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도서관사업소

일 시  2022년 11월 30일(수)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0시 08분 감사개시)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6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3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하여,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관장님들께서도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 소장님과 과장님 및 관장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2년 11월 30일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위원장 박경희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소개 후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계속되는 의사일정으로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신종욱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엄종준 분당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김연수 판교도서관장입니다.
  최대범 복정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해서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소장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도서관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선임위원  매년 그 사업에 혹시 도서관 트렌드 변화를 주는 그런 사업들이 좀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공공도서관의 추세가 성남 같은 경우도 17개 도서관 중에서 2개를 빼고 거의 2000년도 이후에 조성된 공간입니다. 그래서 공공도서관 현안이 리모델링에 대해서 굉장히 고민을 하고 있고요. 현재 4개의 도서관에 대해서 저희가 공공도서관 신축을 진행 중에 있고요. 또 각종 도서관 환경 구조개선이라든지 직원들 편익 증진 또 독서증진사업에 대해서 예산을 집중 편성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요즘은 아이들도 그렇고 저희 성인도 책을 가까이 하는 게 어려워졌어요. 그리고 책을 보더라도 예전에는 도서관이 꼭 필요했던 존재였는데 이제는 도서관이 아니어도 저희가 책을 볼 수 있는 그런 다양한 기회가 있어서 그래도 도서관에 많은 사람들이 오면 요즘은 책을 읽기 위해서 가는 것보다 아이들한테는 어떤 놀이 문화가 좀 필요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놓으면 아이들한테 맞는 놀이 문화를 보면서 또 놀이하다가도 책도 접할 수 있고 그리고 아이의 놀이를 위해서 보호자가 가기 때문에 보호자도 책하고 접근성이 좀 있고 또 청년과 청소년들에게도 그런 책하고 가까이 할 수 있는 청년프로그램도 이게 꼭 도서관에 책만 보러 가는 그런 아이템이 아니라.
  그리고 좀 거리는 있습니다만 요즘은 주차를 할 수 있는 곳이면 거리가 있고 대중적이지는 않아도 많은 사람들이 찾거든요. 또 요즘 학부모도 웬만하면 다 자가를 이용하기 때문에 주차장이 좋고, 시설이 또 아이들한테 맞는 거면 찾는 수가, 많이 이제 방문하니까 내년에는 그런 사업들이 또, 더군다나 신축하는 도서관이 있다고 하니 신축하는 데는 설계라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사람들이 쉽게 호기심 갖고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정책이 필요합니다.
  책은 언제나 누구에게든지 다 필요한 거고 그래서 은수미 시장님께서는 책드림이라는 정책을 펼쳤지만 아쉽게도 사실 실적이 좋지 않아서 없어졌어요. 그런데 그래도 특히 학생들에게는 독서라는 거는 중요하니까 다시 아이들이 책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좋은 정책을 많이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김보미 위원입니다.
  저희 일단 꼼꼼한 수감자료 제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저희 공통적인 자료로 각종 민원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받았는데, 이 민원은 어떤 경로로 얻어진 민원일까요? 대부분 인터넷을 통한 민원일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한 민원 또는 도서관 직원들한테 제기되는 민원들까지 다 포함된 사항들입니다.
김보미위원  지금 2021년도와 2022년도 건수가 나와 있는데 대부분 민원 내용 공통적인 부분이 열람실 내 소음이에요. 해당 관련 민원이 줄어든 곳도 있고 동일한 곳도 있고 2022년 9월 기준인데도 불구하고 늘어난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구미도서관이 늘어났더라고요.
  사실 도서관에는 현재 입시를 준비하는 중고등학생도 있고 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 수험생도 있듯이 굉장히 다양한데 그분들이 사실 밥 먹는 시간, 잠자는 시간 이렇게 다 줄여서 공부하시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인터넷에 직접 민원의 글을 남겼다는 것이 사실은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용기를 내서 쓰신 분도 있으실 수도 있고 뭐 그냥 예민하신 분이 그냥 단순하게 남기신 분도 있을 테지만 이런 민원을 단순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실 독서실이 예전보다 사설 독서실이 많아져서 이전에 비해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줄어들었다 할지라도 여전히 도서관만의 열람실 매력을 가지고 찾아오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런 매력을 좀 강화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수요를 다시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이런 열람실 내 소음과 관련한 민원이 많이 줄어드는 모습을 좀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현재 구미도서관이 이번 달부터 매점이랑 식당을 다시 운영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도서관은 어떠할까요, 이런 사항에 대해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재 저희가 식당이 설치되어 있는 곳이 지금 9개소입니다.
그중에서 운영은 4개소가, 실제 2개소 운영, 실제 2개소는 운영을 준비하고 있고 다섯 군데가 운영이 되지 않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고 추세가 지금 카페테리아라든지 이런 부분들로 많은 공간 개선들이 진행되고 있어서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지, 또 어떤 변화를 줄지 많이 고민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지금 추진하는 리모델링과 관련돼서도 구내식당 부분에 대해서, 어떤 변화를 줄지에 대해서 같이 직원들과 고민하고 또 사례들을 많이 견학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2개소가 현재 운영 중이고 2개소는 현재 준비 중이라고 하셨는데 어느, 어느 도서관인지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재 분당도서관은 7차 공고에서 낙찰이 되어서 영양사가 채용이 되면 바로 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구미도서관 같은 경우는 11월 1일 자로 개관을 했고 판교도서관은 낙찰이 돼서 내년도 1월 1일부터 운영하려고 준비하고 있고요. 중원도서관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 정상적으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제가 민원 내용을 살펴 보니까 중원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고지대에 있다 보니까 특히 더 식당을, 중간에 나갔다 오기가 조금은 어렵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한, 중앙도서관 내 매점이나 혹시 식당,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으신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은 저희가 수차에 걸친 식당 입찰에도 불구하고 낙찰이 안 돼서 지금 저희가 운영을 못 하고 있고요. 지하 1층에 카페를 운영 중에 있는데요. 향후 이 부분, 중앙도서관은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고민을 하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과 연계해서 다른 개선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매점도 혹시 계획이 아직 그러면 없는 상황인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직은 종합적으로 리모델링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총체적으로 부분 부분 개선보다는 종합적인 틀 안에서 개선 방안을 참고,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카페 공간 안에 도시락 코너를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대대적인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전체적으로 다 변경이 되는 걸까요, 앞으로? 제가 단순히 좀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성남시 거점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입니다. 그래서 2001년도에 개관이 돼서 했지만 22년이 지금 경과가 되고 있는데요. 도서관 트렌드, 시민들의 요구사항까지 전체적으로 반영을 해서 공간도 개방 공간 그리고 열람 공간도 축소해서 예를 들어서 집중할 수 있는 공간, 소음 있는 공간, 어떤 이런 중간계층의 공간으로 개선을 한다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금 문헌 자료실, 책이 있는 공간하고 열람실이 이렇게 개별적으로 통합되지 않고 따로 구역이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좀 같이 통합화하는 그런 고민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4차산업 시대에 맞는 새로운 트렌드로 해서 시설을 또 추가하거나 시민들의 니즈를 반영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트렌드도 좋고 지금 말씀해 주신 사항도 다 좋은데 다만 사실 조금 걱정이 되는 부분은 중앙도서관은 로비에 공개되어 있는 공간이 있는데 사실 그 공간을 굉장히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까지 너무 크게 바뀌는 거는 사실 기존의 매력이 혹시 사라지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있어서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중앙도서관은 생활 숲, 로비는 생활 숲 조성공간으로서 10억 국비 5억을 따서 공사 중에 있어서 오늘 공사가 마무리가 됩니다. 그러면 중앙도서관 측에서 오른쪽 같은 경우는 생활숲 공간으로 잘 숲이 있는 독서공간으로 조성이 돼서 시민들께서 많이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 같고요. 리모델링이 되더라도 반쪽, 왼쪽 부분은 리모델링이 안 들어가서 일정 부분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개선이 들어가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 생활 밀착형 숲 조성사업이 말씀해 주신 사항인 거지요? 그게 내부에 있었던 그런 사업인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층 로비 공간하고 그다음에 3층 옥상 공간을 조경 그다음에 생활 숲, 나무 숲 공간으로 지금 조성하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좀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자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성혜련 위원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이 어디 어디 있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수정도서관하고 중원도서관 그리고 신흥1동 작은도서관 이렇게 3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수정도서관이 산성동 재개발 중간에 있는데 혹시 소장님 한번 방문해 보셨습니까?
○도서관사업소  예, 최근에 다녀왔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거기가 지금 뭐 먼지, 소음 등등의 이런저런 민원들이 많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소장님께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시고 자주 찾아가서 거기 민원이 뭔지 이런저런 문제점이 뭔지를 꼼꼼하게 잘 챙겨봐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지금 현재 도서관운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자료를 보니까 전체적으로 이게 연 2회 의무적으로 조례에 의거해서 하게 되어 있는데요. 그거 좀 활성화해서 할 수 있게 해 주시길 당부를 먼저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2021년 국민독서실태조사가 나왔는데요, 혹시 좀 훑어보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봤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보니까 내년도에 저희가 어떻게 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좀 나오는 것 같은데요. 그 실태조사에 근거해서 어떤 부분들을 저희 시에서는 방침이나 이런 것들을 마련하고 계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작년에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해서 저희가 미래전략TF를 운영을 하면서 도서관 직원들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개선책을 강구를 했습니다. 그중에 독서 증진 관련해서 저희가 독서동아리 활성화 부분을 분당도서관에서 도서관지원과로 업무를 가져와서 증축, 중심이 되면서 금년에 80개 동아리를 저희가 육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같은 경우는 20개 동아리를 더 확충을 해서 100개 동아리를 목표로 동아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고요.
