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2일(금)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다. 체육진흥과
      라. 박물관사업소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0시 00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시작하겠습니다.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청취는 국장님, 원장님의 총괄 설명 후 담당 부서장의 세부 설명과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마치고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먼저 박경우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및 간부 공무원 소개한 후 2022년도 제2회 추경 그리고 행정사무처리상황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반갑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삼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강두 관광과장입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서남용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먼저 2022년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경우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께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 관련 그리고 행감 관련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총괄 질의해 주십시오.
  예, 서은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반갑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질의할 거라고 예상하고 계셨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약간은 예상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먼저 위원님들께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장님께 양해를 잠깐 드리겠습니다. 가급적 질의 내용을 좀 요약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국장님께 드리는 질의 말씀은 그냥 저 개인 서은경 위원의 질의보다는 행복청원 2호에 참여하신 성남시민 2041명을 대신하는, 그리고 우리 성남FC를 지지하는 서포터즈, 그리고 성남시민, 전국의 성남FC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그런 질의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그래서 약간 시간을 좀 주십시오. 그리고 이따가 추경에 대한 질의까지를 조금 겸하기 때문에 이따 추경 발언에서는 제가 발언을 하지 않을 것이니까 그 점을 양해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제가 언론보도를 좀 정리하겠습니다. 국장님, 8월 20일 보도 주간조선 보도입니다. “개선 의지 없고 꼴찌만 하고 시민들의 혈세를 먹는 하마를 계속 갖고 가는 것은 성남시민에 대한 배임이다. 성남FC 비리의 대명사. 이런 구단의 구단주 하고 싶지 않다. 기업에 매각하거나 제3의 길을 찾아야 한다.” 국장님, 이 기사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도 언론보도를 통해서 시장님 의중을 확인을 했습니다. 일단은 저에 대한 의견은 위원님 생각하시는 것들이 많으실 거 같으니까 한번 충분히 듣고 종합적으로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성남FC 비리의 대명사. 구단의 구단주 하고 싶지 않다.” 동의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8월 22일 세계일보와 가진 인터뷰입니다. “시민 통합의 에너지를 상실한 프로축구단 성남FC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른 시일 안에 해체나 매각돼야 한다. 매년 110억 원 넘는 혈세 투입, 연고 구단으로서의 기능 상실을 들면서 팀 해체라는 초강수를 언급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시민 통합의 에너지를 상실한 프로축구단 성남FC. 여기에 있어서 책임이 성남FC에 있나요, 아니면 이 성남FC를 만든 요인이 다른 곳에 있다고 보고 계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는 뭐 누구 한쪽에 이렇게 책임을 돌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제 시장님들이 이렇게 바뀌시면서 나름대로 그런 어떤 혼돈도 준 거는 사실인 것 같기는 하고요. 또 잘 아시겠지만 성남시 FC가 나름대로 책임이 있다라고 하는 게 위원님들 잘 아시겠지만 창단 당시에는 “70억 이상을 성남시에 요구하지 않겠다.”
서은경위원  성남FC가, 성남FC의 구성은 축구선수들인데 성남FC 선수들이 시민 통합을 방해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
서은경위원  다음 하겠습니다. 그리고 8월 20일, 지금 성남FC의 논쟁이 시작된 게 8월 20일 주간조선 인터뷰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난 30일입니다. 30일 행복청원 2호가 이제 2000명, 2호가 결성이 돼서 시장님이 답을 하신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닙니다.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러세요? 그래서 어제 하신 게 아니에요, 급하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건 아닙니다.
서은경위원  어제 갑자기 기사가 나왔어요. 제가…… 우리 시민들이 한 내용이 있어요. 그리고 시민의 절규를 한번 들어볼까요? 청원에 올린 내용입니다. 들어보세요. “지난 2년간 성남FC가 정치면에 오르내리면서 우리는 땀과 목소리로 빚어낸 모든 것이 한순간에 더럽혀지는 고통을 겪었다. 그래도 우리는 남아 모두 떠나버린 이곳을 지켜왔다. 도대체 정치권은 어떤 권리로 우리가 지켜온 성남FC를 몰래 내다 팔고 있느냐며 우리는 성남FC가 정치권의 어용단체로 재창단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땀과 목소리, 함성과 하나 됨, 역사와 자부심이 깃든 우리의 클럽은 지금 여기 우리가 서 있는 성남FC다. 신상진 성남FC 구단주는 응답해 달라. 2개의 길이 있다. 하나는 성남FC를 지난 정권의 부산물로 취급하고 그냥 버리는 구태의연의 길이다. 다른 하나는 정치 놀음에서 벗어나 우리와 함께 진짜 성남FC를 제대로 만드는 새로운 길이라며 구태의연한 길은 쉽고 새로운 길은 어렵다. 팬이자 성남시민인 우리는 그 어려운 길을 함께 걸을 모든 준비가 돼 있다.” 여기까지 말씀드리고요.
  어제 보도자료가 나왔는데 이거 국장님 보도자료 모르시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도 봤습니다.
서은경위원  봤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서은경위원  이 보도자료 내용이 이 기자가 쓴 건가요, 일방적으로? 왜냐하면 예산 내용이 나와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이 기자 보니까 굉장히 핑크빛으로 썼는데 이게 축구를 아는 사람들은 이렇게 해석하지 않습니다. 볼게요. 어떤 분은 이뉴스투데이인데 “성남FC 연고지 유지 목표로 투자 유치 나선다. 성남FC 살 길 열렸다.” 이렇게 썼네요. 그러면서 “성남FC 투자 유치 활동 후 종합적으로 평가 운영 여부 결정.” 이렇게 나왔습니다. “성남시는 연고지 유지를 목표로 투자 유치에 나서고 일정 기간 투자 유치 활동 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남FC 운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거 누가 밝힌 거죠? ‘성남시는’이라고 했는데 국장님이 밝히신 거 아닌가요, 아니면 어디 공보실에서 나온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제가, 저희도 말씀을 좀 드릴까요, 집행부 입장에서?
서은경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집행부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세간의 의혹이 있어서 몇 가지는 분명히 좀 잡고 가겠습니다. 첫 번째, 연고지는 유지입니다. 언론에서 어제도 나왔지만 연고지는 분명히 유지하겠다라고 하는 게 저희 시 방침이고요. 두 번째, 매각을 우선적으로 검토를 하되 해체가 우선이 아닙니다. 그거에 대해서 두 번째 바로잡고 싶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일단 핵심은 저희 2가지 정도로 지금, 왜 해체한다, 또 연고지를 이전한다라고 팬들께서 잘못 알고 계시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바로잡고 가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그의 일환으로 어제 2개 언론, 경인일보를 통해, 경인일보나 연합뉴스 2개의 언론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부연 설명이 됐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8월 22일 자 세계일보와 가진 시장님의 인터뷰에서 빠른 시일 내에 해체나 매각돼야 된다고 해서 해체는 이거는 이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매각 우선 검토 후 해체.
서은경위원  잠깐만요. 해체 없다고 하셨는데 매각 검토 후 해체, 그 말이 틀리잖아요. 정확하게 하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니, 거기 언론에는 해체까지 검토하시겠다라고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팬들이, 저도 페이스북을 매일 보고요, 뉴스를 매일 보고 있는데 연고지를 용인에 매각한다 그런 거는 성남시에서 발표한 적이 없고요.
서은경위원  잠깐만, 그게 아니라요, 세계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거 시장님의 인터뷰입니다. 시장님 인터뷰예요. 제가 페북에 팬들이 쓴 내용을 보는 게 아니고요, 국장님. 제가 지금 페북 내용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그렇게 페북의 팬들의 글 가지고 지금 이 엄중한 의회에서 발언하지 않습니다. 세계일보에서 시장님의 발언 내용을 기사화했기 때문에 한 거예요. “시민 통합의 에너지를 상실한 프로축구단 성남FC는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봤을 때 이른 시일 안에 해체나 매각되어야 한다.”라고 시장님께서 하신 말씀이니까 이 해체가 지금 시장님께서 하신 건데 이제 해체는 없는 겁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닙니다. 해체나 매각이라고 위원님이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체 또는 매각인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매각, 즉 저희는 매각이라고 얘기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왜? 실질적으로 어떤 대전시티즌이나 이런 내용들 보면 기업 유치라고 저희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매각이라는 용어는 좀 신중해야 된다. 일단 그런다고 일부 시민들께서 매각이라고 얘기한다면 그 매각을 우선적으로 검토한 다음에 안 됐을 때는 해체를 말씀을 하신 거지, 해체가 우선이 아니라는 말씀을 분명히 드립니다. 매각 또는 해체지 않습니까, 그죠?
  아니, 그러니까 위원님, 저희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입장을 몇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릴까요?
  일단 1가지 더 말씀을 드리면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저희가 걱정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저희 실무진들도 잠이 안 올 정도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결론은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남FC를 정말 잘, 진짜 정말 제대로 뛰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라고 하는 거는 위원님이나 저희 집행부나 생각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에 대해서는, 왜? 단 이게 실질적으로 성남FC 이름만 바뀌었지, 실질적으로 성남시를 연고지로 하고 성남시의 자긍심인 거는 분명히 저도 동의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서은경위원  국장님, 국장님, 결론을 먼저 얘기하는 게 문제예요. FC를 보면서 결론을 먼저 얘기하지 말라고요. 시장님도 그게 문제예요. 항상, FC가 2014년에 만들어졌는데 2013년 FC가 논의되는 그 시점부터 항상 결론을 얘기했어요. 시장님이 오셔서도, 시장님 오시기 전부터 저는 제가 의원이 되고 나서 지금 발언에, 지금 여기 위원님들은 FC의 그간의 역사를 제가 여기서 이야기할 시간도 안 되고 그렇습니다. 의원들의 발언 내용이며 횟수를 보면요, 어느 1분도 FC에 대해서 애정을 갖고 발언해 본 적도 없어요. 그리고 지금 굉장히 많이 부풀려졌던 이 기사 내용만 가지고 저는 오늘 얘기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뭐 중언부언 얘기할 시간도 없고 그럴 이유도 없기 때문에 얘기드리는 거고요. 결론을 얘기하지 말라고 말씀드리는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구체적으로 위원님, 결론이라고 그러면 어떤,
서은경위원  결론이라고 얘기하면 지금 기업 유치를 해 보지만 안 되면 매각, 매각을 얘기하지만 그건 어찌 되면 그건 해체인 셈이죠. 왜냐하면 시민 구단에서 매각을 결정한다는 것은, 매각한다는 거는 그건 해체와 같은 의미이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FC를 어떻게든 애정을 가지고 제대로 경기할 수 있게 하느냐고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금의 FC를 정상화시켜 보는 노력이 중요한 거예요. 그래야 기업도 제대로 가치를 인정하고 제대로 사 갈 수 있는 거예요. 지금처럼 시장님이 FC를 애물단지 취급하고 돈 먹는 혈세, 혈세 먹는 하마라고 취급하고, 나는 이런 구단의 구단주 되기 싫다, 나는 이런 자식이 애비 되기 싫다라고 얘기하는 그런 구단을 누가 가져갑니까? 그렇게 얘기하지 말라고 얘기한 거예요.
  그랬는데 열흘 뒤에 온 팬들이 들고일어나니까 이제 9월, 어제 6시에 갑자기 나온 보도 내용입니다. 이거 보면 갑자기 “종합적으로 평가 운영해서 결정하겠다.” 이렇게 하니까 뭐, FC 살 길이 열렸다고요? 저는 이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뿐이 아닙니다. 제대로 본, 축구 팬들이 딱 보는 거예요. 투자 유치 못 하면 결국 해체하겠다는 말이네. 워딩을 못 읽는 팬들이 없어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께 말씀드리는 거예요. 애정을 가지고 성남FC를 지원해 보세요. 그러면서 기업 유치하셔서, 저는 제가 FC 얘기할 때부터 절대 성남시 혼자 이거 꾸려가지 못합니다. 꾸려가서도 안 되고요. 보조금 총액이 있기 때문에 성남시가 혼자 꾸려가면 성남시민한테 돌아가야 될 보조금이 제대로 집행이 못 됩니다. 그걸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기업이 들어와야 되는 거 맞고요. 그렇다면 그걸 중장기적으로 검토하라고 그렇게 말씀드렸어요. 보아하니 계획서에도 그렇게 들어와 있어요. 그게 제대로 진행되고 있으면 이번에 추경 또 들어와야 되죠? 추경 들어와야 됩니다. 추경 안 들어와도 되는 상황이 있었었는데 지금 시장님께서 8월 20일 날 이런 발언을 하는 바람에 제가 볼 때 그 계획 다 보류되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기업 후원 또다시 안 들어올 거 같아요. 그래서 또 시민 혈세 들어갑니다.
  시민 혈세가 왜 들어갑니까? 2018년에 모 의원이 문제 삼아 가지고 정치에 다 이용하는 바람에 기업들이 후원 하나도 안 들어와서 온전히 시민 혈세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영경위원  위원장님.
서은경위원  이영경 위원님, 저 발언하고, 제가 양해했으니까 좀 기다려 주십시오.
  국장님, 제가 거듭 말씀드리지만 정상화시켜 보려고 좀 애써 주시고요.
  그다음에 제가 이제 발언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 기사가 나갔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서은경위원  이거는 우리시에서 준 기사인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기사 내용에 보면 “올해 150억 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이거 시에서 내보낸 기사 맞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저희가 내보낸 겁니다.
서은경위원  다행이에요. 이거 인지하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그죠? 올해 150억 들어가죠? 이렇게 만들었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150 이상 들어갑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왜 만들었냐고요? 8월 20일 날 시장님 발언 때문에 이렇게 또 만들었습니다. 다행이고요. 저는 추경 못 세워질까 봐 걱정했어요. 그래서 올 연말도 못 지나서 FC 운영 못 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 이거 무슨 문제가 있냐면 “향후 10년간 1100억~1500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했습니다. 이거는 뭡니까? 이거는 앞으로 향후 10년간도 기업 유치를 하나도 못 했을 때 나오는 수치입니다. 인정하십니까? 지금 2018년 이후에 우리가 기업 유치 하나도 못 하죠? 2018년 이후에 기업이 후원한 것을 불법으로 몰아가서 지금 기업이 다 조사를 받고 있어서 기업 유치가 제대로 안 되고 있죠? 그래서 들어가는 예산이 지금 한 해 100억~150억 들어가고 있죠? 국장님, 맞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기사에 내보낸 향후 10년간 1100~1500억 절감 효과라고 한다면 이런 계산은 앞으로 10년간, 우리가 FC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했을 때 앞으로 10년간도 기업 유치가 하나도 안 된다는 계산으로 내보낸 기사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렇게 가정할 수는 있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건 굉장히 악의적이죠? 어떻게 성남FC가 유지가 되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저희도 좀 집행부의 입장을 말씀할,
서은경위원  앞으로 10년간 기업 유치를 하나도 안 하겠다는 계산으로 이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말씀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십시오, 위원님.
서은경위원  이런 기사를 내보냅니까, 국장님께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러니까요, 그런데 그전에 제가 좀, 아무튼 위원님,
서은경위원  국장님, 저는 너무 서운해요, 너무 서운해. 어떻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위원님, 애정 가지고,
서은경위원  어떻게 성남FC를 이끄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에는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서은경위원  담당 국장님께서 이런 기사를 내보냅니까? 이런 기사가 어디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저희도 좀 답변할 수 있는 기회를, 시간을 좀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이 기사는, 이 기사 잘못 내보냈어요, 잘못하지 않았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런데 지금,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첫 번째, 저희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2010년도에 창단할 때, 창단할 때 조건이 “성남시에 70억 이상을 요구하지 않겠다.”라고 한 게, 의회 회의록을 제가 2013년도부터 저도 빼서 봤습니다.
서은경위원  맞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런데 최대 실질적으로 투자 유치가 81억이 된 적이 있었고요, 해가 있었고. 금년도는 11억으로 줍니다.
서은경위원  언제, 언제부터 줄었는지 햇수 말씀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잠깐만요,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서은경위원  2014년부터 기업 후원이 언제까지 들어왔고 언제부터 끊겼는지 그 햇수를 말씀하세요, 올해가 아니라.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잠깐만, 제가 찾아서 말씀을 좀 드릴게요.
서은경위원  그것부터 말씀하셔야지. 중간에 건너뛰면 안 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자료 확인) 저희가 2018년도에 이제 18억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19년도에 10억.
서은경위원  아니,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20년도에 14억.
서은경위원  국장님, 국장님. 2014년부터 얘기하시라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2014년도에 23억을 받았습니다, 농협 등에서.
서은경위원  시가 얼마 투입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14년도에요?
서은경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잠깐만요. (자료 확인) 2014년도에 시가 95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2015년도는 81억을 후원을 받았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요.
서은경위원  시가 얼마 투입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시가 85억 투자했습니다. 2016년도는 63억을 광고 수입을 받았고요, 시가 70억을 투자했습니다. 그다음에 2017년 41억 받았고요, 시가 55억, 가장 적을 때가 시가 55억을 투자를 했습니다. 2018년도 18억, 96억으로 올라갑니다, 당연히.
서은경위원  18년에 우리가 문제가 된 해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18년도부터 좀 그랬습니다. 2부 리그로 17년, 18년이 강등이 됐으니까요.
서은경위원  예, 17년에 예산 삭감하고 18년에 전액 삭감하고 그랬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일부 좀 시끄러웠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서은경위원  일부가 아니라 엄청 시끄러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19년도에 기업 유치가 10억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여기 때부터 이제 100억 단위로 시가 집행을 하게 되거든요.
서은경위원  그럴 수밖에 없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20년도에 14억, 137억을 시비로 집행을 했습니다. 2021년 11억, 119억을 집행을 했고요. 금년도 11억, 지금 135억 이상을, 추경까지 합친다면.
  그리고 저희들 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경만 저희가 계산을 했는데,
서은경위원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저도 답변할 수 있도록 좀 시간을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잠깐만요, 잠깐. 137억의 그 내용, 세부 내용 아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서은경위원  그게 다 운영비가 아닌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110억에 지금 25.4억 추경을 우리가 FC에서 필요하다고 하니 그 25억을 합친 금액이 135억이 되겠고요, 위원님, 분명히 그리고 또 1가지 더 아셔야 될 게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잠깐만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도 답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좀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19년 137억 중에서 거기가 뭐뭐가 합쳐져서 137억인지 아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135억이라고 제가 말씀드렸고요.
서은경위원  135억 중에서 뭐뭐가 합쳐진 게 135억인지 아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일단은 어떤, 저희,
서은경위원  19년 135억, 추경까지 해서 135억이 들어갔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19년이요?
서은경위원  그게, 아까 지금 19년 135억이라고 그랬잖아요, 저희가 추경까지 해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19년도에 100억이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20년에,
서은경위원  추경에 들어갔어요, 추경에.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년에 137억이 됐고요. 그래서 위원님, 무슨 말씀인지, 애정 어린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호도가 되지 말라는 얘기예요. 호도하지 말라는 얘기예요. 갑자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희도 집행부도 말씀할 기회를 주셔야죠.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이런 어떤 수입이나 성남시의 어떤 지출 내용으로 봤을 때 갈수록 성남시의 집행은 많아질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
서은경위원  국장님, 제가 국장님 말을 막는 게 아니에요. 국장님께서 수치를 얘기할 때 제가 다시 묻는 거는 잘못하면 시민들은 국장님께서 얘기하는 그 수치 있잖아요. 시가 투입하는 95, 85, 70, 55, 96, 135, 119 이렇게 늘어나는 게 단순히 성남FC가 운영비가 부족해서 들어가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단순히 이게 아닙니다. 지금 18년, 19년에 들어가서는 우리가 일화를 인수할 때 차입금이 있어요. 그런 차입금까지, 차입금, 단기 차입금, 장기 차입금까지가 들어간 거예요. 그런 것들을 면밀히 분석해내지 않고 성남FC가 갑자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그거는 차입금은요, 차입금은,
서은경위원  그런 식으로, 그런 식으로 하지 하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이 135억이 안 들어갑니다.
서은경위원  그런 식으로 하지 마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차입금은 이 135억이 분명히 안 들어갑니다.
서은경위원  18년 이후에, 18년 이후에 기업 후원이 끊김으로써 우리의 시비가, 혈세가 투입되는 거예요. 그렇다면 시민 혈세를 투입시키기 위한 장본인이 누구인지를 확인하셔야 돼요. 성남FC가 죄가 아니란 말이에요. 이거를 왜 성남FC 탓이라고만 돌립니까? 정치인 탓이지.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니,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서은경위원  저를 포함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누구 책임이라고 꼬집어서 말씀드릴 수는 없을 거 같고요.
서은경위원  저를 포함한 정치인의 탓입니다. 저를 포함한 정치인의 탓이에요. 이걸 왜 순수하게 축구만 하고 시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성남FC 탓이라고 돌리면서 국장님이 그렇게, 그렇게 몰아갑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니, 제 말이 좀 이렇게 셌다면 위원님 죄송하고요. 그래도 저희 입장도 조금만 더, 한 2개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앞으로 기사 내용 낼 때 이런 식으로 내지 마세요. 시민은 이런 줄 알아요. 시민은 성남FC가 정말 부도덕한 존재이고 성남에서는 없어져야 될 존재인 줄 안다는 말이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좀 더 조심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첫 번째가 성남시의 어떤 지출에 대한 내용 때문에 저희는 좀 고민이 필요하다 그 말씀을 드리고, 방금도 말씀드렸습니다만 2014년도부터 의회 회의록을 저도 쭉 이렇게 보고 의회에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보시면 추경 때나 본예산 때나 FC 때문에 위원님들도 진짜 바람 잘 날이 없었습니다. 시민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또 1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매각에 대한 용어에 대해서 좀 신중하게 말씀, 생각을 하는데 매각이라는 표현이 맞겠냐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기업 인수를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어찌 보면 저는 그거에 더 나가서 원상회복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왜 원상회복이라고 말씀드리면 첫 번째, 2001년도에 천마일화가 성남에 자리를 트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천마가 2013년도까지 K리그 리그 우승을 7번 했고요, 아시안연맹 우승을 2번 했습니다. 이때는 정말 잘나갔던 성남의 어떤 구단이었거든요, FC나 민간기업을 떠나서. 그래서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늘 고민하면서 이렇게. 왜 어떻게 이 잘나가던 그룹이 성적도 곤두박질치고 2부리그 리그까지, 2부리그까지 가게 됐나. 예전에 천마로 말 그대로 천마라는 게 하늘을 나는 말입니다. 천마로 다시 비상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냐. 지금이 그런 시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진짜 해 봤습니다.
  이거는 누구 말이 아니고요. 그러면 저한테 진주 목걸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진주 목걸이는 저는 필요가 없거든요. 이 진주 목걸이가 필요한 사람한테 줘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저희는 분명히 2001년도부터 경험을 했습니다. 2001년도부터 2013년도까지 천마일화가 전국 최고를 달렸습니다. 민간기업에서 투자를 했죠. 그런데 2014년부터 지금까지 성남시에서 나름대로 후원하고 했는데 성적은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들한테 죄송합니다. 저도 3번 이상 원정경기까지 한번 참관을 해 봤는데 열심히 뛰는 선수들한테 죄송하지만 이걸 또 투자 면으로 본다면 이 비용을 얼마만큼 과연 성남시에서 계속 투자를 해야 될 것인지, 진짜 잘할 수 있는, 잘할 수 있는 그런 기업한테 정말 다시 원상회복하고 되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지금 시점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충정 어린 마음으로 위원님한테 간곡히 진짜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진주 목걸이가 국장님한테는 필요 없는 모양인지 모르겠는데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서은경위원  성남FC는 진주 목걸이가 아니고요. 그리고요, 스포츠는 1등만 존재하지 않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거는 동의합니다.
서은경위원  경기장에 가 보시면 저도 하나가 됩니다. 1골을 넣어도 하나가 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저도 그거는 희열을 느끼고 왔습니다.
서은경위원  2부 안 가게 하려고 목소리가 터지게 응원합니다. 그게 스포츠예요.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봤을 때 FC가 해체되어야 된다고 말씀하셨더라고요.
  제가 얘기할게요. 사회경제적 관점으로 봤을 때 성남시는요, 내가 가진 것을 매각하거나 내가 가지고 있는 인허가권 권리를 행사할 때 그것을 행사하면서 성남시와 성남시민을 위해서 얻어낼 것을 얻어내는 게 그게 시장의 권리이고 그게 사회적, 경제적 관점으로 시장이 해야 될 일이에요. 그걸 했다고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된다고 그것을 문제 삼아서 시로 와야 될 후원을 막는 게 사회적, 경제적 관점이 아니고요. 아시겠어요?
  시장님께 똑바로 얘기하세요. 앞으로 성남시가 성남시장이 행사할 권리를 가지고 성남FC든 성남시, 성남시민을 위해서 얻어낼 걸 반드시 얻어내게 하시는 게 그게 사회경제적 관점에서 타당한 거라고 그렇게 조언하세요. 아시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위원님 좋은 말씀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희가 말씀을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하셨잖아요. 저는 이따 추경에서 발언을 한마디만 할 거거든요. 삭감 요청만 할 건데요.
  그래서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장님께서 이런 시장님의 의식을 정확하게 드러내셨어요, 해체, 매각을 말씀하셨고. 그런 상태에서 지금 추경이 들어왔다는 말이에요. FC 관련돼서 시민 토론회를 하겠다, 용역을 하겠다. 그건 누구나 가나 뻔해요. 해체와 매각에 동의하는, 찬성하는 사람으로 패널을 꾸릴 것이고, 그런 식으로 용역 과업 지시서 나갈 것이고 그럼 결과 뻔할 것이라는 걸 시민이 벌써 다 이렇게 올리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결과가 나오면 국장님 부담스럽지 않으시겠어요? 시민이 그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이거 용역 하시면 오히려 더 역풍 맞으시지 않겠어요? 그래서 저는 이거 용역 이런 돈으로 못 씁니다.
  그래서 5000 올라왔던데, 3000, 2000 해서 5000 올라왔던데 시민의 귀한 혈세 이렇게 이런 식으로 못 씁니다. 말씀하신 대로 성남FC 잘 후원하시고요, 저는 기업한테 일부 매각해야 된다는 거 처음부터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주장했던 사람이니까 잘 찾으세요. 그러면서 필요한 때에 시민 토론회 하시고 용역 하세요. 적어도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말씀 드려서 저는 발언은 여기까지만 마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말씀에 아까도 위원님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매각을 정해 놓고 가지 말라라고 하는데 그 과정을 한번 살펴보자고 토론회라든지 연구용역비를 저희가 태운 겁니다, 위원님.
서은경위원  조금 천천히 하셔도 늦지 않아요. 지금 하면 오해만 불러일으켜요. 지금은 시기가 그렇습니다.
  시장님께서 8월 20일 날 너무 일찍 이런 분란을 일으키셔 가지고 지금 어떤 발언을 하셔도 다 오해가 생겨요. 그러지 않아요, 국장님?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조금 천천히 가셨으면 그게 의도가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읽힐 수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조금 위원님, 저희도 그래서요, 바로 매각한다면 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겠죠. 그렇지만 충분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또 좋은 의견들이 나오게 되면 나름대로 또 다른 방법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냐라는 신중한 의견에서 또 기간을 갖고 하자는 차원에서 저희가 예산을 올린 거지 바로 매각을 검토했다면 어찌 보면 외람되기는 합니다만 그런 과정을 거칠 필요도 없겠죠.
서은경위원  예산을 세우실 때는 그런 생각으로 세우셨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렇지만 지금 이제 논점이 흐려졌습니다, 8월 20일 이후에. 그래서 지금 상황에서 이 예산이 집행된다 하면 또 새로운 분란을 일으킬 거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분열을 일으키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그냥 국장님께 반해서 삭감을 위한 삭감 이게 아니라요, 더 이상의 분열을 막고자 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적정하지 않다라고 보는 거예요, 이 예산은. 국장님 그거를 좀 동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죄송합니다, 위원님들. 긴 논의였습니다.
