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1월 25일(금) 10시
의사일정
1.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
2.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6. 성남시의회 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7.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9.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10.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
11. 성남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12.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
14.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15. 2023년도 성남시정연구원 출연안
16.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7. 성남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8. 성남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9.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 성남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21. 특례 지정 신청 동의안
22. 2023년도 성남시 청소년재단 출연안
23.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4. 2023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
25.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
26. 2023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안
27. 2023년도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
28. 2023년도 성남산업진흥원 출연안
29. 성남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0.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사용허가·대부(임대)계획 의결안
31.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2. 성남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
34.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5.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6. 성남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7.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8.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39. 성남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
40.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
41. 성남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
42.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3.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4.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45. 2023년도 성남문화재단 출연안
46. 성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7.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48. 2023년도 성남시의료원 출연안
49.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이매동 자연마을, 안말마을 녹지지역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청원
50. 성남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2023년 단계별 집행계획’의견 청취안
51. 2030년 성남도시관리계획(재정비1차)수립에 대한 의견 청취안
52. 성남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공원, 도로)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
53.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4. 성남시 공동주택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5. 성남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6. 성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7.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8.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
59.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
60.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안
61.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
62.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
상정된 안건
o 5분자유발언(박은미·서희경·김종환·성해련·윤혜선 의원)
1.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정용한·고병용·최현백·최종성 의원)
2.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혜선 의원 등 15인 발의)
3.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석 의원 등 8인 발의)
4.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8인 발의)
5.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9인 발의)
6. 성남시의회 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6인 발의)
7.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3인 발의)
8.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3인 발의)
9.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윤혜선 의원 등 10인 발의)
10.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군수 의원 등 9인 발의)
11. 성남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장권 의원 등 15인 발의)
12.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시장 제출)
14.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5. 2023년도 성남시정연구원 출연안(시장 제출)
16.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27인 발의)
17. 성남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8. 성남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9.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0. 성남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21. 특례 지정 신청 동의안(시장 제출)
22. 2023년도 성남시 청소년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3.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은미 의원 등 22인 발의)
24. 2023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5.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31인 발의)
26. 2023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안(시장 제출)
27. 2023년도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8. 2023년도 성남산업진흥원 출연안(시장 제출)
29. 성남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0.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사용허가·대부(임대)계획 의결안(시장 제출)
31.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 제출)
32. 성남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시장 제출)
34.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16인 발의)
35.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6. 성남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7.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8.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9. 성남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추선미 의원 등 29인 발의)
40.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안극수 의원 등 8인 발의)
41. 성남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명순 의원 등 9인 발의)
42.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윤환 의원 등 13인 발의)
43.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44.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45. 2023년도 성남문화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46. 성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7인 발의)
47.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5인 발의)
48. 2023년도 성남시의료원 출연안(시장 제출)
49.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이매동 자연마을, 안말마을 녹지지역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청원(이준배 의원의 소개로 제출)
50. 성남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2023년 단계별 집행계획’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1. 2030년 성남도시관리계획(재정비1차)수립에 대한 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2. 성남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공원, 도로)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3.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20인 발의)
54. 성남시 공동주택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55. 성남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명순 의원 등 10인 발의)
56. 성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57.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현백 의원 등 10인 발의)
58.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최종성 의원 등 20인 발의)
59.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안광림 의원 등 14인 발의)
60.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안(이영경 의원 등 18인 발의)
61.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도시건설위원장 제출)
62.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도시건설위원장 제출)
(10시 03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영근 부시장께서 연가로 회의에 불참함을 알려드립니다.
먼저 의사팀장으로부터 보고를 들은 후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일정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제276회 제2차 정례회 중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 및 답변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66조의2 규정에 따라 4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시정질문 요약서를 접수하여 집행부에 송부하였습니다.
시정질문은 정용한 의원님 등 4분께서 질문을 하시게 되겠으며, 사전 배부해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11월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그 결과를 해당 위원장께서 보고하신 후 건별로 의결을 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5분자유발언(박은미·서희경·김종환·성해련·윤혜선 의원)
(10시 04분)
발언하시는 의원님께서는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5분 이내에 주제에 부합하는 발언을 마쳐주시기 바라며, 초과 시 마이크 작동이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박은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과 3000여 공직자 여러분!
정론 직필의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은미 부의장입니다.
최근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로 인한 기후 재난이 급증하며 지구공동체의 생존까지도 위협하고 있어 기후 위기에 따른 전 세계적 협력과 공동 대응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지구 한편에서는 40도를 넘는 폭염으로 1700여 명이 숨지는가 하면 또 다른 곳에서는 전례 없는 폭우로 국토의 3분의 1이 물에 잠기고 1700여 명 이상이 사망하는 최악의 재난이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2015년 제70차 UN총회에서는 지구 평균기온 1.5도 이상 상승을 막기 위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 이념을 실현하는 인류 공동의 17개 목표를 새롭게 결의하였으며, ‘2030 지속가능발전 의제’라고 명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지속가능발전과 탄소 중립은 지속가능한 녹색성장으로의 전환을 위한 새로운 국제사회 경제질서의 개념으로 재편되고 있으며,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 주요 협력 의제로 국가경쟁력 및 국민 삶의 질과도 직결되는 최상위 과제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정부도 지난 3월 시행된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2050 탄소중립위원회 제2기를 출범시키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전략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2기 탄소중립위원회는 국가 비전 및 전략을 통해 기존 전략들이 소통 부족으로 실현 가능성이 미비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민간, 지자체와 함께 소통강화를 위해 ‘지방이 중심이 되는 탄소중립’을 세부 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사회구성원의 공감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탄소 중립’이라는 전략의 일환으로 특히 지역과 지자체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 차원에서는 지방정부에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전략 수립과 생활 속 체감 가능한 탄소중립 공간 구현을 비롯해 탄소중립 이행체계 구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성남시에서도 탄소중립 그린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3가지 사항에 대해 노력할 것을 요청하고자 합니다.
(화면 제시)
첫째, 성남시 2050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 구성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5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 중립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제정한 바 있습니다. 본 조례 제9조 1항에 따라 탄소중립위원회를 구성하여 탄소중립 기본계획과 기후 위기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조속히 수립하여야 합니다.
(화면 제시)
둘째, 동 조례안 제27조 1항은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설립 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 탄소중립 실현을 담당하고 지원할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신속히 설치할 것을 제안합니다.
민선8기 성남시는 10대 과제 실천전략으로 ‘지속발전 가능도시 성남’을 선정하고, 공약사업 과제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지역사회 ESG 경영을 위해 탄소중립센터 건립’을 선정했습니다.
국가 전략인 ‘모든 사회구성원의 공감과 협력을 통해 함께하는 탄소 중립’의 실현을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학교와 사회 전반을 아우르는 시민 대상 기후변화 탄소 중립 교육 실행기반 구축’과 ‘생활영역별 탄소 중립 정책, 일상 속 실천 방법 관련 정보 제공 및 소통을 위한 공간’이 필요합니다. 지역사회의 탄소 중립을 위한 적극적 참여와 인식 제고 방안 발굴 및 그 시행을 위한 지원과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촉진 및 에너지 전환 모델의 확산을 위해 탄소중립센터의 설립이 우선되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관협력단체 운영 및 지원입니다.
우리 성남은 유엔환경개발회의가 발표한 지구환경강령(Agenda21)에 의거하여 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발족하고 지방의제의 행동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3년간 부단히 노력해 왔습니다.
그 성과는 시와 시민, 그리고 기업 등이 참여하여 성남의제를 작성한 것뿐만 아니라 행동계획의 실천도 함께하는 거버넌스를 실현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했다는 데 있습니다. 성남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라는 지역거버넌스를 통해 모든 사회구성원과 공감하고 협력하며 주민의 행정수요를 반영하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미래지향적 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신상진 시장님과 3000여 공직자 여러분!
지속가능한 도시 성남과 탄소중립녹색도시로 선도하는 성남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서희경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님들과 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를 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분당동, 구미동, 정자2·3동, 수내3동 출신 서희경 의원입니다.
대한민국의 인구절벽 현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고, 저출산의 원인으로 결혼 연령의 증가, 결혼에 대한 가치관의 변화, 청년 실업, 교육비나 자녀 양육비의 증가 등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발표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2021년 0.81명으로 출생아 수를 처음 기록하기 시작한 1970년대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고, 총인구도 2020년 5184만 명에서 2070년에는 3766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대한 관심과 우려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 성남시 출산율은 0.76명으로 전국 합계 출산율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우리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는 기본적으로 노인 인구는 증가한데 반해 이들 노인을 부양해야 할 노동력의 인구가 감소할 것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됩니다. 새로이 노동력에 진입하는 인구가 감소해 전체 노동력이 감소할 것이고 이것은 경제, 사회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저축률이 감소해 사회보장 등 공공지출이 증가함에 비해 금융시장에서 자금 감소가 유발될 것이며, 노인인구 증가로 연금수급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저출산의 영향으로 가입자의 증가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향후 지출액이 수입액을 초과하는 연금 고갈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출산 고령화 문제의 해결 방안으로 정부와 각 기관에서 보육비와 교육비 지원, 세금 감면, 보육시설 지원, 육아휴직 확대, 임신과 출산에 따른 비용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펼치고 있지만 괄목할 변화를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구수는 국가의 미래와 국력과도 연관이 되는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에 인구의 감소는 미래적으로 볼 때 국가적으로 상당한 위기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몇 가지 제안을 합니다.
단기적 정책으로 사회복지와 출산 혜택과 함께 장기적인 변화를 위한 전반적인 사회의 계몽운동이 필요합니다.
첫째, 초등학교에서 중등학교에 이르기까지 학령에 맞는 과목을 신설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해주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둘째, 사회적 계몽입니다.
올해 8월에 성남시는 결혼, 출산, 육아, 가족사랑 등 인구정책 아이디어와 표어를 공모한 바 있습니다.
선정한 자료를 잘 활용해 사회에 신조어를 보급하거나 유행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소셜미디어나 언론, 공익광고 등을 통해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한 아름다운 모습과 필요성을 부각한 내용을 자주 노출시켜야 합니다. 지속적으로 책자나, 거리 현수막, 버스정거장, 각 지역 게시판, 아파트 엘리베이터 안 등을 이용해 포스터를 부착하고 시청은 물론 공기업, 사기업의 공문과 서류에 출산 장려를 위한 문구를 반드시 넣도록 권고해야 합니다.
셋째, 결혼 적령기 연령대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결혼과 출산에 관한 토론을 나누고 결과를 정책에 적용해야 합니다.
저출산,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미래가 우려되는 현실에서 발 빠른 정책이 필요하며, 현재 유지되는 정책 중에서 유명무실한 것을 찾아내어 보완하고 더욱 효과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의 수립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저출산, 고령화를 전문적으로 파악하고 처리하는 독립적인 기구를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김종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사랑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신상진 시장님과 3500여 공직자 여러분!
첨단과학과 4차산업의 중심지인 백현·판교·운중동을 지역구로 둔 김종환 시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는 건축물 안전 문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화면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10시 17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0시 18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준공한 지 3개월이 되지 않은 판교의 건축물 모습입니다. 입주민들께서는 부푼 꿈을 안고 전 재산을 모아서 장만한 영끌 신축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보셨던 것처럼 기둥에서 천정에서 물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건물 내부는 온전하겠습니까? 이렇게 부실하게 건축하고도 버젓이 분양대금을 받아 갈 수 있겠습니까?
다음 화면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상영)
대장동에 한 아파트 정문입니다.
인공으로 만들어놓은 폭포가 아닙니다. 아무리 규정대로 지었다고는 하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파트 정문에 자연폭포가 생겼습니다.
요즘 저는 무능한 전 정권이 저질러 놓은 많은 일들에 대해 뒤처리하느라 정말 힘들고 정신이 없습니다.
다음 동영상과 사진을 봐주십시오.
(동영상 상영)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직원을 바라보며)
사진도 추가적으로, 마지막에 아이 사진.
(화면 제시)
어떻습니까? 망연자실해 하는 아이의 모습, 뒷모습을 보십시오.
아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이곳은 누가 봐도 물길이고 저수조 모습입니다.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트라우마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강력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위 내용과 관련하여 시행·시공사는 주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잔금 연기와 안전진단 등 조치를 실시하고 보강 작업 등으로 주민들이 납득하도록 반드시 문제 해결에 적극 앞장서 주시길 촉구합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변 환경까지 고려한 법 규정도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성남시에서도 주민들께 시행·시공사와 경쟁에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대한 협조하여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성해련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성해련 의원입니다.
시장님!
우리시 청소년 인구가 14만 6000명입니다. 이 중 학업을 중단한 학교밖청소년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경기도교육청 통계에 따르면 성남시에는 매년 1800여 명이 학교를 그만두고 있으며 누적해서 6000여 명의 학교밖청소년이 있습니다. 교육 이민을 떠나는 계층도 있지만 대부분 원도심 어려운 환경에서 살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학업을 중단한다 할지라도 청소년으로 자기 진로 찾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학교밖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차별 및 편견을 예방하고 학교밖청소년을 존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조사, 연구, 교육 및 홍보 등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지난 2015년 제정된 성남시 학교밖청소년 지원 조례는 국가가 정한 지원 법률과 발맞춰 학교밖청소년을 위한 적절한 교육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학교밖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첫째, 혼자 고립된 삶에 대한 이해와 관심 필요 둘째, 공부와 생계를 함께 신경 써야 하는 어려움 해소 셋째, 검정고시 출신자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과 선입견 배제 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교밖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성남시에는 지난 200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무료 대안 교육기관이 5개 있습니다. 이를 학교밖배움터라고 부릅니다.
거리에서 정기적으로 쉼과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거리 발굴 연결 작업을 하는 배움터, 말을 안 하던 은둔 청년이 4년 만에 말을 하고 캠프 참여 및 후배 돕기를 하며 사회활동을 시작한 사례를 지닌 배움터, 검정고시를 가르치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서 1100명이 구독하면서 화제가 된 배움터,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카페 매니저로 활동하는 자립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배움터, 문화기획자 양성 교육을 통해 성남FM 라디오 기획자를 만들어낸 배움터, 배움터의 취업 지도로 국가 공공기관인 코이카에 취직한 사례 등 고립에서 사회 연결로 청소년기 배움과 삶을 이어 일자리를 연결하고 자립 지원 등 학교밖배움터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사례가 이처럼 많습니다.
그런데 시장님 이번 예산에서 학교밖청소년 프로그램 예산이 모두 삭감되었습니다.
학교밖청소년 육성 문제는 단순히 지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고립되어 있는 학교밖청소년은 스스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차원을 넘어서 국가적으로 인적자원 손실과 범죄율 증가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초래하게 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학교밖배움터가 함께 연구한 2019년 학교밖청소년 지원방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우리시는 첫째, 학교밖청소년 개개인의 맞춤형 서비스 진단 둘째, 발굴부터 자립까지 촘촘한 서비스 제공 셋째, 사회구성원으로 학습권 보장 등이 필요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성남시의 우수한 청소년시설 기본 인프라를 활용하여 성남시만의 특화된 학교밖청소년 지원체계 구축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반영하여 만든 사업이 그동안 성남형 교육지원사업 안에 시행된 학교밖청소년 시민 프로그램입니다.
학교밖배움터는 열악한 교육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 사업, 상근교사의 생활임금 및 기초근무 여건 향상,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확대, 배움터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위한 지원사업 등 현장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시장님!
