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5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수정구(위례동행정복지센터)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0시 05분 감사개시)

○위원장 서은경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4년도 행정교육위원회 소관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 및 성남시정연구원 소관 업무에 대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에 앞서 집행부에 당부드릴 사항은 위원님들의 의문 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답변을 통하여 본 위원회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수정구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과·동장님들께서도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정문 수정구청장님과 과·동장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9일

수정구청장 이정문

총무과장 최동호

시민봉사과장 강현숙

건설과장 김기남

위례동장 이상복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1. 위례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 수정구총무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3. 수정구시민봉사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 수정구건설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위원장 서은경  청장님, 총괄 질의와 함께 전체 과에 대한 질의를 함께 받겠습니다.
  저희가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장님 자리에 앉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우리 과장님들 소개부터 받겠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안녕하십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우리시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서은경 위원장님과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관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동호 총무과장입니다.
  강현숙 시민봉사과장입니다.
  김기남 건설과장입니다.
  이상복 위례동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서은경  청장님 고생 많으셨지요? 어제 그제 오늘까지도 고생이 많으셨을 텐데 어때요? 수정구는 별 큰 문제, 피해 사례는 없습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큰 피해 사례는 없었고요. 저희 관내에, 조금 말씀드리면 일단 도로에 가로수들이 많이 쓰러져서, 쓰러진 것도 있고 또 가지가 무거워서 눈을, 습설이다 보니까 눈을 견디지 못해서 가지가 많이 부러져서 좀 보행에 불편을, 그런 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관내의 우리 창성중학교 체육관이 조금 눈 무게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서 다행히 어제 바로 성남소방서장이 직접 출동하셔서 직접 조치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사실 제설 차량 같은 경우에는 거의 30시간을 쉬지 못하고 계속 이렇게 어제 그제에 걸쳐서 운행을 해서 도로에 사고 없이, 큰 사고 없이 잘 지나갔고요. 인도 같은 경우에도 우리 동의 직원들 그다음에 구청·시청 직원들이 출동을 해서 많이 노력을 한 결과 큰 사고 없었고.
  다만 조금 농촌동 지역 그다음에 또 위례동, 범위가 큰 지역 이런 데가 조금, 이제 저희가 아무래도 인력으로 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직원들이, 지금 현재 사실 저희 구청 같은 경우에는 제설 차량이 25대가 구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각 동별로 또 1대씩 임차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좀 부족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해 보니까. 또 단시간 내에 워낙 많은 눈이 오다 보니까. 그래서 인도용 제설기 같은 것도 좀 더 확보를 해야 될 생각이 들고, 그다음에 지역이 큰 위례동이라든가 이런 데는 1대 갖고 운영하기도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제설 차량, 제설기도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눈이 오는 그게 사실은 작년처럼 조금씩 오는 게 아니고 아마 어제 그제처럼 폭설로 올 예상을 하고 있어서 대비를 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더 제설을 위한 제설기라든가 이런 것들이, 장비들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일단 창곡중학교는 변형이 조금은 있었던 건가요, 체육관에?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좀 누러졌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아, 그렇군요. 안타깝네요.
  그리고 농촌동의 구조물이 일부 피해가 있는 건가요, 시설물 피해가?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일부는 있지만 다행히 크게 많이, 예를 들어서 비닐하우스 같은 경우에 특별히 피해를 입은 거는 별로 없었습니다, 실질적으로.
○위원장 서은경  피해 규모는 계속 파악을 해야 하겠네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위원장 서은경  알겠습니다. 습설인 관계로 좀 피해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청장님 말씀하신 대로 제설차를 더 늘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예산을 더 들여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확인해 보니까 저희가 수정에 1대, 중원에 1대, 분당에 2대 이렇게 투입이 된 것 같았어요, 목요일 새벽에 확인을 해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제설이 좀 늦었다 이런, 너무 갑자기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눈이 내리다 보니까, 물론 수요일 날 계속해서 제설이 되긴 했지만 새벽에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이 내리면서 제설차가 좀 부족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산에서 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아무튼 청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지금 청장님께 총괄 포함 과도 같이 지금 질의를 하셔도 됩니다.
