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4년 1월 25일(목) 10시
장 소  경제환경위원회실

      의사일정
  1.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2.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상정된 안건
  1.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공원과
      나. 녹지과
      다. 생태하천과
  2.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고병용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푸른도시사업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진행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안건과 관련 없는 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가. 공원과

○위원장 고병용  먼저 푸른도시사업소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서용미 푸른도시사업소장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설명은 이따 앉아서 과장님들하고 같이해 주시고요. 과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안녕하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입니다.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푸른도시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동 공원과장입니다.
  정연달 녹지과장입니다.
  이창희 생태하천과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공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유동 공원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공원과장 유동  안녕하십니까? 공원과장 유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 설명에 앞서 공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손은배 공원행정팀장입니다.
  정대우 공원조성팀장입니다.
  안광준 공원운영1팀장입니다.
  이용행 공원운영2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대로 소장님과 또 과장님께 질의할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소장님, 과장님 이하 우리 푸른도시사업소에 계시는 분들은 우리 경제환경위와 참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로 밀접하게 저희들이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4년 정말 또 많은 부탁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 지금 우리 공원과의 신규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고요, 그다음에 공원 관련한 굿모닝공원 인수인계 관련한 두 가지를 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지금 분당-수서 간 공사가 마무리됨으로 인해서 지금 도로과에서 공원과로 업무 인수인계가 되어진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이 현황과 지금 도로과에서 인수인계를 하면서 민원 사안들이 있습니다. 매송2교 부분에 아직도 소음이 많다라는 그 민원이 지금 계속 제기되고 있고요. 또한 봇들사거리 쪽의 태영아파트 쪽의 엘리베이터 문제가 지금 우리 단지별로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현황에 대한 이야기를 일단 먼저 한번 말씀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한테 지금 현황 보고된 것은 도로과에서 인계인수 절차를 지금 진행 중이고 저희 부서로 인계는 안 된 걸로 지금 제가 알고 있거든요. 굿모닝공원은 저번 회기 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부서에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공원입니다. 인계인수가 된 다음에 저희가 유지관리를 할 때 어차피 공원이 콘크리트 위에 조성된 공원이기 때문에 저희 성남시 입장에서는 처음 관리를 하고 유지를 해야 되는 공원의 환경을 갖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저희가 인계인수 단계에서 의견도 주고 전문가집단과 함께 공유도 하고 해야 되는 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현장을 관찰을 하고 예견되는 문제점들은 소통을 하면서 향후의 것들을 예측을 해서 적극행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우리 소장님하고 과장님들이 적극적 행정 분명히 해 주시리라고 저도 믿고 있고요. 다만 이 비용이 사실은 분당-수서 간 공사가 2200억 들었습니다. 2200억의 참 매머드급 시설 위에 있는 공원인 만큼 잘 가꿔야 될 필요가 분명히 있다는 거 우리 소장님도 공감하시는 것 같고요. 그 부분에 좀 아기자기한 특색적 있는 부분들을 그동안 저희들이 재정이 많이 들어간 만큼 거기에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해 주십사.
  다만 지금 구체적인 부분은 요소요소에 민원이 있다라는 것까지 아시고 그 관리가 되어지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건 추후 한번 파악하시고 또 이야기를 진행하면 좋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계속적으로 저희가 파악된 내용들은 함께 위원회와 소통하면서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예, 감사합니다.
  두 번째, 공원의 신규사업으로 공원 해충포집기라는 이 사업이 진행되어지는데요. 탄천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쾌적한, 저희들이 뭔가 공원이나 하천, 탄천 문화들을 가짐에 있어서 사실은 해충이라는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좀 퇴치를 하면 좋은가라는 부분을 생각을 해 봤는데요. 잘 진행되어져, 준비된 것 같은데 우리 과장님 한번 설명을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유동  저희가 해충포집기는 작년에 우리 특조금하고 주민참여사업으로 해서 한 98개를 분당에 설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운동기구 주변이라든지 사람들이 많이 모이시는 그런 주변에 설치를 했는데 하고 나서 그 효과가 좀 좋고 또 그걸 보신 주민들께서 요구를 하시고 있어서 올해 한 100여 개 설치하는 것을 계획으로 해서 한 1억 정도 예산을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분당하고 우리 관내 공원에다가 필요한 부분에 좀 선택적으로 그렇게 설치할 계획입니다.
박종각위원  탄천 부분에도 사실은 우리 공원과가 아닌 생태하천과 쪽도 포함되겠습니다만 이상적 우리 해충들을 통한, 해충들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을 보호하는 이 부분도 함께 신경을 써야 되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황금석 위원님이 먼저 하신 것 같습니다.
  황금석 위원님.
황금석위원  황금석 위원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종각 부위원장님이 말씀하신 포집기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좀 말씀 듣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이게 기존에 포집기가 설치돼 있는데 혹시 포집된 이 해충에 대한 분석도 좀 하나요, 아니면 그냥 갖다 버리는 정도로 끝나는 건가요?
○공원과장 유동  그러니까 우선은 갖다 버리고 있는데요. 저희가 포집 방식이 들어온 해충을 이렇게 분쇄하는 그런 기능이 있어서 이게 일일이 확인하고 이러지는 못했는데…….
황금석위원  하여튼 그 포집기가 그런 종류의 포집기이기 때문에 못 한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공원과장 유동  예.
황금석위원  제가 봤을 때 이렇게 사실 성남시도 지역별로 보면 환경이 틀리기 때문에 거기에 나타나는 그런 해충도 좀 차이가 있지 않을까 해서 혹시 기회가 되면 좀 그런 것도 분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해 갖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공원과장 유동  예, 위원님 이번에 한번 설치할 때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샘플로 해서 그렇게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저는 소장님과 두 분 과장님, 우리 생태하천과와 우리 공원과 과장님께 같이 좀 질문을 드릴게요.
  제가 어제 자원순환과지요, 자원순환과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에도 말씀 드렸던 부분인데 또한 공원과하고 생태하천과도 자료를 제가 좀 받은 내용이 있어요. 이게 뭐냐 하면 점유되었던 공원이라든지 탄천의 점유된 현황을 봤는데 거기에, 제가 왜 요구했냐 하면요. 화장실 때문에 그랬습니다, 화장실. 공원에 4개 있는 화장실과 또한 탄천에 있는 화장실 이걸 했더니만 상당히 많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잘 아시겠지만 자원순환과에서 개방형 화장실을 관리를 하는 부서가 있지 않습니까? 또한 거기서 개방형 화장실을 또 안심벨이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찾아다니면서 관리 어떤 보안이라든지 이거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는 이것을 어제 국장님께 좀 통합관리를 하는 게 어떤가 싶었어요.
  물론 생태하천과라든지 공원과 내에 있는 화장실도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원 안에는 또 관리자가 있어 가지고 그것까지도 관리를 해 주시더라고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좀 이게 일원화되게 전체적으로 하나로 좀 묶어서 더 관리를 안심하게, 얼마 전에 또 잘 아시지만 하나로마트에서 그런 몰카 사건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이걸 통합관리해서 어떤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게 어떤가 싶은데, 우리 소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좋은 생각이라고 공감합니다. 어제 제가 화면상으로, TV상으로 봤고요. 그 부분은 환경보건국과 저희가 협의를 해서 통합하는 쪽으로 협의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조금 어떻게 보면 더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될 것 같아 가지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원이라든지 탄천에 있는 화장실은 늦게까지 좀 이용하시는 사람들이 많이 계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안전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장님 좀 적극 관리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우리 정용한 위원님 말씀에 저도 동조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서울은 화장실이 겉의 구조물에서 지금 페인트를 야광 페인트로 해서 사람, 화장실이 지금 안 보이잖아요. 탄천 화장실도 그렇고 공원의 화장실이 잘 안 보이니까 사람 모양으로 해 가지고 야광으로 이렇게 해서 페인트칠을 하니까 뭐 이렇게 간판도 걸지 않아도 그거 보고 잘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어제 분당구청 녹지과장님한테 화장실 그것 때문에 제가 잠깐, 우리 야탑동의 어린이공원의 화장실 문제로 오셨더라고요. 그래서 “그렇게 화장실을 좀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녹지과장님한테 말씀 드렸는데, 우리 공원에 있는 화장실도 좀 예쁘게 해서 그렇게 하면 잘 보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원과장 유동  예.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소장님, 과장님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약간 민원사항을 좀 전달하면서 할게요. 우리 화장실 얘기가 나왔는데 위례의 역사문화공원 쪽에 화장실이 좀 없어요. 저쪽에는 있는데, 길 건너 이쪽. 서일로마을 쪽의 다리, 저 밑의 다리 옆으로 화장실을 좀 해 달라는 민원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계속 작년에도 나와 갖고 이제 한다고 그랬는데 올해 뭐 추경을 통해서든지 어떻게든지 좀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또 공원 주차장 차단기 관련해서 황톳길에 사람이 많이 오잖아요. 그럼 그 앞에 테라스나 뭐 이런 데서 막 몇 시간씩 하루 종일 대고 해서 실제로 가 보면 하루 종일 몇 대가 이렇게 안 움직여요. 그래서 사람들이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고 또 물놀이장 옆에 있는 곳도 주차 문제 때문에 막 여름에 난리가 아니라서, 주민들은 유료로 하고 한두 시간은 무료 나머지는 유료로 이렇게 해서 찾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것도 좀 부탁드리고요.
