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2월 1일(수) 10시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4.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o 의사일정안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다. 체육진흥과
      라. 박물관사업소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3.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다. 장례문화사업소
      가. 위생정책과
      나. 공공의료정책과
  4.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16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위원님들 너무 애 많이 쓰시고요. 그리고 어제 또 의회가 좀 이렇게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지 못해서 위원장으로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저희들이 업무 청취를 받습니다. 업무 청취를 받고 일정이 어제 우리 문화복지 쪽의 복지국을 어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나눠드린 유인물을 한번 검토해 보시고, 조례는 마지막 날 이렇게 하는 걸로 지금 계획은 잡혀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 한번 봐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오늘 회의에 앞서 우리 정경주 주무관님이 2023년 금년도에 우리 위원회 속기록을 작성해 주게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에 새로 오셨으니까 격려들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이 의사일정에 대해서 혹시 뭐 다시 변경하셔야 될 사안 있으신가요?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이의가 없으므로 우리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오늘 의사일정에 따라 이렇게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먼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원 박민호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담당 박민호입니다.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0조 규정에 의하여 1월 27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으로부터 회부된 윤혜선 의원님 등 스무 분께서 발의하신 성남시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및 지원 조례안 등 일반의안 12건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위하여 본 위원회가 소집되었습니다.
  금번 회기에서 위원님들께서 심사하시게 될 안건과 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우리 박민호 주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o 의사일정안
(10시 19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의사일정에 대해서는 협의가 되었고요.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의사일정안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안극수  금일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제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교육문화체육국장님 이 자리에 공석인 관계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지금 교육문화체육국장님이 이 자리에 안 계시고요. 이세형 교육청소년과장님 이 자리에 안 오셨지요? 안 오셨으면 누가 하시겠습니까? 그러면 권순창 과장님이 나오셔서 세부 설명 좀 해 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지난 1월 1일 자 인사 발령에 따라서 문화예술과장으로 온 권순창입니다. 국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제가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서 담당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준효 관광과장입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종빈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이수근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장입니다.
    (인사)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사전에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과장님께 총괄 설명을 하셔야 되지만, 총괄 설명을 마쳤고 총괄 질문을 하셔야 되는데 업무 파악이 아직 조금 미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은 한번 총괄 질문 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해당 부서에서, 실무 부서에서 과장님들께 이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누가 먼저 총괄 질문 해 주시겠습니까? 총괄 질문 하실 때 아시는 내용은 우리 과장님이 대행이시니까 답변해 주시고, 답변이 안 되시면 우리 뒤에 앉아계신 실무 부서의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이렇게 답변해 주셔도 됩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기본 현황에 12페이지에 대해서 좀 여쭤보려고 그러는데요. 우리 신상진 시장님께서 관광개발 용역에 대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갖고 계신데 이 부분에서 ‘여행을 오시는 경우에 숙박시설이 부족하다.’ 그게 많이 문제가 됐었어요. 그때 핵심 쟁점으로 됐었는데 지금 여기 보여주는 이 관광호텔급 야영장 하나, 그다음에 민박업 이렇게 이 정도 갖고 되겠나 싶어서 그때 나왔던 얘기로는, 뭐라고 그럴까요? 숲속에 집이 있는 걸 뭐라고 그러지요? 펜션이라고 그러나요? 그런 형태의 그거를 이렇게 개발하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왔었어요. 그런데 이게 2023년도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좀 궁금합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관광과장 김준효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 주신 관광숙박업소 관련된 거는요, 저희가 지금 22년부터 해 갖고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이번 달, 이번 주나 다음 주 정도면 용역이 마무리될 거예요. 거기에 담아 갖고 그렇게 해 갖고서 진행하게 되고요. 그리고 따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필요한 게 이런 관광호텔보다는 그때 얘기한 게 산림욕 이런 걸 개발해 가지고 그 안 속에 펜션 같은 거를 오두막집이라고 하나요? 그런 형태로 짓는 게 어떻겠냐는 의견들이 나왔어서 그걸 염두에 두고 계신지 그게 궁금합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제가 알기로 야영장 같은 경우에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 부서에서 진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서 여러 가지로 해서 지금 시유지 부분도 검토를 하고 있고, 아시다시피 사유지 부분에 대해서는 너무 값이 비싸기 때문에 시 재정으로다가 충당하기에는 좀 그렇고. 그래서 시유지, 유휴부지 그런 것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TF를 구성해서 정책기관에서 조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 쪽에도 담을 수 있도록 저희도 의견 개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잘 부탁드리고요. 관광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이 숙박은 필수기 때문에 그거를 이렇게 염두에 꼭 두셔서 잘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누가 해 주시겠습니까?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 문화예술과
(10시 25분)

○위원장 안극수  없으시면 권순창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큰 것들만 이렇게 좀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서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명숙 문화팀장입니다.
  신용자 문화도시재생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입니다.
  한정선 종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는 신규사업 2건, 공약사업 3건, 주요업무 3건으로 이중 신규사업 한 건, 공약사업 한 건, 주요업무 한 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문화예술과장님으로 이제 부임하셔서 첫 회기에 참여하시는데 일단 축하드리고요. 올 1년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하신 내용 중에 일단은 23페이지, ‘시립예술단 「동별 찾아가는 특별기획 공연」’ 저희가 작년에 예산 세우면서도 언급돼서 그때도 설명은 들었었고요. 상당히 기대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이 제대로 잘 되기 위해서 시립예술단 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당연히 뒤따라야 될 것 같은데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그리고 지역주민들 동별로 한 번씩 돌아가는 일정으로 지금 진행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해당 관련된 동과 사전에 논의도 충분히 하셔서 이왕 하는 공연 아주 효과가 있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잘 부탁드리고요.
  시립예술단 32페이지, 33페이지 관련해서 서두에서 말씀드렸지만 아무튼 시립예술단 분들이 되게 열심히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33페이지에 보면 멘토링제 운영 관련된 부분 있지 않습니까? 이것 제가 자료 요청 좀 할게요. 이 멘토링제 운영 관련된 세부 사업계획서가 혹시 있거나 준비되거나 준비되시면 이 자료를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게 초·중·고 및 사회복지시설 관련돼서 한다고 하셔서 제가 관심이 좀 있어서 그러고요.
  업무 청취하고는 상관없는 내용 한 가지 좀 말씀드리면, 이 성남문화원이 문화예술과 소속 여기 관련된 사업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저희가 지금 보조금을.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예. 그래서 이거는 성남문화원 관련해서는 아마 과장님이 업무 파악을 하셨을 거라고 믿고 그 지역이 신흥1동 재개발지역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신흥1동 재개발사업이 추진이 되면서 진즉부터 지금 얘기되는 게 이 문화원 현재 부지가 그 안에 포함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재개발이 본격화됐을 때 이전에 대한 대책.
  혹시 과장님, 이전을 어떻게 임시 이전처를 어디로 했다, 이런 얘기해 주실 것 있나요, 저한테?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그거는 지금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하여튼 그거는 제가 파악을 해서 별도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과장님이 그것 좀 살펴주셔야 되고요. 본 위원이 듣기로는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시립박물관의 교육동, 저는 교육동이라고 자꾸 호칭을 하는데 디지털 체험관 쪽 공간으로 임시로 옮길 계획이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던 것 같거든요. 맞는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그런 대책 필요하고, 단순하게 사무실의 업무용 공간뿐만 아니라 이 성남문화원은 그 본도심에서 이쪽을 또 이용하시는 프로그램 이용자들이 꽤 있으세요. 연령대 높으신 분들도 많고. 프로그램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도 좀 수립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관련해서 추후에 업무 파악 하시면서 개별적으로 저에게 좀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하여튼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그리고 별도로 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희경 위원입니다.
  26페이지를 보면 ‘성남 대표축제 개발’이 있어요. 그래서 저 역시 이 성남 대표 축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있는데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 이미지를 대표할 수 있는’ 이 부분이 좀 신경이 쓰이네요. 왜냐하면, 축제의 이미지를 한정하게 되고 시각을 좁게 하게 하는 게 아닌가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축제는 어떤 거창한 이미지보다는 온 시민들의 생활에 스밀 수 있는 그런 어떤 편한 그런 이미지로 가줘야 되는데 이렇게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니까 뭔가 좀 첨단적이어야 될 것 같고 좀 그런 불편한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부제로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좋은 따뜻한 마음을 이렇게 갖게 하는 부제를 가져주시면 좋겠고, 우리가 같이 항상 제가 주장하는 바지만 축제는 시민들이 어울릴 수 있어야 된다. 그냥 보는 게 아니라 같이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축제를 개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 28페이지를 보면, ‘문화예술자치도시 기반 구축’이라는 것이 있어요. 굉장히 쌍수를 들어 환영하는 바인데 제가 어떻게 정치 쪽에 있는 분들하고 얘기하다 보면 문화예술하고 이렇게 예산, 돈 부분을 많이 생각들 하시더라고요, 어차피 정치를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러나 저는 문화예술로 돈 벌 생각을 하면 그건 문화예술이 아니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무한정으로 투자를 해야 되는 부분이 문화예술 부분이다. 그래서 이게 우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함으로써 좀 더 정서적으로 또 많은 안정을 취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그 부분을 많이 신경 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우리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윤혜선위원  구에서 뵙고 또 여기서 뵈니까 더 반가운 것 같습니다.
  저는 28페이지에 ‘문화예술자치도시 기반 구축’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보니까 ‘성남 문화재야행 밤을 지키는 남한산성 추진’이라고 공약사업으로 해서 이번에 올라왔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이게 문화재청하고 저희가 매칭으로 한번 계획을 해 본 건데요. 지금 문화재청의 예산하고 저희 시비 예산을, 저희 시비 같은 경우는 추경에 저희가 올릴 생각이고, 우리 지역도 일부 포함됐지만 남한산성을 이용해서 거기하고 복합적인 그런 축제 프로그램을 좀 한번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행이라고 해서 저희가 밤에 예를 들어서 공연도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야간 트래킹, 그다음에 미디어파사드 이렇게 성곽의 빛을 이용해서 그런 파사드 이런 것도 할 수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로 야행, 밤에 이루어지는 그런 프로그램을 문화재청의 예산을 좀 따서 저희가 추진을 해 보려고 합니다.
윤혜선위원  예,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는 먼저 사전에 알고 있었던 사항인데요. 과장님 이번에 1월 달에 오시면서 이 사항에 대해서 보고는 받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는 이 사업이 올라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좋았던 이유가 작년에 저희가 이게 국비를 가지고 같이 함께하는 매칭사업으로 선정이 되었던 사업인데 이 사업을 “행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정된 사업을 받지 않겠다.”라고 문화예술과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행사성이기 때문에 사업을 할 수 없다라고 하면 그러면 저희 문화예술과에서는 어떤 사업을 해야 될까요?”라고 제가 여쭤본 적도 있었거든요.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일들 중에서 거의 대부분이 저희 성남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사업이 같이 함께 포함되어있는 게 문화예술과인데, 저희가 저희 시비 2억 5000에 대한 거를 시비로 가지고 오는 게 아니라 국비를 가지고 오는 매칭사업으로써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이 좋은 사업이 어렵게 선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성이기 때문에 하지 못할 것 같다.”라는 얘기를 하셔서 “다시 한번 검토 부탁드립니다. 어려운 사업은 아닌데 이렇게 매칭 좋은 사업을 가지고 문화예술과에서 행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업을 하지 않는다라는 거는 맞지 않습니다.”라고 해서 다시 재검토를 요청했던 사항인데 이번에 공약사업으로 해서 같이 올라왔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아, 재검토해서 긍정적으로 파악을 하시고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 페이지에 대한 이 내용을 말씀드리는 건 뒤에 따로 관광과도 계시겠지만 저희가 여러 용역들을 통해서 같이 함께 이 대표 축제부터 저희 성남시의 관광에 대한 모든 전반적인 용역을 하면서도 가장 큰 문제로 저희가 마지막으로 문제가 됐던 부분은 “100% 시비로 할 수는 없기 때문에 국도비를 가지고 오는 매칭사업들이 중요합니다.”라는 저희가 전체적으로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국도비를 가지고 오는 이 매칭사업들을 잘 활용을 하셔야 되는데 제대로 검토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무조건 이거를 방해를 한다라는 거는 아닌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요. 문화예술과에서는 이런 매칭사업들을 좀 잘 활용을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부분 때문에 이번에 새로 오셨으니까 과장님께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해서 ‘문화예술과는 행사가 있다. 행사를 무시할 수는 없다.’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이거는 행사가 아니다.’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이번에 추경에 올리신다고 하니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먼저 다른 위원님 혹시?
  우리 최현백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고 서희경 위원님은 추가 질문할 때 그때 발언권 드리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과장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최현백위원  앞으로 하셔야 될 일이 많을 것 같아요. 기대가 크다는 말씀드리고요.
  제가 시간 관계상 자료로 대체를 할게요.
  우선 페이지 23쪽에 ‘동별 찾아가는 특별기획 공연’ 관련해서 계획서가 나왔을 것 같아요, 공연계획서.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다음으로 28쪽에 이건 제가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요. 이게 보면 총사업비는 332억 정도 돼요. ‘문화예술자치도시 기반 구축’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이 산출 근거가 어떻게 되는지 좀 궁금해지는데 여기에 관련한 331억 9900만 원이 그냥 나왔을 리는 없을 것 같고 이 예산 산출 근거 그리고, 아니, 자료로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어쨌든 공연 관련해서 1억 이상은 우리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시켜야 되는 사항이고 이런 행정절차들 그게 이행이 됐는지 같이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역시 마찬가지로 이것도 그 위쪽에 ‘특별공연’해서 7억 7900만 원, 그다음에 ‘문화재야행’에서 2억 5000만 원이 이렇게 잡혀 있어요. 이것 관련한 공연계획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다음으로 이건 전에 예총에서 작은 콘서트 공연하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은 혹시 공연 보신 적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많이 관심 있게 지금 보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작년 8월인가 여름에 판교에서 (구)차량등록사업소부지에서 작은 콘서트를 한 번 했어요. 그때 한 1000명 이상이 다녀가셨어요, 주민들. 그런데 아주 재미있는 상황이 나왔어요. 중간에 음향이 좀 끊기고, 또 지지지직 하면서 잡음은 계속 나요. 또 LED 차량 역시 엉망이에요, 가서 봤지만. 적어도 이런 부분은 좀 개선이 돼야겠다 해서 알아봤더니 차량이고 스피커고 간에 15년이 다 넘었어요. 올해도 계속해서 이제 사업은 진행이 될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준비 좀 해서 나가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준비 좀 해서 나가시고.
  하나 더, 코로나 이전에 문화예술 교류사업이 있었어요, 해외에.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이번에 안 올라왔지요, 23년도 예산에?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해외공연예산이요?
최현백위원  예, 예총 쪽에서 예산 잡힌 거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최현백위원  그거 다시 추진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어쨌든 그 지역 예술인들을 위한 거니까 다시 한번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마지막으로 제안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판교가 공동화 현상 때문에 그거를 좀 해소하고자 집행부에서도 그렇고 우리 정치권에서도 그렇고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는데 퇴근 이후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그 인근지역에서 오는 우리 직장인들, 그리고 주말의 공동화 현상. 그래서 이런 공동화 해소 차원에서 하나 제안을 좀 해 볼게요.
  판교역 광장이 이제 조성이 다 됐습니다, 공원으로. 조성이 잘 됐는데 가서 보시면 정말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조성이 잘 돼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버스킹을 한번 기획을 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좀 검토를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렇게 해서 검토 기간을 얼마나 드리면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아, 비용,
최현백위원  아니, 검토 기간.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아, 기간이요?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별도로 제가 예산하고 전체적인 거를 한번 세워서 개략적으로라도 먼저 보고를 좀 드릴게요.
최현백위원  그렇게 하시고, 굉장히 좋은 공간이에요. 이 공간을 정말 적극적으로 활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거기에 지금 판교 쪽에 사실은 유동 인구가 굉장히 많고 거기에 정주 인구보다는 서울이나 외지에서 지나가는 그런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런 버스킹 공연이나 이런 공연은 저희도 많이 좀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여튼 전체적으로 한번 그 프로그램을 짜서 우리 위원님한테 같이 공유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예산 크게 안 들어갑니다. 예산도 크게 안 들어갈 거고 이제 우리시에서 해야 될 일은 그 공간만 좀 조성해 주면 되는 일이에요. 나머지는 그 음악가들이나 예술인들 발굴하는 거는 우리 몫이 될 거고 그게 뭐 우리가 어떻게 흐름만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돌아갈 겁니다. 큰 예산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갖고 빠른 시간 안에 한번 같이 고민을, 검토 자료를 놓고 고민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위원  저 또한 과장님께 기대가 큽니다.
  업무계획서 보면서 질의를 좀 드려보겠습니다.
  26페이지에 ‘성남 대표축제 개발’ 계획이 있는데 이게 대표 축제 만드는 게 쉽지 않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너무 조급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우리 첨단, 이런 것에 자꾸 매몰되면 축제의 성격을 이게 한두 해 하는 성격이 아니잖아요. 대표 축제는 그야말로 성남을 대표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긴 호흡을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성남의 역사와 앞으로 미래를 담아내는. 또한 그런 거창한 것을 떠나서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만들어 내야 된다.
  그런데 지금 보아 하니까 예산이 2200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이게 할 수 있는 게 용역 관련된 것만 있어서 이거 가지고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일단은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하고요. 사실은 이게 대표 축제가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성남시의 대표 축제로 이렇게 자리매김하고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가려면 이게 사실 단기간 내에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이거를 어떤 뭐 저희 생각은 일단 TF를 구성하고 또 각계각층의 사실 우리 본도심 그다음에 계획된 우리 분당의 신도시 그다음에 새로운 저쪽 판교의 IT나 첨단 이런 여러 가지를 아울러서 그분들의 공통점, 그다음에 그분들이 원하는 그런 대표 축제 그런 거를 하려면 사실 지금 당장 뭐가 이렇게 만들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단 이 2200은 저희가 일단 뭐 TF로 되든지 아니면 이게 기본적으로 들어갈 예산만 저희가 편성을 했고요. 그래서 올해 저희가 상반기 중에 뭔가 전문가 집단이라든지 시민, 그다음에 예를 들어 사회단체 여러 가지 통틀어서 한번 이렇게 종합적으로 의견을 모아 가지고 만들어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저는요, 전문가들 의견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되고 그다음에 지금 보아 하니까 우리 관련 부서들이, 관계된 여러 부서들이 같이 회의도 하고 그랬어요. TF도 만들어야 되는데 이 TF 또한 일회성이 돼서는 안 되고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시민의 의견을 듣는다고 여러 의견 뭐 공청회 같은 거 그게 꼭 시기에 따라서 도움이 되는 시기가 있고 그로 인해서 방향을 못 잡을 수도 있거든요. 초기에 그런 것들은 오히려 방향을 못 잡는다고 보고요. 저는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리드해야 된다고 봐요.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집행부 공무원들이, 전문가들도 그런 식견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집행부의 공무원들 또한 그 정도의 식견을 가지고 있어야지만 대화가 되어야 되고 방향을 끌어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 예결위에서도 얘기했는데 우리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박람회) 박람회 할 때 늘 회마다 예산이 세워져요, 미리. 그래서 뭐 진흥원이나 관계 부서들 또 우리 의원들도 같이 참여를 하거든요. 또 오죽했으면 우리 시장님까지 준예산 사태인데도 가겠습니까? 그 정도로 CES가 우리에게 보여주는 공부해야 될 것들이 확실하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거거든요.
  그런데 저는 CES는 사실은 의회나 시에서 그렇게 도움 줄 게 그렇게 크지 않아요. 오히려 기업이 미래 방향성을 보고 투자를 한다거나 사업계획을 할 때 시가, 의회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그럼에도 CES는 예산을 매해, 제가 예산까지 총액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미리미리 세워놓고 그거를 준비를 해요.
  그런데 이 축제는 시가 앞장서 나가 줘야 되는 거거든요. 거기의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포함시키고 시민을 하나 되게 하는 거지만 시가 어떤 축제를 개발할지 어떻게 만들어 나가야 될지는 이거는 집행부의 몫이라고 봐요, 시의 몫이라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 우리 집행부들이 많이 나가야 돼요. 국내에 뭐 유명한 벤치마킹 해야 될 축제도 많더라고요. 또한 해외도 나가서 봐야 돼요.
  그래서 저는 이 대표 축제를 만들어내는 기간을 2023년, 2024년이 아니라 이거는 계속 꾸준한 사업이어야 되거든요. 작게부터 시작해서 10을 최대치로 봤을 때 3, 4, 5 이렇게 계속 채워져 나가야 되는 사업이라고 보기 때문에 이 2200 플러스 예산을, 추경에 예산을 좀 세우세요. 그래서 가서 보는 예산, 뭐 용역결과보고서를 위한 그런 작업이 아니라 축제들을 많이 봐서 우리가 내시를 갖는 그러한 예산으로 보여지지 않아도 괜찮거든요. 그런 예산이 필요하고 그게 바로 저력이라고 생각하니까 예산을 좀 세워주세요. 꼭 세우셔서 어떤 어떤 축제를 보고 가야 될지를 미리 계획을 세워주셔서 많이 보고 배울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31페이지 ‘성남시사(城南市史) 50년사 편찬’이 있는데 저희가 이게 지금 문화원에다가 민간위탁적격자 선정을 했네요. 이게 매해 저희가 시사편찬 하고 있지 않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아니, 이 시사편찬은 10년 주기로 하는데 지금 40년사까지 나왔고 이번에 올해부터 25년까지 3개년 동안 해서 그동안 10년 치를 또 수정하고 그다음에 증보하고 그런 어떻게,
서은경위원  그런데 과장님, 시사편찬 작년에 예산이 2억 4600 있었고 올해도 2억 9400이 시사편찬 예산으로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이렇다고 한다면 시사편찬을 계속 했다는 게 되는데 팀장님 추가 자료 좀,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관계공무원과 대화)
서은경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예.
○문화팀장 손명숙  문화예술과 문화팀장 손명숙입니다.
  시사편찬 원래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요, 연초부터 추진하려고 할 계획이었으나 작년에 민간위탁 동의가 11월 달에 받았잖아요. 그러니까 진행 시기가 좀 늦춰져서 작년 예산은 삭감을 했고요. 삭감을 했고 올해 다시 추진하게 됐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러면 3년도 10억 중에서 올해 2억 9400이 들어왔다는 거군요?
○문화팀장 손명숙  예.
서은경위원  그래서 내가 전년도 예산서를 보면서 ‘그렇게 되면 업데이트를 해야 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시립예술단 운영’ 관련돼 가지고 제가 뮤직페스티벌이나 예술단 페스티벌 예산이 지금 1억 잡혀 있는데 과장님, 괜찮으실까요? 그 이후에 찾아가는 음악회 등등해서 7억 7000 정도가 추가 예산이 나오기는 했는데 우리 예술단 페스티벌 예산이 1억이어서 작년에 1억 가지고 조금 작년에 재작년부터는 계속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공연 횟수나 사이즈가 많이 줄었어요. 이번에 동별 찾아가는 음악회라든지 이런 음악회가 생기기는 했지만 또 예술단에서 페스티벌로 하는 거는 규모상 또 다른 규모일 텐데 그런 요청이 혹시 없을까요, 예술단에서 지금 예산이 좀 부족하다 이런 게?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저희가 아무래도 이제 예산이 행사성이나 이런 게 약간 줄기는 했지만 사실 부족한 거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요청이 들어오면 추경이라도 저희가 반영을 해서 추진토록 좀,
서은경위원  저는 우리 위원님들도 다 같은 생각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성남시 문화 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돕는 그런 위원회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추경에 필요하면 올려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고맙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처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속 그러면 우리 서희경 위원님 추가 질문 해 주시지요.
서희경위원  추가 질문은 아니고 자료 요구인데 아까 말씀을 못 드려서요.
  조금 전에 최현백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 내용 있잖아요, 23쪽. 그거 자료 같이 저도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같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같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34페이지에 맨 밑에 보면 추진계획 있잖아요. 지원 63개 사업이라는데 어떤 사업인지 좀 궁금하니까 이것도 자료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별도로 자료를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선미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도 지금 33페이지 추진계획 63개 사업 그거 저도 좀 부탁드리고요.
  작년에 제가 찾아가는 공연 같은 거 하실 때 약간 다양성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항상 약간 비슷하고 좀 그런 나오던 가수들? 약간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올해는 어떻게 혹시 계획을 하고 계신 지 대략적으로 계획 잡으신 거는 없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우리 찾아가는 공연 같은 경우에는 사실은 저희가 예술단이 4개 예술단이 있는데 이분들이 약간 안주라기보다는 그래도 열심히들 하고 계시는데 올해는 조금 더 이렇게 직접 작년 2, 3년 동안은 코로나 때문에 그런 행사들이 많이 침체되어 있고 못 했는데 올해는 많이 풀리고 그래서 올해는 좀 적극적으로 그분들을 활용해서 교향악, 국악 그다음에 합창 그다음에 소년소녀해서 저희가 아까 처음에도 말씀드렸듯이 청년예술단 오디션 이런 것도 있지만 그렇게 연계해서 각 동별로 원하는 데가 있으면 저희가 직접적으로 적극적으로 나가서 추진할 생각입니다.
추선미위원  예, 제가 자세히 여러 번 공연 간 거는 아니지만 그 동마다 또 구마다 약간 특성이 좀 있잖아요. 선호도도 다르고 한데 항상 매번 비슷한 공연을 어떤 데는 호응이 좋지만 또 어떤 데는 식상해 하기도 하기도 하고 약간 이런 거는 관심 없기도 하고 그런 공연을 매번 똑같이 하기보다는 이왕이시면 기획하실 때 조금은 더 그 지역을 살피셔 가지고 이쪽은 예를 들어 이렇게 약간 트로트 같은 거를 좋아하시면 그런 분들을 넣든가 뭐 이쪽은 뭐 아니면 버스킹이나 젊은 층 이렇게 약간 조금 다양화를 주셨으면 이런 공연 같은 게 조금 더 활성화되고 사람들의 선호도가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번에 계획하실 때 조금 그런 거를 살피셔 가지고 좋은 공연이 돼 가지고 여러 시민들로 하여금 조금 더 볼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동별 특성에 맞게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잘 파악을 해서 동별 특성에 맞게 저희가 구성을 해서 찾아가서 이렇게 공연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업무 청취하면서 여러 가지 제안해 준 내용 그리고 보완하셔야 될 사항 그런 것들은 반드시 업무에 좀 참고하셔서 조금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그런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제가 한 말씀 더 거드는 거고요. 어쨌든 잘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관광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관광과
(10시 58분)

○위원장 안극수  김준효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 자 인사이동에 관광과장으로 근무하게 된 김준효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우규 관광정책팀장입니다.
  박미숙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산업팀장입니다.
    (인사)
  관광과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자료는 총 7건입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주요업무계획 시간 관계상 저희들이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그냥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과장님께서 설명해 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마무리니까요, 위원님들께서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바로 질의하실 수 있도록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누가 먼저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윤혜선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혹시 저희 저번에 ‘성남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 용역’ 보고했던 사항에 대해서 그때 혹시 자리에 계셨었나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제가 1월 1일 자로,
윤혜선위원  예, 이 사항에 대해서는 그러면 보고는 받으셨어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윤혜선위원  제가 이거 용역보고회 마지막에 보면서 사업추진 로드맵이랑 연차별 투자계획을 보면서 각 부서별 예산이랑 계획을 공유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여쭤봤을 때 답변이 “정확하게 어떻게 추진할 건지에 대해서는 계획 중에 있다, 계획을 하겠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게 제가 질문을 했던 부분은 이 관광종합개발계획에 대한 이 용역이 많은 사업들이 같이 함께 포함이 되어 있거든요. 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투자계획에서 보면 저희가 1139억 원 정도 계가 나와 있거든요. 그래서 이 모든 사업들을 다 할 수 없고 시기상으로도 연차별로 진행되기 때문에 계획상으로는 나와 있지만 이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어 있을지에 대해서 여쭤봤을 때 앞으로는 계획 중에 있다라고만 하셨는데 이게 공약사업으로 보니까 ‘성남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이 들어와 있거든요. 이게 이 용역보고 안에 있었던 사업 중의 하나인데 그것도 조성사업이 1안과 2안 두 가지 사업이 같이 있습니다. 혹시 이 조성에 대해서도 그렇지만 관광과에서 저번에 용역보고했던 이 사항들을 토대로 혹시 그러면 구체적인 계획이 다시 잡혔나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용역 준공되고 구체적인 로드맵이나 그런 거를 구체화시킨 거는 아직 없습니다. 그래 갖고 저희가 그거의 기준으로 해 갖고 말씀하셨듯이 각 부서별로 흩어져있는 그런 관광자원들 그런 거까지 다 포함해서 종합계획을 저희가 별도로 마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러면 구체화되어 있지는 않고 앞으로 계획을 세워서 가셔야 되는데 그중에 그러면 성남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은 먼저 들어오신 사항인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그렇지요. 그거 같은 경우에는 저희 공약사업으로 추진을 검토하고 있었고요.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구상을 하고 있는데 일단 제일 먼저 부지 문제입니다. 부지 부분에 대한 게 정리가 되어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구미동 하수처리장 부지 같은 경우에도 어떻게 보면 검토해 볼 가능성이 있고요.
