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 5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중원구(상대원3동행정복지센터)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경제환경위원회실

(10시 11분 감사개시)

○위원장 조우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경제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중원구청, 분당구청, 수정구청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자료 설명과 답변은 핵심 위주로 충실하게 임해 주시고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립니다.
  또한 감사 중 위원님들이 요구한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위원님 여러분들께서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감사 관련 사항만 질의해 주시기 바라며 비슷하거나 반복되는 질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시정·처리 요구 및 건의사항은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시어 매일 감사 종료 시 담당 주무관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복구에 힘을 실어드리기 위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구청장님의 총괄 설명과 각 동과 부서의 세부 설명은 유인물을 갈음하고, 위원님들께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구청장님과 해당 부서에 일괄적으로 질의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데 다른 의견이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금일 중원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상대원3동을 비롯해 총무과, 세무과, 경제교통과, 환경위생과, 도시미관과에 대하여 일괄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시작에 앞서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관계공무원이나 그 사무에 관계되는 자를 출석시켜 증인으로서 선서한 후 증언하게 하거나 참고인으로 의견 진술을 요구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선서하는 것으로써 행정사무감사 시 거짓 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선서 시 구청장님이 발언대에서 낭독하시고 각 과장님, 동장님들은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함께 손을 들어 선서하며 낭독이 끝난 후에는 직책과 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한 후 구청장님이 일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서재섭 구청장님과 각 과·동장님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중원구청장 서재섭

총무과장 정우영

세무과장 염윤수

경제교통과장 김원만

환경위생과장 오미환

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상대원3동장 황선정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서재섭 중원구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안녕하십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조우현 위원장님과 김보석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우리 구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우리 소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우영 총무과장입니다.
  염윤수 세무과장입니다.
  김원만 경제교통과장입니다.
  오미환 환경위생과장입니다.
  이강재 도시미관과장입니다.
  황선정 상대원3동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구청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서재섭 중원구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들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총괄 질의지요?
○위원장 조우현  예.
  총괄 질의하시고 혹시 필요하시면 각 부서 과나 동에 질의하실 분은 질문하시면 됩니다.
이준배위원  총괄 질의만 하면 됩니다.
  우선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가지고 여러 가지 피해 상황이 좀 있습니다, 우리가.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서 우리 중원구의 피해 상황은 어떻고 또 우리가 피해 복구라든가 제설 작업 이런 거는 어떻게 인력 동원을 해서 하고 있는지 일단 상황을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우리 청장님께서.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정말로 11월에 117년 만의 대설을 포함해서 폭설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 중원구 관내는 약 32cm의 눈이 왔었고요. 화요일부터 예비 특보를 받고 수·목·금 오늘까지 비상체계로 운영했었습니다.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중원구의 피해 상황은 약 50건 정도. 그중에 나무가 쓰러졌던 게 전도·도복 이런 부분들이 약 40건 정도 됐고 또 그 외에 좀 컸던 부분이 성호시장 내에 지붕이 좀 무너졌고, 그다음에 상대원1동 인더스피아 내 골프장이 무게에 이기지 못해서 조금 훼손됐습니다.
  그 외에 우리 지역에 농가가 있는데 농가 피해가 조금 있었습니다. 성남동·갈현동 또 도촌동·여수동 포함해서 4가구에서 비닐하우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서 훼손됐고 또 파손됐다는 부분도 있고, 그 외 전선줄이 늘어났다든지 기타 부분 포함시켜서 약 50건 정도 피해가 있었고.
  복구 부분에 있어서는 단계별로 저희들이 비상 단계가 있습니다. 초기 단계가 필수 부서가 근무하게끔 돼 있고 또 5cm 이상일 때 또 10cm 이상일 때 그래서 초기에는 비상근무를 필수 부서가 했었고, 어제 같은 경우는 새벽 6시부터 전 직원들이 비상근무체제 해서 늦은 시간까지.
  그리고 저희 중원구 같은 경우도 아침에 저도 일찍 나와서 취약지역의 순찰도 했었고, 특히 각 동에서는 제설봉사단이 운영 중에 있습니다. 특히 자율방재단을 비롯해서 우리 통장님들, 유관기관 단체장님들로 구성돼 있어서 아마 어제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 주시고, 또 위원님들께서도 함께 동참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설장비 면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36대 제설장비를 운영하고 있는데 각 동별로는 우리가 11개 동에, 은행2동에 제설기가 2개 또 도촌동에 2개, 나머지는 1개 정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원구에서 25톤 3대 또 15톤을 비롯해 가지고 5톤 그래서 지금 당일 날, 수요일 날 저녁부터 새벽부터 관내 주민 통행이나, 특히 우리 시민들 출퇴근에 어려움이 없도록.
  또 유관기관이나 각 주민들은 또 우리 공직자는 학생들 통학로를 집중적으로, 특히 인도 변이나 계단 이렇게 해서 지속적으로 했었는데 좀 부족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지다 보니 사실 대비는 나름대로 했었지만 민원도 좀 많이 있었고 그래서 취약지별로 지속적으로 지금 현재까지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준배위원  종합적으로다가 아주 자세하게 이렇게 말씀해 주시고 또 잘 파악하고 계시긴 하네요, 일단은.
  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재산 피해가 있고, 인명 피해는 없습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이준배위원  이게 재난안전관에서 총괄 관리하나요, 지금 현재 폭설 관리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시청에서 총괄 관리하고 있지만 저희 건설과 내 민방위팀에서 하고 있는데, 교통사고가 좀 7중 추돌이 있었고 오늘 아침에도 한 4중 추돌이 있었는데 차량만 약간 훼손됐고 그 외에는 인명 피해는 없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준배위원  다행이고요.
  저는 조금 아쉬웠던 게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이 많이 고생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예보가 됐단 말이에요. 됐었으면 뭐라 그럴까요, 어제 새벽부터 여러 교통 피해도 있었고 있었는데 그러면 그 전날 그저께부터 해서 좀 비상근무체제를 했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또 어떤 이 재난에 대응해서 우리 성남시 차원에서 우선은 이런 위기 관리 대응에 있어서 비상체제를 돌입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혹시 신상진 시장은 언제, 어제 내가 나간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그전에 이 관련해서 어떤 비상소집을 해서 회의를 하고 한 적이 있나요? 시장이 한 적이 있냐는 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시 차원에서는 아마 사전에, 얼마 전에도 저희 확대간부 그러니까 소통회의를 통해서 당부 말씀도 있었고, 그전에 특보가 있었을 때도 부서에 지시했었고 또 어제 수요일 날에 우리 지역에 10cm 이상 올 걸로 예측했기 때문에 부시장님 주관하에서 관련 부서에 대책회의도 해서 지금 수요일 날 새벽부터, 저희 중원구 같은 경우는 4시부터 제설 작업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같은 경우는 어제 전 직원들에 대해서 6시까지 나와서 전 지역의 취약지역에 제설 작업을 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서 피해가 있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만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사전에 대응을 했더라면 조금 피해가 덜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이게 갑자기 온 게 아니고 미리 예고를 했고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상진 시장이 제가 봤을 때는 이런 부분을 좀 간과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우리 관계기관에서도 예를 들면 휴교령에 관련된 교육기관들하고 연계를 한다든지, 아니면 주민들한테 문자를 사전에 좀 보내준다든지, 아니면 교통에 대한 대책 이런 것들 그리고 농가라든가 비닐하우스 이런 피해가 없도록 사전 지도점검을 한다든지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종합적으로다가 제가 어제 좀 파악을 해 보니까 미비한 점이 상당히 많았다 이렇게 제가 파악을 하고 있어요.
  오늘 총괄 질의에서 우리 청장님께 다 말씀드릴 순 없지만 제가 자체적으로 파악을 해 보고 점검을 해 본 결과 그런 것들이 상당히 미흡했고 신상진 시장도 어제서야 부랴부랴 현장 나가서 점검을 하는데, 그전에 민선7기 때도 폭설이 와서 약간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사전 매뉴얼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의회는 8대였고 민선7기 시장 때 사전에 다 예보가 있으면 미리 하루 종일 제설차가 다니고 염화칼슘도 미리 방지하고 또 알림 문자도 이렇게 보내고 한 적이 있어요, 이렇게. 그런데 그것을 지금 간과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제가 시장을 대신해서 지금 우리 청장님한테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종합적으로다가 이런 거를 봤을 때 너무 늑장 대응한 게 아니냐, 이런 비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께 저는 드리는 말씀이고, 우리 청장님께서는 중원구의 피해사례 등 이런 거를 하셔서 앞으로 복구 또 피해 지원, 우리 중원구에서 유관기관과 협력하든 관계기관과 협력을 해서 또 제설 작업 나머지 부분은 어떻게 할 건지 이런 계획에 대해서 일단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위원님께서 좀 대응이 미비했다라고 하셨는데 시장님께서는 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셨고,
이준배위원  생각만 하면 뭐해요, 빨리빨리 가서 그 대응을 하고 했어야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래서,
이준배위원  새벽이라도 나와 갖고 시장이, 새벽에라도 나가서 해야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충분하게 나름대로 대응을 했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이준배위원  시장 입장은 말하지 마시고, 그냥 청장님만 중원구를 어떻게 복구하고 이렇게 할 건지 좀 말씀해 주세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저도 다른 지자체 같은 경우는 사실 피해가 많은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제가 언론을 통해서 들었었고요. 그래서 우리 지역은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피해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우리 담당 팀장이,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다른 데는 비닐하우스가 많잖아요. 용인 같은 데는 더 많이 오기도 했지만 우린 비닐하우스가 많이 없으니까 비닐하우스 피해가 적지.
