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4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중원구(성남동행정복지센터)

일 시  2022년 12월 1일(목)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중원구청, 분당구청, 수정구청 소관 업무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하여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과·동장님들께서도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님과 과‧동장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2월 1일

중원구청장 최홍석

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시민봉사과장 김용

건설과장 유상철

성남동장 김성기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을 듣겠습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 설명에 앞서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우리 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권순창 행정지원과장입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유상철 건설과장입니다.  
  김성기 성남동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우리 구 행정사무감사 추진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이덕수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위원님들께서 다 자료를 다 정리하시고 오셨기 때문에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응답에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자료로 유인물로 설명은 대신하고요, 청장님 앉으셔서 질의 바로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지난번에 거기 제일초등학교 앞의 횡단보도 그거 민원 금방 해결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이게 건설과에서 이따가 한 번 더 말씀을 좀 드리려고 하기는 하는데요, 그쪽 거기 도로가 전반적으로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제가 한번 쭉 제일초등학교 그 주변 그리고 하늘채까지 해 가지고 쭉 걸어보면서 봤는데 우선은 거기가 전체가 어린이보호구역이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거기에 총 3개의 문제가 있더라고요. 우선은 첫 번째는 과속방지턱이 너무 낮아 가지고, 내리막길에 설치되어 있는 과속방지턱이 좀 낮아 가지고 이 속도를 좀 줄이는 데 영향을 좀 안 미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거기가 어디냐면 후문에서 정문 쪽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구간에 있는 과속방지턱입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그 부분이 있었고. 그리고 계속 진행을 하다 보면 건너편 쪽에, 그러니까 CU에서 이렇게 힐스테이트 쪽으로 올라가는 쪽에 경계석이 도로랑 이렇게 거의 붙어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경계석의 역할을 전혀 못 하고 있는 거지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혹시라도 그 내리막길 구간에서 뭐 급발진이라든지 이런 게 일어났을 때 그 경계석에 부딪히고 속도를 좀 줄일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런 역할을 좀 못 하고 있는 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여기 CU에서 힐스테이트 입구로 가는 그쪽에 신호등이 굉장히 많아요. 신호등이 되게 많은데 이렇게 신호등이 많다 보니까 겹쳐져 가지고 안 보이더라고요, 신호가.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그게 제가 사진을 이따가라도 좀 보여드릴 텐데 이게 전혀 안 보여서 그 부분이 좀 해결이 돼야 될 것 같더라고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제가 행감 끝나고 바로 현장 나가서 한번 보고요, 바로 조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좀 행정 조치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청장님께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일단 이 지금 ‘민원 접수현황’하고 그 ‘처리내용 포함’해서 쭉 보셨겠지만 이게 친절 부분이 제일 많아요, 앞에 자료 보시면. 그래서 전체적으로 민원에 대한 친절 응대 이쪽에 좀 내년도에도 더욱 신경 쓰셔서 우리 공직자분 내부 교육이라든가 이런 쪽에 좀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이제 또 한 가지의 민원의 다수가 자료에 15쪽에 보니까 그늘막 설치 이렇게 시민들이 건의를 많이 하시다 보니까 이제 다 설치를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 보면 ‘크기 변경 요청’ 이런 것도 있어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박은미위원  그래서 이게 관내에 아마 그늘막 요청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요, 심의 이런 것들을 혹시 하시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늘막 설치 같은 심의,
박은미위원  이런 것들 요청이 오면. 주민 민원이 오면 각 동에서 전체적으로 신청하는 부분에 대해서 동마다 주민들이 이렇게 건의가 왔을 때 설치에 대한 여부를 심의를 하거나 논의를 어떻게 기준을 가지고 하고 있나요, 아니면 그냥 요청이 들어오면 다 이렇게 설치를 해 주시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일단 그늘막의 크기가 있기 때문에 설치 장소가 가능한지가 제일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동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제일 먼저 현장을 나갑니다. 현장 나가서, 과연 그 그늘막 설치가 가능한지 장소가, 공간이 되는지 이것부터 저희가 파악을 하고요. 가능하다고 그러면 이제 저희가 설치해 주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일단 크기나 이런 거만 보고 이제 설치를 하신다는 말씀이시네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박은미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니까 이게 지금 ‘인도 폭이 최소 3.5m 이상인 곳’ 이렇게 지금 기준이 있어요. 그리고 뭐 여러 가지 음향신호기가 인접하면 안 되고, 점자블록하고 거리가 60cm 이상 이격해야 하고, 이런 거에 대해서 그늘막 설치 민원서류에 별첨해서 이 체크리스트를 다 정비하셔 가지고 설치를 하시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렇습니다, 예.
박은미위원  그럼 이 기준 체크리스트가 다 있어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것 설치기준은 좀 자료로 한 부 주시고요.
  사실은 거기에 이동 인원이나 이런 인원수 대비해서 이렇게 크기 변경 요청이 있는 것처럼 크기나 이런 것들을 좀 정할 필요성이 좀 있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 점검을 하셔 가지고 이루어져야 할 것 같은데 그 자료가 있으면 좀 주시고요.
  여기에서 또 한 가지 염려가 되는 것은 지금 자동으로 된 것들을 하고 있는데 이게 여기에 보니까 풍속이 7㎧ 같아요. 초당 7㎧ 이렇게 되면 이게 자동으로 그 미만이어야지만 펼쳐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게 혹시, 아니 뭐 청장님이 다 아시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거에 대해서 검토한 부분이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고민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청장님한테 이 질문을 드려서 죄송한데.
  그리고 ‘인도 폭 3.5m 이상인 곳’ 이 부분은 되게 중요해서 여기에 이제 설치 여부를 좀 보시고 그 미만, 그러니까 3.5m 안 되는 곳에 설치된 부분에 대해서는 점검한 사항이 있으면 좀 그것도 같이 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민원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청장님, 안녕하십니까?
  타 분당구, 3개 구에 비해서 인구가 10.6% 제일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구청장님 어떻게 파악,
○중원구청장 최홍석  지금 중앙동 하늘채가 2019년인가부터 이주를 했고요, 재개발 때문에. 그다음에 동시에 금광1동 재개발 때문에 이주를 했고, 지금 현재 상대원2동이 재개발 때문에 이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하여튼 성남시 전체적인 문제이긴 하는데 저출산이나 이런 것 때문에 더 많이 줄었는데 급격히 중원구만 10.6%에 육박하는 그런 인구 감소, 인구 마이너스가 돼서 질의를 했습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예, 질의 마치셨습니까?
