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성남시의회(정기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3년 11월 26일(금) 10시05분
장소  의회운영위원회실

  의사일정
1. 93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협의의건

  심사된 안건
1. 의사계장(김영배)보고
2. 93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협의의건

    (10시05분 개의)

○위원장 박용두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회 정기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사계장 보고를 받은 후 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의사계장 보고하기 바랍니다.

1. 의사계장(김영배)보고

○의사계장 김영배 의사계장 김영배 보고 드리겠습니다.
  제28회 정기회 집회에 관하여는 제1차 본회의에서 보고 드린 바 있으므로 '의안' 회부에 관한 사항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20조 규정에 근거하여 93년 11월 25일 개의한 제28회 정기회 제1차 본회의의 의결에 따라 의장으로부터 '9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 협의의 건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토록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 93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협의의건
    (10시06분)

○위원장 박용두 의사계장 수고 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93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9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하여 각 상임위원장이 협의 요청해 온 감사계획에 의하면 집행기관의 행정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잘못된 점을 개선하여 시정이 시민복지향상에 적극 기여토록 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고 효율적인 감사와 전문성을 살리기 위하여 상임위원회별로 시정전반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되 중요사항은 구청을 연계토록 하였으며, 진행방법은 상임위원회 형태로 운영토록 하였습니다.
  감사개요를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o 감사명 : 93년도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o 감사기간 : 93.12.1∼12.3까지 3일간입니다.
  o 감사대상기관 : 성남시청과 지방자치법 제18조에 의한 하부행정기관이며, 감사반 편성은 각 상임위원회별 소속 전체위원으로 편성되며, 감사장소는 각 상임위원회실과 위원회별로 지정한 그 외의 장소도 가능합니다.
  o 감사대상사무는 지방자치법 제9조에 규정된 고유사부와 전체위임사무입니다.
  그 외의 세부 감사계획은 유인물을 참고하시고 본 계획에 대하여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위원장 박용두 참고로 말씀드리면 우리 운영위원들께서 잘 아시겠지마는 지방자치가 처음 출발했을 때는 각 정식위원회가 구성이 안되었을 때는 우리가 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을 해가지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국회나 또 광역의회나 우리 기초의회에도 상임위원회가 구성이 되었기 때문에 상임위원회에서 그동안에 전문성을 살려가지고 업무를 다뤄 온 것을 상임위원회별로 감사받을 그럴 계획입니다.
  우리 조영이 위원님 좋은 말씀 있으시면 해 주세요.
조영이 위원 없습니다.
○위원장 박용두 최명근 위원님!
홍순두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용두 예.
홍순두 위원 여기 보면 업무보고하고 질의·답변하는 과정에서 본청에는 국장들이 나와서 한다고 하는데 이 자료에는 말이예요. 구청장이 못오고 부구청장이나 다른 사람이 참석했을 때는 어떻게 하겠느냐, 요번에는 구청장이 꼭 나와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인가 그 점을 한 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용두 예, 홍순두 위원님께서 요번감사나 예산심의를 할 때에는 저번 의장 주재하에서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간사 간담회를 할 때도 요번에는 시에는 국장 또 구에는 구청장이 보고하고 제안설명을 할 수 있도록 분명히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바와 같이 요번 감사와 예산심의를 할 때는 반드시 소관 국장이나 해당 구청장이 할 수 있도록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 사항은 아니지마는 이미 우리 위원장, 간사 간담회에서도 결정이 된 사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우리 운영위원님들 어떻습니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그렇게 결정해서 의장님께 통보하는 것으로 이렇게 하면 좋겠습니까?
최명근 위원 위원장님! 그러니까 감사요구 내역대로 하자 이거죠? 지금 말씀은.
○위원장 박용두 감사요구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감사자료를,
최명근 위원 그런데 감사요구서에 잘못된 것이 있어서 그래요.
