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0회 성남시의회(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1년 10월 14일(금) 10시
장 소 문화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심사된 안건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문화예술과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경영국 나. 예술국 다. 문화진흥국 라. 홍보미디어실 3.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속) 나. 체육청소년과 4.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나. 중원청소년수련관 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라.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바.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사.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한성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1.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문화예술과
○위원장 한성심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사항으로 문화예술과와 성남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와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의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이종준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상태위원 위원장, 잠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강상태 위원 말씀하세요.
○강상태위원 보고 받기에 앞서서 국장님께 오늘 진행될 청소년육성재단 업무보고와 관련해서 사전에,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께 먼저 말씀할 게 있습니까?
○강상태위원 예.
○위원장 한성심 예, 국장님 나오세요.
○강상태위원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청소년육성재단 할 때 요구해야 하는데요, 미리 자료요청 좀 해놓겠습니다.
이번에 선임되신 관장들 있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강상태위원 청소년수련관 입사 관련 서류 일체를 미리 자료로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 지시하셔서 빨리 준비해서 체육청소년과 하기 전에 도착하도록 해 주십시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위원장 한성심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입니다.
우리시 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문화예술과 2011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배석한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김국봉 문화팀장입니다.
차재삼 예술팀장입니다.
최창섭 관광팀장입니다.
김종근 시설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한성심 이종준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께 질의가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례 위원 먼저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과장님께 몇 가지 사항을 여쭙겠습니다. 118쪽에 보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 운영. 문화예술과 업무보고를 받기 이전에 제가 작년도 사업을 쭉 살펴봤습니다. 과연 작년대비 올해 얼마나 많은 사업성의 성과가 있는가를 봤는데 제가 조금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미니콘서트 같은 경우는 찾아가면서 많이 하잖아요. 예총이나 시립예술단, 예술인 동호회 그런데 작년보다 참여한 시민들의 숫자가 많이 줄었어요.
과장님, 작년 숫자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까지는 확인 안 해봤습니다.
○김순례위원 작년 숫자가 4만 3700명 정도가 미니콘서트를 관람했거든요. 물론 작년에는 공연 수는 더 적었습니다. 25회 공연에 4만 3700명 정도 콘서트에 가서 관람했고 시민들이 이 문화와 어우러지는 내용을 했는데 올해는 횟수도 더 늘었지만 관람 수는 작년에 비해서 엄청나게 많이 줄었거든요. 한 60% 정도 상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 내용을 쭉 보면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소외시설이 많잖아요. 복지시설 아니면 요양시설 또 아니면 재활원 같은 데도 여러 가지 문화예술 연극, 풍물, 음악, 무용 각각의 장르를 통해서 찾아가면서 공연을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올해는 대중성으로 열린 공간인 남한산성 밑에서 연예인들 불러서 노래잔치를 한다든가, 남한산성 올라 다니면서 굉장히 많이 봤어요. 예총을 통해 많이 하시더라고요. 본질의 것에서 불특정 다수가 지나다니는 길목, 공원이나 아니면 모여지는 야외광장 이런 데서 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고 뜻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기왕에 소외된 시설에 대한 공연도 남달리 보여드릴 수 있고 그분들은 문화의 접근성에서 떨어져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실제 저희가 시비를 들여서 이런 행위를 한다면 그런 복지관이나 시설이나 아주 후미진 곳도 중요하지 않겠나 하는데 올해는 그런 사업이 전혀 없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금년에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소외계층이라든가 복지시설에 대한 공연은 예술단을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 자료를 여기에는 안 주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뒤에 보시면 찾아가는 연주 120쪽에 있습니다. 찾아가는 연주, 기타연주 이런 게 주로,