박명순위원  예.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좀 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장님, 저희 자료 중에서 제일 먼저 나온 각종 민원 관련한 접수현황과 처리내역 이 자료 주셨는데요, 처리결과가 올 100% 다 해결로 됐습니다.
  해결 안 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여기서 해결이라고 하면 ‘이 민원을 알았다’, ‘민원 접수사항을 알아차렸다, 뭔 내용인지’ 그 정도로밖에 사실은 이해가 안 되거든요.
  그러니까 물론 제목에, 아니 그 민원 내용에 따라서 단순하게 해결이라고 할 수 있는 것도 있지만 이게 어떠어떠한 그 절차를 거쳐서 민원에 대해서 응대를 했고 어떻게 처리를 했다, 이 정도 설명을 좀 써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료 이제 작성하고 난 이후에 검토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내용이 앞으로는 기재가 필요하다 해서 지금 제가 나름 과에 다 지금 전달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전달하셨습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위원장 박경희  앞으로 우리 행정감사에 내주시는 자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처리내용 그 과정을 세세하게 쓰지는 못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필요한 것들은 꼭 써주시고, 그리고 그거에 대한 결과를 좀 써주시기를 부탁을 꼭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청장님, 또 오늘도 날씨가 굉장히 추웠어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위원장 박경희  예, 이제 겨울이 본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중원구의 폭설에 대비한, 폭한에 대비한 그런 것들은 어떻게 좀 계획을 철저하게 세우고 계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저희가 일단 총괄 계획은 시에서 내려오고요, 그거의 시 계획에 따라서 이제 구 실정에, 동 실정에 맞게 지금 설해대책은 다 계획을 세웠고요, 저희 중원구는 제가 또 각별히 동별로 순회를 하면서 기관단체장 간담회를 통해서 지금 겨울 설해대책을 지금 당부를 하고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페이스북을 보니까 청장님께서 열심히 행정하고 있는 거 페이스북을 통해서 알고 있는데 각별히 겨울철 혹한이나 그리고 폭설 대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우리 구청장님께 총괄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성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19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성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성기 성남동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안녕하십니까? 성남동장 김성기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 설명에 앞서 성남동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애 행정팀장입니다.
  강원식 복지행정팀장입니다.
  정수경 맞춤형복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성남동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설명)
이덕수위원  위원장님, 대체하시지요.
○위원장 박경희  예.
  동장님,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요, 앉으셔서 위원님들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동장님께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아, 지금 동장님이시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아, 다음에 하겠습니다.
  아, 동장님한테 여쭤봐도 되겠네.
  어디 동장님이시지요?
○위원장 박경희  성남동 동장님이십니다.
이덕수위원  아, 성남동?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성남동에도 혹시 게이트볼이 있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게이트볼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수강료를 무료로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현재까지는 무료로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
○위원장 박경희  이거 마이크, 예.
○성남동장 김성기  현재는 무료로 하고 있었고요, 내년부터는 저희가 이제 프로그램에 편입을 시켜서 수강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게이트볼이 이게 생활체육이에요, 아니면 이게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더 적합합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저는 생활체육에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왜 저기 다른 동도 그렇고 다 이게 게이트볼이 생활체육이 아니고 프로그램에 돼 있잖아요, 지금.
○성남동장 김성기  프로그램에 돼 있지만 뭐 중원구청장기라든지 성남시장기 뭐 게이트볼 대회가 있으면 생활체육으로 저는 보여진다고 판단합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모든 생활체육들이 여기에 프로그램으로 들어와도 되는 건가요?
○성남동장 김성기  지금 게이트볼하고 탁구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생활체육이지만 저기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니 주민자치센터에서 생활체육으로 같이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게이트볼 같은 경우에는 게이트볼장이 행정복지센터에 없잖아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렇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이거 맞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지금?
○성남동장 김성기  왜냐하면 저희 성남동 관내에 저기 종합운동장에 게이트볼장이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그러니까 그런 건 아는데 이게 생활체육 쪽으로 빼서 생활체육대회 하면서 뭐 구청장기를 하든 뭐 시장기를 하든 하는 게 맞는 건지, 주민자치프로그램에서 관리를 해 줘야지 되는 건지, 이게 맞는 건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냐는 걸 여쭙는 거예요.
○성남동장 김성기  아, 저는 생활체육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이덕수위원  뭐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서 지금 말씀을 드리는데 이거는 한번 좀 생각을 해 보셔서, 우리 동장님 뭐 혼자 판단해서야 안 되고 구에서 하든지 아니면 시에 다시 구청장님께서 회의를 통해서 생활체육으로 빼는 게 맞지 않느냐 뭐 이런 식으로 해서 검토를 해 보세요. 이게 도통 안 맞는 것 같아요.
  구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이게 금방 말씀했는데 어디는 수강료를 안 받고 어디는 수강료를 받아요. 이게 왜 그런 거지요, 게이트볼?
○성남동장 김성기  제가 제 견해에서는 동마다의 프로그램 운영하는 그 차이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게이트볼 자체가 저희 동에서 프로그램으로 형성이 안 된 것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하시는 거고요, 뭐 내년부터 저희가 내년부터 하는 거에 있어서는 정식으로 게이트볼을 저희가 프로그램에 편입을 시켜서 운영을 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좀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프로그램 같은 부분에서 인원이 작은 것도 있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최소 5명인가요?
○성남동장 김성기  5명은 없습니다. 10명 이상입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그런데 실제 참여 인원이 보면 5명인 것도 있고 6명인 것도 있고 그렇잖아요.
  최소 설립 요건이 몇 명이에요, 프로그램당?
○성남동장 김성기  50% 이상, 그러니까 평균 10명에서 15명, 20명까지 있는데요, 저희가 이제 모집할 때는 15명으로 모집하지만 그 과반수가 넘어야 그 강의가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10명인데 4명만 들어오면 폐강을 밟아야 되는 거고요, 5명 이상이면 운영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 운영 인원은 10명을 모집하면 5명에서 6명 정도가 수강생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들어오는데, 그중에서도 꾸준히 관리가 안 되고 있지요? 매일 체크가 안 되고 있지요? 우리 동장님한테 보고되는 부분,
○성남동장 김성기  아, 매일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 실장들이 위에 있어 갖고 실제로 오시는 분들하고 강사가 체크하는 거하고 다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 10명 중에 예를 들어 5명 미만도 있단 말이에요.