조영이 위원 아니, 우선 구청장 문제 먼저 얘기하고, 홍순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구청장님이 나오기로,
홍순두 위원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미리 말씀하셨지만도 한 번 짚고 넘어가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
○위원장 박용두 예, 알겠습니다. 이번 감사와 예산심의를 할 때는 시에는 국장이 또 각 구에는 구청장이 직접 보고를 하는 것으로 이렇게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을 의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시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최명근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최명근 위원 아니, 다 보지는 못해서 그러는데 총무위원회 20「페이지」 56번 '93공사계약현황이라고 했거든. 공개입찰건수 김종기 위원 봐요, 여기.
○위원장 박용두 예, '93공사계약현황.
최명근 위원 수의계약 건수가 아니고 수의계약별인데 이렇게 되면 잘못된 것인데 크고 작고간에 계약별로 하는 것이 순선데 이렇게 있으면 다 볼수가 없어요.
  지금 여기서 다 보기가 어려운데요, 난 대충 보니까,
강부원 위원 위원장님! 이게 언제 만든 거예요?
최명근 위원 그러니까 내가 이거 보느라고 위원장님이 하는 거 잘못 생각했는데 이게 올라온 것이 그 당시에 우리 총무위원회에서는 그 날이 16일이죠?
김종기 위원 예.
최명근 위원 16일날 몇 분이 모여가지고 다 위원님들이 전부다 심의해 가지고 전문위원하고 협의해 본 거라구. 다 보지 못했는데 대충보니까 56번에 수의계약건이 건수가 아니라 수의계약 발주 내용이야 전체.
강부원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을 언제 만들어 가지고, 이대로 하자는 거 아니예요? 이대로 하자는 거.
  감사계획이니까 이대로 했으면 좋겠다,
○위원장 박용두 이것은 아마 우리 과장님!
○의사계장 김영배 이 감사계획은요. 각 상임위원회에서 위원장님까지 결제를 받은 거 우리가 그대로 인쇄만 한 것입니다.
강부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것을 미리줘야지 훑어보고 잘못된 것을 했으면 좋겠다는 제안도 하고 건의도 해야지 아침에 갖다놓고 이것을 이대로 하자고 하면 어떻게 해요?
○의사계장 김영배 이게 상임위원회에서 전부 심사를 해 가지고 제출해 주신 것이기 때문에 취합해서,
최명근 위원 의사계장! 지금 여기 김종기 위원하고 나하고 여기 있지만 수의계약보면 수의계약에 대한 전체 내용을 내가 뽑으라고 그랬거든. 100건이건 200건이건.
  그러면은 이렇게 위원님들이 해 달라고 그랬는데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이대로 통과시켜버리면 우리 운영위원회가 문제가 있다고. 다 보진 않았는데 지금 훑어보니까 눈에 뜨이는데 이렇더라구.
○위원장 박용두 최 위원님!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하겠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 회의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지금 현재 감사게획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감사자료를 요청한 것을 요약해서 이게 정리한 것이지요?
○의사계장 김영배 요약한 것도 아니고요.
○위원장 박용두 전체적인 것을,
○의사계장 김영배 전체적인 것을 그대로 인쇄를 한 거죠.
○위원장 박용두 우리 자료를 요청한 것을, 전체적인 것을 아마 여기에 기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 운영위원회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세 분씩 운영위원회에 들어와 계시기 때문에 그래서 지금 현재 감사계획서 자체를 전부 하루나 이틀전에 받아 봤으면 집에서 연구를 하고 오셨을텐데 갑자기 여기서 보기 때문에 지금 소관별로말이죠. 예를 들어서 총무위원회 또 사회산업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우리 운영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한 30분동안 자료를 일단 훑어보시고 우리가 다시 요청한데 대해서 잘못된 사항이 있으면 수정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강부원 위원 위원장님! 이거 가지고 집에 가서 보고 운영위원회 내일 해요. 이렇게 뒤에서 총들고 달려들고 하는데. 사실 그래요. 상임위원회별로 전부다 날짜 일정을 잡아가지고 올렸다손 치더라도 운영위원회에서 고칠 것은 없겠죠. 그대로 하면 되는데 너무 형식에 그친다. 이게 만들어 가지고 오늘 갖다 주면서 이것을 여기다 갖다놓고 이대로 해 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회의는 하나마나지.