  그리고 이게 이런 게 있어요. 기회비용을 다 놓치는 거예요, 이게. 출근, 사람들 불편함 이런 것들이 무형의 기회비용으로다가 다 날리는 거 아닙니까. 출근 제대로 못 하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말씀을 했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학교 휴교령 부분에 있어서는 아마 어느 정도 협의가 돼서 일부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어제 휴교 우리 지역에서도 여러 학교가 했던 걸로 제가 파악,
이준배위원  알았으니까요. 이제 시간이 없으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주신 의견, 예.
이준배위원  중원구에 대해서 피해 상황을 파악을 하고 첫째, 두 번째는 제설 복구를 하고 피해 복구를 하는데 우리시와 어떠어떠한 협의를 통해 가지고 할 건지, 계획은 있는지 이거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통행에, 특히 차량 통행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단지 주민들이 인도 변이나 또 육교, 계단 이런 부분들이 조금 미흡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유관기관 또 우리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서 주민 도로 통행하는 데 안전하게 통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나머지 부분에 있어서는 피해 부분에 있어서는 바로바로 현장 가서, 우리가 행안부에 사이트가 있습니다. 피해에 대해서 바로바로 입력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그리고 또 피해가 있는데 파악이 안 되는 이런 부분, 특히 이번에 나무들이 많이 쓰러지고 전도됐던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부분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지금 거의 50% 이상은 조치했지만 약 50%는 미조치가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이번 주까지 다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준배위원  그래요. 제가 우리 청장님 열심히 잘하시는 거 알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예, 이군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이군수 위원입니다. 안녕하세요, 구청장님?
  우리 앞서서 존경하는 이준배 위원이 제설 관련된 얘기를 하셨길래 저도 잠깐만 부연을 하면, 우리 공무원분들 이하 많은 분들이 대응과 관련되어 애쓰신 거는 인정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늘 감사합니다.
  성남시의 제설, 그러니까 어저께만 놓고 봤을 때 이게 공교롭게 첫눈이었을 텐데 그 첫눈이 예상하지 못한 폭설이었던 거지요. 준비하고 뭔가 몸을 좀 풀면서 이런 상황을 맞이했다면 좀 달랐을 텐데 준비를 막 하고 있었는데 그냥 첫 번째부터 이런 폭설을 맞다 보니 이 대응과 관련돼서 자꾸 말이 나옵니다.
  저는 적어도 어저께의 성남시의 제설 관련 대응은, 대응은 잘하셨어요. 그러나 성남시의 제설 대책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낙제점이다라고 저는 개인적으로는 평가를 합니다. 이유는 우리가 SNS를 보면 대응과 관련돼서는 수고하시고 노력하시는 내용들이 많이 나오지만 시민들의 불편함이나 이런 원성들과 관련돼서는 잘 안 나오거든요. 그런 것들은 우리 선출직들한테는 들어와요, 뭐가 불편했네. 저한테는 버스 기사분이 아침에 전화가 왔었고요. “차고지에서 버스가 나가야 되는데 동네 나가는 골목 제설이 전혀 안 돼 있어서 버스가 나가지를 못해서 운행을 못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라는 이런 항의도 있었습니다. 제가 노선은 얘기를 하지 않겠으나 마을버스이거든요. 이런 것처럼 시민들의 불편은 굉장했습니다.
  저는 새벽 4시에 집에서 출발해서 차를 포기하고 걸어서 수정구 관내를 지나서 중앙지하상가를 지나서 중원구 쪽으로 해서 모란으로 해서 시청까지 왔고요.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됐습니다. 영상으로 1시간 정도를 제가 찍으면서, 중계하면서 사실은 왔는데 공교롭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모란 쪽에서 넘어지면서 휴대폰을 분실해서 지금 휴대폰이 없는 상태입니다.
  분실하게 된 것도 자전거인가요, 킥보드가 자빠져 있었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 가지고 이게 덮여 있었어요. 그래서 무릎 위까지 눈이, 거의 무릎까지 쌓이는 상황에서 안 보이다 보니 제가 거기에 걸려서 넘어졌고 휴대폰이 날아가면서 없어졌어요. 너무 덮여 있어 가지고 못 찾았는데, 아마 그런 소소한 불편함들이 많았을 겁니다.
  지붕은 무너진 곳이 있을 거고 제 영상에는 전선들 늘어져 가지고 전선들 막 늘어져 있는 영상도 있고 나뭇가지 쓰러지고 한 건 부지기수고요, 주민들은 새벽 4시 반, 5시에도 버스가 안 와서 정류장에 모여서 발을 동동거리고 그리고 우왕좌왕하고 하는 상황들이 연출이 되고 있었어요. 하물며 6시, 7시 이후에는 아마 교통 출근 대란이 있었겠지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장황하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대응은 잘하셨어요, 최선을 다해서. 잘하셨는데 우리 제설과 관련돼서는 아까 앞서서도 언급했지만 기존에 모범적인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우리 공무원분들께서는 상당히 힘드셨을 거예요. 선제적으로 사전에 대응을 하느라 새벽에도 나와서 제설을 하고 준비하고 했던 것들이 있었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대신에 시민들은 나름대로 편하게 아침 출근과 아침 상황을 맞이할 수 있었던 겁니다.
  그런 부분들이 부족했다는 거지요, 이번과 관련해서는. 시민들께는 그런 경험치가 있는데 ‘아, 이번에는 왜 이래.’ 동네 골목은 아침에 일어나서 나왔는데 여전히 제설이 안 돼 있고 대로변도 뭐가 부족하고 막 이런 상황들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이거는 중원구청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첫 번째 행감 순서가 구청장님이시니까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거는 아마 시장님도 이번 상황을 보면서 유념을 하셔야 된다라는 겁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피해에 대한 대책 이런 것들 아까 다 파악하고 계시니까 잘하시겠지만 보이지 않는 주민들의 피해사항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지금 아마 급한 대로 차량 운행 중심으로 제설을 다 하신 거 같은데 그런데 양 사이드로는 눈들이 많이 쌓여서 녹고 있어요. 녹으면서 발생되는 물들이 막 흐르는 그런 거, 그다음에 직진 구간들은 제설이 돼 있는데 회전 구간들은 제설이 안 돼 있고 눈이 쌓여 있는 곳 그리고 사람 인적이 좀 안 다니는 인도라든가 이런 데들은 전혀 안 돼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곳들을 빠른 시간 내에 후속 조치로 제설하는 쪽으로 빨리 움직이셔야 될 거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일단 총괄 마치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주신 의견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해서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김보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석위원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김보석 위원입니다.
  새벽 제설 작업이 새벽 한 3시, 4시경에 혹시 이루어지고 있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우리 중원구는 어제 그제 저녁에 사실 동절기 대책으로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보석위원  4시에 시작하셨다 말씀해 주셨는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김보석위원  그러니까 새벽,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3시부터 준비를 했었고 저희 중원구 같은 경우는.
김보석위원  그러니까 눈이 굉장히 많이 오고 있었던 새벽 시간에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3시까지는, 제가 어제 그제 저녁에 11시 12시까지 집에 들어가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중원구 같은 경우는 제설장비를 3시부터 운영하기로 해서 원래 25톤이 3대가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제설함에 염화칼슘 적치하고 갔는데 사실 저희들이 사전점검을 충분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15톤 제설장비를 통해서 우리 지역은 3시가 좀 넘어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석위원  이렇게 기록적인 폭설에 24시간 적어도 장비가 운영되는 측면에서요, 골목길의 제설은 될 수 없겠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건 대로변이라도 제설차가 24시간 운영이 됐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이런 말씀, 질문 드리는 겁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전에는, 화요일 날 저녁에 11시까지는 사실 제설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특히 12시 넘어서 1시 2시 3시 사이에 이렇게 눈이 많이 왔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
김보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12시에서 3시 사이에 굉장히 눈이 많이 오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때 이런 대로변이나 이 상황들도 굉장히 심각했었습니다. 당연히 골목길이나 이런 부분들은 그렇게까지는 될 수 없겠지만 이렇게 기록적인 폭설, 그런데 대로변에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저는 이 부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왜 24시간 장비가 제설차라든지 그런 중요한 장비들이 왜 운영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질문 드리는 건데, 운영이 되신 건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저희 차량은 아까 우리 각 동까지 포함시켜서 36대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구간별로 25톤 먼저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이,
김보석위원  그러니까 24시간,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대기하고 있습니다, 24시간.
김보석위원  24시간 움직이고 있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김보석위원  가동이 되고 있었다는 말씀,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래서 새벽 3시부터 시작하려고 이미 저희들은 준비하고 있었고,
김보석위원  3시 이전에도 24시간.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러니까 항상 대기를 하고 있었던 거지요. 저희들이 용역해서 25톤은,
김보석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중원구청장 서재섭  이분들이 항상,
김보석위원  12시 이후 한 3시까지 눈이 많이 쌓이고 있었는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대기하고 있었지요, 그 제설 차량이.
김보석위원  그런데 왜 대기하고 있었던 건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11시 12시 사이에는 사실 사전에 제설하기는 좀 어려움이 있어서 눈이 좀 오기 시작할 때 새벽 3시부터 아침 제가 기억하기로 한 6, 7시까지는 벌써 우리 지역을 세 바퀴를 돌았습니다. 저도 일찍 나와서 현장을 다니면서 그 내용을 파악했기 때문에 저희 중원구는 3시부터. 3시가 좀 넘어서 우리 전, 특히 버스 다니는 지역에는 제설 차량을 운영했었습니다.
