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2일(목) 10시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1.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수정구행정지원과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다. 수정구건설과
  2.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중원구행정지원과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다. 중원구건설과
  3.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분당구행정지원과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다. 분당구건설과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성남시의회 제3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3개 구청,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박경희  먼저 수정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규봉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안녕하세요? 수정구청장 이규봉입니다.
  연일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기에 앞서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경화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이강두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이성규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현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청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해련 위원입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복 많이 받으세요.
성해련위원  산성동에 국궁장이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한성정.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성해련위원  거기가 지난번 리모델링 공사를 했어요. 그런데 지난 8월 달에 완공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 용도나 이게 지금 사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 그거를 리모델링할 때 주민들 공청회, 또 주민들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서 그거를 리모델링을 새로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완공돼 있는 상태에서 그걸 사용을 하지 않고 있으니까 주민들의 민원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이거 어떻게 쓸 거냐, 언제 사용할 수 있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청장님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제가 알고 있기로는 문화재단하고 교육청소년과에서 아마 그거를 공사한 비용 자체를 아마 공모를 통해서 이게 공사를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용 건에 대해서는 아마 일정 지원, 예산 지원을 받아 갖고 운영을 할 거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에요. 그런데 아마 그 협의 자체가 아직까지 진행이 덜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거기 사용, 어떻게 사용할지 그 부분도 거기에 리모델링을 할 때 주민들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있는 그런 공사입니다. 그러니까 그게 사용의 주체나 사용을 누가 할지에 대한 의논도 주민을 꼭 참여시켜서, 거기 리모델링할 때 주민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주민을 꼭 참여시켜서 의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성해련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성해련 위원님, 질의 마치셨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구청장님이 1월 1일 자로 구청장님으로 새로 부임하셨고, 저희 위원회에서 구청장님으로 지금 들어오신 건 처음이시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그거를 먼저 시작하고 시작을 했어야 되는데 좀 놓쳤습니다.
  새로 수정구청장님으로 부임하셨는데 어떤 인사말, 새로운 각오, 앞으로 구청장으로서의 어떤 역할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짧게 말씀해 주시고 저희가 다시 질의받는 거로 하겠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감사합니다.
  1월 1일 자로 수정구청장으로 부임하게 됐습니다.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23만 수정구민 구청장이니까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현장 위주로 이렇게 행정을 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현장행정을 해서 온 결과물을 시민들한테 같이 나누고 같이 설명을 하고 이런 식으로 행정을 할까 하고요.
  그다음에 의회 관계는 여기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말씀해 주시는, 설명해 주시는 고견을 겸손한 자세로 받들고 열심히 해서 시하고 수정구하고 발전을 위해서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인사 말씀 감사드립니다.
  청장님 1월 1일 자 오셨고, 오셨는데 바로 이제 퇴임을 말씀드리기 죄송한데 얼마 정도 남으신 건가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6월 말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6월 말입니까? 6개월 남으셨고 1개월이 지났으니까 이제 얼마 안 남으셨는데 계시는 동안, 짧은 기간일 수도 있죠. 짧은 기간이지만 짧은 기간 동안에 청장님으로서의 역할과 소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장님께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이제 퇴임이 얼마 남지 않으셨는데 수정구청장, 제가 질문 하나 하고 싶은 게 수정구의 최대의 현안이 뭐라고 지금까지 좀 파악되신 게 있는지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여러 비산먼지도 있고 아파트가 지금 신축 중에 있는 것도 있고 위례지구도 있고 그다음에 트램도 있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뭐 하수도 문제도 있고 침수 문제도 있고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저희 할 게.
박명순위원  그중에서도 저희 지역구라고 하면 태평동을 말씀드리고 싶은데 태평동의 최대의 현안은 혹시 파악이 어느 정도 됐어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재개발·재건축 그런 부분도 있고 그다음에 저쪽 태평동 쪽의 침수 지역, 삼정아파트 쪽 그쪽의 침수 문제도 있고 그다음 하천 문제도 있고 그다음에, 그런 게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보시면 기간이 얼마 길지 않으셔서 그런 거를 해결하시고 문제점에 대해서 더 깊숙이 들어갈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안 되실 텐데 저희 태평동이나 이런 데는, 구시가지에는 첨예하게 대립된 그런 재개발·재건축이 지금도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거기에서 어떤 각 단체마다의 입장이나 이런 것들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는데.
  구청장님으로서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거는 이게 너무너무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어떤 하나의 길을 가기가 참으로 힘듭니다. 그래서 그 역할을 어느 정도 퇴임하시기 전에 조금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십사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도로 사정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전부터 많이 안 좋죠. 그래서 또 그런 것도 지금 재개발하고 재건축하고 맞닥뜨려서 그런 것도 지금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기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제 여러 가지 민원을 지금 제가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구청장님하고 제가 찾아뵙고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심도 있게 대화도 하고 해결 방법을 한번 찾고자 합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명순위원  관심 좀 많이 가져 주십시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감사합니다.

      가. 수정구행정지원과
(10시 2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유경화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행정지원과장 유경화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그리고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설명에 앞서서 행정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현숙 총무팀장입니다.
  강태범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신영미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제갈건우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그럼 인사를 마치고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성해련입니다.
  13쪽 자율방범대원 심폐소생술 교육에 대해서 하나 여쭤보겠는데요. 이게 지금 자율방범대, 어머니자율방범대, 그냥 자율방범대 해서 한 664명 정도 돼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한 해에 200명, 그러니까 8회 해서 25명씩 8회로 하시는 것 같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이 교육을 조금 더 확대시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럼 여기 한 해 동안 3분의 1 정도가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좀 더, 그러니까 모든 분들이 다 할 수 있는 그런 교육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이게 진행한다거나, 비예산이기는 한데 이게 성남소방서와 연계해서 하는 건가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성남소방서에서 강사를 파견받아서 하는 사업이고요. 그렇지 않아도 저희 자료에는 나와 있지는 않지만 저희가 2025년까지 3개년에 걸쳐서 자율방범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서 이런 교육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교육이어서 또 한 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고 해서 몇 년 동안 그냥 있는 것이 아니라 계속 한 2년에 한 번, 1년에 한 번 계속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그런 교육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박경희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과장님. 반갑습니다, 유 과장님.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안녕하세요, 위원님.
박명순위원  그래도 여기서 보면 재임하셔서 제일 오래 지금 계시는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공백이 우려됐었는데 든든합니다, 과장님.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16페이지 보시면 우리 동네 행정 주치의 이거, 이 사업은 새로 하신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제목을 사실 저희가 좀 바꿔 봤고요. 새로 하는 건 아니고 그동안 계속 청장님 주도로 해서 실시해 온 사업입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잘, 처음이라서 그런데 이게 저희 수정구만 있는 건가요? 수정구 사업인가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구별로 실시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청장님이나 관련 부서장들이 직접 민원 현장에 나가서 민원인들의 어떤 현장을 보고 또 민원인들과 공감하는 그런 방식은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찾아가는 민원인.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또 여기 보면 ‘그늘진 마음까지 치유하는 동네의사로서의’ 그러는데 이게 한계점이 있으실 텐데, 이렇게 하다 보면. 그 민원인의 그늘진 마음까지 치유하다 보면 어떤 한계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이런 전문성이나 이런 거는, 이런 거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전문인이나 이런 거는 없나요? 전문인이 동행하거나 이렇지는 않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런데 저희가 생각하는 사실 ‘그늘진 마음’이라는 거는 어떤 업무 정책이라든가 불편 사항에서 소외돼서 어떤 해결되지 못하는 그런 마음을 그늘진 마음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아마 다른 뜻으로 제가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박명순위원  예.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그 부분은 저희가 사실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또 민원인을 이렇게 찾아가다 보면 어떤 민원인은 계속해서 그거에 대해서 또 민원을 제기하고 민원을 제기하고 끝이 없는 그런 민원인들이 많거든요. 그러다 보면 또 이렇게 받아 주는 그 행정력의 어떤 소비가 많이 되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걱정이 되는, 가끔은 그런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민원인이 또 민원인을 놓고 제기를 하고 끊임없이 요구를 하시고 이런 민원인도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또 행정력 낭비가 되지 않을까 우려돼서 또 그런 것도…….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물론 저희가 법이라든가 그런 제도에서 따라 주지 못하는 부분은 어쩔 수 없지만 저희가 행정력 낭비라고 보지는 않고요. 민원인의 민원이 해결될 때까지 저희가 끊임없이 계속 몇 번이라도 노력을 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좋은 취지이기 때문에 좀 힘드시더라도 이거에 준하게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안녕하세요?
김윤환위원  온택트 맞춤형 자기개발 활동 지원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데 2021년에서 2022년으로 넘어가면서 대상도 늘어났고 만족도도 상당히 많이 향상이 됐어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혹시 뭐 그렇다 할 이유가 있을까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잠시만, 제가 자료 좀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14쪽입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만족도는 다만 저희가 차이점은 2021년하고 22년은 강좌를 조금 이렇게 더 많이 들을 수 있도록 확대를 했고요. 대상자를 사실 늘렸기 때문에, 왜냐하면 처음에는 45명이라는 대상이, 이제 실제적으로 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았는데 45명만 하다 보니까 좀 더 대상을 늘려 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어서 저희가 2022년에는 같은 금액이지만 70명으로 대상을 확대한 겁니다.
김윤환위원  이번에 2023년도 희망자는 50명으로 나와 있네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일단 과·동별 한 2명에서 4명 정도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이것도 한번 저희가 클래스101이라는 업체랑 같이 계약을 해서 하기 때문에 계약을 하는 과정에서 인원수는 조금 아마 더 플러스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클래스101인가 그거는 조금 젊은 층들이 많이들 이용을 하는 플랫폼으로 알고 있는데,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선정은 참 잘된 것 같고요. 여기 사업 내용에서 인문학, 자격증, 재테크, 취미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해 주는데 자격증이나 재테크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수요가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혹시 인문학에 대한 수요도 꽤 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그 수요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냥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 혹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저한테 좀 말씀해 주시길 바라겠고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맞춤형 시민 정보화 교육에서 조금 흥미로웠던 게 키오스크 활용에 관련된 교육이 진행이 되더라고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거는 대상자의 연령대가 혹시 어떻게 되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경로라서 65세 이상으로 보통 한정을 하고 있고요. 대부분 요새는 어디 햄버거 가게를 가도 그렇고 키오스크 활용되는 게 많은데 사실상은 사용을 하지 못해서 주문도 못 하시는 경로 분들이 많으셔서 저희가 이거를 교육하게 되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계속 해 왔던 사업이었나요, 교육이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자료 확인)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이 교육이 어떤 식으로 진행이 돼요, 방식이?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교육은 저희가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해서 하는데 이런 키오스크 같은 교육은 대면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컴퓨터 기초라든가 이런 키오스크는 사실 비대면으로 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으실 것 같아서 저희가 직접 대면으로, 그래서 정원도 13명으로 줄여서 집중적으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이 키오스크 관련해 가지고 60세 이상의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에 키오스크를 사실 한번 딱 배웠을 때에는 ‘아,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라고 이해가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그냥 터치만 하면 되는 거니까, 본인이 원하는 항목에 대해서. 그런데 돌아서면 이제 까먹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배우더라도 나중에 다시 활용을 하기가 어렵다라는 이야기를 제가 들은 바가 있었어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위원님께서는 직접적으로 한번 해 보는 게 더 그러니까 교육 차원, 방법이,
김윤환위원  예, 그래서 혹시 그 교육이 점심시간을 이렇게 활용을 해서든 해서 만약에 인원이 많지가 않다라면 실제로 현장에 나가서, 예를 들어서 스타벅스라든지 어떤 햄버거 가게라든지 직접 나가서 한 번쯤은 해 보고 그거를 또, 이게 키오스크마다 또 광고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막 이러다 보니까 이런 거를 끄는 방법이라든지 아니면 ‘추가 주문을 하시겠습니까?’ 이런 식으로 정말 활용이 많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좀 뭐라 해야 될까, 기본적인 거 말고 그거보다 더 심화된 버전들이 좀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를 실제로 한번 경험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실은 화면상으로만 사실 보여주는데 위원님 말씀 깊이 공감합니다. 앞으로 저희가 한번 방법을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만약에 혹시 이게 가능하다라면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기존대로 하는 것도 저는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과장님, 성해련입니다.
  방금 존경하는 김윤환 위원님이 말씀하신 키오스크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첨언을 드리고자 하는데요. 이게 키오스크가 이동 가능한가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하는 방식은 위원님, 화면상으로 어떤 부분을 보여주면서 그런 터치 방법이라든가 이런 거를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 아까 김윤환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현장에서는 사실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기계가 아니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직접 기계에 하는 게 아닙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지난번에 저희가 우리 예산 통과할 때 키오스크 기계를 예산 통과시킨 게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구청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이 키오스크, 제가 이동 가능하냐고 여쭤본 이유는 이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럼 이분들이 지금 구청까지 오시기는 힘들 것 같아서 동마다 경로당이나 이런 것이 있으니 이동이 만약에 가능하다면 그쪽으로 직접 찾아가서 어르신들한테 이렇게 가르쳐 주는 것도 좋겠다 싶어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올해에는 정보 취약계층을 중점적으로 좀 교육을 할 생각이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라든가 그런 거를 파악을 해서 하반기에는 혹시 가능하면 한번 할 수 있도록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맨 처음 사업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온택트 맞춤형 자기개발 활동 지원에 보면 2021년, 2022년 추진 상황이 나와 있어요. 여기 지금 대상에 45명, 70명 이렇게 나와 있고 그 밑의 내용에 보면 145개 강좌, 266개 분야 이렇게 돼 있는데 괄호에 ‘1인당 3.8강좌’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 강좌를 여기의 대상이 되는 70명이 한 분이 3, 4개 정도 이렇게 신청해서 지금 듣고 계신 건가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3개월 이용권을 신청하신 분들에게 드리게 됩니다. 그러면 본인이 3개월 이내에 3강좌 이상을 사실 수강하게 돼 있고요, 저희가 그 조건이. 3개월 이상 3강좌 이상을 80% 이상을 수료하는 조건으로 저희가 모집을 합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 달성률이 다 100% 되고 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른 분들은 추가 더 신청자분들에게 못 하거나 이 사업의 혜택을 못 받게 하거나 그러지는 않나요? 이게 너무 한 분이 여러 강좌를 듣는 이렇게 좀 과다 혜택과 또 그것을 받지 못하는 분들의 어떤 의견이나 이런 것들은 없는 거예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가 그래서 일단 그동안은 사실 코로나 상황이라서 저희가 온라인을 많이, 이 온택트 교육을 시작하게 된 것도 코로나 상황에서 저희가 직원들이 민원으로 인한 어떤 그런 고충을 해소할 방안을 좀 마련해 주기 위해서 생각한 교육인데요. 앞으로는 저희가 온라인 말고 오프라인 쪽으로도 한번, 저희가 올해까지는 사실 예산이 이렇게 세워서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해서 좀 더 많은 직원들한테 혜택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계획입니다.
박은미위원  직원들의 별도의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없나 해서 좀 여쭤봤고요.
  이게 보통 주 1회, 한 강좌가 대체적으로 주 1회 하는 거죠, 대체로?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강좌별로 사실은 이게 어떤 만들기도 있고 그런 교육이기 때문에 주 1회라고 하기는 그렇고 일단은 이용권을 끊게 되면 본인이 시간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는 주 1회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대상을 좀 도리어 이렇게 확대하고 강좌를 줄이는 것이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말씀을 드렸어요.
  그리고 16쪽에 보면 우리 동네 행정 주치의 주민 공감 현장행정이 나와 있는데 이게 또 과거에 계속했던 거에 명칭만 좀 부여하신 것 같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좀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면 이 현장행정에 있어서 여기 대상 지역을 보면 대규모 현장, 재해 취약지 이런 주민 건의가 다수 발생하는 그런 지역에 대해서 행정을 하는 건데 이런 것들에 대해서 민원 발생과 그다음에 결과 조치한 것들에 대해서 주민들에게 알리는 거는 전혀 지금 되고 있지가 않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어떤 민원이 있을 때는 그 민원을 한 분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궁금하고 결과도 궁금하고 또 그 결과를 알 수 없거나 할 때에 또다시 민원을 제기를 다수가 할 것 같은데 저희가 어떤 이런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거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는 구에서 그런 활동들을 하고 있다는 것을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으로든 알려야 되는데 제가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을 다 해 봐도 전혀, 어떤 민원이 발생하고 어떻게 조치가 되는지가 전혀 알 수가 없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어떻게 홍보를, 일을 우리가 열심히 하는 거에 대해서 또 시민들이 불편함을, 민원 제기를 하는 거에 있어서의 결과 이런 것들을 다시 똑같은 민원이 오지 않도록 우리가 좀 알려야 되는데 그걸 어떻게 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세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일단 위원님 말씀 적극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하는 방식은 보통 동이면 어떤 통장이나, 보통 민원 제기하시는 분들이 유관 단체원분들이 이제 그 이웃의 민원을 대신 전해 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회의 때 민원을 접수받으면 그다음 번 회의 때 공개적으로 어떻게 해결이 됐는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저희가 또 페이스북을 통해서 현장을 나갔을 때 그 조치하는 상황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올려 놓습니다. 그렇지만 좀 더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어떤 홈페이지나 어떤 그런 다수의 분들이 알 수 있도록 한번 그 홍보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주요 민원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에 좀 알아보기 쉽게 올려서 많은 분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또 통장 회의 자료라든가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자료에도 발생 민원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그 답변과 함께 해서, 각 아파트 이런 데 다 게시하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도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게끔 그렇게 좀 조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일을 열심히 하시는데 알리는 그 자세한 툴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다시 한번 말씀을 좀 드립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과장님, 17쪽 한번 보시겠습니다.
  주민자치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관련해서 주요업무계획으로 넣으셨어요. 그간의 추진 상황을 보면 저희가 코로나 상황에서 주민자치회가 잘 안됐었던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21년, 22년 추진 상황은 좀 넣어 놨는데 이거 역시도 코로나 상황이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아마 운영이 좀 원활하게 되지 않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 거 다 파악이 되셨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파악이 되셨고. 그런데 추진 상황 말고 앞으로 올해 추진 계획을 세우셨는데 그전과 별반 다르지 않게 추진 계획을 세우셨어요. 같은 내용,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사업 내용은 같지만 저희가 조금씩 개선을 계속하고 있고 앞으로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할 계획이 있습니까?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계획이 이 안에 다 담겨 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아니요, 여기 안에는 담겨 있지 않고 저희가 세부적으로 또 올해 연간 추진 계획을 세울 때 작년과는 다른 어떤 그 주민들의 요구라든가 이런 것들을 반영해서 할 생각에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 것들을 저희는 좀 보고 싶은 거고요. 기존의 것하고 똑같은 거를 여기에 계속 올려 놓으시면 우리 과장님과 과장 팀, 우리 과에서 일을 안 하고 그냥 그전 거 갖다가 계속 똑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셔요. 그러니까 새롭게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을 여기다 실으셔야죠, 조금 내용이 많아지더라도.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내용 많아지는 거는, 오히려 많이 여기다가 기재를 해 주시는 거는 과장님한테도 도움이 돼요. 크게 이렇게 설명을 듣지 않아도 우리가 자료만 가지고도 이해가 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과장님도, 저희도 따로 질의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조금 더 구체적으로 실어 주실 거를 부탁을 드리고요.
  지금 주민자치회가, 주민자치위원회 그리고 주민자치회. 주민자치회가 수정구에는 몇 개 동이 있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저희 단대동하고 태평2동 2군데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2군데 있습니까?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그 2군데의 주민자치회 지금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아, 죄송합니다. 단대동 주민자치회는 단대동이 운영을 하고 있고요. 태평2동은 지금 마을계획단으로 해서 이제 전환을,
    (「아니요, 자치회 맞아요」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아, 죄송합니다, 제가. 단대동, 태평2동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2개 동이 주민자치회로 가고 있고 그리고 나머지 동들도 주민자치회로 가기 위한 단계에서 노력들을 하고 준비를 하고 계시는 과정에 코로나 정국도 생겼고 그리고 또 중앙정부의 방향도 아직 자치회로 가기에는 조금 더 준비가 필요하다라고 방침이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좀 더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이 이 사업, 주민자치회로 가는 것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우리시나 각 구청이나 그 단위에서 이 사업, 이 주민자치회로 가기 위한 그 방향이 중단됐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바로 전환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니 더 준비를 해라라는 건데 그거에 대한 생각이 굉장히 잘못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주민자치회에서 충분히 많은 역량, 지금 내실 있는 역량을 강화하시겠다고 했잖아요. 그런 과정에서 주민자치회로 가기 위한 어떤 그런 내용들이 조금 있어야 된다. 이렇게 형식적인 과거에 했던 것들 계속 그렇게 우리가 써먹으면서 그냥 주요업무계획으로 올라와서는 안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
  과장님이 많이 고민하시고 노력하실 텐데 좀 더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자치회로 가는 것에 대해서, 중단이 절대 아니에요. 중단이 아니고 일단은 준비의 기간을 좀 더 갖기 위한 연장의 기간인 것이지 지금 시대의 흐름은 자치분권, 자치권을 강화하기 위한 시대의 흐름인데 이게 왜 중단되겠습니까? 시간이 조금 더 벌어졌다고 생각하고 시기가 조금 늦춰졌다고 생각을 하시고 주민자치회로 가기 위한 그런 활동들, 준비들을 좀 더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위원장님, 그래서 저희가 마을이야기 우수사례 발표회라고 연말에 하는 게 있는데요. 거기에서 주민자치회 전환된 단대동과 태평2동의 사례들을 같이 공유하고 어떤 개선점이나 문제점에 대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이제 저희가 올해부터 가지려고 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이제 우수 사례들을 같이 공유를 하면서.
