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성남시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7년 10월 30일(목) 11시
장소 기획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총무국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심사된 안건
1. 총무국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총무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시정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사회진흥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o 민방위재난관리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11시03분 개의)
1. 총무국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총무국 소관 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건을 상정합니다. 황재영 총무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주요 사항 총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9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보고 순서는 제가 먼저 총괄보고를 드리고, 이어서 과별로 과장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총무국 산하 과장들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소개)
. 총무과장 신교철
. 시정과장 남성현
. 사회진흥과장 이상철
.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윤인상
(인사)
이어서 9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총무국 소관 유인물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4페이지가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보고사항)
분당이 지금 37만 8,000명인데 이왕 말씀드리면요 40만이 언제 되겠느냐 하고서 우리가 전부 건축허가 나오는 것 추적을 해보니까 2000년도 가야 40만이 넘어요. 그래서 분당구가 분구문제도 나오는데 분구는 40만 이상되어야 되도록 이렇게 기준이 되어 있습니다.
신도시에 대해서는 별도로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기본방침은 40만 이상 되어야만이 분구가 된다해서 분구얘기도 지금 상태는 우리 시에서 못 하고 있습니다.
(보고사항)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황재영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알았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o 총무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보고사항)
그래서 파악을 해가지고 지속여부를 검토한 다음 말씀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종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시정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보고사항)
왜냐면 한 부처간에 예를 들어서 뭐가 나빴다. 하나를 예를 들어서 해주면 우리가 이해가 가기 쉽지 않느냐. 그런 것들을 최소한 가지고 나와야 되지 않겠느냐.
다음에 그렇게 합시다.
예, 이태순 위원님.
여러 가지 시정의 공감대 확산이다, 주민화합 이런 것 해서 상당히 주변에서 저희들이 봐도 착공이다, 준공이다, 50대공약 뭐뭐 해가지고서 상당히 많이 주민들이 통반장이라든가 이런 게 동원이 되는데 상당히 우려가 되는 것은 이쪽 구시가지쪽에서는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분당쪽으로 볼 때는 대개 동에서 통반장님들, 부녀회 거기서 안 되면 노인정이에요. 거기 분당쪽에 특수한 사정때문에 거기서밖에 인원동원이 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죠. 그러면서 어떤 분이 푸념어린 얘기를 하는 게 들은 얘기를 백번 이상을 들으니까 징그럽다는 얘기도 있는데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정에 대한 어떤 홍보를 할 때도 통반장이든 부녀회든 이런 사람들이 아닌 일반 주민들, 그 일반 주민들한테 어떻게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그분들한테 더 깊숙히 파고들어갈 수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를 해야지. 어떤 일을 갖다 해서 뭐를 한다라고 할 때 우선 대상들이 그 사람들이다 보니까 그 사람들은 징그럽다 이런 얘기죠.
그렇죠? 그러면 어느 노인회장도 얘기를 하는데 그렇게 하므로 인해서 통반장이라든지, 부녀회라든지 노인회에서도 연말에 노인정에 이렇게 당연히 해야 되는 일이지마는 그런 것도 안 하면 안 줄 것 같아서 또 나가야 되고 이런 얘기들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게 잘못 된 거죠? 그럼 예를 들어서 여기도 여러 가지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우리나 통반장님들이나 예를 들어서 앞에서 일하시는 새마을 지도자 분 거의 다 알아요. 아는데 대다수의 일반시민들은 모른다, 이런 얘기죠. 그런 분들한테 어떻게 시정에 대한 내용을 설명을 하고 홍보해서 그 분들이 시정에 동참을 하느냐 하는 방법을 연구해야지 그게 더 중요한 것이지, 꼭 어떤 일을 한다라고 할 때 그분들은 매일 나가서 매일 듣는다는 얘기지. 너무 징그럽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을 지양을 해서 새로운 방법을 찾아서 우리 시정 뭔가 있잖아요. 집으로 발송해서 그런 것을 더 확대시킨다든지, 아니면 유선방송을 확대시킨다든지 이런 것을 해가지고서 일반 시민들이 더 많이 알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 어떠냐 제 얘기는 이런 얘깁니다.
다른 질문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정과 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1시52분 회의중지)
(12시03분 계속개의)
o 사회진흥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보고사항)
그러면 성남의 향후 도시계획이라든가 도시발전이라든가 미관상으로나 이런 여러 가지로 볼 때 제가 보기에 참, 좋지 않는 곳에 있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하실 때 탄천변으로 이동을 한다. 이런 것 보다는 장기적인 측면을 본다고 할 때 우리 성남에서 모란장이라는 것이 없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도 봐요. 그럼 이것을 어디 한적한 곳으로 이전을 해가지고, 탄천으로 한다고 할 때는 앞으로 도시가 확장이 되어서 발전해 나가면 나갈수록 그것도 하나의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고요. 그렇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장소같은 것을 선정을 해서 한적한 곳에 이전을 시켜주는 것이 어떤가 생각을 하는데 T.V에 보면 애견이니 그거니 뭐니해서 이상스러운 것 나오면 항상 성남에 모란시장 나온다고요. 그래서 어떤 도시 전체적인 이미지로 본다고 할 때는 상당히 부정적인 측면이 많이 있다. 또 우리 성남이 그런 측면으로 본다고 할 때 약간의 어떤 모란시장과 같은 그런 어떤 혐오스러운 것 이런 것들이 많이 나오므로 인해서 성남 전체 이미지가 그런 쪽으로 흘러 들어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앞으로 향후 종합관리대책수립추진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자체에 종합관리대책을 하신다고 하는 건지, 아니면 다른 한적한 곳으로 이전을 위한 종합관리대책인지 이런 것도 잘 모르겠고, 하여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다만 시기적으로 개발제한구역이기 때문에 주차장이 준공이 어느 시기에 날 것인지는 일정을 못 짓는 상태지만 옮기는 것은 틀림없고 폐쇄한다는 것은 여러 가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또 굳이 성남 민속5일장이라는 것은 전국적으로 다 알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어떤 측면에서는 성남시에 시민이 옛날에 없던 시민들이 거기서 장사를 해서 경제력도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성남 4통으로 옮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가 갖다놓으면 이전할 필요성도 없고, 또 대외적으로 모란시장이 일부러 가기 전에는 볼 수 없는 지역입니다.
예, 됐습니다. 들어가세요. 더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김미희 위원님.
없으시면 사회진흥과 소관업무에 대해서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o 민방위재난관리과소관97행정사무처리상황청취
(보고사항)
성남시에 어디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민방위재난관리과소관 업무보고 청취를 끝으로 총무국소관 97행정사무처리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종합적으로 의문나는 것 질의하실 사항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총무국소관 97행정사무처리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전 11시부터 수정, 분당, 중원 3개 구청소관 97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고자 하오니 준비에 차질이 없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제59회 임시회 제2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3분 산회)
○출석위원
최명근 김미희 박찬범
손영태 윤기중 염동준
최병원 김상현 김용준
이태순 안정연 유인갑
이상 12명
○출석집행부간부
총무국장 황재영
총무과장 신교철
시정과장 남성현
사회진흥과장 이상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윤인상
○출석전문위
전문위원 김영배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목일성
속기사 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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