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5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3년 9월 14일(목) 10시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분당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중원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5.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수정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7.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8.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분당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분당구총무과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다. 분당구건설과
  3.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중원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중원구총무과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다. 중원구건설과
  5.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수정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수정구총무과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다. 수정구건설과
  7.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8.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분당·중원·수정구청 및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1. 분당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분당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박경희  먼저 분당구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심사에 앞서서 주광호 분당구청장님께서 7월 11일 자로 새로 부임하셨는데요. 나오셔서 우리 위원님들께 인사와 더불어서 앞으로의 포부 전해 주시고,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도 함께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안녕하십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입니다.
  기회를 주신 박경희 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7월 11일 자로 분당구청장으로 취임을 했고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의 현안이나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동안 분당구 지역이 신도시 개발되고 약 30년 정도가 경과가 돼서 여러 가지 기반 시설이나 교통 문제 이런 것들이 많이 있고 시민들께서 불편해하시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잘 사전에 발견하고 예방하고 또 그런 불편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처리를 해서 우리 시민들께서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추경예산안하고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계속되는 의사활동에 열과 성을 다해 주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위원회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위원회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송경석 총무과장입니다.
  현미숙 시민봉사과장입니다.
  임근순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2023년 분당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예산액 4288억 2672만 2000원 대비 67억 8632만 5000원이 증액된 4356억 130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쪽 성질별 내역, 3쪽 기능별 요구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위원회 소관 총예산액은 기정예산액 244억 9706만 3000원 대비 8억 5025만 2000원이 감액된 236억 4681만 1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부서별 내역으로는 총무과 58억 9999만 5000원, 시민봉사과 5억 3260만 2000원, 동행정복지센터 155억 6076만 5000원을 요구하였으며 건설과 증감액은 없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주요 사업 내역으로는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운영 24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도 분당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5쪽 기본 현황입니다.
  우리 구의 인구는 2023년 7월 31일 현재 19만 3044세대, 47만 5601명으로 22개 동, 724개 통, 4372만의 행정구역과 14개 과, 62개 팀, 22개 동행정복지센터의 행정기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6쪽 기구 현황, 7쪽 정·현원 현황에 대하여는 유인물로 갈음 설명드리겠습니다.
  다음은 8쪽 재정 현황입니다.
  세액 규모는 총 1조 9641억 9100만 원으로 지방세는 1조 9533억 3900만 원이며 세외수입은 108억 5200만 원입니다. 세출 규모는 총 4288억 2700만 원으로 일반회계는 4257억 3900만 원이며 특별회계는 30억 8800만 원입니다.
  이상으로 일반 현황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3개 과의 2023년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총 11건입니다.
  총무과의 ‘활기찬 일터 만들기 후생복지 사업’ 등 6개 건, 시민봉사과의 ‘쉽게, 빠르게, 민원서비스는 분당이지(easy)’ 등 3개 건, 건설과의 ‘시설물 안전점검 및 자연재해 예방 활동’ 등 2건입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부서별 행정사무처리상황은 해당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구청장님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총장님 부임을, 영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그동안 로드행정 다녀 보시고 하셨는데 좀 어떻습니까, 분당 여건이 여러 가지로?
○분당구청장 주광호  말씀드렸다시피 그동안 1기 신도시가 처음 생기고 나서 여러 가지 시설 면에서나 좀 안정적인 그런 어떤 생활이 이루어졌다면 지금 30년이 경과하면서 각종 교량의 문제도 다 아시다시피, 위원님들께서, 있고 또 공원이나 이런 데 등부터 해서, 가로등도 사실은 등도 설치한 지가 30년이 경과했기 때문에 대부분 교체 시기가 돼서 시민들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려하시는 부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 발굴해서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항상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말씀대로 이제 분당이 노후화된, 전체적으로 도시가 그러다 보니까 각종 민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부서별로 잘 확인하셔서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를 바라고요.
  첫째, 수내교·정자교 이런 교량들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제 안전점검 다 끝난 거로 알고 있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제가 전체적으로 좀 말씀을 드려도 괜찮으시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수내교는 지금 저희가 용역, 구청에서 저희가 용역 발주를 해서 용역은 마무리 단계고요.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저희가 오늘내일 중으로 결정을 해서 보도자료를 내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말씀을 드릴 예정이고요. 시민들께도 플래카드 게시나 여러 가지 방안을 통해서 마련을 하고.
  지천이나, 탄천 말고 지천에 있는 교량 32개소, 캔틸레버 교량 32개소에 대해서는 저희가 용역을 마쳤고요. E 등급은 없기 때문에, 32개에 대해서는 E 등급은 없기 때문에 통행을 제한하거나 할 일은 없을 것이고 다만 B, C, D 등급이 나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교량마다 보수·보강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용역사에서 제시한 보수·보강 방법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저희가 예산을 확보해서 내년도 조치하도록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탄천 교량에 대해서는 지금 도로과 주관으로 용역을 하고 있는데 역시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그것들은 또 도로과 주관으로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전체적으로 시민들이 이게 장기간 길어지고 있는데 이게 지금 과정이 어떻게 앞으로 될 건지에 대해서 궁금 사항들이 굉장히 많고 민원전화도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지보수나 개보수 이런 계획들이 다 나오면 공사 개요라든가 일정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공사장에 있는 표지판처럼 잘 만들어서 교량마다 안내가 잘될 수 있게 첫 번째로 부탁드리고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하여튼 단기간 내에 최대한 복구가 빨리 되어서 시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청장님께서도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두 번째는 최근에 폭우 이후에 지역을 다녀 보면 도로가 많이 균열이 가 있는 것들이 많이 보여요. 그리고 이렇게 약간 뭐라 그러죠, 이렇게 둔덕처럼 콘크리트가 뭉쳐 있고 이런 부분들도 있어서 굉장히 위험스럽게 보이는 곳들이 요소요소 보이는데요. 그런 거에 대해서도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셔 가지고, 이게 차량 파손이라든가 사고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그거 보수도 좀 전체적으로 해 주시기 바라요.
  특히 균열 간 곳을 보면 굉장히 불안합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있었던 강남의 3m 깊이의 싱크홀이나 이런 것들도 처음에는 그 균열이, 그러니까 콘크리트 균열이 보이면서 이미 사전 예후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균열이 있는 곳들은 싱크홀이나 여러 가지 이런 문제, 그런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사전에 점검도 같이 해 보는 것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철저하게 봐 주시고 보수공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굉장히 낡은 곳이 많아요.
  그리고 세 번째, 또 한 가지는 지금 주민자치위원 저희가 보면 임명률이 한 70%가 조금 안 되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평균. 그래서 그것도 각 동에 격려를 많이 해 주셔서 최대한 빨리 구성 비율을 맞출 수 있도록 청장님께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홍보가 덜 된 건 아닌지 이런 것들 점검하셔서 구성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출 수 있도록, 예전처럼 비율을 맞출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청장님?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제가 알기로 구청장님께서 하실 수 있는 역할 중의 하나가 분당구 내에 있는 14개 과 그리고 22개 동행정복지센터의 인사를 책임지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맞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런데 정·현원 현황에 보면 3명 이상 정원보다 현원이 적은 경우가 좀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떤 문제점은 없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말씀을 주셨다시피 각 동·과별로 2명 많게는 3명 정도 결원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고요. 다만 문제라기보다는 현실상의 어떤 현황은 휴직자, 각종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한 휴직하시는 우리 공직자분들이 줄지 않고 지속적으로 느는 추세에 있고요.
  그리고 반면에 신규자 충원 이런 부분은 어떤 시험 과정 이런 것 때문에 상하반기 두 번을 하거든요. 그래서 충원 시기가 조금 늦어지는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충원은 한 10월 초중순경이면 가능할 것이다라고 그렇게 제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사회 전반적인 문제는 저희가 충원을 하기 위해서 어떤 시험 과정을 거치는데 굉장히 미달이라 그럴까요? 지원이 과거에 비해서 상당히 지원율이 낮아졌다. 그래서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직렬별로는 뽑고 싶어도 지원자가 부족해서 뽑지 못하는 그런 상황도 일부 있는 것으로 제가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빨리 해소가 되도록 노력을 하고요.
  저희 구에서는 어쨌든 각 동에서 너무, 동이나 과에서 너무 지나치게 소외를 받는다는 그런 어떤 느낌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또 현장 일을 많이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배치를 할 때 남녀 비율을 저희가 인위적으로 맞출 수는 없지만 남성이 전혀 없는 동이 발생을 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없도록 하고 가급적 한두 명이라도 배치를 해서 균형 있게 일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는 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여건이 되는 대로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여기 내용 보니까 ‘활기찬 일터 만들기’ 해서 후생복지를 잘하시고 계시는데 다른 예를 들어서 중원구청 같은 경우에 보니까 이제 임용 1년 맞은 9급에 한정해서 격려하는 차담회를 가진다든가 신규로 임용되신 분들에게 하는 복지가 또 따로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 좀 더 이런 지원율이 더 높아질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도 이거가 잘 적용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번 고려해 주십사 말씀을 드렸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윤환 위원님 먼저 손드셔서, 김윤환 위원님 발언해 주셔요.
김윤환위원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우리 분당구에 22개 동이 있습니다. 동행정복지센터에 태양광 발전 패널이나 이런 게 있는 동이 있을까요, 행정복지센터가?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최근에 지은 건물들은 일정, 지열을 활용하든 태양광을 활용하든 일정 부분 친환경 연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돼 있기 때문에 최근에 짓는 건물들은 적용이 되는 거로 알고 있고요. 과거 건물들에는 없습니다.
김윤환위원  최근에 지어진 동행정복지센터가 있나요, 어디?
○분당구청장 주광호  최근에 수내2동.
김윤환위원  그럼 거기에는 이제 태양광 발전 패널이 설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는 제가 확인은 못 했습니다. 다만 그렇게 하도록 규정에 되어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제가 확인은 못 했기 때문에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지금 기후위기나 이런 부분이 많이 대두가 되고 있고 하다 보니까 우리 관에서 먼저 이 친환경 연료를 사용을 해서 전력을 생산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게 3개 구청 전부에 물어보기는 할 건데 설치가 안 되어 있는 곳이 많을 것 같아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옥상이나, 옥상의 유휴 공간이나 이런 부분을 좀 활용을 해서 조금이라도 설치를 해서 차차 늘려가는 방향도 검토를 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관에서 먼저 움직여야 이게 점차적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데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내2동 같은 경우에는 신축건물이기 때문에 그 규정상 사실 이게 설치 의무화가 되어 있는 건 아닌가 그 생각이 드는데 아닙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건축 규모에 따라서 규정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당동하고 수내2동은 설치가 돼 있다고 합니다.
김윤환위원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지금 확실히 답을 못 해 주시기는 하겠지만 전체 전력 소비량 대비 발전량이 얼마나 되는지 간단하게 그냥 정리해서 한번 저한테 좀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알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구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김보미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애로점을 많이 말씀을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각 동에서 현원 대비 정원이 지금 충족되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혹시 사회복지직 쪽은 다 차 있나요, 각 동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제가 그 정확한 거는 좀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이덕수위원  총무과장이 얘기를 해 줘야지요, 구청장님한테.
  그러면 준비하는 동안에, 지금 사회복지직들이 굉장히 힘들어하는 거는 알고 있죠?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저는 제가 보기만 해도 정말 아찔할 정도로 업무가 폭증하고 업무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새로운 사회복지가 계속해서 생겨나고, 이것을 국가에서는 국가 사무인데 계속해서 우리한테 이관해서 던지고 있고 그러면 우리는 받을 준비가 돼야지 되는데 그런 거는 또 국가에서 늘려 주지도 않고 있고, 그러면서 업무는 계속 던진다 이 말이에요. 그러면 사회복지직들이 얼마나 힘들겠냐고. 나는 이거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국가에, 행정안전부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행안부.
이덕수위원  행안부에 요청을 해서라도 이런 걸 충원을 한 다음에 계속 던져야지 늘어나는 양에 비해서 지금 안 하고 있다, 안 해 주고 있다, 이래서 어려움이 있다라는 걸 분명히 전달할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구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총액인건비제에 묶여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데 그런 현장의 어려움을 정리를 해서 시에도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내가 또 시에도 말씀드리겠지만 무슨 총액인건비 이거 얘기한 적이 한 10년, 20년이 다 돼요. 그런데 똑같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사회복지 업무는 폭발적으로 이삼십 배씩 늘어났다 이 말이에요, 새로운 게 생겨나고. 그분들이 다 해야지 돼, 사회복지직분들이.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구나 시에서는 매일 그 타령만 하고 있을 거냐. 그럼 어떤 대책을 갖고 있느냐. 예컨대 혹시 행정직들이라든지 이런 분들한테 업무를 좀 나눠서 하라든지 이렇게 도움을, 협업을 하는 이런 어떤 것이 돼 있는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그거는 각 동에 보면 팀이 나눠져 있는 것은 위원님께서 아시는 사항이고요. 각 팀에서 업무를 어떻게 나눌 것이냐는 물론 저희가 행정사무 처리 규칙이라는 게 시의 규칙으로 있는데 그거의 기준에 의해서 하되 각 동별로 조금 부분적으로는 전문성 등 이런 것들을 감안을 해서 일반행정에 가까운 것들은 합의가 되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할 것으로 그렇게 예측은 됩니다. 그런데 그것들은 동의하에, 사실은 상호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만약에 상호 동의하는데 동의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나는 그렇게 보고, 그럼 이것이 법으로다가 고쳐야지 되느냐 아니면 우리가 시에서 자체적으로다가 할 수 있느냐 이런 것이 심각하게 토의가 되고 해야 된다고 봐요. 어디 내가 그거를 언뜻 들은 것 같아요. 그런 데 사회복지 업무가 많으니까 행정 쪽에서 많이 이거는 도와주고 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정부 개념이죠. 그렇죠? 그런 개념으로다가 뭔가를 지금 대책을 세워주지 않으면 나는 이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버텨낼 수 있는가, 나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참 용하다.
  그리고 오래된 분들은 또 어느 정도 괜찮은데 지금 공무원 초임들은, 그렇죠? 지금 많이 그만두고 있는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거기 분당구청도 그런가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추세적으로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사회복지직들이 많이 그만두는 거 맞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꼭 그렇게 지칭을 할 수 없는데요. 지금 이제 저희가 여러 가지 어렵다 보니 기술, 사회복지 이런 쪽이 많은 것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지금 말로다가 이렇게 할 게 아니고 이제는 우리 의회에서도 그런 어떤 아까 말씀하신 대로 법대로 하면 안 된다, 그 사람 동의해야 된다. 동의해 줄 사람도 없고 안 하죠.
  그러면 이걸 지금 현행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거, 행안부에 올릴 수 있는 건 올리고 시하고 상의할 건 하되 대책을 마련을 해야겠다. 그래서 그 대책을 좀 만들어서 우리 의회에 다음에 행감 때 어느 정도까지 이렇게 얘기를 한번 해 봤다라든지 그런 대책을 한번 보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데 그럴 의향이 있으세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희 구청 나름대로 방안을 강구해서 다음 회기 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렇게 좀 반드시 해 주시고. 여하튼 지금 할 수 있는 건 다 해야 된다라고 봐요, 청장님께서. 초임 아까 그 문제도 있고 특히 사회복지직들 사기 진작을 위해서 뭘 내놔야지 될 것 아니에요. 다음에 거기에 업무에서 빨리 적용할 수 있도록 어떤 대책도 나와야 될 거고.
  내가 봤을 때 이분들이 정신적인 스트레스라든지 이런 게 굉장히 많을 거예요. 많은데, 그분들을 위해서 정신 보건 차원에서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것이 시도는 해 봤냐.
  해 본 것 있으세요, 청장님?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는, 지금 제가 7월 11일 날 와서 아직까지는 해 본 건 없습니다.
이덕수위원  전 청장님도 안 했을 걸로다 나는 봐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세심하게 우리 청장님께서 이건 특수 직렬이지만 분명히 이거는 다 공감하는 내용이고 그럼 이거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고 그럼 내가 청장 입장에서 도저히 법상으로 안 되면 내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어떤 걸, 사기 진작책이라든지 정신보건 측면에서 저분들을 케어를 해야겠다, 이런 어떤. 그분들이 케어 받아야지 돼, 내가 봐서는. 그 엄청난 스트레스가 많은 거거든요. 우울증도 있을 것이고 나 굉장히 심하다고 봐요. 그분들부터도 이거 받아야지만 우리, 그것이 바로 또 대시민 서비스로다가 연결이 된다라는 데서 대책을 마련해서 저희한테 의회에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다만 좀 오해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저희 구에도 행정직부터 토목, 기술직까지 여러 직렬이 있는데 위원님께서 사회복지 직렬을 말씀을 주셨지만 행정직 같은 경우도 민원을 대하는 부분들은 동일한 어떤, 강도는 다를지 모르지만 스트레스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어떤 민원을 담당하는 직원들에 대한 어떤 방안이나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그렇게 좀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좋은 의견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과장님, 송경석 과장님께서 이덕수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뭔가 자료를 주셨는데 조금 설명이 부족하면 송경석 과장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아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의 사회복지직이 지금 결원 얼마나 되냐 말씀 주셨는데 현재 7명입니다, 22개 동에.
이덕수위원  엄청 많은 거네요.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3분의 1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덕수위원  문제라고.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그러면 제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청장님 한 두 달 되셨네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영전해 오신 지 두 달 정도 되셨는데 그동안에 오시고 나서 큰 사건도 또 있었고 그렇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자연재난·재해, 사회재난·재해가, 그리고 지난번에 범죄 사건도 있었고 분당구에 지금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그리고 30년 이상의 노후 아파트들에서 또 노후화로 생기는 여러 가지 민원들도 있고 그러는데 현안 파악하셨죠? 한 얼마 기간 동안 하셨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말씀드리면 현안 위주로 먼저 파악을 하고 있고요. 동에는 지금 현장행정을, 제가 22개 동 중에 17개 동은 제가 현장행정을 다녀왔고 5개 동은 아직 못 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 동 현장행정도 하고, 다만 제가 단기간에 하다 보니 많은 시민분들께 말씀을 듣지를 못하고 현장 위주로 방문을 했었는데 기회가 되면 또 우리 지역에서 일하시는 우리 시민분들과 또 이렇게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또 추가적으로 마련을 해서 또 그런 기회를 저는 적극적으로 마련을 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제가 아직까지 좀 부족한 게 있다면 보충해서 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며칠간 하셨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제가 두세 동씩 했기 때문에 한 지금 6일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6일 정도 하셨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현장행정 그 계획표를 보니까 한 30분 단위로 이렇게 옮겨 다니셔서 가셔,
○분당구청장 주광호  아니, 그렇지는 않고 한 1시간 정도.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동에 머무르는 게 ‘현장행정’ 그러면 물론 동의 어떤 민원 사항도 체크하겠지만 현장으로 또 나가서 현장을 그냥 그야말로 보시는 경우도 있잖아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런 방식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런 방식으로 하셨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기에는 이게 이동거리가 너무 짧아서 제대로 챙기는 현장 방문이 될까 그런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건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미처 챙기지 못한 것은 조금 더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위원장 박경희  지금 정자교 그다음 수내교도 교통 통제 다 하고 있는데 이거 관련해서 민원이 여전히 좀 많이 들어오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민원은 지속되고 있고요.
○위원장 박경희  수내교 관련해서는 교통 관련해서 아무래도 그 길을 지나다니는 분들이 돌아서 가야 되는 상황이라서 그거 관련해서 민원들이 좀 있을 텐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제가 우선 그 수내교 관련해서는 별도로 조금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별도로,
○분당구청장 주광호  아니, 지금. 지금 말씀을 드리면요,
○위원장 박경희  예, 지금 말씀해 주셔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우선 저희가 수내교를 2등급 통보를 받고 전면 통제를 했고요. 그러다 보니 수내교로 통해야 되는 교통량이 주변으로 당연히 가기 때문에 그쪽이 어려움이 발생하는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막은 다음날 저희가 경찰서에 협조를 요청해서 교통경찰이나 이런 것도 좀 증원 배치를 해 달라 요청을 바로 했는데 경찰서의 여력이 그렇게 안 된답니다, 교통경찰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 길로 분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서 모범운전자회에 협조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모범운전자분들이 도로에 들어가서 수신호 이런 걸 다 할 수 있습니다. 경찰과 모범운전자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렸고.
  그분들이 이제 부제가 다 해제가 됐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이 가장 그분들의 어떤 수입원이 되기 때문에 단순한 봉사 개념으로 장기간 하기에는 어렵다라는 의견이셨고요. 저희가 추경에 반영을 요청드렸습니다, 상임위원회에. 그래서 약 9200만 원 정도를 해서 그분들이 출퇴근 시간에 약 2시간씩 4시간 근무를 하면 시간당 약간의 보수를, 경비, 그러니까 식사하시는 거 이런 것들을 경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추경예산은 반영을 좀 하고요. 그 전까지는 부탁을 드려서 그분들이 한 다섯 군데 내지는 여섯 군데 교차로에서 가장 막히는 데, 경찰서하고 협의가 돼서 이동하면서 수신호를 통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가 교통표지판이나 신호체계는 다 그날 다음날 다 경찰서하고 협의해서 조정을 했고.
  또 한 가지는 수내교에서 서현교 방향으로, 우측입니다. 수내교에서 서현으로 해서 서현역으로 나오는 거기 우측 길이 직진하고 직좌하고 주차선만 있습니다, 인도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우회전 차량들이 서현교나 저쪽 백현 쪽으로 가야 되는데 거기서 직진에 물리면 우회전이 안 되니까 쭉 밀리는 현상이 있어서 저희가 탄천하고 그 도로 사이의 공공용지를 활용해서 4차선 임시 도로를 예비비를 확보해서 하는 것으로 시장님께 건의를 드렸고 승인을 해 주셔서 지금 실시설계에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언제부터 이용은 가능한 거예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하고 저희가 실시설계 끝나면 바로 공사 들어가면 11월, 12월에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아까 청장님 말씀 중에 수내교를 어떻게 보수할지 아니면 철거할지도 고려 대상이 되는 거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당연히 이제,
○위원장 박경희  그거에 대한 결정이 굉장히 늦어지네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 오늘내일 중에 결정해서 발표할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니, 저희가 그때 특위에서 현장에 갔을 때 그때도 그때 말씀으로 내일이나 하루이틀 사이에 결정될 거다 했는데 많이 늦어져서.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는 용역사의 용역 결과가 있고 저희가 기술 자문을, 왜 예를 들어서 국토연구원이라든가 이런 기술적인 자문을 세 번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기술 자문 받은 게 9월 8일이고 그 기술 자문을 받은 것들을 좀 정리를 해서 시에서 나름대로 의사결정을 해야 되는 과정에 있어서 그 의사결정 과정에 있고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빠르면 오늘 발표를 할 수도 있고 늦어도 내일까지는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래요? 의사결정은 정확하게 좀 해 주시고, 물론 철거하거나 이러면 굉장히 많은 예산이 들어가겠죠, 보수공사보다는. 그렇지만 또 주민들 입장에서는 이게 보수·보강한다고 하면 굉장히 불안해하셔요. 문제가 있는 것을 보수하고 이렇게 해서 이게 될 문제인가 그런 불안함이 있기 때문에, 진짜로 꼭 이게 보수로서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시면 모르겠지만 되도록이면 우리 주민들 입장에서 불안한 감을 없애도록 좀 고민을 충분히 의사결정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지금 말씀 들으니까 수내교 관련해서 차량 통제, 교통의 흐름, 교통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시고 대처를 다 잘해 주신 것 같다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사건 관련해서, 서현역이나 그리고 서울의 신림 거기 사건 관련해서 개별적으로 들어오는 민원들이, 공원을 많이 가잖아요. 사람들이 주변에서 산책도 하고 주변 공원을, 동네마다 작은 공원도 있고 물론 큰 공원도 있고 합니다만 특히 작은 공원 같은 경우는 동네 주민들이 오기도 하고 하는데 공원 안에서도 조금 외곽이 있어요. 사각지대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공원에도 이런 비상, 지금 비상벨 이런 거 많이 설치하고 있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설치 곳곳에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곳곳에 되어 있고 특히 공중화장실,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는 다, 예.
