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9월 14일(목) 10시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5.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다. 박물관사업소
      가. 문화관광과
      나. 체육진흥과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5.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장례문화사업소
      가. 위생정책과

(10시 09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교육문화체육국, 성남문화재단,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국장님의 총괄 설명을 듣고 담당 과장의 세부 설명을 들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먼저 이세형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간부 공무원 소개 후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순창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성기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종빈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인사)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요약서 1쪽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1490억 9671만 2000원 대비 23억 585만 2000원이 증액된 1514억 25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액 529억 1841만 7000원 대비 4억 2112만 6000원이 증액된 533억 3954만 3000원을 편성하였고,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액 909억 3069만 2000원 대비 19억 4576만 1000원이 증액된 928억 7645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기정예산액 52억 4760만 3000원 대비 6103만 5000원이 감액된 51억 8656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성질별·기능별 요구 내역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요약서 2쪽 부서별 주요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망경암 전통사찰 보존지 석축 보수공사 1억 8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고, 체육진흥과는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운영관리 사업에 따른 9억 4259만 1000원과 성남FC 축구센터 운영관리 지원 3억 8394만 9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판교박물관 시설물 유지관리를 위해 1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추경예산안 총괄 설명을 마치고,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하여 총괄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7건, 체육진흥과 9건, 박물관사업소 5건 등 총 21건이 되겠습니다. 제출된 자료를 중심으로 기본현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입니다. 2개 과, 1개 사업소, 12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6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8쪽 일반 현황입니다. 전통사찰은 봉국사, 망경암, 약사사 3개소가 있으며, 문화예술단체는 성남예총과 성남민예총 2개 단체가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관광사업 현황입니다. 여행업 254개소, 관광숙박업 14개소 등 총 270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14쪽 체육시설 현황입니다. 종합운동장 2개소, 다목적체육관 4개소 등 351개소가 있습니다.
  16쪽 박물관 현황입니다. 판교박물관, 디자인코리아뮤지엄,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3개소가 있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시민들의 문화 욕구 충족과 여가, 향유 공간을 제공하고자 문화예술자치도시 기반 구축 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 등 9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사업소에서는 첨단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성남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미래형 박물관 건립 등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면 담당 과장이 상세하게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세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잘해 주셨습니다.
  총괄 질문 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위원  국장님, 자주 봬야 되는데 제가 자주 못 뵌 것 같습니다. 요즘 현안이 좀 많으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많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테니스협회 관련돼서 특히나 많으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민원이 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가장 큰 민원이 지금 어떤 민원인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테니스협회 관련돼서입니까?
서은경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제가 파악된 거로는 일단 대회 하나가 축소됨으로 해서 그동안 지원받아서 운영했던 테니스 대회 하나가 자부담으로 한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테니스장 그 이용 민원에 따른 그런 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대회 운영 자부담으로 운영한 것도 사실 안타깝더라고요. 내년에 어떻게 예산 반영이 되나요? 계속해 오던 대회였는데 이제 예산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일단은 그것이 이제 어떻게 되냐면요, 저희 시에서는 예산을 개별 대회로 세우는 것도 있겠지만 이제 좀 총괄 예산으로다가 이렇게 세워 놓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국대회가, 전국대회 개최할 수 있는 게 얼마, 그다음에 뭐 시장기 대회 얼마, 이렇게 총괄적으로다 예산을 세워 놓고 어쨌든 종목별 가맹 경기단체는 저희가 직접적 관리를 하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종목별 가맹 경기단체는 체육회를 통해서 이렇게 관리되어지고 있고 그다음에 각종 대회나 이런 선정되는 부분도 체육회랑 긴밀한 상황에서 그렇게 정해지게 됩니다.
  다만 과거보다 약간 금년에는 예산이 좀 줄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파악이 됐고요. 그거를 이제 줄이다 보니까 종목별 대회 그동안에 개최 상황을 보고 좀 종목별로다가 두 개 차이가 나지 않습니까? 그럼 테니스 대회 같은 경우는 이제 여러 개가 있다 보니까 그중에서 하나가 그러면 제외가 된 것 같습니다. 제가 그렇게 파악이 됐고요.
서은경위원  예, 그러면 뭐 예산 삭감 때문에 아마도 그렇게 된 것 같은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예산 삭감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런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내년에 예산이 전년 대비 그냥 동예산 정도 편성이 된다 하면 올해 같지는 않겠네요? 올해 같이 자부담으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좀 다른 상황이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산이 좀 넉넉하면.  
서은경위원  예, 올해 같지는 않을 거다, 이런 말씀으로 받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또 하나, 지금 가장 큰 문제인데 협회가 지금 테니스 코트 이용하는 문제 관련돼서 오랫동안 저희 상임위 위원님들께 건의한 사항이 있어서 도시개발공사 그리고 집행부하고 간담회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간담회를 통해서 여러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을 했고요. 그리고 이제 가장 지금 문제가 됐던 게 동호인들 동호회 활성화 차원에서 어떻게 지금 그 코트를 적정하게 활용할 수 있느냐 이 고민을, 쉽지 않은 고민이긴 하지만. 그래서 계속 그 고민 끝에 방안이 이제 도출이 됐던 건데 그 과정에서 충분히 협회의 이야기들이 다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소통이 잘 안 됐다, 이런 게 협회 측의 이야기예요.
  국장님, 혹시 협회하고 간담회를 한다거나 이렇게 하셨나요, 혹시? 그런 자리가 있으셨는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저는 제가 직접 이렇게 간담회 하지는 않았고요, 그동안에 제가 들어본 바로는 체육진흥과와 얘기들은 많이 된 것 같고요. 그다음에 사실 저는 과거에 제가 또 체육정책팀장님도 있었고, 체육진흥과장도 제가 1년 정도 했었고요.
  그래서 제가 국장으로서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종목별로 체육시설들이, 사실 저희 성남시가 타 지역에 비해서도 적은 거는 아닙니다. 다만 그걸 활용하고자 하는 우리 생활체육인들이 많다 보니까 결국에는 늘 부족해 보이고 그다음에 종목별로 가맹 경기단체에서는 어떻게든지 협회 측면에서 많이 확보해 놔야 협회가 살고 또 동호인 관리도 되고 하는 그런 것들을 저희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다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부분은 분명히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그 이유는 지금 협회가 많은 클럽 동호인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만 거기에 속하지 않은 소속되지 않은 여러 일반 시민들 그 동호인들도 많이 있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전용 사용권이라든가 아니면 많이 거기 코트 면을 갖다 할애하게 되면 또 다른 더 큰 민원이 또 발생될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그런 점들이 상당히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서은경위원  예, 충분히 이해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우리 성남시가 코트 수가 많다, 수요와 공급을 비교해 봐야 되는 거고요.
  지금 국장님께 바라고 싶은 거는 국장님 지금 그동안에 체육진흥과에도 계셨었고 하기 때문에 이 체육 현실 또 우리 협회가 겪는 문제점, 동호회 활성 방안 이런 것들을 가장 잘 이해하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지금 어쩔 수 없이 우리 도시개발공사에서 시설이 충분하지 못하다 보니까, 그런데 이제 이용하고자 하는 동호회 수는 많다 보니까 좀 탄력적으로 운영을 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은 들지만 실제 우리 체육인들은, 생활체육인들은 현실을 좀 이해하지 못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지금 새로운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잖아요. 인터넷 예약제의 문제 그런 것도 있고, 이제 코트를 배정하는 문제에 있어서도 사실은 코트 배정하면서 예견됐던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예견을 했는데도 어쩔 수 없었기 때문에 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건지 아니면 미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예견 못 한 건지, 지금 바로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서 더 큰 갈등이 지금 생긴 것 같아요. 이런 등등에 대한 국장님하고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하고 싶어 하세요, 그게 필요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간담회 자료가 꼭 필요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적극적으로 자리를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마련해 주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지금 어느 특정 단체만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고요. 또 배드민턴 관련돼서 좀, 이건 제가 걱정인데 우리가 항상 시설이 문제인데요. 배드민턴 같은 경우는 실내 학교 체육관들을 이용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서현역 관련 사고 이후에 교육부에서 전국에 있는 학교에 개방을 다 폐쇄시켰어요. 교문 출입을 다 막았거든요. 전체적으로 다 시행이 되고 있는데 이로 인해서 분명히 우리 배드민턴 동호회들이 학교를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거 있을 거예요, 아마 100%.
  혹시 이게 파악이 되고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거까지 파악은 아직 못 해 봤지만 파악해 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학부모님들도 아이들 등하교 시간에 교문 출입을 전혀 할 수 없게 다 막았기 때문에, 당장 배드민턴 동호회들은 아마 이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을 것 같아서 이것도 파악을 해 주십시오. 부탁을 드리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하나만 더 그냥 총괄 질의에서.
  지금 국민체육, 저기 금곡국민체육센터 마무리 잘되고 있더라고요. 오늘 아침에 잠깐 들렀다 왔는데요, 감사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우리가 이제 시설 이용을,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공간의 활용을. 거기가 다목적 공간을 마련하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코트 그리는 거는 다목적으로 그리되 이용은 예를 들어, 지금 탁구하고 배드민턴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황새울하고 이 금곡체육센터를 전용 체육센터로 분리를 해 놓는 게 활용에 있어서 더 합리적일 것이다, 이런 의견들이 계속 있어요, 저도 동의하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종목을 똑같이 이렇게 주는 게 아니라 어디는 탁구,
서은경위원  탁구, 어디는 배드민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어디는 배드민턴 이런 식으로?
서은경위원  예, 왜 그러냐면 코트나 테이블을 계속 접었다 폈다 하면 시간도 많이 낭비가 될 것이고 뭐 수고도 그럴 것이고, 차라리 나눠 놓으면 시간 타임 이용하고 하는 데도 더 효율성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고요. 대신에 대회를 할 수도 있고 하니까 바닥에 그림은 다목적홀로 그림은 그리되 운영은 그렇게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 이런 의견들을 체육인들이 주고 계세요.
  그래서 이거는 개장하기 전에 적극적으로 논의를 하셔서, 개장을 하고 나서 바꾸는 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거는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 주십사, 의견을 들어주십사 싶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서은경위원  탁구인들, 배드민턴. 어차피 두 종목이 아마 그 홀을 쓰게 될 것 같으니까 어디가 어디를 가져갈지, 탁구가 황새울을 쓸지 어디를 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의견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 부분은 장단점을 저희가 고민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전체적으로 이용하는 거면 당연히 약간 전용, 탁구 전용 아니면 배드민턴 전용 이렇게 가는 것도 좋을 듯싶은데 또 이게 지역적인 거를 무시할 수 없을 것 같긴 한데요. 그 지역에서 가깝게 가서 배드민턴 인구도 있고 탁구 인구도 있는데 또 만약에 그거 면에서도 있을 수 있고 같은데, 하여간 장단점을 잘 고려해 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어느 쪽이 그래도 더 효율적인가, 무조건 100%는 없으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거를 고민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는 국장님께 아까 말씀드렸던 지금 테니스 동호인들이 간절히 바라는 간담회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좀 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저도 같이 얘기하고 싶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현백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국장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안녕하세요.
최현백위원  고생 많으시고요.
  지금 국장님 승진 이후에 처음 들어오신 건가요, 위원회에?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문화복지위원회는 처음, 문화복지 처음.
최현백위원  아이고, 데뷔전 치르시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쑥스럽습니다.
최현백위원  (웃음) 쑥스러운 것 같지 않은데.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과로, 문화예술과하고 관광과하고 이제 통합이 돼서 문화관광과가 됐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최현백위원  과거 관광과에서 업무 분장에 있었던 마이스(MICE),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마이스.
최현백위원  그게 이제 문화관광과로 통합이 돼서 넘어왔는데 이 마이스 팀이 지금 따로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음, 따로 없습니다.
최현백위원  이 팀, 이건 어디서 하는 거예요, 지금? 팀은 어디 담당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저희 관광팀이 하나 이렇게 돼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관광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최현백위원  이 마이스 관련해서 관광팀의 역할은 뭡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저희는 기본 관광 시점에서 봤기 때문에 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여러 부서가 다 관련돼 있는 거지요. 총괄적으로 관광에 중점을 두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관광과에서 이렇게 취급을 한 거고요. 저희가,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관광과에서 무슨 총괄을 그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거는 좀 어렵다고 보긴 합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이제 그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현재 관광팀의 업무로 분장이 돼 있는 이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이 관광팀의 역할이 뭐냐는 그걸 여쭤봤어요, 지금. 지금 뭘 하고 있냐는 거예요.
  아니, 나와서 설명해 보세요. 어느 분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문화관광과장님이 대신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문화관광과장 권순창입니다.
  저희가 마이스산업 관련해서 저희 관광과가 없어지면서 이제 관광팀이 저희 과로 와서 문화관광과가 됐습니다. 사실 마이스산업에는 굉장히 범위가 넓은데 저희가 지금 마이스산업 관련해서는 컨벤션센터를 저희가 관리하는 그런 걸로 지금 저희 팀에서는 주로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많이 아쉽네요.
  그마만큼 이렇게 당초에 마이스 추진 과정에서 역할은 하드 부분은 어차피 건설·건축 이쪽에서 맡아서 하는 거고, 전체적으로. 관광과의 역할은 콘텐츠 쪽의 소프트웨어 되겠지요. 이쪽에 관련된 개발, 이런 쪽에 중점을 두고 당초에 출발을 했어요. 그런데 이건 완전 유명무실해진 거예요. 예?
  이래 가지고 담당 과장님, 국장님도 지금 문화관광과의 마이스 역할이 뭔지를 정확하게 인지를 못 하고 계시는데 이래 가지고 뭔 마이스가 되겠습니까? 예?
  다시 한번 과장님, 한번 들여다 보세요. 들여다 보시고, 문화관광과에서 마이스 관련해서 역할이 무엇이고 해야 될 일이 무엇이고 정리를 한번 다시 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하여튼 그,
최현백위원  이거 관광이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관광이 주 저기가 아닙니다, 주 역할이.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하여튼 저희 과로 지난 7월 1일 자로 넘어왔지만 좀 더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어디 뭐 하드웨어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소프트웨어 부분을 다시 한번 이렇게 전체적으로 정립을 해서 저희가 추진할 수 있는 이런 거를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컨벤션에 뭘 어떻게, 무엇을 집어넣을지를 고민해야 된다라는 거예요. 예?
  과장님, 다시 한번 정리를 하세요, 역할에 대해서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들어가시고요. 아니, 과장님 좀 더 계셔야 될지도 모르겠네.
  그럼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파크콘서트 있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그 예산이 얼마였었지요, 그때?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그게 아마,
최현백위원  7억?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지요. 그게 지역난방공사에서 2억이 들어오고 저희가…….
최현백위원  그게 토털 한 7억 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저희가 4억인가, 아마 6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6억. 그러면 이제 파크콘서트를 7회 하는데 6억이 예산이 소요가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우리가 문화가 됐든, 체육이 됐든, 예술이 됐든 등등등 우리 성남시의 여러 우리 지역의 시민들이 좀 골고루 형평성 있게 향유할 수 있는 것을 해야 되는데, 물론 다른 행사들도 있어요. 그런데 이게 한곳에 집중되어 있어요. 예? 한곳에 집중되어 있으면서 또 거기는 돈이 좀 들어가다 보니까 출연진이 괜찮아,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그 출연진들 때문에 미리 낮서부터 와서 대기하고 표 받고 뭐 이런 현상도 벌어지고 있어요. 알고 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그런 현상도 있고, 일단 제일 중요하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지역 안배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렇지 않아도 저희도 올해 같은 경우에 7회를 했는데 그중에 피크닉이라고 그래서 을지대에서 본시가지에서 한 번 했고 나머지 여섯 번을 우리 주마다 여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하고 있는데 내년에는 그 개선을 바꿔서, 방법을 바꿔서 본시가지에 그것도 집중적으로 9월, 10월에 하는 게 아니라 상반기에 한 세 번, 하반기에 세 번 정도 해서 본시가지에 좀 배분을 할 예정입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어요. 알겠고, 지역 안배하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그다음 체육진흥과 관련해서 좀 여쭤볼게요.
  국장님,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가 됐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아직,
최현백위원  아직 안 됐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왜, 왜 아직 안 됐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관계공무원과 대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입니다.
  지금 용역을 중간보고회까지 했다가 최종 보고회는 지금 용역 중지했다가 재개해 가지고 이제 조만간 용역 최종 보고회 할 겁니다. 그때 문화복지위원님들 오셔 가지고 또 좋은 의견 주십사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하여튼 고생하시고요.
  일단 제가 드리고 싶은, 당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대장동에,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류지 말씀하시는.
최현백위원  저류지가 있어요. 저류지가 상당히 커요, 면적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데 뭐 물론 당연히 저류지 기능을 해야겠지요, 우선이지요, 저류지다 보니까.
  그런데 그 저류지 기능을, 아, 우선 그 용역에 포함이 돼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용역에는 포함돼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포함돼 있고 일단 기본적으로 시설도, 시설에 대한 것도 지금 계획이 잡혔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희가 지금 중간보고회에서 거론됐던 거는 어쨌든 성남시 전역에, 수정·중원·분당 전역에 체육시설 확충을 하기 위해서 이제 계획을, 용역을 하는 거지 않습니까?
최현백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래서 이제 뭐 단기·장기·중장기 이런 식으로 이렇게 분류를 했고요. 제가 알기로는 대장동은 올 8월에 저희, 소유권 이전이 다 된 걸로 알고 있어서 아마 대장동은 약간 좀 미뤄지는 걸로 지금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최현백위원  미뤄진다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니, 그러니까 하기는 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 거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용역에 포함을 시켰으면 같이 하면 되지 뭘 그렇게 저기를 해요. 아니, 지금 체육시설 자체가 과장님, 모든 체육시설들이 부족해서 난리인데 왜 그 좋은 공간을 방치하려고 그러세요, 또. 예?
  그리고 체육시설 면적, 시설, 그리고 시설 면적이 나와 줘야지 생태하천과에서 지금 별도의 그 저류지 조성계획이 따로 있어요. 그게 우선해서 체육과에서 어떤 시설을 어떻게 집어넣을 건지 나와서 그 면적이 나와 줘야지 그다음 생태하천과가 추진할 조성계획이 추진이 되는 사항이에요, 지금.
  그래서 이거 용역에 포함시켜서 같이 시설 추진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위원님, 용역에는 포함돼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같이 추진하시라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알겠습니다. 지금 경제적 여건이라든지 다 봐서,
최현백위원  아니, 대장동 주민들 개발이익금 몇천억씩 갖다가 그 원도심에 개발이익금 다 때려 박고 한다고 늘 나오는 소리가 그거인데 저류지에 그 체육시설 하나 제대로 못 해 줘서 되겠습니까? 그렇잖아요. 예?
  또 말이에요, 가뜩이나 대장동이 대선에서부터 총선, 지방선거까지 정치적 이슈 돼 갖고 피로감이 보통 쌓인 게 아니에요. 그런 거 정도는 좀 풀어줘야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알겠습니다. 고려해 보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고려는 뭐 고려예요. 대장동 한번 가 보세요. 그동안 얼마나 준공 미뤄지고 공원이다 녹지다 아직까지 제대로 조성이 안 돼 가지고 지금 주민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우리시의 그만큼 개발이익금 기여하고 여러 가지로 기여 많이 했어요, 대장동이. 그러면 거기에 대한 보상도 있어야지. 그렇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위원장 안극수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국장님, 이군수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저도 일단 상임위에서 이제 승진하시고 처음 뵙는 것 같아서 축하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고맙습니다.
이군수위원  특히나 우리 국장님은 체육진흥과장님을 저기 하셨었기 때문에 체육 분야 관련해서는 나름대로 이제 전문적인 식견이 있으신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우리 과장님은 오신 지 얼마 안 되셔 가지고 총괄이라 체육 관련된 거 중심으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좀 올해 성적도 좋고 우승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이군수위원  물론 국장님이 승진하시기 전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지만 어찌 됐든 책임자로서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이제 그 이후에 우승도 했는데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이게 뭐 소문인지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내부적인 문제로 지금 시끌시끌합니다. 소식은 다 듣고 계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이군수위원  뭡니까? 뭐 어떤 거예요, 국장님? 사실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던 거기 때문에 정확히 조사를 해 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지금 빨리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주문도 했고요. 그다음에 실제 우리 직원들도 많이 피로감이 있는 것 같아서 오찬을 같이 하면서 위로도, 격려도 좀 해 드렸고 빨리 안정되게, 안정을 위해서 같이 노력하는 거로 일단 저희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국장님은 어찌 됐든 간에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장으로서 특히나 체육 행정에 시장님 다음으로 책임자지 않습니까. 장애인체육의 책임자로서 이런 상황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누구의 책임이든 그게 사실이든 아니든 이런 문제들이 계속 확산되면서 사실은 신상진 시장님에게 누를 끼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이런 것들이 헛소문이든 이런 것들이 계속 확산됐을 때 그런 것들을 어떻게 보면 임명하셨던 인사권자이신 신상진 시장께 누가 되는 것인데, 이런 것들을 계속 방치하고 계신 책임에 대해서 자유로우실 수는 없을 텐데 국장님께서 빨리 이 부분에 대해서 진상 조사를 하시고 책임져야 될 부분들이 있으면 반드시 책임을 지우게 해서 이 부분들을 빨리 고리를 끊으셔야 될 것 같은데 너무 방기하고 계신 건 아닌가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겁니다.
  이런 것들이 계속 지금 확산되고 있다라는 제가 생각이 들어서 물론 국장님이 얼마 남지 않으시기는 했습니다만, 그렇지만 계속 확산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지금 조속하게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제가 한 말씀 드렸습니다.
  뭐 계획은 있으신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위원님 말씀 새겨듣고요, 잘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철저히 살펴보기도 하고 있고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와 맞물려서 그게 지금 뭐 거론되고 있는 당사자들 간에 갈등 때문인 건지 또 실제로 그게 일어났던 일인지는 모르겠으나 그와 관련돼서 행사의 연장선상 하에 여러 가지 불미스러운 일들도 있었다라는 또 뭐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제보 이런 얘기들까지 있고 막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자꾸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자꾸 질질 끌다 보면 그러다 보니까 이제 불신도 생기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의혹이 자꾸 꼬리를 물고 있는 거거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은 빨리 집행부에서 나서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얼마 전에 체육회에서, 성남시체육회에서 우리 체육인들의, 동호인들의 단합을 위해서 워크숍 다녀오셨습니다.
  우리 국장님도 현장에 오셨었고 워크숍도 다녀오셨었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워크숍은 제가 못 가고요. 시장님께서 다녀오셨습니다.
이군수위원  저희 그때 저희 우리 위원님들 가셨던 분들도 있으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제가 알기로는 윤혜선 위원님께서 갔다 오셨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윤혜선 위원님 가셨고. 아침에 배웅 가셨던 분도 있고 안 가셨던 분도 있고. 나중에 제가 비공식적으로 확인을 해 봤는데 저희 위원님들 공식적으로 그 일정과 관련된 거를 연락을 받고 배웅을 나가셨던 분들은 없고요. 비공식적으로 알게 돼서 그냥 배웅을 나갔더라고요. 저 또한 그렇게 나갔던 겁니다.
  제가 이 얘기를 굳이 거론하는 이유는 사실은 코로나 3년 동안에 성남시체육회 동호인들의 단합을 위해서 있었던 워크숍 또는 송년의 밤 예산이 사실은 없었거든요, 코로나 기간에.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작년에 우리 상임위에서 그런 부분들이 거론이 되면서 성남시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해서 이런 예산은 다시 부활돼야 되는 게 맞겠다라고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의 열띠게 토론이 있었고 그래서 올해 그 예산이 이제 부활이 됐던 겁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올해 워크숍이 진행이 됐던 건데, 그렇습니다.
  잘, 저는 이게 의아했습니다. 저는 연락을 제가 놓쳤는데 다른 위원님들께는 다 연락이 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는 우연히 알게 돼서 아침에, 당일 날 아침에 배웅을 나갔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안극수 위원장님도 따로 연락을 못 받으셨다는 것 같고 다들 연락을 못 받으셨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상임위 위원님들이 예산을 나름대로 확보해 드렸으니까 꼭 챙겨야 된다 이런 취지는 아닙니다만, 국장님은 체육진흥과장님을 하셨으니까 이런 것들이 이게 맞는 건가 제가 한번 여쭤보고 싶은 겁니다,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제가 체육회랑 잘 얘기해서 서로 좀 더 우리 위원님들하고, 적어도 우리 상임위원님들하고 또 함께 호흡할 수 있고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거 쪽으로 더 저희가 좀 강조하면서 저희도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저희가 워크숍이나 만약에 이런 경우에 저희가 이제 송년의 밤 또 앞으로 올 건데,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저희가 상임위 위원들이 송년의 밤 일정도 다른 루트를 통해 가지고 우연히 알게 돼 가지고 참석을 할 수밖에 없다라는 그런 또 유추도 할 수 있거든요.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이군수위원  저희가 그런 자리에 가서 또 우리 동호인들의 애로 사항도 들어야지 또 예산편성할 때 참고도 하고.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우리 상임위 위원들에 대해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집행부나 아니면 단체에서 좀 배려도 해 주고 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 지금 과에서 챙겨야 되는데 소홀하지 않았나라는 부분들을 우리 국장님이 체육진흥과장님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게 맞는 게 아닌가라는 거를 제가 한번 총괄 때 여쭤보는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참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은 체육진흥과도 있지만 아까 문화관광과도 있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각종 행사가 많지요?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고요. 앞으로 가을 접어들면 각종 행사가 많습니다. 지금 추경이라든가 업무청취 내용 보면 거의 예산집행이 전반기보다는 후반기에 많이 몰려있더라고요. 그만큼 행사가 많다는 건데 행사 의전 관련된 얘기 다시 한번 언급드리겠습니다.
  의전 매뉴얼 있지요? 매뉴얼 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매뉴얼 있는데 제가 10년 동안 국회의원 사무국장 하면서 늘상 경험했던 건데, 이거 매뉴얼 있는 대로 잘 지켜달라고 하지만 번번이 자꾸 놓치는 데 있습니다. 그런데 매뉴얼 대로 지켜주시기를 우리 국장님께서 각 실무 부서에 다시 한번 점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매뉴얼대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이 부분도 저도 관심도 많았던 적이 있었고요. 지금 체육행사, 문화예술행사, 이거에 대해서 각 체육 같은 경우도 종목별로 다 있고 많은데요. 저희가 이제 일관된 기본적인 그런 행사 기준안을 마련해서 시작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맞습니다. 매뉴얼대로 하시면 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그리고 일단은 현장, 야외에서 하는 행사에서는 좀 행사다 보니까 조금 다소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의전에는 사실 왕도가 없습니다. 다만 오신 분들을 잘 예우하는 그런 건데 나름대로는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이 과거에도 좀 이렇게 전달이 다 된 거로 알고 있는데 그동안에 많은 단체들에서 이제 임원진들도 많이 바뀌고 하다 보니까 조금 그런 부분들이 혼란이 온 것 같습니다. 어쨌든 기본안을 다시 한번 마련해서 시달을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알았습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계속 점검을 해 주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긴장하고 확인하고 하시면 또 잘 지켜지다가 그거를 이제 느슨해 지면 또 엉키고 그러더라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다시 또 앞으로 그러니까 조금 지나면 이제 중요한 시점이 오고 있고 하니까 그럴 때 자칫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잘 챙기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국장님께서 점검 좀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윤혜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윤혜선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안녕하십니까?
윤혜선위원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나오셨던 얘기들인데요, 다시 한번, 반복적일 수 있으나 강조하고 싶은 마음에 제가 국장님께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이런 장애인체육회 관련된 문제들이 내부적인 갈등으로만 바라보시고 아까 정확한 조사는 하지 않았지만 격려를 하셨다라고는 하셨는데요, 이거는 감사를 떠나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이 내부적인 갈등이 세력 다툼인 것인지 정말로 그냥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서로의 성향 차이 때문에 그러신 건지 그런 거를 좀 깊이 들여다보셔야지 될 것 같다. 정말 열심히 뛰고 있는 직원들로 인해서 우리 장애인체육회가 이번에 종합우승을 했잖아요.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발전 속에서 우리가 미처 챙기지 못했던 부분은 또 있지 않았나.
  지금 문제가 되고 있었던 그 윗분들의 문제가 아니라, 같이 함께 일을 하고 계시는 직원들까지도 그 영향이 끼치고 있다라는 마음을 좀 가지시면서 격려뿐만이 아니라 어떻게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를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국장님.
  그리고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의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저희 복지국에서도 그렇지만 여러 행사들이 있어요, 대회도 있고 행사도 있고 하는데 의전뿐만 아니라 저는 저희가 경기를, 대회를 했을 때 주인공들은 선수들이지요. 그리고 선수들을 응원하러 오시는 학부모님들이 계시고요, 지도자분들이 계시고 그러고 나서 그 경기를, 그 대회를, 행사를 축하해 주러 오시는 우리 내빈들이 계시는데요. 당연히 의전에 있어서 내빈들에 대한 의전 순서 중요합니다. 실수 없이 잘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그러면서도 그전에 저도 체육을 했던 사람으로서 경기를 하면서 흐름이 끊기면 정말 너무 혼란이 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잘 아시겠지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얼마 전에 있었던 장애인체육회 대회도 있었고 그동안에 봐 왔던 대회들 속에서 내빈들을 챙기느라고 개회식이라는 게 있는데 그 개회식의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주셔야 되거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내빈들이 일찍 왔다고 해서 개회식을 일찍 시작하거나, 내빈들이 늦는다고 해서 개회식이 늦어지거나 하는 경우가 생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모든 행사가 다 똑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저희가 공연하고 하는 모든 행사들 틈에서도 내빈 한 명이 늦게 와서 아니면 내빈들이 늦게 도착할 것 같아서 이 모든 것들이 딜레이 되면 안 돼요, 그러면 그 모든 행사가 다 틀어지거든요. 그래서 내빈들의 의전도 중요하고 그 전에 먼저 그 행사의 주인공들이 누구이신지를 보면서라는 그분들에게 집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좀 드리고 싶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는 말씀입니다.
윤혜선위원  예, 꼭 지켜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어제 저희 아니, 엊그저께 저희가 조례를 심의를 했었지요. 조례를 심의하면서 그 체육시설에 대한 김종한 의원님께서 좋은 안을 내셨는데 좀 혼란이 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부결이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알고 계시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저희가 시민분들이, 우리 동호인들이 건강한 삶을 위해서 체육시설을 더 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부득이하게 이 조례는 그 체육시설 운영에 있어서 우리가 하는 각종 대회와 행사가 있다 보니까 우선순위를 둘 수밖에 없었기 때문에 그 조례상에 같이 함께 우선순위가 있는데요. 이참에 이번 계기를 통해서 우리 체육인들이 또는 성남시민분들이 이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편하게 운영할 수 있게끔 대관 시스템이라든가 체육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고민을 하시는 거는 어떤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지금 앞서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께서도 테니스협회 관련된 부분을 말씀을 하셨지요. 이 또한도 대관시스템에 대한 문제들이 같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우리 국장님. 체육진흥과에서도 계셨기 때문에 체육인들의 마음도 아실 거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시민들의 민원도 많이 들으셨을 텐데, 이번 계기를 통해서 조금 더 변화되고 보완되고 조금 더 나은 체육시설 이용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국장님한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윤혜선위원  이번 계기를 통해서 체육시설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면밀하게, 세심하게, 꼼꼼하게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총괄 질의.
    (「예」하는 위원 있음)
  제가 몇 가지만 당부의 말씀 좀 드릴게요.
  우선 그 문화재단이 지금 노사갈등으로 인해서 굉장히 좀 또 시끌시끌한 것 같습니다. 그 내용 알고 계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마 그 내용은 그런 것 같아요. 이게 노사가 협의가 잘 되어야 되는데 협의가 안 됐다, 그러니까 사측이 그러니까 노동자, 근로자 근무를 하시는 직원들이 요구하는 것을 경영자들이 그걸 받아 줘야 되는데 받아들이질 않는다, 이런 문제예요. 다시 조금 압축을 시키면 노 측이 얘기하는 진급자들 이런 간부 공무원들을 진급을 시키고 이렇게 좀 해 줘야 되는데 그렇게 하지 않고 4급 1명, 6급 3명 이런 사람들을 그냥 경영자 마음대로 채용을 한다, 뭐 이런 내용이 아마 시비가 되고 갈등이 되는 것 같아요. 이거를 시에서는 좀 개입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누구 말이 맞는 건지.
