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9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9년 12월 10일(화)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가. 도서관지원과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0시 04분 개의)

○위원장 조정식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9회 제2차 정례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위원장님, 우리 회의 진행 전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최종성위원  제가 어제 우리 상임위 회의 중에, 체육진흥과 회의를 하는 도중에 박광순 위원님께서 제 질의 발언을 듣고 평가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가슴이 떨려 가지고 지금도, 지금 떨립니다. 솔직히 사지가 다 떨리는데, 제가 오늘 그 동영상을 수십 번을 틀어봤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니까 우리 박광순 위원이 또 거짓말까지 하셨어요. “본인한테 예산심의 보고를 하러 오지 않았다” 저한테도 안 오셨습니다. 제가 확인했습니다. 보고했고, 신규 사업까지 보고 다 했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100만 시민이 보는 자리에서 저에 대한 인신공격을 했습니다. 이 부분 제가 사과를 정식적으로 받지 않는다면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 자리에서 그 부분 명쾌하게 사과, 소상히 소명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저희 위원회에서 저번에 그런 일이 있었을 때도 저희한테 그렇게 사과하라고 요청하신 분이 안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생각합니다. 정식적으로 사과를 요청하고요, 오늘 마지막으로 사과를 요청하고요, 이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으신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알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최종성위원  아, 요청해 주셔야지요, 위원장님이! 위원장님이신데.
○위원장 조정식  예, 알겠습니다.
  박광순 위원님, 최종성 위원님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박광순위원  사과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뭐 알아서 하시고…… 위원장님이 알아서 하세요. 의사를 진행하시려면 하시고 말려면 마시고 알아서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제가 이제 의회 생활 한 6년째 정도 되는데, 상임위 발언이나 본회의장에서도 여러 가지 의사진행발언, 신상발언 속에서 사실 우리 동료 의원들끼리 서로 인신공격이나 비난하거나 비판하고 이런 것들이 사실 좀 발생하고 그러는데 그런 건 서로 좀 조심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말씀이고요.
  최종성 위원님은 사과를 요구하셨고, 박광순 위원님은 사과를 하실 수 없다고 말씀하셨으니까 추후에 대해서는 최종성 위원님이 본인 의견대로 진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알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조정식  예, 남용삼 위원님.
남용삼위원  어제 일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장님의 지도력 부족도 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런 일이 있으면 두 당사자를 불러서 위원장님실에서 조율을 하든가 아니면 협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여기에서 무슨 알아서 하라고 하는 그런 무성의한 건 아닌 것 같고요. 앞으로 차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거든요. 위원장님께서 좀, 위원장님인 중간 입장에서 좀 조율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잘 알겠습니다. 우리 남용삼 위원님이 태권도 심판을 많이 보시니까, (웃음)
남용삼위원  그거하고 또 뭔 상관이야. (웃음)
    (웃음소리)
○위원장 조정식  중재라든가 이런 거 많이 말씀하시는데, 우리 존경하는 박광순 위원님하고 최종성 위원님이 연세라든가 나이라든가 이렇게 보면 다 사회생활 많이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저도 중재 노력은 하겠지만 본인들의 자유의사에 맡기는 걸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 도서관사업소 소관 2020년도 예산안
(10시 08분)

○위원장 조정식  다음은 도서관사업소 소관 도서관지원과,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최중욱 도서관사업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입니다.
  계속되는 의정일정에 노고가 많으신 조정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예산 총괄 설명에 앞서 도서관사업소 소속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엄갑용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김희선 중앙도서관장은 장기재직휴가 중으로 신종욱 평생교육지원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중백 분당도서관장입니다.
  길인호 구미도서관장입니다.
  권미순 판교도서관장입니다.
  박대철 복정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우리 본,
박광순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광순위원  총괄 질문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광순 위원님.
박광순위원  도서관사업소장님, 집행부와 의회는 어떤 관계라고 생각을 하세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박광순위원  예산안뿐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전체적으로 서로,
박광순위원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서로 상생하고 협치하고 또 이해하고 이런 관계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의회가 갑은 아니지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집행부가 의회에 대해서 갑질을 해서도 안 되고 의회가 집행부에 대해서 갑질을 해서도 안 됩니다. 모 시의회에서 집행부에서 예산안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해 가지고,
최종성위원  위원장님, 제지 안 하십니까?
○위원장 조정식  박광순 위원님.
최종성위원  너무하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조정식  좀 그,
박광순위원  이거 총괄 질문이에요. 이거,
○위원장 조정식  아니, 그러니까,
박광순위원  제가 얘기를 하잖아요.
○위원장 조정식  도서관사업소 얘기만 해야지, 의회에서 집행부하고의 갑질 이런 얘기는 좀 오늘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전반적으로.
○위원장 조정식  아니, 그러니까 본회의에서 하시든 뭐 하셔야지 여기서 지금,
최종성위원  위원장님, 정회 요청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5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정식  자리를 바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총괄 질의 마쳐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박은미위원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그럼 짧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회의 진행을 우리 회의규칙에 따라서 공정하게 할 테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총괄 질의 여기 업무에 대해서만 좀 해 주세요, 도서관사업소.
박은미위원  죄송합니다. 소장님 안녕하세요? 박은미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해서 도서관에서 하고 있는데요. 성과계획 그다음에 성과지표 그다음에 그 사업이 다 끝났을 때는 그 성과에 대해서 관리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요, 그런 것들을 지금 도서관사업소 사업들에 대해서 다 하고 계신가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우리 성과관리 목표에 의해 갖고 내부 지표를 갖고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자료를 제가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지금 책드림 사업에 대해서는 그러면 올해 성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그 부분은 현재 아직 진행 중이라서 12월 8일 자로 이번 분기 것을 신청을 마감을 했습니다. 나름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지난 분기보다는 이번 분기 때 높은 신청률을 보여 왔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사업을 처음에 타당성이라든가 목적이라든가 그 목적이 어떻게 달성될 것인가에 대한 여러 지표들을 설정하도록 되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주시고, 그 성과가 충분히 달성이 그 목표, 계획했던 목표 달성에 미치지 못하고 사실 그 타당성, 더 이상의 효율성이 없다고 보여질 때는 사업을 일몰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2020년도 계획에도 또 이 부분이 올라와 있어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정확한 자료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알았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총괄 질의 있으십니까?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가. 도서관지원과
(12시 27분)

○위원장 조정식  이어서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엄갑용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일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팀장 소개 후 인사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입니다.
  예산심의에 앞서서 저희 부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광호 관리운영팀장입니다.
  남현정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유호진 시설지원팀장입니다.
  정경희 독서진흥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으로 팀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입니다.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과장님, 13페이지 보겠습니다. 책드림 사업이 2억 반납이 됐어요. 그 내용을 보면 기간이 좀 짧아서 그랬다고 그랬는데 본예산에도 예산이 들어왔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본예산은 조금 이따 얘기를 하겠지만 사업 왜 이렇게 기간이 짧아서 그런 것 같아요? 홍보가 좀 덜 돼서 그런 것 같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기간도 일단 짧았고요. 지난번에도 제가 한번 말씀드린 바 있는데, 어쨌든 그 대상자가 20세다 보면 졸업해서 대학생이고 또 취업자, 군부대 이런 관계로 해서 좀 적은 걸로 저희는 나름대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지금 저희가 적극적으로 많이 홍보를 해 놨습니다.  
최종성위원  이 책드림 사업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사업 상임위에서 얘기 많았던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더욱 잘 안착시켜 주셔야 돼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안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또 이 안에서도 논쟁이 좀 있거든요. 이런 부분을 집행부에서 잘 안착시킬 수 있도록 더 분발해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다음에 14페이지 보겠습니다. 중원도서관 2000만 원 공사 설계비 올렸지요. 이게 교부금 5억 들어와서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설계비 올린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이해하면 되는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남용삼 위원님.
남용삼위원  14쪽에 보시면 작은도서관 있습니다, 신흥1동. 2100만 원이 삭감이 돼 가지고 들어왔는데, 작은도서관은 항상 예산이 부족해 가지고 그러는데 어떻게 된 건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14페이지 어떤 것을 말씀,
남용삼위원  맨 밑에 보면 전출금, 신흥1동 작은도서관.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 신흥1동 이것은 저희가 도서관에 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그쪽에서 반납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럼 그 내용은 모르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거…… 대부분이 이 사람들이 반납한 것이 인건비를 조금 과다하게 작년에, 그러니까 금년도 예산이지요. 좀 세운 부분에 대해서 인건비를 다 지출하고 남은 걸로 지금 잔액이 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구미도서관장님, 잠깐만 앞으로 나와 주시겠어요?
○위원장 조정식  아닙니다. 도서관지원과 추경만 하고요, 나머지 도서관들은 좀 이따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도서관지원과 추경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20년도 도서관지원과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안녕하십니까? 과장님 박경희 위원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안녕하십니까?
박경희위원  내년 예산 자료 14쪽에 ‘공조기 필터 교체’가 350만 원×2가 있고요, 그 옆에 예산안 설명에 3회, ‘미세먼지 및 황사발생일 증가로 인해 연 2회에서 3회 교체주기 변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곱하기 3이 안 됐는데 이것은 추경으로 반영할 계획이신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니요, 그래서 이것도 지난번에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지 어느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 원래 두 번 하던 것을 세 번 하기로 했는데 예산은 저희가 두 번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시설비에 좀 여유자금이 있다 그래서 실제 시행은 세 번 하는 걸로 저희가 이렇게 결정했습니다.
박경희위원  아, 실제 세 번 하시는 거고.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박경희위원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공조기 필터 교체는 각 도서관에 들어가는 공조기가 다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저희 예산은 중앙도서관이요.