  질의하실, 궁금하신 부분 다 질의해 주십시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님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윤혜선위원  구청장님 안녕하세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안녕하세요?
윤혜선위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뒤에 계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오늘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은 우리 직원분들이 참 많은 고생을 또 하셨습니다. 전체 성남시민분들이 다 고생을 하셨지만 또 그 안에서도 제설 작업을 하고 계셨던 분들의 노고가 참, 애쓰고 계신다라고 그냥 바라봐도 느껴질 정도로 너무나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요. 오늘까지 좀 고생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까지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수정구의 구민들을 위해서 조금 애써주시고요.
  아까 저는 중원구에서 좀 여쭤보고 싶었던 부분이었습니다. 저희가 어제 같이 제설 작업을 하다 보니까 새벽까지도 계속 제설차가 움직이고 거의 하루 24시간 이상 이동, 차를 운영을 하다 보니까 고장이 나더라고요.
  혹시 수정구에서는 동에서 고장 난 제설차는 따로 없었습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있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그 상황에서는 어떻게 투입이 됐나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그래서 사실은 동에서 고장 난 동이 한 군데 있었는데 사실 그 요구에 맞춰서 우리가 제설기가 여분이 있었으면 바로 조치가 됐을 텐데 그렇지가 않아서. 근데 인근 동에서 마침 수월하게 제설 작업이 끝난 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동 거를 그쪽으로 이렇게.
윤혜선위원  제가 중원구 구청장님께도 그렇고 요청드리고 싶었던 바는 구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각 동에 1대씩 있다 보니까요, 이렇게 폭설이 내리는 이런 시즌에는 1대 가지고는 안 되겠더라고요. 고장이 났을 때에는 모두 다 인력으로 처리를 해야 되다 보니까 직원분들뿐만 아니라 유관 단체에 계시는 분들, 제설봉사단으로 같이 함께 발대식을 하셨던 우리 봉사단원들까지도 쉼 없이, 본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설 작업에 하루 종일 매달려서 해야 되는 이 상황이 제설차 1대가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아쉬움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시는데 구에서는 25대가 있는 거예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윤혜선위원  그리고 각 동마다 1대씩 있고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1대씩, 예.
윤혜선위원  욕심 같아서는 각 동에 2대씩은 있어서 좀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사용을 하든지 동시다발적으로 단시간 안에 빨리 끝내든지 방법들을 좀 찾아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라면 말씀하신 대로 저는 구에서 여분의 제설차를 좀 두고 계셔야 되는 상황인 것 같다라는, 어제 제설 작업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너무나 사람들이 힘들었습니다. 저희가 제설 작업 하고 돌아서면 다시 쌓여 있고 또다시 작업을 하면 또 쌓여 있고, 새벽까지도 쉬지 못하고 한두 시간 자고 나오시고 밤새 쉬지 못하고 그냥 계속 작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런 분들 때문에라도, 그리고 정말로 열심히 하고 있지만 성남시민분들께서 그래도 조금 불만이셨던 게 “왜 제설을 늦게 하십니까?”라고 말씀들을 하세요. 저희는 밤새 쉬지 않고 계속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워낙에 폭설이다 보니까 좀 그런 문제가 더 발생하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면서요.
  괜찮으시다라면 구에서 제설차를 구매를 좀 어떻게 하셔서, 지금 시작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기후 이상 때문에 11월 달에 이렇게 폭설이 내렸다라는 건 내년 내후년, 앞으로도 점점 앞당겨질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폭설이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고 더 큰 폭설이 올 수도 있고 더 잦은 폭설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을 빨리 처리하려면, 지금 문제를 발생되었다라는 거에 대한 문제 인식을 하셨잖아요. 올겨울 가기 전에 그래도 좀 여분의 제설차라든가 아니면 다른 장비라든가 좀 그런 부분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요.
  농촌동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갈현동이 있습니다. 농촌동은 아닌데 워낙에 이렇게 좀 살짝 떨어져 있는 동이다 보니까 제설 작업이 힘들어서 거의 모든 동들은 마무리될 때 갈현동 같은 경우는 시작도 하지 못하거든요. 그런 동들이 조금 있습니다, 구마다.