  또 역사문화공원 쪽의 반려동물 놀이터 그런 부분도 좀 검토해서 위치나 이런 것도 한번 검토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저는 마지막에, 그냥 소장님 계시니까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시면 공원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공원과장 유동  감사합니다.

      나. 녹지과
(10시 20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정연달 녹지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안녕하십니까? 녹지과장 정연달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녹지과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담당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본양 녹지팀장입니다.
  장칠수 산림팀장입니다.
  남희진 산림휴양팀장입니다.
  이시연 조경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께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과장님, 49쪽에요. 여기 학교숲 조성 및 유지관리에서 지금 2개소 하신다고 그랬는데 지정됐습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예, 지정됐습니다.
정연화위원  어느 학교로 혹시?
○녹지과장 정연달  분당동에 있는 장안초등학교하고요, 야탑의 야탑고등학교.
정연화위원  야탑고등학교요.
  아니 제 의견인데요, 지난번 어느 매스컴에서 제가 봤는데 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조경이 잘된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정서적으로 좀 안정이 된다는 그런 통계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왕이면 고등학교 학생들이 시험 보느라고 준비하느라고 힘드니까 되도록이면 고등학교 학교에다가 이런 학교숲 좀 조성했으면 해서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차후에는 선정할 때,
정연화위원  지금 이게 몇 년째 사업이 되고 있나요?
○녹지과장 정연달  저희들이 처음 시작한 게요? 연도는 제가 모르겠는데 지금 저희가 79개 학교를, 학교숲을 조성을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중에서 거의 다 지금 초등학교를 위주로 많이 했습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아니요, 다 섞어서. 혼합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섞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기 연결해서 좀 얘기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학교숲 조성에 관련해서 몇 군데 이렇게 좀 봤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전에 우리 정연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조경 차원에서 하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고 좋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특히 본도심은 공원이 별로 없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조경 차원에서 하는 것은 좋은데, 그냥 뚝뚝 잘랐어요. 참고로 대일초등학교 한번 가 보시면 ‘이야, 이거 해도 너무 했다.’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앞으로 얘기가 나온 끝에 말씀을 드린 거니까 너무 그냥 나무 뚝뚝 자르는 것은 하지 않도록, 그야말로 그 나무의 성격이나 그 주변 환경에 맞춰서. 조경을 하는 건 좋은 일 아닙니까? 또 나무도 없으면 보식도 좀 하고 이런 것들이 필요하니까 참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유지관리하는 데 저희가 철저히 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특히 또 조금 전에 말씀 드렸던 대로 상대원 대일초등학교 한번 가 보시면 깜짝 놀랄 겁니다, 아마.
○녹지과장 정연달  예, 한번 현장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참고 좀 해 주세요.
○녹지과장 정연달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래요.
  또 다른,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페이지 49페이지입니다. 에코스쿨 조성 유지관리 관련입니다. 지난해 저희 지역 이매초등학교에 에코스쿨 조성 관련해서 진행해 주셔서 감사하고, 식재를 추가적으로 마무리 부분을 올해 하기로 아마 지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마무리 부분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이 진행사항 알고 계십니까, 우리 과장님?
○녹지과장 정연달  구체적인 것은 설명을 못 들었는데요. 확인을 해 가지고 차질 없이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박종각위원  체육관을 조성을 했는데 체육관 구석의 어두운 곳에 아이들이 하수관도 있고 해서 정비도 하고 밝은 숲을 조성함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밝은 공간을 만드는 그런 사업이었습니다.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고요. 이제 마무리 단계로 제대로 된 식재를 좀 하게 되면 이제 마무리가 되어질 텐데요. 나름대로 에코스쿨 관련해서 하여튼 좋은 사례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올해 봄이 되면 그 마무리를 좀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매초등학교라고 그러셨나요?
박종각위원  예, 그렇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금년도에 2개소를 신규로 조성을 하고요. 저희가 기 조성되어 있는 79개 교에 대해서 유지관리비 예산이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유지관리비 차원에서 지금 말씀하신 학교는 금년도에 지원을 하게 되는 겁니다.
박종각위원  예, 감사합니다. 우리 또 소장님께서 관심 가져주시고 너무 감사하고요. 하여튼 우리 아이들이 많은 밝은 꿈을 가지고 또 자라날 수 있도록 그 사명을 가지고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대리 박종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황금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황금석위원  과장님, 한 세 파트에 대해서 간단간단하게 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40페이지 어린이놀이터 확충과 관련해서 신규 설치가 저희 지역구인 상대원1동에 있는데 이게 상대원1동 복지관 앞에 있는 놀이터를 지칭하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곳인,
○녹지과장 정연달  사기막골.
황금석위원  사기막골에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녹지과장 정연달  예, 그렇습니다.
황금석위원  사기막골의 어디를 생각하고 계신 거지요?
○녹지과장 정연달  일전에 한번 위원님한테 말씀 드린 게 있는데요, 사기막골 공원 초입 부분에.
황금석위원  하천 옆 부분?
○녹지과장 정연달  예, 옆에. 거기 주민들하고 의견이 조금 대립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대체시설이라든지 그것을 좀 더 검토를 해 가지고 올해 이월을 시켜 가지고 새롭게 조성을 하려고 하는 대상입니다.
황금석위원  그러면 그 복지관 앞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는 또 구청에서 진행하는 사업인가 보네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그렇습니다.
황금석위원  예, 그 부분은 알겠고요.
  그다음에 등산로와 관련해서 사실 본시가지의 주민들이 보통 아튼빌에서부터 남한산성까지 쭉 연결하는 등산로를 많이 이용을 하시는데, 사실 그 등산로 진입하는 데 보면 거의 골짜기 부분을 많이 이용해서 시작을 하지 않습니까? 하다 보면 그런 오래 지나고 비나 눈에 의해서 보면 나무뿌리들이 많이 이렇게 돌출돼 있다 보니까 사실 등산하는 데 좀 지장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이 사유지나 이런 부분이 많기 때문에 거기다 인위적인 시설을 많이 가하기는 어렵지만 중간중간에 그래도 흙 쓸려 내림이 좀 적을 수 있도록 계단식으로 한 칸씩 이렇게 막아서 그러면 나중에라도 이렇게 보수나 보강할 때 우리가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보충하는 흙이나 이런 게 적어질 것 같거든요. 하여튼 간 그런 것도 좀 살펴보셔 갖고, 한꺼번에 일시에 하려고 그러면 그런 비용들이 많이 소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좀 한번 살펴봐 주시고요.
  세 번째는 산림복지 체험 프로그램과 관련해서는 이 프로그램을 좀 어떻게 운영할 계획이신지 설명을 듣고 싶거든요.
○녹지과장 정연달  저희들이 대상자들은 유아서부터 해 가지고 노년층까지 해 가지고 3개 구분을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것은 유아숲 체험 프로그램을 하고 있고요. 청소년은 숲해설, 성인은 산림치유 이렇게 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그러면 있는 자연 상태, 현존하는 상태에서 교육이나 이렇게 이루어지는 겁니까, 아니면 어떠한 이런 것을 위해서 숲을 조성한다든가 이런 것도 또 병행되는 건가요?
○녹지과장 정연달  현재 있는 자연환경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황금석위원  그러면 이런 것에 대한 강의나, 교육이니까 설명이나 강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것들은 우리가 직접?
○녹지과장 정연달  예, 강사들을 저희가 꾸려 가지고 직접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황금석위원  그래서 우리가 요즘 시민들 건강, 또 이게 정원이나 산림이나 숲 이런 부분들이 요즘 시대에 치매 예방, 스트레스, 우울증 이런 것에도 많이 또 예방이 된다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이런 시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할 때는 그 프로그램 내용들을 잘 살피셔 갖고 좀 알차게 진행을 하셔 갖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게끔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황금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황금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저도 짧게 몇 가지만 요청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맨발 황톳길 걷기 코스 조성 관련해서 제가 말씀 드린 우리가 맨발 황톳길을 이왕 만드는 거 주민들이 원하고 주민들이 편리한 대로 만들었으면 해서 계속 강조하는 것이 실시설계나 이런 과정에서 공청회하고 야간 조명까지 이렇게 한꺼번에 하자는 거였는데, 제가 희망대공원 사전답사 형식으로 잠깐 갔다 왔는데 아직도 우리 공원과에서는 그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코스를 한 두 군데 생각하고 있는데 시장님한테 올려서 재가를 받아야 된다 이런 쪽으로 좀 접근하는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그 전에 좀 공청회를 해서 ‘주민들이 이런 걸 이 코스를 원하니까 시장님이 이 코스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해서 재가를 받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재가 떨어져서 그 코스를 조성하는 게 아니라 우리 공청회를 통해서 이 코스가 가장 좋고 왜 이 코스는 안 되는지 항상 사전부터 좀 공청회나 설명회 이런 것들을 좀 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어떨까 하고요. 그래야지 주민 만족도나 황톳길 본래의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데 좀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40페이지, 그 두 부분을 좀 요청드리고요. 40페이지 어린이놀이터 바닥분수도 하는 데가 있나요, 지금 신규로 하는 데?