이처럼 학교밖청소년의 목소리에 부응하고 아이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지원되는 교육 인프라를 실제 현장에서 꼭 챙겨봐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학교 교육이 정해놓은 경로를 이탈했다는 이유만으로 색안경으로 아이들을 바라보지 말고 삶의 현장에서 자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준다면 누구보다 훌륭한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윤혜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상진 시장님과 희망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해 선배·동료 여러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남동·하대원동·도촌동 의원 윤혜선입니다.
본 의원은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에 맞는 사회 혁신의 한 분야인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대해 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사회 혁신은 사회문제를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며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사회 혁신이야말로 복잡다단한 사회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필수적인 방법입니다.
현재 성남에서는 사회 혁신의 한 분야로 406개소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는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공동이익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적경제 조직이 상호 협력과 사회연대를 바탕으로 사업체를 통해 수행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합니다.
또한 자본주의 시장경제에서 드러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 주거, 육아, 교육 등 생애와 관련된 영역에서 경쟁과 이윤을 넘어 상생과 나눔을 실현합니다.
성남시의회로 전달된 민선 8기 공정과혁신위원회 백서에는 민선 8기 3대 비전에도, 성남시장의 5대 과제에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언급이 없음에 오늘 발언을 통하여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민선 8기를 시작한 저희 성남에서도 첨단과 혁신의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사회 혁신에 대한 고민이 더 구체화되어야 하며 새로운 모델이 아닌 현재 운영되고 있는 기업들을 통해 먼저 사회문제를 찾아야 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사랑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성남의 사회적경제 기업은 특정한 누군가의 대표 정책이 아니라 불평등, 기후 위기와 같은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목하고 있는 사회 대안이며 우리 사회가 처한 경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안으로서 사회, 경제를 바라봐야 합니다.
고령화, 일자리 부족 등 복합적이고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를 핵심 정책으로 다루고 효과적인 예산의 분배와 적극적 지원활동이 필요한 것입니다.
지방선거 이후 정치적 구도가 바뀌면서 지자체의 조직 개편과 사회적경제 정책이 변화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지난 정부의 색깔을 빼기 위해서나 단지 관심이 없다는 이유에서 일부 잘못 비쳐진 모습들로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본설립 목적과 비전, 미션에 대해 평가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사회적경제는 이익의 가치를 우선하는 것보다 사람의 가치를 우위에 두는 경제활동입니다. 지역 공동체 재생과 지역 순환 경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통합 등 공동체 구성원의 공동이익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하여 문제와 대안을 발굴하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많은 전문가들과 기업을 운영하는 분들도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지역, 업종 간 협력체계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며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사회적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사회 혁신을 이루는 데 있어 큰 장애 요소가 될 것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강화, 부서 간 사회적경제 정책 협업 강화, 다양한 사회적경제 주체 참여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자원 확대, 지역 기반 사회적경제 가치 측정 도구 개발 등을 고민해야 합니다.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사회 혁신을 위해 현재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고 지자체, 기업, 시민사회의 협력을 통해 사회문제를 새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해결해야 하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남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성남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5분자유발언이 모두 끝났습니다.
1.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정용한·고병용·최현백·최종성 의원)
(10시 32분)
시정질문에 앞서 시정질문 요령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질문 시간은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66조의 2 규정에 따라 의원 한 분당 20분이 주어집니다.
4분의 의원께서 집행부에 대한 질문은 일문일답 방식으로 하되 일괄질문, 일괄답변을 병행하여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은 10분 이내이며 본질문에 대한 답변이 모두 끝난 후 중복되는 질문 내용을 조정하여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으며, 보충질문은 본질문을 하신 의원께 드리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다른 의원께서는 보충질문을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특히 모든 발언은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31조의 규정에 따라 의제가 아니거나 허가받은 발언의 성질에 위배해서는 아니 됩니다.
이상 말씀드린 사항은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회의 규칙으로 규정해 놓은 것인 만큼 반드시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집행부 답변 시에는 발언대에 있는 마이크 작동 버튼을 누르시어 타이머 작동을 중지시키고, 질문 시에는 다시 버튼을 누르셔서 마이크를 작동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본질문은 20분, 보충질문은 10분을 초과하게 되면 발언대의 마이크 작동이 자동으로 중단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시정질문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정용한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올 한 해 정말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성남시의회는 시민을 위해 존재합니다. 시민의 소리를 더 열심히 경청하여 살기 좋은 성남 건설을 위해 의장님을 비롯하여 여야 34명 의원님들 모두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성남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공직자 여러분!
민선 8기 신상진호가 출범하자마자 큰 폭우로 인하여 탄천이 범람하고 산사태와 침수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이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다는 인사드리며, 공직자 여러분들께서 올 한 해 고생한 만큼 2023년도 새해에는 더 발전된 성남시가 될 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남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현장에서 열심히 취재하고 계시는 언론인 여러분!
지난 12년간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시 홍보비가 편성 지급되었는진 모르지만 형평성에 맞지 않은 홍보비 편성으로 힘드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공보실은 제대로 된 예산 편성 집행으로 언론인들께서 성남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취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용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성남시민 여러분!
본 의원은 오늘 성남시의회 한 명의 시의원으로서 몇 가지 시 집행부의 실책이 아닌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질문을 통하여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얼마 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신 행사에서 정확히 17분간 고요 속의 적막이 흐르는 시간을 소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행사 진행의 미숙과 성남시장의 의석 자리가 비어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늦어서인지, 행사 진행이 빨라서인지 17분간 600여 명의 시민들은 조용히 성남시장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그런 행사가 그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많은 행사와 업무로 인하여 바쁘신 일정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그런 많은 일정을 잡는 비서실장님, 한 명도 아니고 2명의 정책보좌관님, 정책특보님, 어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정책보좌관님이 2명이라서 일정도 2배로 잡는 건 아닌지 묻고 싶습니다.
또한 정책보좌관이 2명으로 임명되어 있는 건 그만큼 성남시를 위해 좋을 수 있습니다. 시장의 정책을 잘 보좌하면 그만큼 빠른 업무의 효율성으로 좋은 정책이 만들어져 시민들에게 좋은 정책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재 정책보좌관께서 신상진 시장에게 정책을 제대로 보좌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있다면 어떤 정책을 보좌하여 그 정책이 반영되었는지 답변 부탁드리며, 행정기획조정실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민선 8기가 시작한 지 지금 5개월 남짓 됐습니다. 이제 시장님 일정에 있어서는 지금 거의 분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특히 우리 본시가지에 재개발·재건축 관련 민원부터 시작해서 또한 코로나19 관련해서 금년 상반기에는 행사나 축제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 비대면 내지 이렇게 실시됐는데 그 이후에 특히 축제나 행사, 기념식, 체육행사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시장님은 주말도 또 불철주야 이렇게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요.
거기에 대해서는 행사에 있어서는 가끔 1, 2분씩 늦은 경우도 있어서 비서실에서는 그런 부분들 충분히 말씀을 드린 바 있었고, 대부분 민원들이 오게 되면 시간에 맞춰서 오는데 대부분 30분 정도를 간담회를 잡는데 그 이상을 지속적으로 의견 내지 재원 이런 부분들을 촉구하다 보니까 늦었던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각종 시정 행사 또는 관변단체 행사 시 행사 진행이 미숙한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로 인하여 시민들이 안타까운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도 많고 또한 일관성 없는 행사 진행으로 그에 따른, 혹시 매뉴얼이 있나요, 행사 진행 매뉴얼?
그럼 그 중복되는 부분들을 분 단위로 나누다 보니까 10분 이내에 행사가 끝나야 되는데 또 시간이 좀 지연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그러면 대부분 이제 민선 8기 들어서면서 시장님한테 의견이나 정책 제안 이런 건 때문에 하루에도 수십 명씩 오는 경우도 있었고 특히 우리시에서는 재개발·재건축 관련, 가로정비 관련해서 그런 기타 민원들이 많이 밀려오기 때문에 예견되지 않는 그런 시간들을 자꾸 간담회하는 경우가 간혹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비서실장을 비롯해서 정책보좌관이 두 분 계십니다.
지금 현재 11분이 근무하고 있는데 시정업무 추진에 있어서는 굉장히 미흡해서 지금 추가로 채용계획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면 정책보좌관이 우리 성남시는 3명이 되는 겁니까?
시장님의 눈과 귀를 멀게 하는 예스맨이라면 지난 이재명, 은수미 정권과 다를 것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장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모든 일들은 혼자 할 수 없습니다. 또 하셔도 안 됩니다. 그 자리에 직분에 맞는 비서실 정책실은 그 역할에 충실하기를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성남시의회 여당 의원들과는 소통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지금처럼. 그러나 야당 의원들과는 소통의 시간이, 필히 좀 요청을 드립니다.
예, 들어가셔도 됩니다.
얼마 전 임용된 개방형 감사관님, 대한민국 감사원 과장을 역임하시고 이곳 성남시로 오셨다고 들었습니다. 유능한 인재를 모시기 위하여 감사관 임명이 늦었다는 외부 사람들의 이야기도 있습니다. 감사관을 성남시에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그동안 업무 파악이 되셨는지 궁금하며, 되셨다면 감사관의 눈으로 본 성남시는 어떻습니까? 그동안 감사원에서 근무하신 노하우, 성남시 감사관으로 오셔서 어떤 준비를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지난 은수미·이재명 시장 시절 추진했던 사업들 중 문제가 되고 있는 사업들은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지요?
그리고 혹시 현 신 시장님의 다른 눈으로 바라만 보고 계시는 사업들에 있어 다른 차원의 눈으로 바라만 보고 있어 사업이 늦어지고 있지는 않나 꼼꼼히 챙겨보시는 게 어떨까요?
또한 그동안 성남시 돈은 먼저 가는 것이 임자다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쓰고 보자라는 단체들은 없는지 따져 보시길 바라며, 성남시 산하기관들의 종합감사는 지금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에 질문 이어 가겠습니다.
혹시 감사관님 부를 수 있을까요?
현재 답변을 못 하실 사항은 안 하셔도 됩니다, 감사 부분에 있어 가지고.
현재 공개할 수 있는 감사진행 사항이 있으시면 말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혹시 없으시다면 비밀유지 관련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더 이상 질문을 안 하는 이유는요, 말씀하기가 좀 애매한 부분이 좀 있으셔 가지고 서면으로 제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성남시체육회 그리고 2023년 경기도체전에 대하여 어떻게 준비하는지 궁금합니다.
47개 단체 약 7만여 명의 회원, 어찌 보면 성남시 관내 최대의 단체와 조직을 갖춘 성남시 체육회입니다. 지원금이 100여 억 원을 받고 있는 임의단체입니다. 연간 90여 개의 종목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기대회, 회장기대회, 요사이 늘어나고 있는 의장기대회 그리고 협회장기 대회 여기에 몇 개 종목은 남한산성 무슨무슨 대회, 또한 구청장기 5개 대회 종목 등 여러 대회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제 2023년이면 경기도체전이 이곳 성남에서 열립니다. 25개 종목 수많은 선수들과 동호인, 관중들이 이곳 성남시를 방문할 것이며 그에 따른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심히 걱정입니다.
왜냐하면 한두 개 종목 종별 대회를 며칠간 하려 해도 체육시설 문제와 숙박 문제 하다못해 식사 문제까지 부족한 부분들 때문에 체육인들에겐 성남시는 썩 좋은 지역은 아닙니다.
그런데 내년 2023년 경기도체전과 생활체육대회 등 큰 행사를 잡아 놓고 현재 준비 부족으로 이미지가 떨어지는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습니다.
의원을 떠나 체육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님 자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내년도 경기도체전 준비는 잘하고 계시죠?
성남시 체육시설도 모든 종목을 어떻게 다 소화할 수 있겠습니까? 성남시 체육시설 안에서?
국장님, 도 체전 및 경기도 생활체전 준비 철저히 하셔서 망신당하시면 안 돼요. 몇만 명 그거 일이십만 명이 오는 행사에 그러지 않습니까? 성남시 얼굴 아닙니까?
새롭게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방안이 어떻게 됩니까?
국장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공모는 하셨죠?
예, 하셨다면 자격 기준에 혹시 체육인 출신이라든지 어떤 그런 걸 명시하셨습니까? 왜냐하면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는 엄연히 다른 단체입니다. 지금 장애인체육회는 회장에는 우리 시장님께서 당연직 회장으로 맡고 계시고요. 체육회는 지금 현재 민간 회장이 맡고 계십니다. 그러기에 공모를 하실 적에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그에 맞는 공모를 하셨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대로 하셨습니까?
알겠습니다. 국장님, 자리에 들어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면으로 답변해 주세요.
성남시체육회는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로 거듭나야 하며, 경기도체전 및 생활체육대축전은 성남시의 명예와 이미지를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에 그 이름을 제대로 알릴 축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준비 부족과 자리다툼, 비 체육인의 체육 마인드 부족, 체육회장의 체육 행정 이해 부족으로 대회가 제대로 준비될까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제대로 준비하셔서 망신 행사가 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주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수정구 고등동 토끼굴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고등동 개발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혹시 받으셨는지 답변 부탁드리겠고, 개발에 따른 인구수요 확충과 기반시설 확충 등 여러 가지 방면에서 용역을 발주하여 개발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도로가 만들어졌는지 의문이 갈 정도입니다.
기존의 토끼굴 앞까지 2차선의 도로가 토끼굴 앞에서 그냥 없어지는 도로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토끼굴 앞 우수조는 왜 만들어졌는지 궁금합니다.
형식상 만들어놓은 우수조, 이번 폭우에도 그냥 물만 조금 고여있고 앞 도로는 물에 잠겨질 정도로 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하여 허가 부서는 그 답변을 분명히 해 주시길 강력히 요구하며, 개발에 따른 기반시설 인수를 해결 시까지 무기한 거부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에 대하여 이번 인허가 관련 조사위원회에 요구할 것임을 이 자리를 빌려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궁내동과 성남대로를 연결하는 지하도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및 통행로 설치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화면 제시)
성남대로, 분당수서로, 경부고속도로, 대왕판교로 등 4개의 도로가 있습니다. 대왕판교로에서 분당수서로까지의 거리 서울톨게이트 즉 궁내동 톨게이트와의 거리는 300m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두 번째를 좀 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화면 제시)
그러나 중간 부분 대왕판교로에서 경부고속도로를 지나 분당-수서 간 거리가 가장 가까운 거리의 길이는 불정로까지 연결하는 229m입니다.
기존 신도시가 생겨날 때 만들어져야 할 지하차도 그 당시 경부고속도로 관계로 신도시와 단절된 도시가 되어 있는 궁내동, 이제라도 지하차도를 만들어 교통 해소는 물론 단절된 도시를 이웃의 도시로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남시는 이런 곳들이 여기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라도 이런 곳이 있다면 도보든 차도든 만들어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매 지하차도 공사는 수년간 이어오고 있고, 또 어느 지역 주민들이 혜택을 받는지 의문이 있는 공사가 아니겠습니까?
진정 성남시민이 필요로 하고 있어야 될 도로와 보도 설치를 강력히 요구하며 담당 부서는 서면으로라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준비 중인 위례 사업, 위례 사업 제가 분명히 이 자리를 빌려 말씀드립니다. 위례 사업 철저히 준비하셔서 시작하시기를 이 자리를 빌려 부탁드리며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고병용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의를 대표하는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신상진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상대원1·2·3동이 지역구인 고병용 경제환경위원장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성남시를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현실 대한민국 정치와 성남시의 정치 현실은 만만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스스로 잘하면 좋을 텐데 전 정권의 잘못만 찾는 느낌의 정치는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성남시 집행부는 어떻습니까?
