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재난안전관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6시 50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연형 재난안전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재난안전관 이연형

○위원장 박경희  이어서 수감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연형 재난안전관님께서는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우리 위원님들의 수감자료에 대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입니다.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재난안전관실 소속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미숙 안전총괄팀장입니다.
  이대원 사회재난팀장입니다.
  한성욱 자연재난팀장입니다.
  이귀동 안전점검팀장입니다.
  한경선 안전협력팀장입니다.
  강상구 민방위팀장입니다.
  이동혁 중대재해TF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안전관님께 수감자료 관련해서 감사하실 내용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재난안전관님,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일단 감사자료 페이지 16쪽부터 하겠습니다. 지금 성남시 자율방재단의 구성이 쭉 나와 있는데요. 여기 지금 통신지원반이 한 분도 안 계세요. 이것은 지금 현재 공석인 건지, 아니면 저희 통신지원반이 필요가 없는 건지? 그렇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저는 그 통신장비나 여러 가지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저희가 구입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통신지원반이 구성이 돼 있는데 실질적으로 통신지원반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자격증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아직 취득 못 하신 분들도 있고 해서, 통신장비는 활용을 다 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그런데 자격증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지원반은 구성이 안 된 걸로 했는데, 저희가 구성을 별도로 할 계획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자격증이 있어야지 그 각종 통신기기를 원활히 활용 가능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유사시에?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무선통신이라든가 이런 자격증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교육 훈련을 계속하고 있고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통신장비는 다 활용들은 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박은미위원  저희 지원반이 이 인원에서 몇 분 정도가 기본적으로 계셔야 되는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 인원수에 대해서는 정해져 있지는 않습니다, 정확하게.
박은미위원  그게 사실 저희가 지금 그러면 각종 통신기기를 구입을 했는데 그분들이 어쨌든 어떻게 해서든 역량 강화든 자격증 취득이든 교육 지원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자격증을 따게 하려면 이 통신지원반이 저희가 필수적으로 몇 명 정도는 있어야 된다라는 계획이 있어야 그에 맞추어서 이분들이 자격증 취득을 하든, 하는 데 소요된 지원이라든가 저희가 그런 걸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예를 들면 드론 자격증이나 이런 것처럼.
  그런데 이게 지금 계획도 없고, 공석이 지금 몇 년째인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대해서 대책이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 통신 지원체계는 시와 구별 수정·중원·분당 그다음에 기능반별 9개 기능반이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해서 통신 지원이 연결이 될 수 있게끔 그 지원체계, 그다음에 통신장비를 활용하는 체계는 가지고는 있습니다. 그렇게 저희가 유지를 해 나가려고 합니다.
박은미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책을 좀 세워주시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어떤 자격이나 이 지원반이 가지고 있는 세부적인 자격요건 이런 게 어떤 것인지를 자료를 주시고 계획을 세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다음은 페이지 43쪽인데요. 여기 보면 내구연한 경과된 민방위 장비 그다음에 방독면, 경보시설에 보면 내구연한 경과된 것들이 많이 나와 있어요. 이런 것들은 경과됐는데 교체를 안 하는 것을 아직 사용이 가능해서인가요? 예산이 부족해서인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 사용이 가능합니다. 내구연한이 지났어도 기능은 여전히 성능은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형 같은 경우 내구연한 경과된 9개는 올해 7개소를 교체를 했고요. 2개는 내년도에 교체를 하면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중형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내구연한이 지나기는 했는데 성능은 아직 있고 또 예산의 범위도 있고 해서 2024년도부터 교체 예정, 내년도에 1개 하고 그다음에 3개, 2024년도에 이렇게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이런 것들은 단계적으로 최대한 빨리 교체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페이지 50쪽에 시민순찰대가 있어요. 50쪽에 첫째는 중도 포기가 많아요. 보니까 전년도보다 저희가 한 22명 선발을 더 했는데 중도 포기를 한 19명이나 했어요. 20명 정도 되지요. 선발은 많이 했는데 지금 중도 포기 다 했는데 그 이후에 충원을 해서 그 사업을 계속 투입을 하시나요, 인원을? 아니면 중도 포기하면 거기서 끝나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충원을 해 오다가 이번 저희가 7월 이후부터 중복되는 사업들도 여러 가지가 있고, 실질적으로 순찰 사업이라든가 이런 게 강화하는 부분도 방향을 잡다 보니까 추가 충원은 하지 않는 것으로 이렇게 내부적으로 방침을 받아서 현재는 충원은 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충원을 했었습니다.
박은미위원  시민순찰대가 오른쪽에 여러 가지 데이터가 나와 있는데요. 저희가 일단 한 가지 안심귀가 앱을 개발했는데 사용을 전혀 안 했다는 건가요? 51쪽 맨 위에 보면 실적이 전혀 없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 안심귀가 앱에 성남시 가입자가 한 830명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스마트도시과에서 도시정보통합센터에서 개발을 해서 서울시하고 지자체 경기도 내에서 한 16개 시군이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하고 거기를 앱을 깔아서 우리는 시민순찰대가 동행하는 서비스를 하는 거고요. 실질적으로는 이 동행하는 서비스의 실적은 상당히 많이 나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알고 있어요.
  어쨌든 이 지금 앱 개발하는 데 비용 얼마 들었는지 아십니까, 저희가 같이 참여하는 예산이?
○재난안전관 이연형  스마트도시과에서 한 내용이라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이게 부서가 달라서 그 사용 실적이 이렇게 없는 건가요, 말하자면? 그러니까 이게 지금 안심귀가는 여기서 하는데 앱 개발은 스마트도시과에서 이렇게 부서가 다르니까 어떻게 보면 이 앱을 사용하는 실적을, 이게 굉장히 편리하기 때문에 앱이 도입이 되었을 텐데 전혀 실적이 없다라는 것은 이게 부서 간 업무 공조가 안 되거나 또는 시민에게 이걸 이용하도록 홍보가 안 됐거나 그렇게 볼 수 있는데요. 이런 것들은 이용해서 좀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스마트도시과에 볼 때 63건 정도는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민순찰대에 직접 전화를 와 가지고 동으로 전화를 해서 운영이 대부분 습관이 돼 있다 보니까 이렇게, 그래서 안심귀가를 같이,
박은미위원  그것을 앱을 이용해서,
○재난안전관 이연형  이렇게 돌려나가서,
박은미위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유도해서 사용을 할 수 있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중요한 것은 시민순찰대에 대한 여러 가지 설문조사들이 있는데요. 52쪽에 보면 이 확대 정책에 대한 찬성과 반대가 있는데 여기 지금 반대하시는 분들 보면 그 예산 소요가 과도하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고, 이게 계속 확대 정착해서 추진해야 된다라는 의견 중에 시민 안전 확보가 사실 제일 많다라고 나와 있는데 또 맨 아래쪽에 보면 안전 예방효과 적음도 60% 의견 이렇게 나와 있어요.
