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6월 9일(금) 14시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5.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7.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8.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9.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0.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1.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다. 체육진흥과
      라. 박물관사업소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5.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7.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8.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9.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가. 위생정책과
      나. 공공의료정책과
      다. 장례문화사업소
10.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11.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14시 02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2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교육문화체육국, 성남문화재단, 환경보건국, 성남시립의료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사는 국장님의 총괄 설명을 듣고 담당 부서장님 세부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 회의 규칙 제55조에 따른 의결정족수가 부족한 관계로 의결은 하지 않고 심사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만 오늘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3.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다. 체육진흥과
      라. 박물관사업소

○위원장 안극수  먼저 교육문화체육국 주광호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인사해 주시고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서희경 위원님, 추선미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순창 문화예술과장입니다.
  김준효 관광과장입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이종빈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이수근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실무추진단장입니다.
    (인사)
  먼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주광호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 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육진흥과, 박물관사업소 3개 과, 1개 소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2회 추경예산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 그리고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문화예술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문화예술과장님 마이크 앞으로 나와 서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우리가 2022년도에 성남, 그러니까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우리가 많이 투자를 했는데 지급이 되었는데 거기 보면 국악경연대회, 성남사랑글짓기대회 이런 거 있잖아요. 무용제, 음악제 이런 게 있거든요. 이건 민예총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민예총에서 하는 게 있고 또 우리, 민예총이 아닌 또 다른 단체에서 하는 게 있고 여러 가지가 지금 혼합돼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렇게 형식이, 이게 무슨 콩쿠르 형식이에요? 아니면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지?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아까 조금 전에 잘 못 들었는데 혹시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서희경위원  우리가 지금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서 하고 있는 여러 대회들 무용제, 경연대회 뭐 이런 게 있잖아요. 이 대회가 단순히 이 대회로 끝나는 거냐, 콩쿠르 같은 개념이냐 이걸 여쭤보는 거예요. 경연해 갖고 누구를 뽑는 거냐, 아니면 그냥 공연하는 형식이냐.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그게 뽑는 그런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가 지금 혼재돼 있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게 어떤 특정 사업을 말씀하시면 제가 우선 말씀드리,
서희경위원  예를 들어서 성남시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를 한다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그거는 일반 공연입니다.
서희경위원  공연이에요? 뽑는 거 아니고?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그러니까 무슨 누구를 최우수, 우수 이렇게 뭐 시상을 뽑는 게 아니고 일반적인 공연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왜 이 생각을, 이걸 왜 여쭤보냐면 우리가 기왕에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이런 대회를 통해 가지고 우리 성남시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서 만약에 콩쿠르 개념이다, 아니면 그냥 연주회 개념이다, 아니면 자기 자랑하는 그 능력을 발휘하는 개념이다 하면 이걸 좀 모아 가지고 발산을 시켜주는, 우리가 접때도 학생들 나도스타 그런 식으로 얘기했었잖아요, 제가. 거기다 어디 그때그때 뽑아놓은 것뿐만 아니라 그걸 활용할 수 있게끔 그게 따라줘야 예산이 아깝지 않고 제대로 쓰이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동의합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국장님, 저희 체육대회, 조례 때도 말씀드렸지만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태권도 대회도 빨리 잘해야 하는데 거기 협회에 가서 응원 차 가 봤더니 저희 시에서 도와줘야 될 게 되게 많더라고요. 돈도 돈이지만 구청 간의 협약도 그렇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국장님이 잘 조율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문화예술과장님한테 궁금한 것 몇 개만 여쭤보겠습니다.
  13페이지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라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결산인가요, 아니면 추경인가요?
이영경위원  세출예산이요, 회계.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결산이지요?
이영경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결산. 십몇 페이지,
이영경위원  3페이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13페이지.
이영경위원  이게 위더스에서 이번에 했던 공연이 이 아름다운 음악회, 이 금액인가요? 이건 아니고 따로 있어요? 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이영경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이게 지난번에 우리 아트센터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음악회,
이영경위원  그게 이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그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행사 보니까 되게 좋던데 예산이 조금 더 수반되면 더 좋은 공연 볼 수 있겠다 생각 들어서 여쭤봤는데, 제가 이거 임기 내 지금 두 번째 봤거든요. 그때 시민일 때 한 번 본 적 있었고. 그런데 아이들이 장애를 갖고 있어도 발전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조금 더 지원 가능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말씀드렸고요. 지원할 수 있는 방법 좀 더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강구해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궁금했던 게 20페이지의 ‘지역 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이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공모사업 신청 저조에 따른 집행잔액이 남았거든요. 다른 과도 살펴보면, 비교하면 그렇지만 아파트도 리모델링이나 공동 공모비 남으면 반납하지 않고 그냥 신청했던 업체 이렇게 나눠서도 주고 그러더라고요.
  혹시 그런 방법으로는 안 되나요? 이 지역 예술인들 창작활동 하는 데도 지원이 많이 필요하거든요. 딱 어디, 1인한테 얼마 딱 정해져 있는 거예요, 금액이?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이 지역 예술인은 저희가 상반기에 9000, 하반기 9000 해서 1억 8000을 저희가 예산을 세웠는데 이 건 같은 경우에는 작년 22년도에 아시다시피 코로나로 해서 신청자, 신청 예술인들이 굉장히 저조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부득이 작년 같은 경우에는 집행을 반납한 잔액이 남은 부분이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상반기·하반기 신청을 받는데 지금 다 소진이 되고 거의 그걸 더 줄여서 엔분의 일, 그러니까 그분들한테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하다 보니까 좀 줄여서 지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굉장히,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되게 인기 많은 건데,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렇게 남아서 돈이 아까워서 말씀드린 거예요. 이렇게 남았으면 신청한 그런 단체한테 더 지원됐으면 좋았을 걸 해서 말씀드려 봤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이거는 저도,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다음에 만약 지금처럼 넘쳐서 여러 개 엔 빵 해서 지원되면 모를까 남기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서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그렇지요, 맞습니다. 특수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작년에는.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으로 24페이지에 보면 ‘사찰 전통문화’ 이거 있거든요, 사찰음식 체험. 이건 어디 사찰 가서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24페이지.
이영경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이건 저희가 대광사의 사찰음식, 대광사하고 그다음에 봉국사 여기서 사찰음식 체험하는 그런 템플스테이 형식으로 해서 체험 행사가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거기서 신청하셔서 저희가 지원하는 거예요, 도비 매칭 해 가지고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매칭사업으로 해서.
이영경위원  두 군데서만 하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저희한테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두 군데, 신청 들어온 데가 두 군데입니다.
이영경위원  문화예술과장님은 여기까지이고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입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저희 95페이지에 보면 설계 공모 보상비라는 게 나오는데 제가 설계 공모에 보상비가 나갈 게 따로 있는지 이게 궁금해 가지고, 보다가.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95페이지,
이영경위원  제일 첫 번째, 건축설계 공모 보상비.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저희가 전년도에 박물관 설계 공모를 할 때요, 그때 95개의 업체인가 와서 그중에서 5개 업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 5개 업체를 갖고 등수를 매기면서 1등 당선된 업체는 설계를 하는 걸로 하고 나머지 업체는 2, 3, 4등이 4000만 원, 3000만 원, 2000만 원, 1000만 원씩 해서 입상작에 대한 설계, 설계를 하면 여러 가지 시간도 들지만 비용도 들기 때문에 다섯 그 업체에게는 이 보조금 지급을 했습니다, 보상비를요.
이영경위원  그럼 보상비라는 게 좀 표현이 그래 가지고 아무리 봐도 보상비 줄 건 없을 것 같은데, 포상금도 아니고. 그래서 여쭤봤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여러 가지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왔고요. 그 작품들 중에서 선정이 된 겁니다.
이영경위원  예, 박물관 새로 짓는 데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저는 체육진흥과에 여쭤보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추선미위원  세출예산 71페이지에 보면 ‘생활체육 여성동호회 지원’이라는 예산이 있거든요. 제가 저번주에 저희 여성동호회가 리그전을 연 걸로 알고 있는데 거기 한 열 군데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열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추선미위원  거기 나오셔 갖고 대회를 하신 것 같은데 제가 거기를 잠깐 격려차 갔었는데 다들 하시는 말씀이 지원비가 조금 부족한 것 같다 그러시면서 대관비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혹시 대관비에 대해서 알고 계신 것, 시에서 지원하는 부분이 있는지 해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예산 지원하는 게 축구단에서 저희가 한 1억 3000 정도가 총예산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체육회를 통해서 지원하는 게 있는데 거기에 일부 사설 체육관에서, 사설 운동장에서 본인들이 대관을 하고 모자라는 것은 또 본인들 회비로 그렇게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대관만 한 40만 원 정도 월 되어 있는데 그게 지금 많이 올라서 어떤 축구단은 80만 원 정도 하는데 그 40만 원은 본인들이 부담하는 걸로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예산을 증액하려고 그렇게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듣기로는 이 대관비조차도 반 지원 안 해 주기로 하셨다고 들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런 얘기는 한 적이 없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 얘기는 없고. 그러면 저희 축구단 열 군데가 다 그 체육시설,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건 축구단 자체적으로 장소를 선정하는 거고요. 고정적으로 하는 데도 있고 그렇지 않은 데도 있는데 일반 시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데가 있고 시 체육시설을 못 구한 데는 사설 체육시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보니까 저희가 여자분들이기도 하고 남자분들도 축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장소 대관하기도 쉽지 않은데 생각보다 지원금에 비해서 그 대관료도 만만치 않다고 하시고.
