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2년 1월 20일(목)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3.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10분 개의)

○위원장 강상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공보관, 감사관,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 강상태  그럼 먼저 공보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손용식 공보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손용식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손용식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공보관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순남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최미향 공보팀장입니다.
  안정은 SNS홍보팀장입니다.
  박남희 영상홍보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손용식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업무 청취여서 구체적으로 아주 세세하게 공보관님께서 설명을 해주셨어요.
  이어서 업무 청취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갖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보관님으로부터 보고받은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세요?
○공보관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위원님?
박은미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공보관 손용식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은미위원  올해 성남시 이미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또 더 많은 노력을 당부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자료를 이렇게 잘 만들어주셨는데요. 이거를 좀 활용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이게 보니까 한 200개?
○공보관 손용식  예, 200개 제작,
박은미위원  현재는 200개 만드신 거지요?
○공보관 손용식  예, 200개 제작했습니다.
박은미위원  활용이 어떻게 되는지를 좀…….
○공보관 손용식  그 활용은 저희 시를 방문하는 내·외빈에 대해서 우리시에 대한 명소, 9경에 대한 관광지의 소개와 우리시에서 추진하는 정책을 담은 영상 4편이 담아 있습니다. 거기에는 관광지도 있고 우리시 정책에 대한 내용도 있고, 그리고 우리 시민의 날 기념으로 해서 만든 밀리언 도시 성남 그거에 대한 영상도 담겨 있기 때문에 우리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고 많은 홍보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우리 내빈 위주로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손용식  외부에서 오시는 손님이나 아니면 우리 방문하시는 기관이나 거기에 전달해 드릴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이게 그러면 200개면 굉장히 많지 않은 숫자인데요.
○공보관 손용식  예, 많지는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저희가 연간 그렇게 오시는 방문객, 말씀하시는 VIP의 그런 분들이 몇 분 정도나 되시나요? 많이 오실 것 같은데.
○공보관 손용식  저희가 일반적으로 다 드릴 수는 없는 거고요, 좀 어느 정도 이렇게 기관 차원에서 오시거나, 그런 차원으로 말고 방문 시민들한테까지 드릴 수는 없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에 지금 나와 있는 내용들이 저희 홍보관? 홍보관에서 다 이렇게 상영이 되고 있는 것들이지요?
○공보관 손용식  다는 아니고요, 이거는 별도 다른 영상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영상들이 홍보관에서 다 상영되고 있지는 않다는,
○공보관 손용식  홍보관에서 하는 거는 다른 예산으로 별도로 우리 성남시, 광주부터 우리 판교 현재까지 영상인데 그거랑은 약간 다른 영상입니다.
박은미위원  이러한 내용들을 이제 뭐,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을 개인이 가정에 그냥 단순히 소장한다? 이런 거에 대해서는 조금 지양해야 된다는 생각을 사실 갖고 있어요. 이것을 예를 들어 도서관에 놓는다든가 미디어실이라든가 이런 데 사실 비치해서 많은 사람이 공유하고 또 ‘아,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라는 좀 아이디어를 주고 이렇게 다수가 할 수 있는 사실 그런 차원으로 활용이 되면 훨씬 더 그것이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좀 많이 하게 돼서 이게 개인에 대한, 너무 잘 만드셨어요. 이게 보니까 디자인이나 내용 들어있는 것들이나 또 성남9경 이런 사진들도 참 보기가 좋은데 개인이 소장을 하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들어서 좀 말씀을 드렸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요,
박은미위원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조금 또 고민을 해보시고, 잘 만들어서 아까워서 그래요.
○공보관 손용식  예, 고맙습니다.
박은미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은 저희가 잘 참고해갖고요, 도서관이라든가 일정하게 비치해서 참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저희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리고 비전성남을 지금 하고 계시는데 제가 독자 모니터링에 관련해서 나오는 내용들을 보면 각 관계, 다른 부서나 이런 데에 전달해야 될 내용들도 좀 있어요, 보니까. 그런 내용들은 지금 전달이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모니터링에 단순히 비전성남에 대해서 ‘이런 기사들이 좋았다’라든가 이런 비전성남 자체에 대한 평가도 있는 반면에 여러 가지 그 안에 담긴 내용 중에서 정책이라든가 이런 사항에 있어서 ‘아, 이건 이런 점이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거는 관련 부서에 내용이 전달되어지는 건가요?
○공보관 손용식  그거는 일단 참여하는 비전 소식을 편집할 때는 관련 부서와 같이 참여해서 논의를 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논의과정에서 일단은 본인들이 인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그 논의과정에서 그와 별도로 올라오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부서에 전달될 수 있는 방안으로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것도 좀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독자 모니터링 내용이 좋은 것도 있지만 개선해야 될 사항이나 이런 것들도 있을 텐데요. 그런 것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간단하게,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서은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홍보자료를 들어 보이며) 과장님 너무 멋진데요?
○공보관 손용식  고맙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마 박은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게 너무 훌륭하게 잘 만들어졌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더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하신 것 같고. 저는 추경 예산이 더 투입돼서 오시는 분들께 다른 선물보다도 훨씬 더 유용한 선물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상도 아주 좋고 훌륭합니다.
  저는 비전성남, 우리 ‘읽어주는 비전성남’ 부분 있잖아요. 그거 들어보면 우리가 기계, 전문적인 용어를 제가 잘 모르겠는데 그게 사람이 읽어주는 게 아니고 기계음을 조작해서 읊어주게 되지요?
○공보관 손용식  예, AI로 해서 읽어주는 겁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전달 내용이 좀 제대로 전달이 안 되더라고요. 제가 그거를 몇 번 들어봤는데 띄어지는 부분이라든지 강약 이런 조절이 안 되다 보니까 ‘이게 정확하게 어떤 내용이 전달돼야 되는 거지?’ 이게 조금 매칭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이런 거 혹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거나 해서 읽어주는 것, 정말 사람 음성, 육성으로 읽어주는 뉴스를 좀 내보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윌라나 밀리의서재 같은 거 보면 굉장히 매끄러워서 좋은데, 어차피 또 비전성남이 한 달에 우리가 한 번 발행되나요?
○공보관 손용식  그렇습니다, 예.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가능할 것 같은데. 한번 그런 것도 고민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공보관 손용식  예, 주신 말씀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고요. 이렇게 지면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 번이기 때문에 그 한정된 판에 대해서는 가능한데 웹으로 올라오는 비전 소식 같은 경우는 읽어주는 비전성남 자체도 사실 웹에 올라와 있는 거거든요. 그거는 우리가 수시로 시 정책이 그때그때 반영되는 게 있어갖고 그건 그때그때 올리는 건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어렵겠지요?
