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 5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4차산업추진단

일 시  2023년 11월 27일(월)
장 소  경제환경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고병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제5일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4차산업추진단, 성남산업진흥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업무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으며, 집행부에 당부드릴 말씀은 자료 설명은 핵심 위주로 충실하게 설명하여 의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감사 기간이 종료되기 전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 여러분께서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발언권을 얻은 후에 마이크를 이용하여 질의해 주시고 비슷하거나 반복되는 질문은 지양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늘 감사 종료 후 시정이나 처리 요구 및 건의 사항은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시어 의회사무국 주무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4차산업추진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 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한 후 증언하게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선서하는 것으로써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선서 시 단장님이 발언대에서 낭독하시고 과장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함께 손을 들어 선서하며 낭독이 끝난 후에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에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황규범 4차산업추진단장님과 각 과장님께서는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7일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황규범 4차산업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성위원  자료로 하시죠.
○위원장 고병용  좋습니다.
  단장님, 인사하시고 과장님들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고 총괄 설명 답변은 이따 과장님하고 앉아 계실 때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소관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종선 미래산업과장입니다.
  김남영 기업혁신과장입니다.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기로 했으니까요, 과에서 같이 하시기로 하고요.
    (「예」하는 위원 있음)

  1. 미래산업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09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이종선 미래산업과장님 나오셔서 수감 자료에 대해서 세부 설명은 앉아서 해 주시고요, 자료 대신해 주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미래산업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영 미래산업전략팀장입니다.
  김선아 ICT융합팀장입니다.
  이종혁 게임콘텐츠팀장입니다.
  임연실 바이오헬스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이나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단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오늘 행정감사이니 좀 더 성실하게 충실히 답변을 해 주십시오.
  우리 4차산업 도시, 첨단과 혁신의 도시인 성남시의 미래산업과는 굉장한 핵심 부서라 생각하는데 미래산업과의 주요 업무와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하신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과장님?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저희는 4차산업, 미래 4차산업 종합계획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 모빌리티, 반도체, 바이오, 게임 콘텐츠, ICT 융합 분야, 5개 분야로 해 가지고요, 4차산업추진단위원회를 만들어 가지고 발대식을 했고 또 10월에는 포럼을 했습니다. 포럼도 했고요.
  그리고 저희 시스템반도체를 중심으로 해서 성남시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4차산업은 시스템반도체다 그래 가지고 팹리스, 팹리스 얼라이언스, 팹리스 인재 양성 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고요.
  바이오는 주택전시관 클러스터 하고 있고 또 미래 반도체시스템 베드하고 제3판교 R&D 부지 확보해 가지고 2028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인프라를 만들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경기도 팹리스 인재 양성 교육이 30명인데 내년에 100명까지 할 수 있도록 도비 4억을 따왔고요.
  또 미래 모빌리티, 저희 과에서 지금 모빌리티가 추진하는 것 중의 하나가 있습니다. 미래 모빌리티 공모사업을 했는데 전국에서 두 군데가 됐는데 저희가 그거를 하나 따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역량 있는 업무 추진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고생 많으셨고요.
  수감 자료 100페이지 보겠습니다. 올해 4차산업 관련되어서 추진된 국도비 지원사업들이 쭉 있는데 여기에 보면 국비, 도비, 시비 쭉 있죠. 거기 기타는 뭡니까? 밑에 보면 기타가 있어요. 금액들이 쭉 있는데.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그건 자부담으로 해서,
최종성위원  그 기업의 자부담?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메이커스페이스는 가천대에서도 자부담, 시설 자부담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자부담이 맞아요? 후원금이라든지 그런 건 아니고요? 자부담이 맞아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학교 자부담으로 알고 있습니다. 후원금은,
최종성위원  그럼 그거를 표시를 해 주세요. 기타로만 해 놓으시면 제가 궁금해서 여쭤본 거고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최종성위원  과장님이 지난 9월에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 때 주요 업무로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 도시 성남 육성을 말씀하셨어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최종성위원  그렇죠? 4차산업 특별도시추진단 자문회의도 수시로 하고 12월에는 4차산업 종합계획도 발표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시가 관련해서 어떤 정책 방향을 갖고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아까 처음 말씀드린 대로 저희 성남시는 인적 브레인, 4차산업 브레인이 많이 모이는 시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렸듯이 반도체, 바이오 또 콘텐츠 이런, 성남시를 어떤 4차산업 브레인 시티 성남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성남시정연구원에서 제1호로 나온 거 정책 브리핑, 브리프 보셨나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봤습니다.
최종성위원  보셨죠? 여기에 보면 “4차산업 전략 판교의 성공에서 벗어나야”라는 제목으로 이렇게 나왔는데 내용을 살펴보니까 성남시의 4차산업은 내부적으로는 성장 정체하고 외부적으로는 서울시 및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의 경쟁에 직면한 내우외환의 상황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 기업 종사자 증가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정체기를 맞고 있고, 서울시는 4차산업 관련 클러스터 및 인력 양성을 계속 확대하고 R&D 중심으로 하는 첨단산업 유치 공간을 확보해 주력 중입니다. 판교로 이동한 인력들이 최근 서울 소재 대기업으로 역유입되고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에 용인시, 화성시, 평택시 등 경기 남부지역 반도체의 메가클러스터의 부상으로 성남시의 또 다른 경쟁자들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장님,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좀 갖고 있나요? 시정연구원에서는 분석을 이렇게 해 왔는데 그럼 미래산업과에서는 어떤 정책 대안을 갖고 있는지.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1호로 시정연구원에서 만들었는데 그 제목부터 저희는 마음에 안 들었고요. 저희는,
최종성위원  그렇지 않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벗어나야 된다는 게 아니라 시작이 되고 있는데 더 큰 것을 요구하신 그 안이고요, 저희가 성남에서 할 수 있는 거는 인적 인프라를 더 늘리고 그런 연구, 교육 R&D 시설을 더 늘려 가지고 그런 많은 인재들이 성남에서 일을 하고 중심이 되는, 어떤 4차산업의 중심이 되는 브레인들을 모을 수 있는 그런 인프라를 만들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분들을 벗어나야 된다는 거는 저희가 지리적인 위치상 또 도시 입지, 성남의 브랜드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그게 더 위상이 높은 어떤 도시로 그것들을 더 높이 쳐다봐야 된다는 뜻으로 저는 알고 있지만 아직은 그 제목을 인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인정할 수는 없어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이거 이번에 행감 준비하면서 저 나름대로 분석한 내용을 제가 제안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명 성남시는 가용 토지도 부족하고 성장도 좀 한계가 있습니다. 제가 시정질문에서 판교오포 8호선 연장이나 구미동 SRT역 신설이 B/C가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추진 안 되던 사업에 대한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었습니다. 인프라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제도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다각적으로 우리 단장님과 과장님께서 검토해 주시고요.
  성남시에는 4차산업추진단에 3과 11개 팀이 있고, 최근 개원한 시정연구원에는 4차산업연구부도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인접한 성남이나 입지 전력을 넘어서 혁신 인재와 기업이 몰려올 수 있도록 부서에서 총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마무리로. 단장님과 과장님께서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알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문, 잠깐만요. 잠깐, 박종각 위원님 잠깐만요. 정용한 위원님이 먼저 하신 것 같습니다.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저는 단장님과 과장님께 같이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가지만.
  먼저 제가 회계과에서 삼평동 옛날 구청사 부지죠, 판교 구청사 부지인 판교동 641번지인가 그런데, 그 부지에 대해서 현재 진행과정을 말씀드렸더니 “8000억 정도가 다 매각대금이 들어왔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우리 단장님,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지금 매각대금이 이미 입금돼 가지고 소유권 이전까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소유권 이전까지?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자, 근데 감사원에서 나왔던 자료에 의하면요, “부지 매각에 관련돼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나와 있어요, 평가가. 그러지 않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현재 그 건에 대해서 의견 계속 지금 조율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만약에 지금 매각대금을 다 받았지만 감사원 감사 결과에 의해서 잘못된 부분이 지적되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원점으로 돌릴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것은 현재 저희 부서하고 회계과에서 지금 변호사와 자문을 현재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 결과가 언제 나오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건 좀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왜 감사원 결과가 이제 나왔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아니, 결과가 나온 게 아니고 감사는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정용한위원  진행 중에 있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우리가 그전에 감사원에서 진행 중이지만 감사를 해서 문제가 있을 거라고 판단을 했을 것 같은데, 지금 이게 지난 8대 때 있었던 일이죠. 8대 의회 때 매각에 관련돼 가지고 있었던 건데 그런 절차에 문제가 있을 거를 예상하지 않으셨나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 관계는 조금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답변하기가 좀 곤란하실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렇지만 이런 매각에 관련돼 가지고는 상당히 신중을 해야 되는데 근데 왜 그거를 밀어붙여 가지고 매각을 하셨는지, 그래서 감사원에서 지적이 되었는지 이런 부분 한번 분명히 우리 단장님께서는 파악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만약에 변호사 자문 결과 문제가 있다고 딱 했을 적에 앞으로 절차 이런 부분도 앞으로는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그거 현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 부분은 꼭 체크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두 번째, 백현마이스 관련돼 가지고 앞으로 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지금 관련 부서에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백현마이스도 우리 4차산업추진단하고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백현마이스 부분도 좀 문제가 계속 지적되고 있잖아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 부분은 저희 신문지상에 나온 걸로 조금 인지하고 있고요, 거기에 기부채납 할 수 있는 그 부지에 컨벤션센터하고 저희가 들어갈 수 있는 지분이 조금 있습니다. 그거는 큰 원안이 나오면 저희도 거기에 대해서 살펴볼 예정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성남시가 앞으로 추진해야 될 어떤 백현마이스라든지 분당 정자 주택전시관에 있는 그래서 바이오헬스혁신센터라든지,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클러스터.
정용한위원  이런 R&D에 관련된 게 되게 많이 준비를 하고 있잖아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저희는 실질적으로 다 아시다시피 제조업이 안 되기 때문에 R&D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지금 이런 부지 매각이라든지 또 우리가 지난주에 다뤘던 케티 부지 매각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앞으로는 상당히 많이 대두가 되고 있어요. 매입, 매각 같은 거 또 R&D 부지, R&D 개발 이런 부분. 그런 거에 대해서는 우리 4차산업추진단에서 상당히 눈여겨보셔야 될 부분이 좀 있습니다.
  또 하나가 우리가 작년에 한번 문제가 많이 되었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이게 도비 사업이라서 중지되었다가, 그런데 앞으로 추진은 어떻게 지금 하고 있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e스포츠 경기장 부지는 건설 자체는 일단은 거기에 대해서 지금 스톱 상태고요. 그다음에 그 부지에 대한 활용 방안은 현재 저희가 지금 몇 가지 안을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부지도 부지지만 앞으로의 진행사항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저희는 지금 시장님께서 지난번에 간부회의 때 말씀하셔 가지고 내년에는 게임업체하고 연합해 가지고 게임 월드컵을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월드컵은 진행 중이지만 제가 중요한 게 e스포츠 경기장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경기장 부지, 경기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는 특별한 진행사항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어떻게 진행하시려 그럽니까? 그리고 e스포츠 월드컵을 진행을 한다는 게 오늘 저는 처음 들었거든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아니, 그건 이제 게임 월드컵하고 e스포츠하고는 좀 틀린 개념입니다, 지금.
정용한위원  예, 그 얘기도 처음 들었어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지난번, 그거는 시장님께서 간부회의 때 말씀하셔 가지고 한번 현재 성남시 판교에 유수의 게임업체가 많기 때문에 그런 걸 한번 진행, 한번 좀 챙겨보라는 말씀이 있으셔 가지고 그건 지금 보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말씀하시는 중에 새로운 내용도 나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게 우리가 작년에 문제가 지적됐던 e스포츠 경기장에 관련돼 가지고 앞으로 추진해 갖고 이런 게 전혀 지금 1년 동안 저희들한테, 여기 의회에서 답변한 내용이 제대로 없어요. 그러지 않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1년 동안 뭐 있습니까, 그죠? 작년에 지적됐던 사항이 1년 동안 진행 안 됐다면.
  이상 이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경제환경위원회 부위원장 박종각입니다. 반갑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지난 우리 업무현황 보고 때 강하게 좀 정말 제대로 해 달라는 간곡한 말씀을 드렸고요. 정말 그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최종성 위원도 몰려오는 성남이라는 표현을 해 주셨는데 그만큼 우리 성남에 대한, 미래에 대한 강력한 또 표현이 없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 헌법에, 헌법과 법률에 제한되는 내용 외에 무한한 상상력이 지자체의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간다라고 합니다. 지방의회도 마찬가지고 우리 지방자치단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우리 지금 성남은 무한한 상상력이 지금 필요한 때고 또한 열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성남의 미래이고 우리 성남의 이 반도체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단장님,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지금 시스템반도체가 저희는 메모리반도체에서 시스템반도체가 대세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스템반도체는 고급 인력과 툴, 인재 양성 이런 쪽으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고요.
