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4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5년 5월 25일(수) 10시
장 소 자치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행정기획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심사된안건 1. 행정기획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가. 총무과 나. 기획예산과 다. 자치행정과 라. 정보통신과
(10시 02분 개의)
○위원장 박광봉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위원님들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참석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수고 많으십니다.
금일은 행정기획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1. 행정기획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위원장 박광봉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행정기획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행정기획국 소관 예산안 심사는 총무과, 기획예산과, 자치행정과, 정보통신과 순서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예산안 심사요령은 먼저 각 부서별 예산안 편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한창구 행정기획국장 나오셔서 인사와 제출된 안건에 대하여 총괄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기획국장 한창구 안녕하십니까. 행정기획국장 한창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및 시정발전을 위해서 늘 애쓰시는 박광봉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기획국의 전 공직자는 우리 경제의 어려운 현실을 직시하고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시민들을 위해서 일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원활한 심의를 위해서 별도로 배부해 드린 예산안 요약서에 의해서 총괄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행정기획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가. 총무과
(10시 07분)
○위원장 박광봉 박종창 총무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박종창 총무과장 박종창입니다.
배부해 드린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를 가지고 설명 올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총무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홍경표 위원님.
○홍경표위원 12페이지 태극기 가로기 게양 민간위탁금 2,552만원이 있는데, 연 몇 번이나 하는 거예요?
○총무과장 박종창 저희들이 네 번 정도를 잡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산 요구는 세 번이 되겠습니다. 왜냐하면 3·1절이 지나갔기 때문에요. 제헌절하고 광복절하고 10월 중에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있고 10월 3일 개천절이 있습니다. 10월 9일 한글의 날이 있습니다. 그래서 세 국경일이 있지만 한 건으로 쭉 한 번 게양해 놓으면 세 개 국경일이 다 연결됩니다. 그래서 총 4회인데, 저희들이 이번 계상한 부분은 3회만 계상한 것입니다.
○홍경표위원 그러면 태극기가 더러워지면 거기에서 빨아서 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태극기는 각 동에서 제공을 하고 단지 게양했다가 철거했다 하는 건데, 그것을 동사무소 직원들이 하다보니까 여직원이 61%나 되고 동사무소 직원들이 줄고 교통사고 위험이 있어서 하는 겁니다. 지금 저희들만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다른 데도 수원시가 6,000만원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태극기가 훼손되면 어떻게 해요?
○총무과장 박종창 그것은 저희가 해야 됩니다.
○홍경표위원 잘 알았습니다.
하나만 더 추가로 묻겠습니다.
태극기를 구의 어느 직원이 특허를 냈다고 하는데 좀 비싸기는 하지만 그게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것 달아놓으면 돌돌 말아지고 볼품이 없는데, 그런 것으로 교체해서 하면 외부에서 와서 봐도 보기 좋고 이번에 경기도 체육대회 하는데도 성남시에 와보니까 태극기 하나도 색다르더라 이런 말도 들을 겸해서 교체할 생각은 없어요?
○총무과장 박종창 그것을 구입할 때 그것을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바꿀 때 그것이 정말로 좋은 건지 검토해서, 가격이나 이런 것을 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위원 14페이지에 보면 악기구입비 공무원밴드 지원이 있는데, 타 시·군은 선례가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선례가 있습니다. 지금 서울시 상하수도사업본부가 있습니다. 거기는 4,500만원을 열한 종을 구입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이것을 하면 앞으로 여러 가지 봉사활동도 하고,
○최진섭위원 순수한 공무원들로만 구성된 거지요?
○총무과장 박종창 예, 그렇습니다. 지금 야탑1동 민동익 위원님 계시지만 야탑1동의 직원이 회장 맡아서 아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최진섭위원 그리고 청소년문화체험교류사업 추진비가 있는데, 선정방법이라든가 대상이 어떻게 됩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선정은 저희들이 기준을 만들어서 교육청에 의뢰를 하는데요, 홈스테이가 가능한 학생이어야 하고 모범학생, 우수한 학생 이런 조건을 달아서 교육청에 의뢰를 하면 교육청에서 각 학교에다가 해서 교육청에서 오는 명단을 가지고 하는 겁니다. 저희들이 직접 학생을 뽑는 것은 아닙니다.
○최진섭위원 알았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다음 표진형 위원님.