  그런데 그 지원금이 제가 솔직히 얼마가 들어가는지는 여기서 금액적으로만 아는, 그 단체마다 몇 분, 한 스물다섯 분 정도 계시다고 했는데 그분이 운동화 하나 살 돈도 안 된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셔 갖고 제가 한 군데만 들어봤었는데, 그 내역을 제가 자세히 알지 못해서 얼마큼 들어가고 또 많이 부족한지를 잘 모르겠지만 다들 얘기하시는 게 너무 지원금이 턱없, 예전에 처음 신규에 한 두세 군데 있을 때 얼마 안 됐던 시기랑 지금이랑 같은 금액으로 나눠 쓰기를 너무 많이 하다 보니까 정말 사고 싶은 거, 공 하나도 못 산다고 그런 얘기를 하시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혹시 한번 검토해 보신 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 얘기를 저도 듣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5개로 시작했는데 지금 10개 팀이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배로 늘어났는데 예산은 그만큼 안 늘어서 운영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년도는 가능하면 예산을 좀 시장님도 지난번 체육 리그제 나가서 말씀을 하셨고 그래서 내년도에는 가능하면 축구단에서 비용이 자부담을 좀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예산을 확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보면 가장 중요한 게 이분들이 저희한테 얘기하셨던 게 지원비도 지원비지만 전에는 초등학교에서 많이 빌려 가지고 운동을 하셨는데 요즘 초등학교가 다 강당을 쓰시다 보니까 운동장도 반으로 줄이고 해서 더 이상 축구를 할 수가 없는데, 또 저희 시에서는 대관할 곳이 거의 없고 그래서 제가 이번에 저희 체육대회도 엄청 잘하셔 가지고, 제가 저번에도 살짝 얘기드렸지만 저희 공설 운동장도 엄청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그런데 그거를 만약에 사용을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그런 여성축구 분들이 한 동아리만 아니어도 동호회 말고 여러 동호회가 같이 해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같은 건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이게 운동장 문제 때문에 안 그래도 체육회에서 어제 도시개발공사하고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래서 의견 조율이 됐고 체육회 자체적으로도 이런 문제점을 인식을 하고 그다음에 대관을 하려고 지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나오셨는데 어느 정도 지금 잘 얘기가 돼서 조만간에 아마 그 운동장 시설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그건 결정이 되면 제가 위원님께 별도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여기 제가 보기에는 이 여성축구부 분들은 정말 즐기시려고 하시는 분들인데, 이런 어떻게 보면 소소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되게 중요한 부분이어서 이런 거 많이 검토하셔 가지고 조금이라도 운동하는 데 편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여성분들이 저도 가 보니까 너무 활기차더라고요. 그리고 또 갔는데 생각보다 나이가 젊은 분들이 엄청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올해는 이렇게 됐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예산을 확충을 하고 운동할 수 있는 운동장도 저희가 확보를 해서 부담 없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신경 좀 많이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거기 계세요, 과장님. 먼저 이번에 장애인체육대회 우승하시고 경기도체육대회 우리 성남이 준우승한 거 축하드리고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감사드립니다.
서희경위원  2023년도 2회 추가경정예산안 중에서 프로축구단 운영 지원비가 지금 증액이 됐잖아요, 11억. 이게 지금 우수 선수를 다시 영입하는 건데 지금 현재 성적이 6위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외국 선수가 어떤 선수가 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어떤 선수라고 뭐,
서희경위원  경력이 유명한 선수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요, 지금 지정된 건 아닙니다. 지정된 건 아니고, 예산이 통과가 되면 FC에서 스카우트를 해서 별도로 선수를 외국 선수, 훌륭한 선수를 찾고 있는 중입니다.
서희경위원  그전에도 계속 그러셨는데 실적이 계속 좋지가 않으니까. 그런데 이 11억이 그러면 영입 비용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선수 영입 비용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이게 선수 1명, 국내 선수 영입하는 그 연봉으로 들어가는 거네, 11억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어떤 선수가 오는지 나중에 자료 한번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소소한 건데 금곡동 체육센터 그거 이름 정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금곡동이요?
서희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난번에 설문조사를 했는데 ‘금곡국민체육센터’ 그렇게 제일 많이 나와 갖고,
서희경위원  금곡?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금곡국민체육센터.
서희경위원  이걸로 정하신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직 확정된 건 아니고 조만간 확정을 하려고 그럽니다.
서희경위원  아니, 이거가 명칭 선정하는 게 참 좋았는데 우리가 주민센터 보통 고문으로 가잖아요. 이런 걸 같이 돌려서 얘기했었으면 좋았을 텐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래도 주위의 8개 동에 설문조사를 한 내용이거든요.
서희경위원  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저희가 회의 때는 들어 보지를 못해 갖고 제가 좀, 이게 사실은 이름 정하는 것도 있지만 주민들한테 참여하자는 그거라 좋은 어떤 아이디어라고 난 생각을 했었기 때문에 그래서 여쭤본 거예요. 그래서 이름 정해지면 알려주시고요.
  그리고 태권도한마당 개최하는 데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데 여기 숙박비 있잖아요, 이 비용 중에 숙박비가 성남시에서 우리가 다 제공을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 예산이 통과되면 외국 선수들이 오기 때문에 그 숙박비를 제공을 저희가 해야 됩니다.
서희경위원  우리가 숙박비를 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 예산을.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다음에 관광과장님께 여쭙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김준효입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번 때 수내3동 신해철거리 오석 튀어나온 돌출 부분 말씀드렸는데 그건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관광과장 김준효  제가 현장 다녀왔는데요. 그래 갖고 지금 그 공사가 어떻게 진행된 건가 한번 살펴보니까요, 대리석을 이렇게 박아 놓은 게 아니라 콘크리트를 기초를 하고 거기다 대리석을 덮어놓은 거더라고요. 그래서 콘크리트를 철거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게 평지를 만들려면. 그래서 아무래도 설계 작업을 해서 예산을 본예산에 좀 반영을 해서 공사가 진행돼야 될 거라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일부에서는 또 어떤 말씀이 있냐 하면 거기 개인이 이름 쓰고 막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사유재산이 아니냐?” 막 이래서 절차가 복잡하다는데 그런 건 아니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런 건 아닙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우리 시장님 순회하셨는데 어떤 계획 같은 거를 갖고 계신지?
○관광과장 김준효  지금 몇 차례 전문가들하고 또 시장님하고도 같이 방문을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시장님께서 유휴부지TF단을 구성을 해서 거기서 심도 있게 토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현재 있는 건물들이 너무 그냥 버리기는 아까운 게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정밀안전진단을 받아보자, 그래서 아마 올해 중에는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하는 걸 갖다가 방침 결재를 받고 그 정밀안전진단이 끝나고 나면 건축계획 용역이나 그런 행정절차를 진행하려고 그렇게 준비 중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확정된 건 아니네요, 언제쯤 될 거라는 게.
○관광과장 김준효  예, 지금 현재로서는 현재까지 완전히 확정된 거는 정밀안전진단을 하겠다는 TF단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고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여기 지역, 제가 지역구다 보니까 이게 민원이 엄청 많이 들어와요. 그런데 그 주민분들께서는 이런 상황을 모르시니까 그걸 헐어달라는 거예요, 지금. 그거 애들이 막 위험하다, 그리고 흉물스럽다 이래서 하는데 그러면 헐 생각은 아니다라고 저는 답변을 해 줘야 되겠네요, 그러면.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아직 그거를 명확하게, 안전진단을 해 보고 건물이 도저히 사용할 가치가 아예 없다 그런 건물들은 완전히 허물 것이고요. 그중에서 일부 건질 수 있으면 건져서 거기에 어쨌든 다른 종류의 건축물이나 시설물들이 들어가게 되겠지요.
서희경위원  그런데 시장님 그때 말씀하실 때는 1층은 주차 공간 뭐 여러 가지 공간, 문화 공간으로 놔두고 2층부터 사용할 수 있게 그거 구상하시던데 잘 좀 나오게끔 준비 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주민들 걱정하시는 부분 중의 하나, 울타리 부분을 이번에 공사를 했어요.
서희경위원  언제 하셨어요?
○관광과장 김준효  거기 지금 지난달 말경에 준공이 됐는데 너무 그게 천으로 된 망을 해 놔 갖고 아이들이나 불량배들이나 그런 사람들이 다닐 수가 있어 갖고 철로 된 그런 구조물을 설치했거든요.
서희경위원  전체 다 하신 거예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싹 돌아서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그래 갖고 일부 수목도 좀 제거를 하고요. 그래서 밖에서 보일 수 있게끔. 너무 이렇게 은폐돼 있으니까 더 위험한 것 같아서 그렇게 조치를 했고.
  그다음에 그 산책로 쪽으로 내려갈 수, 공사하는 과정에서 산책로 쪽으로 토사 유출된 방지 작업도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그거 사용, 그 주위에서는 그렇게 불안해 안 하셔도 될 정도로 준비는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잘 전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관광과.
  우연히 지문을 보다가 여쭤보는데요. 47페이지의 신해철 음악, 임차료 있는 쪽에 ‘온라인 전시시스템 제작’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는 그쪽 방문하면 이렇게 VR로 체험이 가능한 거예요, 아니면 홈페이지에도 이렇게 볼 수 있는 게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김준효  홈페이지에 시스템화해서 기능 보강을 한 사업입니다.
이영경위원  홈페이지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 어디 말씀하시는 거지요?
이영경위원  여기 47페이지의 ‘신해철거리 온라인 전시시스템 제작’ 세출.
○관광과장 김준효  아, 이거는 가상 체험 형태 VR 제작한 그런 예산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여기 현장에 가서 작업하는 게 이렇게 들은 거예요? 이 위에 자원봉사자 활동복은 뭐예요?
○관광과장 김준효  이분들이 거기에서 근무를 하시면서 거기에서 아무래도 좀 차별화시켜야 되니까 근무하시는 분들이랑, 그래서 그분들한테 근무복을 지급하는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유니폼같이 입는 건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지요.
이영경위원  또 하나 여쭤볼 게 지금 코디네이터 관련돼서 저희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데 이거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지금 몇 분 계신지 더 여쭤보고 싶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말씀하시는 거예요?
이영경위원  예.
○관광과장 김준효  저희가 지금 의료관광코디네이터가 일곱 분이 계시고요. 저희 병원에서 협력 기관 병원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을 하게 돼 있어요. 요청을 하면 저희가 그분들을 그쪽에 파견을 해서 외국인 환자들 오면 거기에서 번역을 한다든지 통역을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런데 이런 부분이 그냥 일상 통역이 아니라 의료 쪽이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전문 그런 것도 다 같이 통역이 가능한가요?
○관광과장 김준효  일단 저희가 도에서 1차 교육을 받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전문용어도 다요?
○관광과장 김준효  그렇지요. 그렇다고 해서 의사나 그런 분들처럼 전문적인 그런 것까지는 좀 부족하겠지만 가급적이면 그런 쪽의 교육을 받아서 이렇게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그리고 또 하반기에 의료박람회라고 그러나?
○관광과장 김준효  예, 의료관광컨벤션.
이영경위원  그런 것도 할 때 또 이분들 동원이 되나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그분들은 현장에서, 그러니까 의료 현장에서 병원에서 근무를 하시는 거예요.
이영경위원  병원에서만?
○관광과장 김준효  예.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이쪽에서는 할 수 없냐고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니요, 가능하지요. 외국인분들 오시게 되면 통번역해야 되고 그러니까,  
이영경위원  아, 이분들도 활용이 되나요?
○관광과장 김준효  저희가 지원해 갖고 할 수 있지요.
