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2월 16일(월) 10시
장 소  도시건설위원회실

    의사일정
  1.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심사된안건
  1.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교통관리팀
    나. 시설관리팀

(10시 12분 개의)

○위원장 한선상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반갑다는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시설관리공단 도시건설 소관에 대한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시정업무계획 청취는 주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대변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 의원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업무보고와 관련이 없는 질의는 가급적 자제하여 주시고 설명하시는 소관 과장님께서는 보고하는 업무와 관련한 의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자세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시에 또한 지금 보고하는 업무계획은 우리 시민들에게 2004년도에 업무를 이렇게 추진하겠다는 약속으로 보고하는 점을 깊이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도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위원장 한선상  그러면 시설관리공단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인사와 간부 소개 및 총괄설명 후 직제순서에 따라 교통관리팀, 시설관리팀 순으로 팀장께서 보고하시는 것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이수환 이사장께서는 나오셔서 인사와 간부 소개 및 총괄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안녕하십니까? 올해 첫 의회에 도시건설위원회에 제일 먼저 참석하게 해주신데 대해서 굉장히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이수환입니다.
  먼저 인사 올리기 전에 저희 시설관리공단에 대한 임원 간부 소개를 먼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04년 2월 14일 새로 임명된 권태흥 기획운영이사입니다.
  권태흥 기획운영이사는 제2대 성남시의회 의원을 역임하셨고, 성남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하셨습니다.
  다음은 1월 15일자로 임명된 고재혁 시설관리이사입니다.
  고재혁 시설관리이사는 직장새마을운동 성남시협의회장과 수정구의료보험조합 초대, 2대 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저희가 직제를 조금 개편을 했습니다.
  기획운영이사팀에 총무팀, 청소년수련과, 수정정보문화센터를 두고, 시설관리부로 해서 교통시설팀, 운동장 이렇게 구분을 해서 직제를 개편했습니다.
  그래서 직제순서에 의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획총무팀장 김영배입니다.
  수정문화정보센터소장 신년수입니다.
  교통관리팀장 노영우입니다.
  시설관리팀장 변영주입니다.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입니다.
    (간부 인사)
  중원문화정보센터소장은 저희가 해임 조치를 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을 안 했습니다.
  먼저 한선상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성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 2004년도 시설관리공단 업무를 보고드리기에 앞서 간략히 인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이 97년 5월 1일 업무를 시작한 이래 양적으로는 많이 성장을 했지만 공단 자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노사 간의 대립, 갈등이 심화되는 등 불미스러운 일련의 사태를 겪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비롯한 600여 공단 임직원들이 우선 시민을 고객으로 알고 고객에게 만족이 되는 슬로건이라는 관리 방침 아래 고객만족의 경영 실천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그 다음에 노사화합, 전문 역량의 강화, 책임의식의 강화를 중점적 추진사항으로 삼아서 전국 최고의 공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제가 지난 11월에 이사장으로 취임을 해서 의회 조사특위를 사전에 받은 바가 있어서 의회에서 일부 저희 간부 직원들에 대한 권고사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양해의 말씀을 우선 드리겠습니다.
  구자진 전 시설팀장은 임명자격 부적격자로 저희가 받았기 때문에 청소년수련관에 보직을 안 준 상태에서 지금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조병철 중원청소년센터소장은 스피커 도난 사건, 당사자인 부하직원 향응에 대한 문제, 책임 업무 능력에 대한 문제를 갖고 권고사직된 바 있습니다. 저번에 스피커 도난사건에 대해 그때는 관리책임을 물었는데 찾아보니까 실질적으로 직접적인 자기 책임의 한계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직접 책임을 했고, 또 그 문제로 인해서 향응을 받은 것이 있기 때문에 해임 조치를 했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신년수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은 사용자 위치에서 여러 가지 분규에 같은 팀장으로서의 책임을 물어서 견책에 처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김덕현 수련과장에 대해서는 특혜 의혹으로, 다른 의혹이 아니라 특혜를 받아서 임명이 되지 않았느냐, 그래서 교통관리팀장으로서는 자질에 문제가 있다고 그래서, 다행히도 수련청소년관 청소년지도자 2급자격증이 있어서 청소년수련관장에 보했습니다.
  여러 가지 일련의 사태가 있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을 여러 가지로 아끼시고 지원해 주신 위원님들께서 특별히 이 부분에서 저희를 지원해 주신다면 100배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공단에 반영된 조직개선이라든가 제1운동장의 하자 보수, 율동공원 내 시설물 보강 등 모든 사항을 적기에 처리하도록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연내에 처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그리고 2004년 노사 상호간 신뢰와 믿음을 회복해서 시민 앞에 가는, 시민 앞에 얼굴이라는 마음을 갖고 개혁하는 노사화합의 원년이 될 것을 맹세를 드리고 이 부분을 다짐드리면서 간단히 저의 인사말씀을 마치겠습니다.
  특히 양해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2004년도 업무보고와 질의에 대한 답변은 그동안에 인사 조치를 하면서 여러 부분 위원님들께서 보고내용이 미흡하다, 보고내용을 숙지를 안 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그동안 훈련도 많이 시키고 해서 오늘은 팀장들이 성심성의껏 설명과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선상  이수환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총괄설명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장대훈 위원님.
장대훈위원  업무보고에 앞서 이번에 새로 오신 두 분 이사님 잠깐 앞으로 나와 주세요.
  지역사회에서 오래 사셨으니까, 지난 1년 반 동안 관리공단의 엄청난 분규로 인해서 오히려 시민들이 시설관리공단을 걱정해야 할 정도로 많은 문제가 있었던 것을 두 분 아십니까?
○기획운영이사 권태흥  예.
○시설관리이사 고재혁  예.
장대훈위원  두 분 이사님께 먼저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나오시라고 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난번에 시설관리공단에 많은 분규로 인해서 지역사회에 많은 논란거리가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시의회에서 조사특위까지 구성해서 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받아보니까 도저히, 여기 유인물에 나와 있다시피 감사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업무 파악이 전혀 안 되어 있는 상태였어요. 명색이 팀장이라고 하면 그 조직에 어떤 면에서는 허리 역할을 할 수 있는 중추적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인데 자기 담당 업무 파악도 전혀 안 된 상태였다는 말이죠.
