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3년 10월 27일(월) 오전 10시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시정질문및답변

부의된안건
  1. 시정질문및답변

(10시 04분 개의)

○의장 김상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또한 오늘 시정업무에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주신 이대엽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기자단 및 방청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 의원님께서 양해가 되신다면 오늘 의사진행은 오후로 할까 합니다. 그 이유는 공무원 시의회 평가를 한다는 이런 설문을 돌리고 있는 마당에 시장을 상대로 해서 시정질문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진위를 파악한 다음에 의사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그러면 오후에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4시에 시정질문을 속개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장 김상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공무원 시의원 평가에 대한 설문서 문제로 2시까지 정회를 했습니다. 여러 의원님들하고 의견을 조율해본 결과 이 문제가 어떻게 야기되었으며 또 어떤 자료로 활용할 것인지 또 여기에 대해서 누군가가 책임을 지고 또 사과와 공무원을 관장하고 계시는 부시장님의 입장, 그리고 해명, 사과 그리고 총체적인 시장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이렇게 의견조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당사자인 직장협의회가 오전에 들렀다가 제가 못 만나고 가서 오후에 오라고 했습니다.
  오라고 해서 만나서 들은 답변으로는 성남시의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서 이 조사내용을 갖고 의장님께 방문을 해서 여기에 대해서 건의를 드리는 자료로 활용하겠다는 딱 그 말씀입니다.
     (장대훈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 발언이 있습니다.)
  다 얘기 듣고 하세요. 그래서 다른 답변 없습니다. 그리고 부시장님의 의견은 직장협의회가 별개로 되었으니 직장협의회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어떻게 부시장이 이래라 저래라 하느냐 그러나 공무원이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얘기는 해줄 수 있다 여기까지입니다.
  그래서 여러 의원님들이 시정질문을 들어가기 전에 이것을 매듭짓고 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아까 의원님 중에서 의견을 주셨기 때문에 그렇게 진행을 하고자 합니다.
  장대훈 의원님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장대훈의원 의석에서 - 잠시 정회할 것을 동의합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의원 있음)
    (「우리끼리 하자고요.」하는 의원 있음)
  아니, 정회만이.
  예.
     (박권종의원 의석에서 - 장대훈 의원의 말에 동의를 하고요, 먼저 의원님들끼리 다시 한 번 이야기할 부분이 발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계공무원,)
  아니, 오전에 말씀드린 것하고 또 다른 부분이 있어요?
     (박권종의원 의석에서 - 아니, 연계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의장님 설명가운데 잠깐 잘못된 부분이 있어서 우리가 오전에 회의했던 결과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하고 우리 의원들끼리 다시 회의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시면 기위 이렇게 되었으면 시정질문 오늘 이뤄질 것 같지 않습니다.
    (「그거 다 거부하기로 했잖아요.」 하는 의원 있음)
  그러니까 시정질문의 일정은 변경을 하고 오늘은 이 문제만 매듭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박권종의원 의석에서 - 아니죠. 시정질문 이야기는 나중에 할 이야기고 우선 먼저 이것부 터 다루고 난 뒤에 이 문제를 다뤄도 되겠습니다.)
  아니, 오전에 전체에서 했으면 얘기를 들어보고 정회를 하고 다 나가시고 해야 절차지 2시에 하기로 했으니까.
  그러면 부시장님의,
     (박권종의원 의석에서 - 아니, 정회 동의가 들어왔지 않습니까.)
  2시에 한다고 했으니까 2시에 일단해서 의견을 들어보고 정회를 해서 다시 하는 한이 있어도 그래야지 불러놓고 또 정회를 해요?
     (민동익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오전에 이 문제가 우리 요구대로 안 받아들여지면 모든 일정을 거부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의사진행이 문제가 아니라 이것 먼저 해결을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협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니까 의사일정을 조정을 하시더라도 일단 오늘 의사진행대로는 안 되요. 안 되니까 지금 답변이라고 나온 게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을 다시 원점을 돌리세요.)
  원점으로 돌리는 것도 좋은데 일단은 어떻게 할 것인지는 아까 오전에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얘기는 들어보고 정회를 해서 무엇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김유석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오전에 저희가 세 가지 조건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부시장이나 시장이 확실하게 여기에서 하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안 들어봤으니까,
     (김유석의원 의석에서 -  없는데 무슨 의사진행을 합니까? 의회의 의견대로 정회하고 끝내 면 됩니다.)
  안 들어봤으니까,
     (김유석의원 의석에서 - 아니, 들어볼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공직협은 부시장하고는 별개다 그 입장만 얘기하겠다고 하는데 그 이상 무슨 얘기를 합니까? 우리가 요구하는 답변은 그게 아닌데 그렇지 않습니까? 그렇게 얘기하는 자체는 답변들을 필요도 없어요. 벌써 마인드가 틀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슨 의사진행을 하겠다는 것입니까? 어차피 동의한 것은 정회하고 그 이후에 진행합시다.)
  잠깐 가만히 있어봐요. 저에게 주신 의견이기 때문에 다른 의견이 있는지 그것은 말씀을 들어봐야 될 것 같아요. 저에게 사담으로 얘기를 하신 것인지 아니면 공식입장을 말씀하실 수 있는 것인지 그것은 들어봐야 될 것 아닙니까.
     (장대훈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원들이 정회할 것을 요구했고 동의가 들어왔는데 동의 들어온 대로 의사진행 하셔야지 왜 임의대로 자꾸 의사진행하시려고 그럽니까?)
    임의대로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오전에 해봤기 때문에 또 그런 얘기가 나오면,
     (장대훈의원 의석에서 - 아까 말씀중에 이미 부시장님하고 공직협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니까 굳이 자기가 책임질 사항이 아니라고 답변이 이미 나온 것 아닙니까. 그런데 무슨 이야기를 다시 들어봅니까?)
  그것은 사견에서 얘기를 하셨는데 공식입장을 얘기할 수 있느냐, 없느냐 그 문제는 거론해야 될 것 아닙니까.
     (장대훈의원 의석에서 - 공식입장 자체도 정회한 다음에 듣자 이것입니다.)
  부시장님! 그 이상 있습니까?
     (○부시장 서효원 관계공무원석에서 - 없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2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의장 김상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출석의원수  41인
○출석의원  
  김상현  이수영  문길만  홍준기
  유철식  이상호  표진형  김완창
  한선상  홍경표  정응섭  윤춘모
  장윤영  박광봉  홍용기  강태식
  김유석  염동준  신현갑  최화영
  방익환  지관근  김기명  김민자
  오인석  홍양일  최윤길  박권종
  최진섭  김미라  이형만  김숙배
  윤광열  이영희  김철홍  민동익
  장대훈  지수식  김대진  이호섭
  전이만
○출석전문위원  
  정중완
○출석공무원  
  시장  이대엽
  부시장  서효원
  수정구청장  이화순
  중원구청장  최경래
  분당구청장  이상철
  행정국장  문금용
  경제통상국장  김형대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도시주택국장  남성현
  건설교통국장  김인규
  수정구보건소장  서형석
  중원구보건소장  구성수
  분당구보건소장  이홍재
  상하수도사업소장  노희성
  도시정비사업소장  김영기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이경수
○출석사무국직원  
  의회사무국장  김용겸
  의정담당  박세종
  의사담당  이제영
  주사보  김희선
  주사보  오재곤
  주사보  최영숙
  주사보  서흥복
  주사보  홍상표
  사무직원  고강선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