신상진 집행부는 중앙정부의 보조에 맞추는 듯한 느낌이어서 안타깝습니다. 여기서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방정치가 중앙정치에 예속되지 말고 상대의 잘못을 찾아서 자신의 부족함을 가리려는 삼류 정치는 버리자는 말씀으로 정리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의 현실 정치는 내로남불이지만 본 의원은 희망과 기대를 버리지 않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중앙정부 헐뜯기 정치를 보시지 마시고 성남시만의 정치를 현명하게 하실 줄 믿고, 오늘 본 의원은 성남시 현안과 하이테크밸리에 대한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시장님께서 총괄로 답하신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우리 시장님께서 답하시지 않으셔도 관계 공무원의 말씀이 시장님께서 말씀해 주시는 것으로 믿어도 되는 것이죠, 시장님?
서재섭 행정실장님께서 나오셔야 할 내용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 출산율을 높이고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한 정책 관련해서입니다.
우리나라의 저출산, 고령화 사회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전 세계 최저 수준인 출산율과 빨라지는 고령화로 우리 사회는 이미 인구절벽에 처해 있습니다. 초저출산은 합계 출산율이 1.3명 이하인 현상을 말하는데 우리나라는 2021년 0.8명, 2022년 현재 0.75명이라고 합니다.
그럼 성남시 인구 유출은 어떻습니까?
성남시는 부동산 가격 상승 및 본시가지 재개발에 따른 이주 등이 맞물려 2010년 98만여 명이던 인구가 현재 92만여 명에 머물러 있습니다.
성남시 인구 변화를 살펴보면 분당은 2010년 대비 1500여 명 늘었으나 수정은 2대 신도시로 인해 4만 6000여 명이 들어왔으나 76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중원구는 어떻습니까?
5만 3000여 명이 줄었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참담한 현상을 지켜보면서 행정실장님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 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든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지금 성남시 인구에 있어서는 2011년에 97만 9300명에서 거의 98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2022년 10월 현재 92만 667명인데요. 그때 비교해서 10년 전과 한 4.9%가 감소가 됐습니다.
아마 인구 감소 주요 원인은 우리 출산율 저하와 특히 또 주택가격 상승과 또 인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이 심화되었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인구가 특히 우리 성남시 같은 경우는 좀 줄어들었다고 봅니다. 특히 그중에서도 청년 일자리나 또 주거 안정이 좀 미흡해서 줄어들었다고 판단됩니다.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인구가 줄어들지 않으려면 성남시에서 우선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최근에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특히 여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앞으로 수립해서 지금 11월에 끝났기 때문에 일부 본예산에는 일부 확보했지마는 이 방침 결재를 받아서 추경에 충분하게 예산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용역에서 도출된 사업과 특히 민선 8기 우리 공약사항을 바탕으로 주력 사업을 선정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저출산 대책으로는 우리 청년이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또 이에 동참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인식 개선 사업에 주력하고자 하며 인구 유입 방법으로는 판교 테크노밸리 및 성남 하이테크밸리 등 우리 4차산업 단지와 연계해서 좋은 일자리를 확충하고 청년층을 유입시키고 우리 청년과 신혼부부의 임대주택 공급 등 거주 요건을 개선해 나가고자 합니다.
조금 전에 서희경 의원님이 5분 발언을 통해서 여러 가지 또 정책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 학생들 때부터 어떤 ‘결혼은 축복이다’ 이런 인식을 또 계몽운동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질의하고 대안으로 내거나 이런 말 중에 사실은 답변이 거의 다 있습니다. 좀 참고하시고요.
계속해서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성남시는 인구가 줄어들지 않을 수 있는 사실 여러 인프라 조건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 증가 정책이 실패했는데 성남시 좋은 조건을 어떻게 적용하여 인구가 재유입될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어 보시겠습니까?
그리고 기 말씀드렸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사실 자녀를 결혼시키더라도 우리 성남에 거주를 못 하고 인근의 용인이나 하남, 광주로 다 보내게 됩니다. 좋은 일자리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근처에서 이렇게 생활을 못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게 신혼부부 또 청년 주거 그 2가지가 좀 안정화돼야 그래서 우리 성남시에 있는 청년들이 다른 지자체로 나가지 않고 또 외부에서 우리 성남시로 또 들어올 수 있게끔 사실 우리 성남시 본시가지 재개발·재건축과 연관해서 우리 청년 주거 또 신혼부부 주거가 또 일부 포함돼서 이렇게 주택정책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재개발이나 재건축아파트를 시공할 때 성남시 인구가 줄어들지 않도록 용적률은 올리고 그리고 평균 아파트 평수 면적을 좀 줄이는 등 근본적인 내용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들은 그렇게 해 주실 줄로 믿겠습니다.
두 번째로, 성남시를 좀 보면 체계적이고 계획성이 부족한 재건축과 재개발로 정책으로 인한 정책 실패로 사실 지난 12년간 인구 유출을 전혀 막지 못했습니다. 그에 대한 대비도 하고 연차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원인이 좀 큰 것 같고요.
또 세 번째는,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 성남시만의 정책을 만들지 못한 그런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정책 실패로 인해서 수정구와 중원구 젊은 청년들은 떠나고 노동력이나 경제력이 약한 분들이 본도심을 중심으로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상대적으로 많이 거주를 하신다. 그래서 지난 12년 동안 인구정책 실패로 인해서 성남시는 광역 규모의 특례시로 성장하지 못하는 큰 안타까운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또 제가 대안으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대안으로 성남시가 할 일은 지금 다양하게 지원이 되고 있다 뭐 있다 뭐 있다 쉽게 얘기해서, 아니 쉽게 얘기해서가 아니고 기저귀 사주고 젖병 사주고 이게 다가 아닙니다. 이거 정말 너무 우습지 않습니까? 그렇게 하지 마시고요. 전혀 그렇다고 하지 말라는 뜻은 아니고요.
성남시가 아이를 출산했을 때는 성남시만의 정책을 만들어서 현금으로 출산장려금을 지원한다든가 이런 제도를 마련해야 되고 그리고 인구정책과나 인구정책팀을 만들어서 우리 성남시 인구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이런 것들을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조금 전에도 얘기했다시피 재개발·재건축 때 용적률을 올리고 분담금을 줄여서 기존의 인구가 떨어지지 않게 하고 또 일자리를 늘리고 젊은 청년들이 떠나지 않고 성남시에서 머물고 또 들어올 수 있는 이런 조치들을 좀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현실적인 정책을 만들어서 성남시의 인구가 떠난 도시가 아니고 인구가 유입되는 도시로 만들기를 기대하면서 이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지금 우리 정책기획과에 인구정책팀 있는데 시장님 지시사항으로 인해서 저출산대응팀으로 얼마 전에 조직을 개편해서 아무튼 저출산 대응에 있어서는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면 프랑스나 일본 같은 경우도 지금 우리나라하고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인구정책을 나름 잘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일본에서 AI 중매결혼 시스템을 도입해서 성과를 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성남시에서도 지금 현재 사기업에서 하고 있는 AI 결혼 중매 이런 부분들을 지자체에서 전국 최초로 한번 시행해 보려고 지금 준비단계에 있습니다.
담당하실 국장님이 재정국장님이신가요?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1990년대 초까지 성남시 먹거리와 일자리와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남시의 핵심 지역이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곳을 역대 시장님들의 외면과 수수방관하는 사이에 낙후될 대로 낙후된 70년대 산업단지에서 한 발짝도 나가지 못했습니다.
성남 하이테크가 이렇게 생긴 이래로 단지 전체를 위해서 2019년 초까지 당시 과장님과 재정국장님으로부터 1억 이상의 예산을 들여서 일한 것이 있냐는 본 의원의 질문에 상임위원회에서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그리고 은수미 시장 후반에 일을 조금 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사실 성남시가 주도해서 그리고 노력해서 가져온 사업은 단 한 개도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방치한 결과로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성남시의 평균을 엄청나게 떨어뜨리는 상황이 됐고, 이제야 겨우 11조 원 대의 매출을 올리는 판교 10% 수준의 낙후될 대로 낙후된 산업단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희망적인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중요성이 현재로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다 할 정도로 제조공장 등록 일반산업단지라는 것입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성남 하이테크밸리의 경쟁력 강화 사업에 어떤 구상을 하고 있습니까?
그중에 재생사업과 구조 고도화 사업 이번에 새로 추가된 것이 4차산업 시대에 맞도록 4차산업 관련해서 플랫폼을 구축한다,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한다든지 그다음에 교통 인프라 그다음에 용적률 상향 이런 것들이 추가돼서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 질문을 하려는 부분이 일정 부분 있었는데 그러면 제가 질문하던 것을 마저 하겠습니다.
시장님 공약 사항에 스마트 융합복합단지로 리뉴얼한다 하셨는데 구체적인 말씀을 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첫 번째 대안으로 재생사업지구계획을 반영한 재생사업지구계획 수립을 세워서 경기도 승인을 하루라도 빨리 받는 것이 제일 급선무입니다.
두 번째는 공유지 부족으로 물리적 공공주도 지원사업이 어려우니까 공적기여제를 활용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으셔야 합니다.
세 번째 대안은 그 실행방안입니다.
첫 번째, 지금 현재도 하고 있지만 실행 TF를 구성하고 복합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사업별 실행 주체를 명확하게 지정해야 하는 것이 여기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주체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걸 하시고요. 그리고 추진의 세부 일정도 정확히 세워야 합니다.
국장님 어떻습니까?
지금 저희들도 구체적 실행계획을 얼마 전에도 산업관리공단에서 회의도, 협의체 회의도 개최하고 했습니다.
성남 하이테크밸리 용적률 상향과 관련해서입니다.
(화면제시)
국토의 효율적인 사용과 성남시 면적을 고려하여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용적률을 대폭 상향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남시는 외부에서 기업이 들어오고 싶어도 땅과 공장, 건물입니다. 이게 없어서 들어오지 못하는 실정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잘 아실 겁니다. 땅은 무한한 것이 아니고 유한한 것이어서 더 넓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상한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주 관건입니다.
미국 뉴욕의 예를 살펴보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서 뉴욕 허드슨 야드 기본 용적률이 1000%지만 실제 용적률은 3300% 뉴욕 맨해튼의 예가 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용적률은 1300%를 적용시켰습니다.
자, 우리나라 예를 보면 현대자동차 사옥은 799%를 적용했지만 원래는 1100%까지 용적률 적용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을 목적으로 1500%의 용적률을 적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성남 하이테크밸리도 지역에 따라 용도를 변경하여 대폭 상향할 필요가 있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이러한 다른 나라 예라든가 우리 성남, 다른 나라 예라든가 우리나라 예를 들어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시느냐가 저희 성남시가 더 발전하고 또 평균을 떨어뜨리지 않는 지역으로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을 간략하게 좀 해 주십시오.
조금 전에 외국 사례도 용적률을 이렇게 사례를 들으셨는데요. 저희들은 그쪽 부분들은 택지개발을 해서 용적률 높인 사항이고 저희들은 오래전부터 일반산업단지로 하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용적률이 한 350%가량 되는데요. 이거를 상향, 상향해서 할 필요 있다는 말씀을 아까 계속 드렸고요. 100%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국장님 수고하셨고요.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중원구 순환로의 정체현상과 상대원터널 재설계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교통도로국장님 나오셔서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 순환로 산성아파트에서 갈마터널까지 출퇴근 피크타임에 전반적인 출퇴근 시간의 막힘과는 전혀 다른 도로 설계상의 문제로 인해서 극심한 정체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이 원인의 근본적인 문제는 첫 번째로, 상대원터널 진출입로 설계의 잘못으로 인한 것입니다.
두 번째는 산성아파트에서 상대원 터널까지의 신호체계 문제입니다.
(화면제시)
여기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중원구 순환로 정체와 관련한 신호체계 연동화 정비와 상대원터널 삼거리 도로 재설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내년도 말까지 저희가 성남시 전역에 대한 ITS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ITS 사업이 완료가 되고 나면 그거에 따라 가지고 신호체계를 최적 신호로 성남시 전체에 대해서 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업이 끝나면 좀 나아질 것 같고요. 상대원 터널 삼거리 부분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개선할 사항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 의원님 말씀을 하셔가지고 도로교통공단하고 중원경찰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신호체계는 산성아파트에서 상대원 터널까지 거리를 계산하여 연동으로 바꿔야 합니다. 이거 한 1년 전에 이것과 관련해서 시도를 했는데 한 5분 정도 줄어든 것 같습니다. 더 디테일 하면 앞으로도 또 한 5분은 줄어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고 계획대로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상대원터널 신호등을 기준으로 해서 자세히 좀 들어주시고 메모, 이거 좀 물론 녹음되겠지만 자세히 좀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원터널 신호등을 기준으로 해서 상대원 방향에서 갈마터널 방향으로 2개 차선은 상시 통과를 해야 됩니다. 예를 들자면 버스 전용차선제로 전철처럼 계속 진행을 해야 됩니다. 멈추지 않고요.
그리고 상대원 터널에서 갈마터널 방향으로 좌회전 1차선은 신호에 따라서 정상적으로 기존의 차선까지 진행하게 하고, 신호가 끝나면 다시 4차선까지 갈마터널 방향으로 직진을 하게 하면 많이 대폭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본 의원이 여기를 실제로 앞전에, 전 회기에 5분 발언까지 해서 이거를 자료를 하려고 좀 과하게 표현하겠습니다. 한 100번 갔습니다. 자세히 좀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그래서 상대원터널 방향으로는 좌회전 1차선의 신호에 따라서는 정상적으로 가게 하고 신호가 끝나면 4차선 가면 차가 많이 빨라질 것이고.
세 번째는, 갈마터널에서 상대원터널 방향의 보통골 방향입니다. 2개 차선은 직진하게 계속하고, 설계가 잘못돼서 도로가 이제 좁아집니다, 좋지는 않고. 상대원터널 진입 차량이 진입할 수 있게 중앙선을 약간 옮겨서 우회전 차선을 기존 20여m에서 100여m로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봤습니다.
조금 전에 상대원이 아니고 상대원 터널이었습니다.
본 의원이 그래서 이것도 그렇게 많은 비용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님도 계시고 그래서 이것은 바로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거 이 도로를 언제까지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공무원분들이 약속을 하면 그분이 거기에 계실 때는 되는데 다른 데로 가시면 이뤄지지도 않고 대부분 하시겠다 해놓고 안 하시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런 말씀들을 믿지 않고 오늘 국장님 말씀을 믿겠습니다. 그렇게 좀 약속하신 대로, 그래서 본 의원이 서두에 시장님 계시니까, 말씀하신 거 시장님 답변하신 거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리 국장님께서 최대한 빠르게 해 주겠다는 것으로 답으로 정리를 하고 우리 그렇게 하면 하루라도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해서 시민들이 출퇴근 때 시간을 줄여서 그야말로 삶의 질도 높이고 더 나아질 수 있는 그런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국장님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성남 하이테크 밸리 교통난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아, 계속해서 우리 국장님한테 질문인 것 같습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성남 하이테크밸리가 모란 외곽에서부터 사기막골 진입로까지 들어가려면 출퇴근 아주 피크시간에는 요일에 따라 약간 다르겠지만 심지어 40분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30분은 보통이고요. 자, 여기에 대한 대책이 뭐가 있습니까?