김보석위원  제가 어쨌든 지적 드리고 싶은 부분은 12시에서 3시까지 눈이 많이 쌓이고 있는 시점에 대로변 제설도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거든요. 사실 그때 집중되었어야 된다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거든요, 24시간. 그때가 가장 많이 오고 있었던 때인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런데 저희가 과거에,
김보석위원  4시부터 시작해 주시고 전략도 세워 주시고 해 주신 거는 알고 있지만 그 당시에 12시에서 한 3시 정도, 그러니까 새벽 시간에 굉장히 많이 오고 있었습니다. 눈의 양 자체가 그때 굉장히 많이 집중된 것으로 보여지거든요. 그때 굉장히 많이 쌓였어요. 일단 그 말씀 드리고 싶은 겁니다. 그게 정말 24시간 운영이 되고 있었을지 여쭙고 싶었던 거고요.
  3개 구청장님 회의가 있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별도로 없었고요. 시 관련 부서에, 재난 부서하고 또 도로과하고 수시로 대책회의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석위원  그리고 나무들도 많이 쓰러졌잖아요. 혼자 나무가 그냥 쓰러지는 거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로변에 나무가 쓰러져서 차량 통행에 있어서 문제가 있거나 실제로 나무랑 차량이 부딪히게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었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차량 피해에 대해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구 차원에서 다른 조치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있습니다, 당연히. 천재지변이나 특히 이번 사례 같은 경우와 우리 보험이 다 들어져 있습니다. 개인보험이 아니고 우리시 영조물 배상도 있고 또 시에서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충분히 보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석위원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겨주셨으면 좋겠고요.
  어쨌든 제가 정리드리면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렇게 기록적인 대설이 이렇게 오고 있는 그 시간대에 더 제설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어야 된다. 대로변만이라도요. 어떻게 제설차가, 장비들이 운영이 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청장님께서 한번 점검해 주셔서 이런 기록적인 상황에는 24시간 그리고 또 많이 폭설이 오는 시간대에 제설이 이루어져야 된다, 이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제가 좀 부연설명 드려도 될까요?
김보석위원  예.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12시부터 1시 말씀을 좀 해 주셨는데 저도 일선의 팀장 또 동장하면서 제설 작업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렇게 폭설이 왔었을 때는, 사실 제설 작업 주목적이 차량 통행 또 주민 통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게 주목적입니다.
  그런데 제설량도 한계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제가 파악한 바로는 최근 4년에 가장 많이 썼을 때가 2800톤입니다. 그리고 적게 썼을 때가 평균이 2200톤 가장 많이 썼을 때가 2800톤, 그런데 저희들이 이월량이 한 1080톤 정도가 있었습니다.
  어제 또 위원회에서는 그거 너무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다는 그런 지적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만약에 12시부터 1시 2시 3시에 했었다면 제설량이 이미 고갈이 됐을 수도 있었고 저희들이 새벽 3시 정도 했었을 때 가장 적정한 시간이라고 판단됐기 때문에, 만약에 제설 작업 하고 나서 또 눈이 5㎝ 10㎝ 쌓이게 되면 정말로 그게 어려움이 있거든요.
  그리고,
김보석위원  중요한 말씀해 주신 것 같은데, 이제 저희가 기후가 굉장히 변하고 있어서 그거에 대한 용량은 당연히 더 충분하게 예측해서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제설장비들이 움직이는 타이밍이 당연히 눈이 많이 오고 있을 때 움직여 주셔야 더 예방이 되고 안전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이 말씀드리는 거에는 저는 제가 생각했을 때는 다른 생각이 들지 않거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충분히 공감합니다. 위원님께서 말씀,
김보석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게 이유가 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고요.
  간단한 질의를 드리고자 했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어쨌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약에 그렇다면 더 용량이나 그런 예측하는 양을 더 늘려주셔야 된다. 기후의 변화 그리고 가장 많이 오는 시기에 더 선제적으로 조치해서 더 예방을 근본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의견 드리겠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더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물론 제설, 특히 염화칼슘도 충분히 확보를 하고 해야 되겠지만 그 시간대에, 12시에서 3시 사이에 제설 작업을 했었을 때 또 눈이 온다는 거 저희들이 실시간으로 기상청이나 또 우리 K16 예보를 보고 있습니다. 새벽 때도 이렇게 눈이 많이 온다는데 두 번 세 번 하면 염화칼슘도 고갈될 뿐 아니고, 어떻게 보면 차량 통행 주민 불편이 없기 때문에 그 시간대는, 물론 다니는 사람도 계시겠지만 또 여러 가지 사유에 따라서 3시가 적정하다고 판단돼서 이렇게 했기 때문에.
  지금 주신 부분에 있어서 충분하게 더 검토해서, 그분들은 대기를 하고 계셨거든요.
김보석위원  청장님 저는 이렇게 의견을 지금 적극적으로 드리고자 하는 것이고요, 그렇게 말씀을 하시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는 것이 이렇게 대응을 잘해 주셨다는 것만 이렇게 말씀해 주시면 저희 논의가 생산적이진 않을 것 같습니다. 분명히 기록적인 것이고요, 굉장히 많은 피해가 있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시간대가 공백이 있었고 너무나 많은 양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예측하지 한 것보다 더 많은 양이 있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지 않습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보석위원  예. 이상입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아무튼 더 준비를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보석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우현  김보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예, 조정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식위원  청장님 그리고 우리 뒤에 과장님들하고 팀장님들 제설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감사합니다.
조정식위원  전국에 우리나라가 하여튼 간 유튜브 보니까 외국인들이 눈 오니까 전 국민이 그냥 눈 치운다 이래 가지고 놀랐다, 막 이런 유튜브도 있더라고요. 그 최전선에 공직자분들이 있는 거고요.
  고생하셨는데, 이게 매년 눈이 많이 오잖아요. 눈이 뭐 한 두세 차례 오는 것 같고 올해는 특히 많이 왔고 그래서 이렇게 과정들을 보니까 비교해 보고 그러니까 그래도 열심히들 하시는데 아직 그렇게 뭐 시스템적으로 하는 것 같진 않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특히 구에서는 제설차 이런 게 주요대로를 하는 거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리고 이면도로 이런 건 동에서 임차 제설차 이런 거로 하고, 인도 이런 부분들은 동마다 제설단을 발대를 많이 했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래 가지고 유관단체원 위주로 또는 상인회 이래 가지고 많이들 하시는 거 봤는데 턱이 없지요, 워낙 범위가 넓으니까.
  그래서 하나 좀 질문하고 싶은 거는 이게 보니까 동별 제설 임차 차량들이 있었잖아요. 이게 다 1톤 트럭들 임차하는 거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런데 이게 저희 동네 보니까 제설 왜 동 제설차가 안 다니나 물어봤더니 차는 동에 있었어요. 그래서 이분이 사는 데가 광주야. 그래 가지고 광주에서 못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급해 죽겠는데, 뭐 그런 게 있더라고.
  그러니까 지금 중원구에도 각 동에 제설 임차 트럭이 있었을 텐데 이 트럭이 그 동에 사는 사람이었냐, 가까이 사는 분이면 금세 와서 차 끌고 다닐 수 있잖아요. 그런데 원거리, 광주 이쪽에 사시면 뭐 몇 시간 출근을 못 한 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그 제설차가 그냥 움직이지 않았던 거지. 그런 게 있더라고요.
  구청은 괜찮았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전체적으로 차량하고 사람하고 같이 와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하대원 같은 경우 예를 들면 용달 1톤 차가 있어야만 계약하는 게 아니고 사업자등록이 돼 있어서 영업할 수 있는 그런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게 수의계약으로 할 수가 있습니다, 2200만 원 내에. 그리고 우리 지역 같은 경우는 도촌동 2대, 섹터가 넓다 보니까. 또 지난해는 은행2동도 1대뿐이었는데 금년에 2대 확보가 취약지역에 더 할 수 있게끔,
조정식위원  그게 그러면 어떤 차주가 한 사람이 뭐 여러 대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계약하나요, 아니면 1대 1?
○중원구청장 서재섭  1 대 1로 지금 대부를 하고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러면 그런 거는 사전에,
○중원구청장 서재섭  당연히 지금 주신 의견 공감하고요. 그런 사례가 없도록 각 동장들께서 충분하게, 예를 들어서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갑자기 물론 예보가 돼 있지만 그래서 그분들이 사전에 대기할 수 있게끔 11월 15일부터 3월 15일까지는 저희들이 임차를 계약을 했기 때문에 사실 눈이 오지 않아도 돈은 지불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24시간 체제로 눈이 예보가,
조정식위원  그러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정식위원  동의 좁은 골목 다니거나 이면도로 다녀야 될 제설 트럭이 실제,
○중원구청장 서재섭  기사가 광주,
조정식위원  기사들이 못 와 가지고 못 움직였다 이거는 또,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거는 좀 저도 문제가 있다고.
조정식위원  지금 좀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닌가. 그래서 이런 거를,
○중원구청장 서재섭  혹시 우리 지역에 또 그런 게 있다라면 앞으로,
조정식위원  그런 거를 살펴서 대비를 잘해 주십사 이거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조정식위원  그다음에 보니까 SNS상에 각 동장님들이 많이 제설한다고 올렸는데 도촌동 보니까 무슨 뭐 이렇게,
○중원구청장 서재섭  미니로 했던 게.