  그래서 저도 한편으로는 깜짝 놀랐는데, 이번에 취임하신 이수환 이사장님은 자타가 공인하다시피 오랫동안 공직생활을 통해서 업무추진력이나 조직장악력, 업무 기획력이 검증이 된 바 있습니다. 그래서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 성남시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재 중에서 그래도 문제가 많았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는 최적임자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두 분 이사님한테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선 두 분 이사님께서 이사장님을 정말 잘 보필해서, 특히 조직의 인화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행동이나 말은 조심해 주셔서 시설관리공단이 새로운 집행부가 들어가서 뭔가 종전보다는 확연하게 바꿨구나하는 느낌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제가 알기로는 전에 이사장님이나 두 분 이사님은 비교적 사무실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이사장님은 현장 중심으로 매일 움직이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두 분 이사님들도 책상은 멀리하시고 현장을 가까이 하세요.
  아까 잠깐 보고를 들어보니까 직원 600여명이 된다고 하는데 적은 인원이 아니에요. 이사장 혼자 조직 관리가 안 됩니다.  
  그러니까 두 분 이사님께서 옆에서 충실히 보좌해서 전에 같은 또 다른 분란의 소지가 사전에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하게, 현장을 다니세요. 하루 근무시간이 10시간이면 제가 볼 때는 2시간이면 사무실 업무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8시간은, 참고적으로 시설관리이사님! 시설관리공단 사업장이 몇 개나 되는지 아십니까?
○시설관리이사 고재혁  제 소관은 율동공원하고,
장대훈위원  아니, 시설관리공단 전체 사업장이 몇 개나 되는지 아세요?
○시설관리이사 고재혁  그것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제 소관은 현장을 1차적으로는 다 다녀봤습니다.
장대훈위원  자기 담당 업무 분야 현장을 수시로 나가서 직원들하고 스킨십을 가지세요. 대화를 하다보면 사소한 오해에 의해서 생길 수 있는 것도 미연에 다 방지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늘상 직원들하고 대화를 해서 정말 직원들의 애로사항에는 뭐가 있고, 또 시민들을 위해서 봉사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개선해야 되겠나 하는 것을 미리 파악하셔서 사전에 대처하는 것만이 제2의, 제3의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 두 가지 점을 충분히 명심하셔서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운영이사 권태흥  따가운 질책 심도 있게 받아서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공단의 상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전이만 위원님.
전이만위원  저도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리공단 이사장님은 시장이 보내서도 아니고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보낸 겁니다. 보낸 조건이 시설관리공단의 재무구조를 확 바꿔놓겠다는 것입니다.
  아까 장대훈 위원께서 좋은 말씀을 하셨어요. 그런 각오 하에서, 만약에 2004년도에 재무구조가 나빠서 재무제표에 결손이 나오면 간부급은 물론 이사장 전원 사퇴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 자세를 가지고 2004년도 시설관리공단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시겠죠?
○기획운영이사 권태흥  예. 명심하겠습니다.
전이만위원  지난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사항이 있었죠? 여기 요약서를 보면 구체적인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사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의 지적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조치했던 내용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그런 내용을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우선 저희 시설관리공단이 위원님들께서 조사특위를 벌였을 그 당시에서부터 지금까지 아직도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없다는 것이 저희 의견하고 같습니다.
  우선 제일 먼저 직원들에 대한 업무조직, 관리, 경영의 마인드를 다시 숙지를 해야 된다고 해서, 요새 확대간부회의가 여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안에 자체 인사를 과장급을 두 사람 시켰고 나머지 담당이라는 계장급들을 전보 조치를 적재적소에 지금 현재까지는 했다고 봅니다.
  나중에 미진한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들 데리고 경영마인드를 주고 조직관리, 시설관리를 위해서 제일 먼저 벤치마킹을 하든지 전국 시설관리공단에서 제일 잘 되는 곳을 찾아서 그 마인드를 우리가 갖고 나름대로 아이디어를 개발을 해서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시민의 얼굴이 되는 시설관리공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확대간부회의를 한 달에 두 번 하는데 첫째는 업무에 대한 보고를 하고, 두 번째는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인사를 잘 하는, 또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그런 교육과 업무를 보고 받겠다고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저희 업무 분야에 대해서 임금이 우선 일용인부임이 여러 가지 형태로 나와 있습니다. 2,170원부터, 인사를 조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많이 받는 부분이 있고 적게 받는 데가 있고, 그래서 적립을 할 수 없는 그런 마인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선 A, B, C 등급으로라도 해서 몇 년 차에서는 얼마 받을 수 있고 몇 년 차에서는 얼마를 받을 수 있고 이런 것을 조직관리하고 임금을 갖고 조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개인적인 관계, 양지동 청사에 있던 문제는 조치를 했습니다.
전이만위원  상여금 관계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저희도 노무사가 있고 노조사무실에서 노무사가 따로 있어서 상여금 관계가 노조에서는 17억, 우리가 따지는 것은 8억 이렇게 해서 여태 합의점에 도달하지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반드시 추경하기 전에 왜 이렇게 되었는지를 근본 원인부터 분석을 해서 실질적으로 임금을 줘야 될 것은 줘야 된다고 이사장으로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조정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리고, 조정이 다 끝난 후에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금 차이가 하도 많이 달라서, 액수가 전부 다 틀리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전이만위원  좋아요.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본위원은 상여금을 중지를 시키라고 그랬습니다. 다시 말해서 상여금을 주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상여금을 일시 중지를 했다가 만약에 금년 2004년도 추석이 되건 4/4분기가 되건 3/4분기에 평가를 해서 경영실적이 좋아서 흑자 경영을 하면 상여금을 주라 이거예요. 더 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전 직원의 상여금을 중지를 하라는 것이 아니고, 가령 예를 들어서 계장급 이상 사장까지 일시 중지를 시키라는 거예요. 지금 상여금이 분기별로 나가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공무원은 600%를 받는데 저희는 100%입니다. 분기별로 25%씩입니다.
