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6월 8일(화)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국
      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
      라. 성남문화재단문화국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남용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심사는 국장님, 대표이사님의 총괄 설명 후 담당 부서장님의 세부 설명을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후 의결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먼저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문화예술과, 관광과에 대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손성립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남용삼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박경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심의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지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최대범 관광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2020년도 세출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손성립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국장님.
  지난번에 우리 예술인 지원금 지금 진행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 여기에 나와 있지는 않은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현재 46% 정도 신청이 들어왔는데요, 그런데 실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이준배위원  7월 달까지 지금 하는 거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가 7월까지여서, 지난번에 저희가 의회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지 못하시는 부분들이 있어서 아마 서류 관계나 그런 것들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판단이 돼서 저희가 개별적으로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요. 이것은 우리 국장님께서 좀 신경 써 주세요, 같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리고 지역 예술인들이 보니까 상반기에 활동을 좀 하려고 했는데 이게 많이 못 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문화예술과나 문화재단이나 제가 좀 알아보긴 했는데 지역 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지키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는데, 지난번에도 답을 이렇게 해 주셨는데 그거 관련해서는 우리 국장님께서 어떻게 신경을 쓰고 계시고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일단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역 문화예술인들, 그러니까 지난해에도 사실 지난해 2월부터 상반기에는 거의 활동을 못 했고 하반기에는 온라인이라든지 다른 형태로 저희가 예산을 사실은 거의 다 집행을 했고 소수 몇몇 단체만 사업을 진행을 안 했는데, 올해도 아마 상반기보다는 주로 8월 이후, 9월 10월쯤에 집중적으로 행사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지금 당장은 실적이 좀 저조하기는 하지만 올해 안에 예산이 다 집행될 수 있을 거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온라인이나 뭐 이런 것들은 하는 데 한계가 있더라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이준배위원  계속 온라인, 유튜브 이것만 하니까 콘텐츠 개발도 그렇고 한계가 있는데 현장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이러한 지역 예술인들의 민원이 있거든요. 이 부분을 왜 허가를 안 해 준다고 그러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러니까 시도를, 저희가 탄천이나 이런 곳에서 소규모 공연이나 이런 부분들을 사실은 시작을 하려고 부서와 협의를 했는데 저희, 아시는 것처럼 저희 성남시가 확진자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이준배위원  탄천에서 확진자 안 나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탄천에서는 안 나오는데 사람이 모이는 것 때문에,
이준배위원  아, 그러니까 안 모여, 그거 다른 지역에서도 다 하는데, 뭐.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지 무조건 막는다고, 안 한다고 방책은 아니거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는 하고 싶은데 재난 안전 차원에서 지금 사용 허가, 사용을 계속 허락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준배위원  예, 알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부분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이준배위원  추후에, 하반기에, 우리 국장님 고생하셨고 다른 분이 오더라도 문화예술과나 이렇게 해서 백신접종률에 따라서 그런 것들도 할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그러면 할 수 있도록 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애위원  국장님, 자료에 의하면 2021년도 제3회 세출 추경 예산서 여기,
○위원장 남용삼  마이크 좀 앞으로 대주시고요.
박영애위원  3쪽에, 물론 직원이 와서 사전에 얘기는 했어요. 종교시설 안전기금 지원 5억 5000만 원, 설명은 들었지만 이거 지금 대상이 어떻게 되고 숫자가 얼마나 되고 구체적으로 제가 찾아보기가 그런데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5억 5000 예산이 어떻게 책정이 되었는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전체 대상은 저희가 1100개 정도 예상을 하고 있고요. 그중에 교회가 한 840개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데, 그 외에 천주교, 불교, 원불교, 기타 저희가 파악하지 못한 종교시설들까지 포함해서 지금 1100개소 정도를 저희가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그거 한 기관에 얼마씩 준다고 그랬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50만 원입니다.
박영애위원  뭐 크든 작든 다 똑같은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다 똑같이.
박영애위원  규모가 크든 작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박영애위원  지금 정확한 숫자는 안 나왔나 봐요, 과장님 얘기하시는 거 보면. 교회가 880개, 천주교, 원불교. 또 그러면, 이렇게 만약에 예산이 책정이 되면 어떻게 체크를 다시 다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것에 대해서 무조건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큰 교회는 50만 원이 그 사람들한테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될 것이며 또 작은 교회는 이렇게 또 반문하는 그런 얘기가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저희도 고민을 했는데요. 큰 교회 100인, 100명 이상 200명 이상 이런 교회들은 사실은 저희가 5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해서 교회 내에서 크게 환영받지도 못할 거고 큰 도움이 되지 않을 텐데, 다만 교회 840개소 중에 50인 미만, 50인 미만이 거의 한 60~70% 정도 되거든요. 사백 한 칠팔십 개소가,
박영애위원  그럼 이분네들도 자기네들 보조금을 줘야 된다고 계속 이렇게 항의가 들어왔어요? 아니면 우리가 그냥,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큰 교회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고요, 작은 교회에서 주로 많이 요구를 했는데, 작은 교회라고 50인 미만이라 하는 데가 사실은 거의 20~3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교회들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 재난지원, 저희가 이 지원금을 주는 목적이 그분들 생계수당이나 이런 것들보다는 전반적으로 모든 방역물품들, 교회에서 사용한 방역물품들에 대한 지원하는 것으로 저희가 50만 원을 예산으로 책정한 거기 때문에,
박영애위원  그런 조건을 붙여 가지고 일단 나간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박영애위원  그러면 현금 지급이 아니고 물품 지급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현금으로 지급을 하지만 그것은 방역하는 데 사용을 하도록 저희가 그렇게 내려보낼 계획입니다.
박영애위원  그냥 내려보내는 거고 나중에 최종 점검은 또 할 수가 없는 부분이다. 그렇지요?
  그리고 이렇게 지급을 하는 지자체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경기도 내에 제가 알고 있기로 거의 한 12개소 정도 지급을 했고요.
박영애위원  전국적으로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방에도 꽤 많이 있는데 제가 숫자는 지금 기억을 못 하겠습니다.
박영애위원  그러면 어쨌든 간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우리 성남시가 굉장히 그냥 발 빠르게 움직이면서 하는 그 어떤 부분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과연 이렇게 돈을 줌으로써 그분네들한테 얼마나 크게 도움이 될지, 물론 받아서 안 좋은 사람은 없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참 이게…….
  그러면 이제 앞으로 종교시설 끝나고 나면 어떤 단체라든지 이런 기관들이 또, 물론 이 부서는 아니지만 또 그럴 수 있는 그런 가능성도 많이 열려 있는 부분이고. 그렇지요?
  어쨌든 준비하신 건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이해는 하겠는데, 하여튼 돈 주는 게 능사가 아니고 그게 적절하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2차 점검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가 전수조사, 교회별로 저희가 모두 담당자들이 지정이 되어 있어서 지원금을 지급을 하고 그런 것들이 방역에 관한 물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 점검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박영애위원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교회도 사실은 그렇게 운영되는 데도 있지만 또 이 상황에서 문을 닫고 폐쇄를 하다시피 하고 그냥 하는 그런 교회도 없지 않아 있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많이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누군가가 그렇게 저한테 제보를 해 주셨어요. 그런데 그런 것도, 또 이걸 받기 위해서 그런 것도 잘, 규칙을 잘 정하세요. 무조건 주는 게 아니고 그런 것도 나름대로 내규를 잘 만들어서 진짜로 1년째 문을 닫고 있다라든지, 집회 활동을 한다고 하지만 그렇지 못 하는 어떤 경우라든지, 세세토록 다 점검할 수 없는 부분이지만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담당자들이 다 정해져 있다니까 그런 면도 나중에 또 잘하고, 뒤에 어떤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또 뒷말이 나오지 않도록 잘 진행해야 될 것 같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영애위원  예, 수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남용삼  마선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식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국장님도 이제 업무에 대해서는 많이 탄력이 붙으셨지요? 어쨌든 팬데믹, 코로나 상황에서 지금 많은 예술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마선식위원  우리 추경, 3차 추경예산서 7페이지에 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행사 축소’ 해 갖고 잔액 예산 삭감을 한 게 있어요. 이게 뭐냐 그러면 정월대보름 행사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마선식위원  그렇지요? 정월대보름이 몇 월 달에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2월에 있었습니다.
마선식위원  2월에 있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마선식위원  우리 1차 추경 몇 월에 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3월에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선식위원  2차 추경은 언제 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5월에 했습니다.
마선식위원  예, 그랬지요. 따지자는 건 아니고요. 우리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늘 삭감 예산은 미리미리 파악해서 삭감해 달라는 요청들을 많이 했을 겁니다. 그렇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마선식위원  그 이유가 뭐예요? 삭감을 미리미리 해 달라는 요구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이제 민간 행사로 지원이 되다 보니까 정산을 하는 과정들이 있었고, 정산해서 정산 결과를 저희가 받고 잔액이 남아서 집행잔액으로 이번에 삭감 요구를 한 건데 그 과정들이 좀 있었습니다.
마선식위원  그래서 빨리빨리 삭감을 해서 반납을 해 주면 적소적소에, 요소요소에 긴급하게 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추경이라는 게. 그렇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가 유의해서 집행잔액 남은 부분들은, 사실 자료를 보다 보면 지난해 결산 자료에도 집행잔액들이 꽤 많이 있어서 올해는 그런 부분들이 남지 않도록 저희가 사전에 철저히 미리미리 삭감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선식위원  국장님 그래도 잘하고 계시니까 그렇게만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국장님, 우리 코로나 시기로 여러 외부 행사하는 거라든가 소규모든 대규모든 지금 굉장히 조심스러워하고 있는데, 여기 경기도 문화의날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신규 사업으로 5500만 원을 신청하셨거든요. 이것 어떻게 운영하시고 계획되어 있는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몇 페이지…… 아, 8쪽.
한선미위원  아니, 우리 여기 문화예술,
○위원장 남용삼  요약서 3쪽입니다.
한선미위원  이번에, 요약서 3쪽에 보시면, 추경.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경기도 문화의날은 경기도 보조금 사업으로 지원이 되는 건데요. 그러니까 ‘경기도 문화의날’이라는 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이 경기도 문화의날인데 이게 어떤 특정한 몇 월 달을 지정하지 않고 저희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포함한 그 일주일 전후로 해서 행사들을 진행을 할 겁니다. 그래서 여기 경기도 문화의날 행사를 하기 위해서 지금 지정된 프로그램들이 사랑방문화클럽, 사랑방문화클럽이 저희가 한 240개 동호회 정도가 있고, 인원은 제가 알기로 한 3000명이 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외에 문화가 있는 날, 동화랑 놀자, 그림 어울림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저희가 2021년 7월,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그 기간 중에 매달 문화의날 마지막 주 수요일 전후로 해서 진행을 할 계획입니다.
한선미위원  그동안에 그러면, 되게 설명 들어보니까 좋은 프로그램 지원사업인 것 같은데 이게 신규면 올해부터 처음으로 시작을 하겠다라는 얘기신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작년에도 있었는데 올해 이게 사업 예산이, 보조금 내시액이 지금 내려와서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편성하게 된 것이고요. 작년에도 이 사업은 계속 진행을 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지속사업이지 신규 사업은 아닌 거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관계공무원과 대화)
○위원장 남용삼  한선미 위원님, 우리 문화예술과장님한테 이따가 질의하면 안 될까요?
한선미위원  아니, 사실은 국장님이 올 연말이 퇴직이시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연말 아니고 6월입니다. (웃음)
한선미위원  6월 말이. 예, 죄송합니다. 더 오래 계셨으면 하는 마음이 크다 보니까.
  이게 우리시가 이동이 있으면, 인사이동이 있으면 사실은 충분한 업무 인수인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잘 안 이루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좀 염려스러워 가지고 국장님이 어디까지 계획을 해서 지시, 업무분장이 되어 있는지 그게 좀 알고 싶었던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총괄 질의 부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은 사실은 저한테 주어진 거기 때문에 좀, 불필요하다라고 생각되실 수도 있겠지만,
○위원장 남용삼  아니, 그건 아니고 전문 과장님이 계시니까.
한선미위원  저도 또 저 나름대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니까.
  그런데 지금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그러니까 업무 인수인계 과정 말씀드리면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제가 물론 나가더라도 문화예술과, 관광과 과장님, 팀장님분들이 다 계시기 때문에 업무가 끊길 우려는 전혀 없고요.
  저도 제가 퇴직하게 되면 후임 국장에게 주요 사업들 그런 부분들은 인수인계를 다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마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한선미위원  그런 부분을 사실은 안 하신다라고 생각한 적은 없어요. 그런데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이동이 되면, 인사이동이 되면 사실은 그 기간도 걸리는, 숙지할 때까지 기간이 걸리는데, 지금 여러 가지 상황이 썩 그렇게 용이하지는 않은데 이걸 추진을 한다라고 했을 때는 더 디테일하게 세부 계획이 잡혀 있어야 되고 그 부분들이 잘 전달이 되어져 있어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한선미위원  그리고 이런 게 있으면 사전에 또 이렇게 여러 형태로 얘기해 주시기도 하겠지만 구체적인 게 없어요. “우리가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예산을 잡았습니다” 딱 여기까지거든요. 그러니까 위원들이 계속 물어보지 않는다면 세부적인 계획 사항을 이렇게 끄집어서 먼저 설명을 해 주거나 하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국장님이 어쨌든 퇴직을 앞두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 우려스럽고 염려스러워서 한 번 더 되짚어서 확인을 하는 거고요.
  또 국장님이 아무 차질 없게 잘 인계하신다고 말씀하시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이 경기도 문화의날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사실은 도에서 지원을 받아서 그중에서 선별을 하는 거거든요. 저희가 성남에서 4개 사업을 지원을 했고 그중에 3개 사업이, 1개 사업은 탈락이 되고 3개 사업이 선정이 됐는데 그 과정에서, 계획서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세부적인 일정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그 세부적인 자료는 따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리고 코로나가 변동이 생길 때 대비까지도 잘 또 수립이 되어 있을 거라고 여겨집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 문화예술과
(10시 25분)

○위원장 남용삼  없으시면 이어서 조지영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입니다.
  먼저 문화예술과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현선 문화팀장입니다.
  김은영 문화도시재생팀장입니다.
  한현석 예술팀장입니다.
  김희섭 문화재보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시립박물관건립팀장은 교육 중으로 불참하였습니다.
  그럼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에 의거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설명)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위원장 남용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호위원  안녕하십니까?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는데 온라인도 오프라인처럼 돈을 투자해야지 뷰(view)가 많이 는다고, 요즘은 플랫폼이 예전처럼 떡상이라고 하지요. 그렇게 자동적으로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투자하는 만큼 나온다고 해서 공보실과 좀 협력을 해 보라고 했었는데 혹시 진행 사항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아직 그런 구체적인 진행 사항은 없습니다.
유재호위원  그게 왜 구체적으로 진행 사항이 없으면 문제가 되냐. 이미 코로나는 사실 백신으로 인해서 이런 것은 풀릴 걸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 지금 그 전에 문화예술 그런 하시는 분들이 설 자리가 없었잖아요. 그런데 지원금이라고 해도 턱없이 부족하고 그리고 그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한정돼 있고. 그래서 공연을 할 수 있는 데가 없는데 온라인 공연이라고 하지만 막상 보는 사람은 없어요, 온라인 공연 해 봤자.
  그러면 그냥 형식상 한 건데, 그런데 예술인들이 원하는 건 그게 아니거든요. 온라인을 하더라도 제대로 교감을 할 수 있거나 아니면 진정으로 또 밖에서 시민들이랑 호흡할 수 있는 걸 원하는 거지 지금 이렇게 형식상 하는 걸 원하는 게 아닌데, 이미 시간은 지나가고 있고 노력은 안 하고 있고. 그러면 어떡하지요, 이것을?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말씀 주신 부분 저희도 십분 공감을 하고, 경기문화재단 같은 경우는 재단에서 그런 플랫폼들이 있어서 그런 예술인들이 그걸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마련이 되어 있고요.
  저희도 공보관은 시정 전반에 관한 홍보물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콘텐츠로 한다면 저희도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재단하고 같이 그런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유재호위원  아니요. 플랫,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함께 논의를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유재호위원  아니아니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어요. 왜냐하면 현실적이지가 않은 게 그 플랫폼에 유저(user)가 없는데, 그 플랫폼이라는 것은 의미가 전혀 없고 기존 플랫폼들, 대형 플랫폼들을 사용해서 거기다 돈을 투자해야 된다니까요.
  그러면 우리가 불용 예산들이 있잖아요, 행사 취소비로. 그런 것들을 다 홍보비로 투자를 해야 되는 거예요. 그게 저희 공연장을 대관을 해서 하잖아요. 우리야 시 소유니까 그렇다 쳐도 거기 운영비가 있잖아요. 그 운영비를 여기 홍보비로 쓰면, 돈은 거짓말을 안 해요. 돈을 투자하면 그것에 대한 피드백은 무조건 오게 돼 있어요, 그게 효율적이냐 안 효율적이냐의 차이지.
  그렇기 때문에 돈도 투자 안 하고, 예를 들면 우리 지금 오프라인에서 할 때는 홍보를 대대적으로 현수막을 건다든지 이런 것들에 투자를 하면 거기에 대한 피드백이 있잖아요. 그런데 온라인도 똑같다는 거지요. 그런데 온라인은 그것보다 더 정확해요, 오히려.
  그래서 그런 연구를 지금, 제가 이거 말씀드린 게 벌써 한 반년 이상 지난, 거의 한 1년 된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한 아무것도 없다는 것은 조금 안일한 게 아닌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말씀하신 유튜브 성남TV 같은 것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노력들은 공보관실에서도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문화예술 관련한 콘텐츠를 만들 때는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유재호위원  아무튼 이미 너무 많이 늦은 것 같은데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 주시고, 이게 그냥 여기에서 저도 이제…… 제가 지금 4분 썼잖아요. 이 4분이 헛되지 않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과장님, 좀 전에 우리 국장님께 총괄 질의 때 말씀드렸던 이거 세부 사항하고 추진 계획서하고 그다음에 코로나 대비 안전 대안 계획 수립된 거 이것 좀 자료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여기 판교박물관 전시 안내 시스템을 구축한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기존과 이후의 장단점을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14페이지 말씀이신가요?
