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대리 추선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교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o 의사일정 변경안
○위원장대리 추선미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교육위원회 의사일정안을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금일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 후 예산안을 심사하는 것으로 변경하고자 합니다.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 변경안에 대해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있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의사일정 변경안과 함께 어제 이 처리 과정에서 저희의 발언 그리고 이에 따른 안광림, 이덕수 위원의 발언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이덕수 위원님께서 여기가 친목계인 줄 아냐. 이덕수 위원님, 친목계 아니죠. 우리가 시민의 대표로 와 있기 때문에 절차를 얘기하는 겁니다. 뭐 예산 심의하다가 들어오는 대로 조례 심의하라고 안광림 위원 그렇게 우리 추선미 부위원장님께 얘기하시던데 우리 추선미 부위원장님도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인지 그렇게 판단하시는 건지를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계속 의사일정 변경안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이덕수 위원님께서 이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예결위에서 예산을 보이콧해서 본회의에서 심의하는 거는 있을 수 있다’. 3선의 이덕수 위원님, 전 의장님, 예결위는 본예산 심의하는 곳입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상임위에서 이게 가능한지 이해할 수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상임위는요, 예비 심사입니다. 그리고 9대 의회 속기록을 꼼꼼히 봤다고 하셨는데 9대 의회 속기록까지 꼼꼼히 보시지 마시고 어제 제가 이덕수 위원님 발언 좀 전에 어떤 발언을 했냐면 우리는 출연안을 이번 이 의사일정 변경을 해서 통과시키는 거, 의결하는 것에 동의한다고 말씀드렸고요. 이 발언은 저뿐만 아니라 김선임 위원, 윤혜선 위원님도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겁니다. 출연안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분명히 상임위에서 의결하고자 한다고 수차례 말씀을 드렸는데도 이 출연안은 관심이 없습니다. 왜냐, 출연안은 지금 처리 시한을 정해서 기간을 정해서 올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 상임위에서 안 하면 바로 본회의장에서 직권으로 상정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 놨어요. 그러니까 출연안에 관심 있는 게 아니라 맨 마지막, 학교 안심벨 얘기를 어제 안광림 위원도 하셨던데 전 묻고 싶습니다. 분명히 예산서에 보면 ‘조례에 근거해서 예산을 세운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완전히 거꾸로 됐어요. 예산이, 조례가 없는데 예산을 먼저 만들어 놨고 이 예산을 통과시키려니 조례를 만들어 통과시켜야 되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그런데 조례도 없이 그리고 예산도 통과되지 않았는데 안광림 위원은 학교운영위원회에 가서 그런 말씀을 했다는 거 아닙니까, 이거를 성남시에서 해 주겠다. 이게 친목계도 아니고 시민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조례, 의회의 절차를 무시하고 할 수 있는 일인지 그것에 대해서 분명하게 짚고요. 제가 신상발언까지를 같이 겸해야 되는데, 안광림 위원님 어제 발언에 저의 가처분에 대해서 ‘법원이 판단했다’라고 반복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본인 당, 민주당을 얘기하겠죠. ‘민주당에서도 불신임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민주당에서 저를 불신임하신 거에 대해서 증거를 제시하셔야 하고요. 법원의 판단이라는 거는 법원까지도 모욕을 하네요. 가처분을 신청했던 거고 가처분이 기각된 겁니다. 지금 당장 가처분할 이익을 판단하기에 제출된 자료로 판단하기에는 부족하다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안광림 위원은 법원이 제 불신임을, 해임을 인정한 것처럼, 본안 제기했는데 본안 소송 시작도 안 했습니다. 안광림 위원은 여기가 국회의원인 줄 아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는 면책 특권이 없음을 분명히 말씀을 드립니다. 법원의 판단까지도 그렇게 허위로 발언을 하신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셔야 될 것이고요. 그리고 안광림 위원이 지난 우리가 24일이었던가요? 우리 본회의에서, 우리 행정교육위원회이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행정교육위원회에 이영경 의원이 사보임 되는 문제로 인해서 양당 합의 없이 상임위를 변경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우리 민주당의 의견에 의해서 본회의장에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안광림 위원이 제가 법원에서 ‘판사 앞에서 울고불고 질질 짰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 얘기를 듣던, 들은 많은 수의 우리 의원님들이 진짜 그랬다고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법원에 나가서 그런 것을 하는 경험도 처음이었을 것이고 억울하고 분하기도 해서 제가 울고불고했었을 거라고 생각을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차례에 걸쳐서 안광림 위원에게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그런데 안광림 위원은 그랬다면 내가 실수했다라고 저한테 사과했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단 한 번도 이에 대한 사과가 아니라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법원이 판단을 했다느니 이러면서 본인을 모욕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습니다. 본회의장에서 여러 의원들이 있는 앞에서 그런 허위, 거짓된 거짓말을 해서 제 명예를 손상시켰습니다. 18일 본회의장에서 우리 의원님들 계시는 자리에서 본인의 발언이 거짓이었음과 함께 저에게 명확히 사과하십시오. 그렇다고 한다면 이 문제는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그렇지만 18일, 이런 저의 지금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시, 거짓임을 얘기하지 않고 사과하지 않았을 시 저는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 부분을 명확히 하고요. 마지막으로 오늘도 의사일정 변경안에서 출연안 부분은 저희는 의결에 동참할 거라는 것을 다시 한번 추선미 부위원장님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 또 의견 있으십니까? ○최현백위원 없어요? 없으면 내가 할게요. ○위원장대리 추선미 제가 아직 발언 기회 안 드렸는데. 최현백 위원님 하시겠어요? ○최현백위원 예.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어제도 말씀을 드렸지만 개돼지만도 못한 모멸감을 느끼고 있지만 그래도 개돼지는 아니라는 것을 우리 성남시민에게 좀 알려야 될 것 같아서 발언 좀 하겠습니다. 어제도 본 위원이 의사일정 변경안 절차 지켜라, 여야 합의해야 된다라는 얘기를 하면서 ‘조리돌림, 조롱을 넘어서 그 정도 당하고 있었는 줄 알았는데 이건 개돼지만도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라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올렸어요. 본 위원이 얘기했죠? 야당 몫의 상임위원장 뺏어간 거, 강탈한 거 자체가 친위 쿠데타다. 친위 쿠데타의 목적은 독재다. 그대로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그대로. 모르는 것 같아서 내가 가르쳐 주는 거예요. 친위 쿠데타가 별거입니까? 이미 국민의힘이 의회를 장악하고 있고 뭐든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뽑으라는 의장은 안 뽑고, 9개월째. 또 의장 자리 남는 자리 하나 있으니까 상임위 배치해서, 이런 게 다 친위 쿠데타인 거예요. 그리고 이덕수 위원에게 지난번에 분명히 기회를 줬어요. 행정사무감사 파행을 민주당에게 뒤집어씌웠어요, 민주당 탓이라고. 그거 민주당 탓 아니에요. 민주당이 행정사무감사 파행시킨 적 없어요. 계속해서 했어요. 내가 오늘 마지막 기회 한 번 더 드립니다. 발언 실수했고 또 행정사무감사 파행은 우리 탓이다라고 공식 사과하면 문제 나도 안 삼겠어요. 개돼지라는 모멸감을 더 이상 느끼지 않기 위해서 내가 분명히 책임 묻겠습니다. 그리고 안광림 위원,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그랬죠? 예? 입만 열면 거짓말이라 그랬죠? ○안광림위원 눈만 뜨면. ○최현백위원 눈만 뜨면. 그것 역시 사과하세요. 사과하시고, 내가 분명히 얘기하는데 여러분들이 내가 느끼는 개돼지만도 못한 모멸감 이제는 행동으로 좀 보여야 될 것 같아, 아무리 봐도. 그래서 이 자리에서, 지금도 살살 웃으면서 조롱하고 있는데 해 보세요. 해 보시고, 아주 이 의회에 들어와 있으니까 권력 잡고 있으니까 뵈는 게 없는 것 같아요. 이게 완장 아닙니다, 분명히 얘기하지만.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사과 안 하면 분명히 내가 말씀드렸습니다, 공개적으로, 이 자리에서. 그리고 반론할 거 있으면 반론들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최현백 위원님 못 들으셨나 본데 제가 상임위 끝날 때까지 조례안 심사 계속 올리겠다고 얘기드렸고요. 이제 더 이상 발언 기회 안 드리고 표결로 들어가겠습니다.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 의사일정안에 대해 의견이 나누어져 있으므로 가부 결정을 위한 표결을 하겠습니다. (일부 위원 퇴장) ○안광림위원 표결하고 가. 표결하고 가라니까. ○위원장대리 추선미 표결은 거수투표로 하겠습니다. 다 나가신 거예요, 또? ○서은경위원 (퇴장하며) 이거 계산하고 있으면서 뭘 갑자기. ○위원장대리 추선미 또 정족수가 안 되니까 또 의결을 할 수가 없네요. 뭐 의결만 하려면 얘기하시고 나가시니까 회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 가지고. 그러면……. (의회사무국 직원과 대화) 또 다 나가셨으니까 어쩔 수 없이 또 진행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예비 심사를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가급적 예산과 관련 없는 질문은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발언 시간은 5분 이내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부족하여 질의를 모두 마치지 못하신 경우에는 추가 질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재 의결정족수가 부족하여 예산안에 대한 질의와 토론을 진행한 후 의결정족수가 되면 의결하도록 하고 의결정족수가 부족할 경우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시장 제출)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6년도 예산안(시장 제출)
(10시 16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럼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예비 심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창 도서관사업소 소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 후 총괄 설명은 유인물로 대신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입니다. 도서관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행정교육위원회 추선미 위원장 직무대리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서 도서관사업소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태형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박대철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신종욱 분당도서관장입니다. 현미숙 구미도서관장입니다. 남영희 판교도서관장입니다. 백경숙 복정도서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사업소 추가경정예산안 요약서, 설명자료-참조1)#! (도서관사업소 예산안 요약서, 설명자료-참조2)#! (도서관사업소 예산안 검토보고서-참조3)#! ○위원장대리 추선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안광림 위원입니다. 질문에 앞서서 우리 최현백, 서은경 위원 참 이렇게 회의 진행 방해하고 이런 식으로 억지 주장하고, 시민은 제껴 놓고 본인 자리 잘렸다고 해서 주장하고. 최현백 위원은 자꾸 민주당 얘기를 하고 있는데 본인이 민주당 위원 맞나요? 양당 협의하라고 자꾸 주장하는데 왜 무소속 위원이 그걸 자꾸 그렇게 얘기하는지를 모르겠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시민들이 다 보고 계실 텐데. 이 동영상만 떠 갖고 시민들이 보더라도 이런 식으로 회의 진행 방해하면 되겠습니까? 아마 본회의장도 또 이런 식으로 하겠죠, 실컷 떠들고 뭐 하고. (한숨) 참 안타깝습니다. 행감도 못 하게 막고 이렇게 해 놓고, (한숨) 예산도 그렇고. 