  그리고 또 판교 그쪽 부분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그런 게. 그다음에 또 거리, 저기 판교 테크노밸리 쪽에 있는 거리를 중심으로 한 그런 미디어아트나 그런 거를 조성할 수 있는 그런 계획도 같이 지금 검토하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저번에 용역에서도 판교테크노파크공원과 판교역 1번 출구에 대한 1안과 2안이 같이 함께 나와 있었습니다. 먼저 공약이 있었기 때문에 이 사업이 들어 왔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순서는 이해합니다. 이해하는데 이렇게 필요에 의해서 중간중간에 들어가고 또 필요에 의해서 계획을 세우고 하는 과정에서 또 어떻게 보면 이 용역이 성남시 전체를 바라보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떻게 우리 성남시를 개발해 나갈 것이냐에 대해서 만들었던 보고인데, 필요에 의해서 곳곳에 만들어지고 그 만들어진 거를 토대로 그 주변에 또 이렇게 된다라면 과연 저희가 성남시 전체를 바라보고 갔을 때의 계획과 함께 이게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이어서요.
  저희도 일을,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필요에 의해서 그때그때하고 또 필요에 의해서 계획을 세우고 하다 보면 불필요한 중복되는 사업들, 불필요한 업무처리, 불필요하게 나아가는 우리 시간과 돈이, 예산이 투자가 되는 이 부분에 있어서 그것도 같이 함께 고려를 해 주신다라면 이 조성을 하는 과정 속에서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체화되어 있지 않은 이 부분을 좀 최대한 빨리 구체화시켜서 순차적으로 나가셔서 저희 성남시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개발을 해 나가셔야지 저희가 예산을 조금 덜 드리고도 함께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이 용역 사항에도 나와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도 저희가 국도비 매칭사업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저희 시비로만 해야 되는 사업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고 계획을 세우고 나서 이런 큰 조성들에 대한 이런 사업들이 같이 더 들어가면 더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저는 이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이 공약사업으로 올라왔길래 이미 용역보고에 되어 있는 이 계획이 구체화되고 이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되나 보다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과장님께 부탁드리는 말씀은 이 조성에 대한 사업뿐만 아니라 용역보고에 대한 이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어떻게 진행을 할 것인지를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된 바를 같이 함께 저희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과 공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역을 기초로 해 갖고 중장기적으로 말씀하셨듯이 굵직한 테마를 가지고 가지를 쳐 갖고 같이 연계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저희가 개별적인 사업들도 그런 방향성을 가지고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 끝나셨어요,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문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 추선미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기 39페이지에 ‘성남 메타버스 여행’이라고 있는데 이거를 제가 잘 이해를 못 하겠는데 어떤 구체적인 것 좀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지금 일차적으로 스마트도시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조성이 되면 저희가 일단 성남의 문화유적이라는 게 사실 많지는 않지마는 일단 기본적으로 남한산성 같은 경우나 둔촌 이집 선생 사당 같은 경우 그다음에 저희가 갖고 있는 판교테크노밸리나 아니면 저희 율동공원 같은 그런 부분들까지 연계를 해서 그 플랫폼에 담아 갖고 콘텐츠에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렇다면 이거는 전 국민이 다,
○관광과장 김준효  그렇지요.
추선미위원  그런데 죄송한데 뭘 즐기게, 그런 걸 그냥 보기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저희가 체험을 그 안에서 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같이 메타버스니까 거기에서 게임 콘텐츠도 들어갈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체험을 통해 갖고 성남에 이런 이런 데는 이렇구나 하는 거를 갖다가 알리고 홍보하는 효과를 가질 수 있고 거기에 따라서 해 보고 궁금하니까 현장을 한번 가보자, 그런 사항도 나오겠지요.
추선미위원  온라인을 통해서 오프라인까지 연계하시겠다는,
○관광과장 김준효  그렇지요.
추선미위원  그런데 이 관광지 2개소가 조금 전에 얘기하신 남한산성이나 둔촌 뭐 거기, 그런데 이런 것도 좋은데 그런 것보다 조금 성남은 어떻게 보면 구 옛날 도시에서 새로운 도시로 변화하는 과정에 있는 도시잖아요. 그러니까 우리가 애들이 지금 다, 저희도 약간 예전에는 뭐 그냥 다가구 빌라 그런 어떻게 보면 옛날 동네 같은 그런 분위기에서 다 아파트로 변해가는 과정인데, 성남은 어떻게 보면 그런 게 조금 50년밖에 안 된 지역,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 것도 알리는 것도 되게 좋다고 생각은 하기는 하거든요. 예전에 우리가 산동네 개념식으로 약간 정겨운 그런 것도 있고 해서 굳이 굵직한 게 아니더라도 그렇게 옛날처럼 이런 뭐라고 그래야 되지? 도시가 있었구나 그런 거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 번씩 넣어주시고, 애들은 모르는 그런 것도 한 번 봐 주시고 그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지금 메타버스 이거는 되게 좋은 거기는 하지만 저희 같은 또 사람은 컴퓨터를 잘 못 하고 했을 때 이제 활용도가 좀 떨어질 수도 있으니까 조금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방법으로 연구해 주셔 가지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쉽게 접할 수 있고 또 거기에 저희가 매개체로 돼 가지고 성남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그런 거로 개발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성남의 변천사나 그런 것도 그런 콘텐츠에 충분히 담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가상공간에서 아이들이나 그런 부분들을 체험을 할 수가 있으니까 그런 것도 담고, 말씀하셨듯이 콘텐츠 접근 부분에 대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게끔 스마트도시과에서 플랫폼 구축한 이후에 저희가 콘텐츠를 넣을 때에도 그런 방향을 감안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잘 돼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확대됐으면 좋겠어요, 이런 부분이.
○관광과장 김준효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군수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관광과장 김준효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환영합니다. 기대가 크고요, 우리 과장님 일 잘하시는 거는 저도 익히 알기 때문에.
  그리고 먼저 축하드립니다, 과장님. 이게 아마 작년 말쯤 발표했던 것 같은데 우리 문화예술과에서 애를 많이 써주셔서 그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발표가 된 게 맞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여기에 따른 그러면 앞으로의 관리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예술과 차원에서?
○관광과장 김준효  그거는, 저희는 관광과고요. 문화예술과에서 그거는,
이군수위원  아, 문화예술, 죄송합니다. 대신 축하드렸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웃음)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아까 했어야 되는데.
  ‘성남 메타버스 여행’ 39페이지 부분과 ‘성남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부분을 제가 유심히 보면서 저는 한 가지 생각이 계속 머릿속에 맴돌고 있었어요. 이 메타버스 가상현실의 이런 어떤 디지털적인 플랫폼과 그다음에 디지털 테마파크 이런 부분 속에 저희가 지금 곧이어 다음에, 아마 다다음 순서 과에 나올 시립박물관 이러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립박물관이 도시역사박물관으로 과거와 미래, 특히 미래적인 부분은 디지털 체험에 대한 첨단과학과 관련된 부분을 담고자 한다라고 해서 그 이렇게 방향을 가지고 가는데, 이 메타버스라는 부분과 40페이지에 디지털 테마파크 부분도 그런 부분들과 얹혀지거나 서로 융합되거나 같이 검토될 여지가 있을 것 같은데 제 생각이 가능한 생각인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충분히 가능하다고…… 성남에는 특별한 관광자원이 많지가 않기 때문에 아까 윤혜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용역과제에서 수행했듯이 각 부서마다 있는 그런 콘텐츠들이나 자원들을 갖다가 관광하고 같이 접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박물관에서 하는 그런 사업들도 저희가 연계를 해서 메타버스에 담을 수도 있고 디지털 테마파크 공원 조성에도 그런 부분을 담을 수가 있지요, 충분히.
  지금 최근에 광화문광장 같은 경우에도 ‘미디어 월’ 같은 경우에도 굉장히 호응이 좋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감안을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실무진들이 그런 장소들도 여러 군데 방문을 했고 그래서 그런 것들을 담으면 성남에서 새로운 자원을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집행부 실무진들과 박물관 연수, 해외 견학을 갔다 왔을 때 또 저희가 봤던 부분들 속에 아마 비슷한 부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그런 부분들은 과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업무, 다른 부서지만 과별로 실무자들끼리 협의를 충분히 하셔서 서로가 시너지 있는 사업이 되도록 그렇게 애를 써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맞물려서 ‘메타버스 기반 관광 계획 수립’은 어느 시점에서 진행이 되는 거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지금 일차적으로 플랫폼 조성이 되어야 되기 때문에 스마트도시과에서 그게 구축이 되고 난 다음에 구체화 시킬 계획이고요. 지금 저희는 그래서 준비를 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뭐를 입히고 뭐를 담을 것인지. 아까 추선미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여러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그런 내용들을 갖다가 접목해 갖고 담을 수 있는 거를 준비 중에 있는 단계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아직 별도로 자료,
○관광과장 김준효  구체화 된 거는,
이군수위원  구체화된 거는 없고요? 예, 알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일단 일차적으로 디지털플랫폼 스마트도시과에서 구축하는 게 먼저거든요.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계속 저도 관심 갖고 지켜보고 또 협조도 얼마든지 말씀해 주시면 제가 협조할 것은 협조하도록 하고요.
  전체적으로 관광과 업무보고 자료 이렇게 읽다 보면 관광이라고 하는 부분 관련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다양한 형태로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광벨트 조성, MICE 기반 산업도 하시고 의료 헬스, 글로벌 헬스케어산업, 의료관광 이런 등등 다 연차 계속 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 관광적인 정책들을 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시민들을 위한 여러 가지 문화적 또 어떤 이런 것들을 욕구를 충족하는 부분도 있지만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염두에 둬야 된다라는 부분을 전제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저희 지역 내에, 관내에 아까 자원들 중에 호텔, 관광호텔 이런 부분들도 언급이 됐었어요. 과장님, 이 관광호텔들 관련 이게 지금 계속 속속들이 새로 오픈하고 있고 앞으로 많이 홍보를 해서 유치를 해야 되는데, 이 유치와 관련돼서 혹시 어떤 구체적인 계획 있으세요, 이 사업들 전체적인 속에서?
○관광과장 김준효  호텔 부분이요?
이군수위원  이 관광자원들을 많이 유치를 해서 그러다 보면 지역 내 이런 숙박업소나 이런 데들도 많이 들어오셔야 될 거 아니에요.
○관광과장 김준효  그렇지요. 그런데 일단 저희가 관광자원을 개발을 해 갖고 그게 호응도가 좋아서 여러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들도 오셔야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거를 갖다가 중점으로 지금 하고 있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 보면 민간에서도 관광호텔,
이군수위원  예, 많이 모이다 보고 많이 오시다 보면 숙박업소 찾을 거고 이런 거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지요.
이군수위원  그래서 MICE 같은 경우가 마무리돼서 컨벤션 부분도 이제 완성이 되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해외 바이어들도 올 것이고, 외부 바이어들도 올 것이고 그러면 숙박을 할 것이고 이게 대략 상상하는 계획이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는 이 자리에서 과장님께 저는 그런 부분들을 바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을 바로 갖고 있다라고 제가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게, 제가 이 말씀을 그냥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려고 했지만 저는 올가을에 열리는 ADEX에 3000명 이상의 해외 바이어들이 그동안 롯데호텔을 비롯한 서울 쪽에 묵었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제가 관련 조례를 준비하면서 이 주관사 측하고 협의를 했던 것들은 만약에 성남시와의 부분들이 저희가 여러 가지 어떤 적극적인 자세로 이런 여러 가지 제도적인 장치들이 제안이 되고 제시가 된다라고 했을 때 “그러면 숙박에 대한 것을 1순위로 성남 쪽으로 다 돌리겠습니다.”라고 물론 실무자와의 구두상의 얘기지만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3000명 중의 현실적으로 절반이 성남에 지금 판교 쪽에 있는 신축 호텔들, 그리고 위례에 있는 밀리토피아호텔들에 만약에 한 열흘 가까이 숙박을 한다라고 했을 때 산술적 수치로 아마 그 경제적인 수익은 그동안 저희가 이런 관광산업을 통해서 각 사업의 결과물에 따른 부수적인 걸로 통계치가 있었어요. 몇억에 대한 이런 언급이 있었거든요. ‘이런 것을 뛰어넘는 아주 괄목할 만한 성과가 바로 나타난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런 관광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들을 세우실 때 그런 것들에 대한 적극적인 부분에 대한 관심을 우리 과장님께서 좀 해 주십사 이런 말씀을 업무 청취를 겸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저희도 관내의 숙박업소나 MICE 관련된 회의가 진행이 되면 적극적으로 홍보해서 ADEX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올 수 있게끔 유도할 수 있는 그런 그 업체 차원에서의 홍보도 같이 병행을 하게끔 그렇게 한번 노력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홍보만 해 가지고는 ADEX가 안 움직이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뭐를 제시를 해 줘야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제가 짧게 하나만.
최현백위원  아니 제가,
○위원장 안극수  어, 그래요, 아니, 하셔요.
  빨리하세요.
최현백위원  예, 과장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안녕하세요?
최현백위원  우선 영전을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 질문이야 뻔한 거 아니겠어요?
  지금 MICE 관련해서 TF가 구성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최현백위원  관광과의 역할이 뭐예요, 그 TF에서?
○관광과장 김준효  저희는 일단 콘텐츠를 담는 그런 역할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회의 참석 안 하세요?
○관광과장 김준효  지금 제가 아직은 한 번도 참석해 본 적이 없어 갖고요.
최현백위원  좀 많이 답답해요, 제가. 정상적으로 추진이 됐으면 올 12월 28일까지 실시계획 수립 인가 신청을 했을 텐데 불가피하게 지금 물리적으로 시간이 안 된다는 거 알고 계시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최현백위원  팀장님, 아니 원래 과장님이 현재 MICE 추진 TF팀에 출석을 안 하세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지금 저도 알기로는요.
최현백위원  위원장님, 잠깐.
○위원장 안극수  예, 말씀하십시오.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TF팀 회의가 멎은 게요. 공모안 최종 단계에서 다 정하고 현재 멎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공모안이 2월 중으로 아마 나올 겁니다.
최현백위원  공모안이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그 사업 시행 공모안 그걸 마지막으로 TF팀 회의를 종료한 거고요. 이제 그 이후에 다시 TF팀의 내용이 있을 거고 관광과를 빼고 그런 건 없습니다, TF 내용에서요, 계속 회의 참여를 했습니다, 과장님 오시기 전에도요.
최현백위원  그런데 시정질의까지 나서고 꾸준하게 MICE 관련해서 시작과 끝까지 외치고 있는데 전혀 정보 공유가 안 되네요.
  그러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우리가 ‘성남시 전시컨벤션센터 구성․운영계획’ 그 용역을 실시했잖아요. 이게 종료됐지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종료됐는데 지금 어쨌든 하드웨어적인 개발 부분에서 그 컨벤션 구성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이 용역이 병행해서 하는 겁니까, 아니면 일방적으로 컨벤션 구성을 하고 있는 겁니까?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지금 저희는요, 사업 시행이 되기 이전에 소프트웨어적 내용으로 업무 내용은 쭉 추진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에 협의체 마이스 얼라이언스(MICE Alliance)도 구성을 할 계획이고요. 또 11월에 ‘Slush 2023’이라고 핀란드 헬싱키에서,
최현백위원  아니, 그 질의를 드린 게 아니고요. 팀장님, 개발 부서에서 이 콘텐츠를 관광과에서 개발하고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그러면 그 건축물에 대한 어떤 구성이나 이런 것도 변화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 얘기,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그거는 그 용역 안에서요, 용역 안에서 각 층별로나 그런 용역 자체가 건축용역도 있었습니다, 아시다시피요. 그래서 그 계획에서 벗어나는 일 없도록 TF팀 회의한 거에서는 면적이나 건축 그런 일체의 내용이 변함이 없는 걸로 지금 유지된 내용입니다.
최현백위원  팀장님, 상황에 따라서 변화는 있을 수가 있어요. 다만 개발 부서와 우리 관광과 콘텐츠 개발 관련해서 서로 공유를 해가며 이게 개발계획이 병행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제 얘기는. 그런 거에 차질이 없도록 하시라는 거예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차질 없도록 하시고, 그 TF에 계속 참여는 해 오셨다고 하니까 제가 상임위가 문화다 보니까 공유가 안 될 수도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해를 제가 하는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다만 우리 관광과에서 TF 때 나온 결과, 내용들을 저에게 좀 공유를 바로바로 해 주시고 피드백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현백위원  일단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관광과장 김준효  예.
최현백위원  이거 MICE 중요한 겁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방금 나온 그 힐튼호텔 앞 부지예요. 예?
○관광과장 김준효  예.
최현백위원  과장님 오셨으니까 이제 새롭게 이게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과장님도 모든 역량을 동원하세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기대가 크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서은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예, 과장님.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안녕하세요?
서은경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질의하신 내용에 조금 덧보태지는 것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성남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이 지금 이렇게 내용을 보니까 어찌 보면 공간들을 찾고 계시는 것 같아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최적의 공간 우리 첨단도시 성남에 어울리는 사업과 연계될 수 있었던 게 있었는데 전 e스포츠경기장 그거 왜 포기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준효  그건……. (웃음)
서은경위원  거기에다가 거기가 우리가 콘텐츠 거리까지를 연계시켜 놨었어요. 이 이상 디지털 테마파크로 최적의 장소가 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 그거를 지금 도비까지, 그게 도비 100억이 들어오는 거였었나요? 그런 거를 부러뜨려놓고 나가지고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을 공약사업으로 놓고 그리고 장소를 찾고 있다? 왜 이렇게 일을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저는 이런 생각해요. 상징적인 테마파크 공간도 필요하고 그런 면에 있어서 그 공간이 너무나 최적이었다는 생각을 하면서 또 하나는 지금 내용이 ‘미디어아트’, ‘나이트워크’ 이런 거는 새로운 공간뿐 아니라 지금 있는 성남의 시설물 같은 것을 활용해서 전체 성남을 디지털 테마화 시킬 수 있는 콘텐츠예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병행될 수 있겠다. “후자는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거고, 전자는 너무 아쉽다.” 이런 얘기를 한번 말씀을 드리고요.
  41페이지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아까 경과보고 하시면서 이게 5번에 걸쳐서 주민공청회를 통해서 거기에 구축되는 내용들을 정했던 건데, 지금 신상진 시장님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이 들어와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방향이 설정되었다. 그거를 담겠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시장님이 구상하는 이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한 새로운 방향은 어떤 거예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직까지는 구체화 된 거는 없고요.
서은경위원  예?
    (웃음소리)
  무슨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관광과장 김준효  아직 구체화된 거는 없는데…….
서은경위원  정책팀하고 협의해 가지고 같이 담겠다고 하셨는데 아직 구체화 된 게 없다고 말씀하시는 게 어디 있어요?
○관광과장 김준효  그거는 지금 정책기획과에서 유휴부지에 대해서, 현재 시가 갖고 있는 유휴부지에 대해서 활용 방안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정책기획과에서 성남시 유휴부지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한 거는 오래됐고요. 그래서 지금 2018년부터 구체적으로 진행이 됐던 거잖아요. 여기는 유휴부지 검토 대상으로 그렇게 단순하게 치부할 건이 아니잖아요. 지금 시민공청회까지 다 들어간 거예요. 그거 시민들의 숙원사업인 건데 이걸 다시 새로운 방향 설정이라는, 방향도 없다고 하면서 새로운 방향 설정이라고 말씀하시면 어떻게 일을 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준효  그래서 제가 아까 보고드렸듯이 저희가 일단 기존에 있는 사전절차를 완료한 그 내용을 갖고 관광과에서는 일단 추진하면서 그래 갖고 그 시정 방침이나 유휴부지에 대한 활용 방향성을 같이 담을 수 있게끔 그렇게 준비를 한다고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서은경위원  결국은 스톱이란 말씀이시네요. 여기 지금 공간도 그렇게 넓지 않아요. LH 혁신지구랑 같이 공동 추진하다가 협상이 결렬되는 바람에 LH 쪽은 안 하고 우리 기존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만 가지고 개발을 하는 거기 때문에 개발에도 한계가 있었어요. 장소적으로 한계가 있는데 여기에 들어가기로 했던 시설에 플러스 추가로 반영한다라고 하면 저는 담을 수 없다고 보고요. 전면 그럼 스톱이라고 제가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지금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 진행은 합니다.
서은경위원  그래 가지고 추진계획도 아주 애매모호하게 ‘2023년 상반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계획수립.’ 엎을 거면 아예 다 엎고 새로 시작을 하시든지 구상이 있으셔야 되는 거잖아요. 공약을 하실 때 구상을 놓고 공약을 하셨을 거 아니에요. 그리고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 그러면 여기서 검토하셨으니까 ‘뭐는 살리고 뭐는 넣어라.’ 이게 있을 텐데 그것도 없이…… 알겠습니다.
  MICE 이야기는 아까 공모지침이 지금 2월에 완성된다고 하시는 거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서은경위원  45페이지 ‘의료관광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들어와 있는데요. 여기 의료관광이 성남에 적정한가요? 지금 보통은 의료관광하면 우리가 성형이라든지 이런 쪽에 맞춰져 있는데 성남에 의료관광 협력기관 현황에 보니까 상급병원 하나, 종합병원 4곳도 이런 우리가 생각하는 의료관광하고는 조금 다른 성격의 병원들인데 이 실적들을 갖고 계신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저희가 그 실적은 매년 좀 증가하는 추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떤 니즈를 가지고 오세요, 성남에는?
○관광과장 김준효  그 대상국들이 보면 동남아지역이나 의료시설이 좀 열악한 지역들에서 많이 찾고 있고요. 그다음에 좀 잘사는 중화권이나 그런 잘사는 지역 같은 경우에도 좀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관광이라는 표현은 여러 가지를 다 담고 있겠지만 우리가 보면 말씀하신 대로 자국의 의료서비스, 의료시설이 좀 열악한 곳에서 우리나라를 오는 그런 외국인 환자 유치에 더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않나 싶고요. 그러다 보니까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쪽인 것 같아서 제가 궁금한 건 실적이 좀 궁금해요. 매해 어느 정도의 실적들이 있는지.
  그리고 제가 보니까 ‘2023년에 사업명 ‘국내·외 박람회 참가’ 이런 데서 ‘주한미군 대상 행사 참가’ 이런 게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사업과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확대되어야 되고요. 지역 경제 활성화 또 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확대되어야 되는데 우리 성남시가 가지고 있는 병원의 특화가 어느 쪽인지 그거를 명확하게 해서 거기에 맞는 홍보를 해야지만 활성화를 기할 수 있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실적은 공유해 주세요, 과장님.
○관광과장 김준효  예, 자료 따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코로나 때문에 최근 3년 실적 이런 게 사실 무의미할 수도 있어요. 그렇지요? 한 5년 치 주세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렇게 동향을 좀 파악해 보고 싶으니까.
○관광과장 김준효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제가 46페이지 ‘글로벌헬스케어컨벤션’ 개최하고 나서 그 이후에도 제가 이 발언을 했었는데, 제가 작년에 행사 보면서 ‘도대체 주가 누구고 누가 객인가?’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뭐냐면 여기도 명확하게 사업 방향이 나왔는데 이거 의료기기 의료업체의 홍보 같은 거를 우리시가 돕는 거잖아요, 시비를 들여서. 그래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물론 대형병원 서울대병원, 재생병원, 차병원 원장님들 그 병원이 지역에 하는 역할들이 분명히 큰 걸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헬스컨벤션의 제가 볼 때 주는 기업의 의료기기업체들이더라고요. 실질적으로 바이어하고 상담을 이루어 내고 부스를 만들어서 이 컨벤션 행사를 빛내는 주체가 그분들인데 그분들은 객으로 다 빠져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도 말씀드렸어요. 이제는 그동안에 이 글로벌헬스케어컨벤션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 있어서는 우리 대형병원들, 또 의사협회라든지 모든 한의사협회 협회의 회장님들의 역할이 무한 크셨다는 감사와 함께 ‘이제는 정말 실질적으로 이 행사의 주인들이 주인의 자리에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그런 분들이 실질적으로 전면에 나와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좀 배치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과장님 업무 청취, 업무보고에 들어온 사업들은 다 중요한 사업들입니다. 이 사업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을 했고 또 의회에서 예산을 줬습니다. 이 사업을 성공으로 하기 위해서는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의 그런 어떠한 추진하려고 하는 그런 의지, 그런 것들이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의회에서 업무 청취할 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면 그 질의하는 답변이 거기에서 그게 다 묻어나와야지 돼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그런 게 지금 되게 부족한 듯합니다.
  이 업무보고를 하러 들어오셨어, 과장님이. 들어오셔서 위원님들이 이렇게 성남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여러 가지 질문을 줍니다. 줬을 때 이 사업에 대한 방향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여기에서 답변을 제대로 안 된다라고 그러면 이 예산은 우리가 잘못 준 거거든요. 그래서 충분히 이 부분에 대한 과제, 이러한 사업에 대해서 숙지를 하고 오셔서 정확하게 답변을 주셔야지 되지, 거기서 답변을 못 주면 위원님들이 우리 서은경 위원님같이, 아까 같이 그런 어떤 대안, 정책적으로 물론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거를 좀 감안하셔서 우리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이 앞으로 업무보고나 업무 청취나 이런 것 의회에 보고하러 좀 오실 때에는 충분한 그런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을 더불어 드리고.
  특히 이 관광과, 지금 성남시가 50년 시사편찬을 한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50년 동안의 성남 역사, 물론 관광에 대한 자원이 저희 성남시가 부족한 것도 저희들도 다 인정을 해요. 그렇지만 부족하지만 관광자원을 개발을 해서 오고 싶어 하는, 보고 싶어 하는 이러한 성남을 만드는 것에 우리가 주력을 하기 위해서 우리 관광과가 성남시청 내에 존재하는 거고 관광과에서 과장님이라는 그런 직책을 맡아서 그런 어떤 효과를, 관광을 해서 올 수 있는 그런 효과를 나타내기 위해서 오늘도 이런 자리가 필요한 거거든요. 그런데 제가 과장님한테 한 번 물어봐. 해외에서 오는 분이든 국내에서 오는 분이든 ‘과장님, 성남에 관광 좀 가려고 그러는데 어디에 갔으면 좋겠습니까? 그런 분들한테 어디로 안내해줄 수 있습니까?’ 그만큼 굉장히 어려운 것도 알아요. 그런데 50년이 되도록 제대로 해외나 국내에서 누가 온다 그러면 추천해 줄 만한 곳이 딱히 없다. 이게 지금 우리 성남시 관광과의 현주소다.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이런 점을 감안해서 그냥 내가 여기에 잠시 있다가 또 다른 부서로 가는 이런 게 아니고 ‘이 부서의 참 이런 난맥상을 내가 와서 뭔가는 좀 한번 해 봐야 되겠다. 또 한 번 하는 것이 반드시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의지가 좀 있어야 된다. 그런데 저는 9년 동안 의지를 이 의원 활동을 하면서 그런 것을, 그런 기억이 없다라는 거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좀 조언을 드리고 싶고.
  특히 이 테마파크. 우리 이군수 위원하고 저하고 일본 벤치마킹도 갔다 왔지마는 이 미디어아트나 나이트워크나 이런 거를 통해서 해외에 가 보면 굉장히 잘 돼 있는 곳이 많아요. 그래서 이렇게 개발을 하는 곳 뭔가 이렇게 담아야 될 곳이 부족하면 국내든 해외든 해당 부서의 부서장들과 우리 이런 위원, 부서의 시의원들과 함께 벤치마킹 가야 되는 게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늘 그런 지적들이 다 나오고 있는 거지요. 그런데 맨날 얘기만 해. 그런데 실천되고 그게 하나도 잘 엮어서 그릇에 담아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안 되는 거지요. 그래서 과장님 이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그 자리에 오셨기 때문에 제가 이런 조언 드리는 겁니다.