조정식위원  예, 미니 무슨 ATV 같은 건가 봐요. 그래서 앞에 이렇게 불도저 같은 장치 달아 가지고 하는 거 보니까, 그게 다른 동은 없잖아요. 그래서 도촌동이 진짜 적극 행정을 하는 건가 뭐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사실 저쪽 농촌 동네는 제설을 트랙터들이 하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조정식위원  어디 조례 보니까 그 트랙터 앞에 제설장비 다는 거를 군에서 300만 원 지원을 해 줬나 봐요, 겨울에 제설하라고. 그런 시스템도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우리도 각 동에, 그런 게 뒤에 짐 싣는 칸들도 있어요, 그런 게. 그래서 동에서 그렇게 요새 나오는 전기 소형 모빌리티들이 있는데 그런 거를 적극 활용해서 좁은 골목이라든가, 정말 이렇게 많이 왔을 때는 사실 트럭 한 대 다닌다고 이게 제설이 되겠어요? 그런 것들을 좀 준비해야 되는 거 아닌가.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주신 의견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염화칼슘만 뿌린 게 아니고,
조정식위원  소형 장비들이지요, 그게.
○중원구청장 서재섭  삽날이 있습니다. 별도로 삽날이 있어서 그 삽날 가지고 또 활용도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경우는 사실 이면도로는 좀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대로변 같은 경우는 그렇게 우선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실 염화칼슘 뿌려 가지고는 5㎝ 10㎝ 20㎝ 쌓여서 녹지를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충분히 감안해서,
조정식위원  그리고 중원구에도 언덕배기에 열선 깐 데가 좀 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특히 우리 지역의 장례식장에 내려오는 길, 올라가는 길은 저희들이 내년도 예산에 특별교부세 지금,
조정식위원  어떤 민원인이 달려왔는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한 세 군데가 지금 현재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열선을 깔았는데 전혀 효과가 없더라.
○중원구청장 서재섭  우리 지역에 최근에 특별교부세 약 10억 가져와서 그랑메종 주변에 깔았었는데 그게 아직 한전하고 전기가 공급이 안 돼서 너무나 이번에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주민들은 공사를 했는데,
조정식위원  아, 그래요? 전기가 작동을 안 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금빛그랑메종은 그렇게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리고 중원구에 염수분사장치가 설치된 데가 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저희 9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제대로 작동했나요, 올해?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저도 현장에서 확인을 했었습니다.
조정식위원  미리미리 좀 소금물을 뿌려놓으면 내리면서 녹는 거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이번에 효과가 있었던 거로 알고 있습니다. 날씨가 염화에 되지,
조정식위원  그 염수분사장치 현장들 좀 정리해서 자료로 제출해 줘 보세요. 그게 사진이라도 뭐 찍어놓은 게 있을 거 아니에요. 그게 그래서 효과가 많았다 그러면,
○중원구청장 서재섭  저도 현장을 보면서 그 물이 내려오는 거로 또 봤었습니다.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식위원  지금 각 동별로 제설 팀들을 많이 발족을 했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제설봉사단 지금.
조정식위원  제설봉사단을. 그런데 중원구에 각 동별로 실제 통장님들 위주와 또 유관단체원들이었을 건데 이게 각 동별로 주요 인도 노선이라든가 뭐 이런 것들이 잘 정리돼서 담당이 돼서 이게 진짜 눈 왔으니까 시스템적으로 움직였냐 아니면 봉사대 발족만 하고 그냥 뭐 흐지부지됐냐 이런 거에 대해서 뭐 해 줄 말씀 있는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래서 좀 제설봉사단을 11월 15일 전에 발족해서 이번에 시스템대로 움직였어야 되는데 그 부분이 좀 늦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조정식위원  그리고 우리 제설 조례에 의해면 상가건물 있는 사람은 자기 집 앞은 자기가 치워야 되는 거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내 짚 앞 특히 내 점포 앞은 쓸게끔 조례상으로 규정돼 있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런데 그게 잘 이행됐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도 제가 현장을 다니면서 아침 일찍 다녔을 때 인도 변, 자기 앞에는 어느 정도 좀 쓸고 있던 거 목격했었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러니까 이게 건물주가 있고 임차인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침에 문 안 여는 분들은, 밤에 장사하고 아침에 문을 일찍 안 여는 분들은 사실은 전혀 기대할 수가 없잖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래서 과거에 홍보도 많이 하고 또 현수막 게첨해서 했었는데, 요 근래 몇 년 사이에는 이렇게 폭설이 온 적이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그 부분은 상기시키기 위해서, 우리 시민 인식 같습니다. 그 부분을 홍보해서 정말 자발성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조정식위원  예, 그것들은 뭐 해야 되는 것 같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조정식위원  그다음에 그런 건물주 구간 말고 그런 데는 우리 봉사단들이, 주요 출근 노선이겠지요. 그렇지요? 그런 데 아니면 언덕배기인데 차 못 내려오는 데, 그런 데는 누가 밟고 지나가면 다 그냥 굳어버리거든요. 그래서 정말 일찍 일어나서 다 빨리빨리 계속 치워야 되는데, 이번에 30㎝ 정도 왔으니 이게 상당히 어려웠을 것 같고.
  어쨌든 아까 우리 김보석 위원님이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저도 맨날 의회에서 ‘기후변화, 기후위기, 탄소중립도시’ 이 얘기 맨날 하는 시의원인데, 사실 이 기후변화 때문에 이게 올해 폭설도 영향을 받았다는 거잖아요. 서해안의 바닷물들이 한 3° 정도 평시보다 더 높다 보니까 저기압이 들어오면서 수중기를 다 먹은 저기압이 들어와서 눈이 많이 왔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저도 언론을 통해서 본 것 같습니다.
조정식위원  이게 이제 올해만 이럴 게 아니라는 거지요. 내년에도 또 이럴 것이고 후년에도 계속 더 심할 거다.
  그래서 지금 보면 어닝 같은 거 무너져 있고 그다음에 구조물들 중에 많이 무너졌잖아요. 지금 성남에 비닐하우스 어제 보고로는 30개 동이 무너졌다, 뭐 이런 얘기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미리미리 그런 부분들을 대처해서 예방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러니까 우리가 맨날 비 많이 오면 사전에 어디 점검하라 그러잖아요. 이제는 눈도 그런 점검의 대상이 아니냐. 그래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중원구에서 열심히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주신 의견 충분히 검토하고 더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정식위원  이상입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우현  조정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예, 구재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평위원  구청장님 안녕하십니까?
  고생들 다 많으신 건 알고 SNS에도 많이 올라와 있데요, 우리 국장님들. 그런데 문제는 제가 어제 한 10시 이전까지 받은 게 5명 정도가 돼요, 민원 접수가. 이걸 어따 하지, ‘하우스가 무너지고 있어요.’ 완전 절박한 소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나름대로 시의원인데 ‘어디다 알려야 할까, 내가?’ 당황했었어요.
  그래서 일단 관할 동사무소로 했어요. 동사무소에서 하는 소리가 시에서나 구에서 뭐 하달된 거 있냐, 없다. 그러면 어디다 접수해야 되냐, 농촌지도소를 얘기해요. 암만해도 하우스니까 그랬는지. 농촌지도소에 또 연락을 했어요. 거기도 몰라. 관할 구청으로 한번 해 봐요. 구청 또 어디야, 경제교통과가 아닐까요. 몇 군데를 거쳐서 이렇게 찾았는데, 끝내는 찾았어요, 답변도 듣고. 빨리 현장에 갔다오셔서 피해 사진 찍고 다 했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경기도에서는 24시간 체계 했다고 뉴스에도 나오고 다 그러는데, 성남시에서는 문자 메시지 보낸 거 있어요, 피해 부분 농가라든가 피해인들한테? 한 건도 접수된 게 하나도 없어요. 농사짓고 농가에서 일하시는 분들 어르신들이 뭘 알겠냐고요, 저도 몰랐는데.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이번에 첫눈이고 그러니까, 앞으로 또 오지 말란 법 없거든요. 거기 좀 대비해서 우리 청장님이 잘 찾아주시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구재평위원  또 어제 진짜 이번에 제설 작업 하는 데는 미리 했을는지 모르지만 그런 전달사항이라든가 그런 것은 맨 하위 같아요, 하위.
  그리고 문제가 또 어제 전화 온 데가 본시가지들은 산이 구릉지대잖아요. 다 언덕길이고 그러니까 제설차가 못 올라오니까 무슨 사례가 있는고 하니 쓰레기가 문제라는 거예요. 음식물 쓰레기, 쓰레기를 다 버리고 쌓아 놓고 냄새 나고 그런다고 빨리 좀 언덕길 그런 데도 제설차가 와서 해 주고 우리 청소 용역업체 차량 올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그러더라고요.
  청장님 이따 또 우리 수정구한테도 얘기하겠지마는 앞으로 잘 좀 이번 일 두 번 다시 실수 없게 해 주십시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아마 피해 부분에 있어서는 각 동에서도 바로 파악도 되고 또 구청 경제교통과에서도 또 시에서도 접수를 받아야 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좀 우리 담당 부서에서 놓치지 않았나라고 생각이 됩니다.
구재평위원  나는 일단은 재난지원과나 어디로 연락을 하려 했어요. 그랬더니 그것도 아니야, 보니까. 나중에 돌고 돌아서 구청이야. 그러걸래 문자를, 우리 시민들한테 안내 문자를 해 달라고 미리 좀 해 줬으면 싶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우리 지역에 농가가 많지 않으니까 그 부분은 직접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농가들하고는.