소장님, 지금 위례, 아니 위례가 아니라 대장지구 공공도서관 건립 어떻게 되고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지금 공사 진행이 한 53% 정도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고 이제 아마 지상층 건물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광림위원 지금 그 오염토 처리 비용하고 난방 방식이 변경됨에 따라서 비용이 좀 인상되는 것 같아요, 증액되는 것 같아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지금 오염토가 나오다 보니까 저희가 당초 매입할 당시에는 없었던 그 비용이 추가로 한, 그쪽 부지를 매각한 성남의뜰에 저희가 소송을 걸어서 매각 반출 비용 한 10억 원 정도를 지금 저희가 손해배상을 청구 중에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지금 그 소송은 언제쯤 결론이 날까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지난 8월 달에 1차 변론이 끝났고 이제 2차 변론이 12월 달에 계획이 돼 있었는데 지금 법원에서 아마 내년 1월로 이렇게 연장해서 2차 변론을 다시 연기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변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가장 중요한 게 성남의뜰이 그거를 낼 능력이 있냐, 없냐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그래서 저희가 일단 공탁 가압류를 좀 걸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가압류가 아마 손해배상액의 20%인가 그렇게 돼 있어서 지금 한 2억 정도를 저희가 가압류를 걸었는데 법원에서는 ‘20% 가지고 안 된다, 한 4억 정도는 내야 된다’ 해서 그 가압류 비용도 저희가 지금 아마, ○안광림위원 그거는 뭐 보증보험이나 이런 걸 통해서 할 수도 있는 거 아니에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그래서 2억 정도면 저희가 우리시에 얘기를 해서, 요청을 해서 보증보험으로 좀 하려고 했는데,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성남의뜰에서 만약에 그걸 못 갚으면 받아 낼, 성남의뜰의 재산이 남아 있는 게 좀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아, 그거는 좀 저희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그것까지는 제가 지금 아직,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신문 기사에 나오는 거나 보면 성남의뜰은 이미 벌써 거의 자본금이 없는 걸로 되어 있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이게 참 웃긴 거죠. 결론적으로 민간 업자한테 막대한 이득을 벌어줘서 그 통장에 몇천억씩이 남아 있는데 마치 우리 성남시에는 성남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서관 부지의 오염물 처리 비용은 나중에 성남시민들한테 받는다면, 결과가 그렇게 돼서 받는다면 이거 참 아이러니한 거 아닙니까? 이번에 신상진 시장님께서 이런 민간 업자들한테 ‘1원 한 장도 다 받아 내겠다’ 이렇게 기자회견도 하셨어요. 그거 매우 잘하신 거고 성남시민의 재산은 1원 한 장이라도 다 챙기시는 건 시장으로서 당연한 도리예요. 그래서 당연한 도리고, 이 손해배상청구 참 안타깝습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저희가 하여튼 열심히 한번 준비를 해 보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철저하게 준비하셔서 이것도 마찬가지, 성남시민들이 절대 손해 보는 일 없도록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안광림위원 총괄 질문은 오늘 여기까지만 할게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10시 22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일괄 상정하겠습니다. 김태형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예산 설명에 앞서 도서관지원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지영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윤희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윤삼근 시설지원팀장입니다. 김은선 독서진흥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고 도서관지원과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일괄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안녕하십니까? ○안광림위원 우리 19페이지 보시면, 19페이지. 도서관지원과 19페이지에 일반운영비, 사무관리비가 있어요. 그렇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안광림위원 이게 전년도 예산액은 3100만 원인데 올해 2억 4400만 원 해 갖고 2억 12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어요, 여기 도표상으로는. 이거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실래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자료 확인) ○안광림위원 지금 표기는 그렇게 해 놨어요. 전년도에는 3100만 원인데 올해는 2억 4400만 원이다, 그래서 2억 1200만 원이 늘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뭐 다른 게 없는데 잘못 쓴 건지.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이거는 예산이 늘거나 그게 아니라요. ○안광림위원 그렇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회계 처리상 표시 변경 그런 것 때문에 그런 건데 그 부분을 제가 명확하게 지금 설명드리기가, ○안광림위원 못 하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작년에 했던 건데, 다.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작년하고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추가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안광림위원 추가 내용이 없는데 3100만 원이 2억 4000이 되나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그거 제가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아, 이거 저기 북스타트 관련돼서 이거 제가, 그 도서 지원을 그러니까 북스타트 사업이라고 아기가 태어나면 저희가 꾸러미 주는 게 있는데,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북스타트 사업만 신규 사업이라는 거 아니에요, 1억 6000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아니, 신규 사업이 아니라요. 도서 지원을 해 주거든요, 아이들한테. 그런데 그거를 갖다가 그전에는 자산 쪽으로 잡았었는데 이게 주고 받는 게 아니에요. 주면 끝나는 거라서 이제 일반운영비로 표시 변경이 바뀌면서 늘어난 거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예산 는 건 없다, 똑같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똑같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저는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저희들이 규모가 좀 줄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보고 깜짝 놀래 갖고. 알겠습니다. 이런 것 좀 사전에 와서 설명해 주셨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죄송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은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하나 질문드리겠습니다. 혹시 24페이지에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운영이 있는데요. 운영비는 혹시 어떤 걸 운영하시는 데 쓰시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운영비 7500은 도서 구입하고 빈백 교체라든지 이런 일반적인 자산 관리 거기에 들어가는 게 운영비이고요. 관리 용역은 말 그대로 그거를 날마다 돌면서 청소해 주고 이러시는 분들 용역 계약 체결한 그 비용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17개소에 저희가 보면 이제 겨울에는 잠깐 쉬신다 그러셨잖아요. 그걸 빼더라도 한 곳당 운영비라고 해야 되나? 용역비가 관리 들어가는 데 100만 원도 못 들어가는 걸로 보이는데 그걸로 관리가 되나요? 혹시 책이나 그런 구입이나 뭐 다른 거,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아니, 일단은 도서 구입을 저희가 5500만 원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한 군데 지금 300권 정도인데 거기서 파손되거나 분실되는 거를 채워 넣는 식으로 가기 때문에 충분하리라고 보고요. 그다음에 용역 같은 경우는 구역을 정해 가지고 이렇게 도는 거기 때문에 그러니까 도서관 한 군데에 1명씩 배정되는 건 아니고 소수의 인원이 하루 종일 돌면서 이렇게 체킹을 하는 거기 때문에 올해 운영해 봤는데 충분하리라고 판단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면 각 17개 개소가 한 사람씩 정해지거나 뭐 운영비가 딱 정해진 게 아니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그런 건 아닙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약간 어떻게 보면 총괄로 해 갖고 관리를 하시는 건가 봐요, 좀.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렇죠. 용역 계약을 체결을 하면 거기에 사람이 거기 계속 상주해 있을 필요는 없잖습니까.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니까 관리비도, 그러니까 어느 우리 보면 도서관별로 관리를 따로 하듯이 이 책 읽는 도서관도 관리를 따로따로 그 운영비를 줘서,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아, 그러지는 않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지는 않고 그냥 총괄로 하셔 가지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이원화돼 있는데요. 그러니까 도서 관리라든지 이런 거는 저희가 각각 도서관을 배정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도서관에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어디 어디 어디는 중앙도서관이 하고 어디 어디 어디는 분당도서관이 하고 그거는 이제 거기의 책 상태라든지 이런 거를 한 달에 한 번씩 가서 점검을 하는 거고요. 매일 가 가지고 여러 가지 있잖습니까. 주변 정리라든지 빈백을 닦는다든지 청소한다든지 이런 거는 외부 용역을 준 거죠. ○위원장대리 추선미 지금은 그러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다 문 닫으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12월 15일 날이니까, 12월 15일부터 저희 닫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15일, 저희 이거 문 닫기 전에 혹시 광고로 해 갖고 언제부터 언제까지는 쉬겠다 그런,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현수막 걸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현수막 걸으셨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현수막 걸고, 도서관 책장마다 저희가 이렇게 커버를 씌워 가지고 문구를 좀 적었습니다. ‘따뜻한 3월에 다시 뵙겠습니다’ 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시민들은 충분히 이해하실 거라고 판단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 도서 빨간색 그걸 뭐라 그러죠? 그,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저희 책장이요?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책장. 그거를 어떻게 보면 그게 철제여서 환경에 되게 취약할 것 같으니까 관리 잘 좀 부탁드리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저는 이거는 약간 제 지역구 얘기밖에 저는 할 수가 없으니까, 제 지역구에서는 이 책 읽는 광장 도서관 굉장히 잘 사용하고 있어 가지고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조금 겨울이라 추워서 못 사용하는 거에 대해 좀 아쉬움이 있는데 나중에 하다 보면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또 생길 거라고 생각해서, 저는 이제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추워서 밖에서 책 읽기는 쉽지 않으니까 쉬시더라도 봄이 되거나 이럴 때도 봄이 됐다고 바로 따뜻해지는 건 아니어 가지고 그 부분 좀 잘 살피셔 가지고, 저희 지역구에서는 정말 제가 보면서 너무 흐뭇했어요. 처음에 우려를 되게 많이 하셨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제가 시간만 많으면 저도 앉아 갖고 책도 좀 보고 싶고 그럴 마음이 있을 정도로 너무 잘하고 계셔 가지고 이것도 우려와는 다르게 좀 잘하셔 갖고 저는 칭찬해 드리, 감히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앞으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리고 보시면, 중앙도서관도 제가 여쭤봐도 되는 건가요? (「아니, 다음에」하는 위원 있음) 아, 다음에. 그러면 저는 그러면 이걸로 질의를 마치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시죠?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감사합니다. 나. 중앙도서관
