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6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1년 12월 10일(금)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13분 개의)

○위원장 강상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위원장 강상태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는 생략하시고 총괄 설명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소장님께 총괄 질의하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예비심사를 부서 일괄로 실시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부서 일괄로 실시하겠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18분)

○위원장 강상태  그러면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갖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입니다.
최현백위원  추경이요?
○위원장 강상태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내도서관 뭐 건립 예산 확보한 거니까요.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와 토론을 갖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관련 부서를 말씀하시고 질의해 주시면 우리 관련 부서의 부서장이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최현백위원  도서관지원과장님, 좀 잠깐 나오실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입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저기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관련해서요, 2022년도에 19억이 반영이 됐다고 이렇게 나왔어요. 이 19억이 내용이 지금 뭡니까?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국비입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사용처.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건립 공사비입니다.
최현백위원  공사비?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최현백위원  2022년도에 19억 원어치밖에 안 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그게 지금 현재 저희가 올해까지는 대장동 부지 매입비로 해 가지고 본예산 64억으로 매입을 했고요. 그다음에 본예산 세울 때 설계비 3억 3000까지 세웠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이제 설계가 들어가기 때문에 명시이월로 3억 3000을 갖다가 이월을 시켰고요, 마찬가지로 국비도 명시이월이 된 사항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그럼 지금 계획상 그 설계가 언제, 언제 납품이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내년부터, 1월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발주,
최현백위원  아, 그러니까 올 연말에 납품을 받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아니, 발주를 시작할 겁니다.
최현백위원  발주를?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공사는 내년 3월에나 착공하겠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아니요, 설계가 1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설계가 나온 다음에,
최현백위원  설계를, 아, 착각했네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실시설계요.
최현백위원  1월에 발주해서, 아, 그거 설계 좀 당겨요. 뻔한 도서관 얼마나 잘 지으려고 그래? 기대되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래서 최대한 빨리 당겨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 설계하는 데 1년씩 걸려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절차가 좀 있어서요, 그래서.
최현백위원  빨리 좀 당길 수 있으면 절차를 당겨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생활문화센터 조성하는 것도 이게 도서관에 하는 거 아니에요? 도서관 내 2층에?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2층에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데 왜 예산이 이렇게 따로 잡혀 갖고 헷갈리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그게 추가로, 그냥 도서관 지었을 때보다 복합으로 했을 때 저희가 국비를 59억을 받았기 때문에 별도로 이렇게 예산 부기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여기 3억 들어간 건 뭐예요? 지금 이거에 들어간 게. 이것도 설계비인가요? 기투자해서 3억 이렇게 돼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공사비 쪽입니다.
최현백위원  공사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3억이라고 하시면 지금,
최현백위원  지금 기투자한 게 3억이 투자됐고, 올해 예산에 3억 3000을 반영하는 걸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본예산. 대장지구는 지금 본예산에 부지 매입비 64억하고 설계비 3억 3000만 2021년도 예산에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이제 과장님 말씀은 이 19억은 공사비고 밑에 생활문화센터 조성 이쪽에 3억 3000이 설계비라는 말씀이신가요? 지금 검토, 우리 그 내용이 행정교육체육위원회 2022년도 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를 보고 제가 질의를 드리고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2021년도 예산에 국비가 내려왔을 때 따로따로기 때문에 국비를 갖다가 공사비로 일단 편성을 따로따로 한 사항입니다, 2021년도 예산에.
최현백위원  제가 이렇게 여쭤볼게요. 부지 매입비가 얼마예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64억입니다.
최현백위원  64억?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최현백위원  64억인데 여기 지금 80억 중기지방재정계획이네. 그럼 여기에는 기투자가 지금 80억으로 나와 있어요. 내용이 지금 어떻게 좀 다른가?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80억이라고 그렇게 아마 기투자를 써놓은 거는,
최현백위원  예, 80억 8000.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국비 받은 거하고 저희가 부지 매입비하고 그걸 갖다 2021년도 예산에 세워놓고 했기 때문에 그걸 기투자로 한 겁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알겠고, 어쨌든 생활문화복합, 생활문화센터 조성하는 것도 도서관 내에 설치하는 거 맞죠? 600㎡인가 그렇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어찌 됐든 설계를 지금 생활문화센터하고 같이 설계를 하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설계비가 지금 3억이라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3억 3000.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3억 3000.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19억은,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공사비로 이월시키는,
최현백위원  이월시키는, 명시이월시킨다는 말씀인가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신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강신철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강신철 위원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반갑습니다.
강신철위원  지금 예산 관련은 아니지만 태평4동행정복지센터 작은도서관 운영 거기에 대해서 어느 정도 얘기 들은 거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거기 태평4동 동장님하고 이제 통화를 몇 번 했었고요. 했는데 지금 현재는 내년에 기간제를 신청한 사항입니다. 그게 통과가 되면 기간제를 이제 뽑아서 채용을 해서 정상적으로 운영할 예정이고요, 그 사이까지는 거기에 공익이 1명이 있습니다. 공익요원이 1명 있는데 공익요원이 이제 올라가서 대출 반납을 실시를 하고요. 그다음에 직원이 1분이 수시로 올라가서 이렇게 도와주는 걸로 그렇게 지금 하기로 한 사항입니다.
