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8월 17일(금) 14시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상정된 안건 o 의사일정안 1.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14시 16분 개의)
○위원장 김영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주무관으로부터 우리 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를 듣고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박정숙 주무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원 박정숙 안녕하세요? 의회사무국 박정숙입니다.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집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의회운영위원회 소집은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20조의 규정에 의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부터 회부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을 위하여 본 위원회가 소집되었습니다.
금번 회기 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예, 수고하셨습니다.
o 의사일정안
○위원장 김영발 먼저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 의사일정안을 상정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잠깐만요, 제가 실수했습니다.
의사봉을 때려야 됩니다.
배부해 드린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주무관께서 의사일정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렸습니다만 추가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그리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의 의사일정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14시 18분)
○위원장 김영발 다음은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최현철 의회사무국장 나오셔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최현철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김영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총괄설명에 앞서 의회사무국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은식 의정팀장입니다.
김남영 의사팀장입니다.
이종선 홍보팀장입니다.
정연선 입법지원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먼저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하여 총괄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님에게 총괄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선식 위원님.
○마선식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우리 8대 의회에 들어서 우리 의원 정수가 한 분 늘어났어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마선식위원 방이 어떻게 지금 다 배치돼 있어요? 의원실 배치가.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아, 죄송합니다. 그것은 제가 미처 지금 잘 알지 못합니다.
○마선식위원 보면 지금 우리 의원 자료보관실도 있고 다 있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마선식위원 보면 화장실 앞에 의원님들 방이 있는 데가 있어요. 그게 맞지 않지요?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마선식위원 그래서 화장실 앞에 의원님들 방이 배치된 방들은 의원자료실로 좀 바꿔서 배치를 해주셔야 맞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리고 요즘 의회 청소가 잘 된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즉 공기질, 좋다고 생각하세요? 쾌적하지 않아요. 어느 날 갑자기부터 지금 그렇습니다. 어쨌든 국장님이시기 때문에, 총괄하시기 때문에 좀 작은 것부터 세세히 살펴서 의원들이 성실히 의정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예,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위원 예, 국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세 가지만 좀 질문드릴게요.
첫째, 2011년도에 구입된 의원용 노트북 현황에 대해서 이게 지금 4200만 원이 추가경정예산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지금 노후화가 돼서 구입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렇습니다. 노후화되고 내구연한도 지났고 그래서 구입하는 겁니다.
○안극수위원 그런데 지금 뭐 잘 아시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의원님들이 노트북에 대해서 활용을 그렇게 많이 안 하고 계세요. 그래서 연한은 좀 지났지만 실질적으로 굉장히 성능이 좋아요.
그런데 그거 검토는 한번 해보셨어요? 각 지금 의원님들한테 배정돼 있는 그 노트북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잘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해서 검토해 보셨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의원님들 노트북, 지금 그 사양 갖고도 충분한데요, 그런데 지금 일부 의원님들께서 실지 무겁고 또 성능도 조금 떨어진다 그래서, 내구연한도 지났으니까 교체를 좀 원하시는 그런 의원님들이 계셔서 이번에 예산 편성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이거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제가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시민들의 그 어떠한 혈세로 인해서 이렇게 구입되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또 우리 의원님들이 어디 뭐 이렇게 가지고 가고 이동을 많이 한다든지 이러면 요즘 신형으로다가 좀 교체도 해서 새로 구입하는 것도 맞겠지만, 그렇게 해서 이렇게 새로 구입하기 위해서는 지금 각자가 의원님들이 소장하고 계신 노트북에 대해서 정말로 이게 어떠한 기능과 성능이 제기능을 못 하는지, 또 의원님들이 그동안에 써 왔었는데 정말 이렇게 효율적으로 쓰고 있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 그 연한이 지났다 그래도 새것 같은 경우에는 좀 구매를 안 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4200만 원 올라온 지금 추경에 대해서는 각 의원님 방에 있는 노트북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보시고, 그래서 꼭 필요하다면 구입하는 걸로다가 이렇게 좀 정리를 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안극수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우리 의회에 독서실이 운영이 되고 있더라고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독서실이 운영이 되고 있는데, 제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은 처음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현재 지금 소장돼 있는 책이 몇 권 정도나 되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지금 4800권 정도 소장돼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4800권?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안극수위원 지금 이용자들은 주로 누가 이용을 하는 겁니까? 우리 의원님들이 이용하시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지금 이용하시는 분들은 일반시민에게 개방을 하지 않고요, 우리 의원님들과 사무국 직원들만 지금 이용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면 현재 의회에 마련돼 있는 이 도서실이 우리 의원님들하고 의회 직원들을, 그러니까 의회 직원들이 이용하는 그러한 걸로다가 지금 진행이 된다 이런 얘기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 현황은 어떻습니까? 의원님들 이 현황 하는 게?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금년도에 지금 의원님들께서 열람해 가신 건수가 보니까…….