○의사계장 김영배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요. 지금 여기 13「페이지」 이후에 있는 내용은 운영위원회에서 지금 협의하실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감사자료요구한 제목 우리가 참고자료로 붙여 놓은 거에 불과하기 때문에요.
강부원 위원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이 앞에 읽으셨던 그 회의 진행시작하면서부터 읽으신 내용도 기왕이면 하나씩 다 복사해서 위원들한테 주면 좋잖아요. 위원장님만 보고 쭉 읽어 버리면 위원장님이 그렇게 했으면 되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고 물어 본다면 그 내용을 「컴퓨터」가 아닌 다음에야 어느 사람이 머릿속에 다 외우고 다녀요.
최명근 위원 위원장님! 총무위원회 22일날 저녁 때 간담회를 했는데요. 거기서 이런 얘기가 나왔어요.
  운영위원회한 결과를 위원님들 하나도 모르니까 그것을 좀 알려 주는 방법을 해 달라고 해서 제가 그랬어요.
  우리도 운영위원회를 해 봤던들 별게 없었다 의장이 의사일정과 안건협의 요청 들어오면 그거 날짜 조정하는 것 밖에 없었고, 또 했다면은 우리가 무슨 먼저 번에 서해「훼리」호 사건 때 성금내게 결정한 거 밖에 없다. 그래서 위원님들께 별다른게 없었다 그랬는데 이구동성으로 운영위원회 한 것을 우리 위원님들이 모르고 있으니 위원님들이 알 수 있게끔 전해달라 이러한 요구가 있었어요, 그래서 지금 알릴 것도 없지만도 그러나 위원님들이 그렇게 요구하니까는 위원장님이 여기서 사무국 직원하고 논의해서 적정한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를 바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제 사항이기 보다도 우리 총무위원회에서 나온 뜻을 전달해 주는 것입니다.
강부원 위원 그것이 다음에 회의록에 기재가 되긴 되지마는 나올 때까지는 궁금하단 말이예요. 그러니까 조금씩 회의내용을 이렇게 간추려 가지고 간단하게 「타이핑」해서 몇 부…, 몇 사람 안되니까. 사실 위원님들이 몇 명 안되니까 해 주면 좋겠다하는 얘기고.
○위원장 박용두 최명근 위원님이나 강부원 위원님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상 지금까지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다른 총무, 도시, 사회산업위원회와는 달리 지금까지는 통상 의회 회기 결정하는 과정에 있어서 거의 운영위원회를 열어 왔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각 상임위원회 소속에 우리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어차피 운영위원장이 각 상임위원회별로 연락하는 것 보다는, 사무국에서 통보하는 것 보다는 나름대로 총무위원회는 총무위원회대로 간담회도 하고 도시위원회는 도시위원회대로 간담회를 하고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회의가 개의가 되든 안 되든간에 각 위원회별로 모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각 위원회별로 모임이 있을 때나 또 간담회가 있을 때나 어차피 우리 운영위원회 결과는 의장이 본회의장에서 반드시 보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의사일정이 잡히면 하게 되어 있는데 소속되어 있는 우리 운영위원들이 각 위원회에서 이번 운영위원회는 이렇게 이렇게 됐습니다. 그렇게 되면 과연 소속이 되어 있는 운영위원님들이 운영위원회에 가서 뭘 하는 것인지도 같은 위원회 소속에서 다 알 수가 있고, 그런 뜻에서 우리 위원님들이 각 위원회에서는 운영위원회 실정을, 운영실태를 말씀해 주십사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사실상 우리 운영위원회 모든 자료는 회의록만 받아보면 제일 첫「페이지」에 다 나와 있습니다.