  근데 저희 도촌동 같은 경우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해서 제설 바이크를 구매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그 바이크로, 좁은 곳들을 그 바이크로 제설 작업을 하다 보니까 생각보다 조금 더 수월하고 제설차가 고장 나서 움직이지 못했을 때에도 그 바이크로 가장 급한 곳들은 처리를 했거든요. 정말 제설차를 당장에, 지금 시급하지만 당장에 구매가 안 된다고 한다라면 그런 제설 바이크라도 좀 몇 대씩, 동마다 1대씩이라도 더 배치가 된다라면 이럴 때 좀 수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꼭 제설하는 데 있어서 인력도 정말 중요하지만 사람의 손이 할 수 없는 때가 있거든요. 그때를 위해서 장비 구비를 좀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 말씀 드리고 싶고요.
  오늘까지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사실 장비뿐 아니라 제설용 염화칼슘도 사실은 저희가 충분하게 구매를 해 놨지만 어제 그제 사용량이 정말,
윤혜선위원  많았죠.
○수정구청장 이정문  어마무시하게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바로 시장님께서 “5000톤을 추가 구매해라” 이렇게 지시하신 그게 있어, 어제 저하고 같이 현장 이렇게 점검하시면서 현장에서 제가 바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현장에서 제가 구두로 보고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재난안전관한테 바로 지시해서 파악해 봐라, 그다음에 동에서 필요한 게 뭐가 있는 건지. 그래서 저희도 지금 각 동별로 파악을 하고.
  하여튼 동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최대한 반영을 해서 제설 작업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 잘할 수 있도록 하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예, 감사드리고요. 나머지는 저는 또 중원구에서 질문, 같은 질문일 것 같아서요, 하도록 하고요.
  저희 이렇게 고생하시는 직원분들 격려 좀 해 주세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얼핏 들어보니까 수정구는 예전에 이런 폭설이 있었을 때에도 우리 9급 공무원분들이 퇴사하셨다고, “내가 눈 치우러 왔냐”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퇴사하셨던 분들이 있었다라는 그런 비하인드까지도 들을 정도로 좀 고생을 많이 하셨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직원분들 격려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금 제가 그 제설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게 제설차 같은 경우 지금 저희가 제설차 당장 구입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차량은 만들어야 하는 문제고, 이게 뭐 성남시만 제설차가 급하겠습니까? 전국적으로 다 구입하려고 하기 때문에.
  제설제가 어제만 해도 30%를 썼어요. 그래서 지금 남아 있는 게 한 7000톤밖에 없는 것 같아서 당장 구입해야 되는데 5000톤 구입을 하시겠다고 하니까 다행이네요.
  안광림 위원님 질의하시겠다고요?
안광림위원  예.
○위원장 서은경  예, 질의하십시오.
안광림위원  구청장님, 안광림 위원입니다.
  구청장님, 좀 전에 말씀하신 게 어제가 아니라, 시장님 지시 사항이, 특별 지시 사항이 어제가 아니라 그저께죠, 27일 날 14시.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맞습니다. 그렇죠.
안광림위원  지시하셔서, 눈이 막 시작할 때 지시하셔 갖고 “이번 강설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횡단보도, 육교, 계단, 이면도로 등 적극적인 제설 작업을 추진해라. 아울러 시, 사업소, 구청에서는 담당 동에 출장해 제설 작업을 철저히 임하라” 뭐 이 내용이었죠?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어제가 아니라,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그저께.
안광림위원  그저께라는 걸 다시 말씀드리고.
  어제 온 눈이 몇 cm 온지 아십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저희 오전까지 온 게 성남시 같은 게 31.8cm.
안광림위원  그렇죠? 제가 파악한 거는 어제 10시까지만 파악해 봤더니 31.1cm였더라고요, 어쨌든 뭐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에 얘기하는 건 제설차의 문제가 아니고 제설기의 문제였어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제설기.
안광림위원  차량은 우리가 임차 얻어 갖고 다 하기 때문에, 또 차량 수리는 가까운 카센터나 공업사 이용해서 바로바로 수리가 되는데 문제는 제설기죠. 제설기가 이게 참 사실 문제였던 게 뭐냐면 사실은 이렇게 눈이 많이 안 왔으면 제가 이 말씀을 드리려고 그랬어요.