  특히 이 ‘디지털 테마파크 조성’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얼마가 들어가는지, 어디다 할 건지 이런 구상이 없는 거지요. 그러니까 당연히 의회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허구고, 허구라는 얘기지요. 그냥 보여주기식이라는 거지요. 이렇게 돼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예요.
  제가 언뜻 보더라도 ‘자, 테마파크 조성? 그런 곳이 어디가 있을까? 낮과 밤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에’ 저는 이 성남 한복판에 있는 중원구에 있는 대원근린공원을 추천하고 싶어요. 거기에 이미 300억을 투자를 해서 조성을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고. 그런 곳에 이런 미디어 쪽, 아트 쪽 이런 것을 공원과나 그쪽에 있는 강해구 과장님하고 연계를 해서 한번 그렇게 구상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거든요. 접근성도 좋고, 동서남북의 이 축이 중원구를 중심으로 해서 연결이 다 돼 있단 말이지요. 그 정도는 최소한 부서에 있는 팀장님이나 과장님들이 이런 사업을, 이런 업무보고를 하러 이렇게 들어왔을 때는 의회에서 물어보면 최소한 그게 대화가 되든 안 되든 그 정도는 답변을 해 줘야 된다. 그렇게 안 되고 있는 거지요. ‘그러니까 굉장히 좀 안타깝다. 그러니까 그런 의지가 없다. 그냥 잠깐 왔다 또 저분도 그렇게 가는 모양이다.’ 이런 생각을 갖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제가 이게 적절한 표현인지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우리 앞으로 해당 부서의 중요 중책을 맡고 계시는 과장님이나 팀장님들은 어떠한 사업을 이렇게 그게 시장의 공약사업이든 아니든 충분히 검토를 하고 검토가 돼서 예산이 수반이 되고 수반이 됐을 때 그 사업의 성공 여부를 판단을 해 보고 그래서 의회에 업무 청취가 들어왔을 때는 자신감 있게, 탄력성이 있게끔 해야 되는 게 맞다. 저는 이런 주문을 합니다.
  제가 우리 과장님의 답변은 안 듣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관광과 ‘성남시 하면 어디로 가요?’ 전화 걸었을 때 ‘예, 어디가 좋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만들어주십시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관광과 질문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관광과 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체육진흥과
(11시 42분)

○위원장 안극수  이희일 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부서의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모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석문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신은철 생활체육팀장은 장기 재직 휴가 중입니다.
  이용직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손주용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상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실무추진단홍보기획팀장입니다.
    (관계공무원과 대화)
  김상문 팀장님은 2023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폐회식 연출대행용역제안서 평가위원으로 참석해서 배석하지 못했습니다.
  강준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실무추진단대회운영팀장입니다.
  다음은 보조금 지원 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현재 공석으로 김차영 사무국장님이 대신 배석하였습니다.
  권금중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입니다.
  김세환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회의를 좀 탄력 있게 빨리빨리 진행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이군수 위원님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누가…….
  예, 우리 이영경 위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는 질의는 아니고요. 자료 요청 하나만 하고 말겠습니다.
  저희 그때 나눠주신 이 업무계획 중에 ‘이웃과 함께 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중에 오리초 스포츠클럽 관련이 있거든요, 2021년부터 2025년. 여기가 왜 선정됐는지, 어떻게 공모가 됐는지 그 상세 내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현백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 위원장, 윤혜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최현백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올해 과장님은 진짜 하실 일이 많은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웃음) 하여튼 좋은 결과가, 좀 성과가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간단하게 얘기를 좀 할게요.
  위원장님, FC사무국장님 나오셨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FC사무국장님께 좀 여쭤볼게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FC사무국장 김차영입니다.
최현백위원  예, 국장님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게 국장님께 드릴 사실 질의는 아닌데 그래도 지금 국장님께 질의를 드릴 수밖에 없어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FC 우리 올해 잘해서 1군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지금 시장님도 그렇고 모든 선수들도 K1으로 다시 복귀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기왕에 유지하기로 한 거 선수 쪽에 투자를 더 하세요, 국장님.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일단 지금 주어진 그 예산 범위 내에서 선수를 35명을 구성을 했고요. 치앙마이 가서 연습을 하고 남해로 오늘 내려갔습니다. 치앙마이 가서 연습을 한 결과를 보니까 제주도 1부 리그하고 했는데 거의 비슷한 경기를 치뤘고요. 수원FC하고 연습경기를 치뤘는데 거기는 또 이겼습니다.
최현백위원  프로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로 승부하는 거고,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결국은 인적 구성도 선수인데 결국은 프로다 보니 돈이 또 과감한 투자가 돼야 된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아니 “시장님께서 적극적인 의지만 보이시면 의회에서야 당연히 적극적으로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 이런 말씀 드릴게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올 한해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저기…… 아니, 들어가셔도 되고요.
  장애인사무국장님이 새로 오신 것 같아요. 그래도 인사는 한번, 상호 인사는 좀 나눠야 될 것 같은데.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사무국장님 인사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안녕하십니까?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입니다.
최현백위원  소감 한 말씀 해 주세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제일 처음에 장애인체육회에 들어가자마자 벽보에 이렇게 붙어있는 게 있었습니다. ‘장애인체육은 치료이자 복지이다.’라는 말을 제가 그걸 듣고 무진장 감명 깊게 생각하고 그거를 이루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큰 기여를 기대하겠습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들어가셔도 좋고요.
  기왕에 또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도 배석을 했으니까 같이 얘기 좀 들어보시지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체육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인사 한번 해 주시고요. 신년 인사 한번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입니다.
최현백위원  올해 체육회도 지금 역할이 굉장히 큽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경기도체전부터 시작해서 해야 될 일이 많은데 각오 한 말씀 좀 해 주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그 어느 때보다 위원님 말씀대로 올해 중요한 한 해 같습니다. 가깝게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눈앞에 있고요. 또 후반기에는 우리 50주년 시민체육대회라든지 이런 대형행사가 많이 계획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일수록 체육회가 더 조직을 단단하게 해서 그런 모든 대회를 무난히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큰 성과를 기대하겠습니다, 국장님.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들어가셔도 좋고요.
  과장님, 우리 시민체육대회 지금 10월에 잡혀 있는데 전체적으로 할 거예요, 아니면 구별로 하실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일단 금년 50주년 관계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원래 순서는 구별로 돌아가는 순서인데요. 전체적으로 한번 하려고 그렇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맞는 우리 성남시민들의 큰 축제로서 성대하게 좀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래서 그동안 예산도 7억, 6억 이렇게 했었는데 금년에는 한 3억 정도 추경에 늘려서 한 9억으로 해서 그렇게 좀 성대하게 치르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성대하게 치르고 아주 다양한 페스티벌로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거 예산 넉넉하게 세우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이군수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올 한해 진짜 상반기까지 굉장히 노심초사 고생을 진짜 많이 하시겠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경기도체전에 장애인체전, 그다음에 종합체전 성공리에 하시기 위해서 아마 밤잠도 잘 안 오실 것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어렵습니다.
이군수위원  파이팅 하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응원드리고 저희도 같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그거고요.
  자료 요청 제가 얼마 전에 따로 드렸었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잠깐 보완 자료 요청 그냥 드리겠습니다.
  제가 일전에 직장운동부 관련된 1월 16일 자 새로 구성된 명단 외에 전회의 명단을 요청을 드렸지요? 그거 다시 한번 확인하고요. 이거 확인하는 이유는 임기가 2년인데 터올이 있었어요. 그다음에 그거 관련돼서 각 체육회 장애인체육회 시 협의회로의 협조 공문 발송 내역 그다음에 제가 애초에 22년도 이후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요청드렸는데 그 부분을 19년도 20년도, 21년도, 22년도 4년 치를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 회의록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거는 회기 중에 해 달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회기 끝나도 되니까 어차피 이 부분은 제가 계속 본 부분이 있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여기 54페이지에 장애인, 아니 생활체육시설 규정 배치 및 확충 부분을 제가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생활체육시설 충족을 위해서 활용 가능한 부분을 점검하고 구조 검토하고 중장기적인 실행방안 검토하고 균형 배치하고 뭐 등등 이런 식의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들에 공감하면서, 과장님 제가 일전에도 오셨을 때 말씀드렸던 한성정, 산성동에 위치한 한성정은 체육시설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기존에 한성정 시설은 국궁장이 있었고요. 그래서 기존에 국궁장이었던 한성정을 우리가 새롭게 개축을 한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새롭게 리모델링도 아니고 개축을 새로 했고 그리고 관련해서 잔디구장이라고 하면 뭐하지만 그쪽으로 있었던 부분에 일부 시설을 조성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작년 8월에 시설 건축이 완료된 이후에 아직까지 아무런 활용을 못 하고 있어서 그 부분 상의를 드렸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방법을 조금 찾으셨나요, 어떻게 운영하실 건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일단은 지금 시설은 다 완공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시설이 완공되고 나서 저희가 주민센터하고도 협의를 좀 하고 위탁 중이라도 주민센터에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끔 이렇게 얘기를 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주민센터가 그쪽이 다 나갔기 때문에 활용이 좀 미흡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 밑에 수정노인종합복지관 거기서도 지금 많은 프로그램을 하는데 거기에서도 시설이 좀 부족하고 필요할 수, 거기 사용을 요청한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협의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조만간에 도시개발공사에 요청을 해서 인원 1명을 배치해서 운영을 지금 바로 할 예정입니다.
이군수위원  예, 어렵게 예산 들여 가지고 그게 국비인가요? 도비가 들어왔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도비가 들어왔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어렵게 도의원님들도 애를 쓰셔 가지고 예산 가져와서 시설을 만드는 과정에도 아마 주민공청회가 있었고요. 그래서 주민들의 요구들이 반영이 돼서 만들어졌는데 환경 변화가 있었지요. 산성동이 재개발 재건축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떠나고 그러면서 애초에 계획대로 이거를 위탁해서 주민들이 자유롭게 쓰려고 했는데 거기서 멈춰있던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8월 이후에 그 좋은 시설이 지금 어떻게 보면 활용이 안 되고 있지요.
  이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이라고 하는 공약사항 업무 청취를 듣다 보니 어떻게 보면 그런 것들을 빨리 가동을 시켜야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검토를 빨리빨리 하셔서 활용을 빨리하십사 이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과정에는 어찌 됐든 주민들과의 소통의 절차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래서 저희가 안 그래도 주민센터에 공문도 보내놨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게끔 요청을 하면 일단 뭐 개방장이라도 그런 식으로 해서 활용을 할 예정입니다. 개방은 조만간에 바로 할 겁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 시설은 어쨌든 체육시설이라는 거 염두에 두고요.
  두 번째는 이거는 문제가 있는 부분이에요. 지금 배드민턴 코트 공사가 완료가 돼서 있는데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냥 이거를 활용을 하실 계획이신지 아니면 재공사를 하실 건지 어떻게 하실 건지 혹시 내부적으로 지금 검토를 하시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일단은 그 시설이 개방은 되어 있습니다. 개방은 되어 있고 지금 사용 주민들이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닙니다. 사용을 하는데 단지 문제가 경사가 조금 지는데, 현재 사용하는 거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거는 그렇게 못 할 정도는 아닌데 경사가 좀 있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되는데 이거를 지금 안 그래도 저희가 나름대로 좀 검토를 하고 있는데 균형 배치 용역에 포함을 시켜서 이용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종목을 좀 바꾸든지 다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근본적인 부분은 경사면을 감안하지 못하고 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그 부분 분명히 문제가 있고요. 이와 관련된 부분이 재공사의 형태로 예산이 투입된다? 시민의 혈세 낭비겠지요. 그 부분도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시설을 들여다보면 왜 그런 것들이 들어갔는지 모르지만 거기에 뜬금없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클라이밍,
이군수위원  클라이밍 시설이 들어가 있습니다. 제가 아주 오래전에 산악연맹 전무 이사를 해 봐서 클라이밍에 관련된 거 너무 잘 압니다. 그거 안전시설 관리자 없이는 개방해 가지고는 큰일 나거든요. 다치면 큰일 나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데 그게 뜬금없이 거기 있어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개선 검토 다 하셔야 되고 그와 관련된 부분이 이렇게 진행됐다는 거에 대한 분명한 원인 파악 필요하다면 책임에 대한 부분도 아마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이 부분 이 사업 진행하면서 계속적으로 저한테 보고 부탁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남한산성 외곽순환도로가 아마 올해쯤이면 마무리가 되는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굉장히 오랜 기간. 그래서 그거 사실 거기 끝나면 위에 이렇게 평탄화해 가지고 덮어서 거기 평지공원 조성 계획에 있던 거는 저는 알고 있습니다. 맞나요? 체육시설을 거기다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체육시설,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거기에 할 겁니다.
이군수위원  지난 작년에도 제가 여쭤봤는데 그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 좀 나온 거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그 구체적인 계획 나온 거는 없고요. 용역에 포함돼서 어느 정도 면적이 이렇게 나오고 그러면 제일 중요한 거는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필요하니까 저희가 3월, 4월 이 정도 되면 주민 의견을 한번 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이군수위원  3월, 4월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양지동하고 은행동하고 이렇게 해서 의견을 들어보고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이 어떤 시설인지 그거를 감안해서 체육시설을 정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페이지상도 그렇고 하니까 먼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좀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질의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위원  국장님 언제부터 근무 시작하셨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1월 1일에 임용됐습니다.
서은경위원  1월 1일이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서은경위원  업무 파악이 다 되셨겠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말씀 주시면 성실히 답변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여기 다른 거 아니고 계획서 올려주신 것 가지고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장애인체육은 체육이자 복지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장애인 우수선수 지원 관련돼서 지난 상임위에서도 계속 말씀을 드렸던 내용이 있어요.
  우리 우수선수 훈련지원비가 나가고 있어서 성적이 좋은 선수들은 아무튼 현재까지는 지원금으로 생활이 될 수도 있는데 선수들은 나이를 먹잖아요. 그러면 성적이 떨어지는 거는 기정사실이고 그렇게 됐을 때 지원금이 줄어들 것이고 그것만 가지고 생활을 할 수는 없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뭐 일방적인 시혜를 원하지 않아요, 자립을 원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위해서 장애인체육회에서 그런 선수들이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취업 관련된 것들까지도 신경을 쓰셔야 되고 그게 그렇게 요원하고 힘든 일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염두에 두고 계시는 게 있으실까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제가 몇 가지 일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서은경위원  간략하게만 말씀을 좀 들어볼까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일단 지금 저희가 체육진흥과에다 부탁을 드려서 50인 이상 기업체에다가 저희들이 이런 이런 선수들이 있다 보니까 연계할 수 있게끔 해서 그 선수들을 갖다가 취업을 시켜서 거기에서 돈을 받게끔 이렇게 하는 그런 사업을 구상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운동은 어떻게 해야 되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운동은 4시간씩 이렇게 하면 그 4시간으로 취업한 거로 돼서 거기에서 일정한 돈을 받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제가 이해가 빨리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그 자료 가지고 있었고 우리 진흥과에다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안내를 드렸어요. 그리고 국내에 중견기업이 그거를 하고 있어서 그 내용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거 잘 활용하셔서 우리 선수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그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서은경위원  두 번째는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이 있는데 우리 지금 월 9만 5000원 정도 스포츠 수강료가 지원이 되는데 이거 받아서 다 쓸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성남시 시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있을까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지금 그 시설을 저희들이 하려고 장애인시설 등록을 한 데가 30군데 정도뿐이 안 되고요. 그중에 공공체육시설이 한 군데뿐이 안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며칠 전에도 탄천종합운동장도 갔다 와서 소장님을 만나서 의논도 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서은경위원  국장님, 이거 현황 좀 자료로 주세요. 지금 현재 지원되고 있는 이분들 금액으로는 2억 3500만 원이 수강료로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이분들이 실질적으로 어느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지 아마 이게 통계가 있을 것 같아요. 이거를 저는 사실 이게 참 코로나 때문에 자료 요청드리기가 굉장히 애매하기는 한데 그래도 코로나 직전까지는 받아봐야 될 텐데 2019년 자료부터 해 가지고 좀 확인해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이거는 당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애인쿼터제 운영하는 거 이거는 제가 조례를 제정을 했기 때문에 여기 관심이 많고 그리고 장애인쿼터제 운영에 있어서 장애인쿼터 표시도 사실은 필요하다. 그리고 지금 일정 규모 이상이라고 제가 조례에서도 얘기했는데 성남시가 체육시설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장애인체육을 원하는 장애인들한테 일반적으로 배정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고 그래서 그렇지만 장애인쿼터제 표시, 쿼터 표시를 하고 운영에 있어서 배정을 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고 조례에도 했는데 운영시간 4% 이상을 지금 장애인 쿼터로 하시겠다는 거네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서은경위원  4%가 나온 거는 어떤 조사나 사용 또 이용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반영한 건가요? 어떤 근거일까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이거는 제가 아직 숙지를 못해서 답변을 드리기가 그렇고 이거에 따라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하나가 있습니다.
  지금 성남시에 있는 장애인들이 한 3만 6000명이 조금 넘는데요. 이분들이 저희 장애인체육회에서 4000명 정도를 운동을 시켜드리고 거기에 대해서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성남시에 있는 장애인시설을 이용해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한 1만 6000명 정도 해서 거의 2만 명 정도가 운동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분들 외에 있는 분들 그분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체육시설등록업이라고 있습니다, 체력단련장업. 여기에다가 저희들이 공문을 좀 다 보내서 체육시설을 등록할 수 있게끔 저희들이 이거를 해서 지역에서 제일 가까운 장애인들이 그 시설을 이용하는 게 제일 저희들은 낫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거를,
서은경위원  이상적이지요. 이상적인데 아마 쉽지는 않을 거예요. 공공이 가지고 있는 시설에 장애인쿼터를 하는 것도 만만치가 않은데 그렇게 의지 갖고 계시니까 좀 해 주시고요.
  아까 3만 6000 약 4% 정도를 운영시간으로 확보할 수 있다면 거의 대부분 필요하신 분들은 거의 다 이용할 수 있다고 지금 통계가 나오는 거네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서은경위원  목표가 아주 이상적인 목표를 세워주신 것 같으니까 열심히 이거 계속 달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이거는 계획인 것 같으니까 혹시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장애인체육시설 확충 계획이 있으시네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예, 반다비라고 해서 지금 저희들이 부지선정이 안 돼서 이거를 신청을 못 하고 있습니다. 부지선정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바로 공모사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반다비체육센터? 혹시 동원동 쪽에서 얘기 나왔던 적이 있었는데, 없나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저희들이 부지선정에 있어서 몇 군데를 아마 선정을 했는데 그거가 지금 다 안 된다고 이렇게 결론이 나온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서은경위원  그러면 이거 선정되었던 곳하고 안 됐던 이유하고 해서 제출 좀 부탁드립니다.
  국장님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남FC사무국장님 좀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윤혜선  FC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질의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FC사무국장 김차영입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너무 반갑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 뵙고 이제 FC사무국장님으로 다시 뵙네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반갑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런데 저는 이거 계획서 받아보면서 조금 마음이 힘듭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러실 거…….
서은경위원  53페이지 ‘성남FC 운영방식 개선’하면서 이 목표를 꼭 이런 문구를 써야 되나요? 조금 더 희망적이고 각오 찬 그런 문구 쓰면 안 될까요? ‘성남FC 관련 각종 의혹으로 추락한 이미지 개선 및 시 재정 부담 감소를 위해 성남FC 운영방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렇게 해서 운영방식 개선하고자 하는 목표는 이런 것, 좀 아니지 않나요?
  여기 기대효과 있는데 ‘스포츠 브랜드 운영을 통해 시민과 함께 하는 즐거운 여가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공헌, 지역 내 화합에 기여하기 위해서 운영방식을 개선하고자 한다.’ 이렇게 문구 쓰면 얼마나 좋았을까.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런데 워낙 바깥 여론이 일단 이미지 개선이 중요하다고 보고서,
서은경위원  바깥 여론은 우리가 못 해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못 하지만,
서은경위원  바깥 여론을 어떻게 합니까? 성남FC가 무슨 의혹을 만들어내려고 작정하고 있는 이 대한민국 사회에서 우리가 무슨 어떻게 이미지 개선을 해요. 성남FC 문제 없습니다. 추진계획에 ‘다양한 마케팅 및 후원사 발굴을 통한 구단 자생력 확보’ 이거 가능하셔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지금 현재 어저께도 상공회의소 방문해서 스폰서 구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제2공단에도 가서 대화도 나누고 있고요. 자세한 내용들은,
서은경위원  국장님, 그거 잘못하시면 강압에 의한 후원으로 문제되실 수 있어요. 그거 어떻게 해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제가 뭐,
서은경위원  아니에요, 지금 누구를 공격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런 추진계획은 몇 해 동안 계속 써온 거예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러면 조금 더 부드럽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실질적으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가 필요한 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FC는요, 시가 시 재정 부담 감소를 위해서 이렇게 후원사 발굴하겠다 하면 못 합니다. 아시잖아요? 국장님, 아시지요? 노력을 한다고 해서 저희가 그동안에 우리 성남FC 직원들이 노력 안 했습니까? 환경을 이렇게 만들어 놔서 어느 기업이 어떻게 돈을 낼 수 있어요? 지금 또 최근에 다른 3개 단체 지자체장들 고발 조치 된 거 아시잖아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서은경위원  그게 다 뭐랑 연결된 거예요? 구단 후원받은 거를, 성남FC 구단 후원한 기업을 뇌물이라고 하니까 그러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구단 후원을 한 데가 있잖아요. 그걸 가지고 지금 또다시 시민 단체들이 고발을 한 상태잖아요. 이게 끝나기 전에는 이거 힘들다는 얘기예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세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조금 다릅니다. 모양은 같아도 내용을 들어가면 갑론을박할 수는 없지만,
서은경위원  국장님,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말씀드리고요. “갑론을박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들어가니 이거는 다릅니다.” 이것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고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아니 스폰서를,
서은경위원  저는 우리 FC 제대로 살려야 되겠지요, 국장님?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맞습니다. 예, 동의합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시가 2부로 내려가서 지금 70 몇억 줬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72억 8000만 원.
서은경위원  72억 줬지요? 그거 가지고 FC 못 살려냅니다. 저는 시장님께서 방침을 잘 정했다고 생각해요. 성남FC는 우리 성남시가 100% 가지고 운영할 수 없습니다. 시 재정상 이거는 시민들 혈세, 낭비 그거 충분히 지적받을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그래서 기업들이 같이 들어와야 된다고 처음부터도 생각하고 있었고 그 방향성을 시장님께서 정했기 때문에 방향이 맞습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기업을 어떻게 끌어들이냐? 성남FC가 제대로 실적을 내지 못하면 기업이 오겠어요? 성남시가 적극적으로 후원을 하지 않으면 기업이 어느 기업도 어플라이(apply)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성남FC를 제대로 살리는 방법은 후원사 발굴하겠다고 다니는 게 아니라 제대로 성남시가 예산 들여서 FC 좋은 선수들 끌어들여서 2년 안에 시장님의 목표 달성하겠다는 계획하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서 제대로 된 성적 내서 기업한테 가치 있게 상품 만들어서 내놓고요. 그리고 성남시가 이렇게 FC를 돕겠다, 그래서 기업을 같이 후원하겠다. 이런 사인을 제대로 보여주는 게 성남FC를 정상화시키는 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좋은 말씀이십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국장님 경제환경위원회에 있을 때도 그렇고 또 행교체에 있을 때도 그렇고 국장님 일하시는 스타일을 너무나 잘 봤기 때문에 굉장히 기대가 커요. 추진력도 있으시고 아이디어도 굉장히 풍부하시고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접근해 주십시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참고로 제가 여기 온 지 한 두 달 됐습니다. 두 달 됐는데 감독 새로 그리고 코치, 스태프 그다음에 대표이사 지금 선정은 했고 주주총회하고 이사회가 남았기는 했는데,
서은경위원  예, 주주총회 2월 10날 하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는데,
서은경위원  저도 갈 거고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나름대로 객관성을 시장님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구단에 대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적극적인 도움도 필요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로 우리 위원님들이 걱정하는 부분들을 해소해 가면서 FC를 운영하려고 지금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아무튼 고생하셨습니다. 감독 선임도 그렇고 대표이사 선임 문제도 그렇고 매우 투명하고 그리고 축구인들이 인정할 수 있는 공정한 그러한 채용이 되었다고 외부에서도 그렇게 평가를 하고 있어서 매우 기대가 큽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수고해 주시고요.
  다음은 과장님께 제가 좀, 누구 하실 분 있으면 제가 좀 쉬었다 갈까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영경위원  하세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이어서 해 주시면 됩니다.
서은경위원  54페이지, 기존 시설 균형 배치 확충에 관한 내용이던데 이게 지금 시설 체육 부지 활용, 찾는 것도 포함이 되어 있었던 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서은경위원  예, 아까 반다비체육센터 부지도 함께 찾아 주셔야 되고요. 그다음에 부지 찾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고요. 저는 우선 있는 시설을 어떻게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해야 되느냐. 이거에 대한 지금 논의가 매우 시급하다고 생각이 들고요.
  과장님, 그래서 계속 지금 민원이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뭐 첫째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올 11월쯤 준공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9월…… 11월까지는 안 가고요.
서은경위원  9월 정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지금 또 2월 말까지 동절기라서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라,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 감안하고 저희가 예정은 8월인데요. 아마 8월이나 9월 정도면 지금 한 45% 공정률이 되니까 한 9월 정도면 아마 준공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지금 황새울공원하고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에 다목적체육관이 들어가 있다 보니까 이게 저는 시설 이 활용 면에 있어서 지금 배드민턴, 탁구, 이런 것들이 농구가 다 같이 들어가 있잖아요. 이거를 특화시켜줘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은 그런데 이거까지를 다 담아달라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를 들어 황새울은 배드민턴 전용 체육센터, 이쪽에 금곡은 탁구 동호인들의 그런 의견을 들어서. 왜 그러냐하면 그거를 두 개를 공존시켰을 때 네트 설치하고 빼고 탁구대 설치하고 빼고 공간 활용을 더 못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있는 체육시설을 어떻게 적정하게 활용하느냐가 더 큰 문제인 것 같아서 그 두 가지도 같이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월요일 날 민원, 우리 안극수 위원장님하고 최현백 위원님하고 같이 민원을 들은 부분이 있는데 이거는 어느 한 단체의 민원이라고 듣지는 마시고요. 저는 테니스협회 민원을 들었는데 모든 성남시 체육시설의 운영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쯤에 여기 다 계시니까 체육회 사무국장님 그리고 체육회 시설 운영하시는 팀장님 그리고 우리가 지금 도시개발공사에다가 위탁을 주잖아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도시개발공사의 위탁을 담당하시는 국민체육센터 센터장님하고 실무자 그리고 진흥과 과장님하고 우리 시설운영팀장님하고 그렇게 하고 지금 큰 쪽에서 민원, 그 대표성을 갖고 있어요. 그분들만의 단순한 민원이 아니라 그분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은 전체 생활체육인들의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간담회를 좀 마련해야 되겠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 그래도 저희가 생각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민원도 요즘 최근 들어서 많이 들어오는 편이고 민원도 다양합니다. 지금 다 다양하고 그래서 안 그래도 위원님 말씀하신 것 같이 도시개발공사, 체육회, 시 관련 부서하고 다 해서 한번 머리를 맡대고 의원님들 같이 머리 맡대고 간담회를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날짜를 빨리 잡아야 되니까 잠깐 이따가 끝나고 제 방에 좀 들렸다 가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금곡공원국민체육센터 그 클라이밍장 위치 방향이 우리가 우려했던 대로 약간 설계 변경이 되어야 되는 상황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를 확인을 해 봤는데요. 방향이 지금 도로변 쪽으로, 당초 도로변 쪽으로 되어 있는데 위원님 저거를 탄천 쪽으로 원하시는 분들이 탄천 쪽으로 보면 경관도 좋고 그래서 그런데 설계업체하고 공사업체 전화를 하니까 그거는 설계 변경까지는 안 하고 돌리면 된다고 합니다. 내부적으로 전기시설이나 이런 거는 조금 조정을 해야 되는데 크게 아마 돌리는 거는 무리가 없을 것 같은데 그것도 임의적으로 하는 것보다 관련 단체하고 의견도 한번 교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거 조만간 빨리 해 주셔야 될 거예요. 이거는 탄천변을 보는 조망도 조망이지만 지금 기존대로 하면 통행에 불편을 드릴 수가 있으니까 꼭 그렇게 의견 청취해서 반영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한성정도 배드민턴장 시설공사하고 문제가 있었었는데, 이 업체부터 확인 좀 해 주세요. 한성정 어디에서 했는지 하고 중앙공원에도 하나하고 중앙배드민턴 클럽이 이용하는 데가 있는데 중앙에서 이용하는 곳이 작년에 리모델링을 했거든요. 보수공사를 했는데 보수공사가 잘못돼서 배수가 안 돼요. 그래 가지고 비가 오거나 그러면 물이 차니까 경기를 못 하고 위험한 상황에 있는데 거기도 과장님, 어느 업체에서 했는지 확인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위원님, 중앙공원 건은 공원과에서 관리를 하는데요, 저희가 확인을 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확인해 주시고요. 앞으로 이렇게 공사 단계에서 이런 부실 공사를 한 업체는 그다음 공사에서 배제시켜야 되는 게 맞잖아요. 그렇게 해야지만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게 너무 많아요.