강신철위원  아니, 어제 수정구청 동 예산, 내년 예산에 보면 자원봉사자 1일 2만 5000원 해 갖고 247일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어제 통과됐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강신철위원  그러니까 지금 동에서는 문제가 뭐냐면 행정복지센터 자원봉사자가 가능하냐, 안 가능하냐가 모호하다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런데 이 예산 올렸을 때는 당연히 가능했기 때문에 올리는 거 아닙니까? 어제 통과시킨 거예요. 자원봉사자 1일 2만 5000원 해 가지고 2명.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주민자치과에서 저희가 각 동에 있는 한 130여 명을,
강신철위원  별개라니까요, 여기는. 작은도서관 소속이잖아.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게 하다 보니까 거기를 이제 기간제로 전부 다 내년부터 전환을 시켰는데요, 1월 1일 자로 해서. 시키고 나서 이제 거기 같은 경우에는 주민자치센터 내에 공립 작은도서관이다 보니까 별개로 기간제로 전환을 할 수가 없는 대상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신철위원  그래서 자원봉사자 그대로 예산 올라왔고 어제 통과됐다는 말이에요. 어쨌든 물론 행정복지센터에 있다라고 하지만 관련 작은도서관이라는 거죠. 그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강신철위원  그래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저 어제 예산 통과시켜줬어요. 자원봉사자 2명 오전, 오후 4시간씩 2만 5000원, 2만 5000원 일비. 그런데 이걸 지금 안 하게 되면 이거 예산 반납해야 되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그거는 제가 별도로 한 번 더 태평4동 동장님하고 통화를 해서 확인을 더 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소장님, 이 부분은 소장님이 적극 나서서 지금 실제적으로 현행대로만 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예산 수반돼, 자원봉사자 예산 수반돼 있고 어제 수정구에서 올라온 동별 전반적인 거 해서 태평4동 예산 통과됐어요, 자원봉사자 실비. 그래서 그 동에서 결과적으로 운영을 하느냐 안 하느냐 그런 거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태평4동 작은도서관 건에 대해서는요, 우리하고 지금 저기 동장하고 계속 협의 중이고 다음 주에 이제 현장 미팅까지 계획이 돼 있고요, 자원봉사자 건에 대해서는 일단 조금 더 심도 있게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 일단은 직원 그다음에 이제 사회복무요원 이런 부분들은 정리가 됐고,
강신철위원  아니, 그럼 어제 예산에 이거 올리지 말았어야 된다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산에서는 통과됐는데 그걸 또 바꾼다? 아니, 그러면 어제 이 예산에서 삭감을 요청을 하든가 했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아요? 아니, 의회에다 예산을 올려서 통과됐고 통과된 예산을 다시 반납하겠다? 그럼 왜 올렸어요, 이거를?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건 제가 조금 더,
강신철위원  이게 관련, 물론 소장님이나 과장님이 관련 저기는 아니지만 이러한 것들이 소통 부재라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일단 작은도서관 태평4동 건에 대해서는 이제 정식적으로 기간제 근무자를 채용을 해서 정상적으로 작은도서관이 운영이 될 수 있게 저희는 동하고 협의를 하고 있고요, 자원봉사자 예산 편성 건에 대해서는 동장님하고 조금 더 긴밀하게 소통을 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소장님께서 적극 좀 나서 가지고 또 기간제를 뽑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이미 예산도 올라왔고 또 의회에서 예산도 승인해 줬고 이런 부분이, 현재까지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나서서 이 부분을 잘 중재해 가지고 끊어지지 않고, 공익이 아닌 이분들이 1년인가 2년인가 계속적으로 해 왔던 분들이에요. 그래서 예산이 수반된 만큼 지속될 수 있게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동장하고 좀 더 상의를 해 볼게요. 성남시재능나눔하고 자원봉사 지원에 관한 조례 근거에 의해서 계속적으로 자원봉사가 운영이 가능한 건지, 그리고 동장의 방침이 뭔지는 저희가 조금 더 긴밀하게 소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어쨌든 소장님이 좀 나서서 이 문제가 원활하게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중재해 가지고 해결을 해 줄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동장하고 긴밀하게 이야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안극수위원  복정도서관 좀 물어보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복정도서관장 양시섭입니다.
안극수위원  183쪽, 183쪽. 중원어린이도서관 부설주차장 위탁 사업 이제 만기가 된 겁니까? 만기가 다시, 만기가 돼서 다시 재공모하시는 거야?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아니요, 재계약을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재계약을 했어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안극수위원  먼저 업체한테 그대로 한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저기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쪽에서?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안극수위원  그거는 뭐 1년에 1번씩 하는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아니, 3년마다 1번씩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3년에 1번씩.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안극수위원  거기 지금 주차면 수는 어느 정도나 되는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151면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151면에 거기 월정 주차가 한 몇 퍼센트나 차지하고 있습니까?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아직 거기까지는 제가 깊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 거기는. 한번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월정 주차가 너무 많이 이거를 하다 보니까 평상시에 일반 거기에 사시는 그 주민들이 차 한번 대기가 굉장히 힘들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면수를 거의 다 그냥 월정으로다가 이렇게 다 하고 있는 거 같아.
  그러니까 그런 거는 내년도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이, 지금 이제 계약이 끝났잖아요. 한번 거기에 월정 계약하는 분들하고 조금 수를, 숫자를 좀 줄여서 주민들도 어느 정도 이용할 수 있게끔, 요금 내고 평상시에.
  지금 월정 주차가 너무 많다 보니까 굉장히 이용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좀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좀 촘촘하게 챙겨줘 보세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하나만 또 확인할게요. 191쪽에 우리 중원어린이도서관의 이제 우주 체험관, 우주 탐험대, 천체 관측, 천체 투영실 이게 지금 공사를 하고 있는 거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렇습니다. 우주 체험관 같은 경우는 이달 15일경에 거의 준공이 될 것 같고요.
안극수위원  이건 지금 전년도 예산으로 하는 거죠? 이 사업비는 어떤 걸로 쓰고 있는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우주 체험관 말씀하시나요?
안극수위원  예, 이 사업비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도비하고 저희 시비하고 매칭해서,
안극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전년도 거예요, 금년도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금년도 예산으로 편성해서,
안극수위원  아니, 그러니까 금년도 예산으로 쓰는 거죠? 금년도 걸로.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안극수위원  그러면 이 뒤에 내년도,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내년도에는 그러니까 천체 투영실을 지금,
안극수위원  예, 이거만?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 2억 8000을 지금 반영을 해 놨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자, 그러니까 다시 한번, 이게 지금 저기 뭐야, 내년도 사업에 2억 8000 이거 반영시킨 것은 천체 투영실 돔 스크린 뭐 이런 거 교체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 그다음에 이거는 금년도 예산 가지고 하는 것은 이거 지금 우주 체험관, 탐험대 이런 거를 시공하는 거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이게 준공 언제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이달 15일경에.
안극수위원  이달 15일 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래서 내년 1월 재개관할 예정입니다.
안극수위원  여기에서 천문 우주 특별 강연 수당이라는 게 있는데 이거는 뭐 매년 있는 겁니까? 이번에 새로운 시설이 생겨 가지고 처음 하는 겁니까? 이게 어떤 거예요? 이 사업비 뭐예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아니, 전년도에도 천문 우주 관련 전문가를 모셔놓고, 저희들이 이제 관측 시설 망원경 같은 게 있거든요. 그러면 그때 별자리들을 보면서 그 상황을 자세히 전문가가 이렇게 우리 관측하는 학생들한테 설명해 주는 그런 공개 강좌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럼 이거 지금 대상은 주로 이제 그 주변에 있는 주민들, 그러니까 학생들이겠네요. 그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대상을,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대상 한 몇 명 정도나 와요, 이런 특별 강연을 할 때?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보통 한 20여 명 정도 나오는데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지금 금년도랑은 그렇게 크게 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안극수위원  이거에 따른 그 학생들의 관심도는 어떻습니까, 좀 어때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저희 지금 천문 우주 관련해서 우리 초등학교 4학년 교과 과정에 일부 이게 천문 우주 그 내용이 교과 과정에 편재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 우주 체험관을 리모델링하고 그다음 내년에 천체 투영실을 리모델링해서 홍보 계획을 종합적으로 좀 수립을 해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와서 이렇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실무자하고 협의를 좀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이거를 지금 어린이도서관이 중원구에 이거 딱 하나 있는 거 아닙니까, 성남시에. 관내에만 이렇게 해서 하지 말고 이거를 좀 한번 확대를 시켜야 될 필요성 있다. 시설을 이렇게 막대하게 투자하고 관내에 있는 학생들만 이용하기에는 너무 좀 아까운 거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한 20명씩 이렇게 해서 가지고서는 그런 어떠한, 주변에 이렇게 보급시키고 확대시키는 그러한 쪽으로다가 검토를 한번 해 줘 보세요, 주변에 있는 사람들만 하지 마시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내년에도 그렇지 않아도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그런 대상도 1년에 한번 천문 관련, 천문 우주 관련되는 거를 이렇게 좀 소극적으로다가 해서 될 거 같지는 않아요. 어차피 하는 거 분기별로 하는 게 많으면 전반기, 하반기 연 한 2회 정도로 한다든지 그래서 학생들한테 자꾸 이런 거에 대한 어떤 그런 뭐라고 그럴까, 관심도, 효과 이런 거를 볼 수 있도록 홍보도 많이 하시고 그런 식으로다가 좀 이 사업이 추진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렇게 한번 밑그림 그려줘 보세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주 좋은 지적하셨는데 그거를 우리 성남형 교육 지원 사업하고 연계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게 매우 바람직합니다.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거를 이제 교육 담당 부서하고 좀 협의하시고, 교육지원단이나. 이렇게 하게 되면 좋은 아마 사업이 될 것 같아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양시섭 관장님도 연말로 이제 퇴임을 하시죠?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동안 정말 오랜 기간 동안 공직자로서 역할을 성실하게 잘해 주셨는데 하여튼 퇴임 잘하시고 인생 2막 잘 설계하시기 바랍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복정도서관. 잠시만요. 복정도서관 먼저 할게요.