  그냥 단순하게 성남시를 보면 인사권은 누구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지금,
○위원장 안극수  성남시로 봤을 때 인사권은 누구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성남시로 봤을 때는 시장, 이사장님이십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지요? 그러면 지금 재단으로 봤을 때 인사권은 누구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재단으로 봤을 때는 이사장이 대표이사한테 위임을 했기 때문에 대표이사가 할 수 있지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런 거에 대한 갈등이에요. 지금 누구가 잘못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가 개입을 해서 지금 노사 간에 갈등이 있는 이런 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한 번 정도는 짚고 가야 되겠다. 그냥 내빌라두면 굉장히 더더욱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다만, 저는 이런 생각은 들어요. 시장이 예를 들어서 국장님을 진급시켰는데 국장이 어떠한 거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면 그건 시장의 책임이에요. 그쪽도 마찬가지일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경영을 해 나가는 경영자의 입장에서 경영을 만약에 노 측이 요구하는 사람을 진급을 시켰는데 그분이 잘못됐어. 그러면 노동자 측에서 그거 책임질 거는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단순하게 이런 논리로 접근하는 건 안 되겠지만 그만큼 노사가 갈등이 되다 보니까 정의는 내려줄 필요성이 있다. 그거를 감사실에서 감사를 해 가지고 정의를 내려주든지 반드시 짚고 가야 될 것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옳으신 말씀이고요. 지금 저희 문화재단뿐만 아니라 출연기관 전체가 혁신안을 마련하고 있고 문화재단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서 최종적으로 이사장님께 결재도, 결심을 맡으신 거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국장님,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정리를 하는 것을 개입을 시 집행부가 해야 되고 정확하게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어제오늘 일도 아니고 뚝딱하면 띠 두르고 으쌰으쌰들 하고 또 사측은 그거 좀 들어줘야 되는데 들어주지 않고. 이런 거에 대한 정의를 바로잡아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누가 잘못한 건지 잘못한 그런 측에는 단절을 해야 됩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끔.
  예를 들어 대표이사가 잘못됐으면 대표이사의 경질을 해야지 되고 노 측이 잘못됐으면 어떤 법적으로 대응을 해야 될 것 같으면 강력하게 대응을 해서 발본색원을 해 가지고 바로잡아 가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반드시 정리 좀 해 주시고.
  두 번째로는 지금 뭐 장애인체육회 얘기도 나왔는데 ‘보치아’라는 종목이 어떤 건지 알고 계시지요? 보치아.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보치아는 제가 아직,
○위원장 안극수  뇌성마비를 가지고 있는 그런 전문 스포츠들이 6개의 공으로다가 하는 건데 이게 우리 성남시 장애인체육회에서 보치아가 패럴림픽에서도 금메달도 따고 굉장히 아주 유명한 그런 어떠한 종목을 저희 시에서 이런 자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분들을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해 주면 다른 곳으로 이적을 할 수도 있어요. 지금 아마 타 시군에서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이런 보치아 종목에 있는 이런 선수를 타 시군에서 이렇게 영입해 가려고 그러는 그런 아마 정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내용도 한번 국장님이 파악하셔서 결국은 타 시군으로 이적을 해 간다라는 것은 우리시가 뭔가는 좀 부족하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그런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이런 분들은 둥지를 떠나갈 수 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이 문제는 장애인체육에 있어서 보치아 종목뿐만 아니라 우리 일반 체육회에서도 관리하고 있는 우수선수라고 제가 이해가 되는데요. 이 부분 굉장히 저는 공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분들, 저희가 직장 운동부가 있지만 직장 운동부에 속하지 않은 다른 우수선수들이 있거든요. 이분들을, 이 선수들을 잘 육성해서 저희가 잘 이렇게 관리해서 또 대회도 나갈 수 있게끔 하고,
○위원장 안극수  그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이런 육성을 해야 된다는 말에 제가 공감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문화·예술·체육을 통해서 국격을 높이고 시의 격을 높이고 뭐 그거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기 위해서 우리시가 엄청난 예산을 그런 쪽에 투입을 하는 거기 때문에 장애인체육회에서 이번에 경기도에 체전도 저희들이 지금 1등 한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그 부분도 그렇게 해서 관리를 잘했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제 이런 분들이 우리시가 조금 부족하게 해 주다 보면 그런 분들이 다른 곳으로 이적해갈 수 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른 데보다 더 잘해 줄 수는 없겠지만 다른 데보다 부족하게 해 줘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야지만이 장애인체육회도 운영이 되는 거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다음에 이제 직장 운동부입니다.
  직장 운동부도 예산이 엄청나게 들어가는데 이렇게 장애인들도 열심히 해 가지고선 이번에 경기도민체전에서 우승을 하는데 비장애인, 직장 운동부에서 경기도민체전에서 뭐를 했습니까? 경기도민체전에서 이번에 우리집에서 우리가 멍석 깔아놓고 우리가 시드 다 배정하고. 1등을 못 했다라는 것은 이거는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거예요.
  경영과 관리를 잘못하든지 아니면 선수들을 더 좀, 이 100억이 들어가는 어떤 예산 속에서 더 우수한 능력이 있는 선수들을 우리가 모셔 오지 못했다든지, 이러한 체육대회를 놓고 보면 이거는 쉽게 이런 어떤 문제가 되고 있다라는 것을 지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이번에 우리 지금 직장 운동부의 각 종목별로 연간 대회는 몇 회나 나가고, 대회 나가서 몇 등이나 해 오고 각 종목별로다가 예산은 어느 정도가 들어가고 코치나 스태프는 어떻게 돼 있는지 그거 자료 세부적으로 해서 한번 제출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감사 때 한번 보게.
  만약에 이거 안 되면 직장 운동부 해체시키세요. 그 예산 100억씩 뭐 합니까? 그 비근한 일로다가 성남FC 지금 눈으로 보고 계신 거 아니겠습니까? 1군에서 안 되다 보니까 2군으로 밀리고 2군으로 한번 밀리면 선수서부터 예산 지원이 상당히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다시 1군으로 가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어떠한 체육에 대한 이 종목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재정비하는 그런 어떤 계기가 되고 그런 원년이 되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런 말씀 드리는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이번에 우리시가 문화재급 유물이 이번에 여기 하대원에서 지금 출토됐어요, 그렇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갈현동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갈현동에서.
  그래서 이게 문화재청의 것인지 아니면 소유주가 성남의 것인지, 이게 지금 보관은 어디 뭐 수장고가 어느 수장고에서 보관이 되고 있는 것인지, 앞으로 우리 성남시의 이런 어떤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이번에 우리 1공단에 조만간 이제 오픈하지요, 박물관. 거기로다가 가서 우리가 좀 전시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짧게 한 말씀 주시고, 가능한 우리 지역에서 나온 거를 우리 박물관에서 보존을 하고 시민들한테 이렇게 관람할 수 있도록 시는 그런 것도 섬세하게 챙겨야 되겠다. 저는 이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예, 한 말씀 주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위원장님 말씀하신 거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저희 성남 지역에는 그간에 많은 문화유적지가 없었는데 금번에 갈현동에서 조선 전기 때의 추정되는 그런 원찰, 유적지가 발굴이 됐습니다. 그런데 여러 우리나라에는 많은 사찰터가 많이 발견이 됐지만 그간에 제가 이제 문화재청하고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간에 발견된 거는 조선 후기 때 게 많이 발견됐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조선 전기 때 게 발견됐다는 게 의미가 있고 또 더 오래됐음에도 불구하고 그 보존 상태가 굉장히 양호하고, 이러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이곳이 일반 사찰과 다르게 왕족에서 중점적으로 지어지고 관리됐던 것으로 지금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왕궁에서만 발견될 수 있는 여러 가지 잡석, 장식석이라고 그러는데요, 그런 것들이 많이 유물들이 많이 발견됐고요.
  그다음에 절터도 굉장히 과학적으로 설계가 돼 있어요. 밑에 바닥에 배수로도 이렇게 석축으로다가 배수로도 다 돼 있는데 그 배수로 같은 경우에는 일반 사찰에서는 돈이 많이 들어서 그렇게는 안 하는데 왕궁에서만 볼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그게 발견이 된 겁니다. 이랬을 때 저희는 단순히 절터가 이렇게 발견된 거로 생각했는데 문화재청에서는 거의 감히 예측, “아직은 확정은 안 됐지만 국가 보물 정도 되는 거로 감히 판단한다.”는 이런 말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곳이 아직도 더 확정되기까지는 많이 걸리겠습니다만 발굴된 그 유물들도 수장고에 일단 보관을 해야 되는데 저희는 아직 그런 데 없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수장됐다가 결과에 따라서 되기는 되겠지만, 저희는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박물관 건립이 되면 그리고 수장고가 완성이 되면 우리 성남에도 수장할 수 있는 조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과장님, 저 과장님이래.
  어쨌든 그러한 유물 나온 거를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능한 한 이 어떤 소유권에 대한 부분이 나중에 문제가 될 수도 있으니까 박물관이 준공이 되면 그런 곳에 와서 이렇게 좀 전시도 할 수 있게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할 수는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그렇게 하는 걸 만들어 달라는 얘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그리고 그 전이라도 만약에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성남 이쪽에서는 그래도 자랑스러운 그런 유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른 거를 떠나서라도 우리 성남시민에게 먼저 전시할 수 있는 그런 방법도 한번 모색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성남시가 이제 박물관, 성남시 박물관이 준공이 되면 뚜렷하게 거기 뭐 좀 들어갈 만한 것들이 누가 보더라도 많지가 않잖아요. 지난번에 보니까 금광1동에서, 금광1구역에서 매장돼 있던 무슨 관이 나왔는데 그게 무슨 영의정 거라나? 뭐 어떤 이런 것들. 그런 것들, 그러니까 그렇게 출토된 물품들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런 쪽으로다가 전시할만할 것들이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하나하나 나오는 것들은 대개 좀 소중한 것이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 것을 국가가 관리한다라는 것보다도 어떻게든지 우리시가 관리를 할 수 있게끔 그런 쪽으로다가 행정력을 좀 모아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 박물관사업소
(11시 07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종빈 소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안녕하십니까? 박물과사업소장 이종빈입니다.
  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시의 역사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설명과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선하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정희진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문병일 판교박물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박물관사업소 소관 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시간 관계상 유인물로다가 설명은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 관련 2023년도 추경 관련 그다음에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이 2개에 대해서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선미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 위원입니다.
  저기 저는 추경 말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50페이지 보시면 ‘성남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이라고 하반기에 하실 거라고 올라왔는데 저희가 이제 제가 홈페이지를 봤더니 자료가, 이거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렸으면, 해 주시겠어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위원님, 저희 박물관 홈페이지를 한번 들어가 보셨습니까?
추선미위원  예, 성남시 박물관에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페이지가 있기는 있더라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위원님 보신 것처럼 저희가 원래 계획은 위원님들께서 전년도에 23년도 예산에, 그러니까 전년도에 이월한 예산인데 아카이브사업 시스템 구축 예산이 사실 있습니다. 이월해서 있는데,
추선미위원  2억 5000?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지금 저희 박물관 홈페이지에는 많은 부분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워낙 방대한 양과 방대한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갖고 있는 유물과 그다음에 각종 영상 기록 그다음에 이미지 또한 시민들의 어떤 그러한 생생한 삶의 현장들에 대해서 저희가 디지털 기록들을 갖고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너무 많은 양이다 보니까 유물 숫자로 보면 한 1만여 점이 넘기는 하지만 그런 데이터들은 워낙 또 별도로 양이 데이터가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에는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추선미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홈페이지를 잠깐 살펴봤는데 주로 도면이 있고 성호시장 그리고 문간방 그런 사진이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앞의 모양 보고, VR로 담으신 것도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거 봐서 우리가 예전에 여기서 뭘 했는지, 그런 걸 구현할 수가 있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예전 소위 말하는 중년이니까 이제 그런 걸 알 수 있다 치지만 지금 아이들이 이런 걸 봐서 ‘옛날에 여기서 뭐야, 이게 화장실이야?’ 이렇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보면 예를 들어 태평동 1761번지 문간방 해 놓고 이렇게 해 놓으면 이게 문간방인지 뭔지, 설명도 조금 그렇고. 우리가, 저는 이렇게 이왕이면 박물관이라고 하면 박물관에서 이걸 자료를 주겠다 했을 때는 이걸 봤을 때 우리가 옛날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하긴 하거든요. 그런데 이제 이런 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이게 뭔가 싶기도 하거든요, 솔직히.
  제 생각은 그래요. 이게 아카이브라고 해서 저희가 2억 5000의 예산을 들여서 하고 있는데 예산을 작년에 비해서 삭감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이제 2억 5000 정도 드는 예산을 들여서 하고 계시는데 저는 솔직히 만족스럽지가 않아 가지고.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아직 홈페이지상에 표출되고 있는 자료는 미비한 게 많습니다. 그런데 많이 또 표현을 못 하고 있고요. 현재 홈페이지도 금년도에 또 처음으로 오픈을 한 거기 때문에 아직은 좀 완전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홈페이지에서 전체를 다 보여줄 수는 사실은 부족한 거는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추선미위원  홈페이지 보기는 하신 거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아유, 그럼요.
추선미위원  아, 저는 이걸 봐서는 솔직히 조금 아카이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 맞고요, 저희도 그래서 시스템을 별도로 구축을 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문제점이 있어서 저희가 재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실제로 박물관이 정식 오픈을 해서 박물관의 현장에 있는, 현장에 전시돼 있는 그 유물과 그다음에 홈페이지 그다음 현장에서 설명되고 있는 어떠한 자료들, 그다음에 표현되고 있는 서술 형식의 어떤 글로 해서 함께 보시면 충분할 것 같고요.
  위원님 말씀하시는 이러한 부분은 결국은 이러한 아카이브 사업에 대한 홈페이지도 보완을 해야 되지만 결국은 박물관은 빨리 건립을 해서 시민들한테 보여드릴 수 있는 이러한 게 더 시급할 거라고 저는 더 고민을 하게 됩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저희 박물관 저번에 용역은 잘 추진하고 있으신 건가요? 그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먼저 중간보고회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지요?
추선미위원  예.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아, 예. 그때 많은 위원님들과 그다음에 또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어서 6월에 위원님들께서 함께 참여하셨던 여러 위원님들의 지적 사항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부분을 하기 위해서, 현재 건축과 전시가 6월에 용역 중지가 되어 있고 그다음에 9월 4일 날 전시는 다시 용역 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지금 증축 부분과 전체적인 외형과 그다음에 전체적인 시스템들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서 건축 부분이 9월 달쯤에 다시 용역 개시를 해서 기본계획이 완료가 되고 그러고 다음 달까지 해서 전시 계획의 기본설계가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조금 더 디테일하게, 섬세하게 또한 학예사들 우리 전체 그 박물관을 운영해야 될 친구들이 전문 학예사들이기 때문에 저희 9명의 학예사들이 열심히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매번 모여서 회의를 거치면서 함께 다듬어 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있으면 아마 용역 결과가 기본설계는 일단 완료가 되고 실시설계로 아마 넘어가게 될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거는 잘 추진해 주셨으면,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저희가 더 염려하시는 만큼 더 공을 들여서 더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카이브도 신경 많이 써 주셨으면 좋겠어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박물관 못 가는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저 여기 안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7월부터 온라인으로 공개를 하셨다 그래 가지고 제가 여쭤본 거거든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조금 더 보완을 아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공개를 하시려면 조금은 더 아무래도 성남시 박물관 타이틀을 걸고 놓으시는 건데 조금 더 보기 좋게 하시는 게 좋지 않나 싶어서 한번 당부 말씀 드리는 겁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홈페이지에 대해서 처음 거론해 주셨는데요, 저희도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조금 더 보완하고요. 최소한 홈페이지상에 올라와 있는 자료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설명과 그다음에 또 이 웹상에서 볼 수 있는, 실감할 수 있는 그러한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좀 더 보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세요.
  소장님, 답변을 조금 짧게 해 줘.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저기 홈페이지에 대해서 조금 문제가 있다라고 하면 그거 그 문제 된 거를 이렇게 느낌이 그랬으면 “예, 조금 더 보완시키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자꾸 부연 설명 자꾸 길어지잖아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짧게 답변해 주세요.
  예, 이영경 위원님 질문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도 추선미 위원님이랑 같은 게 궁금했었는데 그럼 홈페이지로 구현이 불가능하면 홈페이지 말고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 보셨나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그래서 저희가 금년도, 작년도에 세워주셨던 예산 중에 이월을 해서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이라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시스템 구축에 대해서는 지금 살짝 재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되면 홈페이지상에서 조금 더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홈페이지 말고는 다른 거 활용 방안 못 찾으신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시민들께서 요구하면 자료는 저희가 공개해 드릴 수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홈페이지상에서는 사실 데이터가 워낙 방대하니까.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자꾸 한계가 있다고 말씀하시니까 다른 대안도 생각하셔야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지금도 계속 제가 반복적으로 말씀드렸지만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이라는 사업입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것들을 조금 더 많은 양을 할 때는 별도의 시스템, 시민들이나 아니면 저희가 관리할 수 있는, 저희는 사실 엑셀이나 이러한 데이터로 해서 볼 수 있거든요. 그것조차 관리자원조차 관리를 조금 더 명확하게 하고 시민들한테 조금 더 공개할 수 있는 이러한 별도의 시스템이 사실 필요하고요. 전 지자체나 국가에서도 사실 그런 방향으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그런데 그거는 좀 부족하긴 합니다, 현실은.
이영경위원  저 그리고 또 아까 박물관 저희 용역보고 중단된 게 그때 용역보고회 하다가 시장님의 가는 방향하고 뭐 하고 저희가 원하는 방향하고 맞지 않아서 튼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소통 다 하고 계신 거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그동안 시장님한테 여러 가지 계속 진행되는 거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고요. 그다음에 완료 전에 다시 한번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는 걸로.
이영경위원  그때 전문가들 주신 의견도 되게 좋은 의견 많았거든요. 그러니까 뒤처지는 박물관 말고 앞서는 박물관으로 잘 건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이요. 질의하실 위원님?
윤혜선위원  제가 잠깐만.
○위원장 안극수  예, 우리 윤혜선 위원님.
윤혜선위원  안녕하세요? 윤혜선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추선미 위원님과 이영경 위원님께서도 아카이브 관련된 부분을 말씀을 하셔서요, 그 시스템 구축이라는 게 혹시 그 사이트 내에 있는 소프트 쪽의 그 구축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게 내용을 담을 수 있는 정도의 방대한 이런 사이트 구축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건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지금 성남시 홈페이지상에, 우리 박물관 홈페이지상에 표현되고 있는 자료는 그냥 단편적인 컷 컷들만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 제목만 달아서. 그런데 거기에는 실지로 우리가 갖고 있는 양의 최소한의 분량만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시스템 구축을 하게 되면 현재 갖고 있는 자료들, 앞으로 또 나와야 될 자료들 같은 경우에 전부 다 같이 담아가면서 시스템별로 볼 수 있고 또한 설명을 좀 볼 수 있는데 그러하지 못한 게 조금,
윤혜선위원  그러면 그 구축을 하시겠다라는 거지요? 계획을 잡고 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 부분이 조금 지금 저희가 좀 한계가 있어서, 금년도에 진행이 될지 아니면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갈지 그거는 저희가 조금 더 고민을 해야 됩니다.
윤혜선위원  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한계에 대해서는 제가 좀 이해를 못 하고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요, 따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성남시사 50년사 저희가 편찬을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윤혜선위원  혹시 이 아카이브에 대한 이 내용 자체가 저희가 지금 50년사 편찬하는 이 과정 속에서 수집되고 있는 모든 자료들이 같이 포함될 수 있는 자료이지 않을까 싶은데 맞나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문화원에서 그 시사편찬 50년사 하고 있는데요. 저희도 자료를 좀 제공을 해 드린 게 있고 저희가 그동안 했던 아카이브에서 책자 나온 것도,
윤혜선위원  갖고 계시는, 예.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제공을 해 드리고 있고 같이 협조를 하는데 자료가 저희의 한 부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물관에서 하고 있는 아카이브 사업 중에.
윤혜선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은 지금 박물관사업소에서 갖고 있는 많은 방대한 자료들과 함께 지금 50년사 편찬하고 있는 이 자료 수집들이 더 또 추가적으로 더 보완할 수 있는 자료들이 또 생기지 않을까 싶어서, 하실 때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하신다고 하니까 이 50년사 편찬하는 데 있어서 들어, 저희가 수집되고 있는 이 많은 자료들을 정말로 온라인상으로도 우리 성남시민분들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많은 분들이 성남을 알 수 있는 이런 계기가 될 수 있는 것까지도 폭넓게 생각을 하셔서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이건 제가 나중에 따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반적인 좀 더 폭넓은 생각을 갖고 시스템 구축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이 있어서 지금 말씀 다시 한번 드렸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이군수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이군수위원  8월 1일인가, 8월 1일 이후 디지털 체험관이 시범 운영, 시범 개관 시작했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우리 소장님이 도와주셔서 제 관내 우리 동 주민자치, 아, 주민자치인가요? 주민자치나, 통장. 통장 회의를 우리 체험관에서 하실 수 있게끔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덕분에 통장님들이 상당히 좋아하셨어요. 그러면서 체험을, 견학을 하면서 간접홍보도 해 주셨고 하실 수만 있다면 다른 동도 이렇게 체험을 하면서 홍보를 하시면 아마 우리 체험관 홍보에 도움이 될 텐데 그러시기는 어려우시겠지요? 그렇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아닙니다. 덕분에 또 이렇게 체험동을 많이 홍보를 해 주신 거에 대해서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게 홍보되면 입소문도 나고 좋으실 것 같아요. 왜냐하면 거기 갔다 오신 통장님들이 되게 만족스러워하시고, 사실 이게 가까이 계신 분들도 잘 몰라요. ‘이게 1공단 근린공원에 박물관이 있구나.’, ‘이런 박물관에 이런 시설이 있구나.’라는 걸 잘 모르시거든요. 그런데 가까운 우리 신흥2동이나 단대동에 계신 분들도 그날 가 보시고 나서야 “와, 대단한데.” 막 그러시더라고요. 특히 말로만 듣던 디지털 체험 그런 공간에 그런 도시 역사를 디지털, 그렇지요? 막 이렇게 멋있더라고요. 아무튼 잘하셨고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동에도 그런 체험을 하실 수 있게끔 배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8월 1일부터 지금 현재까지 혹시 어린아이들, 혹시 견학한 체험 통계가 혹시 있나요, 몇 명 정도?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저희가 현재 주말은 지금 횟수별로 4회차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주말은 아마 거의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계속 만석이고요. 현재 평일하고 해서 8월 달 현재로 보면 휴일하고 평일 합쳐서 50명, 회차별로 50명인데요. 지금 한 통계상으로는 개관하자마자 50% 차고 있고 주말은 만석이어서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현재 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는 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고, 많은 블로그에도 많은 학부모들이, 엄마들이 블로그에 많이 올려주셔 가지고 많은 관심들을 갖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현재는 물론 이제 반쪽짜리입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이군수위원  반쪽짜리긴 하지만 생각보다는 체험관과 관련해서는 갔다 오신 분들의 만족도는 높아요. 그래서 더 많이 홍보해서 많은 분들이 와서 체험하고 가실 수 있게끔 홍보에 더 많이 신경을 써 주십사. 아무튼 갔다 오신 분들은 좋아들 하실 거예요. 많이 그동안 준비하시느라고 애를 쓰셔서 막상 가 보시면 좋아들 하시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애쓰셨고 좀 더 홍보해 주시기를.
  전시동이 앞으로 마무리되려면 한 2~3년, 3년 정도 더 오늘 또 1년 느셨네요? 2025년이었는데 살짝 26년으로 바뀌셨네? (웃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이군수위원  뭐 다 이유가 있었겠지요. 아무튼 애쓰시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우리 상임위에서 많은 관심과 지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홍보와 그다음에 안전하게 또 훌륭한 시설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10월 달에 기본, 전시 기본설계 용역 완료되기 전에 한번 그 말씀해 주십시오. 사전에 좀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경은 원안대로 가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이종빈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문화관광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문화관광과
(11시 26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권순창 과장님 나오셔서 세입세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업무처리상황 청취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해당 부서의 팀장님들 소개하신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문화관광과장 권순창입니다.
  먼저 우리시 문화관광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의정활동을 해 주시는데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그다음에 행정사무처리상황에 앞서서 저희 지난 7월 1일 자 시 조직개편에 따라 관광과가 폐지되면서 문화예술과가 문화관광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4개 팀에서 5개 팀 25명이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영숙 문화팀장입니다.
  김희정 문화시설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입니다.
  이명자 종무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권순창 과장님께 2023년도 추경 그다음에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십시오.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서희경 위원입니다.
  우리가 그 시립예술단 운영에 대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요, 지금 4대 단체인데 인원이 다 사실은 충족이 되지 않고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문제는 지금 제가 연주회를 가서 봤는데 소년 소녀 합창단에 남자, 소년 단원들이 없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 소년?
서희경위원  예. 그렇게 되면 화음을 냈을 때 굉장히 불편한 점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시려는 방법이 있는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저희가 계속 소년 소녀 합창단에서 각 학급,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단원 모집도 하고 공개적으로 이렇게 모집을 하는데, 아무래도 예전처럼 이렇게 비율이 좀 맞고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화음이 맞아야 되는데 그게 신청이 안 들어오는 부분이 있는데 적극적으로 저희가 좀 더 홍보하고 공모를 해서 많이 들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저기, 지휘자님하고 많이 이렇게 대화를 나누셔 가지고 그분 도움받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어린애들 소년 합창단이 사실은 구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많이 여러 가지 인센티브나 이런 걸 주셔서 학교에 저기 그 포인, 뭐지? 봉사 점수 같은 거나 이런 걸 얘기해 가지고 인원을 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시립예술단 운영에서 22페이지를 보면 이게 지금 전 그 실적 있잖아요, 공연 현황?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이게 지금 4개 단체를 합산한 거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찾아가는 연주회는 다른 그 단체들, 시립 말고 다른 단체들까지 포함한 거.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제가 요즘 행사가 많아 가지고 많이 다니다 보면 우리 시립예술단들이 엄청 많이 참여를 해요. 그러면 우리가 이분들하고 단원 계약을 할 때 횟수나 이렇게 참여 같은, 정기연주회 몇 번, 연습 몇 번 이런 게 다 계약이 되지 않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총괄적으로 그런 계약은 아니고 저희가 예전에는 저희 시립예술단이 아트센터나 아니면 공연장에서 우리 시민들이 와서 직접 가서 보는 공연이었다면 올해 같은 경우에는 방향을 바꿔서 직접 찾아가서,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서 공연을 해 주자라는 취지로 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 많이 이렇게 좀 외부로 나가서 이렇게 공연하고 있고 그게 어떤 계약상에 그런 건 아니고요, 그 하는 만큼 저희가 공연 수당은, 출연 수당은 저희가 드리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게 찾아가는 연주회는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이고 좋은 정책인데 문제는 그 연주자들 예술인들과 입장에서 생각을 잘 완충을 시키셔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분들은 솔직히 자기네 연주 활동도 신체적으로 무리가 가면 힘든 상황이 되기 때문에 적당한 배분이 필요하고 그 부분에서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우리 과에서 잘 좀 신경 써 갖고 살펴보셔야 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이상한 또 서로 불만이나 이런 거 안 나오게끔.
  제가 볼 때는 굉장히 지금 무리하고 있어요, 단체들이. 그거를 참고를 하셔서 무조건 “돈 주니까 너 해.” 이렇게 하지 마세요. 존중해 가지고 그분들의 얘기도 다 들어보시기를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참고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관광 부분에서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추가경정예산안 10페이지를 보면 ‘경비 용역 집행잔액 반납’ 그다음에 ‘울타리 교체공사 집행잔액 반납’ 이게 어떻게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그게 지금 위원님도 잘 아시겠지만 거기가 한 삼십몇 년 동안 이렇게 사용을 안 하다 보니까 굉장히 거기가 우범지대화될 수 있고, 또 건물이 많이 노후화되고 막 그래서 보니까 거기 용역을 저희가 지금 한 12년부터 용역을 계속 3명의 용역사에 계약을 해서, 연간 단위로 계약을 해서 그 용역, 경비 용역을 저희가 좀 세우고 있어요, 한 1억 8000 정도 그렇게 해서 세우고 있고.
  그다음에 외부인이 또 이렇게 출입이 들어오면 거기가 또 위험한 시설이라 이렇게 또 깊거든요, 거기가 밑에가. 그러다 보니까 이제 울타리를 예전에는 소규모로 해서 막 이렇게 넘어오고 그랬는데 지금은 아예 그냥 펜스를 쳐서 못 넘어오게, 거기 아주 우범지대라든지 또는 거기 위험 이런 거에 좀 방지하기 위해서 저희가 울타리 교체 공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여기가 제 지역구이고 항상 가면 회의 때마다 이 얘기가 나와요. 이게 오는데 경비 용역이 나는 반납됐다는 거를 사실은 좀 약간 의아했고, 왜냐하면 ‘왜 용역이 줄었을까, 울타리를 했기 때문에 그 경비하는 숫자를 줄이셨나?’ 뭐 이런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요, 그건 아닙니다. 그 계약금의 집행잔액이지요.
서희경위원  집행잔액?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러면 현재로는 지금 시장님도 거기 갔다 오시고 여러 가지 뭐 복합타운을 멋있게 하겠다고 시장님한테 저도 말씀을 직접 들었고 했는데, 안전진단 검사 다 그 과정 다 지났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지금 시장님도 거기에 대해서 이제 “활용 방안이 어차피 어떤 활용, 어떤 시설이 들어오든 간에 그 시설에 대한 안전도는 한번 체크를 해 봐야 되겠다.” 그렇게 또 말씀하셨고 저희 입장에서도 그 시설이 지난 2018년도에 정밀안전진단은 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또 어떤지 몰라서 저희가 한 3000만 원을 예비로 투입을 해서 안전점검을 저희가 해 보려고 올해 안에까지 해서 그거를 지금 계획하고 있고, 아마 계약 부서에 아마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아직도 안전진단이 안 됐다는 얘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 그러니까 2018년도에 한 거 A, B, C 그 등급은 있는데,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그거는 못 믿어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러니까 그래서 지금 다시 한번 최근에 예비비로 긴급 투입을 해서, 요새 또 뭐 사고도 많이 나고 그러니까 투입을 해서 다시 한번 그걸 2018년도 거를 기준으로 해서 현재 또 얼마나 더 진행이 됐는지 그거를 계약 의뢰가 들어갔고 아마 조만간 바로 발주해서 올해 안에 바로, 올해 아니더라도 바로 빨리 시작을 해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저희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이거를 그때 시장님하고 직접 뵙고 얘기를 나눴던 부분이고 해서 벌써 용역이 끝난 걸로 저는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안 됐다는 얘긴데 이 진행 과정을 담당 팀장님이 해 가지고 저한테 한번 자료를 보내 주시고.
  주민들의 반응을 전해 드리자면 일괄 철거를 원해요, 사실은. 일단 펜스치고 이러면서 뭐 ‘안전을 보호하겠다.’ 이 과정이 중요한 게 아니라 완전 철거를 원하고 새로 뭔가 멋지게 해 주기를 바라시지만 또 이렇게 부서별 또 얘기를 들어보면 필요한 부분은 그냥 남겨두고 리모델링 형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 이렇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소견도 저한테 자료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지금 성추행 관련으로 모 교수가 만든 작품들 때문에 여러 가지 이슈가 되고 있어요. 누군지는 아실 것 같고.
  우리도 분당 율동공원에 두 점이 있다고 들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저희도 언론을 통해서 파악을 해 봤는데요, 거기에 율동공원은 책테마파크라고 거기 지금 도서관, 소규모 도서관이 거기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게 이제 도서관사업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근에 아마 미술 장식품이 아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책테마파크는 도서관사업소에서 관리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쪽에서.
서희경위원  예술품, 예를 들어서 어떤 기관의 조형, 그게 의무제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그렇게 예술 조형물 들어가는 게 기관별로 의무제로 되어 있는데 그거를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이나 문화관광과에서 이렇게 관리를 안 하고 도서관사업소에서 한단 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책테마파크 그 영역 안에,
서희경위원  선택하는 것까지?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희경위원  작품 선정까지?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 작품 선정도 이제 그게 들어오면 저희가 미술작품 심의를 하지요.
서희경위원  그렇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심의는 하는데 그 전체적인 관리는 그쪽 관리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이거를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제가 도서관사업소 관련자를 만날 수가 없는 상황이라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역 여성들이나 뭐 이렇게 많이 문의를 해 와요. 그래서 이 부분을 서울시 같은 경우는 6개 다 철거를 했고 그다음에 문화체육관광부에 있는 것도 다 철거를 하는 거 그다음에, 왜냐하면 성범죄라는 것은 저도 여성 의원이지만 참 굉장히 치욕적이고 힘든 범죄인데 아직 선고가 내려지지는 않았지만 본인이 인정한 상황이에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공조형물은 그런 부분에서 좀 더 깨끗하고 사람들이 봤을 때 한점의 오점이 없는 그런 작품이었으면 좋겠어요. 특히 문화예술 쪽은 저가 누누이 얘기했지만 그런 부분은 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이 논의를 하려면 아마 여러 가지 절차가 있을 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거 진행 과정도 전해 주시고, 꼭 우리 여성분들, 주민분들, 시민분들의 얘기 저도 지금 전달해 드리는 거니까 해결되는 거를 잘, 우리도 좀 했으면 좋겠어요.