○김순례위원 그건 시립예술단 얘기고, 이 타이틀에서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라는 것은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연극, 무용 토털적인 부분에 예술을 지향하는 부분의 표현이고 시립예술단 같은 경우는 특정적이잖아요.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술단을 활용해서 앞으로도 소외계층이라든가 불우시설이라든가 병원 같은 데를 방문해서 계속적으로 공연도 하고 시민들의 문화 정서를 높여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제가 지적하는 부분은 작년 대비 횟수에 비하여 관람한 시민들의 숫자도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거의 극대화해서 표현한다면 3 분의 1 수준밖에 안 되는 부분으로 가 있고 실제 여러 시설을 방문해서 하는 예술의 장르라든가 또 이용될 수 있는 예술단이 시립예술만은 아니잖아요. 동아리활동도 많고 요즘 다양한 부분들의 동호회 활동이 있는데 그분들도 작년에 많이 활용을 해서 찾아다녔더라고요. 이렇게 숫자가 줄은 부분에 대해서 제가 이의 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왜 이렇게 시민들의 참여도가 많이 줄어들었는지, 고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리고 문화의 집 운영이 125쪽에 나와 있는데요, 이것도 제가 자료를 작년대비 보면서 진행된 사항이, 작년에도 저희가 업무보고를 10월 중순경에 받았었고 거의 유사성이 있었기 때문에 자료를 대비하기가 좋았습니다. 그런데 문화의 집 같은 경우에 예산액이라든가 예산 집행액이 작년하고 동일하더라고요. 거기에 따라서 여쭤보고 싶은 것은 문화의 집에 운영되는 것들이 거의 강사비로 나가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현재 시설은 되어 있고 강사비?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순례위원 그래서 예산집행액이 작년에 이 정도의 수준에서 똑같은 숫자가 나오는 건가보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프로그램이 계속적으로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그 범주 내에서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프로그램이 같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순례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서현문화의 집 같은 경우에는 작년 대비 변화가 없습니다. 거의 똑같은 수준으로 강좌가 개설되고 있는데 성남문화의 집 같은 경우 강좌 수는 거의 같은데 참여 인원이, 수강하는 분들의 숫자가 올해 많이 줄어들었어요. 이 이유가 뭘까요? 작년 10월 15일 정도에 저희가 업무보고를 받았거든요. 올해년도에 보면 똑같은 강좌와 똑같은 내용으로 가고 있음으로 불구하고 이렇게 참여인원이 줄어들었다는 것은 인기가 없는 강좌일까요. 뭘까요?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까지는 제가 분석은 안 해봤는데요. 객관적으로 생각해서는 프로그램 운영되던 부분 중에서 일부가 변경된 게 있을 것 같고요, 참여도는 적어진 것 같습니다.
○김순례위원 제가 이 내용을 이렇게 과장님께 직접적인 질문을 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분명히 조금 아까 과장님 대답에서 똑같은 강좌와 똑같은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예산액도 똑같고 집행액도 똑같고 시점도 거의 비슷하다고 말씀을 하고 저도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늘 우리가 타성에 젖어서 이런 프로그램들이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진일보해야 되잖아요.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발전되어야 되고 올해보다는 내년이 발전되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사업의 성과에서.
그런데 똑같은 내용의 프로그램과 똑같은 내용의 집행액이 진행되면서 이렇게 많은 수가 반으로 줄어든다는 내용에는 문제가 있지 않은가. 검토해보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렸습니다.
○김순례위원 행정감사 때 다시 한 번 소상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왜냐하면 시에서 주도하고 주관하는 일들이 그냥 늘 했던 거니까, 그 사람이 거기에 와서 일정액의 강의비, 강사들에게 강의비 지급하면 되고 몇 사람은 가면 되고,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고귀한 시민의 세금이 출연되는 사업이라고 한다면 그것이 확대되고 더 많은 사람이 수혜를 받아야 된다는 생각이 되거든요.
이것 확인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 오신 지 얼마나 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6개월 돼갑니다.
○정용한위원 어느 정도 업무파악은 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봤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근거에 의해서 먼저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시향에 관련해서 지적된 사항이 있었지요? 두 가지가 있는데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술단원 공모 관계 말씀하십니까?
○정용한위원 공모 관계하고 가산점 관계, 평정 관계.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자체적으로 평정 변경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규칙을 바꿨는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규칙이 바뀌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그렇게 됐습니까? 작년 행정사무감사가 11월이었거든요. 그러면 바로 2011넌 1월에 바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러면 2011년도에 시향에서 뽑은 인원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현재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없어서 안 바꾸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안 바꿨다기보다 시기가 좀 늦었습니다. 제가 와서 그것을 파악해서 바꾼 것으로,
○정용한위원 그러니까요.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벌써 1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안 했다면 그건 문제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시행규칙은 바꿔서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하는 것으로 했으니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예, 빨리 좀 해 주시고요.