(10시 31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대철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장 직무대리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2026년도 본예산 세출예산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선희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향숙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장복례 장서개발팀장입니다. 이우성 전산운영팀장입니다. 김구환 해오름도서관팀장입니다. 이동철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8페이지를 보면, 38페이지. 우리 17개의 공공도서관 신문 및 잡지 구입비가 여기에 지금 다 총괄로 돼 있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총괄로 돼 있는데, 총예산이 2억 1700만 원 정도 되네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이 신문류는 전체 중앙도서관의 어디에다 비치해 놓고 계세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신문 같은 경우에는 문헌정보실 내에 같이, 도서랑 같이 한쪽 코너에다가 각 도서관마다 똑같습니다. 그렇게 비치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글쎄 이제는 시대가 많이 바뀌어 갖고 옛날에는 다 이렇게 지류로 많이 봤는데 요즘은 다 포털사이트나 필요한 거, 아니면 필요한 신문사 들어가서 기사 검색하고 이런 게 많은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많습니다. ○안광림위원 제가 이 말씀 드리는 건 뭐 이걸 잘못했다는 것이 아니라 41페이지 보시면, 41페이지 보시면 우리 도서구입비, 17개 직영 도서관 도서구입비가 16억 6000이에요, 16억 6000. 그렇죠? 그런데,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10억 6000.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광림위원 아니, 여기 17개 직영 도서관 도서구입비 전체가. 거기 보시면 예산 도서구입비가, 아니에요? (「맞습니다」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전자책도 이거 다 합쳐서,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16억 6000만 원 맞죠?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맞는데, 우리가 이제 각종 신문, 잡지류 구입비가 2억 1700. 이게 금액으로 보면 금액상으로 보면 도서관이 책 구입비가 월등히 많아야 되는데 신문과 잡지 비용, 구입비도 만만치 않다. 어느 정도 활용도를 잘 따져봐야 되는데 도서관이라면 책 구입비가 더 많아야 되지 않나, 도서관이라면. 그렇게 생각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위원님 말씀이 맞는 것 같고요. 또 신문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물론 지류 말고도 전자잡지라든지 전자 쪽으로도 서비스를 해 가지고 구입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오셔서 보시는 분들이 연령층이 노령화되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주로 신문에 익숙하시다 보니까 대부분의 이용하시는 분들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을 하고요. 잡지 같은 경우에는 또 여성잡지라든지 여러 가지 뭐 취미라든지 그런 게 많기 때문에 젊은 친구들이 와서 그런 잡지들을 많이 현재 이용을 하고 있는 상태라, 그리고 이게 저희가 잡지 비용이 늘어나는 거는 단가가 인상이 된다든지 아니면 도서관이 늘어나기 때문에 늘어나는 것이고, 저희들 같은 경우에도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그 잡지 종 수를 늘리고 있지는 않고요. 만약에 구독 수가 낮다든지 그런 것들은 선별을 해서 설문조사를 해서 별도로 해서 줄여 나가고 있는 상태고요. 도서구입비는 이제 또 도서관이 늘어나다 보니까, 올해는 수내도서관이 개관을 했고 내년에 대장도서관이 개관을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기존에 있는 도서관들이 도서를 구입하는 걸 더 늘리기가 조금 부담스러운 상황이 있기는 한데 도서관들이 개관이, 추가로 개관이 끝나면 이 돈 범위 내에서 조금 더 도서를 구입하는 게 맞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래서 전체적으로 뭐 잡지, 신문 구독을 한 게 잘못된 것이 아니라 제가 뭘 얘기하고 싶냐면 도서구입비가 우리 도서관 예산에 비해서 너무 적지 않은가.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좀 더 늘려야 됩니다. ○안광림위원 총예산에 비해서 도서관이 하면 일반적으로 저희는 책 생각하는데 16억 6000밖에 안 되고 도서관 전체 예산에 비해서는 너무 적은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거고.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안광림위원 내년부터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어떤 의무 적용하는 게 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도서 자동화 장비를 구입하는 거로 돼 있어요. 그거 왜 구입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장애인 접근성이 이제 법률이 개정이 되면서 내년 1월 18일부터 이게 무조건 의무적으로 장애인들, 시각장애인이 됐든 지체장애인이 됐든 그분들이 그 기계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서 그런 소프트웨어라든지 하드웨어 쪽의 그거를 갖다가 보강할 수 있는 장치들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기존에 도서관이 이제 갖추고 있는 기계도 있지만 아닌 기계도 있어서 그런 것들을 갖다가 의무적으로 다 현재 바꿔야 되고, 우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대상이 돼서 지금 현재,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쉽게 말하면 장애인 차별, 시간이 다……. (위원장에게) 혹시 다른 위원님들 질의 안 하시면 추가 연장해서 해도 될까요?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안광림위원 이게 금방 말씀하신 게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그렇죠?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지능정보화 기본법 이런 여러 가지 법률이 내년 하반기, 아니, 1월 초에 다 바꾸라고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선제적으로 우리 성남시도 이제 바꾸려고 하는데, 보니까 그 도서 자동화 장비 34대,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12대, 무인 도서 예약 대출 반납기 2대 이렇게 쭉 구입을 해요. 그런데 이런 장비들이 기존에 다 있던 장비들이잖아요, 사실은요. 여기에 장애인 기능이 더 포함시키는 거예요, 아니면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소프트웨어로 보강할 수 있는 장비들은 이제 그렇게 하고요. 그렇게 되지 않고 도서관마다 그걸 갖추고 있는, 한 대씩은 갖추고 있는 데가 있는가 하면 그런 게 없는 도서관들이 있습니다. 이게 저희 17개 도서관 전체에 해당하는 숫자고요. 중앙도서관만 해당하는 게 아니라서 그러다 보니까 숫자가 많다고 느끼실 수가 있는데 의무적으로 딱 그 필요한 데, 왜냐하면 어린이용으로 한 대, 일반용으로 위에 한 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없는 도서관들만 추려 가지고 분석을 해서 예산을 올린,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예를 들어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는 현재 각 도서관별로 가지고 있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다 있습니다, 예. ○안광림위원 있는데, 여기서 프로그램만 업그레이드하는 거예요, 이거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해서 되는 게 있고 그렇지 않고 구매를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지금 각 동사무소도,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동사무소도 순번 번호 뽑는 거 그거 장애인 그걸 하게 돼서 다 교체를 해요. 교체를 하는데, 그러면 교체하는 그 장비 잘 작동하고 있는데 그 장비는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라고 얘기하니까 활용할 그게 없대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활용은 같이 동시에 해도 되는데. 예를 들어 2대가 있으면 1대를 옆에 놓고,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럼 여기는 같이 쓰겠다 이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같이 쓰는 거죠. ○안광림위원 같이 써도 된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동에서는 다 그걸 철거하고 새 장비만 놓겠다고 하더라고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같이 써도 무관할 것 같은데요. ○안광림위원 같이 써도 무관하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제 생각에는. ○안광림위원 같이 써도 무관한 게 법률적으로 맞는 얘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왜냐하면 같이 없는 경우에 장애인 접근성으로 해서 1대를 기계를 일반인들 2대를 같이 동시에 놓으면 장애인분들이 오른쪽 거를 사용하면 되고 일반인들은 두 군데 있는 거를 기존 거를 사용하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보거든요. ○안광림위원 그러면 각 동에서 하는 거 시스템이 잘못된 거네요, 각 동에서는 다 바꾸는데.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그건 동에서 각자 알아서 그렇게 판단을 하는 것 같은데. ○안광림위원 그래서 그 바꾼 장비는 어떻게 할 거냐 했더니 대안이 없대요, 그거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저희는 쓸 겁니다. ○안광림위원 쓸 거고?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잘하시는 거예요, 그게. 그러니까 칭찬해 드리는 거예요, 결론적으로, 다 활용하니까. 그래서 좀 활용하시고 그것도 굉장히 비싼 돈 들여서 설치했고 최근에 설치한 데도 많아요, 보니까, 따져봤더니.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이런 것 좀 잘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하여튼 시민의 예산 잘 좀 챙겨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은 질의하실 위원님들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또 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51페이지 보시면 아이들 교과를 특강하신 게 있어요. 이게 왜 예산이 줄어들었을까요? 작년에 비해서. 많이들 신청을 안 하나요, 친구들이?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해오름도서관에서 과학하고 국어를 하는데 이게 하다 보니까 과학 같은 경우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는 고학년을 하기는 하는데 아이들이 교과목을 국어 같은 경우에는 학원을 다니다 보니까 여기에서 알려줄 수 있는 한계가 있고 아이들이 직접적으로 조금 더, 우리 입장에서는 조금 더 학원을 못 다니거나 그런 아이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하는 취지에서 이 강의를 만들기는 했는데 수강률이 좀 저조해서 일단은 예산을 줄인 상태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래도 이걸 하고서는 좀 도움이 되거나 그런 친구들도 있으니까,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사업을 접지는 않으신 것 같거든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조금, 안 그래도 요즘에 학원비 엄청 비싸고 그래져 가지고 이게 저는 처음에 되게 우려하기는 했었는데 그래도 도움 되는 친구들이 있을 것 같으니까, 그런데 예산이 줄어든 거 보니까 또 많이 저조하게 신청을 하나 해서 여쭤봤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럼 혹시 여기 중앙도서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다. 분당도서관
(10시 41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신종욱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신종욱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장 직무대리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6년도 세출예산 자료 설명에 앞서 분당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남현정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이명란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안미아 서현도서관팀장입니다. 설희연 수내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관장님, 제가 한 가지 궁금해서 그러는데 한국도서관 협회비, 공공도서관 협회 회비 이건 각 도서관별로 다 내야 되는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도서관에 등록을 하게 되면 어떤 면에서 권익 단체의 개념입니다, 국가적으로. 그래서 한국도서관 협회비하고 공공도서관 협회비를 지금 각 도서관별로 내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각 도서관마다 전부 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크든 작든 쭉,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 등급별로, ○안광림위원 그렇죠. 1급 2급 3급, A등급 B등급 C등급 이렇게 해서 내는 것 같아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내는 것 같은데, 그래서 이거 가입해서 받는 혜택은 뭐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글쎄, 그, ○안광림위원 뭐 1년에 책자 몇 권 받는 거, 그런,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꼭 그런 부분은 아닙니다. ○안광림위원 아니고, 예.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한국도서관협회가 재단으로 국립중앙도서관 쪽에 있는데, 이게 여러 가지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이나 뭐 대학도서관, ○안광림위원 예, 하여튼 알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안광림위원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얘기는 알겠고요. 98페이지 보시면, 98페이지. 98페이지 보셨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봤습니다. ○안광림위원 거기 보면 ‘화장실 비상벨 서비스 이용료’ 해 갖고 840만 원 잡혀 있어요. 