  이상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우리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우선 제가 발언하시는 시간은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다만 중복된 발언, 그러니까 지금 현재 우리 서은경 위원님께서는 성남시가 앞으로 성남FC가 나아가야 될 방향, 시장님의 의중이 매각이냐 아니면 해체냐 그게 중요 주안점이 돼서 기타 거기에 이제 부수적인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한 건데, 우리 국장님의 답변은 우선 어떠한 취지나 이런 게 매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게 우선 거기다 주안점을 맞추고 있다, 아마 이렇게 지금 답변을 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질의하시는 거에 더 중복되지 않게끔 그렇게 질의들을 우리 위원님들이 해 주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계속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또 질문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최현백 위원님 질의,
최현백위원  저기 아까 이영경 위원님.
○위원장 안극수  예, 우리 이영경 위원님 질문 주시죠.
이영경위원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 발언 잘 들었고요, 저도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성남FC 운동하는 선수들은 정말 죄가 없는데 그 피해를 다 선수들이랑 그 팬들이 보시는 거 같아서 너무 속상한데요, 저도 지켜보던 입장에서 후원금 자꾸 안 들어오신다고 그러는데 후원금 안 들어오는 게 선수들 탓은 아니잖아요. 그걸 나쁘게 이용해 먹은 정치인들이 문제인 거죠.
  그래서 지금은 후원금 같은 게 내역이 전부 공개가 되나요? 예전의 회의 자료 보니까 정보공개 요청해도 정보가 안 들어오던데, 그 내역을 받아볼 수가 없던데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거는 공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지금은 공유가 되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영경위원  그럼 저희 홍보비로 홍보실 성과급으로 나갔다는 항목도 있다던데 그거는 사실이 맞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제가 대표이사가 아니라요, 그 내용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거는 다음에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일화 주식 처음에 일화에서 이렇게 바뀔 때, 성남FC 바뀔 때 주식이 바뀌었잖아요. 저도 그때 좀 갖고 있었는데 그 주식은 그냥 휴지가 되고 끝으로 된 거 맞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제가 8월 달에 대전FC를, 대전시티즌을 한번 방문했을 때는, 저도 이제 구단주입니다, FC의. 아니, 주주입니다. 주주인데 조금 삭감이 되지 백지가 되는 거는 아닙니다. 거기도 이제 5000원에 발권을 했고요.
이영경위원  저희 거요, 저희 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희는 1만 원으로 했지 않습니까? 저도 했었는데 거기 사례도 조금 금액이 주는 거지, 이제 자산평가를 다 하고 예를 들어서 그거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는 해체 때 얘기하시거든요. 해체하게 된다면 자산평가를 다 해서 말 그대로 실질적으로 수입, 지출을 다 따지고 남는 금액 가지고 남는 주주들한테 배분하는 어떤 그런 절차기 때문에 그거는 해체 때,
이영경위원  그러면 그거 잘 그냥 갖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5000원짜리도 백지는 안 되더라고요.
이영경위원  저희 처음에 성남FC로 전환해서 만든 목적이 어떤 거였을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뭐 여러 가지 인터넷에 저도 봤습니다만 2014년도부터 일화의 어떤 내부적인 여건들이 상당히 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3년도에 성적도 상당히 안 좋았던 걸로 알고 있고요, 일화가. 그래서 이제 실질적으로 축구에 관련되는 어떤 많은 주민들께서 뭔가 좀 성남이 어찌 보면 진짜 말 그대로 하늘을 날았던 기업인데 뭔가 계속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성남FC로 편입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다른 거는 저희 이제 다시 FC 체육회 할 때 다시 질문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영경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총괄?
  예, 최현백 위원님 질문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우리 박경우 국장님 우선 승진 그리고 교육문화체육국장 부임을 축하드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께서 이제 말씀하신 게 옆에서 지켜보는 저는 국장님과 또 어떻게 보면 시장님을 좀 보호하는 차원이라고 느껴져요, 저는 오히려. 또 우리 시민들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무슨 얘기냐면 서은경 위원님의 발언에 대해서 이제 국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지금 사항에서 이번에 올라온 토론 관련한 이런 예산들 3000만 원, 2000만 원, 5000만 원을 집행을 우리가 예산 승인을 하고 이거를 강행했을 경우에 지금도 곳곳에서, 성남시 곳곳과 또 전국적인 현상으로 번지고 있더라고요, 지금 사항이. 또 우리 축구 스타들 또 우리 구단을 거쳐간 황의조 선수라든가 전국적인 현상으로 지금 경기장 곳곳에서 궐기가 걸리고 이런 상황이라는 말이에요.
  이런 상황에서 충분히 당초에 언론에 보도된 매각 검토, 해체 검토 이러한 상황에서 용역이 진행이 되고, 아까 서은경 위원께서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의혹의 눈초리로 지금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뭐 이런 거는 시기적으로 적절치가 않을 거 같아요, 국장님. 오히려 논란만 더 가중시킬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답변하지 마시고요, 제 발언, 생각을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고.
  지금 국장님 국의 FC뿐만 아니고 또 마이스도 있어요. 뭐 개발 쪽은 아니지만 또 우리 국장님께서 도시계획이나 개발 전문가시니까 제가 그런 차원에서 질의 좀 한번 하겠습니다.
  국장님,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국장님 동의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동의합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차원에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이것 역시 지금은 시장께서 각종 언론보도를 통해서 “백현 마이스 관련해서 전면 재검토하겠다, 조속히 정상화시키겠다.”라는 이런 문장들, 단어들이 많이 나와요. 재검토, 정상화. 이걸 어떻게 이해를 하고 해석을 해야겠습니까? 국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백현 마이스에 대해서든 어찌 됐든 우리 판교 4차 산업 혁명 도시를 이렇게 또 저희가 가지고 있다 보니까 첨단기업들이 이제 비즈니스 활동 무대가 없다라고 해서 시작이 된 거 같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공감을 하고요, 단 어떤 정책 추진 방향에 있어서 어떤 내용들을 좀 나름대로, 이게 근본적으로 제가 참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해당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다만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시설이 먼저 결정이 된 다음에 저희는 실질적으로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내용을 태우려고 이렇게 사업을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데 일단 내용은 상당히 필요하다고 공감을 하고요, 단 해당 실무 부서에서 이제 시장님의 어떤 말씀을 이렇게 들으셨으니까 제가 그거까지 넘어서 말씀드리기는 좀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웃음) 알겠습니다. 아니, 제가 국장님께서 이제 또 전문 분야가 갖고 있으시다 보니까 제가 질의를 드린 거고.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뭐 다 아시는 얘기들인데 백현 마이스 전면 재검토, 정상화, 여기에 따른 이유가 대장동 개발 방식과 같아서라는 게 가장 큰 이유인 거 같아요, 지금 기사 내용이나 보도 터지는 내용을 보면. 대장동 방식과 같아서 문제가 된다라고 하는데 과거 우리 8대 의회에서 그때도 국힘이었나요? 국힘 위원님들께서 반대를 했어요, 백현 마이스 관련해서. 퇴장을 하시고 그랬는데, 대장동 방식과 같아서 보류를 요구했던가요? 그러면 백현 마이스가 대장동 개발 방식, 다시 말해서 도시개발법에 의한 개발 방식 말고 다른 방식의 개발 방식이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죄송합니다, 위원님.
최현백위원  (웃음) 아니, 답 나와 있잖아요. 이거 말고 어떻게,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개발하는 거 말고 어떻게 다른 방법으로 개발하는 방법 있습니까. 그런데 내용을 대장동 방식과 같아서라고 해 버리고 하면 시민들이 듣기에는 ‘어, 여기도 문제가 있네? 이것도 어떤 특정인에게 가는 거 아닌가?’라는 왜곡된 인지를, 왜곡되게 인지를 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대장동도 역시나 도시개발법에 의해서 개발된 사항이고 과정 속에서 부적절한 위·불법 사항이 있었다면 그것은 검찰 수사나 법원의 판단에 따라서 일벌백계로 다스리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자꾸 백현 마이스까지 대장동을 끌어들여서 왜곡된 인식을 갖게끔 하는 건 아닌가라는 큰 우려가 있어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뭐 국장님 제가 이게 문화도시사업단 같으면 제가 질의를 계속하겠는데 어쨌든 우리 국장님 부서에서도 콘텐츠 개발 이런 분야에 따른 백현 마이스가 나름 깊숙이 관련이 돼 있기 때문에 질의를 드린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아무튼 위원님하고의 좋은 말씀은 전달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고요.
  1가지만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이제 용역비에 대해서, FC 용역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2000만 원, 3000만 원 토론회하고 용역비를 태운 이유는 공론화 과정을 시민들이 다양한 입장에서 의견을 표출하시기 때문에 공론화 과정을 거치자는 거였습니다. 저희가 공론화 과정을 안 거치게 되면, 대전시티즌을 갔더니 공론화 과정을 안 거치고 바로 매각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는 다들 염려하고 계시고 걱정하고 계시니 한번 더 공론화 과정을 거치자라는 차원에서 토론회비 2000만 원, 용역비 3000만 원을 세운 거지 이거 삭감을 안 하고 바로 어찌 보면 또 다른,
최현백위원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저까지 FC로 끌어들이면 국장님 곤란해져.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죄송합니다.
최현백위원  저 끌어들이지 마시고, 그 말씀을 하시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릴게요.
  방금 이해를 못 하시지 않았을 거 같은데 서은경 위원님이 우려를 하시는 거는 이미 짜여진 각본 또 초청 인사 이런 부분에 있어서 투명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현재 시민들의 우려를 말씀을 드린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차원에서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거기서 다시 한번 또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를 끌어들이게 돼. 저 끌어들이지 마세요, 일단.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런 뜻은 아니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처음부터 너무 열띤 얘기들이 오고 가고 있어서 저는 가급적 FC 관련된 언급은 안 하고자 하는데요, 아, 그전에 우리 국장님 뒤늦었지만 진급 축하드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우리 국장님이 공직자 생활이 몇 년째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제가 지금 29년째,
이군수위원  거의 30년 다 되셨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30년 동안 근무하시면서 혹시 이런 교육이나 문화나 체육 쪽 관련된 업무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경험은 없고요, 단 여기 와 보니까 제 전공을 좀 살릴 수 있는 게 있다라고 하는 게 대규모 이렇게 시설 사업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구미동 하수처리장, 위례 스토리박스, 박물관 건립 또 각종 어떤 체육시설에 대한 증축, 개축, 또 문화시설에 대한 신축이 상당히 많아서 제가, 또 그리고 우리 잘 아시겠지만 청소년재단에 대한 어떤 시설물에 대한 문제, 문화재단에 대한 시설물에 대한 문제, 단 제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섣불리 건들고 싶지는 않고요,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실질적으로 시민들한테 예산을 돌려드릴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공간의 재배치 방법은 뭔지, 또 어찌 됐든 어찌 보면 진짜 저도 깜짝 놀랐던 게 탄천운동장 하나만 예를 들더라도 1년에 유지관리비가 136억이 듭니다. 종합운동장은 107억이 들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마냥 어떤 시설물의 신설, 신축이 바람직한 건가 그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됐고요. 아무튼 시설물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나름대로 짧은 경험이지만 위원님들한테 아니면 또 시민들한테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이라든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고민하고 고민해서 나름대로 반영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좋으신 말씀이고요. 국장님의 지난 30년가량의 공직자 생활과 그다음에 본인이 갖고 있는 어떤 전공, 잘하시는 부분을 살려서 생소한 분야에 오셔서 그런 긍정적인 효과 그런 것들을 하실 수 있는 거에 대해서 저도 공감을 하고요. 그거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 교육, 문화, 체육 특히 문화와 관련된 부분은 어떤 시설이라든가 그것들이 진행되기까지는 여러 가지 히스토리가 존재하거든요. 정서. 그러니까 문화적 시각과 관점, 관심, 애정을 가지고 전체적인 것들을 이해할 때 이런 시설이 그걸 통한 공론화가 왜 됐는지를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말씀을 한번 드려 본 거고요.
  저는 처음에 그래서 우리 국장님은 문화도시사업단 이런 데를 가시는 게 어울리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잠깐 말씀드렸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거기도 문화가 들어가네요. (웃음)
이군수위원  예, 그러게요.
  이번에 비 피해가 심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다른 업무 청취하는 과정에서 특히 이제 구나 이런 쪽에 많은 칭찬도 드리고 우려도 하고 했어요. 저는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장님께 이번에 비 피해가 막 있다 보면 사실은 그 피해가 일반 주민 피해도 있지만 문화재와 관련된 피해도 있을 거예요.
  성남시 관내에 있는 우리 향토 문화재, 그중에는 뭐 유물도 있고 그러겠죠. 혹시 그거에 대한 피해 규모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파악이나 보고는 받으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보고를 받았습니다. 저희가 피해가 지금 문화재 사찰, 수해 복구 피해를 본 곳이 9곳이 있습니다, 총. 경기도 기념물의 이수 선생 묘지, 둔촌 이집 선생의 묘지 또 우리 향토 문화재의 정일단 강씨 묘지, 그리고 또 우리 전통 사찰의 망경암이나 약사사 이런 곳들이 좀 피해를 입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응급조치를 저희 직원들도 나가서 직접 하고 또 잔가지 정리나 이런 것들은 바로바로 조치를 했는데 근본적으로 조치가 필요한 것들은 또 저희가 경기도 문화에 관련되는 어떤 부서가 있기 때문에 문서로 저희가 보고를 해서 시급히 도비라든지 이런 것들 좀 내려보내 달라고 요구도 하고 있고요, 또 저희가 직접 못 하는 것들은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해당 건설과가 됐든 해당 또 동장님들이 진짜 발 벗고 나서주셔 가지고 많이 원상회복은 됐는데 부족한 부분도 또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잘 파악을 하고 계시네요. 갑자기 제가 며칠 전에 다른 거를 하다가 그 생각이 들어서 지금 성남시 비 피해 때문에 혹시 관내, 우리 지역 내의 문화재 유실은 없을까, 훼손은 없을까라는 고민이 들어서 사실은 자료 요구를 좀 한번 해 보려고 했었거든요.
  말씀을 하신 김에 자료 요구 한번 그거 할게요. 지금 이번 수해 때 성남시 관내의 문화재, 거기는 이제 뭐 향토 유물도 있을 것이고 이런 관련된 것들을 한번 이렇게 자료로 제출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이제 국장님, 오늘부터 어떤 행사가 열리는지는 아시죠, 용인에서?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체육대회 말씀,
이군수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어제저녁에 시장님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장애인체전이 열리고 지난번에 끝난 경기도체전에 저희가 몇 등 한지 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3등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저도 관심 있게 보면서 마음 같아서는 가 가지고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하고 싶었으나 의회 일정하고 막 겹치더라고요. 그래서 못 갔고, 우리 내년에 이제 성남 순서예요. 나중에 체육진흥과 업무보고 때 자세하게 여쭤는 보겠으나 저희 성남시 내년 경기 목표가 몇 등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목표는 당연히 종합우승입니다. 지금 주최를 하기 때문에 당연히 우승을 해야 되는데요, 이번에도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1위가 수원이고 2위가 화성이고 저희가 3위를 했는데 점수 갭 차이가 화성하고는, 2위하고는 한 1000점, 수원하고는 한 2000점 차이가 나더라고요. 그런데 잘 아시겠지만 이제 수원이 젊은 층들, 즉 유치가 가능한 이유는 다양한 대학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장점들이 또 있는 거 같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아무튼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종합우승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요, 지원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만약에 예상 성적순을 종합 2등이다라고 말씀하셨으면 제가 뭐라고 한 말씀 드리려고 그랬는데,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아니, 당연히 1등이죠.
이군수위원  종합우승이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렇습니다. 목표라는 게 원래 도달하기 위한 의미가 있으니까 비록 불가능할 거 같아도 이왕에 이제 관내에서 열리는 큰 규모의 행사니만큼 목표는 종합우승을 두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고 또 그것을 실현 가능하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시설이나 선수단 여러 가지 측면에서 우리 국장님께서 비록 이제 그와 관련된 경험치는 부족하시다 하더라도 사실 중요한 건 관심이거든요. 관심을 갖고 애정을 갖고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우리 이영경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문화복지, 체육 이 부서에서 말할 거는 아닌데 아까 최현백 위원님 발언으로 마무리하면 꼭 국민의힘이 백현 마이스를 반대해서 지금 사업이 늦어지는 거같이 주민분들이 아실까 봐 우려돼 가지고 한 말씀 드리는데요, 시장님 공약에도 들어가 있고 저희 분당갑 안철수 의원님 공약에도 들어가 있고 저희 도의원 공약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대장동 개발 방식밖에 없다 하면 거기의 문제점, 특정금전신탁에 대한 투명성 확보를 한다든지 아니면 초과 이익에 대한 환수 조치 이런 것들이 담보돼서 대장동 그렇게 개발 방식이 맞다면 약간 더 보완하고 투명성만 더 보완하면 그 방식으로 개발해야죠. 그런데 여기 TF팀도 개설된다 하고 재검토도 한다니까 여기 팀에 맞춰서 국민의힘도 열심히 백현 마이스가 이뤄져서 주민들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국장님, FC 관련돼서 물론 이제 이재명 시장님 그리고 은수미 시장님, 전임 시장님들의 재임 시절에 FC에 대한 지원 그리고 우리 어떤 시정에 대한 그런 살림을 어쨌든 최선을 다했다고 본 위원도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제 그러나 최선을 다했지만 그 결과는 그렇게 만족하지 못하다라는 그런 공론이, 공론화가 되다 보니까 새로운 시장이 바뀐 거죠. 그래서 새로운 시장이 바뀌다 보니까 과연 이 FC에 대한 이 정책을 계속 그냥 좌고우면하지 않고 그대로 가야 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어떤 전환점을 만들어서 새로운 전환을 시켜야 되겠느냐 지금 이제 이런 과정에 이게 숙의되는 과정이고요.
  그러나 뭐든지 이건 성남시민에 대한 어떤 혈세가 투입이 되는 거기 때문에 새롭게 시작하는 신상진 정부에서는 좌고우면하지 않고 그대로 가야 될 거 같으면 지금까지 지원했던 예산 그냥 100억씩 우리 주면 시민들한테 뭐 이러쿵저러쿵, 우리 의회도 마찬가지고 시 정부도 마찬가지고 시장도 마찬가지고 크게 지금 변화되는 게 없어요. 그런데 자꾸 시간이 가면 갈수록 여러 가지 리스크가 쌓여가다 보니까 시 집행부 입장에서는 이제 새로운 대안, 새로운 정책을 지금 모색하고 있는 그런 과정이에요.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런 과정에서 이거를 매각을 해야 될 것이냐, 아니면 해산을 해야 될 것이냐 이제 이런 게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거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제가 우리 집행부로다가 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충분히 주민들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런데 그 주민들 동의받는 게 이제 추가경정예산안 이따 다룰 때 그 말씀들이 나오시겠지만 왜 이렇게 급히 서두르느냐 이런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제가 마지막으로 주문하고 싶은 것은 이 FC가 앞으로 나아가야 될 성남시의 정책에 대해서 반드시 좋은 대안을 우리 해당 부서에서는 좀 찾아주시고, 그 대안도 시민들의 어떤 여론, 시민들한테 그런 숙의 과정을 통해서 뭐든지 좀 정책 결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자꾸 이 부분 가지고 논쟁이 돼 봐야 별로 생산성이 없을 것 같다. 그러니까 충분히 집행부에서는 지금 현 상황에 맞는 그런 대안을, 또 우리 의회에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반드시 좀 제출했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답변 안 하셔도 돼요.

      가. 문화예술과
(11시 02분)

○위원장 안극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삼영 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2회 추경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입니다.
  성남시 문화예술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과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손명숙 문화팀장입니다.
  신용자 문화도시재생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입니다.
  이하영 문화재보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극수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우리 과장님께 2022년도 2회 추경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우선 예산서 7쪽, 명예퇴직 수당 8000만 원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예산안 설명을 보니까 ‘노조와 단체협약 체결에 따른 명예퇴직 시행’ 뭐 이렇게 돼 있는데 산출 기초가 안 나와 있어요.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산출 기초는 이 단원이 퇴직하는 잔여기간이 한 117개월 남았습니다. 그래서 퇴직 당시 본봉에 0.68을 곱해 가지고 잔여기간 그거를 산입을 해 가지고 명예퇴직 수당,
최현백위원  다시 한번만 말씀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산식을 정확히 말씀드리면 퇴직 당시 본봉 곱하기 0.68.
최현백위원  본봉 곱하기 0,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0.68.
최현백위원  68.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곱하기 2분의 1.
최현백위원  곱하기 2분의 1?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최현백위원  0.68은 의미가 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명예퇴직 수당 산정 우리 기준에 있는 겁니다.
최현백위원  명예퇴직 수당 산정.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명예퇴직 수당을 산정하는 기본 산식입니다, 이거는.
최현백위원  본봉 곱하기 0.68 곱하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2분의 1 하고요.
최현백위원  2분의 1.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거기에다가 정년 잔여 월수에서 60을 빼고 그거에 2분의 1 곱하면 이제 수당이 7961만 원 정도 나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이렇게 8000만 원이 산출 기초 없이 나와 버리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다음에 좀 자세하게 넣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게 좀 궁금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급 기준이 기준을 어디에, 지금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명예퇴직 수당. 어떤 기준을 갖고 지급을 할 거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퇴직 1년 이상 남은 단원이 퇴직할 때 명예퇴직 수당을 지급하기로 작년에 임단협에서 협의를 했습니다. 합의한 사항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장님, 거기 성남시 지방공무원 명예퇴직 수당 기준을 준용해서,
최현백위원  아, 그래요? 시립예술단은 공무원에 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준해서 산정합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우리 시립예술단 단원이 전체 몇 명이나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단원이 이백…… (자료 확인) 현원이 237명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앞으로도 237명에 대해서는 공무원에 준하는, 명퇴를 할 때. 명퇴 수당이 지급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잔여기간이 1년 이상이 남게 되면 발생하게 됩니다.
최현백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립예술단, 예산서 10쪽이 되겠네요. ‘시립예술단 페스티벌 개최’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시립예술단 페스티벌이라는 게 어떤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10월 정도에 이제 4개 시립예술단 연합해 가지고 행사를 하는 겁니다. 공연하는 건데 10월 중에,
최현백위원  이거 자료 좀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행사 내용은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어떻게 행사가 진행이 될 건지 계획서 좀 한번 줘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제가 여쭤볼게요.
  행정사무처리상황 22페이지. ‘위례 업무 2부지 복합 문화시설 조성’ 이거 제가 2019년인가, 2019년 지방재정투자심의위원회에서 제가 이거, 뭡니까, 뭐라 그래요? 취소를 시켰나 반영을 안 시켰던 사항인데 이게 사업이 진행이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지금 와서 보니까 현재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이 작년 11월에 발주가 돼서 지금 올 연말에 준공 예정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때 지방재정계획투자심의위원회 할 때 그 당시에, 제가 지금도 기억이 나는데 예산액을 미정으로 해 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때 심의할 때 올라온 금액이 4000억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이상이 들어갈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때 제가 “이거 안 되는 사업이다.” 지리적 입지도 맞지 않고 거기에 위례, 하남, 송파 이렇게 걸쳐 있는 지역이에요. 업무 부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남위례역 바로 맞은편이기 때문에 저희 성남시 쪽에 치우쳐 있는 방향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제 얘기 잘 들어보세요. 이게 조성원가로 821억입니다, 매입비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미 토지는 토지 매입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토지는 매입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이게 조성원가로 매입한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최현백위원  시세가로 하면 이거 10배는 봐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시세가로 하면 8200억은 봐야 된다고. 플러스 4000억. 1조 2000억. 그래서 제가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에서 이거 다시 재검토. 왜? 이거 얼마나 웅장하고 얼마나 크게 지을지 모르겠지만, 4000억 이상 들여서. 이 부지가 2필지예요.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최현백위원  이 필지 나눠서 한쪽은 기업 유치를 하든가 다르게 활용을 하고 수정구 차원에서 지금 진행된 걸로 알고 있고 수정구 구민들, 또 우리 시민들 얼마든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의 복합 문화센터 시설을 도입할 수 있다라고 분명히 얘기를 했는데 이거 계속 진행돼 버리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현재 지금 정해진 건 없고요, 일단은 성남시민과 위례 지역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설 플러스,
최현백위원  아니, 당연하죠. 아니, 그걸 뭐라고 하는 게 아니에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성남 공공용지로써,
최현백위원  그거를 탓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규모 자체가, 규모 자체가 너무 과하다는 거예요, 규모 자체가. 나눠진, 필지도 어차피 2필지로 나눠져 있는 상황에서 이 하나를 나중에, 좋습니다. 우리가 어쨌든 조성원가로 매입을 했으니까 그건 내가 얘기 않는다고 치고 4000억 이상의 그때 예산이 올라왔는데 그 4000억 예산을 들여서 나중에 유지관리는 또 어떻게 할 거예요?
  그런 걸 종합적으로 검토하시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저도,
최현백위원  제가 이거를 복합 문화시설을 조성한다는 데 반대하자는 게 아니에요. 적정 규모라는 게 있는 거 아닙니까.
  국장님, 하실 말씀 있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위원장님, 저희들이 답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게 사업화 전략 용역이 저도 와 있는데 이렇게 태워져 있었는데 그래서 이거는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이걸 어떤 용도로 쓸 건지에 대한 용역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어떤 기존의 미술관이나 전시관, 이렇게 돈 많이 드는 그런 방식보다는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여기가 문화시설 부지가 아니고요, 문화시설은 부속이고 업무시설 용지입니다, 이게.
최현백위원  예, 업무 부지예요, 이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막대한, 정말 좋은 땅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 존중해서 저희가 지금 이 용역 할 때 어떤 내용으로 장기적으로 쓸 건지에 대한 고민을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이거 다시 말씀 안 드릴 수가 없어. 이거 삼평동 우리 641번지. 우리가 엔씨소프트 기업 유치해서 그때 위례 업무 1·2부지 매입 비용으로도 사용하겠다라고 얘기를 했었고 매입했어요. 매입했는데 기껏 기업 유치해서 매입, 기업 유치해서 확보된 재정으로 이 업무 부지 매입해서 이렇게 활용을 하게끔 했으면 이 활용을 좀 정상적으로 해야죠. 이게 어느, 우리 시민들이 얼마나 이거 알면 또 지탄을 하겠습니까.
  그래서 아직 진행 중이긴 하지만 이게 전체 지금 땅이 2만 3382㎡예요. 이게 몇 평입니까, 평수로 따지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한 7000평,
최현백위원  3, 8, 24, 8000평 가까이 되는 거예요. 예? 8000평에다 복합 문화예술 공간 조성하겠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규모로 하시겠다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지금 그게 딱 정해진 사항은 아니고 다양한 방안을 구상을 하려고 사업화 전략을 추진 중에 있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결국은 접근성도 수정구 저 끄트머리에 걸쳐 있어요, 위례하고 송파하고 갈리는 지점에. 그때 그래서 이거 했는데 이걸 이런 식으로 해서 계속 진행하면 되겠습니까.
  하여튼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이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거 잘 살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이 업무 부지 8000평 둘, 지금 필지가 똑같지는 않을 거 같은데 한 3000, 4000평에 조성해도 충분해요. 그 3000, 4000평이 얼마나 큰데요. 그 좋은 입지의 금싸라기 땅에.
  국장님, 이거 용역,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도 똑같,
최현백위원  용역 과정에서부터, 용역 과정에서부터 잘 살피셔 가지고 좀 우리 시민들께서 정말 이해가 갈 수 있는 어떤, 아니, 당연히 이거 시민들을 위해서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당연히 하라는 얘기예요. 하는데, 이걸 이렇게 과도하게 하면 나중에 유지관리에도 문제가 생기고 이거 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우리시에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중간보고회를 다시 하더라도 나름대로 이 공간을 정말, 금싸라기 같은 땅이거든요. 몇 개 남지 않은 좋은 땅인데 위원님 말씀 충분히 반영해서 나름대로 중간중간 보고드리고 좋은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죠.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저는 자료 요구를 좀 할게요, 자료 요구.
