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1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3월 18일(화) 10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상정된 안건
  o 의사일정안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 제출)
      가. 의회사무국
      나. 3개 구
      다. 행정교육위원회
      라. 경제환경위원회
      마. 문화복지체육위원회
      바. 도시건설위원회

(10시 15분 개의)

○위원장 김종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이진찬 부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주무관으로부터 우리 위원회 소집에 관한 보고를 듣고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주무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원 문주현  안녕하십니까? 위원회 담당 문주현입니다.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 심사 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의사일정과 심사 자료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o 의사일정안

○위원장 김종환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배부해 드린 위원회 의사일정대로 진행됨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시장 제출)

○위원장 김종환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본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에 앞서 이진찬 부시장님의 총괄 설명을 듣겠습니다.
  부시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안녕하십니까? 부시장 이진찬입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 심사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광호 행정기획조정실장입니다.
  전경만 수정구청장입니다.
  손용식 중원구청장입니다.
  신정주 분당구청장입니다.
  최영숙 4산업추진단장입니다.
  서용미 재정경제국장입니다.
  김순신 복지국장입니다.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입니다.
  허은 환경보건국장입니다.
  박상섭 도시주택국장입니다.
  이창희 교통도로국장입니다.
  이희일 푸른도시사업소장입니다.
  박경우 맑은물관리사업소장입니다.
  김광병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입니다.
  권순창 도서관사업소장입니다.
  강연하 수정구보건소장입니다.
  김혜진 중원구보건소장입니다.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입니다.
    (인사)
  산하기관장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정연구원 원장 임종순입니다.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대표이사 양경석입니다.
  성남산업진흥원 원장 이의준입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한광섭입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지금 현재 교육문화체육국장이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 원장 한호성입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는 현재 기획본부장 박경섭이 사장 직무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와 산하기관장 소개를 마치고 인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이군수 부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 및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으로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심의하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주요 시책사업의 예산 조정 및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 반영이 필요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추경예산안은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와 유공자와 유족의 예우 강화를 위한 사업,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 등 시민 복지 증진을 위한 예산과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내 문화공간 조성 공사비와 운영비, 율동공원 캠핑장 위탁관리비 등 시민 문화생활 증진을 위한 예산, 마을버스 운영 평가 및 손실 지원, 기후동행카드 사업 지원 등 각종 주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및 국도비 보조사업 내시 변경 예산을 반영하여 기정예산 3조 8297억 7800만 원보다 964억 7600만 원 증액된 3조 9262억 54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규정에 따라 기금운용계획 정책사업 지출 금액의 20% 이상이 초과, 변경되는 사유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과 철도건설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적인 내용은 행정기획조정실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반영된 각종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 의결하여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의 과정에서 지적하시는 내용이나 제안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애쓰고 계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부시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 무관한 질의는 자제해 주시고 부시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부시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좀 질의드릴게요.
  우선 성남사랑상품권 관련돼 가지고 기금 전출이 됩니다. 지난번에 아마 집행을 한 거에 대해서 기금이 전출이 되는데, 이거 관련돼서 지금 현재 성남사랑상품권이 총 5000억하고 2500하고 해서 7500억을 금년도 예산을 편성해 놓고 현재 지금 5000억에 대해서 아마 지류하고 모바일상품권으로다가 발행이 되기 시작을 했고요.
  발행이 되는데 우리가 지금 생각했던 것만큼 발행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생각했던 것만큼 안 되고 있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1/4분기에 특별 발행분 5000억 원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특별하게 소진을 준비를 저희들이 했습니다만 그렇게 많이 판매되지는 않았습니다. 약 1500억 정도의 판매가 있었고요. 사용액도 이보다는 훨씬 더 적습니다.
안극수위원  우선 판매율이 부진하다라는 것은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소진이 될 수 있게끔 집행부에서 노력을 좀 해 줘야 되는데 그 노력이 제가 보기에는 플래카드 정도 붙여 가지고서는 될 것 같지는 않아요. 조금 더, 지금 10%의 할인율을 주면서까지 저희 시가 대대적으로 이 5000억이라는 엄청난 금액을 특별히 예산을 편성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소진율이 1500억?
○부시장 이진찬  예.
안극수위원  1500 정도면 지금 뭐 기대치보다도 많이 사실 저조하다고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주문컨대 우선 판매율을 높일 수 있는 어떤 전략, 홍보, 그런 방안을 좀 강구를 해야 된다라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고.
  두 번째로는 지류와 모바일상품권 관련돼 가지고서는 아마 모바일이 판매율이 더 높지 않나 싶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만큼 인터넷으로다가 구매를 하다 보니까 쉬운데 모바일로 구매를 한 시민들이 이거를 사용을 해야 되는데 이게 모바일 가입돼 있는 점포들이 굉장히 지금 아마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러니까 저도 이렇게 지역에 다니면서 여러 가지 여론을 들어보면 점포들이 모바일 상품의 체인이 가입이 돼야 되는데, 가맹이 돼야 되는데 안 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가뜩이나 판매량이 적은데다가 이 상품권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어떤 시스템적인 게 안 되다 보니까 이 또한 우리 성남시가 모바일상품권을 살 수 있도록, 아니, 사용을 할 수 있는 이런 점포들을, 가맹점을 많이 맺는 데에도 노력을 해야 되지 않냐, 이런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첫 번째는 우리 시민들이 우리 상품권들을 많이 살 수 있도록 하는 정책적 노력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두 번째로 지금 이용 가능한 업소의 수를 늘리고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부분들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거는 상가번영회라든지 각 가게들과 같이 공조하는, 협력하는 마케팅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이라든지 우리 상권지원과하고 같이 연구해서, 논의해서 여러 가지 사항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제가 주문할게요.
  판매를 했을 때 할인들을 10%를 주거든요. 예를 들어서 50만 원어치를 사면 45만 원만 저희가 내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지류든 모바일이든 이 상품권을 저희들이, 시민들이 샀을 때는 이게 유효기간이 5년 정도라는 말이죠. 그러다 보니까 이거를 빨리 소진을 해야 되겠다, 빨리 써야 되겠다, 이런 생각들을 시민들이 갖지를 못하는 거죠. 저렴해서 사고 싶은 욕망은 있는데 이거를 사용기간은 5년이다 보니까 빨리 사용하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못 갖는 거죠.
  그래서 할인율을 구매할 때 10%를 주니까 사용할 때도 뭔가 할인율을 좀 줘야 되지 않냐. 그래야 5000억이라는 이 엄청난 추가로다가 발행하는 금액과 2500을 더 해서 금년도의 목표액이 7500인데, 제가 그냥 이 상태로 내버려두면 한 반 정도나 과연 소진될까? 지금 상태로 보면요.
  그래서 구매할 때 10% 할인율을 준다면 사용했을 때도, 다만 그 퍼센트를 좀 적용을 해서 어느 정도는 혜택을 줘야 이게 골목상권이 좀 살아나지 않을까, 그런 주문을 해 봅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서 주는 그런 말씀은 첫째, 5000억이라는 이 엄청난 금액을 어떤 지류든 모바일이든 빨리 이거를 소진시키기 위해서는 홍보의 전략을 좀 최선을 다해서 다해 주시고, 구매한 이 상품권들을 사용할 수 있는 상가들을 더 많이 늘려주시고, 세 번째로는 서민경제를 살리고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서는 살 때도 할인율을 주지만 사용할 때도 할인율을 줘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세 가지 주문을 합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에 대한 방안을 우리 해당 부서의 우리 서용미 국장께서는 그 방안을 강구해서 저한테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께 별도로 그 부분은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그리고 위원님, 죄송합니다. 아까 제가 수치를 말하는 과정에서 2월 말 기준으로 말씀드렸던 것 같습니다. 1500억이라고 판매액을 말씀드렸는데 지금 우리 담당 국장께서 저한테 제시한 숫자는 1974억이라고 합니다.
안극수위원  1974억.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다음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부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민영미 위원입니다.
  총괄 질의 두 개만 하겠습니다.
  먼저 중원구 성남동에 위치한 30년 된 종합운동장 리모델링을 야구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사업비는 얼마나 되나요?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약 340억 정도를 지금 현재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340억. 그럼 착공 시기는 언제이며 준공 시기가 언제인가요?
○부시장 이진찬  2026년에 저희들이 착공을 할 것이고 2027년, 잠깐 죄송합니다. 보면서 말씀드려야 되겠습니다. (자료 확인) 일정을 제가, 죄송합니다.
민영미위원  2026년에 착공해서 27년에 준공하는 거로다 제가 알고 있거든요.
○부시장 이진찬  예, 맞습니다. 27년에 그런 거.
민영미위원  그러면 이곳에 야구장이 오픈하면 민원들이 발생될 텐데 민원 중의 주차 문제라든가 소음 문제, 교통 문제 이런 거 많을 텐데 해결 방안은 있나요?
○부시장 이진찬  여러분들이 걱정을 해 주시는 부분들이 교통 문제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저희들이 일단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남운동장 자체가 모란에서는 뭐 그렇게 그리 먼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교통 문제 중의 주차 문제를 가지고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주차 문제는 사실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1년에 저희들이 열 경기를 유치를 하기로 KBO와 얘기를 했는데 KBO하고 한 열 경기를 다 소화한다고 해도 1년에 10 아니겠습니까? 한 달에 한 번이 안 됩니다.
민영미위원  예, 그렇죠.
○부시장 이진찬  그걸 위해서 별도로 주차장을 다 만드는 것은 좀 저는 어렵다고 생각하고요. 이게 주차를, 그러니까 차를 가져오지 않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게 저는 바람직하고, 그다음에 차를 가져오지 않고 경기를 즐기시는 게 그 지역의 주민들한테도 유리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 차를 가져오시고 가시는 거보다는 거기서 뭐 술이라도 한잔하고 가시고 음식이라도 드시고 가시려 그러면 여유 있게 가시는 측면에서는 대중교통이 훨씬 더 유리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측면에서 보면 저희들이 전략적으로 지역 경제를 어떻게 그걸 떠받쳐서 올릴 것이냐고 하는 것을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고민해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한번 더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좋은 말씀이고요. 많은 관심을, 사업을 부탁드립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 황새울공원의 리틀야구장 그거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사업비가,
○위원장 김종환  민영미 위원님, 마이크를 좀 가까이 대고 말씀해 주세요.
민영미위원  그게 35억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장 김종환  마이크 좀 가까이 대고 말씀해 주세요.
민영미위원  35억으로 알고 있는데 사업비 전액이 시비인가요? 사업비.
○부시장 이진찬  예, 지금 저희들이 고민,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거는 저희들이 현재 기업과 논의해서 기업에서 기부를 받는 걸로 현재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런데 이것도 진짜 중원구마냥 여기는 아파트 공간이 밀집해 있거든요. 그런데 민원이 혹시 접수된 건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있는 것 같은데, 아파트에서.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들,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이런 게 있습니다.
  우리시는 가용 용지는 상당히 부족하고요. 어디에 뭘 설치하든 주민들께서 불편할 수 있는 부분은 없지 않아 조금씩은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리틀야구장은 야간 경기는 하지를 않지 않습니까. 또 그다음에 야간 조명을 틀 일은 별로 없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해하기에 따라서는 서로 배려할 수 있는 정도의 선에 저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들이 주민들과 충분히 이해와 소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민원 발생이 최소화되게 시켜 주시고요. 반드시 관심을 많이 가지시길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부시장님.
  짧게 짧게 지난번 예결위, 본예산 때 우리 부시장님께서 총괄 질의 때 하셨던 얘기들 중에서 몇 가지 체크하고 부연해서 말씀드릴 것 좀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복정2, 신흥2동의 복정2 공공부지 활용에 대해서 본 위원이 그동안 제가 찾아 보니까 2023년도 2월, 24년도 1월 30일, 24년도 6월 5일 그리고 24년도 12월 11일, 지금 공식적으로 회의 석상에서 발언한 게 네 번으로 확인이 돼요. 마지막 12월 11일 날쯤에 아마 언급을 했었고 그리고 예결위 때 부시장님께서 직접 챙기시겠다라고 그 자리에서 말씀을 하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한 3개월 정도 지나고 있죠.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지금까지의 진행된 거 혹시 있나요?
○부시장 이진찬  예, 저희들이 이 부분과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내부 논의와 그다음에 회의들을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그 안을 지금 현재 마련하지 못했다라는 것을 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23년도 2월 279, 2차 5분 발언 이후에 제가 피드백 받은 집행부 답변에도 그런 형태의 답변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1년 뒤인 24년도 1월 30일 날도 다시 한번 5분 발언을 했던 거고, 그때도 답변이 비슷한 답변이었고요. 그래서 다시 24년도 12월 말에 다시 재차 확인을 한 겁니다.
  왜냐하면 현재 복정2가 한창 공사판이잖아요. 지금 발파가 계속 지금도, 오늘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공사가 한창 진행될 때 비슷한 시기에 동시에 공공부지 활용에 대한 시설도 같이 들어가는 게 추후에 이중으로 민원이 발생할 소지를 막는 거다, 이런 취지에서 제가 자꾸 언급을 드리는데 아직도 내부적인 검토만 하고 있다는 부분은 조금 제가 유감이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하다못해 주민설명회 내지는 주민의 여론을 듣는 그런 절차라도 좀 들어가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이군수위원  두 번째는 마찬가지로 이 부분도 산성역 3번, 그러니까 포레스티아에서 산성역으로 들어가는 게 3번 출구 부분입니다. 여기의 주민 민원은 캐노피 시설과 관련된 민원이에요.
  물론 그전에 에스컬레이터를 유지보수 하는 것과 관련돼서 서울시 교통공사와 성남시 측과 몇 차례의 논의가 있었으나 양측의 서로 상반된 팽팽한 입장 차이 때문에 안 되다가 결국은 이제 서울시에서 부담하는 거를 에스컬레이터 문제는 일단락이 됐지만 그 갈등의 여지는 계속 안고 있어요. 왜 안고 있는지는 아시지 않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마찬가지로 그와 맞물려서 그러다 보니 캐노피와 관련된 부분도 주민들은 계속 요구를 하지만 시에서는 예산 근거가 없기 때문에 난색을 표하시는 거고 그러는 사이에 시민들은 불편한데, 제가 작년 그래서 예결위 때 아마 2004년도인지, 제가 서류는 여기 있는데 협약서는.
  이대엽 전 시장님께서 당시에 서울시 교통공사인가요, 철도공사하고 맺었던 협약서 그 사본을 제가 보여드리면서 그 당시에 양측 간의 협약을 통해서 5:5로 예산을 분배해서 단대, 법원 역에 시설 설치를 했던 사례가 있습니다라고 제가 언급을 드렸고, 이 부분의 사례를 참고해서 무조건 예산 근거가 없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시 집행부가 접근하지 마시고 좀 검토를 긍정적으로 해 주시는 게 어떻겠냐라는 의견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돼서 혹시 따로 파악하시거나 진행하고 계신 게 있나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근거가 없어서 못 한다라고 하기보다는 그동안 예산을 수립하고 집행하기가 어려웠던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부분이 옛날에 사례가 있으니 저희는 그거 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주민들이 당장 불편한 부분들은 어쨌든 해소해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게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이와 아울러서 만약 그렇다면 혹시 도비를 통해서 가져와서 할 수 있는 부분이 가능한 선이라면 그 부분도 사실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민들의 민원은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갈 수 있는 부분이 경기도 예산 가져와서, 뭐 대략 보니까 3억, 3억 정도, 어바우트(about) 뭐 4억 이 정도면 되는 것 같은데요.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거 2023년 12월 13일 날 우리 신상진 시장님과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과 함께 체결했던 법무부, 범죄자 치료시설과 관련된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제가 언급을 계속 누차 했던 게 부시장님, 지금 사실 이거 진행되고 있는 사안 없죠, 의료원 내?
○부시장 이진찬  예, 아직 진행되는 상황은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아직이라는 거는 지금 벌써 1년하고 거의 뭐 3개월 지나가는 시점까지도 아직 진행되는 게 없으면 진행될 여지가 없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진행할 의지도 없지 않나, 이런 생각도 들어서 그렇다면 이 부분 관련 협약에 대해서는 시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철회를 해 주는 게 어쨌든 이거와 관련돼서 들어온다, 설치할 거다라고 아시는 시민들도 좀 있거든요.
  명확하게 입장을 내주시는 게 좀 낫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는데 우리 부시장님께서는 어떠신가요?
○부시장 이진찬  예, 일단 우리가 우리 성남의료원의 범죄자, 수용자들에 대한 치료시설을 설치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기관과 기관 간의 설치한 협약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방적으로 그것을 파기할 수는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만 우리 시민들이나 그리고 또 수용자들도 대한민국 국민 아니겠습니까. 적절하게 치료도 받아야 되고 그래서 그런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방안 안에서 저희들이 만약에 이게 진행된다면 법무부와 그런 전제하에서 진행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방적으로 저희들이 먼저 파기하거나 그렇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법무부하고 협의하셔서 저는 제 입장에서는 철회를 명확히 해 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은 희망대공원의 다목적 체육시설이라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게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사업의 한 축에 있었던 거고 이 부분이 2022년, 제가 22년인가 23도에 설계도면, 조감까지도 다 봤던 내용이에요. 그만큼 진행형이었던 사업이에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희망대공원 랜드마크 조성사업이 멈췄다가 단계별로 쪼개지면서 지금 1단계 사업이 이미, 이미가 아니죠. 이제서야 시작이 됐습니다.
  그래서 3월, 지금부터 공사와 관련된 게 이제 진행이 되는데, 작년에 제가 이거 다목적 체육시설과 관련돼 중간 체크 했을 때 25도 5월 이후에 재검토를 하겠다라는 답변을 집행부로부터 받았거든요.
  부시장님, 혹시 이와 관련돼서 5월이면 두 달 남았는데 이 검토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하실 건가요, 마실 건가요, 이거 이 사업?
○부시장 이진찬  지금 현재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희망대공원 근처에 수정청소년수련관도 있고요. 그다음에 여러 가지 사항들이 지금 이 사업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저기를 다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좀 더 숙려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와 관련해서 실시설계까지 다 끝나고 도면 다 진행이 됐던 거였거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실시설계까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다는 얘기는 예산 집행이 일정 부분 진행이 됐다라고 볼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데 항상 보면 우리 시장님 들어서서 제가 여러 가지 정책사업들을 쭉 요새 좀 세밀하게 보다 보니까 우리 한쪽에서는 예산 절감하고 뭐 예산 아낀다고 그러고 막 이렇게 이렇게 푼돈 아끼시고 막 하는데, 어떻게 보면 이런 예산들은 이건 낭비거든요. 이렇게 만약에 시민이, 이 정책이 번복되거나 나중에 중단된다고 그러면 기집행된 이런 예산들은 사실 어떻게 회복이 안 되는 거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은 좀 아쉽다, 제가 이런 생각을 하고요.
  어찌 됐든 랜드마크 조성사업에 지금 진행하는 트리타워하고 스카이워크도 마찬가지지만 제대로 예정대로만 진행이 됐으면 발생하지 않았을 민원도 뒤늦게 진행되다 보니까 막 민원들이 나오고 있어요. 왜냐하면 이미 주변 환경들은 아파트 단지가 입주가 끝났는데 그래서 맨발 황톳길도 이용해야 되고 막 뭔가를 해야 되는데 이제 공사판으로 되니까 그걸 못 하게 되고 막 이런 상황들이 벌어지니까 주민들이 오히려 민원을 내고 있고, 마찬가지로 다목적 체육시설과 관련된 것도 이미 그걸 이용하시는 족구팀이라든가 게이트팀이 몇 년 전부터 사용을 하네, 못 하네 막 이러면서 그런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공사가 멈추다 보니까 불안한 거예요, 이거를 계속 공사가 될 건지, 운동을 계속해도 되는 건지.
  그래서 이런 것들도 빨리 명확하게 입장을 밝혀서 만약에 안 할 거면 여기를 제대로 정비할 수 있는 쪽으로 방향을 바꿔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들을 저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할 것을 명확하게 해서 지금 실시하고 있는 거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그 부분은 좀 더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하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5월 지나서 언제쯤이면 그게 이제 확정이 될 것 같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제가 별도로 그거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마지막 하나만 더.
  사실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었어요. 앞에 거는 제가 이제 확인 차원에서 말씀드렸고, 이거는 새로운 얘기를 좀 드릴게요.
    (화면 제시)
  이것도 하나 띄워줘 보시겠습니까?
  지금 제가 급하게 사진을 찍어 가지고 올렸었는데 저거는 신흥2동에 지금 짓고 있는 성남시 장애인복지관입니다. 장애인복지관 관련돼서 제가 전반기 문화복지 시절에 이거를 계속 관심 갖고 언급했던 부분이어서 신흥2동에 기초공사 하면서 그래서 봤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여기에 도면, 그러니까 이거 시설공사과로부터 제가 나름대로 확인 차원에서 보고를 받다 보니 제가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당시에 제가 문화복지 위원 시절에 저 복지관에 대해서 이런저런 의견을 얘기하면서 지금 지어야 될 저 복지관의 도면에 문제가 있다. 장애인분들과 관련돼서 접근성에서 좀 여러 가지 불편함과 안전에 문제가 있으니 진입로의 회전교차로 부분에 대한 거를 검토해야 된다라는 의견을 냈었습니다. 그 당시에 장애인복지과장님과 면밀하게 상의를 했고 그래서 나온 게 바로 저 도면이에요. 이게 2023년도 9월경에 시설공사과에서 직접 작성했다라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회전교차로와 관련된 부분을 반영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해 가지고 그다음 페이지도 보시면 1안, 2안, 3안, 4안 해 가지고 “사유지 안 회차공간 확보. 2, 회차공간에서 원활한 차량 하차로 조경면적 위치 변경, 조정. 3, 회차공간 확보로 인해 끊긴 보도구간 확보. 4.” 나름대로 상당히 세부적으로 검토를 잘해 오셨어요.
  그래서 그 당시에 장애인복지과장님께, 지금 이 자리에도 계시거든요. 전 장애인복지과장님께 감사하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반영해 주시면 됩니다라고 해서 저 나름대로 뿌듯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진행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얼마 전에 도면 그거 해서 같이 가져오셔서 설명하는 게 다시 옛날로 돌아가서 반영이 하나도 안 됐어요. 할 수가 없대요. 조경이 어떻고 조경 면적을 확보해야 돼, 이러면서.
  아니, 그 당시에도 그런 상황에서 이런 안을 가지고 왔었다니까요. 와 가지고 “이렇게 할 겁니다. 본 설계 시에 반영하겠습니다.”라고 이렇게 다 돼 있어요, 이 서류로. 이 당시에도 시설공사과가 했고 지금도 시설공사과가 했는데 아니, 이럴 거면 우리 위원들이 도대체 연구해 가지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이런 짓거리를 왜 하겠습니까? 반영을 시키려고 하는 거고, 그 과정에서 담당 공무원하고 충분히 논의를 했고, 그 논의를 하면서 이런 장애인복지관을 짓는데 어떻게 장애인 당사자들의 의견도 안 물어보고, 집행 부서인 장애인복지과의 의견도 안 물어보고 시설공사과가 건축적인 사고만 가지고 지을 수가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의견을 제시했던 거라서 더 사실은 제가 계속 들여다봤던 건데 이번에 깜짝 놀랐어요, 저는.
  부시장님 이 내용 지금 아마 모르실 텐데 이거 확인해 보시고요. 한번 짓게 되면 못 해도 10년 이상, 20년 이상 거기에 존치해야 될 건물이지 않습니까. 가뜩이나 가파른 곳에 지금 짓는 난공사를 해야 되고 접근성에도 사실 장애인복지관으로서 적당할까라고 의구심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우 찾아내서 만든 복지관이라면 이런 배려 해서 안전하게 장애인분들이 차를 가지고, 내지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들어올 수 있게끔 하는 거, 이거 저는 공사가 좀 오히려 이런 거는 공사가 늦어지더라도 반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제가 여기서 설계도가 잘 보이지를 않아서 위원님이 하시는 말씀은 제가 이렇게 이해가 됩니다.
  지금 당시에 장애인들이 접근성을 좀 편리하게 하기 위해서 제안을 하셨는데,
이군수위원  안전에 관련된.
○부시장 이진찬  그게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마 저기겠죠. 건축법상에 정해진 면적을 지어야 된다든지 그런 한계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거 때문에,
이군수위원  그래서 대안으로 가져온 게 조치계획 및,
○부시장 이진찬  그랬는데 이제 반영이 안 됐겠죠.
이군수위원  예, 결과를 이렇게 반영을 하겠습니다라고 가져왔던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그 사항은, 제가 말씀하신 부분은 별도로 직원들하고 같이 보고 지금이라도 바꿀 수 있는지, 바꾸지 못한다면 왜 못 바꾸는지 제가 판단을 해서 위원님께 직원들 통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산하고 직접적으로 관계없는 질의는 가급적 자제 부탁드리고 압축적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부시장님 안녕하십니까? 박주윤 위원입니다.
  짧게 질의 좀 하겠습니다.
  부시장님, 우리 성남시 단대동의 닭죽촌 아시죠?
○부시장 이진찬  예, 알고 있습니다.
박주윤위원  거기가 지금 1970년대 남한산성 등산로 입구에 있는 부분이었는데 성남시가 98년도에 단대동 현장으로 집단 이주를 시키셨어요. 맞죠?
○부시장 이진찬  예,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주윤위원  지금 현재 여기가 어떻게, 계속 여기가 지금 공원부지로 돼 있는 것도 알고 계시죠?
○부시장 이진찬  예, 공원부지로 돼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박주윤위원  제가 이렇게 토지대장을 떼 봤더니 임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체육공원으로 묶여 있어서 사실은 이분들이 앞으로 지금 약 27년, 30년은 아직 안 됐습니다. 한 27년 정도 됐는데 이분들이 뭔가 하고 싶은 분들이 있으신데도 해결할 부분이,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번 한 2, 3년 전에도 우리 시장님하고 또 시에도 그런 매입 요청도 하고 했었는데 공원과하고 도시계획과에서 검토한 결과 예산 문제도 있고 뭐 서로 또 핑퐁도 하고 이런 관계에서 아무것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았었어요.
  여기는 지금 이제 앞으로는 성남시가 이분들도 문제고, 이분들이 계속 연로해지시다 보니까 그만하시고 싶으신 분들도 계시고 여러 방안으로 중심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성남시가 지금 재개발, 재건축 또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해 가지고 전체가 재개발 붐이 일어났잖아요. 그러면 여기를 계속 공원부지로 두면서 영업만 하는 게 사실은 불가피할 수도 있어요. 이거를 같이 어떻게 성남시가 개발하는 과정에서 묶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하실 때가 되지 않았나.
  그렇게까지 안 된다면 일단 뭐 8대 때도 말씀들을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상권 활성화를 해서 여기를 좀 붐을 일으키게 해 드리자라는 게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해 준 건 하나도 없는 것 같고요. 그리고 입지도 사실은 그렇게 좋지가 않아요. 남한산성 입구 같은 경우는 등산하시는 분들이 한 번씩 거쳐서 식사도 갈 수 있지만 여기는 차를 가지고 가야 되는 좀 외진 곳이라고 보기 때문에 여기 앞으로 계속 여기가 상권 활성화를 우리가 해 준다고 해도 할 수 있다는 그런 미래가 보이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시장님 입장에서는 여기를 어떻게 지역이니까, 성남시 안에 있는 거니까 좀 생각을 하고 계셨는지 그것 좀 궁금하거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일단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정확한 상황을 제가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두 번째,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원부지이면서 거기에다 시가 공원부지에 사실은 영업활동 하면 안 되잖아요.
박주윤위원  예, 안 되는 거죠.
○부시장 이진찬  특별히 입장을 이해해서 이제 혜택을 준 거죠, 혜택을 드렸던 걸로 알고 있고. 지금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영업활동이 이렇게 활발하지는 않은 걸로 저도 이해는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산을 가진 사람들의 입장입니다. 재산 가진, 저희들이 지금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남시의 거의 모든 곳이 재개발, 재건축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노후신도시 특별법 때문에 분당이 지금 들썩들썩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들이 모든 곳을 전부 다 이게 관리해 나가고 모든 것을 다 유도해 나가고 행정력의 관리권 안으로 집어넣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정말 본인들의 어떤 엑시트(EXIT), 탈출구를 원한다면 본인들이 이 사업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시고 자기들이 어떤 저기에 있어서 가져갈 수 있게끔, 시가 가져갈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노력들도 먼저 하시는 게 저는 순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만 시가 그동안 이렇게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그 부분들에 대해서 좀 보듬어주는 여러 가지 생각들을 좀 같이 해 나갈 필요는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박주윤위원  일단은 재산권 행사가 사실은 좀 어렵지 않습니까, 공원부지다 보니까. 그게 제일 먼저 걸림돌인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같이 연구를 하셔 가지고 저는 차후로 개발 얘기는 그런 부분이 안 될 경우, 할 수 없는 부분, 어떻게 보면 또 그것도 혜택이다라고 볼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그런 거를 감안을 해서 성남시가 같이 시에서도 또 유리한 방안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걸 좀 연구해 달라는 말씀을 드린 거고요.
  일단 그분들하고 많이 의견들도 들어보시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좀 서로 함께 고민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윤위원  그리고 아까 부시장님 우리, 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제가 이번에 지하철역 출입구 캐노피 촉구 결의안을 발의를 했습니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부시장 이진찬  예.
박주윤위원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부분이 제가 저번 회기 때 부시장님이 답변하신 걸 제가 봤거든요, 2024년 12월 11일 날. 그때하고 지금하고 답변이 다르시면 곤란합니다. 지금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 말씀하실 때 저번에 말씀하실 때랑 답변이 다르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아, 그랬습니까?
박주윤위원  예, 사실 그때도 이군수 위원님하고 같이 이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고 그리고 제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부분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부시장님께서는 이 사업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고 서로 협상해 가면서 조율을 해 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이 이면에는 더 큰 것들이 있다. 거기에 예산을 우리가 시민 입장에서는 써야 되지만, 어떻게 잘 마무리해 가는 게 좋기는 하지만 그리고 시 전체를 꾸려나가는 살림살이로 본다면 우리한테 유리한 게 낫다고 말씀하시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기억납니다.
박주윤위원  그리고 그 바닥으로 끌려가지 않기 위해서 협상을 좀 하시겠다, 협상의 포석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다른 방안도 연구를 하시겠다고 하셔서 제가 ‘아, 안 되는구나.’
  그래서 촉구 결의안을, 제가 사실은 8호선이 산성역 3번 출구, 1번 출구만 캐노피가 없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33개 중에서 20개가 없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강선 다 찾아봤는데 다 있어요. 그리고 지하철 8호선도 모란에서 별내역까지 가는데 우리 구간만 없고 별내역 이번에 연장했잖아요. 거기도 물론 역이 많지는 않지만 다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촉구 결의안을 그러면 순차적으로 하든 어쩌든 전체적으로 해 달라라는 촉구 결의안을 서울시, 서울시의회, 서울교통공사, 성남시에 이번에 촉구 결의안을 냈거든요.
  그래서 저번에 부시장님이 이거는 안 된다라고 명확하게 말씀하신 거로 제가 인지를 하고 그래서 다른 방안을 찾다 보니까 그러면 촉구를 해야 되겠다 해서 한 건데, 저번하고 이번하고 지금 답변이 다르셔서 좀 깜짝 놀랐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무슨 말씀이냐면 아예 안 하겠다는 말씀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시민들의 입장에서 본다고 그러면 필요하다라는 원론적인 입장이고, 이거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추가 여러 가지 논의는 좀 해 봐야 됩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지하철 8호선이 당초에 국가철도망에 계획돼 있던 건데 그거를 서울시가 “우리가 할게요.”라고 해서 시작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서울시 소유가 된 것이고요.
  그런데 사실은 원래 국가철도망으로 들어왔으면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죠. 국가에서 알아서 할 거를 서울시가 테이크해 가지고 자기들이 가면서 “적자 노선이라 우리는 못 하겠어요.”라고 뒤집어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러니까 남의 재산에 우리시 돈을 업히는 입장, 입히는 입장이니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난감한 거죠.
  그런데 지금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민들은 당장 불편하다고 하니 시의 입장에서는 이것을 가만히 두기는 조금 어렵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거고, 아까 말씀하신 것대로 옛날에 이렇게 이대엽 시장님 때 이런저런 저기 해서 한 사례가 5:5로 매치로 해 가지고 한 사례가 있으니 5:5 정도 매치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다. 그다음에 서울시하고 협상하기 나름이다. 물론 서울시하고 하는 건 아니고 서울시 도시철도공사하고 하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을 제가 말씀드린 거고, 여전히 협상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부분이 걸려 있습니다. 이것만 걸려 있는 게 아니고요. 운영비 적자하고도 긴밀하게 또 걸려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선례를 많이 남기는 거는 바람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그 부분은 우리 이군수 위원님과 우리 박주윤 위원님 사이에 제가 줄타기해야 될 입장이 되겠네요.
박주윤위원  아니, 줄타기는 아니고 사실은 여러분들이 다, 우리 집행부 그렇고 성남시 의원들도 그렇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일을 하는 거잖아요. 그분들이 편리하다면 같이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방법론이나 아니면 사실은 저희가 얘기했을 때 답변을 애매모호하게 하시거나, 아니면 그때그때 다르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저희가 좀 약간은 의정활동이 쉽지 않다라는 의견으로 드린 거고요.
  그때도 그래서 제가 50% 갖고 온 부분까지 제가 말씀을 드렸었어요, 서울교통공사에서 민원이 너무 많은 지역이다 보니까.
  그런데 사실은 그때는 지났습니다. 신흥 뭐 3번 출구역만 할 게 아니라 성남시가 지금 다각적으로 변하고 있어요. 재개발, 재건축하면서 도로도 변하고 다 변하는데 지하철역만 아직 안 변하고 있습니다. 역사만 그대로 어디 외부에서, 다른 데서 오신 분들은 보면 되게 시골스럽다. 그리고 안전하지 못하다는 인식을 다 많이 하시니까 지금은 서울시나 서울교통공사랑 협의를 하더라도 전체를 하는 걸로 하셔야 됩니다. 이용하시는 분들은 전체 시민이시지 한 군데만이 아니거든요.
  그렇게 좀 앞으로 추진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셔서 추진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지금 지하철,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 잘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시민들을 위해서. 다만,
박주윤위원  그러니까 전체 시민들을 위해서 전체를 다 하셔야 되는데 우선순위는 둘 수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부시장 이진찬  예,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순위를 좀 두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윤위원  예, 교통량이 많거나 아니면 이용량이 많은 데를 먼저 하시는 걸로 해서 전체를 해 주시는 걸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윤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아마 양해해 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윤위원  그럼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박주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성위원  부시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저는 두 가지 정도 질의를 하겠는데요.
  첫 번째, 우리 정자동 이번에 제설차량기지 성남시하고 MOU 체결했어요. 체육시설 건립한다고, 축구장과 테니스장.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이게 지금 MOU를 체결했는데 이게 원래 스토리가 좀 있죠, 이거 하게 된 이유가?
○부시장 이진찬  글쎄요.
최종성위원  스토리 모르세요?
○부시장 이진찬  스토리는 제가 자세히 아는 게 없어 가지고.
최종성위원  그럼 제가 말씀,
○부시장 이진찬  혹시 아시면 저한테 알려주시면.
최종성위원  예, HD에서 그 부분을 좀 어느 쪽으로 옮겨달라는 민원이 계속 있었어요, 시에. 그 건물이, HD 건물 가 보셨나요?
○부시장 이진찬  근처까지는 가 봤습니다. 안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최종성위원  들어가 보지 않았고요? 저는 가 봤는데 상당히 건물이 지금까지 제가 본 건물 중에 최고의 건물이라고 생각해요. 호텔도,
○부시장 이진찬  잘 지은 것 같습니다. 건축대상도, 저희 건축대상 받았습니다.
최종성위원  안에도 보면 꼭 미래의 세계에 온 느낌이 들 정도로. 그런데 건물에 그런 제설장비가 옆에 있으니까 그 건물이 어떻게 보이겠어요. 꾸준하게 민원이 들어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좀 옮겨달라고. 그게 스토리예요.
○부시장 이진찬  아, 그렇습니까?
최종성위원  예, 그래서 시작이 된 거예요, 이 얘기가.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냐면 그러면 축구장하고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을 건립해 주기로 해 갖고 협의를 했어요, 3000평 정도를. 그러면 우리 제설차량기지 옮길 곳을 찾아보셨나요?
○부시장 이진찬  예, 지금 현재 찾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어디 찾으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여러 군데를 지금 현재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찾지 않으셨잖아요, 아직은요.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가용 용지들을 현재 찾고,
최종성위원  바로 그러니까 그게 문제라는 얘기를 하는,
○부시장 이진찬  아니요. 위원님, 제가 구체적으로 어디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찾았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저도 다 들은 얘기가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처음에는 우리 지금 정자동 부지 쪽에 생각하다가 한 100억 정도 예산이 들 것 같아서 부서에서는 반대한 걸로 알고 있고, 그죠? 제가 지금 잘못 얘기하나요?
○부시장 이진찬  100억이요? 아니, 그 과정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거는 뭐 100억 들었는지, 200억 들었는지 잘 모르겠고요.
최종성위원  예, 그 정도 비용이 드니 그렇게 옮기면서 할 수는, 그렇게까지 할 필요 없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해당 부지가, 옮길 부지가 지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MOU만 체결하고 현수막 다 걸고 이게 뭐하는 겁니까. 그러면 이 논리대로 한다면 MOU 체결하고 현수막 걸고 일은 후년, 내후년 이렇게 해도 되지 않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그런 거는 아니고요.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들은 진행하는 거죠.
최종성위원  진행하는 건데,
○부시장 이진찬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지금 부지를 답변을 못 하시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아니, 위원님, 제가 명확한 지목, 여기를 지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어디를 안 했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최종성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알고는 있는데, 여러 군데 알고 있는데 지금 잘 안 되고 있어요, 제가. 제가 들은 얘기는 결정을 못 했고 답변도 못 하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답변 못 한 거하고 결정 안 되는 거하고 앞으로 문제가 생길 거하고는 다른 거지 않겠습니까?
최종성위원  아니, 답변 전혀 못 하셨어요. 아니, 그러니까 부시장님뿐 아니라 담당 과에서도 답변을 못 하셨다고. 그래서 아쉬움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아니, 저희들이 여러 가지를 보고 있으니까 그런 거고요.
최종성위원  체육시설 확충하는 거에 대해서는 모든 위원님들이 찬성이에요, 저도 찬성이고.
○부시장 이진찬  예, 그러시면 됐죠.
최종성위원  숙원 사업이고.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문제를 해결하면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최종성위원  그래서 저도 주말이면 김병욱 전 의원하고 지역 돌아다니면서 혹시 체육시설 건립할 수 있는 곳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부시장 이진찬  예, 감사합니다.
최종성위원  순서가 잘못됐다는 거죠. 뭔가,
○부시장 이진찬  그러니까 문제,
최종성위원  그것을 옮길 곳도 정하지도 않고 먼저 MOU만 체결하고 하는 식의 일은 이거는,
○부시장 이진찬  옮길 곳을 확정한 것이 아니지 옮길 곳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한 거는 아니죠, 위원님. 정확히는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거 아직 답변 못 하시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제가 답변 못 한 거 결정을 안 했다는, 아직 확정을 안 했다는 것이지,
최종성위원  시가 지금 결정을 못 한 상태에서 계속 그렇게 일을 진행하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찬성한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찬성 안 하는 게 아닌데 그 부지를 지금 그게 고민인,
○부시장 이진찬  혹시 그럼 위원님도,
최종성위원  지금 이제 일만 저질러놓으니까. 제가 들은 정보는 그래요. 일을 저질러놓으니까 그다음 일을 못 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게 일의 순서를 바꾸지 마시라, 그 말씀 드리려고 하는 거니까 부시장님도 그 부분은 부서에 전달해서 빨리 그럼 제설기지가 어디 하는지, 그것도 중요하죠. 오늘 또 눈 내렸잖아요. 제설기지는 또,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저기,
최종성위원  접근성이 없는 데다 놓으면 그게 되겠습니까, 또?
○부시장 이진찬  좋은 자리를 저희들이 이제 더 좋고 합리적인 자리를 찾아나갈 생각입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렇게 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또 너무 그거 염려하시지 말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염려가 됩니다. 답변을 그렇게 하시기 때문에 염려가 됩니다.
  두 번째,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좀 띄워주십시오.
    (화면 제시)
  우리 도시개발공사 사장님이 이제 퇴직하셨어요, 사퇴하셨고.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이유 아시나요?
○부시장 이진찬  저는 뭐 의원면직이니까 본인이 원해서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임기가 어느 정도 남았죠?
○부시장 이진찬  조금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1년 8개월 뭐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어쨌든 많이 남았어요. 그런데 사퇴한 이유가 엄청 궁금하기도 하고.
  두 번째는 다음에 도시개발공사 대표가 와야 되는데 공백 상태로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그죠?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어쨌든 우리시에도 시장님 안 계시면 안 되듯이 도시개발공사에 대표이사 꼭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이거 인선 꾸리고 있나요, 혹시?
○부시장 이진찬  예, 저희들 고민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럼 언제 정도 가능한가요?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이 사항 가지고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곧 일정 정해지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도시개발공사 어제 기획본부장 사장 대행한테 여쭤봤을 때는 6월 정도 되면 가능하다. 지금 시에서 추천 2명하고 도시개발공사 2인하고 우리 시의회에서 1명 해서 우리 대표이사 인선위 꾸려 갖고 한다고 그러더라고요.
  어쨌든 저는 다른 걸 얘기하려는 게 아니라 이번에 우리 성해련 위원님께서 5분 발언을 말씀하셨는데 “인사는 만사다.” 그게 왜 그러냐면 이분도 좀 죄송하지만 행정고시 출신이었어요. 그죠? 박민우 사장님이. 고시 출신이었어요.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그런데 그분이 들어오셨어요. 오셔 가지고, 제가 들은 전언에는 이분은 백현마이스 외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답니다. 다른 일에는 별로 관심이, 직원들 전언에 제가 들은 겁니다.
  그래서 이 얘기를 지금 제가 하는 이유는 도시개발, 도시개발 전문가가 오시는 게 맞아요. 무슨 얘기냐? 벌써 항간에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청장이, 전 구청장이 또 들어오신 답니다. 알고 계시나요?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은 저보다 더 많이 알고 계시네요. 저는, (웃음)
최종성위원  많이 알죠. 저는 많이 알죠.
○부시장 이진찬  그게 올바른 정보일까요? (웃음)
최종성위원  제가 볼 때는 부시장님보다 제가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그러신가요?
최종성위원  예,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자문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죠. 보자고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오늘 이 발언 한 이유가 있어요.
○부시장 이진찬  예, 말씀하십시오.
최종성위원  제 얘기가 맞는지 안 맞는지는 결론은 보면 되는 거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그렇게 하시면 안 된다는 얘기를 지금도 하려고 한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아니, 그런데 그렇게 예단하셔서 말씀하시는 거는, 저한테 말씀하시는 거는 맞지 않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최종성위원  예단인데 그게 결과가 맞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부시장 이진찬  (웃음) 그런가요?
최종성위원  그래서 아니, 제가 물론 여기 훌륭한 구청장님 많이 계세요. 인정하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최종성위원  그리고 누가 봐도 우리 공무원분들이 업무를 하는 거에 대해서는 저도 만족하고 누구보다도 청렴하기 때문에 그거는 좋게 보는데 도시개발공사 사장, 문화재단 사장 이건 다르다는 거예요. 그 얘기 하려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뭐 저희,
최종성위원  청소년재단도 마찬가지고. 전문가들이 오셔야 된다는 얘기 하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그러니까 그 일을 잘하실 수 있는 분이 오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러니까요.
○부시장 이진찬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그런 우려스러움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제가 볼 때는 부시장님 답변 당연히 못 하실 걸 알았고 할 수도 없고, 또, 당연히 결과가 안 나왔으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잘 챙겨서 전문가가 꼭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저희가 이게 보은인사 이런 식 때로는 필요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그 자리가 그분한테 맞는 옷을 입어야 되는 거예요.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맞는 옷을 입어야지 맞지 않은 옷을 입으면 되겠습니까? 그 말씀 드리려는 겁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얼마든지 시장님 권한이고 또 인사위원회에서 하겠지만 전문가적인 자질을 가지신 분이 꼭 이렇게 되실 수 있도록 부시장님도 그런 노력을 좀 해 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리고 도시개발공사 사장님이 지금 어쨌든 없어서 직무대행 하고 있는데 그 부분도 도시개발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 물론 어제 기획본부장이 얘기했지만 부시장님께서 사장 인선될 때까지는 도시개발공사도 좀 체크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지금 백현마이스 사업도 되게 중요하지 않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중요합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까지 해서 잘 챙겨달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부시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서희경위원  저는 제 지역구에 있는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 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서희경위원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이 사실은 혐오시설이었고 숱한 민원을 거쳐 갖고 이번에 안전마을, 이름이 바뀌었나요? 예전에는 안전마을이라고 했었는데. 임시 개방. 안전마을 그리고 또 뮤직센터랑 카페 이거 임시 개방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가 이렇게 도시재생 개념에서 좀 약간 의미가 저는 깊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어느 현안에서나 마찬가지로 완전 철거를 요구하면서 이거 반대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아주 이거를 잘했으면 좋겠다. 우리 시민을 위해서 잘해 달라고 아주 적극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래서 이번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하면서 진짜 잘 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반대했던 시민들도 마음을 바꿀 수 있도록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여쭙겠는데요.
  지금 3월 거의 말이니까 일단은 안전마을이나 뮤직센터나 6월 말경에는 완공이 되는 거 아니에요. 25일?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6월 말쯤에 완공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한 3개월 정도 남았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그리고 또 이렇게 좀 오래된 건물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뮤직센터는. 그러니까 안전보강이나 이렇게 구조적으로 보강이 잘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우선 안전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구하수종말처리장은 B등급 또는 C등급이 되겠습니다. 구조적으로는 안전, 문제가 없으나 다소간에 보수나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게 C등급 정도가 되고요. B등급은 사실상 문제가 없다는 정도의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강공사는 철저하게 하고요. 그다음에 지금은 저희들이 일정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냥 잘 진행하지 말고 아주 완벽하게 해서 저는 제가 지역구다 보니까 시민들을 계속 접하면서 받았던 그런 문제를 우리 성남시가 이번에 잘 좀 풀어서 멋진 공간을 만들어 주기를 바라는데요.
  거기가 사실은 교통이 굉장히 불편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서희경위원  그래서 이게 임시 개장을 할 경우에 교통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또 주차면 수가 지금 46면인가요, 거기가?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계획하고,
서희경위원  주차면 수 너무 부족하고요. 그거는 어떻게 할 것인지?
○부시장 이진찬  지금 주차장으로 많이 주면 그 공간은 좁아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사실은 그 근처에 있는 시민들이나 또 혹은 멀리서 오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십사 하는 게 저희들의 입장이고요. 그러니까 요구대로 이렇게 다 하기는 조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거기 근처에 오리역세권 개발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정합성을 가지고 잘 어우러지게 하면, 거기 개방되고 나면 여기도 이렇게 전체 통으로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이쪽 주차장은 남을 수고 있고 저쪽 주차장은 좀 부족할 수 있고 그러면 이게 전체적으로는 공유가 되면서 어느 정도 나중에 큰 그림으로 보면 크게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가려고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산책로는 주로 아마 주민들이 이용하실 거예요. 거기 탄천변을 걷다가 하는데,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희경위원  복합문화센터니까 뮤직센터라고 할게요, 제가.
○부시장 이진찬  예.
서희경위원  뮤직센터나 카페는 사람들이 차를 갖고 올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그건 염두에 둬야 되는데 일단 우리가 오리역 개발이 또 앞두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잘 믹스해 가지고 시민들이 주차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연계를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방안이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제 이것이 완성되고 나면 2단계 사업이 있을 텐데요. 그거는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2단계 사업은 사실은 저희들이 세계적인 미술관이나 박물관 이런 쪽으로 현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세계적인 미술관이나 이런 것들을 운영해 본 각 문화재단들을 지금 저희들이 한번 유치해 볼까 해서 킥오프 회의를 한번 했었고요. 지금 저희들이 접근하고 있는 데는 뉴욕에 있는 구 뭐라고 하는 그런 문화재단하고 접촉하려고 현재 노력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저도 스페인에 있는 구 무슨 박물관을 갔다 오기는 했어요. 그래서 굉장히 좋은데 저는 의견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예.
서희경위원  제가 요즘 미디어아트에 약간 푹 빠져 가지고 우리 제주 아르떼뮤지엄을 갖다 왔었고 그다음에 이 아르떼뮤지엄이 부산, 제주, 강릉밖에 없어요. 그런데 제주는 제가 갔다 왔고 좀 근거리에 뭐가 있나 했더니 또 워커힐에서도 하고 또 파주 헤이리마을 같은 데서는 스몰, 작은 사이즈로 그냥 약간 형식만 갖춘 그런 걸 하고 있는데,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지하가 제가 굉장히 넓고 공간이 좋다고 알고 있어요, 지금.