구재평위원  다음에는 안내문 좀 꼭 하나 보내주세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구재평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우현  구재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구청 소관, 우리 혹시 또 총괄 질문인데 각 부서에 과에 같이 질문하는 겁니다, 지금.
  지금 과에도 같이 하는 거라고요. 과·동 같이 총괄로 지금 하는 겁니다. 혹시 뭐 과에 질문하실 사항 있으면 과장님들한테 질문하시면 됩니다.
정용한위원  한꺼번에 다 하시는 건가요?
○위원장 조우현  예, 지금 한꺼번에 하는 겁니다.
  예, 그럼 우리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공직생활 이제 얼마 안 남으셨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정용한위원  (웃음) 이거는 제가 여쭤볼 거는 아니고 우리 위원장님께서 이따가 말씀하시겠지만 고생 많으셨고요.
  저는 작년에도 제가 주문했었는데 중원구, 뭐 수정·분당도 마찬가지예요. 유휴부지 관련된 활용 어떻게 좀 잘하고 계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래도 지금 본시가지는 주차 문제 때문에, 뭐 분당도 마찬가지겠지만 주차 문제라든지 어떤 체육시설 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부지가 상당히 부족하다 이런 얘기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유휴공간을 어떻게 좀 확인이 가능할까요? 그런 거 조사를 좀,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각 학교 말씀,
정용한위원  아니요, 유휴부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시유지를,
정용한위원  예, 공공공지라든지 시유지라든지 이런 거를 좀 활용할 수 있는 부지.
○중원구청장 서재섭  우리 성호시장 주변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좀 있었습니다, 한 7대에서 많게는 10대. 그 부분을 저희들이 시 회계과하고 또 우리 시 교통기획과하고 확보를 하려고 노력했는데 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들어가게 되면 또 반대쪽으로 나가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특히 안광림 부의장님께서 우리 지역의 시유지들이 좀 있어서 찾아서 정말로 1대가 됐든 2대가 됐든 이렇게 확보하자 해서 제가 시유지를 좀 조사를 해 봤는데, 제가 과거에 또 팀장 할 때는 직접적으로 시 회계과하고 협의해서 주차장 몇 면을 만든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걸 발판 삼아서 좀 노력하려고 했었는데 그 부분이 좀 어렵고.
  사실 우리 지역의 학교 특히 우리 지역은, 분당은 주차 공간이 우리 본시가지보다는 좀 여유가 있기 때문에 학교 개방을 많이 유도를 하고 있습니다. 100%는 안 되는데 우리 초중고등학교 해서 약 30개 학교가 됐는데 금년에는 21개 학교를 개방시켜서, 특히 명절 때 지역에 오시면 가장 문제가 주차 문제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부분도 좀하고 있고.
  또 교회 부분에 있어서도 대규모 교회가 있습니다. 그 부분도 찾아서 좀, 명절 때가 아니고 평일에도 사실 예배 보는 것들이 수요일 날 일요일 날 정해져 있기 때문에 그 외에 개방을 요청해서 저희가 교구협의회 일부 회장님을 비롯해서 그런 말씀도 드렸는데, 지금 사실 쉽지는 않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들이 주차를 하고 아침에 일찍 빼 줘야 되는데 그런 것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 주셨고.
  사실 분당은 유휴부지가 많이 있지만 우리 중원구에서는 그렇게 찾기는 어렵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아무튼 더,
정용한위원  지금 묶여있는 땅들이 많이 있잖아요. 갈현동이라든지 상대원 쪽이라든지 좀 묶여있는 땅들이 있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런 부분들은 특히 도촌동 같은 경우는 차고지, 지금 시 차원에서 시내버스 차고지를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사실 그린벨트 같은 경우가 만약에 법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면 그런 지역을 좀 많이 확보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거는 시 차원에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고, 아무튼 많이 어렵습니다. 가장 어려운 게 주차 문제 같습니다, 우리 본시가지 부분에선.
정용한위원  지금 본시가지가 수정·중원구가 재개발 관련돼 가지고 이주단지 확보 문제 때문에 상당히 많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그거 때문에 상대원3구역도 조건부로 이제 승인 낫겠지만,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교육부에서 협의해 준 거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이주단지 문제 때문에도 상당히 좀 문제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은 유휴부지를 많이 찾으셔 가지고 건의를 하셔야 될 부분을 말씀을 좀 드렸던 거고요.
  또 하나가 중원구가 소각장과 그다음에 장례문화사업소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가 있는 지역 아니겠습니까? 또 그거 덕분에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고.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정용한위원  이번에 우리가 자원순환과하면서 폐기물 관련돼 가지고 하루 동안 시민들이 검사했을 적에 종량제봉투에 들어가 있는 반입이 되지 않아야 될 그런 부분이 상당히 많이 이번에 노출이 되어 있었거든요. 그런데 이거를 보통골 주민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알았을 적에는 상당히 더 거센 민원이 발생될 거고.
  또 중원구에 제가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중원구 청소업체들이 있지 않습니까, 중원구에 배당되어 있는?
○중원구청장 서재섭  5개 업체가 지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5개 업체 중에서도 제가 주문을 좀 드렸어요. 역조사를 해서라도 종량제봉투에 들어가지 않아야 될 물건들을 역조사해서 어떻게 보면 과태료를 묻더라도 그런 거를 배제를 좀 강하게 해야 된다, 이렇게 좀 주문을 드렸었어요.
  그런데 혹시 그런 거 관련돼선 주민들 민원이 없었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특히 과거에도 계속 분류 작업하는 데 있어서 성상조사해 가지고 모니터요원들이 계속 지적해 왔던 거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문제점이 계속 발굴돼서 사실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도 우리 기간제 공무직이 또 구청에 있습니다. 그래서 단속 적발도 있었고, 과거에 또 취약지의 CCTV라든지 심지어는 양심 거울까지 한때는 그렇게 게첨을 해서 이렇게 단속도 했었던 부분인데, 지금도 좀 근절이 안 돼서 시장님께서 우리 중원구에는 상대원1동하고 금광2동 거점배출을 하기 위해서 지금 시범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어느 정도 성공이 된다면 우리 본시가지 쪽에는 확대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가장 어려움이 음식물쓰레기 배출 부분 또 그리고 불법으로 이렇게 내놓는 쓰레기 이런 부분들을 시장님께서 충분히 인지하시고 이런 부분들을 자원순환과에서 대책 강구를 하고 있고, 저희 구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불법 투기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자, 여기서 제가 질문을 좀 바꿔서 한 개 드릴게요, 쓰레기 관련돼 가지고.
  중원구에서 거리쓰레기통 접수를 혹시 요청을 몇 개 하셨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쓰레기통은 지금 현재…….
정용한위원  이번에 쓰레기통을 1500개 정도를 하겠다고 올라와 있지 않습니까? 중원구는 몇 개 신청하셨지 혹시 아십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중원구 같은 경우는 금광1동하고 상대원2동,
정용한위원  전체, 중원구 전체 앞으로 설치 예정인 수 말입니다. 숫자 파악된 거 없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자료,
정용한위원  혹시 아는 과장님이나 팀장님 있으면…….
○위원장 조우현  저기 뒤에 과장님이 설명해 주셔도 됩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거점배출시설이 9개 동에 27개소하고, 쓰레기보관함이 9개 동에 180개 그래서 총 207개가 내년에.
정용한위원  중원구는 207개? 얼마 안 되네요, 전체 수보다?
○위원장 조우현  저기 구청장님, 그거 말고 거리쓰레기통 이번에 하신다 한 거. 벤치 의자하고 쓰레기통하고 하는 거거든요. 쓰레기통 얘기하는 겁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저희들이 확정되지 않고. 그 대신에 벤치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도로변에 200개, 그다음에 녹지 또 공원·어린이놀이터 해서 200개 그리고 각 동 우리 구청을 포함시켜서 주민자치센터에 44개. 그래서 그 예산이 약 2억 8400 정도 내년도에 확보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444개 정도 되겠네요, 그러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리고 쓰레기통 부분에 있어서는 지금 수요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이거를 이것 때문에 우려가 되는 거예요. 우리가 종량제봉투 각 구청마다 또 동마다, 집집마다 종량제봉투를 이용해서 배출하고 있는데 야외에 노출되는 쓰레기통에 그런 종량제봉투는 사용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렇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종량제봉투로 배출을 하게끔 돼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방문은 그렇게 돼 있지요. 쓰레기통,
○중원구청장 서재섭  지금 시범으로,
정용한위원  아니, 그러니까 쓰레기통 말입니다. 이번에 거리쓰레기통 설치되는 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아, 거리쓰레기통은 사실 과거에도 찬반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범적으로, 특히 예를 들어서 담배꽁초도 그렇기도 하고 거리에서 여름에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기도 하고 버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보니까 그래서 시범적으로 운영해서 그게 효과성이나 어떤 실효성을 보고 확대할 그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각 동별로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쓰레기통은.
정용한위원  제가 지금 드린 말씀이 그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올 연말에 파악해서 내년에 확대할 계획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설치를 반대하는 건 아니고 좀 우려되는 사항을 말씀드리는 거고.