(자료 확인)
○안극수위원 국장님, 지금 여기 오신 지 얼마 안 됐지만 그런 거 사전에 좀 업무 파악하고 들어오셔야 됩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죄송합니다.
○안극수위원 제가 이 질문을 왜 드리냐 하면 현재 저희 의회 내에는 이렇게 각 상임위원회실이 있어요.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안극수위원 그런데 물론 윤리특별위원회 상임위원회실은 1년에 한 번을 쓸지 2년에 한 번 쓸지 딱 정해져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지금 뭐 어떻게 보면 필요 없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지금 그곳을 이용해가지고 탁구장을 만든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그것에 대한 답변도 저한테 좀 해주셔야 되겠지만 일단 의회에서 운영되고 있는 이 독서실은 여기서 몇 발자국만 건너가면 시청 7층인가? 북카페가 있어요. 지금 1년 동안 그동안에 독서실이 개원을 해서 우리 의원님들과 직원들이 어느 정도나 운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다가 거기에 소장돼 있는 책의 종류라든지 어떠한 도서라든지 이러한 부분들이 어떻게, 예산이 얼마 정도나 들어가서 어느 정도 우리 의원님들이 사용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 다시 말씀드려서 지금 현재 우리 윤리특별위원회 있는 그런 장소를 없애버리고 거기다 탁구장을 만든다, 다른 어떤 운동시설을 만든다라는 것보다는 현재 독서실 운영되는 것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해봐서 정말로 여러 의원님들이 이용하지 않고 활용 가치가 없다면 그런 부분과 접목을 시켜서 우리 의회를 운영해 나가야지 않나 이런 생각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리는 거니까요.
한번 국장님이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연간 도서로다가 구입되는 그 비용은 어느 정도며 그다음에 이용하는 우리 의원님들의 현황은 어느 정도며, 정말로 윤리특별위원회실을 그렇게 탁구장인가 어떠한 이런 걸로다가 바꿔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전체적인 걸 놓고 다시 원점에서 재검토를 한번 해봐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게 검토 좀 해주시고.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안극수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제 제가 국장님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의원님들이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이나 이렇게 대표연설이나 이제 앞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어떤 중요한 정보나 이런 것을 가지고서 그렇게 연설을 합니다. 연설을 하기 위해서 그것을 이렇게 인쇄물로다가 제작하기 위해서 저희가 의회로다가 이 원고를 넘긴단 말이지요. 그러면 이 원고 넘기는 게 본회의장에 깔려지기 전까지는 절대로 집행부로 들어가서는 안 돼요.
제가 누차 7대 때도 말씀드렸지만 계속 집행부로다가 이 자료가 유출이 돼서 집행부에서 계속 당사자인 의원들한테 찾아와서 이것 좀 빼 달라, 이것 좀 빼 달라 이런 상황이 벌어진단 말이지요. 그럼 의회의 제 직원들한테 누가 그렇게 해서 했냐고 물어보면 가르쳐준 사람이 아무도 없대. 이건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어차피 국장님께서는 이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사전에 누출이 됨으로 인해서 5분발언이나 시정질문이나 이런 거 하는 이런 의원님들한테는 굉장히 피곤한 거라고요. 국장님들 찾아오시지 과장님들 찾아오시지, 빼 달라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것에 대한 보안은 철저하게 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직원교육 철저히 시키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안극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잘 알고 계시겠지만 제3회 추경과 업무청취로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제가 발언을 하는 데 있어서 제지하지 않는 이유는 겨우 두 파트이기 때문에 추경을 다루지만 일반 어떤 종합적인 것에 대해서 총괄질의를 하시는 것에 대해서 수용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거 좀 참조하셔서 기타 궁금한 사항들이 있거나 추경하고 관계는 없더라도 이의 제기하시거나 아니면 의견 개진을 같이 해주셔도 됩니다.
없으십니까?
○박호근위원 예, 하나만 여쭤볼게요.
○위원장 김영발 예, 박호근 대표님.