  넓고 좋다고 하는데 이곳에 일단 구 무슨 박물관은 추후에 하더라도 지하의 벙커 형태로 미디어아트센터를 좀 만들면 어떤가 해서 제가 자료를 찾아봤는데 프랑스에서 빛의 채석장이라고 있어요. 옛날에 채석장이었던 거를 미디어아트센터 저기로, 파사드를 이용해서 전시를 해서 훌륭한 화가들 작품을 미디어로, 빛으로 이렇게 쫙 하는 그런 거.
  그다음에 또 제주 아르떼뮤지엄은 제가 갔다 왔고, 성산 빛의 벙커 이런 것도 다 그런 형태거든요. 지하를 이용해서 이거는 도시재생 측면에서도 굉장히 획기적인 일이 될 거예요.
  그리고 시민들이 반대하는 시민들한테도 이 공간이 제공이 되면 굉장히 만족하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굉장히 우리도 이게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었거든요. 이게 시민들이 우리 성남시민이나 경기도권 주민들이 가기는 너무 멀어요, 그곳이.
  그래서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지하 거기에다가 이런 걸 좀 마련하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기억을 해 주십시오. 참고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요.
  저희들이 사업하는 데 여러 가지 사항들을 지금 의견들을 받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뮤직센터에 금난새 감독님이 참여를 시작은 하셨는데 우리 시장님이 6개월 동안은 계속 공연장이 열려 있게, 불이 꺼지지 않게 하겠다고 저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야 된다고 저도 생각하고요.
  그렇게 하는데 제가 우리 상임위 때는 언뜻 얘기는 했었는데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실내악단을 이뤄서 학생들이 많이 해요, 대학생들이. 우리가 흔히 보는 결혼식장이나 무슨 축하 장소 가면 연주하는 그런 걸 떠나서 이 사람들이 자기네들이 실내악을 구성을 해 가지고 활동을 하고 예술인들은 그걸 되게 자랑스러워해요, 실내악 활동을.
  그거 실내악 활동을 어떻게 어디서 했냐에 따라서 그걸 가지고 자기의 실력을 보여주기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런 지역 예술 전공하는 학생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끊임없이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알겠습니다. 제가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그 주변은 아직 방역을 더 해야 돼요. 거기 근처 다녀보신 분들은 계속 방역 요구하는 민원이 오거든요.
○부시장 이진찬  방역이라는 것은 뭘 말씀하시는,
서희경위원  뭐 모기가 너무 많다. 해충이 많다. 왜냐하면 아직 개발이 안 된 부분이 있잖아요. 우리가 철제만 쳐놓은 부분, 그거 방역 꼭 해 주시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가능하면 예산과 관련된, 시간이 많이 흘렀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부시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부시장 이진찬  감사합니다.
윤혜선위원  예산과 관련된 사항으로 하라고 하셔서요. 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리모델링 추경이 올라와서 종합운동장 관련된 사항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종합운동장 야구장 건립하는 게 있어서 10년 전에도 한 번 진행했던 적이 있었는데 용역인가 조사가 진행된 적 있었거든요. 혹시 확인해 보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아니, 모르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모르고 계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윤혜선위원  확인 안 하셨다면 좀 안타까운 일인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야구장 건립을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가 결과, 용역 보고서나 이런 부분들을 많이 보면 타 지자체에 있는 경기장을 분석해서 같이 함께 하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10년 전에, 딱 10년은 아닙니다. 10년 그전에 같이 야구장 건립에 대한 부분을 고민하고 조사하고 용역 하셨던 부분이 있다라고 들었는데, 성남시 자체적으로 했던 것부터 먼저 확인을 하셨어야 되는 부분 아닌가라는 좀 생각이 들어서요.
  진행을 사실 했었다라고 하니까요. 자료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예, 제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갖고 있는 우리 그때 교통영향평가를 했었는지 모르겠으나 그때의 문제점이 교통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 주차장에 대한 문제 때문에 야구장 건립이 힘들다라고 결론이 나서 무산됐다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확인을 하고 싶으니까 그 자료 찾아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일요일에 있었던 생활체육 축구대회 때 우리 동호인분들께서 현수막 들고 시장님께 의견 전달하셨다라고 제가 사진은 봤습니다. 혹시 알고 계세요?
○부시장 이진찬  기억이 안 납니다.
윤혜선위원  기억이 안 나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윤혜선위원  엊그저께 일요일이었는데.
○부시장 이진찬  잘 모르겠는데요.
윤혜선위원  일요일 날,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께서 미리 말씀해 주셨으면 공부하고 왔을 텐데.
윤혜선위원  일요일 날 생활체육 축구대회 때 우리 축구 동호인분들께서 현수막을 들고 야구장 건립에 대한 반대의견을 전달하셨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아, 그랬어요?
윤혜선위원  그때 시장님께서 주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하는 걸 한 번도 보지 못했다고 하는데 그 말씀도 맞는지 사실 여부 모르시겠네요?
○부시장 이진찬  저도 뭐 사실은 주 경기장에서 축구하는 거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본 적이 없으시지만 축구를 한 적이 있었으니 부시장님으로서 성남시에서 FC가 어떻게 경기를 치르고 있었는지는 파악을 좀 해 보셨으면 더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예전에 FC 경기가 반반 탄천과 주 경기장으로 나뉘어서 경기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경기장이 축구 경기장이어서 축구도 한 적이 있었죠, 예전에. 주 경기장은 축구장으로서도 많이 사용을 하던 곳입니다. 지금 현재 위험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는 않는데 그거는 성남시의 의지가 어떻게 반영이 됐는지에 따라서 다른 거지 주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를 지금 최근에 보지 못했다는 건데,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시장님께서 축구 동호인들께서 전달하고자 했던 의견에 대한 답변이 너무 구차하시다. 제대로 그 동호인분들께서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를 알았으면 제대로 답변을 하셨어야지 “주 경기장에서 축구 경기 본 적이 없습니다.”라고 답변을 하셨다라는 게 맞나? 저는 그렇게 전달을 받아서 정말 맞을까요라는 거를 되묻고 싶었던 겁니다.
  부시장님이 한번 확인하시고요. 왜 그들이 반대를 하셨는지에 대해도 의견 한번 청취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제가 이거 자료를 조금 봤습니다. 그런데 좀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으면 꼼꼼히 봤을 텐데 좀 이렇게 훑어보면서 보니까 저희 용역 결과 보고를 따라서 다시 한번 좀 확인을 하고 싶습니다.
  저희가 주 경기장이 프로야구장 건립이 되는 것이고요. 중원구청이 구청과 오피스텔, 실내 체육관이 반다비체육관, 하키장은 하키장과 다목적 공공 체육공간으로 개발하려고 한다라는 것처럼 나와 있는데 혹시 그렇게 개발이 되는 게 맞나요?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그렇게 상세하게 저한테 아무 자료 없는데 물어보시면 제가 어느 게 맞고 어느 게 틀린지 잘 몰라서요.
윤혜선위원  제가 의회협력팀이신가요, 오셨을 때 제가 “종합운동장에 관련된 질의를 할 예정입니다.”라고 전달해 본 적 있는데 그걸 아직 확인을 안 하셨네요. 종합운동장에 대한 질의를 하겠다라고 미리 사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그럼 종합운동장이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아까 민영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계획에 대해서 일정을 좀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도 미리 사전에 한번 정도는 읽어보시고 오시거나 아니면 주 경기장이, 우리 실내 체육관이 어떻게 변화하려고 용역 결과가 나왔구나라는 것 정도는 좀 알고 계셔야, 왜냐하면 종합운동장에 대한 반대의견도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전체 찬성하지 않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옛날에 보기는 했으나,
윤혜선위원  예, 기억이 안 나시죠?
○부시장 이진찬  지금 솔직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일일이 기억은 못 합니다.
윤혜선위원  꼭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제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용역 결과 보고서 보니까 페이지 44페이지에 종합분석에서도 그렇고 79페이지에 운동장 시설 관련 불만족 이유 중에서 주차 공간이 부족하고 혼잡하다라는 부분 그리고 페이지 83페이지에 주 경기장 변경 리모델링 시 확보되어야 할 부대시설의 주차시설, 이 부분이 같이 함께 되어 있고요.
  중간 보고서에서도 우리가 무엇을 수행하며 해결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에도 교통접근성 및 주차 문제가 제기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을 때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좀 생각을 하고 계시길래 그러면 실제적으로 우리 성남시는 야구장 건립하는 데 있어서 주차장 계획은 따로 없으신가요? 주차 계획.
○부시장 이진찬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차장이라고 하는 거 자체가 저희들이 특별한 투자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땅도 필요하고요.
  그런데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노력해 나갈 생각입니다만 어차피 저는 한계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결국은 공급을 완벽하게 못 하면 수요를 관리하는 쪽으로 정책적인 전환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마침 제가 보기에는 꼭 모든 사람들의 수요, 니즈를 만족시켜 주지 못할 바에는 편하게 오셔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다른 방법, 정책적 툴들을 구사하는 게 주차장을 건설해 주는 것보단 낫지 않겠는가. 또 이런 부분이 지역 경제를 위해서 더 낫지 않을까라고 하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하고 이건 좀 얘기를 여러 가지를 해 봐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이 맞습니다. 그런 부분 또한도 저 또한도 공감합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주차난 때문에 모든 것들이 다 주차장이 필요로 한다라고 말씀들을 하는데요. 그렇다고 얘기를 해서 저희가 온 성남시에 주차장을 건립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라면 주차가, 차 이용이 아닌 대중교통 이용을 할 수 있는 방안은, 그리고 쉽게 이용해서 쉽게 우리가 접근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는 것 또한도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부분에 있어서 걱정되는 부분은 지금 현재 2만 관중석이라고 제가 본 것 같습니다. 그렇다라면 2만 명의 관중이 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는 않죠. 그렇다라면 누군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누군가는 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를 하실 텐데 확률상 주차할 수 있는 부분에 지금 현재 우리 성남동에서는 마련이 되어 있는가?
  지금 제가 그 근처에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이 사항에 있어서는요. 주말이든 평일이든 생활체육대회가 한 번 열릴 때마다 주차난이 엄청나거든요. 그들의 동호인 수가 500명에서 많아야 1000명입니다. 그런데도 주차할 때마다 지역 주민분들께서는요. 저 보면 욕하십니다, 또 경기하냐고.
  하지만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는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같이 듣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이 500명에서 1000명 하는 생활체육대회에서도 주차난 때문에 지금 욕을 하고 계시는 주민분들이 많으신데 야구장 건립했을 때 주차장을 별도로 따로 추가적으로 계획하지 않고 지금의 그것도 월 주차를 하는 주 경기장 내에 있는 주차장을 활용을 하겠다라는 부분도 계획이 같이 담겨져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저희 돈 내고 월 주차 합니다. 경기 한다라고 그분들이 주차했을 때 월 주차 하시는 분들이 주차 공간이 없어서 외부에서 딱지 떼 가면서 밖에서 주차하지 않습니다. 민원을 넣죠. 내가 돈을 내면서 주차를 하는 곳에 경기를 한다고 그분들의 주차가 먼저 되어 있기 때문에 퇴근을 하거나 주말에 불필요하다라는 얘기를 많이 하실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어떻게 대처를 할 건가를 같이 함께 고민을 하고 가셔야지 너무 좋은 쪽으로만 고민을 하시다 보니 지금에 있는 주차장을 활용합시다. 모란도 있고 수진역도 있고요. 지금 결과 보고서에 보니까 막 태평역, 신흥역까지도 나와 있는 곳이 있습니다. 태평역에서 걸어옵니까? 태평역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또 오셔야죠.
  그러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이 맞고요.
윤혜선위원  맞죠?
○부시장 이진찬  예, 맞고요. 다만 주차장을 건설해 준들 그 문제가 해결되겠습니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KT위즈 같은 경우 수원을 연고지로 두고 있는 구단이나 거기 운동장의 주차 관리 정책은 지금 주차장 예약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차장 예약제라는 건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미리 예약하지 않은 분들은 예약해서 내가 그걸 하지 않은 분들은 자체 차가 진입이 안 되도록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뭐 하나의 수단이고요.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항들을 살펴봐서 수요 관리 정책으로 강력하게 가지 않는 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지금 제 생각에도 그렇습니다. 이거 주차장을 저희들이 무한정 지어줄 수는 없거든요. 1000대, 2000대 이렇게 지어줄 수도 없고요. 1000대, 2000대도 해결 못 하지 않았습니까? 그러니까 이거는 어려운 사항이라고 저는 보여집니다.
윤혜선위원  부시장님,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있어서 지금 당장 어떻게 보면 야구장 건립할 때 시민설명회 하신다고 왔을 때도 “지하 7층까지 파도 모자라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 하는 거는 부시장님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약제 또한도,
○위원장 김종환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주차 계획의 하나이다라고 보는 겁니다. 그러면 저희가 시의회에서 ‘주차에 대해서 어떻게 계획하고 계시나요?’라고 했을 때는 ‘어떠어떠한 방법들을 가지고 어떻게 계획할 예정입니다.’라는 것들이 이미 좀 고민을 하셔야 된다. 어느 누구 하나 저희가 ‘그러면 주차 어떻게 하실 겁니까?’라고 했을 때 ‘지금 기존에 있는 주차장을 활용을 하겠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예약제를 활용을 하겠다.’라고 했을 때 그러면 그거에 따른 문제에 대한 방안은 어떻게 하실 건가, 이런 것까지도 같이 고민을 해서 전달을 해 주셔야 이해하고 공감하고 ‘이런 문제는 이렇게 해결 가능할 수도 있겠군요.’라고 고민을 하는 것이지 그냥 무조건적으로 ‘이렇게 이렇게 그냥 있는 거 사용하시죠.’라고 하면 대책 없다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계획을 잘 세워서 전달을 해 주시고 소통과 공유가 지금 절실히 필요한 부분은 무조건적으로 야구장 건립을 하겠다라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정말로 적합한 것이냐. 그거에 따른 민원에 대해서는 그리고 일반 우리 상권에 대해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더 좋으냐, 여러 가지 방면에 대해서 다 같이 함께 고민하셔야 된다라는 부분 말씀 드리고.
  이제 예결위가 올라왔으니까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리모델링 비용으로 해서 올라왔는데 아까 주 경기장 총사업비가 340억이라고 예상을 하셨어요. 제가 결과 보고서를 보니까 197페이지에 단지 조성 2027년, 상부 건축 2027년부터 29년에 투입하여 총사업비 499억. 이거는 그냥 용역 결과일 뿐입니까, 아니면 저희가 이렇게 나왔지만 실제적으로 다시 따져보니 340억 예상만 해도 되겠다라고 판단하시는 겁니까?
○부시장 이진찬  일단 저희들이 판단한 거는 340억이고요.
윤혜선위원  여기는 결과일 뿐이다라는 부분인 거죠?
○부시장 이진찬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이 용역 결과서를 좀 보니까요. 좀 궁금했던 사항이 지금 현재 총사업비는 499억이다라고 했는데 뒤의 운영비에 경제성 분석을 위한 비용을 보니까요. 상부 시설 건설 기간 소계가 499억 7000, 상부 시설 운영 기간의 운영비가 9억 3000 정도 해서 509억 정도 나오는데요.
  이 표에 한번 보세요. 아직 기억 못 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
  전체적으로 금액으로 봤을 때는 509억이 나와야 되는 건데 밑에 최종 합계 금액이요. 1018억 나와 있어요. 이거는 나머지 509억은 어디로 갔는지가 이 표로 봤을 때 ‘그러면 우리는 고민을 다시 해야 되는구나.’라는 생각, ‘이거는 무슨 표지? 왜 이렇게 결과가 나왔지?’라는 부분, ‘생략된 부분은 어느 부분일까, 509억은?’ 이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해야 된다.
  그러면서 지금 고민을 했던 부분은 과학고에 저희 아시죠?
○위원장 김종환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너무 길게,
윤혜선위원  과학고에 저희가 처음 맨 처음에 올라왔던 예산이 453억이었어요. 그런데 예산 편성 기준에 의거해서 지방재정법에 의거한 총사업비 산정 기준으로 다시 재산정해라라고 해서 저희한테 2월 달에 업무보고 할 때 수정한 금액이 957억으로 뛰어서 올라 왔어요. 453억에서 957억.
  그런데 이거를 저희가 어제 상임위 때 왜 이렇게 하셨냐라고 이제는 과학고가 확정되었기 때문에 말씀드렸더니, 물어봤어요. 빠르게 업무 처리하기 위해서 리모델링과 증축에 대한 걸 분리해서 했다라는 부분이더라고요.
  지금 현재 저희 리모델링뿐만 아니라 이 리모델링 안에 지금 말씀하셨던 340억이 있는데 지금 내용 안에 보면요. 그 배치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관중석을 한쪽은 철거하고 그리고 한쪽은 또 다르게 증축을 해야 된다라는 결과 보고가 나와 있어요. 그렇게 되면 리모델링 안에 증축과 리모델링과 여러 가지 같이 함께 복합적으로 되어 있을 텐데,
○위원장 김종환  저기,
윤혜선위원  업무 처리를 또 빨리하기 위해서 분리하신 건지를 좀,
○위원장 김종환  윤혜선 위원님, 상임위에서 말씀하신 거는 중복적으로 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부시장 이진찬  저기 위원님, 제가 설계를 어떻게 했는지 솔직히 모르겠어요. 그런데 아직은 설계가 아직 안 됐죠, 위원님?
윤혜선위원  예,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그런데 설계가 안 된 걸 가지고,
윤혜선위원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예, 제가 뭐 그거를,
윤혜선위원  시간 관계상 지금 빨리 끝내라고 하니까 결과만 말씀드릴게요.
  지금 혹여라도 과학고처럼 업무 처리를 빨리하기 위해 340억만 필요합니다라고 얘기하신 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필요한 게 부분이 있는지를 소통을 좀 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제가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윤혜선위원  예, 해 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부시장 이진찬  아니, 잠깐만요.
윤혜선위원  부시장, 아니요. 부시장님, 지금 빨리 끝내야 되니까.
  왜냐하면 이 리모델링 비용이 지금 21억이 올라와 있어요. 그리고 시설부대비 1억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거의 22억 되어 있거든요. 이 비용이 340억에 포함되어 있는지 이거는 제가 상임위 때도, 이따가 여쭤보겠지만 이 비용이 340억 이상이 들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조금씩 조금씩 쪼개서 이렇게 올라왔을 때 합산이 340억 이상인지, 정말로 주 경기장 건립을 리모델링하는 데 340억이면 되는 건지 궁금한 겁니다.
  왜냐하면 340억 가지고 될까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거든요. 정말 필요로 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혹여라도 업무를 좀 빨리하기 위해서 분리 작업하신 것들이 있으면 우리 예산 앞으로 계속 올라올 거거든요. 그때 미리미리 소통해 주세요. 이렇게 과학고처럼 갑자기 막 올라와서 말도 못 하게 이렇게 올리시면 안 되고요. 미리미리 좀 올려주세요, 340억 이상의 돈이 예상이 될 것 같다라고 한다라면.
  그래야 리모델링 22억 정도 들어가는 이 돈이 340억 안에 포함돼 있는지, 별개로 되어 있는지, 앞으로 또 추가적으로 들어갈 돈이 또 있는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같이 또 고민을 하게 되지 않겠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 말씀 맞고요.
  다만 340억은 저희들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초기에 산정한 비용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는 설계가 들어와 봐야 알죠.
윤혜선위원  예, 실시설계용역 끝나야 알죠.
○부시장 이진찬  예, 설계용역이 끝나서 정확하게 산정이 되겠죠. 공무원들이 이거 에스티메이트(estimate)를, 견적서를 정확하게 낼 수는 없지 않습니까. 현재 그건 다만 이해해 주시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이해할 테니까요. 소통 좀 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을 좀 짧게 짧게 압축해서 해 주십시오. 왜냐하면 1인당 막 20분 좀 안 됐지만 그렇게 쓰면 240분 필요한데, 그렇게 되면 4시간이 지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상임위에서 질문했던 거는 가능하면 지양을 해 주시고요. 발언 지양해 주시고 압축해서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회의 진행상 시간 관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부시장님 성해련입니다.
  우리 성남시가 과학고 때문에 우리 성남시 전체 무슨 축제처럼 현수막이 많이 걸려 있습니다. 과연 그분들이 과학고를 잘 파악을 하고 과학고가 어떻게 하는 어떤 학교인지를 알고 과연 그 현수막을 걸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일반 학부모의 한 사람으로서.
  부시장님, 우리 과학고에 우리가 지원하는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과학고가 만약 지원하는 예산.
○부시장 이진찬  짓는 예산과 운영비 말씀하시죠?
성해련위원  예, 운영비.
○부시장 이진찬  850억 매년 한 20억 정도 이렇게 운영비를 지원할 생각입니다.
성해련위원  20억 운영비를 10년 동안 지원하죠?
○부시장 이진찬  예.
성해련위원  10년 동안 지원하고 짓는 비 등등 해서 거의 1000억 정도.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되네요.
성해련위원  그렇죠. 그런데 과학고를 우리가 가지고 오기 위해서 우리 시민들한테 설문을 받았어요. 그죠? 신청서 뭐 이렇게 찬반 설문을 받았잖아요. 그걸 받을 때 ‘이렇게 이렇게 우리 성남시 예산이 1000억 가까이 들어가는 과학고입니다.’라는 설명을 하셨나요?
○부시장 이진찬  저는 그걸 했는지, 안 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게 설명을 하고 받아야 되나요, 안 하고 받아야 되나요?
○부시장 이진찬  글쎄요. 저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게 온 곳의 뭐 축제마냥, 잔칫집마냥 걸렸다고 생각을 하는데 아니, 하셨는데 잔칫집 맞다고,
성해련위원  예, 저는 제가 보기에는 그랬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잔칫집 같습니다. 저는 제가 보기엔 잔치 같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해련위원  그렇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이게 축하할 만할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성해련위원  축하할 만할 일입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성해련위원  예, 좋습니다.
  그러면 사인, 서명을 받을 때 설명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왜냐하면 예산은 성남시 시민들의 혈세로 나가는 겁니다, 과학고를 우리가 지원해 주는 예산은. 그 사인을 하는 사람, 서명을 하는 사람들은 우리 시민이에요. 그럼 이분이 내가 낸 세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모르고 과학고에 이렇게 1000억이라는 돈이 쓰이는지도 모르고 사인을 했을 거 아닙니까?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유치 희망을 물었던 것 같고요. 그러니까 그거를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유치위원회, 유치위원회가 아니라 이거 선정하는 위원회겠죠, 교육청. 제출을 하기 위해서 냈었고요. 당연히 시민들이나 얼마나 많은 열의를 가지고 있느냐라고 하는 걸 평가하기 위해서 냈죠. 그런데 거기에다 ‘1000억, 혹시 2000억 될지 몰라요.’라고 어떤 기관이나 어떤 시에서는 그게 했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되어지지 않는데요.
성해련위원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이 운영비는 우리 성남시 예산으로 나가야 합니다. 이게 과학고라고 하면 일반 학부모들은 교육부에서 예산이 나오든 경기도 교육청에서 예산이 나온다고 생각을 해요, 경기형 과학고니까. 성남형 과학고가 아니잖아요.
  성남시 예산으로 하는 성남형 과학고입니까? 이름은 지금 경기형 과학고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일반 시민들은 경기형 과학고니까 경기도에서 예산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과학고가 설립이 되었을 때 성남시 아이들은 몇 명 정도 이 학교에 갈 수 있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지금 우리 지역 할당제로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최대한 많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이거는 그전에 합의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시 예산 1000억이 투자가 되는데 우리 아이들은 몇 명 가는지 1000억 투자되는 걸 정해 놓고 지금 와서 뒤에서 우리 아이들 몇 명 갈 수 있냐고 합의를 한다는 게 지금 반대로 일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일단 저희들이 요구를 한 것은 40% 정도 선이었으면 좋겠다라고, 그 이상이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는데 교육청에서는 긍정적으로는 답변을 지금 현재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해련위원  40%가 아니고 50%, 60%였으면 좋겠고요.
  지금 4개가 선정되었어요. 부천, 성남, 시흥, 이천. 그죠? 이 4개가 시작이 되었는데 이 모든 학교들이 다 이렇게 그 시의 부담으로 이런 과학고가 지어지나요?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알고 있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성해련위원  그 부분은 저는 이거 비율이나 이런 게 다 동등해야 된다. 성남시라고 해서 더 많은 예산을 투자를 한다거나 이렇게 해서는 안 된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또 우리 일반고 아이들이, 우리가 성남형교육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그전에. 성남형교육이 또 미래형교육으로 바뀌고 이런저런 상황들이 있었어요.
  성남형교육에서 바뀌면서 성남형교육이 했던 사업들이 청소년재단으로 넘어간 부분도 있고 문화재단으로 넘어간 부분들도 있어요. 성남형교육에서 했던 사업들이 거의 한 1년에 90억 정도의 예산으로 일반 학교 아이들을 지원해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시가 과학고에 지금 1000억이 투자를 해야 하잖아요. 1000억. 그럼 일반고는 기존에 지원되던 예산들이 그대로 지원됩니까?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은 지금 현재 이건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 예산에서 빼서 여기다 지원할 생각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별개의 예산,
○부시장 이진찬  예, 그런 별개의 문제입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충분히 기존에 했던,
○부시장 이진찬  당연히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 예산을 충분히 다 일반고나 일반 초중고에 가야 합니다. 과학고 때문에 이 예산이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요.
○부시장 이진찬  예, 그건 저희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또 하나 저는 아쉬운 게 뭐냐 하면 우리가 1년에 20억 10년 동안 지원을 해 주고 시설을 짓는다거나 리모델링하는 데 해서 총 1000억의 돈이 듭니다.
  그러면 성남에 있는 일반고에다가 과학실을 만들어서 이렇게 우리시에서 지원을 해 줬다면 우리 학교, 일반 고등학교들이 어떻게 변했을까. 그리고 다른 타 지역에서 봤을 때 성남은 이렇게 과학실이 정말 잘돼 있는 학교고 시에서 이렇게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있다. 그러면 우리 성남으로 이사를 가자. 인구도 늘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부시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틀린 얘기는 아니죠. 그동안 해 왔었으면 되겠죠. 저희가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과학고가 저는 특정한 아이 몇몇을 위해서 과학고가 이렇게 많은 돈이 투자되는데 이렇게 하지 말고 성남시 전체 아이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교육 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저도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교육은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님과 그 부분에 차이가 날 수는 있을 것 같은데요.
  필요한 아이들한테 필요하게 교육하는 것, 그러니까 적절하게 엘리트에 대해서는 엘리트 교육이 필요하고요. 그다음에 더 나아갈 수 있는 애들은 저기 상황에 맞게, 그 아이들 상황에 맞게 심도 있는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장차 그 아이들이 우리 대한민국을 더 좋은 곳으로 이끌고 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아이들한테는 더 충분히 교육시키는 게 바람직하죠, 충분히 투자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성해련위원  예, 저도 공감합니다. 공감하는데 예산이 어디서 나가느냐가 중요하죠. 예산이 시에서 나가느냐, 도에서 나가느냐, 국에서 나가느냐. 예산이 어디서 나가느냐가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성남시 예산은,
○부시장 이진찬  예, 그거는 나중에 위원님, 위원님들과 우리 성남시가 노력해서 향후에 국가나 경기도 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부담을 경감해 나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 부분은 위원님들도 같이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다시 한번 더 부탁드리고 싶은 말씀은요. 4개 부천, 성남, 시흥, 이천과 똑같은 비율로 과학고에 지원이 되어야 된다는 것과 또 하나, 일반고가 지금까지 지원했던 거에 대해서 그대로 다 지원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건 별개의 문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예산이나 그다음에 우리 지역 할당제 문제에 있어서는 지속적으로 교육청과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부시장님?
  저는 간략하게 질의할 건데요. 저희 지역구에 있는 태평2동의 시립의료원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릴까 합니다.
  지금 보건복지부에 계류 중이죠?
○부시장 이진찬  우리 위탁하는 거 말씀이십니까?
박명순위원  예, 우리 신상진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년 조금 더, 한 1년 2개월 정도 지금 우리 시장님이 재임 기간이 되었는데, 이러다 보면 이거 위탁이 순조롭게 이루어질까 우려가 되는데, 어떻게 지금 계류 중인데 이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과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이게 기간이 언제까지가 될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 않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박명순위원  그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부시장 이진찬  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사실 보건복지부에서 결정을 못 하고 계류 중에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결정 못 하는 이유가 뭡니까?
○부시장 이진찬  저도 뭐 정확히,
박명순위원  여소야대?
○부시장 이진찬  보건복지부장관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박명순위원  여소야대죠, 지금?
○부시장 이진찬  아니, 뭐 정치적인 건 잘 모르겠고요. 제가 알기로는 보건복지사회연구원인가요, 에서 용역을 한 것도 아마 긍정적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저는 들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상황들을 지금 검토하는 과정이라고 이해를 하고 있고요. 아마 저는 곧 결정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병원은 사실 가장, 병원의 실력과 의료의 수준은 물론 그 병원이 가지고 있는 장비라든지 그런 거에 의해서도 많이 결정되지만 결국은 의사 선생님들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사 선생님들을 수급할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그걸 결정을 하는 것이 저는 우리 지역 사회에서도 유익한 길이고 우리 성남의료원이 발전하는 데도 좋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위탁만이 지금 악화된 여러 가지를 개선할 수 있기 때문에 공약을 들고 나오셨는데 시장님도 지금 답변이, 제대로 된 답변을 지금 못 하시지 않습니까.
  제가 기한이 지금 보면 3월 달 정도 되면 이게 승인이 날 거라고 이렇게 내다보는 측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다 보면 올해를 넘길 수도 있다라는 그런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이랬을 때 계속해서 이거를, 민간위탁이라는 거를 들고 나가야 되나. 이게 설정을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이 저희들이 어떤 방향성을 제시하거나 전환을 할 수 없는, 그렇게 블랙홀에 빠져들었다 이렇게 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건복지부에서 승인을 해 줘야지, 긍정적인 평가를 했겠죠, 물론. 그렇지만 승인을 안 해 주지 않습니까. 그것이 문제라는 겁니다. 이랬을 때 어떤 이 시기와 이런 거에 대해서 적절하게 방향성을 전환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그런 거를 염두에 두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부시장 이진찬  저는 위원님, 죄송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향은 그대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순위원  가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부시장 이진찬  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렇게 해야만 우리 성남시의료원이 성남시민들한테 유익한 기관이 되지 않을까, 좀 더 나은 기관이 되지 않을까, 좀 더 시민들의 건강을 챙겨주는 기관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길이 보이는데,
박명순위원  길이 보입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저는 길이 보이는데 그 길로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성남시의료원, 과연 시민을 위해서 설립되기는 했는데 지금은 막대한 혈세가 계속해서 투입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는 거의 올해 정도 되면 2000억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정말 우리 시민들이 보면 깜짝 놀랄 일입니다.
  이 막대한 혈세, 이게 하루하루가 지나다 보면 계속해서 늘어날 텐데 이런 것들이 정말 빨리 시급하게 보건복지부도 이거를 빨리 승인을 해 주고 능력 있는 우리 한호성 원장님이 오셔서 지금 여러 가지 각고의 노력을 하신 걸로 알고 있거든요. 서울대학교 최고의 우수진, 우수한 선생님들과 매칭도 하시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각고의 노력을 하시는데 또한 여러 가지로 그 뒤에는 우리 노조 여러분들도 계십니다, 이렇게.
  그런 분들과도 참 여러 가지로 힘들겠지만 이런 거에 대해서 전환을 할 수 있는 방향성과 이런 거를 시에서도 빨리 만들고 승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시겠지만 이거에 대해서 시민들이 걱정과 근심하지 않도록 시장님께서도 끊임없이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사실 지금, 실국장님들이 계속 일을 하셔야 되는데 지금 계속 묶여 있어서 좀 가능하면 위원님들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경희위원  그렇죠. 실국장님들 일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오늘은 우리의 성남시의회 예결산, 추경을 다루고 추경과 더불어서 성남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그런 회의를 하는 자리기 때문에 우리가 집행부의 업무 복귀까지 감안하면서 저희가 질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유념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조금 늦게 참석을 했습니다, 회의에. 그래서 어느 정도 회의가 진행됐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 과학고 관련한 질문입니다.
  저 역시도 과학고 유치하겠다라는 보도가 나왔을 때 토론회를 했었어요. 그래서 과학고가 설립되는 좋은 취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저희도 토론을 했었는데, 물론 좋은 여러 가지 장점들이나 필요성이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여러 가지 시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 좀 염려되고 불합리한 부분도 있었다,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질문을 좀 드릴게요, 시장님께.
○부시장 이진찬  예.
박경희위원  저희가 과학고를 유치하는 근본적인 목적이 어떤 것이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여러 가지 자세한 부분들 많이 하셨으니까 근본적인, 우리 성남시가 왜 과학고를 유치하려고 했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저는 좀 던지겠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께서 저 공부시키려고 하시는 걸로 이해하고 답변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아니요. 아니, 그냥 편하게 무엇이든 어떤 사업을 할 때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목적과 목표가 있는데,
○부시장 이진찬  그런데 위원님께서 질문하시는 걸로 봐서는,
박경희위원  아니, 그거에 대해, 아니, 잠깐만요. 시장님,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예.
박경희위원  질문에 대한 답만 해 주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지금 너무 길어지고 있다고 하기 때문에 저도 짧게 질문만 드린 겁니다. 그 부분만 좀, 지금 준비 안 되셨으면 생각나는 거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부시장 이진찬  일단 말씀드리고요.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론 여러 위원님들도 다 아시는 내용입니다, 일단은. 우리 성남,
박경희위원  짧게 답해 주세요.
○부시장 이진찬  예, 우리 성남시에 과학고가 있으면 우리 인재들을 잘 키워내서 국가의 간성으로 만들 수 있죠. 그다음에 우리시의 입장에서는 우리 과학고같이 훌륭한 학교가 있음으로써 지역에 대한 가치가 상승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다음에 우리 아이들이 가까이 있는 이 학교를 보고 또 좀 더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그래서 여러 가지 상승효과가 있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그게 아주 그냥 정답인 거죠. 그죠? 저는 좀 정답에 가깝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부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과학고 유치를 하려고 하는 우리 성남시의 아주 모범 답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범 답안이 모범 답안이잖아요.
  아닙니까? 왜,
○부시장 이진찬  아니, 그런데 저는 제가 위원님께서 칭찬을 하시는 건지 비꼬시는 건지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칭찬하는 거로,
○부시장 이진찬  진짜입니까?
박경희위원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희위원  지역 인재 양성한다라는 게 그게 지금 포인트 아니셨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예.
박경희위원  그게 답안인 거잖아요, 굉장히 좋은 답안이고.
○부시장 이진찬  예.
박경희위원  그러면 우리 성남시에 좋은 거는 뭡니까? 지금 그거는 광범위한 것이고, 우리 국가적인 차원으로 봤을 때, 물론 이제 성남시도 들어갑니다만 우리 성남시민들한테만 좋은 거가 있다 그러면 그건 뭐가 있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아까 제가 다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박경희위원  그게 성남시민한테만 좋은 건 아니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성남시가 우선적으로 좋지 않습니까?
박경희위원  전체가 다 좋은 거고 그중의 일부가 우리 성남시에도 좋은 거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이,
○부시장 이진찬  예, 일단 우리 지역의 가치가 올라가지 않겠습니까?
박경희위원  예, 맞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제가 말씀드리면 성남시에 좋죠. 그다음에 두 번째, 우리가 성남시에 인재들이 모이지 않겠습니까. 그다음에 우리 성남시에 있는 아이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라나지 않겠습니까라고 하는 게 성남시가 갖는 혜택인 거죠.
박경희위원  예, 그래서 제가 그게 모범 답안이라고 했고, 그게 맞는 말이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성남시가 과학고를 유치한 지금의 그 상황들을 보면 마치 이게 우리 성남시민들한테 뭐가 좋은가, 그런 의문들을 가질 수 있게 지금 성남시가 여러 가지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도 하고 있는데 진짜 그게 시민단체에서 하는 건지 아니면 안 하는 건지 저희가 그걸 다 파악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이건 과연 무슨 우리 성남시에 아까 부시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게 우리 성남시한테, 우리 시민들한테 어떤 것이 돌아가기 때문에 이렇게 홍보를 하는 것인가라고 봤을 때는 우리 성남시민들보다는 저는 성남시장의 치적 사업으로 이걸 이렇게 홍보하고 치적을 쌓기 위해서 이렇게 이 사업을 유치에 성공시킨 거 아닌가, 저는 그러한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지속적으로 지금 질문을 하고 있는 것들이 이게 우리 성남시가 과학고를 유치해서 정말 좋은 건데 과연 얼마나 좋은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계속 있는 거예요.
  그래서 운영비도 따지고 설립비도 따지고 이런 거를 따지는 건데 어느 정도 우리 성남시의 예산이 들어갈 때는 그 예산들이 우리 성남시민들한테 어느 정도는 돌아가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기준을 봤을 때는 너무나 우리 성남시하고는 예산이나 여러 가지 혜택이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물음표라는 거죠.
  그 부분 때문에 그런 것이고, 아까 정답을 말씀해 주신 부시장님의 그 말씀은 우리 위원들이 다 공감하고 있는 거예요. 우리 대한민국의 인재 양성을 우리 성남시에서 한다는 거에 대해서 누가 반대를 하고 누가 그게 잘못됐다고 하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남시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가 이거를 잘 살펴야 되고 우리 성남시의 시민들에게도 이것이 제대로 좀 돌아가야 된다, 그 말씀들을 사실은 다 내포하고 있고, 그게 바탕이 돼서 지금 예산도 따지시는 거고 어떻게 운영이 될지, 우리 시민들한테는 어떤 혜택이 갈지에 대해서 질의를 하는 것입니다. 그게 그 본질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부시장 이진찬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그죠?
○부시장 이진찬  예.
박경희위원  이 부분을 그래서 진행하는 우리 집행부에서는 절대 간과하면 안 된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우리 성남시가 과학고를 유치한 것이 그렇게 얼마나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부정적인 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학고가 유치된 중앙고가 제일 좋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안의 구성원들도 각기 조금은 다른 판단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어젯밤에 중앙고 앞에 갔다 왔어요. 이렇게 많은 과학고 유치 성공을 축하하는 플래카드가 이렇게 많이 있는데 그럼 과학고, 중앙고 앞에는 얼마나 있나 제가 가 봤어요. 가 봤더니 거기는 딱 하나 있어요. 그것도 잘 안 보여요. 과연 가장 기뻐하고 좋아, 거기가 기뻐하지 않아서가 아니겠죠. 당연히 기뻐하고 축하하고 함에도 불구하고 플래카드를 그렇게 거는 게 정말로 이게 우리가 그렇게 막 축하한다고 이렇게 이 정도로 막 지저분하게 이게 축하를 받아야 되는 일인가에 대해서 이거는 정말 문제가 있다.
  이게 무슨 플래카드 천국도 아니고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 하나 해 가지고 얼마나 그렇게 큰 혜택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할 문제인가, 저는 어제 그 중앙고 갔다 오고 나서 더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저희 성남시 재정 규모나 여러 가지 판교를 중심으로 한 인프라 구성이나 이런 것들을 볼 때는 과학고가 아닌, 과학고는 이제 물론 유치가 됐습니다만 과학고를 능가하는 어떤 다른 것, 교육 부분에 있어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유치하든 아니면 어떤 사업을 하든 정책을 만들든 그런 것은 해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제가 토론회를 할 때 과학고와 영재학교를 제가 비교를 한 적이 있어요. 영재학교 아시죠,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예,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영재학교하고 과학고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부시장 이진찬  글쎄요. 제가 그거에 대한 깊게 생각 안 해 봐 가지고 하나는 과학을 중점적으로,
박경희위원  우리 성남시에 이렇게 그냥 그 몇, 지금 얼마입니까, 이렇게 많은 홍보와 그거를 했을 때는 영재고가 좋은지 과학고가 우리 성남시와 우리 국가 발전에 좋은지는 비교 분석은 해야 되지 않습니까? 이거 담당한 집행부가 어디입니까? 비교하셨어요, 안 하셨어요?
○부시장 이진찬  위원님, 제가 잠깐 몇 가지 말씀을 잠깐, 위원님 시간을 뺏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잠깐만요. 아니, 시장님. 아니, 부시장님.
○부시장 이진찬  첫 번째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저희들이 유치하려고 유치위원회 만들었을 때 모든 시민들이 다 찬성하고 심지어는 많은 시민들이 우리 곳에, 우리 지역에다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말씀들을 다 하셨어요. 그리고 저희들은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에 힘입어서 그런 걸 가지고,
박경희위원  부시장님, 제가 그거를 모르는 바가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도 다 그 부분 아시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저희들이 노력을 했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는 위원님들 말씀이 틀리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박경희위원  예.
○부시장 이진찬  아까 성해련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맞고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마음을 합치고 뜻을 합쳐서 앞으로 우리한테 이루어질 수 있는 것들을, 우리 자원들을 적게 쓰고 그다음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노력해 주시고 저희들한테 자문해 주시고 그렇게 하면 이게 앞으로 잘 나아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말씀해 주시는 거라면 저는 긍정적으로 위원님들 말씀이 맞다, 이렇게 동의를 하고요.
  그다음에 이게 플래카드가 어디 얼마 걸렸는지 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다만 이게 축하할 만한 일이고 그러니 이 걸은 거에 대해서 많이 걸고 적게 걸고를 떠나서 축하할 일은 축하는 것이 어떻겠느냐, 저는 솔직히 그렇게 생각합니다.
  두 번째,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영재고하고 과학고하고 비교해 봤냐 하는데 지금 여기서 저희들이 과학고를 유치하는 거지 영재고를 유치하는 거 아니었지 않습니까? 비교할 이유가 저희들이 특별히 있었겠습니까?
박경희위원  아니, 부시장님 그래서,
○위원장 김종환  마무리 발언 해 주십시오.
박경희위원  제 발언을 좀 들으시라고 그 말씀을 한 겁니다.
  그래서 과학고 유치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남시의 재정 규모나 여러 가지 인프라를 봤을 때는 과학고뿐만 아니라 앞으로 향후, 제가 미래비전을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향후 영재고까지, 영재학교까지 유치를 해야 된다.
○부시장 이진찬  앞으로?
박경희위원  예, 앞으로.
○부시장 이진찬  알겠습니다. 그거는 저희들이 숙제로 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그것은 이미 저희는 인프라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카이스트 AI 연구소도 들어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 발맞춰서 영재학교를 저희가 유치를 한다면 이것도 우리 성남시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교육부 소관이 아니라 과학기술부,
○부시장 이진찬  과학기술부 소관이다, 이 말씀이시죠?
박경희위원  소관이고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인프라를 활용하고 우리 국가 미래 발전을 생각을 한다면 앞으로 우리 성남시에서는 영재학교 유치까지, 그러니까 카이스트 부설 영재학교까지를 고민하시고 준비해 주십사 제가 그 말씀을 마무리로 하려고 했던 거예요.
○부시장 이진찬  감사합니다.
박경희위원  모르는 걸 질타하거나 하는 건 아니고. 그래서,
○부시장 이진찬  예, 우리 박경희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과학고뿐만 아니라 영재학교도 유치하거나, 아니면 성남시가 만들 수 있으면 만들어도 좋겠죠.
  그다음에 말씀하신 대로 AI대학원이라든지 AI와 관련된 우리 성남시의 산업군들이 특화돼 있는 것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런 제안을 드리면서 마지막으로 또 당부드릴 것은 과학고 유치 성공도 너무 좋고 유치돼서 우리 성남시에 과학고가 있는 것도 좋은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 학교의 어떤 예산 문제 그거를 어느 정도 형평성 있게 운영, 저희 성남시의 예산이 들어가는 거니까 너무 한 학교에 집중되는 것은 우리 성남시민의 세금을 공평하게 쓰지 못하는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모든 학교에 과학 관련 아니면 과학 관련해서 이런 예산 부분에 대해서도 각별히 좀 신경 써 주십사 제안을 드리고, 부탁을 드리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제가 한마디 할게요.
○위원장 김종환  짧게, 짧게.
안극수위원  짧게 할게요.
  우선 의사진행발언 먼저 해 드릴게요.
  저희들이 예산결산위원회가 오늘 하루만 있는 날이에요. 오늘과 내일하고 모레가 있는 날이 아닙니다. 그래서 위원장님께서는 오늘 특별히 하루만 있는 날이기 때문에 예산과 관련이 없는 것은 가능한 한 좀 자제해 주시고.
○위원장 김종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두 번째로는 성남시 집행부한테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남시 정책이라는 것은 사업이라는 거에 따라서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어요. 어떠한 정책을 입안을 해서 그 사업을 시행하려고 그러면 홍보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홍보하는 과정에서 물론 적법하게 해야 되겠지만 불가피하게 불법을 저지를 수도 있는 거예요. 그게 바로 현수막 관련, 지금 우리 야당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홍보 현수막 관련돼서 굉장히 이제 이런저런 말씀들이 많이 계세요.
  그렇지만 시민들의 알권리를 위해서 불법을 하라는 건 아니지만 최대한으로 홍보를 많이 하는 것이 또한 집행부가 해야 될 그런 역할이라고 봐요. 그러고 나서 그게 잘못됐을 때에는 연말에 1년에 한 번씩 행정사무감사 봤을 때 해당 부서는 감사에서 지적을 받으면 되는 거고, 그래서 너무 이런저런 부분에 대해서 위축되실 필요 없습니다. 플래카드 걸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걸어줘야 되는 거고, 시민들은 다른 매개체가 없어요. 오로지 길 다니면서 현수막 홍보가 가장 빠르기 때문에 은수미 시장 때나 이재명 시장 때나 이대엽 시장 때나 늘 항상 불법적인 현수막, 홍보 현수막은 늘 항상 그렇게 해 왔다라는 그런 점을 반드시 알고 의회에서 어떤 얘기가 오더라 그래도 시민들의 알권리가 먼저입니다.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서 홍보 넉넉히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결위는 예산 관련 질의고 총괄 질의가 필요하기는 하지만 예산 관련 총괄 질의지 일반적인 총괄 질의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예를 들어서 시간이 길다라고 하면 1시간, 2시간 드릴 수 있겠지만 지금 시간이 한정돼 있는 시간이에요. 말씀하셨듯이 하루에 끝내야 되는 상황이고 한데도 불구하고 계속 제가 위원님들 발언할 수 있도록 시간을 주어지고, 제가 중간에 좀 끊어달라고 말씀하시면 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오늘 안에 끝내야 되는 상황이라서 이거를 운영을 해야 될 제 입장에서는 좀 불편한 말씀을 자꾸 드리는데 그걸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간단하게 예산 관련해서 하나만 드릴게요.
  직장운동부가 100억을 넘게 쓰고 있는데 체육진흥과 소관이잖아요.
○부시장 이진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그런데 직장운동부가 지금 실적이 10개 종목인데 1, 2개 종목 빼고는 거의 실적이 없어요. 그러면 그 구조가 감독들이 있고 중간에 감독을 관리하시는 분이 한 분이 계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분의 역할은 뭔가요?
○부시장 이진찬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직장운동부를 관리하고 유지하는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다음에 특히 행정기관들이 보유하고 있는 직장운동부는 비인기 종목들이 많습니다. 꼭 그런데 우리가 운동이나 이런 거에 있으면 꼭 그 밑의 저변이 좀 꼭 있어야 되는, 육상이라든지 이런 것들 위주로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은 사실은 우리나라가 아직 그렇게 메달을 따기도 어렵고 그런 종목들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에서 잘 그렇게 지원해 주거나 그러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엘리트 체육이 조금이라도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차원에서 감독들이나 코치들을 관리하거나, 아니면 인센티브를 어떻게든지 주려고 노력하는 그런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제가 듣기로는 감독들을 관리하는 부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서, 사실 운동선수들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나아지거나 하루아침에 금메달 따거나 이렇지는 않아요. 그래서 얼마만큼 좋은 선수들을 스카우트하느냐에 따라서 운동 종목이 결과를 내냐, 안 내냐 그 차이라고 저는 보고 있거든요. 그동안에 운동 종목 저희도 고등학교 때, 대학교 다 운동선수도 있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사실 운동선수들을 스카우트할 때 되게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봐요, 그 역할이.
  그래서 앞으로는 100억이라는 돈이 크지, 적은 돈이 아니거든요, 저희 성남시에서. 그래서 앞으로는 스카우트해 올 때 정확하게 스카우트 테이블에 올려서 왜 이 사람을 데리고 와야만 하는지 그런 것들을 충분히 살펴보고 그게 합당한 상황에 대한 선수 스카우트가 돼야 되지 않느냐라는 게 생각이에요. 괜히 저기 소문으로는 지인, 지인들 통해서 계속 스카우트해 온다, 뭐 소문들이 있어서 그건 절대적으로 그렇게 소문나면 안 되는 상황이고, 일도 그렇게 되면 안 된다는 상황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그거는 위원장님, 한번 제가 살펴보도록 하고요. 좋은 선수들이 영입돼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나름 노력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특별하게 하실 말씀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부시장님에 관한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요.
  부시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부시장 이진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의 제안 설명, 제안 설명을 듣고…….
  1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2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의 제안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주광호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안녕하십니까?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입니다.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존경하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 반영과 주요 시책사업의 예산 조정이 필요하여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 3조 8297억 7800만 원 대비 964억 7600만 원이 증액된 3조 9262억 5400만 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3조 1599억 2000만 원 대비 1021억 9100만 원이 증액된 3조 2621억 11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기정예산 6698억 5800만 원 대비 57억 1500만 원이 감액된 6641억 4300만 원입니다.
  유인물 2쪽입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세외수입 13억 7500만 원, 조정 교부금 324억 2200만 원, 보조금 217억 6600만 원, 보전 수입 및 내부 거래 500억 원이 증액되었고, 지방교부세 33억 7200만 원이 감액된 3조 2621억 1600만 원입니다.
  유인물 3쪽입니다.
  일반회계 성질별·분야별 세출예산안은 유인물로 설명을 갈음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주요 사업비 예산 반영은 모란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하여 성남동 4945번지 모란생태공원 내 공영 주차장 조성 공사비 12억 원, 금곡동 복합청사 신축 공사비 11억 원, 시립체육시설 유지보수 공사비 15억 원, 성남종합운동장 주 경기장 리모델링 설계비 22억 원,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복합문화타운 조성 공사비 28억 원,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비 65억 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비 74억 원, 야탑천 상류부 산책로 조성 공사비 13억 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전출금 152억 원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다음은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금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규정에 따라 기금운용계획 정책사업 지출액의 20% 이상 초과, 변경되는 사유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과 철도건설기금의 운용계획을 변경하고자 합니다.
  유인물 2쪽입니다.
  주요 변경 내용으로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기금 2500억 원 발행에 따른 지역화폐의 발행 재원, 사업 보조금 및 도비 보조금 확정 내시에 따른 일반회계 전입금 수입 219억 6800만 원을 증액하고, 성남사랑상품권 운영 관련 사업비는 217억 1700만 원을 증액하고자 합니다. 철도건설기금 지출 변경 내역은 월곶판교 추가 역 신설 관련 사전타당성 용역비 3억 1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금번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위원님들의 폭넓은 이해와 협조로 심의 의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심사에 앞서 회의 진행 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이후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은 의사일정에 따라 의회사무국, 3개 구청, 각 상임위원회 순으로 심사를 진행하겠으며,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고 부서별 계수조정을 한 뒤 모든 부서의 심사가 끝나면 계수조정 된 결과를 위원회별로 취합 정리하여 최종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발언시간을 10분으로 제한하고 추후에 발언권을 다시 드리는 방법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 의회사무국
(14시 40분)