  또 하나가 제일 중요한 게 종량제봉투를 이용해서 버리는 것도 있고 재활용 거리는 배출이 우리가 다르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리의 쓰레기통은 그런 거에 관계없이 재활용이든 폐기용이든 뭐가 됐든 다 버릴 수가 있다는 거예요, 한 부분에. 그런데 이거를 과연 어떻게 정리를 해 가지고 수거를 할 것인가를 제가 좀 여쭤보려고 말씀 드렸던 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은 아마 정책적으로 지금 자원순환과에서 총괄해서 쓰레기통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어떻게 설치할 것인지 이런 부분도 종합적으로 올 연말까지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 담당하시는 과장님이 계시겠지만 상당히 일이 좀 많이 늘어날 부분이 예상되거든요. 또한 각종 민원도 발생할 요지가 있을 거고.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종량제봉투를 이용 안 하고 그냥 노출되다 보니까 폐기용이든 재활용이든 우리가 다 한꺼번에 이렇게 배출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이거를 과연 어떻게 수거해서 이용할 것인가 이거를 좀 말씀드렸던 거고.
  또 하나가 이럴 바에 차라리 재활용시설, 옛날에는 의료 수거함도 있었고 건전지 수거함도 있었고 형광등 수거함도 있었잖아요. 차라리 어떤 재활용 관련된 수거함들을 저는 더 많이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은 거예요, 재활용 관련된 거.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 부분도 민원이 있어서 종합적으로 시 차원에서 지금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저는 이게 상당히 우려스럽고 그만치 우리 공직자분들의 일이 많이 늘어날 것이다에 대해서 좀 우려를 표하는 바를 말씀드렸던 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러니까 쓰레기하고 공공, 예를 들어 재활용품을 분류해 줘야 되는데 쓰레기통이 있었을 때 일괄적으로 하게 되면,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한꺼번에 다 버린다는 거 아니겠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또 그걸 꺼내서 분류하는 부분 처리하는 부분들이 사실 쉽지는 않겠다고 생각됩니다만…….
정용한위원  우리 여기 계신 분들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하지 않습니까. 요새 고속도로 휴게소에 아예 사람들이 한 명씩 배치돼 있어요. 하도 쓰레기를 막 버리다 보니까 쓰레기차가 아예 그냥, 그래서 관리자를 둘 정도로 쓰레기통마다. 그 정도로, 우리 시민의식이 다 좋아졌지만 그래도 쓰레기통 보면 차에 있는 거 버리고 싶고 내 쓰레기 버리고 싶고 이런 게 있잖아요. 그래서 우려돼서 말씀드린 거니까, 아무튼 이 쓰레기도 쓰레기지만 중원구청이 앞으로 또 이전계획도 있을 거고 종합운동장과 관련된 어떤 용역도 지금 들어갈 거 아니겠습니까?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용역 진행 중입니다. 올 연말에 마무리되면 아마,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큰 프로젝트가 많은 중원구인데 앞으로 과장님들과 청장님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제가 질문시간이 좀 지나서 이따 짧게 다른 과 할 적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우현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미위원  안녕하십니까, 구청장님?
○중원구청장 서재섭  안녕하세요?
김보미위원  이번에 아까 많은 위원님들께서도 질의 주셨지만 이 제설 작업에 안전감시단 분들도 혹시 참여를 해 주셨는지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안전감시단은 우리시의 어떻게 보면 굉장히 특수시책이고 우리 중원구의 특수시책이면서도 많은 우리 중요 불편사항들을 신고해 주셔 가지고 부서에서 지금 잘 처리해 주고 있습니다.
  지금 각 동별로 제설봉사단은 50명 내외로 했기 때문에 자율방재단이 주축이 되고 또 통장이나 새마을, 바르게 이런 분들이 돼 있기 때문에 안전감시단도 동별로 그분들이 자율방재단에도 포함되시고 또 통장님도 계시기 때문에 당연히 포함돼서 봉사단에 함께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그래서 저도 이건 어떻게 보면 건의드리고 싶은 내용인데요. 여러 단체분들이 계시니까 또 안전감시단 분들은 특히나 지하차도, 지하보도, 맨홀 이런 식으로 담당하시는 곳도 나눠져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이거는 자율적으로 변경할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특히나 지금 눈이 녹고 있지 않습니까? 녹다가 다시 얼고, 다시 녹다가 얼고 하면 굉장히 미끄러운 부분들이 오히려 이제부터도 더 많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되는데, 특히나 사실은 구청에 지금 제가 안 그래도 여기다가 좀 여쭤보려고 했는데 신재생에너지 설비 같은 것도 저희 구청 바로, 중원구청 같은 경우에는 바로 앞에 버스 정거장 지붕에 예전에 설치가 된 것으로 하나 알고 있는데, 태양광 같은 경우에는, 이런 것도 사실 어떻게 보면 저희 시 기반시설에 포함될 수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반시설들이 어떤 안전사고의 위험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안전감시단 분들이 좀 캐치해 주실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어서 이 부분을 좀 분야를 나눠서 어떻게 청장님께서 부탁을 드리면 좋지 않을까라는 건의를 드려보고 싶습니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 부분 의견 주신 부분은 또 충분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보미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태양광 같은 경우는 구청 담당 소관은 아니고 대중교통과일까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시에서 일괄 설치해서 관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보미위원  아, 버스승강장 위에 붙어 있는 그것도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김보미위원  지금도 운영을 하고 있나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은 제가 확인을 못 했는데요, 확인해서 별도로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보미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우현  김보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예, 구재평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재평위원  우리 청장님 지금 1시간째 답변하고 있어요.
  공중화장실, 개방화장실 담당 과장님 좀.
○위원장 조우현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도시미관과장 이강재입니다.
구재평위원  무슨 과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도시미관과장입니다.
구재평위원  도시미관과에서 관리해요? 지난번에 회의 때 자원순환과 과장님한테 말씀드린 사항이에요, 이것은. 그래서 앞으로 열심히 하시겠다고 추가로 하시겠다고 했는데, 지금 중원구 같은 데 보니까 23년도에 14개나 새로 화장실 개방했네요. 보니까 많이 하셨는데 참 수고하셨어요.
  상인회에서 나온 얘기예요, 지금 제 민원인 얘기는. 남한산성 입구에서부터 가장 심한 데가 법원사거리 전철역 오기까지 벽하고 벽 사이에 그냥 실례들을 많이 하나 봐요. 산에서 술들 드시고 오면서 그냥 급하니까 다, 업소들이잖아요, 그 주변에는 다. 그러기 때문에 함부로 들어가기도 그래서 그런지 그렇다고 그래서 그거 개방화장실 좀. 최소한 거리 한 2㎞ 되려나요? 그 사이에다 몇 개 좀 해 줬으면 하고 제안이 들어왔어요.
  과장님 그것 좀 중원구 쪽에, 내가 이따 또 수정구도 말씀드리겠지만 거기가 유난히 심하다고. 자기들도 세 사는 사람이라 일일이 물청소하기도 그렇다고 그런 건의가 많이 들어오니까 과장님 그것 좀 신경 써 주시고.
  그다음 지원품 말씀드릴게요. 지금 화장지, 손소독제 지원해 준다고 그랬어요. 지금 이게 돈으로 나갑니까, 물품으로 나갑니까?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물품으로 나가는 경우도 있고 운영비 쪽으로 나가는 게 또, 현금으로 나가는 게 있습니다.
구재평위원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월 25만 원 선이거든요. 맞아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구재평위원  그다음에 수리비가 100만 원, 연?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수리비가 월 15만 원.
구재평위원  25만 원이면 300밖에 안 되잖아요, 1년에.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구재평위원  그리고 수리비로 100만 원이고 한 업소당 400만 원 지원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걸래 지금 시 순환과장님한테도 뭐라고 그랬는고 하니 지불 내역서 좀 달라고 그랬어요. 이게 성남시가 133개인가 되더만.
  그런데 지금 여기는 보니까 다 한결같이 화장지, 소독제 이것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일괄적으로 주는 건지. 왜 때에 따라 화장실에 비누도 필요한데 ‘등’ 했는데 모르겠어, 뭘 더 했는지. 그러걸래 물품 명명 품목이라든지, 그다음에 지금 과장님도 말씀하셨듯이 금전적으로도 지불도 한다 그러는데 그것도 어떤 저기를 하는지 자세히 좀 알고 싶어요.
  답변하실 거예요? 서면으로 받을게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서면으로 자료 드리겠습니다, 그건.
구재평위원  예, 그래요. 잘 좀 부탁드릴게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알겠습니다.
구재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우현  구재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상대원3동이 이번에 행정감사 하나요?
○위원장 조우현  예, 동장님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상대원3동장 황선정  안녕하십니까? 상대원3동장 황선정입니다.
이준배위원  구청은 오늘 과하고 다 같이 하기로 한 거지요, 일괄로?
○위원장 조우현  예, 같이 다 하기로 한 거예요, 각 부서.
이준배위원  왜 그렇게 하신 거예요?
○위원장 조우현  총괄로 구청하고 필요한 부서의 과장님들한테 하실 분은 과장님들이 와서 대답하고 그렇게.
이준배위원  아니 혹시 우리 위원장님이 중원구 출신이라 중원구만 지금 빨리 보내려고 어떻게 지금 특혜를 주나.
    (웃음소리)
정용한위원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
이준배위원  그러니까.
구재평위원  그런 의도도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럼 좀 이따가 수정구·분당구도 그럼 이런 식으로 합니까?
○위원장 조우현  예, 분당구·수정구도 그렇게 할 겁니다.
이준배위원  예, 알았어요. 대답은 또 마이크 안 켜고 하니까 또 그냥…….