○박호근위원 16페이지에요,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 그것 좀 여쭤보려고 그래요.
(위원장을 바라보며) 지금 그거 질문해도 되는 거지요?
○위원장 김영발 예, 하세요.
○박호근위원 의장 표창이 지금 보면 각 동별로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이렇게 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원래 이 의장 표창을 우리가 동별로 줘가지고 이렇게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지역구 의원들이 그 지역에서 좀 선택을 해서 상을 줄 수 있게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이 그렇게 하는 동도 있지만 그렇게 안 하고 그냥 동장이 아니면 동장이나 우리 사무장, 지금은 팀장이지요, 팀장이 이거 선택을 해서 이렇게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건 좀 우리가 이 의장 표창만큼은 지역구 의원하고 협의를 해서 상을 줄 수 있도록 그렇게 공문 좀 하달이 됐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알겠습니다, 대표님.
그렇지 않아도 9월 중에 3분기에 표창이 있는데요, 그건 의원님이 말씀하신,
○박호근위원 그거 말고도 표창이나 이런 게 또 시장 표창도 있고 많이, 우리 공무원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있잖아요. 의장 표창은 꼭 그런 취지는 아니지만 상당한 부분이 지역구 의원들한테 좀 줘서 그 지역구 의원들이 이렇게 할 수 있도록 해준 부분이니까 그렇게 좀 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박호근위원 예.
○위원장 김영발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없으시면 총괄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엄은식 의정팀장 나오셔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안녕하십니까? 의정팀장 엄은식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수고하셨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마선식 위원님.
○마선식위원 팀장님 앉으세요.
우리 입법자문관 시간제 계약을 하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마선식위원 일일 몇 시간이에요?
○의정팀장 엄은식 현재 주 20시간,
○마선식위원 주 20시간.
○의정팀장 엄은식 예.
○마선식위원 그럼 주로 근무를 언제 많이 해요, 가장?
○의정팀장 엄은식 주로 요일제로 해서 주에 3회 나와서 근무를 했었습니다.
○마선식위원 지금 우리 의회에 보면 자문관들이 몇 가지가 있지요? 입법, 지원 막 이런 식으로.
○의정팀장 엄은식 예, 고문관이 여섯 분이 계십니다.
○마선식위원 그분들 다 필요해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필요합니다.
○마선식위원 우리가 때로는 자문을 해보면 너무나 형식적인, 너무나 형식적인 자문을 해주는 경우가 왕왕 있고요. 그 정도라 그러면 우리 의원들도 충분해요. 그래서 과연 그게 필요성이 있는지 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우리 입법자문관을 신규로 채용하는 거지요? 신규.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작년, 그러니까 올 1월 2일부터 5월까지 근무를 했다가 5월에 개인사정으로 퇴직을 했습니다.
○마선식위원 퇴직을 했어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래서 이번에 저희가 기존에 주 20시간에 대한 그런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이번에 35시간으로 시간을 좀 연장을 해서 지난주에 저희가 자치행정과에 채용 의뢰를 해놨습니다.
○마선식위원 그러니까 20시간에서 35시간으로 늘려서 이번에 채용하시겠다?
○의정팀장 엄은식 예.
○마선식위원 그전에 계신 입법자문관은 어디로 갔어요? 국회로 갔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아직 국회까지는 안 가고 아마 국회로 가기 위해서 지금…….
○마선식위원 선택하실 때요, 정말 우리 의원들의 입법자문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주셔야 됩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자기들이 말이에요, 의원들을 가르치려고 들더라고요. 제가 과정은 얘기 안 하겠습니다.
이게 나쁜 건 아니에요. 필요합니다. 그래서 선발하실 때 정말 의원들이 입법활동을 하는 데 있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분이 돼야 돼요. 자기의 아집과 자기의 고집만 내세우는 그런 분이면 안 됩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의원들을 아주, 아주 무시해 버리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그래요.
그래서 시간제 임기제로 물론 채용하실 때 잘 보시겠지만 공고하실 때도 정말 잘해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하신 분을 뽑아주셔야 된다 이겁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마선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극수위원 제가 한 가지만.
○위원장 김영발 예, 안극수 위원님.
○안극수위원 팀장님, 지금 우리 마선식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 주신 것에 대해서 좀 궁금해서 하나만 더 제가 보충적으로다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입법자문관들이 현재 몇 명이라고요? 6명이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이분들이 지금 주 20시간씩 근무하는 거고요?
