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6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2월 8일(목)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가. 문화예술과
      나. 관광과
      다. 체육진흥과
      라. 박물관사업소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심사 순서는 국장님의 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 후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대신할 거고요. 다음에 담당 과장님의 세부 설명과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을 마친 후 의결하는 순서로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3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위원장 안극수  순서에 의해서 이규봉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인사하신 후 2022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안녕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서용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실무추진단장입니다.
  이삼영 문화예술과장입니다.
  이강두 관광과장입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입니다.
  서남용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이수근 경기도종합체육대회실무추진부단장입니다.
    (인사)
  먼저 2022년 제4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에 앞서 우리 국장님이 이제 오신 지 얼마 안 됐기 때문에 우리 총괄 설명 하실 때 조금 부족된 부분이 되면 뒤에 앉아 계신 우리 과장님들이 나오셔서 보충적으로 설명을 좀 해 주셔도 됩니다. 이 점을 감안하셔서 위원님들께서는 총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총괄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총괄 질의 안 하실 거예요?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이군수위원  아니, 하실 거예요?
최현백위원  해요.
이군수위원  제가,
○위원장 안극수  누가 먼저 하실 거예요?
이군수위원  제가 먼저,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군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예, 이제 1달은 넘어가시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1달 넘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웃음) 오시자마자 첫 번째 행감을 어쨌든 무사히 잘 치르시고 이어서 이제 예산에 임하시고 계신데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장님의 책임이 아주 막중하다는 거를 아마 지금 업무를 파악하시는 과정에서 계속 느껴 가시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제 문화예술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박물관사업소 각 과별로 일어나고 있는 모든 현안들 잘 파악하시고 또 문화재단까지 맡아서 아무튼 최대한 좀 발생되는 사안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또 한편으로 그렇게 애쓰시고 계신 거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는 이제 일전에도 제가 본 위원이 우리 대표님 아니, 국장님께 문화재단 대표와 관련된 언급을 드렸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후 시간에 문화재단 차례에서도 언급이 되겠지만 어젠가 제가 문화재단 이름으로 본부장 공고, 모집 공고 난 거를 이제 봤습니다. 그래서 경영본부장하고 문화사업본부장인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2분에 대한 공고인데 사실은 이제 본부장도 중요하죠. 그런데 더 시급한 거는 이제 대표이사 부분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번 궁금해서 여쭐게요. 대표이사 부분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지금 대표이사 기존의 이사분들이 임기가 만료돼 갖고요, 이제 4년을 했습니다. 만료돼 갖고 그다음에 이제 이사를 지금 새로 신청을 받아서 접수를 했는데요, 5일 자로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그래 갖고 엄청 많은 분이 신청을 하셔 갖고 지금 심사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일전에도 제가 이제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사진들 임기가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이사진들을 새롭게 구성을 해서 새로운 절차, 과정과 절차를 거쳐서 대표이사를 모집을 하시려고 하시는 건지를 뭐 문의를 드렸던 거 같은데 결국은 이제 예상대로 진행이 되는 거 같아요. 그렇다면 기존에 2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 처리가 되는 거죠? 그거는 이제 그걸로 끝난 건가요? 무시하고 이제 새롭게 절차를 밟아서 새로운 분들로 다시 모집을 하시게 되는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기존, 어차피 행정절차는 이사분만 바뀌는 거지 다른 거는 똑같이 이어지는 겁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렇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군수위원  지금 이래저래 막 참 문화재단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있어서 더 이상 이제 말씀은 안 드리겠으나 이런 모든 것들이 일단은 대표이사가 빨리 선임이 되고 그다음에 공석 중인 본부장들이 선임이 돼서 내부적으로 좀 이렇게 잘 돌아가야지 그나마 뭔가 개선이 되면서 안정화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서 제일 먼저 한번 여쭤봤고요.
  두 번째는 국장님 어쨌든 체육진흥과 소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중에 직장 운동부 관련된 거 보고 계속 받고 계신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본 위원이 이제 관심 가졌던 부분 중과 관련해서 일전에는 직장 운동부의 것들이 원만하게 잘 해결이 돼서 많은 부분들이 만족스러운 그런 답들을 해 주셨는데, 제가 알게 된 게 이번에 빙상팀 감독 재계약 부분이 뭐 불가하다 통보가 좀 석연치 않게 진행이 되면서 이 부분에 대한 얘기들이 있는데, 제가 이 얘기를 굳이 국장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이와 관련해서 국장님, 시장님께도 직접 보고가 된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시장님께서 그와 관련해서 뭐 한 며칠의 어떤 시간을 두고 재검토를 고민을 해 보시겠다라고 말씀을 하셨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이 그 자리에 계셨기 때문에 혹시 이와 관련돼서 시장님의 새로운 지침 내지는 뭐 기존 통보를 확인하는 이런 거든 뭐 얘기가 있으셨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니, 지금 빙상 감독은 이제 임기가 1년이 만료된 거고요. 그다음에 이제 추가적인 부분은 지금 심도 있게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 확실히 아직까지 뭐 결정된 거나 확인된 사항은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결정된 거나 확인된 게 없으시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다고 하면 제가 이제 지금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이런 직장 운동부 감독님들의 임기는 1년 단위시겠죠. 그래서 대부분 1년 단위를 기준으로 재계약들을 해 오셨죠. 원래 이제 선수들의 경기력이라는 게 감독들과 밀접하기 때문에 아주 특이한 어떤 사항이 발생되지 않는 경우, 예를 들어서 재계약을 하지 않을 만한 특별한 사유란 성적이 아주 저조했거나 아니면 불미스러운 어떤 사고, 사건에 연루됐거나 이런 경우겠죠. 물론 여러 가지 어떤 감독의 행보에 있어서 좀 예전에 뭐 정치적인 어떤 그런 것들이 있어서 혹시 그런 것들이 판단의 이유가 될 수도 있겠으나 그건 저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한 팀에서 그리고 성남시를 위해서 10년 이상의 근무를 하면서 올림픽 메달과 다수의 국제대회 메달 그리고 뭐 국내외 대회의 메달을 굉장히 많이 따시면서 성남시의 위상을 떨치는 거에 일조하셨던 감독이라면 마지막 퇴임과 관련된 것도 성남시는 좀 명예롭게 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게 마땅치 않을까. 그래서 혹시라도 이런 것들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그런 부분들은 좀 배려돼야 되지 않을까.
  특히 빙상 종목은 지금부터가 막 시즌에 돌입을 합니다. 내년 아마 한 4월까지 시즌이 될 텐데 여기서 감독을 재계약을 안 하고 감독이 공석이 되고 새로운 감독을 모집하기 위해서 또 한 1~2달의 기간을 거치고 이러면 올 시즌 끝나거든요. 그러면 선수들이 동요하지 않겠습니까.
  특히나 이번에 선수들, 좋은 선수들 영입과 관련해서 감독이 그런 역할들 분명히 했을 텐데 선수 영입에 대한 거를 아주 성공리에 잘 끝나자마자 재계약 불가 통보를 만약에 한다면 그거는 순리에도 마땅치 않다. 그렇다면 이런 선수 영입들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언질을 줘서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하는 게 맞았다 저는 이런 우려를 하면서, 아직 뭐 결정된 게 아니라고 하시니까 국장님께서 이제 총괄을 하시니 그런 부분들을 잘 의논하시고 또 시장님께도 잘 보고를 하셔서 결정을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울러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좀 많이 서운해 하는 게 하나 있어요. 제가 이제 예산서 쭉 보면서 좀 빠졌다, 이게 왜 또 빠졌을까라고 한 게 체육인의 밤하고 워크숍 부분이 빠졌습니다. 물론 뭐 행사성 예산을 또 줄이겠다라는 그런 의미일 수도 있겠으나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한 2년여 동안은 못 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각 과별, 부서별 예산들을 쭉 보다 보면 비근한 예로 이제 뭐 문화예술과 쪽에서 하고 있는 예총이나 관련된, 예술인들 관련된 워크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내년 체전도 있고 그리고 우리 생활체육인들의 사기 진작도 있고 그리고 또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도 생활체육 동호인들 만나실 때마다 많은 것들을 뭐 지원해 주시겠다 약속도 하시고 힘을 돋는 얘기들을 많이 하시는데, 연말이나 이럴 때 워크숍이라든가 이런 밤에 행사장에서 시장님 표창도 좀 시장님이 직접 드릴 수 있도록 하고 이럴려면 이런 행사들이 있는 게 마땅할 텐데, 이 부분이 없어서 좀 제가 한번 국장님께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이거 행사가 이게 이제 내년 하반기에 있기 때문에 지금 추경에 세울 계획에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아, 지금 워크숍하고 생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군수위원  아, 그렇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그러시면. 꼭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아마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지금 굉장히 좋아할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예, 국장님 안녕하세요? 윤혜선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예, 저희 방금 존경하는 우리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체육진흥과 관련된 사항에 다시 한번 확답을 듣고 싶습니다. 제가 저번 정례회랑 이번 행감 때도 제가 앞서 저희 과장님과도 따로 미팅을 통해서 체육인의 밤 그리고 워크숍 관련해서 왜 저희가 추경 때 올라오지 않았을까요라고 질문까지도 했었고요, 지금 국장님께서 내년 추경 때 올릴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이번에 2022년도에서도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서 저희가 이게 편성이 될 계획으로 잡혀져 있었던 사항입니다. 그런데 2022년도 4차 추경까지도 저희 워크숍과 체육인의 밤은 올라오지 않았고, 이 상황에 대해서 그러면 약속했던 부분에 대해서 왜 약속을 이행하지 못하셨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행사성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게 삭감된 게 아닌가라는 조금 그런 느낌을 받아서, 이거는 행사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서 저희가 먼저도 설명을 드렸고 오늘 또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거처럼, 이거는 그냥 즐기기 위한 시간이 아니라 그동안 힘들었던 한 해 동안 그리고 우리 같이 함께 단합을 할 수 있는 여러 소통의 장이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제가 체육진흥과에서 우선은 할 때 말씀드리려고 했던 부분인데요, 결코 행사성이 아니다라고 해서 제가 자료 요청을 해서 하나 좀 받았습니다. 성남시 예산으로 지원하는 행사성 사업 예산 현황들을 보니까요, 여러 소관 부서에서 선양대회 워크숍, 평가 대회 간담회, 송년 워크숍, 직무계획 워크숍, 역량 강화 워크숍, 유적지 탐방, 선진지 견학 등등 수많은 워크숍과 견학과 지도 교육들이 같이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이 예산에 대해서 행사성 체육회에서, 체육진흥과에서 진행하는 이 부분이 행사성이다라고 본다라면 제가 받았던 자료 제가 국장님께 다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코 행사성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저번 정례회랑 행감 때도 말씀드렸고 그 부분이 중요하다라는 걸 느꼈기 때문에 오늘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다시 한번 말씀해 주셨다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국장님 이번 23년도 본예산이 아닌 추경에 올리시겠다라고 지금 말씀하셨는데 꼭 좀 지켜주셨음 좋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국장님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교육문화체육국 이번에 보니까 저희 이번에 월드컵 아니, 월드컵이래. 축구 경기하는 거 봤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카타르.
이영경위원  예, 저희 시민들이 힘들 때 제일 의지하는 게 문화예술, 체육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번 예산에도 뭐 경기적으로 힘들어도 마음 힐링 느낄 수 있게 꼼꼼히 체크하셔서 중복되는 사업은 좀 제외하고 필요한 사업에는 이제 집중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고요.
  제가 오늘 아침에 기사 하나를 봤어요, 문화재단 기사를. 혹시 알고 계신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어떤 걸 말씀,
이영경위원  저희 파크 콘서트 관련돼 가지고 10억이 적정되게 편성됐는지 수사 중이라는 기사,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엊그저께 나온 기사입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오늘 아침에 다시 봐 가지고, 이 기사 대해서 알고 계세요, 어떤 내용인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지금 이 기사에 대해서는 시 감사실에서 오늘 현재에도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이제 감사 결과가 나오면 위원님들한테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렇게 예산 편성할 때 진짜 제대로, 그러니까 저번에 잘못했던 거, 해 봤던 거 이렇게 보셔서 피드백 보셔 가지고 필요 없는 데는 삭감하는 거 맞​고요, 정말 필요한 데는 충분하게 지원돼서 제대로 문화예술 즐길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은경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서은경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오늘 하루 종일 고생이 많으셔야 되겠어요. 워낙 또 문화체육 또 교육까지 방대한 성남시 행정을 책임지고 계셔서 힘드실 텐데요, 저도 오늘 좀 여러 가지 질문을 드릴 겁니다. 그리고 자료 요청도 좀 드리게 되었어요.
  우리 집행부 공무원님들께 죄송한데 우리 행감 앞두고 행감 관련돼서 자료를 좀 다 충실히 받았어야 되는데 하다 보니까 저희가 이제 9대 의회가 개원이 7월에 되고 그리고 우리 상임위에 대한 업무보고 내용이라든지 이런 기간이 길지 않다 보니까 행감 때 자료를 요청하느냐고 했는데 예산 심의를 하다 보니 또 필요한 자료들이 생겼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행감을 충실히 하면서 이걸 반영해서 내년도 예산이 세워져야 되는데 예산이 먼저 집행부에서 7월~9월 정도 거의 픽스가 되고 저희는 또 행감을 하다 보니까 제대로 예산에 반영되지 못하는 그런 시기적인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에 제대로 필요한, 시민이 원하는 필요한 예산은 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또 그렇지 못한 사업이 있다라고 한다면 과감히 분석해서 통폐합시키고 일몰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예산 설명 자료를 보다 보니 추가적인 자료 요청 건들이 좀 있습니다. 힘드시더라도 제가 후에 과별 질의할 때 요청드리는 자료에 대해서 추가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립니다. 국장님께서 좀 잘 챙겨주시고요.
  저는 이제 좀 전에 이군수, 이거는 하나만 간단하게 여쭐게요. 이군수 위원님께서 문화재단 대표이사 관련돼서 여쭤봐서 지금 대표이사 선임에 대해서 이사진은 새로 구성이 되고, 이사회는. 그러고 나면 그대로 진행이 되는 거죠? 기존에 지금 2명으로 압축됐던 분들 중에서 되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지금 행정절차는 그렇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냥.
서은경위원  예, 이게 만약에, 지금 왜 2분이나 선택을 안 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뒤엎는다 이러면 우리가 성남시가 또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어요. 왜냐면 실제 보니까 제가 기사를 보니까 지자체에서 이런 예가 있었습니다. 문화재단이고요, 문화재단 대표이사 선임에 있어서 이유 없이 부적격 판정을 내고 재공고를 하는 바람에 그분이 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같은 경우도 적격자 없음이라고 됐으면 모르겠는데 그러면 새로 내면 되는데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 차일피일 지금 미루고 있는 상태고, 혹여나 다시 재공고가 나서 새로운 대표이사가 온다면 아마 이런 소송에 휘말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정말 그야말로 문화재단은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는 말씀을 드려서, 저는 어느 분이 됐는지 알지도 못하지만 빨리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이게 그대로 진행돼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국장님도 동의하시죠, 그 생각에서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이제 두 번째, 저희 유네스코 창의 도시 신청서 지금 준비되고 있는 거 혹시 국장님 아시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듣고 잘은 모르지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내년 6월에 회원가입 서류가 프랑스 파리로 들어가야 되거든요, 유네스코 본부로. 그래서 지금 준비가 잘되고 있는지 그거 좀 확인하고 싶어요.
  우리 시장님께서 시정 구호를 너무 잘 만드셨어요. 이게 정말 잘 만드셨어요. 이게 바로 우리가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려고 하는 게 바로 우리 성남은 첨단, 혁신이 다 여기 있잖아요, 여기. 또 분야도 또 미디어아트 분야입니다. 뭐 메타버스라든지 드론이라든지 첨단 관련된 분야의 네트워크에 가입을 하는 거라서 시장님께서 구현하시는 것들이 아마 제대로 구현될 수 있을 거 같고, 그로 인해서 우리 성남이 좀 더 글로벌화되는 그런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잘 준비하셔서 6월에 신청서가 잘 접수될 수 있도록 하고 또 11월에는 반드시 우리가 가입할 수 있는 그런 기쁜 소식을 받길 원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았습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다음에 이제 저희 지역 현안입니다. 지금 예산서 올라온 거로는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예산이 3억 4000 올라와서 이게 그동안에 계속 이게 오랫동안 공전을 거듭했는데 예정대로 용역 나오는 대로 진행이 되는 건가 싶어 가지고 예산서를 보니까 그렇지 않은 거 같아요. 이거 그대로 뭐 유지관리 비용이라든지 이런 쪽의 예산이 약간 증액된 거 뭐 이런 거라서 사업이 급진행될 것인지는 여기서는 파악이 안 되네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산은 제가 정확하게 파악 못 했지만,
서은경위원  방향은 어떨까요, 구미동?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방향은 지금 모든 게 이제 신속히 추진하려고 행정절차나 다 뭐 TF팀이나 아니면 관련 과에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꾸 지연이 많이 돼 갖고 하여튼 간 최대한 빨리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은 아시다시피 굉장히 오랜 시간 동안 주민들 설명회도 듣고 그런 것들을 다 반영시켜서 용역이 지금 최종 보고가 다 되었고요, 저도 이 하수종말처리장 용역을 꼼꼼히 봤습니다. 아주 잘 만들어졌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시장님께서 새로 오시면서 이거를 검토해 보시겠다고 하신 건 전 충분히 이해를 하고요.
  그래서 이거를 하시기로 방향성이 설정이 된 건지, 결정을 하신 건지, 아니면 아직도 결정이 안 되신 건지 지금 이 예산서만 가지고는 읽을 수가 없어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지금 그 예산서는 그렇게, 아무튼 울타리 뭐 이런 예산인데요. 그런데 이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 방향으로 아마 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서은경위원  아, 그러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기쁜 소식입니다. 아무튼 그러면 그 사업부에 관한 예산은 또 추경으로 들어오길 기대해도 되겠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현백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예, 국장님 수고 많으세요. 최현백 위원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안녕하세요?
최현백위원  예, 최근 들어서 우리가 이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사전 절차 이행 같은 것들이 조건이 있잖아요, 국장님. 뭐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청년기본소득 관련한 거나 이렇게 해서 사전 절차들이 조례 위반 뭐 이런 것들이 자꾸 벌어져서 우려가 돼서 말입니다.
  자료를 하나 요구를 좀 해야 될 거 같아요. 지금 2023년도에 우리가 이제 다양한 사업들이 추진이 되죠, 지금 우리 문화체육국 관련해서요. 사전 절차상 20억 이상의 신규 사업 또 연동 사업 관련해서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 및 지방재정계획에 반영을, 중기지방 재정계획에 반영을 해야죠,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서 사전 이행에 해당되는 사업에 대한 해당 절차, 사전 절차 이행이 됐는지에 대해서 각 사업 부서별로, 그러니까 문화예술과 그다음에 체육진흥과, 관광과, 박물관사업소까지 전체적으로 그러니까 해서 사전 절차 이행에 관련해서, 올해 사업과 관련해서요.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계속해서 염대석 전문위원님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가. 문화예술과
(10시 39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삼영 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3년도 본예산안 세부 설명에 앞서 문화예술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명숙 문화팀장입니다.
  신용자 문화도시재생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입니다.
  이하영 문화재보존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 마치고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추가경정예안안 설명)
    (예산안 설명)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서희경 위원님 먼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희경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추경 20쪽에 보면 신해철거리 행사 운영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 신해철거리요?
서희경위원  예, 여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건 관광과입니다.
서희경위원  아, 이건 관광과로? 지금 설명을, 그럼 이거 이따 여쭤볼게요.
  15쪽 보면, 우리 2023년도 본예산 15쪽 보면 연주복 세탁비, 연주복 드레스 제작, 연주용 턱시도 제작 이거 나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시립합창단.
서희경위원  예, 그리고 뒤에 보면 신규 단원 방한복, 단원 연주복 가방 제작 이런 게 나와 있는데 드레스 값이 좀 비싼 것 같고요, 이제 그걸 떠나서 여쭤보고 싶은 거는 우리 시립예술단에 의상관리실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의상관리실은 따로 없고 의복을 이동할 때 담아서 다닐 수 있는 가방이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이 드레스를 제작해서 그럼 이 단원들한테 하나씩 그냥 주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예, 별도 관리실은 없고 옷장 같은 데다가 보관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를 보통 이제 그런 예술단체 같은 데 보면 의상관리실이 있어요. 그래서 담당자도 있고 한데 그렇게 되면 이제 의상을 여기서 해 갖고 세탁해서 다 보관을 합니다. 보관을 해 가지고 필요한 경우에 따라서 옷을 다시 이렇게 입게 하고 또 새로 들어와 가지고 옷이 없거나 아니면 좀 낡아진다거나 하면 그때 제작을 한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되면 이 예산을 훨씬 줄일 수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 부분은 저희가,
서희경위원  그거 검토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검토해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방한복은 사실은 무대에 쓰는 옷이 아닐 거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 방한복은 이제 소년소녀,
서희경위원  외부 공연할 때 입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소년소녀합창단한테, 이제 어린 아이들한테 만들어 주는 건데 연습하러 주말에, 학생들이다 보니까 평일 날 수업이 있기 때문에 주말에 주로 연습하러 오거나 아니면 뭐 그렇게 하여튼 저녁에 연습하러 이동할 때 지원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 의상비는 우리 무대 설 때 입는 의상비를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이거 개인적으로 왔다 갔다 할 때 입을 옷을 이걸 해 주는 건 아니라고 저는 생각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건 찾아가는 공연 때 입는 옷이랍니다.
서희경위원  길에서 만약에 한다면, 크리스마스 때 길에서 공연한다 그러면 괜찮은데 그거 생각해 두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런 겁니다. 찾아가는 공연에 입는 거랍니다.
서희경위원  개인적으로 이렇게 지급하시면 안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20쪽에 보면 연습실 대관이 나와 있어요. 이거는 어떻게 1년 계약인가요, 아니면 몇 회를 하는데 1000만 원이 들어가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어디 특정 계약을 한 건 아니고 이제 교향악단 아트센터에서 연습실을 활용하는데 거기 어떤 보수공사라든지 아니면 내부 어떤 사유로 인해서 활용하기 어려울 때 저희가 외부 공연장을 빌려서 연습하는, 다른 곳보다 교향악단은 그런 게 좀 필요해서 교향악단에만 편성을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잡월드에 대관을 하신다고 썼는데 이게 몇 회 이거 한 건지, 아니면 언제부터 몇 월부터 몇 월까지 쓴다고 1000만 원을 주신 건지 그게 궁금해서 그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한 1달 정도, 15일 정도 빌려서 이렇게 대관한다고,
서희경위원  그러면 이제 계약은 15일로 해 가지고, 그러니까 15회를 쓸 수 있는 거, 그 금액.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15회 이거고.
  이거는 좀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여쭙는데 38쪽, 39쪽 봐 주세요. 바람개비 콘서트 그다음에 까치의 송년 아리랑에 대해서 제가 좀 개인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이거는.
  예산은 많이 깎으셨길래 나는 이게 이번에 빠진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이게 그냥 들어 있어서 제가 좀 당황을 했는데, 지금 바람개비 콘서트는 권오원 씨가 저는 사실은 모르는 분이었어요. 그런데 서치를 해 보니까 민중가요로 유명한 분이시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게 시에서 지금 1000만 원을 들여서 하는데 시민들이 공통적으로 같이 공감할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이런 공연을 해야 되는데 이거 몇 년 된 거예요, 지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자료 확인) 2015년도부터 이 사업을 지원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문화예술은 예술은 다 가치가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저는 좀 더 문화예술에 관한 거는 좀 더 순수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특정한 신념이나 이념을 가미한 공연은 우리시에서 지원하는 거는 좀 삼가 주셔야 되지 않나 저는 주장을 하고 싶고, 이 까치의 송년 아리랑도 그래요. 2019년에 큰 무리를 일으켰던 거 아닙니까,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때 그거 사업하고 이거와는 좀 다릅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어차피 같은 개념으로 되기 때문에 이거 우려하는 분들이 많아요. 제 생각은 아까도 좀 전에 얘기했다시피 좋은 공연 많고 특정한 어떤 거대 단체한테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공연을 기획하지 마시고 작은 단체들도 훌륭한 공연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잘 살피셔 가지고 좀 나눠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보니까 지금 합창, 창작동요제 같은 것도 있더라고요. 이런 거 얼마나 좋아요. 요즘 아이들 트로트 많이 부르잖아요. 저는 솔직히 아이들한테 트로트보다는 동요를 좀 부르게 해 주고 싶어요. 그거를 우리시에서 좀 나서 줘야지, 그죠?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을 드리면 이렇게 창작동요제는 이제 작곡가하고 어린 애 노래하는 가수가 나와서 부르는 노래잖아요. 이렇게 보급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좀 성남시 아름다운 가정 모습 보여주자, 이건 제가 이제 개인적인 건의입니다. 그래서 엄마와 부르는 동요, 아빠와 부르는 동요, 가정이 부르는 곡, 그래서 단란한 모습 보여줄 수 있게 이런 것 좀 기획해 갖고 우리 성남시에서 이루어지는 건 진짜 시민들한테 행복과 그리고 만족 그리고 힐링이 되는 공연을 하도록 우리 과장님 신경 좀 꼭 써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저 이번에 이거 공연 꼭 볼 겁니다. 그때랑 다르다고 하셨는데 제가 볼 거예요. 잘 좀 신경 써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 충분히 이해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관련 부서에 전달해 가지고 시민들과 공감하는 그런 행사 되도록 저희가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계속해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예,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추선미위원  저도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 얘기에 많이 공감하는 편인데요, 저희가 이 2공연은 어떤 공연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약간 저희 한번쯤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고, 요즘같이 저출산일 때 부모와 함께하는 그런 동요제 같은 건 어떻게 보면 저희가 흩어져 있는, 그렇게 보여주고 우리 가족이 좋다는 걸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보여주면 아마 출산 그쪽에도 많이 이제 그런 생각을 많이 하실 거 같기는 하거든요. 가족이 그렇게 단란한 모습이 보기 좋아서 이제 출산에 조금은 기여하는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진짜 트로트 부르고 요즘 뭐 다 좋기는 좋아요. 자기 재능들이 있어서 그렇게 하는 건 좋은데 또 아이는 아이만의 그런 모습이 있어야 된다고 저도 생각은 하거든요. 그런데 예전에는 보면 저희 아름방송 같은 데서도 동요제를 되게 많이 했었던 거 같은데 지금도 하고 있기는 하겠지만 그닥 많이 이렇게 예전처럼 그러지는 않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 갖고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고.
  보시면, 저희 55페이지 보시면 종교 문화 축제라고 있어요.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하시는 거 같은데 이게 굳이 봄철과 겨울철로 나누신 이유가 있으실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종교연합회에다 기존에는, 저희가 4개 종교연합회가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 4개 종교연합회에다가 기독교, 불교, 천주교 쪽에는 3000만 원씩 지원해 줬었고, 원불교 쪽에는 1000만 원 지원해 줬었거든요. 그런데 그거를 이제 내년도에는 그건 계속하는 거고, 그런데 봄철하고 가을철로 나눈 거는 저희가 아직 뭐 특별하게, 일단 해당 종교 단체하고 저희도 좀 구체적인 거에 대해서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일단은 불교 쪽에서 하는 4월 초파일이라든지 아니면 기독교 쪽에서 하는 가을 성탄절 즈음이라든지 그래 가지고 시민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어쨌든 시민들과 같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축제로 저희가 좀 준비하려고 이번 예산을 추가로 반영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굳이 이렇게 봄철이나 그런 거가 아니라 종교만의 특색 있는 날짜를 조금 더 홍보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셨다는 말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어떤 특정 종교를 홍보한다기보다는 일단 시민들이,
추선미위원  그 종교만이 갖고 있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그 시점에서 많은 관심들을 가지니까 또 그때 그런 연합회 쪽에서는 그런 관련된 행사라든지 그런 것들을 하니까 그걸 좀 더 시민들과 함께하는 그런 축제 형식으로다가 발전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서 반영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보면 제가 무슨 특정 종교는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기본적으로 종교 단체에서 각 특성 있는 행사가 있잖아요. 그런 거는 한번쯤은 저희 애들이나 청소년이나 어른, 청년들도 모르는 경우가 되게 많고 인식이 안 좋은 경우도 있기는 있거든요. 자기 종교 아니니까 하지 말아야 되고 그런 거를 갖고 있는 분들도 많아 가지고 이런 걸 잘 연구하셔 가지고 이런 종교는 이런 거를 지향할 수 있고, 뭐 어쨌든 그만의 종교를 해 주시는 건 저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고.
  그러면 56페이지에 대표 축제 실무 회의라고 해서 추진단이라고 있어요. 이런 분들은 어떻게 구성이 되는 건지 궁금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여기는 이제 실무 저희가 대표 축제 구성은 저희 관련 부서하고 문화재단하고 또 민간 전문가 그런 분들하고 같이 참여해 가지고 내년도 성남시 50주년 거기에 맞춰 가지고 성남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그런 축제를 개발해 가지고 시민의 날 즈음해 가지고 하려고 그럽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아직 성남이라고 딱 하면 대표적으로 뭐 그런 게 없으니까 이런 것도 잘 회의를 하셔 가지고 저희도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50주년이니까 이날만큼은 저희도 진짜 우리 성남이 이렇게 우리도 이런 문화 같은 걸 보여줄 수 있는 거 이렇게 계획하고 우리도 이런 재능이 있다는 걸 많이 보여주셔 가지고 좀 탄탄한 구성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좀 여러 시민들도 공감할 수 있는 그런 축제가 하나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추경에서요, 9페이지에 전국 시립 소년소녀합창제 해서 미개최, 미참가했던 사유를 보니까 신규 지휘자 채용에 따른 공석 기간으로 되어 있더라고요. 혹시 지휘자님 채용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10월 20일 날 채용이 됐고요, 그래서 9월 1일~10월 20일까지 이때 공백 기간이 있어서 연습도 하기 어려웠고 그런 점 때문에 참여를 못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공석 기간에는 우리 소년소녀합창단은 연습을 따로 못 했었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뭐 사무국장이 전에 지휘를 좀 했었던 분이라 보조적으로 없을 동안에는 했는데 그래도 전문적으로 이건 대회 나가기 위한 그 정도의 지휘까지는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연습 부족으로다가 사실은 지휘자님이 안 계셔서,
윤혜선위원  참가를 못 했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참가 못 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지휘자님이 안 계셔서 대행으로 사무국장님이 임시로 1달 정도는 좀 하셨고 전문가는 아니었기 때문에 미참가를 하셨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윤혜선위원  본예산에서 아까 앞서 우리 존경하는 추선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성남 대표 축제 관련해서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대표 축제 추진단 구성할 때 아까 말씀하셨을 때 관련 부서, 민간 전문가, 문화재단 직원분들이 같이 추진단으로 구성이 되신다고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윤혜선위원  구성이 되셨나요, 아니면 앞으로 하실 계획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직까지는 구성을 아직 안 했습니다. 할 계획입니다.
윤혜선위원  예, 계획 중이시고요. 그리고 설명 내용에 축제 전문 기관 컨설팅이라고 돼 있는데 축제 전문 기관이라면 어디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직 뭐 특정하게 정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이제 어쨌든 위원회를 준비, 실무 회의를 하더라도 또 관련 전문가 컨설팅도 사실은 받아야지 저희 경험이, 사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인사이동에 따라 가지고 왔다 갔다 하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큰 50주년을 대비한 축제를 준비하는 거는 좀, 외부의 전문가들 컨설팅도 받아가야 완성도가 높은 축제를 개발할 수 있지 않을까 해 가지고 예산서에 반영하게 됐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럼 대표 축제 사례 조사 운영 일반 수용비라고 해서 예산이 같이 또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그 사례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려고 계획 중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사례 조사는 저희가 이제 지난 가을에 안성 바우덕이 축제라든지 대전 디지털 관련된 축제 그런 거 다녀왔는데요, 그런 식으로 이제 봄철 각 지역, 그래도 우리 문화관광부 같은 데서 대표 축제로다가 많이 지정되는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것들 중심으로 가서 아이디어라든지 뭐 좀 얻을까 생각 중에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저도 대표 축제에 대해서 좀 관심이 있어서 검색을 한번 해 봤는데요,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사례 조사 방법에 각 지역의 대표 축제들을 찾아서 같이 바라보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면서요, 저는 이제 축제 전문 기관 컨설팅도 있지만 추진단으로 구성되어 있던 이분들이 좀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을 하면 좀 더 사고력이 이렇게 넓어지면서 다른 기획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정보를 찾아봤습니다.
  봤더니 내년 4월에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과장님께서 사례 조사에 관련된 방법을 말씀하셨듯이 각 지역을 찾아다니면서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대표 축제 박람회를 통해서 각 저희 대한민국 내의 대표 축제들을 한번에 바라볼 수 있는, 이 안에 보니까 박람회이다 보니까 세미나 같은 이런 여러 가지 콘퍼런스 같은 행사도 좀 하시더라고요. 그러면 이런 4월에 한 이틀 정도 소요가 되는 행사인 거 같은데 이 행사를 참여함으로써 이 안에서 저희 대한민국에서 있는 대표 축제를 한번에 하루에 좀 보고 느끼고 같이 함께 논의하고 할 수 있는 이런 시간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런 박람회도 한번 관심 가져 주시면 조금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가지 더 말씀드리면 혹시 저희 성남시축제위원회 아세요? 성남시축제위원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성남시축제위원회는 관광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래서 저도 이 예산안을 보면서 성남시축제위원회가 무엇을 역할을 할까에 대해서 제가 이따가 관광과에서는 한번 여쭤보겠지만 어떻게 보면 이 축제위원회의 기능을 보니까 정례 축제의 신설, 변경, 폐지, 축제 지원 계획의 심의, 조정에 대한 여러 가지 내용들을 가지고 담아서 이 위원회에서 회의를 하시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저희 관련 부서 민간 전문가, 문화재단에 관련된 분들이 추진단으로 구성이 된다라면 여기 축제위원회에 대한 구성원들이 누구인지 한번 보시고 같이 협업을 하신다라면 추진단에서 몇 명을 구성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여기에 계시는 추진단 플러스 축제위원회에 계신 위원님들까지 되면 더 많은 생각을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지금 실무 회의 보니까 10명 되어 있네요. 그러면 저희 추진단 10명과 축제위원회에 14명이 계세요. 물론 좀 겹칠 수 있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좀 별개다라고 판단이 되신다라면 지금 10명 그리고 여기서 14명, 그러면 24명의 인원이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같이 함께할 수 있는, 또 협업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좀 들어서요, 관광과에 있는 축제위원회이기는 하지만 문화예술과에서도 같이 협업해서 정말 성남의 대표 축제가 만들어지고 이번 50주년 계기를 통해서 만들어진 이 축제가 정말 성남의 브랜드가 돼서 대표적인 이미지가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협업하고 다양한 의견을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꼭 신경 써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중간중간 끊어가야 될 거 같습니다. 제가 좀 질의, 여쭤보고 싶은 것들이 좀 많이 있는 거 같습니다.
  먼저 11페이지부터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본예산인가요?
서은경위원  예, 본예산 설명서 11페이지. 제가 궁금한 부분이니까요, 이건 뭐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11페이지에 시립예술단 단원 모집에 대한 전용 수당이 있어서 이거는 뭐 저희가 단원 모집이라고는 했지만 지금 예술단 단원을 새로 모집하고 있지는 않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저희 이제 소년소녀합창단은 저희가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어린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모집하고 있고요.
서은경위원  소년소녀합창단 모집에 쓰는 전용 수당이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올해 하반기에도 좀 모집을 해 가지고 15명 새로 위촉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거기에 따른 수당. 사실은 더 근본적인 우리 예술단의 인원들을 보충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을 묻고 싶지만 지금 예산안만 가지고 여쭤보겠습니다.
  그리고 12페이지에 예술단원, 운동부, 시립예술단 단체 보장 보험 가입 해 가지고 이게 감액이 되어 있거든요, 251만 원. 지금 퇴사한 인원이 있는 건가요? 왜 감액 사유가 발생했을까요, 보험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사무국 직원들은 빼고 예술단원들을 대상으로만 단체 보장,
서은경위원  예술단원 인건비에서는 187명에 대한 인건비들이 계산이 됐는데 여기는 오히려 191명에 대한 예술단 단체 보장 보험 가입이에요. 그런데 전년도 대비 한 250 정도가 줄어서 이거는 어떻게 보험요율이 달라져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인원이 감축되었나 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퇴직하는 사람 내년에 한 2명 정도가 퇴직을 하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퇴직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은경위원  어디 계신 분들, 소속이 어디 퇴직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국악단 1명, 합창단 1명입니다.
서은경위원  국악단, 합창단. 그러면 혹시 퇴직하는, 자연 퇴직하시는 분들인데, 자연 감소분인데 증원 계획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현재까지는 가지고 있지 않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도 고민을 좀 많이 하는 부분이기는 합니다.
서은경위원  적어도 지금 상당히 많은 수가 정원 대비 현원이 많이 빠져 있어요. 그거는 예산의 효율적인 운영 이런 차원인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제가 지난번 행감 때 연도별 단원 뽑은 채용 시기들을 다 일일이 나열을 해 드렸어요. 그걸 보시면 지금 얼마나 이렇게 순환이 안 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어차피 우리는 이제 퇴직 때까지는 들어오시면 계속 계셔야 돼서 그렇게 충원을 쉽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자연 감소가 생겼을 때는 새로운 분들을 충원시켜서 이렇게 새로운 활력을 좀 불어넣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2분 정도 빠져 있으니까 한번 더 살펴봐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18페이지 보겠습니다.