  첫 번째로는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지금 우리 시립예술단이 합창단 그다음에 소년소녀합창단 그리고 교향악단, 국악단이 있잖아요. 그거 단원 명단하고 그리고 경력 들어간 단원 명단 그다음에 3년 내에 교체된 내역, 단원이 교체된 내역 그리고 공연 내역을 2년간 그거 하나 보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역 문화예술 단체 활동 지원을 하고 계신데요, 이쪽에 어디 어떤 단체에다가 지원을 하고 있는지, 여기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그분들 지원 내역이랑 지원 금액 3년 치, 그다음에 성남시사 50년사 편찬을 하시는데 지금 40년사가 2014년에 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그거 하는 집필위원 있잖아요, 집필위원. 그다음에 상임위원 경력 사항, 저서 등등 그것도 좀 보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현재 지금 50년사는 집필위원이라든지 상임위원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언제부터 그러면 시작을 하나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이제 9월 중에 준비해서 10월에 의회에 상임위원회 민간 위탁 동의를 받고 그리고서 10월 중에 진행하게 됩니다.
서희경위원  그 사람들이 리스트가 업 되면 그걸 보내 주세요, 그러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반갑습니다.
추선미위원  저도 좀 전에 존경하시는 최현백 위원님이 얘기하신 위례 업무 2부지 복합 문화시설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솔직히 홍보가 잘 안 돼 가지고 저도 이번에 이거 업무보고 받으면서 이게 있구나 하고 알았거든요.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은 이게 뭐 하는 곳인지, 혹시 그거 어떤 곳인지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위치는 새로 생긴 남위례역 건너편 쪽에 보시면 위례 스토리박스가 있습니다. 거기 부지인데 거기가 앞에도 설명드렸다시피 짧은 시간에 사업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사업이 확정될 때까지 현재 스토리박스를 만들어 가지고 임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조금 알아본 바로는 여기가 원래 수정구청을 만들려고 했다가 이게 잘 안 돼 가지고 체육시설 부지 그런 것도 검토 중이시고 복합 문화시설로도 만들까 여러 용역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런데 이게 만들어져 가지고 시민들한테 지금 오픈된 상태잖아요. 그런데 이 안에서는 솔직히 그 위례 주민들이 사용하기에 조금 대중교통으로는 이용하기가 좀 애매한 위치에 있지 않나요, 이쪽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버스 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고요, 남위례역이라고 지하철역도 지금 새로 생겨서 거기서 도보로 한 5분 이내에 접근 가능합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여기가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럼 주로 타깃을 어디에 두고 건설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타깃은 이제 전체가 대상이 되죠. 현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라든지 그것도 학생부터 주부라든지 모든 연령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금 운영하고 있고 또 창작 활동을 하는 분들에 대한 임대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스토리박스라고 이름을 지으셨을 때는 그 스토리가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런데 어떤 스토리로 만드신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곳은 저도 처음에 스토리박스를 그 명칭을 지을 당시에는 제가 이제 있지 않았지만 어쨌든 시민들이 거기 와서 좀 다양하게 놀이공간으로써 좀 와서 활동하기를 기대하는 측면에서 하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여기가 지금 콘텐츠가 엄청 부족하다고 되어 있거든요. 콘텐츠를 이제 좀 개발하고 또 홍보하기 위해서 어떤 걸 하고 계시는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무래도 이제 컨테이너 박스를 통한 임시 공간을 만든 거기 때문에 공간적인 한계도 있을 거고, 어쨌든 또 지난 스토리박스를 개관하자마자 코로나가 와서 한 2년간 사실상 운영을 못 했습니다. 올해 들어 가지고 정상적으로 거의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제 좀 더 활성화되도록 계속 프로그램도 늘려가고 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보기에는, 저도 이 스토리박스를 컨테이너 그냥 집하, 이렇게 물건 쌓아두는 그런 형태의 창고형 물류 그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코로나 임시 선별소가 이 안에 있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잠시 운영을 했었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그랬다면 사람들이 많이 와서 이걸 보고 했을 때 혹시 나중에라도 이거를 홍보 차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뭘 할 수 있었던 방법은 없었을까 하고. 그때는 사람들이 임시 선별소에 검사를 하거나 했을 때 몰랐던 부분이지만 많이 찾아왔을 거잖아요. 그런데 그때 그분들이 이게 뭘까 하는 의구심을 갖게, 가지셨을까요, 아마 이걸 보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아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어쨌든 좀 더 앞으로 많이 활성화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이게 활성화시킬 수 없는 게 이게 이 부지에 다른 게 들어오신다고 그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거를 일단은,
추선미위원  향후 5년간 사용하기 위해 임시적으로 만든 거 아니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앞으로 이제 거기 부지가 확정이 돼서 착공할 때까지는 운영을 하는데 적어도 한 4, 5년 정도 이상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4, 5년, 지금 언제 그러면 연구하고 개발하셔서 또 언제 하고 금방 또 없어질 이거를 언제 하실 건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건 지금 저희가 문화재단에다 위탁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공간이 한 17개 되거든요. 공간이 17개 되는데 그 공간들이 시간대별로 다양하게 잘 운영이 될 수 있게 저희도 관심을 갖고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혹시 수익이 나거나 저희가 그런 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수익 측면, 그런 데서는 사실 수익적인 측면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수강료를 정해진 대로 좀 받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운영이든지 인건비라든지 그런 거 대비할 때는 이제 재단 전체적으로 봐도 저희 출연금이 재단 전체 운영의 한 80% 정도를 차지하기 때문에 거기 한 팀에서, 거기서 이제 운영하는데 어느 정도 수익이 발생할 것이냐 그런 거는 좀 개념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봤을 때 이 자리는 엄청 좋은 자리이기는 하고 또 아까운 자리인데 인터넷이고 뭐고 정보가 거의 없어요. 그리고 이제 여기 안에 들어가는 프로그램도 정보가 없으니까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이렇게 무슨 교육을 하거나 그럴 때도 정보 부족으로 들어갈 수 없고 너 알고 너 알고 이렇게 아는 사람끼리 공유하는 경우가 많아 가지고 그 점이 되게 아쉬웠고, 제가 이거 이 공간이 정말 아까운데 사용을 못 하니까 조금 답답한 감이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조금 홍보에 신경을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저 궁금한 게 있어서 자료 요청이랑 같이 드리겠습니다.
  매장 문화재에 대해서 생각났는데요, 아까 위례랑 얘기하면서 위례 개발 시 발견된 출토물들은 어디서 보관하고 관리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위례 지역에서 개발할 때 나온 유물들은 유의미한 것들은 지금 판교박물관 저장고에 보관하고 있고 석실 1기는 위례역사공원에,
이영경위원  예, 어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석실 유물 1기가 나왔는데 그거는 위례역사공원에 이전해서 지금 복원해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 내역 저 좀 준비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위 스토리박스도 말씀하시다가 아이디어가 났는데 학교에 공문 해서 애들 체육시설 체육을 하고 싶어도 공간이 요즘에 강당도 작고 운동장도 작아서 애들이 운동 못 하거든요. 그래서 학교랑 연계해서 아이들 창제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그렇게 활용해도 참 사용 기간 동안 돈 안 들이고 잘 활용할 수 있어서 하나 아이디어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시립예술단 목록 저 서희경 위원님 요청하신 자료 저도 좀 주셨으면 좋겠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모두 드리겠습니다.
이영경위원  24페이지 지역 문화 예술단체가 일반 단체랑 여기 예총 예술단체랑 같이 있잖아요. 이거 2개 구분해서 저도 목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단체별로 구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과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서은경위원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자료 저도 요청드리려고 했던 자료니까 같이 공유 좀 부탁드리고요.
  저는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지금 4개의 단이 있는데 국악단이 이제 2005년 9월 12일 날 창단을 했으니까 4개 단이 완성된 게 17년 됐거든요. 그런데 예술단을 총괄하는 단장이 없이 각 단의 사무국장을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총괄하는 그런 조직인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술단 단장은 부시장님이고요, 부단장이 국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떠세요? 그 조직 운영 아무래도 전문가들이 시립예술단은 전문성이 요하는 그런 단일 거 같은데 운영하는 데 괜찮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은 저희가 지휘자하고 사무국장하고 소통을 하면서 지휘자가 이제 가장 전문성이 높으신 분이고요, 그리고 또 운영하는 데는 사무국장이 4개 단별로 각 있는데 그분들이 저희 담당 팀장하고 소통을 하면서 예산이라든지 공연을 짜고 이럴 때 일정이라든지 하여튼 여러 가지 운영하는 측면에서는 저희 과하고 유기적으로 협조해서 잘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각각의 단은 전문성인데 우리가 이제 어떤 공연을 한다거나 축제를 한다고 했을 때는 각각의 단이 한꺼번에 이렇게 어우러져야 되는 게 있을 거 같아요. 제가 이제 어떤 문의를 드리려고 할 때 그게 다 이렇게 흩어져 있으니까 굉장히 소통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를 전화를 드리면 문화예술과하고 얘기를 해야 되고 과장님들은 어찌 됐든 간에 아무래도 이제 순환보직이다 보니까 좀 이렇게 통제하는 게 어렵다는 생각을 저는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쯤 되면 시립예술단을 하나로 엮는 헤드가 좀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런 고민을 해 보신 적이 있으실까 해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시립예술단 4개에서 예술단 총감독은 교향악단 지휘자입니다. 지금 금난새 지휘자가 이제 예술단 총감독이고요, 이분이 연합 공연을 한다든지 그럴 때 그분이 컨트롤타워를 해 가지고 공연을 총괄 지휘하고 구성하고 합니다.
서은경위원  지금은 이제 실제적으로 시립예술단의 실질적인 단장이 없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지만 그런 임시방편이 아니라 실질적인 조직을 하는 그런 운영하는 조직의 단장이 있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저도 뭐 비전문가니까 모르겠는데 제가 어떤 공연이라든지 축제 이런 거 관련돼서 문의를 드려보면 그런 난맥상의 문제가 좀 보이더라라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은 이런 고민을 해 보지 않으셨나 하고 여쭤보는 거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지금 그 부분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개선 방안이 마련이 되면 나중에 추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자료는 같이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제가 마지막이 될 거 같고요.
  과장님 안녕하세요?
  어쨌든 저하고도 계속 인연이 되셨어요. 그래서 이렇게 문화예술과 과장님으로 또 뵙게 돼서 참으로 반갑습니다.
  제가 문화 쪽도 관심이 많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으나.
  자료 요청 저도 하려고 진즉부터 준비했는데 우리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 서은경 위원님, 우리 이…….
이영경위원  이영경입니다.
이군수위원  이영경 위원님. 갑자기 성함이, (웃음) 위 다 공통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뭐 겹치지만 이렇게 저도 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님께 다 똑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지역 문화예술 현황인데 지원사업명, 지원 단체명, 공모 사업명, 지원명, 공모 및 선정 절차. 혹시 지원된 이후에 평가가 있었을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지원된 이후에 저희가 이제 사업을 하면 정산을 할 때 그 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는지 정산 보고를 받는데 정산 보고받고 서류 검토할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평가를 하는데 그거에 대해서,
이군수위원  이게 이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해마다 지원되는 거죠, 예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똑같이 다 지원되는 건 아니고요, 해마다 이제 공모를 해서 거기서 그때그때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죠. 절차는 그렇게 할 것이고 해마다 하는 거고. 그런데 또 대부분 받으시는 단체나 이런 분들이 거의 대부분은 또 하실 거고, 그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반복되는 사업들도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뭐 문제점을 캐낸다라는 측면보다 세부적으로 들여다보고 진짜 지역 문화예술을 어려운 활동하시는 그런 단체분들, 예술가들한테 진짜 직접적이고 실효적인 그런 도움이 돼야 될 텐데라는 고민 속에서 이 내용을 좀 들여다보고 싶었고요, 진즉부터.
  그리고 제가 이제 자료 요청했던 것 중에 아직 안 들어온 거가 있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 아까 제가 향토 유물 문화재 등 훼손도 언급을 드렸는데 성남시 향토 문화로 지정된 사적 유물 현황 그리고 관리 실태에 대한 게 혹시 있으면. 제가 이와 관련된 분들을 계속 만나봤는데 사실 부끄럽게도 사무국장인 저도 제가 10년 동안 시청을 들락날락거리면서 강정일당상 시상식을 몇 번 갔었어요. 우리 조선시대 이율곡 선생님의 어머님인 신사임당과 비견되는 아주 훌륭한 어머님이 바로 이곳 성남 강정일당상 거기의 그분이라고 그러시더라고요. 굉장한 문인이고 화가고.
  성남의 사적 인가 유물 1호라는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뒤늦게 제가 그걸 알았는데 그러면서 그런 유물들이나 사적이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제가 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보내 주시면 제가 시간이 되는 한 한번 제가 최대한 다닐 수 있는 데들은 가 확인을 해 볼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굉장히 열악한 시설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방치돼 있다라는 얘기를 좀 하시는 분들이 있었고, 명색이 그래도 대표적인 사적이고 유물인데 접근하는 진입로 상태도 되게 엉망이고 풀밭이고 잘 보이지 않고 이런 얘기들을 하셔서 그 실태가 사실인지 제가 확인을 좀 해 보고 싶은 겁니다.
  그리고 원래 이거는 이제 제가 문화재단 때 자료 요청을 해 볼까 했는데 성남문화예술센터가 있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영성중학교 부지 꿈꾸는 예술터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군수위원  예, 예전에 구 영성여중 자리에. 그래서 여기가 이제 교육청 부지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여기를 몽실학교랑 같이 해 가지고 지금 문화재단에서 위탁 관리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관리 주체가. 그래서 여기에 사실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경 위원님이 궁금해하셨던 그런 학교와의 연계 교육, 연계 활동, 주로 이제 청소년들 중심으로 여기서 사실 많이 활용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 코로나 때문에 아마 비슷하게 스토리박스와 마찬가지로 제대로 운영이 안 됐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1년도, 22년도 운영 실태를 좀 제가 보고 싶고요, 이건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거 보고서에 조금 일부 언급은 돼 있는데 제가 좀 세밀하게 보고 싶어서 인원 그다음에 프로그램명, 뭐 대부분 학생이겠으나 그게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그런 것들도 구분을 해서 이 자료도 보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작년 행감 때 언급됐던 것 중에 뭐죠, 갑자기, 오리뜰 농악, 오리뜰 농악의 연습 장소가 부족하다고 그래서 몇 군데, 한 2군데 이제 얘기가 있었는데 주민 민원 때문에 새로운 연습 장소를 알아보겠다, 알아보고 있다라는 언급이 있더라고요. 연습 장소는 확보가 돼서 제대로 연습을 하고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때 이후 수성교하고 화랑공원 거기를 아마 연습장으로다가 이제 검토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소리가 좀 크다 보니까 그 인근의 소음 민원 그런 것 때문에 지금 그 2군데 장소는 부적합하다고 결론이 나 가지고 다른 장소를 지금도 알아보는 거로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심 있게 좀 살펴보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신 이 답변이 2021년도 행감 조치 결과 자료에 그대로 언급이 돼 있어서 그렇다면 2022년 올해 거의 8개월이 넘어가는 지금 시점까지 오리뜰 농악은 어떻게 연습을 하고 있는지 제가 그게 궁금한 거예요. 어디서 어떻게 연습을 했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게 아마 성남농협 소속으로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한번 연습 실제로 그분들이 어느 정도 모여서 하시는지 그런 부분 실태를 한번 더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확인해 보세요. 왜냐하면 파악해서 보세요. 왜냐면 제가 알기로는 성남 오리뜰 농악이 이것도 성남의 되게 대표적인 그런 문화예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무형문화재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공연 단체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서 공연을 하거나 야탑역에서도 하고 하는 것들을 제가 가끔 봤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사실은 저희가 계속 보존하고 지켜줘야 될 것들이고 이런 것들을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은 필요하고 그 역할은 결국 문화예술과에서 해 주셔야 된다 이런 거죠. 그래서 이 부분 관심 가져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마지막으로 사실 위례 업무 2 이거 제가 얘기하려고 했었는데 우리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을 비롯해서 앞서서 얘기를 하셨기 때문에 저는 더 이상은 세밀하게는 말씀을 안 드리겠으나 사실 업무 2-1, 업무 2-2 이 부지 굉장히 중요한 부지입니다, 뭐 다 아시겠지만. 그래서 여기를 지켜보는 위례 권역의 주민들의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요. 위례 주민의 인구수가 5만이 넘습니다. 조금 더 늘어날 것이고요. 위례 권역이라고 얘기할 수 있는 산성 구역 그다음에 포레스티아 그다음에 복정역 쪽으로 새롭게 건설될 스마트밸리 같은 거 거기 있을 거예요. 이런 것들과 맞물려서 굉장히 중심권이고 올 초에 개통한 남위례역이 있어요. 8초선 복정역과 산성역 중간에 남위례역이 개통되면서 올 초에 제가 파악했던 하루의 교통 거기를 이용하시는 교통 인원 활용 인원수가 2만 명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이제 거기가 중심이 된다는 얘기죠. 그리고 지금 계속적으로 추진되는 위례 트램, 트램이 바로 남위례역하고 연결돼 가지고 위례중앙로를 통과하는 노선이 될 거예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그러기 때문에 앞으로 점점 더 업무 2부지에 대한 관심과 기대치가 높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제가 업무 자료를 요청을 해 가지고, 저는 물론 이 내용을 어느 정도는 다 알고 있지만 복합 문화시설 조성 사업화 전략 수립 용역 올 4월 달에 나온 거를 제가 봤고요, 자료 요청하기 전에도 일단 봤었어요. 이제 새로 요청해서 세밀하게 봤고, 아까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의 말씀대로 굉장한 사실은 이게 프로젝트입니다. 그리고 예산 규모도 굉장히 많이 소요될 거고 만드는 것도 굉장한 진통과 과정이 필요하겠지만 만들어졌을 때 이런 것들이 어떻게 관리되고 어떻게 활용될까도 사실 같이 고민돼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고민 진짜 신중하고 제대로 해 주셔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군수위원  이 부지 옆 부지가 뭔지는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 뒤에 체육 부지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체육 부지예요. 그래서 이런 것들이 하나로 맞물리는 굉장히 큰 부지예요. 그래서 이미 위례 주민들은 이 부지에 대한 거를 계속 관심 있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거, 이것 좀 염두에 두시고 이후의 일정들 잘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신중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7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혜선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관광과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강두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이강두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우규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심경희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산업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먼저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최현백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반갑습니다.
최현백위원  우선은 제 생각에 지금 앞서서 위례 업무 부지 문화 복합 사업이었나요, 시설 유치였죠? 유치 사업이었죠? 그거는 문화예술과에서 업무를 관장하고 또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 문화 타운 조성도 같은 맥락일 거 같은데, 문화라는. 그런데 여기는 또 관광과에서 추진을 하네요? 아니, 그렇다는 거예요. 왜 같은 문화시설 확충을 놓고 이렇게 부서가 쪼개져서 추진하는지 모르겠네요.
  답변 안 하셔도 돼요. 딱히 이유가 있으면 한번 말씀해 보시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2017년도 9월 달에 조직개편되면서 청소년정책과에서 이게 관광과로 공유재산관리가 변경되면서 저희 과 업무가 된 거거든요.
최현백위원  아, 공유재산관리가 관광과로 갔구나?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왜 또 이건 관광과로 왔지, 공유재산관리가?
  (웃음) 알겠습니다. 알겠고요, 기왕에 이제 이거 구미동 하수처리장 질의한 김에 지금 토지 소유권자가 우리 성남시인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성남시예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현재 지금 근린공원으로 돼 있네요. 고등학교하고, 고등학교는 지금 학생 수요가 부족해서 고등학교를 신설을 안 했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현 교육청에서 학교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해서.
최현백위원  교육청이 포기한 걸 LH로부터 우리 성남시가 매입을 한 거네, 그럼 결과적으로?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서 이거 이제 문제점이 대책을 보니까 시가화 예정 용지로 변경 조건이라고 그랬는데 이 내용은 뭡니까? 시가화 예정 용지 변경 조건.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그게 이제 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 예정 용지로 지정이 됐지 않습니까? 물론 이제 도시관리계획에서 구체적으로 용도를 부여하기 전에 도시기본계획에서 시가화 예정 용지로 지정이 됐는데,
최현백위원  아, 지정이 돼 있는 상태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러면서 이제 경기도 심의 조건이 문화 재생 사업으로 이렇게 써라, 저밀도로 개발해라 그 조건이 붙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그렇게 됐구나.
  여하튼 뭐 마찬가지로 너무 과도한 투자는 좀 지양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제가 백현 마이스 관련해서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관광과에서 맡고 있는 마이스 업무 주요 업무가 무엇이고 또 현재까지 업무 추진 현황 및 결과를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용역도 포함되는 겁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마이스육성협의회 관장을 관광과에서 하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관광과에서 지금 마이스육성협의회 회의가 몇 번이나 지금 열렸을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3번 열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3번 정도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그때 회의록 있을 거 같은데.
○관광과장 이강두  예,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회의록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최현백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하신 거 백현 마이스 건 저도 똑같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서은경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위원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관련돼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이제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이 좀 모양을 잡아가나 했는데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네요? 그런 거죠? 제가 아까 설명을 들으면서 문화예술 도시로 이거 설명을 구체적으로 말씀을 안 하셔서 이게 원래 분당 초기에 하수종말처리장으로 만들었다가 1번도 가동 못 하고 있다가 2018년에 여기 문화복합 도시로 만들어보려고 복합 타운 만들려고 했다가 LH하고 혁신 지구 지정하면서 사업을 좀 키워보려고 했는데 LH가 대체 부지 요구하면서 잘 안 돼서 성남시 자체 재원으로 하려고 결정을 했고, 그래서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끝냈고 시민 의견 들어서 밑그림이 다 그려지고 결정이 된 상태였었는데 시장님이 다시 이걸 그리기 시작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일단 민선 8기 공약 사항으로 청년창업혁신타운을 같이 거기 이제 편입시키는 걸로 검토돼서 그 부분을 지금 검토가 된 다음에 건축계획 용역을 하반기 중에 실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액이 4억 1300만 원이 지금 편성이 돼 있어서 그걸 올 말까지 안 쓰게 되면 반납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일단,
서은경위원  뭘 반납한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건축계획 용역이 4억 1300만 원 서 있는데요, 그 용역을 지금 이월 사업이라서 금년 12월 안에 집행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언제 세워진 용역비죠?
○관광과장 이강두  2021년 추경에 확보해서 명시이월이 된 예산이거든요.
서은경위원  2021년에 세워진 명시이월된 용역비가 지금 말씀하시는 청년혁신타운을 설계하기 위한 용역비로 세워진 것이라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그 예산은 아니고요, 우리 이제,
서은경위원  민선 7기에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비로 세워졌던 그 용역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그거 별도로 지금 건축계획 용역을, 세부적으로 건물을 지으려면 용역을 해야 되거든요, 건축계획 용역을. 그 예산이 4억 1300만 원이 지금 서 있는 상태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그 용역비를 청년혁신타운 용역비로 쓴다는 얘기예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그건 아니고 이 사업에 포함을 시키는 걸 검토해서 반영해서, 건축계획 용역에 같이 반영을 해서 용역을 실시하려고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 그러니까 그 용역비를 지금 민선 8기 공약 사업을 추가한 용역으로 다시 해 보겠다는 거예요, 추가해서?
○관광과장 이강두  같이 검토를 하는 걸로.
서은경위원  검토한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들어갈 수 있겠어요? 이 면적에 청년혁신타운까지 들어가는 게 가능, 용역을 해 봐야 알겠지만 가능할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어느 정도 타당한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면적이 그렇게 많은 부분이 안 들어가서.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 원래 청년주택 넣는 게 LH 부지 그쪽하고 같이 했을 때 들어가는 거였었거든요. 그런데 그쪽이 부지가 빠지면 사실 그거 넣는 게 만만치가 않아요, 지금 여기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만 넣었을 때는. 그랬었고 이 하수종말처리장을 리모델링해서 복합 문화공간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 지금 여기에다가 이 리모델링을 하면서는 이 그림이 잘 안 그려질 텐데요. 그렇다면 전면 재검토로 가야 되는 거라고 이해가 되는데 과장님 어때요, 제 생각이? 좀 틀린가요? 전면 재검토 아닌가요, 혹시?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전면 재검토는 아니고요, 일단 이 부분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해서 용역을 같이 실시하려고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추후 보고해 주세요. 이거 민선 8기 시장님 공약 사항이 뭔지가 궁금합니다. 이거 시장님 공약 사항이 이 구미동 사업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 같습니다. 이게 민선 7기 사업을 민선 8기 시장님이 새로 그리는 사업인 모양인데 이거는 시민의 의견이 그동안에 계속 반영된 거예요. 18년부터 계속 진행된 사업인데 이렇게 해서 또다시 표류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참 우려가 됩니다. 아무튼,
○관광과장 이강두  일단 진행 상황을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다시 좀 보고해 주십시오. 우려가 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지금 질의가 아니고 우리 서은경 위원님이 요청한 자료 진행 상황을 좀 알려주세요. 왜냐하면 저도 이게 지역구 그거라. 자료 좀 보내 주세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관광 종합개발 수립 용역 9월경에 중간보고회 하시잖아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중간보고회 하기 전에 사전에, 물론 그러실 거라고 믿지만, 이거 내용 미리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자료 있으시면 좀 주시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아까 이영경 위원님이 추가 같이 자료 요구했던 거 있었어요. 마이스 산업 관련된,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그거 사실 저도 말씀드리려고 메모를 했었는데,
이영경위원  저희 다 주십시오. 여기,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다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마이스도 갑자기, 갑자기는 아니고 좀 관심이 있는 분야여서 말씀드렸고요.
  저는 이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어요. 37쪽에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 이 내용을 이렇게 보다 보니까 참 좋은 내용 같습니다. 참 좋은 내용이고요. 혹시 과장님, 우리 성남에서 2년에 1번 한 20만 명~25만 플러스 정도가 오는 큰 행사가 있어요. 한 28개 국이 참여를 하고 그 시점에서 수주액이 한 250억 달러. 엄청나죠. 그런 행사가 있는데 아시죠? 전 아실 거라고 믿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뭐죠?
○관광과장 이강두  (자료 확인) 제가 자료를 보고받았는데,
이군수위원  예, 제가 아실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건데. (웃음)
  제가 말씀드릴게요. 어차피 당연히 아실 거예요. 아실 거고, 이게 서울 아덱스 쇼예요. 예전에는 에어쇼라 그랬죠. 에어쇼라는 이미지하고 연상되는 거는 소음공해, 민원, 성남과 무관한 행사. 이런 게 사실 떠올라요. 그런데 이제 서울 아덱스로 바뀌어진 이후에 솔직히 저도 그렇게 관심을 갖지 않았던, 저희 수정구의 비행장을 주로 활용해서 탄천 일대에서 2년에 1번씩 굉장히 시끌벅적하게 치러짐에도 불구하고 사실 그닥 그런 관심을 가지지 못했는데, 제가 얼마 전부터 뒤늦게 이 부분을 알게 되면서 굉장히 놀라운 것들을 발견을 했고요, 그와 관련된 거를 지금 계속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제가 과장님을 조만간 뵙고 이런 부분들을 상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성남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 개최, 굉장히 좋은 거고요, 이런 것들을 사실 우리가 계속 고민하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고민하고 하는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과장님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마 조만간 며칠 뒤에 저하고 만나서 이런 부분들을 좀 구체적으로 관심 갖고 협의를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간단한 질문,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31페이지 전자지도 음성 안내 시스템 구축에 사업 기간이 9월 달까지 되어 있습니다. 혹시 과장님, 밑에 있는 QR코드 한번 찍어보셨을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들어가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지금 사업 기간이 9월 달까지여서 이번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는데 제가 이 QR코드를 통해서 저희가 전자지도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한번 보려고 들어가 봤습니다. 들어가 봤는데 관광지 접근 시 자동 음성 안내 기능 되지 않더라고요. 클릭해서 동영상을 클릭해야지만 되고, 코스 추가 및 정비를 하고 있다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예산을 들여서 개발하는 앱인데 이게 개발자나 준비를 하시는 분들은 쉬울 수 있는데 제가 시민의 입장에서 쉽게 들어가질 수 있는지를 조금 파악하기 위해서 한번 들어갔는데 이제 스탬프라든가 관광지 접근하는 음성 시스템 이런 부분들이 원활하지 못하다. 좀 일반적인 시민들이 사용하기에는 조금 복잡하지 않았나. 그리고 의외로 너무나 또 심플해서 어떤 내용이 담겨져 있을까에 대한 좀 의문점이 들었으면서도 자료를 보니까 그 정보에 오류들이 있더라고요.