  제설기를 어디다 보관하는지 아시죠, 각 동에서?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안광림위원  동사무소 지하 주차장이나 뭐 이런 데다 보관했어요. 1년에 3개월을 쓰고 9개월 정도는 그냥 주차장 한 면 내지는 한 면 반, 두 면을 차지하고 있었지요. 이것도 구청에서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옮겨놓고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동사무소별로 사실은 주차 공간 여유 있는 데는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이거 다 쓰신 다음에 정비 깨끗이 하고 보관 장소를 동에서 보관하면 안 된다, 그래서 주차장도 모자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거 한번 염두에 보시고.
  제설기가 이번에 이걸 각 구별로 구매를 했습니까, 아니면 시에서 통합 구매해서 분배했습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그러니까 제설 차량, 제설기가 달린, 제설기는 저희가 보유하고 있고 제설 차량을,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제설 차량은, 제설기는 그때 시에서 다 구매를 한 거예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제설기를 구에서 구매를 한 거죠, 구별로.
안광림위원  구별로 구매한 거죠?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구별로요.
안광림위원  그러면 구별로 구매를 했으면 이거 AS는 어디서 받아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AS도 이제 그,
안광림위원  지금 수정구는?
○수정구청장 이정문  그 제설기 업체에서,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어디서 받냐고요. 성남에서 받아요? 아니면 하남이나 뭐,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그러니까 지금,
안광림위원  아니, 과장님 나오세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그 제설기 살포기가 크게 두 종류가 되는데요.
○위원장 서은경  과장님.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수정구 건설과장 김기남입니다.
  살포기가 크게 두 종류가 되거든요, 국내에. 자동기하고 이텍인데요. 그 자동기하고 이텍의 업체의 서비스센터에서, 서비스센터에다가 저희가 전화를 해 가지고 그렇게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가서 수리하는 것도 있고 또 와서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아니, 와서 수리를 해 줍니다.
안광림위원  가서 하는 건 없어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안광림위원  그럼 살포기가 지금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 자동 살포기가 있고 반자동 살포기가 있죠?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지금 수정구는 자동 살포기가 몇 대고 반자동이 몇 개예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한 반반 정도로 보시면,
안광림위원  반반 정도?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안광림위원  이 자동 살포기에서 보니까 좀 고장이 더 많은 것 같아요. 한번 확인해 보셨어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일단 저희가 그 수리는 설해 대책 기간 전에 한 달, 한두 달 전에 동사무소 거하고 구청 보유한 살포기를 다 전면 수리를 했고요. 다 수리를 해서 정상 가동이 된다고 판단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작업을 하다 보니 일부 미진한 부분이 있는 거는 바로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그 AS 오는 시간이 보니까 이게 동시다발적으로, 동시다발적으로 눈이 뭐 우리만 오겠습니까? 광주도 오고 용인도 오고 다 오겠죠. 근데 대부분 업체, 회사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전국에 한 2~3개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집중적으로 몰리다 보니까 수리 기간이 1시간 2시간 늦어짐에 따라서, 또 출장 오는 기사들도 당연히 눈이 오니까 늦게 올 수밖에 없고. 그렇지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안광림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게 좀 원만하지를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하여튼 이거에 대해서 한번 구성을 좀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과장님, 과장님께서 이거 하시는 업무인데 이게 지금 우리가 각 동별로 차 1대씩을 이제는 다 계약을 하지 않았습니까, 이번 겨울에?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안광림위원  이게 교차, 동이 교차 동, 그러니까 A라는 동에서 B 동으로, B 동이, 아까도 구청장님께서 B 동에 지금 장비가 고장 나서 A 동 거를 갖다 썼다. 잘하신 거예요. 잘하신 건데, 계약이 그렇게 돼 있어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계약은 그렇게 돼 있지는 않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렇죠? 이게 보니까 어떤 동에서는 “내가 왜 그 동을 가냐. 난 우리 동만 하겠다” 하고 해서 그렇게 한 동도 있더라고, 보니까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그 해당 동에 있는 임차 기사분이 타 동으로 간 게 아니고 그 해당 동에 있는 임차 기사분이 본인 차를 갖고 가 가지고 살포, 그 동에 있는 살포기를 실어서 그렇게,
안광림위원  그렇죠? 아니, 그러니까요. 그래서 다음 내년도 계약서 쓸 때는 이런 사항도 좀 명시를 하셔야 될 것 같애. 우리가 원활하게, 지금 뭐 급한데 이동, 그 계약서에 묶여 갖고 그 기사가 동의를 안 해 주면 못 해 주는 이런 사태가 발생되니까 이것도 계약서에 좀 반영을 해 줬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구청장님.
