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2년 11월 28일(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4시 10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1일 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5일간의 지방의회 행정사무감사는 매년 정기적으로 지방단체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정활동과 예산 심사를 위해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획득하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행정의 문제를 적발 시정 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임을 숙지하시고 이번 행정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해서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위해서 가급적 감사 관련 내용만 질의해 주시고, 감사 결과 시정·건의·처리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배부해 드린 서식에 작성하셔서 매일 감사 종료 시 담당 주무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공보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하면서 거짓 증언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문 공보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28일

성남시 공보관 이정문

○위원장 박경희  이어서 수감자료에 대한 설명을 듣겠습니다.
  공보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순남 홍보기획팀장입니다.
  박미라 공보팀장입니다.
  박계현 SNS홍보팀장입니다.
  박남희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공보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요구 자료는 공통 분야 15건, 저희 부서 14건 총 29건입니다. 그중 7건은 해당 사항이 없어 22건에 대해 수감자료에 따라 설명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공보관님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저는 그냥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요. 저희 성남시청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블로그 다 굉장히 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도 재미가 있고 영상미도 있고 문구도 좋고 SNS에 올라오는 사진도 수준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알고리즘을 탈 수 있는 해시태그(hashtag)가 하나도 없다는 게 저는 좀 의아해서요. 지금 제가 뽑아왔는데 항상 이 두 개의 해시태그가 고정적으로 들어가는데 ‘#희망성남’ ‘#BrandNew_SOUNGNAM’ 이 두 가지만 들어가는데 다른 시 걸 좀 예로 보여드릴게요. 여기 보시면 ‘#경주, #경주시, #경주시청, #무료수업, #돌봄수업’ 굉장히 태그가 많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성남시는 지금 현재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기본인 알고리즘을 실행하려는 시도가 없는 것 같아 보여서 그게 안타까워서 좀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아무리 좋은 콘텐츠일지라도 팔로우가 많더라도 태그를 최대한 많이 해서 이 게시물을 홍보를 하는 것이 눈에 계속 띄게 되니까 그 부분이 좀 보완이 되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저희 수감자료 별첨자료(1)에 있는 2022년 ‘홍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남시 홍보 전략 수립’ 연구 68페이지에 있거든요. 여기 아주 좋은 제언 내용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좀 드리려고요. 해당 자료가 정책 반영이 되었는지 여부의 표시가 안 되어 있어서 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68페이지에 요컨대 매체별 홍보물 제작 시 콘텐츠 소비자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도록 직설적 정책 홍보를 지양하고 우회적이거나 정책 홍보를 아주 제외하는 것도 추천한다. 콘텐츠의 내용은 흥미 위주가 80, 홍보 목적이 10~20 비율로 할 것을 권장한다. 중략하고 알리려는 데 집중하면 시민들의 관심을 끌기 어렵고 친숙하게 다가가서 자연스럽게 좋은 정책을 들키게끔 유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식이다.
  이 내용 부분이 잘 정책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지금 두 건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두 건 다 아주 좋은 지적 그리고 아주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충분히 반영을 해서 아주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저희 SNS가 되게 계정이 다양하잖아요. 그중에서 중원도서관 그리고 보건소였던 것 같은데, 그 두 계정에서는 굉장히 태그가 활발하게 다양하게 많이 넣으셨어요. 그런데 저희 공식 계정, 성남시 공식 계정이 유일하게 아까 보셨다시피 태그가 딱 두 개 되어 있는 것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보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반갑습니다. 공보관님, 성해련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성해련위원  수감자료 72페이지요. ‘비전성남 배포현황’이랑 그거를 저희들이 요구를 했었어요. 그런데 회수현황은 전혀 안 나와 있어요, 회수현황. 그건 전혀 안 나와 있고요.
  또 제가 비전성남 11월호의 발행 진행 상황에 대해서 잠깐 여쭤보고 싶은데요. 10월 5일 날 시정소식 게재 자료 제출을 안내를 했어요. 그다음은 10월 7일 날 편집기획위원회를 하셨고, 10월 18일 날 의료원 홍보 요청을 하셨고요. 그리고 이거 다 지나서 10월 21일과 24일에 편집위원회 의견 접수를 하셨어요. 그리고 10월 24일 날 중원구선관위에 공직선거법 검토를 받으셨고, 또 24일 날 시정소식지 인쇄에 들어가셨어요. 이 3개가 하루 만에 일사천리로 다 이루어졌어요.
  이게 가능한 거예요?
○공보관 이정문  이게 실질적으로 지금 위원님이 좀 의아하실 수 있겠지만, 저희가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위원회 의견 접수를 다 받은 상태에서 저희가 이 발행일자가 10월 25일이거든요. 발행일자가 10월 25일, 매월 25일을 기준으로 발행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늦어지면 또 안 될까 싶어서 저희가 오전에 일찍 중원구선관위 담당자하고 직접 연결을 해서 저희가 직접 출장을 갑니다. 출장을 가서 현장에서 한 거의 오전 내내 2시간 이상 검토를 받았고요, 전체적으로.
  그리고 그 이후에 저희가 그 의견 검토를 반영을 해서 갖고 와서 저희가 거기서 이상 있는 사항은 수정을 또 해 나가면서 또 전화로 유선으로 그 선관위 담당자한테 확인해 보니 이런 사항도 감안했으면 좋겠다라는 걸 다 통보받아서 저희가 하여튼 그날 모든 걸 다 한 겁니다.
  실질적으로 저희가 조금 그 선관위 검토받는 과정이 아주 타이트하지 않게 좀 루즈하게 이렇게 하면 좋겠지만 편집을 하다 보면 그게 좀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하여튼 최대한 편집을 하고 나서 검토받고 인쇄 들어가는 게 사실 그런 식으로 좀 타이트하게 돌아가기는 합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너무 타이트하게 하면 편집위원님들의 의견들이 충분히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것 좀 다음에는 참고해 주시고요.
○공보관 이정문  예.
성해련위원  이 부수 현황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지금 계속 쭉 같은 부수가 같은 기관에 나가고 있잖아요. 이게 어떤, 그러니까 재개발 지역이나 이런 곳에는 인구가 많이 줄어들고 있어요. 그런 부분은 좀 덜 나가고 이렇게 조절이 돼야 되는데, 한 번 정해 놓으면 1년 내내 똑같은 부수가 나가는 건지 그것 좀,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그래서 저희가 지난 9월 달에 9월, 10월에 걸쳐서 각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 저희가 통장님들한테 직접 필요한 부수가 얼마인지 실질적으로 문서를 시행해서 통장님들한테 다시 회신을 또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 조정한 경우는 있고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가는 건 거의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지역별로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그런 것은 충분히 감안해서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안해 주시고요.
  그다음 또 88페이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비전성남 취재기자단에 관한 거예요. 여기에 작년 감사에도 좀 지적된 사항이에요. 수정구가 세 분, 중원구 지금 한 분, 분당구가 아홉 분이 계세요. 지난 감사에도 제가 영상을 봤더니 중원구에 그때 두 분인가 한 분이 계셔서 너무 지역 조정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하나도 포함이, 조절이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공보관 이정문  그런데 저희가 사실 이게 좀 지역별로 안배하는 게 저희가 인위적으로 하기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하지만 최대한 하려고 하는데, 사실 저희가 어차피 신청에 의해서 공모를 하고 신청에 의해서 위촉을 하다 보면 이게 억지로 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저희가 최대한, 그래서 이번에 위촉 기간이 끝나면 위촉 기간이 끝나는 분들 지역을 감안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약간 지역 안배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렇게 모집이 안 되고 이런 게 지역적으로 골고루 분포가 되지 않으면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개선 방안을 조금 생각을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싶어요.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좀 신경 써 주시고요.
  별첨자료 3권에 보면 제가 자료를 찾다가 봤더니 403페이지랑 404페이지가 같은 영수증이 첨부되어 있어요.