  ‘철거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아마 절차상 여러 과정이 있을 거예요. 여러 뭐 4명이 같이 작품 만든 것도 있고 막 이러다 보니까. 그거를 협의를 잘 하셔 가지고 그냥 넘기시지 마시고 저한테 과정을 설명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기 추경에서 보시면 9페이지에 관광상품박람회 겸 홍보관 그거에 대한 예산이 다 삭감이 됐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추선미위원  저희가 성남 마이스산업을 구축하려고 하면 아무래도 이제 벤치마킹이나 그런 걸 많이 하게 되면 그런 거, 이거는 홍보관 저희가 설치하는 거긴 하지만 이제 국에 뭐 그런 걸 많이 할 것 같은데 왜 삭감하셨는지 궁금하거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이게 관광상품박람회가 있고 그다음에 마이스 관련해서 또 별도의 예산이 별도 있는데 이거는 저희가 보니까 상반기에, 올 상반기에는 지금 해외에 저희 관광 성남시 홍보관을 설치를 하려고 하다 보니까 미주나 또는 아시아권이나 이렇게 큰 관광상품박람회가 이게 진행이 안 됐고요.
  하반기에 일본이라든지 그다음에 베트남이라든지 몇 군데가 있는데 저희가 박람회에 저희 성남관 홍보관을 설치하는 거는 올해는 지금 벌써 아시아권 같은 경우에도 벌써 다 찾고 해서 늦어졌고 늦어진 감이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거는 불가피하게 저희가 반납을 하고요.
  지금 마이스 관련해서는 저희가 지금 싱가폴에서 마이스 관련 그런 그 박람회가, 박람회가 아니라 행사가 하나가 있는데 거기는 저희가 한번 그쪽하고 타진을 해서 거기 갈 수 있는지, 그래서 가서 저희가 배울 수 있는 게 있는지 이거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저희 보시면 행정사무처리상황에서 21페이지 보시면 ‘문화예술 자치도시 기반 구축’이라고 해서 저희가 여러 가지 문화사업을 하시는데 찾아가는 특별공연, 아까 저희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 얘기하셨지만 파크콘서트만 얘기하셨는데, 전 아무래도 본시가지다 보니까 찾아가는 많이 봤거든요. 요 근래에 많이 하시는 거 봤고 볼 때마다 더 감동이 더 많이 오는 것 같더라고요. 솔직히 본시가지는 이런 게 없었는데 이런 기획해 주셔가지고 제가 한 4번 봤는데 볼 때마다 진짜 알면 알수록 더 좋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해 주신 거 너무 감사하고 이거 꼭 다음 해에도 예산에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도 아무래도 홍보가 덜 되어 있어 가지고 시민분들이 많이 참여를 못 하지만 아마 조금씩 입소문이 날 거라고 생각들, 과장님도 얘기하셨지만 이거는 내년에도 꼭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고.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추선미위원  그리고 ‘성남 문화재 야행’이라고 해서 남한산성 그거 있는데 제가 거기를 갔다 오긴 했는데 이거에 대한 솔직히 느낌은 제가 나중에 행감 때 한번 다시 여쭤보고 여기에서 제가 개막식 때는 못 갔지만 그다음 날 청년 시립예술단이 하는 무대를 보긴 봤어요.
  그런데 우리 이번에 처음으로 시행하신 거잖아요, 청년 예술단. 제가 봤을 땐 너무 잘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칭찬해 드리고 싶어 가지고. 이게 저만 느낄지 모르지만 그때 제가 문화라는 걸 이번에 여기 와서 처음 알았지만 소통도 되게 잘 되고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너무 많아 가지고 이런 분들을 계속 육성하는 것도 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그때 갔을 때 진짜 일반 시민으로 갔었는데 그분들이 너무 너무 잘해 가지고 거기 있는 시민분들 아무도 안 가시더라고요, 그 무대 보려고. 한 시간 동안 자리도 비우지 않고 호응도 너무 좋고. 이런 무대는 전 계속 육성하셔 가지고 우리 성남도 이런 예술단이 있다는 거 꼭 잊지 않고 계속 이제 이게 없어지지 않도록.
  그리고 또 저는 진짜 이거 칭찬해 드리고 싶어 가지고 한번, 우리 팀장님도 거기에서 그 밤 늦은 시간까지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너무 감사했고 우리 예술단이 조금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하여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이영경입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저도 약간 청소년 시립예술단, 저희 찾아가는 파이팅 콘서트 이런 거 관련 얘기, 말씀드리겠는데요. 저도 몇 번을 갔는데 노래 부르는 친구들도 잘하더라고요. 그런데 예술도 문화도 중요한데 공감이 되어야지 더 박수도 많이 받고 그분들도 그러면 공연하는 맛이 났잖아요.
  그래서 음악 선정할 때 그 분위기 그 동네에 맞춰서 같이 호응 이렇게 일으킬 수 있는 거 하면 더 빛날 것 같아서 그래서 마이크 켰고요. 저희 파크콘서트 때 그때 민원 말씀드렸는데 그걸 적극 반영해 주셔 가지고 저희 동네 민원은 확 줄었습니다. 교통도 그렇고 주민들 왜 돗자리 맡는 그런 것도 아까 번호표 말씀하셨는데 그게 어떻게 보면 되게 차가운데 아침부터 고생하는 주민분들한테는 더 도움이 된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보완해 가서 점점 더 발전하는 파크콘서트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참고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이군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저하고 약속한 거 있으신데 이번에 안 지키신 거 있으십니다. 뭔지 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뭔지 아시지요? 약속한 거 있으신 데 안 지키신 거.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덱스(ADEX) 관련이신 것 같은데.
이군수위원  아니, 아덱스는 지키셨어요. 그건 조금 이따 제가 칭찬도 해 드릴 거고 또 한마디 할 거 있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과장님, 제가 여러 번에 걸쳐서 과장님 제 방에 오셨을 때 제가 본 위원이 ‘성남시 예술인 기회 소득’ 관련해서 우리 성남시 예술인들이 저에게 계속 요구하셨던 부분들이 있어서 예술인 기회 소득 관련돼서 제가 “의원 발의로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해서 실제로 제가 조례까지 다 준비를 하고, 해 놨습니다. 그래서 아마 제가 과장님께 조례도 아마 보여드린 적이 있는 거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제 방에 다 조례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 의원님들 사인만 받으면 다 되는 내용이었고 그때 우리 과장님 제 방, 저하고 얘기하실 때 벌써 그게 제 기억으로는 한 달인가 두 달 전 기억이었습니다. 그때 “집행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님도 오케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 기억으로는 “다음번 때 조례 집행부가 발의를 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저는 그다음 번은 이번 회기로 저는 기억을, 이해를 했기 때문에 ‘이번에 내시겠구나.’라고 했고, 제 주변 동료 의원님들께도 그렇게 말씀을 드려서 사실은 제 주변, 그러니까 우리 위원님들은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아니 그걸 굳이 의원 발의로 하지 왜 집행부께 양보를 했냐?” 저는 그랬습니다. 뭐 어느 쪽에서 하든, 집행부가 하든, 의원 발의가 하든 의원 발의로 했을 때 의원 실적 쌓이고 좋지만 그래도 우리 집행부에서 하신다고 하니 이렇게까지 집행부가 나서주는데 저는 흔쾌히 제가 양보하지라고 해서 오히려 흡족해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안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어떻게 된 일인가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우리 존경하는 우리 이군수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경기도에서 지금 예술인 기회 소득을 추진은 하려고 하고 작년에 사실 시범 아니, 올해 시범사업을 했고 내년에 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저희하고 경기도하고 약간 시각차가 있어서, 경기도에는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경기도에서는 예술인의 개인의 중위소득, 소득을 가지고 따지는 거고 그거를 적용을 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는 거고, 저희는 개인적인 개인소득보다도, 예술인 개인소득보다도 전체적인 가구원의 소득도 한번 봐야 되지 않냐.
  지금 경기도에서 기회 소득의 취지가 지금 저희한테 온 거로 보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시장에서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한 예술인들한테 소득을 보전해주기 위한 사업이다라는 취지예요, 경기도 사업은. 그런데 저희는 이거보다는 사실 저소득, 예술인들이 사실 정당한 자기 예술 활동에 대해서 보상을 받는 건 좋지만 저소득 예술인들 있잖아요. 그러니까 소득도 없으시면서 진짜 어렵게 살아가는 그분들한테 더 포커스가 맞춰져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는 경기도에 하는 1인당 가구소득, 중위소득도 따지지만 또 가구원의 소득도 좀 보자, 1인당 가구원 중위소득 120%가 260만 원 정도 돼요, 경기도에서 지금 원하는 방법은. 그런데 저희는 260만 원 플러스 그것도 보지만 또 가구원의 4인 가족이라고 했을 때 한 680만 원 정도 되거든요. 가구원의 소득도 같이 봐서 이것도 충족이 되고 가구원의 소득도 충족이 돼서 더 이하인 그런 진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예술인들한테 주자, 이런 취지로 해서 저희가 당초에는 경기도권을 좀 해서 저희도 이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조례를 만들어 놨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하려고 하다 보니까 이건 또 이제 추진 과정에서 그것도 한 번 더 검토를 해 봐야 되겠다라고 해서 저희는 가구원 1인당, 그 예술인들 개인의 소득도 중요하지만 가구원들 소득도 중요한 그런 교집합적인 거를 적용되는 분들한테 주자, 주는 게 어떤가. 지금 그래서,
이군수위원  과장님, 그러시면 과장님 저하고 분명히 얘기하신 게 있었고 제가 그때 그 당시에도 분명히 집행부에 그런 의지와 관련해서 제가 동의를 했었기 때문에 양보를 하지 않았습니까?
  저 분명히 의원 발의 낼 수 있었습니다. 집행부 발의 무시하고 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물러섰을 때에는 집행부의 그런 의도에 대해서 제가 굉장히 고맙게 생각했던 마음이 있었지요. 그러면 그런 마음으로 저하고 상의를 사전에 충분히 할 수 있었지 않겠습니까? 제가 지적을 하니까 지금 그런 말씀을 하시지 않습니까? 사전에 저한테 상의할 수 있었을 텐데 얘기 안 하셨던 거 아닙니까? 제가 얘기를 하니까 지금 하시는 거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 그러니까 그게 지금 저희도 이게 정확하게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라고 검토 중에 있고 이것도 아직 정확하게 결정이 된 게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이군수위원  검토 단계에 항상 의논할 수 있는 거지 않습니까? 몇 번을 저하고 만났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그래서 그 부분은 우리, 굉장히 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 많이 가지고, 우리 또 이군수 위원님께서 관심 많이 가지고 있는 사항인데 저희가,
이군수위원  제가 집행부에 대해서 배려를 해 드렸지 않습니까, 진작에. 저의 그 호의에 대해서 집행부에서는 지금 이런 식으로 저에 대해서 무시를 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요, 무시가 아니고 지금 이게 결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이게 확정되면,
이군수위원  결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논의를 해 주실 수 있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 그러니까 여기 제가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게 어느 정도 좀 그림이 그려지면 그때 가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 지금 상황에서 아직 확정되지도 않은 사항인데 이게 좀 그런 게 있고,
이군수위원  예, 그 예술인 기회 소득 관련해서 본 위원하고 다시 한번 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제가 나중에 한번 찾아가서, 찾아 뵙고 한번 이 사항에 대해서 조금 더 이렇게 의논을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리고 제가 며칠 전에 다시 또 문화관광과에 조례 하나 협의차 하나 올려드린 거 있습니다. 혹시 보고받으셨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저기 장애인, (관계공무원과 대화)
  예, 그거 봤습니다.
이군수위원  성남시 장애인 예술인들에 대한 그 활동 지원. 성남시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입니다. 2021년도에 이준배 의원이 발의했던 내용들 상위법이 2022년도에 만들어지면서 필요에 의해서 제가 개정하고자 하는 부분들입니다.
  이것은 제가 이따가 문화재단 때 언급을 잠깐 하겠지만 문화재단에서 주최했던 정책 포럼에 제가 참여했다가 거기에서 이 주제를 가지고 장애 예술인들 창작품 우선 구매에 대한 논의를 하는, 토론회를 하는 걸 듣고 필요하겠다라고 제가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을 조례를 찾다보니 이 조례에 대한 일부 개정을 통해서 가능할 것 같아서 제가 이거를 발의하고자 하는 거고 이거를 일단은 집행부와 협의하려고 올려드린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거 우리 집행부 의견을 여쭤본 거니까 이것도 한번 협의해 가지고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업무 내용 중에요, 우리 그 문화관광과는 가을에 유독 많이 바쁩니다. 평상시에도 많이 바쁘시지요.
  21페이지에 보시면 ‘문화예술 자치도시 기반 구축’이라 그래서 이렇게 간략하면서도 헷갈리게, 심플하면서도 솔직히 그거 헷갈립니다, 이거 솔직히.
  그런데 이거 ‘① 문화예술 분야 시민 특화 콘텐츠 추진’, ‘② 시민 문화예술 공간 조성 추진’, ‘③ 문화예술 분야 스마트 통합플랫폼 구축’.
  이렇게 크게 세 가지 부분으로 개요, 사업 내용 나눴고 2023년도 추진 상황 이렇게 했는데 사실은 문화예술 시민 특화 콘텐츠 추진은 이미 했거나 하고 있는 거고 ②, ③ 부분은 아마 하시겠다라고 이렇게 정리를 거창하게 이렇게 하신 것 같고. 그런데 이제 ①과 관련돼서 사실은 잘하셨어요, 잘하시고 계시고.
  아까 존경하는 추선미 위원님이 지적, 얘기하셨던 ‘성남 문화재 야행’ 관련해서는 저도 사실 칭찬드리고 싶어요. 저는 이제 개막식을 갔습니다. 그 이어지는 일정은 시간이 안 돼서 못 가 봤는데 개막식을 가서 보니까 나머지 프로그램들도 충분히 잘했을 거라는 생각을 가져요. 그리고 이제 페이스북 일정을 통해서 올라오는 그 이후에 관람했던 분들의 참여 댓글을 보니까 잘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역시 우리 추선미 위원님의 반응을 보니까 잘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개막식을 통해서 느꼈던 반응은 신선했어요, 프로그램 선택이. 평상시에 보지 못했던 프로그램들이었어요. 남한산성 하면 이어지는 게 우리가 그 당시에 청나라인가요? 그 군대에 맞서서 남한산성을 지켰던 그 당시인데, 그 당시의 무예지요? 24반 그분들의 남한산성을 지켰던 그 무예 그런 것들은 저희가 일찍이 제가 접하지 못했던 건데 그분들 수원에서 이렇게 모셔 왔다 그러는데 그분 그런 것들, 그 공연들. 이런 것들은 되게 신선했고 참 어울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획을 예산 이런 걸 떠나서 잘했던 것 같고.
  그리고 저녁 이어지는 공연들 속에서 기획을 참 잘했다 그래서, 여기 어느 팀장님이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저희 종무팀장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잘하셨습니다.
○종무팀장 이명자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공개적으로 칭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을 기획하면서 제가 보기에는 학예사님들도 같이 고생하신 거지요? 그래서 학예사님들이 어느 분인지는 모르겠으나 같이 칭찬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런 노력들 속에서 예산이 같이 반영이 되면서 시민들의 좋은 호응들이 된다면 이런 건 예산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이나 우리 국장님은 이런 실무자들은 적극적으로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궁금한 게 과장님, 여기 보면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이런 얘기들이 좀 있어서. ‘2024 하반기 여수동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준공’, ‘문화예술 분야 스마트 통합플랫폼 구축’,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완공’ 뭐 이런 게 있어서 제가 이거 따로 설명을 못 들었는데, 이게 뭐예요? 이거 잠깐만 설명해 주시겠어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여기 일시적으로는 우리 여기 그 육교 건너가면 여수동 본 마을 거기 주차장 부지가 있습니다. 거기 한 500평 정도 되는데 거기가 지금 저희 시유지인데 거기가 당초에는 여수동하고 도촌동하고 분동이 되게 되면 거기가 청사를 질 부지였는데, 그게 인원도 안 되고 주민 수가 안 되고 그러니까 거기를 이제 문화복합시설로 변경되면서 문화복합시설로 만들자라는 거였는데 지금 현재는 그렇게 해서 저희가 용역을 해서 어떤 시설이 들어오는 게 좋은가 용역, 한 3억 정도 용역을 저희가 세웠었는데 일단 스톱을 시켜서 조금 더 주민 의견 받고 그다음에 뭐 어떤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오는 게 더 좋은지 그 복합문화시설 플러스 또 다른 시설이 있는지 그래서 그거를 지금 현재 TF에서, 우리 정책과에 TF에서 현재 그거를 활용 방안을 가지고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찾는 대로 어떤 방향이 정해지면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여기가 복합문화예술, 그러니까 이 시설 용도 자체가 복합문화시설로 확정된 거는 아닌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 확정되어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확정은 됐고?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게 아마 뭐지요? 그게 지금 변경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용도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도시계획시설상 거기가 문화시설로다가 돼 있고 거기에 시설을 앉히기 위해서 준비하는 중에 유휴지에 대한 새로운 다른 또 더 좋은 대안이 있을까 해서 잠깐 지금 더 고민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요, 29페이지에 ‘성남 마이스산업 기반 구축’. 마이스 관련된 부분은 이거 한 페이지만 있어요. 그런데 기존에 마이스 페이지가 계속 있었는데 여기에 새롭게 들어올 거 딱 한 줄이 있어요, 아덱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거를 뭐 다른 것도 다 중요하지만 저희가 행정사무처리상황 중에 이거를 중요하다고 해서 이거를 넣었습니다, 대표로.
이군수위원  저는 앞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제 문화관광과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실은 문화관광과 하면 사실은 문화예술과 시절, 문화예술과 플러스 관광과가 이제 문화관광과가 된 거지 않습니까?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문화관광과의 비중은 관광과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합니다. 저는 관광과가 할 일이 앞으로는 무궁무진할 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아덱스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서가 아니고요, 앞으로 그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이 더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가 그리는 꿈이 크다는 거 아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제가 아덱스와 관련된 조례를 발의한 의원으로서 아덱스 협력 거버넌스 막 뭐 구성하고 하는 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저하고는 사전 협의도 없이 제가 궁금하다는 거를 알 텐데, 내가 그래서 제가 오늘 딱 여쭤보려고 그랬더니 어제서야 연락이 오고.
  이게 어떻게 된 겁니까,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거는 하여튼 저희가 좀 미숙한 것 같은데 앞으로 우리 모든 이 사업에 대해서는 또 관심도 많고 그러시니까,
이군수위원  그럼요. 적어도 이 아덱스와 관련된 조례를 통과하게끔 적극 협조해 주신 우리 문화복지체육 위원님들께는 그래도 사전에 미리 얘기라도 좀 해 주시고 그러십시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게 해 주십시오.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먼저는 지난주였던가요? 찾아가는 동별 음악회 금곡동 주민들이 무척 행복한 저녁을 보냈습니다. 가는 곳마다 환호가 대단하시지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고맙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려운 결정이셨던 것도 압니다. 장소 때문에 혹시나 오해가 있을까 봐 그런 걱정을 하셨던 것도 아는데요. 저는 이제 조금 더 우리 문화관광과처럼 전향적인 사고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뭐냐 하면 국장님 무슨 얘기인가 싶을 텐데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가는 것이 그 아파트만의 특별한 혜택을 주는 게 아니냐, 뭐 이런 오해를 부를 수도 있다, 이런 그런 고민을 하실 수도 있는데, 어느 동이든 공간이 여유가 있다면 그 주변 분들을 다 모을 수 있다면 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사고의 폭을 좀 넓혀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와 비슷한 예로 아까 저는 여성가족과의 그 예산 사용에 대해서도 그런 비슷한 주문을 드렸어요. 너무 편협되게 사고하지 않았음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런 차원에서 우리 발코니 음악회도 역시 마찬가지거든요. 발코니 음악회가 뭐예요? 아파트 안에 들어가서 발코니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연주해 주는 거잖아요, 같은 선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난주에 우리 금곡동 주민들은 한 사오백 명 정도 오셨습니다. 굉장히 급하게 계획됐다고도 할 수 있어요, 주민들의 요구가 강력했기 때문에. 미리 신청 기간을 조금 놓쳤기도 했지만 다행히 우리 예술단이 시간적 여유가 조금 있어서 그 틈에 배려를 해 주셔서 공연을,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다음, 제가 예산서 보면서 또 말씀을 드리는 게 이번에 보니까 관광과가 해외 부스 하는 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삭감을 했는데 제가 과장님께 그전에도 그 얘기했는데 내년도 본예산에 세워졌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가 봐라.’ 이런 주의거든요.
  지금 유튜버 활동을 많이 하시는 관계로 유튜버들이 차고 넘치지만 그래도 가서 봐야 되거든요. 작은 거 하나 아까 의전이니 이런 얘기도 했지만 그런 거 하나하나도 다 배움이거든요. 그래서 예산 많이 좀 책정하셔라, 축제 예산 같은 거 가서 볼 수 있게 좋은 축제 이렇게 할 수 있게 미리 세워서 가 보셔라, 이런 말씀 드리는데.
  과장님, 어떻게 예산에 좀 넣었습니까?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저도 우리 존경하는 우리 서은경 위원님 말씀에 동의하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미주나 아니면 유럽이나 이렇게 가면 좋은데, 워낙 내년도 긴축 예산도 녹록지 않고 해서 아시아권으로 해서 저희가 일단 아까 말씀드렸듯이 마이스 관련해서는 저희가 한번 가 볼 계획이고, 그다음 관광 부스도 우리 성남시 성남관으로 해서 하나 설치하는 그런 거를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제도 저희가 진짜 유럽에 여러 진짜 유명한 축제들 많이 있는데, 하여튼 기회되는 대로 저희가 한번 나가서 보는 그런 거를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또 예산 얘기하면 또 할 말 없을 것 같지만 사실 예산 얘기하면 할 말 많습니다. 아껴야 될 예산 너무 많고요. 정말 써야 될 예산, 어찌 보면 문화예술 뭐 이런 거 눈에 보이지 않는 거니까 이런 거 줄일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거든요. 이런 예산 넓혀서 우리 R&D라는 게 그런 거잖아요. 이런 예산 자꾸 보고 배워서 우리가 만들 수 있어야만 합니다.
  이따가 잠시 후에 문화재단 또 예산심의 할 때도 또 나올 테지만 우리 안에 이런 저력들 갖춰서 콘텐츠 만들어 내면 외주 계속 주지 않아도 되지 않습니까? 또 우리 성남에도 그런 자원들이 현재도 있고요. 그런 찾아낼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되는 거고요. 그런 거 미리미리 준비 안 되면 계속해서 앞으로도 계속 축제는 이어질 텐데 매번 외주 주고 이런 일이 반복될 수 있잖아요. 어떤 것이 정말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인지 한번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제가 지금 총괄 질의와 비슷한 형태의 말씀을 드리고 있는 거예요.
  혹시 페치카, 뮤지컬 페치카. 과장님, 들어보셨지요? 과장님도 공연 보시지 않으셨을까?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아직.
서은경위원  그게 저희 독립운동가 최재형 독립운동가님 계세요. 우리 안중근 의사를 실질적으로 도운 러시아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고요. 지난 광복 70, 우리가 지금 몇 주년이지요? 73주년인가요? 계산해 보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
서은경위원  칠십…… 어찌 됐든.
  최근에 이분 유해가 없어서 현충탑에 못 모시고 했었는데 법을 바꿨습니다. 그 사모님의 유해를 찾아냈어요. 그래서 이제 같이 이쪽으로 우리 현충원에 모시고 이런 일이 있을 정도로 그랬는데, 다른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이 최재형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뮤지컬 페치카가 만들어졌는데 그 공연이 굉장히 우수해요. 그래서 2019년쯤으로 기억하는데 우리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했고요. 그때 우리 의원들도 여야를 떠나서 우리 의원들도 다 같이 가서 봤습니다. 매우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고요.
  지금 보니까 그 주인공들, 주연을 맡은 팝페라 가수들이 성남 분들이에요. 굉장히 실력 있는 두 분이시고 그런데 우리 성남에서는 공연을 더 이상 안 하더라고요, 세종문화회관에서도 공연을 했던 작품이고 그런데. 그래서 이분들이 지금 하는 게 군부대 같은 데서도 영상을 상영을 하더라고요. 해설 있는 뮤지컬 페치카 해 가지고 상영을 하고, 학교에 가서 신청을 하면 무료로 해설 있는 해설 있는 뮤지컬 상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굉장히 좋은 프로젝트를 진행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성남에서 지금 잘 모르다 보니까 이게 학교 내에도 홍보가 안 되고 이런 안타깝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 국장님 또 교육문화체육국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의회에서도 이걸 했으면 좋겠고, 우리 시에서도 한번 시청 우리 1층 강당에서 이분 보면 금방 아세요, 워낙 여러 공연들을 하셔서. 모시고 한번 이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 또 학교에서 우리 아이들 독립운동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게 이런 좋은 작품이 있으니까 그런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자료 드릴 테니까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냥 신청만 하면 된대요. 강당만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저도 그게 궁금했었는데,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계속 진행이 되고 있다가 지금 다시 멈췄다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렇지요. 이제 용역을 담아서 거기에서 어떤 시설이 들어갈 거를 뭔가 추진해 보려고 하다가 조금 더 또 다른 검토할 사항이 없는지 그거를 보기 위해서 잠깐 좀 용역은 정지해 있는 상태고 그다음에 여러 가지 방법은 지금 찾고 있습니다.
  또 우리 윤혜선 우리 부위원장님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아니, 용역을 주다가 멈췄다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용역은 잠시 서 있고 그다음에,
서은경위원  그러면 용역을 줬던 건데 스톱시킨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거는 잠시 서 있습니다, 용역비는. 용역비는 잠시 서 있고 그다음에 일단 뭔가가 그 시설이 정해지면 거기에 대해서 다시 들어갈까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 매우 구체적으로 진행되었던 것 같은데 갑자기 이렇게 서는 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거는 제가 나중에 이거 한번 자세한 거를 설명을 좀 갖다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 연도별로 지금 진행됐던 그 과정하고, 그동안에 투입된 예산들이 있다면 예산하고, 왜 갑자기 지금 진행이 멈췄는지 그거까지 해 가지고 보고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서은경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과장님, 우선은 감사 인사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 아까 앞서 우리 추선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 청년예술팀들 너무나 잘하고 있습니다. 각 동마다 우리 돌아다니면서 같이 함께 공연을 하고 있는데요. 공연하는 모습들을 봤는데 실력이 뛰어납니다. 실력도 뛰어나고 우리 시민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도 뛰어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더 발전하셔서 좀 더 이런 젊은 친구들이 같이 함께 육성이 된다라면 정말 전문 예술인들을 뛰어넘을 수 있는 우리 청년예술팀들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지금 하고 있는 이 사업들이 잘 이어져서 조금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이 좀 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그리고 성남 문화재 야행 준비 기간에 말 많았지요? 너무 힘들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종무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문화재 야행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혹시 평가나 이야기들을 나누신 적이 있으신가요,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그 문화재 야행이 문화재청에서 우리 각 지역의 문화재를 활용한 공연이라든지 이런 사업을 하다 보니까 저희가 그런 걸로 해서, 공모를 해서 저희가 신청을 해서 선정이 된 사업인데 사실 우리 성남 같은 경우에 문화재를 활용한 그런 사업이 약간 좀 부족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사실 남한산성이 잘 아시지만 광주의 지역이, 대부분 광주 지역이고 저희가 남문(지화문) 쪽의 일부만 저희 성남 지역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를 활용을 해 봤는데, 그리고 또 이 사업이 야행이다 보니까 밤에 이루어지는 또 사업이고 그래서 사실 시작하기 전에 아까 말씀하셨지만 굉장히 그거에 대해서 토론도 많이 하고 또 안전 요새 계속 부각이 되니까 안전에 대해서 어떻게 또 해야 되는지 그래서 많이 토론을 했던 사항인데, 하여튼 뭐 전체적으로 저희 평을 어떻게 또 좋게 해 주셔서 했고요.
  하여튼 또 다른 사업이 있는지는 한번 저희가 문화재와 연결된, 매칭이 된 그런 사업이 있는지를 저희가 또 봐서 사업을 추진하는 그런 걸로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위원님들께서도 좋은 평가를 해 주셔서 다행이기는 한데요, 내부적으로는 그래도 객관적인 평가를 조금 더 하셔서 같이 함께 더 진행이 된다라면 앞으로 이 문화재 야행 사업이 2차가 될지, 3차가 될지 모르고 다른 문화재 사업이 저희가 추진될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이런 또 큰 사업들을 할 때에는 내부적인 평가가 중요하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요. 혹시라도 보완해야 되는 점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같이 함께 준비하셨던 분들과 좀 많은 얘기를 나누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과장님께 전달하면서, 그래도 문화재 야행 사업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던 분들이 많이 계신다라고 알고 있습니다. 너무 고생하셨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격려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또 이게 어떻게 보면 감사도 드리는 부분입니다. 앞서 우리 이군수 위원님과 서은경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에 대해서 제가 얼마 전에도 문의를 드렸을 때에도 계획이 어떻게 될지를 몰라서 솔직히 마음으로는 많이 답답했습니다. 이 자료들을 먼저 보면서 18년도부터 진행이 시작됐던 내용인 것 같습니다. 18년도에 부지 매입에 대해서부터 얘기가 나왔고 작년 8월에 용역이 중단이 됐습니다. 용역이 중지가 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될지를 다시 검토한다라는 부분 때문에 과연 이게 주민분들이 원하셨던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왜 갑자기 이렇게 중단이 됐을까에 대해서도 더 깊이 알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 한번 또 미팅도 하고 했었는데요.
  만약에 지금 이렇게 진행이 된다라면 추진계획은 어떻게 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2018년도에 토지 매입을 했고 그다음에 22년, 작년 3월에 용역 발주를 했다가 작년 8월에 용역 정지가 된 사항인데 지금 그 기본에는, 문화복합시설의 기본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다만 문화복합시설 플러스 예를 들어서 무슨 뭐 다른 우리시에서 원하는 또 다른 시설을 얹어서 하면 시너지가 날 것 같아서 기본에는 변함이 없지만 이제 다른, 어떤 시설이 더 들어와야 되는지 거기에 대해서 좀 더 고민을 하고 있으니까 바로 정해지면 바로 저희가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꼭 빨리 진행이 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면서요. 만약에 용역이 다시 이어서 간다라면 중지됐던 그 업체 그대로 다시 진행인가요? 다시 또 공모해서 다시 하시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그때 이게 제가 알기로는 전국 공모를 해서 당첨된 업체로 알고 있는데 이거는 한번 좀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그쪽하고 계약이 됐기 때문에, 뭐 그렇지 않으면 또 위약금을 줘야 되고 그런 사항이 되기 때문에 이거는 한번 좀 더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이 건에 대해서는 할 말도 많고 서로 의견들이 좀 다를 수도 있고요. 어쨌든 여수동에 저희가 준비했던 이 복합문화시설이 다시 건립이 재기된다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감사합니다. 주민분들이 많이 기다리셨어요. 주차장으로만 이용되던 그곳이 우리 주민분들이 어떻게 다들 알고 계시면서 주차장 언제 없어지는지, 지금 현재 주차장도 참 많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사전에 거기가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선다라는 거에 대해서 우리 주민분들이 다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공간이 생기지 않고 건립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차장으로만 사용되다 보니까 불만도 많이 계셨었는데 이렇게 다시 재기된다라는 거에 대해서는 감사 말씀 드리고, 그리고 재기된 만큼 다시 한번 시작하는 만큼 중단 없이 일사천리 잘 진행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과정을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과장님이 많이 얘기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마지막으로 여러 좋은 의견들도 있고, 저희 24페이지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 지원’에 대한 문제점 및 대책을 보니까요, 작년 22년도와 동일하더라고요. 문구 하나 바뀌지 않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진짜 컨트롤 씨(ctrl+c), 컨트롤 브이(ctrl+v) 하듯이 문제점 및 대책이 22년도와 동일한데 이게 24년도에도 이렇게 될 것 같아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공모사업 지원 수요 대비 재정적 한계에 대한 문제점이 있는데요, 이 문제점에 대한 대책이 22년도에 세워졌는데도 불구하고 23년도에도 똑같은 내용이 담겨져 왔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맞는 대책을 세워서 같이 함께 미팅하는 시간 잡아주시고요. 오실 때 의료관광 활성화에 대한 좋은 의견을 제시를 드리고 싶어서요, 오실 때 의료관광에 관련된 예산과 사업 내용들을 가지고 같이 함께 와 주시면 맞는 사항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조금 더 다른 의견들을 제시를 한번 드리고 싶어서요.
  과장님, 오실 때 이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에 대한 대책 그리고 의료관광에 관련된 내용들을 같이 가지고 와 주시면요, 좋은 의견 좀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이 문제점하고 대책은 저희가 한번 방법이, 방법을 또 다른 방법이 있는지 한번 저희가 찾아서 말씀드리도록 하고.