그런데 오늘날의 우리 젊은이들이나 산업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2명 중에 한 명은 분명히 차가 있습니다. 직장 생활하는 사람이 차를 대부분 가지고 다닐 것입니다. 그에 대한 대책을 세우라는 것입니다.
본 의원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출퇴근시간에 3~40분, 3~4키로 가는 데 걸리는게 그걸 말씀하셔야지 그렇게 안일하게 하시면 되겠습니까?
자, 그래서 본 의원이 살펴본 것을 좀 말씀, 앞에 다른 얘기도 좀 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시 계획에 의하면’입니다. 제 계획이 아닙니다. 성남시 계획에 의하면 10년 안에 성남 하이테크밸리에 유입 인구가 1만 2000명가량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체 수는 규모에 따라서, 이거는 제가 추산한 겁니다. 본 의원이 추산한 것이고요. 작게는 150여 개, 많게는 400여 개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난이 가중될 것입니다. 현재도 모란 외곽에서 사기막골까지 출퇴근 시간은…….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보충질문 시간까지 하겠습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모란 외곽에서 둔촌대로-사기막골-삼거리까지, 사진 나오죠?
(화면 제시)
지하교통로를 만들어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지하도로를 만들어서 교통난을 완화시켜야 된다고 보는데 그리고 또 하나는 반포산업하고 대우 위니아 아시죠?
반포산업하고 대우 위니아 그 사거리 아시죠? 모르세요?
(화면제시)
경충국도 3번 국도 바로 옆에 있는 분당 쪽으로 들어가는 저기 도촌동 쪽으로 들어가는 데가 마지로입니다. 그리 연결해서 약 1키로 정도, 제가 구글에 자료 끄집어내서 재보니까 993m였습니다. 이 도로하고 지하로 개통하면 모란 외곽에서 상대원 하이테크밸리로 진출입하는 약 20%의 차량을 외곽으로 분산하는 효과가 되기 때문에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교통난을 대폭 완화시킬 것으로 본 의원은 생각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원이라는 거는 다 한정되어 있는 거 기본 아닙니까? 재원이 마구 쏟아지는 거 아니잖아요. 그런데 그 필요할 때는 써야 된다는 겁니다. 지금 그 써야 할 적기라는 거예요. 우리 재생시킨 관련해서 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얘기한 그런 어느 대표님 말씀하신 말씀 있죠? 아무리 건물 좋게 지어놓고 번지르하게 해 놔도 교통 막혀서 움직이면 누가 여기 들어올 것이냐, 그런 말씀하신 거 못 들으셨어요? 그거를 현실적으로 직시하셔야지. 그 추상적인 얘기만 계속하시면 되겠습니까?
제가 이렇게 정리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남 하이테크밸리에 무얼 하겠다 무얼 하겠다 하시기 이전에 그리고 시장님도 여기 계시고 관계 공무원 다 계십니다. 도로부터 만드십시오. 도로를 만들어야 해결됩니다. 이것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성남하이테크밸리의 근로자들과 사기막골, 산성·산호·일성·궁전·성지아파트와 보통골 주민들의 삶의 질은 낮아질 대로 낮아지고 있습니다. 성남하이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의 교통난과 주차난 등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이곳 주민들의 삶의 질과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주차난 해결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화면제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사기막골, 산성·산호·일성·궁전·성지아파트, 보통골 주민과 근로자 주거의 환경과 질 어떻게 높이시겠습니까?
그리고 또 하나는 성남 하이테크밸리 지식산업센터 주차난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자, 대안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기막골 초입부터 산성아파트 아랫부분 삼거리까지 사기막골 초입까지 교통량이 작은 구간을 생태 복원하여 편도 2차선은 자동차가 다니게 하고, 물이 흐르는 양옆에는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난을 해결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 번째로는, 그렇게 만들면 좋은 것입니다. 그리니까 세 번째로는 그래서 주민과 하이테크밸리 근로자들의 쉼의 거리를 만들어서 우리 하이테크밸리가 밤에는 그야말로 불 꺼진 마을 아닙니까? 불 꺼진 공단이죠. 그런데 거기에 생태복원을 하면 첫 번째, 주차문제 해결이 됩니다. 그리고 그 비용, 그렇게 많이 들지 않습니다. 아까 땅 말고 180면 만드는 데 111억 든다고 그러셨죠? 그 비용의 일부라도 그거 생태 복원해서 주차장 만들고 또 거기를 불 꺼진 마을이 아니라 물이 흐르게 해서 하이테크밸리 안에 밤에도 불 켜진 마을로 만들어서 주민들의 여러 아파트뿐만 아니라 그 산업단지 안에 있는 근로자들의 쉼터까지 만드는 그런 큰 그림을 좀 그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의원이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우리 성남시는 2022년도 총인구 92만 명으로 12년 전의 98만여 명보다 많이 줄어 매우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앞으로 재개발·재건축 성남시 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사업 추진 시 인구계획 및 효율적인 사용을 고려하여 용적률의 상향 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성남 하이테크밸리 재생사업지구계획을 수립하고 스마트 융복합단지 리뉴얼 추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중원구 순환로의 극심한 정체를 해결할 신호체계의 연동화 정비와 상대원터널 삼거리 도로 재설계를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모란 외곽에서 둔촌대로와 사기막골로 삼거리까지는 지하차도를 만들어서 현재 3, 40분이 걸리던 것을 5, 6분대로 진입하게 만들어 교통난을 해결하고 성남 하이테크밸리 유입 인구에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이 추계 비용은 2700만 원인 것으로 제가 추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사기막골 초입부터 산성 아파트 아래에 사기막골로까지 교통이 작은 구간은 생태 복원화 해서 편도 2차선 자동차가 다니게 하고 물이 흐르는 양옆으로 주차장을 만들어서 주차난을 해결하고 쉼의 공간을 만들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을 비롯한 시 집행부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직시하여 성남시의 인구구조 변화를 반영한 모든 정책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최현백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교 출신 최현백 의원입니다.
먼저 지금도 믿기 어려운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와 조의를 표합니다. 또한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이번 10.29 참사 역시 사전에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인재라는 점에서 선출직 공복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고 참담하다는 말씀드리면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국회에 촉구합니다.
자료 좀 띄워주세요.
(화면 제시)
지난 9월 27일 ‘판교·대장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청원 글이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올라왔고, 보름 만에 청원 지지수 2000명을 넘기며 민선 8기 제3호 청원으로 채택되어 공식 답변을 기다리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나 ‘판교·대장지구를 살려주세요’라는 청원이 진행되는 동안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성남시 대장·위례·백현동 등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하였고 안건을 단독 처리하였습니다.
판교 대장지구와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주민들의 민심을 져버리고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또다시 판교 대장동, 백현동 주민들을 지극히 정치적이고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국민의힘에 경종을 울리고자 청원 글 마지막 부분을 짧게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 ‘판교·대장지구를 살려주세요.’ 정치적 도구로만 쓰이는 희망고문 대장동 프레임으로 대선을 유리하게 끌고 가셨던 대통령, 대장동 1타 강사를 자처하신 국토부 장관, 대장동 저격수라고 말하고 다니신 시장님, 도의원, 시의원, 대장동 인프라는 확충되어야 하고 전 정권의 잔재를 정상적으로 복구해야 한다고 외친 국회의원은 어떤 정책과 법안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대장동 수사와 비리 조사는 검찰에서 하는 일입니다. 대장동 주민들은 행정가와 입법가를 뽑은 것이지 대장동 사진 모델과 홍수 청소부, 웅변가를 선출하지 않았습니다.
시장 선출 전 주민간담회에서 시장님은 “사실 대장동에 대해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으니 당선되면 시의 전문인력을 꾸리고 소통해나가겠다.”, “열린 시장으로서 주민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만나겠다.” 약속하셨습니다.
당선 이후 간담회를 요청하였지만 묵살되고 전문인력은커녕 대장동은 수사를 이유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근 무섭도록 올라가는 이자를 부담하며 향후 30년간의 주택담보대출을 갚아나가고 있습니다.
5227억 플러스 알파를 성남시에 기여하고 대장동과 2km 떨어진 지역의 시세를 적용받아 엄청난 재산세까지 부담하고 있는 대장동 입주민들은 납세의 의무를 과도하리만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도시개발법 1조와 헌법 34조에서 규정하는 쾌적한 도시환경과 인간다운 삶은 정치인과 행정가들의 말뿐인 외면 속에 하루하루 포기되고 있습니다.
“대장동 입주민을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선거 전의 공약대로 이행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타임 테이블이라도 공유하십시오.” 이는 신상진 시장님께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만나 1기 신도시 재건축에 대한 모두발언으로 하신 말씀입니다.
남에게 말하기 전 시장님부터 실천해 주십시오.
지하철 3호선, 송전탑 전체 지중화, 과밀학급 해소, 우회도로 건설, 백운산 터널공사, 대장동 내 불편사항 해소 등 모두 시장님, 분당갑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시의원 심지어 대통령까지 공약 사항이었습니다.
시장님!
모두 국힘이 되어야 원활히 모든 일이 완수될 수 있다 하셨고 주민들은 실현해드렸습니다. 이제 공약 사항에 대한 답변과 타임 테이블 그리고 설계안을 가지고 주민의 부름에 답해 주십시오.
지금까지 대장동 청원 글을 짧게 소개해드렸고 이것이 판교 대장동과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민심이라는 것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사랑하는 판교와 존경하는 93만 성남시민 여러분!
판교 대장동과 백현동 도시개발사업의 이 불법은 이미 수사기관과 법원의 몫이 되었고 재판 결과에 따라 일벌백계로 다스려야 할 것입니다.
현재 대장동은 지난 8월 폭우로 인한 수해 복구도 책임 떠넘기기에 급급하며 방치된 채 대장동 한복판에 조성된 근린공원은 준공을 이유로 주민 출입을 통제하다 공용개시가 된 사항입니다.
이러한 사항에서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이어 또다시 대장동과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주민을 볼모로 하는 성남시 대장·위례·백현 등 개발사업 진상규명 행정사무조사를 빌미로 성남시의회와 성남시의 행정력을 낭비하며 정치적 선동에 나섰습니다.
성남시의회 국민의힘이 진정 판교 대장동과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주민을 위한다면 판교 대장동과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의 정상 준공을 통한 재산권 확보,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옆 R&D 부지 활용계획 수립, 대장 초·중 통합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 증축과 교육환경 개선, 고기교 확장에 따른 광역교통 대책으로 판교대장로를 중심으로 동서를 잇는 우회도로 개설, 지하철 3호선 연장, 송전탑 지중화를 위한 성남시·한전·주민대표가 참여하는 민간협의체 구성, 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지하공영주차장 조기 착공, 대중교통 증편, 대장저류지 체육공원 조성, 생활권 등산로 확보 및 성남 누비길 연결 등 판교 대장동과 백현 더샵 퍼스트파크 주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금이라도 정치적 행정사무조사를 철회하고 기반 시설과 편의 복지시설을 확충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하길 촉구합니다.
다음으로 지난 10월 시정질의 때 시간 관계상 질의하지 못한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 관련 질의를 이어가겠습니다.
우선 2019년 7월 성남시의회 동영상부터 시청하겠습니다.
자료 좀 띄워주세요.
(11시 51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1시 52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지금부터는 일문일답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시장님 안 나오실 거죠?
예, 자리에 앉아 계십시오.
재정경제국장님 답변석으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보신 영상처럼 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제3차 변경안 처리를 놓고 당시 야당이던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의 본회의장 불법 점거, 여야 간 고소 고발과 파행 등 크나큰 산통 끝에 성남의 지속 가능과 백년대계를 위해 민주당 단독으로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은 행정 전문가 차원에서 도시행정 어느 분야에 특히 역점을 두고 계십니까?
사진 좀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제시)
지금 보시는 사진은 울산 시민단체와 노조 그리고 시민들이 현대중공업 이전 반대를 위한 시위로 거리 행진을 하는 모습이란 설명을 드리고요.
현대중공업 글로벌 R&D는 성남시와 공유재산 대부계약을 맺고 올 연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며 5000여 명의 연구개발 인력이 상주할 계획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존경하는 93만 시민들께 축하의 말씀 전하고요.
국장님!
본 의원은 도시의 자족기능 강화에 큰 방점을 찍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개인이나 가정, 지자체나 국가나 모두 수입이 있어야 생활이 되고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지방자치 시대에 각 지자체의 안정적 지방 세수 확보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우리 성남시 관내에 우수한 기업들을 유치해 안정적인 세수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고급 인력을 유입함으로써 성남시의 이미지 제고와 퀄리티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판교가 지역구인 관계로 2019년도 성남시 공유재산관리계획 3차 변경안 처리를 놓고 잠 못 이루고 고민에 고민을 한 끝에 당시 자유한국당 등이 주장하던 1조 원대 아방궁 구청사 건립을 막고 성남의 지속 가능을 위해 의원직까지 걸어가며 판교에 걸맞은 첨단기업 유치에 앞장섰던 장본인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판교와 성남 발전을 위해 참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성남시가 2009년 말 인구가 97만 정도 되던 시절에 현 시청사로 이전을 합니다. 당시 시청사 건립비에 투입된 예산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죠?
2009년 말, 2010년 초에 각 언론과 방송에서 거의 도배하다시피 했죠. 성남시 호화 시청사 관련해서 비판이 이어졌습니다.
혹시 기억하세요?
(동영상 상영)
보신 바와 같이 당시 한나라당 시장 시절 인구 98만의 시청사 건립비로 무려 3200억을 투입했다고 호화 청사라고 성남시가 언론과 방송에서 뭇매를 맞고 성남시민들께서는 전국적으로 망신을 당했습니다.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인구가, 분당 인구가 약 한 50만 되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2007년인가요? 성남시가 LH로부터 삼평동 641번지를 매입했습니다. 그렇죠?
몇 년도에 어떻게 도시계획 변경이 됐는지 좀 알려주시겠어요?
국장님 잠시 들어가시고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님 잠깐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관님 2018년에 성남시가 엔씨와 삼평동 641번지에 대해 MOU, 즉 업무협약을 체결했죠?
(화면 제시)
과장님, 공모 과정에서 2018년 엔씨와의 MOU가 효력이 작용했습니까?
자, 5조를 살펴보면 성남시와 엔씨 양해각서 제5조를 살펴보면 ‘본 양해각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다.’ 간단하게 설명하시면 되지 뭘 그렇게 복잡하게 설명하세요?
엔씨와 2018년 2월 체결한 양해각서에 ‘판교 구청사 예정부지에 엔씨소프트 R&D센터 건립을 위해 경쟁 없이 매각한다’라는 내용이 있나요?
국장님, 신상진 시장 말씀대로 부지에 대한 용도변경 즉, 도시계획변경 권한은 성남시가 가지고 있죠?
답변 안 하셔도 되고요.
그래서 이어지는 질의예요. 신상진 시장께서 주장하는 성남시가 판교 학교부지를 조성원가로 매입한 것이 LH공사를 위한 특혜가 맞냐, 방금 답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자료 좀 띄어주세요.