이영경위원  이분들 다문화가정 그게 약간 저희가 뭐라고 그러지 배려해 드린다고 그러나? 잘 됐으면 좋겠어 가지고 여쭤봤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김준효  예.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문화예술과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26페이지 세출에 보시면요, ‘위례 업무 2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이라는 곳의 용역을 완료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에 대한 용역을 하신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위례 부지 지금 우리가 위례 스토리박스에 있는 그 부지 업무 2-1, 2-2 부지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을 실시를 했는데 그 용역 결과는 나왔습니다. 그런데 주민들이 원하는 의견들이 대부분 주로 그쪽이, 그 위례 쪽이 아무래도 소외되다 보니까 공연장이라든지 아니면 도서관이라든지 그런 문화복합 시설을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용역에 많이 반영이 됐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저희가 용역보고 한 다음에 나중에 변경할 때 그걸 참고해서 하시려고 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참고도 하는데 지금 일단은 그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 또 유휴부지TF가 정책기획과의 그 부서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그쪽 부서로 업무가 넘어가서 거기에서 향후에 어떤 시설이 들어올지, 우리 문화시설이 들어올지 아니면 또 다른 시설이 들어올지에 대해서 지금 거기에서 논의 중인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용역보고서 저도 혹시 받아볼 수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제가 다음에 한번 제출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27페이지에 보시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추진’ 그런 내용이 있는데,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는 건 정확히 뭔지 설명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이게 유네스코 창의도시라고 그래서 지난 은수미 시장님 때 저희가 우리 성남시가 거기 가입을 하려고 저희가 추진을 했던 사항입니다.
  그 사항인데 일단은 지금에서는 기조가 좀 바뀌어서 그거보다는 장기적으로 장기 과제로 빼놨습니다. 현재 먼저 저희가 토론회도 하고 그다음에 여기에 대해서 용역하고 그다음에 설명회도 하고 그랬는데 이거는 좀 장기 과제로 일단은 빼놓은 상태입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러면 지금은 용역 준공이라고 써 있는데 용역보고,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준공은 끝났습니다. 끝났는데 일단 여기가 우리가 이 도시에 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을 할지 말지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뒤로,
추선미위원  조금 더 논의를 해 보셔야,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럼 이것도 용역보고서 같은 게 있을까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이것도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것도 그러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나중에 제출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 좀 당부 사항도 말씀드리고 또 질문도 한 서너 가지만 할게요.
  우선 국장님,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이 굉장히 과가 많아요. 그리고 행정교육도 우리 국장님 소관이시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위원장 안극수  사업이 그만큼 많은 부서인데 국장님 잘 아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금 민주당의 위원님들이 등원 거부로 인해서 결산도 제대로 안 되고 추경도 제대로 안 되고, 지금 이게 회계연도에 이런 사업비 집행했던 게 제대로 안 되고 있잖아요.
  그런데 우선 가장 큰 문제가 지금 2차 추경으로 올라오는 것들이 우리 부서의 체육진흥과에도 있고 문화예술과에도 있고 박물관사업소에도 있는데, 이게 이번 회기에 승인이 안 되면 집행부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도래되지 않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연 이런 상황으로 의회가 계속 갔을 때 이 추경이 무산이 될 텐데 무산이 됐을 때 집행부에서 어떠한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이런 것도 지금 심히 우려가 되고, 물론 의회에서의 책임이 있습니다만, 1차적인 책임은. 1차적인 책임으로 인해서 2차적인 책임이 결과적으로 집행부에 따르고 그에 대한 3차적인 책임은 시민들한테 고스란히 갈 텐데, 가장 크게 지금 우려되는 게 체육진흥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 사업비가 신규 사업이라서 8억이 올라왔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거는 불가피하게 7월 달에 이 대회가 개최가 되는데 당장 코앞에 이 사업을 앞두고 의회에서 이렇게 지금 원활하게 운행이 되지 않고 진행이 되지 않았을 때 과연 집행부에서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이런 거에 대한 복안이나 대안이나 가지고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우선은 예산이 성립이 되는 게 우선 과제고요.
  집행부 입장에서는 이 예산이 성립이 지금 상황, 현재 상황으로 봐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다각도로 검토는 하고 있고 또 저희가 국기원하고 협약을 맺어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국기원 사업비가 지금 3억이 이미 투입이 된 상태이고 저희가 8억을 확보할 예정으로 있는 건데요.
  국기원 측하고도 본격적으로 한번 협의를 해서 위원장님께서 말씀 주신 그런 어떤 무산이 됐을 경우에 대처 방법에 대해서 국기원하고도 협의를 할 예정이고요. 저희 내부적으로는 예산의 전용이나 이체나 예비비나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사실상 마땅한 방법은 그리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고민이 있고, 조직위원회가 저희가 구성이 되어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나름대로의 어떤 다각도로 강구는 하고 있는데, 쉽게 얘기해서 예산이 수반이 안 됐을 경우에 다른 재원을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 시도는 하고 있지만 그렇게 녹록한 상황은 아니라 저희가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거는 어쨌든 세계대회고 저희가 지금 초청장이 다 발급이 돼서 약 900여 명이 참가를 하기로 그렇게 회신이 온 상태고, 그중의 외국인들만도 한 400여 명 되기 때문에 대회가 제대로 개최가 안 됐을 경우에는 거기에 따른 여러 가지 부대 비용에 대한 또 소송 문제도 저희는 나름대로 검토를 안 해 볼 수 없고, 그럴 경우에는 또 굉장히 8억이 아니라 8억 훨씬 이상 되는 비용이 산출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우려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좀 성립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 또 위원님들께서 적극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도 나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어쨌든 답변 잘 들었고요.
  우리 해당 부서 과장님 이희일 과장님, 경기도민체육대회하고 장애인체육대회 하느라고 굉장히 고생 많이 하시는데 세계태권도한마당 이 체육대회, 시민체육대회 이게 다 또 해당 부서는 체육과 소관 아니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계속해서 여러 가지 컨디션이 지금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우선 이 세계태권도한마당 개최는 성남시가 물론 50주년 기념으로 해서 하는 사업이기도 하지만 태권도인들의 저변 확대 그리고 태권도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런 관장님들, 그리고 태권도를 하고 있는 자라나고 있는 청소년들, 유소년들한테도 어떻게 보면 기회의 제공이 되는 이런 장이 마련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런 거에 대해서 예산을 8억을 세웠고 이게 원활하게 이번 회기 때 집행이 되지 않으면 바로 이제 문제점이 돌출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국장님도 여러 가지 우려스러운 말씀을 많이 주셨지만 결과적으로 지금 의회의 돌아가는 이런 분위기나 전체적인 상황을 놓고 봤을 때는 굉장히 녹록지 않다, 이렇게 지금 진단을 하고 있단 말이지요.
  그랬을 때 이게 무산이 됐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최악의 상황을 놓고 우리는 항상 또 판단을 해야 될 거 아니겠습니까? 무산이 됐을 때 그에 따른 손실 또 그에 따른 리스크, 그에 따른 국가적 망신 이런 것은 돈으로 보상되는 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여기에서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물론 의회의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또 상임위원회 한 사람으로서 굉장히 책임감도 있고 그에 따른 임무도 막중하지만 집행부도 똑같이 이 상황을 위중하게 판단을 해 가지고 나름대로의 그 역할을 좀 분담을 해서라도 위원님들 찾아가서 또 설득하셔야 될 부분들은 설득하고 또 국기원 찾아가서 만약에 최악의 수가 나왔을 때는 어떻게 대안을 가져가야 될 것인지에 대한 복안도 찾아야 되고, 집행부는 집행부대로 찾아야 되고 저희 의원들은 의원들 나름대로 찾아야 되고. 그래서 이 사업이 원활하게 원만하게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한데 모아야 된다, 이런 얘기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런 방법을 가지고선 대안이 없고 대책이 없는 거예요. 지금 현재로 봐서는 대안과 대책이 없다고 봐요.
  그래서 7월 달에 이런 상황으로 가다 보면 어쨌든 예산이 불성립되다 보면 그때부터는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거에 대한 염려와 걱정도 앞서고, 이거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집행부의 역할을 충실히 해 줘야 되고, 저희 의회에서도 나름대로 충실히 해야 되겠다라는 것을 반드시 상기해 두셔야 된다는 얘기지요.
  손해를 보게 되면 어떤 게 가장 우려스러울까요? 비행기 티켓팅 한 거 뭐 숙박, 이런 거에서 당장 손해배상청구가 들어올 거고 그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변제는 결과적으로 우리시가 예산을 못 세워준 거기 때문에 우리시가 변제를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그렇게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이 사안은 굉장히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위원장으로서 그렇게 강조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안극수  짧게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하여튼 지금 국기원 3억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8억이 이번 의회에서 통과가 안 된다고 그러면 그에 대한 책임은 성남시에 있기 때문에 성남시에서 8억 이상으로 국기원에 대한 손실보상을, 손실액에 대한 책임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국제적으로 한 70개국에서 1만 명 정도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는데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같이 이분들에 대한 항공권, 그다음에 그거를 한 30%만 잡아도 1만 명 정도 되면 한 30억이거든요. 거기하고 그다음에 국내, 지금 국내에서도 지방에 있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버스 다 예약이 되어 있고, 그런 분들도 한 팔구천 명 정도 되고.
  그래서 사실 이게 예산이 이번에 의회 통과가 안 되면 손실이 최소 10억 원에서 약 더 이상 올라갈 그럴, 시간이 지나갈수록 손실액은 더 눈덩이처럼 불어날 그런 소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걱정이 많이 되긴 합니다만 하여튼 저희가 나름대로 국기원하고도 접촉을 하고 다각적으로 지금 방법을 다 찾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경제적인 측면만 놓고 보더라도 손실액이 굉장히 크게 발생될 것이고 그다음에 성남시라는 이런 데미지, 이미지에 어떠한 상당한 리스크가 오는 것도 그 금액의 또 더블 이상이 될 것이고.
  또 실질적으로 성남시 태권도인들의 그런 열망과 또 태권도를 보급해 나가고 확산시켜 나가는 그런 현장에서의 움직이는 그런 지도자들한테도 엄청난 리스크가 오는 것이고 이게 어느 한 일편적인, 단편적인 부분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고 보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런 거를 놓고 봤을 때 무조건 국장님이나 해당 부서의 과장님이 시장님하고의 그런 어떤 해결책을 잘 강구해 가지고, 물론 전제 조건은 의회에서도 최대한으로 노력을 해서 이 사태를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간다는 것을 전제로 하고는 있지만 집행부에서도 2차적인 준비, 3차적인 그러한 어떤 대안을 반드시 수립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게 뭐,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만 얘기하고 그렇게 준비하시라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들어가서 앉으세요.
