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5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4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5년 9월 18일(목) 10시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5.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7.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상정된 안건
  1.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장례문화사업소
      가. 위생정책과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
      라.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
  5.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다. 박물관사업소
      가. 문화관광과
      나. 체육진흥과
  7.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10시 14분 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개의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서 환경보건국, 성남문화재단, 교육문화체육국에 대한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오늘은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국장님, 대표이사님의 예산 및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총괄 설명을 듣고 담당 과장, 본부장의 세부 설명과 위원님들의 질의·답변을 마친 후 의결하는 순서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먼저 환경보건국 허은 국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3회 추경,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청취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보건국장 허은  안녕하십니까? 환경보건국장 허은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환경보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경수 위생정책과장입니다.
  최대범 장례문화사업소장입니다.
    (인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약서 1쪽입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 총규모는 86억 7412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0.9%인 8062만 5000원을 증액하여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부서별 예산은 위생정책과가 기정예산액 20억 6976만 5000원보다 5846만 5000원을 증액하여 21억 2823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장례문화사업소는 기정예산액 65억 2373만 9000원보다 2216만 원을 증액하여 65억 4589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요약서 1, 2쪽 성질별·기능별 내역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 부서별 주요사업입니다.
  위생정책과는 외식분야 청년 및 창업예정자 등 아카데미 운영비로 10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장례문화사업소는 장례식장 노후 화장설비 개보수 국도비 보조금 반환금으로 6845만 4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현황과 추진 사항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환경보건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위생정책과 12건, 장례문화사업소 2건으로 총 14건입니다.
  먼저 5쪽 기구 및 정·현원입니다.
  1개 과 1개 사업소 7개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다음 6쪽부터 16쪽까지 주요 기능 및 일반 현황에 대해서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부서별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에서는 음식 문화 개선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유통관리와 유해 식품 차단을 위해 무인 식품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 12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례문화사업소에서는 유가족의 이용시설 편익 증진과 부족한 봉안시설 확충을 위해 장례문화사업소 시설물 환경개선 등 2건의 주요업무에 대해서 추진을 완료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세부 사항은 해당 과장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는 이따 과장님들과 함께 병행해서 그렇게 질의응답받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장례문화사업소
(10시 18분)

○위원장 안극수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최대범 소장님 나오셔서 추경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안녕하십니까?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5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장례문화사업소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재필 행정팀장입니다.
  김희상 민원팀장입니다.
  오세덕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인사)
  먼저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자료 11페이지입니다.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장례문화사업소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65억 4589만 9000원으로 기정예산액 65억 2373만 9000원 대비 2216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 내용으로는 대기오염 물질 배출가스 자가 측정 용역 계약 시 발생한 집행잔액 838만 5000원 등 불용이 예상되는 비용 4629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고, 노후 화장설비 개보수 사업 국고 보조금 및 도비 보조금 반환금 6845만 4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고 행정사무처리상황 총 2건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29페이지 무연고 유골 임시보관용 이동식 봉안함 설치입니다.
  안치 기간 경과 후에도 사용 기간 연장 및 반환을 미신청한 유골을 임시보관용 보관함에 보관하여 봉안함을 추가 확보해 봉안시설 신규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25년 4월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0페이지 장례문화사업소 시설물 환경개선입니다.
  사업소 야외 휴게 공간에 파고라 등을 철거 후 신규 설치 완료하여 유족 및 이용객 편의를 제고하였으며, 화장로 근무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 공사 2건을 완료하여 효율적이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우리 소장님과 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례사업소입니다.
  없으시죠, 특별히?
    (「예,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소장님, 주민들과의 약간의 갈등 이런 거는 지난번에 제 방에 와서 말씀 주셨는데 잘 봉합 좀 해 주시고, 최대한으로 너무 이렇게 많이 개입은 하지 마시고 잘 연결만 시켜주는 그런 역할만 좀 해 주셔.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예, 알겠습니다. 진행 상황 있으면 또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요, 그러셔요. 감사합니다.
  장례문화사업소 소관 2025년도 3회 세입세출 추경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추경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장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승인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장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경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 위생정책과
(10시 22분)

○위원장 안극수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경수 과장님 나오셔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 업무청취에 대해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안녕하십니까? 위생정책과장 최경수입니다.
  성남시의 음식 문화 개선 및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위생정책과 소관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앞서 위생정책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정 식품정책팀장입니다.
  남신현 식품산업팀장입니다.
  박진호 식품안전팀장입니다.
  최나은 위생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자료 7쪽입니다.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총규모는 21억 2823만 원으로 기정예산액 대비 2.8% 증가한 5846만 5000원이 되겠습니다.
  금번 추경예산은 외식분야 청년 및 창업예정자 등 아카데미 운영비와 2024년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잔액 및 이자 발생액 반납입니다.
  외식분야 청년 및 창업예정자 등 아카데미는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거나 청년 영업주 등에게 경영 및 마케팅 등 교육을 실시하여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위생정책과 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으로 2025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총 12건으로 그중 주요업무 3건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16쪽 2025년 신규사업인 무인 식품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입니다.
  식품의 종류와 판매 방식이 다양해짐에 따라 안전한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무인 식품 취급시설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점검 대상은 관내에 영업신고 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중 무인 식품판매업소 41개소와 자판기 영업소 중 무인 카페 125개소로 총 163개소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위생 안전관리 준수, 소비자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보관 여부 등 전반적인 위생관리 실태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 결과 무인 카페로 운영되는 영업소 24개소에 대하여 자판기 표시 사항 등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어 행정지도를 실시하였으며, 일일 위생 점검 관리 점검표를 제작 배부하여 영업자가 스스로 위생관리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식품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으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근무하고 있지 아니한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급식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효율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신구대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하고 있으며, 524개 급식소 1만 5826명에 대하여 위생 및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위생과 영양 및 교육을 순회 지도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별로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식단 및 표준 레시피 제공, 교육자료 개발 및 지원 등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급식 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식생활 안전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5쪽 안전한 식생활을 위한 식중독 예방 관리입니다.
  급격한 기후변화 및 식품 소비트렌드 변화로 식중독 발생 위험 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급식 및 외식 환경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식중독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매년 1월,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너무 기시니까 저희들이 유인물로 대체할게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명순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국장님, 과장님 반갑습니다. 태평동 위원 박명순입니다.
  저는 자료 요구를 좀 할 텐데요. 8페이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에 관하여 질의 몇 가지 드리고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이분들의 1년 예산이 어느 정도입니까? 여기 감시원 예산.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활동비로 1억 5000만 원입니다.
박명순위원  활동비로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박명순위원  그 외,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 외에는 보험, 그분들을 위해서 보험 들어주는 게 800만 원 있고요. 그다음에 또 시니어 감시원이라 그래 갖고 떴다방이라든지 이런 데 점검하시는 분들의 예산이 한 480만 원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다면, 그럼 이분들이 공무직에 해당되는 건지 아니면 기간제인지 어떤 거에 속하는지?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분들의 신분은 공무직이나 기간제에 해당하진 않고요. 그냥 명예 소비자 감시원이라고 그래 가지고 1년에 100일 이내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게 주어집니다.
박명순위원  아, 100일 이내로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100일 이내면 수당이나 이런 형식은 어떤 형식으로 지급이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일일 4시간 이상 활동을 하게 되면 활동비로 5만 원을 지급하게 돼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4시간 이상요. 100일 기준으로 해서 일일 4시간이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그 세부 내역 그거를 좀 주시고요. 여기의 자격증, 자격 요건, 자격증하고 근무 기간하고, 자격증하고 적발 건수. 2년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거 주시고 타시도, 용인이나 수원에 유사한 식품위생감시원이 있지 않겠습니까?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동일하게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타시도 인원 비교해서 저한테 좀 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추경 관련해서 설명자료 6쪽을 보면 제가 지금 이번 상임위 계속하면서 계속 줄기차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게 굳이 올릴 게 아닌데 자꾸 추경에다 올린다라고 말씀들을 많이 드리고 있어요.
  ‘외식분야 청년 및 창업예정자 등 아카데미 운영’, 취지도 좋고 여러 가지 사업 내용도 참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이것을 추경에 올릴 필요가 없다라고 저는 계속해서 주장을 하고 있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거 본예산에 태워 가지고 차라리 더 확실하게 사업을 좀 규모 있게, 이렇게 크게 해서 사업을 하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한데, 충분히 또 부서에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하셨을 거 아닙니까? 이번에 추경에 올려야 되는 또 이유가 있을 테고.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저희가 요새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까 음식업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뭔가 저희 행정기관에서 해 줄 수 있는 뭔 사업이 없는가 저희가 검토를 많이 했었는데, 그전에는 을지대를 통해 가지고 상인대학을 운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수년간 운영을 했었는데 그게 참여율이 저조하고 뭐 그러다 보니까 그 프로그램이 이제 마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났었는데, 또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경기가 워낙 어렵고 그러다 보니까 청년뿐만 아니라 기존에 하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뭔가 교육적인 거라든지 이런 부분을 해서 좀 그분들한테 희망을 주고자 해서 이렇게 다시 시작을 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아마 올해 추경으로 저희가 올렸었는데 내년에는 다시 정기 그런 과정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해서 저희가 올린 겁니다.
김윤환위원  그거 참 좋네요. 본예산에도 지금 수립할 계획을 갖고 계시는 거예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김윤환위원  하시게 되면 그러면 내년부터는 확실하게 좀 촘촘하게 또 이렇게 사업을 잘 구성을 해 주시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상 이거 삭감하고 싶은데 이게 1000만 원밖에 안 되기도 하고 해 가지고 이번에는 좀 통과를 했으면 바램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튼 운영 잘해 주시고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감사합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정연화입니다.
  과장님, 올해 5월 14일 날 식품안전의 날 행사했는가요? 14일이죠?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정연화위원  올해, 매년마다 이렇게 식품안전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잘 마쳐주셔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또 이 자리를 빌려 우리 신흥3동 동장님으로 가신,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고생 많으셨는데 신흥3동 김현정, 동장님으로 가신 팀장님, 그때 당시에 팀장님이셨는데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 이 자리에서, 다른 데에서는 할 수가 없어서 여기서 인사드리고.
  지금 식품안전의 날이 근데 제가 좀 아쉬운 것은 있어요. 우리 성남시 식품업체 또 외식업 분야 이런 위생 단체랑 같이 행사를 주관했었는데 거기에, 지금 우리 성남시의 자매결연 있는 도시도 있잖아요. 그리고 또 우리 의회도 있고. 그러면 식품에 관련한 것이니까 그 자매결연지와도 그날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 부스를 좀 여러 개를 만들어서 같이 이렇게 동반해서 행사를 했으면 하는데, 내년에는 그렇게 예산을 좀 더 세워서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어떨까요? 과장님.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렇지 않아도 지금 올해 식품안전의 날이 성황리에 개최됐기 때문에 그 관련해 가지고 예산도 더 필요한 것 같아서 예산을 저희가 5000에서 1억으로 증액을 했고요. 그 증액한 만큼 참여할 수 있는 업체라든지 이런 부분을 더 늘려서 저희가 내년에는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해서 반영을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윤환 위원님이 말씀 아까 잘해 주셨는데 지금 여기의 이 제목이, 여기의 예산편성 목이 ‘외식분야 청년 및 창업예정자 등’으로 하니까 사실은 고물가, 불황 등 여러 가지로 경제도 어렵고 또 폐업률도 사실은 외식 분야가 제일 많잖아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서 거기에 동기부여를 해서 이번에 지금 1000만 원에 한 교육은 4회로 여기를 했네요, 4회. 그래서 이번에 그 강사를 섭외하는 데도 좀 획기적인 강사로 해서 우리 성남시의 또 외식 분야나 청년들이나 그 강사를 통해서 경영자 마인드와 외식 시장 트렌드, 외식업 운영에 대한 경영 노하우, 서비스 마케팅 교육 이거 외에도 지금 관심 있는 분야가 많잖아요.
  우리 외식 종사자들은 지금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이번 강사진의 강사 교육을 통해서 한번 동기부여랄지 자긍심을 주는 그런 교육이 되었으면, 바람입니다.
  아무튼 이번에 잘하시고, 이번에 잘하시면 내년에 그 예산도 더, 그 교육비도 좀 더 많이 늘려서 잘할 수 있도록 할 테니까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잘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이영경입니다.
  저 우선 홍보 관련 15페이지 연관돼서 여쭤보겠는데요. 이 푸드 페스타 이거 하시는 거 이거 관련돼서 저희 아이들 견학 프로그램 운영하셨잖아요. 거기 몇 명 참여했는지, 대상은 어디가 참여했는지 궁금해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 참여하는 대학교 학생들 말씀하시는 겁니까?
이영경위원  예.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는데 담당하는 팀장님이 대신 좀 답을 드려도,
이영경위원  예, 좀 자세히 알고 싶어서.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안녕하십니까? 식품산업팀장,
안극수위원  마이크 켜시고.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남신현입니다.
  지금 저희가 미래 식품산업 취업 관련된 대학교 학생들 취업 프로그램, 제조업소 방문해 가지고 지금 미래 인재들 미리 그 산업체 가서 경험하고 그걸 통해서 일자리 창출도 할 수 있도록 최근에 기획된 프로그램인데요. 그래서 지금 2회, 아로마라인이라는 데서, 두 군데에서 한 50명 정도 하고요. 오늘 파리크라상 가서 한 20명 정도 참여할 예정이고, 앞으로도 한 2회 정도 남았습니다.
이영경위원  반응은 어떤가요?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반응은 학생들이 그런 제조업체 방문하는 게 쉽지가 않은 부분이라, 저희가 그거를 산학 연결해서 한 부분이라 학생들이 엄청 반응이 좋고 지금도 빨리, 많은 참여를 좀 독려해 달라고 지금 많이 그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지역이 판교 쪽에 있다 보니까 카카오나 이런 거는, 그런 게 좀 많아서 접할 기회가 많은데 저희 지역 특색에 맞는 그 대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기회 열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이게 솔직히 위생과에서 해야 되는 게 맞나 하지만 이 해당 업체는 또 저희 과랑 맞으니까 이게 좀 더 잘 프로그램 확산돼 가지고 청년들이랑 취업이랑 저희 지역에 있는 그런 업체들이랑 다 연계해서 취업도 연계되고 저희 식품업도 좀 활성화될 수 있게 많이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감사합니다. 좋은 거 발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감사합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저 이거 ‘무인 식품 취급시설 안전관리 강화’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 이게 저희 편의점 같은 거 관련돼서도 다 단속이 되나요? 이거는 해당이,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편의점은 식품판매업소라 그래 갖고 자유 업종에 해당하기 때문에,
이영경위원  무인으로 되는 것도 그거는 해당이 안 되나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러니까 여기가 나와 있는 것처럼 무인 카페라 그래 갖고 커피라든지 이런 것을 혼자서 내려 마실 수 있는 그런 자판기 형태로 돼 있는 게 무인 카페가 있고요, 그다음에 밀 키트라든지 이런 걸 판매하는 그런 식품판매점인데 여기는 저희의 관리 대상이고 앞서 얘기했던 편의점 같은 경우에는,
이영경위원  여기에 해당이,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그게 자유 업종이라 대상은 아닌데 거기는 날짜 지난 걸 판다든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점검을 해서 처분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날짜 같은 거는 밀 키트 파는 데 거기서 냉장고 온도가 왜 구역마다 옮겨놓으시는 분이 있는지 국의 온도랑 반찬 온도랑 다른데 냉장고 온도 틀리게 했던 거 민원 받은 적 있었거든요. 그런 것도 단속하시나요?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저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아까 편의점 여쭤본 거는 그냥 단순히 날짜 찍은 거 팔면 되는데 거기 담배나 주류 같은 게 편법으로 이렇게 들어와 있는 게 있나 봐요, 그래서 청소년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게. 그래서 혹시 그런 부분도 단속이 되나 여쭤봤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청소년 관련돼서 담배라든지 술을 파는 거는 체육, 청소년과가 아마 그쪽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러니까 여기 이쪽에서는 안 하고?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저희는 식품과 관련되는 것만 저희가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아까 설명하실 때 말했던 체크리스트는 이 리스트 말씀하신 거죠?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 되게 좋은 것 같아요. 그 부분은 그럼 다른 과에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이영경위원  근데 저희도 만약에 단속하다 그런 부분 보이면 연계돼서 단속 좀 할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연계해서 그쪽 부서로 통보를 해 주거나 그런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식중독 관련돼 가지고 또 얼마 전에 기사 보니까 저희 경기도가 제일 많았다고 났더라고요, 식중독이. 근데 지금 계절이 낮에는 더웠다가 밤에는 추웠다가 비도 내렸다 이래 가지고 식중독 위험이 노출될 것 같아서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그 부분 저희 성남시에서는 최소한으로 될 수 있게 아이들 급식이랑 한 번 더 챙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특별히 더 신경 쓰고 세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지금 식중독 해 가지고 문제 있었던 건 있었나요, 이번에, 최근 근래에? 저희 성남에.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워낙 식중독이라는 게 업소가 저희가 관내에만 해도 한, 음식점만 1만여 개소 되고 또 집단급식소 있고 하다 보니까 워낙에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최근에 어느 도시락으로 해서 발생한 건이 있었는데, 어쨌든 그게 원인 규명이라든지 이런 게 다 됐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평가도 받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관리는 잘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9월 10월 날씨 좋아서 단풍놀이 가실 때 도시락도 많이 주문하실 텐데 그 부분도 단속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위생정책과 소관입니다.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써 위생정책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허은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문화재단 준비해 주십시오.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4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자리를 바로 해 주시고요.
  심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4. 성남문화재단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성남문화재단감사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문화재단입니다.
  문화재단도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자료는 그냥 유인물로다가 대체하도록 하고요.
  우리 윤정국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하시고 바로 답변자석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윤정국입니다.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설명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본부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종진 경영본부장. 감사실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김태훈 예술본부장.
  다음은 민병철 문화본부장 직무대행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별도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따라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5년도 제3회,


○위원장 안극수  대표이사님, 총괄 설명은 저희들이 그냥 유인물로 대체할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아, 예.
○위원장 안극수  설명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그러면 다음은,
○위원장 안극수  그것도 다 안 하셔도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그럼 자리에 앉아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안극수  예,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따 총괄 설명은 감사실과 3본부에, 경영본부와 예술본부, 문화본부 할 때 이렇게 병행해서 총괄 설명과 총괄 질의응답 이렇게 듣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에 대한 청취 건을 상정합니다.
  박종진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아주 짧게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장을 겸직하고 있는 박종진입니다.
  감사실은 금번 3회 추경에 반영한 내용이 없기 때문에 2025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 13쪽입니다.
  감사실은 체계적인 감사시스템을 통해서 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 실태 점검과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을 발굴하여 개선하도록 하고 업무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예방 감사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2025년 추진 실적입니다.
  정기감사와 복무감사를 추진하였습니다.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시 감사관실과 합동으로 2025년 공정채용 정기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기간제근로자 신규 채용 시에 기관 내 임직원의 친인척 여부 미확인 등 5건의 지적 사항을 발굴하여 개선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회에 걸쳐 공직 기강 확립 근무 실태 감찰을 실시하여 지각, 보안, 점검 등 10건을 지적하고 개선하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으로는 11월 중 자체 종합감사와 연말연시 복무감찰을 실시함으로써 문화재단의 청렴한 조직 문화가 더욱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감사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감사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총괄을 하는 거예요, 감사실만 하는 거예요?
이영경위원  감사실만, 지금, 총괄하고.
서희경위원  총괄하고?
○위원장 안극수  총괄하셔도 되시고.
서희경위원  저는 총괄로 몇 개만.
○위원장 안극수  예, 총괄로 해 주세요.
  앉으셔도 됩니다, 감사실장님.
  감사실하고 총괄하고 같이 병행해서 해 주시면 돼요.
서희경위원  대표님, 서희경 위원입니다.
  아주 그냥 일을 너무 열심히 하신다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아이고,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거기서 일하시는 분들이 얘기를 또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정직원이 아니고 왜 관리하는 분들, 이런 분들이 아주 활기차졌다, 문화재단이 활기차진 분위기다, 이렇게 아주 그냥, 어떻게 얘기를 해야 되나? (웃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아이,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그 밑의 직원들도 참 좋게 보였나 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고.
  저는 몇 가지만 총괄적으로 여쭤볼게요.
  우리가 여태 작년, 그러니까 올해까지일 거예요, 아마. 초등학교, 혹시 우리 성남시에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중등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오케스트라가 몇 개인지는 알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정확한 숫자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아는 분 계셔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굉장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얼마 전에 또 청소년 오케스트라 그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하고는 달리 우리가 초등학교 오케스트라가 많이 활성화돼 있어요. 근데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이 사람들이, 학부모 입장에서 볼 때 연주회를 하잖아요. 항상 이게 연주회를 하는데 아트센터에서 연주회를 하고 싶어 해요, 그 콘서트홀. 음향이 좋잖아요. 그래서 하는데, 아트리움에 이렇게 배정을 딱 해 버리니까 거기 일단은 왕래도 힘들고, 또 음향이 마음에 안 드셨던 것 같아요. 그래 갖고 그런 민원들이 몇 건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이거를 우리가 그전에는 어떻게 했냐면 비교적 대관 비율이 낮은 시기에, 한 열흘에서 일주일을 그 학생들 오케스트라 공연하는 날을 잡아줬었어요.
  아시는 분, 직원분 계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본부장님, 그때 언제였죠? 그 학생들 오케스트라 주간이 언제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올해도 그 오케스트라 주간을 별도 정해 가지고 거기에서 올해도 7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언제예요, 그게? 시기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9월 24일부터입니다, 30일까지.
서희경위원  그래서 한 열흘이 안 되고 일주일도 안 되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일주일 정도입니다.
서희경위원  근데 이때 왜 대관을 아트리움으로 다 미뤘어요, 공연 이거 한 거를, 할 거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관계직원과 대화) 콘서트홀입니다.
서희경위원  몇 개 학교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7개 학교, 콘서트홀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저한테 민원 주신 분은 학교가 정자동에 있는 학교인데 아트리움까지 가서 공연을 해야 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다. 우리가 좀 배정을 미리미리, 대관을 할 때 미리미리 예전처럼 해 가지고, 내년 거 오늘부터 한다면서요, 지금, 대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하는데 그 부분도 지금 학교 주간은 별도로 비워놓고 대관 공고가 나갑니다.
서희경위원  하여튼 대관을 해서 부모님들이 학교, 소재하는 학교가 분당 쪽에 있으면 이쪽에서 했으면 해요. 그 대관 할 때 그런 걸 참고를 해서 날짜를 지정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은 지금 올해도 시행하였고, 위원님께 말씀 주신 분은 뭔가 조금 착각을 하고, 저희들 지금 학교 주간은 콘서트홀 대관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그래서 제가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아니냐 그랬더니 그건 아니래요. 그거랑 별도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해가 안 가서, 그럼 아트리움에서 한 건 뭐예요? 정자초등학교.
이영경위원  어저께 한 거.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부장 박동경  합창 공연이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동영  합창 공연을 했답니다.
서희경위원  합창 공연이에요?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부장 박동경  예.
서희경위원  그 오케스트라랑 별도로 합창 공연 한 거예요, 그러면?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부장 박동경  예.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동영  오케스트라는,
이영경위원  노래라서,
서희경위원  그건 대관은 별도로 해야 되는 거예요, 그 학교 공연 이거는? 합창단.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학교 주간을 해서 하는 것들은,
서희경위원  오케스트라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관내의 초등학교 오케스트라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하는 거고요.
  지금 방금 우리 아트리움 운영부장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어제 한 것은 합창이기 때문에, 오케스트라하고 합창은 별개로 그 학교에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그런 상황이,
서희경위원  그것도 작년에 그럼 대관 신청한 거예요? 대관 신청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대관은 정기 대관도 있고 날짜 빈 날짜에, 저희들이 빈 날짜가 나오면 수시 대관을 계속 받거든요. 아마 올해는 수시 대관으로 신청한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아, 수시 대관으로 한 것 같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그럼 저도 그 부분을 그렇게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물빛정원 뮤직홀 아주 개관 축하드리고, 시민들이나 주민들이 굉장히 기대치가 높고 또 만족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그 부분, 뮤직홀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유리 부분이 있어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그거를 시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고, 그다음에 시설부에서 박영식 부장님인가 그분 와서 갔다 왔는데 그거 조치는 어떻게 할 예정인지 그것 좀 알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그거는 우리가 시설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시설관리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안전도를 점검해 가지고 다음에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것도 문화재단이 담당한 거예요, 그 안전 펜스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시설관리를 저희들이 담당하고 있고요. 그,
서희경위원  근데 거기에 ‘기대지 마시오’ 스티커 하나 안 붙어 있어요, 위험하게.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만약에 무슨 일 생겼으면 어떡할 뻔했냐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위험 요인을 없애도록 하고요.
서희경위원  지금도 그게 계속 9월 30,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접근할 때는 좀 위험하다는 것을 이렇게 표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9월 말까지 지금 30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고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데 사람들, 우리가 갔을 때 개관 공연, 개막 공연에 갔을 때는 비교적 그래도 안내가 잘되고 이렇게 통, 해 주니까 안전하지만 일반인들 들어갔을 때 혹시라도 어린이나 이런 사람들 거기 기대서 사고 나면 큰일 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거 시장님한테 말씀드렸더니 시장님도 조치하겠다 얘기하셨으니까 그거 진행되는 과정 저한테 보고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파크콘서트도 이번에 제가 갔다 왔는데 그 입장하는 방식은 방법이 어렵다 해서 계속 개선 안 하실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어떤 부분 말인가요?
서희경위원  입장이 어렵, 입장하는 방식을 성남시민은 10시에 들어가고 뭐 어쩌고 해도, 그런 방식으로 해도 별로 효과가 적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파크콘서트 말이죠?
서희경위원  예, 본부장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건 제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더 개발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방법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번 상임위 때도 제가 말씀을 올렸는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온라인으로 받는 방법, QR까지 해서 다 검토를 했었는데, QR을 하더라도 사람들이 그거를 찍고 들어갔다가 또 나온 사람들이 또 들어가고, 이동이 많기 때문에 그 QR을 하고 하는 것들이 되려 시민들의 불편함을 초래한다라고 해서 지금 현재 방식으로 성남시민들과 성남시민이 아닌 분들의 시간차를 둬서 성남시민분들이 우선적으로 입장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했고요.
  성남시민 아닌 분들, 저희들 지금 진행해 보니까, 그렇게 시행해 보니까 아닌 분들 인원 해 봐야 한 백 분 정도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성남시민분들은 거의 다 입장, 저희들 최대 9000석을 운영하고 있는데 9000석은 거의 다 대부분 성남시민분들이 입장하신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다양한 방법들을 검토를 했는데 그게 되려 대기 줄이 길어지고 서로 좋은 자리 맡으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러면 그런 부분들 때문에 QR을 하게 되면 1인당 한 사람한테만 QR을 해야 되거든요.
서희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여튼 그 이해를, 양해를 구하는 거는 우리 본부장님 생각이고, 또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어려움이 있는 걸 이해를 못 하니까 끊임없이 연구하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어떻게 하면 입장을 좀 수월하게 해서 우리 기왕에, 진짜 보기 좋아요. 돗자리 깔고 와 가지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거기서 음식을 먹으면서 공연 보면서 행복해하는 그 모습, 그러나 입장하는 게 뭐 거의 이틀을 갖다가 하루는 표 신청하느라 가고 하루는 또 입장하느라고 고생하고 이런 게 없게끔 하도록 끊임없이 방법을 찾아보세요. 다른 데 벤치마킹도 좀 하시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거기 계속 계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당근마켓 거래 현황 보니까 제가 우려했던 바는 아니에요, 만원의 행복. 하지만 여기 판매하는 거가 있긴 있네요. 이거 자체가 없어야 돼요, 사실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래서 지금 파크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NOL티켓에다가, 당근마켓 쪽에다가 공문을 띄워서 파크콘서트 이런 자구가 되면 내리도록 했고 저희들이 수시로, 직원들이 거기에서 계속 올라오는 거 현황 봐서 계속 신고하고 지금 있거든요. 있는데, 지금 방금 말씀 주신 만원의 행복, 연극만원(滿員) 같은 경우에는 이게 사실은 건수는 몇 건이 안 됩니다. 몇 건이 안 되는데, 그것도 저희들이 보고 바로 신고하는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계속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직원을 일일이, 시간 없더라도 해서 내리게끔 해야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현황들을 계속 보면서 신고하고 신고하고 이렇게 하는 방법밖에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고. 괜히 암표 판다는 소리 안 들어야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서희경위원  그래 갖고 노력하고 계신 것 좀 알았으면 좋겠고.
  이상 여기까지만 이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그 파크콘서트에 입장하는 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QR로 지금 다 찍잖아요. 찍어 가지고 지금 인원이 몇 명이 왔는지 카운터를 하시잖아, 카운트를 하시잖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팔찌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여기여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팔찌.
○위원장 안극수  팔찌로다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위원장 안극수  근데 그거를 꼭 해야지 될까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서희경 위원님이 주신 대로 너무 대기 줄이 오래가다 보니까 그걸 개선을 좀 해야 된다라는 인식은 갖는데 거기가 들어가는 입구가 뭐 딴 데서 들어올 수 있는 그런 곳이 없다 보니까 내내 진출입, 나가는 곳은 그곳밖에 없잖아요.
  근데 차라리 안 했을 때는 어떤 혼동이 올까요? 그냥 쭉 줄 서서 그냥 가서, 거기에 총인원이 예를 들어서 9000명이 들어가는데 카운트만 해 가지고 9000명 이상은 안 된다, 그리고 그거 위주로다가 홍보를 한다든지 이렇게 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거 제가 답변 올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안극수  예.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위원장님 말씀 주신 대로 하게 되면 수시로 이동을 합니다. 자리, 좋은 자리 맡기 위해서 먼저 갖다 놨다가, 자리를 맡았다가 그다음에 그 이후에 나와서 개인적인, 공연 시간 전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다 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카운트가 되지 않으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좋은 자리는 무대에서 내가 보기에는 한 20~30m 외에는 그렇게 다 좋은 자리라고 보지 않을 거예요.