한선미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이 판교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은 전시 안내 시스템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식으로 개발을 하는 사업이고요. 지금 거기에 추가되는 것들이 이미지 매칭이나 음성 그런 변환 이런 것들을 포함해서 관람 안내라든가 전시 해설 그다음에 소장 유물을 검색하는 것을 어린이나 성인, 외국인 이렇게 대상별로 맞춤형으로 개발할 그럴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니까 기존 방식과 이후 방식의 장단점을 조금 간단명료하게 설명을 좀 해 줘 보세요. 그냥 그렇게 폭넓게 설명을 하니까 지금 시스템에서 바뀌는 시스템으로 갔을 때 소비자들이 느끼는 부분들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그게 어떤 건지?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제일 구축, 이번에 판교박물관 스마트 박물관 구축에서 제일 중요한 서비스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대상별로 맞춤, 외국인이면 외국인이 검색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한선미위원  그럼 기존에는 그런 방식이 전혀 안 들어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한선미위원  이게 또 우리 행정의 미래를 바라보지 못하고 눈앞에 보여지는 것만 추진했던 부분인 것 같아요. 우리 판교박물관이 설립됐을 때 이미, 기존 다른 박물관에도 다 이런 기능들이 이미 진행이 되는 상황이었거든요. 어쨌든 늦은 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시작한다니까 이거 잘 좀 살펴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한선미위원  우리 판교박물관에 일일 입장하는 수요가 어느 정도 되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저희가 전시 인원을 전부 다는 못 받고 시간대별 2m 이상 거리 두기를 통해서 관람 인원을 좀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래서 일일 수요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일일 수요 인원은,
한선미위원  입장하는 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최대 입장 인원은 한,
한선미위원  아니, 입장 인원을 말하는 게 아니라 지금 우리가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운영을 했을 때 하루하루 들어오는 입장객 수가 몇 명으로 카운트하고 있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카운트되는 인원은 집합 제한으로 한정이 되어 있고, 지난해 같은 경우는 연간 한 5만 명 정도 입장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선미위원  과장님, 제가 일일 입장하는 숫자가 몇 명이냐고 물었잖아요. 하루, 어저께 하루 들어온 입장. 그러면 지금 코로나 때문에 숫자가 줄었다라는 걸 어필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코로나 전의 일일 입장과 코로나 이후의 일일 입장이 숫자가 어느 정도 카운트하고 계시느냐, 파악하고 계시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 지금 당장은 숫자가 안 나오고, 양해해 주신다면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런 것을 좀 파악을 하셔야지요. 그래야 왜 이런 전자시스템이 구축이 필요하냐가 또 나오는 거거든요. 주무 부서에서는 확인도 제대로 안 돼 있고 일일 입장하는 그 수요 중에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노년층까지, 청년 이런 걸 다 또 분리를 해 놓고 관리를 해야지 이런 게 왜 필요한지, “그래서 이렇게 필요합니다”라는 게 나와 줘야 되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직원 정은란  과장님, 100여 명이요.
한선미위원  이거 그 현황 파악해서 좀 그러면 주세요.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혹시 이거 팝 뮤지엄 이것도 우리 문화예술과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맞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팝업 뮤지엄은 저희가 아까 간단히 설명드렸듯이 역사박물관, 저희 명칭이 정해졌어요. 성남역사박물관이 2025년도 전시 동 개관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내년에, 지금 교육 동이 내년 5월에 먼저 개관을 합니다. 그래서 이 교육 동을 통해서 실제 전시 동 개관하기 전에 운영해 볼 수 있는 약간 시범 이런 개념으로 저희가 ‘팝업 뮤지엄’이라고 명칭을 붙였고요.
  이거가 준공 후에도 그 내부 전시물이나 사인물, 가구 이런 것들 인테리어가 필요해서 예산을 계상하게 되었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거 설계도면 혹시 작성되거나 아니면 대략 어떻게 하겠다라는 거 계획 잡힌 거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전시, 팝업 뮤지엄 층별로 구성안은 잡아 놓은 게 있고요. 그리고 전시 계획, 전시물도 저희가 인문지리, 역사문화, 도시, 사람, 미래 이런 주제로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특히 인문지리 같은 경우는 탄천을 주제로 해서 그런 전시 제작물을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세한 것은 설계를 통해서 나와 봐야 알 것 같습니다.
한선미위원  대략 이거 언제쯤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이번에 예산을 세우면 설계 결과는…….
한선미위원  세부 추진 계획도 세워 놓으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한선미위원  그거 그럼 나중에 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추가로 드리겠고요.
  올해 8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설치가 완료되겠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리고 여기 성남문화의집 전기설비 교체 공사가 있거든요. 이게 내구연한이 다 돼서 이것을 한다고 그랬는데 방문했을 때 거기를 전체적으로 재건축 계획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맞습니다.
한선미위원  재건축 계획이 언제로 잡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거기가 수진1·신흥1 재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같이 건축이 될 텐데요. 지금 그 구체적인 계획은 도시, 지속가능과에서 세워지면 그 추진 일정에 따라 건축을 할 예정입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그렇게 추진되는 데까지 시간이 대략 어느 정도 걸리나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대략 지금 철거, 이주·철거 이런 것은 한 2~3년 후부터 시작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거기에 맞춰서 문화의집도 그때 같이 들어가겠다라는 얘기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한선미위원  뭐 예산 때문에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균형을 맞추려고, 공기(工期)에 대한 균형을 맞추려고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거기가 다 재개발구역이라 그 문화원 자리도 개발계획 하면서 약간 이전될 수도 있고 그런 사업들을 포함해서 그쪽 도시개발 쪽에서 다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게 조금 예산이 또 불필요하게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염려스러워서 말씀을 드린 건데,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그래서 저희도 최소한의 예산들만 지금 반영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거 또 최소한 들인다고 해 갖고, 전기설비는 일반 다른 것하고 또 다르기 때문에, 하여간 뭐 이 부분은 잘 점검해서 도시균형발전과하고 충분히 소통을 해서 진행시켰으면 좋겠고요.
  이 관련된 것도 설명을 나중에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안녕하세요?
박경희위원  8쪽 먼저 보겠습니다, 추경예산 설명자료 8쪽. ‘문화의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이게 내시 사업인데 내시액이 늦게 내려왔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저희가 이게 도에서, 그 사업 단체를 도에서 공모를 해서 도에서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선정을 하는데,
박경희위원  그래서 언제 내려왔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도비 내시 내려온 게 5월 달에 내려왔습니다.
박경희위원  이번 5월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아니, 너무 3차 추경으로 올라와서 이게 미리 내시된 건데 추경을 좀 늦게 올리셨나 하고 확인을 했고요.
  다음 페이지 10쪽 보겠습니다, 문화의집.
  문화의집 제가 홈페이지를 봤는데 홈페이지 관리 좀 보셨어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자주는 못 보고.
박경희위원  홈페이지가 기정예산을 보니까 한 430이면 한 달에 한 40만 원 정도의 홈페이지 유지관리비가 들어가는데 홈페이지 관리가 전혀 안 돼 있어요. ‘성남문화원’ 그러면 우리 성남의 문화, 역사 뭐 이런 것들을 관장하는 곳 아닙니까? 그래서 누군가 이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아, 성남의 기존의 역사가 어떤 것이 있는가를 보려고 클릭을 하면 성남의 역사에서 성남시 홈페이지로 연동이 돼 있어요. 그게 연동되려면 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이유가 없는 거지요.
  이런 것을 꼼꼼히 좀 챙겨주셔야지 비용은, 예산은 예산대로 나가고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볼 게 없으면 이거 오히려 성남의 역사를 더 해치는 거가 되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문화,
박경희위원  이런 거 좀 유지보수 용역 낙찰만 하시지 말고 홈페이지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이런 것도 확인을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리고 문화의집에 문화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강좌 프로그램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그 강사진들이 강사진이시고 이사이고 그러셔요. 그게 잘됐다 잘못됐다는 잘 모르겠고 확인을 좀 하는데 이사님들이 이 안에서 강사로 활동을 하실 수가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 성남시 문화의집은 성남문화원에서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박경희위원  예,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런 내부규정이나 이런 것들을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확인을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이게 규정에 있다고 하면, 뭐 있을 수도 있다고 그러면 하는 건데 일반적인 선에서, 상식선에서 이사가 강사로 한다 이것은 좀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드는데 이거 확인해서 체크해서 좀 알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리고 11쪽에 위례의 복합문화시설 조성 이 예산이, 용역 수립 예산이 3억 얼마? 3000이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3억 3600만 원.
박경희위원  이 3억 3000의 예산이 어떻게 추경으로 올라왔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이 추경 시점이, 저희가 작년에 한 번 용역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하고 그 용역 결과가 12월에 나와서 본예산에 세우기에는 시기적으로 좀 안 맞았었고,
박경희위원  예, 그러면 그 기정예산 300은 뭐예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자료 확인) 아, 그것은 저희가 이 복합문화시설 조성에 위례랑, 저희가 여수동에도 복합문화시설 준비하는 게 있는데 거기 지금 주차장 부지로 쓰고 있어서,
박경희위원  이런 설명을 옆에 좀 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 부분입니다.
박경희위원  그리고 액수도 3억 3000이 1년간의 용역인데 이렇게 큰 용역비가 우리 성남시에 이렇게 있을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박경희위원  이게 무슨 건설 용역도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이게 도시개발 용역인데요. 국토개발 표준품셈하고 엔지니어링 품셈에 따라서 적용을 한 그 예산액이고요.
박경희위원  용역업체가 이게 결정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아니요, 업체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고요.
박경희위원  결정은 안 된 거고.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이게 예산이 정해지면 저희가 3억이 넘어가는 것은 또 경기도 계약 심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예산이 적정한지 또 절감될 수 있는 게 있는지 이런 것들을 저희가 또 심사를 받기 때문이 이 산출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그런 시스템이 있어서 과하게 책정되거나 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박경희위원  그럼 그 시스템 계약 관련한 것을 조금 나중에 자료로 갖다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이렇게 큰 용역 예산을 본 적이 없어서 이것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말씀을 드렸는데 이 자료를 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우리 그, 다음 12쪽에 판교박물관 운영 전에, 우리 지금 시립박물관추진위원회도 있고 지금 추진되고 있는데 그것을 총괄하고 계신 분은 누구신가요? 시립박물관 추진 총괄하시는 분이 누구셔요? 과장님이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총괄은 제가 하고 있고요, 시립박물관건립팀이 또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그럼 그거 실무를 총책임 하고 계시는 분은 누구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학예사분이,
박경희위원  저분, 정은란 학예사님이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정은란,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학예사님 나오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제가 그 건립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 거기에서 굉장히 좋은 여러 가지 전문가들의 내용, 말씀들이 나왔었어요, 회의 내용에서. 그 회의 내용에 굉장히 의미 있는 게 있어서 제가 그 회의 정리된 것을 좀 주십사 했는데 아직 안 되고,
○문화예술과직원 정은란  그게 지금 보내드렸습니다, 메일로.
박경희위원  메일로요?
○문화예술과직원 정은란  예, 문자도 드렸고.
박경희위원  아, 그렇습니까?
○문화예술과직원 정은란  예.
박경희위원  아유, 그것은 제가 그러면 실수한 거네요. 제가 확인을 다시 하고요.
  왜냐하면 거기서 의미 있는 내용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하려고 그것을 챙겨서 보는 거고요.
  그리고 그날 브리핑하면서 우리 정은란 학예사님이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계신다, 이 확인을 받아서 수고하신다 말씀을 하고, 그 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여러 가지 말씀들을 바탕으로 해서 우리 시립박물관이 잘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이상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과장님, 작년에 위례 복합문화시설 용역 한 거 있다고 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어떻게 했는지 잠깐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작년에 5800만 원 예산으로 학술 용역을 했고요. 그 용역 결과 거기 주민들 설문조사와 또 주민들 같이 설명회를 통해서 거기에 들어갈 시설들을 도출을 했고, 그 시설 중에 제일 원하는 시설은 도서관, 도서관을 제일 많이 원했고 그다음은 공연장 그리고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이 도출이 됐고.
○위원장 남용삼  이 용역 결과 발표된 게 있지요? 결과 나온 거.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거 우리 위원님들한테 1부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제가 좀 여쭤볼게요.
  시립예술단 2020년도 작년에 운영 관련해서 전반적으로 계획대로 운영이 됐나요? 지금 예산은 많이 보니까 불용 된 것도 있고, 그렇지만 인건비 이런 부분은 나가야 되는 거고.
  그래서 국악단 같은 경우도 활동이 조금 저조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유튜브라든가 온라인 공연 이런 중심으로 한 것 같고,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는 아예 거의 못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이런 전반적인 우리 시립예술단 운영에 관해서 일단 우리 과장님의 작년 활동 실적과 또 미진한 부분들 또 올해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이 부분까지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작년 예술단 공연 실적은 그 전년도에 비해서 횟수로만 따지면 한 4분의 1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공연 27회를 하고 대면은 23회를 하고, 총 50회를 했고요. 그다음에 네이버 생중계를 통한 공연들은 최대 1만 8000명 정도, 조회수가. 사실 많이 나온 편이라고 저희는 업계, 문화계 쪽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고.
  그런 아까 삭감을 못 하고 반납한 것은 저희가 11월에는 약간 상황이 좋아졌었어요, 코로나 상황이. 그래서 추경, 마무리 추경 작업할 때 11월 12월에는 좀 공연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그때 삭감 못 한 부분이 있었는데 또 상황이 안 좋아져서 지금 이번에 반납을 하게 됐고요.
  올해는 공연장 방역 수칙이 또 따로 있어서 한 칸 띄어 두기 뭐 이런 식으로 대면을 할 수도 있고 좀 상황이 우리시가 안 좋다 그럴 때는 비대면하고 겸해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정상적으로 할 수는 있는 것 같은데, 아까 우려하셨던 찾아가는 그런 공연 같은 것은 아직 제약이 있어서 작년보다는 좀 어려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은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상황이 나아지면 추진할 계획이고요.
  또 올해는 저희 시립합창단 같은 경우 아까 작년에 별로 활동이 없었다고 말씀하셨는데 학교 교과 음원 프로젝트를 해서 지금 30개 학교가 신청을 해서 그 사업을 계속하고 있고.
이준배위원  올해? 올해 하고 있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지금 하고 있어서 학교에서 반응이 매우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들을 계속 발굴을 해서,
이준배위원  잘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시립단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그 교향악단 같은 경우는 네이버 생중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잘한 것 같아요.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국악단은 어떤 활동을 했고 올해는 어떻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국악단,
이준배위원  새로 지휘자도 오셨는데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셔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새로운 지휘자 오셔 갖고 지금 6월에 공연을 한 번 했었고요. 6월에 취임 공연을 6월 24일에 계획을 하고 있고, 지금 8월 10일 광주항쟁, 50주년 대단지 그런 공연 같은 것을 지금 계속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광주항쟁은 지나갔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아, 예.
이준배위원  광주대단지.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대단지.
이준배위원  어쨌든 국악단 같은 경우 내부적으로도 좀 신경을 써 주셔야 될 것 같고.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이준배위원  그리고 활동도, 대면 활동도 좀 더 저는 적극적으로 해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 공연장, 뭐 영화도 관람하는데.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지금 공연장에서는 한 칸 띄어 앉기 거리 수칙 지키면서,
이준배위원  예, 그렇게 해서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대면 공연 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이게 왜 이렇게 소극적으로 하는지 저는 좀 이해가 안 가기는 하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좀 적극적으로 우리 시민들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일단 좋을 것 같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다음에 우리 버스킹공연 작년에는 한 번도 한 게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올해도 지금 한 게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저희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봄에 사실 날씨가 좀 풀리면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저희 시가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또 5월 9일까지도 저희 시 자체 특별 방역 기간이고 해서 성대본에서 그런,
이준배위원  다른 지자체는 많이 해요. 그러니까 한번 검색해 보세요. 되게 많이 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오프라인 같이 해요. 가까운 화성만 해도 많이 하고.
  그래서 그 지역의 문화관광 그런 것들을 같이 이렇게 하면서 온라인으로도 배포하고 현장에서도 하고 아파트 안에서도 버스킹공연 많이 하고 이렇게 많이 하는데, 이제 우리 부서에서는 보니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우리 문화예술과는 노력을 하는 것 같은데 재난안전관하고 협의가 잘 안 돼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백신 상황과 여러 가지 상황을 봐서 너무 두려워하지 마시고 우리 시민들의 시민의식이 굉장히 있어요. 그거 다, 우리나라처럼 방역 수칙을 잘 지키면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백신이 조금 늦더라도 이렇게 많이 확진자가 안 나오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감안해서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특히, 그러니까 고용이 돼 가지고 월급을 받는 사람은 괜찮은데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주어졌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창작지원금이라든가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이러한 사업들은 작년에는 많이 못 했는데 그 예산은 거의 다 사용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이준배위원  작년에. 그렇지요? 했는데, 실적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꼭 바라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지금 어떤 계획을 하고 있는지 한번 말씀해 줘 보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작년에는 중간에 한 번 반납한 적이 있었고 지금 최종적으로도 2000만 원 이번에 삭감 요구를 했는데, 일부 단체에서 비대면 공연에 대한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취소한 거고요. 올해는 지금 상반기 공모를 통해서 많은 단체들이 지원을 해서 보조금으로 공연 활동을 하기도 하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기도 해서, 작년보다는 문화예술 단체에서도 비대면이나 대면 같이 할 수 있는 이런 방법들을 많이 강구를 해서 더 많은 지원을 요청을 하고 있고 예산이 남는 건 없을 거라고 판단합니다.
이준배위원  예, 그렇게 하시지요.
  그리고 단체별로 받아봐야 1000만 원, 많으면 2000, 3000인데 창작 활동을 하라는 그러한 예산으로라도 편성을 해 가지고, 항목을 조금 달리하더라도 공연이 아니라 창작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기회를 주는 것도 예술인들을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공연이 안 되면, 버스킹공연이나 이런 공연이 안 되면 창작이라도 하라고 이렇게 지원을 해 줘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서 예산을 불용하는 것보다는 지역 예술인들한테 조금 더 창작 활동 할 수 있도록 더 편성을 해 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좀 더 신경을 써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이준배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마선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식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3회 추가경정예산안 13페이지. 지금 우리 박물관 잘 올라가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교육 동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웃음)
마선식위원  잘 올라가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마선식위원  지금 우리 보니까 ‘시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유물 공개 구입비’ 해서 6600 정도의 예산을 올려놨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마선식위원  가격 추계가 어떻게 돼, 어떻게 하셨어요, 가격 추계를?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가격은 저희가 유물을 사겠다고 공개 모집을 시민들한테 하면 시민들이 “제가 이러이러한 유물이 있습니다” 하고 저희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가 위원회를 열어서 예비 심사를 하고 그다음에 실제 이게 얼마냐라는 것을 또 심의위원을 통해서 감정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감정평가액이 지금 올린 6600만 원이고요.