  다음은 우리 회계연도 이 결산에 대해서 제가, 오늘 사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이런 회기거든요. 전년도에 대한 예산편성 한 것에 대해서 잘 썼는지 안 썼는지 이런 거 다 들여다보고 해당 부서장님한테 이런 거 촘촘하게 따져보고 해야 될 자리인데, 이렇게 민주당에서 미등원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오는데 그래도 제가 궁금해서 몇 가지는 좀 짚고 가야 되는 거니까 성실하게 답변해 주세요.
  우선 문화예술과나 체육진흥과나 사업소나 전부 다 보면 사고이월도 있고 명시이월도 있고 이런 쪽으로 이월되는 그런 금액들이 굉장히 많아요. 물론 불가피하게 이월이 되는 그러한 것도 있지만 집행부에서 성실하게 착실하게 준비를 못 해서 이월되는 그런 부분들도 있다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이제 감사 때 제가 따져보겠지만 그중에서 좀 궁금한 게 우선 문화예술과의 ‘여수동 공공부지 복합문화시설 조성’ 시설비 14억이지요? 이게 14억 4000. 맞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위원장 안극수  이거 보니까 ‘기본 및 실시걸계’야? ‘실시설계’ 아니야?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예, 실시설계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게 ‘실시설계 단계로 용역기간(300일)’인데 이게 좀 문제가 돼 가지고 이렇게 이월이 되는 거예요, 뭐예요 이거? 설명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이게 여수동 공공부지 복합문화시설이 바로 여기 우리 시청 육교 건너가면 단독 택지 있는 거기 초입에 있는 그 부지인데, 거기를 사실 어떤 부지, 어떤 용도로 사용할까에 대해서 저희가 하다 보니까 조금 시간이 길어져서 명시가 됐던 사항이고요.
  지금 이것도 마찬가지로 유휴부지 관련해서 아까 말씀하신 위례 스토리박스 업무 1, 2부지랑 같이 해서 이게 지금 TF로 넘어가서 아직 접점을 못 찾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지금 어떤 용도로 쓸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 보면 이 예산도, 예산이라는 것은 예산을 편성을 해 보면 예산을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써야 되겠다라는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예산을 편성한 거고, 그렇게 편성을 해서 의회에서 승인을 해서 통과를 시켜줬으면 그렇게 맞춰서 써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그렇게 지금 못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예산을 그냥 세워 놓고 예산 집행하지 못하면 이게 무슨 소용이 있어요? 금액도 이게 한두 푼도 아니고 14억 4400인데.
  그래서 예산편성 하는 것도 그냥 앞으로는 9월 달, 10월 달이면 다시 명년도 예산편성 하겠지만 쉽게 생각하지 마시고 국장님, 예산편성을, 그런 물론 예산편성 기준과 그 지침에 맞춰서 예산편성을 하겠지만 그런 게 전제로 따라와 주지 않으면 사실 예산을 세워 가지고 이런 어떤 부작용, 이월 사유에 대해서 이런 어떤 집행잔액에 대해서 이렇게 나오면 의회에서 자꾸 이거 가지고 따지고 들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그건 저희가,
○위원장 안극수  감사 때 또 지적을 받아야 되는 거고.
  그래서 이제 9월 달이면 또 예산편성 했을 때 그런 예산편성도 앞으로는 조금 더 촘촘하게, 조금 더 신중하게 접근해서 편성들 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잘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에 세출예산에서 볼게요. 2022년도 세출예산 우리 관광과에 보니까 불용잔액이 ‘의료관광코디네이터 인턴 운영 지원 보조금 교부’ 해 가지고 보조금 집행잔액 이게 도비지요, 4억 9000이?
○관광과장 김준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도비 4억 9000 이거 지금 반납이 된 겁니까?
○관광과장 김준효  예, 다 반납이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 반납됐어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위원장 안극수  반납됐고, 그다음에 집행잔액이 이게 2억 1000이 남았네요?
○관광과장 김준효  예.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보조금 집행잔액 코디네이터 인턴 운영 이것도 2억 1000이 남았고. 이것 좀 설명해 줘 보세요. 이게 지금 불용 사유가 이게 뭐예요, 정확하게?
○관광과장 김준효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제가 잠깐만요.
○위원장 안극수  2022년도 세입세출 예산 52쪽.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50페이지.
○관광과장 김준효  …….
○위원장 안극수  자, 시간 없으니까 과장님, 별도로 제 방에 와서 설명해 주세요.
○관광과장 김준효  아, 이거는 아까 말씀한 대로 어떤 협력 기관에 저희가 인턴을 지원하는 건데 작년에 코로나나 그런 상황 때문에 협력 기관에서 관광객들 많이 못 받아 갖고 그래 갖고 저희가 운영비를 전부 반납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것도 코로나 때문에 이게 지금 언제 적인데 코로나예요, 코로나. 지금 3년, 4년씩 거치면 코로나를 염두에 두고 그런 사업도 해야 되는 거지, 도에서 4억 9000을 줬는데 도로 그냥 갖다 다 넘겨다 주고. 그만큼 일을 안 했다라고 보는 거지요, 의회에서는. 수단과 방법을 찾아, 들어와 있던 건 우리가 이 일을 업무적으로 찾아가서 할 수 있는 그런 업무 능력들을 키워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반납이 됐다는 것은, 반납이 된 사유가 코로나 때문에 그랬다는 것은 그거는 어제 그제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어쨌든 이런 부분도 마찬가지로 국장님,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부분이 그런 부분이니까 과장님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요. 그만큼 우리 간부 공무원들의 어떤 예산편성부터 사업을 하는 사업 부서에서 집행하는 과정까지 뭔가 지금 맞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 좀 촘촘히 챙겨주시고.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이 자리에 우리 성남FC 국장님 나오셨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제가 몇 가지 좀 물어볼게요. 지금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사업비가 얼마, 11억인가요, 추경이?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우리가 2군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 그래도 저도 가끔씩 가서 축구 경기를 보면 그래도 좀 새롭기도 하고, 제가 그동안에 관심이 없었던 건 아닌데 너무 FC에 대한 반대의견을 많이 가졌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이 추경이든 이런 예산이 올라오면 계속 그거에 대한 어떤 부당함에 대해서 목소리를 많이 냈는데 지금 1군에서 2군으로 내려갔고 2군에서 지금 우리 선수들이 활동을 하고 있고 외국인 용병들이 보통 한 몇 명 정도가 옵니까, 최대 미니멈이?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지금 아시아권을 제외한 그 밖에 있는 데서 오는 게 3명, 아시아권 안에서는 2명 이렇게 5명까지,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총 5명까지 되는 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결과적으로 축구라는 것은 실력이거든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골대가 그렇다고 해서 못 치는 팀이라고 해서 더 작고 크고 그렇게 선정이 되는 게 아니고, 축구는 오늘도 청소년팀 보니까 물론 운도 있어야 되겠지만 첫 번째로는 기술과 테크닉과 실력이거든요. 우리 성적을 높여서 성남FC가 1군으로 다시 가야 되겠다라고 하면 좋은 용병을 가져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군에서 1군으로 가려고 그러면 용병이 좋아야, 볼을 잘 차야, 골 넣는 실력이 좋아야 우리가 1군으로 올라갈 수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데 쓰려고 이 돈 예산편성 한 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예산은 저희가 주는데, 예산은 주는데 반드시 그에 따른 결과는 실적으로 말을 해 줘야 된다라는 얘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감독님이나 이 사무국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 국장님들의 이런 역할 그다음에 감독, 이런 분들이 굉장히 소통도 잘해야 되고 이거 돈은 줬는데 실적이 계속 안 좋아 가지고 계속해서 바닥에서 첫째나 하고 있고 이래봐 봐요. 그러면 감사 때 또 지적 나오는 거지요. 돈을 타가는 게 목적이 아니고 돈을 타갔음 그에 맞게끔, 효과를 볼 수 있게끔 그런 역할을 하셔야 된다라는 얘기지요, 잘 알고 계시겠지만.
  그래서 외국인이 필요하면 외국인을 용병을 사 오고 성적을 더 높이 올라가서 1군으로 가려고 그러면 그런 단계를 밟아서 더 예산을 시의회로 더 요구를 하시라고요. 그러니까 목표를 좀 정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는 얘기지요.
  우리의 목표는 지금 1군으로 가는 게 목표입니까?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을 그래서 지금도 필요한 거고, 그러기 위해서는 용병을 들여와야 되고, 용병을 사서도 시원찮으면 그 용병이 또 나은 용병으로 또 교체를 해야 되고 그렇게 되어야지 성적이 좋은 성적 나오는 거지요?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빈틈없이 준비해 주시고 저희들도 그렇게 잘 추진이 되고 있는지 의회에서도 계속 견제하고 감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예, 의회의 이 분위기를 저희 선수와 감독들 또 대표이사님한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 어쨌든 계속해서 질의할 사안은 많이 있지만 시간 관계상 제가 여기서 중단을 하고, 어쨌든 가장 지금 중요한 게 우리 지금 9대 의회의 이번 회기가 민주당에서 저렇게 우리 본회의장도 안 들어오고 상임위원회실도 안 들어오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생기는 점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그에 따른 후속 조치는 모든 게 잘못되면 그에 따른 책임은 또 시장님께서 져야 될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함께 이 무거운 짐을 나눠갈 수 있도록 우리 집행부에서는 모든 매사에 만전의 관심을 가지고 업무에 협조들을 해 줬으면 좋을 것 같다라는 말씀 드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주광호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장님을 비롯해서 실무 부서의 과장님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준비해 주십시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8분 회의중지)

(15시 1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5.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다음은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인사 및 간부 직원 소개하신 후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입니다.
  계속되는 경기 침체로 문화예술계의 어려운 시기에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지원과 시민의 문화 향유 확대, 문화재단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안극수 문화복지위원장님과 서희경 위원님, 추선미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2년 세입세출 결산 총괄 설명에 앞서 저희 성남문화재단 실·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6월 7일 새롭게 임용된 박병규 경영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노상환 감사실장입니다.
  장동환 예술사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심보미 공연사업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정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예술본부장 대리인 팀장님.