  시스템반도체를 위주로 해서 성남시에서 용인이나 이런 쪽에 남사, 이동, 기흥 이쪽에서는 파운드리 쪽으로 많이 가는 추세이고, 저희는 시스템반도체 고급 인력, 설계를 팹리스 성남을 부르짖고 싶습니다. 방법은 딱 하나 그거고요.
박종각위원  그 부분은 디테일하게 좀 뒤에 가서 그 세부 항목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를 해 주시고, 중요하다는 걸 인정하시는 건 우리 다 같이 공감하시는 거죠?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박종각위원  좋습니다. 지금 사실은 우리 국내 기업들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지자체, 학생들, 성남에 배우러 오고 보기를 원하고 외국계 기업이나 정치인들도 성남을 투어하기를 바라고 투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세계가 주목하는 곳이 바로 성남이고 판교테크노밸리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가야 되고요.
  그런데 좀 아쉬운 점은 한번 지금 잘되고 있고 세수 많이 들어오는 것만 우리 집행 공무원들은 이야기를 하고 계시고 전혀 걱정 없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문제는 정말 좋은 기업들이 벌써 돈이 있는 곳으로 평택과 용인으로 떠나고 있다는 그 현실을 한번 정확하게 직시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시점에 어떻게 마음먹느냐에 따라서 세상은 달라진다라는 것, 지난번에 경부고속도로 엄청난 반대를 불구하고 짧은 공기에 만들어 버리면서 대한민국의 근대화 산업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가능케 만드는 정신이 지금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모빌리티 공모사업 선정, 저는 중요하고 축하받아야 될 일이고 정말 박수받아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또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브랜드라고 말씀을 또 주셨는데 브랜드가 어찌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겠습니까. 수많은 땀과 노력에 노력을 더한 것이 브랜드가 이루어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성남의 브랜드, 여기서 멈춰야 되겠습니까? 그런 말씀을 지난번에 드렸고 갔는데, 지금 자료 잠시 한번 보겠습니다. 우리 감사 자료 109페이지 밑에서 세 번째 한번 보겠습니다. 지난 3월에 국가첨단산업법을, 즉 공모가 있었고 그 공모 과정에 우리가 제조업이 없기 때문에 신청도 안 했습니다라고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거기의 시각을 보면 우리시 정책 방향과 차이가 있어서 공모에 참여 않았습니다라고 대문짝만 한 글씨를 써 붙였습니다.
  어찌 우리 반도체로 나가야 될 성남에, 반도체로 가는 길에 정책 방향이 달라서 신청 안 했다는 이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까. 이 부분에 있어서 한 말씀 좀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그런데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취지가 대한민국을 리딩할 수 있는,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박종각위원  과장님, 과장님 입장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저 뭐 아는 것도 없고 부족하지만 성남 제대로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하게 제가 목소리를 좀 높였습니다. 그것이 갑질로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우리 성남의 미래로 나아가는 제 나름의 줄기의 목소리를 저는 담았습니다. 다수 우리 위원님들은 자주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셨을 텐데요, 뭐 불쾌한 부분은 양해를 제가 드립니다만 정말 우리 반도체 방향, 그러고 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충분히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지금 바뀌고 있는 것, 우리 단장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박종각 부위원장님께서 저희 추진단, 특히 미래산업과의 반도체 부분의 관심을 상당히 감사드립니다.
  실질적으로 지금 아까 말씀하신 국가첨단산업전략 저희가 상반기에 응모 안 한 거에 대해서는 저희도 애초에 시작할 때부터 국가에 대한 균형 발전 때문에 저희가 일부 뺀 부분도 있고 실질적으로 애초에 용인하고 평택을 선정하면서 판교라는 트라이앵글 속에 팹리스 부분을 살짝 정부에서 건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소부장 경기도랑 같이 특화단지 공모에서는 이 자체가 국토부에 주관하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만든 안산의 동신 일반산업단지 그 관계 때문에 저희가 약간 밀린 부분이 있어 가지고 안 된 부분이 있었는데, 하반기에는 바이오 쪽에서 국가전략산업 특화단지가 공모 예정입니다. 지금 거기에 저희가 적극 해서 일단 하나 따오도록 하고요.
  실질적으로 저희가 사실 일부분은 조금 불리한 여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불구하고 지금 저희 집행부에서는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의회 쪽에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단장님, 충분히 그 심정 알겠고요. 지금 우리 2020년에 보면 인공지능 반도체 선도 국가 대한민국 이야기하면서 이 판교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과거, 누가 시작이 되었는지 그 이야기는 지금은 논할 이유가 없고요, 현재 상태에서 우리가 가야 될 앞으로 미래를 이야기를 하는 차원에서 보면 과거에도 중요했고 지금도 중요합니다.
  그런데 전체의 방향에서 우리가 이 길을 가기 위해서 부단한 노력들을 하느냐 못 하느냐는 우리 미래가 달려 있고 지금도 첨단산업에 있어서 용인, 성남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조금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지금 3월 달에 300조, 7월 달에 700조, 900조가 용인, 평택으로 가고 나면 우리는 정말 돈 없는 곳에 기업들이 모이지 않는 것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절박한 섬정으로 다시 한번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단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부위원장님 말씀도 일부는 일리가 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이 메뉴팩토리의 관계는 저희하고는 솔직히 아무 하자 없습니다. 저희는 제조업이 안 되기 때문에, 저희는 R&D 쪽이기 때문에 그쪽하고의, 그러니까 평택이나 용인에 갈 수 있는 기업하고 성남에서 저희가 판교, 2판교, 3판교나 저희가 기존에 진행하고자 하는 원도심에 있는 하이테크밸리하고 그다음에 야탑밸리, 그다음에 바이오 클러스터 만들 때 거기 있는 기업은 기업의 생태적 자체가 틀립니다. 그러니까 저희는 어차피 메뉴팩토리 할지라도 저희 성남에서는 할 수 있는 특화로 해서 팹리스 쪽을 밀고 나가겠습니다.
박종각위원  팹리스 반도체 특화단지 그 부분에 600조가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우리가 팹리스나 반도체 특화 부분에 성남이 없이 팹리스 기업이 지금 40%가 성남에 유치하고 있는 이 상태에서 성남 없이 대한민국 팹리스 없다라고 강하게 주장을 해서 성남을 빼고는 반도체 정책을 펼칠 수 없다라는 이 강한 목소리를 우리 단장님 내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금요일 날 위원님들은 바쁘셔 갖고 못 오시겠지만 사실 성남융합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반도체 쪽에서. 산자부 반도체 담당 서기관이 오셔 가지고 현황을 설명하면서 내년 초에 산자부에서 팹리스 쪽에 특화 쪽을 지금 진행한다고 제가 자료 받았기 때문에 제가 이번에는 저희가 팹리스 쪽을 성남이 꼭 속된 말로 먹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감사합니다. 먹도록 한다는 말은 정말 강하게 하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그렇습니다.
박종각위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새로운 우리의 각오가 우리의 미래를 열어간다는 부분은 4차산업단뿐만 아니라 우리 성남의 미래에는 다 같이 동참해야 된다는 말씀도 드리고요.
  전체적으로 특허라든가 우리 성남만이 갖고 있는 기업들의 산업진흥원하고 있는 특허를 통한, 특허 기반의 비즈니스 창출이나 이런 부분들도 브랜드화하고 전문화시켜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 나아가서 우리 성남의 유망 스타트업 육성 인프라 부분이 있는데 산업진흥원과, 그들에게만 맡길 것이 아니라 정말 성남에서 유명한 스타트업들을 우리 성남시가 시장님이 홍보를 해 줌으로 해서 그들에게 사기 앙양과 미래를 열어갈 수, 해 줄 수 있도록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 역할은 바로 4차산업단에서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그 말씀은 전적으로 100% 동감합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 대해서 투자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에 저희 조례 할 때 최종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케퍼를 넓힐 수 있는 부분하고 기보하고 신보에 협의를 해 가지고 분야가 있으면 저희가 조금 그런 투자 금액을 늘릴 수 있도록 방향하고 또 정연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금리 문제도 가급적이면 좀 다운시킬 수 있도록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좋습니다. 포괄적으로 지금 살펴보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 것 같고요, 나아가서 지금 미래산업과에서 하고 있는 바이오 관련한 부분의 핵심으로 들어가면 마이 데이터, 의료 데이터와 건강 데이터 부분도 있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은 지자체에서 넘지 못하는 산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 부분은 정부 부처에서 하는 부분까지 연결을 해서 우리 재원들을 활용을 하고 또 활용하게 만들어서 그거에 대한 마이 데이터 사업 부분, 바이오 산업을 이어 나가는 그런 기반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저희가 전국 최초로 의료 데이터 사업을 2022년에 시작했고요. 너무 짧은 생각으로 시작은 좋은 것 같습니다. 또 이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은 돈들을 들여 가지고 연구 자료를 찾지 못하고 마련하지 못해 가지고 어떤 바이오 발전에, 또 그리고 기업의 발전을 도우려고 저희 성남시가 최초로 한 건데, 우리 기간을 한 3년 이렇게 잡아서 매칭하는 것과 연구하는 것에 대한 어떤, 그 기업의 아이디어가 제품화될 때까지는 지원을 해 줄 수 있는 어떤 기간과 투자가 있어야 됐었는데 시작은 잘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결과물을 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고요, 이런 거는 잘하는 사업으로 판단됩니다.
박종각위원  그 부분, 마무리 들어가겠습니다.
  지금 좀 잘되지 않고, 하지 않고 막연한 기대만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리콘밸리라고 해서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성남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 몰려오는 기술과 나름대로 특허 능력들을 우리가 또 하나의 브랜드화를 만들어서 정말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 세계에서 자랑하는 성남 판교테크노밸리가 만들어진다면 정말 성공 신화를 제대로 점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몰려오는 성남, 정말 대박 나는 성남을 만들어나가는 데 우리 4차산업단이 중심에 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종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 있습니까?
  예, 구재평 위원님.
구재평위원  구재평입니다.
  우리 단장님, 과장님 정말 이번에 고생 많으셨어요. 위례동 발전을 위해서 이번에 포스코 입주하게 된 것을 정말 환영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금 그쪽의 위례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기대가 큽니다. 트램 개통되고 위신선 그다음에 GTX 개통 우리 동민들은 유입에 정말 반가울 따름입니다.
  그래서 과연 이렇게 입주하게 되면 과연 거기에 달린 식구들 인력이 얼마나 유입될까요? 추측 안 돼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실질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LH에서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달 말까지 포스코홀딩스하고 LH하고 부지에 대한 계약을 한답니다. 그리고 최소한 3년 정도 해서 터파기 들어가서 완공한다면 기존에 있는 현재 그쪽에 있는 R&D가 올라오면, 그리고 사실 포스코라는 기업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전진기지로 생각해 가지고 메뉴팩토리 공장은 거기서 하더라도 저희가 만드는데 좀 새로운 기업까지 온다면 최소한 한 3만 명 정도의 어떤 부대 효과가 나지 않을까. 그러다 보면 저희 지역경제 활성화는 상당히 케퍼가 클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구재평위원  감사합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일단 오는 건 3000명~5000명 사이입니다. 3, 4000명이지만 포스코홀딩스가 선도 기업이기 때문에 계열사 이런 분들이 와서 계속 R&D 하는 건 진짜 굉장한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구재평위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우리 박종각 위원님께서 팹리스 아카데미 거기에 대해서 많은 걸 하셨는데 과연 23년도에서 29명? 그래서 24년도에는 100명으로 증원시키네요. 아세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증원하기로 했습니다.
구재평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과연 무상교육인가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무상입니다.
구재평위원  그러면 이 교육생들이 좀 열의를 소홀히 하면 어떨까 그런 걱정도 돼요. 그럼 만약에 여기 교육 마치게 되면 이분들 취업 관계는 또 어떻게 되며, 앞으로 이 교육생들 관리를 잘해서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라거든요. 한번 우리 과장님이 아시는 대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2022년도에 30명을 했는데 27명이 취직을 했고요, 취업을 매칭하려고 교육을 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10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시켰고, 기업에서 면접도 참여해 가지고 맞는, 요새 인력이 팹리스 쪽이나 컴퓨터 설계 이런 쪽에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기전자 학부를 나와 가지고 공부를 한 학생, 졸업생에 한해서 이렇게 교육을 시켜서 가는 거기 때문에, 취업연계형이기 때문에 지원자도 열의가 있고요, 그런 사항입니다.
  그런데 100명이 되면 더 확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구재평위원  취업률은 어때요? 취업률 비율.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취업률이 작년에 30명 중에 27명 했고요, 올해도 30명 중에서 12명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졸업생도 있지만 회사를 다니고 있는 그런 분들 해서 전직하고 싶으신 분들 또 팹리스 설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많이 인재를 양성해서 판교테크노밸리, 2판교, 3판교 정도의 기업들이 선호하는 그런 맞춤형 교육을 해 가지고 투입하려고 그럽니다.