  아까 말씀하신 그 의료관광은 저희 부서가 아니라,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같이 함께 와 주시고, 관광과랑 같이 해서 관광,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아니요, 관광과가 아니라 그 공공,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전에, 아, 공공의료로 갔나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거기로 옮겨갔어요, 그 당시에.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그럼 그쪽에다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대책 세워서 가지고 와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므로 문화관광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9분 회의중지)

(14시 28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혜선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체육진흥과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성기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세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안훈석 체육정책팀장입니다.
  강준호 생활체육팀장입니다.
  박성하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손주용 시설운영팀장입니다.
  다음은 보조금 지원 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하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입니다.
  다음은 권금중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다음은 김세환 성남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팀장 및 보조금 지원단체 배석자 소개를 마치고,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19쪽입니다. 체육진흥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928억 7645만 3000원으로 기정예산액 909억 3069만 2000원보다 19억 4576만 1000원을 증액하여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주요 증감 세부 내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21쪽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 지원사업입니다. 지난 4월 개최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에 따른 우수선수 인원 증가 및 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1억 4996만 4000원을 증액하여 5억 1003만 6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같은 페이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입상 지원사업입니다.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에 따른 금·은·동메달 입상자 증가로 7070만 원을 증액하여 1억 2385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2쪽 시립체육시설관리사업입니다. 금년 9월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에 따라 수영장 및 다목적체육관 2개소에 전광판을 설치하는 비용으로 1억 9000만 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으며, 23쪽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안에 헬스장에 사용할 운동기구 총 34종 62대를 구입 설치하는 비용으로 1억 7469만 4000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29쪽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운영관리사업입니다. 금년 9월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준공에 따라 3개월간 도시개발공사 경상적 위탁사업비로 6억 529만 1000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으며, 로커 시스템 구축 및 서버 구축 등을 위한 자본적 위탁사업비로 3억 3730만 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30쪽 체육시설 운영관리 지원사입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에 위탁 중인 FC 축구센터를 실사용 기간인 성남FC에 위탁하여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3개월분 위탁사업비 3억 8394만 9000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사무,
○위원장대리 윤혜선  과장님,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이영경입니다.
  우선 저 추가경정예산안 먼저 여쭤보겠습니다. 여기 21페이지 보면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 지원’에 훈련 지원비가 있는데, 연중 11개월로 되어 있는데 왜 11개월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김세환입니다.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1개월이라는 그 시간은 저희들이 도민체전이 끝나고 나서 선수가 메달을 땄는지 안 땄는지 그거에 따라서 1개월 정도는 휴식을 했다가 그거를 다시 평가를 하고 그 기간 때문에 11개월을 합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 한 달을 빼야,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한 달은 평가 기간입니다.  
이영경위원  평가 기간은 원래 제외되나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이영경위원  다른 단체도 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이영경위원  아하,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페이지에 저희 교육기관에 대한 보조사업으로 인조 잔디가 있는데요, 상원초랑 야탑고랑 운동선수들 쓰는 그 스타일이 다른데 잔디 이게 낙찰하실 때 아이들이 운동하기 편한 잔디로, 최저가로만 맞추려고 하지 마시고 여기는 뭐 야구가 유명하면 야구에 맞는 환경의 잔디나 그렇게 배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이거는 8 대 2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20%만 지원해 줍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저희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나머지는 교육지원청에서,
이영경위원  그럼 거기서 다 결정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하시고요. 그런데 요즘은 알고 봤더니 보조 잔디가 지금 까칠까칠한 게 아니라 요즘은 기술이 개발 많이 돼 가지고 되게 보드랍고 천연 잔디랑 비슷하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니, 잔디는 그런데 아이들 운동 환경에 맞게 결정해 줬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거는 어쨌든 학교랑 얘기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28페이지에 보면 공공기관 등에 대한 위탁사업비에 소규모 체육시설 중에 시청공원 저류지 체육시설이라고 있어요. 여기 지금 뭐 운영하고 계신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여기 시청 뒤편에, 주차장 뒤편에 보면 배드민턴도 칠 수 있게끔 해 놓고 원래는,
이영경위원  그냥 코트만 그려져 있지 아무것도 뭐 하는 거 없던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저류지 밑에서 가끔, 가끔 저기 운동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렇게 그 상태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래서 저희가 저희 체육진흥과에서 체육시설을 갖다 설치해 놨는데 이용자가 없어서 저희가 적극 홍보해 가지고 그쪽을 많이 이용하게끔 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여기 청소나 이런 것도 다 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청소 다 하고 있습니다, 그건.
이영경위원  늘 저희도 밥 먹고 산책할 때 보면 그냥 비어있고 코트만 그려져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홍보해 가지고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시청 직원분들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점심시간에 잠깐 짬 내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행감 자료 중에 잠시만요, 저희 체육 그 분할하는 거 있어요. 지역별로 어디에 뭐 들어가는지 선호도조사 같은 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 이거 말씀하시는 겁니다. 복합개발,
이영경위원  예, 균형 배치.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확충계획 수립 말씀하시는 겁니다, 38쪽.
이영경위원  예. 그거 할 때 주민 의견 수렴도 혹시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중간보고회 같은 경우에는 관계자뿐만 아니라 지역 여건에 맞게끔 해서 공청회는,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기 중간보고회 할 때 어쨌든 지역 주민 500명 정도의 의견을 물어서 여기서 뭐를 지었으면 좋을까 하는 그런 의견을 담아서 용역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500명은 어디, 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지금,
이영경위원  지역별로 다 모여서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지역별로 다 해 가지고. 3개 구에 저희가 지금 이 공사 자체가 17개가 있습니다, 확충계획에는. 그런데 저희가 이제 내년도 사업에는 6개 사업을 갖다 먼저 우선적으로 좀 해 가지고 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주민들 의견 수렴하셔서 필요한 곳에 필요한 시설 들어갈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 이영경 위원님 질문에 약간 보태서 몇 가지 더 여쭤보겠습니다.
  그 저류지 여기 시청에 있는 거 있잖아요. 그거는 그러면 예약이나 뭐 그런 건 어떻게 해야 되나요? 그냥 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제가 알기로는 거기는 예약시스템 자체가 활발한 데가 아니라 오셔 갖고 이제 빈 시간에 이용하셔도 되고,
추선미위원  아, 자유롭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럼 지금은 자유롭게 쓰시다가 만약에 활성화가 되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만약에 활성화되면 그때는 한번 고민을 저희가 해 보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저기 사용하는지 몰라서 못 쓰시는 분도 아직은 많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런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그러면 이것 좀 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개선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개선해 주시고.
  상원초 것도 제가 다시 한번 여쭤볼게요. 제가 상원초 운영위원장으로 있어서 이게 많이 얘기를 들어 가지고 저희가 그 학교 보니까 축구부가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축구부가 있어 가지고 그 운동장 규격과 축구부 규격이 맞지가 않다고 그러기는 하시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인조 잔디를 깔 때 혹시 그런 거 부분을 혹시 생각을 하고 지원을 해 주시는 건지 아니면 그거는 자유롭게 학교에서 해야 되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후자입니다.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이것을 설치하는 거고요. 저희는 보조사업비로 20%만 지원해 드리면 교육지원청에서 공사를 해 가지고 이제 운영을 하는 겁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저희 그 학교를 보면 그 학교 내에 우리시에서 들어가는 조경 부분이 좀 있기는 있어요. 그런 것도 전혀 관여는 안 하시는 거지요? 잔디 쪽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조경, 그렇지요. 저희는 학교 운동부가 있는 곳만 지원해 주는 거기 때문에.  
추선미위원  아, 그러니까 운동장에 대한 잔디 부분만 그럼 지원을 해 주신다는 얘기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러면 혹시 저희가 입찰을 할 때 그런 부분, 운동부에 대한 그런 것도 혹시 입찰은 이쪽에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학교에서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학교에서, 그럼 그 부분도 그럼 학교에 제가 여쭤봐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일단 저희는 20%만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학교에서 다 관여를 하시는 거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제가 그건 여쭤보고.
  다음은 이제 22페이지에 보시면 ‘성남종합운동장 역도장 정비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역도장 지금 사용하고 계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잠깐만요, 22페이지. (자료 확인)
추선미위원  추경에 22페이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관계공무원과 대화)
  위원님, 이거 같은 경우에는요, 사용은 하고 있는데 시설이 노후화돼 가지고 시설을 지금 교체하려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지금까지 계속 사용은 하고 오셨,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사용은 해 왔습니다, 계속.
추선미위원  지금 씨름부 애들이, 아, 역도장,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역도장.
추선미위원  역도장이니까 역도선수들이 지금 다 가서 매번 사용하고 계셨던 거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추선미위원  제가 보기에는 많이 안 한 것 같이 보여 가지고. 제가 자주 가 보지는 않아서 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제가 좀 보충 말씀 드리면요. 역도, 여기 성남시의 모든 체육시설에서 역도를 연습할 수 있는 곳이 거기가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여기 하나밖에 없어 가지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그러니까 거기에 역도협회가 있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거기를 해야 됩니다. 그리고 또 역도 인구는 많지는 않지만 다른 또 체육시설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서 다 하는 겁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저는 여기 잘 사용하지 않으시는 줄 알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역도부 지금 활성화돼 있습니다, 실제로.
추선미위원  아, 활성화돼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선수들은 활성화돼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저기 제가 행정처리 거기 봐서 잠시만요, 그러면 추경은 이제 그만하고.
  36페이지에 보면 ‘성남종합운동장 및 중원구청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이라고 있어요. 저희 거기 보면 추진 상황에 우수 사례 벤치마킹이라고 해서 두 군데를 적어 놓으셨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DGB 대구은행파크하고 인천 전용 축구장.
추선미위원  예, 이거를 저희 타당성조사 할 때 적용을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거기 어떻게 이런, 한번 설명 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일단 저희 복합개발이기 때문에 체육시설은 어쨌든 기본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고 어떻게 하면 이 중원구 구시가지에 성남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이 기본구상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아마 다각적으로 그걸 검토하기 위해서 이런 데를 가 본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용역, 만약에 조사했을 때 그 구청과 운동장은 지금 약간 분리가 되어 있잖아요, 길 하나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추선미위원  그것까지 연결해서 하시겠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 상황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거는 지금 저희가 기본구상 용역을 아직 저기 집행을 안 했습니다. 그거 하면서 주민 의견도 수렴하고 다 해서 전부 다 기본구상을 한번 해 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러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거는 그때 구체적으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지금 축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구장이 예를 들어 다른 야구장이나 그런 걸로 용도가 바뀔 수도 있는 건가요, 체육시설이 혹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거는 아직 구체적으로는 아직,
추선미위원  계획하신 건 없으시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결정은 없고요. 어쨌든 기본구상이 먼저 돼야지만 콘셉트가 나올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이왕 생각해 주실 때 저희가 예전에는 그게 괜찮았지만 지금은 많이 사용을 안 하고 계신 부분이라서 이제 주변 지역 활성화도 좀 필요하고 이왕이면 사람을 많이 끌어들일 수 있는 체육 경기, 뭐지? 축구든 뭐 야구든 그런 거를 좀 생각해 주셔 가지고 약간 복합 경기장식으로 좀 그런 것도 한 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해서 한번 얘기드려 봤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탄천변 제1체육공원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한번 설명해 주셨으면 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 설명해 드릴까요?
추선미위원  이거 언제쯤하고 이제 저희가, 저번에 용역한다고까지는 제가 들은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용역 착수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착수하셨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23년 6월에 착수를 했고요, 저희가 지금 23년 3월에 시작해서 24년 7월에 준공할 예정으로 지금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바로 사용할 수 있으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준공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이런 건 예약시스템은 또 어떻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이거는 예약시스템 자체를 저희가 별도로,
추선미위원  이것도 위탁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둬야 될 것 같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왜냐하면 관리 자체가 아마 도시개발공사나 그런 쪽으로 다시 위탁을 넘겨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예약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거를 잘 정비해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가 보면 다른 단체도 보니까 예약시스템 때문에 조금 약간 어려움이 많으신 것 같아 가지고, 저희가 파크골프장이 지금 여기 한군데만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기 있습니다, 수내동의 탄천변에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수내동에 있고? 그런데 별로 없잖아요. 저희가 솔직히 지금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은데 많이 없는 것 같아 가지고 또 이렇게 포화가 되면 아무래도 좀 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이런 것도 잘 살펴서 조금이라도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이군수 위원입니다.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제가 체육진흥과 추경 자료를 쭉 보다가 추경에 이런 예산 내용적인 금액적인 것보다는 내용적인 거를 이렇게 읽다 보니까 여기 20페이지서부터 쭉 있는 내용 중에 ‘체육시설 유지관리’라고 그래서 ‘시립체육시설 관리’해 가지고 쭉 있어요, 보니까. 그래서 금곡공원 국민체육센터, 수내동 체육시설 정비공사 쭉쭉 있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 백현야구장 쭉 있어요.
  그래서 제가 자료 요구를 하나 하겠습니다. 현재 성남시 관내에, 그러니까 이거 예전에도 비슷한 게 있을 텐데 도시개발공사가 위탁 중인 모든 체육시설의 운영 현황을 주시는데, 모든 현황 리스트를 주시는데 여기에 직원 현황, 뭐 개인정보까지는 필요 없고요. 직원 현황인데 이거에 이 직원의 유형이 뭐 행정직도 있을 것이고 시설관리직도 있을 것이고 그것도 구분을 좀 해 주셨으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직렬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군수위원  예, 구분을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이걸 요청을 드리고요.
  그리고 제가 궁금한 게, 이거 국장님이 더 자세히 아실 수도 있으니까. 지금 이 추경 내용을 보면 예산 올라온 것들 중에는 이제 인건비 관련된 것들이 쭉 있어요. 그러면 여기서 보면 여기에 이 위탁을 준 그 센터 이런 데들의 시설관리직으로 종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인건비 부분들 예산이 여기에 다 포함돼 있는 거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여기에 근무하시는 분들의 소속이 도시개발공사인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지금 저희가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하기 때문에요, 도시개발공사의 직원으로 돼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러면 이게 계약직이든 정규직이든 상관없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마찬가지입니다.
이군수위원  소속은 도시개발공사이고 예산은 그러면 우리 체육진흥과?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위탁금으로 주는 겁니다.
이군수위원  위탁금으로 해서 이렇게 나가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이군수위원  예를 들어서 저희가 종전에 성남FC가, 그러니까 도시개발공사가 위탁을 했던 클럽하우스를 저희가 이제 성남FC로 가져왔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거기서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했던 15명이었던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부분이 성남FC로 가져오면서 종사자가 10명으로 줄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위원님,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당초 FC센터를 갖다 관리 운영한 주체가 도시개발공사였는데 도시개발공사에서 그 FC센터 운영하는 시설관리 운영하는 15명이 금곡으로, 금곡국민체육센터로 갑니다. 그다음에 FC센터에서는 6명 정도를 채용해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FC 자체에서도 어쨌든 인건비라든지 이 시설 규모를 최대한 어떻게 적정하게 운영을 하려고 일단 6명으로 기간제 6명을 고용해 가지고 운영해 보다 이 정도 인원이면 될 것 같다라고 하면 그 정도로 계속 유지가 되는 거고 부족하다 그러면 조금 더 채용,
이군수위원  더 채용을 하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운영 주체가 도시개발공사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FC.
이군수위원  FC로 넘어오는 순간부터는 FC에서 자체적으로 인력 채용을 해서 관리 운영을 하는 거가 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종전에 도시개발공사가 운영을 했었던 종전의 직원들은 도시개발공사의 다른 시설 쪽으로 가는 형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갑니다,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분들이 직장을 잃거나 이런 거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니게 되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이군수위원  자, 이 대목에서 저는 이제 어떤 고민을 하는 거냐면요, 제가 이 추경 내용을 보다가 이것보다 더 많은, 제가 자료를 보고 위탁, 도시개발공사가 위탁하고 있는 많은 체육시설의 목록을 다시 세밀하게 보겠고 거기에 도시개발공사에 직원들이 얼마만큼인지를 제가 쭉 자세히 보겠지만, 지금 아까 총괄 때 우리 국장님께도 여러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고, 지금 저희들이 일부 종목에 문자 폭탄도 받고 이런 민원들을 받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이 민원의 본질 중에는 어떤 것들이 있냐면 이런 시설 운영을 하고 있는 관리 주체들, 그 주체들이 이 체육 동호인들의 현실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이런 것들에 대한 운영 프로그램 매뉴얼을 짜고 있는 거에 대한 문제점도 있다라는 거지요. 이런 실제적인 동호회의 현실들을 정확하게 이해를 하고 있다면 나올 수 없는 어떠한 그 운영, 운영 매뉴얼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동호인들이 여기에 대해서 항의하고 있는 것도 한 민원의 이유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사실은 도시개발공사는 어떻게 보면 시설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기관이기도 합니다. 건물 관리, 시설관리를 잘 할 수도 있겠지요.
  예를 들어서 전문, 여기 뭐 금곡, (자료 확인) 어떤 체육시설의 어떤 그런 쪽은 잘할 수 있겠지만 동호회 체육시설이라든가 이런 쪽에서는 이게 어떤 이 동호회들의 운동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를 정확히 이해 못 하면 잘 그 프로그램을 잘 짤 수 없을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을 좀 제대로 점검을 해서 과연 도시개발공사가 이런 체육적인 시설을 모두 다 위탁하는 것들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점검을 다시 한번 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들이 이런 민원들에 대한 재점검을 하는 시작, 논의 이런 것들을 다시 하는 시작의 단계가 아닐까라는 것들을 제가 자료 요구를 통해서 해 보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자료 요구를 통해서 그런 것들 한번 들여다보고 필요하다 그러면 저희 시의원들은 아마 위원님들별로 한번씩 토론회를 주관할 수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본 위원도 한번 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여기 다른 위원님들도 있는데, 올해가 가기 전에 그런 것들을 가지고 이런 것들에 대한 공론화에 이런 것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 분들 다 모셔놓고 토론회를 해 보는 거지요. 과연 도시개발공사가 이런 것들에 대한 위탁을 계속하는 것들이 맞는가, 아니면 그런 것들을 정확히 제대로 할 수 있는 체육회가 이런 위탁을 하는 게 맞다라고 논의를 해 볼 수 있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저는 이런 것들을 다시 한번 들여다봤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지금 자료 요구를 지금 한 겁니다. 우리 과장님도 고민을 하시겠지요. 국장님은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위원님 좋은 말씀 해 주셨고요.
  이 체육시설의 관리에 대해서는 과거로부터 여러 차례 많이 바뀌었고요. 그다음에 각 지역마다 전국의 지역마다 약간씩은 다릅니다. 그래서 저희 성남시만 예를 들자면, 예를 들어서 과거에는 이 체육회가 위탁을, 수탁을 받지만 실제 운영은 그 종목단체가 운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양지 시립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도 테니스협회가 거기에 사무실을 두고 실제로 자기네들이 관리 운영을 했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다음에 현재도 국궁장 같은 경우에는 궁도협회가, 지금 분당정이지요, 분당에 있는.
  분당정에 거기에 협회도 사무실 두고 있고 왜냐하면 그건 또 거기의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 사범의 역할을 무기, 위험하니까 뭐 여러 가지 그런 조건에 따라서 종목별 그 가맹 경기단체가 직접 관리하는 데가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회가 직접 관리하는 데도 있고요. 그다음에 전국에 보면 특별히 체육 시설관리공단이라는 곳도 출자해서 만들어서 운영하는 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기는 지금 도시개발공사가 많이 이렇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거는 이재명 시장 때부터 사실은 정규직 문제가 나왔을 때 여러 가지 해서 그거를 직접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도시개발공사가 갈 수밖에 없었던 그런 시설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체육진흥과장 하면서 일부 소규모 체육시설을 체육회로다 몇 개 저희가 관리토록 이렇게 했었지요.
  어쨌든 지금 이군수, 군수님, 이군수님 말씀하신 것 같이,
이군수위원  제가 군수님이 아니고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아이고, 위원님이 군수님이 자꾸 헷갈려. (웃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다시피 그 면에 대해서는 저희가 효율적으로 뭐 다각도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국장님, 맞고요. 아마 그게 이제 도시개발공사로 또 이렇게 넘어가고 했었던 분명히 이유가 있었을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있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데 물이 고이면 썩듯이 지금 단계에서의 도시개발공사가 위탁을 함으로써 발생되는 지금의 또 역효과가 있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보니까 지금 많은 동료 의원님들도 얘기가 나오시더라고요. 의원님들조차도 계속적으로 요구를 하고 민원을 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안 되고 있다는 게 지금 문제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설 운영과 관련돼서 의원님들이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이거 잘못됐다 개선해 달라라고 요청을 하고 계신 거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개선이 안 돼요. 의원들이 얘기하는 것조차가 이 도시개발공사에서 개선이 안 되고 있다는 거.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위원님 말, 제안해 주시는 거를 안 들으려고 하는 거는 아닙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바로 며칠 전에도 사실 어느 종목의 임원진들하고 차담회를 했어요. 했는데 거기에서도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고 말씀드렸냐면 “회장님, 회장님께서 만약에 이거를 운영권을 준다고 한들 회장님이 이거를 해결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예를 들어서 사용권에 대해서.
  그 많은 그 민원과 요구 사항, 요구조건을 할 수가 없어요.
이군수위원  아니, 국장님 그만 얘기하시고요.
  저는 종목별 회장님들한테 그런 얘기 지금 하는 게 아니고요. 지금 체육회 있지 않습니까? 저는 지금 체육회를 염두에 두는 거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아, 체육회요.
이군수위원  얼마 전에 어떤 의원님은 체육진흥재단 얘기하시고도 했고 했는데, 지금 체육회를 저는 염두에 두고 있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 부분은 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리고 어쨌든 뭐 그게 체육회가 됐든 또 다른 어떤 데가 있고 종목별 단체가 있든 그거는 차치하고 이런 것들에 대한 재논의, 이런 것들에 대한 논의를 한 번쯤은 우리가 좀 해 보자, 접근을 해 보자,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아, 그건 좋습니다. 예, 좋습니다.
이군수위원  이런 것들을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알겠고요. 다음은 우리 장애인체육회와 관련해서는 국장님 나와 계신데 다른 얘기는 안 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총괄 때 말씀드려 가지고.
  아니 제가 국장님, 뭐 이런 얘기를 지금 들은 게 있어요. 뭐냐 하면 장애인체육회가 어찌 됐든 간 노력들을 하셔서 지난번에 장애인 태권도 대회? 그런 거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개회식 때 참석한 입장에서는 조금 개운치 않았습니다. 개막식은 들으셨겠지만 그런 개막식은 하지 마세요. 개막식은 좀 찜찜했어요. 제가 무안했습니다, 그 개막식 가 가지고. 그런 거는 하지 마시고. 그러나 그런 대회들이 어찌 됐든 간에 한다는 거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합니다, 그런 거를 자꾸 시도하신다는 거에 대해서는.
  그런데 제가 다른 분들한테 또 들었던 얘기 중에 장애인분들의 이런 스포츠 활동, 이런 동호회 활동, 체육 동호회 활동들이 활성화되면서 어쨌든 장애인체육 활동이 활성화되는 건 좋은데, 이런 장애인 운동선수들이 동호회 형태로도 많이 하시는데 그거에 대한 이동 편의 제공에 대한 불편한 얘기들에 대한 건의를 하시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러니까 장애인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개인 운동하시는 분들보다는 그분들도 그룹으로 하시잖아요. 뭐 농구도 있을 것이고 종목들로 하시는데, 그럴 때 혹시 우리 장애인체육회에서 그분들에 대한 이동 편의에 대해서 지원되는 게 있나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지원되는 거는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이군수위원  그게 없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산도 없고.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제가 일단은 국장님께 말씀드리는 건 그런 것들에 대한 지원이 되어야 되는 게 장애인, 지금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이라는 41페이지에 타이틀이 있길래 제가 그거를 좀 여쭙고 싶었고, 그런 것들이 물론 지원되기 위해서는 결국은 예산이 필요하겠네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예산은 필요한데요, 지금 다른 시 같은 경우에도 보더라도 저희들이 이제 장애인들이 이동할 때는 장콜을 많이 이용하고 그다음에 택시를 좀 많이 이용해 주시는 편이에요.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장콜 같은 경우에는 기본료가 1500원 정도라고 지금 알고 있는데, 성남시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거리에 상관없이 그 금액이 나오는 거고요. 대신에 이분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예약이 많아서. 그래서 그거에 대한 불편성은 좀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군수위원  장콜과 장애인 바우처택시는 결국은 제가 언급하고 있는, 언급하려고 하는 우리 장애인스포츠 동호인들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장애인들, 토털 그런 분들하고 그냥 다 합쳐서 그냥 이용하는 이동 수단인 거잖아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제가 얘기하는 거는 우리 장애인 동호인들, 스포츠 동호인들을 위한 장애인체육 활성화 차원에서의 혹시 이동 편의 제공에 대한 어떤 정책적 지원에 대한 게 있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건데 없다는 거잖아요, 결국은. 아무런 우리 성남시 차원에서의 그런 건 없다, 이게 맞는 거잖아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지금은 그런데요,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저희들이 한번 생각해 본 거는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렇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어떤 거를 생각해 봤냐면 저희들이 차가 두 대가 있지 않습니까? 두 대가 9명 정도씩 이렇게 탈 수 있는 차인데, 이거를 갖다가 토요일 날이라든지 일요일 날 정도 이렇게 이거를 갖다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한번 해 본 적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따른 어떤 단점이라는 게 좀 있을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시행을 못 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선수분들이 지방에 같은 데 이렇게 가실 때 한 5명이 간다라고 생각했을 때 이 차를 갖다가 빌려주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 봤어요. 그런데 이 운영을 할 때 과연 문제점이 없을까가 제일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조금 더 디테일하게 생각을 좀 해 보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제가, 저도 이제 이 고민을 한 지는 얼마 안 됐습니다. 우연치 않게 어떤 분하고의 대화하다가 이 얘기를 하시길래 생각해 보니까 ‘아, 이런 것도 필요하시겠구나, 그분들이.’ 그래서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이시니까 이제부터 한번 고민 좀 해 보시고.
  만약에 그런 것들이 우리 또 뭐든지 앞서가는 우리 성남시 아니겠습니까, 장애인체육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우리 사무국장님이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 좀 해 보시고 역으로 우리 저한테 제안도 해 주시고, 조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제안도 해 주시고, 예산적으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제안도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제일 저희들이 편한 게 이번 도민체전 때 모 전 이사님께서 카센터를 아니, 차 대여를 해 주시는 그런 거를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희들한테 대여를 해 주신 적이 있어요. 우리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동 수단으로 좀 써 주십시오, 해 가지고 차를 대여를 해 주셨는데 그것도 좀 어떨까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예산이 어느 정도까지 들어갈지는 모르겠지만 구체적으로 생각을 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알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이제 좀 안 시끄러워지는 건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뭐 말씀을 드리는 차원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닙니다, 하지 마십시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 잠깐만 나와 주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체육회 사무국장 권금중입니다.
이군수위원  국장님, 송년회 때는 어떻게 정식으로 연락 주시고 가는 거지요? 저희 의회 의원들. (웃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먼저 대단히 위원님들한테 송구스럽고 죄송스럽다는 말씀드리고요. 미처 그런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점, 앞으로는 절대 그런 일이 없겠다는 점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왜 그러셨어요. 저희가 뭐 그런 것 때문에 나중에 삭감하거나 그러진 않겠지만, 아니 국장님이 원래 사전에 그런 거 잘 상의해 주시고 하는데 좀 서운했습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죄송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송년회 때는 미리 좀 알려주시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또 그렇게 많은 우리 체육 동호인들 앞에서 저희 문화복지 위원들 칭찬도 좀 해 주시고 그래야지 칭찬은 고래, 아니, 뭐 춤추게 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저희 문화복지체육 위원들도 그런 동호회 분들 앞에서 또 이렇게 칭찬도 해 주시고 그러면 저희가 더 열심히 일도 하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다시 한번 죄송스럽고 앞으로는 그런 실수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서희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오전에 우리 위원님 거의 전부 다가 테니스협회 그 문제로 여러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 시의원들이 그분들의 민원을 엄청 많이 받았어요. 그만큼 절박하고 또 저희도 그 부분이 해결되길 바라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그냥 막연하게 간담회를 언제 해 달라 이렇게 얘기하지 않고.
  저는 이렇게 요구하겠습니다. 가장 빨리 할 수 있는 간담회가 언제인지 그리고 그거를 통해서 이분들과 얘기를 했을 때 온라인 예약제나 여러 가지 동호회 그 처우에 대한 문제가 많더라고요.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할지 그거를 저한테 이번에 회기 끝나면 전달 좀 해 주세요. 막연히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저희도 너무 많은 민원 때문에 다른 업무를 볼 수가 없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 위원님, 저기 부연 설명 드리자면 저희가 어쨌든 9월 15일부터 테니스 온라인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 온라인제를 이제 시행하겠다고 해서 공고도 하고 홍보도 했기 때문에 이거를 운영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분들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예를 들어 테니스 면을 하나 더 늘려 달라, 예를 들어 온라인 축소해 달라 이런 거는 저희가 긍정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지금 당장 올해 연말까지는 당장 안 되는 게 왜냐하면 예약시스템으로 돼있기 때문에 12월 말까지는 어쨌든 운영이 되어야 되는 거고, 만약에 개선을 하려고 그러면 내년 1월 1일부터 개선이 돼야 되는 거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저희가 지금 엄청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간담회를 통해서라도 이렇게 자리 주선해서 그분들한테 그렇게 피력을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렇지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예요. 그냥 우리가 우리시 의회에서 의원이 발언하고 과장님 답변하고 이거 전달하는 것보다 내년 1월 1일부터 어떻게 뭐 해결 방안이 있는지 찾아서 그때 가서야 할 수 있다라고 얘기만 해도 이분들이 이렇게 분노하지 않아요.
  지금 아무것도 보장이 안 되고 온라인상으로는 결제시스템이 안 돼서 굉장히 애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또 예약할 때도 2명 이름 해 가지고 나머지 6명은 또 가 가지고 현장에서 신분 조사 다 하고 이런 과정들을 간담회를 통해서 서로 소통을 하시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어차피 시민들하고 우리 직원분, 집행부라고 해야 되나? 부서 쪽 문제기 때문에 같이 이렇게 소통을 하시고 그 결과를 저한테 알려달라는 얘기인데, 막연히 시간이 되면 간담회를 하지 마시고 빨리 잡으셔서 해서 그 내용을 좀 전달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FC 담당 과장, FC.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대표이사님 오셨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FC 대표이사 김영하입니다.
서희경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마이크 켜시고.
서희경위원  켜있어요. 너무 안 들려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아니요, 대표이사님.
이영경위원  아니, 아니.
서희경위원  아, 저 분.
  저번에 말씀하실 때 선수단을 새로 영입하고 이렇게 하신다 했는데, 다 완료가 됐나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하반기에 선수 3명을 새로 영입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언제쯤 하셨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때 한 6월쯤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래서 지금 제가 굉장히 FC 관심 많고 열심히 그 경기 때마다 가긴 했는데 요즘은 좀 못 갔거든요. 그래서 상황이 어떤지 궁금해서.
  지금 말씀으로는 하반기 상위권 진입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셨어요. 그런데 현재는 어떤 상황입니까?
    (윤혜선 부위원장, 안극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현재 지금 9위에 랭크돼 있고요. 13개 팀 중에 현재 9등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더 떨어진 것 같은데.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때보다 조금 두 단계가 떨어졌는데, 저희들이 1부에서 2부로 떨어지면서 예산이 한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그래서 1부에서 뛰던 선수 대부분이 또 이적을 했고 그리고 유망주 중심으로 저희들이 팀을 편성해서 그동안 열심히 해 왔는데, 상반기는 그런 대로 조금 성적이 괜찮았는데 하반기 들어 가지고 하반기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조금은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는 문제가 뭔지 분석을 해 가지고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성적으로 하여튼 보답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그 문제점을 발견해서 해결해서 하는 게 사실은 벌써 이루어졌어야 되잖아요. 계속 2부에서 더 떨어지고 더 떨어지고 해서 솔직히 응원하는 마음이 큰데도 경기장에서 지는 걸 보고 나왔을 때 우리 심정은 좋지 않았어요, 사실은 저도 가서 보면. 그렇기 때문에 계획을 잘 세우시고.
  그다음에 시민 친화 사업으로 여러 개가 있어요. 그런데 이 ‘선수 거리 홍보(4회)’ 하셨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제가, 저도 참여해서 4회를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 거리 홍보라는 것은 어떤 방식으로 하시는 거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선수들하고 저희 사무국 직원들이 저희들 직관 경기장을 방문해 주십사 하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홈경기 홍보를 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서희경위원  선수들을 이런 걸 시키는 거 저는 원치 않아요, 사실은. 선수들은 운동을 해야 되는데 이런 데 나가서 하는 거 제 생각은 그래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거는 경기 일정을 감안해 가지고 경기력에 조금 지장이 초래되지 않는 2진 선수들 중심으로 하고, 한두 명 정도는 메인으로 해서 그렇게 해 왔습니다.