  해서 제가 몇 군데 찍어서 보니까 숙박 위치에 수학학원 위치가 나와 있고 정보들이 조금씩 오류가 나고 있는 상태가 있는데 9월까지 사업 기간이 마무리가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세세한, 꼼꼼하게 체크를 해 주시고 시민들이 전자지도 QR코드를 통해서 저희 성남 관광지들을 자유롭게 이동하고 이용할 수 있게끔만 좀 더 부탁드리려고 간단한 질문드렸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이상으로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29분 회의중지)

(14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준비하시고.

      다. 체육진흥과

○위원장 안극수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2회 추경안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근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신은철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이용직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손주용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상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홍보기획팀장입니다.
  강준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 대회운영팀장은 용인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참석 관계로 배석하지 못했습니다.
    (팀장 인사)
  다음은 보조금 지원 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창훈 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입니다.
  권금중 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장정현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은 용인 장애인체육대회 참석 관계로 배석하지 못했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설명 자료에 의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극수  보고 다 하신 거예요? 과장님, 보고 다 끝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어요. 자리에 앉아 주시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정오표.
○위원장 안극수  정오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정오표 다 보셨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2022년도 제2회 추경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 청취에 대해서 우리 체육진흥과 이희일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 위원님, 질의.
서은경위원  다른 분 질의하시고 제가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
윤혜선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선은 간단하게 먼저 책자 49페이지에 직장 운동부 운영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려고요. 지금 보니까 매해마다 그렇지만 엘리트 체육에 있어서 직장 운동부 운영에 육상이 엔트리도 못 채우는 상황이 있다라는 얘기도 들었는데 지금 직장 운동부 운영은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직장 운동부는 시에서 2018년부터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개 종목이 있고요, 10개 종목에 109명의 선수, 임원들이 있습니다. 이게 직장 운동부가 저희가 각종 대회에 나갈 때 예산을, 출전비를 지원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직장 운동부가 원활하게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혹시 과장님은 생각하고 계실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어려움은 있지만 나름대로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요즘 엘리트 체육이 예전 같지 않게 많은 힘듦을 겪고 있다라는 거는 몇 년 전에도 한번 토론회를 통해서도 많이 나왔고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대해서 좀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긴 한데요, 우선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이런 부분들은 엘리트 체육이 지금 선수들 모집하는 것도 힘들고 직장 운동부에 대한 운영 또한 힘들다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얘기가 들려오고 있기에 원활하게 운영이 잘 될 수 있도록 좀 더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때문에 먼저 말씀드렸고요.
  과장님, 제가 저번에 만났을 때 탄천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 대해서 한번 여쭤본 적이 있습니다. 보고받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윤혜선위원  그 비닐하우스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 비닐하우스가 그게 당초에 운동장 잔디를 예비로 포집하는 그런 시설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운동장 뒤에 서포터즈석이 원래 거기에 투포환 장소였거든요. 투포환 장소였는데 거기가 서포터즈석을 설치하다 보니까 투포환 운동할 수 있는 장소가 없어서 비닐하우스를 설치해서 장애인 선수하고 장애인 선수 5명, 우리 직장 운동부 육상선수 1명이 거기서 운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선위원  과장님, 그러면 보셨을 때 비닐하우스에서 지금 선수분들이 훈련을 하고 계시는데 괜찮으신가요? 혹시 현장 가 보셨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현장은 가 봤습니다.
윤혜선위원  가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윤혜선위원  보시고 어떠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사실 큰 건물에 비닐하우스가 이렇게 있다는 건 좀 열악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그게 실질적으로 그거를 그 장소에 건물을 새로 지으려면 예산이 한 330억 정도, 아니, 30억 정도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현재 그런 게 좀 어렵고, 외관상으로 좀 보기에는 흉한데 잘 정비를 해서 운영할까 합니다.
윤혜선위원  제가 지금 생각하기로는 330억에 대한 예산을 들여서 건물을 세우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30억.
윤혜선위원  30억에 대해서 건물을 세우는 부분이 아니라 우선 지금 이 비닐하우스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장소가 없어서라면 저희 현재 성남시에 체육시설들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어떻게 보면 15평, 20평 정도밖에 안 되는 이 작은 훈련 장소가 성남시에 없어서 비닐하우스 안에서 모래판에 모래를 깔고 훈련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이게 말이 될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고요. 큰돈을 들이지 마시고 지금 현재 저희 체육시설이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체육시설들 안에 조그맣게 작게나마 훈련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마련해 보실 수는 없는지를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아예 없다라는 게 아니라 찾아보면 좀 그래도 나오지 않을까. 지금 현재 보면 저희 성남종합운동장 쪽에 씨름장도 있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들어보니까 증축이라든가 확대하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어려움이 있다라고는 하시는데 모래가 있는 곳에서 훈련을 해야 되는 투포환 선수들이라면 조금 더 공간 활용에 있어서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장소는 마련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 비닐하우스를 보면서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다는 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성남시에서 100만 시민으로 특례시까지 바라봤던, 체육을 유치할 정도로 활성화시키고자 했던 이 성남이 희망 성남이 아니라 지방에서 어딜 가도 비닐하우스에서 훈련하는 선수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성남에 비닐하우스에서 훈련을 하는 선수들이 있다라는 것 때문에 솔직히 맨 처음에 봤을 때는 너무 놀라웠거든요.
  그래서 지금 어떠한 큰돈을 예산을 들여서라기보다는 지금 현재 성남시에 있는 체육시설들을 이용해서 활용해서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최대한 찾아봐 주시고 지금 현재 장애인 선수들 5분과 육상 비장애인 선수 1명, 이 6명일지라도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은 좀 만들어 주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 때문에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깊이 고민해 주시고 내년도에 또 경기도 체육대회 유치하면서 많은 예산을 들여가면서 건물의 개보수를 하고 있는데 이 비닐하우스 이거 어떻게 하실 건지, 없애라는 말씀 아닙니다. 그냥 계획 없이 없애버리면 이 6명 운동할 수 없기 때문에 계획을 마련해 주시고 이 선수들이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시고 정리를 해 주셔야 되는 거고요. 이 많은 예산 들여가면서 하는 이 개보수 중에 조금 예산을 조금만 더 들여주시면 이 비닐하우스 조금 개보수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해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과장님께 부탁 말씀 드리고요.
  국장님, 같이 함께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병행해서 쓸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윤혜선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위원  우선 과장님 3위 하신 거 축하드리고요, 선수들한테도 정말 잘했다고 말 전하고 싶고요, 다음에 저희 체육대회 할 때 종합 2위가 목표잖아요. 뭐 시실 리모델링도 중요한데 선수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내년도 체육대회를 개최하기 위해서 시설 현재 개보수 중에 있고요, 선수들은 체육회에서 별도로 이제 관리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제가 몇 가지 좀 여쭤볼게요. 저희 지역이랑 이렇게 주변을 둘러보면 체육시설이 많은데 민원을 넣다 보면 그건 등산로에 있으니까 공원과에다가 민원 넣으라고 그러고, 체육시설인데요. 또 어떤 거는 도시개발공사가 담당한다고 그러고 또 어떤 거는 체육회고 진흥회고 이렇게 다 나눠져 있는 게 되게 많더라고요, 저는 체육회에 얘기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이런 체육시설 마스터플랜 하나 만들어 주시면 감사할 거 같아요. 주민 입장에서 민원 넣을 때도 그렇고 이렇게 핑퐁하는 느낌이 민원 넣으면 해결되는 게 아니라 그 부서 찾는 것도 되게 힘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저희 관내에 348개소의 체육시설이 있습니다. 체육시설이 그게 지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관리하는 시설 그다음에 공원과에서 관리하는 시설 또 하천과에서 관리하는 시설. 사실 이게 분산되어 있는 건 맞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하나에서 좀 통일이 돼 갖고 관리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부서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문제는 있습니다. 그런 문제는 있는데 저희가 이제 부서하고 협의해서 한번 좋은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분당 율동에 있는 국궁장은 어디서 관리하는 거예요? 활 쏘는 국궁장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국궁장 그건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거기 관리 회장님도 그럼 저희 체육회 소속이신 거예요? 국궁장 관리하고 계신 지금 회장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국궁도 거기 협회에서 아마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협회 그러면 저희는 관리 감독은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이제 종목 단체 관리는 체육회에서 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에서 하고 있고요.
이영경위원  저희 주민 민원이 몇 년째 계속 끊이지를 않는데 거기 이용하고 싶으면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좀 시설 이용하고 싶은데 그 협회에 가입하지 않으면, 월 얼마를 내지 않으면 사용할 수가 없대요. 그래서 거기 돈을 내고 들어가도 회장님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시설을 사용할 수 없게 터치가 심하신 거 같다고 한두 분이 아니라 거기 가고 싶으신 분들 여럿한테, 이번에 저 시의원 돼서 봉사활동 율동공원 갈 때마다 그 소리를 들었었거든요.
  이 점 확인해서 저희 시민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그러니까 원래 동호회 협회분들 쓰시는 공간 따로 있어야겠지만 일반분들 하나 정도는 그냥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저도 거기 이제 가 봤는데요, 요즘 생각보다 그게 이용하시는 분들이 꽤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같이 어떠한 특정한 분들이 계속 사용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일반 시민들도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좀 노력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저 또 하나 있는데 체육회가 민간 회장님으로 바뀌셨잖아요. 그러고 나서 좀 많은 변화가 긍정적인 변화가 많았었나요? 어떤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체육회가 그전에 체육회 회장님이 시장님이셨는데 이제 법인으로 바뀌면서 민간 회장으로 바뀌었습니다. 민간 회장으로 바뀌어 갖고 이제 별도 법인으로 관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는 체육회에서 체육행사를 요구하면 보조금을 지급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요, 실제로 체육회 운영에 대해서는 체육회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제 바뀐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전하고 후하고 크게 뭐 변화된 거는 눈에 띄는 거는 확실하게 눈에 띄는 거는 덜한데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좀 어느 정도 독립된 단체로 거듭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전문가분이니까 아무래도 더 낫겠죠? 제가 이거 여쭤보는 게 제가 이제 체육회 거 자료 준비하면서 감사한 내역을 봤는데 체육회 감사 결과 2015년 이후로 감사한 자료를 제가 못 찾겠더라고요. 2015년도가 마지막으로 감사가 끝인데 그 뒤로 감사한 게 없나요? 제가 못 찾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 아마 매년 체육회가 저희가 80억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원하고 있는데 각종 이제 행사가 끝날 때마다 지원을 해 주고 정산을 받습니다. 정산을 받는 그런 구조로 이용하고,
이영경위원  그거 말고 감사 자료 전에 시장님이 체육회장일 때 봤던 이런 감사 자료를 따로 이렇게 만드는 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뭐 자체 체육진흥과에서 자체 감사하고 그런 거는 없고요, 감사 같으면 아마 감사관실 쪽에서 하지 않았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 그러면 2015년도에 23건을 지적받으셨어요. 이거 조치 결과 어떻게 됐는지랑 2016년도부터 지금까지 감사나 그렇게 보고한 자료 저 좀 주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성남FC 연간 회원권에 대해서도 하나 부탁드리겠는데요, 연간 회원이 일반 구매가 있고 이렇게 동별로 또 지급돼서 사는 게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동별로 지급,
이영경위원  예, 동에서. 페이스북 보면 이렇게 들고 몇 장 팔았다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하는데 일반 구매 내역하고 그리고 동별로 나가서 뿌려진 그 내역도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다시 듣다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희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여수지하차도 상부 체육시설 조성할 때요, 그게 올해 1월에는 예산액을 절감해서 그게 한 8.82% 정도 줄여서 13억 7215만 원으로 하겠다 이런 뉴스를 제가 봤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다시 지금 15억으로 나온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여수 상부 지하차도는 이번에 추가로 지금 예산을 편성을 하고 있잖아요.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줄인 걸 다시 그럼 올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복지사업에 재투입하겠다고 지금 줄였던, 8.82%를 줄인 거를 다시 그러면 늘려서 15억이 된 거네요, 13억 7215만 원에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런 거는 아닙니다.
서희경위원  뉴스 기사에서 제가 봤던 기억이 나서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하고는 내용이 좀 틀립니다. (관계공무원과 대화) 아, 이거 교부세 보조금 받은 게 특별교부세 받은 게 5억이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과정을 저한테 한번 자료로 주시고요, 그리고 이게 론볼 면을 3면으로 지금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3면이 아니고요, 그게 당초에 7면을 설치를 하려고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게 이제 1면을 더 요구를 해서 민원이 생겨서 8면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8면으로 하면 폭이 좁거나 그러지는 않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 규정에 맞게 지금 하는 거,
서희경위원  이거 이제 금액 관련된 거는 저한테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죠.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일 열심히 하셔서 그런가 고생을 많이 하셔서 그런가 하여간 머리가 많이 하얘지셨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웃음)
  종합체육대회, 시립체육…… 이게 아니구나. 잠깐만요. 종합체전 관련해서 특별조정교부금 약 60억 플러스알파라는 항목이 있길래 이게 이제 경기도 특교 얘기하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번에 용인에서 경기도 특조금으로 한 63억 정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저희는 아직 내려오지는 않았는데 저희도 아마 그 정도 받지 않을까.
이군수위원  더 받으실 수도 있지 않나요? 더 받으실 수도.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도하고 이제 여러 차례 통화를 좀 하고 했는데요, 저희가 요구는 한 100억 정도 요구를 했습니다. 100억 정도 요구를 했는데 경기도에서 아마 다른 시군하고 형평성도 있고 이래서 그래서 한 63억 정도 얘기를 하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사실은 별도로 자료를 좀 준비해서 다시 한번 요구를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적극적으로 요구를 하세요. 우리 성남에도 도의원님들이 지금 4분이신가요, 8분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8분.
이군수위원  8분이나 계시죠? 그래서 제가 이제 우리 도의원님들하고도 얘기를 해 봤더니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시면 플러스알파에 대한 부분들이 가능할 수 있다, 가능한 것처럼, 가능할 수 있는 것처럼 긍정적으로 얘기를 좀 하시길래 적극적으로 하시면 아무래도 조금이라도 더 알파의 예산을 확보하셔서 원활한 체육대회 준비를 하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가 자료 요청해 가지고 이제 체육시설 운영 실태에 대한 것도 말씀을 해서 자료도 받았고 그중에서 우리 축구장 관련된 거 받았잖아요. 제가 너무 요새 바빠 가지고 자세히 보지를 못했고 그때 이제 설명하러 오신다고 했던 직원분하고도 어긋나서 듣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언뜻 보니까 이제 축구를 예를 들었을 때 축구장이 한 5개인가 6개 시설들이 있잖아요. 탄천 A, B, 배뫼산, 양지 배수지, 상대원 유소년 축구장 등등 해서 거기를 이제 주로 성남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이용을 하신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주로 이제 인터넷을 통한 대관 신청을 했던 거고.
  제가 이제 이 자료 요구를 하면서 언급드렸던 게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게 어떤 거였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배뫼산 축구장이 지금 2면이 있습니다, 지금. 그게 군부대 부지인데요.
이군수위원  과장님, 제가 지금 질문드린 의도는 배뫼산에 대한 그 얘기를 듣고자 하는 게 아니고 제가 그 자료 요구를 하면서 분명히 드렸던 말씀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게 지금 축구장이 8개가 있습니다. 8개가 있는데 이제 축구장 이용을 하려면 아이디 등록을 해야 됩니다. 아이디 등록을 해야 되는데 등록 단체가 이제 성남시 거주가 우선이고요, 그다음에 직장인 15명 이상이 돼야지 아이디 등록을 배부하는데 저희가 확인을 해 보니까 등록 단체가 한 755개 정도가 지금 등록이 되어 있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 축구장을 이용하려면 매월 10일 9시부터 이제 사이트를 열거든요. 9시에 이제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는데 선착순 접수가 됩니다. 선착순 접수가 되면 이게 금방 마감이 됩니다. 보통 그냥 평일은 잘 이용을 안 하고 대부분 주말을 이용하다 보니까 금방 등록이 마감이 되고, 그런데 회원들 중에서 보면 연세가 좀 높은 분들로 이렇게 구성된 등록 단체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아무래도 젊은 사람들보다 컴퓨터 다루는 게 속도가 좀 늦고 이래서 아마 잘 등록을 못 하는 그런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거는 좀 있습니다만, 그리고 또 등록이 되면 1달에 그분들 2번밖에 이용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규정상. 1달에 2번밖에 할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특정 예를 들어서 아이디를 가지고 여러 사람이 이렇게 등록을 할 수 없는 시스템으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이군수위원  과장님, 잘 들었고요.
  제가 이 자료 요구를 하면서 드렸던 궁금함의 취지가 있습니다. 뭐냐면 지금 여기 체육시설 규정 배치 및 확충 계획 쭉 이렇게 했잖아요. 기존에 이제 성남시 관내 체육시설을 증설, 시설을 늘리고 하는 것들은 부지의 한계와 예산의 문제점 때문에 동호 체육인들이 원하는 것만큼 빨리빨리 안 되잖아요, 힘들고. 기존에 있는 시설들을 잘 균형 있게 활용하자, 배치하자 이런 취지지 않습니까? 사실은 이런 취지에서부터 시작된 고민이에요. 축구 동호인들은 원하는 만큼의 시설을 다 못 해 주잖아요. 있는 환경을 제대로 잘 공평하게, 공정하게 잘 사용했으면 좋은데 지금 이제, 물론 이 질문은 제가 관리하는 도시개발공사 측에다가 하는 게 맞지만 이제 안 계니까.
  그런데 이제 그냥 원칙적으로 공평하게 한다라는 게 인터넷을 통한 대관이잖아요. 똑같은 시간대 똑같이 접속해 가지고 시간 딱 돼 가지고 선착순으로 마감하면 끝. 뭐 거기서 이제 안 되면 못 하고. 그런데 이 과정에서의 불공정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있을 수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을 바로잡은 것도 바로 이런 균형 배치 확충 계획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 않겠냐라는 거고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일단은 배드민턴도 있고 다른 여러 가지 종목들이 있지만 일단 축구. 축구가 원체 많기 때문에 축구를 예를 들어서 자료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지금 이 앞에 자료 요구돼 있는 명단 다 있어요. 한 750개 맞아요. 그래 가지고 제가 요구했던 것 중에 축구 클럽명, 대표 회장 그다음에 인원, 등록일 뭐 다 있어요. 보면 2000년도 초반서부터 2022년도까지 동호회들이 다 750개가 쫙 있습니다. 이 750개의 동아리들이 지금도 활동을 할까라는 거에서 제 고민이 시작된 거예요. 제 생각은 저도 FC 조기축구회 활동을 했던 사람이고 축구를 좋아하지만 이 명단 중에는 아마 많은 클럽들이 활동을 제대로 안 하거나 이미 없어졌거나 아니면 그중에 축구장의 문제 때문에 서로 흡수 통합됐거나, 제가 아는 팀들이 많다니까요, 흡수 통합된 팀이. 2팀이 1팀이 되고, 3팀이 1팀이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750개보다 상당히 조금은 적은 수의 아마 클럽들이 활동을 할 텐데 750개의 아이디가 다 부여가 됐고 아무 문제가 없다 하더라도 750개가 지금 다 활용되는 게 아니라면 어떤 팀에는 아이디가 3개가 있을 수도 있고요, 어떤 팀에는 2개가 있을 수도 있고 어떤 팀은 1개가 있을 수도 있고 막 이런 차이가 분명히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거는 제가 이제 들은 얘기들이 있어서 사실 시작된 고민이에요. 그렇다면 이거를 바로잡는 게 필요하다.
  그 방법은 어떻게 보면 쉬워요. 1년에 1번 아니면 2년에 1번이라도 이거에 대한 나름대로, 물론 수고스럽겠지만 전수조사를 좀 하셔서 여기에 지금 보면 등록을 하고 하려면 여기에 보면 대표자도 있어야 되고 정관도 있어야 되고 명단도 있어야 되죠. 그중에 성남에 주소지를 두신 분들에 대한 뭐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15명 이상이 돼야지 클럽 가입 조건이 되겠죠. 그런 것들을 주기적으로 소트(sort, 분류)하는 그런 것들을 한다면 적어도 이제 동호인들이 느끼는 ‘우리는 나이가 많아서 안 된 거 같다.’뿐만 아니라 ‘저 팀은 아이디가 많아. 이거 불공정해. 우리는 평생 해도 안 돼.’ 이런 얘기는 안 듣지 않겠나 이런 반론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지금 보내 주셨던 자료는 일단 자료만 보내 주신 거 같아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사실은 일일이 이거 다 흡수된 팀, 활동 안 하는 팀 이런 거 제가 다 이렇게 좀 체크하려고 그랬는데 제가 시간이 없어서 못 했어요.
  그거 나중에 해 볼 건데, 제가 이제 과장님께 뭐라고 그러는 건 아니고요, 제 취지는 이 균형 배치 확충과 같은 맥락에 이왕이면 있는 시설을 좀 효과적으로 공정하게 나름대로 동호인들이 그런 불공정하다는 느낌이 안 들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린 거예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여튼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을 포함해서 충분히 그럴 개연성은 있다고 봅니다, 저도. 그래서 도시개발공사에서 담당을 하고 있으니까 도시개발공사, 어차피 이용은 시 시설을 이용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도시개발공사에 정기적으로 1년에 1번이든 2번이든 그리고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아이디 중복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그렇게 권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1년에 1번이 너무 무리다라고 하면 적어도 2년에 1번, 제가 보기에는 지금 이거 2000년도 초반보다 지금까지 있는 등록하셨던 분들 거 쫙 아마 가져오셨을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이렇게 넘겨보다 보니까 활동 안 하는 팀도 있고 막 그러긴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관리를 해 주시면 아마 그런 동호인들이 ‘축구장 부족해요. 어디 잡아주세요. 어디 만들어.’ 이런 거는 대응을 우리가 즉각적으로 못 하지만 적어도 이런 거만큼은 우리 행정이 조금만 신경을 쓰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런 말씀에서 드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요, 잠깐만요. 저희 수정구 쪽에 보면 남한산성 순환로 터널 막 지금 지하차도 공사하고 있어요. 그게 아마 내년 정도면 이제 드디어 거의 7년 만에 종료가 될 거 같은데, 제가 알았던 거로는 그 위에 어떤 양지공원 앞쪽으로 거기를 덮어서 공원화하고 거기에 체육시설을 한다 이런 계획을 제가 알고 있는데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뭐 지금 확정된 건 없고요, 그거 얘기는 저도 이제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번에 지금 행정사무처리상황에도 있지만 그 지역도 포함을 해서 그 용역에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 부분 저한테 나중에 내용 좀 공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가지만 더 간단하게요.
  수정구 산성동에 보면 한성정이라는 데 있었어요. 국궁장인가요? 국궁장이죠, 한성정이. 그게 이제 여러 가지 이유로 해서 사용이 안 되고 다른 용도로 그거를 공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제가 궁금해서 그런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게 국궁장이 이제 2015년도에 폐쇄가 됐습니다, 그게. 폐쇄가 돼 갖고 주민 의견들을 2020년도에 청취를 해서 2020년도에 한정성 관리 개축 공사를 시작을 해서 21년 11월 달에 개축 공사 준공이 이제 완료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아직 운영은 안 하고 있고요, 운영은 안 하고 있고 이제 운영을 하려고 좀 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 지상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게.
이군수위원  그러면 공사는 다 끝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공사는 거의 이제 마무리가 거의 끝났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게요. 그래서 제가 공사가 끝났을 텐데 왜 한다는 이런 얘기들이 없을까 궁금해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 저희가 이제 그거는 위탁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개장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뒤에 계시는 우리 권금중 국장님, 이번 경기도체전 선수단 이끌고 가셔서 오랜만에 3등이라는 좋은 성적을 내주셨어요. 지금 이제 체육회장님이 계셨으면 체육회장님께 인사를 드렸겠지만 안 계시고 우리 국장님이 계시니까 수고하셨다는 말씀 우리 체육인들을 대신해서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요한 사항 팩트 체킹만 하셔서 그렇게 좀 물어봐 주시고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목록표가 있으니까 목록에다 좀 작성해 주십시오. 그리고 중요하지 않은 것은 우리 위원님들 방으로다가 우리 과장님들 좀 부르셔서 거기서 물어봐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남아 있는 게 많이 있어요.
  다음은 우리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추선미위원  여기 51쪽에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 활성화 지원이 있는데 여기 혹시 유소년 축구단도 지원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유소년 축구단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어떻게 지원하고 계시는지. 여기는 나오지가 않아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유소년 축구단을 지원하는데요, 거기가 유소년 축구단이 지금 4개가 있습니다, 지금. 4개가 있는데…… (자료 확인) 18, 15세, 12세, 10세 이렇게 FC에서 4개를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은 한 15억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혹시 여기 사용 내역 같은 건 제가 받아볼 수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사용,
추선미위원  예, 어떻게 훈련하고 그런 프로그램 같은 거 혹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U18은요, 풍생고등학교 운동장을 이용하고 매일 4시~6시 반까지 풍생고등학교에서 연습을 하고요, 그다음에 U15, 12, 10은 매일, 15세는 매일 18시~20시까지 그다음에 12세는 16시~18시, 그다음에 U10세는 매일 16시~18시 탄천변 B구장하고 상대원 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이 친구는 그러면 전에는 이제 홈페이지가 되게 잘되어 있어 가지고 지원을 하거나 할 때는 그쪽으로 많이 신청을 했었는데 지금도 그렇게 신청할 수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신청한다는 게 어떤 말씀이신지.
추선미위원  회원 접수 같은 거 할 때 회원가입이나 뭐 그럴 때, 아니면 이건 따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좀 인원이 있습니다, 인원이. 무조건 간다고 다 들어가는 게 아니고 FC에서 유소년 선수단 적정 인원을 구성을 해서 그 학생을 데리고 운동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U18은 31명, 15는 41명, 12는 25명, U10은 12명.
추선미위원  아, 이 친구들은 처음에 구성할 때 어떻게 하시는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처음 구성할 때요?
추선미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건 FC에서 이 사람들, 얘네들 실력을 보고 다 이제 원하는, 들어오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잖아요. 거기에서 필요한 인원을 FC에서 심사를 거쳐서 그래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게 심사가 되면 아이들은 어떤 식으로 지원을 해 주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제 훈련비, 리그 운영비나 훈련비를 FC에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지원 목록 같은 걸 제가 받을 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원 목록이요?
추선미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다음은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추선미 위원님이 질문해서 생각나서 여쭤보는데요, 그럼 유소년 관련 하려면 홍보도 하실 거 아니에요, 모집해야 되니까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홍보물이나 판촉물 이런 거 경기 운영 그런 내역도 추선미 위원님 요구한 거랑 같이 해서 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 마이크 켠 김에 성남FC는 누구한테 여쭤보면 될까요, 자료 요구할 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자료 요구요?
이영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한테 요구를 하면 저희가 이제 FC에 자료 요구해서 저희가 갖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저희 성남FC도 똑같이 궁금하거든요. 거기 홍보비랑 마케팅 비용, 광고업체랑 현수막 업체 어디인지 거기 넣어서 내역 좀 부탁드리고요.
  앞으로 운영계획에 대해서 지금 이렇게 저렇게 시끄럽잖아요. 단도리하고 가야 되니까 재발 방지 차원에서 어떻게 하실 건지 그런 거 내용 포함된 운영계획 좀 주시고, 후원금 아까 또 서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후원금 내고 싶어도 못 낸다고, 그게 만약에 투명하게 관리가 됐으면 내역을 공개해라 하면 공개가 됐으면 조금 더 주민들도 그렇고 수사하는 데도 그렇고 커지지 않았을 텐데 그게 왜 비공개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후원금 내역이 이제 공개가 된다면서요? 그 후원금 내역도 저 부탁 좀 드리겠고요.