구재평위원  과장님, 성남시 예산 낭비하시지 마시고 취업률 100% 좀 할 수 있게끔 관리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구재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또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단장님, 과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우리 미래산업과장님, 지원2·3 포스코홀딩스 들어오신 거하고 모빌리티 특화 도시 조성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최종 선정된 거 잘했다고 칭찬드리고요.
  24년 팹리스 인력 양성 도 공모에서 4억 정도 들여서 하는 거 이것도 칭찬하고 잘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4차산업단장님, 몇 가지 좀 우리가 감사, 우리가 지금 행감이기 때문에 몇 가지를 좀 질문을 드릴게요.
  진흥원장님이 사임을 했어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박기범위원  우리 4차산업하고 진흥원하고 어떤 관계에 있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같이 미래전략산업에 대해서 진행하는 협력 관계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저희는 전 분야 하고 그다음에 진흥원에서는 어떻게 보면 기업에 대한 지원을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진흥원장 선임이라고 그러나, 선임하고 사임하고 관련돼서 뭐 진흥원하고 우리 4차산업하고는 어떤 관계가 있어요? 어떻게 영향을 미치거나 아니면 뭐 어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기존에 올해 2024년도에 대한 업무 계획하고 예산 부분하고 그다음에 시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진흥원에 대한 어떤 조직에 대한 그런 혁신 부분이 일부 있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이 갑자기 한 달 만에 조금 개인적인 사유로 사임하셔 가지고 그런 부분이 약간 조금 딜레이된 부분이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지금 선임되고 한 달 만에 사임하는 것이 개인적인, 상식적으로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근데 제 개인적으로 파악하기에 조금 집안에 일이 있으셔 가지고 부득불하게 사임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아, 집안에 일이 있다고 공적으로 되는 이런, 또 행정 낭비하고 행정 업무가 지금 미이행되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원장이 지금 한참 공백이 있다가 공모하고 그래서 원장을 했는데 한 달 만에 사임을 했다 이거는, 이거는 만약에 징계나 아니면 과정과 절차에 관해서 그럼 누구한테 이거를 뭐 따지거나 아니면 해야 됩니까? 4차산업단장 아니겠어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드릴 말씀 없습니다. 저희도 근데 일단 사임한 이후에 별도로 신입 원장을 하기 위해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아, 그러니까요. 그렇게 일을 똑같이 처리하셔야지. 지금 계속 공백 상태 있다가 뽑아놓고 한 달 만에 사임해서 다시 또 공모하고 그러면 또 기간 걸리고. 그러면 지금 원장 공백 상태가 뭐 1년 이상 계속 갈 거 아닙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진흥원의 행정에 누수가 없도록 지금 본부장 두 분을 위시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채용과 사임 절차 뭐 이런 거에 대해서 감사 요청하고요, 관련돼서 좀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을 묻도록, 손해배상이든 책임을 묻도록 하십시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건 관련 부서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박기범위원  두 번째, e스포츠 창단 및 경기장 건립과 관련해서 성남시 시장님 공약 사항에, 공약집에 들어 있더라고요. 알고 계십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박기범위원  공약집에 있는 e스포츠 구단 창단 및 경기장 건립. 그러면 지금 시장님 들어와서 거의 공약 파기나 뭐 어떠한 진전이 없는데 공약 파기하면 시장님이 자기 공약 안 지킨다는 거 대시민들한테 사과하나, 사과를 하거나 뭐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아니면 공약이 지금 미이행되고 있다 그러면 감사를 실시를 해서 왜 미이행되고 있는지 그런 관련자들에 책임을 물어야 되는 거고.
  둘 중 어느 쪽이, 지금 어느 쪽이에요? 공약 파기인지 아니면 공약 아직 미이행이고 준비 중인지.
  무슨 다른 것도 아니고 선거 공약인데, e스포츠장 건립이. 또 4차산업단장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잖아요. 공약 파기하면 시장님이 직접 나서서 시민들한테 죄송하다, 잘못했다. 내가 공약을 잘못 세웠거나 뭐 이런 데서 말씀을 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런 부분은 조금 저희가 숙지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둘 중 하나. 공약 파기면 시장님한테 꼭 하고 단장님이 그에 대한 사과를 하시고, 우리 성남시가 아니면 뭐 공약을 아직 미이행했고 준비 단계면 빨리빨리 하겠다, 이렇게 둘 중 하나 방향을 잡아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책자 지원1, 위례 지원1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지원1, 위례 지원2·3이 포스코홀딩스가 이번에 선정됐고요, 바로 위에가 지원1이죠. 우리 과장님, 지원1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지 120페이지 관련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지원1은 LH에서 직접 사업자 공모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7월 7일 날 사업자 공모를 해 가지고 11월 7일 날 현대건설 컨소시엄으로 해 가지고 결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되고 바로 옆에 붙어있는 지원2·3은 포스코홀딩스가 되고. 엄청나게 지금 위례가 첨단산업 내지 R&D 쪽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스토리박스라고 지금 남위례역 앞에 있는 부지가 있는 건 알고 계시죠, 단장님?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TF을 구성해서 지금 주민들은 복합문화시설에 대한 그 부지, 스토리박스를 요청하는데 뭐 기업 유치 관련해서 TF팀이 어떤 기업 유치를 제안하는 방안 보고한 것이 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실질적으로 그 부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저희 추진단에서 검토한 사항은 아직은 없습니다. 지난번에 의회 때 제가 제 생각으로 말씀한 부분은 있고요, 공식적으로는 아직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위례는 그쪽 앞으로나 복정역 쪽으로 해서 R&D나 이렇게 다 배치돼 있고 또 남위례역에 있는 그 부지는 복합문화시설로 돼 있는 공공용지로 돼 있어요.
  그 부분을 우리가 땅도 부족한 것도 아니고 전체 판교하고 위례 해서 기업 유치나 이런 부분들이 저는 4차산업을 중심으로 아니면 이런 쪽에서 말이 나오는 거에 대해서 상당히 시의원으로서 유감을 표명하고요.
  그 용도나 용지는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쓰여진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르게 쓰이려고 하면 뭐 공청회나 이런 걸 통해서 주민들이 그런 걸 충분히 알고 이렇게 진행돼야 된다고 보고요, 지금 어떠한 주민들도 그 부분에 기업 유치나 이런 걸 희망하지 않고 있다는 걸 다시 한번 저는 시의원으로 강조드립니다.
  이런 부분이 다시는 4차산업을 중심으로 그 용지가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했지만 구 분당구청 청사 매각과 관련해서 지금도 계속 가격이나 이렇게 해서 말이 많이 나오고 지금도 감사원 감사받고 그러지 않겠습니까?
  일정 부분 매각이나 이런 건 엄청 신중해야 되는 부분이고요, 가장 쉬운 것이 매각이에요. 그걸 어떻게 우리가 개발하고 어떻게 해야 될 걸 고민해야지 그걸 당장 어떻게 팔아서 그 돈으로 뭘 한다라고 그러든지 그걸 팔고 뭘 한다는 거는 저는 시민 정서에 맞지도 않고 성남시 발전 방향에 역행하는 거라고 저는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습니다.
  반도체 특구하고 소부장 제도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좀 질문을 하겠습니다.
  반도체 특구 관련해서 우리가 공모를 요청도 안 했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저희는 그 공모를 뺐습니다.
박기범위원  제가 되고 안 되는 건 둘째 문제고. 반도체 특구와 소부장 특구에 대해서 우리시에 정말 나아갈 방향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가 신청도 안 하는 그런 과정이나 왜 신청 안 했는지 이런 것을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신청을 안 합니다.’ 내지는 이런 거에 대한 과정이나 절차가 의회에 너무 보고나 미리 설명이 안 돼 있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상당히 유감스럽게 보고, 그 과정과 절차에 대해서 감사를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예 말씀하실 거 있으면 하시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박기범 위원님 말씀하신 위례 스토리박스 부지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에서 TF팀에서 유휴 부지 활용 방안 논의할 때 기본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안이 있지만 최우선적으로는 시민하고 소통해 가지고 시민이 원하는 게 1번입니다. 그건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할 것이니까 그건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황금석 위원님.
황금석위원  황금석 위원입니다.
  우선 자료에 좀 입각한 질문 한 가지 하고요, 현안 문제에 대해서 한 두 가지 정도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감 자료의 42페이지부터 47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20년, 21년, 23년에 걸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지원을 했는데 계속 지원이 선정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 선정이 안 되는 뭐 이유가 좀 있을까요?
  위원장님, 대답이 가능한 뭐 팀장님이 하셔도.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이건 스마트토시과 할 때.
○위원장 고병용  잠깐만요. 이건 단장님이 하시면,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스마트도시과.
황금석위원  아, 그쪽에다 하는 건가요? 용역이 같이 이렇게 붙어 있어 갖고. 그때 그럼 차후에 다시 질문을 하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현안적인 문제로 봐 갖고 우리가 분당구 정자동 215번지. 일명 시민들은 가스공사 부지라고 좀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한번 방문을 해 보니까 34층 아파트 5개 동 그다음에 25층 오피스텔 1개 동, 21층 업무시설 1개 동 그다음에 저희가 그거를 또 하기 위해서 뭐 용적률이라든가 이렇게 해 갖고 기여를 받아, 기부채납으로 받은 업무시설 15층짜리가 1개 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담당 부서에 이거 부지의 용도가 뭐냐라고 했더니 일반상업지역이라고 저한테 그렇게 쪽지를 전해 왔습니다. 이거 일반상업지역 맞는 거죠? 전체 가스공사 부지 전체가.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일반상업, 용도구역이 일반상업지역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준주거나 일반주택 지역으로 도시관리계획 변경되면서 그 건물이 지어진 것 같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자료를 들어 보이며) 그럼 우리 이거 저한테 일반상업지역이라고 부지 용도를 메모해서 넘겨주신 분이,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거기 앞에 기부채납 받은 오피스텔 건물하고 업무시설 두 동만 일반상업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알겠습니다.
  그럼 이거 한번 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걸 살펴볼 수 있게 등기부등본이라든가 토지등본 이거를 좀 한번 제가 볼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그와 관련해서 저희가 기부채납 받은 것은 1, 2층은 산업진흥원이 쓰고 있고 위에는 차병원이 기숙사로 쓰고 있는 거는 시립이고 그대로 쓰고 있는 건 맞는 거죠?
  그다음에 제가 묻고 싶은 건 나머지 한 부분이 있습니다. 거기 21층에 보면 저희가 유사한 판교 지역에 50% 임대 1호를 해 갖고서는 거기에 기업을 임대를 하겠다라는 약정서, 협정서 뭐 이런 게 있었던 부분인데, 이 건물이 언제 준공이 됐습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2021년 10월 2일 날 됐습니다.
황금석위원  그죠? 2021년,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10월 22일입니다.
황금석위원  그때 10월에 준공이 돼 갖고 있었는데 이게 2023년도까지 임대한 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죠? 2년 동안 결국 그냥 공실로 방치되고 있었던 거죠.
  본 위원이 좀 관심을 갖기 시작하니까 그쪽 시행사 업체하고 협의를 하고 그런 단계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보니까 그러면 여태까지 공실이 될 때까지 우리시에서 한 사항이 무엇인가라고 한번 질의를 드렸더니 여섯 차례에 걸쳐서 그냥 공문을 이렇게 보냈더라고요. 그거 말고, 공문 보낸 거 말고 어떤 또 다른 유치를 위해서 다른 역할을 하신 게 있으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저희도 성남시 R&D 쪽이나 인적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 업무시설 공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가 여기 온 지 네 달 됐지만 거기 관심이 있습니다. 거기 비어져 있다는 것은 듣고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하고 말씀하고 바로 가 봤더니 정말 비어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용이 120평 정도 되고 공용이, 한 층이 다 똑같습니다. 2층부터 21층까지 똑같은데 그 공간이 뭐 층 면적은 작지만 120평이 업무 공간이 확보되는 거기 때문에 그분들하고도 대화를 지속적으로 했습니다. 했고 또 그분들도 소유주이기 때문에 임대를 위해서 포털 용역사한테 계속 임대를 했었고 그 자료를 보니까 2022년도에도 리스트는 있더라고요. 입주시키려고 하는 그 리스트는 있는데 그 계약이 성사가,
황금석위원  알겠습니다, 과장님.
  시에서도 나름대로 또 많은 노력을 했었다는 말씀으로 하고 싶으신 거죠?