  이 시민순찰대가 실제로 이 설문조사를 통해서 쭉 봤을 때 우리 재난안전관님은 이게 이분들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신 건가요? 과도한 예산 낭비로 없는 게 좋다라고 귀결이 된다라고 보시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은 시민순찰 활동을 하시는 분들과 또 활동하지 않으시는 분들을 같이 저희가 설문조사를 한 내용인데 50 대 50 정도의 비율로 나왔습니다. 반대,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처럼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이렇게 기준을 잡는다고 그러면 50 대 50으로 나와 있다라고 저희가 설문조사 내용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올해 아마 이것을 축소하게 될 텐데요. 실제로 여기 내용을 보면 주민들이 많이 과도한 예산 소요다라고 느끼는 부분이 많다라고 보여요. 이게 점차적으로 해서 사실 불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전폭적으로 삭감하고 사업도 축소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자료 요청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페이지 54, 55에 보면 그 안심귀가 운영 시간이 22시에서 01시까지예요. 그런데 이게 지금 12시가 넘어가면, 사실 12시도 좀 위험하게 느껴지는데요. 12시에서 01시까지의 동별 이용한 내역, 인원수가 얼마나 되는지 그 실적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일단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관님, 방금 존경하는 박은미 위원님께서 얘기해 주셨던 안전귀가서비스 앱 관련해서 추가 질의를, 질의 아닌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 안전귀가서비스 실적이 지금 0으로 나왔는데 아까 63건이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이 63건이 언제부터 발생한 걸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전귀가 앱 서비스를 갖다가 실행을 해 가지고 저희가 가입된 인원이 현재 830명 정도가 됩니다. 이분들이 앱을 실행을 해 가지고 위험 상황을 느꼈을 때 통합센터에 전송이 되고 경찰서로 연결이 되고 위급 상황 시에는 앱을 갖다 이렇게 막 흔들면 자동으로 연결이 돼서 스마트폰에서 긴급 호출로 관제센터나 경찰서로 연결을, 보호자로 연락이 가면 경찰서로 연결된 이 상황을 대응한 건이 63건 정도 되는 걸로 파악을 했다라는 내용입니다.
김보미위원  아, 그러면 제가 알기로는 저희 시만 안심귀가 앱에다가 시민순찰대분들이 동행해 주시는 서비스가 추가된 걸로 알고 있는데,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그 63건은 그 동행서비스는 포함이 안 되어 있는 건인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것은 별도로 저희가 그 일지를 작성하고 있어 가지고.
김보미위원  아, 그러면 혹시 앱을 이용해서 시민순찰대분들과 동행한 건수는 혹시 어느 정도 될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게 지금 없다는 내용입니다.
김보미위원  그게 아예 없는 상황인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게 실적이 잡혀 있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게 앱을 운영함에 있어서 7월 한 달 동안 시험 운영을 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사실 이런 시험 운영이라는 것은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하기는 이전에 한번 해 보면서 부족한 부분이라든가 개선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파악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간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때 아무런 실적이 없었다는 것은 사실 그런 점에서 저희 시가 적극적인 태도가 없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 재난안전관에서도 일단 안심귀가에 대한 서비스는 지금 5개 동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필요하다고 해서 받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스마트앱, 여기 앱 실행으로 시민들에게 홍보가 돼서 이 앱을 활용하는 것이 향후에 더욱더, 동행서비스를 겸하는 것도 좋지만 앱으로 실행되어서 본인들의 스마트폰으로 활용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스마트도시과와 함께 홍보에 전념하려고 합니다.
김보미위원  그동안 어떤 홍보가 이루어졌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 스마트도시과에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SNS라든가 저희 신문하고 여러 가지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김보미위원  SNS면 게시 글로 올려지는 그런 홍보 말씀하시는 건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우리 페이스북.
김보미위원  페이스북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리고…….
김보미위원  사실 이 시험 운영 기간 동안에 그런 적극적인 홍보가 더 이루어졌어야 됐었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아무래도 기존에 전화로 하시는 방식에 익숙해져 있다고는 하나 지금 그 앱에 깔기 위해서 들어가는 그런 플레이 스토어나 이런 쪽의 리뷰를 좀 보면 이런 좋은 것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은 것 같다, 이런 리뷰들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우리시가 그런 홍보에 좀 부진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점을 좀 더 보완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협업, 소통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리고 질의가 하나 더 있는데요.
    (자료 확인)
  19페이지에 지금 위원회가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가 있는데 저희 성남시 자연재해관리 및 운영 조례에 보면 성남시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가 있어요. 이 위원회는 여기에 안 들어가 있어서 이게 운영이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이 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가 성남시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인지 좀 여쭤봅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그 위원회인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추후에 말씀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런데 그러면 왜 조례상에 있는 명칭과 이 명칭이 다른 걸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지자체에서는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로 저희가 구성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런데 저희 성남시 자연재해관리 및 운영 조례에는 ‘성남시사전재해영향성검토위원회’라고 이렇게 정확하게 명시가 되어 있는데. 사실 그래서 제가 이걸 보면서 혼란이 많았었거든요. 이게 이걸 의미하는 게 맞는 건가.
○재난안전관 이연형  같은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법에서 정한 내용의 명칭을 명확하게 그대로 옮겨서 사용을 해야 된다라는 내용이신데요. 저희가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로, 저희가 심의위원회를 방침을 맡아서 선정을 했고, 그것이 법에 어긋난다라고 저희가 받지를 않았고 그걸로 활용을 하고 있어서,
김보미위원  그러니까 법상에 있는 명칭을 그대로 이용한 것이라는 말씀이신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김보미위원  그렇다면 저희 조례는 필요가 없는 걸까요? 왜냐하면 저는 이걸 보면서 행정적으로 혼란을 가지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충분히 들었거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그래서 조례 개정을 저희가 재해영향평가 이 내용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통일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안녕하십니까? 안전관님.
  여기 48쪽인가? 48쪽에 ‘관내 다중이용시설 불시 안전 점검 지적 사항’이 없잖아요. 그렇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김윤환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다행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다중이용시설이나 유동 인구 밀집 지역, 파크콘서트라든지 아니면 모란시장, 기름시장 골목이라든지 이런 유동 인구 밀집 지역에서 위험 상황에 대한 사전 대비의 필요성이 많이 증대되고 있잖아요. 그거 공감하시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이 다중이용시설이나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각종 행사나 축제 그리고 시장, 장터 뭐 이런 그리고 특히 주최 측이 없는 행사 아니면 주최 측이 없는 어떤 특정 이벤트들, 모란시장에서 뭔가를 할 때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몰린다든지 이런 것에 대한 안전관리 매뉴얼이 조금 재정비가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수시로 위기 대응 모의훈련이라든지 아니면 안전교육 이런 게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좀 바라겠습니다.