○공보관 손용식  예.
서은경위원  제 말도 그런 거예요. 책도 보면 어떤 책은 기계음으로 조합을 하고 또 어떤 것들은 직접 성우가 읽어주고 그런 게 있어서 주요내용 같은 것들을 발췌해서 그거는 직접 읽어주면 훨씬 더 접근이 좋지 않겠나, 매끄러워서. 그런 생각을 작년에 해봤습니다. 올해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리고요.
○공보관 손용식  예,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주셔서 “속도가 좀 빠르다, 말하는 게 좀 빠르다” 그래갖고 저희가 약간 좀 조정을 했는데요. 띄어쓰기라든가 읽어줄 때 멘트, 어차피 기계로 하는 거기 때문에 어느 정도 사람이 하는 거랑 좀 한계는 있는데,
서은경위원  그렇지요, 예.
○공보관 손용식  그거를 띄어쓰기라든가 이걸 좀 잘 조정해갖고 최대한 사람 음성과 들릴 수 있도록 저희가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래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아무튼 보조적인 그 장치가 필요해서 도움을 주는 건데 조금 더 세밀하게 ‘관심받고 있구나’ 그런 것들이 제대로 느껴져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에도 행감 때 말씀을 드렸던 부분인데 과장님께서 오셔서 잘 말씀을 해주셨어요. 제가 우려했던 것들, 부분. 그때 저한테 주셨던 말씀 있지요?
○공보관 손용식  예.
서은경위원  올해 집행 어떤 식으로, 열독률도 참고를 하실 것이고 또 우리 성남시의 홍보가 제대로 될 수 있게 그런 역할을 하는 곳에 가점 같은 거를 좀 줄 수 있게, 우리시가 충분히 그게 가능하잖아요. 그렇지요?
○공보관 손용식  예, 위원님 주신 말씀은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도리고, 저희의 도리고요. 그래서 기존에는 ABC협회에서 발행하던 유료 부수에 하던 거를 작년 말에 광고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그거를 열독률이나 구독률을 반영하는 걸로 이렇게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뿐만이 아니라 어차피 우리가 소중한 시민들의 세금을 투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우리 시정에 대한 홍보가 당연히 반영되는 거고요. 그리고 출입하시는 기자님들의 활동 상황도 어느 정도 반영이 돼야 되는 거고.
  그래서 그런 사항을 반영해갖고 저희가 적절하게 집행해 나가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제 발언이 어찌 보면 어떤 특정 언론사를 배척시키겠다, 이렇게도 들릴 수가 있는 부분이어서 절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또한 어떻게 이해하면 ‘언론을 길들이려고 한다’, ‘시의 좋은 기사를, 긍정적인 기사를 쓰는 곳에다 광고비를 더 많이 줘라’ 이렇게 들릴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 절대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거를 말씀드리고, 공보관님이 너무나 잘 아실 거고요.
○공보관 손용식  예.
서은경위원  언론이 투명해야 되고 그리고 그것을 신뢰할 수 있을 때 나가는 모든 것들이 다 신뢰받을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는 거기에 맞춰서 성남시가 내보내는 어떤 모든 광고라든지 시 정책이 신뢰를 받으려면 또한 그 매체, 이용하는 매체의 신뢰도가 매우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 위해서 제가 그때 말씀을 드렸던 거였고요.
  광고법 시행령에 따라서 그런 책정들을 참고하시고, 그렇지만 또 그거 역시도 그리 신뢰할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러니까 여러 기준들을 종합해서 시 예산이 시 홍보에 제대로 투입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합리적으로 저희가 잘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공보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공보관 손용식  예,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최미경위원  우리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 신규사업이 지금 두 건 있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최미경위원  보니까 MZ세대 소통하려고 지금 숏폼(short-form) 콘텐츠 만들어서 활성화시키겠다고 했는데 아주 트렌드에 잘 맞는 사업을 선정하신 것 같아요.
  요즘 MZ세대뿐만 아니라 워낙에 뭐 시민들, 또 국민들이 워낙 바쁜 삶을 살다 보니까 너무 긴 것보다는 짤 영상 같은 경우를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데 특히나 또 MZ세대들 같은 경우는 이런 짧은, 소통을 강화하려면 특히나 이런 숏폼 같은 게 홍보 부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 같고. 또 시에서 자체 제작도 할 부분도 있고 또 전문업체에 맡겨서 이 부분들이 좋은 숏폼들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요. 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이 부분.
○공보관 손용식  예.
최미경위원  그리고 공동주택 지금 승강기 홍보. 공동주택 저도 아파트 타면 승강기에서 나오는, LCD 화면에서 나오는 그 광고들 많이 보거든요. 그런데 우리시에 보니까 관내 승강기 보유 건물이 약 4471개가 있고 승강기가 한 1만 4500대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니까, 이 신규사업 안에 자료에 보니까 LCD 모니터가 돼 있는 공동주택은 2227개소로 나와 있네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지금 관내 승강기 보유한 건물 중에 승강기 대수에 비해서 LCD 모니터를 가지고 있는 공동주택이 굉장히 적어요. 한 20% 정도 되는데 현재 이 LCD 모니터를 이렇게 부착하는 이런 부분들은 더 확대하기 위하면 이 부분들은 자체적으로 아파트 공동주택 내에서 입주자들이 이런 부분을 그 비용으로 이걸 설치하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고 있나요?
○공보관 손용식  최근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기존에 설치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요, 거기 광고 대행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광고 대행하는 업체가 우리 성남에는 두 개 업체가 있는데 그 대행업체가 입주자대표회장님들과 상의를 해갖고 거기 그거를 설치하는 거는 업체에서 대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금액은, 예.
○공보관 손용식  대주고, 거기에 대한 홍보를, 홍보비를 광고대행업체에서 가져가는 걸로 이렇게,
최미경위원  설치비는 광고대행업체에서 설치해 주고,
○공보관 손용식  설치를 해주고, 예.
최미경위원  그리고 저희처럼 이런 광고를 수주받아서 그 광고 홍보비를 업체에서 가져가는 이런 부분으로.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는 이 공동주택 승강기 LCD 모니터들은 앞으로 계속적으로 추가적으로 늘어날 확률은 더 많겠네요? 그렇지요?