○녹지과장 정연달  아직 설계가 안 나와 가지고 그것은 아직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좀 요청드리는 건 아이들이 바닥분수를 좀 좋아하니까 어린이놀이터 만들 때 공간이 좀 되면 바닥분수도 좀 가능할 수 있게 요청드리겠습니다.
  45페이지 등산로 유지관리, 정말 황톳길을 하고 또 등산로에서 맨발걷기 이런 분들이 굉장히 많고 또 등산로도 제가 깜짝 놀란 것이 저 있는 데서는 주로 영장산을 거쳐서 산성역에서 남한산성으로 이렇게 올라가요. 그런데 산성역 올라가는 데서부터 시작하는 코스가 ‘대한민국에 이렇게 좋은 데가 있을까.’ 아니면 ‘성남에 이런 좋은 데가 있을까.’ 갈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홍보도 하고 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따로 잘돼 있으니까 빗자루나 이런 것들 좀 이렇게 갖다 놔서 주민들이 쓸고 막 하더라고요, 제가 가 보니까. 그러면서 빗자루나 이런 걸 좀 더 정비해 좀 갖다 놔, 시에서 좀 지원해 줬으면 하는 저한테 그런 민원을 하더라고요. 그럼 비용이 얼마 안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을 적재적소에 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게 하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53페이지 스마트가든 조성사업 이거 성남시의회 로비에도 하네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계획 중에 있습니다.
    (박종각 부위원장, 고병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박기범위원  감사드리고요. 좀 잘해서 의회를 많이 찾는 분들 또 시의원들이 또 의회의 직원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시길 요청드리겠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분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본 위원이 국장님 계시니까, 소장님 계시니까 3개 과 그냥 한꺼번에 저기를 좀 하겠습니다.
  우선 우리 정연달 과장님께 드리고 싶은 것은 늘 말씀 드렸던 부분입니다. 이번에 하이테크밸리하고 상대원동하고 기존의 녹지축이 이번에 2월 달 정도에 공원으로 바꿔 가지 않습니까? 이 과정에서도 바뀌거나 그러면 좀 더 행정 절차상으로 좀 늦어질 가능성도 있는데 미리미리 손을 좀 쓰셔 가지고 황톳길을 만들어 주신다는 거 미리 대비 좀 하셔서 해 주시고. 지금 제가, 본 위원이 알기로는 이번에 추경은 끝났으니까 다음 추경으로 꼭 좀 잡아서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장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또 말씀 드렸던 대로 경사진 부분은 황토로 하면 미끄러우니까 아예 그냥 마사토로 실험 삼아서 시공을 좀 해 보시고 이런 것까지 겸사 해서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참고 좀 해 주셔요.
○녹지과장 정연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거 딜레이 되지 않도록 좀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저기인데 아까 총괄로 한다 그랬기 때문에, 소장님께서 계시니까.
  회충포집기를 지금 추가로 100여 개를 올해 놓으시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여기에 지금 지역을 따지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하진 않습니다마는 본시가지에도 어느 특정 지역을 지정하기보다는 필요한 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데, 특히 밤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 위주로다가 좀 집중적으로 설치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위원장님 위치, 저희가 확정하기 전에 1차 선정을 해서 소통한 다음에 확정하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그래서 본 위원이 밤에 방범 활동을 가끔씩 차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제 지역구를 우선 말씀을 드리자면 사기막골 공원에 밤에 보면 11시 이럴 때도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여름에 더우니까. 그리고 또 녹지축에, 상대원동에 있는 거 선경아파트를 주변으로 해서 거기도 밤에 보면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모기 물리고 이런 것들 참고로, 어차피 설치하실 때 조금 전에 또 사전 조사하신다 그랬으니까 이런 것까지 참고하셔 가지고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있는 곳에. 어느 위원이 부탁한다 해서 아니면 좀 해 달라고 해서 할 것이 아니라 판단하셔 가지고 사람 많은 데 위주로, 그것도 수량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좀 밟아서 해 주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생태하천과는 아직 안 했지만 같이 조금 전에 말씀 드린 대로 그렇게 좀 하겠습니다.
  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놀이터 만들 때 본 위원이 수차례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지 않습니까? 탄천에 만들 때는 거기 탄천은 물의 길이지 사람 길이 아니고 또 물이 이용할 자리이지 사람이 이용할 자리가 아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렸지 않습니까? 실제로 동물 놀이터 만들 때 물의 흐름이라든가 이런 것도 큰 물이 졌을 때 피해 보지 않는 그런 범위를 생각하시고 이것을 만드셔야 되겠다 이런 말씀으로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예, 알겠습니다.
  황톳길 위치 선정에 대해서 위원장님 조금 검토하고 있는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황톳길을 조성할 때는 좀 시간에 쫓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적정한, 그러니까 최상의 위치 선정하는 데 좀 아쉬움이 있었다 이런 결과에 저희들이 부딪혔고요. 금년도에는 어차피 돈 들여서 황톳길을 만드는 것이니 시민분들이 가장 접근이 쉽게, 이용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을 하자 이런 개념에서 현장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희망대공원 같은 경우는 지상부에 트랙이 있습니다. 트랙과 트랙이 흙 부분과 또 포장이 되어 있는 부분이 있는데 흙 부분에 저희가 세족장만 설치를 하고 마사를 섞는 길을 해서 이용을 하게 하고, 1차적으로 하고 중간 부분에는 위치 선정을 해서 그쪽은 기존에 작년에 조성했던 맨발 황톳길을 조성을 해서 시민분들이 이용하게 하고자 하는 그런 절차를 지금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 저희가 다니면서 산책을 나오신 시민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10시에 가도 많으시고 2시에 가도 많으시고. 그분들한테 여쭤보고 있습니다. 맨발 황톳길 조성을 하는데 어느 위치가 최적이라고 보시느냐, 추천해 달라 이런 의견수렴을 하고 있고, 저희가 확정을 하기 전에 동을 통해서 또 이용하시게 되는 시민분들께 의견을 듣는 이런 절차는 반드시 거치고 조성을 하겠다 이런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적극적인 행정을 함으로 해서 시민 만족도는 배가 될 것입니다. 하여튼 우리 정연달 과장님이나 또 소장님이나 또 푸른도시사업소에 있는 여러 과장님들이 그리고 팀장들과 함께 힘을 합해서 시민들이 만족하는 그런 일들을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이 더 질의가 없으시면 녹지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녹지과장 정연달  고맙습니다.

      다. 생태하천과
(10시 40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생태하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이창희 생태하천과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요.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안녕하십니까? 생태하천과장 이창희입니다.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경제환경위원회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에 앞서 생태하천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오재성 하천관리팀장입니다.
  이광희 하천수질팀장입니다.
  정득춘 탄천관리팀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이상진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아, 잠깐만요.
  예, 구재평 위원님.
구재평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57페이지요. 공유재산 실태조사 있잖아요, 그것 좀 한번.
○위원장 고병용  위원님, 마이크 좀 가까이.
구재평위원  거기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러거든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구재평위원  신흥동 7번지 및 산성역 쪽인데 실태조사를 한다 그래요. 그래서 이것 좀 궁금한데 한번 설명 좀 듣고 싶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지금 현재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저희가 하천 부지하고 구거 부지 이런 부분이 현재 다 선제돼 있는 그런 상태인데요. 이번에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소하천이나 이런 부분은 구청에서도 좀 관리하고 있어서 저희가 총괄적으로 한 2500필지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정확한 현재 실태조사를 통해서 무단점유나 기존에 허가받은 부분에 대해서 좀 세부적으로 정확히 판별할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실태조사하는 거고요.
  실지적으로 번지상에 지금 현재 각 하천에서, 소하천팀에서 점용허가를 내주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 외에 이제는 별도로 보이지 않는, 우리도 실질적인 부분이 좀 모르는 부분도 좀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해서 실태조사를 통해서 만약에 현재 점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점용 구간을 정식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좀 정상적으로 내주고 만약에 어떤 불법시설이라든지 어떤 시설물이 철거할 사항이 있으면 그때 철거할 계획으로 이번에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바입니다.
구재평위원  올 연말이면 결과가 나오겠네요? 12월 달까지 했으니까?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기, 이제 4월 달에 실태조사가 들어가면 한 10월경으론 잡는데요. 실제로 하면 조금 더 정비를 해서 10월 달 이전에는 좀 다 정리할 계획입니다.
구재평위원  그래요. 그때 좀 잘 듣고 싶습니다. 잘 좀 부탁드릴게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구재평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구재평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박종각 위원님.