  지금 인형극 공연이 있는데요, 이 인형극 공연은 매년 1회에 70만 원인 거 같은데 이게 공연을 몇 분이 오셔서 어떻게 하는데 단가가 이렇게 낮아요? 시간이나 참여 인원수나 그다음에 여러 가지 시설 대여료도 포함되어 있는데 70만 원이어서 이게 지금 적당하게 예산 책정이 된 건지 좀 여쭤보네요.
  해오름도서관하고 중원어린이도서관 2군데 예산이 올라와 있어요. 예산 너무 작지 않나요? 이게 좀 현 시정, 시세나 이런 것들을 반영이 안 된 예산 같아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깊게 파악을 못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세부 내역을 좀 확인해 보시고요, 어떻게 해도 요즘 이런 가격은 없는 거 같아요. 이거는 예산을 조금 더 증액할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쓰세요.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천체 2.8억 예산이 좀 어느 정도 투여가 되는 거 같은데요, 개선되는 것들이 어떤 건지 세부 사항은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다음은 도서관지원과장님께 여쭤볼게요.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올해는 뭐 어떤 쪽으로 열심히 지금 도서관 기획하고 계십니까? 핵심이셔 가지고, 도서관사업소의. 여쭤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올해는 다양한 저기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번에도 한번 말씀, 행정사무감사 할 때 말씀드린 것처럼 미래TF, 전략TF팀을 만들어서 도서관 이제 중장기 계획도 수립을 한 상태고요, 그다음에 지금 내년에도 저희가 책 테마파크를 인수를 하니까 인수 준비도 하고 있고, 그다음에 대장동 같은 경우에도 도서관 건립을 위해서 수내, 대장동 건립을 위해서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 필요한 조례 개정이라든지 불필요한 제약이 걸려 있는 경우에 저희들이 지금 검토를 해서 내년에 이제 시행규칙이라든지 조례 같은 경우도 배정을 하려고 현재 준비 중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좀 다각도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지금 우리 북 스타트 책 꾸러미 사업이 18쪽에 나와 있는데요, 이게 지금 500명밖에 사업이 안 됩니까? 이거 지금 신생아에게 모두 주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게 왜 500명밖에 안 되나요? 지금 사업 시행을 동에서 하나요, 보건소에서 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동에서 이제 출생신고,
박은미위원  아니면 병원에서 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동사무소에서 이제 아이가 태어나면 출생신고를 하러 옵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바로 그때그때 드리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실적이 지금 얼마나 나가고 있는 거죠? 신생아가 한 3000명 되나요, 요즘에?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0세가 한 3000여 명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거 예산이 너무 작고 지금 이게 인원수, 참여 인원수 너무 작은 거 아니에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저희가 출생신고하는 데는 100% 지금 지급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은미위원  200명이요? 전년도 실적이 몇 명이었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잠시만요.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5390……. (관계공무원과 대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위원님, 현장에서 출생신고할 때 바로 책 꾸러미를 배부하고요, 책 꾸러미를 인터넷 신고라든지 이렇게 받지 못한 사람들의 등기 비용으로 500명분만 편성을 해 놓은 겁니다. 그리고 현재 출생아 수는 5000명 선으로 지금 금년도 그렇고 내년도도 그렇게 예산을 잡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대충 지원율이 몇 프로나 되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4980명, 올해 현재까지 지원한.
박은미위원  몇 퍼센트인지는 알 수 없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저희가,
박은미위원  하여튼 뭐 100% 다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셔야 되는데, 그러면 이게 지금 택배나 인터넷 요청으로 해도 다 보내준다는 말씀이신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택배 발송 예산을 이렇게 세워놓은 거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뭐 거의 100% 가까이 하고 있다고 보면 되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거 뭐죠, 책 드림 아직도 계속 예산 세워서 하시네요? 750명 예산 세우신 거 같은데.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거 가맹 서점 지금 수정, 중원에 하나, 두 개 이렇게밖에 없었는데, 가맹 서점 좀 늘렸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현재 가맹 서점이 27개, 총 27개소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수정, 중원이 없어서, 분당은 좀 꽤 있는데 수정구 하나, 중원구 2개 해서 지금 얼마나 늘어났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수정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5군데 있고요, 중원구는 현재 1군데만 그대로 돼 있는 상황입니다. 수정구는 좀 늘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중원은 하나밖에 없고요, 여전히?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뭐 이렇게 계속 공약 사업이라고 계속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좀 폐지하시는 게 맞아요. 지금 이거 몇 년 차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3년 차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3년마다 이거 사업 성과 어느 정도 해서 일몰시키도록 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새로운 사업을 강구해 보시기를 좀 바라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은 아무래도 설문조사라든지 그런 전문가 의견을 통해서 개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실적이 뭐 생각만큼은 아니지만 현재 올해 2021년도 648명으로 대상 인구의 7.1%, 7.2% 정도까지가 지출이 된 상태인데요, 초창기 때는 인구 대비 5.7%, 작년에는 4.9%, 올해는 7.2% 정도로 올라오기는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이제 대출률을 보다 보니까 1권 이상 대출한 만 19세가 기존보다는 이렇게 늘어나기는, 2019년도에도 많이 늘어나기는 늘어났더라고요. 그런데 효과는 어느 정도 있다고 보고요, 조금 더 제도적으로 좀 보완할 사항들은 보완을 해 가지고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이 없도록 그렇게 잘 조치를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아니, 과장님, 10%도 안 되는 거에 대해 너무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시면 안 되실 것 같고요. 하여튼 그 부분은 폐지하는 게 맞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페이지 23쪽에 도시개발공사가 감액이 많이 됐어요. 이거는 어떠한 사유로 감액이 이렇게 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이거는 시설 개선이라든지 기존에, 올해 같은 경우는 이제 자산취득비라든지 서가라든지 그런 게 구입 예산들이 있습니다. 그런 게 이제 내년에는 편성이, 올해 다 샀기 때문에 사지 않고, 내년에는 구입을 안 하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이 삭감된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되셨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중원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신종욱입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35쪽에 외국어 강좌가 좀 나와 있어요. 이게 지금 활용이 많이 되고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외국어,
박은미위원  35쪽에 어학 강좌 구독료가 있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저희가 지금 이제,
박은미위원  5개국에 170개 강좌 이렇게 돼 있네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전자 서비스로 이제 전자 잡지하고 그다음에 온라인 학술 DB를 제공을 하고 있는데요, 내년부터 2건을 신설을 좀 하게 됩니다, 서비스를요. 그래서 뮤직 라이브러리하고 어학 강좌를 이제 2개 부분을 구독을 할 예정이거든요.