박경희위원  중앙도서관만 해당하는 것을 여기에다 잡았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럼 다른 도서관 상황들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도서관별로 아마 다 그렇게 하는 걸로, 이번에 상이한 걸로.
박경희위원  그러면 여기에 들어가는 공조기 그 필터 모델을 좀 보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게 그러면 그 모델 선정도 다 도서관지원과에서 같이 해서 어떻게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계약은 별도로 다 합니다, 도서관별로.
박경희위원  별도로 다 도서관별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17쪽이요, 첫출발 책드림 있지요. 처음에 시작은 첫출발 책드림 사업이 성남시 도서관 운영 및 독서문화진흥 조례가 개정되면서 그때 실시가 됐었는데요. 그것 때문에, 그러니까 집행부에서 하고 저희 의회에서도 그것 통과가 되었지만 요즘 책 독서 문화를 솔직히 진흥하기 위해서 실시를 했는데요.
  홍보도 되게 많이 올라와 있어요. 저도 여러 SNS를 보고 홍보도 자주 보는데, 작년의 그 실적은 어느 정도 되었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저희가 오늘 오면서 받아온 집계 결과를 좀 말씀을 드릴게요. 저희가 어제까지 지급을 한 것이 보니까 717명, 지난번 의회 때 저희가 보고드린 게 176명이었는데 어제까지 717명이 지금 상품권을 수령한 인원이 되겠습니다. 실제 책을 읽은 인원은 1066명이고요.
임정미위원  그래도 그때보다는 조금 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많이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많이 늘었네요. 물론 집에 계신 분들이 그걸 다 해서 직접 와서 그게 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저희가 만 19세니까 2000년생이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렇습니다.
임정미위원  2000년생인데 현재 성남에는 1만 2060명 정도 되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임정미위원  거기에 비하면 717명이 그렇게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때 처음 첫출발할 때보다는 홍보는 많이 된 것 같은데.
  어떻게 한번 해 보시고 나서 지금 그렇게, 물론 점차적으로 늘고는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어떻게 홍보를 하실 혹시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신지?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우선 내년에는 또 대상자가 변경이 됩니다. 지금 고3 학생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좀 많이 했어요. 그동안 교육청하고 또 학교에 직접 홍보물 보내고 공문까지 보내서 홍보를 한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고3 학생들이 모이는 행사가 가끔 있습니다. 그쪽에 가서 저희가 직접 홍보물 배부했고요. 그다음에 오늘부터 4일 동안 하는 행사가 있어요, 저희가 주문을 받아서. ‘수험생 힐링 클래스’라고 해서 저희가 도서관에서 오늘부터 4일간 진행을 할 겁니다, 100명씩 해서.
  그런 부분들로 해서 여하튼 간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홍보는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좀 많이 늘지 않을까 이렇게 저는 예상을 합니다.
임정미위원  예, 홍보 부분 저도 학교에 가서 혹시 하셨냐 이렇게 여쭈려고 그랬는데 학교에 홍보를 하셨다니까 그건 잘하고 계시고요.
  그런데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희가 이번에 통(通)고구마축제 한 거 아시지요? 고3 수험생 한 2000명 정도.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임정미위원  그때 저희 각 수련관에서 부스를 설치해서 그 고3 아이들한테 유익한 그런 자료도 주고 그다음에 금연 홍보도 하고 많은 홍보를 했는데 그때 부스 하나 솔직히 설치해서 같이 그 고3, 그 아이들이 전체가 고3이었거든요. 그때 홍보를 하셨으면 참 좋았을 텐데 그런 아쉬움이,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저희 했어요. 그날 했습니다.
임정미위원  아, 부스 설치해서 하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여기 아트센터. 부스는 안 했는데 저희가 그날 가서,
임정미위원  그냥 하신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임정미위원  그러면 내년부터 하실 때는 저희 청소년수련관하고 협조하셔서 그때 부스 하나 하셔 가지고, 그 모든 학생들이 다 고3이에요. 그러면 그 홍보가 또 직접적으로 그냥 학교나 아니면 SNS로 하시더라도 아이들이 직접 있는 현장에서 그런 홍보를 하시면 그 효과가 더 배가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홍보 부분에서는 되게 많이 노력을 하시니까 작년보다 좀 더 노력하셔서 많은 학생들이 첫출발 책드림의 그런 좋은 사업을 다 혜택을 받아서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전체적으로 도서관 사업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금 수내도서관 건립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일정이 있어서 회의를 끝까지 못 들었는데요, 건의안을 좀 드릴게요. 1층이나 계단이나 이런 데에 대한 공간 활용을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에 어느 도서관에 가니까 계단에 앉으셔 가지고 책도 읽고 이렇게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사람들이 계단의 전 부분을 다 걸쳐서 통행하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일부 어느 한쪽 양 가를 제외한 중앙 부분에 있어서는 책을 읽을 수 있고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식으로 조금 다른 구성을 했으면 해요. 그러니까 앉을 수 있게 쿠션 있는 이런 부분을 좀 한다든가 그렇게 해서 활용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1층 로비 같은 데에 또 공간이 많이, 그냥 유휴 공간이 많이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특히 판교도서관 같은 데 굉장히 넓잖아요. 그런 부분들도 테이블을 놓거나, 수정·중원 그쪽에 가보면 1층에 책장을 놓고 거기 책을 비치해서 볼 수 있게 하는 것을 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1층에도 도서 비치를 할 수 있게 해 가지고 공간 활용을 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전체 도서관들이 보니까 신문 이런 것들을 보고 있고 어느 도서관에서는 영자신문도 비치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린이도서관에 비치할 수 있는 어린이 영자신문 같은 것들도 나와 있으니까 어린이용 영자신문도 전체적으로 도서관에 구비할 수 있게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수내도서관 지난번에 TF 갔더니 간담회비, 회의비 이런 것들이 좀 없는 것 같아요. 그것을 추경에라도 올해 예산에 해서 꼭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독서법이나, 각 도서관에서 독서법이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다독, 속독, 정독, 발췌독, 슬로우 리딩 여러 가지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희가 책을 대부분이 독서니까 그냥 읽으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독서에도 이렇게 법이 있더라고요, 보니까. 그리고 독후를 쓰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독후 지도도 할 수 있는 그런 강연들을 좀 한두 가지 정도는 전반적으로 열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 도서대출회원증인가 카드 있지요, 플라스틱 카드. 그게 조금 시대에 안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요즘에는 대부분 휴대폰에 바코드나 큐알코드(QR code)나 이런 걸 이용해서 많이 하잖아요, 가지고 다니지 않도록. 그래서 그런 식으로 회원증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것도 알아봐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수내도서관 보면 제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서관 한 10개 이렇게 리스트 해서 들어가 봤더니 파주의 별마당도서관 혹시 들어보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
박은미위원  파주의 별마당도서관이 있고 분당의 네이버 라이브러리가 나와요. 그래서 이런 데 벤치마킹 좀 해 주시고. 특히 제가 아쉬운 게 뭐냐면 유명한 도서관을 가보면 책이 비치돼 있는 책장이 쭉 있으면 그 바로 앞에 이렇게 테이블을 놓고 거기서 바로 책을 볼 수 있게 시스템이 되어 있어요, 편리하게. 그런데 저희는 책을 빼서 대출해서 어디인가 다른 곳에 가서 읽어야 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들도 조금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이 비치가 되어 있는 그 사진을 한번 들어가서 보시면 벽쪽으로 쭉 책이고, 중앙에 책이고, 그 사이사이에 테이블이 쭉 놓여 있고 이렇게 해서 열람실과 도서 비치 그게 같이 되어 있어요, 보니까 되게 유명한 도서관들은.
  그래서 수내도서관은 그런 식으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면서도 그 자리에서 바로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끔 그런 시스템을 갖춰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좀 연구를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과장님, 17쪽에 ‘도서관운영위원회 등 운영’ 관련해서 이게 얼마인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운영위원회요?
박경희위원  예.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240만 원.
박경희위원  예? 아니지요, 100만 원인 거지요, 17쪽.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독서문화진흥위원회요?
박경희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책추진사업으로 도서관운영위원회인데,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 시책. 예, 100만 원입니다.
박경희위원  이것은 각 도서관에 있는 운영위원회 말고 도서관지원과에서 운영하는 운영위원회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것에 대한 세부 예산이 나와 있지 않고 그냥 통으로 100만 원이라고 그래서 좀 여쭐게요. 몇 회를 하시나요? 도서관지원과에서 하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저희가 조례상에 연 2회.
박경희위원  조례상 말고 현재 그러면 매년 몇 회씩 했었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금년에는 1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러니까 이 운영위원회에서는 어떤 것을 운영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합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대부분 전체적으로 도서관 운영사항을 결정하고 뭐 이런 사항이 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것을 사실은 오늘 처음 이야기하는 건 아니고 다른 위원님들도 아마 발언을 하셨을 거고요, 저도 했는데, 이게 운영위원회라고 하면 전체 도서관에 관련된 주제들을 가지고 할 것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야말로 운영위원 회의인데. 1년에 한 번 아니면 두 번, 많이 하면 두 번인 거지요. 거기서 어떤 이야기가 다채롭게 나올 수 있겠습니까? 의사진행이 되겠습니까? 형식적인 운영위원회를 벗어나라고 여러 차례 이것을 행감도 아닌데 지적을 오늘도 역시 드립니다.
  그리고 100만 원을 어떻게 썼는지 옆에 산출 내역이 좀 나와야 되지 않습니까? 밑에 작은도서관 운영도 마찬가지고 전반적으로 조금 산출 내역 없이 그렇게 한 부분들이 거의 도서관지원과는 그렇게 한 것 같고요.