  과장님은 들어가셔도 돼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안광림위원  구청장님, 제가 볼 때는 이번에 워낙 큰눈이 와서 큰 도로는 그래도 웬만하게 좀 됐어요. 아침 새벽에 일부 미흡한 게 좀 있었지만 그래도 막 계속 눈이 오니까, 염화칼슘을 뿌리고 지나가도 바로 눈이 뿌려서 쌓여버리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남들은 안 한 것처럼 보이는데 우리도 아침에 보니까, 아침에 열심히 우리 윤혜선 위원이랑 저랑 열심히 갔더니 뒤에는 눈이 쌓여 갖고 그대로더라고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웃음)
안광림위원  그런 거 많이 봤는데.
  문제는 가장 중요한 게 이게 공동주택이 많은 분당은 관리사무소나 이쪽에서 다 치우는데 단독주택지나 나홀로아파트가 많은 우리 본시가지는 이게 조금 미흡했던 것 같아요. 왜냐하면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있으니까 관리사무소에서 치워주는데 이게 단독주택, 아파트 있는 데는 좀 미흡하지 않았나.
  그래서 우리가 행정력이 지금 거기까지 막 투입하기는 안 됐죠, 아직. 주도로, 언덕길 우선적으로 하다 보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이거 내 집 앞 눈 치우는 이런 거, 이런 거에 대해서 좀 홍보를 강화해야 되지 않나.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통장 회의나 각종 회의 할 때, 주민자치회의 할 때 좀 많이 강조하시고 이거에 대해서 시민들한테 홍보를 좀 많이 하셔서, 결론적으로 내 집 앞 눈 안 치우면 내가 다친다. 그렇지 않습니까? 또 지나가는 사람이 내 집 앞에서 다치면 그것도 처벌 대상이 된다 그러더라고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좀 하시고.
  현재 수정구는 제설 바이크가 몇 대나 있습니까?
○수정구청장 이정문  그건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과장님, 혹시 아세요, 제설 바이크 몇 대인지?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안광림위원  1대라도 있긴 있어요?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래서 보고를 하셔서 이걸 좀 하시고.
  그리고 아까도 말씀했지만 이 살포기는 제가 볼 때는 구청에서 예비로 한두 대는 보관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구청 차원에서 보관했다가 해당 동이 망가지면 그거 바로 할 수 있도록 그걸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번 큰눈에, 117년 만에 내린 그 눈에 하여튼 교훈을 몇 가지 얻은 것 같아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구청장님도 느끼신 바 있을 거 아니에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안광림위원  하여튼 그렇게 알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번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그렇게 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우리 각 동에 제설기를 보관하고 있는 거는 이번 제설 설해 대책 기간이 끝나고 종료가 되면 그 야적장에 일괄 보관하는 걸로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일괄적으로 보관이 될 겁니다, 관리도.
안광림위원  예, 잘하신 거예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이틀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다들, 위원님들도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김선임위원  여기 두 위원은 손이 어딨는지 팔이 어딨는지 모른다고, 눈을 하도 치워서.
  하여튼 여기 계신 분들뿐이겠습니까? 성남시 전 공무원이 다 갑작스러운 그런 폭설로 인해서 다들, 특히 우리 동에 계시는 직원들 밤새 가면서 비상근무하는데 고생 많으셨고.
  몇 년 전에도 이런 폭설로 인해서 대처가 미흡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각 구청에 있는 공무원들이 전원이 나와서 각 지역의 눈을 치우는 이런 과정에 내가 눈 치우려고 몇 년 동안 학원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 봤나?
안광림위원  윤혜선 위원님이 했어요.
김선임위원  했어?
안광림위원  예, 윤혜선 위원님이.
    (웃음소리)
윤혜선위원  안 계셔서 했어요.