○위원장 김종환  없으시면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심사 부서 이외의 실·국·소·단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조만재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맹주일 의회사무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일단 이 예산에서 상임위의 심사 결과 내용이 여기 본회의장 LED 전광판 이거 신규로 올린 거, 이 부분이 삭감돼서 지금 올라온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삭감, 지금 집행부에서 필요해서 올린 건데 삭감 이유가 정확히 뭐예요? 사업 재검토라고 돼 있는데.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지금 본회의장에 LED 전광판 설치한 곳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요. 저희가 한번 해 보려고 그랬는데 현재 상임위원회에서 나온 얘기는 현시점에서 LED 전광판을 개선하는 거는 좀 빠르지 않냐, 나중에 저희가 본회의장 리모델링 공사라든가 추후에 우리 회의 장비들도 좀 전산화 업그레이드를 할 예정에 있거든요. 그때 한번 생각해 보는 게 어떻겠냐, 그런 의견을 좀 반영해서 삭감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사전에 그러면 충분하게 위원님들한테 무슨 설명이나 이런 거가 없었어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사전에 설명은 드렸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랬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이군수위원  알겠고요.
  이거 지금 추경하고는 상관없지만, 하나만 좀 띄워 주세요.
    (화면 제시)
  그냥 짧게 말씀드릴게요.
  아침에 어떤 분이 저한테 이거를 보내주셨어요. 저 맨 상단의 현수막 내용 볼까요? 뭐예요? 한번 읽어봐 주세요. “그래도 괜찮아, 너는 빛날 테니까. 성남시의회 이덕수”라고 해서 저 현수막이 제 지역구 아마 사거리에 걸려 있는 것 같은데, 저거 의회사무국에서 건 현수막 맞나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희가 걸은 건 맞고요. 저희가 지금 어제 아시겠지만 의장님 가처분 건이 인용이 돼서,
이군수위원  아니, 인용이 됐는데 저런 현수막을,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저희가 한 거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저런 현수막을 왜 겁니까? 예?
  저게 지금 성남시의회를 뭐 홍보하는 현수막이에요? 전혀 그런 내용 아니잖아요.
  저는 처음에 그래서 그냥 ‘이덕수 우리 의장 지지자가 걸었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자세히 보니까 ‘성남시의회’ 표시돼 있고 의회 마크 돼 있고 그래서 제가 좀 확인을 해 봐야지 되겠다 싶어서 지금 가져와서 틀고 있는데, 저는 이거 상당히 적절하지 못한, 저것도 예산에서 집행했을 텐데 만약에 이런 식으로 예산 집행을 사무국에서 한다고 그러면 앞으로는 우리가 홍보비 관련된 예산 철저하게 볼 겁니다.
  저거 몇 개나 걸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한 20여 개 걸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성남시 전체에 다 걸었네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게시판 위주로 수정·중원·분당구 나눠서 걸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 다른 우리 위원님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으나 이거 상관없이, 그 어떤 법원에서 내린 결과와 상관없이 한번 판단을 좀 해 줘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에서 예산으로 저런 현수막을 거는 게 이게 적절할까?
  내용도 지금 한번 보세요. 어디 팬클럽에서 건 것 같은 저런 내용. 고민을 좀 해 봤으면 좋겠고요.
  우리 사무국장님, 이 부분은 제가 따로 한번 다시 말씀을 했으면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성위원  국장님, 방금 전에 저 현수막 언제 붙인 거예요? 게시한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3월 초에 붙였습니다.
최종성위원  3월 초에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목적이 뭐예요, 저게? 뭐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게 의회를, 아까 이군수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의회를 홍보하는 개념보다는 성남시를, 성남시민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종성위원  3월 초에?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일종의 응원의 문구라고 그럴까, 그런 식으로 저희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누구를 응원한다고, 성남시민을?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그렇죠, 전체적으로 봐 가지고. 성남시민이,
최종성위원  그렇게 생각을 할까요, 사람들이? 저는 그렇게 안 보이네요, 지금 문구가.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희가 게시했을 때는 그런 개념으로 게시를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런 거 게시한 적 있어요, 성남시에서, 의회에서?
  없습니다. 있어요, 이런 식으로?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글쎄요. 제가 예전 자료는 잘 모르겠는데요.
최종성위원  공무원은요. 기본적으로 예전에 했던 방식대로 하게끔 돼 있어요, 기본적으로. 그런데 저거를 했던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목적을 갖고 하신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특별한 목적은 없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냥 성남시민이 빛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성남시민이 여러 가지 자기의 뭐,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시민들의 응원의 문구라 그럴까, 뭐 지금 경제도 어렵고 여러 가지로 어려운 부분이 있으니까 응원의 문구로 좀 이해를,
최종성위원  그러면 ‘성남시의회’라고 하면 되지 ‘성남시의회 이덕수’는 왜 썼어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그거는,
최종성위원  ‘성남시의회’로 쓰는 게 맞는 거죠. 이덕수 의장 이름을 왜 쓰냐는 거죠, 제 말은.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그게 꼭 맞다, 안 맞다의 표현보다는,
최종성위원  원래 이덕수라는 이름 쓰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성남시의회 돈으로 쓴 거잖아요, 이거 예산.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이덕수라는 분이, 그 개인이 이렇게 하는 거 아니잖아요. 의회에서 예산으로 하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의 예산으로 처리는 하지 않는데 저희가 선거법 검토를 할 때 이상 없는 걸로 파악을 했고요.
  저희가 통상적으로 현수막을 붙일 때,
최종성위원  이거 확인했어요, 우리 선관위에?
  확인한 자료,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지금 하셨다고 그랬으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우리 지금 의장님 직무 정지 가처분 인용됐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그러면 향후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일단은 제가 하나씩 물어볼게요.
  본인 의장실에서 자리에 앉을 수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의장님이 이제 의장실은 아니고 다른 공간을 저희가 마련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죠. 안 되는 겁니다.
  하나씩 제가 질문 들어갑니다.
  두 번째, 법인카드 사용할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법인카드 사용 못 합니다.
최종성위원  못 합니다.
  자동차 이용할 수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못 합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이제 부의장 체계로 우리는 하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부의장님 자동차 이용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출퇴근?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출퇴근은 안 되고요.
최종성위원  불가능하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행사할 때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업무대행 행사로는 가능합니다.
최종성위원  그리고 저번에도 문제됐었지만 부의장 법카는 둘 중의 하나 쓰는 거 맞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것도 잘 체크하세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그거를 문제를 했던 분이 지금 의장님이시잖아요.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저희가 차질 없이,
최종성위원  같은 당이지만 그분이 더 오히려 공격하셨잖아요. 그러니까 법카도 잘 쓰도록 관리하시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지금 직무 정지가 돼 있는 상태에서 이런 것도 문제고, 이거는 누가 봐도 무슨 뭐, 그건 이덕수 그분에 대해서 띄우는 것처럼 보이지,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아니, 그 현수막은 오늘 중에 다 철거를 할 겁니다, 저희가.
최종성위원  아니, 철거하는 거 얘기가 아니잖아요. 이미 진행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최종성위원  누가 봐도 그거를 무슨 시민들이 나를 빛나게 해 주려고 저게, 저 현수막 보고 나를 빛나게, 만약에 이게 우리 국장님께서 이번에 우리 대학 시험 볼 때 이럴 때, 입시 때 그랬다면 그거는 또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거야. 나는 그렇게 답변할 줄 알았어. 그런데 3월 초에 했다는데 뭐를 빛나게 갑자기 하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가고요.
  ‘이덕수’라는 이름이 들어갔잖아요. ‘성남시의회’라고 했으면 국장님 말씀이 맞는 말이에요. 국장님 말씀이 맞다고, 이해하려고 그랬다고. 그런데 이덕수라는 이름이 들어갔잖아요.
  앞으로도 누가 의장이 될지 모르겠지만 국장님 일 처리 이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우리 지금 의회에서 계속 현수막 얘기도 나오는데 지정게시대 활용한 거는 정말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선관위 질의 꼭 하셔서 해야 되는 게 맞고, 하셨다니까 그건 자료 주시고.
  앞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안 된다. 예산을 무슨 개인이, 아무리 의장이 여기의 장이라고는 하지만 그분을 위해서 존재하는 건 아니잖아요, 여기 성남시의회가. 그죠? 34명의 의원님들이 존재하는 곳이고 다 같이 공통으로 할 수 있는 일 쪽으로 홍보하는 것도 맞는 거잖아요.
  하나 더 질문하겠습니다.
  이분 지금 뭐 동부권인가, 경기도입니까? 뭐 의장단 협의회 어디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지금요?
최종성위원  예, 이분이 하고 계시는 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경기도 의회 의장단 협의회.
최종성위원  예, 의회 의장단 회장님이시죠? 그거는 어떻게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그것도 이제 수석 부회장님이 대행하는 체제로, 그쪽에서 회의는 아직 진행되는 건 알아봐야 되는데요.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아마 이게 어쨌든 법으로 나온 거예요. 그죠? 법으로 결정된 거고 법원에서 결정한 거고.
  그리고 이게 어쨌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죄, 지금 결론적으로 해서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공무원들 일하는 걸 방해를 해서 그걸로 인해서 직무 정지 가처분이 된 거잖아요. 그죠? 아닌가요? 그걸로 인해서, 그걸 가지고 그 선거가 잘못됐다고 우리가 얘기한 거잖아요. 그걸로 인식하고 있지 않아요?
  왜 직무 정지 가처분된 거예요? 알고 계세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희가 알기로는 비밀투표 위반으로,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공소 제기를 해서,
최종성위원  예, 위반했다는 거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그 건으로 지금 가처분 인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그 말이 그 말이잖아요.
  그러니까 관리감독을 좀 잘하셔야 된다는 말씀 드리는 거예요.
  이제는 이게 우리가 어쩔 수 없이 법대로, 법으로 좀 왔어요. 그러니까 체계를 의회에서 집행을 제대로 안 하고 그러면 더 안 좋은 일들이 서로 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부의장도 어디까지 의전을 해 줘야 될지 이런 것도 잘하시면 돼요.
  저희는 기존에 전 부의장이 하는 걸 봐 왔어요. 봐 왔다고, 제 눈으로. 그렇기 때문에 다 알고 있기 때문에 과하게 해서도 안 되고 딱 대행만 하는 겁니다. 맞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의회운영위가 아니어서 이거 사전 설명을 못 들었습니다. 저희 의회운영위 때 LED 전광판 삭감 요청이 됐다고 했는데 본회의장 어디에 어떻게 설치해서 사용하시려고 했는지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희 본회의장 보면 경기도의회에는 설치가 돼 있는데요. 저희가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본회의장에서 최근에 감사장도 수여하고 표창패도 주는데 의장님 정면에 저희가 현수막을 붙이면서 행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화면 제시)
  저기입니다. 저 화면 보시면 저 정도의 크기에 저 정도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저렇게 LED판을 설치하시려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4층의 세미나실에 돼 있는 전광판 있잖아요. 그런 걸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사전에 위원님들한테 설명 좀 드려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본회의장이 때로는 행사를 하기 때문에 현수막을 거치하기도 하지만 실제적으로 저희가 전체적으로 의원님들이 함께 하는 회의장이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도 같이 함께 고려해서 사업을 좀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앞서 존경하는 최종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입니다. 저희 의회 홍보비 사용할 때는요. 실제적으로 목적에 맞게끔 사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저희가 수능이나 뭐 새해인사 이런 정도는 응원이나 격려의 문구로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의회의 홍보비로 써야 되는 현수막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성남시의회에 대한 홍보나 성남시의회가 지금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이런 정도는 같이 함께 담아주시면 더 좋지 않나. 응원의 메시지는 3월 초에 달기에는 애매합니다. 저 사진 저도 오늘 봤는데요. 저는 그 배경 보고서는 ‘수능 때 게 아직도 걸려져 있어?’라고 생각했습니다. 문구가 저는 수능 보는 우리 수험생들한테 괜찮다고 힘내라고 올려놓은 현수막이 어떻게 새마을회에서 거치를, 기간이 지났는데도 저렇게 철거하지 않고서는 저렇게 갖고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였는데요.
  3월 초에 했다니까 더 우리 의회 홍보비를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나 다시 한번 꼼꼼히 봐야 되겠다라는 좀 생각이 들고요.
  말씀하신 대로 직무 정지되셨습니다. 오늘 거치 철거하신다고 하셨으니까요. 기존에 저희 현수막들 거치돼 있는 것들은 다 확인하셔서 철거 한번 해 주시고요.
  최종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선거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다라고 해도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의회의 홍보비를 가지고 사용하는 부분이라면 우리 34명의 의원님들과 같이 함께하는 공동의 목적을 갖고 우리 공동의 홍보를 같이 함께 가지고 가야 되지 않을까라는 좀 생각이 들어서, 물론 성남시장은 ‘신상진’ 이렇게 해서 현수막을 걸기도 하더라고요, 선거법에 문제되지 않는다라고 해서.
  그래서 그거를 같이 함께 거시는 것 같은데 선거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그렇게 건다라는 거는 고려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의회 홍보비는 우리 의원님들과 같이 함께 우리 성남시의회를 홍보하는 역할로써 써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분, 이덕수 의장이든 다음에 어느 의장이든 다음 때 어느 의장이든 간에 그 의장님 홍보하려고 성남시의회 의회 홍보비를 사용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좀 고려해서 같이 함께 사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계획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잘 알겠습니다.
  현수막 부분은 저희가 뭐 이덕수 의장님 개인을 위해서 단 건 아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청년들이 요즘 힘든 세상에 위로를 받는다든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런 의도이기는 하지만 그런 의도로 안 보일 수도 있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그거 참고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저 대상이 청년인지, 자영업자인지,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했다라고 한다라면 정말로 적재적소에 쓰여져야 되는 문구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나 같이 함께 해 주시는 우리 직원분들께서 어떠한 의도로 어떠한 목적하에 이렇게 하셨다라는 거는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같이 일을 하시는 분들이 외적인 제3자가 바라봤을 때 어떻게 판단을 할 것이냐까지도 같이 고려를 해서 사업, 우리 홍보비 예산을 사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참고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다음은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경희위원  국장님, 국장님도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하신 플랑 관련해서는 저도 더 이상 말은 하지 않겠지만 어쨌든 공과 사가 구분되지 않는 그런 행위를 하신 거는 저는 맞는 것 같습니다.
  어떤 특정 대상이 지정돼 있는 것도 아니고 특정 어떤 날짜를 생각해서 응원을 한 것도 아니고 애매모호하게 해서 오히려 이덕수 이름만 더 부각되는 그런 상황인데 이제 뭐 철거하니까 철거합니다만 그동안에 걸렸다는 게 굉장히 조금 의아스럽고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거 잘 귀담아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다음 주인가요, 다음 주에 우리 시민 표창이 있을 텐데 그 부분은 어떻게 진행이 될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저희 현재 계획은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행이 부의장님이시잖아요. 다른 행사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은 부의장님 대행 체제로 이렇게 차질 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경희위원  그러면 행사가 그냥 진행되는 거네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박경희위원  이 부분들도 오시는 시민들이 많이 뭔가 좀 어리둥절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정해진 일정과 행사이기 때문에 진행은 하셔야 되지만 이 부분도 어떻게 대응할지 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국장님, 지금 똑같은 얘기들을 계속하시는데 하여튼 어쨌든 모범시민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 그 상패의 이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수여자의 이름은?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이름에는 직무대행 이름으로 나가는 거죠.
서희경위원  그러면 부의장 이름으로 나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성남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서희경위원  ‘직무대리 안광림’ 이렇게 해서 나가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안광림 부의장’ 이렇게 나가는 거죠.
서희경위원  글쎄요. 우리도 이제 시민들한테 또 설명을 해야 되는 상황이라.
  그리고 이거는 저번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렸던 건데 우리 사무실에서 설명 다 해 주셔서 예산 관련은 저는 다 봤고요. 그때 얘기를 드렸던 거 우리 5분 발언 하거나 이렇게 자기 시정질문 하거나 할 때 우리가 자료를 보려고 그러면, 띄우는 자료를 보려면, 옆으로 보려고 그러면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발언하는 데에서 이렇게 양쪽으로 다 봐야 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요청드렸던 작은, 꽤 크지 않아도 돼요. 작은 화면으로 내가 띄운 자료 화면을 보면서 5분 발언 할 수 있게 그건 좀 긍정적으로 검토하셨나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지금 검토하고 있고요. 그거 조만간 위원님한테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별도로 답을 좀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안 하셔도 되나요?
성해련위원  국장님 성해련입니다.
  저도 지금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감사패 명의가 누구로 나가는지가 궁금했었는데 부의장님 이름으로 나간다고 하셔서 그거는 제가 의문이 풀어졌고요.
  그러면 그거는 계속 진행하는 겁니까, 감사패 수여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일단은 이번 건은 계획이 잡혀 있는 거고요. 다른 부분은 저희가 진행되는 사항은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저기 현수막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저도 아침에 그 사진을 보면서 ‘이게 입시 때 애들 수능 때 이걸 우리 시장님께서 걸었는데 이걸 안 뗐구나.’ 그 생각을 잠깐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국장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3월 초경에 그걸 걸었다고 하셨잖아요. 그때는 우리가 지금 시장에 대한 업무 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도 모르는 상태에 저희들이 또 그렇게 내어 있는 상태에서 그 현수막을 20개나 그렇게 거셨다고 해서 좀 유감이다. 이거 홍보비 예산을 너무 계산 없이 쓰고 계시는 거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조금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저도 간단하게.
  계속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거 중에서 인사 관련해서 지금 근평 이런 기간이죠?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위원장 김종환  그거 어떻게 진행되나요? 지금 연공서열제에 대해서 제가 계속 지적을 했었는데 연공서열제나 순번제로 진행하나요, 아니면,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위원장님, 그거 근평에 관련된 거는 반드시 연공서열대로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에 별도로 말씀드렸는데 저희가 근무 능력이라든가 어떠한 성과라든가 연공서열이라든가를 판단해서 내는 부분이 있고요.
  자세한 사항은 제가 따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위원장 김종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칭찬받고 상 받고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봐요.
  그게 이제 계속 말씀드린 거지만 뭐 전체적으로 100% 그렇게 하라는 게 아니라 100% 중에서 한 80%나 이런 거는 기존에 하던 대로 하더라도 나머지 10%, 20%는 잘하는 사람들이 더 칭찬받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저는 맞다라고 보거든요. 그래야 일하지 그렇게 안 하면 누가 일하겠어요. 안 그런가요?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예, 저희가 참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조만재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3개 구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3개 구
(15시 03분)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수정구·중원구·분당구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질의답변으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전경만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전경만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청장 전경만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수정구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동호 총무과장입니다.
  사회복지과장 최찬옥 과장은 사정이 있어 갖고 대신 서은경 사회복지팀장이 대리 참석했습니다.
  유성희 가정복지과장입니다.
  김기남 건설과장입니다.
  임선영 도시미관과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김종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용식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손용식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손용식입니다.
  시민의 복리 증진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 심사 총괄 설명에 앞서 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정 총무과장입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윤남옥 사회복지과장입니다.
  박정숙 가정복지과장입니다.
  황희택 건설과장입니다.
  오재학 도시미관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신정주 분당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신정주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청장 신정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분당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은미 총무과장입니다.
  정경희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전희영 가정복지과장입니다.
  이광희 환경자원과장입니다.
  김학성 건설과장입니다.
  박주영 구조물관리과장입니다.
  박재석 녹지공원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실 때 관련 구청 말씀해 주시고 해당 청장님이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3개 구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 그리고 분당구청장님, 수도 용지 공사비가 아마 특조비가 내려왔죠? 내려왔을 겁니다, 아마. 내려온 거 그거를 지금 수도 용지 1개 타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 보수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신정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질의해도 되나요? 잠깐 제가 보다 보니까.
○위원장 김종환  지나간 거 벌써 다,
이군수위원  간단한 거, 수정구에 간단한 거.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아니, 괜찮아요.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이군수위원  죄송합니다. 이군수 위원이고요.
  아니, 간단한 겁니다.
  제가 상임위 관련된 건 다 확인했는데 건설과 거에서 보다 보니까 지금 5페이지에 태평로19 급경사지 캐노피 설치 작업이 들어가 있잖아요. 이게 지금 4억 1000. 4억 1000?
○수정구청장 전경만  예, 4억 1000입니다.
이군수위원  이거 특조인가요?
○수정구청장 전경만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특조.
○수정구청장 전경만  예, 그래서 성립전으로 해서 이번에 추경에 올라가는 사항입니다.
이군수위원  이번에. 그러면 이거 원래 이런 공사 하기 전에 또 사전에 그거 뭐 하는 거 있지 않나요?
○수정구청장 전경만  지금 내용이 그거는 해당 지역과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홍보가 됐고 설명이 됐다 싶어서요. 저희가 방학 기간 중에 완료하도록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 방학 기간은 여름방학,
○수정구청장 전경만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캐노피.
○수정구청장 전경만  예, 캐노피 8월이 아니라 7월, 그러니까 우기 전에 완료할 수 있도록 지금 미리 설계를 해서 바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행정교육위원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저기 잠깐만, 나 잠깐만, 죄송해요.
○위원장 김종환  아니, 따로 하시죠, 따로.
민영미위원  아니야.
○위원장 김종환  퇴장하시고 따로 하실게요.
민영미위원  계실 때 해야지.
최종성위원  따로 해요. 끝났어.
○위원장 김종환  마쳤는데 다시 하기가.
○분당구청장 신정주  저한테 하실 건가요?
민영미위원  예, 잠깐만 할게요.
○위원장 김종환  잠깐 나가서 질의하시고.
최종성위원  나가서 얘기하세요, 나가서.
박경희위원  잠깐 정회하세요.
○위원장 김종환  1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9분 회의중지)