○위원장 박경희  다 되어 있고 하는데 공원에도 이런 비상벨을 좀 설치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민원들을 주시거든요. 불안해서 그러신 거죠. 이런 것들은 고려해 보시진 않았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제가 알기로는요, 제가 직접 하는 사무는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탄천에도 구간구간별로 나누어서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스마트도시과에서도 CCTV하고 연계해서 비상벨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고, 그래서 새로 설치하는 CCTV에는 그런 기능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말씀 주셨다시피 공원이나 이런 부분도 만약 그런 위험이 있다면 비상벨 설치는 저희가 좀 현황을 파악해서 관련 부서하고 충분히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탄천, 중앙공원, 율동공원 그런 큰 데 말고 단지마다 또 있는 아주 작은 어린이공원도 있고 조금 더 규모가 큰 공원도 있고 그러는데 그 공원들에 사각이 있어요, 분명히. 그리고 그런 데에서는 청소년 아이들도 모여 가지고 본 애들끼리 놀기도 하고 담배도 피고 이런 장소가 있거든요. 그런 것들이 사각지대이기 때문에 그런 곳에 비상벨은 설치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민원들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니까 살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처리상황 자료 13쪽 보면 청 내, 우리 구청 안에 어린이집이 있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보육 아동 그 정원 대비 현원이 한 반 정도, 반 가까이 현원이 있는데 이게 지금 아이들을 낳지 않는 어떤 이런 이유입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초반에는 그랬고요. 초반에는 저희 직원들만 대상으로 하다 보니 그런 게 조금 장기화되는 그런 어떤 추세가 있어서 저희가 확대를 해서 지금은 거의 정원 대비 현원은 어느 정도 찬 것으로 그렇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그러면 여기에 있는, 일반 현황에 나와 있는 정원 대비 현원은 이게 언제 자료인데, 반 정도가 지금 인원이 적게 나와 있는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7월 말일 자인데요. 이 이후에,
○위원장 박경희  이후에 2배가 늘었나요, 그러면?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세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2배가 는 건 아니고 지금 현원은 27명입니다. 46명 중의 27명인데 저희가 공무원 자녀가 입원이 안 되다 보니까 민간에 공고를 내서 민간까지 입원할 수 있게끔 모집을 하는데 지금 10명 정도가, 민간인 어린이가 10명 정도 들어와 있어요. 그리고,
○위원장 박경희  아니, 잠깐만요, 과장님. 정원이 46명이고 이 자료가 지금 잘못됐다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아니, 정원이 46명인데,
○위원장 박경희  현원은?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현원이 27명.
○위원장 박경희  맞고. 이 27명 안에 민간,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10명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17명이 우리,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직원 자녀.
○위원장 박경희  직원 자녀고 10명은 민간이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위원장 박경희  이게 신청자가 없어서 정원이 채워지지 않는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렇죠.
○위원장 박경희  아니면 비율을 정해 놓으신 건가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아니에요. 비율을 정해 놓은 건 아니고 자꾸 원아가 줄어드니까 저희가 민간인들한테 개방을 해서 5세까지 신청을 받거든요. 그런데 입원 어린이가 많지가 않은 거죠, 지금.
○위원장 박경희  이걸 홍보를 조금 더 해 보셔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저희가 모집을 계속해서 모집 공고를 내는데 조금…….
○위원장 박경희  모집 공고뿐만 아니라 우리 동행정 홍보자료물에도, 홍보자료 같은 데도 소개를 좀 하셔 가지고, 있는지도 잘 모르는 주민들도 많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차량운행은 여기가 되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차량운행은 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안 되는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위원장 박경희  그렇고, 그 종사자는 정원 대비 종사자인 거잖아요. 그렇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렇죠. 정원 대비 종사자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 조금 대안을 마련하시고, 인구가 줄고 있고 아이들이 줄고 있어서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나 지금 정원 대비 현원이 너무 적어서, 일반인한테까지도 개방을 해 놨는데 적어서 홍보 부분을 조금 더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홍보를 확대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그렇고.
  그 밑에 구내식당 운영 관련해서 여기는 또 반대예요. 수용 인원 대비 실제 이용 인원은 굉장히 많은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직원들이 하루에 한 300명 정도 평균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거든요, 구내식당.
○위원장 박경희  여기도 외부인은 못 들어오는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위원장 박경희  예전에는 외부인 들어왔었습니까, 일반인?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일부 외부인이 식사를 오시고 그랬는데 구내식당의 한계가 식사 재료의 어떤 문제도 발생할 수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일반 식당이 아니기 때문에 외부인은 금지시키고 직원만 지금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직원만 지금은 이용을 하시는데 이게 한 1.5배 정도 일평균 이용 인원이 많은데 운영 요원은 또 수용 인원에 맞춰서 운영 요원을 했을 거 아니에요. 여기 같은 경우는 지금 2배 가까이도 앞으로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운영 요원 이것도 좀 살펴보시고 여기 구내식당 그리고 보육시설 관련해서 직원들도 좀, 그 종사자들 인원수도 파악하셔 가지고, 여기 이렇게 2배씩 늘어나는데 그 인원이 식당의 저기를 다 감당을 하셔야 되잖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저희가 운영하면서 종사자들이 업무의 어떤 한계가 되면 저희가 기간제를 증원을 해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다. 구내식당이 물가가 너무 올라서 직원들 입장에서는 매일 밖에 나가서 점심식사를 하기가 사실 쉽지는 않은 일이에요. 그래서 이럴 때 우리가 복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 복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좀 잘 이용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과장님 들어가셔도 괜찮습니다.
  구청 관련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 분당구총무과
(10시 46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송경석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일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이요.
○위원장 박경희  예.
이덕수위원  우리가 위원님들이 다 숙지를 하고 오셨고 그렇기 때문에 설명은 자료로, 직원 소개도 생략하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박경희  예, 동의하시는 거로 하고 설명은 저희가 자료로 대신하고 과장님 앉으셔서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과장님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과장님, 사회복지직이 동에 7명이 부족하다고 그러셨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러면 그분이 하는 업무를 그럼 지금 누가 하고 있나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러니까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서 저희가 사회복지 직원을 다 채워 주면 좋은데 결원이 발생하면 행정직도 배치를 해서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동에 2명 정도씩 행정직이든 사회복지직이든 결원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아까 구청장님은 사회복지직을 하게 되면 행정직의 동의가 있어야지 된다고 말씀하셨거든. 그러면,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는 동에서 업무를 예를 들어 갖고 사회복지에서 해야 되는 업무를 행정 쪽에서 하게 되면, 팀이 바뀌고 하면 그건 상호 동의에 의해서 할 수 있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여기서 우리 과장님 말씀은 사회복지직이 절대로 부족한 경우는 그 자리에 행정직을 발령을 내서 할 수도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 저는 동에서 만약에 자체적으로 업무를 조정한다라고 하면 그런 상호 의견이 일치가 돼야 가능할 것이다, 이렇게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동에서 부족한 일곱 군데는 행정직이 일을 같이 하고 있다 그 얘기 아니에요? 동의했단 얘기네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러니까 팀을 분리하는 그런 개념은 아니고요. 사회복지팀이, 인원이 사회복지직이 충원이 안 되니까 거기가 어렵잖아요. 그러면 행정직을 결원을 채워 줄 수가 있거든요. 그럼 행정직이 가서 그 사무를 일정 기간 동안 보고 사회복지직이 또 충원이 되면 행정직이 다른 팀에서, 행정팀에서 업무를 보고 이런 식이 되는 거죠. 그거를 반복적으로 순환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지금 문제는 없는 겁니까?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지금 사회복지만 결원이고 충원이고 이런 문제로 볼 거는 아니고요. 그러니까 인원이 되면 사회복지직이든 행정직이든 충원을 해서 운영을 해 나가는 그런,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동에서 근무해 보셨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사회복지 업무가 보통 많은 게 아니에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연속성도 있어야지 되고 그런데 이건 상당히 큰 문제예요.
    (박경희 위원장, 김보미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래서 이것은 우리시에서도, 우리 의회에서 계속 위원님들께서도 관심을 가지셔야지 되고 시에서 이거 빨리 심각성을 가지고 충원을 위해서 노력을 해야지 되고 또 이분들이 그만두는 일이 없도록, 결원이 생기지 않도록 이렇게 해야지 되고. 그럼 사기 진작차 아까 말한 대로 정신보건 케어 어떤 프로그램 같은 거 이런 것들을 주기적으로 개발을 해서 우리 기관장님께서는 이렇게 프로그램을 하실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우리 각 구청사에 아니면 각 동에 와이파이 설치돼 있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동에 다 돼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구청에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구청도 돼 있습니다. 돼 있는데, 저희가 민원실 부분이나 이런 부분만 와이파이가 돼 있고 사무 공간인 3층, 4층 이런 부분은 안 돼 있고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왜 안 돼 있는 거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당초에 와이파이를 이용해서 어떤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안 했는데 지금 시청 같은 경우는 전 층을 다 설치를 했어요.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래서 이제 동에,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거라고. 시청 직원은 시청 직원대로 그런 복지 혜택을 받는 것이고, 그렇죠? 그럼 구청이나 동사무소 직원은 공무원이 아니에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동은 다 설치돼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그런 어떤 부분에서 혜택을 못 받는다, 구청이. 똑같이 받아야 되잖아요. 그럼 통신비라도 절감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럼 그 자체가 사기 진작 아니에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래서 옛날서부터 난 이거 다 하라 그랬었는데 다행히 시청은 했는데 시청만 하고 구청은 안 했다 이 말이에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그건 시청도 늦게 한 부분이고 그래서 내년에 구청도 반영을 해 가지고 그렇게,
이덕수위원  예산 올렸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산을 못 올렸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럼 뭔데 내년에 반영을 한다는 말씀을 어떤 근거에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이제 구청도 설치를 하려고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덕수위원  그런데 내년에 한다며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위원님, 저희가 현황 파악하고 있고요.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럼 뭐 이번 예산에 반영 요구를 하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지금 조정 중이니까요.
이덕수위원  내가 또 그것 얘기 좀 시에 할 테니까, 정보통신과에다 들어오면 할 테니까 해야지 되고 우리 구에서도 이번에 예산에 올려야지 되고 안 되면 내년에 추경이라도 잡아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노력을 해서 똑같이 수혜를 누릴 수 있어야 된단 말이에요, 직원들이. 그렇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렇게 하고.
  각 구청사하고 동청사 LED 혹시 광고판 있어요, 우리 분당구청에도?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분당구청에는,
이덕수위원  청사에.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청사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저희가 주차장 만들면서 인허가받아서 하나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그럼 사용 지금 그거는 하는 거잖아.
○분당구청장 주광호  하고 있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안 하는 거 얘기하는 거예요, 예전에.
○분당구청장 주광호  안 하는 건 없습니다.
이덕수위원  없어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러면 동사무소에는?
○분당구청장 주광호  다 동도 철거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
이덕수위원  뭘 철거를 해요, 철거를 하긴. 그럼 분당구청만 다 철거했나?
○분당구청장 주광호  아니, 사용은 안 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 말은 맞아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전광판,
이덕수위원  사용 안 한 거는 6, 7년 됐고. 6, 7년이 넘었다고 알고 있고, 내가.
  그다음에 철거는 안 했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 부분은 제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잘못 말씀하신 거예요. 이게 문제예요, 이게. 그래서 여하튼 어떤 LED 광고판이 이게 옥외광고물관리법에 의해서 불법으로다 설치된 거라는 것에 대해서 지적이 있었고 그래서 사용을 중지한 적이 6, 7년이 됐단 말이에요. 그런데 버젓이 지금 각 동청사에 가 보시면 달려 있다 이 말이에요. 녹물이 흘러내리고, 난 안전에도 이상이 있을 수가 있다라고 봐요.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저희가 각 동에 현황 파악을 해 가지고요, 조치를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제 말이 그 말씀이에요, 지금 드리려고 그러는 게. 그래서 만약에 이것이 다 있을 건데 6, 7년을 안 사용할 것 같으면 그거 빨리 떼어야지 우리 시민들한테는, 뭐라 그러나, 광고판, 그 광고 간판 철거 정비사업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이덕수위원  그런데 우리 구청사, 동청사는 안 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우리가 먼저 모범을 보여야지요, 안 쓰는 거. 그거 만약에 사고 나고 그러면 누가 책임질 거예요? 어차피 못 쓰는 건데 내구연한도 지난 거 아닙니까, 5년. 그렇죠? 그럼 폐기 처분 해도 되는 거잖아요. 그럼 철거해서 깔끔하게 이렇게 가고 아까 말씀하셨듯이 허가 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또 다른 방법으로 뉴미디어 시대에 맞는 그런 것들이 있다 그러면 법에서 허용하는 그런 광고판들을 또 새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감사합니다.

      나. 분당구시민봉사과
(10시 57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현미숙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 바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시민봉사과하고 관련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조금 떨어지긴 합니다만 아까 까먹은 게 있어서 우리 청장님한테 좀 여쭤볼게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이덕수위원  정보화사업장 84㎡ 운영하고 계시죠?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건 총무과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총무과에서 운영하고 있잖아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본 위원은 계속해서 이 부분을 없애라고, 지금 동청사 넉넉합니까, 부족합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구청사.
이덕수위원  구청사. 부족합니까, 넉넉합니까, 근무 공간이?
○분당구청장 주광호  항상 좀 부족한 편입니다.
이덕수위원  항상 부족한 게 엄청 부족해요. 아까 말씀하셨듯이 언제적 구청사냐고요, 저게. 벌써 30년 넘었잖아요. 그때 맞은 것이지 지금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지 않습니까? 수요도 늘어났고 과도 늘어났고 우리 공무원도 대폭적으로 늘어났는데 그때는 널널하고 맞았지만 지금은 굉장히 부족하다 이 말이에요. 당시에 우리 정보화 이런 것들이 90년대에 보편화 안 됐고 민에서 못 하니까 우리 관에서 그런 것들을 선제적으로 먼저 교육을 함으로써 우리가 정보화시대를 앞당기고 그런 것의 저변을 확대하자, 이런 측면에서 우리가 구청사에 정보화교육장을 만든 거예요. 제 말이 틀립니까?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30년이 지난 지금 그것이 구청에서 있어야지 되느냐. 역으로 생각하면 뭐예요? 민에서 할 수 있잖아요, 이런 거는 100%. 학원이 한 개라도 있습니까, 정보화, 전산 관련해서? 없잖아요. 이것을 우리가 그 기회를 박탈하게 되는 거예요, 지금 역으로 생각하면. 이 몇 명을 위해서, 20몇 명을 위해서 84㎡의 우리 분당구민이 다 써야 되는 그러한 공간을 그분들한테 할애하는 것이고 예산을 투입하는 것이고. 그래서 이것은 마땅하지가 않다.
  이거 1층에 있나요, 어디 있나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위치는 3층에 있습니다. 3층이요.
이덕수위원  3층에. 여하튼 이것은 나는, 또 내가 시에도 얘기할 테지만 작년에도 내가 이거 예산 좀 올해 세우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놔뒀었는데 올해는 이제는 더 나는 이거는 안 주는 것 같다라고 생각을 해요.
  구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 역시 그런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내년도 사업계획 예산편성 할 때도 논의를 한 상황입니다, 저희 구 자체적으로. 그래서 말씀 주셨다시피 그런 교육들을 사실은 평생학습원 이런 데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이거를 과연 구에서 계속할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를 충분히 했고.
  사실은 저희는 당초에는 그 자체를 아예 하지를 않고 그 교육실을 직원들의 어떤, 요새 AI나 직원들이 이렇게 받아야 되는 재교육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로 100% 좀 전환을 하자고 제가 제안을 사실은 했는데 그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 관련 법, 정보화 기본법 이런 거에 의해서 그런 활동을 하게도 돼 있지만 또 그 민원이 상당히 현실적으로 있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 대한 민원이, 해 달라 이런 민원이.
  그래서 사실은 저희 구에서 정리를 나름대로 하기는 과정을 축소를 하고, 말씀하신 과정을. 저희 직원들의 어떤 재교육하는 장소로 그거를 활용하는 것으로 사실은 저희가 구에서 내부적으로 조율을 해서 내년부터는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완전히 없애기는 좀 어렵고 점차 축소해 나가는 방향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면 못 없애는 거예요. 그 민원이라 함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 강사들의 민원이에요. 그 사람들이 배웠으면 다 나갔어야지. 민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주체가 있잖아요. 아까 여기 24명인가 몇 명인데 그럼 배웠으면 나가야지 계속 있다는 얘기예요, 그 사람들이? 그것 좀 한번 제가 살펴봐야겠어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지금,
이덕수위원  없는 사람들이 민원 낼 수는 없잖아, 나 거기 가지도 않는데. 민원을 어떻게 내요? 나 관계 없는데, 거기 있는 사람들. 그럼 그 민원은 누구야? 솔직해지자고. 강사가 얘기해 가지고 “민원 넣어라” 이렇게 했다는 나는 그런 어떤 추론이, 분명히 합리적 의심이 든다라고 봐요.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런데 지금 한 육칠백 명, 많게는 1000여 명이 연간 수료를 하고 있어서 완전히 없애는 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 것을 평생학습관이라든지,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그렇게 유도는 저희가 하면서,
이덕수위원  그쪽으로다가 다 장비도 넘기고 해서 하고. 왜 돈, 구청사, 구청장님은 기관장으로서 욕심을 안 내느냐고요. 우리 직원들을 위해서 써야 된다, 이게 왜 여기 있는 건지 나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간다. 그런 어떤 의지를 표시해서 직원들을 위해서 목소리를 내주셔야지 그게 기관장이죠. 직원들이 지금 힘들게 업무 공간 그렇게 좁은 데서 있는데 아니면 휴식 공간을 만들어 주든지.
  그런 식으로다가 해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아니면 민원실을, 민원실도 보면 굉장히 옛날에는 컸는데 지금 가서 보니까 협소해. 그러면 그런 것을 더 늘리든지, 재구조화를 통해서. 이게 24평이 작은 게 아니에요, 거기에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번 생각을 좀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립니다.
○분당구청장 주광호  예, 좀 양해를 해 주시면 저희가 점진적으로 다른 부서하고 협의하면서 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 말씀은 하시지 마요. 점진적으로 한다는 얘기는 안 하겠다는 얘기지.
○분당구청장 주광호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거는 강사들 좋으라고 하는 얘기고 더 이상 우리 구에서는, 모르겠어요. 나는 못 받아들여요, 나는. 나는 위원으로서, 그거는 시민을 위한 청사지 일부 어떤 학원 식으로다 운영하라고 그렇게 몇 명 주라고 된 게 아니에요. 나머지는 다 이관이 가능해요. 평생학습 거기 충분히 남아돌고, 내가 봐서는. 그런 쪽으로 갖춰 주는 게 맞다. 구청사는 부족하다고 말만 하면서 짓지도 못하면서 왜 우리 직원 복리를 위해서 결단을 못 내리는지 나는 아주 이해가 안 가는 부분 중의 하나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다. 분당구건설과
(11시 05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임근순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처리상황 및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바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 전에 저희 해당 팀장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해 주십시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양혜경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과장님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민방위 교육을 잘 추진하고 계시는데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과태료 부과 조치를 했는데 몇 명이나 했어요, 올해?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일단 현재 교육 중이고요. 올해는 아직은 부과를 안 했습니다. 아직도 교육 기간이 좀 남아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작년에는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작년 자료…… (자료 확인) 작년에는 저희는 한 게 지금 없습니다.
이덕수위원  23년 7월 31일 현재 참여율이 여기 나와 있죠. 70%에서 50%, 1, 2년 차, 5년 차 해서 80% 나와 있는데.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이덕수위원  그럼 최소한 10%, 15% 예상이 되네요, 대략.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지금 작년 기준으로 볼 때는 그 정도는 됩니다, 작년에 좀.
이덕수위원  과태료 얼마씩 부과하는 거예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10만 원씩입니다, 57조에 의해서요.
이덕수위원  10만 원씩 내는 분들이 이렇게 많나요? 몇 명 냈어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런데 지금 보면 불참하는 분들이, 사유가 불참하시는 분들이 3개월 이상 외국에 체류하시는 분들이라든지 금고 이상의 형 받은 사람들, 관혼상제, 일시 수감자들 그런 분들이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과태료 부과되는 건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럼 이분들은 다시 추가 교육을 받나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면제나 유예를 시켜 줍니다.
이덕수위원  면제나 유예?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이덕수위원  그럼 그건 또 형평성에 안 맞는 부분이 있네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러니까 저기가 있는 사람들이죠, 사유가. 정당한 사유가 있는 사람들은 면제를 해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민방위기본법에 의해서.
이덕수위원  예. 이거에 대해서 현황을 제가 받아 보고 그거는 감사 때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방독면이고 이런 부분이 지금 충족이 다 돼 있나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저희는 지금 99%까지 확보가 돼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여기 폐기되는 게 연 몇 개 정도 돼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이게 연차별로 해 가지고 거의 한 10% 정도씩은 폐기가 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이거 폐기하면 어디로 보내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그냥 저희들은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대로. 그게 옛날 같은 경우에는 교육용이든지 그런 걸로 사용을 했었는데 그런 것도 지금 새로 이렇게 마련을 해 놓고 폐기를 이제…….
이덕수위원  폐기면 그냥 태워 버리는 거예요, 아니면,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맞습니다. 그런 식으로요.
이덕수위원  개봉도 안 하고 그냥 바로,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연차가 지난 거에 대해서는 그런 고무 재질인 것도 있고 그리고 호흡기 통 같은 게,
이덕수위원  분리해서 태운다, 배출한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분리를 해 가지고 재활용할 건 재활용하고 분리해서 버릴 거는 버리고 그렇게 폐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내가 그 얘기를 했었는데 그런 부분을 우리 공무원분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말씀하셨,
이덕수위원  폐기 전에 한번 씌워 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우리 공무원분부터 살아야 될 것 아니에요, 일단은.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훈련용으로, 맞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야지 우리 시민들 안전하게 대피시키고 할 거 아니에요. 우리 행정안전부 장관님도 잘 못 쓰더라고, 보니까. 그렇죠?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이덕수위원  저도 잘 못 쓸 것 같아, 하도 오래돼서. 그런데 그런 어떤, 10%씩 폐기되면 그냥 그거 재활용하고 버리고 이러면 안 된다 이 말이죠. 공무원 여러분들이 조금 힘들어할지 모르지만 한번 씌워서 연습하고 한번 재미 삼아서라도 써 보라고, 그렇죠? 이렇게 해서 써 보게 하고 그걸 폐기하는 방법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그것도 좋은 방법이고요. 버리기 전에 한 번씩 상태를 봐 가지고 사용 가능한 거는 교육용으로도 쓰고 있고 또 저희가 별도로 교육용은 따로 구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덕수위원  그런데 그게 사용이 안 되잖아요, 전체가.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분당구청장 주광호  그거를 위원님 의견 주셨으니까 사용이 가능한 거라면 우리 신규 들어온 공무원들은 안 써 봤을 테니 한 번씩 이렇게 착용하는 거는 저는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위해하지 않다면.
이덕수위원  당연히 위해 안 하죠. 폐기하기 전에 새 거잖아요. 개봉하면 사실은 더 써도 되는데 그런 게 있다고 그러니까 한번 써 보고 폐기 절차 들어가면 된다, 권고를 드리는 거예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내가 얘기하는데 안 해, 몇 년 전서부터 얘기하는데.
○분당구청장 주광호  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좋은 의견이십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이건 청장님도 좀 들으셔야 될 것 같고. 지금 이 분당구 건설과 직원이 현원이 23명이고 정원이 25명이에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지금 중원구는 22명, 수정구는 41명이에요, 정원이.