  그리고 성남FC 기숙사가 잡월드 옆에 있잖아요. 그런데 알아보니까 이게 성남FC에서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성남도시개발에서 설립을 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왜 그렇게 됐는지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이게 원래 성남FC 돈으로 기숙사까지 지어야지 상식적으로 맞지 않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게 클럽하우스인데요, 저희가 260억 원을 들여서 지금 잔디 구장 2면하고 클럽하우스 1동을 지어서 FC 선수들 숙소하고 연습 경기장으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FC 돈으로 설립해야지 맞는 거, 왜 이게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그걸 설립을 하고 그 돈으로 지어졌는지 저는 그게 의문이라서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사실 이제 FC는 경기에 집중을 하는 거고 시설은 시의 체육시설이기 때문에 시에서 신축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래서 자꾸 삐딱한 눈으로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이것도 꼼수가 아닌가, 성남FC 돈 자꾸 마이너스 치는데 이거까지 그 돈에 포함되면 더 돈 많이 마이너스되는 것처럼 보일까 봐 이거 성남도시개발공사 쪽으로 돈 밀어넣은 게 아닌가 살짝 의심이 들어서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시의 예산을 들여서 지어준 거고요, 그러니까 도시개발공사에 운영을 위탁을 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인데요, 성남FC 사무실이 탄천종합운동장에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FC 사무실 클럽하우스에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클럽하우스로 옮겼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그러면 종합운동장을 썼을 때 이게 개별 법인이라고들 하잖아요, 성남FC가. 성남시 단체가 아니라 별개의 법인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주식회사입니다.
이영경위원  예, 주식회사 법인. 그러면 임대료 냈을 거 아니에요. 그 임대료가 얼마인지 그 내역도 알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 임대료는 조례에 무상으로 줄 수 있게끔 그렇게 돼서 이 사용료는 무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조례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제가 조례를 못 찾아봤네요. 조례 열심히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우리 최현백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과장님, 인사말을 안 드릴 수가 없네. 어쨌든 68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우리 성남시 위상 제고와 우리 성남시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두고 온 우리 선수단과 과장님, 국장님, 그리고 체육회 사무국장님께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릴게요, 먼저.
  아울러서 내년에 우리 경기도 체육대회가 우리시에서 개최되잖아요. 뭐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개보수 관련해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시고요, 내년도에 우리 성남시가 경기도 손님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차원에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께서 경기도 특조금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아주 좋은 지적이에요. 좋은 지적이라고 보고요, 그에 따라서 뒤에 우리 41쪽에 보니까 우리 실무추진단 구성에 이게 나와 있어요. 여기에 우리 경기도 의원님들이 제가 알기로는 지역구 의원이 8명에 또 성남 출신 비례대표가 1분이 계시는 거 같아요. 총 9분이 계시는 거 같은데 이분들 우선 간담회 내년도 체육대회 관련해서 특조금 관련하고요, 전반적인 거 다 관련해서 간담회 한번 추진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 그래도 저희가 그 계획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내년 체육대회가 있기 때문에 경기도 도의원님들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서 곧 있으면 아마 별도로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최현백위원  간담회를 한번 좀 추진하시고 여기에 혹시 실무추진단이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별도의 자문단 정도를 하나 우리 도의원님들로 구성을 해서 같이 상의하고 이렇게 준비를 하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지금 아까 과장님 답변 말씀은 타 시군과의 형평성 뭐 이렇게 말씀하셨는데요, 그것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경기도 예산이 몇 조인데 돈 30, 40억 더 준다고 저기를 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하여튼 저희가 용인보다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이제 어찌 됐든 돈 받는 데, 특조금 더 받는 데는 그마만큼 노력이 필요할 거예요.
  그렇게 하시고,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에서도 또 우리 각 개인 위원님들도 우리 도의원님들에게 최대한 협조를 요청하도록 할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그러시고, 빙상장이 사용 중지가 된 게 언제부터예요? 빙상장 사용 중지가 언제부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탄천종합운동장?
최현백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2001년도에 준공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아니, 사용 중지. 지금 사용이, 사용 못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금년 7월, 금년 7월부터 사용 중지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금년 7월이요? 그전에는 사용을 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아, 코로나 때도 사용을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코로나가 있을 때는 경기장, 코로나가 심할 때는 사용을 못 했고요.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면 이렇게 질의를 해 볼게요. 코로나가 발생되면서 빙상장 사용이 중지됐던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그게 언제까지고 또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 시기가 언제예요, 그럼?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중지하고 사용하고 그 정확한 일자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좋습니다. 그게 중요한 건 아닌데요, 이게 여러 군데에서 민원, 우리 기존에 빙상장을 사용하던 민간 팀들이 있잖아요. 굉장히 불편한 민원들이 많이들 발생하는 거 같아서 여쭤보는 거고, 하여튼 빠른 시간 안에 리모델링 완료를 시켜주시기 바라요. 이거 생각보다 민원이 많더라고요, 빙상장 관련해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일단 계획상은 내년 2월까지인데요, 가능하면 그 기한 내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최현백위원  이게 빙상장 얼마나 사용하겠나 했는데 생각보다 민원이 많아요.
  그다음에 시립 체육시설, 이제 예산 좀 볼게요. 31쪽. 31쪽에 보면 시립 체육시설 유지보수 공사 해서 추경에 6억이 올라왔어요. 이거 내용을 보니까 사실은 이게 내년도 체육대회, 경기도체전하고는 관계없이 이게 지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거는 경기도 체육대회하고는 관계없습니다.
최현백위원  관계없이 되는 것 같은데 이걸 본예산에 세웠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이게 기정이 5억 2000인데 추경에 막 6억씩 올라오고 이러는 게 과연 예산 편성이 그걸 제대로 예측하고 하는 건지 하는 의문이 들고요. 좀 아쉽다는 말씀 드리고, 이 사업 내역을 보니까 15비행단 풋살장 개보수 2억 10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이게 뭐예요, 15비행단의 풋살장이란 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 비행단 안에 저희가 풋살장 5개를 조성한 게 있습니다. 협약을 맺어서 조성한 건데요, 땅은 비행장 땅이고 그다음에 조성을 해 놓고 관리는 비행단에서 하고 그다음에 유지관리는 시에서 이렇게 하는 걸로 그렇게 협약을 맺어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설치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관계로 그걸 이용을 안 하다 보니까 많이 노후화되고 그래서 이번에 정비를 해서 시민들이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끔 유지보수를 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게 풋살장 조성해 놓은 게 언제죠? 15비행단에 조성 시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조성 시기…… (관계공무원과 대화) 2018년도 조성을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해 봐야, 풋살장 개보수 해 봐야 결국은 잔디 교체밖에, 인조 잔디 교체밖에 없을 거 같은데,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이제 또 저는 좀 의아스러운 게 이게 혹시, 이거 이용 신청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용은 도시개발공사,
최현백위원  아, 이용 신청.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신청. 신청을 개인이 하는 게 아니라 도시개발공사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 들어가서 신청을 하면 거기에 맞춰서 부대에서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이거 이용 실적이 나오겠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이용 실적 좀 한번 자료로 줘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주민들이 여기를 이용한다? 조금 제가 의아스러운 면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그 이용 실적에 대해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다음에 32쪽이네요. 이것도 여수지하차도 상부 체육시설 조성 공사에서 4억 올라와 갖고 예산 설명 내용 봤는데 이런 것들 다 본예산에 세워야 되는 거예요, 이것도. 본예산에 이거 뭐 CCTV나 보안등 설치 이런 것들을 나중에서야 이거 예상 안 돼서 그때 예산 수립 안 하고 이제 추경으로 예산을 세우고 그러세요?
  그다음에 밑에 파크골프장 7억 올라왔어요. 장애인체육대회 준비 좋아요. 좋은데, 조성하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이 탄천은 우리 분당 주민들이 대다수가 이용하는 곳이잖아요. 그런데 저도 이제 수내동의 그쪽 위치를 알아요. 파크골프장. 그런데 나인 홀을 더 확보, 확충했을 때 저는 민원도 꽤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주민들.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이용, 이게 내년도, 지금 나인 홀이 조성이 되어 있잖아요. 내년 경기를 하려고 그러면 나인 홀이, 18홀이 필요한데 나인 홀을 더 추가로 하는 그런 내용이 되고,
최현백위원  아니, 내용은 봤고 좋다고 했잖아요, 과장님. 좋다고 했고, 민원이 예상이 되니까, 민원이 예상이 되니까 그 민원을 해소를 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집중하라는 얘기예요. 지금 지나다니면서, 우리 주민들 매일 아침저녁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탄천 산책하고 이용하고 있는데 지나다니면서 민원 많이 들어올 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 하나 여쭤볼게요. 이번 폭우 피해로 탄천이 몇 번이 넘쳤잖아요, 둔치까지. 이게 둔치에 있는 거 아니에요, 파크골프장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시설 유실된 거 없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파크골프장 거기도 지금 넘쳐 갖고 주위에 이제 펜스하고 잔디가 좀 많이 망가진 게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랬겠죠. 그래서 이번에 또 나인 홀을 확충한다고 하니 그런 생각도 들고 해요. 그래서 경기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좀 둔치가 범람이 되더라도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시설을. 거기에 좀 착안해서 시설 확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고생하셨고요. 다시 한번 우리 68회 체전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시고 수고 많았다는 말씀, 우리 뒤에 계시는 권 국장님도 고생 많았다는 말씀 드릴게요.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 위원님께서 예산을 아주 잘 짚어주셨어요. 잘 예산 짚어주셨고, 예산 관련돼서 과장님, 여기 보니까 제가 아까 잠깐 중식 하면서도 얘기가 좀 있었는데 여기 연구용역하고 연구용역비 3000만 원이 올라오고 시민 토론회, 지금 성남FC 관련 시민 토론회 한 2000만 원이 올라오고 그랬어요. 이것 좀 한번 설명해 줘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시민 토론회 2000만 원은 FC 관련해서 지금 언론에도 많은 문제가 나오고 이래서 정말 이게 시민 구단인데 지금 이 상황에 대해서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는지 2000만 원에 설문조사도 같이 하려고 그럽니다. 설문조사도 하고 그다음에 토론회도 하고 이럴 생각으로 2000만 원을 계상한 거고요, 정확하게, 물론 축구에 관심 있는 분들은 여기에 대해서 관심도 너무 많고 언론에서 나온 문제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고 이렇지만 일반 시민들, 일반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게 시 입장에서는 그게 궁금하니까 그분들도 의견을 좀 들어볼 필요가 있다. 그렇게 해서 이게 예산을 세워놓은 상황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000만 원 가지고 시민들 그런 의견 수렴하는 그 비용이 이 정도 가지고 될 가능성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런데 보통 이제 토론회를, 아니, 설문조사는 보통 우리 일반적인 전화 설문조사도 있고 직접 대면 조사도 있고 한데요, 확인을 해 보니까 1000만 원 내외 정도면 한 1000명 정도는 가능하다고 그렇게 지금,
○위원장 안극수  그럼 방향 설정은 된 거예요? 어떤 식으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직 뭐 정확하게, 정확하게,
○위원장 안극수  그 그림은 아직 안 그려놓은 거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내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직 토론회를 어떤 식으로 하겠다 이렇게 딱 정해진 건 아니고 일단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이제 주민들의 의견을 가장 공평하게 들을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선택해서 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과장님, 내부적으로 아직 검토가 안 됐고, 나 같으면 이렇게 답변을 할 거 같아. 지금 성남FC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과제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과연 성남FC가 이대로 안주해야 될 것이냐. 그냥 이대로 쭉 가야 될 것이냐, 아니면 새로운 개선책을 마련하고 새로운 어떠한 정책을 반영시켜서 또 다른 방향으로 가야 될 것이냐. 그렇게 돼서 한번 시민들의 의견도 수렴해야 되고 각종 단체, 또 체육단체 이런 어떤 전문가들의 의견도 한번 들어봐야 되겠다. 그래서 우리시에서는 2000만 원 예산 정도를 수립을 하는데 우선 성남시민들 그다음에 체육인들 이런 분들한테 전화 여론 하는 데 뭐 얼마, 그다음에 설문조사 하는 데 뭐 얼마, 그다음에 시민 또 일부, 어떤 이런 식으로다가 좀 세부적인 계획이 나와서 그 비용 추계도 같이 좀 설명을 해 주고, 그렇게 되면 조금 더 우리 위원님들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게 좀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이게 또 연구용역을 또 한단 말이에요. 이게 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연구용역 해 가지고 3000만 원 예산이 수립이 또 돼 있단 말이야.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이게 뭔가 좀 밸런스가, 차라리 이 연구용역에다가 이거를 같이 다 담아서 한번 해 본다든지 뭔가 그러는 게 조금 더 생산적이고 효율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가져보는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좀 올릴 때에는 그냥 돈 달라고 그러지 마시고 돈을 달라는 그런 어떤 당위성, 누가 보더라도 적정성 이게 조금 좀 뒤따라야 되지 않느냐. 그래야 좀 깔끔하게끔 이렇게 정리가 될 수 있다 이런 얘기 내가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서, 그리고 이게 연구용역 같은 거는 기정예산, 예산 지침에 의해서 처음에 그런 계획을 가지고 가는 것이 오히려 더 당위성도 있는 거고. 몰라,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좀 더 우리 위원님들하고 토론을 해 봐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어차피 제가 질문을 드리는 끝에 우선 이 직장 운동부 언론에 나오는 거 보니까 굉장히 성남시가 또 시끄러워요. 그래서 아마 여러 가지 징계도 좀 주고 이러는 거 같은데, 우리시에서 선수 2명이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우리 선수 2명이 지금 우리 출전을 하고 연봉 계약도 되고 그렇게 돼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 방향 설정은 좀 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고, 그리고 그거를 나중에 행감 자료로다가 한번 물어보게 그분에 대한 그런 사고 난 경위에 대해서 자료로다가 제출 좀 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이 예산 보니까, 예산서 31쪽에 보니까 이 황송게이트볼장 비가림막 설치 해서 5000만 원 예산이 편성이 됐단 말이에요. 지금 이 시설은 비장애인 시설이야. 그렇죠? 황송게이트볼장.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장애인 또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환경이 열악한 거예요. 그런 열악한 환경은 그냥 모른 척하고 그러다 보니까 의회에서는 아까 우리 윤혜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탄천에 우리 투포환 선수들이 비닐하우스에서 어떤 훈련을 하고 이러다 보니까 환경에 굉장히 선수들한테 안 좋은, 오히려 관심을 가져줘야 될 그런 분야는 어딘지 모르게 그런 예산 편성하는 데 있어서 좀 홀대받는 듯한 그런 느낌을 주고, 그리고 오히려 비장애인들한테는 시설을 그럴듯하게 해서 그런 걸 갖춰주고. 왠지 그런 게 지금 안 맞는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우리 지금 윤혜선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투포환 하는 곳은 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시 집행부에서 관심 가져주시고, 그리고 게이트볼장도 장애인 게이트볼장, 지금 경기도의원께서 아마 예산도 가져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게 벌써 언제 얘기인지 기억이 안 나, 예산 가져온 지가 너무 오래돼서. 그런데 아직도 시설이 안 되다 보니까 비장애인들이 게이트볼장을 사용하는 데 굉장히 아주 불편하게끔 이렇게 사용한다 이런 얘기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나중에 이거 행정사무감사 볼 때 다 지적 사항이란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촘촘하게 챙겨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잘 살펴보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내년도 이제 경기도 도민체전 우리 선수들이 출전을 해야 되는데 내년도 만약에 출전하게 되면 이 시드 배정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관하는 시에서는 시드 배정을 종목별로다가 다 시드 배정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자꾸 1등 얘기가 나오길래 자꾸 부담 주는 거 같아서 뭔가 좀 제가 궁금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현재 우리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한 종목이 몇 개 종목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25개 종목에,
○위원장 안극수  25개 종목에 전 종목은 아니죠? 그러니까 내년에 우리가 했을 때 시드 배정을 몇 종목이나 받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건 아직 확정,
○위원장 안극수  나중에 그건 가르쳐주시고, 어쨌든 내년도에 어차피 성남시에서 경기도 대회를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시설 보수도 하고 개수도 하고 신설도 하는데 어차피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그런 거 하나하나서부터 촘촘히 챙겨야 되지 않냐 이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제가 좀 주문하고 싶고.
  그다음에 성남FC 관련돼서 시민 구단으로다가 이게 설립이 된 거예요, 2014년도 이재명 지방정부 때. 그러면 시민 구단의 어떤 주주가 결성이 돼서 저도 그 당시에 시민 주주로 해 가지고서 얼마얼마 금액 다 냈다 말이죠. 그러니까 저도 시민 주주의 한 사람인데 이거 관련돼서는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고 이게 그냥 백지수표로 돼 있는 거예요, 아니면 이게 어떻게 돼 있는 건지 이것도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정확하게 우리 위원님들한테 답변해 주세요. 시민들이 돈을 주고 산 내 주주가 잘 가동이 되고 있는 건지, 저게 만약에 잘못됐을 때는 그 투입된 시민들한테 그 아까운 그런 돈들이 다 그냥 하늘나라로 가버리는 건지, 이런 거에 대해서 또 물어봐야 되니까 정확하게 일목요연하게 작성을 해서 행감 목록에다가 반드시 그것도 좀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에 연봉 계약 뭐 이런 거 하지 않습니까. 그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타 사무국장하고 해서 좀 비교도 해 보게 사무국장 연봉 지급 인상 계획 우리 지금 어떻게 가지고 있는지, 그 결재는 어떻게 했는지 그것도 행감 자료 목록에 좀 같이 제출해 주시고요.
  그렇게 저는 간단히 요약해서 우리 체육 쪽에는 그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나머지는 다시 해당 부서 할 때 또 질의하겠습니다.
  자, 추선미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 주시죠. 안 하셔?
최현백위원  안 하세요? 그럼 제가.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최현백위원  아까 못 한 게 있어서 보충 질의 좀 하겠습니다.
  여기 FC 대표이사님 나와 계신 거 같은데 앞으로 좀 나오시겠어요?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안녕하십니까? 성남FC 대표이사 박창훈입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대표이사님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요즘 밤잠을 못 이루실 거 같아요. 어떠세요?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또 선수단들도 역시 마찬가지로 지금 경기에 집중할 수가, 하기가 좀 힘들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일요일 날 제가 경기장은 못 갔지만 TV를 통해서 방송이 되더라고요. TV를 통해서 1:0으로 승리하는, 2:1로, 2:1로 승리하는 경기를 지켜봤는데, 저는 대표이사님과 우리 FC 관계자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축구단, 우리 FC 선수들에게 이럴 때일수록 용기를 잃지 말고 경기에 좀 더 집중을 해 주기를 바라고, 또 우리 FC 스태프들은 여타 저타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 FC의 발전과 그리고 또 우리 FC를 통한 우리 성남시 위상 제고를 위해서 만전, 또 최선을 다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 좀 드리고 싶어서 잠깐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표이사로서의 지금 현 FC가 자체로서는 난국이라고 보여져요. 대표이사로서 각오 한 말씀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우리 안극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성남FC는 시민의 열망을 담아서 창단이 되고 그동안 열정을 다해서 해 왔습니다마는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 저희 구단을 운영해 가고 있습니다. 저희 성남FC는 시민들의 열망을 담아서 간절한 마음으로 우리 시민들에 정말 희망을 드리고 또 축구를 통해서 하나 된 그런 구단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과 선수들은 지금 간절한 마음으로 K리그 1의 잔류와 또 재정적인 안정, 이런 것들을 위해서 열정을 다한다고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시 한번 시민 구단으로서의 가치를, 또 시민 구단으로서 시민과 할 수 있는 그런 모습들을 우리 직원들은 힘들지만 그래도 자기중심으로, 또 자기 특화된 그런 모습으로 열심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불편을 드렸다거나 또 어려움을 드렸는데 자신 있는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서 시민들이 조금 저희들을 응원하고 운동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이 자리에서 다짐을 드립니다.
최현백위원  어쨌든 선수단이나 스태프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솔직한 얘기로. 더 이상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제가 문화복지위원회에 앞으로 2년간 있을 텐데 있는 동안에 저 조그마한 바람이 우리 성남FC가 AFC 결승에 진출해서 그 AFC 경기를 어디서 하든 한번 꼭 관람을 해 보고 싶다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감사합니다, 위원님.
최현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우리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질의보다는 저희 당부 말씀 한번 드리려고요.
  존경하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너무 많이 해 주셨는데요, 지금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던 그 부분들이 조금 더 진심으로 와닿아서 좀 세부적으로 꼼꼼하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자료의 45페이지 용역에 대해서 조금 간단하게 문의 좀 드리려고요.
  지금 보니까 19년도에 복합 문화공간 개발 구상을 하셨더라고요. 그러면 19년도에 구상이 되면서 이제 시작인 거죠, 국장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제 시작이 되는 용역 맞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19년도에 구상이 되고 올해 9월에 기본 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 계획이 수립되겠다는 계획을 잡으셨어요, 추진 상황에. 해서 우선은 당부 말씀은 이제 시작되는 만큼 아까 과장님께서 설명을 해 주셨던 부분에 있어서도 타당성조사를 꼼꼼하게 잘 신경 써서 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해서 지금 보니까 문화복지 저희 위원회에 올라왔던 많은 용역들을 보니까요, 시작은 좋으나 끝이 좋지 않은 용역들이 몇 개씩 있더라고요. 이제 시작되는 만큼 좀 더 꼼꼼하게 더 살펴주셔서 용역 마무리가 잘 될 수 있게끔 중간중간 저희 위원님들과 또 집행부들과의 잦은 소통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좀 들면서, 이 용역을 하는 데 있어서 이제 과업 지시서라든가 많은 것들이 진행이 될 텐데 이 과정 속에서 꼭 집행부님들과 전문가들이 같이 함께 움직이기는 하겠지만 또 뒤에 계시는 관계자분들, 또 같이 연관돼 있는 많은 관계자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시고 실질적으로 나온 결과물이 우리 성남시에 진짜 좋은 복합 문화공간이 마련될 수 있게끔 조금 더 신경 써 주시고요.
  아까 저희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런 부분처럼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 계획에 대한 이 용역 또한 이제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있는데, 거기에 조금 더 덧붙이자면 지금 어떻게 보면 저희 체육단체들이 지금 현재 현황으로 봤을 때는 47개의 단체가 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많은 47개 단체가 모든 체육시설을 다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거 알고 계시죠? 저희 성남시 체육시설이 앞에 보시면 적은 숫자는 아닙니다. 적은 숫자는 아닌데도 불구하고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 체육시설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이 나오는 건 균형 배치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47개 단체에 소속돼 있는 동호인들, 생활체육인들이 좀 부족함을 느끼지 않았나라는 생각도 좀 들면서 많은 민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저희가 용역을 하면서 조금 더 균형 배치를 하고자라고 하셨다라면 인기 종목과 비인기종목까지 모두 다 골고루 다 따져서 좀 성남시 내에는 다양한 체육시설, 다양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문의드렸습니다.
  그래서 좀 더 꼼꼼하게 지켜봐 주시고요, 용역 결과물이 터무니없는 결과가 아니기를 바라면서 잦은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거 용역을 수립함에 있어서 사전에 위원님들과도 충분히 소통을 하고 염려하신 것같이 이게 공공 체육시설이 지역별로 균형적으로 배치가 돼야 되는데 그러한 부분이 또 있는지 또 시설이 되어 있지만 실제적으로 사용 안 하고 있는 그런 거 있는지 꼼꼼히 살펴서 재구조화를 해서 한번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국장님, 우리 이제 위원님들 질문 다 정리하신 거 같은데, 잠깐만요.
  우선 서은경 위원님 먼저 질문 주시죠. 내가 그렇지 않으면 하려 그랬던 건데 하세요.
서은경위원  국장님, 추경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발언을 좀 하겠습니다.
  FC 용역과 토론회 관련된 용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이제 FC 용역에 대해서는 제가 8대 의회 행교체에 있을 때 본회의 5분발언 그리고 상임위 발언을 통해서 계속 주문했던 내용입니다. FC 개선 운영에 대한 거 그리고 또 기업이 당당하게 시와 시민에 대해서 어떻게 후원할 것인지 그 방법에 대해서 용역을 실시하라고 그렇게 주문을 했던 거였는데 좀 진작에 용역을 해서 방법을 찾았었더라면 지금하고는 좀 다른 상황에 있지 않았을까.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이렇게 용역이 들어온 게 다행이고요. 어떻게든 이제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만 하니까 이거는 아주 필요한 용역입니다. FC가 새롭게 태어나야 되는 필요성이, 이제 절체절명의 시간이 왔기 때문에 용역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용역을 하는데, 국장님, 용역을 하는데 앞으로 이런 발언이 나오면 안 됩니다. 어떤 발언, 다시 한번 읽을게요. “성남시가 연고지 유지를 목표로 투자 유치에 나서고 일정 기간 투자 유치 활동 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성남FC 운영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발언이 나오면 안 됩니다. 어떤 발언이 나와야 되냐면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을 실시하고 그 이후에 시민 토론회, 공론회를 거쳐서 시민의 의사에 따라서 시민프로축구단의 시민프로 FC가 나아갈 바가 결정될 것이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 겁니다. 국장님, 제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또 시간적인 한계가 좀 있어 보이기는 한데요, 고민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은경위원  그래서 저는 연구용역비 3000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대신에 시민 토론회는 지금 이 시점에서 시민 토론회가 시행이 되면 현시점에서는 매우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이 용역과 시민 토론회가 동시에 진행이 되면 어떤 결과에 대해서도 수용이 안 됩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로 인해서 시민 간 갈등이 저는 조장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되면 성남시민 이거 회복 불가능한 분열로 갈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게 예견되거든요. 그게 두렵습니다.
  그래서 개선 방안 연구용역을 하시고 그러고 나서 그거에 따라서 시민 토론회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시민 토론회 2000은 저는 삭감을 요청합니다. 다른 뜻이 있어서가 아님을 국장님께서 이해해 주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이해해 주시고 2000 삭감에는 의견을 같이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 서은경 위원님께서 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향 시민 토론회 2000만 원 삭감 주장을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계수조정을 위해서 한 10분 정도 정회를 하겠습니다.
(15시 56분 회의중지)

(16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서은경 위원님께서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시민 토론회 2000만 원에 대해서 삭감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계수조정을 이제 잘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안을 제가 한번 내보겠습니다.
  2022년도 2회 체육진흥과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시민 토론회 2000만 원은 원안대로 가고, 대신 연구용역비,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연구를 위한 용역 실시 3000만 원은 삭감하는 걸로다가 이렇게 다시 제가 수정안을 내겠습니다.
  이 안에 대해서 우리 서은경 위원님께서 이제 찬성하지 못한다는 그런 말씀을 주셨고요.
  그래서 원래는 이제 표결을 가야지 되지만,
이군수위원  위원장님, 저도 찬성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도요.
  그래서 표결을 해야 되지만 어떤 개인적인 그런 어떠한 의회 기능이라는 게 찬성과 반대 꼭 뭐 표결해서 결정하는 거보다는 이제 처음이고 그래서 이렇게 정리하는 것으로 제가 지금 안을 내겠습니다.
  예,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위원장님의 그 안에 대해서 저는 오전에 국장님께 말씀드릴 때도 이 시민 토론회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이거 매각과 해체에 찬성하는 패널들 다수 섭외해 가지고 매각, 해체 시민 뜻인 양 여론 만들어서 결론 낼 것이다, 이게 시민들이 다수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되었을 때 토론회는 결국 시민 반목만 가져올 것이고 회복 불가능한 분열만 일으킬 것이다, 제가 걱정하는 것 그거라고 제 충심을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거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었는데 그럼에도 시민 토론회를 해야 되겠다고 말씀하시니 뭐 어찌하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 자리에서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저도 서은경 위원님과 같은 내용으로 퇴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의회사무국과 대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최현백위원  위원장님, 의결하시기 전에 제가 간단하게 우리 국장님께 당부 말씀 좀 드릴게요.
  참 의회 시작되자마자 첫 상임위에서 참 아주 곤란한 사항이 발생이 됐고 논란과 갈등이 될 수밖에 없는 사안으로 그런 사항이 결국은 벌어졌습니다.