○표진형위원 14페이지 악기 구입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난번에 공무원들이 공연할 때 가봤거든요. 여기 악기를 보면 전자기타 등 7종, 파워믹스 등 9종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런데 이왕이면 모양새를 제대로 갖추는 게 좋겠어요. 유니폼 같은 것 큰 돈 안 들 것 아니에요. 우리 성남시 2,300여 공무원을 대표해서 하는 공연이 되기 때문에 이왕이면 옷도 밴드에 맞춰서 해가지고 우리 성남시가 돋보이게, 사실은 공무원들 취미활동도 취미활동이지만 우리 시민에게 좋은 음악을 제공해 줄 수 있는 이런 기회로 이런 것을 좀 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것은 악기에만 해당되는 예산이라고 하면 다음번에 하다 못 해 복장까지라도 해서, 요새는 토요일도 쉬잖아요. 그러니까 토요일 일요일 양일간이면 한 달이면 8일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시민회관 같은 데라든가 율동공원이나 중앙공원 같은 데서라도 시민들 앞에서,
○총무과장 박종창 예, 길거리 공연 할 수도 있습니다.
○표진형위원 그런 것도 좋기 때문에 앞으로 그런 식으로 좀 장려해 주는 게 좋겠습니다.
○총무과장 박종창 알겠습니다.
○표진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정응섭 위원님.
○정응섭위원 지금 몇분이서 말씀을 하셨는데,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공무원들 사기 앙양과 취미활동을 위해서 악기를 지원해 주는 것은 절대 찬성입니다. 적극 지원을 의회에서도 해야 되겠지만 지금 성남시, 제가 재개발특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위한, 재개발을 위한 용역 관련된 이런 부분에 대한 타당성 조사, 기타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서 집행부에 예산을 요청했을 때 재원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남시 전반적인 것을 다룰 때는 재원이 없다고 하면서 협조를 안 한 상태에서 공무원들 몇몇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에 대한 예산 3,000만원 이상에 대한 것을 흔쾌히 하는 것은 이해가 안 갑니다. 저 혼자뿐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이게 시민을 위한, 물론 공무원들에게 잘 했을 때, 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했을 때 시민들한테 잘 하겠지만 이건 형평성에 어긋나도 한참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집행부에서 원하고 하고자 하면 100% 되고 시의회에서 요구하는, 시민을 위해서 하고자 하는 의정활동에 대해서는 아주 비협조적인 부분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이런 부분들을 절대 간과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하여튼 공무원들 취미활동에 대해서 지원되는 부분을 막고 싶은 생각은 없고 지원해 주고 싶으나 기타 성남시 전반적인 예산 집행에 균형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총무과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고요,
두 번째 민간인 해외여비의 궁극적인 목적이 뭡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성남시의 청소년들이 세계로 눈을 돌려서 많은 것을 체험하고 거기에서 많이 배워오는 것들을 학습에 이용도 하고, 앞으로 장래에 훌륭한 사람으로 클 수 있도록 견문을 넓히는 목적이 되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 많은 해외 중에서 중국 심양을 선택한 배경이 있습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그것은 저희들이 중국 심양시하고 자매결연을 맺으면서 청소년교류협정이 있습니다. 그래서 심양시의 학생들도 저희 시에 오고, 우리 시의 학생들은 심양시로 가고 해서 자매결연과 관련된, 그래서 이왕 교류가 되니까 청소년도 교류하자 해서,
○정응섭위원 그러면 이게 몇 회째 실시하는 겁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지금 네 번째가 되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체험교류를 통한 결과가 시에 있습니까? 거기에 관련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요,
○총무과장 박종창 예, 알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동안에 심양시와 성남시 간의 문화교류와 기타 교류한 사항이 있습니다. 물론 총무과 소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 국제 자매도시로서 그동안에 교류 및 교역 기타 한 부분에 대해서 될 수 있으면 자료를 다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종창 예. 알겠습니다. 심양시하고 우리 시하고,
○정응섭위원 금년도에 집행한 부분에 대한 것도 같이 첨부를 해주세요.
○총무과장 박종창 예.
○정응섭위원 이것을 그냥 예산만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닌 그 이후에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지금 10페이지에 무인자동경비시스템 관리수수료가 매월 30만원 증액이 된 것으로 지금 계산이 돼 있는데, 작년에 본예산 때 예측을 못 했던 겁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예측을 잘 못 해가지고 계약일이 11월인데요, 이것을 실제로 수정예산에 넣었어야 됩니다, 150만원으로. 그런데 이것을 실무자들이 그냥 수정예산에 간과한 겁니다. 그래서 일단 본예산에 있으니까 그것으로 하고 추경예산 요구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원래는 수정예산으로 갔어야 됩니다.
○정응섭위원 그런데 유지보수 관련 계약이 있을 것 아닙니까.
