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4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9월 1일(목) 10시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교육위원회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공보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및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박경희  먼저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정문 공보관님 나오셔서 일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입니다.
  의정활동에 열심하신 박경희 위원장과 김보미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순남 홍보기획팀장입니다.
  박미라 공보팀장입니다.
  박계현 SNS홍보팀장입니다.
  박남희 영상홍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먼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요약서에 따라 설명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이어서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기본현황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참고로 행정사무처리상황 자료에 삽입한 사진이 크기가 작고 흑백이라 보기에 불편하실 수 있어서 확대된 컬러사진 자료를 따로 배부해 드렸습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 이해를 돕기 위해 저희가 그동안 외주제작 또 자체제작 숏폼, 틱톡 등 영상을 한 10분가량 준비했습니다. 양해해 주신다면 저희가 지금 준비된 영상을 시연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위원장 박경희  10분보다 좀 줄여서 볼 수는 없을까요? 10분은 좀 긴데.
○공보관 이정문  그러면 영상을 한 반 정도만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예.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한 5분 정도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시 08분 동영상 상영개시)

(10시 12분 동영상 상영종료)

○공보관 이정문  이러한 영상들은 저희가 제작하거나 외주제작을 하고 난 후에 저희가 유튜브 성남TV를 통해서 송출하고 또 저희 50개 동, 관련 공공기관 등에 게시를 해서 계속해서 이렇게 송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혹시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면 저희가 위원님들한테도 따로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해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5쪽 기본현황 중 기구 및 인력 현황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있으십니까?
이덕수위원  추경?
○위원장 박경희  예, 추경 관련입니다.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이덕수위원  5쪽에 보면 독도영상 시스템 송출하는 게 감액되어서 올라왔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독도영상 송출을 하는데 이게 오래됐어요. 한 10여 년 정도 된 것 같은데요. 그렇죠?
○공보관 이정문  예, 그 정도 됐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 효과가 있다고 보셔요?
○공보관 이정문  이 독도 송출영상은 사실 저희 독도라는 이미지가 우리 대한민국을 어떤 상징하는 그런 이미지도 될 수 있고 해서 저희가 과연 이 독도영상을 얼마만큼 시민들한테 송출함으로써 효과를 얻을 수 있는가 하지만 이거는 상징적인 이미지를 저희가 부여하기 위해서 어떤 자긍심 내지는 그런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덕수위원  자긍심을 가지려면 누가 봐야지 되는데 지금 시·군·구·동에 틀고는 있는 것 같은데 안 트는 데도 상당히 많고 틀어놓으면, 여기 위원님들도 아마 안 보셨을 거예요.
  이거를 내가 오래전서부터, 이거 시작할 때부터 지적을 한 거예요. 아, 시민들이 누가 보느냐고 그거 바빠 죽겠는데, 그거 떼러 가기도 바쁜데. 눈이 안 가요, 그쪽에. 볼 수도 없고 보이지도 않아요, 안 트는 데가 대부분이고.
  그러니까 이런 예산 세우지 말라는 거예요. 그냥 세워놨다고 자긍심 갖는 거 아니에요. 아예 ABN이나 이런 데 이 돈을 들여서 우리 성남시민들이 독도에 갔던 그런 영상, 탐방하고 온 그런 것을 내보내거나 이게 더 효과가 있으리라고 봐요, 많이 보고 사람들이. 그런데 동사무소나 구에 가서 이거 쳐다보는 사람 없어요. 이런 거 하지 말자는 얘기죠.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각 구청 민원실에다가 십수 년 전에 로봇이라고 하나 갖다놓은 게 있어요. 그럼 그거 갖고서, 그게 일을 처리하나요? 고장만 나고 유지보수비만 어마어마하게 매년 들어가고 그거 갖고 누가 민원 처리하는 사람 한 명도 없고. 그래서 제가 당시에 그 예산을 갖다가 삭감해서 없앴어요.
  로봇 그때 기억나세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그냥 자기 혼자 돌아다니는 거죠. 그래서 그때 당시에 의원님들이나 공무원분들도 맞다 해가지고 없앴단 말이에요.
  이거는 하던 거니까 계속해야지, 이렇게 하면 안 돼요. 효과가 있어야지 이게 계속사업으로다가 되는 거다. 그래서 이거는 한번 그 효과 면이라든지 이런 면에서, 아니면 다른 쪽에서 더 좋게 할 수 있느냐. 아까 말씀하신 그것이 목적이라면 다른 매체를 통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많다.
  예컨대 SNS 지금 열심히 하시는데 페북도 38만 명이나 되고. 이렇게 해서 영상을 제작해서 이분들한테 한번 쫙 보내드리는 것이, 성남에서 독도 어떤 사랑을 이렇게 하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지. 그러니까 뒤처지는 거예요. 누가 찾아가서 그 TV 보고서 ‘아, 저기 나오는구나’ 이거 감흥 받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없어요. 우리 성남시하고 독도하고 연결 짓는 사람 없어요.
  그래서 아예 그 콘텐츠를 만들어서 SNS라든지 페북이라든지 미디어를 이용하는 것이 낫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검토해 보실 것을 주문드립니다,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그래서 2019년 4월부터는 독도영상을 20분만 송출하고 40분은 시정 홍보영상을 같이 송출하는 데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제로 시정 홍보영상이 두 배 이상 더 많이 송출을 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것까지 같이 검토해서 저희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김보미 위원입니다.
  페이지 12페이지 관련해서 질문드릴까 합니다.
  여기 보면 하루에 100회 이상 15초 영상 기준으로 홍보 횟수가 이루어지고 그리고 그 아래 추진상황 홍보내역을 보면 기간이 1월 3일부터 2월 8일 이렇게 되어 있는 거 보니까 보통 한 달 동안 한 건씩 홍보를 하는 게 맞나요?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이 영상을 제작해서 보내기 때문에요, 그 정도로 이렇게 기간을 설정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홍보내역은 어떻게 결정하시나요?
○공보관 이정문  이 홍보내역은 저희가 시정시책을 추진하면서 합당한 게 어떤 건지 나름대로 내부 우리 공보관 직원들이 회의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어떤 게 과연 좋을 것이냐 콘택트를 해서 이렇게 송출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런데 지금 홍보내용을 보면 3월 달에는 성남시의회 이미지 광고 그다음에 종합홍보관 재개관 그리고 지금 7월에는 여름철 건강관리 안내가 과연 홍보로서 적합한지 사실 의문스러운 점이 있거든요. 이 홍보라 하면 주민분들이 알면 좋을 정보, 혜택이라든지 이벤트라든지 참여할 수 있는 어떤 행사라든지 이런 거에 대한 홍보가 더 적절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특히 다른 과에서도 계속 말씀을 드렸는데 마을계획단이랑 청년지원센터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이런 것을 알지 못해서 참여를 못 하는 분들이 꽤 많을 텐데 공동주택 승강기 홍보는 꽤 홍보성이 클 거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추후 홍보내역을 결정할 때 다른 과랑 좀 협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질의를 드렸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그건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각 사업부서에 그런 콘텐츠를 저희한테 보낼 수 있도록, 그럼 저희가 그 콘텐츠를 갖고 새롭게 제작을 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은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좀 더 채근을 해서, 각 사업부서에 얘기를 해서 적당한 사업이 적당한 시기에 저희한테 보내져서 저희가 그걸 통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꼭 좀 부탁드리고요.
  다른 과에도 사실 사업이 굉장히 많은데 그것들을 다 보내드리면 공보관 쪽에서도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을 때는 각 과별로 실적이 제일 좋은 사업 한 개씩을 골라서 모든 과에서 여기로 드리면 그걸 통해서 회의가 이루어졌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담당관님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그저께 정보통신과 쪽에 요구했던 사항인데 한번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저희가 비전성남이 전에는 2주에 한 번씩 발간을 했었죠?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전에는 2주에 한 번씩 발간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보시는 분들은 많이 더 필요하신 분들은 필요하고, 그게 전 시민들한테 가는 게 아니라 이렇게 몇 부씩 통장님들이 배부를 하는 거라서 필요하신 분들은 못 받을 수도 있고 또 배부해 드렸는데 받은 분이 또 안 볼 수도 있고 해서 여러 가지 상황이 지역마다 좀 달라서 아마 2주에 한 번씩 발간했던 걸 지금 월간으로 발간하는 것 같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정보통신과에 말씀을 드렸다시피 저희가 비전성남을 핸드폰으로 들어가 보면, 검색해 보면 대부분이 이런 소식지나 홍보를 내가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필요하면 컴퓨터나 다 이렇게 검색을 해보겠지만 홍보라는 것은 내가 굳이 찾아보지 않아도 내 눈에 띄어야지 그게 홍보거든요.