○위원장 박경희  공유하고 그 공유한 거가, 공유하고 공감이 되면 그 공감을 가지고 이제 동력이 생기는 거니까 그다음에 주민자치회 동이 좀 더 추가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임위원  저 한가지 당부 좀 드릴 게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또 이 자리에서는 처음 뵙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안녕하세요, 위원님?
김선임위원  지금 주민자치위원회, 회 이런 말씀들을 하셨는데 각 동에서 마을만들기도 있고 마을에 마을 코디로 인해서 각 동에서 그 각 동에서 필요한 마을 사업들을 추진하는 게 있어요. 12월 달에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해서 우리 마을에 꼭 필요한 사업 몇 가지를 선택해서 그걸 또 투표에 부침으로 결정된 사업들을 한 바가 있는데 수정구 쪽에 청장님께서, 이미 사업이 다 돼서 언덕에 벤치가 필요하다라든지 저희 동 같은 데는 언덕이 많다 보니까 그런 사업도 많이 펼치고 또 다 완비가 돼 있던데, 그냥 이렇게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 회기 끝나면 각 동의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자치회에서 주민들 손으로 일한 그 완성된 사업들을 한 번 정도씩은 살펴봐 주세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야 동 직원들도 그렇고 그 사업을 하신 주민들도 우리가 선택해서 이런 사업, 주민을 위한 사업을 했던 것을 그래도 구청에서,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지고 또 한 번씩 이렇게 둘러보면 그간에 고생한 것도 또 격려도 되니까 동장님을 통해서 한 번씩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까 주민자치에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질의가 빠졌는데요.
  여기 추진 계획 보니까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계자 간담회가 있어요, 19쪽에. 이거 간담회 보통 한 번씩 하시는 사업인 거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연말에 격려 겸 아니면 또 건의 사항 수렴 겸 해서 하는 사업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작년에 못 하셨죠?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작년에 했습니다. 저희가,
○위원장 박경희  하셨습니까?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21년에 못 하셨고 작년에 하셨네요. 작년에 하시고, 작년에 여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 사항이나 내용들이 있지 않습니까? 주요 어떤 거였었나요? 그동안에 뭐 코로나하고 관련된 내용들이었나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일단은 저희 간담회를 한다는 자체가 코로나 상황을 조금이라도 벗어났다는 의미였었고 그래서 일단은 좋아들 하셨고. 물론 말씀하시는 것 중에 저희가 그 직전에 바로 우수사례 발표회를 했는데 그 우수사례 발표회에 저희가 심사위원을 사실은 별도로 전문가를 초청해서 두었는데 위원님들 말씀으로는 각 동의 위원장님들도 심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면 어떠냐 이런 의견을 주셔서 저희가 한번 이거는 올해 사업을 추진할 때 같이 이렇게 공유를 해서 그 방법을 찾아서 한번 같이 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간담회 하시는 거는 굉장히 좋은데 1년에 한 번 하는 거가 어떤 결산의 의미, 결과의 의미로서 청취하는 거잖아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중간에 좀 점검해야 될 것도 있고 중간에 점검해서 또 시정해야 될 것들도 있고 하는데 그런 자리가 없으면 개별적인 의견으로 되다 보면, 공통의 의견이 아니고, 받아들이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어떤 간담회를 통해서 나오는 집단의 의견이나 공통된 의견 같은 것을 수렴하려면, 수렴해서 이 사업에 반영이 되게 하려면 저는 중간 정도에 한번 하는 것도 좋지 않으냐 그 생각이 좀 들어서요. 간담회 1회 말고 간담회를 상하반기로 나눠서 한 두 번 정도는 좀 해야지 여기서 원래 간담회를 하려고 하는 취지들이 조금 성과가 나올 것 같아서 그 제안을 좀 드려 보겠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사실 동에서는 상하반기 간담회를 하고 저희한테 또 필요한 사항들은 공문으로 건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감사합니다.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10시 55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강두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이강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시민봉사과 소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창숙 민원팀장입니다.
  김명수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이번 1월 1일 자로 오신 겁니까?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환영합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과장님, 27쪽에 의구심이 생기는 부분이 좀 있어서요. 이 무인민원발급창구 기기가 이게 지금 각 동에 있는 것 같은데 행정동에는 다 있고 가천대역에도 있고 나머지 대학, 을지대역이나 이런 데는 설치가 안 돼 있어서. 뭐 이유가 있어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아직 그쪽의 수요를 저희들이 확인을 못 했는데요. 일단 확인해 가지고,
김선임위원  을지대 쪽에도 이동 인구도 많고 그리고 동 센터의 거리하고 주민들 거리도 좀 있을 것 같아요. 한번 좀 살펴봐 주세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또 다른 대학도, 여기 동서울대도 있을 수 있는데 다른 대학도 설치할 수 있는 그 검토 해서 설치 좀 해 주세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저희가 이 무인민원발급기 27쪽에 대해서 좀 더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저희가 이 설치를 하면 보통 1대 유지관리비가 얼마나 들어가죠?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월 12만 5000원.
박은미위원  아니, 연 단위로. 대당 연 단위로 관리비 좀 알려 주시겠어요? 월 12만 5000원이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박은미위원  그럼 대략 130여만 원 정도 들어가는 건가요, 1대당?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연,
박은미위원  제가 보니까 24시간 설치하는 것들은 뭐라 그래야 되나, 무인 경비부터 해 가지고 보험이나 이런 것들까지 다 들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청사 내에 있는 것, 청사 외에 있는 것이 좀 유지관리비가 다 다를 것 같거든요. 그걸 좀 파악을 해 주셔서 알려 주시고.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제 늘 저희가 위원회에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24시간 민원이나 이런, 그다음에 인터넷 발급으로 해 가지고 아마 이용률이 떨어지는 곳들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 분당구 관내에도 보면 월 이용 건수가 10건 미만 이런 것들도 가끔 본 경우가 있는데, 물론 신규 설치한 것들은 발급 이용 건수가 이렇게 많지 않을 수도 있어요, 홍보나 이런 것들이 안 돼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저희가 수년간 이용해 온 곳들에 대한 무인발급기의 이용 실적에 있어서 너무 사용률이 저조하다거나 하면 그 설치 장소를 좀 다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해서 설치하든가 이 발급기를 철거하는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검토가 좀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철거가 필요하다거나 이동이 필요하다거나 이런 부분을 검토해서 좀 추후에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2022년도 실적을 보면 설치된 부분들은 대부분 연간 많은 데는 2만 2000건 정도 되고요, 위례동 같은 데.
박은미위원  그렇죠, 이용 건수 많은 데는 그렇죠.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적은 데는 세이브존 같은 데가 2300 정도 되는데요. 일단 확인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용,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24시간 운영 그다음에 청사 내에 설치한 거, 외에 설치한 거 이렇게 아마 그 유지 비용이 틀릴 거예요. 그걸 분리해서 좀 자료가 있으시면 주시길 바랍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유지보수비는 16개 동일하고요.
박은미위원  다 똑같아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청사 외곽에 설치된 거는 방범 때문에 월 10만 원 정도 추가되는 그 부분만 있습니다. 그것만 차이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방범이 월 10만 원씩 추가로 들어간다는 말씀이신가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박은미위원  다른 비용을 좀 본 것 같은데 좀 더 확인하고 나중에 다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방범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면 그 방범을 어떤 형식으로 방범을 하나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업체 선정을 해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업체가 뭐 어떻게 뭘 하는 거예요? 업체가 거기에다가 CCTV를 달아놔요? 뭘 어떤 방범을 한다는 것입니까?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
○위원장 박경희  옆에서 사람이 그 시간 동안 서 있는 것도 아니고, 이거 확인해서 좀 주시고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경보 장치가 돼 있어서 365일 24시간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업체에서.
○위원장 박경희  업체에서. 그래서 그 경보 관리비가 그럼 한 달에 그 1대당 10만 원씩 나가는 거네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건 다 공히 똑같은 거죠, 외부에 설치한 곳은?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 박경희  그렇고.
  과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이하 직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 수정구건설과
(11시 0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성규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안녕하십니까? 2023년 1월 1일 자 수정구 건설과장으로 발령받은 이성규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연일 열과 성을 다하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의정활동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건설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영순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3년 주요업무계획 2건에 대해서 기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34페이지 보시면 재해 취약지, 시설물 안전 점검 이렇게 하셨는데요. 34페이지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박명순위원  재해 취약지 안전 점검 하셔 가지고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 점검을 이제 2월 달부터 시작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시작하셨나요? 2월, 오늘이…….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해빙기는 보통 한 3월 말이든지 4월 달에 동절기가 끝나면 시작합니다.
박명순위원  동절기가 끝나면?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지금 동절기 중이라.
박명순위원  아직 동절기 중입니까?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육안 점검을 하시는 건데 육안으로 점검하시고 다른, 육안으로만 점검하시는 거죠?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보통 육안으로 점검을 하고요. 또 시 재난안전관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들이 있습니다. 거기 지원 받아 갖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저희 태평4동 쪽에 충혼탑 밑에로 해서 그런 데는 혹시 보신 적 있나요? 그쪽을 관심 있게 보신 적은 있나요, 혹시? 충혼탑 밑에 4동 그 도로변 사정 이런 거 지금 인지하고 계신가, 혹시.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저희들이 취약지라고 그렇게 하면 일정 기준이 있걸랑요. 재해가 일어났다든지 위험성이 있다든지 그래서 사전에 지정을 합니다.
박명순위원  사전에?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재해 취약지 10개소 해서 도로가 한 2개소가 있고요, 주택 저지대 침수 지역 또 급경사지 2개, 농경지 침수 지역 2군데 이렇게 해 갖고 10개소가 지정돼 있어 갖고 그 위주로다 집중적으로 하고 추가로다 발생된 거 있을 때는 수시로다 또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그쪽에는 추가가 안 돼 있는 모양이네요, 충혼탑 밑에 4동 쪽에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그건 제가 한번 확인해 보고,
박명순위원  거기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고 과장님 전임하고 제가 예정이었었는데 1월부로 이제 오셨었잖아요. 그래서 거기에는 아스팔트가 아니고 특수 재질로 되어 있어 가지고 굉장히 거기가 빙판길에 급경사지가 되다 보니까 굉장히 거기에서 사건 사고가 많이 납니다. 상해 사고가 굉장히 많이 나고 있어요. 그거 아직 파악은 아직 안 되셨죠? 기간이 짧으셨기 때문에.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그거 다시 한번 확인해 보고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거기를 주의 깊게 보셔야 될 겁니다, 그쪽에는. 차나 보행자께서 보행하는 데 있어서 상당히 불편하고 겨울이면 늘상 그런 민원으로 끊임없이 제기되는 그런 곳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관심 있게 보고 한번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하고 동참을 해서 거기 집중적으로 관심과, 그리고 한번 현장 방문을 해서 주민들과의 대화도 한번 해 보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도움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안녕하세요?
김보미위원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존경하는 박명순 위원님께서 질의 주신 34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재해 취약지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저희 주요업무 중의 하나인 것인데 보면 여기 각 안전 점검 종류에 따라서 점검자가 다 상이해 가지고요. 이거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고 싶고.
  특히 여기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 점검에 ‘점검자’ 괄호 하고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 활용 합동 점검’이 나와 있는데 여기에만 나와 있는 이유를 또 좀 여쭤보고 싶어요. 이 안전관리자문단이 왜 여기에만 들어 있는지.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각종 전문가로다 교수라든지 석사, 박사, 기술사 등으로다가 구성된 전문가를 구성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 재난안전관에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돼 있고 구청에서는 그런 게 별도로 구성돼 있지 않고요. 해빙기가 지금 3월 말에서 4월 달경에 합동으로다가, 보통 육안 점검으로다 경사지, 급경사지라든지 이런 경우는 육안에 의한 점검을 보통 실시를 하고요. 교량, 교량 같은 경우에는 전문 용역사를 통해 갖고 용역을 통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말씀드린 거는 각각 해빙기도 그렇고 풍수해도 그렇고 공공시설물도 그렇고 민간시설물도 그렇고 점검자가 다 상이해서 이 부분에 대한 각각 설명을 좀 들어보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아, 예. 급경사지 같은 경우에는 겨울에 지반이 얼었다 녹았다 그렇게 하면 암반이라든지 토질이 어쨌든 이격이라든지 누수가 발생해 갖고 그 시기에 맞춰갖고 날씨 추워졌다가 따뜻해지는 그 시기에 3월 달에서 4월 달에 시작을 하고요. 또 풍수해 취약지 같은 경우에는 장마라든지 우기 대비를 해 갖고 빗물받이라든지 저지대 침수, 빗물받이 청소, 산마루 측구 이런 걸 중점적으로다가 점검을 해서 취약한 부분을 조치할 수 있으면 바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보통 직원들이 현장을 나가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풍수해 취약지 같은 경우에는요.
김보미위원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 같은 경우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해서 지금 구성이 되어 있는데 주로 교량 위주로 점검을 하는 자문단인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될까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아니요, 교량은 이거하고는 좀 틀린 게 교량 점검은 전문성이 좀 필요하고 기계라든지 기구, 어떤 측정하는 게 좀 필요합니다. 어떤 전문적으로 기계가 있어야 되고. 그래서 그건 전문 용역회사한테 용역을 줘 갖고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그건 매년 예산에 수립을 하고 있고요. 육안으로다가, 지반 같은 경우에는 보통 육안으로다 하고 있습니다, 급경사지 같은 경우에는요.
김보미위원  그러면 이 안전관리자문단분들은 주로 어떤 것을 하시는 거죠?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보통 육안으로 점검하는 급경사지 같은 경우에.
김보미위원  급경사지 같은 경우에.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풍수해 취약지 안전 점검에는 안전관리자문단분들이 포함이 안 되는 이유는 뭘까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이건 풍수해 취약지구 같은 경우에는 하천정비 기본계획이라든지 소하천정비 기본계획에 전문 용역사들이 한 5년마다 용역을 실시를 합니다. 그래서 취약지를 사전에 지정을 해요. 여기는 보통 소하천 같은 경우에는 30년에서 50년 풍수해 빈도를 따져 갖고 하천 폭이 좁다, 제방이 낮다, 그래 갖고 이건 침수 우려가 있다 이렇게 하면 지정을 합니다. 위험성이 있으니까 장기적으로 배수시설이라든지 이런 거를. 그래서 그걸 집중적으로다가 관리하는 체계입니다, 사실상 그건. 그래서 소하천이라든지 하천 기본법에서, 용역에서 우려했던 부분을 재차 확인 점검하는 차원입니다, 풍수해는요.
김보미위원  말씀하신 거는 이제 5년마다 필요한 침수 피해 지역을 조사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 같고 제가 여쭤보는 거는 안전 점검은 매년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이 안전관리자문단분들은 안 들어가시는지 한번 여쭤본 건데 이 자문단분들이 육안으로 살펴보신다고 말씀을 하셨잖아요.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래서 풍수해 취약지도 이 안전관리자문단분들이 충분히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지.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필요하면 저희들이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걸 한번 여쭤보고 싶었었던 겁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그거 필요하면 저희들이 같이 병행을 해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요.
김보미위원  그러면 지난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분들이 어떤 식으로 활동을 해 주셨는지에 대한 자료를 제가 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예,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보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건설과를 끝으로 수정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1시 17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중원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도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우리 구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중원구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우리 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재환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조명환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2023년도 중원구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청장님. 자리에 앉아 주셔도 좋습니다.
  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없으십니까?
박은미위원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올해도 중원구청 각종 구정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다른 게 아니고요. 요즘 이상기후로 인해서, 집중호우나 이런 것들로 인해서 가끔 이재민이 발생할 수가 있는데 제가 보니까 수정구에는 이재민 수용 임시 주거시설을 이렇게 등록해서 일반 현황에 자료가 올라와 있어요. 한 65개소 있는 것 같은데 작년에 여러 사태들이 있다 보니까 무려 47개소나 추가 지정하고 이렇게 해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놓으신 것 같아요.
  중원구에도 이런 시설 지정돼 있는 곳이 있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저희는 기본적으로 재해 대책 관련해서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회관, 구청 이런 공공기관에 대해서 다 지금 임시 수용시설로 지정이 돼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중원구는 몇 군데나 있는 거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제가 그 숫자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에 없어서 여쭤봤고요. 실제로 이게 지금 이용되고 있는 현황도 좀 있었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작년 수해 때에도 경로당 이용한 사례가 있었고요, 그다음에 그 이후에 화재로 해서 구청 임시 수용시설을 이용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박은미위원  화재 발생이나 수해로 인한 이런 사태에서는 우리가 일반 복지에서 허용하는 그런 저소득층이나 이런 계층에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이 임시 주거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군요. 그럼 이 지금 등록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고요. 기존에 이용했던 사항들이 있으면 그것도 좀 함께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거기에 따른 그때 현장에서 즉각즉각 해결되지 않았던, 그래서 문제가 됐었거나 했던 시민 불편 사항이 있다면 그것도 함께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올해 정말 날이 굉장히 추운데요. 한파가 심한데 노숙자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아마 되게 긴밀한 그런 협조 체계가 필요했을 텐데 별 그런 문제나 없었나요? 지원은 철저히 하신 건가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저희 노숙자쉼터나 지원센터가 중원구에 있어서요, 노숙자 관리는 지금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올해에는 좀 어떤 지원들을 특별하게 더 했나요? 한파가 굉장히 심했는데.
○중원구청장 최홍석  저희가 계획을 세워서 일주일에, 계속 현장 나가서 상담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특별한 문제점은 없었던 거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좀 더 세심하게 잘 배려해서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안녕하십니까?
김선임위원  이게 행정지원과 업무이기는 한데 특수시책이라 한번 여쭤봅니다.
  ‘“함께 해요” 봉사의 첫 걸음’ 이게 뭐 중원구만의 특수시책인가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지금 이 구 연합회 6개 단체 신규 위촉 회원, 이게 참여 대상이 그렇게 돼 있는데 각 동마다 지금 주민자치회, 통장·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있죠, 각 동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선임위원  그런데 이 동에 있는 모든 단체를 또 하나의 유관 단체로 묶는 거예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보조금 지원받는 단체를 우선 그 6개 단체로 보는 거고요. 그 단체에 새로 위촉되는 신규 위원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일정을 잡아서 같이 모여서 봉사활동을 하는 겁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봉사가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청소, 배식, 설거지 등등인데 기존 해당 동의 주민자치 위원이나 그 동에서 위원들이 그간 해 오고 계셨던 일인 것 같은데.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러니까 매년 단체마다 새로 위촉되는 위원들 있잖아요. 그분들을 구청에서 다 한꺼번에 모아서 하루 정도 저희가,
김선임위원  그러면 인원이 한 단체에, 한 동의 한 단체에 한 이삼십 명 평균 그렇게 되는데 이 6개 단체가 다 모이면, 물론 중복 회원도 있어요. 그럼 한 동에 100명이라고 치면 중원구가 다 합치면 1000명가량이 될 텐데 이 1000명이 이런 복지회관에 가서 설거지, 배식 이거를, 물론 여기에 쓰레기불법투기 뭐 이런 것도 있는데,
○중원구청장 최홍석  위원님, 죄송한데요. 신규로, 그해에 신규로 위촉되는 위원들 대상으로요. 그러니까 올해 새로 위촉되는 분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이 단체 중에 그해 그해 새로 신규 회원들만 모아서,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런 봉사활동을 1년에 두 번을 하신다고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게 특수시책이면 계속 해 오던 겁니까, 아니면,
○중원구청장 최홍석  작년에 했고요, 작년부터 했습니다.
김선임위원  12월 달에 했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선임위원  그런데 예산이 생각보다…… 이거 뭐 식대만 나가나 봐요. 예산은 그다지 많지가 않네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10만 원, 20만 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이런,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러니까 간식 제공 정도.