  시립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등등 해서 홍보 관련된 예산들이 들어와 있는데요, 지금 우리 홍보는 어떻게, 버스, 지하철, 음악 잡지, 홍보물 제작 이렇게 되었는데 제가 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올해 앞으로 이제 연말까지 연주회에 제가 관심 있어서 찾아보려니까 SNS 홍보가 어떻게 됐는지 저는 못 찾겠어서 홍보 방법도 좀 알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저희가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버스광고라든지 또 저희가 이제 페이스북 같은 거나 또 그런 거를 통해서 홍보하고 있고 또 저희들 공연장 주변에다가, 근처에다 현수막도 설치하고 그런 식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를 들어 지금 이제 연주회 같은 경우 정기연주회 같은 거 하고 나서 블로그에는 올라오는데 하기 전에 예를 들어 상하반기만 나눠서 홍보를 블로그에다 올려준다거나 해도 바로 우리는 쉽게 들어가서 서치를 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거 지금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요, 블로그나 운영 같은 거에.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를테면 저희가 예술단 사전 계획이라든지 또 하고 나서 결과 이런 거는 저희가 시 홈페이지도 또 곧 개편될 예정이니까 거길 통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민들께도 많이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시 홈페이지는 시민들은 잘 몰라요. 안 들어가 봐요. 저도 뭐 의원 되기 전에 시 홈페이지 들어간 게 아마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별로 없었기 때문도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 블로그인 거 같아요. 거기다가 상반기, 하반기 1번씩만 올려줘도 우리는 서치가 가능하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될 거 같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청년예술단 말씀을 하셨죠. 청년예술단 거만 하나만 좀, 24페이지.
  이 청년예술단이 올해 처음으로 이제 계획이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4월부터 공연을 시작하면 지금 얼추 어떻게 운영될 것인지는 계획이 나온 거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은 구상은 하고 있고요, 이제 1, 2월 중으로다가 청년예술단을 저희가 오디션이라든지 또 관련 예술 그룹들 그런 데하고 찾아다니면서 그런 저기들하고도 의견을 좀 듣고 해 가지고 청년예술단을 하여튼 잘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이번에 우리 문화예술과 예산서를 보면서 제일 반가웠던 부분이 부분 중의 한 부분이거든요. 청년예술단 구성하는 거 굉장히 신선하고 아마 멋진 공연이 될 거다 기대가 돼서 저도 가 보고 싶은데, 4월부터 공연이면 빨리 서두르셔야 될 거 같아요. 지금 의견 듣고 하면 또 결국 후에 쫓겨 가지고 예산이 남는다거나 이럴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충분히 염두에 두고 주민참여예산으로 지금 계획한 거 같으니까 일정을 좀 당겨서 차질 없게 진행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둘러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여기까지 일단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처음 하시는 게 누가 처음 하세요?
이군수위원  저도 처음이고.
○위원장 안극수  (웃음) 이군수 위원님 하시죠.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군수 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저는 이번에 문화예술과 참 우리 과장님께 감사를 진짜 드리고 싶은 게 다른 과에서는 정례회 설명 자료를 안 주셨던 거 같아. 나는 받은 게 없는데 우리 문화예술과만 이렇게 상세하게 정리를 잘해 줘서 제가 예산서랑 같이 비교하면서 보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거 내용를 보면서 제 느낌이 어땠냐면요, 문화예술과가 내년도에는 뭔가 좀 진짜 의욕적으로 일을 하시려고 하는구나라고 하는 것들을 제가 이제 이 예산 내용에서 각종 사업들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걱정이 될 정도로, 이게 내년에 저렇게 하시면 다들 힘드시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일단 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적극적인 사업계획서와 예산 반영을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런 생각을 왜 하냐면 이제 이거 보내주신 자료에 보면 2페이지에 올해 이제, 이거는 재단인가요, 세입세출, 이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이 예산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앞쪽은 재단 겁니다.
이군수위원  아, 재단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군수위원  그러면 재단과 비슷하게 전체적으로 예산은 이제 감소했다는 식으로 보여지는데 실제로 사업은 감소한 거 같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금 행사성 사업 중에 주민참여예산 항목으로 이렇게 분류되는 게 이게 보이더라고요. 제가 궁금한 거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이렇게 잡는 이유는 뭐예요? 제가 그게 좀 궁금해 가지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저희가 이제 내년도, 사실 코로나가 사실상 아직까지는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래도 현재 야외 문화예술행사들 다 정상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도에는 좀 더 우리 예술단들, 예술단들이 사실 이제 공연장 안에서, 제한된 공연장 안에서만 활동하던 거를 시민들에게 좀 가까이 가는 그런 예술단으로 변화시켜 주려고 저희가 노력하는 중의 하나고, 그게 사실 주민참여예산 3건이 한 7억 7000 금액 되는데요, 이게 본예산에다가 반영하기에 좀 어려운 부분이 사실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민참여예산의 아이디어가 또 저희가 수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이렇게 있어서 저희가 부서에서 수용을 하고, 그래서 그거를 주민 50개 동 동별로 예술단들을 한 10명~15명 정도 소규모로 구성을 해서 찾아가되 그때 세 번째에 있는 청년예술단들하고 협업해서 공연하는 걸로 저희가 그렇게 계획해 가지고 지금 준비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는 아무튼 찾아가는 이런 예술단, 찾아가는 공연 이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이게 적극적으로 시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시민들과 함께 뭔가를 하시겠다. 그러니까 올해 사업 같은 경우도 제가 아마 우리 과장님에 대해서 감사드리면서 금난새 씨 공연을 직접 거리로 나오셔서, 심지어는 상인들 속으로 이런 거는 굉장히, 물론 그거를 수용해 주신 지휘자님께도 감사드리지만 그런 것들을, 그런 게 시의 우리 문화예술과의 의지가 반영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참 좋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 예산서에 보면 이제 각 시립예술단분들의 수당 뭐 이런 것들이 언급이 돼 있어요. 시립예술단분들 내년에 엄청 힘드실 거 같은데 너무 이렇게 부려 먹으시려는 거 아니신가 저는 이제 그런 우려가 들어서 시립예술단들 이거 걱정하지 않습니까, 이런 내년의 계획에 대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래도 뭐 올해 좀 찾아가는 공연이라든지 또 파이팅 성남이라든지 뭐 그런 걸 통해서 많이 활동을 했었기 때문에 내년에는 올해에 비해 가지고 좀 더 늘어난다고 보시면 되기 때문에 저희가 또 잘 얘기해서 잘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여기 보면 수당 산정 같은 경우에 대상이 187명으로 이제 계산들을 하셨는데 이 부분들과 관련해서는 중복 수령이라든가 중복 지급 이런 것들은 가능한 건가, 아니면 예를 들어서 같은 예술단들이 다 동일하게 공연에 투입되거나 이러지는 않을 거 아닙니까. 지금 말씀처럼 찾아가는 공연에는 10명으로 조직을 하고 일부는 이제 합창단 또 어디랑 협업 개념으로도 하고 이랬을 때 혹시라도 많이 고생하는 만큼 수당을 더 받으시겠으나 수당을 많이 받는 분, 적게 받는 분 이런 것들에 따라서 혹시 뭐 불만이라든가 뭐 이런 건 없을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거는 수당은 다 정해져 있어 가지고 1회 공연하면 6만 원이나 7만 원씩 다 정해져 있는 대로 지급하기 때문에 그거는 그거에 대해서는, 수당 지급하는 데에서는 불만은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중복 지급이 가능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중복이라고 하신 말씀은,
이군수위원  예를 들어서 여기에 보면 10페이지에도 보면 공연 수당이라 그래 가지고 호봉에 따라서 쭉 있는 게 있고 그다음에 앞쪽 18페이지인가 19페이지에도 보면 수당 개념으로…… 이게 공연 수당이 아닌가. 제가 중간중간 수당 개념을 좀 봤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혹여 중복식으로 지급될 여지는 없나 이제 좀 궁금했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중복은 아니고 일단 공연 1번 할 때마다, 일단 개인이 그 공연 1번씩 참여할 때마다 지급하는 거기 때문에 공연 1번 참여했을 때 이쪽 수당에서 주고 저쪽 수당에서 주고 이렇게 2번 주고 그런 건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중복 수당은 1공연에 대한 중복 수당은 없다는 말씀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이제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이 잠깐 언급하셨던 페이지 24페이지, 저도 이거 굳이 또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이거 되게 좋습니다. 되게 좋습니다, 이거. 성남시 신인 청년예술단 특별공연 좋아요. 이것도 주민참여예산이네요.
  그러니까 오디션, 공개 오디션으로 하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가급적이면 그렇게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군수위원  명칭에 걸맞게 이거는 청년 대상인가요, 말 그대로 청년에 한해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청소년은 포함이 안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은 저희는 청년을 일단 대상으로 해 가지고 예술인들, 일단 청소년 하게 되면 학생들도 들어올 수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도 이제 수업이라든지 뭐 그런 것도 제한받을 수 있고 해서,
이군수위원  그런 거는 조정을 하면,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저희 수정구청의 가정복지과 주관으로 하고 있는 행사 중에 하시락이라는 행사가 있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가 봤어요. 수정구 관내 숯골문화광장 내지는 롯데시네마 앞의 공간, 이런 각종 거리공연이 가능한 곳들을, 또 중앙지하상가 이런 데들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이제 이렇게 구성이 돼 가지고, 요즘 청년들, 청년 예술인들은 아마 직업 예술가들을 얘기를 하실 거 같고 청소년들도 전 단계에서 취미지만, 거의 요즘 청소년들은 거의 취미 수준이 아주 전문가 수준으로 잘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친구들이 자기들의 끼를 어떻게 보면 관에서 만들어 주니까 굉장히 하면서 시민들의 호응도 좋았어요.
  그래서 저는 이 신인 청년예술단의 이런 사업에 이왕이면 좀 더 청년 플러스 청소년까지 같이 배려돼서 주는 청년 위주로 꾸리겠으나 거기에 청소년들이 함께할 수 있는 그네들이 이제 수업 시간이나 이런 것들과 상관없이, 그리고 그렇게 하는 친구들은 수업 시간 이런 거는 또 알아서들 다 조정을 하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같이 이것도 그들끼리의 협업이 되면 더 모양새가 좋지 않을까라는, 이거는 이제 제 의견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런 부분도 잘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래서 이거 좋습니다. 그런데 이제 빨리 뭔가가 진행이 돼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일단은 여기까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영경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우선 아까 서은경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2개 공연이요, 그렇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게 모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질문하겠습니다.
  저희 파이팅 콘서트, 23페이지예요. 이번에 했던 거랑 비슷한 그런 걸로 가는 거죠? 공연장은 어디 정해졌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공연장은 아직 특별히 정하지는 않았고 일단 구별로 골고루 3개 구청 지역을 안배해서 골고루 공연할 수 있도록 저희가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영경위원  그래도 안전 신경 써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영경위원  다음 저도 24페이지 청년예술단 관련돼서 말씀드리는데 저희도 서현청소년센터에서 이번에 핼러윈 전에 행사를 했었었는데 그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같은 걸 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소문이 났는지 내년에 또 언제 하냐고 물어보는 아이들도 있고,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청년뿐만이 아니라 학생이어도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게 이번에 해 보고 더 늘려가서 좋은 행사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26페이지에 있는 이런 거는 다 지원금으로 나가서 이게 세부 내역이 없고 그냥 무슨 대회 얼마, 무슨 대회 얼마 이렇게 나와 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런 거는 저희가 다 한번씩은 가 보거나 하나요, 저희 직원분들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규모가 좀 있고 저희한테 와 달라고 초청장이 온다든지 그런 것들,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것들은 저희가 어지간하면 제가 좀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30페이지 정금란무용제 그런 것도 여쭤보고 싶은데 여기 창작무용제랑 정금란무용제는 그냥 차별화 두고 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이거는 이제 이 내용 보시다시피 정금란무용제는 정금란 선생님 그분을 기려 가지고 그분의 뜻을 기리는, 기려 가지고 관련된 분들이 참여해서 공연을 하는 거고요, 창작무용제는 말 그대로 이제 무용인들이 공연할 때 창작해 가지고 새로운,
이영경위원  대회는 아니고 그냥 발표회 같은 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새로 안무가 발굴하고 공연 기회를 주고 이제 그런 거로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정금란 이렇게 이름 무용제가 있으면 이렇게 창작무용제에서 잘하신 분은 정금란 선생님 이름으로 그렇게 상표나 이런 것도 나가면 더 참여할 때 적극적으로 성남시에 나도 이름을 남기겠어 이런 사명감을 갖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것도 한번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부분은 저희가 한번 사업 진행할 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제가 정금란 선생님 찾아 보니까 정말 목적이 좋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추후에 제2의 정금란, 제3의 정금란 나왔으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무용 경연 대회 하면 학생들은 많이 참여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어떤 거요?
이영경위원  여기 성남 전국 무용 경연 대회 이런 거 하면 참여는 얼마나 정도 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 여기…… 시민을 이런 데, 경연 이런 데 경쟁률 상당히 좀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번에 할 때 저도 꼭 초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이게 사진 촬영 대회가 되게 여러 가지가 있어요. 이게 단체가 많아서 이렇게 많은 거예요? 사진대전 뭐 사진,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총 사진협회가 있어 가지고요, 사진협회에서 이제 뭐 전국 단위로 하는 것도 있고 성남시에 계시는 분 작가들 중심으로 하는 것도 있고 또 주제에 따라서 이렇게 하는 사업도 있고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런 작품들도 잘해서 저희 과는 다르지만 아카이브는 또 있잖아요. 저희 지역 찍는 거 이거 명소를 주제로 하는 이런 사진들은 잘 보관했다가 그렇게 기록계에 남겨도 좋을 거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런 건 한번 그쪽하고 연결해서 가능한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57페이지 문화의집인데요, 문화의집은 이거 민간 위탁 주면 보통 이렇게 프로그램 운영이나 이런 거 저희가 관여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 저희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하고 그러는 데 관여하지는 않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여기서 그냥 자체적으로 다 알아서 하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거기서 운영하고 있는 거 저희한테 이제 정산 보고할 때 들어오고 합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저희가 좀 관여할 수 있으면 관여하고 이래서 이게 되게 좋은 사업이 많은데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는 게 되게 많더라고, 그러니까 홍보가 좀 본인들이 하시다 보니까 폭넓게 안 되니까 하고 싶어도 지나고 나서, 아까 서은경 위원님 말씀대로 홍보가 제대로 됐으면 미리 알고 참여를 했을 텐데 지나가다가 ‘어, 저런 게 있네?’ 그러니까 지나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것도 홍보도 저희가 지원금 주는 만큼 같이 도와줘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런 부분도 저희가 의견을 잘 전달해 갖고 저희가 또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저희 이런 거 다 정리 잘해서 이제 대표 축제 제대로 한번 만들어서 정말 성남을 찾아오게 싶게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영경위원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계속해서 이어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45페이지에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사업이라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는 어떻게 어떤 단체를 지원하고 계시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이거는 이제 저희 공모 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그래 가지고 이제 도비하고 시비, 도비 70%, 시비 30% 이걸 해 가지고 저희가 이제 사업을 하는 건데 저희가 관내 장애 예술인이나 단체 그걸 가지고 거기서 공모 사업을 통해 가지고 저희가 사업 대상자를 접수해 가지고 적절하게 공모에 응한 단체는 어차피 도비가 있기 때문에 도하고 또 도에다 보고해서 도에서 확정이 되면 거기서 또 사업비도 내려오고, 그럼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데 1번에 1개 단체에 3000만 원 이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 성남시 조례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라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3조에 시장의 책무에 장애인들이 지속적인 문화 활동을 영유할 수 있도록 뭐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한다고 써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뭐 금방 얘기하셨지만 공모 사업을 통해서 3000만 원 지원하는 분도 있지만 공모 사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이제 문화예술 쪽으로 관심이 많으신 또 장애인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이번 주 금요일 날도 보면 온누리에서 장애인들이 이제 연극을 하시는데 거기에 혹시 저희가 뭐 지원을 하거나 그런 부분은 있으신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거기도 저희가 이제 보조금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보조금.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장애인분들이 사용하시기에는, 공연을 하시기에는 저희 온누리실이 엄청 좋기는 하지만 계단이나 이제, 어차피 그런 공연을 보시는 분들은 같은 약간 장애를 가지신 분도 많을 거고 가족분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분들이 오실 때 이제 아무래도 계단과 조금 그런 부분이 많은 부분 조금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긴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조금이라도 더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보면 저희도 조례 4조에 보면 공연장, 공연장이나 전시관 등 시설 대관에 관한 부분도 뭐 이렇게 시행 계획을 뭐 5년마다 세워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나와 있는데, 저희가 뭐 그런 거를 도와드릴 수 있는 그런 방법 같은 건 없나요? 뭐 꼭 3000만 원 지원하고, 온누리도 엄청 좋긴 하지만 대상과 상황에 따라서 지원하는 곳이 달라야 된다고 생각은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사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우리는 그냥 거기 드나드는 데 사실은 불편함이 사실 없지만 또 그 부분 때문에 또 그 뒤쪽에 들어가면 휠체어 타신 분들 이렇게 보실 수 있도록 그렇게 좌석 배치도 돼 있는데,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가 앞으로도 지원해 줄 수 있거나 아니면 이렇게 좀 편리하게 공연할 수 있는 그런 거를 한번 저희도 같이 이렇게 고민해서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보면 이분들은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더 분출할 때가 더 많을 수도 있고 끼가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표현이 안 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이제 그런 부분이 이렇게 공연이나 뭐 그런 것도 하고 싶지만 또 어디 가서 연습할 부분도 없고 그렇게 문제점이 아니, 문제점이라고, 어려움이 되게 많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저도 이제 장애를 갖지 않아 가지고 그런 부분은 몰랐었는데 듣다 보니까 뭐 한 발자국 나가기도 우리보다, 우리가 한 발자국 나갈 때 그분은 반 발자국 나가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 있으니까 많이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추가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 위원님.
최현백위원  국장님,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최현백위원  총괄 질의 때 말씀드렸던 사전 절차 이행 관련해서 투융자 심사 그다음에 중기지방 재정계획 반영 날짜도 표시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생각보다 이게 제가 문화복지에 와서 처음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예술단 운영에 상당한 금액이 들어가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124억 정도 되는데 뭐 FC보다도 지금 예산을 우리가 그동안 더 줘 왔네요. 그리고 이게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니까 앞으로도 지금 123억 중에 인건비 포지션이 97억이에요. 96억 6900 이러다 보니까 앞으로 이제 호봉이 올라가고 뭐 이런저런 것들이 더 하게 되면 예산 투입이 또 추가적으로 더 많은 투입이 불가피해 보여요, 지금 상황이.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인건비 포지션 중에 예산안 10쪽을 한번 봐 보실래요, 2023년도? 아까 이제 뭐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께서도 언급을 잠깐 하셨는데 이게 지금 50회 해서 인건비에 다 포함이 돼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공연 수당 말씀하시는,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최현백위원  이거는 이제 인건비로 다 지급이 되는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이제 공연할 때만 지급하는 겁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이렇게 한번 여쭤볼게요. 우리 시립예술단이 연간 기본적으로 하는 공연 횟수가 있을 거 같아요. 몇 회가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총 하면,
최현백위원  아니, 기본적인 단원들이 기본적으로 연간 몇 회는 해야 된다는 어떤 뭐 그런 계약조건들이 있을 거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조건보다는 저희가 이제 예산서에 일단 뭐 기획 공연이라든지 뭐 또 정기 공연,
최현백위원  아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찾아가는 공연 뭐 개인별로다 몇 회 해야 된다는 딱 저기는,
최현백위원  아,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래서 예산서에 저희가 이제 기획 공연 있고 정기 공연 있고 또 뭐 찾아가는 공연이라든지 뭐 해서,
최현백위원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계공무원과 대화) 21년도에는 한 100회 했고 금년도는 한 200회 이상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드리는 질의는 각 시립예술단, 교향악단, 국악단 뭐 다 있지 않습니까. 그 단원들이 우리가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뭐 나오는지, 표시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우리 시민을 위해서 공연을 하는 기본적인 횟수라는 게 존재할 거 같아요. 적어도 연간 50회 이상은 50회까지는 공연을 해야 된다 뭐 이런 조항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 그거는 한번 확인해서 따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잠깐만 예술팀장님 계세요?
○예술팀장 서선옥  예.
최현백위원  위원장님.
○예술팀장 서선옥  예술팀장 서선옥입니다.
최현백위원  예, 그런 어떤 뭐 조건들이 없습니까?
○예술팀장 서선옥  우리 지휘자 중심으로 지금 우리가 계약조건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금난새 지휘자 같은 경우에는 의무적으로 10회 정도는 해야 되고 뭐 합창단도 마찬가지로 10회 정도 해야 되고 그렇게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10회요?
○예술팀장 서선옥  예, 그거는 이제 정기 공연하고 기획 공연인데요, 공연이 거의 10회고 또 그 이상이 넘어가게 되면 저희가 뭐 특별수당도 주고 이렇게 하고,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제 팀장님, 제 질의를 잘 이해를 하세요.
  자, 우리가 금난새 지휘자님을 지금 연봉이 그때 얼마였나요? 2억인가요?
○예술팀장 서선옥  2억 2000입니다.
최현백위원  2억 2000. 그러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연봉 2억에 대한 계약이 연봉 2억을 우리가 모셔서 지급을 할 때는 기본적인 공연, 지금 말씀하신 대로 10회 공연을 말씀하셨잖아요, 지휘를. 뭐 그 외에는 또 수당으로 나갈 거고 그렇지 않겠어요?
○예술팀장 서선옥  예.
최현백위원  그렇다면 단원들도 있을 거 아니냐는 거지.
○예술팀장 서선옥  단원들은 우리가 예산에 나와 있듯이 우리가 이제 연간 계획을 저희가 받습니다. 그러면 그 연간 계획에 맞춰서 하는데 보통 우리가 정기 공연하고 여기 예산서상에 나와 있는 대로 저희가 하도록 의무적으로 되어 있고요. 그런데 그게 의무적으로 각 단마다 다릅니다. 왜냐면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교향악은 그냥 연주만 하잖아요. 그런데 합창은 노래를 하는 데 연습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거의 10회 이하로 가능하고, 다른 우리 교향악단 같은 경우에는 거의 16회 이 정도는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연간 계획을 받습니다. 그래서 예산서하고 이거하고 맞게끔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기본적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금난새 지휘자님 계약하듯이 우리도 어찌 됐든 우리 시립교향이 됐든 뭐 국악이 됐든 예술단들도 기본적인 페이가 지급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 맞게끔 기본적인 공연은 소화를 해 줘야 된다는 얘기예요, 제 얘기는. 연간, 난 그래서 예산서 10쪽에 나와 있는 게 50회로 이렇게 돼 있길래, 이게 인건비로 포함이 돼 있길래 우리 예술단 단원들이 기본적으로 연간 50회 이상은 연주 내지는 합창을 한다라고 이해를 했어요. 그게 아니라는 얘기 아닙니까, 지금.
○예술팀장 서선옥  아니, 그런데 개별적으로는 1인당 1년에 20회 정도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하나 제안을 좀 할게요. 기본적으로 전 단원에 대해서 우리가 말씀하신 대로 정기 뭐 이런 건 기본이잖아요, 그런 건 사실은. 그거 외에도 기본적으로 우리가 단원들이 소화할 수 있는 기본 연주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횟수가 있어야 된다고 보여지는 거예요, 팀장님, 저는. 제가 좀, 제 얘기가 좀 이상한가요?
○예술팀장 서선옥  저희가 찾아가는 공연 같은 경우에는 인기가 많아서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저번에 다른 위원님 말씀했듯이 지금 풀가동을 하고 있고 2023년도에는 50개 동을 돌고 그다음에 찾아가는 거리공연도 20회 정도 해서 총 그러니까,
최현백위원  팀장님, 팀장님.
○예술팀장 서선옥  예.
최현백위원  지금 말씀하신 대로 우리 예술단원 인원이 몇이에요, 단원이?
○예술팀장 서선옥  237명입니다.
최현백위원  예?
○예술팀장 서선옥  237명.
최현백위원  아, 그냥 예술, 교향단원만.
○예술팀장 서선옥  교향단원요?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64명입니다.
○예술팀장 서선옥  64명이요.
최현백위원  뭐 64명이 전체가 다 나가요, 나갈 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했는데 찾아가는 예술단이 됐든 예술제가 됐든 뭐가 됐든 전체가 이동을 전체가 가서 하는 저기가 아니잖아요, 그런 거는.
○예술팀장 서선옥  예, 그룹으로 팀을 이루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제 어찌 됐든 우리 예술단원들이 기본적으로 연간 소화를 할 수 있는 연주회 뭐 이런 것들의 기본적인 횟수 정도는 나와줘야 된다는 거고, 횟수 정도는 나와줘야 된다는 거고 또 이렇게 해 놓고, 왜 제가 질의를 안 할 수가 없냐면 지금 10쪽에는 50회 해서 이렇게 인건비로 잡아놨고 그 뒤쪽에 보면 또 이거는 뭐 규칙에 의해서 이렇게 해 놨다 그래요. 외부 출연 수입금 보상 이렇게 해서 외부 출연해서 이제 수입금이 들어왔을 경우에 90% 범위에서 실비 보상을 지급한다 이렇게 해 놓고 1억 2000을 잡아놨어요, 또. 그렇죠, 공연 수당으로?
○예술팀장 서선옥  예.
최현백위원  그다음에 24쪽에도 동별 찾아가는 특별 기획 공연 해 놓고 3억 4000 잡아놓고 공연 수당 여기도 들어와 있어요. 그다음에 신인 청년예술단 특별공연에서도 공연 수당이 또 들어가 있어요. 그다음에 또 시립예술단 페스티벌 개최에서도 출연료 및 기타 인건비가 들어가 있어요. 이것도 공연 수당에 포함됐다고 보여져요, 제가 볼 때, 내역을 봐야겠지만. 그 밑에 또 역시 찾아가는 거리공연 파이팅 성남 콘서트에도 공연 수당 이게 또 있어요.
  자, 이렇게 되면 이렇게 예산을 놓고 봤을 때 우리 입장, 예산 심의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이게 중복될 수밖에 없다. 중복된다고 보여진다라고밖에 볼 수밖에 없어요. 말이 좀 꼬이는데, 그래서 이러한 공연에 관한 우리 단원들의 어떤 기준, 연간 기준을 좀 우리가 명시할 필요도 있어 보이고, 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께서 뭐 말씀하셨듯이 또 찾아가는 공연들은 전체가 다 가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중되지 않도록, 과부하되지 않도록 이렇게 잘 운영할 수 있는 이런 어떤 시스템 뭐 이런 것들이 조정이 좀 필요해 보여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님 알겠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은 합리적으로 잘 조정하고 골고루 참여할 수 있는 방법 찾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합리적으로 하는데 예산 편성을 말이에요, 그러니까. 과장님, 그러니까 예산 편성을 이렇게 해 놓으면 우리는 중복돼 보이는 거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지금 공연 수당 이런 것들이 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 그런데 앞에 이제 50회 공연 수당을 해 놓은 거는 넘기시면서 보시면 뭐 합창단, 교향악단 단별로다 여하튼 편성돼서 거기서 거기 본예산에 들어가 있는 공연 부분에 대해 해당되는 거고요. 이제,
최현백위원  50회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주민참여예산에 있는 거는 그 명목으로다가 이제 거기에 참여하는 예술단들에 대해서 별도로 수당 저희가 이제 그 예산 확보하면서 넣은 겁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지금 187명에 대해서 공연 수당 관련해서 187명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전 단원이 다 들어가 있어요, 공연 수당에.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죠.
최현백위원  이게 50회예요. 50회인데 전 단원이 50회가 연간 기본이라고밖에 안 보이는 거예요, 저는. 이 공연 수당 이거 인건비로 아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최저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최저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적어도 그 정도는 하고 이제 뒤에 뮤직 페스티벌이라든지 찾아가는 공연 그것들은 다 별도로 또, 주민참여예산에 있는 것들은 별도로 또 추가로 하고 있는 겁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수당 더 준다고 해서 말하는 게 아니에요, 지금 사항이. 우선은 우리가 시립예술단으로서의 면목을 갖추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예술단이, 시립예술단이 시민들에게 연간 제공해야 될 서비스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뭡니까? 공연이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거기에 기본적인 공연에 대한 이 인건비를 이렇게 지급하는 거 뭐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50회 정도의 공연을 소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거예요. 이거 되지도 않게 뒤에 뭐 정기회 해 봐야 10회도 안 되는 정기 해 놓고 인건비라고 이렇게 해서 올라오면 누가 이걸 이해하겠습니까. 그 말씀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릴게요. 과장님, 차라리 예산 편성을 할 때 우리 각 팀장님들이 아니, 예술팀장님이 되겠네요. 각 예술단별로 연간 공연 계획을 세부적으로 좀 짜셔 갖고 예산 편성도 좀 해 주세요. 그러면 이런 질의 안 드리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거는 이제 저희가 매년 초에 예술단별 공연 계획 받고 있는데 그거 제가 위원님께 나중에 한번 들어오면 자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렇게 지금 넘어갈 문제가 아니에요, 과장님. 제가 볼 때는 그렇게 넘어갈 문제는 아닌 거 같고, 우리시에서 시 예술단 운영에 있어서 문화예술과에서 기본적인 기준을 좀 가지고 운영을 하시라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해하신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해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시간이 많이 지나고 있습니다.
  좀 하실 위원님들은 아주 짧게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아주 짧게 하라고 하셔서 그러면 제가 필요한 것들은 생략하면서 하나만 조금 길게 하겠습니다.
  관광과의 신해철거리 유지보수비가 관광과에 들어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거 관광과입니다.
서은경위원  만약에 여기에서 신해철거리에서 공연을 한다, 축제를 한다 이러면 문화예술과에 예산이 잡혀야 되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아닙니다. 그쪽은 관광과에서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죄송합니다. 다시 합니다.
  신해철거리에 대한 유지보수는 관광과에 지금 예산이 들어와 있는데 신해철거리에서 만약에 축제를 한다, 문화 행사를 한다 이러면 예산이 어디로 잡히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것도 관광과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것도 관광과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은경위원  예산이 하나도 안 잡혔습니다. 워낙,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저희는,
서은경위원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쪽은 별도로 특화해서 지금 그쪽에서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뒤에 관광과 우리 과장님 또 우리 국장님을 포함한 우리 성남시의 모든 공무원들 들으세요.
  우리 2012년에 레이디가가가 방한했었습니다. 기억하시나요, 과장님, 그때 어떤 논란이 있었는지? 한국 교회에서 엄청난 논쟁이 일었습니다. 레이디가가의 음악 그다음에 뭐 모든 것, 의상부터 해서 모든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때 문제가 대중문화인데 대중문화 콘텐츠를 기독교 교리 기준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이 논쟁 가운데서 문화예술 관련된 전문가, 교수, 교회 목사님들이 토론을 통해서 내린 결론은 예술은 예술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겁니다. 문화는 문화일 뿐이라고 하는 겁니다. 2012년에 이렇게 심플한, 논쟁이 부끄러운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2022년 10년이나 앞으로 간 줄 알았는데 지금 대한민국은 문화 검열이라는 그런 암흑기, 문화의 암흑기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고등학생이었던가요? 그림 만화를 가지고 그걸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검열을 하고요, 문체부에서. 또 최근에 행안부에서 가수 이랑 노래 검열해서 공연 자체가 무산되는 그런 창피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백범 김구 선생님 말씀이 요즘 엄청 많이 회자됩니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 강국을 꿈꿨습니다. 대한민국은 2022년 상반기까지 문화 대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갈 길을 잃었습니다.
  제가 우리 관광과 예산 가지고 왔을 때 비슷한 얘기했습니다. 제가 왜 이렇게 목소리 높여서 서두가 기냐? 신해철거리 조성해 놓고 여기 대부분의 예산이 자원봉사 유지, 자원봉사 봉사비와 전기료, 수도료 이런 유지관리비입니다. 이렇게 할 거 같으면 그냥 문 닫으세요. 문화예술이 뭔지를 이해하시고 그렇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저는 제가 여기 무용이라든지 합창이라든지 여러 가지 지금 드릴 말씀이 있는데 묻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반은 우리 여당인 국민의힘 반은 민주당 거의 아니겠습니까. 정치 성향 묻지 않습니다. 내용만 봅니다.
  제가 자료 요청을 좀 해야 돼서, 제가 지금 몇 개 생략하니까 길다고 말씀하지 마시고요, 지금 제가 준비한 것 중에서 상당히 많이 생략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43페이지, 44페이지 걸쳐서요. 이거는 문화예술제 관련 자료는 일단 후에 받고요, 무용제 31페이지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경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저도 무용 같은 이런 축제, 행사 적극 지원해야 되는데 지금 보아 하니까 이런 행사를 과연 치를 수 있을까 할 정도의 예산이 들어와 있습니다. 성남 전국 무용 경연 대회가 800만 원 이렇게 들어와 있어서 자료 요청을 좀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제 이게 왜 자료 요청이 필요하냐면 저는 잘하는 것들은, 잘하는 축제들은 적극 지원해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습니다. 분석해 봐서 미흡하다 싶으면 일몰해야 되는데 제가 봤을 때 이 4개의 무용제들은 저희가 지원을 적극 해서 해 줘야 되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데, 이런 예산 가지고 어떤 정도의 행사를 하는지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정금란무용제, 성남 창작무용제 그리고 전국 무용제 경기도 예선 대회, 성남 전국 무용 경연 대회 제38회, 이 4가지에 대해서 예산집행 내역 1장만 주지 마시고요, 이거 보조금 정산이 올해는 아직 안 들어왔을 거예요, 22년은. 이제 15일 정도까지 될 거 같으니까 21년 거만 주셔도 됩니다. 제가 확인할 수 있으니까 21년도 거를 원본대조필 해서 주십시오. 4개 거 빠뜨리지 않고 정산받은 거 그대로 주시면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이제 하나, 51번, 51페이지 둔촌 문화제, 둔촌 백일장이 지금 2000만 원이 들어와 있는데 둔촌 문화제는 뭐 제가 어떻게 하는지 알겠고, 이게 둔촌 백일장이 심양시 조선족 대상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거 심양으로 가서 하시는 건가요? 장소가 심양시 조선족 학교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문화원에서 이제 그렇게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심양하고 지금 우리 둔촌 이집 선생님하고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우리 광주에서 태어나시고 그러셔서 우리 성남에서 이 둔촌 문화제를 하는데 사실은 이게 둔촌이 강동구 둔촌동의 유래가 되는 선생님이시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집 선생님의 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집 선생님의 호가 둔촌이어 가지고 강동구 둔촌동이 그래서 생긴 거예요. 이집 선생님이 거기서 작업하시고 그러셨거든요, 우리는 태어나시기만 하셨지만. 그래서 거기가 지금 백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매해 강동구가 둔촌 문화제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제 저는 이거 우리 둔촌 문화예술제는 알겠는데 둔촌 백일장을 왜 심양까지 가서 하시는지, 그러면 이게 작년에도 똑같은 예산이 들어가 있으면 작년에도 했던 거를 올해도 또 하는 거 같은데 맞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거 한번 제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확인해 보세요. 왜 심양에서 하는지하고 가서 어떻게 행사를 하셨는지 이거 역시 정산서 원본대조필로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제가 66페이지 보겠습니다. 봉국사 관련돼 가지고 이게 우리가 지금 도 지정 문화재로 지정이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서은경위원  예,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게 예산이 계속 투입이 되는데 단청 공사가 있습니다. 단청 공사를 작년에도 하고 올해도 또 들어왔는데 4억씩이나, 작년에도 4억 올해도 4억이네요. 이게 이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예산서는 66페이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단청 공사가 작년에는 1회 추경 때 삭감돼서 올해 다시 올린 거라고,
서은경위원  얼마 삭감됐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4억.
서은경위원  4억 전액이 삭감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전년도에 전액 삭감돼서 올해 새로 요청하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밑에 있는 망경암 연못 보수 정비도 2억 원이 삭감돼서 다시 올라오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똑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이게 지금 예산서의 문제예요. 저희가 이런 오류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알 수가 없어요.
  그러면 제가 방재 시스템만 하나 좀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방재 시스템이 봉국사 같은 경우 대광명전에 방재 시스템이 들어가 있고요, 수내동 가옥하고 2곳이니까 그냥 제가 반반 하면 한 400 들어가 있고 또 65페이지에 또 방재 시스템이 들어가요. 봉국사 방재 시스템이 3200 들어갑니다. 그러면 2개 하면 한 1400 이상 방재 시스템이 들어가는데 일부러 이렇게 나누는 이유가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거는 이제 앞에 문화재 방재시설은 봉국사 내에 대광명전이라고 그건 목조건물 그게 이제 국보입니다. 그거 때문에 이제 전통 사찰로 지정돼 있는 거고 그래서 그 앞에 문화재 방재시설 이거는 대광명전 그거 건물에 대한 방재시설이고 소방시설 중심입니다.
  그리고 뒤에 이제 전통 사찰 방재 시스템은 CCTV 그런 거 해 가지고 뭐 화재라든지 도난이라든지 다른 소방이라든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전통 사찰 3곳에 대해서 그렇게 방재 시스템을 운영하는 거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앞으로도 이거 방재 시스템 관련돼서는 계속 똑같은 예산이 투입이 되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이거는 이제 유지관리 차원이기 때문에 매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드리겠고요. 제가 부탁드렸던 무용단 관련된 자료 부탁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하실 거예요?
이영경위원  아니, 저도 자료 요청.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위원  저 질의는 아니고요, 서은경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신 거 저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군수위원  예, 저.
○위원장 안극수  뭐 중요한 거 아니면 사무실에서 물어보세요.
이군수위원  자료 요청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위원  몇 가지 있었는데, 자료 요청은 45페이지인가요, 청년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사업 2022년도 이거 사업 결과 보고서,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장애인 문화예술 진흥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이군수위원  예, 그거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우리 위원님들 수고하셨고요.