○공보관 이정문  (자료 확인) 이건 저희가 실수를 한 거지요. 인쇄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이건 실수를 좀 한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이것 좀 신경 써 주시고요, 다음에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공보관님, 수감자료 77쪽 저희 비전성남 배부처인데,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에 배부하는 것은 좀 이해가 가는데 77쪽은 개인 가게나 상가 뭐 이러는데 여기에 배부하는 기준이 있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다중집합장소에 배부를 하고 있는데요. 시장이나 이런 데도 그리고 물론 여기 보면 일반 다중집합장소와 좀 다르게 저희가 생각하기에 어떤 몇 군데가 속해져 있는데요. 여기는 신청을 하면 충분히 저희가 배부를 해서 관리가 된다라고 가능하면 저희가 그 현장에서 이 관리하시는 분하고 얘기를 해서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실제로 저희가 그냥 갖다 놓은 건 아니고요, 거기랑 협의를 해서 이렇게 진행을 한 겁니다.
김선임위원  지금 기름집, 교회, 부동산 이런 개인적인 사무실에, 개인적인 사무실에 요청하면 어디든 다 배부가 가능하다?
○공보관 이정문  그러니까 어디든 아니고 저희가 현장을 봐서 이게 충분히 좀 가능하다 싶으면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요. 어떻게 뭐 편을 가르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현장에 직접 저희가 가서 방문해서 보고 판단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여기 이 배부처는 이분들이 다 요청하신 거예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요청하신 곳 중에서 현장 방문을 해서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할 수 있는 장소다라고 생각하면 배부를 해 준다.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리고 서면 심의가 뭐예요?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서면 심의는 전에도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집합이 좀 곤란해서 지난 2020년부터 서면 심의를 해 왔는데요. 저희가 비전성남 같은 경우를 예를 들면 비전성남 가편집안을 메일이나 이런 데로 발송을 해서 편집위원님들한테 보내서 의견을 받고 그다음에 우리 당연직 청사 내에 있는 편집위원님들한테는 직접 출력을 해서 보내기도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서면으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서면 심사라고 하면 서명이 들어가야 맞아요? 서명이 안 들어가도 그걸 심사라고 보나요? 정확하게 얘기하세요.
○공보관 이정문  제가 그동안 해 왔던 걸로 하면 서면 심사는 그 심사서에 편집위원들, 심사위원들의 서명날인이 들어가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렇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저희가 대면 심사 위주로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웬만한 심의가 다 이제 서면 심의로 많이 이루어졌어요. 서면 심의라는 것은 모이지 않아도 그 심사위원들의 서명이 반드시 들어가야 된다. 그렇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비전성남에, 성남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시행규칙 제7조 ‘①위원장은 매월 시정소식지가 발행되기 전에 위원회를 소집하여야 한다. 다만, 소집 회의가 어려울 경우에는 서면으로 의결할 수 있다. ②회의는 편집위원 과반수의 출석으로 시작하고, 출석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 ③회의 내용은 기록 유지하여야 한다.’ 이렇게 심의 규정이 돼 있어요.
○공보관 이정문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지난번 8월 24일에 서면 심의 한 것하고 9월 26일 그러면, 그러니까 9월에 나오는 비전성남하고 10월호 비전성남 이 두 권은 의결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비전성남이 이렇게 나왔어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비전성남을 들어 보이며) 12월호는 이 표지가 두 개인가요?
○공보관 이정문  가편집안입니다, 이쪽엔.
김선임위원  가편집안.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지난번 10월 21일 자에 저희 서면 심의를 해서 11월호가 나왔는데, 이것은 의결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시민 공청회가 필요하다라고 판단하여 시민 공청회 후에 서로 다시 토론하고자 또 결정을 하고자 이런 방향이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전성남 11월호에 ‘성남시의료원 운영 방향’ 이래서 Q&A를 냈어요. 이것은 공청회도 하기 전에 주민들한테 어떤 집행부에 대한 주관을 호도시키는 그런 방법 중의 하나예요, 이 또한 편법이고.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저도 여기 편집위원인데 문자를, 저희가 가편집한다고 문자를 봤는데 ‘가편집 심의·검토, 카톡·이메일·유선으로 의견 통보’ 그래서 몇 분이 이렇게 의견을 통보하셨어요, 카톡이나 이렇게.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의견 통보하는 것하고 서명하고 같습니까? 다르지요?
○공보관 이정문  엄연히 다르지요.
김선임위원  다르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이렇게 9월, 10월에 나간 것은 편법으로 나간 것 아니겠어요? 이거를 심의 규정에 의결해야 되고, 과반수 이상이 참석해서 과반수가 심의, 의결을 해야 된다고 하고 서면 심의는 분명히 서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서명 없이, 이분들 서명 있어요? 의견을 내달라고 그래서 부족한 부분, 의견이 다른 부분만 의견을 표현할 뿐이에요. 이 가편집에 대해서 내가 서명을 하겠다,
  이 가편집에 대해서 내가 찬성하겠다, 그거 자료 있어요? 없지요?
○공보관 이정문  없습니다.
김선임위원  서명 받은 적이 없으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9월호, 10월호는 저희가 열네 분이지요? 한 명은 없다며요?
○공보관 이정문  예, 공석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열네 분의 심의위원이 과반수 참석이면 몇 명입니까?
○공보관 이정문  8명입니다.
김선임위원  8명이지요? 그런데 참여 인원이 7명이에요. 9월 달에도 10월 달에도 심의한 위원이 7명이에요. 그러면 과반수도 안 됐을뿐더러 서명도 받지 않은 이 가편집을 무슨 내용을 호도하려고 편법으로 이렇게 시정 홍보지 내놉니까?
  말씀하세요, 서명받은 거 있나! 그리고 과반수가 찬성했나!
  이거 편법 아닙니까? 어떻게 공무원이 시민한테 배부하는 이런 소식지 내용을 편법으로 작성해서 심의위원들을 호도하고, 이게 심의위원들이 무슨 잘못입니까? 이분들 의견은 묵살되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저희 위원회에서도 과반수가 안 되는 거 예산 통과하고 과반수가 안 된 의결을 이게 의결해야 되는 게 맞습니까?
  공무원이 규정을 안 지키면, 그리고 시민들한테는 규정을 지키라고 하고 규정에 어긋나면 과태료나 부과하고. 무슨 자격으로 시민들한테 그런 저기 권한이 있어요?
  위원장님, 이거는 분명히 편법입니다. 위원들의 서명도 없이 그리고 과반수 참석도 아니하지 않고 담당 부서의 마음대로 이런 가편집 내용을 버젓이 인쇄해서 성남시민들한테 배부하는 건 이거는 분명히 잘못된 공무원의 편법입니다. 감사원 청구 부탁합니다.
  그리고,
○공보관 이정문  그 답변을 좀,
김선임위원  됐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잠시만요, 아직 질의가 끝나지 않아서.
김선임위원  그리고 저희 이 비전성남 아까 13만 부요?
○공보관 이정문  13만 부입니다.
김선임위원  매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이 13만 부가 매월, 어쨌든 이제 거의 버려지는 거 아닙니까, 다 봤으면. 거의 재활용으로 많이 되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여기에 보면 우리가 재활용 이런 거 할 때 이런 용철이 있으면 돼요, 안 돼요? 이런 용철이 있으면 이거를,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실질적으로 뭐 책자나 이런 것도 보면 그런, 그게 많은 게 아니고 일부기 때문에 재활용은 뭐,
김선임위원  이거는 일부여서 재활용하는 데 이런 용철이 있어도 된다?
○공보관 이정문  …·….
김선임위원  적어도 시에서 추진하는 시에서 발행되는 이런 자료들은 조금이라도,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는 용인시의 소식지예요. 이거는 용철이 없어요. 이것도 재활용을 잘 할 수 있게끔 용철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세요.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본 위원은 구시가지의 최고의 지역 주민들의 숙원이나 염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재개발, 재개발인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숙원사업이지요. 가장 주거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 보니까 하루하루 그쪽에서 사시는 분들은 밤잠을 못 이루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가 1월부터 비전성남을 쭉 훑어봤거든요. 그랬는데 그거에 대한 기사나 그런 것들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더라고요. 지역 안배 면에서 좀 부족하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이 비전성남은 시정소식지이기 때문에 저희가 각 부서에서 아니면 우리 공사라든가 출연기관 등지에서 게재 자료 요청을 받아서 저희가 그거 갖고 편집을 해서 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 그동안 여러 차례 재개발과 관련된, 도시계획 관련된 사항도 있었고, 하여튼 저희가 그 부분은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사항이니까 조금 더,
박명순위원  다루기 무거워서 그렇…….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도 조금 더 분당이나 이쪽에는 기사를 많이 올려주셨더라고요. 그거에 비해서 안배가 좀 부족해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한 가지 보면 이 시정 책자가 보면 여기도 마찬가지고 주택행정, 도시개발이 그 퍼센티지가 굉장히 높게 나와 있어요. 그래서 다른 데보다도 구 원 시가지가 이런 거에 목말라 있으니까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서라도 그런 기사를 좀 올려주셨으면 하는 부탁이고요.