  또 동아리별로 지원되는 도서 사업들에 대해서도 예산을 확충할 어떤 이런 계획이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동아리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또 한 가지가 독서 리더 그 리더 양성 교육인데요. 그 양성한 독서 리더 중심의 동아리 활성을 많이 촉진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2021년 국민독서실태조사를 근거해서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에 여러 가지 데이터들이 나와 있는데, 첫째로 눈에 띄는 것은 도서관이나 독서에 대한 어려운 부분에 ‘독서 할 시간이 없다’ 외에 ‘도서관이 거리가 멀다’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이것은 분명히 해결할 수 있는 게 저는 작은도서관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 작은도서관을 1년마다 심사해서 자격이 안 되거나 운영이 잘 안 되면 폐쇄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거보다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서 그 도서관들이 계속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것들이 저는 훨씬 더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이 지금 실태조사 자료에 보면 저희가 성인들뿐만 아니라 중고생들도 약 한 30% 가까이가 작은도서관을 이용한다고 답변을 했어요. 70%는 공공도서관인데 30% 가량이 작은도서관을 이용한다고 볼 때 지금 비율이 작지가 않아요. 그래서 초중고생을 위해서도 작은도서관을 많이 활성화되어야 된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독서 목적이 나와 있는데 그 독서 목적이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얻으려고’가 제일 많아요, 성인과 학생 모두. 그렇다라고 보면 저희가 장서를 구입할 때 이 부분을 적극 반영해서 현재 지금 미래에 대한 것이라든가 이런 다양한 정보, 지식 이런 거를 습득할 수 있는 도서 구입을 하는 데에도 많이 저희가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학생들이 어떤 책이 좋은 책인지 그런 것들을 많이 추천해 달라라고 하는데 저희 홈페이지나 이런 데에 좋은 책 또는 최근에 나오는 책들이 어떤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지를 잘 홍보해서 아이들이 이런 정보 제공을 통해서 책을 잘 선정해서 읽을 수 있게 저희가 도서관에서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된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코로나 이후에 독서 생활이 어떻게 변했나라고 봤을 때 저희가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이 있어서 쉽게 전자책을 많이 이용할 것이다.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을 할 수가 있을 텐데 실제로 지금 조사 자료에 보면 전자책보다는 종이책 읽는 시간이 훨씬 많아요.
  자료 보셨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예, 소장님 보셨겠지만 그 종이책, ‘전체적으로 독서량이 늘어났느냐, 안 늘어났느냐’를 측정하는 데 있어서 종이책 읽는 사람들의 답변 중에 40%가 자기는 독서를 더 많이 했다, 이렇게 답변을 했고 전자책은 17%가 늘었다. 이렇게 했다고 봤을 때 종이책 읽는 사람들에게 코로나가 훨씬 더 독서량을 많이 증대시켰다. 이런 거를 볼 수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전자책을 많이 읽었을 것처럼 단편적으로 생각할 수가 있는데 실제 그 데이터는 그렇지 않다라는 거를 봐서 저희가 종이책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중요도에 있어서 소홀히 하면 안 된다라는 생각을 이 자료들이 지금 보여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검토해서 기반으로 해서 내년도에 저희가 뭐 장서라든가 그다음에 전자책 이런 부분 또 어느 장르의 책들을 구입할 것인지 그런 것들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구체적 데이터를 통해서 저희가 앞으로 나아가야 된다.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어요.
  그리고 저희가 생각에 초중고도 휴대폰으로 보니까 전자책을 많이 읽을 것 같은데 실제로 나와 있는 데이터 보면 평일은 월등하게 종이책을 많이 보고요. 휴일에도 거의 유사하게 종이책을 보고 있습니다, 유사한 비율로. 그런 것들을 봤을 때 저희가 종이책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장서 구입할 때에도 충분하게 생각을 하시고 이런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향후 방침을 꼭 정해주실 것을 당부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김선임 위원장님 말씀처럼 독서진흥을 사실 은수미 전시장님께서 굉장히 책 읽는 도시 성남을 표방하시는 거에 대해서 본 위원도 정말 너무 그것을 좋은 방향이고 지침이다라고 생각을 했고, 그거에 따라서 많은 정책들을 통해서 활성화되기를 바랬는데 그런 것들이 되지 않았던 것은 아쉬움이 많이 있습니다.
  내년에도 뭔가 저희가 좋은 정책들을 마련을 해서 시민들뿐만 아니라 우리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독서진흥을 많이 해야 될 텐데 그거에 대해서 기존에 있던 정책 외에 조금 더 어떤 사업들이나 이런 것들을 고민하셔서 정책들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래요.
  이번에 반응이 좋았던 뭐 이렇게 스탬프 찍으면서 하는 이런 흥미, 재미있게 독서에 접근할 수 있는 이런 독서의 날 행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꼭 독서들뿐만 아니라 매달 뭔가 각 도서관마다 이벤트라든가 이런 거를 통해서 친숙한 어떤 학생, 성인 다 재미있게 뭔가 책을 한 권이라도 접할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방향을 각 도서관마다 꼭 좀 월별 이렇게 마련을 해서 보고도 해 주시고 준비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특히 박은미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대안, 성남시의 도서관 발전 그리고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방안들을 제시를 해 주셨는데 이런 것들 잘 숙지하셔서 계획 세우는 데 참고해 주시기를 저도 같이 부탁을 드리고요.
  관련해서 지난번 도서관 벤치마킹 다녀오셨지요? 그래서 결과보고서도 주셨는데 다녀오신 분들 여기 지금 계신 분 중에 계시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과장님 비롯해서 정책팀장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잠깐만. 다녀오신 과장님 잠깐만 좀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9월 7일부터 해 가지고 23일까지 꽤 여러 날 그리고 여러 장소를 다니셨어요. 그러니까 거기는 시장님 방침에 의해서 벤치마킹을 다녀오신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저희가 공약사업에 있는 리모델링, 도서관 리모델링 관련해서요. 지금 현재 각 시군에서 리모델링을 시작을 벌써 하고 있었고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저희가 살짝은 좀 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다녀오신 것은 어쨌든 도서관에서 잘되고 있는 곳, 시설이나 아니면 시설 위주로 다녀오신 건가요, 아니면 프로그램 같은 것도 가서 벤치마킹을 좀 하신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저희가 처음에 행정절차부터 어떻게 해서 구성이 되고 어떤 계획으로 어떤 목적으로 해서 진행이 되는 그 절차하고 현장의 분위기 그다음에 도서관의 트렌드, 그다음에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이라든가 현재 각 도서관마다 치중하고 있는 이런 분야에 대해서 각각 세부적으로 전반적으로 같이 보고 왔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 시설 위주 좀 보신 것 같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시설이 주기는 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대안도 우리 성남시에서 벤치마킹할 만한 것, 적용할 만한 것들에 대해서도 그 보고서가 나왔는데 가장 크게 과장님이 느끼신 것 중에서 우리는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하는 것 한 가지 정도만 말씀을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뭐 공간이 됐건 아니면 그 안의 도서관의 내용 프로그램이 됐건 가장 인상에 남는 거 하나만 말씀해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워낙 많은 부분 개선할 점이 많이 있는데요. 지금 제가 가장 꼽으라고 하면 어찌 됐든 지금의 트렌드가 어쨌든 개방형이기 때문에 각 실마다 운영되고 각 층에서도 실마다 운영되고 있고, 실마다 또 관리를 하는 직원들이 있는 부분을 오픈을 해서 전체 홀을 같이 관리를 하면서 운영을 하고 그다음에 거기에서 인력도 그러면 자유롭게 쓸 수 있고요.
  그다음에 시민들도 전에 지금 열람실에 대한 어떤 정식도도 필요하지만 그런 공간도 일부는 존치를 해야 되지만 조금 더 개방적으로 약간 미세한 소음은 같이 움직이는 그러한 자유로운 도서관. 그다음에 공간이 열려있고 외부 빛이 들어오고 조금 더 개방적인 편안한 도서관, 그다음에 시민들이 여러 가지 활동할 수 있는 단순히 독서만이 아닌 독서와 관련된 여러 가지 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그러한 곳으로 했으면 하는 그러한 큰 아이템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혹시 장소와 관련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장소 있는 도서관이 있었다거나 그런 부분들은 없었습니까, 장소 관련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있습니다. 도서관마다의 어떤 캐릭터들이 분명하게 정확하게 칼라들이 있어 가지고요.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그다음에 여행자도서관 이런 형태로 컬러가 정확하게 있는 도서관들이 꽤 많이 존치를 했습니다. 성남도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저희가 도서관 전체 도서관을 망라하면서의 각각의 캐릭터들을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장서, 도서관마다 배치되는 장서관리 관련해서 저희가 조금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거나 우리랑 좀 다르게 관리하고 있는 곳이 좀 있었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장서, 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해서 중요한 거는 전체 도서관의 지금 혼재되어 있는 책들을 도서들을 어딘가에 수장고가 필요하다는 또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가장 많이 접하는 도서들, 트렌드에 맞는 도서관에 책들을 비치를 하고 거기에서 가장 손이 덜 닫는 도서들은 수장고로 또 들어가서 그 부분은 대출할 때에 거기에서 운반해야 되겠지만 각 도서관마다의 조금만 긴축을 좀, 도서에 대한 긴축을 하고 장서 높이도 도서대도 낮추고 해서 눈높이로 해서 가장 가깝게 하고 공간을 넓혀야 되기 때문에 수장고가 필요하다는 그런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장고. 예,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들어가 주시고요.