○공보관 손용식  지금 추세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금 가장 광고효과가 뛰어나다는 매체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2018년도에 조사를 해보니까, 효과분석을 해보니까 옥외매체 중에서 집중력이 높은 게 영화관이고 그다음에 공동주택 승강기 이렇게 순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공동주택 승강기에 대한 LCD 모니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재보다는 더 많아질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저도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의 승강기를 타고 층수를 누르고 올라갈 때 보면 LCD 모니터를 보거든요. 봤을 적에 광고 나오는 거 보면, 예를 들면 온라인 마켓에서 물품 구매하는 그런 광고영상들이 나와요. 그런데 예를 든다 그러면 우리 아파트, 제가 살고 있는 동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밀키트 뭐 이런 것 쪽으로 해가지고 광고가 막 뜨고 하더라고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 걸 봤을 적에는 굉장히 친밀감 있게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이 그냥 올라갈 때,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때 휴대폰을 보면서 올라가는 그 부분이 아니라 짧지만 그런 짧은 영상송출이 굉장히 효과가 있구나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됐는데 이 공동주택 승강기 홍보, 신규사업으로 아주 잘 채택을 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시의 그런 시정 홍보가 좋은 내용들이 적극적으로 잘 홍보가 될 수 있게끔 준비를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공보관 손용식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또 말씀드리면, 말씀하셨듯이 엘리베이터 안이 한정된 공간이기 때문에 제한된 시간에 영상을 볼 수밖에 없는 거고, 그리고 올라가면서 짧은 시간이기 때문에 영상을 다 못 볼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 제공할 때는 저희가 영상 안에 QR코드까지 같이 입력을 해서 그 QR코드 찍으면 우리시 공식계정으로 연결이 된다든가 그런 식으로 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추가로 그러면 QR코드 같은 경우도 찍어서 이렇게 홍보할 수 있게끔 해놓는다면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직접 QR을 찍어서,
○공보관 손용식  나중에 참고할 수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다른 정보를 또 얻고자 하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 방안까지 또 생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아주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기존에 우리 공보관은 우리시의 거의 홍보를 전체적으로 담당하는 그런 부서다 보니까 굉장히 책임감이 막중할 거라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성남시 시정 홍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공보관님, 금년도 예산이 66억 2849만 5000원이에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전년도가 3차 추경에 반영한 걸로 따지면 63억 4909만 6000원이죠?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러면 순증으로 보게 되면 2억 7000, 약 2억 8000 정도가 순수하게 증액된 걸로 보여지는데 지금 여기는 전년도 예산 대비해가지고 금액이 순증이 좀 줄어들었어요.
○공보관 손용식  본예산 대비로는 한 2.19% 증액된,
○위원장 강상태  그렇지요? 실질적인 지난해 예산에 비하면 좀 더 많은 금액이 늘어난 거죠?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제가 한 가지만 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아까 승강기 홍보사업 신규로 이렇게 진행하는데 아시다시피 의회가 1월 13일 자로 이제 인사권 독립을 비롯해서 독자적인 독립체계가 구축이 돼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홍보라든가 이런 부분, 의사권이라든가 예산 이런 것들은 전부 집행부에서 하도록 종전과 똑같단 말이죠.
○공보관 손용식  예.
○위원장 강상태  특별히 의회 쪽과 관련된 어떤 홍보 고민한 부분들 좀 있나요?
○공보관 손용식  아직까지 그거에 대해서는 의회 쪽이랑 협의된 게 없어갖고요, 고민은 못 해봤는데요. 앞으로 협의를 통해갖고 그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인사권 독립에 따른 어떠한 체계 구축이니만큼 이것도 공보관에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고요.
○공보관 손용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보고는 제가 받았습니다만 언론홍보비 이런 것들도 적기에 지급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있지 않겠어요?
○공보관 손용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공보관님께서 잘 계획 세워서 하고 있어서 안심은 합니다만 그런 것들 놓치지 않도록 세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집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2022년도 공보관 소관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 손용식  고맙습니다.

  2.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44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원발 감사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원발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원발입니다.
  시민을 대표하고 시민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감사관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순관 감사팀장입니다.
  박재석 기술감사팀장입니다.
  한경선 청렴정책팀장입니다.
  송석문 조사1팀장입니다.
  유성희 조사2팀장입니다.
  박주영 계약심사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감사팀장과 조사1팀장은 1월 1일 자로 새로 보임 받았습니다.
  그럼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거 2022년도 감사관실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김원발 감사관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와 토론을 갖는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실 주요업무 청취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감사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관 김원발  예,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강상태 위원장, 강신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최미경위원  저는 질의를 하나 드리고 싶은데요.
  우리 성남시 홈페이지상에도 들어가면 정보공개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정보공개에 보면 우리 감사 정보공개를 들어가 보면 종합감사 결과들이 공개가 쭉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종합감사 결과들 공개된 내용들을 보면 지금 주요 지적사항들이 매년 같은 내용들이 반복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분야별 법령 미준수’라든지 ‘업무처리 부적정’, ‘관리 소홀’ 등 실제 발생한 사례와 관련 규정, 원인 및 조치사항 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미흡해서 일어나는 그런 종합감사 결과 지적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왜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걸까요?
○감사관 김원발  업무를 보는 직원들이 그 업무에 계속 있으면 그렇게 안 되겠지만 주기적으로 바뀌다 보니까 저희도 감사를 3년 만에 한 번씩 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교육을 시키고 이렇게 하는데도 그런 부분들이 좀 미숙한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지요. 그리고 또 신규직원들이 현장 업무에 발령을 받아서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또 그런 부분들이 숙지가 잘 안 되어 있고 또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관련 업무 숙지가 안 되어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계속 반복된 부분들이 패턴처럼 만들어지는데 그렇다라면 이렇게 종합감사 결과 보면 분야별로 나오는 그러한 지적사항들이 주요 지적사항들이 있다라면 이런 부분들을 타 지자체라든지 이런 쪽에서 보면 종합감사 컨설팅 그런, 주요 지적사항들 사례집을 만들어서 그런 부분들을 배포하던데 우리시는 그런 사례집 같은 경우 만들어진 적은 없나요?
○감사관 김원발  사례집을 요즘은 책으로 만드는 거는 많이 지양하는 편인데, 사례집을 만들 수도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 홈페이지나 연계해서 들어가 보면 그거 다 볼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한 번씩 그렇게 저희들이 직원들한테 연계해서 보라고 시달도 하고 그러는데 주요사항은 별도로 발췌해서 한번 사례집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매번 종합감사 보면 구청부터 해서, 다른 동부터 해서 감사 지적사항들 보면 똑같은 내용들이 계속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요. 그런 부분들이라면, 그런 부분들이 계속 발생하지 않으려면 실제 발생한 사례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지 그런 원인이라든지 조치사항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설명한 그런 사례집들을 좀 마련해서 현장에 매뉴얼처럼 보급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지 이런 계속적인 지적사항들이 안 나올 것 같다는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 싶고요.