  저는 좀 몇 가지만 그냥 짧게 확인만 해 볼게요, 과장님.
  2022년도 추경 자료 11쪽에 보면 추경 자료 11쪽 복합 문화시설 조성 해 가지고 중앙동 제5공영주차장 생활문화센터 조성 관련돼서 용역비를 1억 세웠나 봐요, 기정.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2400을 집행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7500을 반납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많이 세웠대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당초에 좀 과다 책정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400만 원짜리를 1억씩이나 세우는 경우는 없지. 뭐가 좀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다른 게 더 있었나요?
  됐고요. 자, 어쨌든 그래서 지금 용역이 다 준공이 됐습니까? 준공 중이에요, 준공이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이거는 준공은 이제 아직 덜됐는데요, 이 구역이 대원근린공원 테마공원 조성 시장님 공약 사업 거기하고 좀 중복이 돼 가지고 거기 이제,
○위원장 안극수  그럼 지금 타절이 된 거예요, 중지가 된 거예요? 타절이야?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타절하는 거로,
○위원장 안극수  타절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래도 거의 계약기간이 거의 다 됐기 때문에 용역 그냥,
○위원장 안극수  타절했으면 뭐 그냥 잘못된 거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래도 이제 그 용역 기간은 거의 다 이달 말, 이달 중에 다 왔기 때문에 용역비는 거의 다 진행이 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지금 도시관리계획 이게 변경이 된 거 아니죠? 지금 주차장에서 용도지역이 도시관리,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아직 변경 안 됐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변경 안 된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저희가 처음에 요구했던 거는 이제 생활문화센터 조성을 위해서는 공원에서 이렇게 이 부분을 좀 나눠달라고 하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과장님, 생활문화조성센터 거기에 생겨요, 안 생겨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안 생깁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날아가 버린 거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장 안극수  주민들 민원 발생되지 않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그게 이제 대원근린공원 테마공원,
○위원장 안극수  성격이 틀려요.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제5공영주차장 그 부지에다가 용도지역으로 시설을 변경을 해서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해 달라는 건데, 이걸 하기 위해서 전년도 은수미 정부 때 이걸 용역을 했던 건데 시장이 바뀌면서 이 용역이 타절이 된 거고, 타절이 되면서 대원근린공원 쪽으로다가 다시 선회를 가면 여기에 이 센터가 안 생긴다는 얘기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 대신 이제 다목적 체육시설이 들어오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 자리에.
○위원장 안극수  알고 있는 게 아니고 정확해야 되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지금 공원과에서 다목적 체육관 부지로 활용하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주민들 민원 발생이 되지 않도록 잘 처리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장 안극수  그다음에 2023년도 예산 좀 짧게 간결하게 답변해 주세요.
  우선 지금 우리 위원님들 여러 말씀 많이 주셨는데 우리 시립예술단 교향, 합창, 국악, 소년소녀 4개 단 쭉 보니까 이렇게 좀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했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잘 마감이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잘 마무리 다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시에서 감사 다 봤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다 봤고,
○위원장 안극수  감사 봐서 처리 잘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다 정리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이거 우리가 지금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이거를 담당하는 팀장님이나 이런 문화예술의 전문가세요? 전문가는 아니시지?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행정을 한다고 보셔야 됩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 그냥 행정가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이거 좀, 이거를 관리 감독하기에 너무 좀 이런 분야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거 아니에요? 만약에 이거를, 이런 거의 전문 단체는 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사실은 뭐 이런 부분을 전문적으로 하는 문화재단이라고 사실은 봐야죠.
○위원장 안극수  그렇죠. 문화재단이죠. 어떻게 보면 이거 문화재단에서 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일단 뭐,
○위원장 안극수  근본적인 걸 한번 짚어보는 거예요. 왜냐면 과장님도 전문 지식이 없고 팀장님도 이런 문화예술에 전문 지식이 없고 우리 성남시의 문화재단은 전문 지식이 있는 단체들이 있는 곳이에요. 그런데 매년 이런 거 관리 감독이 제대로 안 되다 보니까 사건 사고 생기고, 사람이 부족하니까 관리는 잘 안 되는 거 같고, 매년 예산 집행은 지금 100억이 넘게끔 이렇게 집행이 되고 있고,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것은 즉각 즉각 대안을 마련해서 조치를 해 나가야 될 그런 상황인데 그런 게 안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이제 문제점이 발생이 되는 거죠.
  지금 이 시립교향악단이나 시립국악단이나 시립합창단이나 시립소년소녀합창단 문화재단으로다가 위탁 넘어가거나 그런 일은 없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현재까지는 계획에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현재까지는 우리 성남시가 운영하는 거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이런 전문가 집단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시가 이런 전문가들하고 간담회를 좀 자주 가지셔야 될 거 같아.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자주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소통을 하시란 말이죠. 소통을 해야 좋은, 질 좋은 이런 어떠한 시립악단으로, 그런 단으로다가 자리매김이 돼서 시민들한테 좋은 음악 선사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데에 주력을 좀 한번 해 보세요.
  그래서 간담회 같은 거를 자주 하기 위해서는 간담회 예산을 조금 더 넉넉하게 한번 편성을 해 보는 것도 계획을 세워 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다음은 한 2가지만 더 할게, 짧게.
  예산안 61쪽에 보면 지금 향토 무형문화재 정기 공연 해 가지고 오리뜰농악하고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여기에 보면 예산이 전년 대비 500만 원씩 증액이 됐어요. 증액된 사유 내역을 보니까 공연에 필요한 공연 소모품, 어떤 소모품이 더 필요한 건가요? 소모품이 다 닳아서 소모성이 떨어져서 그거를 다시 추가로다가 구매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뭐예요, 이게? 50%가 증액이 돼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사업비는 크지 않지만.
  자,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다음에 오리뜰농악 제가 이거 한번 가 보니까 이게 성남의 전통 오리뜰 이게 상당히 의미가 있고 뜻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거는 전년도 대비 금년도에 보니까, 금년 대비 내년도 보니까 이게 그대로 그냥 3000만 원 증액도 없어요. 오히려 조금 더 신경을 써 줘야 될 부분이 이런 분야 아닌가요? 오리뜰농악 성남의 전통이나 이런 역사나 오리뜰에 대한 것을 계속해서 좀 보전해 나가고 확대시켜 나가기 위해서 오히려 이런 거는 좀 증액을 해야 되는데 이런 게 증액이 안 됐기 때문에 왜 안 된 것인지, 다른 건 다 500씩 해 주면서. 그 이유도 별도로 보고 좀 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리고 끝으로 아까 우리 서은경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는데 망경암, 이게 지금 불영지 연못 보수공사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도비는 6000이고 시비는 1억 4000이야. 이 현장 가 봤어요? 이게 왜, 이게 어느 정도 심각한 상태입니까? 뭐 다 무너진 거예요, 비가 와 가지고?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굉장히 오래되고 노후해서 그런 거로 좀 알고 있고요.
○위원장 안극수  현장 가 보셨어요, 안 가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저는 1번 가 봤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가 봤는데 정말로 필요한 그런 부분이에요, 이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전년도에도 했어야 되는데,
○위원장 안극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물론 노후가 돼서 보수 필요하다고 저도 봐요. 그렇지만 현장에 가 보셔서, 저도 거기 자주 등산 때문에 가 보는 곳이거든요. 굉장히 이렇게 정리는 좀 잘돼 있는데, 물론 보수는 하셔야 되겠지만. 우리 도의원님들 좀 계시니까 도에서 예산 좀 더 가져다가 시비를 아낄 수 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이런 말씀이에요. 도비는 6000밖에 안 되고 우리 시비는 1억 4000이고 아직 보수할 데는 조금 더 있어도 되는데 굳이 이렇게 내년도 예산에 올라오니까 건의를 드리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위원장님, 하나만. 아주 중요한 걸 놓쳤습니다, 아까 얘기한 거.
○위원장 안극수  알았어요. 짧게 해 주세요.
서은경위원  예.
  아유, 국장님 큰일 날 뻔했습니다. 여기 지금 성남시민들이 그냥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는 걸 놓칠 뻔했어요.
  왜냐하면 우리 뮤직 페스티벌 했잖아요. 얼마나 호응이 좋았는지 아시죠?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우리 시민들이 또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하고 있고요, 아마 시민 호응을 보셔서 우리 시장님께서 큰 결단을 하신 거 같아요. 우리 금난새 지휘자님이 다시 계약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뭐 얼마나 더 또 재연장을 하실지, 어떤 상황이 올지 알지 못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더 우리 시민들이 조바심이 있으신 거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 지금 23페이지 보니까 1억 예산이 세워져 있는데요, 저는 이거 1억 가지고 안 됩니다. 지금 우리 들어오기 전에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좀 했어요. 그랬더니 위원님들 다 지역구에서 1번씩 하고 싶어 하시고 그래서, 그다음에 안전 요원 배치 같은 것도 지금 이태원 참사 이후에 더 강화돼야 되고 그래서, 제가 이게 지금 예산이 신청을 할 수가 없습니다. 증액을 할 수 없는 예산이에요. 지금 우리 지방재정 투심을 받아야 되는 상황입니다, 행사성 증액이고 30% 이상 증액이라서.
  그래서 지금 이번 증액이 아니고 다음 추경에 꼭 올려주십사, 주셔야 합니다. 1억 넣어 주세요. 지금 위원님들 다 같이 이거 공유한 거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다음번에 검토해 가지고 추경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검토 다 하셨잖아요. (웃음)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무슨 뜻인지 압니다.
서은경위원  다음 추경 꼭 보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삼영 과장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문화예술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께서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문화예술과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하여는 예산안 246쪽 문화예술과 소관 세입예산 중 문화재 보수 관리 및 유지관리 도비 보조금 1억 6640만 원 중 8320만 원을 삭감,
  예산안 648쪽 문화예술과 소관 세출예산 문화재 보수 관리 및 유지관리(전환 사업) 중 한산이씨 묘역 주변 정비 공사 1억 6640만 원 전액 삭감하여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예산안 246쪽 문화예술과 소관 세입예산 중 문화재 보수 관리 및 유지관리 도비 보조금 1억 6640만 원 중 8320만 원을 삭감,
  예산안 648쪽 문화예술과 소관 세출예산 문화재 보수 관리 및 유지관리(전환 사업) 중 한산이씨 묘역 주변 정비 공사 1억 6640만 원 전액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수정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2시 1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4시 31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혜선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관광과

○위원장대리 윤혜선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강두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부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안녕하십니까? 관광과장 이강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송우규 관광정책팀장입니다.
  심경희 관광개발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산업팀장입니다.
    (인사)
  먼저 2022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과장님, 설명은 서면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과장님 저는 76페이지 질문 있어서 드리겠습니다.
  이야기가 있는 워킹 투어 운영 홍보비 있는데 이거 작년에도 진행했었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진행했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이거 홍보물 같은 거 리플릿 저 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3개 코스로 돼 있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러니까 이거 관련된 리플릿이랑 그것 저 부탁 좀 드릴게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그 밑에 모바일 스탬프 투어 행사 운영이 있는데 제가 여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 하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다른 지역은 아직 제가 다 꼼꼼히 안 봤는데 중앙공원하고 율동공원은 지역이 하나씩 포함됐으면 좋겠어서 건의드리는데요, 율동공원 코스에는 신해철거리를 같이 연계해 주셨으면 좋겠고, 율동공원에는 그 근처에 3.1운동 기념탑이 있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고 있어요.
이영경위원  거기까지 좀 포함돼서 그 스탬프 투어에 다 들어갈 수 있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건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저희 81페이지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운영 이거는 다 이건 인건비인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인건비입니다.
이영경위원  올해 처음 그러면 이건 도입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작년부터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작년에도, 그런데 작년은 예산이 0으로 나와서.
○관광과장 이강두  (관계공무원과 대화) 목이 변경돼서 그렇습니다, 목이.
이영경위원  아, 목 변경.
○관광과장 이강두  예, 작년에도 했던 사항인데요.
이영경위원  이런 사업은 좋은데 더 활성화될 수 있게 더 신경 써서, 만약에 예산이 더 필요하면 더 투입되더라도, 저희 그냥 다문화가정은 저희 성남시 그래도 시민이신 거잖아요. 더 활성화됐으면 좋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영경위원  저 질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저 추선미인데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세요?
추선미위원  83페이지에 글로벌 헬스케어 컨벤션 개최라고 있어요. 이거 솔직히 어떤 건지, 제가 좀 어떤 건지 자세히 좀 알고 싶거든요, 사업을요.
○관광과장 이강두  이게 지금 5년 됐거든요. 아니, 5회 됐는데요, 외국 바이어, 헬스케어 관련해 바이어를 초청해 가지고 우리 국내 기업하고 연계를 해서 제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도와주는 거고요. 그다음에 관내 의료원하고 연계해서 의료관광 활성화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행사입니다.
추선미위원  이게 그러면 좀 실적이나 뭐 그런 게 있기는 있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올해 상반기 6월 달에 비즈니스 상담회 해 가지고 거기서 40억을 했고요, 이번에 이제 컨벤션센터에서는 헬스케어 부분이 57억 했습니다. 그래서 전체 97억 정도 상담 건수가 실적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아,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이게 저희 일반인한테도 개방을 할 수 있게 하셨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보기에는 조금 의료기 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좀 다가가기가 어렵게 돼 있어 가지고 조금 더 저희가 의료기 쪽으로 해 가지고 접하기 좋은 뭐 그렇게 그런 거는 없는지, 일반인한테 개방을 하셨을 때는 뭐 그런 것도 생각하고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기는 하는데 저희는 딱히 공감이 되는 부분이 없어 가지고.
○관광과장 이강두  일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를 한 10여 개 정도 운영은 했는데요, 사실 참여가 많이 미흡했던 부분은 저희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 할 때는 좀 더 구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콘셉트를 잡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저희가 의료관광이 저희 나라가 좀 괜찮다고 들었는데 이런 부분이 조금 더 활성화되고 하다 보면 아무래도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는 하거든요. 조금만 더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예, 안녕하세요, 과장님? 이군수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저도 이렇게 예산서를 보니까 우리 관광과 예산이 많지도 않은데, 전년도 대비 많지도 않은 거 같은데 그나마 줄었어요. 그래서 관광과가 일을 많이 하셔야 될 텐데 이렇게 줄었다 싶은데 뭐 그거 필요하다면 그거는 이제 다음에는 이렇게 좀 올리는 것도 우리가 같이 고민을 하면 되는데.
  이렇게 내용들을 보다 보면 의료관광, 헬스케어 뭐 이런 것들이 그나마 또 그 예산 중의 대부분이에요. 그래서 저는 아까도 잠깐 언급을 드렸지만 이제 서울 아덱스라든가 이런 일거리 많은 좋은 사업이 준비될 수 있는 데 좀 관심을 가져 주십사, 우리 과장님, 과장님께서는 내용을 좀 아시니까 우리 국장님께 좀 나중에 시간 되실 때 설명을 드리시고, 필요하시다고 그러면 제가 자료는 다시 얼마든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관심을, 국장님,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군수위원  관광과에도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관광과 81페이지에 보면 과장님,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턴 운영인데 1억 2400. 이것도 아까 뭐가 목이 변경돼서 전년도 예산이 안 보이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게 이제 도비 지원사업인 거 같은데,
○관광과장 이강두  예, 도비 매칭 사업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럼 작년에 사업했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이거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이거 2022년도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이거 뭐 사업 결과 보고서 같은 거 정리 좀 상세히 해 주셔 가지고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내용과 다음 82페이지에 있는 인턴 지원사업하고는 연관되는 거 같은데? 82페이지에.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 사업이 그 사업입니다. 같은 예산입니다.
이군수위원  같은 예산?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시고.
  제가 여기 이제 아까 우리 존경하는 추선미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헬스케어 컨벤션 관련된 게 이게 올해 상반기 그다음에 하반기가 2번 한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6월 달에,
이군수위원  1번 했었고.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거는 이제 헬스케어 부분만 했던 거고요.
이군수위원  예, 헬스케어 부분만 했고. 그다음에 하반기 때는 의료 쪽,
○관광과장 이강두  의료하고 헬스케어 같이.
이군수위원  메디컬 쪽하고 이런 거 하셨던 거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이제 행감 준비하면서 자료를 제출했던 것들을 쭉 한번 읽어보면서, 그냥 이건 제 느낌을 좀 말씀드리면 전반기 때 관련된 보고서 자료 이렇게 파일 책자 비슷하게 만들어서 주신 것도 봤고, 그 위에 그다음에 후반기에 관련된 업무보고 내용은 이런 책자식으로, 이런 식으로, 자료식으로 내용이 들어와 있었던 거 같거든요.
  그런데 제 느낌은 전반기 때 관련된 보고 내용이 나름대로 페이퍼가 좀 알찼다라는 느낌을 좀 받았고요, 후반기 때 부분은 좀 정식 자료 결과 보고서 자료가 아니어서 그런가 몰라도 자료 내용상으로는, 예산은 오히려 더 많았던 거 같은데, 그렇죠? 규모라든가 이런 건 더 컸던 거 같은데 자료는 사실 좀 이렇게 전반기에 비해서는 충실하지 않았던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사업의 어떤 구체적인 내용은 제가 뭐 잘 모르겠으나 그런 느낌은, 자료상으로 받았던 느낌은 있었다, 뭐 이유는 뭐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제 느낌은 그렇고요.
  내년에도 그 사업은 계속하겠다는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할 겁니다. 그거 아직 최종 결과 보고가 아직 안 돼서 지금 결과 보고,
이군수위원  아, 그러면 제가 봤던 거는 전반기 때는 최종 결과 보고서고, 후반기는 행감 자료로써 그냥 이렇게 한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예, 그럴 거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자료가 그렇게 더 양질이어야 되는데 좀 부실했다 이런 느낌이 들어서 그냥 언급을 했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1가지 더, 이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이제 관광과에서 제공하셨던 2차 성남시 관광 종합개발 계획 수립 용역 이 책자. 이거 저 한번 다 훑어봤어요. 이거 내용 너무 좋습니다. 이거 용역 잘된 용역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 안에 웬만한 것들은 다 들어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중간 수립 용역이 중간보고인데 이후에 이거와 관련된 계획은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되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20일 날 최종 보고회 예정돼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이거는 내부적으로 이제 보고회를 어떤 식으로 하실 거예요?
  뭐 나중에 이 보고서 당연히 제출해 주실 거니까 저한테 보내 주시고요.
  여기에 제가 1가지만 좀 궁금한 거, 여기에 보시면 뭐 다 내용이 좋습니다. 내용은 진짜 좋아요. 그런데 여기에 양지공원에 캠핑장 조성과 관련된 계획 부분이 언급이 돼 있어요. 그래서 양지동은, 양지공원은 말 그대로 거기 근린공원, 뭐 운동장 크고 거기에 이제 있는데 지금 외곽순환도로 공사 때문에 사실 한 몇 년째 제대로 활용이 안 되는 감이 있고, 향후에 양지공원 앞쪽으로 복개가 되면 거기에 운동시설들을 조성할 계획으로 체육진흥과하고는 협의를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 앞의 양지공원에 캠핑장을, 거기 운동장에다가 캠핑장을 하신다는 건가요, 계획이? 운동장 쪽을 활용하신다는 건가요, 아니면 그 인근 쪽을 어떻게 하신다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인근 쪽을 활용,
이군수위원  인근 쪽을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성남시는 캠핑장이 지금 없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현재는 없습니다.
이군수위원  복정1, 약진로 쪽에 있었던 지금 복정1 개발 때문에 그나마 있었던 복정캠핑장이 없어지면서 사실 이제 캠핑에 대한 수요들, 욕구들이 많아서 많이 요구들이 있었고, 제가 언뜻 알기로는 이쪽 율동공원 쪽 어딘가 쪽으로도 검토를 했던 부분도 있으셨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했었어요.
이군수위원  그런데 이게 이제 이 내용을 읽다 보니까 양지공원에 이게 딱 들어와서 일단은 그와 관련된 혹시, 이거 확정된 건 아니기 때문에 좀 여러 가지로 주민들이나 지역의 여론도 좀 들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서 캠핑장은 꼭 필요하긴 한데 양지공원 쪽을 활용한다? 여기에 대해서 또 다른 의견들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뭐 더 해 주실 말씀 없으시면 다음에 따로 보고해 주시고 이건 이제 제가 내용을 좀 잘 알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저는 최종 용역 결과 상당히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고맙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방금 우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께서 질의하신 거,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의료관광 코디네이터 인턴 운영 이렇게 목이 있잖아요, 사업비 목이. 이게 왜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하고 뭔 관계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다문화가정 중에서 외국 그거 하시는 분들을 교육을 시켜서 코디네이터로 쓰는 사업입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거 알고 있는데 어떠한 관계가 있어서 그러는, 어떠한 연관관계가 있어서 이렇게 사업을 하시는지.
○관광과장 이강두  외국어 부분에서 의료, 우리 협력 기관에 이렇게 협력할 때 영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이런 분들이 가서 진로상담 할 때 통역도 해 주고 또 의료사 번역도 해 주고 그런 부분에 활용되는 부분이거든요.
최현백위원  이게 꼭 다문화가정으로 제한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요즘 뭐 우리 외국어들 주변에 하시는 분들 많지 않아요?
○관광과장 이강두  이게 경기도 매칭 사업인데 경기도에서 아마 이렇게 콘셉트가 잡혀져서 가는 거 같습니다.
최현백위원  도 매칭 사업이라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도에서 몇 프로, 50% 지원 예정이구나.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그러면 사업량이 7명이에요. 7명인데 그게 나라 국가별로 어디 어디가 있나요, 그럼?
○관광과장 이강두  9개 언어권으로 돼 있는데요.
최현백위원  예?
○관광과장 이강두  9개 언어. 9개 언어.
최현백위원  9개가 어떻게 어떻게 되죠? 뭐 영어 들어갈 거고.
○관광과장 이강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이렇게 그 정도.
최현백위원  알겠고요.
  그다음에 82페이지에 여비가 있어요, 해외 설명회 및 박람회 참가. 그 예산안 설명 내용을 봤더니 의료관광 홍보마케팅 사업, 이거 어디, 3회 이렇게 돼 있는데 어디 어디 가신다는 거예요? 3회 이렇게 돼 있는데 국가별로 갈 거 아니겠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아직 정확히 장소는 아직 콘택트를 못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전에도 갔던 걸로 보이는데, 예산서상. 전년도에도 800만 원 잡혔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작년에는 못 갔습니다.
최현백위원  아, 못 갔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 베트남, 아니, 몽골, 몽골 갔습니다, 몽골 울란바토르.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 가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그러면 어디라고를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건 좀 곤란하지 않겠어요? 우리가 정확한 뭐 어떤 타깃이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마케팅을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까?
○관광과장 이강두  지금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아직은 확정을 못 했는데 일단 찾고는 있습니다, 장소.
최현백위원  그리고 지금 보면 해외 홍보마케팅 나가는데 여비로 200만 원 잡혀 있어요, 여비로. 어디로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지만 이거 200만 원 갖고 되겠습니까?
○관광과장 이강두  최소 인원 나가는 걸로 지금 잡은 거거든요.
최현백위원  인원이 아니고 1인당 여비 비용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하여튼 그래서 기왕에 홍보마케팅을 하러 출장을 가신다고 한다면 우리 지금 성남 현실에 맞게, 맞는 의료관광을 포함해서 과연 어느 나라로 가서 어떻게 홍보마케팅을 할 것인지를 정확한 계획서들이 이렇게 좀 사전에 나와야 된다고 봐요. 뭐 제가 무리한 얘기는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이 여비 문제도 뭐 굳이 3회로 할 거 없이 조정을 해서 꼭 필요한 부분만 타깃 삼아서 좀 넉넉히 줘서 충분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아니면 이 자리에서 제가 참여하셔야겠다면 증액을 시켜 드릴게요. 요구할게요. 그런데 지금 뭐 증액 요구하기도 조금 어정쩡한 게 아직 계획서도 안 나오고 지금 어떤 타깃도 안 정해진 상황에서 무작정 증액 요구하기도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렇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우선은 여비 조정은 어떤 마케팅 계획서를 빨리 수립하시고 뭐 거기에 따라서 필요하다면 추경이라도 예산을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제가 말씀드렸던 CES 가실 거예요, 안 가실 거예요?
○관광과장 이강두  그거 지금 산업지원과에서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단,
최현백위원  아니, 마이스 콘텐츠 준비하는 게 관광과 아닙니까. 제가 뭐 괜히 드리는 말씀이 아니었잖아요. 가 보셔야 된다니까요. 사전에 이거 제가 먼저, 제가 얘기할 게 아니고 관광과에서 사전에 지금 벌어지고 있는 어떤 박람회가 됐든 뭐가 됐든 찾아보고 나가서 뭐, 일 안 하실 거예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그 CES는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거든요.
최현백위원  아, 그래요. 가전이고 하는데 가서 내용들, 돌아가서 어떻게 전시장이 어떻게 꾸며지고 그쪽 관련한 콘텐츠들은 어떻게 구성이 돼 있고 이런 것들을 보고 오시라는 거예요. 백날 앉아 가지고 용역 한다고 뭐 전문가라고 모여 갖고 하는 것들 뻔히 다 진행됐던 것들 놓고 왈가왈부들 하고 있어요, 다. 현장을 보시라니까요. 앉아서 백날 그런 거 놓고 얘기하는 것도 없고 뭐…….
  그리고 왜 또, 마이스육성협의회 회의 수당 올라왔어요? 안 올라왔죠? 마이스육성협의회도 안 할 거예요? 폐지시킬까요, 그거 그냥 조례?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수당 책정돼 있는데요.
최현백위원  몇 페이지죠?
이군수위원  73페이지.
최현백위원  칠십,
이군수위원  3페이지.
최현백위원  (자료 확인)
○관광과장 이강두  300만 원 돼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2차례 개최하는 걸로 돼 있네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최현백위원  하여튼 진지하게 한번 검토해 보세요. 제가 자꾸 가 보시라고 하는 이유가 있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아까 저도 우리 관광상품 박람회 관련돼서 원래 저희가 전년도에 350을 세우고, 이번에 지금 2022 추경, 4회 추경에 이거 4500 감액하는 거 올라왔잖아요. 관광상품 박람회에 홍보관 설치하는 거 4500. 그러면 이게 원래는 전년도 예산에는 3500 올라왔다가 증액을 1000 시켰다가 다시 전체 4500을 감액하는 건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홍보관 설치비랑 여비랑 다 포함해서 4500 삭감.
서은경위원  전체?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전체 4500을 그대로 삭감하는 거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아직 아까 어디로 가야 될지 안 정했다고 하신 거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73페이지, 마이스 역량 강화 교육 강사비가 들어와 있어요. 이 강사 어떤 교육이고 어떤 강사분한테 지급이 되는 걸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자료 확인)
서은경위원  지금 73페이지 보셨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마이스 역량 강화 교육의 내용이 마이스 산업의 이해도, 활용도 제고를 위한 워크숍 운영 강사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관내 기업. 관내 기업 중에서 마이스를 잘 모르는 사람도 없을 것이고, 지금 마이스가 어떻게 구체화돼 가지고 되어 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마이스 역량 강화를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마이스 산업 이해도에 대한 강의를 한다? 이게 좀 적정할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
서은경위원  그러면 2022년에는 어떻게 운영이 되었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자료 확인)
서은경위원  예, 답변이 가능하신 팀장님이 나오셔서 해 주시면 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팀장님, 예,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관광정책팀장 송우규입니다.
  2021년도에는요, 직원을 대상으로 5일간 코로나인 관계로 이제 직원 교육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강사비 70만 원 사용하고요, 교재비하고 해서 한 150만 원가량 이렇게 강사비하고 교재비로 지출이 됐습니다. 그래서 마이스,
서은경위원  2021년에는 그럼 직원 교육하신 거네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22년은?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그러니까 이제 용역 보고가 나오고요, 마이스가 기업체와 소통을 해야 되는 그런 취지 아래 22년도에는 마이스 얼라이언스 구성하면서 기업체 대상으로 교육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마이스 재검토되면서 TF에서 지금 현재 상태에 있는 거고요, 23년도에는 마이스 얼라이언스 구성하면서 기업체 역량 강화를 위해서 기업체를 교육을 시키려고 하는 그런 사업 내용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2022년에는 실제로 교육을 한 거는 없으신 거죠?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준비 중에 있다가 기업체를 대상으로 용역 결과 보고서 나오고 준비 중에 있다가 지금 못 하고 12월까지 온 사항입니다. 그래서,
서은경위원  그러면 이거는 어떻게 처리하셨어요? 추경에 감액이 안 들어갔나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감액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요,
서은경위원  언제 들어갔나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200만 원, (관계공무원과 대화)
서은경위원  몇 차에? 이번에 4차에는 안 올라온 거 같은데.
○관광과장 이강두  예, 들어가 있는, 200만 원.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4차 추경에 200만 원 들어가 있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18쪽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요약서를 보고 있어서 안 들어갔군요. 이번에 들어갔어요?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서은경위원  예, 저는 2023년 예산도 이거는 감액을 하는 게 어떤가 싶어요. 사실 200만 원 가지고, 그다음에 지금 마이스가 마이스 아직 공모 지침서도 확정이 안 되어 있고 마이스가 구체적으로 형태를 갖춰 가려면 아직 오랫동안 시간이 있을 텐데 지금 200만 원 가지고 기업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강사비만 책정이 된 상태에서?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강사비만 책정된 상태고요, 그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면요, TF가 지금 정상적으로 운영돼서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을 한다는 그런 내용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그 기업체에 간담회를 해서 마이스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옳다고 검토한 바 있는 내용입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팀장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필요하다고 생각하셨다 하니까 잘 알겠습니다. 잘 진행해 주시고요, 나중에 잘 보고 좀 해 주십시오.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76페이지, 신해철거리 운영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할 텐데요, 과장님, 22년에 8300 가지고 사업을 한 건가요, 운영비하고 사업비랑 포함해 가지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어떤 거 하셨어요? 지금 보니까 감액된 거 5400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어떤 행사를 하지 않았나 싶어요. 올해 22년.
○관광과장 이강두  올해 실질적으로 행사를 못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못 했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이것도 지금 추경에 감액 처리가 됐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그렇군요. 5400만 원 행사 못 해서 그거 감액시킨 거예요? 그리고 지금 그거 뺀 만큼 2023년도에 올라온 거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2023, 올해 못 한 이유는 어떤 이유일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관계공무원과 대화)
서은경위원  4회 추경 자료가 없어 가지고.
○관광과장 이강두  일단 행사 부분은, 일단 소규모 행사 부분은 좀 지양하라는 부분이 있어서 그때 재난 지역 선포되면서 그거 반영을 해 가지고 일부 행사 취소하는 그런 지시가 있어 가지고 그때는 못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수해 나서 재난 지역 선포되고 하니까.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그렇죠. 그때는 하면 안 되죠.
  그러면 올해는 23년에는 하셔야 되잖아요. 저는 신해철 같은 대중이 우리 열광하는, 이런 고인이 됐지만 뮤지션들 우리가 그런 신해철의 유산을 갖고 있다는 건 성남시로는 엄청난 유산인데 왜 이거를 사장시키려고 할까요? 우리 이집 선생님, 둔촌 이집 선생님도 지금까지도 기리고 있는데. 이집 선생님은 몰라도 신해철은 국민적 뮤지션인데 왜 이런 거를 묻히려고 해요?
  과장님, 저는 이거 해야 된다고 보는데요. 기려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우리 거리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 성남이 문화 성남을 지향하지만, 우리 이제는 문화에 집중해야 될 정도의 경제력이며 모든 것이, 시민의 수준이라든지 문화적 욕구 같은 게 최상위까지 올라왔는데 그런 문화 쪽을 더 융성시켜야 되는데 이번 23년도 예산을 봐도 그렇고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이 그렇게 삭막한 도시를 만들려고 합니까.
  첨단은 문화가 결합할 때 첨단이 된다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왜 다 준비해 놓은 것까지도 다 묻히려고 해요. 이런 거 새로 만든다는 게 얼마나 힘든 건데. 이 유족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을 우리 성남시에다가 기부한 건데 그거를 사장시킵니까.
  과장님 그래서 저는 지금 증액을 요청할 수는 없고요, 이거 추경에 꼭 반영시켜 주세요. 추경에 반영시켜서 올해 못 했으니까 내년에는 신해철 그리워하는 우리 분당 주민, 성남시민들이 그리워하고 음악도 듣고 좀 그렇게 즐길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이강두  예, 검토해 가지고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꼭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과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지금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 말씀하신 거에 제가 덧붙여서.
  신해철 기념 여기 사업이 그 거리가 제 지역구예요. 그래서 제가 이제 거기를 자주 가서 봤는데 자원봉사자가 365일 상주하는 걸로 해 갖고 2만 원씩 지출이 되잖아요, 77쪽 보면. 그런데 제가 갔을 때 문이 잠겨 있더라고요, 그 건물이, 그 생가가. 그리고,
○관광과장 이강두  몇 시에 가셨죠?
서희경위원  선거운동 할 때라 뭐 계속 왔다 갔다 했었으니까.
○관광과장 이강두  10시부터 오픈,
서희경위원  그렇죠? 그 이후에 왔다 갔다 하면서 봤는데.
  일단은 만들어 놨으면 이게 활성화가 돼야 되는데, 이제 주민들이 거기가 주택단지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만약에 축제를 한다 해도 거기는 진짜 차를 댈 데가 없어요. 일단 주차 문제가 해결이 안 되니까 주민들이 많은 스트레스를 겪었고 지금 공영주차장 하나 있는데 그거 갖고는 턱도 없이 부족하고, 평상시에 갔을 때도 거기는 양쪽에 주차가 돼 있기 때문에 차를 댈 수가 없는데 그러니까 이제 사람들이 발길이 끊어질 수도 있어요. 그래서 여건을 만들어야 되고.
  또 이제 주민들은 어떤 항의를 하냐면 기왕에 만들어 놨으면 아치 하나 있고 도장 찍은 거, 그거밖에 없잖아요, 손도장. 뭔가를 좀 해 주면 주변 상가에도 사업에도 도움이 될 텐데 그냥 방치해 놓는 느낌이다 이거지. 그러니까 오히려 그 통로, 길을 막아놨기 때문에 가뜩이나 차 댈 데도 없는데 거기 막아놔서 더 불편하고 이거를 왜 이렇게 놨느냐 하는 민원이 저한테도 가끔씩 들어와요. 그래서 기왕에 하실 거면 제대로 그 부분을 신경 써서 좀 해 주시고.
  추가경정 지금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개최를 안 했다고 하시는데, 20쪽 보면. 20쪽, 추가경정 4회. 거기가 이제 이거가 취소가 이제, 그때 폭우, 수해 때문에 안 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면 날짜가 언제예요, 메인 행사가?
○관광과장 이강두  10월 달에,
서희경위원  그런데 이때 주민센터 주민자치 하는 대강당을 이 사람들이 와서 빌려달라고 허락 없이 와 가지고, 자원봉사자들이. 그래서 주민들이 저한테 전화가 왔었어요.
○관광과장 이강두  이거는 별개로 그거는 도에서 운영했던 부분입니다.
서희경위원  이 신해철 이거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서희경위원  공연하는데 그 사람들이 와 가지고 옷 갈아입고 이런다고 절차가 없다 이런 항의도, 그러니까 그거를 주민들하고 잘 매칭을 하셔 가지고 기왕에 만드신 거 좀 잘해 주세요. 거기 도장 찍은 거밖에 없어요, 손도장밖에. 그리고 그 생가는 문 닫혀 있고. 그러면 뭐야, 그게. 사람들이 기대했던 것만큼 안 되니까 그걸 잘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75쪽에 문화 관광 해설사, 그게 이제 뒤쪽에도 보니까 쭉 여러 가지 해설사 부분이나 여러 가지 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문화 관광 해설사 운영비에서 이게 2회라고 나온 건 뭘 의미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이강두  2회요?
서희경위원  예, 문화 관광 해설사 근무복 2회. 뭐 봄, 가을 해 주는 건가?
○관광과장 이강두  예, 하절기하고 동절기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이제 이거를 인력이 이렇게 필요한데 아까처럼 외국어가 필요한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이렇게 이런 해설사 뭐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이 인력을 좀 매칭을 잘하셔 가지고 우리 실버 인력이라든가 요즘 실버 인력들 경험 많고 일자리 없는 분들 많아요. 그분들이나 그다음에 경력 단절 여성 같은 분들 좀 우대를 하셔 갖고 자리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 이제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는 그러면 다문화만 되는 거 아니에요, 외국어를 해야 되니까.
○관광과장 이강두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하여튼 일자리마다 그런 거를 항상 지금 말씀드린 거, 그것 좀 기억해 주셔 가지고 잘 매칭 부탁드립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질의가 아니고요, 아까 이군수 위원님이 자료 요청했던 그 의료관광 있잖아요, 다문화가정. 그 자료 저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과장님, 질의는 아니고요, 제가 갑자기 예전에 고민했던 거가 지금 생각나서 한번 이런 고민을 관광과에서 하시면 어떨까라고.
  아까 첫 번째는 이제 서울 아덱스 얘기를 제가 주야장천 했고요.
  또 1가지는 이제 관광과이기 때문에 이 말씀을 한번 드려보는 거예요. 우리가 이제 여러 가지 막 고민을 하시잖아요. 성남을 대표하는 축제는 지금 문화예술과와 재단과 관광과가 같이 동시에 다 하는 부분이고, 거기에 관광 상품적인 거 측면에서 성남과 연관 있는 되게 유명한 노래가 하나, 노래가 아니라 유명한 노래인데 그 노래를 만드신 분이 성남에 계세요. 그게 뭐냐면요, ‘막걸리 한잔’이라는 노래 혹시 아시죠?