  다만 불편함은 하루 종일 걸린다는 거지, 이게. 근데 그거를 이틀씩이나 소모가 되다 보니까 거기에서, 내용도 좋고 성실하지만 결국은 그런 과정이 불편한 거죠. 그래서 한 번 왔던 사람은 되게 불편해해. 편하다라는 얘기보다 불편하다라고 열이면 열 명이 다 얘기를 한다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지난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안전사고가 만약에 문제가 되면 안전 요원을 현장에다 더 투입을 해서 그 안에서 관리를 해 준다든지 그런 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어쨌든 여기서 답을 찾기는 쉽지 않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다만 꼭 굳이 줄을 서서 이 팔찌를 끼고 들어가면서 그 시간을 그렇게 보내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그냥 프리패스로 들어가서 그 안에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게 더 나은 건지에 대한 개선책은 찾긴 찾아야 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님 말씀 주신 부분들은 저희들이 다시 재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성해련위원  다 같이 하는 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지금 총괄하고 감사실입니다. 없으시죠?
성해련위원  감사실은 전, 예, 감사는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우리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총괄하고 감사만 우선 요청해서 하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온 지 얼마나 됐죠?
○위원장 안극수  감사관님은 지금 대행입니다, 본부장.
박기범위원  대행이니까, 그러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겸직,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겸임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3개월 됐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3개월 됐죠. 경영본부장님하고 같이 하고 계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13페이지를 보면 정기감사하고 복무감사가 있어요. 이거 뭐 어떻게 불러야 될지 모르겠지만, 감사관님 오신 후에 발생한 건가요, 아니면 그 전에 발생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제가 온 이후에 발생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온 이후에 발생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그럼 2025년도 공정채용 정기 전수조사는 저번 우리가 회기 때 공무원 4명, 4명인가요, 위원장님? 4명 채용인가 그거 관련해서 발생한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발생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거는 저희 정규직 채용과 기간제 채용 근로자들을 2024년도 입사한 사람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실시한 겁니다.
박기범위원  2024년도인가요, 2025년도인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24년도 겁니다.
박기범위원  24년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그럼 올해 뽑은 어떤 거는 아직 그럼 정기감사나 이런 건 안 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그건 내년도에 하게 됩니다.
박기범위원  내년도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2024년도에 그럼 몇 명을 뽑았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숫자는 지금 정확히 제가 그건 알지는 못하고 있는데요. 그거 따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예산안 23페이지에 ‘인사운영 활성화’ 5000만 원은, 기정에, 경정이 5300은, 이것과 관련해선 그럼 올해, 올해 추경으로 올라온 건가요? 이건 또 뭔가요? 저번에 그 사람들을 뽑는 거 관련된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건 경영지원부 예산인데요, 이거는 금년도 채용 건입니다.
박기범위원  금년도 채용 우리가 저번에 4명인가 5명인가 몇 분 뽑는 그 예산인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 인력들이고요. 또 일반직 채용까지 포함된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그러면 2025년도 공정채용, 다시 13페이지로 가서 정기 전수에서 감사관님이 해서 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지적 사항이 나왔는데, 이것과 관련해서는 그때는 그럼 지금 지적 사항이 총 5건이면 이걸 누가 알고, 뒤의 분 누가 있을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제가 좀 더 보완 설명 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몇 명을 어떻게 뽑아서 어떤 일이었는지 조금 알아야 될 내용 같아서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 감사는 주체는 시 감사관실이 주체 되고, 저희 문화재단 감사실에서 같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되는 감사인데요. 지금 인원수에 대해서는, (관계직원과 대화)
박기범위원  이 정기감사가 매년 하는 건가요, 이게 매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이거는 매년 상급 기관에서 하는 감사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이 자료를 이렇게만 해 놨으면 이거에 대한 내용을 좀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기간제근로자 신규 채용 시 기관 내 임직원의 친인척 여부 미확인, 개선 1건, 주의 1건이면 제가 봐도, 그렇다면 뽑았을 때 유추해 보면 공정채용을 했을 때 지금처럼, 예산 23페이지에 올라온 것처럼 인사운영위원회나 활성화나 외부 용역을 줘서 뽑든가 이렇게 해서 뽑았을 거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주의, 개선, 현지처분에 또 직원, 임직원 친인척 미확인, 채용 계획 협의 절차 미준수, 채용 담당자가 절차 준수 철저.
  그러니까 그 개선 1건 내용은 뭐고 주의 1건은 뭐고 그 현지, 그 개선 내용은 뭐예요, 지금? 주의 2건 내용하고 개선 2건, 현지처분 1건 내용은 뭐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개선·주의는 기간제 신규 채용 시 기관 내의 임직원 친인척 여부를 확인해야 되는데 미확인이 된 부분을 개선 요구 받았고요. 또 고용노동부 표준 양식을 반영하지 않은 거,
박기범위원  아니, 그 있는 거 말고, 그래, 개선했어요. 임직원 친인척 여부는 그냥 개선한다는, 다음부터는 확인하라는 내용이에요, 아니면 임직원 돼서 그분의 임용이 취소됐다는 내용이에요? 아니면 어떤 내용이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거는 저희 직원에 대한 징계인데요. 이게 아주 경미한 사안이기 때문에 주의나 현지시정, 개선 정도로 판단이 된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 정기 채용이 외부의 용역이나 이런 걸 주고 하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지금 이건 주로 기간제 채용인데 기간제 채용은 직접 합니다, 저희 직원들이.
박기범위원  기간제 채용은 직접 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여기에 있었던 지금 문제 되는 것은 다 내부에서 채용한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기간제 채용 건입니다.
박기범위원  다 기간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기간제 몇 명 채용했었는데? 지적 사항은 총 5건인데 그러면 몇 명을 채용했는지는 우리가 최소한 알아야 될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총 작년에 121명 채용을 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121명 채용했습니다.
박기범위원  121명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근데 기간제 채용은 직접 직원들이 하고, 그러면 인사운영 활성화는 5300만 원, 5300을 들여서 외부에서 지금 몇 명 뽑죠, 올해? 이 비용이 몇 명 뽑는 비용이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 비용은 올해 채용한 건이 대표이사 채용, 본부장 채용 2건, 또 정규직 채용 4명 채용,
박기범위원  인사운영 이 비용으로, 5000만 원으로도 대표이사하고 직원 4명 뽑는 비용이 다 들어간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정규직 채용은 저희가 시험을 외주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험, (관계직원과 대화)
박기범위원  시험 외주하고, 또 지금 대표이사는 어떻게 뽑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대표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조직을 통해서 뽑고,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임원추천위원회는 그 안에 회의 올 때 20만 원인가 얼마를 주잖아요. 그럼 이 직원 4명 뽑는데 5000만 원씩이나 지금 한다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는 거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거기에다가 또 추경으로 260이 올라온 거잖아요, 그것도 부족해서.
  그래서 재단이나 이런 데에 제가 자꾸, 위탁이나 재단에 맡기면 안 된다는 것이 이렇게, 지금 자체 내 120명 뽑는 거는 자기들이 대충 해서 이렇게 문제가 발생하고, 친인척이나 뭐 이런 것도 확인도 안 하고 절차를 미준수했으면서 외부에 4명 뽑으면서 5000만 원을 비용이 나간다는 것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5000만 원이 아니고 500만 원이고요.
박기범위원  500만 원인가요, 이 비용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지금 저희가 증액한 게 500만 원 증액을 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왜 500만 원을 증액을 해요. 증액은 지금 260이고 기정예산을 말하는 거죠. 기정예산이 5000만 원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관계직원과 대화)
박기범위원  늦게 오셨으니까, 그 앞에 와서 답변하세요. 그전에는 감사 대행 하고 계셨잖아요. 우리 뒤의 본부장님 와서 답변하세요.
○위원장 안극수  아니야, 감사 대행 하셨던 본부장님은 지금 나가셨어요.
박기범위원  아, 그래요?
○위원장 안극수  감사실에서 우리 누구 좀 나오신 분 없으셔?
박기범위원  왜 이게 5000만 원이나 필요한지.
○위원장 안극수  기정예산에서 5000을 세우고 지금 추경에서 얼마를 더 세운 거라는 거죠?
박기범위원  260을 세웠잖아요, 200.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그 기정을 다 썼으니까 지금 더 세우는 거잖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관계직원과 대화)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기정의 5000만 원을 갖고 4명 뽑았는데, 이 4명을 뽑는데 5000만 원이나 들었는데 또, 또 260을 달라고 한 그 자체가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이걸 좀 따져보려고 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위원장님, 제가 설명드리면요, 위원님께서 말씀한 5000만 원은 전체 다른 걸 포함해서 낸 금액이고,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전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순수 채용 금액, 채용에 관련된 부분은 1100만 원입니다. 그러니까 1100만 원이 기정에 700이 돼 있었는데 금번에 500을 증액해서 1100으로 편성한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런데 인사운영 활성화에는 왜 5000이 올라와 있어, 그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그러니까 채용 비용이 아니고 다른 인사관련,
박기범위원  그럼 채용 관련해서는 1000만 원 늘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1000만 원. 우리 저쪽에는, 복지재단은 3000만 원인가 또 올라왔는데.
  어쨌든 260 지금 올라온 거잖아요. 그거는 이 1000만 원과 관련해서 올라온 거예요? 260의 세부 사항은 뭐예요? 사무관리비예요? 아니면 이거는 채용하고 관련 없는 건가? 260만 원은 어떻게 됐냐고요.
  밑에 보면 인사채용은 뭐 깎이고 인사 관련해서 이렇게 복잡하니까 이 260은 지금 올라온 추경 내용이 정확하게 뭐 때문에 어떻게 올라온 거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관계직원과 대화) 외부 심사 비용이 좀 저희가 작게 잡다 보니까 그 예측을 좀 작게 해서 더 추가되는 금액이 필요 없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지금 외부 심사위원, 아까 그렇게 얘기하면 1000만 원인가 들었다는 거에서 더 들어서 지금 나왔다는 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심사 비용만 1000만 원이 아니고 금회에, 올해 3회 추경에서 추가 반영을 하는 게 500만 원인데 500만 원의 그 내용들은 외부 심사위원 그 횟수가 증가되다 보니까 수당이 증가된 부분.
박기범위원  아, 나, 참, 이해를 못 하겠고요. 어쨌든 260만 원 삭감하고요.
  지금 4명 뽑은 일체의 계약 서류, 위탁 준 데 이런 서류 제출하고요.
  감사, 감사 관련해서 지적 사항에서 지금 총 5건이죠? 세부적으로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복무감사, 공직 기강 확립 근태에 관련해서, 그 바로 밑에 있는 13페이지. 특별 기동감찰 지적 사항 6건, 지각 1건, 보안 5건.
  지적 사항, 공직 부패 3대 분야 특별감찰 지적 3건, 지각 3건. 이거는, 이것도 시 감사에서 걸린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거는 저희 자체감사 해서.
박기범위원  자체감사?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기범위원  자체감사 내용도 뭐 이렇게 많이 걸렸어요, 또. 우리 감사관님이 새로 오셔서 한 감사인가 보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이 세부 내용도 주시고, 이거 관련해서 행감 때 자세히 좀 자료를 가지고 문제점이나 이런 것을 좀 논하겠어요.
  하지만 지금 제가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알다시피 지금 문제가 조금 계속 누적된 것이 많아요. 우리 방만한 운영도 있고 직원들 공직 기강 이거에 대해서 상당히 위원님들이 할 말이 되게 많습니다. 여기에 또 뭐 지각, 보안 이런 것도 많이 하고, 제가 또 들리는 지각 이런 것도 계속 행감 때 말씀드리겠지만 우리 감사관님이 와서 그런 부분들을, 좀 공직 기강 세우는 데 일조해 주시기 바라고요.
  대표이사님, 대표이사는 알다시피 한 분야의 전문성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CEO적인 어떤 걸 가지고 저는 있어야 된다고 봐요. 우리 문화하고 경영하고 뭐 이런 부분들을, 예술 총괄하는, 어쨌든 대표이사는 인력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 아니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맞습니다,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특별한 분야의 어떤 전문성 있는 것보다는 저는 CEO 형태의 어떤 분, 전문성 있는 분들이 이 대표이사로 와야 된다고 계속 얘기했고, 또 단기간에 어떤 조직의 파악이나 이런 것이 좀 안 되고 이해하기 좀 어렵고 우리 경영, HR 경영컨설팅이나 이런 것을 예산을 좀 태워서, 제가 계속 전임 대표님한테 얘기했는데, 우리 문화재단에 대해서 인력 구조나 아니면 지금 직급이나 아니면 전체적으로, 또 노조 문제나 노사 문제 이런 거 관련해서 HR 경영컨설팅을, 이런 용역을 줘서 받아보기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저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요.
  그래서 저희들의 자체 예산으로 할 수도 있으면 좋겠지만 예산 통과가 쉽지 않아 가지고 지금 시 차원에서 그런 연구용역 예산을 좀 이렇게 지원해 주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 가지고 그쪽에 지금 신청해 놓고 그 심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박기범위원  얼마를 신청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2000만 원입니다.
박기범위원   아, 2000만 원 갖고 되겠어요, 용역이? 최소한, 뭐 하는 데도, 지금 테니스장, 복정동 테니스장 그 용역도 지금 3000만 원씩 하고 있는데 최소한 1~2억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야지 전체적인 조직진단을 하는데.
  예, 그렇게 해서 올리세요. 그러면 우리, 저뿐만 아니라 나머지 대부분 위원님들이 그거에 대해서는 다 찬성하고 통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쪽으로 해서 저는 전반적인 조직진단을 다시 해 보고 그런 쪽으로 좀 쇄신하는 그런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260만 원 삭감 요청이 왔는데 이게 지금 인사운영 활성화에 관련된 거예요? 삭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제가 더,
박기범위원  삭감은 끝나면서 한 번 하고, 총괄로 하죠.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지금 삭감,
박기범위원  예, 삭감은 하고.
○위원장 안극수  삭감 요청이 지금 들어왔으니까 어떤 거냐 이거죠, 260만 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설명을 더 드리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다시 한번 설명해 보세요. 260만 원 삭감이 들어온 게 어떤 분야 거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자료 확인)
○위원장 안극수  우리 거기 감사실의 여기 일 보시는 누가 팀장님이나 누구 좀 나오신 분 없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이거는 인사 쪽의 일이기 때문에 감사는 아니고요. 그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260만 원 삭감한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보라니까요, 집행부에서, 어떤 내용인지.
박기범위원  아니, 삭감, 예.
○위원장 안극수  지금 박기범 위원이 삭감을 주장하셨는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관계직원과 대화) 이거는 저희가 증액한 부분이 아니고 그,
박기범위원  증액이 올라왔잖아요, 지금 260.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다른 부분들을 삭감하고,
○위원장 안극수  500만 원에서, 지금 그 목을 보면 인사관련수당이잖아요, 인사관련수당.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안극수위원  인사관련수당에서 지금 500만 원이 늘어났잖아요, 여기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늘어났습니다.
안극수위원  500만 원 늘어난 것 중의 260만 원을 삭감시키라는 얘기입니까, 박기범 위원님? 어떤 거예요? 260만 원의 목이 어디서 260이,
박기범위원  201의 비교증감이 260이 있잖아, 추경의 사무관리비에.
서희경위원  23페이지.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사무관리비에서,
박기범위원  260이 있는데 260 내용이 뭐냐고 지금 물어보니까 말을 못, 지금…… 26페이지.
서희경위원  23.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그 260만 원은,
○위원장 안극수  삭감을 주장하시는 분하고 집행부하고의 이 의견 일치를 내가 어떤 건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되잖아요.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저도 모르게 써놨으니까, 위원장도 모르겠으니까 제가 물어본 거고. 없으니까, 저는 201의 사무관리비, 01의 지금 비교증감 260이 있으니 260을 삭감시키는 거죠.
○위원장 안극수  자, 이거 260만 원 삭감시켜도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제가 더 설명을 조금 드리겠습니다. 제가 보충 설명 좀 드리겠습니다.
  인사관련수당이 500만 원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서류 심사위원 20만 원×5명 해서 100만 원, 그다음에 면접 심사위원 20만 원×8명 해서 160만 원, 그래서 260만 원이 늘어나고요.
  그리고 또 그 인사위원회에 외부 위원들이 더 들어옴에 따라서 20만 원×4명×3회 하면 240만 원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토털 500만 원이 늘어나고요.
  이 500만 원 늘어나는 부분과 함께 인사 채용 공고료를 240만 원 감액을 했습니다. 그래서 플러스 500만 원, 마이너스 240만 원 하면 플러스 260만 원이 됩니다. 그래서 260만 원 늘어나게 된 것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이해했고요. 그러면 500만 원 중의 260만 원을 삭감 요청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이게 유인물을 좀 작성을 할 때, 서울대학교 나온 사람도 이렇게 보면 모르겠네, 무슨 뜻인지 잘. 쉽게 쉽게 해야지 이게 이해가 안 가니까 지금 시간을 얼마 잡아먹는 거예요.
  결국은 면접료, 심사료, 면접료, 심사위원 수당 뭐 이런 거네, 이게 다 늘어나는 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 횟수가 늘어남으로 인해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박기범위원  아니, 그전에는 이걸 다 하지 못해서 잡아놨냐고요, 1000만 원 할 때 얼마를, 처음에 했을 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그 횟수가 좀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이를테면 최근에도 문화본부장을 처음에 뽑으려고 했다가 이게 막판에 최종적으로 적격자 없음으로 판명 나는 바람에 또 시험을 한 번 더 치르는, 재공고를 지금 하는 상황에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렇게 시험 횟수가 늘어남에 따라서 심사위원 수당도 더 늘어나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겁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일단은 기정예산을 가지고 마무리하려고 보니 예산이 없는 거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근데 채용은 해야지 되겠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500만 원이 늘어나는 거고, 그 500만 원은 심사위원 수당 뭐 이런 기타 등등 이게 포함돼 가지고 이제 500만 원 더 늘어났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거에 대해서 우리 박기범 위원님이 삭감 주장을 하신 거고.
  동의하시는 위원 있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고, 반대하시는 의견?
    (「반대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반대하시고. 알겠습니다.
  자, 표결 준비해 주시고.
  어쨌든 자료 좀 정확하게 설명을 해 줘. 뭐 이게 어려워, 이걸 못 하시면 어떡해.
박기범위원  이 과정의 자료도 요청드리겠습니다, 왜 늘어나게 되고 왜 그렇게 했는지.
○위원장 안극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박명순위원  아니아니, 여기 있습니다. 질의 있습니다, 질의.
○위원장 안극수  (전문위원과 대화)
  계속 질의하실 위원님, 또?
  예,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지금 보면 위원님들께서 대표, 문화재단의 여러 가지의 이미지가 좀 밝아졌다, 이런 말씀들을 하십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대표이사님이 오심으로 해서 경영을 이렇게 맡고 계신데 그거에 대해서 제고를 많이 하셨다, 여러 가지 상황을 개선을 많이 하신 걸로 본 위원도 여겨집니다.
  그래서 사실은 우리 성남시 문화재단이 출연금이 가장 많습니다. 타 도시에 비해서 가장 많고 인력도 가장 많습니다. 그렇죠, 이사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뭐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이 조직의 방만화 이거에 대해서 어떤 효율적인 조직을 좀 이제는 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 그런 거에 대해서 고민이나 이런 거를 좀, 어떻게 해야지 되겠다라는 그런 사고를 생각하신 적이 있으신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그게 이를테면 내년 예산하고도 연결되는 부분인데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와 가지고 성남 시정 목표와 관련되는 어떤 그런 경영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래서 성남 시정 목표가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죠. 그래서 그것을 우리 문화재단 버전으로 바꾸면 저는 그것이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남이 기본적으로 첨단기술 기업들이 많은 어떤 그런 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첨단기술로써 앞서가는, 가장 미래에 근접한 도시가 성남이기 성남을 그렇게 문화적으로 뒷받침하는 그런 사업과 경영 해야 되겠다 해서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으로 이렇게 정했고요.
  그것을 위해서 내년에 많은 새로운 어떤 전략과 또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신규사업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예산 심사 할 때 “이거 왜 이리 신규사업이 많아. 이거 다 잘라버려” 이렇게 해 버리면 제가 새롭게 마음먹고 이렇게 하려는 하는 어떤 그런 비전과 전략이 다 수포로 돌아가기 때문에 신규사업이라도 한번 잘 이렇게 검토해 보시고, 앞으로 정말 가능성 있고 정말 성남의 문화를 바꿀 만한 그런 중요한 전략과 사업이라고 생각된다면 그것을 과감하게 좀 통과시켜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미리 드리고요.
  그래서 저는 기존에 많이 해 왔던 어떤 그런 시설과 또 어떤 문화 프로그램 참 좋은 게 많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서 좀 더 성남이 해야 될 방향, 그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서 그쪽으로 좀 더 매진하고자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문화도시는 문화도시지만 성남이 지향하는 문화도시는 첨단기술과 관련되는 어떤 디지털 기반의 문화도시를 만들어야 된다 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디지털 문화도시라도 이것이 너무 기술 중심의 그런, 인간이 소외되는 그런 도시로 가면 안 되기 때문에 인간이 중심이 되는 어떤 따뜻한, 인간의 정이 넘쳐나는, 인간의 정감이 넘치고 휴머니즘이 실현되는 그런 디지털 문화도시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전략과 사업을 세우고 있고 내년부터 총매진해 나가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러다 보면 우리 각별히 여러 가지로 지금 경영적으로 많은 부분이 이 처리상황에서도 이게 업무보고에 올라와 있는데 일단은 눈에 띄는 게 성남 예술인을 가장, 여러 가지로 성남 예술인을 참여시키는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반영을 하셨구나 하는 거를 곳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굉장히 이런 건 고무적인 일이죠. 성남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은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개선을 하신 거에 대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잘하셨다, 이런 말씀 드리고요.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조직 구조의 방만함을 어떻게 슬림화시켜서 정말 역동적인 그런 재단 문화가, 문화재단이 될 수 있을까 이런 거를 더욱더 고민해 주시리라 부탁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박명순위원  또 공공기관의 역할이 있지 않겠습니까? 문화재단이기 때문에. 그런 역할이 좀 미흡했다고 본 위원은 여겨집니다. 그래서 그런 역할을 충실할 수 있게끔 문화재단이 선도적인 역할을 좀 해 달라. 첨단의 도시, 아까 따뜻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하셨는데 그런 것들이 녹아 담을 수 있도록 이런 정책을 많이 반영해 주시고, 지금도 그런 노력을 하신 게 엿보여서 참 좋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하여튼 대표이사님,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저희들 직원들은, 저를 포함해서 모든 우리 임직원들은 하여튼 성남시민의 문화적인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문화를 통해서, 문화와 예술을 통해서 성남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박명순위원  예, 이미지 개선에 많이 변화가 된 것 같아서 참 좋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실장님, 감사실장님 겸직을 하고 계시고 3개월 되셨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3개월 되셔서 이제 업무 파악이 아직은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감사 운영에 있어서 여기 보면 특별감사라고 있습니다. ‘이사장·대표이사 지시 사항, 진정·제보’, 이거는 어떤 걸로 받아들여야 될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감사의 시스템이 정기감사, 일상감사, 특별감사, 복무감사로 구분되는데 특별감사의 경우는 이사장이나 대표이사나 지시가 있을 때 해야 되는 감사입니다.
박명순위원  지시가 있을 때 감사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명순위원  특별감사라 그래서 특별하게 어떤 지시를 했는데 이 지시한 사항에 맞는지 안 맞는지 그런 거를 감사하신다는 말씀이신 걸로 받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그 지시, 감사를 지시하시면 감사를 착수하는 겁니다.
박명순위원  아, 지시하면, 이사장님이나 대표이사님께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박명순위원  아, 예, 이렇게 생각하는 거.
  그런데 25년도 추진 상황에서 아까 복무감사에서 정기감사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이 감사 지적 사항이나 이 건수가, 사실은 제가 의원 돼서 이렇게 건수가 많은 건 처음 봤습니다. 이거는 즉 말하자면 이렇게 충실하게 감사 역할을 잘했다, 본 위원은 이렇게 받아들이는데 그렇게 해석해도 될까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그렇게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런 건수를 적발하는 거가 전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매우 잘하셨다, 이런 투명성이나 공정성을 위해서 애쓰셨다 이런 얘기를 하고. 이런 거야말로 우리 문화재단 이미지나 이런 데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이고 이렇게 해야 된다라고, 맞습니다.
  그래서 실장님, 또 능력 있다라고 제가 정보를 통해서 알고 있는데 이런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반드시 이런 감사는 정말 잘하시고 이렇게 앞으로도 이런 감사 역할에 충실을, 겸직으로 하고 계신데 앞으로도 이런 감사 투명성을 위해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아주 잘하신 것 같습니다. 처음입니다. 이렇게 제가 이 자료를 봤을 때는 처음이에요. 그래서 제고에 이렇게 더 노력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 하셨어요?
박명순위원  예, 마쳤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 감사실만 가지고 1시간 더 하고 계시거든? 짧게 해 주세요.
성해련위원  예, 짧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련 위원입니다.
  실장님, 제가 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우리 공무원은 음주 운전을 하면 경찰서에서 우리시로 연락이 옵니다. 모일 모시에 음주 수치가 얼마큼 됐다. 근데 우리 산하기관 직원들, 우리 직원들은 그런 체계가 있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저희는 공무원이 아니기 때문에 연락이 오지는 않는데,
성해련위원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저희가 특정 시점을 정해서 저희가 파악을 하게 됩니다.
성해련위원  어떻게 파악하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주로, 현재 문화재단은 제가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전 직장에서는 승진 때 승진 대상자들을 쭉 의뢰해서 그,
성해련위원  그러면 승진 대상자가 돼야지만이 의뢰를 하는 거네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게 파악을 했었는데.
성해련위원  근데 저는 이렇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1년에 한 번이든 이렇게 이거를 파악을 해야 한다. 우리 공무원들은 음주가 됐으면 바로 경찰서에서 연락이 와서 바로 징계를 먹거나 이런 인사위원회가 진행이 되지 않습니까? 근데 산하기관 직원들은 그런 게 없다.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얼마 전에 우리 산하기관 모 감독님이 공개 채용 해서 채용이 됐어요. 그래서 열심히 와서 활동을 했는데 우리시에서 채용이 됐으니까 경찰서에다가 의뢰를 했죠, 이분의 범죄 경력. 음주가 있는 거예요. 이제 이분은 어떻게 해야 돼요? 채용이 됐으니 우리시에서는 이분을 그만두라고 할 수도 없고 자를 수도 없고 이런 상황인 거예요. 물론 스스로 나가면, 스스로 나가줘야 되는 거지만,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제가 확인은 못 했습니다.
  그것처럼 우리 산하기관도 이런 뭔가가 있어야 된다. 1년에 한 번씩이라도 우리 경찰서에서 의뢰를 해서 이 자료를 받게끔 한다거나, 이건 우리 감사실장님께서 해 주셔야 할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성해련위원  이게 똑같은 우리 직원, 우리 산하기관에서 우리 시민들의 혈세로 월급을 받고 이런 역할들을 하시는 분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뭔가의 조치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거 우리 실장님, 잘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은 추경이 없습니다. 그래서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문화재단 경영본부를 좀 하셔야 되는데, 이 감사실 예산은 아니지만 사실은 우리 삭감하신 게 경영본부 예산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러니까 이 채용 관련된 거는 그래도 감사실에서도 이거를 좀 깊이 있게 숙지를 하셔야 되고.
  더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이거 오늘 부시장을 좀 출석 요구를 해야 될 것 같애. 감사실장의 공석이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요. 성남시민 혈세를 아껴서 이렇게 우리 본부장님이 대행을 해서 여러 가지 지적 사항을 많이 이렇게 발견해서 뭐 업무는 정상적으로 가동은 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다가 이게 감사실장이 공석에 있다 보니까 우리 대표이사님은 의회에서 강력히 주문하는 이 내용들이거든요. 감사실장 채용을 즉각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를 취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사실은 부시장님 오늘 내가 여기에 부르셔서 말씀 좀 드리면 좋은데 지금 시간 관계상 그렇게 하기는 좀 뭐하니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부시장한테 상의하셔 가지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너무 장기간 동안에 감사실의 실장이 없다 보니까 이렇게 지금 상임위원회에서의 시간도 많이 소모되고 뭔가 좀 부적절한 것 같아요. 그래서 즉시 채용할 수 있도록 우리 대표이사님이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11시 36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그다음에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박종진 본부장님 나오셔서 이 2건에 대한 제안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간부 직원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경영본부 소속 간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심보미 기획조정부장입니다.
  신준범 경영지원부장 직무대행입니다.
  박영식 안전시설부장입니다.
  장동환 홍보기획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입니다. 3회 추경 그리고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때 답변이 조금 어려우신 것은, 이제 오신 지 3개월밖에 안 되셨으니까 해당 부서의 부서장들이 나와서 답변해 줄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합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우선 대표이사님께 총괄로 먼저 질문드릴게요.
  제가 방에서 그렇고 왜 행사장 가서도 건의드린 내용 있는데 다 전달받으시는지, 저 말고도 다른 위원님들이 전달해 주신 건의 사항은 다 전달받고 계신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다시 한번, 무슨 말씀인지.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저도 그렇고 다른 위원님들이 행사장이나 아니면 방에서 이렇게 건의 사항 드린 게 있을 거예요, 업무보고 받으면서. 받으신 거 있으신지 여쭤봤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어떤 걸…….
이영경위원  예를 들어 저희 파크콘서트 관련돼서 행사 끝나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이영경위원  파크콘서트 끝나고 제가 건의한 거 같은 거 건의 사항 다 듣고 계신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아, 예, 지붕에 물 새는 거 말이죠?
이영경위원  그것도 그렇고 여러 가지인데 그런 거 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그거 몇 가지 우리 담당 부서장한테 제가 조치를 취하도록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다 듣고 계신 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이영경위원  그거 말고도 제가 건의드린 게 좀 많아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웃음)
이영경위원  다 소통이 되고 있는지 한번 여쭤봤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이영경위원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요. 본부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17페이지 보면 성남문화재단 잠재고객 이거 조사하신다고 그랬잖아요, 사업 늘린다고. 근데 제가 문화관광과에는 건의한 것 같은데 본부장님한테는 못 드린 것 같아서 이 광장 저희 있잖아요. 문화재단 앞의 광장에 저희 성남시에 보면 야외 광장 도서관이라는 그런 거 시장님 추진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 그게 전복될 수 있는지 한번 알아보셨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해서 의견은 설치하는 게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문화관광과하고 협의를 할 계획입니다.