○위원장 안극수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사업본부, 문화사업본부 이렇게 해서 답변은 우리 그렇게 본부장님들이 해 주시고 본부장이 결원인 데는 팀장님들이 나와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22년도 세출 자료 보면요, 48페이지 보면 카르멘 취소에 따른 공연료 잔액 해 갖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저희가 원래 당초에는 오페라 작품을 2개를 하려고 그랬었는데요, 저희가 1건만 했습니다. 그래서 공연 사업이 취소되면서 불용액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이거 3억은 어디다 쓰인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3억은 저희가 시칠리아섬의 저녁기도라는 작품을 6월 달에 했었고요. 원래 기존에 10월 달에 작품을 하나 더 하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민선 8기 들어오면서 예산의 효율적 사용, 그리고 행사경비 최소화 그런 지침이 있어서 저희가 조금 취소한 부분이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카르멘을 2억 정도에 할 수 있었단 얘기인가? 이게 그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지난번에는 그때 국립오페라단이라든지 작품을 사 가지고 오는 걸로 기획을 했었거든요.
서희경위원  카르멘 하려다가 취소한 거고 원래는 시칠리아하고 카르멘을 하려다가 시칠리아만 하고 카르멘은 안 했기 때문에 남은 금액이다, 그 말씀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리고 대표님께 여쭐게요. 지금 성남문화재단에서 직영으로 하는 카페는 콘서트홀 한 개인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더 필요하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때도 옛날부터 검토한다 해 놓고 아무 반응이 없으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직 3개월이라 검토할 시간이 없었는데 좀 진지하게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지금 콘서트홀 한 군데에서 잠깐이지만 인터미션 시간에 잠깐 가 갖고 줄 서 갖고 사느라고 먹지도 못하고 마시지도 못해요, 사실상은. 그냥 들어가 공연 직전에만 잠깐 마실 수 있는 그런 공간인데, 이거 말고 우리가 아트센터를 찾는 분들이 좀 어디 들어갈 수 있는 카페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몇 군데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브람스도 있고.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 밑에 있는 식당 겸 하는 데가 이름이 뭐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피글릿입니다.
서희경위원  거기 같은 경우는 너무 일찍 끝나더라고요, 영업이. 그런데 혹시 그런 거를 우리가 직영하게 되면 여러 가지 손실이나 뭐 불편한 점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직영을 했을 때, 지금 거기가 보통 8시 반에서 9시 저희 공연하고 맞춰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직영을 해서 저희 직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남게 됐으면 아마 또 근로기준법이나 이런 여러 가지 또 다른 문제가 발생을 해서 추가 인원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시간대별로 그 안에 있는 전체 카페 운영시간을 조정하거나 또 저희가 지금 카페에서 평상시에는 그 3명이 돌아가면서 충분한데 일시적으로 몰렸을 때는 굉장히 또 부족한 인원이거든요, 인터미션 시간이나. 그래서 좀 다른 방안도 모색을 사실 하고 있습니다, 요즘.
  로봇처럼 간단하게 빨리빨리 필요하신 분들이 인터미션 시간 안에 공급할 수 있는 이런 방법도 지금 고민을 하고 있고요. 효율적으로 또 늦은 시간에도 찾는 분들에게 필요한 걸 공급할 수 있는 방법도 추후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피글릿 같은 경우는 제가 갔을 때 5시에 문 닫더라고요, 제가 한 서너 차례 갔거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날은, 아, 그랬군요. 통상은 저녁 공연에 맞추는데 어쩌면 저녁 공연이 없는 날은 평소에 손님이 워낙 없기 때문에 거기에도 아마 인건비에 대한 부담이 요즘 커서 공연시간에 맞춰서 운영되고 있는 듯한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직영을 하면 어렵냐고 여쭤본 게 거기 개인 사업이다 보니까 우리가 어떻게 말할 수가 없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렇지요.
서희경위원  그런데 실제로 가 가지고 공연 보고 관람하고 전시회 보고 한 6시 반쯤 저녁 시간 때 가도 문을 닫고 안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차 타고 또 다른 데로 이동해야 돼. 그런 불편함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런 불편을 좀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에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지금 주택전시관이 폐쇄돼서 공연 무대세트를 어떻게 처리를 하셔야 되잖아요. 어떻게 다 폐기하나요, 아니면 일부 쓰고 일부는 폐기하고 이러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오기 직전에 일단 저희 시설팀하고 무대팀이 한번 점검을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고를 받은 거는 의상을 제외하고는 거의 다시 쓰기가 어렵다라는 의견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소품이나 의상을 제외한 대부분 대규모 세트는 폐기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희경위원  의상은 어떤 거가 있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의상은 그동안 제작했던 오페라들이 주로 제작을 했으니까 아마 오페라 의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보관을 잘못해서 다 폐기한 거예요, 아니면 쓸모가 없어서 다 폐기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보관 문제도 있겠지만 굉장히 오래전부터 쌓여 있던 거고, 무대세트라는 것이 사실 계속 매년 공연되면서 수선을 하게 되면 건물처럼 안전이 확보가 되는데요. 몇 년 동안 그 작품을 안 올렸을 때는 그 세트 자체도 삭거나 이러기 때문에 무대 위에 올렸을 때 위험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그런 재질 자체의 안전도 때문에, 또 하나는 아무래도 시간이 오래 지났을 때는 연출적으로 그걸 다시 쓸 이유가 없는 이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그런 생각을 좀 진작진작 해서, 우리가 1년에 자체 기획 하는 것들도 있고 하면 활용을 하면서 했어야지 이게 다 돈이 날아가는 거 아니에요, 사실은 제작해서 다시 쓸 수 있는 거를.
  향후는 그럼 어떻게 이런 세트는 어디다가 보관하실 예정이세요? 의상이나 이런 거 지금 어디다 놓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래서 제가 지금 저희 문화재단 안의, 아트센터 안의 모든 공간을 계속 이렇게 면밀히 살펴보고 있는데요. 이번에 추경예산 올렸듯 옥상 공간을 활용해 볼까 했는데 옥상에도 이미 엄청난 무게의 18년 동안의 자료가 그냥 쌓여 있었고요. 또 무대 오페라하우스 지하에도 저희 문화재단이 지난 쓰면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계속 쌓아 놔서 지금 거의 다 속에는 썩어 있고 세균도 발생하고 그런 문제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앞으로 정리를 계속 해 나가서 좀 뭐라고 그럴까, 비위생적인 부분을 정리하면서 공간을 조금씩 확보해서 추후에 다시 한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전까지는 그야말로 대표님이 관심이 없어서 그렇게 재원들을 다 썩게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대표님 새로 오셨으니까, 우리 박물관 가면 옛날 도자기 이런 거 다 관리하잖아요. 그 정도 비용이 우리는 주어진 게 없으니까 어려울지라도 썩어서 버리는 거는 없게 해야 된다고요, 이게 다 돈인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앞으로 그런 걸 좀 신경을 쓰시고, 보관할 곳을 마련하는 게 시급한데 그거 한번 논의해 보자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는 설명 좀 듣고 싶은데 새로 신규 사업인데 예술지원팀의 경기도 매칭사업 ‘옆집에 사는 예술가×성남’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 듣고 싶고요. 그 밑에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에 대해서 설명 듣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옆집에 사는 예술가 성남은 경기문화재단 매칭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비 5000만 원, 시비 1억 같이 매칭을 해 가지고 옆집에 사는 예술가라는 게 저희 성남시에 있는 예술인들 열 분 정도의 스튜디오를 저희가 오픈 스튜디오식으로 접근을 해서 저희 시민들하고 예술인들이 저희 성남시 관내에서 아주 자유롭게 예술적인 그런 활동들을 생활 속에서 교류하는 그런 활동을 함께 하면서 나중에 결과도 같이 보고회를 하는 그런 성격의 매칭사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예술 활동에 대한 진입장벽을 좀 낮추고 예술가들의 역량을 또 시민들 쪽에도 많이 창의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같이 교류할 수 있는 그런 창작 여건을 개선하는 그런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이번에 새로 저희가 증액한 사업 같은 경우는 경기문화재단 공모 지원사업에 저희가 다 지원을 해서 매칭, 매칭이 아니고 지원사업에 당선이 된 그런 사업들이고요.
  그다음 경기틴즈뮤지컬성남 같은 경우는 경기도 내에,
이영경위원  그거는 괜찮고, 초등학교 연계하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경기 교과연계 교육연극사업 말씀드릴까요?
이영경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이거는 성남시 초등학교 저희가 6개교 정도, 4학년에서 6학년 정도 4월에서 12월, 1년 내내 처음에 교과 관련돼서 선생님들하고 그다음에 아트 하는 교육가들하고 같이 연계를 해서 교과서에 기반을 둔 어떤 프로그램을 연극화하는 것들을 처음 기획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거를 나중에 연습해 가지고 아이들이 그거를 교과 연극에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1년 내내 돌아가는 그런 프로그램이거든요. 그래서,
이영경위원  그럼 학교 선발은 어떻게 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상반기에는, 저희가 상반기에 두 곳 해서 판교초등학교하고 성남송현초등학교 두 군데 일단 1학기에는 저희가 진행을 하고, 2학기에 또 네 군데 더 추가로 해서 성남초·성남중앙초 그다음에 중원초·불곡초 이렇게 해서 지금 학교들 선발은 지금 돼 가지고,
이영경위원  이건 학교에서 신청받으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그렇게 해서 저희가 다 지원을 받아서 교과, 교육단이랑 그 내용하고 그다음에 아이들하고 선생님들하고 다 같이 묶어 가지고 같이 교과 연극 자체 개발해 가면서 나중에 발표까지 가는 그런 전체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이영경위원  학교마다 또 느낌도 다를 수가 있겠네요, 똑같은 주제여도.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맞습니다. 학교마다 다 저희 특화시켜 가지고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영경위원  너무 좋은 수업인 것 같아 가지고 두 개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다른 거는 그냥 하나 궁금한데 저희 휠체어 교체하는데 이 4대면 성남문화센터에 있는 휠체어는 다 교체가 되는 건가요? 여기 휠체어 교체가 하나 있던데.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일단 큰 극장 네 군데에 일단 오페라하우스 2개소 배치를 하고요. 콘서트홀, 앙상블 정도에 각각 하나씩 두면 크게 불편하시지 않도록.