○총무과장 박종창 예. 이게 원래 SSC라고 아시겠습니다만 거기에서 운영을 했는데, 여기가 보안이 약합니다, 자본금도 적고. 그래서 출동도 안 되고 이래서, 그래도 에스원이라고 하면 이름이 있는 곳이고 또 잘 하기 때문에 이쪽으로,
○정응섭위원 그렇다고 하면 그 업체를 교체를 하면서 증액이 되는 거란 말이지요?
○총무과장 박종창 예, 그렇습니다. 에스원으로 하면서 상당히 서비스나 이런 게 잘 되고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하고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13페이지에 모빌렉 설치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모빌렉 부분과 가구 쇼파 책장 이런 부분에 대한 기초예산 편성한 부분들에 대한 자료를 갖다 주십시오.
○총무과장 박종창 예, 알겠습니다.
○정응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민동익 위원님.
○민동익위원 앞에서 악기 구입비 지원 해가지고 여러 위원들이 질의를 많이 하셨는데, 저도 연습하는 공연장을 제가 한 두어 번 격려차 찾아본 일이 있습니다. 아까 앞에서도 우리 표진형 위원님 얘기하셨지만 밴드 사주는 것에만 국한하지 마시고, 가서 보면 지하실의 아주 좁은 공간에서 대여섯 명이 연습하는 것을 봤는데 상당히 열악해요, 우리 시나 공무원들 숫자를 볼 적에. 그래서 제 개인 생각 같아서는 임대료 문제도 있을 것이고 간식 문제도 있을 것이고 여러 가지 부수적인 게 따라올 것 같아요. 그래서 1회성 해외여행이나 이런 것보다는 이런 데 지속적으로 좀 확대하고 지원을 해가지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공원이나 야탑역 아니면 모란역 이런 데서 공연을 좀 여가를 이용해서 하게 되면 시민과 공무원 간에 이해와 협동하는 그런 모습들이 많이 발전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좀 더 확대해서 지원할 계획이 있으신가,
○총무과장 박종창 그것은 현재 제일 중요한 부분이 악기 구입이거든요. 그래서 악기 구입하고 저희들은 저희 직원들 문제이기 때문에 위원님들한테 너무 많은 지원을 요구하기는 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민동익위원 아니, 서두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1회성 여행 그런 것보다도 장기적인 안목에서 봤을 적에 상당히 효과적인 뒷받침, 후원이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잘만 하면 역세권이나 그런 데서 하게 되면, 사실은 청소년들의 쉼터가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하나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도 자리 잡을 수 있게끔 이것을 좀 더 확대해가지고 좀 지원을 해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총무과장 박종창 더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총무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더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총무과장 박종창 감사합니다.
나. 기획예산과
○위원장 박광봉 다음은 정완길 기획예산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기획예산과장 정완길입니다.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기획예산과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응섭위원 지금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장비는 처음 도입을 하는 거지요?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예.
○정응섭위원 도입의 취지는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예산이 절감이 될 수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거기에 대한 예산 절감 효과는 어느 정도나 되겠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지금 저희가 회의서류를 한 800만원 정도 유인을 하는데요, 회의서류나 종이 절감도 절감이지만 시대 흐름에 부응해 보자 그런 뜻으로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타 지방자치단체에서 이런 것을 한 실례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기초자치단체는 진해시를 벤치마킹을 했습니다. 아직 특별히 구축돼 있는 데는 없기 때문에 저희 시에서 한번 시도를 해보려고 그럽니다.
○정응섭위원 저희가 언론 매스컴을 보면 국회 중앙부처에서는 지금 전자회의시스템을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성남시도 저런 간부회의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도입을 하게 돼서 참 다행스럽고요, 이것을 효율적으로 운영을 잘 했을 때 아마 기존 자치단체 중에서 가장 모범이 되고 우수한 자치단체가 될 수 있는 전형적인 사례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 활용을 해서 성남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한번 만들어보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알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리고 도의원사무실에 컴퓨터를 교체하는 예산이 올라와 있는데, 지금 도의원사무실이라고 해가지고 이용 빈도수가 상당히 낮은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데, 컴퓨터 구입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이게 내구연한이 기준에 있어서 교체하는 겁니까?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그렇지요. 그리고 지금 컴퓨터는 프린터기도 마찬가지로 노후화되고 실지 저희 입장에서는 도의원님들은 활용을 하시든 안 하시든 공간이나 이런 게 지하에 있고 그러다보니까 원하시는 것은 좀 더 좋은 데를 원하세요. 실지는 저희가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계신데, 지금 청사의 공간 때문에 실지 좋은 장소를 제공하고 있지는 않은 편에 속합니다. 도의원님들은 오히려 저희한테 “도의원들이 덜 다니니까 그러느냐?” 그러면서 예우를 덜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이것은 통과를 시켜주십시오.
