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 1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4월 24일(금) 10시
장 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
의사일정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1.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상정된 안건
o 의사일정안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2.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가. 행정교육체육위원회
나. 경제환경위원회
(10시 01분 개의)
개회에 앞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한규 부시장님께서 코로나19 관련 경기도 시군 부단체장 회의 참석 관계로 본 위원회에 불참하고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장께서도 코로나19 관련 당면 업무로 불참하오니 많은 이해를 바랍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동료 위원님들과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지난 4월 15일 성남시 ‘라’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강현숙 의원님이 우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 오신 걸 환영하며, 여기 계신 동료 위원님들께서는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강현숙 위원님의 간단한 인사 말씀이 있겠습니다.
그다음에 이 자리를 빌려서 코로나 때문에 양지동 출신으로서 양지동에 좀 확진자가 많아서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는데, 그래도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잘 협조해 주셔서 양지동은 힘들었지만 지금 서로 다 사랑하면서 화합하고 있습니다. 잘 이겨내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하신 우리 위원장님을 비롯한 우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의회사무국 주무관으로부터 우리 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를 듣고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홍성우 주무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5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새로 선임된 위원회 의석을 결정하고, 4월 23일 행정교육체육위원회와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후 본 위원회에 회부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의사일정과 심사자료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o 의사일정안
(10시 04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고 다른 의견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제25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
본 안건은 지난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된 강현숙 위원의 의석 배정을 위한 사항으로 궐위된 위원 자리에 배정하고자 하는 안입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석 배정의 건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10시 05분)
부시장님을 대신해서 임승민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본 안건에 대한 총괄 및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부시장님께서 국무총리 주관 코로나19 영상회의 참석으로 오늘 위원회에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장현상 수정구청장입니다.
신경천 중원구청장입니다.
고혜경 분당구청장입니다.
차상철 재정경제국장입니다.
최중욱 복지국장입니다.
김기영 교육문화체육국장입니다.
손성립 환경보건국장입니다.
김필수 도시주택국장입니다.
김윤철 교통도로국장입니다.
허인선 푸른도시사업소장입니다.
최창규 맑은물관리사업소장입니다.
김동찬 문화도시사업단장입니다.
장현자 도서관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3개 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 관련 현장근무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윤창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존경하는 위원님, 이번 제253회 임시회에서 각종 조례안 심사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등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및 50인 미만 사업장의 무급 휴직근로자 고용과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성남형 긴급고용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이번 제2회 추경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 위기로부터 고용안전망틀 밖에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긴급하게 추진하는 추경입니다. 신속한 지원을 통하여 시민의 삶이 안정되고 지역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고려하여 원안대로 심의 의결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의 과정에서 지적하시는 내용이나 제안하시는 의견에 대해서는 향후 신중하게 검토하고 보완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1쪽입니다.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액 3조 2580억 4400만 원보다 85억 9300만 원이 증액된 3조 2666억 3700만 원이며, 이 중 일반회계는 기정액 2조 3358억 9100만 원보다 85억 9300만 원이 증액된 2조 3444억 8400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변경 없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안은 국고보조금 10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75억 9300만 원 등 85억 9300만 원이 증액된 2조 3444억 8400만 원입니다.