  업무의 투명성이라든지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이런 부분들을 좀 적극 검토하십사 하고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원발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안극수위원  감사관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전년도에는 우리 감사관님도 잘 아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성남시가 전국에서 청렴도가 가장 낮은 그런 도시로 아마 평가되지 않았나, 그런 굉장히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잘 아시는 거와 마찬가지로 한마디로 말해서 정신 차리지 못할 정도로다가 어떤 공직기강서부터 우리 성남시의 여러 가지 그런 어떤 조직이 거의 와해가 될 정도로 시장님서부터 우리 공무원 8급 직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산하 재단을 포함해서 청렴도가 굉장히 실추된 그런 한 해였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인정하시죠?
○감사관 김원발  동의합니다.
안극수위원  우선 성남시 청렴도가 지금 이렇게 우리가 낮아서는 안 되겠다. 우리시에서 이 청렴도 개선 방안에 대해서 지금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특별히 그런 계획을 좀 세우셔야 될 것 같은데 우리 감사관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주시죠.
○감사관 김원발  지금 작년도, 재작년도 2등급에서 전년도에 3등급으로 1단계가, 내부 1단계씩 하락을 했는데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언론보도나 이런 거 관련해서 저희들이 감점을 좀 많이 받아서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것 같고.
  금년부터 또 청렴도 방법이 100% 설문에서 60% 정도 설문하고 40%는 시책 관련해서 하기 때문에 그런 시책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좀 더, 아까 설명드렸다시피 시책 부분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어쨌든 지금 우리 감사관님께서 말씀 주신 대로 2022년도, 금년도에는 우리 성남시 청렴도가 상승되는 것은 물론이고 좀 분야별로다가 특별히 정말로 관심을 가져서 깨끗한 이런 어떤 도시로다가 거듭날 수 있는 그런 대안과 대책을 반드시 수립해서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 좀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원발  예, 감사합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감사관님 안녕하세요?
○감사관 김원발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지금 개편된 방안을 보니까 2022년 청렴수준 평가제도가 이제 종합청렴도로 지금 바뀐 거죠?
○감사관 김원발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에 보니까 기존에 민원인 설문, 내부직원 설문 이런 것들이 사실 10점 정도 이렇게 되었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민원인과 내부직원 설문이 60% 이렇게로 다소 많이 늘어났죠? 반영비율이 좀 많이 늘어나게 보여요.
○감사관 김원발  사실상 기존 청렴도는 민원인과 내부의 설문에, 거의 100% 설문에 의존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을 한 60% 정도 설문으로 하고 40% 정도는 우리가 하는 시책들을, 그 기관에서 시행하는 시책들을 반영해서 40%로 해서 평가를 하겠다,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실제 도표상으로는 더 이렇게 확대되게 보여지는데 말씀하시는 거는 좀 더 축소됐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감사관 김원발  예. 그러니까 여기서 10점 만점이라 그러는데 만점이 10점이었기 때문에10%가 아니고요.
박은미위원  전에는 그러면 청렴도 10점 만점에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100점 만점으로 해서 구분해서 평가를 지금 했던 거죠? 구분해서.
○감사관 김원발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100점 만점으로 해서 60%, 40%. 청렴 노력도가 40%고 그다음에 부패실태에 대해서는 감점만 10% 하겠다 이렇게 돼서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청렴도 평가가 더 상향될 가능성이 많다고 보시는 건가요?
○감사관 김원발  이게 위원님 아시다시피 설문에 의했을 경우에, 기존 설문에 저희가 2등급 받았을 당시에 설문에 한 사람이 금전적으로 제공을 했다 이런 부분들이 나와가지고 그 나오는 하나 때문에 4등급까지 떨어지거든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그게 반영이 되면 100점 만점 중에서 60%가 아니, 100%가 다 반영이 되는 거고. 이게 10점 만점이라 그러는데 10점이 100점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앞으로 시책이나 이런 걸 반영했을 경우에 60%를 반영하겠다는 뜻이거든요. 그러기 때문에 조금 더 유리할 수도 있다, 시책 부분을 잘하면 좀 유리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어쨌든 그런 내부적인 노력을 통해서 더 향상될 수 있다고 보여지는 거네요?
○감사관 김원발  예.
박은미위원  근데 실제로 이게 청렴 체감도 60% 민원인·내부직원 설문이 사실 굉장히 다수의 부분을 차지하고 있게 보여요, 도표상으로는.
○감사관 김원발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노력을 더 많이 해주셔야 될 거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감사관 김원발  예,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박은미위원  그 부패실태나 이런 것들에 있어서 감점이 10%로 되어 있는 데서 저희가 조금 더 유리할 수 있다라는 말씀이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에는 조금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특히 지난번에 보니까 저희가 산하단체에 대한 부분의 감사가 제외되는 부분이 많이 있다 보니까 체계적으로 관리가 안 된다라는 느낌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그것도 저희가 감사 예외대상이지만 보조금이 지급되거나 하는 데에 있어서는 계획을 세워서 감사를 조금 더 확대해나갈 수 있게 그런 보완책이 올해는 필요할 것 같고요.
○감사관 김원발  예.
박은미위원  지금 작년도의 결과를 보면 도시개발공사 같은 데도 4등급 이렇게 정말 아주 낮게 받았거든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감사가 철저하게 진행이 된다면 이런 부분에서 조금 개선되거나 우수한 등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들어서 감사에 대한 전체적인 연간계획을 좀 더 세부적으로 하시고 여러 가지 조례에 의해서나 또는 내부규정에 의해서 강화해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좀 더 강화해서 그렇게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관련해서는 보고도 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관 김원발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저희가 지난번에 지하차도의 성능개선 내진보강 이런 것들에 대한 거에 있어서 감사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거에 대해서도 결과가 나온 것들은 자료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원발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어요?
  감사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관 김원발  예, 복 많이 받으십시오.
○위원장대리 강신철  지금 전반적으로 우리 성남시의 공무원 수 전체적인 여러 현황들을 봤을 때 지금 현재 감사관실에 보면 정원이 29명이에요.
○감사관 김원발  예.
○위원장대리 강신철  29명 갖고 현재 이 현황에서 전반적인 걸 다 볼 수 있나요? 어렵죠?
○감사관 김원발  쉬운 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예? 아니, 지금 현재 현 상황에서 이 인원 가지고 전반적으로 다 살펴보실 수 있나라는 걸 질의하는 겁니다.