김선임위원  봉사를 하신다고 하니 하여튼 뭐 효율성 있게 잘 추진해 보십시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저는 좀 이해는 안 갑니다만.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저도 청장님께 총괄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기후가 겨울이기 때문에 춥기는 하지만 이상기후 때문에 또 연일 굉장히 강추위가 있었고 할 때에는, 청장님이나 우리 공무원들은 같은 마음이실 거예요. 취약계층에 대한 염려가 굉장히 많으실 텐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중원구에는 취약계층들이 좀 있고 또 취약계층을 돌보는 단체들, 기관들도 있어요. 있는데 그중에서 지금 안나의 집에서 무료 식사 제공을 하고 있는데 거기 안나의 집에서 하는 거기는 하지만 우리시에서도, 구청에서도 지원 나가는 것이 있습니까? 인력 지원이라든지 어떤 지원이 있습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나의 집에 대한 구청에서의 지원은 아직은 없고요. 예전에는 급식 봉사활동들을 가끔은 했었는데 여태까지는 코로나 때문에 급식 봉사는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구청에서 나가서 급식 봉사활동을 했었어요, 코로나 전에?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전에는, 정기적으로 하는 게 아니고 어떤 필요할 때, 예를 들어서 과장들이 나가서 한다든지 아니면 어떨 땐 팀장들이 나가서 한다든지 그런 특정 활동들을 하고는 했었는데요. 지난 3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위원장 박경희  그럼 구청에 있는 봉사, 우리 공무원 봉사 단체에서 한 거예요, 아니면 부서별로 한 거예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건 그 해당 부서의 그해 연도의 계획에 따라서 우리 직원들도 어떤 지역사회 봉사를 한번 해 보자 하는 어떤 그런 계획이 있으면 그 계획에 의해서 안나의 집이든 무료 경로식당이든 가서 봉사를 하고는 했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코로나 이후에는 이제 없었고, 코로나 상황에서는.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는 구청 차원에서 어떤 인력 지원이나 이런 건 없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앞으로 계획은 어떠셔요, 그거에 대해서?
○중원구청장 최홍석  저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필요하다고 보고요. 아직 저희 구에서는 올해에는 아직 그런 계획은 없습니다만 한번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검토를 해 보시고. 코로나 상황에서도 배식, 그 장소에서 배식은, 식사는 못 했지만 배식 활동은 계속 했었잖아요. 식사를 나눠주는 형태로 했었기 때문에 그때 인력이 훨씬 더 많이 제가 알기로는 필요했던 걸로 알아요. 코로나이기 때문에 코로나 검사나 이런 것도 했었고 방역도 필요했고 그리고 또 식사를 나눠드리는 봉사 인원도 필요했기 때문에 더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기 그때 또한 봉사 인원이 많았었는데 청에서는 지금 잘 살피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알고 지금 말씀을 해 주시네요. 제가 나갔을 때에는 인력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요청을 많이 하셨었어요. 그래서 이제 단기로 아마 제공을 해 주신 것 같은데 이 부분도 살펴보시고.
  지금 물가가 굉장히 많이 올랐잖아요. 그래서 취약계층들 그리고 거기에 오시는 특히나 노숙인들이 본인의 어떤 돈을 가지고 식사를 사 드시거나 할 수가 더 어렵게 됐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무료 급식을 제공받고자 하는 분들이 오실 텐데 그거에 대해서도 좀 확인을 해 주시고 저희 시에서 운영하는 거는 아니겠지만 저희 시에서 해야 될 것들을 민간에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역할을? 저희의 역할을 분담해서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 일이 아니다라고 생각하시지 말고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 할 수 있는 거니까 그 부분도 좀 챙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총괄 질의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중원구행정지원과
(11시 31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전재환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행정지원과장 전재환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정 총무팀장입니다.
  문현숙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정현희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서병철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중원구 행정지원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그다음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반갑습니다, 과장님. 성해련 위원입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18쪽 ‘용기내, 쓰담쓰담 중원’ 제가 자료를 쭉 보다가 좀 독특한 게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여기 이 사업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기후 에너지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서요, 다회용기를 쓰도록 장려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보통 보면 이런 컵이라든가 이런 내용을 활용하는 거를 갖다가 우리 직원, 중원구청 네이버 밴드 있잖아요. 거기다가 신청을 해 가지고 그다음에 자기가 활동을 하고 나서 인증 사진을 올리면 그걸 1건으로 쳐 가지고 그 횟수에 따라서 이제 저걸 하는 겁니다.
성해련위원  이게 그동안 쭉 해 왔던 사업인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작년부터 해서 올해 이제 두 번째로 지금 시행을 하는 겁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작년에 우리 직원분들 참여도가 얼마큼 됐을까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작년 같은 경우는 상반기에 한 42명 참여를 했고요. 하반기에는 한 64명 이렇게 해 가지고,
성해련위원  64명.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다양한 경품을 주고 이렇게 하는 행사를 추진을 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그러면 이게 106명이에요. 그렇죠? 42명, 64명이니까. 그런데 예산은 200만 원이에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이거가 이제 저희 같은 경우는 최우수는 한 4명 정도 해서 한 5만 원 상당으로 경품을 해서 주고요. 그다음 우수 같은 경우는 한 6명 3만 원 정도, 그다음에 장려 한 10인 정도 해서 1만 원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성해련위원  나머지 분들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나머지 예산 같은 경우는 컵이라든가 이런 거 용기 같은 거 구입을 해서 참여하는 직원들한테 제공을 하는 걸로 했습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봤을 때 이 사업이 정말 괜찮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예산을 좀 높이더라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이게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예산이 너무 작아서 참여하면 컵 같은 것도 좀 괜찮은 걸로 준비를 해서 드리면 좀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싶어서 장려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렇게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우선은 ‘찾아가는 현장소통’ 이 부분에서 안전사고 발생지나 재난 취약지, 중원구의 어디가 있을까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저희 최근에 보니까 삼익아파트인가 거기 가니까 옹벽이 약간 무너진 데가 있더라고요.
김윤환위원  삼익아파트.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옛날에 시영아파트, 금광동이죠.
김윤환위원  아, 예.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거기 저번에 작년 같은 때 제일초등학교에 아마 그곳도 옹벽이 있는데 그런 부분 저번에 청장님 같이 나가셔서 현장 점검도 하고 보완 대책을 지금 같이 강구를 하는 중입니다.
김윤환위원  금빛그랑메종 거기가 이제 이렇게 입주가 시작됐어요. 그런데 거기 도로를 보니까 예전의 그 언덕 그대로더라고요. 이게 급경사 지역이잖아요. 그쪽은 눈이 온다든가 아니면 해빙기가 이제 다가오고 있는데 그럴 때는 좀 많이 위험할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 어떤 계획이 좀 있으세요? 대책이나 점검 계획이나.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거 지적해 주신 데 대해서 한번 같이 그 해당 부서하고 또 관할 동하고 해 가지고 한번 점검을 같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차도도 마찬가지고 인도도 마찬가지고 좀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운전을 직접 해서 가 보기도 했고 한번 걸어가 보기도 했는데 좀 많이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좀 한번 잘 챙겨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방금 우리 성해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이거 플로깅 관련해 가지고 조금 더 첨언을 드리면 그냥 러프하게 계산했을 때 저는 100명한테 2만 원가량의 이런 플로깅 키트나 다회용기를 준다고 생각을 했는데 우수 참여 직원 포상이나 거기에 플러스해 가지고 다회용기 구입이랑 플로깅 키트 구입 이런 예산이 200만 원이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이게 방금 들었을 때 밴드에다가 직원들이 활동을 했다라는 거를 인증을 하면 그거를 실적으로 쳐주는 거고.
  이 중원구청 공식 페이스북 계정이 있잖아요. 그런 곳에도 이렇게 좀 자주 참여해 주시는 직원분들의 사진을 좀 이렇게 복사해서 거기에다가 또 홍보도 하고 우리 중원구 공무원들이 이렇게 중원구 환경을 위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 그래서 플로깅을 우리 시민들, 구민들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런 장려할 수 있게끔 포스팅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고요.
  그리고 중원구청이랑 가장 가까운 여기 모란 먹자골목 같은 경우에는 사실 금·토·일만 되면 정말 불법투기로 인해서 길거리 위생이 굉장히 안 좋잖아요. 그래서 그런 곳을 직원분들이 월요일이라든지 이럴 때 점심시간 이후에 이렇게 활용을 해서 그런 데를 좀 이렇게 한번 돌아 주시고 그런 것도 인증해서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 부분도 한번 고려를 좀 해 주시고요.
  다음 마지막으로 ‘시민정보화교육’ 관련해 가지고 아까 수정구청에서 제가 좀 흥미롭게 봤던 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교육을 해 주고 있더라고요. 중원구청은 그런 건 없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거는 아직 없고요. 한번 생각은 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 키오스크가, 사실 지금 성남시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기 바로 직전이잖아요. 그만큼 65세 이상 어르신들께서 굉장히 많이 계시는데 가게나 쇼핑몰 이런 곳은 키오스크로 많이들 바뀌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르신들께서 이용을 하기에 불편함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키오스크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래서 만약에 반영이 된다라면 아까 수정구청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단순히 키오스크 화면을 띄워 놓고 ‘키오스크를 이렇게 활용하시면 됩니다’에서 그치는 게 아니고 현장에 직접 나가셔 가지고 햄버거 가게나 커피숍을 직접 갈 수가 없다라면, 그런 부분이 힘들다라면 관공서에서 무인발급기 이런 거 이용하는 방법이라도 이렇게 어르신들께 교육을 좀 진행을 해 드리면 그 경험이 쌓이셔서 조금 더 수월하게 키오스크를 활용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하게 되면 현장도 한번 체험하는 쪽으로 그렇게 한번 진행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한번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이제 코로나가 서서히 종료가, 코로나 시대가 좀 서서히 종료가 되면서 대면으로 많이 바뀌고 있어요. 비대면 강의에 대한 수요가 아직 조사는 안 된 건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현재 어제부터 개강을 해 가지고 그 부분은 한번 저희가 파악을 해 가지고 비대면이 좋겠는지 아니면 또 대면을 유지하는 게 좋겠는지, 그거 지금 시작을 했으니까 파악을 한번 해 봐 가지고 그렇게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윤환위원  지금 이 교육에 참여하고 계시는 시민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시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전문적인 강좌 같으면 젊은 층들이 많이 올 수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고령층을 대상으로다가 기초적인 부분을 하다 보니까 수정구청도 마찬가지지만 기본적으로 60세 이상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아무래도 여기 10개 과정 중에서 컴퓨터 기초나 스마트폰 기초가 수요가 조금 높게 나타나겠네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그렇죠.
김윤환위원  그럼 이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나 ITQ 자격증 같은 경우에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 부분도 수요가 좀 많긴 많더라고요. 엑셀 부분하고 했는데,
김윤환위원  아, 많이 나왔어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약간, 아예 고령층은 아니고요, 좀 이제…….
김윤환위원  이거는 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이 되긴 하는데 사실 이 한글이나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같은 경우에는 비대면으로 교육을 해도 충분히 따라갈 수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반면 만약에 어르신들께서 이 강좌를 정말 수강을 하고 싶으신데 비대면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라고 하면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개인 PC에 어떤 프로그램이 깔려 있어야 되잖아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그렇죠.
김윤환위원  그런데 그런 부분이 또 부족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이거는 좀 어르신 방, 청년, 장년층 방 이런 식으로 나눠서 그래서 청장년은 아무래도 개인 PC에 이런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직접 구청으로 오셔 가지고 교육을 이렇게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그렇게 한번 탄력적으로 운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과장님.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안녕하십니까?
김선임위원  태평4동에서 동장님으로 고생 많으시더니 또 여기서 이렇게 뵙네요.
  김윤환 위원님 의견에 첨언해서 키오스크 교육은 시 평생학습과에서 올해 여러 대를 구입을 합니다. 그래서 각 경로당이나 복지회관의 어르신들을 강사랑 같이 교육을 좀 시키는 그런 계획을 지금 해서 추진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각 구청에서, 구에서 필요한 부분에, 경로당이나 복지관에 이번에 우리가, 왜냐하면 그 키오스크 수업이 어느 복지회관에서 어르신들한테 알려드리면 그걸 하루 종일 그다음 날 또 하고 또 하고 이런 건 아니거든요. 한두 번 그 기관에 방문을 해서 어르신들께 이 방법에 대해서 인지가 되면 이제 더 이상은 그 기기는 또 다른 데로 이동하거나, 그러니까 그 접수를 중복으로 기계를 사지 말고 신청을 해서 그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그런 날에 대여를 해서, 평생학습과 계획에도 들어 있어요. 다 그 교육이 어느 정도 기간을 돌고 나면 필요한 곳에 대여를 할 수 있고 그런 식으로 조치를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과에다 문의 한번 해 보십시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평생학습과하고 연계가 가능하다면 그렇게 한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한번 추진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동장님, 태평4동에서 지역 주민들과의 신뢰와 좋은 평가를 받으셨는데 또 여기 수정구청에 오셔서 또 똑같이 좋은 평가와 신뢰를 받는 과장님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전을 축하드립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15페이지 보시면 ‘건강달리기 대회’가 있습니다. 2000년부터 매년 이게 시작이 되었었는 것 같은데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코로나로 인해서 쉬었다가 지금 올해 다시 개회가 된 것 같은데요.
  여기에 보면 이게 사업성이나 이런 거 보면 굉장히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저희 수정구도 이거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시상이나 이런 것들은 혹시 준비되어 있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경품 종류가 좀 있고요. 시상 같은 경우는…….
박명순위원  1등을 하면 좀 크게 포상을 해 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완주에 의미를 두나요, 완주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완주, 기본적으로 같이하는, 3000명 같이하는 행사다 보니까,
박명순위원  그러면 별로 흥미가 없을 것 같은데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경품이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좀 저걸 하긴 하는데 그거는 좀 보상, 시상 차원은 아닌 것 같고요. 시상 관계는 한번 생각을 다시 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좀 참여도를 높이고 그렇다 보면 1등, 2등 이렇게 해서 등수를 나누어 가지고 포상을 점점 이렇게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정말 참신하고요. 보면 요즘에는 1인 세대, 단절된 세대가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화합의 장이 굉장히 많이 부족하고 필요한데 이렇게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이것도 보면 요즘에 안전사고가 많이 대비되고 있기 때문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 거에 대해는 철저하게 어떻게 준비를 하시겠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직원들은 물론이고요, 각종 무슨 교통 관련해서 지역 봉사하시는 분들 그다음 경찰서·소방서 이런 데 쪽으로 다 동원해 가지고요, 그날만은 안전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화합의 장이니만큼 그 연결 고리가 충실하게 될 수 있도록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안전사고에 대비하여서도 잘 준비해 주시고 좋은 축제가 됐으면 바라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과장님, 유관 단체들, 관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어쨌든 활동에 대한 그 회계 보고나 이런 것들을 이 과에서 지금 받으시죠? 행정지원과,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보조금이 나가는 단체에 대해서는 저희가 정산 같은 거 받는데 나머지 부분은 어차피 그 동에 관련된 단체기 때문에 아마 다른 법에 나와 있는 단체 같은 건 시에서 다 다이렉트로 지원이 되는 거고.
○위원장 박경희  법정 단체가 아니라 어디라 그래야 되나요, 유관 단체 중에서도 국민운동 조직도 있고 그거랑 또 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자율방범대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조금을 주기 때문에 해서 정산까지 받고 있는,
○위원장 박경희  자율방범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위원장 박경희  자율방범대 안에는 또 ‘어방’이라고 해서 어머니 자율방범대가 있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 여기 그 관리도 다 똑같이 하시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똑같이 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관리라는 것이 어떤 게 관리이신가요? 회계 관리만 있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회계 관리도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초소라든가 그다음에 또 활동 그다음에 지원 요청이 들어오는 부분, 건의 사항이 들어오는 부분까지 해 가지고 감안해서 저희 구에서 이렇게 해 주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그리고 활동 일지도 그분들이 쓰시던데.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그거 지금,
○위원장 박경희  그럼 활동 일지 같은 것도 다 어떤 자료로 일정 기간에 제출을 받습니까?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아마 정산까지는 하는데 활동 일지까지,
○위원장 박경희  확인은 안 하시고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이렇게 막 전체적으로 한다 그러면 좀 자기네 자율성을 너무 저거 하는 것 같지 않나 이렇게 해 가지고 약간 거부 반응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시구나. 그럼 보조금이 나간다는 건 어떤 부분에 보조금이 나가고 있죠?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지금 기본적으로 만약에 활동을 하게 된다 그러면 식대하고요, 그다음에 초소운영비하고 차량운영비 그런 거는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세 가지로 나가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위원장 박경희  초소운영비 그리고 차량 운영, 차량?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차량.
○위원장 박경희  운영비면 차량 기름값이 나가는 건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기름값.
○위원장 박경희  기름값만 나가나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다음에 또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워크숍 해 가지고 단체로 이렇게 직무 교육이라 할까요? 그런 식으로,
○위원장 박경희  워크숍. 워크숍은 그 비용이 여기서 워크숍 운영비,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1000만 원 정도 있는데요.
○위원장 박경희  1000만 원, 구별 1000만 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위원장 박경희  중원구에서 1000만 원이 나가는 거고. 1박은 아니고 하루 워크숍인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렇죠, 인원수가 많다 보니까.
○위원장 박경희  하루 워크숍이고. 식대는 그러면 개인당 얼마가 나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야식비, 보통 야간에 순찰을 하기 때문에 4000원에서 5000원, 4000원 정도,
○위원장 박경희  그거는 식대라 할 수는 없죠. 간식비 정도.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건 간식비라 그러죠, 말하자면.
○위원장 박경희  이게 4000원이 언제부터 간식비예요? 언제부터 제공해서, 언제 적의 4000원이에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글쎄요, 그거는,
○위원장 박경희  왜냐하면 4000원 이 간식비가 사실은 제가 최초로 들은 게 한 4년 전에도 그때도 ‘간식’ 그러면 김밥만 드실 수 없으니까 우유라도, 음료라도 드실 경우에 좀 부족하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다 충족시키기에는 어렵잖아요. 계속 부족하다고 해서 계속 더 드릴 수는 없고 그래서 부족한 대로 지금까지도 아마 4000원으로 식대, 간식비로 으레 하고 계신 것 같은데 그때하고 지금을 비교하자면 그때도 부족하다고 그런 민원이 있어서 그랬는데 지금 뭐 아시다시피 김밥 한 줄에도 기본 4000원 정도 해요, 최소의 김밥이. 그리고 8000원, 9000원짜리 김밥도 있기는 하나 우리가 아무리 간식이라고 해서 김밥 한 줄, 음료 정도도 못 드실 수 있게 그렇게 나가는 정도의 액수는 조금 너무 적다. 액수로는 너무 적다라고 그 말씀을 드리고.
  그것과 또 별개로 이분들한테 그러면 이 4000원이 제공될 때 어떤 기준으로 해서 4000원을 제공을 해 주시는 거예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글쎄 뭐 이렇게 간식비다 보니까 금액이 너무 작다고 말씀을 하시는데요. 아마 뭘 해서 기준 뭐뭐에 쓰라고 이렇게 저거는 정해 놓은 건 없고요. 최대한,
○위원장 박경희  그냥 알아서?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알아서 좀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알아서 그러면 그 개인한테 주는 것도 아니고 누구한테 드리는 거예요, 이 4000원은?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거는 지금 분기마다 해서,
○위원장 박경희  분기로 드려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자율방범대한테 이렇게 단체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단체에. 그러면 단체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건 단체에 총금액이 나가면서 기본적으로 아까 말씀하셨지만 4000원 기준으로 해서 야식비 쓰고 그다음에 차량운영비 쓰고 그다음에 또 피복, 필요할 때는 피복 쓰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위원장 박경희  아, 피복도,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피복도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동별로 다 나가고, 동별로 다 나가는데 피복도 우리가 쓰고 싶으면 쓰고 안 쓰고 싶으면 안 쓰는 거네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이제 어차피 총금액 부분이 있으니까, 총량 부분이 있으니까 그 범위 내에서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 식대 총예산에서 알아서 쓰고 초소운영비도 그냥 통으로 줘서 알아서 쓰고 차량운영비도 통으로 줘서 알아서 쓰고. 그렇게 관리가 되는 거예요, 동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렇죠. 아예 몇 회, 몇 회 해 가지고 정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요.
○위원장 박경희  알아서 그냥 쓰는 거네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야식비 같은 경우는 순찰하면 그 인원으로 해 가지고,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게 1년 예산 통으로 그렇게 해서 나간다고요, 동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분기,
○위원장 박경희  분기별로?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위원장 박경희  아까 업무 일지도 확인을 안 하신다 그랬는데 활동하는 사람들한테 이게 나가는 거잖아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업무 일지 제출은 아니고 수시로 이런 운영 부분에 대해서 체크는, 확인은 할 수 있는데 우리한테 정산을 해서 제출까지는 요구를 안 하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정산 제출은 안 해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활동 일지 제출은 요구를 안 하고 있다는 얘기죠.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활동 일지 제출은 안 하고. 이 회계 부분은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셔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건 지도 점검도 하지만 그거 해 가지고 정산할 때 또 제대로 됐는지 철저히,
○위원장 박경희  정산하는 거를 한번 과장님이 이번 기회에 한번 체크를 해 보셔요. 지금 과장님의 설명을 통해서도 저희가 감지되는 것이 굉장히 많아요. 이게 비록 4000원이 얼마 되는 금액은 아니나 이걸로 인해서, 얼마 되지 않은 금액으로 인해서 봉사활동하러 나오시는 분들의 갈등이 굉장히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소지가 있다라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디라고 지금 말씀은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중원구라는 말은 안 해요. 통칭해서 지금 전체 제가 구에다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유관 단체, 여기가 지금 과장님이 자율방범대라 그래서 말씀은 자율방범대로 했는데 여기뿐만 아니라 우리가 보조금 지원이 나가는 곳에 대한 회계 관리를 액수가 커서 이걸 관리하라 그런 의미가 아니에요. 얼마 되지 않는 액수로 인해서 사람이 활동하러 가서, 자원봉사하러 가서 굉장히 이상한 막 상황들이 벌어지고 갈등 관계가 벌어지고 이래서 좋은 마음으로 오신 분들이 그냥 떠나고 계신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아까 그 예산을 통으로 준다고 하니까 그 통으로 주는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이게 그 관리가 누구 통장으로 나가는 겁니까?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단체, 협의회, 자율방범대 통장으로 나가는 거죠.