유인물 3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회계 성질별 예산은 인건비 3500만 원, 물건비 900만 원, 경상이전 109억 5600만 원이 증액되었고, 자본지출 15억 8000만 원, 예비비 및 기타 8억 27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분야별 예산액은 사회복지 분야 110억 원이 증액되었고,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 15억 8000만 원, 예비비 8억 2700만 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유인물로 설명을 대신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며, 성남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항상 애쓰시고 계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윤창근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행정기획조정실장님께 총괄 질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협조의 말씀을 드립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예산과 무관한 질의는 가급적 자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행정기획조정실장님께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공직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마지막에 정말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제적으로 이번 코로나19 관련해서 도비나 시비로 해서 10만 원씩 지급되는 부분 있잖아요. 현찰이 아닌 체크카드나 통장의 카드로 이렇게 지급되다 보니 실제로 어르신들이 그러시더라고요. 전화가 와요. “체크카드가 뭔지 모르겠다.” 또 “우리 아들이 받아 갔다.” “우리 딸이 받아 갔다, 내가 받아야 되는데.” 이런 얘기까지 심지어 말씀을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실제적으로 젊은 층이나 아니면 영유아 같은 경우는 부모가 대신해서 한다 할 수 있지만, 어르신들은 10만 원이고 20만 원이고 받아서 실제적으로 어르신 용돈 할 수 있는 그런 계기도 될 수 있는데, 이 체크카드라는 카드를 떠올리시다 보니까 물론 장애 심하신 분들도 그렇지만 잊어버릴 수도 있고, 또 어르신들이다 보니 돈이 아니다 보니 어떻게 사용할지도 모르고 그런 부분들에 좀 아쉬움이 있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지금이라도 그 체크카드를 발부하면서 어르신들 드리면서 이렇게 이렇게 사용을 해 달라는 그런 사용 방법이라든가 그리고 여기에 얼마가 들었고 여기에 얼마 들어 있는 이런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서 어르신들이 사용하는 데 편리할 수 있게끔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어르신들은 좀 불편한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젊은 친구들은 인터넷으로 다 신청을 해 가지고 사용도 잘 하고 계시는데, 어르신들께서는 좀 불편한 점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들이 그 카드를 나눠드릴 때 홍보하고 안내 그 부분을 잘 해서 만들어서 드리겠습니다. 빨리라도 안 되어 있으면 그렇게 해 드리겠습니다.
예, 안광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요즘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렵다는 것 알고 계시지요?
왜냐하면 10억 이상 매출 되는 데는 성남사랑상품권이 안 되지요?
10억이라는 매출 규모도 사실 무엇을 근거로 해서 했는지 잘 모르겠어요. 연 매출 10억이면 한 달 매출 한 팔천몇백만 원 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정육점 큰 데라든지 진짜 단가가 좀 높은 데는 안 되는 데가 거의 없을 정도예요. 그런 데는 우리가 인원을 최소한 두세 명 이상 고용하고 있고 여러 가지 지금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실장님, 이것을 한번 경기도에 건의를 하실 것은 하시고, 시에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60여 일 남으신 것 같네요. (웃음)
앞서 우리 존경하는 강신철 위원님께서 먼저 말씀을 하셨는데요 고생이 많으시고요,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태가 사태인 만큼.
우선 이 대상자 특수고용자나 그다음에 프리랜서들, 일단 이 대상자들에 대한 철저한 홍보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이 대상에 포함됨에도 불구하고 인지를 못 해서 혜택을 받는 이런 경우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그렇게 해야지만이 또 민원이 최소화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어쨌든 간에 지원사업 진행에 따른 추가 지원 대상이 좀 예상이 되더라고요, 보니까. 이번에,
지금 지역상품권에 관련된 가맹점 신청 접수가 기존에는 통상적으로 한 달 정도면 충분히 가능했었는데 한시적인 상품권에 대한 부분들, 사용 기간의 한시적인 부분이든 배포에 따른 한시적인 기간이든 모두 다 포함해서 몰리다 보니 열악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 같은 경우에는 신청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우리 실장님께 몇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첫 번째는 코로나19 때문에 우리시와 관련되는 각종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가 취소되고 있잖아요.
굉장히 많습니다, 이게. 그것 반드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지금 우리가 특수고용직 및 프리랜서에 대한 대책은 오늘 이렇게 110억 올라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각지대가 있을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제가 예를 들 테니까 이것도 좀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는데요.
발달장애인 신체 나이는 20세라도 정신 나이는 3, 4세밖에 안 되는 이런 친구들,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다 격리 중이잖아요. 그런데 이 발달장애인은 격리가 되면 혼자만 격리되는 게 아니고 부모가 같이 격리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상당히 어려운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없으면 상당히 이게 사각지대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일용직 노동자, 어떤 근거가 있어 가지고 다니다가 직장을 못 다니게 된 그런 근거 있는 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지금 이번 추경에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서는 사실은 그런 근거나 이런 거 잡기가 어려워서 상당히 어려운 위기에 놓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대책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그런 발달장애인이나 일용직 노동자 그다음에 양육긴급돌봄사업과 관련되는 이런 추경 다시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요, 구체적으로.
특히나 10억이 넘는 약국, 서점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부천시 같은 경우는 가능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했거든요. 우리도 약국이나 서점 같은 경우는 특히 우리 서민들과 밀접한 곳이고 성남 같은 경우는 전통시장은 이미 우리가 해 주고 있는 거잖아요. 전통시장은 하고 있는데 약국이나 서점 이런 거 10억이 넘더라도 이 대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고요.