이영경위원  문화재단 이번에 날씨도 좋아지면 활용할 공간도 많고 있으니까 빨리 프로그램 발굴하셔서 주민분들 잘 즐길 수 있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저희 물빛정원 관련돼서도 건의드릴 게 있는데요. 이게 아까 서희경 위원님이 말씀도 해 주셨는데 그 행사 있을 때는 그래도 저희 직원들도 있고 그래서 괜찮은데 이게 평일에도 카페가 열다 보니까 주민들이 많이 좀 가시더라고요. 그래서 안전에 관련된 거 누수 없게 잘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외부 스피커 이런 관리는 저희 문화재단에서 해 가지고 관리하나요, 아니면 또 그것도 문화관광과에서 설치를 해야지 되는 거예요? 이번에 공연하고 나니까 이게 유리로 된 건물이니까 밖에서도 소리가 들렸으면 그 안에 없어도 같이 즐길 수 있을 텐데 그 점 많이 아쉬워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아직까지는…… 시설부장께서 답변하시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안전시설부장 박영식입니다.
  현재는 성남시 공공개발정책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시설 인수인계 중입니다. 저희한테 아직,
이영경위원  아직 넘어오진 않았군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넘어오진 않았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거, 지금 외부 스피커 이거 아마 건의해서 달 것 같은데 그러면 이것도 잘 부탁 좀 드릴게요. 그 점이 되게 많이 아쉽다고 그러셨거든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아까 그 안전표지판 같은 것도 유리니까 그런 것도, 거기가 공간이 지금은 괜찮아 보여도 되게 위험한 공간이었거든요. 좀 이렇게 사각지대도 많고 우범지대였으니까 그 부분 사고 안 생기게 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언론 대외 홍보 관련돼서도 이것도 그냥 넘기면 넘기는 건데 포스터 1장이 시각적으로 되게 중요한데 저한테 급하게 주신 초대장도 어떻게 사무실에서 저렴하게 빨리 뽑다 보니까 그런지 좀 그런 점이 아쉽더라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죄송합니다.
이영경위원  근데 그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어떻게 보면 저희 성남시 얼굴이고 저희 문화재단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볼 수 있는 건데 그게 칼라 선택이나 프린트하는 것도 좀 신중하게 뽑아서, 빨리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부분들까지 신경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잘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저희 합창단, 이번에 1000명의 합창단 뽑았잖아요. 그거 뽑으면서 이렇게 많이 모집하다 보니까 좀 이렇게 저렇게 들리는 소문이 많아요. 근데 그 인원들이 합창도 합창이지만 그분들을 활용하면 저희 홍보도 되는 거거든요. 문화재단 홍보도 되고 성남시 홍보도 되니까 그 인원 이왕 모으신 거 좀 저희 홍보 쪽에도 연계돼서 연이어서 할 수 있도록 그 부분까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민영미 위원입니다.
  제가, 본 위원은 본예산의 심의부터 아트센터 노후된 거를 계속 개선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지금 21쪽 보면요, 6월부터 대부분 착공되고 승강기나 방재실은 12월 달에 끝나는 공사로 돼 있습니다. 근데 올가을에도 그렇고 계속 공연이 많아질 텐데 시민의 이용이 가장 많은 시기인데 준공과 시기가 이렇게 겹치게 되면 편리와 안전 차원이 우려가 되는데요,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답변 좀 해 주실 수 있어요? 거의 다 12월 달에 준공 예정이네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안전시설부장 박영식입니다.
  지금 현재 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는 저희가 몇 달 동안 계속 공연장 점검, 장기 점검 들어가는 기간에 맞춰 가지고, 그 공연장 일정 스케줄에 맞춰 가지고 시민들 불편을 최소화하는 기간에 그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재실 화재 수신반 이런 거는 거의 다 일반 관객들한테 지장을 초래하지 않기 때문에 일정상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민영미위원  근데 제가 계속 이거를, 시설에 대해서 안전에 대해서 굉장히 제가 강조를 했는데 지연되는 이유가 뭐예요? 만약 이렇게 큰 사고로다 이어지면 시민들의, 이어지면 어떡하시려고 그래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아니, 뭐 저희도 올해 자체적으로 여러 가지, 저희가 올해 한 공사, 보수공사나 뭐 이런 거 하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거를 보니까 한 30건이 넘게 제가 공사나 시설 보수를 했습니다, 올해 한 게. 여기 있는 거 말고 시설 유지비, 보수비로 한 공사까지 하면 30건이 넘게 했기 때문에 위원님이 여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라 저희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마음에는 이렇게 들진 않으시지만, 만족하진 못하시지만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근데 정말, 시민을 위한다면 정말 불안합니다. 이거 빨리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민영미위원  그리고 저번달인가 자두, 그 가수가 왔을 때 굉장히 불안했습니다. 저는 끝까지, 공연 끝날 때까지 있었는데 그 무대가 고무판으로 돼 있더라고요. 근데 춤을 추다 보니까 이게 무대에 있는 고무판이 움직이는데 너무 불안했어요. 앞에서 보니까 이게 막 날아다녀요, 날아다녀. 그거 보셨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그건, 무대는 제 소관이 아니라…….
민영미위원  아니, 어떻게 됐든 같이 계시니까 제가 얘기하는 건데 그게 부착이 돼야 되는데 이게 안 되다 보니까 춤을 추다가 그분들이 너무나 놀라 가지고, 이게 완전히 왔다 갔다 하니까 굉장히 불안했어요. 그래서 거기 어머니들도 굉장히 불안해 갖고 막 소리를 지르고 그랬었어요. 거기서 그날 막 당기고 이러신 아마 그 스탭들이 있었을 거예요. 저는 끝까지 봤기 때문에 굉장히 불안했어요, 앞에서. 보셨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민영미위원  그것 좀 어떻게 고무판을, 이거를 부착을 할 수 없나요?
○성남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이현우  저 무대예술부장 이현우입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제가 봤습니다, 제가. 거기서 막 잡아다니는 거 봤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이현우  그래서 무대에서 일어나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저희 직원들이 앞에서 항상 주시를 하고 있고요. 지금 말씀하신 그 불안한 요소들은 저희가 항상 다음에 공연 들어갈 때도 개선해서 문제가 되지 않게끔 저희가 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그게 돈이 없어서 그러신데 아예 그게 무대에 그 고무판이 움직이면 이거 안 되는 거 아니에요? 왜냐하면 체격도 큰 분들이 춤을 추는데 막 이만큼씩 뛰고 막 왔다 갔다 하는데 그게 고무판이 같이 움직인다는 거는 이거 있을 수 없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이현우  예, 그래서 저희 무대 하부의 기계가 리프트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이게 조각조각 나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아.
○성남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이현우  그래서 그 부분이 아마 흔들림에 조금 그런 게 눈에 보였던 것 같고요. 그게 밑에서 잡아줄 순 없고 저희가 그 올라가는 무게라든지 이런 거를 다 측정을 해서 거기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인원만큼 움직일 수 있게 그렇게, 항상 저희가 회의할 때부터 주지를 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요소에 대한 거는 저희가 좀 더 긴밀하게 측정을 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더 조치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시민들이 보실 때, 참 공연을 보러 왔을 때 너무나 신나서 같이 춤추고 뛰고 하고 있는데 그걸 보다가 소리 지르고 그런 불안을 봤을 때 ‘아, 저건 아니구나’ 그래서 꼭 얘기를 하겠다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박영식 부장님, 제가 누, 한 3~4개월 전부터 제가 그 얘기를 했는데 잔디 있는 데 저쪽의 올라가는 데 어두워 가지고 계단이 참 위험하다, 제가 항상, 한 두어 번인가 이렇게 얘기했었어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최대한 빨리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더 이상은 얘기 안 해도 되겠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민영미위원  며칠 전에 거기서 그 공연 보고 내려오다가 주민이 다친 것도 내가 사진 다 드렸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봤습니다.
민영미위원  꼭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알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성해련입니다.
  저는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시설관리’ 여기에서요, 공사 진행 현황, 집행률, 적고 계셔요? 혹시 계획을, 그러니까 공사 진행을 변경을 하였거나 이런 게 있으면 변경 내역 그거 상세하게 주십시오.
  그리고 여기 물빛정원 뮤직홀 만드는 데에 대한 예산, 집행 내역 현황 자세하게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저기 말씀드려도 될까요?
성해련위원  예, 문화관광과로 가라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현재까지 아직 저희한테,
성해련위원  넘어온 게 없습니까?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넘어온 게 없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언제쯤 넘어올까요? 이거 행감 전에 넘어오나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지금 현재는 공공개발정책과하고 문화관광과하고 계속 시설 하자보수 그 점검하고 있어서요, 인계가 아직 안 됐습니다.
성해련위원  아, 알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과랑 얘기하도록 하고요.
  제가 좀 전에 자료 요청을 해야 하는데 깜빡했습니다.
  우리 직원들의 징계 현황, 22·23·24·25. 그다음에 혹시 음주 운전으로 인한 징계가 있으면 건수, 그에 따른 인사 조치 내역, 그리고 음주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우리가 어떤 교육 어떤 교육을 하고 있다는 내역, 그거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추경 25쪽인데요, 시설부장님 나오셔야겠네요, 안전시설부.
  이거 자료를 보다가 궁금해서, 25쪽 보면 승강기유지관리용역(20대) 해서 2160만 원 있어요. 그리고 승강기유지관리용역(4대) 797만 6000원 있습니다, 1식 해서. 이 금액이 왜 다른지, 어디어디, 이게 이유가 뭘까요? 25쪽.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지금 현재 그 20대, 4대는 승강기 최초에 설치했던 회사가, 제조사가 틀려 가지고 제조사에서 그 유지관리를 따로따로 하기 때문에 나눠놓은 겁니다, 한 군데서 할 수 없기 때문에.
성해련위원  제조사가 달라서?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성해련위원  그럼 제조사가 다르면 수리 비용도 달라지나요?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그러니까 유지보수를 처음에 설치한 회사에서 해야 되기 때문에 종류가 틀린 겁니다.
성해련위원  여기 설명 내용에 이걸 좀 적어놨으면 덜 궁금했을 텐데,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죄송합니다.
성해련위원  다음에는 좀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기범위원  지원관님.
○위원장 안극수  예, 박기범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박기범위원  관련해 추가 자료를 띄워주십사, 자료를 좀 띄워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준비되어 있습니다」하는 의회사무국 직원 있음)
  예, 자료 좀 띄워주고. 자료 띄워도 되겠습니까?
    (화면 제시)
  그거 말고 다른 거 하나 줬을 텐데, 그거 비슷한 거.
○위원장 안극수  골프장 화면 띄우는 거야, 뭐여.
    (웃음소리)
박기범위원  예, 됐어요, 그거 자료.
    (화면 제시)
  23페이지를 다시 한번 우리가 봅시다.
  제가 아까 삭감 요청한 내용이 이거예요. 저게 어디를 얘기하냐면 지금 인사관련수당이 705만 원이고, 인사채용 공고료가 위에 240만 원 있죠? 그 위에 우리 자료, 지금 23페이지에는 없지만 원래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가 원, 본예산에 1800만 원이 있었어요. 맞죠? 맞잖아요, 뒤에.
  인사 관련해서 지금 뭘 하시는 분이 대체 누구예요, 뒤에? 우리 과장님이든 팀장님이든. 뒤에 아까 내가 물어봤을 때 좀 한심스럽게, 왜 500에서 240을 빼면 260인데 그것도 몰라서 왜 물어보고 있냐, 한심하게 쳐다봤던 분 나와서 무슨 답변을 좀 해 보세요.
  누군가 빨리 좀 아는 사람, 인사 관련자가 누구냐고. 빨리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세요.
○위원장 안극수  이거 지금 경영지원부의 소관이고,
박기범위원  경영지원부잖아요, 경영지원부.
○위원장 안극수  경영지원부의 소관이고, 그다음에 우리 재단의 이 예산을 담당해 주는 실무자가 누구죠? 예산 실무자.
박기범위원  제가 아까도, 예, 계속 이어나가겠습니다.
  우리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가 이미 1800만 원이 나갔어요. 이걸, 근데 아까 1000만 원이라는 것도 얘기가 안 되고,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로 1800만 원이 나갔어. 나갔는데, 이거 지금 우리가 23페이지에 추경으로 나온 걸 쪼개보면 위에 거는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 쪽인 것 같고 밑의 240은 인사관련수당이 본예산에서 750만 원을, 705만 원인데 240만 원을 더 추가 요청한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종진  (관계직원과 대화)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 설명해 주는 분이 와서 답변을 하셔.
    (의회사무국 직원, 위원들에게 자료 전달)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 설명해 주시는 분이 답변을 하라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김준원 과장이 설명해. 답변해.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저는 재단 예산 담당자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래요, 예산 담당자. 예산, 인사가 없어서 예산이라도.
  자, 그러면 23페이지 이 500만 원 올라온 것이, 지금 500만 원에서 240 빼니까 260만 원이 이번에 요청한 거라는 얘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실제로 감액된 부분까지 같이 포함되면 260,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어쨌든 이 안에서는 맞잖아.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박기범위원  자, 그러면 500만 원을 놓고 보면, 500만 원이 왜 요청한 거냐 보면 위에가 260이고 밑에가 240이라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박기범위원  채용. 그러면 위의 외부 심사위원 수당, 채용 작년에 우리 예산, 그러니까 원래 예산에서 2명 인사 관련해서 지금 우리가 1800만 원 갖고 갔을 때 몇 명을 뽑는다고 해서 지금 예산을 올린 거야?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잠깐 보시면 아시겠지만 600만 원×3회입니다. 저희가 본부장 등 해 가지고 계약직 채용 시에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고요. 계약직 채용 진행 시에는 저희가 필기 전형이라든가, 그리고 인성 검사까지 해 가지고 잡코리아나 사람인 같은 외부 전문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전문 위탁 비용에 관련된 위탁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러면 위의 지금 면접, 서류 심사위원·면접 심사위원은 기존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 관련하거나 기타 예상되지 못했던 걸로 보이는데 그럼 한 번, 서류심사를 한 번 하고 면접 심사를 한 번 했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더 늘어난 것이 아니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인사관련수당과 관련돼 있는 면접위원 수당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일반 직원 같은 경우에는 성남시에서 통합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통합채용을 하고 있는데, 통합채용의 과업 범위가 필기 전형, 서류심사랑 필기 전형까지만 성남시에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마지막으로 면접 전형을 할 때는 저희가 면접위원들을 위촉을 해 가지고 면접을 저희가 자체적으로 진행을 합니다. 그래서 일반 직원 채용할 때 소요되는 면접위원, 외부 위원 심사 비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왜 본예산에는 그럼 면접 뭐 이런 것 없었기 때문에 안 잡아놓은 거예요? 왜 그런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근데 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인사관련수당에 면접위원 수당뿐만 아니고 저희가 자체 채용이라든가 징계 그리고,
박기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왜 안 잡았냐고. 이렇게 복잡하게 지금 해 갖고 1800만 원을 가져갔잖아요. 이번에 지금 여기에서 260만 원을 더 달라는 거잖아.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260만 원 추가적으로 소요되는 부분은 저희가 이번에 채용이라든가 징계 건들이 좀 많다 보니까 인사위원회를 운영을 합니다. 인사위원회 운영을 하는데, 거기에 수반되는 외부 위원들을 위촉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인사위원 수당에 관련된 예산이 증액이 됐다라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채용 서류, 면접 외부 심사하고 관련해서 지금 올라온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두 가지입니다. 두 가지 나눠져 있는데요. 아까 잠깐 간단하게 설명드렸는데,
박기범위원  그럼 징계나 이런 것 때문에 지금 인사위원회가 열려서 지금 올라온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렇게 얘기를 해야지, 지금 여긴 누가 봐도 인사 해서 채용이나 면접 때문에 올라왔다고 생각하잖아요. 제가 묻고 싶은 게 그거란 말이에요. 자세하게 설명해야죠.
  자, 260은 이해가 됐어요. 밑에 그럼 240은, 그 밑에 인사관련이 750만 원이에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박기범위원  여기는 인사관련수당은, 이 수당은 750만 원의 세부 내역이 예산 설명, 본예산 때는 아무것도 없어요. 여기에는 누가 보더라도 인사 하는 외부 위원, 지금 올라온, 20만 원×4명, 3회 해서 240만 원이 올라온 것처럼 이 700만 원에 들어가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왜 여기에 20만 원×4 해서 3회 해 갖고 240만 원이 추가로 올라왔냐 이거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그래서 다시 한번 좀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박기범위원  아, 다시 해서, 복잡하게 얘기하지 말고 이 인사관련수당 240만 원이 올라온 이것만 얘기하라고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그러니까 당초에, 당초에 저희가 그 채용을,
박기범위원  당초에는 그럼 인사 관련 위원회에서 외부 위원이나 인사위원회가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다 포함이 돼 있는데,
박기범위원  그렇죠, 돼 있잖아요, 인사관련수당이.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예, 아까 간단하게 설명드렸듯이 저희 문화본부장 채용 건도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이런 부분 때문에 면접위원 수당이 추가적으로 240만 원이 더 증액됐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기존에는 몇 번 한, 이번에 그럼 몇 번 했어요?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제가 알기로는 경영본부장 채용과 그리고 문화본부장 채용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한 3~4회 정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여기에는 4회로, 인사위원회 4회 열렸잖아. 4회가, 지금 원래 그래서 750만 원은, 750만 원은 이렇게 따지면 4회나 이런 거, 몇 번이야, 250만 원 곱하기 몇 번이니까 여섯 번 정도, 아홉 번을 열릴 비용이잖아요, 70만 원이, 700만 원이.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그러니까 인사관련수당이 두 가지로 나눠져 있는데요. 한 가지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직원 채용할 때 면접위원 수당이 한 가지가 있고요. 그리고 나머지 한 가지는 방금 말씀드렸던 인사위원회의 외부 위원 수당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인사관련수당 70만, 700만 원은 뭐 때문에 잡혀 있었던 거야?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방금 말씀드렸듯이 저희 통합채용 할 때 직원들 면접위원 수당이 포함돼 있고요. 그리고 방금 전에 말씀드렸던 인사위원회 진행할 때,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인사, 그러면 보통은 인사채용 관련해서 인사관련수당이나 대행 수수료나 하나 묶어서 이렇게 세부적으로 가야지, 원래 이렇게 인사관련수당은 본예산에서 아무것도 없이, 몇 회 몇 번 열리는 거 없이 그냥 705만 원 이렇게 지금 예산이 우리한테 갔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이게 인사채용 대행 수수료 같은 경우에는 외부에 그,
박기범위원  관련 수당 말이에요, 수당.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수당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 좀 더 세부적으로 설명자료에 포함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렇게 공란,
○위원장 안극수  아휴, 그냥 정리, 정리, 정리, 정리해.
박기범위원  예. 공란으로 가서, 예, 어쨌든 같이 이,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삭감이란 얘기잖아, 이래나저래나.
박기범위원  예, 삭감이라는 얘기죠.
○위원장 안극수  누가 이해를 못 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좌우지간 내가 보더라도,
박기범위원  아니, 본예산을 저렇게 가지고 가서 3회 더 열렸다고 하는데 지금 이해가 되냐고요.
○위원장 안극수  자, 어쨌든, 어쨌든 이 편성 목에 있어서 산출 근거하고 예산안 설명에 대해서 조금 더 섬세하게 해야 될 필요성은 있다라고 보고.
  저도 잘 못 알아듣겠어. 영어 하는지 불어 하는지 잘 모르니까 그것의 어쨌든 부당함을 주장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예산 삭감하신 거야, 그게. 그렇죠?
박기범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여기서 그걸 누구를 설득하려고 그러지 말고 일단 삭감이야. 그렇죠? 현재 삭감 요청을 하신 거야.
박기범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진행을 해야 돼. 여기서 그걸 다 이해하려고 그러기에는 너무 범위가 넓어서 안 돼, 시간이 자꾸 가서.
박기범위원  예, 추가로, 저는 아까 260만 원으로 했는데 추가로 500만 원 전액 삭감.
○위원장 안극수  500만 원?
박기범위원  500만 원 전액 삭감.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이제 260이 아니고 그냥 500이네.
박기범위원  예, 500.
○위원장 안극수  오케이.
  우리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이, 복잡해라.
  이게 그러면 심사위원 수당, 면접 수당 이게 다 포함돼 가지고 그냥 500만 원이네.
○전문위원 정영인  500만 원 삭감하는 거 금액만 변경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500으로 가면 되는 거고, 그렇지, 금액만 변경하면 되겠지.
○위원장 안극수  설명해 주시는 분이 조금 이해가 쉽게 가게 설명을 해 주셔야 돼. (웃음)
  그리고 이게 인사채용 안에 이 채용 공고료, 인사관련수당, 인사채용 안에, 이 대행에 이게 다 들어가야 돼요. 이 목에 예산이 총 여기 들어가야 돼.
  그리고 이 예산 설명하는 세부 설명에 거기서 하나하나씩 디테일하게 이렇게 가줘야 되는 게 맞지. 목을 갖다가 인사채용 대행료 얼마, 인사채용 공고료, 인사관련수당 얼마 이게 여기에 다 들어가야 돼.
  그래서 내년도 본예산에 올릴 때에는 큰 목에 하나로 집어넣고 작은 목에 하나씩 섬세하게 들어가야 이해가 빠르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알겠습니다. 내년부터 그렇게 해서,
박기범위원  제가 말한,
○위원장 안극수  아니, 설명 안 하셔도 돼.
박기범위원  예, 안극수 위원장님 말씀이 맞고요.
  지금 240은 인사채용 대행료 그쪽에서 240으로 올라와야 되고 인사관련, 260이 올라오고, 인사관련수당이 240이 올라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둘 다 이게 잘못됐기 때문에, 이 채용 260만 원은 이해가 됐어요. 그렇지만 그것도, 그래서 같이 합해서 삭감을 요청하는 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알았어, 잘했어요. 알았어. (웃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하나 좀 저 당부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가 문화본부장 재공모 공고를 띄워놨는데 이 예산이 삭감돼 버리면 문화본부장 채용 공고를 진행할 수가 없게 됩니다. 상당히 좀 기관의 신뢰도가 타격되고 여러 가지 또 부작용이 우려됩니다. 그 점을 좀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자체 예산도, 그 정도도 없어요, 240만 원도 이렇게 할 정도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산은 있지만 다 이게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위원장 안극수  이 부분은 대표,
박기범위원  갔었잖아, 이미 비용이 700만 원.
○위원장 안극수  예산이 없어서는 안 되겠지만 이거 내일 예결위에, 오늘 여기서 부결시키고 내일 예결위에서 충분히 여기 위원님한테 좀 설명드리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내일 예결위에서 부활시키는 걸로 갈까요? 어떻게,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해련위원  예, 좋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냥 여기서 해요. 그거 필요,
정연화위원  그래요, 그냥. 그렇게 해.
서희경위원  본부장 계속 뽑아야 되는데.
성해련위원  예결위로 가잖아요.
민영미위원  그냥 해. 아니, 표결로 하면 되지, 아이고.
이영경위원  아니, 계속 본부장 안 뽑히고 감사 안 뽑혀서 그러는 건데 그냥,
박명순위원  아니, 뭔 예결위까지 올라가요, 위원장님. 아이고, 정말.
서희경위원  어차피 뽑아야 되는데 뭐하러 부결을 시켜요. 예결위에서도 여기서,
박명순위원  아, 그냥 해, 여기서.
성해련위원  아니, 예결위에서는 해 준대잖아요.
서희경위원  상임위에서 부결시키면 예결위에서 못 한다니까.
○위원장 안극수  알겠습니다. 알았어요, 알았어요.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알았어요. 아까, 어차피 찬반이 나눠져 있는 건데 내가 양해를 구한 거야. 양해를 구했는데 양해가 안 구해지니까 정리할게요. 알았어.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5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 23쪽 인사관련수당 500만 원 삭감안에 대해서 의견이 나눠져 있고, 또 제가 아까 삭감 요청 찬반 그다음에 반대 의견을 받았기 때문에 저도 이렇게 해서 조율이 되면 내일 가서 좀 설명을 다 하려고 그랬는데 지금 조율이 안 되니까 그냥 원안대로 저는 진행할 수밖에 없어요.
  의견이 나눠져 있으므로 가부 결정을 위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표결은 거수투표로 하겠습니다.
  본 삭감안에 대해서 찬성하시는 위원님?
    (거수 표결)
  네 분.
  반대하시는 위원님?
    (거수 표결)
  저까지 5명.
  알겠습니다.
  투표 결과 발표하겠습니다.
  재적위원 9명 중 9명으로 가결정족수 5명입니다.
  총투표수 9명 중 찬성 4표, 반대 5표로 본 삭감안은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삭감안이 부결되었으므로 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다른 의견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 없으므로 문화재단 경영본부 소관 2025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서부터 이렇게 해 오면 안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저도 이게 지금, 이거 뭐예요, 시간이. 이렇게 해 오시면 안 돼.
  사전에 이게 목을 하나로다가 좀 통일시키고 이 예산안 설명 안에 가서 이렇게 하나씩 가 있어야 좀 들여다보기가 쉽지. 이건 예산편성 하시는 분들이나 쉽게 알지 잘, 이거 잘 모릅니다. 그거를 참고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경영본부 수고하셨고요.
  경영본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예술본부 준비해 주십시오.
  어차피 이거 다 하고 식사하러 가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
(12시 05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김태훈 본부장님 나오셔서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고, 간부 공무원 소개하시고 답변자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안녕하십니까? 예술본부장 김태훈입니다.
  예술본부 소속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동영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민재홍 전시기획부장 직무대행입니다.
  박동경 아트리움운영부장입니다.
  이현우 무대예술부장입니다.
    (인사)
  축제기획부장 서경아 부장은 축제 현장 셋업이 있어서 거기 안전책임자로 가 있는 바람에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알겠습니다.
  우리 김태훈 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추경과 관련해서,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본부장님? 이영경입니다.
  저 야외 콘서트 관련돼서 먼저 말씀드릴게요.
  출입하는 거 성남시민 먼저 해서 하는 거는 작년에는 트로트 가수였어서 그렇게 외부에서 오신 분이 많았던 것 같고 이번에는 가수 특성상 좀 달랐던 것 같아요. 이번에 남은 거 해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저희 성남시민 우선으로 하는 거 좀 잘 진행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아까 저희 앞의 계단석은 어떻게 진행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계단석은 지금, 지난번에 개선되기 전에는 계단석을 별도로 신청을 받았는데 지금은 일괄로 접수받아서 계단석을 선택하시는 분들은 계단석 우선,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선착순인 거죠, 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것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아까 그 문제점, 아까 입구에서 들어오는 거는 어차피 안전상도 그렇고 뭐도 그렇고 저희가 이 팔찌 안 차고 들어가고 그런 거는 어려울 것 같고요. 저는 아예 그냥 계단석이랑 저희 잔디석 그 좋은 자리는 아예 예매를 먼저 하는 방법도 한번 생각해 봐 주시면 좋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까지 해서 전반적으로 다시 재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돗자리도 저희 성남시랑 성남문화재단 로고 박아서 하면 다른 데도 광고되는 거니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입장 방법은 개선될 것 같진 않아서 그것도 한번 생각해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혹시 저희 예산이 남동발전에서 줄어 가지고 이게 준 건가요, 아니면 배분하다 보니까 준 건가요? 그것도 많이 말씀하시던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역난방공사 기부금은 작년에는 5회를 진행했었고, 올해는 3회를 진행하니까 회당 4000만 원씩 해서 그 2회분을 삭감을 한 겁니다.
이영경위원  그거는 똑같은데 그냥 횟수만 줄어든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주민분들이 그거 많이 물어보시더라고요, 왜 이렇게 작게 진행되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기부금이 줄었을 뿐이지 전체적인 가수 라인업이나 예산, 투입 예산은 더 좋아졌다라고 보시면 사실 될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게 어떻게 보면 성남의 대표 축제처럼 돼 버렸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횟수는 많이 했다가 줄이니까 딱 체감상 많이 느끼시나 봐요, 왜 작게 하느냐고. 그래서 한번 말씀드렸고요. 다음에는 좀 더, 횟수 조금 더 늘려서 원래대로 했으면 좋겠어요, 5회 정도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 잠깐 말씀을 올리면 지금 본도심하고 분당하고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본도심 3회, 파크 3회가 되면서, 그 대신에 본도심도 파크와 같은 수준의 라인업을 전체적으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지금 그렇게 된 부분들인데,
이영경위원  아, 제가 이해를 잘 못 했네요. 그럼 파크콘서트만 준 줄 알았더니 그 기회는 본도심 갔으면 그거는 그냥 괜찮,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래서 웬만하면 횟수는 맞췄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을지대도 초반에는 좀 인원 안 와서 걱정했는데 그래도 막판에는 성황리에 잘 끝나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날, 예, 5000명 가까이 오신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또 주민분들이 말씀하시는 보안 직원 친절도인데 그분들이 서비스직은 아니라 그렇게 친절할 필요는 없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밤새서 기다리다 보니까 강압적인 게 많았었나 봐요. 작년에 제가 줄 서서 기다렸을 때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바뀌진 않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이랑 이렇게 주민분들 대하실 때 같은 말이라고 친절하게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 36페이지요.
  제가 전번에도 건의드렸었는데 이 성남작가조명전이랑 소품주제기획전 보면 그 참여 관람객 인원이 차이가 나요. 근데 이게 같은 저희 문화재단 안에 있는 시설물이라 제가 오신 분들 같이 이렇게 좀 소통해 가지고 이거 보신 분이 같이 이렇게 볼 수 있게 그 동선 좀 짜달라 그랬는데 좀 개선된 게 있나요? 이렇게 또 차이가 나길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이 부분은 사실상 청년 작가하고 중견 작가인 김남표 작가는 굉장히 좀 유명한 중견 작가여서 그 부분에 대한 관람객 수가 조금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대로 저희들 기획 전시나 이런 부분들에서 전반적으로 같이 연계해서 이렇게 하니까 올해 작년 대비 일평균 관람객 수도 많이 좀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부분 그럼 반영해 주신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이영경위원  근데 이거 유명한 기획전 봐도 왜 청년들 이거 봤으면 좋겠는데, 이 인원이 다. 그게 못 미친 것 같아서 개선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연계돼서 뭔가 관람객이 증가되도록 지속적으로 저희들 모니터링하고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부분 좀 신경 써주시고.