  우리 동장님, 상대원3동으로 가신 지가 얼마나 되셨지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올해 1월에 발령받았습니다.
이준배위원  1월에? 그래요.
  자료를 보니까 여러 가지 그전에 22년부터 최근 3년간 자료 요구를 보니까 이렇게 지급 뭐라 그럴까, 주의사항하고 시정 요구사항이 있어요. 혹시 몇 건 몇 건 있는지 아세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18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총 18건. 시정이 몇 건이고 주의가 몇 건이에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올해 같은 경우에 6건에 12건 있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그래서 이거는 제가 일일이 다 말씀드리는 것보다 이거 시정을 어떻게 할 것이며 주의는 어떻게 할 것인지 우선 답변해 주시지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올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을 다 완료한 상태이고요. 그리고 저희도 올해 감사를 보다 보니까 그 전년, 3년에 한 번씩 감사를 보고 있는데 반복돼서 또 지적된 사항들이 있더라고요.
이준배위원  있을 거예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현재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는 업무 숙지를 다시 시킨 상태고요. 그리고 이게 인사이동이 자주 있다 보니까 시스템적으로 좀 체계화시킬 필요성이 있어서 저희가 인수인계할 때 업무 매뉴얼이 있거든요. 거기에 감사 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이나 올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매뉴얼화시켜서 이런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잘 지적하신 거예요, 잘 말씀하셨고. 이러한 대응책이 있어야 되고, 각 업무별 인수인계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체계적인 매뉴얼을 갖춰놓고 교육을 시켜야 되는 거지 그렇지 않으면 또 잊어먹거든요, 이게. 그리고 계속 비슷한 일이 반복되거든요.
  여기 나와 있는 거 다 소홀한 거예요, 이게. 조금 더 집중력을 가지고 했더라면 한데 경미한 것들이 되게 많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상당히 초래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을 잘못 저기 했다든가 이런 거는 엄청난 오류를 낳을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다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 구청장님께서도 이런 것들을 각 동에다가 해서 지금 중원구는 몇 개 동이 받는 거예요, 감사를?
○중원구청장 서재섭  동 감사가 3년에 1회씩,
이준배위원  3년 한 번씩, 4년에 한 번씩 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3년에 한 번씩 하는데 금년에 끝났습니다.
이준배위원  알았고요. 지금 이러한 지적, 감사 결과에 지적이 비슷하게 나오지 않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들을 조금 점검할 필요가 있고 또 이러한 우리 의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그러한 어떤 시스템과 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거를 우리 청장님께서 각 동의 그런 것들을 잘 파악해 보시고 이러한 감사, 민원이나 이런 것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십시오.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그리고 보면 2021년도부터 2023년도까지 없던 게 있는데 보면 직원 불친절이 이렇게 국민신문고에 올라가 있어요. 이건 왜 그러는 거예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저희가 올해 초에 직원이 좀…… 대체인력도 원래 민원 다이가 직원이 세 분 있으셔야 되는데 한 분이 결원 상태이신 상태에서 한 분이 또 병가를 자주, 몸이 아프셔서 병가를 가셨어요. 그러다 보니까 한 분 남아 계신 분이 좀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 보니까 불친절로 이게 표출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이준배위원  하여튼 제가 그 내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고 싶진 않고 이게 다 동장님 책임이에요, 이게 동장님 책임이라고.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구청이 잘못 돌아가면 구청장님 책임이고요. 이게 도의적 책임, 무한한 책임 이런 걸 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동장님께서 이런 불친절, 여기 없어요, 2021년도. 3건이나 있다는 거는 그만큼 조금 개선을 해야 돼요. 그래서 교육이라든가 그런 복무를 잘 점검하고 또 직원들 고충 처리가 있으면 그 고충 처리를 하는 것도 동장님께서 할 일이니까,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예, 알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좀 잘 챙겨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여기까지 할게요.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신가요?
이군수위원  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예, 간단히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군수위원  몇 개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동장님들은 일선에서 고생하시니까 원래 안 하거든요. 그런데 보다가 궁금한 거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수감자료 106페이지 보면 연도별 명시·사고이월 내역 해 가지고 제설 관련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게. 그런데 22년도 사고인데, 이게 내용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제설과 관련된 예산 이게 아마 우리 지금 문제 되는 계약을 맺고 관내에 제설하는 그 사업일 것 같은데 이 사업의 예산은 2120, 2200 이렇게 있었는데 지출원인행위액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고 이월을…… 이게 뭐예요? 이거 설명 좀 해 주세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보통 제설 용역 같은 경우는 올해도 11월 15일부터 내년도 3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고요. 그게 올해 예산으로 편성이 되다 보니까 제설 기간은 내년까지라서 올해 예산을 사고이월 시켜서 내년에 다시 쓰는 겁니다.
이군수위원  아, 그러면 어찌 됐든 예산을 다 집행한 거지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예.
이군수위원  그리고 23년도도 마찬가지고 24년도도 그러면 그런 식으로,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예.
이군수위원  이렇게 해서 집행이 되고.
  여기도 차량 1대, 인원 몇 명.
○상대원3동장 황선정  인원 한 분.
이군수위원  차량 1대에 인원 1명인가요?
○상대원3동장 황선정  예.
이군수위원  그런 사항은 다들 동일한가요, 동별로? 아닌 데들도 있는 거 같던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지금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은행2동과 도촌동이 지역 섹터가 넓다 보니까,
이군수위원  넓어서, 거기가?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기존에 1대 1명이었는데 그 부분은 또,
이군수위원  원래 1대당 1명인데 지역 상황에 따라서 넓은 곳은 뭐,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지난해 새해 인사회 때 지역주민이 건의를 해서 이번에 동별로 은행2동 같은 경우는,
이군수위원  사람이 늘어나는 건가요, 차량도 하나?
○중원구청장 서재섭  차량하고 같이 늘어납니다.
이군수위원  차량도 같이.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이군수위원  아,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하고요.
  도시미관과장님께는 한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이거 제가 수정하고 중원구 때 공통적으로 하려고 한 거라서 뽑아놓은 건데,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도시미관과장 이강재입니다.
이군수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환경지킴이 운영, 목록 19번 168페이지인데요. 어르신들 이거 지금 하는 거잖아요. 어르신들 사업이 공공일자리, 소일거리 등등도 있으면서 이건 환경지킴이인데 이게 600명이 참여하고 아마 동별로 하시는 사업이지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그렇습니다.
이군수위원  이 어르신들이 통상은 2시간 정도 미만 전후로 하시고 한 달 동안에 한 29만 원 작년에 비해서 2만 원 오른 건데, 이거 활동 시간대가 어떻게 되세요, 여기 중원구는? 동별로 틀린가요, 아니면 딱 그 시간대가 정해져 있나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동별로 다 틀립니다.
이군수위원  틀린 이유는 왜 그런가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동장님하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가 돈만 지원해 주고 뽑을 때도 거기서 뽑고 그러기 때문에.
이군수위원  그래요? 제가 사실 중원구 상황은 모르지만 수정구를 보면서 같이 여쭤봐야 되겠다. 왜냐하면 우리가 환경이 비슷하기 때문에, 수정구와 중원은. 분당구 할 때는 이건 안 여쭤볼 건데.
  저는 아침에 좀 일찍 나오는 편이에요, 운동을 좀 일찍 시작하는 편이어서. 그래서 여름에는 한 4시 반, 5시면 나오고 요즘도 한 6시면 나왔거든요. 그런데 제가 5시 반 정도 나오면 제가 거주하는 동에 연두색 조끼 입으신 분들이 이거 휴지 집게하고 봉투 들고 다니시면서 활동을 시작을 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뭔가 하고 이렇게 보다가 어르신들이어서 제가 인사를 하면서, 제가 시의원인지는 모르시고 인사를 하고 가면서 제가 중간중간 사진을 좀 활동하시는 거를 찍어놨어요. 혹시 몰라서 나중에 좀 필요할까 봐 시간대하고 이런 걸 다 찍어놨는데, 되게 이른 시간이었어요. 여름은 그냥 밝으니까 그 시간에도 그런데 요즘은 굉장히 어두운데 어두운 곳에서 이분들이 삼삼오오 다니시면서 활동을 하시는데, 안전 문제에 대한 걱정이 제가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거는 동의 상황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저분들 밤에 어두울 때 활동하시다가 혹시라도 위험하시면 안 되니까 그런 거 있잖아요, 야광이든 아니면 불빛을 통해 가지고 이분들 다니시는, 가까이 오기 전까지는 이분들이 안 보이세요. 그래서 차량이나 혹시 이럴 때 어르신들이 피하는 속도도 느리고 하다 보면, 특히 수정·중원에 활동하시는 곳에 골목길 이런 데들이 많으시잖아요. 그래서 그거는 제가 한번 검토 좀 해 주십사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그런 부분 확인도 좀 해 보시고 만약에 이렇게 이른 시간에 활동하는 동이 있거나 그렇다면 그 상황이 있을 거니까 그렇더라도 그런 안전 대책은 좀 만들어 주십사, 이런 말씀을 드릴게요.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예, 알겠습니다.
이군수위원  그다음에 환경위생과장님 잠깐만, 이것도 제가 수정·중원에 공통적으로 좀 언급하려고 하다 보니까.