마선식위원  지금 현재 65건에 128점.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마선식위원  이게 공정하게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전문가들을 모셔서 감정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것은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선식위원  공정하다고 생각해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마선식위원  물론 이게 많은 예산은 아닌데, 사실 이게 굉장히 적은 예산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좀 잘라야 될 것 같은데, 이게. 어떡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
마선식위원  좀 더 잘, 앞으로 잘 좀 해 보세요, 그러면. 안 자를 테니까, 예산.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저희가 박경희 위원님도 그때 그 위원회에 참석하셔서 말씀 들으셨지만,
마선식위원  심사숙고해서,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원래는 시군에서 얼마를 딱, 1억 2억 이렇게 미리 편성을 해야 되는데 저희가 예산 부서랑 그런 예산 세우기가 어려워서 일단 먼저 공개 수집을 한 다음에 예산을 세운 거라, 내년부터는 사실 본예산에 일정액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유물들을 보면 수집하는 데 있어서 사실 예산편성이 굉장히 어려워요. 저도 그래서 각 타 지자체에 구입하는 방법들을 제가 좀 봤더니 아주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구입하는 방법들이. 그래서 좀 더 신중을 기해서 좋은 유물들을 좀 많이 발굴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과장님, 제가 좀 질의 몇 개 할게요.
  이번에 예술인들 긴급 지원사업 있었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 신청을 언제부터 받았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재난지원금 말씀이신가요?
○위원장 남용삼  예.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그때 추경 끝나고 바로 2월 한 10일경부터 공고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지금 신청은 몇 명 정도?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한 440명 정도 신청을 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440명인데 기간이 얼마나 걸렸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기간은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저희가 7월,
○위원장 남용삼  아니, 지급 기간. 신청을 해 가지고 지급했을 때까지 기간.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저희가 7월 31일까지로 기간을 일단 정했고요. 그 이후로는 아까 국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서류를 저희가 직접 받는 그런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아니,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요, 예술인들이 재난지원금을 신청을 해 가지고 받는 기간이, 신청을 예를 들어서 오늘 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언제 지급하냐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아, 예, 신청하시면 저희가 일주일 정도 있다가 지급을 하는 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아닌데요. 보면 한 4~5개월 걸리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아, 그것은 예술인 증명서, 예술인 증명서를 발급하기 위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 신청해서 그 예술인 증명서 발급받는 게 좀 오래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 예술인 증명을 하는 데 있어서 기준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은?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것은 예술인복지법에 의해서 그 예술인복지재단에서 기준을 정하고 있는데요. 각 분야별로, 음악·미술·무용 각 분야별로 각각의 기준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더 오래 걸리는 이유는 서울시에서도 재난지원금을 예술인 증명이 있는 분들한테 지원을 하는 것 때문에 인원이 더 많아서,
○위원장 남용삼  그런데 예술인들이 거의 본인이 예술인이라고 하지만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없잖아요. 연합회, 협회 그런 데 들어가 있지 않는 한은 그런 게 없고, 또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지금 보면 1년에 몇 회 이상의 공연을 해야지 예술인으로 인정을 해 주고 하는데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서 공연을 못 하고 있잖습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런데 예술인복지재단의 각각 기준을 보면 최근 1년 실적이 아니었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좀 더 오랜 기간의 실적들을 내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위원장 남용삼  분야가 문학은 5년.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음악·국악은 3년, 무용도 3년, 연극 3년, 연예 3년, 영화 3년 그런 식으로 돼 있는데, 그분들이 이 3년이라는 걸 예술 활동을 증명할 때 본인들이 그런 걸 갖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런데 본인들이 증명할 수 있는 방법들을 증빙을 해서 자료를 제출을 하면 그것을 심의위원회에서 심사 후에 그 예술인 증명을 확인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술인 대다수가 그런 증명하기가 어렵다는 본 위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런데 이분들이 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5년 이상 하지 않고도 신청을 하는 예술인들도 있고, 열심히 활동을 하는데 그 증빙을 할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못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서 그것을 담당 부서에서는 어떻게 파악을 해 가지고 어떻게 선정 기준을 정할 건가 그것에 대해서도 좀 생각을 해 보셔야 되지 않냐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님 말씀하셨듯이 그 예술인 등록증을 발급받기가 지금 기간도 오래 걸리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공고 기간 7월 말이 끝나면 그런 확인을 저희가 하는 방법으로 검토를 해서 예술인 지원금을 더 추가적으로 지급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별도의 그 예술인 확인 방법을 뭐 생각한 게 있으셔요, 과장님? 담당 부서에서?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지금 예술인,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제시하고 있는 기준을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저희가 검토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지금 아까 얘기했지만 성남에서 파악하고 있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파악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한 2500여 명 정도 된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런데 지금 한 440명 예술인이 그 재난기금을 신청을 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너무 적은 숫자 아닌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적은 숫자이고, 사실 타 시군 같은 경우도 예술인 등록, 등록된 예술인들한테 주다 보니까 그렇게 신청이 많지 않은 편이고, 그분들이 다른 또 직장을 갖고 있거나 직장건강보험에 가입돼 있는 경우 이런 경우는 또 제외를 시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또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타 시군 사례에서도 많지는 않은 편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우리 문화예술과 과장님께서는 문화인, 예술인들을 담당하는 부서의 수장 아니셔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예술인의 마음, 예술인의 생각으로써 집행을 해 주셔야 되는데 업무적으로만 접근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술인들의 마음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서 좀 더 예술인들의 마음으로 접근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리고 우리 2020 세입세출 예산서 보면 10쪽에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운영’ 있잖습니까? 비상임 단원에게도 교통비랑 급식비, 장학금이 지급이 되는데 이것에 대해서 잠깐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비상임 단원이 저희가 학생들로 구성이 돼 있어서요, 학생들이 연습이나 연주를, 연주회에 참석하게 되는 경우에 차량 교통비랑 또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아니, 그것은 그렇게 상식적으로는 본 위원도 알고 다 기본, 다 알고 있겠는데 합창단원들이 있고, 단원이 아니지 않습니까, 비상임 단원이라고 하면.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비상임 단원은 저희가, 일반 성인 같은 단원은 상임 단원인데 저희가 월급을 주면서 매일 출근을 하는 게 상임 단원이고요.
○위원장 남용삼  아, 그러면 이거 자료로 좀 주시고요. 연 몇 회 공연을 했는지 하고 해서 자료로 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다음 13쪽에 보면 ‘나도 스타 오디션 음악회’ 있잖아요. 이것도 언제 어디서 어떻게 했는지 집행 내역하고 해서 자료 좀 주셔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리고 27쪽에 보시면 ‘국가 지정 무형문화재 전승 지원’ 해 가지고 2명이 있어요. 도에서도 2명 있고. 이게 누구누구지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경기도, 국가 지정 문화재에는 가야금하고 그, 잠시만요.
    (자료 확인)
○위원장 남용삼  이것도 그냥 자료로 좀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수내동 전통가옥 유지관리’ 있잖아요, 그 밑에. 그것도 5년 치 자료로 좀 주시고.
  그다음 38쪽에 보면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이자’ 해 갖고 330만 원 정도가 편성이 돼 있는데 이것은 간단하게 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그것은 국비를 지원을 받게 되는데요, 그 국비에 대해서 발생한 이자를 반납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국비를 지원을 받았다가,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국비가 이게 20억 정도 되는데 그게 저희 시로 자금이 수령이 되면 저희 시 통장에서 이자가 발생하게 되거든요. 그 사업별로 다 이자를 반납을 하게 돼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정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식위원  과장님, 지금 경기도에서 7월에 예술인 기본소득 조례를 만든답니다. 그래서 아마 내년에 예술인 기본소득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경기도에서 예술인에 대한 기준이나 뭐 이런 게 정해지겠지요.
  그래서 우리시가 기본소득의 원조 도시라고도 칭해지는데, 어쨌든 경기도에서 7월에 조례가 통과됐을 때 우리시도 경기도 전역에 아마 예술인들에 대해서 도비가 보조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시도 매칭을 하든 뭐가 되든 그냥 도비로 하든 할 건데, 그래서 예술인에 대한 파악하고 또 예술인 기본소득이 도에서 실현됐을 경우에 우리시는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과 차원에서 연구를 좀 하고 계시라,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나만 더, 저번에 본 위원이 조례 발의했다가 보류된 거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위원장 남용삼  그것을 좀 조정해 가지고 보완 조치한 조례를 저한테 주시고요.
  아까 이준배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해 주셨는데 버스킹공연을 예총이나 민예총이나 준비를 하고 있는데 시내에서는 좀 어렵다 그러면 탄천이나 공원에서는 할 수 있게 우리 담당 부서하고 우리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의견 도출을 하셔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과장님, 지난번 시립박물관추진위에서 나왔던 추진위 회의 내용들을 제가 지금 메일 잠깐 확인하고 그때 회의했던 걸 좀 되새겨 보는데 다시 보니까 중요한 말씀들 많이 있었는데 그거 다시 한번 보시고요.
  특히나 우리 시립박물관 건축물 현상공모가 있으시네요?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박경희위원  이 현상공모 하실 때 여기 나왔던 내용들, 그날 회의에서 나왔던 내용들, 어디든지 가면 있는 똑같은 박물관 형태의 그런 박물관이나 미술관의 건축양식이 아니라 우리 성남시를 대표할 수 있는 건축물로서, 이왕 하는 거 정말 예술적 가치가 있는 건축물로서 좀 해 보자, 이런 것에 모두들 많이 동의를 하셨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 특별히 신경 쓰셔서 좀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그리고 이 내용들에 있는 것들 다시 한번 숙지하셔서 추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용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1시 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용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관광과

○위원장 남용삼  다음은 최대범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최대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남용삼 위원장님과 박경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부 설명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숙정 관광정책팀장입니다.
  황규형 관광개발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최순관 관광산업팀장은 장인상으로 불참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설명 자료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설명)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위원장 남용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유재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안녕하세요?
유재호위원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관련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진행 상황을 좀 말씀해 주시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 이번에 건축계획 용역을 4억 1300만 원을 세웠습니다. 앞으로 작년에 타당성 용역 조사 한 것에 대해서 사업 자체에 대해서 구체화하고 내년에 행정절차, 타당성 용역이라든가 투자 심사 등에 반영하고자 건축계획 용역을 4억 13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이번에 추경에 요청하였고.
  지금 별도로 우리가 LH랑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지금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맞은편에 LH 본관 별관이 있는데 LH 쪽에서도 거기가, 이전 기관으로 거기로 이전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지하고 합해서 같이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LH가 어떻게, 존속이 어떻게 될지 정부에서 발표가 나오게 되면 그때부터 좀 본격적으로 협의를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유재호위원  예, 아주 좋은 방안이고요.
  그리고 사실 이 공간에서 자체적으로 개발을 하게 될 때에는 예산 이슈가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사실 여기 경제성에서는 외자 유치가 그렇게 쉽지 않은 부지기 때문에 이렇게 협력해서, LH랑 협력을 하든 다른 데랑 협력을 하든 협력을 해서 이 공간을 더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면 주민들도 아주 만족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런 방향으로 한번 추진을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호위원  예, 이 부분은 계속 업데이트 부탁드리고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호위원  그리고 설명자료 추경에서 28쪽 보시면 여기 의료관광에서 홍보비를 따로 책정을 하셨잖아요. 국비를 따오신 건 아주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홍보비에 대한 계획 좀 말씀해 주세요. 그러니까 국내는 관심 없고, 어차피 잘하고 계시니까, 국외에 대해서.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저희가 코로나로 인해서 현장에 가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은 솔직히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4개 국어, 영어·러시아어·중국어·몽골어 정도 해 가지고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SNS를 통해서 또 웨이보를 통해서 공신력 있는 SNS 등에 대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지금 이것은 별도로 특별한 저거는 없는데 7월 3일 날 미군 평택기지에서 캠프 험프리스 독립기념일 행사가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협력업체하고 저희 시에서 직접 참여를 해 가지고 홍보 부스를 만들고 이 의료관광에 대해서도 홍보를 좀 많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뛰는 것보다도 SNS라든가 온라인상으로 홍보에 주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호위원  예, 그것은 맞는 방법이시고 지금 여기서는 효율적으로 이 방법이 제일 좋지요. 저도 항상 그때 강조했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저는 항상 강조를 하지만 홍보비를 써야 돼요. SNS에서 그냥 올려놓기만 하지 마시고 이것은 전문가를 대동을 해서 이 홍보비 타깃마케팅을 좀 제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은.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호위원  그리고 또 이 아래쪽 보시면 해외 나눔 의료를, 지금은 인바운드(inbound) 위주로 해서 하겠지만 이것은 코로나 이후를 좀 미리 대비를 하셔 갖고 해외로 진출하는 것도 많이 고려를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호위원  아무래도 K 방역이 지금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고 그리고 한국 의료도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지금부터 좀 준비를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해외 나눔 의료는 우리 특수시책으로 하는 사업이 있는데 베트남 화상 어린이들을 우리 제생병원이랑 협력을 해 가지고 걔네들, 어린이들 화상 환자를 초청해 가지고 제생병원에 화상에 대해서 노하우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러는데 이것은 코로나 상황을 봐 가지고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유재호위원  예, 제생병원도 좋고 서울대도 다 좋고 그리고 성남 우리 시립의료원이랑도 좀 협력을 하셔서, 아니, 관심이 많으세요. 또 그,
○관광과장 최대범  예, 저희가 그 협력 업체랑 계속 소통을 해 가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참여 업체를 모집을 하고 우리도 주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유재호위원  그리고 사실 치과 쪽이나 이런 쪽이나 체계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심지어는 유학생들이나 해외동포들도 우리나라 와서 다 치과 치료 하고 가잖아요. 그런 부분도 한번 신경 써 주시고.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호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번에 의료관광 컨벤션 하실 때 제가 저번에 회의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너무, 저기 어디냐…… 갑자기 그게 이름이 생각이 안 나지?
○관광과장 최대범  코트라(KOTRA).
유재호위원  예, 코트라. (웃음) 맞아. 코트라에만 의존하지 마시고. 왜냐하면 코트라도 다 진출을 해 있지만 그게 국내의 시야를 갖고 나가신 분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현지에 대한 것과 현지인들에 비해서 좀 달라요, 이해도가. 아무래도 거기에 계속 사신 분들이 아니니까.
  그래서 거기에 있는 데, 우리가 현지업체한테 의존할 수밖에 없는데 또 지금 노하우가 나름 저희도 데이터베이스가 쌓였잖아요. 그러면 걸러낼 건 걸러내고. 그러니까 너무 또 업체, 우리가 용역업체만 믿지 말고 또 따로 그것을 한번 의심하고 보시라는 거지요, 업체에 대해서. 거기의 현지업체들도 워낙 뭐랄까, 좋은 업체들도 있는데, 이제는 눈이 생겼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미스매칭이 나지 않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때 유재호 위원님 참석하셔서 좋은 말씀 해 주셔 가지고 미스매칭 되지 않도록 접수 기간도, 신청 기간도 좀 당기고 있는 상태고, 해외에서도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질 좋은 바이어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호위원  예. 그리고 그 질 좋은 바이어들이랑 상응하게 여기서도 질 좋은 우리 셀러들을 해야지, 심지어는 저쪽 바이어 중에서 괜찮은 사람이 있었어요, 인도협회에서 오신 분이. 그런데 그런 분들도 여기서 막상 이제 이러고 나서 끝나니까 팔로업(follow-up)이 안 되고 하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필요한 것들이 의뢰가 들어와도 그 매칭을 못 시키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DB가 구축이 됐으면 그 DB로 팔로업을 하셔 갖고 이메일마케팅 같은 것을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게 다 돈이거든요. 저희 투자비에 우리가 남아 있는 거라고는 그 DB인데 그것에 대한 지금,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저번에 한번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지금 최대한도로 정비를 해 가지고 다시 한번 별도로 제가 위원님께 가서 설명을 드리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호위원  예. 그리고 지금 어찌 됐건 3회잖아요. 이것은, 여기는 진짜로 결정이 나는 거예요, 3회는. 이게 정말로 우리가 터질지 아니면 망할지. 그러니까 이 기회를 정말 잘 살려 갖고, 저는 그래도 엄청난 기회라고 보거든요, 지금이. 그래서,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준비들을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호위원  예, 지금까지 잘해 주셨으니까 더욱더 잘해 주시길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유재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과장님, 우리 마이스산업 그리고 전시컨벤션 구성 및 운영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하시는데요. 이거 세부 사항이 대략 어떻게 되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잠깐만요. (자료 확인)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우리가 2월 달에, 마이스 컨벤션에 대한 육성협의회를 2월 달에 구성을 했습니다. 처음에 회의도 했고, 지금 저희 직원들이 또 교수분들이라든가 전문가들을 찾아뵙고 정책연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지금 현재 저희 전시컨벤션이 저희한테 주어진 면적이 한 1000㎡ 정도 되는데 규모라든가 어떠한 공간 배치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육성협의회에서도 여러 가지 의견이 있고, 또 지금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각 시군에서도 기존에 있는 컨벤션에 대해서도 운영 방향에 대해서 약간의 착오가, 서로 간에 좀, 앞으로 방향에 대해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내년 1월경에 도시균형발전과에서 마이스 클러스터 전반에 관한 실시설계 용역을 하는데 우리 성남시에 특화된 마이스 컨벤션에 대한 콘셉트를 마련하고자 이번 용역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도시균형발전과에서 추진할 때는 용역비가 별도로 또 수립이 되는 거 아니고 이걸 가지고,
○관광과장 최대범  거기서는 마이스 클러스터 전반에 대한 용역을 완료했고 이번 것은 우리 전시관, 컨벤션에 대한 별도 용역입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우리는 우리에 맞게 컨벤션에 맞춘 걸 했는데 전체의 용역에 담을 때 또 약간 충돌이 일어날 수도 있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그래서 내년 실시설계를 할 적에 우리만의 컨벤션을 만들어 달라고,
한선미위원  아, 요구.
○관광과장 최대범  안을 제출하기 위해서 이 용역을 지금 실시하는 겁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그때는 이게 나오면 그 안이 담겨져서 그거 토대로 해서 주변 전체가 같이,
○관광과장 최대범  주변 전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한선미위원  그럼 이것만?
○관광과장 최대범  컨벤션에 대해서만.
한선미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추진하실 때 연구용역 우리는 그럼 언제 들어가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추경에 확보가 된다면 한 7월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한선미위원  아, 7월. 그러면 7월 중간쯤, 지금 주민분들의 의견 수렴을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이 컨벤션에 대해서는 그렇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래서 주민분들의 의견 수렴도 조금 담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여기 일대 주변이, 여기가 행정구역은 정자동인데 백현동이랑 워낙 가깝게 있다 보니까 백현동 주민들은 거기가 다 백현인 줄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다 또 ‘백현 마이스, 마이스’ 이러니까 당연히 백현동으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대다수세요. 그래서 요구하는 거나 기대하는 것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거 관련된 의견 수렴을 하기 위한 주민 간담회 한번, 용역 추진하는 상황에 따라서 한번 그거 추진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관광과장 최대범  용역 중간 발표회나 그런 정도 있을 적에 한번, 주민 의견을 담을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한번 그것에 대해서 각 위원님들하고,
한선미위원  아니, 담기 전에 한번 또, 용역 들어가기 전에 또 전체적인 의견도 한번 수렴을 해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욕구가 이러이러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것도 참고해서 할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관광과장 최대범  컨벤션에 대해서 말씀인가요?