○의정팀장 엄은식 아닙니다. 이 여섯 분은 고문으로서 저희가 필요시에 자문을 구해서 의견을 받는 거지요. 그래서,
○안극수위원 고문은 저게 나갑니까, 급여가?
○의정팀장 엄은식 월 30만 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월 30만 원. 그러면 정식으로 출근하는 건 아니시네?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어떠한 입법에 대한 고문이나 자문이나 이런 것에서 한번 들어볼 기회가 있으면 저희들이 가서 이렇게 요구해가지고 듣는 거네? 그때는 우리가 찾아갑니까, 그분들이 여기에 오십니까?
○의정팀장 엄은식 저희가 전화로 주로 많이 하고요.
○안극수위원 그분들이 여기에 오는 것은 없고, 우리가 그분들한테 찾아가는 것도 없고, 어떠한 현안이 발생됐을 때 전화로다가 해서 우리가 그에 따른,
○의정팀장 엄은식 예, 전화로 하고 서류 공문으로 보내서 받고요.
○안극수위원 예, 자문을 받는 거고 그렇게 되는 거고.
○의정팀장 엄은식 특히 법률고문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소송이 두 건이 지금 진행 중인데 그 소송을 같이 수행하고 계십니다.
○안극수위원 지금 의회 관련된 소송입니까?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 소송이 어떤 소송이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개인택시 먼저 운송 조례 재의결됐던 건하고요,
○안극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 있고, 또 하나는요?
○의정팀장 엄은식 또 한 건이 먼저 의장 무효확인소송은 이제 종결이 됐고요. 하나가 3대 무상복지 예산안 무효확인소송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면 총 3개 중에 하나는 종결이 된 거고.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그 종결된 것은 의장, 지난번에 우리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그 사건에 대한 게 종결이 된 겁니까?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두 건이 다,
○안극수위원 그거 뭐 이렇게 전부 다 얼마씩 이렇게 어떠한 변상조치도 되고 이런 상황인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거기까지 다 종결이 됐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 역할을 하는 분들은 굳이 입법, 그런데 그런 부분은 지금 입법자문관한테 하는 거예요, 고문한테 하는 거예요, 그것은?
○의정팀장 엄은식 고문한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입법고문 두 분, 법률고문 두 분 그다음에,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재정.
○의정팀장 엄은식 재정분석고문 두 분.
○안극수위원 아, 그렇게 두 명 두 명씩 섹터(sector)별로다가 나눠져 있어서,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어떤 상황에 해당하든, 그 상황에 따라서 그렇게 자문 받는 범위가 달라지는 거다 이런 얘기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그렇게 해서 그 예산이 지금 3800만 원…… 지금 연간이지요, 이게 3800만 원이?
○의정팀장 엄은식 예, 30만 원씩 12개월, 여섯 분에 대한.
○안극수위원 이게 보통 굉장히 많은 건, 저희들이 이런 건수가 많지는 않지요? 연간 이렇게 해서 보면. 그 데이터를 보면 거의 없는 해도 있고 그렇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입법고문은 실적이 꽤 많습니다. 저희가,
○안극수위원 아, 많습니까?
○의정팀장 엄은식 예, 수시로 본회의장이라든가 이런 데서 발생되는 그런,
○안극수위원 그런데 그런 것은 누구나가 쉽게 볼 수 있고 쉽게 나타날 수 있는 것들이잖아요.
○의정팀장 엄은식 그런데 이제 그,
○안극수위원 한 번 정도 더 그냥 물어보는 거지.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런 경우도 있고요.
○안극수위원 자, 팀장님, 결과적인 것은 지금 마선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 예산 관련돼서 정말로 이 인원이 다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 그것에 대해서 그동안에 3년 정도에 있었던 그러한 여러 가지 백데이터 자료를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내줘 보세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내년도부터라도 정말로 하는 역할과 일하는 게 없으면 굳이 이렇게 많은 예산을 편성해서 집행할 필요가 없다. 두 명으로 할 거 한 명으로 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런 것도 한번 검토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에 따른 자료를 좀 제출들을 하나씩 전부 다 배부 좀 해주십시오.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더 질의하실,
예, 박호근 대표님.