○정응섭위원 이것 외에 더 추가로 요구하는 사항은 뭐가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장소 이런 공간 때문에 그러는데, 거기하고 협의가 된 거니까 이것만 통과를 시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응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기획예산과 소관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예산과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감사합니다.
다. 자치행정과
(11시 05분)
○위원장 박광봉 다음은 자치행정과장이 현재 교육중인 관계로 김호진 자치행정팀장이 대신하여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안녕하십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입니다.
27페이지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자치행정팀장, 수고하셨습니다.
자치행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표진형 위원님.
○표진형위원 수정구 남녀 새마을지도자가 몇 명이에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자료를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표진형위원 보세요.
왜냐하면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하면 예를 들어서 1,600명이 올라왔는데, 40명씩 해야 마흔 개 동으로 잡았을 때 1,600명이 되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각 동에 40명은 안 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예산을 편성할 때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된다고요.
제가 예전에 언젠가도 다른 데서 회의할 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자치행정과장이 몰라서 문제가 됐었는데, 이렇게 예산이 올라올 때는 그것이 첫째 파악이 되어야 돼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지금 예산은 남자지도자가 680명 여자가 920명 이렇게 됐습니다.
○표진형위원 지금 또 문제가 바르게살기나 새마을이 아침이면 시민 교통지도 계도한다고 한단 말이에요. 그것을 하는 것이 시기에 맞다고 생각하세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제가 생각할 때는 시기를 떠나서 그런 단체에서 거리질서라든지 교통계도를 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표진형위원 그러면 외국도 우리나라 정도의 경제 수준이 되는 나라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는 나라가 있습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외국 사례는 제가 확인은 못 했습니다만 우리 교통 현실을 보면 그런 활동은 좀 필요한 게 아닌가. 주민들에게 계도하는 차원도 있고,
○표진형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새마을이나 바르게가 봉사활동을 한다 그것을 알고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새마을은 동네 행사에 적극적으로 하지만 바르게라는 것은 특별히 지금 거리질서 말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도 바르게 사무국장도 했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그 때 다른 봉사단체 세미나에서도 한 얘기가 있었어요. 무슨 얘기냐 하면 “봉사단체에서 순수한 봉사를 하지, 왜 사업을 하느냐?” 수백 명이 있는 데서 얘기했어요. 연합회 회장들 계시는 데서. 그 사업을 함으로써 성남시 상거래가 깨져버린다. 자기네들이 건물 짓고 뭐하고 하려고. 옛날에 성남시 초창기 때는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워서 그랬겠지만 예식장 빌려서 성남시 총회 같은 것 다 했었어요. 지금은 각 동사무소도 회의장소가 크고 구청도 크고 얼마든지 빌려 쓸 데가 많거든요. 새마을이다 바르게다 자기네 자체 건물 짓는다고 그래서 수십억씩을 들여서 하는데, 그것을 좋다 나쁘다 하는 것은 아닙니다. 봉사라는 것이 봉사로 끝나야 되는데 외형적으로 가는 것이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공식석상에서 한 얘기라 지금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건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질적으로 그런 거리질서보다는 각 동네에 지금 자기 집 앞에 폐타이어라든지 드럼통 차 주차 못 하게 바리게이트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것들을 차라리 이런 것들 걷어치워 버려야 옳지 않을까, 그래서 제가 옛날에도 건의한 게 뭐냐하면 실질적으로 새마을이나 바르게에서 이제는 거리질서 같은 것보다 우리 주민의 피부에 와 닿는 이런 것을 하면 좋겠다. 동네 청소도 해주고 한다면 더욱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우리 성남시 지역사회 단체들이 잘못 한다는 게 아니고, 나도 단체생활을 했지만, 저는 봉사했다는 소리는 않습니다. 봉사는 원체 거창한 얘기라. 우리 시민들에게 와 닿는 것으로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유도를 해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래서 앞으로 그런 쪽으로 초점을 맞춰 달라 이러한 주문을 하고 싶은 거예요.
물론 방한복 같은 것은 고생하는데 사주지 말라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파악은 되어야 되거든요. 언젠가도 파악이 안 됐었어요. 그런데 오늘 또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면서 앞으로 기왕이면 봉사단체에서 하는 것을 실질적으로 시대에 맞춰서 우리 주민들의 그런 봉사가 되도록 해달라 이겁니다.