  저 페스티벌 관련돼 가지고 또 환경단체 찾아와서 카약 때문에 그랬었는데, 작년에 했을 때 문제점은 없었던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작년에 문제점은 보를 가동했을 때 가동하는 시간 동안에 앞의 부분에 물이 마르는 현상들이 생겼습니다. 그 부분을 올해는 지금 대형 양수기 2대를 보 가동 전부터 물을 계속 지속적으로 흘려보내서 물 마름 현상을 방지하도록 지금 그런 대책을 마련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면 작년에 나왔던 문제점 보완해서 다시 진행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이 환경연합 분들하고도 소통해서 문제점 있으면 이렇게 보완하는 식으로 해서, 어차피 진행할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이영경위원  그래서 그것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하나 부탁드릴 게 저희가 드론쇼 준비하고 있잖아요, 넥슨하고. 참 좋은데, 서울시에서 먼저 해 버렸는데 요즘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몬 헌터스 관련돼 가지고 드론을 띄웠잖아요. 그래서 아마 차이가 날 거예요.
  그러면 이 해설할 때도 우리가 왜 이 드론쇼를 하게 됐는지, 우리가 여기 기업이 있다는 이런, 그런 멘트라도 하나 넣어주셨으면. 그러니까 저희가 서울시처럼 그런 거 못 한 게 아니라 우리는 기업이 이게 있어서 이렇게 했어, 이렇게 안내 정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건의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은, 관련 부서에 저희들이 그 부분은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신 거는.
이영경위원  예, 안전사고 없이, 아니, 안전하게 잘 끝날 수 있도록 끝까지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연화 위원님 질문해 주십시오.
정연화위원  부장님, 정연화입니다.
  우리 이영경 위원님, 서희경 위원님이 말씀한 그 콘서트 관계로 지금 충청도에서는 임산부한테 배려해서 먼저, 선착순으로 임산부 먼저 입장하게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우리 성남시도 임산부나 장애인 먼저 우리 계단석에 좀 배치해 주시면 어떨까 하는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또 지금 우리 성남문화재단 야외광장 있잖아요, 야외광장. 거기에 지금 작년의 특화거리 그 예산이 명시이월 돼서 10억 예산이 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거는 지금 문광과 소관입니다.
정연화위원  문화관광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여기에서 그 조각품, 조각품이 지금 여기 아트센터 맨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 2005년도인가요, 우리 아트센터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2005년도입니다.
정연화위원  2005년도, 2008년도 여기 조각품 기증 보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그러면 작년에 조각품 또 몇 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희들,
정연화위원  기증받은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니요, 기증이 아니고요. 저희들 지금 사업예산으로 해서 올 12월까지 임대해 가지고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거는 계속 임대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닙니다. 올해까지 종료입니다.
정연화위원  올해까지 종료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12월 말까지 종료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거 설치했는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기존 저희들이 소장품으로 가지고 있는 조각, 위원님 말씀 주신 그 기증품 포함해서 그거는, 저희들이 소장품으로 돼 있는 조각들은 기존에 그대로 설치가 돼 있고요. 이제 추가로 작년 12월에 설치해서 올해 12월 말까지 돼 있는 거는 12월 말 되면 철수가 예정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 자리에 또 뭘 설치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은 지금 다방면으로 저희들이 검토하고 있는 게 지금 새로 대표님 오셔서 낮 시간대 방문객 증대를 위한 방안들을 다양하게 저희들 TF 구성해서 논의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검토를 해서 그런 부분들이 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들을 계속 마련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여기 구분에서 위탁관리는 또 뭐예요? 위탁관리.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위탁관리. 영구적으로 위탁관리 하나요? 여기에 보면 ‘그래도 태양은 뜬다’에서, 이 작품 있잖아요. 구분에 보니까 위탁관리라고 되어 있는데 영구적으로 우리가 위탁하고 관리해 줘야 하냐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 거기서 자료 준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자료 확인)
정연화위원  그럼 나중에,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지금 여기 추경의 37쪽. 농협 성남시지부에서 지금 3억 원을 여기 기부받았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남페스티벌에 농협 3억 기부받았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작년의 페스티벌 예산이 지금 15억이었었죠? 15억.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15억 예산으로 우리가 예산을 지금 세운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근데 3억 예산 받았다고 해서 지금 또 3억을 더 추가해서 18억을 예산 그대로 다 소비시킬 건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기부금을, 원래 당초 예산이 15억이고요. 원래 농협 기부금 해서 18억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요. 전년도 2024년도는 농협 기부금이 2억 원이었습니다. 그래서 총 17억 예산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기부금이 1억이 증액되어서, 1억 증액된 부분들은 본도심의 프로그램을 더 확장하는 부분들, 그다음에 지역 예술인 공연들로 확장하는 데 예산이 쓰여졌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올해 예산은 18억으로 지금 이제 된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지금 가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이거 행정사무처리상황에서 40쪽이요. 지금 성남페스티벌 그 카약 체험 작년의 상황이 어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작년에,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를 참여하신 시민들 대상으로 하거든요.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우선순위 만족도가 높은 걸로 나왔고요. 그래서 작년에 환경단체나 이쪽, 위원님들께서도 우려해 주신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을 올해 반영을 해서 그런 부분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없도록 그렇게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올해는 어떻게 변화됐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올해도 토요일·일요일 똑같이 지금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 카약 체험하는데 환경파괴 해서는 안 되는 방향을 올해는 어떻게 세웠냐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전자에 제가 말씀 올린 대로 저희들이 대형 양수기를 가동을 해서, 보가 가동되는 시간 동안의 물 마름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형 양수기 2대를 가동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또 어차피 막아야 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럼 보는 막아도, 지금 물 마름 현상이 발생하는 게 보가 올라와서 물이 차는 시간 동안에 물 마름 현상이 발생을 하거든요. 그다음에 보가 가동이 돼서 어느 정도 수위가 차면 물이 넘칩니다, 보 위로. 그 전까지는 계속적으로 양수기를 동원해서 물 마름 현상을 방지하겠다라는 말씀을 올리는 겁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올해는 물고기가 둥둥 떠 죽는 그런 모습은 안 보이겠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작년에 지금 물고기 죽어서 떠 있는 모습 아이들도 다 봤어요, 저도 보고. 제가 사진으로 다 찍어놨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 광경을 보고, 아이들은 재밌다고 거기서 카약 체험을 하지만 그 살아 있는 생물들은, 그 죽어 있는 광경을 보고 얼마나 아이들도 그런 것을, 즐거움만 느끼지는 않았을 거 아니에요.
  올해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우리 부장님이 책임지고 이런 카약 체험, 즐거움만 느끼지 않는 그런 상황으로 물고기나 이런 게 파괴되지 않고, 또 위험한 부분도 있잖아요. 환경에 많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희경 위원님.
서희경위원  본부장님, 우리 미래교육 ‘페치카’ 그거를 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올해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산이 4억이 들어간 것이, 주로 사용된 금액이 개런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개런티입니다.
서희경위원  개런티가 얼마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초청료 부분들입니다.
서희경위원  개런티, 그러니까 그,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초청료가 3억 8000 정도 됩니다.
서희경위원  나머지, 나머지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나머지 2000만 원은 저희들 홍보비나 자료 제작들에 쓰이고 있습니다, 현수막부터 해서.
서희경위원  이거 반응은 어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희들 반응, 학생들 반응이 그렇게 나쁘진 않고 만족도는 꽤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학생이 총 몇 명이 본 거죠, 관람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자료 확인)
서희경위원  여기 나와 있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1만 4800,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1만,
서희경위원  1만 4825명?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43학교. 그러면 이게 올해 했고 내년엔 그러면 토스카를 하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닙니다. 토스카는 올해 저희들 전막 오페라로 진행이 되는 거고요. 내년에는 지금 저희들이 지역에 소재하셨던 박태현 작곡가님을 대상으로 저희들 지금,
서희경위원  바람의 노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바람의 노래’ 오페라를 제작하는데 그 부분을 가지고 내년에 미래교육에, 학생들한테 좀 교육적인 의미를 부여해서 공연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는, 바람의 노래는 4억 5000만 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올해 제작비가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지금 처음 하는 거죠, 국내 최초?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창제작입니다.
서희경위원  이거에 대한 제작하는 자료, 어떤 분들을 그 출연진으로 하고 어떻게 하는, 내용이 어떻게, 이렇게 시놉시스 같은 거 저한테 좀 갖다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토스카는 또 별도로 따로 하는 거네요, 그냥?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창제작은 전막 오페라를 별도 공연을 하는 겁니다.
서희경위원  이게 11월에 같이, 11월에 바람의 노래 하고 토스카를 하고, 두 개를 연달아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바람의 노래는 지금 아트리움에서 예정돼 있고요.
서희경위원  아트리움에서 한다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바람의 노래 아트리움에서 합니다. 처음부터 완전한 대극장용으로 가기에는 창제작 작품들이 조금 저희가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렇게 되면 제작비도 더 올라가고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일단은 올해는 아트리움에서 중극장 규모로 제작을 해서 내년에 오페라하우스로 넘어올 예정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근데 제 생각에는 토스카가, 이게 아트리움 대극장에서 하면 규모가 그렇게 큰 것 같진 않은데. 토스카가 오히려 더 대작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래서 토스카는 오페라하우스에서 합니다.
서희경위원  아니, 근데 그 제작비가 1억 가까이 차이가 나서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토스카, 지금 위원님이 말씀 주신 바람의 노래는 창제작을 하기 때문에 대본부터 전체적인 작곡,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제작 프로세스를 거쳐서 올라오는 거고요. 토스카는 기이 만들어진 작품을 저희들이 사서 와서 공연을 하는 거기 때문에 비용 차이가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약간  저는 약간 이해가 안 되는데 이것도 세부 내역을 같이 저한테 좀 갖다주세요, 토스카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별도 보고 드리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그 뮤지컬 캠프, 시민 뮤지컬 캠프 이거는 지금 11월에 공연을 할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내년 것도 이제 준비를 하셔야 될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내년은 지금 이게 새로 대표님이 오셔서 이 뮤지컬 캠프 부분들은 사실 문화예술교육부에서 하는 게 맞겠다, 아트리움 성격하고 맞지를 않다 해서 내년 예산에는 문화예술교육부로 이관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서희경위원  문화예술교육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저희 지금 문화본부의 문화예술교육부에서, 청소년 대상은 지금 뮤지컬 캠프를 진행하고 있거든요. 거기에 지금 이 뮤지컬 캠프는 성인들 대상이기 때문에 거기까지 묶어서 문화예술교육 차원으로 해서 문화예술교육부로 현재 예산을 내년에 이관해서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아, 600만 원으로 그 예산 똑같이?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닙니다, 1억입니다.
서희경위원  1억으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1억.
서희경위원  1억으로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알겠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정연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카약,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탄천이 가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비가 굉장히 많이 와 가지고 수위가 많이 올라갔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근데 보를 막는다.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보를 막는데 양수기 2개를 해 가지고 물을 내보내겠다, 그렇게 설명을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근데 그냥, 우리 본부장님 생각으로 그냥 탄천이 흘러가는데 물고기가 이렇게 다니는 거랑 그걸 막고 양수기 2개를 가동해서 물고기가 다닐 수 있는 길을 만들어주는 거랑 이게 차이가 많이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굳이 왜 탄천을 막아서까지 그 카약을 해야 하는지 저는 그게 이해할 수가 없고요.
  지금 환경단체나 이런 데서 계속 반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때도 제가 탄천을 가봤을 때 정말 물이 말라 가지고 물고기들이 막 이렇게 한쪽에 고여 있기도 하고 우리 직원들이 막 발등에 불 떨어져서 바가지로 물고기를 막 갖다 나르기도 하고 그랬었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 경험이 있는데도 또다시 이렇게 진행을 한다고 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의 의견들을 그냥 무시하고 있다,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시민들 의견 수렴을 했는지, 아니면 환경단체들과 의견을 나눠보셨는지 그거 여쭤보고 싶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환경단체와는 별도로 저희들이 접촉해서 의견을 나눠보진 않았고요. 그래서 작년에 나왔던 환경 관련 문제들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해서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많이 논의한 끝에 나온 게 일단은 물 마름을 방지한다는 것이고요.
  시민분들의 의견들은 제가 전자에 말씀 올렸다시피 저희들이 고객 만족도 조사에 보면 카약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고, 벌써 지금 전화 문의도 사실 많이 오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장소를 꼭 탄천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장소 변경을 한번 고려해 보셔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그 부분도 저희들이 내부적으로도 검토를 한번 해 봤었거든요. 율동공원이나 이런,
성해련위원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수지. 근데 거기는 수위 때문에 위험 요소가 너무 커서, 저희들이 그거를 검토를 안 한 건 아닙니다. 작년에 그런 좋으신 의견들을 많이 주셔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장소를 별도로 다른 데서 하면 어떨까 그런 부분들을 검토했었는데 거긴 수위 때문에 위험 요소가 훨씬 많아서, 그런 부분들은 검토는 다 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작년에 탄천에서 할 때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했고 보 막는 데에 관한 이런저런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다시 또 강행을 하시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저는 이 행사는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우리 시민들이 좋아하니까, 근데 시민들도 설명을 하면 돼요, 이런 이런 사정으로 이렇게 했다. 처음부터 그렇게 안 하셨으면 또 시민들 바라지도 않았었을 것이고 시민들께는 충분히 설명을 하면 그거, 우리 지금 탄천이 굉장히 좋잖아요. 저는 그 탄천에 손을 대는 자체가 일단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우리만 한 번 쓰고 말 게 아니잖아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줄 자산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계속 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좀 더 심각하게 고민을 해 보시고 이 사업에 대한 결정을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올해는 지금, 외람되지만 올해는 진행이 예정돼 있고 그게 공지가 다 된 상태여서, 올해는 말씀 주신 부분,
성해련위원  작년에도 똑같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작년에도 우리가 반대를 했을 때 우리 본부장님 똑같이 그 말씀 하셨고 다음에 고려를 해 보시겠다, 지금 고려하신 게 다시 하시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시민들의 의견, 환경단체의 의견 이런 것들을 다 생각하지 않으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발언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요.
  40페이지 성남페스티벌 해서 1000명 합창단은 뭐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1000명 합창단은 저희들이 모집을 해서 한 800여 명이 당초 신청을 하셨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네 번의 연습 과정을 거쳐서 어제 첫 번째 리허설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진행이 되었고, 오늘 두 번째 리허설을 또 하고요. 그다음 금·토·일 3일 공연을 하게 됩니다.
박기범위원  이 1000명 합창단 처음에 우여곡절이 많았죠. 거기에 미성년 단원도 있었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래서 저는 이 발상 한, 성남페스티벌 총감독 이진준 카이스트 교수가 이거 발상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1000명 합창단은 제안을 하신 게 숲과 어우러진,
박기범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진준 교수님이 했냐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이분과 관련해서 총감독이니까 계약을 했을 거 아닙니까, 이분하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계약 서류 일체, 뭐 이런 것들. 이걸 왜 기획하게 되고 한 거, 또 안전사고나 이런 것은 어떤 염두에 두고 이걸 기획하고, 전체 1000명 뭐 이런, 저는 그 세부적인 거, 비용 얼마 나가고 또 이 교수님한테 얼마 나갔는지 그런 세부적인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저는 좀 몇 가지만 당부하거나 하면서, 이거 같이 해서 하겠습니다.
  페스티벌과 관련해서 여의도 불꽃축제 아시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박기범위원  기존에 있는 본부장님이나 아니면 제가 보기에는 몇 번을 얘기해도 안 되고 있어요. 여의도 불꽃축제 오늘 아침 오면서 라디오 들으니까 자기 아파트 베란다를 잠깐 빌려주는 데 50만 원으로 해서 올라오고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여의도 불꽃축제나 이런 것은 멀리서도 누구나 이렇게 막 볼 수 있고 안전이나 이런 것도 문제가 없고, 서울시민뿐만 아니라 성남에서도 막 보이고.
  이런 불꽃축제나 이런 것처럼, 다른 데서 많이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좀 비용 대비 전체가 많이 누릴 수 있고 정말 축제 같다, 이런 것도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몇 번을 얘기해도 기존에 있는 분들은 마인드가 계속 그 안에만 머물기 때문에 뭔가 좀 성남시의 어떤, 기존의 다른 데서 불꽃축제를 한다 이런 것을 좀 버리고 성남시에도 불꽃으로 이렇게 막 하면, 누구나 좋아하는 어떤 그 축제의 대명사가 또 불꽃축제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도 내년에는 좀 더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자료 관련해서 아까 제가 말씀한 거, 다시 경영본부로 약간 돌아갔는데, 인사관련수당이 705만 원이 나왔어요. 제가 계속 얘기하는 게 어떻게 5만 원이 떨어질 수가 있냐고요. 수당이 20만 원이에요. 그럼 700만 원으로 떨어지면 제가, 세부 내역이 하나도 없다는 거. 어떻게 바보가 아닌 이상 705만 원이 떨어지냐고요, 어떻게 해서라도. 대표이사님,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문화재단의 예산이나 이런 것의 수준을 계속 제가 얘기하고 있는 거예요. 주먹구구로 지금 예산이 올라오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지적하고 있는데도 뭔 말을 하는가를 이해 못 하고 어떤 그런 부분에, 상식적으로 705만 원이 인사관련수당이라고 자꾸 그런 쪽으로 얘기한다면, 뒤에는 수수료도 있고 막 그러니까, 수당만 놓고 본다면 성남시가 대부분 20만 원이에요. 그리고 횟수가 됐든 몇 명이 됐든 어쨌든 떨어지는 건 700만 원으로 떨어졌든, 이 5만 원이 나중에 떨어질 수는 없잖아요.
  대표이사님, 관련해서 자료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전체 우리, 새로 오셨으니까 우리 문화재단 전체적으로 예산부터 행사까지 꼼꼼히 대표이사님께서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알겠습니다. 나중에 이 인사수당 705만 원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을 좀 직접 가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리고 그 자료로도 제출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예.
박기범위원  왜 이렇게 나왔는지, 다음부터는 이렇게 올라오면 몇 회 어떻게 해서 나와야 되고, 그러면 705만 원은 안 떨어져, 안 나왔을 거 아닙니까.
  이상 마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2025년도 3회 추경 관련.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5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성남문화재단 예술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본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라.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
(12시 32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문화재단 문화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직무대행을 맡고 계신 민병철 우리 생활문화기획부장님이 나오셔서 간부 직원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추경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기획부장 민병철  안녕하십니까? 생활문화기획부장 민병철입니다.
  전임 본부장 퇴직으로 문화본부장 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문화본부 소속 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상훈 예술창작지원부장입니다.
  정민혁 문화예술교육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재단 문화본부입니다. 추경과 행정사무감사 관련돼서 우리 위원님들 질의해 주시고요.
  문화본부가 지금 본부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해당 부서의 부장님들이 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질의해 주시겠습니까?
  예, 이영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저 간단히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저희 물빛공원에서 금난새 선생님이 운영한다는 아카데미 있는데 그거는 이렇게 나온 현황 같은 게 있나요, 어떻게 진행될지? 청년들 대상으로 한다는 그 프로그램 있었는데, 물빛공원 내에서.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물빛정원 그 프로그램은 성남시에서 다 기획합니다. 저희 재단은 시설관리만 지금,
이영경위원  아, 금난새 선생님 하는 것도 그냥 저희 문화관광과로 하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예, 성남시.
이영경위원  아,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기범위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깔끔해서 좋습니다.
  없으시면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문화재단 문화본부 세입세출 3회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 성남문화재단 문화본부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윤정국 대표님 그리고 우리 재단 직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3시까지 할까요?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5분 회의중지)

(15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위해서 속개를 선언합니다.

  5.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6.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안극수  오후에는 교육문화체육국입니다.
  계속해서 안성근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인사하시고 간부 공무원 소개한 후 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손명숙 문화관광과장입니다.
  최희정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강현숙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인사)
  먼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추경예산안 요약서 1쪽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5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규모는 기정예산액 1715억 7207만 5000원 대비 14억 1942만 7000원이 감액된 1701억 5264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문화관광과는 기정예산액 660억 4095만 2000원 대비 477만 8000원이 감액된 659억 9324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기정예산액 944억 7357만 9000원 대비 11억 6964만 6000원이 감액된 933억 39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기정예산액 110억 5754만 4000원 대비 2억 207만 3000원이 감액된 108억 5547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성질별·기능별 요구 내역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요약서 2쪽 부서별 주요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는 성남물빛정원 문화가든 조성 설계비 및 공사비 3억 원, 뮤직홀 영상용 LED 전광판 380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체육진흥과는 성남시도시개발공사 위탁사업 15억 2324만 3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으며, 성남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탁구장 리모델링 사업 1억 4993만 6000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박물관사업소는 박물관 건립 과정 기록화 용역 4500만 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 총괄 설명을 모두 마치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 6건, 체육진흥과 7건, 박물관사업소 4건 등 총 17건입니다.
  제출된 자료를 중심으로 기본 현황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구 및 인력입니다.
  2개 과, 1개 사업소, 11개 팀으로 구성하였으며 현재 5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기능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일반 현황입니다.
  전통 사찰은 봉국사, 망경암, 약사사 3개소가 있으며, 문화예술 단체는 성남예총과 성남민예총 총 2개 단체가 있습니다.
  다음은 8쪽 관광산업 현황입니다.
  여행업 304개소, 관광숙박업 15개소 등 총 337개소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13쪽 체육시설 현황입니다.
  종합운동장 2개소, 다목적체육관 5개소 등 359개소가 있습니다.
  14쪽 박물관 현황입니다.
  판교박물관, 디자인코리아 뮤지엄, 신구대학교 우촌박물관, 을지대학교 범석의학박물관 등 4개소가 있습니다.
  이어서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재능 있는 시민 예술가들을 운영 지원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하는 시민예술단 선발 및 운영 등 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에서는 10개 종목 111명의 선수들의 기량 발휘를 위해 대회 출전비, 전지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운영 등 7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사업소에서는 첨단기술 인프라를 갖추고 성남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살아 숨 쉬는 미래형 박물관 건립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기타 세부 내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면 담당 과장이 상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총괄 질의는 해당 부서의 부서장님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과장님과 국장님 병행해서 이렇게 질의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 박물관사업소
(15시 08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교육문화체육국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강현숙 우리 소장님 나오셔서 2025년도 세입세출 추경예산과 행정사무감사 이 업무청취에 관한 자료는 총괄 설명 해 준 국장님이 해 준 걸로다가 그냥 대신하겠습니다.
  팀장님 소개하시고 바로 우리 마련된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선경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김정희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이원재 판교박물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박물관사업소 소관 추경 그다음에 행정사무감사 관련, 그다음에 국장님께 총괄 질의 병행해서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 위원님 먼저 해 주십시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위원  저 우선 질의 먼저 드릴게요.
  저희 44페이지 보면 ‘성남시박물관 콘텐츠 구축 및 활용’ 관련돼서 이 집행잔액이 남은 게 그때 저 설명해 주셨던 것처럼 업체에 안 맡기고 직원분이 직접 해서 이렇게 시비가 많이 남은 거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의견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잘 찍어서 영상물 나오면 그것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체험 동 관련돼 가지고 저희 이용률은 얼마나 되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이용객,
이영경위원  그것도 만족도 조사 다 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만족도 조사 하고 있고요. 일일 평균 한 삼백오십 분이 다녀가고 계십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여기에서 단체 포함한 사람들이,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단체 포함해서입니다.
이영경위원  개인적으로 오는 게 더 많아요, 단체가 많아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보통 평일에는 단체하고 개인적으로 오시는 분들이 보통 한 50 대 6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민원 같은 건 없을까요, 단체랑 그렇게, 없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민원은 그렇게 크게 없었습니다.
이영경위원  저 이거 자료 좀 요청할게요. 그 만족도 조사 하면 그 만족도 조사 하는 기본 양식하고요, 결과랑 이용률 나온 것 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판교동 그 박물관 관련돼서 캐릭터 귀여운 거 있었잖아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이영경위원  이거 제가 그때 건의드렸던 거 반영해 주셨는데 그거 슈링클스 그것도 반영되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그거는 내년 사업의 프로그램에 넣어 가지고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주변 다녀온 엄마들 물어보면 다 좋아들 하더라고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아, 예.
이영경위원  그래서 그것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박물관 질문은 여기까지고 그 자료 요청한 거 빨리 부탁 좀 드릴게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리고 이거 하나 더 볼 수 있어요? 이거 ‘태평동 주거 철거비’ 해 가지고 왔잖아요. 이거 영상물은, 결과물은 나왔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나왔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럼 그것도 저 자료로 보고 싶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질의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이영경위원  계속 제가 맨날 볼 때마다 질의드렸었는데 미디어아트 거리 10억 혹시 지금은 정해진 데가 있는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그거는 지금 제가 알기로 전년도에 예산이 계상돼서 지금 명시이월 돼 있는데 저희들이 거리 부분은 결정을 했습니다.
이영경위원  결정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이영경위원  어디로 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거 지금 저희들 성남물빛정원 쪽 해 가지고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중앙, 성남대로에서 물빛공원 쪽으로 들어오는 길이 어떤 물빛정원에 대한 유도라든가 이런 내용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을 가보고 거기서 지금 물빛정원 들어오는 쪽 양쪽하고 그다음에 물빛정원 안에 저희들이 기존 하수시설 있지 않습니까?
이영경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쪽 콘크리트 구조물 쪽에 미디어아트 거리 쪽을 지금 구성을 할까,
이영경위원  그럼 세 곳 말씀하신,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아니, 세 곳이 아니고요. 그게 지금 들어오는 입구부터 해 가지고 물빛정원 안으로 들어와서 뮤직홀 앞에까지, 그러니까 주차장 오기 전까지 그 뒤에 보면 배수장 지금 구조물이 있는 거 있지 않습니까? 그 양편으로 해서,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물빛공원, 정원 안에 한다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아니, 그러니까 안에도 하는데 그 주 출입구 있죠? 성남대로에서 우회전, 좌회전 받아 가지고 들어오는 길, 그쪽에 보면 이쪽이 물빛정원 가는 길인지에 대해,
이영경위원  잘 몰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사인볼 형태라든가 티자형 미디어아트가 있거든요. 그 내용대로 해서 유도를 하고 물빛정원 안쪽에다가 미디어아트 거리를 저희들이 뮤직홀 그 주차장까지 지금 조성하는 부분으로 일단 내부 검토를 마친 상태입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렇구나. 근데 10억으로 그렇게 하려면 부족할 것 같은데 가능할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저도 이번에 그 내용들 한번 이렇게 검토를 하면서 느낀 게 저희들 일반 공사들하고 이게 미디어아트 쪽은 금액 차이가 좀 많이 난 거를 확인을 했고요. 일단은 그 부분까지 하는 데는 그 정도 비용이면 크게,
이영경위원  아, 그렇구나. 이번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저희 문화가든 조성하는 것도 있어서 이거랑 그거랑 잘 맞물리면 예쁠 것 같긴 한데 10억 예산이 그게 많은 것 같지만 미디어아트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인근에만 가봐도.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그래서 저도 지금 내용들을 검토를 하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제가 알고요. 그런 내용 없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내용 검토할 때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계상해 놓은 3억 같은 경우도 미디어아트 쪽하고 연동을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겁니다.
이영경위원  예, 여기 잘 만들어놨는데 조잡스럽지 않게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절대 그렇게는 안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우선 여기까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물관사업소 없으신가요?
  제가 좀 몇 가지 질의드릴게.
  우리 지금 박물관사업소 공정률이 어느 정도나 되고 있어요, 과장님?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지금 한 8.7% 정도 진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럼 지금 한참 지하 터파기 토목공사 중에 있겠네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터파기공사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하 4층? 몇 층이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지하 3층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하 3층에서 지금 몇 층? 지하까지는 다 팠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아니요, 다 안 팠고요. 한,
○위원장 안극수  지금 계속 파는 거야?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지하 1층 정도는 판 것 같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번에 비 많이 오고 했을 때 빔 갖다 박고 이런 거에 대해서 축조된 거 무너지고 그런 건 없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런 건 없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잘 지금 공정대로 진행이 되는 거고. 이게 준공을 언제, 몇 년도 목표로 가고 있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2027년 7월 20일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2027년 7월 목표로.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요.
  그다음에 지금 우리 거기에 전시해야 될 우리 소장품들 발굴도 하고 지금 끊임없이 그거는 하고 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그거는, 유물 수집은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까지의 유물이, 성남에 뭐 그렇게 딱 뛰어날 만한 유물 이런 게 어디서 좀 나오던가요? 누가 갖다 기부를 한다든지 그런 게 있나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위원장 안극수  이번에 재건축·재개발 현장에서 뭐 나온 것들이 좀 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재개발·재건축 현장은 저희가 용역을 통해서 계속 아카이브 구축을 하고 있고요. 그게, 거기서 기증을 해 주시는 분도 있고 해서 저희가 그거는 생활문화유산으로 해서 잘, 박물관 유물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가 지금 박물관이 준공이 되면 전시를 해야 될 그러한 공간들에 어떤 것을 보관을 해야 되고 공간을 해야 되고 전시를 해야 되는 여기에 대한 매뉴얼은 지금 나와 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아, 그건,
○위원장 안극수  현재 가지고 있는 유물을 갖다 결국은 우리가 전시를 해야 되는데 가장 내놓을 만한 유물, 우리가 시민들이 와서 이렇게 관람을 왔을 때 굉장히 중요한 게 있다라고 하면 어떤 게 좀 있을까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지금은 저희가 4차산업 관련 미래에,
○위원장 안극수  유물, 유물, 유물.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미래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그거를 지금, 유물을 계속 수집은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도시 역사,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뭐가, 뭐가 좀 있을까?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4차산업 관련은 지금 보통 컴퓨터라든가 로봇이라든가 이런 게 있는데 그거는 지금 올해 좀 많이 수집이 됐는데,
○위원장 안극수  오래전서부터 내려오던 유물이나 이런 거 없죠? 특별히 뭐 내놓을 만한 거.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런 거는 특별하게 뭐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남은 그저 그냥 짧은 1970년, 72년에 시 승격이 돼 가지고 전국 아니면 세계에서 가장 빨리 고도성장을 한 그런 도시, 뭐 그런 거 갖다가 전시하는 그런 것도 들어가겠지만 그거 외에는 뭐 특별히 다른 거는 없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도시,
○위원장 안극수  그런 걸 찾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지금 하고 계신 거야?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저희가 매년 그,
○위원장 안극수  매년 하는데 뭐 좀 들어와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들어오기는 하는데 저희가 이게, 본격적으로 유물을 수집한 게 2020년도부터 본격 수집을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오래 했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래서 지금 3053건에 9800점이 저희가 지금 유물로,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가장 좀 유명한 게 뭐가 있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가장 제가 생각하기에는 가격적으로 따지면 옛날에 여기 법륜사라고, 성남에 옛날 조선 후기에 지어진 사찰에 불화가 있었습니다. 근데 그게 서울로 절이 이사를 가면서 저희가 그쪽에,
○위원장 안극수  상대원에서 나왔던 그 유물 그거 얘기하시는 건가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아니요, 상대원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대원공원? 대원공원에서 절터 했던 데 그거, 거기에서 나왔던 유물 그거 하시는 건가?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는 모르겠고요.