  성남시민 몇 사람이나 이 시정에 관심이 있어서 시정홍보를 들여다보겠습니까? 저희 시 정책이 정말 시민들한테 홍보해야 되고 또 시민들을 위한 정책이니까 시민들께 알려서 필요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그래서 정책을 세우고 예산을 편성하는 거잖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럼 정말 이 정책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곳곳에 힘이 되고 도움이 되고 이래야 되는데 이 홍보가 저희 성남시는 전반적으로 약합니다. 저희 집행부에서 좋은 정책 만드시려고 애쓰는 것도 다 알지만 그 좋은 정책이 정작 필요한 시민들한테는 피부로 느껴지는 게 없어요.
  행복센터에 가면 책꽂이 같은 데 이렇게 브로셔 몇 장 같은 게 있는데 요즘 주민들이 동사무소 잘 가지도 않지만 간다한들 일부러 그 홍보지를 보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별로 없어요.
  그런데 홍보란 내가 보고 싶지 않아도 내 눈에 띄어서 알게 되어야 되고. 그런데 홍보 예산도 많이 들고 홍보 정책도 다 좋은데 저희가 늘 이렇게 그들만의 리그, 그러니까 그 끼리끼리 안에서만 홍보가 되지 그 끼리끼리 밖에 나가면 시민들은 시에 대한 정책을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비전성남을 저희가 사이트에서라도 볼 수 있는 게 그나마 다행이기는 한데 조금 더 아쉬운 거는 그 비전성남에 ‘읽어주는 비전성남’ 있죠?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컴퓨터에 들어가면 바로 옆에 빨간 글씨로 그 안에 표시가 되어 있어요, 읽어주는 비전성남이라고.
  그런데 핸드폰으로 주로 많이 보잖아요, 검색을 할 때. 그런데 핸드폰에 비전성남을 치면 읽어주는 비전성남은 안 보여요. 맨 밑에 한참 밑으로 내려가서 PC 버전을 눌러야 읽어주는 비전성남이 나와요. 그 읽어주는 비전성남 내용을 잘 아는 사람은 PC 버전을 눌러서 할 수 있지만 기존 사람들은, 그거 읽어주는 성남도 저는 안 지 얼마 안 돼요.
  그러면 저희가 비전성남을 그 사이트에 들어가면 바로 옆에, 눈에 바로 띄게 ‘비전성남’이라는 콘텐츠를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읽어주는 비전성남이 앞에 대표되는 그런 창에 같이 좀 해 주시면 더 많은 사람들이, 그 아나운서가 애써서 녹음하고 좋은 정책을 우리 집행부에서 해 주셨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면 더 좋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좀 해 주세요.
  그리고 그 읽어주는 성남의 기사를 보니까 좀 딱딱해요. 일반, 우리 성남시 공식 아나운서가 녹음을 하시는 것 같은데 일반 뉴스에서 하는 홍보 어투가 좀 달라서 조금 더 부드럽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많은 양을 듣다 보면 좀 딱딱한 게 귀에 거슬리더라고요. 이왕 하시는 거 모든 사람이 듣기 편하게 바꿔주시고.
  그리고 이거는 제가 정보통신과에서도 드렸던 말씀인데 이거 물론 집행부도 상관이 없고 우리 공무원들이 잘못한 거는 아니에요. 그런데 좀 아쉽다는 거지. 방법을 한번 찾아주십사 하고 제가 부탁을 드리는 건데, 저희 성남시 홈페이지 들어가면 여러 가지 뭐 인포메이션도 있고 VTR도 있고 다 있어요. 그런데 거기 쇼핑이라는 게 있어요. 사람이 심리적으로 쇼핑이라면 궁금해서 한번 눌러보거든요. 쇼핑 눌러보면 성남시 관내에 있는 모텔만 나와요. 대표적으로 계속 모텔만 나오는데 그거 뭐 네이버에서 서로 계약한 그런 건이니까 저희 시는 무관하지만 그래도 성남시청 사이트에 쇼핑 누르면 수백 개의 모텔만 나온다.
  한번 들어가 보시면,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성남에 사시는 분들이야 그렇지 않지만 외부에서 보기에는 성남이 대표적인 게 모텔인가 보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그게 나쁘다는 게 아니라 성남 기업, 진흥원에서도 지원해 주고 MOU 맺는 이런, 그리고 성남이 의외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런 좋은 제품들이 많아요. ‘어, 이거 내가 굉장히 좋아하고’ 성능 좋고 굉장히 유명한 제품인데 본사가 성남인 게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제품들을 좀, 그리고 되게 반갑기도 해요. 그래서 진흥원하고 연계해서 그런 성남을 대표하는 성남의 기업 이런 거를 연관해서, 쇼핑 누르면 같이 좀 연관해서 나올 수 있게 소통 한번 해 보십시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한 가지 자료 하나만 요청하겠습니다.
  24쪽에 ‘방송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 강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지상파하고 종편하고 여러 가지 영상 홍보를 하신다고 그러는데 물론 이렇게 방송시간까지 정해진 거는 나오니까 나온다고 하겠죠. 그런데 제가 못 봤다고 그래서 안 나왔다고 할 수는 없는데 여기의 영상자료, 언론사에 보낸 그 영상자료 좀 주세요.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게 있으셔 갖고 제가 말씀을 다시 드리는데요.
  읽어주는 비전성남은 사실 저희 아나운서가 일일이 녹음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워낙에 양이 많기 때문에 사실은 컴퓨터 변환해서 이렇게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제 약간 딱딱하게 느낄 수 있어요. 그거는 저도 그렇게 느꼈으니까요.
김선임위원  예.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조금 더 이렇게 한번 프로그램상으로 알아보겠고요.
  모바일 비전성남에서 읽어주는 비전성남 클릭이 밑에 있다고 하셨는데 사실은 모바일 버전에서 맨 위에 상단에 스피커로 되어 있어요. 사실 스피커를 누르면 그게 나오는데 그 부분은 시민들이 잘 모르니까 저도 지금 위원님 말씀 들으면서 느꼈는데 저희가 활용을 잘할 수 있도록 홍보에 조금 더 치중을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부탁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십니까?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시책홍보와 관련해서 SNS를 많이 지금 활용하고 있고 효과가 가장 그래도 일반 영상, 어떤 방송매체를 이용한 것보다는 좀 떨어지겠지만 그중에서는 그래도 SNS가 홍보 효과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 맞죠?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걸 많이 활용해야 되는데 우리 성남시의 정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정말 시민들한테 와닿아야지 돼요.
  그리고 시민들이 그냥 재밌게, 이거는 호기심을 갖고 들어가 볼 수 있게 어떤 유인하는 이러한 굉장한 콘텐츠를 제작해야 된다, 딱딱하게 그냥 이렇게 하지 말고. 우리 SNS 홍보팀이라든지 편집 같은 거 다 잘할 수 있잖아요. 각 과에서는 아마 그런 요원들이 없을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냥 재미나게, 하나를 해도 큰 글자로 ‘아, 이거 한번 들어가 봐야지, 한번 읽어봐야지, 클릭 한번 해봐야지.’ 이렇게 생각하게 할 수 있도록 편집을 할 수 있어야 된다. 그냥 옛날 고전적으로 이런 지금같이 쓰면 많은 클릭 수가 안 나오고 전파가 그만큼 덜될 것이다. 그래 어떤 사업이면 사업마다 하나를 딱 잡아서 정말 호기심을 느끼고 나한테 뭔가가 이득이 있겠구나, 이럴 때 사람들은 들어와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를 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이정문  예, 전적으로 저도 공감을 하고요.
  단 하나 문제가 있는 게 뭐냐 하면 사실 저희가 원활하게 폭넓게 정책적인 시정홍보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사실은 저촉되지 않게 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내용을 정말 세밀하게 담거나 그러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최대한 하여튼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당연히 법에 저촉되면 안 되고, 그 얘기 하는 게 아니고 내용 자세히 쓰라는 것도 아니고. 자세히는 어디? 성남시 홈페이지로 연결되게. 이런 식으로 하고 커다랗게 해서 딱딱 눈에 들어오게, 한눈에 딱 들어오게 만들면서 정말 내가 이걸 봐야겠다, 나한테 필요한 정책이다, 이런 게 와닿았을 때 누르는 거예요. 그다음은 연결시켜주면 된다, 그 말씀. 그래서 편집을 잘해라, 우리 팀이 있으니. 물론 지금도 하고 있겠지만 그런 것들을 가다듬어주고 하는 것까지 창의적으로 좀 해봐라, 그런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다음에 방송매체를 활용한 시정홍보를 우리 지방파 방송국이나 종편 보도채널에 많이 하고 있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연 예산이 지금 얼마예요?
○공보관 이정문  6억 원입니다.
이덕수위원  6억 원이면 작은 거 아니에요?
○공보관 이정문  그래서 내년도에는 일부, 지난 다른 부서하실 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일몰 사업이 있다면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내년도에도 사실은 저희가 그래도 일부 다른 홍보예산을 정리하고 이쪽으로 조금 더 배정을 하려고 그렇게 내년도 예산을 짜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렇죠. 지금 지상파라든지 종편이라든지 사실 영향력이 제일 큰 것은, 시민들한테 와닿는 것은 이런 부분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효과 면에서 가장 좋다. 그런데 예산을 보면 이거 옛날 십여 년 전 예산 같아요. 변함이 거의 없는 것 같은데 늘릴 필요가 있고.