또 하나가, 작년에 중복지원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드렸거든요. 사랑방 문화클럽 문화재단에서 하는 게 있고 여러 가지 개인 예술단체들이 많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대표자 이름은 같은데 단체 특정이름이 다르다 보니까 그것을 파악하지 못 해서 세 번씩이나 중복으로 받는 데가 있어요. 어떤 데는 한 번도 못 받고 이런 데는 세 번씩이나 받는 것에 대해서 작년에 지적을 많이 했었는데 올해는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올해 중복된 것이 기금에서도 24건인가 중복이 지원될 뻔한 것을 저희가 심사할 때 정리해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노인복지기금을 제대로 활용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올해 것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5페이지 이게 문화원 사업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향토문화연구소에서 주관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과장님 우리 성남시가 옛날에 시로 되기 전에 4개의 면으로 되어 있었다는 것 혹시 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어떤 어떤 면인지 혹시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중부면, 돌마면, 대왕면, 낙생면 이렇게 있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죠. 이 4개의 면마다의 특징이 있었다는 것을 혹시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까지는,
○정용한위원 저도 솔직히 말해서 성남세대가 아닙니다. 그러니까 잘 파악은 못했지만 얼마 전에 성남시의회에서 창원시로 연수를 갔지 않습니까. 그때 문화원장님께서 강의를 한 번 하신 적이 있었어요. 저도 그때 상당히 많은 감명을 받았는데, 현재 성남에 있는 모든 축제 예를 들어서 성남의 전통성을 가지고 있는 ‘쌍용거줄다리기’라든지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이런 부분부터 이게 성남에서 나온 말 그대로 무형 유적 아닙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이런 것을 앞으로 더 발굴할 계획은 없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보존해서 지원은 계속하고 있습니다. 육성을 좀 더 해야 되는데요.
○정용한위원 현재 성남에서 찾은 게 몇 개가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오리뜰농악하고, 제가 알기로는 농악대 다시 육성하는 것 정도 밖에,
○정용한위원 제가 상당히 아쉬운 게 바로 그거에요. 현재 3개 구에 예술행사를 하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예를 들어서 수정구는 숯골축제, 중원구는 한마음축제 이런 식으로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게 아깝다는 거예요. 명칭만 숯골축제지 그 지역의 전통성이 전혀 없었다는 거예요. 숯골축제 같은 것은 수정구에서 추진위원회를 하고 있지만 옛날 성남에 있는 그런 전통성을 살려서 구 마다의 특색 있는 행사를 해야 되는데 지금은 말 그대로 놀이문화로 바뀌어 버렸어요. 형식상 명칭만 걸어놓고.
상당히 아쉽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앞으로도 전통보존을 위해서 놀이문화라든가 이런 것을 좀 더 파악하는 보존 육성을 시키는 쪽으로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 보면 쌍용거줄다리기, 오리뜰농악 이 두 가지가 특징이 있는데요. 오리뜰농악이 어디 쪽에 위치하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판교 쪽.
○정용한위원 오리뜰농악이 옛날 돌마 쪽인가요? 판교 쌍용거줄다리기대회 이런 것을 형식상 단체들한테 맡기지 말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재 수정·중원·분당으로 나뉘어져 있지 않습니까? 이런 행사장으로 만들어보시는 게 어떠세요? 과장님 생각에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경연대회 같은 그런 것을 말씀하십니까?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경연대회라든지 우리 성남의 전통을 살리자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검토해 보는 게 아니라 앞으로 하셔야 돼요. 문화원하고 같이 하셔서 이런 것을 발굴하셔서 전통성을 자꾸 살려줘야 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형식상 구에서 돈으로 나눠가지고 그냥 그렇게 만들지 마시고요. 아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시내에 보면 농악대도 굉장히 많은데요, 그것을 같이 참여시켜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그런 걸 참여시키란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검토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같은 페이지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성남 문화원에 보면 행사가 되게 많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문화원의 행사가 금년에 14건 정도 됩니다.
○정용한위원 예. 이 자료가 조금 미비하다는 것을 말씀드릴게요. 본예산 자료가 제 옆에 있는데 예산서 대비 이 자료가, 어제도 각 과장님한테 질의드렸어요. 예산은 이렇게 많이 받아갔는데 자료는 좀 부실해요. 어떻게 보면 감추기 위한 업무보고를 하지 않나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설명드리면요. 향토 문화진흥사업은 순수한 이 사업비만 뽑은 것이고요. 사무국 운영비라든가 아까 말씀드린 문화원에서 하는 문화의 집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거기서 하거든요. 그런 사업비는 별도로 빼놨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만 포함시켰습니다.