  국장님, 지금 방금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과 또 이군수 위원께서 우려의 말씀을 분명히 하고 퇴장하셨어요. 시민 토론회 관련해서 계획과, 계획이 되겠죠.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사전에 우리 의회에 충분히 와서 보고를 하시고 충분히 논의하시고 진행시켜 주는 조건으로 저도 이 자리에 의결정족수 채우기 위해서 남아 있는 겁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렇게 설명을 사전에 하기 전에 협의해서 이렇게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하시고. 뭐 불미스러운 일이 정말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예산안 414쪽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중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연구 3000만 원 전액 삭감, 예산안 417쪽 성남FC축구센터 운영 관리 사업 공사 위탁 사업 중 성남FC축구센터 운영 관리 17억 6172만 6000원을 2480만 원 증액, 17억 8652만 6000원으로 하여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산안 414쪽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운영 지원 중 성남시민프로축구단 개선 방안 연구 3000만 원 전액 삭감, 예산안 417쪽 성남FC축구센터 운영 관리 사업 공사 위탁 사업 중 성남FC축구센터 운영 관리 17억 6172만 6000원을 2480만 원 증액, 17억 8652만 6000원으로 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박물관사업소
(16시 19분)

○위원장 안극수  이어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 2개를 일괄 상정합니다.
  서남용 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2회 추경예산 그다음에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과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정선희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김원만 판교박물관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시간이 좀 많이 지연돼서 제안 설명, 2022년도 추경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그다음에 2022년도 행감 자료도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되겠죠, 위원님?
    (「예」하는 위원 있음)
  예,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과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청취에 대해서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할 거라고 생각을 하셨네요, 위원장님이. (웃음)
    (웃음소리)
  안녕하세요? 과장님, 소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저는 국장님께 말씀드릴게요, 국장님하고.
  본 위원이 자료 요구를 여러 개를 했죠. 그래서 이제 박물관 관련된 자료 요구를 꽤 여러 개를 했습니다. 보고받으셨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받았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아마 국장님도 관련된 내용들은 잘 숙지도 하셨고 잘 알고 계시고 당연히 또 잘 알고 계셔야죠. 제가 오늘 서두에서 국장님이 29년 동안 근무하시면서 관련 업무를 해 보신 경험이 있으시냐고 좀 말씀도 드렸지 않습니까? 잘하실 거라고 믿고요.
  그래서 이게 이제 성남시립박물관과 관련된 것들이 굉장히 오래된 히스토리가, 역사가 있는 과정들이 있다는 거 잘 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군수위원  그리고 제가 그런 자료 요구를 했던 이유가 혹시 어디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냥 느끼는 대로 말씀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제 거기 위치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들을 하시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제 지역구에 있기도 하고요. 지난 10년 동안 그것들이 논의되고 진행되고 하는 과정들을 제가 이제 그 지역 내에서 제가 하고 있었던 역할들이 있었기 때문에 알고 있었기 때문에 또 그것을 가능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력들이 있었고요, 거기에는 도의원님들의 역할, 지역의 국회의원님의 역할 이런 것들이 다 녹아져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또 제 지역구니까 제가 이제 의정활동을 시작하면서 당연히 또 관심을 가져야 되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차원에서 점검을 하고자 자료 요구를 드렸던 거예요.
  그래서 국장님, 우리 박물관 관련해 가지고 건립과 관련된 모든 행정적인 절차는 다 된 거 아닌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이게 박물관이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50년 만에 처음 지어지는 박물관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막 와서 이렇게 상당히 많이 진행돼 온 거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좀 더 저희가 이제 생각하는 거는 뭐 다른 목적이 있는 건 아니고요, 50년 만에 처음 진짜 다른 시군에도, 다른 시군에는 2~3개씩 있지만, 수원이나 이런 가까운 용인만 해도. 그런데 처음 지어지는 어떤 박물관인 만큼 저희도 어찌 보면 신중을, 담당하는 저희 부서장으로서 당연히 신중을 기해야 되고, 기왕 생각이라고 하면 모든 시민들이 좀 만족하는, 그건 저의 생각일 수 있겠습니다만, 박물관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실천을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건 뭐 당연한 말씀이고, 지난 2004년도 이후에 1기, 2기, 3기를 거치면서 그런 논의와 고민과 숙의와 이런 모든 것들은 사실 시민들과 함께 있었죠. 없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것들이 중간중간 집단 민원 아니면 다른 이유로 변경되고 그랬던 것뿐이죠.
  결국은 그런 것들이 이제 총체적으로 녹아져서 궁극적으로 만들어지는 곳이 바로 지금 이 위치의 성남시립박물관이다 저는 이렇게 이해를 하고요.
  아까 질문드렸던 거가 있었어요. 행정절차 이런 거 다 마무리됐냐 이 말씀 드리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도 의료원도 이렇게 해 보고 하지만 박물관이라는 게 상당히 전문적인 시설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운영하는 주체도 상당히 다양합니다. 시설물 일단 일반 업무시설이 아니고 말 그대로 전문적인 어떤 시설인데 저의 생각은 좀 꼼꼼히 이렇게 살피겠다라고 하는 거는 절차는 어느 정도 진행도 됐지만 전시하는 부분 또 수장고에 대한 부분 또 계획하는 부분 또 교육하는 부분, 여러 가지 그리고 또 실질적으로 박물관 내부의 어떤 시설물 자체가 상당히 전문적이지 않습니까, 그죠? 조명이라든지 경관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고민하게 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저희가 고민해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민들이 다 만족할 수 있는 어떤 시설물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1가지 위원님한테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거기 주변이,
이군수위원  국장님, 어차피 좀 이따 또 말씀드릴 거니까.
  저는 지금 행정절차가 다 마무리됐냐고 말씀을 재차 드리는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제가 이해 못 하는 바 아니고요, 그런 것들은 이제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다 계획돼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국립박물관 만드는 거 굉장히 어렵잖아요, 그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렇죠.
이군수위원  1~2년에 뚝딱뚝딱 되는 거 아니고 여러 해의 기간이 필요하고 그조차도 사실 굉장히 까다로운 절차가 있고 웬만하면 잘 내주지 않는 게 바로 이제 국립박물관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런 과정들이 지금 거의 한 얼추 10년 정도가 진행이 된 거예요. 그 과정 속에서의 행정절차, 문체부 국립박물관의 사전평가나 기재부의 지방재정투자심사나 공공건축심의 그 과정, 과정에 시민 의견의 수렴, 예산에 대한 편성 이런 것들이 다 진행돼서 지금 시점까지 왔다. 왔느냐, 이것을 제가 여쭤본 건데, 그건 맞죠? 이런 절차들 다 밟아 왔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건립 조건에 대한 것들은 충족을 해서 거쳐 온 거 같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제 저희가 걱정하는, 제가 봤을 때는 그렇습니다. 우리시를 떠나서 당장 지금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법원, 검찰청 청사가 위치하도록, 그 밑의 쪽에. 지금 버스 차고지 있는 데가 위치하도록 돼 있는데 층수가 15층입니다, 양쪽이. 바로 위쪽에 인수위원회 썼던 건물이 지금 교육동이 4층이라는 말이죠. 그리고 바로 옆에 왼쪽에 지금 한신아파트가 또 15층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번에 설계가 돼 있는 박물관의 어떤 모습은 지하 2층에 지상 2층이거든요.
  저희가 그러면 모형까지도 한번 직접 구현을 해 봤습니다. 과연 이 박물관이 산성대로 쪽에서 봤을 때 여기 과연 박물관이 있는 걸 일반 시민들이 다 지어놓고 나서 인식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공원 내 일부에 한쪽에 또 치우쳐져 있습니다. 물론 이제 교육동이 있기 때문에 거기 연관성 때문에 한쪽에 치우쳐져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는데 과연 위치라든지 어떤 실질적으로 시민의 어떤 접근이라든지 모르는 분들이 실질적으로 나중에 건물이 앞쪽에 15층이 다 들어서게 됐을 때 과연 진짜 이 박물관이 시민들을 위한 박물관이 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단 공론화됐다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한번 더 고민을 해 보자. 예를 들어서 뭐 정식적으로 지금 고민 단계이지 어떤 공론화돼서 위원님한테 ‘어떻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없고요, 그런 고민 단계가 있다.
  그런 거, 저런 거 공간적인 배치를 이렇게 보다 보니까 이게 지금 잘못했다가는 우리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 아니고 법원, 검찰청의 일부 산하 건물로 되는 거 아닌가라는 그런 어떤 걱정 때문에 고민하는 거지 다른 의도는 없습니다, 위원님.
이군수위원  예, 의도가 있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 아니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1공단과 관련된 거는 20년 전부터 사실 시민단체와 이런 쪽에서 주장됐던 것은 전면 공원이었어요. 아시잖아요. 솔직히 개인적인 심정은 저도 지금 이런 1공단이 여러 가지 물론 이유들 속에서 법원이 들어오고 거기에 이제 이런 시립박물관이 생기고 하는 부분들이 다 만족스럽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어쩔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이제 바뀌었던 거 그거를 제가 이해할 뿐이죠.
  제가 이제 아까 서두에서 국장님이 문화, 체육 이런 쪽과 관련된 경험이 있으시냐고 여쭤봤던 거는 국장님의 어떤 전문 영역이라는 부분, 시각에서 봤을 때 바로 그런 시각들로 이해할 수 있다는 거죠. 처음에 저도, 그리고 실제로 일부 시민들은 법원이 들어서는 거조차도 얘기를 하세요. ‘이게 무슨 전면 공원이야. 이거 법원 뒷마당 그런 공원이지 이게 무슨 공원이야.’ 저도 그런 얘기를 들을 때 굉장히 걱정되고 좀 속상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선거기간에도 1공단 근린공원을 계속 다니면서 인사를 하고 잘 아시겠지만 국장님 법원 부지 애초 1만 평에서 3000평 추가로 늘어났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1만 3000평으로 늘어났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 3000평 늘어나 가지고 그 3000평의 용도가 지금 산책로로 쓰고 있는 것도 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나중에라도 이제 법원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본 위원이 계속 점검하는 부분은 나중에 법원이 거기에 건물이 올라가더라도 지금 법원으로 포함돼 있는 거 3000평에 대한 부분은 법원이 거기에 부조물을 짓거나 다른 용도로 쓰지 않기를 계속 바라고 있고요, 지금처럼 녹지로 계속 산책로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계속 내고 있고, 제가 자료 요구를 했던 것 중에 이제 안 온 게 있는데 법원 이전과 관련된 시와 법무부와 법원인가요, 이렇게 서로 양해한 어떤 합의서가 있을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MOU 체결한 게 있습니다. 시청 도시계획과에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있죠? 그쪽은 뭐 당연히 국장님이 뭐 전문가시니까.
  그런 부분에 아마 그런 부분도 언급돼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하고 있는데 그건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자료 보고 제가 확인할 거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쯤 설계 디자인 공모 끝났잖아요. 그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설계까지 이미 끝났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끝났어요. 8월 9일 날 끝났어요. 설계를 공모하고 설계업체들이 한 5군데인가요, 6군데가 들어와서 설계에 응찰을 했고 각 디자인 업체들이 다들 전문가들이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 가지고 설계를 공모를 했고 아주 대한민국의 전문가분들께서 심사를 했잖아요. 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제가 여기에 심사했던 심사평과 관련된 자료를 이제 갖고 있고요, 제가 다 글씨들을 굉장히 엉망으로 쓰셔서, 심사위원들이. 자세히 안 보이는 것도 있었지만 지금 여기에 디자인 응모에 내서 1등을 한 업체가 아마 여기 선정된 업체일 거예요. 그 1등의 사유들을 제가 다 한번 읽어봤어요. 2등, 3등, 4등, 5등. 1등을 하신 분들에 대한 사유가 공통적으로 거기 막 나오는 게 있어요. 주변 공원과 녹아드는, 주변 인근의 자연녹지와 녹지를 훼손하지 않는 굉장히 자연 친화적이고 공원 친화적인 형태의 디자인이 강점이다. 1위 업체의 강점이라고 그렇게들 대부분 높은 점수를 주셨어요. 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당연히 국장님은 또 그쪽의 전문가시니까. 그런 거를 설계하면서 설계의 분들이 주변의 상황이나 이런 것들을 검토를 안 했다는 건가요? 15층 이런 상황들을 어느 정도는 염두에 두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1공단 근린공원에 그런 것들을 배려한 것들을 아마 디자인 콘셉트로 잡았고 그게 높은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1등으로 되지 않았을까 저는 그 생각을 하는데 동의하시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거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어차피 채점 결과가 그렇게 돼 있으니까요.
이군수위원  그래서, 맞아요. 그거는,
○위원장대리 윤혜선  위원님, 요점만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좀 양해를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 부분…….
  8월 9일 날 끝났고 건축 설계공모 운영지침 41조에 따라서 10일 이내에 계약 체결해야 하는데 지금 체결이 안 되고 있고 이제 9월에 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왜 9월에 하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일단은 위원님, 결론은 하나지 않습니까. 위원님은 여기 될 수 있으면 존치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니까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단 아까 그런 어떤 50년 만에 짓는 처음 건물인데 과연 이게 진짜 나중에 건물 다 짓고 저희 실질적으로 실무진들은 ‘이거 욕먹는 거 아닌가, 이게 부속 동이 되는 거 아닌가’ 그거에 대한 고민이 있다는 거지 근본적인 어떤 내용 자체를 통째로 바꾸겠다 그런 뜻은 아닙니다, 위원님. 그렇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제가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2025년도가 개관 그런 거죠? 준공 및 개관.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차질 없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차질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
이군수위원  국장님, 차질 없도록 노력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제가 짧게 하라고 말씀하시니까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릴게요, 여기에도 언급이 돼 있어서.
  여기 보시면 2022년 7월 19일 날 ‘박물관 건립 추진 업무보고(지시사항: 전시 기획 및 콘텐츠 재검토)’ 이렇게 돼 있어요. 지시 사항은 시장님 지시 사항인가요? 지시 사항이 뭐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시장님이 말씀하셨던 거 같고요, 이거는 그 내용 같습니다. 지금 저희가 성남시에 한 5600점의 유물들이 있는데요, 대부분 위원님 아시겠지만 박물관이 살아있는 박물관보다는 전시 위주로 1번 보면 2번 다시 안 오는 박물관이 아니고 살아있는 기획도 하고 어찌 보면 우리 유물만 고집하지 말고 좋은 시설, 미디어 아트가 됐든 다양한 어떤 전시나 기획을 하라는 의미에서 시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거고요, 특별한 목적이 있었던 거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도 박물관도 1번 보고 안 오는 박물관이 아니고 그래서 저희가 고민이 깊다라고 하는 게 살아있는 박물관, 말 그대로. 전시 유물도 중요하지만 젊은 층들이,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공간에 대한 계획 때문에 저희가 신중을 기하고 싶다 그런 뜻입니다.
이군수위원  동의합니다. 그 말씀에 대해서 공감하고요, 당연히 이제 그런 디테일한 고민은 필요한 거고요, 그렇게 돼서 1공단 근린공원이 사실은 수정구에 위치할 뿐이지 이거는 이제 어떻게 보면 수정구, 중원구 본도심의 향후의 희망대 랜드마크 공원 사업과 맞물려서 굉장한 명물이 될 수 있는,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인근에서도 오는 그런 멋진 국립박물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것들 만들어 오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이 노력을 했죠. 이제 공무원분들도 많이 노력을 했고 많은 분들은 또 퇴직을 했을 것이고요. 그분들의 이제 노고 때문에 많은 까다로운 절차들을 넘어서 여기까지 왔던 거고, 그 마무리가 아마 우리 국장님이 어느 정도는 이제 마무리를 하시는, 갈무리를 하시는 건데 애초에 시립박물관이 정부로부터 경기도로부터 어떤 자금을 유치하고 통과됐을 때 본래의 콘텐츠들은 사실 있었어요. 그런 것들이 바뀌지 않고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아까 말씀하신 그런 세부적인 거, 이왕이면.
  제가 알기로도 시장님의 의도는 그랬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마무리가 잘돼서 차질 없이 25년 준공, 개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뭐 지연이 됐다라고 하는 설계업체 계약 그다음에 이제 우선협정대상자와 관련된 전시 설계 관련된 계약 이런 것들 이후에 차질 없이 잘되기를,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노력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저는 하나만 여쭤볼게요.
  박물관에서 일하시는 분들 학예사라고 하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영경위원  학예사분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학예사입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분들 총 몇 분이 계시나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지금 우리 과에 총 7명입니다.
이영경위원  7명이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영경위원  그걸로 다 운영이 되나요, 저희 박물관?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영경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박물관에 배치되어 계세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지금 판교박물관에 2명 배치됐고요, 그다음에 우리 과에 우리 운영팀하고 건립팀 5명 배치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렇게 배치된 현황 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판교박물관 이용 관람객 수를 뽑을 수 있을까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뽑을 수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현황 좀 자료로 주시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최현백위원  지금 이번에 판교박물관 공원이 되나요? 그쪽에 비 피해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그런데 우리 판교박물관은 피해 없습니다, 이번에.
최현백위원  박물관 쪽으로 뭐 침수가 있거나 그러지는 않았나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그거 직원들이 잘 대처해서 이번에 잘 넘어갔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단 이용객, 이용 관람객 수 현황을 좀 주시고 또 민원이 시로 들어왔는지, 아니면 박물관사업소 쪽으로 직접 들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민원이 있었다면, 아니면 건의 사항이 있었다고 한다면 그 내용들을 같이 정리해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 없으시면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이상으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경우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3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6시 43분 회의중지)

(16시 4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문화재단입니다. 직무대행이신 박경우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 및 간부 직원을 소개하시고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는데 3분 이내로 아주 짧게 간결하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죠, 위원님들?
    (「예」하는 위원 있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제가 속도를 좀 빨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박경우입니다.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 간부 직원 및 실·본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길웅 감사실장님이십니다.
  최현희 경영본부장님이십니다.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이십니다.
  강승호 문화사업본부장님이십니다.
    (인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교육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위원님들께서 2022년도 2회 추경 관련 그다음에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총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추선미 위원님 해 주시겠습니까?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이군수 위원님? 질문.
    (웃음소리)
이군수위원  좀 천천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천천히 하시겠어요?
  없습니까? 없으세요? 없습니까? (웃음)
  알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16시 53분)

○위원장 안극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장길웅 감사님 나오셔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관련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장 장길웅입니다.
  2022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자료 27쪽이 되겠습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설명)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극수  문화재단 장길웅 감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처리 청취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부위원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실장님 안녕하십니까? 윤혜선 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신데요. 우선은 추경 말고 자료 15페이지, 15페이지에는 특별감사 2건이 있었습니다. 특별감사 이 2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지금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는 감사 내용과 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더 이상 말씀드릴 수 없다는 거는 양해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보니까 문화재단에, 여론에, 언론에 많이 나와 있는 뉴스들이 많아요. 혹시 다 알고 계시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2019년도, 21년도까지 보니까 행정소송이랑 직원 소송 현황들도 보니까 좀 있더라고요. 또 다 처리가 되어 있다고 되어 있고 패소하신 것도 많으신 거 같고요.
  그런데 지역 언론에 나와 있는 이런 뉴스들을 보면 혹시 실장님께서는 어떻게 이 뉴스들을 보고 계시는지 좀 생각이 궁금합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위원님, 죄송하지만 구체적으로 예를 드신다면 어떤 내용을 말씀하시는지.
윤혜선위원  지금 우선은 8월 달만 해도 직접적으로 현 직원은 아닐 수 있겠지만 보훈처 8억 원대 추가 비리 의혹 나오면서 성남문화재단 전 웹툰기획단장에 대한 사건이 하나 있었던 게 기사가 났어요. 그리고 재단 감사실 조직적 공모 은폐에 관련된 7급 직원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관련된 언론도 나와 있고요. 그리고 3월 달에 문화재단 간부 여직원 성추행 논란에 대한 여론도 나와 있고. 이렇게 22년도만 해도 다양한 내용으로 6건이 문화재단 내용이 나와 있더라고요. 해서 이런 여론들을 보시면서 감사실장님께서는 이 건들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를 하시려고 하는지 궁금합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건별로, 우선 예를 드시는 건별에 대해서 3가지만 우선 말씀드리겠습니다.
  웹툰 사업 관련 건은 보도된 이후로 그게 조치가 없기 때문에 저희 감사실에는 시작된 바 없고요.
  그다음에 성추행 뭐 이런 거 언론에 대해서는 아까 보고드린 특별감사를 진행해서, 첫 번째 보고드린 사항입니다. 그래서 조치가 완전히 끝났다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고요.
  그다음에 7급 공무원 관련 사건은 저희가 감사를 마무리하고 현재 결재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 자료에는 넣지 않았습니다.
윤혜선위원  결재 중에 있다라면 곧 시행될 예정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는 얘기죠. 결재 끝나,
윤혜선위원  대략 계획은 언제인지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조사는 다 끝나서요, 조사가 끝나서 대표이사 결재 중에, 대표이사님께서 검토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결재 중인 걸로 알고 있다라면 대상자가 누구인가요? 지금 현재 박경우 국장님께서,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보류하고, 지금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시라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개인 신상에 대한 거기 때문에 심사숙고하고 또 심사숙고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이요.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실장님, 이 선거철 특이 사항 발생 시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번에 대선을 치렀잖아요. 그때 뭐 이슈나 그런 게 있었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죄송합니다. 다시 한번만.
이영경위원  이번 대선 때 선거철에 이슈가 있었냐고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위반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영경위원  뭐 당원을 모집한다거나 선거에 동원,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런 거 없어요, 전혀, 저희가 점검한 바로는 지적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번에는 없었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이영경위원  또 하나 여쭤보겠는데 감사님은 이쪽으로 오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저는 2월 4일 자로 왔습니다.
이영경위원  올해 2월 4일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팀장 계시다가 승진하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아닙니다. 외부 공모로 해서 들어왔습니다.
이영경위원  외부 공모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이영경위원  그럼 감사 쪽에서 전문가로 계시다가 오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일반 행정을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일반 행정에서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감사실 감사는 또 저희 성남시에서 하나요, 어떻게 하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성남시의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지도와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은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 서은경입니다.
  존경하는 윤혜선 부위원장님 질의 가운데 제가 좀 전에 문화재단 7급 직원 관련된 거는 아마 보아하니까 “신상진 인수위원회 정상화특별위원회 소속 이기인 의원의 조사 요구에 의해서 드러났다.” 이렇게 언론보도가 나와서 그걸 가지고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감사실장님, 그 내용이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대표이사님께 보고됐다는 말씀이신 거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결재를 올려서 대표이사님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결재가 언제 올라간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8월 중순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8월 16일 날 올라갔습니다.
서은경위원  명백히 지금 보도 내용에 보면 비위 사실이 확실하네요. 맞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사실은 확실한 것으로 보고가 됐습니다.
서은경위원  비위 사실이 확실한데 개인 신상 때문에 심사숙고한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이게 뭐 어떤 분을 특정할 수 있어서 참 조심스럽기는 합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어떤 사람을 특정하는 건 아니고요, 비위가 확실한데 심사숙고한다는 건 어떤 의미인지를 제가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이게 좀 조심,
서은경위원  제가 이렇게 읽어보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내부 결정, 위원님, 제가 위원님 별도로 찾아뵙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는 이렇게 쉽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 본인은, 당하는 본인은 상당히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으니, 제 바람은 그렇습니다. 저도 이제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무원 생활을 거의 한 30년 가까이 하는 입장에서 공정성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래서 개별적으로 이렇게 설명드리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대표이사님, 그 개인은 제해 놓고 만약에 우리 성남시 공무원이든 산하기관이든 이런 경우는 어떻게 우리시는 처리를 하는지 그냥 보편적인 예를 들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이렇게 부정 수령을 했을 때, 근무시간에 세콤 같은 거를 허위로 작동시켜서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한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서은경위원  이렇게 해서 부정 수령을 했을 때 우리시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저희 공무원 같은 경우는 일단 징계를 떠나서 별도로 위반된 어떤 금액의 5배를 물려서 다시 환원을 하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환원 갖고 되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징계도 당연히 따르고요.
서은경위원  타 시 같은 경우 보니까 정직에 해임에 파면까지 합니다. 이건 매우 중징계에 처해야만 합니다. 저는 그렇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이 제대로 징계되지 않으면 이 조직이 무너지는 거거든요. 왜냐하면 어떻게 하다가,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위원님, 징계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고요.
서은경위원  아니, 지금,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형평성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들은,
서은경위원  제가 이 개인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고려가 돼야 되지 않겠냐라는 판단을 합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이 개인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했습니다. 대표이사님, 저 이 개인 알지도 못하거니와 이 개인을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되면 뭐 운 나빠서 걸리면, 뭐 여기 보니까 기껏해야 감봉 1개월, 3개월. 여기 그동안에 재단의 처리 결과입니다. 경징계, 감봉 3월, 이런 거 걸리면 그런 거고 한 수년, 운 좋으면 안 걸리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조직이 제대로 굴러가려면, 지금 문화재단 보니까 한 17년 우리 만들어져서 그렇게 됐는데 이런 일이 발생을 했을 때는 일벌백계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지금 한 개인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고 저는 분명히 얘기했고요.
  그리고 제가 보니까 이렇게 부정수급을 했을 경우는 고발 대상이라고 하는데 혹시 맞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일단은 제가 직무대리를 맡고 있으니까 일단은 징계 건만 올라와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이거 덮었습니다. 이거 제가, 이거 개인 아니고요, 문화재단 얘기를 하는 게 아니고 성남시의 누구라도 혹시 이런 부정수급을 했을 때 고발을 할 수가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거는 위원님 더 잘 아시겠지만 경중에 따라서 징계로 갈 건지, 고발까지 갈 건지에 대한 판단은 재량적인 어떤 범위인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경중을 따져야 되는 거 맞고요. 그렇다면 심사숙고하셔야 되는 거 맞지만 다른 것들이 개입되어져서는 안 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무슨 말씀하는지.
서은경위원  먼저는 조직을 우선하셔야 되고요, 대표이사님. 성남문화재단만 생각하시면 되는 거 같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문화재단에서 생각하고요.
서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보아하니까 8월 언제라고 하셨죠, 결재 올라온 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8월 16일.
서은경위원  16일. 한 보름이 지났잖아요. 아마 보통의 결재 기간보다는 상당히 많이 긴 모양입니다. 그래서 주지하고 있는 거 같아요. 대표이사님이 왜 이렇게 결재가 길어지나. 보통은 그렇게 길어지지는 않는 모양이에요. 왜냐하면 이거 보니까 이게 처음 조사한 게 아닌 거 같아요. 꽤 오래전에 이 일이 있었고 2019년인가 1번 조사가 있었고 그리고 이번에 정상화위원회에서 다시 불거져서 재조사가 됐고. 그게 결재가 올라갔기 때문에 이게 새롭게 대두된 일이 아니어서. 그런데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심사숙고하는 게 도대체 무슨 연유일까 이런 의문이 지금 제기되고 있는 거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그거는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게 되면, 그렇게 되면,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그렇지만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께,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법적인 기준에 맞춰서 한다는 게 제 공무원 30년의 신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옆에서 말한다고 흔들리지 않습니다, 결코.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께 부담이 될 수 있으니까 빠른 결정을 하셔서 올바른, 문화재단만을 생각하는 결정이 빨리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우리 문화재단 감사실 우리 감사실장님, 사전감사도 하나의 감사의 업무예요. 그렇죠? 감사 기능에서.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비위나 비리 행위를 좀 줄이기 위해서, 지금 뭐 우리 문화재단뿐만이 아니고 산하 재단들이 계속해서 그런 어떤 연루 이런 것들이 계속해서 지금 터져 나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강화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이 조금 들어가더라도 전 직원들, 임원들 포함해서 좀 그런 교육을 한번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그리고 조사를 하면 이런 부당수급 했던 게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거든요. 방법만 틀릴 뿐이지, 다양한 그러한 계층에서 지금 그런 부당수급 하는 그런 일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단 말이죠. 그랬을 때 그거를 당시에 좀 처리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 거거든. 그 당시에 감사를 좀 잘 봤으면 지금 뒤늦게 이런 사건이 또 터지지 않았을 텐데 한번 감사를 봐놓고 정상화위원회에서 이제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그게 또 나오다 보니까 물론 감사실에선 부담이 가시겠지. 그래서 그거를 또다시 적발하는 이러한 행위. 어떻게 보면 그 직원이 그런 행위에 대해서는 어떤 사회적인 질타를 받아야 되지만 1번의 그런 어떤 경징계든 중징계든 일사천리로다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1번 감사가 끝나고 나서 다시 한번 타 기관에서 그런 지적을 하니까 다시 감사를 해서 2번씩, 3번씩 이런 직원들한테 그런 행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감사의 어떤 기능으로써 반드시 한번 정도는 재검토돼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죄를 감싸자는 게 아니고 죄가 있는 것을 어떻게 보면 덮고 갔던 거거든요. 덮고 갔던 거가 다시 뒤늦게 발각이 된 거에 대해서 다시 이거를 감사를 보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그 사람의 인권이라든지 인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좀 무너지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기 때문에 분명히 처음서부터 발본색원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적극적으로 인정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그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전에 사전에 예방을 하면 좋은데 그렇게 예방이 안 되는 경우에는 1단계에서 조치가 완료가 돼서 거기에서 정리가 되는 것이 좋다. 지금 도시공사, 문화재단, 청소년재단 어떠한 그런 산하 재단들에서 일어나는 일들이거든요, 그런 일들이. 그래서 본 위원이 분명히 주문하지만 앞으로 좀 촘촘하게 그렇게 살펴서 강하게 그런 징계를 주더라도 의회에서 이렇게 지적이 나오기 전에 좀 강하게 이렇게 정리하는 게 좋다. 지금 그런 분들이 한두 분이 아닐 거라고요, 제가 좀 조심스럽지만.