박은미위원  예, 이거는 어떻게 요청 있어서 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제 저희가 도서관별로 이런 꼭 요청 부분은 아니지만요, 점차적으로 전자자료 서비스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온라인 학술TV 부분도 키즈 부분을 조금 추가 구독을 하게 되고요. 그래서 이제 일반 어떤 국립중앙도서관이라든가 조금 큰 도서관에서는 이런 전자 디지털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확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제 일반 이용자들이 좀 필요한 부분이라고 판단해서 뮤직 라이브러리하고 어학 강좌를 신설 구독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러면 이거는 뭐 대상이나 레벨이나 이런 게 있을 텐데 주요 타기팅을 어떤 연령대나 또는 어떤 레벨을 위주로 세부 내용을 편성하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 부분은 전체 대상으로 이제 어떤,
박은미위원  성인 대상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전체 대상이면 성인 대상?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성인 대상도 되고요, 일반 이제 어떤,
박은미위원  학생이나 성인이라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청소년도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청소년 이상 말씀하시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게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9세 이상 다 공통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9세 이상. 우리가 청소년이 9세부터 시작하는데.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여기에 보면,
박은미위원  9세 이상 성인까지 대상인가요, 이게? 아니, 이게 지금 왜 말씀을 드리냐면 5개 국어잖아요. 5개 국어라서 이게 종류도 또 많고 처음부터 너무 이렇게 5개 국어를 다 하는 것도 그렇고 어느 연령대를 좀, 어느 연령대나 레벨이나 이런 기준이 있게 스타트를 해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런데 지금 이제 강좌,
박은미위원  그렇게 광범위하게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 이렇게 5개 국어를 말씀하시는데 그러면 이게 어떻게 해서 100 이게 뭐죠, 170개 강좌를 어떻게 선정을 하시는 건지, 세부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분류해서 홍보가 될 수 있는 건지 그런 걸 좀 여쭤보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어학 강좌 부분이 이제 타기팅 부분이 통합적으로 돼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전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래서 이제 그게 어떤 층에만 대상 돼 있는 건 아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일단은 대상별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뭐 교육 강좌도 있고 다 있는 부분이거든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그러면 여기 세부 실러버스(syllabus)가 있을 텐데요, 그거 자료 나중에 저 좀 갖다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레벨별 해 가지고 아마 나온 게 있을 거예요. 이런 걸 그 내용을 잘 보고 선정하시는지 한번 좀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자율주행로봇 스마트 도서관 신규 예산비가 중앙도서관으로 편성이 돼 있네요. 맞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지금 이제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어떤 공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분인데요, 지금 일단 도서관사업소로 인수를 하고 운영 부분에 있어서는 해당 도서관에서 인근 제일 적정한 도서관이 맡아서 운영할 예정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고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아니, 이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박은미위원  어디서 운영을 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에서 지금 이제 시청에서 탄천변 거기까지는 구획이 중앙도서관에서 가장 인접하기 때문에 중앙도서관에서 담당을 하게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운영비가 9400만 원인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지금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운영비 부분으로 해 가지고 이제 결재를 맞고 저희한테 예산에 반영 요청을 해서 반영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일단 반영을, 내년도에 운영을 안 했기 때문에 정확한 예산 부분에 대해서, 예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은 좀 어렵습니다만 저희하고도 협의를 했는데 운영을 해 보면서 조금 이렇게 어떤 과다된 부분들은 내년도에 이 부분에 좀 조정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운영이 1년에 9400이면 거의 한 달에 한 1000여만 원 이렇게 들어가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는 주로 운영 비용이고 그다음에 유지보수, 그 로봇이 굉장히 기기 자체가 좀 다루기 힘든 이런 것들인데 유지보수나 이런 것들은 어디 업체에 계약해서 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유지보수도 다 이 금액 내에,
박은미위원  다 포함돼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산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관련 업체들이 있습니다. 이제 자율주행 해당 업체 그다음에 도서 대출 업체 이렇게 해 가지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해당 업체와 협의를 해 가지고 계약을 통해서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사전에 조율 다 해서 그거 이거 지금 진행이 된 건가요, 아시아실리콘밸리에서?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제 저희가 이관 부분은, 그 이관 부분은 내년도 1월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전에 계속적으로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좀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아직은,
박은미위원  자율주행, 과장님, 자율주행 이거 하실 때 참석하셨었나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참석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9400에 대해서 이거는 세부 사항을 또 어떻게 어떠어떠한 부분을 저희가 예산에 반영해야 되는 건지를 세부 사항을 좀 이것도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수고하셨고, 계속하는 건가요?
○위원장 강상태  아니요. 좀,
박은미위원  조금 이따 할게요.
○위원장 강상태  예, 다음 분 또 하시고 하시죠.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자율주행로봇 스마트, 자율주행로봇 스마트 도서관 이거는 좀 체계를 잘 갖추셔야 해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중앙도서관 관장님, 이석하지 마시고요.
  페이지 36페이지 보시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일반 운영비 예산 올라왔어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면서 전년도 2021년도 세출 예산안 설명 자료하고 올해 올리신 2022년도 세출 예산안 설명 자료하고 2개를 이제 꼼꼼히 비교하면서 예산안을 살펴봤어요. 살펴봤는데 올해 예산안 자료는 너무나 좀 성의 없이 만드셨다라는 일단 첫 번째 지적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전년도 자료에는 보면요, 따로 질의를 안 드려도 될 정도로 예산안 설명 내용에 아주 구체적으로 잘 나와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예산안 설명 자료가 조금 두리뭉실하게 이렇게 올라온 부분에 대해서 일단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우리 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용품이 있습니다. 보면 올해 예산이 300만 원, 1식 해서 이렇게 올라와 있어요. 이 300만 원에 포함된 내용이 어떻게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제 회원증 발급 용품 그래 가지고 예전에 예산을 조금 뭐 리본이라든가 플라스틱 카드 이런 부분들을 조금 나열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 예산 부분에 있어서 경직되게 어떤 기술이 되다 보니까 경직되게 사용되는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어 가지고 이번에는 조금 이렇게 해당 품목에 대한 부분은 이제 포괄적으로 이렇게 명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이제 차후에는 좀 더 상세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회원증 카드에는 카드 인쇄 리본이라든가 발급에 필요한 소모품들이 일괄적으로 이제 들어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2021년도 예산안 자료를 봤더니 지금 22년도에는 우리 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용품 해서 300만 원, 1식으로 이렇게 간단하게 표기가 돼 있는데 관장님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전년도 내용을 봤더니 전년도에는 내용에 같은 300만 원이 올라왔는데도 구체적으로 회원증 발급 카드 300원×4000매, 발급 리본 7만 원×10개 70만 원. 그다음에 도서 대출 회원증 발급 프린트 헤드 80만 원 1개, 자동화 기기 발급 용지 4000원, 50롤 그다음에 인증기용 리본 2만 2000원, 5롤×1대, 11만 원, 전자정보실 운영 소모품 해서…… 이건 아니구나. 인증용 리본까지 해서 이렇게 300만 원이 구체적으로 나열이 돼 있어요.