박종각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올해는 우리 탄천이 범람하지 않고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좀 편안하게 범람하지 않아서 나았는데요. 올해도 잘 정비해서 명품 탄천 만들어 나가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는 58페이지 신규사업 운중천 개선 타당성조사에 대한 질문을 좀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지방하천에 대한 부분은 경기도와 우리 성남시에 대한 한계가 사실은 조금 있는 것 같습니다. 관리는 경기도가 하지 않습니까? 지금 지방하천 정비사업이라고 실시설계 용역을 경기도에서 지금 진행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이 운중천 개선 타당성조사는 어디에서 어디까지의 영역을 가지고 하겠다는 것인지 그리고 이런 진행하는 과정에서 경기도에 우리가 해야 될 부분은 하게 하고 또한 하지 않는 부분은 우리 성남시가 함으로 인해서 예산을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이 부분 운중천 개선 타당성조사에 대해서 한번 말씀 주시면 좋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두 가지 종류인데요. 기본적인 운중천은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경기도 하천과에서 실시하는, 관리하는 지방하천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설계하고 있고 용역하고 있는 부분은 판교신도시가 끝나는, 판교시 끝나면서부터 운중저수지 있는 데까지 그 구간까지 지금 주민들이 요구하는 부분은 산책로나 자전거길이나 이런 부분이 없어서 경기도에서 지금 용역을 좀 하고 있는 부분은 산책로를 조금 더 확보를 하자. 주민들도 판교신도시 끝나는 부분부터는 하천 폭이 좀 좁고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배제돼 있는 상태였는데, 경기도에서 지금 용역하고 있고 2월 달에 주민설명회가 잡혀있습니다. 그 기간에 산책로로 해서 저수지까지 갈 수 있게끔 도에서 지금 실시설계를 용역을 하고 있는 거고요.
  두 번째로 지금 현재 여기 나와 있는 위원님 말씀하신 운중천 개선 타당성조사는 현재 탄천에서부터 운중초교까지 그 부분에 혼재로 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유지관리 차원에서 좀 보행자 선하고 자전거도로 선이 있는데 이 부분을 좀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용역을 하는 것은 현재 지금 시정연구원에서 이 자체적으로 조금 조사를 하는 그런 부분이고요. 저희 시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 계획을 일부는 갖고는 있었지마는 시정연구원에서 자체 조사를 하는 거로 해서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각위원  지금 혼잡해서 사실 좀 검토해야 되는 부분을 지금 알고 챙겨주시는 것 감사드립니다. 나아가서 이런 자전거와 보행하시는 분들과의 사고 우려가 사실 높은 건 현실이고요.
  종합적으로 본다면 지금 반려견 놀이터도 있고 사실은 또 화단도 있고 복잡한데 종합적인 계획하에서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주민들의 바람에 따라서 여러 부분들이 또 혼재되어 있는 상황에서 운중천 개선에 대한 이 타당성 부분은 정말 적절하다고 판단되어지고요.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종각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박종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공원과에 계시다가 생태하천과 또 오셔 가지고 업무가 힘드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원과와 생태하천과 그리고 어제 지역경제과가 같이 걸쳐있는 우리 반려동물 관련돼 가지고 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지역경제과에서도 좀 이 말씀이 나왔는데요. 탄천에 있는 반려동물 놀이시설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상당히 민원이 좀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 안에서도 민원이 들어가 있지마는 반려동물 놀이터를 이용하는 그 라인에, 일반 주택단지에서 거기까지 가는 길까지 민원이 좀 들어오고 있습니다. 주택단지하고 가까워서 소음과 냄새지요. 냄새와 그다음에 대형견들이 입마개를 안 하다 보니까 좀 위험한 부분도 있고. 또한 대형견이 지나가면 또 작은 개들이 막 짖다 보니까 또 위협적으로 시끄럽고, 우리가 말하는 쉽게 말해서 반려동물끼리의 싸움 이런 게 좀 심한 것 같아요.
  그런 것은 좀 푯말이라든지 홍보를 이용해서 반려동물이 입마개를 안 했을 때 어떤 규칙사항이라든지 법률사항 같은 것을 좀 홍보를 해 주실 필요가 분명히 있을 겁니다. 또한 생태하천과 내에 반려동물 놀이시설에 그런 걸 좀 푯말을 세워놓더라도, 그 동선에 세워놓더라도 그런 것은 지역경제과하고 상의를 하셔 가지고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옛날에 공원과에 있을 적에도 제가 말씀 드렸지 않습니까? 율동공원 내에 저녁에 산책 가는 분들한테 많은 위협적으로 해서 시민들끼리, 반려동물 때문에 시민들끼리 싸움까지 나는 경우가 많으니까 그런 것은 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저도 얼마 전에 제가 대표연설을 통해서 탄천에 관련된 새로운 교통수단과 이런 걸 조금 한번 제시를 한 적이 있는데 혹시 읽어보셨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
정용한위원  못 읽어보셨지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죄송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라겠고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정용한위원  저는 탄천에 우리가 말하는 탄천변 도로, 이게 도로과하고도 좀 포함될 거예요. 지금 예를 들어서 야탑동 저 건너편에 보시면 물류창고가 들어왔잖아요. 그러니까 폭이 좁다 보니까 이제는 탄천 길을 조금 더 복개를 해 가지고 밑으로는 사람들이 왕래를 하고 위에 쪽에는 좀 차선을 한두 선 차선을 좀 넓히는 게 어떤가 이런 것도 한 방법으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워낙 거기가 잘 아시겠지마는 퇴근시간, 출근시간 엄청나게 막혀요, 그 물류창고가 들어서면서.
  그런데 과장님 소관은 아닌데 탄천이 겹치다 보니까 그 탄천변을 이용한, 우리가 쉽게 말해서 복개를 해 가지고 밑으로는 사람이 지나갈 수 있게 하고 위에는 차들이 좀 갈 수 있는 방법 이런 방법을 한번 구상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소장님께서는 그쪽 분야에 또 전문가이시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한번 그런 것도 소장님과 하시고.
  교통수단이라 그래 가지고 우리가 한강처럼 뭐 이렇게 막 물 위에 띄우고 이런 건 아니에요. 단지 탄천을 이용해서, 어떻게 말하면 수해도 좀 줄이고 사람도 이용할 수 있게 하고 교통 혼잡도 좀 완화할 수 있나 이런 부분을 한번 제가 생각해 봤던 거거든요. 애초부터 탄천이라는 데가 성남이 생기면서 너무 좀 좁게 형성돼 있는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한번 우리 소장님과 우리 생태하천과장님께서 잘 한번 상의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가 동막천 민원이 계속 나게 오고 있어요. 동막천도 어떻게 보면 경기도 소하천이지요. 그러니까 거기도 지금 낙생 부분에, 앞으로 낙생 단지가 4200세대가 들어서고 또한 낙생저수지 밑 뚝방길 앞에 이주단지가 들어서거든요. 이주단지가 아니라 그분들이 원주민들이 할 수 있게 들어서는데, 그 앞에 부분에 지난번에 2년 전에 수해 때문에 한 번 유실된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작년에 마무리하고 우리 또 여기에 유동 과장님께서 생태하천과장이실 적에 관심 가지시면서 우리가 석축이지요. 그걸로 쌓아 놓은 부분이 있는데, 주민들은 그걸 좀 복개하는 게 어떤가 싶어요.
  계속적으로, 코너 부분이다 보니까 계속적으로 낙생저수지가 범람했을 적에 거기로 부딪히면서 갑자기 쏟아지니까 자꾸 코너가 무너지고 하니까 아예 그냥 복개를 하는 게, 코너까지는 복개하는 게 어떠냐 주민들의 민원이 있으니까 그것도 한번 경기도하고 상의하셔 가지고 우리 과장님께서, 워낙 뭐 전문가시니까 과장님께서 한번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정용한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국장님, 국장님께.
  작년에 황톳길 또 가로수 조경 또 탄천 등 그동안 많은 일을 해 오셨는데 탄천 길을 걸을 때, 주민들하고 같이 걸을 때 탄천이 수질이 좋아졌다 그러는데 그 원인이 뭔가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저는 1차적으로는 준설이 큰 역할을 했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백현보를 저희가 철거한 것도 하나의 요인이고요. 그다음에 직원들이 현장에서 거의 매일 살았습니다, 사실.
  도로변에서 물을 받아주는 우수토실이 있거든요. 그 우수토실을 탄천에 여러 군데 가지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우수토실 그 안에까지 들어가서 묵어 있는 기름, 오염물질들을 다 손으로 긁어냈어요. 그런 영향, 그다음에 그 물 안에 들어가서 나뭇가지, 쓰레기 이런 것들을 다 끄집어내고. 작년 1년 동안은 직원들이 고생을 많이 해서 탄천 수질이 좋아지는 그런 효과를 봤다 그렇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저도 봤는데 그 기름때 새까만 흙도 거기에서 나오더라고요.
  그거 봤는데, 그럼 지금 1등급인가요, 우리 탄천이?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1급수입니다, 지금.
  이게 수질이라는 것은 비 오는 양에 따라서 또 온도가 높고 낮음에 따라서 가을부터는 물이 좋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좋고요. 여름에는, 또 건기, 여름 이런 때는 비가 안 오는 때는 온도 영향 이런 것들로 급수가 2급수.