  이 말을 먼저 드린 이유는 지금 도서관정책팀이 있는 거지요, 과 안에?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도서관정책과 관련해서 우리 성남시의 도서관지원과에서는 어떤 정책들을 지금 고민하고 계시는지? 도서관정책과 관련해서는 전국적으로 굉장히 급속하게 많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정책들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실행되고 있는 사례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우리 성남시만의 정책이 없다고 한다면 다른 시도의 정책들을 한번 벤치마킹을 좀 해 보십시오.
  지금 새로 지어지는 도서관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지요. 늘어나고 있는데, 도서관정책팀의…… 도서관정책팀에서 이런 고민 없이 도서관정책을 운영한다는 것은 좀 고려를 해 보시고 저는 조금 거듭나야 된다라는 생각을 드리고요. 다른 사례들을 보고 또 벤치마킹할 것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굳이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한번 찾아보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수내도서관 건립에 따라서 주민 TF를 구성하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부분 최종성 위원도 계시고 박은미 위원도 지역구의원들이라서 잘해 주실 거라고 믿는데, 도서관지원과에서 조금 더 앞서 나가는 그런 정책들을 앞서 말씀드린 것과 연관돼서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과장님, 16페이지 보겠습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이 있습니다. 예전에 이게 희망대도서관 거기인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 자리지요. 이게 도립도서관이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도립도서관인데 우리가 시비를 그래도 투입해야 되나 보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이게 토지하고 건물이 다 성남시 소유예요. 그런데 운영만 무상 임대인가 이걸로 해서 교육청에서 운영을 하는 거고요. 사실 건물 전체 재산은 저희 성남시 겁니다.
최종성위원  성남시 것, 그래서 성남시가 투입하는 거구나.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최종성위원  그게 궁금했습니다. 도립도서관이면 도에서 하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알겠습니다. 궁금한 거 해결됐고요.
  18페이지 보겠습니다. 북스타트 사업 하는 거, 신규 사업. 이거 인원수가 정확하게 딱 나오나 봐요, 그래도?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이게 저희가 내년도 출생 아기들이니까 정확히 안 나오기 때문에,
최종성위원  안 나오니까 ‘약’ 이렇게 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2018년도 통계자료를 저희가 활용을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5723명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거고.
  이게 저희가 신규 사업이잖아요. 다른 지자체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일부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지요, 용인도 하고 있고.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서울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이전에 했던 타 지자체 좀 보고 어떤 미비한 부분이 있는지 또 이걸로 인해서 효과적으로 나타난 부분이 있는지도 한번 하시면서, 신규 사업이니까 정착될 수 있도록. 어차피 계속할 것 아닙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더 꼼꼼하게 좀 챙겨 주세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20페이지 보겠습니다. ‘사립 작은도서관 사업비 지원’ 여기 2개관 해서 240만 원 올라왔는데요. 이거 어디에 있는 거예요, 혹시? 여기 내용에는 없어 갖고, 어디에 있는 사립도서관인지 궁금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240만 원이요?
최종성위원  아니,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사립도서관 2개가 늘었는데 어디인지 알고…….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 신규 도서관 얘기하시는 거지요?
최종성위원  예, 사립.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것은 지금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최종성위원  아, 앞으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금년 7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최종성위원  선정해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신규로 한 도서관 중에 저희가 평가를 해서 한 2개 도서관 정도는 지원을 해 주겠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성과 한다는 그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임정미위원님.
임정미위원  거기 18쪽에 보면 ‘작은도서관 운영자 워크숍’이 작년에는 없었는데 이번에 400만 원이 올라왔어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 작년에 있었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런데 전년도 예산액에는 왜 없어요? 여기에, 워크숍비에 따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추경에 확보하려고 그럽니다.
임정미위원  아, 추경에 확보하면서,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저희 이거 작성할 때는 본예산 대비로 하기 때문에.
임정미위원  아, 이게 빠져 있는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임정미위원  그럼 그걸 여기다 좀 작게라도 넣어 주시면 저희 위원들 보기에 편할 것 같고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임정미위원  그다음에 ‘도서관학교 강사수당’, ‘작은도서관 멘토멘티사업’ 그것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도서관학교 강사수당은 이건 뭐냐 하면 작은도서관 운영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분들이 도서관 운영이 미숙하고 이러기 때문에 저희가 이것을 4일간 거쳐서 강사를 초빙을 해서 교육을 시켰습니다.
  금년에도 좀 했는데요, 11월 21일부터 29일 사이에 4회로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오셔서 강의해 주시는 강사수당이 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런데 전년도에 비해서 거기에 급격히 금액이 늘어나서요, 전년도 예산하고 봤을 때. 그렇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아, 신규 사업이, 그 밑에 보시면 멘토멘티사업이 있어요. 이 부분은 신규 사업인데 주민제안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은도서관이 새로 생긴 지 얼마 안 된 도서관은 운영이라든가 이런 게 어려우니까 멘티·멘토를 만들어서 기존에 작은도서관 운영하시는 분들 중에 좀 잘하시는 도서관에서 오셔서 컨설팅해 주는 걸로. 그래서 거기에 따르는 비용을 저희가 추가로 예산을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올렸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러면 그 멘토·멘티 해 주는 작은도서관한테 이 금액을 지급해 주는 거예요? 와서 해 주기 때문에?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멘토 해 주시는 분한테 여하튼 수당 성격으로 해서 지급을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광순위원  다 했지요? 제가 할게요.
○위원장 조정식  예, 박광순 위원님.
박광순위원  우리 지금 수정하고 중원도서관 예산이…… 우리 도서관사업소로 예산이 와서 그걸 도시공사로 전도해 주는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그 반대입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 전체 예산은 저희가 주는 건 아니고 도서관 운영에 따른 것만 주는데, 도서관에서 수정하고 중원에서 1년 치 예산을 편성을 해서 오면 저희가 1차 심사를 거쳐서 확보를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래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박광순위원  도서관사업소에서 수정·중원까지 예산에 대해서는 관리를 하는 거네요, 그러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런데 소관은 완전히 다른데, 거기는 도시개발공사 소속이고 소관이잖아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렇게 업무를 하는 것이 효율적인가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사실은 회의적인 저기,
박광순위원  그래서 저는 제가 누차 얘기를 했다시피 수정·중원도서관이 지금 도시개발공사에 가 있는 것이 맞지를 않는 거예요, 사실은. 그렇지 않아요?
  도서관사업소라는 지금 현재 국장님이 계시는데 수정·중원도서관은 도시개발공사 소속이다. 지금 도서관지원과장님은 그래도 전체 우리 성남시 도서관에 대해서 총괄을 해야 되는 도서관지원과장님이시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수정이나 중원도서관에서 지금 도서관지원과장님 영(令)을 받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뭐 영을,
박광순위원  지금 감사도, 지금 이 자리에도 수정·중원도서관장님이 안 오셨잖아요. 그렇잖아요.
  행정사무감사라든가 이런 것도 지금 현재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일체 안 오고, 행정사무감사도 안 받고 그건 지금 저쪽에 도시건설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를 받는데, 관리·운영은 또 우리 도서관지원과장님이 하셔야 되고 이게 뭔가 안 맞는 것이 상당 부분 있어요.
  어찌 됐든 간에 지금 현재 제가 알고 싶은 것은 예산은 우리 도서관지원과에서 받아 가지고 또 도시개발공사로 주는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그렇습니다, 전출금으로 해서.
박광순위원  지금 여기 예산서를 보니까 이게 나와 있기에 그러는 거예요. 저는 수정·중원도서관의 예산은 도시공사로 가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예산서를 보니까 이게 와 있어요. 그래서 이게 체계가 어떻게 된 것인가.
  그러니까 이를테면 지금 예산재정과에서 도서관사업소로 예산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다시 도시공사로 예산을 전출을 하는 거예요. 그게 사실은 참…… (웃음) 그러면 도서관 지금 엄 과장님은 그냥 정거장 역할만 하는 거네요, 그러니까. 돈 받아서 그대로 쏘아 주고.
  우리 엄갑용 과장님이 답변하실 사항은 아닌데 제가 이 사항에 대해서 도시건설위원회에 있을 때부터 누차 얘기를 했어요. “이게 맞지 않다. 이 체계를 제대로 좀 잡아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것이 지켜지지를 않아요. 좀 안타까워서 드리는 말씀이고.
  예, 그건 제가 알았습니다.
  저는 그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도시개발공사에서 받아 가지고 이 예산을 갖다 이리로 전도해 가지고 또 수정·중원으로 주는지 이렇게 또 생각을 했었는데, 예산이 올라와 있는 거 보고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20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우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시면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일괄로 질의하게 이렇게 진행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나. 중앙도서관
    다. 분당도서관
    라. 구미도서관
    마. 판교도서관
    바. 복정도서관
(11시 54분)

○위원장 조정식  다음은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각 도서관장님 나오셔 가지고, 도서관장님만 인사를 할까요, 아니면 생략할까요?
박광순위원  팀장님 소개 안 해도 뭐 관장님만 하면 되지. 아까 소개 다 했잖아요.
○위원장 조정식  그러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고요.
  질의는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부터 예비심사 하는데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일괄로 다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어느 도서관, 몇 페이지, 무슨 사업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도서관장님들이 나오셔 가지고 답변을 하십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질의해 주십시오. 추경입니다.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추경이요?
○위원장 조정식  추경만 하는 겁니다, 추경.
최종성위원  아, 추경부터요. 없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추경부터 하겠습니다. 추경에 대해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박은미위원  아니, 추경은 아닌데 한 가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추경 부분만 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구미도서관장님 좀 잠깐 나와 주세요.