저는 여기에서 말씀을 맺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아까 표진형 위원님 질의하신 지도자 숫자 파악했으면 말씀해 주세요.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전체는 1,712명인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정구만 물으시니까 대답을 못 하고 있는데, 그것을 구분해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아니, 구분이 안 됐단 말이에요?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자료를 가지고 지금 올라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예산 받으려고 한다면 사전에 그런 자료를 준비해가지고 와야지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죄송합니다. 그것 자료 바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다음부터는 좀 제대로 준비해가지고 와서 예산을 달라고 해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예, 정응섭 위원님.
○정응섭위원 주민자치센터 작품 발표회 특별공연팀 격려 이렇게 했는데, 성남시 44개 동을 기준해서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구에서 선별된 팀들이,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우리가 45개 동이지 않습니까. 구청별로 선발을 합니다, 자체적으로 경연을 해가지고. 그래서 올해는 11개 팀이 경연을 하게 되고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3개 동이 특별공연을 하게 됩니다.
○정응섭위원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것을 구에서도 하고 시에서 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동별로 경합이 치열하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까 부정선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위원들이 참여를 해가지고 채점을 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발생되는 부분이 작년에 있었습니다. 그 내용을 아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여튼 그런 부분들, 너무 과다한 경쟁을 유발시켜서 화합이 아닌 상호 불신을 유발하는 이런 경우가 발생이 됐어요. 작년에 제가 끝까지 참석을 했었는데 그런 부분들 잘 감시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사회자가 특별하게 잘 하는 사람입니까? 30만원이라고 하면 상당히 비싼 건데. 누가 진행을 하지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작년에도 이것을 했는데요, 의식행사는 시에서 하는데 작품발표 열한 개 동하고 특별공연하고 하는 그것 진행하는 것은 의식행사가 아니고 그런 경연, 작품에 대한 이런 경연 발표다 보니까 전문사회자로 하려고 합니다.
○정응섭위원 그런데 사회자가 전문사회자가 아니고 사회를 진행하는데 보니까 상당히 어설픈 진행을 하는 모습들이 자꾸 보였어요. 어차피 30만원이라고 하는 예산을 책정해서 준다고 하면 거기에 맞는 사회자를 선발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알겠습니다.
○정응섭위원 그 다음에 주민자치센터 컴퓨터를 도비로 해가지고 117대를 지원을 받는데, 이것 설치장소가 어디이고 운영은 누가 하는 겁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이것은 42개 동에다 개소당 500만원씩 그렇게 해서 설치를, 동사무소 자치센터 내에 설치해서 자치센터 운영하는 데 활용하는 것입니다.
○정응섭위원 물론 그것은 아는데, 운영을 누가 하며,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운영은 동에서 합니다.
○정응섭위원 동사무소 직원들이 합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동에서 합니다.
○정응섭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이게 그게 아닐 것이고요, 제가 판단하는 바로는 지금 주민자치센터에 안내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자원봉사가 한 사람,
○정응섭위원 자원봉사로 해가지고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입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런데 자원봉사자가 컴퓨터나 이런 행정집기를 관리하는 건 아니고 자치센터 활용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정응섭위원 아니, 도와주는데 아예 그 사람들이 거기에 출입하는 사람들 전반적인 것을 관리를 그 사람들이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고 그렇다고 하면 거기에 관련돼 있는 거기 소관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람들로 충당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래서 동사무소는 지금 현재 주로 자치센터 관리를 동장님 책임을 지고 관리를 다 하겠습니다만 사무장도 하고, 주로 총무들이 하고 있고, 자원봉사자가 거기에서 안내도 하면서,
○정응섭위원 총무 사무장 각 동에 나가보면 그 사람들 엄청 바쁜 사람들입니다. 정말로 여기 시청에서는 사무장 총무가 한다고 그러지만 그 사람들 엄청 바쁜 사람들이에요. 정말로 바쁜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지, 동장이 앉아서 그런 것을 합니까? 정말로 일하는 사람들은 총무가 다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어떻게 다 관리하느냐고요. 그러니까 결국은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정응섭위원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려고 하면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이런 사람들이 근무해야 된다는 겁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그런 부분으로 해가지고 신경을 많이 쓰시고,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정응섭위원 민간자본보조에 자율방범대 연합회 차량지원 2,000만원 두 대인데, 분당구는 왜 지원을 안 합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분당구는 연합회가 구성은 안 돼 있습니다. 안 돼 있고 동별로 자율방범대가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차량이 있습니다.