○박호근위원 아마 우리 의원들이 요구를 했을 텐데, 우리 노트북 있지요? 노트북에 대한 얘기들은 있었을 거예요. 그렇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박호근위원 우리 7대 의회 때 노트북 준 것을 아마 갖고 다닐 수 있는 의원들은 없었을 거예요. 굉장히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래서 아마 실제로 사용을 거의 못 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만약에 이번에 노트북을 사도 그렇게 무겁고 큰 것을 사시게 되면 또 마찬가지예요. 그냥 한쪽에다 처박아 놓고 안 씁니다. 그러니까 연수만 지나서 폐기처분되는, 그렇게 되니까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그런 걸로 좀 구입을 해주세요. 120만 원이 아니고 더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그렇게 해줘야지 옛날에 쓰던 거, 그거 그렇게 무거운 거 누가 들고 다녀요? 요새요.
○의정팀장 엄은식 저희가 무게를 초경량으로 해서 800g 이하로 지금 준비해서 의원님들께서 이용하시는 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호근위원 이게 저기서 사면, 그거 어디야. 그거 어디지, 거기가?
○최종성위원 나라장터, 조달청이요.
○박호근위원 조달청, 이런 데서 사면 대개가 제품들이 좀 오래된 것들이에요. 그리고 시대에 좀 지나친 것들이 많아요. 그러니까 그렇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연구해 보시고요. 가볍고 신형으로 좀 구입해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다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지금 의견이 몇 가지 나왔습니다. 구매를 하기 전에 용처에 대한, 그 용도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한 의원님들에게만 제공을 할 필요가 있겠다라는 의견이 또 하나가 나왔었고요. 그다음에 다른 부분은 그것하고 연관된 부분이기 때문에 하나로 점철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할까요? 계수조정을 별도로 할까요, 아니면 예산을 수립을 해놓은 연후에, 아까 지적사항들에 대한 부분들이 보완이 된 연후에 집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할까요?
○안극수위원 위원장님, 제 의견은 이런 거예요. 저는 뭐 지금 아주 잘 나와요, 깨끗하게. 그래서 별 이상이 없으니까 만약에 잘 안 되고 정말로 연식이 오래돼서 노후화가 돼 있는 그런 컴퓨터들은 각자 우리 사무국에서 직원들이 의원님들한테 방문해 보시고 난 다음에 필요로 하는 의원님들, 또 노후화가 돼서 교체가 필요한 의원님들한테는 당연히 해드려야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잘 써먹고 있거든요. 또 잘 쓰고 있고. 그래서 사실 필요치가 않아요. 또,
○박호근위원 아, 노트북?
○안극수위원 예, 제가 가지고 다니지는 또 않아요. 집에 가면 또 컴퓨터도 있고 그러니까.
한번 의원님들한테 그 의견을 물어서 필요한 의원님들한테는 그렇게 해서 좀 선처를 해주시고, 그렇지 않은 의원들한테는 굳이 뭐 예산 별도로 들일 필요가 없으니까 여기서 계수조정이 아니라 일단 집행부한테 위임을 해서 해주시고 필요한 것은 각자 의원님들한테 물어보고 난 다음에 집행을 하는 걸로다가 그렇게 진행이 됐으면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김영발 예,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위원님들께서는 생각을 하시는지?
○박호근위원 그렇게 하시지요, 뭐. 계수조정,
○마선식위원 예산을 주고 그렇게 하셔요.
○위원장 김영발 아, 잠깐만요. 한 분 의견 또 들어보겠습니다.
저기 마이크를 켜주시고요.
○한선미위원 노트북이 의회에 어디 비치가 되어 있기는 한가요?
○박호근위원 그렇지요. 하나씩 있어요.
○한선미위원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어서.
(웃음소리)
○박호근위원 아, 그래요?
○최종성위원 아, 그러니까 예전에 의원들이 쓰던 거.
○마선식위원 그건 이제 들어오셨으니까 그래요.
○한선미위원 아.
○박호근위원 하나씩 지급이 돼요.
○마선식위원 이제 드리려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이게. 이제 드리려고.
○최종성위원 없어요, 없어.
○안극수위원 그리고 그게 다 있어요, 함에.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재선의원님들만 있는 거지.
○한선미위원 재선의원님들만.
○위원장 김영발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은 하지 않고 예산안은 통과를 시켜주되 각 의원님들에게 필요 정도에 따라서 요청이 있는 의원님들 것만 반영을 해드리는 걸로 하고, 나머지는 결산 때 저기 하도록 하는 게 어떨까요? 괜찮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괜찮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호근위원 그것도 괜찮은 거예요.