맞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광림위원 그리고 102페이지 한번 봐 주실래요, 102페이지? 102페이지 보시면 거기도 관리용역비에 ‘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비’ 해 갖고 660만 원 잡혀 있어요. 그렇죠? 또 106페이지 봐 주세요. 보시면 거기도 관리용역비 해 갖고 ‘화장실 비상벨 유지관리비’ 해 갖고 120만 원이 잡혀 있어요.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도서관별로 비상벨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업체마다 조금 저희가 직접 어떤 해당 기기를 저희가 사서 하는 부분들이 있고 아니면 렌털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도서관마다 그 화장실 수와 이런 거에 따라서 차이가, 월 유지관리비 차이가 좀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98페이지에 있는 거는 분당도서관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광림위원 그리고 102페이지에 있는 거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자료 확인) 서현도서관입니다. ○안광림위원 서현도서관이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리고, ○안광림위원 그러면 106페이지에 있는 거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그거는 수내도서관. ○안광림위원 수내도서관이시고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이게 금액이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화장실 개수하고 이런 부분들, 접근 방법, ○안광림위원 장비는 똑같은 장비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일단 업체는 거진 같은, ○안광림위원 “거진 같은”이 아니라 같은 회사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광림위원 거진 같은 회사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래서 그 화장실 개수하고 이렇게 설치 부분들을 현지 나와서 실사해 가지고 도서관별로 차이는 좀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런데 같은 업체고 이렇게 총괄적으로 계약을 했다면 좀 같은 단가를 적용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이게 업체가 달라서 다른 시스템이면 이해가 되겠는데, 제 말 이해되시겠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그런데 지금 말씀드린 대로 그 화장실 수하고,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그다음에 여러 가지 설치 부분에 있어서 조금, ○안광림위원 한번 카운트를 정확히 해서,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계약할 때 저희가 한번 세심하게 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다음에 111페이지 보시면, 111페이지. 나머지 거는 뭐 물탱크 청소 비용, 냉난방기 청소 이런 거는 제가 굳이 안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요. 거기 보면 자전거 보관대 설치 비용이 있어요, 2200만 원. 현재 자전거 보관대가 몇 대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수내, 그러니까 이건 수내도서관인데 지금 15대를 설치할 수 있는 시설물이 있는데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기존에 몇 대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15대. ○안광림위원 그래서 15대인데 추가적으로 15대를 더 설치하겠다는 말씀이신 거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아닙니다. 아, 예, 15대 놓는 추가 비용이 2200.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15대가 추가되는데 기존에는 몇 대 돼 있냐고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15대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럼 15대고 이거 설치하면 30대인데,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총 30대입니다. ○안광림위원 15대에 대해서 혹시 자전거 오랫동안 안 찾아가신 분들이, 지금 시청사도 그런 게 많아요, 각 구청들도 많고. 이게 폐기 처분이나 이런 거를 한 적이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수내도서관이 개관이 6월 달에 했기 때문에 아직 그 부분들은, ○안광림위원 없고, 아니 그러니까 다른 도서관. 예를 들어서 분당도서관.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분당도서관은 저희가 자전거 주차대가 한 30 정도 되는데요. 자전거가 그렇게 많이 거기가 비치돼 있지는 않습니다. ○안광림위원 소장님도 소장님, 잘 아시겠지만 각 도서관별로 이제 워낙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다 보니까 이제는 자전거 타고 오시는 분이 많이 있죠. 특히 겨울철에는 좀 적겠죠. 그런데 겨울철에 많은 게 뭐냐면 자전거를 장기적으로 보관하는 거예요, 안 타니까. 그러면서 많이 좀 노후화되고 있는데 이런 거에 대해서 좀 폐기 처분이나 철거하거나 해야 돼요, 적극적으로. 지금 시청도 그게 안 돼 갖고 자전거 보관함이 없을 정도로 힘들고 있잖아요. 이거 고려 좀 해 주세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확인해 봐서 조치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다음에 다시 추가 질문 또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거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안광림 위원님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럼 제가 계속 질문하겠습니다. 이번에 분당도서관하고 서현도서관 청사 경비 용역비가 올라왔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런데 기존에는 아마 보안 청원경찰이 있었는데 이번에 그걸, 근무 인력 구하기가 좀 어렵거나 다른 이유로 아마 이거 시스템을 바꾸는 것 같아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그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릴게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기존에도 도서관마다 어떤 본관 개념으로 청원경찰이 경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통상적으로 한 세 분이 계셨는데 지속적으로 인원이 결원이 되고 그리고 저희 가령 조그마한 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런 경비 용역이 없어 가지고, 청원경찰이 없으셔서 직원들이 아침에 일찍 출근하고 그런, 낮에 마지막 정리하고 그랬는데요. 작년부터 인사 부서에서 청원경찰이 계속적으로 줄어들고 그러니 각 도서관별로 경비 부분들을 외주 용역을 주도록 그렇게 검토해 봐라 그래서 저희가 몇 개 도서관을 먼저 시범 실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수내도서관은 개관하면서 경비 용역으로 운영을 했는데 지금 분당도서관하고 서현도서관도 계속적으로 청원경찰이 빠지게 되고 그래서 내년부터는 외부 용역으로 하도록 그렇게 지침을 받아서 저희가,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침을 받은 건 알겠는데요. 이 청원경찰이 그동안에 했던 업무가 청사 보안 업무, 시설물의 사고 및 초동 대처, 도서관 질서 유지 이런 업무를 해 왔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이런 것들을 이제 그분들이 빠져나가면 그 업무를 누가 해야 돼요? 직원들이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일단 외부 경비 용역에서 저희가 최대한 많이 그분들한테 업무를 좀, ○안광림위원 주려고 그래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러려고 합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지금은 직접 고용이 아니라 용역 회사를 선정해서 거기서 청원경찰을 지원받아서 지금 같은 시스템을 유지하겠다 이 말씀이신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면 예산이 더 여기에 줄어요, 늘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청원경찰 인건비에 대비해서는 상당히 감소하는 부분입니다. ○안광림위원 상당히 감소한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게 장단점이 있죠?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지금 각 도서관이 아직 운영한 게 한 1년 내지 2년 정도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어떤 문제점을 보완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수내도서관을 지금 한 6개월 정도 운영했는데 어떤 뭐 두드러지게 큰 문제점은 아직 나타나지는 않았는데 저희가 조금 더 그분들한테 요구를 하기 위해서 가령 제복도 이렇게 깔끔하게 입고 그다음에 시민들한테, ○안광림위원 물론 그것도 있는데요. 뭐 나머지는 설명 안 하셔도 아는데, 이 용역 회사를 쓰게 되면 이 용역 회사에서 급여 문제 이런 것이 제대로 지급되는지를 잘 확인하셔야 돼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그것도 저희가, ○안광림위원 왜냐하면 나중 되면 꼭 시에 와서 항의하잖아요. 그거 많이 보셨, 우리 소장님 많이 보셨잖아요, 그거.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많이 보셨잖아요.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계약할 때 그런 사항들이 다 들어가서 좀 잘하셔야 돼요. 그래서 임금 체불이라든지 사고가 났을 때 그 보상 규정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사실은 우리가 한 단계 건너지만 시가 적극적으로 확인해야 된다고요. 안 그러면 나중에 소장님 다 어디 가서 항의해요? 용역 회사랑 계약했지만 항의는 시에 와서 하죠? 이런 것도 좀 하나하나 잘 챙기셔야 된다는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그런 거에 대해서 좀 잘해 주시고. 좀 우려는 있어요, 우려는. 왜냐하면 비용을 낮춘 거는 좋지만 용역 회사다 보니까 적은 임금으로 오신다는 거 아니에요, 사실적으로 하면. 그러다 보면 이제까지 받던 우리 그런 시민 봉사의 어떤 질이 좀 낮아지지 않을까 이런 게 있어서,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저희도 그걸 상당히 우려해서 어떤 계약할 때 세부적으로 그 제시를 할 예정입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요. 이분들 뭐 휴식 공간이나 이런 거는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도서관별로 그런 공간은 기존 청원경찰분들이 숙직하던 공간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를 조금 깨끗하게 해 가지고 근무하고 또 쉴 수 있는 공간은 마련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소장님, 우리가 현재 도서관사업소에서 청원경찰로 운영되는 도서관이 지금 여기 바뀌면, 분당하고 서현이 바뀌면 어디가 남나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저희가 지금 9개 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안광림위원 청원경찰로?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지금 청경 운영하는 분들이 올해 3개 도서관이 용역 그러니까 복정, 해오름, 수내가 올해 빠지게 되면 지금 남아 있는 데는, 분당, 서현, 판교가 이번에 빠지면 기존에 용역 관리를 하는 데가 복정, 해오름, 수내가 용역을 해 왔었고 남는 데는 중앙, 구미, 판교가 남게 됩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현재 이 청경분들이 열심히 하시는데 그분들보다도 우리가 실질적으로 지금 민간에서도 굉장히 용역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분들은 실제 정복을 입고, 지금 현재 하시는 분들은 사실 정복 안 입고 그냥 사복 입고 이렇게 근무를 어디 모니터를 보고 관리를 하고 계시는데 이분들이 실제로 오면 정복 입고, 저희가 과업에 그런 내용도 넣겠지만, 과업지시서에. 실시간으로 뭐 한 시간 단위로 이렇게 돌게 하고 그다음에 이렇게 인포메이션 안내대에서 안내도 하시고 그다음에 처음에 출근하면서, 직원들하고 같이 출근하면서 문도 같이 열고, 개폐 이런 역할도 하시고 그래서 확실히 이제 이런 도서관의 형태가 많이 좀 이렇게 바뀌어야 된다 이렇게 해서 이게 지금 이렇게 전체적으로 저희가 여기에 대해서, 청사 경비에 대해서 저희가 이번에 예산도 세우고 앞으로 발전이 그런 식으로 개선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94페이지 그림책 콘서트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왜 혹시 이걸 감액하시게 됐나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그 그림책 콘서트가 올해 같은 경우 상하반기로 계획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율동공원의 거기 번지점프대 어떤 개선 공사라든가 주변 공사에 의해서 운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가 이렇게 판단을 했을 때 저희가 도서관에서 그런 큰 행사 부분, 시민들이 어떤 참여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똑같은, 아니, 똑같지는 않지만 좀 색깔은 틀리게 하지만 예전에도 저희가 10월 달에 한 번 이렇게 운영했는데 올해 두 번을 계획을 하고 실질적으로 한 번만 운영했는데 저희가 판단했을 때 상반기나 하반기에 이렇게 한 번 해 주는 게 맞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반기 같은 경우 도서관지원과나 중앙도서관이 해서 도서관 축제를 같이 운영을 했거든요. 