서희경위원  어차피 성남FC 하면 시민들은 애착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는 게 그분들의 그 애정에 보답하는 길인 거 아닌가 싶고요.
  지금 새로 바뀐 선수들 리스트가, 그전에는 책자로 나온 거 있잖아요. 홍보로 해 갖고 우리가 받은 거 있었거든요. 그것 좀 하나 보내주세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 추경하고 행정사무 청취 지금 진행 중이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위원장 안극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혜선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과장님 윤혜선 위원입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36페이지, 저희 성남종합운동장 중원구청 복합개발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까 앞서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요, 기본구상을 아예 안 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 기본구상 용역을 들어가야 합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현재 추진계획에 되어 있는 일정 사항은 그대로 진행이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일정 사항은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용역 입찰공고 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직 안 했습니다. 이제 들어갈 겁니다.
윤혜선위원  8월인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거는 좀 핀트가 안 맞아 가지고 용역 중지를 잠깐 한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수정을 못 했습니다, 그 당시에.
윤혜선위원  기본구상은 하셨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기본구상은 기본계획은 어떻게 되겠다고 방침은 받았던 거지만,
윤혜선위원  방침만 받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용역을 저희가 이 기본구상에 대한 용역을 저희가 발주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시민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가를 갖다 이제 구상에 반영을 해서 용역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윤혜선위원  예, 과장님, 용역 그 과정이나 이런 부분은 여러 문서에서도 보고 절차나 이런 거는 이해하는데요.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아직 준비가 안 돼 계시는 것 같아서요, 제가 따로 이 부분은 제가 과장님한테 자료 요청들을 통해서 한번 보도록 하고요.
  여기 상반기에 보면 31년도 예상, 여기 추진계획에 장애인체육관이라고도 되어 있네요. 저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반다비체육센터 말씀하시는 거 맞나요? 추진계획 맨 밑에 보면 단계별·블록별 공사 시행에 3단계 2031년에 장애인체육관도 착공이라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이거는요, 지금 중원구청 부지에 장애인체육관을 하려고 하는 그런,
윤혜선위원  건립할 예정이신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하려는 그런 거를 갖다 구상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윤혜선위원  그냥 다 구상만 하고 계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런데 필요한 시설은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중원구청 그러면 자리는 어떻게 되나요? 중원구청은 어떻게 되나요? 그대로 그 자리에서 같이 있나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중원구청은 운동장 쪽 안쪽으로 지금,
윤혜선위원  이전하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니, 지금 이전을 확실히 한다, 안 한다는 이제 구상 용역이 되어야지만 되는 거기 때문에,
윤혜선위원  아직 다 구상,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거는 그때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고 지금은 아직 확실히 대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확실하게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기간이 언제일까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희가,
윤혜선위원  어디 지금 종합운동장에 복합 스포츠센터가 세워질 건데 이 건립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건립을 하실 계획이신지, 이 스포츠센터 안에는 어떻게 운영이 되실지, 종합운동장 안에 있는 사무실들, 협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체육회 관련된.
  이 협회들은 또 어떻게 운영이 될 건지, 사무실이 없어지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 안에 같이 들어가는지, 공사 기간에는 어떻게 이동을 하셔야 되는지 중원구청 자리에도 지금 복합 체육센터라고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라는 내용이 이 문서에서 뭘까요라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없습니다.
윤혜선위원  참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구상, 기본구상. 그런데 아까 말씀하실 때 기본구상 중이라고 그래서 기본구상을 할 때 주민 의견 수렴도 하고 또 이렇게 하겠다라고 해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니, 의견은 수렴했어요.
윤혜선위원  주민 의견 수렴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했습니다. 했는데 그분들이 원하는 방안이 뭔가 해서,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관련해 가지고도 말씀해 주셨고 주 경기장을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도 말씀해 주셨고, 기존 시설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이런 게 지금 저희가 한 건 있는데,
윤혜선위원  주민 의견 수렴은 언제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주민 의견 수렴을, 간담회를 2023년 6월에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간담회 개최를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이거는 관계자 부서, 관계 부서와 전문가들의 간담회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건 기본구상 할 때 주민 의견 수렴을 하시겠다라고 해서 말씀드린 건데 하셨다라고 해서 이거는 주민 의견 수렴이 아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러니까 저희가 구상 용역을 하면서 공청회를 통해서 주민 의견을 다시 한번 수렴하려고 지금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이거는 저희가 별도로 구체적인 안이 되면 그때는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지금은 기본구상 단계기 때문에,
윤혜선위원  앞으로 이런 거를 이제 하겠다라는 정도인 거지요? 아직 아무것도 구상, 정리가 아예 안 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2021년 9월에 기본구상 및 타당성조사 용역을 계획 수립했습니다, 그 당시에. 여기 지금 설명자료에 36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심해서 잘 추진하겠고요. 그 결과를,
윤혜선위원  과장님, ‘관계 전문가 등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 과업 지시서에 포함하여 착수하겠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6월에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간담회 개최를 하셨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윤혜선위원  용역 과업 지시서 작성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됐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용역 과업 지시서 저희 위원님들한테도 한 부씩 나눠주시고요.
  지금 그러면 용역 입찰은 아직이라고 말씀하셨고 앞으로 하시겠다라고 했고 기본구상은 했지만 구체적으로 말씀할 단계는 아닌 부분인 것 같고, 그러면 이거는 앞으로 그냥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정도까지만 그냥 올리신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렇지는 않고요.
윤혜선위원  건립을 하려고 하는데, 그런데 저는 아직 이해를 못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이 설명하시는 부분과 이 문서를 보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제가 조금 더 보완 말씀 드리면,
윤혜선위원  예, 이 스포츠센터 어떻게 하겠다라는 건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이 종합운동장 복합개발 기본구상은 전임 시장님 때부터 시작이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기본적인 구상은 레이아웃은 됐는데 디테일한 거는 아직 못 했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고요.
  또 그 안에 이제 그 시설 안에 뭐를 넣겠다는 것은 아직 구상을 하고 있지만 정확히 이렇게 어느 정도 정리가 안 됐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는 거고, 기본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돼 있는 거지요, 구상 자체는.
윤혜선위원  전체적인 레이아웃을 그러면 이 자리에서 설명을 할 수가 없으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대로 성남종합운동장을 다시 하면서 조금 축소를 해서 여분의 토지가 나오면 거기에 지금 중원구청사가 오래됐거든요. 거기에 진작에 지금 시행이 됐어야 되는데 원래 거기 가고자 하는 그 부지에 너무 외떨어져서 많은 문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문제를 같이 여기에 포함해서 하려고 했던 사항이 있었고요. 그래서 그 구청사를 이제 이 성남 운동장 개발에 포함해서 앞쪽에 여유 부지가 나오면 거기다 짓고, 그럼 기존 구청사는 다 짓고 나면 옮겨가고 거기를 구상을 하는 데 있어서 반다비체육센터도 구상을 했었고요.
  그다음에 지금에 기존에 도시개발공사의 사무실 그런 게 체육시설 안에 있기 때문에 그것도 이쪽에다 같이 옮겨서 이렇게 하는 구상 정도를 저희가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지요. 그런데 지금 이게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조심하게 그냥 말씀드리는 거지요, 저희가 사실은.
윤혜선위원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조심스러우시면 그러면 과장님, 이 자료 갖고 다시 한번 오셔서 설명 한번 해 주시고요.
  제가 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지역구입니다. 제 지역구이기도 하고 제가 사는 동이네요. 그러다 보니까 이 안에 대해서 오랫동안 얘기가 나왔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어떻게 보면 지역 주민분들 또한도 뭐 하더라 정도까지는 기본 사항에 대해서는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사항이 진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도 그냥 조용히 기다리고 있었던 부분인데요. 이번 자료에 마침 이 부분이 또 나와 있길래 ‘아, 이제는 진행이 되나 보다. 어떻게 될까?’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설명하실 수 없다고 하시니 그러면 국장님 아니면 과장님 자료 갖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시러 방문해 주시고요. 이 부분에 있어서 또 궁금하신 위원님들 계시면 또 질문하실 수도 있으니까, 우선은 이 부분은 제가 따로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38페이지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계획 수립 용역’ 저번에 중간보고하셨지요? 중간보고 때 나왔던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혹시 그 내용들이 담겨서 최종 보고 준비 지금 진행하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언제쯤 마무리될까요? 지금 최종 보고회 개최 및 용역 준공 8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용역 자체를 지금, (관계공무원과 대화)
윤혜선위원  담당 팀장님께서 말씀하셔도 괜찮으세요, 편하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안녕하십니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입니다.
  위원님께서 잘 알고 계시듯이 저번에 중간보고회 할 때 약간 의견들이 나왔던 게 체육 종목단체라든지 뭐 체육회라든지 그런 분들의 의견을 좀 수렴했으면 좋겠다, 그런 부분들도 좀 있어 가지고요. 지금 현재 그런 분들하고 이제 간담회 같은 거 좀 개최를 했고요. 그거를 토대로 해서 그때 중간보고회 때 나왔던 여러 가지 의견들 해서 지금 좀 정리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요.
  지금 그렇게 해서 부득이하게 용역은 좀 연기가 돼서 지금 저희가 빠르면 이제 9월 말 정도 생각을 했었는데, 최종 보고회는 추석이 좀 껴 가지고 아마 한 빠르면 9월 말 아니면 10월 초 중순 정도까지는 해서 정리가 되는 대로 최종 보고회는 개최할 계획입니다.
윤혜선위원  예, 최종 보고회 나오면 또 알 수 있겠지만 나오기 전에, 최종 보고회는 어쨌든 완료됐다라는 보고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그전에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도 보고회 때 참석을 했었기 때문에,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보고회 때의 상황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때 나왔던 부분은 작년부터인가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지역 안배에 대한 지역 균형 배치도 중요하지만 종목별 균등 배치도 중요하다.”라는 부분들을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그날 보고회 때 보니까 그냥 지역에 대해서만, 체육시설을 몇 개 세울까에 대해서만 고민하듯이 말씀을 하시길래 전달을 했던 부분이고 그 부분이 녹아들어서 최종 보고회 때 나오신다고 하니 다행인데 지금 7월 달에 보면 체육회랑 장애인체육회랑 가입 종목단체 의견 수렴하셨네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윤혜선위원  몇 종목 하셨어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때 일단은 저희가 전체 참석을 해 달라고 요청을 했었는데 그때 참석하신, 불참하신 분들도 계시고 해서 한 십여 개 단체 정도가 참석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장애인체육회랑 체육회와 협의해서 일정 잡고 다 하신 거예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일단은 종목단체 따로 먼저 의견 수렴을 한번 했고요, 그 뒤에 장애인체육회랑 체육회는 별도로 용역사하고 같이 간담회식으로 미팅을 했고요.
윤혜선위원  지금 이 십여 개 종목단체랑 의견 수렴하셨다고 했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윤혜선위원  제가 요청했던 바는 ‘종목별 균등 배치’.
  저희가 뒤에 사무국장님 두 분 나와 계시지만 지금 저희 문서에도 나와 있습니다. 체육회 47개, 종목 장애인체육회 16개 종목. 그런데 의견 수렴하는 데 10개 정도만 의견 수렴하셨다라면 분명히 이게 또 불균등이 되는 상황이에요. 어느 종목은 또 “왜 우리는 안 해 주냐.”, “어느 종목은 인기 종목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해 주냐.” 이런 부분들이 나오지 않게 사전에 같이 함께 의견 수렴을 하고 의견 수렴에 의해서 우리가 이렇게 됐다라는 절차 그리고 그거에 따른 결과, 이렇게 해야지만 나중에 그 과정 속에서의 말이 너무나 이렇게 어떻게 보면 비인기 종목 분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하기 위한 또 이런 부분이기도 하고.
  그리고 그날 종목, 중간보고회 때 느꼈던 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에 대한 그 체육 현황에 대해서 이해를 못 하시더라고요, 용역보고 하시는 그 대표님이셨는지. 그날 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인분들이 체육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 공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있다, 장애인체육을 하시는 분들이 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라는 거를 전제하에 하셨길래 의아했습니다.
  저희 지금 장애인체육회의 사무국장님이 나와 계시지만 장애인체육회 있는 종목에 체육시설이 없어서 타 지역에 가서 훈련을 하고 대회를 나가세요. 그런데 장애인체육에 대한 거를 배제하고 용역보고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나 걱정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국장님도 꼭 이거를 알고 계셔야 돼요.
  그리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에 대한 이해가 없으시더라고요. 다, 이 용역보고를 하는 데 있어서는 다방면으로 저희가 보통 용역 하면 과업 지시서를 작성을 하잖아요. 이 안에는 모든 것들이 같이 함께 들어갈 수 있게끔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그날도 “다시 하셔야 될 것 같다. 조금 더 더 보강하셔야 되는 부분이 너무 많을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최종 보고회가 나오기 전에 그 부분이 잘 녹아 들어가고 있는지 국장님, 과장님 다 신경 쓰셔서 10월 초까지 최종 보고회가 나오기 전에 해 주시고 최종 보고회를 봤을 때 ‘아, 그래, 이 정도 되면 우리 성남시가 전체적으로 인기, 비인기, 장애인, 비장애인 상관없이 함께 어울려서 함께 건강한 삶을 우리는 누릴 수 있다.’ 이런 부분만큼 와 닿을 수 있는 보고회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들면서.
  국장님, 아까 여러 총괄부터 나왔던 체육시설의 운영 그 부분에 있어서는 정말 이번 계기로 해서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계세요. 이 체육시설을 운영하는 이 부분 이 시스템이 정말 우리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과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운영이 됐었다고 한들 그래도 세월이 지나고 시대가 변하고 그리고 체육 종목단체 운영하시는 분들도 변화하시고 또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운영하시는 분들 또한도 변화하시고 하는 이 과정 속에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어떤 변화를 가지고 가야 되는 것이냐라는 거를 고민을 하셔야지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변했기 때문에 이렇게 그냥 쭉 가야 된다, 이런 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시대적인 변화에 따라서 고민을 이번에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뭐 저희가 고민 안 한다는 건 아니고요, 엄청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제일 민원인하고 접하는 게, 물론 의원님들도 많이 접하겠지만 저희들도 더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상임위원회에서 제가 다 일일이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많은 부분이 공감되는 것도 있고 또 더 이해를 할 것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위원님들하고 더 많은 협의를 하고 보고도 하고 설명도 하고 이렇게 소통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소통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추선미위원  자료 요구 하나만, 자료 요구.
○위원장 안극수  예, 자료 요구하십시오.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 죄송한데 자료 요구, 자료 몇 가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
  방금 윤혜선 위원님이 얘기한 체육시설 균형 배치, 38페이지에 보시면 체육시설 조성 가능 유휴부지 검토하신 게 있는데 그 현황하고요, 관내 체육시설 이용 실태 및 선호 종목 등 설문조사 하신 게 있더라고요. 그거 저 자료 요구할 거고요.
  마지막에 혹시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가입 종목단체도 의견 수렴하신 거 갖고 계신가요? 아직 그건 다 안 되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의견 수렴, (관계공무원과 대화)
추선미위원  7월 달까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거 세 가지 저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구 하실 겁니까? 한 바퀴 다 돌아가셨어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윤혜선위원  서은경 위원님이 질문.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우선 추경 설명자료부터 질의 좀 드려보겠습니다.
  28페이지고요, 소규모 체육시설 운영관리비가 1억 6100 지금 증액돼서 올라왔는데 추가 시설현황에서 단대근린공원, 여수지하차도 그리고 시청공원 저류지 체육시설. 세 번째 시청공원 저류지 체육시설이 들어왔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서은경위원  여기가 우리 겨울에 원래 아이스링크 만들었던 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 스케이트장 말씀,
서은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스케이트장은 저류지가 아니고요, 지금 저류지 앞에 주차장에서 스케이트장을 운영했었고요, 올해부터 탄천으로 옮깁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과장님이 하나 잘 모르시는데요. 주차장에서 계속 겨울마다 설치했다가 또 철거했다가 반복하고 예산 낭비여서 여기 시청공원 저류지를 겨울마다 그냥 고정으로 사용하려고 공사를 했습니다. 했다가 2019, 작년에 사실은 쓸 수 있었는데 설계가 잘못됐다 뭐 이런 이유로 활용을 안 하고 한 번도 쓰지 않은 상태에서 지금 다시 탄천에다가 다시 만들겠다고 설계를 다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여기에 지금 운영관리를 하겠다고 추가가 돼서 이 저류지 체육시설을 그 용도 만들어서 다 했는데 용도를 바꿔서 사용하겠다는 건지 여쭤보려고 했는데 과장님께서 여기를 잘 모르고 계시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류지 체육시설, 당초에는 말씀하신 것처럼 스케이트장을 거기다가 설치해 가지고 운영하려고 했던 거는 저도 이렇게 얘기 들어서 알고 있기는 있는데, 지금 어쨌든 저류지는 저류지의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돼 가지고 아마 저기 탄천으로 옮긴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유,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돼요. 저류지는 저류지 역할을 해야 된다고 그러면 지금 성남시에 저류지가 저류지의 역할을 못 하는 곳이 굉장히 많고 또한 여기도 마찬가지로 시청공원 저류지가 저류지의 역할을 하지 않아서 이렇게 만들었는데, 유휴 저류지 찾아 가지고 체육시설을 만들려고 위원님들이 계속 발언하고 있는데 그거 어떻게 하려고 그런 발언을 하세요.
  그러면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이 저류지 체육시설은 지금 잘못 판단해서, 정책 판단 잘못해 가지고 그렇게 된 거고 그럼 앞으로 사용을 안 하시겠다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닙니다. 그 체육시설로써의, 아까침에 추선미 위원님께서 여쭤보셔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용객이 별로 없어서 저희가 홍보도 많이 하고 해서 이용을 활성화할 수 있게끔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디를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저류지,
서은경위원  뭐가 이용객을, 한 번도 이용한 적이 없는데. 한 번도 저기 시설을 사용한 적이 없습니다.
추선미위원  아니, 그거 자유롭게 이용하신다고 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아니, 지금 자유롭게 이용하는데요, 이용자는 적습니다, 솔직한 얘기로.
서은경위원  아니, 잠깐만요. 거기를 뭘로 이용하는데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배드민턴장도 돼 있고요, 거기서 뭐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계시고 일부,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그냥 놓은 거잖아요. 지금 어떤 체육시설로 사용하겠다 그렇게 검토한 게 아니라 배드민턴도 치고 자전거도 치고 그렇게 지금 방치를 하시는 거잖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관리하시겠다는 건 아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렇게 관리는 안 하고요, 저희가 그 용도에 맞게끔 체계성 있게 해서 홍보도 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시설로 활용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여쭤보려고 하는 게 그거예요. 이거 저류지로써의 역할을 못 하기 때문에 아이스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거예요. 스케이트장으로 만든 건데 무슨 연유인지 뭐 물이 역류한다느니 한 번도 물이 찬 적이 없는데 그런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여기 있는 물이 이쪽으로 역류한다.” 그런 일 없는데 그런 평가를 갑자기 했어요. 그래서 지금 예산을 들이고 한 번도 사용을 안 했단 말이에요. 하고 나서 평가해 보니 이런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다른 공간을 찾겠다, 이런 것도 아니고. 그런 정책 판단을 갑자기 내렸어요. 그래서 지금 탄천으로 옮겨간다고 하는데 저는 탄천에다가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만드는 게 적절한지.
  지난 올 4월이었든가 명품탄천 조성사업 관련돼 가지고 주민설명회, 공청회가 있었습니다. 그때 오신 주민들이 한 동에 연관된 탄천에 면해 있는 각 동의 주민 다섯 분씩 다 오셔서 의견들을 제시해 주셨어요.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서 용역을 발표했고 그 용역을 듣고 주민 다섯 분씩 참석했던 분들이 의견을 주셨을 때 다 반대했어요. 거기에 의견 주셨던 분 중에서 단 한 분도 그 내용에 찬성하신 분들이 없어요. 그런데도 그대로 그냥 그대로 강행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그렇다고 하고요.
  제가 여기 이 체육시설 이게 마땅치 않다면 어떤 시설로 하는 게 맞는지를 판단하시라고 말씀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배드민턴장이 맞든지, 테니스장, 지금 테니스코트가 없다고 하는데 테니스코트가 맞든지 어떤 식으로든 정확하게 규정하라는 거예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홍보에서 막 뒤죽박죽 이 좋은 체육시설을 그렇게 쓰게 하면 안 된다,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31페이지, 스포츠 강좌 이용권 집행잔액이 국비, 도비 관련돼 가지고 지금 반환되는 게 약 한 9000 정도가 대략 집계해도 그렇게 나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얼마가 집행이 되고 잔액이 이렇게 나온 건지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국고보조금 반환금 말씀하시는 거지요?
서은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9591만 7000,
서은경위원  국고보조가 7437만 7000원.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7437만 7000원.
서은경위원  예, 도비가, 도비는 많지 않아요, 1500. 그래 가지고 한 9000 정도가 반환이 되는 것 같고요. 장애인스포츠도 좀 반환이 되고요, 많지는 않지만. 한 600 정도 반환되네요, 장애인스포츠 강좌 이용권은.
  그래서 얼마가 보조가 돼서 얼마가 반환, 어느 정도가 반환되는지 하고 반환되는 사유가 좀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위원님, 이거는 제가 자료로 별도로 드려도 되겠습니까?
서은경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31쪽 바로 위에 있는데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지원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반납’해서 이 공공체육시설 장애인 편의시설로 도비 받아서 시설하는 거는 어떤 시설이 설치된 건지 그것도 추후 자료로 좀,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같이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제출해 주십시오.
  다음은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34페이지 금곡공원 체육센터 관련돼서 지금 10월, 아니다, 9월 준공이,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9월 17일 예정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17일 예정이신 거지요? 차질 없이 잘 진행되고 있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오늘 가서 확인하고 왔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고맙습니다.
서은경위원  열심히 잘하고 계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작년에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를 일부 개정하면서 장애인 쿼터제를 넣었어요. 그래서 우선 사용 그리고 장애인 배려마크 그거를 조례에 넣었는데, 그러면서 이제 금곡 체육공원이 그 조례 발의 이후에 첫 우리 공공체육시설이어서 여기에 이제 프로그램을 넣을 때 그다음에 시설을 설치할 때 이거를 꼭 해 달라 했는데, 염두가 됐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4%, 쿼터제로 4%의 장애인들을 비장애인이 이용하기 전에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4%대로 넣어주라고 한 게 쿼터제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고심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개발공사하고 면밀히 협조해 가지고 좀 좋은 최적의 방안을 한번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우리가 4%, 뭐 장애인 수 이렇게 얘기하면 형평성을 잃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물론 이제 한정된 시설에 장애인들을 배려 뭐 쉽지 않은 걸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이 레인은 장애인들만 쓰게 놔두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그분들도 또한 그렇게 얘기하는 게 아닌 거로 알고 계시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서은경위원  장애인들이 쓸 수 있는 시간을, 타임을 좀 달라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달라,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 거고, 그다음에 배려 공간 마크는 어려운 일 아닙니다. 꼭 해 주시고요.
  다음 페이지 36페이지, 조금 전에 우리 윤혜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인데 과업 지시서가 나간 거잖아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과업 지시서 나갔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업 지시서가 나갔으면 어떤 시설이 들어가야 되는지가 대략적인 결정, 정책 결정이 되었다는 얘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어쨌든 이 용역이 끝나야지만 과업 지시서 내용을 제공할 수가 있습니다. 그 점은 지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그럼 제가 여쭤볼게요. 여기 민선 8기 이게 지금 저희한테 37페이지에 배치도 안이 들어와 있어요. 복합 스포츠센터, 스포츠문화 쇼핑 이거는 민선 7기 공약사업에 관련된 그래서 2021년 9월 용역 관련된 내용이 들어간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참, 위원님 죄송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담당 팀장님이 정확하게 잘 아셔 갖고, 이해가 돼서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안녕하십니까? 시설조설팀장 박성하입니다.
  아까 윤혜선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고 지금 여러 위원님들이 다 이거를 좀 많이 말씀을 하셔 가지고, 지금 이 용역 자체를 저희가 추진을 하는데 이 용역이 기본구상하고 타당성 용역이에요. 그래서 이 종합운동장에 이제 복합개발을 하기 위한 최초 단계이고요. 그래서 기본구상을 해서 용역을 하면서 어떤 시설이 어떻게 들어가고 어떻게 뭐 구청사는 어떻게 되고 그런 것이 전체적인 이제 프레임을 짜는 용역이고요. 그래서 그거를 시작하기 전에 저희가 이제 전문가 의견 듣고 여러 가지 진행 추진 사항을 하면서 기본적인 콘셉트에 대한 부분만 저희가 과업 지시서에 구체적으로 넣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콘셉트는 여러 가지 이 옆에 보시면 복합문화센터로 해서 하는, 항시 사람들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콘셉트로 방향을 잡는 게 좋겠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여러 가지 교통이라든지 상권 연계 방안 그런 것까지 다 검토가 될 수 있게 용역을 추진하려고 과업 지시서에 담은 내용이고요.
  아까 과업 지시서를 요구하셨는데 지금 현재 진행 사항이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기 위해서 방침은 다 받았고 그거에 의해서 사업자 선정을 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는 이제 지금 저희가 사업자 선정이 되고 나서 과업 지시서는 공개가 가능할 것 같아서,
서은경위원  아니, 팀장님.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서은경위원  사업자 선정하고 용역 과업 지시서 의회에다가 보여주는 거하고 무슨 상관이이에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이제 협상 계약을 하게 되면 사업자들 평가를 외부 위원들 저희가 심의를 해서 평가를 하게 됩니다.
서은경위원  과업 지시서하고 사업자 선정하는 평가표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저희가 그거는 이제 아직,
서은경위원  평가표는요, 아니, 이거 다 완성돼 가지고 지금 이거 업자 선정해요? 업자 평가 지시서 거기 그 제안서 그거 들어와서 평가하겠다는 게 아니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아니, 저희가, 제가 말씀을 좀 잘못 드렸는데 공고가 아직 나가기 전이라서 공고가 나간 이후에 바로 공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의원이 이런 거 하는 게 의원이잖아요. “여기에 지금 어떤 거 하시려고 합니까?” 제안드릴 수도 있고, 시가 이런 제안을 하고 있는 거를 확인하는 게 의원의 역할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게 지금.
  아까 말씀하실 경우는 또 어떻게 말씀을 하셨냐면 얘기를 하다 계속 꼬이시더라고요. 아니, 시가 뭐 결정한 게 없는 것처럼 말씀하시더라고요. 용역이 어떤 것들을 통해서 제시받는 것처럼.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그러니까 이 용역 자체가 제가 말씀드린 거는 기본구상 용역이라서 현재 종합운동장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고 이런 거를 기본적으로 시에서 구상을 해서 지금 짜 놓은 상태가 아니고요,
서은경위원  그거를 용역사가 제시합니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기본구상 용역이기 때문에 용역을 하면서 그거를 저희랑 결정을 하는 거지요.
서은경위원  아니, 지금 원희룡 장관 대답하십니까? 여기가 국토부예요? 아니, 양평고속도로 노선변경을 용역사가 제시했다고 지금 그거하고 똑같은 말씀하시는 거 아셔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용역사가 제시를 하는 게 아니고 그 용역을 하면서 여러 가지 주민 의견이라든지,
서은경위원  저희가 용역 과업 지시서에 담는 거잖아요. 아니, 왜, 왜 뭐가 불편해서 그 말씀을 못 하세요?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가 8월에 있었네요. 시장님은 여기다 뭐 하고 싶으세요? 이거 관련돼서 지금 2021년 9월에 용역계획을 수립했는데 그다음에 2028년 8월에 민선 8기 공약사업 보고회를 가졌네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서은경위원  시장님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따라서 부서 간담회를 거치고 전문가 및 관련 부서 간담회를 통해서 이 사업이 이대로 하는 건지 아니면 시장님의 공약사업에 따라서 지금 바뀌었는지 그거 확인하는 거예요. 그거에 따라서 지금 용역이 나가는 거잖아요, 과업 지시서가. 그런데 왜 그거를 숨기는 거예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위원님, 숨기는 게 아니고요.
서은경위원  이거는 말씀하셔야 되는 거예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아직 구체적으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는 종합운동장에 정확히 어떤 게 들어가고 중원구청은 정확히 어떻게 옮겨지고 뭐 그런 기본구상은 다 짜 있는 거 아니냐, 그렇게 지금 생각을 하고 계신 것 같아서,
서은경위원  아니, 대략적인 거. 시장님은 여기다 뭘 하고 싶으신 건지, 그러니까 아까 뭐라고 그랬어요, 교통영향, 상가, 상권, 교통영향 이런 것까지를 한다고 했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과업 지시서에 들어간 내용은 그렇게 구체적인 게 아니고 결국은 뭐 체육, 문화, 쇼핑 이런 거를 항시 사람들이 어우를 수 있는 복합센터로 개발을 하겠다, 그런 콘셉트를 저희가 집어넣은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 어떤 정확하게 어떤 시설이 들어가고 그런 것까지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2023년 6월에 전문가 및 관계 부서 간담회 하셨는데 여기에 전문가 및 관계 부서는 누구누구였는지 이름까지 얘기하지 않아도 되고요. 몇 분이나 참석하셨는지 하고, 이때 회의록 작성하셨지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서은경위원  예, 회의록 제출하세요. 이걸 통해서 지금 그 ‘전문가 등이 제시한 의견을 바탕으로 용역 과업 지시서 포함하여 착수한다.’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렇지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용역 과업 지시서 안 줄 이유 없고요. 이제까지 의회에서 “용역 나갑니다.”, “용역 과업 지시서 주세요.” 할 때 안 가지고 온 게 없어요. 아니, 안 준 게 없어요. 안 줄 이유도 없고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그러니까 저희가 드릴 수 있는데 이제 공고 이후에 드리겠다는 말씀을 한 거고요, 저희가 지금 아직 그 용역에 대한 뭐냐, 사업자 선정에 대한 공고 자체가 나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사전에 좀 미리 드리는 게 좀 약간,
서은경위원  왜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직은 내부 자료이기 때문에 유출하기가 좀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는 거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그거를 받으려면 어떻게 받아야 되는 거예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러니까 저희가,
서은경위원  정보공개 청구를 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용역,
서은경위원  이게 뭐라고? 용역 과업 지시서가.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이게 입찰을 해서 나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저희도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이러이러한 내용으로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라고 용역 과업 지시서를 그 정도 내용 들어 있잖아요. 별거 안 들어있잖아요, 용역 과업 지시서에.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거는 위원님, 저희가 한번 다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런 용역 과업 지시서 나가기 전에 우리가 용역 과업 지시서가 어떤 의미를 포함하는지 의원인 우리가 모릅니까?
  주민들의 의견이 다 충분히 반영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다음에 구체적인 거는 용역에 담지만 여기에 뭐가, 여기서 어떤 것들이 이 공간이 바뀌는 거구나, 공청회 시민들을 통해서 의견 듣고 그렇게 해서 모아진 다음에 결정되고 그다음에 어떻게 개발될 건지 말씀하신 대로 구청은 어디에 앉힐 건지, 사이즈는 어떻게 할 건지, 뭐를 어떻게 집어넣을 건지 이런 것들을 용역에 담는 거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런데 지금 앞전 단계 하나도 하지도 않고, 심지어 의원이 용역 과업 지시서를 보겠다고 했는데 공고가 나가기 전에 주지를 못한다고 얘기를 하지 않나.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용역에 대한, 용역이 용역 자체에서 그런 전반적인 부분을 다 검토를 해서 용역을 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뭐 그렇게 구체적으로 나온 사항은 아니거든요.
서은경위원  제가 무슨 우선협상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게 아닌데, 그것 참 이상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 위원님, 정리 좀 해 주시고요.
서은경위원  전문가, 아까 전문가 관계 부서 간담회 개최 참여자,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그 내용에 그게 과업 지시서에 다 포함이 돼 있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참여자 개인 명단 다 줄이고요, 그 개인정보 다 블라인드 처리하시고,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그 내용은 제출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부서 어느 소속하고 그 정도는 식별해야 합니다.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회의록하고. 그리고 용역 과업 지시서를 저한테 제출 못 하시겠다고 그러면 제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서 받을 테니까 그렇게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들어가시고요.
  과장님, 39페이지 간단하게 하나만 질문 더 드리겠습니다. 탄천변 제1체육공원 파크골프장 조성공사, 지금 9홀 되고 있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여기 18홀 원래 그리지 않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18홀이었는데요, 이게 18홀로 하게 되면 18홀이 나오기는 나오는데 면적이 약간 부족해 가지고 최적의 운영을 하기 위해서 9홀로 조성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18홀하고 9홀은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차이입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이 파크골프 이용하시는 체육인들이, 생활체육인들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다른 민원만큼이나 이분들 민원도 엄청 받고 있어요. 왜 약속한 18홀 안 지키고, 시장님이 18홀 해 주시겠다고 그렇게 약속하셨던데요, 그거를 저한테 막 뭐라 하세요, 약속 안 지킨다고. 그리고 18홀이 그려졌었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18홀 그려진 걸 몰랐어요. 그런데 18홀을 그렸었다 하더라고요. 그런데 그릴 수 있었다고 한다면 조금 부족해도 얼추 나왔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갑자기 반으로 줄이는 거는 저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금 저희가 설명드리자면 체육공원 내 법적 허용 면적은 전체 50% 이하가 되어야 되는데, 이거를 고려할 때 18홀 배치는 가능하지만 코스의 규모 축소라든지 9홀 배치 대비 페어웨이 폭 약 40~50% 축소하고, 공원 북측 미조성 체육시설이 추가적인 규모로 축소, 농구장 두 면, 족구장 네 면 중 약 50%가 축소가 되어야 됩니다. 없어져야 되는 부분이 발생해서 9홀을 하게 됐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9홀만 해 주신다고 그랬어야지요. 여기 파크골프 하시는 분들은 18홀인지 알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가 지금 9홀밖에 안 되니까 민원이 엄청납니다.