  또 우리가 외주를 주면서 지금까지 우리 공보관실에서 지상파라든지 종편이라든지 홍보비를 주면서 그 회사하고 어떤 상담해서 우리 성남에 와서 다른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거 촬영 좀 해달라, 이런 어떤 이야기 해가지고 성사시킨 일 있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
이덕수위원  없죠? 있으면 자료 좀 주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아마 없을 거예요.
  그런 노력을 좀 해줘야지 된다. 각 방송사에서 보면 ‘동네 한 바퀴’는 우리 한 번 태평동에 왔었어요. 그렇죠? 알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압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공보관실에서 매칭한 거 아니죠? 연계한 거 아니죠?
○공보관 이정문  아니, 저희가 한 겁니다.
이덕수위원  공보관실에서 했어요?
○공보관 이정문  예, 저희가 한 겁니다.
이덕수위원  잘했어요. 내가 그런 걸 이야기하는 거예요.
  동네 한 바퀴만 하지 말고 동네 열 바퀴 정도, 이렇게 많이 가지고 와라. 다른 프로그램 많아요. 그런데 성남은 수도권이라 그런지 꼭 외면되고 농촌 저 아래쪽으로 가서 다 찍더라고, 방송매체들이. 그런데 성남을 알릴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그래도 효과적인 게 그런 거다.
  그래서 먹거리도 사실 많잖아요, 유명한 데도 많고. 그러면서 관광명소도 율동도 있고 판교테크노밸리도 있고 남한산성도 있고 탄천도 있고. 그래서 자연적으로 홍보될 수 있는 것을 해야 된다. 아니면 이런 거야 업무추진비 같은 거 이런 데 써야지 되는 거예요.
  그런 노력을 더 많이 해 주십사, 동네 한 바퀴 딱 실적 하나 있는 것이죠? 생각나는 게.
○공보관 이정문  하여튼 그밖에 또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자료 좀 주시고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것이 제 주문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마지막으로 공보관님, ‘동방삭전’ 아세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동방삭전 아시냐고요.
○공보관 이정문  동방삭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탄천’이라는 거 아세요? 탄천하고 이런,
○공보관 이정문  예, 탄천이 사실은 삼천갑자 동방삭의 기원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제가 한 십수 년 전부터 이야기하는데 별로 이것이 우리 홍보에 이용되지 않고 있고 콘텐츠화가 안 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찾아보니까 의외로 또 경기도에서 ‘경기 온나눔 콘텐츠’, ‘경기도 이야기’ 여기에서 우리 동방삭, 탄천을 갖다 소개, 성남을 하고 있어요, 그 아름다움. 탄천을.
  이거 어떻게 된 거예요? 우리가 당사자인데 우리 성남은 이거를 안 하고 있고. 외부에서 몇 개가 보니까 영상도 다른 사람들이 무슨 교수라든지 스님들이라든지 이런 분이 탄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동방삭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물론 소설이에요. 소설이고 그냥 구전설화라고 보지만 구전설화가 아니고 이거는 ‘한서’에, 아시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한나라 무제 때 한서 사기 열전에 엄연히 동방삭전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고 지금까지도 사람들이 구전 이야기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건 문헌으로 나와 있는 거예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중국 사람들이 한나라 시대에 벌써 우리 조선 한반도를 알았고 거기에서 제일 살기 좋은 데가 어디에요? 탄천이라는 거를 알았다는 거예요, 물론 소설을 썼지만. 그래서 동방삭이 18만 년 동안 살면서 마지막 잡혀간 게 어디예요, 저승사자한테?
○공보관 이정문  탄천입니다.
이덕수위원  탄천입니다. 어떻게 잡혔는지 아세요?
○공보관 이정문  숯 갈다가 그 까만 물이 흘러가는 걸 보고 저승사자가 찾아왔다는,
이덕수위원  아, 그거 조금 아시는데 그것이 아니고, 참 재미있는데 안 잡히니까, 18만 년 살아서 이 사람이 안 잡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승사자들이 꾀를 냈잖아요. 탄천에서 숯을 갖다가 빨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동방삭이가 “여보시오, 그 숯을 왜 갈아요?” 그러니까 “이거 하얗게 만들려고 빱니다.” 저승사자가. 그랬더니 동방삭이가 뭐라고 그랬어요? “내가 18만 년을, 삼천갑자를 살았지만 당신같이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 처음 봤다.”라고 말을 실수한 거예요. 그래서 ‘이 사람이 동방삭이구나’ 해서 저승사자가 잡아갔다는 그런 어떤 이야기인데, 이것을 콘텐츠화할 필요가 있고 우리 광고에 많이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역사적으로도 ‘탄리’ 그렇죠, 탄리죠, 그렇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탄천, 숯탄 자 쓰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숯이 많이 나서 여기 사람들은 먹고살게 없어서 숯을 구워서 아마 서울 도성에, 인근 도성에 판매를 했던 그런 어떤 삶의 우리 조상들의 그런 어떤 역사도 숨어져 있기 때문에 이거를 캐릭터를 잘 이용해서 우리 상권활성화라든지 관광상품으로 그런 식으로 이용해도 좋다.
  심지어는 제가 뮤지컬이나 이런 거 할 적에 이런 것을 재미난 요소를, 코미디프로가 아니고 뮤지컬로 해서 창의를 덧붙여서, 어차피 소설이니까, 덧붙여서 이것을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옛날에 내가 이야기한 게 “이것을 선점하라.” 그랬더니 지금 경기도에서 보니까 벌써 콘텐츠 해서 만들어가지고 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이 이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성남시 공보관실이나 누구든 지금 관심 갖고 하는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해줬으면 하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이정문  좋으신 생각이고요. 저도 개인적인 생각을 예전부터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공보관으로 와서 직무를 시작하게 됐기 때문에 ‘삼천갑자 동방삭’과 ‘탄천’을 연계한 그런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지 전적으로 저도 한번 검토를 해보고요. 하여튼 최대한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중요한 것은 그 정도로 우리 성남이 옛날부터 중국 사람들도 인정을 했다, 여기를 알고 있었다. 무서운 얘기잖아요, 소설에 썼지만. 한나라 시대에 그것도 성남을 딱 찍어서 탄천. 동방삭이가 여기가 너무 살기 좋아서 말년을 보낸 데다, 잡혀간 데다. 이런 거 하면 재미있는 콘텐츠가 나와요.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18페이지랑 19페이지 같이 보면서 좀 이야기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우선은 18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 페이스북은 성남시 공식 페이지가 맞나요?
○공보관 이정문  예, 성남시 공식 페이지입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19페이지에 나와 있는 이 페이스북 관련된 거는 시민소통관 156명이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는 거죠?
○공보관 이정문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지금 성남시 공식 페이지의 팔로워는 7만 5000명 정도 되고 그리고 시민소통관 156명의 페이스북 친구 수는 38만 명이잖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윤환위원  이게 갭이 좀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시민소통관분들이 어떤 포스팅 같은 거를 하게 될 때 성남시 공식 페이지를 언급한다든가 아니면 친구 태그하는 거, 그런 기능을 활용해서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성남시 공식 페이지로도 넘어올 수 있게끔 그렇게 하는 방법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보관 이정문  예, 저희가 지금 시민소통관이라든가 그 외 기타 직원들도 우리 성남시 공식 페이스북에서 게재된 그런 게시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같이 공유하거나 이거를 근간으로, 정점은 사실 공식 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곁으로 이렇게 시민소통관들이 곁에서 곁가지 노릇을 하고 있는 거죠, 말하자면. 그런 식으로 홍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리고 좀 추가적으로, 제가 사실 19페이지에 페이스북 친구 수 38만 명이라고 하길래 ‘어, 원래 페이스북은 5000명이 제한이 될 텐데 어떻게 이렇게 나왔나.’ 했는데,
○공보관 이정문  아, 페이지에.
김윤환위원  156명 합계를 말씀하시는 거죠?
○공보관 이정문  그렇죠,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대충 계산을 해보니까 한 2500명. 그러니까 1인당 한 2500명 정도의 친구 수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게 조금 더 늘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게시물마다의 노출 수 같은 것도 이 시민소통관분들이 어떤 분석을 하고 있나요?
○공보관 이정문  그런 노출이라든가 데이터 분석은 따로 우리 빅데이터팀에서 전체적으로 분석을 하고 있고요, 저희 자체적으로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김윤환위원  여기 ‘SNS 시민소통관제 운영 중간평가’라고 되어 있는데 이 평가 기준이 혹시 어떻게 되나요?