그래서 어떤 축제가 이렇게 조금 같은, 조금 짧은 시기에 겹치는 부분들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이 부분들은 오히려 어떤 집중 부분에 있어 가지고 상반기 정도, 그때 이렇게 같이 한 번 해 주는 게 더 효율적이고 또 시민들이 어떤 행사에 대해서 더 이렇게 의미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좀 줄이게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니까 올해 보면 공사도 하셨겠지만 선거라든지 그런 게 있어 가지고 아무래도 상반기 쪽에서는 많이 못 했을 것 같아 가지고 예산을 줄이신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제 내년에도 어차피 선거가 또 있으니까 내년까지는 이게 변화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책 읽는 행사는 좀 줄이시는 것보다 조금 더 활성화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저희가 이 접하는 게 생각보다 나쁜, 이렇게 많이 책을 본, 우리 저희 시장님의 모토도 어디서 어떻게든 편하게 볼 수 있는 책을 만들,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만들었듯이 이런 것도 조금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내년까지는 솔직히 선거 때문에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제 선거가 아닌 해에는 조금 이런 거 더 활성화하셔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지나가다, 율동공원 같은 데 되게 좋잖아요. 그런 데 지나가다가 책 볼 수 있는, ‘어, 이게 뭐지?’ 하고 이렇게 관심 가질 수 있게 조금 한번 다음에는 살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95페이지 보면 수내도서관 1주년 기념행사는 어떤 걸 하실 예정인지 혹시 나오셨나요?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수내도서관이 이제 내년 6월 달에 1주년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민과 같이 하는 수내도서관 행사를 하는데 아직 세부적인 계획은 나오지는 않고 있습니다. 저희가 세부적으로 계획은 아직 수립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어떤 내년도 주요 업무에 수내도서관 개관 1주년 행사 부분은 올라가 있고 그래서 통상적으로 시민과 같이 하고 어떤 독서를 좀 더 알리고 그다음에 수내도서관만의 어떤 특색 부분들을 알릴 수 있는 그런 알찬 행사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잘 진행해 주시고요. 아까 안광림 위원님께서 얘기하셨는데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무인 도서 대출 반납기 같은 걸 교체하신다고 하셨는데, 저는 장애인을 위한 이런 기구 같은 거만 바꿀 게 아니라 도서관은 어떻게 보면 저희가 지나가다가도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긴 한데 생각보다 장애인분들이 가기에는 위험한 요소가 엄청 많은 것 같더라고요.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도 계단이 엄청 많잖아요, 그 안에. 제가 보기에는 계단이 되게, 일부러 그렇게 만드신 건지 모르겠지만 계단이 되게 많기는 하더라고요, 매점 옆으로인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이기는 하지만. 어쨌든 어느 도서관인지 제가 잘 구별은 안 가는데 도서관마다 계단도 많고 엘리베이터 없이는 장애인분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이 많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시설적인 부분을 개선할 수 없지만 그런 부분을 조금 우리 장애인분들과 더불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 주시면, 이런 것만 하지 마시고 그렇게 한다면 장애인분들이 도서관을 조금 더 쉽게 방문하셔 가지고 더 활용을 많이 하실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다른, 저도 뭐 대안은 없지만 도서관에 계시고 계속 시민들을 바라보시는 분들이시니까 그런 분들이 왔을 때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생각해 주셔 가지고 우리 일반 분들이 아니라 장애인분들도 많이 활용할 수 있게 많이 좀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어서 얘기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도서 자동화 장비뿐만 아니고 주차 정산기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전부 어떤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번에 반영을 좀 했습니다. 수내도서관 같은 경우는 공원을 어떤 면에서 사각적으로 깎아 가지고 만든 부분이라서 계단이 좀 많은 부분인데요. 그래서 외부적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있고 그리고 또 장애인분들이 더 이렇게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어떤 표식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더 명확하게 해 놓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도서관이 조금 더 우리랑 가까이 있을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겠어요. 좀 어떻게 보면 가장 많이 가야 할 곳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좀 잘 살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럼 질문하실 분 더 없으십니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라. 구미도서관
(11시 01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현미숙 구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현미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추선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미도서관 소속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지봉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유향숙 자료정보팀장입니다. 김동철 무지개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간단한 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구미도서관은 보니까 영어 독서퀴즈 어린이 대상으로 하는 것 같아요. 그 예산이 총 얼마예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어린이 독서퀴즈요? ○안광림위원 예.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그거는, (자료 확인) ○안광림위원 어린이 영어 독서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 그런 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자료 확인) ○안광림위원 제 질문이 좀 어려웠나요? 거기서 어린이 독서퀴즈 그거 안 해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하는데요, 강사 수당은 없고 프로그램 이용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그거 딱 한 번 하는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580만 원 정도 되는데요. ○안광림위원 580만 원이 아니라 480만 원.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 480만 원,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그게 보니까 프로그램 라이선스 이용료가 486만 4000원이라고 돼 있길래 이게 어떻게, 내가 한 번도 하는 걸 못 봐 가지고.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거기 저희 북퀴즈 영어탐사대라고 해서 어린이실에 공간을 마련해 놓고요. PC가 6대가 있어서 6명씩 영어책을 읽고 와서 거기서 PC를 사용해서 그 프로그램으로 퀴즈, 독서퀴즈를 풀고 그거, 그러니까 이렇게, ○안광림위원 그래서 그거 딱 한 번 사용하는, 한 번,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니요, 1년. 1년 내내 사용하는 겁니다. ○안광림위원 1년 내내 사용하는 거죠?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이 말대로 보면 1회 딱 돼 있어서, 1회라 돼 있어서 한 번 사용하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 1회, 저희가 한 번 납부하는 거라서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렇죠? 1회 납부하고, 그래서 계속 그러면 사용할 수 있다, 아이들이 할 때마다.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그 아이들 반응은 어때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이들 반응 좋습니다. 거기서 퀴즈에 맞춰서 레벨 테스트가 되는 거라서 레벨에 맞는 책을 또 저희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가기 때문에, 빌려 가서 그 책을 읽고 다시 또 퀴즈를 푸는, ○안광림위원 알겠습니다. 구미도서관은 현재 청원경찰이 있나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3명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3명. 3명이 있는데 거기서 숙직도 하세요? 잠도 주무세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밤에도?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밤에 한 분씩 남아서 3명이, 그러니까 8시간씩 돌아가는 것 같은데 느낌상 보니까.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그랬는데 저희 11월부터 1명이 휴직을 들어가셔 갖고 지금 2명이라서 낮 근무는 안 하고 야간 근무만 하고 계십니다, 교대로. ○안광림위원 야간 근무만. 아까 우리 소장님 말씀에 의하면 근무복 안 입는다 그랬는데.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저희는 밤에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근무복을 안 입을 수…….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거 봄 여름 가을 겨울에 상관없이 25만 원씩 그냥 한 번, 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해서 옷을 한 두세 벌 구입해 주는 거예요? 그게,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한 번, 1년에 한 번 구입하는데요. 이게 다른 도서관으로 이분들이 발령이 나서 가실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다른 도서관하고 일괄 맞춰서 똑같은 것으로 1년에 한 번 구입합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그게 겨울옷이에요, 여름옷이에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거는 가을에 거의 구입을 하기 때문에 이제 해마다 다릅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관장님, 이거 같아. 청원경찰도 우리 식구들이잖아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렇죠. ○안광림위원 식구들이니까 어쨌든 여기 근무하시는 동안은 그래도 여름에 맞는 반팔, 겨울에 맞는 파카 이거는 기본적으로 해 줘야 한다고 봐.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그냥 이렇게 25만 원 딱 한 번, 한 번만 딱 해 준다 그러면 남들이 이렇게 보면 한여름에 파카 입고 한겨울에 반팔 입는다는 생각도 들 것 같아. 나름대로 이왕 여기 근무하시는 거라면 시기적으로 좀 구입을 해 줘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분들 야간에 급식비는 어떻게 지급해요? 식사를 거기 앞에 식당 대 놓고 드시는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식사를 하고 오시죠. 저녁에 8시부터 다음 날 8시까지 근무를 하시는 거라서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식사는 저녁은 집에서 드시고 오고 아침도 집에 가서 드시고?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지금 현재 2명 남아 있다?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안광림위원 그러면 여기도 마찬가지 그 두 분의 연세가 어느 정도 되면 여기도 다른 복정도서관, 아니, 복정이 아니라 아까 어디야, 여기가. 다른 도서관처럼 그렇게 바꾸는 거예요? 그럴 계획이 있는 거예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 저희가 바꾸는 건 아니고요. 인사이동에 의해서 바뀌는 거고요. 전체적인 용역 계약은 도서관지원과에서 연차적으로 할 예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지원과장님, 그럼 결론적으로 아까 말씀대로라면 이제 용역 회사에 맡기는 쪽으로 다 가는 거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일단 먼저 좀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 게 현재 우리 야간 근무 위주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옛날에 청사 관리나 이런 차원에서 야간이 필요했었는데 요즘에는 세콤도 잘돼 있고 그래서 사실은 도서관당 청경 두 분이 번갈아 가면서 저녁에 와서 있다가 아침에 문 열고 가시고 하니까 그분들 나름대로 힘드시지만 우리, 그래서 낮 근무 하는 쪽으로 좀 바꿔보려는 게 있는 겁니다.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제가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여기 말 그대로라면 숙직실 침구류 세탁비가 이렇게 들어가 있어요. 그러니까 야간에만 근무하신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야간에 이분들이 숙직실에서 이불 깔고 주무신다는 거잖아요, 이 내용을 그대로 보면.