○정응섭위원 이것 지원을 해주는 것은 저는 100% 찬성을 하는데 이후에 차량관리가 중요합니다. 후속적인 지원은 여기 기재가 안 됐는데, 보험이라든가 유지 관리하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차량은 시에서 지원을 해주고 유지 관리는 연합회에서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능력이 되니까,
○정응섭위원 그것을 분명하게 해줘야지, 나중에 차 사주고 거기에 이것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할 수 있단 말이에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현재는 자체적으로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습니다. 차량만 우리가 사주는 걸로.
○정응섭위원 지금 주민 자율방범대를 시 구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습니까. 피복비 야식비라든가 순찰에 따른 여러 가지 것을 지원을 해주고 있고, 상부에서 지원을 해주라니까 해주는 것이고, 지금 차량 지원을 해주는 데 따른 문제점이 있을 부분에 대한 지적을 제가 한 것이고.
그 다음에 어머니자율방범대도 있습니다. 여기도 지원을 해주게끔 돼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요청이 있을 수도 있어요. 어느 단체는 해주고 어느 단체는 안 해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것도 참고로 하셔야 되지 않겠느냐 해서 질의를 한 것이고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정응섭위원 요청이 들어온 건 아니니까, 유지 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정응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홍경표 위원님.
○홍경표위원 자율방범대 차 두 대를 해주는데 현재 없습니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현재는 없습니다. 우리가 시에서 지원해 주고 그런 차량은 없습니다.
○홍경표위원 자체적으로 산 것도 없어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자체적으로 한 것은 제가 자세하게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개인차로 하는 것은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왜 묻느냐면 차에 써 붙이고 다니는 것을 봐서 하는 얘기예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것은 주로 개인차량에 그런 것을 써서 붙이고 분당도 개인차량이 하고 있습니다.
○홍경표위원 시민들이 그런 얘기를 하는데 시에서 지원해 줘서 앞으로 차를 사준다고 하면 필요한 용무에만 운행해야지, 앵앵~ 하면서 시골 잔치집도 가고 한다고 몇 번 그런 소리를 들었어요. 자기들 개인 차량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시에서 사주게 되면 자율방범대 용무시간에만 움직일 수 있도록 관리를 해주세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그 사항은 지원을 해주면서 저희들이 확실하게 관리하겠습니다. 공문으로 시행도 하고 수시로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경표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예, 표진형 위원님.
○표진형위원 이게 정식으로 경찰서에서 요청한 거지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표진형위원 경찰서에서 요청한 것은, 아마 어머니자율연합회가 또 있다고요. 그래서 그 쪽이 됐든 남자연합회가 됐든 사용을 하게 되겠는데, 문제는 차량등록도 문제더라고요. 뭐냐하면 명의 때문에 사고 날까봐 겁내서 전전긍긍하더란 말이에요, 보험은 들더라도. 그것을 아마 보험이나 연료비를 혹시 구청에서 동사무소 산하의 연료비 차원에서 지원하는 방법이 있으니까 그것은 좀 연구해서 해주시고, 아까 우리 홍 위원님 좋은 말씀해 주신 거예요. 필요 없이는 시에서 지원한 차는 쓰면 안 되거든요. 그런데 우리 자율방범대가 아닌 우리 시 산하에서 지원받는 다른 단체의, 제가 어디라고 거명은 않겠습니다. 그런데 그런 차를 사적으로 개인이, 사무국장이라는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때에 따라서는 돈 받고 운행도 하고 그냥도 하고 그래서 그것을 내가 단체회장님한테 조용히 귀뜸을 해준 적도 있었어요. 이런 것을 결부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문제가 된다면 차 사줬을 때 보험문제도 고려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것도 시에서 이왕 사주는 것 구청에다 떠넘겨서라도 보험료와 연료비 같은 것을 지원할 수 있으면, 그 사람들은 하루 근무하는 게 아니고 내내 하는 거니까, 다른 단체는 한 달에 한 번 모이면 그만인데 자율방범대는 순찰이기 때문에 수시로 나간다고요. 그런 차원에서 배려해 줘도 괜찮겠다 이런 말씀을 덧붙였습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잘 알겠습니다.
○표진형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최진섭 위원님.