  제가 왜 이 얘기를 드리냐면 지금 저희 이번 여름 지켜보니까 작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폭우도 많고 그리고 기후재난 이래서 우리 계절이 따로 없이 찜통더위와 여러 가지 노후 파손 도로 이런 게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리고 요즘 시민들은 민원이나 이렇게 정보 이런 거에 굉장히 또 민첩하게 잘 대응을 해 주셔서 내 집 앞에 내가 활동하는 부분에 불편하시면 바로바로 민원을 제기하시거든. 그러면 우리 건설과 직원들이 많이 또 현장도 다니고 그리고 각 동에서 수정구 같은 경우도 17개 동에서 여기저기서 파손이 됐다, 뭐 했다 뭐 했다 이렇게 오면 직원들이 많이 파견도 나가고 현장도 보는데.
  분당은 일단 인구도 수정·중원에 비해서는 더블로 많고 또 면적도 그렇고 그래서, 사실 수정·중원도 요즘은 이런 재난도 한시적이라고 볼 수가 없어요. 여름이라 더워서 그랬고 겨울이라고 추워서 그랬고 이런 게 없이 사계절 내내 이런 건설에 관련된 민원이나 건설의 도로 파손 이런 것들이 항시 있더라고. 그러면 이게 동만 힘들어요, 동만. 유관 단체의 회의를 참석해 보면 대부분 이런 주변의 민원들을 동에다 요구하면 동에서도 사실 건설직이 많지 않잖아요. 그리고 동에서도 성 비율이 남성이 많지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또 담당 부서에, 각 구청 건설과에 요청을 하게 되는데 건설과 직원 이 숫자로는 그걸 빨리, 그러니까 민원을 제기했을 때는 위험도가 있는 거예요. 사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하는 건데 그게 한 번 얘기하면 그다음 날 바로 올 수는 없지만 일주일도 걸리고 열흘도 걸리고, 이게 나중에 사고로 이어지고 이러는 건데.
  그래서 건설과 직원이 분당구에, 다른 구에 비해서 유독 너무 적지 않나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 현원이 다른 데에 비해서, 이게 현원 수정구는 37명인데 여기는 23명이에요. 정원도 차이가 많이 나고 그래서 이게 무슨 법적으로 그렇게 돼 있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그거 좀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분당 같은 경우는 말씀하신 대로 면적도 넓고 도로의 길이도 길고 그래 가지고 인원이 좀 많이 필요한 상태고요. 그런데 수정하고 중원하고는 좀 다르게 구조물을, 그러니까 교량이라든지 지하차도라든지 육교라든지 고가차도라든지 그거는 지금 별도로 구조물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만큼의 인원은 빠진 상태고요.
  그런데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현장에 바로바로 대처를 해야 되는 그런 인원들은 좀 부족한 상태입니다, 지금. 그래서 지금 도로 보수원들도 좀 부족한 상태고 그래서 이번 인력 관리계획에 임기제 4명을 저희들이 요청을 해 놨습니다. 그래서 심사에 지금 올라가 있는 상태입니다.
김선임위원  임기제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김선임위원  하여튼 임기제 직원들이라도 당장 필요로 하면 조치를 취해야겠지만 이런 일들은 앞으로 더 많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임기제보다는 공무직 직원들을 하든지 아니면 건설직 직원을 많이 뽑을 필요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내년에 조직개편이 있거나 이러면 참고해서, 이거 항상 행정적인 거다라고만 보면 안 돼요. 행정 분야는 행정적인 그 제도에 의해서 행정 업무만 보겠지만 건설이나 시민하고 가깝게 지내는 이런 부서에는 그 흐름을 좀 받아서 인원의 배치를 좀 더 세밀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3. 중원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4. 중원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11시 17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중원구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최홍석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입니다.
김선임위원  위원장님, 총괄 질의도, 총괄 질의와 직원 간부도 생략해 주십시오. 저희가 어차피 자료를 유인물로 대신 좀 하고자 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다른 위원님들께서 동의하시면 그렇게 진행하고 바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윤환위원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아까 말씀드렸는데 우리 중원구에는 11개 동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태양광 패널이 설치되어 있는 동행정복지센터가 있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4개 동……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희가 지금 LED 전광판만 설치가…….
김윤환위원  LED 전광판.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아, 태양광 말씀하시는 건가요?
김윤환위원  태양광 패널. 예, 전력 생산하는 거, 발전기.
○중원구청장 최홍석  지금 현재 그거는 동에는 없는 걸로.
김윤환위원  동에는 없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아, 예.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관에서 먼저 움직여야 된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이번에 경기도에서 RE100,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추진 계획이 나왔고요. 그래서 이게 우리 성남일반산업단지가 선정이 됐더더라고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그 현황 좀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죄송합니다. 제가 아직 그거는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무래도 이게 추진 중에 있는 거여서 구청장님이 아직까지는 확인을 못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우리 성남일반산업단지가 포함이 돼서요, 거의 1.01GW(기가와트) 정도 이제 발전을 할 수 있게끔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우리 성남만이 아니고 성남, 용인, 하남까지인가 이렇게 포함을 시켜 가지고 전체 총생산 1.01GW 정도 이렇게 생산할 수 있게끔 되어 있는데 이게 이제 민간투자사 그리고 경기도, 우리 시군 이렇게 해서 협력 관계를 유지를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때 적극적으로 좀 참여를 하셔서 우리 성남일반산업단지가 태양광 패널 잘 설치될 수 있게끔 관리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중원구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한 가지 여쭤보면 이제 또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데 중원구는 언덕길이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중에서 가장 취약한 그런 곳이 어디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구청장님께서는? 빙판길이나 이런 가장 취약한 곳이…….
○중원구청장 최홍석  (관계공무원과 대화) 기존에 있는 도로, 경사진 도로는 저희가 제설 장비들은 대부분 설치를 했는데 아마 신규 그랑메종이 새로 조성이 되면서 금광동에서 상대원으로 넘어가는 신규로 개설된 도로 거기가 아마 경사가 꽤 있는 걸로 생각이 되고요. 아마 거기가 굉장히 취약한 것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대원터널 사거리에서 대원터널로 진입하는 그 구간도 크게 경사진 곳은 아니지만 경사가 꽤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두 곳, 제가 말씀드린 곳이랑 구청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두 곳에 열선이나 이런 것은 설치가 안 되어 있죠, 현재?
○중원구청장 최홍석  현재 아직 안 돼 있습니다.
    (관계공무원과 대화)
김윤환위원  염수분사장치가,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염수분사장치만 대원터널 입구에 돼 있고 아시다시피 그 그랑메종 도로는 주민들이 지금 계속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계속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상 지하구조물이라든지 지장물 이런 것 때문에 쉽지는 않을 걸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리고 다음으로 상대원2구역 지금 재개발하고 있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김윤환위원  그런데 거기가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재개발이?
○중원구청장 최홍석  지금 아마 이주율은 거의 한 99% 정도 돼 있고요.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터, 공한지이기 때문에 아마 쓰레기 문제라든지 보안 문제가 계속 대두되고 있는데 거기는 저희가, 저희뿐만이 아니고 시의 관련 부서에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조만간에 저희가 또 한번 현장 나가서 전체적인 상황을 다시 한번 볼 생각입니다.
김윤환위원  정상적으로 지금 추진이 잘되고 있는 거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지금까지는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때 제가 행사장을 이렇게 좀 다녔을 때 많이 느낀 건데 어저께 교육문화체육국장님께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구청장님도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한다라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동 행사나 이런 거 할 때도 지역구 국회의원이나 이런 사람들이 왔을 때, 어려운 일이 아니잖아요. 그냥 축사 간단하게, 축사라기보다 인사말 정도는 할 수 있는 부분일 것 같아요. 물론 그 기획을, 시나리오 기획을 담당 과에서 이렇게 내려보내 주고 동에서는 진행만 하는 거기는 하지만 이제 구청장님께서 말씀을 하셔서 동에 진행을 하실 때 융통성 있게 이렇게 진행할 수 있게끔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살펴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저도 좀 질의를 하겠습니다.
  구청장님, 앞전에 분당구청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중원구청 같은 경우에도 지금 현재 정·현원 현황에서 정원보다 현원이 적은 동과 과가 조금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떤 피해가 있는지 그리고 원인 그리고 대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일단 동의 결원 문제는 저희 구뿐만이 아니고 수정이나 분당이나 아니면 아마 타 시군도 비슷한 상황일 거라 생각하고요.
  어쨌든 저희가 정부 차원에서 지자체에서 필요한 인원을 필요한 만큼 채용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는 게 가장 문제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는 요즘 신규 직원들이 그래도 공무원이라고 어렵게 들어왔는데도 불구하고 쉽게 그만둡니다. 퇴직률이 많이 있고요.
  그다음에 가장 지금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게 휴직입니다. 조금, 물론 육아휴직은 더욱 권장을 해야 되지만 육아휴직보다는 내가 조금 현재 어려운 상황을 회피성 그런 휴직들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결원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어쨌든 현재 남아 있는 직원들이 그 나머지 고통 분담을 해야 되는데 쉽지는 않고요. 저희가 어쨌든 지속적으로 시에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 일단 최일선 행정을 하고 있는 동에 먼저 결원을 두지 말고 구나 시에는 조금 결원이 한두 명 있더라도 일단 동부터 채워 달라고 계속 건의는 하고 있습니다만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제일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요.
○위원장대리 김보미  말씀하신 대로 지금 동에서 3명 이상 결원인 곳이 많아 보여서, 사실 주민들과 가장 가깝게 있는 기관이 동이다 보니까 그 부분이 정말 시급하다고 생각이 들고, 지금 잘하시고 계시지만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상입니다.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앞서 혹시 분당구청 하시는 거 들으셨나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거의 저는 다 대동소이하니까 똑같이 생각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몇 가지만 의문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혹시 중원구청사를 지금 신축하는 거에 대해서 추진을 하고 계시면 간단하게 얘기 좀 해 주세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중원구청사 신축 관계는 기존에 계획된 그 부지로는 현재 지금 백지화 상태로 돼 있고요. 지금 현재 그 옆에, 중원구청 옆에 종합운동장 리모델링 계획을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 용역에 중원구청 청사도 포함해서 용역을 지금 진행하는 걸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지금 용역 발주 중이에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발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게 기존 원래 계획은 저쪽 어디야, 중원구청에서 소방서 쪽 가다 보면 그 코너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거 제가 한 6년 전에 도시개발심의위원회에서 어마어마하게 질타를 하고 거기는 안 된다라고 얘기해서 같이 참여했던 위원들, 특히 교수들도 제 의견에 동참을 다 해 주셨어요. 이덕수 위원 말이 맞다, 그렇게 됐던 거고 제가 그거 얘기했던 거예요. 그게 종합운동장이 저게 벌써 30년이 넘어가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그 좋은 자리를 왜 놔두느냐? 어차피 지금 제대로 기능도 못 하고 어차피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또는 신축이 필요하다, 종합운동장이 현재에 맞게. 그렇다면 리모델링을 한다면 저기 앞을 뚝 잘라서 구청사를 앞으로다가 하고 하는 방법도 있고 지하를 파 가지고 다시 신축하는 방법, 같이 종합운동장과 구청사가 같이 있는 복합시설로다가 해라. 이게 제가 6년 전인가 그때 다 얘기한 거예요. 속기록 같은 거 보시면 다 나옵니다. 그렇게 돼 가는 거에 대해서는 저는 아주 잘됐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가 구청사 겸 어떤 종합운동장이 돼야 되겠다.
  또는 종합운동장이 굳이 그때는 필요했었는데 지금 탄천종합운동장도 있고 그런데 이게 유지비가 보통 많이 들어가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저게 사용이 그렇게 많이 안 되고 유지비는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 측면에서 저게 필요한가? 그러면 다 없애 버리는 방법도 저는 고려해 봐야 된다, 과감하게. 그리고 커다란 이제는 우리 시민을 위한 구청사로다가 태어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해 보고 있어요. 여러 가지를 놓고 구청장님도 의견을 피력해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또 잘못하면 저게 앞으로 우리가 50년, 10년을 내다보고서 지어야 되기 때문에 저걸 만약 종합운동장을 놔두는 게 그게 맞는 건지. 저는 개인적으로는 아니다, 이제는. 활용도 면에서 어마어마한 유지비가 들어가고.
  그러면 진짜 오롯이 중원구민들을 위해서 사용될 수 있는 공원, 부족하면 공원까지 해서 체육센터도 같이 있잖아요, 옆에. 그런 공원으로다 해서 태어났으면 좋겠다. 종합운동장보다는 그게 시민들한테 효과, 많은 혜택이 가겠구나라는 데 저는 방점이 찍혀요.
  그래서 많이 의견을 내주시고 구민들 의견도 들으셔서 용역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청장님한테 이런 얘기 드리는 것도 그렇습니다마는 시청사가 있는 게 이게 여수동, 중원구 소속이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이거는 성남의 얼굴이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들어오는 데 여기 도로 보면 이거 청장님 관할이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그런데 저 가로수가, 저게 나무가 게시물, 현수막 게시대인가요, 저게? 저는 창피함을 금할 수가 없어요. 그것도 관이라는 데서, 관을 빙자한 데서도 많이 하고 관이라는 것을 갖다가 표방해서 많이 붙이고 있어요. 그게 관에서 할 일이 아니잖아요. 저건 어떻게 돼야 되겠어요? 즉시 철거, 즉시. 그런 공식을 딱 만들어야지 돼, 원칙을. 시청사 앞에서는 무조건 달았다, 나무에 달았다, 즉시 철거. 저기 어디야, 뭐라 그러나, 저거 위에 있는 거.
김선임위원  육교.
이덕수위원  육교 달았다, 즉시 철거. 이런 원칙을 정해야지 되는 거예요.
  특히 여기는 심장이란 말이에요, 성남의 심장. 타 시군구에서 와 봐 가지고 ‘성남이 이런 데구나’ 얼마나 창피한 노릇입니까? 저는 항상 창피함을 느껴요. 그러니까 나도 다는데 한 일주일 놔둬. 그러니까 ‘아, 나도 달아도 되겠구나’ 그걸 그냥 막 다는 거예요.
  그리고 청사 앞의 저 가로수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키가 왜 똑같습니까? 생각해 보신 적 있어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이덕수위원  안 했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저거 시청에서 관리하는 게 아니에요, 거기는. 청장님이 관할하는 가로수예요. 맞지요? 시청사 여기 말고 저 앞의 가로수 말하는 거예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도로변 쪽에 있는 가까운 가로수는 저희가.
이덕수위원  그렇죠. 그거 청장님 관할이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구청에서도 미는 건지 아니면 청사에서도 우리 건지 이렇게 착각하고 있는지 서로 미루어서 그런지, 저 키를 보세요. 몇십 년째 그냥 똑같아요.
  저기 영양제 비료같은 거 줍니까, 1년에 한 번이라도? 몇 년에 한 번이라도 나 주는 거 한 번도 못 봤어, 저기를 거름 같은 거. 그러니까 키가 몇십 년이나 똑같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정도 됐으면 역사가 돼서 아름드리나무가 돼야 하는데 뭔가가 문제가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럼 뽑아내고서 다시 다른 나무로 활착을 시키든지 그래서 ‘야, 성남시 오면 역사가 있구나’ 해야지 저거 뭐 엊그제 심은 것 같아요. 몇 년, 1, 2년 전에 심은 거하고 똑같아요, 키도 안 크고. 그렇죠? 유심히 보시라고요, 제 말이 틀린가.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 청장님이 의지가 있으시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앞으로 현수막 달면 저건 즉각 철거, 관에서 달았어도. 가능하죠?
○중원구청장 최홍석  노력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노력이 아니고 맞는 거예요. 저 나무가 게시대가 아니잖아요.
○중원구청장 최홍석  예.
이덕수위원  그건 지키시라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중원구총무과
(11시 34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희일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바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총무과장 이희일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과장님, 혹시 분당구청에서 하시는 거 다 들으셨어요?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일부, 경제환경위원회에 있다 보니까 다는 못 들었고 일부는 들었습니다.
이덕수위원  아, 그래요? 그럼 또다시 처음서부터 한 20분 해야겠는데.
    (웃음소리)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아니요, 아니요.
이덕수위원  난 들으셨다 그러면 그냥 제목만 얘기하고 안 하려고 그랬더니.
  그러면 분당구청에 정확하게 물어보시고, 똑같은 질문이에요. 하시고 대비책을 마련해야 되는데 사회복지직 결원에 따른 이런 어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그건 들었습니다.
이덕수위원  현황 들으셨죠?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사회복지 업무 과중에 따른 효율적 업무를 위해서 구청의 정책이라든지 앞으로 추진 사항 이거에 대해서 대책을 좀 같이 마련해 주시고요.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구청사 내 와이파이 이거 안 돼 있죠?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안 돼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전부 다 공무원은 똑같이 복지 혜택을 받아야 되니까 시청은 돼 있으니까, 구청사 안 돼 있잖아요. 구청사에도 이거 예산을 본예산에 잡든지 안 되면 내년 추경에 잡아서 분명히 이건 설치해 줘야 된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각 구청사 및 동청사에 LED 광고판 이거 다 있죠? 6, 7년 동안 사용 안 되고 있잖아요.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이덕수위원  이거에 대해서 철거해야지 되는데 그 방안에 대해서도 철거를 반드시 해야지 된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여기까지, 그겁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20분짜리를 한 2, 3분에 해 버렸습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감사합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지난 2월에 시민봉사과장님한테 말씀드렸는데 이거 총무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게 맞을 것 같아서.
  행정복지센터에 시민들 이용하시기 편하게 휴대폰 충전기 있잖아요.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휴대폰 충전기, 예.
김윤환위원  그게 C 타입이 없었거든요, 제가 몇 번 이렇게 봤는데. 그거 현황 한번 파악을 하시고 그리고 이제 C 타입을 좀 설치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어르신들이 동행정복지센터 많이 이용하시고 하실 텐데 그때 휴대폰 충전이 필요하실 때 보통 삼성 휴대폰을 사용을 하시는데 C 타입이 없으면 충전하기가 좀 어렵잖아요, 옛날 폴더폰이나 그런 것들은 옛날 거 사용을 하는데. 그런데 또 아이폰은 있어요, 신기하게. 그래 가지고 C 타입 그게 확보가 잘되어 있는지 그거 한번 현황 파악하시고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이건 저희가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돌아가서.
김윤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나. 중원구시민봉사과
(11시 38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바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시민봉사과장 김용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과장님, 30쪽에 ‘첫 출발! 첫 만남! 가족관계 축하 서비스’ 이 사업이 여기 중원구만 하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일부 같이 하는 것도 있고요, 저희만 하는 거는 축하용품 지급하는 그건 저희 중원구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게 보건소에서도 하거든요. 보건소에서도 이 축하용품을 전달하는데 유기농 농산물, 뭐 그러니까 예전부터.
  그런데 제가 지금 이 얘기를 왜 드리냐면 다른 동에는 이 자료가 없는데 다른 구도 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이 용품이 2700만 원, 이게 국비를 지금 가지고 하는 건가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런 부분은 우리 출생률이 지금 저조하고 또 하여튼 요즘 사회가 아기들을 보기 힘들고 이런 물품이, 우리가 지금 출생은 저조한데 예산을 국가에서도 많이 지원하고 있는 시스템인데 우리시에서도 이런 제도가 있으면 받는 사람이 ‘정말 관에서도 이렇게 축하해 주고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구나’ 이런 거를 할 때 용품이 너무 좀 그렇다. 손수건 세트 이거는 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예산이 필요하면 예산을 좀 늘리더라도 그 용품에 대해서 좀 더, 그러니까 과에서 논의하지 마시고 그 대상인 사람들하고 논의해서 정말 우리가 큰 거는 아니더라도 우리 관에서 이렇게 축하용품으로 전달을 했을 때 고맙고 감동으로 올 수 있는 용품이 어떤 건지 조사해서 꼭 필요한 이런 것들을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른 구도 이런 거를 시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1개당 단가가 한 2만 원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나눠드리면서 되게 호응은 좋습니다.
김선임위원  한 아기한테 2만 원이면 작죠, 사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런데 저희가 선거법 관계 때문에 질의를 했었는데 그게 너무 과할 경우에 위반 소지가 있기 때문에 그 정도로 이렇게 좀,
김선임위원  이런 것도 선거법에 간여가 되나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기부행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우리 주민들한테도 복지 혜택이 이것도 선거법 아닌가?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그거는 법에 의해서 지급하는 거니까요, 그거하고는 좀 별개죠.
김선임위원  이것도 국비로 하는 거잖아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가족관계등록 사무 처리에 관련해 가지고 예산을 법원행정처에서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그거를 저희는 이걸로 활용을 하는 거죠.
김선임위원  그건 좀 아쉽네요. 이럴 때 필요한 물품을 주면 출생하신 그런 산모들한테도 축하도 되고 기념품도 될 텐데.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범위 내에서 그 용품에 대해서는 다른 용품을 하는 것도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다른 구도 할 수 있게 같이 전달 좀 해 주세요.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다. 중원구건설과
(11시 43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황희택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바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건설과장 황희택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5. 수정구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6. 수정구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11시 45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수정구청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이규봉 수정구청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처리상황과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안녕하세요? 수정구청장 이규봉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총괄,
○수정구청장 이규봉  간부 공무원 소개.
○위원장대리 김보미  예, 간부공무원 소개는 해 주십시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오늘 위원님이 주신 고견에 대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경남 총무과장입니다.
  최대범 시민봉사과장입니다.
  김기남 건설과장입니다.
    (인사)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구청장님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구청장님이 적극행정 하셔 가지고 수정구가 많이, 작년에 수방공사도 잘하셔서 수해도 하여튼 안 입었고 또 도로 파손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많이 지금 해 주고 계셔서 잘하고 계시는 걸로다 저는 생각이 들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우리 수정구가 지금 저는 보기에 무질서가 도를 넘었다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특히나 우리 수진2동, 수진1동, 신흥1동 이런 건 먹자골목이라고도 하는데, 음식 특화 거리라고도 하는데 중국인분들이 많이 지금 잠식을 하고 있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서 처음에는 시에서도 장려하고 했지만 그분들의 어떤 행태들이 도를 지나쳤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내국인들이 살 수 없이 피해를 입고 삶의 불편을 느끼고, 이 정도면 이제는 우리 관에서도 개입을 해야 된다.
  그런데 우리 관에서 나는 문제가 많다라고 봅니다. 왜? 그분들이 그렇게 편법, 불법 아닌 걸 저지르면 바로바로 제재를 했어야 되는데 어느 순간 우리 관에서 손을 놓고 있으니까 ‘아, 이렇게 해도 되나 보다’ 하고 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이런 사태가 벌어지고 사람도 통행이 안 될 정도고 그 정도로다가 그 거리가 무질서해지고 지저분해지고 했는데.
  그래서 저는 우리 시민 회의 같은 거 있으면 동에 가서 그럽니다. “전국에서 제일 무질서하고 지저분한 거리가 어디죠?” 그러면 단체원들이 그래요. “수진1동”,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에 대해서 정확하게 비판하고 알아야 됩니다. 제일 지저분한 데가 여기라고 저는 단언합니다” 이러면서 얘기를 해요. 그래야지 뭐가 나올 거 아니에요, 감출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걸 이제 다 알고 있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관은 손 놓고 있는 형편이란 말이에요.
  상권 활성화 얘기를 또 엄청나게 하는데 상권 활성화가 되려면 걷고 싶은 거리가 돼야지 이게 상권 활성화가 되는 것이지 걷기에 짜증나는 거리가 되면 상권 활성화가 되겠느냐. 이제는 거기 상인회분들이 제가 몇 년을 수없이 얘기하니까 제 말을 알아들으셔. “그럼 이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그래서 “그럼 일방통행을 하자” 막 얘기하고 그래요.