  그러면 제가 가서 뭐라고 말씀드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지난번에 파크골프 관련된 회장님하고 미팅을 한번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들은 요구하시는 게 지금 수내동 그 앞쪽에 당초에 원래,
서은경위원  원래는 거기 요구하셨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경기도 체육대회 때문에 잠깐 임시적으로, 거기는 영구적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체육대회를 위한 그 골프장으로 조성했다가 나중에는 원복을 시켜야 되는 그런 장소였는데 그 앞에다 지어달라고는 하세요.
  그런데 거기는,
서은경위원  그것도 약속하셨어요, 그것도 철석같이 앞에다가 해 주시겠다고.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그런데 제가 와서 이 파크골프장에 대해서 알아보니 거기는 설치를 할 수 없는 부지가 맞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지금 법이 좀 바뀌어 가지고, 중간에. 현재 있는 파크골프장은 그 법 만들어지기 전에 설치된 거라서 어떤 지금은 괜찮은데, 지금 광주 같은 경우가 그렇습니다. 광주 18홀이 있어요, 경안천에. 그런데 거기 지금 일체 다 중지돼 있어요, 한참 됐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게 관련법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에 그래요, 절차를. 그래서 지금 양성화하기 위해서 절차 진행 중에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우리 같은 경우에도 수내동에 있는 그 파크골프장 건너편에는 바뀐 그 법적으로 이렇게 하려다 보니까 도저히 하기가 어려운 거였었어요. 그래서 현재 여기 있는 탄천변 제1체육공원에다 하게 됐는데, 물론 위원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왜 18홀 얘기 나왔다 이제 그러느냐?” 그러는데, 저희도 이제 그걸 검토를 하는 거지요, 그쪽이 요구하니까.
  그리고 저희가 과장이었을 때도 그분들하고 접촉을 했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만들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고 약속하는 건 저희도 최대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지 반드시 그거를 저희가 안 한 건 아니잖아요.
서은경위원  그러니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러니까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서은경위원  예, 국장님, 저는 제가 어떻게 가서 설득해야 돼요? 회장님은 들으셨을 텐데 회장님은 회장님만 듣고 회원님들한테는 안 전해요, 회장님 욕먹으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러니까 위원님, 그런 게 문제라는 건데요, 지금 이거를 그분들 처음에 얘기는요, 성남서 18홀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이었어요, 그 당시에는요, 건너편이 됐든 어디가 됐든. 그래서 이거를 지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또 18홀의 파크골프장을 또 요구하고 계세요.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이거예요. 지난번에 우리 경기도 체육대회 한다고 하면서 9홀 앞에다가 해 주겠다고 약속을 해 버렸잖아요. 아무튼 정치, 우리 저를 포함한 이 정치인들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그런데 약속이라는 게 어떻게 들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은경위원  해 주신다고 저 있는 앞에서 들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어느 공직자가 그거를 완벽하게 그거를 약속을 하시는 그런 저기가 어디가 있겠습니까?
서은경위원  공직자는 아니셨고요, 선거하시는 분들이. 우리 신상진 시장님께서 콱 그냥 못을 꽉 박으셨어요, 그 앞에다 해 주신다고. 그런데 지금 못 한단 말이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아무튼지 저희는 노력한다는 말씀을 대신하고요. 이 체육시설이라는 게 굉장히 많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나마 그래도 우리가 찾아서 이렇게 하는 거에 대해서 좀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거를 9홀로 더 늘리려면 뭐가 축소된다고 하셨던 거지요? 아까,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농구장하고요,
서은경위원  농구장?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죄송합니다. 농구장 두 면하고 족구장 네 면이 약 50%가 축소됩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농구장 한 면, 족구장 한 두 면 정도로 축소된다고 보면 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서은경위원  50% 축소. 적어도 이 정도는 얘기를 해 줘야지 자기 거 확보하겠다고, 자기 거가 아니라, 파크골프장 확보하겠다고 다른 운동하시는 분들 축소시켜서야 되겠습니까? 제가 이런 논리는 말씀을 드려야지만 설득이 될 거 아니에요.
  그 파(par) 거리 조금 좁혀지고 이러면요, 그분들은 좁히는 거 해 달라고 해요, 좁혀도 좋다고 한단 말이에요, 그래도 공간이 필요하니까. 그게 아니라 ‘9홀 해 드리려면, 18홀 해 드리려면 이렇게 농구장하고 족구장 반으로 잘라야 돼서 안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그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어쨌든 저희가 설명을 충분히 드렸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준공은 내년 7월인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24년 7월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차질 없게 진행되겠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문 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제가 총체적으로 설명을 좀 드릴게요.
  우선 이 교육문화체육국이라는 곳이 대개 기피 부서고 격무 부서예요. 왜 그러냐하면 시민들의 생각과 이런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그런 욕망이 자꾸 커지기 때문에 그래. 그런데 그거를 채워가기에는 행정적인 이런 부분이 사실은 뒤따라주지 못하는 게 굉장히 많아요.
  그래도 천만다행인 게 그래도 체육 쪽, 교육 쪽, 문화 쪽, 예술 쪽에서 근무를 하셨던 우리 국장님 같은 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래도 어느 정도는 이런 업무에 대해서 다 파악하고 계시기 때문에 참 다행이다라는 그런 생각을 저는 가져봐요. 저랑 일을 또 그동안에 많이 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우선 이 자리에 앉아 계신 분들 정말로 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애 정말 많이 쓰는 그런 부서예요.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좋은 소리 제대로 듣기 쉽지 않아요. 그건 왜 그러냐? 그만큼 민원이 많다라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들과 늘 동행을 해야지 되고 시민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그런 부서들이야, 다 보면 그래. 그러다 보니까 매일 민원에 시달리고 그렇다고 해서 좋은 곳에 가서 진급도 잘 안 되고. 어떻게 보면 이런 데서 이렇게 애쓰시고 고생하시는 분들한테는 조금 더 그래도 그거에 따른 인센티브를 저는 더 줘야지 된다, 이런 말씀을 제가 드리면서 우리 위원님들도 굉장히 힘든 거예요. 지역에서 의정활동 하려고 그러면 저희들은 정치인이 아니잖아. 주민들을 대신해서 목소리를 전달하고 동네 지역구 자그마한 동네, 크게는 한 5개 동 작게는 2개 동, 3개 동씩 그렇게 지역구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매일 그런 사정에 대해서 늘 주민들과 소통하고 하다 보니까는 이렇게 업무 청취나 행정감사나 이렇게 볼 때 이런 말씀들을 드리는 거거든요.
  요구하는 거는 주민들이 많아지는 거고 채워 가기에는 너무 행정력도 부족하고 여러 가지, 그거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여러 기반이 확충이 지금 안 돼 있는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애들 많이 쓰고 계시고 늘 저도 그런 생각을 갖는데, 그렇다고 해서 위원들이다 보니까 주민들의 목소리도 또 전달을 해 줘야 되고 또 이런 상황이 계속해서 지금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한번 그간의 노고에 진짜 감사드리고 이번에 뭐 경기도 체육대회에서도 2등도 하고 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또 1등도 하고. 굉장히 애 많이 쓰시잖아요. 또 문화와 예술이 함께 가는 그런 어떤 도시로써 또 거듭나고 있고.
   또 체육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그래도 관리단체에 있던 것들 많이 정리하셔서 또 한목소리로 가고 있지, 그렇지만 그 대신에 또 굉장히 문제점이 많은 거예요. 장애인체육회에서, 지금 이 자리에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나오셨나?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잡음 계속 들려오지, 도시공사에서 이거 지금 체육시설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어떠한 테니스나 배드민턴이나 이런 데서 또 잡음 들려오지, 성남FC 뭐 또 잡음 들려오지 문화재단은 또 이런저런 들려오지, 이게 뭐 한두 개가 아니야, 모든 게 여기에 다 몰려있어요.
  직장 운동부, 지금 우리 서은경 위원님 말씀 주신 이 파크골프장, 성남시 구 내에 18홀짜리 제대로 된 정규 홀 하나 없다 보니까 매일 여주로 가고 매일 이천으로 가고 어르신들 또 그렇게 가지. 그러니까 그만큼 주민들의 생활수준이 높아지면 질수록 문화 쪽이나 예술 쪽이나 체육 쪽은 늘 욕구가 자꾸 증폭될 수밖에 없는 거지요. 그런 현장에서 여러분들이 애쓰시는 거는 누구도 하나 부인하지는 않아요.
  다만 한 가지 이번 업무청취, 이번 업무보고 또 지나가면 되는 거지, 또 나 이렇게 있다가 내년 이맘때 나 다른 부서로다가 또 이관하면 되는 거지. 어떤 이런 사고가 어저께 했던 일 오늘 했던 일, 내일 했던 일, 작년에 했던 일, 재작년에 했던 일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뭔가 좀 깔끔하게 정리되는 게 없는 거지요.
  그래서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공직에서 몸을 담고 계신 분들도 힘은 들지만 그래도 뭔가 하나 이렇게 정의해 줄 수 있는, 법과 원칙을 지켜가면서 딱 정당하게 얘기하는 거예요. ‘위원님, 그거는 사실 어렵습니다.’, ‘왜요?’, ‘이래서 어렵습니다. 이거는 저희들이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현장에 한번 같이 가겠습니다.’ 되게 어려운 것 같지만 되게 쉬워요.
  다만 이런 답변을 줄 수 있는 것은 각 부서에 있는 과장님이나 팀장님이나 주무관들이 그 업무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때만 그게 가능한 거예요. 그런데 잘 몰라, 예산이 얼마가 들어왔는지 이게 왜 깎여지는 건지.
  그래서 내가 금방 말씀드렸던 잠시 머물다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다 보니까 자꾸 이견이 나는 거고 트러블이 오는 거고 의회에서 싫은 소리가 나는 거고. 저는 그렇게 봐요. 그래서 이 기회에 제가 감히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은 어렵고 힘들지만 우리 해당 부서의 국장님들은 힘 실어주시고 또 힘을 실어줬을 때 좋은 결과가 나오면 그분 그 공무원들한테 어떻게든지 좋은 컨디션 만들어줘서 그분의 미래가 좀 밝을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해 주는 게 저는 국장님이라고 봐요.
  그래서 천만다행인 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체육 쪽, 문화 쪽, 교육 쪽을 지금 다 두루 거치신 분이 흔치 않아요, 우리 성남시에. 그런 분이 이제 퇴직을 얼마 안 남았다라는 게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남은 임기 지금 말씀 주셨던, 위원님들이 말씀 주셨던 여러 가지 문제점, 설명을 잘해 줘야 돼, 설명을. 질문하는 거에 대한 설명을.
  이거 지금 보세요. 성남종합운동장 중원구청 복합 기본구상. 물론 생각하고 이해하는 폭은 틀릴 수도 있어요. 용역을 줬으면 용역 준 게 분명히 과업 지시가 들어가는 게 맞아요. ‘야, 여기다 뭐할 거야?’, ‘이런 거, 이런 거, 이런 거.’, ‘면적은 어느 정도 되는데 중원구청은 어디로 가 있는 거야?’, ‘중원구청 위치에 어디 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문화공간은 동서남북에서 어디 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 면적은 어느 정도 했을 것 같아.’ 어느 정도는 이렇게 과업 지시에 그걸 갖다가 다 준단 말이야, 통상적인 과업은 그래요, 과업 지시는.
  그런데 이거는 기본구상이기 때문에, 제가 봐서는 저는 이렇게 기본구상이기 때문에 이 전문가들한테 어디에 어떤 게 들어가고 어디에 어떤 거 들어가고 우리의 큰 틀은 이건데 디테일한 것은 어떻게 들어갔으면 좋겠냐. 현재 인프라는 도로가 몇 미터고 현재 거기 인구는 어느 정도가 살아있고 교통량은 어떻게 하고 현재 기반시설은 어떻게 돼 있는데 그거를 니네들이 한번 담아봐라. 뭐 이런 내용인 것 같아. 그래서 그거를 용역을 주는 거고.
  그 용역에 대한 결과가 중간보고회도 하고 나올 때 되면 그때 되면 자연히 알려지는 거고. 그렇게 알려졌을 때 주민들한테 공청회도 해야 돼. ‘야, 여기 이런 거 한번 해 보려는데 니네들 이런 의견 있냐? 어떤 의견이 있냐?’ 그런 의견들 수렴하고 의회 의견 수렴하고. ‘이렇게 해서 좋은 그러한 어떤 복합개발을 한번 해 보려고 이렇게 지금 타당성 용역을 이렇게 한번 하고 있습니다.’ 그럼 좀 덜 궁금하잖아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답변이 부족하고 미비하다 보니까 아니 용역을 하고 타당성 용역을 줬으면 거기에 기본계획 안에 다 과업 지시에 당연히 들어가 있는 거로 알지요. 그런데 이거는 원체 이 건물이 큰 거기 때문에 경기도나 국토부에 투융자 심사까지 받아야 돼요. 이게 가능하냐, 과연. 투융자 심사 못 받으면 이거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예요. 그리고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또 해야지 돼.
  현재는 운동장으로 돼 있는데 면적은 어느 정도까지 포함을 시킬 거냐. 그 옆에 있는 주택 거까지 우리가 사서 포함을 시킬 거냐. 그렇다면 도시계획시설 여기는 뭐가 들어가야 돼, 여기는 업무시설이 들어가야 되냐, 여기는 체육시설이 들어가야 되냐, 여기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가야 되냐. 이런 복합적인 전체적인 걸 가지고 한번 기본적인 구상을 하는 것 같아, 제가 보기에는.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좀 디테일하게 나온 게 없습니다, 아니면 사전에 가서 이런 걸 좀 설명을 드리든지. 설명드렸어요, 안 드렸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설명 못 드렸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설명드린 게 부족하니까 이런 상황에서 지금 나오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정확하게 알고 설명을 드려도 정확하게 설명을 드리고 그러는 제도도 반드시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다시 한번 제가 정리하겠습니다.
  어쨌든 힘들고 어렵지만 결과적으로 저희나 해당 부서의 공무원들이나 누구를 위해서 일하는 겁니까? 시민들을 위해서 저희들 일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렵고 힘든 부서지만 실적을 내주시고 실적을 내주시는 분한테는 반드시 인센티브를 좀 줄 수 있는.
  누구나 ‘야, 이거 교육문화체육국에서 체육진흥과장 한번 해야 되겠다.’ 이런 거 한번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만드는 것도 같이 고민해야 될 시기다, 저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국장님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좋은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혹시 또 추가 질의 하실 분, 짧게 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성남FC 관련돼서 추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대표이사님 나와 계신가요?
  대표이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대표이사님 올해 선수 영입, 아까 6월에 3명 선수 다 끝냈다고 하셨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서은경위원  지금 올 시즌 몇 경기 남았나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지금 8경기 정도 남아있습니다.
서은경위원  마지막까지 잘하셔야 될 것 같고. 내년도 어떤 각오 갖고 갖고 계신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내년도에는 올 24년도에 예산을 좀 증액해서 요청을 했습니다. 해서 7월 달에 6, 7월에 영입한 선수 중에 외국 용병선수가 아주 뛰어난 선수가 영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24, 내년에는 용병선수 몇 명하고 국내 선수 우수선수 몇 명만 좀 보강을 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로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우리 팀 성적이 9위인데 팀 성적의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요. 다른 요인들은 저희가 쉽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니까. 예산 쪽 그다음에 저희가 뒷받침해 드릴 수 있는 부분도 예산 정도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어찌 됐든 공감이 다 되는 것 같아요.
  우리 국장님, FC 예산 입력, 결재는 혹시 시장님 결재하셨나요, 내년도 예산?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과장님께서.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하셨어요? 통 크게 해 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증액 많이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증액 많이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서은경위원  물론 뭐 돈만 다 있다고 성적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은 좋은 선수잖아요,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추경까지, 내년 추경까지 해서 확실하게 의지가 있어야 되거든요.
  대표이사님, 과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셨어요. 시장님께서 결재 잘하신 것 같아요. 금액은 말씀 안 하시더라고요. 지난번에 예산과장님께 미리 제가 확인하려고 그랬더니 결재 전이라고 해서 말씀을 안 하시는데, 제가 요구하는 그 정도 하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저도 대략 눈치는 채고 있어요, 어느 정도는 하셨는지는. 그러면 이제 예산은 그렇게 들이는데 결과가 안 나오면 안 되는 거잖아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하여튼 국민 혈세가 증액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믿겠습니다.
  저는 하나 부탁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우리 사무국장님 여기 안 계시고 밖에 계신가요? 사무실에 계신가요?
  그러면 좋습니다. FC가 시민 친화 사업을 하는 거 아주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제가 홈경기 갈 때마다 여러 이벤트를 하는 거 보기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이벤트 시민 친화 사업을 해도요, 경기 잘하지 않으면 외면받습니다. 그래서 우리 사무국 직원들은 이런 홈경기 이벤트에 쏟을 그런 에너지가 있으면 선수, 선수 뒷바라지에 집중해 달라는 말씀을 국장님, 과장님, 대표이사님께 드립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서은경위원  우리 사무국 국장님도 사무실에서 듣고 있을 텐데 모든 포커스는 선수, 성적. 그래서 FC를 내년 시즌이 끝난 다음에 후년에는 1부에서 뛸 수 있게. 그렇게 하셔야만 합니다. 이게 시민 혈세를 값지게 사용할 수 있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셔야 하고요.
  저희는 아무튼 1부에서 FC가 뛸 때만큼의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것이고요. 그리고 저희가 대표이사님께 바라는, 기대하는 게 있습니다. 대표이사님은 스포츠마케팅의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지금 뭐 물론 광고 후원금 관련돼서 아직도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고 그래서 기업들이 성남FC에 후원하는 문제가 그렇게 녹록하지 않은 것도 압니다. 그렇지만 또 방법이 있겠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래서 저희들이 장기적으로는 금년에는 이제 여러 가지 수사라든지 부정적 이미지에 언론의 노출 때문에 원래는 이미지를 좀 개선하는 노력에 중점을 뒀고요.
  내년에 좀 성적을 올려서 1부 리그로 복귀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관내 기업들도 유치를 하고 또한 해외 펀드도 또 저희 성남시의 장점을 잘 설명해서 유치하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감사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반드시 내년 경기를 잘 치러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또 하나 지금 예산이 1부 리그보다 더한 예산이 투입되어야만 합니다. 최소한 사실은 1부 운영을 하려면 제가 한 5년쯤 전에 얘기했던 건데 보통 270~280억 정도가 기본입니다. 그런데 우리 지금 140억~170억 정도 기업, 농협에서 들어온 돈까지 해 봤자 한 170억 그 정도를 갖고 1부에서 썼었거든요. 그거 가지고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1부에서도 맨날 하위권에서 간당간당 마음 졸이면서 있었던 거거든요. 내년에 1부 제대로 올라가지 해 주시려면 200억 가지고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애써 주셔야 합니다.
  과장님, 국장님 그리고 그게 시에서만 보조로 간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대표이사님. 시에서 보조금 나가겠지만, 예산 나가겠지만 기업 후원이라든지 그런 걸 통해서 내년에는 한 우리 FC가 200억 정도를 가지고 팀을 운영해야 되겠다. 그런 목표를 가져야만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명심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런 소리 자꾸 해서 죄송한데요. 아무튼 1부가 너무 간절해서 그렇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하여튼 열심히 해서 반드시 내년에는 좋은 성적 거두도록 사무국 직원들하고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십시오.
서은경위원  누구보다 간절한 대표님 앞에서 주름 좀 잡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
  더 이상 추가 질의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도 마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0분 회의중지)

(16시 28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인사 및 간부 직원 소개하시고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입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문화예술계 어려운 시기에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후 확대, 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2023년 제3회 추경예산 총괄 설명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실·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상환 감사실장입니다.
  박병규 경영본부장입니다.
  장동환 예술사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지난 8월 11일 자로 임용된 고준환 문화사업본부장입니다.
    (인사)
  팀장들은 본부별 설명 시 별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올해 제3회 추경예산은 2023년 세입세출 예산 감액과 공모사업 선정 및 기부금 사업에 따른 성립전예산 세입세출 증액에 관한 내용입니다.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요약서 1쪽입니다. 2023년 제3회 추경 세입세출 예산 규모는 기정예산액 370억 9139만 4000원에서 1.3%인 4억 8073만 4000원을 감액하여 366억 1066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2023년 세출 집행잔액 및 국도비 지원, 기부금 사업 편성에 따른 세입세출을 반영하였으며 2023년 성남시 출연기관 총인건비 추가 인상률 적용에 따른 인건비 증액,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 5건 등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입예산편성한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존 사업수입 중 국도비 지원금 1억 2901만 5000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재단 사업수입은 공연 및 문화사업 세입 증액분과 대관 사업수입 감액분을 반영해 1804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출연금은 세입세출 조정에 따라 기정 대비 2.2%인 6억 2778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편성한 주요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 주요 내역으로는 2023년 성남시 출연기관 총인건비 기준 인상률 3.1% 적용에 따라 제2회 추경 대비 추가 0.9% 인상률 적용 및 예산절감액 기부금 세출예산 반영 등 행정운영경비 6335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부서별 예산절감액 및 필수 세출예산편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신규 사업 5건, 기부금 성립전예산 반영 등 정책사업 경비 5억 4408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요약서 및 설명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한 예산이 전액 편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3년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2023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기본 현황입니다. 7쪽 성남문화재단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조직은 1실 3본부 14팀 2센터로 운영하고 있으며 인력은 8월 11일 현재 일반직 105명, 공무직 48명, 총 15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쪽 주요 기능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9쪽 시설 현황입니다. 공연장, 전시장, 미디어센터 등이 성남아트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위례 스토리박스, 성남문화예술 교육센터와 성남아트리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0쪽 예산 현황입니다. 2023년 예산은 2022년 대비 8.7% 감액된 336억 3871만 6000원입니다.
  다음은 행정사무처리상황 실 본부별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15쪽입니다. 재단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의 권익 증진과 조직 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기동 감찰과 사전 예방 검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성남시 종합감사를 지난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수감하였습니다.
  다음은 19쪽부터 25쪽 경영본부 소관입니다. 재단 직원의 역량 개발을 위한 직원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노후 정보화 인프라 장비를 교체하여 원활한 정보화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남아트센터 시설 안전을 위해 전기 자동제어 설비 교체 및 큐브플라자 방수공사를 시행하였으며 언론매체, SNS 채널과 유튜브 홍보, 오프라인 홍보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제작으로 재단의 주요 정책과 사업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36쪽 예술본부 소관입니다. 품격 있는 공연을 제작, 기획하고 시민문화 향수 기회를 확대를 하기 위해 시 승격 50주년 기념 제작 오페라 나비부인을 공연할 예정이며, 파크콘서트는 총 7회를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남큐브미술관에서는 전시 예술을 다양한 형태로 느낄 수 있는 융복합 체험전시인 미디어 아트전을 진행하였으며, 하반기에는 지역 예술가의 저변확대와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한 성남의 발견전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2년 3월 개관한 성남아트리움은 본시가지 공연 문화 중심지로 안착하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쪽부터 57쪽 문화본부 소관입니다. 시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하게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 예술인, 예술단체 종합지원과 문화공간, 위례 스토리박스 등 다양한 플랫폼 운영은 지역 예술 활동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센터와 아카데미, 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는 생애주기별, 세대별 맞춤형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1쪽 2023년 성남 페스티벌입니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성남시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로 나아가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성남의 명소 탄천을 중심으로 메인 행사가 진행되고 모란시장, 위례 등 시민들의 일상 곳곳으로 찾아가는 구석구석 예술배달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세부 사항은 해당 실·본부장들로 하여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남문화재단 서정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취임 지금 얼마 정도 되셨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6개월 되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6개월 되셨으면 업무 파악 어느 정도 지금 다 되셨겠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부족함이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총괄 질문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그다음에 2023년도 업무청취 상황에 대해서 총괄 질문을 해 주실 때, 이렇게 총괄 질문을 받을 때 혹시 답변이 안 되면 해당 부서에 우리 부서장님들이 나오셔서 답변을 해 줘도 됩니다.
  자, 누가 먼저 질문하시겠습니까?
  서희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제가 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 아픈 상황에서, 지금 좀 질문을 할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이게 지금 메인 행사장이 탄천 위로 수상 무대를 지금 만드시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 당시, 그때의 기상 그거 알아봐도 틀리기는 하지만 그건 좀 알아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현재 상태로는 큰 걱정이 없이 가지 않을까 하는, 현재 기상청에 알아본 상황으로는 그런데요. 저희가 어떤 상황이 올지는 사실 알 수 없기 때문에 지금 기상, 특히 우천 시지요. 우천을 4단계로 나누어서 그 대응매뉴얼은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제가 예전에 예술 관련 일을 할 때 그때 저 아래 지방에서 이 수상 무대를 한 번 본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때 그 감동적인 그게 지금 막 기대가 되고 있어요. 그래서 잘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지금 말씀하신 거. 시민들한테 안전을 위해서 우천 시를 대비한 어떤 대책인가를 확실히 만들어 놓으셔야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거 하시는데,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제작 공연할 때 김태용 선생님 작가, 김성수 감독 이렇게 여러 분, 세 분 있잖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지금 우리한테 이분들의 개런티를 공개할 수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지금 추후에, 원래 저희가 그 작가들과 계약서를 쓸 때 개런티의 내용은 외부 공개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 계약서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상황에 따라서 많이 줄 수 있고 충분히 드릴 수도 있고 또 부족해서 드릴 수 없는 상황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외부에 노출이 됐을 때 그분들이 앞으로 뭔가 해 나갈 때 그게 너무 기준점이 되거나 문제가 되기 때문에 보통 통상적으로 대외적으로 공유하지 않는다는 게 계약서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건 저도 알고 있는데, 이건 제가 여쭤보는 이유가 지금 예산이 그렇게 넉넉지는 않잖아요, 우리 이번에 축제 예산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이분들이 되게 유명한 분들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사실 거의 특별히 이렇게 수익이라는 차원에서 가져가실 수 있는 범위의 전혀 돈이, 예산이 아니었고요. 정말 이 작품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셔서 저희 상황을 많이 이해해 주셨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퍼센트로도 알 수 있어요? 전체 예산의 몇 퍼센트 차지한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전체 예산에서요, 음…… 글쎄요.
서희경위원  퍼센트로 얘기해도 되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뭐, 한 분이요?
서희경위원  세 분 다 합쳐서 우리가 들인 예산에서 이분들이 예산을 너무 많이 차지하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세 분 다 합해도 10%도 안 됩니다.
서희경위원  아, 그래요? 궁금하네. 그런데 원래 이분들이 원래 그런 거 개런티 노출 안 하는 건 저도 알고 있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죄송합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왜냐하면 우리가 예산, 이 축제에 대한 걸 관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궁금했어요, 이분들이 혹시라도 그런 부분에서 많이 가져가면 다른 부분에 충실할 수 없기 때문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사실은 지금 아시다시피 김태용 감독님은 중국, 미국 지금 거의 작업하시고 또 1박 2일로 중국 갔다 오시고 이런 상황을 하시고 계신데요. 그런 비용을 포함한 개런티를 저희가 지금 협의가 된 거라, 사실 비용으로 거의 다 쓰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미디어파사드는 어디서 하는 거지요? 아, 미디어파사드가 아니다. 이거 ‘해외 초청 융복합 아트콘텐츠’ 이거 하늘에 이렇게 하는 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거는 총 저희 축제 4일 동안 계속 진행이 될 예정이고요. 지금 처음에는 별도의 초청으로 진행할까 하다가 저희 메인 제작 작품하고 좀 극적 조인이 된 부분이 있어서, 메인 제작 작품 안에도 등장을 하면서 또 별도의 엔딩 축제의 매일 밤의 프로그램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사람들은 어두울 때 이런 빛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이거를, 이게 오히려 그 분위기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할 것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 모든 참, 프로그램 저도 봤는데 좋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제가 누누이 얘기했지만 저 나름의 축제를 꿈꿀 때는 첫째, 지역 예술인을 활용을 많이 해야 된다. 그다음에 주민들, 주민자치위원이나 통장회나 여러 가지 있잖아요, 부녀회. 그분들을 적극 활용해서 그게 가능한, 법적으로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지역별로 벌어지는 어떤 축제의 마당에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다음에 주변 상권에 나쁜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이걸 함으로써 상권이 더 활성화돼야 된다는 거, 그걸 좀 감안해 주셨어야 되는데, 확실히 잘 되겠지요?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현재.
서희경위원  부담 팍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닙니다. 그런 부분은 뭔가 성남의 대표축제이기 때문에 대표성의 브랜드도 잃지 않고 또 주변 언론이나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도 우리 시민이나 우리 지역 예술가가 어떻게 만나면 좋을지 사실 고민을 많이 했고요.
  김태용 감독이 예술감독을 하는 그 메인 제작 작품 안에서도 총 출연진이 한 140명 정도 되는데요. 거기서 한 110명 정도가 성남시 예술가들입니다. 그렇게 되어,
서희경위원  140명 중 110명.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10명, 예. 그렇게 되어 있고 그 제작진 안에도 안무가나 조명디자이너는 저희 성남시 예술가이고요. 또 구석구석 찾아다니는 그 프로그램 안에서도 제가 알기로 한 70명 정도가 지역 예술인으로 구성된 팀들이고요. 또 부대 프로그램에서 시민 커뮤니티 바자회라든가 이런 거는 전부 저희 성남시민으로만 구성을 했고요. 푸드트럭이나 이런 것들도 대체로 50%, 70% 이상을 성남시 안에서 또 홍보물 제작이라든가 촬영이라든가 가능하면 저희가 성남시 안에서 어느 정도 퀄리티를 만들 수 있는 인프라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지금 그렇게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여기 그 세부 일정표에 여기 단체들이 꽤 많이 나왔는데요. 탄천, 위례 이렇게. 여기가 전부 다 우리 성남에서 활동하는 분들인가요, 이 단체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전부는 아니고요. 메인 제작 작품에 출연하는 사람은 110명 정도가 성남시 예술가고요. 그다음에 여러 팀들이 외부로 이렇게 다니면서 여러 저희가 장르별로 굉장히 다양하게 구성을 했는데, 거기에서 지금 조각협회의 미술 쪽하고요. 그다음에 성남시 청년 프로 예술단체하고 또 연희 쪽하고, 전통 쪽하고 해서 한 70명 가까이가 저희 성남시 예술가로 구성되어 있고요. 그다음에 그 부대 시민 행사 바자회라든가 푸드트럭 이런 거는 거의 70%에서 100% 규모로,
서희경위원  아니, 그래요. 푸드트럭은 확실히 100% 성남 분들로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70% 이상입니다, 현재.
서희경위원  100%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왜냐하면 성남 안에 좀 약간 그 구색이 맞게끔 안 갖고 있는 그런 예시, 좀 재미있는 푸드도 해 보려고 하다 보니 70% 정도가 지금 성남시고요. 그 외의 분도 조금 들어오게 되고요. 시민 바자회라든가 그런 팀들은 지금 45개 시민팀인데요. 전부 성남시민 100%이고요.