○관광과장 이강두  예.
이군수위원  막걸리 한잔. 영탁 씨가 미스트롯인가에서 불러서 굉장히 히트를 쳐서 많이들 다 아는데 그 막걸리 한잔을 만드신 분이 성남에 살고 계시고 그분의 작업실이 야탑 먹자통에 있어요, 스튜디오가.
  그 당시에 제가 이제 그분과 교류를 하면서 어떤 얘기를 했었냐면 “막걸리 한잔 노래비, 노래비 우리 모란장 어디 쪽에다가 하나 만듭시다.” 제가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물론 막걸리 한잔의 막걸리와 성남 모란장 간의 연관성은 없습니다. 단지 그 원작자가 성남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뭔가를 상품화를 한다면 굳이 유래가 없어도 우리가 만들어내면 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마치 막걸리 한잔 노래비를 만들고 자연스럽게 모란장 인근이 막걸리의 어떤 명소식으로 이렇게 우리가 홍보를 한다면 또 그거를 보러 오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이거는 어떻게 보면 저의 그냥 쉬운 생각인데 그런 식의 접근, 그러면 예를 들어서 성남 하면 또 유명한 배우들도 몇 명 있어요. 가까운 제가 아시는 분들도 있고 유명한 분들 있거든요. 그런 분들을 활용해서 뭔가 이벤트를 좀 기획해 보면 어떨까.
  그러니까 한마디로 우리 관광과에서 일을 지금 뭐 마이스도 있고 의료관광 있고 여러 가지도 있으시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도 이런 사업은 제가 보기에 큰 예산이 안 드는 사업일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도 부서에서 좀 고민을 해 보시면 어떨까. 필요하시다면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도 좀 들으시고. 그래서 이거는 제가 가볍게 한번 제안을 드려봅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잘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 당부 말씀 좀 올리겠습니다.
  과장님, 74페이지 본예산서에 성남시축제위원회 기능이 어떻게 되나요? 어떤 역할을 할까요?
○관광과장 이강두  위원회 기능은 지역축제 발전 및 지원 대상 선정 그다음에 정례 축제 신설 및 변경 및 폐지 그다음에 축제 지원 계획 심의 조정 이런 걸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앞서 문화예술과 혹시 방송 보셨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봤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제가 문화예술과장님께 이번에 대표 축제 준비하면서 추진단분들과 성남시축제위원회에 계시는 분들과 같이 함께 협업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찾아봐 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지금 성남시 저희 축제위원회랑 대표 축제 추진단에 계시는 분들의 기능이 조금 다를 수 있는 있는데요, 목적은 하나입니다. 우리 성남시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축제에 관련된 사항입니다. 서로 다르지만 함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한번 더 검토 부탁드리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71페이지 관광 안내 책자 제작 건에 대해서 한번 여쭈겠습니다. 관광 안내 책자 매년 제작을 하시나요?
○관광과장 이강두  아니, 격년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올해 그러면 23년도에 제작을 하실 계획이시고요?
○관광과장 이강두  예.
○위원장대리 윤혜선  몇 월 달에 하실 계획이신가요?
○관광과장 이강두  (관계공무원과 대화) 상반기 중에,
○위원장대리 윤혜선  상반기 중에. 이왕이면 조금 일찍 제작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면서 이유를 설명드리면, 제가 오늘 오전에 경기도체육대회 추진기획단 홍보기획팀장님과 미팅을 잠깐 했습니다. 이때 저희 홈페이지를 저희가 만들면서 저희 성남시 관광에 관련된 사항을 같이 함께 녹여서 제작을 하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선수단들이 오셨을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숙박, 볼거리 이런 여러 가지 관광에 대한 내용들을 같이 담아서 홈페이지를 만든다고 하시는데요.
  저희 관광 안내 책자를 만들 때 어차피 저희가 자료수집부터 해서 저희가 준비되는 기반이 있습니다. 준비되는, 구축되는 이 자료들을 가지고 추진단과 같이 함께한다라면 이중 작업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어차피 상반기에 제작을 하실 거면 조금 더 계획을 일찍 세우셔서 최종 제작물이 늦게 나오더라도 제작하시는 그 과정 속에서 우리 체육대회 추진기획단과 같이 함께할 수 있는 역할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예.
  더 이상 질의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으로 관광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광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관광과장 이강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윤혜선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3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6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윤혜선  심사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체육진흥과

○위원장대리 윤혜선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희일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세부 설명은 서면으로 진행하고요, 팀장님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윤혜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 본예산안 심사에 앞서 배석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근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신은철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이용직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손주용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상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홍보기획팀장입니다.
  강준호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대회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보조금 지원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창훈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입니다.
  권금중 체육회사무국장입니다.
  장정현 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윤혜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과장님 91페이지에 보시면요, 가상현실 스포츠실 보급 사업비라고 있는데요, 이거는 어디에다가 설치를 하시려고 하시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거 학교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추선미위원  학교에다가 어떻게 추진하시려고 하시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지금 사업 순위 대상이 있는데요, 1순위가 특수학교고 2순위가 초등학교, 3순위가 지자체 운영하는 청소년 이용 공공시설인데 금년도에는 이제 돌마초, 수내초, 불정초 이 3군데가 지정이 돼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거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먼저 성남교육청하고 이제 협의해서 학교에서 운영하는 건데요, 저희가 빈 교실에 설치비를 학교당 700만 원씩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게 지금 코로나 때문에 애들이 밖에 잘 나가지 않지 않습니까. 그래서 실내에서 안전하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만들어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이게 그러면 한 반에 30명이라고 하면 그 친구들이 다 이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인지 제가 잘 감이 안 와 가지고 어떻게 이용하시는 건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건 이제 학교 내에서 돌아가면서 빈 교실에 설치를 해 놓고 시간 나는 대로 학교에서 시간을 정해서 그렇게 운영하는데 세부적인, 가상 스포츠 현실이거든요. 그런데 세부적인 거는 학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그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추선미위원  다음에라도 혹시 시간 되시면 한번 좀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잠시만요. 그리고 106쪽에 보시면 저희가 생활체육 종목을 대다수 축소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축소하신 이유가 혹시 어떻게 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지금 생활체육 대회 저희가 이제 전반적으로 축소를 좀 했는데요, 그 사유가 중복되는 행사가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이제 금년도에 92개 종목에 대해서 예산을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종목 단체가 47개입니다. 47개 종목 단체 중에서 10개 단체는 체육행사를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하지 않습니다. 이제 당구나 에어로빅 이런 데는 너무 운영하는 회원도 많지도 않고 그래서 10개 단체는 하지도 않고, 그러면 이제 37개 단체가 되는데 이게 조사를 하다 보니까 5개 정도를, 한 종목 단체가 1년에 5개의 행사를 하는 데가 있습니다. 5개 행사하는 데가 2개 종목이고 또 4개 체육대회까지 하는 데가 3개 종목, 2개가 7개 이렇게 돼 있고, 그다음에 또 구청장기까지 있고 이러니까 그렇게 하다 보면 100개가 훨씬 넘어갑니다. 그래서 중복된 거는 좀 정리를 좀 하고 그래서 1년에 꼭 필요한 행사를 좀 했으면 좋겠다.
    (윤혜선 부위원장, 안극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리고 내년도 체육대회가 또 경기도 체육대회가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는 운동장 관계 체육시설 이용하는 게 아마 올해보다는 좀 제한이 될 거 같아서, 그러면 대부분 이제 하반기에 행사가 밀릴 텐데 그러다 보면 운동장, 시설 대관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그런 방향으로 해서 정리를 좀 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거의 중복이 되거나 그런 단체, 회원이 중복이 되거나 그런 단체를 일괄적으로 조금 이렇게 감축, 축소하신 부분인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게 지금 어떤 특정한 종목을 좀 하기는 그런데 활성화된 종목은 그 종목들만 계속하기 때문에, 그다음에 종목 회원 수가 좀 작다든지 활성화가 덜 됐다든지 이런 종목들은 소외되는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좀 소외된 종목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계속 지금 중복되는 단체만 계속 지원할 게 아니고. 그런 취지에서 그런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축소했지만 다음에는 또 할 수도 있고 이렇게 유동적으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저희가 민간 행사 사업 보조, 109쪽에. 이거는 아니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아까 추선미 위원님이 처음에 물어봤던 거 이어서 여쭤보겠는데 가상현실 스포츠 보급이요. 아까 수내초, 돌마초 또 어디라고 그랬죠, 이번에 선정된 데가? 91페이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잠깐만요. (자료 확인) 불정초입니다. 돌마초, 수내초, 불정초.
이영경위원  이게 우선순위가 있기는 한데 이거 지난번 행감 때도 말했던, 윤혜선 위원님인가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특정 학교에다 설치해 놓으면 그 학교 학생만 이용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학교에서 이렇게 많이 지금 4차 산업 해 가지고 VR교실 만든 학교도 되게 많아요, 교육청 지원금 받아서. 그러니까 학교보다도 시설, 모든 아이들이 왜 청소년시설 같은 데 있잖아요. 청소년센터 같은 데 해서 모든 아이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게 더 혜택을 많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는 뭐 어차피 지원 나갔으니까 어쩔 수 없다 치고 다음번에는 학교 선정보다는 여럿이 다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더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난번에 이제 행감 때 윤혜선 부위원장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요, 금년도 예산이 이제 다 올라온 상태라서, 그런데 그게 학교만 할 게 아니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같이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소를 좀 알아보고 적당한 장소가 있으면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판교역에도 지금 청소년들 공간 그냥 있거든요, 판교역에도. 그 공간도 활용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거기도 역사 주변이라 유동 인구도 많고 아이들 접근하기도 쉽거든요. 그렇게 그런 시설에 더 많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도 92페이지에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홈페이지 유지보수가 있는데요, 이거 홈페이지를 따로 만드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따로.
이영경위원  아예 새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홍보를 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제 체육대회하고 장애인 체육대회 홍보를 하기 위해서 홈페이지를 별도로 만들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영경위원  이 홈페이지 많이 볼까요? 이 비용을 다른 홍보비로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래도 이게 요즘은 다 온라인 홍보를 많이 하니까 홈페이지는 꼭 필요합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그전에 했던 체육대회에서도 다 홈페이지를 이런 식으로 다 만들어서 운영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지금 용인도 저희 똑같은 예산으로 만들었거든요.
  저희가 지금 이게 95년도 체육대회하고 기존에 1번 한 다음에 18년 만에 이제 처음 하기 때문에 예산이 어떻게 들어가는지 몰라서 저희가 용인 그다음에 파주, 고양 가서 다 벤치마킹을 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예산 책정한 거 그런 걸 보고 다 예산을 편성한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 앞서서 이것도 윤혜선 위원님이 아까 관광과 할 때 말씀하셨는데 이왕 홈페이지 만들 때 저희 성남시에서 같이 즐기고 먹고 할 수 있는 것까지 공유해서 그냥 체육대회만이 아니라 성남시 홍보로도 쓸 수 있게 좀 잘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여튼 이게 이번에 내년도에 경기도 체육대회 때 경기도에서 많은 인원들이 성남을 방문할 텐데 성남을 제대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도 잘 제작을 해서 성남시의 위상을 좀 더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다음은 여기 저희 성화봉송관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 이거 위치는 정해졌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성화 봉송 채화 장소가 판교에 천림산 봉수대, 거기서 채화를 할 예정입니다. 이 장소는 저희가 문화원에서 추천을 받았거든요.
이영경위원  예, 저번에는 아직 안 정해졌다고 말씀하셨어 가지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때는 아직 이제 정해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거기서 하려고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93페이지에 장애인 체육대회 개최 관련해서 홍보비가 있는데 다른 위의 홍보비랑은 또 이거는 다른 목적으로 쓰는 홍보비인가요? 대회 홍보비라고 또 따로 금액이 잡혀, 93페이지요. 여기 홍보비가 또 따로 잡혀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대회 홍보비 3억 2500 말씀,
이영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거 같이 사용하는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이 금액이 이 위에 다 포함된 거예요, 표에 있는 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그다음에 105페이지요. 초등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이게 삭감돼서 좀 아쉬워서 말씀드리는데 왜 삭제가 됐을까, 삭감이 됐을까 여쭤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도비 내시 사업이라서, 도비 내시 사업이라 600만 원이 삭감이 됐는데요, 이게 지금 8000만 원이잖아요. 8000만 원인데 이게 도교육청 또 8000만 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이영경위원  줄지는 않은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도교육청이니까 도교육청에서 저희한테는 안 오고 같이 이렇게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에 관련된 예산은 총 1억 6000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게 되게 인기가 좋아서 잘되는 사업인데 예산이 줄어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마지막으로요, 저희 107페이지에 보면 태권도 대회도 그렇고 이번에 체육대회 때문에 다 없다가 생긴 예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어떤 거,
이영경위원  하키나 뭐, 107페이지~109페이지 다 예산이 작년에는 없다가 생겼는데 이거는 체육대회로 생긴 체육대회들인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지금 하반기에 저희가 작년에 금년도 본예산에 안 세우고 행사가 하반기에 있기 때문에 추경에 세운 예산이라서 이게 전년도 예산 0원으로 나온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예산표가 이렇게 된 거구나.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이군수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이군수위원  먼저 일단 감사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전에 제가 총괄 질의 때 국장님께 성남시체육회 워크숍 부분과 성남 체육인의 밤 행사 관련된, 예산 관련된 우려를 드렸을 때 바로 우리 과장님께서 국장님께 말씀을 해 주셔서 아마 내년도 추경에 잡겠다 이렇게 약속을 해 주셨잖아요. 그리고 재차 또 우리 윤혜선 위원님께서 확인도 해 주셨고 그래서 아마 내년에 반드시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믿고 그 부분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 성남시 생활체육인 동호회인들 다 포함해 가지고 한 30만 정도로 얼추 추산을 한다고 봤을 때 30만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다들 기뻐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직장 운동부든 생활체육 동호인이든 체육 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사기를 먹고 산다. 기를 북돋워 줘야지 좋은 경기력도 나오고 그다음에 좋은 결과도 나오고 그다음에 더 신이 나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그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아마 그래서 우리 시장님께서도 동호인들을 만날 때마다 그런 격려의 얘기들을 해 주시는 거라고 믿고 아마 시장님께서도 기뻐하실 거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하고. 그 공도 아마 시장님께 다 갈 거예요. 그러니까 꼭 챙겨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두 번째는 제가 이제 오전에 말씀드리면서 빙상 감독에 대한, 자꾸 제가 같은 얘기 가지고 반복드리는 거 같아서 저도 좀 그렇긴 하지만, 진짜 이거는 친분 관계 이런 개념이 아니고요, 그거는 진짜 어떤 이유가 있어서 퇴직을 재계약을 안 한다 하더라도 적어도 그분의 그동안의 공이 더 크다라고 하면 좀 명예롭게 갈 수 있게끔 배려는 해야 되지 않을까, 시는 그런 것들도 좀 고민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내년 4월까지가 시즌이라고 하는데 선수 열심히 해 가지고 좋은 선수 충원해 놓고 이제 시즌 들어가는데 시즌이라도 좀 마치고 좀 가는 게, 그리고 성남시의 좋은 성적을 위해서도 그게 맞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그런 우려를 오전에 한 거고,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하시니까 좋은 내용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도 잘 좀 검토를 해 주십시오. 그와 관련돼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요, 이제 저희가 감독들, 선수들 1년에 1번씩 1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계약을 하고 있고 지금 내년 빙상 국제대회가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가 3월 10일~12일 서울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그러면 개최하게 되면 선수들이 다 이제 훈련에 들어가거든요.
  훈련에 들어가고 그다음에 지금 이제 빙상이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를 하고 있습니다, 10월 28일~2월 12일까지. 이게 이제 6차 대회는 각 나라마다 돌아다니면서 하는 경기고 그 경기가 끝나면 아마 상당히 지금 빙상이 리모델링 중이기 때문에 준공이 5월 달 정도 준공 예정입니다. 그러면 끝나면 1달 정도가 남는데 이거 실제적으로 선수촌 훈련 들어가면 국가대표 감독하고 코치들이 훈련을 하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성남시 감독이 그거까지는 나름대로 어떤 역할은 있겠지만,
이군수위원  과장님,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 얘기 또 길어집니다. 제가 그런 전후의 상황과 스케줄이나 이런 거 몰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하시면 제가 얘기가 길어져요. 그러니까 그만하시고요.
  일단은 저는 분명히 그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는 여러 가지 얘기를 듣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얘기들을 제가 여기 속기록에 남기 때문에 얘기는 못 하지만 후임에 관련된 얘기라든가 여러 가지 얘기들을 제가 좀 듣고 있기 때문에 아무튼 저는 계속 지켜볼 것이고요.
  그래서 적어도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무리한 얘기는 아닐 거다. 그런 명예를 10년 가까이를 시를 위해서 나름대로의 공과 과가 동시에 있지만 공이 훨씬 큰 분께 예의는 좀 지켜야 되지 않을까. 그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렇게 불미스럽게 가면 여러 가지로 시끄러워질 수 있는 상황들도 우려가 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예산 시간을 빌려서 자꾸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뭐 답변은 안 하셔도 되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잘 고민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예산을 이렇게 봤어요. 보다 보니까 98페이지에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금 제가 이거를 보게 됐는데 2200만 원이지 않습니까. 이거 전년도에도 2200이었고 올해도 2200인데 전년도에 창단 지원금 이거 실적 있으신가요? 제가 이제 이게 좀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올해는 없고요.
이군수위원  예, 없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번에 그래서 감액을 하고. 지난해는 동광고등학교 육상이 창단을 했습니다. 그래서 22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그게 이제 2200만 원은 학교 운동부 창단을 대비해서 매년 세우는 금액이 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거의 이 부분은 약간 예비비 같은 성격으로 언제 창단을 할지 모르니까 일단 세워 놓는 부분이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이제 왜냐하면 사실 학교 운동부의 현주소는 상당히 좀 암울합니다. 얼마 전에도 성남서중 럭비부가 해체를 했고 아마 창단보다는 해체되는 게 더 가깝게 나오지 않을까 이럴 정도로 대부분의 학교 교장선생님들께서 엘리트 체육, 특히 학교 운동부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지 않는 거 같은 느낌을 제가 많이 받아요, 얘기를 하다 보면.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에 대한 적절성을 떠나서 이게 창단돼서 실제적으로 실적 성과가 있을까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학교 운동부가 위원님들 말씀하신 거같이 학교에서 운영하기를 좀,
이군수위원  꺼려하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부담스러워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자꾸 이제 이게 없어지기 때문에 저희도 교육청을 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교육청을 방문해서 “교육청에서 더 좀 신경을 써 줘라. 그러면 시에서 예산 지원은 어느 정도 좀 해 주겠다.” 그래서 긍정적인 답변은 듣고 왔는데 사실 뭐 후속 조치가 그렇게 지금 쉬운 건 아닙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제 그거와 아울러서 물론 학교는, 각 초중고는 거의 교육청 관할이지 않습니까, 초중고. 시에서 사실 생활체육 관련돼서 학교 체육관 이용과 관련돼서 지원되는 예산도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데 실제적으로 학교는 체육관, 일반 생활체육 동호인들한테 체육관 개방을 하는 거에 있어서 굉장히 보수적이더라고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 예를 들어서 이제 배드민턴이라든가 농구라든가 이런 거를 실내 체육관을 활용하던 팀들이 코로나 기간이 끝나고 나서 다시 재계약을 하고 다시 재사용을 해야 되는데 적지 않은 학교들이 개방을 코로나를 핑계로 개방을 안 하는 데들이 지금도 있어서 본 위원한테도 그런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이제 그와 관련해서도 사실은 시에서도 예산이 어떻게 지원되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조금은 적극적으로, 물론 이제 교육청에 얘기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좀 관심을 가지시고 적극적으로 개방을 할 수 있게끔 계속 관심을 가져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제가 이제 성남시체육회 관련해서 제가 예산을 쭉 이렇게 보다, 여기 체육진흥과 예산에는 지금 경기도 체전 관련된 예산이 다 들어와 있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다 들어와 있고. 체전 관련된 예산은 전체적으로 총금액이 얼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30억 정도.
이군수위원  예, 30억 얼마죠? 그런데 뒤에 보면 장애인 체전도 있고 경기도 체전도 있고 그런 거 다 합쳐서 30억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다 합쳐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러면서 여기에 이제 성남시체육회, 제가 성남시체육회 예산도 따로 궁금해 가지고 체육회 예산 부분만 따로 제가 체육회 쪽에다가 자료 요청을 해서 체육회 예산 전체적인 것들을 좀 세부적으로 23년도, 22년도 구분해 가지고 증감 목록 다 표시해서 받았어요.
  그리고 사무국 운영 관련된 예산도 제가 일단은 들여다봤거든요. 그런데 이게 22년 대비로 23년 체육회 사무국 예산 같은 경우는 여기도 이제 예산서에도 나와 있는데 17억 49만 원. 그래서 한 1억 9800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제가 그래서 사무국 예산 관련해서 상대적으로 비교를 해 봤더니 2023년도 본예산 기준으로 1억 7049만 원에서 총 인건비가 1억 5529만 원,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그러면 운영비 플러스 기타 한 1억 5000 정도로 써야 되는데 과장님 이거 가지고, 체육회에서도 나와 계시지만 이거 가지고 사무국 운영 1년 할 수 있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일단은 넉넉한 금액은 아닙니다. 금액은 이제,
이군수위원  아니, 넉넉하지 않고 모자라죠, 당연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일단은 이제 한번 사용을 해 보시고, 하여튼 최대한 절약해서 사용을 좀 해 보시고 정 이제 운영비가 안 된다 그러면 다른 방법도 있고 이러니까 그때 이제,
이군수위원  다른 방법은 뭐 추경 해야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뭐 그런 이제 검토도 해야 될 사항이 되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아직 뭐 그동안에 예산이 넉넉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했는데 지금도 이제 삭감을 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있는 건 사실인데 그게 이제,
이군수위원  과장님 체육진흥과에서 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 어떤 생활체육 대회 관련된 것들은 아까 말씀처럼 중복 내지는 대회 자체를 할 수 없는 여건의 컨디션의 이런 동호회들, 클럽들은 대회를 못 하는 것도 맞아요. 거기에까지 굳이 예산을 줄 필요는 없으니까 그런 것들을 이렇게 걸러내고 하는 것들은 잘하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활성화되는 데들은 더 지원을 해 주셔야 되고 그렇지 못한 데들은 예산을 삭감하는 거는 가능한데, 체육회가 이제 예산 삭감된 항목들을 이렇게 보니까 그동안 과하게 예산을 낭비했다라고 보기에는 부족한, 여러 가지 지금 운영 추진비라든가 부서 운영비 여기에는 차량 운행 관련된 거 뭐 기타 등등등이 과연 내년에 여름 되기 전에 다 소진될 거 같은 느낌인데, 아무튼 이거 생각하고 계시다가 제가 보기에는 내년에 추경 세우셔야 될 거예요. 그래야지 체전도 있고 뭐도 있고 장애인 체전도 있고 할 일이 많으실 텐데 제가 보기에는 허리띠를 너무 졸​라맨 거 아닌가 이런 우려가 돼서 이 부분, 이 내용 관련돼서 과장님도 알고 계시죠, 당연히, 체육회 지금 운영 관련된 예산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군수위원  잘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일단 1가지만 더, 체육회. 뒤의 이제 장애인체육회 부분 말씀드리려 그럽니다.
  오늘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이 와 계시네요. 참 불편하실 거 같은데 이렇게 와 계시네요. 어저께 제가 알기로는 후임 사무국장 면접 심사도 있고 그러셨을 텐데.
  일단 저는 자료 요청 하나만 하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께서 제가 장애인체육회 공고 관련돼서 질의한 내용과 관련돼서 입법자문관, 노무사 자문을 받았었는데 이제 별 문제가 없었다, 공고를 하고 하는 부분과 관련해서. 그런 답변을 하셔서 우리 공무원분들이 하시는 일은 말로 하지 않으시잖아요. 다 공문으로 주고받으니까 입법자문관 또는 노무사 자문받았던 공문 자료 그다음에 회신받았던 내용, 이것 좀 저한테 제출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저번에도 한번 여쭤봤었던 건데 116쪽에 여성 축구단 있거든요, 생활체육 쪽에. 이거는 그냥 체육회 사무국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그때 저희가 사고가 났다고 그랬었잖아요, 여성 체육회 쪽 회원분이. 혹시 괜찮으시면 사고 나신 거는 사무국장님이 알고 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체육회 사무국장이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그렇게 하십시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권금중입니다.
추선미위원  그때 여성 축구 대회 하셨는데 동호회분 중에 1분이 운동하시다가 사고를 당하셨는데 그 건은 혹시 알고 계시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보고받았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어디 다치신지도 알고 계시고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무릎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된 거로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 철심 박으셨다고 하시던데.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그렇습니다.
추선미위원  한번 가 보기는 하셨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아니요, 방문을 접촉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는 좀 위중한 상황이었고 추후에 논의했는데 그다음에는 저희가 날짜를 잡지 못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그분은 어떻게 처리하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일단 저희가 자체적으로 보험이 있습니다. 보험이 있는데 또 그분이 개인적인 상해보험이 좀 있는 거 같아요. 그래 가지고 최대한 피해자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 부서에서 접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상해보험으로, 개인보험으로 수술비를 하고 저희가 보험료 지급하는 게 1인당 500만 원인가 이렇게 한도가 정해져 있어요. 그런데 수술비 같은 경우에 또 그거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 2개 보험을 이렇게 정해서 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가 동호회 연령층을 보면 어린 선수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이 되게 많으세요. 보시면 이제 다 주부들이고 또 아이 다 키워 놓으신 분들이 운동할 겸 친목 도모 할 겸 이렇게 나오시는 분들인데 또 경기를 하시다 보면 축구라는 경기가 몸을 되게, 되게 위험한 경기잖아요. 그런데 향후에 어떻게 대처를 하실 건지. 그때도 보니까 앰뷸런스 하나 있었거든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이번 같은 경우에 축구장 A, B구장에서 하다 보니까 나눠져 있으면 당연히 구장 하나에 앰뷸런스라든지 의료진이 하는데 구장이 탄천 A, B구장이라서 대형 병원에 의뢰를 해서 1대, 의료진은 2명이 와 있었습니다. 가운데 있었고요.
  당연히 여러 가지 사고, 안전사고 우려가 돼서 대비해서 해야 되는데 특히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여성 축구 동호인은 전문 운동인이 아니고 생활체육인이고 거의 주부로 이렇게 구성됐기 때문에 특히 그런 안전성이 더 우려가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일주일에 2번 정도 훈련하는데 감독들을 통해서 충분히 안전교육을 하고 있고요.
  이번처럼 리그전, 시합에서 일어나는 이런 사고 같은 거는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서 내년 같은 경우에는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연습하다가도 저희 축구 같은 경우는 시범경기도 하고 하는데 다른 곳은 다 안전에 대비해서 예산이 있고 그러긴 하는데 제가 예산을 달라는 건 아니지만 나중에 추후에도 안전 쪽을 좀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생활체육인들이 늘어나는 시점에서 조금은 그런 것도 생각을 해 주셨으면 해서 또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저희 과장님 92쪽에 보시면 경기도 체육대회 및 장애인 체육대회 개폐회식 성화 봉송이라는 예산이 있어요, 92쪽에 보면. 저희가 지금 그러면 세부 내역이 나와 있는 건가요, 혹시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세부 내역은 아직 뭐 구체적인 세부 내역은 아직 없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내년을 위해서 무슨 계획이나 그런 거 이렇게 뭐 정해 놓으신 건 없으신가요? 당장 내년 5월이면 하실 건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성화 봉송이,
추선미위원  성화 봉송이 아니라 내년에 이제 대회를 위해서 무슨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 뭐 그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종합 계획은 저희가 이제 8월 달에 다 세워 놨고요, 지금 일자별로 경기장 점검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경기도 종목 단체하고 시 종목 단체, 우리 추진단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현장 점검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추선미위원  나중에라도 이제 여기 끝나더라도 혹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진행 상황 좀 한번 알려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리고 여기 97페이지에 보면 저희 직장 운동부들도 차량이 있으시더라고요. 차량에 대한 운행 일지라든가 내역 같은 것도 관리를 하고 계시는 건가요, 혹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런 세부 내역도 혹시 저희가 받아볼 수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직장 운동부 이제 각 저희가 13대가 있는데, 차량이. 그러니까 이제 종목별로 운영을 하고 있으니까 그거 필요하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거 자료 요구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가 학교 운동부의 아니, 이거는 아까 질문하신 거고.
  104페이지에 보면 도 단위 이상 여성 축구단에 도 단위 이상 대회비를 삭감하신 게 있으세요. 여성 축구단이 몇 번의 대회를 나가시고 혹시 그러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여성 축구단이 원래는 용인 체육대회 1번 나갔습니다.
추선미위원  올해 말씀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추선미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1번 나가실 계획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런데 보통 이제 대회는 1번 정도 이렇게 나가고요, 전지훈련도 상황에 따라서 갈 때도 있고 안 갈 때도 있고 그래서 올해는 아마 코로나 이런 관계 때문에 많이 좀 못 나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예산도 많이 지금 집행도 잔액이 많이 좀 남았습니다.
추선미위원  잔액이, 그러면 저희처럼 성남시 여성 축구단처럼 다른 지역도 여성 축구단이 많이 있으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 여성 축구단은 아까 말씀하신 동별로 그거는 이제,
추선미위원  예, 동호회랑 다른.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는 동호회고 여기는 엘리트 선수들입니다.
추선미위원  예, 그런 대회가 많이 있으신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대회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추선미위원  많이 없어서 이렇게 예산이 점점 줄어드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예산 말고 경기도 체육대회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저희 11월이면 대회 상징물, 엠블럼, 마스코트 나온다는데 다 나왔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지금.
이영경위원  아직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언제 완료돼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게 아마 내년 1월 정도면 완료될 거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1월이요? 그러면 홍보 종합 계획 수립은 다 하셨다 그랬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영경위원  그러면 차질 없이 다 진행 잘되고 있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지금 일자별로 추진단에서 일자별로 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마스코트가 나와야지 조형물도 제작하고 그러겠네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아무래도 마스코트가, 그래서 지금 저희가 용역사에 빨리 좀 독촉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영경위원  올해 안에 나와야 내년 1월부터는 홍보를 해야지 좋을 거 같은데 조금 더 독촉해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여튼 내년 5월이기 때문에 빨리 나와서 홍보를 해서 많은 주민들이 좀 알 수 있게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또, 예, 윤혜선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예, 과장님 안녕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저번에 행감 때도 말씀드렸는데 항상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장애인 체육 탄천종합운동장 비닐하우스 건 올해 안에 마무리 다 해 주신다고 들었습니다. 맞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윤혜선위원  예, 너무 신경 많이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 취약계층들과 저희 장애인 체육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저는 앞서 저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인데요, 제가 이제 좀 궁금했던 사항이 있었는데 해결은 됐습니다. 학교 운동부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학교 운동부 지금 현황이 어떤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학교 운동부가 지금 51개 학교에, 51개 학교가 학교 운동부를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51개 학교에 지금 옆의 상세 설명 내용 보면 지원 종목에 단체 종목 6종목, 개인 종목으로 20개 있는데요, 그러면 51개 학교에 26개 종목이 들어가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몇 페이지를,
윤혜선위원  98페이지. 학교 운동부 창단 지원금 있는 부분에 지원 종목에 보면 총 26종목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학교 운동부는 51개 학교에 26종목이 들어가 있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이제 이거는 창단 지원금 창단했을 때,
윤혜선위원  그때만 지원되는 거기 때문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지금 51개 학교에 종목은 어떻게 되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51개 학교에 이게 24종목이고요, 지금 62개 팀이 있고 선수는 754명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학교 운동부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올해 창단되는 종목과 학교는 어디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올해는 없고요, 지난해 동광고등학교 육상팀이 창단이 되어 갖고 지금 예산을 지원한 사항은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여기 23년도에는 잡혀져 있길래 아직 미정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내년도에는 이제 세워 놓고 학교에서 학교 운동부를 창단을 하면 저희가 예산을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어떤 학교가 이제 창단할지 모르니까 미리 세워 놓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예치하는 것처럼 따로 빼 놓으신 예산인 거 같은데 그러면 학교 운동부가 조금 더 활성화되기 위해서 아까 교육청 관련된 얘기 해 주셨는데 실제적으로 저희 성남시에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저희가 지금 이제 학교에 시에서 예산 지원하는 게 학교 운동부에 한 이십몇 억 정도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이제 학교에 공문을 한번 좀 보내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예산이 학교에서 교장선생님들이 이런 거 운동부를 운영하는 거를 엄청 좀 부담스러워 하고 이러기 때문에 있는 종목도 지금 운영을 안 하려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홍보를 좀 많이 해서 학교 운동부가 창단될 수 있도록 이렇게 좀 노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아까 이군수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에 대한 답변이 이제 반복적으로 될 수밖에 없는 부분인 거 같아요. 그랬을 때 학교 운동부가 사라지지 않기 위해서, 우리가 학교 운동부가 활성화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현실 가능한 고민이 조금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성남시 체육진흥과도 있고 저희 성남시체육회도 있고 또 체육에 관심 많으신 다른 전문가분들도 계시고 하다 보니까요, 좀 많은 논의도 하시고 토론도 하시면서 어떻게 학교 운동부를 좀 더 활성화시킬 수 있고 없어지는 종목들이 생겨나지 않게끔, 더 활성화될 수 있게끔 하는 방안들을 고민을 좀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항상 학교 운동부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대책 방안은 없더라고요. 그냥 고민 중입니다라고만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은 꼭 한번 더 신경 써 주시고요.
  117페이지에 학교 연계형 공공 스포츠클럽이 있습니다. 종목으로 택견이 되어 있는데요, 공공 스포츠클럽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117페이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자료 확인) 공공 스포츠클럽은 이게 지금 오리초등학교에서 공모 사업으로 받은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 관내 학생하고 지역 주민들 같이 택견을 학교에서 배우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전에 성남시 내에서도 공공 스포츠 관련해서 토론회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많은 얘기들이 오고 가면서 결론은 낼 수가 없었던 거 같아요. 결론은 없었지만 공공 스포츠클럽에 대한 많은 관심도가 조금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몇 년 동안 보면서 택견 종목 하나를 봤거든요. 이게 경기도 체육회 공모 선정 사업이라고 되어 있는데 공모 선정 사업은 매년마다 올라오는 게 아니라 이게 5년간 매년 지원인데 그러면 5년에 1번씩 올라오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1번 이제 지원이 되면 5년인데 최근에는 지금 올라온 공문 온 건 저희가 못 받았습니다.
윤혜선위원  다른 종목이 저희가 지원을 할 수 없는지, 지원할 여력이 안 되는 건지. 지금 택견 한 종목 가지고 학교와 주민분들과의 같이 함께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스포츠클럽이라고 아까 설명을 하셨는데요, 택견 종목 하나가 아니라 저희가 성남시체육회도 그렇고 성남시장애인체육회도 그렇고 종목이 많습니다. 많은 종목 중에 택견 하나가 지금 선정이 되어 있어요. 이분들도 많은 노력을 하셔서 선정이 되셨겠죠?
  그런데 다른 종목에서 선정할 수 없었던 이유가 공모가 몇 년에 1번씩 나와서인지, 공모를 지원을 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건지, 지원해도 운영이 힘들어서 그런 건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 같은데 택견 종목 하나 가지고 아직도 운영이 되고 있는 게 왜 확대가 안 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제 이게 공모가 사실 매년 나온다고 합니다. 매년 나오고 하는데 이게 지금 조건이 생각보다 많이 좀 까다롭고 그래서 그 조건을 충족을 못 해서 아마 선정이 안 되는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하니까 저희가 공고가 내려오면 세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택견 말고 다른 종목도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이거는 성남시체육회에 대한 어떻게 보면 숙제이기도 한데요, 저희 체육단체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체육 행정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잘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는 있지만요, 종목 단체에 계시는 우리 협회장님들, 사무국장님들 또 같이 함께 활동하시는, 우리 운동하시는 지도자분들께서 체육 행정에 대해서 모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공모 사업을 통해서 확대를 시킬 수 있는 곳에 하고 싶다라고 한다라면 우리 성남시와 성남시체육회가 체육 행정에 있어서 좀 같이 도와줄 수 있다라면 택견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도 좀 확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거에 대한 역할은 성남시 체육진흥과나 성남시체육회가 같이 함께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꼭 이거 확대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여튼 공고가 내려오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서희경 위원님.
서희경위원  과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90쪽에 보면 체육 바우처 사업이 있어요. 그거에 대한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체육 바우처 사업은 관내 체육시설을 이용해서 수강하는 그런 학원, 학원을 이용해서 수강하는 그런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이게 지금 금년도에는 10개월이었는데요, 내년에는 이제 1년, 12개월, 2개월이 더 늘었고 그다음에 월 수강료도 8만 5000원인데 1만 원 늘어서 9만 5000원으로, 그래서 4억 7000이 늘은 사항입니다.
서희경위원  아, 그래서 늘어났구나. 그래서 실적은 어때요? 어떻게 이용률이나.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실적은 예산은 거의 다 집행을, 거의 다 집행을 하고 원래도 한 1300명 이상이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아, 실적이 1300명.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민프로축구단 2022년 어떻게 광고 수입비는 어느 정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금년도 말씀하시는 거예요?
서희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죄송합니다. 그건 이제 FC 대표이사님께서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서희경위원  예.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성남FC 대표 박창훈입니다.
  금년도 저희 광고 수익은 예정은 한 48억 정도 예상을 했습니다만 여러 여건상 많이 하지 못했고 한 18억 정도 이렇게 저희들이 확보한 거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생각보다 너무 적게 됐네요.