○감사관 김원발  현재 인력구조로 봐서 예를 들어서 아까 우리 박은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보조금에 대한 감사가 사실은 좀 미진한 부분입니다. 이런 부분은 좀 소홀할 수밖에 없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올해 보조금 감사를 분야별로 좀 취합을 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가 필요하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감사관님께서 보셔서 지금 현재 보면 다양하게 많은 분야에 실제적으로 감사를 봐야 되고 어떤 부정행위나 이런 등등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불시감사라든가 이런 부분 하는 데 인력에 한계가 있지 않아요?
  지금 감사관실 내에 직원들 인력이 부족한, 충분해요, 하시는 데?
○감사관 김원발  부족한 면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현재 우리 성남시 구조로 봤을 때 감사실에 29명 가지고는 정말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을까? 상당한 물음표가 가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관님으로서 또 직원들 피로도, 실제 현장업무 파악, 어떤 정보공유 이런 등등에서 직원들의 피로도도 많을 것 같고,
○감사관 김원발  그래서,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러면 역할 분담을 함에 있어서 1인 2역, 3역을 해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관님 우리 직원들 이 정도 갖고 이 방대한 우리 성남시 조직 또 연계된 기관 등등을 다 볼 수 있을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감사관 김원발  지금 당장 감사실을 어떤 크게 기구를 개편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것 같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인력이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요청을 시장님 방침을 받아서 조직팀에다 전달한 바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그런데 전달했는데 뭐라고 말씀하시나요?
○감사관 김원발  검토를 하겠죠, 조직팀에 전달했으니까.
○위원장대리 강신철  이 현실에서 보면 전반적으로 사전 예방하고 지도하고 감독하고 조치함에 있어서 직원이 좀 부족하지 않나,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관님께서 다시 한번 더 집행부와 상의를 해주세요.
○감사관 김원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없으시면 감사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감사관 김원발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겠습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신철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위원장대리 강신철  다음은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이연형 재난안전관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녕하십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재난안전관실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민진영 안전총괄팀장입니다.
  이대원 사회재난팀장입니다.
  임근순 자연재난팀장입니다.
  이재학 안전점검팀장입니다.
  김해자 안전협력팀장입니다.
  박미숙 민방위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그럼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현백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안녕하십니까?
최현백위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건강하세요.
최현백위원  두 가지 질의를 좀 드려볼게요.
  첫 번째는 광주광역시에서 아파트 공사현장에 아파트가 무너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다들 알고 있을 거예요, 보도를 접해서.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재난안전관실에서 우리 관내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대한 업무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지금 공사장 위주로 해가지고요, 저희가 안전점검을 현장을 나가서 각 부서에서 현장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안전수칙을 다 이행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완료했습니다. 완료를 했고, 현장 조치사항으로 일곱 건 정도가 나왔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조치를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현장 조치사항이 뭐예요? 뭐 뭐 있었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단순사항으로 안전모 착용이라든가 지금 저기 적치물 관계, 그다음에 겨울철이다 보니까 불을 때고 이런 부분들 관리 방안 이런 것들 이외에는 다른 현안은 없었습니다.
최현백위원  그거야 뭐 기본적인 안전점검인 것 같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지금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는 콘크리트 타설 관련해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 어떤 점검사항에 대해서는 재난안전관실에서는 뭐 점검이 없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 정밀점검이라 그래가지고, 기본점검이 있고 정밀점검이 있는데요. 정밀점검은 우리 전문가분들이 같이 안전점검단이 따로 있습니다. 그래서 점검단분들하고 같이 해서 현장을 나가야 되는데 그 부분은 저희가 별도로 또 계획하고 있고, 1년에 한 1회에서 2회 이상은 또 같이, 그 부서에서 협조를 요청하게 되면 같이 나가서 현장점검을 하게 됩니다. 육안으로 일단 먼저 식별을 하고 그다음에 그분들하고 좀 아무래도 중점관리가 돼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면 현장 나가서, 나갈 때 전문가분들 같이 동행해서 부서하고 저희랑 또 이렇게 나가게 됩니다.
최현백위원  우선은 광주시 안타까운 사고에 대해서 반면교사를 삼고요. 좀 정밀검사를 한번 하세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관내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건설현장에 대해서 정밀검사를 한번 점검을, 안전점검을 하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두 번째, 자연재해대책법 제12조에 따른 우리시 관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된 데가 지금 어디 어디 있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30개소가 지정이 돼 있는데요.
최현백위원  30개소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위험지구로 지정이 된 곳이 아니고 그러니까 저희가 자연재해위험, 중심적으로 중점적으로 봐야 될 곳이 한 30개 정도 된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내용이고요. 저희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명확하게 시장님께서 지정하신 내용은 없습니다.
최현백위원  없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우리 성남시에는.
최현백위원  그 뭐야, 우리 지구 지정을 위해서 타당성 용역도 하고, 관련해서요. 계획도 세우고 그러잖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현재 재난안전관실에서 자연재해에 관련한, 지금 방금 제가 말씀드리는 게, 그거에 대해서 좀 정확하게 설명을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계획수립을 저희가 2018년도에 처음 했습니다, 10년 단위로 하기 때문에요. 2018년도에 했는데 이제 내년도가 5년, 5년이 되는 시점에서 타당성용역 조사를 하게 돼 있어요. 자연재해개선위험지구 계획내용이 현재 5년 기간 동안에 변형이 이루어졌다든가 지금 위험지구가 다시 생겼다든가 이런 어떤 내용들이 추가적으로 발생이 된 것을 반영해가지고 타당성용역을 실시합니다. 이 계획이 그대로 유지가 돼도 되는지, 추가적으로 더 반영이 돼야 될 내용들이 있는지, 용역이 이제 종료가 되게 되면 그걸 가지고 저희가 개선지구, 위험지구 이렇게 정해야 되는 지구가 생기게 되면, 생겨야 되는지 현장을 확인해야 되기 때문에 도하고 중앙부서에서 전문가들하고 같이 현장 나가가지고 확인도 하고 해서 저희가 반영을 2028년도에, 10년 단위다 보니까 저희가 계획을 그때 수립할 때 있으면 반영을 하게 되고 없으면 달라진 타당성용역에 의해서,
최현백위원  예, 알겠고요. 과장님, 알겠고요. 지금 2018년에 수립된 계획에 지금 30여 곳을 중점 관리하신다고 그랬는데 그중에 가장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될 지역이 지금 어디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비탈면하고 자연경사지,
최현백위원  아니 아니, 지역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과장님.
○재난안전관 이연형  상적동 쪽에…….
최현백위원  상적동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상적동.
○위원장대리 강신철  고등동.
최현백위원   저쪽 청계산 쪽 말씀하시는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러면 거기는 왜, 중점관리하는 원인이 뭡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인명피해가, 재산피해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예상이 되는 그런 지역이다 보니까,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원인이 뭐냐고요, 원인이.