  또 우리 각 위원님들은 우리 운영위원회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느냐 우리 회의록에 보면 지나간 회의록도 거의 공식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최명근 위원 글쎄, 저도 그래서 그렇게 설명을 했는데 여러 위원님이 하도 그러니까 대세에 밀려서 왜 변명만 하냐고 그렇게 됐고 또 하나는 이런 게 있어요
  그날 비공식 간담회를 사설 형식으로 해 보니까는 서로 기탄없이 대회를 나누니까 좋더라구, 누구 눈치도 안보고. 그래서 94년도부터는 월 1회정도는 상임위원회별로 간담회를 갖는 것을 우리가 정식으로 제도화 시키자 이런 의견이 나왔어요. 그래서 총무위원회에서는 위원님이 전부 좋다 이렇게 해서 제가 그 뜻을 전달드리는 바입니다.
○위원장 박용두 예, 좋습니다.
최명근 위원 여기 여러 위원님들도 각 상임위원회에서 한 번씩 아마 이번에 정기회 앞두고 비공식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월례화시키자, 정례화시키자 이런 안이 있었어요. 그래서 운영위원장한테 그것을 건의겸 여기서 안건으로 말씀드리니까 심도있게 좀 다뤄 주셨으면 합니다.
○위원장 박용두 예, 감사합니다. 우리 최명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행정사무감사계획과는 관계없는 얘기지마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다뤄야 될 사항이기 때문에 그 사항은 94년도부터는 말이죠. 의장님하고 또 부의장님, 각 상임위원장님하고 상의를 해 가지고 사실상 저희들도 꼭 정기회를 대비해 가지고 위원회별로 간담회를 하는 것보다는 별도로 우리 의회예산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해서라도 하다못해 식사라도하면서 위원회별로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위원회별로 모임을 자주하는 방향으로 운영위원장이 책임을 지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명근 위원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56번에 있고 그 밑에 60번에 2종으로 되어 있네요.
김종기 위원 몇 「페이지」요?
최명근 위원 21「페이지」. 우리 것은 20「페이지」인데 21「페이지」60번에 또 2종으로 되어 있어요.
김종기 위원 내가 시청, 구청별로 해 달라는 그거죠?
최명근 위원 네.
김종기 위원 그런데 이제 그것만 했는데 그도 상세하지 않습니까. 공사별 다리면 다리, 예를 들어서 건물이면 건물.
○전문위원 박찬성 그게 60번에 있는 거예요.
최명근 위원 60번에 다 들어 있다고 하니까 56번을 가지고 알 수 없고 현황만 알고 그것을 세부화시킨 것이 60번이니까.
○전문위원 박찬성 56번은 그것을 총괄,
최명근 위원 총무위원회에서 들어 온 건 이상 없습니다.
홍순두 위원 우리 도시건설위원회에서도 이 문제를 가지고 얘기해 줬는데 모든 공사에 대해서 다 해달라고 했단 말이예요, 여기는 지금 수의계약건만 해가지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박용두 아니, 홍 위원님 아마,
강부원 위원 가만 있어 회의가 진행이 안되요. 뒤죽박죽 하니까.
○위원장 박용두 위원장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발언권을 얻어서 회의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60번 말씀하신 것은 건설공사 수의계약서 내역입니다. 이것은 우리 건설위원회 소관 말고도 총무위원회 소관에서 아마 계약하고 다 하기 때문에 계약 부서가 총무위원회 부서기 때문에 그 내용을 제출 요구를 한 것 같습니다.
홍순두 위원 제가 말씀을 더 드릴게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두 예, 홍 위원님 말씀하세요.
홍순두 위원 지금 60번에 이것으로 봐서는 수의계약서에 대한 것만 지금 내용이 나온 거야. 그러면 그 이후에 입찰에 대한 내용이라든가 그미만 그 다은에 이야기된 거 이런 것은, 잔 공사는 하나도 안 나와 있잖아요.
○전문위원 박찬성 63번에 나와 있습니다.