○정용한위원 115페이지를 보면 전체해서 사업비 1억 3400 나와 있지 않습니까? 전액 시비.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각 행사의 예산이 있잖아요. 앞으로는 행사의 금액을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왜냐하면 제가 비교를 해보니까 같은 행사를, 한 가지 예를 들어서 1월 1일 아침에 하는 게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해돋이 행사요.
○정용한위원 해돋이 행사를 문화원에서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문화원에서 합니다.
○정용한위원 시청 앞 광장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또 다른 단체가 하는 게 없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민예총에서 남한산성에서 전통적으로 해오는 게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것도 예산 지원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일부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바로 그런 거예요. 중복. 같은 행사를 다른 단체에서 한다고 여기서 한번 저기서 한번, 이런 게 낭비성이 아닐까요? 같이 합해서 안 될까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알기로는 시기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위원장 한성심 장소가 달라서 그렇지 날짜는 같아요.
○정용한위원 날짜는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날짜는 같고 행사시간이 길어지다 보니까 차이가, 남한산성에서는 그 전날 저녁부터 계속하는 것이고요, 문화원에서 시청 앞에서 하는 행사는 당일 아침 6시인가?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같은 행사거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유사한 행사입니다.
○정용한위원 같은 행사를 거지고 예산을 찢어서 쉽게 말해서 다른 단체에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런 것 좀 시정해 주시기 바라고요.
117페이지 학교예능특기부 관련해서 질의드릴게요. 한 학교 한 종목으로만 지원하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왜 그러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형평에 맞추려다 보니까 그렇게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건 형평이 아니지요. 예체능 같은 것은, 학교에서 그런 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는데 공부할 사람들은 하고 운동할 사람들은 운동하고 예술 할 사람은 예술하고, 초등학교부터 많이 나누어지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한 학교에 축구부하고 야구부가 있는데 이 두 개 중에서 한 가지만 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지금 예술 쪽만 그러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학교 수가 147개가 되고 신청한 학교가 73개교가 되다 보니까 그 중에서, 저희 사업비가 2억 2500으로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걸,
○정용한위원 왜 2억 2500으로 한정되어 있어요. 기금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기금사업 아닙니다. 이것은 예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걸 왜 금액으로 딱 정해놓고 합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산이라는 게 항상 정해놓고 쓰다 보니까요.
○정용한위원 다른 예산은요? 이렇게 형평을 두지 말라는 거예요. 이런 것을 우리가 육성을 해줘야 돼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위원님 말씀 검토해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검토가 아니라 내년부터 하세요.
다음 페이지 보겠습니다. 118페이지에 예총과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김순례 위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는데요. 2010년도 예총 행사하고 2011년 예총 행사하고 너무나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우리 위원님들이 다 모른다는 거예요. 2010년도까지는 예총행사가 하다못해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부터 어디서 한다는 행사 일정이 다 들어와요. 지금은 그런 게 전혀 없어요. 말 그대로 시의원들도 찾아다녀야 돼요, 우리가 알아서. 문제 있어요.
그리고 김순례 위원님께서 인원을 말씀해 주셨는데 인원 파악을 어떻게 하는 겁니까? 찾아가는 미니콘서트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계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하다 보니까 아까도 김순례 위원님도 말씀하지만 작년 것이 잘못됐다는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금년에는 정확한 숫자를 파악해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허수 같은 게 전혀 없다 보니까 조금 적어지는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모니터링 그다음에 인원 파악 이런 걸 정확히 하셔야 되는 거예요. 2010년, 2011년 너무 대조가 돼요. 저도 행사장을 많이 참석하는데 90%는 몰라서 못 가고 있어요. 우리지역에서 하는 것조차를 몰라요. 예총이라는 사무국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를 모를 정도로.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런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시정을 해주시기 바라고요. 자료는 다시 별도로 요구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아까 시립예술단 말씀드렸는데 규칙, 규정은 빨리 변경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규칙은 이미 변경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2년 1월 1일부터 한다는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문화예술발전기금에 관련해서 중복지원은 24군데를 찾으셨다는데 잘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소외돼서 못 받는 분들에 대해서 앞으로 형평에 맞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 어느 단체가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2011년도에 상당히 많은 문화 행사가 열렸어요. 그래서 같은 단체가 안 했기를 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국악, 무용, 미술 다 나눠서 다양하게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마지막으로 122페이지에 멘토링 사업인데요. 이것을 학교에서 요청해서 해 주는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문서를 보내서 필요하신 데는 저희한테 신청하라고 해서 신청을 받았는데 24개교가 들어왔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교향악단, 합창단, 국악단이 나가서 같은 영역에 있는 예술단을 교육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정용한위원 아주 좋은 사업인데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학교특기부와 같이 연계될 수 있는 사업이에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이 금액을 정해놓지 마시고 멘토링 사업하고 학교특기부하고 잘 조율해서 하시면 성남의 학생들이 문화 예술적으로 호응이 상당히 좋을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것을 신경써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자료에는 없는데 산하기관이라기보다 예총, 문화원, 문화의 집까지 관리하는 곳이 있지요. 예술 단체들이,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우리 문화예술과에서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정용한위원 앞으로 업무보고 할 때나 자료를 주실 때 이 분야를 정확히 나눠주셔서, 아까 잠깐 지적을 했지만 사업별로 작은 사업이 아니라 어느 정도 기본적인 사업은 다 우리한테 업무보고를 좀 해 주세요, 예산이 어느 정도 나간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상당히 좋은 지적을 많이 했기 때문에 향후에 기대가 됩니다.