○성남동장 김성기  그러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건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어떠한 프로그램이 있을 때 오늘 예를 들어 A라는 강좌가 있는데 대상, 저기 참여자는 10명이지만 그날 일이 있어서 못 오셔 갖고 4명이 될 수도 있는 거고, 6명이 될 수도 있는 겁니다. 그거는, 예.
이덕수위원  아, 그거는 이해하는데 이것 좀 유심히 보셔야지 될 것이 프로그램 강사들이 수강생들을 사실 몰고 다니는 거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에요. 예?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복수 체크 안 해 보셨지요, 어디 한지? 왜? 모르니까, 우리 동에서는.
○성남동장 김성기  예, 다른, 그렇지요.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그런 경우가 있어요. “내가 이거 프로그램 개설을 해야 되니까 우리 동에서 와서 좀 등록해 달라” 그리고 타 동에서도 해요. 또 타 동 할 적에 “여기도 좀 성립 좀 시켜달라” 그러면 10명이에요, 그럼 뭐 인원상으로는 여기도 10명, 여기도 10명 될 수가 있어요. 넘을 수도 있고.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다니는 사람들은 없는 거지, 시작하자마자 5명밖에 안 되는 거지요. 폐강이 되니까 최소 인원을 맞춰야지 되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아예 생각도 없는데 “그냥 이름만 적어달라, 일단 내가 이거 개강을 해야지 되니까” 이 얘기 들어보신 적 있어요? 없어요?
  이거 오래된 얘기인데. 지금도 현존해요. 지금 여기 보면 제가 자료 받아본 바에 의하면 뭐 별반 다름이 없어요. 다른 데도 그런 현상들이 많이 늘어나고 다 현존해요. 10명인데 5명씩밖에 참석 안 해요, 4명이나 딱 맞춰 가지고. 예?
  그러면 이게 언제까지 우리가 다 알면서 쉬쉬하고 있어야지 되느냐, 서로 이거 뭐야, 동에서도 그렇고 그냥 강사들 눈치 보는 것도 아니고 이게 뭐 하는 거예요? 이게 몇 년을 끌어온 건데 이게 안 되느냐 이 말이에요.
  그 강사님들이 뭐 여기저기 다 데리고 다니면서 그거 뭐 하는 거예요, 그게? 적어 달라고나 그러고. 아무 생각 없는 사람, 배우지도 않을 사람, 참석 한 번도 안 할 사람한테 “나 이거 저기 강사 강의 개강해야지 되니까 좀 참석하는 걸로 적어 달라”.
  이거 얘기 들어보셨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그러고 참석 안 하잖아요, 실질적으로. 10명 하는 데 5명하고, 20명 해 놓고 10명하고. 다 10명이야, 여기 가보면 5명밖에 안 해요.
○성남동장 김성기  그런데 위원님, 저희 제가 프로그램 가끔 가서 이렇게 볼 때는 어쨌든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그런 점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희 성남동 같은 경우에는 제대로 열심히 잘 되고 있는 걸로 판단을 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 같은 경우에는 중복 체크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런 부분은 사실 뭐 다 알고 있는 거고, 저도. 저도 알고 있고 아마 공직자 여러분들 동에서 근무해 보신 분들은 다 웬만큼 알고 있어요. 그런데 왜 그걸 전부 다 쉬쉬하고 얘기를 안 해요? 뭐가 무서워서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의원들이 이렇게 나서야지 되는 거예요? 공무원분들이 그런 거는 처리를 해 주셔야지 되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그거 안 됩니다’ 하고 각 동에 다른 동에도 이런 유사한 사례가 있나 체크도 한번 해 보고 그분이 돌려막기 하는 부분이 있나.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 부분이 사실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제가 뭐 세세하게 누구 뭐 프로그램, 무슨 프로그램 하면 이거는 참 우스운 얘기고.
  체크해 보셔 가지고 왜 10명인데 5명밖에 안 하는가. 그럼 그런 사람, 그런 프로그램은 이건 처음서부터 페널티가 들어가야지 되는 거예요. “한 번도 안 나올 사람을 왜 이걸 개강하려고 이거 넣느냐” 해 가지고 그 강사 이거 체크해서 다른 데도 못 하게 하고 “우리 동에는 이제 오지 마십시오” 해야지.
  뭐 50%만 하면 유지해 준다? 그거 말이 됩니까? 10명 중에 한 7, 8명은 나와야지 70, 80%는 평균. 그리고 한 번도 안 나온 사람은 없어야지요. 그렇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맞잖아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5명 나오더라도 돌아가면서 나오는 건 몰라도 뭐 등록만 해 놓고 ‘어? 이 사람들은 안 나오고 매일 나오는 사람들 4, 5명만. 아, 이 사람들은 매일 여기 와 가지고 이거 강의 듣고 같이 점심 먹고 커피 마시는 친목계원들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 안 되는 거예요.
○성남동장 김성기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한번 면밀히 체크해 보세요.
  이건 사실 얘기하기 어려운 얘기인데 나도 지금 하는데, 나는 여러 번 했어요, 사실은. 그런데 이게 안 고쳐지면 안 돼요, 지금 세상에서.
  이제는 좀 프로그램만 이렇게 그냥 쭉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놓고 우리가 언제까지 이렇게 할 거냐라는 거예요. 프로그램도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 더 나아가서는 우리가 관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너무 많이 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상권 활성화를 우리는 얘기하고 있어요. 그런데 앞뒤가 틀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민에서 할 수 있는 것을 관에서 다 해 버린단 말이에요. 그러면 상권이 활성화됩니까? 이분들이 다 사실은 어디 조그맣게 20, 30만 원짜리 공간이라도 얻어서 거기서 하고 또 이 사람들이 거기서 하고 또 내려와서 커피도 마시고, 밥도 사 먹고 하면서, 쇼핑도 하고 이렇게 되는 순환 어떤 체계를 만들어야 되는데 관에서 다 해 버리니까 뒷골목이 살아납니까?
  이거 없을 때요, 그때가 우리 잘 생각해 보세요. 관에서 이렇게 많은 프로그램들을 안 했을 적에 성남시 경제가 살아났어요. 왜? 학원들도 많고 그냥 여러 가지 사무실들도 많고 북적북적했지요. 그런데 관에서 다 해 버리고 나서는 없어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민에서 못 하는 부분들만 우리 관에서 단순화시켜서 해 줄 필요가 있는 거고, 그거에 대해서는 투자를 해야지 되는 거고. 그런데 민에서 할 만한 것들은 우리 관에서 안 해야지 되는 거다. 예?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그분들, 예를 들어서 이분들이 나가서 그런 걸 얻는다, 그러면 그런 데는 우리가 역으로 지원을 해 준다거나 이런 방안을 한번 구상해 볼 때가 됐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해 가십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이덕수위원  한번 고민 좀 해 보자고요.