○재난안전관 이연형  하천 폭이, 하천이 우기가 많이 발생됐을 때 범람할 수 있어가지고…….
최현백위원  그러면 그 지방하천은 지금 경기도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그거 지방하천이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소하천입니다, 소하천.
최현백위원  소하천이면 우리시에서 해야 되네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그러면 원인을 제거해야 되지 않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이제 계획 세워서 점진적으로 계속 중점적으로 관리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요.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하는 건데,
최현백위원  아니,
○재난안전관 이연형  원인을 제거한다라는 말씀은,
최현백위원  원인을 제거한다라는 게 범람의 위험이 있다고 한다면 그 범람의 원인을, 하천 폭이 좁다며요. 그러면 하천 폭을 개선하면 되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이제 검토를 해서 추가적으로 해나가야 될 일들입니다, 계획적으로 중장기적으로.
최현백위원  아니, 자연재해의 위험이 있다는데 무슨,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현백 위원님, 담당 팀장님 나와서 정확하게 설명 좀 해주세요.
  담당 팀장.
최현백위원  예, 팀장님 좀 앞으로 나와 보세요.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자연재난팀장입니다.
  지금 좀 아까 과장님이 말씀하신 지역이 어디냐 하면 상적동에 보면 고속도로 통과하고 그 밑으로 지나가는 도로가 있거든요. 거기가 지금 하천 폭이 작아가지고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금 지정이 돼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그거를 해소하기 위해가지고 수정구청 건설과 소하천관리팀에서 소하천정비계획에 의해가지고 확대를 하는 작업을 용역부터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최현백위원  아, 진행하고 있어요?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예, 지금 그걸 해소하기 위해서, 하천 폭이 작기 때문에 그게 넘친다든지 거기에 휩쓸릴 그런 위험이 있기 때문에 지금 하천 폭도 확대하기 위해서 옆에 건물들 전부 다 띄워놨고 정비계획 수립을 해가지고 지금 정비계획 중에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 알겠고요.
  팀장님, 운중동에 응달산 자락에 2년 전에 한 50여 일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2년 전입니다. 내리면서 토사가 유출된 사고가 있었어요.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지금 그 현황은요, 저희는 없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최현백위원  아니 아니, 운중동 응달산 자락에 재작년, 2년 전에 50일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토사가 유출됐어요. 유출이 된 사항이 있었고, 그거를 예산 들여서 일단 보수를 했어요. 안전 보수를 했는데 거기 한번 살펴봐 주세요.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예.
최현백위원  분당구청에 자료랑 다 있으니까요, 거기 한번 살펴봐 주시고. 자연재해에 따라서 또 다른 위험은 없는지 안전점검을 철저히 한번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팀장님 됐고요.
  두 번째로 과장님, 제가 눈만 오면 경기가 나요. 진짜로. 다른 일이 손에 안 잡히는데, 올해 지금 설해대책 관련해서 지난해와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는지 설명 한번 해보세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 설해대책이요?
최현백위원  예.
○재난안전관 이연형  동별 제설장비 임차용역이 이제 저희가 50개 중에서 수내2동, 50개 동이 다, 추진부서가 49개 동 다 하고 있는데요. 수내2동까지, 수내2동도 기금 미신청을 했는데 다 저희가 추진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동별 제설작업에 운전기사분들까지 차량에 포함을 했고요. 그다음에 인력 배정을 보수인력으로 제설작업하는 데 인력 2명씩 운영 지원하는 인력으로 보강을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다시 말씀, 다시 얘기하자면 어찌 됐든 민간위탁을 일부 줬다는 얘기네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맞습니다, 예.
최현백위원  민간위탁을 줬는데 지금 눈이 몇 번 왔어요. 그래서 지금 시행이 되고 있는 사항이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지금 어떻습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지금까지는 그렇게 큰 어떤 문제는 없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문제가 없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이 민간위탁, 일부 민간위탁을 주면서 거기에 따른 효율성이라 할까요, 효과성이라 할까요. 어떻게 지금 판단하고 계세요, 재난안전관실에서는?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은 지금 세 번 눈이 왔는데요. 세 번 눈이 왔는데, 눈이 온 양이 사실은 적습니다.
최현백위원  아직 수량이, 예.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러다 보니까 아직, 이건 저희가 대비 차원에서 하는 거기 때문에, 강설 대설 이런 부분에서 대비 차원이다 보니까 지금까지 아직 그렇게 효과, 위탁을 준 거에 대한 효과를 크게 봤다라고는 볼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운영은 되고 있는 거니까요.
최현백위원  알겠고요. 어찌 됐든 기습적인 폭설 강설로 인해서, 물론 우리가 설해대책이나 뭐 한계가 있겠지요. 한계가 있는 경우도 있겠지요, 많은 강설로 인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잠깐 지난해 잠시 우리 성남시가 혼란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혼란이 다시 오는 경우가 없도록 정말 만전을 기하셔야 됩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저 좀, 제가 심장이 생각보다 작아요. 막 눈만 오면 놀라요, 제가. 제가 눈 올 때마다 과장님께 전화드릴 거예요, 예보 보고.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현백위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서은경위원  안전관님 저 한 가지만 여쭤보려고 하는데, 7페이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홍보’가 특수시책으로 들어와 있네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이게 16년 2월 29일 이후 신축 주택은, 공동주택은 이게 설치 의무가 되어 있는데 그 전의 거는 되어 있지 않다라는 거잖아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실태 파악이 좀 되고 있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서은경위원  현재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곳이 몇 곳 정도가 될지.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공동주택이 157개 단지가 있는데요. 그중에 1652개 동에 설치 대상, 동별로 승강기가 한 개 있는 데도 있고 두 개 있는 데도 있고 세 개 있는 데가 있다 보니까 2824개 승강기가 설치돼 있는데 그중에 우리가 기설치, 기부착을 하고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한 데는 1508개소 정도가, 한 53% 정도 됐고 미설치된 데가 1316개소 정도, 한 46% 정도 그렇게 미설치되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46% 정도를 대상으로 이거 설치에 대한 필요성을 홍보하고 ‘설치를 해라’ 이렇게 이제 할 건데,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렇게 한다고 해서 100% 다 될 것 같지는 않고요. 공동주택 사이즈에 따라서도 지금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도 궁금해요, 개폐장치 비용이. 부담,
○재난안전관 이연형  금액은 아직 파악을 제가 못 했는데요. 좀 다릅니다, 그냥. 조금씩 다르기는 한데요. 그러니까 재질에 따라서 조금 다르기는 한데 통상 금액을 한번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일단 홍보를 통해서 필요성을 자각하게 한 다음에 설치를 하게 되겠지요. 웬만한 곳은 아마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웬만한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여기 뭐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사이즈에 따라서 이게 비용적인 부담이 있어서, 내지는 가볍게 여기고 설치를 하지 않았을 때 그 추후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1차는 홍보를 통한 계도, 그다음에 그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원인도 파악이 돼야 될 테고요. 만약에 비용적인 문제 때문에 그렇다면 시에서 일부 보조하는 그런 계획들까지도 갖고 있는지, 그래서 이 개폐장치 설치를 완료하는 시점이 올해 안에 완료까지를 목표로 하는 건지, 단지 홍보가 시의 목표인지.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은 저희가 완료 목표가 올해까지고요. 저희는 이 계획은 항상 단년 계획으로 12월 31일까지 기간을 잡아 놓은 이유가 홍보 플러스 기설치하는 부분까지도 이렇게 완료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에서 지금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거고. 시에서 보조금을 지원해서 저희가 422개 단지 정도를 설치했었어요. 그랬는데 9545만 원 정도를 지원해가지고. 그래서 올해에도,
서은경위원  422개에 구천,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런데 이제 올해도 이렇게 공동보조금, 공동주택보조금 같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조,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게 궁금했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422개가 보조금으로 설치가 됐으니까,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보조금으로 9500만 원.