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원칙적은 아닌데 뭐 쉬기도 하시고 그러시는 것 같더라고요.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가 근무라는 거는 책상에 앉아서 좀 편한 자세로 이렇게 근무할 수 있지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침구류 세탁 이거 하는 거는 이불 깔고 주무신다는 거 아니에요. 이 내용을 보면, 이 내용을 보면. 그러면 결론적으로 야간에 다 자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런 식의 지금 근무 행태나 이런 게 오랫동안 관행대로 되어 오다 보니까 그거를 이제 소장님하고 같이 이거를 어차피 청경은 추가로 뽑지도 않고 나가시고 그러면 하는데 이걸 용역으로 돌려서 이분들이 낮에 근무를 하게 하고 밤에는 세콤을 하게 하자, 지금처럼 야간 근무를 통해 가지고 이분들도 힘든 만큼 도움은 안 되고 이런 거를 좀 바꾸려는 과정입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러니까 그거를 빨리 바꾸시라는 거예요, 제 말은.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왜냐하면 야간에 결국 다 잘 바에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여기 왜 근무하시는, 제가 이유를 몰라 갖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게 사실 핵심입니다. ○안광림위원 그리고 주무실 때 근무복 입고 주무세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근무복을 안 입으세요.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런데, (웃음)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이 내용을 보면 그렇게 돼 있어요. 근무복 25만 원, 세탁비 30만 원 이렇게 잡혀 있잖아요, 이렇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이거대로 내용을 하면 그렇게 다 오해하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래서 소장님이랑 저랑 와 가지고 이거는 좀 너무 오래도록 관행대로 내비둔 것 같다, 이거 좀 변형을 깨야 할 필요가 있다 싶어서 낮 근무로 저희가 과업을 줘 가지고 근무복 입고, 그리고 낮에 민원이 많고 사고도 낮에 있습니다. 저녁에는 아무도 없으니까, 저희는 다중이용시설이라. 그래서 낮 근무를 하고 밤 근무는 세콤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서 내년에 서현, 수내 이런 데를 시범으로 해 보고 전체적으로 확대하려는 게 저희 계획입니다. ○안광림위원 소장님, 빨리하세요, 진행할 때.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리고 저희가 근무 시간이, 도서관 운영 시간이 아침 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자료실 같은 경우는 10시에 직원들이 다 퇴근을 하기 때문에 그 1시간 동안에 이용자가 있을 때 이용자를 관리하고 23시에 도서관 문을 닫으면 도서관 시설물 관리를 하고 다 세콤하고 이렇게 잠그게, 잠그는 그런 업무를 청원경찰이 합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지금 소장님 말씀, 관장님 말씀은 이거 아니에요. 도서관이 22시에 문을, 영업이 종료되니까 사람들이 나가는 시간은 23시예요, 보니까. 23시까지 다 나가야 돼.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23시. ○안광림위원 그런데 직원들도 똑같이 22시 되면 다 퇴근해.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렇죠.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1시간이 비는 거야. 그 1시간을 위해서 이분들이 계시는 거야, 지금.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리고 아침에도 7시에 문을 열기 때문에 6시부터 문을 열고 준비를 하셔야 되잖아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앞에 1시간, 뒤에 1시간 그 말씀이잖아, 지금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래서 용역을 두 분을 저희가 용역이랑 체결을 하면 한 분이 일찍 와서 열고 한 3시쯤 가시고 또 한 분이 오셔 가지고 저녁에 마감을 하고 가시고 이렇게 운영을 할 수가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제가 볼 때 소장님, 이거 근무 체계를 다 바꿔야 돼.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안광림위원 이거 보니까 이제까지 보니까 말도 안 되게 했어, 말도 안 되게.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걸 저희가 절감해 가지고 추진을 하는 겁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빨리하세요. 시간,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이게 저도 문제점을 지금 심각하게 보고 있고, 이제 이거를 좀 점차적으로 개선을 해서 실질적으로 청경분들이 하실 수 있는 역할들이 여기 본청도 있고 그다음에 저쪽 정수과나 수질복원과 그런 시설도 있고 그런 데도 많이 있으니까 실질적으로 시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하드웨어적인 걸로 이렇게 우리 인사이동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그러면 저도 이거에 대해서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청원경찰이 도서관을 문 열어 주고 문 닫아 주시는 분은 아니잖아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그렇죠.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런데 그렇게 말씀하셔 가지고.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아, 지금 저희가 3명씩 근무를 할 때는 낮 근무도 같이 하면서 저녁까지 근무를 했는데 지금 2명밖에 안 되다 보니 저녁에, 저녁 근무만 쓰게 되는 거라서 그렇게 된 거고요. 3명이 근무를 할 때는 낮에도 질서 유지도 하고 합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아니, 그러니까 그 뜻은 직원이 우리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키를 가지고 다니고 열쇠 가지고 다니면서 개폐는 하는데 그 직원들도 같이 거기 동행해서 업무가 시작이 되니까 개폐를 같이 그 시간에 도와드리는 것뿐이지 그분들이 어떤 역할이 있는 건 아니고요. ○위원장대리 추선미 관장님 얘기를 아까 직원들 퇴근하면 문 잠가 주신다고 얘기하시니까, 그렇게 얘기하시면 저희가 또 오해를 하게 되니까. 도서관은 청원경찰은 우리 직원들이 다 퇴근한 후에 점검을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그 전까지는 직원들이 관리를 하는 게 맞다고 전 보거든요. 그리고 여기 기본경비 보면 이게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이게 기본경비가 우리 직원들이 쓸 수 있는 경비를 넣은 건지 진짜 아까 안광림 위원님 말처럼 청원경찰이 쓰는 숙직실 침구류인지 이걸로, 이거 봐서 누가, 이 숙직실에서 직원들이 숙직을 할 수도 있잖아요. 숙직은 못 하나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숙직은, 숙직은 없습니다, 도서관은. ○위원장대리 추선미 아, 이게 그러면 청원경찰, 그러면 그게 맞네. 그러면, 그러니까 이게 약간 저도 이런 식으로 써 놓으면 잘 구분이 안 되고 또 관장님이 아까처럼 얘기를 하시면 글쎄, 관리를 잘하시겠지만 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여기에 대해서는 아까 위원님이 질의를 다 하셨으니까, ○안광림위원 추가 질문, 제가.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추가 질문 더 하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소장님, 이거예요. 원래 근무자들은 한 명씩 쓰면 안 돼.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맞습니다, 맞아요. ○안광림위원 그거 법률 위반하고 있는 거라니까.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우리 지금 근로자들 한 명만 서 갖고 사고 나 갖고 대체를 못 해 갖고 근로자가 죽고 다치고 하는 경우가 많았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것 때문에 한 명씩 서는 것도 문제인데, 그러니까 없거나 2명씩 서야 돼요, 사실은.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그래서 사실은 아까 말씀하셨듯이 자꾸, 이 발단이 된 게 사실은 지금 21세기 지금 막 세콤도 잘 돼 있고 어차피 세콤도 용역을 줘서 저희가 돈을 지출하고 있는데 과연 이게 중복돼서 그 시간에 그분들이 하는 역할이 과연 있을까. 그래서, ○안광림위원 그것도 있고, 그것도 말씀드릴 게 도서관사업소에서 분실돼 갖고 안 되는 거는 개인 신상 정보밖에 없어. 책은 좀 뭐 분실하겠지. 그러니까 누가 그 많은 책을 들고 가, 무거운 책을 다 들고 가겠어. 제가 볼 때는 개인정보밖에 없어. 그 세콤은 실제 갖춰 놓으면 더 안전해.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하여튼 소장님 뭔 얘기인지 알았고요. 이거 빨리 개선해야 돼, 빨리 개선해야 돼.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더, ○이덕수위원 그거 하나만 좀.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이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덕수위원 관련해서 얘기 안 하려고 그랬는데 한 가지만 확인 좀 할게요. 도서관 개방 시간이 7시라 그랬나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이덕수위원 그리고 잠그는, 폐 시간이 23시?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23시. ○이덕수위원 그것도 문제가 난 있다고 보는데. 그거부터 지금 듣자 하니 뭔가가 좀 잘못된 거 같다. 지금 그때 책 읽는 분들이 많아요, 23시까지?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많지는 않습니다. 자료실은 10시에 문을 닫고요, 열람실은 23시에 문을 닫습니다. ○이덕수위원 있어요? 사람이 많아요?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많지는 않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관행을 깨야지 돼요. 그리고 시대에 맞게 해 줘야 돼. 나중에 그게 문제가 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런 게.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아니, 그거는 저희 시만 그런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다른, 전국적으로 다른 도서관도 다 동일하고, 아침 7시에 열고 그다음에 저녁 23시에 하는 건 우리 시민들이 한 분이라도 그 시간에 공부를 한다면 또 이용을 한다면 당연히 저희 도서관에서는 그 시간에 또 개방을 할 수 있는 거고요. 또 국가적으로도 국도비가 또 책정이 돼 있습니다. 6시, 아침저녁에 그렇게 추가 시간에 대해서 국도비가 또 보조금이 내려와요. 그래서 이거는 전국적인 현상, ○이덕수위원 아니, 무슨 말인지 알았는데 7시에 사람들 와요, 관장님?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일단은 저희가, 이제 전체적인 거니까 도서지원과에서 답변을 하면, ○이덕수위원 예, 지원과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저희가 자료실이라고 와 가지고 책을 찾아보고 신문을 보고 하는 이런 거는 9시부터 8시까지 운영을 하고요. 그다음에 열람실이라 그래서 들어와서 자기 공부를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7시에서 11시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덕수위원 그때 많냐는 말이에요, 사람들이.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일단은 민원도 많고요. 당연히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은 낮 시간이 많죠. 그런데 저녁 시간에도 필요로 하는 민원이 많고 되레 더 연장을 해 달라고 요구하시는 분도 많고 저희가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는 인력 효율화를 위해 가지고 근무 시간을 저희가 좀 줄이고 이러거든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불편을 느끼는 민원인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말씀하신 대로 연장 근무에 따른 인건비 지원이나 이런 걸 또 도비에서 내려오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11시까지는 약간 다중이용시설로 도서관을 운영하는 게 맞다고 현재는 그렇게 전반적으로 인식이 되고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자꾸 제 질문에 어긋나는데 그런 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러니까 7시에 열었는데 사람들이 있느냐는 말이에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예, 있습니다. 7시부터 들어옵니다. ○이덕수위원 몇 명 정도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그거는 상황하고 날짜하고 기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덕수위원 그거 한번 자료로 주시고. ○도서관지원과장 김태형 통계를 그럼, ○이덕수위원 저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한 뭐 몇 명이 오는데 그거 열고 우리 많은 인력을, 또 사고가 날 수 있는 염려도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몇 명 시민을 위해서 그거는 아니라고 봐요. 그거는 뭐 허울 좋은 거죠, 명분. 한 명이라도 있으면 일찍 열어야 된다. 그럼 6시에 열고 밤새도록 하죠, 뭐 몇 명이 있어도. 그거는 아닌 거예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그런데, ○이덕수위원 그래서 우리가 그 국도비 내려오고 이런 것도 관행이라는 말이에요, 이게. 저희가 전부 다 전반적으로 자료를, 데이터를 놓고 한번 그걸 분석을 해 보자 이 말이에요. 