  이상입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동장님.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반갑습니다. 의원 박명순입니다.
  여기에는 수정구에는 없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원구에는 중앙동이나 이렇게 해서 몇 개의 단체가 있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제가 알기로는 11개 동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11개 동이,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11개 동에는 없는데요.
○성남동장 김성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마다 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박명순위원  아닙니다. 제가 받은 서류에는 없습니다. 은행2동하고, 지금 중앙동하고, 금광1동·2동, 은행동 이렇게만 있습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성남동도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성남동, 지금 성남동.
○성남동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예, 그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가 초선이라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언제부터 이 단체가 협의가, 이 구성이 돼 온 거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금 구성된 지가 꽤 오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오래됐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다른 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거는 지역의 복지나 이런 거 사각지대 이런 데에 발굴하고,
○성남동장 김성기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깜깜이 그런 역할을 하시는 단체인가요?
○성남동장 김성기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이분들은 회의 수당이나 이런 게 따로 지급되는 거지요, 똑같이?
○성남동장 김성기  회의 수당 나갑니다, 예.
박명순위원  회의 수당 2만 원인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2만 원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그러면 중첩되지 않나 싶어서. 이 단체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역할들을, 역할들이 다 보면 중첩되는 역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단체들이 워낙 많다 보니까 보면 9개 단체가 있습니다. 그런데 통장님들,
○성남동장 김성기  중에는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성남동장 김성기  아, 한 분 있습니다, 한 분.
박명순위원  한 분 있는데 이거는 뭐 동장님이, 동장님한테 건의할 건은 아닌데 이런 단체들이 많다 보니까 이게 효율성이, 집중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집중이 덜 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이제 노령화나 이렇게 되기 때문에 대처나 이런 것들이 좀 인지가, 인지할 수 있는 부분이 좀 떨어지지 않나 저는 그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회의할 때도 솔직히 참여율이, 참석율이 많지 않습니까? 한 21명이 단체 회원이라고 하면 다 안 나오시잖아요? 거의 다.
○성남동장 김성기  저희 성남동 같은 경우에는 총 18명인데요. 저희 18명 중에서 15명 이상은 항상 오시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사각지대 같은 발굴을 못 한다고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성남동 같은 경우는 많은 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열심히 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다행이고요. 잘 하고 계시네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여기 프로그램 제가 이덕수 위원님이 잠깐 말씀하셨는데 다 성인들 위주고 아이들, 아동을 위한 거는 ‘초등한자’ 이게 딱 한 프로그램이네요, 보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지금 아이들이 보면 가정에서 다 일들을 다 직업을 갖고 계시잖아요, 지금 부모님.
○성남동장 김성기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아이들은 학원으로 내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갈 곳이 참 없는데, 그런데 이 성인프로그램의 위주로 너무 많이 짜여있어서 아이들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을 좀 찾아봐야 되지 않나,
○성남동장 김성기  그래서 저희가 어쨌든 올해 12월 말에 프로그램을 전부 다 개편해야 되기 때문에 2023년도에 주민자치회에서 프로그램 개편에 대해서 논의해 가지고 어린이 프로그램하고 청소년 프로그램하고 더 추가, 삽입시켰습니다.
박명순위원  접근성이 가장 좋은 데가 동사무소거든요, 사실은.
○성남동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도서관이나 이런 데도 마찬가지고 청소년들이 보면 한부모가정도 있고 갈 곳이 별로 없습니다. 그들을 이쪽으로 동으로 불러 모으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을 조금 더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그들한테 혜택이 되게끔 이런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데 예산을 좀 인원수 안 되고 그러면 폐강이 되지 않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지금 보면 솔직히 이렇게 뭐 열다섯 분 이렇게 해도 아까 이덕수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열다섯 분이라고 해서 나오지 않습니다. 아시잖아요, 다. 상황을 다 아시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폐강이 되는데 예산을 어린 청소년들한테 영유아나 이런 청소년들한테 알차고 그렇게 해서 프로그램 좀 꾸몄으면 하는 제안을 제가 해 봅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각 동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다 여기 가시면 60대, 70대, 80대가 줄을 이룹니다. 그러면 프로그램 너무 다양해서 충분합니다. 그래서 제가 제안하는 거는 아이들을 위해서 이런 프로그램을 활성화시켜 주십사 하는 제안을 해 봅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예, 위원님 참고사항으로 저희가 18개를 운영하고 있는데 아이들 프로그램을 3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금 ‘이야기있는미술여행’ 하고 ‘쿠키앤클레이A’ 하고 ‘초등한자’ 이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게 21년도 거라 여기는 안 나왔군요. 예, 알겠습니다.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렇게 한번 제가 제안한 거니까 수고해 주세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
○성남동장 김성기  예.
○위원장 박경희  우리 동장님, 성남동 동장님으로 언제 오셨나요?
○성남동장 김성기  금년 1월 1일 자 발령받았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1년 정도 근무하고 계시는 거네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위원장 박경희  제가 쭉 우리 성남동의 주민자치사업 내용을 좀 보니까 22년 같은 경우는 굉장히 활발하게 하셨어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주민자치위원들이 굉장히 열심히 활동하시네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동장님의 역할도 있으셨겠어요.
○성남동장 김성기  어쨌든 상호 보완하면서 성남동을 이끌어가야 되기 때문에 같이 협력해야 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이 1개, 2개, 3개 정도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우리 성남동은 9개가 올라와 있어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위원장 박경희  이렇게 9개 사업이 주민자치회 회비 말고 또 어떤 회비에서 이렇게 사업들을 진행하신 게 있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저희가 사업할 때 어쨌든 새마을회에 공모 신청을 해 가지고 보조금을 두 번 지원받아 갖고 한 사업도 2개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게 다 자체 예산으로 기록이 됩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자체 예산은 주민자치회에서 예산으로 하는 거는 자체가,
○위원장 박경희  있었던 자체 예산이 있고,
○성남동장 김성기  공모해 가지고 한 것 같은 경우에는 새마을 보조금이지만 이게 협치로 해 가지고 주민자치회가 주가 되면서 여러 단체들이 협치를 해 갖고 하는 사업이라, 뭐 예를 들어 최근에 저희가 ‘클린가든ZON’ 같은 거 설치했을 경우에는 동에서는 꽃을 사서 했고요, 예산으로. 그다음에 새마을에서는 250만 원 보조금을 받았고요.