  2부 리그로 가게 돼서 이게 이제 참 마음이 아픈데 제가 이렇게 포르투갈하고 우리 월드컵에서 했었잖아요. 그런데 기대를 안 했는데 우리 선수들 하는 거 보고 솔직히 막 울었어요, 저는.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우리 선수들 격려하고 응원 좀 해 줘야 되는데, 나는 그래서 좀 어떻게 돈이 많이 지원을 해 줘야 될 텐데 어떡하나 싶어서 여쭤봤고요.
  그러면 이제 앞으로 향후 어떤 훈련이나 어떻게 해서, 다시 올라가야 되잖아요.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내년 예산을 시에서 이제 우리 의회를 통해서 저희에게 지원이 되겠는데 우선은 주신 예산 가지고 재정에 맞는 선수 구성을 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선 지금 FC에서는 감독님을 모시려고, 빨리 모시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감독님이 오시면 저희 재정에 맞도록 2부 리그에서 열정과 자신감이 있는 선수들 또 젊은 선수들 또 정말 열정으로 해서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로 해서, 저비용의 선수들로 해서 우선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올라가는 데 최선을 다하는 그런 선수단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할 수 있다 생각하시고 많이 격려해 주시고 잘 계획 짜셔서 다시 1부 리그로 올라가 주시기를 기원하고 부탁드립니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잘 준비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조금 이따가 대표이사님께 여쭙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대표이사님 들어가서 앉아 주시고요.
서은경위원  과장님 서은경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서은경위원  먼저 128페이지부터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청 저류지 체육시설 유지관리 용역이 지금 들어와 있어요, 4500이. 여기 저류지 관련된. 128페이지요.
  이거는 뭐 2023년에는 아이스링크를 좀 만든다는 계획인가요? 4500 가지고는 안 되는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 이거는, 이 4500은 저희가 이제 비만 오면, 비만 조금 오면 거기가 지금 다 물이 차고 토사가 내려오고 그렇거든요. 거기 청소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우리가 저류지 만들 때 처음에 계획했던 게 있잖아요, 시설이. 그 예산은 지금 어떻게 추경으로 세우실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본예산은 없고요, 그게 지금 아이스링크를 할 건지 그거는 검토를 좀 하고 추경에 세울 건지 그건 시간을 지켜보고,
서은경위원  왜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지금 아이스링크를 할 저기는 아직 모르고 일단은,
서은경위원  아니, 의지가 중요한 거고, 의지가 아니라 이거 저류지 그쪽 아이스링크를 옮기기 위해서 다 시설 한 거 아니었었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게 이제 했는데요, 당초에 그걸 하기 위해서 저류지를 정비를 한 건데 문제가 이번에도 지금 얼마 전에 비가 조금 왔는데도 불구하고 거기가 다 흙탕물이 있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도 좀 검토를 해야 되고,
서은경위원  그거는 어디, 흙탕물이 외벽에서 내려온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여기 이제 앞에 있는 주택가 물이 다 그쪽으로 지금 내려가는, 비가 오면. 그쪽 저류지에 거쳤다가 탄천으로 나가는 그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당초에는 이제 아이스링크를 하려고 한 사항인데 그런 문제도 좀 검토를 해 보고 아이스링크를 설치할 건지 안 할 건지는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서은경위원  아니, 그게 그동안에 계속 있었던 것이고 시청에서 우리 직원들이 늘 눈여겨봤던 곳인데 충분히 검토해서 아이스링크로 만들려고 그게 시설 전환한 거지 않습니까. 예산이 꽤 많이 들어가지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한 7억, 1번 하는 데 한 7, 8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처음 만드는 게 아니라 지금 저류지를 그렇게 공사를 새로 했잖아요. 개선 공사를 했는데 그 예산도 만만치 않게 들어갔지 않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거 많이 들어갔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랬는데 지금 해 보니까 여기 주택가의 물들이 다 그쪽으로 와서 아이스링크 이용이 안 된다 이런 분석인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제 그런 거도 검토를 해 볼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서은경위원  설마 아이스링크를 안 만들려고 하시는 건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아직 결정된 건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아이스링크 만들려고 하고, 이 아이스링크 얼마나 인기 많았는데요. 그런데 매해 겨울만 되면 새로 설치하는 데 설치 비용 많이 들고 또 주차장을 확보해야 되니까 주차장 공간을 협소화시키고 이런 여러 가지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나 시민들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장소로 적합하다고 찾은 건데 거기를 안 만들고 계시는 게 말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니, 안 만든다는 건 아니고요, 아직 1년이라는 기간이 있으니까 저희가 좀 검토해서 필요하면 또 할 수도 있는 그런 사항인데, 지금 이제 사항에서, 지금 사항에서는 아직 1년이나 기간이 남았기 때문에 제가 뭐 하겠다 이런 말씀은, 보통 예산은 계속 추경에 세웠던 사항이거든요. 그건 추경 때 되면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사실은 뭐 코로나가 언제 종식이라고는 선언을 하게 될지 몰랐으니까 올 2022년, 2023년 겨울 시즌은 준비를 못 했다 하는 게 이해가 가지만 2023년부터는 그곳에서 아이스링크 할 수 있도록 얼마나 기대를 많이 하고 있겠습니까. 잘 만들어 놓고 쓸 수 있게 꼭 추경에 세울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132페이지 인라인스케이트 운영 관리가 있네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132페이지?
서은경위원  예, 132페이지 인라인스케이트장 운영 관리가 있는데 이게 위치가 어디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여기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분당구청,
서은경위원  거기 제가, 맞는 거죠? 분당구청 잔디 광장 맨 오른쪽에 있는 인라인스케이트장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거기 지웰시티 앞에 있는 거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쪽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여기 지금 전혀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이 운영 관리비로 6800이 지금 책정되어 있다는 말씀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거 뭐에 들어가는데 이렇게 들어가죠? 거기 가 보셨어요, 과장님? 거기 인라인 할 수 없어요. 저는 지금 제가 알고 있는 여기는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고 다른 인라인스케이트장이 있나 확인하려고 했던 거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분당구청 잔디 광장 오른쪽에 있는 장소를 어떻게 다시 이거 리모델링 다시 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려고 여쭤봤던 거거든요. 이 공간에 인라인 못 합니다. 지금 바닥 다 들뜨고 거기 입구부터 아주 그냥 거의 폐허 수준 되어 있습니다.
  아무도 안 보고 있었다는 건데 여기에 지금 6800만 원이 책정된다는 게 이게, 그리고 전년도에도 6800이 사용된 거죠, 2022년에도?
  저희 감사 의뢰합니다, 이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이제 도시개발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아직 정산이, 원래 끝나면 정산이 들어올 건데 저희가 그때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는지 제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그때 가지 마시고요, 지금 당장 이따가 끝나고 바로 가 보세요. 거기는 몇 년 동안 그냥 방치되어 있던 곳이에요. 그런데 이게 지금 예산이 이렇게 계속 나갔다는 거면 이거 감사해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이거 너무 잘 아는 곳이에요. 제가 거기가 제 지역구지 않습니까. 선거운동 하러 다니고 거기 늘 제가 쓰레기 줍고 맨날 돌던 곳이어 가지고 볼 때마다 안타까워서 여기 뭘로 만들어야 되나, 뭘로 시설 리모델링을 부탁해야 되나를 고민했던 곳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꼭 가서 확인하십시오. 이거는 확인 철저하게 하셔야 됩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그리고 134페이지에 소규모 체육시설 운영 관리가 있네요. 23억 정도 되어 있는데, 찾으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이게 지금 인건비하고 운영 관리비가 포함된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운영 관리비는 한 어느 정도 될까요, 유지관리비 같은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인건비하고 23억,
서은경위원  23억 중에서 제가 뭘 여쭙고 싶냐면 그럼 이제 예를 들어 생활체육인들이 하는 족구장이나 배드민턴장 같은 데 네트 같은 거 교체해 주고 하는 예산이 혹시 여기서 이 소규모 체육시설 운영 관리에서 나가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일부는 거기서 나가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이 관리비가 어느 정도로 지금 예산이 책정되는 건지 인건비하고 합쳐져 가지고 알 수가 없어서 여쭤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그거는 제가 지금 인건비가 얼마고, 잠깐만요. (자료 확인) 보수가 한 10억,
서은경위원  10억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10억 정도.
서은경위원  보수가 10억 정도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 제가 족구장 몇 곳의 네트가 지금 많이 망가져서 네트 교환을 해 달라고 민원을 받은 곳이 있어요. 제가 일부러 과장님께 말씀 안 드리고 있었거든요, 예산이 어느 정도 됐는지 확인 좀 해 보고 싶어서. 그런 것들을 드리면 이런 데가 좀 교체가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바로 말씀해 주시면 바로 좀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130페이지 금곡체육공원 관련돼서 지금 잘 진행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집 앞이라서 혹시나 안전시설 같은 게 잘 지켜지고 있나 싶어서 오며 가며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 예정 준공은 2023년 6월인데 차질이 없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6월인데요, 현재 동절기 공사 중지가 한 2달 정도 들어가면 한 8월, 실제적으로 준공되는 거는 아마 8월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8월 정도에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서은경위원  제가 이거 처음에 착공하기 전에 처음으로 우리 시립교향악단분들이 오셔서 축하공연을 해 주셨어요. 분당 남부권에서 그런 큰 음악회를 했던 게 아마 처음일 거예요. 그래서 저희 준공과 더불어 다시 한번 멋진 음악회를 해 보고 싶어서 준공 때가 아주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멋지게 암벽장도 같이 들어가는 거죠? 설계대로 진행되겠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당초 계획대로, 당초 설계대로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서은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잘해 주시고요.
  다음은 FC 대표이사님 잠깐 좀 모시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성남FC 대표 박창훈입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웃음)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우리 경기 잘했습니다.
  제가 지금 FC 관련돼서는 2개 예산을 보고 있는데요, 이거는 대표이사님이 말씀, 136페이지에 보니까 FC축구센터 운영비가 있어요. 대표이사님은 다른 거 보고 계실 거예요.
  그러면 과장님, 이거는 대표이사님 잠깐 서 계시고 과장님이 봐 주시겠어요? 136페이지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21억.
서은경위원  FC축구센터 운영 관리의 내용에 21억인데 내용에 보니까 혹시 감액을 시켰고 감액 사유에 임차료가 있어서 이거 성남FC축구센터는 성남시 거 아닌가 싶은데 임차료가 내용에 들어가 있어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자료 확인)
서은경위원  1억 4300 감액하면서 감액 사유에 보면 근로자 보수 그리고 임차료가 되어 있어서요, FC축구센터는 이게 성남시 건데 혹시 임차하는 내용이 어떤 건가해서요. 아니면 단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행정 장비, 그게 이제 임차료 감액이 3552만 원인데요.
서은경위원  행정 장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행정 장비.
서은경위원  그거 뭐 복사기 같은 이런 임차료 말씀하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대한 절감해서 운영하는 걸로 그렇게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대표이사님, 제가 1가지만 여쭙겠습니다.
  우리 이제 2부에서 열심히 뛰어야 되겠고 그런데 예산이 지금 많이 줄었는데 72억 중에서 우리 유소년축구단으로 나가야 될 게 한 12억 5000 정도 됩니다. 그러면 실질적으로 우리 FC가 쓸 거는 한 60억 정도 갖고 쓰는 거거든요, 그죠, 대표이사님?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서은경위원  아까 기업 후원금 말씀하실 때 목표액보다 상당히 많이 적게 들어왔습니다, 그죠?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서은경위원  그 이유들이야 다들 아는 내용이니까 다시 얘기하지는 않고, 그때 이제 추가적으로 기업 후원을 유치하기 위한 방법으로 유소년축구재단을 검토하다가 정권이 바뀌고 또 여러 가지 문제가 봉착이 되면서 스톱이 된 상태이잖아요.
  저는 지금 이제 신 시장님께서 연고를 유지하고 그리고 기업 매각 추진을 위해서 기업 유치를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시겠다 그 방향은 맞다고 보고요, 그거하고 별개로 병행하면서 유소년재단을 만들어야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걸 통해서 지금 유소년재단으로 오면 기업들이 후원하기가 수월하잖아요. 그렇게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기업도 있고요.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서은경위원  그렇다고 하면 재단을 만들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재단을 만들면 어차피 저희들이 지난해도, 금년도 한 14억, 13억 이 정도가 지출이 된다고 하면 재단을 통해서 수익으로 유소년을 운영하게 되면 그동안에 투자되던 13~14억 정도는 프로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저희들이 금년에 유소년재단을 설립하려고 했다가 못 한 이유는 설립 자본금이,
서은경위원  5억 정도.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5억 정도가 소요되고 또 시간도 상당히 소요되고 재단 사무국도 별도 운영이 돼야 되는데 그런저런 것들이 정책 협의가 조금 부족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 정책과, 시의 정책에 저희들이 의견을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잘 들으셨죠? 제가 이게 재단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잘 듣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유소년재단이 만들어지면 우리가 지금은 12억의 유소년재단으로 우리가 72억 중에서 12억을 배정할 수 있지만 유소년재단이 만들어지면 30억, 40억도 유소년재단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유소년 축구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시가 내는 72억은 그대로 FC가 쓸 수 있고요, 물론 여기서 추경이 더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거 가지고 축구팀 운영 못 합니다. 아무리 2부라고 하더라도 이거 갖고는 안 되는 예산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 다 공감하고 있어서 그건 알고 있고, 그렇지만 그대로 FC로 갈 수 있으니까 반드시 유소년재단이 저는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아마 시장님도 이 상황을 이렇게 알면 이게 5억 주는 거 뭐 문제 있겠습니까.
  그런데 아까 시기라는 말씀을 하셔서 저도 이게 지금 궁금했어요. 얼마나 걸리죠? 걸릴까요, 아마 만든다 하면?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시기는 한 6개월 정도 소요되는 걸로 저희들이 판단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무튼 이 유소년재단에 대해서는 처음 이야기 나오는 게 아니고 우리 FC에서는 오랫동안 준비된 내용이고 이것을 시장님께 정책적으로 잘 설명드려서, 유소년재단 결정을 빨리 내리셔서 6개월, 내년 상반기 안으로 만들어진다면 기업 지금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 있잖아요. 원래 작년에, 올해 2022년에 또 후원하고 싶었던 데도 있을 것이고 그런 곳들을 빠르게 유치한다면 내년도 2023년도 FC와 유소년 우리 축구팀 운영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거라고 봅니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꼭 반드시 추진해 주십시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시에 잘 보고드리고 또 유소년재단이 신속히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렇게 하십시오.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1부 1년 만에 오셔야 합니다. (웃음)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예.
서은경위원  부담인가요?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잘 부탁드립니다. 유소년재단 반드시 만들어야지만 우리 성남시 재정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잘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최현백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고생이 많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안녕하세요?
최현백위원  질의 좀 드릴게요. 앞에서 많은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으니까 다른 거 좀 넘어가고 128페이지 한번 봐 보세요, 2023년도 본예산.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128페이지요?
최현백위원  123…….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123쪽.
최현백위원  128쪽이네, 128.
  에너지저장장치 설치 1식 해서 10억 4000만 원이 올라왔어요. 이게 추진 배경이 어떻게 돼요, 사업 추진 배경이?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에너지저장장치요?
최현백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계약전력이 1000㎾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이제 설치하게 되어 있는데요, 저희가 내년 12월 31일까지 설치를 해야 되는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 탄천종합운동장하고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는 이제 설치가 되어 있고요.
최현백위원  어디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탄천종합운동장.
최현백위원  탄천종합운동장은 설치가 돼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는 설치가 되어 있고요, 지금 안 돼 있는 데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 그다음에 실내 체육관 거기에 설치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종합운동장 우리 지금 이거 에너지저장장치 설치하려고 그러는데 계약전력이 몇 킬로와트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지금 주경기장은 1750㎾고요, 실내 체육관은 2200㎾입니다.
최현백위원  2200?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혹시 우리 시청 건물은 계약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죄송합니다. 그거는 제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뭐 모를 수도 있어요, 저기가 아니니까. 과장님 담당이 아니니까 모를 수도 있는데, 그러면 계약전력이 1700㎾라고 방금 말씀하셨는데, 계약전력이. 연간 지금까지 사용한 계약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혹시 아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죄송합니다. 그거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이게 산업부 고시에 의해서 지금 시행을 하는 거 같은데 강제사항은 아닌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법적인 사항이 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법적 사항인데 강제사항이냐는 말씀을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강제사항이요?
최현백위원  예, 무조건 해야 되는 거예요, 공공기관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하게 돼 있습니다. 법적으로 하게 돼 있어서 저희가 내년 연말까지 해야 됩니다. 이게 지금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최현백위원  아, 보고 있어요. 과장님 보고 있고, 이거 안 하면 페널티가 어떻게 돼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안 하면 페널티요? (자료 확인)
최현백위원  지금 당장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팀장이 좀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최현백위원  예, 그러세요. 그러세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체육진흥과 시설운영팀장 손주용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어떤 위법이나 뭐 과태료라든지 이런 페널티가 정해진 사항은 아닙니다. 그러하지만 지금 이게 공공기관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은 계약전력이 1000㎾, 그러니까 상당히 큰 시설에는, 전력이 많이 들어가는 시설에는 이 에너지저장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되어 있다 보니 저희가 그 기준에 따라서 순차적으로 체육시설에 이게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시설이기 때문에 2018년부터 탄천종합운동장, 2020년도에는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를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게 어떻게 보면 올해 좀 추진을 했어야 되는데 체육대회 준비라든지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일단은 내년으로 좀 미뤄서 내년도에 이 사업을 종료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게 물론 10억 정도 큰 비용이 들어가지만 이게 효율성은 여름철에 피크 전력, 이 장치가 심야전력이라든지 전기를 저장을 해 두었다가 여름철 낮 시간, 보통 또 여름에 저희가 전력이 모자라서 블랙아웃이라든지 이런 거 때문에 중앙에서도 좀 통제를 한다든지 그런 비상사태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 이 저장장치를 돌려서 피크 전력을 좀 낮추는 그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전기요금이 피크 전력에 좀,
최현백위원  팀장님, 취지는 저도 잘 알고 있고. 제가 지금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우선 전력 소모량이 가장 많을 데가 시청, 본청이라고 보고 있는 거예요, 저는. 그런데 내가 지금 시청, 본청이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를 했는지 안 했는지 제가 확인을 못 해 봤어, 아직, 확인을 하고 들어왔어야 되는데.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지금 실내 체육관이 됐든 성남종합운동장이 과연 여름철 피크철에 전력이 들어가 봐야 야간 경기할 때나 이제 뭐죠, 조명?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라이트.
최현백위원  라이트 그 정도일 텐데.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여름철에 낮 시간에 냉방이라든지, 특히 냉방 같은 에너지 소모가 제일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종합운동장에 냉방장치가 여름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그러니까 뭐 저희 수영장이라든지 그런 곳에서,
최현백위원  종합운동장에 무슨 수영장이 있어.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저희 스포츠센터에 사용,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기 했던 거고, 지금 하신다는 게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말씀하시는 거 아니냐고.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지금 우리가 이거는 체육과에서 자체적으로 이제 사업을 실시하는 것도 좋고 하지만 이 사항은 기후에너지과나 이쪽에서 성남시 전체 계약전력 건축물을 파악해서 단계적으로 성남시가 기후에너지과가 주도해서 단계적으로 해 나가는 게 맞다는 얘기예요, 전력수요가 많은 쪽으로. 그렇지 않습니까?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그런 면도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서 질의를 드리는 거고.
  또 하나 이게 산업부 고시에 의해서 하는 거지만 요즘 신규 건축물들에는 자동제어라는 게 다 들어갑니다, 그렇죠?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자동제어가 에너지 효율까지 다 커버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제 시설직이시죠, 팀장님?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건축직이신가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더 잘 아시겠네.
  그런데 이걸 갖다가 전체적인 어떤 우리 성남시 전체 건축물에 대한 실태 파악도 안 하고 전기 소모에 관한 실태 파악도 없이 이렇게 사업 부서별로 무계획적으로 해 버리면 이게 과연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나라는 의문점이 드는 거예요, 개인적으로 지금.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거 페널티 없잖아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페널티는 없지만 이게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이고 또 중앙 에너지 관련 부서에서 이런 부분에 실행해 나가는 것도 지금 체크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팀장님. 그런데 체육 부서만 체크하냐고, 성남시 전체를 놓고 체크하겠지. 그렇지 않아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예, 그래서 기준이,
최현백위원  그래서 이렇게 하시죠. 내가 이게 예산 자르려고 하는 게 아니야. 예산 삭감이나 이런 거 제 입에서 나온 거 이거 거의 없는데, 이거 보다 효율적으로 우리 성남시 건축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는 거예요.
  당장에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시청사가 에너지는 제일 많이 지금 들어갈 거 같아요, 전기가. 그러면 계약전력 여기도 1000㎾ 이상 될 텐데, 틀림없이. 우리 시청사가 이제 돼 있는지, 우리가 시청사가 제일 핵심이고 심장이잖아요, 그렇죠? 활용, 비상시에 우리 성남시청사가 전력 달려서 다운이 되면 성남시 전체 마비되는 거예요. 우선 급한 곳부터 실시를 해야 되는데 전체적인 거를 살펴보고 우리가 한번 해 보자는 거예요. 어떠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위원님, 그러면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을 기후에너지과에 전달해서 기후에너지과에서 이거 제외하고 앞으로 이제 할 거에 대해서는 계획을 세워서 하는 걸로 그렇게 좀 저희가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거 기후에너지과에서 잘못하는 거예요. 이렇게 예산이 들어가면서 에너지저장장치 그거 5% 전력 저장하는데, 물론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죠. 그런데 여기다가 10억씩 때려 박아 가지고 부대 비용, 감리비까지 하면 12억 정도 드는 거 같은데 이런 식으로 계획 없이 그냥 해 버리면, 예산 투입해 버리면 안 된다는 거예요. 성남시 전체 사항을 놓고, 전체 건축물을 놓고 우선순위에 의해서 단계별로 이 사업을 추진해 가는 게 맞다, 이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그런데 거기에 대한 검토도 하나도 없었잖아요. 자체적으로, 체육과 자체적으로 이런 산업부 고시에 의해서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지.
  이거 기후에너지과하고 혹시 어떤 업무적으로 상의 좀 해 봤어요?
○시설운영팀장 손주용  저희가 고시문을 보고 단독으로 한 사항은 아니고 기후에너지과라기보다는 상급 중앙 부처에서 이제 이런 걸 시행을 하라고 하달이 되어 계속 각 부서로 전달이 되어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 그래요. 그러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이게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여기 전체적인 성남시. 성남시 건축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되고 그렇다면 건축과까지도 필요 없고, 일반 건축물하고는 좀 차이가 있으니까. 우리 성남시 건축물이라고 한다면 회계과에서 다 관리할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있을 거 아니에요. 제가 봤을 때는 이거 회계과, 기후에너지과하고 협업해서 우리 성남시 건축물 계약전력 1000㎾ 이상 되는 건축물에 대한 ESS, 에너지저장장치 설치에 대한 계획이 수립되고 나서 추진하는 게 맞다, 이게 정상이다 이렇게 생각이 돼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위원님, 그러면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그거 기후에너지과에 제가 전달을 하고 통합 계획을 세워서 좀 추진을 하도록 그렇게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이제 저희가 계속 공문도 내려오고 이러기 때문에,
최현백위원  공문은 거기만 내려가겠어요? 회계과도 내려갔을 거고 기후에너지과하고도 계속해서 내려갔을 텐데, 관련 부서니까.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그런데 뭐 이런 식으로 사업 추진들을 하셔.
  알겠고요, 일단 그러면 뭐 과장님 업무도 아닌데 전달이나 정확하게 해서 일단 우리 실태 파악부터 해 보라고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실태 파악해서 단계적으로 우선 어디가 급한지부터 꼭 해야 되는 사항 같으면 무슨 계획이 나와야 될 거 아니냐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렇게 해서 하고.
  그러면 하셔야겠다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거는 지금 해야 됩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자르면 못 하는 거예요, 과장님. (웃음) 무슨 제가 지금까지 설명을 드리잖아요. 그런데 예산 삭감 안 하려고 지금 하는 거지.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다음 페이지에 폐수열 회수 설비 설치, 이것 좀 한번 설명해 보세요. 뭐 물론 이제 폐수열에 대한 회수 장치 설비를 설치하겠다는 얘기 같은데 효율성이나 기대 효과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이게 지금 수영장에, 성남스포츠센터 수영장에 수영 물이 이제 따뜻하지 않습니까. 그 물을 온수 생산 이제 보조 열로 재이용해서 하는데 그렇게 되면, 재이용하게 되면 도시가스가 한 30% 정도 절감을 시키는 그런 사항이 되거든요. 그래서,
최현백위원  자, 이렇게 쉽게, 어렵게 얘기하지 마시고. 폐수열을 회수했어요, 설비 설치해서. 1년에 열량 생산하는 데 돈이 100원 들어갔어. 이거 설치하면 얼마 절감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하여튼 여기 지금 회수 기간은 저희가 이제 투자한 예산이 한 4년이면 회수를 할 수 있는데 정확하게 이제,
최현백위원  해서 자료 만들어서 저한테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별도로 자료,
최현백위원  저한테 주시고.
  방금 ESS, 이거는 국도비 지원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이거는 없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국도비 지원, 참 그러니까 우리 정부도 문제야. 아니, 월급도 못 주는 지자체도 1~2곳이 아닌데, 그렇게 재정이 열악한 지자체가 1~2곳도 아닌데 이렇게 해 놓고 하라고만 하면 어떡하자는 거예요, 국도비라도 지원해 줘 가면서 하라고 그래야지.
  전액 시비로 한다는 거 아니에요, 이것도.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뭐 과장님 잘못은 아니지만 답답해서 그래요. 이거 방금 말씀드렸던 회수 설비에 관한 기대 효과, 이거 자료 만들어서 저한테 좀 줘 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거는 기본적으로 과장이 파악을 해서, 지금까지 열 생산하는 데 한 100원 들어갔는데 이거 저기 하면 한 30원, 25원 절약돼서 4년이면 회수하고 그다음부터는 한 25원씩 세이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얘기가 그냥 바로 나와야죠. 2억 2000이나 들어가는 설비를 예산을 올려 가지고 그 설명도 못 하시면 답답하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죄송합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그렇지 않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최현백위원  자료 좀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하여튼 내가 과장님 고생하는 거 알아요. 이게 정말 체육과, 뒤에 있는 우리 김차영 국장님 새로 오시고 체육과 거쳐갔던 분들 제가 잘 알아요, 고생하시는 거. 뭐 FC다, 직장 운동부다, 체육회다 고생하시는 거 알아요. 그런데 어떡하겠습니까, 사업 부서장으로 앉아 있으면 뭐 최선을 다하고 하셔야지.
  하여튼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이 예산도 살려드리는 거예요, 진짜로.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고생하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지적해 주셨고요, 우선 좀 계획성에 의해서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2018년도에는 어디 설치를 한 거예요? 2018년도에도 하고 2022년도에도 했는데 어디 한 거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18년도는 탄천종합운동장을 했고요, 그다음에 20년에는 성남종합운동장 스포츠센터를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했고, 지금은 이제 우리 종합운동장 하시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이게 끝나면 또 어디 할 데가 많이 있나요? 마감입니까?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저희는 체육진흥과 소관 마감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본청은 돼 있겠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아마 돼 있을 겁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확인해 가지고 좀 연락해 주시고.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위원장 안극수  뭐 페널티도 없는 거 같으면 이렇게 10억씩이나 들여서 하는 거 같으면 사전에 좀 우리 위원님들한테 가서 사전에 이렇게 소통도 하시고 그랬으면 더 좋으실 뻔했다 그런 생각 가져 봅니다. 그리고 지금 폐수열 이거 회수 이거 설비 설치하는 것도 그렇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면밀히 집행부에서 이렇게 예산 세울 때, 본예산 세울 때 의회하고 소통 좀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죠?
  없으시면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체육진흥과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체육진흥과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3분 회의중지)

(16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언합니다.

      라. 박물관사업소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서남용 박물관사업소장님 2022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세부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소장님 그냥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팀장님 소개는, 일어서세요, 우리 김원만 팀장님. 저하고 같이, 반갑습니다.
    (인사)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하고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일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함께 이렇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소장님 안녕하세요? 이영경입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안녕하세요?
이영경위원  예, 저는 144페이지 행사 실비 지원금 중에서 문화유적지 현장 답사가 있잖아요. 이게 몇 명이 몇 번 가는 건지 내역이 없어서.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아, 그거 전시해설사가 17명 있습니다. 그래서 상하반기로 가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답사를 못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제 앞으로 가실 거,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내년에는 이제.
이영경위원  17명이 한꺼번에 2번 가는 거네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상하반기로 가게 돼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145페이지에 작업복 구입에 9명에서 4명이 다 줄었어요. 이게 인원이 줄은 거예요, 아니면 다른 필요한 개수가 4명이라는 거?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아니, 이제 인원이 전번에 5월 16일 날 문화예술과에서 있다가 5월 16일 조직개편 해 가지고 그 4명, 9명에서 4명으로 줄어든 상태입니다, 판교박물관 직원들이.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1개만 더 여쭤볼게요.
  아카이브 조사 관련 150페이지인데요, 1식이라고만 나와 있어서 이게 어떤 비용인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어떤 거 말입니까?
이영경위원  150페이지 제일 밑에 아카이브 조사 관련.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거기서 1억 9300만 원짜리요?
이영경위원  예.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그거는 우리가 시민하고요, 부서하고 추천을 받아 가지고 시급성을 따져 가지고 위원회에서 결정을 합니다. 그래서 내년 5월 달에요, 위원회를 구성해 가지고 재개발 지역 또는 재건축 지역에 위원회를 선정해서 5월 달부터 시작을 하는 내용입니다. 그거는 이제 구술 조사하고요, 촬영, 사진, 동영상, VTR 영상, 건축물 기록, 실물 수집 같은 것을 하게 됩니다.
이영경위원  그런데 여기 밑에 구술자 사례비가 또 따로, 이 사례비 빼고 그러면 포함 금액이에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그거는 우리의 이거는, 1억 9300은 전문 학술 용역입니다.
이영경위원  용역비예요, 그러면?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 관련해 세부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이요.
  예, 없으시면 2022년도,
이군수위원  아니요.
○위원장 안극수  아, 질문하실 겁니까?
이군수위원  예, 질문 안 해요?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예, 질문 있습니다. 이군수 위원입니다.
  소장님 늘 고생 많으시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감사합니다.
이군수위원  우리 뒤에 계신 팀장님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 좋은 박물관 만들기 위해서 애써 주셔서 감사하고요.
  일단 점검 차원에서, 뭐 예산이야 그렇고 그냥 얘기 몇 가지만 좀 할게요.
  소장님 146페이지 이게 이제 시립박물관 관련된 부분이죠, 이게?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박물관 건립 운영 관련해서 이제 시립박물관 관련된 부분인데 여기에 보면 건축공사비 1차 해서 12억이 내년에 잡혔잖아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제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보시자고요. 전시동과 관련된 전시 건축 설계는 업체 계약 어떻게 됐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지금 이제 결재 방침에 다음 주 정도에 시장님 방침받고 나면 바로 계약하려고 합니다.
이군수위원  아니, 지금 이제 거의 12월 중순 접어드는데, 올해 안에는 되는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올해 안에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 계약 돼야 되고.
  그러면 여기서 이제 건축공사비 1차 이거는 시설동, 그러니까 전시동 건축공사비 관련 예산인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아닙니다. 그거는 이제 공사비입니다.
이군수위원  공사비?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게 이제 시설공사과로 넘어갑니다. 넘어가면 거기서 이제 비용을 우리가 12억 정도로 예상을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건축설계 업체와의 계약 관련된 예산은 이미 올해 다 잡혀 있는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미 다 잡혀 있고 다 끝난 상태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건 끝난 거고 이거는 이제 본건축 관련된 거 거기에 대한 1차분 이거 들어간 거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다음에 전시 설계 및 제작 이거는 이제 전시 설계 업체 관련된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 전시 설계 업체 계약도 그러면,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그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군수위원   마찬가지로 다음 주 뭐 뒤에 이제 지침받아 가지고 12월 달까지는 계약이 되는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올 연말 안으로 하려고 그쯤,
이군수위원  이게 이제 16억 250만 원인데 여기서 작년도 예산 10억 아니,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1억 9800만 원.
이군수위원  아니, 여기 작년도 예산 10억 아니에요? 여기 10억으로 돼 있는데.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전시 설계와 제작과 전시 설계 업체가 이게 전시를 설계하는 건데 그와 관련된 용역 계약도 있었잖아요. 그거는 올해 이제 끝난 거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그게 1억 9800만 원으로 끝났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거는 올해 끝난 거고 이거는 본 이제 말 그대로 설계 들어가면서 제작 설치하고 하는 그런 것들 하는 몇 분이 들어가, 내년도에 들어가는 예산이 16억 250이고 그러면 이제 시설동 관련된 거는 들어가는 거네요, 동시에?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면 이거는 됐고요.
  그다음에 147페이지에 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 참석 수당 있는데 이거 작년에 384만 원, 올해도 380, 이거는 지금 이제 여기에 보면 전시 기획, 유물 수집을 위한 전문가 자문 수당인데 이거는 계속적으로 이런 이미 수장고에, 임시 수장고에 많은 유물들이 들어와 있는데 계속적으로 유물 기증과 수집과 이런 거는 계속 병행돼야 되기 때문에 이 회의는 올해도 계속 아, 내년에도 계속돼야 된다는 거네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일단 알겠고요.
  기증 감사패, 기증 증서 제작은 10명에 대해서 개당 20만 원 해서 200인데 제가 일전에 자료 요구해 가지고 갖고 있는 자료상으로는 기증자들의 수가 좀 더 많게 나오는데 이 20명만 드려도 되겠어요? 아니, 20명이란다, 10명.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아니, 이제 새로 온 기증자 대해서 먼저 내년에 만약에 기증자 기증 있으면 그 사람에 대해 주려고 예산 세운 겁니다.
이군수위원  이 자료 요구상에는 기증 인원이 좀 더 되시는 거 같아서,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이군수위원  그래서 어쨌든 자발적으로 우리 좋은 박물관 만들기 위해 동참해 주시는 이런 기증자들께는 뭐 비용은 못 드리더라도 이런 감사패는 아끼지 마시고 기증했다면 다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게 하고.
  임시 수장고 임차료 부분 이거 제가 체크만 하는 건데요, 이게 내년에 9170만 원이에요. 그런데 제가 자료수집, 자료 요구해 가지고 받았던 기존 자료에는 연간 임시 수장고 관련된 예산이 한 2억 1000,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게 돼 있는데 그거하고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뭐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그거는 이제 다 포함해서 자산, 사업비, 주택비하고요, 공공요금 다 포함해서 하는 거고요, 지금 2군데를 우리가 임차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화성 수장고하고 상대원 수장고 둘 중에서 화성 수장고는 1년 연간 이용 5100만 원이고요. 그다음 상대원에는 3480만 원인데 이번에 조금 계약을 해야 하는데 조금 금액이 좀 올라갈 거 같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렇죠. 그러니까 이거는 화성하고 상대원에 있는 거만인 거네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제 궁금한 게 교육동 알은 결국은 디지털 첨단 체험관인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디지털 첨단 체험관에 이제 별도 개관식 준비하실 거죠? 지금 보면 예산이 오픈 뭐 관련된 예산이 있는 거 같더라고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이제 원래는 올 12월 달 개관을 하려 했는데 그쯤으로 하자보수가 있어 가지고 좀 다 지연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년 3월에 오픈을 하려고 그럽니다. 교육동이 아니라 이제 체험관,
이군수위원  그렇죠. 여기 153페이지에 행사 운영비 개관 행사 해서 1350만 원으로 잡혀 있는 이 예산이, 그러니까 이제 우리 디지털 체험관 개관 행사인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런데 이제 좀 예산이 보니까 운영 및 온라인 송출 영상 제작비 거까지 해서 이렇게 잡혔는데 멋지게 준비를 해 주시고, 그러면 3월 개관함과 동시에 정식으로 디지털 체험 첨단 체험관이 활동이 되는데 그와 관련된 프로그램, 사실은 이전에 교육동 알의 가장 큰 핵심은 교육이었거든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각종 제가 이전 받은 자료에 그 당시의 프로그램 상세 내역들이 지금 다 있거든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상세 내역들이 이제 얼마만큼, 물론 변화가 있다는 거 제가 알고 있지만 이렇게 좀 녹아들 건 녹아들 것이고 빠질 건 빠질 것이고 채워질 건 채워질 텐데 이 중에 이제 보면 어린이와 관련된 것도 있지만 기존에 장애인 관련된 것들도 있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이 프로그램 관련해서?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지금 아직, 이제 내년 연초에 계획을 수립을 해야 하는데요, 그런 것 감안해 가지고 계획을 수립할 겁니다, 1월 초쯤에.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지금 뭐 시간이 많이 없으신 것도 알고 그동안 바쁘셨던 것도 아는데 중요한 거는 이제 콘텐츠예요, 내용. 체험관을 멋지게 개관을 한 이후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중요하죠.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맞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관심 있게 볼 건 프로그램이에요. 프로그램인데 프로그램을 우리 여기 계신 직원분들이 물론 준비를 하시겠으나 이전에 사실은 그게 교육동 알 프로그램 계획을 세울 때 많은 시민들, 참여자들이 같이 숙의하고 했던 내용들이 의견 반영했던 내용들이었잖아요. 이후에 프로그램을 준비하시면서 뭐 기존의 분들이 다는 아니어도 가급적 시민들의 의견도 다시 한번 좀 공유하면서 의견 수렴을 하시고 또 기존의 결과물에 대한 것들도 다시 검토하시면서 제대로 프로그램 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이거는 제가 계속 체크를 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그리고, 이상이네요. 이렇게 해서 아무튼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군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짧게 좀 해 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내 정리)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3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7시 04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성남문화재단입니다. 직무대행을 보고 계신 이규봉 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인사만 소개해 주시고요, 2022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은 그냥 유인물로 이렇게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직원들 직원만 소개해 주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규봉입니다.