  저는 그와 관련해서 조금 좀 아쉬운 점이 그렇습니다. 우리 지난 상임위원회에서도 보면 다른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스타트업 업체들을 많이 키워놓고 또 하다 보면 그것들이 성남시가 아닌 그 외의 지역으로 이렇게 빠져나가는 경향이 많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좀 더 이렇게 관계 기관에서 유기적으로 좀 협의나 아니면 소통을 했더라면 2년 동안의 이런 공실보다는 그런 업체들이 그쪽으로 좀 들어갈 수 있는 이런 것도 고민해 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성남시에 있는 정말 공유재산이나 아니면 우리 4차산업추진단에서 가지고 관리하는 재산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다 파악은 하지 못했지만 이런 적은 부분에서까지도 좀 관심을 가져 갖고 우리 성남시에 남고 싶어 하는 업체들이 더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진작에 애초에 협정서나 아니면 MOU가 됐든지 의향서가 사실 법적인 구속력 문제는 전 의회에서도 많이 대두가 됐었지만 애초에 이렇게 주변 지역의 50% 뭐 이런 협정보다 그다음 단계로서 좀 세부적인 협정이 가서 실제로 우리 성남시에서 그 건물의 21개 층에서 5개 층을 전적으로 사용하게 한다든가 이런 쪽으로 좀 했었으면 지금 더 좋은 결과를 얻지 않았을까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능한 부분이 되는가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위원님 말씀하고 저도 똑같습니다. 그 공간을 저희가 확보했으면 2017년도에 그런 확약서를 만들었고 판교에 임대료 50%를 받고 저희한테 상의를 한 다음에 입주시킨다 이렇게 돼 있는데, 2017년도하고 지금의 판교가 엄청, 동판교가 엄청 커져서 임대비가 50% 수준뿐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지금도. 근데 그런 공간을 저희가 확보를 했으면 지금 건물을 그런 업무시설을 지어 가지고 저희가,
황금석위원  하기는 어렵죠.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업무를 좀 늘려서 하고 싶은 그런 공간을 지으려도 5년이나 걸리기 때문에 이런 거, 저희도 그래서 지금 계속 5개 층을 저희한테 할애해 달라 그런 쪽으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일단 잘 협의가 돼서 좀 그게 시행사에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또 시하고 시의 정책 방향하고는 또 맞지 않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우리 담당 부서에서 좀 잘 책임하에 조건이 변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마지막 한 가지는 우리 또 존경하는 정용한 위원님께서 살짝 언급을 하셨는데 삼평동 641번지와 관련해서 그거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우리 존경하는 박기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고 전에 있었던 거에 대해서 저는 어떤 뭐 가격이나 왜 이렇게 빨리 팔아야 되는 시급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의가 있었으니까 저는 언급하지 않고요.
  사실 그 이야기를 듣다 보니까 그러면 우리가 NC소프트 컨소시엄 업체하고 매매 계약을 체결을 했는데, 조금 더 발언해도 되겠습니까? 했는데 그럼 보통 우리가 일반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면 뭐 매매가 됐든 임차가 됐든 임대가 됐든 거기서 이 건물을 어떻게 사용하지 않으면 계약이 해지된다든가 아니면 무효가 된다든가 귀책사유가 보통 계약서에 명시가 되거든요. 그러한 부분들이 저희한테 제공이 안 된, 계약서가 제공이 안 되다 보니까 세세한 사항을 모르겠더라고요. 그런 귀책사유도 보통 게재가 되지 않나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그럼 다른 뭐 구체적인 것보다 그 귀책사유에 대한 내용을 우리 위원들이 볼 수는 없는 건가요? 그러니까 그쪽에서 아니면 NC소프트 컨소시엄에서도 해지할 수 있는 거고 저희 입장에서도 보면 또 해지할 수도 있는 부분이고 그렇지 않나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그거는 지금 감사원 감사가 끝났지만 또 계속 출장을 오셔 가지고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 결과가 또 나와야 되고요.
황금석위원  결국은 이 감사원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 성남시가 추구했던, 계획되었던 소프트웨어 진흥시설을 우리 유치하겠다는 또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달성하도록,
황금석위원  그거에 상관없이, 감사원의 그런 감사 결과에 상관없이 우리가,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감사원도 저희가 그런 소프트웨어 진흥시설을 유치하는 것으로,
황금석위원  그렇죠. 유치하는 거에 대해서,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예, 저희 유치하게끔 또 저희한테 계속 어떤 결과물을 원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거기 NC 컨소시엄하고 계속 협상을 하고 있고요, 그분들이 저희를 따라오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하여튼 간 본 위원은 이 계약서 작성에서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사항들을 봤을 때 또한 감사원에서 이야기하는 중간 내용들을 봤을 때 감사원의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좀 사전 책임 유무를 묻기 위한, 뭐 우리 자체적으로 성남시 감사는 많이 이루어졌을 거고 본 위원은 이와 관련된 수사 의뢰도 좀 생각해야 된다고 판단을 하고 있는데, 우리 담당 부서에서는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행정 업무상에 있는 일이고 개인의 어떤 과오가 있다면 고발도 해야 되겠지만 거의 그런 건은 아니라고 저는 판단됩니다.
황금석위원  참 감사 결과에 따라서 성남시가 그동안 계획되었던 스포트웨어 진흥시설을 유치하겠다는 사실 목표 달성을 하지 못할 수도 있는 그런 단계에 와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계약을 해지하느냐, 귀책사유가 누구한테 있느냐 이런 거를 한번 엄밀히 철저하게 조사해 볼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우리 경제환경위 차원에서 관련자의 책임 유무를 묻기 위한 수사 의뢰를 요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황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박기범 위원님 추가로 하실, 예, 추가 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짧게 좀 하겠습니다.
  우리 4차산업단장님, 며칠 전 발표를 보면 진흥원 관련해서 감사 위법 부당한 건이 38건이 했다고 이렇게 발표됐어요. 우리 이 문제에 대해서 조금 우리 단장님이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실질적으로 신문보도만 일단 접했습니다. 그리고 세부 내역은 아직까지 제가 숙지를 좀 못 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4차산업단이 이 문제와 관련해서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게 시정조치하고 관련해서 4차산업단도 어떻게 할 것인지 자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박기범위원  시정연구원하고 진흥원 관련해서 우리 4차산업연구부가 시정연구원에도 있고 우리 진흥원에도 4차산업과 관련해서 기획경영본부에 성남시 사례에 관한 조사연구 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정연구원에 4차산업연구 포함해서 4개 연구부서가 박사급 1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또 미래산업과도 이런 거를 맡고 있고, 우리 4차산업과 관련해서 어떻게 관계 적립을 해야 될 것 같은데, 단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어떤 뭐 방향이나 업무 중복성을 어떻게 해결해야 될 것인지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당초에 고병용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저희 추진단하고 진흥원하고 업무 중첩성 관계 때문에 일부 저희가 업무를 대하고 조직에 대한 안을 지금 가르마 타고 있는데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박기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정연구원이 생기면서 시정연구원의 한 파트에 4차산업추진연구부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계신 박사님께서 용인에서 오셔 가지고 실질적으로 반도체 쪽은 사실 조금 많이 알고 계신 분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어떤 업무에 대한 배분을 떠나서 상호간에 끌어주고 밀어주는 관계해서 실질적으로 성남시가 첨단과 혁신의 도시가 되도록, 그리고 저희가 올해 1월 1일부터 2026년까지 해서 한시적으로 3년 동안 추진단이기 때문에 혁신안을 내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제가 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업무에 시정연구원도 해서 시정연구원이 또 진흥원의 거기로 들어가요, 창업보육센터로. 시정연구원이 생기자마자 또 4개월, 몇 달도 안 돼서 진흥원 건물로 쓰고 있고, 시정연구원의 핵심 과제를 4차산업 연구 쪽으로 방향을 잡은 듯 보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 산하단체나 이런 것이 또 시정연구원도 있고 또 진흥원도 있고 또 핵심 부서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제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어쨌든 핵심은 미래산업과 우리 4차산업단장님이 성남시의 어떤 방향이나 행정 낭비 없이 조직 중복성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가르마를 탈 수 있고 중복성 문제도 해결하고 방향이나 이런 것도 각각의 어떤 단체들한테 적절하게 배분하거나 이런 업무를 핵심 부서인 우리 4차산업에서 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위원님 말씀처럼 일단 저희가 핸들 잡고 진행하면서 경제환경위원회와 소통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이 없으시면.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본 위원이 좀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박기범 위원님 말씀하신 것, 우리 단장님한테 단장님이 주도적으로 산업진흥원뿐만 아니라 시정연구원 포함해서도 행정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금 참고로 저기입니까, 추진단이 시장님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아닙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니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위원장 고병용  어쨌든 큰 틀에서는 단장님 산하로 봐야 될 것 같습니까, 어떻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협력 기관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협력 기관이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위원장 고병용  그렇게 돼 있으면 어쨌든 시장님 직속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 단장님께서 선두에 서서 그야말로 지휘를 해 주셔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저도 두 가지 정도에서 큰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선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 의해서 질의를 하고요, 나머지 하나는 시정질의 했던 것으로 하겠습니다.
  42페이지 자료를 좀 보시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본 위원이 요구한 5년간 외부 지원 신청 현황 그리고 선정 여부 이거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던 것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자주 얘기하고 앞으로도 계속할 얘기지만 선정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지원도 안 하는 그런 것은 좀 지양해야 되겠다, 이런 의미로 말씀을 드린다는 것을 미리 말씀을 드리고요, 얘기를 진행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5년간 외부 지원 신청 현황과 선정 여부에 대해서 얘기를 하자면 지금 어차피 단장님이 계시니까 여기 해당 과는 아닐지라도 말씀은 드릴 수가 있을 거니까 참고해 주시고요.
  미래산업과와 기업혁신과에서 서류를 기안해서 공모사업에 응한 것은 5년간 2개 과에서 단 6개를 신청했습니다. 그것도 이 6개도 낱낱이 살펴보면 과연 우리 2개 과에서 정말로 그 서류를 기안해서 신청을 했는지 그것은 제가 묻지 않겠습니다.
  드리고자 하는 얘기는 좀 더 적극적으로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요, 혹시 단장님 하실 말씀 있으시면, 마이크가 켜져서.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위원장님 말씀처럼 특히 사업 자체 공모사업은 저희가 어떤 예산을 따오기보다도 실제로 저희가 시 단위에서 할 수 없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그건 중앙 부처에 그런 아이템이 나오면 말씀하신 대로 열심히 저희가 응모해 가지고 따오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단장님 그 말씀대로 최선을 다해서, 참고로 우리 단장님이 그랬다는 것은 아니고 시에서 많은 부분에서 특별교부금이나 도에서 가져오려고 하는데 잘 안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너무 많다고 지금 계속 얘기가 들어오고 있거든요, 우리 단장님 과에서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것들이 혹시라도 없기를 바라고요. 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라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런데 또 이게 비교하는 것은 좀 바르지는 않지만 어쨌든 비교를 좀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양해를 구하고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스마트도시과는 자체가 스스로 25개를, 스스로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간에 25개를 지원해서 19개가 선정이 되었고 이 서류를 근거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쉽게 16개는 떨어졌지만 많은 노력을 한 것은 상대적으로 보이지 않습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으니까 더 구태어 시간 관계상 더 말씀 안 드릴 테니까 우리 단장님의 지휘하에 각 과에서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이 또한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이기 때문에 언급을 하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57페이지 있지 않습니까. 외부 재원 지원 신청 예정 혹은 내년에 사업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자료를 요청해 달라고 본 위원이 요구를 했거든요. 그러면 이 자료를 미리 내년에 중앙 정부나 도에서 할 사업들을 미리 서치해 봤으면 다 볼 수 있는 부분들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을 본 위원이 요구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거의 없어요.
  이것에 대해서도 본 위원 사실은 조금 실망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이거 말씀 좀 해 주셨으면 합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저희 추진단에서 실질적으로 위원님이 말씀하신 외부 지원 관계가 사실 기존에 저희 1번 모빌리티 사업은 저희가 지난번에 잘돼 가지고 따왔습니다. 그리고 2024 스마트도시 사업은 현재 지금 관련 과에서 준비 중에 있고, 나머지 부분도 실제 아까 제가 살짝 언급했지만 연말 11월, 12월 초쯤에 국토부에서 바이오 관련해 가지고 국가 특화단지 사업이 나오면 저희가 진행을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이 약간 좀 국토부에서 하고 경기도하고 약간 아직까지 저희한테 그런 게, 저희는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좀 미적한 상황이 있어 가지고 그런 부분이 저희가 조금 빠뜨린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우리 단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잘 대응하기를 바라고 또 역으로 우리 성남시가 역차별받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차별을 좀 받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 않습니까.
  우리 경제환경 위원님들도 그걸 다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더 노력해 주십사 하는 것으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시정질의를 했던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이 부분은 상대원하이테크밸리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단장님이 주도적으로 하셔야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단장님한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 화면 혹시 있나요?
    (화면 제시)

  저걸 좀 봐 주십시오.