  그리고 이 시정지가 타 시도를 보면 이게 솔직히 지금들은 SNS나 이렇게 핸드폰으로 많이 봅니다. 홈페이지 접근성이 굉장히 뛰어나지요. 이렇게. 이 책자보다도, 책자는 사실은 오래오래 우체통에 껴있는 걸 굉장히 많이 봤거든요. 배부하는 데도 어렵고 그 송달료나 이런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타 시도 같은 데 보면 남양주나 이런 데 제가 보니까 필요하신 분만 우편을 접수를 받으셔 갖고 배부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지금 동사무소에도 배부를 해 놓으셨는데 이렇게, 그러고 나서 우체통에, 아니, 우체통이나 아니면 집 앞에 꽂아 있으면 안 보고 그대로 파지를 주으시는 분들이 그대로 가져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래서 이거를 조금 변화의 필요성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공감이 갑니다만 저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난, 아, 올해지요, 올해. 올해 연구용역 홍보, 아까 연구용역을 해 보니까 거기에서도 시정소식지를 접해본 지역 주민이 50%가 채 안 된다는 설문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가 홍보를 잘 못 해서 한 이유도 있겠고, 또 하나는 이 시정소식지 비전성남을 오히려 좀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게 오히려 더 이렇게, 말하자면 부수를 더 해서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도록 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도 해 봤거든요.
  그래서 그건 양면이 약간 좀 다르지만 어쨌든 간에 많은 주민들이 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면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충분히 검토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 효율성을 위해서 한번 생각해 보시고요, 어떤 변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인구도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줄어드는데, 그리고 또 지금은 사오십 대, 60대까지 이런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고 보실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그런 면에서는 예산 면에서는 그거에 대해서 예산을 잘 짜시고 이런 걸 바꾸실 수 있으면 효율적으로 바꾸실 수 있는 대안이 있으니까 그걸 한번 좀 더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양한 그 지역의 형평성에 맞게 기사 안배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요구한 ‘시민소통관 민원처리’ 접수 내용, 이거 접수 내용이랑 답변 내용에 대한 자료를 잘 봤습니다. 자료에 보면 가끔은 좀 험한 말씀을 하시는 민원인으로 인해서 좀 어려움이 있으실 수도 있을 텐데 친절하고 소상히 민원 안내를 해 주시는 시민소통관분들께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그럼에도 몇 가지 부족한 점이 좀 보여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시민소통관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지금 사실은 저희가 그 집합교육은 못 했습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집합교육은 못 했고요. 그 교육계획을 세워서 지난 10월 달에 간담회하고 교육을 하려고 준비했다가 갑자기 사정이 변경이 돼서 또 못 했는데요.
  지금 하여튼 최대한 빨리 저희가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내년 초에는 교육을 좀 더 해서 그동안 못 했던 것을 상쇄하려고 합니다.
김윤환위원  우선 무슨 사정으로 인해서 그 교육이 취소가 된 건가요?
○공보관 이정문  이태원 참사가 일어나는 바람에 저희가 각종 행사나 이런 게 전격으로 취소를 했거든요. 그래서,
김윤환위원  교육이랑 이태원 참사랑 관련이 있나요?
○공보관 이정문  예, 교육이나 모든 걸 갖다가 저희가 중앙정부에서 지침이 내려와서,
김윤환위원  교육도 하지 말라는,
○공보관 이정문  예, 어떤 집합 자체를 아예,
김윤환위원  집합을 해서 교육을 하지 말라는,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게 했었습니다.
김윤환위원  다른 방법이 있었을 텐데요. 아무튼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교육 그 내용이 어떤 내용을 가지고 교육을 하시려고 계획을 하셨었어요?
○공보관 이정문  일단은 저희가 ‘민원처리 프로세스’가 주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SNS 채널을 운영을 하면서 우리 공식 계정을 필두로 해서 그 157명의 시민소통관이 공식 계정 둘레에서 같이 전달하고 소통하면서 시민들의 민원을 처리하는 것까지 그런 일련의 민원처리 프로세스를 어떡하면 좀 더 효율적이고 친절하고 신속하게 할 수 있느냐, 그런 내용이 주된 내용입니다.
김윤환위원  여기 민원처리 프로세스 수감자료 26쪽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이 프로세스를 가지고 좀 더 디테일한 어떤 교육이라시는 거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이 별첨자료 1번에서 80쪽의 6번 그리고 87쪽의 19번, 99쪽의 35번을 보면서 민원인의 민원이나 어떤 문의 의도와는 조금 다른 답변을 주고 있는 거를 확인을 했어요.
  일단은 80쪽의 6번 같은 경우에는 ‘어떤 교수님의 16강 일자는 언제이고 그리고 진행 시간은 몇 시인지 알려달라’는 이런 문의에 대해서 ‘16강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 15일부터 21일까지 유튜브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 문의 내용은 16강이 며칠에 몇 시에 진행되는지에 대한 그 질문인데 좀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지요.
  그리고 두 번째로 87쪽의 19번 같은 경우에는 ‘오늘 모란 불꽃 야시장을 하냐?’라고 물어보는 이 단순한 질문에 ‘모란 불꽃 야시장의 정식 개장 시기와 운영 일자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운영하겠다’고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냥 단순히 오늘 하는지 안 하는지에 대한 이런 질문인데, 한다 안 한다에 대한 답변을 하고 추가적인 내용으로 기이 답변 내용을 보냈으면 됐을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안타까움을 느끼고.
  99쪽의 35번 답변은 조금 충격적인 게 이번 폭우로 인해서 많은 곳이 유실되고 파손되고 했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이 민원인이 ‘상대원동 이일천 스파랜드 담이 무너졌다’라는 이 민원이 있었어요. 그런데 답변으로 보니까 상대원동 178-6 도로 복구에 대한 답변을 하고 있어요. 그거는 저기 일성아파트 그쪽이거든요. 일성아파트랑 여기 이일천랜드랑은 거리가 꽤 돼요.
  사실 이 답변 같은 경우에는 담당 주무관께서 복구작업이 너무 바쁘다 보니까 소통이 좀 어려워 가지고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이 시민소통관을 운영함에 있어서 민원인들의 민원 내용에 대한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그다음에 이에 대한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이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래서 이 민원처리 프로세스 그 교육 안에 세부적으로 이런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해 주십사 지금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두 번째, 시민소통관이 민원인한테 답변을 할 때 정해진 어떤 형식이나 어떤 매뉴얼 같은 게 있을까요?
○공보관 이정문  그런 물론 매뉴얼은 있습니다만 형식이나 이런 것들은 사실 어떤, 물론 민원을 처리하는 건 맞습니다만 공식적으로 문서화된 게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또 SNS 특성상 좀 더 이렇게, 그러니까 불편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사실은 어떤 형식적인 걸 갖추지 않고 편안하게 그렇게 응대하는 게, 그렇게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 답변 내용 보면 시민소통관에 따라서 답변하는 방식이 조금 다른데, 일반적으로 보면 담당 부서의 답변 내용을 전해드립니다라고 하면서 민원에 대한 답변을 드리고 그다음에 마지막에 담당 부서 그리고 전화번호 이렇게 남겨드리면서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고 이런 식으로 끝을 맺더라고요.
  단순 문의에 대해서는 단순히 그냥 답변을 드려도 괜찮겠지만 어떤 일관된 형식으로 답변을 드려야 할 것으로 좀 보여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공보관 소관의 어떤 업무에 대한 민원이 들어왔으면 공보관의 소관 부서를 안내해 드리고 그리고 전화번호도 안내해 드려서 그 민원인이 직접 거기에 한번 또다시 확인을 할 수 있게끔 이런 어느 정도의 일정한 일관된 형식이 좀 필요할 것 같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그런데 제 생각으로는 사실 너무 딱딱하게 하면 SNS 특성상 조금 맞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되는데, 하여튼 지금 위원님 의견 주신 것을 충분히 저희가 숙의해서 검토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좀 많은 답변 내용에 그런 식으로 하고 있더라고요. 대다수의 답변에서 담당 부서 답변 내용 전해드립니다 하고 소관 부서 안내해 드리고 전화번호도 알려드리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고 있으니까 그것 좀 검토해 주시고요.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마지막으로 이건 조금 다른 얘기인데, 페이스북이랑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터 이런 채널이나 계정들이 되게 다양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마다 성격을 좀 달리한다는 내용을 여기에서 확인을 했어요.