○공보관 이정문  평가 기준은 저희가 시책홍보 건수를 월에 몇 건을 게재했다든가 그다음에 자체적으로 각 사업 부서별로 자체 홍보 건수는 몇 건이라든가 그런 거를 합산해서 데이터에서 배점을 줘서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자료 좀 몇 가지만 요구를 드릴게요.
  일단은 첫 번째로 이 156명에 대한 개인정보는 좀 삭제를 해 주시고 1인당 친구 수가 어느 정도 되는지를 한번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이 평가 기준 세부 항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저 잠깐만 이거 관련해서 공보관님, 이 156명이 공무원들이시죠? 각 부서의.
○공보관 이정문  예, 직원들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이 공무원들이 바뀌실 때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되면?
○공보관 이정문  그게 현재로는 부서 계정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요, 바뀌더라도 그 계정은 그대로 그 부서에 유지가 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부서의 다른 직원이 그러면 담당을 하시게 됩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그게 변경이 되는 거죠. 시민소통관은 변경이 되지만 계정은 그대로 살아있는,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이 시민소통관들이 운영을 156명이 하는데 이게 소통창구잖아요, 이것도.
○공보관 이정문  예.
○위원장 박경희  이리로 들어오는 민원 같은 거는 어떻게 처리가 되나요?
○공보관 이정문  이쪽으로 직접 들어오거나 또 아니면 우리 공식 페이스북으로 들어오거나,
○위원장 박경희  예, 소통창구가 많아요.
○공보관 이정문  해당 사업부서별로 부서 담당 직원이 민원 댓글로 답을 해 주고 또 필요한 게 있다면, 서면으로 필요하다 그러면 서면으로 제출하라고 이렇게 응대해 주거나 그런 식으로 해서 부서별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여기 보면 부서별 처리 건수가 생각보다, 이게 SNS라는 게 조회 수나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건수가 굉장히 많잖아요. 조회 건수가 많은데 민원처리 건수는 생각보다 굉장히 적어서 이게 처리가 들어온 숫자인지 아니면 처리만 한 건수 같아요. 이 처리 건수가 너무 적어서 이거에 대한 자료도 저도 좀 같이 요청을 드릴게요. 부서별 민원 들어온 거에 대한 처리상황. 부서로 어떻게 전달돼서 어떻게 민원처리가 됐는지, 답변 어떻게 했는지 그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아까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박명순입니다.
  저는 부탁 하나 드리려고 지금, 부탁 하나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우선 이렇게 성남비전 책자로 만들어주신 거에 대해서 참 신선하고 제가 통장을 하면서도 6년을 역임했는데요, 신문 같은 그런 지면보다는 이런 책자가 더 친근감도 있고 받는 분들도 굉장히 무슨 책자 같은 그런 거를 받으니까 선물 받은 그런 느낌이 들어서 보기도 좋고 해서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다른 게 아니고 제가 부탁 좀 드리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저희 ‘비전’이지 않습니까? 비전. 비전이라고 하면 앞으로의 이런 모든 환경이나 삶에 대해서 좋은 삶, 이런 거를 비춰주고 이렇게 하시는 역할을 하시는데요. 보면 저희 지역구 같은 경우는, 태평동 같은 경우는 굉장히 좀 낙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시다 보면 분당이나 이런 데보다도 조금 깊숙하게 고단한 삶을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한번 들여다보시고 그들에게 어떠한 비전을 좀 제시해 주는 그런 기사도 써주시고, 그래서 그쪽에 어둡고 삶에 힘겹고 이런 분들을 꼭 들여다봐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고 들여다봐 주시라고 제가 말씀 올립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잘 명심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밝은 곳을 주로 보면 싣더라고요. 그러면 좀 소외되고 이런 분들도 또 인터뷰도 하시고 삶도 한번 들여다보시고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공보관 부임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민선 8기를 위해서 열심히 공보활동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박은미위원  먼저 자료 행정사무처리상황 12쪽에 공동주택에 승강기 이용해서 홍보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2227개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공동주택은 저희가 가서 요청을 해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공동주택에서 이 모니터 설치를 요청 의뢰가 오기도 하는 건가요?
○공보관 이정문  이거는 실질적으로 운영체계가 공동주택별로 이제는 승강기 홍보를 하려면 언론진흥재단에 저희가 요청을 하고, 그러니까 광고주가 사실은 각 주택별로 되어 있는 거니까 아마 언론진흥재단을 통해서 저희가 요청을 하면 거기에서 광고를 넣어서 이렇게 하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사실상 저희가 세대수가 많은 그 공동주택 위주로 우선적으로 이 홍보가 선정되는 게 맞을 것 같은데요. 그러면 여기 진흥재단에서 그 리스트 오는 대로 그냥 저희가 계약을 해 주는 건가요?
○공보관 이정문  그러니까 리스트는 저희가 채택을, 콘택트를 합니다. 그러니까 공동주택 승강기가 있는 거를 전체 파악을 해서요,
박은미위원  그러면 파악을 해서 혹시 세대수나 이런 것들을 감안해서 요청을 하고 그 계약은 언론진흥재단에서 하고 있는 건가요?
○공보관 이정문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일단 승강기가 있는 공동주택은 전체 다 콘택트를 합니다, 성남시 전체를. 그러니까 어디 빠지는 데가 있지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 공동주택에 관련된 리스트를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십시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16쪽에 지금 ‘정례 시정브리핑’이 나와 있는데 여기 지금 보면 1월에 2건, 2월 그다음에 3월에 없고 4월, 5월 그다음에 6월, 7월, 8월까지는 없었던 건가요, 정례 브리핑이?
○공보관 이정문  예, 없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 지금 정례 브리핑 저희가 하면 이 관련 자료가 어디어디로 홍보가 되나요?
○공보관 이정문  일단은 저희 유튜브 성남TV에 게재를 해서, 이게 사실은 다른 데 다양하게 홍보할 수 없는 게 뭐냐 하면 성남시 추진계획이라든가 이런 게 들어있기 때문에 이게 공직선거법하고 밀접하게 관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튜브 성남TV에만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것이 이제 어쨌든 보도자료, 유튜브에 나오면 보도자료도 나오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그거는 나갑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봤을 때 이게 지금 굉장히 미흡해 보여요, 정례 브리핑이.
  여기에 보면 이게 지금 운영내용이 ‘실국별 주요시책, 핵심·현안사업, 시정 홍보사항’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 부서 보면 하나 둘 셋 넷 다섯 개 부서 하고 말았어요, 상반기 내내.
  이러다 보니까 시민들은 시에서 주요 어떤 일들을 하고 있나? 사실 접하는 것들이 많지 않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몇 개의 기관 외에는 어떤 사업들을 하는지를 알 수 있다라고 하면 동에 가서 포스터 보는 게 전부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이 시정 정례 브리핑은 사실 국별로 주요 핵심사업이나 이런 것들은 수시로 해야 된다는 생각이 저는 많아요.
  혹시 그 횟수 이런 것들이 예산과도 연결이 되나요?
○공보관 이정문  예산과는 연결이 되지만 그렇게 크게 되지는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예산이 작아서 이렇게 못 하시나?’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너무 지금 시책홍보나 부서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홍보들이 너무 소극적이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공식 채널인데 공식 채널이 이렇게 부진하면 시민들이 사실 잘 알 수 있는 기회들이 많지 않다고 보여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충분히 맞는 말씀 하셨다고,
박은미위원  심지어 6·7·8, 3개월은 아무것도 없는 지금 상황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에 보면 시정 브리핑에 대해서 연간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금년도 연간 계획 세우신 것하고 지금 그 계획에 따라서 부족한 부분이 어떤 것인지 보완책 같은 것까지 준비하셔서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비전성남 최근에 개편에 대한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가다 보니까 각종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재 이거 2023년도 계획을 예산이나 아까 발행 방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 가지고 계신 게 있으면 말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우선 이 시정소직지 비전성남은 여러 가지 이제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인터넷이나 모바일로도 이렇게 활용을 하고 있고요.
  이 지면신문도 사실 중장년층들은 많이 보고 계시다는 말씀도 드리면서 사실 일각에서는 그동안 비전성남이 어느 한쪽에서는 좀 배부가 안 된다 그런 민원도 있었고, 이거 너무 낭비적이지 않느냐 그런 민원도 있었고.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저희가 좀 더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편발송을 4만 3000부를 하고 있는데 이걸 전면 원점에서 다시 해서 실제로 정말 필요하신 분들을 다시 신청을 받고 있고요.