  조금 위 좀 봐 주셔도 되겠습니다. 저게 보면 자료를 본 위원이 도움을 좀 받아서, 시간이 굉장히 많이 걸렸습니다. 우리 의회에 있는 직원들이 아니고 외부하고 또 저하고 이렇게 이렇게도 하고 좀 저기를 했는데, 저 맨 왼쪽의 위쪽을 보면 기존에 차가 3대가 있지 않습니까? 그거는 기존에 있는 도로를 설명하는 겁니다. 그 아래 주차장처럼 되어 있는 거죠. 그 아래에는 주차장을 만들겠다는 거죠. 주차장만 하는 것이 아니고 대략 한 1500m 되기 때문에 저 부분은 주차장도 만들고 상가도 만들고 소위 말해서 놀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양쪽으로 넣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되니까, 또다시 설명하자면 복합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되죠. 그리고 가운데 약간 색깔이 푸르스름한 게 있죠. 거기는 천에 물이 흐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래 지금 그림 그려놓은 거처럼 지하 맨홀 등 이렇게 전기선 등등이 있지 않습니까. 그게 그쪽에서는 시작점으로 보기 때문에 저렇게까지 필요는 없어요, 그림이 조금 컸습니다만.
  어쨌든 저렇게 하고 원 본 위원이 그렸던 그림은 그 아래로 또 지하차도가 돼서 몇 번에 걸쳐서 말씀드렸지만 모란 외곽에서부터 사기막골로나 아니면 지금 어디입니까, 소각장 인근까지 가려면 아침 출퇴근 시간은 보통 한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모란 외곽에서부터 저런 식으로 만들어 놓으면 5, 6분이면 진행이 됩니다, 늘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러면 산업단지에 오지 말라 그래도 기업인들이 몰려들 겁니다. 그러면 성남시의 평균을 떨어뜨리는 성남 하이테크밸리가 아니라 평균을 상향시킬 수도 있는 그런, 상대적으로 판교에 비해서 땅값이나 건물 임대료나 이런 것들이 어마어마하게 싸지 않습니까.
  우리 단장님이나 과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여기 하이테크밸리에 근무하는 직원들 50만 원이 아니라 80만 원을 더 준다 그래도 판교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 두 분도 잘 들어서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데 저런 인프라라도 구축해 놓으면,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저렇게 생태복원을 시키면 저 물 흐르는 공간이 1km 500 정도 됩니다.
  얼마나, 모든 것을 소위 말해서 청년들이 걷고 싶은 거리 뭐 등등등 다 해결이 됩니다. 오지 말라 그래도 오게 돼 있습니다, 외부 사람들까지.
  그리고 거기에는 다른 그림 하나 보여주시죠.
    (화면 제시)

  저 그림은 무슨 그림이냐? 그 안으로 저렇게 소위 말해서 저 크기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대전시장을 만들 수도 있고 대공연장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저거 별로 비용 안 듭니다.
  본 위원이 아까 했던 그 그림을 처음부터 저렇게 만들어도 본 위원의 파악으로는 2500, 정말로 많이 들면 3000억입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저기에 땅이 어느 정도 나오느냐? 1만 3500평이 나옵니다. 하이테크밸리 평당 가격 계산하면 그걸 상회하죠. 그러면 모든 것을 해결하고도 오히려 비용이 남는 상황이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큰 그림을 그리는 단장님으로서 좀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위원장님. 어떻게 보면 저희가 지금 대한민국 4차산업 도시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실 보면 가장 중요한 게 판교의 어떤 고퀄리티의 사안에 비해서 저희가 60년 말부터 시작된 공단, 특히 하이테크밸리는 활성화가, 산업 고도화가 가장 큰 분야입니다.
  저런 안을 주신 거 감사드리고요. 저런 안에 대해서는 저희가 실무 부서하고 그다음에 시정질문에 부시장님께서 답변하신 것처럼 조금 더 저희가 타당성검토하고 진행 과정을 관련 부서와 숙의해 가지고 한번 챙겨보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자 한 것은 당연합니다. 시에서는 저렇게 또 큰 사업인데 당연히 타당성검사에서부터 용역을 실시해야 될 부분 아닙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단장님께 그리고 과장님께 특별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성남시 발전을 위해서 그리고 우리 평균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저 지역이 지금 현재 평균을 엄청나게 떨어뜨리고 있는 지역 아닙니까. 더 올리기 위해서라도 그거 용역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최소한 추경으로 4/4분기 중에서 전반기에 용역을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예산이라도 좀 확보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데, 그거 가능하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말씀 주신 대로 저희가 관련 부서 한번 의견 들어 가지고요, 진행을 해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이거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면, 본 위원이 이렇게 말씀드리면 단장님이나 과장님이 또 어떻게 보면 좀 과하다 이렇게 말씀드리실지 모르지만 일반적으로 저희 위원들은 공무원분들이 하시기 어려운 부분은 검토하겠다, 이렇게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믿지 않고 단장님의 그 무거운 말씀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충분히 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적극적 노력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더 질문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미래산업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고병용  잠깐만요.
정용한위원  미래산업과가 아니고 지금 총괄로 하셨기 때문에,
○위원장 고병용  아니요, 같이 했어요.
정용한위원  같이 했습니까?
○위원장 고병용  예, 더 혹시 있으세요?
정용한위원  아닙니다. 지나가겠습니다. 예산 때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러면 미래산업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 기업혁신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1시 24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김남영 기업혁신과장님 나오셔서 수감 자료에 대하여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안녕하십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제환경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기업혁신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규환 기업혁신팀장입니다.
  박종분 기업고도화팀장입니다.
  고병국 산업입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기업혁신과,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시고요,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반적으로 우리 위원님들이 잘 진행해 주시고 있습니다. 중복되지도 않게 잘해 주시고 있고 그리고 해 주시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나 단장님은 조금 좀 정제된 말씀으로 좀 말씀을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기업혁신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단장님,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수감 자료 140페이지 보겠습니다. 지역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 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언제부터 추진된 사업이고 예산은 어느 정도입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 사업이 작년 4/4분기서부터 시작을 해 갖고요, 지금 현재 진행,
최종성위원  2년 차네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최종성위원  예산은 이거 예산 있나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게 지금 시상금으로 해서,
최종성위원  시상금.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그렇게 된,
최종성위원  500만 원이 시상금입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궁금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건 예산이 들 사업은 아니니까.
  실적을 좀 봤더니요, 물품이 한 60억 정도, 용역이 한 98억, 공사가 한 9000만 원 정도로 나와 있는데 이거 우선 활성화 사업 참여하고 있는 기관 범위가 어디까지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아무래도 시청을 중심으로 해서 산하기관하고요, 출연기관.
최종성위원  성남시의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최종성위원  그리고 성남시 출자·출연기관 다, 그렇죠?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럼 여기 결과를 좀 보면 물품 용역은 50% 안 되고 특히 공사는 0.1% 수준이에요. 그래서 물품 구입은 전년 대비 36.1% 해서 45.2% 조금 상승했는데 용역은 76.9%에서 40.5% 심하게 좀 감소한 상황입니다.
  용역이 감소한 이유하고 공사 분야에서 우선 구매가 미진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줄 수 있나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아무래도 보시면 작년 4/4분기 때 시작을 해서 원자료를 갖다가 추출하는 과정에서 누락되는 부분들이 좀 많았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저희가 부서에서 요청한 자료를 근거로 해서 자료를 작성했었는데 더러는 또 누락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프로그램상 전체 전 부서 거를 갖다가 다 조회를 하다 보니까 또 전체 집행했던 자료를 갖다가 좀 발췌를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전체 계약 금액은 늘어나고요. 늘어나고,
최종성위원  그럼 뭐 이거 데이터가 안 맞다는 얘기인가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러니까 작년도에 비해서,
최종성위원  작년도 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작년에는 좀 처음에 시작을 해 갖고,
최종성위원  처음에 시작했으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시행 초기라서 좀 더러 누락이 됐었던 부분이 있는데 금년도에는 저희가 좀 확대하는 차원에서 모든 자료를 갖다가 추출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계약 금액은 높아지고요.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구매 비율이 좀 적게 됐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마무리로 제안을 좀 하겠습니다.
  이 사업은 성남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조례에 근거를 해서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최소 50% 이상은 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실적이. 그걸 좀 제안드리고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상품 우선 구매를 한다고 이런 조례를 제정했으니까 제가 볼 때는 관련 기업이 좀 없으면, 구매하는 게 없으면 그걸 육성하는 쪽도 우리 과에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내년도에는 전체적으로 한 50% 이상은 좀 나올 수 있도록 여기에 노력을 좀 해 주세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볼 때는 이거 관내 기업을, 그래도 어쨌든 저희가 관내 기업을 많이 도와줘야 선순환구조로 그분들이 세금을 내서 또 성남시에도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 부분에서 우리 과장님께서 이건 좀 신경을 바짝 써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종각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용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과장님 고생하십니다.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민원 접수 현황 관련돼 가지고 제가 보니까 지금 현재 2개씩만 돼 있더라고요, 전년도하고 현 월 해 가지고, 현 연도.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이게 2개밖에 접수 안 됐나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접수 건은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게 국민신문고로 2개가 올해 접수되어 있는데 국민신문고 말고 현재 따로 민원 접수된 건 없나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저희한테 정식으로 접수된 건 아니고요, 그냥 지나가는 얘기들, 아니면 언론이나 이런 데서는 많이 그렇게 나왔던 거.
정용한위원  많이 제기되고 있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지금 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임대인가요, 자가인가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저희가 위탁하는 사업이죠.
정용한위원  아니, 그 시설, 건물.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거 성남시 거죠.
정용한위원  성남시 거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시니어산업혁신센터 이 민원과 그다음에 예산 지원 관련돼 같이 중복으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산 지원을 보다 보니 증감액이 올해는 6억 좀 넘죠? 6억 7000 정도가 좀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인건비하고 직접 사업비, 간접 사업비 나눠져 있습니다. 그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직접 사업비라고 함은 시설과 아니면 연구용역과 아니면 부족한 부분이 다 포괄적으로 들어가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직접 사업비라고 해서 저는 처음에 오해 좀 했어요. 직접 사업비라 해 가지고 혹시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어떤 사업을 직접적으로 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봐 줬거든요.
  그런데 밑의 자료에 보시면 직접 사업비가 시설관리비하고 공동운영비예요. 이걸 직접 사업비라고 명칭을 하나요, 원래?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저희가 여기에서는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학교, 을지대 산단에서도 그렇고 이런 식으로 좀 구분을 해서, 이렇게 직접비하고 간접비인데 간접비는 그냥 단순한 사무관리비라든가 이런 걸 빼고요.
정용한위원  그러니까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러니까 대부분 직접,
정용한위원  그런데 이거를 사업비라 그럽니까, 직접 사업비, 그러니까 제가 질의드리는 것만 답변을 짧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사업비라 안 하고 직접비로, 직접 비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사업이 아니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그래서 저 헷갈렸어요. 아니, 직접적으로 사업하는데 이게 왜 시설하고 운영비로 들어갈까, 그죠? 그러니까 내용이 좀 잘못된 것 같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다음부터는 좀,
정용한위원  그리고 여기서 보면 시설관리 위탁 용역비가 있어요, 용역비. 작년하고 똑같이 4억 8100만 원 정도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용역비에 관련돼서 한번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설 위탁 용역비.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거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건물 운영하는 데 있어 갖고 보일러라든가 전기라든가 이 시설 자체를 위탁을 줍니다. 용역을, 또 별도로 용역을. 그래서 그렇게 하는,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서 우리 거를 위탁을 주는데 운영 안에 있는 시설관리비를 또 위탁을 준다는 거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용역을.
정용한위원  이게 4억 8000이나 됩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게 큽니다.
정용한위원  엄청나네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이거는 어차피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갖다가 전년도하고 금년도, 내년도 거를 비교해 봐도,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이거를 시설관리 위탁 용역비는 별도로 좀 4억 8000에 대해서 지출 내역을 부탁드리고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중요한 거는 그 건물 자체가 지금 자가 건물이라고 하셨지 않습니까. 우리가 자산 관리하는 데가 회계과죠, 그 건물을 관리하는 부서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관리 자체가 저희로 봐야죠, 기업혁신과로.
정용한위원  우리 기업혁신과로 봐야 됩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그 건물에 관련된 것도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또한 중요한 거는 우리가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내에 있는 기업 전시용품이라 그러죠, 전시. 이게 현재 몇 개나 들어와 있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6개 들어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6개 들어와 있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이 6개에서 현재 실적이라고 합니까? 실적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거는 여기는 구체적으로 안 나타났는데요, 이런 거죠. 기업하고 매칭하면서 거기서 연구 성과라든가 아니면 시제품이라든가 이런 건데 이건 별도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정용한위원  우리가 왜냐하면 시니어산업혁신센터에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목적이 뭡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고령친화 사업을 육성을 하고요. 그리고 이제,
정용한위원  그렇죠? 거기에 맞게 우리가 지금 현재 거기에 전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전시하는 6개 업체가 얼마나 현재 성장을 했는지, 전시를 함으로써 성장을 했는지 이런 평가도 나와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만약에 안 되면 또 그 6개 업체 외에 또 별도로 순회해 가지고 들어오지 않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성과표가 분명히 나와줘야 될 것 같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하여간 자료는 제가 제출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고요.