○위원장 안극수  자, 어쨌든 과장님, 어쨌든 팔 점 몇 프로가 돼 가고 있고 2027년도 준공이 되면 거기에 들어갈 수 있는, 여러 가지 튼실한 것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준비를 좀 잘해 주시고.
  우리 왜 또 전통 사찰 있잖아요. 봉국사, 망경암 뭐 이런 데에서 또 보관하고 있는 그러한, 뭐라고 그럴까, 유물들, 이런 것들은 좀 그런 데 갖다가 우리가 위탁을 받아서 보관을 한다든지 뭔가 퀄리티 높은 그런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그런 노력들을 해야 되고, 그런 데서 보관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시에서 보관해 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고. 그래서 그런 데하고 그런 것도 한번 협의를 봐주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거는 장기적으로 저희가 검토를 하겠고요. 저희가 지금 수장고가 면적이 그렇게 여유롭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그,
○위원장 안극수  아니, 박물관사업소가 준공이 되면 그런 망경암이나 약사사나 이런 데 있는 유물들을 이렇게 오픈돼 있는 공간에서 우리가 좀 할 수 있는 것들이 혹시 있는지 없는지 이런 거에 대한 여부도 과장님이 가져야 좀,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거는,
○위원장 안극수  박물관이 다 준공이 돼서 전시를 할 때는 뭔가 좀 내놓을 만한 게 있지, 밤낮 재건축·재개발해 가지고 50년 만에 아주 고도성장을 한 성남시다, 이렇게 돼 가지고 될 것 같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좀 건실한 그런 박물관사업소가 될 수 있도록 시에서 나오는 그러한 유물들, 그다음에 재개발 현장에서 나오는 유물들, 지난번에 태평동의 그거 몇백 년 된 그런 주택도 그대로 이전해다가 사실은 거기다 설치하고 이러면 좋은데 그럴 연도가 많이 지나서 그런 가치가 떨어지다 보니 그런 것도 좀 어렵게 됐고.
  지금 상황에서는 어쨌든 박물관사업소에서 소장님이 하실 수 있는 일은 우리 성남시가 어쨌든 숙원 사업으로다가 박물관사업소를 지금 건축 중에 있고 준공이 되면 거기에 들어가는 그러한 유물들을, 그러한 것들을 좀 많이 좋은 것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러한 전통 사찰도 가서 협의도 한번 해 보셔서, 그런 데 보면 되게, 나도 가보면 굉장히 중요한 것들 많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전시가 돼 있어요, 가보면. 약사사에도 가보니까 뭐 아주 귀중한 것도 있고.
  그런 걸 우리시가 이렇게 대신 보관해 줄 수는 없는 건지 한번 건의해 보는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기증 의사는 한번 저희가 찾아뵙고,
○위원장 안극수  예, 한번 참고 좀 해 보셔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위원장 안극수  그러셔요. 잘 좀 준비해 주시기 바라고.
  어쨌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박명순위원  하나만 있습니다, 하나.
○위원장 안극수  예,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소장님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보면 14페이지 미술관 현황에 지금 그 수장고가 굉장히 꽉꽉 들어차 있죠? 지금 큐브미술관에도 보면 일단 이런 것들 18점 증가하고, 어린이책미술관 여기도 25점이 증가를 했는데 일단 수장고, 계속해서 수장고가 다시 수장고를 또 대여를 해야 되고 막 이래야 될 시점이 올 것 같은데 지금 수장고에 계속해서 적재되어 있는 명품, 우리 작가 선생님들의 그림이나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수장고 안에 둘 수 없지 않을까 싶은데, 중장기적으로 어떠한 대책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수장고는 저희도 지금 부족한 상황인데요. 그리고 저희 관내에 수장고로 쓸 유휴 건물이 없어서 지금 외부 화성에,
박명순위원  화성까지 가 있죠. 그렇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가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계속 끊임없이 노력은 하고 있는데 마땅한 건물이 나타나지 않아서 저희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아직까지는 좀,
박명순위원  여유가 있습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여유가 있는 부분이 좀 있고요. 그리고 건물이, 저희 전시 동이 완공이 되면 거기에도 일정 규모의 수장고가 마련되기 때문에 그래도 당분간은 좀 여유,
박명순위원  그럼 화성에 있는 그 작품들을 다 또 이동해 올 수 있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거기는 저희가 이쪽으로 옮겨올 수 있는 그런 작은 유물이 아니고요. 대형 유물이 많기 때문에 거기, 그거는 지금 계속, 저희 관내에 유휴 부지가 나오지 않는 이상은 거기서 계속 보관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근데 장기간에 그 작품을 계속해서 보관할 수는 없을 것이고 어떠한 해결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비용도 만만치 않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비용.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임대부터 보험료까지 상당히 많은 예산이 지금 지출이 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무작정 20년 30년, 성남시 앞으로는 몇 년이 늘지도 모르는 이 작품들을 계속해서 수장고에 가둬놓는다는 게, 이거 다른 대안을 좀 이제 찾아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좀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고 해결해야 될 가장 큰 문제입니다.
박명순위원  일단은 성남시민에게 그거에 대해서, 공매나 이런 것들은 법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그거는 제한이 있는 건지?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유물은 마음대로 처분을 할 수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유물은 안 되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저희가 한 번 유물로 등록하면 박물관이 없어지는 한 계속 가지고 가야 되는 부분입니다.
박명순위원  마지막으로 그러면 타 시도도 이와 유사한 작품들을 보관하는 데 애로 사항이 많은가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서울시를 예를 들면요, 서울시 같은 경우에는 25개 자치구가 있지 않습니까? 자치구별로 박물관이 있는데 그 박물관을 아우르는 수장고를 횡성에다가 한 500억 넘게 들여 가지고 따로 별도로 조성을 해 놓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렇군요. 하여튼 타시도 보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막 수장고 해결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검토 좀 잘해 주십시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고민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산이,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하나만 더요.
  지금 박물관사업소 주차장 거기 지금 공사하고 있죠? 그게 하자 공사 하는 거예요, 뭐 하는 거야?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공사는, 주차장 공사는 따로 하는 거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근데 뭐 이렇게 막아놓고 뭐 공사하던데?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아, 그게 전시 동 공사하는 겁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 전시 동 공사하는 거예요?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그 지하로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부분을 주차구역,
○위원장 안극수  아예 사용을 못 하더라고.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예, 막아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요,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박물관사업소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행정사무청취 건도, 박물관사업소 2025년도 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장님.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문화관광과 준비해 주시고요.

      가. 문화관광과
(15시 26분)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다음은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손명숙 과장님 나오셔서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건도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팀장님들 소개하시고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손명숙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황규형 문화팀장입니다.
  안영선 예술팀장입니다.
  박영하 종무팀장입니다.
  김재권 관광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 2025년도 추경 그리고 행감 관련 질의하실 위원님?
  예, 서희경 위원님.
서희경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서희경 위원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추경 7페이지 보면 지휘자 공석으로 인해서 급여 미지급분이 있거든요, 지금. 시립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 둘 다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지금 공석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어떻게 하고 있어요, 지금? 지휘자가 없어서.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시립합창단은요, 2023년도부터 공석이었고요. 그래서 지금 파트별로 소프라노·알토·테너 그쪽으로 이렇게 3분류로 해서 지금 자율 연습을 하고 있고, 지금 객원 지휘자, 연주회 할 때마다 객원 지휘자로 해서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소년소녀합창단은 6월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퇴직 처리됐습니다.
서희경위원  소년소녀합창단, 이렇게 시립합창단인데 지휘자가 없고 객원이 오는 거랑은 완전히 이게 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왜 안 오는 거예요? 채용이 왜 안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까 좀 전에 말씀했다시피 합창단, 그러니까 소년소녀합창단 말고 합창단은요, 2023년도 7월 말부터 공석이었는데요. 그동안 저희도 그 지휘자를 채용할까 고민을 했었어요. 근데 단원들하고 의견 수렴 해 보니 지금 현재 객원 지휘자 해서, 다양하게 객원 지휘자를 영입을 해서 연습하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 있었고, 노조에다 그런 의견을 피력을 해서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고요.
  소년소녀합창단은 저희가 지금 채용하려고 검토를 해야 될 단계인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객원 지휘자를 쓰면 좋다고 얘기한 분들이 그 합창단원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합창단에서, 예.
서희경위원  그거는 좀 검토를 해 보세요. 우리가 시립합창단이 무슨 행사 때만 이렇게 노래를 부른다거나 그때마다 파트파트 연습해서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렇죠.
서희경위원  합창단은 성남시의 위상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거는 시립예술단의 위상이기 때문에 이걸 잘 연구하셔서 좀 좋은 분 영입해서, 합창단 공연도 훌륭하게 뭐 1년에 한 2~3번씩 할 수 있거든요. 오라토리오 합창이라든가 여러 가지 섹션을 나눠서 할 수 있는, 그 기능 향상을 할 수 있는 합창단인데 왜 이렇게, 제가 볼 때는 이렇게 많은 행사, 공연을 하고 있는 것 같진 않아요. 행사 공연만 하시는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분들의 발전을 위해서도 합창단 그 지휘자 뽑으셔 가지고 이렇게 여러, 그러니까 공연을 할 수 있게, 행사 다니는 거 말고 공연을 할 수 있게 좀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그다음 페이지 보면 소년소녀합창단 비상임 단원 사기 진작 및 활성화를 위해 6개월 이상 활동한 중고등학생에게 수당을 준다고 나왔어요. 얼마씩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6개월 이상 활동한 비상임 단원에게 중학생은 15만 원이고요, 반기별로요.
서희경위원  두 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반기별 두 번이고, 중고생은 30만 원입니다. 30만 원씩 나가는,
서희경위원  초등학교, 예? 초등학생 15?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초등학생하고 중고생, 초등학생은 15만 원이고요, 2회 지급하고 있고요. 중고생은 30만 원씩 2회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 주는 거는 법적으로 문제는 없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조례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아, 조례에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그 학생들 수 비례는 늘었어요, 남자 합창단원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저희도 남학생을 좀 영입을 하려고 그랬는데요. 그게 쉽지 않고, 지금 현재 남자 학생이 11명이고요, 여자는 한 43명 정도 됩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그러니까요. (웃음소리)
서희경위원  방법이 없어요? 학교 공문 같은 거 보내보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당연히 공문도 보내고요, 모집하려고 홍보도 많이 하는데, 일단 여학생이 좀 접수를 많이 하더라고요.
서희경위원  그거 좀 연구를 해 봐야 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남학생들이 좀 있어야 되는데.
  그다음에 맨 밑에 보면 ‘문화재단 운영비 지원’ 해서 지금 출연금 집행잔액을 벌써 반납을 하나요? 이거 5억이 어디서 나온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추경에 이번에 집행잔액이 남는 그 부분은 저희가 반납을 하고 있잖아요.
서희경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거 재단인데 저희가 확인해 봤더니 아트센터 시설관리 용역비에서 용역 낙찰 금액이 좀 많이 남아서요.
서희경위원  그게 5억이나 남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게 남으면서 저희가 이번 출연금도 줄이게, 삭감하게 됐습니다.
서희경위원  시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시설 거기 손댈 데 많을 텐데.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니, 낙찰 가액입니다.
서희경위원  낙찰 가액.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물빛정원에, 밑의 페이지 보면 부지 경관 개선 공사는 어떤 방식으로 하실 거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물빛정원 문화가든 말씀하시는 겁니까?
서희경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6월 달에 임시 개방 산책로가 개방이 됐잖아요. 거기 그때 탈수기 동 앞에 개방됐고, 그게 아마 건축과에서 안전조치 디자인 공사로 해서 초기에 했고요. 그게 아마 생활안전 방범이라든가 주민들에게 개방하면서 우범지역이다 해서 공사를 했는데요. 그 초기 단계는 많이 담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저희가 뮤직홀하고 산책로가 개방이 되면서 많은 시민들이 야간에 방문을 하는데 좀 어둡다 하는 부분도 있고요.
  거기 또 농축조 주변의 거기도 약간 30년 동안 세월의 흔적이 있다 보니까 곰팡이도 끼고 막 그렇잖아요. 좀 어둡다는 민원이 있고 좀 무섭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쪽 주변을 해서 시민들에게 약간 경관조명 형식으로요, 포토 존도 만들고 조형물도 만들고, 그다음 모토그래픽으로 해서 거기에 조명을 좀 쏴서 시민들한테 안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좀 밝게 하려고 할 계획입니다.
서희경위원  그거 좋은 생각인 것 같아요. 그게 민원이 꾸준히 들어왔던 부분이 거기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렇게 해서 좀 밝게 해서 사람들 만족할 수 있게 좀 조치해 주시고.
  혹시 그쪽에 반딧불 뭐 이렇게 조성할 만한 곳은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예, 생각하고,
서희경위원  반딧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반딧불이랑 해서 너무 과하지 않게요. 거기에 전에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했었잖아요. 그 주변에서 아마 경관, 거기 녹지라든가 약간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해서 한번 그것도 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우리가 그 옥상에 공간이 넓은 데가 있잖아요. 그건 무슨 공간으로 활용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어디, 그 파스,
서희경위원  그 뮤직홀.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파스구찌 옥상,
서희경위원  파스구찌랑 거기랑 이렇게 연결된 옥상에.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일단은 그 파스구찌 옥상은 현재 의자라든가 테이블 쪽으로 와 있잖아요. 도는 공연이고, 그렇게 돼 있고.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그 바로, 옥상에서 바로 바라보는 침전지 옥상 동이 있습니다. 그 옥상 동이 보면 거기 휑하잖아요. 그래서 거기를 저희가 미디어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위의 옥상을 좀 잘 활용을 하시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반딧불 그것도 좀 생각을 해 봐 주세요. 반딧불. (웃음)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짧게, 우리 이거 시립예술단 운영, 행정사무처리상황에서 21페이지 보면 ‘멘토링제 운영’ 제가 왜 지난번에 그 조례 만들었잖아요, 청소년 취약계층,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예.
서희경위원  그걸 위해서. 여기에 거기 좀 적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문화재단하고 얘기를 해 봤더니 과거에 그걸 했었더라고요. 어려운 문화소외계층, 그러니까 어려운 취약계층 그 아이들을 데려다가 가르쳤더라고요. 그걸 하다가 여러 가지 행정적이나 여러 가지 절차적 문제 때문에 그만뒀는데 이거 과장님 잘 좀 신경 써 가지고 한번 논의해 보세요, 문화재단이랑.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위원님, 그래서 그래서 저희가 뮤직홀이 있잖아요. 내년도에 성남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청소년 아카데미도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제일 좋은 게 일단은 워크숍 같은 지도인데 그런 방법을 문화재단이랑 논의하셔 갖고 좀 좋은 프로그램 하면 이게 성남시의 대표적인 어떤 지원사업도 될 수도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그걸 좀 신경 써주시길 바라고.
  그다음에 24페이지 보면 시민예술단 선발 운영 지금 계속 누적해서 뽑은 사람이, 총인원이 몇 명이에요? 장르 상관없이 총.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상관없이요? 잠시만요. 갓탤런트는 지금 현재 24년도부터 시작해서 31개 팀이 되겠고요. 청년프로예술단은 45팀이 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갓탤런트가,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31팀.
서희경위원  31팀이고, 청년프로예술단,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청년프로는 마흔다섯, 45팀.
서희경위원  이거 지역에 공연해 줬으면 하고 바라는 동들이 많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50개 동 체육대회 때문에,
서희경위원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이거 잘 배치해 주시고.
  그때 제가 요청드렸던 공연 이력 프로그램 그때 만드신다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서희경위원  그거 활용하고 있어요? 공연, 이 사람들 출연, 인원별·팀별로 그 공연 프로그램 어디어디 참여하고 그게 이력 되는 거 제가 만들라고 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지금 만들어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새올시스템에.
서희경위원  이게 그럼 완벽한 거예요. 프로예술, 이거 시민 오디션해서 거기서 프로그램 해 갖고 참여도 하면서 그 공연 이력을 만들어준다는 건,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이력 관리 말씀하시는 거죠?
서희경위원  예. 그게 이렇게 성남시에서 해 주면 엄청 그거 잘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잘하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웃음)
서희경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우리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과장님, 정연화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안녕하세요?
정연화위원  우리 지금 여기 시립예술단 운영에서 지난번에 제가 작년에 행감 때 지적 사항에 우리 단원별로, 시립합창단 이런 걸 다 해 가지고 근무연한, 몇 년 여기 근무하고 뭐 하고 그거 다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정연화위원  그래서 지금은 어떻게 많이 그 연령층이 낮아졌나요? 개선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저희가 작년에 시립교향악단만 5명 정도 채용을 했고요.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실 신규로 지금 채용해야 될 단계입니다. 그때 행감 지적, 그때 지적한 이후로 저희 아직, 신규는 아직,
정연화위원  아직 모집 안 했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모집을 못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신규 이번에 단원 모집할 때, 지금 너무 젊은 층이 없잖아요, 청년들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데. 그래서 이왕이면 30대, 30대 이전으로 좀 신규 채용을 하면 어떨까 하고, 단원 모집을.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위원님, 요즘 채용할 때요, 연령제한을 두지 않습니다.
정연화위원  연령제한 없긴 한데,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하여튼 검토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도 지금 계속 최고령, 최고 연령이, 연령층이 근무연한이 많은 분이 30년 넘었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넘었어요.
정연화위원  그러면 한 분이 우리 성남시에서 30년을 단원을 하면, 물론 이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게 젊은 학생들도 기회를 줘야지 되잖아요, 청년들도. 예? 그것 좀 고려해 주세요. 젊은 청년들이 들어오고 싶어 하는데 자꾸 이거 너무 제한이 없으면 그것도 그렇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객원을 뽑을 때는요, 다양하게 학생들, 청소년도 있고 청년도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개선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과장님, 제가 24년 12월에도 이 얘기 한 것 같은데, 특화거리 때문에 이 얘기 했었죠? 여기 아트센터 특화거리 조성하는 것 때문에.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미디어 말씀하시는 거죠? 예.
정연화위원  그때 그 특화거리 10억 예산 남은 거 그거 어떻게 지금 처리됐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까 국장님께서 한 번 말씀을 드렸는데요, 제가 다시 설명 좀 드릴까요?
  일단 저희가 특화거리, 미디어아트 작년에, 3회 추경 때 제가 보니까 반영이 돼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구미동 물빛정원에, 지금 그쪽의 들어오는 입구부터 해 가지고, 성남대로에서 아까 말씀, 좌회전해서 그 주변에 올 때 물빛정원이라는 이정표나 안내 사인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주변에서 특화할 수 있는 안내 사인 설치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들어오자마자 입구 쪽부터 해서 저희가 미디어로 해서 거기에, 구미동 물빛정원을 지금 검토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금 물빛정원에 이 예산을 투입한다는 말이에요? 예산.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장소를 그렇게 검토,
정연화위원  장소?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장소를 그렇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금 이전에 성남문화재단에서 거기에 임시로 그 조각품들 임대했다 그러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현재 설치돼 있는 조형물 말씀하시는 거죠?
정연화위원  예, 조각품을 저 임대한 줄 이제 알았거든요. 조각품도 임대하는가 저도 몰랐어서 물어보니까 임대를 했는데 임대료가 5억이었었대요. 근데 12월 달이면 그거를 이제 반납을 해야 한대요. 그러면 지금 거기에, 미디어 거리에 그 예산은 또 어떻게 세우려고요. 지금 반납하면 그 자리는 뭘로 어떻게 채우려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 부분 아마 문화재단 부지라서 문화재단에서 별도로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정연화위원  아니, 거기가 미디어 거리지. 거기에 예산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근데 현재 거기는 문화재단, 문화 특화거리로 지금 돼 있고요. 저희가 지금 미디어 쪽은 좀 전에 말씀했던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예산은 성남시 아트센터 예산으로 이미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그때 설명을 아마, 그 당시 추경에 올릴 때 아마 그 장소 선정안을 그렇게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희가 올 한 해 동안 위원님들께서 특화거리에 관심이 좀 많으셔서 저희도,
정연화위원  아니, 예산 세울 때, 여기 아트센터한테 그 10억이라는 예산을 세울 때 거기다 세웠었잖아요, 맨 처음에.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처음에,
정연화위원  거기 특화거리,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하겠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정연화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래서 그 당시는 아트센터 특화거리로 하겠다고 후보지를 하신 것 같아요. 근데 저희가 거기도, 그때 말씀하신 거는 거기도 최적지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저희가 1년 동안 거의 전문가 자문도 받고요, 타 시군 벤치마킹도 갔다 오고, 그리고 성남시 관내의 여러 후보지를 봤으나 주택과 인접해 있고, 인근이 사람들이 많이 드물고 그래서 찾다 보니 지금 그렇게 저희가 선택한 게 물빛정원으로 도출이 되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지금 물빛정원으로 이거 예산이 확실히 그쪽으로, 물빛정원에다 예산 거기다 쓸 것으로 지금 국장님 그렇게 결정 났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일단은 장소에 대한 부분은 저희들이 최종적으로 시장님까지 컨펌이 된 상태고요. 그 안의 내용물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약을 진행하면서, 구조물이나 이런 부분은 협의하면서 확정을 할 예정입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럼 잘 생각하세요. 이미 성남시의 여기 아트센터에 10억이라는, 미디어 거리를 만든다고 거기에다가 10억 예산 했는데 작년에 제가 불용 처리 해라, 그냥 반납해라 했는데 안 했고, 그 예산을 그럼 물빛정원에다 지금 쓰신다는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전년도에 불용 처리 얘기했던 부분은 제가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니까 처음 듣고, 지금 그 예산은 명시이월이 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하라고 했는데 안 해서 명시이월 됐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그 예산을 갖다가 지금 물빛정원에다가, 예산 거기다 쓴다는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 장소에 대한 부분은, 예, 그렇게 저희들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 정도로 알고.
  그러면 그 자료, 물빛정원에 쓴다는 그 자료 저한테 주셔요. 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저희가 검토하고요, 계획서 되는 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면 과목도 다 여기 변경해서 쓸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미디어 특화거리로 나와 있고요. 아마 위원님이, 그때 장소는 저희가 후보지로 아마 그렇게 성남 아트 특화거리로 했고요. 근데,
정연화위원  제가 듣기로는 여기 미디어아트센터에다가 시설 할 때, 그때 구청에서 예산 해서 24억을 거기다 시설 했잖아요, 거기 만들 때. 그 이후로 벌써 또 10억이나 거기다가, 아트센터 거기에다, 특화거리 말고 거기에다가 10억 예산을 또 세웠었잖아요. 그래서 그 장소를 지금 거기다 안 하고 다른 장소로 또 바뀌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렇죠.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그 내용을, 자료를 저한테 주시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아까 우리 서희경 위원님이 말씀 다 하시고 이영경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지금 아까 5억 7000만 원, 지금 이 삭감한 예산, 5억 7000만 원 예산 이게 26년도에는 이제 다시 예산을 세우는 거 아니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5억 7000이면 어떤 부분,
정연화위원  8쪽에 우리 서희경 위원님도 얘기해서 제가 지금 거기에 덧붙이는 거예요. 지역문화예술진흥 예산 5억 7000만 원, 5억 7000만 원이 남아서 지금 삭감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출연금 말씀하시는 거죠?
정연화위원  예. 이 출연금이 내년 예산에는 얼마로 지금 세웠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직 저희가 지금 가,
정연화위원  아직 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가예산으로 얼마 세웠냐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거는 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알아볼 수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요?
정연화위원  이 금액하고 똑같이 또 세운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러면 그건 제가 별도로 확인해서 위원님들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저한테 꼭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금액만큼 삭감해서 예산 세우세요. 이렇게 방만하게 예산 세워 가지고 중간에, 9월에 이렇게 예산 반납하지 않도록, 삭감하지 않도록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가만있어 봐, 과장님 좀 팩트 체킹을 좀 해야 될 것 같애.
  미디어 특화거리를 만든다고 그래서 작년 추경으로 10억을 세웠고, 그 특화거리의 최종 후보지가 아트센터 내에다가 하기로다가 잠정적으로 결정을 했다가 다시 변경이 돼서 지금은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데, 지금 답변하시는 내용은 우리 물빛정원으로다가 다시 장소가 변경돼서 거기다가, 이 10억에 대한 특화거리를 물빛정원 거기 가서 조성을 한다라는 얘기로 내가 알아들으면 돼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물빛정원은 물빛정원만이 가지고 있는 그런 어떠한 색이 있는데 거기에 이게 갖다가 거기로 가도 돼요? 예산을 거기로 쓰겠다라는 얘기야, 이 10억을 가지고 거기다 그런 특화거리를 조성하겠다라는 얘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거기 지금,
○위원장 안극수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어떤 내용인지 제가 이해가 되는데요. 지금 그 저희들이 물빛정원 같은 경우에는 특화 쪽으로, 예술문화 쪽으로 특화된 내용이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뮤직홀부터 해 가지고.
  그래서 지금 미디어아트 거리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정원 안쪽에도 예산을 투입하는데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진입로 쪽으로 해서 유도하는 부분까지 포함을 해서 저희들이 거리를 조성하는 걸로 일단은 그렇게,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사업 내용이 전혀 생뚱맞고 틀리잖아요. 사업 내용이 이 물빛정원을 만드는 거를 그런 어떠한 기존을 가지고 만들려고 그러면 여기에 들어 있는 예산을 별도로 세워야 되고 이거는 다시 반납을 하든지 소멸을 시켜서 가줘야 되는데 이걸 그쪽으로 끌고 가서 간다 그러니까 이게 맞지 않는 거거든요.
  예산 목에서도 이건 분명히 특화거리를 조성하는 데 예산 편성 목으로다가 정해서 추경을 세워준 10억이고, 그래서 특화거리 조성하는 장소를 지금 물색하는 걸로다가 알고 있는데 나도, 이거를 다시 물빛정원으로 끌고 가서 거기다 이 예산을 쓴다라는 것은 이거는 맞지 않는다라는 거죠. 예산을 다시 반납을 하고 물빛정원을 하는 데 그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지금 현재 세우는 예산 가지고 부족하면 다시 거기서 예산을 세워서 간다든지 그렇게 해야 돼요. 뭔가 지금 안 맞는 것 같아요, 아구리가.
  왜냐하면 이 사안은 이 지금 특화거리를 만드는 데 조형물 하나에도, 조그만 공간을 세우는 것도 하나에 수억씩 가요. 그래서 이 예산 가지고는 아주 자그맣게, 아주 조그만 거 정도 할 수 있는 예산밖에 안 되는 거거든. 그래서 특화거리를 조금 더 확대시켜서 할 것 같으면 어디가 가더라도 특화거리 이 예산 10억 플러스 더 알파가 돼서 예산을 더 크게 세워서 제대로 해야지 되고, 이 10억을 가지고 다시 전용을 해서, 물빛정원으로다 가서 예산을 거기로 전용시켜 주는 형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는 얘기지.
  자, 다시 한번 정리해서 누가 답변하든지 한번 해 봐봐요.
  지금 말씀 주신 대로 물빛정원에 갖다 이 돈을 쓰는 건데 거기 물빛정원 안에 10억 정도의 특화거리를 만드는 걸로다 가서 장소를 거기로 가서 하는 건지, 아니면 특화거리가 아니고 물빛정원을 지금 조성하고 있는 쪽에 이 예산을 거기로 가서 써야 될 것인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 전자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미디어아트 거리 자체를 저희들이 진입로부터 물빛정원 아래까지 해서 특화거리를 만들겠다고 지금 입안을 준비하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준비 중이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근데 이 돈이 이 정도 가지면 돼요, 10억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은 저희들도,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듯이 이 미디어아트 쪽은 너무 비용이, 아까 위원장님 말씀처럼 이 조그마한 구조물, 그걸 전문 용어로 ‘오브제(objet)’라고 얘기를 하는데, 그 구조물 하나 하는 데도 2~3미터, 4미터 정도면 한 7억 8억이 되는 걸로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사업을 하다 보면 성공도 하는 거고 실패도 하는 거고, 또 예산이 남으면 반납도 하는 거고 또 부족하면 추경도 세우는 거고 그래요. 어쨌든 그거는 집행부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의회에서는, 집행부가 세우는 예산에 대해서는 적정성과 적절성에 대해서만 보고 예산을 이거를 태울까 말까, 자를까 말까에 대한 판단은 우리 의회에서 하는 건데, 이미 이거는 특화거리를 조성한 예산 10억이거든. 이건 특화거리를 하는 데 써야지 되는 돈이고, 지금 국장님 얘기하는 거는 거기에 특화거리를 조성을 하는데 이 돈을 쓸 건데 이 돈이 그거 가지고는 내가 봐선 택도 없는 돈이면 이거 또 한 번 논란이 되니까 여기서 모든 걸 다 확정을 하지 말고 그런 계획이지 이 돈이 앞으로 이게 남을지 적을지, 내가 봐선 턱도 없이 부족해. 그래서 그럴 계획만 가지고 있는 거지 아직 확정적인 건 아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 계획입니다. 저희들,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얘기를 해 줘야 돼.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일단 계획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일단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좀 양해를 해 줘야 될 게 10억 세운, 이 특화거리 조성하는 게 10억인데 이거를 사실 반납을 해 주면 좋은데 어차피 추경으로 받아놓은 거라 특화거리를 장소를 지금 물색하는 와중에 여기 물빛정원이 좋겠다라고 판단을 한 거야. 근데 거기로 가서 특화거리를 만드는데 이 사업비 가지고는 내가 보기에 부족하다라는 얘기지. 그래서 지금 집행부에서는 거기다 한번 특화거리를 만들 계획이다, 여기까지인 것 같아요. 나중에 또 논란이 될까 봐 내가 말씀드리는 거야.