○위원장 김영발 다른 의견이 없음으로 인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4시 46분)
○위원장 김영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회사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반 업무처리상황을 청취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배부해 드린 서식을 활용해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목록을 작성해서 위원회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최현철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의회사무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팀장 소개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추경예산 총괄설명 시 소개해 드린 것으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항상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의회운영위원회 김영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라고요.
사무국장님께 총괄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실 분 안 계세요?
제가 좀 하겠습니다.
아까 본회의장에서 있었던 결의안, 그거 관련 건인데요, 부연설명은 안 하겠습니다.
의장께서 원안에 대한 부분들을 본회의장에서 의결하셨습니까? 안 했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위원장 김영발 그러면 그 의결안은 어떻게 됩니까? 무효이지요? 의장께 이야기를 하셨어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아직 안 드렸습니다.
○박호근위원 보내요. 상관없어요.
○위원장 김영발 아닙니다. 절차상으로 먼저 부결 의견을 냈던 것에 대해서 찬반투표 내지 표결을 한 연후에 그게 되더라도 원안에 대한 부분들을 이야기를 해야 되는 겁니다.
○안극수위원 폐지 조례안 말씀하시는 거지요?
○위원장 김영발 예.
○박호근위원 그것은,
○위원장 김영발 그것을 확인을 하셔가지고 회의가 끝나기 전에 이야기를 하시고, 보고를 해주시고, 의장께도 전달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고개를 끄덕임)
○위원장 김영발 그다음에 두 번째요. 물론 국장님이 인사권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희 의회사무국이 각각 상임위에 전문위원뿐만 아니라 주무관까지도 한꺼번에 바뀐 사례가 이번에 있었습니다, 대대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장께 별도로 이야기를 대표단을 통해서도 하고 있습니다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할 건지 방안이 있으십니까,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제가 알기로 이번에 대폭 인사가 있었던 것은 아마 직원들도 그렇고 최소 4년, 6년 이상 아주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해서 아마 있었던 것 같고, 몇 사람은 그게 아니지만, 대부분 아마 장기근속 공무원에 대한 전보 인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는 방금 위원장님께서 지적해 주셨으니까 이것은 집행부하고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물론 본청이든 구청이든 동이든 간에 계신 분들은 의회의 사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총체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부분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겠습니다만 시스템상 아직, 업무 파악은 됐을지 모르지만 연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의원님들이 의정활동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을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그 갭을 좀 줄여주셨으면 합니다.
그 부분들도 대안으로써는 향후에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인사발령이 있었을 때는 상임위의 위원장이 바뀌게 되면 주무관은 그대로 6개월 후나 1년 후쯤에 대체를 할 수 있도록 하거나 그렇게 해줘야 된다라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위원장 김영발 그 부분은 다시 한번 우리 국장께서 근무하시는 동안 인사상에, 충분하게 의장께 그리고 시장께 이야기를 해서 지켜질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잘 알겠습니다.
○박호근위원 국장님,
○위원장 김영발 잠깐만요.
○박호근위원 그걸 잘 알겠다고 대답하실 게 아니고요. 인사 문제는 인사권자의 권한이에요. 의회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닌데 국장님은 그렇게 대답을 하시면 안 되지요. 그럼 인사권자가 되든지.
인사권을 가진 사람이 인사를 하는 걸 갖다가 우리 의회에서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까?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건 그런 사항이 아니고요. 저희가 이러한 의견이 있다는 걸 이렇게 전달해 주겠다 이런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저기 우리 박호근 대표께서 이야기하시고 또 국장께서 그전에 대답하셨던 부분들은 같은 맥락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추후에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의회운영위에서의 의견이 이렇다 전달하겠다는 의미인 거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답변을 좀 해주셨으면 한다라는 의견이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발언을 한 이유가 그렇습니다. 의견이 충분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전달자 역할은 해주십사 한다라는 겁니다.
저는 이 정도, 두 가지 정도만 하고요.
다른 위원님들 총괄질의할 위원님들 계시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총괄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영발 그러면 제가 하나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는 한 가지입니다만 작게는 두 가지입니다.