  혹시 각 채널마다의 성격을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공보관 이정문  사실은 예를 들어서 페이스북, 인스타, 틱톡 각각 선호하는 연령층이 다릅니다. 틱톡은 예를 들어서 10대, 20대 그다음에 인스타는 30대, 40대 그리고 페이스북은 40대 이상 중년층이랄까, 그리고 물론 카카오톡 채널은 전 국민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구분하고 이렇게 운영하고, 그런 타깃층이 좀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거와 관련해서 예를 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이라든가 이런 이미지 그리고 틱톡에서 틱톡에 맞는 그런 숏폼 이런 이미지 영상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나름대로 아직은 잘 못 하고 있지만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틱톡 같은 채널도 사실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최초로 저희가 운영을 시작을 하고 있고요. 내년도 계획에도 그런 다양한 채널을 다양한 연령층이나 타깃에 맞게 운영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저희가 잘 못 하고 있거나 또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한테 의견을 개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보면 성격을 달리하는 운영 채널로 문의가 들어온 경우에 예를 들어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문의가 인스타그램으로 왔어요. 그런데 인스타그램은 좀 사진, 어떤 감성 있는 그런 사진을 올리는 콘셉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한 답변이 ‘네이버 블로그, 성남시청 페이스북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라고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어요. 그것도 좋지만 이 문의 내용에 대한 타 채널의 게시물 유알엘(URL)을 끌어와서 그 민원인에게 이렇게 제공을 해 주면 자연스럽게 이렇게 유입이 될 수 있잖아요, 타 채널로도.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은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공보관 이정문  좋은 생각이라는 공감이 들고요. 저희가 그렇게 하는 건 사실 저희 나름대로 또 그런 채널로 유입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사실은 말하자면 어떻게 보면 그쪽 채널을 한 번 더 들어올 수 있게 하는 그런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까지도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검토해서 저희가 운영에 반영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답변드리는 방안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해 주시고,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이 민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랑 그리고 적절한 답변이 나갈 수 있게끔 이런 교육이 좀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해 주시고, 그리고 일관된 형식으로 민원인들한테 답변을 해 드려야지 이분들이 민원에 대한, 그 민원인이 만족도가 높아지고 그리고 신뢰성도, 우리 성남시의 신뢰성도 높아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항상 고생 많으시고 우리 성남시 홍보를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시고 계시는데 제가 말씀드린 방안에 대해서 방법을 좀 강구하셔 가지고 시행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윤환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공보관님 수고 많으십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이덕수위원  우리가 각종 TV 프로그램을 많이 섭외도 하고 일부는 뭐 찾아도 오고 해서 우리 성남을 취재를 그래도 빈도수가 많이 높잖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또 이 콘텐츠를 활용해서 우리 성남을 알리고 또 성남에 사는 주민들, 시민들이 우리조차도 모르는 것을 알고 이런 것들이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그런 것을 시도해본 것이 있으신지?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방송사하고 협업을 해서 각 기획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거나 그런 것들을 충분히 시도를 하고 있고요. 또 지상파라든가 종편 채널 방송사의 뉴스 프로그램을 이용을 해서 저희가 각종 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스토리가 있다거나 그런 것들은 충분히 섭외를 해서 이렇게 직접 영상을 찍어서 반영하기도 하고, 항상 저희가 각종 보도 자료에서 제공하는 것처럼 영상 자료를 충분히 만들어서 제작해서 저희가 방송사들하고 공유하는 그런 채널에다 올려놓으면 그분들 방송사에서 보고 추가 요구하거나 아니면 그걸 따서 뉴스에 제공하거나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질문을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잘못 답변을, 제 질문하고 틀린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게 해서 많은 프로그램이 나왔는데 그것을 다시 한번 재생산해서 우리가 비전성남이라든지 이런 어떤 SNS라든지 이렇게 알려서 시민들이 그것을 알 수 있는 이런 그런 걸 하고 있느냐라고 봤을 때, 제가 봤을 때는 없어요.
  예컨대 요즘에 먹거리 뭐 이런 것들이 굉장히 관광상품화되어 있고 내가 어디 가면 TV에 나오는 그 식당 찾는다 이 말이지요, 핸드폰으로. 그러면 다 나와요. 그렇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그래서 거기를 가는 것들이 젊은 사람들의 생각이 많고 저 자신조차도 가보고 싶다 이거 많은데, 그래야지 상권도 활성화되고 이런 거 아니에요. 그 집은 TV에 한 번 나오면 상당 기간 동안은 장사가 잘돼요. 그렇지요?
○공보관 이정문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것을 알려야지 되는데, 나는 성남에 뭐가 있나 하다가 최근에 검색해 보고서 많이 나왔던 것, 성남시에도 많이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좀 놀랐어요. ‘아, 저기 저게 있었구나, 구미동에 뭐가 있었구나. 특히 내 지역구인 신흥동에도 무슨 유명한 짜장면집이 있구나’ 몰랐는데 ‘생활의달인’에 나왔더라고, 2층에 있는 짜장면집인데. 그런 건데 모른다 이거지요. 우리 사는 사람들조차도 잘 몰라요, 거기가 그렇게 잘했었는지도.
  그러니까 뭘 말씀드리고 싶으냐면 이런 것을 1년 치면 1년 치를 통틀어서 하나의 어떤 TV에 나왔던 곳의 것을 프로그램하고 그것만 알려주고 맛집이다 해 가지고서 내주기만 하더라도 우리 시민들은 동네 사람들이고 뭐 시민들이 찾아갈 수 있다 이거지요. 그거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 안 하고 있잖아요, 지금. 그렇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그거 한번 생각해 보십사 일단은 말씀을 드립니다. 맞는 말이에요, 틀린 말이에요?
○공보관 이정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지금 충분히 공감 갑니다.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이 가고 저도 직접 검색을 해서 찾고 찾아가기도 하고 그러는데, 지금 말씀하신 사항을 사실은 예를 들어서 모모 TV 프로그램에 나온 A라는 맛집이 있었다, 그러고 그 뉴스에 나오거나 그런 사항을 사실 저희가 재생산하는 것은 그 해당 방송사의 사실은 공천을 받아야 되거든요. 왜냐하면 그거를 우리가 지적재산권하고 관련이 되어 있어서,
이덕수위원  잠깐만요. 너무 깊이 들어가시지 말고요. 말을, 그 말을 바꾸면 되는 거예요. 누가 그대로 쓰라는 거 아니잖아요? 비전성남에 예를 들어서 1년 치를 우리 성남에 미디어에 소개된 데를 ‘맛집’ 해 가지고 쭉 넣어버리면 되는 거예요. 모모 TV 하면 땡땡 TV 프로그램 나왔었다 이런 식으로만 해 줘도 사람들이 신흥동 소재다 그러면 금방 찾아요, 검색하면. 그런 걸 뭐 저기 받을 필요는 없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공보관 이정문  그런데 그걸 방송사에, 물론 지금 제가 충분히 공감 가는 말씀을 하셨는데, 왜냐하면 어떤 방송사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왔던 맛집 A다, 맛집 B다라고 이렇게 해 주는 게 사실은 저희는 부담이 됩니다. 왜냐하면 또 상대적으로 맛집을 홍보하고 우리 어떤 무슨 무슨 정보 이렇게 매일매일 나오는데 거기를 홍보해 주는 꼴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건 충분히 검토를 좀 더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좀 검토해 보시고요. 아니면 뭐 다른 쪽에서 할 수 있을, 그쪽 그 상권을 다 좋게 하는 거예요, 소개하면.
○공보관 이정문  그러니까 그 말씀은 충분히 좋은 말씀입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어떤 법적인 걸 피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다 강구해서 1년 치 이렇게 기사로 묶어서 여러 군데를 섞어 가지고 해 주면 문제가 없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는 거지요. 여러 군데를 믹싱을 해서. 그거 하나를 말씀드리고.
