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5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성남시의료원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10시 06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지적해 주시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그 대안도 마련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공무원 및 의료원 직원들은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결과 시정·건의·처리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여 이따 오후에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남시의료원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라서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 증언을 한 사람에 대해는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한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공지해 드립니다.
그러면 한호성 의료원장님과 윤종필 행정부원장님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원장님께서는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신 후 부원장님은 직·성명을 말씀하시고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9일
성남시의료원장 한호성
행정부원장 윤종필
행정사무감사는 한호성 의료원장님의 총괄 설명을 듣고 세부 사항은 해당 윤종필 행정부원장님께서 설명 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한호성 원장님께서 나오셔서 수감자료에 대해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행복과 성남시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하고 계시는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총괄 설명에 앞서 성남시의료원 간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종필 행정부원장입니다.
박영수 기획조정실장입니다.
송현숙 간호부장입니다.
김균수 관리부장입니다.
(인사)
성남시의료원 수감자료는 공통 사항 12건과 성남시의료원 17건, 총 29건의 수감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제출된 수감자료에 의하여 공통 사항 중 중요 사항을 설명드리고 성남시의료원 소관 사항은 행정부원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5페이지 요구목록 일련번호 5번 감사 지적 사항 및 처리, 처분 결과 및 문제점, 향후 개선 계획입니다.
2022년도에는 성남시 종합 감사를 수감하였으며 특별 감사 2회, 자체 감사 3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처리 결과로는 고발 1건, 징계 4건, 기관 경고 1건, 경고 4건, 주의 26건, 시정 25건, 개선 8건, 권고 1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2023년도는 자체 감사 11건을 실시하였으며 처리 결과로는 징계 2건, 경고 1건, 부서 경고 1건, 주의 4건, 시정 9건, 개선 14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2024년도는 현재까지 자체 감사 5건을 실시하였으며 2건은 진행 중입니다. 처리 결과로는 징계 1건, 주의 3건, 부서 주의 1건, 개선 2건으로 처리하였습니다.
향후 감사에 지적받지 않도록 법과 규정에 맞는 의료원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수감자료 20페이지 요구목록 일련번호 8번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물품 구매 실적입니다.
사회적기업 구매 실적은 2023년도 9533만 1171원, 2024년도 9월 기준 7319만 5900원입니다. 여성기업 구매 실적은 2023년도 13억 9258만 9885원이고, 2024년 9월 기준 11억 2931만 5860원입니다. 장애인기업 구매 실적은 2023년도 1519만 6695원, 2024년도 9월 기준 구매 건은 없습니다.
의료기관 특성상 전문 물품이 다수이므로 여성, 장애인, 사회적기업 물품 구매에 제한이 있으나 최대한 발굴해서 실적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53페이지 요구목록 일련번호 11번 민원 현황 및 처리 결과입니다.
먼저 민원 접수 및 처리 건수는 2022년도 247건, 2023년도 143건, 2024년도 9월 기준 115건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접수 경로로는 방문, 유선, 인터넷, 고객소리함, 국민신문고 등 다양한 경로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민원 처리는 일반 민원 7일 이내, 진료 관련 민원은 14일 이내에 100% 처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 부서 응대 스킬 강화 및 각종 CS 교육을 통하여 항상 만족할 수 있는 의료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공통 사항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성남시의료원 소관 사항은 행정부원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위원님들께서는 제안해 주시는 내용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행정부원장님 설명은 그냥 유인물로다가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는데 우선 공통 자료하고 성남시의료원에서 자료 요구하신 위원님들께서 먼저 질의를 하고 나시고 난 다음에 자료 요구하지 않으신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목록에 나와 있는 거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순서는 차후에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료에 의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시 의료원.
이제 원장님 취임하신 지 지금 한 석 달, 두 달 반?
제가 이제 두 달 반이 돼서 말씀대로 성남시의료원을 조금씩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저희 성남시의료원의 문제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몇 개의 필수 의료과 선생님들이 이직으로 인해서 좀 비어 있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이 빠져나가서. 그래서 저희들이 이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거는 좋은 의사 선생님을 찾아서 그분들이 와서 필수 의료를 좀 지켜 주시는 거 그거를 저희가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가 직원들 또 상호 그 부서마다 좀 더 서로 협력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성남시의료원의 직원들은 성남시의료원의 직원이라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를 만들도록 하고요.
내년,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필수 의료진을 점차적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뭐 당장은 어렵겠지만 조금씩 채워 나가겠습니다. 의사직을 채운다는 것이 일반직보다는 조금 더 시간이 많이 걸리고 또 훌륭한 사람을 뽑아야 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금씩 채워 나가는 걸 첫 번째로 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을 좀 강화해서 분당서울대병원에 있는 교수진이 또 성남시의료원에서 조금씩 진료를 볼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의사 MOU를 통해서.
세 번째는 똑같습니다. 그동안 했던, 성남시민들한테 우리가 이렇게 하고 있다는 걸 잘 알리도록 하고 또 우리 직원들도 좀 더 이런 자부심을 갖고 협력하는 그런 관계를, 뭐 더 많겠지만 말씀드린 대로 제가 말씀 내용을 좀 중점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렇게 민원을 몇 개 주신 거 보면 첫째로는 한의학, 한방과?
한의과가 폐쇄돼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서희경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연세 드신 분들이 불편해하시는 분도 있고 그래서 저희 계획은 좋은 한의사 선생님을 언젠가 초빙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역시 선생님 좋은 분을 모시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까 저희가 아주 신중하게 좋은 분을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산부인과 또한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현재 우리 성남시에 1년에 한 8000명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의 한 80%는 분당제일병원이라는 데서 한 80%, 한 4000명 정도가 태어나고 있는데 그중의 한 80%, 3000명 정도 분당제일병원에서 하고 있고 나머지 한 1000명 정도를 저희 가까이 있는 동네 병원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뭐 금빛여성병원도 있고 몇 가지 태평 병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 산과, 그러니까 애들 출생하는 거는 신중하게 저희들이 접근해 보겠습니다. 하지만 부인과, 예를 들어서 자궁암이라든가 여성 질병에 관해서는 저희가 최고의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장님 말씀 맞아요. 우리 자궁암이라든가 여성 질병, 요즘은 옛날에 산부인과였던 병원이 거의 다 여성의원으로 바뀌었더라고요. 그런 부분으로 바뀐 것 때문에 우리 산부인과에 대한 병원의 치료라든지 체계 같은 거는 원장님이 잘 좀 하셔서 이런 민원 안 들어오게끔 저출산 정책과 맞게 우리 성남시의료원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거를 정책을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성남시의료원은 공공의료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사람들이 기대하는 바가 많은데 우리가 흔히 차상위계층 의료비 같은 거는 우리 복지 차원에서 지원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나 거의 차상위계층이면서도 어떤 법적인, 그러니까 체계적인 거에 맞지 않아서 지원을 못 받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 차상위계층 지원에 대한 우리 성남시의료원의 별도의 그게 있다고 저는 들었거든요.
그거에 대한 자료를 어떤 경우 어떤 경우 이렇게 해 주고 있다, 이 차상위계층이라는 기준에 부합된 사람만 하는 건 저는 어차피 복지 쪽에서 해 주는 거기 때문에 성남시의료원도 뭔가 거기에서 약간, 예를 들면 장애인도 경계선 발달장애인 있듯이 그런 분들이 있어요. 의료가 필요한데 돈이 없다거나 이래서 병원을 못 가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정책도 좀 생각을 해 보시고.
현재 차상위계층이나 기초수급자나 이런 분들을 위해서 성남시의료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대한 설명을 저한테 자료 좀 보내 달라 부탁드립니다.
특히 저희가 그런 차상위계층의 진료, 저희 성남시의료원의 다른 의료기관보다 좀 더 신경을 써야 되는 그런 의료기관이라 생각하고 말씀 잘 듣고 저희들이 유념하겠습니다.