  그다음에 나눔환경이라는 데에서는 필요 경비를 내셔 가지고 5개 단체가 협치를 해 가지고 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 600만 원 정도 그렇게 예산이 들어왔었는데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위원장 박경희  예, 그래서 지금 보니까 굉장히 사업들을 활발하게 열심히 하고 계신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성남동이 그렇게 여유 있는 동은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좀 열악한 동 중에 하나지요? 지역적으로나 뭐,
○성남동장 김성기  열악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열악하지 않습니까?
○성남동장 김성기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많은 활동들을 자체 예산으로 세우셔서 한 예산들이 쭉 올라와 있고 자체 예산이 아닌 사업들도 꽤 있다. 이 말씀을 하시는 거지요?
○성남동장 김성기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열심히 하고 계신다 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성남동장 김성기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성남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겠습니다.

  2. 중원구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40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권순창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가지고 계신 유인물로 대신하고 자리에 앉으셔서 질의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입니다.
  의정 업무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박경희 위원장님, 그다음에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 설명에 앞서서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중원구행정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정 총무팀장입니다.
  문현숙 기획감사팀장입니다.
  정현희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서병철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예,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한 자료들을 좀 받았는데요. 우리 과장님께서 정말 너무 충실하게 잘 작성해 주셔서 자세하게 자료를 볼 수가 있었어요. 일단 감사드려요.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해 봐야 될 게 많은데요. 첫 번째는 강사료가 시에서 전체 다 나가지요? 시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료가 다 시에서 지금 지원해 주고 있어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박은미위원  점점 이제 강사료가 많아져서 저도 사실 고민인데요. 여기에 보면 이제 각 동별로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료 지급 부분이 나와 있어요. 보통 6000, 7000, 8000만 원 동별로 제가 이렇게 쭉 보니까 굉장히 다르게 지원이 되고 있어요. 이거는 뭐냐 하면 이제 각 동에서 프로그램을 많이 운영하면 시 예산이 많이 나갑니다. 물론 각 동마다 프로그램을 많이 다양하게 열어서 주민들에게 혜택을 많이 주려고 노력하는 곳은 어떻게 보면 그만큼 예산도 많이 받으시고 수혜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데 문제는 형평성도 문제가 있고요. 그리고 그러면 그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것들이 충실하게 이제 잘 가야 되는데 보면 한 가지 예를 들면 헬스에 대해서 3개, 4개 이렇게 프로그램 수도 늘려 있는데 거기에 보면 또 수강인원을 한 20% 정도 접수를 했다거나 그런데도 운영을 했는데 또 출석률이 50%밖에 안 된다거나 이러면 막대한 혈세가 지금 낭비가 되고 있어요.
  그렇게 생각하시지요, 과장님?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접수할 때 50% 이상이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 3개월 동안 30%가 안 될 경우에 폐강이 저희가 되,
박은미위원  폐강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또 그렇게 폐강을 그 기준에 의해서 잘 지켜서 하느냐, 잘 지켜진다고 보십니까, 과장님?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글쎄요, 그게 이제 뭐,
박은미위원  그렇게 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어요.
  그리고 또 아까도 존경하는 이덕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한 분이 여러 군데에 강좌를 열어놓는 경우, 그러다 보면 당연히 접수율도 낮지만 이제 폐강할 수 없는 그 정도 수준에서 하는데 나중에 보면 또 그중에 뭐 몇 %는 또 환불하고 이러다 보면 건건이 일수를 계산을 해서 환불을 해 주는 이 각 동에 봉사자분들, 지금은 이제 기간제근로자신데 일이 엄청 많아요. 그런 여러 가지 행정적인 낭비, 그다음에 예산의 과도한 지출로 인해서 지금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정말 대대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당초에 65세 이상 이런 노인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소득 취약계층 이런 부분들에게 어떤 평생교육의 이런 것들을 각 동에서 마련해 주려고 시작을 했는데 그것이 지금 굉장히 뭔가 잘못 진행해 나오는 과정에서 그런 기준들이 지켜지지 않다 보니까 이런 것들이 좀 다른 의도로 이용이 되거나 제대로 개선사항에 있어서 되지 않는 그런 것들을 많이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 이런 것들을 좀 개선을 해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요.
  첫째 저소득층 이용률이 얼마나 되는지 그래서 저소득층, 이런 말은 그렇지만 대부분 저소득층 분들은 또 실제 보면 이용이 안 돼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분들은 또 생계나 생업 때문에 다 일을 하시기 때문에 저희 당초 취지와 이게 너무 벗어나는 겁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주말을 이용해서 이용할 수 있어야 되는데 최근에 여러 가지 근로 상황을 봤을 때 주말에 저희가 또 동복지센터 오픈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들이 실제로는 또 많지 않아요. 점점 일과 생활과의 밸런스 때문에 공직자분들에게도 저희가 주말에 프로그램을 이렇게 운영하셔라 또는 야간에 하셔라 이렇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분들한테는 이용되지 않고 있다. 그러면서 주변 상권까지도 다 침해하는 이런 이게 많이 늘어나다 보니까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있어서 사실은 동마다 적정한 수, 꼭 필요한 프로그램 그 중에 저소득층이 많이 이용하는 프로그램 위주로 대대적인 개편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이렇게 과도하게 6000, 7000, 8000만 원씩 저희가 수강료가 지급되는데 그 내용, 운영하는 내용조차도 이용률이 50%도 안 된다 또는 기본적으로 15인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런 기본적으로 저희가 오픈이 가능한 인원 대비 접수율도 낮거나 이런 것들이 지금 개선되지 않는다면 저희가 지금 예산이 이렇게 낭비되고 있는데 그냥 수수방관하고 계신 거라고 볼 수가 밖에 없어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저도 마찬가지 생각입니다만 이게 뭐 각 동 다 이렇게 유사한 그런 다른 동이 하니까 우리 동도 하고 이런 것보다는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그 동 특색에 맞는 그 특성에 맞는 이런 특성화된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연구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어느 동이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지만 같은 거에 대해서 4개, 5개 이렇게 지금 강좌가 열려있는 거를 봤을 때 이거는 수강료를 아마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용해서 하라고 하시면 이렇게 안 하실 것 같아요. 시에서 모든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시고 있는 부분이라서 이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린 기준에 근거해서 등록, 당초 인원과 그다음에 접수 인원, 수강률 이것들에 대한 기본적인 기준을 마련해야 되고 그거에 맞추어서 대대적으로 정비를 해야 한다. 그리고 각 동에 주민 수 대비 어느 정도 시에서 지원하는 강사료에 대한 부분도 적정선을 각 동에 전체 과 동장 협의하시니까 거기에서 기준을 마련해서 형평성 있게 지원이 되도록 그렇게 기준안을 마련하시고 그렇게 지켜야 된다는 말씀을 3개 구청 공히 말씀을 드립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덕수위원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동하고 이어서 어떤 포괄적인 질문이고 3개 구청 공히 하는 거예요, 제가.