  이런 거는 진짜 조족지혈(鳥足之血)이고요. 몇백억 들어가는 도서관 같은 거 세상에 준공도 하기 전에 갔더니 막 천장에서 물이 지하 화장실 물까지 해 가지고 무슨 폭포수 내려오듯이 그렇게 부실 공사를 하는데 성남시가 그거를 하자보수만 요청해서 되겠습니까? 하자보수야 당연한 거고 그거는 추후에 3년 내지 5년 동안 성남시 공사에 입찰을 못 하게 하는 그런 강력한 규정을 만들든지 의회에서 그거 검토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관리를 잘 하셔야 되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우선은 이 두 곳에 대해서 어느 업체인지 알려주시고 공원과에다가 그것도 중앙공원도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그러면 중앙공원에 이거 다시 공사하고 그런 것도 공원과에다 해야 되겠네요, 시설물 하는 것도?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성남FC 관련 보고서는 저는 참 개인적으로 정직하게 쓰셨다. 여러 가지 사회적 뉴스나 이런 데서 많이 시민들이 접하기 때문에 오히려 겸허한 마음으로 이런 거를 보여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 대신 우리가 2부 리그에서 1부로 다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저는 56쪽에 보면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이 있어요. 여기 3개 사업 이거 기대가 되는데, 함께하는 생활체육 페스티벌은 어떤 식으로 하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그것 좀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함께하는 생활체육 페스티벌은요, 매월 10월경에 체육회 주관으로 야탑역 광장에서 다양한 생활체육 이런 분들이 나와서 하는 행사가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어떤 행사를 하는 건지, 행사 내용을 지금 준비를 안 하셨어요, 10월인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금년 10월이니까 아직 지금은,
서희경위원  계획만 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이거 자료를 저한테 보내주시면 저도 참조를 하게끔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제가 당부 말씀 하나만 잠깐 드리겠습니다.
  아까 앞서 저희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 2023년도 한 해가 체육대회 관련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체육진흥과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그 부분들까지도 같이 함께 고민해 주시면서 저희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저희 추진단들과 같이 함께 좀 준비를 해 주시고요.
  업무보고 하기에 앞서 저희 방에 오셔서 사무실에서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생활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 제가 저번에 행감 때부터 말씀드렸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남녀노소 누구나가 성남시민이 같이 함께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균등 배치를 위해서 하고 있는 용역이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저번에 오셔서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에 보시면 해결방안에도 나와 있지만 지역별 균형 배치 재구조화, 장애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체육시설 확충 등의 대책 마련들이 같이 함께 있는데요. 같이 균형 배치도 중요하지만 종목별 인기와 비인기로 나뉘고 있는 우리 활성화되어있지 않은 비활성화되어있는 종목들까지도 같이 함께 고민을 해 주셔서 종목별 균등 배치가 또 될 수 있도록 같이 함께 검토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이희일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라. 박물관사업소
(12시 23분)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이종빈 박물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유인물로 참고하고요. 팀원님들, 팀장님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입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와 평생교육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선영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정희진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김원만 판교박물관팀장입니다.
    (인사)
  사업계획은 위원장님 생략을 하고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23년은 그동안 염원하던 성남시의 박물관 건립착공과 교육체험동이 운영이 되는 시기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첨단과 혁신의 희망 도시 성남 미래 100년의 절반이 되는 시점에 우리 박물관사업소 직원 17명 모두가 최선을 다하는 그런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 부탁드립니다.
이군수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환영합니다. 잘 만들어보시자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반갑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사 준비 이제 막 하시고 그래야 되는 거 아닌가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저희 직원들하고 같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외청 단독 청사를 또 운영해야 되는 그런 준비기 때문에 준비할 게 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인력도 그렇고 그다음에 시설물에 대한 어떤 보완할 것도 많고 그래서 지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사 준비 잘하시고요.
  맞물려서 제가 아까 전에 문화예술과 질의를 확인을 업무 청취하면서 문화원 관련된 얘기를 언급을 잠깐 드렸어요, 성남문화원. 그 성남문화원 신흥1동에 있고, 신흥1동 재개발이 곧 착수가 들어가면서 문화원이 임시적으로 한동안 이렇게 어디로 옮겼다가 다시 들어와야 되는 그런 대책을 세우고 있는데, 제가 일전에 문화원 방문을 하면서 얘기를 듣다 보니 그 임시 사무실로 시립박물관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그와 관련된 거 우리 과장님 아시는 바 있으세요? 들으신 거.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아니요, 그 얘기 지금 이 자리에서 처음 듣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러세요? 그래서 저희가 그게 점검 차원에서 아까 문화예술과장님께 그 부분을 한번 확인 좀 부탁을 드렸습니다. 제가 잘못 듣지는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게 가능할까? 그리고 그게, 그렇다면 교육동 지금 그쪽 공간을 얘기하는 건가?’ 이런 의구심이 있었는데 과장님 그것 따로 한번 살펴보세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드디어 이제 올해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 계속 진행형이었지만 드디어 본격적인 시설전시관 시설동과 관련된 것도 이제 착수가 되는 거고, 디지털체험관 저는 자꾸 교육동이 입에 붙는데 그건 가동이 되는 거지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잘하시고, 제가 좀 전에도 관광과를 얘기를 하면서 메타버스 관련된 이쪽하고 아까 뭐라고 그랬지요? 디지털 뭐시기 이런 것 하면서 이런 것들이 우리 성남시립박물관과 같이 협업 내지는 업무 공유가 되면서 같이 들어가야 될 사업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퍼뜩 들어서 여쭤봤더니 그걸 검토하고 충분히 그렇다라고 얘기를 해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이 ‘성남 메타버스 여행’에 대한 사업에 대해서 아까 저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들었는데요. 이 콘텐츠가 제공이 된다 할 경우에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는 판교박물관도 같이 앉히고 향후에 같이 우리 시립박물관도 함께 그 메타버스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고 간접 체험 일단 하고 그다음에 현장을 방문하고 하는 이러한 관광을 겸한 이러한 메타버스 여행 쪽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저희는 실제로 박물관사업소장으로서는 적극 활용하고 싶습니다. 같이 협업하는 방향으로 보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적극 활용을 하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자칫 과가 틀리다는 이유로 별개의 개념으로 혹시라도 ‘하면 어떨까? 안 될 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 부서 간 업무 협조를 충분히 하셔서 같이 서로 이렇게 윈윈하고 시너지 효과가 있을 수 있게끔 그런 차원에서 도시문화기록사업 아카이브 구축 관련된 것도 이것도 문화재단인가요? 이 관련 사업들도 진행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게 다른 영역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그런 것도 충분히 서로 상호 간에 업무 공유를 하셔서 같이 더 시너지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궁금한 게, 우리 디지털 복합체험관은 어찌 됐든 올해 가동이 되는 거지 않습니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여기에 사업 내용을 쭉 봤을 때 체험전시, 알림자료실 운영, 홍보영상, 팸플릿 홍보물 등등이 있는데 이 교육적인 것, 교육에 대한 부분은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 거예요? 교육이 아예 없나요?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아니요,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러니까 그런 내용이 지금 이 업무보고에는 담아있지 않아서, 원래는 이 디지털체험관 예전 교육동은 교육이 핵심이었거든요, 사실은. 전시는 시설전시관을 통하는 거고 그와 연계된 어떤 교육적인 콘텐츠. 시민들,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참여하는 형태의 이런 부분이 굉장히 그 핵심이었는데, 뭐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 변화되고 하는 것들을 저도 이제 이해는 하고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는데 교육적인 부분이 여기에 어떤 식으로 녹아나는 건지.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현재 박물관은 어느 박물관이든 교육을 떠나서 같이 별도로 이렇게 단독으로 존재하는 박물관은 사실은 없거든요. 그래서 교육 운영이 실제로 중요합니다. 또 연관돼야 되고요.
  제가 와서 보니까 기존 교육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교육 운영에 대한 그동안에 많은 노력들을 해 오셨고 그동안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부분에 대해서 지적과 질의와 건의 사항을 많이 해 주셨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그 여건 변화로 인해서 그 교육이 진행이 못 되고 있었는데 지금 상황으로는 지금부터 저희가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 과정이 교육실, 2층에 있는 교육실하고 그다음에 1층에 일부 있는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 계획을 다시 준비를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이 지금 현재 리모델링이 안 돼 있고 거기에 관련된, 교육과 관련된 집기들하고 기자재들이 아직 예산이 반영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향후에 추경에 리모델링과 그다음에 기자재를 보고를 할 때 결국은 교육이 어느 정도의 그 구상이 나와야 되겠지요.
  그런데 여기에는, 이 교육에는 우리가 그전에 갖고 있었던 그러한 교육프로그램과 또한 전시동이 지금 건축과 전시회 용역이 진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그 시기가 되면 전시동의 어느 정도의 윤곽이 기존 역사와 그다음에 IT 디지털 박물관으로서 가야 되는 우리의 어떤 그런 흐름이 나오기 때문에 그거의 포함한 또한 교육이 또 수반 돼야 될 것 같아서 그것까지 같이 아우르는 그러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서 지금 저희가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는 잘 알고요.
  예, 어차피 예전에 ‘교육동 알(EGG)’이란 개념으로 준비됐던 프로그램이 분명히 있지요? 그런데 그 프로그램은 제가 알기로는 그 당시에도 전시동이 완벽하게 개관되기 전까지의 한시적 어떻게 보면 용역이었던 걸로 저는 이해하고 있거든요. 제가 맞나요? 우리 아시는 팀장님? 저는 그렇게, 그래서 그 당시에 교육동 알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궁금한 건 그 당시에 4000만 원 이상의 비용을 들여서 용역 개념 발주를 내서 주민의 어떤 이런 공론화, 주민참여 의견을 받아서 프로그램적인 것 그다음에 시설적인 의견들을 반영을 했었고 그 시설·전시 이런 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것 교육, 교육적 부분이 분명히 있었는데 그게 지금 변화가 되고 있는 거지 않습니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일부 변화되고 추가가 될 예정에 있지요.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변화가 되고 있어요. 변화가 될 때 적어도 그런 주민들의 의견, 참여 부분에 대한 예이지 않습니까? 어쨌든 이제 바뀌는 거잖아요, 일부라도. 그래서 일부 주민들에게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견을 한 번쯤은 물어봐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게 제 의견이고.
  두 번째는 완벽하게 그런 것들을 다 할 수는 없어도 그중에 좋다고 판단했던 몇 가지 부분들은 이 교육 속에서 계속 이어져야 되는 게 아닐까 이 생각입니다. 저도 과장님 말씀처럼 어차피 이거는 개관이 2024년 말로 잡았을 때 그때까지의 이 디지털체험관의 교육 운영과 그 이후의 개념은 좀 변화가 있을 거라는 걸 염두를 두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과장님께 제가 답변을 구체적으로 요구하는 건 아니고 이 부분에 대한 거를 저는 계속 언급을 지금 드렸어요. 그러니까 한번 구체적으로 세우실 때 반영을 좀 최대한 해 달라, 이런 요구를 좀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직원들하고 또 함께 논의하면서 또한 의회의 위원님들한테 또 충분히 먼저 사전 말씀을 드리고 보고드리면서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미리 연락 주시면 저도 의견 내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2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6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혜선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대리 윤혜선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공석인 대표이사님을 대신해 직무대행이신 서재섭 행정기획조정실장님이 오셔서 총괄 질의 답변하시는 시간을 가져야 하나 지금 행정교육위원회에서 질의하고 계셔서요, 오시는 대로 총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장길웅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입니다.
  2023년도 감사운영계획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 운영을 통하여 재단 경영 목표 달성을 적극 지원하고 기관 운영의 효율성 및 합리성을 제고코자 합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설명 드렸고요. 총괄 질의는 조금 이후로 하고 먼저 감사실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실에 대한 질의 있으십니까?
서은경위원  감사실 하나만 체크하고 가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우리 대표이사 직무대행이신 실장님께서 지금 오셨기 때문에 총괄은 이따가 하고 감사실장님께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제가 어떤 거 확인할지 아시지요? 근태 관련돼서 문제 됐던 것 근무기록 관련돼서 그거 어떻게 지금 처리되고 있나요? 해임 처리되고 나서 그 이후에.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 이후에 인사위원회가 열려서요. 징계 의결이 완료돼서 징계처분이 본인한테 연락된 걸로 알고 있고요. 그 이후로 징계 결과에 따라서 저희도 관련법에 따라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고발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지금 회사에 출근은 안 하고 있는 거지요, 당연히? 해임 처리됐으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고발은 언제 하셨어요? 고발 조치 지금 검토 중이시라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아니요, 고발은 완료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고발 완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언제 하셨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변호사하고 그 서류 절차가 준비가 좀 있어 가지고요. 최근에 했습니다. 날짜를 정확히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는 고발 사유라고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현재 언론 통해서도 저도 언론을 통해서 확인한 것인데 우리 성남시에 또 다른 이와 유사한 사건이 또 발생을 해서 언론에 나오고 있어요. 근무시간을 또 일부 조작을 한 것 같은 그런 언론보도가 있어서 아마 우리 감사실에서 그거 감사 중인 것 같은데 이런 일이 반복되면 안 되기 때문에도 명확하게 감사실이 고발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고발을 해야 하는 거고요. 그래서 정말 선의로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는 그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는 일이 없도록 감사실장님은 각별히 감사 업무에 충실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추후에 진행되는 사항은 그때그때 보고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알겠습니다. 그때그때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추가 사항이 발생하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제가 감사실장님께 한 가지 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먼저 한번 재단 감사 관련해서 사항에 대해서 보고받은 적이 있습니다. 보고받은 사항 중에서 제가 알고 있던 사항이 좀 빠져 있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서 같이 함께 그냥 지적 사항에 대한 종합감사로 그 몇 건 안에 들어있는 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사항이 아닌 것 같아서요. 다시 한번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감사실의 청구 또는 제보, 기타 재단 관련해서 문제 제기되었던 사항들에 대해서 2020년도부터 현재까지 되어 있던 내용들을 조금 정리를 해 주시고요. 일자, 민원인, 청구 및 제보내용들 그리고 처리결과나 처리 담당 부서는 어디였는지 해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정리하셔서 자료 요청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관련법이 규정하는 한 최대한 자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감사실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석인 대표이사님을 대신해 직무대행이신 서재섭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인사 및 직원 소개 후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서재섭입니다.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계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실본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길웅 감사실장입니다.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영식 경영본부직무대행 겸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입니다.
  심보미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행 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인사)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실장님 주요업무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서재섭 행정기획조정실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십니까? 이군수 위원입니다, 실장님.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제가 질의 드릴 거는 사실은 문화재단 관련된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앞서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께서 감사관 부분과 관련해서 약간 언급을 했기 때문에 우리 실장님께서 그리고 또 문화재단 지금 직무대행이시기 전에 또 행정조정실장님이지 않습니까?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지금 문화재단에 있었던 이 일련의 불미스러운 것과 유사한 사례가 다른 쪽에서 발생이 됐다라는 보도가 있었고, 기사가 있었고 앞서서 다른 경제환경위 쪽에서도 이 부분이 지금 언급됐던 걸로 잠시 전에 제가 들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어떤 근태와 관련된 어떤 부정 수당, 수급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어떻게 보면 죄질이 안 좋은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발생했을 때 이것에 대한 사후 처리가 감사는 당연한 거고요. 굉장히 엄하게, 왜냐하면 이걸 지켜보는 많은 직원들의 그 박탈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중하게 다뤄야 되는데 아까 말씀처럼 우리 문화재단의 감사실에서는 그 부분을 그렇게 처리했다고 하시니까 다행스러운데 다른 여타의 유사사례 시에는 시에서 굉장히 엄중하게 이 부분을 지켜보고 다뤄야 된다. 혹시라도 그 관계에서 그 당사자가 어떠한 특별한 어떤 이력이 있거나 이런 이유 때문에 솜방망이 처벌로 그냥 넘어간다거나 단순하게 부정 지급된 수당만 환수하고 끝난다거나 이런 식의 대처는 안 되겠다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그래서 우리 행정조정실장님께서 그 부분은 엄중하게 인식하시고 정확하게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대처해 주시기 바라고 본 위원은 계속 그 추이를 지켜보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혹시 내용 아시나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지금 조금 전에 언급됐던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접하지는 못했었고요. 문화재단에 있었던 사항은 잘 알고 있고 또 그…….
이군수위원  예, 유사사례가 있었다고 지역 언론에 보도가 얼마 전에 됐고 관련해서 아마 감사실이라든가 이런 쪽으로 관련 내용이 아마 접수가 됐다고 저는 알고 있는데 그 이후에 그 대응이나 이런 대처가 굉장히 소극적이고 미흡한 것 같다는 얘기를 또 듣고 있어서 제가 이 시간에 언급을 드렸습니다.
  확인 한번 해 주세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의견 주신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이해하고요. 앞으로 그런 행위들이, 그런 일들이 없도록 철저하게 지도 감독하고 복무 기강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위원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사실 지금 실장님께 제가 총괄 질의를 드릴 수 있는 부분이 하나 있어서 실장님께 드리겠습니다.
  제가 질의 드리려고 하는 거는 대표이사 마지막 선임이라고 해야 돼요? 그것 관련돼서 이사회 회의에 대표이사님께서 대행으로 그때 회의를 주관하셨지요? 실장님이,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제가 그날 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석을, 이사회에 참석을 못 했습니다. 제가 당연직 이사지마는 그래서 아마 그때 당시에 교육문화체육국장께서 위원장으로 대행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 이규봉 국장님께서 하셨…….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서은경위원  제가 당분간은 아마 이번 채용 전까지는 실장님이 맡을 수도 있고 또 곧이어 국장님이 새로 오시면 국장님이 맡을 수도 있을 상황인데,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이렇게 거의 한 달 만에 지금 계속 국장님 자리가 채워졌다 공석이 되었다 이러는 바람에 이 업무의 연속성이 매우 저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실장님께 말씀을 드리는데 제가 자료를 요청을 받았어요. 제가 자료를 요청했고 자료를 받았습니다. 그거 분석을 해 보니까 마지막 이사회에 올라온 최종 후보 두 분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회의록을 통해서 제가 판단한 게 전부인지. 무슨 말씀이냐면, 채점표가 1차도 그렇고 2차에도 그렇고 채점표가 있어요. 당연히 있지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아마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평가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추천위원회에서 일곱 분이 평가표를 가지고 스물일곱 분이서 다섯 명, 두 명으로 추려지는 과정에 채점표가 당연히 있거든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나머지 두 분을 상대로 우리 이사회에서 결정을 하면서 부적격 처리를 했는데 그분들은 어떻게 평가기록표를 남기지요? 혹시 이런 채점표가 제공이 되나요? 아니면 그런 거 없이 회의록에 나타난 게 전부인 것처럼 이렇게 몇 마디 주고받고 그리고 거수로 정하나요? 어떻게 정하지요? 회의록에서는 그걸 알 수가 없더라고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제가 지난 연말에 아마 이사회가 개최됐을 때 저한테 자료가 아마 있을 걸로 알고 있는데…….
서은경위원  그러면 우리 박용식 팀장님을 좀…….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팀장님 나오셔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경영본부장직무대행 박영식입니다.
  그 당시 제가 진행을 맡았고요. 단순하게 자료 기본 안내 경력과 언론보도자료 그런 것 가지고 토의하시고 의견 반영하는 걸로 끝났습니다.
서은경위원  의견을 지금 그 열 분의 이사님께서 참여를 하셨는데 그 이사님들의 각각의 의사가 이렇게 기록되는 채점표 내지는 이런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그런 건 없습니다. 의견만요.
서은경위원  실장님, 지금 대표이사라는 성남문화재단 성남시 문화예술 전반을 이끄는 대표이사님을 뽑는데 마지막 결정권을 갖고 있는 이사회에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런 채점표라든지 이런 거 하나도 없이 본인에게 그 이사님들의 책임 있는 의견 개진을 할 만한 어떤 도구가 없이 토의를 통해서 결정을 했다고 했는데 전 이거 매우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지금 2차 새로 재공고 되었지요? 대표이사.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공고돼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팀장님 감사합니다.
  마감이 몇 분이나 됐어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지금 결과를 아직 제가 받아, (관계공무원과 대화) 22명이 현재 접수가 마감이 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엄청나네요. 성남시문화재단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스물일곱 분 오셨다가 또 이번에 스물두 분 오셨는데, 이렇게 하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 제가 1차, 2차 심사에는 채점표가 명확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저한테 우리 재단의 경영본부팀장님께서 팀장 대행님께서 주신 자료에 의해서 다 블라인드 처리돼서 제대로 자료가 저한테 왔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1차, 2차 아주 적격하게 채점들이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마지막 이사회에서의 결정이 저는 매우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보완을 제가 요청 드리는 거예요. 채점표가 있어야 됩니다.
  그다음에 제공되는 자료가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이사님들이 “이 후보에 대해서 정보가 부족하다.”라는 말씀들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정보가 제공되는가를 봤더니 이력서만 제공이 된 것 같아요. 이력서하고 조금 전에 팀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외부에 보도된 보도자료들을 모니터링해서 그것만 제공이 됐더라고요.
  아니, 여기 자기소개서 통해서 직무계획서 통해서 성남시를 어떻게 이끌어갈 건지 문화재단 비전이나 목표를 제시하고 이런 항목들이 다 나오잖아요. 이게 배점표에,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아마 1차, 2차 심의할 때 그런 자료들 보고 아마 심의를 해서 최종적으로 두 분이 선정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최종적으로 두 분을 선정을 했는데 이렇게 면밀하게 검토해 가지고 5배 2배수까지 면접을 통해서 확정을 지어놓고 마지막에 결정을 하는 그분들한테는 이런 자료가 제공이 안 됐더라고요. 이런 자료가 제공이 안 됐는데 어떻게 부적격이라는 그런 판단을 내리셨는지 판단 근거가 부족한데 어떻게 그렇게 과감하게 이번에 이사회의 이사님들께서 판단을 내리셨는지 매우 저는 유감스럽더라고요. 이거 드려야지요. 그렇지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앞으로는,
서은경위원  스물두 분께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그런 자료 충분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그런 자료들을 충분하게 드릴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또 무슨 말씀들을 하시냐면 저도 항상 느끼는 건데, 이런 거 위원회 갔을 때 보안 유지를 위해서 그날 자료를 주거든요. 그렇지요? 우리가 위탁 관련된 계약심의를 하러 갈 때도 그렇고 미리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요. 그거는 당연하지요.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이 서류를 검토할 수 있는 시간을 넉넉히 주셔야 돼요. 특히나 지금 어느 자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자리가 없겠지만 문화재단 대표이사 자리는 특히나 더더욱이나 그렇다고 생각이 되는데 이거 주자마자 의견 개진하세요, 이렇게 하면 또 부실해집니다. 미리 정보를 제공 못 하는 거는 충분히 이해 가니까 적어도 마지막 이사회만큼은 시간을 넉넉하게 주셔서 이것에 대한 토의를 할 수 있게끔 하시고, 저는 이때도 할 수 있다면 마지막 최종 후보까지 올라오신 분들을 배석시켜서 질의를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이번 회의록을 읽어 보니까 이거 매우 심각하다. 이런 식으로 아무 정보도 없이 부적격이라고 또다시 성남시 성남문화재단을 1년씩이나 이렇게 공석으로 해 놓고 귀한 분들을 모셨다고 생각을 하는데 매우 절차상의 문제들이 많이 누출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는 첫째는 그분들의 채점표가 각기 제공돼서 근거가 있어야 된다는 것하고, 많은 정보가 제공돼서 판단에 도움을 주셔야 된다는 거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두 분도 다시 한번 마지막 이사회도 참석을 시켜서 정말 이분이 그저 성남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성남문화재단을 이끌 수 있을 만한 분인지를 검증받을 수 있게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주신 의견 충분히 검토해서 다음 이사회 때는 최종 선발할 때는 꼭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실장님, 잘 다음 국장님께도 만약에 그 과정 중에 변동이 있다라면 철저하게 잘 업무 인수인계를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다음은 경영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14시 50분)

○위원장대리 윤혜선  경영본부장 직무대행이신 박영식 경영지원팀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은 유인물로 대체를 하고요. 팀장님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경영지원팀장 박영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경영본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상환 기획정책팀장입니다.
  민병철 재무관리팀장입니다.
  박동경 안전시설팀장입니다.
  정민혁 홍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2023년도 경영본부,
○위원장대리 윤혜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으시고요. 몇 가지 여쭙겠는데 주차 관리하는 팀도 지금 담당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주차관리는 어디 외주를 주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직영입니다, 직영.
서희경위원  직원들을 교육을 잘 시켰으면 좋겠어요. 제가 몇 번을 갔는데 굉장히 불쾌감을 주는 언행이나 어떤 분은 또 되게 친절해요. 그런데 제가 그 주차하러 올라갈 때 딱 막고 서 가지고 행하는 행동들이 다 그게 우리 아트센터에 대한 이미지를 주는 거거든요. 처음 만나는 직원인데 그 부분은 좀 친절하게 고객을 응대할 수 있도록 교육시켜주시고요. 그리고 주차장이 협소하다 보니까 밑에 주차를 하고 콘서트홀 같은 경우 갈 경우에 걸어 올라가잖아요. 그게 계단으로 에스컬레이터가 2개 있고 올라갈 때 또 나머지는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저를 비롯해서 연세 있는 분들이 굉장히 힘들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에스컬레이터 설치가 가능한지, 어떻게 그거는 만약에 설치를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나요, 거기가?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전부터 이런 방안을 검토를 여러 번 했는데요 그때마다 예산이 너무 과다하게 들어 가지고,
서희경위원  에스컬레이터 설치하는 데 얼마나 드나요? 한 기 설치할 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정확히는 지금 모르겠는데 예전에 검토한 적이 초창기부터 몇 군데 있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게 시장님께서 아트센터 새롭게 바꾸시겠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희경위원  있으니까 그 부분을 반드시 넣으셔서 우리 콘서트홀 방문하시는 분들 힘드시지 않게 해 주시고 주차 부분은 그렇게 쉬운 부분이 아니라 제가 요청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는 ‘언론 등 대외홍보’ 21페이지에서 여쭤보겠는데요. 이렇게 언론 등 대외홍보는 어떤 그 공연 일정 같은 것만 홍보하시는 건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공연이나 전시나 아카데미 프로그램이나 여러 가지 사전에 하기 전에 부서로부터 자료를 받아서 홍보실에서 홍보문화를 작성해서 그거를 갖다 보도자료화 해서 언론사에다 배포하는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SNS 쪽에는요? 그것도 똑같은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SNS도 마찬가지고.
이영경위원  저도 인스타 팔로우하면서 보는데 저희 아트센터가 예쁘기도 하잖아요. 계절별로 소풍올 수도 있고 그런데 그런 것도 홍보해서 놀러간 김에 이 공연도 보고 공연간 김에 피크닉도 하고 이렇게 좀 연계돼서 정말 즐길 수 있는 그런 문화공간이 됐으면 좋겠거든요. SNS 홍보하실 때 계절별로 바뀌는 사진도 그렇고 전경 사진도 같이 홍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경영본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없으면 제가,
○위원장대리 윤혜선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아, 먼저 하세요.