해 봐서 아닌 것 같으면 우리가 안 받아 버리고 과감하게 전국에서 최초로다가 합리화시킨다 이런 식으로 가도 된다는 말이에요. 몇 명을 위해서 이렇게 투자하는 건 그건 시민들도 원하지 않는 거예요. 그거는 아예 돈을 줘 버리죠, 그런 사람들은. 여러 가지 다른 방안을 하더라도 공공시설 하는 데 그 인력을 투입을 많이 하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사고가 날 염려도 있고 아까 어떤 근무 체계에 다른 불만으로 작용할 수 있는, 또 나중에 따지고 들어가면 이상하게 불법이 또 나올 수 있는 이런 그거를 만들지 말자는 얘기예요. 그걸 한번 고려를 해 보자는 얘기예요, 데이터를 놓고. 다 무슨 말인지 알았어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한번 좀, ○이덕수위원 내가 무슨 말 하는지도 알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이덕수위원 그러니까 데이터를 놓고 한번 비교해 보고 또 토론하자, 이 얘기입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덕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저 구미도서관장님께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24페이지 보시면 강사 수당이 거의 반절로 감액이 됐어요. 왜 그렇게 됐는지 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저희가 돌봄센터에 연계를 해서 찾아가는 도서관 돌봄 사업이라는 교육사업이 있었는데 돌봄 사업에서도 시 예산을 받아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걸 올해까지 하다가 내년에는 그 사업을 일몰시켰고요. 그리고 지금 주민자치센터나 평생학습관이든 다른 데에서 하는 그런, 문화교실에서 하는 그런 중복된 사업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조정을 하면서 저희 독서회를, 저희가 도서관에서 독서회를 좀 더 보강을 하자 해서 독서회를 좀 늘리고 이렇게 시간을 조정을 하다 보니 이게 문화교실이 10주가 넘는 그런 사업들이라서 강사 수당이 좀 많이 줄게 되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이제는 도서실에서만 할 수 있는 것만 하시려고 다함께 돌봄이나 그런 건 분리돼 나갔으니까.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그런 거는 저희가 과감하게 정리를 하고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독서회 위주로, 독서 교육 위주로 하려고 내년에 예산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잘하셨네요.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도서관장 현미숙 예, 감사합니다. 마. 판교도서관
(11시 19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판교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남영희 판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장 남영희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장 직무대리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판교도서관 소속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섭 관리운영팀장이십니다. 권희연 자료정보팀장입니다. 천행진 판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이구현 운중도서관팀장이십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판교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 없으시면 제가 하나 하겠습니다. 문헌정보실, 146쪽. 문헌정보실이 많이 좀 변화가 된 것 같은데 이게 어떤 건지 좀 설명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저희 판교도서관 서가 구입비입니다. 자산취득비 서가구입비인데, 저희 판교도서관 개관할 당시에 문헌정보실하고 전자정보실을 통합해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DVD 이런 칸막이에 대한 운영하는 실이 있었습니다. 그 실을 저희가 문헌정보실하고 전자정보실 개념을 통합해서 기존에 있던 DVD실 공간, 박스 공간에서 이용자들이 이용했던 서가를 철거하고 그 사이에 도서가 많이 늘고 필요한 도서를 채우기 위한 문헌정보실 서가를 저희가 새로 구입하는 겁니다. 환경개선 차원에서 문헌정보실 서가를 확대 신규 편성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면 공간 재배치 같은 거 하시는 거구나.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그러면 ‘자동승강대차’가 뭔가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상호대차라는 걸 도서관에서 하지 않습니까. 그 상호대차를 했을 때 높낮이를 자동으로, 수동으로 이렇게 책을 올렸다 낮췄다 할 때 쓰는 그 승강기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아, 그게 지금 없었었나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예, 저희 운중이 없어서 이번에,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도서관은 그럼 다 있으신 거예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예, 부분적으로 다 한두 개씩 있는데 저희는 운중은 없었고 그래서 이번에 구입하게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면 154페이지 보시면 로봇체험실 시설 장비 유지비가 증액됐어요. 이게 어떤 건인지 좀 얘기해 주시겠어요? 업데이트하시는 건가?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저희가 총, 판어(판교어린이도서관) 예산 중의 자산취득비는 좀 축소가 됐고 임대차로 저희가 변경하려고 운영비는 좀 업그레이드가 된 겁니다. 저희가 기존에는 고정된 자산으로 컴퓨터, 로봇 관련해서 사서 운영을 했는데 지금은 시대가 빠르게 급속하게 나가기 때문에 순간순간 필요한, 신속하게 임대를 해서 편의를 더 신속하게 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부기만 좀 변경이 된 겁니다. 자산취득비로 구입했던 걸 임대차로 렌털식으로 변경된 사업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이게 콘텐츠를 이용하시는 분의 만족도는 어떤가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저희 만족도 100%인데요. ○위원장대리 추선미 아, 100%. 다행이네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예, 저희 특화가 판어가 로봇 특화이기 때문에 만족도는 좋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구체적으로 하나만 예를 들어 주시면 어떤 게 만족도가 좋은 건가요?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저희는 전반적으로 경기도에서 또 특화된 거기 때문에 다 신기해하세요, 오시면. 오시면 신기해하시는데, 저희가 책 축제 같은 데 할 때도 시범으로 사진 찍고 이런 거를 가서 이번에 저희가 2026년도에 본예산에 좀 편성을 했는데 로봇 댄스라든지 그거는 끊임없이, 이거하고 재방문하는 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로봇에 대해서는 좀 자부심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제가 도서관 한번 방문해서 한번 저도 체험해 보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예. ○위원장대리 추선미 그러면 더 이상 판교도서관 질의 없으시죠? 질의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남영희 감사합니다. 바. 복정도서관
(11시 24분)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음은 복정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백경숙 복정도서관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유인물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안녕하십니까? 복정도서관장 백경숙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추선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복정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민정 복정도서관팀장입니다. 이창숙 위례도서관팀장입니다. 김명수 고등도서관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요. 혹시 복정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광림위원 관장님, 다른 예산은 뭐 다 비슷하니까 다른 것들 빼고 제가 하나만 여쭤볼게요. 거기에 보니까 181페이지 보니까, 181페이지 보니까 ‘도서반납 독촉장 발송 우편요금’이 있어요. 이게 올해, 작년에는 없었고 올해 신설된 예산이에요? 작년에는 없었나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독촉 고지, ○안광림위원 예, 독촉장.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아니, 계속 있었습니다. ○안광림위원 작년에 있었어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안광림위원 작년에는 몇 부 보냈어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작년에, (자료 확인) ○안광림위원 여기가 2020년 1월에 개관됐죠? 그때, 기억에.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복정. ○안광림위원 그렇죠? 1월 며칠까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그쯤 개관된 것 같은데, 독촉장 그러면 올해는 몇 명 보냈어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올해요? ○안광림위원 예, 그런 게 나와야 이게 예산 추계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30명 잡은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아니요, 아니요.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광림위원 자, 두 번째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15회 발송을 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두 번째는 다른 데는 4회 이렇게 되는데 여기는 2회예요. 복정도서관은 좀 다른 도서관과 달리 다른 도서관은 4회 했는데 여기는 2회로 돼 있더라고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여기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안광림위원 반납 잘해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아니, 그러니까 작습니다. 작은 도서관처럼 그렇게,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작으니까 이용객이 좀 적다라는 말씀일 텐데,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다른 데에 비해서는 적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면 인원이 주는 거지 횟수가 주는 건 아니잖아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횟수도 자주 보내는 게 아니니까.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다른 도서관은 4회인데 여기는 2회로 하는데,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횟수로, ○안광림위원 예, 왜 2회인지.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다른 도서관은 한꺼번에 모아서 보내는 게 횟수별로, 인원이 많다 보면 횟수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인원이 지금 15, ○안광림위원 답변이 좀 그렇고. 제가 이거 각 도서관 똑같은 건데, 우리가 처음에 이거 회원 등록하잖아요. 책을 빌리려면 회원 등록해야 하잖아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안광림위원 회원 등록할 때 이게 우편으로 보내는 거, 다 주소지로 보내니까 주소 거기 안 사시는 분이 더 많을 것 같은데, 다시 반송되는 거 꽤 될 것 같은데.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그러니까 연체된 사람들한테 보내는 거니까.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집으로 보내는 거 아니에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집으로 보내죠.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회원 등록 카드에 나와 있는 주소로 보내는 거잖아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안광림위원 그런데 반송되는 게 얼마큼 돼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그 지금,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뭐냐면 이제는 이거는 우리 소장님 7급, 8급 때 얘기예요, 이렇게 했던 거는. 지금은 21세기에 다 카톡으로 보내고 문자로 보내고 하지,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일차적으로는, ○안광림위원 뭐 금액은 얼마 안 되는데 그러니까 회원 등록할 때 이제는 개인정보 동의를 받아서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는 게 맞지 않은가 싶어서.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이거는 진짜 옛날에 우리 소장님 7급, 8급, 9급 때 했던 걸 지금도 쓰고 있는 거예요, 이거.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일차적으로 그렇게 하고 이제 안 됐을 경우는 후속적으로 이렇게 보내는 걸로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독촉장 보내고 반납 안 하면 어떻게 해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그런데 그거를 이렇게 막 강제적으로 그렇게,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독촉장 보내고, 그러니까 반납 안 하면 어떻게 하냐고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반납 안 했을 경우에는, 그거는 이제 저희가,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행정 처리 비용이 책값보다 더 들어가요, 사실은.