  또 저희가 시민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거나 작은 영화를 또는 유튜브를 제작해서 성남시를 소재로 그동안 해 왔던 저희 성남문화재단이 지원을 조금씩 해서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었던 그런 영상들이 있습니다. 그걸로 저희가 온라인 영화제 그거를 축제 안에 온라인으로, 혹시 못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온라인 프로그램을 만들었거든요. 그 안에 시민들이 만든 콘텐츠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들어가고요. 그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추후에 또 궁금한 거 있으면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잘 준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그 외에 간단하게 몇 개만 묻자면, 그때 제가 얘기했잖아요. 주차장 끄트머리에 조형물이 나무에 가려 가지고 보이지 않는 거 있었잖아요, 제가 말씀드렸었는데. 주차, 야외 주차창 맨 끝에 나무에 가려 있는 조형물 있어요, 뾰족뾰족.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이번에 저희가 특화 거리 해서 분당구청에서 저희 그 도로변에 좀 정비를 하게 되는데요. 그 정비 안에 그런 문제들을 다 새롭게 정비하는 걸로 지금 다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서희경위원  거기로 옮겨가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옮겨간다기보다는 재정비하고 아트센터가 가려지는 부분들은 나무 일부는 뽑고요. 다른 걸로 교체도 하고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왜냐하면 그때 분당구청 문화예술과 직원분이 그 얘기를 하셨어요. 거기를, 문화의 거리를 활성화시키겠다, 저한테 얘기를 했거든요. 그게 일단 혹시 그게 거기로 가나 해서. 가는 건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게 궁금해서 했었고. 그다음에 사무동 옥상이 누수가 심했었는데 그거 다 옮기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방수. 예, 지금 그 위에 18년 동안 쌓였던 그 자료는 절반, 예, 다 내렸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여기 뮤즈홀에 옮겼다고 나와 있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럼 뮤즈홀은 못 쓰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당분간 계속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어디 뭐 로비 같은 데 이런 데 없어요? 홀은 써야지 대관 수입도 생기고 할 텐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너무너무 그게 안타까운데요. 제가 콘서트홀 지하 쪽에 사용하지 않는 홀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는데 한 곳에 다 들어가기가 어렵거나 아니면 그 안이 아무래도 공공기관이, 엄중하게 관리해야 될 자료들인데 그런 안전, 보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안 되는 방에 놓을 수 없다든가 이런 여러 가지 문제로 일단은 그렇게 했고요. 최대한 빨리 지금 그 자료를 정리할 수 있는 자격증을 가진 사람을 기간제 채용을 해서 그 자료를 빨리 해결하려고 합니다.
서희경위원  뭐 디지털화 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은 저희가 보관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명이 난 자료는 그 기록물 관리법에 의한 방식으로 폐기를 할 거고요. 또 보관해야 되는 것이 회계 서류냐, 행정 서류냐에 따라 다 연수가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다 정리가 되면 일부는 지금 위의 창고, 옥상에 있는 그 자료 보관소가 한 곳은 그대로 두고 한 곳만 지금 저희가 개선사업을 하는데, 그 큰 쪽 곳으로 다시 재정비돼서 저희가 그동안 저희 자료관리 담당이 업무 분장이 안 돼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부분은 매년 관리해서 매년 폐기할 수 있는 영역과 폐기할 수 없는 영역들 매년 관리를 하는 방식으로 바꿔 갈 생각입니다.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희 적은 예산, 다른 시가 보면 뭐 많은 예산이 들어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제 생각에는 적은 예산으로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저희 성남시가 탄천 공연에 대한 좀 트라우마가 있어요. 한 번 완전 망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랑 이번 정자교 사고라는 트라우마도 있잖아요. PC 박스만 봐도 아직 이렇게 떨리신다는 분들도 많으시니까 이번 축제하시면서 그런 저런 트라우마들이 치유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다른 한쪽에서는 저희 지역 예술인들 활용이 안 돼서 다 외부 큰 유명하신 분들 모시고 축제하는 거 아니냐 걱정하시는 것도 있는데, 처음 시작이야 이렇게 트라우마 해결하다 보면 이렇게 하겠지만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이번을 시작으로 쭉 이어가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 지역 예술인들 잘 활용하셔서 정말 대표축제를 만들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안전이 최우선인 거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방에서 말씀드렸던 소화기라든지 튜브라든지 아무튼 어떤 사고에도 다 대비할 수 있는 그런 장비도 꼭 챙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런 것도 다 준비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저도 여기에 대해서 얘기드리겠는데요. 굳이 탄천으로 장소를 정하신 이유는 뭐가 있을까요? 대표할 게 탄천밖에 없었을까요, 우리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이 굉장히 대표할 것을 찾아보면 구석구석 많이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역설적으로 왜 2006년도, 2007년도에는 탄천 페스티벌을 탄천에서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ACT성남도 또 탄천이었을까?
  결국은 축제를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성남시민 전체를 위한 어떤 축제 그런 대표성을 갖는 축제라면 성남시에서 그래도 가장 아름답고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간, 결국 탄천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 이래서 역사적으로 계속 모든 축제가 탄천을 선호했구나.’라는 저도 많이 둘러보면서 느꼈는데요. 아무래도 길 따라서 가장 안전하게 오기 쉬운 길이기도 하고요. 물 따라가다 보면 축제를 얼마든지 또 넓혀가서 확대할 수도 있고요. 굉장히 시민들한테는 생활 속에서 쉽게 오고 즐기는 곳이다 보니 축제도 자연스럽게 즐겨질 것이라는 예측도 되고요. 그런 의미에서 탄천이 선정되었고요.
  또 사고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사실 갈등도 하고 고민도 많이 하고 다른 장소에 대한 검토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외람되지만 모든 트라우는 치유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그 기억, 아까 그 지나갈 때마다 그 기억이 떠오른다고 하셨는데, 결국 그 기억을 다른 기억으로 점점 흐려져 가게끔 해서 새로운 기억으로 채워주는 것이 결국 문화의 역할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최근 서현역 쪽에도 사람들이 굉장히 가기를 꺼려 하거나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원래 그 프로그램을 넣지는 않았었는데요. 좀 거기에도 조금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빨리 그 길이, 그 길을 원래 이용하던 시민들이 그 길을 다시 걷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저희 축제도 같이 해 보겠습니다.
추선미위원  보시면 그 김태용 감독님 기자간담회 한 거에 보면 메인 공연 테마가 대환영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추선미위원  제가 이거를, 여기를 보다 보니까 탄천이라고, 저의 생각은 선정하실 때 김태용 감독님이 저희가 이제 여러 사고가, 좀 안 좋은 사고가 있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아마 약간 구성을 그렇게 하신 것 같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더라고요. 약간 제가 그 내용까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간담회에 나온 자료를 보면 약간 죽음과 삶과 뭐 그런 여러 가지의 테마를 갖고 계시기는 하시더라고요, 그 안에서. 그 부분으로 인해서 조금은 저희가 이제 상처를 치유하고 그런 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런 공연을 제작하신 것 같은 느낌이 좀 들기는 들었어요.
  혹시 그 공연 테마를 어떻게 선정하게 되셨는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사실 저는 일정 탄천과 몇 가지 공간, 탄천에서도 여러 가지 각도에 따라 뷰가 있잖아요. 그래서 몇 가지를 같이 보여드렸고요. 또 이번 축제가 성남시민들한테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제1회 축제이기 때문에 뭔가 시민이 굳이 어딘가 가야 한다는 개념보다 시민의 일상 속에 축제가 스며들 수 있게끔 일상과 일탈의 그 경계 같은 축제였으면 좋겠다라는 축제 콘셉트를 잡았다라는 정도만 얘기했고요. 김태용 감독하고 “그 축제의 메인 작품을 어떤 테마면 좋겠느냐?” 얘기하는 도중에 사실 그 사고에 대한 얘기도 하게 됐었고, 사실 그것도 김 감독님은 아마 수용해서 신경을 조금 썼지 않나라는 생각이 오히려 들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래서 저도 이걸 하다 보면 아무래도 그 장소가 우리가 좀 민감한 부분이기도 하고 지금 저희 성남시가 다리를 전부 다 점검하는 시기고 해서, 그 탄천이라는 곳이 좀 예민한 부분이기는 해서 축제를 하는데 다 꺼리시기는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무대 자체가 지금 수상 무대기 때문에 솔직히 이게 잘못되면 정말 많은 피해가 생길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우리가 안전대책이 엄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가 대표이사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지금 무대 자체도 수상이기는 하지만 옆으로 물길 따라서 무대가 되게 많잖아요.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사람이 몰리고 뭐 하다 보면 안전대책이 되게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으로 생각하신 안전대책 같은 건 있으신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 혼자만의 생각으로 끝, 범위의 안전대책이 아니고요. 사실은 제가 어떨 때는 용어를 들어도 외울 수도 없는 그런 복잡다단한, 지금 성남시에서 굉장히 다양한 과에서 지반에서부터 그 구조물 설계에 따라서 그 설계의 무게 그다음에 탄천의 그 정비에 따라서 또 예를 들어서 풀이 있을 때와 풀이 없을 때에 발생할 수 있는 벌레들의 어떤 동선이라든가 굉장히 다양한 과가 다양한 각도에서 일단 기본 점검을 하고 저희 무대와 객석의 세부 설치 도면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지금 설치 도면을 가지고 탄천에 올렸을 때 구조 검토는 현재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그 구조 검토가 다 끝나서 그 안전에 대한 그 과정이 끝나면 향후에 또 설치 후에도 또 전체 합동조사반이 형성이 돼서 각 분야에서의 안전성 검토가 최종 다시 한번 이루어지게 되고요. 그걸로 일단 기존의 구조물과 관련된 것이 형성이 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천에 대해서는 4단계로 저희가 짜서 단계별 그 대책을 수립하고 있고요. 또 응급의료라든가 심지어 누군가 걸어가다가 발을 헛디뎌서 비록 얕은 물이지만 수상 구조 부분까지도 굉장히 다양하게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니까 굳이 제가 한 가지 부탁드리겠다면, 저희 성남시에는 안전에 관해서 여러 가지 뭐라고 그럴까, 안전에 관련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관에서도. 그런 분들이나, 그런 분들을 그 축제 기간만이라도 해서 이렇게 배치를 조금 세세히, 또 밤에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잠깐 하는 사이에 사고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 주변에, 제가 담당 과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경호 안전 부분은,
추선미위원  예, 그런 분도 있고 이렇게 시민분들, 시민순찰대 뭐 그런 거,
이영경위원  의용소방대.
추선미위원  의용소방대는 당연히 들어가겠지만 그냥 시민순찰대로 해서 시민들이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그런 단체도 되게 많기는 하더라고요. 그런 분들을 그날만큼은 그 부분에 많이 배치를 하셔 가지고 정말 안전이 최우선이, 좋은 작품도 중요하지만 1명의 사고라도 없는 그런 안전한 축제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 번 더 얘기 드렸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가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요, 사전에 설치를 시작한 날부터 그 공간은요, 24시간 경호를 다 들어가도록 되어 있어서요. 24시간, 비록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지 않더라도 지나가는 시민한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다 관리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대표이사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최현백위원  많이 바쁘시겠어요. 지금 10월에 있을 페스티벌인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많이 바쁘실 것 같은데, 제가 일단 그 파크콘서트 관련해서 질의 좀 해 볼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파크콘서트 예산편성을 했을 때 당시에 장소를 지정해서 올라왔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파크콘서트는 원래 야외음악당.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야외음악당인데 중앙공원이라고, 중앙공원에서만 하겠다라고 지정을 해서 그때 예산편성해서 올라왔냐고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피크닉콘서트는 제가 알기로,
최현백위원  아니, 묻는 말에만 대답하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러니까 파크콘서트는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예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자료 좀 갖고 와 보세요. 누구예요, 담당?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팀장 이현우  예.
최현백위원  그때 그 자료 그 당시에, 예산편성 당시에 의회에 보고할 때 중앙공원에서만 그 파크콘서트를 진행하는 거였는지 그 자료를 나한테 좀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팀장 이현우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게 봤더니 대표이사님, 예산액이 6억 4500만 원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런데 이제 말씀하신 대로 야외공연장,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은 기본적으로 공연을 할 수 있는 모든 시설이 세팅이 돼 있어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러면 결국은 출연료, 출연료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출연료 반, 나머지는 미디어랑 그다음에,
최현백위원  그래서 거미가 한번 출연하는 데 그 개런티가 얼마나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사실 그 세부 내역까지는 저에게 안 올라와서.
최현백위원  그러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우선 예산 사용 내역서 그리고 출연자들 개런티 관련해서요, 그리고 계약서를 같이 첨부해서 주시고. 지금 보니까 지금 사항이 9월 16일에 성남시향을 제외하고 그다음에 ‘코리아 드럼 영고’ 이거를 스리라고 합니까? 디딤무용단.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여기에 어떤 디딤무용단 성격이 무용인 같은데 이 사항을 제외하고 나면 대략 봤을 때 나머지 5개 공연에 제가 봤을 때 최소한 1억씩 다 들어갔어요, 사항 자체가. 지금 제가 언뜻 계산해 보기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래서 이 전체 일자별 들어간 내역, 예산 사용 내역을 이렇게 해서, 디테일하게 해서 좀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대표이사님, 지역 대표축제라고 자꾸 말씀을 이제 자리 잡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 2023 성남 페스티벌을 성격을 그렇게 가져가고 있어요, 계속해서 하시는 말씀이.
  지역 대표축제에 대해서 우리 대표이사님 나름대로의 정의를 한번 내려주실래요? 지역 대표축제란 이런 것이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지역과 대표를 같이 썼는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제가 3월에 왔을 때 성남시 대표축제라는 명칭 자체는 공약으로 되어 있었고요. 문화재단이 원래 만드는 걸로 되어 있었는데요. 제가 그냥 질문 그대로를 제 생각을 답변을 드린다면 지역 대표축제는 그 지역의 대표성이 있는 것 또는 그 지역이 가장 시급하게 이 축제라는 콘텐츠를 통해서 달성하고 싶은 것, 그런 것들이 복합적으로 되어서 그 축제라는 콘텐츠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최현백위원  말씀하신 대로 지역의 문화와 전통, 역사 이런 것을 담아서 우리 성남만의 독특한 어떤 그런 페스티벌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오히려 주체가, 주체가, 주측이 그러면 성남시민이 돼야 되지 않겠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결론은 예를 들어서 보령은 머드라는 자산으로 콘텐츠의 축제를 삼았는데요. 90% 이상이 머드지요. 그런데 성남, 보령의 시민들이 주축이 되지만 결국 그 전체는 보령시민이 아닌 사람들을 즐겁게 해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라는 목표 아래 이루어졌거든요. 그런데 제가 왔을 때 성남,
최현백위원  그러면 지금 말씀하시는 게 대표님, 그 보령의 예를 들라고 한다면 우리 축제의 성격에 대해서 먼저 그 방향성을 제대로 정했어야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보령, 말씀하신 대로 보령머드축제 같은 경우는 관광,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축제이지요.
최현백위원  축제로서 방향성을 잡고 했다고 한다면 우리 성남시도 지금 관광성을 목표로 지금 방향 설정이 된 거예요, 축제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닙니다.
최현백위원  그 머드축제를 뭐 하러 예를 들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를 들자면,
최현백위원  제가 질의한 것만 답변을 하세요, 대표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선의 방향 설정을 이미 문화재단 쪽에서, 대표님께서도 계속해서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어떤 그런 페스티벌을 구상하겠다라고 말씀을 계속하셨어요. 그래서 드리는 말씀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그 방향성을 그렇게 잡았다면 그 관광은 극히 이 사항하고는 우리 페스티벌하고는 맞지를 않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페스티벌이 돼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의미에서 지금 물론 다른 시민이 만끽하기 위해서 만족도를 채우기 위해서는 계획하고 있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가들 또 출연하고 해야겠지만 우선 말씀드린 대로 지역 예술인들, 지역 주민들이 다수가 참여하는 그런 페스티벌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어떠십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뭐 다수가 참여할수록 좋지요.
최현백위원  예, 그래서 저에게 들어온 민원이 계속해서 “우리 지역 예술인들이 소외됐다.”라는 지금 민원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각 프로그램별로 한번 뽑아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예.
최현백위원  어떤 식으로 인원 충원이 됐는지 뽑아 오시고, 뽑아 보실 때 지역 예술, 문화예술이라고 한다면 우리 성남의 예총, 민예총 그리고 뭐 문화원 등등이 있어요. 그러면 거기에 혹시 가입된 부분이라든, 가입된 회원이라든지 아니면 성남의 시민이라는, 성남에 주소를 두고 있다든지 뭐 이런 것들을 좀 같이 파악해서 현황을 좀 줘 보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제가 알기로 한 400명 이상은 이미 함께 하고 있거든요.
최현백위원  아니, 그래서 이제 민원이 계속 들어오니까 저희들도 그 민원을 받아서 현황 파악을 해 봐야 되는 것이고 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거는 끝나고 제가 별도로 한번 자료를 가지고,
최현백위원  줘야 되시는 거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민원에 대해서 또 응대를 해 줘야 되는 사항이라 그 자료가 공개할 수밖에 없잖아요, 자꾸 얘기가 나오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이 수상 스테이지 말이에요. 이거 지금 환경단체에서 항의라든가 뭐 이런 거 들어온 건 없어요, 아직?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아직 몰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기자 간담회도 했고요, 저희가 기자 간담회 내용 보시면 알겠지만 그 위에 화려한 뭔가를 많이 장식하거나 과하게 뭔가를 엉키고 있다면,
최현백위원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수상 스테이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전체, 정확하게 사각형이 아니라서 정확한,
최현백위원  아, 면적이야 뭐 가로, 세로 다 곱하면 되는 건데 무슨,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런데 뭐 이렇게,
최현백위원  가로, 세로 다 곱하면 나오는 거예요,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사각형의 무대공간은 아니지만,
최현백위원  저기 담당이 누구세요? 담당이 누구세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오늘 TF팀 안 나오셨나요?
최현백위원  아니, 무대 제작 담당이 누구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무대 제작은 여기 담당은 없고요, 저희 TF팀의 그 팀장.  
최현백위원  아니, 그 도면이 나왔을 거 아니에요. 무대 제작을 한다고 했으면 벌써 도면이 나와서 면적이 기본적으로 계산할 것도 없이 면적 다 나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데 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러니까 제가,
최현백위원  어디, 위치가 어디에요, 설치하는 위치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야탑교하고 하탑교 사이고요, 그 사이에 있는 보도교의 그 바로 아래쪽이 지금 무대가 되고요. 거기서 정자 방향으로 조금 오면 그쪽에 객석이 서는데요, 그 사이가 한 20m 정도 될 겁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제가 우려하는 건 대표이사님, 이게 일단 결정된 사업이고 지금 우려되는 부분에 대해서 재단에서 잘 새겨듣고 미리 그 뭐야, 대응을 할 준비도 하고 거기에 맞춰서 사업을 진행하시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는 사항이에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서 일단 무대 설치 관련해서 나중에 추후에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뭐 이거 역시 우리가 지금 11월 중순에 행감이 있어요. 행감 전에 이 사용 예산 내역에 대해서 계약서 그리고 지출 증빙서 등등 해서 관련 자료를 원본대조필해서 행감 전에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자료로 요구하는 겁니다, 두 건 다 아까 파크콘서트하고 같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그래요. 지금 새로 오셔 가지고 우리 대표님, 이 예산 때문에도 지난 회기 때였지요? 예산 때문에 삭감을 요구했었고, 이거 지금 어떻게 보면 이게 지금 정자교가 붕괴가 되면서 안전 예산 확보에 우리가 매달리고 치중을 하는 상황에서 이거를 축소 내지는 좀 딜레이 시키자라는 의견, 뭐 또 예산 삭감을 놓고 논쟁이 많았던 사업이에요. 그마만큼 책임감 이거 잘 크게 갖고 모든 분들, 뒤에 계신 분들도 잘 들으세요. 지금 이거 탄천에서 우리가 페스티벌 하는 거 자체도 지탄의 대상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 17개 보도교가 전체 정밀안전진단 용역에 들어가 있고 또 수내교도 문제가 생겼고 또 앞으로 정밀안전점검 결과에 따라서 또 어느 탄천을 가로지르는 어느 다리가, 교량이 또 문제가 생길지 모르는 상황이에요, 지금 상황이. 그래서 그마만큼 경각심을 가지시고요. 시민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 또 우려의 목소리 가급적, 안 나올 수는 없겠지요.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야당으로서 이런 얘기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거 뭐 여야를 떠나서 이미 결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자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현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이군수 위원입니다.
  저는 짧게 얘기드리겠습니다. 같은 얘기가 좀 중복되는 것 같아서 짧게 우리 총괄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우리 대표님 문화재단을 위해서 열심히 애쓰고 계시는 거는 제가 이제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됐든 성남 대표축제를 위해서 노심초사하시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요는 성남 대표축제를, 우리 대표님이야 전문가시지 않습니까? 제가 알기로는 공연 기획을 하셨던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나름대로 성남을 대표하는 대표축제를 만드시기 위해서 이에 전문가적인 입장에서 하셨던 것 같은데, 제 기억으로도 십수 년 동안 이 성남에서 대표축제 하나를 못 만들어 내서 계속 반복되는 시행착오를 겪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이 문제 가지고 논란이 됐던 건데, 사실은 그 고민을 좀 다시 또 하고 있는 건데 이 와중에 지금 다시 얘기되는 것들이 이 과정에서 이제 우리 성남 지역의 또 지역 대표 예술인들이 소외당하고 있다, 이 얘기가 다시 나오고 있는 거거든요.
  그 과정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뭐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저희 의원들에게 그런 얘기들이 계속 들려오고 있고 하고 있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우리 대표님이 진짜 이런 과정들 속에서 10월 달에 행사가 서로 진짜 이런 우려를 잘 극복하고 성공리에 됐다 하더라도 만약에 이런 것들이 있다라 그러면 이게 반쪽짜리대로 성공할 수밖에 없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한번 돌아보시라는 얘기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군수위원  제가 듣는 얘기 중에 저도 이게 확인 좀 하고 싶지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군수위원  우리 문화재단에서 이제 올해 2023년도에 이사회를 비대면으로 계속하셨던 게 사실인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사회요?
이군수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사회를 2회는 대면으로, 제가 온 이후에 6개월인데요, 두 번은 대면으로 했고요. 조금 시급하게 일정을 원래 이사회라는 게 2주 전에 이렇게 고지하고 뭐 이렇게 해야 되는데 뭐 시급하게 해야 되는 건 대면으로도 한 두 번인가?
이군수위원  올해 그 문화재단 이사 회의가 몇 번 있었습니까, 지금까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관계공무원과 대화) 아, 총 여섯 번이었고요.
이군수위원  여섯 번? 그중에 대면 몇 번이었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사회가 두 번 있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두 번 있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여섯 번 중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군수위원  비대면이 두 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비대면이 네 번입니다.
이군수위원  네 번, 대면이 두 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군수위원  예, 비대면이 두 번, 아, 잠깐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비대면이 네 번, 대면이 두 번입니다.
이군수위원  대면이 두 번, 비대면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래서 총 여섯 번이고요.
이군수위원  왜 비대면이 네 번씩이나 있었습니까? 코로나도 아닌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런 건 아니었는데 좀 촉박하게 많은 일들이 돌아가면서 뭐라고 그럴까? 저희가 채용, 본부장 채용이나 이런 문제도 있었고 약간 논의보다는 가볍게 절차를 밟는 정도 선의,
이군수위원  이제 바로 그런 부분들도 아마 이런 것들 속에서 좀 일조된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게 이사분들, 이사의 구성원들 내에는 아마 지역 원로 예술인들도 포함되어 있고 성남의 대표축제에 대한 관심도 높으신 분들이 참여하고 있을 텐데, 이런 과정 속에서의 의견들이 충분히 담아질 수 있었던 논의에 아마 이제 소외됐다, 뭐 이런 생각을 가질 수도 있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있어서 제가 자료 요구할게요. 2023년도 지금까지 문화재단의 이사 회의록을 대면, 비대면을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좀 더 이제 말씀드리자면,  
이군수위원  아니,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괜찮습니까?
이군수위원  예, 안 하셔도 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 그러니까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아니, 안 하셔도 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웃음) 그런가요?
이군수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우리 대표님이 자꾸 웃으시면서 얘기해 가지고.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 서은경입니다.
  저도 이군수 위원님이 이사회 관련돼서 질문을 하니까 조금 덧붙여야 되겠네요. 대표이사님께서 또 답변을 하고 싶어 하시니 좀 들어보겠습니다.
  2회 대면 어떤 이사회였나요? 대략 그냥 어떤 것들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정정하겠습니다. 대면 3번, 비대면 3번이었고요. 그중에 한 번은 아마 이사회 끝나고 오찬 하시면서 다양한 이사님들끼리 또 많은 더 문화재단을 위한 담소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최근에,
서은경위원  아니, 3회, 대면 3회는 어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주로 이제,
서은경위원  어떤 것이, 의안이 어떤 거였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대표이사 선임 관련해서 있었던 것 같고요,
서은경위원  대표이사 선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다음에는 예, 규정 개정이 대면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규정 개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또 세 번째 마지막 이사회는 규정 개정 건만 한 8건이었던가 9건이,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요하고 토론이 많이 오갔던 그런 건도 있었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대면 3회 중에 2회는 규정 관련된 이사회였다는 말씀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은경위원  그랬고 비대면 3회는 어떤 내용이었던가요?
  예, 실장님, 이번에 승진하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아니, 아닙니다. 겸직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 겸직이에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기획정책팀장 노상환입니다.
  저희가 총 여섯 번 중에 세 번 대면, 비대면 세 번으로 나뉘었는데요. 비대면 같은 경우는, 총 여섯 번의 어떤 성격이 이사회의 성격이 대부분 규정 개정이나 여러 가지 저희 주요 사안 논의에 대한 건 맞는데, 비대면을 했던 경우는 그 건수가 1건이거나 뭐 가볍거나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굳이 이사분들을 다들 이제 모시기가 좀,
서은경위원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세 번 정도는 저희가 비대면을 했고 필수적으로 대표이사님 선임이나 이런 중요한 문제, 예산안 편성이라든지 이런 문제, 그런 사안이 있을 때 기타 규정들을 같이 모아서 저희가 대면 이사회를 진행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사회가 주로 의결하는 내용들이 어떤 내용일까요? 지금 같은 경우는 뭐 규정,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전반적인 재단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인데요. 규정 개정, 예산안 그리고 예를 들어 조직의 변경에 대한 사항, 재산의 변경에 대한 사항 등등입니다.
서은경위원  주요 사업도?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주요 사업 보고도 있습니다. 그 예산안에 포함돼서 보고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군요. 지금 성남문화재단의 올해 사업 중에서 가장 주요한 사업은 어떤 거라고 보십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저희 개별사업 중에 말씀드린다면 지금 축제, 대표축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이 대표축제에 관련돼서 이사회에서 논의된 적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이번 저희 얼마 전 이사회가 있었는데요. 그때 저희가 구체적으로 저희가 기자회견과 거의 비슷한 시기인 것 같은데 그때 전체적으로 저희 아우트라인이, 축제에 대한 아우트라인이 나와서 그때 이사회를 비로소 저희가 보고를 드린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게 이사회 분들과 논의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사회 분들이, 이사회가 존재하는 이유가 뭐예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저희가 사전에 뵙고, 저희가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설명드리면 좋았을 텐데 그런 어떤 전체적인 아우트라인이나 이게 이제 정해지는 어떤 시점이나 이런 것도 약간 안 맞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는 저희가 그런 아우트라인이나 이런 전체적인 규모가 정해지기 전이라도 저희가 이사님들을 찾아뵙고 그렇게 말씀 듣고 설명드리는 시간을 그렇게 갖고자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정해지기 전이라도 찾아뵙고가 아니고요, 이 논의단계에서 이사회가 열려야 되고요. 여기에 이사님들이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셔야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알겠습니다. 그건 정정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재단의 주요 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기구 아닌가요, 이사회가?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완전히 배제된 거잖아요. 그리고 가장 최근에 시장님을 모시고 ‘보고’라고 하셨잖아요. 그렇지요? 보고잖아요, 보고.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서은경위원  거기에 자리에 이사님들 앉혀 놓고 이사님들의 역할이 뭐였던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규정 개정이나 저희 이사회에 올라간 안건에 대해서,  
서은경위원  아니, 최근에요. 성남 축제에 관련돼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때, 예, 최근에는 일단 이사회가 열리기 전에 저희가 이메일로 안건을 다 각 이사님들께 송부를 해서 미리 검토하고 오시게 하는데요. 그 안건은 전부 규정에 대한 개정이었고요. 그다음에 사실은 축제는 별도로 보고를 드린 사항입니다.
서은경위원  맞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은경위원  아마 많이 ‘내가 이사회에 왜 들어와 있지?’ 이런 생각하셨을 것 같아요. 제가 이사회의 일원이라면. 그런 느낌이 들지 않았을까 싶고요.
  예산안 관련돼서도 이사회에서 이번에 논의됐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 아닙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예산안 관련돼 가지고는 언제 논의됐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좀 더 시간이,
서은경위원  이사회에서 예산안 관련돼서 지금 아까 말씀하신 3회 대면에서도 논의된 게 없고, 비대면 3회에서도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대해서 이사님들께 의견을 구한다거나 보고되거나 그런 적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 이 추경 끝나고 아마 다음 이사회 때 내용으로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역시 보고네요? 역시 보고네요? 예산 다 올라갔지요?
  경영본부장님, 잠깐만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서은경위원  문화재단 내년도 24년도 예산 결재받았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니요, 아직 결재받지 않았습니다. 조정 과정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럼 올라갔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 문화관광과와 1차 협의를 진행했고 1차 협의 후에 조정된 금액을 지금 추후에 예산과와 다시 2차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예, 8월 22일 자로 아마 1차 입력이 다 끝난, 그 시점이 그렇거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그전에 내년도 예산 가지고 이사회에서 이사님들 의견을 듣고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의결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이사회에서 예산심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맞고요, 다음 이사회 때 저희가 예산안 나온 부분들에 대해서 이사회에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으로서.
서은경위원  뭐 이렇게 거꾸로 가는 것 같지 않으세요? 이사회를 무력화시킨다, 이런 느낌을 받게 하시면 안 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이사회 지금 이번 이사회가 조직개편에 관련된 이사회가 주로 있었고 여기서 축제 관련된 이야기도 있습니다. 저희가 이군수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회의록을 제출할 예정인데, 회의록에 보면 아까 지적하셨던 지역 예술인에 관련된 문제도 논의가 됐었고요. 그냥 저희가 형식적인 보고만 하고 심의만 하는 절차는 밟지 않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말씀하신 사안들 반영해서 어떤 충분한 논의가, 실질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대표이사님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에 대표이사예요. 그렇지요? 이사를 대표하는 게 대표이사예요. 이사회가 문화재단을 이끌어가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명심하셔야 합니다. 서정림 대표이사님이 독단으로 문화재단을 이끄는 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은경위원  거기에 이사장, 신상진 이사장님이 계시는 거고요. 이사장님은 워낙 여러 일을 하기 때문에 아마 그 이사회의 이사님들의 의견들을 많이 반영하셔서 문화재단 이끄셔야 합니다. 성남의 문화예술계의 중추가 되시는 분들로 제가 볼 때 이사회가 꾸려진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명심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사회 저희 이사님들하고 성남문화재단 비전이나 그 지역성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시간을 갖고 많이 경청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그런 비전을, 함께 모은 비전을 또 저희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그 세대별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잘 정착시키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뭐 회의록 요청하셨으니까 거기서 논의됐던 이야기,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이 지금 다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중복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우려했던 그 지역축제, 지역 예술인들의 참여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않겠고요.
  다음은 우리 감사실장님 겸직하고 계시는 우리 노상환 팀장님.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감사실장 노상환입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행정사무처리상황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에 특별감사 조치 사항이 있네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서은경 위원님, 총괄 질의만 먼저 마무리하고요,
서은경위원  아, 그럴까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부서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질문을 원래 하려고 했는데요. 우리 대표이사님, 따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꼭 제 방으로 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17시 29분)

○위원장대리 윤혜선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노상환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장 노상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일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문화복지체육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이번 감사실은 3회 추경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어서 2023년 성남문화재단 감사 운영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5쪽입니다. 재단 감사실에서는 재단에서 추진 중인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추진 실태 점검 및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개선토록 권고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예방 감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감사의 종류로는 정기감사, 일상감사, 특별감사 그리고 복무감사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2023년 같은 경우는 지난 7월에 성남시 종합감사를 받았으며 향후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지적 사항 관련 처분 및 개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언론 보도에 따른 관련 특별감사의 경우에는 현재 처분 완료된 상태이고요.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복무감사는 설 명절 및 여름 휴가철 등 총 3회 특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향후 직원 근무 실태 점검과 추석 명절 및 연말연시 대비 복무감사, 제도 개선을 위한 컨설팅 목적의 일상감사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노상환 실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및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박병규 경영본부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 박병규입니다.
  시간 관계상 간략히 요점 위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본부 소관 사항 보고에 앞서서 일단 경영본부 소속 팀장을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정책팀 노상환 팀장입니다.
  재무관리팀과 경영지원팀장을 맡고 있고 민병철 팀장입니다.
  다음 안전시설팀 박동경 팀장입니다.
  홍보팀은 남소연 팀장 직무대행이 맡고 있습니다.
    (인사)
  이상으로 경영본부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경영본부 소관 사항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3년도 제3회 추경예산 요약서 3쪽입니다. 행정운영경비는 2023년 성남시 출연기관 총인건비 추가 인상률 0.9%를 반영하고 집행잔액, 후원회 기부금, 세출 편성 등을 반영하여 기정 대비 6335만 원 증액된 149억 9765만 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요약서 4쪽입니다. 2023년 제3회 추경 경영본부 총 세출예산은 기정 62억 9725만 원에서 4.9%인 3871만 5000원 감액된 59억 8853만 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경영본부 소관 부서의 주요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본부장님,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이거 추경 관련돼서 여쭤보겠습니다.