  저희가 목표는 평균 2급수를 달성하는 게 목표로 갖고 있는데, 2급수로 갔다 1급수로 갔다 지점마다 차이가 좀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생태하천과의 노력과 노고에 이 시간을 빌려서 참 감사드리고 계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위례역, 야탑역 등에 관한 이번 조례가 통과됐잖아요. 역세권에 악취하고 조금 주위 환경이 어지럽잖아요. 그런 것은 어떻게 정비할 계획도 있으신가요?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사무위임이 구청으로 돼 있기 때문에 구청의 담당자들을 시에서 회의를 통해서 조례의 내용 전파를 하고 관리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다소 조금 엉뚱할 수 있는데 과장님도 그냥 편하게 해 주시면 됩니다. 전혀 부담 느끼지 마시고요.
  과장님, 하이테크밸리 안에 있는 하천들이 좀 여러 개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제가 그 명칭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부를 때는 사기막골천 또 보통골천 또 대원천 뭐 이렇게 하는데 우리가 지금 행정서류상에는 공단천으로 나와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현재 공식적인 하천에는 공단천은 안 들어가 있고요. 옛날에 대원천은 공단천 이런 식으로 돼 있고, 현재 공식상에 저희가 하천 분류된 8개 중에는 이제는 공단천은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중복이 결정됐지만 도로로 지금 돼 있는, 공단 지금 둔촌대로로 돼 있는 그러한, 하천 박스 밑에 대원천이 있는데 지금은 도로로 쓰기 때문에 도로 분야로 구분이 돼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그러면 우리 과장님 말씀을 듣고 제가 본 위원이 생각해 봤을 때 원래는 대원천이었는데 지금은 도로로 쓰기 때문에 대원천이라는 말 자체가 없어졌다고 이해하면 됩니까?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예.
  그러면 그렇게 연장선으로 봤을 때 그러면 사기막골천에서 나오는 것은 사기막골 그 천이 맞는 거지요? 아니, 그거 어려우시면 대답 안 하셔도 됩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푸른도시사업소장과 대화)
  공단천은 아까 위원장님 말씀하신 큰 둔촌대로에 있는 것은 실질적인 부분은 공단천이긴 한데 그것은 소하천으로 분류돼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그래요?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저희가 예전에 지방하천으로 구분되는 야탑천이라든지 여수천 이런 지방하천이 아닌 공단천은 소하천으로만 구성이 돼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참고가 됐습니다.
  그래요,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이 없으시면 생태하천과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인사들 하고 가시지요.

  2.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10시 59분)

○위원장 고병용  다음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진숙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총괄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시고요. 간부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안녕하십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 최진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고병용 위원장님,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재단 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광섭 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입니다.
    (인사)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한광섭 본부장님 나오셔서 세부 설명은 자료로 대신해 주시고요.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안녕하십니까?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 한광섭입니다.
  존경하는 고병용 위원장님과 박종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저희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세라 경영지원팀장입니다.
  나혜성 사업지원팀장입니다.
  명두희 공설시장지원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고병용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대표이사님과 본부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문은 같이해 주셔도 됩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지금 신규사업으로 로컬상권하고 힙스토어가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로컬상권은 저희가 한 골목상권 단위가 아니라 한 지구 단위로 해서 그 전체를 좀 활성화시키는 그런 개념의 사업입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현재 트렌드가 한 상권 단위를 이렇게 개발해서 올리는 것보다는 전체 지구를 활성화해서 도시의 어떤 명물로 그 장소가 태어나게끔 이런 식으로 지금 상권 활성화 사업 기조가 많이 변하고 있는데, 저희도 거기에 발맞춰서 그런 식으로 하겠다는 그런 말씀이고요.
  힙스토어 사업은 저희가 상권이 고령화되고 또 그러다 보니까 후계 상인들이 양성이 잘 안 되고 또 하나는 각 지역에 코어 점포가 될 만한, 핵점포가 될 만한 그런 점포들이 좀 많아야 젊은 층들이 많이 오고 그래서 상권이 활성화되는데, 그런 부분이 성남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핵점포가 될 만한 그런 가게들이 이렇게 좀 뭔가 도약대를 만들 수 있도록 고용 지원하고 그다음에 공모사업이라든지 경영에 대한 컨설팅을 해 주는 그런 게 발굴·육성사업이고요. 그게 40개의 점포입니다. 그래서 400만 원씩 지원을 하면서 컨설팅을 같이해 드리고 거고.
  그다음에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거기에 전국 최초로 해서 시민들이 참여해서 발굴·육성된 점포 중에서 5개를 뽑아서 힙스토어라는 인증을 저희가 해 주면서 그걸 화제성을 만들어서 시민도 참여하시고 또 그래서 선정된 그런 가게들을 시민들이 와서 보시기도 하고 외부 사람들도 와서 봄으로써 이렇게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청년 상인들은 그 가게를 도움을 받고 또 그런 식으로 힙스토어가 돼 가지고 계속 그 상권에 정착하면서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취지의 사업입니다.
정연화위원  좋은 사업인데요.
  그럼 로컬상권 육성사업은 지구 단위로 한다는데 이게 그럼 제가 생각하기에 골목상권으로 생각하면 됩니까, 이게 골목상권으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저희가 아직 정확히 어떤 특정 골목을 선정한 건 아닌데요. 전통시장이라든지 골목이라든지 한 두세 개, 서너 개 이렇게 같이 서로 연계해서 사업 이렇게 지원을 하시면 그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심의를 해서 이렇게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현재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 특화거리 이런 데는 다 지금 지원이 많이 돼 가지고 혜택을 많이 보고 있잖아요. 그러면 지금 골목상권은 특별하게, 지금 우리 성남시나 소상공인연합회나 이런 데에서 특별하게 지원되는 사업이 없잖아요. 그런 것을 위해서 지금 골목상권으로 해서 이 로컬상권을 좀 방향을 바꾸면 어떨까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골목상권을 배제하는 것이 아니고요. 골목상권도 마찬가지로 전통시장이나 골목형 상점가나 골목상권에 다 같이 연합해서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골목상권이 배제되거나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또 하나는 골목상권 대상으로 해서 공동마케팅사업, 22개 골목상권에 대해서 이렇게 진행하는 부분은 여전히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각 점포들, 안전 환경이라든지 디지털화되는 그런 지원사업도 여전히 저희가 올해 시행할 계획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런데 17쪽에요. 지금 테이블오더나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지난번에 이거 사업 한 번 하셨지요? 키오스크 이거 지원사업이 있었던 것 같은데요. 이거 지금 현재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키오스크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키오스크는…… 제가 정확히, 그 부분을 정확히 기억을 못 해서 죄송한데요. 일단 키오스크는 지금 대세입니다, 전반적으로. 모든 매장에서 인건비를 줄이고 그다음에 전체적인 공간이라든지 이런 효율을 위해서 대부분이 지금 설치하는 그런 추세라서.
정연화위원  제가 어느 점포라고는 얘기 안 하는데요. 그거 설치했는데 그게 애물단지라고 한쪽으로 이렇게 해 놨더라고요. 그래서 왜 사용을 안 하냐 그랬더니 별로 뭐, 그때 당시는 많이 활용 가치가 있었는데 지금은 특별히 뭐 그것을 많이 쓰지를 않아서 지금 그냥 한쪽에다 이렇게 넣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게 지금 몇 군데 있어요.