  그런데 저는 두 가지를 지금 얘기하는 거예요. 무질서 중에 제일 큰 것이 주차 문제. 자기 집 앞, 가게 앞이라고 한 대씩 다 대. 그러다 보니까 교행이 안 되죠. 태평역서부터 쭉 저녁 때 한번 가 보세요, 오후에. 진짜 한번 로드체킹 할 걸 제가 구청장님 권해 드립니다. 수진1동까지 걸어 보세요. 교행이 안 돼서 난리가 납니다. 그리고 사람은 막 칠 것도 같고 그러니까 또 짜증나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어디로 가요? 그 앞에 정병원 뒤에 이면도로가 있어요, 이렇게 연결되는. 그 도로가 의외로 사람들이 더 많이 다녀요. 왜? 안전하니까. 차량한테 신경 안 쓰이니까 그리 다 다니는 거예요. 그럼 이쪽 사람들은 상권이 활성화되겠어요, 안 되겠어요? 안 되는 거죠, 사람이 안 지나가니까. 지나가다가 들어갈 수도 있고 그런 건데 여기는 짜증나서 안 간다 이거죠. 저도 그 동네에 살지만 짜증나서 거기 지나가기가 싫어요. 그 정도거든.
  지금 그래서 주차 문제 그거하고 LED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 LED 광고판.
  혹시 청장님 그 광고판 보셨어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봤습니다.
이덕수위원  화려하지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이게 중국인지 내가 어디 와 있는지 모를 정도로다가 화려하거든요. 그런데 그게 불법이라는 건 아시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초창기에 어마어마한 단속을 해서 내국인들한테 저도 막 항의를 받고 그랬어요. “이거 내놓는 것만도 그러냐” 그러니까 나는 “안 됩니다” 그래서 막 이건 법에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안 되는 거라고 얘기해서 됐는데 어느 순간 우리가 딱 구청에서 단속을 안 해 버리니까 이거는 뭐 그냥 우후죽순으로 늘어나서, 그것만도 문제는 또 안 될 수도 있는데 내가 1m 내놓으니까 단속을 안 해. 그럼 옆 가게도 보여야 될 거 아니에요. 1.5m 내밀어, 2m 내밀어. 심지어는 막 전봇대에다가 달아 버려. 이러다 보니까 차가 만약에 지나가다가 거기 부딪친다, 이러면 이거 커다란 안전사고의 문제가 있는 거거든요.
  그럼 이 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우리 여러 가지 부분이, 그래서 상가가 활성화되느냐? 난 그건 절대 아니라고 봐요. 내가 상인들한테 뭐라 그래요? 내 식당 앞에 차가 한 대 있으면 많이 와 봤자 4명이다, 다 타고 와 봤자. 그런데 그 사람들을 대게 해 주고 당신들은 4명의 손님을 받을 것이냐, 아니면 여기가 걷기 편한 거리가 돼서 여러 명이 오게 만들 것이냐. 아니면 내 차 한 대 내 가게 앞에다 대면 손님들이 안 오는데 그거 인식하느냐, 그랬더니 이제는 인정을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관에서 단속을 안 하니까, 어떤 방침을 안 내려 주고 안 하니까, 단속도 안 하고 안 하니까 이게 너도나도 대는 거예요.
  이랬는데 상인회에서도 그런 얘기가 들어갔긴 들어갔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일방통행을 해 달라. 그런데 저는 상인들한테 그래요. 일방통행은 하수다. 상수는 아니다. 왜? 그럼 또 다른 민원이 있을 수가 있고 우리는 그걸 안 해 봤기 때문에 또 다른 어떤 예산이 투입되고 하다 보면 또 큰 문제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좋은 것 같지만 아니다. 최고 좋은 방향은 보차 같이 사용하는 이런 데서 통행하는 사람들이 편하게 차를 못 대게 하는 것이 가장 상수다.
  그래서 우리가 수정커뮤니티센터에 650대가 대지요, 거기에?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그런 어떤 주차대수를 자랑하는 그런 것도 만들어 놨고 다 했음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일정 부분 비어 있다 그래요. 안 댄다 이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 골목에 대 있는 걸 제가 세 보니까 몇십 대가 안 돼요. 몇십 대 때문에 우리 시민들이 어마어마한 불편을 겪고 있고 상권 활성화가 안 되는 거라는 거예요.
  청장님, 전 단언합니다. 여기에 차만 없게 만들면 일단은 상권 많이 살아납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와서 단속을 싹 하려고 그랬습니다. 싹 하려고 그랬는데 그 상권에서, 아까 우리 위원장님 지적하신 대로 상권 활성화 때문에 좀 협의가 필요하고 유예를 해 달라는 이런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빨리 협의를 해 와라, 아니면 어차피 본인들 차 아니냐 그러니까 아직 저한테 협의가 온 게 없고요.
  아니면 민원에 들어오는 건 단속을 하는데 아니면 여기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어느 정도 협의가 되면 지금 하도 어렵고, 코로나 이런 걸로 어렵고 그러니까 지금 탄력적으로 단속을 하는데 거기 말 그대로 일단은 협의가 오면 싹 단속할, 제 구청 방침은 싹 단속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이덕수위원  그래요. 단속 그렇게 해 주셔야지 되는데 자, 보세요. 그분들은 얘기하면 알아들어요, 이제는. 아까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한 대 대기 위해서 거기 많이 타고 와 봤자 1명, 2명, 4명인데 최대, 그 사람 받기 위해서 여기를 막아야겠느냐. 당신 가게 앞에 한 대를 대야겠느냐. 그러면 “아니죠” 그러죠.
  그런 식으로다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고 빨리 결론을 내게 만들어 줘서 구청장님하고 간담회를 통하든지 상인회장한테 불러서 “어느 정도 됐다. 우리는 감수하겠다” 그리고 구에서는 그러면 “오늘부터는 단속을 수시로 해서 하겠다. 무조건 떼겠다, 딱지를”
  거기 노란 선 그어 있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단속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거예요, 법적으로. 그러니까 무조건 단속을 해 버리면 돼요.
  현대아파트 앞에 있죠. 거기 이중 삼중 대는 거 아시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거기가 만약에 걷기 좋은 거리가 됐어 봐요. 얼마 사람이, 옛날에 장사 잘됐거든? 지금 안 돼요. 차 대면 댈수록 더 안 되는 거예요, 상권은 죽고.
  다음에 그렇게 해서 그거는 반드시 행감 전까지는 결론을 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리고 LED 이 문제. 우리가 거기가 환락가가 아니에요. 홍등가가 아닙니다. 중국 거리가 우리가 장려할 것도 아니에요.
  나는 우리 내국인들이 우선이라고 봐요. 그분들 내가 막 반성해야 된다고 얘기해요, 그분한테 보면. 이게 뭐 하는 거냐. 내국에, 우리나라 왔으면 우리나라 법을 따르고 해야지, 규정을 지켜야지. LED도 마찬가지고 좌판대도 마찬가지고 처음에는 30㎝ 내놨다가 이제는 막 도로로 침범해서 설치하고 뭐냐.
  옛날에는 막 부쉈어요, 한때는. 그런데 지금 공무원분들이 부딪치기 싫으니까 안 하는 거예요. 그럼 거기다가 6개월이고 있다 가면 그만이겠지. 그렇지만 피해는 누가 받아요? ‘전국에서 최고 지저분한 거리’ 이렇게 오명을 뒤집어쓴 우리 시민들이 당한다 이 말이에요.
  그것을 말끔하게 씻어 주고 그분들 설득하고 계고하고 이제 안 하면 단속 가서 다 떼어 버리겠다, 그리고 안전상 문제가 있다, 전기선 이거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거서부터 시작해서 우리가 정비를 해 주는 것이 상권도 활성화되고 우리 내국인을 위해서 안전한, 깨끗한 도시를 만들 수 있다라는 데 저는 방점이 있습니다.
  구청장님, 해 줄 수 있으시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이덕수위원  의지 없으면 안 됩니다. 정말 이거는 의지를 갖고 해야 돼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하여간 잘 상인들하고 협의해 갖고 그 거리가 살아날 수 있도록,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고 불법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예. 그리고 마지막, 총괄 질의니까 한 가지만 간단하게 드릴게요.
  지금 삼정아파트 가다 보면 독정천교 밑에 주차 방지봉도 세워 놨지요? 그거 누가 한 겁니까? 6, 7년 전에 제가 한 거예요, 거기 주차 못 하게. 그래서 시민들한테 엄청난 박수를 받은 사례입니다.
  그랬는데 그때 당시에 그렇게 했는데 지금 거기는 안 대지만 이제는 또 단속 안 하니까 어떻게 돼요? 통행량이 출퇴근 시간에 엄청나게 늘어났죠. 독정천교에서 쭉 삼정아파트에서 들어오다 보면 끝나다 보면 딱 가로막히는 거예요. 관광버스가 끝나는 지점에 딱 대 버려요. 그럼 2차선에서 1차선으로 팍 줄어들어. 사고의 위험이 어마어마한데 우리 지금 방치하고 있다 이 말이에요, 구청에서. 그러니까 관광버스들이 ‘이야, 이제는 대도 되나 보다’ 한 게 몇 년 안 돼요. 옛날에는 대지를 않았어요. 지금 방치한 거예요. 그래서 거기서 해 주고 시민안전을 위해서 거기 못 대게 한 건데 지금 빛을 발하고 있어요. 그것 때문에, 몇 대 때문에 시민들 불편하고 차량 사고 날 확률이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교통량 막히고.
  그거 아주 의지를 가지시고 거기 단속하셔야지 됩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 총괄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청장님, 지역 주민과의 대화에 대해서 다 소통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보면 부지런하게 이곳저곳을 다 다니시면서 챙기시는 모습에 정말 열심히 하셔서 안심이 되는구나라는 생각 합니다.
  또 올해 약간의 태풍이 있었을 때 민원을 신청하셨던 분이 있는데 발 빠르게 대응해 주셨다고 굉장히 고마움을 표하셨습니다. 하여튼 간에 너무 잘 움직여 주셔서 감사하고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고맙습니다.
박명순위원  저희 수정구는 보면 보통적으로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그런 지역입니다. 맞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또 한 가지 여러 가지 산적한 문제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거에 반해서 고령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한부모 세대, 사각지대, 다 아시죠. 복지의 손길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내 때도 청장님 말씀하셨죠. 수정구가 64%에, 분당에다 보면 거의 2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원 수나, 아까 존경하는 이덕수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우리 직원들이 턱없이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이 애로 사항이 참 많을 텐데 그래서 아까도 건의를 하시고 그렇게 했는데, 특히나 수정구에는 그렇게 집중적인 직원들의 더 수를 늘려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거든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수정구가 휴직자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사회복지 업무가 좀 과중하니까 중원구에서 아파트를 지으면서 이리로 고시원이나 여관에 다 어려운 분, 취약계층이 넘어오다 보니까 일이 많다 하면 수진1·2동, 신흥1·2·3 이렇게, 그쪽 있는 태평동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일이 많습니다. 그래 갖고 휴직자가 지금 46명입니다, 수정구에서. 그래서 저희도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또한 그러다 보니까 유기관 단체의 회원님들이요, 고충이 많습니다. 그렇죠? 예산은 적은 데 비해서 활동은 타구에 비해서 2, 3배는 해야 됩니다. 챙겨야 될 복지의 손길을 기다리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도 청장님이 한번 다 들여다보고 계실 텐데 그런 부분도 또 생각해 보셨나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박명순위원  유기관 단체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김선임 위원님도 계시지만 그런 거를 많이 느끼시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박명순위원  그래서 이분들에게 어떤 예산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잘 편성을 해서 뭐 타구보다 많은 요구를 할 수는 없겠지만 세심한 관심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명순위원  그리고 청장님, 재개발이나 건축이나 이런 거는 너무 첨예하게 대립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주거 환경이 사실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질이나 이런 것 때문에 환경이나 이런 게 가장 중요한데 정말 이 민감한 사항들이 수정구에는 너무 많기 때문에 청장님께서도 정말 애로 사항이 크고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또 자리에 계시니만큼 잘 챙겨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제가 한 가지, 2·4동의 도로 아시죠? 2·4동의 도로.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박명순위원  거기에 보면 민원인 무척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청장님 1월 달에 부임하셨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추운 겨울에 오셨을 때 그때는 왜냐하면 또 그쪽에 경사가 너무 급격하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거기에서 상해 이런 것, 상해로 다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그때 왜 그 경사진 데 그렇게 했는지 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스콘이나 이렇게 그냥 했었으면 녹는 거나 비나 이런 것들이 자연스럽게 배설이 되고 이랬을 텐데.
  그래서 청장님, 그 도로에 들어간 예산하고 이런 거를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업체하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명순위원  하여튼 간에 현장에서 늘 노고가 많으신 청장님 늘 고맙고 앞으로도 또 수고해 주십시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청장님, 지금 우리 박명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거에 대해서 잘 살펴봐 주시고.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김선임위원  그리고 지금 도로, 2·4동 도로 그 도포한 거 예전에 도시재생으로 해서 국비 받아서 한 겁니다. 대답을 하셔야지 뭘 그걸 알아본다고 하십니까?
  그런데 지금 박명순 위원님께서 그 도로에 대해서 문제를 삼는 이유가 뭐냐 하면요. 그게 미끄럼방지 자재로 해서, 태평동에는 언덕이 많다 보니까 그 언덕에 도로 방지 그 재료로 해서 도포를 했는데 그게 국비 받아서 한 거예요, 도로재생 목으로 해서.
  그런데 문제가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이게 미끄럽다는 거야. 평상시에는 미끄럽지가 않은데 눈비가 오면 미끄러워요. 그래서 배달 오토바이 사고들이 많이 나요, 눈비 올 때. 그래서 그때 주민들께서 다시 원상복구해 달라라는 이런 민원도 많이 지금 제기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 점을 고려하셔서 여기에 예산이 다시, 그게 다시 하려고 하면 이 국비를 돌려줘야 되거든, 국비 받아서 한 사업이라. 그 사안을 잘 살펴보셔서 다시 미끄럽지 않은 그런 재질로 포장할 수 있는지 그것 좀 검토해 주세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김선임위원  그리고 42쪽에 태평3동 주민참여예산으로 벽화 리모델링한 게 있었어요.
  굉장히 그 도로가 환해지고 거기가 서초등학교 아마 성남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라고 봐야 되는데 언덕이 높기 때문에, 주변이 좀 삭막하면 언덕이 더 가팔라 보이는데 이번 주민참여예산으로 한 사업이 그 도로를 환하고 그 언덕이 높지 않게끔 보이는 이런 시도를 해서 굉장히 잘된 사업 중의 하나라고 보이는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렸냐면 이 주민참여예산이 이 금액의, 기존에 받았던 주민참여예산을 다 안 썼을 경우에 태평4동 같은 경우는 기정액이 1500인데 경정이 340이에요. 그래서 1100만 원 정도가 지금 감액이 됐는데, 이번 추경 그 자료에 보면. 이렇게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기존 사업에는 1500 기정을 하고 예산을 세웠는데 예산은 거의 20% 조금 넘게 그 예산이 들어갔어요.
  그러니까 나머지 비용을 다른 사업으로 할 수 있는지?
○수정구청장 이규봉  주민참여예산 자체가 목적에 그 제목을 갖고 신청해야 하기 때문에 원래는 할 수가 없는데,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제가 그걸 모르는 게 아니라,
○수정구청장 이규봉  그런데 동에서 이제 그거는…….
김선임위원  그렇죠. 그걸 자유롭게 해 줄 수 있는 게 있는지, 이 주민참여예산은 내년에도 계속 지속될 건데 이럴 경우에 사업을 하다 보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럴 경우에 동에는 크고 작은 이런 소소한 사업들이 많이 필요해요. 그런데 주민참여예산을 1년에 한 번을 주니까 그 1년 거 받아서 마을총회를 통해서 결론을, 아이디어들이 몇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투표수가 많은 거 하나를 선택해서 하는 거거든요. 그랬을 경우에 1차적인 사업으로 해서 예산이 이렇게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두 번째 투표를 받았던 이런 사업들을 계속 할 수 있는지 그것 좀 알아보셔서, 그게 가능하다고 하면 내년부터 이렇게 시행을 하면 주민들하고 같이 소소한 사업들을 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잘 알아보고 꼭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영장산 보도교는 지금 어디까지 갔어요, 사업이?
○수정구청장 이규봉  터널이요?
김선임위원  예, 터널, 보도교.
○수정구청장 이규봉  터널 말씀,
김선임위원  예.
○수정구청장 이규봉  그게 지금 아직 착수를 못 했습니다. 그 무슨 거기 어디야, 거기하고 무슨 협의 관계가, 실무 협의 관계가 있고 거기들이 태클을 걸어서…….
김선임위원  김기남 과장님, 발언대 나오십시오.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입니다.
김선임위원  저한테 전기공사 중이라고 안 했습니까?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그 전기공사를 그러니까 시공을 하면 전기가 선투입이 되는데요. 전기공사를 선투입하기 위해서 경찰서하고 구두 협의를 했어요.
김선임위원  끝났다고 했죠?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구두 협의를 했고 실무적으로는 경찰서랑 서류를 접수하고 주고받는 와중에 보완 사항이 일부 발생됐습니다. 여기서 보완 사항은 뭐냐 하면 터널 앞에 U 타입 구간이 있고 그 터널 내로 들어가는 차선이 있습니다. 시작 자체는 중앙에 분리대를 철거를 하고, U 타입 구간의 중앙분리대를 철거하고요. 철거를 하고 터널 안에 들어가는 차선 일부를 조정을 할 겁니다. 이 부분이 좀 약간 기술적인 부분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경찰서하고 최대한 빨리 협의 봐서 착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속히 협의를 해서 착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일단 앉으십시오.
  물론 시행하다 보면 협의도 잘 안 될 수 있고 사업이 지연될 수 있지만 6월 17일 날 착공한다고 담당 부서에서 명확하게 얘기를 해서 현수막도 6월 17일 날 착공하고 이제 다 얘기를 했어요.
  그런데 주민들이 착공한다는 현수막은 있는데 공사장이 아무런 변화가 없으니까 “언제 합니까?” 담당 부서, “7월 17일 날 합니다. 입찰 관계로 한 달이 미뤄졌어요” 오케이. 그래도 조용해. “언제 합니까?”, “한 달이 더 미뤄졌습니다” 오케이. 그리고 지난번 청장님 동 순찰 시에 제가 물었죠. “어디까지 지금 합니까?”, “전기공사 중입니다”
  이게 사업이 지연될 수 있는데 제가 안타까운 것은 6월 17일에 착공을 한다고 할 정도면 입찰 관계든 뭐가 됐든 사전에 다 미리 점검을 했었어야 되고 또 경찰서 협의도 그때까지는 다 마무리가 됐어야 되는 거고 혹시 그런 부분들이 안 됐으면 착공이나 날짜를 발표하지 말았어야 되는 거예요. 건설과 담당 직원들 이 3개 중에서 직원이 제일 많은데 그거 몇 년 동안 미뤄진 사업인데 그 사업을 착공하면서 그런 것도 미리미리 체크 안 하고 착공한다고 얘기하고.
  물론 입찰은 건설과 담당 몫이 아니에요. 입찰 부서의, 계약 부서에서 착오가 생긴 거니까 그래서 그거는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주민들 안전사고 때문에 그 사업이 빨리 시행이 돼야 되는 부분이어서 지금 많은 관심도 있고 그리고 안 좋은 보도에 대해서도 우리시가 어느 부분 책임이 있으니까 많이 기다려지는 거거든요.
  지금부터라도 꼼꼼히 다시 체크해서 언제 정확한 착공 일자를 알려 주시고 그 착공 일자가 정해지면 지금과 같이 되풀이되는 이런 변명은 없어야 될 것 같습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위원장님 죄송합니다. 하여튼 간 늦어진 만큼 준공을 당겨서라도 최대한,
김선임위원  그건 아니죠. 지금 공사가 1년 공사인데 늦어진 만큼 공사가 당겨지면 부실공사가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안 당겨도 좋으니까 검토를 세밀히 하시고 시공사도 그 업체 잘 선정하셔서 꼼꼼하게 공사할 때마다 돌아보세요.
  태평동 골목에 몇 개 계단 보수공사한 게 있어요. 그것도 제가 주문을 해서, 주민들 요청하고 제가 같이 요청을 했기 때문에 제가 자주 나가 봤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지적을 했어요. 갈 때마다 담당 직원 구청에서 오기 뭐하니까 내가 동 팀장님하고 나가서 보고 몇 가지 지적해서 이런이런 부분들은 다시 공사를 부탁을 하거나 이왕 하는 거 마무리도 다시 해 달라.
  그리고 얼마 후에 또 가 봤어. 왜냐하면 비가 왔고 또 폭우도 있었고 이런 거 다 감안해서 이 정도면 됐겠지 하고 가니까 또 지적할 만한 게 나오고. 또다시 전달했어요. 그 계단 하나 하는 데 무슨 수개월이 걸리고. 그런데 제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건설과의 직원들을 이해하고 그리고 많이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건 저도 이렇게 여러 번 찾는데 17개 동에서 얼마나 많은, 폭염도 있고 폭우가 쏟아지면 도로 파손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아서 각 동에서 수정구청 담당 건설과만 직원들을 많이 요청하고 또 현장에 와 주기를 바라고 이래서 나만 부르는 게 아니어 가지고 많이 힘들겠구나.
  그래서 지난번에 과장님한테도, 팀장님도 같이 계셨길래 “힘드셨겠어요. 저는 저만 생각했는데 직원이 좀 더, 이쪽 부분에 직원이 좀 많아야겠습니다”라고 제가 격려도 드렸고 그리고 팀장님한테도 이런 부분의 건설과 쪽은 많이 힘드실 것 같다, 그래서 격려를 부탁한다라는 말씀도 드렸어요. 물론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이 볼 때는 거기까지 생각 안 해요. 그래서 보여지는 것만 생각을 하니까 아직도 그게 준공이 잘 안 된 것 같고 손잡이 부분도 마무리 잘해 주시고.
  그리고 또 하나는 얘기가 길어지니까 이건 내가 따로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김선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청장님, 저희 상임위에 수정구에 계신 위원님들이 많아서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이덕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회복지직들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좀 전에 청장님께서 우리 수정구 휴직자가 46명이라고 하셨어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성해련위원  이 중에 사회복지직이 몇 분 정도 계실까요?
○수정구청장 이규봉  사회복지직이 7명인가, 정확한 숫자는…… 7명인가, 8명.
성해련위원  예. 그런데 청장님은 우리 구나 동의 인사권을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제가 청장님께 여쭤보는 겁니다. 사회복지직이나 행정직이나 정말 열심히,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고 계시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똑같은 사회복지직과 행정직이 있을 때 똑같이 들어왔는데 자기는 승진을 못 하고 행정직만 승진을 한다, 그랬을 때 이 사회복지직이 좀 실망하지 않을까. 또 의기소침해서 열심히 일을 하다가도 ‘내가 이렇게 해서 뭐해? 승진도 못 하는데’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인사는 공평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분이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어떤 직이 더 열심히 일을 하고 어떤 직이 더 열심히 일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기회는 똑같이 주어져야 된다는 게 저의 생각이에요. 일단 물론 공평하게 인사를 하셨겠지만 행정직과 사회복지직이 똑같이 인사를 할 수 있게끔 청장님 좀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성해련위원  그리고 또 하나 더요. 지금 신흥2의 포레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10월 말에. 거기 행정복지센터가 공정률이 얼마나 되고 있죠?
○수정구청장 이규봉  지금 내년 8월 1일 자가 입주인데요. 한 지금 60몇 프로 정도 될 겁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늦어진 이유가 있을까요, 청장님?
○수정구청장 이규봉  늦어진 건 아니고 원래는 12월 말인데 제가 당긴 겁니다. 제가 와서 자꾸 늦어져 갖고 원래는 11월 달인가? 하여튼 그런데 제가 8월 달로 당겼어요. 그런데 그것도 더 당겨서 한 6월부터는 일을 봐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청장님 당기셨다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런데 거기가 재개발지역으로 같이 공사가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아파트는 입주를 하는데 지금 주민센터는 입주를 못 한다고 하면 이게 뭔가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거든요. 아파트가 입주할 때 같이 입주했으면 모양새가 참 좋지 않았겠나.
  그런데 지금 그 아파트가 입주가 되면 전입신고나 이런저런 민원이나 해서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동주민센터를 찾을 텐데 지금 현재 갖고 있는 그 임시 청사는 좁기도 하고 또 도로를 건너가야 하는 그런 상황이 있어요, 청장님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청장님이 당기셨다니 좀 더 신경을 쓰셔서 우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규봉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수정구총무과
(12시 20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이경남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총무과장 이경남입니다.