한선미위원  예.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리고 우리 의료관광 관련해서 지금 인센티브 적용하는 것도 있고 설명회, 박람회 이렇게 쭉 추진하시는데 이게 약간 개념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에 비해서는 예산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아요. 과연 이 예산으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까라는 염려도 되는데, 아까 홍보에 관련된 것은 말씀을 주셨으니까 그것은 제외하고 유치 업체 대상으로 인센티브 투어를 운영을 하신다고 그랬거든요.
○관광과장 최대범  팸투어(FAM tour) 말씀하십니까?
한선미위원  예.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몇 페이지 말씀하시지요?
한선미위원  추경 28쪽.
○관광과장 최대범  예산서.
한선미위원  예, 28쪽.
○관광과장 최대범  28쪽. (자료 확인) 예.
한선미위원  여기 ‘의료관광 인센티브 투어 운영’이 있고 ‘홍보 설명회’, ‘박람회’ 이렇게 다 있거든요. 그런데 규모로 놓고 보면 국내가 같이 참여하는 박람회인 것 같은데 이것 설명 좀 해 주세요.
○관광과장 최대범  의료관광,
한선미위원  예.
○관광과장 최대범  국제의료관광에서, 지금 저희 성남 의료관광을 알리기 위해서, 의료기기라든가 그런 것에 대해서 해외 바이어하고 우리 업체하고 연결시켜 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 자체가.
  그리고 거기서 유수 의료학자들을 모셔와 갖고 주민들한테 건강 헬스도 하고, 그러니까 결국은 우리 성남시에 있는 의료기기라든가 의료 물품에 대해서 해외에 판매할 수 있도록 그런 루트를 마련해 주는 행사입니다, 이게.
한선미위원  그런 결과치도 기대해 볼 만한 것 같은데 조금, 사업계획의 내용만 놓고 보면 이 예산이 좀 적지 않나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어쨌든 잘 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역특화 의료기술 및 유치 기반 강화 사업’으로 1억 7200, 이거 신규 사업이거든요. 이것은 요약서 4쪽에 신규 사업으로 되어 있고, 제가 이쪽에서 금방 아까 찾지를 못했어요.
○관광과장 최대범  (자료 확인)
한선미위원  일단 그것은, 이것은 그러면 나중에 과장님, 개인적으로 와서 설명을 좀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아까 해외 나눔 의료 개최 관련해서 특수시책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잖아요. 이 예산이 몇 명을 기준으로 한 건가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1000만 원 같은 경우에는 항공비라든가 체류비 정도 우리가 지원을 하고 있는데 아직 그건 그쪽이랑 계속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안 나왔는데, 코로나 상태로 해서 아직 지금 안 나오고 있는데 계속 소통을 하면서 베트남 어린이 화상 환자에 대해서 제생병원으로 연결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게 되면 위원님께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 예산이 1000만 원인데 이 1000만 원이 환자, 보호자, 언론인 이렇게 해 갖고 머무르는 비용이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항공 비용이라든가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한선미위원  그리고 여기 와서 숙박부터 시작해 갖고 전체적인 게 다 수립이 되는데 이게 예산액이나 세부 사항이 조금 현실적인 것들이 반영이 진짜 제대로 됐는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이거 그러면 세부 계획 나오시면 설명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그리고 29쪽, 추경 29쪽 아래에 의료기관 지원으로 ‘지역특화 의료기술 개발’ 해서 분당서울대병원하고 보바스병원이 지원이 되고 있거든요. 이것은 뭐 특별한 기준이 있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이게 우리가 국도비 공모사업에 신청을 한 건데요. 저희가 이런 국도비 공모를 하기 위해서 협력 업체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서울대하고 보바스에서 같이 신청을 한 사업인데, 서울대가 고도비만에 대한 특화적인 기술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수술이나 치료 같은 것을 하고 보바스에서는 거기에 대해서 재활이라든가 그런 치료를 하기 위해서 하는 건데, 이 돈 자체가 그 병원에서 개인적으로 쓰는 게 아니라 이런 특화 의료기술에 대한 마케팅이라든가 홍보영상 제작하고 비만 치료에 대한 웨비나(webinar) 개최하고 지원, 이런 홍보하는 그런 비용으로 쓰여지는 겁니다.
한선미위원  이게 우선은 그럼 기관이 먼저 우리시에다가 협조 요청 뭐 이런 거가 들어와서 진행이 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대범  우리가 국도비 사업이 있으면 그 공모를 할 적에 이러이러한 사업이 있으니까 같이 하자. 그러니까 우리 성남시에 협력 기관이 37개소가 있습니다. 병원도 있을 수 있고 호텔도 있고 유치 업체도 있는데 거기에 우리가 다 뿌립니다. 이런 게 있으니까 같이 좀 하자, 해 가지고 걔네들이 신청이 들어오면 같이 해 가지고 사업을 연계해서 사업 공모 신청을 해서 받아오는 겁니다.
한선미위원  예, 이렇게 했을 때 그러면 우리시가 득하는 부분은 뭐가 있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이것도 의료관광 홍보에, 지금 이러한 분들이 성남에 오셨을 적에, 지금 외국에서 환자가 들어왔을 때는 치료받고 바로 가는 게 아니라 여기에 대해서 우리 성남시에도 호텔도 여러 개 있고 그분들이 가족끼리랑 오셔서 숙박하면서 의료도 홍보가 되겠고 또 성남에 대한 홍보도 되고 또 성남에서 숙식을 하시다 보니까 그런,
한선미위원  지역 활성화까지.
○관광과장 최대범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선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은 공모사업 받아오신 부분은 굉장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국비 보조 확보해서 예산, 자체 예산 삭감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우리 성남시 전체 예산을 아껴주시고 이렇게 잘 활용할 수 있게 공헌한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감사합니다.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정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식위원  과장님.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안녕하세요?
조정식위원  의료관광 관련해서 제가 성남시의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등하고 협의 좀 하라 그랬는데 했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아직까지는 못 하고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왜 안 하십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그냥,
조정식위원  의료관광이 대형 병원만을 위한 건 아닌데.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나름대로 저희가 좀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협력 업체에 많이 홍보를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조정식위원  과장님, 협력 업체는요, 인바운드 뭐 이런 거 하는 업체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아니, 성남에 있는 많은 의료기관들이 의료관광 도시를 만드는 거지 대형 병원 몇 개에다가 혜택 주려고 만드는 게 아니잖아요. 왜 앙케트 좀 해 보고, 그런 걸 좀 하라니까 왜 안 해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현재 우리가 관광 안내 지도라든가 관광 홍보물에 대해서 제작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그런 거에 대해서 완료가 되면,
조정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고 싶은 병원들이 어디까지인지 또 왜 안 되는지 여러 가지를 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 이런 데하고 간담회 좀 하면서 뭔가 의견을 모으시라고 했지, 그런 거 얘기하면, 상임위에서 얘기하면 “예” 그러고 그냥 넘어가는 겁니까? 그렇게 바쁘세요?
○관광과장 최대범  아니, 지금 현재, 그러니까 지금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의사협회라든가 한의사협회 할 적에 저희 같은 경우도 제가 나가야 되고 여러 각 관련자도 나가야 되는데 5인 이상 집합 금지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조정식위원  아니, 이런 시에서 하는 것은요, 5인 이상 공적인 업무는 집합 금지하고 상관없어요. 사적으로 어디 음식점 갈 때나 그러는 거지. 아니, 시에서 간담회 다 하는데 무슨 소리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어쨌든, 예.
조정식위원  빨리하세요!
○관광과장 최대범  최대한 빨리,
조정식위원  아니, 그게 뭐 어렵다 그러세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최대한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식위원  그거 행정을 하셔야지.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조정식위원  참 답답하네. 갑자기 막…….
  하수종말처리장 ‘건축기획 용역’ 4억 이게 세워져 있는데 이게 실시계획이에요?
○관광과장 최대범  아닙니다. 그런 설계에 들어가기 위한 기초…….
조정식위원  우리가 용역을 한 번 했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아, 그것은 이제 그 하수종말처리장이 있는데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주민들 의견을 구하고,
조정식위원  그러면 용역을 몇 번 해야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이번 건축기획 용역을 하게 되면 나중에 실시설계만 들어가면 됩니다.
조정식위원  그러면 이 용역은 언제 실시하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추경에 반영되면 7월경에 예산 들어갈 예정입니다.
조정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용역업체 선정하고, 공모하고 선정하고 그럴 거 아니에요. LH하고 아직 협의가 안 끝났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그런데 이 용역 들어가도 돼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그래서 LH하고 협의가 잘된다면 이 용역에 대해서는 사고이월이나 명시이월이나 해 갖고 준비를 할 건데 어쨌든 LH랑 하는 걸로 저희도 우선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냥 뭐 전제로, 전제로 일단 예산을 확보해야 된다?
○관광과장 최대범  LH하고, 지금 LH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단독 개발 의뢰하려면 이 건축기획 용역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정식위원  하여튼 간 알았고요.
  또 마이스 관련돼서 용역을 하잖아요. 그 용역은 그러면 예산이 통과되면 또 업체 선정하고 그럴 거 아닙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그 마이스 최종 입주가 언제지요? 2026년인가요, 7년인가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현재 클러스터 전반에 대해서는 2025년 완공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2026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조정식위원  2026년이면 지금 21년이니까 한 5년 남았네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그 5년 동안 세상이 얼마나 변할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기술적 진보가 해마다 다르고 또 코로나하의 상황과 코로나 종식되고 나서 상황이 다르고, 우리시가 또 탄소중립 이런 하에서의 상황이 또 다른 겁니다.
  과장님, 국장님, 국장님이야 이제 은퇴하시니까 안 물어봐야지.
  탄소중립 그런 거 많이 들어봤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많이 들어봤습니다.
조정식위원  제로에너지 건축물 얘기 들어봤습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설명 좀 해 보세요.
○관광과장 최대범  구체적으로 설명하시라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참,
조정식위원  제로에너지 건축물이 뭐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산소 방출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서,
조정식위원  공공건축물은 의무화돼 있어요, 2023년부터.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뭐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탄소 배출 제로화하는…….
조정식위원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탄소 배출을 막아야겠지요.
    (웃음소리)
조정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할 말은 많은데…….
  이제 그런 겁니다. 우리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전 세계 만들고 우리시도 탄소중립 성남시 만들어야 돼요. 그러면 우리시의 행정 공공 부분에서의 로드맵도 나와야 되고 민간 부분에서 로드맵도 나와야 돼요. 그러면 우리시에서 짓는 모든 공공건축물 예정돼 있는 것은 전부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받아야 돼요. 그러면 그 용역 안에서 수행하는 용역 하는 사람들도, 건축기획도 마찬가지지요. 다 그거 염두에 두고 하셔야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이제 부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 해당 건축 분야에서 그런 기준이 나올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탄소 에너지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말씀,
조정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설공사과니 뭐 다 있겠는데 이 설계부터 다 그걸 염두에 두고 가야 된다고요. 왜냐? 이게 지금 규모가 어마어마하게 클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조정식위원  그렇지요? 연면적이 얼마라고 또 거기에서 1년에 쓰는 에너지가 얼마고 그러면 그 안에 그 에너지를 덜 쓰게 하는 환경을 만든다거나 이런 것들이 반영이 안 되면요, 나중에 안 돼요. 아직 지금 건축업계에서 이게 그렇게 널리 알려지지 않고 법은 벌써 제정이 돼 버렸어요. 우리 굉장히 지금 국가에서도 이 탄소중립 이런 것들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간 큰일들 많이 있으시니까 과장님이 좀 더 공부하시고 알아보셔서, 설계업체 용역 발주할 때도 그 내용들이 다 그 안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요, 그 업체가 뭘 알겠다고 알아서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나중에 또 제 방에서 얘기 좀 하시고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과장님, 추경 설명자료 23쪽에 ‘2층 버스 S3355 운영’이 이게 운영비 900만 원이 전액 삭감이 됐는데, 이게 경기도 광역버스에 어떤 홍보를 한 내용입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홍보를 한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2층 시티, 2층 버스를 운영해 갖고 학생들한테 체험을 시켜줬었는데 경기도,
박경희위원  시티 투어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박경희위원  시티 투어?
○관광과장 최대범  아니, 그러니까 시티 투어 식으로 학생들한테 2층 버스 체험을 시켰던 겁니다. 그런데 이게 경기도 광역버스 준공영제 실시를 하면서 그 버스노선이 다 잡혀버렸어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 19년도에 주말에 한 번씩 학생들을 위해서 이거 운행을 했었는데 업체에서 준공영제 실시에 따라서 토요일 일요일도 그 노선이 정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이 예산을 삭감하는, 이 사업을 없애는 겁니다.
박경희위원  그럼 그 전에는 주말에 우리가 이 버스를 이용을 했었던 겁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학생들한테 신청을 받아서 체험을 시켰,
박경희위원  신청, 그러니까 이 버스를 저희가,
○관광과장 최대범  예, 2대 가지고,
박경희위원  이틀간의 대여료라고 해야 되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박경희위원  이용료를, 그 예산이 900이 잡혔었던 건데 이러한 이유로 이게 삭감이 됐으면 그러면 이것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은 생각하고 계셔요? 그동안에 했던 사업인데.
○관광과장 최대범  2층 버스에 대해서 처음에 2층 버스가 나왔을 때 사람들이 호기심이라든가 그런 것 때문에 좀 탔었는데 수요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학교에도 홍보도 하고 그랬던 사업인데, 그리고 지금 저희 성남시에 2층 버스가 2대인가 정도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후 이 사업에 대해서는 폐지를 할 예정입니다.
박경희위원  이게 언제부터 시행했었던 사업이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2018년도에 안극수 의원님께서 5분 발언 해 주셔 가지고 2019년도 3월 9일 날 첫 실시를 했습니다.
박경희위원  실시를 해서 그럼 매 주말마다 했었나요, 그 이후부터?
○관광과장 최대범  매주 토요일, 3월에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날 1일 3회 정도 했습니다.
박경희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이 사업을 폐지가 이제 되는 거네요, 이 이유로 인해서?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러면 다른 사업을 좀 구상을 아직 안 하고 계신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이것에 대한 대안은 아직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좀 생각하시고 어떤 사업할지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이 시티 버스 투어하고는, 성남 시티투어버스는 우리 성남시만 다닌 거였는데 이것은 그러면 어떤 프로그램이었던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이것도 그냥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해 가지고 정류장 경유해서 그냥 한 바퀴 성남시, 관광지를 도는 게 아니라 성남시를 도는 거였습니다.
박경희위원  아, 그래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박경희위원  무슨 설명도 해설사도 없고요?
○관광과장 최대범  그냥 말 그대로 이것은 2층 버스 체험입니다.
박경희위원  2층 버스를 그냥 한번 타보는 그 예산을 900만 원을 들여서 한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애위원  과장님, 이거 간단하게 확인하려고 그럽니다. 24쪽 2021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신해철거리 운영’ 있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우리가 1년에 여기 그럼 예산 드는 게 기본적으로 1억은 든다는 거예요? 1억 1000만 원 든다는 거예요, 해마다?
○관광과장 최대범  건물 임차료부터 시작해서 거기 건물 유지관리비 등등 해 가지고 그 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거기 지금 현재 직원이 상주를 하고 있어요, 아니면 거리로만 그냥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신해철 전시관이 지하에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때문에 오픈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갖고 지금 자원봉사자 열세 분을 뽑아 놓고는 있는데요. 지금 7월 달경에 코로나 백신접종자라든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센티브가 생기고 있을 적에, 그럴 때 하여튼 오픈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운영을 안 하고 있고.
○관광과장 최대범  예.
박영애위원  그럼 자원봉사자들한테도 약간의 시간 수당은 지불이 되겠네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지금 그분들이 그때부터 운영하게 되면 1일 4시간에 2만 원씩 수당이 지급이 됩니다.
박영애위원  지금 그러면 작년부터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일단 실제적으로?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박영애위원  우리가 언제 이게 계상이 된 거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신해철거리…… 잠깐만요.
    (자료 확인)
박영애위원  한 4~5년 됐는가? 아니, 찾기 시간 걸려,
○관광과장 최대범  16년도인가 그때 시작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아, 한 5년 정도 됐구나. 그렇지요? 그럼 그 전에 3년은 꾸준히 이용을 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돼 있는 부분이네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박영애위원  그래도 우리는 또 자원봉사는 움직이지만 그 자원봉사를 관리하고 하는 건 어떻게, 과장님, 우리 여기서 팀장 누군가가 책임지고 관리를 하고 있겠네요, 그러면?
○관광과장 최대범  예, 저희가 그것도 2년 주기로 해 가지고,
박영애위원  예, 직접적으로.
○관광과장 최대범  그 공모를 해 가지고 면접을 해서 뽑았고, 올해도 열세 분을 뽑아 놓은 게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그랬는데 지금 운영을 코로나 때문에 못 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박영애위원  그 당시에 다녀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방명록이 작성됩니까? 아니면 어떻게 오고 가는 사람들이 두당 표시는 됩니까? 그것은 모르지요? 거리를 갈 수도 있고 밑에 전시관을…….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거리를 오시면 거의 신해철에 대한 팬들이 많이 오시고 계시는데 거기에 들어오시면 방명록은 의무는 아니고 자기가 왔다는 기록을 남기게 위해서 하는 사람들은 있고 또 안 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박영애위원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렇게 시설 대비 만족도를 말하기는 그렇지만 거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숫자는 어떻게 우리가 원하는 숫자만큼은 방문하는가요? 그래도 육안적으로 느끼고 이렇게 들어온 바에 의하면, 아니면 생각은 많이 만든 것 이상, 투자 대비 방문객이 작다고 그냥 어디 매스컴을 본 것 같은데.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2018년도 같은 경우는 한 5700여 명이 오셨고.
박영애위원  1년에?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러니까 2019,
박영애위원  체크는, 숫자는 체크는 하네.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2019년도에는 4600분 정도가 오셨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신해철 그분에 대한,
박영애위원  팬들이 오는 거라.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런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박영애위원  그렇겠지요.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그래도 외부에서 사람들이 좀 많이 오신다고 볼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박영애위원  아, 그래요? 저도 사실은 그냥 스치기만 했는데 기회가 되면 한번, 언제 오픈되면 한번 가봐야 될 것 같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번 거기 들어가 보시면 그 안에 작업실이라든가 여러 가지 실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치가 지하다 보니까 거기가 오픈된 공간이, 창문이나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박영애위원  우리가 지금 볼 때는 운영비에 있어서 수당만 안 나가지 나머지는 그대로 다 운영되는 부분이다.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임차료 나가고 뭐 공과금 나가고 그러니까,
박영애위원  그런 것은 나가야 되니까 그렇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그런 것은, 수당만 지금은 안 나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그래요. 또 이렇게 모처럼 그때 의원님들이 그냥 협조해 가지고 이런 식으로 만든 어떤 분위기, 됐던 게 이렇게 운영되는 부분이 있어서 또 더 많은, 보여주기 위해서 우리가 만들어 놓은 시설물이니까, 시설이고 거리니까 이제 좀 풀리고 하면 또 나름 적극 홍보를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박영애위원  수고해 주세요.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안녕하세요?