  성남문화재단 실국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길웅 감사실장입니다.
  박영식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겸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입니다.
  심보미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행 겸 문화정책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께 총괄 질의는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우리 참석하신 장길웅, 박영식, 류성근, 심보미 이런 주무 부서 이렇게 과장님들 그다음에 팀장님들, 실장님들께 함께 병행해서 질의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질의하실 때는 이렇게 성명을 또 말씀들 해 주셔야 돼요. 그래서 국장님하고 함께 같이 병행해서 이렇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문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서희경 위원님, 아, 서은경 위원님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서은경위원  아니, 저는 좀 천천히 할게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시겠습니까?
서은경위원  마지막에 하겠습니다, 총괄을.
○위원장 안극수  예, 그럼 이군수 위원님.
이군수위원  아, 저도 뭐.
서희경위원  그냥 다 총괄로 다 한꺼번에 하는 거,
○위원장 안극수  예, 뭐 총괄로 질문하셔도 됩니다.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예, 추선미 위원님 해 주시죠.
추선미위원  제가 어떤 사업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님께서 항상 얘기하시던 액트 성남이라는 축제가 있어요. 그런데 그게 작년에 저희가 재난 선포 지역으로 해서 취소가 됐거든요. 취소 건에 대해서 혹시 위약금이나 그런 거 혹시 발생된 거, 그 건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설명 한번 해 주셨으면 하는데.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입니다.
  전체 예산 중에 기계약된 작가들 작업 진도에 따라서 저희가 검수 작업을 다 거쳐 가지고 정확한 금액은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나는데 아마 2억여 원의 계약상에서 지급할 내용만 지급을 했고요, 나머지는 다 반납 처리했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가 그런데 그럼 준비를 언제부터 언제까지 하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준비는 봄부터 계속했었고요, 4월, 5월, 6월에 계속 계약을 해 나가면서 진행을 했던 거를 그때 추진 여부에 대해서 인수위 과정에서도 한번 재검토 요청이 있었고, 그러나 이제 어떻게든 좀 하려고 했었는데 그때 재난 상황과 맞물려 가지고 수해 때문에 불요불급한 현상을 좀 줄였으면 좋겠다 하는 것과 저희가 장소 선정에 있어서 집행부하고 미흡했던 부분들 복합적으로 해서 그렇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면 저희가 만약에 내년에도 이런 상황이 또, 무슨 일이 생겨서 생긴다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하실, 뭐 이런 일이 지금 처음 있는 건 아닌 거 같더라고요. 전에도 한번 이런 일이 있었던 거 같긴 해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2019년도에 돼지열병으로 인해서 그때 지자체들 축제가 급격하게 이렇게 갑자기 다 취소되는 시기에 미디어 아트 전시 축제가 탄천에서 시작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부랴부랴 취소하느라고 그 당시에도 좀 축소분을 감안을 해서 85% 선에서 지급하는 걸로 마무리를 했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내년도 축제 계획은 저희 재단에서 자체적으로는 잡고 있지 않습니다. 시 집행부에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어서 그거는 예산이 그쪽에서 세워지고 저희하고 업무 협의가 된다면 잘 고려해서 판단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자꾸 변수가 생기다 보면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조금 아까운 예산이 돼 버리니까 거기에 대비하는 방법도 한번쯤은 생각해 보시는 것도 뭐, (웃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다음에 작가들하고 계약을 할 때는 행사가 취소됐을 때 그 작품에 대한 활용도가 어떻게 좀 될 수 있을지 그런 복안을 가지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예, 이영경입니다.
  저는 국장님한테 말씀드려야 되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영경위원  저희 성남을 대표한다고 이렇게 서치해 보면 모란시장, 율동공원이 나오는데 성남아트센터가 저희 그래도 규모가 작지 않거든요. 그거에 비해서 성남을 대표한다고 떠올릴 만큼 주민들한테 아직 인식이 덜된 거 같아요. 그래서 야외나 안에나 이렇게 더 주민들이, 그냥 시민들이 언제나 와서 쉬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 좀 더 필요할 거 같고 외관도 정비할 때가 온 거 같아요. 그래서 진짜 성남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좀 당부드리고 싶은 거 말씀드리고 싶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이영경위원  예, (웃음) 나중에 대표이사님 오시면 꼭 전달 좀 부탁드리고 지금 듣고 계신 분들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추진 업무에 대해서 여쭤보고 싶은데요, 위례 스토리박스도요. 이건 누구한테 여쭤보면 좋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행 문화정책팀 심보미입니다.
이영경위원  예, 위례 스토리박스도 조금 이제 보완할 때가 됐는데 앞으로 더 어떻게 보강해서 추진 방향 설명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일단 위례 스토리박스는 저희가 이제 어느 정도 시의 운영을 하는 기간이 정해진 그런 한시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더 예산을 투자하거나 이런 부분들은 위원님이나 시에서도 신중하게 고려하시는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저희가 진행했던 생활문화 축제가 굉장히 반응이 좋았고 시민분들이 3000분이나 오셔서 위례 지역에서 문화 활동에 대한 많은 수요를 보여주셨기 때문에 현재 저희가 배당받은 예산 한도 내에서 가능한 현실적으로, 그런 축제 예산은 비록 없지만 좀 저희가 십시일반 해서 시민들이 좋아할 수 있는 것들을 가능한 최대한 운영하려고 지금 담당자들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이 공간 그러면 다른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쓴다 그러면 공간 대여는 되나요? 만약 음악회 같은 거 개최하고 싶다 이러면 이게 동별로 저희가 50개 동을 돈다고 아까 말씀 들었거든요. 공간은 대여는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대관도 되고요, 저희 나름대로 운영 세칙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라서 필요한 기간에 응시를 하거나 지원을 하시면 엄정한 그런 과정을 거쳐서 저희가 공정하게 기회를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 이제 예산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예산서 9페이지인데 본예산 9페이지는 누구한테 여쭤보면 될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9페이지,
이영경위원  9페이지에 중앙공원 위탁 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이게 정확히 어떤 건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중앙공원 야외 공연장을 저희가 지금 위탁 운영을 받고 있는 겁니다, 시에서.
이영경위원  아, 시에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시 공원과에서 이 사업비 전체를 인건비까지 포함해서 저희한테 이렇게 위탁 사업비로 주면 저희 직원들 파견근무 시켜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중앙공원 음악당만 하시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음악당 일원에 있는 관리를 다 같이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22페이지에 자동심장충격기 임차료라고 있는데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박영식입니다.
이영경위원  예, 이 자동충격기 사는 것보다 임차료 하면 이거 배터리랑 그러면 패드는 렌털료에 다 들어가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이영경위원  관리까지 다 해 주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지금 저희가 직접 구입하는 거보다 예산을 더 비교 분석해 보니까 소모품을 중간 교체를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렌털하는 비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렌털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영경위원  아, 위례 스토리박스에도 1대 그냥 가 있는 거 이번에 더 설치하는 거죠, 원래 없었다가?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 저는 질문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추선미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추선미위원  84페이지 파크 콘서트랑 명품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때문에 여쭤보려고 하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성함을 말씀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입니다.
추선미위원  저희가 작년에도 보면 중앙공원에서 파크 콘서트도 하고 또 성남1공단에서 피크닉 콘서트 뭐 그런 것도 많이 하셔 가지고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여기 85페이지에 보시면 피크닉 콘서트라고 해서 본도심에서 할 예정이라고 되어 계신데 본도심이라고 하면 저희가 본도심은 솔직히 장소 같은 게 섭외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어서 혹시 대략적으로 계획이나 뭐 장소 그런 걸 생각하시는 부분 있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게 예전에 을지대학에서 한 적이 있고요, 올해는 제1공단 새로 만든 야외무대에서 한 적이 있고 위례 스토리박스에서 한 적이 있고 하는데, 1공단에서 해 보니까 한 1500명 정도 수용을 하면 인원이 한계가 돼서 투입되는 예산 대비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올해. 그래서 한 해 할 예산으로 이렇게 2번 쪼개서 이렇게 하기는 했는데요, 지금 염두에 두고 있는 거는 각자 직원들의 의견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예전처럼 을지대학이나 아니면 올해 리모델링이 끝난 공설운동장에서 특설 무대를 만들어서 하는 방안 그런 정도 이렇게 논의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저희가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이잖아요, 내년이. 그러면 거기에 맞춰서 혹시 대략적으로 뭐 예산 세워 있지 않지만 어떻게 하겠다는 건 혹시 머릿속으로 구상하신 건 있으신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파크 콘서트부터 좀 말씀을 드리면 올해 7회 여름부터 가을까지 연속적으로 하다 보니까 상당히 좀 피로도도 있고 주변 단지 민원이 굉장히 심해서 그분들에 대한 고충도 저희가 이해를 해야 되고, 그래서 내년에는 상하반기 한 3회 정도씩 나눠서 하면 어떨까, 지금 예산이 좀 축소가 됐기 때문에 많은 횟수는 할 수가 없고요, 상반기에는 우리 너무나 좋은 공연장에든 클래식 위주로 좀 한번 해 보고 하반기에는 대중음악 위주로 이렇게 해서 새로운 문화를 한번 정착해 볼까 합니다.
추선미위원  그런데 생각보다 예산을 많이 잡아놓지는 않으셔 가지고. 저희가 예산 부분이 뭐 제가 지금 당장 할 수는 없지만 저희가 그래도 기본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려면 설치비나 뭐 그런 게 많이 들 텐데 그런 거는 아직까지 뭐 예산은 없지만 뭐 대략 어떻게 기획하실 거라는 건 혹시 대략적으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이게 전체적으로 예산을 긴축해서 이렇게 해서 하다 보니까 일괄적으로 좀 축소된 부분이 있는데요, 대중 콘서트보다는 클래식 콘서트가 예산이 조금 적게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좀 이렇게 해서 가능한 횟수를 확보하도록 하고, 사실 대중 콘서트는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성과가 바로 직결되기 때문에 좋은 유명한 가수를 부른다든가 할 때 그 부분이 저희도 좀 아쉽습니다만 내년 50주년 사업에 추가적으로 제안할 게 있으면 제안하라는 집행부의 얘기가 있어서 같이 한번 협의해서 확대할 수 있으면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제가 본도심에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 부분이 되게 약간 흥미롭거든요. 그런데 이왕이면 저희가 내년 50주년이기도 하니까 좀 이왕이면 성남을 알릴 수 있는 뭔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 하실 때 조금 더 신경 써 주셔서 잘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예술사업본부장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63쪽을 보면 융합콘텐츠기획팀의 감소율이 제일 높아요. 이거에 대한 설명 좀, 왜 이렇게 낮게 나온 건지, 낮게 잡으셨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거는 아까 말씀하셨던 액트 성남 축제 예산이 올해 중단되고 취소되면서 그게 지금 집행부에서, 시 집행부에서 성남 대표 축제의 개발을 지금 문화예술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올해 저희는 예산을 여기서 세우지 않았고 아마 문화예술과에서 별도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외에는 거의 동일합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거의 동일, 이거 액트 성남. 그러면 교육문화체육국에서 이걸 한단 말이에요, 여기서는 안 하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문화예술과?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기획 공연 수익률이 2021년이 2019년에 비해서 40% 정도였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거리두기 해제 후 어때요, 그 수익률이? 공연 수익, 이게 제가 행감 때 이거 하지 못해 갖고 궁금한데 여쭤보고 싶어서 여쭤보니까 대답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올해 객석을 작년도까지 한 50% 운영하다가 전면 다 열어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소 수익률은 올라간 상황입니다.
서희경위원  어느 정도? 전년도,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사업 진행 중이라 전체적으로 제가 수치를 뽑아내지는 못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거 좀 나중에 자료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오페라하우스도 대관 신청이 많이 늘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오페라하우스는 대관 신청이 가장 치열한 곳입니다, 저희 아트센터에서. 특히 주말 공연을 끼고서 대형 기획사들이나 뮤지컬 기획사들이 공연이 지금 경쟁이 치열해서 거의 경합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아, 경쟁이 세다는 건 그만큼 대관율이 좋다는 얘기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서희경위원  아주 잘됐네요. 잘되었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이것도 이 예산서가 아니라 제가 행감 때 여쭤보고 싶었는데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우리 회원 구분 있잖아요, 회원. 은하수, 달무리 뭐 이렇게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거는 후원회원 말씀하시는,
서희경위원  예, 후원회. 이거 구분해서 예우를 하시는데 이게 이렇게 받아둔 기금 같은 걸 어디다 사용을 하셔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후원회 기금은 저희하고 별도 계정으로 관리를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후원회 이사회에서 결정을 해서 저희 재단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들 그쪽에서 결정을 해서 저희한테 지원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는 우리 문화재단 쪽은 전혀 손댈 수 없고 이사회 쪽에서 집행 결정해서 필요한 사업에 도움을 주신다는 얘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내용은 실제적으로 저희하고 협의는 합니다만 저희 예산이 아닙니다.
서희경위원  제가 좀 궁금해서 그러는데 혹시 이게 메세나라는 거 아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메세나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우리는 그런 거 갖췄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없습니다, 지금.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그 부분이 참 많이 아쉬워서, 서울 같은 경우는 금호나 이건희나 이렇게 많잖아요. 그래서 우리도 판교 같은 데 가면 좀 대기업도 있고 중소기업도 있고 많은데 만약에 공연을 한다 그러면 진짜 기업 이름 걸고 해도 돼요. 예를 들어서 후원을 우리 재단에다 주는 게 만약에 불법이 염려가 돼서 그렇다 하면 메세나 이거를 좀 만들어서, 만약에 예를 들어서 네이버에서 한다 그러면 네이버의 뭐 무슨 오페라 뭐 어쩌고 이렇게 해 가지고 많은 더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그거를 만드는 과정은 어떨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지금 말씀하신 거 네이밍까지 해 가지고 저희가 그렇게 후원 유치를 하면 좋을 거 같아서 안 그래도 노력은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전혀 없었던 건 아니고 올해도 LH에서 지역 소외계층들을 위한 티켓 구입을 1000만 원 정도 이렇게 해 가지고 한 적도 있고, 전년도에도 한 3000만 원 정도 저희가 후원받아서 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거처럼 공식적으로 메세나 사업으로 이렇게 지금 자리를 잡고 있지는 않습니다.
서희경위원  저는 이게 일단 우리 성남문화재단이 이거를 좀 어떻게 활성화해서, 그러니까 우리가 그동안 어떤 후원금 때문에 비리도 많이 있었고 해서 굉장히 사실은 소극적일 수밖에 없지만 이게 긍정적인 면을 볼 때 굉장히 중요한 영역이거든요, 이 메세나가. 그래서 여기서 음악이나 예술 영재들도 키워내고 뭐 악기도 이렇게 해 주고 이거를 우리가 좀 구성을 한다면 우리 성남문화재단이 좀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의견드려 보니까 나중에 한번 검토를 좀 해서 저도 의견 나름 드릴게요. (웃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주신 의견 저희도 공감하고요, 그렇게 반영해서 좀 기업 유치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이게 원래 메세나를 하면 기업에도 사실은 세제 혜택이 가고 이러는 부분이 있잖아요, 후원한 만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염려할 수 있는 부분은 별로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메세나라는 이름으로 한다면. 그래서 긍정적으로 좀 그거를 살펴봐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이거는 이제 제 사적인 얘기인데 접때 행감 때 제가 한번 말씀드렸잖아요. 우리 성남아트센터가 일종의 그래도 성남의 랜드마크인데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오늘 제가 이렇게 딱 지나가면서 보니까 나뭇잎들이 다 떨어지니까 아트센터 모습이 딱 보이는 거예요, 전경이. 그런데 어디 포스터들 막 붙어 있고 이런 거 보니까 가슴이 막 설레더라고요. 우리 시민들이 지나다니면서 볼 수 있어야 되거든요. 그런데 뭐 그게 가로수 이런 거 우리가 함부로 손댈 수 있는 건 아니니까, 그렇다고 건물을 더 높일 수도 없잖아요. 그 부분은 잘 생각해서, 조경 부분 잘 생각하셔서 우리 아트센터 잘 보이게 그것도 좀 염두에 둬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게 지난번에 한번 말씀하셨고,
서희경위원  얘기했잖아요. 눈에 보이더라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까 이영경 위원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그게 저희가 할 수 있는 사업은 아니고 시장님 이번에 취임하신 후에 시청 행정부 담당 부서에 거기 환경개선 사업을 지시를 하신 걸로 알고 있고 로드맵 잡아서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서하고 한번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시장님 생각은 아트센터 내에 뭐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 있는 카페도 만들고 이런 건데 그거는 물론 이루어져야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이 아트센터의 어떤 위용이라 그럴까요, 제가 아까 가슴 설레었던 거처럼 우리 많은 시민들이, 거기 공연 포스터 멋있더라고요. 그거 잘 좀 보이게끔 그것도 반영해 달라고 얘기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감사합니다, 손을 들려 그랬는데 지명을 해 주셔 가지고.
  저 예술본부장님이, 제가 원래 문화재단에 관심이 많았던 사람이었는데요, 이제 4년 전에 인수위원도 하고 하면서 지금은 별로 문화재단에 대해서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요.
  그래서 저는 이제 제가 예술본부장님, 그러니까 예산, 아까 존경하는 서희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재단 예산 중에 예술사업본부 관련 예산이 좀 삭감이 보여요. 왜냐면 이제 경영국이라든가, 물론 문화사업국 뭐 여기도 있지만 재단이 하는 일 중에 가장 그래도 비중 있는 거는 공연을 기획하고, 그러니까 시민들께 이런 문화적 욕구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사업을 실제적으로 추진하는 게 어떻게 보면 예술사업본부다 저는 이렇게 이해해서, 여러 국들이 있지만, 부들이 있지만 그래도 예술사업본부의 비중이 좀 있을 텐데 예산이 여기서 삭감이 많이 돼서 내년에 사업을 어떻게 하실까 궁금했는데, 아까 말씀처럼 축소할 건 축소하고 뭐 이렇게 클래식한 공연 위주로 전반 뭐 이렇게 나눠서 하시고 하는데, 또 본부장님도 그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수익 잘 내기 위한 사업 기획하려면 얼마든지 대중예술 쪽으로 이제 유명 연예인들 막 이렇게 오게 해서 대관해서 티켓 팔고 티켓 수입으로 하고 얼마든지 그런 기획을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어떻게 보면 티켓이 잘 안 나가더라도 이런 오페라라든가 뭐 이런 다른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쪽에 그래도 이게 비중을 두신 게 공공의 영역에서 사실 고민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예술사업본부도 그런 것들을 하신다 저는 이렇게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사업을 너무 줄여 놨는데 이게 좀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인원들은 기존에도 있었고 뭐 그렇다고 해서 내년 사업 줄었다고 인원을 좀 뭐 줄일 수도 없을 것이고 직원들이 일을 안 할 수도 없을 것이고, 직원들 배치나 뭐 여러 가지 부분들이 같이 고민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인원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던 거처럼 저희가 지금 결원이 많은 상태입니다. 아트리움이 설치되면서 9명이 갔는데 저희가 2명밖에 채용을 못 한 상황이라 그게 예술사업본부 직원들이 다 갔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도 이 정도 사업하기에도 사실은 직원의 결원이 많은 부분이고요, 계약직으로 좀 이렇게 메워서 하는 부분들도 좀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대표이사님 새로 오시면 빨리 정상화되기를 저도 좀 희망을 하고요.
  그다음에 사업의 전체적인 거는 아까 이제 말씀하신 거처럼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사실은 일을 하기가 편합니다. 기획사 통해서 인지도가 높은 아티스트 데려다 그냥 공연 올리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민간의 영역에서 대관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일이고, 민간의 영역에서 수익을 못 내기 때문에 공공성을 위해서 저희가 순수예술을 지원해 가면서 하는 사업의 비중이 좀 큽니다. 그래서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에 저도 공감을 하지만 수익률을 저희가 그렇게 높이지 못하더라도 객석 점유율을 최대한 높이는 데 저희가 목표를 두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맞습니다. 102페이지 보면 아트리움 부분들인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처럼 이제 아트리움에 9명 직원이 있어요. 이제 9명 직원이 하는 일들이 어떠어떠한 거죠? 예를 들어서 이제 뭐 파트들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무대 직원, 무대감독, 무대 기계 감독, 조명, 음향 해서 4명의 무대기술직이 있고요. 그다음 시설 관련한 안전시설 직원 2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일반 행정직 지금 3명 그렇게 해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게. 지금 이제 저는 어떤 얘기, 의뢰를 좀 들었냐면 아트리움 대관 원활한가요? 아트리움 대관이 좀 어렵다는 얘기도 막 들리고 그래서 지금 월, 화, 수, 목, 금, 토, 일 거의 풀로 주말 대관도 하고는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무대 인원이 교대 인원이 없고 단일 1명씩만 있기 때문에 52시간도, 그러니까 무대 직원들은 공연이 끝나면 철수하느라 3~4시간을 근무를 더 해야 됩니다, 심야까지. 그래서 직원들 근무시간의 한계 때문에 일주일에 평균 한 4.5일 정도 지금 대관을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간만에 이제 우리 본시가지, 특히나 수정구 쪽에 위치한 아트리움이 생겨서 각 공연 쪽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그래도 기대를 많이 했었고, 그래서 주말이나 이런 거 이용해서 각종 공연도 좀 하고 싶고 한데 그게 원활치 않다, 잘 안 된다 이런 얘기들을 하셔서 제가 확인을 해 봤더니 그런 상황이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좀 개선이 돼야 될 텐데 결국은 인원의, 인력의 문제네요, 그러면. 우리 기존의 직원분들을 52시간을 초과해서, 법규를 위반해서 초과근무를 강제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면 교대 인원을 좀 충원을 해서 4.5일이 아니고 적어도 한 6일은 이렇게 돌아갈 수 있게끔 하는 거는 검토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멋지게, 물론 하자가 많은 아트리움이기는 하지만, 제가 아트리움 하자 관련해서 거론을 계속하려고 했는데 이제 이렇게 넘어가고는 있는데 그게 문화재단의 문제는 아닐 거 같아서 어찌 됐든 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멋지게 만든 곳이니까 잘 활용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것저것 비용 절감한다고 하면서 정작 큰 비용 들여서 만들어 놓은 공간 제대로 활용 안 하는 것도 낭비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우리 본부장님이 이 부분은 계속 건의를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도 그거는 같이 협조를 해서 잘, 대관이 원활해야죠.
  그리고 또 1가지는 제가 알기로는 여기가, 이것도 문화재단의 문제는 아닐 거 같습니다만 아트리움 1층 화장실 동파 문제 때문에 지금 겨울 동안에 폐쇄시켰다. 그래서 거기 입주해 있는 사무실들 화장실도 제대로 못 써 가지고 지하로 내려가야 되고 화장실 찾아다녀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있다는 거 제가 들었는데, 맞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제가 그쪽에서 근무를 하지 않아서 그 민원까지는 제가 아직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군수위원  그 내용이 있어요. 그래서 왜 처음에 설계를 할 때 그런 거, 확인해 보니까 뭐가 바깥으로 노출이 돼 가지고 겨울에 얼 거 같아 가지고 동파가 예견돼서 일단 폐쇄를 시켰다라고 하는데 이거 지은 지 얼마 됐다고, 또는 그런 거를 지을 때 왜 그런 것들을 좀 꼼꼼하게 설계를 안 했을까. 화장실이 없어요, 1층에. 화장실이 없는 게 아니라 못 쓴대요. 그래서 이거는 뭐 본부장님께 뭐라고 할 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런 게 있습니다, 아트리움이. 그러니까 대관이라도 잘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뒷면에 보면 104페이지에 기간제근로자 부분에 안내원이 있어요. 그리고 밑에 보면 하우스 매니저, 제가 잘 이거 구조를 몰라서 그러는데 하우스 매니저 역할과 안내원은 뭐예요? 어떤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공연장에 오시면 티켓 앞에서 끊어 가지고 매표 행위라든가 그다음에 좌석 안내를 한다든가 이제 뒤에 대기하고 있다가 문제가 생겼을 때 도와주시는 분들을 공연장 안내원이라고 하고요, 하우스 매니저 업무 보조는 지금 하우스 매니저 정규직 채용을 못 하고 있어서 계약직으로 채용해서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러니까 원래 정규직을 해야 되는데?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이 역할은 뭐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하우스 매니저는 공연장 안내원 배치에서부터 전체,
이군수위원  책임자 역할이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로비의 책임자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기간제분들, 여기 기간제가 최대 근무 인원 15명인데 지금 현재는 몇 명입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저희가 15명을 채용하는 게 아니고요, 인력풀을 한 40, 50명 정도를 항상 만들어 놓은 다음에, 이게 대부분 관내 대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되는 학생들 시간별로 이렇게 해서 하는데 그게 하우스 매니저의 주된 업무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런 역할들을 하는 게 하우스 매니저다. 하우스 매너지가 2분이 필요한데 정규직을 못 뽑고 기간제로 지금 하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왜 예산 때문에 그러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극장별로 1명씩 있어야 되는데요, 1명은 출산휴가를 가서 출산휴가 대체 근무자는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다 요새 이게 3D 업종 중의 하나다 보니까 고객을 응대하는 지원율도 많이 떨어지고 정규직 인원들이 퇴직이 굉장히 잦습니다, 뽑아 놓으면. 그래서 지금 계약직들로 메워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군수위원  그리고 제가 이제 1가지 더.
  여기 103페이지에 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 해 가지고 예산이 있어요. 여기에 공연료 해 가지고 2억 7625만 원, 작년에 1억 4700, 이거 작년에 아트리움에서 이런 예산, 그러니까 이게 아트리움 클래식 시리즈. 이게 이제 작년, 내년 계획은 연간 6회, 오케스트라 2회, 개인 리사이틀 3회, 콘서트 오페라 1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러니까 올해 말씀, 올해 예산이고요,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 예산을 굉장히 많이 세웠었습니다. 한 4, 5억 정도 쓴 거 같고요, 그 가운데 대관으로 지역 예술인들하고 중복되는 장르인 연극이나 무용이나 이런 거는 이제 제외시키고, 활성화가 되었으니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수익성이 안 나는 클래식 공연, 공연장의 위상을 좀 살릴 수 있을 만한 유명 연주자들을 불러올 수 있는 예산 최소한의 것만 편성을 한 겁니다. 묶어서 편성하다 보니까 증액이 된 거 같은데요, 실제로는 감액이 된 겁니다.
이군수위원  그러니까 아트리움에서 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아트리움에서만 하는 예산입니다.
이군수위원  오케스트라라든가 이거는 저희 성남시립,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저희가 기획 공연을 함에 있어서 오케스트라가 필요할 때는 가장 우선적으로 성남시향에 일정 확인을 하고 있고요, 성남시향이 일정이 될 때는 같이 하고 그렇지 않을 때는 타 오케스트라를 섭외하는 경우가 있고, 그다음에 서울시향하고 이렇게 기대들을 하시는데 개런티가 한 3배 정도 차이 납니다, 일반 시향하고. 그래서 그건 못 하더라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나 경기필 정도는 저희가 주기적으로 조금씩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개인 리사이틀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개인 리사이틀은 올해 예를 들어서 임동혁 피아니스트 했을 때 이제 거의 매진이 됐었는데요, 그런 정도의 팬층을 보유한 유명 연주자들을,
이군수위원  이거는 예술사업본부에서 직접 섭외하고 이런 거죠? 뭐 기획사, 기획사한테도 이렇게 뭐 의뢰를 하고 그러나요, 아니면,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기획사, 그러니까 매니지먼트 회사들이 저희한테 제안서를 많이 보내 옵니다. 그러면 그중에서 선별하기도 하고요, 저희가 원하는 아티스트들을 직접 섭외하기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콘택트를 직접 하기도 하고요?
  그렇군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서가 많이 남아서 밥 먹고 해.
윤혜선위원  총괄 끝내고.
최현백위원  총괄 좀 간단하게 할게요.
○위원장 안극수  총괄 오케이. 예, 최현백 위원님.
서은경위원  그냥 총괄 긴데 밥 먹고 해요. 하시고, 저는 총괄이 기니까 밥 먹고 하죠.
○위원장 안극수  그래요. 밥 먹고 해요.
  총괄 우리 최현백 위원님이 하시죠.
최현백위원  국장님, 제가 문화재단에 질의하실 분이 안 계셔 갖고, 문화재단에 질의하실 분이 저는 안 계시는 거 같아서 총괄에 지금 국장님께 좀 총괄을 할게요. 그냥 듣기만 하셔도 돼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2023년도 본예산 세입세출 예산 요약서를 한번 보니까 2023년도 세입에 있어서 재단 사업 수입이 4억 5500 정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요. 그다음에 세출 부분에 있어서 정책사업 경비가 무려 40억 감액해서 올라온 걸로 나타났습니다, 감액된 걸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데 또 아이러니하게도 행정 운영 경비는 7억 7200이 상승을 했어요. 정책사업 경비라는 게 결국은 우리 사업비를 얘기하는 것일 텐데 사업비가 40억씩이나 줄었는데 행정 운영 경비는 7억 7000이 늘어났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행정 운영 경비는 저희 인건비, 호봉 상승분이 늘어난 겁니다, 일단.
최현백위원  3억대, 3억 3000만 원 정도 늘어났더라고요, 그거는. 일반 운영 경비도 늘어났어요. 국장님 보고 얘기, 다음 페이지 보면 나오는데 인력 운영에서 5억 1700이네, 인력 운영에서. 작년에 88억에서 93억 6000. 재단 운영 경비도 또 2억 5400이 늘어난 거예요.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사업이 축소가 됐어요, 국장님. 사업이 18.5%, 무려 금액적으로 40억 이상 줄었는데 오히려 행정 운영 경비, 인력이야 뭐 인력 기본적으로 상승분이 있으니까 제가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어요. 재단 운영비가 관련해서 2억 5400이 또 상승을 했어요.
  이 표만 놓고 봤을 때 아무리 우리가 공공이지만 이거 정말 참 여러 가지로 생각을, 고민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 자료예요, 지금 사항이. 그래서 이거를 따져 물어보고 싶어도 이거 누가 책임 있게 답변하실 분이 누가 있습니까, 지금 사항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수치는 나오는데 뭐 답변해 봤자 이해가, 저도 이해가 저는 안 되는 부분이 있어 갖고 그냥 듣기만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듣기만 하세요, 그러니까. 그래서 듣기만 해도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리고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 진짜. 그래서 이거 정말 궁금한 부분은요, 희한해요. 또 희한한 걸 발견을 했어요. 예산안 12쪽 세입 부분에, 12쪽을 보니까 레스토랑 이게 부대시설 임대수익이에요. 레스토랑, 위례 레스토랑 1년에 190만 원이에요, 임대료가. 그다음에 또 카페가, 위례 카페가 140만 원이에요, 1년에. 나 참 희한하네, 이거 또. 제가 현장을 한번 못 가 봤는데, 가 보셨어요, 혹시,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직 못 가 봤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명색이 레스토랑이랑 카페라고 한다면 그래도 어느 정도 평수가 나올 텐데 1년에 140만 원, 1년에 190만 원 이게 임대료 수익이에요. 물론 사정이 있겠죠.
  그다음에 카페 앙상블이 전년도에 8200만 원이었어요, 임대수익이. 그런데 5730만 원으로 감액이 됐어요. 2470만 원이 줄었죠. 예산 설명 내용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트리움, 성남아트리움. 임대수익 1억 7900에서 1억 2400, 무려 5578만 2000원이 줄었는데 아무 말도 없어. 설명도 없어.
  나중에 국장님께서 살펴보세요, 이거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았습니다. 저도 궁금해 갖고 제가 잘 살피고 또 자료도 제출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국장님, 지난번 감사 때도 사실은 감사 대상도 아니라고 판단을 했고 이번 예산심의 역시 마찬가지예요. 아니, 재단 대표도 안 계시고 경영하는 경영 주무 본부장도 없고, 문화본부장도 없고, 이 사업비 관련해서 누구하고 대화를 해야 되는 거냐고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시지만 일단 문화재단의 정상화는 지금 공석인 대표이사와 본부장님들의 빠른, 빨리 선임을 해야 된다. 빠른 선임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공감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총괄 질의 우리 서은경 위원님 하시겠습니까?
서은경위원  꽤 길 텐데 괜찮을까요?
○위원장 안극수  한번 일단 해 보시죠.
서은경위원  짧게 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 안극수  예, 한번 해 보세요.
서은경위원  짧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대표이사님으로 또다시 명패가 바뀌었습니다. 우리 국장님 많이 바쁘십니다.
  저는 지금 총괄 질의, 예산에 대한 총괄 질의를 일단 전에 재단 총괄에 대한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여기 감사실장님 좀 앞으로 나오시고요.
○위원장 안극수  예, 감사실장님 마이크 앞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감사실장 장길웅입니다.
서은경위원  실장님, 좀 빠르게 하겠습니다.
  초과근무수당 부당 수령 관련돼서 특별감사 결과 나왔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저희가 감사 결과가 끝나서 저희가 인사위원회까지 끝난 걸로 알고 있고 아마 시장님 결재까지 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 정식적으로 해당 부서에서 통보받지는 못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결재는 시장님 결재까지 난 겁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확인은 못 했습니다. 났다고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서은경위원  몇 명의 징계처분이 난 겁니까, 시장님 결재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징계는 1명 올렸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그 대상자들은 어떻게 재단 대표이사님 사인이 또 있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잠깐만, 우선…… 징계는 1명 요구했고요, 나머지는,
서은경위원  예, 시장님은 1명만 사인하시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대상자 1명, 부당 수령한 대상자 1명에 대한 사인이시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특별감사를 하면서 그분만 징계 대상은 아니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나머지 그 당시의 직원들은 시효가 지났기 때문에 처분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경고 처분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경고 처분했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경고는 누가 사인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대표이사명으로 경고장이 나가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 지금 우리 국장님.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 날짜를 좀 따져봐야 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지금 날짜를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대표이사 직무대행명으로, 아니, 대표이사명으로 나갑니다. 성함은 안 들어가고요, 대표이사 직인 찍어서 나갑니다, 경고장에.
서은경위원  우리는 업무의 연속성을 갖잖아요. 내가 사인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게 아닙니다. 지금 보고 있는 대표이사님이 계시면 같은 책임하에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거에 대한 이의신청 접수되었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중에 경고 대상 중에서 1분.
서은경위원  경고장 받은 분들 중에서 1분이?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훈계장이 나가 있는데 이의신청서가 접수돼서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유는 뭡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내역이 좀 광범위해서,
서은경위원  불응입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서은경위원  아니, 뭐 내용이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 내용 자체가,
서은경위원  불응한다는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경고받은 것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는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 국장님이 사인한 것에 대해서 인정할 수 없다는 거죠. 그래서 지금 들어온 거죠? 부당하다, 그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렇죠. 훈계받은 게 부당하다 이의신청이 들어왔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국장님, 잘 들으세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거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됐습니다.
  감사실장님, 잠깐 여기 앞에 앉으시고요, 발언대 옆에 앉으시고.
  국장님, 이제 국장님께서 아니, 대표이사님이죠. 대표이사 대행. 그냥 국장님으로 하겠습니다.
  재단의 대표이사 대행이신 국장님께서 징계에 대해서 사인을 했는데 그에 대한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직원이 있다면 일단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니, 제가 알기로는 내가 사인하고 시장님 결재가 안 난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통보받은 게 없는데.
서은경위원  뭘 통보받은 게 없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까 무슨,
서은경위원  경고장을? 경고장을 통보받은 게 없다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까, (관계직원과 대화)
서은경위원  시기 때문에 아마 사인을 국장님이 하시지는 않으셨을 거 같고 전임 대표이사 국장 대행이 하셨는데 이의신청은 지금 국장님이 받으세요. 왜냐하면 12월 5일 날 이의신청을 접수했으니까 지금 국장님한테 이의신청이 들어올 텐데요. 접수된 걸로 돼 있는데 접수 아직 안 됐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저는 아직,
서은경위원  국장님한테는 아직 안 갔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감사실에 접수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오늘이 8일, 12월 5일 날 접수했고 그럼 국장님한테는 언제 보고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저는 아직까지 저한테 안 왔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아직 보고 못 드렸습니다.
서은경위원  왜 보고 빨리빨리 안 하세요? 아니, 이거 이의신청 한 분은 얼마나 억울하면 이의신청을 했을까요. 그러면 빨리하셔야죠. 빨리 전달해 드려야지 국장님이 판단을 하시는 데, 문화재단을 이끄는 데 참고가 되지 않으시겠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조속히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당장 내일 보고하세요.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있지 않습니까, 지금.
  그리고 실장님, 오늘 문화재단 관련 언론보도, 오늘이 아니라 사실 며칠 전에도 나왔는데 오늘 또다시 나왔더라고요. 보셨죠? 못 보셨습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경인신문에인가 나온 거,
서은경위원  여러 신문에 나왔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하나 봤습니다.