  이 예산 부분에 있어 가지고는 분명 아까 잠깐 말씀했다시피 직접비라고 명칭을 좀 변경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연구활동비 관련돼서 연구활동비, 기업지원활동비라고 하는데 이 부분도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시간 관계상 여기서 하고 또 따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방금 말씀하신 그 시니어산업혁신센터 관련된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저번 회기 때 문제점을 지적했었었는데 어떻게 좀 개선이 됐어요? 어떻게 알고 있어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나름대로 그거 서로 간에 문제점들이 있고 저희도 또, 일단은 시에서도 잘못한 부분들이 있죠. 지도감독 부분에 대해서 잘못한 부분들이 있었고 그리고 수탁기관인 을지대에서도 어떤 운영을 제가 볼 때는 제대로 하지를 못했던 걸로 제가 판단이 됩니다.
최종성위원  언제까지 운영 기간이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내년도 6월 30일까지입니다.
최종성위원  내년 2월 30일.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6월 30일.
최종성위원  6월 30일.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저번에도 저희가 제안했었지만 이거 진흥원으로 가는 부분을 고민을 해 보세요. 제가 볼 때는 계속 문제가, 그 센터장들이 바뀌시면서 전 센터장님하고 첫 번째 문제 생기고 언론에도 보셨겠지만 거의 보복성으로 또 이해되고, 물론 과에서 조사했을 때 그렇게까지는 보지는 않겠지만 그쪽의 또 직원들이 느끼는 부분은 그렇게도 느끼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러 가지, 저번에 급여 부분도 또 얘기 나왔었고 했는데 진흥원으로 가는 부분을 고민하신다고 우리 산업진흥원에서도 그런 답변을 하셨고.
  단장님, 이거 고민하고 혹시 계신가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내년 저희가 만료 전까지 여러 방향으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요. 다각적으로 봐 주시고요. 어차피 고령친화 사업 이거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최고랍니다, 성남시는. 더 이상 따라올 지자체가 없대요.
  그런데 이 사업은 우리한테 꼭 필요한 건데 직원들의 그런 문제점들로 계속 이런 문제가 생기니까 이게 또 사업이 진행이 또 잘 안 갈 수도 있잖아요, 그죠? 걱정도 되고.
  그래서 고용도 안정화돼야 일을 또 연구원들이니까 연구하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단장님하고 과장님 좀 고민하셔서 진흥원 쪽으로 이렇게 편입될 수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시고 그걸 또 지원할 수 있는, 이쪽 단에서 결정을 해 주셔야 또 진행을, 산업진흥원에서는 그렇게 말합니다. 단장님 쪽에서 진행하시면 자기네는, 저희가 질의 오후에 또 있지만, 진흥원도. 진흥원이 그전에도 이렇게 질의해 보면 본인들은 오는 거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뜻으로 얘기하거든요. 고민해 주십시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최종성위원  과장님도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140페이지, 지역상품 우선 구매 우리 최종성 위원님이 좋은 말씀 주셨고요.
  부가적으로 지역상품 우선 구매 활성화 관련해서 사회적기업이 올해 우선 구매 현황이나 뭐 이런 것이 작년에 비해서 엄청 줄었다고 하는데 과장님, 이거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글쎄요, 저희는 중소기업 범위에 사회적기업도 포함되겠지만 저희가 그렇게 분석한 자료는 없습니다, 죄송한데.
박기범위원  이거 관련해서 사회적기업들이 저까지 찾아와서 올해는 구매를 안 한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전국 사회적경제와 관련해서 정책 기조가 바뀌었다고 해서 사회적기업이 우선 구매 관련해서 큰 틀의 변화가 있나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저희 시는 없습니다, 현재는.
박기범위원  우리 과는 없다는 거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박기범위원  그러면 우선 자료를 22년도, 23년도 관련해서 사회적기업과 우선 구매를 이렇게 사회적기업 관련해서 자료를 좀 주십시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참고적으로 구분해서 그렇게 관리하거나 운영하지는 않고요, 중소기업 범위로 그렇게 해 갖고 전체적으로.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분류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달라고요, 22년도, 23년도. 알았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있습니까?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하이테크밸리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세부 내용 및 자료를 좀 요청을 했는데요, 지금 국도비도 포함해 가지고 상당히 좀 내용이 많네요, 그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정용한위원  시비가 과연 얼마나 되겠습니까? 시비만 계산했을 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저희가 여기 나와 있는 사업들 시비만 하면,
정용한위원  상당히 많아요. 예산이 총괄적으로,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러니까 공공 부분은 한 430억 정도 되고요.
정용한위원  430억.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리고 복합개발 사업서부터 해 갖고 이렇게 비예산으로 적혀져 있는 민간 부분은 한 3800억 정도 되니까 전체 한 4300억 정도 민간, 공공 합쳐서 그 정도 지금 추산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우리 단장님께 질의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예산 관련돼서 지원한 내역을 들으셨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만약에 저희가 감사를 했을 적에 기업혁신과에서 지금 어떻게 보면 소관 업무 부서 아니겠습니까, 그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우리가 성남 하이테크밸리에 대해서 우리가 감사라든지 추진 배경 같은 걸 어떻게 설명 받습니까? 단장님께서 설명을 한번 해 주셔야,
    (박종각 부위원장, 고병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지금 감사 관련해서는 실제로,
정용한위원  저희가 예산이 지급이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방금 말씀하셨다시피. 그런데 여기 성남 하이테크밸리 관련돼 가지고 누가 담당자 나와 계신 분 계세요?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하이테크밸리 자체는 현재 산단에서 현재 관리하고 있고요, 저희는 하이테크 자체를 어떤 그런 지역으로 명명하고 있고 사업별로 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정용한위원  예.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러니까 대표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이테크밸리의 어떤 그런 걸 총괄할 수 있는 그런 조직 자체는 사실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없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산업단지관리공단하고 저희 기업혁신과에서 그 부분을 지금,
정용한위원  그러면 단장님 이렇게 생각 한번 생각하셔야죠. 저희가 시에서 예산이 지급된 거는 기업혁신과를 통해서 하이테크밸리를 지원하지 않습니까, 그죠?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정용한위원  우리 기업혁신과를 통해서. 자, 그러면 이 기업, 하이테크밸리에서 성남시 예산을 받았던 어떤 그 사업에 관련된 부분들은 나와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거 제가 보충적으로,
정용한위원  답변 누구나 하셔도 됩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말씀드리자면 지금 단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뭐냐면 지금 현재 하이테크밸리라는 그 장소에,
정용한위원  그렇죠. 밸리라는 거는 단지죠, 이거 같은 경우에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장소에 대해서 각각의 사업을 갖다가 합산했을 때 그 정도 예산이 나온다고 한 거고요.
  그리고 중요한 거는 뭐냐면 하이테크밸리 권리권자가 경기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이 사업을 가장 좀 지난하다고 표현을 할 수 있지만 좀 어려운 게 뭐냐 하면 권한 자체는 경기도에 돼 있는 거고요, 저희는 다만 경기도에서 위탁받은 것 중의 하나는 뭐냐면 그 사무에 대해서 감독할 수 있다는 이런 것밖에는 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용한위원  사무에 대한 감독을 방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감독권을 받았다면 그 감독에 관련된 사무를 지금 기업혁신과에서 직접적으로 운영하지 않지 않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감독이라고 하면 뭐냐면 산단에서 기업체, 공장 등록이라든가 이런 행정절차에 관한 사무를 저희가 맞냐, 틀리느냐 이거를 갖다가 지도 감독하는 그 부분만 저희가 위임을 받았기 때문에 지금 대표님 말씀하시는 대로 저희가 그럴 권한도 없고요.
정용한위원  권한이 없다는 거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권한도 없고.
정용한위원  제가 그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경기도에서 지금 현재 성남 하이테크밸리를 관리를 한다고 그러셨잖아요. 이걸 언제까지 경기도에다 맡길, 놔둘 겁니까? 그래 놓고 우리는 성남 하이테크밸리에, 물론 기업 활성화를 위해서 성남시에서 지원도 해야 되고 어떤 사업도 유치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관리감독권에 대해서는 너무 경기도 것만 지금 현재 말씀하시다 보니 이게 현재 문제가 좀 있어요, 진행과정에서.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이런 거를 산업진흥원을 통해서, 아니면 우리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가지고 이거를 성남시로 이관을 시켜줘야 되는 겁니다, 성남 하이테크 발전을 위해서는요. 그런데 그걸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부서는 없지 않습니까.
  우리 단장님.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아까 대표님 말씀하신 거하고 과장님 말씀하신 거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권리권자가 경기도기 때문에 성남시가 할 수 있는 위임 사무에 대해서 말씀하셨듯이 조금 저희가 챙겨봐 가지고 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접근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성남 하이테크밸리는 성남 차원에서 관리를 해 줘야 된다는 거죠. 그게 4차산업추진단에서 해야 될 역할 아니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그 부분은 저희가 제조업 고도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러다 보니 현재, 죄송한 표현을 좀 쓰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원만 하지 관리감독이 안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성남시에서, 우리 성남시의회에서 어떻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다.
  방금 우리 과장님, 단장님 말씀하셨다시피 성남시가 아니라 경기도에서 관리하다 보니까 우리는 단지 그거 인허가 관련된 거라든지 운영에 관련된 간단한 사무 부분만 위임받아가 있으니까 이게 문제라는 겁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그러면 우리 4차산업추진단에서 방금 제가 지적했듯이 이거 관련돼서 한번 경기도에다가 의뢰를 한다든지 아니면 이거를 성남시에 이관시킬 수 있는 어떤 TF팀이라든지 구성 한번 해 볼 생각 있으십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건 중진을 모아 가지고 한번 살펴서 진행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럼 믿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이 본 위원이 하고 싶은 얘기를 하셔서 너무 좋습니다. 거기 저 이어서 조금 하겠습니다.
  사실 이것이 경기도 전 지사, 이게 특정을 하면 안 되겠네요. 우리시에서 이게 관리가 쉽지 않고 소위 말해서 말을 안 듣는 거죠. 그래서 도지사님한테 이것을 우리한테 도에다가 넘겨 달라 이런 얘기를 그전에 몇 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그 자리에 가면 그거를 우리에게 돌려주지 않는 그런 상황으로 파악이 되어 있었고.
  그래도 조금 전에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관리권을 우리 성남시에서 독자적으로 할 수 있도록 실제로 노력을 해서 해 주시기를 저도 같이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다른 위원 또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들어가기 전에 우리 과장님 목소리를 살살해 달라고 해서 살살하겠습니다. 톤을 많이 낮췄으니까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고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우리 20년 하고 나서 어떻게 조치해야 된다는 이 부분은 좀 명확한 기준과 방법에 대한 부분들을 설명이 좀 필요하다라는 이야기를 지난번에 드렸습니다.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이 과거 수행했던 것 중에 우리 성남시에 기여했던 거 세 가지 우리 과장님이 한번 말씀을 좀 해 줄 수 있겠습니까? 이거다라고 뭐…… ‘전자기술연구원이 이런 거 했습니다.’라고 이렇게 시에서 인정하실 만한 사업이 어떤 게 있습니까? 설명 한번 해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거는 제가 개인적으로 느꼈던 부분하고 또 시 정책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분들이 느끼는 바는 틀리기 때문에 궁색하지만 저는 그냥 케티가 산하기관이고, 국책 기관이고. 그리고,
박종각위원  잠깐.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은 국책 기관이 아니고 민간 기관 아닌가요? 정확하게 성격을 좀 한번,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산자부의 산하기관입니다.
박종각위원  정확하게 한번 다시 그거 확인해서 좀 주십시오. 산하기관이란 산자부에 출자를 해서 지분이 있는 건지, 전혀 없는지 그거 명확하게 다시 한번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지분 있어요.
최종성위원  산학연 맞아요.
박종각위원  그 부분 정확하게 확인을 해서 법인 등기부등본을 좀 한번 다시 확인해 주시기 바라고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박종각위원  그러면 여기에 관련돼 있는 그 산업에 대한 평가는 지금 우리가 매각을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이 단체가 우리 성남시에 정확하게 기여 얼마 하고 있다는 이 평가 없이 이 기업, 단체와 관계 설정을 하는 부분은 조금 위험한 소지가 있지 않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렇게 저는 보지는 않고요,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떤 행정적인 절차에 의해서 매각을 하게 되는 거고요.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들은 케티가 지금까지 20년 동안 성남에 존치하면서 성남시에 기여한 부분이 어느 정도 되는가 하는 거에 대해서는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거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답변을 못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거기서 또 20년 동안에 해 왔던 사업들 가지고 위원님들 또 대상으로 해서 한번 사업설명회라든가 아니면 그 이후의 성남시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에 대한 거를 또 준비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그래서 우리 4차산업단에서, 그 과에서 금액이 1000억이 넘는 금액이 지금 오고 가야 될 것 같습니다. 대충 추정하면 작게는 700억이라고 이야기하고 일부는 뭐 추정을 800억이 지금, 그리고 많게는 한 1000억 정도에서 움직여야 될 이런 큰 딜이 지금 움직이는 사안에서 조금 더 신중한 판단, 좀 깊이 있는 판단을 하셔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맞습니다.