  성남시에는 시 광고탑이 없지요? 이제는 철거를 저기 정자동에 해서 없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철거를 했습니다. 따로 광고탑은 없습니다. 대신 미디어 보드는 저희가 운영하는 게 현재 세 군데가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어디어디 있지요?
○공보관 이정문  위례에 한 군데 있고요. (관계공무원과 대화) 매송사거리, 그다음에 화랑공원, 판교의 위례의 분당 수서 간 도로.
이덕수위원  예컨대 이런 광고탑 옛날같이 큰 것이,
○공보관 이정문  그건 없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아니고, 그런 그것들은 지양해야지 된다고 생각하고, 장소라든지 이런 것 구애를 많이 받으니까 그다음에 환경하고도 문제 되는 거고.
  그래서 일종의 광고탑보다 한번,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광고탑의 3분의 1이라든지 10분의 1 정도만 돼도 돼요. 그런 걸로다 해서 광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가를 좀 고려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 성남에 도로 주변에 중앙에 광고탑 비슷한 게 몇 개 있는지 혹시 파악, 생각해 보신 적 있어요, 보신 적이나? 중앙분리대, 도로 중앙에.
○공보관 이정문  중앙분리대나 이런 데는 저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광고탑 비슷한 것 2개 있잖아요, 지금 모란장 사거리. 모란장 사거리에 경찰청에서 교통사고 몇 명 오늘 뭐 사고 났다,
○공보관 이정문  아, 예.
이덕수위원  그거 탑으로 보는 거예요, 일종의 광고로 보는 거예요. 그것 하나 있고, 저 수정 수진고개에 하나 있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거긴 보험인가 뭘 광고를 하더라고. 내가 옛날에 그것 뽑아버리라고, 이게 90년대 80년대 걸 계속하고 있다. 우리 사실은 미관에도 좀 안 좋고 그런 것을 저거 무슨 법적 근거로 하고 있냐? 내가 그렇게 해서 한 7, 8년 전에 뽑아버리라고 몇 번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하여튼 애매모호해서 경찰하고의 관계 때문에 그런지 뽑지 않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건 사실 우리 몇 명 사고 나고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그것만 보고 있어야지 돼요. 그러면서 뒷면은 보험사들 선전이나 해 주고 있고. 그런 거에 시정 홍보를 그것 뽑아버리고 시정 홍보탑을 세워야 된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시정 홍보를 거기에다 하면 얼마나 사람들이 잘 보고 유익하겠어요, 서 있으면서. 아주 그 좋은 데는 매일 보험회사 광고나 보고 있고 우리가 그래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한번 생각해 보시고, 우리 공보관에서 그런 걸 생각해야 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특히 이번에 JTBC 중앙 거기에서, 뉴스룸에서 잘못 보도한 거기가 송파구 아닙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경기 성남 화훼촌이라고 그랬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경기 성남시 화훼마을.
이덕수위원  화훼마을. 그런 데가 없는데 그렇게 문제를 일으킨 것은 왜냐고 생각해 봤을 때 나는 기자도 그러려니 하다고 봐요. 거기가 성남 같잖아요. 복정역이 있고, 그렇지요? 그래서 여기가 경계가 아닌가, 일반인들은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기자가 굉장히 주의력이 없는 사람은 맞는데, 그래서 시정은 했습니다만 그런 것은 경계에 대한 어떤 모호함이 있었다. 그러면 물론 공보관님 일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저는 믹싱을 해야 된다라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이 시 거기 홍보 어떤 탑이 있지요, 거기에. 우리 까치 해 가지고 여기까지 여기가 ‘안녕히 가십시오’, ‘성남입니다’ 하나 있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이덕수위원  그게 언제적 까치입니까, 그게. 한번을 손 안 댔어요, 수십 년 동안, 삼사십 년 동안 성남시가 된 이후로 안 댔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내가 왜 말씀드리냐면 이런 것을 우리가 첨단도시, 첨단과 혁신의 도시 성남 또는 살고 싶은 도시 성남, 뭐 안녕히 가십시오, 이렇게 해서 첨단 어떤 미디어를 이용한 광고탑과 설치하면서 경계를 표시해 주는 이런 것도 좋지 않나.
  용인 쪽에, 광주와 연결되는 쪽에 한 서너 개만 해 주면 ‘아, 여기가 성남과 서울과 광주와 용인을 구분 짓는 경계선이구나’ 누구나 알 수 있지요. 그래서 서울인데 그냥 성남이라고 하는 오해 안 할 수도 있고 우리시를 충분히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거다.
  그래서 일종의 광고탑과 어떤 안내 표시 이것을 같이 할 수 있는 것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제 생각인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저도 좋으신 말씀으로 공감을 하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관련 법령이라든가 충분히 검토를 해서 가능한 방안을 찾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이거는 찾아 가지고 우리 성남도 첨단도시에 맞게, ‘첨단, 첨단, 첨단’ 하는데 첨단은 맞아요, 우리가. 맞는데 도시에 들어오면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아요. 그나마 버스 쉘터 이런 건 지금 잘 돼 가고 있거든요. 거기에 더해서 이런 광고탑, 상징물 이런 것을 손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우리 경계만 딱 들어오면 ‘아, 첨단이네. 타 도시는 이게 없는데 벌써 이 거리서부터 뭔가가 첨단 느낌이 난다’ 이렇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게 두 가지만 더 확인하겠습니다.
  수의계약 액수가 얼마까지예요?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용역이나 물품인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추정가격 5000만 원 이하가 수의계약 대상입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는 용역 물품의 경우는 추정가격 2000만 원으로 낮춰서 하고 있고요. 사회적기업이라든가 여성기업인 경우에는 규정대로 5000만 원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5000만 원 넘는 것도 하고 있는데요, 5219만 5000원.
○공보관 이정문  아, 추정가격은 부가세를 뺀 500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5500이 되는 거지요.
이덕수위원  5500까지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5500이 되는 거지요.
이덕수위원  자, 그런데 이게 상대적으로다가 저는 여성기업, 사회적기업은 아직 안 받아 봤지만 여성기업에 대한 것을 갖다가 10년 치를 지금 받아 가지고 분석을 했어요. 했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상대적으로 그러면 여성기업 아닌 기업들은 뭐냐, 그런데 더 문제는 여성기업인데 그 여성 사장 대표를 얘기하는 거잖아요. 그 대표는 여성이 사실은 아니야. 바지 사장이야. 남자가 남편이 사장인 경우가 많더라. 실질적으로 얘기하는 거예요. 문서상은 그 사람 맞지요. 그러면 이것은 관의 계약을 하기 위한 어떠한 것이다.
  그다음에 심지어는 두 개의 사업자등록증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는 남자, 남편 진짜 하는 사람, 그리고 관에서 여성기업이라든지 이걸 하기 위해서, 사회적기업도 제가 어느 정도는 알아요, 예전에 다 받아봤으니까. 이래 가지고 만들어. 이렇게 해 가지고 이 수의를 받은 거예요.
  그럼 이거 얼마나 이게, 이것이야말로, 이게 공정한 건가? 나는 이거 불공정이라고 보는 거예요. 그리고 불법을 조장하는 거예요. 만들어라, 여성으로다가. 그럼 뭘 누구를 위해서 만들어야지 돼요? 관을 어떻게 보면 속이는 거지요. 그런 데가 많습니다. 진짜 하는 여성기업도 있어요.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분명히 그분들 얘기하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이 공정한 거예요?
○공보관 이정문  지금 말씀하신 내용은 하여튼 제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저도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그런 범주를 말씀하신 것 같고요.
  사실은 중소기업청이나 이런 데서 제가 알고 있기로는 여성기업 그 허가를 내줄 때 실질적으로 현장 확인까지 해서 이렇게 해 주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덕수위원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문서상은 정확하다니까요. 맞다니까요. 현장 가면 그분 계시지요. 그런데 실제 남편이 다 하지요, 무슨 건설회사 하는데 여성분이 돼 있어요. 그 여성분이 진짜 얼마나 건설에 대해서 알겠어요. 남자가 진짜 다 운영하는 거지요. 이런 거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도 정확하게 좀 살펴서 상대적으로 진짜 하는 사람들이 손해를 입게 되거든요. 그러면 관에서 나가는 것은 내가 보니까 계속 이분들이 거의 다 받아 가는 거예요, 그냥 매년, 어떤 특정한 것은. 내가 뭐라고 얘기 안 하는데 5000만 원 넘어. 그럼 올해도 했으면 내년에도 해, 후년에도 해, 이 회사가. 이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공정한 게 아니에요.