전이만위원  그러니까 분기별로 동결하고 4/4분기에 경영 진단을 받아서 결과에 따라서 상여금을 지급하는 것이 어떠냐고 본위원이 이사장님께 건의를 드리는데 이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도 저희가 일을 못 하니까 상여금 자체에 대해서 그 혜택은 받지 않아야 되는 것이 아니냐 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공무원이 1월, 7월에 정근수당, 3, 6, 9, 12월 해서 4개월 해서 600%를 받는데 비교해서 저희는 4개월에 100%, 그러니까 25%밖에 안 받고 있습니다. 상여금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이 상여금 자체가 먼저 상여금에 대한 것은 일용직 직원들에 대한 임금을 그때에 제대로 처리를 못 해줬다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해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경영이라는 마인드를 갖고 저도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어떤 면에서 공익적인 차원입니다. 앞으로 주차장을 반납해야 된다는 의회나 시의 통보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물론 정식 문서는 아니지만 구두 통보를 받은 바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가 수익적 사업을 따져야 되는데 그러면 공설운동장, 공원 관리 이런 것은 전혀 수익성이 없는 겁니다. 시에서 청원경찰을 투입해서 하는 것이나 저희가 직원을 임명해서 하는 것이나 거의 같은 수준이고, 공익적 차원에서 경영을 할 수 없는, 거기서 마인드를 올릴 수 없는, 다만 종합운동장 같은 데 수영장이나 빙상장, 축구장, 40개의 숙식이 있어서 이런 부분을 갖고 마인드를 노력을 해봤는데 그 외에 것은 전부 다 수익성이 없는 데입니다.
전이만위원  이사장님! 제가 시설관리공단 전 직원에 대해서 주지 말라는 것이 아니고 계장급, 과장급 이상만 동결시켰다가 경영실적이 좋으면 그때 가서 주자는 것이고, 회사라는 것은 스텝하고 라인이 있어요. 그러면 스텝진은 생활수준 때문에 안 돼요. 그것은 당연히 줘야 되요. 계장이면 계장, 과장급 이상만 일단 상여금을 동결했다가 3, 4분기에 가서 경영실적 분석해서 재무제표가 좋으면 줘라 이거에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그것은 저희가 성과급이라는 것은 있습니다. 평가를 행정자치부에서 받는데 금년에 ‘다’급을 받았습니다. 그런 것이 진행이 되면 많이 받는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3개월에 25%에 해당하는 보너스는 굉장히,
전이만위원  이사장님! 금액이 많고 적고가 문제가 아니고 그만한 경영의 마인드가 중요한 거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물론 마인드가 중요한데,
전이만위원  그러니까 이사장님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지 묻고 싶고, 두 번째는 이제 시설관리공단도 흑자를 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위원장 한선상  전이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하셔서 그런 마음 자체가 중요하다는 개념으로 말씀드렸기 때문에 앞으로 노력을 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그런 자세는 저희가 표현을 해드렸는데, 만약에 올리려면 의회에서 모든 조례에 대해서 이용률에 대한, 금액에 대한 모든 것을 올려야 되거든요. 체육시설이면 체육시설, 사무실 대관이면 대관을 전부 다 올려야 되는데 이것이 시민들한테 바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가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위원장 한선상  하여튼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여하튼 참고를 하겠습니다. 저희가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전이만위원  일간에 성남시 문화재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저희가 직접적으로 관리하는 부분도 아니고, 또 제가 관여할 바가 아니고 만약에 시설관리공단하고 저희에 문화 쪽에 있는 부분이 시의 의지대로 간다면 수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이만위원  왜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만약에 문화재단이 설립된다면 업무가 그리로 가지 않겠느냐 이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그것은 시에서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인원을 줄이는 문제가 있을는지 몰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가서 협의를 해봐야 되겠지만 그 부분은 저희가 수용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전이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기명 위원님.
김기명위원  전이만 선배님께서 말씀하신 의도를 잘 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 노사분규가 심했던 이유가 있는 거잖아요. 공단 집행부들의 합리적인 경영을 못 한 부분하고, 조례대로 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이 분규가 있었던 것이고, 이사장님과 이사님들이 다 바꿨으니까 이제 새로 뼈대를 세운다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그런 과정에서 조례에 어긋나지 않고 합리적으로, 아까 임금체계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기준을 잡으셔야 되요. 이후에 또 다시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지금 정확한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어려우니까 이사장님 이하 이사님들께서 정말 보너스도 반납한다는 그런 각오를 가지시고 이번에 기준을 마련하시는데 힘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유석 간사님.
김유석위원  총괄질의하고 한꺼번에 다 하겠습니다.
  저는 사실적으로 관리공단특위를 하면서 느꼈던 것들을 관리공단 집행부에서 몇몇 분 빼놓고는 거의 수용이 안 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사장님의 의지만 갖고 되는 것이 아닌데, 이번 차제에 어쨌든 간에 기획이사든 관리이사든 이런 관습과 이런 것들이 깨지지 않으면 저는 관리공단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나 팀장들이 있는데 이렇게 해서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때에 따라 시기에 따라 필요에 따라서 규정집 바꾸고, 사람들 경영마인드 도입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없는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민선1기, 2기, 3기 되면서 집행부가 흔들리고 바꿔지면 아무 것도 만들지 않습니다.
  현재도 그렇지 않습니까. 팀장급 이상 몇몇 사람들 견책 주고 해임 조치 이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이번에 채용하면서 잘못된 직원들은 왜 정리 안 합니까? 분명히 관리규정이나 모든 것을 어기고 채용한 사람들도 정리 안 한 사람 있어요.
  올 연말까지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겁주는 것도 아니고 제가 관리공단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준비한 자료가 있으니까 그 규정집이나 그런 것에 맞지 않게 채용한 직원들, 자격기준이 되지 않은 직원들을 채용한 분들은 정리하셔야 됩니다.
  그래야만 그것을 정리하고 그러면서 현재 있는 이사진이 되었든 팀장급이 되었든 이런 분들이 체계를 잡아가야만 차기에 민선4기가 들어오든 5기가 들어오든 나름대로 정리가 되어가지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이와 같은 악순환이 되풀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이사장님은 아셔야 됩니다.