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맞아요.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사실 강제성은 없는 거야, 그냥 반납해 달라고 하는 것뿐이니까. 그래서 제가 굳이 우편요금까지 들여가면서 할 필요 없다는 거예요. 결론은 그 집까지 따라가서 관장님이 책 받아 갖고 올 거예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아니, 그런데 그거는 절차적으로 한 번 보내야 되는 거,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그거를 동의받아서,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이제는 우리 1980년도, 70년도의 그런 정책을 지금도 쓰고 있다는 게,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문자로 발송을. ○안광림위원 그래서 우리가 회원 등록할 때 지금부터라도 동의를 동의서 받아 갖고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래서,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맞습니다. 그래서 그 문자메시지로 카톡으로 그렇게 보내, ○안광림위원 이게 직원들도 업무량이 주는 거예요. 자동으로 전산 시스템으로 돼 있으면 자동으로 문자 보내고 하니까. (중앙도서관장, 발언대로 이동) 죄송한데 제가 안 불렀는데.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웃음)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추가 설명 제가 좀, 사서 관장으로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중앙도서관장 박대철입니다. 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까 우리 안광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도서 대출을 내일 반납을 해야 된다 그러면 그 전날에 문자라든지 카톡으로 보내고요. 그다음에 반납을, 연체를 1일 하면 또 말씀하신 대로 안내 문자를 또 발송을 하고 그다음에 연체가 20일 이상 되면 안내 문자라든지 카톡을 또 보내고요. 그다음에 독촉 전화도 20일 이상 되면 또 보내고요. 그다음에 60일 기준으로 따지면 기존에 했던 걸 다 하고 그다음에 또 반납 독촉장을 지금 말씀하신 그 예산 세운 거를 분기별로 4회를 보내고, 그랬는데 1년 이상이 연체가 되면 자격을 상실시킵니다. 그런 단계로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그 집까지 찾아가서 하는 절차가 아니라 행정적으로 도서 사용을 못 하게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다음에 그만큼 페널티를 부여하는 거잖아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꼭 우편으로 보내야 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제 말은, 이제는. 이제는 그것조차도 문자나 카톡으로 보내서 처리하는 게 낫지 이걸 꼭 비용까지 들여서, 우편물이 가면 반납하나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가끔 뭐 할 때도 있는데요. ○안광림위원 가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이게 뭐냐 하면 저희가 도서 같은 경우에 자산취득비이다 보니까 어떤 행정적인 절차가 좀 감사를 받을 때도 그렇고 필요해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등기를 보내고, 등기 우편으로 보내기 때문에 4회를 보내기 때문에, ○안광림위원 그러면 그 등기 우편이 반송되는 것도 많을 거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반송되는 경우도 있고요. ○안광림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는 꼭 필수 사항으로 되어 있지만 주소는 필수 사항이 아니에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그런데 대부분,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이사 가거나 뭐 하면 자꾸 바뀌는 상황인데 그거를 그렇게 행정 처리, 그렇다고 우리가 책 반납 안 했다고 그 사람에 대한 신원을 조회해 갖고 그 이사 간 걸 확인해 갖고 보내는 이렇게까지는 할 필요 없다는 거 아닙니까.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반납 독촉장이 되돌아오는 경우에는 전화도 바뀐 경우가 또 많고요. 저희가 마지막에는 집에까지 찾아가기도 하는데,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현실적으로 봤을 때 핸드폰 번호는 관장님, 핸드폰 번호는 평생 안 바꿔요. 자기가 무슨 죄를 지었거나 불륜을 저질렀거나 이러면 바꾸지 특별한 경우가 없으면 핸드폰 번호, 우리 소장님 핸드폰 번호 바꾼 적 계세요? 없잖아요.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예, 못 바꿉니다. (웃음소리) ○안광림위원 못 바꿔요, 못 바꾸잖아요. 아마 은퇴하시면 바꾸실 거야, 이제, 연락하지 말라고. 그런 거니까 제가 볼 때는 이것도 좀 이제는 바뀌어야 되지 않냐, 시대에 따라서. 어차피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도서 제한인데 그거밖에 없는데 굳이 우편요금까지 발송해서 할 필요는 없다. 한번 검토해 보세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검토는 해 보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안광림위원 소장님 그리고 관장님, 일단 하나만 현황 파악해 봐요. 작년하고 올해 발송한 거하고 반송된 게 있을 거야. 그런데 그 반송된 건 통계도 안 냈을 거야, 아마. 우편물 통계도 안 냈을 거야.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그런데 아까 중앙도서관장님 말씀대로 카톡도 보내고 문자도 보내고 그리고 최후적으로 또 집으로 우편까지도 발송을 해서 행정, 이렇게 도서를 대출을 못 하게끔 하는 거니까 최후적으로 이렇게, ○안광림위원 그런데 아마,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금액도 많이 들지 않는 거니까 한 번 보내는 것도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생각은.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다 카톡, 문자로 되고,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좋은 그거는 제가, ○안광림위원 내가 볼 때는 실효성이 없어. 실효성이 없는데 계속 법만 따지고 그러는 거보다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알겠습니다. 그 발송 건수하고 반송 건수 저희가 확인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저한테 와서 보고 좀 해 주세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안광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들 안 계십니까? 그럼 저 뭐 하나 여쭤볼게요. 아까 문자를 그렇게 많이 보내신다 하는데 카카오톡은 무료여도 문자는 무료가 아니지 않습니까?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예, 문자는. ○위원장대리 추선미 거기에 대한 금액은 그럼 어디 산정이 되신 거예요? 우리 도서관마다 산정되어 있나요, 예산이?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저희 별도로 산정돼 있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이것도 중앙. (웃음소리) 중앙도서관에 전산팀이, ○위원장대리 추선미 마이크 켜시고 얘기하세요.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중앙도서관에 전산팀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중앙도서관에 예산이 총괄적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아, 총괄적으로.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게 페이지 수가, (관계공무원에게) 몇 페이지요? (「55페이지」하는 관계공무원 있음) 55페이지에, (자료 확인) ○위원장대리 추선미 아, 여기 3600만 원?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예. 55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카카오 알림톡 문자발송 서비스 이용료’ 해 가지고 한 건당 11원 해서 300만 건 있고요. 휴대폰 문자로 해 가지고 12원씩 해서 300만 건 해서 예산을 총괄적으로 이렇게 세워놨습니다, 저희 중앙. ○위원장대리 추선미 300만 건이면 엄청 많으시네요. 예,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현재 카카오 알림톡 같은 경우에는 도서 대출뿐만이 아니라 행사라든지 그런 것들도 우리 시민분들에게 알려드리려고 문자로 많이, 카톡으로 보내고 있는데 현재 2025년 9월 말 기준으로 340만 건, 300만 건 세워놓긴 했는데 340만 건이 발송됐고요. 대신 휴대폰 문자 같은 경우에는 28만 건 현재 해 가지고 두 개의 예산을 합해 가지고 그렇게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는 카카오톡이 많이 나가고 있고요, 많이 쓰시니까. ○안광림위원 제가 자료 요구만 하나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예. ○안광림위원 관장님,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등기우편 보내잖아요. 그 등기우편 하나 보낸 거 사람 이름만 지워서 하나 갖고 와 주세요.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면 복정도서관 소관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은 의결정족수가 부족하므로 질의만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정도서관장 백경숙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기에 앞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권순창 도서관사업소장님께서 2026년도 상반기부터 공로연수에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그동안 시정 전반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오시면서 행정의 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해 헌신해 오신 점에 대해 위원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소장님께서 오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느끼시는 소회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우리 시정에 전하고 싶은 얘기 있으시면 한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먼저 이렇게 퇴직 인사 기회를 주신 우리 행정교육위원회 추선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89년 7월에 공직에 들어와서 지금 보니까 한 36년 하고 5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렇게 긴 세월 공직 생활 할 수 있게 된 것은 여기 계신 우리 위원님들 그리고 또 우리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또 이렇게 공직 생활을 마지막을 우리 도서관사업소장으로 퇴직할 수, 근무하면서, 도서관사업소장으로 근무하면서 우리 또 행정교육위원회 담당, 행정교육위원회 우리 위원님들하고 같이 이렇게 일을 한 거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성남시는 저한테는 좀 특별한 도시입니다. 20대에 들어와서 지금까지 많은 저의 젊음과 저의 인생을 바친 곳이라고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퇴직 후에도 성남시를 떠나더라도 저 개인적으로는 성남시의 무궁한 발전과 또 우리 위원님들의 건승을 빌겠습니다. 도서관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습니다. 우리 지식을 나누고 배움을 이렇게 확장시키는 그런 기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에 오셔서 그런 배움의 기회를 많이 좀 누렸으면 합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도 열심히 해서 그런 시민분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도 항상 도서관을 사랑해 주시고 우리 후배 공무원들, 우리 직원들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함께 해 주셔서 즐거운 시간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수) ○위원장대리 추선미 항상 우리 소장님은 제가 중원구청에 있을 때부터 항상 얼굴 한번 안 찡그리셔 가지고 너무 감사드리고요, 진짜 고생 많이 하셨고.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도서관은 진짜, 요즘이 다시 책을 많이 읽으시더라고요, 사람들이, 주변 분들 보시면. 도서관이 더 발전하셨으면 좋겠고요, 우리 소장님도 발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많이, 제2의 인생을. 감사드립니다. ○도서관사업소장 권순창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추선미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저희 오늘 우리 위원회는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2월 12일 금요일에 오전 10시부터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종합 심사가 있으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께서는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위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307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행정교육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