  소장님, 지금 오 소장님은 먼저 다 이 결과에 대해서 보고는 받으신 거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결과에 대한 보고서는, 보고는 받으셨을 텐데 트렌드가 지금 건물뿐만 아니라 그 도서관 내부의 이용이라든지 여러 가지 것들이 트렌드가 바뀌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저희 성남시가 지금 늦게 가고 있는 거는 사실이지요? 아닙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웃음)
○위원장 박경희  아닙니까? 이 트렌드에 맞춰서 좀 진행이 늦다, 그것들은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전체적인 리모델링이나 개선은 아니어서 부분 부분해서 저희가 계속 진행을 해 오고 있었고요. 20년 경과되면서 전면 리모델링 부분을 지금 검토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독서문화 진흥 관련해서 지난번에 저희가 사업을 했다가 실적이 안 좋아서 폐지된 곳도 있는데 그것을 대신할만한 다른 대안들을 지금 찾고 계십니까? 새로운 사업 독서문화 진흥과 관련돼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책드림사업이 안타깝게 이제 이용이 중단돼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는데요. 전체적으로 당장 어떤 새로운 정책을 내놓기보다는 전체 이 도서관 정책 중에서 어떻게 시민들 전체를 두고 또 독서에 취약한 계층의 두고 독서율을 증진시킬 수 있을까 또 책과 가까이 함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고요. 이러한 부분에 집중해서 정책을 또 발굴하고 만들어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도서관 정책이나 도서관 이용 이런 것들에 대한 트렌드 그리고 미래 사회를 위한 그 준비들이 사실상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관련해서. 그래서 관련된 논문이나 토론회, 연구 모임 이런 것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그 안에서 저희가 많이 따라야 될 것들 좀 보고 변화를 가져야 될 것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서 그런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십사 부탁을 좀 드리고요.
  그래서 요즘에 트렌드는 뭐 지금 다 말씀하신 중에 나왔어요. 그중에서도 열람실을 줄인다든가 그리고 도서관이 책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아주 많은 책들이 그렇게 수장될 필요는 없다. 최신의 신작 위주로 도서관에 책을 보유해야 된다라는 트렌드.
  그리고 도서관이 기존에는 땅이 있는 곳에 도서관을 지었는데 앞으로 도서관은 인구 이동이 밀집된 지형 그런 곳에 도서관을 아주 크지 않아도, 작은 규모의 도서관이라도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곳에 인구 이동이 많은 곳에 도서관을 설치해야 된다. 이런 것들이 지금 변화하고 있는 도서관의 추이입니다, 다 아실 테지만.
  이런 것들을 우리 성남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할 수 있는 방향들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주시기를 소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저는 이상이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소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각 도서관의 흡연 구역들이 설치가 다 되어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이덕수위원  그런데 구역이라고만 표시돼 있지 어떤 박스관은 안 되어 있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을 예를 들어서 흡연실이 두 군데 박스형 형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다른 도서관들은? 안 되어 있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특별하게 본 곳은 없습니다, 나머지는.
이덕수위원  그것을 한 개를, 한 개씩이더라도 잘 설치를 하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개방형은 흡연하시는 분들도 그렇지마는 미안한 감을 가지고 아마 피실 거예요. 그런데 그 연기가 대단히 많이 멀리 날라가요. 비흡연자 하시는 분들한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까 이거는 박스로 한 개, 한 개 정도만이더라도 설치하면 되겠지요. 크기는 조그맣게 장소에 맞게, 크기에 맞게 조그맣게 하더라도. 그렇지요? 그거를 고려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데이터, 회원에 대한 데이터는 어디 전산운영팀에서 지금 하고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중앙도서관 전산운영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회원이 지금 몇 명쯤 돼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우리가 한 38만, 좀 아니, 380 정도 제가,
이덕수위원  380만 명?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것은 지금 뭐 총인원이지 지금까지의 어떤 데이터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총인원이고요. 저희가 개인정보 관련해서 2년 만에 동의를 받아야 되는데 동의하지 않는 사람 다 제외하고 나서 최근에 정비한 게 31만 5693명입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예전에 했다가 이용을 안 한지가 오래됐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2년마다 저희가 개인정보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이런 분들은 2년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없애, 폐기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없앤다, 폐기한다. 이거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거를 지금 제가 확인하려고 여쭤봤던 부분이에요.
  잘하시는 거고요. 그거 개인정보 관련해서 제때제때 정리를 해줘야 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우리 요즘에 보면 화재 같은 거나 안전문제가 굉장히 대두되는데, 특히 염려되는 부분이 우리 책, 책이 장서가 많은 우리 도서관 쪽에서 굉장히 염려가 돼요. 도서관 같은데 예를 들어서 화재가 난다면 피해가 어마어마하겠지요. 그리고 그 속도라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런 것을 화재 나는 것을 군대에서 한번 겪어봤기 때문에 그 무서움을 아주 뼈저리게 실감을 하는데, 화재경보기라든지 감지기라든지 이런 것들은 1년에 한두 번씩 안전 점검을 나와서 작동 여부를 하고 있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소방서하고 같이 합동으로 해서 상하반기 지금 화재 예방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그 검사도 다 하지요? 화재감지기 같은 거 다 실험도 하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갖다 대고서 이렇게 하는 거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우리나라에 화재가 나는 데 보면 건물들이 아주 대기업들도 그래요. ‘왜 저거 다 검사하고 하는데 왜 그렇게 크게 화재가 날까’ 한번 생각해 보신 적 있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구조적으로 시설의 안전이라든지 기본적으로 안전 관련한 시설들이 구축이 되어야 되기도 하겠지만요. 또 어떤 사소한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도 많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덕수위원  아니, 그런 부분이 아니고 왜 대기업이나 이런 데서도 다 되어 있고 점검을 매년 하는데 왜 저렇게 뉴스를 보면 많이 불이 화재가 나고 걷잡을 수 없게 피해를 입느냐, 다 전소될 정도로. 그렇지요? 그거 이상하잖아요. 그거 왜 그러냐?
  감지를 사실 실질적으로 못 하는 것들이 있고 감지 시간이 상당히 늦어요. 보통 보면 연기하고 불꽃, 그렇지요? 이런 것들을 감지를 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초기에 바로 해 가지고 어느 정도 커지기 전에는 거리라든지 이런 거를 따져 가지고 감지를 못 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래서 실험할 적에는 그분들이 나와서 저기다 대고서 하잖아요. 가까이 대고 하는데 안 될 게 거의 없겠지요. 그래서 그것만 가는데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최초의 발화가 돼서 저기까지 거리 그리고 어느 정도가 활성화됐을 때 저 뒤에서 감지를 한다, 지금 그거거든요. 그 차이를 말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미리 발견했을 때는 이거는 걷잡을 수 없이 다 번졌을 때다. 거기다가 출동한다? 그러면 벌써 전소가 돼버려요, 보통. 그래서 이렇게 크게 나는 거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예를 들어 중앙도서관인데 화재경보가 울려. 어디에서 났는지 모르는 거예요. 그렇지요? 어디 몇 호실, 몇 층에 몇 호실에서 났는지 아시겠어요? 화재경보기 다 울리잖아요. 그래서 초동 대응이 할 수가 없다. 모른다. 이것 때문에도 많이 난다.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연구를 좀 많이 하고 평상시 그러면 어떻게 할까 이런 것에 대해서 해 봐야지 되는데 저는 그래서 많은 제품들을 사실 많이 검색을 해 봅니다.
  해 보는데 최근에 보니까 우리 영상 화재 감시를 하는 어떤 시스템들이 개발된 것들이 있어요. 여러 군데 회사에서 많이 나왔어요. 그래서 뭐 특허도 다 나고 하는 건데 이런 부분들, 아까 말씀하신 부분을 다 이거 감지한단 말이에요. 연기하고 불꽃 같은 경우에 0.9 세크 안에 바로 감지를 해서 감지기를 울리고 또 내가 퇴근해 있든 어디 있든 지금 3층 301호 귀퉁이에 화재가 났다라고 해서 모바일로 딱 알려주면서 여기에 경보도 뜨고 영상도 화재 영상을 바로 비춰주면서 위치가 바로 여기 뜨는 거지요. 그러면 초동 대응이 가능하겠지요. 여기에서 중요한 건 감지를 어마어마하게 빠르게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상으로.
  이런 어떤 시스템들이 나와 있으니, 저는 염려가 되는 게 지금까지 화재가 안 나서 그렇지 났다고 그러면 도서관 같은 데는 굉장한 피해를 입을 것이다라는 것을 제가 느낌으로 알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그것들을 한번 연구해서 화재 같은 것을 대비해서 다시 한번 최신 제품들이 있다면, 이거 뭐 조달 같은 데도 다 여러 군데가 나와 있는 거로 알아요. 그래서 그런 거 보강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님께서 관심 가지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현 상태에서 화재 감지라든지 그 시설에 대해서 한번 대대적인 점검을 하고 직원들의 어떤 대응체계에 대해서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말씀 주신 새로운 영상화재시스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저희도 시설 리모델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그 장단점이라든지 도입 여부에 대해서도 한번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 시스템은 무슨 뭐 갔다가 다시 하는 게 아니에요. 그냥 이렇게 딱 세워 가지고, 스탠드식으로 세워 가지고 그냥 딱 실을 비추는 거예요. 그러면 그게 이제 다 감시를 하는 이런 거기 때문에,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살펴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별도의 어떤 그것이 필요가 없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전산운영팀이 이거는 도서관지원과 할 적에 하면 되겠네. 그렇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중앙도서관에서 전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위원장 박경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53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직제 순서에 따라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종빈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입니다.