강상태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상태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우리 동료 위원들께서도 지적을 많이 해 주셨는데 자료가 부실해서 그 중심으로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113쪽에 보시면 찾아가는 역사문화 교육이 있지요. 2회에 걸쳐서 100여 명 사업을 했고 앞으로 한 번 더 할 계획을 갖고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강상태위원 여기서부터 자료 부실한 것이 나타나는데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80명이 참석해놓고 100여 명 참석한 것으로 왜 이렇게 보고가 되어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관계자까지 같이 포함시킨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되면 여기에 같이 포함을 시켜서 인원을 체크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50명, 30명이면 80명 아닙니까? 그리고 예산대비 집행률을 100% 다 완료하셨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성남역사문화답사에 이미 교부가 다 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집행하고 작성해서 실질적으로는 1000만 원 정도 집행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왜 이렇게 보고를 하시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강상태위원 향후 추진계획은 예산도 없이 그냥 하겠다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200만 원 정도 남은 것으로 10월에 1회를 이미 했고 앞으로 한 번 더 남았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다면 이 보고내용이 전혀 일치하지 않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돈을 교부해 주거든요. 우리가 교부를 했기 때문에 집행한 것으로 봤고 그 단체에서는 집행을 다 하지 않고 가지고 있다 이런 의미고요. 그것을 우리가 집행한 시점으로 보느냐 그렇지 않으면 실제로 집행하는 것을 거기서 확인하느냐 그 차이거든요.
○강상태위원 국장님, 그런 업무보고가 어디 있습니까? 집행했으면 집행 다 한 것으로 해서 100% 보고하는 겁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런 의미로 작성이 됐다 이런 것을 보고드리는 겁니다.
○강상태위원 그럼 앞으로 이렇게 계속 보고하실 거예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이런 것은 단순하기 때문에 거기에 확인해서 현재까지 집행액을 뽑아서 할 수 있는데 복지시설 같은 경우는 아주 복잡하게 예산이 집행되고 있는 것을 건건으로 전부 9월말 현재로 하려면 거기서 다 받아내야 되거든요.