  이거 관리 그거 어떻게, 어떻게 관리하나요, 그것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이게 국비사업으로 진행됐던 부분이라고 하고요. 저희가 금호행복시장에 청년 상인이 하는 국수집이 있습니다. 거기가 작년 하반기 설치한 걸 가 보니까 거기는 굉장히 효율적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뭐냐 하면 상인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아서 제대로 활용을 해야 그 효과가 나는 그런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약간 디지털 어떤 그 뭐랄까, 격차들이 좀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상인들한테 잘 교육을 시켜서 쓰게끔 하는 게 좀 필요한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 이 추세는 아마 계속 고착화될 거기 때문에 그 부분을 무시하고 가는 것은 상인들한테도 굉장히 손해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정연화위원  지난번에 어느 방송에서 뉴스에 나왔거든요, 이 테이블 오더에 관해서. 그거 뉴스 한번 보셨어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죄송합니다. 정확히,
정연화위원  몰라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모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테이블 오더기 그거 하는데 저희가 그 입구에 계산하는 데가 따로 있잖아요. 그런데 이 테이블 오더기에도 그것도 또 수수료가 훨씬 더 비싸다고 뉴스에 나왔어요. 그래서 이런 것을 우리 지금 상인들이 모르고 있잖아요. 본인들이 이 테이블 오더는 그때 뉴스에 보니까 수수료가 한 사점 몇 %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소상인들은 0.8%~1.2% 카드 수수료가 나가잖아요. 그러면 이렇게 비싼 카드 수수료를 우리 상인들이 지금 모르고 있어 가지고 이 테이블 오더를 여기에서 지원해 줘서 하는데, 그런 것도 우리 상권활성화에서 이런 정보도 좀 숙지하셔서 상인들이 피해를 안 볼 수 있도록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에서도 좀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좋은 지적 감사드리고요. 전반적으로는 인건비 효율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다 감안을 해서 상인들에게 어쨌든 최대한 이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안을 낼 수 있도록 좀 더 연구를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대표이사님하고 본부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최종성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올해 전년도에 비해서 예산은 조금 저희가 증액은 됐는데 그럼 오늘 혹시 본부장님으로서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어떻게 좀 이끌 계획을 갖고 계신지 간단하게 말씀해 줄 수 있을까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기본적으로는 저희가 하는 활동들이 저희 재단에도 자산으로 남고 각 상권에도 자산으로 남아서 그게 다음 사업의 발판이 되는 쪽으로 저희가 사업을 진행하는 게 맞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아까 말씀 드린 로컬상권이라든지 그다음에 힙스토어 같은 것도 단기사업이 아니라 2년, 3년 이렇게 가면서, 또 기존에 했던 특화거리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부분을 해야 되겠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저희 재단이 좀 더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가지고 이런 사업을 주도하고 이끌어가서 저희 재단 직원들, 저를 포함해서 이 상권활성화의 전문가로서 계속 역량이 축적되는 그런 방향으로 사업을 좀 구성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보면 상인들의 어떤 직접 하시고 이런 부분보다는 재단이 좀 더 기획 단계부터 들어가서 이니셔티브를 가지고 같이 개발해서 좀 더 좋은 방향으로 유도해 드리고 하는 부분들이 많이 들어가 있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좀 더 많은 공모사업을 가져오면 좋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여건상 그런 부분들이 아직까지는 좀 원활치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제외하고 저희가 올해 또 하나 포인트를 두는 게 뭐냐 하면 시장 매니저는 지금 이제 한 열아홉 분 정도가 선정이 거의 됐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을 상권활성화의 서포터즈로서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저희와 시장 상권의 상인회와 그 사이에서 저희의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상권을 또 이해하실 거니까 현장에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이 정말 제대로 돌아가는 구조로 만들고자 올해는 서포터즈로서 잘 활용할 계획이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하는 것들이 결국은 상인분들한테 도움이 되지만 한편으로는 이게 안 알려지면 외부의 사람들이 오시지를 않거든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고 전국적으로도 그렇고 경쟁 상권이 너무 많습니다. 무슨 ‘리단’ 이름 붙은 지역도 되게 많고요. 그다음에 맨날 매스컴에 오르내리는 성수동이나 홍대 같은 데도 많은데, 저희는 성남을 대표하는 게 아직 모란을 능가할 만한 부분이 없어서 이런 부분들 사업을 하는 것도 좋지만 PR을 좀 잘해야 되겠다. 그래서 올해 PR 쪽에 좀 더 포커스를 둬서 저희를 좀 알리는 쪽으로 그렇게 좀 더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세 가지 정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어쨌든 본부장님 이렇게 말씀 들으면 계획이 많이 잡혀 계시고 또 열정적으로 일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좀 아쉬운 부분은 어쨌든 우리가 상권을 활성화를 시켜야 되는데 우리가 어쨌든 우리 상인들이 소상공인이다 보니까 본인들이 스스로 마케팅하기가 되게 좀 어려워요. 그래서 재단을 통해서 우리 공동마케팅을 해서 좀 알려주고 해야 되는데, 지금 정부에서도 들으셨겠지만 대형마트 휴무제를 지금 폐지한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뒤에 상권지원과장님도 계시지만 그거 고민하셔야 돼요,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 뭐 정부에서 하는 일을 우리가 대응할 수는 없지만 그 상황이, 휴업이 폐지된다고 지금 정리가 되는 분위기 같아요. 그렇지요? 그러다 보니 평일 날 쪽으로 한다고 지금 정부에서는 그러고 있더라고요. 그럼 우리가 분명히 이 부분도 타격을 받을 거라고 봐요. 그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될지.
  지금 여러 가지 좋은 얘기는 많이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결과물도 만들어야 되니까 공모사업, 아까 말씀하신 공모사업도 최대한 좀 많이 이끌어 내시고 시의 예산도 한정이다 보니까 공모사업을 통해서 우리 소상공인한테 마케팅, 공동마케팅을 할 수 있는 또 판매 촉진을 할 수 있는 방법들 그런 것도 말씀해 주시고.
  그러니까 좋은 말씀 지금 하셨는데 성남을 좀 알릴 수 있는 상권, 이거 좀 이번에 한번 본부장님 책임하에 만들어 보십시오. 모란이 아닌 다른 곳을, 판교라든지 우리 MZ세대가 많이 갈 수 있는 곳이라든지. 아이디어가 좀 많으신 것 같아요. 내가 말씀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본부장님 아이디어는 진짜 많으신 것 같아요. 그 아이디어를 좀 이렇게 우리 성남시에 온 힘을 쏟아서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최종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본부장님,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지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7개월 반쯤 됐습니다.
정용한위원  7개월 반쯤요. 오시고 나서의 경영평가는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작년도 저희가 등급은 A등급을 받았습니다마는 전년도 대비해서 6점 정도 마이너스가 됐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으로 저희와 비교 대상에 있는 다른 재단들이 더 많이 내려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80점 갓 넘긴 그런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사실은 A라고는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거기에 대해서는 올해 또 저희가 경영평가에 관련 TF를 곧 시작을 합니다. 그래서 그게 뭐냐면 자료를 잘 쓰기 위한 TF가 아니라 저희를 한번 점검하는 그런 TF로서의 역할을 좀 계속 해서 좀 더 올해는 평가점수를 많이 올리려고 노력은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어떤 수입을 올리고 이런 부분하고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재단 목적이란 게, 설립의 목적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좀 의아한 게 있어요. 재단 설립 목적에 관련돼서 너무 지금 우리 자체적인, 제 개인적인 평가를 하면 재단 설립의 목적과 지금 현재 경영에 대한 평가서는 제가 안 봤지만 이게 좀 안 맞는 부분이 있어요.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사업, 제6조지요. 재단 6조를 한번 보세요. 어떻게 돼 있습니까? 혹시 아세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지금 기억은 못 하겠습니다만 제가 가끔씩 들여다보고,
정용한위원  모든 게 어떻게 보면 다 포함돼 있어요. 하다못해 이 상권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는 편의시설과 접근성과 교통체제와 이런 게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혹시 사업을 진행해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지금 정용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아마 포괄적으로 성남시 전체를 놓고 이렇게 상권을 분석을 하고 그 상권 각자를 어떤 전략적 방향을 가지고 키울 것인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말씀이신 거라고 제가 생각을 하는데 혹시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좀 양해를 해 주시고요.
정용한위원  말씀하세요, 그럼 또 제가 하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그런 차원의 일들은 저희 재단에서는 처음에 생겼을 때 산성로라든지 수정로, 수정대로 활성화 사업이 아마 그런 형태에 가까운 것 같고요. 그게 한 6년 정도 그런 사업을 한 걸로 제가 저희 히스토리를 보니까 돼 있고. 그 이후의 사업이 주로 상인회의 조직화라든지 골목상권의 어떤 정착이나 육성 이런 쪽에 포커스를 맞춰져 있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큰 시각에서의 그런 사업을 한 6년 동안 하지 못했다는 게 지금 생각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우리 한광섭 본부장님 밑으로 지금 현재 경영지원팀, 사업지원팀, 공설시장지원팀 3개 팀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리 조례를 보시면 우리 위원님들은 자료라든지 어떤 조례라든지 서류를 보고 이렇게 평가할 수밖에 없거든요. 또한 우리 여기의 정연화 위원님부터 구재평 위원님은 필드에서 직접적으로 이 경험을 하시던 위원님들도 계시니까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보통적으로 보기에는 서류상으로 보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좀 지적하고 싶은 것은 그겁니다. 일단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의 경영에 있어 가지고는 너무 안 맞는 방향으로 좀 가고 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제가 얼마 전에 대표연설을 통해서 청소년재단에 관련돼 가지고도 변화라든지 시기라든지 예산의 분포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한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상권활성화재단도 제가 봤을 때는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습니까?
  또 하나가 중요한 게 우리 대표이사님, 제가 누누이 말씀 드리겠지만 우리 상권지원과라든지 상권활성화재단 그다음에 어떤 나눠서, 일단 이 시스템을 조직을 좀 변경해야 될 때가 아닌가 계속적으로 지적을 하고 있어요. 아니면 저희가 의원님들이 발의를 할까요?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지금 위원님이 매번 의회 때마다 말씀해 주시는 상권활성화재단 혁신에 대해서 저희 지금 집행부에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부, 상권활성화재단 차원에서도 혁신 방안을 생각하고 있고 또 지금 이렇게 TF팀을 꾸려서 준비를 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간담회 때 다른 분, 그 간담회 때 말씀을 한번 드렸었어요. 이거 계속 이대로 진행하실 거냐, 마실 거냐. 그러니까는 방안을 생각하고 계시다 그랬는데 위에서 방안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하고는 좀 달라요. 우리는 좀 빨리 움직여서 어떤 걸 만들어내야 되는데 이게 어떤 단계적인 게 오는 게 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방안에 대해서는 1안, 2안해서 장점, 단점 이런 것들을 지금 각 부서에서 논의를 하고 있고요. 진행 중이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이제는 이 상권이라는 것은요, 어떤 그룹보다는 예를 들어서 현재 SNS, 인스타 이런 데를 많이 활용을 하지 않습니까? 개인적으로 업소에 있는 경영자들이 이런 개인의 시스템을 가지고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게 이제 대세예요, 앞으로는. 우리가 어떤 먹거리가 하나 있으면 거기에 확 몰리지 않습니까? 저도 그래요. 어디에 찾아가려면 인스타라든지 네이버라든지 검색해 가지고 갑니다. 예를 하나 들게요. 어떤 저 시골에 진짜 햄버거집 하나가 1년에 8만 명이 모였어요. 제가 상호는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이제 그런 시대예요.