서은경위원  예, 위원님 하셔요.
○위원장대리 윤혜선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저 추선미 위원인데요, 혹시 문화재단에 후원회가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후원회가 혹시 그 후원회 중에 공연기획사가 있는 곳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그런데 후원회는 예술국 소관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제가 이따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우리 지금 대표이사는 새로 공고가 되었고 본부장님 어떻게 되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본부장님은 두 분 먼젓번에 합격자 없음으로 공고가 나가고요. 지금 현재는 먼저 대표이사님 선임되고 나서 그다음에 채용할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공고도 아직 안 내기로 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아직까지 일단 대표이사님 먼저 선정하고 나서,
서은경위원  역시 본부장님 적격자 없음도 똑같은 과정에 의해서 진행이 되었나요? 대표이사 적격자 없음하고 같은 식으로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약간 틀립니다.
서은경위원  어떻게 다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거기는 심사표가 있습니다, 따로. 그러니까 면접해 가지고 채점표를 해서 몇 점 이하 해 가지고,
서은경위원  이거는 누가 했지요?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처럼 임원 추천위원회가 있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내부 위원 두 분하고 외부 위원 세 분해서 다섯 분이 심사를 해서 심사표에 의해서 60점 이하 나와서 불합격 처리된 겁니다.
서은경위원  평균 60점 이하요? 다섯 분이 했는데?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본부장님, 이거 평가표도 제출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출해 주시고 그 평가위원들 저한테 주셨던 것처럼 블라인드 처리하시되 어떤 이력인지는 주셔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주셔 가지고 그렇게 해서 다섯 분도 주시고.
  그러면 대표이사 선임되고 나서 본부장 공모를 내실 건가요? 아니면 먼저 내기는 내면서 마지막 결정은 대표이사 선임된 이후에 결정하게 될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대표이사, 저기 실장님께서,
서은경위원  왜 그러냐하면 지금 대표이사가 공모 이제 나겠다고 하면 선임까지 또 시간이 엄청 걸리잖아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최소 늦어도 2월 중순 전으로 대표이사가 선임되고 또 그 전에 같이 경영본부하고 문화예술본부는 같이 진행할 계획을 지금 부서에서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실 대표이사가 선임된 이후에 거기에 운영에 있어서는 양 본부장하고 또 같이 일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동시에 선임하는 게 아니고 대표이사가 선임 이후에 그 인터벌(interval)을 좀 주고 선임을 하려고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대표이사가 2월 달에 이사회 개최해서 최종 선임이 되면 경영본부장이나 문화본부장 같은 경우에도 바로 이어서 준비를 부서해서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언뜻 들으면 올바른 프로세스처럼 들려요. 대표이사 선임 이후에 대표이사가 같이 일할 본부장을 선임한다. 그런데 이게 임명직이 아니잖아요. 우리 어차피 공정한 채용 과정, 자격 기준에 의해서 뽑는 건데 대표이사가 누구냐에 따라서 그런 경력 사항들이나 이력들이 바뀔까요? 우리가 정해져 있는 자격 기준에 의해서 공모를 내고 나면 그다음에 사람들이 올 거 아니에요. 거기에 대해서 대표이사가 충분히 대표이사뿐만이 아니라 임원추천 위원들이 충분한 질의들을 통해서 우리 성남문화재단의 적격한 사람인지를 판단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것들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것들은 같이 하지 않으면 이거 물리적인 시간을 좁힐 수가 없을 텐데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최대한 빨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게 강조했던 건데 결국 이렇게 돼요.
    (윤혜선 부위원장, 안극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리고 팀장님, 저희가 우리 주택전시관 이제 폐쇄되잖아요. 문화재단이 주택전시관에다가 무대장비 보관하고 있지 않았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거 어떻게 처리하세요? 다른 데로 장소 정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그 관계는 예술국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 이런 장소를 정하는 걸 예술국에서 하나요? 아무래도 공연 장비라고 해서,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주로…….
서은경위원  공연 장비에도 경영에서 해 줘야 되는 게 아닌가 싶은데 어찌 됐든 누가 하는 가 뭐 그거는 중요하지 않고요. 이 무대장비가 꽤 양이 될 텐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 600평 가까이를 쓰고 있던 것 같은데 3×6=18, 한 600평 가까이 다 물건이 들어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파악하고 있는 거로는 주택전시관의 그 정도의 공간을 재단이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무대장비들을. 지금 7월에 폐쇄돼요. 7월 1일 자 폐쇄이니까 그만한 그 정도의 공간을 어딘가에다가는 확보하셔야 될 텐데 아직 그거를 연락을 못 받으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팀장님, 그거 확인하셔서 빨리 장소 정하세요. 제일 큰 공간을 쓰고 있었어요, 문화재단에서. 그리고 경영본부에다가 이 상황을 통보를 안 했다는 거는 또 말이 안 되는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이.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저는 지금 처음 들은 얘기인데.
서은경위원  처음 들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작년 말에 결정해 가지고요, 지금 거기에 있는 것들 다 폐쇄 명령 받아 가지고 다른 것들은 3월 이후에 다 스톱이에요. 사용 못 하고 있거든요. 그거 보고해 주십시오. 장소 어디로 옮기는지 하고 이 내용하고 보고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저도 아까 홍보비 관련돼서 자료 좀 요청드릴게요. 홍보비가 몇 페이지이지요? 지금 3억 8400인데 홍보 매체가 온라인도 있고 또 언론도 있고 오프라인 홍보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그거 어떻게 집행되는지 매체별 실적을 보여주시고요. 지금 일부 제가 지역 언론들로부터 우려를 듣기 시작했어요. 이거는 재단뿐만 아니라 실장님 지역에 있는 언론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했더라고요. 아니면 홍보비 집행이 한쪽에 치우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듯하다 이런 얘기를 듣기 시작했어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내용을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어찌 됐든 간에 우리 지역 언론들의 뷰가 그렇게 우리 성남시민들이 중앙이나 지방 언론처럼은 보지 않는다 하지만 지역 언론이 분명히 담당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그런 우려를 하지 않도록 홍보비 지출에 있어서 배분을 잘하셔야 되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게 지난 우리 8대에서도 계속 그런 것들을 위원님들이 지적을 해 주셨어요. 어찌 됐든 간에 당색들을 띄고 있다라고 판단을 하다 보면 편파적인 홍보비 집행이 된다 그런 우려들을 계속 지적해 주셨으니까 그런 우려가 일어나지 않도록 공정한 홍보비 집행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한번 내용을 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팀장님은 자료 좀 요청한 자료 부탁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혜선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팀장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저는 자료 요청을 드리려고 합니다. 저희가 보니까 ‘재단의 정체 및 사업을 널리 알리고 대외홍보 효과를 제고하고자 한다.’라고 해서 대외홍보비가 아까 앞서 설명해 주신 서은경 위원님께서도 그런 우려를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는 반대로 저는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는데 문화재단에 대한 관심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에 관련된 문제에 대한 비판들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나와 있었을 겁니다. 2020년도부터 그 리스트 제출해 주시고요. 그 리스트 안에는 일자와 신문사, 제목, 비판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비판에 대한 제단의 처리는 어떻게 됐는지 이 진상 조사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가 되어서 어떤 결과가 되었는지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비판 기사에 대한 리스트 제출을 같이 함께 해 주시고요. 감사실과 같이 함께 공유를 하셔야 된다라면 같이 함께 하셔서 최대한 빠르게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지금 총괄 질의 하시는 거지요? 경영본부에 대해서.
  경영본부에 대해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지요?
  없으시면 경영본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박영식, 대행이시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15시 05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는 그냥 간단하게만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소관 부서 팀장님들 계시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그리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입니다.
  예술사업본부 소관 사항 설명에 앞서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동환 공연기획팀장 겸 융합콘텐츠기획팀장입니다.
  김상균 무대운영팀장입니다.
  고성영 전시기획팀장입니다.
  김철주 아트리움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질의를 주시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우리 본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주신 자료 이거 받아 봤거든요. 파크콘서트랑 피크닉콘서트. 봤는데 제가 요청한 이 내용도 있지만 저희가 이 잔나비 페포니뮤직이랑 직접 계약은 안 하잖아요? 어디 에이전시 끼고 하는 거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저희가 계약된 회사명을 쓴 거고요. 2022년도는 그게 기획사가 아니라 매니지먼트 그 회사하고 직접 한 겁니다.
이영경위원  이 매니지먼트랑 직접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이영경위원  그러면 다요? 이 계획,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요, 2022년도만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그 전에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전에는 기획사가 모든 거를 대행해서 총괄 계약을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경호도 다 건 바이 건으로 저희가 계약하지 않았지요? 그런 에이전시 내역도 보고 싶거든요. 그것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게 자료가 이게 상당히 굉장히 많아서 사실은 위원장님께만 지금 제공을 해 드렸고 같이 공유해서 편람할 수 있게 부탁을 드렸거든요.
이영경위원  아, 저 방에 와서 한 번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예술사업본부.
  예, 추선미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안녕하세요? 본부장님 저 자료 받은 것 중에 그 후원회 관련한 자료가 있는데요. 저희가 후원회가 있다고 그러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추선미위원  그런데 이거 후원회를 원래 어느 본부라고 해야 되나? 경영본부에서 하시는 건, 여기에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후원회 사장님이 그 공연기획사를 하시는 것 같은데.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공연 기획사는 아니고요. 후원회 회장님이 공연단체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추선미위원  아, 단체를 원래 운영하셔도 되는 건가요, 혹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게 규정상 나와 있지는 않은데요. 후원회, 원래 단체를 운영하신 지가 20년 정도 된 거로 알고 있고요. 20년 넘게 해 오신 거로 알고 있고 후원회 회원이셨다가 거기에서 이사님들이 선출을, 후원회원 분들이 선출을 해 주신 거라 그거를 뭐 규정을 적용하고 그럴 사항은 아닙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저희도 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좀 하지 않으셨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추선미위원  원래 이렇게 해도 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동안은 후원회 음악회 때 소정의 출연료, 출연료는 실질적으로 굉장히 적습니다. 외부에서 받는 것보다 굉장히 적은 출연료로 출연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봉사라 생각을 하시고, 저희들로서는 최소한의 경비를 드렸다 할 정도로 후원회 음악회에 한정해서 출연을 주로 하셨고요. 전년도에 아트리움 개관 때 외부에서 만들어진 공연을 저렴한 비용으로 하겠다라고 제안이 들어와서 검토 후에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보기에는 문화예술본부장님이시니까 이런 기획할 때 이런 거는 조금 제가 보기에는 약간 이해충돌이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그냥 한번 궁금해서 여쭤본 거거든요. 그래서 하실 때 그냥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이런 분들이 후원회에 들어오셔 가지고 자기 배불리기식 사업을 하시는 거는 아니신지 그런 게 좀 우려되기도 해서 한번 여쭤보는 건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후원회장님뿐만 아니라 예술 분야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 몇 분 더 계십니다. 그러면 종종 그 후원회에 제가 참여를 하면 사업을 제안하시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부담스럽습니다만 실제로 그게 제가 와서 아까 말씀드린 거 외에 이렇게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종종 제안들을 하시는 편입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볼 때는 이거는 조금 맞지 않는 상황인 것 같기도 해서 앞으로 하실 때 하지 말라 그렇게 할 수는 없지만 꼼꼼히 따져보시고 그래도 투명성 있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조금 뭐 본부장님 입장에서는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위치는 아니시지만 잘 살펴보시고 여러 가지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해 충돌을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대표이사님께 건의를 해서 말씀하신 대로 제 권한이 아니기 때문에 조정이 될 수 있는지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웃음)
  자료는 잘 봤고 구성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이번에 앙트레 콘서트에 대한 안내는 없는데 어떻게 되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앙트레 콘서트는 계획은 다 되어져 있고요. 주로 앙트레에 입문하는, 클래식에 입문하는 공연이라 주로 저희가 어린이공연이 그동안 많이 없어졌습니다. 대관 공연이 워낙 많아서 저희가 안 했었는데 너무 어린이공연도 이렇게 약간 애들 뮤지컬이라든가 TV에 노출된 프로그램 위주로 되기 때문에 순수예술교육 쪽으로 어린이공연을 접근하는 쪽으로 대강의 프로그램들을 다 계획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지금 이거 마티네하고 앙트레 스케줄을 저한테 주시고요, 자료를 부탁드리고 그다음에 ‘발레 스타즈’ 공연 이거는 참 좋은 것 같은데, 혹시 오페라 갈라쇼 같은 거는 안 하나요? 스케줄에 없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지금 현재 예산이 지금 오페라 한번 제작하기에도 좀 빠듯한 예산이라 안 그래도 시 승격 50주년 기념해서 증액을 해 가지고 제작을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방점을 거기다 두고 있고,
서희경위원  예, 좋은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트리움에서 콘서트오페라라고 해서 지금 말씀하신 거를 전체 오페라 형식은 아니지만 노래 위주로 하는 거는 아트리움에서 하반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 자료들을 저한테 좀 보내주세요. 공연 스케줄이나 어떤 프로그램을 기획하는지 그리고 이거는 사소한 건데 지금 코로나도 이제 어느 정도 마스크 해제되니까 오페라 글라스를 아직 대여를 안 해 주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그것도 언제 시작해요, 그거는 다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거는 뭐 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대로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자료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한동안 문화재단의 유일한 본부장님으로서 애를 많이 쓰실 것 같은데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도 아트리움 관련된 거, 여기 42페이지 2023년 성남아트리움 시설 운영 내용들과 아마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자료 요구 일단 하나 하겠습니다. 2021년 12월 개관이지요, 아트리움이?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준공이 그때고요.
이군수위원  예, 개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개관은 2022년 3월에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개관 이후부터 지금까지 아트리움 시설에 들어가는 유지보수 현황, 단순 유지보수 시설 개보수 또는 장비 교체, 장비 수리, 이런 등등을 하여간 총체적으로 유지보수 관련된 내용을 정리를 해서 한번 자료로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연말에 1층 화장실 동파 우려 때문에 한시적으로 폐쇄시키고 했었던 거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은 다 조치가 돼서 지금 사용 중에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지금 사용 중에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이제 다음번 돌아오는 겨울에도 이상 없이 폐쇄되는 일은 없겠다, 이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시공사가 정상적으로 사업체가 운영이 되지 않고 있어서 하자 보수의 적법하게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근거자료를 가지고 계속 문제 제기를 하고 있고 그런, 저희가 시공을 한 게 아니라 시에서 발주를 해서 저희는 위탁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군수위원  그래서요, 부장님, 이게 부장님께 드릴 말씀은 아니고 실장님도 옆에 계신데 아마 아까 다른 과 체육진흥과 하면서도 언급됐던 건데 이렇게 시에서 발주를, 물론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서 발주를 내서 시설을 하고 할 텐데 시에서 발주를 내는 업체들이 아까 체육진흥과는 부실 공사 어떤 거기에 뭐 이런 거 또 이런, 뭔가 잘못된 거지 않습니까? 그러면 당연히 유지보수나 보수나 이런 책임을 져야 되는데 이렇게 1년도 채 안 돼서 발생을 했다는 것 자체도 이게 참 문제가 있는데 또 이런 식으로 배짱부리듯이 대응도 안 한다, 이런 것도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시 차원에서 뭔가 좀 대응에 대한 부분을 검토를 해 주셔야 되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는지 이런 부분들 이후에 제한을 주거나 어떤 페널티를 주거나 아예 발을 못 붙이게 하거나 이런 좀 정확한 메시지가 시 차원에서 있어야 되지 않겠나. 이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화장실 못 써야 되는 상황이 발생되고, 띠 둘러 놓고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창피한 거지요. 그래서 다시 한번 제가 확인을 한 겁니다, 부장님.
  실장님도 무슨 말씀인지 아셨지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아트리움과 관련해서 지난번에도 제가 여쭤봤을 때 “주말 대관에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그때 말씀하셨던 것 같습니다. 맞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렇지는 않고요.
이군수위원  지금은 그러면…….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 그 얘기가 아니고, 1주일에 저희가 아트센터는 6일을 공연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원이 단수로밖에 없어서, 단독 근무자밖에 없어서 일주일에 한 4일 정도 그게 주말이 될 수도 있고 평일이 될 수도 있고 대관 사항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만 평균 일주일에 4일 정도만 운영이 되고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지금 아트리움은 일주일 중에 4일을 그게 주말이든 상관없이 그러니까 횟수 개념으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수요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탄력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어떻게 그 대관을 희망하는 단체나 예술인들의 요구는 많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제가 듣는 얘기는 “대관 좀 하게 해달라.” 이런 민원도 듣고 그래서 제가 그거는 “정상적으로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대관 신청하세요.”라고 하고 안내하고 저는 거기 그 정도까지 도움을 드리는데 잘 안 된다 또 이런 얘기도 있고 그래서 그것 관련해서는 어떻던가요, 부장님? 차질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저희 내부 규정에 의해서 우선순위 되는 장르가 있습니다. 순수예술 분야 우선순위로 하기 때문에 극장 특성에 맞춰서 하고 그다음에 동일한 조건이었을 때는 무조건 관내 예술인 먼저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관내의 예술인들끼리 경쟁이 됐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어느 분은 선정이 되고 어느 분은 탈락이 되니까 아쉬움을 표할 수 있겠지요.
이군수위원  알겠습니다. 잠시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대관에 대한 것들을 요구하는 욕구들은 계속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더 좋은 시설, 더 좋은 환경에서 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런 측면에서 본시가지에 들어선 이 아트리움은 참 서고 싶은 무대일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자꾸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어찌 됐든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균등하게 또는 그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끔 우리 부장님이 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추가 질문 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서은경위원  추가 질문 아니고 본 질문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곧 짐을 좀 나눌 수 있기를 조만간 그렇게 바라고요.
  지금 저도 들어오기 전에 존경하는 이영경 위원님께서 자료를 저에게도 공유해 주셔서 언뜻 보고 있는데 ‘파크피크닉 콘서트 요구자료’ 그런데 2022년 거는 감사실에서 하자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감사 조사는 다 12월에 끝났고요. 지금 감사 마무리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 결과는 마무리되면 듣겠고 그래서 그때 2021년, 20년은 코로나 때문에 공연을 못 했으니까 그래서 비교 차원에서 제가 19년, 18년 이 자료도 좀 보고 싶다 이런 차원에서 자료를 제공받은 건데, 위원장님께 제공해 주신 자료의 내용이 어떤 거인가요, 이 자료 외의 것들이?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 자료의 백데이터입니다.
서은경위원  백데이터를?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백데이터가 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계약서류 그러니까 진짜 보시면 알겠지만 눈으로 이만큼이더라고요. 그거를 전체를 또 8부를 생산하려니까 비용과 시간이 굉장해서 일단은 양해를 드리고 요약본을 먼저 이렇게 공유해 드린 겁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백데이터는 아직은 제공이 안 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요, 백데이터 가지고 계십니다.
서은경위원  위원장님, 백데이터 공유, 같이 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왜 그러냐면 지금 언뜻 봐도 우리 파크콘서트만 해도 금액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예요. 2022년에 우리 총예산 지급예산액이 3억 3100인데 2019년에는 횟수가 7회, 8회인 건 있는데 5억 6400, 2018년에 5억 9300, 2017년 4억 9600 이렇게 거의 더블 가까이가 차액이 나는 것도 있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거기 제가 좀 오해가 있을 수 있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전체적으로 크게 차이 나는 건 아니고요. 거기에는 지역난방공사 지원금이 한 2억여 원이 항상 있었고, 또 예전에는 농협에서 시금고 사업 관련해서 기부금 형태로 들어온 게 있어 갖고 평균 한 10억 정도 이렇게 했고요. 전년도에 1억 정도가 삭감이 돼서 부득이하게 횟수를 한 번 줄여서 한 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단순 비교하시면,
서은경위원  아니, 잠깐만 그러면요. 여기 그 예산 집행액에 기부금은 빠지고 실제 성남시 예산만 잡힌 거란 말씀이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여기에 플러스 2억을 계산해서 넣으면 되는 거예요, 계산을?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게 된 표도 따로 하나 있으니까 그것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22년에는 그렇게 계산했고 19년은 같이 통합해서 들어가서 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요, 22년도도 그 뺀 거는 똑같이 뺐고요. 단순 비교하시면 되는데 그게 농협 돈이 들어왔을 때가 있고 안 들어왔을 때가 있고 한데…….
서은경위원  아니 제 얘기는, 그거는 기부금을 보면 되는 거니까 기부금이 그해에 얼마 들어왔느냐 이거를 보면 되는 거고 지금은 그게 아니라 이 콘서트를 함에 있어서 집행된 금액을 단순히 지금 보다 보니까 이런 차이가 있어서 그래서 백데이터를 제가 보겠다고 말씀을 그래서 봐야 되겠다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피크닉콘서트도 역시 마찬가지로 횟수가 같은데 피크닉은 겨우 두 번밖에 안 하는 데도 비용이 한 육칠천, 7000 정도가 차이가 나다 보니까 이거는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고는 괜하게 오해를 할 수도 있고 오해를 살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위원들이 이걸 이렇게 데이터를 확인하고 보는 이유가 적정하게 예산이 집행되기 위해서 보는 거잖아요. 지금 같은 경우 파크콘서트도 그렇고 피크닉콘서트도 그렇고 시민들의 요구가 거세지기 때문에 횟수를 줄일 수도 없는 상황이고 더 늘려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특히나 예산은 작년에 제가 파크콘서트 마지막 회에 자우림 왔을 때 그 마지막 회 보면서 그다음에 주문한 게 있어요. “안전사고, 안전요원 꼭 배치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다행히 우리 그때 그날은 아주 작은 경미한 사고만 하나 있어서 119가 왔었었고 큰 사고는 없었는데 그 이후에 우리가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올해부터는 아마 다 배치를 시켜야 될 거예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더 강화할 겁니다.
서은경위원  그런 상태에서 우리는 예산을 많이 못 늘려드렸어요. 그리고 시민의 요구는 점점 더 강해지고, 이러다 보니까 그러면 주어진 예산을 얼마나 투명하게 적정하게 잘 쓰느냐 이게 관건이라서 그런 것들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본부장님 작년 22년 경영한 것 보니까 아주 적절하게 고생 많이 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치하를 해 드리고 올해도 우리 성남시민들이 만족하는 그런 콘서트 열어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필요한 사항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이번에 예산 편성하면서 못 들어간 것들이 있다라고 한다면 우리 위원님들께 적극적으로 의견을 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리고 제가 한 말씀, 의견 좀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 계시니까.
  파크콘서트가 전년 대비해 가지고 예산이 지금 한 2억 가까이 삭감이 돼서 편성이 됐는데 수요가 많다라는 얘기는 어느 위원님들이나 또 주위에서 많이 하고 계셔서 최소한 동일한 수준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추경에 예산을 좀 확보하도록 요청을 할 계획이고요.
  그다음에 전에도 한번 다른 자리에서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름에 그때 공연이 집중되다 보니까 민원의 소지가 있고 한여름에 하는 게 좀 무리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상반기 5월에는 클래식 장르로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지금 한 3회 정도 하고, 하반기에는 대중음악으로 한 4회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 안에서 한 4, 5회 9월 달에 이렇게 해서 이원화해서 이번 50주년 시 승격 기념으로는 좀 확대되고 다양한 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 저희들이 요청하는 사항에 대해서 많은 협조를 좀 부탁드립니다.
서은경위원  예, 지금 구체적으로, 거의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온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추경을 빨리 안정적으로 확보해야지 그다음에 구체적인 출연자 섭외 같은 것도 가능하고 할 테니까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예술사업본부는 어떻게 보면 문화재단의 이 가장 큰 컨트롤타워, 시민들과 가장 밀접한 그런 아마 그 사업부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제가 2022년도 감사 때에 자료도 요구를 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배부도 해 드리고 또 그 백데이터에 대한 부분은 제가 가지고 있으니까 필요하신 분들은 제 방에 오셔서 가져가서 열람하셔도 됩니다.
  다만 한 가지 2023년도에도 전년 대비 아마 이런 파크콘서트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들을 그대로 추진을 해 나가야 되는데, 과거에 그런 부분을 현실에서 좀 거울을 삼아서 계속 좀 발전되는 그런 어떤 사업부서가 돼야 되고 또 사업비 자체도 절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절감을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무슨 말씀이냐면 이게 통으로 계약을 하는 것하고 하나씩 하나씩 이렇게 계약하는 것하고의 그 계약금에 대한 사업비가 너무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이렇게 바라다보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왜 이렇게 통으로 했을까? 사업비가 분명히 절감이 됨에도 불구하고 이게 뭐지?’ 이제 이런 생각이 들게 되는 거거든요. 사업은 똑같은데 질적인, 양적인 어떠한 이런 부분은 극대화를 시켜서 효과를 봐야지 되지만 이 사업부서에서 하는 이 사업비 자체를 절감시키기 위해서는 굉장히 투명해야 되고 또 공정해야 되고 이래야 된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언뜻 보면 전년 대비 그냥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해서 좀 들여다 봐야 될 건데 앞으로가 이제 문제란 말이에요. 금년도 2023년도에 우리 예술사업본부가 나아가야 될 그 방향을 설정했을 때에 통으로 하는 것보다는 별도로 하는 게 사업비 절감이 확연히 눈에 들어오니 그런 식으로다가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게 좀 옳지 않겠느냐. 그런 점을 좀 감안을 하셔야 되고, 두 번째로는 현재 대표이사도 안 계시고 지금 저 자리에 앉아계신 실장님이 뭐 그냥 사람이 없으니까 와서 그냥 이렇게 앉아있는 거지 사실 솔직한 얘기로 그렇지 않아요? 관심도 없으시고.
○행정기획조정실 서재섭  아니, 관심 많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경영본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물어봐야 되는데 경영본부장도 없고. 그래서 이거는 집행부에서 분명히 이건 사실 좀 지적을 받아야 될 일이지요. 의회에서 그런 걸 보고 지적을 또 해 왔던 거고, 민선 8기 시장님에 대한 어떤 그런 질타들을 야당 위원님들이 그동안 해 왔던 거고. 그러니까 이렇게 구색 맞추기에 이렇게 연연해 왔고 또 그렇게 그런 패턴대로 지금도 가고 있고, 계속해서 ing로 이렇게 가고 있다 보니까 또 염려가 되는 거예요, 금년도.
  그러니까 누구 하나인가는 관심을 가져서 전년 대비 분명히 좀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이 사업이 추진돼야 되는데 그걸 좀 물어보고 책임성을 하는데 서재섭 실장한테 그거 책임을 물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할 거냐. 방향 제시를 물어볼 수도 없고. 이게 지금의 현실이다. 그래서 너무 지금 안타까운 거예요.
  그래서 주무 부서의 우리 부서장님이니 그냥 파크콘서트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 전년 대비 사업비의 차액이 한꺼번에 몰아서 계약한 거하고 따로따로 계약한 거거든요. 그러니까 왜 몰아서 준 거고 왜 따로따로 계약을 한 거냐고 물어봐야 되는 거거든요. 그게 어떤 게 더 효율적이었었냐. 이 공연 내용이 어떤 게 더 튼실하고 한꺼번에 몰아줬기 때문에 돈이 더 들어가서 이런 현장에서 느끼는 체감이나 이런 게 더, 그 공연이 더 아름다운 공연이 된 거고 더 효과가 높은 공연이냐. 그거 아니란 말이지요. 밴드하고 가수 섭외하고, 가수 섭외할 때 직접 가서 가수를 가서 다이렉트로 계약을 한 거냐. 그냥 기획사를 통해서 한 거냐. 이런 거의 차이에서 금액이 작게는 몇천만 원서부터 이렇게 금액이 차이가 나다 보니까 그걸 가지고 지금 현재 저도 지적을 했던 거고 앞으로는 그런 방법으로 가서는 안 되겠다 싶은 거고.
  그렇게 갔을 때 감사실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들여다 봐야 되는데 들여다봤는지 안 봤는지 대표이사가 없어서 그런 건지 본부장이 없어서 그런 건지 왜 또 그런 것에 대해서는 처음서부터 사전감사를 하지 못하고 그랬는지 사실 다 질타를 받아야 되고 다 그런 것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이 있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2023년도 금년도에 사업이 집행이 돼야 되는데 전년 같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라는 얘기예요. 대표이사 없는 건 없는 거고, 본부장 없는 거는 없는 거고 현재 부서의 부서장들이 그런 문제점을 얘기한 부분에 대해서 좀 개선 시켜 나가는 그런 원년으로다가 2023년도가 돼야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들을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주문하고 계신 거거든요.