  총무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현숙 총무팀장입니다.
  강태범 기획감사팀장입니다.
  권혜진 자치지원팀장입니다.
  제갈건우 정보통신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추경에 보면 ‘도시브랜드 등 시설물 정비’로 해서 각 동에 예산이 편성이 된 거죠? 요청을 하신 거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동별로 요청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벌써 다 집행이 된 거 아닌가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현판이라든지 주요 집행을 했는데 그게 다 되지 않은 부분들이 있어 가지고 동에서 추가로 요청이 들어온 부분입니다. 상반기에 일부 집행하고 또 안 된 부분들에 대해서 요청이 들어온 사항입니다.
이덕수위원  아니, 이게 지금 처음 하는 게 아니고 예산이 있었나요, 나머지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아니요. 도시브랜드 BI 별도 목이 있었던 건 아니고 사무관리비 내에서 쓰다 보니까 부족분들이 있어 가지고 이번에 추경으로 다시 요청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이게 지금 다 안 돼 있어요, 동에?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현판이라든지 대부분은 다 돼 있는데 몇 개 동이 현판 등 주요 BI 시설물에 대한 것만 되고 안 된 것들이 있다고 해 가지고 이번에 추경으로 올라온 부분입니다.
이덕수위원  이건 미리 한 거 아닌가 나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대부분은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이덕수위원  아니, 이번에 이 예산 올렸는데 미리 당겨서 한 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요. 현장에 거의 이거 BI 다 한 걸로다가 지금 내가 기억하고 있거든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저희는 지금 BI 한 것 중에 안 된 부분이 있어서 추경으로 올라온 것으로 그렇게 보고받았습니다.
이덕수위원  이거 한번 살펴봐야지 되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성해련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과장님, 추경자료 5페이지요.
  ‘취미모임 동호회’가 예산이 남았어요. 그렇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성해련위원  여기에 ‘동호회 수요 감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원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얘기잖아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스크린골프와 축구, 테니스가 인원이 줄어든 거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스크린, 그러니까 그 모임 내의 인원이 준 게 아니고 모임 가짓수가. 그러니까 전에는 축구, 등산 이런 게 있었다면 그런 것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게 줄어들었을 때 우리 직원들이 이거 말고 더 선호할 수 있는 걸 찾아보신다거나 그렇게 하지는 않으셨나요?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저희가 여기에 주도적으로 한다기보다는 직원들이 거의 15명 이상씩 모여 가지고 구성을 해서 자기들이 저희한테 요청을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5개가 있었는데 이게 인사가 나다 보면 직원들이 흩어지고 하니까 그러면 또 모임이 막 이렇게 줄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감액을 하는 사항이고요.
  이 부분들은 직원들의 또 복리와 관련돼 있는 것이니까 저희도 직원들이 스스로 만들기만 기다리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저는 지금 과장님의 그런 답변을 요구했고요.
  동호회가 직원들의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신이 건강해야지 열심히 일할 마음도 생기고 또 내 직장이 최고라는 생각도 들 테고 내 직장이 최고라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직원들이 만들어 가지 않더라도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직원들을 좀 이렇게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여기 수정구에 오신 거를 축하드립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다소 업무가 많이 있을 걸로 우려되는데 고생 좀 해 주십시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15페이지 보시면,
이덕수위원  아니, 예산.
박명순위원  예산?
이덕수위원  예산.
박명순위원  아니, 같이 한, 일괄 한다 그랬잖아.
이덕수위원  아니야, 같이 하는 거 아니야.
박명순위원  아니야?
이덕수위원  다음에.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에 질의하여 주십시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과장님,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15페이지 보시면 종합감사를 실시하셔서 이렇게 추진 상황이 5개 동을 종합감사를 완료를 하셨는데 이렇게 하시다 보면 여기에서 최고의 시정 사항이 어떤 것들이 가장 도드라진 것들이 있나요? 말씀하시면 대표적으로.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주로 주민등록 관련해서 과태료 부과나 이런 부분, 그다음에 회계 처리 부적절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많이 있고요. 또 그밖에도 사회복지 수급자 관리라든지 이런 부분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대개 동들이 다 대동소이하게 비슷한 유형의 지적 사항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성실히 하셨을 텐데 저는 이거 자료 요구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박명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덕수위원  과장님, 아까 혹시 분당구청에 수감, 제가 얘기하는 거 다 들으셨,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다 적어 놨습니다.
이덕수위원  100% 다 들으셨죠?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이덕수위원  그러면 그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예, 알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이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 수정구시민봉사과
(12시 27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대범 시민봉사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시민봉사과장 최대범입니다.
  저희도 담당 팀장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창숙 민원팀장입니다.
  김명수 가족관계등록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민봉사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최대범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다. 수정구건설과
(12시 29분)

○위원장대리 김보미  다음은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기남 건설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여 주시고 팀 소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안녕하십니까?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입니다.
  건설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영순 민방위방재안전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건설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김보미  수고하셨습니다.
  2시 30분까지 점심 식사를 위해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회의중지)

(14시 34분 회의계속)

○위원장 박경희  좌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7.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8.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입니다.
  우리시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유경화 중앙도서관장입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입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장입니다.
  김명섭 복정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요약서 1쪽입니다.
  도서관사업소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 419억 7750만 3000원 대비 0.6%인 2억 5324만 3000원을 감액한 417억 2426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성질별 요구 내역과 기능별 요구 내역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요약서 2쪽 부서별 주요 사업입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국비 지원 사업에 따른 수정도서관 실감형 체험공간 조성 사업으로 1억 6300만 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주말 자료정리원 인건비 1억 7404만 5000원, 상호대차 운영 인건비 7707만 7000원을 감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요약서 3쪽입니다.
  구미도서관 소관 평일 자료 정리원 인건비 820만 3000원을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판교도서관 소관 판교어린이도서관 주말 자료정리원 인건비 1억 6553만 4000원을 감액 요구하였으며, 판교도서관 청사시설물 유지관리비 6970만 9000원을 감액 편성 요구하였고, 판교도서관 전기 사용요금 3억 2154만 원을 증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복정도서관 소관 복정도서관과 해오름도서관 공공운영비를 각각 1억 4377만 5000원, 1억 8458만 3000원을 감액 편성 요구하였고, 해오름도서관 시설비 6909만 1000원을 감액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자료는 도서관지원과 6건, 중앙도서관 7건 등 총 37건입니다.
  먼저 기본 현황에 대해서,
이덕수위원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우리가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위원님들이 기숙지했으므로 설명을 자료로 갈음하는 것에 동의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장님, 저희가 자료 다 보고 오셨기 때문에 자료 내용은 자료로 대신하는 거로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우리 위원님들 추경과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오규홍 도서관소장님께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셔야 하나 총괄 설명은 자료로 갈음하고 우리 소장님께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예, 김보미 위원님 총괄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안녕하십니까?
김보미위원  연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선 좀 여쭤보고 싶은 것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일단은 저희 도서관 내에 있는 식당 관련해서요. 제가 듣기로 중앙도서관에 이제 식당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맞을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8월 11일 날 식당 운영 시작을 했습니다.
김보미위원  8월 11일부터 운영 시작하신 거고 지금도 정상 운영 중인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입찰에 성공하신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유찰이 계속 되다가 8회차에 낙찰이 됐습니다.
김보미위원  다행입니다. 혹시 중앙도서관은 없었는데 또 다른 도서관에서 식당이 아직까지 부재한 도서관이 있는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현재 16개 공공도서관 중에서 8개. 판교어린이도서관이 어제 입찰에 낙찰이 결정이 돼서, 5개 도서관이 운영 중이고 판교어린이도서관이 다음 달부터 운영될 예정이어서요, 2개의 도서관만 운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정도서관, 중원도서관만 지금 식당 운영하지 않고 않습니다.
김보미위원  수정이랑 중원도 현재 계속 입찰을 시도는 하시고 계시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계속 10회차까지 입찰을 붙였는데 입찰자가 없는 형편이고요. 중원도서관은 구내식당이 많이 노후화가 돼서 지금 예산을 편성해서 식당 리모델링을 개선할 예정이고요. 수정도서관이 산성구역 재개발과 맞물려서 이용자가 적어서 현재로서는 식당이 조금 운영이 어려운 실정입니다.
김보미위원  저희가 그때 수정도서관을 방문했을 때도 맞은편에 공사 현장이 있는 거를 확인해서 만약에 도서관에 오시는 분들은 밥을 드셔야 할 때 정말 불편하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물론 그것 때문에 덩달아 이용자가 없기 때문에 더 입찰에 어려움이 있는 거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있으면 이용자가 늘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입찰이 어려움이 있다면 저희 시가 직접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꼭 식당이 아니더라도 편의점이라든지 간단하게 간식거리를 구비할 수 있는 그런 매점 같은 거를 저희 시가 아예 실행을 하면 낫지 않을까.
  도서관 이용자 수를 더 늘리는 차원에서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혹시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현재 수정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용자가 재개발로 인해서 굉장히 급감을 해서 하루 이용자가 지금 안타깝게 800명 선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해서 실감형체험도서관까지 1억 6000을 들여서 시설 새로운 기능을 추가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도시락 코너는 지하 1층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도서관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은, 현재 지금 식당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례들은 없고요. 조금 더 고민을 해 보고 저희가 카페로 개조한다든지 구내식당이 운영이 정말 어려울 경우, 아니면 카페 플러스 매점을 한다든지 이 부분들은 수탁기관인 도시개발공사와 조금 더 협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전 회기 때 말씀드렸던 바 테이블 관련해서 그 당시에는 중앙도서관이랑 분당도서관에는 없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좀 전에 말씀을 들어보니까 3층 열람실에는 중앙도서관에도 바 테이블이 존재하고 분당도서관에도 있다는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열람실에 있는 거는 있어도 좋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 테이블이 좀 더 유의미하기 위해서는 책을 대여할 수 있는 공간에 설치돼야지 많은 시민분들이 책을 더 많이 대여해 갈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끝까지 더 고려해 주셔서 설치하는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거랑 관련해서 저번에 다시 반납되었던 리모델링비가 언제쯤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도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일부 노후 시설에 대해서 엘리베이터라든지 이런 시설은 금년에 보수를 3대 다 했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을 해서 어린이열람실, 중앙도서관에 들어올 경우 1층 좌측에만 어린이열람실이 구성이 돼 있는데요. 좌측 플러스 우측에 있는 어린이문서고까지 확장을 해서 어린이실을 확대 기능 개편할 예정이고요, 내년 1월에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2층에 공용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저희가 북갤러리로 조성을 하려고 지금 어떤 사업 계획을 어느 정도 확정해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거는 따로 그러면 용역 없이 직접 진행하시는 그런 내용일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잘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기대가 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총괄 질의 없으십니까?
  중앙도서관 입찰을 받았고, 식당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수정 상황 지금 들었고, 중원은 너무 노후화돼 가지고 새로 시설을 한 다음에 입찰을 받든가 해야 되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게 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금 구내식당이 없는 거에 대한 민원은 들어오고 있나요? 요구를 계속 민원으로 좀 주고 계신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최근에는 없었습니다. 중앙도서관이 구내식당이 운영이 장기간 안 되다 보니까 민원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해소가 됐고 또 판교도서관도 열두 번의 입찰 과정을 거쳐서 낙찰자가 결정이 돼서 수정·중원 이외에는 특별하게 없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민원은 없고.
  그전에는 도서관에 꼭 구내식당이 있어야 된다라고 당위적으로 말을 했는데 지금의 상황 보면 수정 같은 경우도 상황이 있고 중원도 그렇다고 한다고 하면 꼭 일률적으로 전체 다 식당을, 낙찰이 잘 안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김보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다른 방법으로 방향을 조금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저도 그 의견을 같이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식문화가 조금 외국 사례하고 달라서 간단하게 어떤 간식으로 끼니를 때우거나 빵으로 때우거나 그렇지는 않잖아요. 꼭 밥을 먹어야 되는 식생활 문화라서 그렇기는 한데 외국 사례들을 가서 보면 우리 같은 그런 식당의 개념보다는 그냥 카페테리아처럼 차 마시고 간단하게 샌드위치 먹고 이런 정도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도 그렇게 특색 있는 도서관의 구내식당 운영을 조금 생각해 봐도 좋지 않을까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희도 해오름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구내식당이 있었는데 낙찰도 계속 안 되고 그래서 금년에, 저희가 작년에 카페로 리모델링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수정·중원에 대해서도, 특히 수정에 대해서는 도시개발공사하고 조금 더 긴밀하게 상의를 해서 또 다른 시민들에게 편익을 줄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소장님 수고 많습니다.
  지금 식당 얘기가 나오니까 제 의견도 잠깐 얘기 좀 드리고 싶어요. 우리 존경하는 김보미 위원님, 그리고 위원장님이 좋은 말씀을 다 해 주셨어요.
  다만 여기에 들어오시는 입주하는 분도 피해가 없어야 된다. 그것이 어느 정도는 담보가 돼야지 된다. 지금 유찰이 계속 된다는 거는 그분들이 아무리 계산기를 두들겨 봐도 잘못하면 이게 손해를 보겠다. 그럼 우리가 관에서는 어떻게 보면 나쁘게 해 드리는 거거든요. 손해를 끼쳐드리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고민을 해야지 된다. 우리 욕심 같아서야 식당 들어왔으면 좋겠지만 그래 가지고 들어오시는, 입주하시는 분이 손해를 보면 안 된다. 이런 측면에서는 대단히 잘 생각해야지 되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 개인도 그래요. 꼭 식당이 있어야 된다 이 생각을 이제는 버려야지 된다, 예전에 식당이 별로 없었거나 이랬을 때는 몰라도.
  또 어떤 거하고 큰 거하고 배치되느냐 하면 우리가 상권 활성화에서는 상권도 활성화시키고 소상공인을 보호해야 되는 이런 노력을 시에서 한편으로 정책적으로 펼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기에서 수정도서관도 그렇고 중원도서관도 그렇고 거기에 이런 어떤 식당이 들어서서 싸게 공급을 해 버린다 그러면 그 주변의 상권들은 골목상권들이라고 보여지는데 많이 그쪽에 블랙홀이 돼 버릴 수 있다. 그럼 다른 그분들은 또 불만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굳이 식당으로다가 할 필요는 없다.
  그리고 제가 여기에서는 위치도 너무 잘 알고, 잘 아는데 앞으로 수정도서관 같은 경우에 공사하면 4, 5년 더 걸릴 거 아닙니까. 4, 5년 정도 더 걸릴 예상이잖아요. 찾을 수가 없겠죠. 내가 식당 한다 그래도 안 들어가겠어요, 들어오라고 유치한다 그래도.
  그렇기 때문에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아까 얘기한 대로 카페 형식으로다가 이렇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중원도서관도 골목상권, 그 앞에 식당들이 많거든요. 식당 보호를 위해서도 구내 꼭 해야 된다 이런 생각을 좀 버렸으면 좋겠다.
  그게 우리 전체적인 시책에 저는 맞을 수도 있다라고 봐요. 앞으로 식당은 될 수 있으면 자제하는 쪽으로다가 가야 된다. 멀리 진짜 떨어진, 상권과 멀리 떨어진 중원도서관 같은 데는 저 산꼭대기에 있으니까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거기조차도 저 개인적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는데 카페나 그냥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식음료 할 수 있는 이런 걸로다가 가고 개방형 쪽으로다 가서 자유롭게 토의하면서 얘기도 하면서 조용한 것이 아닌 이런 쪽으로다가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소장님, 북갤러리는 어떤 형식으로 할 계획이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 말씀하시는 거죠?
김선임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 2층에 굉장히 공간이 넓고 또 탁 트여서 1층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1층을 조망할 수 있도록 라운드 부분으로 테이블을 설치할 계획이고요. 2층에 시민들이 담소도 나눌 수 있는 공간 플러스 2층에 시민 기증 서가라든지 이런 서가들을 배치해서 자유롭게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렇게 만들려고 지금 고민,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지난번에 스터디 카페 요구 한번 검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고 저희가 ‘도서관’ 그러면 예전에는 책값도 비쌌고 그리고 정보를 책을 통해서 많이 습득을 했기 때문에 책을 필요로 하고 일부러 사서 보고 또 빌려서도 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사실 전문적이거나 아니면 독서가 꼭 본인이 필요하지 않으면 정보나 이런 것도 책도 보고자 하면 도서관 가지 않아도 얼마든지 볼 수 있거든요.
  예전에는 우리가 필요한 도서관이었지만 지금 도서관 사업의 대부분이 시민을 도서관으로 불러들이는 이런 정책들을 많이 하세요. 일부러 시민들께 하나라도 책을 많이 읽게 하는 시스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구입한다는 둥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많이 하거든요. 물론 도서관에 찾아오는 시민들께 그 현실에 맞는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시스템을 해 주는 것도 사업소의 역할인데, 이렇게 시민들이 찾아오고 싶어 하는 프로그램을 하기 위해서 애쓰시고 계시는데 지금 북갤러리 말씀을 하셔서.
  제가 지난번에 스터디 카페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어차피 도서관은 취업 준비를 하든 또 책을 보거나 시험 공부를 하러 가는 이런 청소년·청년들이 대부분인데 이런 사람들이 지금처럼, 물론 조금씩 변화를 주시려고 애쓰고 계시는데 현재로서는 분위기가 딱딱하잖아요. 책 고르는 데는 책 고르는 데로 어떤 책장 같은 분위기인 거고 그리고 독서를 하거나 공부를 하거나 하는 데는 그저 조용하기만 해야 되고. 그래서 약간 적막감이 흐르는 이런 분위기가 있어서 좀 온화하고 평온하고 내가 가고 싶어지는, 안착하고 싶은 그런 공간들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러면 청년·청소년들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 또 학원을 가지 않는 학생들한테는 오후 시간이 많이 비어 있을 거고 그래서 그런 스터디 카페를 하면 많이 유용하지 않을까. 일부러 가는 사람도 많은데 일부러 가기에는 부담되는 금액이거든요. 하루에 1만 원에서 1만 5000원 그리고 한 달 월로 끊으면 몇십만 원 이렇게 해요. 그래서 그런 거 가고 싶은데 비용이 안 돼서 못 가는 사람도 많을 텐데 그런 걸 저희가 도서관에서 복지 차원에서 그렇게 해 주시면 어떤가 하고 지난번에도 검토 말씀을 드렸던 거고, 이번에 북갤러리도 하신다고 하니까. 취지는 비슷한 거잖아요, 저랑 소장님이랑 하시는 말씀이. 단지 약간 시스템하고 테이블이나 이런 형식이 좀 다른 것뿐인데 다시 한번 검토 좀 해 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예를 들어서 1층 공간을 보더라도 1층의 좌측 공간은 기존 테이블을 많이 활용해서 노트북하고 자유롭게 일종의 소음이 들어간 공간에서 독서를 할 수 있고, 우측 공간은 생활숲 공간으로 조성을 해서 숲속에서 가족 단위, 또 아이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주말 같은 경우 굉장히 이용자가 많이 는 상태고요. 위원님 주신 말씀 반영을 해서 저희가 2층도 그렇게 스터디 카페 같은 분위기가 조성이 될 수 있고 또 가구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까지 세세하게 검토해서 잘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지금은 시민들이 본인들이 좋고 또 맘에 들면 어디든 가요. 주말에 여기 시청 앞에 오면 그냥 되게 보기 마음이 훈훈해요. 애기들이 뛰어놀고 가족 단위로 멀리 안 가고도 이 시청 앞에서 이렇게 취미도 하고 그리고 아이들 산책 나온 이런 가족들이나 애기들 보면 여기가 그만큼 아이들을 돌봐도, 아이들과 잠시 텐트 치고 있어도 편안하고 필요한 것들이 있기 때문에 시청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애용을 하는 거거든요.
  그것처럼 우리시가 지금 청년·청소년들이나 그런 사람들한테 필요하고 원하는 거를 조금 해 보시면, 이거 다른 데에서는 할 수가 없을 거 아니에요. 저희 시만 할 수 있는 일이어서 다시 한번 집중해서 검토 좀 부탁드릴게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진행 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고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저는 건의를 하나 드리고 싶어요. 지난번에 우리 상임위에서 의정부 갔었잖아요. 음악도서관 또 미술도서관, 정약용도서관 그런 것을 보면서 굉장히 부러웠어요. 우리시도 이런 걸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는 판교도 있고 테크노밸리 이렇게 해서 그럼 우리는 IT도서관 이런 걸로 뭔가가 특색 있게 테마를 가지고 있는, ‘IT도서관은 성남에 있구나’ 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이 하나 만들어지면 어떨까 하는 건의를 해 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희도 지금 현재 새롭게 조성 중인 도서관이 세 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등도서관이 내년도 5월에 개관할 예정이고요. 그다음 수내도서관이 2025년 5월 개관 예정, 그다음에 대장도서관이 2026년 1월 또는 5월쯤에 개관될 예정인데요. 이 부분들은 도서관 특화해서 말씀 주신 대로 또 이렇게 조성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조성돼 있는 판교어린이도서관이라든지 또 중원어린이도서관 천체 관련 특화된 시설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발전될 수 있는 부분들도 고민하고요.
  특히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는 메이커스페이스 시설을 도입을 해서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한 부분도 고민하고 있고 또 내년에 시민들 의견 수렴도 하고 또 용역도 들어갈 계획이니까요, 그 부분까지 같이 반영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전국에 자랑할 수 있는 그런 특화된 도서관이 하나 탄생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소장님, 아마 지난번에도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우리 도서관이 그냥 보기에는 정적인 거지만, 정적으로 보이지만 굉장히 우리가 성남시에서 선도적으로 상호대차 천국인 것 같아요, 우리 성남시가. 우리 시민들을 위한 대민 봉사로는 아마 어느 도시 부럽지 않게 하고 있는데 그 뒤 이면에는 그 대시민 봉사 하기 위해서 또 고생하고 계시는 직원들이 굉장히 많으시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저희 시민들은 잘 모르지만 그 안에 계신 직원들의 고통은 굉장히 크다. 그렇게 저도 개별적인 민원을 들어서 알고 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인지 휴직계를 내는 인원이 굉장히 많은 것 같아요. 많다라고 하기에는 그렇지만 휴직계를 많이 내고 있는 상황인가 봐요.
  그렇습니까, 공무직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상호대차에 관련된 인원들은 저희가 이제 금년도 6월 1일부터 기간제로 해서 또 인력도 늘리고 해서 당초 15명에서 19명으로 지금 줄어들었고요. 상호대차에 종사하는 공무직들은, 특히 현장 배송 같은 이런 부분들은 공무직들은 투입이 되지 않고 있어서 상호대차 관련해서 직원들의 편리성은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많이 향상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최신 장비 시설까지 도입을 해서요.
○위원장 박경희  아, 그거를 못 봤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리프트 시설까지 저희가 설치를 했어요.
○위원장 박경희  리프트 시설을 좀 봤어야 되는데 기회 될 때 개별적으로 가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또 호소했던 문제들이 상호대차, 아무래도 책을 만지다 보니까 손목을 많이 쓰는 그런 부분들도 호소를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다 산재로 적용이 되게 됐나요? 산재보험이라든지 직업상의 문제, 직업병이라고 그러죠, 보통.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런 부분은 어떻게 좀 얘기가 되고 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작년에 실태조사 한 사항에서는 산재 그 부분까지 간 사항은 없었고요. 팔 어떤 고통들, 이런 부분들을 호소하는 인원들은 몇 명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럼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처리는 해 주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개인적으로 어떤 치료받고 또 저희가 상황들을 체크해서 상호대차 인력들에 대해서는 6개월 단위로 순환보직을 하면서 업무 가중을 조금 완화시켰고요. 무엇보다도 장비라든지 시설 모든 이런 부분들을 기계화시켰고 또 무엇보다 공무직들이 상호대차에 투입되는 부분들을 기간제로 해서, 특히 남성분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인력 편제를 조정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지금 추경으로 올라온 예산들이 그런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료정리원 같은 분들이 그런 거를 조금 보충하기 위해서 들어간 예산 아닌가 싶은데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기존에 자료정리원들은 있었던 부분이고요.