이준배위원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질의를 해 줬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성남의 명소 그러면 대표적으로 몇 곳을 이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관광산업으로 보는 ‘성남의 명소’ 그러면 어디를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저희가 시티 투어를 운영을 하게 되면 성남 관광지를 한 5개소로 해 가지고,
이준배위원  어디어디 가시는지?
○관광과장 최대범  잠깐만요. (자료 확인) 자연 체험이 있고 공예 체험이 있고 목공 체험 뭐 그런 게 있습니다. 그래 갖고 신구대식물원 가면 허브 체험 할 수 있는 것도 있고,
이준배위원  예, 식물원하고.
○관광과장 최대범  판교박물관이나 장서각, 남한산성. 또 공예 체험으로는 성남시민속공예전시관 같은 데라든가 서현역 로데오거리. 맹산반딧불이 자연학교 같은 데 보면 목공 체험도 할 수 있고, 사찰 체험은 대광사 가면 연꽃 스테이라든가 연잎밥 체험 같은 거 그리고 민속 체험 하면 모란시장 등등, 그래서 여러 가지 우리가,
이준배위원  많이 있네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이준배위원  그런데 이게 온라인이나 콘텐츠로 된, 온라인 콘텐츠로 된 그런 게 있습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우리가 관광 지도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웹,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온라인 콘텐츠를 만들어서 홍보한 거 있어요?
○관광과장 최대범  홍보는 한 게 아니라 사이트는 지금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리 관광지라든가 여러 가지에 대해서 계속 업데이트는 하고 있고, 그 정도 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좀 아쉬움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자세하게 누가 그거 관련해서 계획 수립한 거 있으면 말씀해 주시든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제가 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이준배위원  예, 그러면 국장님이 한번,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 성남 8경 이런 관광 스폿들을 저희 성남시 홈페이지의 관광란에 자세하게, 올 초에 저희가 완전히 개편을 해서 내용을 다 바꿔놨고요.
  저희 성남의 유명한 관광지 봉국…… 사찰,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심 있게 볼 만한 그런 곳, 봉국사라든지 이런 곳들을 저희가 비지트 코리아(Visitkorea), 한국관광공사 홈피에 그런 자료들을 제공을 하고 지금 올라와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알겠고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관광과에서 지금 현재의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콘텐츠 정도는 개발을 해서 문화예술과 같이 접목을 해서 뭔가 볼 수 있는 볼거리를 만들어주고 공유할 수 있는 이런 것을 만들어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말씀드렸어요.
  시티 투어나 이런 것을 작년, 올해 다 할 수 없지 않았습니까?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렇기 때문에 화성시에 한번 이렇게 가서 벤치마킹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술과 같이 관광을 할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홍보 겸 또 공연, 연주 겸 이렇게 해서 콘텐츠를 개발을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 성남에도 자원이 없다고만 하는 게 아니라 그러한 온라인 콘텐츠라도 개발을 해서, 또 시민이 그냥 볼 수 있는 것 자체도 굉장히 좋거든요, 즐겁고. 그러한 것을 주문드리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좀 더 그런 부분도 한번 신경 써 보시고요. 그런 쪽으로도 문화예술과하고도 업무 협업을 통해 가지고 같이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과장님, 세출예산 20년도 47쪽 여기 문화 관광 해설사, 이거 좀 많은 부분이, 예산이 불용 처리가 됐어요. 여기 활동하는 강사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나요?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평균 연령이 한 육십 초반, 초중반 정도 되십니다.
한선미위원  아, 그럼 이분들이 스마트폰이나 웹 활용하는 게…….
○관광과장 최대범  그래도 그분들은 어느 정도, 우리가 해설사 모집할 적에 그런 부분에서 면접을 보고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한선미위원  예, 그러니까 좀 용이하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여기 ‘역량강화 교육 강사비’라고 돼 있는데 이것은 외부 강사를 초빙해서 하는 강사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게 좀 아쉬워서, 이 예산 변경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일반보전금 관련해서.
○관광과장 최대범  지금 이게 거의, 지금 이 예산 자체가 좀 빠듯하게 세워져 있습니다. 막 코로나 시대가,
한선미위원  그러니까 빠듯하게 됐는데 어쨌든 불용 처리가 됐단 말이에요. 어렵게 어렵게 예산 수립을 한 건데.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좀 더 잘 활용을 하자라고 하면, 제가 아까 왜 강사 연령대나 웹 기반으로 해서 활용 운영 능력을 여쭤본 거냐면 사실 우리 성남에는 카카오도 있고 네이버도 있고 IT 기업들이 꽤 많아요. 그래서 이쪽에 있는 강사들을 재능 기부도 사실은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는 우리 강사분들, 이 강사분들 전부 숫자는 몇 명이지요?
○관광과장 최대범  강사에 대해서는 아직 제가 잘…….
한선미위원  그 문화 해설사,
○관광과장 최대범  저희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섭외를 해 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강사가 뭐,
한선미위원  아, 그때그때?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우리가 이 부분을 계속 지속사업이고 연속사업으로 운영을 할 거잖아요.
○관광과장 최대범  예.
한선미위원  그러면 자체 내에 우리 강사 양성을 해서 잘 활용을 하고 이게 협력관계로 같이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거든요. 지금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에는 해설사, 유적 해설사도 이렇게 지금 기간제처럼 활용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이쪽도 그렇게까지는 가려면 또 여러 가지 고민이 필요하겠지만 어쨌든 문화 해설사 육성이라는 것을 목으로 잡은 상황이니까 이분들을 최대한 잘 교육을 시켜 놓는다라고 하면 이분들 10명이다, 만약에. 이 문화 해설사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10명이다 이러면 이 10명이 같이 아이디어 회의도 하고 또 역량강화 관련되어 부분을 카카오나 네이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굉장히 많아요, 콘텐츠는. 그래서 그 콘텐츠를 문화 관광 해설사에 맞는 부분으로 접목시켜서 이분들을 교육시키고, 이분들이 자체적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해서 뭔가가 나오잖아요. 그러면 더 많은 열정을 가지고 활동들을 하시거든요. 코로나 시기에 대한 부분도 스스로가 아마 대응을 할 거예요.
  그리고 이런 일을 하겠다라고 다 계획을 해 놨는데 이게 딱 재난 상황으로 중단이 돼 버리면 이 활동을 하시는 분들도 사실은 연간 계획이 다 흐트러지는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라고 그러면 그 부분도 우리가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우리가 줘야 되지 않나.
  그 관련된 부분을 예산 변경이 만약에 가능하다라고 그러면 이런 형태의 교육을 그분들한테 제공을 해 줘서 그분들이 더 많은 역량강화가 돼서 문화 해설사로 활동하는 데 더 많은 자긍심을 부여해 주는 것은 어떨까 싶어서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관광과장 최대범  이번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서 이분들이 전혀 활동을 못 했어요.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분들이 소통하고 또 신규 코스도 개발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한 6일 정도 그분들한테 시간을 줬습니다, 인건비도 줘 가면서.
  현재 그런 부분, 교육에 관한 부분도 한번, 지금 말씀하셨으니까 그것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갖고 제가 별도로 한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예, 하여튼 나중에 잘 녹여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손성립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4시 34분 계속개의)

○위원장 남용삼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위원장 남용삼  다음은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는 노재천 대표이사님과 최현희 경영국장님께서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이므로 유성근 예술국장님의 총괄 설명과 담당 부서장의 세부 설명을 듣고 위원님의 질의, 답변을 하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유성근 예술국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유성근입니다.
  노재천 대표이사와 최현희 경영국장의 자가격리로 인한 참석 불가로 제가 대신하여 대표이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예술계의 어려운 시기에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남용삼 문화복지 위원장님과 박경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 한분 한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보고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실·국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승호 문화국장입니다.
  이정복 감사실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성남문화재단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잠시만요,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할까 합니다.
    (「예」하는 위원 있음)


이준배위원  간략하게라도,
○위원장 남용삼  간략하게요?
이준배위원  예.
○위원장 남용삼  저희가 미리 이거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설명은 그렇게 하시지요, 이준배 위원님.
이준배위원  예, 그렇게 하시지요.
○위원장 남용삼  우리 예술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14시 36분)

○위원장 남용삼  이어서 이정복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안녕하십니까? 감사실장 이정복입니다.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설명)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위원장 남용삼  이정복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실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준배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 남용삼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대표이사께서 오늘 안 나오셔 가지고 좀 애매한데 우리 실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우리 본회의 때 모 의원님께서 국민권익위에 이렇게 재단 내부에 관련된 사항이 제보가 돼서 지금 감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파악하신 대로 간략하게 일단 설명을 해 줘 보시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우리 재단의 직원이 국민권익위원회에 직접 민원 사항, 애로 사항을 제출한 사건인데요. 이것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저희들한테 직접 통보 온 것도 없고 저희들한테 이첩된 것도 없습니다, 현재.
이준배위원  아, 통보 온 것도 없고 이첩된 것도 없습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제가 그 본회의장에서 설명 듣기로는 그렇게 듣긴 했는데.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그래서 이게 권익위원회에서 직접 조사하는 거 있고 지방자치단체로 이첩해서 조사하는 게 있는데 저희들한테는 안 왔고요. 그 당사자들이 가서 조사받은 사항까지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거기까지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제가 추가적으로는 더 일단 여쭤보지 않겠고요. 추후에 이런 사안 관련해서나 있으면 추후에라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이제 조사하면 그 조사 결과가 권익위원회에서 우리 재단으로 내려옵니다. 그럼 그때 이제,
이준배위원  제대로 조사해 주시고요, 할 거 있으면.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이준배위원  그리고 작년에 제가 행정감사를 하면서 감사를 해 달라고 요청한 거 알고 계시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그 사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는데요. 제가 중점적으로 봤던 게 연차 기간 동안에 시간외근무를 달았는지 또 외부 출장이나 강의 갔다 와서 시간외근무를 달았는지 또 관외 출장을 갔다 와서 시간외근무를, 관련되게 시간외근무를 정상적으로 했는지 등을 두루두루 살펴봤습니다. 그것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별도로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준배위원  하여튼 우리 감사실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알았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리고 아울러 문화재단의 복무 기강이나 공직 기강이 바로 서기 위해서는 감사실의 역할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이준배위원  저는 공직 해이로 인해서 내부적인 갈등과 이러한 것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대표이사께서 잘해야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실장님의 객관성 있고 투명하고 공정하고 확실한 그런 업무 추진을 감당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이것은 제가 예술국장님한테 질의드릴 수밖에…….
마선식위원  거기가 아니여. 감사실이야, 감사실.
박경희위원  아, 감사실. 아, 죄송합니다. 이따 하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제가 잠깐 뭐 보고받느라고 좀 늦게 들어와 가지고 앞의 진행 사항은 잘 모르겠는데요.
  우리 좀 전에 국민권익위 관련돼 갖고 얘기가 나왔어요. 그거 연장해서 우리 감사실장님이 느끼기에,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일반 직원들하고 최현희 국장의 갑질 논란으로 인한 부분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장님 의견을 얘기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제가 느끼고 제 의견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결재 과정이라든가 업무 추진 과정에서 원활한 소통이 조금 부족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자주 소통하고 의견 교환하고 했으면 이런 참 불미스러운 일도 발생이,
한선미위원  상투적인 얘기 말고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안 됐을 것 같고요.
한선미위원  이게 어떤 면에서는 인사 청탁 관련된 부분도 여기에는 들어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국민권익위 내용을 우리 실장님이 받아보셨을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못 받아봤습니다.
한선미위원  아직 못 받았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한선미위원  이게 그러면 국민권익위에 접수된 게 언제쯤이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제가 알기로는 한 2월 달쯤 제출이 돼 가지고 최근에서 조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언제쯤 우리 실장님이 받아보실 수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권익위원회에 직접 제출한 사항은 권익위원회에서 조사를 해서 자기들이 최종 결론을 낸 후에 그것에 대한 권익위원회에서 재단이면 재단에 권고 사항으로 내려옵니다. 이러이러한 것은 이렇게 하고 이렇게 하라고요. 그러면 그래 놓고 권고 사항이 이행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보고를 받아요, 조사한 권익위원회에서. 그러니까 아직 조사해서 저희들한테 처분 지시가 내려올 때까지는 제가 지금,
한선미위원  그럼 우리 감사실에서는 이 관련돼서 별도로 자체 조사 하거나 이런 것은 전혀 안 하시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왜냐하면 그 처분 지시에 따라서 향후에 어떻게 할 건가 결정이 됩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감사실에서 우리 감사실장님이 하시는 주요 업무가 뭔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저희들은 우리 재단에 따른 민원이 있다든가 아니면 또 일상 감사를 통해서 사전에 걸러주고 이런 역할을 합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우리 재단 직원들이 감사실에 민원을 제기하든 투서를 넣든 뭘 하든지 있었을 것 같은데 감사실에서 제대로 반영이 안 되니까 이게 국민권익위원회까지 올라간 게 아닐까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없었고요.
한선미위원  그러면 안타까울 일은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본인이 권익위원회에다가 해서 이걸 한번 결과를 받아보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런데 이게 생각보다 되게 시간도 많이 걸리는 것 같고.
  저는 오늘 최현희 국장이 출석을 했으면 최 국장 본인 의견을 사실은 좀 듣고 싶었어요. 그런데 참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고 공교롭게도 코로나 덕분에 아주 위기를 잘 넘기고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심히 유감이고요.
  어쨌든 지금 우리 문화재단이 갑질 논란이라든가 인사 관련해서 여러 가지가 그냥 이제 좀 잠잠해지면 다시 또 수면으로 올라오고 잠잠해지려면 다시 또 수면으로 올라오고 이러거든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실장님이 조금 더, 문화재단의 위계질서라든가 화합 차원에서 재단이 잘 합심하면서 움직여지려면 감사실장님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한선미위원  공정성과 이런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사람은 형평성 논란에 놓이게 되면 아무리 공정하게 객관적으로 뭔가를 추진을 했다라고 그래도 그게 데이터가 딱 되어 있고 매뉴얼화돼 있어서 그걸 점수제로 딱딱딱딱 매겨서 하는 거 아닌 다음에는 이게 다 사람은 감성과 이성적인 그런 사람,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감성들을. 그래서 그 어느 영역보다도 사실 참 힘든 부분이거든요.
  하여튼 문화재단이 끊임없이 이런 일이 벌어진다라고 하는 것은, 그것도 유난히 최현희 국장에 연관되어서 그게 있다라고 하는 것은 감사실에서 면밀히 더 체크하시고, 아무리 팔이 안으로 굽는다지만 이런 부분에서 공정성과 객관성에서 좀 흐트러지지 않고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거 마무리 잘 지어 가지고요, 결과도 보고해 주시고요. 나중에 7월 달에 최현희 국장 출석하면 그때 제가 다시 한번 언급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감사합니다.
○위원장 남용삼  이어서 최현희 경영국장님을 대신해서 유성근 예술국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잠시만요.
  그러면 우리 최현희 국장님이 코로나로 인해서 오늘 부재중이다 보니까 경영국하고 예술국을 같이 할까 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어떻게 생각하셔요? 괜찮으시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설명은 우리 유성근 국장님께서 해 주실 수 있겠지요?
조정식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돼 가지고,
이준배위원  제가 의사진행발언 해도 돼요?
○위원장 남용삼  예, 하세요.
이준배위원  아니, 경영국에 관련된 거니까 경영국에 관련된 부장님이 나오셔서 하는 게 낫지 않겠어요?
○위원장 남용삼  아, 일단은 유성근 국장님이 총괄 해 주시고 노상환 부장님이 계시니까 그렇게 하려고 할 계획이었습니다.
이준배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래서 이 예산안에 대해서, 세입세출과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그러면 우리 부장님께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리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우리 경영지원부장님, 김중훈 부장님 나오셨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나왔습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국
(14시 52분)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김중훈 부장님께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지원부장 김중훈입니다.
  위원장님 말씀대로 제가 대리하여 경영국 총괄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경영국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설명)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위원장 남용삼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박경희 위원입니다, 부장님.
  부장님이 알고 계시는 사실대로 말씀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추경이나 결산, 2020년 결산 내용은 아니고 우리 아트센터에 큐브아트센터 있지요? 큐브 건물. 거기에 아름다운재단에서 운영했던 아름다운가게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게 지금 어떤 상태로 있는 건가요? 비어 있는 걸로 아는데.
○위원장 남용삼  부위원장님, 지금 저거니까 그것은 나중에 한번 불러서 얘기하고 이 건에 대해서만,
박경희위원  아니, 그 부분,
○위원장 남용삼  세입세출과 3차 추경에 대해서만 질의를 해 주시는 게,
박경희위원  아니, 그게 오랫동안 비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도 안 해, 설명을 들은 적이 없거든요.
○위원장 남용삼  아, 그런데 지금 세입세출 질의하니까, 총괄 질의 때 해 주셨으면 좋았는데…….
이준배위원  예술국 소관이니까 다음에.
한선미위원  예술국 할 때 하라고.
박경희위원  예술국 할 때? 경영…….
이준배위원  지금 예술국, 지금은 경영국만 하는 건가요?
박경희위원  어떻게 되는 거예요? 지금 할 수…….
이준배위원  아니, 아는 대로만.
○위원장 남용삼  예, 그러면,
박경희위원  답, 그냥 답을 아시는 대로 주셔요. 또 이따 똑같이…….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위원님,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위원님께서 알고 계신 대로 저희 큐브플라자는 임대공간 아름다운가게를 운영하다가 계약 만료가, 올해 3월 31일 자로 만료가 되었습니다. 만료가 되기 전에 저희가 이 공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내부 심사를 통해서 임대 시설 내부 공간 활용을 위한 수요 조사를 저희들이 2월 달에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부 부서 2개의 제안을 받아서 최종적으로는 아까 말씀 주신 대로 예술국 산하의 전시기획부에서 성남큐브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전시 공간을 구축하기 위해서 현재 기존에 되어 있던 아름다운가게를 다 철거를 하고 그 공간을 구성하기 위한 지금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향후 계획으로는 9월까지 공사 입찰 및 공사 진행을 마치고 2021년 10월부터는 시민들께서 좀 더 접근하기 쉬우신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도록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전시 공간 할 수 있는 게 언제, 올 10월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계획상으로는 올해 10월부터입니다.