김선임위원  그랬는데, 해도 되죠?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김선임위원  아니, 그러니까 우리 라떼 시대의 사람들은 자녀가 공무원 되는 걸 되게 학수고대해서 판사 된 것처럼 되게 좋아하는데 그렇게 어렵게 딴 직을 눈 한번 치우라고 그랬다고 그만둔다. 그러니까 그게 요즘 젊은 사람들의 또 생각 차이인 것 같아요.
  근데 시민들이 볼 때는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 받으니까 이건 뭐 행정서비스 아니냐라고 하는데 사실 그것도 이제 꼭 맞는 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제안을 하나 한 게 있어요. 그런데 진행이 저는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 폭설 때 그 대비하는 거 보니까 안 했나 봐요. 다시 한번 제가 확인을 좀 해 보려고요.
  전에 폭우든 폭설이든 항상 1차적으로는 가장 공무원들이 본연의 임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막 갑작스럽게 여기저기 막 뛰어다니면서 대처하는데 이 공무원들이 그렇다고 무슨 폭설 치우는 전문가도 아니고, 이들 또한 시민이거든요. 이분들도 다 우리가 이렇게 좀 어려운 곳에 또 사고가 예방되는 이런 곳에 내모는 거거든.
  그리고 내 집 앞에는 내가 쓴다. 쓰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안 쓰는 사람도 많아. 근데 그 안 쓰는 사람들 안 쓸었다고 뭐 어떻게 할 수 있지는 않거든요. 특히 수정·중원 같은 경우는 언덕이 많고 골목길이 많다 보니까 이런 큰 대로변은 우리 염화칼슘 차가 이렇게 좀 해결도 할 수 있지만 그 언덕의 골목 같은 데는 도저히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이 사고는 그런 데서 많이 나고 있거든요.
  그때 저희가 주문한 것이 이 폭설 올 때 임무도, 본연의 임무도 해야 되는데 공무원들이 다 나가서 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그렇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야. 공무원들도 나가서 해야 대로변이고 또 각 동의 유관 단체 위원님들도 또 나와서 다 하시는데 해야 자기 집 앞에, 동사무소 근처 이렇게밖에는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사고가 가장 빈번하게 날 수 있는 곳들을 좀 해결하고자 해서 폭우나 폭설 이런 거 할 때 잠깐잠깐 계약직이라도 그 인력 보강해서 그분들한테 전담하는 시스템을 그때 제안을 한 적이 있어요. 그거 지금 진행하고 있어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진행을 하지를 않고 있습니다. 그게 저도 충분히 그 필요성을 느끼고 공감이 갑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차량, 차량을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저희가 차량을 1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용역을 줘서 발주를 해서 계약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분들을, 물론 특정인들을 이렇게 해서 필요할 때마다 기간을, 시간을 두고 한다 이런 게 굉장히 사실 계약상에 좀 난해하고 이런 것 때문에 사실 어려움이 좀,
김선임위원  예, 그렇죠, 애매하긴 하죠.
○수정구청장 이정문  좀, 예.
김선임위원  이게 하루에 몇 시간 근무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분들이 하루 종일 1년 내내 있다가 이 잠깐 시기에 비가 언제 올지 모르는데 그걸 대비해서, 그래서 기존에 봉사하시는 분들, 봉사하시는 분들 중에서 차출을 하는 거예요. 차출을 해서 이럴 때 각 동이나 아니면 구별로 조직을 꾸려서, 그때는 거기에 해당하는, 우리 시민순찰대처럼 수당을 지급을 해야죠. 그러니까 그분들이 어떤 상시 조직을 꾸리는 게 아니라 이럴 경우에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분들을 좀 이렇게 모아서, 이분들은 폭설이 있을 때는 당신은 어디 구역 어디 구역 어디 구역 해서 필요한 장비 정도는, 집에 있는 빗자루 갖고는 할 수 없으니까 전문 장비를 동에 보관하고 있다가 그런 일이 생기면 각 동에서 모여진 분들이 시민들의 손이 잘 안 닿는 곳에 가서 해결을 해 주고.