서은경위원  며칠 전에도 나왔는데 오늘 또 올라왔더라고요. 파크 콘서트, 피크닉 콘서트 관련 감사, 여기 우리시에다가 감사 의뢰한 거 보셨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내용 봤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거 감사해야 합니다, 그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 내용을 제가 정확히 인지하기 전에,
서은경위원  아니, 감사실장님이 하실 일은 아니고 시로 올라간 거니까 시에서 철저히 해야 합니다, 국장님.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시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철저히 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 감사는 지금 상시 감사, 특별감사 2개 있습니까, 문화재단에서 하시는 감사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일상 감사까지 3가지가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일상 감사?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특별감사는 어떤 비위 사실을 가지고 의뢰가 들어왔을 때 감사를 하게 되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그런 경우 대표이사의 지시를 받아서 실시하는 게 특별감사입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일상 감사는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거네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일상 감사는 1000만 원 이상의 어떤 사업에 대해서 계획서를 감사실장이 협조 사인을 하는데 그거는 감사로 인정하지 않고요, 일의 진행 과정을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디든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제가 이거를 이렇게 얘기하면 감사가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이거 파크 콘서트가 언제부터 시작됐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건 해당 부서에서,
서은경위원  날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횟수가. 파크 콘서트 시작한 해부터, 지금 저는 이번 기회에 이렇게 맨날 하도 언론에 시끄럽게 떠들어대 가지고 정말 창피해서 못살겠습니다. 우리만 창피하겠습니까. 문화재단 직원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열심히 일하는데 이런 일이 하루가 멀다 하고 오르내리니 일할 맛 안 날 거 같아요. 그래서 이제는 이번 기회를 새롭게 리빌드업하는 기회로 삼아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 제보하신 분이, 제보하신 분이 성남시 문화재단을 새롭게 좀 만들어 봐야 되겠다는 고육지책으로 시에다 감사를 요청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이, 이 제보자분께서 그동안의 것도 잘 알고 계실 거 같아서 그동안의 것도 같이 제보해 주시기를 바라요. 2022년 거만 문제 삼지 말고 파크 콘서트 시작한 해부터 2021년 거까지, 그건 보아하니까 서류 같은 거 다 가지고 파악하고 있는 거 같으니까 제보자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그 충심을 인정할 테니까 다 갖다가 시로 주기를 바랍니다. 오늘 방송 지금 보고 계실 텐데 누군지 모르겠지만 제보자님, 그렇게 해 주세요, 제발.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번 확 좀 새로 시작할 수 있게.
  그런데 제보자가 안 갖다줄 수 있잖아요, 그죠? 그러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어떻게 하면 감사님께서 감사를 하시겠어요, 실장님께서?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 방법론까지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적절치 않는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감사실장님은 어떤 역할을 하시겠어요? 제가 어떤 것을 얘기를 하기 전에 감사실장님은 그 자리에 있는 분으로서, 오늘 사실 언론에 나온 그 인터뷰 내용으로는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인원이 부족하다. 시간이 없다. 그래서 감사를 못 했다, 이런 말씀을 하셔서 심히 실망스럽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런 얘기는 제가 기자,
서은경위원  언론이 와전한 건가요, 또?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좀 약간 와전된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그거 보면서 화가 났습니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일상 감사를 아까 조금 전에 설명드린 대로 1000만 원 이상 모든 사업은 감사실장의 협조 사인을 받는데 그거는 감사로 인정하지 않고 돌아가는 스케줄을 저희들이 파악하는 거죠. 어떤 부서든지 그 모든 서류를 다 감사할 수는 없습니다. 그 말을 설명을 했는데 그렇게 보도가 나온 걸로, 약간 와전된 걸로 이해가 됩니다.
서은경위원  어떤 모든 자료를 감사할 수는 없으니까 파크 콘서트 거만 들여다보십시오. 그거 보시면 감사실장님이 어디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모르시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현재 시에서 감사 중에 있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아니, 시에서 감사하는 건 2022년 거니까 그건 시에서 하도록 하시고요, 이 제보자가 저는 파크 콘서트 시작할 때부터 2021년까지의 서류를 다 시에다 제공했으면 좋겠는데 안 할 수도 있으니까, 안 할 수도 있으니까 그거는 감사실장님께서 방법을 찾아서 감사를 하시라고 지금 제가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강력하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위원님 의견을 존중하고요,
서은경위원  끝까지 확인할 겁니다, 끝까지.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시 감사 결과를 보고 저희 것도 대표이사님하고 협의해서 시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감사님, 왜 자꾸, 시에 지금 의뢰한 거는 2022년 거기 때문에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거든요. 그거는 알아서 지금 시에서 감사하고 있으니까 문제가 되면 고발 조치가 될 것이고 처리가 될 거니까 22년 거는 냅두고, 지금 시에다가 맡겨 놓고 전 거, 21년 전까지를 하라는 말씀이에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위원님 말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서은경위원  해서, 뭐 문제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잠깐 말씀드리면 안 될까요?
  지금 현재 그 감사를 2022년 거를 보게 되면 그 연결고리가 그전하고 연결이 안 될 수가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그렇게,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그렇게 추정을 합니다, 제가.
서은경위원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거 또 언제 나와 가지고 그걸 가지고 볼 수 있겠어요. 그건 그거고 안 들어간 것들 있으니까 보시라고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실장님이 그거 하셔야 되잖아요.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인력 없으시죠? 지금 이종필 과장님이신가 1분,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1명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죠? 1분 가지고 안 되시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사실 부족합니다.
서은경위원  인력이 좀 부족하시죠?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서은경위원  국장님, 저는 이보다 더 중요한 게 없는 거 같습니다. 이거 다른 어떤 일보다 더 이게 먼저인 거 같습니다. 대표이사님, 이게 시작이에요. 여기서 바로잡히면 다른 일도 바로잡힐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까 우리 류성근 본부장님 인력 없으시다고 하신 거 너무 잘 알아서 이런 말씀 차마 드리기도 뭐하지만 1분 정도 좀…… 보조를 할 수 있게 좀 해 주십시오.
  이게 성남문화재단이 정말 새롭게 태어나야 하는 시기가 왔고 그래야 되는, 그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시고 그 계기를 이 파크 콘서트에서 찾아보자고요.
  국장님 어떻습니까? 이거 더 이상, 이게 되겠습니까, 진짜? 예산심의가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대표이사는…… 도대체, 벌써 3월부터입니까? 공석인데 시장님은 어떻게 사인할 생각을 안 하시고 본부장 2분은 자리가 공석이었는데 지금 1분은, 제가 이거 인사이동 한 거 다음 여쭐 건데 이런 상태로 뭘 기대하겠습니까.
  지금 올라온 예산들 살펴보니 그동안 했던 것들이기 때문에 충분히 우리 직원들이 다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이거 연일 떠들어대고 있는 이거 좀 정리하자고요, 대표이사님. 대표이사 대행님, 국장님, 인원 보충하셔 가지고 감사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예, 알겠습니다.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지금 위원님 말씀 잘 알아듣는데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언론보도만 보고 일방적으로 이렇게 인원을 충원해서 지금 시에서 감사를 보는데 저희 재단 감사보다 더 세밀하게 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한번 보고 판단하는 게 맞지, 그냥 인력을 늘리고 쭉 하다 보면 그게 오히려 더 이상한 소문이 날 수도 있으니까 그거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지금 말씀하신 이거뿐만 아니라 다른 것도 한번 다른 판단을 해 보고 이렇게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차곡차곡 하는데요, 이게 제일 큽니다. 파크 콘서트가 8억이에요, 그죠? 우리 재단이 6억, 지역난방공사가 2억 해서 8억짜리 공연을 매해 반복해서 해 오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까지 문제없다가 22년에 문제가 있다고 지금 터트렸습니다.
  그러니까 2021년까지는 이렇게 잘돼 오고 있는 게 22년에 갑자기 문제가 됐으니 21년 것까지도 봐서 잘했으면 다시 돌려야죠. 2021년까지 잘해 왔으면 거기가 잘할 수 있게 다시 돌려야 되는 게 맞으니까 제발, 중복 안 되지 않습니까, 22년 거는 시에서 하니까. 21년 거까지만 재단 감사실에서 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지금 우리 직무대행께서,
서은경위원  국장님, 하세요. 하셔야 합니다. 마지막, 꼭 하셔야 돼요.
  전수조사 하라고 말 안 할 테니까 그 파크 콘서트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박영식 팀장님 잠깐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박영식 팀장님.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경영본부장 직무대행 박영식입니다.
서은경위원  팀장님 지금 경영본부장 대행이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직전 부서는 어디에 계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아카데미운영팀입니다.
서은경위원  아카데미운영팀이면 문화사업본부를 말씀하시나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얼마나 계셨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한 2년 5개월 정도 된 거,
서은경위원  2년 5개월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그 정도.
서은경위원  그 직전은 어떤 팀에 계셨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그 직전은 공연기획부 몇 달 근무하고 한 4개월 정도 있다가 온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공연계획부에 4개월 있다가,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공연기획부요.
서은경위원  공연기획부에. 이 공연기획부도 문화사업본부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아닙니다.
서은경위원  그럼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술사업본부입니다.
서은경위원  여기는 예술사업본부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경영본부 쪽에서 일한 경력은 있으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경영본부 쪽에서 일한 경력은 많습니다.
서은경위원  얼마나 있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저도 제가,
서은경위원  직위가 어느 때 있었던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차장 직급에 주로 경영본부에 있었습니다. 경영기획부에 오래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중간관리자라고 보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중간관리자 개념이 좀 애매모호해서요.
서은경위원  제가 국장님, 국장님께서 경영본부장 대행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쪽의 본부에 있으면 저는 이해를 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지금 제가 근무 이력을 묻는 거예요. 경영본부에 있는 사람이, 본부 쪽에 있는 사람이 본부 대행을 한다 이렇게 말씀을 하셔서 그래서 제가 직전 근무 이력을 묻는 건데, 팀장님, 여기 경영지원팀 언제 발령받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12월 3일 자로 받았습니다.
서은경위원  12월 3일 자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아카데미운영팀, 문화사업본부 밑에 있는 아카데미운영팀의 팀장으로 계시다가 경영본부 경영지원팀에 12월 3일 자로 발령을 받으시고 대행은 언제 임용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같은 날입니다.
서은경위원  같은 날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국장님, 그럼 이렇게 하면 저한테 설명한 거랑 얘기가 다르시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저는 팀장님이 경영지원팀에 오래 계셨는 줄 알았어요, 경영본부에. 그래서 다른 쪽에서는 안 된다고 하셨거든요, 저한테. 업무성격상 경영본부 쪽 일을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 올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렇게 했다, 그렇게 말씀을 저한테 하셨었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아니, 그렇게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지금 본부장급이 3분이 계십니다. 3분이 계시는데 2분이 안 계시고 1분이 여기 류성근 본부장이 계시는데요, 지금 다 직무 대리를 4급하고 5급이 하게 돼 있는데 문화사업본부장 같으면 4급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경영본부에서 할 수 있는 직급이 5급밖에 없어 갖고 찾다 보니까 4급이 다른 기술 할 사람하고 적당한 사람이 없어 갖고, 그런데 이제 이게 판단은 류성근 본부장님이 제일 높으니까 저분을 하려고 그랬는데 분야도 틀리고 그다음에 요즘 연말에 일이 많아 갖고 그 당시 직대 시킬 때는 1달 정도만, 1달 정도만 직대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약간 늦어지는 바람에 한 2달 정도를 아마 직대 정도 할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왜 직대로 가는지 모르겠어요. 본부장이 충분히 커버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공고 내셔 가지고 국장님 1달 반이면 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지금은 상황이 길어져 가지고 2달 해도 또 모르죠, 또 우리 시장이 사인을 언제 하실지 몰라서. 이건 시장님 사인이 아니죠? 본부장님은 대표이사님 사인이신가요? 대표이사님은 또 언제 오셔. 그럼 또 누가 사인해요? 국장님 책임지기 뭐 하니까 또 사인 미루시면 언제로 미뤄질지 모르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저 사인은 잘합니다.
    (웃음소리)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아니,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책임감 있게 사인하셔야지 이거 미루시면 안 되는데 국장님이 그런 면에 있어서는 아주 그냥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거 굳이 이렇게 무리수를 둬 가지고 아카데미운영팀에 있는 팀장님을 경영지원팀으로 옮겨서 다시 직대를 세우는 게 이런 행정을 왜 굳이 하셨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지만 그것 또한 국장님의 판단이시니까 그거는 제가 존중하겠습니다.
  그런데 팀장님, 지금 사무실 어디서 근무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지금이요?
서은경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지금 경영지원본부하고 경영,
서은경위원  본부장 방 가서 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아닙니다. 왔다 갔다 합니다. 지금 회의 때문에, 인사 관련된 보안 사항이 있을 경우 때문에,
서은경위원  인사 관련된 보안 사항이요? 지금 어떤 보안 사항이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쉽게 말해서 지금 징계 건이나 소송 건이나 이런 거 얘기,
서은경위원  징계 건, 소송 건은 개인 건이고 지금 다 끝난 건데 그런 거를, 그건 개인 업무인데 업무 중에 하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아니, 업무 파악, 회사 상대로 하는 소송이기 때문에 제가 인사 관련된 사항이라 알고 있어야 되는 거라 업무 파악하기 위해서 그 자료들을 보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걸 경영본부장에서 방에서 개인 걸 보신다고요? 그래서 본부장 방을 쓴다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개인 게 아니라 저희 회사를 상대로 하는 소송에 관한 겁니다. 그리고,
서은경위원  지금 심보미 팀장님, 팀장님 지금 문화사업본부 직무대행 언제부터 하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문화사업본부장, 전임 문화사업본부장님이셨던 강승호 본부장님 퇴임하신 이후에 바로,
서은경위원  그럼 몇 개월 되셨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지금 한 3, 4개월 된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3, 4개월 됐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서은경위원  사무 어디서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사무는 문화정책팀에서 보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왜요, 문화사업본부장 방에서 안 보시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특별히 제가 고려하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곳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회사 일인데요? 보안을 요하는 일이 없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저희 팀은 소송이나 이런 건은 없기 때문에,
서은경위원  소송만 회사에 보안을 요하는 일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개인적인 판단이 조금,
서은경위원  본부장 방 가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현재까지는 거기서 본 적은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본부장 방 가셔 가지고 보세요. 그래야 맞잖아요. 들어가 주시고요.
  박영식 팀장님, 잠깐만 앞으로 좀 나와 주세요.
  팀장님, 팀장님이 저한테 면담을 신청하신 적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언제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오늘 감사 건으로 문의를 하실 거 같아서 감사실장님한테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서은경위원  면담을 신청한 적이 있냐고 묻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면담이요?
서은경위원  팀장님께서 저한테 면담을 신청하셨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어저께 제가 찾아봬서 얘기를,
서은경위원  팀장님이 일방적으로 제 방에 오셨어요. 제가 자료 요청을 했습니다. 정식으로 우리 팀장님 통해 가지고, 노상환 팀장님 통해서 자료 요청을 드렸어요. 이러이런 자료를 보내주십시오. 저는 자료 같은 것도 웬만해서는 메일이나 톡으로 받아요. 그 먼 데서 왜 옵니까. 자료 살펴보고 제가 부족하면 전화로 묻거나 좀 들어와 주십시오 그렇게 해요. 그런데 갑자기 팀장님이 자료 가지고, 제가 원하는 자료도 아니어서 제가 원하는 자료 이거 아닙니다 하고 다시 좀 부탁드린다고 그랬었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그런데 팀장님이 일방적으로 들어오신 건데 왜 제가 팀장님 면담을 피한다고 그렇게 말씀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그것도 저한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제3자가 저한테 전화를 해서.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팀장님 저는 그렇게 일 안 합니다. 팀장님께서 하실 말씀 있으면 저한테 얘기를 직접 하셔야 되는 거예요. 아니, 누가 전화를 해 가지고 면담을 신청했는데 피한다. 좀 만나 줘라.
  팀장님, 그렇게 일하시지 마세요.
  그리고 제가 지금 이렇게 얘기하면 또 팀장님 기분 나빠서 우리 지역위원장님 전화 필요하신가요? 제가 전화번호 드릴까요, 서은경 위원이 팀장님 괴롭힌다고 하시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지금 좀 오해가 계신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오해 없습니다. 아니, 들어볼게요. 여기서는 또, 제가 공개적인 데서 들어볼게요. 어떤 오해입니까, 제가? 지금 이거만 얘기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아니, 저는 어제 좀 더, 지금 제가 재심위 신청을 했기 때문에 그 관련된 자료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말씀하시기가 좀 곤란해서 일단 먼저 제가 여기서 처음부터 답변을 거부하면 또 다른,
서은경위원  저는 재심위 신청한 거는 오늘 알았어요.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전의 내용, 시계열로 보고 싶어서 그거 알려달라고 했던 거였고, 그리고 또 하나는 팀장님이 인사 고가, 근무평정을 어떻게 줬는지 얘기 제보 들은 게 있어요, 저도. 그래서 그거 보고 싶어서 2가지 종류 제가 부탁드렸었죠? 부탁드린 거예요, 노상환 팀장님한테. 그랬는데 지금 경영본부 대행이신 팀장님께서 저한테 자료를 어떻게 갖고 오셨는지 아시죠? 제가 깜짝 놀라 가지고 자료 가져가시라고 그랬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서은경위원  대상자 이름 하나도 안 지우고 땡땡땡 해 가지고 왔죠? 저 그날 어제 처음으로 그 대상자 이름을 알았어요. 그전에는 알고 싶지도 않고 저는 관심 없습니다, 개인에 대해서는. 조직에 제대로 충실하게 근무했는지, 태만했는지 그걸 따지고 싶은 거지 한 개인에 대해서는 관심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직무대행을, 성남문화재단의 경영을 책임지는 직무대행의 자리를 맡으신 분이 아니, 서류를 가지고 오면서 이름을 떡하니 박아 갖고 오십니까. 제가 놀래 가지고 보지도 않고 치우라고 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이의신청 한 거는 오늘 제가 팀장님이 가지고 온 자료는 제가 원하는 자료가 아니라 무슨 사유서처럼 써 가지고 오셨죠? 그래서 보지도 않고 제가 원하는 자료가 아니기 때문에 이거 경과, 경과만 정리해서 다시 보내주세요 그렇게 했던 거예요. 그래서 다시 온 것 중에서 안 겁니다.
  그러면 기다리셨어야죠. 저한테 자료가 제대로 적용됐으면 제가 어떤 일이 있는지 보고 물었을 거 아닙니까. 저도 의원입니다. 아무것도 준비 안 하고 물어보지 않고 제가 여기 이 상임위장에서 질의하겠습니까. 다 확인하고 물어보고 질의하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위원님. 제가 좀 오해를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매우 불쾌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저는 지금 예산에 대한 질의를 더 이상은 하고 싶지 않아서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얘기한 거예요. 제가 지금 국장님, 제일 몇 가지가 있습니다. 제가 꼭 꼬집어 얘기 안 하지만 국장님께서 잘 새겨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난번에 문화재단에 감사,
서은경위원  팀장님 들어가세요.
○위원장 안극수  예,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지난번에 문화재단 감사를 보지 않아서 오늘 문화재단 예산을 다루면서 이렇게 감사를 못 봤기 때문에 사실은 오늘 예산에 대한 부분만 해야지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한테 충분히 제가 이렇게 이제 시간을 드리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문화재단에서는 이렇게 성실하게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서은경 위원님 지금 뭐 여러 가지 말씀 많이 주셨고요.
  또 뭐 추가로다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고들 하셨고요.
  다음은 염대석 전문위원님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18시 12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 예비심사 건을 상정합니다.
  감사실장님께서 나오셔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는 그냥 유인물로 이렇게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좌석에 그냥 바로 좀 앉아 주시죠.
  감사실 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므로 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경영본부입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위원장 안극수  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경영본부장 직무대리이신 박영식 우리 경영지원팀장님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도 유인물로 그냥 바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영본부 2023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영본부입니다.
윤혜선위원  예, 안녕하세요? 제가 팀장님이라고 불러야 될까요, 아님 직무대행님,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편하신 대로 부르십시오.
윤혜선위원  제가 아트리움 관련해서 질문하고 싶은데 경영본부 맞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술본부입니다.
윤혜선위원  예술본부 쪽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윤혜선위원  아, 그러면 지금 경영본부 쪽에서 52페이지에 주차장 운영 관련된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저번에 얼핏 이렇게 듣기로는 주차장 운영하는 데 있어서 다른 주차장에 비해 좀 저렴하게 받고 있기 때문에 수입이 좀 예상치보다는 낮게 책정이 되고 있다라는 얘기를 얼핏 들어서, 혹시 주차장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지금 성남시 공영 주차장과 비슷하게 저렴하게 저희가 기준을 책정해 가지고 받고 있기 때문에 타 공연장 예술의전당이나 세종문화회관은 하루 있으면 거의 호텔 비용이 나옵니다, 주차 요금 비싸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 격차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주차장 수입이 적다고 공연장에서는 비교가 되는 겁니다.
윤혜선위원  혹시 월 주차 같은 것도 하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월 주차는 지금 직원들 상대로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직원들만 하시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직원들하고 인근의 회사원들 몇 분씩 아시는 분들 와서 신청에 한해서 하고 있는 거죠.
윤혜선위원  인근에 계시는 회사원분들도 월 주차를 하신다라는 말씀이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직원들 월 주차는 얼마이고 인근에 대한 월 주차는 얼마인가요? 동일하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직원들은 2만 원 하고요, 일반인은 5만 원입니다.
윤혜선위원  일반인은 5만 원. 직원분들은 할인이 많이 되고 계시네요, 다른 공영 주차장도 월 주차는 2만 원 하지 않는데. 많은 할인을 하고 계시네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윤혜선위원  저희가 저희 직원 우대를 위해서 혜택을 주는 부분도 있지만요, 주차장 운영해서 또한도 저희 문화재단의 수입원 중의 하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고민을 하시고 좀 깊게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근에 계시는 이분들의 5만 원에 대한 이분들은 어떠한 혜택을 더 받고 계시는지 지금 얘기들이 너무 이렇게 또 길어지면 또 다음 질문하실 위원님들이 힘드시니까 우선은 주차장 운영에 관련된 사항들을 좀 더 꼼꼼하게 바라봐 주시고 저희 공영 주차장과 대비해서 혹시라도 좀 더 우대를 하는 차원에서 저렴하게, 너무나 저렴하게 하셨다라면 조금 더 상향을 시켜서 같이 공영 주차장과 맞춰도 되지 않을까라는 의견 하나 드리고요, 저희 주차장 수입원에 있어서 어떻게 보면 좀 더 저희 재단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분도 주차장 쪽에서 반영이 좀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 때문에 말씀드립니다. 해서 주차장 운영 건에 대해서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나중에 따로 제가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페이지 55페이지에 보시면요, 홍보팀에서 신문 잡지 등 광고 게재가 있습니다. 광고 게재하시는 혹시 기준이 있으신가요? 예산이 얼마 이상의 공연을 한다든가 기획 공연과 대관 공연과 구분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이런 기준들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이 부분은 담당 팀장에게,
윤혜선위원  예,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예, 홍보팀장 정민혁입니다.
  저희가 지금 말씀하신 신문 잡지 등 광고 게재해서요, 저희가 창간 광고라고 해서 각 이제 언론사들 창간에 맞춰서 광고가 나가고요. 그다음에 이제 10월 14일 성남아트센터 개관일 전후로 해 갖고 저희가 개관 광고가 또 일괄 같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서 해당되지 않는 주재중앙이라든가 그다음에 그런 부분들 관련해 갖고는 저희가 수시 광고가 나가고 있는데 보통 이제 상반기에 1번, 하반기에 1번 이렇게 해 갖고 주요 공연안을 중심으로 해서 광고가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주요 공연이라고 하면 기준이 어디의 기준인가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저희가 보통 올해 같은 경우는 예를 들어서 뭐 저희가 제작하는 오페라라든가 또 그전에도 저희가 주로 기획 제작하는 작품들 중에서 뭐 규모가 이제 상당하거나 아니면 저희 개관 시즌에 맞춰 갖고 그런 어떤 중요한 의미나 그런 기획의 역할을 하고 있는 그런 공연을 중심으로 했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기준이 조금 더 명확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말씀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예.
윤혜선위원  그러면 저희가 지방지, 지역지, 인터넷 여러 가지 구분이 되어 있는데 그러면 저희가 함께하고 계시는 이 언론사분들에게는 골고루 저희가 이렇게 광고 게재를 하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예, 저희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그리고 하나 또 여쭤볼 게 수감 자료 혹시 갖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예, 가지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수감 자료 187페이지인데요, 요구 목록 296페이지에 관련된 언론매체 홍보, 광고 현황에 대해서 보니까 187페이지에 공연 송년 음악회라는 이 공연이 기존에 저희가 제출받았던 여러 몇 년 치의 공연들 중에서 제일 많은 45개의 신문 언론사 인터넷 홍보들이 되어 있었는데, 이 송년 음악회에 대한 예산이 높게 책정이 돼 있어서 언론 홍보가 이렇게 대대적으로 이루어졌던 상황인가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여기 보시면, 위원님께서 보시면 저희가 개관 광고가 하나의 공연 콘텐츠로 다 광고가 되지는 않고요, 보통 3차례~4차례 정도, 그러니까 10월 14일인 아트센터 개관 주를 중심으로 해서 연말까지 여러 번의 집행이 되면서 지역에 있는 언론사 모든 분들께 이제 이렇게 광고가 집행이 되는 그런 내용이 되다 보니까요. 그래서 앞에 이제 개관 광고 보시면 경기필 클라라 주미 강부터 해서 백혜선 리사이틀, 연극만원 그다음에 송년 음악회 이렇게 해서 여러 차례 집행이 되는 부분에서 제일 마지막에 송년 음악회가 연말에 제일 마지막 시즌 그 시기에 개최되는 공연이다 보니까 그래서 그 내용을 보시게 된 거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미리 사전에 게재되지 못했던 지역 언론사들까지 모두 다 배포되기 위한 통계치를 보기 위해서 골고루 그냥 배포하셨네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보통 3~4차례 이렇게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179페이지에 보니까 개관 광고를 해서 다른 거는 다 공연에 관련된 광고를 하셨는데 예술인 실태 조사라는 항목에 대해서 인터넷광고, 신문 홍보를 하셨어요. 혹시 예술인 실태 조사가 잘 이루어졌나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저희가 지역 예술인 실태에 대해서 이렇게 본격적으로 좀 이런 조사 연구를 해 본 적이 한동안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기억하기로는 이 당시에, 지금은 이제 팀이 문화정책팀으로 좀 성격이 바뀌었는데 미래전략부에서 굉장히 심혈을 기울여서 지역 예술인 실태 조사를 그때 저희가 굉장히 오랜만에 한 걸로 알고 있고, 그게 굉장히 중요성이 있어서 그때 저희가 개관 광고 중에 일부 내용을 이렇게, 그리고 지역 예술인분들한테도 좀 알려야 돼서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지금 문화정책팀이 지역 예술인 실태 조사에 대한 자료를 갖고 계시겠네요?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저희 지역 예술인 실태 조사에 대한 결과치 그러면 서류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정책팀 팀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윤혜선위원  예, 해서 해 주시고요.
  예, 감사합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 끝나신 거예요?
윤혜선위원  예.
최현백위원  제가 짧게 하나만 할게요.
○위원장 안극수  예, 최현백 위원님.
최현백위원  너무 궁금해서 안 하려 그랬는데 너무 궁금해서 못 참겠어.
    (웃음소리)
  우리 경영본부장 대행님이라고 호칭하겠습니다.
  세입 부분 관련해서는 경영본부에서 하죠? 총괄하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세입 몇 페이지,
최현백위원  12페이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최현백위원  경영본부에서 이거 총괄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아까 이제 총괄 질의 때 너무 제가 궁금해서 내가 질의를 안 하려다가, 위례 지금 레스토랑과 카페가 연간 임대수익으로 해서 191만 원하고 141만 원이 잡혔는데 도대체 이게 뭡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제가 현재 알고 있는 거는 사회적기업에다가 이제 수의계약으로 계약했다는 내용만 알고 이게 정확한,
최현백위원  레스토랑이 평수가 얼마나 돼요, 카페하고?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 박영식  담당 팀장이,
최현백위원  담당 팀장님 나와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안녕하십니까? 문화정책팀장, 문화사업본부장 직무대행 심보미입니다.
  지금 아까 말씀하신 거처럼 위례 스토리박스는 저희가 처음에 이제 공간 자체가 정식 공간이 아니고 어떻게 보면 가건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걸 전체적으로 어떤 임대수익을 진짜 처음에 정식으로 잡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시도 그렇고 많은 말씀들이 있으셔서, 처음에 사회적으로 공헌을 한다는 그런 의미로 저희가 의미를 둬서 정책을 잡아서 사회적기업 쪽에서 이런 카페나 이런 공간들을 운영하는 것으로 공익적인 목적으로 운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임대수익이 일반적인 그런 수익사업과는 틀리게 저희가 기본적인 철학이나 운영 방식을 잡아서 진행을 했기 때문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거처럼 일반적인 기준으로 볼 때는 조금 이해가 안 가시는 부분이 분명히 있으실 거 같습니다.
  저희가 스토리박스 컨테이너 건물이고 저희가 이게 지금 사실은 거의 연한 자체가 한 3, 4년 정도 사용하면 철거가 돼야 되는 그런 건물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건물 기준으로 저희가 임대를 주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판단이 당시부터 있어서 그렇게 저희가,
최현백위원  3, 4년은 더 갈 거 같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웃음)
최현백위원  그러게. 3, 4년은 더 가겠죠. 그게 쉽게 지금 저기 되겠습니까, 이게 철거가. 3, 4년 갈 거에다가 삼십몇억씩 투입해서 3, 4년씩 저기를 합니까. 말이 안 되는 소리고. 이거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기 때문에 질의할 수밖에 없습니다, 팀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최현백위원  다음에 카페 앙상블하고 그다음에 성남아트리움이 지금 5570만 원, 2470만 원 전년도보다 임대료가 낮아졌어요. 이거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재무관리팀장 민병철입니다.
  카페 앙상블 부분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년도에 본예산은 이렇게 잡혀 있었는데요, 2회 추경 때 감추경으로 해서 5520만 원으로 조정을 이미 해 놨고요, 5520만 원에서 이제 통상 상승률인 5% 정도 적용해서 5730만 원을 저희가 잡게 됐고요, 본예산이 잘못 잡힌 부분은 분할납부 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본예산 할 때 계산 미스로 해서 금액을 좀 많이 잡았던 부분입니다.
최현백위원  전년도 계약 금액이 얼마예요, 정확하게?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전년도 계약 금액이 5500만 원 정도 수준입니다.
최현백위원  5500만 원이요, 작년도 계약금이?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예.
최현백위원  그런데 왜 그러면 8200으로 해 놨어?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그게 이제 분할납부라는 부분이 있어서 임대 업체랑 계산을 저희가 잘못해 가지고 본예산 할 때 잘못 잡은 부분입니다.
최현백위원  그전에는 얼마였습니까, 그럼 계약 금액이?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그 전년도에는 한 5000만 원 정도 수준이었던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자료는 저희가 한번 추가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자료를 한번 줘 보시고요.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트리움 관련해서도 한번 설명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아트리움은 저희 아트리움운영팀에서 설명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최현백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예.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이따 예술사업본부 할 때 설명드리고.
최현백위원  아니, 지금 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담당자가 밖에 있는데.
최현백위원  잠깐 들어와 보시라고 하세요.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안녕하십니까? 아트리움운영팀의 한신환 차장입니다.
  아트리움운영팀의 임대료 수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초에 준공과 동시에 추계로서 임대수익을 잡다 보니까 최초에 이제 임대수익 잡는 데 있어서 약간의 오차가 좀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법도 좀 바뀌고 그러다 보니까 1억 7900에서 현재 지금 실제적으로 산정을 해 본 결과 1억 2400이 연간수익으로 계산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5500 정도를 감해서 책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현백위원  팀장님, 임대수익이라는 거는 계약에 의해서 계상을 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임대계약을 한 게 있을 텐데.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그러니까 준공이 원래 3월에 준공이 됐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전년도, 올해 예산 1억 7900이라는 것은 전년도의 예산 세입을 갖다가 잡은 상태고요, 실질적으로 올해 운영을 해 보니까 정상적으로 이제 말씀하신 계약에 의해서 계산에 의한 계약 금액을 기준으로 해 가지고 올해 1억 4000으로 정상적으로 산출해서 나온 결과가 현재 이 금액입니다.
최현백위원  계약은 지금 어떤 형태로 이루어진 거죠, 계약, 임대계약? 어디를 상대로 계약을 한 거죠, 지금?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지금 올해 입주 단체가 3개 입주 단체가 있습니다. 성남예총하고,
최현백위원  어디요?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성남예총, 민예총 그다음에 여성합창단 그다음에 관련 이제 지부 이렇게 지금 나눠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재산관리법에 따른 임대료 산정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에 맞춰서 올해 처음으로 이제 계약을 진행을 한 거고요.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준공이, 개관이 올해 3월 달이 되다 보니까 입주 자체가 상당히 많이 분산돼 가지고 그렇게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임대료 산정하는 데 있어 가지고 올해 현재 이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지금 5500 정도를 감해 가지고 산정하게 된 것입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아요.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예.
최현백위원  아까 위례 레스토랑, 카페 잠깐만 더 1번 더 나와 보실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님 나왔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공익적 차원 좋습니다. 공익적 차원 좋은데 공익적 차원도 좀 어느 정도껏 공익적 차원이 돼야 되는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위원님 일단 평수가 카페 같은 경우가 26평 정도고 레스토랑이 30평 정도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처음에 공모도 하고 이제 많은 이런 룰을 정하고도 많이 공모를 조금 신청을 받으려고 했는데 사실 실질적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업체 그렇게 많지가 않았습니다, 위원님. 여기 상권 자체가 활성화되기 전에 이제 위례 스토리박스가 그쪽에 문화적인 어떤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들어간, 어떻게 일종의 선도적인 그런 역할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상권이 그쪽 위례 쪽에 굉장히 생각보다 활성화되지 않아서 그때 처음에 할 때도 굉장히 어렵게 저희가,
최현백위원  지금도 그렇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지금은 제가 조금 이따, 잠시 제가 답변을……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안녕하세요? 지금 성남미디어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박지훈입니다.
  제가 올해 4월로 부임했었고요, 그전에 위례 스토리박스 담당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최현백 위원님께 제가 말씀드리는 게 조금 정확할 거 같고요.
최현백위원  예, 말씀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제가 사실 이제 구체적인 자료는 당장 내일이라도 가져다 드릴 텐데요, 저희가 우리 성남시의 사회적기업 지원 조례가 있습니다. 지원 조례에 의하면 공유재산에 대한 가치평가를 받고 거기에서 임대료가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10분의 1까지 절감을 해 주는 그런 조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레스토랑하고 카페를 선정을 할 때 우리 성남시사회적기업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서 이제 저희가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해서 거기에서 선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렇게 선정이 된 거고요. 그래서 그 조례에 입각해서 그렇게 이제 임대료가 산정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산출 기준은 뭐 가설건축물이지만 평가나 이런 거는 다 수정구청에서 저희가 다 산정을 해 가지고 받아 가지고 그거에 입각해서 산출한 겁니다.
  그래서 내일이라도 제가 오전 중에,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면 이게 사회적기업센터에서 추천을 받으셨다 그랬잖아요. 몇 개 업체나 추천받으셨어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처음에 3개 업체가 추천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레스토랑은 선정이 됐고 그다음에 카페는 다문화 단체 쪽에 선정이 됐었는데 거기에서 여러 가지 나중에 자기네들은 도저히 운영을 좀 못 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 카페 같은 것은 다시 추천을 받아서 심사를 해 가지고 선정을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몇 개나 받았을까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예?
최현백위원  카페는 몇 개나 받았어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카페는 그때 2개 업체가 들어와서 그중의 1곳으로 선정이 됐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뭐 들어오려고 하는 업체도 없었던 것도 아니네,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예.
최현백위원  방금 말씀하시기를 들어오려는 업체도 없고 그렇게 지금 전 팀장님이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것도 아니네.
  지금은 어때요? 카페나 레스토랑이 영업이 지금은 좀 어떠냐고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지금도 쉽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위례가 지금 남위례역이 생겨 가지고 조금 상권이 활성화되고는 있지만 그 일대가 공실도 굉장히 많고 아직 상권이 이렇게 활성화돼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게다가 그때 코로나가 계속 심해져 가지고 저희가 수정구보건소에 거의 1개월 가까이 거기가 코로나 검사하는 곳으로 위례 스토리박스가 이렇게 이용이 된 적도 있고 그래 가지고 사실 영업이 굉장히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가설건축물이고 언제 거기가 이제 없어질 수도 있는 그런 거기 때문에 일반 상업적인 그런 거를 선정하는 거보다는 위례 스토리박스의 기본적인 취지에 맞춰서 오히려 그 지역의 좀 어려운 사회적 단체나 그런 데를 대상으로 이거를 운영을 하고 선정을 하는 게 맞겠다 이렇게 저희가 판단을 해서 그렇게 진행을 했던 것입니다.
최현백위원  제가 보기에는 좋은 말씀이고 다 좋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혜성이에요. 금액은 크지 않지만 월 임대료 11만 원, 12만 원짜리 월 임대료가 어딨습니까. 월 임대료가 지금 190만 원이면 한 15만 원 돈 되는 거고, 그렇죠? 140만 원이면 11만 원, 12만 원이에요, 월 임대료.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예, 그렇긴 한데요, 위원님,
최현백위원  바라보는 이제 시각이나 다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우리도 의회 입장에서 봤을 때는 연간 임대료가 이거 가지고 저기를 한다고 한다면, 물론 현장 사정 있겠죠. 현장 사정 분명히 있겠지만 여러 가지 사항 검토한 것으로 보여요, 보이기도. 그런데 아무리 들어봐도 이거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사항도.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저희도,
최현백위원  바뀌지가 않아요. 제 생각을 아주 양보를 하고 양보 또 양보를 해도 제 상식으로는 이게 이해가 안 가요, 지금도.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예, 저희도 이제 그런 좋은 조건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거기 있는 동안에 레스토랑 같은 경우에는 한 3개월 정도 영업을 중지를, 그러니까 문을 닫았던 적이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코로나 이런 거 때문에 사람들이 식당에 올 수도 없고 그런데 어차피 운영을 하려면 직원들이 있어야 되지 않습니까. 아무리 사회적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인건비를 지출을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알기로 카페 같은 경우에도 매니저가 여러 번 바뀐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거기 있으면서 어쨌건 고통을 서로 나눈다고 이렇게 생각을 좀 했던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일단 잘 알았고요. 일단 이해는 했는데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이 좀 변하지 않네요.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그러면 제가 관련된 산출 자료나 이런 거 가지고 한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산출 자료야 그거 뭐 기준표에 따라서 했겠죠, 당연히. 서로 맞춰놨겠지, 그거 뭐.