○위원장 박경희  자율방범대 뭐 관리하시는 분이 총무님이에요? 총무님 그 통장에 나가거나 이러는 건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그 단체 명의로 된 통장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위원장 박경희  그냥 단체 명의의. 하여튼 누군가는 그거를 다 관리하는 게 아니라 개인이 관리, 한 분이 관리를 하실 거 아니에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회계 쪽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을 수 있고요.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그렇게 하시겠죠. 그런데 이거에 대한 지금 문제가 있다고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있으니까 중원구의 이야기도 아니고 제가 특정하지는 않는데 공히 똑같은 상황이라고 저는 판단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 확인을 좀 해 주시고.
  회계도 우리가 뭐 철저하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회계 관리를 하고 있는지, 그 안에도 아마 감사가 있을 거예요. 감사의 기능이 제대로 역할, 기능이 되고 있는지 그 확인을 해 주시고 그리고 이번 같은 경우는 제가 자료를 한번 받아 볼 거예요, 자료 요청을. 이거에 대한 유관 단체들, 그 보조금 나가는 곳들에 대한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이거에 대해서도 이번 기회에 우리 과에서 이거를 지도 점검 하시고 그리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도를 제대로 해 주셔야죠. 잘 몰라서 못 하시는 부분들이 아마 많았을 거고 그 안에도 어쨌든 갈등 관계가 빚어질 수 있는 소지가 있으니 확인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하여튼 설명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12시 01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용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자료 설명에 앞서 소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애 민원팀장입니다.
  정선우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자료에 의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윤환위원  우선은 동사무소에 각각 무료 충전기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휴대폰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윤환위원  예, 휴대폰 무료 충전기.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거의 설치가 다 돼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안 돼 있는 곳도 있긴 한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해, 대부분 설치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대부분 설치되어 있죠. 그 휴대폰 충전기에 한 6개 이상 정도의 포트가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거 제가 어떤 거 하나를 봤는데 이게 C 타입이 빠져 있더라고요. 요즘에 삼성 휴대폰 같은 경우에는 거의 다 C 타입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8핀인가 5핀인가 그거 한 종류랑 그리고 아이폰 충전할 수 있는 포트 이렇게 두 가지밖에 없더라고요. C 타입에 대한 그게 좀 필요할 것 같아요.
  요즘 어르신들도 사실 휴대폰 바꾸시면 다들 C 타입을 사용하시기 때문에, 사실 동사무소를 이용해 주시는 분들이 어르신이 좀 이용률이 많으시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많습니다.
김윤환위원  어쨌든 어르신들도 이 C 타입 휴대폰을 많이들 사용을 하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개선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다음으로는 ‘첫 출발! 첫 만남!’ 이거 신규 사업 관련해 가지고 좀 질의를 드릴 텐데 우선 결혼 기념 혼인신고한 가정에게 태극기 증정하는 사업이 중원구에서만 하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도 하고 있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다른 데도 하고 있고요. 이거는 기존에도 해 왔었는데 저희가 신규로 넣은 거는 신생아 용품 그건 올해 처음 하는 거여서 그걸 신규로 넣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렇군요. 그러면 태극기는 기존에 원래 해 오던 사업이셨고, 혼인신고한 가정에게 태극기 증정. 혹시 전입신고나 타 신고에 대해서는 태극기 증정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거는 전에 일부 이루어졌었는데요. 전입신고라든지 거주지 신고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좀 많다 보니까 아마 그게 어떤 소요가 많다 보니까 그거에 의해서 아마 좀 일부 시행을 하다가 안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럼 지금 현재 중원구청에서는 혼인신고한 가정에게만 태극기 증정하는 걸로 돼 있는 거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혹시라도 다른 것이랑 이렇게 중복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여쭤본 거고요.
  사실 태극기 증정하는 게 우선은 요즘에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개인이 자율적으로 게양을 하는 건데 태극기를 많이들 게양을 안 하시잖아요, 예전과는 좀 다르게. 그리고 지금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아파트 미관을 좀 해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좀 이 게양기, 게양할 수 있는 그 봉 자체를 설치를 안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과연 애국심을 이렇게 높이는 데 크게 기여를 할까라는 생각을 조금 하고 있어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런데 저희가 이렇게 신고받으면서 이렇게 드리면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김윤환위원  아, 그러세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우선은 이건 그렇고.
  그래서 사실 길거리에 이렇게 꽃 같은 거를 많이 심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무궁화나 이런 거를 좀 심어서, 요즘에 무궁화 관리하기도 좀 편하다라고 들었는데 그런 부분으로 노출시키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라고 그냥 간단하게 의견을 좀 제시를 드리고요.
  그리고 다음으로는 출생 기념 축하용품 이거 관련해서인데 지금 전국적으로나 성남시에서나 출산율이 굉장히 낮잖아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성남시는 지금 평균적으로 출산율이 어떻게 되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제가 정확하게 출산율까지는…… 보통 가구당 0.1 이하인 거는 확실하고요.
김윤환위원  가구당 영 점,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영 점,
김윤환위원  명으로 했을 때는, 명으로 했을 때는 한…….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1명이 안 되는 걸로,
김윤환위원  1명이 좀 안 되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김윤환위원  그리고 구청은, 중원구는 어떤지 좀 파악이 되어 있으신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저희가 작년 같은 경우에 출생신고를 받은 인원이 1026명이거든요. 그 정도…….
김윤환위원  1026명. 그러면 비율을 지금 뭐 딱 계산을 할 수는 없겠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혼인신고한 비율은 900명이 좀 넘는데 출생신고한 거는 1026명 정도 됩니다.
김윤환위원  우선은 성남시가 일단 전국적으로는 제가 알기로는 0.84명이고 성남시 같은 경우에는 0.77명 정도가 된다라고 알고 있어요, 어쨌든. 1인 이하인 거죠. 1명 이하가 되는 건데, 이거는 제가 대략적으로 한번 계산을 해 봤을 때 예산에서 1인당 3만 원 정도의 용품이 지급이 될 것 같아요. 그냥 성남시 출산 0.77명으로 대략적으로 계산을 했을 때 1인당 3만 원 정도의 이 손수건 세트가 지급이 될 것 같거든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저희 중원구, 올해 저희가 계획 잡아서 세운 거는 1개당 1만 5000원 상당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카드가 한 2000원 정도 돼 가지고,
김윤환위원  카드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출생 기념 카드까지 같이 제공을 하고 있거든요.
김윤환위원  아, 그렇군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래서 했을 때 2만 원 이하가 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2만 원 이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김윤환위원  이 손수건 세트 구성은 어떻게 돼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저희가 처음에는 손수건, 양말 이렇게 좀 여러 가지로 하려고 그랬었는데 그게 얘기 들어보니까 어떤 그 구성품에 있어 가지고 가장 많이 필요로 하고 그다음에 하는 게 손수건 한 10장 정도 들어가거든요. 그게 제일 신생아 같은 경우에 그게 소요가 많기 때문에 그거 단일품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계획을 잡았습니다.
김윤환위원  손수건에 혹시 성남시 로고도 같이 들어가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성남시 로고는 안 들어가고 저희가 세트 겉 표면에다가 축하한다는 의미의 어떤 스티커를 이렇게 붙여서 제공을 하는 걸로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손수건에 로고를 새길 수 있을 만한 방법은 딱히 없을까요? 이게 어디랑 계약을 해서 이루어지는 거라서 좀 그런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수건 자체에다가,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만 수건 자체에다가 로고를 새기는 게 이게 가제 손수건 형태이기 때문에 사실 어떻게 보면 오랜 기간 사용하기에는 좀,
김윤환위원  무리가 있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렇습니다, 이게. 그런 거기 때문에 로고까지는 좀.
김윤환위원  제가 아직 애가 없어 가지고 그 부분은 잘 몰랐네요.
    (웃음소리)
  알겠습니다. 그거는 일단은 알겠고.
  이게 증정이 될 때, 제가 얼마 전에 인구정책위원회 인구정책 최종 결과보고회에 가서 세부 추진 과제 관련해서 좀 본 게 있는데 엄마 블로거 그리고 출산 및 육아 관련 블로그를 대상으로 출산 및 보육 관련 아이디어 및 정책 제안을 발굴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저는 이 손수건을 제공을 할 때 거기에 조그마하게 안내지로 해서 이 엄마 블로거들에 대한 링크나 이런 거를 좀 이렇게 첨부를 해서 실제로 신혼부부들이 그거를 참고를 해 가지고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게끔 그렇게 도움을 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성해련입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안녕하세요?
성해련위원  31쪽에서 ‘안심상속 및 가족관계등록신고 후속절차 안내’ 제가 이거 보다 정말 이게 괜찮은 사업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사망신고를 하고 난 뒤에 그 뒤에 어떻게 해야 되는지 좀 막막하고 그런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아쉬운 거는 안내문만 배부하고, 안내문만 배부하시는 거예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이거는, 안심상속에 대한 거는 신청서를 본인이 작성을 하면 거기 나와 있는 대상 17종에 대한 사항들을 갖다가 조회를 해서 각각 해당 기관에서 사후 처리해야 될, 사후 본인들이 해야 될 사항을 갖다가 안내를 해 드립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되면 이거를 잘 모르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나이 드신 어르신들이나 부부가 사시다가 한 분은 사망신고하러 왔다거나 이런 분들한테는 그냥 안내문만 이렇게 검색을 해서 드리면 잘,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잘 모르실 것 같아요. 그래 갖고 보시고 이분들한테는 그냥 일대일로 설명을 해 드려야 되겠다 하는 분이 계시면 일대일로 설명을 해 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과장님 생각은,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저희가 신청서만 드리고 이렇게 마는 게 아니라 신청서 드리고 그다음에 내용을 갖다 설명을 일일이 다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신고를 하고 이런 분들이 그런 분들이 도움을 청하면 이렇게 많이 도와줄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 중원구건설과
(12시 14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조명환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 건설과장 조명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김보미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성후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37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재해 취약지 및 공공시설물 안전 점검의 경우에는 안전 점검이다 보니까 사실상 매년 있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라고 표시가 돼 있어서 그 이유를 좀 여쭤보고 싶어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사실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신규 사업은 아니고요. 매년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절기마다 해빙기하고 또 풍수해 취약지는 여름철을 대비해서 실시하는 안전 점검이 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제가 이전에 수정구 때 보셨을지는 모르겠지만 수정구 자료에 이 풍수해 취약지의 경우에는 점검자로 안전관리자문단도 포함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중원구의 경우도 혹시 들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시 일괄적으로 풍수해 취약지 같은 경우에는 우기 시, 우기를 대비해 가지고 취약 지역을 저희가 그동안에 쭉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시설에 대해서 재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침수가 발생할 수 있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차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먼저 나가서 육안으로 또 아니면 간단한 장비를 통해 가지고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게 풍수해 취약지 안전 점검이고요. 그 기간 동안에 그 시설물 안전 점검 나가 있을 때 조금 더 정밀한 문제가 하다가 판단이 필요, 판단이 되면 시에 있는 안전관리자문단에 요청을 해가지고 그분들이 전문가랑 같이 다시 한번 점검을 실시하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일차적으로 먼저 혹시 점검하는 지역이 정해져 있을까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그러니까 저희가 해빙기 급경사지도 그렇고 풍수해 취약지도 그렇고 저희 구에서 관리하고 있는 그런 중점적으로 관리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러면 기본 현황에 보듯이 건축물 38개소도 포함하고 특히 자연재해 취약지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게 되는데 그런 것들은 연중으로 계속 관리를 하고 있는데 특히 이제 해빙기나 또 우기 때에는 조금 더 집중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게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작년에 저희 8월 8일 때 큰 피해가 있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이 이번에는 더, 더 점검이 꼼꼼히 됐으면 좋겠어서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이 민방위 교육은 대상자 3700명 정도인데 민방위 대원들 말하는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대원들에 대한 교육인데 민방위로 됐을 때 1년에서 2년 차에는 집합교육과 참여형 교육을 하는 거고, 4시간. 그리고 3년 차, 5년 차 이상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3700명이, 보통 한 번에 교육받을 때 3700명이 다 받아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건 아니고 날짜가 다른 거죠?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예.
○위원장 박경희  보통 일반적으로 평균 몇 명 정도 받으시나요?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교육의 종류별로 또 틀리거든요. 그래서 이게 민방위 대원들의 시기를 본인들이 조정할 수가 있고요. 일괄적으로 시 재난안전관에서 기간을 정해 가지고 3개 구청에 있는 저기들을 적당하게 인원 배분을 하고 저희가 직접 실시하는 게 아니라 재난안전관에서 그 시기하고 일정을 정해 줍니다.
○위원장 박경희  정해 주면 그거에 따라서 하는 거고,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그때 저희는 안내해 드리고 그런 정도를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 교육이잖아요. 중요한 교육인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남자, 남성분들이 가서 받는 교육인데 그냥 들리는 거로는 가서 뭐 놀다 왔다 이런 얘기 제일 많이 들으셨을 거예요. 아마 교육 시간이 길지는 않으니까 잠깐 갔다 온다 이런 의미일 수도 있지만 가서 별로 하는 게 없다 이런 또 말이기도 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1시간짜리 교육이 있고, 사이버교육이니까 그렇기는 한데 이 4시간 교육, 2시간 교육, 1시간 교육이 가서 굉장히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재난에 대한 안전교육인데 긴 교육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가서 놀다 왔다 그런 말이 들리지 않도록 그 교육의 원래의 취지와 목적대로 잘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지도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건설과를 끝으로 중원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감사합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구청장님 이하 과장님, 직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3.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2시 25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분당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명수 분당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청장 김명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상복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현미숙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임근순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주요업무계획 말씀하시기 전에 1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해 오신 거죠?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우리 이제 큰 구청장직을 맡으셨는데 그거에 대한 소회나 소감이나 말씀을 좀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분당구 전체에서 체감 행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구청에는. 그런데 저희가 그 체감 행정이라는 거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또 그런 부분을 담당하다가, 제가 푸른도시사업소장을 하다 나갔기 때문에 적극적인 책임, 체감 행정을 해서 느낄 수 있고 변화될 수 있는 분당구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 기대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셔도 좋습니다.
  아, 직원 소개.
    (「하셨어요」하는 위원 있음)
  죄송합니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야 되죠.
박은미위원  서류로 갈음하시죠.
○위원장 박경희  서류. 서류가 아니라 제가, 죄송합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그러고 나서 저희가 총괄 질의 받겠습니다.
  저희가 3개 구청이 비슷한 내용의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은 자료로 조금 더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바로 우리 청장님께 질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총괄 질의 해 주실 위원님 있으시면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없으십니까?
박은미위원  아니, 저 해요.
○위원장 박경희  예, 박은미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우리 관내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인기가 있으신 우리 국장님께서 청장님으로 이렇게 오시게 돼서 정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공직자분들께서 많은 좋은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정말 축하드리고요.
  그런데 이제 분당구청이 정말 민원도 많고 까다로운 정말 고질 민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떻게 파악 좀 많이 해 보셨어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열심히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자료를 보니까 다 담겨 있지는 않지만 고민을 좀 하고 있으시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몇 가지 좀 저희 구의 현안이나 민원 사항이나 이런 걸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제 유관 단체 구성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힘들어요. 요즘에는 자원봉사나 이렇게 하려고 시간을 내서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 필요성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관 단체원 구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올해 계획 중에 유관 단체 통합으로 할 수 있는 회의라든가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좀 있습니까?
○분당구청장 김명수  앞으로 그런 부분을 구체화하고 체계적으로 발굴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각자 저희가 보면 페이지 11쪽에 유관 단체 현황이 나와 있는데 이 각각의 위원회나 또는 회의들이, 회의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어요. 그런데 이 전체 통합으로 할 수 있는 활동이라든가 이런 회의라든가 그런, 또 이분들의 왜 위원 구성이 어려운지에 대한 부분 그다음에 그런 것들을 좀 보강해서 활성화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한 격려 차원의 그런 활동들이 자료에 지금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그 연합회 단체장님들이 연합회로 해서 회장님들이 월 1회씩 만나 가지고 회의도 하고 같이 의논하고 그러는데요. 그걸 좀 체계적으로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리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어떤 실제 활동이라든가, 봉사활동이라든가 아니면 체육·문화 활동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있어서 한 꼭지 정도는 해 볼 만하지 않을까 좀 제안을 드립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가 구민 전체 활동이 전에는 축제가 좀 있었어요, 분당구 전체 축제. 올해도 그것을 하게 되나요? 이제 코로나가 완화됐기 때문에.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한마음 축제 진행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전에 했던 한마음 축제하고 그 외의 다른 계획은 현재 없으신 거죠? 구민 전체 참여 활동에 대해서.
○분당구청장 김명수  지금 현재는 한마음 축제를 추진하고요. 또 소단위로 해서 그런 것이 합리적인 게 있다면 연계시켜 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가 문화 활동 쪽의 그런 것도 있지만 전체가 참여하는 또 다른 건강 활동이라든가 이런 쪽에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좀 더 마련해서 누구나 참여하는, 저희가 생활체육이라든가 이런 쪽은 동아리라든가 이런 활동들이 좀 있어요, 그룹별로. 그런데 거기에 속하지 않은 시민들의 체육 활동이라든가, 예를 들면 걷기 대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체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획이 좀 되었으면 하는 말씀을 좀 하나 드립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이제 우리 공직자 부분에 대한 부분인데요. 공직자분들에 대한 후생 복지 차원의 여기 활동들이 올라와 있는데 그 부분은, 그 사업에 대해서는 만족도 조사와 개선 사항 이런 것들을 좀 의견 수렴을 해서 반영을 해서 뭐 새로운 아이템이나 이런 것들을 개발하는 노력은 하고 계신 건가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활성화시키려고요, 저희가 개략적인 현황은 설명을 들었는데요.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려고요, 노력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요즘 트렌드가 많이 바뀌어서 트렌드를 반영한 사업들이 좀 필요하기도 하고 특히나 이제 새로 신입 들어오는 공무원분들, 9급이나 이런 8급, 갓 9급에서 이렇게 승진하신 이런 분들과의 소통 이런 것들도 많이 필요해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정기적인 사업이나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서, 요즘에 이제 공무원도 별 메리트가 없어서 이직·퇴직이 많다고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도 구청에서는 굉장히 심한 민원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1차적인 민원은 항상 9급 신규 직원들이 받게 되잖아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들을 잘 견디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많이 있을 수 있어서 그런 이탈이, 그러니까 이직이 되는 것들이 결국에는 시민에게 많은 피해가 되기 때문에 더 그분들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근무 환경이나 이런 것들 또 고충 상담 이런 것들에 좀 노력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최근에 화재라든가 수해,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이재민 발생이 다수 있을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이 저소득층 배려 이런 것들 차원에서는 복지적으로 많이 시스템이 되어 있는데 일반 시민들, 저소득층이 아닌 분들에 대한 임시 이렇게 대피 시설이라든가 거주 시설 이런 대책들이 분당구에 좀 잘 마련이 되어 있나요? 자료에 올라와 있지는 않습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한번 챙겨 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거는 어떻게 기존에 해 왔고 앞으로 더 그런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어서 그 시설에 대한 준비 이런 것들을 좀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네 번째는, 한 가지 더, 마지막 다섯 번째는 지금 이번에 눈이 자주 오고 폭설도 있는데 다녀보면 인도에 제설 작업이 많이 안 돼 있어요. 차도나 이런 부분들은 잘되고 있는데 실제로 이런 보행자도로에서의 어떤 주민들 낙상 사고나 이런 것들이 생겼을 때 이게 아마 피해에 대한 부분, 치료에 대한 부분 아마 이런 것들도 저희가 아마 시에서 다 해 드려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설 작업 이런 게 안 돼 있을 때 만약에 유사시에는 그런, 저희가 시나 구에서 아마 그런 부분을 다 해결해 드려야 되는데 물론 보험으로 다 해결도 일부 할 수 있고 하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건 이런 부상을 입는 일들이 생기는 것이 개인에게 너무 많이 어렵기 때문에 사실 제설 작업이나 이런 게 잘되어 있어야 하는데 어떻게 지금 하고 있죠, 구청에서 업무 지시나 이런 것들을? 인도 제설 작업.
○분당구청장 김명수  지금 대로변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탁 체제로 해 가지고 다 체계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고요.
박은미위원  안 되고 있는데요, 청장님.