○위원장 박경희  신규로, 구미도서관도 평일 날 자료정리원 신규로 예산이 추경으로 들어왔고 그리고 판교도 그렇고 중앙도서관도 기간제근로자 상호대차 운영 예산이 기정액 대비 감액이 된 거네요. 그렇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인데. 이따 중앙도서관 할 때 다시 한번 여기 추경은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 방에서 소장님 말씀 잠깐 나누다 말았는데요.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실 수도 있고 모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이 지금 탄천을 다니고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간단하게, 지금도 운행이 되고 있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운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 부분을 설명을 좀 해 주시고 이거에 대한 문제점을, 어쨌든 보니까 24년까지는 이걸 시범 운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네요. 그거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이런 것들도 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이라 그래 가지고 시민들 공모로 이름을 명칭을 공모해서 ‘카북이’라고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도 5월에 산업진흥원하고 아시아실리콘밸리과에서 로봇, 산업진흥원과 관련해서 공모사업으로 이 사업을 선정을 했고 이 사업에는 3억 2900만 원 정도가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요. 이 중에 1억은 민간 경비가 들어왔고 한 2억 2900은 국비가 다 투입이 된 사업입니다.
  저희가 2022년도, 즉 작년 4월에 도서관사업소에서 이걸 인수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고 평일만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12시, 그다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현재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폭우라든지 폭염, 그다음에 정자교 때문에 카북이가 운영 중단된 사례가 있었는데요. 지금 현재 9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위원장님께서도 주신 말씀 중에 이용자가 적고 또 탄천 구간, 짧은 구간을 운행하다 보니까 실적들이 조금 낮아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저희가 개선할지, 저희가 이제 실증 사업으로서 2024년 말까지는 의무적으로 이 사업들을 운행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재 진행되는 모든 사항들에 대해서는 실적 보고하고 있고 또 규제샌드박스에 이 문제를 언급을 할 예정이고요. 향후 이용률이라든지 이런 모든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정책 판단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이런 고민까지 지금 해 보고 있습니다.
  금년도 11월 17일부터인가 배달 로봇도 공원을 다닐 수 있게 규제가 완화가 되고 법이 개정이 됐습니다. 관련 법은 지능형 로봇 개발 및 보급 촉진법이 개정이 돼서 공원에도 다닐 수가 있어서, 주말에는 저희가 율동공원에 책테마파크도서관이 있어서 책테마파크와 같이 연계해서 수동으로라도 운영을 하면서 이 사업의 효과를 조금 더 높여볼까 이런 지금 현재 고민까지 하고 있고요.
  지금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발전시킬지, 개선시킬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운영 실태들을 분석해 보고 저희가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이게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인데 자율주행이 목적인지 아니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해서 우리 시민의 독서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건지 목적을 잘 모르겠어요. 자율주행이 목적이라 그러면 사람이 따라다니는 것이 맞나. 로봇을 사람이 따라다니는 게 맞나요? 사람이 없이 뭔가를 활용하려고 로봇을 갖다 놓는 건데 그 로봇을 따라다니는 이런 사업이 이게 무슨, 뭐 하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드는 거거든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작년부터 올해까지 지금 현재 운영하는 건 실증 기간이라요, 운영의 안전성이라든지 운영하면서 어떤 돌발적인 사고 상황이 발생될 경우를 대비해서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1명을 지금 같이 따라붙어서 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 기간제근무자는 누가 1명이 집중해서 그걸 담당하나요, 아니면 아까 말한 기간제근무자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이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전담 인력으로 기간제근로자 1명을 별도 채용을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별도 채용을 했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분은 아침에 오시면 이게 10시부터 운행되니까 어디 탄천으로 출근을 하시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중앙도서관에 출근을 해서,
○위원장 박경희  출근해서 탄천까지 오시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탄천에서 그럼 근무를 하시는 거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로봇과 함께.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럼 이게 운행 시간이 10시에서 12시까지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2시부터 4시.
○위원장 박경희  2시부터 4시까지고. 이게 탄천 걸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사실 탄천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 걷기운동, 워킹하려고, 아침 운동, 저녁에 또 퇴근하고 와서 시민들이 거기서 운동하고 계시는데 이 로봇이 시민이 거의 없는 시간만 다녀요, 지금 안전 때문에 그런 건지.
  아까 11월 언제부터 이게 시행된다고 했나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1월 17일부터 이제 공원에도,
○위원장 박경희  앞으로 이제 될 것이죠, 11월부터?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동안에는 이게 또 사람이 다니는 인도로는 못 다닌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자전거도로로만 다닌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현재,
○위원장 박경희  탄천에서. 교량으로만 다니니까 그런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닙니다. 사람들 산책로로 통해서.
○위원장 박경희  통해서 다니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위원장 박경희  사람이 다니는, 그러면 사람하고 같이 다니는 거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이게 시범 운영이니까 그러저러한 어떤 문제점들을 발견해야 되는 건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발견은 됐어요, 이게 도서관으로 이용하면서. 스마트도서관 로봇을 이용하면서 많이 됐는데, 하루에 평균 대출 권수가 3권이었고 그동안에 집계한 거로 보면 이용자가 2명이니까 보면 1명이 1권 가져가고 또 한 분은 2권 가져가고 이런 셈인 거예요. 이렇게 낮은 실적을 유지하기 위해서 한 사람이 또 기간제가 투입되고 이런 부분들 문제점이 지금 많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소장님.
  그래서 이거를 잘하시고 장소 이제 바꿀 수 있다고 하시니까 사람이 많은 시간대, 사람이 많은 곳, 공원 같은 데를 이번에는 바꿔서, 한 1년 남은 거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1년 동안 다시 한번 이거를 다르게 또 시범 운영 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또다시 잘 고안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소장님,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이 지금 현재 탄천에서 활용하던 걸 율동공원에서 한다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로봇 도서관이 생긴다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은 평일만 탄천에서 운영을 합니다.
김선임위원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래서 자율, 운영을 하고 있는데 스마트도서관 운영하지 않는 주말에 규제도 완화돼서 공원에서도 이제 그 스마트, 카북이가 운영을 할 수 있어서,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옮겨 가는 거네요? 주말에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주말만 한번 운영을 해 볼까 저희가 지금,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평일에는 탄천을 하고 주말에는 공원을 하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이 공모사업 할 때 저는 반대를 했는데 반대한 이유가 뭐냐 하면 이 스마트도서관이 평지밖에는 잘 못 다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맞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저희 수정구, 수정·중원 같은 경우에는 언덕이 많고 이런 공원이나 탄천처럼 이렇게 안전한 이런 곳이 없기 때문에 이걸 시범사업이라고 시작을 했는데 시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이 사업이 잘될 경우에 이 사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을 때 시범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이게 공모로 받아 오기는 했지만 시 예산도 분명히 들어갔고 그리고 민간투자라고 하는 곳은 개발업체랑 관련이 있는 곳이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는 시범부터 이거는 우리 성남시랑은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을 해서 좀 반대를 했었던 부분인데 그래도 공모사업이고 어쨌든 한번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하면 좋습니다. 오케이.
  그런데 실제 도서관을 보니 작아서 책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그 권수도 한계가 있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요즘 사람들이 책을 못 구해서 못 읽지는 않아요. 각 관공서에도 책이 있고 동에서도 도서관이 있고. 우리 관에서 시민들한테 어떻게든 책을 읽게 하려고 이동도서관도 있고 할 수 있는 역할은 다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과연 이 스마트도서관이 이게 공모사업으로 해서 우리가 시범으로 성남시 전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인가.
  그런데 도서관의 책을 운반하는 로봇은 있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아직은 저희,
김선임위원  아직은 없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김선임위원  저는 그거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왜냐하면 사서들이 책을 전집이라든지, 하여튼 전문적 책은 되게 두껍고 무거운데 그걸 높이에다 올려놔야 되고 또 이동을 해야 되고 이랬을 때 그걸 안고 다니거나 이러면 하나의 그것도 고용 업무가 될 수도 있고, 또 직업병이 될 수도 있고 업무 능력도 효율도 떨어지고, 이동이 불편하니까.
  그런데 차라리 도서관 내에서 책을 운반하는 도서 로봇은, 요즘 가끔 식당 가니까 반찬을 이렇게 하는, 용어는 모르겠어요. 그런 게 있던데 그러면 인력도 덜 들고 실수도 덜 하고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차라리 도서관 내에 책을 운반하는 로봇은 그거는 효율적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스마트도서관이 율동공원, 율동공원에도 책테마파크가 있으니까 굳이 이 스마트도서관이 아니어도 테마파크에서 책을 빌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단지 지금 내년, 이게 공모를 받아온 건 있고 내년까지는 운영을 해야 되는데 탄천에 운영, 효율성이 떨어지고 하니까 지금 공원도 한번 해 볼까라는 우리 소장님 계획이신 것 같은데. 어쨌든 24년까지 안고 가야 될 것 같으면 안고 가야겠지만 이걸 시범으로만 끝내야지 이걸 다시 더 확대해서 하거나 이거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이게 막 시범 운영 하면서 고장이 나 가지고 하루에 2시간, 4시간 운행하는데 고장이 나면 막 3일에서 5일까지 또 멈춰 있네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기술적인 부분도 수리가, 수리를 해야 되기 때문에요.
○위원장 박경희  이게 처음에 공모되고 나서는 이걸 시범 운영 3년인가요? 3년?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3년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3년 해 보고 30년까지, 2030년까지 공원, 어디어디, 아파트 단지 내 이걸 확대 운영하겠다 이렇게 발표했네요, 신문을 보니까. 했는데, 이거 소장님 잘 생각하셔야 돼요. 이게 지금 도서관이 작은도서관, 큰도서관 많이 있는데 이런 도서관이 애물단지로 이런 도서관, 이거 1대당 한 3000만 원 되지 않습니까? 3000만 원 정도 되는 거로…….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국비로 시설비가 다 투입이 됐었는데 국비하고 민간에서 당시에는 3억 2900만 원이 투입이 됐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3억 2000, 1대당.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이거 잘 생각해 보셔야지 이게 무슨 자율주행이라 그래서 애들 그냥, 이게 자율주행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전시 정도의 효과 말고는 제가 보기에는 이 예산을 들여서 할 이유가 없다 생각이 되고 시범 운영 하는 동안에는 전시용으로 아까 주말에 공원이나 이런 데 활용할 생각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렇게 하시는 게 저는 좀 맞지 않나 싶어요. 하여튼 고민해 보시는데 적절하지 않다 그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15시 17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신종욱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착석하셔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입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23년도 제3회 세출 추가경정예산액 규모는 280억 3021만 8000원으로 기정예산액 281억 4597만 2000원보다 1억 1575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증액 편성한 부분은 기간제근로자 퇴직을 대비해서 청사 미화원 퇴직금 308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15쪽입니다.
  공사 위탁사업인 실감형체험관 조성 예산은 국비 공모사업으로 선정하여 1억 6300만 원을 신규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이상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자료는 총 6건으로 수내도서관 건립,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등 3건을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서류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수내도서관 건립’은 수내동 155-4번지 일원 수내공원 근린공원 내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95억 29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7월 31일 현재 공정률은 30%로 기초 및 지하 2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5년 3월 공사 준공 그리고 2025년 5월 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18쪽입니다.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입니다.
  대장지구 187-4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62억 5500만 원입니다. 2023년 7월 14일 현재 경기도에 계약 심사를 의뢰하였고 2023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11월에 공사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22쪽입니다. ‘주민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지원’ 사업입니다.
  관내 작은도서관 120개소를 대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보조금 지원, 도서, 교육 및 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은 5억 6400만 원입니다. 1월부터 희망도서를 지원하였고 또 2월부터는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를 실시하고 운영비를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순회사서를 2개의 작은도서관에 지원하였으며 상호대차 작은도서관 근무 지원으로 6개 도서관에 인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성화 독서문화 프로그램 강사를 7개 도서관에 지원하는 등 작은도서관 운영 지원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습니다. 향후적으로는 우수 작은도서관을 선정,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며 또한 10월 달에는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이상 도서관지원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선임위원  과장님, 15쪽에 ‘실감형체험관 조성’ 사업이 어떤 거예요? 설명 좀 해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수정도서관에 국비 공모사업으로 AR, VR 실감형체험관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중원어린이도서관 그리고 중원도서관에 실감형체험관을 설치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우리가 어떤 디지털 융복합 부분으로 책을 이렇게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 역할을 하면서 관련 실감형체험도서관을 국중(국립중앙도서관)하고 연계해서 그런 책을 전시해서 어떤 이용자들이 실질적으로 만져 보면서 그런 부분들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거든요. 그래서 수정도서관에서 국비 공모사업으로 금년도에 이 부분을 설치한다 그래서 1억 6300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김선임위원  요즘 딱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런 시스템이네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아직까지는 콘텐츠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계속적으로 콘텐츠를 업그레이드한다면 아이들이 많이 선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선임위원  예, 각 학교에서도 지금 아이들이 학생 수가 줄어서 빈 교실이 좀 있어요. 그런 데 설치를 많이 해 달라고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더라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지금 저희가 수내도서관도 메이커스페이스가 들어가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지금 용인도서관도 보면 새로 리모델링한 부분의 메이커스페이스 내에 실감형체험관을 같이 접목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저희가 조금 진행하면서 가장 이렇게 좀 업그레이드가 편리하면서 또 이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로 콘텐츠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김선임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수내도서관 건립이 지금 현재 공정률이 30% 정도 됐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이 위치를 보니까 샛별중학교랑 상당히 가까이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김윤환위원  혹시 민원 발생이나 이런 부분은 없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공정률 부분에 있어서 가장 민원이 나오는 부분들이 터파기 부분입니다. 그래서 지난 5월 달인가 암반, 3월 달 암반 발파 부분에 있어서, 주변 동국대병원도 인근에 바로 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원과나 시설공사과에서 그런 어떤 암반 발파나 그런 부분으로 생길 수 있는 민원들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그 암반 발파를 할 때, 시범 발파 할 때 관련 동국대병원, 학교 관계자분들을 전부 참여, 그리고 또 시의원님께서도 같이 동행하셔서 그런 발파 현장을 참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어떤 소음이라든가 진동 부분에 있어서 많이 신경을 쓰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업체한테 많이 관심을 갖도록 그렇게 주지를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과장님께서 그렇게 노력해 주시니까 다행인 것 같고요. 업체가 알아서 그 기준에 잘 맞춰서 작업을 하겠지만 과장님께서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리고 마찬가지로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이것도, 아직 얘는 착공이 안 됐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바로 앞에 또 초등학교가 있어요. 그러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민원이 발생을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나 미세먼지라든지 유해물질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부모님들이 또 걱정 섞인 말씀, 걱정 섞인 그런 민원을 또 이렇게 제시를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런 부분이 나타나면, 나타나지 않더라도 저희가 어떤 관련 학교라든가 인근 연관 시설에 같이 면담을 하거나 그래서 또 업체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전달해서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과장님, 도서관지원과 추경예산안 17쪽에 여기 비교증감에서 이게 보통 감(減)이면 삼각형 표시가 있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게 지금 집행잔액이니까 감액하겠다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보통은 감액 표시가 이렇게 삼각형 있는데 이거는 지금 표시가 안 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그, 감액이면…….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소장님 말씀해 주셔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16, 17페이지는 국비 그다음에 도비 보조 사업의 반환금으로 편성을 해서요, 국도비 반환할 금액들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반환 금액인가요? 반환 금액이면 이런 표시를 안 하는 게 맞는 건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네요. 우리가 기정예산 대비 감액했을 때는 삼각형 표시 그거를 하는데 이거는 반납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국고 반납금으로 집행잔액을 다 반납해야 되는군요.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추경 관련해서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질의드리겠습니다.
  22쪽이요, 과장님. 작은도서관에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순회사서 지원을 했네요. 작은도서관에 지원한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거는 계속해 왔던 사업인가요, 올해부터 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저희 자체적으로 순회사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모사업 같은 경우는, 잠깐만요. (자료 확인) 신규 부분으로 올해 2곳에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순회사서가 그러면 몇 곳을, 1명이 몇 곳을 다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희망등대하고 무지개다문화도서관 두 군데를 지금,
○위원장 박경희  두 군데.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아침에 출근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그쪽으로 바로 출근을.
○위원장 박경희  바로 출근하시고, 그러면 1년 계약직인가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이분이 한 11개월 정도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11개월. 그러면 이게 올해로 끝나는 사업이에요? 문체부?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가 내년도에도 또 이 부분을,
○위원장 박경희  있으면.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지원을, 공모를 신청하게 되죠.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그러면 도서관을 우리가 어디를 지정해서 공모하는 겁니까, 아니면 사서 명수만 공모를 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여기 저희가 순회사서가 두 분입니다. 두 분이어서 그쪽 문화관광부에서도 인원 어떤 제안을 가지고 저희한테 공모 신청을 요청하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되면 신청하겠지만 일단 2명이 배정이 된 거거든요.
○위원장 박경희  배정이 순회사서 지원 1명은 공모사업으로 된 1명이고,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1명.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우리 성남시에서 순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저희 직원이 2명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2명, 그러면 총 3명이네요, 순회사서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이게 작은도서관에 사서가 순회로 돌아가면서 계시는 거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지금 저희 지원과에 있는 그 순회사서 직원분들은요, 일단 신설 작은도서관이라든가 신설해서 처음 설치할 때 지원하기 위해서 나가는 부분들도 있고 그다음에 운영 점검을 위해서 나가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로 이렇게 요구되는 도서관에 지금 지원을 하러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지원하러 나가는 겁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예, 그리고 문광부에서 한 부분들은 저희가 요청을 받아서 필요한 도서관을 정해서 그쪽으로 11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나가도록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군요. 이 부분은 처음 본 거라서 질의를 좀 드렸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중앙도서관
(15시 3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유경화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입니다.
  먼저 저희 중앙도서관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본예산 대비 2984만 8000원이 감액된 41억 7535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24쪽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24쪽 열람실 운영에 기간제근로자 보수 예산으로 주말 자료정리원과 상호대차 운영원 총 1440만 6000원을 삭감하였고, 그리고 25쪽에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지원 사업으로 국도비 내시에 의해서 총액 변동은 없고 비율만 조정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업들은 모두 다 집행잔액입니다.
  이상 추경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요,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른 업무는 일상적인 업무고요. 27쪽에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는 기존에 성별이나 연령, 베스트셀러 등 지표로 제공된 도서추천 방식을 저희가 저희 정회원의 대출 이력 또 회원들의 취향을 분석해서, 빅데이터로 분석을 해서 이용자가 선택한 취향을 보여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본인의 대출 이력을 검색해서 매월 신착 자료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보여 주기도 하고 또 ‘나만의 책장’이라는 사이트를 통해서 본인의 관심 도서를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겠고요. 저희가 8월 16일에 사업을 개시했고 지금 시민들에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장님께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관장님, 추경예산안 보면 주말 자료정리원 주 14시간이면 이게 기간제 중에서도,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단시간.
○위원장 박경희  단시간 있고 또 초단시간이 있던데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저희는 주 14시간 하는 단시간근로자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건 초단시간이, 초단시간은 그러면 주 몇 시간인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건 제가 잘,
○위원장 박경희  단시간이 한 15시간, 14시간이고 이분들이 중도 사직을 하셨네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거는 이분들이 연령 자체가 기간제랑 다르게 18세 이상을 채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분들이다 보니까 중도에 퇴직하는 분들이 많아서 한 10명 정도가 중도에 사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잔액이 발생을 해서,
○위원장 박경희  중도 사직하면 그냥 그걸로 끝나나요? 더 추가해서 다시 모집 안 하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계속 채용을 하긴 하는데 기존의 기간들이 있기 때문에 해직하고 나서 채용되기까지의 그런 빈 기간들이 집행잔액으로 발생을 한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시구나. 젊은 친구들이 기간제로 들어오셔서 요즘의 특성상, 젊은 분들의 특성상 힘든 걸 오래 하지 않으려고 하는 특성 때문에 이렇게 중도 사퇴자가 많은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것도 있고 또 다른 곳에 더 좋은,
○위원장 박경희  물론 당연히 그렇겠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나타나게 되면 그냥 미련 두지 않고 그만두고 가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중도 사퇴하게 되면 이분들이 했던 일에 대한 그 업무량은 또 나눠서 남아 계신 분들이 해야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저희가 또 채용이 되기 전까지는 다른 공무직분들이랑 같이 나눠서 하게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럼 주말 자료정리원의 대상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자격이?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18세 이상이면, 기간제근로자랑 다른 점은 나이만 다르고 나머지는 기간제근로자랑 동일하게.
○위원장 박경희  18세 이상부터 몇 세까지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딱히 제한은 상한선은 두고 있지 않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제한은 없습니까?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그 나이대를 채용하게 되면 젊은 친구들 당연히 더 좋은 일자리가 있으면 가겠죠, 개인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일자리가, 지금 단기간이든 초단기간이든 일자리가 없어서, 고령층까지는 아니어도 퇴직 이후에 일자리 찾기가 힘들고 그리고 꼭 일자리라고 생각하지 않더라도 시간 아르바이트 개념으로 이런 일자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러면 그 대상을 그런 분들은 하다가 말고 할 상황은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젊은 친구들보다. 그러면 이분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 요즘은 어르신들도 굉장히 건강하시잖아요. 아주 노년층, 고령층 아니면 퇴직 이후에 어떤 일자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소일거리로 제공한다고 생각하고 이분들 조금 활용하실 생각들도 해 보시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참고해 주셔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27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가 올해 처음 시작되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이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용을 한다고 했는데 이게 그러면 예산이 55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빅데이터 프로그램을 적용하는 데 드는 비용인 걸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저희가 총 프로그램 구입비로 4835만 1000원을 집행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럼 나머지 비용은 유지관리 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 저희가 프로그램 구입 비용에 대한 집행잔액이기 때문에 관련된, 혹시 필요하다면 사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김보미위원  저도 이 분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이게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이게 유지가 되려면 유지 비용도 어느 정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거에 대한 비용이 혹시 나올 수 있는 게 있을까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 저희가 1년간은 무상으로 유지보수가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한번 가서 또 그다음 연도에 유지보수 관련된 비용을 산출해 봐야 될 것 같고요,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1년까지는 괜찮고 그 이후에는 또 달라질 수도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유지보수 비용 정도, 예. 이건 구입비고, 유지보수.
김보미위원  구입비. 그러면 제 생각에는 어쨌든 빅데이터면 계속해서 학습을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더 늘어나진 않을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이게 어떤 진화되는 차원은 아니고 매월 한 번씩 새로 추가되는 도서하고 또 회원 본인의 대출 이력을 같이 분석해서 제공을 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일단 프로그램에서는 더 이상 진화될 건 없고 저희가 그냥, 예.
김보미위원  그럼 이게 어쨌든 홈페이지상으로 제공이 되는 서비스이니까 중앙도서관 말고도 모든 도서관이 이용할 수는 있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공공도서관 다 이용 가능합니다.
김보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8월 16일부터 개시가 된 거면 일단 1년간 쭉 이제 이용이 되는 거겠네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보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연결해서 관장님, 그러면 이게 올해 첫 사업인데 계속사업으로 해야 되겠네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위원장 박경희  그렇죠, 얼마간은. 그러면 이 예산은 이번에만 잡히고 매년 잡히는 예산은 아닌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프로그램이 구입됐기 때문에 이미, 이제 그 나머지는 유지보수만.