이영경위원  이거 내구연한 다 지나서 바꾸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 장동환  예, 아마 아트센터 개관하고 한 18년 만에 바꾸는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 하나만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추가 설명자료에 있는 건데요. 승인 요약서에 보시면 생활문화지원팀이 있는데 동네마다 ‘생활 밀착형 문화예술 공동체 공간 조성’인데 이게 수해 복구 비용으로 썼다는 건지, 이게 어떤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 부분이 이번에 비 많이 왔을 때 저희가 생활 문화예술 공간이 문화 공간 ‘PLACE C’라는 이름으로 저희가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탄천 쪽에 저희가 생활예술스테이션이라고 그 탄천 오가시는 분들이 조금 공연이나 문화예술을 돌아가시면서 지나가실 때 할 수 있도록 작은 무대 같은 것들을 꾸민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이번에 침수 같은 것들, 비가 많이 왔을 때 약간의 훼손이 있어서 그 부분을 보강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번에도 비 많이 올 것 같은데 이 부분 비 와도 괜찮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그 부분도 저희가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계속 예의 추적 하면서 문제없이 운영하도록 신경 쓰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영경위원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저는 추경예산 8페이지에 관련된 보조금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 어느 분께 얘기, 추경예산 8페이지 보조금.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추선미위원  저희가 지금 이거 1억 신청하셨는데 이게 만약에 저희가 이번에 추경이 안 돼 가지고 받지 못할 시에는 어떻게 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저희가 최대한 위원님들께도 말씀을 드리고 계속해서 추경에 차질이 없도록 저희가 일단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위원님.
  그런데 일단 기본적으로는 이 부분 성립이 되어야, 저희가 성립 전에 물론 저희가 철회를 할 수 있는 작품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것들도 섞여 있어서 저희가 최대한 노력해서 위원님들께서 조금 추경을 성립해 주시도록 최대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만약에 추경이 안 될 시 뭐,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 부분은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고, 저희가 사실은 그 부분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저희가 아직은 내부에서 조금 더 묘안을, 생각을 충분히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 내부에서 좀 더 검토하고 방안에 대해서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매칭사업이랑 전부 다 같이인가?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일단 매칭사업 같은 경우가 아까 말씀하신 옆집에 사는 예술인, 그게 매칭사업이고요. 그거는 저희가 시비 5000만 원, 도비 이제…… 아, 시비가 1억이고 도비가 5000만 원 그게 매칭을 해서 저희가 그 두 개가 성립이 돼야지 사업을 할 수 있는 경우고.
  지금 경기틴즈뮤지컬이나 경기시민예술학교나 경기 교과연계, 아까 이영경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업들은 공모 지원이기 때문에 사실은 성립 전이어서 불가피하게 만약에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한 지원한 예산들이 조금 추경에 안 될 경우는 진행을 못 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일부는 추경이 안 되더라도 괜찮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요. 일단 그 두 가지 성격이 조금 틀려서, 매칭사업하고 지원 공모사업의 성격이 틀려서 그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상황에 맞게 현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거고.
  저희가 일단 이 부분들 굉장히 중요하고 지금 이미 학교들하고도 어느 정도 스킨십을 해서 만들어 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100% 추경이 성립이 되어야 원활한 저희 전체적인 프로그램이나 문화교육예술에 차질이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그럼 이번에 말고 다음 추경에 올리면 안 되는 거지요? 이번에 꼭 해야 되는 사업인 거잖아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시기상으로는 지금 이미 들어간 부분들이 있는데요. 일단은 지금 시기상으로는 저희가 이미 시작을 하고 있어서 성립이 지금 되어야 큰 차질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무슨 말씀 하시려고 나오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방금 여쭤보신 그 예산 관련해 가지고.
  기획정책팀장 노상환입니다.
  이게 지금 경기문화재단에서 공모 지원해서 저희가 지원을 받는 예산인데요. 일단 이게 성립전예산으로 저희가 편성을 해서 어느 정도 예산이 많이 들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 진행은 하고 나중에 이게 어차피 성립전예산이기 때문에 다음 추경에 만약에 가능하다면, 만약에 지금 해 주시면 좋은데 만에 하나 못 할 경우에는 다음 추경까지는 어느 정도 저희가 확보를 해야 되는 그런 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그러면 약간 조금 융통성,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당장 해야지 저희가 바로 진행이 효율적으로 되는 측면이 있는데, 만약에 그게 절대적으로 불가하다면 저희가 예산이 특별히 많이 소요되지 않는 부분을 먼저 진행을 시키고 다음 추경에 저희가, 어차피 그건 공모가 경기문화재단에서 결정된 사업이기 때문에 승인을 해 주시면 되는 그런 내용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나오신 김에 추경 요약서 4페이지에 보시면 ‘사무동 안전을 위한 서고 이전’이라고 하셨는데 거기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셨으면 하는데.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아까 대표님이 잠깐 언급하셨듯이 저희가 사무동 옥상 층에 저희가 기존에 2005년부터 지금까지 성남문화재단에서 작성된 서류와 기관 자료들을 저희가 보관하는 서고를 설치했었는데요. 그게 한 18년 동안 저희가 그 자료들을 모으다 보니까 건물이 견딜 수 있는 하중이나 이런 부분에 좀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는 진단 결과가 나와서 그 부분을 올해 좀 해소하고자 그렇게 예산을 잡은 부분입니다.
  거기 캐비닛, 서류뿐만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철제 캐비닛이나 이런 부분들을 다 이동을 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사람이 직접 들거나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런 작업을 할 수 있는 업체에서 와 가지고 작업을 저희가 의뢰를 드리는 그런 예산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이게 요즘 저희가 ‘안전, 안전’ 하니까 조금 빨리 돈을 받아 가지고 빨리 이전을 해야 되겠네요.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 노상환  예.
추선미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이, 이제 들어가 보셔도…….
  아까 문화재단 내 부대시설 얘기하셨는데 저희가 문화재단 안의 부대시설의 수익금이 좀 많은 편인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수익금은 사실 이게 사기업에서 한다면 별로 할 이유는 없는 특별한 수익까지는 있지는 않고요. 저희가 인건비 자체가 재단 기본이 되다 보니 그런데요, 지금 그 인건비를 제외하고 운영에 적자는 아닌 정도이고요. 예전보다는 코로나가 끝나서 그런지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이상 그 카페 운영, 그 직영 카페 운영 직원을 늘리지 않으면서 아주 짧은 시간 안에 시민들이나 관객들한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다 보니 로봇 커피머신을 생각하게 됐고요. 렌털이나 구매나 다양한 방법도 저희가 지금 검토는 해 보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요즘 코로나 이후로 축제를 많이 하다 보니까 다른 축제들 보니까 푸드 트럭을 되게 이용을 많이 하셨고 이번에도 보니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푸드 트럭을 이용을 잘 하셔 가지고 주변, 저는 저희 또래 아이가 많이 이용했는데 엄청 좋더라 이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그래 갖고 저희가 매번은 아니지만 공연이 있는 날이나 그럴 때만 해서 혹시 저희가 계약을 받거나 해서, 아트센터도 보면 그런 공간이 조금씩은, 많이는 아니어도 나올 것 같기는 하거든요, 그 바깥쪽으로 날씨도 좋아지고 했으니까. 그런 부분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떤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제가 와서 얼마 전에 오페라하우스 앞에 저희가 아예 잔디를 구매해서 깔았습니다. 그래서 날씨 좋을 때 많은 시민들이 와서 놀고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게, 그래서 지금 잔디를 깔았고 그 위에 테이블이랑 이런 거를 곧 조성을 할 건데요.
  그렇게 하면서 주말이나 그런 푸드 트럭을 거기에 분위기에 어울리게 조성을 해서 한번 추이를 보고 상설화할까 이런 고민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외에도 가볍게 분식이라든가 디저트처럼 먹을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아트센터에 와서 놀 수 있는 그런 아이디어를 한번 짜 보자고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안 그래도 아트센터 공연 있을 때만 가는 것보다 저희가 나들이도 갈 수 있고 그런 부분을 많이 살려주시는 게 아트센터를 좀 더 알리는 데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가지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단편적으로 우선 오페라하우스에 잔디는 깔았지만 그건 약간 시범적으로 한번 추이를 보고자 했던 거고요. 한 개 한 개 아이디어가 날 때마다 할 것이 아니라 좀 총체적으로 부족한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한 후에 시민이 좀 더 많이 찾아오게 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틀을 짜서 반영을 해서 본예산이라든가 해서 내년부터 조성을 해 볼까 이런 여러 가지를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그런 과정 속에서 제가 아까 옥상 자료 얘기했는데 사실 법적으로 원본일 경우에만 특별한 회계 자료는 10년, 어떤 자료는 5년 이런 규정이 있는데요. 지금 아트센터가 개관한 이후에 계속 자료를 거기 넣기만 했지 한 번도 뺀 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제가 와서 들어가 봤더니 그 자료가 있기는 한데 열면 페이지가 열리지 않아요. 습도 때문에 이미 붙어서 자료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렸는데 다만 공공기관의 자료이기 때문에 이거는 승인받은 전문가가 와서 그 자료의 폐기에 대한 승인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그 예산에서 그걸 내린 다음 그다음에 기간제 전문가를 모셔서 그거를 폐기하는 것에 대한 인증을 받는 과정을 거쳐서 옥상을 일단 하중에서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또 저희 직원들이 사실 휴게 공간이 굉장히 없는 편이라서 옥상에 외부에서 온 분들과 미팅을 한다거나 팀들끼리 여러 가지 회의도 옥상에서 한다거나 그런 가벼운 공간을 조성해 볼까 하고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오랜 기간 비어 있던 대표이사 자리시니까 조금 많이 생각하셔 가지고, 저희가 많이 바뀌어 가지고 아트센터가 저희한테 친숙한 곳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쪽으로 많이 생각해 주시고 시민들도 조금 편하게 오고 갈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질문 듣다 보니까 생각나서 하는데 진짜 아트센터 추경 올라온 거 보니까 안전 관련된 예산 되게 많네요. 축제만 생각하고 사업만 생각하는 것보다 이런 안전 예산 안 해 가지고 또 건물, 어저께 수내역 사고도 있었잖아요. 에스컬레이터도 있고 이런데 이렇게 추경 지금 민주당 때문에 집행 안 돼 가지고 이 피해, 시민들이 본 피해는 누가 책임질 건지 걱정이 됩니다, 축제도 축제고.
  만약에 이렇게 집행 못 했을 때 대표님 대처 방안도 궁금하고, 어렵게 만약에 추경이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 건지도 좀 궁금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 올해 세계적으로 지금 이상기후 때문에 화재라든가 물난리가 굉장히 심하고 여름도 굉장히 지금 비와 더위 이런 여러 가지가 혼재해서 이상기후 징후가 있는데요.