  이사장님 임기가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 올 10월에 그만둘지, 집행결정자 나름대로 의중이겠지만 적어도 한두 가지라도, 전에 나름대로 간부급 공무원까지 하신 분이니까 확실하게 맥을 짚어놓고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에서 조례를 고쳐서 관리공단 제대로 설 수 있다는 것이 있으면 그것을 저희한테 제안을 해서라도 틀을 잡아놔야지 안 그러면 이것은 이대로 흘러가다가 다른 사람으로 바뀌면 또 똑같은 얘기가 반복된다는 것이죠. 그래서 그것을 유념하세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작년에 민선3기 들어오면서 잘못된 인사정책, 잘못된 직원 채용에 대해서 정리를 하시라 이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현재 주차관리원 외에 그 사람들이 600명이라는 인원이 있지만 거기에 주차관리원 빼고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 중에서도, 죄송한 얘기지만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놀고먹고 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 분들 현장에 투입하세요.
  제가 생각하기는 그 분들 투입하셔야만 효율적인 관리공단체제가 됩니다. 그 안에서 공무원처럼 타성에 젖어서 현장에서 뛸 수 있는 관리공단 직원들이 컴퓨터 게임이나 하고 앉아 있고 포커나 치고 앉아 있고, 이거 안 됩니다. 과감하게 현장에 투입하십시오. 계장급도 정직원이든 계약직이든 내 보내세요. 그래야만 관리공단 자체가 튼튼해집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 또 하나는 현재 주차관리원이나 시설 관리하는 사람들이, 특히 주차관리원들한테는 부담이 더 늘어나겠지만 주차관리원 노상이나 노외나 관리하면서 지저분한 것이 있으면 주변 청소는 사람을 두지 않아도 스스로 빗자루 들고 그 주변이라도 정리하게끔, 쓰레기가 쌓여도 놔두고, 아니면 요새는 각 동사무소에 기동반이 있으니까 연락을 해서 유기적인 관계를 지속해서라도 청소를 바로 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십시오.
  그리고 누가 제안을 해서 올렸는지 몰라도 25페이지에 노상주차장 시민감시단 운영해서 여기 특정 단체가 들어가 있어요. 바르게살기운동성남시협의회, 누가 이렇게 하라고 그랬습니까? 이거 뭐 하자는 겁니까? 이거 누가 제안했어요?
○위원장 한선상  간사님! 그것은 그만 하시고, 이따가 질의하세요.
김유석위원  말이 나왔으니까, 25페이지 교통관리팀입니까? 이거 누가 기안했어요?
○위원장 한선상  이따가 질의하세요.
김유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총괄보고에 대하여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이사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가. 교통관리팀
(10시 46분)

○위원장 한선상  다음은 노영우 교통관리팀장 나오셔서 200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석위원  보고는 서면으로 하고 질의 답변으로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교통관리팀장 노영우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설명은 생략하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김유석 간사님.
김유석위원  노상주차장 시민감시단 운영인데 제가 굉장히 불쾌하게 받아들이는 문구가 있어서 그러는 거예요.
  물론 이것을 올릴 때는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업무보고에 올렸겠지만 ‘이용률이 높은데 반하여 수익금이 저조한 주차장을 대상으로 시민감시단 운영’,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노상주차장 감시는 개소수가 상당히 많기 때문에 적은 인원을 가지고 연간 운영하다보니까 무작위로 감시하는 것보다는,
김유석위원  왜 하냐고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수익금 누수라든지 근태상황이라든지 영수증 교부 여부 이런 것을 시민단체에 공정하게 감시를 맡겨서,
김유석위원  그러면 성남시에 시민단체가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예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그것은 정정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라는 것은 2003년까지 운영이 사회단체에 맡겼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회단체나 예를 들어서 민간단체에 공정하게 의뢰하는 의미에서 했는데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유석위원  여기는 공적인 장소이고 업무보고 하는 자리예요. 특정 단체를 문구에 삽입해서 여기에다 갖다놨다는 자체가 기본적으로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알아들으시겠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알겠습니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유석위원  나 이거 딱 보고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았어요.
  내용을 좀 봐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감시한다고, 다시 한 번 물어볼게요.
  왜 감시단을 운영합니까?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주차장 운영을 공정하게 하기 위해서 고객한테 투명성 있게 운영하기 위해서,
김유석위원  그러면 용어를 ‘감시단’이라고 써야 되겠느냐고요?
  기록하지 마세요.
(10시 48분 기록중지)

(10시 49분 기록개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노외나 노상이나 그 주변 상황을 정리를 하고, 이 분들이 그러지 않도록, 물론 스스로 양심에 맡겨야 되겠지만, 두 번째는 이런 데에 올릴 때는 남이 볼 때 그렇게 보이지 않게끔 넣어야 됩니다, 행정용어상에.
  이거 기안 올린 사람이 누구예요?
○시설관리공단 노상계장  제가 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제가 검토를 못 해서, 제게 책임이 있습니다.
김유석위원  시정하시고,
전이만위원  감시단이 몇 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작년에 5명으로 구성되어서 보상금이 얼마 되지 않지만 자율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주차요금의 누수의 방지 문제가 아니라 영수증 교부라든지 이런 것이,
김유석위원  그렇지만 또 이런 것이 있지 않습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사무실에 있는 직원 중에 공백이 있는 직원이 있다니까요. 제가 일주일만 가서 한번 평가를 해볼까요? 그 사람들 현장 투입하라고요. 그래서 그 분들이 가서 제대로 영수증 하나, 굳이 사람 안 써도 되요. 그 분들이 공정하게 가서 하면 전혀 이런 것 그렇게 안 해도 됩니다. 그래야만 화합이 되고 발전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말씀드리고, 어쨌든 정정하겠다니까 그렇게 이해를 하구요. 이 부분은 차후에 3월이든 올라올 때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한 번 더 보고를 해주세요. 알겠습니까?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김유석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대진 위원님.