  그렇게 말씀드리고 한 가지 제가 아까 짚지 않았던 부분 중에서 검토해 볼 바가 있어요. 지금 프로그램들이 여러 개가 있는데, 주민자치센터에. 이것의 어떤 뭐라고 그럴까요? 한 번 들어오면 이게 평생하는 거냐, 기간이 있는 거냐 우리 학교같이 초등학교, 유치원 졸업하면 연수가 있잖아요. 뭐 초급·중급·고급이 있잖아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이덕수위원  뭐 그런 것이 지금 그런 거 기준이 지금 없지요?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글쎄요. 먼저도 한번 이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어떤 전문화 된 거를 배우는 게 아니고 기초적이고 그다음에 소외되고 이런 전문적인 거는 우리 지역경제 이런 주변의 상권도 많이 활성화되어 있고 이런 쪽으로 많이 유도를 해야 되고, 사실은 저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아까 취약계층이라든지 아니면 일반 상권에서 하지 못하는 이런 그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운영을 해야 된다고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서 운영하는 게 맞지 않나, 저도 그 생각에는 동감입니다.
이덕수위원  그렇게만 되면 진짜 제가 과장님 굉장히 존경하지요.
  될 것 같은데 이게 뭐 말만 매일 이게 왔다 갔다하고 그래서 공허한 메아리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이게 뭐 제가 십몇 년간을 하는 거예요, 얘기를. 잘 안 되고 있어요.
  심지어는 무슨 프로그램은 이분이 뭐 이거 어떤 것을 하는데 몇십 년 한다고 그게 잘 하나요? 아니잖아요. 아니면 잘할 수 있고 못 할 수도 있는데 잘하면 나가야지요. 나가서 다른 어떤 취미 클럽이라든지 이런 거를 만들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간을 빌려서 당신들이 나가서 지역경제 또 이렇게 활성화도 시키고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어떤 분은 평생을 노래 부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잘되는 거야. 노래교실은 잘될 수밖에 없지. 그런데 그냥 유추해보셔도 상식만 생각해도 그분이 그분이다, 평생. 10년간은 노래 불러. 이래야지 되느냐? 이거는 아니잖아요.
  또 어떤 분은 춤을 갖다가 열 명이서 열댓 명이서 평생을 10년, 20년을 지금 15년간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이게 뭐지? 이분들 친목계지, 강사하고의 어떤 딱 친목계지 다른 사람들 못 들어가요, 또. 우리 동에서 그런 거 느끼시잖아요.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오셔요, 이런 데 가면 다른 프로그램들. 그게 딱 몇 개가 있어요, 이게. 다는 아니고 몇 개가 딱 그런 데가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어떻게 해석해야지 되느냐.
  그러면 어떤 기준을 정해서 초급 마치시면 수료증 주고, 이것은 취미 활동으로서 밖에 나가서 여러분들끼리 동호회를 만들든 해서 하든지 이렇게 해서 이렇게 길러서, 배워서 내보내고, 내보내고. 이런 어떤 선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그분들이 꽉 들어앉아 가지고 십수 년 간을 이러고 있으면 다른 사람들은 뭐냐고요. 그러면서 시에서 이거 계속 이거 그분들을 위해서 예산을 투입해야지 되고. 공간도 투입해 줘야 되고. 이거 심각한 문제예요.
  그런데 아무도 얘기를 안 해요. 공론화를 안 해. 왜 그래야지 됩니까? 우리 공직자분들이 이런 거를 분명히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우리 시의원들도 알고 있지마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공론화는 집행부에서 해 줘야 되는 거 아니냐.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한번 그 여러 가지 의회 때마다 또 이렇게 자리마다 그런 문제들이 지적이 되는데 하여튼 그거는 다시 한번 저희도 어떤 게 좋은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요. 모든지 그렇게 해 가지고 여기에서는 기초라든지 최소한 중급까지 하면 연수를 1년, 2년이고 딱 하면 수료해 가지고 내보내서 그분들의 동아리 활동이라든지 또는 생활체육으로, 생활체육인으로 편입을 시킨다든지 뭐 이런 구조를 좀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분들의 공간이 아니에요, 여기는. 주민센터는 그분들이 평생 10년간 이렇게 10년 이상을 전세 내고서 하는 이런 구조는 바람직하지 않아요, 누가 보든지. 그리고 지역경제나 이런 거에서 봐서 부딪히는, 저는 크게 봐서는 민에서 할 수 있는 거는 다 민으로 다 내보내야 된다라는 거를 또 한번 말씀드리는 거예요.
  민에서 못 하는 부분, 예컨대 수영장이라든지 이런 거는 우리가 해 줘야지요. 그렇지요? 클라이밍이라든지. 못 하잖아요, 그런 거. 그런 거는 해 줘도 할 수 있는 것은 다 우리가 밖으로 내보내 줘야 된다. 그래서 최소화하고 우리 행정력, 공무원분들이 여기에 신경쓰는 이거 이런 부분들도 최소화 해 줘야 된다.
  그리고 또 말씀드리지마는 공무원 우리 노동조합에서도 이런 것도 얘기를 해야지 돼요. 우리가 너무 많아 가지고 이거 뭐 여기에다 신경 쓰느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에 안 맞다, 취지에. 우리도 권리주장 해야지 됩니다. 공무원분들도 편해질 권리가 있어요. 그런데 이런 데 너무 또 행정력을 너무 많이 낭비하고 있다고요. 그 어떤 단체 모임 또 프로그램. 여기에 신경 쓰고 그 많은 사람들 와 가지고 민원 다 제기하고 하면 이거를 어떻게 하느냐 이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듯이 이것은 대타협이 필요하고 대수술이 필요하다라는 것을 해서 시하고 3개 구청이 다 공히 의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좋은 방향을, 방안을 제시해 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고맙습니다.

  3. 중원구시민봉사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55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우리 위원님들 질의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김용입니다.