  그래서 조금 이번에 이미 용역업체에서 다 했더라도 다시 한번 제가 재점검을 하라고 했고 기존에 최근 3년간의 어떤 비의 양이라든가 이런 거를 기준으로 하지 말고, 1.5배 이상이라고 생각했을 때 문제점까지 보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이 내부 거쳐서 저희가 문화과랑 협의한 다음에 올린 예산들이 있는데, 그렇지요. 아무래도 이번 여름에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게 일정 필요하기 때문에 지금 해야만, 그렇지요?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어떻게 잘, 저로서는 가능한 범위 안에서 최대한 꼼꼼하게 챙겨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있던 것은 깨시고 대표님이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더 꼼꼼하게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한 가지 덧붙이면 거기도 에스컬레이터 있잖아요, 문화재단에 거기 아트센터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되는 거 한번 다시 점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추선미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갑자기 생각나서 여쭤보는 건데, 혹시 저희가 채용 절차 저번에 바꾸신다고 하셨는데 바꾸고 계신 건가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번에 경영본부장님이 새로 오셨는데요. 저희가 문화사업본부장이 지난번에 ‘해당자 없음’으로 끝났기 때문에 다시 재공고에 들어가는데요. 예술본부장을 채용할 경우에는 1차 공고니까 이후에 채용 규정을 바꿔서 할 수 있지만 지금 재공모일 경우에는 중간에 규정을 바꿀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문화사업본부장까지 채용이 완료된 후에 저희 규정이 지금 채용 과정에서 계속 같은 문제가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런 문제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를 또 시대에 맞게 또 지금 전국적으로 재단의 채용에 맞게 그렇게 정비할 계획입니다.
추선미위원  재공고가 계속 이렇게 되게 되면 계속 예술본부장님 뽑는 채용도 늦춰지는 거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사실 가장 힘든 게 전데요, 빨리 안 뽑혀서. 그렇지만 규정도 지켜야 하고 또 급하다고 해서 우리 재단의 조직과 같이 가기에 정말 좋은 분이 아니라 그냥 적당하게 또 생각할 수도 없는 그런 양면이 있어서 힘들더라도 꼼꼼하게 봐서 정말 저희 재단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본부장님을 채용하고 규정을 정비한 다음에 그 이후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괜찮으시면 왜 문화본부장님은 이번에 어떤 점이 잘 맞지 않으셔서 또 재공고를 하신 건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렇게 한마디로 단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심층 면접을 했을 때 저희 문화재단의 어떤 속성을 해결하기에는 조금 뭐라고 그럴까요, 적당하지 않지 않나 하는 그냥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의견들이 보편적으로 다 비슷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시는 심사위원님들도.
추선미위원  저번에도 심사위원은 공개할 수 없다고, 끝날 때까지 공개할 수 없다고 하셨으니까 그건 나중에 받아 보면 되겠지만. 저희가 이제 계속 재공고, 재공고 하다 보니까 자꾸 말이 많게 되잖아요, 솔직히. 그런데 이번에도 또 재공고를 내고 또 안 되면 또 미뤄지고 하다 보면 계속 우리가 예술본부장님 자리도 공석 아닌 대행이 계속하게 되시고 그러다 보면 이게 정상화가 금방 될 수가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없지요. 빨리빨리 좋은 분이 오셔서 정말 정상화가 빨리 되는 게 저의 바람이기도 한데요. 저희 규정상 자격 부분에 있어서 지금 저희 규정에 대해서 아쉬움은 있으나 중요한 것은 현재 규정에 맞춰서 시행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 그리고 좋은 분을 모셔 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분을 뽑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는 것, 그냥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추선미위원  그렇다면 저번에 조금 문제가 있었던 부분에서 거론됐던 분은 어느 부서로 가시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분이 원래 문화사업본부로 지원을 했었던 것,
추선미위원  아니, 저희가 채용하셨을 때 채용을 담당하셨던 저희 본부장님 대행이 있으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경영본부장 대행.
추선미위원  그분은 이제 어느 부서로 가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새로 경영본부장님이 임용되시는 그 날짜에 맞추어서 지금 아트리움 팀장으로 갔습니다.
추선미위원  아트리움에서 어느 부서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트리움 그냥 아트리움 자체가 팀이에요.
추선미위원  아, 자체가 팀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추선미위원  그러면 원래 기존에 하시던 업무신 건가요, 그분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원래 공연기획부도 있었고요, 문화사업부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아트리움의 구성원이 공연기획자 2명하고 거기에 공무직이 있고요. 그 외에는 무대기술직과 그다음에 시설안전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아트리움 팀장 같은 경우에는 문화재단의 경영 행정적인 이런 기본 이해가 있는 분이 가셔서 나머지 전체적으로 그 틀을 채워주는 게 맞다고 판단을 했고요. 또 기존에 가셨던 분,
추선미위원  그래서 그분을 거기에 보내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뭐 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적절하다고…… 아, 한번 그러면 지켜보겠습니다.
  제가, 또 그분으로 인해서 저희가 계속 시끄러웠잖아요.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별반 다르지 않은 부서로 그냥 자리 이동만 하는 것같이 보여 가지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래도 본부장 대행도 했지만 인사·채용 모든 거를 하면서 발생한 부분인데요, 그 부분은 저희 규정이나 이런 부분의 허술함도 사실 있었던 거고요.
  또 지난 채용 과정 같은 경우는 지금 시청 감사실에서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해서 하고 있는 과정이니까요, 결과가 나오면 그것도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그러면 한번 지켜봐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추선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무리 지을게요.
  우선 대표님, 오신 지 지금 얼마 되셨지요, 기간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3개월 7일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3개월 정도 되셨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위원장 안극수  업무 파악 어느 정도 지금 많이 하셨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위원장 안극수  의회에서 바라보는 문화재단에 대한 시선이 그렇게 곱지가 않다라는 것은 익히 의회에서는 다 지금 알려져 있고, 여러 가지의 어떠한 사건·사고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했기 때문에 시선이 곱지 않다라는 그런 얘기거든요.
  어쨌든 대표이사님 이제 새로 오셨으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조직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 조직관리가 잘 안되므로 인해서 파열음이 나는 거고 각 사업본부, 예술사업본부, 문화사업본부 그다음에 경영본부, 감사실 등 이런 부서에 있는 부서장님들과의 그런 어떤 친밀, 소통, 어떤 이 재단에 대한 여러 가지의 그런 어떤 파생적으로 나타나는 이런 균열들을 사전에 외부로 유출되기 이전에 조직 내부에서 우선 그런 거를 잘 리드해 나가야 의회에서 바라보는 시선이 굉장히 좋은 모습으로 비춰질 것 같아요.
  그런데 대표이사님 오시고도 감사실장 또 지금 바뀌셨잖아요. 그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또 바뀐 거고. 또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서 여러 가지 또 이런 어떤 의혹 제기라든지 문제점을 또 지적하게 되고, 대표이사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이게 끊어지지 않고 있는 거거든요.
  물론 전임 대표 있을 때 발생된 거기 때문에 그의 잠재적인 어떤 업무의 연속이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얼마든지 이해는 갈 수가 있지만, 제가 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어쨌든 시의회에서 바라보는 성남문화재단은 연간 350억을 집행하는 이런 거대 조직에서 너무도 좀 문제가 많다, 이렇게 지금 비춰지고 있어요.
  그래서 우선 조직을 잘 가다듬고 정비하고 리드해 나가는 게 우리 대표이사님이 좀 해 줘야 될 가장 우선적인 역할이 아니냐, 이런 역할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예술사업본부, 문화사업본부에서 하고 있는 이러한 대표축제, 대표사업 이런 것이 전년 대비, 전전년 대비 과연 정상적으로 잘 가동돼 가고 있는 것인지, 잘 가동이 안 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는지, 예를 들어서 밴드든 음악이든 가수든 이런 사람들을 섭외할 때 몰아 통으로 해서 이런 기획사에다 다 넘겨줘야 되는 건지, 아니면 분야별로 하나씩 섹터별로 하나씩 해서 줘야 되는 건지, 어떤 게 예산은 좀 더 축소시킬 수가 있는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진단을 또 하셔야 된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과연 시민을 위한 그런 문화재단, 그런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지금 예술사업본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 문화사업본부에서 하고 있는 사업, 이 사업에 이게 과연 꼭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이거를 수정하고 보완을 해서 해야 될 그런 사업인지 굉장히 하셔야 될 그런 역할들이 많다라는 얘기지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이 조직에 대한 진단이 정확하게 내려지지 않고서는 그냥 전년도 했으니까 올해 또 하는 거고 전년도 사업 예산 이만큼 세웠으니까 금년도도 이렇게 세운 거니까 또 이렇게 해서 하는 거고. 이게 전년 대비 계속 반복되는, 별 그렇게 크게 효과적이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된다라는 얘기지요.
  그렇게 돼서는 성남시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없다. 그래서 새롭게 대표이사님 취임도 하시고 우리 경영본부장도 새로 또 취임하시고 문화사업본부장, 예술사업본부장이 새로 취임하게 되면 조직이 잘 정비가 돼 나가는 그런 과정이잖아요, 인적 부분이 다 충원이 되면.
  그래서 그런 거를 지금 잘 염두에 두고 이 조직을 이끌어가지 않으면 계속 의회에서는 또 시끄럽고 또 조직에서는 잡음이 나고.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웬만하면 내부에서 정리가 돼야 되는데 내부에서 발생되는 일이 외부로 튀어나오고 시의회로 이렇게 오다 보면 굉장히 조직을 이끌어가는 데 장애가 많다.
  그래서 제가 주문하고 싶은 것은 여러 가지 사업도 있고 회계연도, 금년도 추경, 전년도에 대한 결산, 여러 가지 많이 있지만 지금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앞으로 의회하고 소통 잘하고 또 해당 부서 우리 문화예술과하고 또 잘 소통해서 좋은 그런 결실이 아름답게 맺어질 수 있는 그런 문화예술이 함께 시민들과 공존하는 그런 걸로다 거듭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저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했던 부분이 또 안 되면 금년 연말에 그동안에 했던 사업들 감사 봐야 되고 또 들여다봐야 되고 문제점을 지적하고 또 내부에서 전년도에 발생됐던 그런 식으로 조직관리 되지 않으면 도마에 올려져서 또 대표이사 칼질해야 되고 난도질해야 되고 평가해야 되고. 너무도 그런 부분들이 답습해 오다 보니까 굉장히 우려가 크니까 제가 이런 말씀 드리는 거예요.