박경희위원  그런데 아까 9월까지 뭘 하신다고 하셨지요? 9월까지 공사 입찰을 해서,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공사를 진행한다는 말씀입니다.
박경희위원  공사 진행이 9월에 끝난다는 말씀이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맞습니다.
박경희위원  9월까지 끝나고. 이것을, 어디서 그것을 받아보셨다고요? 이거 이 공간 활용에 대한 제안을?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가 성남문화재단 내부의 전체 부서에 ‘이런 공간이 새로이 유휴 공간이 되니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서는 공간 활용 심사를 받으십시오’라고 안내를 해서 2개 부서가 응모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중에 전시기획부의 제안을 내부 심사를 통해 확정해서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간 확대로 이렇게 결정하였습니다.
박경희위원  외부 심사를 어디서 확정을 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 내부 심사를,
박경희위원  내부 심사?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박경희위원  내부 심사가 누가, 누가 내부 심사자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그때 각 국의 국장과 감사실장 그리고 경영지원부장 저 이렇게 해서 5인이 심사위원으로.
박경희위원  5인이 각 국 국장님하고 감사실장님?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박경희위원  감사실장님하고 해서 5인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저까지 해서 5인이 시행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이 공간 활용에 대한 건수가, 그 제안이 2개가 올라왔었다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맞습니다.
박경희위원  1개가 지금 결정이 된 거고, 아까 전시 공간으로 결정이 된 거지요? 1개는 또 뭐였습니까, 그러면?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한 곳은 생활문화 동호인들의 연습 공간 및 사무실로 활용하겠다라는 안이었고요.
박경희위원  생활문화 공간, 동호인들 연습 공간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그래서 저희 부서로는 생활문화지원부에서 제안을 한 바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 공간이 비어 있어서 저희 다른 위원님들도 비슷하겠습니다만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어떤 용도로 쓰면 좋겠는지 정식으로는 아니지만 슬쩍슬쩍 사실은 한 번씩 여쭤봤어요. 그런데 그것에 대한 결과를 지금 들은 거지요,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다른 위원님들은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한테도 질의를 했었거든요. “어떤 공간으로 사용을 했는지 제안을 좀 주시라” 그랬는데 여기가 벌써 이렇게 심사까지 거쳐서 결정이 됐다고 하니까 지금 듣는 거고요.
  다른 위원님들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지금 처음 듣는 건지 아니면 개별적으로 오셔서 확인을 해 주셨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거기까지 알겠고요.
  여기가 굉장히 서로들 많은 생각을 가지신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결정이 됐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글쎄, 그 공간 활용을 넘어, 떠나서 조금 유감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준배위원  제가 좀.
○위원장 남용삼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지금 액트성남 축제는 경영국 미래전략부에서 계속 관장을 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맞습니다, 위원님.
이준배위원  우리 미래전략부장님 나오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지금 대기실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러면 우리 부장님께서 이 사업 어떻게 지금 추진되고 있는지 일단 말씀 한번 해 주시지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안녕하십니까? 미래전략부장 심보미입니다.
  액트성남 축제 2021년도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사업계획 부분 기본적으로 전체적으로 작성해서 저희 내부 검토를 거치고 그다음에 시장님께까지 보고가 지금 된 상태입니다.
  그 부분의 중요한 내용은 지금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의견들을 주셨고 그런 부분을 최대한 조금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모든 위원님들 말씀하신 의견들이 100% 반영이 사실 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만 최대한 반영을 해서, 올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단 코로나 사태가 지금 굉장히 유동적인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안전하게 분산형으로, 많이 코로나 사태로 지친 시민들한테 힐링 체험을 줄 수 있는 그런 예술 축제를 지향을 하되 예술 축제에 요새 많이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적인 메시지를 조금 넣어서 하는 것으로 저희가 대략적인 방향을 지금 잡은 상태입니다.
이준배위원  예, 자세한 방향은 나중에 좀 자료로 해서 주시고.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이준배위원  그거 다 설명해 버리려면 10분 이상 걸려버리니까.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준배위원  지금 언제 그러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일단 저희 진행되는 것은 올해 10월 달에 지난해와 똑같이 시민의 날부터 한 4일 정도 저희가 진행을 지금 할 예정이고요. 저희 진행을 할 때 기본적,
이준배위원  장소는 어디서 해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장소는 성남아트센터로 지금 가확정이 된 상태입니다.
이준배위원  예산은 지금 10억 정도 소요가 되나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총예산은 13억 9720만 원입니다.
이준배위원  공식 명칭은 ‘액트성남’인가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그게 지금 저희가 작년, 올해 예산을 작년에 반영할 때 자체의 예산과목 자체가 그렇게 행정적으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내년부터는 조금 현실화해서 바꾸려고 하고 올해까지는 부득이하게 ‘액트성남’으로 행정명 맞춰서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처음에 액트성남 계획할 때, 계획 수립할 때 계획서 한번 보십시오. 많이 다릅니다. 축제를 저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개별 축제를 만들어서 액트성남을 없앨 건 없애고 아니면 새로 추진하시든지 해야지 그 예산 받아 가지고 가서 해서 되겠습니까? 이것은 목적과 취지에도 맞지 않고 그 예산을…….
  그러니까 우리가 예술 공연을 하든지 예술을 하든지 전시를 하든지, 그 항목과 거기에 대해서 편성을 받았으면 그게 목적에 쓰든지 아니면 불용을 해 가지고 반납을 하든지 그리고 새로 예산을 받으시든지 이러는 거지 어떻게 장소도 다르고 다 다르고, 제가 알기로는 자료를 안 주니까 자세하게 모르겠지만 의견 수렴은 하시던데 저는 행사에 여러 가지 그런 방향성에서도 많이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예산을 세부적으로 편성해서 받고 수행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부장님께서 그런 결정 권한은 없겠습니다마는 축제는 그렇게 준비하는 게 아니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액트성남 처음에 그 사업 제안했을 때 그거 다 보셨잖아요, 자료 이거.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자료는 여러 가지 지금 부득이한 유행병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계속 수정을 지금 하면서 사업을 만들어 가고 있는 상황이라 말씀하신 변화하는 것들에 100% 지금 맞춰가면서 저희가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씀드리기는,
이준배위원  그리고 제가요, 우리 부장님 이하 우리 대표이사님부터 다 부탁 하나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준배위원  우리 성남시의회의 권한과 역할과 기능은 저희 의원들이 사업 지금 예산, 결산, 조례, 입법 이런 업무에 대해서 우리가 지적을 하고 같이 문제가 되는 것들을 하는 것이지 저희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주고 그러는 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준배위원  우리가 연구하는 사람, 축제에 대해서 연구하는 사람입니까? 그 전문가들을 데려다가 그렇게 해야지.
  그러니까 우리 의원님들의 말씀과 이런 것들은 충분히 참고를 하시되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을 하고 나중에 평가를 받을 때 어떤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거지, 35명 의원들 다 의견 받아 가지고 그거 배가 산으로 가지 행사가 제대로 되겠어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그 말씀하신 부분,
이준배위원  학술 연구 용역을 주든지 아니면 전문가들을 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셔야지 의원님들 핑계만 계속 대고 있어요. 저 의원님은 저렇게 하라 그러고, 이 의원님은 이렇게 하라 그러고.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그 부분의 가능한 공통분모를 저희가 좀 찾아서 올해 같은 경우는 예술 축제의 전 단계로 워밍업으로 조금 해 보려고 합니다, 위원님.
이준배위원  돈 13억을 워밍업으로 하면 안 되고요.
  저는 단지 이 1건만 가지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준배위원  어떻게 문화재단이 20년 넘도록 했으면서 지금 자리도 못 잡고 이렇게 내부적으로 계속 갈등이나 있고. 그러니까 이런 원인들이 다 그러한 것에서 비롯됐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제가 우리, 어떻게 하다 보니까 우리 부장님한테 이런 말씀 드리는 건데, 축제도 제가 지금 지적한 대로 이런 것에서 문제가 있으니 이 사업 추진을 갖다가 정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준배위원  그거 전달해 주시고 나중에 추진 상황과 이런 것들도 제대로 좀 해 주십사 하는 말씀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예,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들어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결산 자료 보면 경영지원부 행정운영경비에 대해서 제수당이 여기는 감액이 됐더라고요. 육천백 얼마 정도가 감액이 됐고 급여에서 좀 증가가 됐어요. 이거 혹시 알고 계세요? 요약서 10쪽인데.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자료 확인)
  위원님, 죄송합니다만 요약서라고 말씀하시면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요약서,
이준배위원  예, 결산.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결산 요약서. (자료 확인)
이준배위원  이것 안 되면 추후에 좀 말씀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이준배위원  근무 형태를 좀 보려고 그래요. 근무 형태를 제가 좀 파악해 보려고 하는 거예요. 금액이 이거 어떻게 상계 처리가 됐는지, 감액이 되고 증가가 된 부분이 있는데 추후에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리고 직원 역량강화 한다고 지금 추경 1000만 원 세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맞습니다.
이준배위원  어떤 역량을 위해서, 강화를 하기 위해서 한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가 핵심은 직무 역량강화입니다. 위원님 잘 아시다시피 저희 재단은 재단 직원들의 예술적 역량 그리고 일반행정 역량들이 골고루 발전을 해야 되는데 저희들이 어떻게 발전시킬,
이준배위원  그건 부장님, 시간이 없으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아, 예.
이준배위원  간략하게 좀 설명해 주세요. 그러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가 직무 관련 자격증을 적극적으로 따기 위해서 직원분들에게 그걸 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한 예산입니다.
이준배위원  아이, 좋은 것이니까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감사합니다.
이준배위원  제가 작년에도 아마 5분 발언에서도 말하고 평소에도 말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런 코로나 상황에서 더더욱 저는 직무 역량강화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더 해서라도 직무 역량강화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동안 거기 150여 명 일하고 계시는 분들이 들어온 과정이 여러 가지 다 다를 겁니다. 전문성을 가지고 뽑은 사람이 있고 조금 부족하지만 어쨌든 지역에서 이렇게 활동하시다가 들어온 분들도 있고. 그런데 그런 분들의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서 좀 더 투입하고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저는 주문을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효과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3차 추경 관련돼서 요약서 3쪽을 보면 대행 사업비로 중앙공원 위탁사업비가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야외 공연이나 행사 등 이런 것들이 대량 축소되고 있는데 이 현황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위원님, 이 부분은 더 자세한 내용은 저희 예술국에서,
한선미위원  아, 예술국 때 물어봐야 될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죄송합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알겠습니다.
  그러면 의료원 내 문화시설 이것은 어디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 경영기획부장이 답변 올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경영기획부장 노상환입니다.
한선미위원  이거 총사업비가 얼마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지금 8000만 원 예산을 저희가 편성해서 올해 필요한 제세공과금과 재료비를 저희가 책정을 했습니다, 추경으로.
한선미위원  그…….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아, 9900만 원입니다. 죄송합니다.
한선미위원  9900. 1억 가까운 금액인데 시민회관 운영비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설명이 좀 부지한데 지금 여기서 구체적으로 자세히 들으려면 준비도 안 되신 것 같거든요. 제가 원하는 방향의 답은 아니었어요.
  이거 관련해서 최초, 우리 시민회관 설립할 때 최초 예산 잡은 거 우리 시민회관 운영에 연관된 것은 우리 문화재단이 위탁 형태인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맞습니다.
한선미위원  위탁받아서 운영을 하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한선미위원  하여튼 그거 세부적인 내용 설명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위원님, 그거 기존에 저희가 구 시청 자리에서 시민회관을 운영을 했었고 그때 당시에 운영하던 어떤 사업 내용과 사업 인력과 그런 사업 예산들이 다 저희가 기이 편성돼 있었던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 10월에 시민회관이 준공을 하고, 예를 들어 내년 1월이나 내년 3월 안에 오픈을 하게 되면 그때부터 가동하기 위한 어떤, 문화재단 내에서 준비단을 저희가 6월부터 운영할 계획이고요.
  기존에 시민회관 공사를 시작할 때부터 준공할 때까지는 초기에는 저희가 무대 파트와 시설 파트에서 공사 진행에 대해서 참여를 했었고요. 조언이나 어떤 그런 자문 형태로 참석을 했었고, 공사 진행하는 중간에는 좀 멈춰 있다가 최근 준공 다가와서 다시 저희가 기술적인 파트에 투입이 돼 있는 상태고요.
  그래서 저희가 6월부터 준비단을 구성하고 내년부터 개관을 하고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사업 인력 구성과 내년 본예산을 준비하는 그런 부서를 저희가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선미위원  한 몇 % 정도 그러면 지금 남았나요, 완공이?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공사,
한선미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거의 아마 이제 한 80% 이상 다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80%. 이게 그럼 과거에 우리 성남시민회관의 기능이 그대로 부활돼서 운영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일단은 저희가 문화예술과 쪽으로 통해서는 그렇게 들었고, 세세하게 공연장의 어떤 네임과 그런 것은 지금 아마 제가 듣기로는 공모 형태로 결정 중인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래도 어쨌든 그 내부에 들어가는 커리큘럼은 우리 문화재단에서 다 통틀어서 주관을 하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한선미위원  차질 없게 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한선미위원  내년 22년 6월 이후면 이게 정상적으로 운영되는 데는 큰 차질은 없겠네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저희 예상대로는 그렇습니다.
한선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공모사업 선정이 4건이 돼 있는데 이것도 이쪽 분야인가요? 어디 분야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그게 파트별로 다른데 제가 아는 범주 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선미위원  국도비 지원받은 4건이 있는데 이게 어떤 것들인지 설명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홍보미디어부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받은 공모사업이고요. 1건은 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예술국으로 내려준 방방곡곡 그런 공연, 문화공감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아, 방방곡곡?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한선미위원  대략 건건이 이 4건에 받은, 사업계획 한 거 있잖아요, 공모사업 한 거. 이거 4건 분리해 가지고 그것도 같이 그럼 좀 나중에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정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식위원  작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재단 운영하기 되게 어려웠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염려해 주신 덕분에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조정식위원  보면 집행잔액들도 많이 있는 곳도 있고 의회에 여러 번 같이 만났는데, 어쨌든 코로나도 올해 연말에 거의 집단면역 이런 것들을 예정돼 있어서 내년에는 아마 정상화가 많이 될 것 같아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조정식위원  그러니까 올해 최대한 코로나19하에서 많은 부분들을 한번 수행해 보시고 또 내년에는 정상화된다라는 가정으로 정말 많은, 그동안 많이 못 했던 사업들을 많이 열심히 집행, 계획을 좀 올해 세워주시고.
  그리고 올해 지금 추경 보니까 지역난방공사 2억 원은, 2억 원이지요? 그렇지요? 부서가 다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예술국에 지금 배정된 예산이고요. 그것은 지금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그걸 시행할지 안 할지 아마 8월 정도까지는,
조정식위원  그리고 파크 콘서트 뭐 이런 거하고 관계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파크 콘서트 지원금입니다.
조정식위원  원래 파크 콘서트에 난방공사에서 얼마 지원해 주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전년도 상황은 제가 지금 숙지하지 못했고요.
조정식위원  한 2억 정도,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올해는 2억입니다.
조정식위원  2억 정도 오는 거예요?
  어쨌든 유념해서 잘 작년에 하셨고 또 올해 추경 잘 승인 나면 그거 잘 집행하시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제가 제안을 좀 드려볼게요. 아까 그 축제 관련해서 저는 이렇게 너무 아마추어적인 이러한 축제를, 더 지켜보겠지만 제가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 아니에요. 또 제가 뭘 하라 그러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의 축제는 저는 아니다, 일단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그냥 검토 한번 해 주시고.
  또 하나는 이게 우리가 대체적으로 사업 범위들을 보면 지금 다 예술국이나 문화국에서 많이 하고 있단 말이지요, 축제나 이런 부분들을. 또 미래전략부가 생긴 게 지금 얼마 안 됐어요. 지금 한 2년 됐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맞습니다.
이준배위원  부서가.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이준배위원  그래서 이게 맞는가 이런 부분들도 전문가의 자문이나 아니면 내부적인 검토가 좀 필요하다고 봐요. 효율적이면서 또 효과적인 것들을 갖다가 해야지 부서 업무가 조직진단이나 이런 걸 해 가지고 하는 것도 아니고, 내가 보니까. 그래서 그러한 부분도 없이 막무가내로 하다가 안 되니까 되고 이것은 행정력 낭비고 예산 낭비고 그렇거든요. 전문성도 떨어질 수도 있는 거고. 그러니까 이것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돼요.
  책임질 만한 분들이 아무도 안 나오셔 가지고 그러는데, 하여튼 잘 전달해 주십시오, 이 부분에 대해서.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부장님, 하나만 할게요. 설명자료 5쪽에 보시면 홍보미디어부에 아까 ‘경기도콘텐츠진흥원 지원사업’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요약서 5쪽 말씀이신지요?
○위원장 남용삼  예, 요약서. 보면 ‘지역미디어센터 활동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5000만 원이 편성이 됐는데, 이 지역미디어센터가 몇 군데나 되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경기도 내 7개 지역미디어센터를 대상으로 경기도에서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그러니까 성남에 몇 개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성남에서는 저희 미디어센터 한 곳이 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어디에서 있습니까, 위치가?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저희 성남아트센터 내의 큐브플라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남용삼  큐브플라자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위원장 남용삼  그러면 이게 도비하고 성남 시비하고 해서 매칭사업이에요, 아니면 도비만 갖고 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도비 5000만 원 사업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도비만 갖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예.
○위원장 남용삼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경영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
(15시 22분)

○위원장 남용삼  이어서 유성근 예술국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유성근입니다.
  제가 지난 4월 19일 자로 신규 임용되어서 처음으로 위원님들 앞에서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 있더라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많은 격려와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2020년 결산안에 대해서는 제가 충분히 숙지가 안 된 점 양해해 주시고 자료로 갈음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술국 예산 신청 내역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위원장 남용삼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아까 또 대표이사님 자리에 앉아 계셔 가지고 제가 경영국 할 때 예술국도 같이 하는 줄 알고 조금 헷갈려 가지고, 질의를 조금 하다 말았습니다. 나머지 더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아름다운가게 자리 큐브미술관으로 공간 활용을 지금 하실 것 같은데 여기가 몇 평 정도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제가 자료까지는 모르고 눈으로 이렇게 보기에는 한 70평 내외 정도로 판단이 되었습니다.
박경희위원  70평 내외 정도에 지금 이게 그 시설 부대비가 한 9500 정도 되는데 설계비, 건축비, 기계, 전기 설비비까지 해서 한 1억 정도 되는 돈으로 여기를 내부공사를 하는데요.