  그다음에 각 통장님들을 통해서 지금 세대별로 배부되어 있는 부수가 정말 정확한 건지 더 필요한 건지 아니면 더 부족한 건지 전 통장님들을 통해서 이제는 그 실태조사도 실행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내년도에는 부수를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내용도 좀 더 선택과 집중을 해서 꼭 필요한 내용은 당연히 나가야 되겠고요. 굳이 우리가, 지금 현재 정보화 사회를 살다 보니까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서 많은 정보를 받고 있기 때문에 그런 데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정보라면 그런 것들은 조금 지양을 해도 좋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해서 내년도에는 조금 더 달라진 모습으로 아마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전에 우리 위원회에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따로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그동안 편집위원을 오랜 시간 해왔는데요. 이게 과거에 비해서 최근에 많이 발전했다라는 생각을 좀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저희도 공동주택에 보면 이 비전성남이 오면 예전에는 이게 며칠 동안 안 나가고 그냥 쌓여있었어요. 그런데 요근래에 와서는 비전성남 이렇게 놓고 나면 ‘언제 이렇게 다 가져갔지?’라는 생각이 좀 들었어요. 그래서 이게 유용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또 그 구성을 보면 각 국에서 실제 발표하고 있는 사업들을 다 꼼꼼하게 담고 있고 또 일부는 생활에 필요한 이런 각종 정보들이 일부 있어요. 그리고 또 나머지 더 좋은 것은 시민참여가 있어요, 시민참여. 기사도 있고 사진도 있고 여러 가지 각종 그런 것들이 올라와 있고 또 본시가지에 역사가 오래된 상권에 대한 소개나 이런 부분들이 전체적으로 다양하게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항상 열심히 하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좀 들었었는데 이번에 개편에 대한 이런 얘기들이 나가면서 민원이 계속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자 사이즈나 이런 부분들도 사실 저희가 이렇게 조그마한 B4 정도의 책자들은 많이 들어와요. 그런데 그거를 넘겨보지는 잘 않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사실 사이즈도 이게 신문판이지만 컬러판으로 해가지고 그래도 몇 장 안 되니까 다 넘겨보게 되는, 도리어 그런 장점도 있다라는 생각을 저는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전문가분들께서 전체적으로 점검하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그래서 이 비전성남 개편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많이 고민을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을 다시 한번 드리고.
  저희가 50대 이상 그 뭐죠? 디지털, 휴대폰이나 이런 기기에 대해서 익숙지 않은 인구 비율이 굉장히 높아요. 저희가 이제 고령인구 비율도 거의 15%라고 하는데 몇몇 지역은 20% 이상 됩니다. 그래서 디지털 기계에 익숙지 않은 분들은 사실 정보를 이런 휴대폰에서 많이 구한다라고 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다양한 아주 구체적인 시정소식은 어떻게 보면 비전성남을 대하면서 많이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 검토 과정에서 좀 신중하게 해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당부를 드립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3.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11시 09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전석배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주요업무 위주로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질의응답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신종욱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엄종준 분당도서관장입니다.
  김상구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김연수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최대범 복정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고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책 읽는 도시 성남을 선도할 도서관에 오신 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독서 진흥이 요즘 최대 이슈라고 저는 생각하는데요. 독서 진흥에 대해서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시고, 9월이 독서의 달인데 각 도서관의 주요 이벤트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위원님들 아시겠지만 도서관 트렌드 자체가 워낙 빠른 속도로 지금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에 발맞춰서 미래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지속적인 도서관 운영 발전을 위해서 한 네 가지 정도 시책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첫 번째로 온택트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고요. 또 메타버스 가상도서관, 인공지능 챗봇서비스 등 4차산업 기반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공공도서관 확충 및 리뉴얼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서관 운영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서 직원 역량 증진 교육 및 도서관을 새로 개관하는 시기에 맞춰서 운영조직을 정비하고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가 독서로 소통하는 성남, 독서의 가치를 확산하는 도서관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내외부적으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위원님들도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9월은 독서의 달로 해서 가장 많이 아시겠지만 도서관 순회해서 스탬프 찍어주는 부분들이 있고요, 각 도서관별로 명사 초청강의 등 여러 가지를 지금 계획하고 추진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가장 인상 깊게 보이는 게 중원도서관에서 하는 메타버스를 이용한 이벤트가 있어요. 그 부분을 좀 주의 깊게 보고 있는데 지금 저희 수정하고 중원도서관이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으로 운영하고 있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장서도 보유도 상당히 많고 이벤트나 이런 추진하는 것들, 독서에 대한 연구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약간 뭐랄까, 자꾸만 비교해서 보게 돼요, 어쩔 수 없이. 그래서 도서관사업소에서 좀 더 열심히 해줘야겠다, 그런 느낌을 받고 있어요.
  어디서부터 차이가 나는지 구체적으로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사업소나 이런 주관하는 리더의 역량이 많이 좌우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도서관이 저희 상임위에서 많이 이렇게 관심을 갖다 보니까 그동안 표창도 많이 받고 많이 발전을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더 발전할 수 있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지금 추경에 보니까 대장도서관 건립에서 6억의 생활문화센터 조성이 지금 들어와 있어요. 그런데 이게 2020년 4월에, 당초에 계획을 세울 때 다 반영이 됐어야 되는데 왜 이게 갑자기 생활문화센터가 여기 들어와 있는지. 지금 담당 관장님이 없으시기 때문에 총괄해서 여쭤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그게 SOC사업으로 저희가 복합문화센터로 한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도비 지급하는 부서가 달라서 금번에 저희가 도비·국비를 받기 위해서는 저희 예산이 그 매칭되는 만큼 들어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생활문화센터에 대한 국비·도비 3억·3억씩 저희가 이번에 배정을 받기 때문에 그거를 위해서 세워놓은 겁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지금 그렇게 구분되어 있지 않고 6억이 같이 표기되어서 올라와 있거든요? 통으로 지금 시비로 추경에 요청하는 것으로 자료가 올라와 있는데요?
  그러면 도비 사업,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그러니까 저희 시비를 이번에, 도비를 받기 위해서 시비를 저희가 그걸 세워놓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말씀하신 건 3억 3억, 6억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맞습니다. 아니, 저희가 두 번에 걸쳐서 국도비를 받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받는 것이 6억이기 때문에 거기에 매칭별로 6억을 같이 이번에 추경에 세우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도비 매칭을 위해서 세우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 당초에 설계안에는 들어가 있던 건가요, 생활문화센터 조성이?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생활문화센터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한 거기 때문에, SOC 복합사업으로 한 거기 때문에 거기에 들어가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대장동은 이거 기본적으로 구성에 대한 자료는 좀 주시고요. 생활문화센터 조성 부분에 대해서도 세부 내역을 자료로 주십시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입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김보미위원  일단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안녕하세요? 예.
김보미위원  일단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제안을 하나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발언을 하는데요.
  중앙도서관이 저희 도서관 중에 장서 보유도 가장 많고 규모도 크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김보미위원  그런데 지금 지대가 높아서 차로 이동하지 않는 경우에는 버스를 타고 대중교통을 탈 때 내려서 한참 올라서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서 중앙도서관 내에 셔틀버스 운영에 관해서 한번 제안을 드려볼까 하는데 이거에 대해서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위원님 말씀 따라 다른 민원도 일부 있었고 의원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건의를 하신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거를 검토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사실 제약적인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거기 올라가는 시간, 제가 한번 걸어가 보니까 한 8분, 10분 정도 되기는 하고 여러 가지 제약이 좀 있어서 저희가 검토는 하고 있는데 무슨 부분이 있냐면 지금 현재 위원님들도 아시겠지만 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줄어든 상태고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에 대한 연령층이 그렇게 높지는 않은 상태이긴 하지만 민원의 요구가 있기 때문에 검토는 하고 있는데요. 과연 저희가 그거를, 셔틀버스를 운행했을 때 들어가는 비용 대비 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여부를 저희들도 검토해 봐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그래서 셔틀버스가 안 됐을 때 다른 어떤 방법이 있을까 저희가 나름대로 지금 고민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가 지금 당장 셔틀버스를 할 수 있다, 없다라고 답변드리는 것보다는 좀 더 심도 있게 검토하고 다른 대안이 있다면 그거를 다시 말씀드리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있어서 한번 검토는 저희가 하고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미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줄어드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스터디카페 이런 것도 많이 생기다 보니 줄어들고 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가 접근성이 떨어져서 줄어드는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시범적으로라도 운영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가장 이용자 수가 많은 요일에만이라도 한번 운영을 해보고 그거에 대해서 다시 논의해 보는 게 좋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한번 검토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의원 박명순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제가 질문 한번 할게요.
  여기 보면 인력, 7페이지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청원경찰이 정원이 스물네 분이고 현 인원이 스물한 분입니다. 도서관에 청원경찰이 필요한 이유가 뭡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거기도 어차피 민원을 상대하는 곳이고요, 그리고 야간 근무가 있습니다. 일부 도서관에서는 저희 청원경찰들께서 건물 관리를 위해서 밤새 계시는 경우도 있고요. 민원 상대를 하기 위해서 주로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안에서 근무하신다는 말씀이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안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안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구미도서관, 예를 들어보면 분당도서관에 여섯 분이 계십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박명순위원  여섯 분씩이나 여기서 근무를 하셔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분당도서관 산하로 서현도서관이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현도서관하고 같이 6명입니다.