근본적으로는 이 10억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형평성, 부작용 이런 것들 고민해서 좀 고민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주로 재난기본소득이나 이런 형태로 돈을 주는 이런 지원책으로만 주로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사실은 이 위기가 단시일 내에 끝나지 않을 거라고 보는 것이 거의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세계적으로 이게 펜데믹 상태기 때문에 경제 자체가 갑자기 회복되거나 이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재난기본소득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게 고용을 안정시키는 것, 고용을 위한 노력하는 것 이런 게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일자리 대책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더 고민을 해 주시고, 특히나 우리 성남시 산하기관에서 채용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들 코로나 위기 때문에 그런 것 미루지 마시고, 어떤 기관들 보면 시험을 보더라도 2m씩 떨어져서 운동장에서 보고 이런 어떤 조치를 통해서 계속 채용을 하거든요. 그래서 일자리 대책, 특히 시에서 채용하려고 하는 각종 그런 일자리는 차질없이 추진해 줘야 될 것 같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로 실제로 지금 이 위기는 전 세계적으로 우리 대한민국이 잘 위기 대처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결국 우리 대한민국 국민의 국민성 이런 것이 참 대단히 민주적이고 선진 국가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한데, 요즘 이렇게 재난기본소득 이런 거 받는 것 기부하는 것, 기부하는 문화를 우리가 좀 확산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요. 지금 우리가 기부를 위해 가지고 협약을 맺었잖아요.
사각지대 발달장애인하고 일용직 노동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별도로 이것은 서면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연 매출 10억 원 아까도 말씀드렸는데요. 이건 경기도하고 지금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데, 그것도 그 결과를 나중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지금 공직자들도 자율모금으로 해서 모금운동을 지금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경기도 사회공동체모금회나 이런 또 다른 데가 있으면, 그런데 이쪽이 바로 해서 코로나19 대응을 쉽게 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해서 이쪽으로 간 것 같은데요, 그것도 다른 곳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기부 문화를 많이 확산토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추경 심사부서 이외의 간부 공무원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사에 앞서 회의 진행순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 의사일정은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하는 것입니다.
먼저 해당 상임위원회 심사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어야 하는데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시 충분히 논의한 사항으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좌석에 배부된 유인물로 대신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또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추경예산안 설명도 유인물로 대신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순서로 심사를 진행하며,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고 심사를 마치면 부서별 총괄 계수를 조정하고 의결하는 것으로 회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가. 행정교육체육위원회
(10시 32분)
임승민 행정기획조정실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창근 위원장님과 안광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오재곤 예산재정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예산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고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임위원회 심사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심사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임승민 행정기획조정실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경제환경위원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경제환경위원회
(10시 34분)
먼저 재정경제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차상철 재정경제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윤창근 위원장님과 안광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총괄 설명에 앞서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관련 과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용 고용노동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재정경제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임위원회 심사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재정경제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심사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환경보건국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경제환경위원회 환경보건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손성립 환경보건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윤창근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한우 기후에너지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시의 지금 현재 차량에 대한 보급현황을 보면 이 정도를 가지고 그 지역에 한다라는 게 말이 되지 않겠다라는 거고. 그리고 LPG보다도 더 위험성이, 리스크가 있는 게, 폭발위험이 있는 게 수소차, 수소입니다. 잘 알고 계시지요? 기본적인 상식이니까.
그래서 궁내동 수소충전소에 대한 부분들은 도로공사하고 협의를 해서 대략적으로 거의 확정이 된 것 같은데 지역주민들로서는 이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에 대한 부분들을 사전에 어느 정도 진행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지역과 정자동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논의한 바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논의해 보셨습니까, 혹시 지역주민들과?
실질적으로 차량 지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정부의 지원이 있었다손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시민들과 지금 현재 차량에 대해서 지원할 수 있어야 되는데, 지금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에 대한 배려 차원에서의 우리 지역에 위험시설로 도입하는 것 그 자체를 재검토를 해 달라는 이야기를 드리고요, 첫 번째였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의무감축국으로 가입이 되어 있습니까, 아닙니까?
맞지요, 과장님?
지금 두 가지로 나뉘기는 해요. 산자부에서는 이게 고시상으로는 신재생에너지로 보고 있어요. 하지만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신재생에너지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 또한 알고 계시지요?