  주민의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하여 연일 노고가 많으신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를 설명드리기 전에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강길 관리운영팀장입니다.
  황규형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곽대종 시설지원팀장입니다.
  남영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를 배부해 드린 수감자료 책자에 의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설명)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수감자료 73쪽 봐주십시오. 7번과 8번이 같은 항목이에요. 그리고 뒤쪽에 19번과 20번이 같은 항목인데, 다 나누어서 내놓으셨거든요. 그 이유가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이게 용품을 분할로 구입을 해서 지급한 날짜로 해서 이렇게 정리가 돼서,
성해련위원  날짜가 같은 날이에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날짜가 그래서 항목이 따로 했는데 구입, 납품하고 지출한 날짜가 아마 동일해서 이렇게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같은 날 구입을 했는데, 물건 들어온 날이 달랐는데 결제 날이 같았다는 얘기예요? 이거는 보기에는 뭔가 나누려고, 쪼개려고 이렇게 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저희가 이 물건 구매에 대해서는 굳이 그렇지 않아서 아마,
성해련위원  그러니까요. 이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게 정확히는 좀 자료는 봐야 되는데요. 위원님, 제가 보기에는 이 회계 서류를 좀 봐야 되는데요.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보시고,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정확히 제가 답변드리기는 좀,
성해련위원  후에, 나중에 답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확인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청사 소독이 있어요. 청사 소독이 있는데 1월 24일 날 소독하셨고요. 2월 달도 하셨고 3월 달도 하셨고 4월 달 안 하셨어요. 안 하고 5월 달 두 번 같이 하시고, 5월 달, 4월 달 하시고, 잠깐만요. 5월 달 같이 하셨어요. 6월 달, 7월 달 하시고 8월 달 또 같이 하시고.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이게 실제로 고정적으로 저희가 이게 코로나 때문에 방역소독이라든가 아니면 여러 가지 소독들을 고정적으로 저희가 시기별로 하고 있는데요. 아마 대금 지급하는 날짜가 좀 몰아서 주거나 이렇게 그래서 날짜가 그렇게 지연된 것 같습니다.
성해련위원  대금 지급하는 날짜가 몰아서 준다고는 과장님이 그렇게 설명하실 수 있겠지만 보는 저희들은 이번 달에 한 달 비고 그다음에 했구나라고 지금 제가 본 것처럼 그렇게 느껴지거든요. 어떤 달은 안 하고 어떤 달은 두 번 하시고 이렇게. 그러니까 다음부터는 그 한 달 그대로 그대로 하신 달마다 결제 주는 거로 업무처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성남의 도서관은 성남시 명품답게 규모 면에서나 인력 면에서나 명품 도시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여기 본 위원 질의하겠습니다. 여기 보시면, 과장님 언제부터 계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금년 7월 20일 날,
박명순위원  7월부터 계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도서관으로 왔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여기 ‘공사, 용역, 물품계약’이 있습니다, 공사, 용역, 물품계약.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페이지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위원장 박경희  페이지 수 말씀해 주시고 하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93쪽입니다.
  여기 성남교육도서관 옥상방수공사라고 돼 있습니다. 여기 이게 수의계약인가요, 14번?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아닙니다. 이것은 입찰로 진행됐습니다.
박명순위원  입찰로 진행됐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박명순위원  입찰로 진행되는데 이게 몇 평 정도 되는데 이게 6000만 원, 금액이 많이 책정이 된 게 아닌가 싶어서. 이 세부 내역서를 저한테 한번 주시겠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보면 공조기 필터 교체 공사가 있습니다. 쭉 보니까 판교, 중앙도서관은 21년·22년 전부 다 교체를 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가격 차이가 그렇게 많이 나지는 않는데 해오름도서관에는 300, 그 전에 중앙이나 이런 데는 거의 300에서 400 정도의 교체공사비가 지급이 됐습니다. 그런데 해오름도서관은 거의 21년·22년 900, 800 이렇게 해서 금액이 차이가 나는 이유가 왜 이렇게 차이가, 공사 대금이 차이가 많이 나는지. 그리고 어느 곳은 21년에 한 번을 했었고 네 군데는 21년·22년 두 번에 걸쳐서 다 교체를 하셨습니다.
  하시면 같이 해야 되는 거지, 이게 1년에 한 번 하시는 건가요, 원래?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아마 공조기 필터 교체 같은 경우에는 저도 자료를 봐야 되는데요. 위원님, 주기적으로 좀 금액이 어떨 때는 일괄적으로 전체가 다 교체가 되고 어떨 때는 그 층별 호실별로 해서 아마 그렇게 좀 나눠서 구분되지 않았나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거는 다 수의계약입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수의계약 맞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유독히 해오름도서관에는 21년 800, 22년 900 이렇게 가격 차이가 본 위원이 많이 나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아마 그 공조기의 종류별 그다음에 용량별 아마 그런 차이가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제가 평수를 보니까 그 해오름도서관이 크지가 않아요. 120평인가 이렇게 제가 계산을 해 보니까 나왔거든요. 그런 것에 비해서 이 업체를 잘, 업체의 어떤 특수 부품이 들어갔는지 제가 그런 부분에서 좀 궁금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아마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무래도 들어가 있는 어떤 종류별 차이가 있는 것 같은데요. 그 부분은 좀 자료 정리를 해서 위원님 제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 필터 교체한 거 이 내역서를 세부 내역서를 저한테 좀 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1번의 ‘구미도서관 옥상 방수공사’ 이것도 수의계약인데 이것도 세부 내역서를 저한테 좀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작은도서관에서 지금 웹 페이지 운영을 할 때 코라시스넷이나 책꽂이 이런 무료 프로그램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코라시스넷 기능이 어떻게 돼 있는지 좀 설명 가능하실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죄송합니다. 그 문제는 관련 팀장이 좀 설명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예, 팀장님이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안녕하십니까? 독서진흥팀장 남영희입니다.
  코라스넷은 정부에서 우리가 공공도서관에 코라시스넷을 씁니다. 코라시스넷이라는 것은 코라시스넷3.0은 무료 배포한, 작은도서관이나 공공도서관에 동일하게 쓸 수 있는 무료 배포용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곳, 쓰는 곳은 51개 관이 100개 군데에서 사립 100개 곳에서 51개 관은 저희가 무료 배포한 코라시스넷을 쓰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거 기능이 혹시 어떻게 되나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저희 공공 도서관하고 연계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윤환위원  이 자료에 보니까 전용 홈페이지가 없고, 작은도서관이. 전용 홈페이지가 없고,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갔을 때 작은도서관을 소개해 주는 정도의, 성남시 도서관사업소에 작은도서관을 소개해 주는 그런 홈페이지는 있는데 프로그램이나 어떤 자료 검색이 되지 않는다고 나와 있더라고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코라시스넷이 그런 거예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왜냐하면 공유 자체를, 사립은 자율성을 주기 때문에 개인정보나 이런 것은 코라시스넷은 전문적으로 개인정보나 이런 게 모든 자료를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작은도서관은 그런 데이터를 저희한테 오픈할 수 있는 그런 연계 영향력이 아직 안 되기 때문에 정부에서 국립중앙도서관에서 무료로 이렇게 그나마 저희랑 연계할 수 있는 상호대차라든지 시스템적으로 구분적으로 연계할 수 있지만 개인정보로까지 이렇게 오픈되지 않으면서 표준화된, 작은도서관 역량에 맞게 표준화된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은 개별 홈페이지는 있지 않지만 저희 도서관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 홈페이지는 있습니다. 지금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윤환위원  총괄적으로 어떤?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성남시 도서관이 개관이 되면 신규로 등록을 하거나 폐관이 되는 그런 정리나 위치, 장서, 좌석수라든지 기본적으로 그 도서관에 대해서 무엇을 하는지 정도는 다 오픈돼서 클릭해서 다 들어갈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어떤 책을 보유하고 있는지 이런 것은 안 되는 거지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예, 안 됐습니다. 검색은 안 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지금 여기 제안에 나온 것 보니까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는 데 예산이 많이 소요가 되니까 어려운 것은 저도 이해를 하는데, 이제 순차적으로 좀 적합한 곳을 찾아 가지고 거기에 구축을 시범적으로 한번 운영을 해 보는 것을 제안이 나와 있더라고요, 여기에.
  그래서 지금 작은도서관 이 이용 실적을 좀 보니까 각 구별로 이렇게 이용이 잘되고 있는 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도서관이랑 조금 거리가 먼 그런 지역에 예를 들면 수정구는 수진1동 그리고 중원구는 금광2동·여수동·상대원동, 분당은 정자·삼평 뭐 이런 데 이용이 잘 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곳에 시범적으로 좀 전용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자료 기능 검색이나 이런 작은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 이런 것을 검색을 할 수 있게끔 해서 이게 단순히 책이 뭐가 있는지를 확인해서 책을 빌리러 가는 것뿐만이 아니고 어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지를 확인을 한 다음에 지역주민들이 작은도서관을 이렇게 자주 이용하면서 그게 지역 공동체 활성화까지도 연계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정보를 좀 더 공개를 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 이런 것을 아직은 안 가지고 계신 거지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과장님은 이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용 홈페이지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홈페이지 운영 사항이 사실 실제로 처음에 제작도 비용이 들지만 운영도 사실 또 문제도 있거든요. 운영할 수 있는 어떤 그러한 전문 지식도 또 필요하고 아니면 이렇게 되면 또 위탁을 줘야 되는 그런 비용이 또 발생하는 부분이 있어서 효과성 대비 어떻게 되는지 하여간 그건 진중히 한번 저희가 고민을 더 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래서 만약에 이렇게 검토를 했을 때 효과가 괜찮을 것 같다라고 하면 한번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어떨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함께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한번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수감자료와 관련된 내용은 아니고요. 제가 지속적으로 말씀을 지난 회의에서 계속 드렸던 중앙도서관 관내 셔틀버스 관련해서 질의를 좀 드리려고 해요.