박명순위원  같이해서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한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아, 거기,
박명순위원  제가 가보지를 않아서…….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일단 인력은 좀 필요하다고 느끼고 저희가 도서관이 항상 조용한 것만은 아니고 여러 가지 또 민원이 발생하는 부분들도 좀 있고 또 건물 관리도 해야 되고 거기에서 야간에도 저희가 개방시간이 좀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안전관리 여러 가지 면에서 필요하다고 저희는 느끼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청원경찰 이분들은 언제부터 근무하시게 된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그거는 제가 한번 자료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거 연도 수 좀 저한테 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님한테,
박명순위원  또 한 가지 묻겠습니다.
  여기 기간제에 대해서도 제가 질문하겠는데요. 여기 전일제에서 시간제에서 꽤 많은 인원이 근무를 하고 계신데 2페이지나 9페이지를 보면 여기 규모가 좀 작은 데, 논골·위례·운중 보면 굉장히 규모가 작은데 이런 데는 인력배치가 어떻게 되어 있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지금 여기 7페이지에 보시면 이렇게 ‘관’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관 밑에, 예를 들어 다시 9페이지를 보시면 판교도서관이라고 앞에 있는 부분에 대한 그 밑에 판교어린이도서관이 있고 운중도서관이 있고 이렇게 같은, 도서관 밑에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근무자들은 이 세 군데를 합한 근무자들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위에 여기 보시면 6개 관이 있는데 실제적으로 밑에 서현도서관이니 판교어린이·운중도서관이니 그런 것까지 합하면 관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선택제가 많습니다.
박명순위원  자세한 인원배치도 그럼 자료 있으면 저한테 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박명순위원  자, 그러면 이 동네도서관이 생긴 이유가 물론 지역주민이 쉽게 근접성과 이용하시라고 이렇게 만들었는데 이게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도서관 기능 말씀하시는 겁니까?
박명순위원  예, 동네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작은도서관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박명순위원  예. 여기에 최초로 보면 10년, 13년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게. 논골이나 이렇게 비슷한 유형의 동네에서 주로 지역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생겼는데 이 도서관이 지금 보면 각 구에 하나씩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것도 지역주민들이 줄어들고 있는데도 이거를 계속 유지하는 이유가, 이유라고 하면 이유가 있겠죠. 타당성이 있으니까 유지하겠지만 여기를 복지관이나 이런 데, 태평동 같으면 요즘에는 행정복지센터가 시설도 잘 되어 있고 공간도 있습니다, 공실 되는 데도 있고. 이렇게 해서 같이, 동사무소야말로 주민들이 가장 근접하고 가장 많이 활용하는 공간인데 효율적으로 이렇게, 인원, 예산을 많이 낭비하면서 인건비 이렇게 들여가면서 꼭 해야 되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지금 정부에서도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 독서인구를 증가시키기 위해서 3만 5000명당 한 개의 도서관을 짓도록 권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지금 아마 일부 도서관들은 오시는 분들이 좀 적을 수도 있고 하지만 제가 이번에 도서관사업소장으로 와서 각 도서관 한번 라운딩을 해보니까요, 이게 도서관이 직접 가서 일반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대출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상호대차니 여러 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도서관 이용하고 계셔요.
  그래서 모르겠습니다. 위원님, 제 생각은 지금 이 부분들이 아직은 저는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또 분당에 비해서 수정·중원은 도서관이 좀 없고 해서 좀 더 확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아마 박명순 위원님 제가 여기에서 길게 이렇게 말씀드리기보다는 따로 한번 가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서관 운영실태부터 이용상황 같은 거를 말씀드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장님 잘 설명을 우리 위원님한테 가서,
박명순위원  예, 저한테 꼭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하겠습니다.
  소장님, 저희 지금 금방 봤던 기구 및 인력 관련해서 보면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이 줄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결원이 많이 있는데 일반직도 그렇고 공무직도 그렇고. 이게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알고 계신가요, 소장님이?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지금 저희가 정원이 준 이유는 성남시 전체 과가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좀 모자라는 부분이기도 하고 저희가 지금 현원이 모자라는 부분들이 다 어느 부서나 비슷한 상황인데요. 출산휴가든 휴직이든 들어가는 비율이 좀 있고 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향후에 좀 더 저희가 앞으로 도서관 트렌드도 바꾸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좀 더 건의를 해서 휴직이나 결원을 최대한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저도 도서관을 보니까 도서관이 보기에는 공부하고 책 읽고 하는 곳이라서 굉장히 정적으로 느껴지잖아요. 정적인 장소인데 그 안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물론 소장님 과장님 다 계셔서 더 잘 아시겠지만 그 안에서 돌아가는 업무들은 굉장히 격무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격무라서 거기에 있는 지금 일반직이나 공무직이나 기타 직원들이 이렇게 결원이 생기는 거에 대해서는 다른 직종과 다르게 조금 더 세밀하게 소장님이 살펴보셔야 된다, 이거를 좀 말씀드리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저희 성남시에 도서관 수가 큰 도서관이 많아서 그렇지 아주 또 많다고 볼 수도 없어요. 그래서 그 부분 관련해서 저희가 상호대차를 지금 실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벌써 꽤 시간이 지났고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어린이도서까지 해서 한 3배 정도 늘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상호대차에 대한 업무 관련해서도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지속적인 민원이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중앙도서관에 계시는 관장님이 직원들하고 간담회도 하고 호소하는 것도 파악을 잘하고 계신 거로 아는데 소장님하고 같이 상호대차 관련해서 제가 길게 말할 수는 없습니다. 나중에 따로 오시면 제가 같이 말씀을 드릴 텐데 상호대차에 대한 어떤 대책 향후, 어쨌든 우리가 대시민 서비스 아닙니까? 서비스의 질은 떨어지지 않으면서 그 안에 근무하고 계신 분들의 이직률, 이직이 아니라 정원 대비 현원이 없다는 거는 조금 저희가 살펴봐야 된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그 부분을 잘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나중에 한번 다시 미팅하면서 얘기 듣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도서관 지난번에 저희가 현장방문 갔을 때 구내식당들이 다 운영이 지금 안 되고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그거 관련해서 그동안에 진행된 거 있으면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지금 저희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계속 유찰이 되고 해서 현재 한 군데가 입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는 운영을 할 계획이 있고요. 지난번에 말씀드린 대로 지금 계속 이런 식으로 해서 유찰이 계속되다 보면 체제를 좀 바꿔야 될 부분들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락방을 만들어서 스스로 도시락을 할 수 있게끔 한다든가 그런 부분들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데 지금 한 7차 유찰까지 간 것도 있고 해서 저희가 그거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장님, 이후에 여기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계획을, 방안을 마련해 주셔서 그것도 보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세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또 계십니까?
이덕수위원  총괄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이 많은 도시가 문화도시고 선진국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서 많으면 많을수록 좋기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이 유독 진짜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다, 이런 부분에서 좀 고민이 필요한데 저는 늘 얘기하는 게 꼭 도서관을 산꼭대기에 갖다 놓는단 말이에요, 처음서부터 중앙도서관도. 이것이 잘못됐다 그리고 계속 이게 또 진행형이다. 이게 10년이 흐르고 이렇게 있는데도 똑같다 말이에요. 가장 사람들이 접근하기 쉬운 데 갖다 놔야지 그게 선진국형 도서관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래서 앞으로 지금 계속 도시가 팽창되고 확장되고 또 리모델링 되고 재개발·재건축되고 하면서 도서관이 많이 생기겠죠. 그렇죠,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이덕수위원  그럴 때도 협의를 할 적에 가장 사람들이 접근하기 좋은 장소로다가 선정을 해서 우리가 입지를 선정해야 된다. 아파트 하는 사람들이야 장사, 한마디로 분양이 잘돼야 되니까 좋은 위치 다 잡고, 예컨대 재개발되는 지역에. 그러고 저 산꼭대기에 갖다가 도서관 놓는다. 그렇게 지금 설계를 막 다 많이 잡고 있는데, 역을 중심으로 또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각 동네에 시가지마다 가장 많이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그러한 통로와 가까운 곳, 이런 데를 선정하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아까 중앙도서관 같은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거예요.
  시설은 뭐 세계 수준이죠. 세계 수준인데, 이용률은 그 어떤 시설이나 이런 거에 비해서 굉장히 떨어지는 거라고 봐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왜 직원이 이렇게 많으냐, 이 이야기도 나오고 여러 가지 또 복합적으로 셔틀버스 이야기도 나오고 다 나오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이런 실수, 여기에서 반면교사 삼고 다 진행됐어야 되는데 지금까지 또 그렇지 않았다. 그러면 앞으로는 또 어떻게 할 거냐라는 거를 고민하지 않으면 이용률은 계속 떨어질 것이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효과를 못 거둔다 이 얘기예요. 항상 산꼭대기에 도서관이 있다는 관념을 버려야 된다.