○강상태위원 당연히 그렇게 하셔야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각 과에 작성되는 것도 시에서 지출이 됐느냐 안 됐느냐를 시점으로 잡아서 작성되고 있거든요. 그것은 개선할 수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행정편의주의적으로 작성하지 마시고 실제 이루어지는 현실을 가지고 작성을 해서 보고해주셔야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다음에 예능특기부 육성과 관련해서요. 특기 적성을 살리는 아주 좋은 사업이라 권장을 더 많이 했으면 좋겠고, 지금 심사위원 구성은 어떻게 되어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심사위원은 네 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강상태위원 누구누구인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성남교육청에 소속되어 있는 초등교육과하고 중등교육과 고등학교는 협동장학회에서 추천을 받고, 특수학교는 몇 개 안 돼서 저희 문화예술과에서 맡아서 심사를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심사 기준 안도 있을 것이고 그 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강상태위원 다음 쪽에 보시면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 운영과 관련해서 그야말로 찾아가는 미니콘서트인데 다른 위원님도 많이 지적했습니다만 홍보가 정말 부족한 것 같아요. 전혀 어디서에서 어떤 날, 무슨 날, 무슨 시간에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건지 도대체가 알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인원이 전년대비 당연히 줄어들을 수밖에 없어요. 어떤 사업을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업시행을 하고자 하는 당사자들의 의지가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예총에 이 사업을 위탁했으면 예총에서 의지를 가지고 해야지요. 하물며 주민의 대표인 우리 의원들에게도 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조차도 고지가 안 되지 않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관리 감독을 하시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앞으로는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뿐만 아니고 주변에 있는 일반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비근한 예를 하나 들겠습니다. 지금 수진공원에서 몇 차례에 거쳐서 미니콘서트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제가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을 해봤는데 저도 가서 빙 맴돌다 그냥 왔습니다. 관계자 한 사람 얼굴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거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앞으로는 저희가 관심을 갖고 홍보도 잘 하고 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지켜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공연 시간도 굉장히 불특정해요. 그날 가보니까 한 시간에 딱 끝내더라고요. 늦게 온 사람은 다시 돌아서기 바쁜 거예요.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는 내용조차도 모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대부분 저희 직원들하고 저도 토요미니콘서트를 거의, 제가 와서는 80% 이상 다 방문한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저희 직원들도 콘서트를 예술단에서 하는 것까지 가긴 가는데 일부 소홀했던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앞으로 저희가 확인해서 참여 인원도 그렇고 행사가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공연시간을 보면 여기는 마치 5시부터 시작해서 8시 30분까지 하는 것처럼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1시간에서 2시간, 보통 1시간 30분 이 정도 하지 않습니까? 좀 더 체계적으로 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런 부분은 예산도 확대하고 시간도 늘려서 계속 진행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해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121쪽에 보면 발전기금 지원과 관련해서 130건, 8억 7900만 원을 요구한 것이지요? 신청을 한 건데,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강상태위원 106건, 2억 2500만 원. 이자수입에 맞추어서 집행을 한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강상태위원 그런데 세부내역을 보면 종목별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 미술에 굉장히 많은 편중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그렇게 된 이유가 특별히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미술하고 음악 쪽이 제가 알기로는 단체 인원이라든지 행사 횟수가 많았습니다.
○강상태위원 미술 같은 경우는 특정 개인들이 주로 하는 예술활동이지 않습니까. 음악이나 국악 이런 것들은 어떤 특정 단체가 어우러지는 것이고요. 얘기하자면 개인들에게 이렇게 많은 기금 지원이 됐다고 예측되는데 심사할 때 그런 부분은 어떻게 고려하는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심사는 사용 목적이라든가 용도도 정확히 파악하고 사업의 활동내역이라든가 수행능력까지도 판단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심의위원회가 별도로 구성이 돼서 각 연합회 지부에 계신 분들하고 관계되신 분들이 심의를 해서 지원하게 되는데요. 미술 같은 경우는 성남시에 미술지부가 3개로 따로따로 나누어져 있어요. 음악도 그렇다 보니까 다른 단체보다 좀 더 지원이 된 것 같습니다. 활동을 많이 하기 때문에 더 지원이 된 것 같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단체가 많아서 압력을 그만큼 받고 있다는 얘기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집행한 세부내역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멘토링 사업과 관련해서 집행률이 매우 저조한데 이유가 뭐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멘토링 예산은 저희 수당 지급하는 겁니다. 멘토 하시는 예술단원들에 대해서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4만 원 정도에서 5만 원을 주고 있다 보니까 활동 횟수가 준 것은 아니고요. 예산을 확보한 것에서 집행내역이 적은 것 같습니다. 