지금 현재 청사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이번처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기화될 때에는 지금 현재 우리가 중앙집중식 냉난방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위원장 김영발 그런데 해 떠있는 시간을 고려를 했었을 때에 동측에 있는 의원들 실이 중앙 냉난방시스템으로는 커버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본청에 있는 도서관이요. 거기는 휴일에도 에어컨이 돌아가지요.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지금 현재 시민들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대변인인 의원들의 의정활동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과부하가 지금 현재 되어 있는 상태인 걸로 알고 있는데 개별 냉난방시스템을 단계별로 동측부터 서측까지 검토를 해보시고, 내년 19년도 예산 편성 부분에 있어서 검토도 한번 해봤으면 한다라는 의견 개진을 또 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위원장 김영발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체력단련실이 6층에 있습니다. 그 부분들도 제가 사적으로는 이야기를 드렸습니다만 PT교육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해봤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서 동에 있으면 주민들에게 PT교육을 회비를 받고 진행을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일정 시간을 정해서 동에서 하는 것처럼 강사를 초빙을 해서 지원을 받고 그것들을 우리 의원들의 그리고 우리 사무국 직원분들에게 체력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들이 좀 추진될 수 있도록 그것 또한 검토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더불어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검토를 해주셨으면 한다라는 겁니다.
예, 이걸로 저는 마무리하고요, 전반적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의 질의가 없음으로 인해서 총괄질의는 종결하겠습니다.
다음은 엄은식 의정팀장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세부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의정팀장 엄은식입니다.
의회사무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에 대하여는 의회사무국장께서 총괄설명하셨기에 제 13쪽부터 26쪽까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박호근위원 자료로 대체하세요, 이거. 다 들을 필요 있어요, 이거?
○위원장 김영발 예, 잠깐만요.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첫 저기이기 때문에 보고를 다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호근위원 다 받겠어요?
○위원장 김영발 의견은 존중을 합니다만. 그리고 의회사무국 같은 경우에는 보고내역이 그렇게 많지가 않습니다.
우리 박호근 대표님께서 양해를 좀 해주십시오.
○박호근위원 예, 그렇게,
○위원장 김영발 계속해서 해주십시오.
(주요업무보고 계속)
○위원장 김영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극수 대표님.
○안극수위원 예, 제가 한 가지만 좀 질문드리겠습니다.
아까 총괄질문에서 우리 박호근 대표께서 말씀을 주셨던 그 내용입니다. 성남시의회 의장 표창 수여에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릴게요.
이게 연간 예산액이 4500만 원 정도 되고요, 상장과 상패로 두 가지로 나가네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시상 종류가. 그런데 자료를 보면 표창장은 4개 기관에 142개가 나간 거지요? 유인물 16쪽입니다.
○의정팀장 엄은식 (자료 확인)
○안극수위원 그렇지요, 팀장님?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지금 표창장으로 나가니까 지류를 통해서 나간 게 4개 기관에 142명한테 나간 거지요? 지금 그러니까 142개가 표창장이 나간 거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수여 건수 말씀하시는 거지요?
○안극수위원 예, 수여 건수가. 그렇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안극수위원 그런데 지금 그 대상자는 주로 학생들이고. 그렇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우수 졸업생.
○안극수위원 우수 졸업생이고.
그다음에 표창패는 197개가 나갔는데 이건 우리 시민이나 기관이나 단체에서 이 표창패가 나간 거네요. 그렇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그거 관련돼서 지금 예산이, 물론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목록에 그게 들어가 있는데 이 자료를 지금 요구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1년 동안 시민들한테 나간 표창패 주문현황 그리고 이 패를 어느 업체한테 위탁을 했는지 그다음에 그에 따른 단가는 어느 정도이며, 그에 따른 예산은 얼마고 그다음에 타사로부터 견적은 받았는지 이렇게 유형을 4가지로 분류해서 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 잘 알겠지요?
○의정팀장 엄은식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보충설명을 제가 좀 해서 해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영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제가 하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아까 본회의장에서 아마 우리 의원님들 그리고 우리 의회사무국 직원분들 확인하셨을 텐데요. 몇 년 전에 공중파 방송에서 있을 법한, 있었던 그런 인터페이스(interface)에 장애가 좀 있었던 거 혹시 알고 계십니까?
송출 시에 음성과 영상이 다릅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맞추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을 점검을 지금 현재 그거 설치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반드시 점검을 하십시오.
그리고 두 번째, 본회의장 관련 건인데요. 지금 기존에 7대하고 다르게 스크린 저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에게 각 상임위별로 또는 상임위가 아니더라도 정당 또는 지역구별로 해서 그것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활용이 되는지, 운영이 되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무슨 말이냐, 7대까지는 페이퍼로 보고 읽었다라는 겁니다. 오늘 또한 대표연설 자료를 보고 읽었어요. 하지만 그게 대체가 되지 않습니까.