  지금 현재 위기 대응 모의훈련이나 안전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매뉴얼이 정해져 있고요. 거기의 매뉴얼에 의해서 저희가 매년 개정을 하고 있고, 위기 대응 훈련은 매년, 올해 같은 경우는, 작년에도 4회를 실시했지만 올해도 계속 안전한국훈련이라든가 재난 훈련을 계속 실시합니다.
  그리고 소방서, 경찰서 별도로 다 훈련할 때 저희가 같이 항상 유관 기관으로 동참을 해서 같이 훈련하고 그것에 대한 문제점, 지적 사항 개선, 보완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래서 잘 이루어져서 사고 발생률을 좀 낮출 수 있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80쪽에 ‘재난안전관리’ 관련해서 재난 발생 시 운영매뉴얼을 이렇게 적어주셨어요. 그래서 주의보 때는 필수 부서 몇분의 몇, 경보 때는 몇분의 몇 이런 식으로 잘 나와 있는데, 사실 제가 좀 궁금한 것은 이게 몇 분이 이렇게 비상대기 근무를 한다 이런 것도 물론 알아야 되겠지만 시청에서 실제로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행동 요령이라고 할까요? 시청의 행동 요령 그리고 시민들의 행동 요령 아니면 또 유관 기관의 행동 요령 이런 게 조금 궁금하더라고요.
  그리고 만약에 그런 게 있다라고 하면 시민, 예를 들어서 시민들의 행동 요령에 관련돼서 그걸 시민들에게 어떻게 전달을 하고 있는지 그 전달체계나 전달 방법이 조금 궁금합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재난이 발생이 돼 가지고 재해가 일어나면 바로 응급 복구, 항구 복구가 들어가고, 재난이 있었을 때는 먼저 사전 대응이 있어야 되고 사전 준비가 있어야 되고 재난이랑 대응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말씀해 주신 내용처럼 그런 것들은 저희가 사전에 재난이 일어나기 전에 홍보를, SNS 그다음에 저희 신문지상 그다음에 보도 자료, 수시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하고 있고, 공보관을 통해서 그 홍보하는 내용에 의해서 안내 매뉴얼 식으로 행동 매뉴얼, 그러니까 화재 시는 이렇게 행동해 달라든가 여러 가지로 홍보를 계속 주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대응이 갑자기 재난이 발생을 했을 때에는 재난안전문자 보내듯이, 저희가 재난문자 보내듯이 그런 어떤 문자로 활용을 하고요. 그 전에, 재난이 발생되기 전에는 사전 준비나 대응 관계에서 사전 홍보로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홍보자료를 만들기 위한 어떤 기초 자료가 있을 거 아니에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행동 요령 같은.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만든 거,
김윤환위원  그런 거 구체적으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안녕하세요? 성해련입니다.
  114페이지요. 재난안전 체험 교육인데요. 이것은 교과 내용과 연계해 가지고 초등학생 안전교육을 하는 것 같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자료 확인)
성해련위원  114페이지.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성해련위원  교과 내용과 연계해서 초등학생들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이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연계되는 것도 있고 안 되는 것도 있는데 학교에서 의무교육화가 요즘 다 돼 있어 가지고 교육청하고 연계가 된 내용들을 이것을 의무 수료를 하고 있더라고요, 학생들이.
성해련위원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지금, 그러니까 우리가 이거 자료 요청했을 때 얼마큼 진행됐는지, 몇 % 정도 진행을 했다는 내용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또 만족도 조사도 보면 완전 진행되고 난 뒤에 만족도 조사를 받는 건 맞는 거예요. 그렇지만 얼마큼 진행되었다는 것은 저희들이 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는 좀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여기 청소년들, 그러니까 어린이들 안전교육은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해도, 이번에 저희들 이태원 참사처럼 어릴 때부터 이런저런 교육을 많이 하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싶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다음은요, 46쪽. 시민순찰대가 50% 해서 완전 감축 운영이 되는 거예요. 그렇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50% 정도.
성해련위원  예. 그런데 79쪽을 보면 시민순찰대에 대한 ‘운영결과 보고서’가 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칠십…….
성해련위원  71쪽.
○재난안전관 이연형  71쪽이요. (자료 확인) 예.
성해련위원  설문조사 결과가 62.6% 시민들이 더 안전하다고 느꼈고, 74.1%가 더 확대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설문조사 내용이 나와 있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확대 운영이 필요함’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50%가 감축됐다고 그렇게 나와 있고요.
  그러면 여기에 대한 대안, 이걸 감축했을 때 어떤 대안이 있는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재난안전관 이연형  이게 지금 2021년도, 71페이지 나와 있는 내용은 작년도에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던 내용입니다. 올해 또 새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내년도에 시민순찰대 운영을 위해서 방향을 가지고 설문조사를 했는데,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5 대 5 정도, 반대와 찬성이 5 대 5 정도고, 52.1%, 49점 몇 % 이런 식으로 5 대 5 정도 나왔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그것도 별도 자료 드릴 수 있는데요.
성해련위원  예, 별도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렇게 나와 있어서 그렇게 저희가 방향을, 내부 방침에 의해서 실질적으로 저희가 결정을 하고 내부 방향을 정하는 중이고요.
  그래서 이 인원이나 이런 것은 축소를 하되 가능하면 축소 강화, 그러니까 순찰사업에 실질적으로 일자리로서의 어르신들이 그냥 돌아다니는 그런 것이 아니라 순찰사업을 할 수 있게끔 그리고 또 안심귀가에서도 안심귀가사업을 굳이 막 하는 것보다도 스마트앱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하고 그쪽은 좀 축소시키고 이런 방향으로 저희가 추진하려고 합니다.
성해련위원  저는, 제 개인적으로는 시민순찰대가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한 명이에요. 왜냐하면 원도심에는 분당이나 이런 신도시처럼 골목길이 환하지가 않아요. 그래서 시민순찰대에서 안전한 귀가도 해 주고 또 다니면서 계속 순찰을 하고 다니니까 보는, 밤에 눈으로 봤을 때도 ‘아, 좀 안전하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좀 더 확대되거나 좀 더 탄탄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50% 축소가 되니까 좀 아쉬운 마음이 있고요. 그래서 조금 더 깊게 생각하셔서 신중하게 선택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마무리되셨습니까?
성해련위원  예.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안전관님, 지난 수해 때 수해 방지 대책이라든지 향후 어떤 완벽한 이런 항구적인 복구라든지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신다고 말씀을 하셨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이덕수위원  그래서 어디 종합 대책이라든지 보고서를 만든 적이 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집중호우 항구 복구 관련해서요?
이덕수위원  예, 집중호우 관련해서, 이번에 수해.