호봉에 따라서 10호봉 미만은 4만 원을 주고 20호봉까지는 5만 원 주는 기준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강상태위원 과장님 예산 편성할 때 그렇게 편성하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편성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산 편성할 때 이 사업의 적절한 규모의 예산을 세우지 않습니까? 당초에 4700만 원의 예산 세울 때 이러이러해서 이렇게 집행하겠다고 세웠던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1900만 원 밖에 집행이 안 됐잖아요, 40%.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제 9월말까지인데요. 10월, 11월, 12월 이렇게 3개월 남았으니까 보고 내년 예산은 판단해서 다시 요구를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합창단 같은 경우에도 어떤 학교는 21번 멘토링이 이루어졌고 어떤 학교는 4번 이루어졌어요. 이렇게 횟수가 차이나는 이유가 뭡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정확하게 제가 확인은 안 해봤는데요. 아마 학교사정이라든지 여건의 차이가 있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정확한 답변을 하셔야지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확인해서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이 수치들이 왜 이렇게 나온 것인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조사해서 편차가 왜 이렇게 발생했는지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일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영일위원 학교 예체능 특기부 관련해서요. 이게 시행된 지 몇 년이나 됐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92년부터 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상당히 오래 됐네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박영일위원 그러면 일단 자료를 먼저 요구할게요. 147개 학교 예능특기부 운영 현황 및 활동자료 그다음에 각 학교별로 어떤 악기들을 다루고 있는지 그것 하나하고 그다음에 학교를 선정하는 심사기준이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박영일위원 이것하고 학생들을 학교에서 선발하는 기준이 있을 거예요. 자료로 좀 주시고,
92년도부터 했으면 거의 20년 가까이 됐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박영일위원 20년 동안 예산은 고작 2억 2500만 원이에요, 초창기에는 이것보다 적었겠지만. 무상급식에 보니까 2007년도부터 약 828억 6500만 원을 성남시에서 지원했어요. 2007년부터 불과 4, 5년에 820억이라는 돈을 썼단 말이에요. 엊그제 무상교복 조례 올리는 것 보니까 예상되는 게 72억이에요. 행정에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아요? 어떤 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종전에는 어떻게 운영해왔는지 아직 예산규모라든지 이런 것이 파악이 안 돼서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지만 현재 입장에서 제가 봐도 예를 들어서 판교지구가 지금 들어와 있고 앞으로 위례지구도 들어오는 사항의 여건이나 학교 수가 늘어난다든지 아니면 예능특기부가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서 내년 이후부터는 저희가 예산을 더 증액해서 요청하는 식으로 해서 많은 사람들한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우리 현실적으로 현재 들어와 있는 수치만 보고, 우리가 정책의 우선순위가 있는 건데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보지 않습니까? 학생들이 먹고 입는데 우리가 돈을 몇 백억씩 지원하는데 실질적으로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하는 데는 2억 2000만 원 고작 썼어요. 20년 된 사업인데.
그리고 예능특기부 한 가지밖에 없지 않습니까?
사실은 학교가 명문학교와 안 좋은 학교의 차이가 아무 것도 없어요. 그 학교에 예체능이 잘 되어 있느냐 안 되어 있느냐 이 문제입니다, 사실은. 공부를 가르치는 것은 우리나라 선생님들 외국의 선생님들 충분히 따라가요. 선생님들의 실력은 지금 문제가 없어요. 학교에 공부 잘 하는 애들 외에는 학교 가면 할 일이 없다니까요? 항상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해요. 그 학생들이 졸업해서 뭐가 되겠어요?
우리 문화체육복지국에서 예능부를 예체능부로 확대할 생각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도 그런 생각은 갖고 있었지만 현실적으로 저희 성남시의 재정이나 여러 가지 형편 여건을 봐서,
○박영일위원 재정은 많지요. 뭐 무상급식에 몇 백억씩 쓰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산편성 기준상에 작년도 수준으로 하다보니까 조금,
○박영일위원 항상 행정을 관성적으로 하던 대로 하지 말고 좀 새롭게 하라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무슨 말씀인지 알아듣겠습니다.
○박영일위원 무상급식에 800억 쓰고 교복도 공짜로 주는 데에 한 70억 쓴다는데 성남시에 무슨 돈이 없어요? 돈이 넘쳐나는 거지. 돈이 많아서 공짜로 주는 것 아니에요?
앞으로 돈 없다는 소리는 하시면 안 돼요. 정책 세우는 것 보면 재정 충분히 많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성남시에 돈이 많아서 탈이라니까요.
예체능부는 상당히 시급한 문제입니다. 국가에서 못 하는 부분을 지방 재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여유가 있는 지자체에서는 이것 반드시 해줘야 돼요. 나는 성남시가 충분히 그럴 능력이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것 2억이 아니고 200억 정도 투입해 줘야 됩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말씀하신 것 충분히 이해합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예체능, 체능 쪽도 좀 확대하시고, 그 다음에 한 학교 한 학기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좀 다양하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박영일위원 또 하나는, 지금 우리 청소년수련관이 나름대로들 역할을 하고 있는데 청소년수련관하고 주변에 있는 학교들하고 예체능 과목을 서로 협력해서 동시에 개설하면 돼요. 그렇게 해서 학교에 공간이 모자라는 부분은 청소년수련관에서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런 아이디어를 충분히 만들 수도 있는데 그냥 과거에 해왔던 대로 지속적으로 그냥 예산 거의 비슷하게 매년 올려요. 단체장이 바뀌면 단체장의 의지에 따라서 정치적인 성향에 따라서 갑자기 몇 백억씩 새로운 정책입안이 들어오고.