  안녕하세요?
  한 가지 좀 여쭤보려고 그럽니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구미도서관장 길인호입니다.
박은미위원  관장님, 지난번에 ‘출근길 지하철 옆 도서관 원북 원백(one book one bag) 행사’를 하셨어요. 이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나요? 예산이 얼마 들어갔나하고 이거 기획하고 성과 좀 말씀해 주십시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그 사업은 저희가 책 꾸러미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 도서관별로 했었는데요. 예산이 한 50만 원 정도 들어갔고요, 당일로 했습니다. 당일로 했는데, 그날 도서 대출하고 신규 회원가입 이렇게 있었는데요. 대출은 당일 날 한 130~140권 했고, 신규 회원가입은 한 30~40명 정도 들어갔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지금 도서관별로 다 하신 거예요? 구미도서관만 하신 거 아니고?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도서관별로, 저희 구미하고 판교 두 군데 이렇게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판교도서관도 하셨나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판교는 안 했습니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안 했나?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판교 안 했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지금 금요일 오후 2시에서 4시 딱 2시간 하신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딱 2시간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이거 일회성으로 하신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그렇지요. 신규 가입 홍보도 하고 또 도서관의 책,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서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거 너무 칭찬해 드리고 싶어서 제가 나오시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50만 원 예산으로 지금 40명 신규 회원 이렇게 유치하시고, 대출 130권 하신 거, 2시간 만에 정말 이거 소득이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거기 시민들의 왕래가 많고 그래 가지고 홍보가 좀 잘된 것 같습니다. 위치 선정이 잘돼 가지고요.
박은미위원  이거 하실 때 지금 책드림 사업 현수막도 좀 놓고 하셨어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그때 책드림 사업까지는 못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이렇게 세워 놓는 거 그런 거 있잖아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안내.
박은미위원  책드림 사업이 성과가 참 없는데 이 출근길 지하철 옆 도서관 이벤트 하신 걸 보고 ‘아, 이런 노력들이 좀 있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좀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작은도서관 실적을 뽑아 보시면 정자역이 제일 실적이 높아요. 도서관이 사람의 왕래가 있는 곳에 있어야 되는데 옛날에 공기가 좋아야 공부가 잘되다 보니까 전부 산 속에 들어가 있거든요, 도서관이. 그러다 보니까 회원도 자동으로 감소하고 책 빌리러 또 잘 안 가게 되고 지금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사실은 역세권에 정자역처럼 작은도서관을 그렇게 만드는 것이 시민들의 이용도를 가장 높일 수 있는 것인데 그게 용이하지 않다라고 하면 사실 구미도서관 같은 이런 사업들을 열심히 하셔야 될 거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이렇게 시민들의 왕래가 있는 곳에 찾아가서 하는 이런 서비스에 대한 부분을 좀 도서관도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서 시도를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분당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30페이지 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분당도서관장 이중백입니다.
최종성위원  30페이지에 보면 ‘기간제근로자등보수’에 보면 18명이 13명으로 감축됐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채용 인원이.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최종성위원  왜 그렇게 된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8월 이후에 한 사람이 사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서현도서관은 분당도서관 규모에 맞게 당초에 예산을 세웠는데 1월 30일 개관 이후에 도서관 이용자수 이런 걸 감안했을 때 18명을 다 채우는 것보다는 적정규모로 채용하는 게 맞다 해서 이렇게 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럼 결과적으로 예산 절감하신 거네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18명 처음에는 계획을 세웠으나 13명 정도로 충분했기 때문에 더 이상 뽑지 않았다 이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잘하셨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감사합니다.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29페이지 밑에 보면 또 주 52시간 연장근로 제한에 따른 집행 잔액 있지 않습니까? 서현도서관 청사미화원.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청사미화원이요?
최종성위원  예.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 부분은,
최종성위원  그러면 52시간을 지켜야 돼서 예산이 남은 거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청사 관리하는 데 또 불편함이 있지 않을까요? 어떠세요? 청소,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청소,
최종성위원  그만큼 그전에 일했었던 건데 일을 못 하는 거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런 건 어떻게 되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런데 그 부분은 탄력적으로 근무조가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대체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최종성위원  그러면 굳이 연장근로 안 해도 청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까?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2019년 5월부터 시행됐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근무시간을 준수해야 되는 사항이라서,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랬습니다.
최종성위원  그 근무시간을 준수하고도 청사는 깨끗하게 할 수 있다라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원활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우리는 예산이 절감되고 좋네요? 저희 입장에서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아니, 왜냐하면 주 52시간에 따라서 연장근무를 해서 일을 처리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최종성위원  그런데 그런 게 없이, 그것 때문에 불편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관장님 말씀은 그렇지 않아도 우리 청사는 깨끗하게 할 수 있다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분당도서관장님, 저도 질의가 좀 있습니다. 이제 서현도서관이 개관하고 한 1년 다 돼 가고 있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박경희위원  이제 많이 자리가 잡혔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했을 때 많은 민원이 있었는데 지금은 1년이 돼 가고 있는 시점에서 민원 사항이 좀 어떻습니까?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지금 일일 한 2500명 정도 많은 인원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고 또 서현 이쪽 지역 주민들이 굉장히 우리 지역의 자랑인 도서관을 자긍심을 가지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간혹 불편하신 부분이 한두 건 있긴 있지만 그건 개인적인 소음 또 그런 소소한 부분들은 다 저희들이 적극 대처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지금은 원활하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서현도서관이 개관하기 전에 시민 TF가 만들어져서 그분들이 직접적인 활동은 안 하고 있지만 계속 도서관에 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그리고 관장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굉장히 자긍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적인 활동은 아니더라도 도서관에 대해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다니면서 본인들이 느끼기에 좀 부족한 것들을, 사실 필요한 것들을 얘기를 주시고 있어요. 그런 것들이 전달될 때는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고.
  저희가 정문이 대로변이 아니라 뒤쪽으로 나 있지 않습니까, 서현도서관이. 거기가 사실 뒤쪽임에도 불구하고 차들이 굉장히 쌩쌩 달리고 있어요. 그런데 그쪽으로 횡단보도도 없고, 신호등도 없고 길을 건너는 주민들 입장에서 굉장히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거기가 건널목이 됐든 신호등이 됐든 거기 설치하는 걸 같이 고민을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잘 알았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박광순 위원에게) 먼저 하세요.
○위원장 조정식  박광순 위원님 하세요.
박광순위원  복정도서관 박대철 관장님, 교육 잘 받고 오셨어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잘 받고 왔습니다.
박광순위원  승진 축하해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고맙습니다.
박광순위원  우리 사서 직렬에서는 박대철 관장님이 처음으로 사무관이 된 거지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소장님, 자료를 하나 요구를 하겠는데요. 우리 도서관사업소에 지금 현재 사서 직렬들이 직급별로 몇 명씩 있는지 그거 자료를 좀 주시겠어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알았습니다.
박광순위원  저쪽에 수정하고 중원까지 포함을 해서.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박광순위원  우리 지금 사서 직렬이 소수 직렬이라고 해서 그동안에 대우를 좀 덜 받고 또 승진에서도 많이 누락이 되고 예외가 돼 있는 것 같았던 느낌이 들었는데, 어쨌든 간에 사서 직렬 중에서 처음으로 사무관이 나온 것은 아주 의미가 깊다고 생각이 됩니다.
  여기 예산서를 보니까 논골도서관이 2020년 2월 11일부터는 직영을 한다고 돼 있데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면 논골도서관은 그동안에 민간 위탁을 줬지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논골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관장이라든가 직원들이 몇 명이지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직원은 3명이고 시간제 6명 해서 총 9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직영을 하게 되면 우리가 고용승계를 합니까?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지금 민간 위탁이기 때문에 고용승계는 현재 없는 사항입니다.
박광순위원  고용승계는 없고 우리가 다시 인력을,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공개 채용.
박광순위원  공개 채용을 해서 하겠다.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래요, 그거 투명하게 하시고 원칙대로.
  이번에 도서관사업소에 자료정리원이라고 해서 공무직을 채용을 하는 것을 보니까 사서나 준사서 자격증이 있는 사람이 지망을 하도록 그렇게 자격 제한을 했더라고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래서 지금 그거 다 발표가 됐습니까?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해서 12월 4일 날에 최종합격자가 발표가 된 걸로.
박광순위원  합격자 발표가 됐어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전부 다 거기에 자격증 해당되는 사람들이 지망을 해 가지고 합격자 발표가 된 거지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것은 참 잘했어요. 앞으로 각 업무가 전문화되는 시대에 있어서 이 사서 직렬도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직렬인데 그동안에 공무직 채용이라든가 이런 거 하게 되면 그러한 자격 없이 그냥 서류 전형하고,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면접.
박광순위원  면접하고 그렇게 해서, 그동안에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좀 애를 먹었다고 하면 애를 먹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잖아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맞습니다.
박광순위원  자격과 능력 없는 사람이 들어와 가지고 그 사람들을 가르치려니까. 또 말귀나 제대로 알아들으면 다행인데 말귀도 제대로 못 알아듣는 사람들이 많을 거고, 일단 공무직으로 채용을 하게 되면 그 사람들은 60세까지 가는 거고, 시민들 세금은 나가고. 능력자가 채용이 돼야 되는데 능력 없는 사람이 들어오다 보니까 그런 여러 가지 부작용도 아마 있었으리라 그렇게 생각을 해요, 답변은 안 하시더라도.
  그래서 제가 이거 공무직 채용한 걸 보고 참 잘했다고 그랬어요. 잘했다. 앞으로 도서관에서 근무하는 자료정리원이라든가 이런 공무직들도 전부 다 거기의 능력에 맞는 전문직들이 와서 근무를 해 줘야만이 도서관이 날로 발전하는 것이지 능력 없는 사람이 들어와서는 안 된다.