  수감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선우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허선미 민원팀장은 지금 퇴직 장기 재직 휴가 중에 있습니다.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과장님이 우리 주민들을 많은 민원인들과 가장 많이 보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많이 힘드실 텐데 우리 일선에서 그렇게 우리 시민들하고 이렇게 민원인들하고 부딪히다보면 우리 공직자분들 굉장히 많은 힘이 들지요. 그렇지요? 또 민원인이라고 해서 전부 다 왕처럼 구는 분들도 많고. 그렇지요? 그런 부분들이 안타까운 부분도 있는데 여하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시 과장님, 업무 중에서 결혼 어떤 신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혼인신고요?
이덕수위원  혼인신고. 입양, 파양신고 거기 우리 하지요, 거기 시민봉사과에서?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구청 민원실에서 접수받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담당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혹시 ‘실버 칼라 크라임(Silver Collar Crimes)’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실버 칼라 크라임.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거는 제가 아직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요.
이덕수위원  예, 이게 신종 어떤 뭐 단어나 비슷한데 이게 노인 약탈 범죄를 얘기를 해요. 그래서 인지능력이 떨어지고 가족이 없는, 그렇지요? 이러한 외로운 노인들을 타깃으로 삼아 가지고 그들의 재산을 약탈하려는 범죄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이 지금 우리나라는 지금 요새 굉장히 이슈화되고 있는데 국민 선진국에서는 벌써 어마어마한 증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나라도 평균수명이 83.5세, 건강수명은 73.1세로 초고령화사회에 접어들고 있지요? 그렇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덕수위원  이게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범죄들이 머나먼 어떤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라는 거지요. 혹시 한번 시간이 되시면 인터넷으로 보실 수 있으니까 간단하게 보시면 좋겠는데 모 방송 S사에 시사 프로그램에 그것이 뭐 땡땡 있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예, 이 프로그램에 11월 25일 날 인터넷에 치고 들어가서 보시면 아주 적나라하게 이 범죄가 우리 사회에 지금 만연하고 있다를 알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도 이거 보고서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그럴 수 있겠다 그리고 많이 벌어지고 있구나. 이게 남의 나라얘기가 아니었구나. 일반 드라마라든지 어떤 쇼킹한 어떤 프로그램에서 자극적으로 가는 저런, 저런 사람도 있네. 이거 아니고 지금 만연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아주 강력하게 시사하는 바가 큰 이번에 프로그램이었다고 저는 보는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관련이, 아니 왜 저 이야기를 하지? 하는데 관련이 없을 것 같은데 지금 우리 시민봉사과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떤 대책이 있는지 아니면 지금 어떤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가를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제가 장황한 설명을 했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 말씀하신 취지를 좀 이해가 가고요. 어떤 그 인지능력이 떨어진다든지 아니면 뭐 병 수발에 있는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양자로 이렇게 편입을 해 가지고 어떤 그런 사항들, 재산상의 어떤 이득, 상속이라든지 이런 거를 취득하기 위해 가지고 하는 그런 범죄가 있는 거로 저도 그 매스컴을 통해서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그런데 그게 어차피 신고주의이기 때문에 신고 저기가 뭐 이런 입양신고라든지 이런 거를 받을 때 어떤 서류상 검토를 철저히 하고 있는 사항이어 가지고요. 가족관계의 등록에 관한 법률에 의해 가지고 내규라든지 이런 거에 의해 가지고 접수를 받으면서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그거는.
이덕수위원  별다른 특별한 어떤 주의를 환기시킨다든지 어떠한 매뉴얼을 다시 그거에 대해서 다시 한번 받는다든지 이런 경우는 없었다고 저는 이해가 가요. 그렇지요? 잘하고 계시겠지요, 물론.
  그러나 그거를 한번 보시고 나면 이제 생각이 좀 틀려지실 거고. 예를 들어서 신고하는데 그냥 서류 이상 없으면 받아주지 하는 것은 우리 공직자로서는 약간 무책임한 말씀이 될 수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보이스 피싱 같은 경우에도 은행원들이 서류 이상 없고 여기 와 왔으니까 찾아주면 그만이에요. 그분은 문제가 없어, 법적으로. 그렇지요? 그러나 간혹 뉴스에 뭐가 나와요? 은행원의 눈썰미, 그렇지요? 기지로 이거를 막아냈다. 그래서 잡았다. 그렇지요? 이것이 이 대목이 필요한 거거든요, 우리 공직자들한테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특히나 그분이 물론 와야지 되지요, 입양하거나 파양할 때는 본인이?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본인이 오셔도 되고 뭐 안 오실 경우에는 신분증이라든지 인감증명서를 첨부해 가지고 신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김보미 부위원장, 박경희 위원장과 사회교대)
이덕수위원  그거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한번 만약에 행안부에 건의해도 되고 이것은 바꿔질 필요가 있다라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80이 넘어 가지고 내가 있는데 누구를 입양한다? 예컨대, 아니면 파양한다? 이것도 있을 수가 있어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그러면 무슨 인감증명서 이런 거는 약간의 어떤 또 하면 주의 깊지 않게 떼어줄 수가 있어요. 그분이 인지능력과 관계없이 그냥 동사무소만 가서 어떤 사람 대동하고 찍기만 하면 해 주지요, 보통. 그것도 거기서부터도 주의가 있어야겠지만.
  그런데 이분들이 제 생각에는 오더라도 의사 표현을 못 하고 있는데 같이 온 사람이 그냥 낸단 말이에요, 모시고는 와야 되니까. 그 드라마에 의하면 모시고 가야 된다고 그렇게 봐요. 물론 다른 방법도 있고. 그러면 그냥 해 준다, 그럼 이거 큰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우리는 서류 이상 없고 그냥 오셨으니까 해줬다” 문제가 없지요, 공무원분들. 책임 안 져도 되지요. 그렇지요?
  그러나 이거는 굉장한 주의력이 있어야겠다, 저분이 진짜 인지능력이 있어 보이냐 없어 보이냐 말을 시켜본다든지, 그렇지요? 아니면 좀 이상하다 그러면, 바로 즉시 수리가 아니지요, 그거는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일단 접수는 받는데 뭐 접수받고 나서부터,
이덕수위원  그렇다면 뭐 어떤 의료관리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이라든지 여기하고 저 뭐야 요청을 하셔 가지고 지금 행안부에 제도를 개선을 요구해도 되겠지요. 그래서 우리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회신을 갖다가 이분이 뭐 어떤 치매라든지 이런 거 받은 거가 있는가.
  그게 지금 공유가 안 되고 있지요, 행망에서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그래서 그렇게 공유를 해서 그쪽에서 답변이 없다면, 없다 이분이 그런 진단받은 적이, 그때면 또 이제 해 주는 이런 어떤 것을 만들 필요가 있겠다.