○위원장 박용두 22「페이지」보면 '공개 경쟁 입찰현황 3,000만원 이상' 그것은 수의계약 범위를 넘어선 거 공개경쟁이 나와 있어요.
홍순두 위원 이것을 꾸밀 때 한쪽으로 다 꾸미면 되는데 이게 금방 나오기 때문에 그런 것이예요.
  하루전이라도 자료를 주면 각 상임위원회에서 검토를 해보고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가 있는데,
○의사계장 김영배 제가 자꾸 말씀을 드리는 것은 감사자료 요구한 내역은 상임위원회에서 전무 검토하셔 가지고 이렇게 요구해 달라고 해서 기위 요구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에다가 첨부시켜 드린 것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이렇게 요구했습니다라고 보고 드리는 것이지 이 건에 대해서는 지금 죄송한 말씀입니다마는 운영위원회에서 협의할 내용은 아닙니다.
강부원 위원 그러니까 그 말씀은 알아 듣겠습니다. 그런데 각 상임위원회에 자료요구한 것을 기왕이면 사무국에서 정리해서 만들 때 알기쉽게, 보기쉽게 만들면 되잖아요. 그러니까,
○의사계장 김영배 그런 것은 아니고요 위원회에서 요구한 것 중에 만약에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요구를 했어도 그것이 총무위원회 소관이라고 하면 총무위원회에다가 넣고 이렇게 전부하는데 위원회별로 작성이 된 것입니다.
  공사관계라도 총무위원회에서 요구할 수 있는 자료가 있고 회계부서가 있기 때문에,
김종기 위원 그렇다하더라도 세부 내용이 좀 더 잘 되었으면 좋았겠다 하는 얘기입니다.
홍순두 위원 조금 전에 강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56번과 60번 내용과 63번 내용은 일괄적으로 붙여서 일목요연하게 해주면 보기가 쉽다 이거야.
  사무국에서 자료를 만들 때는 같은 종류는 같이 묶어서 해주었어야지 그것은 지금이라도 그렇게 해주시고,
○의사계장 김영배 알았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영이 위원 다른 것이 아니고 총무부서에서만 계약이 있는데 도시건설에서도 공영사업소는 특별회계이기 때문에,
○위원장 박용두 조영이 위원님 말이지요. 지금 현재 여기 유인물에 나와 있는 것은 각 위원회별로 감사자료를 요청한 것만 나와 있습니다. 그 외에는 감사때, 감사할 당시에 또 얼마든지 질의를 할 수 있고 감사대상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사항만 감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잘 아시겠지만 이것은 정식으로 요청한 자료만 나와 있는 것이고 그 외에 요청을 안 했더라도 다시 감사기간에 들여다 볼 수 있어요.
조영이 위원 총무, 사회산업, 도시건설을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는 전체를 다 보는 것입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내가 만약에 도시건설이니까 도시건설 것은 어떤 것을 감사해도 다 안다 이거야. 그러나 총무위원회가 아니기 때문에 총무위원회는 모른다 이거야, 사회산업도 모른다 이거야.
  그래서 여기서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 만약에 여기에서 상인위원장이 그렇게 넣었다 하더라도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하고 보완하고 그러니까 운영위원회가 통합적으로 보는 것이 아닙니까?
  이것은 잘 봐야 한다 이겁니다.
강부원 위원 그래서 각 상임위원회의 특성을 살려서 거기에 대한 자료도 갖추어 줄겸해서, 그대로 통과시켰으면 좋겠지만 운영위원회의 회의목적이 무엇이냐 이 말이야. 그것은 혹시 잘못된 것이 있으면 수정을 해보자 해서 오늘 회의를 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달랑 갖다놓고 회의를 한다고 하면 답답하단 말이야.
  우리가 김 계장 얘기대로 13「페이지」 이상은 들쳐서 볼 것이 아니다 그러면 차라리 이것 안 만들지 우리 할 것만 만들지. 그래야 그것만 갖고 다루니까 다른 말썽이 안 나오지.