○공보관 이정문  그래서 그 부분은 계약 부서에 사실 시장님께서 아마 지시하신 내용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의계약을 지양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하지만 이제는 사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확인이 되는 걸 저희가 공무원이 알고 하지는 않고요. 그리고 또 사실은 이 관련 규정에 맞는 것을 또 배제할 수는 없거든요, 이게. 그래서 사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이것은 내가 공보관님 탓하는 게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은 면밀히 살피시고 이분들이 여성기업이라는 것 가지고 계속해서 받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거야말로 불공정하다. 더 아낄 수 있으면, 지금 웬만하면 입찰해 버리면 문제 안 되잖아요. 5000만 원 딱 해서 그분들 주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연감’이라는 것을 구입을 매번 하셔요. 이게 뭡니까? 내가 몰라서 묻는 건 아니에요.
○공보관 이정문  연감, 저희가 9개 언론사에서 나오는 사진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어떤 연감에는 저희 성남시가 어떤 행사라든가 성남시의 어떤 활동 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사진 자료로 제공을 하고 그런 것들이 나오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저희가 구매를 해서 민원실에 비치하거나 이런 식으로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특별한 건 아니고요. 어쨌든 연감을 저희가 내년도에는 제로로 검토를 해서 반영을 달리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이덕수위원  예, 먼저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그런 어떤 부분들이 지금 시대에 사실상 안 맞다. 그런데 이 언론인분들 사실 이분들 어떤 일종의 광고비성이라 그럴까, 광고비 일련의 어떤 창립 기념식이라든가 이런 걸 할 적에 이렇게 우리가 주는 건 아는데 이건 이제 시대적으로 변해야 된다. 옛날 70, 80년대, 90년대가 아니다, 지금. 지금 시대에 이게 맞지 않는다. 그래서 일률적으로 이렇게 높은 금액을 주고 그거 누가 보지도 않는 것 갖다가 나중에 이거 진짜 재활용 바로 이렇게 될 수 있는 이런 것을 보면 안 된다. 실질적으로 이분들한테 일련의 광고비를 일률적으로 드리든가 우리 성남시 광고를 하든가 그렇게 해서 하는 것이 저는 맞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를 조금 축약해서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이번에 사실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는데 그 성과나 여러 가지 개선 사항 이런 것들에서 그동안에 어떻게 해 나가야 될지가 굉장히 평가하기도 어렵고 했었는데요. 이번에 그 연구용역을 한 결과보고서가 별첨자료(1)에 올라왔어요.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저희가 굉장히 홍보활동에 적극적이라고 평가하고 그 홍보활동이 굉장히 긍정적이다, 또 시민과 소통을 잘하고 있다, 이런 평가들이 약 53%에서 60% 정도 되고 있는데 만족하시나요,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저는 만족을 못 합니다. 만족할 수가 없지요. (웃음)
박은미위원  (웃음)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으로 그 시정 홍보활동 만족도가 평가를 자료에서는 했어요. 그렇지만 조금 더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여기에서 개선 방향이나 활성화 과제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보관님이 파악하고 계신 부분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우선 저희가 홍보 채널이 고유 영역은 우리 대중매체를 이용한 언론이라든가 방송사를 이용한 그런 채널은 기존 시스템대로 최대한 저희가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특히나 또 우리 시민뿐이 아닌 다른 지역의 국민들도 많이 광역적으로 볼 수 있도록 최대한 그렇게 지금 시스템을 유지할 거고요.
  새로운 SNS 채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아까도 우리 김윤환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을 주셨지만 타깃층에 따라 또 연령층에 따라서 좀 더 색깔을 달리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거기에 맞춰서 영상도 맞춤식으로 홍보를 하고 유튜브도 최대한 지속적으로 업로드를 많이 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이고요.
  특히 시정소식지 같은 경우가 사실은 의견이 좀 양분됩니다, 시정소식지가. 그래서 일부 계층에서는 이 시정소식지를 과연 요즘 누가 보느냐? 또 일각에서는 시정소식지가 그래도 굉장히 유의미하게 내가 이렇게 많은 정보를, 특히나 우리 성남시의 유용한 친근한 홍보 재료를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채널이기 때문에 시정소식지가 상당히, 그렇게 의견이 양분되고 있는데요.
  제가 여기서 이 홍보 용역 연구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왔던 게 다른 것들보다는 저는 시정소식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시정소식지가, 그 시정소식지를 접하는 인원 그 비율이 50%가 채 안 되더라고요. 43% 정도밖에 안 됩니다. 나머지는 57%는 시정소식지를 접해보지 못했다라는 의견을 제출해 주셨는데, 저는 이거 보고 굉장히 놀랬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 좀 더 노력을 해야 되겠구나’ 우리가 많은 돈을 들이고 시민의 혈세를 투입해서 사실은 이쁘게 이렇게 소식지를 만들어냈는데 이것을 보시는 분들이 그 정도밖에 안 된다는 게 저는 굉장히 좀, 느낌을 가져서, 그래서 최대한 홍보를 좀 더 열심히 해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은미위원  이번에 이 연구를 통해서 많은 것을 저희가 알 수 있는데요. 일단 저희도 그간에 유튜브가 점차 확대되고 훨씬 더 그것을 통한 정보를 접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많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게 저희 성남시민에 대한 조사이기 때문에 물론 결과가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데, 실제로 유튜브를 통해서 정보를 접하는 걸 보면 한 3% 정도 이렇게밖에 답변이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언론매체나 인터넷 포털 이런 쪽이 주요, 거의 이 두 가지를 합하면 80% 이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쪽으로 저희가 홍보를 지속적으로 해 나가야 된다는 것을 또다시 한번 알게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면 시민들이 실제로 원하는 정보가 무엇이냐가 여기 나와 있어요. 그래서 시정 홍보에서 실제로 시민들이 알고 싶은 것은 복지 분야라든가 주택 행정이라든가 교육 이런 쪽으로, 특히 그중에서도 정책에 대한 부분을 굉장히 알고 싶어 한다 이런 것을 저희가 좀 알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그 홍보한 리스트 같은 것들을 방송사, 언론사 이렇게 해서 쭉 봤는데요. 실제로 저희가 시정에 대한 또는 구체적으로 정책에 대한 이런 부분들의 홍보는 굉장히 많이 부족하다, 그런 결과들이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 시정소식지에도 보면 정책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이렇게 포션이 한 20% 정도 이하로 이렇게 지금 나와 있는 것으로 자료에는 좀 볼 수 있거든요.
  파악하고 계시지요?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사실 조금 왜 어려움이 있냐고를 말씀을 잠깐 드리면 정책에 대한 것은 사실 성남시의,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성남시의 시정 추진 활동이라든가 그런 것에 좀 더 민감합니다, 사실은. 그러다 보니까 공직선거법이랑 연관이 돼서 사실 정책에 대한 것을 알리고 이러는 게 굉장히 좀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되거든요. 그것은,
박은미위원  그런데 대부분의 정책들이 주민들의 복지나 이런 것들과 관련돼 있기 때문에 사실은 그게 전혀 다르다고 볼 수는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시민들이 원하는 것처럼 정말 흥미 있고 짧은 콘텐츠를 이용해서 앞으로 많이 개선해 나가야 되겠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려요.
  시민들이 원하는 정보를 많이 최대한 단순한 경로, 최대한 그 매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다라는 결론을 좀 볼 수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비전성남에 대해서도 여기에서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희가 갑론을박 많이 비전성남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응답자들 중에서 약 43% 정도가 비전성남을 읽어보았다고 했는데 그중에서 모바일, 즉 인터넷 홈페이지로 본 비율이 55%로 좀 높아요. 그리고 지면 같은 경우에 36%라고 나왔는데, 중요한 것은 이 지면 간행물로 보시는 분들이 정보화 취약계층이에요. 그리고 또 고령자들 이런 분들에게 이게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이것이 저희가 불필요하다 이렇게 볼 수는 없거든요.