○최진섭위원 설명자료 28페이지에 보면 주민자치위원, 강사 소양교육 외부강사료 해서 50만원 돼 있는데, 강사는 누구입니까?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시민회관 소강당에서 할 계획인데요, 거기 290여 명이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자치위원들하고 임원님들하고 강사들하고 이렇게 모시고 하는 것은 그 분들이 소양교육을 겸한 강의거든요. 그래서 50만원 정도면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할 수 있다,
○최진섭위원 그런 것은 좋은데, 주민자치위원이나 자치위원회 강사 이런 사람들 오면 점심 식대라도 줘야 참석률이 좋지 않을까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식대 관계는 여기 올리지 못 했습니다만 가급적이면 식사 시간을 좀 피해서 강의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진섭위원 그것을 피할 게 아니라 좀 관심을 갖게 하려면 여비라도 어느 정도 지급이 되어야 참여할 거라고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런데 이 분들한테 지급하는 것은 선거법에 약간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면밀하게 검토를 해봐야 될 필요가 있어서,
○최진섭위원 그리고 참가대상에 주민자치위원 강사 이렇게 돼 있는데, 시의원들도 포함을 시키면 어때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런데 주로 여기 대상으로 삼은 것은 우리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는데 직접적인 활동을 많이 하시는 분으로 하다보니까, 의원님들 바쁘시고 이러니까,
○최진섭위원 당연직 공무원으로 돼 있거든요. 주민자치위원 조례에 시의원은 당연직공무원으로 돼 있어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그러면 초청장 보내드릴 때 같이 포함해 드릴 수도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섭위원 저는 어려운 것 안 시키니까,
(장내웃음)
한번 포함을 시켜보세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최진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예, 민동익 위원님.
○민동익위원 28쪽에 아까 소양교육 외부강사료 올라온 것 있는데, 저는 일단은 이 취지를 찬성을 하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연 1회로 돼 있지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민동익위원 이것을 전반기 후반기 정도는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는 예산 갖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우리 동 같은 데서 무슨 문제가 나오느냐 하면 노래강사가 아마 수강생이 백여 명 되는가 봐요. 그런데 임의로 자기가 수강료를 올린다는 얘기가 들려서, 원래 강사료 같은 것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자치위원들이 심의를 해서 올려주게 돼 있는 것 아니에요?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원래 강사분들은 자원봉사 차원에서 와서 강의도 하고 이러거든요. 그런데 정식으로 수강료는 회의를 해서 거기에서 결정이 될 사항입니다.
○민동익위원 그래서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엊그제 통장님이 고민을 하더라고요. 한 100여 명 되는 그 수강생들한테서 2만원인가 얼마씩 받는대요. 그런데 임의로 거기에서 얼마 올린다고 한대요. 그렇다고 이상하다고 동에서 무슨 이런 일이 있나 해가지고 동장님이 실태조사를 한다고 해서 제재를 하겠다는 말씀을 하더라고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그런 제반적인 문제를 교육도 하고 활성화를 시키기 위해서 초빙을 해가지고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 세부적인 것도 같이 강의를 해주시면 좋겠고, 또 이런 것 말고도 시에서 별도로 주민자치위원이나 강사들을 초청간담회 같은 것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럴 적에 그런 부분을 잘 주입을 시켜서 동에서 그런 일이 안 일어나도록 해야지, 봉사 이런 목적을 띠고 하는 사람들이 실지 동네에서 하는 것을 보면 소득으로 연결돼서 상당히 수강생들한테 문제점으로 발생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시에서도 아셔서 이런 강사를 통해서 할 때나 간담회를 통해서 할 때 이런 부분을 체크해 주시고, 강사료 실태조사 이런 것도 동으로 연락해서 수집해서 시에서 현황을 파악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민동익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35페이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 사업 840만원 반납인데, 이것은 전체 내려오는 금액이 얼마며 여기에 대한 실적, 건수가 몇 건이고 언제부터 언제까지 한 사업인지 설명을 해봐요.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이게 작년도 도비보조사업입니다. 도비가 75%이고 시비가 25% 이렇게 돼 있습니다. 예산액이 1,120만원인데 이게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가구당 80만원을 지원하면서 생활보호대상자도 아니고 그냥 비지원대상자를 선정하라 이겁니다. 그러다보니까 우리가 공공근로사업으로 사랑의집 지어주기운동 그것을 했거든요. 그것은 사실상 집이 완공될 때까지 무제한으로 지원해 주는 이런 사업이 되다보니까 대상자를 사실 선정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사업을 못 하고 도비보조사업비를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한 건도 안 하고?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예. 우리 시에서 하는 것하고 기준이 안 맞기 때문에 …….