  알겠습니다. 예, 이해했습니다. 들어가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예술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
(18시 37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류성근 예술사업본부장님 상정된 2개 안건에 대해서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2022년도 4회 추가경정예산안하고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누가,
서은경위원  제가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지금 하나만 확인하겠습니다. 파크 콘서트하고 명품 콘서트가 지금 분리가 되어 있네요. 이거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거죠? 원래도 다른 거고 그러면 예산이 지금 파크 콘서트는 5500이 감액이 됐고요. 저 요약서 보고 있는데 명품 콘서트는 1억이 감액이 되었어요. 열광적으로 이게 콘서트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는데 이거 가능하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뭐 어쩔 수 없이 횟수가 조금 축소될 수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몇 회에서 몇 회를 축소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한 1회 정도 축소를 하려 그럽니다. 클래식을 봄에 하게 되면 조금 저예산으로 할 수 있고요, 7회 했는데 지금 6회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7회에서 6회 정도로요? 이거 복원시켜 드리면 최소한 작년, 올해 하던 것만큼은 할 수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예산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여기 뭐 위원님들도 지역구에서 워낙 반응이 좋아서 지금 뭐 더 늘려달라고 하는데 더 늘려줄 수는 상황이 시에서도 또 긴축을 하고 있으니까 그렇게는 못 할 거 같고, 감액된 거 정도는 확보를 해 드리면 올해 정도 수준으로는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올해 이상으로 클래식으로 좀 분야를 나눠서 하기 때문에 잘하면 8회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안전 요원 배치 이런 것도 걱정이 되기 때문에 그런 쪽에 더 집중하셔야 돼요. 이거 파크 콘서트가 그때 마지막 공연 때 아찔했던 경험을 또 받고 그래서 우리가 또 아픈 기억 있지 않습니까.
  이거 국장님, 저희 위원님들하고 사실 들어오기 전에 원체 파크 콘서트는 지역 내에서 호응이 좋아서 이거 원래대로는 해 드려야 된다 이렇게 논의를 하고 왔어요. 여기서는 지금 증액을 할 수는 없는 거 알기 때문에 추경을 통해서 좀 해 주십사 강력하게 요청을 드립니다,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잘 알겠습니다.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런데 이게 또 중기 심사가 필요할 거예요. 금액이 커서 일회성 행사 30% 이상 예산이 올라갈 때는 바로 증액이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행정절차를 미리 해 놓고 계셔야지만 1회 추경에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또 1회 추경에 돈이 들어와야지 그거 가지고 출연자 섭외 같은 거 하실 수 있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래서 국장님 이거 1회 추경에 돈은 올리되 그전에 행정절차는 국장님하고 해서 차질 없게 진행 좀 부탁드립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알았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윤혜선 위원님.
윤혜선위원  예, 본부장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예, 저는 아트리움 관련해서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제가 경기도 내 아트리움과 비슷한 시설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을 대비해서 다른 시설과 대관비에 대한 비교표를 달라고 요청을 드려서 저희 수감 자료에 285페이지 수록이 됐습니다. 요구 목록 291번입니다. 285페이지입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윤혜선위원  제가 경기도 내에서 저희 성남아트리움과 비슷한 시설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있다라면 비교표를 좀 달라고 해서 받은 표인데요, 혹시 그러면 경기도 내에는 아트리움과 비슷한 곳이 혹시 공간이 몇 군데가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지금 여기 비교표에 지금 한 데가 광명하고 구리아트홀 정도가 가장 비슷한 데고요, 보통은 대극장은 한 1000석 내외 규모로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을 좀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그래서 경기도 내에서 비교를 해 주세요 그랬더니 남한산성아트홀과 구리아트홀, 광명시민회관 해서 이 3가지를 가지고 비교를 해 주셨더라고요. 해서 또 보니까 제가 아트리움에 대해서 이렇게 요청을 드렸던 사항은 앞서 저희 존경하는 이군수 위원님께서도 아트리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대관이 어렵다, 대관비가 비싸다 아트리움에 대한 문의들을 좀 많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비교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광명시민회관은 참 저렴하더라고요. 그리고 남한산성아트홀과 구리아트홀에 비하면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저희가 뭐 많이 비싸거나 그런 부분은 아닌 거 같아요.
  그런데 보니까 밑의 하단에 준비, 리허설, 철수, 대관. 저희가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앞서 몇 시간 전에 아니면 조금 더 큰 공연은 하루 전날에 이렇게 저희가 대관을 해서 준비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준비하는 리허설 시간까지 있는데 거기에 따른 대관료가 또 있더라고요. 이 대관료 다 받으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윤혜선위원  그래서 좀 보니까 왜 비쌀까라는 부분이 공연하시는 분들께서 좀 부담이 돼서 그러신가 하고 제가 이 표를 보니까, 광명시민회관 같은 경우에는 공연 대관도 저렴하지만 준비하는 리허설 대관은 공연 대관의 50% 할인을 해 주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남한산성은 평균적으로 45.4%만, 기존의 공연 대관 대비 평균. 그리고 구리아트홀은 공연 대관의 평균 리허설 때는 대관비가 42.4%만 받고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 거를 보니까 67.7%를 받고 있어요, 공연 대관 대비. 그래서 저희가 조금 높다라는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혹시 이거 아트리움 수익률 때문에 이렇게 받으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니요, 그런 건 아니고요, 저희들 아트센터 좌석 기준으로 해 가지고 좌석 비율대로 산정을 한 겁니다, 최초에. 그리고 광명시민회관 같은 경우에는 광명시청 처음에 설립될 당시 수십 년 전에 만들어진 굉장히 노후된 시설입니다. 그냥 어떤 강당 정도의 공연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한산성아트홀을 굳이 집어넣은 거는 저희보다 1년 앞서서 지어진 가장 최신의 시설들을 운영하는 데 비교하기가 좋아서 그렇게 해 놓은 거고요.
  저희는 지금 성남아트리움은 시설 면에서는 아까 이제 건축은 뭐 하자가 있습니다만 공연장 시설만큼은 지금 최상급의 시설을 가지고 있고 그다음에 전문 인력이 4명이 항상 상주를 하고 있는 전문 공연장이기 때문에 거기에 걸맞게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지금 민원이 들어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예술인들에 대해 저희가 할인 규정을 다 적용을 하고 있고, 부속시설 사용료까지 전에 말씀드린 대로 새롭게 할인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서 실부담은 한 30% 절감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나와 있는 이 표의 금액보다 저희 지역 예술인들은 30% 정도 더 절감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런데 아무래도 지역 예술가분들이 좀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이 많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셨던 거 같아요. 그래서 찾는 것도 힘들고 대관도 어렵지만 대관을 하고 나면 저희가 이렇게 아트센터처럼 큰 공연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지역 예술인들은 작은 공연들을 하는데 그 안에서 수익률을 낼 수가 없고 시에서도 그렇고 경기도 내에 있는 곳곳에서 공모 사업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을 하면서 대관료를 지불하고 나면 정작 공연을 직접 하시는 분들은 다 재능 기부처럼 돼 버리는 이런 상황이 되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런 어려움을 좀 호소하고 싶었던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 지역 예술인들에 대해서 저희 예술본부 쪽에서도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어려움까지도 좀 더 고려해서 지원사업을 하실 때 지역 예산표 편성하실 때에도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좀 더 높게 측정을 해 주시거나, 그 점을 고려해서 아트리움이나 저희 아트센터나 저희 성남시 내에서 공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해 주는 데 있어서 조금 더 저렴하게 하실 수 있는 부분 아니면 찾아주실 수 있는 부분까지도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될 거 같습니다. 저희 지역 예술인들이 재능 기부로 많이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잘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해서 아트리움 대관도 조금 더 할인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도 검토 한번 해 주시고요, 여러 가지 방면으로 무조건 다 저렴하게 하는 게 다 좋은 거는 아니기 때문에 강요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지역 예술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먼저 고민을 해 주시고 예술인들에 대한 지원사업 하실 때 그 점도 같이 고려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말씀하신 거 충분히 공감하고 직원들 같은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고요, 굳이 30%까지 저희가 한 거는 그 이상을 넘어서는 할인 규정은 저희 현장에서 판단하는 게 아니라 의회라든가 시 집행부라든가 정책적 판단을 해서 해 주신다면 저희들 할 용의가 있습니다만 현장에서 할 수 있는 거는 거기까지가 최선이었다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정책적인 부분이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으니까 항상 같이 할 수 있도록 같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희경 위원님 질문 주시죠.
서희경위원  본부장님 저도 딱 하나만 물어볼게요. (웃음)
  67페이지 보면 오페라 제작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2회를 하는데 2억 원을 쓰시겠다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사실은 오페라 제작을 하려면 지금 안 그래도 오늘 제가 이제 우리 직원한테 업무 지시하고 왔는데 시 승격 50주년 행사에 예산 추가 요청을 할 예정입니다. 제작을 하려면 최소 한 7, 8억 정도 듭니다, 저희가.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나 이거 보고 너무 놀래 가지고,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그런데 이제 뭐 전체적으로 사업을 좀 축소하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렇게 하게 되면 저희 자체적으로는 힘들고요, 내일하고 모레 국립오페라단 라보엠을 합니다만 그거는 저희가 1억으로 협업을 했습니다. 이제 만들어진 공연을 갖고 오기 때문에 그런 정도밖에 지금 못 합니다.
  해서 안 그래도 내년에 50주년이면 저희가 자체 제작으로 좀 이정표가 될 만한 공연을 하나 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계획을 따로 지금 보고를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요. 이게 이제 이걸 보면 출연료도 너무 적게 잡히고 오페라 해 가지고 이 사이즈 맞추다가는 진짜 그야말로 소규모 그런 오페라 되면 완전히 망신이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자체 제작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서희경위원  불가능하죠, 이거는. 그래서 이게 작품을 먼저 구상을 하고 예산을 잡아야 되는데 예산을 잡아 놓고 작품을 구상하려니까 이거 굉장히 힘든 일이거든요. 이거 분명히 추가로 또 예산 들어갈 거예요, 분명히. 그래서 제가 너무 놀래 갖고 여쭤본 거고, 50주년 작품은 대충 라인은 잡으셨어요? 비밀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아닙니다.
서희경위원  (웃음)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여러 아이디어 차원에서 성남시민들이 가장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작품으로 하려고 그럽니다. 뭐 고도의 예술성보다는 많은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작품을 하려고 고민 중입니다.
서희경위원  아주 기대하고 있고요, 이거 예산 잡을 때 아무리 시에서 이렇게 축소하라 어쩌라 해도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거 보면 가슴 아파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자료 나중에 나오면 저한테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 끝으로 추선미 위원님, 질의하신다고 그러셨나? 안 하시죠?
추선미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2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문화재단 예술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다음은 문화사업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본부
(18시 50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심사 건을 상정합니다.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우리 심보미 문화정책팀장님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혜선위원  예, 팀장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안녕하십니까?
윤혜선위원  제가 다음 주에 차담회, 간담회를 요청하면서 너무나 적극적으로 이렇게 같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감사합니다.
윤혜선위원  원래 제가 저번 행감 때 만약에 하게 되면 예술사업본부랑 문화사업본부에서 생활 밀착형 공간과 예술 창작소에 관련돼서 할 말이 정말 많았습니다. 정말 많은데 오늘은 아주 짧게 해서 그냥 2가지만 여쭤보고 나머지는 따로 제가 팀장님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서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밀착형 예술 창작소, 물론 예술사업본부이기도 한데요, 문화 기획자분들 계시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윤혜선위원  문화 기획자분들에 대한 민원 사항과 요구 사항 혹시 들으셨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제가 뭐 비공식적으로 조금 들은 바는 있는데 공식적으로 제가 전체를 파악하고 있지는 아직 못한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윤혜선위원  예, 공식적으로라도 깊게 파악하셔야 됩니다. 제가 민원들을 얘기 들으면서 1, 2명의 얘기가 아니라 그리고 누군가를 공격하거나 하는 그런 부분보다는 일을 하면서 누구나 힘든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획자분들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걸 보다 보니까 일적으로 힘든 거보다 심적으로 힘들어 하시는구나라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문화 기획자분들에 대한 민원 사항과 요구 사항 꼭 잘 좀 들어주시고, 혹시 저희 프로그램 하면서 강사비 지급하시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강사비 지급은 어떤 절차에 의해서 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 강사비 지급은 이제 자체적으로 저희가 강사비를 지급하는 사업 부서가 3군데가 있기 때문에 지금 미디어센터나 아니면 아카데미운영팀이나 그리고 또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 이렇게 각각 3곳이 강사료를 지급을 하고 있고, 자체적인 나름의 기준에 따라서 하고는 있으나 이제 각각 저희 성남에서 예술교육 강사 하시는 분들이 이곳에 계시다가 저쪽에도 가실 수 있고 그런 여러 가지 유동성이 있기 때문에 그 3곳에 좀 뭔가 합리적이고 공통적인 강사료를 도출하려고 담당 팀장이나 내부 조직에서 고민 중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강사비 중에서도 저희 공간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프로그램에 들어가시는 우리 강사님들에 대한 부분을 한번 들어보니까 서류가 잘못 올라가서 잘못된 서류를 재단에서 사인을 하고 그 잘못됐음을 다시 이렇게 전달을 했더니, 민원 사항으로는 전달을 했더니 이미 결재가 됐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은 기획자분들이 알아서 하세요라고 된 것처럼 잘못 오해가 됐더라고요.
  저는 이게 의도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재단에서 설마 강사비 측정을 하는 데 있어서 3시간을 근무를 했는데 2시간으로 잘못 올렸고, 1시간에 대한 부분을 잘못 올렸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급을 요청드립니다라고 했을 때 1시간은 잘못 올리셨으니까 그거는 감당하셔야 됩니다가 아니라 그러면 절차상으로 어떠어떠한 문제가 있으니 어떻게 처리를 하겠습니다라는 이런 어떻게 보면 소통의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좀 생각이 듭니다.
  이게 보니까 누구 하나의 목소리가 아니더라고요. 전반적으로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스템상에서의 문제가 있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제가 또 팀장님께 요청드렸던 바는 기획자분들한테 재단에 대한 뭔가 이렇게 부정적인 의견을 듣거나 부정적인 이런 거를 좀 전달하려고 했던 그런 부분은 아니고 해소하고 싶었습니다, 잘못된 거를. 해서 오해가 있으셨으면 그 오해를 풀어 드렸으면 하는 중간 중계자 역할을 좀 하고 싶고 해서 드렸던 부분인데, 이 강사비 지급에 대해서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려도 아마 알고 계실 겁니다.
  민원 사항, 요구 사항 다시 한번 잘 들으시고 정 모르시겠다 그럼 저한테 한번 와 주세요. 제가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일단 원론적인 답변 제가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윤혜선위원  아니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프로그램 관련된 재료 구입 혹시 어디서 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제가 정확히 파악은 하고 있지 못합니다만 프로그램의 성격이 굉장히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아마 교구나 이런 것들을 직접 구입하는 경우도 있고 저희가 구입을 해서 제공하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구입해서 제공하시는 곳에서 혹시 없는 물건일 때는 어떻게 진행을 하세요? 요청을 드렸는데 없는 물건이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 부분은 정확히 제가 파악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정확하게 다시 한번 파악하셔야 되고요, 제가 또한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하는 건 또 오해의 소지가 있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 있어서의 불편함이 없어야 돼요. 이 공간 안에서 기획자들뿐만 아니라 강사님들도 그리고 수강을 들으시는 시민분들도 어려움이 없이 좀 원활하게, 즐겁게 보내셔야 되는데 뭔가 부족하거나 이렇게 더디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안 된다라는 말씀 드리고, 이런 부분은 누구 하나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얘기들도 할 수 있구나라는 차원에서 전달해 드리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어느 기획자가 했느냐 또 이렇게 파악하시면 안 되십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윤혜선위원  제가 듣기로는 또 그런 부분이 있으시더라고요. 무슨 일이 생기면 누가 얘기했는지 파악하시고 파악해서 얘기했던 사람에 대해서는 성남시 내에서 공연을 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을 좀 준다거나 이런 사항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런 얘기는 안 듣고 싶거든요.
  우리 성남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얼마나 힘들게 같이 함께 살아가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우리 성남시민들에게 문화에 관련된 문화 향유를 위해서 같이 함께하고 가시는 이분들이기 때문에 오늘 진짜 짧게 말씀드리는 부분이고요, 이 상세한 얘기는 제가 나중에 따로 말씀드리도록 하고, 제가 자료 요청을 따로 해서 드릴 겁니다. 해서 그 자료 꼭 좀 부탁드리고요.
  해서 생활 밀착형 우리 공간에 관련돼서 지금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이 잘되고 있는지 우리 팀장님 한번 더 검토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말씀 잘 새겨듣고 담당 팀과 상의해서 계속 함께 상의드리고 고쳐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이군수 위원님.
이군수위원  예,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안녕하십니까?
이군수위원  팀장님이라고 해야 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팀장입니다.
이군수위원  예술본부 쪽만 질문하고 말려고 했는데 좀 궁금한 거 있어서 몇 가지 확인만 할게요.
  119페이지에 이제 예술인지원팀에 성남 문화예술인 종합 지원사업과 관련해서 창작 활동 지원금 3억인데 이거 여기에서의 성남 문화예술인은, 그러니까 여기에 해당되는 범주는 성남에 주소지를 둔 예술인인가요, 아니면 성남에 어떤 사업장, 사무실을 둔 예술인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둘 다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둘 다 다 해당이 되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그 2가지 조건에 충족을 하면 여기에 이제 지원하는데 여기에 이거 주로 청년 예술인 지원 부분인 거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내년에 처음으로 생기는 분야입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청년 예술인 또는 청년 예술단체, 창작 활동 지원 5000만 원씩 5팀 내외. 이게 청년 예술인과 관련돼서는 그렇게 지원하고, 나머지 잔액은 일반적인 지역 예술인 중에,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분야를 특별히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지원한다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해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게 보다 보니까 124페이지, 125페이지를 보니까 저는 이제 문화재단 하면 제 10년 동안의 지역 활동을 하면서 사실 제일 기억나는 게 우리 저 뒤쪽의 송승태 부장님 아까 계셨는데, 송승태 팀장님. 사랑방문화클럽이에요. 그래서 10년 전쯤에도 문화재단에 행사 갔을 때 사랑방문화클럽이 굉장히 활성화가 돼서 좀 큰 규모의, 아주 큰 규모의 행사였고 그 이후에도 계속 그거 활동하는 걸 들었는데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생활문화 동호회 축제, 위에 이제 사랑방 문화공간 유지관리 이런 게 그 프로그램의 내용들인가요, 아니면 그와는 별개의 내용인가요, 이게?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거의 다 대동, 프로그램은 거의 같은데 예산이 거의 70, 80%가 날아갔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그래서 지금 어느 순간부터 사랑방문화클럽이라는 게 좀 이제 안 보였던 거 같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그건 코로나 문제도 있지만 좀 쇠퇴한 느낌이 있고 저희가 자아비판을 하면 사랑방문화클럽은 실제로 대통령상, 문화관광부장관상 다 받았던 곳이고 여기가 원조입니다, 생활문화 동호회가. 그런데 지금은 부천에 밀렸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안타깝고요. 왜냐하면 제가 너무 그거를 잘 알기 때문에, 굉장히 좋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이제 물론 또 다른 관심 영역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좀 돌아보지를 못한 나름 자책이 있지만, 상임위 들어와서 이렇게 내용을 보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사랑방문화클럽이라고 하는 흔적들이 점차 사라지는 거 같은 안타까움이 있던 차에 쭉 읽다 보니까 이게 그건가, 그런데 그거 치고는 너무 진짜 협소하다 막 그런 거고, 여기에 워크숍 활동 보고회 예산도 300이에요, 300.
  그런데 여기 내용을 보니까 아마 식비가 20명씩 이렇게 계산하는 걸 보니 20명 정도를 예정하고 잡은 예산, 예전에 수백 명, 엄청 많은 인원들이 모여서,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생활연수원에서 워크숍도 하고 그랬습니다, 서현에 있는 곳에서.
이군수위원  예, 항상 했던 건데 좀 안타깝고 제가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이게 어디서부터가 잘못됐는지 제가 문화재단에 나름 좀 솔직히 실망한 부분들도 있었고 한데 이러면서 내가 이것 좀 앞으로 관심을 가져야 되겠다라는 나름 동기부여를 하고,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고맙습니다.
이군수위원  저는 한번 관심을 가지면 저도 이제 끝까지 가는 성격이니까 이거 제가 면밀히 앞으로 계속 보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예, 고맙습니다.
이군수위원  마지막으로 생활문화지원팀, 마지막의 위례 스토리박스 아까 우리, 안 계시네요. 우리 최현백 위원님이 이제 언급을 하셨는데 저는 솔직히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이거.
  부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저는 이게 여기의 상황을 너무 잘 알고 여기 레스토랑, 카페 가끔 갔었고 식사도 해 봤고, 맛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알고 문도 막, 영업도 많이 못 했어요. 그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위례 임시 공간이 위례 스토리박스에 어찌 됐든 다양한 동아리들, 활동가들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부분이었고 그렇지만 이제 어떤 수익적 목적으로는 사실 접근할 수 없는 그런 환경이었기 때문에 중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착한 사회적기업 차원에서 여러 가지 우여곡절 속에 들어간 것도 저는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설명을 좀 정확하게 잘 마지막에 해 주셔서 우리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도 잘 이해를 하셨을 거 같은데, 그래서 여기는 좀 임대료 받기가 참 미안할 정도, 만약에 민간으로 만약에 한다 그러면 그래서 그나마 그런 좋은 취지의 사업에 했다 저는 이제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맛이 있었으면, 왜냐하면 여기가 그나마 주차는 좀 편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차 한잔을 먹거나 간단하게 하러 가면 좋은데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착한 의도의 그런 공간이어도 식당은 식당이어야 되는데 조금 그랬어요, 아무튼.
○위원장 안극수  예, 정리해 주세요.
이군수위원  예, 정리하겠습니다.
  여기에 이제 문화 프로그램 운영비 2500만 원이 있어요. 작년에 5000이었는데 2500으로 삭감됐는데 이게 작년에, 올해인가요, 올해. 예, 올해.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축제 예산이,
이군수위원  예, 축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없어졌습니다.
이군수위원  제가 알기로는 반응이 되게 좋았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굉장히 좋았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렇죠? 반응이 위례 스토리박스에서 했던 사업들 중에 제가 보기에는 가장 호응이 좋았고 위례 스토리박스 분들만의, 그들만의, 우리들만의 축제였다기보다 위례 주민들의 참여, 거기에 이제 학부모라든가 학생들의 참여가 굉장히 높아서 이런 좋은 사업이었는데 삭감이 돼서 좀 아쉬운데, 적지만 적은 대로 내년에도 잘 예산 범위 내에서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명심해 듣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군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추선미 위원님.
추선미위원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저희가 수감 자료에 보면 독립운동가 웹툰 프로젝트라고 있어요. 저희가 이게 금액이 얼마 들었는데 실적은 어떻게 됐나요, 이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실적이 수감 자료 보면서 제가 말씀을,
추선미위원  396페이지에 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잠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인)
  저희가 이제 웹툰 같은 경우에는 3년 차 그런 사업이었고 그 당시에 여러 가지 독립운동 기안이랑 이런 거 기념사업을 일단 시작을 했기 때문에 굉장히 장기간의 사업이었고 일시가 딱 정해져 있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019년, 저는 이제 2018년도에 어느 정도 기획을 한 2억 정도 돈이 들고 2019년도에 여기 금액과 비슷하게 한 18억 정도 또 들고 2020년도에 17억, 그다음에 2021년도에 여기 나와 있는 거, 20억 정도 해서 총금액이 적지 않게 들어간 그런 웹툰이기는 합니다만 저희가 내용도 역시나 독립운동 기념을 합쳐서 저희가 그런 부분을, 성남이라는 곳이 아무래도 콘텐츠나 여러 가지 ICT나 소프트웨어 사업이 발달한 곳이기 때문에 그런 도시적인 장점하고 이런 독립운동의 어떤 기념비적인 그런 시기를 겹쳐서 저희가 이걸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많은 성남시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체에 그런 부분을 알리는 게 의미가 있지 않을까라고 시작한 사업으로 저도 이제 들어와서, 이미 진행이 된 다음에 들어와서 얘기를 좀 전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그냥 만드는 것만으로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이제 홍보를 하려고 다음이랄지 아니면 카카오랄지 저희 성남 내부에 있는 네이버나 이런 중요한 플랫폼 사업자랑 같이 해서 많이 알린 것으로 알고 있고, 또 여러 가지 다른 부대, 우리 관내에 있는 도서관이랄지 이런 데 전시회도 하고 그렇게 좀 많이 알리려고 노력을 한 사업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지금은 어디서,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지금은 이제 이 사업이 끝났습니다.
추선미위원  EBS툰에서 나오기는 하는데.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게 이제 작년에 끝났고요, 끝나서 이게 8월 25일 종료로, 그쪽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저희랑 계약기간이 있었고 8월 달에 다 계약이 끝난 다음에, 지금 재방이 되고 그런 부분인지는 사이트에서 혹시 위원님,
추선미위원  제가 EBS툰에서 본 거 같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아, 그러셨습니까? 그런데 제가 이제 서류상 검토를 다시 한번 해 봤는데 8월 정도에 이미 끝나서 그 계약이 플랫폼 사업자, 콘텐츠 사업자는 굉장히 명확하기 때문에 끝나면 더 이상은 그거를 어떤 비용이나 이런 부분이 없이 틀어주거나 그런 부분은 많이 어려워서 그렇게 해서 끝난 사업으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그런데 이렇게 돈을 많이 들이고 투자하고 소위 말하는 취지는 되게 좋은데 일회성으로 끝나고 너무 아까운 예산인 거 같아 가지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제가 좀 그런 부분들 많이 저희도, 이게 이제 아무래도 콘텐츠라는 거는 창작에 걸리기 때문에 모든 저작권이 작가한테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많은 작가들하고 같이 했기 때문에 그걸 다시 사업하려면 하나하나 다시 재계약을 하고 열어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엄청난 사업이라서,
추선미위원  그럼 이렇게 사업이 끝나면 그 작품은 더 이상 볼 수가 없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일단은 다시 권한이 그 기간 동안 보통 모든 게 카피라이트 부분이라고 하는 게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허락이 되고 그동안 저희가 플랫폼 안에 보여주고 그동안만 사용하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 모든 것도 중요하지만 창작자의 그런 저작권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임의로 다룰 수 있는 범위를 좀 벗어나 있는 거 같습니다, 위원님.
추선미위원  앞으로 사업을 좀 하실 때 저희가 이거 만든 취지가 있으실 거 아니에요. 그 취지를 살려 가지고 조금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사업 구상을, 방안으로 사업 구상을 하셔 가지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그래서 저희도 AR 어반 뮤지엄 같은 경우는 그래서 저작권을 다 확보를 하고 그다음부터는 그렇게 하려고,
추선미위원  그것도 솔직히 지금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이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일단은 기간이 이제 딱 3개 정도 하고 계속 진행이 됐으면 좋았는데 예산이 더 이상 좀 저희가 따지 못해서 지연이 좀, 재기 못 한 부분이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제가 볼 때 약간 문화재단에서 하시는 부분을 제가 많은 부분을 알지 못하지만 몇 군데가 약간 그렇게, 좀 안 좋게 말하면 약간 돈 낭비하시는 것도 있는 거 같아 가지고 이런 부분은 조금 제가 보기에도 되게 안타깝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더 이제 사업 구상을 하실 때 아무래도 저보다 전문가시고 더 바라보는 눈이 다르시니까 조금 더 신중하게 선택하셔 가지고 많은 분들이 또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게 구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더 잘 열심히 기획해서 더 오래 쓸 수 있도록 앞으로는 노력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추선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좀 제가 자료를 요구할게요.
  우선 우리 파크 콘서트 관련돼서 자료를 이제 제출해 주시는데 이게 사업이 한 6년, 7년 정도 하셨죠? 최초 사업한 연도서부터 금년도까지, 예를 들어서 2015년도 사업비 얼마, 예를 들어서 7억이다 하면 7억, 그다음에 기획사는 어느 기획사로 했는지, 아니면 매니지먼트사로다가 했는지, 아니면 가수한테 직접 했는지, 거기에 계약 총액은 얼마인지, 그다음에 조명은 어느 정도인지, 그다음에 무대 설치는 얼마인지, 어쨌든 파크 콘서트를 하기 위해서 항목별로다가 어떤 금액, 총금액을 가지고 어떻게 분산이 돼서 간 건지.
  그래서 그동안에 7년 동안 어떤 업체와 이런 계약을 했는지 한번 들여다보려고 그래요. 한 업체로만 한 것인지, 여러 가지 다양한 업체로 했는지, 공개경쟁을 해서 했는지 여러 가지를 한번 보려고 그래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좀 자료를 저한테 제출해 주시고.
서은경위원  위원장님, 저도 좀 요청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저도요.
이영경위원  저도요.
서희경위원  다 나눠 주세요.
이영경위원  다 주세요, 다.
서희경위원  다 나눠 주세요.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아주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해 오셔야 돼요. 그리고 스태프는 몇 명이 들어가서 비용은 얼마 정도가 들어갔는지, 그러니까 음향서부터 어떠한 공연 스태프부터 공연 들어가는 스태프들의 명부, 공연 스태프들의 인건비, 이렇게 아주 디테일하게 해서 매년 예를 들어서 2015년도에 사업비가 7억 들어갔으면 7억이 딱 떨어져야 돼요. 그렇게 해서 관, 항, 목별로다가 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좀 주고.
  두 번째로는 우리 지금 문화정책팀장님이시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맞습니다, 위원님.
○위원장 안극수  지금 팀장님하고 또 몇 명 근무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저 이외에 현재는,
○위원장 안극수  사원 2명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사원 2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2023년도에 우리 문화정책팀의 총예산이 얼마예요, 그 팀 예산이?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팀 예산은 얼마 되지가 않아서,
○위원장 안극수  2374만 4000원이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374만 4000원. 팀장님 1분에 팀원은 2명이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연간 사업이 2300만 원이야, 그죠?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현재는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역문화 정책 포럼 1490만 원짜리 하나 하는 게 이게 주 사업이야.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 심보미  예.
○위원장 안극수  제가 더 이상 질문을 드릴 게 없어요. 이게 우리 문화재단의 현실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 위원님들이 굉장히 여러 말씀도 많이 주셨어요. 우리 문화재단이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 문화재단 이거 없애 버려야 돼. 그리고 다시 탄생해야 돼. 그러기 위해서, 직원과 직원끼리 반목해, 직원과 노조와 갈등 있어, 간부 공무원들이 누구 또 씹​어 재껴. 이거 사업하면 뭐 해요. 사업할 필요 없어요.
  그럼 뭐를 해야 되느냐? 직원들 교육을 먼저 해야 돼. 어떻게 우리 문화재단을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이러한 문화예술을 시민들께 전파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 먼저 구축을 해야 돼. 그런데 그게 사람이야. 그런데 사람의 그런 어떠한 기본이 안 돼 있으면 이거 내년도에 이 사업 할 수 없어요. 이거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국장님, 내년도 사업하지 마. 인건비를 뺀 나머지 전 예산 삭감하는 게 어때요? 사업해서 뭐 할 거야, 이거. 쇄신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이거. 손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대야 될지도 몰라. 이거 파크 콘서트 이거 볼 것도 없어요. 한 업체한테 다 간 거야, 이거. 마음대로 입맛대로 한 거고, 이거. 이거 자료 받아 보나 마나예요. 이 사업 하나만 놓고 보더라도 그래, 이거 이제 들여다보겠지만.
  수십억씩 들여서 하는 문화재단이 밤낮 눈만 뜨고 일어나면 심각한 사태가 발생이 되고 의회에서는 그것도 지적하고 감사 봐라. 여러 가지 각종 비위와 비리가 온갖 다 터져 나고. 이거 어떻게 할 겁니까? 그러니 의회에서 오늘 이렇게 성토들을 하고.
  전액 삭감해도 되겠죠? 국장님 한번 피력해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앞으로 지금 아까 말씀,
○위원장 안극수  인건비만 두고 사업해서 뭐 하냐고, 이게. 더 이상 제가 설명이 필요 없어. 그동안에 쭉 지켜본 결과가 그래요. 전 정부든 현 정부든 따지지 말고 행정의 연속성을 놓고 보면 이거 뭐야, 이게 무슨, 이거 사기업이라고 만약에 생각해 보세요.
  이게 여러분들이 생각하고 있는, 여러분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라고 한번 생각해 보면 한심한 거 아니에요. 1년 예산이 돈 2000만 원 가지고 팀장님 1명에 사원이 2명이 이 사업을 하고 있으면 시민 피, 혈세 쭉쭉 빨아먹고 앉아 있는 거지 이게 뭡니까. 이거 사업 뭐 하러 해요, 그 사업 통폐합을 시키든지. 도저히 제가 얘기를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요. 이거 예산 세워주면 뭐 합니까.
  지금 이게 사업, 문화재단이 이게 사업하는 게 문제 아니야. 파크 콘서트가 문제가 아니에요. 지금 그 자리에 앉아 계신 우리 책임자분들이 뭔가 진짜 쇄신하지 않고 솔선수범하지 않으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한테 다 가는 겁니다. 그 책임자분들이 서로들 싸워. 그리고 매일 뭐 그냥 감사 청구하고.
  이게 지금 성남시 문화재단의 민낯이고 현실이에요.
  국장님, 한번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본 위원에 동의하십니까, 본 위원 말에?
  지금 우리 국장님 35년 정도 공직에 계시면서 이제 최고의 자리까지 가셨고 지금 대표이사를 대행하고 계세요. 이 심각성에 대해서는 좀 어느 정도 받아들이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마음이 무겁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그러면 어떻게 할 거예요, 예산? 전액 삭감하고 인건비만 그냥 내버려 두고 매일같이 어떻게 우리 문화재단이 좀 컨디션이 좋은 그런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뭐 이런 거 그런 쪽의 예산 세워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야 될 방향, 로드맵 다시 좀 잡아야 된다라는 그런 필요성 못 느끼세요? 도저히 뭐 그냥 회생 불능이야.
  전액 삭감.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직무대행에게 너무 무리한 말씀을 하시면 저희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위원장님, 소중한 말씀 감사드리고요, 위원장님 말씀대로 지금 우리 간부나 직원들이나 저나 다시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하고 그다음에 사업이나 이런 걸 다 떠나서 지금 직원들의 가장 큰 문제는 문화재단 직원들이 같은 공무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랑 똑같은 공무원인데 공무원이라는 자세가 약간 여태까지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위원장님이. 무슨 공연도 좋고 뭐도 좋고 다 좋지만 지금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세부터 일단 교육을, 소양교육이랑 시키고 그래서 새로 태어나서 진짜 시민들이 좋아하는 문화재단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조직 진단을 다시 한번 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진짜 이거는 제가 견제와 감시하는 시의원이라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한번 누구든지, 다 한번 정도는 이거 다시 한번 돌이켜서 생각해 봐서 영점서부터 다시 시작할 때라고 보는 거예요. 다 간부들이야, 거기는.
  그만큼 지금 문화재단이 안고 있는 게 참 심각할 정도고 그 도를 지나 있는 상황인데 사업을 해서 뭐 합니까. 가수 부르는 것도 정상적으로다가 해서 매년 좀 업체도 바꿔 가면서 견적도 받아 가면서, 잔나비는 얼마 정도가 되고 또 비교할 수도 있는 거, 다 그런 거 해야지 되는 거거든. 한곳에만 쭉 주는 거야, 그냥 계속, 주야장천. 뭐가 변화가 있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 사건도 그런 거 때문에 또 발생이 된 거고.
  예산 삭감하지 않는 대신에 우리 대표이사님이 지금 책임이 무거워요. 내년도 이맘때, 내년도 예산 편성하고 감사 보고 이랬을 때 좀 거듭날 수 있도록 정말로 각고의 노력들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이규봉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감사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질의를 마치고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므로 성남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 소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국장님, 재단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조항·문구·숫자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3개 구청에 대한 세입세출과 추가경정 예비심사가 있으니 시간에 맞게 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6차 문화복지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9시 21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안극수  윤혜선  서은경
  서희경  이군수  이영경
  최현백  추선미
○출석 전문위원
  염대석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겸임)  이규봉
  문화예술과장  이삼영
  관광과장  이강두
  체육진흥과장  이희일
  박물관사업소장  서남용
○기타 참석자
  예술팀장  서선옥
  관광정책팀장  송우규
  시설운용팀장  손주용
  성남FC대표이사  박창훈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권금중
  성남문화재단감사실장  장길웅
  성남문화재단예술사업본부장  류성근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팀장(경영본부장겸임)  박영식
  성남문화재단문화정책팀장(문화사업본부장겸임)  심보미
  성남문화재단재무관리팀장  민병철
  성남문화재단홍보팀장  정민혁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팀차장  한신환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지원팀장  송승태
  성남문화재단미디어센터팀장  박지훈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박민호
  속기사  유영민
  속기사  정성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