(화면 제시)
지난 6.1 지방선거 당시 신상진 예비후보는 ‘판교 구청사 부지 매각’ 즉시 중단 촉구 민원을 성남시에 접수했습니다. 이에 본인은 지하철 8호선 연장 사업을 포기하자는 것인지? 판교와 분당 그리고 성남 원도심에 트램 사업 등 철도사업을 포기하자는 것인지? 엔씨 컨소시엄과 계약을 파기하자는 것인지? 계약을 파기한다면 수천억 원에 이를 재정은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 무엇보다 성남시의 대외신뢰도 추락과 성남시민의 자존감은 어떻게 회복할 것인지?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 질의한 바 있습니다.
국장님 다음 질의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엔씨 컨소시엄과의 계약 중지할 수 있습니까?
국장님 지금까지 질의·응답을 정리해 보면 ‘지난 6.1 지방선거 기간 삼평동 641번지 관련하여 신상진 시장께서 블로그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던 발언들은 판교 주민과 성남시민을 호도한 것이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본 의원이 지난 10월 시정질의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여기 계시는 실장님, 국·소·단장님들 시장께 정확하고 명확한 보고들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야 시장께서 오판하지 않으세요. 시장께서 오판하시면, 정책적으로 오판하시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성남시민 몫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계속 질의하겠습니다.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는 정상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이게 본 의원의 생각입니다.
국장님 어떠세요?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님 다시 한번만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산업 육성 계획에 대해서는 스타트업 성장에 대한 지원 공간을 저희한테 10년 동안 구축해 가지고 무료로 저희한테 유치할 예정이고요. 산하기관 협력기관을 확대해 가지고 가천대하고 동서울대학 해 가지고 10년 동안 협력해서 구축 연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공헌 노력에 대해서는 다목적 커뮤니티센터를 운영해 가지고 약 1000헤배 정도의 규모를 저희한테 1층 공간을 시설 준공을 10년 동안 저희한테 제공 예정입니다. 성남시민을 위해서는 주차장을 주말, 휴일에는 개방할 예정이고요. 청소년 창작 교육을 저희한테 엔씨문화재단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지고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기여활동 강화를 위해서는 향후 10년간 연간 규모 한 3억 원 정도 해 가지고 30억 원 정도의 기여 활동을 할 예정이고.
체육 분야 활성화를 위해서 성남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고용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에 대해서는 시민 고용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채용 시에 성남시민 비중을 약 30% 정도 고용 확대를 노력하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채용 분야에 대해서는 입주기업 신규직원 개발기관 및 운영기관의 근로자를 채용하겠고,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성남시가 인터십 등 계속 확대해 가지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건설 기간 중에는 약 1조 7300억 원 정도하고 운영 기간 중에는 약 10조 7030억 원 정도가 부가가치가 유발되고 향후에 2026년 준공 이후에 매년 480억 정도의 지방세 납부가 예상되는 저희가 지역사회 기업 계획으로 받은 바가 있습니다.
(화면 제시)
예, 담당관님을 비롯한 3300여 성남시 공직자가 엄청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드리고요.
답변하신 대로 삼평동 641번지 기업 유치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2조 4735억, 1만 2000여 명의 연구인력 상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연간 486억 이상의 안정적 지방세수 확보, 판교 학교부지 조성원가 매입에 따라 2조 원대가 추계되는 성남시 자산 확충, 또한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8445억 원의 성남시 곳간을 채우고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성남도시철도 1호선·2호선 판교 트램 등 성남시 철도사업의 발판을 마련한 이렇게 고생한 공직자들에 대한 적극적인 포상과 인센티브를 신상진 시장께 공개 제안합니다.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삼평동 641번지 매각대금은 지난해 2021년부터 2022년 지금 현재까지 7550억 원을 예산 편성하였습니다.
편성 재원은 우리 학교시설 용지 3개소에 1553억, 성남 글로벌 ICT 플랫 건립 사업비 117억, 장기 미집행 토지 매입비 900억, 공용 주차장 건립비 56억,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4667억 원 등 세출 예산 편성하였으며, 향후 당초 사업 계획에 따라 철도사업 및 공영주차장 건립 등에 예산 편성할 계획입니다.
(화면 제시)
본 의원이 요구한 집행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1년 3회 추경까지입니다. 그 후에 게 자료를 못 받았는데 4796억 원 중에 판교 학교부지 매입에 1553억, 트램 타당성 조사 용역비 5억 등을 제외하고 장기 미집행 공원 토지매입비에 900억,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1913억 등 다른 사업에 예산을 더 투입했습니다.
한마디로 시민들과 약속했던 사업비 대비,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얘기예요. 이거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실장님?
그래서 이러한 예산 운용이 예상이 되어서 성남시 철도건설 기금 조례를 제정했던 겁니다. 일시적 세외수입인 삼평동 641번지 재정을 지하철 8호선, 그다음에 성남도시철도 1·2호선 등 철도사업에 투입하겠다고 우리가 분명히 시민들과 약속했어요.
또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삼평동 641번지에 발생한 재정과 백현마이스 조성사업에 따른 공공기여금을 일단 철도건설기금으로 적립했다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대출을 해서 적립하고 추후 철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때 반환해서 원활하게 철도사업을 추진하자 이런 취지로 말입니다.
질의하겠습니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지금 4667억 넣었다고 그랬죠?
특히 철도사업은 공약사업인 만큼,
철도기금으로 들어갔다 안 나왔기 때문에 일반 재정이 되는 거예요, 일반회계 재정이. 그 일반회계 재정이 되면 일단 다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일단 자료 좀 띄어 보세요.
(화면 제시)
교통기획과 자료에 따르면 철도사업 예산이 2026년까지 7022억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26년까지 2800억 철도기금을 조성하겠다고 본 의원에게 자료를 제출했습니다. 그러면 부족한 재정 4222억 어떻게 마련합니까, 실장님?
참고로 통합재정 안정화 기금 운용에 있어서는 회계연도 간 재정 수입 불균형을 완화하여 재정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금을 운용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신상진 시장님과 국힘의 의원님들께서 이렇게까지 판교를 사랑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삼평동 재정의 주인인 판교 주민들께서 원하는 대로 그냥 철도건설기금에 우선 적립해 주시면 되는 거예요.
답변해 주세요.
철도사업도 공약사업인 만큼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원 마련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재정건전성 때문에 사실 재정 안정화 기금으로 바로 넣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 들어올 세입에 있어서는 충분하게 전문가들하고 검토해서 진행,
그래서 일단 그 삼평동 재정을 철도건설기금에 적립했다가 철도건설기금이라는 명목 달아서 명시해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넣으면 우리가 행안부 평가든 뭐든 관계가 없다는 거예요.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우리 실장님을 포함한 우리 국·소·단장님께서는 관내에 소재한 기업들의 원활한 기업활동을 위해 우리 성남시 행정이 지원을 아끼지 마시고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성남이라는 이미지 제고에도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하면서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에 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는 중단할 수 없습니다.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는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12조 4735억, 연구인력 1만 2000명의 상주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연간 486억 이상의 안정적 지방 세수를 기대하고 있는 성남시 숙원사업입니다.
이와 함께 첨단기업 유치를 통해 확보한 8445억 원의 재정을 활용하여 철도건설기금을 조성하고 지하철 8호선 판교-모란역 연장, 성남도시철도 1호선·2호선, 판교트램, 백현마이스 역사 신설 등을 추진해야 할 것이며, e-스포츠 경기장 조성, 판교에 부족한 주차장 확충 등 공공인프라 구축에 투입해야 합니다.
또한 제8대 성남시의회와 7대 성남시가 백현동 고교 부지, 판교동 특목고 부지, 삼평동 이황초 부지를 매입하여 2조 원 대가 추계되는 성남시 자산가치 확충은 물론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운중동 임시공영차고지를 포함하여 판교 장기 미집행 부지 5곳에 대한 활용 용역을 마친 상태로 이 부지에 판교와 성남 백년대계를 책임질 공공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따라서 제8대 신상진 시장은 “땅값이 1조 5000억 간다고 한다”, “배 아파 죽겠다” 등 더 이상 불필요한 소모적 발언을 중단하고 판교와 성남시 발전을 위해 행정의 연속성 차원에서 삼평동 641번지 첨단기업 유치 완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21일 신상진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12년간 공직사회는 이른바 정치공무원의 그릇된 행태로 행정시스템이 왜곡된 상태입니다”라며 공직 시스템을 전면 부정하고 공직자를 전임 시장의 부역자 취급하면서 시장직 인수위원회를 옮겨놓은 듯 시정혁신위원회로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공직 시스템의 옥상옥을 만들어 공직사회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동시에 의회의 기능과 역할까지 부여하여 의회를 무력화하는 무소불위의 시장 직속 위원회를 설치할 것이 아니라 공직 시스템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와 지지로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공직 시스템의 정상화를 꾀하는 한편 성남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것이 성남시 발전과 성남시민을 위한 첫걸음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통해 철저한 진상규명을 국회에 촉구하면서 시정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사랑하는 판교와 93만 성남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8분 회의중지)
(14시 32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최종성 의원님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분당동, 수내3동, 정자2·3동, 구미동 출신 시의원 최종성입니다.
본 의원은 현재 노후화되고 쇠퇴한 1기 신도시 분당지역 재건축과 단독주택 지역의 종상향 그리고 성남시의 핏줄과도 같은 교통계획에 있어 구미동 SRT 8호선 연장과 도시철도 1·2호선 트램에 관한 시정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앞서 윤석열 정부에서는 당선 즉시 1기 신도시 특별법을 제정하여 분당을 바로 재건축을 추진하겠다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약속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당선 이후에는 말을 바꿔 2024년까지 총선을 겨냥한 꼼수로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수립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건축 요건에서 가장 중요한 준공 30년 차 이상 아파트의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를 주요 대선공약으로 추진한다고 하고서는 현재 사실상 폐기 수준으로 돼 가고 있습니다.
동영상으로 확인하겠습니다.
(14시 34분 영상자료 상영개시)
(14시 35분 영상자료 상영종료)
안전진단이 완화가 되지 않으면 재건축 사업은 속도 조절이 불가피하다고 전망되고 있으며 공약 사항이 사실상 폐지되면서 1기 신도시 특별법 공약도 폐지되지 않을까 하고 믿었던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질의에 앞서 성남시는 본시가지와 신시가지인 분당지역에 관해 시장께서는 균형적인 발전을 모색하겠다고 힘주어 공약해 왔던 사실을 기억하시는지요.
그리고 여러 언론을 통해 분명히 성남시민 모두는 민선 8기가 들어오면 우리 시민들은 1기 신도시 특별법에 따라 신속한 재건축 추진이 되리라고 한 몸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민선 8기의 성남시는 그동안 어떠한 것을 준비하고 있었나요?
지금부터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의는 1기 신도시 특별법과 관련하여 재건축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께서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시민들께서는 시장님이 답변하시는 거 원하고요, 우리 실국장님이 답변하시는 거는 어차피 정무적인 부분 또 두리뭉실 답변할 게 뻔하기 때문에 주민들께서는 공약 사항, 제가 오늘 하는 거 다른 거 없습니다. 시장님이 공약하신 거 지킬 수 있는지, 언제 하실 건지 그거 질의하는 거기 때문에 앞으로는, 다음 정례회 때는 꼭 나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그때도 다시 또 시정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도시사업단장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조 제2항에 따라 “기본계획은 5년마다 타당성을 검토하여 그 결과를 기본계획에 반영하여야 한다.”라는 강행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화면 띄워 주십시오.
(화면 제시)
예, 질의하겠습니다.
최초 2030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수립 고시일은 언제인지 답변 바랍니다.
2019년 5월 27일입니다. 이후 성남시의 2040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가 도래하는 법정 시기는 2024년입니다. 결국 이 얘기는 도정법상 2년 후인 2024년에는 어차피 예산을 세워 타당성 검토를 해야 한다는 얘기인데 시장께서는 이번 2030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1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다시 재검토하면 2024년 법에 따라 또다시 예산을 세워 타당성 검토를 또 하실 건지요. 또 하신다면 2년도 안 되는 시기 내에 내용의 다른 점은 무엇이 있고, 어느 방향으로 재검토 용역을 계획하고 계시는지, 예산 낭비의 소지는 없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다음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예산이 다시 들어가는 만큼 시간 끌기식, 보여주기식이 아닌 실제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내용으로 재검토를 빠르게 추진해 주시고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띄워 주십시오.
(화면 제시)
정부에서 얘기한 대로 최소 1곳 이상의 선도 단지만을 정한다면 30년 이상 된 분당의 아파트 및 빌라 단지 등의 형평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결해 나가실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파트 및 빌라 단지를 포함한 여러 단지 중에 소수의 선도 단지 적용으로는 빠른 재건축 진행을 수행하기 어렵습니다.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 진행 시 주민 간의 의견 대립이나 인허가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경제적, 시간적인 기회비용이 생겨 사업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민들의 주거 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져서 선도 지구로 지정되지 않은 단지들은 30년 이상 된 아파트에 그냥 기다리고 살라는 것은 선도 단지 지정된 주민과 서로 싸우게 하는, 주민들을 갈라치기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선도 단지는 최대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대로 지정하는 게 주민 간의 갈등을 해결하고 원활한 재건축 사업으로 이뤄질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2030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 시 선도 단지 지정도 들어가는 겁니까?
또한 선도 단지 지정 시 연식, 노후도 이외의 정량적인 주민 동의율, 사업성, 추정 분담금 등을 합리적인 방식으로 조사해 정비예정구역을 선정하여 의견 대립이 적어 빠르게 추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의하겠습니다.
2030 성남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 선도 단지 지정 등에 대한 주민 의견과 재건축 동의를 데이터 조사 시 어떠한 방법으로 진행할 것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향후 분당 내 재건축 추진 시 이주대책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은 저희가 이제 민간 상설 협의체도 있고 그다음에 추진지원단도 지금 구성이 돼 있기 때문에 그쪽에 저희가 의견을 수렴을 해 가지고 방향을 찾는 걸로 그렇게 진행을 하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1기 신도시 특별법 역세권 단지 상한 용적률은 500%까지 허용해 준다고 하는데 형평성을 위해 비역세권 단지 상한 용적률도 완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러냐면 지금 1기 신도시 중에서 제일 살기 좋은 데가 저희가 봐서는 전체적으로 국민 누구한테 물어봐도 분당이거든요. 그 분당을 사실 다시 저희가 지금 재건축이라는 추진을 위해서 하면 저희가 50년 이상을 내다보고 지금 사실상 만족도를, 주민 만족도를 저희가 채워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도 신중히 고려해 가지고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번 11월 2일 성남시 재개발·재건축 추진지원단 출범하였는데 아까 구성원은 얘기했고 현재까지의 회의 횟수와 내용은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번째가 재개발·재건축 용적률 종상향인데 이 부분은 그때 깊이 못 들어갔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게 좀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을 약간 자문위원님들 의견을 말씀해 주는 순으로 해서 이렇게 진행이 됐고요.