그건 완비된 거지요? 시험가동 해보셨습니까?
○박은미위원 프롬프터.
○의사팀장 김남영 했습니다.
○위원장 김영발 자, 그래서 여기에 계시는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전체 35명의 의원님들께서 그것을 숙지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십시오.
설치와 별개로 있어서는 안 되고 활용을 하자라는 겁니다. 그래서 신청을 받아서 아니면 수시로 안내를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활용도를 좀 높여 보자.
○박호근위원 그러니까 어저께 그,
○안극수위원 잘 안 되거든요.
○위원장 김영발 예, 잠깐만요.
○박호근위원 안 끝나셨어요?
○위원장 김영발 일단은 제 이야기는 이 정도 하고, 개별적으로 이야기를 하고요. 자료 건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꼼꼼하게 좀 적어주시고요. 저는 일단은 의견은 여기서 하고요.
우리 박호근 대표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호근위원 국장님, 어저께 우리가 안극수 대표님하고 이렇게 실험을 해봤어요. 그리고 예행연습을 해봤는데 그림자, 이거 위에 라이트 때문에 그늘이 생겨요. 줄이 생기고 이래서 잘 안 보여요, 글씨가. 그래서 우리가 보니까 열심히 잘 해놓으신 건 같은데 그거 그늘막이 생기고 그렇게 하면 보고읽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요. 5분발언 정도 같으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대표연설 한 30분씩 하다 보니까 그게 불편하고 그늘막이 생겨요. 어떻게 보셨겠지만. 그런 게 있고요.
또 오늘 국회하고 우리 시의회하고 다른 것이 뭐가 있냐 하면 아까 의회에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우리가 표결을 할 때 표결을 하다 보면 우리는 잘못 누를 수가 있잖아요. 잘못 누르면 우리는 정정이 안 되지요. 그렇지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박호근위원 그게 정정이 된대요. 본인이 정정을 할 수가 있고 또 그건 조례상의 문제지만, 우리가 저거 상의 문제지만 우리가 잘못 눌렀더라도 의장이 결정하기 전까지는 정정할 수가 있대요. 그러니까 우선 우리 시스템상에 잘못 누른 것이 그냥 잘못 누른 걸로 끝이 나거든요, 우리는. 그런데 그것을 수정할 수가 있대요.
그 시스템을 한번 점검을 해주시기 바라요.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알겠습니다.
○박호근위원 그건 가능할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잘못 누르면 이렇게 다시 정정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좀 해주시기, 검토를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또 다른 질의 의원님 계십니까?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예, 이준배입니다.
우리 박호근 위원님 조금 보충설명해 드리자면 아마 그 내부규칙을 좀 바꿔야 될 것으로 이렇게 여겨집니다.
연장선상에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만약에 버튼을 잘못 눌렀다고 하면 1차적으로 화면에 좀 떠야 되겠지요. 그래서 화면에 가령 찬성을 했는데 반대로 뭘 잘못 눌렀다고 화면에 뜨면 의장께서 가결을 선포하기 전에 이렇게 정정할 수 있는 그러한 국회 시스템이 돼 있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관련해서 그러한 시스템을 도입하면 어떻겠느냐라는 의견에 저도 동의하면서 이렇게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또 하나는 오늘 임시회 첫날입니다. 그런데 그 시스템이 어떻게, 혹시 알고 계셨나요? 이렇게 집계가 안 되고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이참에 조금 다 점검을 하시고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집계가 안 되는 바람에 이렇게 활용하지는 못했는데 그 의사결정에서 그러한 시스템도 전반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예, 고맙습니다. 그건 바로 점검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영발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없으시면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구목록을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위원장을 바라보며) 여기다 놓으면 되지요?
○위원장 김영발 예, 그렇게 해주시지요.
3.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15시 17분)
○위원장 김영발 이어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미리 배부해 드린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검토해 주시고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 소관 행정사무감사계획에 대하여 다른 의견이 없으시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은 원안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3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박호근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잠깐만, 이건 뭐지요?
○위원장 김영발 예, 그것은 조금 이따 할 겁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산회)
○출석 위원(11인) 김영발 유재호 마선식 박은미 박호근 안극수 유중진 이준배 정봉규 최종성 한선미○출석 전문위원 황민택
○출석 사무국 직원 의회사무국장 최현철 의정팀장 엄은식 의사팀장 김남영 홍보팀장 이종선 입법지원팀장 정연선 의사팀 박정숙 속기사 임소연 속기사 조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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