  관장님 말씀하신 거처럼 이렇게 구체적으로 해 놓다 보니까 또 현장에서는 실제적으로 운영함에 있어서 이 부분이 더 필요한 게 있고 또 부족한 부분이 또 다른 쪽에서 발생하고 하는데 너무 구체적으로 명기해 놓다 보니까 그런 목의 사용에 대한 유연성이 없어서 이렇게 그냥 1식으로 이렇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런 부분이 이제 많이 좀 있어 가지고요, 실무적으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렇게 그 해당 목에서는 묶는 형식으로 하는 게 좋겠다 그렇게 해 가지고 좀 그렇게 서술을 하게 됐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그런데 제가 이제 전년도 도서 회원증 발급 관련해서 용품이 300만 원에 보니까 포함돼 있는 게 프린터 헤드가 80만 원이 포함돼 있어요. 그런데 전년도 예산안에 봤더니 우리 도서 대출 회원증 카드 프린터기를 260만 원을 주고 내구연한이 8년이 지나서 새로 새 제품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교체를 하고 그리고 또 예산안에도 보면 프린터 헤드가 80만 원이라는 예산이 또 올라와 있어요.
  프린터기의 가장 생명은 헤드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헤드가 나가면 이게 제 기능을 못 하는 거죠. 그런데 전년도에 새로운 프린터기를 이렇게 구매를 했는데 또 예산안에 이런 헤드를 구입해야 되는 이런 예산이 또 포함돼 있는 부분부터 해서 이런 예산이 너무 좀 일괄적으로 이렇게 묶여 있다 보니까 저희가 올해에는 1식으로 이렇게 표현하다 보니까 너무 구체적으로 볼 수 없는 그런 문제점, 그다음에 현장에서 유연성 없는, 일을 하다 보면 유연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문제점들이 있지만 또 저희가 예산서를 볼 때는 이렇게 또 꼼꼼하게 잘 예산이 편성되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부분도 봐야 되는데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예산서를 쭉 보다 보니까 올해는 뭐랄까, 예산서에 대해서 너무나 두리뭉실하게 내용들에 대해서 구체적인 그런 부분들이 안 나와 있어요.
  그리고 지금 도서관 정보시스템 운영 관련해서도, 제가 페이지 42페이지 관련해서도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페이지 42페이지 IP 자동 할당 라이선스 구입으로 해서 810만 원 해서 1식으로 이렇게 올리셨어요. 그런데 전년도 예산안 올릴 때는 보면 IP 자동 할당 라이선스 구입 해서 150만 원×6식 해서 900만 원 올리셨어요. 그리고 자료 설명에 보면 도서관 와이파이 구역 확대에 따른 이용자 및 IP 자동 할당 라인선스 구입 해서 중앙도서관이 2개, 판교도서관 2개, 판교어린이도서관 1, 논골도서관 1 이렇게 구체적으로 어디에 이런 와이파이 구역이 확대되고 IP 할당 라이선스 구입이 필요한지에 대한 이런 내용들이 나와 있는데, 지금 올해 예산안은 그냥 1식, 810만 원. 도서관 노트북 및 스마트폰 이용 확대에 따른 IP 자동 할당 라이선스 구입으로 그냥 이렇게 뭉뚱그려서 표기를 해 놓으신다라고 하면 이거는 조금 저희가 구체적인 내용을 질문을 안 드려야 될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 수밖에 없다는 그런 지적을 좀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지금 라이선스 구입하겠다고 810만 원 해 놓은 거 있죠? 이거 지금 어디에 810만 원 예산이 어디 쪽의 도서관에 IP 할당 라이선스 구입이 들어가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제 저희 전산운영팀에서 이거를 총괄 관리를 하거든요. 그런데 IP 같은 경우는 해당 도서관에 설치하지만 라이선스는 저희가 이제 전산운영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제 기존에 2700 유저를 보유를 하고 있는데요, 계속적으로 도서관이 늘어남으로써 점차적으로, 저희가 최종적으로 한 5000개를 확보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매년적으로, 점차적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이거는 라이선스 부분은 해당 도서관의 부분이지만 전체적으로 전산운영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고 그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충분히 그것도 본 위원도 이해는 하지만요, 지금 라이선스 관련해서 자동 할당을 받는데 필요한 도서관마다 전년도처럼 어느, 어느 도서관에서 이렇게 이런 라이선스 구입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물론 묶어서도 필요하지만 구체적으로 다음 예산서에는 좀 표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리고 46페이지 보시겠습니다. 46페이지 보시면 휴대폰 본인 인증 서비스 이용료 올리셨어요. 그런데 전년도에는 1건당 38.5원으로 올렸는데, 올해는 44원으로 올리셨어요. 금액이 이렇게 인상이 된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자료 확인)
최미경위원  페이지 43페이지 위에 쪽 보시면 됩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이 부분은 제가 조금 세부적으로 확인한 다음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거 관련해서 따로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잠시만요. 뒷장. 44페이지 넘기시면요, 지금 도서관 업무용 컴퓨터 52대 구입한다라고 예산을 올리셨어요, 6448만 원. 내용연수 경과돼서 2015년 이전의 컴퓨터 52대 교체하겠다라고 이렇게 예산서를 올리셨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전년도 예산안을 봤더니 지금 모니터를 제외하고 도서용 컴퓨터 6대 구입한 게 있어요. 그것도 2015년 이전에 교체한 건데 중앙도서관 1, 분당도서관 2개, 구미도서관 2개, 판교어린이도서관 1 이렇게 나왔는데, 지금 이거 역시도 52대가 중앙도서관 거만 아니라 이렇게 내용연수 경과한 도서 업무용으로 전체적인 도서관의 거를 다 교체하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이거 역시도 뭉뚱그려서 52대 이렇게 표현하기보다는 우리 위원님들이 어디 도서관에 몇 대가 필요하고 이런 부분들을 눈에 볼 수 있게끔 예산안 자료에다가 자세하게 기입을 해 주셔야 되지 않았나, 이거 일일이 따로 자료를 요청받을 수도 없는 사항이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죄송합니다. 그다음에는 이제 세부적으로 그렇게 명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렇게 예산안을 올리시면서 그냥 두리뭉실하게 이렇게 예산을 올리시면 안 될 거 같습니다. 좀 꼼꼼하게 해 주셔야 될 거 같고요.