김대진위원  김유석 간사님이 노상주차장 시민감시단 운영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꼭 필요한 겁니까? 이 제도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이사장님이 이것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시면 몰라도, 다시 말씀드리지만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이번에 낸 노상주차장 시민감시단은 폐지하는 것으로, 이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감시단 운영이라는 것이 표현이 그런데, 저희가 공익요원을 굉장히 많이 쓰고 있다가 거주지우선주차제에서 공익요원을 없애버렸어요. 청소할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제가 중원구에 있을 때 노인들 해서 열 명을 은행1동을 시범지역으로 해서 하루에 5,000원씩 드리면 청소도 해주고 불법주차 단속도 젊은이들이 하는 것보다는 낫다 해서 했는데, 그런 불법적인 문제를 갖고 얘기를 하다보니까 서류에 표현이 이렇게 된 모양인데, 앞으로 우선주차제는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청소 때문에 못 배기겠어요. 구청에서도 청소 안 해줘요. 우리도 우리 본연의 업무만 하고, 그것은 공백이 일어난 것이기 때문에 시하고 시설관리공단에 문제가 있는 범위도 거기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총괄적으로 해서 그런 모양인데, 앞으로 이런 것은 우리가 새마을 바르게살기 이런 것보다는 이것은 저희 나름대로 직원들을 위해서도 순시는 해야 하겠지만 앞으로 이런 문제는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겠다. 제일 문제가 거주자우선주차제, 아까 김 위원님은 돈을 떼어먹는지 감시 그런 말씀을 하고 그러셨는데 그것은 자체적으로 감사반이 해야지 시민단체가 가서 너 돈 먹었느냐, 그건 못 합니다. 이것은 그런 표현이 아니었었는데 과장이 답변하는 중이나 만든 사람이 그런 식으로 했는데 사실은 그런 뜻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것보다는 우리가 청소하고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점을 두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대진위원  일정한 수당을 줘야 되잖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그것이 제일 걱정이거든요. 공공근로가 해오던 거예요. 그런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해서 저희 차를 움직이면서 거주자우선주차제해서 청소를 하고, 노상주차장은 자체 빗자루하고 쓰레기봉투를 다 사줬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합니다.
  만약에 안 한다면 민간부분에서 안 하는 것이지 저희가 하는 데는 분명히 하는데, 다만 시민단체가 해달라는 것은 그런 부분에 환경조성을 교통과에서도 캠페인을 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지, 그 사람들이 돈과, 돈은 갖고 가서도 잡지를 못 합니다. 그런 불법적인 것은 아닙니다.
김대진위원  공공근로가 지금까지 참여하다가 안 한다 이거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거주자우선주차제는 싹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다시 한 번 다음 기회가 있으면 별도로 계획을 세워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주차감시원이나 이런 사람들을 단속하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니었었는데 이번에 표현이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정정을 해서 없어진 부분에 대해서 다시 보완을, 아까 직원들, 책임지는 것도 담당 계장이나 직원들이 직접 나가라고 했는데 여기에 그런 표현이 하나도 안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조정해 나갈 겁니다.
○위원장 한선상  홍준기 위원님.
홍준기위원  신흥2동 구 동청사 지금 현재 주차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현재 이사장님이 당시에 국장님으로 그 지역에 대해 많이 고민하신 것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면서 앞으로 진행되는 사항에 대해서 권고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립니다.
  그 장소에 주차장은 도로가 확장되는 이면에서 건물을 짓지 않고 평면주차장을 하고 있는데 사실상 그 공원로 통과 차량이 본위원에 대한 신흥2동의 주민이 아니고 성남시민의 차량통행이 아주 열악한 장소이기 때문에 평면주차장이 완성이 될 때 구청이나 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라도 차선을 한쪽으로 몰아가면서 법적으로 2차선을 할 수 없지만 자연적으로 두 대가 내려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서 소통에 원활을 기할 수 있는 것은 연구해 주시구요.
  그렇게 되려면 인근 상가의 차들이 지금 개구리주차 형식으로 차가 서고 있는데 그 차가 서지 못 하게끔 펜스를 친다든지 해서 인근 상가에 있는 주차를 현재 주차장 시설하는데 우선권을 주는 방향으로 노력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일단 주차장이 완공되더라도 차량이 그대로 양편에 서가지고 소통에 지장이 생긴다면 인근에 주차장 새로 만드는 것도 효율성이 없으니까 연구해 주세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알겠습니다.
홍준기위원  지역적으로 봐서 수진1동 소방서 앞을 지나다 보니까 철골주차장의 모양이 회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성남디자인 도시에 걸맞지 않으니까 뭔가 그림을 삽입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발견 못 한 지역도 있습니다만 철골주차장이나 건물 주차장에도 시설관리공단의 시설은 미적 감각이 살아나는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기명 위원님.
김기명위원  아까 이사장님께서는 22쪽 얘기를 하신 것 같고, 25쪽에 감시단 운영은 제가 봐도,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제가 구분을 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2쪽에 있는 주차장 환경정비반은 2003년도에도 계속 5명을 편성해서 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차량을 확보해서 계속 순회, 아까 이사장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주택가 이면도로에 대한 주차장, 문제는 뭐냐 하면 이면도로 주차장에는 관리원이 상주를 안 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하고 있는데, 원래 취지는 이면도로 주차장이 거주자우선주차장이라고 해서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정비반을 구성해서 순회 청소하지 않으면 그 주차장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계속 운행을 해왔습니다.
  2003년도까지는 공공근로를 시에서 지원을 받아서 많이 활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 들어와서는 공공근로가 인원이 줄고 동사무소에 일이 많다보니까 기피하는 현상도 있고, 그래서 금년도에도 공공근로를 시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노력을 하겠지만 환경정비반이 움직이지 않으면 주차장으로써 상실이 되니까 적어도 이 인원을 일용이라도 써서 청소를 하지 않으면 안 되지 않느냐,
김기명위원  동별로 실버환경지킴이라고 있거든요. 그 분들을 활용하시면 따로 인원을 배치하지 않아도 이 분들이 동별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은행1동만 했었는데,
김기명위원  지금은 다 해요. 실버환경지킴이 어르신들이 계시니까 그 분들에게 주차장이나 이런 데를 집중해서 해달라고 하시면 얼마든지 가능하구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이것은 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김기명위원  팀장님! 노상, 노외주차장 다 점검해 보셨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김기명위원  직접 나가서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김기명위원  그 분들의 고충도 들어보셨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들어봤습니다.
