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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21년 5월 24일(월) 11시  
장 소  의회운영위원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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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사일정  
  1. 제263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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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정된 안건  
  1. 제263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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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박영애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우리 위원회 소집에 관하여 보고를 듣고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홍성우 주무관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직원 홍성우  안녕하십니까? 위원회 담당 홍성우입니다.
  제26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 소집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번 의회운영위원회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제16조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의장께서 협의 요청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결정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습니다.
  정례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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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263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 12분)

○위원장 박영애  그럼 의사일정에 따라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자리에 배부해 드린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께서 협의 요청한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은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이 되겠습니다.
  6월 1일 10시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를 결정하고,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1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들은 후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고,  
  6월 2일 10시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를 한 뒤에,
  6월 3일 10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 및 답변,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을 하겠습니다.
  6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2019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19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 심사를 하고,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종합 심사를 한 뒤,  
  6월 15일 10시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 및 의결을 끝으로 폐회하는 것으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계획하였습니다.
  이상 말씀드린 내용은 의장께서 협의 요청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입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전문위원과 대화)
  마무리하기에 앞서 다시 잘못 얘기한 부분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6월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도 제2차 기금 운용계획안, 이천······ 잠깐만요. (전문위원과 대화)  
  계속하겠습니다.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2020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예비 심사로 다시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더 질문들이 없으시므로 제263회 성남시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는 2021년 6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15일간으로 하고, 의사일정은 의장이 요청한 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263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안 끝에 실음-참조1)

  위원님들께서 더 질의하실 내용 있으십니까?  
  예, 정봉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봉규위원  사무국에 좀 요청할 게 있어 가지고. 이제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게 어제오늘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실 굉장히 더운 날씨에 의회 의원님들의 각 방이 사실상 동쪽 면이 굉장히 더운 건 알고 계시지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정봉규위원  그래서 좀 요청을 드리는데, 지금 저희가 에어컨이나 이런 난방 방식이 중앙집중식이다 보니까 개별적으로 이렇게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런데 그 온도를 감당할 수가 없거든요, 사실. 제가 전반기에 동쪽 면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까 말도 못 하게 더워요. 사실 문을 닫아놓고 있으면 질식할 정도 수준의 온도가 올라갑니다.  
  그래서 이것은 한번 사무국에서, 전반기에 굉장히 요청은 많이 했었어요, 사실은 구두로. 그런데 이번에 한번 심각하게 고민하셔 가지고 개별적으로 에어컨 설치가 가능한지에 대한 부분도 검토를 해 주시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영애  예, 정봉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병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병용위원  고병용 위원입니다.  
  저도 사무국장님,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정봉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에서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가 시의회에 들어와서 처음에는 아주 참을 수 없을 만큼 더웠습니다. 아까 모 위원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36도까지 올라갔다고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저 역시도 시의회에서 있다 보니까 32도 올라가는 것을, 저는 서쪽입니다만 오후에 아주 못 있습니다. 그래서 아예 문을 열어놓고 있어야 됩니다, 반대쪽 복도 쪽으로. 그게 그럴 정도인데, 이것은 건물에 문제가 있다 해서 이렇게 해서 안 할 일이 아니고, 어느 사무실이든 간에 30도 넘어가는 데 여름에 없을 겁니다. 그런데 계속 문 닫고 있어서는 아까 36도가 나갔다는 위원님도 계셨지만 제 사무실도 그것 못지않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올해 그 예산을 새로 잡으시든지 아니면 제가 듣는 말에 의하면 예년보다 작년에 온도가 좀 상당히 낮았어요. 제가 경험을 했습니다, 말씀이 아니고. 그래서 그다음의 말씀이었는데 제가 좀 저기 했고요.
  제가 듣는 말씀에 의하면 왜 그 앞전에는 그렇게 더웠는데, 작년 말입니다. ‘올해는 좀 덜 더운 것 같다’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온도를 전체적으로 낮췄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말이 저는 거의 신빙성이 있다 이렇게 생각이 되고, 그렇게 해서라도 안 되면 개별 저기를 해서라도 시정을 해 주십사 하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어떠세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개별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지 그것을 좀 검토를 한 다음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고병용위원  잠깐만······.  
○위원장 박영애  고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광림 위원님…… 아, 더 계속 질의하십시오.  
○고병용위원  예.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예산을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 그 온도를 낮췄다 해 가지고 제가 처음에 의회에 들어왔을 때보다는 작년에는 훨씬 더 안 더웠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더 연구해 보시고, 그것도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차선책을 쓰셔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알겠습니다. 집행부도 지금 열효율 문제 때문에 상당히 고민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그 청사 관리는 집행부에서 하기 때문에 한번 기술진들하고 협의해서 해결책이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 보겠습니다.  
○고병용위원  다른 위원님도 있을 것 같으니까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고병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국장님, 안광림 위원입니다.  
  국장님, 이게 오늘 나왔던 얘기가 아니에요. 매번 나왔던 얘기 중의 하나의 얘기인데, 이것을 극복하기 위해서 시의회에서 적용한 것이 좀 있었지요. 어떤 것 있었나요? 혹시 아시나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저도 집행부에서 근무해 봤지만 열 차단 필름도 해 보고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열효율,  
○안광림위원  그렇지요? 그런데 그것 한 지가, 효율이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없더라고요.  