  그런데 지금 아직까지 우리 상권활성화재단은 구시대적으로 좀 너무 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상인 교육이라든지 상인대학·대학원 이런 것만, 어떤 자꾸 그런 것만 만들라 그러지 실질적으로 경영자들이 진짜 필요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지금 생각을 안 하는 것 같아요.
  제가 왜 재단의 사업 목적 6조를 말씀 드린 줄 아세요? 그런 시스템이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코디들? 당연히 운영을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정말 경영을 해 본 입장으로서는요, 그게 중요하지가 않아요. 제가 봤을 때는 너무 크게만 생각하시고 어떤 그룹만 생각하시고 또 상인연합회도 지금 이 기관들과 이름도 똑같이 쓰면서 이거 어떻게 보면 서로의 싸움을 부추기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것은 진짜 문제가 많아요, 상권활성화재단.
  이럴 것 같으면 제가 지난번에 우리 구재평 의원이 발의하신 성남 시니어혁신센터처럼 이것도 어떻게 보면 통합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봅니다, 이대로 갈 바에는.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인대학이나 대학원은 지금까지 유지했던 상황을 올해는 좀 개선을 해서 상인들이 원하는, 각자 우리 재단에서 주관하는 게 아니라 이제 상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신청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을 좀 바꿔서 운영을 할 겁니다.
정용한위원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님.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예.
정용한위원  다 뭐든지 하는 게 좋아요. 해 보는 게 좋지 않습니까? 경험을 해 보는 게 좋잖아요. 그런데 지금까지 상인대학, 상인대학원 쫙 해 가지고 그룹을 많이 만들어놨잖아요. 이 그룹을 만들어 가지고 진짜 나에 대한 소득, 경영자에 대한 소득이 많이 발생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또 하나가 저거 한번 조사해 보셨어요? 지금까지 상인대학교에서 경험하신 분들이 폐업을 하신 부분 또한 신규사업을 하신 부분, 어떤 쉽게 말해서 업종 변경을 한 부분. 이런 시스템을 한번 다 조사해 보셨어요?
  우리 본부장님.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폐업이나 창업까지는 저희가 조사를 안 했고요. 작년에 의회에서 또 말씀도 있으시고 해 가지고 저희가 졸업생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다 했습니다. 해서 보니까 상당히 상인들 대학 과정에서의 만족도 이런 건 상당히 높게 나타났고요.
  그래서 아마 저희가 상인대학이 한 3200분 정도, 그다음에 상인대학원이 한 400분 정도 수료를 하셨는데 상당히 많은 표본을 추출해서 해서 일단은 그 상인들 자체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는 가져왔는데, 그게 지금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매출이나 가게 운영이나 이런 데 직접적으로 얼마나 도움 됐는지는 정량적 평가는 저희가 할 수가 없어서 정성적 평가로는 그래도 그런 부분은 상당히 효율이 있었다라고 그냥 저희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마무리 좀 하겠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보면 실질적으로 상인들, 쉽게 말해서 경영자들에 대한 이런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도움을 줄 수 있는, 금전적으로 도움 주는 것보다는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하는 게 정말 맞고, 지금 현재 시대의 흐름을 정말 좀 따라갔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가 어제도 우리가 기업혁신과에서 야탑을 좀 잠깐 말씀 드렸는데요. 우리 어떤 한 곳에 이슈가 생기면 시너지효과가 거기에 나요. 도미노 현상이 나는 거지요. 예를 들어서 현대가, HD현대가 정자동에 들어섰어요. 그런데 거기서 법인카드를 쓴 내역이 2023년도 1년 동안 100억을 썼어요. 그 지역상권에 100억에 대한 효과가 난 겁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여기 재단 설립 제6조 재단의 사업을 보시면요, 그런 내용도 포함돼 있어요. 축제 홍보도 물론 포함되어 있겠지만 어떤 그런 것도 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꼭 상권지원과만을 보는 게 아니라 산업, 우리가 말하는 4차산업지원단이라든지 이런 것들하고 연계해서 도움 될 수 있고, 유치할 수 있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고, 교통체계를 만들 수 있고, 주차장을 만들 수 있고 지금은 다 그렇게 생각하셔야 될 때예요. 단지 그냥 마케팅, 상인연합회 만들어서 하고 그룹을 만들어서 하고 이런 것은 어떻게 보면 조금 시대 흐름에 안 맞는 옛날 방식이잖아요.
  이 조례가 생긴 지 얼마나 됐습니까? 상권활성화 생긴 지가 벌써 10년이 넘었어요, 이제는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11년 지났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제는 새롭게 트렌드를 바꿔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위원님 말씀,
정용한위원  그래서 제가 아까 전에 말씀 드린 경영평가를 말씀 드린 거예요. 우리 본부장님 오신 지 7개월 됐다는데 7개월 동안 과연 경영평가를 어떻게 냈는지, 얼마나 또한 발전이 있었는지 이제는 우리 본부장님도 한번 7개월 동안을 되돌아보시고 이제는 새로운, 2024년도 새로운 어떤 프레임으로 트렌드를 가지고 나가셔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예요. 저를 포함해서 이게 과연 올해 전반기까지 한번 6월 달까지 지켜보고 만약에 안 됐을 적에, 집행부에서도 지금 TF팀을 구성해서 어떤 걸 만들어 나간다 했는데 안 되면 우리가 위원들이 직접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대표이사님도 마찬가지고요.
  아셨지요?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예.
정용한위원  전반기 동안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위원님들의 좋은 의견을 한번 이렇게 찾아뵙고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이번에는 아직 안 끝났는데 제가 본 위원이 항시 마지막에 했는데 이번에 본 위원이 좀 먼저 하겠습니다.
  특별히 드릴 말씀은 여기 우리 양당 위원님들이 다 계십니다만 좀 듣기에 따라서는 거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드릴 말씀은 드려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상인회가 특정의 집단으로 가면 안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50 대 50은 갈 수는 없겠지만, 사람이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60 대 40이라든가 30 대 70이라든가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인회가 노골적으로 현수막 같은 것을 게시하고 이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한테도 도움이 안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집행부에 계신 분들이 사실은 쉽지는 않겠지만 바로잡아 가야 됩니다. 이거 정말 바람직하지 않고요. 현수막을 게시하든가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상인회 공동조직인데 그분 한 분 내지는 아니면 어느 분의 압력에 의해서 걸고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자주 얘기했지만 우리 2023년도에 상권활성화재단이 외부의 지원사업으로 해서 공모사업이라든가 등등을 해서, 상권활성화재단 스스로가 한 걸 얘기합니다. 경기도, 뭡니까, 중앙 등등에서 국회의원이나 아니면 도의원이 가져온 것 말고 실질적으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한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11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순수하게 하신 겁니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위원장 고병용  그거 자료 좀 우리 경제환경 위원님들한테 다들 제출을 해 주시고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위원장 고병용  그거 바로 주실 수 있지요? 그러니까 이번 의회가 끝나,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끝나고 바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구체적으로 주셔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이미 다 저희가 데이터를 내놨기 때문에 바로 드리는 건 어렵지 않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예, 그거 좀 주시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좀 과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듣기 거북하더라도 미리 양해를 드리는 것 이해해 주시고요. 조금 전에 존경하는 우리 정용한 대표님도, 위원님도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완화해서 표현했을 뿐이지, 강력한 말씀이 있으신 겁니다. 저는 거기에 본 위원은 더 붙여서 직설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이 퍼주기만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퍼주기는 누구나 못 합니까? 주는 게 나쁘다고 평가할 사람 있습니까? 내 돈 아니고 단돈 10원이나 주는 데 그 사람한테 나쁘다고 평가할 수 있어요? 이 정도 말씀을 드릴 테니까요, 각성해야 됩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그리고 실질적으로 다른 뒤에서 일도 진행되고 있는 것도 철저하게 같이하시도록 하시고요.
  또 다른 한 가지는 본 위원이 2022년도 지적했는데 올해도 2023년도에도 그런 것이 반복이 됐습니다. 무엇이냐면 아마 본 위원처럼, 대부분 우리 위원님들이 그러실 겁니다마는 특히 본 위원처럼 주변 의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발언을 공개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선출직 의원님이 이런 얘기를 할 수가 있겠어요? 할 수 있지만 자유롭지가 못하지 않습니까. 본 위원은 하겠습니다.