저희 병원에는 사회사업실이 있어서 저희들이 가능하면 어려운 분들 이렇게 찾아서 저희들이 의료 지원을 해 준다든가 또 어떤 경우에는 간병 지원을 해 준다든가 어떤 때는 생계비까지 지원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분들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 그런 활동에서 혹시라도 누락돼 있는 그런 분들까지 잘 찾아보라는 말씀으로 생각하고 저희들이 잘 찾아보도록 하고요, 또 우리 서희경 위원님께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전부 다 하시면 돼요.
예, 우리 민영미 위원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밤낮이 낮이 좀 짧아서 굉장히 어두운 거를 인근에 있는 분들도 괜히 불편함을 느끼고 그런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칙칙하고 차가운 그런 느낌을 주면 환자분들이 오셔도, 아파서 오는 환자분이니까 안 좋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 개선하기를 많이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많이 좋아졌더라고요. 너무 감사드리고요.
현재 의료원의 장례식장 가동이 원활한 거로다가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체로 장례식장에서 조문하는 조문객들이 밤이 어둡고 약간 그런 걸 많이 느낀다고 했는데 외부의 조경이라든가 환자들과 조문객들이 자주 들어나는 곳이 좀 더 밝게 공간을 조성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생각하고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의원님들의, 의료원에서 만들어 주시면 더 좋겠고요. 아무리 밤낮으로 인한, 아름다운 공간을 조성하는 데 실제로 안전에도 도움이 되고 시민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의료원 생각은 어떤지요?
그동안 그랬었던 좀 어둡고 칙칙하지 않나 하는 지적 말씀 감사드리고요.
아마도 저희들이 전력을 좀 아끼겠다, 이런 생각을 했지만 사실은 또 병원은 지금 말씀대로 환자나 보호자가 와서 거기서 생기 있게 또 밝게 치료받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또 장례식장 말씀하셨는데 장례식장도 너무 그렇지 않아도 슬픈 유족들한테 분위기마저 어두우면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민영미 위원님 말씀대로 병원을 좀 더 밝고 또 가능하면 어두운 그런 장례식장 그런 마음을 좀 밝게 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유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영미 위원님.
행정부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료원 편의시설이 얼마 동안 운영이 안 됐는지, 상태가?
그리고 공공의료정책 수감자료,
(「공공의료정책 아니에요. 의료원」하는 위원 있음)
아, 의료원. 이따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전공이 간암과 췌장암입니다. 간암과 췌장암은 외과에서도 가장 어려운 수술이죠. 그래서 수술만 잘해서는 안 되고 수술 후에 환자들이 순간 악화돼서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수술을 할 때는 저를 위해서 수많은 펠로우(fellow),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는 5명 정도의 펠로우 또 레지던트들, 많은 레지던트들이 밤이며 낮이며 보고 있습니다. 요새는 레지던트들이 빠졌지만 전임의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수술을 성남시의료원에서 똑같이 하고 싶은 게 목표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팀이 필요해서 일단 제 마음속에는 제 제자 중의 한 명 전문의를 데려와서 그 선생한테 너 밤새고 환자를 볼 수 있겠냐, 환자가 나빠지면 바로바로 처치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겠냐를 확인하고 괜찮다면 그 친구하고 또 다른 외과의사들과 함께 제가 하고 있는 간 수술, 췌장암 수술 제가 하고 싶습니다.
아마 지금까지는 전국 의료원 중에서 간, 췌장암 하는 의료원은 아마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하는 게 제 목표입니다. 그래서 제가 마음에 생각하는 거를 어떻게 딱 맞춰서 물어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 민영미 위원님께서 입점자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원장님의 그런 의술이나 이런 게 있으면 고객이나 환자들이 많이 몰릴 거 아니에요. 그러면 입점자 모집하는 데도 그런데 본인, 입점자들이 그런 수익이나 이런 게 창출이 돼야지 입점자도 경쟁률이 있지 지금 누가 들어올 분이 없잖아요, 입점자가.
그래서 우리 의료원에서도 지금 현재 진료 과목이 없는 과가 많잖아요. 지금 한방 진료도 안 하고, 없어서 못 하잖아요. 우리 성남시는 고령 노인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지금 다른 타 지역에 비해서 많습니다. 이런 분들이 지금 보건소에서는 간단한 침이나 이런 시술로 하고 있어서 어르신들이 많이 원해요, 우리 성남시의료원에서도 한방 진료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지금 타 한방 진료를 보는 병원에 가서 보면 사실은 의료비가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우리 시립의료원에서 꼭 이거 한방 진료를 진료 과목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그런 민원이 많습니다.
우리 원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저희가 일단 성남시의료원, 의료기관으로서 1순위는 물론 필수 의료겠죠.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성남시에는 고령 환자, 특히 또 한의 침을 맞고 싶거나 뜸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고려해서 저희들이 거기에 맞는 훌륭한 한의과 의사 선생님을 초빙하고자 마음먹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우리 관리부장님한테 질의해도 되죠?
그리고 성남시의료원 장례식장이요. 장례식장 가 보신 분들은 다 친절하고 모든 것이 다 주차 서비스며 이런 것들이 다 좋다고 하는데 여기 불편 사항, 지적 사항 또 민원 사항이 있는데 작년 12월 14일 날, 139번에 있어요. ‘장례식장에서 손님 대접용 육개장에서 고무장갑 발견했고 이후 발인 전 제사상 음식이 해동되지 않거나’ 이래서 뭐 여러 가지로 해서 위생 관련 이런 문제 제기가 있는데 이건 어떻게 조치됐어요?
그러면 이런 불편 사항이나 이런 민원이나 이런 문제점이, 이거는 특별한 문제점이잖아요, 위생상의. 그랬을 때 그 CJ 측에 어떤 요구를 하셨나요?
다음에, 여기 지금 만기가 25년, 내년 12월 31일이네요.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과감하니 이런 업체 문제를 일으켰으니까 다시 계약을 추진하는 방법도 좋았으리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또 내년까지 12월 달까지 기다려야지 되고, 앞으로는 우리 성남시 업체를 좀 이용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응급의료센터에 대한 민원인데 이거는 어느 분이 답변해 주실까요?
앞으로 개선을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리고 작년부터 금년도까지 계속 응급의학과 채용 공고를 냈지만 실제로 이번에도 두 분을 채용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서 현재 채워지고 있지 않은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우선적으로 응급의학과 의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요.
그다음에 응급의학과에서 진료를 했을 때 그 이후에 병동이나 응급실에 올라갔을 때, 중환자실에 올라갔을 때 케어할 수 있는 해당 진료과가 추가적으로 보강이 돼야만이 응급실에 대한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은 됩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문 몇 가지만 드릴게요.
앞으로 제가 새로 와서 지금 약간 분위기가 쇄신되고 있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어쨌든 여러 가지 면에서 저희들이 잘 이전과 다른 그런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좀 더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그 CS 교육, 커스터머 서비스 교육을 좀 더 강화하고 계속해서 CS 교육, 또 필요하면 전체 직원들과 함께 그것만을 위한 워크숍도 다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의료원 홍보 관련해서 105페이지에 보면 나와 있더라고요. 저희 의료원 홍보는 주로 어떤 부분에 포인트를 줘서 홍보하고 계신지 그 부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우선 제 질문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성해련 위원님.
저는 편의시설에 대해서 먼저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시설에 대한 공실 문제 이게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됐던 문제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아직도 지금 1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도 여기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일을 안 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됩니다.
여기 제가 대충 편의시설 임대료를 계산을 해 봤어요. 만약 이 편의시설이 나갔다면 우리 의료원으로 임대료가 얼마가 들어왔을까라고 계산해 봤더니 대충 한 3억 5000 정도가 들어왔을 거다.
그럼 우리가 지금 계속 의료 정상화, 의료 정상화, 지금 성남시의료원이 계속 적자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3억 5000이라는 돈이 작은 돈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현재 이 공실을 활용하고 공실을 이용하기 위해서 어떤 방안들을 했나, 우리 의회랑 의논해 보신 적 있으세요?