정연화위원  위원장님, 아니, 항목이 틀리는데 어떻게, 성남아트센터에서 여기서 특화거리를 만든다는 것인데 어떻게 거기로 갑니까.
○위원장 안극수  아니, 아트센터로다가, 아트센터에서 성남시에서 특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해서 예산 10억을 세웠어. 근데 이 특화거리를 얻다가 한번 해 볼까, 집행부에서는 이 장소를 찾아. 근데 아트센터가 좋겠다라고 해서 잠정적으로 결정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실사도 해 보고 여기저기 이런 조건을 따져보니까 여기가 특화거리 조성해서 될 곳이 아니야. 그래서 다시 다른 데로 변경을 해서 지금 특화거리 할 곳을 찾고 있는 와중에 물빛정원이라는 게 지금 튀어나왔다, 이렇게 내가 정리를 해 주는 거야.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님 정리 잘하셨습니다. 예, 맞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맞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맞습니다.
이영경위원  그거예요.
서희경위원  그거, 바로 그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자, 그래서 이 특화거리에 대한 관련은 더 이상 질문하지 마시고, 정확하게는 방향을 잡아 가지고 자료로다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하나씩 갖다주면 좋을 것 같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저희들 내부 검토 할 때,
○위원장 안극수  예, 내용 검토 할 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위원님들한테는 말씀을 드릴 겁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직까지는 확정된 게 아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이렇게 알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우선 질의 먼저 드릴게요, 과장님.
  22페이지 보면 저희 ‘동별 찾아가는 음악회’라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자료 확인) 예.
이영경위원  근데 이게 보면 수정·중원·분당구면 수정구가 배분이 안 됐는지 제일 적어서 그 이유 좀 여쭤보고 싶어서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일단 동별,
이영경위원  동 됐으면 똑같이 줘야지.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찾아가는 음악회는요, 그 해당 동에서 이런 음악회가 필요하다 해서 요청이 들어오는 건으로 해서 저희가 하는데, 가급적이면 저희가 수정·중원·분당 안배를 해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게 이 수정구가 적다 말씀,
이영경위원  예, 좀 소외된 것 같아서.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이영경위원  저희가 그때 분배 제대로 해 달라고 부탁드렸었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홍보를 많이 하는데 수정구가,
이영경위원  아, 수정구에서 신청이 안 된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근데 그 대신 저희가 찾아가는 음악회는 이렇지만 저희 파이팅 콘서트라든가, 그리고 저희가 또 청년 버스킹이라 해 가지고 수정구에 많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아, 그러니까 노력하시는 건 많이 알겠는데 여기서 수치로 좀 많이 눈에 띄어서 여쭤봤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24페이지 여기 갓탤런트 관련돼서 이거 공연 같은 거 보러 가면 그 청년들 춤추는 것부터 이거 멘트 하는 것부터 다 너무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시는데 그 노래 부르시는 분들은 노래는 잘하는데, 나름 그래도 공연하는 공연자인 거잖아요. 출연자인데 이게 의상 같은 것에서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예.
이영경위원  저 사람은 그냥, 막말로 “집에서 그냥 입다 나왔나?” 이렇게 할 정도로. 그래서 이왕이면 보여지는 그런 거니까 그런 부분을 신경 써주는 김에, 그 부분이 부족하다 그러면 저희 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거나 이렇게 대여할 수 있는 부분도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 청년들은, 춤추는 친구들은 되게 멋있더라고요. 그렇게, 왜 그 상황상황에 맞게 멘트까지 다 준비해 와서 하는 거 보면. 그런데 그 점이 좀 아쉬워서 말씀드렸고요.
  또 하나는 결국에는 이거 천주교 저번에, 25페이지, 제가 303회 임시회 때 추경 때도 말씀드렸는데 그때 노력해 보신다고 하셨는데도 이번에도 삭감이 됐네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이번에도 힘들다 그러셔서요. 저희가 내년에는 꼭 하셔야 된다 해서 올해까지는,
이영경위원  그렇게 강요하지 말고 이 예산 놓고 그냥 필요한 데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이제,
이영경위원  굳이 그렇게까지 애원하면서 저희 돈 쓰라고 할 필요는 없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성남시에 종교인 한 41만 명 정도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한곳에다 너무 또 집중할 순 없는 거고, 또 천주교·불교·원불교가 있고 기독교도 있잖아요. 배분하다 보니, 골고루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된 건데, 일단 천주교 쪽도 죄송하다는 말씀은 또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그분들이 할 여력이 안 될 것 같고 내년에는 꼭 계획을 잘 세워서 하시겠다고 합니다.
이영경위원  저번 속기록이랑 똑같이 말씀하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 그래요? 저 외운 거 아닙니다. (웃음)
이영경위원  (웃음) 그래서 이렇게 될 거면 지금 필요한 데도 많은데 그냥 굳이 쓰시라고 하는 것보단 아예 그냥 안 세우는 것도 방법이겠다 싶어서. 다음에 또 지적당하실 것 같아요, 저, 만약에 제가 없더라도.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잘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고.
  아까 그 미디어아트 거리는 말씀하시지 말라 그래서 안 하려고 그랬는데 이게 위치도 잘, 위원님들이 정확히 잘 모르실 수도 있잖아요, 지역이 다르다 보면. 그래서 사진이나 이렇게 도면 같은 걸로 설명하시고 정확히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걸, 이게 이슈 됐던 거잖아요, 작년 예결위부터. 그래서 좀,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자료 만들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번 예결위 때도 또 이슈 될 것 같은데 준비 잘하셔서 잘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그 특화거리 문제는 제가 정리한 대로 그렇게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그 예산이 거기로 가서 써도 돼야 될 건지 안 해야 될 건지까지도 해야 돼요. 웬만하면 내가 봐서는 좀 복잡하면, 이쪽의 물빛정원에서 그런 거를 한다 그러면 거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해서, 내년도 예산을 세워서 한다든지 다시 추경을 세워서 한다든지.
  그리고 이거는 어떻게든지 정리가 돼야 되는 것도 내가 봐선 맞거든요. 그러니까 어떤 게 적정한 거고 적절한 건지에 대한 판단까지 같이 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좀 해 주세요. 전체적인 검토 한번 해 주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 특화거리에 대한 예산 문제는 나중에 그 자료를 받아보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시 궁금한 사항 그때 질의하시는 걸로 하시자고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우리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성해련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안녕하세요?
성해련위원  제가 오전에 여기의 물빛정원 문화가든 조성사업에 관한 자료를 요청하려고 했더니 이게 아직 문화관광과에서 안 넘어왔다, 그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 공정이 얼마큼 진행되고 있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공공에서 건축물을 다 짓고 해서 개관식까지 했고요. 준공은 처리가 됐는데 저희가 지금 공연을 하다 보니, 그리고 시민들 방문 많이 하고 계세요. 하다 보니까 하자가 좀 많이 나와서요, 하자 부분을 매일매일 체크하면서 공정률 따라서 지금 체크하면서 보수·보강하고 있고요. 그게 다 정리가 되면 그때 인수받을 예정입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지금까지 들어간 예산이나 이런 거 세부 사항들 있잖아요. 계약서 아니면 변경 계약서라든가 등등, 그러니까 물빛공원에 들어간 모든 것 다 자료로 좀 주십시오, 행감 자료로.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위원님, 그게 지금 시설 공사 파트는 공공이고요. 위원님 필요하신 그,
성해련위원  공사비 뭐,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공사비라고 하면 그거 건축공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성해련위원  예, 이제 새로 인테리어를 했을 거 아니에요, 새로.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그 부분도 다 공공에서 진행한 거거든요.
성해련위원  아,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그러니까 저희는 실제로 말하면 큰 건물은, 하드웨어는 거기서 짓고요, 소프트웨어는 저희하고 문화재단이 지금 투,
성해련위원  그럼 전체 공공, 그러니까 큰 인테리어나 이런 거 어느, 무슨 과에서 했죠?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그것도 공공에서 다 진행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래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전에,
성해련위원  그럼 여기 저한테 줄 수 있는 자료는 어떤 자료들이 있지요, 그러면?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 문광과 말씀하시는 겁니까?
성해련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저희가 한 부분은 거기에 들어간 집기, 집기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입니다, 건재.
성해련위원  그리고 또 위탁을 하잖아요, 거기를. 위탁하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지금 문화재단이 시설 운영 파트는 하고 있고요, 공연 기획은 저희 문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일단은 그런 위탁 계약서나 이런 것도 아직 작성이 안 됐겠네요, 안 넘어갔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아니, 그 위수탁은 저희가 문화재단하고 맺었습니다.
성해련위원  아, 그럼 거기에 대한 계약서 이런 거 자료로 좀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성해련위원  그리고 제가 국장님께 자료 요청을 좀 드리려고 합니다.
  국장님, 우리 산하기관 직원들은 음주 운전을 한다거나 그러면 우리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죠? 우리 공무원들은 음주 운전을 한다거나 그러면 경찰서에서 바로 우리 여기 시,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통보, 감사실로 통보 옵니다.
성해련위원  예, 감사실로 통보가 오죠. 그럼 산하기관에서 직원들이 음주 운전을 했을 경우에 우리가 이렇게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죠? 전혀 없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저희들이, 본인이 실질적으로 와서 얘기하지 않는 이상,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얘기하지 않는 이상은 모르는 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조금 어려운 부분은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래서 이거는 뭔가를 좀 장치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저 하나 시립예술단 산하 단체에도 공고할 때 전혀 내색을 안 했다가 공고돼서 난 뒤에 우리가 경찰서에 자료 요청을 해서 이분이 음주가 있다라는 걸 알게 된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성해련위원  그것처럼 이거는 뭔가가 장치가 있어야지만이, 이거 산하기관도 뭔가 장치가 있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재계약을 한다거나 재계약을 할 때 여기에 대한 서류를 다시 받는다거나 뭐 어떤 그걸 좀 고민을 해 봐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의 말씀 어떤 말씀인지 알고요. 그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산하기관 직원들 징계 현황, 특히 음주 운전이나 거기에 대한 징계.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위원님 지금 말씀 중에 죄송한데 산하기관이라는 게 저희 문화관광과는 문화재단이고,
성해련위원  문화재단.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아, 문화재단만 한정돼서 말씀하시는 거죠?
성해련위원  지금 같이 하니까 장애인체육회나 체육회 뭐 다 있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제가 뭐,
성해련위원  우리 국장님이 관할하는 그런 산하기관,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전체 다 얘기하시나요?
성해련위원  전체 다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서 음주 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내부 규정이나 어떠 어떤 교육을 실시했다는 내역, 이거 자료로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기범위원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새로 오셔서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제가 이거 관련해서는 우리 안극수 위원님이 정리하신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그러니까 특화거리는 거리에 중점을 둔 거고, 지금 이 사업은 복합문화시설 운영과 관련해서 구미동 하수처리장 복합문화타운 운영 1단계하고 관련돼서 지금 물빛정원 뭐 이렇게 해서 아직도 제가 보기에는 그게 돈 들어갈 거 엄청나요. 괜히 이걸 또 특화거리라고 해서 또 10억 가져가서, 그래서 저는 정연화 위원님하고 다른 위원들이 말씀하듯이 특화거리는 엄밀히 말하면 처음부터 시작하면 상권의 특화거리 하다가 지금은 예술 이렇게 좀 왔는데 그쪽이, 예술문화 그쪽의 특화거리는 우리 취지가 맞지 않고요. 특화거리는 반납을 하든가 해서, 다시 우리 구미동 관련해서는 제가 보기엔 그게 돈 들어갈 데가 10억 가지고는 어림도 없고 나머지 그것과 관련해서 따로 조경, 공원 조성이나 조경시설이나 뭐 이렇게 하면서 그 부분도 예산을 따서 그 부분도 보완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시민예술단 선발에서 24페이지, 갓탤런트 관련해서 좀 물어볼게요,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박기범위원  다른 위원님들도 얘기했듯이 제가 보기에는 가장, 우리 문화관광과 가장 잘한 것 중의 하나가 갓탤런트 시민예술단 선발하고 운영하는 거지 아닐까 싶어요. 호응도 너무 좋고요.
  또 우선 예산 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거예요. 우리 시민합창단이나 뭐 이런 것처럼 우리 정규직으로 뽑아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예산 대비 청년프로예술단이나 갓탤런트예술단이 운영하는 과정, 또 만족도 이런 것을 봐서는 장기적으로 제가 보기에는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해 주고 싶고요.
  다른, 지금 우리가, 우리 또 정연화 위원님도 얘기했지만 합창단이나 우리 시민 그쪽 관련해서 지금 30년, 20년 계속하면서 한 번 뽑으면 장기화되고 그것이 또 퇴직금과 해서 누적해서 이런 문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이걸 어떻게 임기제로 이렇게 할 것인지 아니면 어떻게 하는 것이, 끊임없이 우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 봐야 되고.
  정연화 위원님 말씀대로 기존의 어떤 합창단이나 이런 분들이 되게 연세가 많으니까, 또 어떻게 뽑는지는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니까 모르겠지만 뽑을 때 어떤 그런 부분도 반영해서 당연히 뽑아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도 대부분의 평균 나이가 많아서, 합창단은 자기의 어떤 것이 목소리나 이런 거잖아요. 아무래도 악기나 이런 것이 아니니까. 그래서 당연히 젊은 층이나 이런 것을 요구하는 것은, 블라인드 테스트 이런 문제가 아니라고요, 제가 보기에는. 그런 부분도 그 항목이나 아니면 평가 항목에, 채점 항목에 어떤 문제가 되지 않도록 적절히 반영해서 그런 부분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하여튼 잘하고 계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없어요」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예,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문화관광과 소관 2025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6분 회의중지)

(16시 17분 계속개의)

○위원장 안극수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나. 체육진흥과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예비 심사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청취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희정 과장님 나오셔서 우리 팀장님들 소개하시고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저희들한테 나눠드린, 위원님들께 나눠드린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최희정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미정 체육정책팀장입니다.
  박희수 생활체육팀장입니다.
  박성하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안미란 시설운영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보조금 지원 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원재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입니다.
  이철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권순천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입니다. 2025년도 3차 추경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김윤환 위원님.
    (웃음소리)
김윤환위원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발언자를 지정해.
김윤환위원  (웃음) 과장님 안녕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안녕하십니까?
김윤환위원  아, 먼저 국장님한테 인사 좀 먼저 드리고.
  항상 의료원으로 토론을 하다가 이제 이렇게 교육문화체육국에서 함께 하게 돼서 좋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저도 반갑습니다. (웃음)
김윤환위원  (웃음) 이제 뭐 의료원 얘기는 안 하니까 좋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김윤환위원  과장님, 7월 1일 자로 오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지금 우리 어르신들이 게이트볼 많이들 이용을 하셔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게이트볼장을 좀 보니까, 이번에 천장 다 까는 거죠? 천장이라 그러나?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붕 말씀하시는 거죠?
김윤환위원  지붕, 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설치합니다.
김윤환위원  지붕 다 설치하고.
  제가 자료 요청 하나 드리고 싶은 게 게이트볼장의 전광판 설치 현황을 3개 구 한번 쫙 파악을 하셔셔 좀 제출을 해 주세요. 그 전광판이라는 게 그 게이트마다 이렇게, 통과가 되면 됐다고 이렇게 뜨는 전광판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 예.
김윤환위원  그거 아니에요, 팀장님? 잠깐 나와 주시죠, 팀장님.
○시설운영팀장 안미란  시설운영팀장 안미란입니다.
  게이트 지나갈 때마다 불 들어오는 그런 전광판은 현재 설치는 안 되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요?
○시설운영팀장 안미란  예.
박기범위원  아, 그 말이 아니고 점수가 올라가고 뭐 몇 분 남았다 그런 거, 이 판이 있거든요, 전광판.
○시설운영팀장 안미란  아, 그 전광판이요. 그거는 현황,
김윤환위원  설치되어 있는 게, 어디는 되어 있고 어디는 또 안 되어 있고 그렇죠?
○시설운영팀장 안미란  예, 파악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거 한번 현황 파악해 주시고.
  과장님,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어디는 되어 있고 어디는 안 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 부분 좀 챙겨보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다음으로 체육회 관련해서 이야기 좀 하겠습니다. 체육회 사무국장님 잠시 발언대로 나와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이철입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은 여러 가지 행사 이렇게 있으면 초대장 같은 거나 여러 가지 공문 같은 거를 좀 자주 갖다주셔 가지고 얼굴이 많이 익숙한데 사무국장님은 자주 못 뵌 것 같아요. 행사장에서나,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아닙니다. 대회 행사장에서 자주 뵀습니다.
김윤환위원  행사장에서만 뵙고, 그러니까 의회에서는 좀 뵌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자주 소통을 해 주시면 좋겠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말씀 좀 드릴게요.
  우선은 최근에 성남시축구협회에서 보조금 유용해서 고발까지도 갔던 것 같아요. 그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서 경과나 뭐 이런 부분들 한번 설명해 주시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지금 2025년 8월 26일 날 성남시체육회에서 스포츠운영위원회가 개최가 되었습니다. 개최된 위반 행위로는 2건이 있는데 보조금 부정 사용에 따른 관리감독 미흡 건 1건하고요, 각종 규정 위반 및 회원 단체의 권리와 의무 위반에 따라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통해서 6개월 징계를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이후 상황은 없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이후의 상황은, 현재 진행 상황은 경기도체육회에 재심 의뢰한 부분으로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재심 의뢰를 함에 따라서 어떤 결과는 안 나왔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결과는 아직 진행 중이고요.
김윤환위원  제가 드린 말씀은 징계에 대한 결과가 아니고 그 이후에 뭐 다른 그런 거 없나요? 제가 알기로는 효력 정지 된 걸로 아는데, 징계 6개월에 대한 효력 정지.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정지는 됐는데 경기도체육회의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재심을 하게 되면 그 효력 정지 부분이 다시 원상태로 복귀된다라고 얘기를 들었고요, 지금 그렇게 시행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아무튼 축구협회장님은 지금 정상적으로 직무를 수행하고 계시는 거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습니다, 재심 기간이라.
김윤환위원  뭐 여러 가지 파악을 해 보니까 축구협회 회장께서 소위 말하는 카드깡을 한 게 아니고 어떤 한 분께서, 어떤 다른 분께서 카드깡을 하고 그걸 대회 운영인가요? 거기에다가 72만 원을 사용을 한 거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렇게 된 건데, 이게 우리 의회에서 봤을 때 좀 문제로 비쳐질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데 제가 다른 거를 좀 지적을 하고 싶어요, 체육회에다가. 행정적인 부분이 좀 그래요. 지금 이거 축구협회 보조금 유용 관련해 가지고 경찰조사는 끝났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중원경찰서에서 혐의 없음으로 나왔는데 이 부분은 검찰 쪽에서 다시 재수사권이 요구가 들어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김윤환위원  검찰에서 본인들이?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진행 중으로 알고 있고요. 현재 그렇게 해서 스포츠공정위를 통해서 6개월 징계를 받은 상황입니다.
김윤환위원  일단 우리 스포츠공정위를 열려면 결과, 그러니까 경찰조사 결과가 혐의가 있어 가지고 기소가 된다라든가 뭐 그런 부분이 있어야지 스포츠공정위를 열고 징계를 주는 게 좀 맞는 것 같은데 뭔가 굉장히 서둘러 가지고 스포츠공정위 개최하고서 징계 6개월을 처분을 하신 것 같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그 부분은 아니었고요. 기이 전에 축구협회 사무국에 여러 차례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행정 사항으로 세 번 정도 어떤 수정에 대한 부분들을 요구를 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사항들이 미비하고 어떠한 진행 사항들에 있어서 저희가 체육회에서 요구했던 답변들이 이루어지질 않았기 때문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리고 또 축구협회장께서 그 72만 원 반환하셨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반환은 했습니다.
김윤환위원  근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일단 무혐의 처분 났고 그리고 반환했고, 했을 때, 그러니까 스포츠공정위까지 가는 그 과정 속에서 체육회에서 축구협회에다가 대관을 미승인해 준다라든지,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 부분은 없었고요. 지금 축구협회 내부에서 여러 차례 민원들이 제기가 되었고요, 그런 사항으로 인해서 진행이 되었던 사항입니다.
김윤환위원  이 부분은 행감 때 조금 더 다뤄볼게요.
  만약에 이런, 지금 없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만약에 대관이나 뭐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한을 줬다라든가 아니면 좀 불이익을 줬다라든가 하는 부분들은요, 이게 단순히 축구협회 그 임원진들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축구 회원들, 지금 현황 보니까 한 1000명 넘게 있잖아요, 우리 축구협회에. 그렇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축구협회 회원들에 대한 어떤 피해가 가는 것이다라고 보여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아마 위원님, 그 부분인 것 같습니다. 혹여 그 축구협회에서 대회를 진행함에 있어서 여러 가지의 그런 운영 사항에 의해서 일정 변경이라든지 장소 변경의 건에 대한 부분들은 많은 요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럴 때마다 요구하는 내용대로 다 처리를 해 줬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미흡함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자, 일단은 그건 행감 때 다시 더 따져보고요.
  두 번째로 그 규정 개정 관련해 가지고 뭐 체육회에서 마음대로 규정 개정했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저희가 마음대로 규정 개정을 한 건 없습니다.
김윤환위원  축구협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아, 그 부분이,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스포츠공정위에 지금 두 개의 사유로 들어간 거잖아요. 첫 번째, 보조금 유용, 그리고 두 번째가 규정 개정 절차 위반인가 뭐 그런 걸로.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맞습니다. 어떤 규정 개정에 있어서도 그 공정위원회를 거치고 이사회를 거쳐야 하는데 스포츠공정위원회 개최가 없이 내부 결재가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공정위 의결이 필요합니까, 그 내부 규정 개정할 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체육회 규정 안에도, 정관 안에도 그런 내용이 포함돼 있고요. 그다음에 체육회 하부 기관에서도 전체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따라야 된다고 명시가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자, 일단 첫 번째로 축구협회에서 규정 개정을 하려고 추진을 할 때 체육회에다가 문의를 했대요. 문의를 했는데,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문의를 해서 우리가 이렇게 개정을 하려고 하는데 “그거 이사회 의결 거치시면 된다”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런 보고는 받았고요. 그런 부분,
김윤환위원  그렇게 했는데 이제 공문으로 재차 스포츠공정위 의결 필요하고 그다음에 2차로 이사회 의결 그렇게 해야 된다라고 공문을 보내신 거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공문도 보냈고 저희가 총회 개최 시 때도 49개 종목단체에다 다, 미리미리 다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안내를 정확하게 하고 있고요. 또 그 와중에 직원분들하고 이렇게 소통을 하다 보니까 전화상으로 그런 어떤 부분들이 전달이 됐던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체육회 규정도 좀 봤고 성남시축구협회 규약도 좀 보고 이렇게 했어요. 근데 내부 규정을 개정을 할 때에는 스포츠공정위의 의결을 받아야 된다, 뭐 이런 부분은 제가 확인한 건 없거든요. 그거 관련 근거 있으시면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자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스포츠공정위의 의결과 이사회 의결 이 두 가지 절차가 필요한 것은 규약을 변경한다든가 규약을 제정할 때에 이 두 가지 절차가 있어야 된다라고 알고 있어요. 일단 관련 근거 그거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만약에 직원께서 그렇게 처음에 행정 안내를 좀 잘못했다라고 하면 우리 체육회가 어쨌든 종목단체를 이렇게 총괄해 가지고 또 관리감독도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이렇게 잘 이야기도 하고 조율을 잘하고 또 사과도 좀 해서 이렇게, 뭐랄까, 부드럽게 좀 풀어나가야 되는 그런 노력이 필요했을 텐데 뭐 공문으로만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싸우니까 이게 외부에서 봤을 때는 보기가 좋지 않은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 점 준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렇게 해야 되고.
  그리고 뭐 실수라고 인정을 했다고는 하는 것 같은데 만약에 지금 이 축구협회의 규정 개정에서 행정적인 어떤 문제가 발생을 했다라 그러면 1차적으로는 그 직원 잘못이에요. 직원이 잘못 안내했으니까, 처음에.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그 부분에 있어서 제가 위원님께 다시 보고를 드리겠지만 전화상으로 여러 가지 문제들이 계속 오고 가고 했던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원이 변명 아닌 변명이겠지만 축구협회 것만 다루는 게 아니라 그때가 49개 종목의 선거 관련 부분들이 다 포함이 돼 있다 보니까 그런 어떤 오차 아닌 오차가 있었습니다. 해서 자료 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서 아무튼 실수로 인정을 한 것 같은데, 그러니까 체육회에서 어떤 행정적인 실수를 한 거는 실수고, 지금 축구협회에서 이 규정 개정 관련해 가지고 절차 위반이다라고 하면서 이거 스포츠공정위에까지 걸어 가지고 징계 6개월 처분 주고 이러는 거는요, 좀 맞지가 않아요. 이런 부분이 개선이 돼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지금 이제 사무국장님께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게 좀 원만히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대책을 좀 강구를 하십시오. 그 스포츠공정위 뭐 경기도에 올라갔다고요, 지금?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재심을 축구협회에서,
김윤환위원  재심을 경기도에,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요구를 해서,
김윤환위원  신청을 한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거는 그거 결과 알아서 이제 처리를 하면 되겠고, 우리 체육회에서는 이게 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셔 가지고 저한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렇게 하고 다시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체육진흥과장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는 이런 일련의 상황 같은 것들을 전부 다 좀 알고 계셨어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보고받았습니다.
김윤환위원  체육진흥과는 체육회를 관리감독 하는 그런 역할을 하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김윤환위원  그렇죠? 그러면 이런 일련의 사건이 벌어졌을 때 그냥 방관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셔서 두 관계가 좀 원만히 해결될 수 있게끔 그런 것 좀 잘 챙겨봐 주십시오. 불법적인 거는 불법적인 거고.
  근데 또 지금 보면 이거 무혐의 처분 났다는데 그럼 이건 불법은 아닌 거잖아요, 현재로 봤을 때는. 뭐 검찰에서 재수사를 하겠으나.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체육진흥과에서 잘 챙겨봐 주셔야 된다, 그 말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윤환 위원님이 하신 거에 제가 좀 덧붙여서 말씀을 드릴게요.
  이게 여당과 야당이 있듯이 체육회 내에도 서로들 이렇게 좀 갈라져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게 내부에서 자료가 밖으로 다 나와. 그러면 상위 단체인 체육회에서는 중심을 좀 잘 잡아줘야 되거든. 근데 라인이 틀린 거야. 지금 여기 현실을 보듯이 조금 부족하면 민주당에서는 예산 삭감, 뭐 기타 등등, 우리는 또 그게 아니다 이런 식이지.
  근데다 더더욱 지금 성남시체육회 축구 관련돼서 내년도에 아마 축구협회장을 선출을 해야 되는 또 그런 상황이 오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문제가 되면 계속 그게 의회로 오고 조금 하나 더, 한 단계 더 나가게 되면 고소·고발로 이어지고, 그러다 보면 체육회에서는 중심을 만약에 못 잡아주면 상위 단체이기 때문에 그런 하위 단체로다가 영향력을 또 행사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올 수가 있고 그래요. 물론 자잘못은 따져야 되겠지만 이런 게 계속 외부로 노출이 되면 될수록 체육회의 이미지는 계속 실추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우리 체육회에서 지금 사무국장님 같이 여기 동석하고 계시는데 이 사건 어떻게 보면 뭐 그렇게, 내가 봐서는 그렇게 심각한 것 같지 않아요. 축구협회장 개인이 어떠한 공금횡령을 유용을 해 가지고 한 것도 아니고, 다만 축구협회를 이끌고 있고 그 단체를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도의적인 책임은 반드시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체육회에서 축구협회로다가 여러 가지 이렇게 영향력을 행사를 하려고 그러면 거기서는 자꾸 다른 쪽으로다가 또 계속 튀어나와. 그러다 보면 체육회는 시끄러워지는 거고 축구협회는 더 시끄러워지는 거고. 제가 봐서는 지금 암투 시작하시는 것 같애, 암투. 청팀과 백팀이 싸워 가지고 내년도 축구협회 회장 한쪽에서는 못 하게 하고, 연임을 못 하게 하려고 그러는 거고, 한쪽에서는 또 어떤 기득권 세력이 하려고 그러는 거고. 그런 기류도 제가 보기에는 조심스럽게 지금 진단이 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우리 체육회의 사무국장님은 오늘 이후로 들어가셔서 이거 좀 정리를 하셔야 돼요. 관리단체에서 묶여 가지고 이제 풀어진 지 얼마 안 되는데 또 시끄럽게 하고 시청 찾아오고 국장·과장·팀장한테 괴롭히고. 딴 일도 많아요. 딴 일도 해야 될 게 많은데 거기의 체육회에 있는 가장 최고 책임자인 우리 이용기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이 이 정도는 정리를 해 줘야 돼, 밖으로 튀어나오지 못하게끔. 내부 단속을 잘해야지, 조직을 관리하는 분들이. 그리고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강력하게 법적조치 시키고. 그런 역할이 어딘지는 모르게 지금 잘 안되고 있고 굉장히 느슨해져 있고, 그렇지 않으면 특정 단체를 더 체육회가 괴롭히는 쪽으로다가 선회를 하고 있든지 두 개 중의 하나예요.
  그래서 결론은 내부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내부에서 잘 마무리시켜 주는 게 좋지 그걸 가지고 시청으로 와야 되고 과장으로 와야 되고 팀장으로 와야 되고 의회로 끌고 들어오고, 이 중요한 시간에 체육회의 축구협회 회장이 공금을 횡령을 했느니 안 했느니 이런 게 지금 돼 가지고 여기서 이렇게 소모시킬 사안이 아니다.
  어떻게 보면 체육회 이용기 회장님하고 사무국장님 이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될 일이에요. 누구한테 책임을 전가할 게 아니고 내부적으로 정리를 좀 해 줘야 된다라는 얘기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다시 정리합니다.
  이 체육회 문제 이렇게 관리단체에서 해제된 지 얼마 안 됐고, 체육회 행사, 축구협회 행사 가보면 지금 반쪽이에요. 하도 내부에서 여러 가지들 잦은 충돌이 있고 잦은 이견이 나다 보니까.