○의사계장 김영배 참고로 보시라고,
강부원 위원 그런데 언제 봐, 언제 보냐고,
최명근 위원 자, 되었습니다.
  이것이 다 시행착오를 겪어서 하는 것이니까,
강부원 위원 중복된 얘기인데 만드시느라고 고생하셨는데 우리들 입장은 그렇다 이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13「페이지」이하는 우리가 건드릴 성질의 것이 아니다, 상임위원회에서 하고자 하는 것만 올라왔기 때문에 참고로 보시라고 했습니다하면 이것만 만들어 놓고 그래야 잡음이 안 나오지. 그래서 이것은 "집에 가지고 가서 검토해 보십시오."해야 얘기가 되는데 이것을 묶어서 해놓으면 전체를 다루어야 할 성질의 것으로 오해를 할 수도 있다고요.
  그래서 보니까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올라온 행정사무감사계획 운영위원회에서 볼 때 조금 불합리한 것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을 시정을 하고 변경을 할 수 있는 회의가 오늘 회의 아니냐 이말입니다, 내 말은. 그런데 그것이 안 된다 이겁니다, 시간적으로 보아서.
○위원장 박용두 강부원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무국에서도 오늘 아침에 인쇄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어제 본회의 할 때라도 운영위원님들 한테는 사실상 감사자료를 미리 주어서라도 어제라도 주셨으면 하루 전날이라도 검토를 해보고 아니면 감사계획서 자체를 운영위원회에서 다루지 않으면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운영위원회에서 다루기 때문에 이런 사항이 있는데 의회가 더 성숙해지면 우리 운영위원님들이 질책하는 자체가 성숙한 의회가 되어가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앞으로라고 해봤자 내년도 정기감사뿐인데 의회사무국에서 자료를 만들었으면 미리 검토를 해볼 수 있도록, 무슨 자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전에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회의 진행 순서도 각 위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원장한테만 직접 순서를 해주시는데 사실상 우리 운영위원님들이나 다은 위원님들도 읽어드리기만 하면 「컴퓨터」가 아닌 이상 다 기억을 못 합니다. 그래서 많은 인원이 아니니까 이것을 위원장이 진행하는 것을 알맹이가 있는 내용은 한 부씩해서 드리도록하세요.
  다음은 조영이 위원님 말씀하세요.
조영이 위원 강부원 위원님이 집에 가지고 가서 보고 내일 하자는 안건을 냈으니까 그것을 얘기를해주셔야지 집에 가지고 가서 보고 내일 다시 하자고 안건을 냈잖아요.
○위원장 박용두 그것은 위원님들이 결정하세요.
조영이 위원 그것을 물어보세요.
강부원 위원 그것은 제가 취소를 할께요. 할 말은 다 했으니까,
조영이 위원 강부원 위원이 그렇게 얘기를 하라고, 내가 그말을 얻어 낼려고 하는 거야, 이것은 사무국에서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넘어가자 이거지.
최명근 위원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나중에 사무국에서 참고할 자료가 생기고 또 발전적인 요소를 서로 찾자는 것이니까요.
강부원 위원 의회에 들어와서 사실 이것이 매번 느끼는 것입니다. 툭하면 책상위에 올려놓고 그것을 검토하라고 하거든. 그런데 그것이 능력이 모자라거든.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 상임위원회 할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그것 가지고 설명하고 그대로 넘어가고 머리는 다 좋은 양반들이니까 해결은 다 되는데 어떻게 보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위원장 박용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각 상임위원회에도 사무국 작원들께서는 위원들의 요구사항은 잘 감지하시고 차질없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강부원 위원 저번에 사회산업위원회에서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요청한 것을 위원장만 가지고 계속 넘어가면서 읽는 것이야. 그런데 그냥 듣고만 있으니까 답답하더라고요. 그래서 다 복사를 해오라고 했는데 단, 이름은 빼라. 복사를 해서 전부 다 보았는데, 이만큼 두꺼운 것을 위원장이 전부 읽어 내려가는데 알 수가 있냐 말이야 그래서 복사를 해서 한 부씩 받기는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앞으로 서로 잘해야 위원들이 실수를 안 한다 말입니다.