(15시 11분 계속개의)


      다.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종환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권순창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입니다.
  도서관 사업에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예산결산위원회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서 도서관사업소 해당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선 도서관지원과장이 병가 중으로 분당도서관장이 겸직 중에 있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 및 분당도서관장입니다.
  김태형 중앙도서관장입니다.
  현미숙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서희경 위원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여기 목차 예산서 올라오는 거는 저는 별다른 질문은 없는데 우리 수내3동에 있는 수내도서관 개관이 올해 5월 아닌가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거에 대한 예산은 없길래 어떻게 된 건가 궁금해서.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몇 페이지에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분당도서관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분당도서관으로 분류가 됐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거기가 분당도서관 소관이라.
서희경위원  아, 거기 있었군요. 23페이지.
  그러면 제가 다시 살펴보고, 알겠습니다. 따로 궁금한 거 있으면 여쭤볼게요. 수내도서관에 대해서 여쭤볼 거 많은데 이거 살펴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위원장 김종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위원장 김종환  다음 공보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황순남 공보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위원장님, 저희가 순서를 잘못 알고 있어서 팀장이 지금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그냥 자리에 앉으십시오. 그냥 질문이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서희경위원  아니, 저 한마디만 할게요.
  그 배부대가 행교에서 어떻게 예산이 삭감된 건가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환  상임위에서 삭감됐습니다.
서희경위원  상임위에서?
○위원장 김종환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거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게 이렇게 비가 오거나 예를 들어서 눈이 오거나 했을 때 그게 바닥에 놓여지잖아요, 배부대가. 공보관님.
○공보관 황순남  예.
서희경위원  배부대가 이제 바닥이, 그러니까 배부대가 없을 때는 기존에 비닐이나 이런 걸 깔고 막 놓다 보니까 훼손율이 많아요, 그리고 보기도 안 좋고.
  그런데 저는 이제 저 같은 경우는 지역이나 이런 데서 2차로 더 달라, 비전성남을 더 달라, 이렇게 해서 가져가기는 하는데 이거 비치를 하는 게 개인주택 같은 경우도 그렇고 이게 더 오히려 쓸모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게 그거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을 제가 전하는 바라 저는 그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은. 저는 이게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위원님 말씀대로 오·훼손도 방지하고 좀 편하게 받아볼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 통장님과 입대위 측에 전수조사를 해서 희망하는 곳에만 설치하는 쪽으로 해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서희경위원  아파트도 그렇다 치지만 단독주택 같은 경우는 굉장히 불편해요, 거기 이렇게 꼽아 놓기가.
○공보관 황순남  예.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서희경 위원님께서는 이거를 부활을 원하시는 거죠?
서희경위원  예.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서희경 위원님, 다 끝나신 건가요?
서희경위원  예.
○위원장 김종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공보관님 성해련입니다.
  지난번에 제 방에 오셔서 설명하실 때 공동주택단지 내에서 설치하시겠다고 말씀하셨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공동주택 안에.
○공보관 황순남  예, 아파트.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이게 아파트 공동주택 1738개, 이게 다 꼭 필요하신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가 지금 전수조사를 해서 1차에 작년 12월에 통장님들 전체, 아파트 단지에 있는 통장님 전수조사를 했고요. 2차로는 아파트 입대위 측에도 전수조사를 해 가지고 거기도 양쪽이 다 희망하는 쪽으로 해서 지금 나온 자료가 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그전에는 어떻게 배부하고 있었습니까, 이거 없을 때는?
○공보관 황순남  이거 없을 때는 아무래도 바닥에 놓다든가 엘리베이터에 걸쳐놓다든가 아무래도 좀 놓기가 불편했던 부분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서 지금 행교에서 이게 12억 1000만,
○공보관 황순남  1억 2000.
성해련위원  1억 2100만 원.
○공보관 황순남  예.
성해련위원  1억 2100만 원이 삭감 요청 들어온 거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이게 충분한 의견 수렴을 하신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예, 두 번에 걸쳐서 전수조사 했기 때문에요. 저희 의견보다는 통장님들과 아파트 입대위, 주민들의 입장이기 때문에 주민들이 원하는 단지 내에만 설치하는 건이 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저는 그래도 일단은 좀, 아니면 시범으로 한번 운영을 해 보시든지 이렇게 하셔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공보관 황순남  시범보다는 저희 집행부 쪽에서는 일단, 그러니까 시민들께서 원하는 단지 내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요. 시범보다는 전체적으로 원하는 곳만 하는 게 맞다고 좀 생각이 되어집니다.
성해련위원  일단 저는 행교에서 올라온 그대로를 원하고요.
  또 하나는 제가 우리 공보관님께 여쭤보고 싶은 거는 이게 신문을 들고 다니면서 길거리에 이렇게 나눠줘도 되는 거예요, 우리 공직자들이?
○공보관 황순남  보통 저희가 대개는 행사장에서 나눠드리는 경우가 있고요.
성해련위원  행사장 말고. 그러니까 마을을 순회하면서 동장님이 마을 어르신들한테 이렇게 다니면서 나눠드리고 마을 주민들한테 이렇게 나눠드려도 되는 건지?
○공보관 황순남  보통 제가 알기로는 일반호와 특집호가 좀 구분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호 같은 경우는 그런 저기 없이 편안하게 배부가 가능한 걸로 알고 있고요. 특집호 같은 경우에는 배부로 되지 않고 가져갈 수 있게끔 비치하는 걸로 지금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일반호는, 그러니까 동장님이 다니면서 길에서 마을을 순회하면서 들고 다니시면서 나눠드려도 된다?
○공보관 황순남  예, 일반호는 가능하다고 알고는 있는데요. 정확히는 선거법 검토를 또 받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성해련위원  그렇죠? 그거는 선거법 검토가 충분히 필요한 거고요. 동장님이 다니면서 길에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신문을 나눠준다는 거는 저는 선거법에 위반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도 선거법 검토가 꼭 필요하다, 그런 말씀 드리고 싶고요.
○공보관 황순남  예.
성해련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모습을 볼 때 이게 비전성남이 너무 과하게 발행이 되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일단 이 안과는 연관이 없는 안이지만 너무 과하게 이게 발행이 되어서 이거 빨리 소비를 해야 하니까 동장님은 갖고 나오셔서 마을 주민들한테 돌리시는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 공보실 입장에서는 그렇지는 않고요. 일단 위원님들께서 승인을 해 준 거에서 5만 부가 증부가 돼서 발행해서 홍보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일단은 저는 여기까지고요. 행교에서 올라온 안 그대로 저는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지금 예산 해당 상임위에서 올라온 삭감안대로 진행하자는 의견 있었고, 상임위에서 삭감 예산을 부활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이거는 계수조정 때 협의해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공보관님 박주윤입니다.
  저도 이거 비전성남 배부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여기 올라오신 게 설치 희망하는 단지 전수조사를 하셨다고 그러니까 그분들의 니즈가 그만큼 크다는 얘기잖아요. 이걸 함으로써 아파트 입구도 깨끗해지고, 사실은 이거를 또 연립이나 이런 데도 배부하면서 이렇게 우편함에 넣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바닥에 떨어뜨려놓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많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도시 미관적으로도 이건 좋은 것 같고.
  또 이분들이 원하시는 단지가 웬만큼 있으니까 한번 설치해 보시고 또 깨끗한, 필요하신 분만 가져가니까 또 그것도 훨씬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보실 분만 가져가시니까 어떻게 보면 필요 없으신 분은 안 가져가시니까 우리가 우편함에 넣는 것보다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거는 필요한 것 같아서 저는 이대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계수조정 때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같은 내용 가지고 얘기를 해서 좀 죄송한데 예결위에서 이 논의가 나올 줄 알았어요, 집행부의 의지대로 살려야 되기 때문에. 아마 뭐 계수조정 하면서 통과되겠죠.
  그렇지만 문제점은 반드시 언급을 좀 하고 싶습니다. 선관위 질의 자꾸 얘기하시는데 선거법으로 몇 번 조사받고 제가 이력이 있기 때문에 선거법 잘 알거든요. 선거법은 보수적으로 받으십시오. 선관위는 지역별로 해석이 틀리고 시 틀리고 경기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보수적으로 받으라는 얘기는 이 비전성남이라는 부분을 가지고 만의 하나 조금이라도 선거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것들을 받아보는 사람들 속에서 문제 제기가 계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나타나면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거법 검토는 보수적으로 하시기를 바라고요.
  이거는 작년 본예산에서 비전성남을 비약적으로 부수를 늘렸을 때부터 예견된 결론입니다. 많이 찍어내니까 그만큼 많이 뿌려져야 될 것이고, 많이 뿌져지려고 하다 보니까 행사장이라든가 다양한 곳에 배포식으로, 아니면 거기다가 모아놓고 막 이런 식으로 여러 가지가 실제적으로 현장에서 보이거든요.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각 통장님들을 통해서 배포를 독려하고. 오죽하면 공직자이신 분들이 아까 말씀처럼 진짜 배포 일선에서 굉장히 열심히들 하세요. 그거 썩 보기 좋은 모습 아닌데, 이게 발행 부수를 많이 늘리면서 당연히 소진에 대한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그런데 그러기 때문에 거치대 나오겠죠. 공동주택에 하나씩 설치해 가지고 용이하게 하겠다,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뜻대로들 하시는데 분명히 이 부분은 진짜 불필요한 예산을 쓰기 위해서 잘못된 정책으로 나가는 방향이다라고 저는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여당에서는 통과를 얘기를 하시는 거고, 야당에서는 이런 예산은 삭감해야 된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삭감에 동의를 하고.
  통장님들, 그리고 여론조사 의견 수렴을 하셨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것도 되게 좀 저는 퀘스천 마크입니다. 공동주택에 그리고 주로 동장님들, 50개 동 동장님들을 통해서 주민자치나 통장회의, 특히 통장회의에서 특히 공동주택 통장님들에게 이런 부분들을 독려하시면서 어떻게 보면 권고 내지는 안내하시는 거지 그분들의 의견을 다 반영했다고 저는, 적어도 제가 참석하는 통장회의에서는 그런 느낌을 못 받았거든요. 대부분 협조 내지는 권유하는 식으로 동에서 하는 거지 공동주택에 계신 분들이 적극적으로 ‘이거 해 주세요.’라고 그런 의견이 대다수가 나왔을 거라고 생각 안 합니다.
  어쨌든 하셨다고 하니까 하실 텐데, 저는 올 연말에도 이거 발행 부수 줄이는 쪽으로 또 얘기를 하겠지만 이 거치대와 관련돼서는, 배부대 관련해서는 저는 삭감에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수조정 때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예,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민영미입니다.
  지금 계속 비전성남 이거 거치대 때문에 이렇게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광고도 나오고 하는데요.
  저희는 분당이다 보니까 아파트가 참 많아요. 아파트 입구에 보면 쭉 이렇게 쌓여 있는데 하나 가져가고 두 개 가져가고 막 질질 흘릴 때도 많거든요. 그런데 이 거치대를 한다고 해서 굉장히 저는 호감을 갖고 너무 좋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야를 떠나서 이런 거 할 수 있으면 주민을 위해서 깔끔하게 이런 걸 하는 것도 괜찮다고 저는 생각됩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이 말이 나오는데 저 같은 경우는 이건 잘했다고 생각되는데 이거를 삭감한다니 이렇게 한다고 하니까 조금 의아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다음 재난안전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남영 재난안전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김남영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관 김남영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재난안전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연 안전총괄팀장입니다.
  김태협 사회재난팀장입니다.
  김평섭 자연재난팀장입니다.
  이종혁 재난상황팀장입니다.
  백동훈 안전점검팀장입니다.
  김상문 민방위팀장입니다.
  김태일 중대재해예방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재난안전관님 안녕하세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사전 설명을 제가 못 들은 것 같아서 궁금한 게 좀 있어서.
  4페이지에 재난지원금 2억 4000이 증액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증액 사유를 보면 작년 말에 제설 피해 재난금 지급으로 예산이 소진이 돼서 그래서 필요하다, 이런 얘기죠?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기집행된 예산이 2억 3884만 8000원이 작년 11월 말쯤에 집행이 됐다는 얘기잖아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그렇게 해서 그러면 지금 추경으로 4억 8000이잖아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추경 2억 4000이요.
이군수위원  2억 4000, 증감된 게 2억 4000.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그러면 기집행된 작년은, 작년도,
○재난안전관 김남영  작년에 2억 4000을 편성했는데 불용 처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저희가 예산 본예산이고 마무리 추경 때 미리 제출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는 사유가 발생이 안 됐고, 그리고 11월 27일, 28일 날 발생됐는데 이게 확정이 되려면 2개월 이상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군수위원  원래 불용 처리 시점은 언제 적까지를 기준으로 해요, 그러면?
○재난안전관 김남영  그러니까 의회에 제출하기 15일 전이니까요. 그때까지 유인물이 나와야 되니까, 제출해야 되니까 그전에,
이군수위원  2억 4000 본예산에 있었는데 결국은 작년 말 발생된 재난임에도 불구하고 불용금이 그 당시에는 불용이 된 상태라서 이거를 지금 추경을 통해 가지고, 추경을 염두에 두고 미리 당겨서 작년에 그러면,
○재난안전관 김남영  미리 이 사업 자체가 긴급으로 할 경우에는 예산 편성하기 전에 미리 집행할 수 있다는 법령도 있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으로다가 집행을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금년도 예산으로 집행을 했고. 그러면 금년도 예산은 지금 그러면,
○재난안전관 김남영  2억 4000을 그만큼 저희가 또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게 미소진했기 때문에 다시 재편성하는 겁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러면 미리 소진을 했고 이거를 추경,
○재난안전관 김남영  금년도에 또 발생할지, 언제 발생할지를 모르니까.
이군수위원  예, 추경을 통해서 그러면 현재 지금 시점 올해에는 2억 4000이 이걸 편성을 하게 되면 예산이 있는 건가요? 그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그렇죠. 이번에 추경 편성해 주시면 다시 확보를 하게 됩니다, 2억 4000.
이군수위원  2억 4000이 있는 거다?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7페이지에 시민순찰대 관련된 거잖아요. 이거 저희가 우리 재난안전관님 저한테 왔다 가셨구나. 그렇죠?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죄송합니다. 생각나네요.
  이게 왜 본예산, 작년 본예산에는 이게 그럼 안 들어갔던 거예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작년 본예산을 작업할 때가 그 시점이 10월, 11월 달에, 11월 초까지는 제출하니까 그렇게 했었는데 뭐냐 하면,
이군수위원  그때는 시민순찰대를 계속 간다라고 판단을 하셨던,
○재난안전관 김남영  그렇게 했었는데 그 수요 자체가 점점점점 줄어들고 이런, 이런 사정에 의해서 또 다른,
이군수위원  이런저런, 이런저런 사정이, 사정이 뭔데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뭐 하여간에 저 얘기는 뭐냐면 이게 점점 줄어들다 보니, 들어와 보니 그래서 각 동의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에 있는 담당 직원들하고 순찰대분들 또 설문을 했고요. 그리고 왜 이렇게 신청이 저조하냐, 또 간담회도 한번 해 봤고요.
  그러다 보니까 여기서 일선 공무원들은 전문적인 순찰 활동에 대한 노하우라든가 경험이라든가 체력이나 이런 게 필요한데 이게 좀 부족하고, 또 하나는 심야에 하다 보니 또 이분들의 복무라든가 아니면 활동 전반에 대한 관리 차원이 좀 부족하다 그래서 저조했다는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일단 알겠고요. 이게 처음 시작한 몇 년도였죠?
○재난안전관 김남영  2015년도니까요. 10년 됐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거의 한 10년 가까이는 된, 거슬러 올라가서 된 건데, 처음에 시민순찰대는 남자분들도 좀 있었고, 그죠? 그리고 나름대로 그때 만들었던 목적에 부합해서 나름대로 제복도 입고 그러면서 확대시키려고 했던 건데 그게 어느 시점부터 점차 줄면서 결국은 폐지 수순으로 가는 것 같은데, 아무튼 좀 아쉽다라는 말씀은 좀 드리겠습니다.
  추경에 들어왔길래 작년 본예산과 그 이후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이게, 결국은 갑작스러운 건 아니었어요, 주는 추세였다가 결국은 없어지는 거니까. 제가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재난안전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시민순찰대 관련된 사항을 조금 여쭤보려고 했었는데 제가 어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여쭤보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이게 본예산에 올라왔던 상황이었잖아요. 이제 그 과정 속에서는 사전 설명도 많이 들었고 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어쨌든 본예산 편성 이후에 시민순찰대원들이 혹시 그러면 활동 없이 우선은 간담회를 하거나 이런 과정 속에서 있었는지, 그게 좀 궁금하거든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활동 없이요?
윤혜선위원  예, 1~2월 동안에는 활동이 따로 없었나요? 그러면 본 사업은 언제부터 그러면 시작이,
○재난안전관 김남영  보통 3월.
윤혜선위원  3월부터 시작인데 그러면 이 추경이 올라오기 전에 이 과정을 결정짓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모집을 하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더 없으셨겠네요? 지금 이 순찰대원들은 계약직인가요, 아니면 그때그때 이제,
○재난안전관 김남영  공공근로 성격입니다.
윤혜선위원  공공근로.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공공근로 성격에서 말하자면 기간제, 초단시간, 14시간.
윤혜선위원  기간제로 해서 그럼 원래 모집 기간은 언제였어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모집 기간이 2월로.
윤혜선위원  2월?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2월의 상황을 보니 모집도 안 되고 그동안의 상황들도 있었고 사업도 축소되고 있고 하는 그 과정 속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났던 사항인 거죠?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윤혜선위원  그렇게 되면 지금 사업 폐지를 하는데 조례,
○재난안전관 김남영  조례는 없습니다.
윤혜선위원  따로 없고.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윤혜선위원  그럼 사업만 진행을 해 왔기 때문에 사업을 폐지하면서 이대로 정리하는 거고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그러니까 15년도, 16년도 사업했다가 17년도 조례가 폐지가 됐고요. 그래서 운영하는 근거가 없으니까 공공근로사업으로 지속을,
윤혜선위원  변환해서, 전환해서 사업을 했고요.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그렇게 해 왔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때도 한번 저희 이거 시민순찰대 관련해서 말씀드렸던 부분 또한도 시민순찰대가 해야 되는 역할이 있는데 그 역할을 지금 현재 성남시에서 여러 사업 분야에서 같이 함께 하고 있거든요. 했을 때 마지막 최종까지 남아 있었던 시민순찰대원들이 했었던 그 역할들이 있어요. 그럼 그 역할은 지금 그러면 누가 하나요? 자율방범대가 한다, 저번에 무슨 설명들을 해 주셨던 것 같은데.
○재난안전관 김남영  그게 행정 변화들이 10년 동안 있었는데 초기에 했을 때는 예를 들어서 택배함을 갖다가 2017년도 설치를 했지만 그전에는 주택에 배달하는 역할도 했었고요. 그리고 노인 귀가라든가 안심귀가 이런 사업들도 했었고, 그다음에 주된 게 이제 순찰이죠. 순찰 활동은 계속 이어졌고 나머지는 그런 변화 때문에 없어졌어요.
  그 상태에서 지금 현재는 순찰을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하느냐.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위원님들이라든가 다른 분들이 자방이라든가 그다음에 방재단이라든가 아니면 청소년위원회라든가 이런 기타 등등에서 할 수 있다고 또 보시기도 하고요. 그리고 제 입장에서는 이 사업을 10년 동안 지속을 해 왔는데 관련 행정 면에 있어서는 전문성이 얼마나 있냐, 이분들이.
  그리고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초단시간이다 보니 지역에서 어떻게 보면 알바 성격, 그다음에 연세 드신 분들이 밤에 소일거리로 2시간, 3시간 하다 보니, 이러다 보니까 순찰 고유의 기능은 점점점 줄어들다 보니 일자리 사업으로만 전환되니 또 이거 다시 한번 재고를 해 봐야 되지 않냐 그래서 됐던 것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과정 속에서는 여러 번 설명은 들어서 인지는 하고 있고요.
  저번에도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처럼 순찰에 대한 기능이 아직 남아 있는 상황에서 시민순찰대가 없어졌다라고 한다라면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말씀하신 대로 우리 각 동마다의 유관단체와 같이 함께 협조를 해서 진행을 하시겠다라고 하셨던 부분이에요. 그렇다라면 그 유관단체들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는 한에서 같이 함께 어울려서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순찰이라는 부분 또한도 각 동의 어떻게 보면 안전을 위해서 진행을 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아예 사라지는 것보다는 시민순찰대원의 하던 역할을 우리 동에서 같이 녹여들여서 진행할 수 있는 사업들을 좀 어떻게 보면 스케줄러를 짜듯이 잘하셔서 부담 없이 운영이 잘될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난안전관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재난안전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재난안전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난안전관 김남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행정기획조정실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조정실과 성남도시개발공사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주광호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안녕하십니까?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입니다.
  총괄 설명은 서류로 대신하고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선영 정책기획과장입니다.
  김성기 자치행정과장입니다.
  이경남 예산과장입니다.
  이동학 민원여권과장입니다.
  차광승 정보통신과장입니다.
  박민우 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대신하여 박경섭 기획본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과 산하기관인 성남도시개발공사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박주윤 위원입니다.
  도시개발공사 질의 좀 하겠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박주윤위원  본부장님 박주윤 위원입니다.
  우리 지금 다들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율동공원 캠핑장 지금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예산 올라온 거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저희는 물론 상임위에서 했지만 또 다른 분들 궁금해하시니까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지금 목표는 6월 1일 날 정식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고요. 지금은 바닥 공사 등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추경에 편성 요청드린 금액은 9억 2300만 원 정도 됩니다.
박주윤위원  이 부분이 지금 기본 경비가 사무실 운영에 대한 경비이고 또 수탁운영비잖아요. 그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박주윤위원  그런 게 다 합쳐서 이 정도면 되는 건가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당초에 저희가 직원을 14명을 요청을 했는데 최종 협의한 결과,
박주윤위원  11명 됐다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11명으로 3명이 감원이 됐고, 그 인력운영비 등등 또 소프트웨어 개발비 그리고 상하수도 요금 등등 해서 9억 2300으로 최종 확정해서 보고드린 상황입니다.
박주윤위원  제가 우리 상임위에서 말씀을 드렸는데 11명이면 사실은 성수기에는 그 인원도 모자를 수 있어요. 그죠?
  하지만 우리가 또 비수기도 있으니까 좀 인원을 처음에 딱 14명에서, 13명에서 11명으로 축소돼서 제가 다시 말씀은 못 드렸는데 일단은 아르바이트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분들도 좀 활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딱 그렇게 고정적으로 많이 책정하지 마시고 그분들도 활용을 하셨으면 하는 그런 의견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그 부분은 탄력적으로 최단시간 또 기간제로 채용할 수 있는 거니까 그건 탄력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윤위원  예,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또 어떻게 보면 지역의 그런 우리 인력도 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우리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위탁받고 있는 상가나 이런 데 관리하시는 쪽에 우리 기계 같은 거, 고장이나 내구연한을 지나서 쓰는 경우에 그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잖아요. 그런 거는 뭐 잘 진행하고 있는 거죠?
  지금 현재 제가 알기로는 중앙지하상가 냉난방기 교체를 하고 있어요. 그건 언제까지 교체하실 건가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지금 기계가 1호기, 2호기가 있는데요. 2호기는 지금 교체 작업 중에 있고요. 그래서 5월 중이면 제작, 시공 다 완료가 될 것 같고, 지금 1호기가 최근에 멈춰 서 가지고 임시로 수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좀 긴급하게 요청을 드린 사항이고요, 6억 1000만 원 정도를.
  그래서 어제 상임위에서도 이렇게 다 반영해 주셨고 그거는 동시에 또 하면 안 되니까 한 9월이나 10월경에 완료할 목표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박주윤위원  9월, 10월경에. 사실 이것도 사실은 제가 처음에 예전에 설명 듣기로는 단계적으로 이게 내구연한이 10년인데 19년 쓰셨잖아요. 단계적으로 계획을 세웠는데 중간에 갑자기 가동이 중지된 건지 고장이 나서, 그런데 여기에 대한 부품 같은 게 없어서 새로 하신다고 그래서 6억 1000 이번에 올리신 거 맞죠, 긴급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맞습니다.
박주윤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질문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영미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민영미입니다.
  행정실장님한테 제가.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민영미위원  며칠 전에 신문에서 보니까 직인을 무단으로다가 공무원이 횡령한 적이 있었어요, 뉴스에 나왔는데.
  그게 지금 청주시에서 그런 소홀한 문제가 있었는데 우리 성남시에서는 직인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지금 각 부서 단위별로 공인, 인영인가요, 그런 것들이 있고 그걸 등록해서 사용하게 돼 있고, 그 직인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그거를 다루는 부서별로 담당자 또 관리자를 두고 직인, 날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관리 차원에서는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저희 성남시에도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성위원  실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정보통신과의 생성형 AI 라이선스, 이거 구청에도 이번에 다 같이 구매했잖아요, 동까지.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부서별로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동도 다 하고 3개 구청 다 하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이게 라이선스 구매하는 건데 제가 설명 듣기를 잘못 들었는지 혹시 이거 사용을 계속할 수 있는 거예요, 시간 제한 있는 건가요? 시간 제한은, 답변을 해 줄 수 있나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시간 제한은 별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없어요? 그냥 사용하면,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최종성위원  그럼 어떤 분들이든 다 사용하면 된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그 부서 직원들은 다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버전으로 저희가 라이선스를 구입을 하는 겁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성남시 공무원 전체 아무나 다 사용할 수 있어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그렇죠. 그 부서에 배정된 라이선스를 그 부서원들이 다 사용할 수, 가능합니다, 사용이.
최종성위원  이거 라이선스 교육도 필요할 것 같은데. 아니, AI 교육이 필요할 것 같은데, 사용하려면.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그거는 저희가 AI 교육은 어쨌든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선도적으로 지금 하고 있고, 직원 조회나 간부회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계속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우리 정보화교육실이 있습니다. 거기서 또 직원들 한 40명씩 해서 주기적으로 하고 있고, 또 집단으로 한 100명, 200명씩 또 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필요하시니까 구매를 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활용을 또 잘하셔야 되는데 챗GPT가 어떻게 질문하는 거에 따라서 답변이 달라져요. 그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최종성위원  물론 이거를 믿으면 또 안 돼요. 참고로 하시는 거예요. 업무 도움을 받는 거지 이걸 믿고 이걸 가지고 또 뭐 업무를 진행하시면 또 실수를 할 수 있어요, 의외로.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그죠? 그래서 교육을 좀 하셔서 어쨌든 구매하셔서 사용하시겠다고 구매하셨으니까 교육을 좀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제가 깜박했습니다.
  좀 전에 우리 도시개발공사 흡수식 냉난방기 6억 1000 증액 동의합니다. 이 말씀 안 드려서.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증액 요구가 있었고요. 다 계수조정 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김장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장권위원  실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도시개발공사 본부장님, 23페이지의 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에서 제가 도시건설 위원이 아니라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30% 정도 삭감이 돼서 올라온 거로 알고는 있는데.
  본부장님, 지금 사장님이 사의 내고 아직 수리는 안 됐나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수리 지난주 초에 됐습니다.
김장권위원  됐습니까?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김장권위원  작년에 예산을 잡아서 올해 1, 2, 지금 현재 이달까지, 3월까지 업무추진비가 편성이 됐었나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지금 오늘 현재까지 업무추진비는 없습니다.
김장권위원  없죠. 아니, 그러니까 2개월 오늘 18일이니까 2개월 18일 동안 업무추진비가 편성이 안 돼서 사용을 못 한 거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김장권위원  도시개발공사가 정말 이게 시설안전공단에서부터 도시개발공사로 변경이 돼서 성남시의 엄청난 여러 가지 실추된 그런 상황이 있고 지금도 수사 중에 있고 한데, 사장이 벌써 몇 번이 바뀌고 왜 바뀌었는지 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업무추진비까지 이렇게 삭감을 해 버리고 3개월 동안 못 사용했다는데 이 업무추진비 안에 직원들 950명에 대한 경조금이라든가 예를 들어서 차담회, 차 비용, 식사 비용 이게 다 포함되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그렇습니다.
김장권위원  경조비도 포함되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김장권위원  화환, 조기 포함됩니까?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조기는 회사에 별도로 근조기가 있고요. 경조사비로 사용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장권위원  조기도 회사 거 있지만 배달 과정에서 한 5만 원이 발생하잖아요, 비용이 별도로.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김장권위원  이것도 업무추진비에서 나가야 되는 거 맞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그렇습니다.
김장권위원  그런데 지금까지 2개월 20일 동안 사용을 못 했다 이 말입니다. 직원들 그러면 경조사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를 했어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직원들한테 사정 설명을 했고요. 양해를 구해서 잘 이해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김장권위원  이게 중요합니다. 아주 직원들 사기를 진작시키는 이런 업무추진비고 이러한 경조사 비용이 필요한 부분인데 아쉽게도 작년에 이게 편성이 안 돼서, 편성이 안 되는 과정 저도 알고 있어요, 왜 안 됐는지. 그런데 그것이 과정에서 보니까 제가 다 보고 자료 받았잖아요. 왜 편성이 안 되는지 그 과정을 알고 있고 도시개발공사 노조에서 시청 앞에서 1인 시위까지 했고 이런 부분을, 제가 이거 노조 위원들도 만나봤어요, 제가 몇 번요, 왜 그렇게 하는지.
  이런 부분을 아쉽게도 이번에 지금 8800만 원이 올라왔는데 28%를 삭감하고 한 6000만 원 정도 예산이 잡혔다가 계수조정 그렇게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거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사장님이 오시든 950명의 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업무추진비를 써야 되는데 2개월, 3개월 동안 지금 못 서 있고 앞으로도 물가는 자꾸 올라가고, 어느 부서에서도 이거를 업무추진비 안 쓰는 곳이 거의 없어요. 회사고 간에 어디든지 관공서도 그렇고 각 부서장은 다 사용하지 않습니까. 그래야 소통이 되고 업무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거죠.
  그죠? 기획본부장님, 그렇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말씀 주신 대로 다 이해하고 있고요. 지금 현 상황에서는 저희가 다시 추경으로 올렸으니까 반영해 주시면 더 꼼꼼하게 세심하게 살펴서 쓰겠습니다.
김장권위원  예, 이거 뭐 의회에서 삭감해 버리고 안 주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을 못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 개선하고 우리가 6000만 원 꼭 저거 할 게 아니라 조금 더 올려서라도 앞으로 사기 진작을 위해서 계수조정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명확하게 계수조정 얼마큼 해야 되는지 말씀하셔야 제가,
김장권위원  얼마큼, 30%, 28%를 삭감했는데 6800만 원에서 한 1000만 원 정도 더 증액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일단 알겠습니다. 계수조정 때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장권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실장님 안극수 위원이에요.
  우선 우리가 2025년도 예산을 언제 세웠죠? 그러니까 2025년도 예산 승인이 본회의장에서 언제 통과됐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작년도 12월입니다.
안극수위원  2024년 12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예.
안극수위원  그 당시에 우리 과장님, 도시개발공사 임원들 업무추진비 속에 변호사비, 그다음에 심사비, 심사위원들 수당 이런 것들이 다 포함된 거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아니요.
안극수위원  그 당시 전액 삭감된 게 얼마죠? 업무추진,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8800,
안극수위원  총, 총.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도시공사의 그 예산을 삭감을 본 위원이 시켰는데 삭감된 그 내역이 어떤 거 어떤 거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지금 제가 알기로 자문변호사 수수료 1188만 원, 소송수행비 3000만 원, 그다음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0만 원입니다, 삭감된 예산이.
안극수위원  그렇게 해서 총 얼마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1억 2900만 원입니다.