○분당구청장 김명수  아니요, 대로. 지금,
박은미위원  대로는 당연히, 차로나 대로는 다 되고 있습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그런데,
박은미위원  제가 말씀드린 건 보행자도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그리고 이면도로나 인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인도 또 보행자전용도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제설이 좀 적시에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각 동의 차량 같은 것도 있어서 이면도로나 이렇게 되는데 보행자도로는 거의 대부분 인력으로 동원이 돼야 되는 문제점이 있거든요. 그래서 좀 인력을 그런 데 더 보강을 해서 그게 빠른 시일 내에 제설이 될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보고 거기에 지원을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올해 보니까 특히 보행자도로 이런 쪽에 제설이 그냥 아예 전무하다 이런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여기에 대한, 이 도로에 대한 제설의 책임 소재, 관리 소재가 어디에 있는지와 그다음에 그거의 적정 인력이 운영이 될 수 있는 상황인지. 어떤 예산상이나 어떻게 이거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 확인하시고 적정한지를 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박은미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저희 분당구의 가장 또 큰 이슈가 주정차 위반에 대한 문제입니다. 저희가 이제 시장님 방침으로 해서 아마 상가 이런 쪽에서는 주요 이용하는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는, 식사 시간에는 주정차 위반을 최대한 과태료를 단속, 과태료를 하지 않도록 그렇게 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청장님?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박은미위원  이게 지금 시장 방침이 있으면 가능한 사항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분당구청장 김명수  저희가 그런 상가나 이런 지역 또 점심 시간 이런 건 계도 위주로 나가고 있고요.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직접적인 피해가 가는 소화전이라든가 건널목이라든가 이런 부분 있잖아요. 그건 저희가 집중적으로 단속을 하고 있는데 어떻든 그 지역 여건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거기에 맞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정말 최근에 주정차 위반에 대한 과도한 단속 때문에 민원을 많이 받게 돼서 제가 좀 도로교통법을 봤어요. 저희가 주정차 위반을 단속하는 이유가 있죠? 이유가.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고 계시죠?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박은미위원  시민 안전이라든가 출퇴근 시간에 차량 혼잡 시에는 그런 것들을 막기 위해서 하고 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은 경우에도 주민이 이렇게 전화하면 꼭 주차 과태료를 부과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서 시민들이 그거에 대해서 민원을 많이 하고 있어요. 특히 주말 같은 때, 주말 같은 때에는 출퇴근 차량이 많은 것도 아니고 충분히 그거를 계도 차원에서 할 수 있는데도 그냥 일률적으로 어느 한 곳에 민원이 들어가면 그 전체 인근을 다 스티커를 지금 발부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으로 인한 민원이 굉장히 지금 많이 발생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시장 방침으로 어느 정도 다수의 민원이 발생하는, 그러니까 과태료를 과다하게 발부한다라고 민원이 들어오는 지역에 대해서는 시장님 방침을 받아서 그것을 유예할 수 있고 또 단속원들이 시민들이 신고가 왔을 때에 안내할 수 있게 그렇게 좀, 이것 적극적으로 주정차 위반 과태료를 과다하게 징수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공연히 주정차 위반에 저촉이 되지 않는 부분에 주차하신 분들도 단순히 불법주정차라는 이유로 다 피해를 보고 계시는 거예요. 이해하셨나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지역 여건과 또 시간대, 또 종합적으로 그걸 고려해서요,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니까 탄력적으로 단속 업무에 임해서 민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이게 분당구의 하여튼 최대 이슈인 만큼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셔 가지고 불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과태료 과다하게 하지 않도록 꼭 좀 이번에 당부를 드립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도 청장님께 질의가 있는데 과 과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를 많이 받으시는 것 같아서.
  그럼 청장님께 총괄 질의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분당구행정지원과
(12시 39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남상복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안녕하십니까? 분당구 행정지원과장 남상복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행정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봉동열 총무팀장입니다.
  박정숙 기획감사팀장입니다.
  민은옥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이주영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 아까 중원구 할 때 제가 질의를 드렸었는데 자율방범대 관리 부분 제가 질의드렸어요. 아까 여쭤봤을 때 그 지원금이 어떤어떤 것들이 나가냐 했을 때 차량운영비가 나간다 그래서, 저희 분당 같은 경우는 차량운영비가 안 나가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3개 구청 거를 공히 이렇게 확인을 해 봤어요. 분당은 차량운영비가 없네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지금 분당은 차량운영비가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뭐 불편함을 호소하지는 않던가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지금까지 대원님들 건의 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쨌든 수정·중원과는 좀 다르니까 차량 지원이 굳이 필요가 없는데, 할 필요는 없고 그래서 분당 같은 경우는 차량운영비가 없습니다. 없고, 전체 자율방범대 예산을 보니까 2억 4000 정도 되고요. 중원 같은 경우는 2억 6000, 수정 같은 경우는 3억 4000이에요. 물론 수정·중원은 이 안에 유류비가, 차량운영비가 있어서 그런 것 같고 이거는 분당구의 특성상 크게 필요하지는 않다 해서 그 확인은 받았는데.
  저희가 야식비가, 예산을 보면 야식비도 있고 피복비 있고 장비 구입비가 있고요. 그리고 화재보험비 있고 방범대 운영비가 있어요. 그래서 2억 정도, 2억 한 5000 정도가 나가는데 앞에서 다 들으셨죠, 과장님?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들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중원구 할 때 들으셨죠?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위원장 박경희  물론 방범대만, 여기 자율방범대뿐만 아니라 다른 단체들에 지원금이 나가는 단체들도 공히 같은 의견입니다만 어쨌든 지원금이 나가는 것에 대한 감독까지는 아니더라도, 감독 당연히 하셔야죠. 관리 감독 하셔야 되는데 아까 자율성 얘기하시고 하시더라고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아니,
○위원장 박경희  자율성, 그거에 대해서 그럼 과장님이 말씀을 좀 해 주셔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위원장님, 거기 보조금에, 관에서 보조금 나가게 되면 반드시 정산 보고를 받고 거기에 따라 목적 외 사용 있으면 회수를 시키든가 이런 절차는 당연히 이행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관에서 보조금 지급 나가는 거는 반드시 하게끔 규정상에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유, 과장님 말씀하신 거 아주 생각이 좋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관리 감독, 그리고 관리 감독 전에 사실은 그거에 대해서 지도를 좀 해 주셔야 된다. 유관 단체원들이 일반적으로 들어와서 회계 관리를 하거나 하는 것들에 대해서 잘 모르실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 회계 관리하는 부분, 회계 관리 플러스 감사도 있죠, 이 안에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위원장 박경희  감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교육을 다시 한번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위원장 박경희  아까 회계 관리를 어떻게 하냐 여쭤봤던 것은 민원이 사실 들어왔고요. 그거는 그 민원 들어온 지역에 국한된 거는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 방범대가 있는 곳은 다시 한번 필요한 자료들이 있는 곳, 제출해야 될 것들이 있는 곳은 제출을 받으시고요.
  그리고 예산 사용이 지금 보니까 피복비 같은 거는 매년 나가요. 그러니까 매년 방범대원들이 바뀌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피복비가 이렇게 매년 필요한가요, 전체 회원 대상으로?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그런데 피복비가 계절마다, 어느 계절에 구입을 하는 거에 따라 가격이, 예를 들어 가지고 이게 1인당 10만 원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제 거기 어떤 동은 겨울의 초입에 구입하는 동은 10만 원 갖고는 구입이 적다. 그리고 그러니까 이제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까 품질도 조금 저하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이 피복비에 관계돼 가지고는 저희가 건의 사항을 받아 가지고 이거는 개선 사항을 건의 좀 하려고, 그러니까 문제는 이게 자율방범대에 지원되는 항목별, 아까 위원장님 말씀 쭉 하시는 그 항목별이 예산편성에 단가가 지정돼 있습니다. 이런 거는 저희가 구청에서 임의적으로 단가를 높일 수가 없는 거고 시에서 건의해 가지고 이거 개선되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거 말씀드린 거는 야식비 관련해서 야식비 단가가 너무 적지 않느냐 그거 말씀드린 거고. 다른 예산 같은 경우는 피복비나 장비 구입이나 이런 것들은 지금 인원수당 얼마 해 가지고 일률적으로 되어 있는 부분들이 맞나 그 부분을 좀 다시 확인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운영비, 방범대 운영비 관련해서는 관리비인가요, 난방비?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그렇죠.
○위원장 박경희  난방비나 전기료 정도 나가는 건데 이것도 초소마다 상황은 다를 것 같습니다만 어쨌든 초소당 12만 원이 나가는 거네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것도 그 초소의 상황을 좀 한번 체크를 이번에 해 보시고 22개 초소나 되는데 다 상황이 같은지, 굳이 12만 원이 나가지 않아도 되는 데까지 이렇게 다 책정이 되어 있어서 이 확인을, 확인도 좀 해 주시고.
  그리고 회계는 아까 말씀을 들으니까 여기도 마찬가지겠지만 1년 치를 통으로 해서 야식비가 나가고 피복비가 나간다고 아까 말씀을 하셨어요.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아닙니다. 저희 분기별로 나갑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분기별로 나갑니까?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위원장 박경희  분기별로 나가는 것도 사실은 인원수 맞춰서 회계 정리가 돼야 되는 건데 활동 인원은 5명밖에 안 돼, 분기로 하다 보니까 그럴 가능성이 커지는 거죠. 활동은 예를 들어서 5명밖에 안 했는데 10명분의 회계 처리가 된다든지 하는 것들은 회계장부를 이번에는 좀 보시고 막 그거를 감독하고 처벌을 하고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잘 안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지도를 해 줘서 정상적으로 투명하게 회계 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는데.
  그거에 대한 목적은 예산을 줄여라, 적게 줘라가 아니라 이 얼마 안 되는 예산에서 관계들이 갈등 관계가 지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순수하게 봉사하러 오셨다가 나가시고 안 좋은 이미지, 이게 자기는 봉사하러 왔는데 시민 예산 쓰면서 이게 이상하게 개인이 막 쓰고 하는 상황들을 보신 거예요. 그런 거니까 지금 다시 한번 점검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거에 대한 점검한 거를 자료로 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그리고 과장님, 없으시니까 주민자치위원회 지금 임기 도래로 인해서 3월 20일인가요? 그래서 동마다 지금 어려움이 좀 있으실 텐데 그거를 다시 한번 확인을 하시고요. 주민자치위원이 새로 오실 수 있도록, 구청에서도 공문을 좀 전달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주민자치위원 들어오실 수 있도록 좀 협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12시 51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현미숙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현미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은미 민원팀장입니다.
  김지현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안녕하세요?
김보미위원  간단하게 자료 요청만 좀 드리겠습니다.
  25페이지에 민원 서식 안내용 QR코드 제작이 나와 있는데 이거는 혹시 제작이 다 완료된 상황일까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아직 제작 못 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아직 개발 중에 있는 건가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김보미위원  그러면 그 개발 추진 상황이라고 해야 될까요, 이 QR코드가 어떤 식으로 나오면 서식이 어떻게 나올지를 제가 좀 보고 싶어서요. 이거에 대한 자료를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전년도 혹시 민원 친절도나 이런 평가가 좀 나왔습니까?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박은미위원  어떻게 나왔습니까?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저희 분당구청이요?
박은미위원  예, 3개 구청 대비 좀 어떻습니까?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자료 확인)
  민원 친절도는 민원여권과에서 평가를 해서 자료가 나와 있는데요. 저희 분당구청은 순위가 전체 53개 중에서 25위입니다.
박은미위원  저희 지금 3개 구청에서는 어떻습니까?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3개 구청에서는 저희 분당구가 서비스가 제일 좋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요? 몇 점 나왔어요, 점수가?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91.13입니다, 총점이.
박은미위원  올해도 좀 평가는 우수하게 나왔네요.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하나는 우리가 일반 민원 서류 발급할 때에 청사 내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잖아요. 그러면 그거를 인원이 많이 밀릴 때는 나가셔서 이용하도록 안내를 누가 하고 계시나요? 담당자가 있나요, 아니면 직원분 중에 또 나가서 누가 하시도록 되어 있나요, 각 동에?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각 동에 그렇게 따로 지정돼 있진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거기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어도 뭐 사람이 이렇게 막 밀리고 있는데 아무 대책이 없는 건가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다 번호표를 교부받기 때문에 번호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이게 2022년 12월 30일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이 있는데 모 복지센터에 이런 게 올라왔어요. “직원은 여럿인데 민원 상대하는 사람은 맨 앞 창구 1명이고 나머지는 커피 마시며 수다” 하고 또 안 좋은 말이 있어요. 번호표 뽑고 기다려도 너는 기다려라, 나는 모르겠다.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퉁명스럽게 번호표 뽑아라, 이런 것들이 나와 있어요, 지금 자유게시판에.
  그런데 거기에 또 답글이 “자유게시판 글은”, 답글을 누가 올렸어요. 이게 지금 타이틀이 “일 좀 제대로 합시다”인데 “자유게시판 글은 관리자가 답변하지 않습니다” 시정에 대한 개선 사항, 일상생활 불편 사항은 민원 안내 ‘분당구에 바란다’ 이렇게 이제 시 홈페이지로 넘어가게 돼 있고 막상 여기에 들어가면 또 국민신문고로 연결이 되죠. 그러면 거기서 각 지역의 부서로 분류해서 내려오는 데 또 시간이 걸릴 거예요.
  지금 현재 우리가 민원을 접수하는 게 국민권익위에서 하고 있는 국민신문고, 그렇죠?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박은미위원  그거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런 즉각적인 답을 요하는 것들에 대해서 시민들은 답도 받지 못하고 화는 더 나고 지금 이런 우리가 홈페이지 상태를 운영하고 있어요. 알고 파악하고 계시나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박은미위원  시민분들이 이런 거를, 이게 사실 게시판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웬만큼 화나지 않고는 안 올리거든요. 이런 글이 있다는 거 자체가 제가 참 가슴이 아픈데 이게 옥내에 무인민원발급기가 있을 때에는 사실은 그거를 사람이 많이 이렇게 몰릴 때에는 번호표보다는 직접 그쪽에서 빨리빨리 업무를 해결하고 가시도록 그렇게 하는 것들이 필요합니다.
  여기 보니까 이런 단순 민원 이런 것들을 파악해서 우선 배려 창구 이런 거 설치하려는 이런 계획은 굉장히 잘되신 것 같은데 실제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해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일들이 없고, 담당 부서가 아니어서 이렇게 관심이 없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겠는데 시민분들은 사실 누가 담당인지 그런 거에 대해 잘 모르시잖아요. 앉아 계시면 다 업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정도의 각 동의 분위기가 되면 올해는 절대 안 되겠다. 그래서 현장 각 동의 실태들을 수시로 로드 행정뿐만 아니라 각 동도 실제 모니터를 자주 해 보셔 가지고 이런 것들에 대한 대책을 좀 마련하셔서 안 올라오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동의 홈페이지, 아까 행정지원과에서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여기서 말씀을 드리면 이번에도 그런 게 많아요. 인도에 제설해 달라, 어디어디 길 인도 제설해 달라, 이런 게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런 것들은 거기 민원 신고에 들어갔을 때 국민신문고로 연결할 일이 아니고 사실 답변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데 각 동에 보니까 ‘질의응답’ 이렇게 돼 있어요, 질의응답. 거기에서는 올리면 즉각적으로 조치가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가 질의응답이 그게 민원을 올리는 곳인지 이런 것들을 보기 어렵기 때문에 질의응답이 아니라 ‘단순 민원 신고’ 이런 식의 용어를 정리를 해서 시민들이 홈페이지 딱 봤을 때 바로 신고할 수 있게 그렇게 올해는 조치를 좀 해 주시고요.
  평가 점수는 높은데 현장은 좀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거 고려해서 행정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저도 무인민원발급 관련해서 지금 보니까 같은 행정복지센터도 24시간 운영이 되는 데가 있고 그리고 시간 제한이 있어서 운영 시간이 6시까지 되어 있는 데가 있어요. 이거는 어떤 이유에서 이게 구분을 한 겁니까?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청사 바깥의 주차장을 이용해서 바깥에 설치되어 있는 곳은 24시간 운영이 되는 곳이고요.
○위원장 박경희  관리 문제 때문에 그러신 건가요?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청사 내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청사가 6시에 문을 닫기 때문에 6시까지만 운영하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무인민원발급기는 물론 청사에 따라서 업무량이 많기 때문에 무인발급기를 통해서 민원 해결을 하기 위한 목적으로 무인발급기도 놓지만 업무 시간이 아닌 이외의 시간에 급히 민원을 처리해야 될 경우에 아마 찾아가서 무인발급기를 이용하는 거죠?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위원장 박경희  그거는 업무 시간 외일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이게 업무 시간과 똑같이 무인발급기도 사용 시간을 제한하는 거에 대해서는 이거는 좀 맞지 않지 않느냐 이 말씀을 하나를 드리고요.
  왜냐하면 업무 시간이 아닌 시간에 민원 서류를 떼고 싶은 분들은, 젊은 분들은 웬만하면 민원24에서 다 해결을 합니다. 그렇잖아요. 그러면 거기 오시는 분들은 찾아서 오시는 분들이잖아요. 동사무소로 찾아서 오는데 시간 외에 필요하시니까 오시는 건데 이렇게 관리가 따로 되고 있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 그 생각이 들고요.
  민원발급기도 누군가는 좀 옆에서 도움이 필요해요. 원래 여러 번 하시는 분들은 한두 번 해 보면 당연히 하실 수는 있으나 옆에서 누군가 무인발급기를 이용하는 거에 대해서 도움을 주셔야지 그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 무인발급기로 안 가요. 그래서 무인발급기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대기표를 뽑아서 대기하고 계셔요. 그런데 사실 이런 것들을 해소하려고 갖다 놓는 건데 이 해소 부분이 해소가 안 되고 있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거죠.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지금 저희 청사 내에 있는 동이 4개 동이 있는데요. 이 중에 지금 정자1동, 이매1동, 야탑3동 같은 경우는 청사를 새로 짓거나 새로 건립할 계획이 있어서 새로 건립이 되면 바깥으로 빼서 24시간 운영을 할 예정이고요.
  지금 저희가 아까 특수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안내 책자 제작을 해서 무인민원발급기 옆에 비치할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비치가 되면 발급 방법 순서대로 진행을 하게 되면 발급하는 데 아마 이용률이 높아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래서 무인발급기는 많이 갖다 놨는데 무인발급기에서 줄 서서 대기자가 쭉 있는 거는 당연히 아니지만 이렇게 앞의 사람하고 뒤의 사람, 우리 왜 은행 가면 거기서 업무 하잖아요. 기계 앞에서 하는 업무 하는 것처럼 뒤에 누가 서 있지를 않아요. 아예 없는 경우가 사실은 저는 더 많이 봤고. 우리 의원들 마찬가지겠지만 동에 많이 왔다 갔다 하시잖아요. 봤을 때 별로, 별로가 아니라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그리고 저도 한번 이용을 해 보니, 저는 다 민원24에서 합니다만 이용을 해 보니 누군가는 처음에 한두 번, 이게 뭐 계속하지는 않잖아요. 한 번 오고 필요할 때 몇 달 만에 올 수도 있고 몇 년 만에 올 수도 있는데 왔을 때 누군가가 조금 도움을 줘야지 그게 안 되니까 번호표 받고 시간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 전체를 다시 파악을 좀 해 주시고요. 되도록이면 민원발급기는 24시간 운영이 돼야 된다, 이게 맞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게 아까 또 원활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를 좀 배치한다든지 해 가지고 이 부분도 좀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과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 분당구건설과
(13시 06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임근순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 자로 발령받은 분당구 건설과장 임근순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정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건설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양혜경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 계획을 유인물 중심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34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에 보면 시민 안전사고 예방 안전 점검의 날 운영으로 시기에 적합한 테마를 선정해서 홍보물을 배부하신다고 나와 있는데 이 홍보물은 어떤 식으로 배부하실 예정인지, 또 내용은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가 좀 궁금해서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러니까 홍보물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큰 비용은 들일 수 없고요.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핫 팩 같은 거, 여름이나 그럴 때는 물수건 같은 거, 물티슈 그런 종류로 그렇게 간단하게 그런 거를 좀 지급을 하고요. 물품에다가 내용도 적어서 재난 예방이라든지 그런 스티커를 붙여 가지고 그렇게 배부를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여기 운영 기간에 연중이라고 나와 있는데 월 1회면 매달 지금 이렇게 하시고 계셨었던 건가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은, 캠페인은 1년에 한 네 번 정도, 세 번 정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게 3개 구에서 돌아가면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구별로다가 돌아가서 1개 구에서 한 세 번 정도 이렇게 실시를 합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연중 세 번에서 네 번 정도 실시를 하시는 거죠?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캠페인은 구청별로 세 번 내지 네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전 점검의 날은 매월 4일이 안전 점검의 날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거기에 맞는 행사들을 하고 있고요.
김보미위원  이 홍보물 배부 관련해서 핫 팩이랑 물티슈를 말씀해 주셨는데 사실 이게 정말 안전 점검에 대해서 어떤 경각심을 줄 수 있을 만한 홍보물이 될지는 사실 조금 의아스러운 부분이 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내용이 사실 좀 들어왔을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본 위원 생각으로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러니까 캠페인을 하면서 저희들이 전단지도 좀 같이 드리거든요. 그 전단지 내용에 보면 간단한 재난 예방을 하기 위한 그런 방법들, 아까 같은 화재가 났을 때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리고 자연 재난이 일어났을 때 피할 수 있는, 대비할 수 있는 그런 내용들을 같이 드리는데 전단지만 주면 그냥 받아 가지고 저만큼 가다가 버리고 가고, 버리고 가고 그러거든요. 그러니까 거기에 맞춰서 같이 거기에 기념품 내지는 그런 거를 주는 거죠.