  여기는 아까 말씀 들으니까 미술 전시 공간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전시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전시 공간이라서 다른 것보다는 조명 같은 거, 그런 시설이 좀 들어가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여기 시설비 공간 조성에 따른 시설 그 내역을 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남용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온라인 극장 관련해서요. 여기 보면 ‘성남시 예술인 영상 제작 지원’ 사업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대상자가 어떻게 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대상자는 이게 시청 문화예술과에서 지역단체들 신청을 받아 가지고 13개 단체를 선정해서 저희한테 예산을 넘겨주면 저희가 그걸 현장에서 사업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게 그러면 장비를 대여를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뭐,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공연을 저희가 촬영을 하고 그걸 온라인화하고 유튜브에 공연도 나갈 수 있게 하고, 이게 자료화가 되기 때문에 지역단체들이 굉장히, 전년도에 처음 했는데 굉장히 선호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아, 그러면 이게 신청을 하게 되면 총 17번을 할 수 있다라는 얘기인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13개 단체의 신청을 받았습니다.
한선미위원  여기에 보면 17회로 또 되어 있어서. 13개 단체 이거 선정 기준은 어떻게 잡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이건 저희가 선정하지 않고 시에서 지역단체 선정해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문화예술과에서 딱 주면 그냥 받아서 이행만 하는 걸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저희는 이행 사업만 하는 겁니다.
한선미위원  지금 그러면 전달받은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올해 13개 단체 준비하라고 제가 거기까지만 확인을 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럼 아직 추진하지는 않고 단체만 지금 섭외가 되어 있는 거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한선미위원  그러면 이거 서로 업무 왔다 갔다 공유들 하고 계시잖아요. 문화예술과에다가 확인해 보셔서 이거 관련된 현황 좀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리고 지역별로 수정구·중원구·분당구 이렇게 분명히 분포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거 관련해서도 같이 해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이 문화예술 공간 관련해서 화랑공원 내의 물놀이장 맞은편에 거기 조성하고 있는데 여기 부서가 맞나요? 그것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저희…….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문화국입니다.
한선미위원  아, 그것은 문화국이에요? 알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위원님, 아까 혹시 말씀하신 야외공연장 증액 부분은요.
한선미위원  여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한선미위원  제가 그거 물어보려고, 오늘은 이상하게 우리 국장님들이 안 나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약간 막 들쑥날쑥하네요.
  그 중앙공원 위탁사업 관련된 거 그럼 설명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그 증액 부분은 단순하게 올해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한 겁니다. 전체 위탁사업비를 받아서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요.
한선미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그쪽 중앙공원이 뭐 추진되고 있는 게 사실은 없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이게 안전문제로 대규모 공연을 저희가 추진하기에는 굉장히 현재 어려운 상황이고요. 소규모 지역 내 단체들의 안전이 담보되는 것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승인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면 이 위탁사업, 중앙공원 위탁사업 관련해서 지금 현재 추진됐던 결과도 있나요?
    (남용삼 위원장, 박경희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상반기까지는 거의 지금 못 하고 있고요. 제가 최근에 한 번 결제를 한 것은 지역의 오리뜰농악, (관계직원과 대화) 그 단체에서 하나 신청해 와서 승인을 해 줬습니다. 성남시 지원사업입니다.
한선미위원  아, 성남시 지원사업. 이건 언제 하는데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다음 달에 하겠다고 지금 신청 들어온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다음 달이면 7월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한선미위원  이게 예산이 비교 증감이 코로나 시기에 대부분 다 축소되고 있는데 일단은 이 현황도 자세하게 나중에 좀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더 질의할, 예, 마선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선식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오신 지가 얼마나 됐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4월 19일부터 업무에 투입되었습니다.
마선식위원  4월 19일이요? 아직도 숙지하는 기간이라고는 생각 들지만, 추경예산에 대해서는 충분히 숙지가 돼서 오셨지요? 추경예산에 대해서.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그렇습니다.
마선식위원  자, 그러면 제가…… 공연기획부장님 좀 나오셔요. 뭐 하나만 확인만 한번 할게요.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서예요, 52페이지. 거기 보면 행사 홍보비, 지금 ‘유명 연주자 초청공연’이 있어요. 여기 보면 불용 사유 내역이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에 따른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취소’입니다. 전체 예산은 1억 4930만 원을 잡아서 지출이 1억 2185만 9830원이 됐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그렇습니다.
마선식위원  잔액이 2744만 170원이 남았는데, 1억 2100에 대한 지출 내역이 뭐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당초에는 엘리자베스 레온스카야라는 피아니스트하고 토마스 햄슨이라는 바리톤, 테너바리톤 성악가를 초대를 해외에서 하기로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가 이게 취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연말에 김선욱·정경화 콘서트 기획을 해 가지고 김선욱·정경화 콘서트 기획하고 홍보비가 포함된 금액입니다.
마선식위원  이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가 충분히, 만연한 상태에서 이걸 사전에 계약을 했어야 되나요? 몇 개월 전에 계약한 거예요, 이게? 공연 몇 개월 전에?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해외, 그러니까 김선욱·정경화 말씀하십니까?
마선식위원  아니요, 전체 예산에서.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해외 출연진들 같은 경우는 그 전년도에 저희가 추진을 해서 그 당해 연도에 계약을 합니다. 그런데 당해 연도에, 워낙 작년에 코로나가 심해 가지고요, 저희가 계약을 계속 추진하면서 망설이다가 포기를 한 계약 건입니다.
마선식위원  아니, 그렇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게 불용액 자체는 워낙 적고. 그렇지요? 지출액이 많잖아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마선식위원  너무 크다 보니까 이거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물론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계획에 의해서 계약을 했어야 되겠지요. 그렇지만 코로나가 만연한 상태에서 충분히 고려를 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큰돈이 지출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관계직원과 대화)
마선식위원  한번 그러면 그, 오늘 따질 게 아니고 이 내용을, 상세히 내용을 한번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아시겠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선식위원  그러면 예술국장님께 하나만 좀 당부를 드릴게요.
  ‘예술국’ 그러면 상당히 어려운 부서입니다. 여기 오시기 전에는 어디서 근무하셨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공공기관에서는 과천시립예술단과 부산문화회관의 시립예술단 사무국장 그렇게 했었고요.
마선식위원  성남 문화예술은 아마 과천보다는 훨씬 크기 때문에,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그렇습니다.
마선식위원  상당히 어려움도 있을 거고 또 재미도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철저한 준비, 직원 간의 유대 강화 이거 잘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마선식위원  그래서 다음 회의 때는 따질 건 한번 따져볼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준배 위원님.
이준배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됐는데 파악이 되는 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페라정원’ 공연이 있어요. 작년 같은 경우에는 네 작품 중 한 작품이 취소가 되고 세 작품을 했는데, 이거 파악이 다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세 작품의 공연이 제대로 진행이 됐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전년도, 예, 진행은 다 됐고요. 거리 두기로 해 가지고 많은 관객, 제한된 좌석이지만 많은 관객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올해 이렇게 또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준배위원  그러면 작년에 했던, 제가, 저기 누구지요? 지휘, 지휘자가 홍,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홍석원 지휘자입니다.
이준배위원  예, 지휘자잖아요. 작년에도 이분이 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준배위원  그러면 이분이 얼마나, 또 재작년에는 누가 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재작년 사업까지는 제가 아직 검토를 못 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러면 우리,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작년도부터 활동을 여기서 많이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귀국한 지 오래되지 않은 지휘자로 제가 알고 있고요.
이준배위원  아니, 훌륭하신 분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준배위원  훌륭하신 분인데, 작품을 보통 네 개를 같이 해야 되나 보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준배위원  왜냐하면 작년에도 다 네 작품 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준배위원  올해도 네 작품을 하는데 그걸 계약을, 이게 용어가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턴키계약을 한다든지 다 같이 계약을 해야 되느냐, 아니면 작품을 별개로 이렇게 해 가지고 지휘 감독 하시는 분이 할 수 있느냐, 제가 그것을 여쭤보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지휘자의,
이준배위원  세부 규칙에는 그런 것은 나와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그런 것은 없고요. 기획자의 판단이 가장 크게 작용을 한 부분이고요. 다양성을 찾으면 지휘자를 매번 바꿔서, 예를 들어 마티네 콘서트 같은 경우에는,
이준배위원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매달 지휘자를 바꿔 가면서 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작년도에 성과가 좋았다라고 실무진에서 판단을 한 것 같고요,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만. 기획자의 의지가 좀 많이 반영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알겠습니다. 매우, 또 별도로 기회가 되면 질의해 볼 수 있도록 하고요.
  그리고 아까 앞서 다른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큐브플라자 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전시 공간 조성’ 추경으로 9500만 원 올라왔거든요. 저 이거 내용 처음 저도 듣는 겁니다, 이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활용과 이런 것들을 얼마나 기획을 하고 연구를 하셔 갖고 사전조사를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이것은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왜냐하면 수요 조사나 어떤 문화예술계 쪽의 여론 수렴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왜냐하면 공간이 없어 가지고 지역, 특히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있는 부분들이 되게 있거든요. 그런데 그냥 내부에서, 아까 들으니까, 내부에서 이렇게 신청을 받아 가지고 했다라고 해 가지고 하는데 조금 아쉬움은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아니면 저희 의회의 의원님들한테도 말씀을 했거나 아니면 공론화 과정을 통해 가지고 이렇게 했었으면 조금 더 좋은 모델이 되어 있지 않나.
  지금 설계까지 다 나와 있는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 용도나 뭐 이런 것까지. 그러니까 추경으로 올라온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급히 그 비어 있는 공간 활용에 대해, 활용을 빨리 찾자라는 취지인 것 같습니다.
이준배위원  아니, 빨리 찾는 건 좋은데 뭐 급하게 할 필요 없지. 예를 들어 이게 3월 달까지였나요, 기간이? 3월 달까지였어요, 4월 달까지였어요?
○위원장대리 박경희  3월까지.
이준배위원  3월까지였으면 그 전에, 작년부터 몇 달 전부터 이런 수요 조사나 이런 공간 활용에 대한 계획을 좀 가지고 있었으면 참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고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지금 이게 또 구체적으로 여기는 나와 있지는 않아요, 세부 계획이. 세부 계획이 수립이 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현재 6월 중에 예산안 승인 시에 저희가 설계 협의해서 시작을 할 거고요, 현재 진행된 것은 없습니다.
이준배위원  지금 설계가 안 돼 있는데 어떻게 예산편성을 할 수가 있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이게 내부 인테리어, 그러니까 아예 새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이번에 추경에서 승인을 해 주시면 곧바로 설계 착수하고,
이준배위원  기본설계는 나와 있어 갖고 이것을 예산을 참고해야지 기본계획이 없이 그 공간으로 어떻게 이것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아니아니, 하려면 제대로 하시라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9500이 아니라 9억 5000만 원이 들어가더라도 제대로 계획된 이런 사업들을 해야지 급급하게, 막 급하게 왜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겠네, 일을.
  이것은 좀 더 저는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의견을 들어보고요, 추후에 다시 좀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대리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한선미 위원님.
한선미위원  이것도 이쪽 부서였군요.
  이준배 위원님도 얘기했고 우리 또 박경희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는데 이 큐브미술관 관련해서 여기에 있는 내용이 ‘전시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미술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함’ 하고 딱 이렇게 내용에 정의를 내려놨어요. 그럼 이 공간을 미술 전시 기획하는 공간으로만 딱 활용을 하실 건지 아니면 다용도로, 복합문화공간 개념으로 사용을 하실 건지? 이 내용만 보면 미술 전시에 연관된 것만 딱 수립이 되어 있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지금 큐브미술관이 미술관의 역할로는 공간의 협소함으로 인해서 저희가 공립미술관 인증 평가도 아직 받지 못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과, 또 지역 예술인들이 가장 참여를 많이 하는 공간이 또 그 전시 공간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 보시면 알겠지만 공간들이 3개나 있는데 다들 협소해 가지고 좀 부족하다라는 의견을,
한선미위원  그나마, 큐브미술관이 그나마 좀 나은데 여기에 공간 조성을 할 때에 활용 방향이나 어떻게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어쨌든 미술 공간으로 활용을 하려고 했다라고 하면 이쪽 단체하고도 사전 협의한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내부 검토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러니까 이 공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대상자들이 어떤 욕구로 그 공간을 활용할는지에 대한 부분이 전혀 수렴이 안 돼 있는 데서 내부적으로 아무리 논의를 하면 뭐 하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실무자들은 협의, 일상적인 교류는 했겠지만 공식적으로는 못 했는데요. 그 부분 챙겨서,
한선미위원  일상적인 부분도 딱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하려고 합니다.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공간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하는 거와 평상시에 “우리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저렇게 했으면 좋겠다, 이런 걸 좀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거와는 또 다르거든요.
  재단이 이렇게 딱 하려고 뭔가 마음을 먹었다라고 그러면 그 주체한테 사전에 의견 수렴을 좀 하고 또 한 단체만 뭔가 편중되면 그 외 다른 단체들은 또 불만 요소가 튀어나와요. 그럼 그들은 또 어떻게 해결을 해 줄 건가.
  미술 관련되어 있는 전시부는 사실 기본적으로 조명이 설치가 되면 나중에, 조명도 고정이 아니잖아요. 다 움직이게 해 놓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것을 전제로 하고 복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을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해서 활용도를 최대한 높여야 되거든요. 미술인분들이 365일 내내 쉬는 타임 없이 계속 돌리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사전에 협의를 해서 대략 스케줄을 짜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 이게 특정 단체에 뭔가 특혜를 줬다라고 나중에, 그런 과정이 하나도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물만 놓고 보면 그 카테고리 안에 못 들어가는 데는 당연히 또 불만의 소리가 나오거든요.
  그래서 현실적인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오히려 더 재단이 더 꼼꼼하게 챙기고 가셔야 되는데 그런 섬세함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생활문화 공간 안에는 지금 동호인들이 다양하게 또 활동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럼 그분들도 이 공간을 같이 쓰시게 하겠다라는 얘기인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저희 전시 공간은 임대공간이기 때문에 누구나 쓸 수 있습니다, 역시.
한선미위원  그럼 여기 임대료는 대략 어떻게 받을 계획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저희 지금 평당…… 저건 우리 전시부장님이…….
한선미위원  아, 예. 그럼 기존 우리 동호인들 연습 공간은 그냥 기존 그대로 활용을 하는 거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저희들도 동호인 연습 공간은 저희가 관리……. (관계직원과 대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공연기획부장 김철주입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저희가 오페라하우스에서 무용 연습실이라든지 그런 연습 공간, 연극 연습실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그 동호인들한테 주말에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공간 활용을 해 줬고요. 앙상블시어터에서도 또 공간 하나를 저희가 공연 쪽에서 또 내줘 가지고 거기서도 좀 사용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또 큐브플라자의 연주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이미 지금 마련돼 있고, 전시 쪽에서도 대관이나 이런 형태로 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선미위원  임대료는요? 사용료.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임대료, 사용료 이런 것은 다 없습니다.
한선미위원  아, 전액 무상으로?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그렇습니다. 전액 무료입니다.
한선미위원  그래서 순간 저도 받는다고 그래서 얼마냐고 여쭤봤거든요.
  하여튼 동호인 활동 하시는 분들이 사실은 코로나로 인해서 공간에 대한 규제가 또 제법 많아서 그런 부분도 조금 먼저 살펴서 방역 수칙 최대한 지키고.
  이 동호 활동 하시는 분들이 또 간헐적으로 작품을 내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마추어이시기는 하지만 그런 기회가 더 많이 제공이 되기를 원합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알겠습니다.
한선미위원  화랑공원 관련된 부분은 여기는 아니지요.
  그다음에 우리 여기 작년 결산 보면, 설명자료를 보면 83쪽 생활문화지원부 관련해서, 청년 퍼실리테이터 관련해서 운영된 부분들이 있어요. 이것도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것도 문화국 소관입니다.
한선미위원  아, 문화국. (웃음)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다른 위원님?
  예, 이준배 위원님.
이준배위원  제가 보충해서 질의 좀 이어나갈게요.
  작년에는 이제, 부장님, 잠깐 나오시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 김철주 부장님.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이준배위원  작년에 파크 콘서트가 취소가 됐잖아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그 예산이 나머지가 다 불용이 돼서 했나요, 아니면 아예 못 받았나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다 반납했습니다.
이준배위원  반납한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이준배위원  물론 그것은 기업에서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거기 때문에 그렇기는 합니다마는 올해는 어떻게 할 생각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올해 저희가 하반기에, 저희 원래 상반기에 그 기획을 했었습니다. 5·6·7월 달에 기획을 했는데 코로나가 좀 잦아들지가 않아 가지고요, 취소, 그러니까 보류 그런 상태고요.
  기업체, 그러니까 한국지역난방공사에서 2억 원을 지원을 해 준 그 부분하고 또 저희 쪽하고 상호 협의를 해 가지고요, 하반기에 혹시 가능하면 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서 저희가 코로나 상태 반영해 가지고 추진하는 쪽으로 그렇게 긍정적으로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왜 그러냐면 물론 중앙공원에서 파크 콘서트만 기획을 해서 하는 것도 되지만 그 기업이, 지역난방공사에서 조금만 양해를 해 주거나 그런다면, 사업 범위나 이런 것을 조금 변경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그러면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시고, 또 여러 가지 방역과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한번 고려해 가지고 가을에라도 하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수고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리고 여기 추경에 온라인 극장이 있는데 이거 온라인극장 설명 한번 해 줘 보세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시 문화과에서 성남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한테 지원사업으로 해서 추진하는 그 사업 중에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선정이 몇 개 단체인지 제가 지금 정확하게 모르겠는데 저희한테는 13개 단체가 7월 달에 4일간에 걸쳐서 저희 앙상블시어터에서 공연을 하면서 저희가 그것을 온라인으로 유튜브로 해서 생중계해 주고 그분들한테 그 영상을 일종의 선물로 드리는 그런 형태의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좋은 사업이고.
  우리가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까 지역 예술인들이 영상을 찍으려고, 유튜브나 이렇게 하려고 찍으려고 그러는데 이러한 기회들이 많이 없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아, 예.
이준배위원  저는 글쎄, 내년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올해 이러한 사업들이 좀 더 지역 예술인들한테까지 확대가 되었으면 좋지 않겠나. 이런 좋은 사업들은 비용이, 예산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기간을 둬서 이렇게 한번 해 보는 것도, 물론 지금 비슷하게 하고 있지요. 문화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도 있는데, 이러한 부분의 사업들은 조금 장려해서 추진해 보면 어떨까 하는 말씀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잘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저도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혹시 계십니까?
  안 계시면 지금 부장님 다시 조금 나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금 덧붙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조금만 덧붙이겠습니다.