  그러니까 어떤 직업군이 아닌 봉사직이긴 하나 수당을 지급할 수 있는, 그전에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작년에는 다행히 이렇게 큰눈이 안 와서 또 그냥 지나간 것 같은데 지금 날씨가 예상, 이 기후가 비정상적이잖아. 언제 어떤 상황이 생길지 모르지만 다시 한번 검토 좀 해 주세요.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부서 관련돼서 감사하실, 없으세요?
  그러면 제가 총무과 행감 자료를 가지고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14페이지 주신 자료에서 추가 자료가 좀 필요하네요.
  총무과 과장님 좀 발언대로 나와 주세요.
  제가 추가 자료를 좀 요청을 드려야만 할 것 같습니다. 2024년 지금 현수막 자료를 부탁을 드렸더니 보기의 1번하고 6번 사진에, 연번 1번하고 6번이 같은 자리에 걸린 것 같아요. 이게 아트리움에 걸린 자료 같습니다.
○수정구총무과장 최동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그런데 언뜻 보기에 같은 사이즈의 현수막 크기일 것 같은데 집행액이 좀 많이 차이가 나요. 단가를 대충 계산해도 1번은 한 100만 원 정도 단가가 그렇고 6번은 180만 원, 188만 1000원, 개당 단가가 그렇게 계산이 되거든요.
  그리고 2, 3, 5번은 수정구청에 걸린 현수막이고 창문 사이즈를 보니까 같은 크기의 현수막일 것 같아요, 사진을 보니까. 사진이 각도가 달라서 사이즈가 달라 보이지만 가만히 보니까 크기는 같아 보여요. 그런데 지금 단가 차이가 좀 나서 이거 좀 봐야 되겠으니까 이 현수막 사이즈하고요, 시안하고 이 업체, 업체가 한 업체인지 다른 업체인지, 다른 업체여서 단가가 다른지를 좀 확인하고 싶거든요. 이거 관련돼서 거래 명세 일체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세요
○수정구총무과장 최동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됐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셔도 되고요.
  그리고 24페이지는 시민봉사과 같은데요. 시민봉사과죠? 시민봉사과 과장님 잠시만 앞으로 나와 주세요.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시민봉사과장 강현숙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과장님.
  다른 과는…… 아, 죄송합니다. 시민봉사과가 아니고,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위례동.
○위원장 서은경  위례동이네요, 위례동. 죄송합니다.
○위례동장 이상복  안녕하십니까? 위례동장 이상복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동장님, 지금 다른 과는 적어도 비고, 집행액하고 비고는 내용이 맞는데 위례동 게 지금 이게 계산이 안 맞아서 자료가, 제가 좀 여쭙겠습니다.
  32번, 연번 32번 집행액과 비고가 있는데 이게 맞는 내용인가요?
○위례동장 이상복  지방자치단체 우수,
○위원장 서은경  특히 24페이지의 내용은 이게 좀 맞나요?
○위례동장 이상복  이게 개수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위원장 서은경  예, 집행액과 개수가.
○위례동장 이상복  이거 보통 이게 1개인데 아마 착오로 기재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것만 그런가요? 아니면 2페이지하고…….
    (자료 확인)
○위례동장 이상복  이거 개수는 다시, 확인해서 정확히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32번뿐만이 아니라 위례동에서 제출한 것들이 지금 상당 부분 그러네요.
○위례동장 이상복  이거는 다시 확인해서 제가 다시 보고드리는 게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그다음에 제가 32번, 개수는 그렇다 치고요. 개수는 아마 실수로 했다고 지금 인정을 할게요.
  이 시안이 이게 실제로 현수막이 걸린 내용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대로 걸렸을까요?
○위례동장 이상복  아, 예, 이게 됐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대로 걸렸습니까?
○위례동장 이상복  예.
○위원장 서은경  걸릴 때 위례동에서 걸리면 ‘위례동행정복지센터’ 이런 식으로 걸리지가 않나요?
○위례동장 이상복  예, 그렇습니다. 저희 행정복지센터로 돼 있는데 이거는 착오로 밑에 기재를 안 한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런 착오들이 발생을 하나요? 왜 그렇죠? 이거 그대로 딴 것들은 다 제대로 작성이 되어 있는데 왜, 이 우리시 우수 선정 뭐, 좀 낯 뜨거운 시 홍보 현수막만 이렇게 이런 시안이 올라오죠? 왜 이렇게 작업을 하셨죠?