  어저께인가 그저께도 저 여기 토요일 날·일요일 날 갔더니 4개 팀인가 중원구청장 배 했나? 중원구청장 배 했는데 4개 팀인가 와 가지고 하니까, 이게 의회에서 예산을 주면서 이게 진짜 심각한 거죠. 이런 식으로 하면 내년도에 보조금 나가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특히 실무의 업무를 보고 계신 우리 사무국장님이 자꾸 일을 만들지 말고 생산해 내지 말고 일을 자꾸 줄여서 주고, 시로 자꾸 끌고 오기 전에 내부에서 결정을 해 줘야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되면 딱 법적으로다가 체육회에서 나서서 정리시키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미 공정위원회 거쳐서 징계 6개월 줬고, 이의신청을 해서 일단 경찰서에는 혐의 없음으로다가 받으면 끝이여. 또 뭐, 서로 해 봐봐야 또다시 무혐의 나와요.
  근데 그게 지금 경기도 공정위로다가 넘어가 가지고 거기서 또 심사 나오고, 체육회 회장은 또 해야 되니까 망신살스럽게 그런 신분을 가지고 가서 축사하고 있고 이게 모냥새가 되겠어요? 거기 저희들이 참석해서 보면 그 속을 들여다보는 저희의 입장에서는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이에요. 맨 체육회, 축구협회, 체육회 소속 축구협회.
  그렇게 일을 자꾸 확산시키지 마시고 우리 체육회 사무국장님, 이용기 체육회 회장님하고 내부에서 불러서 정리시키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위원장 안극수  거기 내가 다 알아, 다. 돌아가는 진행들 다 너무도 잘 알고 있어요.
  정리 좀 해 주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남시로 자꾸, 업무 이렇게 해서 자꾸 넘기지 마시고, 시의회로 이런 거 자꾸 못 오게 좀 해 주시고.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성해련 위원님 질의하시죠.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성해련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위원  체육진흥과에 제가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혜은학교에서 구(舊) 한성정 그 연결 통로가 있습니다. 우리 안미란 팀장님이 지금 뒤에 와 있지만 혜은학교에 운동장이 없어요. 그 운동장을 거의 주차장으로 활용을 해 가지고 운동장이 없어서 혜은학교에서, 강당도 그렇게 크지 않고, 혜은학교 아이들 특성상 마음껏 뛰어놀고 에너지를 발산해야지 집에 가서 부모님들이랑 또 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고심을 하다가 혜은학교 뒤쪽에 바로 붙어 있는 한성정 거기가 굉장히 좋아요. 잔디가 잘, 이렇게 잘 깔려 있고. 그래서 데크 공사를 해 가지고 22일 날 우리가 시장님 모시고 준공식을 하게 됐습니다. 근데 우리 안미란 팀장님이 다리가 다쳤는데도 불구하고 그 여름에도 절뚝거리면서 와서 항상 챙기고 해서 이제 좋은 결과를 냈는데요. 고생하셨다,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드리겠습니다.
  저는 장애인체육회 우리 사무국장님 발언대로 좀 나와 주십시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권순천입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히말라야 원정대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우리 1억 예산으로 해서 다녀오셨죠?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다녀왔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그 촬영하고 해 가지고 출품을 하신다고 하셨어요. 근데 8월 달 두 군데에 출품하셨는데 8월 달 중에 발표가 난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성해련위원  근데 발표 났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발표 났고요. 안타깝게 낙선이 돼 갖고요.
성해련위원  둘 다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성해련위원  아, 예. 근데 출품을 할 때 우리 성남시 이름으로 출품을 했나요? 그렇지 않은 거죠? 않은 건가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성남시장애인, 저희 출품할 때는 그냥 그,
성해련위원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이름으로 출품을 하셨는지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그거는 제가 정확히 확인해 갖고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성남시체육회, 장애인 이름으로 출품을 안 한 걸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성남시 예산 1억을 가지고 히말라야 원정대, 히말라야까지 우리 장애인분들을 모시고 정말 어렵게 어렵게 다녀오셨어요. 그럼 이거를 촬영을 하거나 여기 계획을 했을 때의 목적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성해련위원  근데 그 목적을 충분히 달성하셨다고 생각하십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제가 일단은 입사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고요. 제가 관련 팀이랑 같이 의논도 하고, 그다음에 위원님께서 몇 번 불러주셔 갖고 좀 알아보고 했는데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추후에 저희가 좀 빠르게 일 처리를 해 갖고 지금 저희가 촬영했던 영상들이 타 기관이든 저희 직원이든 해 갖고 영상 시청을 좀 한 부분은 없지 않아 있거든요.
성해련위원  타 기관, 지금 우리 직원들은 시청한 거 제가 보고를 받았고요. 타 기관 어디어디 시청을 했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지금 저희가 타 기관에, 저희가 성남시에 복지관이 여러 군데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성남시 장애인복지관이랑 한마음복지관, 그다음에 장애인연합회, 그다음에 회원 단체인 특수학교 이렇게 해 갖고 저희가 홍보 좀 해 달라고 공문을 보냈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러니까 영상 이거 관람을 하셨어요, 그분들이? 거기,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근데 일단은 한 단체는 9월 10일 날 영상을 상영을 했고요. 그다음에 다른 복지관 같은 경우는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이 영상을 촬영하고 히말라야에 다녀오신 거에 대해서 질책을 하는 건 아니에요. 우리 장애인분들이 고난으로 어렵게 어렵게 히말라야 등반을 하고 이런 거 촬영을 해 가지고 우리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나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도 이 영상을 틀어줌으로써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 그러니까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 뭐 이런 것들을 좀 고지시키기 위해서 영상 촬영 하고 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저는 이걸 보고, 이런 예산 정말 잡으면 안 되는 거예요. 1억을 우리 성남시를 위해서 쓴 게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 영상 촬영 하는 그 업체를 위해서 쓰신 거예요. 저는 그렇게 보여집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일단은 그 취지 자체가 장애인 대원들이 함께 해 갖고 비장애인이랑 같이 어울리면서 그런, 고난이나 그런 극복 하려고 했던 부분인 건데 위원님한테 만족스러운 평가가 저희가 마무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추후,
성해련위원  이것도 영상을 촬영해서 사람들한테 배포를 해라,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해 줘라, 이것도 계속 제가 얘기를 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진행된 거 아닙니까.
  이게 지금 돈 1억이라는 우리 성남시민들의 혈세예요. 성남시민 혈세를 이런 식으로 쓰는 데가 어딨습니까. 출품도 우리 성남시 이름으로 출품할 수도 없어요. 그 영상 팀 이름으로 출품한 거 아닙니까. 성남시에서 이런 영상을 했다고 출품한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작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흡했던 게 있다면 일단은 사과를 드리고요.
성해련위원  여기에 대해서 정말 감사를, 제가 나중에 행감 할 때 감사 요청을 하겠습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좀 전에 제가 국장님께 산하기관 음주에 관한,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음주에 관한 자료 요청 여기 계시는 장애인체육회나 성남FC나 산하기관 모든 거 다 해당되니까 거기에 맞춰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행감 자료이니까요.
  그리고 다시 더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FC 대표이사 면접 심사 계획 내부기안, 이게 공개 불가 자료입니까,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면접 심사에 대한 내부 자료들은, 일반적으로 채용에 대한 부분은 공개 불가 자료가 맞죠.
성해련위원  이게 면접 심사 계획 내부기안이잖아요, 계획.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러니까 면접 심사 계획이라는 거는 위원님도 알다시피 일시, 장소, 면접 대상자, 면접관 이런 내용들이 다 추론적으로 나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쉽게 얘기해서 잘 아시겠지만 그런 내용에 대한 거는 인사에 대한 부분이다 보니,
성해련위원  그러면 이게 인사에 관한 건데, 그러면 심사위원이나 이런 분들의 이름을 지우고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이름을 지운다는 내용을, 그러니까 어떤 내용을 위원님이 알고 싶으신 건지,
성해련위원  심사 기준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심사 기준이라고 얘기하시는 겁니까?
성해련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 그 부분을 제가,
성해련위원  심사 기준을 공개 불가라고 하는 거는 저는 이해할 수가 없어요, 심사 기준 같은 거.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러니까 전반적인 전체 서류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면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인사에 대한 사항이니, 예를 들어 불허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특정 면접에 대한 부분, 어떤 내용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는지를 알고 싶으신 거잖아요?
성해련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가서 검토를 해 보고, 예를 들어 공개할 수 있으면 위원님한테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인사 발령 대장, 이것도 공개 불가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인사 발령 대장이요?
성해련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어디, FC 얘기하시나요?
성해련위원  FC.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FC에 인사 발령 대장이 자체적으로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한번 내용 들어가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러면 일단은 제가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자료 요청드린 거에 대해서 국장님 검토하셔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해서 안 되는 부분은 뭐뭐 때문에 안 된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제가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제가 불러드리겠습니다.
  성남FC 대표이사 면접 심사 계획 내부기안, 성남FC 대표이사 지원자 채용 심사 점수 및 심사 관련 자료, 성남FC 대표이사 면접 대상자 및 최종 합격자 적격자 기준 근거 자료, 성남FC 내부 인사 규정, 성남FC 인사 발령 대장, 성남FC 제8대 대표이사 관련 채용, 면접에 참여한 면접위원 명단, 그다음에 면접위원 주요 이력, 그 면접위원 주요 이력 같은 건 주실 수 있잖아요. 안 되나요, 이것도?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면접위원 주요 이력도 어떤 기준이 인사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요, 그 부분도 제가 검토를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제가 이 자료를 다 받고 행감 때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잠깐만요. 우리 저기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 끝에 제가 좀 보충적으로 해야 될 게 있어서 처음, 아까도 체육회 거 얘기했듯이 두 번째 좀, 우리 위원님들한테 제가 양해 좀 구하고 보충적으로 좀 더 질문을 하려고 그래요.
  우리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님, 마이크 앞으로 좀 나오시죠.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권순천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장애인체육회 내가 지난번에 자료를 요구해서 좀 봤는데, 초과근무수당 관련돼서 자료를 좀 봤어요. 이름은 가려져서 누군지는 내가 모르고.
  2023년, 2024년, 2025년 3년 치의 초과근무수당 한 그 금액을 내가 자료를 지금 받아봤어요. 근데 세 분의 팀장님이 계신데 한 분이 월등히 많아, 거의 더블 정도 되게끔. 그래서 조금 더 깊숙이 자료를 들여다보니까 초과근무수당을 주 52시간인데,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 달에 꽉꽉 다 찾아간 거예요. 그래서 이거를 또 매달 들여다봤어, 매달. 주 52시간씩 4주를 계속 들여다보고 매달 보고 매년 봤더니 장애인체육회는 업무 특성상 초과근무를 해야 될 날이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
  근데 초과근무 한 내역을 살펴보니까 경기력향상위원회 이런 게 열릴 때마다 초과근무를 했다고 수당을 신청을 해서 수령해 간 사례가 나왔어요. 그래서 경기력향상위원회는 몇 번이나 했는지 내가 또 디테일하게 하나씩 찾아봤어. 근데 2025년, 2025년 6월 23일에 개최되었는데,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2024년 12월 28·29, 2025년 1월 18·26일 등 여러 차례 경기력향상위원회 관련 업무를 근거해 가지고 초과근무수당을 수령해 간 거예요.
  아, 이거 문제가 있다. 그래서 계속 깊숙이 들여다봤어. 그랬더니 유독 한 분에 의해서만 이래. 그래서 이건 문제가 있다.
  그래서 이 사안은, 이 세 분들은 이번 행정사무감사 때 증인으로다가 채택을 해야 되고, 이 세 분께 이제 물어야 돼. 이게 증인 채택하는 과정에서, 실명도 되고 얼굴도 오픈이 되고 다 이러는데 이번에는 행정사무감사를 볼 때에 이러한 거에 대해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저는 확인을 못 해. 다만 서류상으로 봤을 때에는 사실과 다른 내용이 제가 알게 되다 보니까 문제가 있다라고 판단을 하는 거고,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거는 본인들을 증인으로 불러서 사실 확인을 해 봐야 되겠다, 지금 이런 상황이거든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 증인 신청을 제가 할 거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 세 분한테는 저희들이 행정사무감사 증인 신청을 하면 다 통보가 가고 그래요.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이게 행정사무감사는 법적 사항이고 고발할 수 있고 이거 과징금도 부과할 수 있고 굉장히, 1년에 한 번씩 보는 감사는 의회의 의결 기구에서는 가장 큰 그런 어떠한 사안이거든요.
  그래서 이 세 분들한테 그냥 업무적으로다가 혹시 문제가 될 것 같아서 감사를 보는 거니까 그렇게 좋게 말씀 좀 전달해 주시고.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집행부에서, 우리 안성근 국장께서는 이 내용을 알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과장님, 국장님, 팀장님은 어차피 지금 이거 한 부씩 다 가지고 계시거든. 이거를 면밀히 살펴보고 행정사무감사에서 저희들이 감사 요청을 이제 저희가 할 건데 감사를 보기 전에 사전에 한번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이게 사실이면 이건 굉장히 상황이 심각해질 수 있으니까 사전에 이분들하고 한번 차담회를 가지면서 이거를 조율할 수 있으면 어느 정도까지는 조율을 한번 해 보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거기서 중재 역할을 할 수 있으면 한번 해 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렇게 제가 당부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성남FC 관련돼서 지금 우리 장원재 대표님 나와 계시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저도 언론을 통해서, 여러 가지 보도 자료에서 나오는 내용을 저도 봤지만 채용에 대한 여러 가지 의혹, 그리고 자격 요건이 미충족됨에도 불구하고 우리 장원재 우리 대표이사님이 채용이 됐다 그래 가지고 언론에서도 강력하게 비판하는 그런 기사를 여러 차례 저도 목도를 했어요. 그래서 사실관계를 아마 감사 때면 또 우리 위원님들이 따지시겠지.
  그러나 이러한 정보를 유출시키는 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그거는 뭐 감사 때 저도 시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따져봐야 되겠지만, 그 채용에 됐을 때에 자격 요건이 안 돼서 면접 점수가 85점 이상인데 80점까지밖에 안 돼서 1차로다가 자격이 안 돼서 다시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쳐서 거기서 아마 선임이 된 걸로다가, 저는 그냥 큰 틀에서는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게 맞죠? 맞습니까?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저는 1차 공모에서 서류 탈락을 했고, 그다음에 채용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그렇게 된 거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임원추천위원회를,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위원장님, 그거 임원추천위원회가 아니고요. 주주총회, 이사회에서 선임이 된,
○위원장 안극수  아, 이사회, 이사회, 그렇지, 이사회에서.
  그래서 별도의 정해져 있는 그 규정에 의해서 대표이사님은 채용이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어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위원장 안극수  자격 조건이 안 돼서 그 당시 면접이나 그 심사에서, 그거 심사위원들이 점수야 뭐 자기 기준에 맞아서 더 줄 수도 있고 덜 줄 수도 있고 그러는데 거기에 아마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탈락이 돼서 다시 주주총회인가 그거를 거쳐서 거기서 그런 절차를 밟아서 채용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이사회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이사회.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예.
○위원장 안극수  근데 그런 부분이 잘못되고 왜곡돼서 밖으로 유출이 되는 순간에 성남FC는 굉장한 타격이 오는 거예요. 대표이사 채용한 거에 대해서 엄청난 그 위치에 있는 분들이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지금 FC에 와서 이거를 하고 있다, 뭐 여러 가지의 엄청난 이러한 일들이, 여러 그런 사건들이 이게 의혹에 의혹을 하다 보면, 지금 가뜩이나 성남FC가 2부 리그로 와 가지고 굉장히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떻게든지 정상적인 이 궤도를 달리고 있는데 이런 와중에 정확하게, 유출을 시켜주려고 그러면 이 사람은 이렇게 해서 채용된 거야라는 게 정확하게 유출이 됐어야 되는데 약간 부족되게끔 유출이 된 거죠. 그래서 내부적인 단속이 필요하다라는 얘기예요, 성남시체육회 모냥.
  그럼 결과적으로 거기에서 그게 나간 거지 시의회에서 나가는 게 아니에요. 그만큼 대표이사님이나 우리 사무국장님이나 우리 존경하는 이재호, 저보다 선임 시의원님도 계셔서 거기 역할을 해 주고 계시는데, 내부 단속이 지금 안 되고 있는 거잖아요. 나가더라도 사실과 정확하게 돼서 이게 나가줘야 되는데 뭔가 하나 빠져서 나가버리면 결과적으로 거기에 대한 책임은 구단주한테 오는 거예요. 이게 통탄할 노릇이에요. 아주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다시 바로잡고 가야 돼요. 그래서 감사 때 저도 다시 한번 얘기를 하겠지만 여기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장님이나 대표이사님이나, 그리고 우리 이재호 국장님이나 이거를 조속한 시일 안에 이거를 유출한 사람이 누군지.
  제가 도시개발공사에서 서류 하나 잘못 받아 가지고 저한테 준 도시공사 직원이 3개월 자격정지를 당하고 3개월 급여를 못 받아 가지고 거의 한 수천만 원 손실을, 굉장히 제가 미안한 거예요.
  이게 자료라는 게 그래요. 공공기관에서 이게 자료가, 저희들도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거 요구를 해서 받아, 중요한 건 받아보는데 그러한, 채용 관련된 그러한 중요한 정보가 그렇게 정당한 자료 요구 없이 밖으로 나와서 이렇게 성남시에, FC 구단에, 구단주한테 이렇게 충격을 주고 타격을 주는 거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철저하게 감사를 통하고, 자체감사를 통해서 누군지 이거를 잡아야 돼요. 잡아서 그분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하셔야 됩니다.
  지금 시에서 해야 될 일은 우선 그거고, 우리 FC에서 해야 될 일은 이제 소명을 하시면 돼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박명순 위원님 질의하시죠.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안녕하십니까?
박명순위원  박명순입니다.
  장애인체육회 활성화 지원에 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이 사업이 언제부터, 몇 년도부터 시작되어 있던 거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장애인 체육 사업 말씀이십니까?
박명순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장애인체육회가 생겼을 때부터 그,
박명순위원  아니, 활성화 지원 이거. 활성화 지원이라고 31페이지에 보시면 전년에도 이 활성화 지원사업을 했던 걸로 알고 있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몇 년, 이게 그러면 장애인협회의 출발 시점에서 이 사업이 계속되었다는 거 아시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시작된 겁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이때, 저번에 파주에서 아마 체전이 열렸었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파주에 경기도생활대축전.
박명순위원  예, 그때 저희 성남시의 몇 분의 선수가 출전하였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관계공무원과 대화) 224명 출전했습니다.
박명순위원  224명. 그러면 전년에 비해서 입상도 하고 3위를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거는 위원님, 이번에 파주에 간 거는 장애인생활대축전이어서 순위가 나오는 게 아니고요.
박명순위원  순위는 결정지어지지 않는 체전.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상반기에 했었던 그…….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거기서 순위가 결정됐었습니다.
박명순위원  아, 그랬었군요.
  그렇다면 다시 장애인체육 활성화 지원사업에 가서 이게 35억 7100만 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예산액이. 근데 이게 전년에 비해서 무려 5억 원이나 증감이 됐어요. 그 이유가 무엇이고, 그리고 시비가 무려 여기에서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 4억이 증액이 됐습니다. 이 부분은 왜 그러는지, 증액이 이렇게 국비·도비를 빼고서라도 거의 일부분을, 4억이 증액된 사유가 뭘까요?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어차피 자료 받을 거니까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여러 가지 있겠지만 장애인체육회에 하고 있는 사업들이 좀 늘어난 것도 있을 것이고요. 그다음에 체육회 운영하는 부분에서도 예산이 좀 올라간 게 있습니다. 대회를 여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리고 말씀 주신 그런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가서 성과가 있었기 때문에 그분들에 대한 대회 출전비라든가 포상금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분명히 올라갔습니다.
박명순위원  올라갔는데 이것도 보면 156명에 4억 5900만 원이에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어떤 부분을 말씀,
박명순위원  이게 장애인 우수 지원이라고 그래서 이천,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우수 선수 훈련 지원금 말씀이십니까?
박명순위원  예, 두 번째 칸 말씀드리는 거예요. 장애인 우수 선수 지원 156명 해서 4억 5900만 원이 나갔습니다. 이게 보면 어떻게 훈련을, 지원금이라고 하면 어떻게 설명을 하실 수 있을까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 이거는 11개월, 그러니까 1년 중의 한 달 빼고 11개월을 지원해 주는 거고요. 상하반기에 선수하고 지도감독자들의 훈련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박명순위원  훈련비, 그러면 훈련비라고 하면 여기에 보수 이런 것도 다 들어가 있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보수의 개념보다는 이분들이 대회를 출전을 하는 분들이다 보니까,
박명순위원  기타 부대 비용이라고 봐도 될까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분들을 장애인체육회에서 등급을 선정을 해 가지고 등급별로다가 매월 지급하는 금액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요. 근데 이게 보면 전년에는 117명에 1억 8400만 원이었어요. 근데 이 차이가, 이 갭이 너무 커서 이게 무슨 사유일까 하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근데 그거는 위원님, 거기 24년도하고 25년도 내용을 보시면 예산 자체가 5억 7300에서 6억 3500 정도로 는 거거든요.
박명순위원  예, 그렇죠, 전체 따지면.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근데 그거는 아까도 우리 담당 과장이 얘기했지만 우수 선수 포상 개념의 훈련비가 수당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명순위원  그냥 수당 개념?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분들한테.
박명순위원  그러니까요. 그랬는데 받은 사항이,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게 등급별로 해서 80만 원 금액이 있다 보니까,
박명순위원  그렇게요? 예, 차이가 있겠군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그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장애인체육 장려 개념에서 저희들이 예산을 좀 늘리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차이가 있을 순 있겠는데,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그 밑에 보면 출전 지원이라고 그래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등 대회 출전 지원이 있습니다. 이것도 2억 2200만 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전년에 비해서 1억 5200만 원이었는데 이것도 거의 40% 정도가 25년도에는 증감이 되었군요. 이렇듯 보면 여기에 대해서 체육대회 출전 지원하고 여기에 들어가 있었을 때 비용 세부 내역서, 업체가 있다면 사업자등록증, 이를테면 부대로 다 여기에 들어가 있다는 세부 내역서의 예산 내역을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상세 내역 말씀이십니까?
박명순위원  예, 세부 내역을 주시고, 24년도 것도 이와 유사한 거 똑같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24년, 25년이요?
박명순위원  예, 두 가지 꼭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민영미 위원님.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저 민영미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안녕하십니까?
민영미위원  체육회 대표님.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체육회,
민영미위원  아니요, 대표님.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성남FC 말씀이십니까?
민영미위원  FC, 예. 제가 조금,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성남FC 장원재 대표입니다.
민영미위원  조금 전에 우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대표님께서 오셔 잘못된 판단을 하셨다는 얘기를 듣고서 깜짝 놀랐는데요. 사실 지금 FC가 대표님이 오시는 바람에 성적이 상당히 좋은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지금 제가 이 경기를 볼 때 최근에 5경기는 4승 1무, 현재 6위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그렇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래서 5위를 지금 들어가고 있는데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거쳐 K리그1 진입이 가능할 수도 있다, 저는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운이 따라주면 K리그 승격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민영미위원  그래서 지금 보니까 이 자리에는 안 계시지만 우리 선수들이나 김해운 신임 단장님?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민영미위원  그분한테 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이 피나는 노력을, 작년에 우리가 FC의 축구단에다가 돈을 좀, 지원금을 안 해 드려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까. 하지만 그 피땀 흘려가면서 힘차게 나가서 나는, 우리 대표님께서 오셔서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데, 저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여기 사무국장님도 계시지만 고생을 많이 하신 거 저는, 한 두 번인가 빠지고 계속 저는 축구하는 데 갔습니다.
  근데 제가 갈 때는 그 성적을 못 봐서 몰랐는데 제가 매스컴을 통해서 봤는데요. 그래서 나는 올 시즌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피땀 흘려가면서 굉장히 노력을 했다는 거를 저는 자부심을 갖고, 또 열심히 하다 보면 1부 리그 진출하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갈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 열심히 응원해 주고요, 지원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힘내시고 파이팅 하라는 입장에서 저는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감사합니다.
  지금 3위를 달리고 있는 부천과는 저희가 승점이 4점 차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남은 10경기 동안 최선을 다한다면 최대 3위까지도 한번 노려볼 수 있겠다라고 내부적으로는 다들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 성남FC에 보내주시는 성원이 얼마나 큰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고 배전의 노력을 다해서 위원 여러분들 그리고 성남시민, 또 구단주님께 실망드리지 않도록 하여튼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더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합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열심히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힘내세요.
박명순위원  자료 요구, 자료 요구. 자료 요구 하나만 딱 할게요, 자료 요구.
○위원장 안극수  (고개를 끄덕임)
박명순위원  과장님, 좀 전에 말씀드렸던 우수 선수 훈련 지원금에서 이 지원금 나갔던 거 156명에 대해서 급수 이게 좀 각각 다르신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그거하고, 그 세분화된 그것도 꼭 자료를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 선수들 전부에 대한 올해,
박명순위원  예, 등급이 좀 각각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등급이 있으니까 등급 세분화된 자료 그거를 좀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위원님, 이름은 블러(blur) 처리 해서 드려도 될까요?
박명순위원  예, 블로그 처리 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이름은 블로그 처리를,
김윤환위원  블러.
박명순위원  블라인드 처리해 주시고요. 23년도 것도 이렇게 분류를 좀 해서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23, 24,
박명순위원  24, 25.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24, 25 말씀이십니까?
박명순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끝나셨어요?
박명순위원  예, 자료 요청만 한 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예, 서희경 위원님.
서희경위원  저도 1분만 하겠습니다.
  FC 대표님.
○위원장 안극수  FC대표님 단상으로 나오십시오.
서희경위원  지금 우리가 받은 자료는 지금 현재 8위, 34승점 이렇게 써 있는데 8승 10무 7패. 지금 상황은 어때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지금은 지난 11경기를 6승 5무로 마치면서 6위로 상승을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현재는 6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8승 10무 7패에서 어떻게 됐냐고요. 승이,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지금 11승 11무 7패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럼 총잔여 경기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10경기 남았습니다.
서희경위원  10경기?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서희경위원  어떻게 1부 리그 진출은 가능하겠어요? 저는 대표님 오셨을 때 굉장히 기대했던 바가 그거였기 때문에.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저희가 현재 14개 구단 중에 선수단 연봉 기준으로 하면 약 9위 정도, 8위에서 9위 정도 되는 연봉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위로 올라가려면 선수단 전체의 배전의 노력이 꼭 필요한데, 플레이오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면 1위는 자동 승격, 그리고 2위는 1부 리그 11위 팀과 홈앤드어웨이, 그리고 2부 리그 5위 팀이 4위 팀 홈경기장에서 준플레이오프를 하고 그 승자가 3위 팀 경기장에서 플레이오프를 하고, 그 승자가 1부 리그 팀 10위 팀과 다시 홈앤드어웨이를 합니다.
서희경위원  아니, 그 절차는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고요. 가능성은 우리는, 일반 시민들이나 우리, 그야말로 우리 위원들이 기대할, 알 수 있는 영역 내에서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느냐 그걸 여쭤보는 겁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합리적·이성적으로 판단한다면 저희는 8위 정도 하는 게 맞습니다.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승격 가능성을 한 40% 정도 보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한숨) 2부 리그를 빨리 탈피해서 1부 리그 하위를 하더라도 좀 올라가 줬으면 하는 게 우리 입장이고.
  그리고 또 제가 별도로 드리는 말씀은 ‘시민친화사업 추진’ 이거를 우리가 의무적으로 해야 되는 거예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시민친화사업이라면 어떤,
서희경위원  거기 32페이지에 나온 거요.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자료 확인) 이거는 프로연맹의 의무 사항은 아닙니다만 프로연맹에서 여러 가지 마케팅 권고를 하는 부분들도 있고요. 또 관중 유치를 위해서는 꼭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여건이 된다면 경기 당일 날의 이벤트라든가 또 저희가 사회공헌사업이라든가, 지역 주민 밀착 사업 같은 것들을 좀 확대하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금년의 경우에 저희가 성남시 관내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를 찾아다니면서 체육수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현역선수들이 가서 일일교사를 했고요. 현지 선생님들에 따르면 최근에 여성 선생님들이 늘어나서 체육 시간의 역동성이 좀 떨어진 면이 있었기 때문에 성남FC가 가능하다면 이런 행사를 좀 늘려줬으면 좋겠다는 현장 반응이 있었습니다.
서희경위원  여기에 지금 선수들이 같이 동행을 해서 해야 되는 문제인데, 제가 지난번 상임위 때도 누누이 얘기했어요. 선수들은 운동만 하게 하고 좀 쉬게 하고 그렇게 해 줘야지 이런 행사를 왜 이렇게 선수들이 쫓아다녀야 됩니까.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위원님, 그래서,
서희경위원  그 홍보 하는 건, 부스는 저도 여러 번 봤는데 선수들은 최대한 역량 활용해서 훌륭한 선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그쪽에 몰입하게 해 주세요. 이런 데 끌고 다니지 마시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100% 공감하고요.
  저희가 이렇게 외부 행사 나가는 선수들은 부상으로 회복 운동을 하는 선수라든가 잘 나름대로 선정을 해서 나가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시는 점 저희가 백번 공감하고 선수단 보고회에서 선수들 기량 유지 및 육성 보호에 각별히 관심 기울이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제가 그 초대장도 종이로 한 거 일일이 갖고 오지 말라까지 얘기할 정도로 그렇게 FC한테, 오히려 그 비용 아껴서 선수들한테 좋은 음식 섭취하게 하고 좀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정도로 우리가, 제가 말씀을 드렸었고 이 행사, 경기 이벤트 이런 데는 절대 선수들, 뛸 수 있는 선수들 내보내지 말라고 누누이 얘기했었는데 앞으로는, 전 학교 그건 좋은 것 같긴 해요, 학교 수업은.