  그래서 그것도 블록별로 사실 큰 거, 대단위 권역별로 한두 개씩만 큰 것들이 있으면 웬만큼은 다 소화된다. 우리는, 특히나 성남같이 이렇게 큰 땅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이게 동네마다 다 있어야 되고 이런 논리는 이것도 또 안 맞다. 그러면 나중에 시에서 이 유지관리를 위해서 어마어마한 유지비를 투입해야 된다, 그러면 재정에 굉장한 또 압박으로 다가올 수 있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권역별 그, 우리 정치인들도 반성해야 돼요. 무슨 매일 내 동네에다 갖다 놓고 이런 것만 다 주장하고 있거든. 그러면 안 되고 권역별로 정말 제대로 된 도서관을 접근성 가장 좋은 입지에 선정해서 앞으로 할 필요가 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큰 틀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소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님 아주 좋으신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지금 도서관의 확충을 위해서 재개발지역 같은 거 고시 날 때 미리 협의를 하고 그런 부분들을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 말씀에 맞춰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접근성이 용이하고 많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선정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소장님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나면 또 까먹어요. 그러고서 나중에 되면 ‘그랬었나?’ 또 그러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지금 제가 잠깐 말씀을 드리면 저희도 지금 새로 개관을 하고자 하는 구시가지에 도서관을 한번 준비하고 있는 곳이 수진1지구 재개발지구에 저희가 도서관 부지를 확보해 놨습니다. 그 부분도 풍생고등학교하고 태평역하고 좀 가까운, 모란역하고 가까운 부지에 수진2동 그 안쪽으로 기존 소방서 맞은편, 그쪽에다가 지금 부지를 저희가 확보를 해놓고 하고 있고요. 그런 식으로 저희가 접근성이 용이하고 그런 부분들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렇죠. 그래서 태평동에도 지금 하나 3동 쪽에 기획을 하고 계시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그거는 아직 고시가 안 난 부분인데,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고시가 나면 협의할 거 아니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어제부터 아마 공람공고가 들어간 듯한데요. 그렇게 재개발지역 있을 때마다 저희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입지 좋은 곳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재개발지역 있을 때마다 다하면 동마다 하나씩 다 해야 돼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아, 그렇게까지는 아니고요,
이덕수위원  그러면 안 된단 말이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구시가지 쪽이 너무 없다 보니까 지금 그런 부분들을 검토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이덕수위원  그래서 태평3동 쪽도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셔서 우리 시유지를 무상 공유하면서 도서관 부지는 반드시 확보를 해야 된다라고 제가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그것도 위치도 뭐예요, 중앙시장 쪽이나 가까운 데 쪽으로. 그렇죠? 사람들이 그냥 많이 버스에서 내려서 지나가다가 도서관 들르고 지하철에서 내려서 들르고 출퇴근 시간에 들르고 시장 보러 나왔다가도 들르고 이렇게 해야지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좋은 입지를 갖다 선정을 꼭 접근성을 고려해서 해줘야 된다, 이거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
  지금 식당 같은 것들이 잘 안, 유찰되고 있다 그러는데 저는 이것도 대전환이 있어야 된다. 도서관에 꼭 왜 식당이 있어야 되나?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필요한 사람은 도시락 싸가고, 저는 어릴 적에 개인적으로 도시락을 싸가서 책 보면서 나와서 밥도 먹고 이런 적도 있었습니다만 뭐 간편식이라든지.
  매점 같은 거는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면 매점에서 도시락을 팔게도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CU같이. 그렇죠? 편의점같이.
  그런 쪽에서 하면 그 사람들은 정확하게 수요를 파악해서 한단 말이죠. 그래서 최소한의 공간을 주고 거기는 또 커피도 팔 수도 있겠고. 그렇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지금 매점은 없고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요, 커피실도 있고. 그러니까 식당 플러스 커피 플러스해서 그런 간편식을 먹을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최소화해서 한다든가 하고.
  도서관 가면 너무나 또 조용해야 된다, 이것도 이제 조금 우리가 탈피해야 된다. 물론 그런 실도 많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공간을 만들어서 젊은이들이 북적북적하고 막 노래 듣고. 요즘 젊은이들 그렇잖아요. 귀는 하고 또 공부는 따로 하고, 눈으로 하고. 이런 어떤 세대에 맞춰가야 된다.
  그러니까 딱 도서관 가면 아주 그냥 중압감 느끼는 게 좀 있단 말이에요. 그런 거는 좀 바람직하지 않다. 자유로운 현 젊은 우리 세대들이 거부감 없이 와서 거기에서 어울리고 모임도 하고 이러다가 또 책도 빌려가고, 이러한 어떤 만남의 장소, 커뮤니티 장소로 삼았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상호대차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다 내용을 알고 있으니까 제가 말씀은 안 드리고, 일단은 이것을 한 4권 정도로 줄였으면 좋겠다. 이건 바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바로 해봐라. 그 이유는 많이 책을 빌려준다고 이거 좋은 게 아니에요.
  그리고 선진, 저기 어디 미국이나 이런 넓은 데서나 이게 시작되고 서유럽이나 넓은 데, 1시간 거리에 있는 곳, 차 타고 2시간 거리에, 이런 어떤 도시에서 생긴 건데 우리나라같이 이렇게 작은 데서는 가면 다 도서관이고 차로 일이십 분이면 다 접근 가능하고, 그런 성남 같은 특수한 지형에서 이것을 너무 강조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부작용도 있고 또 장서에 2주간 대체하다 보니까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그리고 노동자 우리 직원분들도 힘들어하고. 그러니까 4권 정도로 줄여서 한번 해보는, 실험해보는, 당장 할 수 있는 거죠. 이런 어떤 것이 필요하고.
  공사 시설 면에서 컨베이어벨트를 설치해서 거기에 맞출 수 있는지 안 맞출 수 있는지. 그래서 박스 나를 적에 많은 노동력을 안 들일 수 있도록 이런 거는 바로 고려해 볼 만하고요. 다음에 시간제 대학생들이라든지 청년들을 해서 그분들도 생활임금 받아가니까 좋고 우리 직원분들 고충도 해결할 수 있는, 이렇기 때문에 시간제도 충원 좀 해서 보완을 했으면 하는데 소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4가지 말씀해 주셨는데 아까 입지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드렸고요. 적극 반영을 해서 열심히 하겠다라는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식당 부분도 지금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서관이 조용한 곳, 그렇게 말씀하신 부분에서 지금 현재 도서관이 열람실 있는 문이 밀폐형이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트렌드가,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트렌드가 많이 바뀌고 있고 환경이. 그다음에 공부, 그런 열람실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스터디카페를 이용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아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서관 개관식이, 또 조직할 때 개방형으로 요새 트렌드에 맞춰서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고, 그래서 다음 주 다다음 주부터 저희가 그렇게 운영하고 있는 것을 벤치마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해서 리뉴얼되는 곳이나 새로 개관하는 곳은 그쪽으로 맞추도록 제가 한번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노력을 해보겠고요, 상호대차 부분들은 아까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4권 권수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현재 저희가 운영을 하는 것을 보면 경기도에서 최대 2권에서 10권까지 가는 곳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당장 6권, 그 부분은 지금 검토를 하고 있고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대차 신청을 해놓고 취소하시는 분들에 대한 페널티 하다 보면 좀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검토를 하고 있고.
  컨베이어벨트는 저희가 이번에 한번 직원들하고 같이 이야기를 해봤는데 거기 컨베이어벨트 그게 좀 짧아서 올리고 내리는 거나 싣고 가는 거나 크게 직원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확 닿지 않다는 의견이 일부 있고 해서 그것도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 후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희도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시간제도 좀 충원해 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이제 다 파악하셨죠,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우리 이덕수 위원님께서 주신 여러 가지 다 메모까지 하셨는데 거기다 추가해서 저희가 상호대차 업무가 너무 많다고, 보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다른 지자체하고, 어떻게 다른 곳은 상호대차를 운영하고 있는지 확인을 좀 비교분석을 해보라고 하셨는데 거기다 플러스해서 저희가 상호대차가 요일별로 일자를 좀 줄여서 하면, 지금 막 격무 이야기 나오고 너무 힘들다 그런 이야기 나오는데 그 부분도 조금 날짜를 조정해서 좀 줄여서 상호대차 할 수 있는 것을 검토해 주십사, 그것도 같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한 가지만 더요.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이 굉장히 크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일부는 지금 태양광을 하고 있는 거로 아는데 맞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중앙도서관에 태양광 지금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일부 하고 있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지금 도서관 중에 4군데가 되어 있고 할 수 있는 공간에다가는 태양광을 전부 집어넣었다고 합니다.
이덕수위원  중앙도서관 다 되어 있어요? 안에 안 되어 있는 데가 눈으로 그때 봤던 것 같은데.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그거는 제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기존에 파악할 때는 4군데는 태양광이 설치가 되어 있고 그 이외에 나머지 부분에서는 설치할 장소가 없어서 없는 거로 되어 있는데 한번 확인해 보고,
이덕수위원  국가 보조도 되죠? 이거 신청할 적에.