  파크 콘서트가 지역 주민들한테 굉장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이었지요. 예산도 저희가 걱정하지 않고 또 기업에서 받는 예산으로 하고 호응도 굉장히 좋았는데, 올해까지 못 하면 지금 2년째 못 하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위원장대리 박경희  또 사업비를 또다시 반납해야 되고 하는 상황인데 올해는 조금 기획을, 기획을 좀 달리하셔서 요즘에 지자체에서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 시민 대상으로, 요즘에 시민들이 어쨌든 활발하게 여행을 다닐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리고 날씨도 야외로 나올 수밖에 없는 계절이고 하니까 그 상황들을 좀 살피셔 가지고, 그리고 저희는 좋은 야외 공간들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공간들을 충분히 아이디어만 내면 활용할 공간들도 많고 여러 가지 지금 인프라가 다 되어 있지 않습니까? 좀 할 수 있으면 다른 지자체에서 지금 많이 하고 있어요, 활발하게.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그런 것들을 이 기회를 통해서 조금 기획을 해 주십사 하고, 고민하고 있는 것들을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와서 말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준배위원  그러면 한 가지 제가 그냥 부탁만 드리고 싶어요.
○위원장대리 박경희  예.
이준배위원  이것 우리 예술국장님께 전시기획부 관련해서 ‘큐브미술관 활성화를 위한 전시 공간 조성’ 있지 않습니까? 이거 부탁의 말씀 드릴게요. 제가 부탁한다고 다 들어달라는 건 아닙니다. 위원 한 명이 얘기하는 거예요.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이준배위원  이거 전체적으로 어떤 사업 추진의 방향이 타당한지, 타당하지 않으면 저는 행정감사에서 다시 지적할 겁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거 제대로 추진해, 급하게 추진하지 좀 마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제대로 추진해 주시고 예산이 부족하면 더 추경에서 하시고. 이거 뭐 이렇게 어설프게 예산 추경에 올려 갖고 이러는 거 아닙니다, 이거. 기본계획도 없이, 아무 계획도 없이 이렇게 올려 가지고, 시민의 예산을 갖다가 이렇게 쓰는 게 됩니까?
  그리고 우리, 제가 우리, 저는 뭐 누구 보고하라고 이런 말 안 하는데 이런 것은 와서 충분히 의견을 나눌 수 있고 이거 한 부분이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세부 계획 수립해서 같이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것은, 우리 위원장님이 안 계시는데 이것은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전반적으로 해서 기본 설명회를 한 다음에 예산을 집행을 해 주는 걸로, 지금 여기 다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우리 예술국장님, 책임지고 그렇게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조건부로 이렇게 해서 돼야지 이렇게 어설프게 올라와 가지고 이것을 해 달라고 그러는 게 이건 아닙니다, 이것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이렇게 일단 의사를 말씀드립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국장님, 이 말씀 주신 것처럼 굉장히 뜬금없는 예산이어 가지고 좀 당황스러웠거든요. 지금이라도 다시 잡으셔서 다시 한번 논의를, 재논의를 좀 부탁을 드리고요. 이준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좀 숙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예술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으시면 문화재단 예술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성남문화재단 예술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예술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국
(15시 56분)

○위원장대리 박경희  이어서 강승호 문화국장님 나오셔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문화국장 강승호입니다.
  제출한 결산 설명자료에 의거 문화국 소관 사항을 총괄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 승인안 설명)
○위원장대리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한선미 위원님.
한선미위원  국장님, 아까 청년 퍼실리테이터 이것 좀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애초 생활 밀착형 문화공간 조성사업 사업계획 추진 초기에는 청년 퍼실리테이터라는 어떤 구조를 활용을 해서 각 신규 조성되는 문화공간의 네트워크와 그다음에 문화 기획자의 역량강화들 그다음에 그러한 것들을 통해서 전반적인 사업의 어떤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것들이 각 생활문화 공간의 어떤 운영의 효율성이라든가 전문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문화 활동의 경험이라든가 지역의 이해도가 높은 사람일수록 훨씬 더 성과가 있을 거다라는 어떤 실무 차원의 판단이 있었고요. 그래서 청년 퍼실리테이터라기보다는 지역의 전문 문화 기획자들을 저희가 선발을 해서 역량을 강화시키고 네트워킹하는 게 옳다라고 판단하여서 추진을 하게 된 내용입니다.
한선미위원  결과는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지금 현재 신규 조성된 공간에 대한 문화 기획자들을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을 하고 있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과정 속에.
  그리고 지금 우리 유휴 공간 확보하는 게 말씀하셨다시피 쉬운 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기존의 청년창작소다 뭐다 해 가지고 사실 공간 확보되어 있는 게 있어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한선미위원  그것의 활용도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지금 현재 저희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예술창작소하고 그다음에 공공예술창작소 두 군데가 있어서 총 세 군데가 있습니다. 거기는 저희 재단에서 직접적인 운영관리가 들어가는 내용이고요. 그 공간에서 지역 작가들이라든가 전문 예술 작가들이 입주를 하여서 그 안에서 창작 활동을 하면서 지역과,
한선미위원  그런데 이게 창작 활동을 하는 데 위치적으로나, 접근성은 굉장히 용이해요. 청년들이 전철을 타거나 버스를 타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접근하는 것은 상당히 용이해요. 그런데 사실은 그 안에 있는 공간은 공간이라고 마련은 해 놨지만 상당히 어수선하지요. 주변하고 매칭시키기가 쉬운 공간은 사실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거기 현장에 있는, 중앙시장 내에도 하나 있지요. 거기가 청년창작소인가요, 아니면 예술창작소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중앙시장 쪽은 아니고요. 저희가 수진역 지하상가 쪽에 청년예술창작소가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아, 거기가 수진역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한선미위원  거기도 가보면 상당히 어수선해요, 청년들이 그 장소를 가서 뭔가를 하기에는. 그리고 아직 청년들이다 보니까 주인 의식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어쨌든 집기라든가 여러 가지 사용하는 부분들이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뒷정리되는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가. 그런 부분은 우리 문화재단이 관리감독을 사실은 철저히 해야 되는 거거든요.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는 어땠는지는 모르겠으나 코로나 이전 시기에도 19년도 초, 18년도 말쯤에 가서 봤을 때도 썩 이렇게 그냥 활발해 보이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근본적으로 기존에 있는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좀 방법을 모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자꾸 새로운 것을 찾는 게 능사는 아니거든요.
  우리 재단이, 뭐 하나 또 여쭤볼 게, 우리 재단이 자체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어떤?
한선미위원  자체 운영하고 있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창작소 쪽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한선미위원  아니아니, 전체, 재단 전체를 놓고 봤을 때 우리 문화재단이 자체적으로, 우리 문화예술교육부가 됐든 미디어부가 됐든 창작부가 됐든 어디든 간에 우리 문화재단에 속해 있는 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게 있어요? 대부분 다 위탁을 주거나,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대부분 위탁 시설들이 많고요.
한선미위원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위례 스토리박스도 그렇고 문화예술교육센터, 창작소들 다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그래서 예산이, 성남시 예산이 더 광폭적으로 들어갈 수도 있는 거예요. 우리 재단이 왜 만들어져 있습니까, 문화재단이? 그러면 내부에서 알차게 뭔가가 나와서 그게 프로그램이 됐든 아니면, 되게 많을 것 같거든요. 그런 걸 줘서 “이런 것을 한번 해 보세요” 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끊임없이 밖으로 또 배출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거의가 다 위탁사업을 주고 있어서 지도감독조차도 제대로 안 해요.
  위탁을 줬을 때는 그 예산에 따라서, 문화재단이 능력이 안 돼서 위탁을 준 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건 재단이 능력이 안 돼서 못하는 거니까. 그렇게라도 해서 재단이 원활하게 돌아가게끔 하려고 하는 것은 그건 바람직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 외부에 주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 지금 문화재단의 인력 인건비로 들어가는 예산이 그것도 무시 못 하거든요. 이 경기도권에서도 아마 톱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성남문화재단처럼 운영되는 곳은 없어요. 그런데 뭐 그냥 구설수에는 끊임없이 오르고 있고. 아주 속된 말로 ‘등 따숩고 배부르면 뭐 이런다’라는 말이 딱 맞는 것 같은 느낌인 거예요.
  사실 오늘 우리 국장님이 이런 말을 들을 부분은 아닌데 어쨌든 코로나 때문에 책임을 지고 대답을 해 주고, 또 이렇게 발전 방향에 맞춰서 권한을 갖고 있는 분들이 다 안 나오시다 보니까, 평상시에 우리 국장님은 일의 업무적인 거나 효율적인 거나 경험치가 많으셔서 그런지는 몰라도 잘 수행해 오고 계시는데.
  어쨌든 지금 이 청년 퍼실리테이터 관련된 부분도 조금은 더 우리 성남시 관내에 있는 청소년들과, 청소년들도 사실 되게 많지 않습니까? 그리고 문화재단에서 각 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활동 하고 있는 청년들만 또 잘 연계해도 얼마든지 창조물이 나올 수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위탁 주는 것도 되게 중요하지만 자체적으로 이런 부분도 성과를 좀 내서 문화재단의 위상을 조금 높여주셨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
한선미위원  그리고 우리 이거 현황, 추진되고 있는 현황 이것도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화랑공원 내에 우리 생활문화 공간 추진하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한선미위원  그거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지금 그 5개 공간이 같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이제 설계가 끝나고 공사 입찰을 위한 준비 과정 속에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이게 완공 시점은?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완공 시점은 저희가 7월에서 8월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한선미위원  사실 코로나19가 완화되지 않으면 우리가 예산을 투입을 해서 좋은 공간을 만들어놨어도 시민들이 활용하거나 이용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제약을 많이 받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거리 두기를 추진을 하면, 우리 성남시 지금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들이 방역 수칙을 정말 철저하게 준수, 이행하면서 오픈되고 있는 공간들이 좀 있어요, 시범적으로. 황새울체육관도 마찬가지고. 거기, 워낙 지금 어디 가서 마음 놓고 스트레스를 풀 공간이 없어서 거기 거리 두기 하면서, 인원수 제한하면서 지금 오픈되었거든요. 그런데 아직까지 거기에서 코로나가 발생됐다 이랬다는 보고 들어오는 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잘 활용되고 있는 데는 벤치마킹해 가지고 그걸 더 많이 문화재단에 맞는 형태로 재배열을 하셔서 완공이 돼서 지역 주민분들이 잘 또 활용이 될 수 있게끔 사전 홍보를 조금 더 많이 하실 필요성이 있겠더라고요. 공사 이제 진행된다고 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거기가 무슨 공사를 하고 뭐가 들어오는지에 대한 것을 또 모르는 분들이 꽤 있으시거든요. 우리 문화재단은 미디어 이런 것도 굉장히 잘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표이사님 포함해서,
○위원장대리 박경희  질의를 좀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선미위원  같이 이렇게 논의하면서 홍보에 연관되어 있는 부분도 적극적으로 재단에 있는 우리 직원분들이 모델이 돼서 활동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한선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준배 위원님.
이준배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작년의 결산 자료에 보면 71쪽인데요.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 관련해서 사업들을 하셨는데 잔액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금 남아 있어요. 약 삼천 얼마 정도 남아 있는 것 같은데, 작년에 어떻습니까?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사업에 대해서 좀 아쉬움이 많던데 어떻게 평가를 하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 발생되면서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혼란스러웠었고요. 또 정상적으로 어떤 창작 활동을 한다라는 게 기본적으로 제한이 돼 있다 보니까 거의 대부분 비대면으로 급작스럽게 전환하고 그러면서 정상적인 어떤 문화예술 활동을 하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상황에 발 빠르게 대처한다라고 나름대로 공모사업이라든가 예술 창작지원금들의 예산들을 긴급하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변경을 해서 추진을 했었던 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2년,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얼마를 지원했고, 그 예산을 얼마를 지원을 한 거지요? 지역 예술인 사업에 얼마를 쓴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작년에 지역 문화예술 활동 지원으로 1억 2161만 5411원이 지원이 됐습니다.
이준배위원  경기도하고 매칭사업 하는 건 없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경기도하고 매칭사업을 한 게 성남 문화예술 단체 지원사업이 있고요. 거기에 1억 2330만 원가량의 예산이 지원이 됐습니다.
이준배위원  그것은 다 사용을 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그것은 3400여만 원 정도 집행잔액이 발생해서 저희가 반납을 했습니다.
이준배위원  다 팬데믹이기 때문에 전 세계가 그런 것이고요. 그리고 우리 주요 업무를 관장을 하시는 우리 문화재단 또 문화국에서는 이런 지역 예술인들을 위해서 저는 지속적이고, 또 이러한 팬데믹 상황에 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 같은 사업은 어떻게 추진이 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올해도 그 성남 문화예술 단체 지원은 저희가 그…….
이준배위원  예산을 얼마나 편성을 받은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제가 자료를 찾아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이준배위원  예, 작년하고 비슷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작년보다 소폭 저희가,
이준배위원  예, 1억 5700에다가 단체 지원은 2억 500 정도 되는데, 이거 사업을 어떻게 지금 추진하고 계십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저희가 올해는 작년하고 다르게 신규 사업 추진이 된 게 지역 예술인과 단체들에 대한 임차료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 예술인들이 저희가 총 18개 단체에 8개월 동안 월 임대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을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과정 속에 있고요. 그리고,
이준배위원  이건 잘하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이준배위원  이것은 다 시비로 하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저희 출연금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전체 지원이 4500만 원 정도 됩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잘하고 계시고.
  그런데 공연이나 창작에서 지난번에 우리 상반기 때 추진한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잘되고 계십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상반기 때 저희가 지역 예술인 단체들과 연합을 해서 버스킹 사업을 추진을 했었거든요.
이준배위원  그런데 버스킹은 지금 안 되고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그런데 코로나 방역 상황 때문에 저희가 하반기로 조금 미뤄 놓은 상황입니다, 지금.
이준배위원  어쨌든 하반기에는 당연히 그냥 하는 거고, 어쨌든 전반기에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이것은 재단에서만 책임 있는 건 아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리고 또 지원사업, 창작해 주는 사업들을 지난번에 공모는 하던데?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지금 최근에 공모하고 있는 게 경기 ‘모든예술31’이라고 해서요, 저희가 경기도권까지 포함해서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끔 공모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그냥 진행만 하고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지금 그 서류를 받고 있는 기간이고요. 저희가 조만간 접수 완료해서 심사를 통해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런데 저는 추경으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이러한 사업들이 더 진행이 돼 가지고 또 추경으로도 올라왔고 이러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위원님, 그것은 저희가 현재 상황에서 어떠한 사업 유형, 지원사업 유형이 적합할지, 지역예술인들한테, 그래서 그런 수요 좀 파악하고 있는 과정이고요. 저희가 다음 차 추경에 적극적으로 위원님들 의견 들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이준배위원  하여튼 저희는 의견만 듣고요, 추진 사업계획과 그것은 거기서 하셔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우리 위원들 말 자꾸 핑계 대고 말하고 그러지 마시고. 저는 그것을 하라는 게 아니고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거고 우리가 지금 현재 결산, 감사 이렇게 하면서, 업무청취를 하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이준배위원  그리고 우리 국장님은 이 지역에 많이 활동을 하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이준배위원  전에 어디 오리뜰농악에도 계셨고 막 그랬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이준배위원  지역 예술인들 많이 알고 계시던데.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소통을 많이 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소통만 할 게 아니라 이러한 애로 사항이나 여러 가지 있는 부분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지원이나 아니면 정책적으로 만들어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해 주실 걸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열심히는 하십니다마는 미흡한 부분이 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오리뜰농악이나 이무술 집터도 중요한데요, 다른 문화예술 단체에도 많이 신경 쓰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준배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다른 의견 또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예, 조정식 위원님.
조정식위원  딱 한마디만 할게요.
  문화국장님, 지역 공동체…… 그거 뭐야. 뭐라고 그래야 되나? 예술센터라 그러는 거야, 뭐라고 그러는 거야. 우리 플랫폼이에요, 뭐야, 그거?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생활문화 공동체 공간.
조정식위원  예, 그 부분에 대해서 약간 논쟁이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에서 뭐라 안 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그게 저희가 최근에 문화예술과 그다음에 도시재생팀하고 저희 재단 실무진들하고 같이 전체적으로 회의를 했는데요. 지금의 어떤 사업 유형이라든가 그러한 방식을 통해서 전체적인 어떤, 각 공간의 특성들을 전체적으로 다 수용을 해서 저희가 공간 조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는 판단이 됐고요. 그래서 저희가,
조정식위원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는, 제가 그런 거 있잖아요. 우리가 아파트에 가면 다함께돌봄을 조성을 해 줍니다. 그래서 우리 아파트의 빈 공간에 생활문화 공동체 공간 조성 못 할 게 없다, 그 논쟁이 있었어요. 그래서 문화예술과에서 여러 가지 질의를 해 보더니 “가능하다” 여기까지 얘기를 한 거고, “올해는 이미 결정됐다. 내년부터는 공모를 통해서 아파트의 빈 공간 있는 데서 신청을 하면 선정할 수 있게 방침을 하겠다” 뭐 그런 식으로 얘기를 했어요.
  이해되시겠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그런데 저희가 지금 사업, 처음에 애초에 설계돼서 추진하는 방식으로는 지금 각 공간의 특성을 다 받아들이기가 좀 어려운 상황이 있고요.
조정식위원  아니, 그러니까 현장 저도 몇 번 같이 가고 그랬어요. 그건 나중에 보고, 하여튼 간 좀 바뀐 게 있다, 미묘하게, 공간의 부분에서. 그거 알고 계시라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조정식위원  올해는 결정됐다니까 뭐라 할 수 없고.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저희가 내년에 새로운 어떤 사업 유형들을 개발을 하면서 폭넓게 적용시킬 수 있는,
조정식위원  그냥 문화예술과에 물어보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경희  다른 의견 또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국 소관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성남문화재단 문화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국 소관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유성근 예술국장님을 비롯해서 국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조항·문구·숫자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님에게 위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끝으로 한 가지 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재단의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잡음들이 들리는 것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들 이하 부장님들, 같은 동료들끼리 서로 팀워크가 잘돼야지 우리 문화재단도 발전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안에 내부에서 들리는 여러 가지 잡음들에 대해서는 내부에서 우리 국장님, 부장님 그리고 직원들과 협력관계를 이루어서 문화재단이 발전하는 데 서로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공직자, 재단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에 대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가 있사오니 시간에 맞게 위원회실로 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1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남용삼  박경희  마선식
  박영애  유재호  이준배
  조정식  한선미
○출석 전문위원
  김상구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문화예술과장  조지영
  관광과장  최대범
○기타 참석자
  문화예술과직원  정은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유성근
  성남문화재단문화국장  강승호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이정복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부장  김중훈
  성남문화재단경영기획부장  노상환
  성남문화재단미래전략부장  심보미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철주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박민호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