○위례동장 이상복  이게 아마 시 우수 했다는 걸 하기 위해서,
○위원장 서은경  걸었으면 건 대로 그대로 올리면 되는 거잖아요.
○위례동장 이상복  예.
○위원장 서은경  증빙 사진 올리는데 이 작업을 왜 이렇게 하죠? 이렇게 하면 이 수감자료 전체를 신뢰하지 못하잖아요, 동장님. 그러지 않겠습니까? 왜 손을 대죠?
○위례동장 이상복  손을 댄 것 같지는 않고 사실적인데요. 이거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개수나 액수가 또 여러 가지 착오가 있는 것 같아서 다시 행정사무, 이 자료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해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그리고 제가, 현수막이 지금 보통 시세라는 게 있지요?
○위례동장 이상복  예.
○위원장 서은경  그런데 동에서 어떻게 현수막을 2만 원에도 집행이 되지요? 제가 보니까 2024년 보통 현수막 시세가 한 6만 6000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보통 걸 때. 그런데 위례동은 2만 원에도 집행한 게 있네요. 2만 원, 4만 원에 집행한 것도 있고요.
○위례동장 이상복  (자료 확인)
○위원장 서은경  27페이지에, 26페이지 연번 8번에는 2만 원짜리가 있습니다. 27페이지 13번에는 6만 원이 있는데 이것 역시 ‘위례동행정복지센터’가 안 들어가 있어요. 이렇게 현수막 걸리나요?
○위례동장 이상복  아, 이거는 아마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실외는 거의 90m에다가 6m 이렇게 하는데,
○위원장 서은경  이건 그래서 2만 원?
○위례동장 이상복  이건 사이즈가 작아서,
○위원장 서은경  사이즈가 작아서?
○위례동장 이상복  예, 실내에서 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4만 원짜리는 어때요? 4만 원짜리도 뭐 그래서 그런가요, 워크숍 이런 거?
○위례동장 이상복  예, 이런 거는 워크숍 같은 거,
○위원장 서은경  걸지 않으니까, 들고 하니까?
○위례동장 이상복  예, 들고 다니고 뭐 그렇기 때문에 사이즈 문제가 있는 그것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6만 원짜리는 아마 밖에다 건 거죠?
○위례동장 이상복  예.
○위원장 서은경  밖에다 걸면서 ‘위례동행정복지센터’나 이런 거 없이 거나요?
○위례동장 이상복  대부분은 다 거는데,
○위원장 서은경  표기하지요?
○위례동장 이상복  아까 말씀하신 그거는 착오가 있었나 봅니다. 확인하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건.
○위원장 서은경  이런 거 표기 안 되고 걸지 않잖아요. 그렇죠?
○위례동장 이상복  예, 거의 다 표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거 확인해 주세요.
○위례동장 이상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런 작업 되면 안 됩니다.
  그다음에 제가 자료 요청을, 지금 이거는 제가 정식으로 자료 요청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
  최근 3년간 사무기기 요청을 드린 자료 중에서 구체적으로 요청을 다시 드리겠습니다. 몇몇 수량이 대량으로 구입한 곳들이 있는데, 계약업체가 지금 수정구뿐만이 아니라 계속 부서마다 도드라지게 특정 업체로부터 대량으로 구입한 것들이 보여서 그거는 구체적으로 다시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위례동장 이상복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례동장 이상복  감사합니다.
○위원장 서은경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수정구 관련돼서 행감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구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수정구에 계시는 모든 분들 지금까지도 고생하셨습니다.
  올겨울 계속 긴장해 주시고요, 피해가 없도록 잘 부탁을 드립니다. 각별히 건강 조심하시고요.
  고생하셨습니다.
○수정구청장 이정문  예, 고맙습니다.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잘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수정구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는 부서 일괄 포함해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정구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합니다.
(10시 47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7인)
  서은경  추선미  김선임
  김장권  안광림  윤혜선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수정구청장  이정문
  수정구총무과장  최동호
  수정구시민봉사과장  강현숙
  수정구건설과장  김기남
  위례동장  이상복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홍재연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