  환경위생과가 굉장히 민원이 많은 곳이더라고요, 도시미관과, 환경위생과. 그중에서도 환경위생과는 집단민원의 성격의 민원들을 많이 받으세요. 그래서 중원구 같은 경우도 제가 쭉 한번 보니까 주로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 민원, 이것도 사실은 개별민원 같지만 집단민원화되는 거거든요. 그다음에 차량 운행 아침 시간대 이른 공사 이런 거, 그다음에 여러 가지 소음과 관련된 거 자동차 오토바이 등등에 대한 것도 있고, 냄새나는 것도 있고 다양한 민원들을 일선에서 받으시는데 우리 중원구는 특히 건설 현장 민원 관련해서 상담을, 주민간담회를 잘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잘하시는 것 같고요.
  그런데 한 가지 그와 관련해서 각 현장과 인접한 지역, 그게 단지 공동주택이든 개별주택이든 쪽에서는 지속적으로 민원을 넣을 수밖에 없어요,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은. 그래서 일회성의 주민간담회도 필요하지만 지속적인 공사 현장 관계자와의 어떤 협의체 구성을 통해서 사전에 어떤 공사와 관련된 거를 서로 공유하면서 하는 것들이 발생되는 사실을, 집단민원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이거든요. 이거는 제가 수정구에서 그렇게 제안을 계속 해 가지고 수정구 현장은 가급적 그런 체계를 지금 만들어 가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 환경위생과장님 고생하시는 건 아는데 이왕이면 그런 부분들도 한번 같이, 일회성 간담회도 필요하고 지속적인 공사 현장과 인근 주민대표와의 협의 채널을 만들어서 거기서 사전에 소음이나 진동이 우려되는 공사가 진행될 때는 사전 안내를 거기서 공유해서 나름대로 인지하실 수 있게만 해 드려도 민원이 많이 감소될 것이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예, 알겠습니다.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이군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이준배위원  제가 좀 할게요.
○위원장 조우현  예, 이준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준배위원  그 자리에 계시면 될 거 같아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예.
이준배위원  지도·단속을 했는데 자료 207쪽에 보면 지금 현재 상대원 같은 경우 2구역이, 그러니까 동 전체로 보면 재개발구역이 상당히 많지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예.
이준배위원  그래서 그 민원이 있는데 이 단속은 어떻게 하고 있지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단속을 일단 민원인들이 오셔서 저희한테도 제보를 해 주시지만 저희가 수시로 현장을 나갑니다. 하루에 한두 번 정도는 나가고 또 저희가 8개월 정도 미세먼지감시원이라고 해서 그분들이 공사장 현장을 다 돕니다, 매일.
이준배위원  아니 이게 공사장 보니까 민원은 많아요. 소음 민원은 상당히 많은데, 이게 단속 및 계도 상황은 거의 전년도나 별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이게 민원이 208쪽에 수감자료 보면 민원 같은 경우 2023년도는 39건인데 민원은 561건 이렇게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과연 단속이라든가 계도는 어떻게 하고 있냐, 이걸 한번 여쭤보려고 하는 거예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2023년도는 10월 달부터 이 자료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적은 거고요. 561건의 그 내용을 파악해 보면,
이준배위원  연도를 10월 달부터 그렇게 자료를 만들라고 누가 그랬어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저희 전체적으로 특별히 어떤 몇 년도부터 몇 년도까지로 명시가 안 된 거는 전년도 수감,
이준배위원  1월부터 12월까지 다하는 거지요. 자료를 그렇게 하면,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그럼 전체는 221건이었습니다, 작년도에는.
이준배위원  그래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예. 그리고 올해는 561건으로 좀 많기는 한데,
이준배위원  많기는 한데, 예.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그 유형을 보면 저희가 지금 도환중1구역이라 그래서 거기서 민원 들어온 게 전체의 88%고 한 세 분이 그냥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는 거여, 지금 바로문자서비스라고 만들어졌잖아요. 시장님께 공용폰으로 가는 것들 그런 걸로 해서 민원이 많이 접수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여러 건들이 분산돼서 이렇게 온 게 아니라 집중적으로 몇 분이서 도환중1구역이나, 도환중1구역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민원 건수가 많아져서 그래요.
이준배위원  하여튼 그럴 수 있어요. 그렇다고 핸드폰 없앨 수 없잖아요.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그렇지요.
이준배위원  어쨌든 중원구에 재개발이 상당히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서 민원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 지도·단속 및 계도를 저는 충실히 해야 된다. 아니면 인력을 보충하든 인원을 보충하든 아니면 외부 지원을 받든.
  이거 구청장님께서 좀 챙겨주세요, 이런 거. 왜냐하면 시민들이 이렇게 많다고 하는 거는 우리가 가만히 손 놓고 있고 그냥 문자로 오니까, 민원이니까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는 거예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저도 특히 금년에 파악해 보니까 한 980건 정도가 민원 접수가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이거는 소음 관련이지만 기타 우리 환경위생과 내에. 그래서 충분하게 주신 의견에 대해서 인력 보충이나 모니터 더 확보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준배위원  예. 그렇게 하시고, 여러 과에 좀 있긴 한데 일단 뭐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시지요?
조정식위원  저 한 개만.
○위원장 조우현  예, 1분 내에 마무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정식위원  딱 1분만 할게요.
  제가 중원구 홈페이지를 보니까 중원구에 중원구청 SNS하고 유튜브가 있더라고요, 홈페이지 모바일로 보니까. 그런데 유튜브 보니까 동영상 올라간 게 4년 전 거로 끝이에요. 청장님, 중원구청 홈페이지 좀 보셨어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종종 들어갑니다.
조정식위원  아니 여기 모바일로 보면 지금 봐도 나와요, 유튜브가 4년 전 동영상이 마지막이라니까요. 아예 유튜브란을 없애든지 유튜브를 계속 올리든지 해야지. (웃음)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 부분은 검토해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식위원  그리고 또 중원구청 자유게시판 이런 거 보니까 의외로 자유게시판에 글 쓰는 사람들이 거의 없는 건지 이상하더라고요. 8월 달에 있다가 한참 없다가 11월에 좀 있다가 광고글 좀 떠 있고, 전혀 뭔가 관리된다는 느낌이 별로 없는 그런 홈페이지 같고.
  요새 어쨌든 다 소통 시대인데 구청 홈페이지를 좀 더 소통이 잘되게, 어떻게 보면 이용하기 편리하게, MZ세대가 프렌들리하게 뭔가 개편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한번 살펴봐 주세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마무리하셨습니까?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까 우리 이군수 위원님께서 말씀한 거 중에 한 가지, 우리 어르신들 공공일자리 할 때 원래 8시부터 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게 8시?
○중원구청장 서재섭  공공일자리가 각 동별로,
○위원장 조우현  틀려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30시간을 가지고 하루에 1시간 반이냐 또 2시간이냐 그게 동별로 나름대로 동장이 판단해서, 어르신들이 또 아침 일찍 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걸 존중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8시에 보통 하시고, 그러면 7시에 하시면 직원이 나와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 담당 직원이 나옵니까? 총무님이나 누가 나오셔야 될 거 같은데.
○중원구청장 서재섭  나와서 항상 체킹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아, 그래요? 그러면 우리 이군수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는 새벽에 동이 트기 전이라면 한 6시 전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렇게 하는 데가 있을까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그 부분은 아마 학교에서 지킴이가 아닌가 싶은데…….
이군수위원  아니에요. 동네 다니시면서,
○중원구청장 서재섭  우리 중원구 같은 경우는 대부분 9시나, 9시부터 시작하고 또 10시에 해서 시간이 이렇게 적다 보니까 최대 월 할 수 있는 시간들이 30시간이다 보니까 그게 하루에 2시간이냐 또 1시간 반이냐, 또 1시간 부분도 있어서. 보통 1시간 반이면 약 20일 정도 하게 되면 이분들이 급여가 27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올라가다 보니까 이 부분 가지고도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하여튼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안전이 중요하니까 어두컴컴하니 동트기 전에 와서,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 부분 동별로 한번 파악을 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일하시면 위험하니까 될 수 있으면 동이 튼 이후에 좀 하실 수 있도록.
  그런데 어떤 어르신들이 잠이 없으셔 가지고 일찍 나오셔 가지고, 어차피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줍잖아요. 미리 가서 새벽에 오늘 물량은 이 정도 쓰레기를 주워야 되겠다 생각하고 미리 줍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그런 분들은 가끔 있어요, 제가 보기에. “왜 이렇게 일찍 나오셨어요?” 그러면 잠도 안 오고 어차피 해야 되니까 좀 하겠다고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복을 갖춰 입고 이렇게 유니폼을 갖춰 입고 안 하고 그냥 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정상적으로 하면 제복을 갖춰 입고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분은 될 수 있으면 동이 트고 나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고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오늘 과장님 안 보이시는 과장님이 계시는데, 우리 구청에. 이옥영 과장님 안 보이시고.
○중원구청장 서재섭  담당, 지난번에 문화복지위원회에서 다 했었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그러셨구나. 아, 맞아요. 거기 우리 부서가 아니지요?
○중원구청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우현  그래서 그렇구나. 알겠습니다. (웃음)
이준배위원  중원구만 그렇게 유달리 어떻게,
○위원장 조우현  하여튼 수고하셨습니다. 구청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관계로 중원구청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서재섭 구청장님을 비롯한 동장님, 과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됩니다.
  원활한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행정사무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8인)
  조우현  김보석  구재평
  김보미  이군수  이준배
  정용한  조정식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피감사기관 참석자
  중원구청장  서재섭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중원구세무과장  염윤수
  중원구경제교통과장  김원만
  중원구환경위생과장  오미환
  중원구도시미관과장  이강재
  상대원3동장  황선정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권수현
  속기사  정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