  실제로는 이런 분들에게 어떤 시정에 대한 소식이라든가 각종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저희에게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설사 이 비율이 40% 이렇게밖에 안 된다 하더라도 그것을 어떻게 좀 더 많이 읽어볼 수 있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면서 가셔야 될 것 같고요. 이 홈페이지에도 생각보다 이렇게 55%나 많은 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비전성남은 필요하게 잘 운영이 되고 있다, 그렇게 평가를 하고 싶어요.
  좀 더 이런 각종 매체들을 통해서 시정에 대해서 홍보를 잘할 수 있도록 이 결과보고서를 최대한 활용하셔 가지고 앞으로 더 잘 홍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61쪽 ‘민선8기 언론사·방송사별 지출액’ 별첨자료로 제출하셨는데, 별첨자료(1)번 136쪽 보면 방송사별 홍보비 지출액은 자료로 제출하지 않으셨어요. 이유는 광고 영상 제작 중이라고 되어 있으신데, 이게 9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이후에 한 지금 두 달이 지났지요. 그동안에 그 홍보 영상은 제작하셨나요?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완료해서 다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하셨어요?
○공보관 이정문  예, 지금 제작해서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럼 이게 방송사로 가는 광고 영상인가요? 몇 분짜리인가요?
○공보관 이정문  30초짜리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30초짜리이고. 그럼 얼마간 이게 홍보가 되는 건가요, 방송사로? 몇 개 방송사에 나가나요?
○공보관 이정문  지금,
○위원장 박경희  그거 아시는 분 나와서 답해 주셔요, 뒤에서 하시지 말고.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안녕하세요? 영상홍보팀장 박남희입니다.
  지금 저희가 자료 작성 시점이 그때 광고 영상 제작 전이라서 작성은 그렇게 됐고, 지금은 방송사 하반기 분량 저희 출입 언론사에 지금,
○위원장 박경희  몇 군데입니까? 방송사인데.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저희가 12개의 언론사 있는데 공중파, 종편, 라디오, CBS 이런 쪽으로 해서,
○위원장 박경희  CBS는 지금 나오던데요.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예, CM도 나가고 있고 영상광고도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영상도 나옵니까?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예.
○위원장 박경희  소리로만 들어서. 이것에 대한 광고비 내역, 지출된 광고비 내역 주시고. 그 광고의 세부적인 내역들 예산액하고 광고 횟수, 언론사별로 얼마큼 나가는지 그리고 예산액 자료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들어가시고요.
  공보관님, 지금 우리가 흔히 뉴 노멀 시대(new normal時代)라고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러 가지 것들이 많이 시대에 맞춰서 변하고 있는데, 우리가 홍보 관련해서 성남시가 지금 변화를 갖고 있습니까? 제가 보기에는 어떻게 보면 더 후퇴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셔요?
○공보관 이정문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사실은 이런 방송, 지금 사실 대중매체를 예를 들어서 했을 때 그동안은 사실 저희가 언론사를 신문사라든가 인터넷 언론사를 통해서 주력을 했다고 한다면 최근 들어서는 방송사를 좀 바꿔서 주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SNS를 한다면 틱톡 채널을 갖다가 아주 활용을 많이 하고 있다거나 그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생각은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우리 위원님들께서 계속 말씀하신 것처럼 홍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성남시 홍보 전략 수립 관련한 용역 아까 다 말씀하셨지요? 그것에 대한 결과보고서가 나왔고 결과보고서에 따른 향후에 대한 사업 수립, 정책 수립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 수립 되어 있으신가요?
○공보관 이정문  아, 그건 따로 되어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왜 안 하셨어요? 용역을 하려면,
○공보관 이정문  그거는 저희가 그 연구용역 결과를 가지고 저희가 부분 부분별로 내년도 계획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내년도 계획에 반영된 것 자료로 좀, 지금 나와 있어야 되잖아요. 지금 12월인데 이제 내일모레 12월인데 결과보고서는 3월에 나왔단 말입니다. 물론 정권이 바뀌었어요. 정권이 바뀌었고, 7월부터의 정권이면 이게 7월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데 7월 이후 8월이라도 9월이라도 이게 수립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수립이 없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이 결과, 수립한 결과 내년 것 이거 수립해서 그 홍보 전략, 우리 성남시의 시정 홍보를 하는데 그 역할을 공보관실에서 다 담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정도는 계획을 하고 계셔야 되지 맞다 생각이 들고, 그것에 대한 홍보 계획 주시고.
  연관되어서 우리가 많은 홍보 전략들이 바뀌고 있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그런데 좀 의아한 것은 우리가 지금 다니면 시장님의 그 현수막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그거 지금 언제부터 걸린 건지 아시나요? 파악 좀 하셨어요?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시정 구호 현수막을 게시했는데요. 일률적으로 똑같이 게시를 한 건 아니고 저희가 버스 쉘터 그리고 지정 게시대 등등 이렇게 현수막으로 게시,
○위원장 박경희  공보관님, 저희가 동네에 살잖아요. 성남시에 다 살고 있잖아요. 저희 동네에서 그게 붙은 것만 해도 지금 몇 달째 보고 있습니다. 몇 달째예요. 한번, 오늘 오면서도 우리 위원님들 다 관심 있으시면 보셨을 텐데, 이게 지금 뉴 노멀도 얘기하고 있고 첨단과 혁신을 얘기하고 있으면서 우리 시장님이 여러 가지 홍보를 이용한 본인의 시책이나 정책이나 시정 방향이나 이런 것 다 홍보할 수 있는 거예요, 당연히 하셔야지요. 저희는 또 알권리가 있는 거고. 그래서 시정 홍보지도 만들고 하는데, 그 현수막이 사실은 우리 시민들이 걸면 불법 현수막 아닙니까? 불법 현수막이라고 해서 며칠 지나면 그것 다 다니면서 그 저기로 떼요.
  물론 홍보도 좋지만 이게 도시 미관을 해친다고 해서 도시미관과에서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시정 조치 지금 전혀 안 하고 계시잖아요.
  예산은 어디서 수립하는 겁니까, 이것에 대해서?
○공보관 이정문  저희가 이것은 홍보 예산으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최초에 단 게 10월 13일 이후에 달았습니다, 이게.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한 달 이상 지금 됐잖아요.
○공보관 이정문  예, 저희가 한 달 이상 됐는데, 저희가 그게 게시대, 예를 들어서 게시대에다 말씀을 드리면 한 달 정도 기한을 두고 다는데 똑같이 일률적으로 단 게 아니라 어느 장소에는 다른 게시물이 있기 때문에 못 달고 다른 게시물이 비었을 때 달고 이런 식으로 했거든요.
○위원장 박경희  공보관님, 게시대 거기 말고 일반 우리 보행길에도 달려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 지금 여기서 왈가왈부할 건 없고, 지금 첨단과 혁신을 간다고 하면서 지금 언제 적의 현수막 정치를 계속하시고 계시는 건지 그것에 대해서 제가 시정을 요구를 하고요.
  그거에 대한 예산 내역하고 그리고 몇 개 걸었는지 개수 그리고 그 현수막을 한 곳의 업체, 구청별로 한 건가요, 이게? 예산이 공보관에서 나갔다고 그러셨나요? 예산 어디서 나갔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저희한테서 나갔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산 부서가 어디예요?
○공보관 이정문  저희 예산에서 나갔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공보관 예산 그럼 다 있겠네요, 내역이요.
○공보관 이정문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내역하고 그거를 자료를 좀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공보관 이정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우리 신상진 시장님 들어오시면서 시 홈페이지에 핫라인, ‘신상진 핫라인’ 지금 운영되고 있지요?
○공보관 이정문  문자받는 그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위원장 박경희  아니, 여기 보면,
○공보관 이정문  성남시에 바란다.
○위원장 박경희  바란다 말고 또 하나 카테고리가 핫라인 카테고리 있잖아요.
○공보관 이정문  문자 전용 여기 뒤에 있습니다. 이거 말씀하시는 거지요?
○위원장 박경희  예, 그것에 대해서 지금 몇 건이나 접수됐는지 현황 파악하고 계십니까?
○공보관 이정문  이건 저희가 직접 운영을 하질 않고 있어서요.
○위원장 박경희  그럼 어디서 합니까?