김보미위원  이런 캠페인을 하는 거는 굉장히 의미가 있지만 뭔가 본 위원 생각으로는 좀 더 안전 점검이 확실히 되기 위해서는 차라리 좀 더 비용을 투자하더라도 어떤 콘텐츠를 만들어서 그거를 보여드리는 게 차라리 더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 가지고 한번 고민을 좀 해 보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한 가지 민원 사항을 좀 전달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그늘막 관련해서 서당사거리에 지금 현재 한 그늘막이 위치가 되어 있는데 설치가 되어 있는 부분은 나무가 좀 울창한 편이어서 그늘이 이미 많이 져 있기 때문에 사실상 그늘막이 필요가 없고 분당 28호 소공원 쪽에 그쪽이 오히려 햇빛이 너무 많아서 불편한데 나무에 그늘도 좀 없는 편이고 그늘막도 없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에다가 그늘막을 설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내용을 전달받아 가지고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알겠습니다. 확인하고 조치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 조치 내역도 좀 전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보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위원  한 가지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 박경희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제설을 지금 계속 말씀드렸는데 인도 제설 전용 제설기 이런 게 있나요? 2.5톤 이하면 이게 가능하다고는 되어 있는데, 실제로.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런 게 아니고요,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기계인데 지금 대로변 같은 경우는 큰 차에다가 싣고 다니는 그런 건데 지금 소형 제설기라 그래서 사람이 구루마처럼 거기다 끌고 가면서, 이게 들고 가면서 뿌리기는 힘드니까 구루마처럼 생긴 거에다가 염화칼슘을 집어넣고 쭉 당기고 간다든지 밀고 간다든지 그러면 이렇게 이렇게 조금씩 소량으로 퍼질 수 있는 그런 장비들이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이게 저희는 각 동에서 이걸 좀 운영을 하고 있나요? 분당구 내에 하고 있는 곳.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지금 각 동에 배부는 돼 있습니다. 지금 배부가 돼 있고, 그런 소형 장비들이 배부가 돼 있는데 그거를 운영할 수 있는 인력들이 좀 모자라요, 인력들이. 그래서 각 동에서 직원들이 나가든지 아니면 그거를 조금 보조를 하기 위해서 2명씩 인원을 좀 채용을 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조치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것도 이렇게 계속 상시적으로 3개월 동안 쓰는 그런 인력이 아니기 때문에 눈이 오면 나와서 제설을 할 수 있는, 아니면 그 전에 제설 작업을 하기 위한 사전 준비를 하는 그런 작업들을 시키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들어오려고 그러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보면 시간별로다가 나와서 눈이 왔을 때만 이렇게 나와야 되고 그렇게 나온 그 시간만큼만 임금을 쳐서 주니까 모집이 잘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문제점은 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결국에는 지역의 어쨌든 재난 안전에 관련된 유관 단체에 어떻게 위탁을 하든 간에 하는 방식으로 해서 운영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라면 어쨌든 제설기가 있는 상태인데도 운영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인 거네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소형 제설기를 사용하는 곳도 있습니다. 지금 물론 이렇게 잘 사용하는 데도 있는데 그걸 사용 못 하는 그런 동도 좀 왕왕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제설뿐만 아니라 어쨌든 저희가 수해 관련해서도 그렇고 기후위기에 관련한 어떤 특별한 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계뿐만 아니라 인력까지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그 제설 관련해서 저도 보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대로나 찻길은 되고 있는데 인도가 그냥 그대로 쌓여 있는, 며칠씩 추위가 풀리지 않아 가지고 그런 경우가 있는데. 동의 직원 구성이 남성이 좀 많을 때는 그게 조금 원활해요, 나가서 하실 수 있는 분들이 계시니까. 그런데 동의 직원이 여성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러면 좀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구성비를 따져서 인력 배치는 할 수 없으나 그거 조금 봐 주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용역으로 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은 당연히 저도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이게 겨울철에 눈 왔을 때만 필요한 인력이기 때문에 동의 자원봉사자라든지 아니면 자원봉사도 그냥 하기보다는 수고비, 활동비를 좀 드려서라도 동의 또 유관 단체원들이 이때 노고를 해 주셔야 되잖아요. 어차피 아마 하실 텐데 하실 때 그거에 대한 급여를 좀 지급해 주시면 그것도 인력에 대한 부분은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한 가지 저도 좀 민원 확인을 하겠습니다.
  아까도 주차 관련해서 질의가 좀 있었는데 분당구는 대부분 아파트 밀집 지역이지 않습니까?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거의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아파트 내도 마찬가지고 주차가 굉장히 힘들어요. 그리고 차를 쓰지 않고 대중교통을 사용을 해야 되지만 현실은 또 그렇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정집, 그러니까 집 한 곳당 2대, 많으면 3대까지도 차량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 있는데 그것은 그거대로 저희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계도를 해야 되겠지만 어쨌든 턱없이 부족한 이 주차난, 다 아시는 거죠, 과장님? 다 아시지 않나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알고 계시죠? 그리고 민원 사항도 주차장이 너무 부족하니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중앙 도로에 대해서 주차선을 좀 그어 달라, 아마 그런 민원들이 좀 들어올 것 같아요. 없습니까?
○분당구청장 김명수  주차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발생하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아파트 단지 내의 중앙 도로에 주차선을 그어 달라 하는 단지가 좀 있습니까? 그리고 실제 그래서 주차선을 그렇게 해 준, 요구한 대로 해 준 데가 있나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그 단지 내에서 주차선 하고 그러는 거는 구에서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고요. 그것은 사유재산물이기 때문에 거기 주차장은 그 규정대로의,
○위원장 박경희  아니, 그러니까 안에 있는 주차장 말고 단지와 단지 사이에 있는 도로들 있잖아요. 도로에, 중앙 도로에.
○분당구청장 김명수  도로라도 그게 단지 내의 도로냐,
○위원장 박경희  그 안에 있기 때문에?
○분당구청장 김명수  아니면 단지 외의 구청에서 관리하는 도로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고요.
  저런 거는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하는 데에다가 일반 차량이 충전하게 되면 그거에 대해서 신고 들어오고 그러면 나가서 조치하고 이런 민원은 있는데요. 지금 단지 내의 도로에 주차선 이렇게 해 달라 이런 부분은 저희가 관여할 사항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관여할 사항이라서 그 민원 다 처리 결과를 들었는데 과장님 파악하고 계신 거 있지 않아요, 시범 단지에?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지금 주차는 저희가 아니고요, 경제교통과 소관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말씀을 못 드리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저는 건설과로 보고를 받아 가지고 주차선을 그리거나 하는 거는 그렇게 되는데 그거에 대한 처리 과정에 있어서는 건설과가 하는 거 아닙니까?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저희는…….
○위원장 박경희  잠시만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위원장님, 그거 좀 알아보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확인을 좀 해 보시고요.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위원장 박경희  어려운 거는 아니고 안 되는 거는, 법적으로 안 되는 거는 안 되는 겁니다. 그거에 대해서 안 되는 거를 제가 여쭤보는 게 아니라 어쨌든 제출해야 되는 서류들이 있는데 그 서류들이 너무 복잡한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간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저는 건설과, 우리 분당구청 건설과 소관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제가 이거 확인해서 이따 담당 팀장님, 과장님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예, 저희가 확인해서요, 그거 지금 말씀하신 거 정리해 가지고 찾아뵙고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또 다른 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를 끝으로 분당구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과장님 그리고 직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분당구청장 김명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구청까지 끝내고 하느라고 저희가 좀 많이 늦어졌습니다. 제가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나 보네요. 많이 늦어져서 저희가 3시 반, 가만 있어 봐, 지금 1시 20분이죠.
박은미위원  3시 반.
○위원장 박경희  3시까지,
박은미위원  반, 3시 반.
○위원장 박경희  반까지?
  3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 21분 회의중지)

(15시 36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경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서 우리 도서관사업소의 관장님들이 많이 1월 1일 자로 변동이 있으시죠? 소개를 좀 간단히 해 주시고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중앙도서관장에서 도서관지원과장으로 보직 변경됐습니다.
  1월 1일 자로 부임해 온 이삼영 중앙도서관장입니다.
  1월 1일 자로 부임한 김금용 분당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입니다.
  1월 1일 자 판교도서관장으로 온 김일호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최대범 복정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소장님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성해련입니다.
  제가 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을 해 봤습니다. 그래서 묻고 답하기 거기에서 어떤 민원들이 들어왔나 하고 살펴봤더니 제일 많이 들어온 민원이 식당 운영에 관한 민원들이었어요. 그래서 지금 거의 코로나 때문에 한 2년 넘게, 거의 3년 가까이 식당 운영하지 않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 또 어떤 도서관은 이제 식당을 이렇게 공개입찰을 했는데 하시는 분이 없어서 안 되고 뭐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걸 읽어 봤을 때.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현재 공공도서관 중에서 식당이 계획되고 설치된 곳이 8곳입니다. 그중 현재 1개소가 운영이 되다가 금년도 2월에 3개소가 더 운영할 계획으로서 4개소가 운영할 계획이고 4개소는 안타깝게 지금 운영을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이용자도 감소하고 그다음에 현재 작년에 저희가 요금을, 식비를 1000원 인상해서 5000원을 받고 있는데요. 이용자가 적다 보니까 운영자는 운영자 측면에서도 적정 수익이 나지 않고 마이너스가 나다 보니까 운영을 많이 포기하고 있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현재 몇 개소, 특히 중원도서관 같은 경우도 지금 만남자활에서 작년도 말에 운영 포기해서 2차 공고까지 현재 나가 있는 상태인데요. 최대한 공고를 해 보고 1분기에 구내식당 전체 운영에 대해서 관장님들하고 논의하면서 성과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성과 분석을 해서 향후에 요금 인상이라든지 다른 문제를 진단을 해 보고, 장기적으로는 식당 문제를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해 주시다시피 카페테리아라든지 매점이라든지 이렇게 공간으로 리뉴얼하고 다른 방안까지 열어 놓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방금 소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굳이 이렇게 지금 입찰공고를 했는데도 이렇게 신청하시는 분이 안 계시니까 굳이 식당을 고집할 게 아니라 카페테리아나 그렇게 간단하게 식사, 그러니까 빵, 음료를 먹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좀 꾸미면 어떨까 하는 그런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소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감사합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지금 이거 구미도서관 할 때 여쭤보려고 했는데 이 내용을 들어보고 전체 도서관에서 사업을 좀 확충하는 게 어떨까 싶어서 일단 제가 소장님께 여쭤보는 겁니다.
  구미도서관 내용인데요. 방과후 우리 아이 돌봄 도서관, 이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올라와 있어요. 이게 뭐 시간이 주중에 정해져 있고 이러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학교 돌봄으로 해서 아이들 방과후 업무 끝나고 나서 평일 날 진행되는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장소가 도서관이에요, 아니면 학교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입니다.
김선임위원  도서관이요. 물론 요즘 어린이들 예전보다 좀 숫자가 적어지는 추세이기는 하나 부모님들이 이제 아무래도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많고 또 가정에 돌봐 주는 아이들이 필요할 그런 손길이 많은데. 물론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또 각 단체에서 돌봄도 있기는 하지만 제가 이거 보고 각 도서관에서, 왜냐하면 도서관 위치가 지역마다 다 다르니까 혹시 이런 사업이면 좀 괜찮겠다.
  그 주변에 맞벌이하시는 분들이 아이들을 좀 맡기고 일을 할 수 있고 또 장소가 도서관이니 만큼 그 아이들한테도 또 이게 환경이 어떤 인성에 대한 영향을 많이 또 줄 수도 있거든요. 그럼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돌봄을 받다 보면 이게 책도 자연스럽게 가까이 가게 되고 습관처럼 여겨질 수도 있어서 다른 도서관도 좀 차후에 같이 해 보면 어떤가라는 이걸 좀 소장님께 한번 건의해 드리는 거고.
  지금 전체적으로 도서관 사업을 보니까 저희가 기존에 알았던 도서관 그러면 책상에 앉아서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조용하게 이렇게 읽는, 습득하는 이런 도서관 풍경을 항상 생각을 하는데 지금 전체적인 이 사업을 보니까 어떤, 이게 책을 읽기 위한 이런 도서관보다 뭔가 이렇게 좀 힐링을 또 할 수 있고 가족 간의 어떤 소통, 또 지인 간의 소통, 사회와 소통. 그러니까 약간 소통을 할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는 이런 도서관이, 딱 조용하고 뭔가 책, 저희가 책이라고 하는 거는 그렇게 뭐 밝고 환하고 이러지는 않거든요. 뭔가 이렇게 읽어야 되고 막 마음에, 머리에 새겨야 된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약간 묵중하게 느껴지는데 좀 분위기가 화창한 그런 도서관 이미지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 현실에 맞게 저희 AR 시대가 지금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업 추진하는 것은 굉장히 지금 올바르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이런 도서관 사업이 계속 이어지기를 바라고 제가 부탁드렸던 구미도서관 사업을 한번 다른 도서관에도 검토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참고로 저희가 지역 밀착형 생활 SOC 사업으로 작년도에 공모사업을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과 돌봄센터 간에 비대면 원격수업 시스템까지 구축이 돼 있어서 현재 관내 10개 도서관에 시스템이 구축돼 있어서요, 나머지 중앙을 비롯해서 해오름, 복정까지 해서 이 돌봄센터 사업들이 계속 다 진행이 되고 또 강사 수당이라든지 이런 예산이 편성이 됐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제가 미디어 정보 활용 교육 관련해서 이렇게 쭉 자료를 보니까 구미도서관에는 이 미디어 정보 활용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다른 도서관에서는 제가 확인을 해 볼 수가 없었는데요. 혹시 다른 도서관에서도 이런 교육이 좀 같이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특히나 초등학교 저학년 아니면 고학년도 마찬가지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잘 나지 않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게 아무래도 요즘에 이런 세대, MZ 세대부터 시작을 해 가지고 이제 앞으로는 알파 세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그 알파 세대라고 하는 어린이들이 보통 태어나자마자부터 스마트폰을 먼저 가장 빨리 접하게 된다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정보를 습득을 할 때에도 휴대폰으로 먼저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은데 그때 스마트폰을 활용을 해 가지고 정보 습득할 때 정말 정확한 정보를 습득을 하고 그리고 이게 이해가 잘될 수 있도록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페이크니스를 좀 제대로 변별할 수 있는 능력이라든지 이런 걸 길러 줘야 할 필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그게 어떤 지역이든, 지역에 상관없이 어느 지역이든 그 교육이 이루어져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소장님께서 전체 도서관을 관장하고 계시니까 좀 이런 부분을 잘 챙겨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상호대차 관련해서 지속적으로 업무량 과중이나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거에 대한 점검과 개선을 좀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장님. 그 부분 좀 준비된 것이 있습니까? 좀 달라진 것이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상호대차 인력들이 근무할 수 있는 공간을 이제 1층에 리모델링해서 작년도 12월 18일 날 이사까지 옮겨서 다 진행이 돼 있고요. 그다음에 자동화기기 시설에 대해서 금년도 예산이 편성된 부분들은 신속히 집행을 해서 승강 리프트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빨리 구입을 해서 업무의 과중을 줄이겠고요.
  그다음에 인력 부분들을 공무직 4명을 축소하고 시간선택제 10명으로 해서 현재 지금 15명이 상호대차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제 21명 정도로 상호대차 인력을 확충하기로 인사 부서하고 협의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중에 채용 절차를 거쳐서 인력을 확충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럼 한 5명, 6명이 더 확충이 된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6명이 더 확충이 된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여섯 분이 확충이 된 거고. 이렇게 하고.
  지난번에 아마 보고 다 받으셨을 텐데 도서관을 저희들이 좀 현장 방문을 가고 했어야 되는데 워낙에 작년 후반기 들어오면서 일정들이 계속 밀려오면서 현장을 저희가 가서 좀 보고 애로 사항도 물론 직원들에게 듣고 했던 부분들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민원을 듣고 현장을 가 보고 저도 조금 체크가 안 됐구나, 도서관에 대한 상황 점검이 안 됐구나, 그걸 느꼈는데 그거 보고받으셨잖아요,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보고받으셔서 조치한 거 말씀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 관장님도 다 아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이 다 알고 계시면 그거에 대해서 답을 좀 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서현도서관 어린이열람실에 공무직 근로자 하시는 분들의 근무 환경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데스크 문제에 있어서 직원들이 통행할 수 있는 공간 확보가 안 돼 있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리고 책상 높낮이라든지 근무하시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이라든지 어떤 이런 문제가 있었는데요.
  한 4군데 업체를 그동안 저희가 작년부터 계속해서 섭외를 해서 봤는데 3개소 업체는 공사가 불가능하다는 진단을 했었는데 1개 업체가 공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한번 다녀갔고 휴일인, 서현도서관 휴일인 내일 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진입할 수 없는 그 부분, 대리석 부분을 절단을 해서 직원들이 출입할 수 있게 하겠고요.
  직원들이 앉아 있는 공간이 굉장히 좁은데 이 부분을 최대한 앞으로 밀 수 있는지 그 부분을 내일 조치를 할 거고, 또 직원들이 앉아서 책을 대출해 주고 할 수 있는 앉아 있는 공간들을 굉장히 낮기 때문에 이 부분을 높일 수 있는 부분까지 내일 업체하고 같이 상의해서 일단 가능한 부분부터 시작해서 공사를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쨌든 민원이 들어가서, 들어갔고 그리고 민원 사항들이 우리 꼭 의원들이 가서 체크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보시면 다 애로 사항들이 느껴지시는 거잖아요. 직원에 대한 업무 관련돼서 개선이나 이런 것들이 우리 시민들한테 그대로 봉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열악한 환경이나 개선을 요구하는 거에 대해서는 좀 적극 수용을 하시고 또 받아들일 수 있는 것들은 적극적으로 좀 행동에 옮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금 민원 듣고도 한참 됐는데 분당관장님은 지금 좀 알고 계신가요? 잠깐만 나오셔서 말씀을 좀 해 주셔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분당도서관장 김금용입니다.
  제가 1월 1일 자로 왔는데요.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정확히 몰라 갖고 이번에 위원님께서 오신 다음에 그 내용을 알고 있고 바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조치가 이제 되고 있네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내일 공사를 하는 걸로,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관장님이 조금 저한테 보고를 해 주고 하셨어야지, 보고를 오늘 처음 듣네요,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제가 와 가지고 그동안에 아까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여러 군데 업체라든가 하는 섭외 과정에서 공사를 언제 진행할지를 그 내용이 안 나와 가지고 드디어 나온 겁니다. 그래서 오늘 아까 아침에 가서 설명을 먼저 드린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이제 나오셨으니까 제가 마저 또 좀 부탁을 드릴게요. 서현도서관이 규모가 알다시피 굉장히 작습니다. 그래서 정식 도서관 관장님도 계시지 않고 팀장님이 계시는 곳인데 장소에 비해서 또 이용 인원은 굉장히 많잖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타 도서관하고 규모는 한 3분의 2, 반 정도밖에 안 되는데 이용 인원은 그거에 훨씬 더 많은 이용 인원이 있어서 수시로 서현도서관의 여러 가지 민원이나 이런 것들을 살피셔야 됩니다. 그래서,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제가 여기 1월 1일 자로 와서 한 세 번 정도 나가 가지고 근무를 하면서 그쪽의 여건이라든가 상황을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굉장히 열악하고 위원장님 말씀처럼 인원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직원들도 좀 힘들고. 그래서 식당 문제나 여러 문제를 고민해 가지고 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식당 말고 저기는 안 되고 있나요? 매점, 매점 운영.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매점 운영은 제가 그 내용은, 그 내용은 파악을,  
○위원장 박경희  매점이 있잖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매점은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쪽에는 별문제가 없어 가지고 지금 말씀을 안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운영하고 있는데 문제가 없다고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그거 파악하고 계셔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지난번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담소방은 지금 개방을 해 가지고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가서 현장에서 보고 지적을 하니까 바로 그것들이 개선이 되는 건데 저는 보고 깜짝 놀랐어요, 관장님. 코로나가 풀려서 이게 개방되고 시민이 이용한 지가 언제인데 스티커에 떡하니 코로나로 인해서 그 실을 개방하지 못한다고 되어 있어서, 이게 전혀 관리가 안 되고 있구나. 서현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들도 이러지 않나. 그리고 그 평가가, 1개 도서관 평가가 그냥 전체에 다 영향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 몇 번 나가신다고요, 한 달에?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지금 제가 와 가지고 거기,
○위원장 박경희  한 세 번 나가셨다고 했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세 번 나갔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일정한 기간에 월·수·금 아니면 화·목 해 가지고 이렇게 도서관에 계시지 않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제가 분당도서관에 있다 보니까 체크하고 있는데 주일에 한 번씩은 나가 가지고 그쪽에서 체크를 하고 그쪽에서 근무를 잠깐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서현도서관이 민원인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다른 도서관도 다 마찬가지입니다만 같은 비중으로 신경을 좀 써 주셔야 되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또 한 가지, 지금 책 테마파크도 우리 분당도서관이잖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거기 지금 이용 실적이나 현황은 좀 어떻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지금 겨우내 동절기 때에는 좀 이용이 저조한데 봄 되면 이용 실적이 아주 좋다고 제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주말에 거기가 책 테마파크가 오픈을 하잖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주말에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주말, 일요일까지도 하고 있는데 인력은 어떻게 충원이 좀 되셨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인력은 3명 나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거기 현장에 3명 계시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3명이서 주말까지 다 감당이 됩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아니요, 주말까지 감당이 안 되고 저희 분당도서관에서 지원을 나갑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알겠고,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자리로 들어가 주십시오.