○위원장 박경희  유지보수비만 들어가고. 그러면 예를 들어서 제가 이걸 하고 싶다 그러면 개인이 이걸 하고 싶다고 어디 신청을 하거나 등록을 해야 되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시게 되면 일단,
○위원장 박경희  이 회원이라는 건 도서 회원 말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정회원, 준회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정회원이라는 거는 도서 대출을 한 번이라도 한 사람은 정회원으로 등록이 되고요, 홈페이지만 이용하시는 분은 준회원으로 등록이 됩니다. 그래서 준회원 같은 경우에는 취향 분석 도서를 추천받으시면 되고요. 그러니까 본인의 관심사라든가 관심 분야만 입력하게 되면 그 관련된 책이 보여지게 되는 거고,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어디에 보여지게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 홈페이지,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 이게 지금 구현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홈페이지로 들어가야지 내 취향에 맞는 게 뭔지를 볼 수 있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리고 모바일로도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모바일로도 가능하고. 그러니까 개인한테 보내 주거나 이런 건 아닌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엑셀로도 자료는 받을 수 있습니다, 본인이. 그 추천된 자료들을 자기의 책장을 만들어 놓고 계속 볼 수도 있고.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개인개인별 그 사람의 도서 취향이 분석이 돼서 추천 도서를 개인한테 보내 준다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쨌든 사람이 몇 명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회원으로만 돼 있으면 불특정, 회원으로만 돼 있으면 그냥 다 개별적으로 몇 명이 됐든 다 보내 주는 거네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러니까 보내 준다는 게 보여지는 거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보내지는 건 엑셀로 저희가 저장을, 목록을 저장할 수 있게 프로그램은 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보여지는 게 다른 점은 정회원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대출 이력이 들어가기 때문에 아무래도 준회원보다는 조금 더 본인의 취향에 맞는 도서가 추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요? 이게 저희가 책을 검색을 하다 보면, 예를 들어서 예스24나 이런 데를 검색을 하다 보면 제가 어느 책 하나를 검색을 했는데 제가 볼 만한 책들이 계속 들어와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아마 해 보시면 알 텐데. 그런 아마도 서비스인 것 같은데, 비슷하게 알고리즘이 연결이 돼 가지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비슷한, 예, 알고리즘을 이용한 서비스이긴 한데 이거는 약간 다른 점은 대출 이력이 추가가 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을 좀 더 자세하게 분석해서 예스24의 그런 자료들보다는 조금 더 자기의 취향을,
○위원장 박경희  우리시 말고 이거를 또 하고 있는 곳도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가 처음은 아닙니다.
○위원장 박경희  처음 아니고 다른 데 벤치마킹 한 것이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벤치마킹까지는 잘 모르겠고 하여튼 기존에 하고 있는 도서관들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이거의 목적은 독서력을 올리려고 하는 지능 차원의 사업 아닌가요? 뭘까요, 이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그러니까 막상 책을 읽고 싶은데 내가 어떤 책을 읽어야 될지 모를 때, 막연할 때 약간 자기의 관심 분야라든가 이런 거를 입력하게 돼서 좀 더 가깝게 추천 결과가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도서를 추천해 주는 건데 제가 다른 어떤 지자체의 사례를 보니까 본인이 등록을 하면, 그 등록 기간이 있어요, 매달. 등록을 하면 매달 일주일에 한 번이었던 것 같아요. 일주일에 한 번씩 새로 출간되는 책에 대해서 그 책과 그 책의 책 소개 이런 거를 몇 권을 간단하게 안내를 해 주더라고요. 그거를 모바일로 보내 주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 되게 좋겠다. 그럼 그 목록을 한 3, 4개 추천이 되면 그중에서 내가 보고 싶은 거를 책 소개와 더불어서 선택할 수 있게. 그래서 그것도 개인들이 신청을 해요. 그런데 다 신청은 하지 않고 신청자를 선착순으로 받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거는 좋다 그러고 제가 신청을 하려고 그랬더니 그 지역 사람이 아니라서 그건 또 안 되더라고. 이런 것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비용은 조금 들어가겠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같은 내용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게요? 그런데 개별한테 보내 주는 건 아니잖아요, 개인 신청자한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본인이 아이디로 들어가서 나만의 책장, 그러니까 이 추천 서비스 들어가게 되면 처음에 성별, 연령대 또 더 관심 분야를 입력하게 되면 바로 책이 보여집니다, 그 화면에서.
○위원장 박경희  그래요? 저도 한번 해 볼게요, 같은 건지.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한번.
○위원장 박경희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저도 연결해서 개인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좀 말씀드릴게요.
  방금 해 봤는데 확실히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잘되네요. 제가 지금 관심 있는 걸 이렇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회원으로 돼 있으신가요, 위원님?
김윤환위원  아니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회원 아니신데,
김윤환위원  그냥 이것만, 취향 분석 도서추천. 얘는 회원 아니어도 되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잘돼 있고 제가 원래 좀 궁금했던 게 그러면 그 책이 어디에 비치되어 있는가도 다 나오는가 한번 저기 했는데 그냥 들어가면 어쨌든 기존의 도서관에서 제공을 했었던 그런 부분으로 넘어가면서 이렇게 보여지더라고요. 그런 부분은 좋은 것 같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개인적으로 개인 모바일에 이렇게 뭔가 추천을 해 주고 그런 거를 말씀하신 게 아닐까. 그러니까 들어가서 확인을 하는 게 아니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저희 홈페이지가 모바일에 똑같이 구현이 돼 있기 때문에 저는 그거를 말씀드린 건데.
○위원장 박경희  그런데 왜 굳이 선착순 개인별로 받을까요? 제가 실행을 안 해 봐 가지고, 하려고 하다가 실행이 안 돼서 못했는데, 그 지역 주민이 아니라서. 시민이 아니라서 못했는데 제가 그때 그거를 신청하려고 할 때는 매주 월요일 날 제가 원하는 시간에 추천 도서를 보내 주는 거, 그거였거든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그거는 저희가 지금 카카오톡 채널로 하고 있는 메일링 서비스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위원장 박경희  하여튼 여기서 길게 말할 수는 없고 한번 저도 살펴보겠습니다. 한번 확인 좀 해 주셔서,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한번 제가,
○위원장 박경희  그게 시민들한테 제공되면 독서문화 진흥에 굉장히 도움이 되겠다 이런 생각 하면서 제가 봤었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한번 찾아 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예.
김윤환위원  계속하겠습니다. 그 서비스,
○위원장 박경희  죄송합니다. 제가 중간에 했군요.
김윤환위원  아닙니다.
  그래서 ‘서비스 운영에 따른 지속적인 이용자 홍보’ 이게 우리 홈페이지에 이런 거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니까 이용 좀 해 주세요, 이런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는 거죠, 현재?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일단 저희가 공지사항,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우리 도서관사업소에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이 이용을 해 달라, 이런 홍보를 하고 계시는 거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메이커스페이스 중앙도서관에 잘 조성이 됐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김윤환위원  어떻게 운영 실적이 좀 어떤가요? 총 7회 52명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분들이 어떻게 활용을 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메이커스페이스라고는 하지만 저희가 사실 가능한 거는 영상 촬영해서 편집하는 공간 또 인터넷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되어 있고요.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작년 연말에 조성을 해서 올해 처음 운영을 해 봤는데 그동안 신청하신 분은 영상 촬영 및 편집하신 분이 두 번 정도 하셨고 그리고 일본어 교육 콘텐츠 제작을 연습하신다는 분들이 한 4회 정도 이용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대관으로만 지금 저희가 진행을 했고, 어린이집에서 견학 와서 아이들이 화상에 비친 자기 얼굴 보면서 이렇게 같이 마이크 쓰면서 앉아서 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사진 찍어가는 정도, 아직까지는 그렇고. 저희가 좀 더 활용을 위해서 지금 내년에 어떻게 사업을 할지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지난번에 한번 그냥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독서동아리 여기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말씀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이 독서동아리랑 좀 연계를 해서 우리 성남시에서 콘텐츠를 제작하고 그분들이 진짜 크리에이터까지 돼서 파워, 뭐라 그러죠?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북튜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북튜버가 돼서 이렇게 좀 활발하게 하면 우리 성남시 홍보 효과도 되고 우리 중앙도서관의 메이커스페이스도 홍보가 되고 그리고 그분들에게도 또 이익이 돌아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물론 그분들의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그거를 강요는 할 수 없지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주시면 그분들도 구미가 당길 수도 있지 않을까.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예, 적극적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한번 검토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분당도서관입니다.

      다. 분당도서관
(15시 5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금용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입니다.
  먼저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대하여 기배부해 드린 설명자료에 의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31쪽입니다.
  분당도서관 예산은 27억 5664만 8000원으로 예산액 증감은 없고 국도비 내시에 따른 예산액을 조정하였으며 예산 총액은 같습니다.
  이상으로 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주요업무 6건 중 분당도서관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교실 운영 등 2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37쪽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교실 운영’입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 학생을 위하여 장애인 특수학급에 찾아가 독서교육을 제공하는 맞춤형 교육 서비스로 관내 발달장애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 중 희망 학교 8개교 15개 반에 전문 강사를 파견하여 예절, 경제, 건강 등 주제별 책을 읽고 이와 관련된 독후 활동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서 6월까지 초등특수학교 18개교 15개 반 91명을 대상으로 총 95회, 782명이 참여했으며 9월 현재 단남초등학교 등 8개교에서 하반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4년에는 지난번 회의 때 말씀한 위원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8개교에서 12개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9쪽 ‘길 위의 인문학 「세계유산, 조선왕릉」 운영’입니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공모사업으로 2015년부터 9년 연속 선정되어 매년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진행하며 사업비 600만 원을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8월 17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조선왕릉을 주제로 강연과 탐방을 총 10회차 운영하며 여주, 화성, 남양주의 왕릉을 직접 탐방합니다. 현재 성남시민 540명이 접수하였으며 5회차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추경예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제가 좀 하겠습니다.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안녕하세요?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은 분당도서관의, 서현도서관이 또 그걸 분관도서관이라고 해야 되나요? 도서관이 있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서현도서관은 일주일에 한 몇 번 오시나요? 어떻게 하시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자주 갈 수는 없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오시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그게 딱 정해서 오시나요, 아니면 그냥 이렇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딱 정해서 나가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필요한 상황이 업무적으로 걸린다든가, 상황이 벌어졌을 때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업무적인 상황이 벌어졌을 때. 제가 자주 가진 않지만 관장님은 한 번도 못 봬 가지고 원래 계시는 건지 아니면 그냥, 하여튼 몰라서 여쭤봤어요.
  서현도서관 상황은 많이 아시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관장님 거기 안 가셨어도 아마 팀장님이 보고하거나 하셔서 많이 알 텐데 가장 큰 부분이 어떤 부분이 가장 큰 문제인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지금 서현도서관은 규모에 비해서 이용객이 많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굉장히 많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래서 굉장히 불편하고 또 직원들도 고생이 상당히 많거든요, 그 부분 때문에요. 그래서 그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지난번에 어린이도서관도 장소가 굉장히 열람실이라 그래야 되나, 어린이열람실이 되게 협소해 가지고 데스크 공사하는 부분도 있고 했는데.
  하여튼 민원이 굉장히 많다고 하니까 어쨌든 거기 지역구의원으로서 걱정되는 부분이 많고 고민이 많습니다. 어쨌든 주민들이 조금 굉장히 이용 열망이 많으신 거죠. 열망이 많으신 거에 비해서 도서관의 장소는 협소하고 그러니까 그 안에서 좀 트러블들이 많이 발생해서 아마 민원이 제일 많이 있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관장님?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 부분 민원이 좀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직원들이 아마 많이 고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조금 독려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이거 관련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40쪽에 ‘월간 책고개 서비스 운영’ 이게 올해 그냥 신규로 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처음 봤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이게 성남시 반기별, 분기가 아니라 6개월에 한 번씩 시민 대상으로 60명씩 하는 건데 후반기에도 했겠네요, 전반기 하시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상반기 끝나고 하반기 지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상반기에 대한 만족도나 평가는 좀 어떻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상반기 만족도를 안 하고 12월에 지금…….
○위원장 박경희  안 하셨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만족도를 12월에 해서 설문조사를, 만족도 12월에 하는 걸로,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데이터 분석은 그런데 이거를 실행, 6개월 한 것에 대한 분석은 어떠신지 그거를 여쭙는 거죠.
  60명이 다 신청은 됐습니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상반기 다 끝나고 하반기도 신청이 됐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하반기도 다 신청이 되고.
  그러면 정기구독 서비스, 정기구독을 그러면 6개월간 해 주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월간 책고개 도서관 사서 추천 도서하고 도서관 소식, 그다음에 돌아가는,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사서가 추천하는 책을 보내 주는 거죠, 내가 원하는 책이 아니라?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정보지를 만듭니다, 이게 월간 정보지를. 그러니까 그 정보지를 보내 주는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정보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저는 여기 정보지와 함께 ‘도서 중 1권’도 있잖아요. 도서하고 소식지 두 가지가 나가는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렇죠, 30명.
○위원장 박경희  그게 소식지, 월간 소식지고 이걸 우편으로 제공하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우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60명한테?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이 책을 보고 나서는 서평도 쓰고 도서 책을 반납을 하고 그렇게 하는 거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이거에 대한 만족 정도가 어떤지 궁금한데 어쨌든 신청하는 분들은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우편으로 받아보는 거네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좋은 서비스를 받고 있는 건데, 60명분들한테는.
  반기별 30명이니까 1년에 60명인 거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1년에 60명입니다, 상하반기 30명씩.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이 예산액은 별도로 구입하는 책 가격인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책을 구입하는 게 아니고요, 이 예산은 소식지 만들고 그런 예산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식지 예산이에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소식지 예산이라고 하셔야 되는데, 소식지 예산이고. 운영비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여기에 소식지 만들면서 기존에 필요한 운영비 같이 다 포함된 예산을 이렇게 지금,
○위원장 박경희  기존에 필요한 예산이 뭐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별로 관련 예산은, 우리 일반수용비에서 지금 월간 책고개를 제작하고 있고요.
○위원장 박경희  하는 거일 테고,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거기에 소요된 여기 이런 뭐라고 하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비용.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런 종이라든지 어떤 이런 비용들입니다. 인력이라든지 모든 부분들은 저희 사서 직원들이 다,
○위원장 박경희  따로 있는 거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전담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럼 이 예산은 소식지 만드는 예산이에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소식지에 들어가는 비용들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소식지에 들어가는 비용이고. 그러면 그 책은 우리 도서관에 구입하는 그냥 도서비에 들어가는 거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요. 이게 12월에 설문조사 한다고 하셨고 운영 결과 분석한다고 하셨으니까 이 결과 나오면 좀 자료로 주시고 이게 잘되고 있다고 하면 글쎄요, 확대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그 생각은 듭니다.
  이상이고, 다른 위원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저도 존경하는 박경희 위원장님께서 질문해 주신 내용 이어서 질문드리려고 하는데, 구독서비스 이용자는 다 읽은 책을 서평이랑 함께 도서관을 방문해서 반납한다고 나와 있어요. 그 서평은 그러면 대부분 반납하실 때 같이 제공을 해 주시는 편인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서평을 반납할 때 하시는 분도 있고 안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완전한 강제 사항은 아닌 것 같네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강제 사항 아닙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지금 이게 5월, 6월 북 리뷰인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시민들께서 작성해 준 리뷰를 저희가 소식지에 실어서 또 다음 소식지에 제공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매월 30명은 모두 같은 책을 다 받으시고 같은 내용에 대한 서평을 쓰시는 건가요?
○위원장 박경희  그건 아닌 것 같은데요.
김보미위원  그거는 아닌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다른 책들이 제공이 되기 때문에요.
김보미위원  그러면 이 서평을 같이 반납하는 게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서평을 이 소식지에도 같이 실린다고 하니까 매번 교차해서 만약에 제공이 되면 굉장히 시민분들께서 재밌어 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또 들었던 생각이 어쨌든 저희 시에서 비전성남이라는 큰 어떻게 보면 성남시 전체의 소식지가 있는 거잖아요. 거기에도 시민분들이 본인의 일화나 이런 이야기들을 제보라고 해야 될까요, 이렇게 기고를 할 수 있는데 이 서평집에서 왠지 추천할 수 있을 만한 내용이 나왔으면 저희가 “이런 비전성남에 한번 올려보세요”라고 얘기드리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괜찮은 서평들이 있게 되면 공보실하고도 같이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어쨌든 서비스를 받는 것이잖아요. 한 달 동안 한 달에 한 권씩 받고 6개월간 그 서비스를 받는 건데 그 서비스를 받는 거에 대한 어떤 책임 이런 것들은 서평으로 좀 받아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이거 신청을 받을 때 그 조건이 들어갔을 거 아니에요.
  서평과 함께 책을 반납해야 된다라는 그 조건이 들어가 있죠? 그 조건은 들어가 있지 않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조건은 안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냥 신청만 받는 거예요, 매달 한 권씩?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의무 사항은 아닌데 시민들께 서평 이렇게 제공해 달라고 요청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서평을 저는 조금, 그렇다고 막 강제할 수는 없지만 되도록이면 서평까지 같이 반납해 달라고 조금 권유, 권고를 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그럼 이제 6개월 하고 나서 새로이 또 신청자를 받을 때는 그럼 기존에 했던 분들이 또 반복해서 접수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거에 대한 안내는 되어 있나요? 한 번만 제한한다든지 하는 거. 하신 분들이 분명히 또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 부분은 하신 분들이, 하신 분들은 하지 마라 이렇게는 제한할 수가 없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도 기회는 골고루 가는 게 좋고 하시는 분들은 본인들의 욕구가 만족되기 때문에 아마 또 하실 텐데 그래도 신청자 삼십 분이 없을 경우에는 할 수 있겠지만 다른 혜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의 기회를 반복해서 본인이 가져가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도 생각해서 되도록이면 시민들이 골고루 이거 제공받으실 수 있도록 그 안내를 해 주셔야지 더 맞는 것 같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좋은 의견 참고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마도 신청한 사람들이 계속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세요.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셨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36쪽에 보시면 ‘낭독클럽’을 운영하시고 계시는데 이게 신규 사업이신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이거 작년에 신규 사업으로 돼 있었습니다. 금년 신규 사업입니다.
박명순위원  금년 신규 사업이에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보면 참여 인원수에 대비해서 예산액이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이렇게 보면 조금 더 이 예산액이 많이 조금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많이 지출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완독하는 과정을 통해 낭독의 가치 발견’ 했는데 여기 부수적으로 이런 것들이 다른 것들이 들어가는 비용이 있나요? 참여 인원은 30명입니다. 각각 1년 해서 하면 60명으로 되어 있는데.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이게 강사료입니다. 강사료 지금 나가는,
박명순위원  전체 다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3400이…….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3400 아니고 340만 원입니다.
박명순위원  340?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아, 340만 원. 전부 다 강사료예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강사료입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이게 보면 60명으로 항상 제한이 원래 돼 있어서 진행을 하신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낭독클럽이 상하반기 각 30명씩 운영을 하는데 프로그램당 성인, 청년 각 10명씩. 너무 사람이 많으면, 이게 돌아가면서 책을 낭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많으면 그래서 같이 할수록 운영이 잘 안 됩니다. 그래서 딱 10명 정도로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많은 분들이, 접수 시에는 많은 분들이 접수를 하셨나요? 신청을 하셨나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이게 생각보다 많은 접수가, 성인 이상 접수가 많이 하지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많이 안 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생각보다 많이 안 해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박명순위원  시간하고 이런 것들이 많이…….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성인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오히려 잘 맞지 않고 초등학생 같은 경우도 학교 문제 있다 보니까 아마 주말 쪽으로, 토요일 날로 옮겨서 해야 되지 않냐 그런 문제점들도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각각 성인도 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분리되어 있으니까 이게 온가족이 또 참여하면 좋을 텐데 이렇게 분리되어 있으니까 아마 효과가 조금 덜한 모양이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그런데 학부모하고 여기 학생하고 같이 와서 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그램상.
박명순위원  그러니까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책의 선정 과제도 있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어떻게 내년에도 이렇게 이 경과를 아직 다 후반기는 지나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시는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사업 결과를 보고 설문조사를 해 가지고 반응이 좋으면 계속 진행하고 그다음에 반응이 별로 좋지 않으면 내년에 폐지할 계획입니다.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이 낭독클럽 운영이 그 강사님이 오셔 가지고 물론 운영을 하시겠죠?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한 10명 정도의 동아리 인원을 데리고 하는데 혹시 하는 거 보셨나요, 어떻게 운영하는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저는 직접 보지는 못했고 들었습니다. 강사가 책을, 10명이 돌아가면서 책을 읽으면서 계속 읽고 또 어느 정도 읽고 나서 끝나고 나서 다시 독후소감 얘기를 좀 하면서 쉬었다가 다시 또 읽고 그런 과정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계속 낭독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낭독클럽, 낭독동아리가 제가 알기에는 잘 운영이 되고 있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여기를 말하는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이 선호를 많이 하는데 우리 여기 낭독클럽은 어떻게 하나 그게 궁금해서 여쭤봤는데, 그러네요. 이것도 한번 결과를 받아 봐야겠네요, 낭독클럽은.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예.
○위원장 박경희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감사합니다.

      라. 구미도서관
(16시 11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박대철 구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해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거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자료 35쪽입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14억 6895만 4000원으로 기정예산액 14억 5995만 4000원보다 900만 원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자료 37쪽입니다. 아까 위원장님께서 궁금해하신 내용입니다.
  공무직이 2020년 12월에 1명이 퇴직함에 따라서 결원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결원에 대해서 저희가 조직팀에다가 채용 요청을 하였으나 시간제로 3명을 사용하도록 승인이 나 가지고 저희가 그동안 평일 자료정리원으로 단시간근로자 3명으로 그 인건비를 사용하였는데 지금 현재 3월부터 사용했으나 부족분 발생에 따라 가지고 820만 3000원을 증액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구미도서관 영어 특성화 사업 중 하나인 증강현실 동화책 콘텐츠 1대 구입비로 297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구미도서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배부해 드린 책자를 중심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43쪽입니다. 구미도서관 신규 사업인 ‘방과 후 우리 아이 돌봄 도서관’입니다.
  성남시 돌봄센터의 초등학생 대상 독서융합 교육강사 파견 및 원격 연계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당초 구미도서관 내 자체 운영을 추진하였으나 접수율이 저조하여 관내 돌봄센터 강사 파견으로 변경 추진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에 강사를 파견하여 5개의 독서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8월 중 쌍방향 비대면 원격교육 2개 강좌를 관내 돌봄센터 3개소로 송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독서융합 교육 지원으로 양질의 독서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주요업무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구미도서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업무 처리상황 47쪽에요, ‘어린이를 위한 너나들이 독서회’ 운영하고 계셔요.
  문제점으로 문화교실이 없는 도서관의 구조적 특성상 대면강의가 불가하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거 온라인 강좌로 해도 어떻게 효과가 괜찮은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총 8회에 12명씩 매번, 각 16명씩 하고 있는데요. 참석률이 괜찮습니다. 다들 적극적으로 강좌에 참석해서 온라인으로 다 참석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집중력이 좀 흐트러질 수도 있고 한데 옆에서 학부모님들이 좀 이렇게 지도도 해 주시고 하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아니요. 지금 자체적으로 아이들, 처음에 켤 때는 부모님이 옆에서 해 주시는데 아이들만 화면에 나와 가지고 같이 강의도 하고 듣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전부 화면을 켠 상태로 강의가 이루어집니까?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우리 화상회의 하고 있는 네이버 웨일온을 통해 가지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궁금했던 게 네이버 웨일온을 활용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처음에 저희가 시작을 무료로 찾다 보니까 국내에 있는 무료 화상회의를, 이게 올해만 시작한 게 아니라 코로나 전부터 시작을 하다 보니까, 코로나 때부터 시작을 하다 보니까 그때 저희가 웨일온이 있어서 그때부터 사용하다 보니까 이걸 계속 사용하게 된 겁니다.
김윤환위원  이거는 무료인 거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무료로.
김윤환위원  그리고 시간제한이나 이런 것도 없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김윤환위원  참여 인원에 따라서, 줌(Zoom) 같은 경우에는 참여 인원에 따라서 시간이 한정이 돼 있잖아요. 제한이 되잖아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사용료를 더 내야 합니다.
김윤환위원  이거는 그런 게 문제가 없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지금 이 강좌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서관지원과 할 때 여쭤봤었어야 되는데 우리 소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문헌자료 검색사이트 같은 거 있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맞춤형 도서추천 서비스 말씀인가요?
