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5회 성남시의회(임시회)
기획총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1997년 3월 3일(월) 11시
장소 기획총무위원회실
의사일정
1. 총무국소관97년도업무계획청취
심사된 안건
1. 총무국소관97년도업무계획청취
(11시00분 개의)
금일 의사일정도 소관 부서별 97년도 시정업무 계획을 청취하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금일도 가급적 감사성격의 질문은 자제하여 주셔서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위원 여러분께서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총무국소관97년도업무계획청취
총무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인사 및 주요 사업의 총괄적인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간부소개)
· 총무과장 신교철
· 시정과장 남성현
· 사회진흥과장 이상철
·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윤인상
·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연명흠
(인사)
장민호 시민과장은 지금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 했습니다. 지금 병무청장님이 시장실에 11시에 오셔서 거기에 동석해 있어서 오늘 참석못했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97년도 시정 주요업무 보고서의 유인물이 있습니다. 1p 기본현황을 봐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그러면 총무과, 시정과 관계공무원 외 딴 과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내려가셔서 일 보시고 두과만 남아 주세요.
그러면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업별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수내 사무장같은 경우도 계속 그러는게 아니고 혹 그러기 때문에 병원에 가봐도 특정하게 나타나는게 없어서 진단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먼저 있어서 병원에 가봤습니다만 그게 나타나지 않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보직관리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이사람들 대민관계라든가 격무가 아닌 부서에서 요양해 가면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딴 위원님 질의하실 것.
예를 들어 임업직같은 경우 행정직, 그 다음 지적직 그런 것은 간혹 생기는 것이니까, 많이 뽑아놓고 그 해 또 발령이 안 나면 임용취소가 되니까 그 합격한 사람들에 대한 문제도 나오죠. 그래서 다수의 결원이 생기는 직종은 뽑아놓습니다. 미리 대기를 시켜놓고, 그래서 결원만 생기면 바로 신원조회해서 발렬내고 있는데, 지금 김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건축직, 토목직은 조회중에 있기 때문에 바로 나갈 것입니다.
그 외에 예를 들어서 7급 결원을 말씀드리면 행정, 건축, 지적, 통신, 기계, 화공 이렇습니다. 이런 특수직들은 많이 뽑아놓을 수도 없기 때문에 결원이 생기면 차기충원 때까지는 1년에 두 번씩 충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경기도 공채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료 작성하려고 해도 이렇게 할 수 없고 하시면 좋은데 기술적으로 어떻게 하느지 그 문제를 더 연구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과 마치겠습니다.
신교철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의를 계속 진행할까요, 아니면 10분간 쉬었다 할까요?
(「정회합시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만 정회하겠습니다.
(11시37분 회의중지)
(11시45분 계속개의)
다음은 남성현 시정과장 나오셔서 소관 사업별 업무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
또 성남시에서 신·구시가지가 나눠지다 보니까 광역시냐 독립시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도 거기서도 논란이 되고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광역시가 된다, 독립ㅂ시가 된다, 하나의 정확한 것도 없지 않습니까. 모든 것은 광역체제로 간다, 광역시가 된다, 그렇게 고통스러울 때가 많이 있다는 것을 참작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시정과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시장이 그 동네 유관단체 회장이나 유관단체 임원들과 식사를 할 때라고 하면 그 동에 최소한도 돌아가는 일에 대해서는 동장인든 사무장인든 시의원한테 전달해서 그 자리에 참석할 지 말지 여부를 물어본다든지. 이런게 한 번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건지 동네 유관단체 회원들과 식사하는데 시의원은 내용을 알지도 못 하고 있어. 뭐가 잘못 돌아가도 한참 잘못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요. 동네 돌아가는 일은 시의원이 모르고 있으니 이거 어떻해야 됩니까? 나중에 사회에서나 그런 얘기를 알고, 듣고 있고.
그래서 지나간 일은 얘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만 앞으로는 어떤 형태가 있든 동네에서 일아나는 일같은 것은 동장이나 사무장을 시켜서 시의원한테 최소한도 의견을 타진해 볼 수 있도록 시정을 펼쳐 나가는 것이 옳은 것이지. 시장이면 시장, 구청장이면 구청장하고 생각과 견해가 다르다 해서 배제시킨다든지 그런 일은 없도록, 우리 국장님도 계시고 과장님도 계신데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장학사업 추진이 되겠습니다.
(보고사항)
(보고사항)
(보고사항)
우리도 서울에 인접해 있는 위성도시이기 때문에 중심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파리가 프랑스의 주변의 도시로 돼 있기 때문에 중심지는 아닙니다. 저희 시하고 규모가 맞고 저희 시가 92만 되는데 다른 지역에 보면 면적은 저희가 10배가 되고 면적은 적은 경우가 있고 해서 자매결연하는데 많이 애로가 있습니다. 저희 시장님께서도 그렇고 민간차원에서 교류 확대하다가 자매결연 추진하자. 바로 처음부터 자매결연 목적으로 하지 말고 체육관계라든지 문화관계, 민간 교류를 먼저 한 다음에 자매결연 추진하자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보고사항)
시정과 종합적으로 질의하실 사항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상으로 시정과 업무청취를 마치고자 하는데 다른 이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무국 소관의 금일 시정업무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되도록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합니다. 3월 4일 화요일에는 11시에 총무국 소관의 업무청취를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55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기획총무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화를 선포합니다.
(12시15분 산회)
○출석위원
최명근 김미희 박찬범 윤기중
염동준 최병원 김상현 김용준
이태순 안정연 유인갑 이상 11명
○출석집행부간부
총무국장 황재영
총무과장 신교철
시정과장 남성현
사회진흥과장 이상철
민방위재난관리과장 윤인상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연명흠
시정계장 정완길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영기
○출석사무국직원
의사계 김영선
속기사 조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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