박종각위원  과장님 개인 생각으로 일을 처리하는 건 아주 위험성이 있지 않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그거는 아직, 내년도 12월 31일까지인데요, 미리 그걸 위원님들께 공유재산 매각 심사를 하면서 또 좋은 말씀들을 들었고 저희도 다시 한번 또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종각위원  20년 동안 계속 왔으면 우리의 그 자산을 사실은 충분히 누리고 있는데 거기에 따른 누리는 거에 대한 이 단체가 지금 잘하고 있다, 우리 성남시가 잘하고 있다, 없다의 평가는 객관적으로 저는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성남시의 재산은 우리 성남시민의 것이고 모두의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수탁 관리하는 집행 공무원은 선의의, 신의의 성실에 입장에서 저는 관리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성남시 땅은 성남시민의 소유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매각이나 임대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깊이 들어가서 성남시에 이익이 되도록, 시민한테 더 이익이 되도록 그건 챙겨보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당연한 이야기고 그 설명을 굳이 해야 될 필요는 없는 내용인데, 우리 이 부분에 있어서 또 사실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역할을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이야기를 하면 꼭 테스트 베드라든가 우리의 역할을 지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빌리티도 좋고 많은 출자도 가져오고 하는 부분은, 부분부분 성과는 우리가 봐야 될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우리 성남의 청사진이나 비전이 정말 앞으로 가야 될 길이 뭐냐에 대한 이 명확성이 저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난 감사 자료에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바하고 다르고요.” 하고 이게 주관적인 판단에서 지금 간다는 말이에요. 우리 지금 대한민국의 반도체 최고의 첨단산업은 성남이라고 다 알고 있는데 성남은 정작 뒷걸음을 치고 있는 이 부분이 우리 시민들이 볼 때 대한민국에서 성남을 기대하시는 분들인데 실망감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저는 가져봅니다.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실질적으로 KIST나 KAIST나 엔트리가 많은데 성남시에는 지금 있는 거는 케티, 한국전자기술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업무 추진하면서 케티를 많이 활용해 가지고 저희가 필요한 부분은 지금 같이 어레인지 해 가지고 자료 받고 있고 저희가 또 진행하는 과정이 좀 많습니다.
  그리고 박종각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할 때 실질적으로 저희가 그걸 코워킹 할 수 있는, 활성화 있는 그런 부분이 사실 저희가 산학연하고 같이 할 때 가천대하고 폴리텍 하면서 연구원은 현재 지금 한국전자기술원하고 진행하는 게 있습니다, 있기는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도 같이 윈윈하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성남시민이 조금 더 많이 시민한테 혜택 가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사실은 이런 반도체 이야기를 좀 쭉 하다 보면 우리 성남에는 정말 제대로 된 첨단산업의 전문가들이 많지 않다. 이야기를 해도 쉽게 이해를 해 주시고 앞으로 가야 되는 부분에서 맞장구를 칠 수 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그런 상황에서 우리 단장님께서 외로움을 많이 느끼시리라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성남의 미래 먹거리 그다음에 청사진에 대한 모든 책임은 4차산업단에 지워져 있는 것 같습니다.
  관계되는 산업진흥원 또한 한국전자기술연구원의 역할이 필요하다면 어떤, 어떤 부분이 명확하게 필요하다. 그다음에 그런 부분에서 우리 반도체를 성장시켜 나가는 데 그 역할에 대한 부분을 서로 분담을 시켜서, 그리고 앞으로 나갈 때 이건 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부분들의 이야기들을 당연히 내부 청사진을 만들어져야 되고, 우리 의회에 나와서 행정사무감사 하는 이즈음에는 ‘우리가 가야 될 길은 이 길입니다.’라고 과장님께서 이야기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 개인적인 생각은 ‘노’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들은 정말 위험한 것 같습니다. 여기에는 행정사무감사장입니다. 우리 성남의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가지고 지금 논해야 되는 자리 아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누구나 다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 같고요, 그런 면에서 이 진행하는 건도 신중하게 우리 성남에서 필요로 한 부분들을 짚고 그 부분 가지고 매듭을 지어 나가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짧게 좀 질문하겠습니다.
  130페이지. 케티와 성남 기업 간 기술이전 수행 내용이 상부에, 하부에는 케티와 성남 기업 간 기술개발 수탁 수행 내용이 있어요. 기술개발 수탁 수행 내용이 24억 정도고, 기술이전 수행 내용은 한 8억 정도로 보이는데, 가장 큰 금액인, 23년도 5억 7000 어떻게 기술이전이 수행되고 있는지 23년 사업을 기반으로 짧게 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거는 먼저 위에 130페이지 상단에 보면 케티 성남 기업 간 기술이전 수행 내용하고요, 그 밑에 기술개발 수탁 수행 내용 차이점은 뭐냐면 지금 현재 시중에 상용화된 기술을 케티가 기업체에 이전해 주는 그런 내용이 되겠고요, 그 밑에 있는 기술개발 수탁 수행 내용은 기업체 수요처에서 예산을, 비용을 대면서 케티 연구원을 통해서 요구한 기술을 갖다가 이전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각각의 내용들은 저희가 자료는 있는데 이게 필요하시면 별도로 말씀해 주시면,
박기범위원  제가 이해한 것이 제대로 됐는지 좀 답변해 주세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박기범위원  23년도 위의 기술이전은 우리가 기술을 케티에서 받은 거로 보이고, 밑의 수탁 내용은 우리가 5억 정도 들여서 이런 것을 기술개발을 위탁했다 이런 내용 아닌가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거는 기업체하고 케티하고 관계입니다. 저희 성남시하고 연계된 건 아니고요.
박기범위원  아, 그러니까. 케티가 성남 기업 간에 기술개발 관련해서 그러면 케티가 우리한테 줬다는 거, 하부에 기술개발 수탁은 우리 쪽 기업이 줬다는 거예요, 우리 쪽 기업이 받았다는 거예요?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받은 거죠. 그러니까 우리 쪽에서 우리 기업이 돈을, 비용을 케티한테 주고 새로운, 내가 원하는 그런 기술을 개발해 달라 그렇게 요구를 해서 받은 겁니다.
박기범위원  예, 저는 그러면 본격적인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매각 조건, 공유재산 매각 심사와 관련해서 케티와 저번에 우리가 논의를 했었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매각에 대해서 반대는 아니지만 매각 조건에 대해서 좀 우리가 다시 협약할 필요가 있다고 대충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 같고.
  제가 이 표만 보더라도 우리 케티와 성남 기업 간에 기술개발이나 기술이전과 관련해서 23년도는 1억, 우리 이전, 기술개발 수탁은 5억 정도.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케티와 우리 성남 기업 간에 기술개발이나 이전과 관련해서 좀 빈약한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우리가 매각을 하더라도 이런 수행 내용에 좀 성남시 발전을 위해서 어떤 조건으로 우리가 이 협약 조건에 좀 넣을까를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성남시가 매각이 되더라도 성남시가 불이익을 받지 않고 성남시가 어떻게 성남시 발전에 케티 매각을 연결시킬 수 있을지 매각 조건에 좀 더 기술개발이나 기술이전 이런 부분을 넣어서 매각 조건을 검토해 주시기를 건의드리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잘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이 좀 하겠습니다.
  127페이지 한국전자연구원 관련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기범이 위원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거 좀 피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주 줄이겠습니다.
  전체적인 면에서 우리 박기범 위원님과 생각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앞의 부분에 보면 전자부품하고 성남 기업 간 정부 R&D사업 수행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쭉 보면 그림상으로는 상당한 액수로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기업에 들어간 것은 본 위원이 듣는 정보에 의하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이 기업들로 하여금 같이 협업해서 중앙정부 사업을 선정이 되고, 그런 부분에서 오히려 어떤 면에서는 한국전자연구원은 소위 말해서 이익을 본 겁니다, 전체 틀로는. 본 위원이 그렇게 정보를 듣고 있고요, 실제로 그런 것으로 보이고.
  조금 전에도 말씀드리지만 우리 박기범 위원님이 얘기하신, 지적한 대로 뒤의 페이지를 봐도 실질적으로 우리 성남의 기업에 준 예는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업 내용에 앞에 이렇게 쭉쭉 나와 있지 않습니까. 이걸 보면 이건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이 기업에 들어간 그 데이터가 있으면 한번 달라고 그래 보십시오. 못 줄 겁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참고를 좀 많이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전자연구원은 어떤 면에서 성남시에서 오히려 도움을 받고 있는 쪽으로 본 위원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131페이지 좀 보시겠습니다. 제화, 섬유, 식품, 플라스틱, 공예 등 이들 사업들은 굉장히 노동집약적이면서도 아주 열악한 사업들입니다. 그중에서 식품은 좀 빼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했던 부분에서 좀 빼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아주 노동집약적이지만 굉장히 열악한 상황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 열악하므로 계속해서 좀 지원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 131페이지 2번과 3번을 좀 보시겠습니다. 거기 보면 출품작 개발비 해 가지고 일정 금액을 지원 대상을 79명 또 그 아래 3번에는 전시 품목 98종에서 참여 작가 49명 이렇게 돼 있습니다. 이 수익금을 이분들한테 입금이 된 것을 확인을 하셨습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이거는 확인을 아직 못 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못 하셨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위원장 고병용  그러실 수 있습니다. 아니, 이거는 대개가 아니고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또 여러 정보에 의하면 그게 아닌 것으로 들어서. 그리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일부 산업에서 한 사람에 의해서 주도되면서죠. 특정, 이거 이 사업뿐만이 아닙니다. 한 사람에 의해서 주도되면서 이익이 한쪽으로 몰리는 상황으로 심각하다고 보기 때문에 우리 과에서도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특히 조금 전에 본 위원이 얘기한 대로 이런 명수가 나와 있는데 그분들의 각 계좌에 입금이 됐는가 확인을 해 보시라는 겁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한쪽으로 몰린다는 정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거기에 의해서 서로 그분들이 함께하지 못하는 그런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 정도로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이런 것들이 또 있다고 그래서 이런 기업에 또 너무 위축이 가게 해서는 안 되고요. 그런데 그런 것은 분명하게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의가 공동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지 이거를 주도하는 한 사람의 주머니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업혁신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마저 끝내고 하시죠. 점심하시죠.

  3. 스마트도시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12시 04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차광승 스마트도시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안녕하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스마트도시과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선미 스마트도시기획팀장입니다.
  김혜진 스마트도시관리팀장입니다.
  김은주 공공와이파이팀장입니다.
  김기한 드론산업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지금 민선8기 공약이죠, 이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이.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정연화위원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지금까지?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지금 저희가 일단 추진 계획을 수립해서 사업을 발주해서 기술협상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금 예산이 2억이죠?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2억인데 우리 이번에 50주년 기념 행사에 뭐 어떤 내용으로 이게 활용되었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50주년 행사 기념해서 저희가 시민들 소원 달기, 그런 소원나무 이벤트로 기획을 했고요. 그리고 NFT를 시범적으로 일부 발행하는 걸로 기획을 했었는데 저희가 업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에 기술협상이 지연되면서 사실 시기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우선협상대상자의 기업적인 현황도 좀 문제 부분이 되는 부분이 있고 그래 가지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지금 시기를 놓쳐서 이 사업 내용을 많이 수정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이렇게 짧은 50주년 행사에 맞춰서 이게 다른 지자체는 1년간 해도 부족한 시간인데 이거 몇 개월에 해 가지고 번갯불에 콩 튀겨 먹듯이 이렇게 계획을 세워서, 지금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 해 가지고 AI 시장님 지금 뭐 현수막도 걸어놨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아닙니다.
정연화위원  안 걸어놨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금 이거 시장님의 공식행사 인사 말씀 한번이라도 하셨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없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정연화위원  그럼 여기에 기념 서비스 해 가지고 예산은 2억으로 해 가지고 여기 책자에도 메타버스 커뮤니티 운영 이하 50주년 기념행사, 시장님 공식행사 인사 말씀 여기에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거 지금 다 안 한 거네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지금 하나도 안 돼 있습니다. 지금 다른 기관에서 1년 이상 준비되고 그런 거는 해당 기관에서 직접 플랫폼을 국축하기 위해서 그렇게 소요 기간이나 예산이 많이 들어 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는 직접 플랫폼을 구축하는 거보다는 그냥 이벤트 형식으로 단발성으로 끝나는 행사를 기획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좀 준비 기간이 짧았다는 건 저희도 인정하지만 그렇게 많은 기간이 소요될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고요.
  지금 아시겠지만 코로나 종식 이후에 전체적으로 메타버스 붐이 많이 사그라들어 가지고 해외 유수 기업이나 국내 기업들 그리고 국내 지자체들도 메타버스 사업을 재검토 또는 중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도 지금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왜 이 말을 했냐면 21년 이후에요, 지금 70%가 이 사업을 중지를 하고 있는데 우리 성남시는 2억이라는 예산을 투입을 해서 이거를 하려고 해서 제가 그거를 여쭙는 거예요.