○재난안전관 이연형  수해 난 것에 대해서는 이번에 8월 달에 집중호우가 났기 때문에 사망, 주택, 상가, 농경지 이렇게 사유 시설 피해 난 거랑 그다음에 공공시설 88건 난 것에 대해서 전반적인 종합계획을 세워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기 때문에 종합계획을 세워서 그걸 추진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유 시설 피해 지역은 지원은 완전히 완료가 됐고요. 조금 남아 있는 부분은 예산 이번에 추경에 확보되면 하고, 공공시설에 대한 88건에 대해서는 한 78% 정도가 지금 복구 중에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그렇게는 계속 보고해 주셨는데 그런 어떤 부분, 피해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쫙 받아 가지고 해 놓으신 어떤 서류가 있느냐, 그걸 여쭙는 거예요, 종합해서.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총종합계획은 세웠고요. 종합계획은 세웠고, 저희가 중대본이나 경기도에서 이번에 이 수해 피해가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보완되는 부분들을 같이 해서 내려오면 저희도 거기다 보완해서 세우는데요. 각 부서별로 지금 추진하는 항구 복구 사항에 대해서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다 나중에 받아서 여기에 같이 담아서 세울 계획입니다.
이덕수위원  지금 누가 이거 컨트롤은, 아니면 중심된 부서는 재난안전관이라고 생각하는데,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저는 이번 수해를 본보기, 거울삼아서 이것은 백서까지도 내야 되겠다, 내면 틀림이 없을 거다. 이 정도 비는 아주 정말 100년만이라고 그러지 않아요. 이때 자료가 굉장히 중요하다. 뭐 하면 수천 가지가 넘을 거예요, 어디 계곡에 뭐 조그만 것까지 다 따지면. 그런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서 이걸 백서를 만들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지금 여기는 돼 가고 있는가를 우리가 보여주고 계속해서 관리를 하고 또 후대에 물려줘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말만 왔다 갔다 했지 우리 의회에는 지금 보고된 게 난 없는 것 같아요.
  그 자료 있으셔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지금 종합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지금 현재 일어난 모든, 성남시 모든 것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이덕수위원  그렇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다 완전히 돼 있는 건 없고, 각 부서별로 종합계획을 세우고 있고 그것에 의해서 우리가 총괄을 하고 있고, 지금 현재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건건이 관리 카드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되고 나면 전반적으로 다 총괄해야 될 부분은 중앙정부에서 하고 경기도에서 하고 이번에 이것을 거울 삼아서 내려오는, 별도 특별 대책으로 내려오는 종합계획에 의해서 저희도 그것에 맞춰 가지고 우리 성남시 실정에 맞게끔 계획을 세울 계획이라는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덕수위원  아, 자꾸만 말이 좀, 제가 질문을 또 잘못했나 본데, 재난안전관 쪽에서 이걸 백서를 만들 계획이 혹시 있으신지, 각 부서 걸, 자꾸 각 부서 얘기하지 말고. 그럼 각 부서는 각 부서대로 시장님한테 보고할 것이고, 그러면 정확하게 한 곳에 모여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없는 게 되잖아요. 그러면 이걸 누가 할 거냐.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총괄 백서 검토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것을 만들어서, 각 부서 다 내라 그래 가지고 하든지, 하고 그것을 재난안전관에서 비치하고 보고 우리가 계속 체크를 해야 된다. 조그만 것까지 다, 사소한 동네 난 것까지 다 해서 이건 됐다 안 됐다, 항구적으로 됐다 안 됐다 따져야지 매일 말로 항구적으로 됐다 안 됐다 이렇게 따지면 안 된다.
  지금 보면 가복구된 것들이 상당히 많아요. 항구적으로 된 것은 내가 봐서 거의 없어요. 그래서 설계가 다시 들어가야 되는 거지요. 이번에 크게 난 데는 어떻게 해서 어떻게 설계하네, 왜 당신 과에서 왜 지금 이런 설계를 안 하느냐, 내년 예산에 왜 반영 안 하느냐. 이걸 하려면 우리 의회에도 그런 걸 던져줘야 되고, 우리 종합적으로 재난안전관에서 같은 회의를 통해서 그게 만들어져야 된다, 전 그렇게 봐요.
  그런데 재난안전관님 이렇게 답변하시는 거 보면 각 과에서 알아서 하고, 이런 진짜, 좀 소극적으로 들리거든, 제가 듣기에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희.
이덕수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그렇게 들려요.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종합 백서를 만들 필요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동의하십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검토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시민순찰대 관련해서 앱 사용 실적을 제가 요구를 했었는데 해당 없다고 왔는데 앱 사용 지금 안 되고 있는 거지요? 건수가 없는 거지요? 홍보도 안 됐고, 1년이 넘었는데.
○재난안전관 이연형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앱을 이용해서 실적을, 우리 동행서비스 실적이 올라온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없단 얘기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거의 다 일지로 작성을 대부분 했기 때문에.
이덕수위원  개발비만 투입하고 예산만 낭비한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저예요, 제가 생각하는 것은.
○재난안전관 이연형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면 스마트도시과에서 개발을 해 가지고 830명이 가입을 했고요, 현재 활용되고 있고요. 63건에 활용된 걸로, 상황 대응이 된 걸로 나와 있고.
이덕수위원  그런데 왜 자료를 안 냈어, 나한테?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 자료가, 그 자료는 앱하고 우리 동행서비스, 시민순찰대 동행서비스하고는 다른 내용이라서요, 스마트도시과에서 운영된 내용이라 그랬고.
  그 부분을 저희가 홍보 활용 같이 해서 협업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앱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저희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저는 이 시민순찰대 이 부분이 법적으로 전혀 지금 내가 봐서는 권한이 없어요. 그분들이 뭐뭐뭐뭐 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순찰사업하고 교통지킴이사업 그다음에 어르신지킴이사업 그다음에 안심귀가사업, 네 가지 사업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이렇게 하고 보니까 담배 피우는 사람들 계도도 하고,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계도도 하고 여러 가지 많이, 불법 광고물 떼고 그 사람들도 계도도 하고 여러 가지를 한다라고 그 일지에 보면 써져 있어요. 제가 다 일지를 받았지 않습니까, 3년 치를?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다 해 보면 말이 계속 반복이 되지요. 저는 그분들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다, 이거 만들어서 쓰느라고.
  그런데 보면 이 부분, 이런 부분들이 법적으로 그분들이 누구를 계도하고 누구한테 담배 피우지 말라고 그럴 권한이 어디 있어요? 있어요, 없어요?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할 권한이 있어요, 없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계도를 그러니까 하는 겁니다.