○위원장 박광봉 왜 없겠어요. 찾아보지 않고 그냥,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우리 시에서 공공근로사업으로 지원하는 게 훨씬 낫기 때문에,
○위원장 박광봉 물론 공공근로사업으로 하는 게 낫지만 한 가구당 80만원이라고. 대상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지.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이것은 작년에 여성정책과에서 사실 추진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 3월에 우리 자치행정과에서 업무를 받다보니까 예산을 계상해서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어느 과에서 책임을 지고 하든 간에 지금 한 건도 안 하고 반납을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대상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되지.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그 쪽 이야기로는 사실 우리 공공근로사업이 원체 활성화 되다보니까,
○위원장 박광봉 공공근로사업으로 하는 건 얼마까지 지원해 주는 거예요?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공공근로사업은 보일러부터 해가지고 벽 천정까지 다 고쳐주고 부엌까지 만들어주고,
○위원장 박광봉 지금 얘기대로 하다 못 해 어려운 가정에 보일러라도 달아주면 이런 가정이 왜 없어요, 많지.
○민간협력팀장 김영수 이게 이제까지 여성정책과에서는 주로 생활보호대상자라든가 이런 사람들 대상으로 사업을 했는데 이런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다 보니까 상당히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알았어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치행정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라. 정보통신과
(11시 53분)
○위원장 박광봉 다음은 구복현 정보통신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정보통신과장 구복현입니다.
정보통신과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자료에 의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응섭 위원님.
○정응섭위원 민간대행사업비 6억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이것은 한전이 전선지중화사업을 중앙로에 하게 돼 있는데요, 전선 지중화를 하면서 저희가 같이 들어가는 데가 통신관로를 쓰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저희만 쓰는 게 아니라 아름방송이라든가 여러 군데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회의를 해서 그것 설계하고 전부 공사비를 추출하면 나눠서 대표를 하나 뽑아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기 때문에 그 쪽에 대표가 되는 데에 저희가 대행사업비를 예산을 세우게 된 겁니다.
○정응섭위원 이게 설계가 끝났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아직 설계가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응섭위원 이것 설계를 잘 해야 될 것 같네요. 왜냐하면 관련부서 업체들이 많고 시에서도 관련 과가 많은데 6억이라고 하는 금액이 적은 돈이 아닌데, 그러면 6억 중에서 가장 많이 차지하는 정보통신과에서 비중이 뭡니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저희 관로를,
○정응섭위원 통신관로를 확보하기 위한 공사,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관을 전부 묻어놓는 것이거든요.
○정응섭위원 관로만 매립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다른 업체하고 같이 하는데도 비싸다고 하면 다른 데는 더 많이 들 것 같은데?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그 부분 중에 저희는 일부 터파기 되메우기,
○정응섭위원 지금 순수하게 관로만 확보를 해놓는 건데,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한전에서 그것을 개략설계를 한 게 한 공을 묻는 것이 3억 정도가 소요가 되겠다. 저희는 두 공을 하는 것입니다.
○정응섭위원 관로가 몇 ㎜입니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100㎜요.
○정응섭위원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좀,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여섯 개 기관이 있으니까 전부 협의를 하고,
○정응섭위원 그리고 구내교환기 및 MDF 교체공사비가 의외로 예산이 많이 잡혀 있네요? 이게 어떻게 작업을 하는 거지요?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저희가 97년도에 그 당시 2억 좀 넘게 해서 교환기를 했는데 이게 전체를 교환하는 겁니다.
○정응섭위원 이게 MDF 단자대를 교체하는 것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전체 교환기하고 MDF,
○정응섭위원 시 전체예요, 아니면?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시청에,
○정응섭위원 시청에 있는 것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예.
○정응섭위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이 많이 확보가 되어야 돼요?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그것은 저희가 충분히 조사해가지고 세운 예산이거든요.
○정응섭위원 발주는 어떻게 합니까? 전달 입찰해요? 이게 조달은 아닐 테고.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조달로 하겠습니다.
○정응섭위원 이것은 순수한 인건비 작업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인건비도 있을 수 있고 장비들이 많이 들어오니까요, 장비 가격이 90% 정도가 됩니다.
위원님들한테 공무원들이 전화를 하면 휴대폰에 이상한 번호가 찍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옛날 구형전화기로 해서 그런 건데, 이런 것들이 찍힐 수 있게끔 되는 겁니다.
○정응섭위원 궁금해서 몇 가지 질의를 했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광봉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보통신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 더 질의하실 사항이 없으시면 질의와 토론을 종결하고 원안 가결코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정보통신과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정보통신과장 구복현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광봉 동료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에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은 10시부터 3개 구청 소관 200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24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10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박광봉 이상호 정응섭 표진형 김완창 홍경표 강태식 방익환 최진섭 민동익○출석전문위원 최준웅
○출석공무원 행정기획국장 한창구 총무과장 박종창 기획예산과장 정완길 정보통신과장 구복현○기타참석인 자치행정팀장 김호진 민간협력팀장 김영수○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윤채 속기사 봉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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