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6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6월 23일(수)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간사선임
  2. 의석배치

    심사된안건
  1. 간사선임
  2. 의석배치

(10시 16분 개의)

○위원장 윤광열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6회 제1차 사회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제4대 성남시의회 후반기 위원회가 구성되고 처음 회의를 진행하게 되면서 훌륭하신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미약한 저에게 위원장의 중책을 맡겨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과 아울러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라며, 저 또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제116회 제1차 위원회는 후반기 사회복지위원회 간사선임의 건과 위원님들의 의석배치안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간사선임
(10시 17분)

○위원장 윤광열  그러면 먼저 사회복지위원회 간사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간사선임은 위원님들의 추천에 의해 선출하도록 하고 추천 후보가 1인 이상일 경우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 무기명 투표와 거수에 의한 방법 중 한 가지를 택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위원님들께서는 간사호선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신현갑 위원님.
신현갑위원  예, 전반기 간사를 하고 싶어 하셨는데 윤춘모 위원께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는 지관근 위원을 간사 후보로 추천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윤길위원  간사선임에 대한 부분은 위원장 다음으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의회에 등원을 안 하셨으면 그대로 진행을 하는데 의회에 등원하셨으니까 열 분 위원을 다 모신 가운데 진행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광열  예, 그러면 위원님들 모시고 올 때까지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8분 회의중지)

(10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광열  몸이 불편해서 유철식 위원은 자리를 이석하셨습니다.
  그러면 신현갑 위원께서 지관근 위원을 간사로 추천하셨고 윤춘모 위원의 동의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세요.
  예, 최화영 위원님.
최화영위원  최화영 위원입니다. 간사 자리가 상당히 중요하죠? 굉장히 중요합니까?
    (「중요하지」하는 위원 있음)
  간사 자리가 굉장히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속기하지 마세요.
(10시 23분 기록중지)

(10시 24분 기록개시)

  우리 위원장님께서도 그러셨지만 자꾸 이렇게 약속을 저버리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 중요한 자리에 제가 제 스스로를 추천하면서 우리 위원장을 보좌해야 되요. 왜 그런가 하면 위원장이 자꾸 말을 바꿔요. 그래서 그 위원장님 말 바꾸기 전에 제가 보좌를 충분히 하면서 그래서 올바로 가게끔 하기 위해서는 내가 간사를 해야 되겠습니다. 왜 동의 안 해요?
최윤길위원  동의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위원장 윤광열  더 이상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두 분이 추천되었습니다. 먼저 선출 방법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지관근 위원님.
지관근위원  하반기 간사 선임하는 과정에 존경하는 우리 선배 위원님들 계신데 어쨌든 사회복지위원회 하반기에 새로운 위원장님이 선출되셨고, 그간에 여러 과정을 통해서 혹시 오해라든가 반목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오늘 이 시간 이후로 불식을 시키고 정말로 비전 있는 복지 성남을 만들고자 하는 열의로 화합된 가운데 순리적으로 간사 선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 위원님들의 가교 역할도 하고 심부름도 하고 해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간사 선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최윤길위원  위원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관근 위원께서 참 좋은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금 어떠한 후반기 의장단 선거, 상임위원장 선거로 해서 의원들끼리 반목된 부분, 어느 사람 지지하는 부분에 있어서 지지 안 한 분들하고의 껄끄러운 관계, 빨리 해소가 되어야 됩니다. 그런데 어떠한 결과는 과정이 분명히 있습니다.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혼자 그것을 이해하고 혼자 용서를 하고 혼자 잘못을 뉘우치고 하더라도 상대성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같이 풀어야 됩니다.
  이상입니다.
최화영위원  그러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윤광열  최화영 위원님.
최화영위원  최윤길 위원도 말씀하셨고 우리 존경하는 지관근 위원께서도 화합을 강조하셨는데 본 위원도 화합하는 것 누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신상발언을 하는 거예요.그것도 위원장님과의 약속도 한 번을 한 게 아니고 21일에 성남동 강태식 위원 집에서, 또 제가 제의한 것도 아니고 위원장께서 제의하셨고,
최윤길위원  어느 위원장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최화영위원  지금 위원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어제 부의장실에서도 제의를 하셨고, 그래서 제가 먼저 제의한 것도 아니에요. 그러면 약속을 지켜야 되지 않겠느냐, 물론 약속 안 지킨 것에 대해서는 그러면 위원장께서 공식적으로 해명을 하시든지 어떤 방법을 취하시고,
신현갑위원  무슨 약속?
최화영위원  무슨 약속요? 그러면 이 부분은 속기하지 말고요.
(10시 28분 기록중지)