  그래서 언젠가는 기회가 되면 한번 전수조사를 다 해 보는 거예요. 그런 어떠한 지혜가 좀 필요하다라는 그런 말씀 드립니다, 감사님.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위원장님 지적을 적극 받아들이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경영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17시 11분)

○위원장 안극수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최현희 본부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최현희입니다.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안극수 문화복지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 말씀 드립니다.
  경영본부 소관 사항 보고 전에 경영본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상환 기획정책팀장입니다.
  김중훈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민병철 재무관리팀장입니다.
  박동경 안전시설팀장입니다.
  정민혁 홍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위원장 안극수  우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업무청취하고 추경 예산안 제안 설명 그냥 유인물로 대체해도 될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우리 최현희 본부장님 앉으시고요.
  우리 위원님들 추경 관련 그다음에 행감 자료 관련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 위원님.
최현백위원  다른 분들 먼저 하시라고.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질문.
  예, 우리 추선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 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언론 등 대외 홍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 보도 자료 제공 횟수가 있고 보도 기사 건수가 있는데 주로 어떤 거를 보도하시고 계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 문화재단에서 사업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주로 어디다가 하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가 일간지 신문이나 월간지 잡지에서도 하고 있고요. 그리고 SNS 그리고 유튜브를 영상으로 저희가 촬영을 해서 직접 저희가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제가 봤을 때에는 잘, 뭐라 그러지, 많이 접해 본 적이 없는 거 같아 가지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그냥 쉽게 네이버에 성남문화재단 뉴스만 클릭해도 매일 한두,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두세 건의 보도 자료가 배포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여기 직원 교육훈련이라고 되어 있는데 주로 어떤 교육을 하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일반적으로 공조직에 준하는 기관으로서 저희가 공공 분야에 꼭 필요한 필수교육이 있고요, 직장 내 괴롭힘이라든지 아니면 청렴의무 그런 교육이라든지 직접 실질적으로 저희가 꼭 필수적으로 들어야 될 교육뿐만 아니라 그리고 저희 업무 진행에 있어서 필요한 교육이다 싶으면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고 그리고 곧 저희가 리더십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추선미위원  여기도 매뉴얼 같은 게 있나요, 따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교육 매뉴얼은 없지만 사업 계획을 진행을 하고 있고요, 매뉴얼이라 하면 아마 CS교육에 대한 부분이 매뉴얼화되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위원  저는 이제 자료를 요구할게요. 먼저 기간제근로자 입·퇴사 현황을 좀 제가 알고 싶습니다. 기간제근로자, 첫 번째.
  그다음에 여기 지금 제가 6쪽 보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6쪽, 6페이지. 그다음에 재무관리팀한테는요, 임대 시설이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임대 시설하고 그 임대 시설 관련 자료를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안전시설팀에는 공사 비용이 있잖아요, 공사 비용. 그거 5년 치 내역을 좀 보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교육문화 쪽에도 얘기를 했었는데 문화, 이건 좀 달라요, 그거랑은. 문화 예술단체 지방 보조금이 있잖아요. 그거 신청한 단체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공모된 단체 말고도 신청한 단체들이 있죠? 그거까지 다 포함해서 그거 5년 치 좀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2017년~2022년까지 이제 홍보물 아까 우리 존경하는 추선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비용도 자료 요구합니다. 그래서 고객만족도가 어떤지 그것도 설명한 것도 같이 좀 보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저도 서희경 위원님이랑 자료 똑같이 부탁드리고요, 거기서 좀 더 보완하자면 저는 경영지원팀의 자체 승진율 된 거라 그래야 되나, 그런 통계도 나와 있나요? 팀장에서 이렇게 올라가시나요, 아니면 새로 뽑으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승진에 대한 정기적인 승진 작업은 없지만 저희가 이번 최근에 코로나 때문에 승진 작업이 없었고요, 승진은 자체적으로 승진 작업은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본부장님 생각하시기에 이런 인사시스템은 괜찮은 거 같습니까? 레벨 업이 돼야 일할 맛도 나고 그럴 텐데 그게 안 되는 거 같아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웃음) 이제 인사시스템이라는 거보다는 실질적으로 저희가 퇴사율이라든지 퇴사가 되고 거기에 다시 인원이, 적정 인원이 포함이 되거나 이렇게 돼야 되는데 저희 직장이 워낙 좋다 보니까 퇴사율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래서 사실은 승진이 자연 증감이 될 수 있는 구조는 아닙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아까 기간제근로자 입·퇴사 현황 저도 2017년도부터 지금까지 부탁드리고요, 재무관리팀의 임대 사업 현황이 있는데 식당, 카페 뭐 임대인들 민원까지 저는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민원이요?
이영경위원  예, 왜 임대하고 계신 분들 민원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런 거는 받지는 않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지금까지 저희가 민원을 받아본 적은 없는데요.
이영경위원  아, 없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영경위원  없으면 그거 빼고 있는 거만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안전시설팀에는 뭐 시설물 설치 공사 설계하셨다는데 감독들은 어떤 거 하는지 그런 내역이랑 계약서 있으면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홍보팀 대외 홍보비 있잖아요. 여기 뭐 주간지, 일간지 있는데 이런 거를 동일하게 지급해요, 아니면 무슨 등급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가 등급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일간지를 예를 들면 발행부수라든지 그리고 저희 보도 자료 게재나 저희 쪽의 그런 기사들이 많이 나온 경우를 등급으로 해서 비율을 맞춰서 지금 A부터 G등급까지 만들어서,
이영경위원  그렇게 하는 기준표 저 좀 주시고요. 그다음 홍보비 상세 내역서도 부탁드리고, 그리고 간행물 나오잖아요. 간행물 4년간 업체랑 계약 내용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획정책팀인데요, 고객만족도조사는 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문화재단 경영평가는 따로 또 하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문화재단 경영평가는 당연히 진행이 되는 거고요.
이영경위원  외부예요, 내부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그거는 시에서 행안부에서 진행하는 경영평가가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것도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평가 결과요?
이영경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것도 3년 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선미 위원님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여기 오신 지는 얼마나 되셨다고 그러셨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제가 3년 9개월 됐습니다.
추선미위원  3년 9개월. 그러면 경영본부장님이 오시기 전이랑 후랑 자체평가를 하신다면 좀 어떠실 거 같은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일단 저희가 경영평가가 지속적으로 성과가 올라가고 있고요, 저희가 코로나가 2년 동안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공연을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리고 평가가 우수하게 나왔기 때문에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선미위원  우수하게 나왔다는 평가는 그럼 어느 부분이 우수하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외부 기관에 의한 행안부 자체 조사 경영평가 기관에 의해서 평가가 됐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니까 본인이 이제 맡으신 후로 그래도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그전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웃음) 일단 제가 오고 난 뒤에 외부에 저희가 위탁, 시로부터 위탁하는 공공건물들이 좀 많이 생겼습니다. 위례 스토리박스는 제가 총괄로 기획을 했고요, 그리고 꿈터가 또 개관을 했고요, 아트리움이 다시 또 개관을 했고요.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개관할 때마다 저희가 경영기획 쪽에서 같이 정책적으로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을 것인가를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희 내부에 있는 구내 임대 사업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오전에도 얘기드렸는데 위례 스토리박스의 방향은 뭘 잡으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위례 스토리박스는 사실 민원이 성남시에 굉장히 많았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사실은 쓰레기 하치장이 될 정도로 민원이 있었고, 그거를 어떻게 하면 좋아질 것인가를 고민을 하는 상황에서 LH에서 기부채납을 받았고요, 거기에 컨테이너 박스로 최대한 빨리 건설할 수 있는 방식으로 컨테이너 55개를 가지고 위례 스토리박스를 만들었고, 거기는 워낙에 아시겠지만 하남, 성남, 송파 3군데가 모이는 곳이고, 그리고 거기는 가족 단위의 행사들이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공간이 되자라고 콘셉트를 잡았고요, 그리고 그 이후로 주민자치적으로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도록 하려고 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콘텐츠가 어떤 게 있으신지는 알고 계신가요, 그 안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가 지금 그 앞에 있는 넓은 공원 같은 곳이 사실은 돌로 이루어져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거기에 꽃을 심고 나무 작업들을 하고 거기에 설치 작업을 하면서 시민들이 모일 수 있게 했고요, 거기에 또 버스킹도 하고 연극도 하고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와서 춤도 추면서 그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자세히 그 안을 보지는 않으셨나요? 거기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엄청 크게 되어 있기는 한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크지는 않고요, 사실 거기는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지만 그 공간 하나하나를 뭘로 설치할 건지는 같이 고민을 했고요, 인라인스케이트장은 사실 크지는 않지만 구성이 되어 있는 게 주민들이 원해서 그렇게 설치가 되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거기는 사람들이 이제 많이 오고 가고 하시나요? 제가 보에기는 거기를 아시는 분이 본시가지 쪽은 거의 없으세요. 위례뿐만 하자고 만든 건 아니실 텐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사실은 본시가지보다는 본시가지에 있는 분들이, 수정구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제가 듣기로는 주민들이 굉장히 만족해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만족도 조사가 있나요, 그런 게? 어느 부분을 가지고 만족하신다고 그러시는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일단은 주민자치적으로 주민이 운영을 하는 부분이고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 부분이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더 활성화를 못 시킨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관여한다기보다는 시민들이 어떤 콘텐츠로 움직일 것이냐 그런 것들을 더 많이 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직관적으로 봐 주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거기에는 아틀리에에 아티스트들 공방이라든지 운영하실 수 있고 작업하실 수 있게 1년에 1번씩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제가 인터넷을 보거나 뭐 이렇게 광고 같은 것도 거의 안 하시고 그러셔 가지고 거기 가시는 분마다 거의 볼 거 없어 가지고 옆에 다른 데 가고 뭐 그런다고, 그냥 쉬러 간다고 그런 분들 말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맞습니다. 그 부분은 주민들이 같이 공간을 활용하는 부분이지 뭘 보여주기 위한 공간은 아닙니다.
추선미위원  55개의 컨테이너 박스는 그러면 뭔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컨테이너 박스가 공간입니다, 문화공간.
추선미위원  그 공간에서 뭘 하신, 쉬기만 하려고, 거기 앞에서 쉬기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아니요, 거기서 3D 모형을 만들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그리고 커피도 마실 수 있고요, 식사도 하실 수 있고 춤도 출 수 있는 공간이고 회의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거기서 뭘 하시는지 저한테 그럼 내역 같은 거 혹시, 거기서 주로 어떤 거, 저는 제가 볼 때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이게 해당 부서의 담당자가 설명을 드릴 수 있게, 문화국에서 운영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은 사실 제 소관은 아니고요.
추선미위원  거기서 관리하신다 그러시지 않았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아니요, 저희 문화재단이 운영, 관리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추선미위원  운영, 관리하는 거랑 그거랑 좀 다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는 경영국이고요, 그 운영 국은 문화국에서 주체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죄송해요. 그게 좀 너무 아까워 가지고 여기에 나와 있길래 한번 여쭤본 겁니다.
  죄송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이 먼저 하십시오.
이군수위원  제가 이군수 위원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려고 그러면 자꾸 위원장님이 압력을 주시는 거 같아서.
    (웃음소리)
  그리고 저는 아마 행감 때 얘기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아시겠지만 제가 문화재단 관련된 것도 사실 관심이 있어서, 제가 4년 전에 자료 요구 많이 했었어요. 그때도 제가 인수위원으로 문화재단 문화 쪽, 복지 다 다뤄 봤고, 문화재단도 봤고. 4년 전에 요구했던 자료를 비슷하게 좀 바꿔서 이번에도 요구를 했고 이번에도 봐 봤어요. 바빠서 다 훑어보지는 못했지만 별로 바뀐 내용이 없는 거 같고요.
  물론 이제 달라진 것도 있겠죠. 그리고 제가 추가로 요구한 자료가 아직 안 들어온 거 있는 거 아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오늘 요구하신 자료.
이군수위원  아니요, 오늘 요구한 거 말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어제,
이군수위원  아니요, 제가 며칠 전에 3차, 제가 1차, 2차, 3차까지 자료 요구들을 했는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홍보자료까지 저희가 전달드렸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니요, 홍보자료는 다 봤고요, 제가 홍보자료는 다 봤고요, 보도 자료 나가고 한 것들, 어떻게 보면 그런 요구는 안 해야 되는데 했고요.
  제가 이제 독립영화 제작 지원 관련된 자료 요구했어요. 그래서 사업, 이거 경영본부에 얘기해도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문화국 소관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쪽에다가 하려고 그러다가 지금 아예 할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웃음)
이군수위원  (웃음) 경영 잘하셔야 되니까.
  사업 내용을 지원 내용과 조건 등 현황, 연도별, 선정 작, 제작 지원금 내역과 선정 기준 평가표, 심사위원 명단, 결과 보고, 여기 뒤에 나오지만 이제 성남 촬영 30%를 지키게 돼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걸 지켰는지 수상 내역, 결과 보고까지 포함한 것을 제가 요구를 했어요. 그래서 원래 이 내용 좀 보고 오늘 이 부분을 세밀하게 여쭤볼까 했는데 안 들어왔기 때문에 이 부분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다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오페라 공동 프로젝트 서류 일체도 제가 요구를 했어요. 일반 현황과 선정 기준 및 사유, 세출예산 상세 내역인데 이게 예산 내용에 좀 있어요. 있어 가지고 아무튼 그 내역을 보내 주세요.
  이게 가능할지 안 할지는, 출연료 부분하고 뭐 계약 등 이런 거 세입 저거인데 아마 이제 오페라가 이렇게 섭외하는 것도 있고 기존에 오페라단 거를 유치하는 것도 있고 제가 알기로는 자체 제작 예산도 있어요. 여기 보면 오페라 제작이라는 거를 한 6억 정도 여기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이게 경영국 페이지는 아니에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국장님한테.
  유명 오케스트라 초청공연과 관련된 예산도 있고, 오페라 공동 프로젝트 관련된 예산도 있어요. 제가 이거 왜 굳이 지금 잠깐 꺼내냐면 이거 나중에 제가 세밀하게 들춰 볼 거예요. 이제 경영본부시니까 전체적으로 문화재단의 경영관리에 관여도 하시고 거기에는 인사, 직원 다 들어가겠죠. 그래서 이제 어쨌든 대관 수입이다, 뭔가 이렇게 수익과 관련된 거에 대한 고민도 하셔야 되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군수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하고 점심식사 왔다 갔다 하는 중에 대관 수입 얘기 잠깐 듣고 했었어요, 그죠? 그런데 물론 이제 그게 대관 수입이 수입만 너무 수익적으로만 접근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래도 수입을 좀 더 높일 수 있는 기획 이런 것들은 검토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건 당연한 거고요.
이군수위원  그런데 이제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라는 공연을 하셨는데 여기 있더라고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했어요. 그다음 주에 여기 아트센터에서 공연이 됐어요.
  모르겠어요. 우리 성남의 분당, 위례 이런 쪽, 이런 쪽 주민들이 문화재단이 있는 아트센터에서 나오는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를 봐야 되겠다고 기다렸다가 보실 수도 있겠으나 그전에 만약에 이 공연이 예술의전당에서 했다면 예술의전당에 가서 미리 보셨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러면 당연히 그런 기획은 대관에 대한 수입이 저조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었던 계획이 아닌가, 그런 것을 막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그러면 그렇게 일주일 뒤에 우리 아트센터에서 이 오페라를 꼭 기획했어야 되는가, 이거를 얘기를 하는 거죠. 이거는 경영 측면에서 뭔가 실수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 거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위원님 답변드려도 될까요?
이군수위원  예, 하세요. 제가 잘못 알고 있으면 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공연을 기획하는 부분과 공연 날짜를 정하는 부분 그리고 대관을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술본부 공연기획팀이 정하는 부분이지 경영국에서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경영국에서는 전체적으로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느냐, 예산이 적정하게 운영이 되고 티켓이나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날짜까지 저희가 정해서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 저희가 오페라를 진행할 수 있었던 거는 몇 년 전에 오페라를 자체 제작했지만 공연이 성황리에 끝나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몇 년 동안 오페라를 공연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번에 시도를 하게 된 거는 예술사업국에서 그래도 우리가 장르 중에 오페라가 진행이 돼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해서 저희 돈은 적게 들어가지만 고퀄리티의 국립 오페라단과 제작을 합작을 해서 같이 진행을 했던 부분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좀 아쉬워요. 그런 부분들이 경영 측면에서 고민하시는 책임자와 공연 측면에서 기획하는 책임자들 상호 간에 좀 소통이 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저는 이런 아쉬움을 갖고요.
  오페라 제작 그러면 하실 건가요, 안 하실 건가요? 여기 예산 이제 들어왔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오페라 1작품을, 우리 서 위원님께서 워낙 잘 아시겠지만 오페라 작품을 1작품을 하려면 10억, 15억씩 듭니다. 그런데 저희 총예산이 6억입니다. 거기에 비해서 저희가 지금 올해 작품을 3개를 하게 돼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이 6억은 제작의 개념보다는 유치 쪽으로, 아니면 공동 프로젝트 쪽으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그렇습니다. 공동 프로젝트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제 이해됐습니다.
  2건의 자료는 제가 요청을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이군수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현백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앞서 이제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께서 경영 관련해서 말씀을 해 주셨어요. 제가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우선은 본부 명칭대로 경영본부, 그러면 전체 문화재단의 경영 관련해서 나름대로 예산 확보와 예산집행 또 거기에 따른 어떤 수입 지출 이런 것들을 관장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이게 아까 추선미 위원께서 우리 본부장님이 오신 이후로 얼마나 문화재단이 여러 가지 측면에서 발전됐다라고 자신 있게 우리 본부장께서 말씀을 하셨어요. 그거는 객관적인, 아까 행안부였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최현백위원  행안부 경영평가에 의해서 우수 등급으로 나오면서 그건 객관적인 평가니까 인정 안 할 수가 없겠죠?
  좋습니다. 좋은데 제가 지금 행정사무처리상황 9쪽을 보니까 예산 현황이 나와요. 9쪽. 예산 현황이 나오는데 세입과 세출이 나와요. 세입과 세출이 나오는데 지금 2021년, 22년도 것만 기입이 돼 있습니다. 기입이 돼 있는데, 표가 나와 있는데 의존 수입과 2021년도의 총예산, 총 세입, 그러니까 357억 5000만 원 중에 의존 수입 결국은 우리 출자·출연 국도비 이런 수입이겠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최현백위원  그게 292억 2800만 원 정도. 그다음에 이제 대관, 재단 사업 수입으로 한 47억 2000만 원 정도 돼요. 이 비율로 따져봤을 때 한 12% 되나요? 이 정도 될 거 같은데, 한 12%~13% 될 거 같은데 이게 좀 궁금해졌어요, 제가.
  뭐가 궁금해졌냐? 2022년도도 조금 더 낮아지는 이런 추세예요, 지금 보니까. 좀 궁금해진 게 타 시군에도 지금 다 문화재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타 시군에도 다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뭐 그렇다고 해서 우리시와 현격하게 인구나 재정 사항이 열악한 시와 비교해 보기는 뭐하고 인구 최소한 50만 이상의, 그러니까 가령 부천, 수원, 용인, 고양, 부천시 정도의 문화재단의 우리 총 세입 중에 의존 수입 재원이 몇 프로나 되는지를 표로써 자료로 제출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본부장님. 그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최현백위원  제가 이거 우리 객관적으로 본부장님이 오신 이후에 재정 평가를 통해서 내가 증명을 해 드리려고 그런 거예요. (웃음) 너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다음에 두 번째, 지금 21쪽 행정사무처리상황 21쪽을 보면 ‘언론 등 대외 홍보’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 예산이 3억 7700이에요. 사업 내용을 보니까 이제 언론과 온라인, 오프라인 이렇게 3가지로 분류가 돼요. 이 집행 내역을 3년, 3년 치면 될 거 같습니다. 지난 3년간 대외 홍보비 지출 내역을 구분을 해서 우리 지역지, 지방지도 나와야 됩니다. 여기까지 세세하게 집행 내역을 3년 치를 자료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아니, 추선미 위원님 얘기 듣다 보니까 생각나서 더 추가로 질문하겠는데요, 스토리박스 저희 직원들도, 주민들이 운영하는 게 아니라 직원들도 파견 나가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3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가면 그 직원들은 무슨 일을 하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이제 저희가 안전시설이라든지 거기에 준하는 청소나 그리고 용역업체가 또 몇 명이 거주를 하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할 수 없는 부분 그리고 시설관리 그런 부분들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몇몇 저희가 입주 작가라든지 선정하는 것들, 그리고 임대 공간, 카페나 레스토랑에 대한 부분들을 관리, 운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그리고 시민들이 주체가 되지만 그런 공연이나 이런 것들을 운영함에 있어서는 저희 직원들의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든지 운영과 관련된 부분들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가 학부모거든요. 아이들 저희 또래에서 잘 이렇게 활용하면 되게 좋을 거 같은 공간인데 너무 물류창고처럼 홍보도 안 되고 뭐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도 모르고 그냥 버려지는 공간처럼 돼 있는 거 같아서 정말 잘 활용하면 좋을 거 같은데, 그래서 아쉬워 가지고 저희가 발언이 길어지는 거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아니, 그런데 사실은 거기에서 그 프로그램 중에 굉장히 많은 부분들이 가족 단위로 오셔서 제작하거나 3D로 모형을 만들거나,
이영경위원  자료 요청한 거 받으면 제가 잘 보고 행감 때 다시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또 보다 보니까 저희 인건비가 거의 저희 예산 140억 중에 100억이 인건비네요? 이런, 저희 6개 산하 재단 중에 제일 높은 비율이 아닌가요, 1인당 따져보면? 이렇게 급여 리스트 하나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임원진부터 이렇게 해 가지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팀장님도 언제 오셨냐고, 본부장님도 언제 오셨냐고 여쭤보고 아까 저기 저분도 여쭤본 게 약간 승진하고 자체 승진하고 이러면 더 만족도도 올라가고 좋을 거 같은데 그냥 갑자기 오시니까 그런 부분이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자료만 요구하겠습니다.
  언론사 홍보비 우리 최현백 위원님도 말씀 주셨지만 특정 언론사로만 혹시 밀어줬는지 안 밀어줬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5년 치를 요구합니다. 지방지, 중앙지, 인터넷 5년 치 홍보비 언론사 그거 해서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우리 문화재단의 임직원 수가 몇 명이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156명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156명. 여기에서 지금 현재 결원은 몇 명이나 돼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지금 현재 사실은 저희가 작년에 조직에 대한 컨설팅을 하고 증원 자체를 177명까지 증원을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동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현재 그러면 156명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현재 지금 156명인데 177명까지는 더 채용을 해야 된다라는 얘기죠, 177명? 맞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지금 현재 176명 중에 육아휴직을 간다든지 출산휴가, 병가 이렇게 휴가 가 있는 분이 몇 명 정도나 될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대략 한 10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것밖에 안 돼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질문할 가치가 없네요. (웃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웃음)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이거 한번 물어볼게요.
  보통 이제 우리 문화재단에 보면 각 위원회가 있잖아요. 임원추천위원회 등등 해서 위원회가 몇 개 정도나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실질적으로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가동을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이사회가 있고요, 그리고 이제 자문위원단을 구성할 수 있는데 지금 사실 운영이 좀 많이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안극수  총 몇 개나 돼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총 사실 사이트별로 운영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총 몇 개나 돼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몇 개나 되는지 정확한 숫자를 제가 말씀드릴 수,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잘 모르면 모른다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확인해서 제가 위원장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여러 개 되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중에서 보건심의위원회라는 얘기 들어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보건심의위원회는 저희 안전시설 때문에 있는 부분인데 저희는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웃음) 알고는 계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보건심의위원회가 어떤 위원회예요? 혹시 그래서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최고의 책임자니까 물어보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가 이제 안전시설과 관련돼 있는,
○위원장 안극수  안전시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보건이 그런 겁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중대재해 법에 의해서 저희 직원들이 하면서 문제가 생기거나 사고가 났을 때 어느 정도의 인력이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을 안내하는 부분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보건심의위원회가 제가 아는 보건심의위원회는 이제 내가 직장을 다니다가 여러 가지 사고가 나. 사고가 나서 내가 더 이상, 나는 다니고 싶은데, 나는 다니고 싶은데 또 우리 재단에서 판단했을 때는 좀 곤란한 그런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다른 데도 그렇게 지금 운영을 하고, 그러니까 도시개발공사 같은 경우도 지금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거든. 나는 다니고 싶은데 누가 보더라도 참 이게 곤란한 거야. 그랬을 때 이런 위원회에서 심의를 해 가지고 이제 결정을 하는데 어쨌든 우리 재단에서는 그런 건 아니고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건심의위원회는 그런 게 있는데 그런 게 있다 이런 얘기네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그런 부분도 있고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은 도시개발공사에서는 병가를 내거나 긴 장기 병가를 낼 경우에도 심의를 같이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좋아요. 1년에 2달까지는 휴가가 가능한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저희 노사협의회에서,
○위원장 안극수  2달까지 가능하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가능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자료 이것도 두 번째 자료 요구할게요.
  1년에 2달 이상 이렇게 한 5년 정도 치 자료를 한번 제출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1년에 2번씩 이렇게 휴가 가신 분들이 한 몇 명 정도나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그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굉장히 축제가 많아요, 파크 콘서트도 있고. 몇 개 축제가 있습니까, 지금 우리 문화재단에서 하는 축제가, 1년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축제, 축제는,
○위원장 안극수  축제성 행사.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축제성은 저희가 파크 콘서트와 피크닉 콘서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예술국 소관으로,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어느 국 소관이든지 간에 좌우지간 한 몇 개 정도 되는 사업을 하고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파크 콘서트와 피크닉 콘서트 2개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딸랑 2개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그중에서 대표 축제가 파크 콘서트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전국에서 좀 많이 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한 예로 지난 처음 8월 20일 자로 공연한 잔나비 같은 경우에는 한 1만 3000명 정도가 저희가,
○위원장 안극수  전국에서 많이 오냐고를 물었어요. 그건 좀 파악은 해 보시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많이 오시고요, 예전에는 사실 일본인들도 굉장히 많이 와서 전날에 와서 자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본부장님, 내가 지금 궁금한 것은 대표 축제가 우리 성남시에서는 파크 콘서트인데 1만 3000명 정도가 왔어. 그런데 오는 인원에 대해서 우리 경영본부에서 좀 성남시민이 많이 오는지, 아니면 타 시군에서 많이 오는지, 일본에서 많이 오는지, 미국에서 많이 오는지 이런 거 분석해 놓은 게 있는가가 궁금해서 그래요. 그런 거 파악한 건 없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분석을 할 수 없는 게 그냥 입장 자체가 자유로운 부분인데 사실은,
○위원장 안극수  없어? 안 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사실은 시민이 훨씬 많이 오시죠.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일본에서 오는 거 어떻게 파악이 됐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아니, 한두 명 정도가 오는 거라고 말씀을……. (웃음)
    (웃음소리)
  한 예가 그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내가 본부장님 입담에, 나도 만만치 않은데 이길 수가 없네. 그 한두 명 오는 걸 가지고 여기서 1만 3000명에 1 플러스를 가서 넣는단 말이에요?