서은경위원  올해에도 보조금으로 설치를 할 수 있겠고,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할 수 있도록.
서은경위원  목표는 100% 설치까지가 올해 목표라는 거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수고하십시오.
○위원장대리 강신철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요즘 뭐 재난재해, 여러 가지 많이 사고들이 올라오고 있고 특히 화재나 이런 것들도 많이 지금, 크게 또 대형사고가 이어져서 정말 우려가 많이 됩니다. 성남시에 그런 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예방, 또 감독 지도 좀 특별히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5페이지에 보면 저희 ‘유관단체 및 위원회’가 있어요. 여기에 ‘안전’이라는 게 들어가 있는 위원회가 하나, 둘, 셋, 네 개 정도가 있는데요. 안전관리위원회, 안전보안관 그다음에 안전관리자문단,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이거 운영실태를 좀 자료로 한번 주시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박은미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6쪽에 보면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 제작’인데요. 이게 지금 중원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 질의를 완료했다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게 지금 공직선거법에 질의를 할 정도의 내용이 뭔가 있는 건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제가 그렇지 않아도 이거 이제,
박은미위원  무엇 때문에 이거를 하신 건지.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작성을 해서 제가 담당자들하고도 얘기를 했었는데요. 사실 이 내용이 들어간 데 의미는 없습니다. 없는데 저희가 선거철이다 보니까 담당자가 걱정스러워서 이렇게 했는데 당연히 해당이 되지는 않는 걸로 이렇게 나온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박은미위원  예. 그 스티커 폼을 좀 한 장 자료로 줘보시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다음에 페이지 7쪽에 특수시책에 대한 거 질문을 드릴게요.
  이게 말씀하신 것처럼 2016년 2월 29일 이후 것들은 아마 다 되어 있을 거고요. 그 이전 거가 자동개폐장치 안 돼 있는 게 1316개라고 지금 대상이 딱 나와 있어요. 맞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그런데 이게 저희가 일단은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요, 저희가 현재까지 현황을 파악한 내용입니다.
박은미위원  이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들은 기존의 어떤 주소와 연동해서 대부분 우리 건축허가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아마 대상이 명확히 나와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여기 홍보안내문 1만 부 제작부터 해가지고 그 홍보에 대한 부분들이 버스정류장 BIS시스템 모니터 송출 뭐 이런 것까지 해가지고 조금 과도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사실은 대상이 명확하다면 그쪽에 도달을 확인할 수 있는 이런 우편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더 정확히 하는 것이 맞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려서요. 이 홍보에 대해서도 할 수 있는 모든 게 좀 열거되지 않았나 그런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실제로 이렇게 홍보가 가능, 홍보가 맞는 것인가, 아니면 개인에게 일일이 정확히 도달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인가라는 부분에 명확히 해서 좀 해주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지원금도 있는데, 전에도 저희의 어떤 정책들이 굉장히 수혜를 많이 받을 수 있는데 알지 못해서, 정확히 확인하지 못해서 못 하는 경우들이 좀 있어요. 예를 들면 버스 이러면 버스 안 타는 사람은 모른다는 거거든요. 홈페이지, 저희 시·구·동 홈페이지? 1년에 몇 번 들어갈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것도 조금 고민하셔서 꼭 필요한 쪽으로 방향을 좀 잡아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려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아까 서은경 위원님께서 얘기해 주신, 질의해 주신 내용에서 보충설명을 드리려고 했었는데 제가 그 부분에서 추가적으로 더 설명을 드리면, 지금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내용이 자동개폐장치가 일반건축물도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봤어요. 숙박·판매시설, 업무시설 등.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일반건축물도 있고 5층 이상 저희가 대략적으로 파악한 게, 현황을 파악할 수가 없습니다, 일반건축물은. 그런데 저희가 한 2000개소로 보고 있습니다. 6층 이상은 한 720개소 이렇게 보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디 어떻게 됐는지 그 현황이 나와 있지를 않다 보니까 홍보내용이 이렇게 다수, 타깃을 그냥 아주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식으로 해서 누구라도,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알지 못해서 못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홍보내용을 잡게 됐습니다.
박은미위원  저는 우려가 그동안의 행정을 보면 실제적으로 알아야 할 사람들에게 이런 홍보내용이 가지 않는 그런 케이스들로 인해서 실제 해야 될 의무자나 또는 그 수혜자들에게 피해가 가는 사례들을 좀 많이 봤기 때문에 우려해서 당부를 드리는 거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만큼 좀 정밀하게 심도 있게 해달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뒤에 8쪽에 보면 저희가 ‘시민안전보험 가입’이 있는데요. 여기 보면 컨소시엄이 나와요. 매년 이제 컨소시엄으로 해가지고 쭉 하셨던 것 같은데 기존에 여기에 어떤, 공공보험 등 4개 사, 공공보험 등 4개 사 이렇게 돼 있는데요. 그것도 올해 계획과 과거에 이게 골고루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좀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민순찰대’가 지금 점점 이제 11개 동, 20개 동, 39개 동. 금년도에 이제 44개 동 운영, 이렇게 점차적으로 늘어났어요. 이게 이제 성과 분석을 통해서 또는 각 동에 어떻게 의견수렴을 통해서 이게 늘어나고 하고 있는지 그거에 대해서 올해, 작년도 걸 어떤 내용을 반영해서 올해 하고 계신지 그거에 대해서 세부사항을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재난안전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건강하세요.