안극수위원  1억 2900만 원. 거기에 기관 업무추진비가 있다 보니까 직원들의 거기의 경조사비 5만 원씩 나가는 부분도 그 안에 포함이 돼 있어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기관운영업무추진비에 포함돼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그 안에 포함돼 있는 겁니다.
  자, 우선 이게 전년도 2024년도에 본 위원이 예산을 왜 삭감했는지 혹시 집행부는 알고 계세요, 이 삭감된 이유를? 삭감을 왜 시켰을까요? 삭감된 이유가 있다고, 안극수 위원이 왜 예산을 삭감했는지.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집행이 투명하지 않게 된 부분이 있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안극수위원  우리 과장님, 이 예산을 왜 삭감을 안극수 위원이 시켰을까요?
○예산과장 이경남  예산과장 이경남입니다.
  당시 예산 관련해서 보고드릴 때 위원장님께서 기관운영업무추진비 집행한 내역을 확인해 보시고 그게 불투명하다 내지는 너무 집중되어 있다, 뭐 식사나 이런 곳으로. 해서 그 본래의 취지에 어긋나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하시면서 삭감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조금 알기는 아는 것 같은데 살짝 아시는 것 같고.
  우선 이게 우리 시의회에서는 예산을 삭감하려고 그러면 삭감하는 이유가 정확해야 돼요. 또 정확히 있어야지 되고.
  삭감된 사례가 있나요, 없나요? 삭감된 사례. 2023년도에 삭감된 사례 있죠?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통상적으로 삭감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통상적으로 삭감된 게 아니고 삭감된 사례가 있잖아요, 이 업무추진비 관련돼서. 어디, 어디 있죠? 과장님, 어디, 어디 있어요? 어디, 어디 것을 시의회에서 삭감을 했어요, 업무추진비를?
○예산과장 이경남  문화재단 게 삭감됐던,
안극수위원  예, 문화재단 삭감되고. 또?
○예산과장 이경남  자원봉사센터.
안극수위원  자원봉사. 이게 늘 있는 일이에요. 업무추진비가 정당하게 쓰여지지 않고 뭔가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마 삭감했을 거라 저는 믿어 의심치 않아요. 저도 도시개발공사의 업무추진비를 삭감한 이유는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우선 말씀드릴게.
  도시개발공사 업무추진비를 제가 왜 삭감을 했냐면 2023년도, 다시 한번 얘기를 할게요. 지난번에 이 자리에 예결위원회 있던 위원님들 다 수십 번, 수백 번 제가 말씀드려서 귀에 닳도록 제가 말씀드렸어요, 삭감하는 그 이유를.
  2023년 8월 3일 날 이런 일이 일어나요. 서현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이 납니다. 그래서 칼부림 사건 나는 날이 8월 3일 날이에요. 그런데 이날 도시개발공사의 임원분들이 이 업무추진비 카드를 가지고 남영숯불갈비에서 식사를 8시 33분에 카드를 긁었으니까, 칼부림 사건 나는 날 8시 33분에 카드를 긁었어요. 그런데 이 사건 나는 날 보고를 도시개발공사 직원, 여직원이 다친 거예요. 2명의 여직원이 칼부림 사건 났는데 1명은 돌아가셨고 1명은 긴급하게 병원에 입원을 하고 아주 굉장히 상황이 긴박한 상황이에요. 그게 도시개발공사의 직원 자녀가 다쳐 가지고 재난안전관실에서 이 업무추진비를 가지고 술 마시고 밥 먹고 하는 그 상황에 보고를 했다 이거예요. 보고를 했는데 우리 업무추진비를 쓰는 그 임원들은 보고를 못 받았다. 회사에서는 보고를 했다. 이게 지금 충돌돼. 그래서 지금 감사까지 했어요. 그런데 보고를 못 받은 걸로, 누구 하나 증언하는 사람이 없다 보니까 보고를 못 받은 걸로 끝났어요.
  그런데 저는 사실확인서가 있어. ‘본인 누구누구는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현역 칼부림 사건 2023년 8월 3일에 있었던 당일 퇴근 후 본인 누구누구 딸이 병원에 실려 가고 복잡한 상황에서 당시 재난안전실장 한성민 실장에게 사고 보고를 18시에서 19시 사이에 문자로 했음을 확인합니다.’ 이런 이유가 있기 때문에 삭감한 거야. 이런 보고를 한성민이한테 했는데 한성민이가 이거를 누락했는지, 한성민이도 그 자리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술타령 먹고 밥 타령 먹고 고기 먹고 띵까띵까 하고 이런 게 아닌가 싶어서 예산을 삭감한 거예요, 이게.
  이게 있을 수 없는 얘기야. 만약에 이게 사실이면 다 사표 내야 돼, 여러분들은. 이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요. 좌우지간 감사를 봤는데 저는 감사 본 게 누군가 하나 증언하는 사람들이 없다 보니까 그 시간대, 밥 먹고 술 먹고 고기 먹는 시간대에 보고를 안 받았다라고 그러는 상황이고, 저는 보고를 받았다 그래서 이게 좀 명확지 않다 보니까 예산을 사실은 삭감을 한 거예요. 그냥 삭감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되게 이거 지금 심각한 얘기잖아요. 어떻게 보면 업무추진비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 관내에서 이 사건이 났고, 그것도 8월 3일 날 사건이 났고. 아니, 충분히 뭐 이 보고 못 받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내가 드리는 메시지는 내부에서 누구는 보고를 했다고 그러고 누구는 보고를 받지 않았다 그러고. 그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도시개발공사 자녀, 직원이 근무하는 자녀의 사건이 났는데 도시개발공사 임원들은 이날 가서 이렇게 식사들을 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착오가 있는 건지, 이게 누구 말이 사실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런 문제가 됐기 때문에 우선은 삭감을 한 거예요. 다만 한 가지 삭감을 했을 때 임원들 업추비만, 사실은 업무추진비만 좀 이렇게 분류를 해서 삭감을 시키는 게 어떻게 보면 맞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이것저것 너무도 이 사건이 크다 보고 너무도 어떤 비치는 메시지가 크다 보니까 도시개발공사 이거 참 문제다.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이거는 자유롭지 못한 거거든요. 본인이 다니고 있는 직장의 동료의 자녀가 다쳤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에 참석했던 간부 공무원한테 보고를 했다는데 그 간부 공무원은 보고를 안 받았다고 그러고 이 사람은 보고를 했다고 그러고, 이런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본 위원은 이 안에 대해서 삭감을 시킬 수밖에 없었다라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내가 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의 업무추진비 팔구천만 원은 어떻게 삭감됐는지는 몰라요. 제가 그 당시는 이쪽 예산결산위원회에 내가 있지 않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삭감시키지 않고 올렸는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칼질 당한 거예요.
  그런데 민주당 모 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칼질한 거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잘못됐다고 해서 난리를 치고. 웃기는 얘기예요, 한마디로. 예결 위원장, 지금은 이쪽 국민의힘의 예결 위원장이 하고 계시지만 예전에 민주당 예결 위원장 했을 때 어떻게 했습니까.
  충분히 예결위원회에서 또 삭감시킬 수 있는 사안이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상임위원회에서 올렸는데 예결위에서 삭감하는 걸 어떡합니까. 서정림 대표이사는 문제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결위에서 삭감 당했다. 왜 삭감 당했는지 저는 그 이유는 몰라요. 다만 한 가지 괘씸죄가 아니었나. 괘씸죄 때문에 아마 삭감된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두 번째로 자원봉사센터 소장, 삭감 나 왜 됐는지 몰라요. 물론 우리 저 자리에 앉아 계신 윤혜선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의 뭐 그 얘기는 제가 알아요. 그래서 아마 삭감된 거 아닌가 그렇게 추측은 해 봅니다.
  기관장이 잘못되면 예산 삭감할 수 있는 게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이에요. 그리고 삭감시킬 때는 거기에 대한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누구라고 봐주고 누구라고 안 봐주고 어떠한 그런 잣대를 여기다 대고 저기다 대고 저는 그러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마찬가지예요. 저도 드리고 싶지. 이거 뭐 돈 얼마 된다고. 저희가 저희 문화복지체육 쪽의 예산이 1조 6000억이 되고 성남시가 3조 7000억, 3조 8000억이에요. 거기에 돈 우리 임원들 업무추진비 조족지혈, 새 발의 피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게 문제가 아닌 거죠. 이렇게 갈등이 돼 있고 문제가 되는 것만큼은 경각심 차원에서도 일단은 예산을 좀 삭감시켜 놓고 어떤 게 옳고 그른지 최소한 이거는 정리가 되고 난 다음에 업무추진비를 해 줘야 되겠다. 해 주는 게 맞다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오늘 이런 안을 내 봅니다. 물론 이런 거 그냥 덮어두고 다음서부터 잘할 수 있게끔 해서 그냥 우리 임원들 더 열심히 하라고 예산 줄 수도 있어요. 그러나 지금도 아직까지도 이게 사실이 왜곡되고 누가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이렇게 당사자가 보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세워준다는 것은, 모르겠어요. 저는 저의 본분을 아마 어딘가는 좀 잃는 것은 아닌가, 심히 이런 게 좀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임원들의 업무추진비가 한 몇천 정도 될 거예요. 한 사오천 정도 될 겁니다. 일단 이거를 한번 확인해 보고 그리고 이게 이렇게 되든 저렇게 되든 책임자의 그래도 좀 절실한 그래도 사과라도 한마디 듣고 저희들이 이런 예산을 좀 세워줘야 되는 건 아닌가, 사실 우리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위원님들한테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아직까지는 했다, 안 했다가 불분명하니까 그래서 이 예산만큼은, 다른 직원들에 대한 어떤 애경사비나 이런 거는 다 정상적으로다 태워주고, 소송비 다 태워주고, 심사위원들 수당 다 태워주고, 다만 우리 네 분이 사용하고 있는 임원분들 중에 지금 또 마침 우리 공사 사장님은 안 계셔요. 그래서 이거는 한 다음번 정도에 조금 더 이게 사실 한번 확인을 해 보고 그리고 각자의 입장 표명 한번 해 보고 그래도 뭔가 좀 조율이 된 상황 속에서 이 예산을 세워주는 게 정상적인 게 아닌가, 저는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 사안은 저희 위원님들끼리 계수조정 할 때, 지금 김장권 위원님은 증액을 요구하셨는데 저는 이 부분만큼은 삭감이 좀 돼야 되지 않냐. 좀 충돌되는 부분이 있으니까 이거를 잘 조율을 해서 목소리를 하나로다가 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삭감 요청 있었고요. 김장권 위원님 의견하고 같이 협의해서 계수조정 때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짧게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자치행정과장님, 제가 상임위에서 어떤 얘기가 오갔는지는 사실 제가 모르고 제가 예결 위원으로서 보다 보니 이거 궁금해서.
  11페이지의 포상금 관련된 예산이 작년 본예산에 950이었는데 1차 추경에 9050만 원, 어쨌든 그래서 합이 1억이 됐어요. 그래서 그때도 제가 본회의, 예결위 때도 이거 좀 본 기억이 있어서 제 기억에 작년 본예산 다루면서 2025년도 예산에 대한 느낌 중에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 아니면 산하기관 이런 포상과 관련된 예산이 여기저기 계속 들어가 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제가 약간 그런 쪽 언급도 드린 기억이 좀 있습니다. 그때는 큰 금액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950이었으면 사실 큰 금액은 아니었어요. 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저희 야당 입장에서는 또 반대 입장에서 해석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얘기를 한 건데 이게 1차 추경에 9050만 원이 돼서 이렇게 증액 요청이 들어온 건데 이거 상임위에서 이와 관련해서 어떤 뭐 별 다른 얘기 없었나요? 그냥 이거 그냥 뭐 별 이견 없이 통과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렇지는 않고요.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그래도 동의 포상금으로 인해서 사기 진작 차원이라든지 이런 좋은 효과 면을 상임위원회에서 생각해 주셔 갖고 원안 가결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긍정적으로 보여요, 사기 진작이라고 하는 측면.
  그런데 사항의 희소가치가 사실은 950만 원을 가지고도 어떤 식으로 포상하겠다라는 계획이 있었어요, 설명이. 그때는 대상자도 적고 상금도 적었겠죠. 그렇지만 그만큼 액수를 떠나서 상이 주는 가치는 더 컸을 수도 있는데 지금은 더 많은 동,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그런 식인 것 같아요.
  비슷한 예일지는 모르겠으나 성남시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명예시장 제도가 지금 1년에 연 한 100명 정도 가량 되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예전에는 그거보다 훨씬 적은 수의 사람들, 이게 명예시장이 됐죠. 그때는 명예시장이 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진짜 명예로웠었다라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좀 굉장히 많다 보니 그 상이 명예시장이 주는 나름대로의 자부심이 좀 떨어지지 않나, 제 얘기가 아닙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상도 마찬가지예요. 그래서 원래 공산국가, 사회주의국가 뭐 이런 데들이 훈장을 좀 남발합니다, 원래. 그래서 우리가 드라마나 다큐를 보면 북한이나 이런 사회주의 국가들 예전에 보면 제복에 훈장들 덕지덕지 달고 막 엄청 그러잖아요.
  이게 비슷한 예일지는 모르겠으나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지만 너무 이런 분께 선심성으로, 사기 진작이라는 이유로 예산이 팍 늘려서 하는 게 썩 그렇게 좋은 시각으로만 보이지는 않는다. 물론 상임위에서 통과돼서 제가 굳이 삭감 요청은 하지 않겠으나 저는 좀 우려를 합니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주민자치협의회 정례회 회의 참석수당, 이것도 3000만 원인데 이 근거 조례가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조례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조례가 2023년도에 만들어진 것 같은데.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24년 12월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24년도에 일부 개정이 됐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거기 일부 개정 내용에 이 회의수당 관련된 부분이 그러면 이게 포함이 된 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제27조 수당이라는 조항이 생겼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래요? 제가 23년도 조례를 봤을 때는 도대체 어디 조례 항목에 근거를 이걸 했을까. 그래서 지금 여쭤보는데 그러면 24년도 조례 개정이 있었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24년 연말에 개정이 됐습니다.
이군수위원  조례 개정에 따라서 후속 조치로 수당을 하신 거네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우리 정보통신과장님, 사전 설명할 때는 제가 자세하게 말씀 여쭙지를 못했습니다. 그때 아마 제가 정신이 좀 없었던 상황인 것 같은데 이거 그냥 여쭤볼게요, 이거 상임위에서 얘기가 어찌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27페이지에 이거 6G 실무협의회 수당이 액수는 얼마 안 돼요.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예.
이군수위원  액수는 얼마 안 돼요. 그래서 제가 5G까지는 많이 들어본 것 같은데 6G면 그다음 세대의 어떤 통신망 뭐 이걸 얘기할 것 같은데, 그래서 제가 이 관련해 가지고 자료를 쭉 뽑아서 한번 쭉 읽어봤어요.
  그런데 이게 뭐 사실은 시 단위가 할 수 있는 사업보다는 국가 사업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 지방자치단체가 그거를 준비해 가는 노력하는 것도 맞다는 식으로 자료들이 나와서 잘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이거는 구체적으로 성남시가 어떤 예산과 어떤 계획으로, 그런데 또 회의수당은 왜 그러면 본예산에는 안 들어갔다가 왜 갑자기 1차 추경에 부랴부랴 들어온 건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예, 정보통신과장 차광승입니다.
  말씀하신 6G 관련한 실무협의회 자문수당은 6G 사업이라는 건 6세대 이동통신을 말하는 거고요. 우리나라가 이동통신 기술에 대해서는 세계적인 기술을 선도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6G 이 수당을 추경에 세우게 된 이유는 저희 시장님 공약사업이었습니다. 이 6G 시범 서비스 도입이 공약사업으로 추진이 되어 왔었는데 6G 기술표준 관계가 늦어지면서 2028년 이후에나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돼서 지금 서비스 도입까지, 서비스를 구축하는 거는 사실상 어려운 상태고요. 그래 가지고 공약사항을 좀 수정을 해서 6G 기반을 도입하는 걸로 해서 6G 기술 트렌드라든지 표준화 동향 그런 거를 전문 기관과 같이 협의해서 시에서 조금이라도 사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실무협의회를 구성해서 운영하는 걸로 공약을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약 변경 이후에 이번 추경에 실무협의회 운영을 위한 자문수당을 편성하게 됐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공약 변경을 한 이후에 후속 조치로 이런 수당이 추경으로 들어온 거네요?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공약 내용에 대한, 변경에 대해서. 아니, 그러니까 지금 말고요. 따로 자료 좀 해 가지고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어차피 보게 되다 보니까 이 부분도 공부를 해야 되겠다 생각이 들거든요.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주민자치과, 자치과장님 잠깐만 간단한 질의를 하겠는데요.
  지금 보면 저희 동에 유기관이 많지 않아요. 통장은 충원하는 데 어려움이 없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통장이요?
박명순위원  예, 공고를 나가면 바로바로 충원이 되는 상황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렇지도,
박명순위원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대체적으로,
박명순위원  대체적으로 그런 편이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렇다고 볼 수도 있는데 그렇지도 않은 곳도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않은 곳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타 유기관 단체 중에서도 그나마 제일 공고를 내다 보면 모집이 잘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그중에서도 보면 우리 주민자치회에 지금 보면 월례회 이럴 때 참여를 하다 보면 굉장히 공석이 많아요. 그거 알고 계십니까? 파악은 좀,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어떤 연유에서 그렇게 공석이 많을까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어쨌든 자원봉사 측면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이 신청을 하셔 갖고 위원으로 활동을 하시는데 일단은 지금 저희 부서에서는 결원인 그 동에 저희 문서를 보내 가지고 주민자치위원회에 충족 좀 시키라고 일단 문서를 보냈고요.
  아까침에 말씀하신 것처럼 충원이 왜 안 되냐고 말씀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그것 좀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지난합니다.
박명순위원  사실은 이게 23년에 개정을 했습니다. 임기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위원님, 제가 발언하고 있는데 좀 조용히 해 주시겠어요?
  그래서 그런 거 23년 2월에 개정을 했습니다. 일부 개정을 해서 기한을 정했습니다, 8년으로. 그렇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4년, 4년.
박명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20년 장기근속을 했던 분들이 퇴임을 하시는 이런 곳들이 해서 전체로 24년 정도에는 굉장히 대량으로 많은 분들이 퇴임을 하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거에 대해서 공백을 채워야 되는데, 결원 자리를 메워야 되는데 모집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그 주민자치 위원분들이 저에게 이런 요구를 합니다. 이걸 다시 임기를 제한을 하지 말아달라, 그런 조례를 좀 발의를 해 달라, 이렇게 말씀들을 하세요.
  그래서 보면 1동 같은 경우는 지금 열네 분 모집을 하셔야 됩니다. 2, 3, 4동도 많게는 여덟 분, 아홉 분입니다.
  이런 결원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도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지만 수정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또 처우나 이런 것도 좀 살펴봐야 되지 않겠나. 지금은 어떤 타 유기관 단체장들입니다. 회원들도 고령화가 많이 돼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또 인센티브나 여기에 대해서 어떠한 처우 그런 방향이나 이런 개선을 반드시 해야지만이 새로운 젊은 층이나 유입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조건을 시에서는 좀 정책이나 이런 거를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시점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일할 수 있는 그런 주민들하고의 연계에 있는 유기관단체들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결원 생기고 충원도 안 되고 점점 이런 것들이 계속 이어진다면 여기에 대해서 심각성을 좀 가져보고 정책을 한번 내놓고 여기에 대해서 보완책이 뭐가 있나 한번 다시 검토 좀 해 주시라고 제가 발언을 드린 겁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자치행정과장님 계시니까 먼저 여쭤볼게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서희경위원  13페이지 보면 자원봉사센터 운영 관리가 있어요. 이 금액이 기본급 7566만 7200원 이렇게 나온 것이 2명에 대한 그 급여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여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원봉사센터가 1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을 따지면 15명인데 부장 6급하고 직원 9급이 결원입니다. 이 결원에 대해서 대체인력인 기간제를 4명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건비를 계상한 겁니다.
서희경위원  4명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서희경위원  지금 여기는 2명이라고 나왔는데.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이 2명분을 기간제 4명을 쓸 수 있는 인건비랑 대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희경위원  기간제 4명 쓸 분을 비용을 2명으로 쓰고 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지금 부장 6급하고 직원 9급이 공석입니다. 공석이면 대체인력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그거를 기간제분들을 대체로 해 가지고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인건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그러니까 총인건비라는 얘기죠, 여기 써 있는 게?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두 분에 대한.
서희경위원  이분들이 주로 하는 업무가 어떤 부분을 맡고 계세요, 지금?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지금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에 입력시키는 거라든지 자원봉사,
서희경위원  사무 업무?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사무 업무 다 보시는 분들이죠.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일단 과장님은 질문 끝났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고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도시개발공사 박경섭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서희경 위원입니다.
  율동공원 캠핑장, 이게 오픈을 언제쯤 해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지금 5월 15일 날 정도에 마무리를 지어 가지고 한 보름간 시범 운영을 하고요. 정식 오픈은 6월 1일로 지금 목표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 직원들은 다 지금 뽑으신 상태예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아닙니다. 11명으로 운영을 할 건데 기간제분 여덟 분을 4월 중에 채용 예정이고요. 기존 그 3명은 저희 직원들이 일단 전보 조치를 해서 운영을 하다가 통합 채용 때 한 11월경에 다시 뽑을 예정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73페이지부터 쭉 급여 내역을 보니까 지금 배우자수당 그다음에 자녀수당 그다음에 이런 게 쭉 나와 있잖아요. 그런데 그 직원을 아직 뽑지 않으셨는데 배우자수당 11명, 첫째 자녀 11명, 둘째 자녀 7명 이렇게 산출한 근거는 뭔가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그러니까 아직까지 뽑지는 않았는데 추정을 해서 좀 러프하게 잡은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렇게 해서 그 여건이, 그러니까 나중에 금액이 남으면 다시 반납하는 걸로?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서희경위원  이렇게 될 경우에 우리가 너무 수당, 수당 해 갖고 나눠져 있으니까 제가 지금 금액을 가늠하기가 힘든데 4급 1명 같은 경우는 그러면 1년에 총연봉이 어느 정도 된다고 보면 되나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4급 직원이요?
서희경위원  예.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지금 세전으로 따지면 한 7500 이 정도 되지 않을까,
서희경위원  연봉 7500이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그 정도 될 거라고 보이는데요.
서희경위원  연봉 7500. 그러면 8급은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8급은 한 3000,
서희경위원  다, 보너스까지 다 해 가지고.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한 3500 전후 그 정도.
서희경위원  연봉 3500.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3500 전후. 세전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서희경위원  세전. 그래서 저는 이게 좀 직원 채용을 했다면 모를까 아직 안 했는데 이렇게 인원을 정확하게 첫째 11명, 둘째 7명 한 게 좀 이해가 안 가, 이런 거는 사실은 우리가 급여 이렇게 볼 때 종종 발견하기는 하는데 그래서 그게 의아해서 질문드렸고, 추후에 남는 비용은 반납하겠다.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추후에 그때는, 결산할 때는 또 따로 여쭤볼게요, 그러면 제가.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성위원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자치행정과에 포상금 관련된 거 이게 혹시 동행정스케치 이겁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동행스케치.
최종성위원  예, 동행스케치?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동행스케치 이거에 지금 포상금 나가시는 거예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아니, 동행스케치는 동 행정평가 일부분에 녹아들어가 있는 거고요. 전체적으로는 동 행정평가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여기 지금 정량 평가하고 정성 평가 있다 그랬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정성, 정량.
최종성위원  이게 지금 동행스케치는 그럼 여기에 안 들어가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들어가, 지금 전체적으로는 큰,
최종성위원  그럼 어떤 것들이 들어가요? 이거에 대한 매뉴얼, 점수를 매기는 매뉴얼이 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있습니다, 저희.
최종성위원  예, 그럼 자료 주시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동행스케치도 지금 동에다가 하달하신 거죠, 어떻게, 어떻게 일하라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지금 페이스북을 쭉 봤어요. 이게 동행스케치, 현장 동행스케치라고 해 갖고 지금 하고 있는데 이걸로 인해서 동장님들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는 거 아세요? 모르시죠? 엄청 스트레스받고 있어요, 지금, 동장님들.
  이게 지금 뭐 하는 거예요? 이게 동행스케치 어떤 일 하는 거예요? 한번 얘기해 주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동장님들께서 지역 주민과 뭐 이렇게 소통을 하는 게 주목적이라고,
최종성위원  그거 소통 원래 하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소통은 하지만 어쨌든 시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사항에 대해서 지역 주민과 근접하게 소통을 하면서 동 행정을 매끄럽게 이끌어갈 수 있는 그 역할을 하는 것도 동행스케치라고 봅니다.
최종성위원  우리 과장님 부서에서 하는 거,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일인가요, 이거?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예, 이거 페이스북 한번 다 보십시오. 보시면 조금만 봐도 이게 동행스케치인지 선거운동 하러 다니는 건지.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종성위원  여기 뭐라고 쓴지 아세요, 쓰신 분이? 시정, 우리 비전성남 있죠. 앱 있죠? 앱 깔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그런 것도 설치해 주고. 주민이 설치해 줬다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거는 제가 위원님께,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그런 거는 주민이 그 앱을 깔 수 없을 때 아마 깔아줬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우리 동에서 그런 것도 돌아다니면서 깔아주고 다녀요? 커피숍 가서 깔아주고 부동산에 가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일부러는 아니겠죠. 만약에 예를 들어 동장께서 동행스케치를 나갔다가, 현장을 나갔다가 지역 주민 예를 들어 나이 드신 분이 그런 거를 깔지 못해서 나는 잘 그런 거 모른다라고 했으면 아마 동장님께서 깔아줬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볼 때는 이거 동장님들한테 시정 홍보하고 선거운동 하라는 거밖에 안 보여요, 제 눈에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시정 홍보는 아니고요. 소통을 하라고 하는 거지,
최종성위원  소통, 여기 홍보 다 했어요, 뭐 입고, 뭐 입고, 뭐 입고 하라고. 그거 하달하라고 다 시켰다고 저 다 들었는데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저희가 그런,
최종성위원  동장님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있습니다, 지금 이걸로. 제가 없는 소리 하는 것 같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건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렇게 일 시키시면 안 돼요. 그래 갖고 이거 경쟁 붙이는 거잖아요, 이거. 이거 지금 성과금, 포상금 해 갖고 경쟁 붙이는 거잖아요.
  이거 간접, 이거 선관위에 이거 질의했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했어요? 이거 선관위 질의하셔야 돼요. 이거 동장님이 반대로 선거운동 지금 다니시고 있는 거야, 곳곳을 다, 50개 동에서.
  제가 알기로는, 저는 이미 들었어요. 힘들대요. 왜 저한테 그런 말을 할까요? 얘기해 달라는 얘기죠, 지금 여기서. 다 이유가 있어요, 야당 의원 찾아오는 이유가. 너무 힘들답니다.
  그리고 여기에다가 어떤 분은 보좌관들 태그까지 다 걸었어요. ‘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 4층에 있는 보좌관들 세 분 다 찍어서 태그했어요.
  또 이분은 좀 과하게 하시네. 다른 분들은 그냥 동장님이 담당 팀장, 총무만 하는데, 무슨 동인지 한번 보세요. 이분은 시의원님들까지 다 태그 걸어 가지고 ‘저 이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걸 어떻게 했다는 얘기를 자세하게 쓰고 있어요. 이게 점수인 것 같아.
  이거 좀 아니지 않습니까? 현수막 가지고 계속 얘기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거는 나중에 우리 과장님한테도 문제가 될 것 같아요. 저는 분명히 그렇게 들었어요, 너무 힘들다고, 이거 갖고 점수 매기니까.
  왜 이렇게 공무원들 힘들게 합니까? 통장회의 있고 주민자치회의 있고 게시대 있고 더 이상 홍보, 그리고 시민 우리 시정홍보지도 계속 나가고, 오늘도 게시 받침대인가 뭔가 그런 것도 한다고 하고, 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어느 동장님은 이걸 또 나눠준다는 얘기가 있어요, 동장님이 직접.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어떤 거를 나눠준다고,
최종성위원  비전성남. 그거 나눠주면 선거법 위반이라는 얘기 들으셨나요, 혹시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공무원이.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런데 그런,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그분이 착각을 했다고, 누가 어느 동장님이 그러더라고. 그러니까 그 말뜻을 너무 오해했다고 다른 동장님이 또 반대로 저한테 얘기해 주시더라고, 그분이 이거 실수한 것 같다고.
  그러니까 하달이 제대로 안 되고 있어요. 앱을 깔아주고 커피숍에 찾아가 가지고 주민들 찾아다니면서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어. 동장님이 그런 일 하시는 분들인가요? 과장님도 동장님 했잖아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그때 그러고 다니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저도 많이 다녔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막 홍보하러 다니셨어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홍보, 소통하러 다녔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홍보, 지금 시장은 무슨 일, 우리시에 어떤 행정을 한다는 걸 계속 다 설명하고 다니셨냐고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위원님, 저희가 동장이 현장을 나가 가지고 시민들과 만나는 것은 달리 보면 홍보라고 할 수도 있어요. 시정의 좋은 일을 갖다가 시민들이 알게끔 해서 소통하는 거는 저는 동장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최종성위원  그런데 가가호호 이제 집까지 들어갈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가가호호는 동에,
최종성위원  눌러서, 눌러서 ‘이런 거 있습니다.’ 다 하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렇게는 안 되겠죠. 그러시면 안 되겠죠.
최종성위원  그거 확인하셔야 돼요. 이거 선거법에 문제가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여기 이분들이 글을 썼어요, 그렇게. 썼으니까 하는 거예요. 없는 소리 안 합니다, 저. 그리고 동장님들 힘들다고 저한테 하소연합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동장님이 직접 쓰셨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죠?
최종성위원  아니, 주무관이 썼겠죠. 동장님들이 이런 페이스북 하나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저희는 이 일,
최종성위원  총무나 이런 분이 하고 태그 다 걸어요. 보좌관들까지 태그 다 걸었다고요, 세 분 보좌관.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이 평가에 대해서는 주무관들이 하는 게 아니고요. 동장들이 주 역할을 하는 거거든요.
최종성위원  예.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그래서 저는 그거를 지금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평상시에 했던 SNS을 하시는 건지,
최종성위원  아니, 과장님, 지금 여기서 그렇게 답변할 수밖에 없겠지만 친한 분 전화 한 통화 한번 해 보세요.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해 보겠습니다.
최종성위원  힘드냐, 안 힘드냐? 힘들답니다. 왜 이런 걸 만들어서 우리를 힘들게 하냐고. 왜 자꾸 설명하고 다니게 하냐. 이거 하기 싫다. 하기 싫답니다. 미치겠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저희가,
최종성위원  그렇게 얘기하면 전체가 다 그런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이렇게 하고 이거 포상금하고 무슨 경쟁 붙여서 선거운동 하고. 이거 선거운동이 아니면 뭡니까?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선거운동은 아닙니다.
최종성위원  저희 계속 지켜볼 거예요, 이제.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법 위반하면 우리 공무원들 이제 고발할 거예요, 우리. 좋은 게 좋은 거 그런 식으로 갈 수 없어요. 위반은 하지 마셔야죠.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윤혜선위원  옆에 또 실장님도 계시니까요. 같이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성남시에서 하는 정책에 대한 이 사업 부분에 운영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좋은 점을 좀 바라보고 이렇게 함께하시기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저희가 이렇게 봤을 때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그 생각은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앞서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 최종성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이 저희 어제 행교위 하면서 나왔던 이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 안 드렸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말씀들을 하시죠.
  바라보는 시선이 좋은 장점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 사업을 정말로 잘 운영될 수 있게끔 저희가 같이 함께 성남시의회에서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들으시는 분들께서는 기분 나쁘실 수도 있지만 지금 실제로 운영하는 데 있어서 동에서, 현장에서 소통하는 과정 속에서 과연 공무원끼리 소통은 하고 계시는지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고민을 하셔야 되는 부분 아닐까라는 좀 생각이 들고요.
  어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많은 포상을 준다라고 해서 좋은 거는 아닙니다. 포상에 대한, 격려에 대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역효과가 어떻게 나고 있는지 또한도 검토를 하셔야 되고, 지금 또 이렇게 질문들을 하셨으니까 어제 저희가 정량 평가, 정성 평가에 대한 그런 기준들에 대한 자료 요청하셨던 거 오늘 문제 되는 부분들을, 걱정되는 부분들 말씀하셨던 위원님들한테는 함께 제공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 잘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개발 본부장님.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위원장 김종환  혹시 염려돼서, 혹시나 아까 안극수 위원님께서 삭감 요구하면서 공사 측에서 제보 준 사실이 있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그런데 뭐 저는 처음 듣는 얘기,
○위원장 김종환  예, 그런데 여하튼 혹시나 그분에게 혹여나 염려돼서 말씀드리는데 그분한테 불이익이 되거나 이런 행위 하시면 안 됩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저는 그분이 누군지를 모릅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그러니까요.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예.
박주윤위원  5분만 정회.
○위원장 김종환  그럴까요?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3분 회의중지)