  내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렇게 고생도 많이 하시고 물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여러 가지 여건이 악조건이었었지만 계속해서 이 속기록을 보면 대표 축제, 대표 축제, 대표 축제야. 대표 축제로 끝나서 그냥 대표 축제로 끝나는 거야. 누구 하나도 대표 축제에 대해서 관심은 있지만 대표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한 근거 하나 없는 거야. ‘아, 이번 감사 또 지나갔어. 아, 이번에 또 임시회네. 또 정례회네. 누가 어떤 위원이 어떤 말을 물어볼까?’ 이런 거에만 온통 신경이 쓰여 있지, 뭐 하나 축제를 한번 성남에 어우러지는 그런 축제 하나를 제대로 하나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지금 재단 설립이 언제 됐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2005년도에 설립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굉장히 지금 오래돼 있는데 아직까지도 성남시에, 물론 여러 가지 인프라도 많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내가 어떤 그분한테, 누구라고 내가 실명은 밝히지 않아요. 우리 판교, 저는 이제 본시가지 시의원이에요. 어제도 제가 판교 갔더니 눈이 휘둥그래져. 너무 비교가 많이 되는 거야. 판교 그다음에 중앙공원, 탄천 그리고 본도심. 성남에 보면 빵 공장하고 샤니 케이크 이런 데가 많아요. 먹거리 이렇게 한번 연결시켜보는 것도 참 좋지 않겠느냐. 제가 그런 제안도 내고 이랬거든요. 누군가는 노력을 해야지만 대표 축제가 만들어지는데 누군가는 그러한 노력에 앞장서는 사람들이 없다.
  혹시 우리 최현희 본부장님 이제 계약만료 언제까지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11월까지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11월이 지나서 재연임이 되면 뭐 한번 멋있는 축제 만들어보겠다는 생각해 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축제는 늘 고민하는 분야이기 때문에.
○위원장 안극수  고민만 하지 말고, 고민을 지금 이천몇 년도서부터 수십 년을 합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기회가 된다면 멋진,
○위원장 안극수  기회가 돼서가 아니고 반드시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예요. 그 뒤에 앉아 계신 분들 다 마찬가지고 우리 국장님도 마찬가지예요. 성남이 지금 엄청난 큰 인프라가 있지 않습니까. 그 중심에 있고. 그런 성남시의 대표 축제가 하나가 없는 거예요. 그게 굉장히 그런 점이 아쉽다. 그래서 우리 위원들도 늘 고민이야. 의회에서 연구단체 해서 많이 다녀보고 그래서 너무 부러운 거야, 이런 곳이. 그래서 이번에 우리 해외 가서 해외는 대표 축제가 또 어떤 것이 있는지. 의회도 이렇게 늘 고민하고 있어.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 부서의 수없이 연봉을 받고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매일 앉아서 무슨 고민을 많이 했는지는 내가 모르겠지만 그 고민한 흔적이 안 보이는 거예요. 하다가 실패를 하는 건 있을 수가 있지만 시도 자체도 안 돼.
  이번에 잔나비 행사 그게 매년 연례행사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연례행사인데 2년 동안 못 했고요, 올해 가동,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연례행사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게 주마다 하는 거예요? 5월 달에 한꺼번에 매주 이렇게 몰아 통으로다 하는 거냐 이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사실은,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거예요, 아니에요? 그것만 답변하세요, 시간 없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콘셉트에 따라 다르고요, 올해는 하반기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잔나비 축제에서부터 지금 매주 토요일 날인가 계속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번이 처음 하는 게 아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코로나 전에서도 그런 식으로 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몰아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좀 고민을 해 봐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오늘, 내일, 모레. 차라리 이렇게 간다든지 해야지, 매주별로 하면…… 어쨌든 어떤 게 더 옳은지는 저는 몰라요. 잘 모르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제는 대표 축제 하나 있어야 되겠다, 돈이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그리고 지금 성남시에서 우리 문화재단에서 예총하고 같이 연계돼 가지고 어떤 사업 하는 거 있습니까? 없죠? 예총은 지금 폼으로 있어 가지고 야금야금 다 뺏어 가지고선 우리 문화재단에서 다 가는 거예요, 문화재단이 설립되면서. 그러니까 예총은 예총대로 굉장히 지금 기가 죽어 있고 위축돼 있고 시민들이 이제 어디 놀러가면 뽕짝만 나와 가지고 그냥 가서 눈도 잘 안 쳐다봐. 이게 지금 성남의 현실이에요. 매주마다. 그러니까 밤낮 그냥 혈세는 계속 들어가는데 시민들이 판단했을 때 그런 축제가 작은 콘서트든 미니콘서트든 가치가 높아야 되는데 가치가 높다라고 보는 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들 식구야. 무슨 단체에서 이번에는 남한산성에서 무슨 행사해. 그리고 시의원들 오라 그래. 자기들끼리 잔치야. 시민들 관심도 없어. 거기에 소속돼 있는 단원들 와서 자기들이 보고 자기들이 박수 치고 거기서 흥얼거리다 가는 게 이게 지금 현실이라 이런 얘기예요. 그런 거 느껴요, 못 느껴요, 본부장님? 내가 하는 얘기가 그냥, 그냥 헛된 얘기 같아요, 아니면 그게 지금의 어떤 현실인 거 같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저희가 예총 부분이랑 같이 뭔가를 협업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고민하세요. 고민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 안극수  고민하셔 가지고 같이 예총과 함께할 수 있는 것은 또 어떤 게 있는지 고민 반드시 해야 될 그런 필요성이 있다 저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은 거예요. 제가 여기 이제 임기 2년인데 하여튼 어떤 걸 하고 있는지 계속 크로스체킹할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예산이 부족하면 위원님들한테 ‘이런 거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산 주십시오.’ 이렇게 한번 해 보시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밤낮 조직에서 그냥 뭐 사고 나 가지고 그냥 밤낮 터지고 막 그렇고 말이야. 그런 걸로 유명해져, 그런 걸로. 대표 축제에서 바글바글하게 오고, 사람들 몰리게끔. 내 일같이 좀 해 보자 이런 얘기입니다.
  대표 축제 한번 만들어요. 저희 위원들도 열심히 도와드릴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예,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괜히 혼자 흥분했네.
    (웃음소리)
  밤낮 떠들어도 될지 안 될지 저도 자신이 없지만 그래도 좀 얘기를 한 거니까 관심 깊게 짚어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우리 국장님도 정말로 하나 만들고 한번 가 보시자고요, 우리 위원님들도 계속 대안 드릴게.
○교육문화체육국장 박경우  예.
○위원장 안극수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예술사업본부 준비해 주십시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17시 54분)

○위원장 안극수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우리 과장님은 그냥 직원분만 소개해 주시고 나머지 사업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직원분 소개해 주시고 우리 본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술사업본부 소관 사항 설명에 앞서서 소속 팀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연기획팀 및 융합콘텐츠기획팀을 겸직하고 있는 장동환 팀장입니다.
  무대운영팀 김상균 팀장입니다.
  전시기획팀 고성영 팀장입니다.
  아트리움운영팀 김철주 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류성근 본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께 예산 관련 그다음에 행감 관련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희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 오케스트라 초청공연이 있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웃음) 그런데 이거 12월 16일 날하고 20일 날은 예당에서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는 티켓값이 어떻게 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현재 한 11만 원 정도서부터,
서희경위원  로열석 얼마?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11만 원 정도.
서희경위원  S석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11만 원, 아니, 12만 원, 9만 원, 5만 원 정도, 지금 6만 원 정도 책정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예요, 지금. 2017년에 예술의전당은 로열석이 20만 원이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번에도 예술의전당에서는 18만 원이나 20만 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되게 너무 저렴하게 잘해 주시는데, 그러면 이게 기획을, 이 사람들하고 콘택트를 누가 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공연기획팀의 해외 에이전시들이 이메일 또는 직접 전화로 제안이 평소에 많이 들어옵니다. 전년도에 제안이 들어온 겁니다.
서희경위원  기획사에 맡긴 게 아니고 우리 공연팀에 있는 분들이 그쪽 에이전시하고 직접 콘택트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렇게 하면 비용은 아낄 수 있었겠네요. 기획사를 끼고 들어가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 기획사는 있는데 한국에 있는 기획사가 아니고 유럽에 있는 기획사고,
서희경위원  아, 유럽 기획사하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이제 그 옆쪽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 대관 얘기가 나왔는데요, 여기 지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앙상블시어터 이거 대관료가 어떻게 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게 장르마다 다르고요. 장르마다 다르고 그다음에 부속 사용료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데 대략 말씀드리면 오페라하우스 하루 대관해서 공연하면 한 700~800 정도 들고요, 콘서트홀이 한 200~300 정도 들고, 앙상블시어터는 한 100만 원~150만 원 정도 듭니다.
서희경위원  이거를 시간별로 안 하고 하루로 해 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3시간 단위로 계산합니다.
서희경위원  3시간 단위에 오페라하우스 700~800.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하루 정도 공연을 하면 평균 그렇다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서희경위원  오전, 오후 2타임 나눠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리허설하고 본공연하고 그러면 그 정도 됩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기본 타임으로 할 때는 얼마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3시간 단위로는 저희 조례에 나와져 있는데 제가 정확하게 기억은 못 하나 200만 원, 3시간 단위로. 오페라하우스 같은 경우 200만 원대, 아니면 콘서트홀은 100만 원대 이렇게 기준표가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를 좀 자료를 저한테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대관. 그리고 여기 지금 어딘가 봤을 때 기획한 작품들이 있었잖아요. 이 기획한 작품 내역하고 그동안 대관 수입 내역 그거 3년 치씩 저한테 보내 주시고요, 가동률이 67% 이렇게 된 거는 제가 이해는 하겠어요. 코로나도 있어서 어떻게 밀폐된 공간이라면 어쩔 수 없었는데, 지금 다른 분들한테 얘기를 들었을 때 계속 적자니 어쩌니까 제가 솔직히 마음이 아파서, 저도 문화예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입장이라 그래서 잘 좀 운영되기를 바라고요, 필요한 또 자료 있으면 따로 추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서로 정보가 있으면 제가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열심히 소통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감사합니다.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저 이영경입니다.
  파크 콘서트도 제가 말씀드린 거 신경 써주신 덕인지 저번 공연에는 그래도 그렇게 큰 불편 없이 지냈던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요. 저희 주민 좋으라고 하는 공연이잖아요. 주민이 괴롭지 않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래서 저희가 고민을 해 가지고요, 일조시간도 짧아지고 해서 이번 주까지는 아티스트 일정 때문에 어쩔 수 없고 다음 주부터는 30분 당겨서 가급적이면,
이영경위원  좀 빨리 끝나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가급적이면 9시 전후에서 끝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또 하나는 아트리움 운영 관련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게 원래 시민회관이었었잖아요. 그럼 그때 시민회관에서 주민들이 이용했던 그렇게 대관이라 그런가, 그런 것도 똑같이 이루어질 수 있나요? 비용은 얼마나 되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시민회관은 굉장히 노후된 시설이었고 그때 기준으로 대관료는 굉장히 낮게 책정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번에 그래도 몇백억을 들여서 리모델링이 아니라 새로 지은 거거든요. 그리고 그 공연장 시설은 아트센터 못지않게 최첨단 장비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운영하는 거를 대관료를 책정을 할 때 아트센터의 객석 수 차이대로 지금 대관료가 책정이 돼 있거든요, 오페라하우스나 콘서트홀이나. 그 기준으로 해서 640석 기준으로 대관료를 책정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예전 시민회관보다 좀 높게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이제 그 자료에도 있습니다마는, 있는지 모르겠지만, 규정을 바꿨습니다. 예전에는 지역주민들에 한해서 20%만 기본 대관료를 할인을 해 주던 걸, 그것도 연 1번만 해 주던 걸 연간 3회로 횟수를 늘렸고, 30%로 늘리는데 실효가 있도록 부속 사용료까지 일괄해서 할인할 수 있는 규정으로 대폭 할인 규정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이 접근하는 데는 문턱을 많이 낮췄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좋네요. 여기 시민회관이 노후되고 그랬어도 이용은 다 하셨었거든요, 그분들이 모일 데는 그곳밖에 없어서. 그래서 더 시민들이 접근하기 편하게, 다른 공연 중요한 것도 있겠지만 그쪽으로 좀 많이 신경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아, 본부장님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최현백위원  본부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인데요.
  제가 제안 하나 하고 싶습니다. 우리 판교테크노밸리가 이제 어떤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지금 인근 시군구에서 출퇴근하는 인력들이 대략 한 80%로 보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퇴근 이후에 이제 쭉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이런 공동화현상 또 주말에 머무르지 못하는 이런 현상들이 늘 고민이에요, 우리시에서. 그래서 이제 그것과 연계해서 직장인들이 퇴근 이후에 판교에서 즐길 수 있는 어떤 공연 뭐 이런 것들을 한번 기획을 제안해 볼게요. 그러니까 가령 이게 단발성으로 끝나는 게 아닌 꾸준히 지속되는 어떤 공연이 돼야겠죠. 이런 걸 한번 기획을 해서 우리 판교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잡아둘 수 있는, 잠시라도. 그래서 성남에 머물면서 또 성남을 즐기고 또 성남에서 소비할 수 있는 이런 어떤 토대를 한번 만들 수 있는 그런 어떤 공연을 기획을 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한번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제가 파크 콘서트가 대표, 시민들이 그냥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을 할 수 있는 콘서트고요, 예전에 이제 구도심에 계신 의원님들이 구도심에도 그게 필요하다라고 해서 생겨난 게 피크닉 콘서트입니다. 그래서 지금 또 위원님 말씀하신 판교 권역을 우리가 하려면 새로 예산을 신설을 해야 되는데 지금 의견에 공감을 하면서 저희가 구체적인 건 또 개별적으로 의견도 듣고 저희도 의견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세요. 그러시고, 다행히 판교는 공간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판교역 주변의 알파돔시티 광장이나 또 아니면 판교테크노밸리 내에도 공연을 할 수 있는 광장들이 꽤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고 계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최현백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문화나 예술하고 연계시켜서 성남에 조금이라도 더 머무를 수 있는 어떤 동기부여 그리고 또 성남에서 소비할 수 있는 이런 것들 계기들을 만들어주는 것 또한 우리 예술 분야의 한 분야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 의미에서 한번 좋은 공연 기획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앞서서 제가 경영본부장님께 질문하는 거 들으셨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다시 또 질문 안 드려도, 그거 설명 좀 해 줘 보세요. 오페라,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제 전년도에 오페라 예산을 한, 2018년도 이후에 저희가 오페라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이전에는 2005년도부터 저희가 대한민국에서 두 번째로 생긴 두 번째 규모의 오페라하우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페라가 끊임없이 이어졌는데 2018년도 이후에 없었고 코로나 상황에도 그랬고, 전년도 제가 와서 ‘오페라극장을 좀 위상을 올려야 되겠다. 그러려면 오페라는 반드시 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에 처음에 시작을 하게 됐고요.
  예전에 보면 한 10억 내외의 제작비로 성남에서 자체 제작을 했는데 큰 성과를 내지를 못했고, 뭐 그럼에도 제작의 의미는 있겠습니다만 이제 경영본부장도 제안을 했지만, 같이 고민을 했지만 국립오페라단은 작품당 한 13억 정도 제작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립오페라단하고 협의를 긴밀하게 했고요, 새로 만드는 13억 정도 드는 작품의 최소 경비, 2번 정도 공연을 더 했을 때 실경비가 어느 정도 되느냐 했을 때 한 3억 정도라고 해서 저희가 올해 처음 하는 공연을 2번을 했고요. 그다음에 전년도에 만들어졌던 공연은 제작비가 더 줄기 때문에 12월에 라보엠을 한 1억 정도에 계약을 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저렴하게 계약을 했고요. 이제 민간 오페라단하고 한 1억 2000 들여서 지난번에 사랑의 묘약을 했고요.
  그러니까 뭐냐면 올해는 좀 새롭게 한번 발판을 다지는 워밍업의 단계다 생각해서,
이군수위원  본부장님, 좋은 말씀이시고, 그런 시도와 노력도 높이 평가합니다. 앞으로도 그런 고민해 주시면 좋은데 아까 제가 이제 굳이 언급드렸던 거는, 그렇죠, 이런 것들을 경영본부장님한테는 제가 수익적인 개념하고 같이 고민해서 양재 예술의전당에서 했던 거를 일주일 뒤에 여기서 하는 그게 어떤 수익적 마인드에서 봤을 때 접근을 한번 해 본 거였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거 제가 변명을 드리자면 국립오페라단의 어떤 작품은 저희가 100% 예측하기 힘들고요. 예를 들어서 라보엠 같은 경우에는 지금 예술의전당하고 바로 붙어서 하는데 엊그제 티켓 오픈을 했는데 예매율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콘텐츠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좀 다를 수 있는 문제고요, 저희는 작품이 참 좋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국내 초연이다 보니까 대중성을 좀 우리가 소홀하게 생각했다라는 점은 자책하고 있고요.
이군수위원  예, 그 작품을 기획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우리 전문가 그룹, 본부 내 전문가 그룹이 주로 논의를 하시나요, 아니면 그 논의 플러스 아트센터를 이용하시는 관람객 내지는 성남시민들의 요구들도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요구들이 좀 반영이 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시민들의 요구를 저희가 설문을 해 보면 뮤지컬, 오페라, 발레 이런 순서대로 선호를 하고 있는 정도는 저희가 알고 있고요, 개별 이렇게 기획 단계에 참여시키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 거를 선정할 때 그런 것들이 좀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아까 피크닉 콘서트와 파크 콘서트잖아요. 그 차이는 그러면 이제 공연의 규모? 본시가지가 아무래도, 제가 솔직히 파크 콘서트 보면 굉장히 부럽거든요. 1만 명이 넘게 운집할 수 있고 소음 민원이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중앙공원의 공연장이 굉장히 부럽더라고요. 그런데 실제로 우리 본시가지는 열악하죠. 이제 1공단 근린공원에 멋진 공연장을 사실은 기획을 기대를 했었는데 그 공연장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아마 축소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래서 예전에는 이제 을지대학교 운동장에서 운동장에서, 중앙공원 같은 그런 데가 아니고 운동장에서 그냥 놓고 해서 그때 꽤 많이 한 5000명 정도 가까운 운집들이 모이고 좀 오랜만에 본시가지 주민들이 많이 왔었는데, 그렇다면 그런 지역적, 규모적 한계를 고민해서 아까 같은 피크닉을, 이번에도 좋았어요. 단지 이제 비가 와 가지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공연 때는 비가 안 왔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이군수위원  전으로 비가 와서 보고 싶었는데 수해 복구하느라 못 갔어요. 그래서 거기 좋았어요. 공연 내용이 좋았는데 잘해 주시고.
  1가지 이제 부탁드리는 거는 우리 지역 내의 상인분들이 상권 활성화와 관련해서 굉장히 많은 노력들을 하세요. 지역의 거점별로 버스킹 형태든 길거리 공연이든 그리고 일전의 모란의 불꽃축제 같은 거를 제가 샘플로 할 때 가서 이틀을 돌아봤는데, 저는 재즈 같은 거 길거리에서 다들 앉아 가지고 거기 하는 거 보기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재단의 이런 본부하고 어떤 상인들, 상인연합회나 이런 상인들 관련된 단체와 같이 또 논의를 해서 그런 것들을 활성화시키는 건 또 어떨까 이런 고민을 했고, 그런 부탁을 우리 본부장님께 기획을 하실 때 참고해 주십사 부탁 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리고 피크닉 콘서트는 참고로 말씀드리면 올해 그곳에서 했다고 해서 고정화되는 건 아니고요.
이군수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구도심의 여러 곳을 수요에 따라서 저희가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위례도 다니시고.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 위원인데요.
  저도 피크닉 콘서트에 대해서 제가 그냥 의견 한번 내 보는 건데요, 보건소에 보니까 하시락 콘서트인가 거리공연이 있더라고요. 그거랑 피크닉 콘서트랑 같이 이렇게 조율해서 하시락 거리공연은 큰 공연은 아니지만 이렇게 어떻게 문화공간을 여러 군데를 지정해 놓고 하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이 피크닉 콘서트 굳이 이렇게 큰 공간을 만들어서 1번에 끝내기보다는 이런 거랑 같이 이렇게 협력을 해 가지고 작지만 매주 할 수 있는, 그리고 조금은 더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그런 거리공연을 기획해 보시는 건 어떨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예술본부에서는 대형 공연 위주로 아티스트들, 시민들이 요구하는 아티스트 충족시켜 가면서 하는 쪽으로 하고 있고요, 그거는 지금 생활문화 쪽에 좀 가까워서 문화본부에서도 일부 좀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같이 내용 공유하면서 협업하도록 한번 해 보고, 파크 콘서트를 할 때 그 앞에서 버스킹 하는 것도 저희가 고민을 해 봤는데요, 그게 어려운 게 관객들이 자리를 맡느라고 버스킹 해도 관심이 없습니다, 메인 공연을 하게 되면. 그래서 파크 콘스트 현장에서의 연계는 좀 어려운, 고민은 충분히 했으나 어려움이 있다라는 걸 말씀드립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피크닉 콘서트나 파크 콘서트 할 때 주변 상권과 이렇게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건 뭐 없을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사람이 일단 많이 모이면 주변 상권은 무조건 도움이 되는 거고요, 아까 이제 경영본부장이 보수적으로 얘기를 했는데 첫날 경찰 추산으로 한 2만 명 왔고요, 지난주에 한 1만 3000명 왔고 계속 그 정도 유지가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수내 상권하고 서현 상권 중간에 있는 그 공간에서 우리가 그 정도 인원을 한다라는 거는 기본적으로 상권엔 도움이 된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본시가지도 좀 적극적으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래서 뭐 피크닉 콘서트가 예산 확보가 더 원활하게 되면 잘 한번 기획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 본시가지는 그런 공연문화가 거의 없어 가지고 많이들 이제 그런 것도 보고 싶어 하시지만 거기 또 어쨌든 힘을 받아서 거리 상권도 좋아질 수 있는 방안이 있으니까 많이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본부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올해 액트 성남, 우리가 얘기하는 빛축제 차질 없이 진행되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 취소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취소 예정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은경위원  지금 추경 예산에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추경 예산 작성할 때는 저희가 결정을 못 지었고요, 현재 이사장님 결심만 남은 상태입니다.
서은경위원  취소로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은경위원  그럼 이거는 다음 추경에 감액 들어오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그래서 이게 지금 시장님이 웬만한 거는 다 축소시키라고 할 텐데 13억이 그대로 올라와 가지고 추경에 그대로 잡혔길래 그래서 여쭤본 거였는데 그렇군요. 안타깝습니다. (웃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8시 14분)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합니다.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강승호 문화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직원분들 먼저 인사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안녕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입니다.
  담당 저희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정책팀 심보미 팀장입니다.
  예술인지원팀 박동기 팀장입니다.
  생활문화지원팀 송승태 팀장입니다.
  아카데미운영팀 박영식 팀장입니다.
  성남미디어센터 박지훈 센터장입니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이상훈 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면 성실히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제가 오늘 직무대행 하시는 분이 오실 줄 알았는데 임기가 끝나신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혹시 임기 중에 나오신 거 맞으시죠?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아직 남아 있고요, 오늘이 사실상 마지막 출근인 거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제가 실수할 뻔했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위원  오랜 시간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성남 문화 예술인 종합 지원사업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여기 지원하고 있는 팀 리스트 좀 자료 요청 좀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서희경위원  아까 했는데.
이영경위원  여기 이분한테 안 했으니까요.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그 팀도 그냥 공모한 사람들까지 다 넣는 거잖아.
이영경위원  그래서 예총, 민예총 있는데 이게 문화예술발전기금도 있고요, 저희 성남시에서. 하나로마트에서 공적 자금 받는 것도 있고, 그다음에 공모 사업으로 또 받는데 이게 거의 중복 지급이 되는 거처럼 제가 보이더라고요. 그냥 제가,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아, 그렇지는 않고요, 문화예술발전기금이라든가 농수산물유통센터 지역발전자원 같은 경우는 저희하고 크게 관련이 없고요, 저희는 이제 공모 방식을 통해서 예술인 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저희 예술인 민예총, 예총 말고 일반인 비율도 높나요, 이 공모 사업에?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일반적으로 예총하고 민예총은 시 보조금을 받아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단체들이라서 저희가 내부 지침상 시 보조금 받는 단체는 공모 사업에서 제외를 하고 있거든요.
이영경위원  그런데 제가 공연장 보면 그 멤버가 그 멤버 비슷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리스트 주시면 다시 한번 확인하고 행감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청년예술창작소에 대해서는 창작 활동이 어떤 것들에 지원이 되는지 이거 지원 내용 자료 요청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공공예술창작소 여기 라운딩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한번 직접 가 보고 여기 되게 노후돼 있어 가지고 어떻게 누가 운영하는지, 위탁을 줬는지 그 점도 궁금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일정 맞춰서 조율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이 내용도 한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제 질문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따로 질의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실제로 여기에 있는 것들 중에 많은 부분이 저희 수정구 쪽에 있는 데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가 다 알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쭤보고 싶은 것도 많으나 그거는 다음에 하고.
  우리 강승호 본부장님 지금 한 3년째인가요, 2년째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3년 근무하게 돼,
이군수위원  예, 3년 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현장에서 활동하시다가 이렇게 이제 들어오셔 가지고 직접 행정도 하시고 이런 기획도 하시고 하시면서 여러 가지 감회가 있으실 텐데 저는 다른 질문은 안 드리고 혹시 3년 동안 경험하시면서 나름대로 느끼셨던 것들이 많을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 강승호 본부장님이 3년 동안 이런 것 일을 하시면서 느낀 소감 간단히 하고, 혹시 저희 선출직 위원들에게 좀 권유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말씀을 간단히 해 주시면 이후에 제가 참고 좀 해 보려고 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먼저 발언 소회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도 현장 예술인 출신으로서 예술 행정을 전문으로 하는 조직에 들어와서 많은 경험을 했고 또 공부가 되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 현장에서 있을 때하고 행정조직에 들어와서 일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예상했던, 그러니까 현장 예술인들은 굉장히 창의적이고 말랑말랑한 생각들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제 행정이라는 거는 일단 틀에 갇혀져 있어서 경직되고 딱딱한 어떤 그런 환경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 부딪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었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행정을 원칙으로 하다 보니까 예술 현장에서 활동하는 지역 문화 예술인들이 이해 못 하는 부분들도 많이 있었고요. 또 저 또한 그 조직에서 행정을 배워가면서 그러한 경험 속에서 그러한 예술들한테 어떤 그런 기획들을 어떻게 좁혀나가고 서로 소통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좀 많이 했고요.
  나름 재직 기간 동안에 코로나라는 어떠한 국가적 재난 상황을 겪으면서 굉장히 좀 아쉬움도 많고 좀 더 무언가를 할 수 있었을 텐데라는 그러한 안타까움도 좀 있고 그렇지만 제가 있었던 어떤 경험들이 그냥 개인적인 경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이후의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조그맣게나마라도 밑거름이 되고 기여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을 생각하면서 현장 예술인으로 다시 돌아가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지막 제 발언 한번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오늘 마지막 근무이신데 마지막까지 수고가 많으십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거 그동안 3년 동안 많이 지켜봤고요, 이제 문화재단이 아닌 지역에서 함께하실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 끝까지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면서, 이제 오늘 마지막 임기이기는 하시지만 그래도 직원분들과 함께 저희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발전에 대해서는 말씀을 잘 전달해 주시고 가셔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님.
○위원장대리 윤혜선  이상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경우 국장님을 비롯한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조항·문구·숫자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및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월 5일 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있으니 예산결산위원회 소속 위원님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4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안극수  윤혜선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이영경
  최현백  추선미
○출석 전문위원
  염대석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겸임)  박경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광과장  이강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기타 참석자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최현희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강승호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박민호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