세 번째가 이제 지금 말씀하신 2030 도시정비기본계획 전면 수정에 대해서 어떻게 갈 건지 그 방향에 대해서 1차적으로 회의를 했고요. 수시, 이제 그 한 번 지금까지 한 번 했고, 이번 30일 날 수시 회의 한 번을 또 저희가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에서 1기 신도시의 정비사업을 위해 마스터플랜 민관합동 TF 협력분과 위원으로 시장님께서 참여하시는데 회의 참석은 몇 번 하셨고 어떤 내용으로 참석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면 1기 신도시 30년 경과된 노후화 주민 불편에 관해서 토의를 하셨고요. 그다음에 국토부하고 지자체 간에 앞으로 긴밀한 소통을 추진하는 걸로 갔고요. 그다음에 지자체에서, 특히 저희 성남시장님께서 이 마스터플랜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해 달라고 적극적으로 건의하셨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MP(Master Planner) 추천을, 지금까지 MP 추천을 했고 그다음에 선도 구역을 저희 시 같은 경우는 좀 광범위하다 보니까, 아까 의원님 10개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마스터플래너(MP)의 역할은 주민들과 소통 창구로 하여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소통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분당지역을 총괄하는 MP와의 자리를 모임이 아닌 주민을 대표하는 준비위 등과의 꾸준한 소통으로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될 것입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도 도지사 직속 전담 기구를 만들어 1기 신도시 재정비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 시민협치위원 토론회에서는 재정비 컨설팅 지원 계획, 안전진단 비용 지원, 공용시설 유지보수비 지원, 공공재건축, LH 통합재건축, GH 재건축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진단 동의서를 재건축 동의서로 갈음할 수 있도록 추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미뤄진 계획에 앞서 시민들이 불안해하지 않게 최대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노력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국장님 나와 주십시오.
청원서 내용 띄워 주십시오.
(화면 제시)
주민들이 환호하고 박수치던 소리 생생한데 시장님 기억하시죠?
질의하겠습니다.
그 청원은 10월 12일 성남시의회 제275회 본회의에서 여야 합의로 채택되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의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또 가장 중요한 게 기반 시설에 대한 여건이기 때문에 이 용역, 지금 11월 17일 날 발주한 용역 내용에서 기반 시설에 대한 내용을 신중히 검토해서 나름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방법을 좀 찾고자 합니다.
(화면 제시)
표에 보면 2023년까지 이행하기로 하셨는데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특별법 제정 결과는 2024년도이고 이것도 언제 미뤄질지 모르는 상황인데 주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리고 있어야 됩니까?
이번 빌라단지 종상향처럼 성남시에서 충분히 가능한 검토라고 생각됩니다. 기약 없는 특별법에만 의지하지 마시고 신속히 검토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국장님, 종상향 부분이 성남시의 권한입니까, 경기도 권한입니까, 국토부의 권한입니까?
단, 이제 지금 아까 우리 문화도시사업단에서도 말씀하셨지만 분당 전체적인 어떤 기반 시설 여건을 감안해서 종상향을 검토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 시장님한테 권한이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어떤, 분당 전체에 대한 어떤 기반 시설 검토가 선행이 돼야 된다라고 분명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단독주택지가 분당지역에서 몇 프로인지 아십니까?
주거하는 주민 수도 적고 연령대도 있다 보니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빌라에 대한 관심도도 낮아 형평성, 소외감을 주민들이 호소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좀 잘 들어주세요. 제가 이상합니까, 발음이?
(웃음소리)
다 듣고 있는데.
다음 표 올려 주십시오.
(화면 제시)
2030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1차 결정안 주민 공람 의견서에 대한 내용 읽어 보셨습니까?
분당 단독주택 단지는 필지당 60평 전후로 되어 있어 상황이 크게 다르며 분당은 철저한 계획도시로 설계되어 본도심이나 이웃 광주와는 다른 기반 시설이 탄탄한 도시입니다.
그러나 현재 규제는 70년도 계획도시인 강남보다 못한 수준으로 시대에 역행하고 있고, 신도시 특별법에만 기대지 말고 인구 93만 성남시 권한 내에서 주택단지 종상향은 최근 종상향될 빌라단지와의 형평성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완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시장님의 의지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교통정책은 성남시민들께서 간절히 원하시는 숙원사업들이며 해당 부서 공무원들과 교통 전문가, 정부 등 많은 논의를 거쳐 진행되어 왔으며, 특히 1·2호선 트램사업은 민선 7기에서 자체 재원 조달 방식으로 추진함으로써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치지 않고 어렵게 결정해 온 사업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교통도로국장님 나와 주십시오.
이미 재정 부담 등에 관한 모든 검토가 끝난 본 사업에 대해 용역이 중단되었는데 재정 부담을 핑계로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건지 주민들의 반발이 심합니다.
용역이 중단된 이유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2·3테크노밸리에 대해서 신규 노선을 같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2·3테크노 가는 신규 노선이 경기도 도시철도망에 반영이 돼야 되고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에 관련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반영이 돼야 되기 때문에 현재 일시 중지하고 있는 거고요. 폐기하고 그런 거는 아니고요. 우리 시장님 공약 사항이고 그래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을 할 겁니다.
성남 2호선은 판교·분당 전역에 교통 비수혜 단지 및 각 거점을 구석구석 연결하며 교통섬 지역과 판교테크노밸리 등 출퇴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우선 교통 과제입니다.
이는 비역세권 단지의 지하철, GTX, SRT 등 대형 교통수단의 접근성을 개선하여 효율을 극대화하고 자차 감소를 유도하여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최고의 방안이며, 판교·분당 주민은 성남시의 2호선 추진을 믿고 지난 시장 선거에도 별다른 단체행동 없이 성남시의 발표만 믿고 기다리고 있었으나 만약 성남시의 잘못된 오판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경우 모든 주민이 합심하여 단체행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시 원래 계획대로 용역을 진행해 주시고 시민과의 약속 잘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시민들의 교통 복지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약속을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판교-오포 간 8호선 연장 신설 관련하여 질의하겠습니다.
광주가 급격히 팽창하는 동안 57번 국도가 지나는 분당동과 서현동은 이제는 교통체증을 떠나 지옥으로 변한 지 오래되었습니다.
본 의원은 지난 2020년 8월 10일 5분자유발언에서도 시 집행부에 요청한 이 사안에 대해서 현재까지 지지부진한 사유와 타당성 검토에 따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면 띄워 주세요. 화면 띄워 주시라고요.
(화면 제시)
예, 말씀하세요.
그리고 57호선 교통소통대책 일환으로 해 가지고 그때 사전 타당성 검토에서 판교역에서 오포까지 경전철 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하는 안에 대해서 검토를 했었고요. 그때 이제 경제성 자체가 B/C가 그 8호선 같은 경우에는 판교역에서 신현리까지 한 0.7, 그리고 경전철 같은 경우에는 오포까지 한 0.76 정도, 한 그 정도 되는 걸로 나왔고요.
또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이제 아까 말씀드렸던 거와 같이 지금 현재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영을 해 달라고 지금 경기도에 요청을 해 놓은 상태고 그 철도망에 반영이 돼야지만 다음 단계를 할 수가 있습니다.
주변 도시 인구 급증으로 광주 오포지구에 최근 10년간 약 2배의 인구가 늘었습니다. 6, 7만 명이 넘는 인구가 분당동·서현동·판교를 지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간은 5분에서 10분이면 되는 거리가 지금은 1시간으로 교통 상습 지역으로 변모되었습니다.
버스 정거장이 29개, 광역버스가 24개, 시내버스 23개, 마을버스 8개가 있을 정도로 많은 수요가 있는 곳이지만 이 교통수단으로는 해결할 수 없고 지하철밖에 대안이 없습니다.
현재 경기도에서도 예비타당성조사 중에 있고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에 포함해서 12월에 국토부에 신청한다고 하였습니다.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에서도 하루빨리 시민들이 교통지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지막으로…….
(발언제한시간 초과로 마이크 중단)

(마이크 중단 이후 계속 발언한 부분>)
(의장석을 바라보며)
저는 10분 했습니다. 신청서 다 작성했습니다.

과거 SRT 정차역 유치 청원은 18일 만에 약 50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청원이 달성된 바 있는 현안으로 마이스 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라도 광역교통망의 확충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 김병욱 국회의원은 그동안 국토부 합의에서도 구미동 SRT 역 신설 시 수요가 충분하다는 답변을 이끌어 낸 바 있는데 구미동 SRT 정차역 신설에 대해 시장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객관적으로 이게 과연 기술적으로다가 기술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지 또 경제성도 나오는지, 이게 역을 신설, 열차가 운행 중이기 때문에 역을 신설을 하려고 그러면 일단 경제성이 1.0 이상 나와야 됩니다. 현재 객관적으로 판단을 하기 위해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러면 자료 같은 거를 제출을 해 달라, 가능한 자료를 그러면 우리가 검토를 하겠다. 그리고 어쨌든 그런 자료 제출된 것도 없고 그래 가지고, 어제도 이제 또 그런 얘기가 나와 가지고 최종적으로 한번 더 그쪽 분들한테 미팅이라든지 아니면 연락을 해 갖고 가능하다고 주장을 하시니까 그런 자료라든지 이런 걸 받아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이 결과물에 대해서도 또 얘기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이 결과물에 대해서도 그쪽하고도 얘기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이전부터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고 살기 좋은 도시 분당과 판교의 인구는 지금도 늘어나고 있고 조정대상지역 해제에서조차 제외된 것은 이를 방증한다고 할 것입니다. 광주, 용인 등 주변 도시 또한 팽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는 어떤 도시일까요?
본 의원이 생각하는 도시는 그 도시에서 삶을 지속하는 시민이 만족하는 도시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정리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민 6100여 명의 간절한 청원이 끊이지 않고 시장님 공약 사항으로도 약속하셨던 분당지역 단독주택 단지 규제 완화는 주거취약지구로 발생하지 않게 1종에서 2종으로 종상향 해 주시고, 특별법에 단독주택 지역이 소외되지 않게 계획에 포함시켜 형평성에 맞는 개발이 되어 단독주택 주민들의 주거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하고 성남의 시민으로 보호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요청드립니다.
현재 정부에서는 지난 10월 12일 1기 신도시 정비 선도 지구 정비계획과 관련해서 노후도, 주민 불편, 모범 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비예정구역 중 우선적으로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1곳 정도를 선도 지구로 지정한다고 합니다.
아파트 및 빌라 단지, 단독주택단지를 포함해서 200여 개의 단지 중 1곳 정도의 선도 단지 적용으로는 분당 전체 단지의 빠른 재건축 진행을 어렵게 할 수 있으며, 정비사업의 경우 사업 진행 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민 간의 의견 대립이나 특정 이슈, 인허가 등의 지연이라도 발생하게 되면 경제적, 시간적 기회비용의 매몰이 발생하여 이후에 분당 내 다른 단지들의 사업 진행까지 지연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시장님께서는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계획 수립 시 분당 시민의 추진 의지를 고려하여 최소 10곳 이상의 선도 단지 등을 지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드리며, 성남시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숙원 사업임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1·2호선 트램, 판교-오포 간 8호선 연장, 구미동 SRT 역 신설 등의 사업 역시도 민선 8기 이후 꽉 막혀버린 시정 현안을 정상으로 돌려놔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시장님께서 의료인 출신이라 도시개발사업 등 시민의 숙원 사업은 뒷전으로 물러난 지 오래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민선 8기 이후 멈춰버린 성남 시정, 시민의 의견을 들어 지금이라도 지속 가능하고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을 만들어 줄 것을 다시 한번 시 집행부와 시장님께 당부드리며 본 의원의 시정질의는 이것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4분의 의원님께서 시정질문을 하셨습니다.
다음은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신상진 시장께서 총괄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박광순 의장님과 박은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주시는 언론인 여러분!
성남시장 신상진입니다.
금번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정용한 의원님, 고병용 의원님, 최현백 의원님, 최종성 의원님 4분께서 시정 전반에 대해서 좋은 질문들을 해 주셨습니다.
성남시 발전을 위해서 시정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질문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시정질문에 대해서 총괄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먼저 정용한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고등동, 고등동 그거 뒤에 하겠습니다.
우리 시장실의 역할수행 이런 부분이 어떠냐 하고 질문하셨습니다.
지금 저희가 이제 출범한 지 한 다섯 달 됐는데요, 시장실의 보좌관 또 한 분의 6급 아니, 7급 별정직 비서가 있습니다, 특보가. 참 여러 가지, 시정 일을 봐 왔던 분들이 아니라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점들이 있을 겁니다. 그렇지만 토 없이, 토요일, 일요일 없이 열심히 시정을 파악하고 또 시정에 대한 정책 보좌를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점차 성과들이 많이 나오리라고, 그분들의 성실한 노력으로 인해서. 그렇게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할 때까지 좀 기다려 주십시오.
그리고 감사관실 감사 기능, 아까 우리 감사관 발언해 주셨는데 감사관이 저희 개방형으로 해서 우리시의 일을 맡은 지가 한 달 20일 이렇게 됩니다. 50일이 채 아직 안 되는데요, 앞으로 우리 성남시에 감사해야 될 내용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지난 민선 시기에 있었던 여러 가지 대형 사업들 또 언론에 오르내렸던 특혜 비리 의혹 사건 등 비롯해서 저희가 감사해야 될 사항이 굉장히 많고, 또 산하기관의 여러 가지 방만한 운영이라든가 부적절한 그런 사업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총체적인 감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마 순서대로 다 잘 이렇게 계획을 잡고 진행하는 것으로 압니다. 앞으로 그 결과에 대해서 우리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우리 성남시체육회에 대한 그런 문제점과 또 개혁 방안 또 비전 이런 부분들을 질문해 주셨습니다.
우리 체육회는 굉장히 방대합니다. 100억 이상의 연 예산을 쓰고 또 46개 종목 단체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동안 우리 감사를 이제 저도 하려고 하니까 거기 회장 선거가 있고 그래서 특정한 어떤 또 목적을 가지고 하는 거냐 하는 그런 우려도 있고 그래서 조금 감사에 대해서는 회장 선거가 끝나야 되지 않겠나 싶고요.
그리고 이 보조금 지원 단체에 대해서 업무 감사까지 전체적으로 하기는 좀 어렵다고 그럽니다, 감사관실에서. 그러니까 보조금 사용 내역 관련해서 이제 감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보조금이 적절히 이용이 되는지, 또 잘못 사용되는 것은 없는지 이러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앞으로 분명히 확실하게 감사를 하면서 또 본래 기능인 체육회의 직장 운동부의 어떤 고도화, 그리고 생활체육 기반을 더 넓혀나가는 그러한 체육회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겠습니다.
물론 아까 말씀드린 감사관실의 역할은 그렇지만 업무에 대한 지도 감독은 우리시의 관련 부서에서 할 수가 있습니다. 또 그런 부분들 함께 다 종합적으로 앞으로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실은 하여튼 시에서 우리 시민 혈세가 나가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다 감사할 수 있는 그런 역할이, 권한이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잘해 나가리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그리고 토끼굴 확장 계획 여부에 대해서 또 질문하셨습니다.
아까 우리 담당 국장께서 잘 말씀하셨지만 하여튼 이것은 이제 성남 고등지구 조성하면서 생긴 그런 교통체증과 불편 이런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LH가 전적으로 책임이 있기 때문에 토끼굴 통로 박스 확장 문제에 대해서는 LH에도 지금 계속 요구했고 계속 앞으로 강력히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금곡동, 궁내동 성남대로 연결하는 동서 지하도로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제가 보고받은 바로는 정자동으로 이렇게 빠져서 지하로 해서 나가는 도로가 만나는 그 지점이 왕복 4차로랍니다. 그래서 정자동이 교통체증이 굉장히 우려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굉장히 좀 우리 실무 부서에서는 난색을 표하는데, 또 하나의 방법으로는 지금 도로공사에서 추진 중인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 대중교통 환승 체계 구축 사업하고 연계해 가지고 고속도로로 양쪽으로 단절된 동네를 우리가 연결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고병용 의원님께서 인구정책 방향에 대해서 질문하셨습니다.