  우선 18페이지 보면 명절 휴가비라고 있는데요, 위에는 2급 몇 명, 3급 몇 명 다 명수가 표기되어 있는데 명절 휴가비를 도대체 12월 50% 2회 몇 명한테 지급되는지 안 나와 있어서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명절 휴가비는 기본적으로 저희 재직하고 있는 공무직과 일반직, 기술직 직원에게 모두가 지급돼 있어서요, 현원 기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현원 몇 명인가요, 그러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현원 저희 백, 공무직 포함해서 전체 일반직, 저희 정규직 105명과 공무직 48명을 포함해서 153명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여기에는 2급도 포함된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포함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 여기는 저희 후원금 있잖아요. 후원금 지금 총액을 알 수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후원금 총액이 2억, 대표님이 말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후원금 총액이 현재 2억, 남아 있는 잔액으로 말씀드리면 2억 7000 몇백만 원 남아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제가 지난 행감 때 이거 자료 요구를 했었는데 자료가 오기는 했는데 좀 부실하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후원금 사용 내역 2년 치만 저 자세히 뽑아서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연 22년, 23년인가요?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저 그거 자료 요구하는 김에 하나만 더 할게요. 저희 시설 사용료 중에 보면 대관, ‘기획 공연 확대·강화에 따른 세입 감소’했다고 나왔거든요. 그러면 저희 대관은 몇 개 했고, 기획 공연은 몇 개 했는지 그것까지 자료 요청 좀 부탁드릴게요.
    (윤혜선 부위원장, 안극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 경영본부는 여기까지 질문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고 간결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저기 본부장님, 혹시 저기 후원금 사용을 어느 부분까지 할 수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규정상 후원금 사용은 저희가 목적 사용과 목적 외 사용으로 돼 있는데요, 목적 사용은 해당 부분에 해당 목적을 후원회가 지정할 경우에 지정된 것으로 활용할 수 있고, 그 외에 후원금 목적 외 사용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세입으로 편성해서 후원회와 협의를 거쳐서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여기 추경에 19페이지 보면 ‘사무동 옥상 직원 휴게 공간 조성에 따른 집기 구입’을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추선미위원  이건 그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집기 구입은 저희 예산으로 하고 있고요, 공간 조성에 관련된 부분들을 후원회로, 후원회 거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공간 조성 여기 아트센터 후원금이라고 써 있는데 공간 조성 금액이 1000만 원이라는 건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아닙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그 금액은 얼마 정도 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총, 정정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 집기도, 집기도 후원금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집기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집기까지 해 가지고 총 옥상에 그 사무동, 아까 전에 휴게 공간을 하시는 데 후원금으로 사용하시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거는 그럼 목적,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지정,
추선미위원  아, 목적으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이거 말고도 이번에는 뭐 후원금으로 또 사용하시는 내역 같은 게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건 제가 좀 말씀드릴게요.
추선미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004만 원을 저희 성남시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서 공연 나눔에 써 달라고 지난번 6월쯤인가요? 후원회로부터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성남시의 복지과하고요, 뭐 이렇게 저소득층 자녀, 또 저소득 어르신 이렇게 다양한 계층으로 나누어서 작품에 맞게 공연의 나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후원가 그런 사업으로 이제 그렇게도 사용하시고 이제 직원들 복리를 위해서도 사용하시고 하시는 거군요, 그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매년 200만 원으로 두 명에게 저희 직원 우수 직원을 포상금으로,
추선미위원  포상도 하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 격려금 차원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매년 후원금은 많이 들어오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코로나 시기여서 그런지 한 4년 전에는 0원이었고요. 또 500만 원, 1000 얼마, 올해는 현재 지금 3500만 원 들어왔고요.
추선미위원  지금 현재까지 3500만 원 정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현재 3500만 원 들어왔고 향후에도 후원금을 내시겠다고 의사를 밝혀온 분이 최근에 두 명 더 있다고 또 제가 어제 보고를 받았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후원금을 적절한 데서 좋은 곳으로 사용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지금 이 항목은 직원 휴게 공간이라는 명칭으로 쓰여져 있는데요. 사실 제가 왔을 때 직원들이 그룹별로 또는 부서별로 너무 단절 돼 있어서 협업의 시너지가 굉장히 기대하기 어려운 구조다라는 게 있었고요.
  또 다른 부서에 놀러를 가거나 이렇게 해서 하더라도 어느 부서도 외부에서 누가 왔을 때 티타임을 할 수 있는 그 안에 어떤 공간이 없었어요. 공연기획부조차 들어갔을 때 문 앞에서부터 꽉 차 있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더 이상 공간이 없기 때문에 옥상 공간에 그 자료를 내리고 그 공간을 조금 자연과 함께 특별히 화려하지는 않더라도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외부인들이 왔을 때 미팅도 그렇고 또 직원들 사이에도 부서의 벽을 넘어서 만나서, 우연히 만나서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런 직원 소통 공간, 대외 소통 공간이라는 콘셉트로 지금 잡고하고 있고요. 지금 11월 초쯤 완공을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완공이 되면 위원님들께서도 한번 오셔서 저희 소통 공간에 대해서 의견도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말 나온 김에 후원금 사용 내역 같은 거 혹시 자료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추후에 사용을 다 되면 결산보고서를 저희가 어차피 다른 회계랑 똑같이 다 작성을 하거든요. 그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 답변 좀 짧게 해 주셔야 돼요. 후원금 얘기를 하면 후원금 얘기에 대한 답변만 하시고 별안간에 옥상 얘기하셔서 거기로 와서 뭐 차 한잔하자, 이런 얘기하지 마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6시 거의 다 돼 가는데 이 뒤로 2개 부서가 더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그거 좀 참조하셔서 짧게 짧게 이렇게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가 질문 해 주시지요.
이영경위원  답변 듣다가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이 포상금 후원금을 받는다고 했잖아요. 이 선정은 누가 해요, 그러면? 후원회에서 하나요, 저희 직원분들이 하시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후원회에서 합니다.
이영경위원  아, 후원회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전원 후원회 내부에서 결정돼서 옵니다.
이영경위원  예. 또 하나 있는데 여기 9페이지 보시면 저희 조건부 기부금이라는 게 있고 그냥 목적사업 기부금이라는 게 있는데, 조건부는 어떤 조건인지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조건이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어떤 곳에 어떤 항목에 써라라고 얘기하는 게 조건부 기금이 될 거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직원 복지에 써라.’라고 얘기하면 그게 조건부 기부금이 되는 거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 목적사업은 재단의 목적사업에 부합하는 경우에 한해서 저희가 사용할 수 있는 조금 더 활용 폭이 재단의 목적사업에 부합하면 쓸 수 있는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개인적으로 다시 정확히 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문화재단 경영본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3년도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박병규 본부장님입니다.
  예술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고요.
  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도 2023년도 3회 추경, 그다음에 행정사무처리 이 상황에 대해서는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시고 팀장님들 소개하실 분 계시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들만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장 직무대행 장동환입니다.
  예술사업본부 소관사항 설명에 앞서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이현우 융합컨텐츠기획팀 및 무대운영팀장 직무대행입니다.
  박동기 전시기획팀장입니다.
  박영식 아트리움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17시 42분)

○위원장 안극수  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질문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께서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저 아트리움 지금 여쭤봐도 되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여기 추경 설명자료 40페이지 보면 국내 여비라고 잡혀 있는데, 설마 시청 오는 것도 국내 여비로 잡히는 건 아니지요? 이 국내 여비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저희가 이렇게 기획자들이 공연 출연진들을 만나러 간다든가 예를 들면 무대팀이라든지,
    (관계직원과 대화)
이영경위원  국내 여비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여비 말씀드리는,
이영경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그렇게 예를 들어 가지고 시설담당자들이 외부에 뭐 이렇게 자료조사를 하러 간다든가를 그럴 때 쓰는 여비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그 밑에 ‘태블릿 PC 구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건 누가 사용하고 목적은 뭐로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그 뒤에 앉아 계신 우리 팀장님들 답변 잘 안 되시면 나오셔서 바로바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장 박영식  아트리움운영팀장 박영식입니다.
  태블릿 3대 구입했고요, 코로나 시기에 큐알코드 확인할 때 쓰려고, 하우스에서 쓰려고 산 겁니다.
이영경위원  40페이지에 있는 PC 말씀하시는 거지요? 그건 밑에 있는 것 같은데. 무대감독 그건 또 다르게 있고 이거는 큐알코드용인가요?
○아트리움운영팀장 박영식  예, 그렇지요. 40페이지 자산취득비는 큐알코드용입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나오신 김에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아니, 그냥 부탁드릴게요.
  여기 지금 ‘코로나 감염 등급 하향 등에 따른 소독 횟수 감소’했다고 그러는데, 저희가 코로나가 마지막 팬데믹은 아니잖아요. 앞으로 그렇게 다중이용시설에 소독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다음에 예산 잡으실 때 그냥 소독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질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예술사업본부 2023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23년도 예술사업본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7시 45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 일괄 상정합니다.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팀 심보미 팀장입니다.
  문화예술인지원팀 이상훈 팀장입니다.
  생활문화지원팀 팀장 직무대행 민경원 차장입니다.
  아카데미운영팀 팀장 직무대행 정종효 차장입니다.
  성남미디어센터 고성영 팀장입니다.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정민혁 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고준환 문화사업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 2개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성남시에 오신 걸 환영해 드리고요. 저희 그때 라운드테이블 좋은 자리 마련해 주셔 가지고 그 지역 예술인분들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산서 보니까 55페이지에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예산 확보해서 예산 절감했다는 부분 저희가 매번 예결위 때나 뭐할 때나 공모사업 있으면 적극적으로 적극행정 하라고 말씀드리거든요. 이 부분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요. 앞으로도 노력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예, 그리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감사합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저도 우리 앞서서 우리 존경하는 이영경 위원님이 언급을 하셨는데 우리 라운드테이블, ‘문화정책 라운드테이블’ 때 참여해서 우리 심보미 팀장님이 담당자시지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이군수위원  예, 덕분에 제가 이번에 조례를 다음번 의회 때 냅니다.
  장애인 예술품 창작 지원 조례, 제가 이제 냅니다. 그때 제가 참여해서 바로 듣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제 저는 장애인복지과 담당일지 알았더니 문화관광과 담당이어서 내일서부터 사인받으러 다녀서 바로 의안 접수를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프로그램이고 우리 문화재단 우리 심보미 팀장님이 잘해 주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여기 중에 48페이지에 ‘<문화공간+> 운영’인데 시간이 없으니까, 이거 혹시 이게 올해 처음 한 사업인가요, 아니면 작년에 혹시 하셨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2021년 11월 5일 날 오픈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작년에도 하셨고 올해도 하셨고 3년 동안 계속,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21년 말이니까 실질적으로 올해가 되면 2년 정도 운영하는 게 되겠지요.
이군수위원  아, 그러시지요. 그러면 제가 자료 요구 좀 할게요.
  이거 ‘<문화공간+> 운영’이라는 이 사업. 2021년, 여기에 보니까 고객 만족 설문조사 실시계획이 11월, 12월에 있네요. 그러면 분명히 21년도, 22년도도 하셨을 것 같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 21년, 22년 자료 좀 제가 봤으면 좋겠고요.
  제가 미처 몰랐는데 여기 보니까 수정구에도 몇 군데 있는데 이 중에 한군데를 제가 한번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쭉 보다 보니까 의외로 여러 군데가 있었고 이게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었던 사업이네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이게 재단에서 하고 있었다는 것도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이거 제가 관심 있었던 건에 이제라도 좀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고 이거 의회에 일정 끝나더라도, 이 담당자님이 누구시지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직무대행  예, 민경원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한번 저한테 오셔서 이 사업 관련돼서 설명 좀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직무대행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본부장님, 저기 추경에 보시면 47페이지에 ‘청년예술창작소 복구공사’라고 있는데요. 여기 예산안 보시면 ‘대부계약 종료에 따라 성남도시개발공사 협의에 의거 원상복구’라는 말이 어떤 내용인지 좀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저희가 지금 그 공간을 청년 예술인 창작공간으로 지난 6월까지인가 운영하다가 이제,
추선미위원  여기가 어딘가요? 저희가 두 군데가 있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그거는 지하상가에 있는 거는 한곳이고 청년 예술 전용공간이고요.
추선미위원  아, 이 공간이 그 공간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예, 그래서 이제 그걸 운영을 중단하고 그걸 도시개발공사에 돌려주기 위해서는 원상복구 책임이 재단에 있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거기는 이제 예술창작소를 사용을 못 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지금 그렇습니다. 이미 운영이 거의 중지됐고 마무리만 지금 남았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러면 다 복구작업 하시고 끝나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아직 복구는 시작은 안 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이제 하시려고?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올해 연내에 마무리 지어야 합니다.
추선미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문화재단 사업본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환경보건국 준비해 주십시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2분 회의중지)

(17시 59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언합니다.

  5.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장례문화사업소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김길환 환경보건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만 소개하시고 제3회 세입세출 추경은 그냥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건국장 김길환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김길환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진희 위생정책과장입니다.
  김명호 장례문화사업소장입니다.
    (인사)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문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총괄 질문 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우리 과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2023년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바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입니다.
  2023년, 장례문화사업소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수동 행정팀장입니다.
  양성모 민원팀장입니다.
  구자윤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소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윤혜선 위원입니다.
  혹시 갈현동에 있는 주민지원협의체 관련된 질문드려도 혹시 답변이 가능하실까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윤혜선위원  저희가 협의체가 기금 사업으로 해서 운영이 되고 있잖아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윤혜선위원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아까 문화재단에서도 잠깐 그 이사회 얘기를 하면서 나왔던 이 절차상의 문제인데, 소장님이 생각을 하셨을 때 답변을 조금 부탁을 드릴게요. 협의체에서 사업에 대한 계획을 세웁니다. 그리고 기금을 통해서, 심의위원회를 통해서 이 사업이 적정한 건지에 대해서 판단을 하고 저희가 의결을 보는데요.
  그렇게 됐을 때 그러면 이 사업계획에 대한 것을 주민총회를 통해서 먼저 거치고 주민총회에서 나왔던 내용들을 정리가 된 이후에 심의하는 것이 맞다라고 판단하십니까, 아니면 주민총회 없이도 사업계획서가 올라와서 심의 의결을 하고 통과되면 무조건 주민 동의도 없는 사업계획을 추진해도 된다라고 혹시, 절차가 어느 게 맞을까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전자가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주민들한테 전체 의견을 확인을 하고, 아니면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친 다음에 그게 예산안으로 올라왔을 때 설명회를 거쳐서 왜 예산을 이렇게 편성했냐를 확인한 다음에 그다음에 기금심의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다시 한번 재검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부분은, 소장님 이번에 새로 오셨잖아요. 저희 갈현동이 조금 말이 많고 주민분들 간에 좀 불협화음이 있는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우리 갈현동을 위해서 우리 함께 우리가 어떻게 발전을 시킬까에 대해서 주민분들도 그렇고 많은 의견들을 주고 계세요.
  이번에 곧 있으면 심의 의결을 아마 하실 거예요. 8월 말까지 사업계획에 대해서 제출한 거로는 알고 있는데 정말 제출이 잘 됐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업계획서 제출을 했을 때 혹시 소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런 절차들을 잘 밟고 왔는지 한번 더 고민, 좀 이렇게 꼼꼼히 따져 보셔야 될 것 같다라는 부분입니다.
  만약에 주민분들이 어떤 의견을 주지도 않고 어떤 사업을 하는지 모르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사업계획서가 심의 의결을 통해서 통과가 됐을 때 이대로 그냥 사용을 해도 될 것인지에 대해서 조금 고민을 한번 해 주시고, 혹시라도 그 절차가 이행되지 않았던 부분이 혹시라도 있으면 주민분들과의 소통을 통해서 불협화음이 생기지 않도록 우리 소장님께서 중간 역할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부탁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이군수 위원님, 질의하실 거 없으십니까?
이군수위원  예, 없는데요?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웃음)
  과장님 장사시설, 우리 지금 장사시설 현황을 보니까 성남시가 한 분당 5만 원, 그렇지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용인시가 10만 원, 그리고 수원시가 15만 원, 화성시가 16만 원 장사시설 그거 이제 화장 모시는 지금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무슨 말을 해 주고 싶냐면 지금 이 갈현동 주변에 가 보면 너무 복잡하고 혼잡한 거야. 진입로서부터 주차시설이 그만큼 녹록지 않은 거예요. 그리고 버스정류장도 없고. 그래서 저는 좀 조심스럽지만 지금 이제 대한민국도 이 장례문화가 굉장히 간소화되고 있고 그다음에 산소, 묘지 문화에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이제 화장문화로 굉장히 많이 바뀌어 지고 그다음에 수목장도 많이 이렇게 치르고 그래서 화장을 모시는 이런 문화가 굉장히 정착돼 가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이제 납골 묘가 굉장히 지금 활성화돼 있어서 우리 성남시 같은 경우에도 봉안당이 1기, 2기까지 있지요, 2개소가. 그런데 그게 계속해서 이제 꽉꽉 차가다 보니까 많이 부족한 거예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도 타 시군 정도는 인상을 못 하더라도 어느 정도 이런 화장료를 조금 현실화를 시켜서 들어가는 진입로에 대한 사업비 그리고 장사시설에 대한 노후된 것도 교체도 해야지 되고, 주차시설도 좀 확장시켜야 되고, 이렇게 찾아오시는 시민들한테 더욱더 쾌적한 어떤 환경을 제공해 주는데 이제는 한번 정도 재검토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그냥 최초의 생긴, 지금 한 30년 정도 이렇게 돼 가고 있지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82년도에 지어서 31년쯤,
○위원장 안극수  그렇지요. 벌써 31년이면 그만큼 현대화로다가 또 어떤 장비도 좀 바꿔야 되고. 또 그에 따른 후속 조치가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게 지금 많이 미진하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게 이렇게 되려고 그러면 조례도 개정해야 되고 시민 의견도 수렴을 하기는 해야 되는데 계속해서 타 시군보다는 이렇게 찾아오는 이런 환경을 지금보다는 상당히 업그레이드를 시키기 위해서는 이런 거에 따른 비용을 좀 인상을 시켜줌으로 인해서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지금 소장님 생각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세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저희 성남시가 화장 장사시설이 30년이 됐고요. 최근에 경기도에 4개 시군 지금 수원시라든지, 용인시라든지, 화성시 같은 경우에는 아주 2018년도 이후에 지어서 현대식으로 이제 변경이 되었고, 봉안시설이라든지 그것도 여유가 좀 있는 편인데 저희들은 2008년도에 딱 한 번 저희가 화장, 관외에 50만 원 정도 해서 성남시로 화장하시는 인구분들이 한꺼번에 몰린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복지부에서 성남시는 요금을 좀 올려달라 해서,
○위원장 안극수  아, 그래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그래서 한번 100만 원으로 관외 분들만 100만 원으로 올린 적이 있고 지금 대부분은 5만 원밖에는 안 합니다, 관내 분들.
  물론 타 시군도 관내 분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저희보다는 한 두세 배 정도 높은 상황이고 그다음에 추모원, 봉안당은 저희는 20만 원인데 다른 데는 저희보다 5배 많은 100만 원이라든지,
○위원장 안극수  100만 원씩 가져가, 예.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또 관외 분들은 저희는 100만 원인데 다른 데는 뭐 200만 원이나 230만 원을 한다든지,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과장님, 그러한 부분을 조금은 현실화를 시키되, 물론 이제 인상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걸 우리 시민들한테 그만큼 인상을 시켜서 다른 쪽으로 세수를 늘려서 다른 쪽으로 사용하겠다는 게 아니고 그런 열악한 환경을 개선시키는 데 다시 재투자를 하는 게 어떠냐,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부분도 반드시 이제는 우리 성남시도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될 때가 왔다, 저는 이렇게 주문을 하고 싶습니다. 한번 검토 좀 해 주세요.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김명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위생정책과
(18시 10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위생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임진희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지금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 청취는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들 소개하시고 자리에 바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임진희입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담당 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태옥 식품정책팀장입니다.
  김현정 식품산업팀장입니다.
  정순영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이군수위원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하나 하십시오.
이군수위원  너무 아무것도 없으면 좀 그러니까.
  이군수 위원입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궁금한 게 하나 있어서, 혹시 우리 과장님은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 제가 궁금해서.
  요즘 얼마 전부터 시끄러웠던 우리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었던 문제 중에 하나 있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된 것들이 좀 시끄러웠습니다. 이게 뭐 정치적인 이런 것들을 떠나서 어쨌든 이거는 현실화됐고 방류가 시작이 됐고요.
  그러면서 지금 각 지자체에서 현실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 아마 이 방사능의 오염에 따른 수산물 유통과 관련된 이거를 검사 내지는 이거에 대한 주제 등등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이걸 어떤 식으로 단속 내지는 규제할 건지에 대해서 우리 소비자들, 시민들에게 먹거리와 관련된 이런 안전에 대해서 어떻게 이거를 할 건지에 대해서 실제적으로 해안 도시 중심으로는 지금 현실적으로 이런 제도적 장치를 만들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고, 하는 것들이 지금 제가 이제 언론을 통해서 접하고도 있고 하는데, 이게 뭐 비단 이런 해안 거점도시뿐만 아니라 이런 내륙 쪽도 사실은 수산물들이나 이런 것들이 유통되는 것들은 점차적으로 이제 확산될 텐데, 들리는 얘기로는 대마도 쪽으로도 이제 뭐 방류를 했다. 이런 얘기들도 있고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이런 것들은 이제 현실화될 것이라고 보고, 국민의 어떤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미리미리 대비하는 것들은 필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데, 그런 측면에서 우리 식품위생을 담당하시는 과장님 입장에서 아마 그런 고민도 조금은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성남시 입장에서는 그런 거에 대한 혹시 뭐 고민은 하고 계신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무래도 그 식탁에 오르는 거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이 제일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고 있어서요.
  일단은 일본산 수산물이 수입이 되게 되면 유통과정에서부터 수입되는 거부터 검사증명서가 출하돼서 오는데, 그들이 전 개인 개별적으로 다 해 갖고 오는 게 아니라 샘플링으로 해서 오는 거기 때문에 어떤 것들은 걸러지기도 하지만 걸러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는 지자체에서는 현재 지금 우리시에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 저희가 수거를 해 가지고 수시로 수거를 해서 검사해서 거기서 불합격 제품 같은 경우에는 빨리 그 시민들한테 통보해서 회수하는 그게 제일 관건이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일본산 오염수 방류 때문에 저희가 쭉 한번 전통시장하고 저희가 기타 식품 판매하고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타 식품 판매업소는 한 66개소 정도 되고 전통시장은 한 29개소 정도 되는데요. 전통시장을 다 돌아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3분의 1 정도 돌아보니 일본 수산물은 취급하지 않고는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거는 좀 다행이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지금 현재로서는 학교에 납품하고 있는 수산물 납품하고 있는 식품 제조업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관내 같은 경우에는 한 34군데 정도 있는데 그중에서 한군데를 샘플링해서 ㈜동원홈푸드라고. 그래서 그건 경기도에서 저희가 지정이 돼 있어 가지고요. 일주일에 한 번씩 저희가 거기 제품에 대해서는, 물론 거기도 일본 수산물을 수입하고 있지는 않지만 다른 수산물을, 다른 원산지에 있는 수산물에 대해서 저희가 샘플링해 가지고 매일 일주일에 한 번씩 검사해서 학교급식 제품은 그렇게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거는 농수산물 품질 관리법 그걸 기준으로 하는 건가요? 우리 저기 위생 쪽에서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는 식품,
이군수위원  식품위생법?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식품위생법에 수거 검사라는 그 조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는 겁니다.
이군수위원  그걸 기준으로? 예, 일단 알겠습니다. 다행이고요. 앞으로도 계속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 위원님, 뭐 질의 안 하실 것 같더니 다 손드시네.
최현백위원  아니, 그게 아니고.
  과장님, 제가 깜박할 뻔했어. 이게 좀 중요한 사항 같은데, 우리 분당메모리얼파크 있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최현백위원  도시계획 변경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그것 좀 설명해 보세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분당메모리얼파크는 지금 저희는 장사시설에 대한 거를 영업, 신고가 들어왔을 경우에 허가하는 사항이고요. 그거는 도시계획 부서에서 추진하고, 도시계획 변경에 대한 거는 그쪽 부서에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돼 가고 있느냐고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도시계획 변경안 들어와서 지금 변경안에 대한 심의를 하고 있는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주민들 그 야탑동 주민들은 그렇게 반대하는데 그 도시관리계획 변경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원래 지금 자연녹지에서 보존녹지로 변경돼서 보존녹지를 다시 자연녹지로 변경하려고 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니요. 기존에는 자연녹지 지역이었습니다. 자연녹지 지역에만 묘지가 형성될 수 있는 거였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그런데 중간에 이게 보존녹지로 바뀌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보존녹지 지역에는 장사시설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자연녹지에는 장사시설이 들어갈 수가 없고 보존녹지에는 장사시설이 들어갈 수가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자연녹지, 아니 지금 보존녹지 지역에 장사시설 설치하고 싶으니까 거기에서 아마 도시계획 변경안을 아마 상정해서 올리고 있는 거로 제가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주민들이 지금 그렇고, 주민들도 그렇고 우리 의회 여야 의원들 할 것 없이 지금 다 반대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장사시설 들어오는 거를요?
최현백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그렇지요. 글쎄요. 그래서 하여튼 그 변경안을 지금 도시계획 부서에서 심의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만약에 그게 저도 오늘 신문 보고 알았는데요. 그게 먼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계속 안 해 주다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 사항으로 계속 나와서 아마 지금 심의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고요.
  또 그것이 더 통과된다 하더라도 그 담당 부서에서는 도시계획,
○환경보건국장 김길환  실시 인가를,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실시 인가에 대해서 그걸 이제 세부적으로 다시 또 심의를 받게 돼있거든요. 그럴 경우에 장사시설이 들어올 경우에는 거부하겠다, 이렇게 지금 입장을 표명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잘들 하고 있네요. 잘들 하고 있는데 또 국민권익위 권고 사항이 강제 사항은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그래서 관련 부서에서는 아마 그거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저도 그렇게,
최현백위원  아이, 우리 저 분당 판교에 지금 운중동·석운동 수목장도 골치 아픈데 또 분당메모리얼파크까지 이런 일이 생겼더라고. 그래서 여쭤보는 거고.
최현백위원  지난번에, 우리 팀장님 잠깐만.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이요? 소장님이요?
최현백위원  팀장님, 팀장님. 아니 내가 감사해서 제가 잠깐 감사의 말씀 좀 드리려고 하는데 거기 앉아 계세요. 감사하다는 말씀 좀 드리고 싶어요.
  지금 석운동의 수목장 관련해서 경기도에 사업 시행자가 노인복지과인가요, 노인복지과에 서류를 접수했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최현백위원  서류를 접수했는데 반려가 됐어요. 반려가 됐는데, 저 모르고 있었어요. 상당히 지금 운중동 일대 지역에 상당히 지금 큰 이슈로 부상이 돼 있는 사항인데, 앞으로도 국장님 과장님 앞으로도 안테나를 바로 바짝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주민들 우려가 너무 커요. 더군다나 공동주택 인접 지역 또 거기에 또 위험 시설물들이 많이 시설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참, 또 거기다 응달산 쪽에 또 우리가 수해를 입었던 지역이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 지역이에요.
  그런데 어쨌든 법적인 사항들이 있다 보니 어쨌든 우리시 입장에서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우선은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 그리고 또 현재 신청 지역에 대한 위험성 이런 것 고려해서 하여튼 또 아까 우리시의 향후 어떤 봉안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도 많은 영향을 줄 거예요, 국장님.
  그래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시고 예의 주시해 주시고 뭔 사항이 있을 때마다 바로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잘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서희경 위원님 먼저.
서희경위원  간단히 몇 개만 여쭤볼게요.
  행정사무처리상황 19페이지 보면 ‘생활방역 중심의 안전한 음식문화 실천’ 이 페이지에서요, 위생용품 지원이 15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이라는데 어떤 거를 지원하시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여기는 지금 생활방역 중심의 음식문화 실천은 쉽게 말씀드리면 안심식당을 지정하는 건데요. 안심식당으로 지정받기 위해서는 위생적인 수저, 그다음에 덜어 먹는 것 집게, 그다음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이게 기본으로 돼야지만 안심식당으로 지정이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수저 포장지라든가 행주라든가 장갑이라든가 이런 걸로 저희가 위생용품을 제공을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처음에 지정될 때 한 번 15만 원, 아니면 계속 나눠서?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닙니다. 신규로 지정될 때 15만 원 처음에 한 번.
서희경위원  그러니까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시기도 그렇고 경제적인 상황에서도 그렇고 계속 휴폐업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건 대응을 잘하고 계세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저희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 부분 신경 써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원산지 표기가 26페이지 그거에 대한 설명을 보았는데요. 이게 원산지 표기를 가려내는 것이, 왜냐하면 저는 어떤 부분을 얘기하고 싶냐면 가짜로 쓴 부분들이 있어요. 몇 년 전에도 국내산이라고 속였는데 조개가 그게 중국산이어 가지고 거기서 식중독이 발생하고 결국은 간 손상으로 사망한 분들이 계셨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만약에 위조를 해서 했을 경우를 선별할 방법이 없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가 이거는 음식점 식품적객업으로 영업신고된 업소에 가서 원산지 표시를 다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쪽에서 취급하는 음식물에 대해서는 그 메뉴판 옆에다가 이거는 국내산이다 아니면 미국산이다 해 가지고 다 표시를 하게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걸 가지고, 그다음에 만약에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들여왔을 경우에는 거래명세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랑 다 대조해서 추적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한우 유전자 검사를 저희가 샘플링으로 해서 한우 유전자가 한 207개소 정도 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샘플링 해서 100g씩 이렇게 수거를 해 가지고 보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 그래서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2개 업소가 허위표시 해 가지고 고발된 적이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 다양한 업종이나 이렇게 품목이 있는데 그렇게 다 세밀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여기가 저희 직원만 갈 수는 없고요. 원산지 표시 감시원이라고 그래서 거기 한 18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들을 활용을 해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거 찬찬히 잘 살펴주셔야 돼요. 이게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더 특별히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다음에 그 옆 페이지 보면 안전한 식생활 식중독 관리인데 작년엔가요 마약 무슨,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마약김밥이요.
서희경위원  김밥 때문에 하여튼 그런 거가 있어서 2023년에는 어떻게 식중독 발생이 있었나요, 집단식중독?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저희 1개소 서울국제학교에서 1개소 67명이 발생이 됐습니다.
서희경위원  학교?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서희경위원  그 후속 조치는 어떻게 관리 강화나 이런 거 다 조치하셨어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다.
서희경위원  이런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즉각적인 처리, 저도 식중독에 한 번 걸려본 경험이 있는데 이게 굉장히 고통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즉각적인 처리, 입원해야 되는지 아니면 약물 처리로 가능한지 이거 파악하셔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팀을 잘 꾸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군수위원  추가, 아까 과장님하고 잠깐 얘기했던 부분 관련해서 잠깐 추가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아까 과장님 우리 위생과에서 재래시장에 이렇게 조사를,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현장, 예, 다녀왔습니다.
이군수위원  하셨다고 얘기를 하시고 보니까 농수산물 먹거리에 대한 것들이 25페이지 23년도 추진 상황에 검사실적 128건 해서 아마 이 얘기를 이거 실적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 이거는 상시로 저희가,
이군수위원  하는 거고.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정기적으로 하는 거고요. 이번에 후쿠시마 오염수 때문에,
이군수위원  예, 때문에 수산물.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실질적으로 전통시장이 제일 많이 시민들하고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까 그래서 전통시장에서 실질적으로 일본산 수산물이 거래되고 있는지를 저희가 그냥 한번 좀 살펴봤습니다, 지난달에.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수산물이 거래되고 있는지에 대한 거를 살펴보신 거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그런데 없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 수산물에 대한 중금속이라든가 방사능 여부에 대한 측정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에 대한 거를 검사를 하거나 이런 것들은 아닌 거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아, 그거는 저희가 직접 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기 검사실적 128건의 농산물은 90건, 수산물 38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검사를 수거해 가지고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서 중금속 3종 그다음에 방사능 2종 해 가지고 검사해 가지고 다 이상은 없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 그 검사 결과와 관련된 것들은 다 자료 공개가 되는 건가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됩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거는 나중에 제가 자료 요청 한번 해 볼게요.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꼭 이거는 질문해야 되겠는데 질문 못 하신 것 있으면 한 분 더 추가 질문 받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선미 위원님, 없습니까?
추선미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위생정책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김길환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건국장 김길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금일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조항, 문구, 숫자는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공직자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공공의료정책관, 성남시의료원, 3개 구 보건소에 대한 추경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가 있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위원회실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28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안극수  윤혜선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이영경
  최현백  추선미
○출석 전문위원
  염대석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이세형
  환경보건국장  김길환
  문화관광과장  권순창
  체육진흥과장  김성기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위생정책과장  임진희
  장례문화사업소장  김명호
○기타 참석자
  종무팀장  이명자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장  고준환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감사실장겸임)  노상환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예술사업본부장직무대행)  장동환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장  박영식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직무대행  민경원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민호
  속기사  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