  도서관뿐만이 아니에요. 다른 지금 현재 공무직들도 내년부터는 대폭 전환을 해요. 이제 시험을 봅니다, 공무직 들어오려면. 시험을 봐 가지고 거기에서 3배수를 뽑아 가지고 면접을 해서 최종적으로 뽑아내는 걸로. 그것도 참 잘한 거예요. 최소한도로 기본적인 소양은, 공무직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가진 사람이 들어와 줘야 공무원 업무를 갖다 보조를 하든지 뭘 하든지 간에 할 수가 있는데, 그동안에는 그렇지를 않고 그냥 서류 전형하고 백 있으면 들어오고, 백 없는 사람은 실력과 능력이 있어도 나가자빠 떨어지고 그런 사례가 많이 있었거든요.
  저는 이번에 집행부에서 그거 한 것에 대해서 참 잘했다고 보여지고, 이번에 사서 직렬 공무직 뽑을 때도 도서관지원과에서 그것은 아주 건의를 잘했다고 보여져요, 이런 사람으로 자격을 제한한 것. 아주 잘했어요, 아주.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박광순위원  지금 복정도서관은 개관됐나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아닙니다. 지금 개관 작업을 하고 있고요.
박광순위원  개관 작업하고 있지요. 굉장히 바쁘시겠네?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그래서 1월 중에 개관할 예정입니다.
박광순위원  1월 중에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박광순위원  잘 개관 준비하셔 가지고 그 주변에 있는 시민들이 복정도서관 이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애로 사항이 없도록 잘 준비를 하세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광순위원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관장님, 나오셨으니까 말씀드릴게요. 들어가지 마시고요.
  먼저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감사합니다.
임정미위원  정말 열심히 하시더니 또 좋은 소식이 있어서 저희들도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관장님께서 교육 들어가셨을 때 제가 복정도서관을 한번 방문을 했어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아, 예.
임정미위원  준비과정이어서 어떻게 되고 있나 조금 꼼꼼히 살펴봤더니 거기 미끄러운 부분이 상당히 많았어요. 살짝 눈만 내려도, 그때는 날씨도 좋았는데도 미끄럽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저번에 업무보고 때 제가 시정조치를 해 달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업무보고 받으셨나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위원님이 저 교육 간 동안 다녀가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도서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복정도서관에 대해서 지적사항을 하고 가셨다라는 것에 대해서 일단 감사 말씀 드리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빗물 우수관 쪽에 미끄러운 상태라서 지금 현재 그것을 조치하고 있는 중이고요. 또 하나는 지적하신 정문에 들어가는 빛 차양 막이 좀 짧다 그래서 시공사에다 저희들이 검토를 좀 해 달라고 해서 지금 현재 검토 중에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왜냐하면 보기에 외관상도 중요하지만 일단 도서관을 이용하는 데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 게 최우선이거든요. 안전이 우선이고요.
  그때 저도 방문할 때 도서관에 연락을 안 하고 가서 그때 점심시간인데 아무도 안 계셨어요. 그래서 저만 보고 와서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관장실을 보고 제가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해서 그 공간으로 들어가셨는지.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아.
임정미위원  너무 놀라 가지고 제가 거기를 문이 잠겨 있어서 들어가진 못했는데 다 투명이어서 다른 곳에 좀 떠 있는 느낌, 어떻게 이렇게…… 원래 관장실이 거기가 아니지요?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원래 지금 회의실로 꾸민 쪽에 큰 공간이 있습니다. 원래 그 공간에다가 관장실을 꾸미려고 했는데 그 공간은 시민들한테 회의도 하시고 저희들도 직원들도 회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서 조그만 휴게실 공간으로 옮겨서 그쪽으로 관장실을 꾸몄고요, 그게 맞다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일단 그렇게 했습니다.
임정미위원  아니, 그 공간을 시민들한테 내어드린 그 부분은 정말 잘하셨고 감사드리는데, 그 부분이 좀 계속 마음에 걸려요. 그러면 차라리 직원들 그쪽으로 같이 들어가셔서 좀 안전하게 계시는 게 낫지 않으실까. 상당히 비좁은, 책상 하나만 들어가고 사람 혼자만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상태라서 되게 위험해 보이거든요. 그래서 한번 보시고.
  그리고 거기 비가림막 그 부분도 다시 한번 좀 꼼꼼히 보셔서, 제가 그 건물 둘레는 못 봤어요, 거기는 바로 정문 들어가는 입구라. 거기서 그게 세 가지 종류를 하셨더라고요. 미관상에는 그게 제일 예뻐 보였어요. 그런데 미관상도 좋은데 안전이니까 조금 더 보셔서 좀 더 안전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한번 살피셔서 꼼꼼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예, 고맙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남용삼 위원님.
남용삼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중앙도서관 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입니다.
남용삼위원  팀장님, 설명자료 46쪽에 보시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본예산 말씀하시는 겁니까?
남용삼위원  예.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자료 확인)
  예, 말씀하십시오.
남용삼위원  논골도서관이 2020년 2월 11일 날 직영으로 전환되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러면 현재 있는 직원들은 어떻게 되는 건지?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아까 복정도서관장이 설명을 드렸습니다. 세 분이 계신데 그분들은 이제 민간위탁기간이 종료되기 때문에 그걸로 퇴직을 하시고요, 새로 뽑는 걸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남용삼위원  예. 그다음 청사시설물 유지관리에 보면, 50쪽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민원 사항 보니까 청사가 너무 많이 춥다는 민원이 많이 올라와 있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남용삼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을 드릴게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시설 부분은 도서관지원과 시설지원팀에서 담당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단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체크를 계속 하고 있는데요. 로비 같은 경우 창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좀 있겠습니다만 일단 온도 부분은 도서관지원과 시설지원팀에서 상시적으로 체크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런데 온도 체크를 한다고 하는데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걸 보면 이용하는 이용자의 편에서 관리가 안 되는 것 같거든요.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팀장님께서 심도 있게 세심하게 배려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도서관지원과에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다음 분당도서관장님.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이중백입니다.
남용삼위원  관장님, 설명자료 81쪽에 보시면 ‘냉각탑 냉각수 순환펌프 교체’가 있습니다. 이게 심하게 노후가 돼 가지고 그런 건데 이 교체비용이 이게 수리비입니까? 아예 완전 교체입니까?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부분, 일부 순환펌프를 교체하는 겁니다.
남용삼위원  몇 년이나 됐지요? 여기 보면 21년 돼 있다고 하는데.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그렇습니다. 99년도에 개관 이후에 노후화되다 보니까 교체 주기가 온 것 같습니다.
남용삼위원  지금 보면 2100만 원이잖아요. 그런데 21년 됐는데 이것을, 진짜 부식이 많이 돼 있고 심하게 노후가 됐는데 이것을 보수로 되나 하는 의심이 들거든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 펌프만 교체하면 원활하게 작동 가능합니다. 그래서 펌프만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21년 됐는데 괜찮다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괜찮습니다.
남용삼위원  만약에 새로 전면 교체하게 되면 예산 비용이 얼마나 책정이 되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는 따져보지는 않았지만 상당히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점차 연차적으로 수리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지금 보면 공기조화기 및 밸브 아니면 4·5층 일반열람실 FCU 교체 그다음 기어식 버터플라이 및 헤더 밸브 수리 해 가지고 총 보면 7100만 원 정도가 수리비로 들어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남용삼위원  이 비용이면 교체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각각 4·5층 일반열람실의 FCU 같은 것은 우리 사무실 옆에 냉온 바람 나오는 거 그게 오래되다 보니까 그래서 4·5층 교체를 하고요.
  그다음에 공기조화기 및 밸브 같은 경우에는 각 층별로 공기조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는 5층 것만, 그 한 개 층만 수리하는 거고요.
남용삼위원  이상입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좀 잠깐 뵙겠습니다.
  저희 보면 독서토론대회하고 성남시 도서관 책 모꼬지 행사가 작년에 3000만 원이었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올해 3000만 원이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2019년도. 저는 2020년도 보고 있어서 제가 ‘작년’이란 표현을 썼네요.
  그러면 이게 1500만 원이 인상됐어요. 그게 독서토론대회 때문인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독서토론대회하고 책 모꼬지 행사가 독서토론대회는 1000만 원으로 하고, 책 모꼬지는 3500만 원으로 예산을 세웠습니다.
  기존에 평생학습과하고 박람회를 같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개막식을 평생학습과에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요. 내년부터는 도서관에서 책 모꼬지 행사를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개막식이라든가 그런 홍보 부분들, 중복되는 부분들은 평생학습 쪽에서 예산이 좀 많아 가지고 그쪽에서 했었는데요, 지금은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예산이 그만큼 소요된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이해가 됐습니다. 예전에는 평생학습과에 같이 있어서 한꺼번에 한 건데 지금은 과가 나누어져서 따로 해야 된다는 그런 말씀인 거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혹시 작년에 참석 인원이 한 어느 정도 됐어요? 독서토론대회.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작년 말씀…….
임정미위원  예, 19년도. 제가 자꾸 작년…… 19년도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올해가 19년.