  그래서 파크콘서트부터 여러 가지 콘서트를 할 때 시의회에서 예산 준 그 범위 내에서 최대한으로 효과를 올리는 데 몰아서 줘버리니까 어떤 게 더 효율적인지는 지금 우리가 받아 본 그 자료를 보더라도 거기에 나와 있다는 얘기지요. 이게 어려울 게 하나도 없어. 그래서 잘못된 거거든 그거는.
  그래서 금년도는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별도로 한번 계약을 하는 걸로 초점을 맞춰주시고 그다음에 이 부서의 부서장님들이 없는 것에 대해서 굳이 이걸 누구한테 물어봐야 되는 거야? 이런 상황이 오지 않게끔 대표이사 우리 서재섭 실장님은 이번에는 반드시 본부장도 바로 또 채용이 돼야 되고 대표이사도 다음번에 할 때는 반드시 그 자리에서 위원님들이 물어볼 수 있는 그런 컨디션을 만들어 줘야 되는 게 집행부가 해야 될 역할이고 그런 것 같아요.
  서재섭 실장님,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실장님의 역할이 크다라는 얘기지요. 시장님한테 가서 “이 문화재단의 대표이사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 본부장에 대한 문제가 의회에서 계속 지적이 되고 있으니 그거를 속히 이렇게 좀 처리될 수 있도록 대표이사 채용 관련돼서, 본부장 채용 관련돼서 이렇게 좀 진행이 추진될 수 있게끔 그렇게 협조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꼭 반드시 전달해달라는 그런 말씀인 것 같아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떻게 지금 대표이사 새로 공고 내시고 새로 채용계획이 있으신 거지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공고해서 지금 최종 접수까지 조금 전에 22명 접수가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완료됐고, 그럼 본부장은?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본부장은 지난번에 경영본부하고 문화본부 총 24명이 접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최소 2배수까지 해서 최종 심사를 했었는데 적격자가 없어서 다시 재공고해서 지금 진행 계획에 있습니다. 그 부분도 최대한 빨리…….
○위원장 안극수  그게 언제 정도 되면 마무리될 것 같아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아마 2월 말에서 늦어도 3월 초까지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3월, 그러면 4월 달 저희들 정례회 이때는 거기에 정상적으로 저희들이 대표이사나 경영본부의…….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3월 달에 임시회가 3월 23일부터 있습니다. 그때는 아마 대표이사나 아마 양 우리 경영본부나 또 문화사업본부는 채용이 될 걸로 판단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좀 해서 첫 스타트 시작되는데 이런 말씀 드려서 굉장히 좀 송구스럽지만 정상적으로 가동이 돼서 우리 문화재단이 될 수 있게끔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우리 본부는 본부대로 그렇게 노력들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여기서 정리하도록 하고요.
  어쨌든 예술본부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류성근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5시 34분)

○위원장 안극수  문화사업본부도 본부장님 안 계시지요?
○행정기획조정실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문화사업본부장님이 안 계셔서 우리 직무대행이시지요? 심보미 우리 문화정책팀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업무계획 중요한 것만 말씀해 주시고 부서별 팀장님 소개하신 다음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행 문화정책팀장 심보미입니다.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술인지원팀 박동기 팀장입니다.
  생활문화지원팀 송승태 팀장입니다.
  아카데미운영팀 정종효 팀장입니다.
  성남미디어센터 박지훈 센터장입니다.
    (인사)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이상훈 센터장은 병가로 인해 죄송하게도 오늘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사업본부 팀장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업무보고는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장 안극수  심보미 문화정책팀장님께 총괄 질의를 하시되 위원님들, 총괄 질의에 설명이 좀 부족하시면 각 부서별 팀장님들이 나오셔서 이렇게 답변해 주는 방법으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정책팀장님, 그러니까 문화사업본부장님 직무대행이기 때문에 팀장님한테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예,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팀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53페이지를 보면 ‘성남문화예술인 종합지원’이 있어요. 이거를 받는 그 지원하는 대상은 어떻게 선별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지원하는 대상들은 저희가 공모를 통해서 신규 창작 부문하고, 전통예술 부문 그리고 청년 부분 이렇게 분야를 나눠 가지고 공모를 저희가 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전문가들 참석을 시켜서 엄격한 기준에 따라서 저희가 지원자들에 대한 신청을 받고 그것에 대한 심사를 통해서 신청자들에 대한 선발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서희경위원  작퓸 구성하는 비용을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아니면 예술 활동을 하게끔 지원을 해 주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창작 활동에 대한 저희가 비용을 지원합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혹시 예술인 복지재단에서 신청한 분들만 해 주시는 게 아닌가 걱정이 돼서 여쭤봤는데 문화재단에서 이렇게 자발적으로 하시는 거지요? 단독적으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예산은 저희 시에서 저희가 따로 책정을 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다행입니다.
  그리고 61페이지 보면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서희경위원  이것에 대한 설명과 선발기준, 어떻게 하면 여기에 참여할 수 있는지 동참할 수 있는지 그 설명을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상세한 내용을 담당 팀장을 통해서 설명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 나오셔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안녕하세요? 생활문화지원팀장입니다.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은요, 저희가 연속사업인데 성남 내에 있는 단체들, 생활문화예술단체들이요. 공모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지원을 하게 됩니다. 액수는 500만 원이 한도입니다, 한 팀당.
서희경위원  그 생활문화동호회라는 그 영역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영역이.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그런데 지금 방금 예술인단체 지원 말씀하셨는데 그건 전문 예술인단체를 말씀드리고요. 이건 생활문화동호인.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음악가들 일반 가수들 파크콘서트 이분들은 전문 영역의 가수들이지요. 생활문화 가수들은 아니고요. 그러니까 지역에서 활동하고 또 동아리를 만들고 그리고 수년간 해 오고 커리어를 쌓아 오고 이런 분들을 생활문화예술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이유는, 이 문화라는 영역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그 기준이 뭔가 궁금했고, 우리가 일반 예술 활동을 하는 분들은 아까 말씀을 드렸던 부분 영역에서 앞전에 지금 말씀드렸던 거기서 지원이 되는 거라면 이런 생활문화동호회는 일반 시민들 중의 자기네들이 어떤 등록을 한다든가 하는 활동을 하는 사람들한테 지원해 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길래. 왜냐하면,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그분들한테 지원해드리는 겁니다.
서희경위원  예, 제가 보니까 주변에 예를 들어서 실버 어떤 팀이 구성이 돼 있는데 자기네들이 뭔가 동호회를 이루어서 활동을 하고 이런 것도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분들이 활동할, 모여서 같이 뭔가를 이룰 공간이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그런 팀들도 가능한지?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는 공모를 통해서 한다는 거가 제가 500만 원까지 최대 지원이 된다고 하는 거는요, 저희가 심사를 통해서 하는데 저희가 공간지원이 따로 있습니다, 아트센터 내에. 거기는 공간은 공간지원이라고 해서 저희가 일주일에 한 타임씩 해서 그것도 역시 심사를 통해서 그 공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례 스토리박스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서희경위원  이것 자세한 정보는 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가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저희가 지금 2023년도분은 끝났습니다.
서희경위원  벌써 끝났어요?
  그러면 지금 다시 신청하려면 내년 거가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저희가 추가 공고가 있어서요. 그 비는 시간대에 그 시간도 괜찮다면 그걸 문의하셔 가지고 그때 쓰실 수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서은경 위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팀장님, 팀장님께 좀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우리 재단의 문화사업본부에서 예술가들 지원사업을 많이 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서은경위원  특히나 공간지원 사업들 아마 그 부분이 예술 하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재단에서 하고 있는 공간지원 사업 장소? 몇 곳이나 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작년 같은 경우는 35 공간을 저희가 임차료를 지원해드렸고요. 올해는 대략 예상을 25 공간 정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한 10곳 정도가 줄어들었네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일단 그 부분이 건수마다 조금 틀린 데 최대 50만 원이고 그게 공간 임차료가 그 스폿마다 다 조금씩 틀리기 때문에 그 조정을 생각해서 아마 예상이라서 실질적으로 진행하면 조금 틀릴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우리시가 가지고 있는 창작소? 이런 곳에서 입주되어 있는 단체들은 몇 곳이나 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은 입주되는 게 한 2년 정도 기준으로 지금 공공예술창작소 같은 경우는 운영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신흥 같은 경우는 공모할 때 입주 2팀, 그다음에 기획 입주 1팀 해서 우리가 3팀 정도 2년 단위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서은경위원  얼마나 됐어요, 신흥 처음에 입주한 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2017년도부터 시작해서 2년 단위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2년 단위 심사를 계속 거치나요, 아니면 그냥 연장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심사를 해서 새로 팀을 또 뽑고 그렇게 심사는 엄정하게 2년 단위로 새로 입주할 팀을 다 선별해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위례 스토리박스 공간지원 하는 데가 지금 보니까 그냥 연장이 되었네요, 2022년?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 공간이라고 하는 게 저희가 메이커스 아틀리에(Maker's Atelier)라고 스튜디오도 있고 또 별도의 다른 공간들이 여러 가지가 있어서 다 그때그때 마다 심사를 엄정하게 해서 저희가 물론 다시 똑같이 심사를 통해서 중복이 되는 곳이 있는지는 제가 체크를 해 보지 못했는데 모두 심사를 통해서 그거는 자동 연장이 되는 곳은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서은경위원  주신 거는 자료 65페이지 보니까 2021년에 단체 선정 5개 단체가 들어갔는데 2022년 12월에 ‘단체 선정 연장’ 이렇게 되어 있어서 이대로 보여진다면 ‘별도의 심사가 없이 연장이 된 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제가 이 부분은 정확히,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웃음) 이 뒤에 팀장님 손 번쩍 드셨는데.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위례 스토리박스가 연장이 됐고요. 5개 단체입니다. 그건 저희가 한 단체당 2년간 계약을 할 수 있고요. 그러니까 1년 계약을 하고 그 실적을 보고 또 내년에 어떻게 잘해 보겠다 그런 건 외부 심사위원들을 통해서 적격하다 그러면 1년만 더 연장을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대 2년.
서은경위원  예, 그래서 지금 2년 차인 거예요? 최대 2년 차인 거네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최대 2년 차로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럼 하나 더 여쭤볼게요.
  이 위례 스토리박스 언제 철거 계획이신가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저희는 2024년 12월로 알고 있는데…….
서은경위원  2024년 12월이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그런데 25년으로 연장이 될 수 있다는 말도 들리긴 하는데 그건 저희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구조물 사용하는 데는 문제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철거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저희가 위탁운영을 하는 게 24년 12월까지. 그런데 지금 25년 12월로 될 수도 있다, 그런 말씀도 들리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위탁운영이 아마 철거하고 동일하게 해석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그렇지요, 예.
서은경위원  예, 그렇게 봤을 때 25년까지도 갈 수 있다라고 볼 수 있는 거고,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그럴 수도 있다라고 이제,
서은경위원  그건 사업 진행 정도에 따라서 저는 구조물의 안전성 같은 걸 봤을 때 2018년에 우리가 협약을 하고 2019년에, 2019년에서 20년이니까 20년이라고 보면 되고 그러면 한 5년 정도 사용하게 되는 건데,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5년입니다.
서은경위원  2025년에 위탁계약을 종료한다라고 봤을 때 그 시설물을 만약에 제3의 장소로 옮긴다면 다시 쓸 수가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보통 공유물은 저희가 공고를 통해서, 공매를 통해서 진행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게 입찰자가 없다거나 하는 경우에는 기부라든가 적정한 곳에 그건 그때 가서 한번 정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팀장님, 제가 왜 이 질문을 드리냐면, 우리 지금 예술가들도 창작공간이 굉장히 부족하지요. 그런데 지금 우리 성남시는 예술 관련된 지원사업이 예술가나 예술가 단체에 국한되어 있어요. 그런데 예술교육사업을 하는 곳이 굉장히 활성화되기 시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활동하는 예술 교육하는 곳이 많이 있어요. 근 한 10년 가까이 성남시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술교육을 시키는 그런 단체들이 있거든요.
  제가 지난 연말에 전시회를 봤는데 굉장히 감동적이었어요. 학교밖청소년들이 작품 전시회를 했는데요, 그게 뭐 상반기 5, 6개월 해서 한 게 아니라 그 친구들하고 처음부터 만들어져 가지고 전시까지 온 게 한 2년 이상 작업을 통해서 그런 성과들을 이루어 냈어요. 거기에 참여한 학생들이 한 20명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작품 참여가. 그런 예술교육을 하는 단체에 대한 지원이 우리가 성남시가 한 곳도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공간 대여를 해 주는 대상을 예술가, 예술단체뿐만이 아니라 예술사업을 하는 곳도 참여시켜야 된다라고 보거든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별도의 조직이 아니라 예술가들은 예술은 창작을 통해서 표현하는 거는 할 수 있는데 그것을 다음 단계로 확장시키는 데에는 한계가 있어요. 예술 기획을, 공연 기획을 하는 곳이라든지 사업을 통해서 확장을 시켜내는 그런 단체 또 예술교육하고 접목시켰을 때 예술가들의 또 다른 일자리 창출이 가능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범위를 예술가에서 확장시켜서 예술교육사업까지도 확장을 시켜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 만약에 이게 근거가 부족해서 확장하기가 힘들다하면 그거는 근거 조항을 만드는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좀 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위례 스토리박스 이야기를 왜 하냐면 같은 선상인데 우리 지금 문화예술교육센터인가요, 이쪽에?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서은경위원  거기 학교 운동장 쪽에 공터가 꽤나 넓어요. 그런데 우리는 공간이 없거든요. 아트리움에 공간도 다 우리 예술가 단체들이 들어가 있어서 공간이 더 이상 없고 그래서 스토리박스가 되게 예쁘게 제작됐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장소를 이전해야 한다라고 한다면 어떤 행정절차가 더 필요할 것 같기는 하지만 그쪽 빈 공간에 옮겨서 활용한다면 거기에서 만들어지는 공간에 이 예술가 단체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시간이 있는 일이지만 이거는 그렇게 활용할 수 있는 계획들을 검토하시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여기가 학교 운동장이기 때문에 그냥 갖다 놓을 수는 없을 거예요. 미리미리 행정절차가 수반되어야 한다면 그것을 찾아서 연계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위원님, 지금 외람되지만 조금 그 부분 스토리박스가 아무래도 그게 제한된 건물이다 보니까 사실 그 내구성이 5년 이상을 쓸 수 있게 저희가 많이 사실 당시 비용상의 문제가 있어서 짧은 시간에 사용하려고 만들어진 거라 건물 자체가 조금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안전성이 담보가 됐는지 아닌지를 한번 정확히 체크를 해 보고 그 이후에 그런 부분은 같이 검토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첫째는 만약에 안전성이 담보가 된다면 그게 그대로 옮겨오면 좋겠고 만약에 그렇지 않다라고 한다면 공간 활용해서 더 추가적인 장소를 확보해야 되거든요. 그때 제가 아이디어를 드린 거예요, 지금 문화예술터인가요? 거기 공터 부분에 이런 위례 스토리박스와 같은 형태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신입 문화예술본부장님께 제가 말씀드려서 그런 말씀 제가 검토하실 수 있도록 말씀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몇 가지 여쭤볼게요. 저희 ‘성남시민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및 지원’ 49페이지에요, ‘마을기록’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저희 아카이브 그거랑 차이점이 어떤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아카이빙이 기본이 되는데 저희가 태평동이든 신흥동이든 작가들이 모든 부분을 한꺼번에 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동네를 거점으로 해서 마을 미디어도 만들고 공유하는 그런 작업들을 계속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아카이빙이 베이스로 된 어떻게 보면 프로젝트 예술 행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중복되지는 않을까요, 그전에 했던 거랑? 지금 이게 박물관에서도 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다들 아카이빙이 요새는 거의 다 쌓여서 쌓인 것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기 때문에 방법은 똑같은데 콘텐츠 자체는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중복되지 않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이영경 위원  검토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52페이지에요, ‘지역문화정책 연구기획’이 있는데 이 토론회는 문화 관계자랑 함께하는, 누구랑 함께하는 저희 시민들도 참석,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시민들도 오시고 전문가도 오시는데 작년에 저희가 이 회기랑 겹쳐 가지고 사실은 의원님들 초청을 드렸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서 의원님들 저희가 초청을 못 했고요. 저희는 사실은 모든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다 오셔야 된다고 생각하고 시민과 아니면 저희 의원님들 그리고 저희 내부에 있는 다른 기관에 있는 유사한 문화예술 종사하는 그런 분들도 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그런 포럼입니다, 위원님.
이영경위원  이거 이번에 저희는 꼭 갔으면 좋겠고 이게 잘 되면 대표 축제 그런 아이디어도 나올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저희한테 홍보도 부탁드리고 저희도 꼭 초대 부탁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진행하면서 상의드리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마지막으로 61페이지인데요,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인데 아까 서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학교밖청소년들도 이런 거 다 참여가 가능한가요, 이 공간 사용이?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생활문화동호회는 특별하게 배리어(barrier)가 없고 저도 공모할 때 심사에 들어왔었는데 그냥 다 일단 받고 그거를 기본적인 자격요건이랑 그다음에 거기 쓰겠다고 하는, 거의 선순위처럼 먼저 그쪽에 지원을 하시면 크게 무리가 없고 조건이 되면 저희가 공간을 쓰실 수 있게 해 드리거든요. 그래서 그 정보를 알고 지원을 하시면 어떤 자격 제한이 있지 않고 성남에 있는 시민이고 이런 행동하신다면 크게 무리 없이 되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렇게 사용했던 그런 그 단체나 그런 내역도 있나요, 혹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담당 팀장이 아마 나중에 서포트를 해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같은 경우도 큐브사랑방 22개 정도 동호회가 신청해서 다 됐고, 앙상블사랑방 15개, 큐브전시 14개 해서 다 모든 시민들에게 열려서 엄정한 심사를 통해서 공모된 분들 다 사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는 예총, 민예총 그분들하고 별개로 또 다른 운영,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그게 아닙니다. 시민들이 이런 문화예술 활동 하고 싶어서 공간이 필요하면 저희가 지원을, 저희 센터 내에 있는 공간들을 다 지원하는 겁니다.
이영경위원  심의는 안 하고 그냥 선착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어떤 이거 왜 해야 되는지 다 예술 활동도 아무나한테 줄 수 없기 때문에 이것을 하고 싶어 하는 목적이나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진실성이나 예술 활동 하고자 하는 계획 같은 거를 주시면 심사위원들이 그거를 해서 크게 문제가 없으면 다 지원하는 대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이거 내용 관련해서 저희 방에서 자세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제가 송승태 팀장 통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팀장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안녕하십니까?
윤혜선위원  저는 따로 뭐 질문보다 자료 요청을 좀 하려고 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윤혜선위원  먼저 제가 생활밀착형에 관련된 사항에 있어서 자료 요청을 했는데 너무나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같이 자료 요청에 따라서 마련해 주신 팀원님들과 팀장님께도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그거와 관련해서 저희 보면 63페이지 ‘문화공간과 운영’에 대한 사항이 있어서요. 보면 추진계획에 따른 내용들이 있는데 이 내용들과 함께 제가 추가적으로 자료 요청을 드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개별적으로 따로 말씀드리고자 하니까 그 공간별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추진계획 내용 자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팀장님, 마무리 저는 질문이라기보다는 어떤 부탁으로요, 우리 시장님께서 성남 대표 축제도 개발하시겠다 하고 성남을 우리 문화예술도시로 발전시키고 싶어 하시는 그 발언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거의 기반이 되는 게 사실은 이미 기성화 된 예술인들보다는 지금 여기 우리 문화사업본부에서 하고 있는 이게 기반이 되어야 성남시의 대표적인 축제도 만들 수 있는 거고 예술도시 기반이 됩니다. 다른 도시에서 훌륭하신 분이 와서 공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도시 자체가 이런 것을 갖추고 있어야 되기 때문에 문화사업본부의 역할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까도 그래서 여러 가지 물어보려다가 시간 관계상 간단히 몇 개를 물어봤는데 여기에서 지금 문화사업본부에서 하고 계시는 이런 진행 상황들을 한 3개월 단위로 저한테 한번 보고를 좀 부탁드리고요. 이게 잘 개발돼서 그야말로 시장님이 원하는, 그렇지 않으면 축제가 한 1년 하다 말고 한계를 느껴서 중단하게 되고 이래요. 그래서 축제의 기반이 되는 게 바로 이런 문화사업본부의 역할입니다. 그래서 이거를 잘 운영하도록 해 주시고 3개월 정도씩 저한테 한번 중간 과정을 지금 뭐 아까 말씀드린 문화공간 플러스 운영이라든가 생활문화동호회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 그런 보고를 저한테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위원님,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관련해서 저희가 생활문화 축제도 따로 있고, 위례 같은 경우도 축제 있는데 이번에 예산이 많이 삭감이 돼서 우리 시 승격 50주년이라 그 예산 부분 추경 때 많이 도움을 주시면 그런 부분 저희가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비단 시 승격 50주년만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일단 우리가 대표 축제를 하고 성남시를 문화예술도시로 하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사실은 우리가 정치를 잘해서 시민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도 있지만 그 역할을 조용히 해 줄 수 있는 게 문화예술이거든요. 그래서 시장님의 말씀을 저는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고요. 그거를 하기 위해서 이 문화사업본부 역할이 크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책임감을 느끼시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아까처럼 3개월에 한 번씩 그 과정을 저한테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 질문하실 위원님,
서은경위원  하나만,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문화예술교육센터 관리를 어느 팀장님이 하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센터장이 병가가 있어서 오늘 나오지 못해서 제가 아는 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셨어요? 그러면 전달을 부탁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서은경위원  작년에 그림책 비엔날레할 때 행사장에 가 보고 와, 너무 감동했어요. 너무 멋있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저도 감동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쉬웠습니다, 하루 만에 철거해야 된다고 하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모두 그 말씀을 하셨습니다, 위원님.
서은경위원  거기 산 교육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아이들 에버랜드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학습효과, 창의적인 것들이 넘치는 그런 공간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서 이번에는 그쪽 어린이집연합회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서은경위원  거기하고 이거 행사를 주관할 때 공간 대여를 한 일주일 정도 빼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예 처음부터. 그래서 그때 참여하는 우리 어린이집 아이들 외에 참여하지 못하는 유치원 아이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거를 어린이집에 홍보해 가지고 그 기간 동안에 와 가지고 마음껏 즐겼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 비엔날레사업은 아무튼 올해 예산이나 이런 부분이 좀 많이 삭감이 돼서 정확히는 제가 지금 오늘 얘기를,
서은경위원  이거 뭐 예산 얼마 되지도 않았었는데 작년에도 한 2000인가 들어왔던 것 같았는데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예산, 제가 정확히 그 부분은 담당 센터장을 통해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상의를 계속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우리가 문화재단에서 이 그림책 비엔날레를 하면서 드리는 예산은 크지 않았었던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아주 크지는 않았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때도 어린이집연합회 측에서 참여하고 이렇게 했던 것 같고 국비가 들어오는 것 같았었고 하니까 예산의 문제라기보다는 공간 대여더라고요, 보니까. 그거를 미리 계획을 해 놓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대여를 하지 않으면 또 안타깝게 하루 만에 끝나는 그런 축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축제 정말 잘 지켜주십시오. 일주일간 지켜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재단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회의중지)

(16시 14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환경보건국 소관 장례문화사업소, 위생정책과, 공공의료정책과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홍철기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하시고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홍철기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숙영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안성근 공공의료정책과장입니다.
  그리고 이번 1월 1일 자로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에서 장례문화사업소장으로 발령받은 최경수 소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고 총괄 설명은 유인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국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국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 위원님?
이군수위원  제가 꼭 할 거라는 생각을 또 안 하셔도 되는데. (웃음)
○위원장 안극수  예, 꼭 갖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해야만 해요.
이군수위원  아닙니다. 과로…….
이영경위원  과로.
○위원장 안극수  과로 하시겠습니까?
  총괄 질문,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다. 장례문화사업소
(16시 15분)

○위원장 안극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께서 없으시므로 계속해서 다음은 최경수 장례문화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이영경위원  위생정책과.
서희경위원  아니, 위생정책과.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장례문화사업소가 멀리 있고 또 4시면 퇴근입니다. 그래서 배려를 배려해 주셔서 먼저 하시는 거로…….
○위원장 안극수  예, 장례문화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그냥 유인물로 하겠습니다.
  팀장님만 이렇게 소개해 주시고 답변 좌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안녕하십니까? 올해 1월 1일 자 인사위에서 장례문화사업소로 근무하게 된 최경수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앞서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배수동 행정팀장입니다.
  김희섭 민원팀장입니다.
  구자윤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최경수 장례문화사업소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먼저 서희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우리가 제3추모원 그거 그때 용역보고하고 이때 갔을 때 굉장히 난항을 겪을 거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확충한다고 말씀을 쓰셔서 어떻게 처리가, 결과가 어떤 과정이고 어떤 결과가 나왔길래 이렇게 하셨는지? 승인이 됐어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이거 중장기적인 계획을 저희가 그때 말씀드린 거고요. 저희가 지금 한 4년 내로 추모원이 만장이 됩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비해서 지금 단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되는 그런 시점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또 제3추모원 건립의 필요성 때문에 저희가 시간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갈현동 이외 지역에도 알아보고 계시는 거예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지금은 올해 사업이었던 초기 단계기 때문에 선택지는 여러 가지를 고려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상반기쯤에 그러면 결과가 나올까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일단 주민들의 어떤 반대 부분이 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라든지 이런 거는 사전에 의사소통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선행되어야 되기 때문에 구체적인 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죄송한데요, 추모원 건립 관련돼서는 제가 처음부터 준비를 했던 단계라서 한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갈현동 주민분들께서 반대를 많이 하시고 계시는데 그분들의 반대의 원인이 40년 동안 장사시설로 인해서 피해를 많이 보셨는데 저희 성남시가 여러 가지 주민들을 위한 혜택 같은 거 기반 시설을 해 주겠다고 약속했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게 제대로 이루어지지가 않으니까 마을 주민들이 저희 성남시에 피해의식을 많이 갖고 계셨어요. 그래서 제가 그 마을의 반대 대표하시는 분들하고 가끔 통화를 해요. 그러면서 주민들이 정말 필요로 하는 인프라가 무엇이고 또 어떻게 하면 주민들께서 저희 장례문화사업소나 추모원 건립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하실 수 있는지 이런 의견을 모아달라고 주민들한테 지금 화두를 던져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업소에서는 금년에 아마 또 추경에 위원님들께 부탁을 드릴 건데 마을 주민들하고 국내에 여러 추모시설을 같이 마을 주민들하고 같이 견학도 다녀오고 이런 추모시설이면 갈현동에도 확장이 돼도 괜찮겠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성남시 관내의 다른 지역도 저희들이 검토는 하고 있는데 솔직히 혐오시설로 다들 생각을 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의 추모원을 건립하는 거는 솔직히 어렵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금 야탑3동의 분당메모리얼파크에서 확장한다는 소문도 있고 이런 이야기는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때 피해 사례 그 현장에서 용역보고 들으러 갔다가 저도 너무 당황을 했던 입장이라 그게 어떻게 여기 확장이 되기로 했나, 그사이에 그랬을 리는 없고 그래서 여쭤보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이게 1, 2년 내에 결정될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요, 그리고 이게 지금 어디에 뭐 승인을 받고 이런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먼저 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 작업을 하고 있는 겁니다.
서희경위원  그게 우리가 거기 지원금이라고 그럴까요, 기금?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서희경위원  그것도 지원이 되는데 거기에서도 만족을 못 느끼고 계신 거 아니에요, 지금?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아무리 많이 줘도 더 달라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십니다.
서희경위원  잘 협의하셔서 저는 같은 지역, 인근에 같이 했으면 좋겠는데 다른 지역하려면 이게 지금 4년 내로 만장이 된다면서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렇게 되면 시간도 별로 없는데 잘 타협하셔서 결과 나오시는 대로 연락 좀 주세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예, 추선미 위원님 먼저 해 주시지요.
추선미위원  저도 여기에 대해서 여쭤볼 게 있는데 그렇다면 여기 주민들이 요구하는 주민 지원사업은 게 있을까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구체적으로 저희한테 어떤 거를 요구한 사항은 아닌데 저희가 확인한 바로는 거기 주차장이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현재 상태에서도 운영하는 데 좀 문제가 있어서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교통체증이라든지 이런 게 발생해서 그런 부분들을 확대해야 될 필요성도 있고요.