  만전을 기해서 저 뒤에 앉아 계신 분들하고 소통 잘하시고, 만전을 기해서 이 조직관리에 혼신의 힘을 다 바치셔야지 지금 많이 내려져 앉아 있는 이 조직을 업그레이드가 되고, 업그레이드됨으로 인해서 우리 문화예술이 발달이 되고 발전이 되고 시민들이 그런 공간에서 함께 공유하고 그렇게 해서 우리 성남시 문화재단이 승승장구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위원장 안극수  자, 이렇게 저는 주문하는 걸로 저의 질의는 마무리 짓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서정림 대표이사님과 뒤에 앉아 계신 우리 간부 공무원, 그리고 우리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음은 환경보건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환경보건국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7.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8.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9. 환경보건국 소관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시장 제출)
      가. 위생정책과
      나. 공공의료정책과
      다. 장례문화사업소
(15시 57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장기근속 국내 시찰 중인 홍철기 국장님을 대신해 유숙영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만 소개하고 그러고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그리고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서는 전부 다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간부 공무원만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그리고 홍철기 국장님이 장기근속에 대한 연수 중에 계셔서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부서 우리 과장님들한테 이렇게 질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과장님,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유숙영입니다.
  환경보건국장이 장기근속 공무원 국내 시찰로 부재중이므로 대신 설명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서희경, 추선미, 이영경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의 총괄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안성근 공공의료정책과장입니다.
  최경수 장례문화사업소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해당 과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지요.
  공공의료정책 그다음에 장례문화사업소에 대한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우리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이영경위원  저 하나만,
○위원장 안극수  예, 하나 질문하시지요.
이영경위원  소각장 체험이 여기 환경보건국 소속 맞지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환경보건국인데 경제환경위원회입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쪽이구나. 그 체험 되게 저도 체험 따라갔다 왔어서 지금 저희 과는 아니지만 아이들 더 체험 많이 늘릴 수 있도록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 얼마 전에 식당 갔다가 처음 봤는데 여기 저희 추경 세출예산에도 있는데 한우 유전자 검사라는 걸 하더라고요. 이거 만약에 검사해서 어떻게 추후에 뭐가 되는 건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한우 유전자 검사를 해서 만약에 비 한우인데 한우로 나왔을 경우에는 저희가 거짓 표시로 경찰에 고발을 합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영업정지까지도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고발을 하기 때문에 경찰에서 기소가 돼서 처벌에 의해서 벌금이 나가거나 그렇게 조치가 됩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하나 또 이번에는 공공의료정책과에 질문하겠습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입니다.
이영경위원  다른 건 아니고 어저께 수내역에서 에스컬레이터 사고가 났잖아요. 그런데 추경예산에 저희도 의료원 에스컬레이터 비용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보수 비용.
이영경위원  저희 이거 하면 리모델링이에요, 아니면 난간 설치만 하고 끝나는 건가요, 다른 건 안 보고?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거기 지금 안전장치 때문에 안전 가드라인 쪽하고 보호장치만 들어가는 걸로 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여기에 ‘손잡이를 잡으세요’라는 안전 표지판 같은 것도 다 설치되어 있나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그건 제가 가 봤는데 밑에 표지판하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옆에 ‘손잡이를 잡으세요’ 그 표시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 일반적으로 병원이다 보니까 환자들 위주로 동선이 돼 있어서 일반 우리 에스컬레이터만큼 그렇게 돼 있지는 않고 더 보강돼 가지고 보호장치가 제가 있는 걸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도 인근에서 사고가 있었던 만큼 역주행 방지 그거 있는지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제가 한 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안내 표지판도 한 번만 더 체크해 주세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여쭤볼 게 있는데 기숙사 사용료는 저희 사용하는 사람도 이용료를 내나요, 아니면 다 시에서 지원해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아닙니다. 그거는 기숙사 사용료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지금 1인실하고 2인실 구분이 돼 있는데 지금 현재 작년까지는 간호사분들만 일단 입소를 했었고요. 이용률이 적다 보니까 저희들이 이용 사항을 좀 변경을 해 가지고 현재 지금 다른 직렬, 사무국 직원들도 이용을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현재 제가 파악을 하니까 한 육십여덟 분인가 지금 입소가 돼 있는데 그분들이 기본적으로 한 달에 5만 원 정도 비용만 저희들한테 납부를 하고요. 나머지 비용은 저희들이 도시개발공사에다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영경위원  한 달에 5만 원이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5만 원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1인실이랑 2인실 다 똑같아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지금 1인실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그 크기가 1인실이 혼자 쓸 수 있는 규모로 일단 준공은 됐는데 그게 조금 크다는 저기가 있어서 저희들이 1인실 사용하는 분들도 있는데 두 분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고, 지금 2인실 같은 경우는 세 분까지도 저희들이 입소를 시킵니다.
  아직까지는 입소 인원이 저희들이 165명까지 수용이 가능한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육십아홉 분 정도만 들어와 있어서 좀 여유가 있어서 지금 현재는 그렇게 쓰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환경보건국 소관 공공의료정책과, 장례문화사업소, 위생정책과에 대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선 공공의료정책과장님하고 장례문화사업소장님 참 고생 많이 하고 계신데 특히 의료원하고의 안성근 과장님, 소통 잘 좀 해 주고 계시지요?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고.
  특히 이번에 우리 유숙영 과장님이 이제 정년을 맞이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로연수 들어가시지요?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도 그동안에 우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소통 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정말로 공직 생활 30년 이상 이렇게 하신다는 게 쉽지 않은데 그동안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드리겠습니다.
  짤막하게 소회 한 말씀 주실 수 있으면 한 말씀 부탁 올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예. 지금까지 34년 1개월 근무하였습니다. 34년여 근무하면서 성남시의 발전과 함께해 왔다는 것이 자랑스럽고요. 최근에 사건·사고가 많은데 큰 과오 없이 떠나게 되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든 것이 저희 동료·선후배의 협조 그리고 위원장님과 각 위원님들의 따뜻한 조언과 격려 덕분인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일반 시민으로 돌아가 그동안 하지 못했던 취미 활동 그리고 자원봉사도 실천하면서 그렇게 건강한 일반 시민으로 성남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하며 그렇게 남은 생애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장 안극수  유숙영 과장님, 늘 건승을 기원드리겠습니다. 공로연수 잘 다녀오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상으로 환경보건국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기금 결산 승인안, 2022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모든 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계속해서 시립의료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5분 회의중지)

(16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10.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11. 성남시의료원 소관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시장 제출)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다음은 의료원장이 공석 관계로 직무대행이신 안태영 의무부원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 안태영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의료원장 직무대행 안태영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열정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우리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심의에 앞서 성남시의료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철현 행정부원장입니다.
  박영수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송현숙 간호부장입니다.
  백호원 기획예산팀장입니다.
  김균수 원무팀장입니다.
  송지훈 총무팀장입니다.
    (인사)
  진료부장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 교육연구부장은 진료 관계로 불참하였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3년도 성남시의료원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요약서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부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립의료원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하나만 질의드릴게요.
  2022년도 예비비 지출 주요 집행에 보면 우리 행정부원장님, 예비비 지출에 보면 아마 침수 관련돼 가지고 예비비 집행을 했습니다, 1억 8000. 민원실 천정 보수 공사, 수유실 침수피해 재해복구, 긴급수해복구, 장례문화사업소 인공연못 주변 전부 이런 거예요, 화장동 조경시설물.
  이거에 대한 비용은 우리 시립의료원 건립이 이제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하자보증 보험이나 이런 게 들어가 있는 비용은 없나요?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위원장님, 죄송한데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 의료원이 아닌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니에요?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저희는 예비비 집행한 내역이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 다른 거구나. 죄송합니다.
  그러면 다른 거요.
  우선 제가 한 이틀에 걸쳐서 우리 시립의료원을 한번 환자로 이용을 했습니다. 가서 제가 우리 부원장님도 뵀지만 가 보니까 느낌이 너무 시설이나 이런 게 너무 좋은 거예요, 실질적으로 가서 제가 환자가 돼서. 그리고 우리 간호사분들이나 그리고 의료진들의 이런 어떠한 친절도도 굉장히 좋고 그리고 행정을 지원하는 우리 행정 부서에 있는 직원분들도 굉장히 좋고.
  그런데 못내 아쉬운 건 텅텅 비어 있다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그것을 채워가는 데에 올인들을 하고는 계신데 굉장히 그런 점이 아쉽고 안타까운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크게 이슈화가 되고 있는 게 ‘위탁해야 된다, 위탁 반대다’ 이런 것 때문에 여야 의원들이 시끄럽고 그런데.
  저는 이거 하나만 우선 주문하고 싶어요, 오늘은. 건강검진센터가 이원화가 돼 있고 그다음에 일반 건강검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의 내원객하고 그다음에 국가건강검진 받는 분들이 있고 이원화로 해 놨는데, 이 종합검진센터를 조금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 거 아니냐.
  종합검진센터 활성화, 이거는 어떻게 보면 우리 행정부원장님이 쉽게 얘기해서 좀 영업력을 가지고 쉽게 얘기해서 우리 시의회 의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시의원님들 1년에 한 번, 2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 받는 것을 우리 시립의료원에서 받게 한다든지, 우리 성남시 공무원만 하더라도 3000명~3500명 이렇게 되는데 시장님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강행으로 규정할 수는 없지만 협조 요구를 하는 거지요. 그리고 우리시 산하기관들 문화재단이나 우리 도시개발공사라든지 청소년재단이나 이런 데도 굉장히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조금 이 과제가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이런 좋은 시설을 홍보도 할 겸 이런 데 오셔서 좋은 기계를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하는 시민이 적다라는 것은 어떻게 보면 우리 행정부원장님의 그런 역할이 조금 부족한 것 아니냐.
  그래서 우선 오늘은 그런 거 주문 한번 해 주고 싶어요. 건강검진은 우리 성남시립의료원에서,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장비가 갖춰져 있는 시립의료원. 성남에 있는 그런 종합병원에 얻다 비교해도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월등한 그런 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다는 것을 홍보해 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 한번 하겠습니다.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번 해 보시지요.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예.
○위원장 안극수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우리 성남시립의료원에 대한 2023년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전문위원과 대화)
  월요일 날은 3개 구 보건소가 있습니다. 10시까지 우리 위원님들 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2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4분 산회)


○출석 위원(4인)
  안극수  서희경  이영경
  추선미
○출석 전문위원
  염대석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주광호
  문화예술과장  권순창
  관광과장  김준효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박물관사업소장  이종빈
  경기도종합체육대회실무추진단장  이수근
  위생정책과장  유숙영
  공공의료정책과장  안성근
  장례문화사업소장  최경수
○기타 참석자
  성남FC사무국장  김차영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문화재단기획정책팀장(감사실장겸임)  노상환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팀장(예술사업본부장직무대행)  장동환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문화사업본부장직무대행)  심보미
  성남시의료원의무부원장(의료원장직무대행)  안태영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박철현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민호
  속기사  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