  전년도에 도서용 컴퓨터 지금 모니터 제외한 6대 있어요. 그거 내용 포함해서 지금 52대 노후 PC 구입한다는 내역들 자세하게 따로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리고 지금 상호대차 관련해서 39페이지 보시면 예산이 많이 줄은 거 같은데 그거 설명을 좀 해 주시죠. 잠시만요. 39페이지가 아니다. (자료 확인)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상호대차 운영 용품 말씀하시는 겁니까?
최미경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저희가 이제 상호대차 물품은 지속적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대체적으로 보면 구입하게 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비품들이 박스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계속, 1번 구입되면 일정 기간 사용할 수 있게 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고, 나머지는 어떤 운영하면서 해당 직원들이 필요한 소모품 부분들을 이렇게 구매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금액이 이렇게 어떤 해당 비품을 살 때는 조금 이렇게 증액이 되지만 좀 조정될 수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제가 이제 예산서를 쭉 훑어보면서 중앙도서관을 집중적으로 봤고요, 타 도서관 같은 경우도 이렇게 보면 내용이 전년도 예산안하고 크게 변동된 게 없어요. 몇 가지 정도 이렇게 변동된 사항으로 나오는데 예산안 설명 내용에 다른 도서관 관장님들도 구체적으로 이런 내용들을 기입을 해 주셔서 저희 위원님들이 따로 질문을 하지 않고도 예산을 합당한 예산인지 볼 수 있게끔 자료를 다음에는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죄송합니다. 내년도에는 더 꼼꼼하게 이렇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 질의 마치고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 38쪽~39쪽 관련해서 관련 예산이 7982만 1000원에서 5852만 4000원으로 이렇게 감액 편성이 됐어요. 그 구체적인 감액 내역 좀 제출해 주시고.
  또 그 밑에 보면 공공 운영비와 관련해서도 4803만 원에서 3342만 4000원으로 이렇게 1460여만 원 정도가 감액 편성됐는데, 전년 대비. 그 내역을 좀 작성해서 구체적으로 제출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저 도서관지원과부터 괜찮을까요?
  서은경 위원입니다.
  박대철 과장님.
○위원장 강상태  마이크 켜시고 해 주세요.
서은경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서 보니까 우리 작은도서관 운영비 관련돼서 한 30%, 한 32% 정도 인상해 주셨네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예산이 이렇게 한꺼번에 인상되는 게 쉽지 않은 일인데 아무튼 작은도서관의 고충을 십분 이해하시고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고맙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제 이거 해 주셨으니까 제가 보면서 그때 지난번 행감에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작은도서관 관장님들이나 운영진들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좀 개발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었었는데요, 이번에 예산 들어온 거는 워크숍 정도, 운영자 워크숍 정도가 하나 들어온 것 같아요. 그래서 추후에는 이런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들이, 실질적 프로그램들이 관장님들 또 운영진들을 역량 강화시키는 프로그램들을 좀 넣어주십사, 고민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지난번에, 이번에 우리 수내 사서가 지금 2분 계시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2분 정도 더 늘린다고, 계획 있으시다고 하셨던 거 같은데 아니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내년에 이제 국도비 공모 사업으로 1월이나 2월 중에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러면 저희가 한 3분 정도 해서 공모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공모가 되면 그분들을 지역별로 분당구, 수정구, 중원구 나눠서 지원할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아, 공모에 지원할 거라서 예산에 반영하지는 않으신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선정이 되면.
서은경위원  만약에 공모 안 되면 어떡하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공모가 안 되면 저희가 뭐,
서은경위원  추경에 넣으시겠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추경에라도 해서 자체적으로 뭐 1분이든,
서은경위원  주의 깊게 봤는데 2명만 올라와 가지고 실망하려던 참이었습니다. 잘 준비하셔 가지고 공모에 당연히 당선되도록 하시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선정이 되도록 하시고 만약에 되지 않는다면 추경을 빨리 잡아서 작은도서관 지원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좀 부탁을 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신흥1동 작은도서관 우리가 이거 공사 위탁 주는데 이 공사 위탁하는 거에 대해서 사실 저희 상임위에서도 질의하기가 굉장히 좀 그래요. 그죠? 그런데 보통, 제가 예산 때문에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일반 저희가 사립 작은도서관하고는 좀 다른 성격이잖아요. 그렇기는 하지만 제가 공립 작은도서관의 운영비를 잘 몰라서, 비교를 할 수가 없어 가지고. 사립 작은도서관에 지금 80개 작은도서관 예산이 한 3억 8000 정도 이번에 32% 정도 인상해서 책정된 게 아마 3억 8000 정도 되는데, 신흥1동 작은도서관은 공사비 같은 거까지 합치면, 800까지 합치면 한 1억 9000, 한 2억 가까이가 되네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통상적으로 국립 작은도서관 운영비가 이 정도 나가는 건가요? 한 2억 정도 운영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꼭 그렇게 나가는 건 아니고요, 인건비라든지 이제 그런 게 포함이 돼 있다 보니까 조금 여기 많이 상대적으로, 직원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 거고요, 여기.
서은경위원  기존에 지금 우리가 동사무소에 설치되어 있는 작은도서관하고 신흥1동 작은도서관하고 뭐 특이점이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거기는 이제 대부분 저희가 있는 주민자치센터라든지 거기에 있는 분들은 공무직분들로 해서 인건비가 나가고 있고, 여기는 도시개발공사 직원으로 인건비가 나가다 보니까 인건비 차이가 상당수가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인건비 차이가 나서요? 다른 거는 별 차이는 없고 인건비 차이로 인해서 약 한, 그래서 지금,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그리고 이제 거기 같은 경우에는 국립 작은도서관도 문화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도 있지만 여력이 되지 않아서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여기 같은 경우에는 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같이 함께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군요. 대부분은 동에 속해 있는 작은도서관, 국립 작은도서관들이 워낙 규모가 작아서 문화 프로그램 같은 거는 잘 못 하는데 신흥1동은 또 이런 특색이 있군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잘 알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행감 때 보니까, 도시건설위원회 행감 내용을 좀 봤어요. 그랬더니 아마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던 거 같아요. 혹시 과장님 아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아니, 잘,
서은경위원  잘 모르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서은경위원  중원도서관에서 좀 그런 일이 있었던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그런 거 보면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님들이 무슨 얘기했냐면 나중에 도서관은 위탁은 도시개발공사에서 위탁을 하지만, 그래서 심의가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심의를 하지만 도서관사업소만큼은 행교체 가서 다뤄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얘기들도 하시더라고요. 그때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 등등으로 인해서 불렀다가 미리 사전 조율이 안 된 상태에서 그렇게 해서 좀 문제가 됐었던 거 같은데 도시건설위원회도 인정을 하는 거죠. 도서관의 운영에 있어서는 그래도 행교체에서 도서관사업소랑 같이 행감을 하고 또 프로그램이라든지 내용을 살피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특히나 이제 이번 문제를 보면서 더더군다나 이거 좀 조정이 돼야 되겠다.