  상권활성화재단의 지원사업 중에서 2022년도에도 지적한 바와 같이 2023년도에도 부동산 관련 일을 하시는 분들에게 지원사업이 여러 개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본 위원이 확인을 했습니다. 이거 이래서 되겠습니까? 부동산 하시는 분들이 상인입니까?
  본부장님, 대답 좀 해 주셔요. 상인 아니지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죄송합니다. 분류를 정확히 제가 좀 다시 보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설사 상인이다 할지라도, 상인으로 되어 있다 할지라도 부동산업은 전문 직종 아닙니까.
  이거 계속 고민해 보시고요. 이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한두 개도 아니고요. 2023년도에 참고로 보셔요.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 6개인가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신중하게 생각을 해서 지원사업 선정에 더 심혈을 좀 기울여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고병용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가 없으시지요?
  제가 본 위원이 잘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아, 그래요? 예,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우리 하도 위원님들이 안 좋은 얘기를 좀 해서 저는 좀 긍정적인 면도 높이 평가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 민속5일장 운영과 관련해서 성남시가 민속5일장이 가장 잘되고 있는 편이지요? 모란민속5일장.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장 자체로써는, 규모나 활성화 측면에서는 장 자체로써는 괜찮습니다만 그 파급효과에 대해서는 솔직히 저도 좀 자신은 없습니다.
박기범위원  저는 아주 ‘성남’ 하면 그래도 모란민속5일장 하고, 우리 또 재단이 하는 역할이나 이런 데서 저는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봐요.
  어떻게 보면 전통시장하고 골목시장에서 다른 데는 인구가 굉장히 줄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는 또 그렇지 않거든요. 또 본도심이나 이런 데서는 상당 부분 큰 점포나 백화점이나 이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 전통시장이나 골목시장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또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주차장 이런 문제 또 상인들 지원했던 문제 또 중앙시장이나 현대시장 현대화 이런 부분을 지금 우리 역점을 두고 많이 해 오고 또 해 가고 있다고 보고요.
  그런 부분에서 예산이 어떻게 보면 한 40억 정도지요, 1년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박기범위원  그런 부분에서는 지금 하고 있는, 어떤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이 상당히 저는 큰 방향이나 이런 부분에서 많이 노력하는 부분 올해 하는 데서 이렇게 보고요.
  좀 더 덧붙이자면 각 상권이나 골목마다 특화사업이나 카페마을이나 이런 것처럼 서일로도 카페마을 부분,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위례 서일로 말씀하시는…….
박기범위원  예, 맞습니다.
  또 한빛마을에도 카페마을이 있고 아니면 또 먹자골목이 야탑에 있고 그런 부분 큰 덩어리로 해서 어떤 지구나 어떤 데를 우리가 어떻게 특화시킬 것인가. 그러면서 그런 음식점이면 음식점, 카페면 카페가 좀 더 활성화 있게 어떻게 집적하고, 어떻게 그걸 특색 있게 꾸며 가는가 이런 어떤 부분에서 좀 크게 어떤 본부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 큰 그림을 가지고 좀 더 올 한 해는 접근했으면 좋겠고요. 어떻게 그런 특색 있는 마을이나 특색 있는 어떤 데를 어떻게 더 지원하고 어떻게 그 전체를 활성화시킬 것인가 그런 부분에 올해 신규사업을 하면서 그런 부분을 좀 더 역점적으로 해 주실 걸 부탁드리고요.
  어쨌든 우리 백화점이나 이런 데는 알아서 현대적이고 잘 돼 있기 때문에 더 어려운 것이 전통시장이나 골목은 좁고 또 주차 어렵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리 돈이 많이 들어가거나 아무리 노력해도 특색이나 효과가 금방 나기는 좀 솔직히 어려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상권화재단이 제가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다 이렇게 말씀 드리고, 올 한 해도 신규사업, 주요사업들 좀 나와 있는 것들 지금처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주시기 요청드리겠습니다.
    (고병용 위원장, 박종각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감사합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종각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위원  이것 조금만.
○위원장대리 박종각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좀 우려스러워서 한 가지 말씀 드리는데 모란시장 아까 하다가 잠깐 제가 말았는데요. 모란시장이 이제 앞으로 법이 개정됐지 않습니까? 우리가 말하는 식용견과 관련돼서.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정용한위원  그 단지를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혹시 생각 한번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이나 본부장님?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개 식용 종식법이 국무회의 통과해서 이제 법 공포를 앞두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는 거기 그 업소가, 지금 막 운영하는 업소가 한 7개 정도 되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유통은 빼고.
  그래서 그 법에 따라서 지금 농림축산부에서 지침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걸로 알고 있어서, 그걸 사육하거나 그러지는 않고 거기 음식을 하는 거기 때문에 또 많이 지금 흑염소 그쪽으로 많이 돌아서서 그쪽에 그 절차에 따라서 지금 아직 구체적으로는 아니고 거기 업소들이랑, 저희가 모란시장 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그간 많이 노력을 해 왔던 그런 것들이 좀 이렇게 선견이 있었다 싶어서 농림축산부 방침에 따라서 신고받고 그런 지원하는 걸로 하게,
    (박종각 부위원장, 고병용 위원장과 사회교대)
정용한위원  그것에 대해서 정부하고의 이 보상 문제도 또 지금 현재 협상 중 아니겠습니까?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예.
정용한위원  이런 것도 아는데, 저는 바로 그런 걸 말씀 드리는 거예요. 법도 법이지만 어떻게 보면 ‘모란시장’ 하면 옛날에 우리 ‘개 시장’ 이랬잖아요, ‘개고기 시장’이라든지 이렇게 명성이 돼 있잖아요. 물론 5일장도 있겠지마는, 기존에. 그러니까 이런 거 보면 어떻게 보면, 그것도 어떻게 보면 트렌드였었어요.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그렇지요.
정용한위원  모란을 대표하는 우리 시장의 트렌드였었어요. 그러면 이것을 대처할 수 있는 트렌드를 우리 본부에서 만들어내야 되는 거예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 모란5일장 안에는 지금,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별개지만.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아예 없고요, 지금 밖에 상가 쪽에 좀 있는데.
  그래도 저희가 모란 지금 위원님 지적하시는 대로 모란시장이 저희가 빅카인즈라고 언론기사 내용 이렇게 키워드로 검색하는 이런 거 보면 전부 사실 그 이미지거나 아니면 전부 별로 중립적인 이미지밖에 없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어떻게 하느냐에서 거기에, 저희 예산에는 사실은 시장 활성화 예산이 한 푼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다라 하더라도 뭔가 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자 해서 지금 산단하고 타협을 해 가지고 거기에 산단에서 제조하는 그런 소상인들, 소공인들 물건의 팝업스토어를 한다든지, 중앙시장에도 마찬가지, 이러한 활동들을 올해 좀 더 넓혀볼까 해서 그런 부분들이 저희 혼자만 힘으로 안 되면 시 산하의 다양한 기관들 산업진흥원이라든지 산단이라든지 이렇게 같이 지금 공동으로 하는 것들을 머리를 맞대고 연구를 하고 있고요.
  특히 모란 관련해서 애견 문화, 반려견 문화들을 어떻게 좀, 이게 오히려 반전을 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생각을 해서 하곤 있는데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만한 사항까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제가 아까 잠깐 지적했던 부분을 잠깐 또 말씀을 해 주셨는데 바로 그런 거예요. 성남산업진흥원과 산단이라든지 이런 데서 생산되는 어떤 제품들을 우리 지하상가라든지 전통시장 이런 비어있는 상권에 하면 되거든요. 지금 지하상가에는 우리가 핸드메이드 제품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성남 이렇게 명장들이지요. 이런 게 하고 있는 거로 전 알고 있어요. 바로 그런 걸 좀 이용하자는 걸 말씀을 드렸던 거예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2월쯤에 시작을 해서 3월까지 산단하고 중앙공설시장에 8개 정도 빈 점포가 있거든요. 거기에 아마 점포가 안 들어오는 자리입니다, 사실은. 그런데 거기에다 좀 팝업을 할 겁니다.
정용한위원  그래서 마지막 말씀 드린다면 필드로 뛰어야 되는 거예요. 여기 계신 분들은 앉아서, 사무실에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상권에 발맞춰서 뛰어 줘서 뭐라도 유치를 해서 활성화를 시키는 게 우리 여기 계신 우리 상권활성화재단 본부장님을 포함해서 직원분들의 일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아무튼 지켜보도록 하겠고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고병용  또 다른 위원님 질의가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님 없으시면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재정경제국장 최진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고병용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제29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경제환경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산회)


○출석 위원(8인)
  고병용  박종각  구재평
  박기범  정연화  정용한
  최종성  황금석
○출석 전문위원
  최필규
○출석 공무원
  재정경제국장(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이사겸임)  최진숙
  푸른도시사업소장  서용미
  공원과장  유동
  녹지과장  정연달
  생태하천과장  이창희
○기타 참석자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본부장  한광섭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박성환
  속기사  정지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