(16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 이군수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종빈 미래교육과장입니다.
  유미령 청년청소년과장입니다.
    (인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김장권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장권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미래교육과장님. 과학고 예산 말씀하시는데 우리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그 논의가 됐잖아요. 그런데 향후 앞으로 과학고 설립하는 데 있어서 건축비라든가 이런 거는 큰 변동이 없겠지만 교재, 과학에 관련된 실습용 장비라든가 이런 게 지금 현재 다른 데 운영하는 곳보다는 훨씬 더 새로운 교재를 사용해야 될 것 같고, 구매를 해야 될 것 같고 그래요.
  지금 현재 다른 데 운영하는 데 과학고 교재라든가 이런 걸 다 검토는 하셨겠지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예산이 더 계속 추가가 될 수가 있어요. 이제 사업을 하다 보면 계획한다고 그래서 1000억을 한다고 그래서 1000억 가지고 될 수가 없는 사업 같아요.
  그리고 이건 투자기 때문에 그거를 앞으로 과장님께서 면밀히 연구 검토하셔야 돼요, 과장님.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김장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우리 미래교육과장님.
○위원장 김종환  반복적인 질문은 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아니, 반복이 되더라도요. 제가 좀,
○위원장 김종환  아니, 반복적인 질의 그거는 시간관계상 이제 차단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추경에 있는 내용을 가지고 설명하는 겁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얘기하십시오.
이군수위원  과학고 관련해서 지금 이번 8페이지 추경에 보면 기본 구상 및 사전타당성조사 용역비가 1억 5000이고 타당성조사 의뢰 수수료가 2억이지 않습니까.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합이 3억 5000이 지금 편성이 됐어요.
  그런데 제가 상식적으로 궁금한 게 타당성 용역은 1억 5000인데 조사 의뢰 수수료가 2억이라는 게 이게 맞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저희가 타당성 의뢰 수수료가, 타당성조사 의뢰 수수료가 2억 정도 될 것으로 계산을 해서 했고요. 아마 이 2억 내에서 아마 잔액이 좀 남을 것으로 지금 소요 예산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타당성조사 용역비가 1억 5000인데 용역을 의뢰하는 수수료가 2억까지, 물론 굉장히 러프하게 이렇게 하셨다 하더라도 너무 여유 있게 잡으신 거 아닌가 이런 궁금함이 드네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저희가 사업량에 따라서, 사업량하고 그다음에 금액하고 해서 한 그 정도 들 것으로, 그러니까 다른 용역에 대비해서 그 정도 들 것으로 예상을 했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 과학고 관련해 가지고 지금 이미 제공된 부지 외에 추가 부지가 또 제공돼야 되죠?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저희 시유지 말씀하시죠?
이군수위원  예.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몇 평 정도, 어느 정도 규모가 되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세 필지에 총면적은 1만 1772㎡입니다.
이군수위원  1만 1772㎡가 무상으로 지원되는 걸로 협약서에 들어가 있죠?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저희가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현재 분당중앙고 현 부지는 8719㎡, 추가 부지가 1만 1772㎡, 합이 2만 491㎡가 맞는 거죠?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자료 확인)
이군수위원  맞을 거예요, 여기 서류를 제가 보면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여기 애초에 그 내용에 보면 보니까 10년간 20억씩 200억 포함해 가지고 한 1000억인 거더라고요. 874억인가요, 6억인가요? 어떻게 됩니까?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그 금액에는 연간 운영비 지원은 제외된 금액입니다.
이군수위원  제외된 거예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이군수위원  그러면 합치면? 합치면 이제 1000억이 되는 건가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지금 추정하는 예산으로, 지금 저희가 부지, 지금 말씀하신 세 필지, 세 필지에 해당하는 부지에 대한 공시지가 환산으로 하게 되면 100억 정도 예산이 환산이 되고요.
이군수위원  그 땅값 빠지는 거 아닌가요? 땅값 빼고.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총금액에는 포함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 100억을 포함을 하고 그다음에 그 100억을 제외하면 7750억인데 100억을 제외, 100억을 시유지 제공하는 부지까지 포함한 금액으로 총공사비를 잡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소요되는 예산으로 보고 있는 7750억에다가 그다음에 시유지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100억, 또한 공사비에, 여기서 다 환산할 수 없는데요. 공사비의 10% 정도를 별도로 예비비로 보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비비가 그러면 한, 제가 보고 있는 자료에는 총 1000억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시설비가 720억, 첨단기자재 구입비 50억, 예비비 30억, 학교 운영비 연간 20억씩 10년 치 해서 200억으로 저는 지금 보고 있는데 거의 이거 맞지 않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거의 비슷한 금액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4개 지자체가, 아까 부시장님이 총괄 때 얘기를 하셨나, “대부분은 시비로 다 합니다.”라고 언급을 하셨던데 성남을 포함한 이천, 부평, 시흥 4개 지에서 국비 지원받은 지자체 없어요? 다 시비, 다 시비로 했나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지금 국도비 지원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국비 받은 지자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나중에 확인해 보시고요. 성남시가 가장 큰 금액을 부담하는 꼴일 거예요. 나중에 그것도 확인해 보시고요.
  그래서 이 정도 언급을 드리겠는데요.
  저희 야당 위원들이 자꾸 과학고와 관련된 부분을 야당이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언급하는 게 아니고, 물론 저희가 그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재정자립도가 높은 지자체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거의 1000억 가까운 예산이 집행되는 이런 사업을 통해서, 진행되는 과정에서 앞으로 재정 투입에 대한 계획이나 타 지자체와의 형평성이나 타 지자체가 적게는 400억대서부터 시작을 할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봤을 때 너무 이거를 위해서 무리한 조건을 통해서 성남시에 부담으로 돌아오지 않을까라는 우려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성해련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과장님 성해련입니다.
  제가 오전에 우리 부시장님 총괄 질의에서 과학고를 여쭤봤어요. 그래서 부시장님께서 뭐라고 하셨냐면 이제 제가 여쭤봤을 때 그 4개의 과학고를 동일하게 시에서 부담하는 금액이나 아니면 뭐 시비에서 부담하는 금액이 “4개 과학고가 다 똑같아야 된다. 성남시만 더 많이 하면 안 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부시장님이 그러하다고 말씀을 하셨거든요.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4개 시가 과학고 유치를 위해서 지원하는 금액이 동일해야 된다라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해련위원  예, 그러니까 우리 성남시가 성남과학고에 대해서 다른 3개 과학고에 비해서 더 많은 돈을 투자한다거나 그런 일은 있냐고 여쭤봤더니 그렇지 않다고 말씀하셨어요.
  일단은 지금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동일해야 하고 국비가 만약에 이천에 1억이 내려온다면 성남시도 1억이 내려와야죠, 말 그대로 경기과학고인데. 경기도에 가는 돈은 그대로 우리도 똑같이 받아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가급적 그래야 될 것 같고 신설과 전환은 좀 차이는 있습니다만,
성해련위원  물론 그렇게 있겠죠.
  그리고 또 하나 제가 부시장님께도 당부를 드렸는데 과학고 때문에, 우리 성남시가 과학고 유치해서 과학고가 운영되는 것 때문에 일반 학교에 지원되는 금액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작아지면 안 된다. 기존보다 더 많아지면 많아져야 하고 솔직히 일반고 아이들한테는 미안하게 생각해야 하는 거예요. 성남시 예산으로 정말 과학고 아이들한테는 많은 예산을 투자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 일반 아이들한테 가야 할 예산이 줄어들면 안 된다는 거, 과장님과 우리 국장님께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예, 그 부분은 염려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경제환경위원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경제환경위원회
(16시 55분)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4차산업추진단과 성남산업진흥원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최영숙 4차산업추진단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최영숙  안녕하십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최영숙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4차산업추진단 및 산하기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권미영 미래산업과장입니다.
  조난순 기업혁신과장입니다.
  김강영 스마트도시과장입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과 산하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만 여쭤보겠습니다.
  7페이지의 미래산업과에 ‘성남 스케일업센터(가칭)’으로 구축하는 비용이 성남산업진흥원 출연금으로 같이 포함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센터가 하는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구축될 예정입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최영숙  그거는 진흥원장님 지금 와 계시는데요. 원장님께서,
윤혜선위원  예, 원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셔도 되세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진흥원장입니다.
  지금 저희가 스케일업센터는 처음에 구입할 때는 스케일업센터라는 이름으로 했는데 궁극적으로는 기후테크센터로,
윤혜선위원  기후테크?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지금 저희가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금년에 신규 예산이 확보가 됐고 또 이 건물 자체는 수정구·중원구 쪽에 기후테크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후테크 기업들이 그전에는 그냥 개별 기업으로서 경영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 기후테크 산업이라는 이 카테고리로 묶어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원을 하는 게 효과적일 것이다. 그래서 이 기후테크센터에는 기후테크와 관련된 기업들이 입주를 하게 되고 또 그 입주된 기업들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지원할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현재 수정구·중원구 쪽에 좀 집중적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 현재 성남시에 기후에 관련된 기업들이 그럼 몇 곳이 있나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지금 경기도 통계를 보면 한 7000개 정도 이렇게 있다고 하는데요. 너무 광범위하게 범위를 잡고 있어 가지고 뭐 이만한 기업까지 다 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측하기에는 그래도 한 500개 정도 있지 않을까 이렇게,
윤혜선위원  성남에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실제적으로 이 공간이 마련이 되면, 센터가 마련이 되면 입주할 수 있게끔 하고 입주한 이후에 그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곳인 것 같아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그렇죠.
윤혜선위원  그렇다라면 이 500여 개 중에서 실제적으로 입주할 수 있는 곳은 그러면 몇 곳으로 예측하고 있나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공간 배정을 해 봐야 알겠지만 한 20여 개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윤혜선위원  500개 정도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중의 20여 개 정도의 기업체만 들어올 수 있는 현재 그 센터 규모이고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기존에 있는 기업들은 자기가 하고 있는 사업장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요.
윤혜선위원  있으니까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저희는 주로 스타트업이라든지 아니면 또 외지에서 오는 저희 협업이 필요한 기업들, 이런 기업들이 주로 입주할 거로 보입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지금 설명에 휴폐업 공장 리모델링 사업 공모 선정이 21년도에 됐는데 이 사항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지금 저희가 금년 3월 달에 소유권 이전등기를 마치게 되면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리모델링 작업을 하게 될 겁니다. 그래서 금년 연말까지 저희가 계획을 잡고 있고요. 빠르면 연말에 기후테크센터를 개소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예산 확보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현재 있는 이 예산안에 있는 금액 외에 또 다른 예산이 더 필요하신 거예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저희가 이 부동산 매입하는 데 한 100억 정도가 이미 들어갔고요. 지금 여기 쓰이는 예산은 구축하고 운영하는 예산입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그러면 추가적으로 더 필요하다라고 보는 거는 얼마 정도 예상하세요, 이 센터를 운영하고 사업을 진행을 하시는 데 있어서?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총사업비가 이게 지금 119억인데요. 이 중에서 저희가 공모를 해 가지고 국비가 48억을 받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진흥원이 52억 1400만 원을 저희 기본 재산에서 출연을 하고, 시에서 18억 4900만 원, 시가 부담하는 분을 저희가 추경으로 요구한 겁니다.
윤혜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저 간단하게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진흥원장님, 우리 지금 임금피크제 소송 판결에 따라 발생한 비용 예산이 2억 3600만 원 정도 있어요. 그럼 우리 지금 임금피크제가 실시된 지 오래됐고 일정 연령이 지나면 임금을 단계적으로 줄여서 정년을 보장해 주는 제도이죠?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맞습니다.
박주윤위원  그리고 이거와 더불어서 청년 고용을 좀 촉진하자, 이런 의미로 이게 시작이 됐는데 우리 그럼 산업진흥원은 몇 살부터, 몇 세부터 이게 적용이 되는 건가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보통 정년 3년 전에 임금피크에 들어갑니다.
박주윤위원  그러면 정년이 저희 육십,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57세.
박주윤위원  만 60,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57세 정년.
박주윤위원  57세로 가나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박주윤위원  이게 지금 기관마다 다 달라요. 56세인 데가 있고, 55세부터 시작하는 데가 있고, 산업진흥원은 그러면 57세부터 60세까지 하는 건가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그렇습니다.
박주윤위원  그러면 연간 3년밖에 안 되니까 1년에 몇 프로씩 감액이 되는 건가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보통 10% 정도 이렇게 하고요. 첫해는 5% 그다음에 10% 그다음에 15% 이렇게 연차적으로,
박주윤위원  예, 순차적으로 하는 거잖아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줄이는 비용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주윤위원  그런데 여기 지금 임금피크제 소송을 하시는 분들은 어떤 분들이 하시는 겁니까?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지금 퇴직하신 분 중에서 임금피크제 초기 도입 당시에 퇴직을 했는데 임금피크제 들어가면 임금을 삭감하는 대신에 근무시간을 줄여준다든지 그다음에 보직에서 이렇게 무거운 업무에서 좀,
박주윤위원  업무의 축소.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한다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데 아마 그 부분에서 좀 초기에 원활하게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박주윤위원  하지 못하고?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박주윤위원  임금피크제를 시행했지만 근로시간은 그대로였고 업무량도 축소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발생이 됐다라는 건데 그럼 이 근래에 퇴직하신 분들은 아니라는 말씀이시네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그전에 퇴직하신 분들.
박주윤위원  그전에. 언제쯤? 예를 들면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보통 한 3년 전, 2년 전, 이렇게 퇴직하신 분들입니다.
박주윤위원  3년 전. 그때도 그러셨구나.
  일단 그럼 저희가 소송에 패소한 거죠, 이 예산이 들어간다는 얘기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박주윤위원  그럼 소송비용하고 또 이분들한테 드려야 되는 인건비랑 퇴직금인가요?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그렇죠. 지연손해금까지 포함해 가지고요.
박주윤위원  그런데 앞으로도 계속 임금피크제에 대한 소송은 다른 쪽에도 계속 나타나고 있고 계속 앞으로도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걸 하실 때는 좀 신경을 더 쓰셔 갖고, 제일 중요한 게 근로자의 동의가 꼭 필요한 거고요. 그리고 일단 그만큼 임금이 줄어드는 거니까 그런 걸 잘 살펴서 업무 축소도 해 드려야 되고 근로시간 단축도 해야지 왜냐하면 앞으로는 소송 같은 게 있을 때 대부분이 약자 편에 들어서 저희가 이렇게 소송에 패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때 가끔 한 번 소송에 승소하는 거지 거의 패소하는 확률은 높으니까 이런 거 시행할 때 좀 더 꼼꼼히 챙기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챙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말씀드렸습니다.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주윤위원  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박주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스마트도시과.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입니다.
박명순위원  예, 안녕하십니까?
  보면 지금 안전 쉼터 조성 있습니다. 보면 이게 특조금으로 지금 하는 건데, 이게 보면 위례하고 고등 뭐 이런 공간이 나오는 규격이나 이런 것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거죠?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맞습니다. 인도가 최소 3.5m 정도는 돼야지 저희가 그린쉼터를 앉히고 그 뒤로 휠체어 정도는 지나갈 공간이 확보가 돼야 됩니다.
박명순위원  절대적으로 공간 확보가 꼭 필요하고 이거 그 사이즈가 딱 맞게끔 해야 되는 규격화 뭐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좀 축소해서 절대적으로 또 필요한 곳에 설치는 불가능한가요?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저희가 올해는 그래서 조금, 하여튼 너무 좁아도 사람들이 들어가서 있을 공간이 좀, 지금 여러 사람이 좁은 공간에 여러 사람이 들어가 있으면 또 안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면적도 좀 확보는 돼야 되기 때문에요. 그래서 최소한의 공간을 저희가 확보하고 좁은 데는 올해는 조금 그런 부분들도 맞춤형으로 한번 좀 해 볼까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좋습니다. 왜냐하면 본시가지에는 이렇게 사실은 여러 가지 정류장이나 이런 환경들이 굉장히 외부에 그냥 그대로 노출되어 있다 보니까 이용하시는 우리 주민들께서 굉장히 저한테 민원도 많이 넣고 불편을 말씀을 하십니다. 이를테면 추운 겨울에도 온돌이라도 좀 들어왔으면 하는 민원을 많이 제기하시거든요.
  그래서 지금 과장님께서도 그런 부분을 좀 챙겨보셨던 것 같은데 정말 맞춤형으로 온돌 내지나 아니면 여름에는 정작 밀도가 높다 보면, 사람이 한 공간에 가득 차 있다 보면 여러 가지 건강상, 위생상 그런 것들이 염려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기 때문에 공간 확보를 하시려는 거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개폐형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좀 완화시키거나 아니면 그런 맞춤형으로 개선시킬 수 있고 이런 거를 좀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서 해 보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건의를 좀 드려보는데.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잘 알겠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는 저희가 면적을 조금 좁게 하더라도 저희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일단 바깥의 외부 온도나 이런 것들이 절대적으로 차단보다는 개폐형으로 공간을 잠시 열어둘 수 있고 이런 구조도 거기에 맞는 구조로 해서 시설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저희가 복합형이라 그래 가지고 폐쇄된 공간도 있고 옆에 오픈된 공간도 있고 앞으로는 이런 쪽으로 저희가 많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본도심에는 약간 고령인구가 많다 보니까 그런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버스 정류장에서 오랜 또 버스노선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시간 지체도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우리 지역 주민들이 타 지역과 여러 가지 차이가 나서 소외되는 소외감이나 박탈감이나 그런 것들은 좀 구제를, 해소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장님.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4차산업추진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최영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 재정경제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재정경제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미 재정경제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안녕하십니까? 재정경제국장 서용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정경제국 소관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인섭 고용과장입니다.
  김경아 지역경제과장입니다.
  민진영 상권지원과장입니다.
  이은경 회계과장입니다.
  이광순 세정과장입니다.
  김정한 농업기술센터소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은 안 나오셔도 되는데 제가 상권지원과에 저번에 자료를 받으면서 말씀드렸던 지하상가 냉난방기 교체 건 증액하신 부분에 있어서 제가 과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도시개발공사 따로 오셔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저희한테 증액을 요청을 하셨을 때에는 그 증액이 필요한 이유를 가지고 이렇게 오시는데요. 저는 좀 그렇습니다. 오셨을 때 그 이유도 있지만 그전 과정이 조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예산이 왜 필요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겠지만 그 이유 이전에 발생됐었던 그리고 우리가 막을 수 있었던, 아니면 본예산에 편성할 수 있었던, 어떠한 사전에 그전의 과정이 조금 필요하다라고 보기 때문에요. 제가 과장님께 한번 여쭤본 적이 있었는데요.
  지금 증액으로 따로 올라오기는 했었지만 그 사항 말고도 앞으로 저희가 이렇게 추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현재의 이유도 중요하고 그 이전에 이 예산이 올라올 수밖에 없었던 그 과정까지도 조금 인지하고 오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요.
  회계과에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45페이지, 46페이지 보니까요. 저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보수공사’라고 예산이 올라와 있습니다.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윤혜선위원  신규네요. 기존에 지금 현재는 수내2동과 신흥2동이 올라왔는데요. 전에는 혹시 다른 동에서도 진행을 했었나요?
○회계과장 이은경  이게 저희가 행정복지센터를 준공하고 나면 BF 인증을 심사를 받게끔 돼 있는데요. 그 심사의 과정에 있어서 보완 공사가 있으면 이렇게 따로 편성을 해서 보완 공사를 하기도 합니다.
윤혜선위원  먼저 인증을 받으려고 했을 때 보수가 좀 필요하다라고 체크가 되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하시는 거고,
○회계과장 이은경  예, 예산을 세워서.
윤혜선위원  지금 현재에는 수내2동과 신흥2동 두 동만 보수 공사를 진행하시면 되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윤혜선위원  그렇게 되면 전체적으로 성남시에 있는 동들은 지금 현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이 다 되어 있는 상황인가요?
○회계과장 이은경  지금 신축하는 공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인증을 받게끔 돼 있기 때문에 그거에 맞춰서,
윤혜선위원  신축이 아니면요? 그전에. 기존에 지금 신축이 아닌 동 행정복지센터가 많을 텐데요.
○회계과장 이은경  아마 그 동도 그 당시에 지을 때는 그런 심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장애물 인증에 대한 거는 반드시 받게끔 돼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공공기관이어서 아마 받을 수 있게끔 되어 있었던 부분인 것 같고요.
  저희도 보니까 예전에 제가 베리어프리라고 해서 경사로, 그 입구의 경사로는,
○회계과장 이은경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하는 부분을 좀 보다 보니까 그때 조례를 준비하다가 보니까 이거를 신축하는 건물들에 있어서는 앞으로는 의무적으로 할 수 있게끔 되어 있지만 기존에 있었던 부분에 있어서는 이거를 건물주를 설득하기가 어렵다라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윤혜선위원  그래서 공공기관에서는 의무적으로 이렇게 설치가 되어 있다라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기준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시대적 흐름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 오래된 청사가 우리 동에 계시는, 동에 있는 행정복지센터가 그 당시에는 인증이 돼서 잘되어 있지만 지금 바라보니 부족한 면도 있겠다라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있을 수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생각이 좀 들어서요. 수내2동, 신흥2동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성남에 있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요.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면 예산 편성을 해서라도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이 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회계과장 이은경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리고 무인 정산 시스템 교체 49페이지에, 저희 성남시청 지금 무인 시스템이죠?
○회계과장 이은경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얼마 전에 고장났었죠.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윤혜선위원  그때 민원 많이 받으셨나요?
○회계과장 이은경  민원을 저희 과로 접수하지, 왜냐하면 총무과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 과로 오지는 않았는데 의원님 몇 분께서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윤혜선위원  예, 맞습니다. 20분 넘도록 그 앞에서 나가지 못하고. 그런데 그때 그 얘기를 들었을 때 좀 궁금했습니다. 저희가 무인 정산 시스템이라고 되어 있는 이 시스템이 전에도 한번 이렇게 보수를 하고 있었는지 좀 뭔가 이렇게 하고 있었던 사항을 본 것 같은데, 얼핏.
○회계과장 이은경  보수를 몇 번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런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됐길래 교체를 또 해야 되는 것이냐. 그리고 그 당시에 그렇게 문제가 발생했으면 수동이라도 빨리 진행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되는데 왜 그거를 처리를 못 하고 그냥 차가 계속 밀리게 우리는 방치를 했는지, 저희 성남시 공무원분들이나 의원님들께서 그렇게 되셨을 때에도 화가 나시겠지만 시청을 방문하셨던 우리 시민분들께서는 아무런 이유 없이 이삼십 분을 나가지도 못하고 그대로 서 계셨으면 어땠을까, 좀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하게 되면 수동으로 할 수 있는 장치는 없나요?
○회계과장 이은경  그게 어쨌든 기존에 그 시스템 자체가 관리업체가 관외에 소재해 가지고 A/S 수리 같은 게 잘 안 된다고 그런 의견이 좀 총무과에도 있었고요. 그러니까 그 시스템 자체가 기간제 저희 직원이 있을 때는 어떻든 조치가 됐는데 그 이후에 발생되는 사건에 대해서는 A/S가 잘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오류도 많고 그다음에 뭐 감면 차량 이런 인식도 잘 안 되고 해 가지고 이번에 좀 바꾸려고 하는 겁니다.
윤혜선위원  이번에 바꾸면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은 동일한 건가요? 아니면,
○회계과장 이은경  아니, 다른 업체로.
윤혜선위원  다른 업체로 교체를 하시고?
○회계과장 이은경  예, 지정을.
윤혜선위원  그러면 이번과 같은 일이 그러면 앞으로는 생기지 않겠다라고 확신을 하실 수 있는 상황인가요?
○회계과장 이은경  그 기간제근로자분이 안 계신 시간에 대해서는 원격지원을 총무과에서 계약을 해서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윤혜선위원  그 원격지원에 대해서는 이 부분, 이 예산 안에는 포함돼 있는 건 아니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무상으로 3년까지는 해 주신다고 그 업체에서 했다고 그렇게 말을 들었습니다.
윤혜선위원  업체에서 3년 동안이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윤혜선위원  앞으로는 이런 일 없도록 이번에 교체해서 되면 자동, 수동 상관없이 전체적으로 불편함 없이 진행할 수 있게끔 함께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감사합니다.
  농업기술센터 하나만 좀 여쭤보겠습니다.
  저희가 65페이지, 66페이지에 보면 ‘학교 치유 텃밭’이라는 사항들이 예산 추경에 올라왔는데요. 신규 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이것은 도비 확정 내시에 따라 가지고 신규 사업으로 편성됐습니다.
윤혜선위원  신규 사업으로 편성되셨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윤혜선위원  66페이지에 보면 프로그램 운영이 2개소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두 학교라는 건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2개 학교를 선정을 해 가지고 치유 텃밭을 조성하는 거고요. 15개 학급을 다시 선정을 해 가지고 그거는 치유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윤혜선위원  2개 학교에서 15개 반으로 더 쪼개서 구분 지어서 프로그램 운영,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아니요. 이게 과정이 두 가지인데요. 한 과정은,
윤혜선위원  15개 반으로 나눠서 하는 프로그램 그리고 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2개의 프로그램,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두 가지 사업이 여기서, 그래서 65페이지는 15개 반, 66페이지는 학교 2개소인 거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윤혜선위원  학교 내에 텃밭을 조성해서 만드는 사업인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2개 학교 같은 경우는 텃밭이 없는 공간에 텃밭을 조성하는 거고요. 15개 학급은 텃밭이 있는 학교나 이런 데 학급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텃밭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어떻게 보면 15개 반으로 운영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텃밭을 운영하고 있었던 곳이기도 하겠네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2개소는 이번에 어느 학교 들어갔어요, 선정?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이번에 지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 아직까지 선정은 안 됐습니다.
윤혜선위원  신청 기간이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윤혜선위원  지금 보면 도심 속의 농업 이런 부분을 학교에서 하는 다른 타 지자체에서 제가 얼핏 봤을 때 조례로 만들 정도로 이 치유 텃밭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반려 식물처럼 마음의 치유도 하고 여러 가지 정서적으로 조금 아이들한테 좋다라고 해서 조례를 발의하면서까지도 이렇게 마련을 하기도 하더라고요.
  그래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하시는구나라고 좀 생각이 들어서 아이들이 이렇게 텃밭을 조성을 해서 자체적으로 운영도 하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보면 도시농업 같은 느낌의 그런 느낌도 같이 함께 어울려서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도 한번 고민해 주셔도 더 좋지 않을까라는 조금 생각이 들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회계과장님.
  과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47페이지에 보면 금곡동 복합청사 신축 공사비가 있어요. 이거는 지금 공사 기간이 25년 6월부터 27년 12월, 2년 6개월 동안 이루어지는데 그러면 이전을 언제쯤 하는 거예요, 정자동 252번지로?
○회계과장 이은경  금곡동이요?
서희경위원  예.
○회계과장 이은경  금곡동 아마 금곡동 청사는 임시 청사를 구한 걸로 알고 있고요. 행정복지센터는 4월 중에 이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행정복지센터는 어디로 가죠?
○회계과장 이은경  구미동, 그러니까 미금일로 90번길이라서 약간 관외에 위치한 구미1동에,
서희경위원  아, 구미1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요?
○회계과장 이은경  아니요. 구미1동에 위치한 건물로 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빈 건물이에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서희경위원  같이 합치는 게 아니고?
○회계과장 이은경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경찰서는 제가 알기로, 파출소는 정자동 252번지로,
○회계과장 이은경  예, 정자공원.
서희경위원  예, 거기가 지금 짓고 있는 거예요, 아니면 건물이 있는 거예요?
○회계과장 이은경  거기다 가설건축물 저희가 공사할 겁니다.
서희경위원  공사는 언제 하는 거예요?
○회계과장 이은경  저희가 지금 설계가 거의 끝났고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해서 곧 공사가 들어갑니다.
서희경위원  저도 그거 그쪽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 진행 과정을 좀 저한테, 왜냐하면 정자공원 쪽에 제가 지역구를 두고 있어서 뭔가 계획하는 일이 있어서 그 상황 좀 저한테 알려주시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우리가 여기 지금 이번에 비용에 시설비 10억하고 이전비 1억이 있는데 금곡지구대 이전비도 우리가 지급을 해 줘야 되는 거예요?
○회계과장 이은경  그때 당시 분당경찰서와 협약을 할 때 그렇게 협약을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전비하고 민원대라든가 라커 이런 설치 비용까지 다 저희가 해 주기로,
서희경위원  해 주기로 했어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협약을 했다고 합니다.
서희경위원  나중에 다 새로 신축할 때는 같은 통합 건물로 짓는 거잖아요. 그 조건에 이게 들어간 거예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서희경위원  아, 그럼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고.
  그다음에 이거는 예산 외에 제가 청사관리 그때 팀장님이랑 같이 오셨을 때 질문한 걸 제가 잊어먹었는데 우리 시청 들어오면서 민원실 들어가는 쪽으로 기둥들 있잖아요, 이쪽 주차장에서 들어오는 쪽.
○회계과장 이은경  예.
서희경위원  정문, 거기가 상당히 저는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저도 한번 사고 날 뻔한 적이 있고, 사람들이 확 튀어나오다 보니까. 그거 뭔가를 조치를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회계과장 이은경  어디 말씀하시는지 다시 한번,
서희경위원  정문에서 이렇게 쭉 들어오면,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우리가 운전하는 쪽에서 봤을 때 왼쪽에 기둥들 3개 큰 게 있잖아요. 거기 사람들이 가려서 안 보이는데,
○회계과장 이은경  예, 건너갈 때.
서희경위원  대부분 보통 성인이나 이런 분들은 이렇게 살펴서 가는데 어르신이나 장애인이나 이런 분들은 갑자기 튀어나오시더라고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사실 거기가 건너시는 데가 아닌데 건널 경우가 있죠.
서희경위원  거기 아니잖아요.
○회계과장 이은경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거기를 또 미관상 흉하지 않게 어떻게 다니지 않을 수 있도록, 우리가 운전하는 자들도 조심을 해야 되겠지만 갑자기 그러면 참 굉장히 위험하고 또 사고가 나면 시 또 불편할 것 같고.
○회계과장 이은경  거기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검토 좀 한번 해 보세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더 추가적으로,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과장님 나왔으니까 제가 먼저 할게요.
  우리 서희경 위원님하고 답변 이어서, 거기가 양쪽으로, 그러니까 건물 밑이죠. 그러니까 우리 건물 밑에 지나가는 상황이잖아요. 밑에 양쪽으로 사람들 내리고 하다 보니까 거기서 사람이 하차하는 경우도 많아요, 승차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거기를 양쪽으로 펜스를 쳐 놓으면 가려서 이렇게 튀어나와서 사고 날 위험성도 줄어들 수 있고요. 거기에 정차하면 뒤에 쭉 밀리거든요. 그러니까 그쪽은 양쪽으로 펜스 치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계과장 이은경  알겠습니다. 검토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검토해 주시고.
  또 하나는 지금 배려해 주셔 가지고 우리 회의 기간 동안에만 우리가 의원들이 주차 공간을 이용하잖아요. 그런데 그 공간에 경차가 6개 구역이에요.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총 36개인데 36개에서 경차가 6개예요. 그럼 저희 의원님들이 물론 경차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신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의원들이 댈 수 있는 게 30대라고요. 그럼 모자란 거거든요.
○회계과장 이은경  예.
○위원장 김종환  그래서 지난번에 신문보도도 나오고 해서 문제 생기니까 그거를 굳이, 물론 중간에 물건이나 갖고 지나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그거를 넓혀놓은 건 이해는 되지만 끝까지 계속 그걸 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거는 한번 재검토해서 그거를 일반 주차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떨까 하는 게 본 위원 생각이니까 검토 한번 해 주십시오.
○회계과장 이은경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이상입니다.
  그리고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농업기술센터.
  소장님, 성해련입니다.
  62쪽을 보면 화훼장식기능사 재료비라고 있어요, 547만 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이 대상자랑 이것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대상자는 관내 농업인, 예비 농업인, 도시 농업인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몇 명 하실 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한 20명 예정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20명 예정.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제가 여기를 봤을 때 몇 명을 하는지, 어떻게 하는지가 잘 모르겠어요. 그냥 547만 원 예산만 도·시비 매칭으로 잡아놓으셨어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죄송합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서 이게 몇 번을, 몇 명이, 이게 예산이 10명 하는 예산이랑 20명 하는 예산이랑 예산이 다르지 않습니까, 꽃을 재료로 써서 하는 거니까. 그게 그러니까 20명이라고 하니까 20명 하고, 밑에는 13회, 20명 해서 20명을 13회 교육을 시켜서 2급 기능사를 따게끔 해 주겠다, 이런 내용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여기 효과가 해마다 하는 사업이었어요, 이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올해 도비 신규 사업입니다.
성해련위원  신규 사업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이게 열세 번 해 가지고 2급 기능사를 딸 수 있을까 좀 걱정은 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현재 이론반 플러스 실기반을 운영을 하고요. 다음에 실기반을 한 번 더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거는 이론반인데 13회 해서 한다는 얘기예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이론반, 실기반 한 번 하고 그다음에 실기반까지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성해련위원  13회에?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이론반, 실기반 13회. 이론반이랑 실기반 토털 13회를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이게 기초반이죠.
성해련위원  기초반 13회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기초반을 운영하고 그런 다음에 이제,
성해련위원  자격증 시험을 딸 수 있게끔 하겠다.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론반에는 실습비가 필요하지 않잖아요, 재료비가, 이론에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그렇죠. 이론에는 필요하지 않는데 실습하고 같이 하니까 실습비가 필요합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니까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처음에 기초반, 기초반에,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소장님, 무슨 말씀인지 제가 알아요. 이론을 하면 이론은 책으로만 해요, 책으로. 그다음 실습은 꽃을 가꾸고 나서 꽂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 여기 13회에 이론이 몇 번, 실습이 몇 번이 들어가 있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몇 명에.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그게 없다는 얘기예요, 제 말은 지금.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서 이게 처음 하시는 사업이라고 하니까 또 그럴 수도 있겠다는 제가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이거 예산을 짤 때는 이렇게 짜시면 안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성해련위원  이게 13회, 그러면 이 13회가 이론이 3회, 실습이 10회 이 정도 될 것 같아요.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지금 그거까지는 생각이 안 납니다.
성해련위원  예, 이게 지금 처음 하시는 사업이어서 그렇다고 하시는데 좀 더 계획, 이렇게 좀 급하게 짠 사업이 아닌가, 국장님 말씀해 주시겠어요?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지금 부서에서 계획은요. 5월부터 6월까지는 기능사 필기반을 교육을 추진을 하고 8월부터 9월까지는 실기반 교육을 추진한다, 이렇게 종합적인 계획은 잡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몇 명이 한다, 뭐 이런 게 있어야 된다. 그런데 여기 뭐 13회, 토털. 여기서 13회, 기능사 교육 13회를 봤을 때는 실습을 13회 하는 걸로 착각을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예, 구체화시키겠습니다, 다음부터는.
성해련위원  예, 구체화하셔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
  좋은 사업 진행하는 것 같아요. 우리 농민들이 이런 자격증을 따서 또 다른 일들을 할 수 있게끔 이렇게 유도하는 거 아니에요.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서 잘 계획을 짜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말씀, 발언하지 않으셨나요?
박명순위원  아니요. 아까는 스마트.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아까는 스마트,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환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상권지원과 과장님 계시면.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박명순위원  성남사랑상품권이 지금 소진이 어느 정도 되어 있는지?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지금 오늘 기준으로 1970억 정도.
박명순위원  남아 있는 상태입니까?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아니, 판매 금액.
박명순위원  판매가 그렇게 돼 있습니까?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박명순위원  1900?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빨리 또, 2월이나 이때에 명절 전에는 보면 굉장히 빠르게 소진이 될 것 같았는데 좀 잠시 정체기네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1월 달에 한 800억 정도 좀 나갔죠, 1월 달.
박명순위원  예, 그거에 비해서 좀.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좀 약간 저조한 편입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네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박명순위원  이건 워낙 여러 가지 사안들이, 경기나 이런 것들이 안 좋기 때문에 성남사랑상품권도 여러 가지 좋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그게 좀 지연되고 있는 그런 상황 같습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마만큼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께서 많이 힘들다라고 보여지는 건데요. 전국적으로 보면 폐업률이 20만 명, 1월하고 2월 달에. 20만 명 우리 자영업자 사장님들께서 폐업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또 한 가지 여기에 문제점은 뭐가 있나 하면 출구가 없다. 폐업을 하시고 싶은데 여러 가지 그 과정에서 또 원상복구도 있고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철거 비용도 들어갈 것이고.
  그래서 철거 비용이 지금 지원되는 게 있죠, 우리가?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철거 비용은 시에서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아마,
박명순위원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제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그런 국가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있습니다. 이랬을 때 그렇다면 이분들도 지금 출구가 전혀 없고 막혀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거든요. 코로나 때보다도 지금 더 어려운 상태입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다 공감하실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도 계속해서 우리 자영업자를 살리는 대책을 좀 해 달라 간곡하게 계속해서 질문을 드렸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발행을 했는데도 이렇게 저조하다 하는 거는 그마만큼 정말 얼마나 지금 앞뒤 퇴로가 없다, 이런 거 안타까운 심정인데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거는 여기에서 폐업을 하실 때 지원을 성남시에서 좀 해 주셔야 되는 정책을 세워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작 4조 3000억 우리 예산이 지출이 되는데요. 복지나 여러 가지 출연 기관들이나 이런 데는 어마어마한 액수들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말 이 예산을 만져볼 수 있는,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정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소상공인의 가장 어려운 이 시기에 우리 성남시가 조금이라도 폐업했을 때 어떠한 출구를 터주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과장님. 국장님도 듣고 계시겠지만 이거에 대해서 정책을 제안이나 폐업 지원비나 이렇게 해서 조그마한 정책이라도 세워서 빨리 이거에 대해서 좀 집중적으로 해 주십사 하고 지금 간곡하게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국장님.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예, 위원님 폐업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고민해 본 적은 없는데요. 위원님 의견 주셨기 때문에 저희가 신중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왜 이렇게 제가 말씀드리냐면, 본 위원이 말씀드리냐면 이렇게 원상복구 하는 데도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면 또 이사 비용 갖가지 해서 또 가지고 사업에 사용하셨던 도구들 이런 것도 처리가 지금 할 수가 없습니다.
  예를 들면 식당이나 이런 데는 그 기구를 다시 해서 매입할 수 있는 그런 업체들이 지금 포화상태입니다. 그랬을 때 정말 이분들은 갇혀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제안을 해 보고, 타 시도에 이와 유사한 또 폐업 지원비가 조금씩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건 정책을 좀 반영해 주십사 하고 소상공인에게도 우리 성남시가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구나 해서 그런 정책들, 좋은 정책을 해서 소상공인께도 골고루 성남시민으로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하고 다시 한번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원래 상임위 때 발언을 제가 충분히 했기 때문에 발언 안 하려다가 사실은 이제, 그러니까 부시장님 총괄 할 때 얘기할까 했던 거를 제가 시간이 없어서 안 한 게 있어서 지금 재정경제국과 상권지원과에 해당되는 부분이라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지금 이게 배달업체와 관련된 민원이라서 아마 과장님은 아실 수도 있는데, 지금 배달의 민족, 흔히 배민이라고 하는 업체가 굉장히 독점적인 위치에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지 않습니까.
  배민이나 요기요라든가 이런 몇몇 이런 플랫폼 업체들이 장악을 하는데, 사실은 이 부분이 지금 가뜩이나 경기가 어려운데, 이거예요. 그러니까 장사는 잘되는데 배민, 배달 플랫폼에 의존을 또 많이 하다 보니까 적게는 한 20%, 25%에서 많게는 40%, 50%까지 수수료를 부담을 하니 팔아도 남는 게 없다라는 게 우리 소상공인 자영업자들, 특히 배달에 의존하는 지금 민원이 있더라고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그렇게 내용을 보다 보니 공공 앱 플랫폼들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성남시도 제가 예전에 기억이 나는데 먹깨비인가 뭐,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먹깨비.
이군수위원  예, 있는 것 같아요. 성남시가 지금 협약돼 있는 배달 앱이,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2개.
이군수위원  먹깨비하고?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또 하나 갑자기 생각, 2개 있습니다.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위메프오 있습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위메프오하고요.
이군수위원  예?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먹깨비하고 위메프오.
이군수위원  위네트오?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위메프오.
이군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 두 공공 앱과 관련된 우리 성남 상인분들의 반응이나 활용적인 측면이 반응이 좋나요? 많이 하나요, 지금?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약간 저조한 편이고요.
이군수위원  예, 저조하죠?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작년 같은 경우 2개 업체 합해서 5억 정도, 5억 정도 이렇게.
이군수위원  이 2개 업체들은 지금 수수료율이 몇 프로 정도 됩니까?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글쎄 정확한 건 모르겠는데 뭐 한,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2%입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2% 정도 될 겁니다.
이군수위원  2%?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지금 서울시 같은 경우는 ‘땡겨요’라고 하는 배달 앱이 아마 플랫폼을,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신한은행.
이군수위원  예, 신한은행하고 공식적으로 협약돼 있어서 여기도 2%래요. 그런데 여기가 굉장히 호응이 좋다라고 얘기를 하는데, 여기가 경기도하고도 협약이 돼 있습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그런데 지금 이 땡겨요 같은 경우는 경기도하고도 협약이 돼 있고 먹깨비 같은 경우는 지금 경기도 내 4개의 지자체하고 협약이 돼 있고 그런 상황인데, 우리 성남시는 이 땡겨요라는 플랫폼하고는 협약을 왜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저희가 이 2개 업체와 계약이 6월 달에 종료되니까 자격이 되면, 자격이 되면 저희가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그때 신청하면 검토를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저희 성남시는 2개하고만 협약이 돼 있도록 돼 있는 건가요, 아니면 협약에 대한 요건, 그러니까 자격요건이 안 되는 건가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작년에 자격요건이 안 돼서 탈락된 데도 있고 포기한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데 땡겨요가 신한은행하고도 협약이 돼 있고 경기도하고도 협약이 돼 있고 서울시에서도 이런 성과들이 반응이 좋은데 성남시하고 굳이 자격이 안 될,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아니, 자격이 안 되는 게 아니라 신청이 아직 안 들어온 상황이죠.
이군수위원  그래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제가 이 부분을 관심 있게 했던 이유가 제가 우리 상품권 관련돼서 언급을 하면서 모바일, 지류, 특히 모바일이 판매가 그나마 나은데 상품권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형태의 어떤 방법론을 고민을 언급을 드렸잖아요.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이 땡겨요 같은 경우는 이게 협약 내용에 따라서 지역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는 걸로 나오더라고요, 서울시 같은 경우의 사례를 볼 때.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지금도 2개 업체는 지역상품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그런데 그러면 그럴 수 있는 업체들이 더 보완이 되는 게 어떻게 보면 상인분들한테는 선택의 폭이 그만큼 있는 거고, 그리고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상품권 판매에 좀 더 탄력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이 민원 받으면서 나름대로 정리를 해 놨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좀 고민을 해 주시고요.
  자료 요구를 좀 드릴게요. 다 아마 파악이 되실 것 같은데 경기도 31개 지자체 배달 플랫폼의 업무협약 상황을 정리 좀 해 주세요. 이거는 이제 다양한 게 있겠죠. 뭐 땡겨요든 먹깨비든 뭐든 있을 거예요. 공공 배달 앱입니다, 기준으로.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이군수위원  여기에 자료 제출하실 때 지역상품권과의 제휴, 사용 여부 가능한지, 수수료율. 그러니까 이거 하시면서 수수료율 등과 관련된 각 공공 배달 앱 간의 장단점을 좀 정리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성남시가 지금 두 군데라고 하셨으니까 협약한 배달 플랫폼에 대한 현황인데, 이 2개 업체에 대한 회사 소개, 회사 소개는 사업장 소재지하고 매출, 규모, 인원 이런 부분도 같이 좀 포함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7시 40분 회의중지)