  지난번에 마지막으로 말씀이 설문조사를 실시하시겠다 답변을 들었었던 것 같은데 혹시 실시가 되었을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최근에 중앙도서관에서 서면과 그다음에 웹상으로 해서 실태조사를 실시하였고요, 지금 분석 중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웹상으로 하셨다는 것은 저희 도서관 어플을 이용한 설문조사일까요, 아니면 홈페이지와 연동되어 있는 그런 설문조사일까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잠시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건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와 연계된 설문하고 그다음에 방문자를 대상으로 한 수기 설문조사 두 가지를 병행을 했고요. 총 651명이 설문에 참여했습니다.
김보미위원  방문하시는 분들은 그러면 대체적으로 어디 어느 장소에서 설문조사를 실시하신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인터넷상 그리고 오시는 분들은 중앙도서관에 오셔서 방문해서 카운터라든지 아니면 열람실이라든지 어느 정도씩,
김보미위원  카운터나 열람실에 오시는 분들한테 이렇게 나눠주시는 형식으로 하신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그 기간은 혹시 어느 정도 될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1월 1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해서 한 11일 동안 저희가 설문조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김보미위원  11일 동안 하신 거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651명에 대한 분석이고, 혹시 651명에 대한 연령층이나 이런 것들이 조사가 같이 된 걸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그 분석 결과는 혹시 언제쯤 받아볼 수 있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어느 정도 기초 분석은 다 됐고요. 조사 결과 전체적으로 여성이 한 40%, 남성이 한 40% 정도 결과는 나왔고요.
  안타깝게 그 설문조사 셔틀버스 운영에 대한 필요성의 검토는 한 54%가 반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고, 46%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연령대별로 해서 10대하고 20대 정도는 운영을 해 달라는 의견이 조금 많았고요, 찬성이. 그다음에 30대 이상에 대해서는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뭐 무조건 셔틀버스만이 답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건 아니고, 접근성에 대한 대안이 어떻게 좀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어서 그런 차원에서 일단은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홈페이지를 보니까 저희 이용자 마당에 묻고 답하기 여기 1438번 게시글로 어떤 분이 비공개 글로 중앙도서관 관내 셔틀버스 운행 설문조사를 보고 드리는 제안이라는 글이 올라왔어요.
  그런데 이게 비공개여서 제가 열람할 수가 없어서 이 제안이 어떤 내용인지 자료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해결에 대한 방안도 어떻게 보면 수요 측면에서도 관련이 있는 사항이니까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설문조사 결과하고 저희 의견들을 제가 찾아뵙고 직원이, 과장이, 관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 그 민원 내용에서 좀 몇 가지 당부를 드립니다. 최신 자료가 부족하다는 민원에 대해서 그 자료를 좀 보충을 잘해 주시고요.
  그리고 와이파이가 느리다는 것이 전체 도서관에 걸쳐서 좀 있는 것 같은데요. 개선이 좀 되었습니까, 아니면 개선 예정입니까? 와이파이. 각 도서관 민원 내용에 와이파이가 느리다는 내용이 좀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속도 개선이나 이런 것들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그 전산에 대한 뭔가 조치를 한 게 있습니까? 아직 안 되고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에서 전산운영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전산은 중앙도서관인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아, 그럼 중앙도서관에서 이건 확인할게요.
  그리고 지금 도서관에 자동심장충격기 다 비치돼 있는데요. 그 일괄 관리는 도서관지원과에서 하시나요, 아니면 관리 자체를 안 하시나요?
  지금 자동심장충격기 도서관에 전체 다 설치는 되어 있나요? 몇 개나 되어 있나요, 혹시? 답변 가능하신가요?
  이게 지금 자동심장충격기가 그 관리 부서가 각각 너무 다양해요. 그런데 그 총괄 관리 하는 데가 없어요. 제가 가서 보면 자동심장충격기에 교체해야 되는 부품들도 내구연수나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리고 또 주기적으로 또 그 관리를 해서 거기 ‘점검확인필’ 이런 것도 찍혀야 되는데 보면 전체적으로 관리가 너무 안 돼요. 유사시에 이게 사용이 가능한가 염려가 되는 곳이 많이 있어요. 굉장히 낡은 곳도 많이 있고.
  그래서 이거 중앙도서관에서도 전체적으로 부품 교체나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총괄 부서가 어디인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관리 실태를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페이지 90쪽에 보면 독서문화진흥위원회 운영현황이 안 나와 있어요. 여기 지금 독서문화진흥위원회를 개최해 가지고 해야 될 사항들이 좀 많이 있어요. 예를 들면 독서문화 진흥 추진계획 수립 그리고 독서환경 조성, 독서운동 전개, 그다음에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제도개선 이런 것들을 진흥위원회를 열어서 해야 되는데, 실적이 없는데 여기 지금 11월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개최했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서면으로 개최를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했으면 그 관련 자료를 주시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거 작년 10월부터 현재까지 해서 지금 11월에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렇게 1년에 한 번 할까 말까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조례에 언제 연 몇 회 해라 이런 조항이 없어서 그냥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조항이 없다 하더라도 이 진흥위원회를 좀 개최해 가지고 하셔야 될 것 같고.
  독서문화 진흥에 대한 어떤 계획 수립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사실 연 단위로 어느 정도 나와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수립을 하셔 가지고 자료를 저희한테 주시고, 2023년 계획이 있으면 그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코로나로 구내식당이 많이 운영을 안 하고 있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운영 재개를 한 곳도 있고 안 한 곳도 있을 텐데요. 식당 재개 안 된 곳이 많이 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예, 지금 현재 아까 서두에서 우리 소장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운영 중인 곳은 두 곳, 그다음에 낙찰이 돼서 운영 준비 중인 곳이 두 곳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아직,
박은미위원  그러면 운영을 안 하는 곳은 몇 곳이나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자료 좀 보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부의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섯 군데입니다.
박은미위원  다섯 군데 안 되고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박은미위원  그럼 거기에는 매점이라도 다 되어 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카페를 운영 중에 있고요. 서현도서관 같은 경우는 입찰 진행 중에 있고, 판교도서관은 지금 8차 공고 들어가 있고요. 그다음에 해오름도서관은 최종 10차까지 유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민들 또 이용자들 의견을 수렴을 해서 카페테리아로 리모델링하려고 설문조사 지금 진행 중에 있고, 수정도서관은 3차 공고 중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왜 제가 이것을 좀 말씀을 드리냐면요, 첫째는 매점을 운영하는데 환경이 너무 좋지가 않아요. 그게 아마 계약을 하면 인테리어나 내부적인 이런 것들을 각자 해야 돼서 그런 것 같은데, 가서 보면 환경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제가 가본 곳은 한 80년대 이런 느낌인 곳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에 반해서 식당을 운영을 하시는 부분은 아, 이게 정말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여기서 이렇게 식당을 운영하는 게 화재 예방이나 이런 것들은 잘 되고 있나? 이런 사실은 우려가 좀 들기도 하는데, 최근에 보면 그 매점에 각종 식사 대용이 되는 이런 것들이 많이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매점에서 좀 간편 식사 이런 것들을 해결할 수 있으면 매점 운영이 안전에도 그렇고 좀 괜찮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매점에 대한 환경을 좀, 기본적인 환경은 저희가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만들어주면 좋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용하는 시민들이 일단 가면 유쾌하고 좀 이렇게 청결하고 이런 느낌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게 없는 것에 있어서 이게 사실 시민 서비스에 굉장히 지대한 영향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어디까지 지원해 줄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매점이나, 물론 식당도 이런 환경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
  기존에 계속 구내식당 운영을 했던 것 같은데 사실 그것을 매점으로 대체 가능하면 매점으로 가는 것도 괜찮지 않나 저는 그런 제안을 좀 드려서요, 검토 가능하시다면 검토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안전 면이나 여러 가지 최근 트렌드에 맞춰서 구내식당 운영보다는 매점이 더 유용할 수도 있겠다, 그런 제안을 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저희도 많은 고민 하고 있고 사례도 보고 있고 참고로 시설 개선은 수탁자한테 맡기지 않고 저희 시에서 직접 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다면 소장님께서 전체적으로 돌아보셔서 좀 낙후된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개선에 먼저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한 가지 더 질의를 드릴 게 있어서요.
  166페이지에 대한 내용이고요. 스마트도서관이, 지금 신흥역 중앙지하상가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구입 가격과 유지보수비가 타 스마트도서관에 비해서 가장 높은 데 반해서 2021년도에 비해 2022년 운영 실적이 유일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것에 대한 혹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여기 중앙지하상가의 그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위치 변경을 지금 저희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신흥역 중앙지하상가 스마트도서관은 중원도서관에서 위탁 운영 중에 있는데요. 그 위치를 바꿔 달라는 의견이 많이 있어서 현재 중앙 통로에 설치돼 있는데요. 그 부분을 3번 출구 쪽으로 시민들 이용이 많은 공간 쪽으로 개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이 움직이는 데도 비용이 어느 정도 소모되지 않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전기라든지 기본적인 박스 저기 비용으로 해서 그렇게 많은 비용은,
김보미위원  사실 이런 것은 사전에 인원이 많이 지나다닐 것이라고 예상되는 곳에 설치를 애초에 잘 설계를 해서 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좀 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2019년도 11월 달에 이게 설치가 됐었는데요. 아마 전체적으로 조금 더 검토가 필요하지 않았나 위원님 말씀에 조금 더 공감하고, 조금 더 이용자가 많은 공간으로 제가 잘 자리 잡을 수 있고 또 이용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번 이동될 때는 철저한 분석 하에 이동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고맙습니다.