이게 지금 빨리 임대가 안 되고 임대를 못 하고 있는 이유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시 소관 건물이고 또 이 공시지가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임대료가 변화가 돼야 되는 부분들이 있고, 새 건물이다 보니 임대료가 또 굉장히 비쌀 것이고 그래서 입점하시는 분들이 없다, 여기까지는 제가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서 의료원에서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 우리 성남시, 이게 마음대로 임대를 싸게 해 준다거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의회랑 의논을 하시거나 우리 위원장님이나 등 우리 상임위랑 의논을 하셔서 여기에 대한 조례를 제정하시거나,
그래서 우리 부위원장님이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시니까 방법 꼭 찾으시고 우리 의회가 도와드릴 방법이 있다면 우리 위원장님과 우리 상임위에서 의논을 해서 빨리 편의시설이 다 입점이 돼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원장님, 9월 13일 날 취임을 하셨습니다. 저는 그때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병원은 환자들이 오는 곳이잖아요, 몸이 아픈 사람들이 오고. 그런데 우리 원장님께서 정말로 권위자이시고 간 수술, 아쉬운 게 원장님으로 취임은 하셨지만 진료는 안 하셔요. 그럼 원장님을 보고 오시는 환자는 없다는 얘기입니다.
또 좋은, 지금 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서 하나하나,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간다는 말이 있듯이 서울대병원 교수들의 힘을 얻어서 저희가 많이 발전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일이고 그래서 그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까 잠깐 제가 말씀드렸지만 제가 하는 수술은 현재 아마 전국 의료원에서 하지 않고 있는 수술들인데 그 수술은 전국에서가 아니라 서울에서도 한 몇 개 병원만 하고 지방에서 잘 안 하는 수술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위해서 팀을 좀 만들어서 저희가 성남시의료원이 그런 수술들을 할 수 있고 또 성남시민들한테 이렇게 대단한 수술들을 성남시의료원이 할 수 있구나라는 자부심을 줄 수 있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치로 나올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수치로 말씀드리면. 아까도 제가 목표긴 하지만 직원들이 ‘우리는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또 의료진이 ‘우리 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가 병원장으로 오게 된, 언론에 알려진 게 8월 초입니다. 8월 초에 제가 병원장으로 알려졌는데 지난 진료부에서 발표 내용을 보면 7월까지는 응급실에 환자가 왔을 때 각 과에서 받는 그런 퍼센트가 한 이삼십 퍼센트 정도밖에 안 됐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죠. 입원을 시킬 수 없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을 걸로 생각합니다.
8월부터는 응급실에 왔을 때 입원시키는, 각 과마다 입원시키는 확률이 60%, 70%가 됐습니다. 여러 가지 때문에 못 입원한 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그 입원시킨다는 건 그 선생님들이 응급의료 환자들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거기에 제가 좋은 느낌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직원이든 의사들이든 ‘이제 할 수 있다’ 그런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요.
또 그동안 제가 저희 직원들한테 한호성 교수가 온다고 해서 갑자기 환자가 늘지는 않을 거라고 그랬습니다. 저는 1도, 2도만 바꾼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때도 말씀드렸을 수 있고요. 지금 조금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기에 10월 달에 입원 환자가 백열, 계속,
저희가 이번에 열심히 하는 선생님들에 대해서 조금 더 신경을 쓰는 그런 제도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그런 제도가 시행되면 또 한 삼사십 명, 50명 정도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분당병원 교수들이 제 후배 교수들이 여기 와서 일하겠다는 그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으니까 그 걸림돌을 좀 제거해 주면 그런 사람들이 또 많아지면 또 한 오륙십 명이 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은 제가 아까 말씀하신 내용이지만 병원장으로서 또 리더로서 책임감 있게 이 병원을 바꾸는 그런 여러 가지 시스템을 개선하겠습니다. 그러면서 또 제가 전공이 오랫동안, 제가 외과를 시작한 게 84년에 외과를 시작했는데 한 40년 했죠. 제가 다시 외과의사로서 또 한 번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성남시의료원에서 저는 제 개인적인 생각에 가장 큰 문제는 뭔가 좀 방대한 경영을 하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를 뽑아 봤어요. 다른 타 기관은 어떻게 할까, 병상 수와 의사 수가 어떻게 될까라고 뽑아 봤더니 안성병원 같은 경우에는 의사 30명에 입원 병상 수가 234개예요. 그리고 이천 의료원 같은 경우는 26명에 164명. 그런데 우리 성남시의료원은 55명에 100명에서 150명이에요.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현재 우리가 분당제생병원보다 더 좋은 병원이라고, 신뢰받는 병원이라고 자신 있게 얘기하기 좀 어렵습니다. 저희가 목표하는 거는 아까 정말 좋은 말씀 주셨는데, 성해련 위원님이 좋은 말씀 주셨는데 저희 성남시의료원의 목표가 안성 의료원이나 말씀하신 그런 병원보다 조금 더 훌륭한 병원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의사를 더 고용을 해야 된다, 의사가 부족하다 그런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게 중요하지 않고 이것을 어떻게 지금 있는 의사에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해서 우리 성남시의료원을 더욱더 활성화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제가 이 말씀을 드린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원장님께서 지금까지 쭉 얘기해 오신 것처럼 대책, 우리 시민들이 신뢰하는 의료원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원장님의 좋은 생각과 좋은 계획들을 가지고, 정책을 가지고 현실적인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십사라는 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계속해서 우리 김윤환 위원님.
우선 원장님께 먼저 질문 좀 드릴게요.
우리 23년도 만족도 조사를 좀 살펴보면요, 우리 외래에 대해서는 진료 전문성 그리고 입원 환자에 대해서는 의사, 이 두 가지 파트가 낮은 순위로 좀 나와요.
그런데 거기 분석을 하신 거를 보면 부재에 따른 진료 불가 그리고 진료의 변경, 전원 등이 있고 그리고 의사와 만날 기회가 적다라고 해서 액션 플랜으로 진료 활성화가 필요하겠다, 이렇게 잡아 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예전에 우리 공공의료정책관께서도 우리 성남시의료원에다가 제안을 한 적이 있다라고 제가 알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세션을 확장하자, 확장 오픈하자라는 거를 제안을 했다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거부 의사를 밝혔다는 걸로 좀 알고 있고요.
지금 여러 가지 빈 세션에서 수술을 해야 된다든가 그런 과들이 있죠. 예를 들면 정형외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과가 있을 겁니다. 그 이외에 재활의학과라든지 내분비내과라든지 소아청소년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세션을 대폭적으로 늘려도 괜찮겠다. 지금 현재는 네 세션에서 다섯 세션 이 정도 오픈하고 계시는 거죠?
그리고 아까 우리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의료진들이 어떤 ‘우리가 진짜 이제 앞으로는 해 보자’라는 의지를 갖고 계시다 그랬잖아요. 그래서 의료원장님의 리더십으로 세션 확장 확실하게 딱 해서 거를 사람은 거르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계속 끝까지 갈 수 있는 이런 방향도 필요하다고 저는 봐요.
원장님 생각 어떠십니까?
이제 세션에 대해서 조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정말 세션이 필요한데, 이게 세션이 필요한데 만약에 세션이 부족한 사람들이 부족한 그런 과가 있다면 늘리는 쪽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내용 중에 포함돼 있는데 그런 것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만약에 예를 들어서 아까 의료진의 부재 때문에, 그거 때문에 불편한 걸 최소한도로 하려고 생각하고 있고요. 세션도 그런 생각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수술도 우리가 수술을, 세션과 좀 다르기는 하지만 수술을 하지 않고 다른 병원에 보내는 그런 걸 또 줄이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다음에 더 중요한 거는 사실은 그 전공 자체가 없는, 아주 필수 자체가 없는 그게 더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런 과를 더 모집해서 채우고자 하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김윤환 위원님 생각하는 내용과 제가 생각하는 내용이 완전히 일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의사 교류 협력으로 해 가지고 이번에 30억을 올려 주셨어요. 그리고 아까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의료원에 오겠다라고 하는 후배 의사들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그냥 이게 문득 든 생각인데 혹시 그 의사들이 한번 의료원에 와서 경험을 한번 해 보고 그다음에 지원을 해서 채용을 한다, 뭐 이런 식으로도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아닐까요?