김기명위원  제가 볼 때 제일 먼저 할 것은 내부에 어떤 고충이 있는지와 그것들을 해줌으로써 사람이라는 것이 감정의 동물이라 내가 감동을 받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느끼지 않으면 아무리 억지로 시키고 감시를 한다한들 그것이 가능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정말 책상에서 행정을 하지 마시고 늘 나가서 그 분들의 어려움과 어떻게 하면 이 분들이 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셔서 아주 작은 것이지만 감동을 드리면 얼마든지 열심히 웃으면서 밝게 서비스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 면에 최우선에 역점을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장님! 노상주차장 시민감시단 운영은 안 해도 될 것 같지 않아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제가 중원에 있을 때 시범적으로 한 군데만,
김기명위원  그것이 확대가 되었어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확대가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 몰랐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실버환경지킴이는 부서하고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정리를 하겠습니다.
  하기 전에 먼저 신라뷔페 쪽에 있는 주차장을 내가 먼저 한 번 이용했다가 근무하는 직원으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는데 화장실이 없고 손 씻을 식수도 없고, 먹을 물도 없기 때문에 두 명이 있는데 거기가 굉장히 이용률이 높은 데인데 비워놓고 화장실도 못 간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시한 적이 있는데 시정이 되었습니까?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팀장 보직을 받고 현장을 돌아다니면서 금년도에 제가 꼭 주차관리원들한테 해줘야 할 사항 중 제일 큰 것이 제 나름대로는 그것으로 설정을 했습니다. 주차관리원들이 똑같은 근무환경에서 근무하지 못 하고 어느 분은 건물식 주차장에서 따듯하게 최신식 시설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있는가 하면 지평식 주차장이라고 해서 컨테이너박스에서 난로 조그만 것 하나 놓고 추운 데서 근무하시는 분 내지는 화장실이 없어서 인근 지하철까지 가야 하는 현실에 있는 것을 직시하고 금년도에는 지평식 주차장 내지는 화장실하고 수도 관계는 어떻게든 제가 해결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 분들하고 약속도 했고 총력을 기울여서 환경 개선에 역점을 두도록 설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신흥2동 신라뷔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시하고 수도 관계 가설건축물 정화조 이런 것은 계속 예산을 편성을 해서 시하고 과장님하고 적극 도와주기로 하고 실무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그러니까 아직 안 되었고 협의 중에 있습니까?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금년도에는 조만간 빨리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그것은 됐고요. 아까 결론이 안 났는데 시민감시단 보니까 바르게살기운동성남시협의회를 넣은 것은 은연중에 여기를 표현하고 궁극적으로 여기로 주려고 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생기는 것은 사실이에요.
  또 한 가지 덧붙이면 관리인들을 지휘 감독하는 간부들이 있단 말입니다. 있는데 또 이 감시단을 해서 이렇게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분명히 이것을 하게 된 동기는 여기에도 쓰여 있잖아요. ‘주차원표 입·출차 기록 여부 및 점검시간 체크’하고 ‘주차요금의 누수 예방’ 분명히 이렇게 써놓고 말을 다른 식으로 해버리면 이것은 잘못된 겁니다.
  이것을 다음 회기 때 정 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수정을 해서 위원들의 동의를 얻을 수 있도록 충분하게 이사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이것은 속기하지 마세요.
(11시 08분 기록중지)

(11시 10분 기록개시)

○위원장 한선상  팀장님께서는 직원으로 계시다가 자체 승진하신 거죠?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위원장 한선상  이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순리에 따라서 일 잘 할 수 있는 분들은 승진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정착이 되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낙하산 같은 것은 안 된다는 말씀을 다시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교통관리팀장 수고 하셨습니다.
  교통관리팀 소관 2004년도 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나. 시설관리팀
(11시 11분)

○위원장 한선상  다음은 변영주 시설관리팀장 나오셔서 2004년도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시설관리팀장 변영주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설명은 생략하시고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팀장님도 이번에 승진하셨어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예. 그렇습니다.
  교통관리팀장님하고 같이 1월 8일자로 발령 받았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팀장님도 잘 한다고 소문이 나 있어요. 칭찬부터 미리 해서는 안 되는데 잘 하는 것은 잘 한다고 해야 하니까, 위원님들 질의에 답변해 주세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시설관리팀 업무가 7개 사업이 있는데 도시건설위원회 관련 사업은 시영아파트 관련 사업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유석 간사님.
김유석위원  시영아파트 관리하는데 몇 명이나 파견되어 있어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19명인데 4개 단지에 731세대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1차 시영아파트 1,500세대하고 2차 시영아파트 3,500세대 해서 5,000세대는 작년도에 다 분양해서 관리 이전이 되었고요. 현재는 4개 단지에 731세대 관리하고 있는데 관리사무소에 19명이 있는데 관리소장 한 명만 저희 직원을 파견하고 있고 18명은 관리사무소에서 자체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유석위원  나머지 4개 단지 전에 했을 때와 지금 현재 731세대와 잉여인력 부분은 어떻게 한다고요? 잉여인력이 있어요, 없어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잉여인력은 4명의 관리소장이 있었는데 관리전환을 하면서 3명은 자진사퇴가 된 상태구요. 현재 관리소장은 한 명 있고요. 그 다음에 5,000세대 분양되면서 업무량이 축소가 되니까 자체 시설관리팀 시영아파트 관리인력이 12명이었는데 8명으로 줄여서 4명에 대해서는 정원 감원으로 해서 4명은 축소하는 것으로 시에 정원조정 승인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김유석위원  제가 왜 그 부분을 확인을 하느냐 하면 31페이지에 정·현원을 보니까 시설관리팀 표준 정원이 50명인데 현원이 41명이고 과부족이 9명이 있어요. 그러면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을 할 수가 있어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9명이 방금 전에 말씀드린 관리소장 3명, 그 다음에 자체 시설관리팀에서 아파트 업무를 보던 인력 4명, 그러면 7명에 대해서는 자체 조정을 하는 중이고, 2명은 작년도 11월에 수정구에서 저희한테 위탁을 줬던 동청사 인력 기계직 1명하고 전기직 1명 해서 2명에 대해서 인원이 감축이 되었기 때문에 정원 조정을 할 예정입니다.