인구정책은 저는 뭐 이전에 시장 되기 전부터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있었습니다. 여러 가지 우리 사회적으로 고령화도 큰 문제인데 고령화는 이런저런 고령화 대책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또 성과적인 사업들도 있고. 그런데 저출산 대책은 이게 대통령 직속에 있다가 또 총리 직속으로 뒀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하나의 어떻게 보면 장관, 참여는 여러 부처가 하지만 이 내용 누가 주인이 없는 것을 제가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 어떤 정책이든 사업이든 주체가 있고 주인이 있어야 책임지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그런 힘이, 동력이 붙게 되는데 이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그런 중앙정부의 저출산 대책에 대해서 굉장히 비판적으로, 어느 정권을 떠나서 굉장히 문제가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자체, 기초 지자체지만 시장으로서 저출산 대책을 우리 성남시가 어떻게 좀 잘해 볼 수 없을까, 이런 이제 뜻을 갖고 1차적으로 우리 인구정책팀이라고 돼 있는 팀을 저출산대응팀으로 바꿔서 저출산에 대해서 집중하는 그런 정책을, 또 그런 제도를 펼쳐나가자 이렇게 돼서 최근에 저출산대응팀으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저는 교육청과 또 협의하고 또 기업들 또 지역사회, 여러 청소년재단 이런 여러 가지를 연결을 해서 저출산의 문제가 어느 한 보육시설이라든가 어린이집 이런 어떤 특정한 단체와 영역에서만 이 문제가 극복될 수 절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종합적이기 때문에 저출산대책팀, 그 팀 가지고 과연 이게 되겠느냐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좀 더 운영을 기초를 이제 팀으로 구성해 놓고 그리고 시장 직속으로 해서 정말 시장이 책임지고 우리 성남시에서라도 저출산의 어떤 극복에 좋은 정책과 실천들이 나온다면 전국적으로 이걸 확산해서 국가의 저출산 문제 극복에 기여하는 성남시가 되지 않을까 이런 이제 희망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이거는 저는 중앙부처에서도 많이 주장을 했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의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결혼 적령기에 든 사람한테 결혼하라고 한들 결혼 쉽게 부모 말 또는 주변의 권유를 쉽게 듣지를 않고, 그래서 어렸을 때 ‘결혼은 축복이다. 아이 낳는 거는 행복의 지름길이다, 어려움도 있지만.’ 이제 그런 거를 또 국가와 지자체에서 최선을 다해서 나름대로 여건을 만들어 주면서 그런 부분들 해결해 나갈 때 여러 가지 디테일하게, 그런 정책으로 들어가면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 것을 한꺼번에 쉽게 해결하지 못하는 게 모두의 우리 고민인데요. 그러므로 앞으로 제가 시장으로 있는 한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저출산 문제 풀어 나가고 싶습니다. 그런 부분 또 우리 시의회에서도 많이 협조해 주시고 같이 함께 우리 성남시의 저출산 극복의 제1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성남하이테크밸리 스마트 융복합단지 리뉴얼 그 사업은 지금 아까 담당 국장이 다 설명드렸습니다.
저는 이제 우선 먼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용적률 상향이라든가 융복합단지 리뉴얼 사업 등은 적극 저도 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하나고 그래서 앞으로 이 부분 변경해서 상향 시 용적률 이런 부분은 적극 추진할 거고요.
일괄해서 전체를 용적률 대폭 상향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계 부서 검토상 조금 신중해야 된다 이런 의견인데 저도 좀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중원 순환로 정체현상, 또 상대원터널 재설계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해 주셨는데 이 실무 부서하고 상의해서 최대한 비용에 아주 큰 문제가 아니라면 최소한 저도 관심 갖고 좀 한번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이테크밸리 교통난, 저도 국회의원으로 있을 때 그 지역을 잘 압니다. 출근길에 그 교통 아주 지옥입니다. 그러므로 해결하기 위해서 도시철도 1호선 이게 과연 적정한가, 사실 그 도시철도 다니는 그 면적을 빼면 또 차량의, 승용차 또 대중교통, 버스들 그것도 굉장히 또 그것도 차선을 잡아먹으니까. 그래서 이거를 가변차선으로 하게 될지 여러 가지 현실에 맞는 그런 대책을 종합적으로 수립하는 가운데 1호선 트램 문제라든가 이렇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버스노선은 이제 좀 확충을 하겠다고 실무 부서에서 저도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위례-삼동선 지금 예타 그게 들어가야 되는데 아직 예타사업으로 선정이 아직 안 된 상태라 또 지역 국회의원하고 손잡고 추진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주차난 문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우선 작지만 상대원동 252-5번지에 111억을 들여서 지하 2층, 지상 1층의 180대 주차시설을 지금 조성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최현백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삼평동 641번지 구청사 부지 매각 건에 대해서 아주 그 지나간 상황까지 아까 소상히 질문 겸 어떤 입장을 내놓으셨습니다.
하여튼 구청사 부지는 뭐 아까 걱정을 하셨지만 저도 시장 되기 전에 선거 과정이나 그 이전에 국회의원 때도 ‘야, 저 땅을 왜 팔지?’ 하는 그런 아주 반대 의견과 궁금증을 많이 갖고 있었습니다.
왜 그랬냐 하면 그거는 판교의, 제1판교의 아주 중심지로서 판교역과 또 인접하고 아주 높은 부가가치를 가지고 있는 그런 토지이기 때문에. 또 시의, 시민의 소유인 구청사 부지를 공공용지로 이렇게 매각하면 되는가에 대한 근본적 의문과 또 반대 의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취임하고서 자세히 살펴보니까 벌써 6차, 또 올 연말에 7차, 그리고 내년 3월에 마지막 잔금을 치르는 이 상황에서 법률적 검토도 대략 해 보니까 이걸 저희가 중단한다면 거기에 따른 보상 문제라든가 이루 말할 수 없는 또 시민의 피해가 되기 때문에 제가 원치는 않았지만 중단할 수는 없는 거고, 마무리 잘해서 거기서 얻어지는 매각 대금으로 우리 성남시를 위해서 잘 효율적으로 써야 되겠다 이런 방향을 갖고 있습니다. 그 부분 중지시킬 수도 없고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그리고 이제 토지 그게 뭐 가격 여러 가지 말씀하셨는데 지금 사실은 중요한 게 이제 우리가 토지를 사고팔 때 강제수용 당하거나 뭐 그런, 도시개발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공영개발하고 그럴 때가 아니라면 분명히 그것은 감정가나 공시가가 아니고 실거래가로 우리가 시민의 자산을 비싸게 파는 것이 시민을 위해서 기본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저는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렇지만 되돌릴 수 없는 사실도 또 분명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판교 3곳에 학교 부지가 있습니다. 그 학교 부지는 굉장히 그것 또한 소중한 우리 시민의 토지입니다. 이 토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최선의 사용이 될까 고민을 제가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아주 우리 주민들이 또 시민들이 좋아하실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지금 찾고 있어서 결과가 좀 빨리 나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엔씨소프트 컨소시엄과 2020년 10월 또 12월 두 차례에 걸쳐서 지역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에 대한 회의가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제가 아직 회의록이나 거기 논의의 결과를 최종 자세히 제가 확인은 못 했고 확인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아까 질의를 들으면서 했는데, 저는 취임 이후에 “엔씨소프트, 이야, 그 요지에 그 귀한 땅을 당신들이 샀으니 이 지역을 위해서 공공기여를 크게 좀 해라.”라고 제가 담당 부서에 시켜서 했는데, 지금 논의가 아마 진행 중이고 마무리 아직 된 상태는 아닌데, 저는 우리 시민의 이익을 위해서 엔씨소프트에 더 많은 것을 우리 시민을 위해서 요구합니다. 어느 정도 이렇게 또 합의도 되고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 나중에 필요하면 우리 서면으로라도 의원님들께 진행되는 상황 봐 가면서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광림 의원은 질의하신다고 그러다가 빼셨네. 질문이 좋은데 왜 빼셨어요? 다음 기회에 답변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최종성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셨습니다.
최종성 의원님은 저하고 여러 가지 의견이 많이 다 같습니다. 저도 공약도 했었고 또 주민들도 선거 전이나 또 얼마 전에 단독주택 연합회분들 시장실에서도 한번 만났습니다.
빌라단지 종환원 그리고 1기 신도시 아파트 공동주택 재건축, 그런데 왜 단독주택에 대한 얘기가 없냐? 주민들로서는 당연히 정말 의아하고 화도 나고 요구도 막 세게 하고 싶으시고 또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현재 아까 부서 국장의 보고가 있었지만 현재 용역 발주 중에 있습니다.
저도 시장이 돼서 들어와 보니까 당장 밖에 있을 때는 ‘야, 그거 바로 그냥 해 버리자.’, ‘당장 뭐 하겠다.’ 이런 것들도 공약에 좀 있었는데, 들어와서 보니까 이게 그냥 마음대로 하는 게 아니라 용역 줘야죠. 용역 기간 빨라야 1년 이런 어떤 큰 규모의 이런 용역들은 뭐 1년, 1년 반 걸려요. 그래서 제가 야, 이거 정말 미치겠네. 이거 빨리빨리 해야지 뭐 하냐고 내가 공무원 부서들한테, 부서장들한테 빨리빨리 하라고 제가 아주 입에 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걸 기다리는 정책의 효과를 바라보고 있는 시민들은 하루가 급하죠. ‘뭐 왜 이렇게 늦어?’ 아마 우리 시정 일을 보시기 전에 저도 느꼈던, 또 밖에서 볼 때의 그 ‘그거 빨리하면 될 텐데.’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번 탄천 가로등 복구사업도, 수해 때문에, 그거 정말 너무 오래 걸려서 저도 이해가 안 가는데 그런데 또 보면 이해가 가는 면도, 그게 뭐 뚝딱뚝딱 고쳐서 가로등 한두 개도 아니고 그 탄천 변에 있는 수많은 가로등을 배선 관계 또 여러 가지 그 밑에 또 땅 밑에 깔린, 굉장히 뭐 시간이 많이 걸리긴 걸리더라고요.
그렇지만 우리 공직사회가 좀 반성할 거는 너무 절차가 늘어진다. 시민의 눈높이와 맞지 않는다. 그래서 저도 앞으로 빨리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이 좀 빨리 끝나도록, 부서에서도 좀 빨리 될 수 있도록 저도 독촉하겠습니다.
그 1기 신도시 마스터플랜 또 특별법 제정 여러 가지가 지금 복합적으로 있기 때문에 그런 거하고 또 연관시켜서 빨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분당 트램 그리고 구미동 SRT 역사 저도 공약을 걸었었습니다.
그런데 SRT가 시장 취임하고 바로 우리 당시 강봉수 우리 그 당시 교통기획과장, 의논했습니다. 그런데 아까 그 보고드린 내용대로 저한테도 보고가 돼서 제가 좀 갑갑한 게 역사상 그런 전례가 없대요, 터널로 된 고속철에 밖으로 역사를 내는 그런.
그런데 ‘야, 그거 세계 건설 기술 중에 그런 게 전 세계에 없으면 우리가 먼저 하자.’ 그러고 이제 좀 독촉을 해 왔습니다마는 현재 뭐 아까, 그거 또 기술적 문제라든가 비용 문제 또 B/C 문제 여러 가지 내용 중에서 저도 무조건 무데뽀로 밀어붙인다고 되는 일은 아니니까, 하나하나 그게 좀 현실적으로 가능하도록 여건을 조성해 가면서 최대한 시민의 바람과 꿈을 놓치지 않고 저도 계속 큰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2호선 트램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이것도 아까 8호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연관된 그런 사업들이 좀 관련지어져서 풀어져야 된다는 그런 데에서 저도 좀 최대한 빨리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시민을 위한 또 시민이 바라시는 일들을 천천히 하거나 안 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절차나 또 뭐 어떤, 주변의 어떤 환경 또 같이 고려해야 될 거, 그럼으로써 비용을 적게 들이고 효과는 극대화하는 그런 방향에서 저도 고민을 안 하고 할 수만은 없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렇게 좀 앞으로 해 나간다는 걸 좀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최종성 의원님 또 뭐 몇 가지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대해서도 좋은 의견도 주시고, 또 마스터플랜 이건 착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국토부하고. 저도 국토부 장관하고 핫라인을 가지고 이렇게 전화하면서 또 빨리할 거 자꾸 시민 민심도 전달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 의원님들 질의하시는 거를 제가 오늘 두 번째 시정질의를 받아보고 이렇게 답변하는 과정에 보니까 참 아주 필요하고 중요한 그런 의원님들의 어떤 시민을 대변한 그런 질문들을 많이, 좋은 질문들을 많이 해 주시고 저도 그것을 들으면서 공부도 되고 또 파악도 되고 또 ‘아, 그런 내용도 또 있었구나.’ 이런 것도 또 업무보고를 많이 받았지만 그래도 새롭게 또 이해되는 내용도 있고 그래서 상당히 저도 굉장히 의미가 있는, 또 시정을 펼쳐나가는 데도 도움이 되는 그런 자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시의 공직자들은 우리 의원님들의 질문·질의 하나하나, 또 상임위에서 벌어지는 많은 논의들에 대해서 잘 아주 성의있게 또 시민의 의견 또 바람이라는 그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각 또 자세를 늘 견지하도록 제가 앞장서서 이렇게 일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제가 이렇게 보니까요, 한 다섯 달 해 보니까 국회하고는 참 다르더군요. 국회는 주로 이념적이고 어떤 진영의 정체성 또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굉장히 강하게 뒤에 이렇게 떠받치고 있는데 우리시에는 보니까 다 시민의 살림에 관한 거고 시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아주 많습니다.