그래서 지금 말씀대로 아직까지는 이런 겁니다. 제 업무야 뭐 분당서울대병원에서 몇 분이 교수들이 와서 진료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 하고 있지만 실제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자기의 인원들이 빠져나가는 거 아닙니까.
그렇지 않다면 예를 들어서 아무리 제 친한 후배 교수라 하더라도 ‘제가 좀 성남시의료원을 돕기 위해서 가서 외래도 좀 보고 수술도 해야 되겠습니다’ 하면 분당서울대병원 측에서 ‘무슨 소리냐? 여기 환자 있는데 어디 가?’ 이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잘 마련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런 시스템이 된 다음에는 지금 김윤환 위원님 말씀대로 한번 와서 봐라, 이렇게 좋은 데니까 시설도 좋고 하니까 한번 성남시의료원을 위해서 또 시민들을 위해서 한번 해 봐,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내용을 제가 염두에 두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게 그 의사가 훌륭하냐 안 훌륭하냐 하고 전혀 연관이 없다는 거는 아니지만 대개는 그 병 자체가 저희, 제가 다루고 있는 병들은 2, 3주 늦으면 환자들이 해롭습니다. 그래서 그 환자들은 빨리 보고, 그래서 빨리 보냐 못 보냐는 사실은 그 전공이 어떠냐에 따라서. 특히 예를 들어서 알러지 같은 경우나 류마톨로지라고 하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은 예약하려면 몇 달씩 기다려 주는데 아주 급한 병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물론 훌륭하지만 정말 뭐 다른 과보다 훌륭해서, 비교해서 훌륭하다 이거는 좀 어렵습니다.
우리 원무 창구에 관련된 민원들이 좀 여러 가지 발생을 해요.
현재 원무파트장 혹시 원무파트에 경력이 있었습니까?
원무파트하고는 상관이 없는 교육연구파트하고 기획에 있었답니다.
그리고 우리 많은 여러 어디에서 이렇게 지적을 해 주는 내용이 우리 환자가 적다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환자가 적은데도 불구하고 대기 시간이 지연된다는 거는 원무 직원도 부족하고 그 원무 시스템에 대해서 지금 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 거기를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을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되고 개선이 필요하겠다, 그 말씀 드립니다.
응대는 CS 교육을 통해서 지난번에 10월 달에 원무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서비스, 고객서비스의 날에 제일 먼저 원무 창구 직원을 대상으로 직접 원장님과 저희들이 가서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직접 우리가 그 자리에서 재연하면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줄여 나가는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김윤환 위원님 정말 성남시의료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해 주시는 거 감사드립니다.
잠깐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뭐 여러 가지 부장들, 중환자부장, 특수진료부장도 쭉 해 왔지만 제가 부원장을 했었고요. 분당서울대 부원장을 하고 암센터장을 했었고 그다음에 암센터장 하면서 그다음에 암병원장 그다음에 뇌신경진료부원장을 했었습니다, 물론 국군수도병원장도 했었지만.
그런데 대개 병원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순환합니다. 그래서 원무과에 갔다가 또 관리과로도 갔다가 또 어떨 때는 총무과로도 갔다가, 왔다 갔다 하면서 그래서,
그리고 다음으로 제가 지난번 임시회 때 간호부장님께 직원들 간의 갈등이 있다, 그래서 그게 간호부장께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이건 다시 한번 확인을 좀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님, 간호부장님 발언대로 좀 요청드립니다.
직원들 간의 갈등이 발생하면 안 됩니다. 우리 의료원 지금 현재 외부에서도 문제가 많은데, 아무튼 직원들 간의 갈등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직원들과 부서장님들께서 직접 한 명 한 명 면담을 하시고 애로 사항에 대해서 청취를 하시고 그 문제 개선 방안에 대해서 마련을 하십시오. 그다음에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님, 관리부장 발언석으로.
비뇨의학과 제8회 직원 채용 공고가 있었어요. 그거 서류 접수 기간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였습니까?
(자료 확인)
그러면 8월 31일 딱 끝나자마자 공휴일 지나고 9월 2일 날 서류 접수할 수 있겠네요, 그렇죠?
우리 그리고 공직자윤리법 제17조랑 제18조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5년 동안 소속하였던 부서 또는 기관의 업무와 취업심사대상기관 간에 밀접한 관련성이 없다는 확인을 받거나 취업승인을 받은 때에는 취업할 수 있다’라고 했어요.
자, 그럼 물어볼게요. 이거 뭐 심의회나 이런 거 열었습니까?
저는 서울대학교 교수면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또 교수, 외과 교수면서 국군수도병원장을 했었습니다. 물론 국군수도병원장을 하고 또 그 임무를 마치고 다시 또 서울대학교로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게 공직자 윤리에서 지금 아까 관리부장이 얘기하려고 했던 것 중의 하나는 아마 만약에 안태영 의료원장 대행께서 행정적인 걸 했다면 아마 그런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채용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우리가 심사를 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로 안태영 전임 대행, 의료원장 대행께서는 어떤 행정을 하신 게 아니라 순수한 그냥 환자만 보는 상황이라서 아마, 지금까지 저도 쭉 이렇게 직장을 바꿔 왔지만 이분이 계속할 수 있냐, 적합하냐 적합하지 않냐에 대해서 한 번도 받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그런 내용이 아니겠나 생각합니다.
박명순 위원님.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그래서 봤더니 20년부터 그 적자가 상당합니다. 20년에는 465억, 21년에는 477억 해서 전년에는 634억입니다. 그리고 올해 추산, 24년이 완결이 안 됐는데 올해는 얼마나 이 적자가 되는지, 얼마 예상 나왔습니까? 작년에 23년에 634억 해서 지금 20년부터 총 해서 2000억이 넘고요. 향후 한 5년 정도 되면 2000억 조금 못 되는 적자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제 위탁, 성남시 우리 시장님께서는 위탁이다, 저도 위탁을 해야지만이 된다라고 생각이 되거든요. 정상화하기까지는 굉장히 넘어야 될 산이 많고 그렇지만 위탁은 연결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좀 더 그거에 대해서 전문가시고 시장님도 또 그 전문가이시니까 그거에 대해서 좀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이런 적자가 생기지 않으면, 안 되겠습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이걸 보면.
원장님 지금 보면 정상 진료 과목이 몇 개입니까, 지금?
그래서 아까 말씀 잠깐 드렸었지만 예전에 응급실에서 오면 많이 돌려보내는 퍼센트가 꽤 높았었는데 지금은 이제 주로 받는 쪽으로 많이 가고 있고 점차 우리도 하면 올라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렇지만 더 중요한 거는 역시 필수적인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료진을 더, 확보가 더 필요하겠죠.
그런데 우리 의사 선생님들이 계속 지금까지 퇴사자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 가장 큰 이유는 뭐였다고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십시오. 거기에 따른 또 우리의 간호사분들도, 현장에서 제일 그 천사님들도 굉장히 많이 이직을 하셨는데 두 가지 다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그런데 여기에 제가 우리 이거 수감자료 보면 여기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나 자체 감사에서도 복무에 대해서 굉장히 징계도 많이 올라가 있고 고충도 많이 토로하는 걸 보면 이 보이지 않는, 체감하기보다는 그 안에 들어가면 더 많은 극심한 갈등과 대립이 상당한 거를 여실하게 보여줍니다, 여기에서, 자체 감사나 행정감사나 보면. 정말 깊숙한 뿌리같이 있다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러므로 존립하고 의지나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꺾일 수밖에 없다는 그 분위기 이런 것들이 밑바닥에는 굉장히 강하게 형성돼 있다고 봅니다.