  또 거기에 보면 저희 사업소하고 직접 관계되고 주민들하고는 관련이 없는 문제이기는 한데 거기가 한쪽 방향에만 정거장이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 이렇게 가려고 그러면 마을을 통해서 가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변경해 줬으면 하는 그런 문제도 있고 또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다른 어떤 이익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또 요구하는 부분이 있고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전에도 서희경 위원님하고 같이 거기 갔었는데, 그 고가라고 그러나? 거기도 막 문제 있다 그러셨는데 그런 거는 개선 좀 하셨나요? 당장 되지는 않지만 방안이라도 생각해 보신 게 있기는 하나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마을로 진입하는데 어려움을 갖고 계세요, 지하차도가 너무 이게 좁고 급하게 이렇게 되어 있어서. 그래서 지금 대중교통과하고 도로교통국하고 협의할 사항인데 지금 중원경찰서 교통시설팀하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 마을 진입을 좀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바꾸는 거에 대해서. 그런데 그게 좀 잘 안 되고 있어서 저희가 계속 협의는 하고 있는 중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때 운구차량도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그것도 아직 협의가 안 되신…….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지금 거기 중원경찰서에는 의뢰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추선미위원  의뢰하면 언제까지 저희가 피드백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항상 의뢰만 하고 피드백이 오지 않으면 그래서 주민분들이 항상 믿지 못하고 신뢰를 잃어버리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래도 뭔가 확답이 좀 있어야지 이분들이 그거를 믿고 기다리시고 하실 텐데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뭐라도 피드백이 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기는 하거든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제가 얼마 전에 시에 교통시설팀장하고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요. 조만간 안이 나올 거라고 이야기는 들었거든요. 저도 기다리고 상태라서요. 바로 나오면,
추선미위원  그 조만간이 언제인가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바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 게 좀 제가 볼 때도 그때도 지금 지난 지 한 달이 훌쩍 넘은 것 같은데 그런 것 때문에 더 신뢰를 하지 못하고 그 주민분들이 이런 좋은 추모원 그런 거 여지까지도 있으셨는데 확장하는 게 중요한 것보다 일단은 본인들이 요구했던 거를 들어주시고 개선해 주시면 이분들도 조금 마음이 유해지시고 하실 텐데,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 쪽에서는 솔직히 지금 아무것도 되어 있는 게 없고 그런데 자꾸 시설만 하겠다고 하겠다고 하면 저라도 기분이 좀 썩 좋지는 않을 것 같거든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적극적으로 한번 나서서,
추선미위원  조금 더 적극적으로 하시고, 이게 당장 되는 거를 원하는 것보다 어떻게 하고 좀 이렇게 조금 조금씩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줘야 그래도 시민분들이 거기에서 안도도 하고 기대도 할 텐데 약간 기대감이 무너지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거든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한 가지씩이라도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적극적으로 좀 더 해 주셔 가지고 좋은 방안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는 추선미 위원님하고 약간 겹치는 부분도 있는데요, 저희 그때 저번 행정감사 때도 그랬는데 기금 관련해서 그 항목이 말고 다시 한번 편성해 보는 것도 어떻겠냐고 건의드렸었잖아요. 정말 주민분들이 와 닿게 그냥 ‘한 번에 성남시 지원해 줬다 딱 눈에 보이는 거로 바꾸는 게 어떤가?’ 건의드렸었는데, 그런 거는 검토되고 있나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그래서 올해 사업예산에는 그런 부분을 조금 반영을 해서 점진적으로 저희가 개선을 하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그분들한테 돌아갈 수 있는 어떤 이익이 많도록 저희가 취미생활지원비라든지 이런 거를 전년도에 비해서도 확대해 가지고 편성을 해 놓고. 그리고 또 저희가 이번에 주민들의 어떤 사업을 원하는지 그런 사업에 대한 공모라든지 이런 거를 받아 가지고 그런 거에 맞춰 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이 주민분들이 줬던 민원 중에 저희 설이나 추석 때 차량이 집 앞으로 지나가는 게 되게 불편해하셨거든요. 돌아가서 가주게끔 유도 좀 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번 설에는 그 민원은 어떻게,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저희가 이번에는 중원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 부분이 양방향 통행을 하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일방통행으로 해서 그쪽에 어떤 교통이 원활할 수 있도록 해서 저희가 큰 무리 없이 진행을 했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번에는 민원이 없어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이번 설날은 교통에 대한 민원이 없어 가지고요.
이영경위원  예, 그렇게 주민들이 원하는 걸 하나씩 하나씩 하다 보면 저희가 원하는 것도 이루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윤혜선 부위원장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윤혜선위원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저도 장례문화사업소에 관련된 사항을 질문을 드리겠지요? 아시겠지만 저희 지역구이기도 하고 저번에 용역에 관련된 보고회의 때도 참석을 했었는데요. 그 참석하면서도 느꼈지만 아마 국장님은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여기 저희 책자에서만 보더라도 추진사항에 1월 달에 주민지원 사항에 대해 검토를 했다라고 나와 있는데요, 1월 끝이잖아요. 이제 2월 1일입니다. 주민지원 사항에 대해서 아까 설명하셨을 때 두루뭉술하게 다들 설명을 하셨어요. 주차장, 버스 운영, 입구 확대들, 운구차량에 대한 거, 그 외적으로도 참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주민지원 사항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정리가 되어 있지는 않으신가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지금 납골당 반대 대책위원장에게 저희가 이야기를 드렸어요. 주민들 의견을 좀 수렴을 해달라. 그래서 주민들이 요구하는 사항을 나열을 해서 저희한테 먼저 제출을 해 주시면 저희가 집행부에서 그거를 가지고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려고 하고 있는데 아직도 그게 아직 안 온 상태라서,
윤혜선위원  예, 얘기가 아직 안 온 상태이지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윤혜선위원  지금 말씀,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22년도 11월 최종보고회 이후에 난리가 났었잖아요, 지역에서?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윤혜선위원  그때도 저희가 질문을 드렸을 때 같은 답변을 하셨습니다. 대책위원회에 요청을 보내서 그 민원에 대한 지역을 위해서 어떻게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사항들을 나열해서 주시면 그 순서에 이걸 보고 저희가 먼저 시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한번 해 나가겠다라는 것들이 저희 22년도 하반기 때부터 나왔던 사항인데요. 이 의견 수렴에 대한 부분이 지금 거의 3개월 동안에 아직도 정리가 되어 있지 않다라고 하면 저는 국장님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책위원회 위원님들과 같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은 가지셨어야 되는 건 아닌지. 그리고 갈현동에 보면 저희 주민지원협의체가 있지 않습니까?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윤혜선위원  협의체와는 소통이 되셨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걱정입니다. 앞으로 더 시끄러워질 예정일 것 같아요, 지금 보면.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부분이 지금 신규 사업으로 올라와 있습니다. 저희 22년도 11월 최종보고회 때 그때도 다 오셨던 분들 다 들으셨을 겁니다. 시장님께서는 주민분들의 동의 없이는 건립하지 않겠다라는 것들을 그날 참석하셨던 주민분들과 참석하셨던 위원님들 다 들으셨어요. 그렇게 다들 확고하게 믿고 계시는데 지금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올라왔습니다. 이 모습을 보면 과연 주민분들이 또 우리를 갖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하실 것 같아요.
  지금 여기 추진계획의 추진상황들 보면 1월 달에 대체 부지 조사를 하셨어요. 조사 결과가 아까 답변에 의해 보면 답변이 아직이지요. ‘없다. 갈현동 밖에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고, 상반기에는 주차장 건립, 주민지원 사항 선추진 계획보고도 있고, 시설확충 기본계획 수립도 있습니다, 상반기에.
  그러면 상반기 지금 이제 2월입니다. 남은 5개월 동안에 주민분들과 협의를 통해서 이 부분이 다 이루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 저는 이 자료만 보더라도 결과는 정해져 있습니다. ‘결과는 정해져 있는데 이 정해져 있는 결과에 짜 맞춰서 주민분들에게 어떻게 살살 달래가면서 우리가 이거를 끌어갈까.’ 이렇게 보시면 안 된다고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 주민분들이 모르시는 게 아니에요. 그동안에 장례사업소가 필요했기 때문에 갈현동에 계시는 주민분들이 어렵고 힘들고 피해를 봤어도 그동안에는 참고 계셨지요. 그런데 또 제3추모원을 더 건립하겠다고 하니 화가 나신 겁니다.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40년 동안의 피해를 입었다.” 40년 동안의 어떠한 보상을 했는지도 저희도 한번 더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지원을 안 하는 건 아닙니다. 지원을 안 하는데 해 주겠다고 약속했던 거를 해 주지 않고 있어요. 지금 나왔던 이 주민지원 사항에 대해서 저는 6년 전에도 들었던 사항입니다, 똑같은 내용을. 6년 전에 들었는데 제가 22년도 11월에 최종보고회 때 가서 똑같이 똑같은 얘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제3추모원을 세우기 위해서 이걸 이제는 해 주겠다.”라고 하니 주민분들이 또 그 사항에 대해서 화가 나는 겁니다. ‘만약에 제3추모원이 필요가 없었다라면 이거를 과연 해 줬을까. 해 주려고 노력을 했을까?’ 그 부분 때문에 화가 났던 거지, 제3추모원이 왜 꼭 여기에 건립이 돼야 되는지 이해를 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 마음을 이해를 했다라면 이 내용이 이렇게 올라오면 안 되고 만약에 이 내용이 이렇게 올라오기 전이면 그래도 지역구 의원님들이나 우리 문화복지 위원님들을 찾아뵙고 ‘이렇게 상황이 됐습니다. 주민분들과 함께 타협을 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같이 갈현동을 어떻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정도는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책자 보고 알았습니다. ‘신규 사업의 확충’해서 올라왔어요.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이라고 올라왔습니다. 이거 과연 이렇게 보고 나서 ‘저번에 과연 11월에 말씀하셨던 거를 지키려고 하실까?’라는 의문도 들고요. 불과 1월 말에 제가 도촌동 주민자치회에 들어갔을 때도, 저희 지역구 의원님들이 저만이 아니라 또 계시지요. 이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시는 의원님들한테 똑같은 답변 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 주민 분들이 반대를 하시면 건립 없다. 계획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자료가 올라왔어요, 제3추모원에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대책위원회에서는 반대할 겁니다. 불과 며칠 전에도 통화하고 문자하고 위원회 분들과 같이 함께 소통을 하는데 물론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전체적으로 반대하시는 이유는 아까 앞서 설명드렸던 것처럼 주민분들을 농락하시면 안 돼요. 모르실 거다라고 생각을 하시면 안 돼요. 왜 결과를 정해놓고 그 결과에 짜 맞춰서 그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 이런 행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정말 반성하셔야 돼요.
  지금 소요 예산 또 올라왔지요? 737억. 이렇게 소요 예산이라고 해서 개요에 올라왔어요, 우리 예산표에는 없지만. 어쨌든 추모원에 대해서 확충을 하기 위해서는, 건립하는 데 있어서는 예산이 들어갑니다. 주차장 건립에 대해서 예산이 들어갑니다. 여러 가지 예산들 미리 계획하고 물론 하고 계시는 건 알겠지만 이런 자료 보내주시기 전에는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좀 소통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다시 한번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갈현동 주민분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갈현동 주민분들도 다 알고 계세요. 지금 시에서, 집행부에서 어떻게 하실 거라는 거 알고 계세요. 알고 계시지만 어떻게 그 과정을 잘 해결해 나가실지를 지켜보고 계실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길게 설명을 드렸던 부분은, 이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처음부터 어떻게 과정을 우리가 만들어 가야 되는지를 좀 국장님 그리고 이번에 소장님 오셨지요? 소장님 같이 함께 고민해 주시고.
  그리고 소장님, 제가 며칠 전에 그 지원 조례 관련된 사항 말씀드렸는데 혹시 검토는 해 보셨나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저희가 그 조례 개정 관련해서는 시장님의 어떤 방침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다음 주 중으로 저희가 업무보고를 해서 진행할 사항입니다.
윤혜선위원  예, 빨리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 지원 조례 관련돼서도 행감 이후부터 계속 말씀드렸던 사항입니다. 지금 몇 개월째 진행이 안 되고 있어요. 소장님 이번에 오셨으니까 소장님 믿고 기다릴 테니까요. 지원 조례에 관련된 것, 갈현동 주민분들을 위한 조례입니다. 한번 잘 검토해 주시고 시장님 검토 승인 잘 부탁드리고요.
  우리 국장님, 처음부터 같이 함께 하셨잖아요. 제가 장황하게 길게 설명드렸지만 요지는 짧습니다.
  국장님,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세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위원님께 저희가 추진하는 게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처음 시작할 때부터 갈현동 주민들을 농락하고 이런 생각에 의해서 추진된 건 아닙니다. 아니라는 걸 알아주시고요. 저희가 아까도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주민들하고 자주 만나려고 계속 노력을 하고 있으니까요. 주민들 마음이 풀어지도록 저희가 설득을 잘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가장 첫 번째, 주민분들의 마음을 풀리기 위해서는요. 주민지원협의체 있으시지요? 주민총회 여세요.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그거를 제가 있으면서 계속 주장을 했던 내용인데 저…….
윤혜선위원  총회를 여시면 주민분들의 마음은 첫 번째 다가갈 수 있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있는 동안 총회를 좀 개최해달라고 그렇게 요구를 했는데 그게 들어지지를 않아서 제가 좀 서운한 마음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다시 한번 요청 해 보시고요. 소장님도 계시니까 협의체 관련된 사항은 조금 더 관심 갖고 함께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장례문화사업소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최경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위생정책과
(16시 38분)

○위원장 안극수  위생정책과 들어오십시오.
  계속해서 유숙영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팀장님 소개하시고 바로 답변 좌석으로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유숙영입니다.
  성남시 음식문화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에 노력하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위생정책과 소관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태옥 식품정책팀장입니다.
  김현정 식품산업팀장입니다.
  채수범 식품안전팀장입니다.
  김동호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
  예, 우리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저는 29페이지에 ‘소규모 미용영업자 교육 지원사업’에 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렇게 저희가 지원해서 교육받고 나면 자원봉사나 이런 걸로 연계가 되나요, 아니면 지원해 주고 끝나는 사업인가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변화하는 그 트렌드에 적응하기 위해서 미용영업자들한테 최신 미용 기술하고 운영 교육을 지원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달리 자원봉사를 하지는 않고 경영에 있어서 좀 더 경쟁적으로 영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는 사업이어서 별다른 다른 자원봉사라든가 이런 것과 연계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는 그러면 무슨 면접 같은 거 봐서 50명 선발하는 거예요, 아니면 신청하면 다 받아주나요? 참여율은 어떻게 돼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참여율은요. 참여율은 100% 하지요.
이영경위원  이 인원 다 차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50명이 다 채워지는데 면적 15평 이하 그리고 간이과세자로 연 매출 8000만 원 이하인 영업자로 저희가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시가 지원하는 만큼 이렇게 자원봉사 할 수 있는 기회 있으면 이분들이 조금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싶어 가지고 말씀드려봤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궁금해서 그런데, 26페이지에 ‘농수산물 먹거리 걱정 Zero!’ 있잖아요. 대상이 롯데백화점 분당점, 현대백화점 이렇게 돼 있는데 이 선정은 여기가 지원한 거예요, 아니면 저희가…….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이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은 경기도와 그 백화점 간의 협약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소요 예산을 보면 590만 원인데 도비 440만 원은 모두 롯데와 현대백화점으로 검사 비용으로 충당이 되고 시비 150만 원에 대해서는 관내 다른 대형 상점을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수립해서 실시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저희가 선정하거나 그런 게 아니고 경기도 매칭해서 그냥 하는 거구나.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그렇습니다. 100% 도비로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2023년도 위생정책과 소관 주요업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공공의료정책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공공의료정책과
(16시 42분)

○위원장 안극수  안성근 공공의료정책과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서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류상현 의료정책팀장입니다.
  김규린 건강지원팀장입니다.
  송요범 의료원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의료정책과 소관입니다.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성근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군수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올해도 또 같이 고생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과장님, 오늘 우리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아마 지금 끝났는지 어쨌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의료원 관련된 토론회, 시민 단체들이 주관했던 토론회가 있었던 것 혹시 알고 계신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저도 알고 있고요. 금방 제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원래 본 위원이 거기에 토론자로 참석을 하기로 약속돼 있었는데 우리 상임위 참석 때문에 제가 참석하진 못했고요.
  그리고 이제 17일 날 저희 집행부에서 주관하는 토론회가 예정이 되어 있는 거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그 토론회 때는 제가 참석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과정들이 어떻게 보면 우리가 작년에, 작년 후반기에 치열하게 논쟁하고 논의하고 협의했던 의료원의 정상화를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절차에 어떻게 보면 시작이 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의료원 내에서도 그와 관련된 노력을 하면서 또 여전히 여러 가지 요구들을 저희 문화복지체육의 각 위원님들께 계속적으로 제안을 해 주시고 있기도 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마 위원님들 매번 SNS라든가 메일 형태로 다양한 의견들을 접수 받고 계시지요? 많이 받고 있을 텐데 그만큼 어떤 경우에 따라서는 “만족스럽지 못하다. 아직까지도 뭔가 미진하다. 부족하다.”라고 질타를 하시는 거고 또 바로 잡아달라고 요청을 하시는데 우리 과장님 그와 관련된 내용들 다 지금 알고 계시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일단 위원님들한테 개인적으로 요구되는 사항에서 제가 내용을 들은 바는 없고요. 일단 저도 시민 단체 쪽이나 의료원 자체 내부적으로 어떤 의견들이 있는지는 저도 다 듣고 있고,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것 중에 작년도에 위원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이런 어떤 사안에 대한 정책 결정에 대해서는 공론화 과정을 거치는 게 맞다라는 의견을 많이 주셨고, 그리고 저희들이 작년도에 바로 진행할 수 없었던 게 일단 그 내부적인 사항이 어떤지. 그러니까 의료원 내부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를 파악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거를 파악하는데 한 몇 개월 정도 소요가 됐고요. 작년도에 위원님들 말씀하신 대로 올해부터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어떤 사항이 결정이 되든 그 내용에 대해서 진행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과장님, 그와 관련돼서는 저는 좀 약간 다른 시각이 있습니다. 그 파악을 몇 달에 걸쳐서 하셨다는 것도 좀 이해가 안 가고요. 문제점에 대한 것들은 이미 다 드러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번 다양한 얘기들이 요청 식으로 이렇게 오고는 있으나 굳이 제가 그거를 일일이 다 살펴보지 않더라도 그 맥락이 거의 비슷한 내용들이 요구되고 있는 거거든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그 부분은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새롭게 파악할 건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전체적으로 이런 부분들이 숙의와 공론화의 과정을 거쳐서 궁극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진정한 시민들이 요구하는 의료원의 영역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것들을 결정하기 위한 과정들을 그때 우리가 얘기했던 거고요. 그 시작이 2월 17일에 토론회부터 간다라고 저는 이해를 하는 건데 여기서 저는 중요한 게 이런 부분들이 언급되면서도 끊임없이 ‘언제쯤 위탁에 대한 부분을 할 것이다.’라고 끊임없이 민간 위탁에 대한 부분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결론을 정해놓고 과정을 가는 게 아닌가라는 의구심들을 자꾸 불안감들을 갖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저희가 큰 틀에서 그런 부분들이 합의가 됐고 그렇게 진행이 된다면 저는 아마 과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충분한 시간을 준다라고 전제하고 적어도 그 과정 전까지는 위탁과 관련된 부분은 좀 안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겁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의료원의 의사들의 총정원이 99명인데 현재가 65명인지, 66명인지, 64명인지 모르겠어요. 끊임없이 숫자는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자꾸 “떨어집니다. 떨어집니다. 자꾸 수급이 안 됩니다.”라는 얘기를 하는 이면에는 그 불안감들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결국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자꾸 다른 선택들을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비근한 예로 뭔가 의료권을 총괄 책임져야 될 그 원장, 그 리더의 부재가 사실 굉장히 커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작년부터 끊임없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됐든 간에 계속 지연이 되고 있는데 제가 언뜻 듣기로는 “원장님에 대한 계획이 있다.”라고도 또 들었거든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위원님들이 말씀하시는 부분 중에 원장에 대한 부분은요. 저희들이 작년 10월 31자로 전임 원장이 사임을 하시고 일반 이사라든가 일반 의사 공고하고 좀 틀리게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어떻게 경영에 대한 리더이다 보니까 그런 자격 기준이라든가 심의 요건이 어떻게 보면 되게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한 40일 정도 어느 정도 그 내용에 대해서 준비를 했고요. 그래서 지지난 주에 최종 시의 컨펌을 받고 원장 선발에 대해서 행정적인 절차를 이번 주부터 들어가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러면 원장님의 행정절차가 끝나고 정식으로 이제 업무가 시작되는 시점은 대략 언제 정도 돼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일단 제가 추계하는 행정절차 소요 기간은요. 한 4월 초 정도면 가능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저희들이 위원님들도 다 아시겠지만 원장을 선발하는 기준이 공기업법하고 출자출연 관련 규정에 의해서 임추위 구성이라든가 최소한의 공고 기간, 그다음에 그 공고를 한 다음에 임추위에서 또 선발기준 확정 그 행정절차가 최소 빨리한다 그래도 한 40일에서 50일 정도 소요가 되더라고요, 법적 소요 기간이. 그래서 저희들은 제가 생각하고 있는 거는 4월 초 정도면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된다고 그러면 원장님이 선임되지 않을까, 일단 그렇게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런데 저는 참 아쉬워요. 이런 부분들이 진짜 진정으로 의료원의 정상화를 위한다라고 하면 조금 어떤 시급함과 위중함을 알고 적극적으로 좀 진행이 돼서 물론 지금도 늦었지만 어찌 됐든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하시니까 다행스럽긴 합니다만, 벌써 우리가 올해가 그러면 벌써 2월이고 4월서부터 본격적으로 원장님이 업무를 보시게 되면 대표성을 띠시는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올해 의료원에 어떻게 보면 경영 수익적인 부분에 대한 계획이나 이런, 왜냐하면 누가 보기에도 지금 어느 정도가 적자가 날 것이다라는 것들이 예측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이군수위원  그런 것들을 그러면 어떻게 자구노력을 통해서 계획을 짜서 할 것인지에 대한 플랜이 빨리 나와야 될 것이고, 의료진 수급에 관련된 부분도 그 안에서 적극적으로 나와야 될 텐데 그 시점이 4월서부터다? 솔직히 2월, 지금부터는 딱히 의료원에서 자체적으로 하실 수 있는 게 없을 것 같거든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런데 지금 위원님하고 조금 의견이 틀린 게요. 의료원 자체적으로도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는 “리더가 없기 때문에 아무 조치를 안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하시는데 지금 현재도 의료원 내부적으로는 쉽게 얘기해서 의사 선생님들의 진료시간, 섹션이라고 그러는데 섹션 수를 늘리는 방법부터, 그다음에 조직 내부적으로 “지금 구성돼있는 조직이 너무 현재 입원한 환자 수에 비해서 너무 비대하다.” 그런 의견이 많아서 자체적으로 조직을 슬림화시키는 부분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게 지금 원장님이 안 계셔 가지고 리더의 부재로서 모든 게 진행 안 되는 건 아니고, 일단 차근차근 진행이 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협의 같이 하면서 최소한 어떤 의료원 내에서 자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도 나름대로 찾고 있고 그쪽 의료원하고 계속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지요. 그런 역할을 하기 위해서 공공의료정책과가 있는 거고, 지금 그러면 공공의료정책과와 의료원의 그런 협의를 하는 채널이 어떤 분하고 하시는 거예요? 부원장님하고 하시나요? 아니면,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거는 업무 내용에 따라 틀리고요. 일단은 지금 의무부원장님하고도 제가 간간이 소통을 하고, 기획조정실장하고도 소통을 하고, 기획팀장, 인사팀장하고…….
이군수위원  의무부원장님 임기는 지금 거의 끝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2월 28일까지 임기가 종료되는데요.
이군수위원  재계약하시나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거는 시장님 최종 컨펌 받아서 연장하시는 걸로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이군수위원  의무부원장님이 직간접적으로 들리는 얘기로는 의료원과 관련된 개인적 사견이 민간 위탁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언급들을 많이 하신다라는 표현을, 많이 하신다는 얘기들을 듣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알고 계시기 때문에 재계약 연장, 이 부분이 진행되는 걸로 이해를 하면 되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거를 그렇게 저희들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의무부원장이 위탁에 동의한다.’ 이런 식의 얘기는 지금 위원님한테 처음 듣는 얘기고요. 실질적으로 어떤 재연장에 대한 부분은 시장님의 최종 결심 사항인데,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원장님이 안 계시니까 리더의 부재에 대한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원장까지 예를 들어서 임기 만료가 끝나버리면 원장, 부원장이 동시에 없을 때 실질적으로 지금 의료원을 운영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한 어떤 내용이 더 컸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전혀 연장할 때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당연히 아니어야 된다고 믿고요. 그러나 어찌 됐든 이런 부분들이 대표의 부재이다 보니 여러 가지 확인되지 않은 얘기들이 직간접적으로 막 떠돌고 있고 들리고 있고 그걸 현장에 종사하는 의료진들 입장에서는 더 피부로 느끼다 보니 불안하지 않겠습니까? 불안하다 보니 다른 곳으로의 이직을 검토하게 되는 거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금 대한민국에서의 의료진 부족 현상은 사실 의료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여러 가지 어떤 구조적인 부분으로 안고 있는 문제가 있다 보니 그와 맞물려서 지금 같이 더 피부로 느끼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일차적으로 극복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대표자의 어떤 리더십이 필요한데 그 부분은 그러면 이후에 될 것이고 그 대표를 중심으로 우리 의료진들이 같이 이런 부분들을 협조해서 논의해가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러니까 의료진, 지금 의사분들 선생님들이 어떤 퇴직에 대한 부분은 일단 시민 단체 쪽에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의료원의 어떤 위탁이라든가 직영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결정이 안 나서 의료진이 사퇴를 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는 입장은 조금 차이가 있는 게, 의사 선생님들은 정기적으로 예를 들어 타 병원으로 이직을 하는 시기가 제가 알기로 11월부터 1월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저희들이 기존에 있던 분이 11분 정도가 나가셔서 지금 65분이 계신데 그 기간 자체가 겹치면서 그런 부분에 조금 도출된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어떻게 됐든 그 부분은 일반적인 사항이라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내부적으로 어떤 안정적인 부분이 없다 보니까 조금의 동요가 구성원들한테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동의를 하고 그 부분을 나름대로 불식시킬 수 있도록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감사하고요.
  끝으로 2월에 비전성남 기사 나가는 거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 부분은 분명하게 제가 인지를 하고 있고요. 2월 달이라고 단정적으로 말씀은 못 드리는데,
이군수위원  2월 달에 나갔어요, 2월 달에.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거는 저희가 그 수련병원 관련돼서 작년에 서은경 위원님하고 이군수 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해 주셔서 그 부분은 지금 의료원 쪽에서도 기본계획을 세웠고요. 저희 쪽에서도 최대한 지원을 해서 수련병원이 올해는 지정이 될 수 있게 그렇게 진행할 겁니다. 그래서 그 시점에 맞춰서 지난번에 말씀하시는 그 수련병원에 대한 홍보 부분을 저희들도 같이 비전성남에다 낼까. 일단 그렇게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취지는 꼭 수련병원이다라고 하기보다는 더 크게 얘기해서는 성남의료원으로서의 어떤 경영 정상화를 위한 자구 노력의 일환으로 수련병원 부분이 언급되는 거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 총괄적으로 다뤄서 거의 지난 11월이었나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이군수위원  거의 비슷한 사이즈로, 비슷한 규모로 게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33페이지에 보시면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이라고 나와 있는데 올해 앞으로 성남시의료원을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신지, 약간 뭐 방향을 잡고 계신 건 있으신지.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일단은 위원님 질의하신 사항이 너무 포괄적이라서 구체적인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희들 같은 경우는 위원님들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현재 의료원 자체가 어떤 문제가 있다라는 인식에 대해서는 같이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2월 17일부터 토론회라든가 여론조사들 이런 공론화 과정을 거쳐서 어떤 운영 방식에 대한 최종 방법을 도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일단 그 운영방식 개선에 대한 최종 어떤 포커스라 그러면 제 입장에서는 시민 단체의 의견도 마찬가지고 위원님들의 고견도 마찬가지지만 제일 중요한 게 지금 수정, 중원구에 거주하시는 시민들, 그다음에 넓게 보면 분당구 전체 성남시민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제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책토론회든 이런 부분들을 거치면서 좋은 의견들을 많이 듣겠지만 제가 판단하기에는 최종적으로 제일 중요한 시민들의 의견이 제일 중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그 의견 결과에 따라서 어떤 방법에 대한 최종 도출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의견들 많이 잘 듣고 받아들이셔 가지고 저희 의료원이 이번에는 조금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많이 찾아 가지고 예전보다는 더 좋은 의료원이 될 수 있게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시립의료원.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질문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질문이라기보다 우려인데 이런 답답함이 앞섭니다.