임정미위원  예.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올해는 돼지열병 확산 때문에요,
임정미위원  안 했고.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행사가 취소가 됐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18년도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18년도는 저희가 한 5000명 정도를 예상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5000명 정도 이상 참석하셨다고 이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이게 초등학생하고 중학생으로 하는 거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독서토론대회 같은 경우는 이제,
임정미위원  전체 다 열려서 하나요, 아니면 초중만 하나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초등, 중등만 하거든요. 고등까지 저희가 참여를 시켰는데 참여율이 저조해 가지고 이제 초등하고 중등으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그 참석한 인원은 계속 늘어나고 있는 거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지금 저희도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다음에 독서토론대회 참여는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 모꼬지도 행사 내용 자체가 충실해지는 부분이 있어 가지고 저희도 홍보 부분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취소가 됐지만 내년에는 좀 더 다양하게 해서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러니까 작년까지는 항상 같이 통합해서 하다가 이번에 따로 분리해서 행사를 진행하는 만큼 좀 더 꼼꼼하게 따져서 그 책 모꼬지만의 색깔을 갖고 행사 잘 치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종성 위원님이 먼저 하십시오.
최종성위원  계실 때 질의 바로 하겠습니다.
  38페이지 보겠습니다. 본예산 38페이지요. ‘자산및물품취득비’에 대해서 문의 좀 하겠습니다. 노후 바코드 라벨 출력기 교체하고 몇 가지 쭉 있는데요. 이런 것도 조달청에서 구매하나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조달청에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것도 조달청에서 클릭해서 구매하면 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최종성위원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그 밑에 보면 상호대차서비스 차량 구입이 있어요. 그렇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최종성위원  확대 운영에 따른 차량 3대인데 이거 어떤 차 구매하나요? 혹시 뭐 소형차…….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저희가 지금은 스타렉스 차를 운영을 하는데요. 이게 적재 공간도 좀 미흡하고 그래서 포터2 더블캡 화물차를 사 가지고 저희가 개조를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내장탑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설치해 가지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상호대차서비스 며칠 전에 어린이도서관에 갔더니 어린이도서관은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맞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지금은 일반 도서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그렇더라고요. 그 부분은 한번 문의했더니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47페이지 보겠습니다. 전산 장비들이 쭉 있는데 노후 서버하고 백업 장비도 있고. 다른 건 아니고요, 어떤 걸 질의하려고 그러냐면 우리 이번에 정보통신과에서 클라우드 시스템 도입을 하게 됐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한 16억 정도 되는데. 그래서 평생교육과는 자체 개발하는 장비 같은 것을 시스템 장비들은 클라우드 쪽에 같이 심기로 했거든요. 혹시 도서관은 향후에는 정보통신과 같이 가지 않나요, 도서관도?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저희가 2019년 10월인가 정보통신과에서 클라우드 대상으로 대상 부분에 저희한테 제시를 했는데 도서관 부분은 빠졌습니다. 서로 어떤 운영 부분에 있어서 도서관망 자체가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도 정보통신과에다 요구를 좀 했고요. 그래서 그게 만약 가능하다면 저희도 통합 부분을 같이 검토할 예정입니다.
최종성위원  현재는 따로 가기로 했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지금은 그 대상에 포함이 돼 있지 않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같이 통합을 하면 예산 절감도 될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만약에 같이 시스템적으로 충돌이 나거나 그러면 따로 하는 건 좋은데, 그럼 도서관 자체에서도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한번 고민해 보시라 말씀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런 부분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1년에 이렇게 장비 사는 것도 몇 억씩 되고 그러면 클라우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분당도서관장님.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이중백입니다.
박은미위원  주요 업무 10쪽인데요. 독서동아리 공동체 구축에 대해서 이게 지금 50개 모임이 현재 있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아닙니다.
박은미위원  계획을 이렇게 잡으신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내년도 사업계획이…….
박은미위원  아, 그래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박은미위원  독서동아리 50개 그래도 뭔가 추정치가 있으시니까 이렇게 잡으신 거 아닌가요? 전혀 없어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추정치는,
박은미위원  그냥 계획이신 거예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홍보해서 어떻게 하실 건지 좀 궁금해서요. 기대되는 사업이라 여쭤봅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지금 현재도 저희 도서관에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고요. 또 도비 사업으로 독서 심화과정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요구사항은 독서클럽, 독서회를 점차적으로 늘려서 그렇게 운영해 달라는 내용의 요구가 있어 가지고 내년도에는 21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한 1500만 원을 가지고 도서를 구입해서 20권씩 대여를 해 주고요, 50개 회에. 그리고 600만 원은 워크숍 200만 원, 기초과정 200만 원, 심화과정 200만 원 이렇게 해서 2100만 원을 가지고 내년도에 사업을 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이게 동아리 공동체 구축인데, 도서관에서 하는 건데 이게 도서를 1500만 원 이렇게 구입하셔야 되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분들이 일정한 도서를 지정을 해서 그 독서회에서 토론하고 이렇게 엮어가는 그런 모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지원을 하면서 이렇게 활성화하려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현재 그거 하고 계신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이게 50개에 5명씩 회원이 되면 한 250여 분 될 것 같은데, 현재 몇 분 정도가 이게 진행이 되고 계신 건지?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지금 현재는 7개 팀이 기존에 있고요. 모집을 우리가 홍보를 통해서 내년 초에 50개로 확대해서 모집할 예정입니다.
박은미위원  성인 대상 독서동아리 하기가 사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50개 팀이라고 하니까 이렇게 많이 계시나 해서 사실 좀 궁금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여기 지금 리더 양성과정 있어요. 독서동아리 기초반·심화반 워크숍 그다음에 리더 파견 이렇게 있는데요. 이 독서동아리 리더 양성과정 혹시 기존에 해 보신 적이 있으신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리더 양성과정 전문 강사가 와서 2시간 하는데 강사료 25만 원 씩 주고 8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심화과정을 하고, 그 리더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이 다시 독서회를 모집하고 이렇게 점차점차 늘려가는 이런 사항이 될 것 같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래서 그럼 현재까지 이 리더 양성과정에 수료를 하셔 가지고 활동을 하고 계신 분들은 몇 분이나 계실까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그건 구체적으로는 지금,
박은미위원  이 인재 풀에 대해서는 리스트가 없나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있습니다, 수강생 수료자들.
박은미위원  대략적으로 몇 분 정도나? 몇 년간 해 오신 거 아니에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한 40명 정도 됩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게 몇 년간 지속된 교육에 의해서,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한 2년 정도, 2년 정도 해서 지금.
박은미위원  2년 정도에 40여 분이 활동이 가능하시다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수료하신 분들은.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것은 굉장히 좋은 양성과정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거 올해 사업을 좀 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왜 또 말씀을 드리냐면 그…… 아니, 그 부분은 생략할게요.
  아무튼 이 부분을 좀 활성화하셔 가지고 이게 리더가 있어야 독서문화가 형성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잘 사업을 운영하셔서 성과를 내주시기를 좀 기대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예, 명심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아, 잠시만 한 분 더 할게요, 안 계시면.
  구미도서관장님.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구미도서관장 길인호입니다.
박은미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주요 업무 11쪽인데요. ‘마티네 북 콘서트’가 굉장히 좀 특이하고 이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사업 소개 좀 해 줘 보시겠어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지금 도서관의 역할과 기능이 변하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보면 도서관의 기능과 역할이 단순한 공부라든가 정보제공 그런 차원이었는데요. 저희가 ‘마티네’라는 것이 낮에 음악이라든가 오페라를 하는 것을 이탈리아어로 ‘마티네(matinée)’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내년도에 총 4번에 걸쳐 가지고 인문학 강의라든가, 아니면 영화평론가들의 영화 감상 평론 그다음에 도서관별로 보통 총 4회를 하고요. 거기 곁들여 가지고 음악이 같이 곁들여진 그런 행사를 계획 중입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거 한 회당 하실 때 참석 인원을 몇 분 정도 잡고 계시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저희가 보통 도서관 이용, 저희가 도서관 내 문헌정보실 1, 2가 있는데요. 보통 한 50명에서 100명 정도 그 사이 정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기존에 유사한 프로그램이 있었던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이것은 저희가 내년도에 처음 실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 부분도 도서관에서 하는 아주 이벤트성으로 좋은 사업이 될 것 같은데요. 내년에 성과 잘 내셔 가지고 이것도 좀 확대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차질 없이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관장님 오셔서 구미도서관이 많이 활력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과장님 나오셨으니까.
  무인주차관제시스템 그거 문의하려고 그러는데요. 지금 우리 성남시도 하고 구청도 하고 현재 여러 군데 하고 있어요. 이거 하게 된 이유가 뭐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저희가 그 주차관제시스템이 최초 2008년도에 저희 도서관 개관되고 나서 계속 시행했는데 세월이 한 11년 이상 되다 보니까, 기계가 노후화되다 보니까 컴퓨터라든가 인식 기능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자주 고장이 생겨 가지고 민원인들의 컴플레인도 있었고 많은 민원이 발생되고 있었습니다.
최종성위원  이것을 도입하면 그래도 인력이 좀 남을 수도 있지요?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저희가 그런 것을 도입하게 되면 저희 근무자들이 총 네 분이 되시는데요. 네 분이 3교대로 해서 하는데, 이 무인관제시스템이 도입이 되면 그것이 한 8500만 원이 비용이 들어가는데 저희가 인건비가 1년에 한 1억 1000 정도 들어갑니다. 그러면 2명 정도, 저희가 무인자동시스템이 되면 한 2명 정도를 쓰기로 돼 있는데 그렇게 되면 한 5000만 원 정도, 두 명분 그 정도의 인력, 인건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저희들이 고용적인 부분도 있기 때문에 전부 하는 게 아니라 두 분 정도는 새롭게 고용을 해 가지고 할 수 있게끔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예, 그렇습니다. 지금 보니까 예산은 절감이 됐는데 또 고용 부분도 저희가 신경 안 쓸 수가 없어서,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그렇지요.
최종성위원  그런 부분까지 우리 관장님께서 고민하셔서 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중앙도서관 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입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자료 34쪽 도서 구입에 대한 부분입니다.