그렇죠 원장님?
조금씩의 그 갈등 요소가 많았었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고요. 그런 갈등을 조금씩 해소해서, 제가 뭐 100% 해소했다고 할 수 없지만 반 이상은 해소됐다고 생각하고, 제 생각이죠. 제가 그 수치로 할 수 있는 건 없는데, 아까 의사들의 수치는 달라졌습니다. 아까 그거 보여주고 있는데 직원들의 그런 수치도 많이 달라져서 그전까지는 서로 고소 고발 뭐 이런 게 있었다고, 서로 뭐 이렇게 하는 이런 게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데 거기에서 이렇게 갈등이나 이렇게 복무규정 뭐 이런 것들이 정말 여기 수면 위로 지금 이렇게 왔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그런 상황인데 원장님, 그래서 보면 직원한테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내 가족이나 내 지인들한테 시립의료원의 진료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겠냐?’ 이렇게 대답을 했는데 결과가 8%입니다. ‘권하지 않겠다’입니다. 이 정도로 보면 직원들, 우리 근무하시는 분들조차도 의료원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환경들이 안 좋다는 얘기죠.
그래서 제가 본 의원도 저번에 5분발언에서 그런 것들을 질의를 했었고 그렇지만 그런 분위기, 밑에서의 분위기 쇄신 이런 것들이 가장 지금 시급하지 않나, 그래야 직장에 애착을 갖고 내가 하는 일에 보람을 느끼고 환자들한테 그게 다 전달되는 사항 아니겠습니까, 원장님?
지금은 저는 반 이상 해소됐을 거로 생각하고 저희 목표는 100% 아니어도 거의 100% 가까이 하나가 되는 그런 직원이 되는 것을 저는 목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쪽으로 가고 있고요. 의료원은 또 다른 거죠. 지금 말씀, 직원의 분위기는 저희가 좀 똘똘 뭉치는 분위기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 보면 정치적인 걸로 하나 경고를 받은 사항이 있더라고요. 정치적인, 뭐 여기에 이 내용이 왜 들어가는지 제가 이해가 되지는 않아서 그거에 대해서 답변하실 분이 있으시면 나오셔서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금 나오셨으니까 질의를 드리는데 116페이지에 보면 저희가 한국노총하고 민주노총이 근무를 하시죠?
이런 분들하고 똑같이 같이 융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이 있는지? 여기에 대해서 갈등들이 분명히 생겨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직원들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8%가 가장, ‘이용하는 걸 권유하지 않겠다’ 이거를 80%로 바꿔 줄 수 있는, 그렇게 해서 적자 면이나, 적자는 5년에 걸쳐서 지금 2000억을 향해 가는 적자, 이 눈덩이처럼 불어 가는 혈세, 시민들이 보면 정말 잠도 못 잘 것 같습니다. 저는 정말 잠을 못 잘 정도입니다.
그래서 적자나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이 혈세를 좀 더 줄일 수 있을까 이것도 고민해 보시고 그런 거, 직원들이 내가 먼저 권유할 수 있는 그런 80%까지 올라갈 수 있는 수치를 힘드셔도 좀 만들어 주십시오.
다 하셨습니까?
예, 박기범 위원님.
감사합니다.
성남시의료원에 대해서는 많은 위원님들이 정말 할 말씀이 많으시고 또 어떤 칭찬이나 이런 것보다는 질책이나 이런 것이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수익성과 관련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산부인과하고 한의과가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 많은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어요.
(화면 제시)
자료는 지금 화면을 보면 진료 과목 의사별 모집 현황이에요. 우리가 말한 필수 의료나 이런 곳은 국립대 병원들조차 의료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현실이에요. 특히 응급의학과 같은 경우는 3년간 200회 모집 공고를 냈어도 국립대 병원에서 지원자는 25% 정도밖에 안 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저는 뭐 민간위탁이나 아니면 이런 거하고 상관없이도, 교수님께서 어떤 말씀을 하셨지만 소수의 의료진만을 배치하면 우리 어떤 지금 보여주기식 운영에 그치지 않느냐 하는 우려를 좀 말씀드리고요.
사진 3을 좀 보겠습니다.
(화면 제시)
사진 3에 한의과 진료 요청이 있음에도 작년에 2년 하고 종결이 됐습니다, 원장님. 원장님이 오기 전에 종결된 건가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사실 저희 성남시의료원에 노인분도 많고 그래서,
그리고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에 한의과가 진료실이 연계돼서 있어요, 알다시피. 그래서 한의학 선생님들이 외부 뭐 노인들 진료까지 나가고 있습니다. 또 그런데 기존에서는 한의 진료가 열악한 어떤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간호사 없이 한의사 단독으로 진료했어요. 의사가 간호사 없이 진료하는 경우가 있습니까?
간호사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한의사 실적이 저조한 진료, 한의사 책임이라고 하는데 진료 과목으로 신규 환자를 배정하는 시스템에서 제외하고 환자가 원할 때만 연계하고, 한의과 입원 환자 진료 및 추나 시술 등 수행하기에는 한 분의 의사로서는 부족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의사직 연봉 협상에서도 또 한의사는 제외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보면 지금 제가 알기로는 한의사분들의 연봉이 일반 의사 연봉들의 평균의 2분의 1도 안 되고 있는 현실이에요. 그러면 한의사 그 진료나 이런 것도 제대로 시스템이나 이런 데서 배제하고 연봉에서도 한의사만 빼고 그러면 이게 양의랑 한의사를 차별하는 건지, 저는 그런 부분에서 원장님께서 하면 그 부분을 같이 좀 잘 배려를 해 주십사 말씀드리고.
한의사 의료원 진료실도 구석에 이렇게 하지 말고 시립의료원으로서 어떤 특화, 지금 시립의료원 중에서 한방을 보는 데가 있나요?
어쨌든 충원 계획은 언제 그러면 바로 충원 그걸 할 계획인가요, 아니면 언제까지,
지금 한호성 원장님이 9월에 오셨나요?
그래서 제가 묻고 싶은 건 겸직과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적자가 거의 매년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는데, 그래서 지금 출연금이 거의 500 가까이 올해는 가는데 이 서울대에서 겸직하고 있는 부분이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그러면 원장님이 지금 서울대에서 하고 있는 것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인지 아닌지를 좀 묻고 싶습니다.
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제가 보기에는 원장님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에 종사하지 못했다는 것에 원장님하고 저는 시점이 틀리다는 거예요. 원장님은 돈을 안 받았으니까 그렇다고 하지만 원장님한테 서비스를 받은 사람은 돈을 냈어요. 단지 서울대는 환자한테 돈을 받았는데 원장님한테 월급을 지급을 안 한 것이 되는 거기 때문에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계약서에도 돼 있고 또 월급 안 받은 어떤 부분은 우리 쪽에서는 어떻게 보면 지금 근무를 안 했는데 전체 연봉에서 그 부분이 월급이 나간 부분이 있다는 거예요. 서울대에서 받아야 될 월급을 왜 우리 쪽에서 받냐 이거죠.
그래서 감사를 요청해서 부당이득, 서울대에 화요일 날하고 목요일에 간 것은 부당이득 근무시간에 어떤 서울대에서 근무한 거에 대한 부당이득 환수를 우선 요청하고 감사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서울, 지금 오시고 내년에 예산이 해외 외국 학회 참석 예산이 올라왔어요. 8000만 원이 올라왔더라고요. 원장님 모르시나요?
지금 뒤에 예산 올리는 분 없어요? 외국 학회에 지금 8000만 원 올라왔잖아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외국 학회에 가서 그 정도의 어떤 근무를 열심히 하거나 수준이 되시는 분은 원장님 한 분밖에 저는 없다고 봅니다. 제 주관적이고 제가 뭐 평가 절하해서 그런 차원이 아니고 그만큼 500억이나 적자되고 이런 상황에 외국 학회를 가겠다고, 그것도 몇십 명씩 해서 8000만 원이 올라오고 그것이 원장님 바뀌고 처음 올라온다면 시민 누구가 그것을 용인하고 이해하고 잘했다고 생각하시겠냐 이거죠.