  2.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1시 25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신종욱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야 하나 자료는 유인물로 대신하고 과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입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미숙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남현정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이구현 장서개발팀장입니다.
  이우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아까 문의드렸던 전산 부분 와이파이 속도 개선 문제에 대해서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저희가 지금 각 도서관의 와이파이를 전산운영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각 도서관마다 그 와이파이 속도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올라오면 저희 전산팀 직원이 직접 민원인하고 응대를 해 가지고 또 아니면 가까운 도서관이면 직접 그분하고 만나 가지고 노트북이라든가 그런 부분들 그 속도를 같이 체크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가끔 나오는 게 와이파이가 충돌 부분이 좀 있는 부분이라서 속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은 일단 설명을 드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보완을 좀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 죄송한데요. 좀 제가, 아니 지금 하나하나 건건이 전화 오면 가서 그걸 다 대응을 지금 해 주고 계신다는 말씀이신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전산운영팀에서 좀, 저희가 와이파이가 많이,
박은미위원  각 도서관에, 그러면 그런 서비스를 하시는 분이 각 도서관에 지금 상주하시는 분이 계신 건가요, 도서관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중앙도서관광 신종욱  전산운영팀에서 총괄적으로 하는데요.
박은미위원  그럼 중앙도서관에서 그걸 다 출장 나가시는 거예요,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전화 통화로 응대가 가능하면 그렇게 하고,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응대해서 처리하고 그렇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기본적으로 저희 어떤 시스템을 좀 업그레이드하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 부분은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AP 부분들은 각 도서관에 속도가 떨어질 때 추가적으로 설치하는데요. 그 속도 부분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관할하는 시스템은 아직 좀, 있는지 그 부분은 한번 알아봐야 되겠습니다만.
박은미위원  아니 과장님, 저희도 지금 컴퓨터 속도가 느리면 매번 이렇게 버전을 약간 업그레이드하든가 이렇게 해서 개선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전문 지식은 없지만.
  아까 잠깐 웃음이 이렇게 나서 좀 죄송한데요. 어떻게 그렇게 대처를, 민원을 대처하고 계신지 저는 좀 답답해요. 왜냐하면 저 가서 한번 그 컴퓨터 도서 검색 이런 것 이용하다 포기하고 온 적 있어요.
  그래서 그때도 한번 제가 살짝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도서관마다 하나씩은 다 올라와 있어요, 거의, 거의, 제가 다 보지는 않았지만. 그런데 이게 아직까지 저 한 1년쯤 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이 상태라는 것은 이게 좀 민원에 대한 적극적인 이런 마인드도 사실 문제인 것 같고, 이 예산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요즘 도서관에 오면 다 컴퓨터로 거기 서치나 도서나 이런 것들 기본적으로 검색해서 다 자료 요청하고 할 텐데 좀 이렇게 대응하시면 안 될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이런 어떤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아닌가라는 관점에서 다시 검토하셔 가지고 바꿀 것들이 있으면 좀 바꾸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다시 검토해서 결과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민원 내용을 조금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도서관 정문에 무인도서반납기 설치 건의가 좀 많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혹시 고려하신 바가 있으신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 중앙도서관은 무인도서반납기는 올라가서 도서관 건물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들어가는 입구에는 무인도서대출반납기라 그래서 도서관 어린이실이 6시에 끝나기 때문에 대출을 못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희가 도서대출기기를 갖다 놓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예전 거기에 있는 도서도 저희 상호대차팀이 돌아오면서 그 도서를 수거해서 오는 시스템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다가 반납함을 놓게 되면 아무래도 저희 직원들이 다 가서 그것을 털어 가지고 올라와야 되는 실정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상호대차로 인해서도 그 담당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까지 한다면, 지금 저희가 일일 반납되는 도서가 평균 한 4000권 정도라 치면 상당한 과중한 업무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조금 이렇게 조심스럽습니다.
김보미위원  말씀하신 것 중에 상호대차 얘기가 나와서 그런데 상호대차에 관련한 문제는 지금 해결 방안이 강구가 된 상황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위원장님께도 사전 그 개략적인 보고를 드렸는데요. 저희가 어떤 인력 부분들 그리고 근무 환경 부분 그리고 그분들이 이용하는 거 어떤 장비에 대한 자동화 부분들 세 파트 부분으로 지금 개선을 하려고 계획서를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 그 계획서가 수립이 되면 위원장님 및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그다음에 내년도 추경에 세워서 저희가 실행을 할 예정입니다.
김보미위원  이 해결 방안에 반납함과 관련한 계획도 같이 세워줬으면 좋겠어서요, 혹시 가능하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워낙 지금 일일 저희가 상호대차량이 한 4300권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그 어떤, 특히 여성 직원들이 많으셔 가지고 근골격계 그런 어떤 부담 때문에 많은 애로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하게 된다면 직원들이 해야 되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이 좀 어렵습니다.
김보미위원  어차피 해결이 되어야 할 상황이라면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까지 같이 고려해서 한 번에 해결하는 게 더 저는, 본 위원은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추경에도 그렇고 이거에 대한 계획을 함께 세우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그런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있는데요. 저희 민원 내용 중에 보니까 올 여름에 타 도서관에 비해서 중앙도서관이 3, 4층에 에어컨 조절, 온도 조절이 좀 많이 안 되었다, 습했다는 이런 얘기를 들어서요. 이 사유에 대해서 혹시 좀 들을 수 있을까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중앙도서관 운영에서 시설 부분은 도서관지원과에서 담당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계속적으로 어떤 온도 체크에 대한 민원들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 일반열람실 면적 자체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이용자분들 중에서 창문을 열어놓고 있고 뭐 그런 부분들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담당 직원도 그런 민원이 올라오면 가서 체크를 하고 그러는데요. 일단 제가 봤을 때도 많이 올라가서 체크를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좀 미진했을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더 관심 있게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김보미 위원님.
  과장님 저도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남시 우리 도서관 상호대차 관련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어요. 과장님이 일 열심히 하시니까 다 파악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도 좀 주셨는데요. 243쪽, 244쪽 관련해서 제가 조금 더 이 자료보다 조금 더 정밀한 자료가 있어서 이거 관련해서 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희가 상호대차 도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거 아시지요? 과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특히나 언제부터 더 이게 이렇게 증가가 되고 있는 거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저희가 2020년 5월부터 아동도서를 상호대차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아동도서가 상당히 양이 많고요.
○위원장 박경희  그렇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리고 지금 저희가 대출 실적에 잡히는 가령 4339권의 한 60% 이상은 타 권 반납도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신청되는 도서거든요.
○위원장 박경희  그렇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러니까 결론적으로 타 권 반납도서가 상당히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60%가 상호대차 업무라는 것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다 지금 100%가 다 상호대차 업무인데,
○위원장 박경희  상호대차 업무 중에서,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거기에서 대출 신청도 있지마는 타 권 반납이 그렇게 비중을 많이 차지한다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반납. 그래서 2020년부터 어린이도서가 상호대차가 되면서 그전보다 한 3배 이상 계속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거 확인되시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일평균 한 250만 정도 평균 예상 통계가 나오는 거고, 그래서 타 지자체하고 우리 성남시의 상호대차 관련된 운영 방식을 좀 비교를 해 봤어요. 비교를 해 보니까, 그냥 가까운 지역만 제가 예로 들겠습니다. 용인, 고양, 수원, 부천 관련해서 용인시 같은 경우는 상호대차 운영이 16개 그리고 고양시 18개, 수원시 21개, 부천시 13개 우리가 몇 개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42개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42개지요? 마흔두 개. 그래서 공립 작은도서관, 학술기관, 사립 작은도서관까지 해서 이들보다도 2배 이상, 3배까지 운영 도서관 상호대차 개수가 많다. 그리고 우리가 신청할 수 있는 권수도 이 5개랑 비교해봤을 때 제일 많습니다. 이거는 그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던 거고, 6건.
  그리고 신청 요일, 상호대차를 신청할 수 있는 요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것도 타 지역과 관련해서 저희가 월등히 많고요.
  그리고 중앙, 운영 방식, 상호대차를 할 수 있는 운영 방식도 다른 데는 상호대차는 다 운영 방식이 별도 운영되고 있다는 거 아시지요? 과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우리는 누가 하고 있는 거지요, 지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타 시군의 별도 운영이라는 부분들은 청경분이나 아니면 공익 부분들 그리고 또 기타 용역 부분들,
○위원장 박경희  예, 자원봉사도 있고 용역도 있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렇게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용역 부분들도 다 이제 그 기간이 지나서 다시 직영으로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들도 공무직 신분이 돼서 참여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거 관련해서 설문조사도 하셨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공무직 담당에서 설문조사도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결과는 받아보셨나요, 과장님?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제가 받아 가지고 그 노조 부분 직원하고 협의를 좀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협의가 됐습니까? 그 설문 의견이 한 네 가지 나왔는데 이거에 대해서 반영된 부분이 좀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가장 그분들이 애로점을 얘기하는 게 배송 부분입니다. 그런데 배송 부분은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태고 그리고 나머지 어떤 중앙도서관의 근무 환경이라든가 그리고 어떤 업무 과정에 필요한 소모품 원활한 지급,
○위원장 박경희  그거는 큰 거는 아니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리고 병가라든가 그런 거 사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은 다 조치가 됐습니다. 그렇지만 아직 지금 큰 부분들, 그 인력을 전환 배치하는 부분들은 아직 진행 중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거는 수립 중에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거진 저번에 위원장님께 말씀드렸듯이 지금 거진 수립이 돼서 다 확인이 결재가 되면,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실행이 되어야 되잖아요. 수립만 말고,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 부분은 이제,
○위원장 박경희  실행 단계에 들어가야 되는데,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내년에 바로 어떤 인건비 그 부분을 세우면 바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그 결과를 받아보셨겠지만 2021년 9월에 저희 성남시 공무직 인력 운영 방안 연구용역 있지 않았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봤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거기에 상호대차 부분은 별도 운영하는 것이 좋겠다라는 의견이 들어왔어요. 이 부분도 좀 참고하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이 업무 자체가 굉장히 이 책을 들어야 되고 박스를 들어야 되고 해서 이게 힘을 쓰는 일이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그런 부분도 상호대차 업무를 남자 직원으로 채용했다, 이런 것도 반영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고요.