이덕수위원  아, 그러니까 그 계도할 권한이 어디 있냐고. 그 사람한테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대중한테 계도는 대중한테 하는 것이지 어떤 사람이 담배 피우고 있는데 “담배 피우지 마” 가서 계도할 수 있어요? 그러다가 싸움 일어나는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권한이나 의무를 부여받은 건 아닌데 그렇게…….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법적으로 애매모호하다는 걸 제가 지적을 하는 거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누가 누구를 데려다 줍니까. 술 취한, 예를 들어서 위험하게 생각하는 여성분을 갖다가 그럴, 그 권한이 어디서 주어진 거예요? 전 그 발상부터가 지금 잘못됐다라고 보는 거예요. 사법과 행정과는 엄연히 구분돼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것은, 이것 때문에 이런 것이 구분이 안 돼 있기 때문에 나는 지금까지 사고가 크게 안 난 것이 문제다라고,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에요.
  사고 나고 이거 사회적 이슈가 돼 버리면 한 건만 터지면 이게 굉장한 파장 일으킬 거예요. 권한이 법적으로다가 따지고 들어가면 없다고 보는 거예요, 거의. 우리 편의에 의해서 만들었다. 그럼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일지를 쓰지만 일지에 보면 동장이 모든 부분을 확인하게 지금 동장님한테 해 놨잖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동장이 그런데 이분 확인해요? 가능해요? 뭐 다 없는데 이분이 했는지 안 했는지, 여성안심귀가를 했는지 안 했는지, 전화번호 다 한 개도 없고 주소도 없고,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그러니까 도장만 계속 찍는 거예요.
  심지어는 사례를 보면, 내가 일일이, 지금 내가 안 가지고 나왔습니다마는 그 일지 보면 사인도 한 사람이 한 이러한 것도 보여요. 필체 보면 딱 알잖아요.
  이거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일단 어떻게 하실 거고, 100%로 앞으로 더 늘리실 수도 있고 200% 늘리실 수도 있어요. 있는데, 이것에 대한 법적인 것을 정확하게 한번 짚어보시고, 다음에 이분들이 왜 그러면 일지도 정말 약간의 허위성, 진실도 있지만 허위성으로 할까, 이것도 생각해 보셔야 돼요.
  명확한 게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담배 피우지 마세요.” 하고 했다고 적어놓고,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했다고 적어놓고. 실질적으로 가보면 세 분이서 앉아 가지고 저기서 그냥 패잔병들같이. 제가 사진도 여기 다 있습니다. 핸드폰이나 한 30~40분씩 하고 있고. 창피해요, 뭐 하는 분들인지 모를 정도로. 그리고 동네에서는 그분들, 저런 분들 없어야 된다라는 안 좋은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는 게 사실이잖아요. 찍고만 간다. 그냥 가면 그냥 걸어가는 거예요. 뭘 순찰을 해? 그러니까 임무가 정확하게 부여해야 된다.
  그래서 예컨대 정말 공익 활동을 하려면, 전 이걸 뭐 어떤 행정적으로 처리, 부여하면 될지 모르지만, 우리가 공공질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지금 취약하다. 그런 부분에서 또 거리 미관, 도시미관 이런 거 또 불법 광고물 이런 부분들이 무분별하게 지금 되고 있다. 예를 드는 겁니다.
  그러면 그분들한테 “불법으로 걸린 현수막 100% 수거하세요.” 하면 하나의 어떤 커다란 임무가 주어졌잖아요. 그럼 굉장한 그건 공익이에요, 그분들이 떼어 가지고 수거하는 것은. 그런데 어떤 그런 것을 줄 수 있다면, 법적으로 가능하다면 그런 건 몰라요. 그런데 나머지는 법적으로 모호하다. 그래서 이거 사고 나면 또 이건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리고 112를, 안심귀가라든지 이런 거 하려면 경찰한테 112에다 해라라고 하는 것이 맞다, 나는, 그걸 홍보해 주는 것이. 이분들이 할 것이 아니다. 이분들이, 여성분들이 예를 들어서 술 취했다 그럼 그런 여성분을 데려다주지요? 저 산꼭대기 못 데리고 올라가요, 두 분이서, 솔직한 얘기로. 그거 다, 거의가 그거 잘못된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허위 기록이 많은데, 그것은 우리 다녀본 사람들은 알아요. 술 취한 사람은 세네 배가 몸무게가 나가서 안 돼요.
  여하튼 이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우리가 다시 한번 뒤돌아보고 이걸 확대할 것인가, 더 축소할 것인가를 이제는 생각해 볼 때가 됐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여기까지, 아니,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시민안심보험(시민안전보험)을 실시하고 있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거 입찰을 안 하고 다 수의계약으로 했어요, 옛날에는 입찰을 했는데요. 왜 그랬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심보험 다 유찰이 두 번 이상 돼 버리면,
이덕수위원  유찰해 가지고 이게 저기 한 거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유찰이 된 겁니다, 두 번이.
이덕수위원  유찰을 해서,
○재난안전관 이연형  2회 유찰이 되고 나니까,
이덕수위원  수의계약으로 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컨소시엄으로 5개 보험사들이 한꺼번에 이렇게 다시 계약을 하게 된 겁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옛날에는 왜 금액이 더 쌌는데 이때는 입찰이 됐지요? 예?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때는 항목 수가 좀 적었고요. 여기 넣긴 했는데 비율, 인원수라든가 보장 금액 부분에서 달랐고요. 지금 보장 금액도 1000에서 2000만 원으로 올린 것도 있고.
이덕수위원  이게 금액을 더 올리더라도,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정말 시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막상 들여다보면 ‘아, 이거 뭐지?’ 돈 못 받는 거예요, 우리 시민들은. 이거 보험사만, 보험사도 큰돈은 못 벌어요, 제가 봐서는. 그런데 보험사만 이거 배 불리는 거 아닌가. 우리 시민들은 혜택 못 받네? 정말 정작 이런 사고들은 많은데 이런 건 보장을 못 받네? 이런 항목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내년 걸 벌써 발주했습니까? 안 했지요, 아직?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이덕수위원  그 항목을 잘해서 우리 시민들이 혜택받을 수 있는 많이 나는 사고 쪽으로, 보험사에서는 그거 빼고 싶겠지요. 그런데 제가 정말, 저도 개인적으로 최근에 여기 우리시하고 아무 관계없는 것을 한 번 제가 겪은 적 있어요. 그게 봤더니 경기도에서 하는 건데 없어요. 내가 그래서 이걸 왜 신청하지? 신청하느니, 이거 이렇게 힘들어서 신청하느니 몇만 원 받으려고 하느니 안 하는 게 낫겠다, 결론은. 야, 그래서 교묘하게 보험사들이 이렇게 못 받게 해 놨구나라는 거지요.