원장님도 올해 우리 취임하시고도 외국 학회 세 번 나가셨죠?
지금은,
지금 환자 유치하고 관련돼서 확실히 내년 2월에는 서울대나 타 기관에 근무 안 하시는 거죠?
나머지는 또 묻겠습니다.
지금 의사직 정원과 현황에 대해서, 지금 현재 승인 병상이 몇 개예요?
보건복지부 기준으로 적정, 이 숫자로 하면 보건복지부 적정 의사 수는 몇 명인지 아십니까?
그러면 적정 인원수가 21명이면 우리가 지금 55명에 계속해서 된 문제는 그러면 우리 전 안태영 부원장님이, 지금도 나와 계실런가 모르겠지만 작년 2월 문화복지위에서 기존 의사들만 해도 충분히 진료가 가능한데 진료를 안 보려고 한다고 말씀하셨어요. 또 편하게 일하는 의사들 때문에 열심히 하겠다는 의사들이 나쁜 영향을 줘 결국 열심히 하는 의사가 병원을 떠나는 상황을 자주 본다고 얘기했습니다.
이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화면 제시)
의료 지금 성남시 정형외과 진료 시간표예요. 지금 섹션 4개나 5개가 보통이고.
그다음 사진 8이에요.
(화면 제시)
지금 금요일 오후 같은 경우 순환기내과는 빠져 있고요, 안과 전문의는 1명인데, 그러면 우리가 예약을 지금 하고 가고 있죠?
우리가 지금 서울대처럼 3급 병원이 아니잖아요. 우리가 2급 병원이죠?
지금 슬롯당 평균 20명씩이잖아요. 그렇죠?
자, 지금 입원 평균 100명이면 환자, 의사 선생님 50명을 잡으면 하루에 10명 보고 계신다는 거예요, 10명. 사진 9를 보겠습니다, 9.
(화면 제시)
인천의료원의 정형외과 보세요. 수술하고 진료, 진료를 우리랑 똑같이 슬롯이 6, 진료 섹션은 6개고요, 나머지는 다 수술로 채워져 있어요. 진료 섹션도 우리보다 많을 뿐만 아니라 수술까지 다, 우리가 저만큼 수술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수술이 너무 없어요, 우리 병원은 지금, 수술을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다른 병원으로 안내하고 다른 병원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잖아요, 우리 계속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이. 우리 병원의 핵심이 지금 그런 문제에 있다고 저는 보여지고요.
제가 있는 그, 조그마한 군의 의료원이 주로 하는 것이 그거예요. 의사 두 분인가 계시는데 오면 다른 데 수술, 병원 오신 분들 입원하고 응급이나 오면 대전이나 전주의 큰 병원으로 보내는 거. 그냥 그런 것밖에 안 하고 있어요, 수술은 못 하고. 아주 간단한 것처럼 보이는데도 맨날 보내서 119 해서 보내는 역할만 하고 있어요.
우리 병원은, 의사 근무는 제가 정의 내리기에 진료·수술·강의·연구일 겁니다. 그렇죠, 원장님?
현재 시립의료원 진료 세션은 대부분 4, 5세션이에요, 간혹 7, 8세션도 있고요. 놀랍게도 시립의료원 의사들 대부분이 근무시간으로 환산하면 2일 내지 2.5일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저는 계속 병원 정상화, 의료 정상화 이게 근무 정상화라고, 저는 근무가 정상화돼야지 된다고 봅니다.
원장님, 그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환자가 지금 현재 한 세션에 10명이라고 말씀하셨죠. 사실은 10명이 이제 20명이 되게 하려면 그 의사의 실력도 늘어야 되고,
4개, 5개, 네 분, 다섯 분 환자를 보고 있다면 그만큼 우리 병원에 대한 신뢰가 많이 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신뢰를 높이기 위해서는 새로운 의사 선생님,
우리 지금 병원은 그 시스템은 가지고 왔지만 진료는 4, 5세션 하고 나머지 시간은 의사 선생님들이 뭐 하냐, 대부분 연구하신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연구는 제가 계속 얘기했잖아요, 객관적으로 증빙되지 않는 연구는 연구가 지금 아니라고. 제 눈으로 보면 좀 나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근무를 안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위원들이 계속 얘기했던 건 그 부분을 계속 얘기하고 있었던 겁니다. 수술 안 하면 근무, 외래를 늘려야죠, 그러면.
이것이 지금 제가 보기에는 진료 체계가 정상화가, 지금 의료원 정상화가 저는 1순위라고 보고요. 이걸 문제의식을, 이것이 문제 있다고 파악하지 않는다면 위원님들하고 지금 원장님하고 괴리는 건널 수 없는 부분이 저는 있다고 봅니다.
성남시의료원의 앞으로의 저희가 지향하고 있는 그런 점은 대학병원 수준의 그런 훌륭한 병원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인천의료원이 아니라.
계속해서 논쟁이 오고 가는 자리가 아니고 감사 보는 자리니까 지적을 해야 될 거는 그냥 지적만 해 주시고, 답변하시는 분께서는 더 이상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변하지 마시고.
그래서 지금 정규직으로 된 분들이 일일이 해서 저는 원장님의 동의를 받아서 전체적으로 계약직으로 가는 것을 좀 권해 드리고, 그 부분들을 검토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의료원의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진료를 안 보고, 아니라고 다른 병원 보내고 ‘나는 그 부분은 못 해요’, 수술 안 하고 못 하고 이런 부분이 너무 지금 많아요. 안일해 있는, 우리 원장님이 안태영 전 원장님이 얘기하셨잖아요, 조직문화가 지금 그렇다고요. 그걸 좀 받아들이고, 그분이 더 원장님보다 오래 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진료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서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으로의 본분을 저는 다해야 되고 그런 면에서 원장님한테 지금 주어진 막중한 저는 사명이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또 진료하고 또 서울대가고 이런 건 정말 유감이고요. 그런 거는 다시 한번 좀 재고해 주시고, 정말 시립의료원이 정상화되는 데 좀 집중하고 원장님으로서의 어떤 모든 것을 여기에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쎄 뭐 의료원 관련돼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 주셨는데 다 적재적소에 필요한 말씀들인 거는 확실해요.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고 싶냐면 원체 우리 시 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산적해 있는 이러한 현안들이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고 이게 뭐 풀고 싶어도 풀리지 않는 그런 어떤 현실이죠.
어쨌든 시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원장님께서 고육지책으로 시에서도 이런 방법 저런 방법을 다 써 봤지만 뾰족한 수가 없는 거예요. 직영이라는 이런 공공의료서비스가 직영이라는 그러한 시스템이 안고 있는 한계가 계속해서 그거를 극복해 주지 못하고 채워주지 못하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 머릿속에는, 아픈 사람들 그런 마음속에는, 그런 시민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선순위, 0순위, 1순위가 서울대병원인 거예요. 아프면 무조건 나는 서울대병원으로 가는 거예요. 어디로 갈래라고 물어보면 여기 우리 위원님들도 본인이나 본인의 자식이나 본인의 부인, 본인의 가족들 어디로 갈 겁니까 얘기하면 다 서울대로 가는 거예요.
그래서 성남시에서도 최고의 권위자이신 우리 원장님을 시립의료원으로 모셔 온 거고 이제 3개월 남짓해요. 우리 원장님한테 뭐를 질문을 드리겠습니까? 무엇을 지적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저희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그냥 요구하는 사항이고 희망 사항이다, 걱정돼서 이런 말씀들을 하는 거고 우려의 목소리이다, 이렇게 우리 원장님은 받아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만 한 가지, 우리 의료원이 안고 있는 산적해 있는 이런 전체적인 현안에 대해서 이제 원장님이 채워 가는 거죠. 이게 보여주는 게 굉장히 큰 거거든요. 서울대에서 근무하신, 또 대한민국 최고, 세계 최고 권위자가 우리 시립의료원에 오셔서 의료원의 원장님으로 온 거예요. 거기에 진료하시고 섹션 맡아서 그거 하시라고 오신 게 아니고 이런 현안에 대해서 운영을, 운영권을 주신 거야. 누가? 성남시민들이.