  근데 지금 또 앞으로도 계속 이거를 하겠다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아니, 위원님 걱정하시는 마음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그래 가지고 우리시에서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 한번 고민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내년에 또 여기 조례 제정하고 또 예산 여기 투입되죠, 내년에?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아직 내년에는 계획한 게 없습니다. 예산은 계획한 게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사업은 정확히 과에서 누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분이 있어요, 우리 여기 스마트과에서?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뭐 직원들하고 저도 마찬가지로 직원들하고 계속 동향 파악이나 공부를 하고 있고요, 전문가들 자문회의가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자문회의를 통해서 자문을 받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회의록을 봐도요, 다 부정적으로 지금 얘기가 됐는데 이거를 이렇게 짧은 시기에 50주년 행사에 맞춰서 이거를 추진하려다 보니까 지금 이게 시기를 놓친 거 아니에요. 그런데도 지금 이거 또 계속 이걸 하겠다고 하니 저 역시 이게 좀 의아스럽고. 하고 지금 여기 전문가들 의견도 거의 다 부정적이에요.
  과장님, 이거 사업에 아무리 성남시장님이 이거 공약으로 내세웠지만 아닌 것은 과장님이 과감하게 아니라고 이거를 설득을 하셔야죠.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을 또 추진하시느라고 항상 애 많이 쓰시는데요.
  간단하게. 지금 분당수서간 저소음공사 완료되었습니다. 지금 와이파이로 인해서 상당한 구간에 장애가 있었는데 완료가 되었는지 확인하고자 합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와이파이 시설은 지금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는데 다음 달 중에 완료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종각위원  지금 상당한 지나가는 과정에서 갑자기 핸드폰이 꺼진다든지 어떤 장애가 생기면 당황함으로 인해서 교통사고로 유발될 수 있는 소지를 상당히 갖고 있어 왔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공사하는 과정에서 와이파이가 되는지 안 되는지조차도 감 없이 그냥, 워낙 성격이 무던하신 분들이 우리 성남시민이고 지나가시는 분들이어서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는데요.
  공사 중이나 이런 장애, 터널을 지나는 상태에서 와이파이가 되지 않는 상태는 어떤 방법으로든 공시를 좀 해 주는 방법을 연구해 봐 주시면 좋겠다. 그래서 왜 안 되는지를 나중에 알아서 방법도 알게 되었고 상황도 이해는 했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은 이해를 잘 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좀 개선점을 찾아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거 이동통신 핸드폰 수신 불량 문제는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잘 아시겠지만 통신 3사에서 그 시설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이번에 SK텔레콤 주관으로 해서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지난주 금요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했는데 아직 확인은 못 해 봤습니다, 저도.
  그리고 시에서는 소관 부서가 따로 있는 거는 아니고 도로과에서 공사를 하면서 도로과하고 같이 사업을, 이동통신 사업을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 부분은 저희가 시 전 지역을 다 설치를 할 수는 지금 현재 여건상 어렵고요, 저희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 위주로 설치를 확대를 해 나가고 있는데, 말씀하신 지역에 대해서도 와이파이 서비스가 충분히 이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그 부분은 통신사 문제와 와이파이 문제 또 전체가 저는 우리 스마트도시 쪽의 일환이라고 편하게 우리 과장님께 부탁을 드렸고 잘 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도로과의 문제이든 또 전체 우리 와이파이 스마트도시의 문제이든 전체적으로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그 일정 관계는 제가 더 한번 확인해 보고 위원님께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마무리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알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98페이지 보겠습니다.
  이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이렇게 된 거죠, 연장근로수당하고 오지급 체불 내용 간단하게 말씀 주시면?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저희 CCTV 관제 공무직 직원들이 36분이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요, 이분들 근무 계약조건이 주 35시간 근무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주 35시간 근무 기준으로 급여를 지급을 해 왔는데요. 근데 이게 나중에 확인을 해 보니까 한 달이 딱 4주가 아니고 4주가 조금 넘지 않습니까. 4.2주, 4.3주 뭐 그 정도 되는데 그 부분에서 좀 급여 계산하는 데 좀 착오가 발생을 했던 거예요. 그래 가지고,
최종성위원  35시간으로 갑자기 바뀌어서 그랬던 거예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아니, 저희는 주 35시간 그렇게 그냥 딱 하루에 7시간씩 근무하는 걸로 해서 급여를 계산을 했는데 한 달로 따지면 4주가 조금 넘고 4.2주, 4.3주 뭐 그런 식으로 나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한 달을 4주로 계산을 해서 급여를 지급했는데 그 부분에 약간 차이가 나는 바람에 그 부분은 법무사하고 자문을 통해서 ‘아, 이거는 지급하는 게 맞다. 시에서 지급하는 게 맞다.’ 그렇게 해서 저희가 예비비로 지출을 한 상황입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향후에는 내년부터는 그 예산에 다 포함시켜서 해 놨겠네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큰 문제는 없겠네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최종성위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우리 과장님한테 좀 제안을 드리려고 오늘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서울시에서는 AI 기반 지능형 CCTV 확대를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AI 기반 CCTV를 2026년까지 100% 설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우리 성남시 뭐 계획 있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저희도 지금 지속적으로 지능형 CCTV 확대 사업을 하고 있고 올해도 한 800대 정도,
최종성위원  800대 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추가 확대 사업을 했습니다.
  근데 요즘 사건사고에 대응하기 위해서 정부에서는 2027년까지 AI 관제를 대폭 확대하는 걸로 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부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우리시에서도 늦지 않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동기 범죄, 일명 묻지마 범죄가 우리 서현역에서 발생됐지 않습니까. 그 정부의 계획을 기다리지 말고요, 서울시도 벌써 26년이라고 계획을 1년 앞당겼잖아요. 우리 도비, 국비 있지 않습니까, 신청.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최종성위원  거의 뭐 CCTV는 그 비용으로 대부분 하는 것 같아요, 그죠?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시비 투입은 전혀 안 하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CCTV는 시비도 일부 있었는데요, 내년에는 아마 국도비 위주로 사업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거기에서 우리가 총 몇 대예요, 그럼 우리 CCTV가?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CCTV가 1만 1000대가량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1만 1000대.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1만 1000대.
최종성위원  이거를 좀 계획을 세워 가지고 제가 볼 때는 지능형으로, 이게 제가 알아보니까 일반형은 한 2500만 원, 지능형이 한 3000만 원으로 나오더라고요, 제가 인터넷 찾아보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최종성위원  큰 차이는 안 나는데 서버 비용이 좀 들어가는 것 같아요, 자체 또 서버. 어쨌든 비용의 문제이기는 한데 그래도 안전한 지능형이 맞는 것 같아요. 이거 일반형은 우리 그냥 여기 직원들이 눈으로 확인하는 거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이거는 보니까 CCTV 자체에서 이 사람이 폭력을 하거나 칼부림한다, 쓰러짐, 이게 아예 표시가 딱딱딱 된다고 하더라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최종성위원  그러면 또 관리감독 하기도 좋고 인력 부분에서도 이 비용이면 충분히 더 관리감독이 잘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지금 관련 예산을 저희가 6억 일단 확보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추가 국비나 도비나 저희가 적극적으로 유치를 해서 최대한 빨리 서둘러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무엇보다도 CCTV 관련한 스마트도시과 또 중요한 일을 하는데 우리 시민들 안전에 또 이게 되게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 부분에서 과장님께서 지능형 CCTV가 설치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고 확대해 주세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55페이지. 23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이게 14억짜리인데 이 부분을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이거는 우리시에서 3년 연속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14억 예산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크게 세 가지인데요, 드론을 이용한 도심지 배송 서비스, 도심지 음식물 배송 서비스 그리고 지하 하수관로 점검 그리고 산불 진화 이렇게 세 가지 부분이 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14억이죠? 국비가 12억이고 시비가 2억.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공모사업 좀 이렇게 국비를 많이 가져오는 것도 드문 것 같은데, 지하 하수관로 드론 점검 사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좀 설명해 주시겠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기존에 지하 하수관로 같은 경우에는 사람이 들어가서 육안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육안 조사를 하고 있는데 아시다시피 지하공간은 대부분 밀폐 공간이 많이 있고 그래 가지고 가스 중독이나 그런 위험지역입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 위험지역을 드론을 이용해서 점검을 함으로써 위험도 줄이고 수집되는 데이터도 보다 더 많이 수집해서 보다 자세한 데이터를 수집해서 노후 시설, 노후 상태나 그런 걸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23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내년에도 또 예산에 편성돼 있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내년에는 아직 저희 지금 구체적인 계획이 안 나와 있고요, 나오는 거는 나올 것 같기는 한데요, 아직 일정이 안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에도 나오면 저희가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제가 보기에는 이 사업이 좀 계속해서 예산 편성해서 지속돼야 될 것 같고요.
  아까 말씀 중에 98페이지는 인력 운영비 관련해서 우리 최종성 위원님이 물어봤는데 자문을 구했다는데 법무사한테 자문을 구했어요, 노무사한테 구했어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노무사하고 변호사 다 구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우리 시정, 우리시에도 노무사가 있으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노무사하고 다 구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렇게 활용해서 하시면 될 것 같고.
  자, 우려하는 것 중의 하나는 197페이지. 메타버스와 관련해서 지금 커뮤니티 운영, 50주년 행사, 기념행사 시범 서비스 예산 2억이 그럼 잡혀 있는데 50주년 기념행사하고 메타버스 시범 서비스를 안 했다고 얘기했어요, 시기 놓쳐서. 그럼 이 예산은 뭐 불용 처리됐나요, 뭐 어떻게 했나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아직은 지금 기술협상이 진행 중인 상태입니다. 그래 가지고 기술협상 결과에 따라서 예산은 집행을 할 수도 있고 불용이 될 수도 있고 그건 아직 미확정 상태입니다.
박기범위원  아, 지금 12월이 다 끝나가고 내년 예산이 잡혔는데 기술협상이고 이런 거, 불용 처리하고요, 자꾸 불용 처리하면 되지 이걸 굳이 예산을 핵심 사업이 놓쳤는데 지금 기술협상 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고요.
  무리하게 지금 추진 방향, 우리 정연화 위원님도 말씀했지만 대부분 예산 투입에 실패 사례를, 지금 타 지자체도 다 실패하고 그러는데 굳이 이걸 또 막 부리나케 하고 뭐 해서 이렇게 예산 낭비를 할 필요성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이 예산 짜고 2억 잡고 이런 사업에 관해서 많은 전문가님도 우려를 많이 해 놨어요, 지금.
  담당 책임자 뭐 이런 거 징계를 요구합니다.
  과장님, 징계를 요구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그거는 저희가 잘못이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감사 요청해서 이 과정을 해서 징계를 요청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이 조금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에 본 위원이 요청한 국도비 등 전체적인 우리 성남시 공무원들이 일하는 그걸 좀 보고 싶어서 이러한 것들을 공통적으로 요구했거든요. 국토부이든 외부 자원 유치와 관련해서 4차산업 중에서도 특히 전체 했을 때 그리고 또 우리 전체 공무원으로 봤을 때도 스마트도시과가 노력한 흔적이 실질적으로 많이 보입니다.
  계속해서 빨리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위원장 고병용  단 아쉬운 것은 57페이지에서 외부 자원 지원 신청 예정이나 혹은 또 내년에 가능한 자료를 살펴서 요청을 했는데 단 하나밖에 없어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위원장님, 저희가 사실 지금 나올 거라고 예상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건 있는데요, 정부에서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나 사업 규모가 확정이 안 되어 있어서.
○위원장 고병용  예, 과장님, 그래서 본 위원이 기대했던 것이 바로 그거거든요. 그게 예상을 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하고 그때 나왔을 때 뭔가 차이가 많거든요. 제가 사업을 많이 해 봤지 않습니까.
  이런 것들이 준비하는 과정 자체가 어떤 면에서는 스타트됐다고 보거든요. 그런 걸 좀 그래서 어쨌든 간에 내년에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서 보니까 상당히 선정도 많이 됐고 16개인가 또 아쉽게 됐더라고요. 이런 부분들의 서류 만든 직원들도 격려를 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더 격려해 주시면서 선정이 되면 가장 좋은 그림이지만 선정이 안 됐고 또 여러 건 하신 직원들은 나중에 우리 단장님한테 말씀을 공식적으로 드려 가지고 승진에도 좀 앞서나가게 좀 해 주시는 것도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예, 당연히 논공행상은 당연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우리 단장님도 그렇게 말씀해 주셨고요,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스마트도시과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점심을 하시죠. 어떻게 좀 당길까요, 어떨까요?
정연화위원  14시로 해요.
○위원장 고병용  14시로 할까요?
  14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14시 25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고병용  박종각  구재평
  박기범  정연화  정용한
  최종성  황금석
○출석 전문위원
  최필규
○피감사기관 참석자
  4차산업추진단장  황규범
  미래산업과장  이종선
  기업혁신과장  김남영
  스마트도시과장  차광승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성환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