  그런데 거기 공무원분들도 그걸 몰라. 내가 답변해 봐 달라 그러니까 못 해. 경기도 어떠한 보험인데 그게 안 되더라 이거예요. 그런 것들이 우리 성남시에서도 지금 조항 보면 진짜로 다 시민의 혜택받은 것은 많이 못 받는 이러한 항목들이 있어서 이번에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고 검토가 필요하겠다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시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아닙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또 계속 얘기 나눈 시민순찰대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여기 보면 51페이지를 보시면 설문조사를 하셨어요. 2001년 10월 14일 날 1차 하셨고, 2차 21년 11월 15일 날 또 하셨네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보니까 이 조사를 의뢰한 데가 조사자가 시민순찰대 담당자예요. 여기에 또 포함된 게 시민순찰대 193명 포함하고 나머지는 주민이 195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게 전혀 신뢰가 안 가게 느껴지는데요. 신뢰가 안 갑니다, 이 조사 방법이나 조사 형식이나. 이 시민순찰대 담당자가 이렇게 배포를 했었을 때 어떤 형식으로 줬을까요? 무작위로 준 거는 아닐 것 같습니다, 제가 판단하기에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시민순찰대원은 시민순찰을 실질적으로 참여한 대원들이에요, 193명. 그러니까 이제 대원들이고,
박명순위원  그러니까요. 아니,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그러면 여기에 설문지 조사, 답을 했을 때 다 호의적으로 하지 않았을까, 공정성에 약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공보관 이정문  개인분들이 설문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래서 이제 주민도 1950명을 하게 되는 거거든요, 주민도.
박명순위원  그런데 의뢰를 하면 무작위로 하셨어야지. 이 시민순찰대 담당자 행정복지센터에, 이 담당자가 배포를 하고 수거를 하면 신뢰가 안 가는 거 아닙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담당자분이 해야 된다, 뭐 말아야 된다 이런 어떤 의견을 언질을 주거나 이러지는 전혀 않거든요. 그리고 그분들이 그냥 가지고 있는, 실질적으로 참여를 하고서 내가 다가온 생각을 갖다가 여기다 쓴다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얘기를 하고 내용들이 작성을 할 수 있도록 해 놓은 거거든요.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가 믿을 수 없다 그리고 이제 다른 부분으로 시민분들만 활용을 해서 한다고 그러면 직접 참여한 부분과 또 시민분들이 밖에서만 보았던, 참여하지 않고 밖에서만 보았던 또 이견이 또 갭이 생길 수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가 이렇게 받습니다. 그래서 그런 데이터는 저희가 별도로 작성을 해 놓거든요.
박명순위원  이 설문지 내용이나 이런 것들 보면 지금의 시민순찰대의 이 하시는 분들이 여기에 다 보면 호의적으로, 본인들이 직접 하고 계시니까 여기에 호의적으로 답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지금 되어 있어요. 이거는 이 설문 자체는 무작위로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 부분도 저희가 검토를 해서 향후에는 무작위 추천으로,
박명순위원  본 위원은 이 40%가 나올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목격을 한 번도 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분들이 활동하는 거를 많이 봤는데요. 안심귀가라는 거 누가 부탁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성들이 부탁을 하겠습니까, 이 분들한테?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아서 다시 제가 제안을 드리겠는데요. 이 조사 한 번 더 해 주십시오. 조사 시점이 된 것 같습니다. 시일이 됐습니다. 이런 방식 말고 무작위로 해서 조사를 다시 한번 해 주세요. 가능하시겠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것도 검토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검토해 주시고 조사해 주시고요.
  자, 그러면 여기는 보면 물품이나 의류나 보면 장비 이런 것들이 기타 등등해서 예산이 많이 지금 쓰여지고 있는데요. 보면 단기 하시고 이탈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겨울에는 이분들이 방한복도 필요하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명순위원  이런 모든 것들을 필요로 했을 때 그러면 한 달을 하시고 그만두던가 보면 두 달을 하시고 그만두실 수도 있거든요. 그러면 이런 비용이 다시 수거를 하시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장비는 반환합니다.
박명순위원  의류는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의류도 반환합니다.
박명순위원  반환을 해서 다시 새로운 신규 하시는 분들이 들어오시면,
○재난안전관 이연형  다는 반환하는 것은 아니고요.
박명순위원  그냥 의무는 없는 거지요? 반환을 하라는 의무는 없는 거지요? 왜냐하면 너무 낭비되는 것 같아서 제가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이거 보세요. 여기 보시면 방한복이나 의류 빼놓고도 이렇게 굉장히 많은 예산이 여기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렇게 보면 낭비라고 저는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더 심사숙고 하셔 가지고 다시 이거 조사하는 방법, 이 내용, 이렇게 해서 한번 다시 정리 좀 해 주십시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질의에 앞서 저희 감사장은 저희 성남시민들이 다 보고 있습니다, 감사 현장을. 그리고 저희는 시민을 대표해서 우리 시정에 대한 전반을 지금 질의하고 있는데 자세를 조금 바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시간이 저녁이 되어 가니까 아마 좀 졸리실 거예요. 이런 부분들 유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자료 75쪽 ‘안심귀가 사업 현황 및 이용실적’이 있는데요. 2021년도 대비 금년도 실적이 많이 낮아요. 그렇지요, 재난안전관님?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특히 여기 금광2동 같은 경우에 전년도 128건인데 올해 6건밖에 없거든요. 이런 거 다 내년도 사업 그 심의할 때 다 반영을 하셨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저희가 설문 받아 가지고 안심귀가사업 5개 동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21년도에는 4개 동이었는데 1개 동이 추가돼서 5개 동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여기에서 이번에 설문 받은 거 저희가 확실하게 검토해서 들어온 내용 가지고 안심귀가 실적이 적거나 이런 데는 이제 배제하고, 축소가 일단 50%가 됐기 때문에요, 인원이.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별도로 해서 내부 방침을 받을 계획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거는 꼭 반영하셔 가지고 심의하실 때 신청 들어오면 검토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또 하나는 페이지 109쪽에, 108쪽하고 109쪽인데요. 저희가 자연재해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서 지금 자율방재단을 운영하고 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108쪽에 여러 가지 활동 내용 이런 게 나와 있고, 오른쪽에 보면 ‘수해복구 일시 참여인원 현황’ 이런 게 좀 나와 있어요. 사실 올해 탄천이나 이런 데 굉장히 수해가 심해 가지고 많은 인력이 필요해서 어떻게 지금 이 방재단 활동들이 있는지를 좀 봤는데요.