(17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재정경제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환경보건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허은 환경보건국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허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효 환경정책과장입니다.
  이원용 자원순환과장입니다.
  김병호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예.
윤혜선위원  자원순환과인데 과장님이 답변이 편하시겠죠?
○환경보건국장 허은  (웃음 )예, 과장님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자원순환과장님.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자원순환과장 이원용입니다.
윤혜선위원  과장님, 19페이지에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이라고 해서 저희가 집행잔액에 대한 부분들 이렇게 내역들이 나와 있는데요. 이 감시원이 하는 역할이 무엇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감시, 감독하고요. 그러는 거 하는 겁니다.
윤혜선위원  감시, 감독이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윤혜선위원  이게 수시로 돌아다니면서 하시는 거 맞죠?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아니, 구별로 지금 2명씩 있고요. 그래서 지금 그분들이 돌아다니면서 하시는 겁니다.
윤혜선위원  예, 구청에서 일을 하시고.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구청에서.
윤혜선위원  지금 보니까 이분들 혹시 쉼터나 뭐 이렇게 함께 돌아다니시면서 좀 이렇게 쉴 수 있는 편의시설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그거는 저희 구에서 출근했다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고 이런 시스템이라.
윤혜선위원  제가 예전에 저희 동 다니면서 이렇게 감시원 하시는 분을 뵌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너무나 더워서 이렇게 감시하고 이렇게 하는 게 솔직히 서서 감시를 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늘에 이렇게 서서 이렇게 계시더라고요, 너무 더워서.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너무 더웠는데, 저도.
  이제 다니시면서 감시를 하셔야 되고 그냥 지나가는 게 아니라 또 이렇게 머물었다가 가셔야 되고 하다 보니까 그분들께서 좀 그런 어려움이 있으신 것 같은데 저희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좀 함께 도와주고 있는 이런 편의시설이 있는지?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그거는 저희가 그분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하니까 그 애로 사항을 한번 들어보고 저희가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저희가 곳곳에 행정복지센터도 동마다 있고 복지관부터,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쉼터로 사실은 좀 지정이 돼 있기는 한데,
윤혜선위원  예, 몇 개가 더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같이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리고 자원순환과가 그 쓰레기통이죠?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윤혜선위원  쓰레기통 설치하기도 하고 보니까 저희 거점배출 하는 부분들 지금 청결관리사 48명 모집하고 있네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지금 모집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21일까지 모집하신다 그러고, 거점배출시설에 대해서 저희 각 동마다 관련 부서에서 오셔서 사전 설명 하시면서 거점공간을 좀 추천을 받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런데 설명을 하셨을 때 듣고 계셨던 유관단체 분의 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두 동을 설명하는 거를 봤는데 두 동 답변이 다 똑같더라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윤혜선위원  그런데 그 답변이요. 걱정하시는 부분은 그분들도 똑같습니다. 저희랑 똑같이 “어떻게 유지합니까?” “청결관리사가 올 겁니다.” “그러면 불법 배출 하시면 어떻게 됩니까?” “지금 말씀하셨던 감시원에게 얘기를 해서 감시를 하겠다.”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불법 배출을 먼저 하고 민원을 넣어서,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그런 건 아닙니다.
윤혜선위원  감시원이 오시면 그거 불법 배출 한 거를 어떻게 알아요, 그러면?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그래서 저희가 관리자라고 해서 거점배출시설 가까운 데 거주하시는 분들한테 관리자로 지정을 해서 그분들이 조금 관리를 해 주는, 관리수당 드리고 그런 예산도 있습니다, 저희가 구청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구청에 예산들이 있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그래서 청결관리사도 활동을 하고 그다음에 관리자도 있고.
윤혜선위원  관리자도 있고?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부분은 저희도 지금 거점시설 놓으려고 하는 데가 불법 배출이 좀 있는 데고, 그걸 저희가 동에서 추천을 받아서 설치를 하려고 하는 거라 위원님이 걱정해 주시는 그런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시도를 해 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이 되면 그거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 거점배출 공간이 지금 40곳인가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거점배출 공간은 저희가 거점배출시설이라고 그래서 CCTV나 이런 것까지 갖춰서 하는 거는 좀 장소가 넓은 데고요.
  그다음에 생활쓰레기 보관함만 놓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통칭해서 거점배출시설이라고 하는데 동별로 지금 원도심에 공동주택이 아닌 단독주택지에 해당이 되거든요, 24개 동이. 그곳에 거점은 3개, 생활쓰레기 수거함은 20개 해서 동별로 지금 23개 정도를 설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어차피 계속 확대가 될 예정이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그게 저희가 원도심도 재개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재개발이 되면 점점 없어지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거점시설 같은 경우는 앞으로는 점점 없어지는 시설인데 현재 골목길로 돼 있는 데를 좀 청결하게 관리를 해 보자는 취지로 하는 거라, 위원님 우려해 주시는 부분은 저희도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 시도하면서 보완할 점은 보완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아마 보완해야 되는 점들이 꼭 나올 거예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저희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한 청결관리사분이 계속 상주해서 그 거점배출 공간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를 같이 함께 관리를 하셔야 되다 보니까 솔직히 저희도 그렇잖아요. 불법 투기 할 때 누가 사람 있을 때 합니까? 사람 없을 때 불법 투기 하잖아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다 보니까 여러 어려움들이 생길 테니 이분들이 업무를 하시면서 생기는 그 어려운 문제점들 있어요. 그 문제점까지도 같이 고려를 해서 어떻게, 저희가 반대해도 하시잖아요. 하실 거예요. 그러면 정말로 잘하셔야 되는 거고 앞으로 생겨나는 문제들을, 지금도 쓰레기통 주변에 쓰레기가 모이기 시작했거든요. 저희 아시죠? 페이스북에 사진도 올라오기도 하고요.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저희도 여러 번 이렇게 말씀드리기도 하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좀 최대한 단축시켜서 빨리 보완할 수 있게끔 우리 과에서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환경보건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푸른도시사업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희일 푸른도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희일  안녕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이희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안건 설명에 앞서 푸른도시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연달 공원과장입니다.
  김진욱 녹지과장입니다.
  오재성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했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이희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 맑은물관리사업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박경우 맑은물관리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경우  안녕하십니까?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경우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맑은물관리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광식 물관리정책과장입니다.
  이상용 수질복원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맑은물관리사업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심사를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 문화복지체육위원회
(17시 53분)

○위원장 김종환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일괄 질의·답변으로 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강연하 수정구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안녕하십니까?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도 시정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철 보건행정과장입니다.
  박화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김종환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혜진 중원구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안녕하십니까?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중원구보건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옥 보건행정과장입니다.
  한윤선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안녕하십니까?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입니다.
  시정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분당구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순이 보건행정과장입니다.
  김선희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박은영 감염병관리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우리 소장님들? 반갑습니다.
  추경과 관련된 거는 특이사항은 없을 것 같고요.
  공통적으로 보이는 게 대상포진 관련된 거가 공통적인 것 같은데, 대상포진 관련된 거 저도 주변에 이렇게 얘기하고 하면 반응은 좋아요. 잘하시는 정책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잘 예산 반영이 되면 잘 사업 하시면 되고요.
  저는 우리 수정구보건소장님도 계시고 그러는데 지난번에 우리 수정구보건소에 제가 소장님이 추진하신, 수정구보건소장님만 그거 추진하시는지 다른 소장님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보건소를 한번 간 적이 있어요, 제 지역구 통장님들하고 함께.
  그래서 우리 보건소 소장님이 보니까 동별로 우리 통장님들과 이렇게 유관단체 회원들이 다 돌아가면서 하는지 모르지만 통장님들을 이렇게 초대하셔서 보건소 시설 견학도 하시고 그러시면서 보건소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직접 설명을 가이드도 하시면서 하는 걸 제가 같이 참여해서 들으면서, 그리고 보면서 참 잘하시고 계시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혹시 다른 우리 보건소에서도 그 사업을 하고 있나요, 그런 거를?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저희도 수정구에서 좋은 사업을 하시고 계셔서 저희 중원구도 4월 10일을 시작으로 해서 11개 동 통장님들을 모시고 보건소 사업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분당구보건소도 한번 검토해 보세요. (웃음)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는 보건소가 좀 협소한 관계로 직접 통반장 회의 있을 때마다 제가 찾아가서 저희 보건소 사업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분당구보건소는 좀 여건이 그렇죠.
  아무튼 그거는 참 잘하고 계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사실은 우리 다른 보건소장님께도 제가 간접적으로 홍보를 할 겸 해서 발언을 한 건데 이미 검토를 하고 계시고 하네요. 그런 거 좋아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제 지역구에 박물관도 교육동 같은 경우에서도 그런 식으로 해서 깔끔하게 지어진 교육관에서 회의도 하고 또 라운딩도 하고 하니까 통장님들의 반응이 좋더라고요. 통장님들이 각 동네에서 나름대로 그래도 주민들과 밀접하게 접촉하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러면 보건소의 역할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구전 홍보 많이 될 거니까, 또 보건소 사업들 될 거니까 잘하고 계시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잘하셨다 말씀드리려고 언급 좀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우리 소장님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애쓰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대상포진에 대해서 조금 말씀드리고 싶어서, 지금 저희 각 동마다 유관단체 회의 가면 홍보를 잘해 주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비전성남에도 같이 또 내용이 담겨져 있어서 많은 분들께서도 관심 갖고 계시고, 이렇게 좀 잘된다라면 더 좋겠다라는 부분도 있고요.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54페이지 대상포진 홍보물 제작에 현수막 및 배너 제작비가 있네요, 분당구보건소. 이거 다 현수막값이에요, 비용이?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현수막뿐 아니라요.
윤혜선위원  배너까지?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할 때마다 배너가 있다든지 아니면 포스터 그다음에 예방접종 대상포진 개개인별의 예진표가 필요합니다. 의사가 그전에 본인의 건강상태 체크하는 예진표, 리플릿 뭐 이런 거, 배너, 현수막.
윤혜선위원  예진표, 리플릿 등에 대해서는 2종으로 해서 제작이 되어 있고요, 내용이 담겨져 있고.
  지금 현재 홍보물 제작으로는 현수막 및 배너 제작비라고 되어 있는데 4종이라고 돼 있어요. 이번 연간 동안에 계속해야 되다 보니 이제 좀 디자인을 바꿔서 진행하시려는 거죠, 내용은 동일한데?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해라, 성남시가 지원을 한다라는 부분을 네 종류로 지금 60장씩 거시겠다라고 하셨어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윤혜선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거 홍보비가 너무 과하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왜냐하면 지금 한 장에 15만 원 예상하셨어요. 이 15만 원 예상하셨다라는 것 자체는 가로가 15m이거나 폭을 아주 높게 잡거나 여러 가지 그런 이유가 있어요, 15만 원이라고 되어 있는 거 보면.
  그렇게 되면 현수막이 정말 큽니다. 이 큰 현수막을 거치하려면요. 기본 우리 거치대에 들어가지 않아요, 우리 현수막 거치대에. 공식적으로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성남시에, 항상 저희가 얘기하는 부분 아닐까 싶은데 불법 현수막을 이렇게 계속 거치하는 부분도 문제이기는 한데 현수막이 너무 커 버리면 시야를 가립니다. 그리고 너무나 이렇게 큰 현수막들이 같이 함께 있으면 이게 좀 어떻게 보면 미관상으로도 그렇고, 그리고 이 큰 현수막을 거치하려면 어떻게 돼야 되는지 아십니까? 육교로 올라갑니다, 현수막이 크면. 일반 밑으로 펜스로 하려고 하지 않으세요. 왜? 차들 때문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현수막이 크다고 좋은 게 아니라 우리는 현수막 거치대가 있으니 현수막 거치대에 맞는 사이즈로 해서 현수막 거치대를 사용을 하면 그래도 홍보가 더 되겠다. 60장이지 않습니까.
  이 상황도 저희가 보면 새마을회 운영하고 있는 우리 성남시에 현수막 거치대 많아요. 거기에서 모두 다 하라고 말씀드리는 부분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고 한눈에 볼 수 있는 곳들을 먼저 선정을 해서 예약해서 진행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만 잘 지켜 주신다라면 현수막 게시대를 이용한 홍보도 충분하고 그리고 각 동마다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대가 있거든요. 그 게시대에도 그렇게 현수막 사이즈가 크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미 한 장당 예산을 높게 측정을 해 놓고 장수도 많이 그리고 4종으로, 그러면 240장을 걸겠다라는 거거든요, 올해에. 그렇게 봤을 때 이건 좀 과한 예산 낭비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니까 상임위에서는 이게 통과가 됐었나 봅니다. 그래서 이거를 삭감 요청을 하고 싶은데,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께 좀 죄송하기는 한데 제가 봤을 때는 지금 당장의 예산 편성했을 때 60만 원 잡혀져 있는 걸로 홍보를 먼저 시작을 하시고, 이게 7월부터인가요, 대상포진이?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정이 7월부터죠. 저희가 4월에도 아마 추경이 있을 예정인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없어요.
윤혜선위원  없어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6월? 6월이겠네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6월 추경이,
윤혜선위원  지금 상세 내역을 그러면 먼저 사전에 조금 주셨으면 좋지 않았을까라는 부분도 좀 있고.
  3600만 원을 과하게 너무 측정해서 올리신 부분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한 3000만 원 정도는 예산 삭감을 하고 지금 기존에 했던 60만 원과 600만 원 해서 660으로 우선은 운영을 하시다가 바로 우리가 7월 예정으로 들어갔을 때 바로 또 정말로 필요로 하는 홍보 방법을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계획을 했다라고 해서 올리셔도 늦지 않다라고 생각합니다, 추경 끝나면 어차피 바로 또 현수막 거실 거니까.
  그리고 지금 이미 각 동 유관단체 회의 가면요. 시정 홍보에 계속 들어갑니다, 지금. 통장님한테도 연락이 가고요. 비전성남 들고 다니시면서 통장님들도 각 가구마다 하나씩 배부를 하기도 하시고요.
  저희가 이 비전성남을 잘 활용해야 됩니다. 그렇게 배부돼, 거치대까지 1700여 개를 놓겠다라고 할 정도로 저희가 그렇게 비전성남을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라면 지금 비전성남에도 계속 대상포진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비전성남 홍보하시고 각 동마다의 유관단체가 정말 많습니다. 10개가 넘거든요. 시정 홍보를 다 합니다. 그분들에게 홍보만 해도 그분들이 주변에 옆 사람에게만 홍보를 하더라도 정말로 많은 인원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거든요.
  하지만 또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홍보를 하는 부분이니까 제가 봤을 때는 한 3000만 원 정도는 조금 삭감을 하고 다시 추후에 체계적인 홍보 계획을 세워서 다시 예산을 올리시는 게 어떤가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위원장님, 저는 54페이지에 있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홍보물 제작에서 3000만 원 정도 삭감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삭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계수조정 때 같이 협의해서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발언 끝나신 건가요?
윤혜선위원  예.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민영미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우리 보건소장님들 굉장히 고생이 많으신데요.
  저희 상임위에서도 이걸 60개 거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았습니다, 민주당 위원님들이. 그렇지만 저희 분당구는 노인정이 220개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60개면 별것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인 양반들이 노인정에서 이게 퍼져야 되는데 잘 몰라요, 이거를. 모르기 때문에 이게 많다고는 생각이 안 돼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장님?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가 독감 예방접종 무료 전 시민 할 때 거의 이 정도 숫자를 저희가 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현수막을 걸다 보니까 비바람이 치거나 눈보라가 치면 손상된 게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교체를 좀 많이 했거든요, 지저분하다는 얘기 들어서요, 태풍 같은 게 올 때마다.
  그래서 그 했던 전례를 봐서 한 56개 정도 썼기 때문에 저희가 60개를 올린 상황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많이 필요치 않으면 굳이 이렇게 다 달 생각은 안 하고 그래도 넉넉하게 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한 그런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저는 많다고 생각 안 하기 때문에,
○위원장 김종환  삭감 반대인가요?
민영미위원  예, 반대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성해련입니다.
  지금 현수막 때문에 상임위에서도 충분히 논의를 했는데 우리는 반대를 했고 그래도 여기 와서 다시 한번 더 논의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게 소장님, 65세 이상의 전 시민한테 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이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성해련위원  이게 특성이 있잖아요, 65세 이상이라는. 독감백신은 우리 전 시민이었어요. 그래서 현수막을 걸었어요. 그럼 65세 이상이라는 특정인을 두고 있기 때문에 65세 이상은 거의 우리 성남시에서는 경로당이나 이런 데, 복지관 이쪽으로 많이 가셔요. 그죠? 그분들이 거기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저희들도 그 복지관이나 경로당을 활용을 하면 돼요.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가서 여기에 대한 안내문을 나눠 드린다거나 꼭 현수막이 아니라 충분히 이거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은 찾으면 저는 거리 현수막이 아니라 더 효과 있는 게 직접 현장에 찾아가서 복지관이나 경로당에 이 어르신들에게 나눠주는 게 저는 더 효과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윤혜선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000만 원 삭감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같이 계수조정 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소장님들 고생 많으십니다.
  안 그래도 대상포진 저도 홍보 되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주민자치센터 갔을 때마다 홍보하고 있는데 사실 우리 통장님들이나 주민자치 위원님들이나 거기 계신 유관단체 분들이 홍보하시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도 거기 홍보를 하긴 하지만.
  그리고 분당·수정·중원이 사실은 우리 이분들이, 접종을 받으실 분들은 우리 어르신들이잖아요. 그죠? 그러면 집중적으로 어디에 홍보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신 대로 아무래도 경로당이나 복지관이나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많이 출입하는 곳에 집중적으로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박주윤위원  그죠. 어르신들이 많이 다니시는 복지관이나 경로당 근처나 뭐 이런 데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당하고 수정하고 중원은 경로당 수가 참 많이 달라요. 그죠? 수정은 한 90 좀 넘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90개. 90여 개.
박주윤위원  예, 90개 조금 넘고 중원도 한 80개 넘고, 분당은 몇 개 정도 되나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200개.
박주윤위원  200개가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는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보고요.
  사실 저도 현수막이 뭐 썩 좋다는 말씀은 안 드립니다. 하지만 제가 항상 강조하는 부분이 현수막이 효과가 제일 좋습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은 우리가 비전성남 드려도 제대로 읽으시기도 사실은 힘드시고 다른 곳도, 그리고 주민자치센터, 주민센터에 그렇게 많이 가시지도 않으세요. 그 대신 경로당은 가십니다.
  맨날 가시고 복지관도 계속 가시고 하시니까 이거는 일단은 우리가 정책을 하면 많은 분들이 거기에 혜택을 받으셔야 되기 때문에 어르신들 혜택을 받으시려면 홍보가 제일입니다. 홍보가 안 돼서 또 실적이 없으면 실적이 없다고 또 그것도 문제가 되니까 일단은 홍보하시는 데 전력을 다해 주시고요.
  저는 현수막 삭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대로 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이 건에 대해서는 이제 그만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충분히 계수조정 때 협의해서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외에 또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3개 보건소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복지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8시 11분 회의중지)