열거할 부분들이 한 열 가지 되는데 이 정도만 말씀을 드리면서 아까 첫 번째 이야기했던 것처럼 장소에 대한 부분들은 다시 생각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리고 신재생에 대한 부분들을 추구하려면 상대원 소각장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바이오가스라든지 기타 등등의 폐기물에 대한 열로 인한 개질을 통해서 수소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그걸 해 가지고,
그리고 세 번째 마지막입니다.
손 국장님, 이 해당된 과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국장께 드립니다.
지금 현재 상대원 소각장에 대한 자료 요구를 좀 드립니다. 현황하고 예정 사항하고요.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명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이건 짧은 소견으로 말씀드리면 그 해당 충전소가 만약에 거기 지정이 되게 되면 인근에 있는 주거지역, 그러니까 주상복합 지역까지는 직선거리가 140m예요. 그리고 또 경부고속도로 우측에, 그러니까 주상복합 지역하고는 언덕이 있어요. 그래서 자연적인 벽이 형성되는 거지요. 그랬을 때 보면 지금 우리나라는 충전소에 대한 규정이 30m 이내로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전 부분은 크게 이슈가 없지 않나라는 개인적 의견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관련해서 이게 어찌 됐건 지금 연결하는 도로 부분은 그러면 시유지입니까, 거기도?
지금 코로나19 대응으로 시에 있는 공중화장실 방역하고 있지요?
그리고 중요한 건 저희 시 조례에 의해서는 편의용품만 지급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다음에 잘 살펴보시고 민간 개방화장실에도 손 세정제 그리고 물비누 같은 경우는 저희 시에서 지급을 안 하거든요. 다음 추경에 필요하다라면 지금 손 씻기가 생활화되어 있으니까 민간 개방화장실에도 이런 손 세정제하고 물비누 같은 부분을, 우리 조례에서 지원할 수 없는 부분을 재난기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지원할 수 있게끔 추경으로 좀 편성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명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짧게 보충질문 하나만 더 할게요, 수소충전소 관련해서.
지금 계획하고 있는 충전소 부지에 그러면 완속이나 급속충전기의 대수가 몇 개로 혹시 계획하고 있나요?
또 한 가지 우려 사항은 수소저장탱크는 다 지하로 매설을 하잖아요.
어찌 됐건 그래도 지하에 저장탱크로 하는 게 좀 안전성이 높다라는 개인적인 사견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분도 좀 디테일하게 검토하셔서 이게, 또 이런 시설에 대해서는 불안·공포마케팅을 하면 계속 불안하다고 느끼는 거고, 안전한 데이터와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설명을 하면 ‘아, 별문제가 없구나.’ 이런 거예요.
과거에 우리 LPG충전소 도심에 들어올 때도 비관론자들은 ‘폭발하면 다 죽는다’ 이랬는데 실제 그런 사태가 없었고 수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익히 많이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단순하게 공포마케팅으로 안 좋은 식으로 주민을 호도하기 시작하면 주민들도 결사반대도 나올 수 있어요.
그런데 아까 본 위원이 질의했듯이 직선거리가 140m가 되고 인공, 그러니까 고속도로 주변에 언덕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좀 고려했을 때 충분히 안전하다는 게 홍보가 미리 안 되면 어느 소수나 어느 단체에서 이거를 주민을 호도하기 시작하면 잘못 변질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셔야 된다는 겁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소차와 관련된 논쟁은 있기는 한데요, 어쨌든 수소차 한 대가 나무 수만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수소차에서 나오는 산소가 역할을 한다고 그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경제환경위원회 환경보건국 소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심사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손성립 환경보건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환경보건국을 끝으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위원님 여러분께서 가결시켜 주신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의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산회)
○출석 위원(12인)
윤창근 안광림 강신철
강현숙 고병용 김명수
김영발 김정희 박광순
조정식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황민택
○출석 공무원
행정기획조정실장 임승민
수정구청장 장현상
중원구청장 신경천
분당구청장 고혜경
재정경제국장 차상철
복지국장 최중욱
교육문화체육국장 김기영
환경보건국장 손성립
도시주택국장 김필수
교통도로국장 김윤철
푸른도시사업소장 허인선
맑은물관리사업소장 최창규
문화도시사업단장 김동찬
도서관사업소장 장현자
기후에너지과장 우한우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홍성우
속기사 김은아
속기사 하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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