이제 내년도 1년 이맘때 우리 원장님이 운영한 결과에 대해서 평가는 되겠죠. 그때 저는 우리 원장님에 대한 평가를 할 수 있는 아마 그런 시간이 될 거라고 저는 말씀드려요.
다만 계속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원장님 같은 그런 권위자가 지금 필수 의료, 소아청소년과, 내과, 외과, 산과 이런 분들로 채워지면 오지 말라고 그래도 환자는 오게 되는 거죠. 이런 환경에서 그러나 그런 유명한 선생님이 제 발로 걸어 들어오기는 쉽지 않다. 다만 원장님이 여기에 오심으로 인해서 운영을 해 나가면서, 경영을 해 나가면서 원장님들의 지인이나 인맥을 통해서 그런 분들을 모실 수 있으면 한번 모셔 봐서라도 한번 해 보자, 저는 이렇게 받아들여요. 그래서 이게 마지막 기회라고 보는 거예요.
의료 정상화? 어떤 게 의료 정상화입니까? 아까 좋은 말씀 주셨어요. 간호사 채워 넣고 의사 채워 넣고 그러면 그게 무슨 의료 정상화되는 겁니까? 저는 알 수가 없어. ‘의료 정상화가 어떤 거예요?’라고 물어보고조차 하고 싶지도 않아, 밤낮 의료 정상화만 외치니까.
글쎄 모르겠어요. 의료 정상화, 지금 현재 비어 있는 의사 다 채용되고 채워 넣은 게 의료 정상화되는 겁니까? 천만의 말씀이죠. 문전성시가 돼야 되는 게 그게 의료 정상화예요. 의료원 정상화를 시키는 데 우선 주력을 한번 해 보세요. 의료 정상화는 되기 쉽지 않습니다.
이 차원에서 제가 지난번에도 좀 여러 말씀 드렸지만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원장님 혼자될 수가 없어요. 절대로 될 수 없어요. 그런데 지금 의료원 내부에 내부 총질하는 사람, 생각이 틀린 사람, 각양각색, 삼색의 사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이 자리에도 있고 의료원 전체에 다 있어요.
이걸 어떻게 하나로 추스르지? 어떻게 하나의 목적으로 가지? 경영을 해 나가는 원장님이 방향을 잡아 주면 그 방향으로 과연 쫓아올 수 있을까? 제가 보기에 쉽지 않습니다. 그런 측면을 두고 지금서부터 제가, 그걸 뒷받침하는 증명을 지금서부터 제가 좀 질의를 드릴게요.
우선 우리 관리부장님 앞으로 좀 나와 보세요.
내가 뭐를 먼저 말씀을 꺼내야 될 게 한두 개가 아닌데 오늘 정말로 말 한 마디도 안 하고 마무리하려고 그랬는데,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정말로 성토를 하고 그랬기 때문에 제가 그래도 의료 정상화라는 기치를 내걸었으면 최소한의 역할들은 해 줘야 되겠다. 그런데 그거마저도 안 되고 있다. 그런데 아무리 훌륭한 의사 선생님을 모셔 온들 뭐 하냐? 우리는 서울대병원이 아닌데, 우리는 아산병원이 아닌데, 우리는 성모병원이 아닌데, 우리는 삼성의료원이 아닌데 누가 오냐, 여기. 10분, 20분만 택시 타고 가면 종합병원이 수두룩하게 널려 있는데 누가 시립의료원, 시 의료원에 오느냐?
그나마 그래도 내년도 출연금 400억 이상이 또 가야 되는데 착한 적자? 무슨 이게 착한 적자입니까? 아주 최악의 암 덩어리 적자죠, 아주 악성 적자예요. 그런데 이런 거를 그래도 조금이라도 줄여 나가기 위해서 필수 과도 좀 가서 채워 넣어야 되고 내부에서 시끄러운 것도 하나의 목소리가 돼야 되는데 다 색깔이 틀려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우리 관리부장님 역할이거든요. 지금 관리부장님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긴 말씀 드리지 않습니다. 지금 부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부장님 역할이 그렇다라 그러면 그런 거를 실행에 옮겨 가세요. 지금서부터 이따 저녁서부터 식사하시면서, 가벼운 소주 반주 한잔 하시면서 내일을 위한 우리 미래의 의료원은 이거서부터, 한 발자국서부터 지금 나가야 된다라는 그런 기조를 가지고 한번 해 보세요.
뭐를 좀 지원해 줬으면 좋겠냐? 나의 희생이 없이 절대로 안 됩니다. 이게 네 것도 아니고 내 것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상황이에요. 이게 만약에 내 거라고 봐 봐요. 십 원짜리 하나라도 나가면 그냥 막 멱살잡이 할걸? 이게 내 게 아니기 때문에 그래. 있다가 그냥 또 이렇게 가는 거야. 나 얼마 안 있으면 또 정년이야. 몸 사리고 있다가 그냥 이러면 말아. 다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이걸 어떻게 원장님 혼자 되겠어요? 안 됩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진료부장님께서 주신 대로 우리 간호부장님과도 소통하시고 우리 기획, 진료부장님하고 소통하시고 ‘필요한 게 뭐 있어? 그거 어렵지만 내가 한번 해 볼 테니까 한번 해 보자’ 그런 분위기 조성 안 되면 안 돼요.
아까도 계속해서 우리 지금 답변하시는 거 보니까 우리 존경하는 이영경 위원님 사찰 관련돼서 물어봤는데 잘 모른다고, 그게 어떻게 몰라요? 그 통신파트, 정보파트, 우리 부장님 파트 경고 먹었잖아요.
제가 그리고 작년 이맘때 행정사무감사 하면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할 때 의료 활성화에 대한 방안 보고하라고 내가 말씀도 드렸고. 그런데 저 기대도 안 했어요. 왜냐하면 부장님의 스타일을 제가 알기 때문에 그래. ‘에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또 그냥 넘어가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거야.
그래서 현실이 지금 이래요. 아무리 그런데 여기서 떠들어 댄들 뭐 합니까? 밤낮 의사 채워 넣으라고 그래서 의사 채워 넣으면 뭐 합니까? 필수 인력 다 해 놓으면 뭐 할 겁니까?
제가 더 심한 말씀은 안 드리겠어. 정말 존재의 가치가 없는 거예요, 지금 성남시의료원은. 그런데 그나마 뒤에서 직원들끼리 갈등하고 고발하고 문제 일으키고, 그런 감사팀장이 감사로 인해서 그렇게 경고까지 먹었는데도 수년째 그 자리에 앉아 있고.
이게 끼리끼리로 되면 안 돼요. 국민의힘 끼리끼리, 민주당 끼리끼리, 우리 정치권에서는 그렇게 끼리끼리 가는 거야. 그런데 그런 현장에서는 그런 게 안 되는 거예요. 네 편 내 편 따져서는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런 현장에서 네 편 내 편 지금 따지고 있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모든 걸 감정적으로 처리하면 안 되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처리를 하셔야 되는 거예요. 무엇을 위한 거가 우선순위가 어떤 건지 이거에 대한 판단을 못 한다라 그러면 그 자리에 앉아 계실 일이 없어요.
정년 이제 뭐 한 1년 남으셨겠지만, 그리고 어떤 조직 생활도 우리 부장님은 굉장히 해 오신 분으로 알고 있어요. 중령 출신에다가 군인 정신 그런 거 하나로다가 살아오신 분 아닙니까. 그런데 어느 순간에 민이 운영하는, 관이 운영하는 이런 공공의료 공기업에 들어오셔서 그 중요한 위치에 있으시면서 각 분야별로다가 아까 전자에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안 하면 살길 없는 거죠.