  그래서 타 또 지자체랑 비교해 봤을 때 상호대차 도서 배가 지원 인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쓰고 있다, 이런 부분도 다 알고 계신 거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래서 저희도 지금 중앙도서관 부분은 자원봉사라든가 국가근로장학생들 그런 행정 지원 체험 연수생들을 투입해 가지고 자료를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자원봉사자가 12명 정도 투입이 돼 가지고 그 자료는 그 자료실에서 배가를 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래서 그 상호대차 관련해서 이게 지속적으로 거기에 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 물론 조금씩 과장님이 신경 쓰고 계시고 조금씩 변화 발전은 되고 있으나 이 가장 큰 호소 부분, 아까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더디게 이게 해결이 되고 있다. 뭐 이유는 있겠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저희도 거기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은 거는 아니지마는 그 부분을 어떤 인력 부분을 변환하는 데 좀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그런데 지원을 해야 된다는 분위기가 정립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인력 부분을 좀 재구성을 해서 그 관련 부서와 협조를 통해서 이렇게 진행을 이제는 정상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런 업무는 저는 이제 계속 그런 얘기를, 민원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과장님은 다 아시겠지만 이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이라도 이 상호대차 업무를 우리 뭐 TV에 보면 뭐 ‘삶의 체험 현장’ 뭐 이런 거 있지 않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이런 거를 하루씩 좀 돌아가면서 체험을 좀 해 보는 건 어떨까, 이게 뭔가 체감이 되어야지 이런 그 문제에 대해서 빠른 대처나 해결들이 되는데 이게 어떻게 이렇게 느리게 되어 가고 있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지면서 좀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는가, 이거는 제 의견입니다만 그런 생각이 좀 듭니다.
  그리고 끝으로 이분들이 3년마다 실시하는 근골격계질환 관련 이게 조사가 있나 봐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 조사를 하니까 그 결과가 도서관의 자료실이나 상호대차 업무가 이 근골격계질환과 관련된 업무에 해당된다라는 결과를 받으셨어요. 이런 부분들 과장님이 가장 밀접하게 보고 확인하시고 업무를 진행하시니까 이런 부분을 잘 아실 텐데, 이런 부분들이 시간이 너무 많이 그동안에 걸렸어요. 앞으로 조금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이거를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지금 중앙도서관이 이제 휴관이네요? 얼마, 오늘까지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오늘까지 지금 녹화공원사업, 그 부분 녹화사업 때문에 오늘까지 휴관을 하고 내일 개관을 하게 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 녹화사업은 그냥 이렇게 환경 정비하는 차원인가요, 아니면 어떤 그 공간 활용에 대한 그런 어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녹지과에서 추진하는 실내 숲 조성사업입니다. 그래서 지금 중앙도서관이 시설이 많이 노후화됐기 때문에 3층에 옥외 부분, 그 벤치 있는 부분들도 새로 개선을 하고요. 그다음에 중앙도서관에 로비에 있는 부분에 녹화 공원식으로 이렇게 쾌적하게 꾸미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오늘 마무리가 될 예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로비도 그러면 이렇게 이제 숲처럼 조성이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녹화 식물들이 많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기대가 됩니다.
  저는 질의를 여기에서 마치고요.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과장님, ‘폐기도서’가 연간 상당수 나오네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지금 올해 같은 경우 한 2만 권 정도 저희가 폐기를 하게 됐습니다.
이덕수위원  다른 도서관들도 상당히 많은데 이게 ‘파손도서’와 ‘이용가치 저하도서’로 지금 나누어지잖아요.
  파손도서는 어쩔 수가 없다고 하지만 이용가치가 저하된 것들도 이거를 폐기하는 것이 맞는가, 아니면 어디 뭐 이거를 필요로 하는 곳에 무상으로 어떤 기부할 수 있는 이런 거라든지 또는 뭐 중고책 판매장 이런 데서 하는 방법이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것들은 생각을 안 해 보셨나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이용가치 도서는 저희가 자료실이 어떤 소장에 1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도가 없거나 뭐 여러 가지 법령정보가 개정됐는데 그런 구판들 그리고 여러 가지 이용가치가 계속적으로 저하돼서 대출이 없는 부분들은 일단 새로운 도서가 들어오기 때문에 빼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전 서고로 내렸다가 거기에서도 계속적으로 대출이 안 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그 도서를 일정 기간 재기증을 위한 기간을 둡니다. 그래서 필요한 기관이라든가 작은도서관에서 기증을 받아갈 수 있도록 그렇게 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 폐기 절차가 들어가거든요.
이덕수위원  예. 그런데 이 폐기를 하더라도 이 금액이 이게 어떤 식으로 산정이 되는 거지요? 뭐 업체를 제안을 받는 거예요, 아니면 선별하는 거예요? 그냥 와서 킬로그램당 얼마 이렇게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폐기물 업체를 계약 부서에서 의뢰를 해서 그 업체가 와서 톤당으로 무게를 재 가지고 거기에 금액을 매기는 방식입니다, 킬로당 이렇게.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것이 한 업체하고 이렇게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매년 이렇게 변경하면서 그렇게 지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이거, 아니 굉장히 너무 저렴하게 해서 그런가요? 큰 금액은 아닌데 이게 굉장히 저렴하다. 일반 그 폐기물 업체라든지 이런 데 갖다가 이렇게 하더라도 이 정도보다는 나을 것 같은데, 상당한 것 같은데 이거는 뭐 그냥 이분들한테 치워줘서 고맙다 이런 정도로 이런 어떤 게 있는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렇지는 않습니다. 이게 저희도 그 책의 어떤 구입 비용 대비 봤을 때 너무하다 생각했는데 그게 폐휴지 거래가라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 시세를 잘 보시고, 큰 금액은 아니지마는 시세를 알아보고서 지금 거래업체들이 딱 정해져 있어요, 보니까 몇 년 동안.
  이러다 보면 뭐 이거는 조금 생각이 틀려질 수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그 금액을 시중가를 여러 군데 알아보고 제안을 받든지 제안을 해서 협상에 의해서 잘하든지 해야지 일반적으로 볼 적에는 이거는 킬로그램당 해도 이거는 굉장히 권수로 따졌을 때 이 금액은 너무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앞으로 여러 업체를 견적을 받아 가지고 그렇게 처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이용가치 저하도서가 이렇게 많다는 것은 또 선정할 적에 뭔가가 좀 잘못됐다라는 거 아니에요? 대출이 잘 안되고 뭐 이런 부분들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선정할 적에 그런 것을 선정을 좀 잘못했다 이런 것도 반증이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저희가 일반적으로 1년에 출판 부분이 한 5만 종이 출판이 됩니다. 거기에서 도서관법에 따르면 저희 중앙도서관 같은 면적이면 적어도 9000권에서 1200, 15000권은 구비를 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서 새로운 도서를 수서를 하고 또 이용자의 희망도서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어떤 도서관 관련 자료를 보면 대출은 적어도 해당 도서의 20%가 80%의 대출을 모두 차지한다라는 법칙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이 그렇게 된다고 그래서 어떤 직접적으로 수서가 잘못됐다라고 보기는 좀 어렵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수서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최대한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래서 왜 그런가 그거를 원인을 판단해서 좀 더 선정할 때 도서를 선정할 때 신중함을 기해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전산운영팀이 운영되고 있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이거 몇 년도에 직제가 됐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저희가 2017년 정도 그때 의회 쪽에서도 전산 유지보수 관련 이런 거를 통합해서 운영을 해야 된다 그런 의견도 있으셨고. 저희도 각 도서관이 늘어나면서 전산 직원이 각 도서관에 파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 부분을 모아서 전산운영팀을 만들게 됐습니다.
이덕수위원  이거 제가 제안해서 된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셔 가지고.
이덕수위원  지금 그런데 그런 어떤 각 도서관들이 상당히 많이 늘어났는데 전산운영팀에서 제가 제안했던 대로 모든 전산 업무들을 좀 효율적으로 다 모아서 하고 있는가를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잘 되고 있습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어떤 새로운 도서관이 개관할 때 기존에는 전산운영팀, 전산팀 직원이 각 도서관에 있기 때문에 신규 도서관 정보화 작업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부실한 부분이 있었고.