(10시 30분 기록개시)

최윤길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 발언하겠습니다.
  최화영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 우리들이 알지 못한 약속이 있었던 것 같은데 위원장의 입장에 대해서 말씀이 필요하실 것 같고 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후반기에 우리 윤광열 위원장께서 당선되셨습니다. 저는 2년, 앞으로 후반기 위원장을 모시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사실 지금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슨 말씀이냐면 위원장님에게 저는 지지는 안 했습니다만 타의에 의해서 위원장 선출된 우리 윤광열 위원장님이 제가 소속해있는 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제가 의정 활동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는 거 제가 분명히 표현했는데 인격에 대한 문제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신현갑위원  최 위원님, 그것이 의사진행 발언 맞습니까?
최윤길위원  이것은 지금 개인적으로 하는 얘깁니다.
신현갑위원  그것은 신상발언이지, 지금 회의중에 신상발언 하면 어떻게 합니까? 의사진행 발언을 냈으면 의사와 관련된 진행발언을 해야,
최윤길위원  그러면 정정을 하겠습니다. 신상발언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전반기 상임위에서 현충탑 특위에 관계되어서 우리 윤광열 위원하고 저하고의 관계에 대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것을 저는 제 입장에서 윤광열 위원님께 호소하고 사정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풀자, “이것은 풀어야 되겠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서로 어떻게 얼굴을 봅니까?” 라고 제가 몇 번 간청하고,
김숙배위원  이번 일과 관계없는 일은 여기서,
최윤길위원  아닙니다. 제가 신상발언이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우리 후반기 사회복지위원회가 출발하기 전에 깨끗하게 풀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최 위원님 잠깐, 지금 시간은 간사호선의 건인데 이것이 자칫하면 어떤 오해의 소지가 있고 이 내용이 또 일반 네트워크에 올리는 것도 별로 바람직스럽지 않고 해서 정회를 선포하고 입장 정리를 다시 한 다음에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윤광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33분 회의중지)

(10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윤광열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 최화영 위원께서 간사 건에 대해서 철회의 양해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지관근 위원이 간사 단일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러면 만장일치로 지관근 위원이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지관근 위원은 간사석으로 자리를 옮겨주시고 간단한 인사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관근위원  후반기 사회복지위원회 간사를 맡게 된 지관근입니다. 위원님들 의정활동에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들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윤광열 상임위원장님 잘 보좌하고 전체 위원님들 잘 보좌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윤광열  예, 지관근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2. 의석배치
(10시 56분)

○위원장 윤광열  다음은 의석배치의 건을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배부해드린 안을 참고해 주시고 좋은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4대 전반기는 연령순으로 배치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숙배위원  이것이 성남시 초대 때부터 지금까지 내려온 것을 고치지 말고 좌석은 그대로 가기를 바랍니다.
최윤길위원  김숙배 위원님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하고 제 의견을 내겠습니다.
  연령별 좌석배치나 동별 좌석배치 두 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전반기에 연령별 좌석배치였으니까 후반기에는 동별로 자리 안배를 해달라는 안을 내놓겠습니다.
    (「다른 위원회는 어떻게 해요?」하는 위원 있음)
○의사팀장 이제영  자치행정위원회는 연령별 좌석배치로 결정했습니다.
○위원장 윤광열  지금 연령별, 동별로 자리 배치하자는 안이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위원님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숙배위원  좌석은 옮기지 않는 것이, 이것이 성남시의 전통이에요.
    (「해왔던 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최화영위원  자리는 그렇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
    (「현행대로 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윤광열  그러면 연령대별 순으로 의석이 배치된 것으로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1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사회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9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윤광열  지관근  유철식
  윤춘모  신현갑  최화영
  최윤길  김미라  이형만
  김숙배
○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홍상표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