  물론 이제 그거는 우리 문제일 수도 있어요. 의회 내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지금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도 살펴봐 줘야 되는 게 어찌 됐든 간에 위탁을 주다 보면 아무래도 관리 면에서 거리가 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같은 경우도 과장님 좀 생소하신 느낌이시니까.
  그래서 우리 안에, 우리 의회 내에서도 협의가 필요하고 또 도서관사업소 내에서도 관리 감독이 더 철저하게 이루어져야 되겠다, 위탁된 곳도. 그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그리고 추가로 제가 잠깐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주고는 있는데 예전에 직제가 승인이 안 나서 어쩔 수 없이 그 당시에 그랬던 사항인데요, 지금 이제 저희가 위탁을 주면서도 1년에 1번씩은 꼭 지도 점검을 나갑니다. 이제 감사 형식으로 해서 나가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해서 고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저희가 어쨌든 도서관사업소에서 도서관 전체를 총괄을 하다 보니까, 도서관은 정책이라는 게 같이 가야 됩니다. 같이 가기 위해서 이제 나름대로 저희들이 올해도 TF팀에 같이 포함을 시켜서 했듯이 마찬가지로 기존에도 어떤 정책이 있으면 같이 일괄적으로 갈 수 있도록 협의를 해서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잘하고 계시리라 생각해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잘하고 계실 텐데 그냥 또 노파심에 한번 말씀을 드렸어요. 아무튼 불미스러운 일들 일어나지 않도록 더 열심히 좀 지도해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하는 부분은 우리 의회에서 좀 잘 심도 있게 논의해서 해결해야 할 부분인 거 같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면 이제 박은미 위원님 추가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도서관지원과는 없는데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박은미위원  분당도서관.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분당도서관장 김세진입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얼마 안 남으셨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고 축하드립니다.
  분당도서관은 어쨌든 인형극을 140만 원, 1회 이렇게 해 놓으셨어요. 이거는 조금 현 시세를 반영하신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렇습니다. 올해,
박은미위원  이 정도는 줘야지 되는 게 맞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 정도로 소요됩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다른 데는 다 70만 원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아마 이거는 좀 이렇게 현실화하셔야 될 거 같아요, 2회 운영하시려면.
  그리고 이 인형극은 반응이 좀 좋은 거 같은데요, 참여 인원이 많아요, 하게 되면.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올해 같은 경우도 줌으로 해서 실시를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 그래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다행이네요. 보니까 1회 참여 80명 이렇게 돼 있기는 한데 아이들이 그 정도 오면 많이 참여하는 거 같아요. 좀 양질의 인형극을 잘 제공해 주시고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요즘 이런 거 실제로 보기 쉽지 않아서 좀 잘 운영하셔서 확대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 정자역에 작은도서관이 있어요, 정자역에. 운영 실적이 많이 좋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거기가 지하철 역사에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근무자가 근무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입니다. 그래서 이용객이 굉장히 많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니까요. 사실 역세권에 가장 유동 인구가 많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을 좀 이렇게 확대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글쎄, (웃음)
박은미위원  제일 필요한 곳이 역세권의 작은도서관 같아요. 그래서 이거를 좀 확대하는 거를 했으면 좋겠는데 여기는 정자역이어서 분당도서관에서 주관하시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만약에 다른 곳에 생기면 또 인근의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셔야 되겠네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박은미위원  아무튼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고요, 이상입니다.
  다음은 구미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고맙습니다.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구미도서관장 양상호입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인건비 감액이 조금 많이 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인력이 지금 많이 필요할 텐데 왜 이렇게 감액이 1억씩이나 있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저희가 청사 환경미화원 2분이 공무직으로 계시다가 이번에 정년퇴직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기간제로 전환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에서 좀 변동이 있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인원은 어쨌든 변함이 없는데,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변함없습니다.
박은미위원  전환 관계 때문에 그러시다?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분들은 저희가 공무직 채용 안 하고 기간제로 해도 별 무리가 없나요?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별 불이익은 없다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박은미위원  알겠고요.
  그다음에 우리 청사 시설에 대해서 조금 차이가 있는 데가 있는데 이거는 여기 이제 감액하고 또 늘어난 부분이 있고 그렇죠?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박은미위원  이거는 어떤 부분인지 말씀 좀.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저희가 이번에 시설비 쪽은 무지개도서관에 근로자 휴게실하고 개방형 자동문하고 이런 보수공사 때문에 시설비는 좀 증액이 됐고요.
박은미위원  1600만 원 정도밖에 안 하신 거 같은데. 거기 근로 환경이 많이 안 좋은데 이렇게 해 가지고 개선 다 되나요?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일단은 근로자, 기간제근로자들 휴게실을 일부라도 좀 확충을 하려고 그래서 예산을 편성을 한 거고요, 시설 환경은 좀 열악합니다만 그래도 그중에서 개선점을 찾아서 진행을 해 보려고 그렇게 예산 편성을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일단 알겠고요, 예산이 또 너무 작게 올라온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여러 가지 구미도서관은 사업 수행을 잘하시고 계시는 거 같고요, 지난번에 VR 기기에 대해서는 확대 방안을 하려고 그랬는데 여러 가지 프로그램상에 문제가 있어서 좀 개선책을 마련한다 하셨는데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저희가 그래서 VR 기계가 가지고 있는 약점이 현기증을 유발한다는 거고요, 그래서 아직도 기술적인 보완이 안 됐기 때문에 저희가 VR 대신 AR로 대체를 하는 사업을 내년에 진행하려고 예산 편성 요청을 했고요, 저도 시연 장면을 동영상으로만 잠깐 봤습니다만 그게 오히려 아이들한테는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VR은 사용료를 매년 지급해야 하지만 AR은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예산 절감 효과도 있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지난번에 체험해 보니까 굉장히 효과적이고 잘 이용하면 괜찮고 레벨 선정만 잘해 주면 좋을 거 같았는데 조금 하여튼 사업이 그렇게 된 거에 대해서는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하여튼 사업 시작할 때 여러 가지 운영위원회에서도 좀 협의를 하시고 그래서 신중하게 선정을 하셔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박은미위원  아니, 판교도서관 또 있는데.
○위원장 강상태  예.
박은미위원  구미도서관이. (웃음)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판교도서관장 신영만입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예.
박은미위원  판교도서관은 문화 프로그램 예산이 좀 이번에 줄었는데요, 서류상으로. 이게 어떤 게 줄은 건가요?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횟수가 좀 줄었을 겁니다.
박은미위원  횟수가요?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예, 횟수가.
박은미위원  코로나 때문에 작게 운영하시려고요?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문화 프로그램 예산이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어요. 이거 사실 확대해도 부족한데 이게 예산이 줄어서 뭔가 특별한 사유가 있나 해서 좀 여쭤봤습니다.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특별한 건 없고요, 당초에 횟수가 2회인가 3회 정도 줄어서 조금 예산이 줄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세요.
최미경위원  분당도서관 관장님.
  관장님, 이제 퇴임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수고 많이 하셨고요, 퇴임하시고 멋진 또 제2의 인생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고맙습니다.