○안광림위원  어떻게 없었습니까? 뭐 온도,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별 차도가 없는 거지요.  
○안광림위원  온도를 한번 체크해 보신 적이 계신지?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안광림위원  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그런데 별, 너무 덥기 때문에,  
○안광림위원  그럼 국장님, 하나 질문하겠습니다. 그 열 차단했던 방이 어느어느 방이 있습니까, 의회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동쪽 이쪽,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어느 방에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동쪽에 필름을 다 붙인 적도 있고요, 안 붙인 데도 비교해 보고 그랬는데 별 차이가 없더라고요.  
○안광림위원  문화복지위원장님 방 가 보셨지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안광림위원  거긴 뭘로 돼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국장님, 그러니까요 과거에 우리가 차단한다고 몇 가지 시스템을 한번 가동한 적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이 적정하면 그 시스템으로 갈 건지 개별난방으로 갈 건지 과거의 속기록 보면 다 나와 있습니다, 국장님.  
  그거 과거에 그 예산 들여 가지고 다 한 거예요, 그렇게 해서 시범적으로 해 봐서 이게 괜찮으면 이걸로 하겠다고. 그런데 해 보니까 안 된다는데 어디에 뭐가 돼 있는지도 모르시잖아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지금 정확하게 잘,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그것에 대한 현황 파악을 정확히 해 보시고,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안광림위원  그 온도 차이가 문화복지위원장 방 보니까 효과가 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하나하나 좀 개선을 하고 확인하시고 과거에 했던 것을 점검하셔 갖고 그것이 우리에게 맞는 건지 하셔야지, 지금 달라진 것 하나도 없어요, 아직은. 계속 다음 국장 오시면 전의 국장 하신 것 모르고 모르고 모르고 예산 낭비의 가장 전형적인 사업이거든요. 한번 보시고 그리고 가장 근본적으로 선풍기라도 지금 각 의원님들마다 한 대씩 가 있는데 추가 설치 원하는 데는 추가 설치 좀 해 주세요. 환기가 안 되니까 더 덥습니다.  
  아시겠지요,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두 가지 당부드렸어요. 하나는 기존에 설치돼 있는 것 한번 가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국장님이 직접 보시고, 두 번째는 현실적으로 지금 예산 수립하고 하려면 올여름 지나야 돼요. 그렇지요?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선풍기를 추가적으로 구입해서 주는 방안, 그 방안을 검토해 보십시오.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급한 대로 선풍기는 저렴한 비용으로 구입할 수 있으니까요 그거 만약 안 된다고 그러면 응급처치 방법으로 선풍기를 보급하는 거로,  
○안광림위원  예, 알겠습니다, 국장님.  
○위원장 박영애  안광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국장님, 이 얘기 한두 해 나온 얘기도 아니고 오늘 지금 위원님들 얘기하는 것 다 귀담아들으셨지요?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위원장 박영애  그런데 국장님도 ‘그냥 먼저 급하니까 선풍기를 먼저 보급해 드리고 연구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그냥 다 잘라 잡수고 그냥 선풍기나 주겠다 이런 식으로 결론을 내듯이 얘기를 하셨거든요.  
  그것은 아무래도 진행을 하다 보면 시간도 걸리고 하니까 일단 제일 우선적으로 의원님들 방에 선풍기 한 대씩은 다 일단 보급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지금 당장 오늘내일 굉장히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인데 그 한 개 두 개 차이가 굉장히 영향을 주거든요. 입구 쪽에 틀어놓고 선풍기를 맞돌리면 그래도 약간 더위는 가실 수 있고 또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위원장 박영애  전에 보면 우리가 코로나 점검할 때 지하에서 올라올 때 2층에서 3층까지만 올라오고 처음에 설계했던 부분들이 우리가 어떻게 찾을 수가 없어서 굉장히 1층에서 올라오고 할 때에도 코로나 열 측정 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그런데 시간이 가니까 이번에 다 수리를 했잖아요, 1층 2층 3층 4층 다 멈출 수 있도록. 그래서 조금 더 신경 쓰고 관심을 가지면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영애  그리고 또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난 주일에 우리, 아까 우리 의장단 회의에서도 의장님께서 말씀하셨고 우리 한 분 직원분 가신 데 대해서 애도도 표시해 주셨고 또 여러 가지 우리 의회의 진짜 전속 사진촬영자로서 최선을 다해 준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마음 아프게 생각하는 부분이면서도 또 일사불란하게 우리 직원들이 상가를 지키고 또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모습에 저도 굉장히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료를 보낸 마음도 아프시지만 또 그렇게 끝까지 같이 하시면서 했던 데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또 남아 있는 유족들한테 우리 의회 차원에서 또 우리, 의회 차원이라기보다는 공무원으로서 어떤 기준에 대해서 하나도 부족함이 없이 최대한도로 유족들한테 도움이 갈 수 있는 방향으로 최선의 마무리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예.
○위원장 박영애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동료 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폐회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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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위원(11인)  
  박영애  최미경  강현숙  
  고병용  김명수  김영발  
  박경희  안광림  이상호
  정봉규  정윤  
○출석 전문위원  
  윤채  
○출석 사무국 직원  
  의회사무국장  안상두
  의정팀장  최필규
  의사팀장  맹주일
  의정기록팀장  한선영
  홍보팀장  정영인
  입법지원팀장  강준호
  의사팀  홍성우
  속기사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