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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8회 전국탄리문학상 시상식 참석
작성자	의회사무국	작성일	2025.11.26.	조회수	33
<성남시의회, 제8회 전국탄리문학상 시상식 참석> 성남시의회(부의장 안광림을 비롯한 의원들)는 22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탄리문학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탄리문학상은 성남 문학의 뿌리인 ‘탄리’의 개척정신을 기리고, 문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 문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전국 규모의 문학상으로, 시·소설·수필 등 최근 3년 내 발간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등단 경력과 창작 활동을 두루 갖춘 문학인들의 작품이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상·본상·향토문학상 수상자 발표와 함께 작품 낭독, 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문학적 감수성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성남 문학의 발원지로서 지역 문학문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이기도 했다. 안광림 부의장은 “탄리문학상은 성남 문학의 정체성과 창작 정신을 잇는 중요한 문학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학의 저변 확대와 창작 환경 조성을 위해 성남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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