김유석위원  정원 조정하면 정원이 41명으로 되는 겁니까?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예.
김유석위원  그런 것들이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작년인가 재작년에도 이 잉여인력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적을 했었는데 벌써 정리가 되어야 될 부분인데, 그러면 올해 안으로 정리를 해서 정원이 41명으로 올라오겠네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예. 그렇습니다.
김유석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홍용기 위원님.
홍용기위원  33페이지에 2004년도 추진계획에서 양지공원 다목적 잔디구장 재개방 얘기가 나왔는데 양지공원 잔디구장이 개장을 해서 1년도 안 되어서 전부 망가져서 막대한 돈을 들여서 보수작업을 다시 했죠?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예.
홍용기위원  또 개방하면 문제 없어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4월 내지 5월 중에 개방 예정인데요. 그것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작년 재작년도에 월드컵축구 시기에 많은 시민들, 특히 조기 축구회 같은 경우 요구를 많이 해서 개방을 했었는데 상당히 잔디가 많이 훼손이 되어서 일단 폐지를 시키고 작년 3월에 개방을 하지 않고 5월에 잔디 보식공사를 해서 전면 폐지를 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현재 4월 내지 5월에 개장을 할 예정인데 축구 전용구장으로서만 사용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양지공원 내에 오시는 인근 주민들이라든지 성남시민들이 오시면서 다목적 구장을 축구 전용구장이 아닌 가족 위락 문화행사라든지 여러 형태로 사용을 해야지 축구장으로만 사용을 한다고 했을 때는 저희가 또 한 번 공사를 해야 된다든지 주민들의 불편이 더 일어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홍용기위원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양지공원을 개장하자마자 잔디가 제대로 활착도 안 된 상태에서 잔디가 전부 들어나서 재보식을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1년 되어서 다시 잔디구장을 개장을 한다면 똑같은 상태예요. 이거 문제가 있어요. 잔디가 완전히 활착이 된 상태에서 개장을 하면 모르지만 작년에 보식해 놓고 1년도 안 되어서 개장을 하면 또 마찬가지 상태가 일어나죠.
  이것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고려를 해보세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예.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운동장 관리소장님! 잠깐만 나와보세요.
  얼마 동안 근무하셨죠?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1년 2개월째 됩니다.
○위원장 한선상  현재 주차장은 인근 주민들한테 유료예요, 무료예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무료 개방입니다.
○위원장 한선상  거기는 주차난이 안 일어나겠네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예. 현재로서는 충분합니다.
○위원장 한선상  24시간 다 무료하고, 행사 때는 행사 관련 차량하고?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운동장 내 사무실을 단체에다 임대해 주고 있죠?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에.
○위원장 한선상  현재 몇 개 임대해 주고 있죠?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가맹단체가 37개이고 상업으로 지하에 7개 점포에 상인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가맹단체가 37개인데 현재 다 들어와 있는 있어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가맹단체가 37개인데 현재 24개 단체가 들어와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그러면 나머지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그것은 비어 있는 방이 몇 개 있어서 계속,
○위원장 한선상  이 사람들이 유료로 씁니까, 무료로 씁니까?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관리비 및 대관료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지하에 상업시설 같은 경우 민간인이 들어와서,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위탁해서 입찰을 해가지고,
○위원장 한선상  몇 개 들어와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지금 전부 8개인데요. 7개 점포에 상인들이 있고 은행으로 되어 있는 데가 용도변경을 해서 적소에 맞는 업자 선정을 해서 주려고 시 주관 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8개 중에 2개 쓰고 있나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전부 다 나가 있고요. 현재 빙상장에 하나가 비어 있고, 은행에 줄 목적으로 있었는데 은행이 지금 상황으로서는 불가피해서 타 용도로 해가지고 입찰을 해서 임대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관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으면 말씀하세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지난 행정사무감사 및 위원님한테 늘 지적을 당하고 말씀해 주시는 내용인데, 적자에서 흑자 전환 문제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하는 것하고, 두 번째는 경영마인드에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는가 하고, 하나가 더 있다고 하면 적자를 면하고 있는 운동장 축구장을 앞으로 흑자 전환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또 하자 보수 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수가 있는데, 방금 말씀드린 하자 보수 건에 대해서는 빙상장하고 수영장 결로 문제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사장님의 2004년도 특별지시와 특별정책으로 해서 금년 내로 하자 보수 건에 대해서는 전부 완료할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고, 3월 날 풀리는 대로 나머지 하자 보수를 전부 다 할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적자를 면하지 못 하는 축구장 문제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애로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서두에 이사장님께서 언급을 하셨습니다만 공익성 문제하고 수익성 문제하고 두 가지로 볼 때 축구장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1주일에 3회 이상을 주게 된다면 축구장 파손 문제도 있고, 또 축구장 임대료가 일요일과 주말에는 200만원입니다. 전 축구인들이 천연 잔디구장에서 뛰어보는 것이 꿈인데 200만원이라면 서민들이 상당한 부담으로 본다고 할 때 축구장 대관료를 좀 인하를 해야 여러 사람들이 쓸 수 있지 않느냐 해서 그런 것도 업무 부서하고 금년에는 시에 추진을 해서 대관료를 낮춰서 서민들이 마음 놓고 쓸 수 있었을 때 축구장 이용료가 높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문제구요.