  여기 보시면 이게 지금 자료가 잘못된 것 같이 느껴져요, 제 입장에서는. 왜냐하면 2018년도에 여기 전남고흥, 영덕 이런 데 보면 약 3회에 걸쳐서 120명 이렇게 참여했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은미위원  그 밑에도 보면 태풍 링링 때 294명, 그다음에 전남 이쪽에 60명 이렇게 갔어요. 그런데 전년도 수해복구에 아예 인원이 없어요. 2021년도 자료가 아예 없지요. 2020년도도 안성시에 80명이 갔다 오고 없거든요. 올해 저희가 8월 8일이 가장 큰 집중호우였는데 여기 보시면 뭐 2회에 8명, 그다음에 9월에 1회 6명, 뭐 이런 데이터를 보면 저희가 사실 방재단 지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 사실 여기에 주요한 업무는 응급 복구라고 여겨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재난안전관에서 이게 방재단 쪽과 업무 협력이 잘 안 된 건지 아니면 뭐 응급하게 하느라고 지금 데이터가 안 잡힌 건지, 이거에 대해서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왼쪽에 특히 활동 내용에서 보면 이게 사전 예방, 그다음에 응급 복구 이렇게 활동이 있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여기 나와 있어요. 작년도에 사전 예방은 576명이 참여를 했는데 올해는 또 아예 없어요. 이게 도대체 데이터가 잘못되는 건지 실제로 활동을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제가 이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그 옆에 왼쪽에 보면 ‘순찰(예찰)’ 여기에 작년에 752명, 올해 1462명 이렇게 했는데 이 순찰(예찰)을 보면 저희가 지금 시민순찰대에 있는 그 순찰(예찰) 이런 거하고 되게 비슷하게 느껴져요.
  보통 지역에서 이렇게 순시하고 순찰하고 이런 것들은 지금 시민순찰대에서도 또 건수가 굉장히 많이 올라오고 있는 거를 보실 수 있는데, 그러면 이게 자율방재단의 어떤 이 조례에 근거해서 해야 하는 이런 거 있지요? 재난 예방, 응급 복구, 대비·대응 이런 것들.
  특히 여기에서도 사실은 저희는 복구에 대한 부분이 가장 필요로 되는데 이 데이터를 보면 이게 지금 제대로 재난안전관과 업무 협력을 통해서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이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 업무 협력은 저희가 긴밀하게 제일 가깝게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수시로 소통하고 수시로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금번 8월 달에 집중호우가 일어났을 때는 559명이라는 재난, 자율방재단 단원님들께서 성남시에 있는 50개 동에 다 분포가 되어 있는, 지금 자율방재단이 포함되지 않는 동도 있기 때문에 그 해당 동에 다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거의 해당 동에서 수해를 입지 않은, 수해에 자유로웠던 동이 거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해당 동에서 제일 먼저 나가서 활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모일 때도 조금씩 모이는 부분에 대해서 현장 나가서 같이 말씀드리면서도 그럴 때 동에서 나갈 때, “동에서 그 동네에 새마을부녀회든 지도자협의회든 같이 나가실 때라도 꼭 자율방재단복을 꼭 입고 나가셔라, 그래야 자율방재단에서 나온지를 알지 않느냐.”라고 제가 몇 번 이야기를 드렸었는데요. 저희가 이거는 옷이라고 해서,
박은미위원  자료가 하나도 없어요, 자료가.
○재난안전관 이연형  옷이라고 해서 나온 내용들이고, 이 내용은. 그게 이제 계속 몇, 집중호우가 생길 때부터 근 한 일주일 이상 2주 가까이도,
박은미위원  그리고 제가,
○재난안전관 이연형  동에서 활동을 하시는 경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재난안전관님, 작년에도 제가 탄천에 복구를 굉장히 많이 하신 거로 알아요. 그런데 지금 데이터가 지금 제로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해 놓으시면 이거 활동이 전혀 안 되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하여튼 이게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해보시고요. 이게 지금 자료가 잘 안 돼 있다고 하면 추가로 자료를 좀 주세요. 왜냐하면 저희가 이게 내년도 예산이나 이런 것도 심의를 해야 되는데 이게 실질적으로 이게 지금 활동이 잘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이 자료만으로는 좀 불충분하게 보입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별도로 상세하게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이분들 소집 수당도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고 있습니다, 9160원.
박은미위원  예, 일일 뭐 8시간 이내로 다 활동하시면 이게 수당도 나가게 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사실 작년에 탄천 복구나 이런 부분들을 굉장히 열심히 하신 거로 알고 있는데 올해 활동이나 이런 것들이 어땠는지 자료에는 전혀 없으니까 꼭 반영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담당관님,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75쪽에 ‘여성안심귀가 사업 현황하고 이용실적’이 있는데, 이거 예산은 수반되지 않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이게 시민순찰대 사업으로 운영합니다.
김선임위원  같이?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러니까 시민순찰대 대원들의 인건비 나가는 겁니다.
김선임위원  인건비로?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이분들이 시민순찰대 업무 중에 하나로 같이 들어가 있는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4개 사업 중에서 안심귀가사업을 운영하는데 5개 동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현재.
김선임위원  그러면 앞으로 더 확장할 계획은 있으신 거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축소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선임위원  아니, 지금 작년에는 4개 동이고 올해는 5개 동이 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5개 동이 1개가 확장이 됐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그래서 이 이용실적이 2000건이 넘는데, 이게 지금 다른 동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지금 현재 저희가 검토, 그 필요하냐고 해서 설문을 받은 게 있는데요. 그거 들어온 거 가지고 확인을 할 거고요. 확인할 건데 제가 알기로는 더 늘어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될 수 있으면 스마트도시과에 있는 안심귀가 앱 활용을 경찰서와 직접 연결돼서 내가 위험할 때 핸드폰만 흔들면 연결이 될 수 있는 이런 어떤 앱으로 홍보를 해서 그쪽으로 연계를 잡고 하는, 동행하는 것보다 그런 게 더 그런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김선임위원  아니, 이거 여성들한테는 이 서비스를 꼭 받지 않아도 이 단어만 봐도 좀 안심이 되고, 범죄도 사실 심리적인 거거든요, 우발적인 거.
  그래서 각 동에 자율방범대원도 계시고 또 우리 지금 시민순찰대도 계시고 해서 사실 저녁에 좀 어두운 곳에 불 봉 있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김선임위원  그거 들고 이렇게 순찰을 하시면 순간 좀 안심이 돼요. 그 불빛만 봐도 좀 어두운 곳에 가는데 그리고 저희 여성안심, 뭐지요? 바닥에 있는 거.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심 등, 안심 불.
김선임위원  예, 무슨 마크 같은 게 있지요? 바닥에.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안심 마크 다 되어 있습니다, 불도 켜져 있고.
김선임위원  그 어두운 곳에 가면 그래도 그 밝은 불빛들도 위안이 되고 범죄도 우발적인 사고는 좀 줄어들지 않을까.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니다가 불빛 봉을 보면 순간 좀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 부분도 있어요. 그래서 안심귀가 이런 사업은 동을 확대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안전관님.