  그런데 있는 데도 우리는 모르고 서류 이상 없으니까 해 줬다 그러면 현 법에서는 문제없어도 그 사람으로서는 어마어마한 큰일이 벌어지는 거지요. 재산을 나도 모르게 다 뺏기는 거지요. 그렇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이거 보통 문제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파양도 마찬가지예요. 저는 여기서는 파양을 얘기 안 했습니다마는 그럼 파양할 때도 어떤 제삼자가 와서 파양 신청하면 되겠구나, 저게. 본인이 모시고만 오면. 그 치매 어르신이나 이런 분들, 의사능력이 없는 분들을. 그러니까 이것도 문제가 돼요.
  결혼은 가끔가다가 문제 된 적 있지요? 요새는 뭐 거의 없는 것 같은데 옛날에 엄청나게 많았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결혼도 마찬가지.
  그래서 지금 시민봉사과에서 그러한 부분에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사회문제를 일으킬 수 있겠다, 앞으로. 그래서 이거는 우리 관련 기관과 회의도 해 보시고, 또 이거는 회의를 통해서 될 것 같으면 행안부하고 복지부하고 해서 어떤 그런 플로어(Floor)를 업무 플로어를 만들 필요가 있다, 매뉴얼 해서 작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위원님 말씀 고맙습니다.
  앞으로 접수받는 상황에서, 물론 이제 매뉴얼 사항이 있지만 접수 과정에서 보다 더 세심하게, 주의 깊게 조금 더 정황상도 이렇게 살펴보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고요, 그다음에 어떤 추가적인 보고장치가 마련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 가지고 상부에 건의를 한다든지 이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감사드리고. 일단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분들한테 어떤 교육, 3개 구청 공히입니다, 좀 전파 좀 해 주시고.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당분간은 어떤 그런 제도적 어떤 장치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주의를 기울이는 수밖에 없잖아요, 우리 눈썰미. 그렇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공무원분들의 그 기지 그런 것들이 좀 중요할 때가 됐다, 보면 알잖아요, 어느 정도. 그렇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면 의료공단에 뭐 떼어오라 그러든지 말을 시켜본다든지, 그렇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이덕수위원  이런 어떤 매뉴얼을 그냥, 매뉴얼 아닌 매뉴얼을 그 제도 전까지는 좀 전파 좀 해 줬으면 좋겠다라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교육을 시켰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간단한 것 하나 우리 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무인민원발급기 현황 자료를 내주셨는데 이제 ‘무인발급기’ 그러면 우리가 급할 때 공공장소 같은 데 가서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건데 이렇게 운영시간이 좀 제한된 곳들이 있어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 이유,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관리의 문제입니까?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거는 이제 설치되어 있는 기관의 어떤 운영의, 그러니까 개방시간에 관련돼 있는 것도 있고요, 그다음에 이제 저희가 무인민원발급기 사항에 이제 법원 관련되는 사무를 발급을 해 주는데 거기는 이제 외부에 특히 있는 그런 경우에 대해서는 법원 쪽에서 약간 시간을 제한을 두고 관리가 취약한 시간에는 좀 이렇게 발급 제한을 두는 어떤 그런 사항들이 있어서 시간이 설치 장소별로 차이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에 대한 또 민원은 없나요, 접수된 게?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저희가 그렇게까지 뭐 현재 운영해 온 바로는 그런 거에 대한 민원은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없습니까?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위원장 박경희  왔다가, 민원 발급받으러 왔다가 뭐 6시에 끝나고 뭐 9시에 끝나고 그러면 이게 무슨 또 무인발급기가 갖는 의미가 좀 있을까 하는데, 어쨌든 설치 장소에 따른 그 상황 때문에 시간이 정해져 있다, 이 말씀이신 거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감사합니다.

  4. 중원구건설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1시 09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유상철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중원구 건설과장 유상철입니다.
  수감자료 설명은 서면으로 대신하고 소관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철수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원래는 민방위 쪽만 우리가 질의하게 돼 있지요?
    (웃음소리)
  아니, 맞잖아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이덕수위원  민방위만 하게 돼 있는 겁니다, 우리 행교에서는.
○위원장 박경희  건설과?
이덕수위원  예.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그렇기 때문에, 그렇지만 이제 오셨으니까 한번 수감자료와 관계없이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모란 지역이 우리 참 성남의 얼굴인데 보면 쉘터까지는 지금 잘 설치가 돼 있지요? 그렇지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이덕수위원  그럼 그 경계석 같은 거는 이런 건 누가 합니까? 구에서 하지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 경계석 한번 보신 적 있어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보차도 경계석, 차도하고 사이의 경계석.  
이덕수위원  예, 구분되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일부 지금 지하철 출입구 있는 쪽에 좀 안 좋은 곳이 있어 가지고요, 그거는 좀 정비를 할 겁니다.
이덕수위원  정비계획이 내년에 있나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이덕수위원  그거 유심히 살펴보시고 막 그냥 옛날 다른 건 다 잘되어 있는데 막 튀어나와 있고, 그렇지요? 막 파손돼 있고, 보도도, 그렇지요? 지하철 그 부분에.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이덕수위원  그런 것 때문에 깨끗하게 정리 나머지는 됐는데 저것 때문에 아주 그냥 옥에 티다, 막 이런 부분들이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도 해 주시고.
  지하철 역사 그 표시 있잖아요. 그건 물론 지하철공사에서 한 거지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얘기는 할 수 있지요?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이덕수위원  그거 다 벗겨지고 이런 거 아세요? 지하철 세로로 돼 있는 거 있잖아요. ‘지하철 4번 출구’ 이런 것 말이에요. 파란색으로 돼 있잖아요. 그게 얼마나 오래됐는지 한 십몇 년은 됐나 봐요. 다 벗겨지고 막 이런.
  지금 다른 데는 좀 현대화가 돼 있는 것 같은데 그거는 아주 오래된, 그렇지요? 한 90년대 어떤 디자인 같아요. 디자인이 좀 새로운 게 있으면 새롭게 좀 해서 하면 도시 이미지하고 맞을 것 같은데 좀 이게 안 맞거든요. 그것도 한번 지하철공사에 좀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예, 건의를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나머지는 뭐 잘하시고 있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님을 비롯한 중원구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중원구청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감사합니다.
(11시 12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중원구청장  최홍석
  중원구행정지원과장  권순창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중원구건설과장  유상철
  성남동장  김성기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