  계속 말씀드리는데 서현도서관의 도서가 아직 5만 3000권이더라고요, 조회해 보니까. 그리고 지금 복정도서관 또 새롭게 오픈하게 되는데 이 도서가 기본적으로 20만 권 전후는 돼야지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좀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게 도서가 타 도서관 수준의 20만여 권을 개관하면서 조달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개관 도서관, 통상적으로 개관할 때 도서가 한 4만 권 정도 됩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개관할 때 20만 권을 채운다 치면 기존의 어떤 신규 도서라기보다 좀 오래된 도서를 살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지금 각 도서관에 전체적으로 도서관 개관할 때는 적정 어느 정도 기본 장서를 하고 조금 더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이렇게 어떤 자료가 모자라는 부분들 계속적으로 좀 채워 나가고 있습니다.
  지금 서현도서관도 개관할 때 장서가 한 4만 권이었습니다. 그런데 2019년도에는 다른 도서관보다 좀 많게 1억 9000을 세워서 한 1만 3000권을 확보를 했고 그다음에 올해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도서 구입 예산이 12억으로 조금, 도서관이 지금 복정이나 위례가 들어갔는데도 예산이 저희가 생각했던 부분보다 약간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그 예산을 가지고 서현도서관을 조금 더 편제를 해 가지고 도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복정도서관도 마찬가지입니다. 4억 예산으로 개관을 했지만 조금 더 투입을 해 가지고 이용자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려고 그럽니다.
박은미위원  20만 권에 대비 5만 권은 사실 책이 굉장히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게 신간 도서라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신간으로 이렇게 비중을 두는 도서가 1년에 몇 %인가요? 기존 재고 도서 대비 신간으로 채워지는 도서가 몇 % 정도 됩니까?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개관할 시점 말씀,
박은미위원  아니, 개관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아, 일반적으로요.
박은미위원  각 도서관에 조달이 되는 것이.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저희가 지금 전체적으로,
박은미위원  아니, 그냥 간단하게 여쭤볼게요. 지금 여기에 보면 복정도서관이 0.7억이에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0.7억의 도서구입비가 이렇게 배정이 됐는데 0.7억이면 도서가 몇 권 정도가 구매가 되는 거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7000만 원이거든요. 7000만 원인데,
박은미위원  예, 그러면 도서가 몇 권 정도?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저희가 계산을 할 때 도서를 1만 2500원 정도로 계산을 하거든요.
박은미위원  예, 그래서 몇 권입니까, 이게?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래서 한…… (관계공무원과 대화) 5000~6000권 그 정도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지금 이 도서 구입을 1년에 한 번 하시는 거 아닌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아니요, 도서 구입은 장서개발팀에서 매주 발주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가령 이제,
박은미위원  지금 여기 그러면 복정도서관이 5000권 정도로 시작하는데 1년에, 1년이 경과하면 이게 몇 권이 됩니까? 현재 상태대로 이렇게 배분해서 도서 구입을 하면.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복정도,
박은미위원  아니, 말씀하신 것처럼 서현도서관이 1만 3000권이 지금 늘어났다고 하셨잖아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 속도라면 5년, 10년 이렇게 걸리는 거잖아요, 일정부분의 도서가 되려면.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리고 여기도 지금 5000권으로 시작을 하면,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복정도서관은 개관 장서가,
박은미위원  이게 몇 년이 지나면 20만 권이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계시는지?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복정도서관 개관 장서를 저희가 4억 예산을 들여 가지고 구입을 하거든요. 그래서 예정대로 한 4만 권 정도 해서 그다음에 매년 추가적으로 구입을 하게 됩니다. 지금 일단 4만 권 기본 장서로 하고 그다음에 내년도 예산이 7000만 원 그렇게 배정이 된 거거든요. 그래서 5000권으로 시작하는 건 아닙니다.
박은미위원  제가 봤을 때는 한 1만 권 정도가 이렇게 연간 대체가 되는 것 같아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박은미위원  그렇게 보여진다면 5000권이나 5만 3000권은 굉장히 부족하거든요. 저희가 도서관이 외관은 너무 이렇게, 항상 보면 뭔가 외관은 잘돼 있는데 콘텐츠는 부실하거나 없거나 미흡하거나 이런 상황이 생겨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요.
  아까 신간 위주로 채워져야 한다고 하는데 사실 종교든 철학이든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될 도서들이 훨씬 더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 도서를 좀 더 확충할 수 있도록, 특히 새롭게 개관하는 도서관들은 다시 한번 또 검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여전히 턱없이 부족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판교도서관 질의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판교도서관 권미순입니다.
최종성위원  136페이지 보겠습니다. 로봇교실 노트북 구입 건이 있습니다. 신규 강좌 개설한다고 그랬는데요, 코딩에 관련된 거 한다는 거예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원래 기존에 다섯 과목이었거든요. 그런데 한 과목을 ‘앱 인벤터’라는 그런 앱을, 그런 과목을 하나 더 추가로 하는 거고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저희가 노트북 11대를 한 것은 기존에 올해 어린이도서관이 2015년도에 개관을 했는데 5년이 지나서 사실 코딩수업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녹록지가 않습니다. 그래 갖고 예산을 세운 겁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관장님한테 매번 질의, 판교어린이도서관 얘기 많이 했던 걸로 기억하실 거예요, 로봇도서관에 대해서.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혹시 그런 학교 쪽하고도 한번 연락을 해 보셨나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저희가 로봇 관계 돼 갖고 새롭게 로봇관을 개관을 해서 학교에도 공문을 다 보내고 해서, 본시가지 유치원하고 초등학교에 다 공문도 보내고 해서 굉장히 열람하고 견학을 오는 어린이들이 좀 많이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지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주말에도 하나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그럼요. 저희는 토요일 날, 일요일 날이 평일보다 한 3배 정도 많습니다.
최종성위원  사실 제가 저번 주말에 한번 들렀어요. 판교어린이도서관 갔는데, 관장님 계시니까 말씀드릴게요. 직원들, 저도 당연히 이용자로서 질의도 하고 했거든요. 답변도 잘해 주시고 또 상호대차서비스에 대해서 물어봤어요, 제가. “책을 한 권 아이 것 빌려갔는데 이거 어떻게 반납을 다른 데 할 수 있냐?” 했더니 안 된다고 그러더라고. 어린이 도서 안 된다는 얘기하시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그다음에 온라인으로 앱으로 우리 받는 거 그것도 설명 잘해 주셔서 제가 다운 받아서 이걸로 책을 빌려봤어요. 직접 해 봤더니 쉽더라고요. 그런 것까지 해 보고 해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주차장부터 근무하시는 분들 전체로 보니까 다들 바쁘게 열심히 움직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칭찬드리고 싶고요. 근무자들이 하여튼 간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거 제가 눈으로 직접 보고 왔어요.
  그래서 로봇 그것은 못 보고 예약을 해야 되더라고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예약도 하고 현장에서 바로 하셔도 되고.
최종성위원  예, 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 날 제가 예약은 해 놨어요. 가서 보려고 예약을 해 놨고요.
  중요한 것은 그 로봇도서관이 하여튼 간 판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쪽에서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그 부분을 계속 홍보하셔 가지고 그것을 하여튼 간 이슈화 좀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자꾸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다음에 청사미화원 휴식 공간 설치공사 했어요? 예산 8500만 원.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어디다가, 이거 판교도서관인가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판교도서관은 올해 했습니다. 그래 갖고 한 1100만 원 정도 해서 했고, 어린이도서관에 저희 청사관리요원이 6명이 계십니다. 그래 갖고 내년도 예산에는 예산을 세웠습니다.
최종성위원  판교어린이도서관에다가?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어린이도서관에다. 올해는,
최종성위원  공간이 있어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도서관 공간이 저희 지하 그쪽에 좀 공간이 있어 갖고 1층에.
최종성위원  어쨌든 휴식 공간 만들어 주시는 거지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편안하게 쉬고 다시 근무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또 필요한 부분들 있는지 고민해, 그분들의 의견을 좀 들어서 휴식 공간을 만들어 주십시오, 관장님.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그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꼭 해 주세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그다음 마지막으로 자산취득비 148페이지 보면 운중도서관 행정업무용 PC 4대 구입하신다 그랬는데 모니터는 제외를 했어요. 왜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저희가 사실은 예산이 그렇게 도서관 예산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쓸 수 있는 건 쓰고 그렇게 해서,
최종성위원  이거 연한은 했는데 예산 절감 차원에서 그랬다는 거지요?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예.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여러 가지로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최종성위원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강상태 위원님.
강상태위원  중앙도서관장님 좀.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중앙도서관 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입니다.
강상태위원  상호대차와 관련해서 그 상호대차 확대가 이루어지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관련 예산이 보면 36쪽에 상호대차 운영용품이 50만 원씩 해서 4회, 2000만 원이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200만 원입니다.
강상태위원  아, 200만 원. 이건 가방 뭐 이런 것들 구입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박스도 그렇고 어떤 작은도서관에 갈 때는 책 수량에 따라서 운반용 가방 그런 소모품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은 매년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현재 차량이 몇 대가 운행이 되고 있어요, 현재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1대, 스타렉스 1대입니다. 그리고 각 도서관별로는 관용차량으로 지금 운반을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37쪽에 차량 보험료를 보면 4대로 이렇게 올라왔어요. 4대 운영하겠다는 거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내년에 3대를 구입합니다.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38쪽에 상호대차 차량 개조하는 데 이게 2100만 원 드는군요, 700만 원씩 해서.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차량 구입비가 6600인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인력 충원 어떻게 할 거예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지금 차량이 3대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런데 승탑 인원이 운전 직원 그다음에 공무직 직원 하나 그다음에 우리 공익요원 이렇게 세 사람이 운영을 하거든요. 그래서 총 9명이 필요한 거거든요.