부장님, 내가 긴 말씀 안 드리겠어요. 원장님은 거울이에요. 그 훌륭한 원장님을 모셔 왔으니까 거울이야, 모든 사람한테. 그 거울에 누가 되지 않게끔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 역할하지 않으면 정상화 안 돼요. 그럼 의회에 와서 계속 질타받아서, 이거 뭐 중요해요? 그만두면 그만이에요. 저분이 뭐가 아쉬워서 여기 계시겠어요. 우리도 간단해요. 의료원 폐쇄예요. 안 하면 그만이에요.
누구를 위한 의료원입니까, 지금?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시민들을 위한 의료원이 여러분들을 위한 의료원이 돼서는 안 되는 거예요. 누구를 위한 정상화입니까? 시민을 위한 정상화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다른 건 필요 없어요. 나머지는 이차적인 문제예요.
그렇게 갈 수 있도록 의료원이 하나의 목소리로다가 통일이 되지 않으면 결국 성공은 없습니다. 실패죠. 아주 처절한 실패로 오는 거죠. 아주 흑역사로 남는 거죠.
그래서 우리 부장님 역할이 가장 중요해요. 조직 관리는 부장님부터 좀 시작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서부터라도 제가 말씀드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정도는, 정말로 죄송한 말씀이지만, 정말로 주제넘은 말씀이지만 한 번 정도만 우리 부장님이 양보해 주시고 안아 주고 가고 포옹하고 가고 서로 협상의 테이블로다가 나오게 해서 그런 로드맵을 새롭게 2025년도에는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 드립니다, 정말로 죄송하지만.
잘하고 계셔요. 잘하는 것도 많이 계셔요. 그러나 큰 것들을 놓치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아까 말씀드리잖아요, 김윤환 위원님이. 그 파트장에 대해서 내부에 그런 분이 없다라 그러면 경험이 없는 그런 무경험자 가서, 갈 수 있어요. 그러나 그런 쪽에 경험 있는 사람들이 가야죠, 당연히. 원무팀에는 줄사퇴로 직원들이 난리를 치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일은 계속해서 힘들지, 본인들이 이거 위탁되면 본인들의 입장 또 하지, 위탁되면 그분들 다 수용하고 가는 거예요. 그런 거서부터 하나씩 책임성 있는 말씀 주셔야 되는 거예요.
어쨌든 이 비정상을 정상으로 가는 길은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나부터 해야 된다라는 사고가 없이는 절대로 저는 안 된다고 봐요. 11년 동안 제가 지켜 왔던 거예요. 처음서부터 반대, 지금도 반대예요, 저는 의료원. 하면 어마어마한 적자 속에서 갈 길 헤매는 그런 의료원이다라고 저는 주야장천 오늘까지도 의료원에 대해서 반대했던 사람이에요, 이재명 시장 때부터, 은수미 시장 때부터. 그게 현실로 지금 나타나는 거고요.
그런데 어떻게 하겠어요? 몇백억이 연간 들어가서 적자가 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는 이제 여러분들한테 우리 위원님들이 호소하는 거거든요. 잘 한번 했으면 좋겠다, 잘 좀 해 주세요. 적자 폭을 좀 줄여 보자, 한 명이라도 좀 손님한테 친절해 주자. 지금 엉망진창이야, 내부는. 저는 그렇게 봐요. 지금 오늘 여기서 말씀 주신 말들 다 맞아요.
그래서 부장님, 좀 열심히 하시자고요.
두 번째로는 저도 시간 좀 짧게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우리 공공의료원은 장사하는 게 아니거든, 원장님. 착한 적자라 함은 우리 환자들, 의료 선생님들의 말 한마디가 그 사람의 어떤 치유가 될 수 있는 거죠. 그만큼 의사 선생님들은 일반 이러한 종사에 근무하시는 분들하고는 틀린 거예요. 왜냐하면 아픈 사람들을 고쳐 주는 사람들이거든요. 장사라고 보기에는 어려워요, 우리 특히 공공의 이런 어떤 의료 쪽에서는. 그래서 그거를 보고 착한 적자라고 그러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래서 이 의사 선생님들의 그런 사고가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그런데 의사 선생님들의 나름대로 프라이버시가 있는데 지금 이런 상황에서 여기에 온다? 이거는 꿈에도 없어요, 꿈에도. 제가 보는 현실은 그래요. 그렇지만 그래도 그렇게 손을 놓기에는 뭐하니까 시에서는 지금, 우리 의회에서는 지금 이렇게 각고의 노력을 해서 해 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원장님께 좀 주문을 할게요.
우선 첫째, 제가 설명을 안 드려도 너무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첫째, 내부 정상화를 해야 돼, 내부. 외부 정상화 중요하지 않아요. 의사 한 사람, 선생님 더 데려오는 게 중요하지 않아요.
지금 여기에 보니까 정형외과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박기홍 선생님 오셨죠?
(「예」하는 관계직원 있음)
얼마나 훌륭하신 분입니까? 문전성시야. 다 못 하는 게 아니야, 우리 의료원이. 저렇게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계시기 때문에 저 과는 문전성시야. 지금 원장님이 간 절제 수술 우리가 한다고 그러면 거기 성남시립의료원은 문전성시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접근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우리 이렇게 정형외과 같은 저런 선생님들을 모셔 오는 역할을 하다 보면 언젠가는 의료원도 정상화가 되고 의료도 정상화가 되지 않냐 그런 생각을 가져 보는, 그 중심에 3개월 되신 원장님이 계신 거고 앞으로 내년 이맘때에는 지금보다는 많이 변화와 개혁이 될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그 조직을 조금 더 다뤄 주고 내부에 있는 직원들이 원장님이 가고자 하는 길을 쫓아올 수 있게끔, 일단 실패가 될지언정 한번 그런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에 거기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더 인센티브를 더 주는 그런 정책, 거기 지금 격무에 시달리는 부서는 굉장히 시달려요.
지금 산과 같은 경우에도 봐 봐요. 산과가 있으면 부인과도 있어야 되는 거거든요. 애가 나오면 환자에 대한 입원실 있어야 되고 인큐베이터도 있어야 되고 병실도 있어야 돼. 그런데 그게 없다 보니까 탱탱거리고 다 놀고 있어. 그런데 그건 시간이 계속 가다 보니까 유효기간이 다 지나버려. 그러다 보니까 지금 5년 차 됐을 때는 유지관리보수비가 수십억씩 또 올라오는 거거든요. 이게 지금 우리 현실이에요. 산과 하나에서만 놓고 보더라도 그래요. 병실 놀고 있죠, 거기에 필요한 기계 놀고 있죠, 소아과 그거 지금 또 놀고 있죠. 이거 이런 지경에 뭐를 가지고 감사를 볼 수 있겠습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우선 원장님께서는 아주 쉬운 것부터 하나씩 가야 되는 게 지금 현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긴 설명 드리지 않겠습니다. 내년도 이맘때에는 뒤에 계신 우리 의사 선생님들을 비롯해서 경영하는 그런 경영진에서 자꾸 다른 쪽 방향 잡지 마시고 의료원을 정상화시키는 데 우선 1년을 두고 그다음에는 의료를 정상화시키는 데 좀 방향을 잡았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우리 한말씀 주시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위원님들 말씀하시는 내용,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제가 잘 마음에 담고. 어떻게 보면 또 제가 생각하는 것과도 일치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년 뒤 저희가 조금씩 나아지는 그런 지표들이 뭐 보이는 것들은 보이고 있고 아직 측정하지 못하는 것도 있지만 앞으로 1년 뒤에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또 뵐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항상 성남시의료원을 응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고 또 좋은 성남시의료원으로 탈바꿈시켜서 그런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 반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노경임
○피감사기관 참석자
성남시의료원장 한호성
성남시의료원행정부원장 윤종필
성남시의료원간호부장 송현숙
성남시의료원관리부장 김균수
성남시의료원기획예산팀장 백호원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정의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