최미경위원  올해 예산서를 봤더니요, 페이지 60쪽입니다, 페이지 60쪽. 지금 페이지 60쪽에 보면 공공 운영비, 일반 운영비 말고요, 공공 운영비에서 전년도에는 보니까 이 자산취득비에 1, 2 해 갖고 나눠서 들어왔는데요, 두 번째 자산취득비에 우리 독서 동아리 도서 구입비가 있어요. 그런데 올해는 관련 예산이 안 올라와 있어서 질의를 좀 드려보는 겁니다.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그거는 저희 분당도서관에서 21년까지는 독서 동아리 사업을 저희가 추진했는데 좀 더 확대해서 도서관지원과에서 2022년부터 하기로,
최미경위원  아, 도서관지원과로 이제 넘어간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예, 그렇게 해서 예산 편성도 도서관지원과에 편성이 돼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전년도에 편성돼 있던 예산이 올해 없어서 제가 질의드려 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독서 동아리 관련해서 제가 조금 더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분당도서관에서 금년까지 53개 동아리를 육성을 해 줬고 또 독서 리더 양성 과정을 잘 운영해 왔고요. 그래서 독서 리더 과정은 그대로 분당도서관에서 내년에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운영을 할 계획이고,
최미경위원  예, 예산이 그게 있더라고요. 있는데 독서 동아리 관련해서 이제 장서 구입하는 예산이 없어서 제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래서 독서 동아리 관련은 예산 19페이지에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한 3546만 원으로 해서 금년에 1500보다 한 2460만 원 정도를 증액할 계획이고, 한 5개 분야 12개 사업을 집중적으로 도서관지원과 독서진흥팀에서 진행할 계획이고요, 하나 예를 들게 되면 독서 동아리당 도서 지원비를 금년까지는 30만 원을 지원을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4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독서 동아리를 등록하고 또 공모 사업 진행하고 활동 공간도 지원해 주고 동아리 컨설팅이라든지 역량 강화 교육하고 연말에는 평가회까지 또 저자와의 대화도 진행하고 이렇게 해서 체계적으로 독서 동아리 사업을 진행해 보려고 도서관지원과로 업무를 이관해 왔습니다.
최미경위원  소장님 아주 잘하신 거 같고요, 특히나 이제 독서 동아리 활동이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렇게 많이 모이기는 어렵지만 소규모로는 모일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저도 이제 개인적으로 오랫동안 독서 동아리 활동하는 단체가 있는데 줌을 통해서 서로 책을 읽고 한 달에 1번씩 또 책 읽은 내용을 줌을 통해서 서로 의견도 교환하고 토론도 하고 온라인상에서 이렇게 많이 진행을 해요.
  그런데 이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차이가 또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제 코로나19가 조금 더 나아지면 만날 수 있는 장소 지난번에, 전년도에 행감에서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던 부분이, 제안했던 부분이 독서 동아리를 통해서 이렇게 책 구입 비용이라든지 리더 강사 양성 과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또 우리 도서관 관련해서 이렇게 많이 책 읽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부족한 부분이 그런 모여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인프라를 많이 넓힐 수 있어야겠다. 그래서 동네 예를 들면 카페라든지 이런 쪽에 어떤 지원금을 주더라도 그런 독서 모임을, 성남시 독서 동아리 모임을 하는 장소라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도 세워서 이렇게 장소를 없어서, 공유 공간들이 없어서 모일 수 없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할 수 있는, 좀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 달라는 그런 말씀을 지금 또한 드리고 싶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우리가 추진한 12개 사업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 활동 공간을 연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공공도서관이라든지 작은도서관 공간들을 적극적으로 개방을 할 거고요, 그다음에 지금 공유 성남이라든지 배움숲을 통해서 진행되는 공유 공간 사업들도 연계 같이 소통을 하면서 시민들이 공간 문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확대되고 조금 개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공공 쪽은 당연히 확대해야 될 부분이 있는 거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마을마다 곳곳에서 이런 독서 동아리들이 많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그런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 그리고 우리가 쉽게 갈 수 있는 곳, 차 한잔 마시면서 그렇게 모임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공시설 아닌 이외의 그런 장소에 대해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도서관지원과장님 잠깐만요.
  21쪽에 민간 경상 사업 보조가 있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1억 2080만 원에서 책정이 됐고 전년도에 1억 8310만 원이었는데 무려 6230만 원이 감액 편성된 건데, 이게 지난 연 대비. 이게 어떤 내용이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지금 이게 세 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보니까 사업비, 운영비, 운영 비품 지원 해서 이제 1500 이렇게, 1100, 800을 줬었는데요, 비율 자체가 2021년 본예산이 경상이 50%, 운영이 30%, 자본이 20%였습니다. 그랬는데 이제 운영하시는 분들 입장에서 의견을 받아 보니까 경상은 30%로 줄이고 그다음에 운영 40%, 자본을 30%로 확장해 달라고 그래서 조절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요,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31개소를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36개소로 5개소가 늘어나서 예산이 실질적으로는 4000만 원이 늘어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실질적으로 4000만 원이 늘어 증액 편성이 된 거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5개 관이, 몇 개 관이 늘었다고 했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31개소에서 36개소로 5개소가 늘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36개소로. 해마다 점차 좀 이렇게 늘려 갈 그런 계획이시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획기적으로 늘릴 수는 없고 그렇게 하더라도 지금 100개가 넘는 작은도서관의 불과 36%인가요, 그러면, 36개소면?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36%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절반 수준을 훨씬 미치지 못하는 이런 어떤 지원 대책은 굉장히 미흡하다. 획기적으로 그냥 한꺼번에 늘릴 수는 없지만 점차 좀 늘려야 하고요.
  그다음에 이제 우수라든가 여러 가지 금액들 지원한 것 금액도 좀 확대가 돼야 하는데 이런 문제는 이제 도비, 시비 매칭 비율이 있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시비를 좀 더 쓰세요.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3:7인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시비가 100% 이상이 넘도록 이렇게 매칭을 해 놓은 사항입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위원장님이 항상 작은도서관에 신경을 많이 쓰시고 하셔서, 연차적으로 매년 올릴 수는 없는 사항이고 점차적으로 저희가 검토해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지금 현재 작은도서관협회에 등록돼 있는 작은도서관 수가 얼마나 되죠?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38개소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38개.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위원장 강상태  그것도 점차 좀 확대가 돼서 협의회 내에 들어와서 보다 효율적인 어떤 작은도서관 활동하는 것들을 서로 공유하고 그런 걸 통해서 상호 경쟁적인 어떠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지도를 하셔야 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우선 먼저 김세진 우리 분당도서관 관장님, 양상호 구미도서관 관장님, 신영만 판교도서관 관장님, 양시섭 복정도서관 관장님, 다시 한번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를 드리고요, 그동안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인생 2막 잘 설계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복정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2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 개별 의정활동을 끝으로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2월 14일 화요일은 오전 10시부터 2021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있으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께서는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위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6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5분 산회)


○출석 위원(7인)
  강상태  강신철  박은미
  서은경  안극수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신정주
○출석 공무원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박대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분당도서관장  김세진
  구미도서관장  양상호
  판교도서관장  신영만
  복정도서관장  양시섭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유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