  총괄 질의 있으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소장님 반갑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좀 말씀을 드릴게요.
  이번에 저희가 조례에 공무직 권리보호와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이 올라와 있는데 거기에 의견서들이 달려 있는 걸 보니까 도서관사업소 내에 출산휴가라든가 각종 휴가를 갈 때에 마음 편하게 갈 수 없다라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그게 저희가 3개월 출산휴가에 대한 대체근로를 아마 원활하게 이렇게 바로 되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의 어려움 호소가 굉장히 많이 의견으로 올라와 있거든요.
  혹시 그거 사업소 내에 파악을 하고 계시나요, 민원이 많이 다수 있는 것을?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원어린이도서관 정도 제가 이야기 들은 바는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중원 그 한 군데에서만 의견이 있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지금 제가 보니까 일반직이 110여 명 이런데 보니까 공무직이 200명 그래서 정원 대비 공무직이 굉장히 많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청원경찰, 기간제 포함해서 일반 공무원분들은 여러 가지 근로 규정이나 이런 게 아마 보호가 잘되어 있을 것 같은데 공무직이나 기간제 쪽에 어려움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런 어려운 사항을 의견을 좀 수렴 한번 해 보시고요. 즉각적으로, 특히 출산휴가 편안하게 쓸 수 있도록 많이 배려가 돼야 될 것 같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그런 부분의 의견들을 좀 검토해 보시고 또 저한테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총괄 질의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가. 도서관지원과
(16시 00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입니다.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도서관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희준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구현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이승진 시설지원팀장은 소방안전관리자 교육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남영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새해 복 많으시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보미위원  지금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중앙도서관에 생활 밀착형 숲 조성 사업이 작년에 준공이 완료가 됐다고 해서 제가 얼마 전에 가 봤는데요, 굉장히 좋더라고요. 시민분들도 굉장히 만족하시면서 사용하시는 것 같아서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그런데 가 보니까 약간 옥의 티처럼, (사진을 들어 보이며) 보이실지 모르겠지만 소화기가 있던 자리에 스티커가 그대로 이렇게 붙어 있는데 이제는 여기 정원이 조성이 되어 있으니까 이런 스티커는 떼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거랑 더불어서 조금 아쉬운 점이 지금 여기 신규 사업으로 중앙도서관 노후 시설 교체공사가 이제 예정이 되어 있는데 불과 한 달 전에 이 생활 밀착형 숲 공사가 준공이 되었지 않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김보미위원  그럼 이 노후 시설 교체공사 시 같이 공사를 진행했으면 휴관 일수를 좀 더 줄일 수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숲 공사는 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산림청 공모사업입니다. 그래서 공사 내용이 제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내 그다음에 실외의 어떤 정원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실시하는 승강기라든가 그런 음향 장비 공사 부분하고는 좀 성질이 틀리기 때문에 같이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었습니다.
김보미위원  성질은 달라도 휴관일에 해당 공사를 진행을 하니까 지금 여기 15페이지를 보면 엘리베이터도 교체하지만 영상 장비도 교체해야 하고 음향 장비도 교체해야 하고 빔프로젝터, 이런 되게 많은 것들을 이제 교체해야 해서 추진 계획에도 보면 공사가 약 두 달 정도는 걸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거를 좀 더 축소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미리 좀 같이 생각이 되었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님 말씀 최대한 이용자분들한테 불편을 최소화시켜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숲 공사는 올해, 그러니까 작년에 실시한 공사고 지금 그 승강기 부분들은 이제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올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시기적으로도 맞지가 좀 않았고요.
  앞으로 이제 저희가 공사를 좀 하게 되면 그런 가령 승강기라든가 지금 영상 장비 부분은 아마 이용자분들이 이렇게 전체 휴관을 하지 않고도 진행을 할 수 있는 사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런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래 주시면 감사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왜냐하면 이게 여기 17페이지인가요? 여기도 보면 중앙도서관,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이 이제 리모델링이 23년도부터 26년까지 계획이 되어 있는데 이런 노후 시설 교체와 리모델링이 함께 같이 발맞춰서 갔으면 좋겠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랬으면 저희도 가장 효율적인 부분인데 사업 부분들이 조금 다 시기적으로 틀리는 부분이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단 저희가 그 어떤 숲 조성 부분들, 그다음에 승강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이 전체 리모델링할 때는 비용이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세심하게 신경을 써 가지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아무래도 도서관은 늘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일주일에 매번 방문하시는 분들 굉장히 많으니까 휴관 일수를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이거는 제가 행감 때 말씀드렸었던 건데 당시 설문조사를 통해서 셔틀버스와 흡연 부스 운영에 관해서 설문조사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흡연 부스의 경우는 현 위치에서 없애는 쪽을 더 찬성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의견이 나와 가지고 이것을 없애는 것이 이제 계획이 될 거다 말씀을 해 주셨어 가지고 이거에 대한 추진 상황을 좀 듣고 싶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셔틀하고 그 흡연 부스를 같이 2022년 11월 7일부터 17일까지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흡연 부스가 지금 중앙도서관의 자료실 뒤쪽에 있는 흡연 부스는 불필요하다라는 의견이 다수였고 지금 2곳인 것을 1곳으로 이렇게 통합하는 부분들이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가 지금, 저는 중앙도서관장이었을 때 그렇게 추진되는 걸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위원님께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도서관지원과장을 와서 보니 지금 그 통합을 하려고 하는 쪽 부분이 평생학습관에 있는 수영장하고 인근의 거리에 있는 흡연장입니다. 그런데 일단 생각은 그렇게 갖고 있는데 그 부분에서 그쪽이 또 이용자 어떤 탈의실하고 조금 연계가 돼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이 또 다른 의견이 좀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좀 조율을 하느라고 아직 처리는 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더 논의를 한 다음에 그렇게 한번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아직 계속 논의 중이시라는 말씀이시네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조금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최대한 빨리 이렇게 논의를 해서 결정을 해 가지고 추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사실 거기 지금 현재 중앙도서관 쪽에 위치하는 부스가 계속 말이 많이 나오는 것이 거기에도 물론 수영장이 있다고는 하지만 앞쪽으로는 어린이도서관이 있고 위쪽으로는 열람실이 있기 때문에 문을 열고 닫고 하는 과정에서 연기가 계속 빠져나와서, 물론 지금은 겨울이어서 창문이 잘 닫혀 있기 때문에 그 연기가 잘 들어가지는 않지만 봄가을 이런 경우에는 굉장히 잘 들어가거든요, 연기가. 이런 민원 내용을 굉장히 많이 들어서 제가 작년에서부터 지금까지 계속 얘기를 드려 왔던 것인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님께서,
김보미위원  아직도 해결이 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 부분 죄송스럽습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얼마 전에 가 보니 흡연 부스의 문이 또 열려 있더라고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그 흡연 부스가 가장, 흡연 부스 내에서 흡연을 하게 되면 저희가 연기를 배출하는 시설이 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자료실 쪽에 큰 문제가 아닌데 이용자분들이 그 좁은 공간에 들어가서 피지 않고 밖에서 피는 게 좀 문제가 되는 부분이거든요. 계속 그 안내 계도는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있기는.
  이 부분은 위원님, 계속 제가 신경을 쓰고 있고 또 조금 저쪽 수영장 쪽에서도 어떤 의견이 있고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조금 조율하고 보완을 한 상태에서 처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 문 같은 경우는 간절기에도 열려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서 제가 작년에 팀장님이 오셨을 때 이 문 앞에다가 ‘문을 꼭 닫아 주세요’라는 어떤 스티커라든지 종이라도 좀 붙여 달라고 말씀을 드렸었어요. 이런 사항이 전혀 시행이 되지 않고 있어서 제가 더 유감을 표하게 되는 것 같고요. 다음 번에 제가 방문했을 때에는 꼭 이런 점들이 보완이 잘되어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보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저도 좀.
  20쪽에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 관련해서, 20쪽이요. 질의하겠습니다. 이게 언제부터 했던 사업이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관계공무원과 대화) 작년 2022년서부터 시작을,
○위원장 박경희  22년에, 작년에 처음 했고 이제 올해 2년 차네요. 작년에 100개 동아리까지 받을 계획이신 거였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작년에는 80개까지 이렇게 지원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80개 했는데 그러면 100개 중에서 80개를 선정한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아니요, 저희가 독서 동아리가 이렇게 전체적으로 한 277개가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대상 자격 조건, 지원 조건을 제시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해당되는 도서관이 일단 80개로 작년에 선정이 돼서 지원을 했고요. 올해는 조금 더 확대를 해서 100개로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아, 그런가요? 작년에는 80개가 목표 수치였고 올해는 100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작년에 한 동아리들이 올해도 그 기준에 맞추면 또 신청할 수 있는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거에 대한 지원 기간은 정해져 있지 않네요, 내년에도 이 사업을 하면 내년에도 또 신청할 수 있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독서 동아리는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부분이니까요. 그러니까 저희가 계속적으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니, 아까 한 277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대상이 자격 요건이 되는 동아리에 한해서 신청을 받은 게 작년에는 80개고, 대상이 됐고 올해는 100개까지 할 수 있게 하겠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아마도 기존에 했던 곳은 또 할 가능성이 굉장히 큰 거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또 해도 됩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해도 되고 내년에도 또 해도 되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조금 부족하지만 대상에 끼지 못한 그 신청 동아리가 또 안 될 가능성이 더 높은 거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이 부분이 이제 작년서부터 시작됐기 때문에 아마 이런 효용성을 보면 독서 동아리 그 모임에서도 여기의 기준 조건에 맞춰 가지고 아마 노력할 부분들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추이 상황을 봐서 이렇게 이게 활성화된다면 조금 더 이렇게 내년에는 대상 동아리를 좀 늘릴 수 있는 부분들도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이게 이 사업이 우리 성남시민 독서 문화 확산, 독서 문화 진흥의 어떤 사업인 거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성남시민들이 신청하시는 동아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게 하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이게 혹시 작년에 우리가 고등학교 졸업하면 책드림 사업 했었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그거 대신한 사업이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지는 않고 별도로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서 했던 사업인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분당도서관에서 동아리 리더 교육을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그거는 리더 양성 교육이거든요. 그런데 그 동아리 자체의 어떤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리더 과정은 분당도서관에 계속 있습니다. 그런데 도서관지원과에서 그 책드림과는 별개로 동아리의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조금 확대해서 사업을 편 부분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거는 작년부터 계속된, 신규 사업은 아니고 계속해 오던 사업이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쨌든 잘하려고 했던 책드림 사업이 결국은 성과가 없이 그냥 사업이 일몰이 되었죠. 그래서 혹시나 그것을, 대신한다고 하는 거는 좀 표현이 그렇지만 다른 우리 성남시민의 독서 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신규 사업은 없는지 그런 것들도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좀 고민해 주시기를 바라고.
  저도 그게 관심이 있어서 다른 지자체들을 이렇게 좀 확인을 해 봤어요. 서치를 해 보니까, 꼭 이렇게 하라는 것은 아닌데 저는 좋다고 생각을 한 것이, 신청은 일단 받죠.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본인이 신청을 하시면 매주 신규작, 신규 도서에 대해서 간략히 책 소개를 해 주는, 그러니까 매주 월요일이면 월요일 뭐 이렇게 날짜를 정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나는 이런 정보를 받아 보고 싶다, 신규작에 대한 정보를 받아 보고 싶다 그러면 매주 똑같은 요일 날 그 신규작에 대한 책 소개를 해 주는 그런 것도 봤거든요. 그것도 역시 시의 어떤 독서 문화 진흥을 위해서 한 사업이겠죠. 그래서 이거 참 좋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것도 좋고 다른 어떤 사업들이 좀 있으면, 신규 사업으로 좀 대체할 만한 것이 있으면 좀 구상해 보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나. 중앙도서관
(16시 22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삼영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안녕하십니까? 2023년 1월 1일 자 인사발령에 따라 중앙도서관장으로 발령받은 이삼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강길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남현정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이명란 장서개발팀장입니다.
  이우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지금부터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5쪽 시민 참여,
김선임위원  부위원장님.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김선임 위원님. (중앙도서관장에게) 잠시만요.
김선임위원  부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김선임위원  저희 이 도서관 사업이 이게 주요, 그러니까 계속사업은 저희가 어차피 작년에도 자료로 살펴봤던 거고 신규 사업이나 특수 사업만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신규 사업 위주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저희 중앙도서관은 신규 사업 3건, 주요업무 4건인데 신규 사업 3건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김윤환위원  이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이제 어느 정도 다 마무리가 됐나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공간이 다 공사 완료가 돼 가지고요. 이제 저희가 4월부터 홈페이지로다가 신청받아 가지고 공간을 대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거, 제가 지금 이 자료를 봤을 때 조금 이해가 잘 안돼 가지고 조금 구체적으로 한 번만 설명 좀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 그 내용 관련해서?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미디어 창작실을 저희가 따로 이래 만들었는데요. 2개 공간으로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하나는 1인 미디어실하고 하나는 2인 미디어실로 해 가지고 그 1인 미디어실을 메이커스페이스라든지 그런 것으로 쓸 수 있게 저희가 홈페이지로 받아 가지고 거기서 유튜브라든지 이런 거 본인이 개인 미디어 같은 거 제작도 할 수 있고 또 송출도 할 수 있고 그렇게 가능하게 구축을 했고요.
  또 그 공간에서 비대면 교육 같은 것도 거기서 송출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저희가 비대면 같은 경우는 지역아동센터라든지 복지관이라든지 또 돌봄센터라든지 이런 데는 저희가 다른 비대면 강좌들 신청을 받아서 거기서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2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둘 다 공유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저희는 일단 1인 공간을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을 지금 일단 가지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1인 미디어실을 공유 공간으로 활용을 하는 거고 그리고 이제 2인 미디어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거기는 비대면 교육 중심으로 하려고 합니다.
김윤환위원  비대면 교육. 그러면 이제 그 방금 말씀해 주신 다함께돌봄센터나 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이 오셔 가지고 프로그램,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그건 이제 강사, 그 관련 전문 강사들 저희가 비대면 강좌가 개설이 되면 거기 그곳에 와 가지고 그분들하고 이제,
김윤환위원  거기서 촬영하시고 그렇게,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거기서 직접 줌이라든지 그런 걸 통해 가지고 직접 이래 서로 보면서 비대면 교육이 가능하도록 돼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제는 좀 이해가 됐고요.
  이 1인 미디어실 같은 경우에는 사실 요즘에 ‘북튜버’라고 해 가지고 책 관련해서 유튜브를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책 소개해 주고. 이 책 한 권을 읽는 데 사실 시간이 좀 오래 걸리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그렇죠.
김윤환위원  그러다 보니까 그 북튜버들이 어떤 소개를 해 주거나 내용을 요약을 해 주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그거를 한번 보면 책을 완벽하게 다 읽은 건 아니지만 읽은 척이라도 할 수 있게끔 정도는 이렇게 제공을 해 주거든요.
  그래서 저는 지금 이 아까 전에 도서관지원과에서 독서 동아리 지원 사업 하고 있었잖아요. 독서 동아리가 277개나 되는지는 몰랐어요. 굉장히 많더라고요, 성남시에. 그러다 보니까 이 277개 중의 100개 동아리를 이렇게 지원 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 나머지 177개의 동아리에 대해서는 이 창작 공간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 물론 그분들이 자발적으로 잘 오실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사실 책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런 것도 잘 활용을 하시니까.
  그런데 이런 거를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게끔 많은 홍보가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을 마련했는데 이게 그냥 공간에, 그냥 공간이 잘 활용이,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그 목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래서 잘 홍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우리 성남시에서 좀 유명한 북튜버가 다 와서 독서 진흥도 되고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활성화되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과장님, 25쪽에 미디어 창작실에서 창작 공간 운영이라고 하면 이게 독서 프로그램만 같이하는 건가요, 아니면 이 안에서 어떤 영상 촬영을 같이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그 영상, 거기서 이제 메이커스페이스, 조금 전에 김윤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거기서 책 제작도 할 수 있고 송출도 할 수 있고 그렇게 저희가 시스템을 구축해 놨습니다.
김선임위원  문화재단에서도 하고 있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거는 그쪽은 폭넓은,
김선임위원  다양하게 하는 거고. 그런데 여기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하고, 물론 저희도 어떤 범위에, 주제에 한정을 두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도서, 책 이런 관련된 분들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동아리가 신청을 하는 겁니까, 개인이 가서 하는 겁니까?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개인, 저희는 일단 개인이, 1인 미디어실이라 공간이 한 사람이 거기서 작업하고 또 이래 자기가 작업한 거를 바로 유튜버처럼 송출할 수 있고 그런 시스템을 갖추는 거기 때문에 거기 뭐 여러 사람이 들어앉아 가지고 이래 작업하거나 그럴 수 있는 공간은 안 됩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27쪽에 이게 지금 아이디어는 참 좋은데 이게 홈페이지 기능 개선 예산이 5500만 원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이거는 홈페이지 기능 개선이 아니고요. 저희가 중앙도서관 같은 데 접속을 하면, 도서관이나 전자도서관이나 들어가면 예를 들어서 제가 접속을 하면 지금은 도서라든지 이런 것들, 각종 추천되는 것들이 되고 연령대라든지 아니면 제가 많이 했던 그런 공통적인, 평균적인 것들을 많이 추천해 주는데 여기서 저희들이 추가하고자 하는 거는 개인 특정인이 많이 주제를 검색했던, 또 많이 대출했던, 많이 거기서 읽었던 그런 책들, 또 아니면 저희가 희망 도서 같은 것 요청을 하면 그런 것도 전부 다 거기서 그 관련된 주제들을 개인 맞춤형으로 해 가지고 AI 빅데이터를 통해서 개인 맞춤형으로다가 추천해 주는 그런 형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선임위원  책의 종류를?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김선임위원  여기 사업 대상에 도서관 홈페이지 기능 개선 소요 예산 5500만 원 이렇게 돼 있으니까 이건 사업이 홈페이지 기능 개선 사업이라고밖에는 안 보여서.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홈페이지 기능 개선에서 저희가 주안점을 두는 거는 조금 전에 설명드렸듯이 그 부분에 좀 더 주안점을 두고 개선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해마다 이 예산이 들어갑니까?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원래 시스템이라고 하는 거는 기본적으로 유지관리비하고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유지관리비나 그런 건 기본적으로 다 따르는 거고, 저희가 일단은 이 AI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이번에 홈페이지를 기능 개선을 하는 부분은 향후에도 좀 더 좋은, 바람직한 또 트렌드가 좀 새로운 게 있다라면 그런 부분을 추가로 반영할 수 있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됐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반갑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반갑습니다.
  일단 우선은 도서관사업소, 과장님께서 이전에 계실 때 제가 드린 말씀 혹시 밖에서 다 들으셨을까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자세히 못 들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중앙도서관에 현재 흡연 부스 관련 문제가 있는데 해당 사안 잘 전달받으셔서 조속히 조치를 좀 부탁드리겠고요.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26페이지 관련해서 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웹 기반 도서관 통합자료관리시스템 구축이라고 돼 있는데 제가 어제 행정기획조정실 정보통신과에서 업무 청취를 듣다가 성남시 도서관만 고도화 사업을 한다고 들었어요. 그런데 그 사업과 이 사업의 차이가 뭔지 궁금해서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그 사업은 도서관 전체적인 시스템을 시작하는 그런 어떤 메인 부스라고 보시면, 메인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이 부분은 기존에 우리가 도서, 책 관련된 도서관리시스템이 콜라스(KOLAS)Ⅲ라고 하는 2007년도에 개발돼서 보급된 형태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각 컴퓨터에다가 개별 프로그램을 설치를 해서 메인 서버에다 직접 접속해야 되는 그런 방식이고.
  저희가 이번에 바꾸려고 하는 거는 알파스(ALPAS)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프로그램 설치를 해 놓으면 쓰고자 하는 각 컴퓨터들은 인터넷으로다가 접속을 할 수, 직접 메인 접속되는 게 아니고 인터넷을 통해 가지고 간접적으로다 들어가기 때문에 보안성이 좀 강화되고 유지관리하는 데도 문제가 있으면 한 번에 일괄적으로다가 업그레이드시켜 줄 수 있는 그런 좀 더 많이, 기존 거를 다 반영을 하면서도 또 추가로다가 새로운 기능들을 더 넣을 수 있고 또 보안성도 강화시키고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그러니까 정보통신과에서 하는 건 좀 더 전체적인 망에 중점을 두는 것이고,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예, 그건 도서관 전체적인,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좀 설명을 보충 설명 드려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정보통신과에서 진행되는 부분은 자가통신망을 고도화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통신 속도를 10배 정도 증가시키고 그다음에 도서관으로 온 통신이 한 4단계를 거쳤는데 3단계로 축소하는 부분이고요. 알파스 시스템은 도서 관련해서 검색이라든지 대출이라든지 전체 좌석 관리라든지 전체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한 개선 프로그램입니다. 이 시스템이 굉장히 오래되다 보니까 저희가 이걸 새롭게 업그레이드해서 구축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제 질의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감사합니다.