최미경위원  우리 이번에 신규사업이 한 건 있어요. 그렇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미경위원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티커 제작·배부’ 사업 하신다고 했는데 우리 관내 지금 승강기 보유 건물이 4471개고 승강기가 1만 4500대로 지금 대상이 된다라고 파악이 됐어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미경위원  우리 관내에 지금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현황은 어떻게 되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안전사고 발생 현황이요?
최미경위원  예.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습니다.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아, 그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그런데 지금 여기 별도로 가지고 있는 게 있는데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최미경위원  예.
○재난안전관 이연형  저희가 연도별로 해가지고 2019년도에 이용자 과실로 해가지고 38건 해서, 또 작업자 과실, 관리주체 과실 뭐 이런 식으로 해서 72건이 있었고요. 2020년도에는 86건이 있었습니다. 이용자 과실, 대부분 많은 것이 이용자 과실로 이렇게 39건 나와 있고요. 나머지 작업자 과실 또는 관리주체 과실, 유지관리 담당자 과실 이렇게 좀 나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저희가 보면 소방서라든지 이런 쪽에서 출동문자 가는 게 의원님들한테는 와요. 보면 승강기 관련, 갇힘이라든지 승강기가 또 오작동하는 그런 부분들 문제가 많아서 승강기 안전사고가 꽤나 많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을 저희가 익히 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관내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현황 관련해서는 지금 우리 안전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정확한 연도별로 몇 년 치인지, 그러면 작년 치를 얘기하신 건지 구체적인 그런 자료가, 좀 대략적으로 얘기를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관련 자료를 좀 따로 주시고,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말씀하셨다시피 보면, 승강기 안전사고 발생 현황 보면, 원인별로 보면 제일 많은 게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습니다,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가. 그런데 그 이용자 과실에 의한 사고에도 보면 그 이용자 중에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연령대가 또 있어요. 그 연령대 또 파악은 하셨나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거기까지는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지요. 그러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사업을 신규로 하겠다라고 했을 적에는 거기에 재난안전관 사업에서 조금 스티커만 배부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사항을 좀 파악해야 되지 않았었나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피해, 원인별로 보면 이용자 과실이 거의 80%가량의, 가장 크고요. 그다음에 연령대를 보면 13세 이하, 그다음에 또 65세 이상이 거의, 피해자 연령대 데이터를 제가 찾아보니까 거의 45% 이상이 그렇게 되더라고요. 결론은 이용자 과실 사고예방 관련해서는 취약계층이라고 할 수 있는 이런 어린이라든지 노인분들이 승강기 안전사고를 많이 당하더라는 얘기지요.
  그렇다라면 이 부분을, 지금 아까 우리 박은미 위원께서도 얘기했듯이 그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에 들어가는 내용이 뭐 ‘문에 기대지 마세요’ 그런 내용, 우리가 일상적으로 알고 있는 그런 내용들인가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잠깐 쳐다보고, 문이 열리기 전까지만 쳐다보는, 잠깐 스치고 지나야 돼서 인식이 좀 빨리 되게 하기 위해서 ‘바닥을 보고 타세요’ 그다음에 이제 ‘추락 위험’ 이런 식으로 그림하고 같이 연결돼 있는 건데요. 이렇게 이제 눈에 확 들어와서 인지가 빨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러니까 이 스티커 제작·배부 했는데 신규사업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추가자료가 여기에 그 스티커가 좀 들어가 있었다라면 저희가 ‘스티커를 어떤 내용을 가지고 이 제작·배부를 하겠다는 거지?’ 보통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을 적에 보면 엘리베이터 바닥을, ‘문이 열렸을 때 바닥을 확인하고 타세요’, ‘탑승하세요’라는 그 스티커를 붙이겠다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엘리베이터 열렸을 적에 문에다가 ‘엘리베이터 문에 기대지 마세요’부터 해서 그런 여러 가지 수칙이라든지 그 안전수칙 스티커를 붙이시겠다는 건지 구체적인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이 명기가 안 돼 있어서,
○재난안전관 이연형  일단 그 밖에다가 붙이는 거고요. 그 내부에다가 안전수칙이 아니고요, 문에다가 문이 열리기 전에 1층에다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바닥을 확인하고 타세요’ 그다음에 ‘추락 위험’ 이렇게 두 개를 문 앞에 딱 붙여놓는 겁니다, 노란색으로. 노란 스티커로 해가지고 이렇게 붙여놓고 열리고 나면 안 보이는 거죠. 그렇게 볼 수 있게끔 해놓은 건데요. 저희가 그 부분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들을 보강해서 좀 더 세심하게 한번 스티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다음번에는.
최미경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게 그렇게 해서 승강기를 탈 때 ‘바닥을 확인하고 타세요’라는 눈에 확 띄는 그런 안전사고 예방용 그 스티커인지, 아니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제작한 내용인지 구체적인 걸 몰라서 그걸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고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전자 내용입니다.
최미경위원  예, 전자라는 거죠?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최미경위원  그렇다라면 아까 제가 또 연계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 안전사고가 일어나는 연령대가 취약계층이다 보니까 우리시에서는 또 안전교육을 하잖아요. 그러니까 거기에 또 이거와 연계되는 어린이 승강기 안전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좀 추가로 갈 수 있는 이런 방안들, 그래서 하나의 그냥 스티커 제작해서 배부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안전사고를 진짜 줄일 수 있는, 연계해서 갈 수 있는 그런 방안까지도 같이 연계될 수 있는 그런 사업으로 좀 안전문화 확산, 그러면서 더 사고를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연계가 더 되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었고. 이 스티커 제작의 주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명시가 안 되어 있어서 그것을 좀 질의드렸던 거예요.
○재난안전관 이연형  죄송합니다. 조금 더 세심하게 작성해서 다음부터는 업무보고계획서 내용에 집어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안전문화 교육에 대해서는 저희가 별도로 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라든가 성인 생애별로 다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알고 있는데요. 거기에 지금 저희가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이런 신규사업을 스티커 배부하는 사업이 들어가니까 좀 더 그런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한 부분으로 승강기 안전교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더 추가로 들어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없으시면 재난안전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재난안전관 이연형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신철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산회)


○출석 위원(7인)
  강상태  강신철  박은미
  서은경  안극수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신정주
○출석 공무원
  공보관  손용식
  감사관  김원발
  재난안전관  이연형
○기타 참석자
  자연재난팀장  임근순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하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