  하여튼 그거는 그렇게 다 융통성 있게 잘 처리해 주시고, 좋은 성적으로 우리 시민들의 기대를 좀 올려주시는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시민들의 기대에 꼭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국장님, 우리 위원님들한테 답변하는 것에 제가 조금 불만이고 유감입니다. 특히 성해련 위원님이 FC와 관련해서 채용 절차와 관련된 자격 조건이나 이런 것에 의혹이나 이런 것이 있어서 자료를 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인사나 뭐 이런 거에 대해서 거의 안 줄 것처럼 얘기하거나 그런 데서 저는 깜짝 놀란 것이 준비가 안 돼서 국장이 되셨는지, 우리가 사정해서 자료를 받는 게 아니어요. 또 은혜로써 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권한으로, 법적 권한으로 자료를 요청하는 거고, 인사 관련해서 FC 채용 절차, 자격 요건에 대해서 위법한지 안 위법한 건지, 자격 요건을 갖췄는지는 당연한, 시의원들의 권한으로서 당연히 봐야 될 자료들이라고요. 그걸 요청하는 것을, 그것을 요청된 자료가 어떤 부분은 이름이라 그러면 가리고 나머지는 와서 이 부분은 이래서 안 된다, 원칙적으로 이렇게 얘기하지 먼저 안 되는데 어떻게 됐으니까, 이런 부분은 제가 보기에는 국장님 인식이나 의회를 대하는 부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셨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일단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데 대해서 그렇게 느끼셨다면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일단 성해련 위원님 아까,
박기범위원  아니, 그것만 알면 됐고요. “예, 아니오”만 대답하세요.
  그 자료 성해련 위원님이 얘기한 대로 세부적으로, 사실 언론이나 그런 부분이 계속 나오지 않았습니까? 사실관계, 의혹이 있으면 의혹을 해소해야 돼요, 자료를 받아서. 그것이 신뢰 회복이나 이런 데 훨씬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떳떳하게 자료나 이런 부분을 최대한 줘서 그런 문제를 해소해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죠. 그것이 FC를 위해서도 좋고, 또 100억 이상 지원하는 성남시가 당연히 그거에 대해서 볼 필요가 있는 거죠. 이해가 되셨죠?
  FC 단장님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FC 우리,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성남FC 장원재 대표이사입니다.
박기범위원  자료 요청한 것과 관련해서 들으셨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박기범위원  성해련 위원님하고, 또 우려되는 부분이 위원장님께서 얘기한 내부고발과 관련해서 약간 바로잡을 것이 있어서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자료 제출이나 채용 절차 위법이나 자격 요건을 어떤 지금 내부고발 해서 철저히 조사해서 어떤 징계나 이거는 큰일 날, 법적으로 큰일 날 얘기입니다, 지금. 우리 법에서도요, 공익신고자 보호법이 있고, 또 그것을 해서 찾아서 징계한다고 그러면 지금 그것이 어떤 내부고발자를 처벌하기 위한 쪽으로 만약에 흘러간다면 증거인멸이나 은폐·엄폐해서 형법이나 노동법까지 지금 위법한 사항으로 가는 거예요.
  우리가 자격 요청하고 이런 것은 우리가 지금 채용 절차나 자격 요건의 위법성을 보자고 하는 것이지, 의회에서, 내부고발자를 찾아서 징계하라는 쪽이 아니라고요. 이해되셨죠?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이해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렇게 했다간 큰일 납니다, 형법적으로.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규정대로 처리를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 부분만 내가 좀 바로잡기 위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예.
박기범위원  저도 그것과 관련해서, 우리 행감 때 사무감사하고 관련해서 축구협회 회장님이나 또 해서, 저도 사무감사 증인 채택과 관련해서 요청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축구협회의 어떤 것이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스포츠 징계위원회가 어떤 기능을 하고 어떤 것이 체육회에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모든 것들은 우리가 형법이나 이런 거, 그 밑에 있는 위원회의 어떤 법이라고요. 법 밑에 있는 어떠한 위원회나 이렇게 하는 것이 징계까지 해서, 지금 그쪽에서도 형법적으로 해서 아무, 무혐의가 나온 걸 또 해서 계속해서 쳇바퀴 하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어떤 화합 차원이나 그런 차원이 아니고 법 안에서, 스포츠 징계위원회가 그 기능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법 안에서 문제없이 그 부분들이 잘 처리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거 관련해서 우리 과장님, 직장운동부 관련해서, 테니스협회 감독과 관련해서 우리가 지노위·중노위 1심·2심, 2심까지 가서 계속 졌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그 테니스협회 감독님한테 물어준 돈이 얼맙니까, 총? 변호사 비용도 대체 얼마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관계공무원과 대화) 다 포함해서 1억 1800입니다.
박기범위원  변호사 비용은 또 얼마예요? 다 합해서예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다 포함해서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무리하게 지금 했던 우리 그때 공무원이나 이런 분들, 또 지노위·중노위 1심·2심까지 가서 대법원까지 가려고 한 걸 제가 해서 막아서 대법원까지는 안 갔는데 이렇게 계속 괴롭히고 이런 어떤, 무리한 어떤 노무관리나 이런 거에 대해서 계속 문제를 제기하거나, 처음에 했던 그 공무원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그럼 조치가 없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공무원이라고 하시면 담당자를,
박기범위원  예, 처음에 했던 지금 그분이 과장으로 가서 계신 분인데 이분까지도 제가 관련해서 감사 때 좀 묻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아까 나왔던 체육회 관련 자료, 테니스협회 감독님과 했던 쭉 금액, 어떻게 얼마씩 나갔다는 거, 사후에 그 결과로서 나온 우리 공무원들이나 이런 쪽, 그런 조치들, 무리한 어떤, 계속해서 심급을 올리면서까지 했던 그런, 어떤 조치를 했는지 그런 부분 자료를 제출하기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관련해서 보조금 주는 단체에 대한, 우리 체육회나 이런 것처럼 어떤, 지금 징계나 아니면 징계 요구나 어떤 문제 되는 여러 가지 단체들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노무 관련한 거, 부정수급 관련된 거 관련된 모든 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정리해서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보조 단체 말씀하시는 거죠?
박기범위원  예, 보조금 단체.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징계하고 관련된 거, 또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된 양쪽으로 구분해서 자료 제출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해가 어느 정도 되셨죠? 세부적으로 해서 좀 하고요.
  우리 양지체육공원 관련해서 좀 묻겠습니다.
  지금 아까 게이트장하고 나왔는데 게이트장 해서도 대부분 지붕을 씌우고 있죠, 지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설치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근데 왜 양지체육공원에는 게이트장에 지붕이 없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거기가 좀 개발제한구역인 거는 위원님 잘 아실 거고요.
박기범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래서 거기 지붕을 씌우게 되면 건축법 저촉되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지금 안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건축법에 제한된다는 것이 왜 제한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개발제한구역이라 제한이라기보다는 건축허가를 별도로 또 받아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또다시 받아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박기범위원  용적률과 관련해서 그런 거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박기범위원  주무관님, 뒤에서 얘기하지 말고 주무관님이 나오세요. 어차피 주무관님 부르려고 그랬으니까. 주무관님 좀 불러주십시오.
○위원장 안극수  오케이, 예, 주무관님 와서 답변하셔. 아니, 여기 팀장님이시잖아.
박기범위원  아니, 주무관님이에요, 주무관님.
서희경위원  팀장이야, 팀장이.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시설조성팀장 박성하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박성하,
○위원장 안극수  팀장님.
박기범위원  팀장님? 아, 팀장님으로 승진했나? (웃음)
서희경위원  팀장이야.
박기범위원  자, 지금 우리가 용적률이 안 나오는 건 주차장 만들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 용적률 문제는 아니고요, 거기가 개발제한구역인데 개발제한구역은 개특법에 따라서 그 관리계획이라는 게 애당초에 수립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2001년도인가 2000년도에 양지공원이 처음 개발제한구역 그 관리계획을 받을 때 수립해 놓은 건축 가능한 면적이 있어요. 근데 그 면적은 이미 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그 면적이 지금 주차장 만들고 테니스장 만들고 테니스장에 이것저것 조명시설 하고 이러면서 다 써먹어서 이제 지붕마저 덮을 것이 없다는 거잖아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아니아니요, 그런 거는 다 건축은 아니고요. 지금 건축에 포함되는 거는 기존에 양지공원에 있던 화장실이라든지 아니면 이번에 지금 포함되는 양지터널 상부에는 화장실 부분만 포함이 되고요. 그래서 그 건축면적이, 2000년도에 최초에 승인받을 때 면적이 굉장히 작았어요. 그래서,
박기범위원  그럼 테니스장 뭐 이런 거는 그거하고 아무 상관 없어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예, 그거랑은 상관없습니다, 건축이 들어가는 게 아니기 때문에. 근데 지붕을 씌우게 되면 건축법상 건축물이 되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그 승인을 변경을 새로 받아야 되는데 그렇게 하려면 굉장히 국토부까지,
박기범위원  그럼 성남시가 지금 다, 시장님이 씌우겠다는 것이 다 그럼 개발제한구역이나 이런 것에 문제없이 그렇게 하는 건가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일단은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개발제한구역 외의 일반 지역에서는 그런 제한이 없기 때문에 별도로 그렇게 시간이 소요되는 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그런 걸 하려면 관리계획 승인을 국토부까지 거쳐서 받아야 되기 때문에,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계속 처음부터 그래서 그 개발제한 내에 어떤 시설이 들어오거나 이런 부분하고, 계속 그렇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내기 때문에, 개발제한구역 내에 그런 걸 설치하는 거 자체가 처음부터 민원이 들어왔던 거 아닙니까. 주민들의 공원으로 만들어주고 어떤 그런 시설물이나 안 들어온 거. 아무래도 시설물을 성남시에서 그렇게 하기로 했으면 지붕이 없으면 지붕을 임시로 어떻게 개폐를 한다든지 아니면 임시로, 고정이 아닌 어떤 천막 형태로 한다든지 뭘 어떻게 대안을 내놓든가 뭘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어떻게 땡볕에 누가 지금 그 꼭대기 올라가서 치라고 하냐고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일단은 이번 사업에서는 저희가 개발제한구역 그 승인 변경 승인을 받을 수 있는 기간 자체가 굉장히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서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추후에,
박기범위원  아니, 그럼 어렵겠지, 그럼 안 받았냐고요. 처음부터 받을 때 그 부분을 해서 받아야지 다시, 그래서 제가 다시, 설계도 다시 받고, 지금 게이트장 옆에 있는 주차장, 원래 계획도 없던 주차장 12면이 들어와서 그 옆에 30미터 76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것까지 다 묶어서, 또 주민들이 요구하는 둘레로 해서 산책길을 만들어주는 걸로 해서 다시 설계를 들어가고 다시 지금 받으면 되잖아요, 승인을. 그걸 요청하는 건데 왜 그게 계속 안 된다고 하고 있냐고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주차장 같은 부분은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체육시설을 운영함에 있어서 부설 주차장을,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체육시설을 요구함에 있어서 게이트 지금, 테니스장 치는 분들이 요청해서 지금 주차장이 들어온 거 아닙니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테니스 치는 분들의 별도 요청이 있었던 건 아니고요.
박기범위원  그럼 누가 요청해서 들어왔어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저희가 체육시설을 조성을 하게 되면 부설 주차장은 거의 필수 시설처럼 들어오기 때문에,
박기범위원  아이, 팀장님, 자꾸 그러실래요? 게이트장, 테니스 치는 분들이 요청해 갖고 들어와서 지금 한 부분 아니에요. 그러면 테니스장은 몇 분이나 하고 그 공원을 이용하는 전체 시민의 요구하고 누가 요구가 더 많냐고요. 민원에 따라서 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아니, 그 12면을 한다고 해서 평소에는 그 주차장이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데, 옆의 76면을, 그거 해결한다고 해서 주말이나 이런 게 해결돼요? 안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전체 주민들의 청원이 들어오고 민원이 들어오면 다시 재설계나 이런 걸 해서 해야지 어떻게 땡볕에 게이트장이나 이런 것을 해 갖고 그것을 치라고 하겠어요. 누가 거기 가서 치겠습니까.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게이트볼장 지붕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장기적으로 아마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사업에 당장 포함시키기는 좀 어려움이 있고요. 장기적으로,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당장 포함시키기 어렵다는 건 팀장님이 어려운 거고. 아니, 지금까지 계속 십몇 년 동안 그 상부가 거기 있었는데 지금 1년 늦어진다고 해서 뭐가 문제가 돼요? 아니, 다시 설계하고 다시 해서 하면 되잖아요.
  이걸 행정 편의라고 하는 거예요, 행정 편의. 성남시 시장님께서도 전체 게이트장 지붕을 만들어주고 있는데, 이제 만들고 있는 지붕도 안 씌워주면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지금 말이 되냐고요.
○위원장 안극수  자, 정리해 주시고.
박기범위원  예, 그 부분,
○위원장 안극수  여기서 어떻게 확답을 받으려고 그러면 되겠어요. (웃음)
박기범위원  아니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하고 국장님하고 팀장님, 과장님, 이 설계 다시 해야 된다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게 주민 요청 사항이고 주민들 청원서에 지금 몇백 장 받고 있어요. 오늘 내가 들고 오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 갖고 왔는데.
  옆에서 지금 축구장 만들고 리틀야구장 때문에 다 승인받고 공사하려다 못 했잖아요, 그것도 주민들 민원 때문에.
  우리 팀장님하고 과장님하고 국장님이 판단한 것이 옳은 것이 아니라고, 주민들이 판단하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옳은 거지.
  그 부분 좀 살펴주시기 바라겠고요. 그 변경 요청드립니다, 설계를.
  과장님, 24페이지 예산 관련해서요, 복우물어린이공원 조성계획(변경) 결정 용역이 삭감이 들어왔어요, 290만 원.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그 용역을, 그럼 용역, 복우물 관련해서는 실시설계 용역 하고 공원 조성 용역 하고 뭐 이렇게 용역을 두 번 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니요, 그건 아니고요. 지금 여기서 삭감하는 내용은 전기하고 통신공사 부분을 삭감하는 겁니다.
박기범위원  근데 전기, 용역,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여기 용역은 집행잔액입니다, 위원님.
박기범위원  예, 용역은 집행잔액이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낙찰 차액을, 위의 실시설계랑 결정 용역 보시면 되고요. 체육시설 조성공사에는 전기·통신 부분이 저희가 빛 관련, 빛 공해 그런 관련 민원이 있을 것 같아서 그거는 삭감하는 겁니다. 전기·통신공사는 아닙니다.
박기범위원  예, 복우물어린이공원 체육시설 조성과 관련해서 여기가 지금 그러면 전기도 없이, 이 통신 뭐 이런 거 없이 그럼 밤에는 어떻게 쳐?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밤에 그 민원이 많이 생긴다고 하셔 가지고, 저희 당초에는 조명을 설치하려고 하다가 설치를 안 하는 부분입니다.
박기범위원  밤에도 없이 그러면 민원 들어온다고 안 하면 아싸리 그 자리가 적합하지 않고 안 만들었어야 되지 않는 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
박기범위원  자, 이 예산이 총 얼마예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당초의 공사비는 2억 7000입니다.
박기범위원  공사비 2억 7000이고 3억이, 총 3억이었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총 3억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나는 좀 이해할 수가 없는 것이, 자, 그러면 아무것도 안 해, 거의. 이번에 삭감이 얼마였지? 이 전체가, 배드민턴, 아니, 우리 위원님들도 배드민턴 3면 만드는 데 3억이에요, 3억. 난 참, 솔직히 나는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배드민턴 3면 만드는 데 3억이 들어가는 것하고, 여기 용역비가 또 3000만 원이에요, 10분의 1. 과연 이 금액이 적당한 건지, 제가 공사를 못 해서 그렇지만 아무래도 배드민턴 3면 만드는 데, 배드민턴 잘 치는 우리 박명순 위원님, 적당한 금액이라고 보십니까, 이게?
박명순위원  적당하지 않아요.
박기범위원  적당하지 않잖아요. 누가 보더라도 배드민턴 3면 만드는 데 뭐 3억씩이나 들고, 거기다가 또 전기도 없고 통신도 없고, 그것도 또 빼고. 또 그래서 햇빛이나 이런 거, 어차피 이 배드민턴 관련해서는 옆에 우리가 지금, 옆을 막는 걸 뭐라 그래요? 지붕 이렇게 햇빛 안 들어오게, 대부분 배드민턴장 다 그렇게 하고 있어요. 왜냐하면 배드민턴은 바람이나 뭐 이렇게 또 요구 때문에 임시로 이렇게, 어쨌든 천장도 이렇게 대부분, 그늘막이 됐든 그런 건 다 설치하나요?
  팀장님.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시설조성팀장 박성하입니다.
  그늘막 같은 거는 설치는 안 되고요. 그 옆으로, 펜스 옆으로 방풍망이 다 설치가 됩니다,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 그늘막이나 할 때, 그런 거 다 어차피 하게 되잖아요, 하다 보면. 지금 안 한 데 있어요, 여기 위의 그늘막 이렇게? 대부분 다 했잖아요, 지금.
이영경위원  아니, 없어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그늘막 있는 데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없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자, 박기범 위원님 빨리 정리하셔.
박기범위원  예, 그런 거 할 때 하고요.
○위원장 안극수  그거 나중에 방에서 불러서 말씀하시고.
박기범위원  아, 방에서 불러서 안 되니까 지금 여기에서 뭐라고 그러는 거잖아요.
○위원장 안극수  이게 여기서 한다고 돼, 그게? 아이고, 참.
    (웃음소리)
박기범위원  전체 그런 부분까지 해서, 왜 나는 이걸 빼는가, 전기 빼는가 이런 것도 몇 사람의 민원이 아니라 전체 주민들이나 이런 걸 치는 사람들한테도 물어보고요. 어떻게 전기시설을 지금 하는데 전기 없이,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위원님, 죄송하지만 거기가 단독주택단지여 가지고.
박기범위원  그럼 단독주택단지면 아싸리 거기다 안 해야지, 다른 데 해야지, 아싸리 전체를. 하지 마세요, 그럼.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근데 기존에 다목적운동장으로 그게 마사토로 돼 있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거기도 배드민턴 코트처럼,
박기범위원  거기에 전기 없어요?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공원등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전기 없는데 거기에 전기 있다고 해서 뭐가 또 문제냐고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한숨)
박기범위원  (한숨) 아, 참 한심스럽죠. 제가 보기에는 과장님이 한심스러워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죄송합니다. 지금 가로등은 있고 그 조명을 설치하면 분명히 민원이 제기될 것 같아서 저희가 이 부분을 삭감 요청을 한 건데요. 위원님 생각하시는 부분도 맞는 부분,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우리가 지금 배드민턴을 치기 위해서 배드민턴장을 만들었는데 배드민턴을 없애 갖고 민원이 들어온다고 그 전기시설을 안 한다 그러면 배드민턴장을 왜 만드냐고요. 전 답답하고요.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 관련해서 우리 양지공원이나 또 우리 복우물 관련해서 심도 깊은 검토를 좀 더 해 주시고 예산 진행 사항이나 이런 걸 대부분 원점부터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역구의 일이니까 좀 챙겨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좀 챙겨주시고.
  또 질의하실 위원님?
성해련위원  저 자료 요청만 할게요.
이영경위원  아니, 저 한 번도 안 했어요, 위원님.
○위원장 안극수  아, 한 번도 안 하셨지. 예, 우리 이영경 위원님.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이영경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위원  앞에서 다른 거 다 물어봐 주셔서 다 안 했는데 저는 이거 30페이지 한번 여쭤볼게요. ‘체육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학교운동부 지원’ 관련돼서 이거 만든 지가 이제 거의 1년 조금 넘었나? 근데 성과가 꽤 좋아요. 근데 저희 보기에 금은동만 되어 있지 어떤 종목이 금은동 탔는지는 좀 안 돼 있어서 그것 좀 알고 싶은데.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학생운동부 말씀이신 거죠?
이영경위원  예, 30페이지. 저희 왜 체육회에서 따로 만든 것 같은데. 양궁, 배드민턴, 복싱, 씨름 이렇게 구분해서 어디서 메달을 땄는지 이거 상세 내역 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학교운동부 말고 학생운동부 말씀하시는 거죠?
이영경위원  예, 학교운동부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 학교운동부요?
이영경위원  저희 체육회에서 새로 만든 학생운동,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새로 만든 건 학생운동부입니다.
이영경위원  근데 여기는 ‘학교운동부 지원’이라고 해서, 30페이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관계직원과 대화) 그건 학교에, 초중고에 있는 그거고요. 어떤 종목인지가 궁금하셔 가지고,
이영경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어떤 종목이 금을 몇 개 땄고, 이거 초등학교 하나, 둘 이렇게 개수만 나와서 어떤 종목에 뭐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건 자료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이영경위원  예, 그거 나중에 자료 만드실 때 그런 점도 좀 챙겨서 한번 넣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성남시체육회에서 만든 왜 4개 종목은 지금은 어떤지 그런 현황 같은 거나 애로 사항, 필요한 더 추가 사항, 그리고 또 추가로 종목은 왜 발굴이 안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초·중 연계되는, 고등학교가 없는 종목들에 대해서 성남시체육회에서 학생운동부를 한 1년 전부터 운영을 시작을 했는데요, 성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경기도체육대회에도 나가서 우수한 성적도 거두고, 최근에 배드민턴 선수가 실업 팀으로 또 스카우트되는 일도 있었어 가지고 성과가 굉장히 좋습니다.
  지금 현재는 4개 팀 운영하고 있고요. 그리고 내년에 또 새로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 영입해 가지고, 내지는 또 다른 타 지역에 있는 친구들 영입해 가지고 인원수도 늘려 가지고 할 계획입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기존 종목 말고 더 늘릴 계획은 없어요, 인원 추가로?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추천하실 종목 있으시면 더 추천하실,
이영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더 신청해 달라고 희망하는 그런 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직까지, 현재까지는 없습니다. 근데 성과가 좋다 보니까 아무래도 추후에 그 종목을 좀 늘려달라고 하는 것도 있을 수 있는데요. 체육회에서 열심히 운영하고 있어서요, 앞으로도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이분들하고 간담회는 주기적으로 가지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체육회에서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거기 전문 코치님들이 저희 체육회 분들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소통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하시다가 뭐 필요하신 거나 있으시면 저희랑도 소통 좀 부탁드리고요. 이거 상세 내역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거 저 보다가 35페이지 저희 ‘체육시설 균형 배치 및 확충’ 지금 계속 작업하고 계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이영경위원  얼마 전에 저희 상임위로 청원 하나 들어온 게 있는데 수내3동에 체육시설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민원, 청원을 갖고 오셨어요. 혹시 수내3동도 검토하신 게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게 체육시설이 아니라 문화복합으로,
이영경위원  말은 그러신데 체육시설하고 주차장시설을 원하시더라고요, 그분들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 예.
이영경위원  그래서 혹시 검토하신 유휴 부지가 있는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아마 그게 공공개발정책과에서 검토를 하셨지 않았을까 싶어요. 체육이 전문이 아니어 가지고,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저희 부서에서는 있는 게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저희한테는 검토,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검토한 부지에 수내3동 포함된 게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이영경위원  한번 그거 그쪽 부서랑 같이 협업하셔서, 수내3동 쪽도 필요로 하신다니까 한번 있는지 있는지도 찾아봐 주시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부탁드릴 게 아까 저희 서현 제가 그때, 저번 때 건의드렸던 서현고 레슬링 그 매트 바꿔주시는 거 잘 추진되는 것 같아서 감사의 말씀 드리고요. 아이들이 운동하는 데 지금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저희 성남시 지원할 수 있는 부분 있으면 다 지원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학교운동부 잘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여성축구단 관련해서 저번에 예결위에서도 좀 시끄러웠고 그랬었는데 그 부분이 아직도 운동시설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많은가 봐요. 그래서 그 부분 더 도와줄 수는 없는지.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그러니까 그 여성축구단을 새로 만드는 거?
이영경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이게 지금 의견들이 많이 들어와 주셔 가지고 저희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러니까 부서, 그걸 새로 만들겠다는 단체는 많은 것 같은데 공간이 없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금 좋은 말씀이신데요. 저희가 그 공간이 부족해서 사설 축구장을 이용해서 임대료를 일부 지원을 해 주는 걸로, 체육회에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공간 확보가 좀 선행이 돼야지만 그 축구단도 창단이 되고 이런 거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있는 거는 알고 있는데요. 지금 그 부분도 체육회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창단이 되거나 이런 거에 대해서 그쪽 분들이 이렇게 좀 도움을 요청하시거나 그러면 체육회에서 열심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는 더 이상 늘릴 필요는 그렇게 굳이 없어 보이고, 11개면 지금 거의 동별로 고루고루 다 있으니까 지금 있는 팀 우선 잘 굴러가게끔 먼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추후에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 있는 팀도 지원 못 받는 부분도 많은데.
  그래서 그분들 운동하시는 데 불편함은 없게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또 꼭 하셔야 될 얘기 한 분만.
성해련위원  제가 자료 요청만 할게요.
  국장님, 제가 자료 요청 하나 빼먹은 게 있어 가지고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 또 성남시체육회, 성남FC 공히, 세 단체 공히 똑같습니다. 성남시에 국민신문고, 또 성남노동지청, 그다음에 스포츠윤리위원회 이쪽으로 이 단체들 혹시 민원 들어온 거, 또 접수 내용과 처리 결과, 23·24·25년도 이렇게 현재까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죠.
정연화위원  아까는 우리 국장님한테 얘기했는데 과장님한테 얘기해야지.
  우리 여기 중원구 여수동에 론볼경기장 있잖아요. 주로 장애인들이 거기서 연습하고 그러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우리 성남시 선수들이 거기, 거의 다 거기서 연습하는 거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예.
정연화위원  여름에, 그렇게 더운 여름에 40도 정도 올라가는데도, 그 바닥 열기를 다 합하면 40도가 넘는데도 우리 성남시 론볼 선수들이 많아서 거기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꼭 이 덮개 좀 씌워달라는 그분들의 부탁. 제가 여름철에 갔는데 너무 더워서 있을 수도, 저도 없었어요. 근데 꼭 좀 그 덮개, 천장 덮개 좀 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지난번에 위원님이 말씀 주셨었기 때문에 저희가 잘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꼭 좀 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안극수  아이고,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이 원래 일이 많아. 그리고 체육진흥과가 그중에서도 일이 굉장히 더 많고요. 일이 많다라는 것은 그만큼 리스크가 많이 또 달려서 온다라는 거지. 그러니까 그걸 줄여서 가는 게 우리 과장님이나 실무 부서의 팀장님들이 역할을 굉장히 많이 해 주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해야 될 얘기 많이 있지만 오늘 다 생략하고 조금 더 매진해 주세요.
  여러 가지 일어나는 일과 사건들이 좀 예사롭지 않은 것들도 많이 있고, 어쨌든 그 조직에서, 그 과에서, 부서에서 운영하기에 어렵고 힘든 점도 있는데 좌우지간 가장 어려운 곳이 우리 체육진흥과라는 거 잘 알고 있어요.
  또 우리 과장님, 이제 여성 과장님 오시는 건 제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그래도 맷집이 있으신 것 같아서 차분히 답변 잘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우리 특히 박기범 위원님하고 소통 잘 좀 해 주세요. 지역구, 특히 저희들 다 지역구가 다 있잖아요. 지역구의 일이기 때문에 더 열변을 토하는 것 같은데 관심 좀 많이 가져주시고, 하여간 장시간 애 많이 쓰셨어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으로써 체육진흥과 소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안성근 과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습니다.
  내일은…… 아, 그리고 참, 오늘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아, 일단 오셔서 인사 먼저 하시고.
    (장내 정리)
  수고하셨습니다.

  7.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
(17시 41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저희 위원님들한테 배부해 드린 그 계획서안 좀 점검하시고 수정할 거, 수용할 거 있으면 수용 좀 해 주시고 감사계획서안에 대해서 다른 의견 없죠?
    (「예」하는 위원 있음)
  전년도에 했던 거와 마찬가지로 오늘 좀 통과는 시키고.
박기범위원  증인 채택은 언제 해?
○위원장 안극수  예?
박기범위원  증인 채택 이런 건 나중에 해요, 아니면 지금 해?
○전문위원 정영인  다음 회기 때.
박기범위원  다음에 하는 거야?
○전문위원 정영인  예.
박명순위원  정회가 아니잖아.
서희경위원  증인 채택 지금 안 하면 언제 해?
이영경위원  지금 마이크 켜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지금 정회가 아니라서 그대로 나가는 거죠?
이영경위원  예, 마이크 켜 있어요. 지금 영상 계속 나가고 있어요.
○위원장 안극수  증인 채택은,
박기범위원  언제 하는 거냐고.
○위원장 안극수  증인 채택, 아니, 오늘,
○전문위원 장영인  아니요. 이번에는 계획서만 채택하고,
○위원장 안극수  아, 다음에.
○전문위원 정영인  증인은 다음,
박기범위원  다음에, 오케이, 예.
○위원장 안극수  오케이, 오케이.
○전문위원 정영인  다른 안건으로 해서,
○위원장 안극수  맞아, 맞아, 맞아. 아, 맞아, 맞아.
  그렇게 해서 조금 부족하고 아직 자료 못 집어넣는 것들 있는 거는, 목록은 좀 추후에 이렇게 저희가 받는 걸로 하고 오늘 이거는 저희들이 채택은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이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감사계획서안에 이의가 없으므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안건의 경미한 문구·조항·숫자에 대한 정리는 성남시의회 회의 규칙 26조 규정에 따라 위원장에게 위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예산결산위원회가 6층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예결위 소속 위원님들은 참고 바라며, 9월 22일 월요일 오전 10시에는 제2차 본회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간에 맞춰서 본회의장으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30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문화복지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3분 산회)


【거수투표 찬반 위원 성명】
○인사관련수당 500만 원 삭감안(성남문화재단 경영본부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투표위원(9인)
  찬성위원(4인)
  박기범  김윤환  성해련
  정연화
  반대위원(5인)
  안극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이영경

○출석 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안성근
  환경보건국장  허은
  문화관광과장  손명숙
  체육진흥과장  최희정
  박물관사업소장  강현숙
  위생정책과장  최경수
  장례문화사업소장  최대범
○기타 참석자
  시설조성팀장  박성하
  시설운영팀장  안미란
  식품산업팀장  남신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감사실장겸임)  박종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성남문화재단생활문화기획부장(문화본부장겸임)  민병철
  성남문화재단안전시설부장  박영식
  성남문화재단아트리움운영부장  박동경
  성남문화재단무대예술부장  이현우
  성남문화재단직원  김준원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이철
  성남시장애인체육회사무국장  권순천
  성남FC대표이사  장원재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