      다. 분당도서관
(16시 38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입니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 설명에 앞서 분당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진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유향숙 자료정보팀장은 휴가 중으로서 강현정 주무관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이윤희 서현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대리 김보미  35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신규 사업으로 성남기록학교 운영이 있는데 보니까 지역 아카이브를 시민분들이 참여해서 만드시는 거더라고요. 그런데 문화재단의 박물관사업소에서도 이런 아카이브를 모아서 기록을 하시는 사업이 있습니다. 혹시 아시고 계시는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내용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여기서 분당도서관에서 이왕 이렇게 시민분들이 참여해서 아카이브를 만드는 김에 이 박물관사업소 사업과도 좀 연계를 해서 이쪽으로도 잘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제안을 드려 보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부분에 대해서 박물관사업소하고 협의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한번 협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제 질의는 이렇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윤환 위원님께서 먼저 손드셔서 질의 먼저 하시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안녕하세요?
김윤환위원  간단하게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 교육이 특수시책으로 지금 되어 있는데 작년에 2022년도에는 단남초등학교 등 8개교 운영을 하셨어요. 만족도는 좀 어땠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만족도가 지금 굉장히 좋은 걸로 나와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 장애 학생과 교사가 참석을 같이 하게 되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아니요, 교사는 참석을 않고 장애 학생만 있고 저희들이 교사를 파견해 가지고 수업을 합니다, 2시간가량.
김윤환위원  그래서 1월 달에 운영 계획 수립을 하셨고 수요 조사도 좀 이루어진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가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이 2개 이상 편성된 학교가 18개 학교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8개 학교를 선정을 해서 나가는데 공문 시행돼 갖고 지금 들어오고 있는 중이고 8개교가 선정이 되면 저희 강사들이 학교에 나가서 수업을 합니다.
김윤환위원  아직 어떤 학교, 8개교가 아직 확정은 안 된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아직 선정은 안 됐습니다. 지금 선정 중에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선정되면 좀 한번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저도 37쪽에 관련된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하는데 지금 답 주신 것 보니까 특수학교가 15개교라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18개입니다.
김선임위원  예?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18개.
김선임위원  18개교.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런데 학교가 초등학교 73개교가 있는데요. 특수학급 반이 2개 이상 되는 데가 18개라는 얘기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18개교인데 굳이 8개교만 선정하는 이유가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내용까지는 제가 파악을 아직 못 했는데 저희들이,
김선임위원  파악하셔서, 사실 어쩌면, 어쩌면 장애인들이 이게 취미활동이나 비장애인보다 활동이 자유롭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독서에 대한 애증이나 희망이 더 많을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게 예산이 지금 1400만 원인데 이게 강사비일 수도 있겠지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강사 수당입니다.
김선임위원  예산도 그닥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고, 학교 특성상 어떤 거부를 한다거나 그런 사유가 아니라고 하면 18개 학교에 다 지금 검토하셔서, 그리고 여기 지금 한 달에 두 번 정도 독서 수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원하면, 이게 학교마다 좀 상황이 다르겠죠. 어차피 이건 장애인들에게 독서 취미나 또 그들이 정말 이 시간이 행복하고 기다려지는 시간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구체적인 것도 좀 알아보시고 한 달에 한 번이다 두 번이다 이렇게 매어 있지 않게 학교의 상황에 따라서 어떤 학교는 한 달에 한 번 방문일 수밖에 없는 학교가 있을 수 있고 또 어떤 학교는 매주 필요한 학교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유동적으로 좀 운영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18개 학교에 대해서 검토 좀 부탁드리고 검토하시면서 이게 꼭 주 1회, 2회 이런 규정보다는 어쨌든 특수적인 이런 시스템이니까 좀 더 관심 있게 살펴봐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산의 금액을 떠나서 좀 필요한 손길이다 싶으면 예산이 증액이 되더라도 더 자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요 조사가 끝나면 몇 개 학교에서 얼마나 요구를 하는지 그 부분 파악해 가지고 한번 위원님한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감사합니다.

      라. 구미도서관
(16시 46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보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부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대균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장복례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전철수 무지개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성해련 위원입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선임 위원님께서 43쪽 방과후 우리 아이 돌봄 도서관에 관해서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여기가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운영이 되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학기 중에 하는 요일별은 15시에서 17시 해서 2시간씩 할 예정입니다.
성해련위원  15시에서 17시. 여기에 소요 예산이 있거든요. 이 예산 용도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강사 수당입니다.
성해련위원  강사 수당. 그럼 여기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을 할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요일별로 좀 다른데요. 예를 들면 월요일 날은 독서 토론, 화요일 날은 역사 탐험, 수요일 날은 진로탐색, 목요일 날은 자신감 스피치, 그다음 금요일 날은 한자 이렇게 편성해서 할 예정입니다.
성해련위원  그게 50명이라고 하셨어요, 3학년에서 4학년. 이 선정 기준은 어떻게 두고 계시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선정 기준은 맞벌이 가정인데요. 배움숲에서 선착순으로 일단 접수를 할 예정입니다. 상반기 25명, 하반기 25명 하다 보니까 많은 인원을 수용하기가, 강의실이 저희가 문화교실을 하다 보니까 세미나실이 지금 여유가 있는데 거기에 12명 정도가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12명 할 예정입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이게 신규 사업이고 보니까 아주 좋은 사업인 것 같아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요. 만약에 계획이 완전히 다 정해지면 좀 알려 주십시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수고하십시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과장님, 지금 43쪽 우리 성해련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 첨언해서, 이 돌봄 시간이 3시부터 5시까지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지금 이 사업의 목적이 맞벌이 가정의 초등 3, 4학년 돌봄 대상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런데 5시까지면 좀 애매할 것 같아요. 어차피 맞벌이 대상 부부들에게 기회를 주는 거라고 하면, 5시까지 아이를 데리고 가야 되잖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4시나 4시 반에 퇴근하는 사람만 가능한 일인 건데 그러면 시간이, 우리가 일반 직장 내 퇴근이 5시에서 6시 사이라고 보면 이거는 시간을 조금 더 늘려서 돌봐줄 수는 없나요? 이왕 돌봐줄 거면 그래도 퇴근 시간에 맞춰서 해 주면 좀 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저희가 일단 신규 사업이니까 상반기에 한번 운영을 해 보고요. 위원님 말씀처럼 학부모님들이랑 좀 설문조사도 해서 의견을 갖다 그런 의견이 많으시면 시간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의견이 많은 게 아니라 이게 맞벌이 부부라고 하면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퇴근 시간이라는 게 있잖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일반 아르바이트 갔다 오는 분들이라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분들한테는 우리가 퇴근이라는, 5시에 다 보내고 그리고 정리하고 직원들 6시에 퇴근해서 시간을 이렇게 정하는 거잖아요, 대부분. 그러면 이런 신규 사업, 특수 사업을 하신다고 생각하면 누군가가 한 사람 정도는 시간외수당을 받더라도 여기에 해당하는 시민들이 이 사업이 꼭 필요하고 도움이 되고 정말 계속사업으로 시민들께 효율성 있는 그런 정책사업으로 자리를 잡아 가야 신규 사업을 새롭게 만든 의미가 있는 거잖아요.
  신규 사업 해 놓고 효율성 없으면 또 없애고 다른 사업을 하는 것보다 이 신규 사업 이거 아이템 이렇게까지 하기에는 나름대로 고심이 많았을 거고, 직원들도. 또 결정하시는 과장님도 많은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냈을 텐데 이 사업이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택하려면 이용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좀 효율적이고 그런 대책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이게 맞벌이, 이게 첫마디가 맞벌이 가정의 돌봄 대상이라고 해 놨으면 그 대상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간대를 운영을 해 주셔야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시간 조정은 한번 다시 재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직원들 퇴근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맞는 직원이나 또 퇴근 후 수당을 지급해서 할 수 있는 직원들을 좀 생각, 찾아보세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마. 판교도서관
(16시 52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 관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오나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을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판교도서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하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은선 자료정보팀장입니다.
  한동민 판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김진숙 운중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감사합니다.

      바. 복정도서관
(16시 54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최대범 복정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라오나 신규 사업, 특수시책 사업 위주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김보미 부위원장, 박경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김보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설명에 앞서 복정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명배 복정도서관팀장입니다.
  조용호 해오름도서관팀장입니다.
  김주현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이향숙 위례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복정도서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총 6건으로 신규 사업 2건, 주요업무 4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59쪽의 두근두근 트래북(BOOK)백 사업을 올해 신규 사업으로 만드셨는데요. 지금 예산이 200만 원 있는 거 보니까 대략 이게 몇 명의 시민 대상으로 하는지 예상이 있으신 거죠?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박은미위원  몇 분 정도나 이게 신청을 6월에 모집하는데 하실 예정입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지금 저희가 이거를 한 6·7·8, 3개월 정도 할 예정인데요. 매달 10가족씩 해 갖고 30가족 정도를 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대상은 30가족인가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박은미위원  여행 캐리어나 돗자리, 북커버. 이런 것들을 신청을 좀 많이 하시면 좋겠는데 잘될지 좀 걱정은 됩니다. 그거 외의 다른 메리트는 좀 없어 보이는데 우리 지금 홈페이지에 이분들이 가셔 가지고 여행을 하신 다음에 사진을 갤러리에다가 올리고 이렇게 공유하시는 이거는 어떤 컨디션으로 들어가 있는 거죠?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지금 홈페이지에,  
박은미위원  이 부분이, 이용하시면. 그러면 이걸 하면 또 여기에 뭔가 인센티브가 있나요? 사진이나 이런 것들을 올리는 것이…….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지금 아직 인센티브까지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데,
박은미위원  이거를 적극적으로 하실지가 좀…….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저희 나름대로 지금 이거를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으로 나눠 가지고 거기 대표 저자들을 저희가 추려 놨습니다. 춘천의 김유정 씨의 소나기라든가 이런 대표 서적을 뽑아 놔 가지고 그런 걸 안내해 드리면서 책을 읽는 그런 분위기를 좀 조성하고자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건데 지금 현재 우리가 홈페이지에 올리고 있는데 인센티브 같은 건 아직 생각을 못 해 봤는데 이게 만약에 호응도가 좋다면 그 이후에는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작품성 있는 사진이라든가 이런 게 올라왔을 때에 어떤 그런 거를 활용할 수 있는, 아니면 그런 거에 대해서 또, 뭐라 그래야 돼요, 시상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시스템도 좀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홈페이지에 신청을 하면 보내주는 건 아니고 오셔서 수령해 가셔야 되는 거죠, 이 키트를?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저희 해오름도서관에 캐리어가 있습니다, 북 캐리어가. 거기에 담아 가지고 드리는 거기 때문에 본인들이 와서 가져가는 걸로 지금 그렇게…….
박은미위원  조금 염려가 되는데 하여튼 활성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페이지 61쪽에 공동체와 함께하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가 있는데 이거는 지역의 통장협의회가 요청이 있어서 이렇게 된 건가요? 통장협의회하고 연계해서 하시는 것 같은데.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이것도 원도심 독서 증진을 위해서 2022년부터 해 오는 사업인데요. 저희 복정도서관이 지금 4개의 도서관이 있습니다. 그 인근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랑 연계해 가지고 그 동의 지역 현안이라든가 그런 거를 통장협의회랑 좀 소통을 해 가지고 거기서 책을 선정해 주면, 저희가 통장협의회에서 한 10권 정도 추천해 주면 우리가 온라인이라든가 도서관에 방문하시는 분들한테 투표를 통해서 책을 선정해 가지고 그 책은 도서관에 한 10권 정도 비치를 합니다. 그리고 가을 정도 해서 그 작가를 초청해서 그분들하고 다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기회도 만들고, 그러니까 이것도 독서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1개의 통장협의회와 계속적으로 사업을 하고 계신 건가요, 그러면 같은 동의?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지금은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성과가 좋았기 때문에 올해 지금 또 하시려는 거고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박은미위원  이거는 동별로 좀 초이스를 줄 수 있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1개 동의 통장협의회 지속 사업으로 하는 것이 조금 걸리긴 합니다. 고민 좀 해 보시기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관장님, 제가 좀 하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위원장 박경희  복정도서관은 팀제의 도서관이 지금 3개가 있어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4개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4개. 복정도서관팀, 해오름,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중원어린이, 위례.
○위원장 박경희  중원, 위례가 있고. 그런데 여기는 왜 평생교육팀이 없나요? 있습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평생교육,
○위원장 박경희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는 중앙도서관 예를 들면 평생교육지원팀, 분당도서관도 평생교육지원팀 다 있는데 복정은 이게 왜 빠져 있죠?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저희는 도서관이 4개로 구분돼 있다 보니까 거기서 각종 열람실이라든가 자료실 관리도 해 가면서 각종 문화교실 같은 것도 같이 연계해서 같이 한 팀에서,
○위원장 박경희  원래 그랬나요, 이번에 바뀐 건가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원래 그래 왔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말씀 좀 해 주셔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서현도서관도 똑같이 1개 팀이고요, 복정도서관도 1개 팀입니다. 중앙, 분당 이렇게 구미를 비롯해서 좀 대규모 도서관에 대해서는 2개 팀 이상이 있다 보니까 이렇게 팀이 나눠져 있고 그렇습니다. 복정도서관 같은 경우 규모가 조금 중규모이다 보니까 1개 팀만 설치가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니, 그러니까 분당도서관도 서현도서관 1개 있고 구미도서관도 무지개도서관 1개 있고요. 1개씩 다 팀제로 도서관이 하나씩 있잖아요, 우리가 말하는 도서관이. 그런데 복정 같은 경우는 크게 복정도서관은 빼더라도 3개의 또 팀이 있는 거고 복정도서관도 도서관장으로 해서 이렇게 있는 게 아니라 복정도서관팀장으로 이렇게 돼 있어서 이게 저는 직제를 잘 모르겠어서. 그리고 평생교육지원팀이 빠져 있고, 복정도서관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그런데 좀 전에 소장님 말씀하셨다시피 구미, 분당 같은 경우는 하나로 큰 대형 도서관이 있다 보니까 거기에 팀이 2, 3개가 있다 보니까 평생교육팀하고, 주무 팀하고 나눠져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중형이다 보니까 한 팀에서 그 평생교육 업무까지 열람실·자료실 업무까지,
○위원장 박경희  그걸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그 팀에서, 복정도서관팀에서 복정도서관,
○위원장 박경희  복정도서관팀에서 평생 업무를 담당한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복정도서관만. 그리고 위례도서관은 또 위례도서관에서 평생교육도 같이,
○위원장 박경희  각각의 팀에서 운영을 하고.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각각의.
○위원장 박경희  그거가 좀 궁금했어요,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된 건가.
  그리고 이 자료에 보면 팀제 도서관들의 자료가 없네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지금 자료에 보시면 좀 전에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같은 경우도 복정·해오름·중원어린이·위례도서관에서 한다고,
○위원장 박경희  다 똑같이 하는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그런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예를 들어서 분당도서관에서 하는 사업은 서현도서관에서도 똑같이 하나요, 소장님? 도서관별로 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이 다 다르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별로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문화, 평생교육 프로그램에서 이런 공통적인 부분들은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도서관별로 차별화된 사업들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현도서관의 책고개 사업 같은 경우도 지금 별도 도서관별 특색 있는 사업으로 개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도서관에 얼마나 많은 프로그램이 있겠어요. 그런데 그 팀제 도서관이 여기 자료로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한참 찾다가 팀 직제순으로 이렇게 봤더니 여기에도 빠져 있고, 여기에도 서현도서관이라든지 해오름도서관이라든지 거기에서 공통으로 하는 거 말고 그 도서관에서 하는 사업들을 여기다 실어 주셔야죠. 소장님, 없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소규모 도서관팀들도 다 사업이 실려 있는데요. 상단에 표시하는, 관장하는 관장이 있는 도서관, 복정도서관 이렇게 명칭으로 표시가 돼 있고 사업 대상이라든지 장소별로 해서 이렇게 세분화가 돼 있는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향후에는 자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디테일까지도 아니고요. 그거는 다른 엄연히 서현도서관이라고 직제순으로는 물론 팀으로 들어가 있지만 서현도서관이라고 엄연히 있는데 거기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여기다가 실어 주셔야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자료들은 다 실려 있습니다. 그러나 관장 체계가 있는 관 밑의 관련 자료들이 다 등재가 돼 있습니다. 다 포함이 돼 있고요.
○위원장 박경희  잠시만요, 제가 확인을 좀 할게요. 나갔다 와서 다시 보다가…….
  제가 분당도서관만 보겠습니다. 소장님이 좀 봐 주셔야 될 것 같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36페이지 낭독 클럽 같은 경우에 분당도서관 자체에서 진행되는 사업이고요. 31페이지 장애인 독서 교육도 분당도서관에서 성남시 전체 장애인 특수학교, 학급이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실버 자원봉사단 같은 경우도 분당도서관 사업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고요. 39페이지 월간 책고개 구독 서비스 사업 같은 경우는 서현도서관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40페이지 길 위의 인문학도 분당도서관의 평생학습팀에서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각 도서관별로 진행된 사업들이 있는데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부분들은 사업 계획에 포함 안 시키다 보니까요. 보고서에 포함을 안 시키다 보니까,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월간 책고개도 서현이 어디에 있어요, 서현이라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자료 확인)
○위원장 박경희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서현은 표시가 안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이 서현뿐만 아니라 다른 팀제 도서관들에서 하는 사업들이 어쨌든 있다는 거, 있잖아요, 소장님. 그게 여기 있어야죠. 도서관이 몇 개나 되는데 이렇게 큰 도서관, 이것도 사실은 자료 자체가 굉장히, 모르겠어요, 너무 부실해 가지고. 부실하다고 해야, 설명이 좀 부족해 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각각의 그 작은 팀제 도서관들이 얼마나 많은데 팀제 도서관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는지 전혀 여기가 나와 있지가 않은데 저희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별도로 이렇게 구별을 해 주셔야죠. 분당도서관 안에 서현도서관 책 테마파크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지, 어떻게 운영되는지가 이 자료에 있어야 되는 거죠.
  검토 안 하십니까, 소장님? 자료 유인하기 전에 소장님이 누가 이거를 최종으로 이렇게 좀 검토를 하십니까?
  이번에 빠져 있는 거 다음에 보완하셔 가지고요, 다음에는 팀제 도서관에서도 어떤 사업들을 하시는지 우리 이 자료에 좀 넣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상세히 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도서관이 좀 더 변화되고 내용이 좀 더 업그레이드되고 이랬으면 좋겠는데 늘 조금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 우리 소장님 계실 때 좀 참고해 주시고요. 소장님 많이 고생하시고 우리 관장님들도 노력 많이 하고 계시는 거 아는데 어쨌든 늘 기대에 조금 못 미친다, 부족하다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 자료도 많이 좀 허술한 부분이 있고요.
  관장님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김선임위원  관장님, 64쪽에 독서 사각지대 찾아가는 책 여행, 이 내용은 참 좋고 어쩌면 꼭 필요한 이런 사업인데 여기 중원구만 지금 대상이 돼 있어요.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래서 혹시 이 사업이 용이하고 또 많은 사람들한테도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수정구나 분당구도 좀 고민을 할 필요가 있고.
  그리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기 ‘중원구 내 다문화, 한부모 가정 등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가정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서꾸러미 배달서비스’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서 다문화가정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도서관을 찾기, 책을 찾고, 하여튼 저희보다는 좀 더 어려울 수 있으니까 이런 다문화가정한테는 이런 이동 서비스가 굉장히 고마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수급자, 한부모 이 단어들은 좀 안 맞지 않을까. 수급자나, 저희가 생활수급자나 한부모의 대상은 경제적인 대상이 어려운 분인 거지 도서실을 가거나 책을, 독서를 하기 위한 어려운 사람이라고는 저희가 단정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은 수정구나 분당구에서도 할 수 있으면 참 좋은 사업이고, 수정구에도 다문화가정이 많거든요. 그래서 그거 검토 좀 소장님 해 주시고 한부모, 수급자 이런 단어는 여기서는 좀 안 어울리지 않을까 해서 그거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디테일하게 검토하고 예를 들어서 독서 소외계층이라든지 이런 부분으로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소장님, 제가 그간에 좀 나갔다 와서 자료 보는 데 조금 미숙함이 있었는데 제가 다 다시 찾아봤어요. 다시 보니까 팀제 도서관이 명확하게는 아니지만 거기에 문구로 들어가 있는 데가 있고 분당도서관 같은 경우는 전혀 표시가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자료를 주실 때 팀제 도서관들도 그 도서관에서 하는 사업들을 꼭 실어 주십사 다시 한번 확인을 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향후 이렇게 작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상단에 표시되는 부분에 팀을 표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렇게 하셔야지 저희가 구분할 수가 있죠. 안 실은 걸로 보여집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을 끝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이하 관장님,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교육문화체육국,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4분 산회)


○출석 위원(7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청가 위원(1인)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출석 공무원
  수정구청장  이규봉
  중원구청장  최홍석
  분당구청장  김명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이삼영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수정구행정지원과장  유경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이강두
  수정구건설과장  이성규
  중원구행정지원과장  전재환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중원구건설과장  조명환
  분당구행정지원과장  남상복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윤신형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