  그런데 지금은 전산운영팀이 신설 도서관 개설할 때 그런 정보화를 체계적으로 수립을 하는 부분이 가장 큰 효과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제시하신 그런 어떤 전산 통합 운영 부분들 거기에서도 예산 절감은 상당히 나온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지금 어떤 민원 소지나 그런 게 있을 때 도서관에 누수가 되지 않도록 직접적으로 방문해서 하는 부분들은 더 아주 세밀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아주 효과가 많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제가 좀 보람을 느끼는 것 중에 하나가 청소년수련관도 중앙에서 모든 어떤 전산을, 각 청소년수련관도 굉장히 많이 늘어났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그런 것을 옛날에는 다 퍼져있던 기능들을 다 모아서 유지보수도 하고 여기에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 줬던 것이 좀 보람되고. 도서관도 각 도서관에 한 명씩 막 다 나가 있어서 이게 잘 안되는 것을 모아서 전산운영팀을 만든 거, 제가. 이것은 상당히 제가 보람을 느끼고 애착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지금은 각 도서관에 또 뭐 전산 운영한다, 아니면 전산 담당이다 그래서 한 명 또 있는 거 이런 거는 아니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런데 지금 각 도서관에서 나타나는 간단한 민원 사항 부분들은 왜냐하면 전자정보실이 다 있기 때문에요. 예전에는 전산 직원이 응대를 했는데 지금은 사서 직원이 응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되도록 저희가 중앙에서 관련 업체 정보라든가 그리고 수시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하지마는 아주 짧은 시간에 보완해야 될 민원 처리 부분들은 사서직 직원들이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응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별도의 전산 직원 안 뽑았다. 이런 얘기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래야 된다라는 거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여기 전산운영팀 만들었으니까 전산운영팀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각 도서관을 다 관장하고 발로 뛰어다니면서 열심히 해야 된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만든 거예요. 여기만 뭐 중앙도서관 쪽 여기만 관리하라고 만든 게 아니라 이 말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그렇게 하고.
  와이파이 속도가 느리다고 그런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아시다시피 속도를 측정하는 앱이 있습니다. 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얼마나 나오나. 그거야 전산운영팀에서 잘 알 거예요. 그래서 각 도서관마다 그거 측정하면 쫙쫙쫙쫙 그 데이터로 나와요, 정확한 속도가, 우리가 원한 속도가 나오는가. 또는 몇몇이 접속을 했을 때 로드가 어디에서 걸려서 이게 아, 이게 걸리는 구나. 그렇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가장 많은 시간 때 그거 딱 앱 측정해 보면 딱 나옵니다. 그러면 그거는 기술적으로 더 회사하고 어디인지 모르지마는 통신회사하고 협의를 해야지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해결을 해야지 이거 자꾸 얘기가 나오면 문제가 있는데 문제를 지금 자꾸 안 보는 거예요. ‘되잖아요’ 뭐 이렇게만 얘기하면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아니면 ‘이 노트북이 잘못된 겁니다. 핸드폰이 잘 안되네요’ 이것만 갖고서는 답이 안 돼요. 물론 그런, 그분이 가지고 계시는 기기, 모바일 기기가 오래됐거나 이러면 또 그러면 그 영향이 있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그런데 보편적으로 우리가 테스트만 해 보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고 그거는 안 된다라고 그러면 용량이라고 표현하면 용량을 늘린다든지 이런 식으로 하고 아니면 향후는 5G 쪽으로 가야 된다. 그렇지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이덕수위원  버스도 5G 쪽으로 갈 거예요. 그렇지요? 제 생각에는.
  그렇게 가는데 그것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크기 때문에 잘 안 터지고 그럴 가능성이 있지요. 그런 것을 보완해서 말씀대로 기술적인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자꾸만 나올 수 있는 문제니까,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 거는 자꾸 얘기 나오지 않게 전산운영팀에서 이거 해야지 될 바란 말이에요, 이런 거는.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간단하게 체크가 가능하거든요. 그거는 나중에 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우리 위원님들이 좀 양해해 주시면 나머지 5개 도서관이 남았습니다.
  도서관에 대해서, 4개 도서관이 남았는데 4개 도서관에 대해서 일괄로 질의해 주시는 거 괜찮겠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음은 분당도서관 그리고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에 대해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엄종준 도서관장님 그리고 이하 관장님들은 직원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3.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4. 구미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5. 판교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6. 복정도서관 소관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11시 58분)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입니다.
  분당도서관 소관 2022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진 평생교육팀장입니다.
  유향숙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이윤희 서현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구미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대균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장복례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정우현 무지개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연수입니다.
  판교도서관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화 평생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은선 자료정보팀장입니다.
  한동민 판교어린이도서관장팀장입니다.
  김진숙 운중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최대범입니다.
  먼저 좀 양해의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저희 문명배 복정도서관팀장이 오늘 아침에 출근을 했는데요. 갑자기 사물이 한 두세 개로 보여 갖고 막 어지럼증을 호소해 가지고 지금 병원에 갑자기 참석을 하는 바람에 여기 불참을 하게 되었습니다, 좀 양해해 주시고.
  위례도서관 유재동 팀장이 한 달 전에 큰 수술을 했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했는데 오늘 삽입한 관을 제거하는, 서울대에서 그게 있습니다. 그래서 유재동 팀장이 또 참석을 못 했습니다. 좀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호 해오름도서관팀장입니다.
  김주현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우리 4개 도서관 관장님들께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도서관을 지정하셔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분당도서관장님, 저희 도서관이 지금 3개 팀입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책테마파크 거기 도서관은 어디가 담당입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평생교육지원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평생교육지원팀에서 책테마파크를, 여기 팀원이 몇 명 계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3명 있습니다. 정규직원 3명이고요. 비정규직 포함해서 총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포함해서요. 그러면 다섯 분이 비정규직이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청소미화원 포함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포함해서, 팀에.
  그러면 그냥 질의한 김에 책테마파크가 이제 개관을 했어요, 조금 새롭게 단장을 해 가지고. 도서관으로 어떻게 되어 있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도서관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도서관이고 그런데 팀제 도서관인데, 도서관 지금 한 달 됐나요, 개관한 지? 한 달 좀 안 된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한 달, 이번 달 11월 3일 날 개관식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거기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거기 팀장님이 상시로 가서 한 분이 계시나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매일 가지는 못하고요. 저나 팀장, 그 해당 팀장이 격일 정도 이렇게 가서 둘러보고 결재해 주고 그러고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운영을 하시고. 그러면 그 안에서 직원은 몇 분이 계신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정규직 직원 3명하고 그다음에 평일 근무자 2명하고 이렇게 5명이 근무하고 있고요. 주말에는 이용 인원이 많아서 주말 근무자 2명을 추가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주말 근무자는 그럼 누가 담당을 하시는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저희 직원이,
○위원장 박경희  그 안에서?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안에서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주중에도 근무하고 주말에도 근무하고,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아닙니다. 주말 근무자는 별도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별도로요, 주말에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주말에만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분은 그럼 어떻게 기간제이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서현도서관도 팀제인데 여기는 몇 분이 계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6명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규직이 6명이고요, 비정규직 포함하면 꽤 많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여기가 팀제 도서관인데 사실 일일 대출 건수나 이용률이 굉장히 높은 도서관 중의 한 곳이지 않습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것에 대한 인력난이나 운영에 대한 어려움은 좀 없으셔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많이 어렵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많이 어려우면 어떤 부분이 좀 보충이 돼야 됩니까?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일단 근무, 그러니까 서현도서관의 경우에는 밤 10시까지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최소한 1명은 남아 있어야 됩니다. 주말 근무도 마찬가지로 직원이 나와서 근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니까 주말 같은 경우에는 3주에 한 번은 근무를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매일 6명이 돌아가면서 근무를 하기 때문에 한 달이면 한 6회 정도는 남아서 근무를 해야 됩니다.
  마찬가지로 책테마파크도서관도 3명이 근무를 하잖습니까? 그래서 너무 어려워서 분당도서관에서 지원을, 근무 지원을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분당도서관에 있는 직원이 가서,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주말 근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주말 근무를. 그러니까 한 개의 도서관인데 실상은 세 개의 도서관을 관장하고 계시는 상황이네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만 어떤 걱정이 되냐 하면 아직 글쎄요. 민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제게 신청된 민원은 없지만 분당도서관에서 큰 도서관, 책테마파크는 조금 다릅니다만 거기도 어쨌든 공원 안에 있는 도서관이라서 공원을 찾는 분들이 많이 오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이 인력 부족에 대한 부분들 때문에 대민 서비스가, 도서관의 서비스가 조금 아무래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 그런 염려가 돼서 관장님한테 좀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책테마파크에 대해서 주민들이 많이 모르셔요. 도서관으로 개관된 것도 아직 홍보가 안 됐고 해서 이 부분은 어떻게 홍보 부분은 하실 건지 그 부분을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인근 주민에게는 동사무소를 통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 성남방송이나 이런 곳을 통해서라도 적극 홍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왜냐하면,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지금 이용 인원이 평일에는 약 200명 정도 이렇게 이용을 하시고요, 주말에 많이 오십니다. 한 1000명 이상 주말에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다른 타 도서관 규모에 비해서 많은 인원이 지금 이용하고 계십니다.
○위원장 박경희  더 많은 홍보가 돼도 조금 염려가 되네요.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문제가 좀 있습니다. 너무 많이 오시기 때문에.
○위원장 박경희  규모가 작은 거에 비해서.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제 질문은 여기까지고요.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 있으시면 도서관 관장님들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도서관도 없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들 이하 직원들은 자리를 이석해 주셔도 괜찮으나 잠깐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2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김선임위원  산회를 선포해야지요.
○위원장 박경희  감사를 종료합니다.
(12시 07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이종빈
  중앙도서관장  신종욱
  분당도서관장  엄종준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연수
  복정도서관장  최대범
  독서진흥팀장  남영희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정경주
  속기사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