김윤환위원  아니요, 그거 말고 디비피아(DBpia)나 논문 같은 거 찾는 그런 사이트들 있잖아요. 그거는 유료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디비피아라든지,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저희가 공공도서관에서 그 부분을 구입을 해서 시민들한테 무료로 다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연간 항상 구입을 하셔서 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정기적으로 구입을 하고 있고요.
김윤환위원  그러면 되게 많이 있잖아요. 국회도서관도 있고 구글 스콜라도 있고 이것저것 있잖아요. 그것 전부 다 되는 거죠?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맞습니다. 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46쪽에 ‘청소년 꿈길잡이 진로 교육’ 관련해서 이게 직접 학교로 나가서 이런 진로 교육을 하시네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어떤 진로 교육인가요, 특강이?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진로 특강이라 그래서 진로에 대해서 경찰이나 공무원이나 그런 걸 설명을 하는 게 아니고요. 저희 같은 경우에 진로적성검사도 해 주고 그다음에 성격장점검사 같은 걸 해 줘 가지고 어디에 적합하다든지 그런 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또 그게 만약에 적합한 게 나왔으면 직업 정보를 갖다가 또 제시도 해 주고 그다음에 유형별로 저희가 진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 스토리텔링 형태로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럼 한번 하면 4회기를 하나요? 4회 수업?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아닙니다. 이건 한 번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한 번에 그 진로 특강하고 정보 활용하는 거?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4회면 총 2개교 53명이면…….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현재 2023년도에 백현중학교하고 청솔중학교를 하고 있는데 백현중학교에 거기 한 번, 청솔중학교에 한 번 이렇게 하고요.
  또 2회라고 한 건 뭐냐 하면, 1회는 뭐냐 하면 저희가 미디어 정보 활용 교육이라 그래 가지고 나가서 강사분이 하는데 그거는 4회차에 걸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니, 도서관에서 무엇이든 할 수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도서관 사업이 좀 맞나, 진로 특강이나 미디어 활용 수업이 이게 맞나 해 가지고.
  뭐 요구가 있었습니까? 이걸 하게 된 거는 어떻게 해서 도서관에서 이것도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하시는지.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저희가 이거를 하게 된 건 수요를 조사해서 학교에서 원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하게 됐던 거고요. 2022년,
○위원장 박경희  수요 조사를 우리가 먼저 한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구미도서관에서?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위원장 박경희  도서관에서 어떤 걸 해 줬으면 좋겠나 물어봤을 때 이게 가장 높았나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그렇죠. 미디어, 요새 같은 경우에는 미디어 선별, 무분별하게 저희가 핸드폰을 많이 쓰다 보니까 정보 같은 게 노출되다 보니까 선별하는 그 과정도 제대로 교육을 못 받았고 그러다 보니까 미디어 관련 교육을 해 달라고 하셔 가지고 그게 이제 그러면 진로 특강도 저희가 같이 해서 함께하는 걸로 해서 그렇게 시작하게 됐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제 느낌은 학교에서 학교의 진로 선생님들이나 그 선생님들이 하셔야 될 것을 우리, 수련관인 것 같아요, 꼭 마치. 도서관에다가 요청을 해서 하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자세한 상황은 제가 모르겠으니 그렇습니다만. 글쎄요, 저는 이게 진로 교육이라는 게 우리 도서관의 여러 가지 사업 중의 하나로 하기에는 조금 적합성이 있을까 싶어요. 적합성이 좀 없는 것 같은데, 이것도 학교 가서 그러면 여기에 가서 강의를 하시는 선생님은 우리가 강사를 따로 섭외해 가지고 그 강사를 보내드리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선생님은 몇 분이셔요, 그럼 강사는?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강사분은 저희가 한 분 해서 채용을 해 가지고 거기 진로 특강 한 분, 그다음 미디어 한 분 해서 두 분을 학교가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그 두 분이 가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학교 수업 끝나고 원하는 아이를 가서 해 주는 걸로.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예.
○위원장 박경희  일단 알겠습니다. 도서관사업과는 조금, 교육이 나쁜 것이 아니라 도서관사업에 적합한 것이냐 했을 때는 저는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판교도서관입니다.
  다 했어요? 좀 쉴까요?
박명순위원  아니요, 그냥 해요. 하셔요, 위원장님. 몇 개 안 남았잖아요.

      마. 판교도서관
(16시 2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일호 판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입니다.
  판교도서관 제3회 추경예산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47쪽 각종 공사 완료에 따라 시설비 집행잔액 1534만 7000원을 삭감 편성하였으며, 47쪽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공공운영비 부족분 5012만 4000원을 추가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판교도서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총 6건 중 1건에 대해서 설명 드리고 나머지는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52쪽 ‘로봇체험관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4차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증가에 부응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 과학 마인드 함양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요 내용은 로봇체험관 운영 및 로봇교실, 로봇동아리, 4차산업혁명 기술 특강 등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7월 말 기준 5804명이 체험 및 참여하였고 향후에도 로봇교실 및 로봇동아리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이 미래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박경희  예.
박명순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로봇체험관에 대해서 질의 좀 하겠는데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박명순위원  여기가 보면 지금 상당한 관심과 집중이, 관심이 굉장히 뛰어날 것 같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박명순위원  처음에 예상했었을 때는 이 정도의 관심과 참여도가 있을 거라고 예상을 하셨습니까, 어떻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저희가 특색 사업으로 했기 때문에요, 아무래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판교에는 IT밸리가 많아 가지고 그와 연계해 가지고 주민들이 워낙 관심이 많다 보니까.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초등학교 140명이나 기타 기수별 이렇게 하셨는데 그러면 학교하고 연계해서 이 140명이 기수별로 이렇게 10차시까지 하시는 건지 아니면,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학교는 아니고요, 저희가 신청해 가지고.
박명순위원  연계를 안 해도 되고, 신청이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박명순위원  온라인으로 신청 접수 받는 상황이에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10개 반.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 대기자가 많이 있겠네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대기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많지는 않습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딱 적정한 수준으로 지금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이렇게 이용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초등학교 140명 올 정도 되면 한꺼번에 이렇게 다 체험을 하고 그러나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거는요, 그거는 저희가 아까 로봇동아리 운영에 대한 교육의 내용이 되겠고요.
  저희가 지금 로봇교실에 대해서는 평일에는 10시 반, 2시 반에 운영 중이고 주말에는 오후에 운영 중입니다. 9시, 10시 반, 1시, 2시 반, 4시를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 수업 내용 중에서 본인이, 코딩, 로봇 만들기, 메타버스 이렇게 가상세계나 이렇게 만들기까지 다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7종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랬을 때 복사도 하고 이래서 직접 참여를 하는 거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직접 애들이 방문해 가지고 상주하는 직원의 설명을 듣고서 한 번씩 다 돌아봅니다.
박명순위원  거기에 직원은 어떻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저희가 임기제로 2월 달에 다 채용해서 지금 운영 중에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만들기나 이런 거에 대해서 강사님은 전문강사를, 전문적인 강사를,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거에 관련해서 저희가 아까 10회 교육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렇게 하다 보면 정말 관장님도 옆에서 보시겠지만 호응도가 굉장하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높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래서 최첨단에 맞는 판교도서관은 정말로 부럽기도 합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간에 이런 좋은 게 있으니까 다른 데도 소장님, 이렇게 호응이 높고 앞으로도 메타버스나 이런 거에, 가상세계나 이런 거에 대해서 관심이 아주 폭발적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도 다음에 한번 또 다른 도서관도 지역 안배를 위해서 좀 관심을 가져 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도서관별로 특색 있는 사업들,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관장님, 가족 간에도 많이 오죠? 가족.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렇죠. 아무래도 초등학생들은 어머님들하고 많이 옵니다. 그러면 또 도서관에 오면 유아들한테는 책 읽는 로봇이 있습니다. 책을 주면 알아서 로봇이 동화처럼 다 읽어 줍니다.
박명순위원  공간도 아이들이 여러 가지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준비돼 있는 거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로봇 댄스 공연도 있고요. 또 이렇게 액티브하게 하는 또 그런 가상공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동차 경주라든가 롤러코스터, 그리고 직접 이렇게 오토바이처럼 생겨 가지고 그걸 타면 실물하고 똑같습니다, 화면도 나오고.
박명순위원  세대가 다 아우를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정말 문화공간이 되었군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박명순위원  하여튼 간에 잘 설명 들었고요. 관리 잘하셔 가지고 또 더더욱 환영받는 그런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로봇체험관 저도 운영 관련해서 좀 여쭙고 싶은데요.
  우리 판교도서관은 특성화, 로봇이 특성화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로봇 특성화 도서관이라서 꼭 그 인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많이 가고 싶어하는 도서관이 될 것 같아요.
  2023년도 추진 상황 보니까 체험시설 중에서 댄스로봇 교체하셨는데 이 댄스로봇이 처음에 판교도서관 생길 때부터 있었던 그 로봇입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렇죠. 그게 하도 오래되다 보니까.
○위원장 박경희  몇 년 된 건가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판교도서관이 2015년도 개관했으니까요, 지금 한 거의 10년 가까이 다 돼 갑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때부터 있었던 그럼 그거고, 그리고 프로그램은,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지금 10개 프로그램이 막 돌아갑니다.
○위원장 박경희  돌아가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이번에는 댄스 그 로봇을 바꾼 거네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바꾼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로봇을 바꾸고 그 안의 프로그램도 새로 그러면 다른,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일부 또 바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일부 바꾸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현실에 맞게끔. 거기에다가 이번에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신 얼굴로봇을 저희가 추가로 또 구매해서요. 여자 아나운서 목소리로 해 가지고 사회자 멘트, 로봇 공연 하기 전에,
○위원장 박경희  로봇 실체도 있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로봇 공연 하기 전에 사회자 멘트가 나와 가지고 보시는 분들이 아주 편리하게 볼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그 안의 프로그램 리뉴얼하는 거는 얼마 만에 한 번씩 하나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저희가 주기적으로 한 6개월에 한 번씩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습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음악을 넣어서 요즘에 유행하는, 보통은 댄스음악 같은 거를 넣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렇죠. 음악하고 춤하고 같이 어우러져서 가야 되니까.
○위원장 박경희  같이 넣어서. 그러면 그거를 제작한 것을 구입하는 건가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쪽 회사가 인천에 있거든요. 그 회사하고 직접 저희가 연결을 해서 그쪽에서 다 해 줍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 예전에도 그랬는데 그거 10개의 로봇이 댄스음악이 나올 때 움직이는 건데 그냥 보고 있는 거잖아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그리고 애들도 다 박수 치고 공연 온 것처럼 다 그렇게 환호하고.
○위원장 박경희  사이즈도 그럼 그 사이즈 그대로 똑같이 하고 새로운 것만 했나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걸로 하셨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그거는 제가 잘 모르겠고.
  그러면 1대당 얼마 정도인가요, 그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저희가 작년에 220만 원씩 해 가지고요, 2200만 원 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1대당 220만 원.
  그리고 ‘4차 산업혁명기술 특별강연’ 해서 70명 수강 인원인데 이거 다 70명이 찼습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70명.
○위원장 박경희  신청을 받아서 한 겁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이거는 그러면 일반 시민 대상이었고 이제 2강 또 운영할 거 준비하고 계시고 그러네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그리고 로봇교실에서는, 로봇교실이랑 로봇동아리랑 다른 거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예.
○위원장 박경희  로봇교실은 따로 운영하는 건데 초등학생들한테 10차시까지 하네요?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그렇죠, 예.
○위원장 박경희  신청자가 이건 어떻습니까?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이것도 거의 다 마감이 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래요, 알겠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바. 복정도서관
(16시 32분)

○위원장 박경희  다음은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명섭 복정도서관장님 나오셔서 주요 편성 예산 및 특수시책 사업에 대해서만 간단히 설명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입니다.
  복정도서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복정도서관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기정액 23억 4069만 3000원 대비 4.58% 감액된 22억 3338만 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주요 감액 내역으로는 설명자료 55쪽에서 57쪽까지 주말 자료정리원 기간제근로자 보수 1281만 2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7쪽 복정도서관 공공운영비로 공공요금 절감 및 기계설비 양호 상태에 따라 3286만 8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8쪽 해오름도서관 공공운영비로 기계설비 상태 양호 및 부품 교체 시기 미도래로 2163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59쪽 해오름도서관 시설비로 방수공사 계약 심사 결과에 따른 예산 절감으로 2090만 9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신규 사업 2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고 나머지 4건은 자료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59페이지 ‘두근두근, 트래북(BOOK)백’입니다.
  여행을 앞둔 가족들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도서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여행지별 안내서와 대표 작가의 저서, 사서 추천 도서 등으로 구성된 도서 꾸러미와 독서 보조 물품으로 구성된 북캉스 키트를 신청자들에게 2주간 대여해 주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국내 10개 지역 키트를 30가정에게 제공하였으며 해외 8개 지역 20가족을 지금 신규 모집 중에 있습니다. 여행 중에도 지속할 수 있는 독서 활동 지원으로 생활 속 독서문화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0페이지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달팽이 교실 운영’입니다.
  한글을 깨치지 못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한글 및 문해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교실에 추천 의뢰하여 수강생을 모집하고 교과 수록 도서, 낱말놀이 관련 도서 등을 활용하여 한글을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3개 기관, 25명을 대상으로 총 48회 운영하였습니다. 읽고 쓰는 두려움을 줄여 주는 맞춤형 수업으로 어린이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나아가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데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먼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어서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안녕하세요?
김보미위원  59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트래북백 관련 사업도 이번에 시작한 사업이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올해 신규 사업입니다.
김보미위원  여기 보면 ‘국내외 대표 여행지 안내서, 지역 대표 작가의 저서, 사서 추천도서,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서 등으로 구성된 도서 꾸러미 구비’라고 나와 있는데 저는 일단은 이 북캉스 키트라는 거 자체가 굉장히 어떻게 보면 시민분들의 관심도를 끌 수 있는 신박한 기획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좋게 봤고요.
  그런데 궁금한 게 그 키트 꾸러미 구성이 되게 뭐랄까 여러 가지 종류로 구비가 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혹시 꾸러미 구성에 어떠한 기준이 있었던 걸까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기준이라기보다는요, 여행하시는 분들이 그 지역에 가신다 그러면 그 지역의 유명 저자, 그리고 그 지역의 베스트셀러, 그 관련된 도서, 그리고 여행 안내서, 그리고 여행하시는 분의 편의를 위해서 볼 수 있는 여행 안내서와 지역 대표 작가의 도서 이런 거 위주로 꾸러미를 만들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이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도서 이거는 반드시 들어가는 거는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렇죠.
김보미위원  이게 뭔가 어려운 책이 또 들어가면 여행 가서 머리 아파서 올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아니요, 왜냐하면 해외에도 나가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요.
김보미위원  아, 해외로 나가는 경우에.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해외에 나가면 그 지역으로 가면 그 지역의 노벨 그런 문학작품상이 있거나 이러면 그 책을 같이 넣는 겁니다.
김보미위원  지금까지 국내편 1~3차 참여자를 모집하셨다고 했는데 3차까지 그럼 총 30명이 참여하신 건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한 키트가 10가구로 해서 구성이 되거든요. 그래서 총 3회 해 가지고 30가구가 지금 참여했습니다.
김보미위원  가구면 여기 가족들 대상으로만 신청을 받고서,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렇죠.
김보미위원  지급을 하는 거면 그 가족이 몇 인 구성인지는 혹시 따지시는 건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것까지는…….
김보미위원  그것까지는 안 따지시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김보미위원  그러면 홈페이지 접수할 때 작성 서식 같은 게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거는 별다른 그건 없고 일단 신청자 위주이기 때문에요, 신청하시는 분들은 전부 대다수 다 저희가 지원을 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꼭 가족이 아니더라도 1인이 일단 대표로 신청하실 수 있으니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럴 수도 있고요.
김보미위원  신청하신 분들은 다 지급을 하시는 거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김보미위원  그럼 이거는 좀 경쟁률 같은 게 어땠었을까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아직까지는 홍보가 좀 덜 된 걸 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아직까지는 그렇게 막 경쟁률이 치열하지는 않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차시당 10명이 기존에 계획하셔서 세워 두신 10명은 아니고 오신 분이 10명이었던 건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렇죠.
김보미위원  그러면 더 오셨으면 더 지급할 수도 있었던 거네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럴 수도, 이 트래북백을 저희가 지금 50개를 맞춰 놨거든요. 그러니까 50가구까지는 저희가 지원할 수가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앞으로 향후 추진 계획에 8월에서 10월 사이에 해외편으로 나와 있는 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모집 중에 있는 거고. 이것도 그러면 아까 말씀하신 꾸러미를 제공하시는 거고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같은 방법입니다.
김보미위원  그러면 3차까지 완료된 분들에 대한 어떤 설문조사나 결과 보고는 되었을까 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그거는 저희가 홈피에다가 갔다 오신 분들에게 쓰게끔 독려를 하고 있는데 안 쓰시는 분들이 사실 더 많습니다. 그걸 또 강제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어 가지고요.
김보미위원  안 그래도 지금 여기 사진 갤러리로 들어가면 보인다 해서 들어가 봤는데 마지막 글이 19년도더라고요. 그래서 올리시려다가도 이거 여기에다 올리는 의미가 있을까 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도서관 자체적으로 최근 글이라도 몇 개 올라가 있으면,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앞으로는 좀 더 독려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성해련위원  관장님, 방금 제가 첨언해서 같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근두근, 트랙북’ 지금 제가 사이트에 들어갔는데요. 이게 2차가 남았어요. 1차는 9월 9일 반납을 하는 거고, 벌써 반납이 된 것 같아요. 그리고 2차 9월 23일까지 받는 거고요.
  그런데 여행지를 미리 정해 놓으셨어요. 일본, 베트남, 태국, 미국, 싱가폴. 그런데 제가 이걸 보면서 느낀 게 뭐냐 하면 이렇게 여행지를 미리 정하지 말고 만약에 제가 호주로 여행을 간다 그러면 신청하는 그런 방법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가고자 하는 여행지를 미리 신청을 해서 거기에 맞는 책을 이렇게 추천받아서 가지고 갈 수 있는 그런 방법으로 하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적극 참고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세요.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관장님?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달팽이 교실 말입니다. 여기 보면 ‘지역아동센터 및 돌봄교실 추천의뢰’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부모님하고는 어떻게 공유나 이런 거를 하시나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이건 저희가 기관에다가 위탁을 해서 하기 때문에요, 부모님까지는 정확히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강사를 섭외해 가지고 여기 기관에다가 위탁을 줘서 그 강사님이 전문적으로 하는 사업이 되기 때문에요, 부모님에 대해까지는…….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보면 지금도 추진 중에, 지금 계속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이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박명순위원  이 25명의 친구들이?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아니죠, 지금 다 끝났습니다.
박명순위원  끝났어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8월 달까지, 8월에 했습니다.
박명순위원  8월 달까지 끝났어요? 그러면 만족도는 어떻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저희가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만족도 조사를 요청을 해 가지고 했는데요. 저희가 88%는 만족한다고 나왔고 불만족은 사실 한 표도 안 나왔습니다. 아마 십이,
박명순위원  어떻게 변화가 있었습니까, 아이들한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글쎄요, 이게 저희 올해 처음 하는 사업입니다, 이것도. 그래 가지고 저희가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끝나고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88%가 만족을 했고 나머지 12%는 ‘괜찮다’ 이 정도 선에서만 설문조사가 됐습니다.
박명순위원  관장님이 보시기에는 어느 정도의 그,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글쎄요, 제가 여기 복정도서관장으로 온 지 지금 두 달이 채 안 돼 가지고요,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걸 사실 못 봤습니다. 그래서 다만 이번에 업무 파악하는 과정에서 설문자료 보고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좀 아는 것이고요. 아직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거는 못 봤습니다.
박명순위원  이 자체가, 프로그램 자체가 어떻게 맞춤형 프로그램이잖아요. 절실하게 요구되는 아이들한테는 그런 프로그램이라서 잘 들여다 보시고 연계가 될 수 있도록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좀 하겠습니다.
  관장님, 복정도서관은 아이고, 굉장히 힘드시겠어요. 해오름도서관, 다 팀이 지금 4개 도서관이 팀이 있네요. 해오름, 중원어린이도서관, 논골도서관, 위례도서관.
  중원어린이도서관은 중원도서관 관장이 아니었나요, 처음부터?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아니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처음부터 그러면 복정이었나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복정이 아니었고 아마 분관식으로 나가 있던 것을, (관계공무원과 대화) 기관으로 있다가 조직이 축소되면서 이렇게 됐다고 합니다. 저도 중원도서관이 사실 이게 개관이 지금 14년째 됐거든요. 그래서 아마 지금 복정도서관 처음에 분관으로 들어오듯이 다른 도서관에 분관으로 있다가 이렇게,
○위원장 박경희  어디 도서관에 분관으로 있었습니까?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 김주현  중원어린이도서관,
○위원장 박경희  중원도서,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중앙도서관?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 김주현  중원어린이도서관에 자체적으로 관장님이 있다가 축소가 됐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축소가 된 거예요? 그러면 도서관이었다가 도서팀으로 된 겁니까?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렇게도 하나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원도심에 분관이 몇 개가 생기면서요, 복정도서관이 최근에 생긴 도서관이거든요. 그래서 이건 나머지 분관들을 다 아울러 가지고,
○위원장 박경희  그러면서.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하나의 조직으로 된 겁니다.
○위원장 박경희  아, 그렇습니까. 그러면 어쨌든 건물은 다 지금 따로 있는 거잖아요. 복정도서관을 비롯해서 4개의 도서관이 다 따로 있는데 그거에 대한 관리나 이런 거는 어떻게 하고 계세요, 관장님이?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관리는 각 팀별로 나가 있어 가지고요, 일단 시설관리 면에서는 또 시설직들도 1명씩 각 팀별로 다 배치가 돼 있고요. 팀장 이하 직원들이 다 나가서 운영과 프로그램 관리 이런 걸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그러니까 별도의 독립적으로 운영은 하고 계실 텐데 어쨌든 복정도서관 소관의 분관들이라서 관장님이 또 그 다 관할을 또 안 하실 수가 없으시잖아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위원장 박경희  그래서 좀 힘드시겠다, 그 말씀은 드리는데 관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중원어린이도서관이 어쨌든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이 아니고 우리시 직영으로 돼 있는 거네요, 그거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위원장 박경희  확인을 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명순위원  제가 한 가지만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예,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명순위원  관장님,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해오름이나 논골도서관에 직원은 각각 몇 분이신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해오름도서관에도 한 팀이 나가 있는데요.
박명순위원  한 팀?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해오름, 잠깐만요. (자료 확인)
박명순위원  한 팀 몇 분? 거기도 공무직 하시고 시간제가 있나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총 몇 분이신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저희 복정도서관에 공무직하고 시간제 해 가지고 총 133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해오름도서관에도 지금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열일곱 분이요. 그러면 논골은, 논골도서관은요?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논골도서관은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덟 분인데 그러면 공무직하고 시간제하고,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포함해서입니다. 정규직은 2명이 있고요. 나머지는, 아니, 정규직은 1명이 있고요. 공무직이 3명, 기간제가 1명, 시간제가 3명 이렇게 해서 총 8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논골도서관에요.
박명순위원  예, 일단 알겠습니다. 이 자료 좀 주십시오.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예, 알겠습니다. 자료 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경희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자리에 앉아 계시고요.
  오늘 의결한 안건의 자구 정리 등에 관한 사항은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26조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행정기획조정실 및 성남시정연구원 소관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2023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8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교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9분 산회)


○출석 위원(8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성해련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출석 공무원
  수정구청장  이규봉
  중원구청장  최홍석
  분당구청장  주광호
  도서관사업소장  오규홍
  도서관지원과장  신종욱
  중앙도서관장  유경화
  분당도서관장  김금용
  구미도서관장  박대철
  판교도서관장  김일호
  복정도서관장  김명섭
  수정구총무과장  이경남
  수정구시민봉사과장  최대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중원구총무과장  이희일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분당구총무과장  송경석
  분당구시민봉사과장  현미숙
  분당구건설과장  임근순
○기타 참석자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  김주현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윤신형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