○공보관 이정문  행정지원과에서.
○위원장 박경희  행정지원과에서, 그러면 행정지원과에 이것은 자료 요청을 하면 되겠네요.
○공보관 이정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공보관님, 지금 공보관님 그 자리가 개방직 공고가 난 걸로 아는데 그것에 대한 결과를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좀 간단히,
○공보관 이정문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개방형 공보관은 인사 부서에서 시행을 했는데요. 지난, (관계공무원과 대화)
○위원장 박경희  18일 아닌가요, 11월 18일?
○공보관 이정문  11월 21일 날 결과가 나왔습니다. 11월 21일 날 결과가 적격자가 없는 걸로, 0적격자 없음으로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지원자는 몇 분이셨습니까?  
○공보관 이정문  지원자는 제가 알기로 열한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열한 분 중에서 적격자가 없었다?
○공보관 이정문  예, 면접까지 다 시행을 했고요.
○위원장 박경희  이후에 재공고가 또 나옵니까?
○공보관 이정문  그건 확실히 모르겠습니다, 재공고를 할 건지 여부에 대해서는.
○위원장 박경희  그거는 공보관에서는 알고 있는 상황은 아닐 거라고 알고 있고.
  저도 여기까지 할 건데, 다른 위원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읽어주는 비전성남’ 관련해 가지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얘기가 나왔었던 것 같아요. 기계식 음성으로 인해서 이제 알아듣기 어렵다라는 그 이야기 같은데 개선 방안이 혹시 수립됐나요?
○공보관 이정문  그 부분은 바로 사실 저희가 홈페이지 관리하는 업체에다가 요구를 해서 지금도 기계식은 맞습니다. 그런데 조금 더 잘 귀에 들어오게 그런 식으로 이렇게 바꿔서요, 특히나 여성 목소리, 남성 목소리를 따로따로 이렇게 구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 우리 김선임 위원님께서 그때 지적하셨던 게 뭐냐 하면 이 읽어주는 비전성남을 찾기가 좀 어렵다 그래 갖고 저희가 홈페이지에,
김윤환위원  상단으로 올려서,
○공보관 이정문  예, 상단으로 확 올려서 볼 수 있게 확인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이렇게.
김윤환위원  어제 제가 그거를 들어봤는데 여전히 못 알아듣겠더라고요. 그리고 특히나 맨 마지막에 기자의 이메일 주소가 나갈 때 그거를 AI가 그냥 읽어버려요. 그러니까 스펠링을 말을 해 줘야 되는데 읽어버리더라고요, 그거를. 그러니까 그런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내용도 파악하기가 너무 어렵고.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리고 사진마다 밑에 각주가 달리잖아요. 사진마다 설명이 나오잖아요. 그것까지도 읽어버리더라고요.
○공보관 이정문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이거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어려워하실 것 같고. 그래서 이게 지금 외부에 용역을 맡겨놓은 거지요?
○공보관 이정문  예.
김윤환위원  이 예산이 얼마나 드는 거예요?
○공보관 이정문  (관계공무원과 대화) 예산은 1000만 원입니다.
김윤환위원  1000만 원 정도.
○공보관 이정문  이 부분은, 제가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처음에 그렇게 듣고 그거를 시정을 해서 그다음에 들었을 때는 굉장히 잘 들리게 스무스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 후에 이렇게 확인을 못 해 봤는데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이걸 어떤 식으로 정말 근본적으로 해 갈 수 있는 게 있는지 하여튼 내년도에도 반영을 좀 잘해서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네이버에서 네이버 클로바라는 게 있어요. 이게 AI 음성 서비스인데, 네이버도 성남에 있고 그리고 아니면 판교에 AI 음성 서비스 스타트업 기업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런 데랑 이렇게 협약을 좀 해서 이 AI 음성 서비스가 잘 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도 고려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공보관 이정문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특히나 네이버 클로바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깔끔하게 처리가 되더라고요, 음성서비스가. 그래서 이런 방안 좀 잘 강구하셔 가지고 서비스 좀 개선될 수 있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수감자료 80쪽에 보면 ‘언론매체를 통한 시정, 시책홍보 추진실적’이 나와 있는데요. 2021년도 실적 보도 자료, 인터뷰, 특집 자료 대비 2022년도의 건수가 너무 현격하게 좀 적어서요, 이거 그 원인 분석은 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남은 3개월 동안의 이만큼 다 어느 정도 실적이 좀 되는 건가요?
○공보관 이정문  이거는 좀 양해 말씀 드리면 올해 지방선거가 있다 보니까 지방선거 선거 기간 중에 못 한 게 있고 해서, 사실 선거로 인해서 그다음에 우리가 새롭게 민선 8기 들어서면서 약간의 뭐 공백기랄까, 그런 선거로 인한 그런 겁니다, 특별한 건 없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게 저희가 언론매체에 대한 그 예산, 홍보 예산은 지금 똑같은데요. 그렇잖아요, 공보관님?
○공보관 이정문  예.
박은미위원  이렇게 어떤 이런 실적들이 현격하게 한 40% 이상 작게 나올 것 같은데요. 예산을 쓰면서 이렇게 홍보를 40% 가까이 못 한다는 것은 굉장히 저희한테는 손실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게 저희가 매년 어떤 그 예산 대비 어쨌든 시행하는 정책이나 이런 것들은 분명히 있을 거고요. 이게 선거 기간이 있다 하더라도 각종 시민들에게 알려야 될 그런 부분들도 있을 텐데 이 부분은 너무 좀 안타까워요, 이렇게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은.
  그 사전, 사후 선거 전·후에 해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준비를 철저히 하셔 가지고 충분히 보도 자료나 이런 것들이 나갈 수 있도록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페이지 21쪽인데요. 저희가 성남시 브랜드 인지도가 연구 결과, 연구용역 관련해서 결과에 보면 성남시 브랜드 인지도가 79.7%로 굉장히 높아요. 그런데 주거 희망률이 11.98%밖에 안 되는 이런 문제가 있다라고 지금 연구 결과에 나왔는데요. 물론 이거는 공보관의 문제라고는 볼 수 없겠지만 이 원인이 이게 희망률이 낮은 것에 대한 그 원인도 혹시 연구 결과 보고서에서 보셨나요? 이거를 저희가 성남시 브랜드 이미지, 살고 싶은 도시 성남, 예를 들면. 뭐 그런 쪽에 우리가 홍보를 한다고 보면 이게 왜 이렇게 낮게 나오는지도 분석이 되어야 될 것 같거든요.
  이거는 좀 데이터가 잘못된 것 아닌가요?
○공보관 이정문  그런데 이거는 사실은 저희가,
박은미위원  이거는 약간 좀 오류가 있어 보여요.
○공보관 이정문  사실 성남이 매년 살고 싶은 도시로 우위에 점하고 있는데 그와 반면에 주거비용이 너무 높기 때문에 그래서 여기에서는 물론 주거 희망률이라고 비율은 나와 있지만,
박은미위원  그렇지요. 이게 희망률인데 이렇게 나오니까,
○공보관 이정문  예, 희망률인데 그거는 이제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실제 자료에 보면 서울, 용인 인근 도시 다 해 가지고 저희가 8위 이렇게 나와요. 이것도 사실은 잘 어떻게든 원인 파악이 되어야지만 저희가 도시 브랜드, 이미지 이런 것들을 알리는 데에 좀 대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공보관님께서 한번 파악을 해 보셔 가지고 홍보를 이쪽에도 포커스를 맞춰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아까 질의했던 부분 다시 조금 더 첨언을 하자면 그 현수막이 달린 일자가 좀 다르다 하셨는데 그 일자가 언제 언제 그러면 달았는지 그것하고, 철거 계획도 있으셔야 되잖아요. 언제 철거하실지 그것까지 해서 이번 행감 끝나기 전까지, 행감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만 우리 행기 행감이 5일 있잖아요. 행정교육 우리 위원회 예산 전까지 그것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이정문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이정문 공보관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공보관님은…… 잠시만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러면 공보관님은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공보관실은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 이정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정문 공보관님을 비롯해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선임위원  5분간 정회를 하지요.
○위원장 박경희  예, 저희가 2시간 가까이 진행이 돼서 한 4시에 다시 속개하는 거로 하고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공보관  이정문
  영상홍보팀장  박남희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
  속기사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