  의원들 실력없는 사람으로 얘기해 버리면 곤란하니까. 의원들이 실수하지 않도록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 의회사무국 직원들입니다. 이렇게 아시고, 조영이 위원님!
조영이 위원 어제 시장님과 의장님하고 의장님실에서 10시쯤 본회의 하기전에 잠깐 얘기를 같이 했는데 무슨 얘기냐 하면 의회라고 해서 어떻게 보면 딱딱한 기분이 난다 그래서 잘한 건 잘했고, 모든 것을 잘 할때에는 박수를 쳐서 딱딱한 분위기를 면하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참 좋더라고요. 의회가 어떻게 보면 의회가 딱딱한 기분이 나거든. 그래서 너무 주책없는 얘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감사가 있다, 예산이 뭐 있다 하면 사무국 직원이 너무 욕보더라고. 그래서 의회에서나마 사무국 직원이 욕보니까 딱딱한 분위기로, 항상 우리가 심한 얘기로 사무국 직원을 너무 뭐라고 하니까 이런 의미에서 박수를 한 번 쳐주자고요.
○위원장 박용두 박수는 정식회의를 마치고 격려하는 뜻에서,
조영이 위원 아니, 아니 제 얘기는 그것은 여기에서 회의 나오는데 정식안건이 있을 때 해야지 나중에 내가 사무국에 가서 수고했다고 박수 쳐 주는 것은 그것이고, 한 번 내가 제의를 했으니까 여기에서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위원장 박용두 조금 전에 우리 운영위원님들께서 사무국 직원이 자료도 미리 안 주고 잘못 했다고 뭐라고 해놓고 지금 여기에서 박수를 치면 앞뒤가 안 맞는다고 생각이 되니까,
조영이 위원 왜냐하면 내가 얘기한 것은 잘못한 것은 잘못한 대로 질책을 하고 또 내가 볼 때에는 감사준비, 뭐 준비 잠 못자고 집에 못 가고 아침 7시에 나와서 일하니까 이럴 때 한 번 내가 발의 했을 때 위원장님이 그럽시다 하고 여기에서 박수를 쳐 주면 우리가 기분좋게 웃으면서 사무국 직원들 격려해 주는 것이지.
최명근 위원 시간이 지연이 되고 위원님들이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지 않느냐, 이런 얘기하고 사무국 직원들도 애쓰시는데 전부다 전문직이 아니고 「로테이션」하니까, 배우면서 하니까 나름대로 애를 썼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격려해 줄 것은 해주고 회의를 진행합시다.
○위원장 박용두 그러면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사무국 직원을 격려를 안 해주면 사실상 누가 합니까?
  그러면 앞으로 정기회때 고생할 것, 또 지금까지 고생한 것에 대해서 박수를 칩시다.
    (일동박수)
  조영이 위원님이 좋은 제안을 해주셨는데 정기회가 말이 30일이지 사무국 직원은 실상 모든 회의 준비나 회의록 작성이나 남녀직원을 통틀어서 사무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한 달동안 1년 중에 가장 고생이 많은 정기회입니다.
  앞으로 더욱 더 위원들을 위해서 잘 보살펴 주시고 뒷바라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많음)
  감사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면 9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작성협의의 견은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것으로써 제28회 정기회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39분 산회)


○출석위원  
  박용두  김일도  조영이  최명근
  김종기  송태섭  홍순두  강부원
  강대기  이상 9명
○출석전문위원  
  박찬성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장  김영배
  의사계  목일성
  의사계  김국봉
  속기사  유은재
  속기사  한선영

【보고사항】
  o 93년도행정사무감사계획작성협의의건
    (각 상임위원회작성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