  이제 공공의료정책과 다음에 의료원에 대한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할 텐데 여기에 주신 업무계획들을 과연 어느 것 하나 할 수 있을까 그런 우려가 되거든요.
  의료원의 기본이 되는 게 이거 다 내용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의사 수급 문제인데 아까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섹션 수 늘리고 한다 이렇게 하는데, 의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태잖아요. 원래 계획 우리가 86명 계획했다가 지금 한 육십오 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또 앞으로도 또 퇴사 계획이 있으신 의사 선생님도 계시는 것 같고요. 과연 이런 상태를 놓고 어떻게 병원이 존재할 수 있을까.
  그리고 과장님께서는 조금 전에 의사 선생님들 이직 시기와 맞물렸다는데, 이직 시기와 맞물리면 나가는 의사가 있으면 들어오는 의사도 있어야 되는 게 맞는데 저희는 지금 우리 신상진 시장님 오시고 나서 의사 선생님 채용 한 번 됐어요. 그리고 나가신 분만 지금 열 분. 앞으로도 나가실 분이 또 더 계신 것 같고.
  저는 우리 공공의료정책과가 지금 성남시의료원 운영방식 개선에 대해서 시민토론회 하셔야 되고 그렇게 해서 시민의 의견을 들어서 방향을 정확하게 가져가야 되지요. 그런데 그게 그렇게 뭐 하루아침에 딱 공론화돼서 결정했다고 해 가지고 진행이 빨리 되는 게 아니잖아요. 그 시기에 문 닫고 있을 수 없잖아요, 그렇게 돼서도 안 되고.
  그런데 여기에만 집중하다 보면 지금 문제 이렇게 심각해질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대안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 진짜 답답한데 이런 정책들이 제대로 계획대로의 진행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목표 대비 60, 70%라도 달성할 수 있게끔 그런 지원 내지 지도도 같이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질문을 드릴 수도 없습니다. 제 발언은 답답한 발언을 드렸으니까 토론회와 덧붙여서 의료원 지원도 함께 좀 고민해 달라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공공의료정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홍철기 국장님을 비롯한,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성남시의료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7시 05분)

○위원장 안극수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원장님을 대신해서 안태영 의무부원장님 나오셔서 인사 해 주시고 주요업무계획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소개하시고 바로 자리에 착석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의료원 의무부원장 안태영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 총괄 설명에 앞서 성남시의료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철현 행정부원장입니다.
  채윤태 공공의료기획사업실장입니다.
  김지화 교육연구부장입니다.
    (인사)
  기타 간부 직원은 진료 관계로 불참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부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 위원님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부원장님 그리고 우리 행정부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이군수 위원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기 전에 제가 얼마 전에 작년 말에 의료원 야간응급실을 지인을 모시고 치료차 방문을 긴급하게 했었습니다. 혹시 의무부원장님은 모르실 거고 우리 행정부원장님은 아실 텐데,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 제가 의료원에 관해서 특히 이제 응급실과 관련된 주변의 많은 민원들을 계속 듣고는 있었으나 막상 제가 가 가지고 직면을 하다 보니까 상당히 당혹스러우면서도 저한테 그동안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안 된다라고 하면서 그 민원을 얘기하셨던 분들의 심정이 굉장히 와 닿습니다. 그래서 ‘이게 의료원의 현주소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답답하고 안타까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장 의료원을 민간 위탁을 진짜 하자는 주장이 맞다라고 제가 입장이 바뀐 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타깝기 때문에 진짜 우리 의료원이 제대로 제 역할을 할 수 있게끔 돌아가는데 제가 도대체 무슨 역할을 해야 될까 다시금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날의 응급실의 대응에는 진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환자가 먼저인 게 아니고 의료원 응급실의 시스템을 환자한테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급급한 매뉴얼이 이게 과연 맞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은 그 이후에 제가 또 직원분한테도 얘기를 했기 때문에 개선이 됐을 거라고 믿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렇게 이 자리에서 언급을 드리는 이유는 너무 안타깝기 때문에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무부원장님 아까 조금 전에 공공의료정책과하고 얘기를 하다 보니 의무부원장님의 임기는 이제 곧 종료지만 아마 재연장되는 거로 아까도 설명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러면 맞겠지요? 맞는데 그리고 또 4월 지금 행정절차가 진행이 된다 하는데 원장님이 정식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시점이 한 4월부터다라고 한다면 당분간은 우리 의무부원장님 체제하에 의료원의 시스템이 돌아간다라고 이해해도 되는 거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이군수위원  그랬을 때 우리 의무부원장님은 성남시의료원과 관련된 위탁, 작년에 있었던 논란의 중심 민간 위탁 이와 관련된 거에 대한 개인적 견해는 어떠신가요? 제가 지금 그거를 굳이 좀 여쭙고 싶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제가 여기에서 제 개인 생각을 밝히는 게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저는 시나 의회 의원 여러분들께서 가장 좋은 방법을 결정해 주신다면 그거를 잘 순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제가 먼저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이런 거는 그렇게 중요하거나 적절하지가 않다고 판단은 됩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니까 일단 다행스럽고요. 그래야 된다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인 어떤 그 견해가 따로 있을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지금은 당분간 원장님을 대표해서 의료원의 최고 책임자로서 의료진들의 대표자로서 적어도 우리 의료원의 정상화 그리고 의료원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당면한 시급한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 같이 고민해 주시고 적극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집행부에 요구해 주셔서 실제로 지금부터 아까도 제가 언급 드렸던 의료원의 경영적인 부분들, 어떤 식으로 부족한 예상되고 있는 어떤 출연금이라든가 잉여금으로 버틸 수 있는 금액 외적으로 원안에 들어가서 의료 수입으로 감당해야 될 것들이 한 400억 이상 된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을 어떤 식으로 이 어려운 여건, 65명밖에 안 되는 이런 의료진들과 함께 도대체 어떤 식으로 그런 부분들을 극복해 낼 것인가. 굉장히 어려운 고민이겠으나 그러기 위해서 시는 공공의료정책과를 통해서 시는, 시장님은 어떤 것들을 결정해 줘야 되나, 우리 의회에서는 뭐를 시급하게 관심을 가져야 될지 이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잘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너무나 안타까운 부분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뭐 공론화, 토론회 어떤 숙의, 여러 가지 부분들은 그거는 큰 틀에서 우리가 이제 가야 될 부분이고 사실은 시급한 부분은 지금 시립, 성남시의료원의 현주소이거든요. 어찌 됐든 어려운 부분이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의료진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쉬었다가 또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 하시고요.
○위원장 안극수  예, 계속하셔도 됩니다.
이군수위원  아니요, 하시고.
서희경위원  계속하세요.
○위원장 안극수  추가로 하셔도 돼. 시간에 구애받지 마시고.
이군수위원  부원장님, 그러시면 지금 의료진, 아까도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도 하실 말씀 분명히 제가 많은 거 알고 있는데도 그냥 우려 섞인 말씀과 한숨만 쉬시고 그러셨는데, 이 의료원의 지금 당면한 문제에서 핵심은 어쨌든 의료진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전문 의료 쪽은 잘 모르는, 전문가들이 아니지만 저희가 보기에도 어쨌든 이게 의사가 부족한 부분은 비단 의료원만의 문제는 아닐진대 그리고 또 의료진들이 자꾸 이직하고 하는 게 어떤 이유도 있겠지요. 그런데 의료원 차원에서는 이거는 분명히 심각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양질의 의료서비스 안 된다고 계속 지적을 받는데 의사가 있어야지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되는 거고, 의사가 있어야지 응급실을 방문했을 때 어떤 의료협진 체계가 돼서 교통사고 환자가 골절도 치료하고 정형외과도 하고 성형외과도 하고 필요하면 안과도 해야 되고 막 이런 건데, 그런 거 지금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의료원은 이것도 할 수 없고요, 저것도 할 수 없고요, 이거는 안 되고요. 그러면 어떡하라는 거지요? 응급실을 환자가 방문했는데 그러면 다른 응급실로 가야 됩니까? 이런 얘기가 나오는 게 현주소인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부원장님께서는 이 의료진 문제와 관련돼서 어쨌든 오랜 기간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또 책임 있는 위치시고 지금 현재에는 의료원의 어쨌든 대표 역할을 하시는 수장이시니까, 의료진들의. 복안이 있으신가요, 계획이?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조금 시간이 좀 걸리는 문제이기는 하지만요, 지금 일단 예를 들어서 응급실에 맹장염 환자가 왔다고 했을 때 맹장수술 할 수 있는 의사는 있지만 밤에 남아 가지고 Post op(postoperative), 그러니까 수술 후에 환자를 케어할 수 있는 그런 전공의가 없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되니까 의사가 또 수술을 좀 망설이는 경우도 있고요.
  또 응급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응급실도 응급실 전방이라고 그러면 후방에서 병참도 지원이 되어야 되고 이래야 되는데 병실 입원했을 때 그거를 담당해 줄 수 있는 그게 또 지원이 안 되니까 응급실에서 입원환자를 쉽게 입원을 시킬 수 없는 그런 문제도 있고 하니까요, 제가 보기에는 일단 조금 수련의병원 지정 이게 급한 것 같습니다. 급한 것 같고.
  또 한 가지 문제는 의사들이 여기올 때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오는지, 물론 공공의료라든지 어떤 이런 어려운 면에서 나름대로 주관을 가지고 온 의사들이 대부분일 겁니다마는 간혹 그중에는 우리가 소위 알고 있는 의료원이라는 데라고 얘기하면 부정적인 인식, 거기 가면 적당히 근무하고 적당히 편하게 지내다가 와도 큰 문제가 없는 데다. 이렇게 인식을 가지고 오는 의사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의사들이 와 가지고 자기가 그냥 자기 소신, 생각대로만 하고 지내면 또 큰 문제는 없는데 오히려 열심히 하겠다고 온 의사들한테 나쁜 영향을 주는 경우도 제가 종종 목격을 합니다. 그래서 “너 그렇게 안 해도 되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하려고 하느냐?” 그래서 둘 사이에 어떤 갈등이 생긴다면 결국은 나가는 사람은 열심히 하는 선생이 나가는 거를 드물지 않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런 어떤 의사들의 사명감 내지는 그런 그게 좀 더 다는 아니겠지만 일부 문제가 된다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고요. 아까도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도 얘기하셨는데 정원이 99명인 거지요? 지금 65명이라고 저도 이제,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오늘부로 63명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이게 자꾸 66명이었다가 65명이었다가 64명이었다가 63명,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그렇게 뭐 당장 99명을 채우겠다. 이런 목표는 진짜 현실 불가능할 것 같고요. 중단기적인 계획을 세워서 현실적으로, 어쨌든 이대로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계속 빠지는 추세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일단은 70명까지는 언제까지 채워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 이런 좀 단기적 목표라도 세워서 어쨌든 이런 식으로 계속 결원이 생기는 부분을 방치한다면 이거는 아무것도 우리는 못 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 주십사하고요. 그리고 저는 의료원이 그동안 보면 여기 장애인 치과 부분이나 행동발달증진센터 운영이라든가 또 호스피스 병동이라든가 이런 긍정적인 지금 부분에 대한 또 자랑할 만한 의료원의 사업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수익 구조, 수익성적인 측면에도 그런 부분들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좀 되는 것 같더라고요. 호스피스와 관련된 것들은 아주 대기자들이 많고 또 더 늘려달라는 요구도 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과 관련해서 혹시라도 이런 의료진들이 자꾸 이제 부족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런 사업 관련된 거에 대한 혹시 차질은 또 없는 건지 이런 궁금함도 좀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지금 의사 99명이라는 것은 우리 509 베드 풀 오픈했을 때 정원입니다. 그런데 실제 지금 입원 환자라든지 외래진료 실적을 보면 풀 오픈했을 때의 한 30% 정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물론 의사를 많이 뽑으면 그 사람이 더 많은 환자를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도 가능하겠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지금 기존의 의사들만 해도 충분히 자기가 더 진료를 볼 수 있는 데도 불구하고 안 본다고 저는 그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까 공공의료정책과장님 이야기 하셨지만 진료 세션을 좀 늘려달라. 대학병원에서 외래진료 없을 때는 수술에 시간 뺏기고 또 논문 쓰는데 시간 뺏기지만 우리 병원 의사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면에서는 시간을 덜 뺏깁니다. 그러면 나머지 남는 시간에는 환자 진료에 시간을 투여를 해야 되는데 대학병원 하고 똑같은 시스템, 예를 들면 대학병원에서 일주일 진료 세션이 4번이라면 우리도 의사들도 4번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아니니까 조금 더 노력해 달라, 이런 와중에서 그 과의 어떤 의사가 퇴직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기 개인 이유로. 개업을 한다든지 다른 데서 봉급을 많이 준다고 그럴 때는 퇴직을 하고 나면 그러면 그 자리에 의사를 뽑아야 되겠습니까? 위원님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의사를 뽑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존에는 어떤 의사가 더 진료를 할 수 있는데도 진료 안 하고 쉬운 말로 좀 이렇게 놀고 있는데 그 자연 퇴직자가 생겼으니까 무조건 자동적으로 그 의사를 뽑아야 된다, 저는 생각이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의사들을 뽑지 않으니까 또 어떤 내부적인 어떤 그룹에서는 “왜 뽑지는 않느냐.” 그렇게 저를 또 비난하는 의사들도 있었습니다마는 제가 여기 있는 한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뭐 그런 생각을 하실 수도 있고 존중하고요. 지금 이제 결국은 의료원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고 계속적으로 있는 거는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대표하시는 부원장님과 또 행정부원장님과 어떤 식으로 그런 부분들과 그래도 최대한 화합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봉합해 가면서 그러면서 최대한의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 그런 부분들이 경영진들의 역할이지 않습니까?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는 거는 어쩔 수가 없는 거고요. 그런 부분들을 어쨌든 우리 부원장님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있으신 것 같으니까 어찌 됐든 의료원이 잘 정상화돼서 수익도 나고 그리고 최대한 시민들로부터 제가 아까 느꼈던 그런 불만 이런 것들은 좀 안 나올 수 있도록 하다못해 이런 거는 의사와 의료진의 수하고 상관 없이도 어떠한 대응매뉴얼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또 어느 정도는 극복할 수 있는 부분도 있거든요. 제가 그날 그 현장에서 상당히 추웠던 12월인데 밤에 경험했던 거는 바로 그런 매뉴얼적인 대응에 대해서 좀 이거는 아니지 않나 이런 부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좀 살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잘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부원장님, 뭐라고 해야 되는 거예요? 연임이라고 해야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연임 아닙니다.
서은경위원  연임은 아니고,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연장입니다.
서은경위원  연장이라고 해야 되는 건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아무튼 축하드립니다.
  조금 전에 저희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의료원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기본 의사 인력수를 이야기하고 있었고 그리고 최소한의 목표, 저희가 올해 목표의 85명 이렇게 했다가 지금 65분 중에서 오늘 두 분이 또, 63분. 이게 의사 수가 이렇게 줄어드는 것이 절대적으로 우리 현재 의료원을 운영해 나가는데 그리고 목표 수익을 달성하는데 일차적인 걸림돌이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우리 원장님께서는 다른 의견을 주신 거예요, 처음으로.
  그래서 아마도 이거는 굉장히 논란의 여지가 될 수 있는 발언을 하셨다고 생각을 하고 대신에 저는 그 발언을 이제 처음 들으면서 ‘그러면 우리가 다른 희망을 가질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마 이 방송을 보고 있는 의료원에 있는 의사 선생님들 또 많은 부분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부원장님을 곤혹스럽게 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부원장님께서 보실 때 구조에 있어서 확신을 하시는 거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면 제가 여기 와 가지고 정말 처음에 제일 관심을 가지고 시도했던 게 의사들, 결국 병원의 잘 되고 못 되고는 의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 거니까 의사들이 좀 으쌰으쌰 한번 해 보자 하는 그런 분위기를 기대하고 그런 역할을 제가 윤활유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하겠다고 노력을 많이 했는데요. 제가 평생 지금, 평생 처음 보는 많은 거를 목격하게 됐습니다.
  으쌰으쌰 하지 못하는 거를 떠나 가지고 사사건건 갈등과 분열과 반목을 하면서 서로 상생이라든지 화합은 뒷전이고 나중에는 의사가 의사한테 소송하는 것까지 보게 되니까 약간 조금 좌절한 면도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도 요즘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세를 고쳐 앉았어요. 아까 공공의료정책과 과장님께 좀 희망을 가질 수 없는 분위기로 안타까움을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래서 사실은 우리 의료원 업무계획 청취를 시작하면서도 별 기대 없었고 걱정만 들었었는데 부원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자세를 고쳐 앉았습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어찌 됐든 우리가 신규 수련병원 지정을 받아야 되겠다. 아마도 이게 우리 병원 의료원이 살길인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보니까 문제점 대책을 주셨어요. 인턴 수련병원으로 일단 지정을 받고 1년간 유지를 하고 그래야 레지던트 수련병원을 지정받을 수가 있어서 그때야 되면 좀 정상적으로 아까 원하는 수술 같은 것도 의사 선생님들께서 전문의가 마음 편하게 하실 수 있는 것 같아서, 지금 뭐 계속 빠져 나가고 있는 인력이 어떤 인력들이 어떤 과에서 의사 선생님들이 빠져 나가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모집 공고를 냈다고 아까 그러시는데 우리 의료원은 모집 공고를 계속 내고 있었지요, 채용이 안 되는 게 문제였었지.
  그러면 보아 하니까 기본적으로 꼭 갖춰줘야 되는 과가 있네요. 그래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 됐든 간에 의료원이 여러 노력을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을 위한 여러 노력을 하겠지만 그것들은 부수적인 거고 병원이 본질을 찾아야만 하는데 그거를 하기 위해서는 지금 의사 선생님들의 63분 정도 거기에 어느 분 정도가 추가가 되어야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련병원 지정 받는 데에 총력을 기울이고 레지던트 수련을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그 다음 단계로 갈 수 있게 여기에 집중을 하면 되겠다. 그래야만 하겠다. 이런 생각인데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그 의료시스템에 대해서 완전히 잘 알고 계시지는 못 하시니까,
서은경위원  예, 저 몰라요. 지금 이거 보고 하는 겁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제가 추가로 드리면 인턴 수련병원은 금방 뭐 올해 내지 내년에라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레지던트는요, 그 과정이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요. 극단적으로 이야기하면 힘들게 우리가 레지던트 TO를 따 가지고 왔다고 하더라도 그 지원할지 하는 그런 또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지원을 안 할 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안 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서은경위원  개인의 선택이니까.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지금의 기존에 3차 상급병원에서도 TO는 받았지만 지원을 못해서 이렇게 미달되는 게 부지 빚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가야 되지만 그거를 기다려서 어떤 정책을 결정하는데 그걸 고려를 하기는 좀 너무 어렵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에 있어서 우리가 제일 중점으로 부원장님께서 일단 원장님이 곧 채용이 되겠지만 부원장님이 맞고 있는 의료원에서 살길, 가장 중점이 되는 부분,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제 생각에는 결국은 위탁이 되든지 직영으로 가든지 어떤 경우든지라도 심지어 위탁이 안 되고 직영으로 간다고 하더라도 진료 업무 협약을 큰 병원하고 맺어야 됩니다. 그래서 경영은 시에서 하더라도 레지던트 파견을 받아야 됩니다, 각 과별로 큰 병원에서.
서은경위원  우리가 자체적으로 레지던트 수련병원까지 가는 데 기다릴 필요, 할 수는 없다? 협약을 하지 않는 한.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그거는 시간이 한세월이 걸려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제가 평생 의료원에 몸담은 사람으로서 하는 말로는 그거는 안 됩니다. 거의 불가능합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거는 어떻게 시하고는 교류가 되고 있나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안 됩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기회가 되면 제가 말을 하려고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그런 기회는 없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세요? 기회를 만드셔야 되겠는데요. 왜냐하면 어찌 됐든 간에 대학 위탁, 대학병원 위탁을 가든 직영으로 하든 결론은 날 것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학병원 위탁이 결론이 난다고 해서 당장 진행이 되는 거는 아니기 때문에,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아닙니다. 대학병원 위탁이 된다고 결정이 되면 당장 가능합니다.
서은경위원  당장 가능한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그렇게 명쾌하군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뭐 할 말이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부원장님, 그러면 우리는 지금 결정이 그렇게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 같아요. 6월에 지금 토론회를 하고 시장님 의지대로 보면 결정을 빨리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빨리 내릴 것 같은데 대학병원 결정이 나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학병원 위탁이 될 것이고 만약에 그렇지 않고 직영으로 하면 협약을 하면,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가능은 한데요,
서은경위원  가능하다는 거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그것도 굉장히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위탁이 되면 모든 경영은 위탁받은 병원에서 하기 때문에 제한이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직영을 하면서 진료 협력을 받으면 그것도 조건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뭐 제가 전문가도 아니고 알지도 못하는데 여러 말을 보탤 수는 없겠지만 부원장님께서는 그 과정들을 잘 알고 계시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대비는 할 수 있겠네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예를 들어 직영을 간다 하면 어찌 됐든 그다음 단계는 우리 시와 의료원이 행해야 되는 거니까 그거를 대비한 여러 단계를 준비해 볼 수는 있겠네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아무튼 뭐부터 손을 대야 될지 부원장님이 잘 아실 테니까 잘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서은경위원  달리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안태영 부원장님의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박철현 부원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우리 직원분들 소개하시고 바로 그냥 좌석에 좀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오늘 답변을 하기 위해서 팀장님들께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소개 올리겠습니다.
  정지원 기획예산팀장입니다.
  이명수 인사팀장입니다.
  송순진 간호행정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철현 행정부원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우리 서은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부원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예, 안녕하십니까?
서은경위원  제가 좀 전에 우리 안태영 의무부원장님께 답을 들으면서 부원장님은 지금 의사 수급에 있어서 “괜찮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우리시는 채용공고를 냈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채용공고 나갔나요?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예, 저희가 의사 채용을 할 때 여러 가지 의료원 사정을 감안한, 예를 들어서 환자 수라든가 그다음에 입원 환자수라든가 그다음에 현재 있으시다가 퇴사했을 때 그런 결원 보충 문제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접근을 보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의료의 질 향상과 재정의 건전성 운영 등등의 요인이 있는데요.
  지금 채용 예정은 열 명입니다. 열 명인데 진료과를 말씀드리면…….
서은경위원  부원장님, 과는 제가 말씀을 해 주셔도 잘 모르겠고. (웃음)
  그러면 지금 안태영 부원장님께서는 63분, 오늘까지 63분인데 괜찮다고 하셨지만 한두 분 더 말씀을 하신데도 한 65분 정도, 그런데 우리 채용은 지금 열 분을 채용했어요. 그 과가 다 일치하지는 않은 것 같아서 제가 뭐라 말씀을 드릴 순 없지만 이 갭이 있을 것 같은데 그건 어떻게 공유를 하시는 건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오늘 그 10명 중에 그동안 두 차례나 채용공고를 냈지만 채용이 안 된 과가 예를 들면 응급실 의사 2명, 순환기내과 심장내과지요. 심장내과 의사 한 명, 또 신경외과도 한 명도 없었기 때문에 이건 벌써 두 번 채용이 나갔지만 채용이 안 됐기 때문에 이번에 또 나간 거고요. 이번에 처음으로 채용공고 나가는 거는 소아과 선생이 두 분이 있는데 한 분이 나가면 소아과 한 분 선생님이 예를 들어서 사정이 있어서 또 만약에 나간다는 일이 생기면 우리 병원 등급이 3급 종합병원에서 그냥 일반종합병원으로 이렇게 등급이 다운되면 수가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건 꼭 필수, 환자가 많고 적고를 떠나 가지고 필수기 때문에 이렇게 채용공고를 내는 거고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열 명 냈다고 했지만 이게 지금 채용이 사실은 저는 짐작한 대로 다섯 명도 제대로 채용이 안 될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도 괜찮으신 거지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웃음)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저희는 이제까지 의사 인력이 빠져나가면 채용이 돼야 되고 계속 채용공고를 내는데 안 채워지니까 그것에 대한 조급성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열 명을 냈지만 열 명이 다 들어오지는 않아도 된다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뭐 다 들어오면 좋겠지만…….
서은경위원  아니 지금 우리가 보수적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고 하시니까 재정 안정도 취해야 되고 병실 입원 수도 확인해야 되니까 그 정도만 채워져도 우리 부원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괜찮다고 말씀을 보시는 거잖아요, 더 이상의 인력 유출이 안 된다면.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제가 조금 인력, 의사 채용이나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의사 채용은 좀 보수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부원장님의 역할이 크실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의사 선생님께서 계속 빠져나가는 여러 요인이 있을 텐데 또 그중에 마음을 얻지 못하는 요인들이 혹시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 역할을 우리 부원장님께서 잘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리하시지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안태영 부원장님 그리고 박철현 부원장님 저도 할 얘기 많은데 여기저기 나사가 많이 빠져 있어 가지고 무얼 먼저 질문해야 되고 무슨 답변을 들어야 되고 어떻게 뭐 해야 될 이러한 방향 제시조차 할 수 없어요. 또 이런 의료 상식에 대해서, 의료 지식에 대해서 저희들은 또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잘은 몰라요.
  다만 한 가지, 지금 우리 성남시립의료원이 종합병원으로서의 이런 가치 있는, 품위 있는 어떤 이런 위치는 아니다. 그리고 이거를 종합병원으로서 가치 있는, 위치가 높은, 격이 있는, 품격있는 이런 어떤 시스템으로 맞춰가기도 쉽지가 않구나. 그게 지금의 어떠한 현실이다. 이제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어느 한 곳을 가지고 있는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컨디션이 안 돼 있는 거지요. 다만 한 가지 지금에 있는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도록 이렇게 유지 좀 잘해 보시고, 최선을 다해서 좀 잘해 보시고.
  그리고 앞으로 이제 이 코로나19 거점병원에서, 전담병원에서 저희가 이게 해제가 됐지요, 작년 말로다가. 그래서 지금서부터는 순수하게 우리 시민들이 내주는 이 혈세만 가지고 병원 운영이 되는 거고 거기에 앉아계신 우리 의사 선생님들서부터 모든 임직원에 대한 인건비가 거기서 다 나가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좀 감안해서 보시고 난 다음에 이제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가야 될지 시나 또 우리 의회나 또 우리 시립의료원이나 각자의 위치에서 전체적으로 이렇게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그런 계기, 그게 위탁이 되든 직영이 되든. 위탁을 했을 때, 그다음에 직영을 했을 때 지금 부족한 부분들을 어떻게 또 채워나갈 수가 있는 건지 채울 수가 있는 건지 여러 가지 다양한 방향에서 아마 고민이 되는 그러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런 시간이 그렇게 길게 가면 갈수록 시립의료원으로서의 이런 위치는 지금 상태보다 더 좀 악화되지 않을까 조심스럽지만 그런 어떤 염려, 걱정이 앞서거든요. 그래서 이런 시기가 길게 가면 안 되겠다라는 생각이 어쨌든 본 위원의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어쨌든 우리 두 분의 부원장님께서 최선을 다해서 시립의료원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거듭해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행정부원장님도요.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예.
○위원장 안극수  시립의료원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므로 2023년도 시립의료원 소관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두 분 부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3개 보건소 그리고 복지국에 대한 2023년도 주요업무 청취가 있겠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39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안극수  윤혜선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이영경
  최현백  추선미
○출석 전문위원
  염대석
○출석 공무원
  행정기획조정실장(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겸임)  서재섭
  환경보건국장  홍철기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관광과장  김준효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기타 참석자
  문화팀장  손명숙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김세환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문화사업본부장겸임)  심보미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경영본부장겸임)  박영식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민호
  속기사  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