  나와서 말씀해 보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입니다.
  태양광 설치는 보조금을 지원받아서, 시비도 그렇지만 하여간 보조금 지원받아서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덕수위원  중앙도서관에 일부 되어 있는 건데 어느 정도 되어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중앙도서관에 지금 설치가 되어 있는 거는요, 자료 좀 보겠습니다.
    (자료 확인)
  중앙도서관에 2021년도에 설치가 되어 있고요.
이덕수위원  면적은?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70㎾ 정도 쓸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다음에 판교어린이도서관, 중원어린이도서관, 해오름도서관 이렇게 4군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머지 공간은 장소가 협소해서 설치가 불가한 거로 지금 나와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중앙도서관은 면적이 어느 정도 돼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옥상에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해놨기 때문에요.
이덕수위원  지금 다 한 게 아니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다는 아닌 걸로 아는데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은 최대한으로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다시 한번, 내가 보니까 공간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안 되는 데는 지주대를 세워서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특색 있는, 또는 저탄소 어떤 정책과도 맞고 그린 도서관. 그렇죠? 이런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데도 좋다. 그래서 유휴 공간이 있으면 찾아서라도 이런 시비를 들여서라도, 상당한 지금 전기가 많이 소요되는 거로 보여지는데, 전기료가. 그렇죠?
  그래서 이런 거를 아낄 수도 있고 우리 도서관 이미지를 바꾸고 국가정책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도 앞장서는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거에 대해서 계획 같은 거 한번 잡아서 해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향후 들어서는 도서관에는 태양광이라든지 이런 것을 최대한 건축 단계부터 설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한번 꼭 해보셔야 됩니다,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총괄 질의 더 이상,
박명순위원  자료 요구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자료 요구요? 예.
박명순위원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님.
박명순위원  이거 청원경찰 임기하고, 임기가 얼마나 되죠?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청원경찰은 여기도 저희처럼 인사발령에 의해서 정년까지 하는 부분들이고 인사를 냅니다, 저희들이 청원경찰.
박명순위원  인사를 낸다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박명순위원  예, 이거 자료 주시고요.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또 전일제 있죠? 시간제 말고 전일제. 이거 채용현황하고 임기하고, 임기 기간하고 이거 두 가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1시 48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추경과 그리고 업무청취 자료에서 중요한 주요사업 위주로 설명해 주시고 질의 받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입니다.
이덕수위원  위원장님, 저 의사진행발언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우리가 자료를 다 검토했기 때문에 추경과 각 도서관을 일괄적으로 질의를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서면으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들어가는 것으로.
○위원장 박경희  예, 그러면 정리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 이하 6곳의 소장님들 다 계시죠?
  그러니까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요, 일괄 질의하시는데 필요한 도서관이 있을 때 소장님이 나오셔서 질의 받는 거로 하겠습니다.
  일단 도서관지원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라고요.
  그러면 통으로 그냥 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하고 6개 도서관에 대해서.
  우선 추경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잠시만요. 그거 하기 전에 도서관지원과 과장님만 인사를 하셨는데 저희가 새로 오신 관장님도 계시고, 나오셔서 자기소개 하고 관장님들 인사하고 자리에 앉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인사하시고 그리고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일어나시고 소장님이 소개해 주시면 되죠.
○위원장 박경희  예, 중앙도서관 관장부터 일어나서 인사, 성함 말씀하시고 어디 도서관 관장, 성함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 관장 신종욱입니다.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입니다.
○구미도서관장 김상구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김상구입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연수입니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반갑습니다.
  도서관지원과하고 더불어서 관장님들께 추경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추경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와 6개 도서관에 대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 소관과 6개 도서관에 대해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도서관지원과와 6개 도서관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보미위원  자료 요청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페이지 32페이지에 2022년도 추진상황에 2월 달에 ‘외부기관 수요조사 및 내부강좌 수강생 접수’가 있었는데 이 수요조사에 대한 결과와요, 그리고 3월 달에서 5월 달 동안 진행된 ‘독서치유 프로그램 운영’ 실적과 이 만족도 조사 결과도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입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예.
김윤환위원  도서관지원과에서 ‘주민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에서 ‘작은도서관 멘토멘티 활동’ 이게 어떤 내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랑요. 그리고 ‘청년일자리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도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윤환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음에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
  안녕하세요, 관장님? 성해련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입니다.
성해련위원  27쪽에 ‘디지털 리터러시 환경 조성을 통한 시민역량 향상’ 사업을 지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요즘 가짜뉴스들이 많이 난무하고 있고요, 우리 청소년들이 정말 필요한 정보, 정확한 정보를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 중학교를 찾아가는 디지털 리터러시를 하고 계셔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성해련위원  이게 학교 대상 선별 기준이 어떻게 되었으며 지금 현재 진행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진로독서 프로그램으로 도비 지원사업으로 공모를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진행이 됐는데 중학교 대상 부분은 아무래도 수요 부분이 제일 관심도가 있어서 저희가 성남 전 지역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 교육에 대한 그 수요를 파악해서 신청을 받아서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여기의 교육내용 부분은 어떤 디지털 기기 활용이라기보다 지금 말씀하신 디지털 정보의 사실과 식별하는 그런 능력들을 함양하기 위해서 이런 교육들이었거든요. 그래서 내용을 보면 미디어 이해, 접근, 분석, 소통 이런 부분으로 각각 4회씩 한 284명 정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하탑중, 샛별중, 성남여중 이렇게 3개 학교를 실시하고 계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 교육은 좀 더 보급되고 널리 확대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저희가 미디어 창작공간을 이번에 추경예산으로 반영을 했습니다. 이것도 국비 지원사업인데 이 부분에 있어서 교육 내용을 조금 더 그런 미디어에라든가 어떤 접근 부분들을 더 이렇게 내용을 충실히 해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중앙도서관장님 잠깐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저희 소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되고 중앙도서관 관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되는데, 저희가 도서관 사서직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세요. 우리 성남시에 도서관에는 사서직 공무원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정확한 인원을 제가…… 40명 정도 이렇게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사서직 공무원이 사십 분 정도 계십니까?
  그러면 지금 도서관 안에 배치되어 있는 사서직은 몇 분이나 계십니까? 다 도서관으로 사서직 배치가 되어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지는 않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도서관의 어떤 비율을 보면 보통 도서관에 한 두 분, 세 분 이렇게 계십니다.
  그러니까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각 공공도서관의 사서의 어떤 최저 부분을 3명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부분들이 미달되는 도서관도 있고요. 또 지금 어떤 사서직 직원 여성분들이 아이를 키우는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휴직 부분들이 좀 많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도서관마다 사서직의 결원은 한두 명씩은 갖고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예.
○위원장 박경희  소장님 계실 때, 이게 오래전부터 있었던 상황이에요. 성남시 도서관에 도서관 사서직이 미달되고 있다는 사실은 오래전부터 있던 일인데 개선이 안 되고 있어요.
  능력 있는 소장님이 오셨으니까 이거를 좀 바꿀 수 있는 방법, 도서관 사서직 직렬이 도서관에 와서 본인의 전문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조직을 정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말씀드리기 좀 불편합니다만 저희가 2개의 도서관은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하다 보면 저희가 어쩔 수 없는 비교가 돼요. 우리가 성남시 직영으로 하고 있는 6개의 도서관과 그리고 2개의 도서관을 자꾸 비교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쨌든 지금 공간 혁신에 대한 이야기도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면서 공간을 예전의 도서관 열람실 기능의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꿔야 된다, 그리고 기능도 역시 바꿔야 된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도서관 소장님을 비롯해서 여기에 능력 있는, 지금 보니까 우리 관장님들이 굉장히 우수하신 관장님들이 왜 다 도서관에 계십니까? 그것은 도서관을 그렇게 보는 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이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실 수 있는 관장님들이십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능력 있는 소장님 오셨고 그리고 지원과장님 오셨고 우리 소장님들 같이해서 우리 성남시의 시립도서관이 혁신할 수 있는 저는 기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좀 능력 발휘하셔가지고 도서관의 어려움들이 어떤 게 그동안에 있었는지 어떤 것이 문제가 있었는지. 항간에는 이상한 이야기도 돌아요. ‘도서관은 한직이다.’ 뭐 이런 말 있는데 사실 그렇지 않다고 제가 앞서서 말씀을 드리지 않았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좀 변화를 가져오십사 소장님 이하 그리고 과장님, 관장님들께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 좀 준비하셔가지고 소장님, 그거에 대한 각 도서관별 계획도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회사무국 직원과 대화)
  일괄 설명받고 일괄 질의하다 보니까 제가 도서관별로 따로 해야 되는 거를 놓쳤습니다.
  다시 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구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복정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의 자구정리 등에 관한 사항은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에 따라 위원장께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서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 소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와 2022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4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출석 공무원
  도서관사업소장  전석배
  공보관  이정문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구미도서관장  김상구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
  속기사  하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