(18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복지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순신 복지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김순신  안녕하십니까? 복지국장 김순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복지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기주 복지정책과장입니다.
  이연희 장애인복지과장은 특별휴가인 관계로 대신 문현숙 장애인정책팀장입니다.
  박진석 노인복지과장입니다.
  최미향 여성가족과장입니다.
  민정원 아동보육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 여성가족과 과장님께 좀 여쭤보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여성가족과장 최미향입니다.
윤혜선위원  가족센터 운영 잘되고 계시나요, 이제 개관식 이후에 시작하셨을 텐데?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지금 준비 다 해 가지고 일부 프로그램은 운영이 되고 있고 4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합니다.
윤혜선위원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6월 달에 들어오나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금 위탁 기간이 5월 말까지 돼 있어서 끝나면 바로 6월 달에 할 겁니다.
윤혜선위원  저번에 저희 개관식 갔을 때 자리 배치 때문에 좀 속상했었는데 자리 배치는 다시 수정하실 거죠?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자리 배치는 저희가 사실 홀대하려고 그쪽으로 했던 건 아니고 지금 주변에서 얘기도 나와서 그거는 다문화 쪽 있는 팀 옆으로 옮겼어요. 외국인은 다문화팀 옆으로 옮기고, 그다음에 아이돌봄인가 거기는 전화 통화를 많이 해야 돼서 그쪽으로 가고 싶다고 해 가지고 그건 벽 쪽으로 옮기고 자리 배치 다시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벽 쪽으로. 그러면 자리 배치했으면 아이돌봄 쪽은 벽을 보고 일을 하세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그거는 그쪽 팀 직원들이 오히려 그쪽으로 배치돼 있는 게 좋다고 해 가지고,
윤혜선위원  좋다고 하셔서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그쪽으로 배치를 분배를 다시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우선은 저 그거 보고 나서 우리 직원분들 좀 속상하겠다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저희가 도서관에서 공부하는 것도 아니고 벽 보고 있다라는 거 자체가 상황이 좀 그랬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미처 그것까지 생각을 못 했어요. 그런데 말씀을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내부적으로 다시 검토해서 조정했습니다.
윤혜선위원  감사합니다.
  저희 프로그램실이 많지 않잖아요. 지금 현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몇 개 정도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한 60여 개 정도 되는데 지금 교육실은 3개 정도 저희가 만들어져 있고, 조금 부족한 듯한 거는 지하 쪽에 또 교실 2개 있는 거를 공유를 해서 쓰는 걸로 지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수정왁자지껄 공간 말씀,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윤혜선위원  예, 그거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같이 협의해서 가족센터와 공유할 수 있는 공유 프로그램실로 할 수 있게끔 진행을 또 하고 계신다라고 과장님,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적극적으로 지금 협의를 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공유 주방 쪽은 어떻게 됐나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공유 주방은 조금 더 논의를 해 봐야 되는 거예요. 지금 현재는 아직 확실하게 되지는 않았고 논의 중이고, 지금 당장에 좀 필요한 거라 공유 주방은 외국인지원센터에 있는 그 주방을 당분간은 이용하기로.
윤혜선위원  그러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 않나요, 가족센터와 외국인 쪽으로 해서 수업하기 위해서 다시 제일프라자 쪽으로 간다라는 건?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그런데 그 일대가, 그러니까 수정커뮤니티센터가 이쪽이고 외국인지원센터가 약간 그쪽 라인 끝 쪽에 있거든요. 접근성은 그렇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윤혜선위원  접근성은 나쁘지 않지만 거의 끝과 끝 아닙니까?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거기 아래쪽에 지하에 있는 그 주방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논의 중이니까 최대한 빨리 될 겁니다.
윤혜선위원  도시개발공사와도 같이 함께 논의를 좀 잘해 주시고요. 그때 갔을 때도 가족센터에 프로그램실이 너무 없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가 갖고 있는 이 프로그램을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물론 저희 상임위는 아니지만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여쭤보고는 싶었던 부분인데 자세한 사항은 따로 과장님께 여쭤보도록 하고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윤혜선위원  지금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그 공유 주방에 대한 문제, 좀 잘 해결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이 신경 써 주시고요.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윤혜선위원  같이 함께 공유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끔 어떻게 보면 빌려주시겠다 흔쾌히 해 주신 또 팀들도 계시고 한다라면 같이 잘 협조해서 우리 가족센터에서 해야 되는 프로그램들을 이제 좀 먼 거리로 가지 않고 바로 가까이에서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써 주시면 좋겠다. 그리고 그렇게 공유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까지도 과장님께 너무 감사하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고요.
  저희가 예산이 계속 크게 많이 들어갈 겁니다. 들어가는 이 과정 속에서 가족센터에 대한 우려들도 많이 있지 않았습니까, 시작부터. 그렇다라면 가족센터가 원활하게 그리고 우리가 생각했던 걱정, 우려가 걱정으로 끝나고 앞으로 여기에 계시는 같이 함께 활동하시는 분들께서도 너무나 좋다라는 말씀을 들을 수 있게끔 계속 이어서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도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예, 최대한 노력해서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감사합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민영미 위원입니다.
  며칠 전에 경북 칠곡과 수원 사례가 있었는데요. 정신질환 치료 이력은 없지만 평소 게임을 많이 하면서 증상으로 가정의 생활고를 비판하면서 가족을 살해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가정의 비극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나서야 할 게 아닌가 생각하고요. 국가가, 지역사회가 자녀를 책임져 줄 믿음이 있다면 끔찍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습니다.
  이 가정에 대한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다져야 할 것인데 국장님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복지국장 김순신  저희가 최근에 늘어난 게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병행해서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민원인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희 사회 담당들이 어떻게 대처를 하고 또 어떤 곳에 의뢰를 하는지 그런 것도 저희가 좀 수시로 교육을 하고 있고요. 저희 성남시는 또 보건센터하고 그런 제도가 잘돼 있고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유기적으로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예, 그럼 국장님, 꼼꼼히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복지국장 김순신  예, 잘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군수위원  저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김종환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국장님 총괄 개념으로 간단하게 예산은 아닙니다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얼마 전에 좀 황당하다. 이해할 수 없는 얘기를 들어서 제가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아마 다른 지역은 모르는데 수정구 노인회 지회에서 잡고 있는 일정 중에 해외로 아마 나가시는 일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요. 노인복지과,
○복지국장 김순신  노인회 지회에서 해외 일정이요?
이군수위원  예.
○복지국장 김순신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군수위원  2박 3일, 3박 4일,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그것까지는 좋아요.
  뭐 어르신들이 회비도 걷고 하셔서 바람 쐬러 나가실 수 있는데 제가 들은 바로는 그 일정에 우리 수정구의 국민의힘의 당협위원장께서 같이 동행을 한다라는 얘기가 들려 왔어요.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 좀 해 주시고요.
○복지국장 김순신  예, 저희가 확인하고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확인한 바로는 경로당 회원이기 때문에 가능하다라는 식의 얘기를 했다라고 전해 들었는데 설혹 경로당, 그분이 이제 연령이 되셔서 경로당 회원이 되실 수는 있겠죠.
  그러나 이거는 상당히 좀 오해의 소지가 있고 문제가 될 수 있는 일정일 것 같습니다. 제가 굳이 ‘왜 그럴까요?’라는 얘기까지는 굳이 하지 않지만 이런 부분은 굳이 오해를 살 필요가 없는데. 안 바쁘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튼 제가 얼마 전에 들은 바로는 함께 간다라고 그렇게 일정이 있다라고 들어와서 정확하게 확인 좀 해 주시고.
○복지국장 김순신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사실이라면 굉장히 부적절하다. 그와 관련돼서 아마 많은 얘기들을 저희는 할 수밖에 없는데 왜 굳이 그런 오해를 감수하면서 하실까라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확인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국장 김순신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지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과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천지열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 이군수 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손명숙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덕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강현숙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인사)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공석으로 제가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어 재단 본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태훈 예술본부장이며 감사실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고준환 문화본부장이며 경영본부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인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과 산하기관인 성남문화재단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제가 무슨 말 하실지는 아실 테니까, 체육진흥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항상 그래도 수고해 주셔서 과장님 감사합니다.
  제가 이거 추경을 봤는데요. 다른 부분들 이해합니다. 이해하고요. 성남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19페이지 예산이 또 추경이 됐네요. 이유가 뭔가요? 여기 증액 사유에 중계 시스템 및 무대장치라고 돼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작년에는 도비 일회성 공모사업으로 해 갖고 7500을 보조받았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그게 없어서 당초에는 1억으로만 지원을 해 주려 그랬는데 1억 갖고는 좀 부족하다 그래서 국제 대회고 그래서 그에 맞게 작년의 수준으로 1억 5000으로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태권도만 지원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타 종목에서 국제 대회 하겠다, 이 정도까지 지원해 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제안이 들어오면 검토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검토만 하시지 결과는 안 나오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까지 국제 대회는 제가 있을 때는,
윤혜선위원  예전에 한번 찾아보시면 저희 여러 종목들 중의 어느 한 종목이 세계대회 했었습니다. 정말 많은, 실내 체육관을 꽉 채웠어요. 그때 예산이 얼마였을까요? 성남시에서 1000만 원 해 주셨습니다. 다 후원받고 발품 팔아서 국제 대회 하셨어요. 전야제까지도 하시고 한 2박 3일 정도 국제 대회를 하는 데에도 성남시에서는, “그래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을걸요. 제 기억으로 1000만 원이었어요.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제가 그래서 자꾸 저번에 예결위 때도 말씀드리고 했던 부분입니다. 저희 협회장기, 시장기, 의장기 여러 대회들이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한 종목당 300에서 500 지원받는 종목도 있고요. 많게 받으면 700에서 1000만 원 받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체육회가 더 잘 아시겠지만 모든 종목이 일괄적으로 똑같이 받지 않고요. 차등 지원을 받거든요.
  그런데 우리 체육회에 소속돼 있는 종목이 46개, 47개 이 정도 되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윤혜선위원  그중에서 유독 저희 예산에 태권도만 이렇게 많은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지방재정 때에도 이런 얘기를 하기는 했었던 거는 같은데, 다른 타 종목에 대해서도 고려를 하셔야 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제가 계속 집중적으로 이렇게 말은 따로 하지 않겠습니다. 말씀은 안 드리고요. 따로 국장님 찾아 뵙고, 과장님 찾아 뵙고 말씀 드리도록 할 건데요.
  제가 봤을 때는 국제 대회라는 거 자체가요. 그리고 국내 대회도 대회라고 하는 거에 대해서 우리는 왜 필요로 하는가를, 대회가 무엇인가를 조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이 예산이 1억 5000, 지금 맞죠, 1억 5000?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윤혜선위원  1억 5000에 대한 예산이 실제적으로 참여하시는 선수단들을 위한 지원비라면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시고 많은 학부모님들도 오시고, 그 외적으로 혹시라도 체험 부스라도 마련을 한다라면 성남시민이 더 오실 수도 있고 한다라고 봤을 때, 체험 부스가 있는지는 제가 그때 오픈 태권도랑 한마당이랑 같이 겹쳐져 있을 때는 있었던 것 같은데 그 외적으로는 본 적이 없어요.
  저 오픈 태권도 매해마다 찾아가거든요. 여기 의회 들어오기 전부터 제가 오픈 태권도는 몇 년째 계속 찾아가면서 어떻게 운영하는지 보고 있었거든요, 해외에서 선수단들이 온다고 해서.
  운영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제가 자꾸 이런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태권도 한 종목에 집중하지 마시고 지원을 하되, 제가 지원하지 말라는 얘기는 안 합니다. ‘이거 다 전액 삭감하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아요. 지원을 하되 그만큼의 예산을 타 종목에도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성남시는, 성남시민분들은 태권도 동호인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고요.
  지금 이 예산을 저도 책을 보면서 알았습니다. 사전에 뭐 설명을 하셨거나 태권도 그거를 제가 자료는 봤지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찾아 뵙고 설명은 드렸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이 부분에 있어서, 중계 시스템 이 부분을 제가 미처 못 봤던 거예요. 어떻게 대회를 하는데 장비 구축하라고 5000만 원을 더 지원을 해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무대장치와 중계 시스템을 구비하고 인건비 및 이런 부분들이 그 안에서 일하시는 분들, 임원님들이 다 관장님들, 사범님들이세요. 그리고 다른 여기 체육회도 나와 계시고 장애인체육회도 나와 계시지만요. 대회했을 때 그 임원님들 심판했을 때 얼마씩 주는지 아십니까? 얼마 안 줘요. 하루 종일 대회 치르고 하루 종일 있어도 얼마 주지도 않습니다.
  그 인건비 측정하겠다고 지금 맨 처음에 5000만 원으로 시작했다가 작년에 1억으로 올리셔서 그것도 제가 “너무 과한 거 아닙니까?”라고 했더니 올해 추경으로 또 5000 올리셔서 1억 5000을 한 종목에 다 주겠다고, 그것도 중계 시스템 및 무대장치 등을 구비하는 데 사용하라고.
  이렇게 하는 예산이 정말로 우리가 가치 있게 쓰여져 있는 건지를 고민하고 싶은 겁니다.
  물론 제가 이렇게 얘기해서 태권도 동호인분들 저 싫어할 수 있죠. 하지만 저는 태권도 동호인을 떠나서 성남시민분들을 좀 생각을 했으면 좋겠고, 성남시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 체육회 소속돼 있는 종목단체의 동호인들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왜 자꾸 태권도에 이렇게 집중을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번에는 태권도 하겠다고 해서 그 큰 예산을 갑자기 들여서 진행을 하시질 않나 그렇게 해서 행감 때 지적 당하시고, 우리 체육진흥과 행정절차 제대로 못 해서 서류 이상하게 작성되어 있어서 계약도 오해를 살 수 있는 그런 업체 선정을 하시고.
  그렇게 해서 하시지 마시고 준비를 조금 더 잘하시는데 저는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1억 5000 한 종목에 다 주는 거는 너무 과하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나머지 부분은 태권도협회 정말 큽니다. 다른 협회들보다도 정말 탄탄하실걸요. 비인기 종목들보다도 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동호인 수도 많고 지원도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끈끈한 연대가 더 강합니다, 이 태권도라는 종목이.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거 예산 편성 안 한다고 해서 대회 못 한다라고 할 종목들은 아니니까 고민은 조금 해 보셨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그래서 죄송하지만, 우리 문복체에서 여러 차례 이렇게 다 통과시켰던 부분에 대해서 너무 죄송하지만 우리 위원님들한테 저는 이렇게 한 종목에 집중해서 장비 구축하라고 5000만 원을 주는 대회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선수단들을 위해서 쓰라고 주세요, 장비가 아니라. 선수단들이 도복을 입고 선수단들이 그래도 물이라도 마시면서, 선수단들이 그 대회에서 그 안의 링 매트를 정말로 좋은 매트를 사용할 수 있게끔 그런 운영 시스템으로서 돈을 더 예산을 투입한다라고 하면 괜찮은데요. 작년부터인가 재작년부터 장비 구축 정말 어마어마하게 옵니다. 한 번 하고 나시니까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장비가, 중계 시스템이 정말 좋은 게 들어와요.
  그래서 그거 확대하면 뭐 합니까, 선수단들은 정해져 있는데.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말 선수단들에게 쓸 수 있는 예산이라면 더 예산 확보를 해 주시는 게 맞지만 장비 구축, 인건비 그 안에서 활동하시는 임원님들 뭐 심판비인지 식대비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하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저는 우선은 정말 상임위 위원님들한테는 죄송스럽지만, 5000만 원 더 추경 올리셨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윤혜선위원  5000만 원 삭감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삭감 의견이 있었습니다. 계수조정 때 조절해서 협의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많이 흘렀고 3분의 1 정도가 남았어요. 그래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제안드립니다.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하겠습니다. 압축해서 좀 발언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견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혹시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환경보건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허은 환경보건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허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경수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최대범 장례문화사업소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환경보건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 도시건설위원회
(18시 37분)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공공개발정책관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정상철 공공개발정책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안녕하십니까?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공공개발정책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기남 공공개발정책팀장입니다.
  손주용 공공개발사업팀장입니다.
  김성준 전략개발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정책관님 시간 관계상 짧게 짧게 여쭤보겠습니다.
  오전에 부시장님 통해서 전달,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봤습니다.
윤혜선위원  보셨으니까요. 저희가 결과 보고서에 보면 499억이라고 돼 있는데 이 금액은 그냥 용역의 결과일 뿐이고 성남시에서는 340억 정도 예상을 한다라는 거 맞죠?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324억이고요.
윤혜선위원  324억.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기본 금액이 324억이고요. 구체적인 건 기획 용역이나 실시설계 하면서 금액이 확정될 건데요. 아마 499억은 해체로 인한 구조 보강이라든지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한 거고요. 사실 저희는 420억 언더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저희는 조금, 그러면 이번 추경에 리모델링 설계용역비 포함돼 있는 건가요, 이 324억 안에?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포함됐습니다.
윤혜선위원  포함돼 있는 부분이고요.
  그러면 우리가 야구장 건립을 하게 되면 혹시 교통영향평가나 뭐 이런 거는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 용역 안에 같이 담겨져 있거나 아니면 이번에 실시설계 하는 데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도 같이 고려해서 좀 해야 되는 부분인 것 같은데 저희는 따로 그렇게 평가하지는 않아요, 교통영향평가?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교통성 검토를 당연히 해야 되죠. 당연히 해야 됩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언제 정도 시기가 되는 건가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실시설계 하면서 같이 좀 포함될 겁니다.
윤혜선위원  실시설계 안에 들어가는 건가요? 이번에 그러면 같이 함께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꼭 녹아들어갈 수 있게끔 좀 잘 체크를 해 주시고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당연하죠.
윤혜선위원  아까 앞서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처럼 부시장님께서 예약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예시들을 드셨어요, 지금 뭐 확답은 아니시겠지만.
  제가 성남동에 살고 있지 않습니까. 누구보다도 성남동의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정말 많은 민원을 듣고 있어요. 지금 현재 있는 주차 공간으로써는 예약 시스템이 적용이 어렵다라고 저는 깊이 공감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예약 시스템이라는 어떠한 계획도 주차 공간을 더 확보를 해야 가능하다라고 저는 보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야구장 건립을 하는 데 있어서의 전반적으로 좀 큰 틀을 봐야 되는 부분이 저는 야구장 건립 하나만 바라보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 하는 이 복합개발이 어떻게 보면 중원구의 새 역사를 다시 쓰는 큰 복합개발이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지금 있는 주 경기장, 보조 경기장, 스포츠센터, 하키장, 씨름장, 그리고 농구장, 실내 체육관, 그리고 앞에 있는 중원구청까지 하나하나의 별개가 아니라 우리 용역에 담겨져 있는 거처럼 하나의 랜드마크처럼 하나로 봤을 때 어떻게 우리가 전체적으로 구상을 해야 되며, 이 모든 곳곳마다 운영이 됐을 때 그 시스템상으로 우리가 원활하게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우리 성남시를 오는 관광으로 오시는 분들 또한 활용하는 데 있어서, 그리고 이 활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지만 주차에 대한 불편함 없이 그리고 상권 활성화 같이 함께 포함이 돼야 되고요.
  그리고 운영하는 곳에서 한 번 왔을 때 그 경기장 한 번만 왔다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함께 어울려서 우리가 한곳으로 어떻게 보면 관광지 같은 느낌처럼 하나의 영역으로 좀 바라봤으면 좋겠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용역 결과서는 계속 보고는 있지만 그 부분들이 한눈에 이렇게 들어오는 게 좀 어렵다라는 느낌이 있어서 자꾸 재차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실시용역을 할 때 담을 내용들 과업지시서처럼 뭔가 작성이 되죠?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윤혜선위원  작성이 되면 그 자료 좀 같이 함께 공유 부탁드리고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윤혜선위원  정말로 이게 걱정이 큽니다. 성남시민분들께서도 걱정 많이 합니다. 그리고 시민 설명회 때도 얘기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 너무나 야구장이라는 것을 확답으로 말씀을 하셔서 다른 시민분들, 주민분들 오셔서 아무 말씀 못 하셨거든요. 정말 걱정이 많으니까요.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시간 관계상 여기까지는 말씀드리지만요. 제가 뒤에 계시는 우리 팀장님께 주차 때문에 많은 말씀을 드려서 너무 죄송했습니다. 같이 함께 격려해 주시고 사업 운영하는 데 있어서 차질 없게끔 그리고 우리 관심 갖는 위원님들이랑 자료 공유를 좀 많이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아무래도 존경하는 윤혜선 위원님 지역구시잖아요. 지역구 의원님 두 분 계신데 그 내용을 좀 소통해 가지고요. 시의회랑 저희 같이 협업해야지 한쪽으로 갈 수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하고요.
  저 한 1분만 잠깐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이거 주차 문제 때문에 혹시 도시개발공사가 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죠, 위탁받아서?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하고 있습니다. 혹시 도시개발공사와 소통을 한번 해 보셨어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아직은 그렇고요.
  저희가 사실 오전에 부시장님 총괄 질의 때 저희도 들었는데요. 인근에 보면 모란민속시장 주차장이 603면이 있고요. 하대원 너무 잘 아실 겁니다. 주유소 앞에 유휴부지 있죠. 거기에 약 380면이 나올 겁니다. 지금도 일부 차를 대고 있죠. 옛날에 모델하우스, 아실 겁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기존의 주차장으로는 안 됩니다.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그러니까요.
윤혜선위원  지금도 주차 문제가 크거든요. 생활체육 한 번 할 때마다 주차 문제가 더 커지는데 야구장이면 그 걱정이 너무나 크고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이 주차장에 대한 문제나 이런 부분은 어떻게 보면 위탁을 도시개발공사가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되면 주차장 관리라든가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저희보다도 더 많은 민원을 들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전문가일 수도 있다. 그렇다라면 도시개발공사와 함께 이 주차장에 대한 문제, 우리가 이렇게 통행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좀 같이 협조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하고요. 성도공에 소통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정책관님 안녕하세요?
  저는 자료 요구만 할 건데요. 각 구 20년부터 24년까지 수선 비용, 도로.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도로?
박명순위원  예, 각 구.
○위원장 김종환  지금 여기 다릅니다. 교통도로국 따로,
박명순위원  도로과 아니에요?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예. (웃음)
박명순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공개발정책관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 도시주택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박상섭 도시주택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안녕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박상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종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시주택국 예산 관련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동기 주택과장입니다.
  원건희 공동주택과장입니다.
  건축과장은 5급 승진자 교육 중으로 서은미 건축정책팀장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조동기 건축안전관리과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예,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예, 안녕하십니까?
민영미위원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에 대해서 대상자 수는 얼마나 되나요, 이거?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장애인 대상자 수요?
민영미위원  예.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잠시만요. (자료 확인)
민영미위원  9페이지에 있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지원 가구가 저희가 원래 다섯 가구 있었는데요, 이번에 6호 정도로 해 가지고 열한 가구 지원하는 거로 돼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열한 가구 지원을 했고요. 당초 예산 반영된 거는 5개 계획이었는데 한 호를 증가해서 여섯 가구로 저희가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장애인들의 삶이 취약계층인 만큼 불편하지 않도록 잘 신경 써 주시면 감사겠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예, 저희가 최대한도로 구석구석 잘 신경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아주 깔끔한 질문 감사합니다.
  질의가 없으시면 도시주택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 교통도로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도로국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창희 교통도로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안녕하십니까? 교통도로국장 이창희입니다.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내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로와 교통은 시민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반 시설로 시민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 할 수 있도록 항상 시의회와 소통하면서 성남시의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 역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교통도로국 소관 간부 공무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양윤기 교통기획과장은 국토교통부 회의 참석으로 반주희 교통행정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조일호 대중교통과장입니다.
  이수근 주차지원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유동 도로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자료 요구만 하겠습니다.
  20년부터 24년까지 각 구 도로 수선 비용, 20년부터 24년까지 각 구의 도로 수선 비용, 예산 이거 간단합니다. 이거 자료를 좀 주십시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저 교통기획과 기금운용계획 철도건설기금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번에 일반 철도 추가 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들어가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기간이 얼마까지인가요? 언제까지 하세요, 용역?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용역은 이번에 의회에서 승인해 주시면 3억 갖고 지금 월판선하고,
윤혜선위원  수광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그다음에 야탑도촌역 해서 설계 발주해서 입찰하고 하면 5월 달에 착공해서 올 연말에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윤혜선위원  5월 착공해서 연말에 마무리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제가 여쭤보고자 하는 부분이 수광선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도촌, 야탑에 살고 계시는, 거주하시는 분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부분인데요.
  지금 수광선 관련된 설계변경이 공사가 들어가기 전의 시점으로 봤을 때 올 연말까지가 마지노선이다라고 조금 보고 있는 상황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항에 대해서 조금 봤을 때 시기상으로 사전타당성조사가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결과가 좀 더 나와주셔야지 되겠다라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렇게 되면 지금 현재 비대위 쪽에서도 그렇고 우리 과에 많은 미팅을 요청을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라면 그분들과 그 과정 속에서 좀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분.
  그리고 사전타당성조사가 나온다고 해서 저희가 역 신설은 안 되지만 제가 같이 함께 5분 발언에서도 말씀드렸던 부분처럼 장내 역 신설로써 지정이 될 수 있게끔 우리 과에서도 좀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거를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윤혜선위원  우리 어떻게 보면 지역 주민분들의 염원이셨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결과가 좋아야 되겠죠. 과정도 중요하고 결과도 좋아야 되니까요. 그 과정 속에서 같이 함께 소통을 좀 부탁드립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윤혜선위원  주차지원과 35페이지에 성남동 4945번지 공영 주차장 조성 공사 이번에 들어가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윤혜선위원  이거 공사가 되면 주차장이 되면 어떻게 보면 모란의 우리 시장 때문에, 모란시장에 오시는 우리 어떻게 보면 많은 시장을 오시는 분들 때문에라도 주차 그 부분이 문제가 돼서 좀 마련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렇다라면 그 주차장이 생기면 100면이 생긴다고 하는데 혹시 그 주차장이 생기면 모란민속5일장이 열리지 않을 때에는 그 주변의 주민분들에게 돌아가는 어떠한 혜택이 있나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일단은 주차장을 확보한다는 거는 모란시장뿐만이 아니라 인근의 주택에 있는 분들의 주차난도 해소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요. 아직은 그 주차장이 그쪽의 민원 부분도 좀 있고 그래서 거주자 우선 주차장도 또 얘기가 나오고, 그다음에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이 일부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도 있고 그래서요. 이거는 차후에 용역 중에 하면서도, 주차장 조성하면서도 일단 운영하는 거는 거기 주차장 앞면에 주택에 거주하시는 분들하고도 좀 소통을 해서 그분들도 일부 편의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검토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주민분들과 소통이 먼저였을 텐데 지금 아마 그 동에서 주민분들께서 반대서명 해서 올리실 거다라고 했는데 혹시 오셨나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아직 그거는,
윤혜선위원  아직 안 오셨어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없고요.
윤혜선위원  지금 그런 부분이 아마 소통의 부재였던 것 같아요. 말씀하신 대로 거주자 우선 주차를 할 수 있다든가 어떠한 혜택이 주어진다라면 주차장이 생기더라도 주민분들께서 그렇게 큰 불편함이 없으셨을 텐데 공원이 그래도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라고 해도 생태공원이라고 해서 조성이 되어 있는 부분이고, 거주하시는 곳 옆에 같이 함께 있다 보니까 그분들이 그 공원이 주차장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그리고 이 민원을 넣었던 부분은 모란민속5일장에 대한 주차난 때문에 그 옆의 완충녹지인가요, 100면. 만들었을 때도 그때 같이 오픈할 수 있는 게 아니라요. 지금 민속5일장 때만 열립니다. 평소에는 사용을 못 해요.
  그러기 때문에 지금 주민분들도 이번에 생태공원에 만드는 주차장이 전에 만들었던 100면의 공용주차장처럼 민속5일장 때만 열리고 평소에는 닫혀 있어서 사용 못 하고 이렇게 될까 봐 걱정을 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과정을 주민분들과 소통을 좀 해 주셔야 된다라는 거.
  그리고 민원 반대서명이 오거나 아니면 다른 민원으로 오셔서 한다라면 그 부분에 있어서 잘 해결이 될 수 있게끔 결과가 다 끝난 이후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요. 그 과정 속에서 주민과 소통을 하면서 주차장 건립을 할 수 있게끔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용역이 착수되면 기본 현황이 어느 정도 나오면 주민설명 한번 하면서 주민들 의견도 수렴을 하는 쪽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주민 의견 수렴할 때 지역구 의원님들 좀 불러주세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예,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11쪽에 보면 국장님, 시내버스 재정 지원사업이 내시에 의해서 감액이 약 19억 정도 통합 거리 비례 환승할인손실금이 약 34억 원 정도가 삭감이 됐는데 부족하지 않습니까? 11페이지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11페이지요?
민영미위원  예.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자료 확인)
민영미위원  삭감이 많이 됐어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아니, 이 부분은, 잠깐만요. (자료 확인) 이거는 저희 담당 과장이 한번 설명할 수 있게 좀.
민영미위원  예, 과장님.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대중교통과장 조일호입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30억 부분이 삭감됐다고 하시는 통합 거리 비례 환승할인손실금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민영미위원  예.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이 부분은 저희가 재정 능력 및 환승 통행량 감소에 따른 감액입니다. 그래서 큰 감액이 되더라도 운영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거든요.
민영미위원  그러면 버스요금, 청소년 요금 할인하는데 손실금은 증감 사유가 무엇인가요, 그럼? 청소년.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청소년 요금 같은 경우는 사업명이 다릅니다. 결손보전금하고 다른 부분이고요.
  청소년 요금 같은 경우는 일반 버스를 타면 1450원을 내야 되는데 청소년들은 1010원을 내거든요. 그래서 440원에 대한 보전을 해 주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늘어나는 부분입니다.
민영미위원  하나만 더 할게요.
  13쪽을 보면 법인택시 운전사 단체보험 지원사업이 2025년 올해 신규 사업이죠?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예, 맞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럼 우리시 법인택시 회사는 어떻게 되나요? 법인택시 회사 수.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법인택시가 21개사 있고요. 운수종사자가 949명이 있습니다, 지금.
민영미위원  법인택시 운전사를 처우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될 것 같아요.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예, 단체보험을 신규 사업으로 진행해서 도비 매칭으로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민영미위원  이게 전 도비인가요?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아닙니다.
민영미위원  아니죠?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도비 30%, 시비 70%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신경 많이 써 주세요.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예,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교통기획과 아마 업무인 것 같습니다. 지금 보면 예산서의 26페이지에 LED 바닥신호등 같은데 이게 바닥신호등 얘기하는 거죠, 바닥신호등 보조장치 설치사업이라는 게?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게 특조 4억이 편성되면서 지금 들어온 건데 4억이면 바닥신호등, 그러니까 사거리 기준으로 네 군데 면을 다 할 수 있는 예산인가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보통 1억 정도 들어가는데요. 지금 이번에 4억 올린 거는 총 5개입니다. 사거리에 따라서, 크기에 따라서, 교차로의 면적에 따라서 좀 차이가 나는데 이거는 4억인데 5개소 할 겁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예전에 기억으로는 한 라인당 2000만 원 정도가 소요가 된다, 이런 얘기를 들은 기억이 있어서 그러면 양쪽 면에 4000, 그러면 네 군데면 1억 6000,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아니, 한 면에 2000씩이나 들어갈 공사인가, 이런 생각은 했는데, 정리해서 한 면에 대략 예산이 얼마 들어요? 한 면이 아니라 한 라인.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지금 대로상에는 사거리 교차로 기준 해서 1억 정도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하고요. 그 부분을 사거리 있는 부분을 4개를 하고요. 이번에 올린 거는 5개입니다. 사거리가 좀 적은 경우는 한 8000만 원 정도 들어가고요. 좀 더 크면 한 1억 2000 들어가는데 평균적으로 저희가 1억씩 잡는데요. 이번 4억은 5개로 잡혀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이 부분이 왜 눈에 들어오냐면 저희 관내 수정구, 물론 제 지역구 중심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제가 아침마다 뛰어다니니까 바닥신호등 필요한 수요를 계속 제가 파악하고 있어서, 지금 이거를 경기도 특조 예산 받아와서 해야 되겠다라고 해서 이 부분도 도의원에게 예산을 어느 정도 확보해 달라고 요청을 한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내용에 분당구 예산만 있길래 혹시 우리 수정구 쪽에 바닥신호등 관련된 계획이나 일정이 혹시 없나요? 수정구 쪽에.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수정구 그 개수는 제가 자료를 못 갖고 있는데요. 그거는 별도로 한번,
이군수위원  파악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제가 보기에는 해야 될 곳들이 여러 군데 있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 밑에 보면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남시지회 무상점검 행사 지원, 이거가 아마 카포스 행사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카포스 행사. 제 기억이 맞다면 예전에, 지금은 도의원으로 가 있는 최만식 그 당시 시의원이 아마 대표발의 해서 관련된 지원 조례를 그때 만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 조례를 근거로 해서 그동안 예산이 됐는데, 맞아요. 제가 이제 매년 이 행사를 가니까 아는데 900만 원이 추경에 증액이 됐네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게 굉장히 많은 사람들 그날 와서 무료로 점검을 받는데 항상 보면 예산이 좀 부족하겠다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이게 원래 교통기획과 소관 업무였나요? 제가 알기로는 기후에너지 쪽에서, 예전에 제가 이 행사를 가 보면 기후에너지 쪽 담당자께서 나오시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원래가 교통기획과 소관 업무였나요, 이게?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지금 최근에 있는 부분은 교통기획과 교통지도팀이라고 주차 단속하는 그런 교통과 관련한 부서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 기억이 지금 맞다면 이게 기후에너지과에서, 기후에너지 쪽에서 무상점검 관련돼서 이 행사에 나오시고 했던 것 같은데 그게 맞는지 이걸 확인해 보는 거예요.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교통기획과, 저희 과에서는 어떤 소모품에 대해서 엔진오일 이런 부분을 무상점검을 하는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기후에너지과 같은 경우는 소음이라든지 다른 매연이라든지 아마 이런 부분 때문에 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딱 2분만 더 할게요.
  그건 중요한 건 아닙니다. 아무튼 잘하셨다는 얘기를 드리다가 과가 틀렸는데 이 생각에 확인하는 거고.
  세 번째는 제가 얼마 전에 철도교통팀인가, 도시철도팀인가 있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게 아침에 이진찬 부시장께 총괄 했던 산성역 8번 출구 캐노피 관련된 얘기 관련해서 제가 담당자하고 통화하고 질의를 한 적이 있고, 그리고 김태년 의원실을 통해서 서울시 교통공사 쪽에 아마 자료 요구가 들어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같은 내용으로 자료 요구를 정식으로 합니다.
  뭐냐면 2022년부터 지금까지 서울시 교통공사 측과 지금 우리 여기 해당 부서 팀과 주고받은 공문들이 있을 거예요. 일부는 제가 다 갖고는 있거든요, 이미.
  그래서 그 부분을 요청을 하는데, 얼마 전에 여기 동료 위원이시지만 우리 박주윤 위원님께서 저희 동에 있었던 회의에서 서울시 교통공사에서 예산 지원을 하려고 했었다. 그래서 금액도 대략 말씀을 한 2억인가, 3억 정도로 언급을 하시면서 했는데, 물론 그 기조가 성남시는 예산 근거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어렵죠. 그래서 그 예산을 확보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못했다라는 말씀을 그때 하셨었거든요.
  정식으로 예산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실무 팀에서는 그런 내용의 공문이나 그런 내용의 내용들을 접수받으신 적이 있는지를 제가 좀 확인을 하려는 거고요. 그 부분은 공기관끼리 주고받은 거가 전화상으로 할 일은 아니니까 분명히 서류상에 남아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거를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오전에 제가 부시장 총괄 때 했던 제 얘기를 들으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그래서 과거에 이대엽 시장의 사례를 언급을 하면서 성남시가 전향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왜냐하면 엘리베이터에 대한, 또는 시설에 대한 노후는 계속 있을 거고 그와 관련해서 서울시 입장에서는 예산에 대한 어떤 절감 차원에서 해당 지역의 선출직 의원들을 통해서 성남시에 부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올 거예요.
  그럴 때마다 서로 ‘우리가 해야 되네. 너네가 해야 되네.’ 가지고 협상을 하다 보면 정작 불편함을 느끼실 분들이 시민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조금은 전향적으로 접근을 해서 빠르게 시민 불편함이 없도록 대응하는 게 맞지 않냐, 이런 측면에서 제가 자꾸 협약 얘기를 언급을 드리는 겁니다.
  필요하다 그러면 상위법을 개정한 부분까지도 같이 의원실하고는 검토를 할 거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주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주윤위원  국장님, 좀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서울교통공사와 업무 협조를 받았던 부분을 제가 그때 부시장님께 질의를 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집행부로 서류가 갔던 게 아니라 저와 서울교통공사의 실무자와의 관계에서 이렇게 중간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 해서 제가 받았던 부분을 그때 집행부에 계셨던 분들한테 상의를 하고 건의를 하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고 그랬던 거고, 이군수 위원님께 거기에 대한 자료는 아마 저한테는 있지만 집행부는 없을 겁니다. 집행부로 온 게 아니라 제가 그분들하고 협의를 하고 얘기를 하고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아마 자료는 없을 수도, 제가 드리기는 했는데 그때 그분은 지금 현재 국장님도 아니시고 다 아니시기 때문에 필요하시면 저한테 가져가셔도 되는 것 같고요.
  그리고 저는 그런 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우리가 특별교부세를 받잖아요. 그죠? 우리가 지금 특조금 같은 것도 받고 특별교부세는 행안부에서 받는 건데 특조금을 받을 때 지자체 요청에 의해서 받는 경우도 많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주윤위원  대부분이 저희도 공사를 하다 보면 지역 일을 할 때 경기도에서 그런 게 공문이 내려오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신청을 해라. 우리는 이런 공사를 할 거니까 신청을 해라 해서 성남시에서 신청을 해서 특조금을 받아서 시행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우리 또 존경하는 도의원님들께서 받아오셔서 하는 그런 공사도 많습니다. 그죠?
  그런 부분도 이렇게 좀 예민하시다 보니까 약간 상충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여기서 좀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 것도 한번 저희도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도의원이 갖고 오셔서 하셨는지, 물론 성남시를 위해서 다 하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또 그분들이 그런 걸 가져와서 성남시에 도움이 되라고 또 그런 일들을 하시는 거니까 맞는데, 성남시에서 열심히 해서 받아온 거는 또 성남시에서 받아온 우리 집행부 관계자분들께서 노고에 의해서 하신 거고, 또 그쪽에서 하신 것도 사실인데, 다 좋아요.
  다 좋은데 일단 그런 게 이렇게 섞여서 서로 약간의 플래카드 같은 거 있잖아요. 누가 받아와서 했다. 물론 감사하고 좋은 일인데 그런 것도 어떻게 보면 선을 그어야 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일단은 저는 그걸 좀 요구하고 싶어요. 우리 특조금 받아온 것 중에서 성남시에서 신청해서 받아온 특조금을 가지고 했던 사업하고요. 한 3년 치만 주세요. 그리고 도의원님들이 받아오시거나 국회의원님들은 특별교부세를 받아오시는 거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박주윤위원  특별교부세를 받아오셔서 우리가 성남시에 했던 사업 리스트 좀 주세요. 3년 정도만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박주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 없으셔서 저도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앞에서 집회하고 막 그러는데요. 판교동이 전철역 민원 때문에 의견이 나눠지죠?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그 주민들의 의견을 사타 할 때 B/C값 등 여러 가지 민원이 있을 텐데요. 그것들이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종환  또한 사타 전이라고 하더라도 예측되는 위치 이동이나 곡선 등이 발생될 수 있다면 최초 공기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 검토 반영해 주시고요. 주민들 의견이 반영되도록 국토부하고 철도공단,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국가철도공단.
○위원장 김종환  예, 충분히 협의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예,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알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가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통도로국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다음은 재개발재건축추진단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7시 12분 회의중지)

(17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재개발재건축추진단 소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광병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안녕하십니까?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수고가 많으신 김종환 위원장님과 이군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소관 부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인현 도시행정과장입니다.
    (인사)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단장님 안녕하십니까?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태평동 지역구 박명순 위원입니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반갑습니다.
박명순위원  보면 지금 태평동이 생활권 계획으로 인해서 저희 입안 신청을 했죠. 그래서 지금 보면 저희 지역 주민들은 굉장히 여러 가지로 다소 늦은 감이, 다소가 아니라 너무 많이 늦었습니다. 해제했다 구역 또 지정했다 이거를 반복하고 계속해서 발목을 여지까지 잡고 도시재생이다 해서 뭐 국비, 도비, 시비, 제가 늘 말씀드리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지금 진행상황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지역 주민들이 이거에 대해서 관심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잘 짚어서.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태평동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생활권 계획도 있고 또 가로주택 정비사업도 있고 이렇게 있는데 생활권 계획에 대해서는 저희한테 연번부여서 신청을 해서 저희가 서류 검토 끝나서 저희가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나머지는 또 생활권 계획에 대해서는 별도로 추진하고 있어서 지금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정비수립계획, 이거는 언제 정도면, 상황을 보면 올해 안에 가능할까요?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저희가 생활권 계획 같은 경우에 지금 3월 달, 한 3월 24일, 26일 정도에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을 받을 거고요. 받아서 결과가 나오면 그걸 가지고 주민들한테 통보를 할 거고, 통보를 해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저희가 6월경에 추경예산을 세워서 정비계획을 수립,
박명순위원  추경을 세우신다고요?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박명순위원  빨리 진행되네요, 생각보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박명순위원  그렇게 빨리하다가 보면 또, 50%를 얻었죠, 지금?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한 달 만에 동의서를 받았던데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이만큼 관심도나 여기에 대해 높은 거를 증명을 하는데 그렇게 빨리하다 보면 또 여러 가지 규정에 의해서 단계에서 명확하게는 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이루어지니까 놀랍습니다, 이게.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저희 서류 검토는 철저히 다 했습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간에 두 번 다시 여러 가지로 지금 또 구역 해제 반복되는 이런 거 말고 재개발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를 해 주시고, 그간 여러 가지 지역 주민들의 발탁감이나 이런 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완화해 주시기 위해서 이거에 대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시고 빨리빨리 피드백도 많이 해 주시고요.
  계속해서 저한테 전화가 옵니다. 제가 도시 위원이 아니기 때문에 참으로 지금 답하기가 곤란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집행부에서도 그거에 대해서 빨리빨리 그런 것도 답변도 잘해 주시고 좀 챙겨주십시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음 도시재생 있었죠.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셔도 좋고 단장님이 답변하셔도 좋은데 이게 보면 16년에서 7년간 사업한다고 처음에는 했었어요, 사업 기간을. 그러다가 변경을 했습니다. 16년에서 23년, 8년간.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어떤,
박명순위원  도시재생사업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 태평동의 도시재생사업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거 자료를 요구하려고 하는 거니까요. 과장님 나오셔서 답변 간략하게 좀 받아주시겠어요, 질의?
  과장님, 그렇죠?
  그런데 또한 사업비 변경도 이와 따라서 있었습니다.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기정액 287억 원에서 마중물사업 100억 원하고 지자체 사업 162억 원, 민간 투자까지 또 있었어요, 25억이요. 177.4㎡에 정말 대단한 국비와 시비와 도비가 집중 투입되었죠. 두 가지 사업도 다 여기 다 같이 있었고요.
  이렇게 막대한 사업비가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시다시피 늘 주장하듯이 주차장은 곳곳에 있지만 주민들하고의 주차 문제는 더없이 이거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또한 도로 사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라지고 파여지고 균열되고.
  지금 상황을 보십시오. 저한테 그래서 개선 작업을 계속해서 수정구청장님하고 공유하고 도로에서 건설과에서도 이거에 대해서 계속해서 개선을 해서 이루어 나가는 과정인데, 여기에서 이러다 보니까 국비 반납한 것도 있죠, 과장님?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반납한 거는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없습니까?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정산 부분에 대해서 반납이 몇천만 원 정도는 있었지만 그건 반납이 아니고 어차피 다 쓰고 남은 돈이기 때문에 반납이라는 개념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다 썼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나머지 차액입니다.
박명순위원  차액이?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총 287억 원에서 변경된 이 143억 원하고 마중물 사업 93억 원하고 이것들을 다 그럼 집행을 하셨다는 말씀이세요?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다 집행한 사항입니다. 사업 자체는 22년도에 완공이 된 사항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서류에 대해서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알겠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일단은 굉장히 방대한 사업임에 틀림없습니다.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에 대해서 계속 본 위원이 의구심과 여러 가지 사업 내용에 있어서도 부실이 이루어지지 않았나 계속해서 저도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신뢰가 없는데요.
  그래서 여기에 들어갔던 PPT 자료 있습니다. 24년 1월에 저희 지역 주민들하고 간담회를 하셨던 때가 있었습니다. PPT 자료.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거를 저한테 좀, 1월 17일 날 2시에 여기의 간담회를 했는데 그 자료를 세부 자료를 저한테 좀 제출해 주십시오.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우리 단장님, 저희 생활권 계획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신신당부 드리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재개발재건축추진단 소관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재개발재건축추진단을 끝으로 모든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위원회별 계수조정 된 결과를 반영한 우리 위원회 종합 심사 결과 조서 작성을 위해 정회를 선포합니다.
(19시 21분 회의중지)

(22시 3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의결 전에 발언하실 위원님 계셔서 발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윤혜선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시간 주셔서 위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까 앞서 체육진흥과에 관련된 사항 중에서 성남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5000만 원에 대한 예산 삭감을 했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도 체육인이고 무도인으로서 이게 대회는 정말로 동호인, 선수, 그리고 같이 함께 해 주시는 성남시민분들을 위해서 사용이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먼저입니다.
  이 대회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있고요. 이 대회에 사용되는 예산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5000만 원 삭감을 했던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앞서 말씀드렸지만 체육진흥과에서 중계 시스템 및 무대장치에 관련된 사항으로 너무 집중돼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부분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공감할 수 없다. 같은 체육인으로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회는 우리 선수와 동호인들의 축제가 돼야 되는데 누구를 위한 대회가 될 것인가에 대한 문제 제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체육진흥과에서 방송을 보고 있다라면 조건부로 해서 철회를 하거나 그렇게 진행은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1억 5000에 대한 예산 편성이 정말로 선수들과 동호인들을 위해서 잘 편성이 되어 있는지는 다시 한번 검토하셔서 대회를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 말씀드리면서요.
  우리 성남시체육회 소속돼 있는 종목단체 분들께서도 많은 예산이 필요로 합니다. 그 부분 또한도 고려해서 예산 편성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요.
  아까 앞서 체육진흥과에서 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예산 삭감에 대해서 요청드렸던 부분은 철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1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2시 35분 회의중지)

(23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좀 잠깐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종환  예, 하십시오.
이군수위원  지금 시간이 11시 5분입니다. 의사진행발언을 허락해 주셔서 위원장님께 감사 말씀 드리고, 지금 시간이 11시 5분이거든요. 저희가 아침 10시부터 시작해서 장시간 하는데 우리 위원님들 다 피곤하시죠. 저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제가 어쨌든 9대 의회 과반수가 안 되는 저희 야당 예결 위원으로서 먼저 좀 유감스러운 말씀을 드릴게요.
  그래서 계수조정 과정에서도 그렇고 나름대로 저희는 최선을 다해서 협의를 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관철시킨 내용들은 아무것도 없어요. 결국은 9대 다수석의 여당의 뜻대로 사실 이제 마지막 표결을 하면서 진행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야당 위원들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 때문에 이게 지연되고 끊임없이 기다리고, 이런 것들은 진짜 야당 예결 위원들에 대해서 너무 진짜 우리 여당에서, 여당 위원님들이 배려를 안 하고 계시지 않나.
  위원장님께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저희가 추경이 또 있을 거고 올해도 몇 차례 예결위가 있을 텐데 향후에는 오늘과 같은 일이 없기를 부탁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안 처리를 하겠습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심사 결과 중 의견이 나누어지는 건에 대하여 가부 결정을 위한 표결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표결은 거수 투표로 하겠습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공보관 소관 예산안 228쪽 비전성남 배부대 설치 1억 2166만 원 전액 삭감 건에 대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거수를 안 하신 분은 기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럼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투표수 12표 중 찬성 5표, 반대 7표, 기권 0표로 예산안 228쪽 비전성남 배부대 설치 1억 2166만 원 전액 삭감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 소관 예산안 478쪽 홍보물 제작 3600만 원 중 3000만 원 일부 삭감 건에 대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십시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십시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그럼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투표수 12표 중 찬성 5표, 반대 7표, 기권 0표로 예산안 478쪽 홍보물 제작 3600만 원 중 3000만 원 일부 삭감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성남도시개발공사 소관 설명 자료 23쪽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1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에 대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성위원  1800 건을 얘기하시는 거예요?
안극수위원  내용을 정확하게 얘기해 보세요.
서희경위원  이거 다시, 다시 얘기하셔야 돼요.
○위원장 김종환  상임위안이, 상임위안보다 1000만 원 증액한 거가 있어서 원래 8802만 6000원인데 거기에서 그 차액, 그러니까 김장권 위원님이 증액한 금액하고 본액하고 그 차이가, 차액이 1802만 6000원이 되는 겁니다.
최종성위원  오케이. 그러니까 김장권 위원안이에요, 이게. 증액안이야. 1000만 원 증액안이야, 이게.
○위원장 김종환  예, 김장권 위원님의 안에 대해서 찬성, 반대를 여쭙는 겁니다.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성남도시개발공사 소관 설명 자료 23쪽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1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에 대해서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삭감 건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 계시면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장권위원  정확히 얘기를 해 줘야죠. 증액해서 7000만 원에 찬성이냐.
○위원장 김종환  예, 맞습니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본 삭감 건에 대해서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거수를 안 하신 분은 기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럼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투표수 12표 중 찬성 3표, 반대 9표, 기권 0표로 설명 자료 23쪽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1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성남도시개발공사 소관 설명 자료 23쪽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상임위에서 조정한 2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에 대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찬성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내려 주십시오.
  본 삭감 건에 대하여 반대하시는 위원님들은 거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수 표결)
  거수를 안 하신 분은 기권으로 간주하겠습니다.
  투표를 종료하겠습니다.
  투표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총투표수 12표 중 찬성 10표, 반대 0표, 기권 2표로 설명 자료 23쪽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2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23시 11분 회의중지)

(23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종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럼 우리 위원회에서 종합 심사 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최종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심사 결과 조서와 같이 예산을 조정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하고 증액된 예산은 예비비를 활용하여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지방자치법 제142조에 따라 예산 증액에 대한 집행부의 동의를 얻도록 하겠습니다.
  예산과장님 발언대에 나오십시오.
  예산과장님께서는 심사 결과 조서를 확인하시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과장 이경남  안녕하십니까? 예산과장 이경남입니다.
○위원장 김종환  상권지원과 예산 증액에 대한 동의 여부가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예산과장 이경남  예,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종환  동의하시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심사 결과 조서와 같이 예산을 조정하고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로 편성하고 증액된 예산은 예비비를 활용하여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2025년도 제2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대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종합 심사를 마치고 오늘 의결한 안건의 자구 정리 등에 관한 사항은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301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3시 15분 산회)


【거수투표 찬반 위원 성명】
○비전성남 배부대 설치 1억 2166만 원 전액 삭감 건(공보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위원(12인)
  찬성위원(5인)
  이군수  박경희  성해련
  윤혜선  최종성
  반대위원(7인)
  김종환  김장권  민영미
  박명순  박주윤  서희경
  안극수
○홍보물 제작 3600만 원 중 3000만 원 일부 삭감 건(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위원(12인)
  찬성위원(5인)
  이군수  박경희  성해련
  윤혜선  최종성
  반대위원(7인)
  김종환  김장권  민영미
  박명순  박주윤  서희경
  안극수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1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성남도시개발공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위원(12인)
  찬성위원(3인)
  김장권  민영미  안극수
  반대위원(9인)
  김종환  이군수  박경희
  박명순  박주윤  서희경
  성해련  윤혜선  최종성
○기관운영업무추진비 8802만 6000원 중 2802만 6000원 일부 삭감 건(성남도시개발공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위원(12인)
  찬성위원(10인)
  김종환  이군수  민영미
  박경희  박명순  박주윤
  서희경  성해련  윤혜선
  최종성
  기권위원(2인)
  김장권  안극수

○출석위원(12인)
  김종환  이군수  김장권
  민영미  박경희  박명순
  박주윤  서희경  성해련
  안극수  윤혜선  최종성
○출석 전문위원
  최필규
○출석 공무원
  부시장  이진찬
  행정기획조정실장  주광호
  수정구청장  전경만
  중원구청장  손용식
  분당구청장  신정주
  4차산업추진단장  최영숙
  재정경제국장  서용미
  복지국장  김순신
  교육문화체육국장  천지열
  환경보건국장  허은
  도시주택국장  박상섭
  교통도로국장  이창희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푸른도시사업소장  이희일
  맑은물관리사업소장  박경우
  재개발재건축추진단장  김광병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공공개발정책관  정상철
  공보관  황순남
  재난안전관  김남영
  자치행정과장  김성기
  예산과장  이경남
  정보통신과장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  김강영
  상권지원과장  민진영
  회계과장  이은경
  여성가족과장  최미향
  미래교육과장  이종빈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자원순환과장  이원용
  대중교통과장  조일호
  도시개발행정과장  김인현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한
○기타 참석자
  성남산업진흥원장  이의준
  성남도시개발공사기획본부장  박경섭
○출석 사무국 직원
  의회사무국장  조만재
  주무관  문주현
  속기사  유영민
  속기사  정지욱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