  일단 저희 공무직 직원은 배치를 했습니다. 배치를 했고, 운전 직원은 저희가 지금,
강상태위원  1명 하고 있는데 지금 3명 추가로 확보해야겠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지금 저희가 인력 편성을 해서 중앙도서관에 공무직 세 분을 추가 확충을 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직 직원들은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에 저희가 차량을 구입을 하고 그다음에 어떤 제반시설이 된 상태에서 운전직 직원이 세 분이 아마 인사 발령 배치가 될 겁니다.
강상태위원  그 시기를 언제쯤으로 봐요? 이게 예산이 통과되면 신속히 진행할 건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신속히 하는데 차량 구입 부분하고 개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강상태위원  최대한 빨리 서두르시도록 하시고. 알겠고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이게 보면 문제는 사립작은도서관이 5개가 합류가 돼요. 그렇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거기에 이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의견도 갖고 있지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거기에 인력 충원이 좀 필요한 부분이 약간 있거든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인력 충원은 저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이 있는데요. 저희가 일단 사립작은도서관 대상 도서관을 선정할 때 상근직원이 있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상 나름대로 어느 정도 운영이 잘되는 도서관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요.
강상태위원  요즘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들이 특정 시간대에 이걸 받고 보관하기가 쉽지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상근인력이 적어도 4시간에서 6시간은 근무를 해야 되거든요. 한 사람이 아니더라도요. 그런 제반조건은 갖춘 도서관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지금 현 단계에서,
강상태위원  지금 팀장님 얘기한 것하고 현장의 소리하고는 약간 달라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그,
강상태위원  그런데 문제는 우리 청년지원과인가요?
○위원장 조정식  청년정책과.
강상태위원  청년정책과에서 청년 일자리 문제와 관련해서 3시간 뭐 이렇게 4시간짜리 하는 거 있는데,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것을 여기다 접목시키려고 했는데 중앙도서관에서 그걸 잘 받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같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아니요, 그건 그렇지 않습니다.
강상태위원  그거 검토해 봤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저희가, 왜냐하면 청년 타임 일자리하고 지금 국가장학생하고 그 시기가 좀 겹칩니다. 그래서 제가 그쪽 팀장님하고도 얘기를 했는데요, 그쪽 해당 부서에서 사립작은도서관하고 연계해서 저희한테 어떤 의견을 물어본 적은 없습니다. 제가 직접 의뢰를 했거든요.
강상태위원  그 사업이 6개월짜리여서 6개월짜리 같은 것은 웬만하면 받기가 좀 여의치 않다 이런 의견이 있는 것 같은데,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아닙니다.
강상태위원  그거 다시 한번 청년정책과하고 협의 한번 해 보시고.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인력이라도 그렇게 해서 그런 데 지원해 주면 이 상호대차 사업을 진행하는 데 좀 여러 가지 도움이 될 것도 같은데. 그렇지 않을 것 같으면 여기에서 그분들 요구하는 것들은 한 서너 시간 정도 이렇게 상주할 수 있는 인력이, 전담인력이 필요하다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상주하는 인력 가지고는 계속 그 시간까지 오후 늦게까지 진행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저희가 지금 사립작은도서관 방문시간을 최대한 그 작은도서관이 운영되는 시간을 정해 가지고 갈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문제가 없도록 이렇게 좀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전에 저희가 자원봉사를 지원을 하려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만 사립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 그러니까 자기네가 같이 하는 직원이 아니고 다른 직원이 오면 그것을 좀 싫어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가 청년 그 해당 과하고 협의를 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분들 입맛에 다 맞춰줄 수는 없는 거고.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저는 이 상호대차를 함에 있어서, 동네 작은도서관들까지 확대함에 있어서 어떠한 지원 대책이 미비해서 그 효과가 반감되는 일이 없도록.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저희도 계속적으로 리허설을 해 가지고 그런 문제점 부분들을 좀 파악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그게 어떻게 규정이 본인이 이렇게 대리 예를 들어서 작은도서관을 이용했던 사람들이 와서 내가 이러이런 도서가 필요하다 이렇게 하면 그 신청을 작은도서관의 관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중앙도서관에 신청을 대리할 수 없는 그런 제도예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그런데 본인이 로그인을 해 가지고 신청을 하게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그 가족분들이 해도 상관없습니다. 꼭 도서관에 와서 하는 건 아닙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저희 도서관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신청을 하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수령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해당 도서관의 관장들이 나름대로 탄력적으로 이렇게 활용할 수도 있을 겁니다. 저희는 도서관을 어떤 대상으로 해서 대출을 해 주는 시스템이거든요.
강상태위원  예, 그런 역할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대안도 좀 마련해서 얘기해 주시고.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강상태위원  그거 실질적으로 자기들이 들어와서 이렇게 하는 데 상당히 부담이 있는 그런 연령층들이 있을 수 있어요.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것도 탄력적으로 그렇게 해서 이용하시는 분들이 크게 불편을 겪지 않도록 꼼꼼하게 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은미 위원님.
  시간이 많이 됐으니까 좀 관리, 적정…… 예, 시작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중앙도서관 아니고요, 우리 엄 과장님.
  과장님, 저번에 책드림…… 아, 인사 안 하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아니, 잠깐만요.
  위원님, 아까 그건 끝났어요, 도서관지원과는. 지금은 도서관만 하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그냥 그러면 총괄로 소장님한테 할게요, 마무리.
  죄송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은미위원  저번에 책드림 사업의 보완사항에 대해서 몇 개 말씀드렸는데 혹시 그것에 대해서 답변하실 거 있으실까요?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그 홍보 부분 말씀하신 부분은,
박은미위원  아니, 홍보 아니고 그 모바일상품권 지금 보면 지급 시기가 4월, 7월, 10월 이렇게 정해져 있지요, 12월 이렇게. 이게 사실 굉장히 학생들에게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6권 도서를 반납하는 시점에서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그 부분은 분기별로 1회씩 할 수 있도록 조례에 정해져 있어 갖고 현재는,
박은미위원  이거 개선을 해서, 왜냐하면 이거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일단 책을 빌리러 왔다 가는 데 1시간이 걸립니다. 또 반납하러 왔다 가는 데 1시간이 걸려요, 최소. 멀면 2시간씩 걸립니다. 그리고 상품권을 받으러 또 와야 돼요.
  물론 도서관을 자주 오라는 의미는 좋은데요, 이렇게 번거로운, 우리가 보통 책을 빌리고 읽고 그다음에 갖다 반납하면 사실은 그때 모바일상품권을 지급을 해 주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것을 또 우리가 지급 시기는 정해져 있으니까, 연 4회 아니면 지급이 안 되니까. 이렇게 행정을 하는 것들이 그 많은 시민들을 굉장히 불편하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 모바일상품권은 반납하는 시점에서 지급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가는 것이 그게 업무가 과중되지도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때그때 오면서 받아 가면 되기 때문에. 저는 사실 이게 시기를 정해서 하는 것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시민들에게 편안하게 해 줄 수 있는 그런 방법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적극 검토하셔 가지고 반납하는 시점에서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다음에 가맹 서점도 좀 더 숫자를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최근에 보면 ‘도서관에 과학실험 하러 가요’ 이런 것들이 기사들이 좀 나오고 있어요. 그러니까 도서관이 꼭 책이라는 그런 틀에서 조금 벗어나서 다각도로 지역의 시민들이나 청소년들이나 이렇게 필요한 사항들, 이런 의견들을 수렴을 많이 하셔 가지고 도서관이 지역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활동을 같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런 다각도로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잘 알았습니다. 익년도에 가맹점 확대 부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시 좀 검토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수정에 2개인가 그렇지요? 중원이 4개 그리고 분당이 11개 이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게 해 가지고는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하기 때문에요, 그것도 최대한 발굴을 좀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알았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지요?
  그러면 제가 마지막으로…….
  소장님, 오늘 2020년도 예산 예비심사를 위원님들이 다 하셨습니다. 내년도에 집행 잘하시고요.
  또 평생학습, 도서관 이런 부서가 성남시의 미래 인재를 발굴할 수 있는, 키워낼 수 있는 그런 중요한 곳이라는, 그런 곳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직자분들이 명심하시고 일 처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위원장 조정식  그리고 책드림 사업 같은 경우에 홍보라든가 또 시간이 지나면 많이 잘되겠지만 그런 절차라는 부분에서 너무 어려우면 좀 고민을 담으셔 가지고 필요하면,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옛날에.
  저는 꼭 대출을 받고 뭐 이런 절차가 아니라 그냥 일괄해서 동의가 된다고 그러면 모바일상품권으로 월초에 그냥 1월 달에 전부 쏴 주는 게 어떠냐 그런 생각도 좀 듭니다.
  그래서 그런 걸 잘 연구하셔 가지고 좀 더 손쉬운 방법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예.
○위원장 조정식  더 의견이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복정도서관 소관 2020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도서관사업소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중원구청, 분당구청, 수정구청 소관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하오니 0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49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6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조정식  박은미  강상태
  남용삼  박경희  박광순
  임정미  최종성
○출석 전문위원
  이정문
○출석 공무원
  도서관사업소장  최중욱
  도서관지원과장  엄갑용
  분당도서관장  이중백
  구미도서관장  길인호
  판교도서관장  권미순
  복정도서관장  박대철
○기타 참석자
  중앙도서관평생교육지원팀장  신종욱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지한나
  속기사  임소연
  속기사  정의선
  속기사  김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