그렇게 저도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이렇게 시에 들어와서 겪어 보니까 참 우리 시의회 시의원님들의 노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조명이 되고 굉장히 많은 성과 있는 활동들을 많이 펼쳐 주시고 또 성과도 내시고 또 시도 거기에 또 여러분들의, 의원님들의 또 그런 노력과 민원을 잘 전달하시고 관철하시고 하는 게 또 시의회 또 시장의 일이고 이게 다른 게 전혀 아니라는 그런 측면에서 우리 함께 잘 앞으로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또 2차 정례회의 성과적으로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를 잘 맞이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오늘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시정질문과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정질문에 임해 주신 의원과 답변에 임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의원님들께 양해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오후 일정으로 인해 이석하게 됨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윤혜선 의원 등 15인 발의)
3.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보석 의원 등 8인 발의)
4.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8인 발의)
5.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준배 의원 등 9인 발의)
6. 성남시의회 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6인 발의)
7.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3인 발의)
8.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영경 의원 등 13인 발의)
9.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윤혜선 의원 등 10인 발의)
10.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이군수 의원 등 9인 발의)
11. 성남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김장권 의원 등 15인 발의)
(15시 48분)
의회운영위원회 최종성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최종성입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및 제58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의회운영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24일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에 대하여 발의 의원의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관계 법령들을 고려하여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참조)
그러면 성남시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의원 연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청사 시설물 개방 및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공무국외출장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 인사관리 규정 일부개정규정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의회와 국내외 지방의회 간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2.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시장 제출)
14.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15. 2023년도 성남시정연구원 출연안(시장 제출)
16.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27인 발의)
17. 성남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8. 성남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9.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20. 성남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시장 제출)
21. 특례 지정 신청 동의안(시장 제출)
22. 2023년도 성남시 청소년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3.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은미 의원 등 22인 발의)
(15시 53분)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박경희입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및 제58조의 규정에 따라 행정교육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행정교육위원회를 개의하여 이태원 참사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및 관련법 개정 촉구 결의안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하여 관계 법령 등을 참고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사하였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심사 결과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참조)
그러면 성남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정연구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정연구원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특례 지정 신청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 청소년재단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4. 2023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5.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박종각 의원 등 31인 발의)
26. 2023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안(시장 제출)
27. 2023년도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28. 2023년도 성남산업진흥원 출연안(시장 제출)
29. 성남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0.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사용허가·대부(임대)계획 의결안(시장 제출)
31.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시장 제출)
32. 성남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3. 성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시장 제출)
34.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고병용 의원 등 16인 발의)
35.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6. 성남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15시 58분)
경제환경위원회 윤혜선 부위원장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박종각」하는 의원 있음)
박종각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죄송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종각입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및 제58조의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경제환경위원회에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여 2023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 등 14건의 안건에 대하여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관계 법령 등을 고려하여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심사 후 의결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경제환경위원회의 심사 결과 보고는 인쇄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심도 있는 토론으로 도출된 결과인 만큼 보고한 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경제환경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참조)
그러면 2023년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경기도 농업농촌진흥기금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산업진흥원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지방공무원 여비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사용허가·대부(임대)계획 의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시세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및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7.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8.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39. 성남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추선미 의원 등 29인 발의)
40.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안극수 의원 등 8인 발의)
41. 성남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명순 의원 등 9인 발의)
42.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윤환 의원 등 13인 발의)
43.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44.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시장 제출)
45. 2023년도 성남문화재단 출연안(시장 제출)
46. 성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군수 의원 등 17인 발의)
47.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정용한 의원 등 15인 발의)
48. 2023년도 성남시의료원 출연안(시장 제출)
(16시 04분)
문화복지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및 제58조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문화복지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월 24일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여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2건에 대하여 충분한 토론과 관계 법령을 거쳐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세부적인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참조)
그러면 성남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보육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문화재단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3년도 성남시의료원 출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9.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이매동 자연마을, 안말마을 녹지지역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청원(이준배 의원의 소개로 제출)
50. 성남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2023년 단계별 집행계획’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1. 2030년 성남도시관리계획(재정비1차)수립에 대한 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2. 성남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공원, 도로)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시장 제출)
53.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종환 의원 등 20인 발의)
54. 성남시 공동주택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55. 성남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명순 의원 등 10인 발의)
56. 성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시장 제출)
57.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현백 의원 등 10인 발의)
58.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최종성 의원 등 20인 발의)
59.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안광림 의원 등 14인 발의)
60.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안(이영경 의원 등 18인 발의)
61.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도시건설위원장 제출)
62.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도시건설위원장 제출)
(16시 09분)
도시건설위원회 안광림 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및 제58조 규정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도시건설위원회로 회부된 안건의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월 24일 도시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성남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8건의 안건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들의 제안 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들은 후 관계 법령 등을 고려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과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다음과 같이 의결하였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자세한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 결과는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토론을 거쳐 심의한 결과인 만큼 심사 보고드린 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도시건설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 보고 참조)
그러면 2035년 성남 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이매동 자연마을, 안말마을 녹지지역을 지구단위계획에 따른 주거지역으로 용도 변경 청원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현황 및 ‘2023년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 청취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30년 성남도시관리계획(재정비1차) 수립에 대한 의견 청취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 도시관리계획(공공청사, 공원, 도로) 결정(변경) 의견 청취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공동주택관리의 감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범죄예방을 위한 도시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생략하고 위원회에서 심사 보고한 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위원회 대안으로 발의한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에 대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안광림 위원장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성남시의회 구현과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박광순 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개정조례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우 자연 재난으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소규모 공동주택 시설에 대한 복구 비용을 예산 범위 내에서 우선 지원 규정을 신설 및 지원 금액을 상향 조정하고 지원 대상 예외 규정과 보조금 신청 및 지원 결정을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별도로 심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피해 복구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개정안입니다.
그러나 금번 도시건설위원회에 개정 내용이 같은 조항도 포함된 2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각각 같은 제목으로 공포될 경우 혼선 초래 예방과 입법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동일한 조례를 각각 개정하지 않기로 하여 김종환 의원님 등 20분께서 발의하신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현백 의원 등 10분께서 발의하신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부결하고 2개의 개정조례안을 우리 도시건설위원회 대안으로 통합 정리하여 본회의에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개정조례안은 상위법인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 규정에 따라 통합 심의를 개최하기 위하여 설치하는 공동위원회 관련 규정 신설 및 상위법 개정에 따른 조례 개정으로 적법한 행정 추진 및 필수 조례를 적시하기, 마련하고자 하는 개정안입니다.
그러나 이 조례안도 도시건설위원회에 개정 내용이 같은 조항도 포함된 2건의 안건이 접수되어 각각 같은 제목으로 공포될 경우 혼선 초래 예방과 입법 경제적 측면을 고려하여 동일한 조례를 각각 개정하지 않기로 하여 박주윤 의원님 등 16분께서 발의하신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성남시장님께서 제출하신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는 것으로 부결하고 2개의 개정조례안을 우리 도시설건설위원회 대안으로 통합 정리하여 본회의에 제출하게 되었으며 세부 내용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박광순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본 조례안은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토론을 거쳐 제출한 대안인 만큼 드린 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시건설위원회 대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 성남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회에서 발의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위원회에서 발의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으시면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촉구 결의문에 대하여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최종성 의원님 나오셔서 결의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은 성남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전 시민과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지난 9월 21일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을 발표하면서 수도권은 대체로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미분양 주택이 많지 않고 규제 완화 기대감 등에 따른 시장 불안 가능성이 남아 있는 점 등을 이유로 수도권을 조정대상지역 해제 지역에서 제외하였다.
정부에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관리 방안으로 경기도의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을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할 것을 발표하였고 규제를 강화하여 가계대출 제한, 세제 강화, 분양권 전매 제한 등의 부동산 규제를 받아 왔다.
성남시의 3개월간 주택매매가격 변동률은 2022년 7월 0.02%, 6월 0.13%, 5월 0.14%로 점점 큰 폭으로 줄고 있으며, 연간 변동률은 2022년 매매가격변동률 –0.23%, 2021년 8.77%, 2020년 6.64%로 전년도 등과 비교해 볼 때 큰 폭으로 하향 안정화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성남시 아파트 거래량은 2022년 7월 말까지 2166건으로 연간 7월 기준으로 비교해 보면 2021년 7월 말까지 1만 198건, 2020년 7월 말까지 1만 350건으로, 비해 매우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성남시 전체 주택매매가격 3개월간 상승률 –0.11%와 경기도 최근 3개월간 소비자물가상승률 0.9%를 보면 조정대상지역 지정 전제 조건인 ‘3개월간 주택가격 상승률이 시도 소비자물가상승률의 1.3배 초과한 지역’에 해당되지 않으므로 조정대상지역 지정 기준에 충족하지 않는 상황이며,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를 맞이하여 대출 규제 속에 이자 부담이 급격히 늘면서 부동산 시장의 심각한 침체가 이어져 아파트의 매매 및 전세가격 하락, 거래 위축의 심화 등에 시민의 재산권이 과도하게 침해받고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2년 9월 26일 자에 이번 조정대상지역 해제에서 성남시가 제외된 것은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조치이며 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가중시키고 시민의 재산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행위이므로 신속한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통해 원활한 주택 거래를 도모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여야 한다.
이에 93만 시민의 대표 기관인 우리 성남시의회는 지역의 실정을 외면하고 있는 정부에 유감을 표하며, 획일적인 규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의 동력을 살릴 수 있도록 성남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조정대상지역 해제의 정량적 조건을 충족하고 있는 성남시를 조속히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성남시를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하여 주택시장을 정상화시키고 시민의 재산권 행사를 보장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균형 차원에서 지역 맞춤형 핀셋 정책을 실행할 것을 촉구한다.
2022년 11월 25일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
다음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안에 대하여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안광림 의원님 나오셔서 결의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촉구 결의문.
성남시의회 일동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100만 성남시민, 서울 및 수도권 시민, 인근 지자체와 함께 강력히 촉구한다.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올해 1월 13일 기획재정부 주관으로 1차 점검 회의가 개최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경제성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되어 3월 23일 성남시에서는 불가피하게 사업비 및 운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모란 차량기지 정거장을 제외, 정거장 단면 조정, 노선 축소와 판교제2테크노밸리 추가 인구, 엔씨소프트, 현대중공업 등 대규모 개발 수요 및 영향권을 서울 강북, 남양주, 구리시까지 확대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KDI에서는 추가 요구 사항 중 일부만 수용하고 경제성이 확보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되어 성남시에서 2차 점검 회의를 연기하고, 10월 5일 기존에 요구한 사항 이외에도 수요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역세권 범위 확대, 판교제2·3테크노밸리에서 봇들사거리역 간 버스노선 계획, 안전속도 5030 시행에 따른 속도 정산 등을 반영해 줄 것을 추가로 요구한 상태입니다.
법령·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면 타당성조사를 수행하고 있는 KDI에서는 성남시에서 요청한 사항을 적극 수용하여야 합니다.
성남시는 외부 유입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한국교통연구원에서 배포하고 있는 KTDB 통행량 자료에 따르면 하루 수단별 통행 발생량이 약 200만 대 통행으로 경기도 내 1위이며 광역시에 버금가는 규모입니다.
성남시의 탄생은 서울시 철거민을 강제로 집단 이주시키기 위해 조성되었고, 이때 기반 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1972년에는 최소한의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광주대단지사건이 발생하여, 정부 및 서울시에서는 늦게나마 헌릉로, 잠실대교, 지하철 8호선 건설 등의 대책을 내놓았음에도 성남 원도심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안이 없어 고지대, 좁은 도로 등으로 주민 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판교제2·3테크노밸리 각각 100만㎡ 이하로 개발됨에 따라 개발 면적이 160만㎡임에도 광역교통대책이 수립되지 않아 판교역 주변 주요 도로는 출퇴근 시간 시 교통지옥을 연상하고 있는, 교통 서비스 수준이 최하 등급인 E 내지 F로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게 되었고 대중교통의 배차 간격이 4, 5분 간격임에도 혼잡도가 평균 230%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조성 중인 판교제2·3테크노밸리에 활동 및 상주인구 12만 명이 추가로 유입되면 교통혼잡은 더욱 극심해질 것은 불 보듯 뻔한 것입니다. 도로 용량을 증설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할 때 판교역 주변 교통난 해소 방안은 이용객을 대량으로 수송할 수 있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만이 해답이 될 것입니다.
현재 모란까지 운행 중인 지하철 8호선을 판교까지 3.8㎞ 연장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날 것입니다.
먼저 국가 입장에서 대중교통 중심의 수도권 철도교통망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사업이 완성되면 북쪽으로는 서울 송파, 강동구를 넘어 구리, 남양주까지 통행이 가능하고 판교역과의 환승으로 서측으로는 의왕·안양·광명·시흥·인천까지, 동측으로는 광주·이천·여주까지, 남측으로는 용인·수원까지 철도로 원활히 접근할 수 있어 서울·경기 시민의 도시교통 이용자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용인·광주·의왕·인천·수원·안양·시흥 등 성남시 인근 7개 지자체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지지하며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철도 중심의 교통계획 체계 수립, 탄소중립, 안전속도 5030 등 국가정책과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어 국가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
성남시의 입장에서도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원도심과 신도심 간 소외와 박탈 감정을 해소하여 지역 공동체를 복원할 수 있습니다.
1968년 철거민 집단 이주단지로 조성된 원도심은 대형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1991년 조성된 분당 신도시 또는 2010년 조성된 판교 신도시를 이용하여야 함에도 원도심과 신도시 사이에는 개발제한구역이라는 벽이 있어 도시의 균형 발전을 제한할 뿐 아니라 실질적 통행을 어렵게 하고 있어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은 반드시 추진해야 될 것입니다.
이외에도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은 양질의 일자리창출, 도시의 쾌적성과 대중교통의 정시성 향상, 환경오염 및 기업 환경의 개선 등에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업입니다.
이에 성남시의회는 100만 성남시민과 시민의 관내 기업체 종사자, 서울 및 수도권 시민, 성남시 인근 지자체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합니다.
하나. 정부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시켜라.
하나. KDI는 성남시의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에 요청한 추가 요구 사항을 반영하여 경제성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라.
2022년 11월 25일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
감사합니다.
다음은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문에 대하여 발의 의원을 대표하여 이영경 의원님 나오셔서 결의문을 낭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현동 110번지 공공주택 지구 지정 철회 촉구 결의문.
새로운 주택 공급을 공급하기 이전 교통난이 있는 곳엔 교통 문제를 해소를, 과밀학급인 학교엔 과밀학급 해소를 선행하는 것이 상식적인 행정이 아니겠는가. 기존 주민들의 삶을 불편하게 하면서 추진하는 공공주택 추진사업은 실리도 명분도 없으며 반드시 철회되어야 마땅하다.
이에 성남시의회는 정부와 국토부가 추진하는 무분별한 주택 건설정책에 제동을 걸고 분당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정부와 국토부는 서현동 110번지의 고밀도 주택건설정책을 전면 철회하라!
하나. 성남시와 국토부는 주민들이 겪는 교통, 교육난의 해결책을 적극 마련하라!
하나. 국토부는 주민과 소통하고 분당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라!
강조하건대 성남시의회와 주민들은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주택의 순수한 취지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주민들이 겪고 있는 교육, 교통 문제를 외면한 채 무조건 정해진 공급량만 달성시키려는 탁상공론에 반대하는 것이다. 소통한다는 구실로 여러 번의 간담회를 마쳤지만 초반 대책이라고 내놓은 실효성 없는 대안은 주민 우롱으로밖에 보이지 않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좋은 취지로 추진되는 공공주택 사업이 지역 실정을 고려하지 않고 오히려 기존 주민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며 피해를 준다면 당연히 원점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이에 공공주택 건설 주체인 정부와 국토부는 입지 선정과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다시 살펴보고 지금이라도 문제점을 시정하는 유연함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에 성남시의회 34인의 의원들은 서현동 110번지 주택건설이 전면 재검토되거나 주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끝까지 목소리를 낼 것이다.
2022년 11월 25일
성남시의회 의원 일동
오늘 의결한 안건에 대한 자구 등의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에 따라 의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4분 산회)
○출석의원(34인)
박광순 박은미 강상태 고병용
구재평 김보미 김보석 김선임
김윤환 김장권 김종환 박경희
박기범 박명순 박종각 박주윤
서은경 서희경 성해련 안광림
안극수 윤혜선 이군수 이덕수
이영경 이준배 정연화 정용한
조우현 조정식 최종성 최현백
추선미 황금석
○출석 공무원
시장 신상진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수정구청장 김윤철
중원구청장 최홍석
분당구청장 전동억
재정경제국장 임병영
복지국장 허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도시주택국장 박경우
교통도로국장 강봉수
수정구보건소장 김은미
중원구보건소장 임동빈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푸른도시사업소장 김명수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윤남엽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속가능도시과장 김영옥
○출석 사무국 직원
의회사무국장 엄갑용
의회사무과장 윤채
의사팀장 맹주일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의사팀 전태선
의사팀 홍성우
의사팀 하지웅
의사팀 김재구
의사팀 박민호
의사팀 김지섭
의사팀 최남경
홍보팀 남철우
속기사 유영민
속기사 정의선
속기사 정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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