  안전관님, 안전관, 재난안전실이 좀 격무 부서인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원래 그렇습니까, 아니면 지금 최근 몇 년이 그렇습니까? 최근 몇 년 동안 뭐,
○재난안전관 이연형  조금 더, 최근 몇 년이 조금 더 심해졌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코로나 상황도 있었고 그리고 올해 이제 집중호우로 인해서 홍수 피해도 있었고. 그리고 또 이태원으로 인해서 우리시에 희생자도 있었고 그래서 굉장히 힘든 부서라고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민, 우리 성남시의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이 높으신 일이라고 생각을 드리고요. 관련해서 질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76쪽 한번 봐주셔요. 이것을 우리 위원님들께서 아마 그 자료 요청을 하셨을 수도 있고 하는데, 이게 아마 의도가 ‘재난안전 SNS 운영 현황’이라고 하면 어떤 거에 대한 자료 요청을 하셨을 것 같습니까? 이게 직원들 간의 SNS 운영 상황을 우리 위원님들이 굳이 보고 싶어서 이거를 요청하시지 않았을 텐데, 이게 지금 보니까 다 관련 부서들 SNS 카카오톡 하는 거를 자료로 내주셨어요.
  우리가 이제 재난 상황에 우리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요즘에 빨리 소통할 수 있는 게 카카오톡 뭐 핸드폰으로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거 관련해서 우리 재난안전관실에서 어떤 대시민 재난안전에 대한 대응매뉴얼이라든지 행동 요령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소통되고 있느냐 이거에 대한 자료를 보기 위해서 아마 이거를 요청하셨을 것 같은데, 그런 게 자료가 없는 건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직접 시민과의 소통 관련된 SNS 운영 상황은,
○위원장 박경희  채널이 없는 건가요, 카카오톡 채널이? 이거에 대한 문제점을 아마 짚고 싶어서 이게 아마 자료 요청이 됐을 것 같고. 관련해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윤환 위원님께서도 잠시 질의를 하셨던 80쪽 관련해서 좀 봐주셔요.
  이것은 제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재난안전 발생 시 재난이라고 그러면 자연 재난도 있고 그리고 사회재난도 있고 하는데 그거에 대한 매뉴얼, 제가 말한 것은 글쎄요. 요청이 좀 명확하지 않아서 이런 게, 이거는 매뉴얼이라고 할 수가 없는 거지요.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성 계획이 나왔고 추진 계획이 나왔고 이것이 아니라, 그 매뉴얼이라고 하면 우리가 통상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재난이 발생했어요. 자연 재난이 발생했고 뭐 사회재난이 발생했을 때 개인은 어떤 그 지침을 받아야 되는지, 어떤 지침으로 움직여야 되는지, 단체들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시설들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공무원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이 다 매뉴얼화 되어 있어서 우리 성남시민이 자연으로부터, 사회적인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대응하기 위한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게 지금 없는 겁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별도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있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위원장 박경희  어떻게 있습니까?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셔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자연 재난 매뉴얼이 종류별로 한 8종이 있고요. 사회재난,
○위원장 박경희  어떻게 있어요? 개인한테 있어요, 아니면 단체에 있습니까, 아니면 어떤 시설에 있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매뉴얼, 유형별 매뉴얼이라고 풍수해, 지진, 태풍 이런 기본 유형별로 매뉴얼이,
○위원장 박경희  책자로 되어 있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매뉴얼이 책자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런 것들을 요청한 거였는데 제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양이 상당히 좀 많은 부분인데요. 저희가 하여튼 표지부터 해서 중간 가장 큰 매뉴얼이라도 이렇게 카피를 해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책자로 나오기보다는 우리가 이제 홍보라는 것이 시대가 많이 변하지 않았습니까? 가장 우리가 빨리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핸드폰, 손에 가지고 있는 핸드폰 SNS인데 이거하고 관련된 것이 아까 먼저 질의드렸던 SNS제 관련해서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런 실적을 좀 물어보는 자료 요청이었던 것 같은데, 이게 이제 이렇게 직원들하고 하는 것으로 허술하게 나왔고.
  그래서 이런 것들이 안전관님, 이제 책자로 나오고 매뉴얼이 있다고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매뉴얼이 있는 것이 우리 시민들이 그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막상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굉장히 다들 당황을 하거든요. 그랬을 때 가장 빠른 거는 우리가 책자 보고 하겠습니까, 손에 들고 있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아, 그거 위원장님, 매뉴얼은 저희 관공서에서 관공서와 협업 기관, 연계 기관,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한전이든 연계·협업 기관들과의 우리가 취해야 될 매뉴얼, 재난이 발생이 됐다 그러면 우리가 해서 시민을 어떻게 케어하고 보호하고 응급 복구를 하나, 이런 매뉴얼입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의 행동 요령에도 어떻게 행동을 하게끔 해드려야 된다라는 매뉴얼인 거지요. 그러니까 그게 시민들이 직접 그거를 들고서 매뉴얼을 가지고 보고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저희가 이제 그거를 할 수 있게끔,
○위원장 박경희  그때그때 이제 지침이나 행동 요령이나 이런 것들을 SNS를 통해서 전달, 전파하실 거 아닙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런 거에 대한 매뉴얼을 저희가 지금 설명해 주신 거를 뭐 지금 여기 자료로 주셨으면 좋았을 텐데 그런 것들이 부족했다. 그거를,  
○재난안전관 이연형  죄송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거를 자료로 주실 수 있으면, 기록을 해서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110쪽에 ‘안전관리자문단 운영 현황’이 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위원장 박경희  우리가, 이거는 제가 그냥 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잘 모르겠어서.
  안전관리자문단이 있는데 우리가 보통 자문단 그러면 어떤 거에 있어서 자문하는 것인데 여기 실적으로 보면 점검을 실제로 나가서 점검 실적이 있어요. 이분들이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까, 분야별?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현장 점검을 하는 분들이에요. 현장에 직접적으로 전문가로서 나가서 현장을 점검해 주십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점검하고 그 점검에 대한 점검 내용을,
○재난안전관 이연형  결과로 지적 사항이 나오면 지적 사항에 대한 것, 그다음에 개선 보완 해야 될 사항을 받아 이제 해서 즉시 조치할 거면 그 자리에서 즉시 조치하게 할 거면 하고, 개선 보완이 중·장·단기로 되어 있는 거는 개선 보완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해 줍니다. 공문도 내려보내고 또 개선 보완하고 나중에 개선 보완 상태를 우리 프로그램에 올릴 수 있도록.
○위원장 박경희  해 주는 역할을 하시는 건데, 이거는 제가 조금 모르는 거라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그 안전 매뉴얼, 재난안전상황실 전달 내용, 지난번에 지적했던 것 중에 하나가 우리 홍수 피해 난 데, 우리 재난안전관실에서 우리 성남시에서 시민들한테 어떠한 안내도 되지 않았다는 거 그거 관련한 거기 때문에 그 부분 좀 챙겨서 자료로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거로 알고 우리 이연형 재난안전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재난안전관의 행정사무감사는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요구한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자리를 이석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오니 행정교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1일차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8시 0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재난안전관  이연형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
  속기사  김은아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