  그리고 다음 한 가지는 경영마인드에서 적자문제를 흑자로 전환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늘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으로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제2종합운동장 자체가 생활체육이라는 것이 시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관, 언제든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와서 운동할 수 있는 생활체육관인데 실질적으로 흑자로 전환하고자 하면 현재 이용객들한테 이용료를 받고 있는 것을 전체적으로 상향 조정을 한다든가 그러면 직접 시민들이 부담하게 되는 금액인데, 그렇게 한다면 수익으로 봐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만큼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돈이 흑자로 한다면 그대로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가 사실은 애로점이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됐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운동장의 대관료 문제는 자체적으로 안 되고 조례로 바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맞습니다. 지난번에 한 번 했었는데 보류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그런 문제점을 지적해 준 것에 대해서 정확하고 똑소리나게 답변을 잘 하시네요.
  정리하겠습니다.
  운동장이 워낙 방대하고 직원도 많다보니까 거기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애로사항이 많은 데 중에 한 군데인데 지난번 감사 때도 그런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그런 와중에서 박봉교 소장님께서 잘 한다고 위원님들께서 말씀 많이 하시고 그런데, 그런 문제점이 있으면 이런 업무보고 때 애로사항을 말씀을 하시고, 더욱 더 노력하실 때 운동장은 잘 운영이 되지 않나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열심히 하세요.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수고 하셨습니다.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박 소장님이 얘기한 대로 도시건설위원회에서 정의를 분명히 내려주셔야 되겠습니다. 앞으로 상당히 논의가 계속될 텐데 운동장에 대한 것은 공익성과 수익성에 대해서 효율성을 어디에다 둘 것인가에 대한 정의를 반드시 내려줘야, 지금 이사장님도 되도록 이면 박 소장한테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고 그러는데 그러면 시설을 현대식으로 과학적으로 많이 보완도 해야 되고 시민들한테 입장료를 비롯해서 사용료도 많이 인상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공익성에 어느만큼 둬야 될 것인가 수익성에 어느만큼 둘 것인가 이것도 많이 연구를 해서 정의를 내려주셔야 거기에 지침을 가지고 저희도 일하고, 아까 조금 설명이 부족했는데 점포 하나가 비었다는 것은 개장 당시에 용도가 은행으로 되어 있습니다. 은행 외에는 임대를 못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정 은행이 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이 필요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분당구청에 용도 폐기를 신청해서 승인 받아서 거기에 맞는 종목에 임대를 다시 해야 된다. 그래서 장시간이 걸리게 될 겁니다.
  그것은 양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인석위원  공익성과 효율성 해서 수익성의 문제인데 운동장 건물을 위원들이 잘 압니다. 근본적으로 부실공사를 해서 시설관리공단이 떠맡아서 엄청난 애로를 느낀다는 것 다 알고 있어요.
  그러나 제가 볼 때는 YMCA나 이매2동 삼성플라자 체육시설 같이, 제2운동장 각종 체육시설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서 분당이라든가 수정, 중원 시민들이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시설을 아름방송이나 비전성남, 성남의회소식지의 광고란에도 한 번도 낸 적이 없어요. 그것을 모르니까 PR을 많이 해서 이용자를 많이 모집하는 방법으로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면 버스 몇 대를 더 사서 주기적으로 같은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게,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여러 가지를 연구를 해야 하는데 지금 보면 거기는 아는 사람이나 알지 전혀 몰라요. 수정, 중원 주민들도 몰라요. 그래서 그 좋은 시설이 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연구를 해보세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예. 연구하겠습니다.
  현재 조금 미흡한데 아름방송에는 홍보를 한 지가 좀 됐습니다. 셔틀버스도 5대인데 점진적으로 노력을 해야지 한꺼번에는 안 되겠고, 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각종 신문지상에도 계속 세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보수도 제대로 안 되어 있고, 이용객들이 갑자기 몰려오면 불평부터 먼저 해요. 그래서 우선 그것부터 갖춰놓은 다음에 점진적으로 해나가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대진 위원님.
김대진위원  아까 용도가 금융 점포로 되어 있는데 이것을 용도 변경하시겠다고 그랬는데 금융기관에 농협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농협이라는 것은 수익성도 있습니다만 시설관리공단 업무처럼 공익성을 위해서도 이 금융 점포를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농협 측하고 협의를 해보셨어요?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당초에 농협이었습니다.
김대진위원  시 지부에도 와 있으니까 시 지부에서 몇 명을 간이로 해서 운영을 한다든가, 또 분당구청에 있는 농협 점포를 이용해서 소규모로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운영해 볼 수 있는, 그거 협의해 보셨어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예. 했습니다.
  농협에서 3회 이상 현장 답사를 해서 주변 아파트 주민 여론조사를 거쳤고, 현재 하루에 체육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2,800명 정도인데 여론조사를 해본 결과 농협에서 아직까지는 시기상조다 해서 현금카드지급기 2대를 놓고 운영을 하다가,
김대진위원  어느 은행 거예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농협에서 갖다 놨습니다.
김대진위원  일단은 현금카드기만 운영을 한다 이거죠?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예. 앞으로 빙상장 같은 데는 볼쇼이아이스쇼 같은 것을 유치하고 해서 연중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용객들이 날로 늘어나서 경영에 많은 흑자를,
김대진위원  저도 농협에 몸 담았던 사람인데 하여튼 제가 성남시 지부장이나 경기도 지역본부장한테 얘기를 해서 한 번 유치하는 방법으로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김유석 간사님.
김유석위원  3월에 업무보고 들을 때 아까 말하는 제2운동장에 대한 활성화 차원에서 광고라든지 이벤트성이 되든 그것에 대한 기안을 해서 갖고 올라오세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김유석위원  제 기안이 나은지 그쪽 기안이 나은지 할 테니까 갖고 올라오세요.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박봉교 팀장님 위원님들이 잘 한다고 할 때 더 잘 하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선상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시설관리팀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시설관리공단 2004년도 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3개 구청 도시건설위원회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1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도시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출석위원  
  한선상  김유석  홍준기
  홍용기  김기명  오인석
  장대훈  지수식  김대진
  전이만
○출석전문위원
  김현일
○기타참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기획운영이사  권태흥
  시설관리이사  고재혁
  기획총무팀장  김영배
  수정문화정보센터소장  신년수
  교통관리팀장  노영우
  시설관리팀장  변영주
  제2종합운동장소장  박봉교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최영숙
  속기사  신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