우리 선거직들은 기간제입니다. 소위 말하면 기간제공무원들이에요. 여기 계신 분들은 평생직장 아닙니까. 성남시에 평생을 묻을 사람들 아녜요. 성남시를 위해서 새로운 것을 항상 해주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떠날 사람들 시키는 대로 하지 마시고. 예? 우리는 때가 되면 떠날 사람들 이에요. 좀 스스로 소신껏 해주시고, 이 부분은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예산을 적극, 작년에 2억 했으니까 올해는 3억 합시다, 이런 이야기하지 말고 한 몇 백억 올려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웃음)
○박영일위원 성남시에 엄청난 효과가 있을 겁니다. 실제로 그래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혼자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요, 전반적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걸,
○박영일위원 혼자 결정 못 하는 것 다 알고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공감하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 앞으로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단기간에 확 바꿀 수는 없지만 점진적으로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쪽으로 운영을 해나가겠습니다.
○박영일위원 교복 1년 만에 70억 예산 들어오는데 무슨 소리예요? 왜 단기간에 못 해요? 문화체육복지국에서 적극적으로 정책 입안해서 올려요.
○김순례위원 소신껏.
○박영일위원 저희가 적극 도와드릴 테니까. 왜 못 한다고 생각하세요?
청소년육성재단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던데, 어찌됐건 청소년수련관은 그 지역에서 사실 학교하고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유지돼야 돼요. 그 재단이 필요한 게 아니고 현지에 있는 수련관 관장이 제일 중요한 거예요. 그 사람들이 학교들하고 다니면서 얼마든지 예체능 보완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제가 알고 있기로는 일부는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예체능 활동과 동아리활동 등으로 해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조금 몇 가지 하는 것 가지고 생색내지 마시고 새롭게 전면적으로 검토하시라 이 말이에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박영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보는 사람 눈이 다 같은 것 같습니다. 오늘 학교 예능특기부가 도마에 올랐는데 앞서 위원님들께서 다 얘기를 하셔서 안 하려고 했는데 한 가지만 할게요.
이 예능특기부가 오랫동안 사업이 지속된 것 같은데 이 예산 지원할 때 그 전 학교에 예산 주고 악기나 이런 것을 구입한 현황 정산이 들어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매년 다 받아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그리고 현장 감시도 나갑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감시는 아니고,
○김선임위원 감시라기보다도 예산을 줬으니까 정말 악기나 이런 현황 파악하시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런 것은 나중에 정산서가 다 저희한테 들어옵니다.
○김선임위원 그냥 서류만 보고하시는 거지요? 현장파악은 아직 못 하신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렇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정산자료 받으신 것 자료 주시고요, 학교별 예산 나간 것 소상히 된 자료도 첨부해 주시고, 지금 예총 감사가 끝났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오늘까지인가 어제까지인가 한 4일 동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오늘 끝났는지 어제 끝났는지도 모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어제 끝났답니다.
제가 갔었는데 제가 정확한 날짜 기억은 못 해서요.
○김선임위원 어제 끝났습니다. 그러면 어제 끝났는지 오늘 끝났는지 모르시면 감사내용도 모르시겠네요? 뭐뭐 지적받았는지 아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건 아직 확인이 안 됐습니다.
○김선임위원 과장님 그러실까봐 제가 확인했습니다.
발전기 차량하고 미니콘서트 연예인 섭외 이런 것에 대해서 아마 감사 지적을 받은 것 같은데 다음부터는 제가 작년 행감 때 미니콘서트에 일부 연예인 가지고 계속 같은 사람으로 섭외를 하고 콘서트를 운영한 것 같다고 제가 작년에 말씀드렸어요. 그리고 장소가 열 번 스무 번이면 매번 다른 게 아니라 같은 곳에서 여러 번 할 때도 많았거든요. 예를 들어 남한산성 입구면 매주 일요일 매주 토요일이면 매번 가던 사람이 가고 보던 사람이 보고 또 출연하던 사람이 출연하기 때문에 좀 섭외를 달리하고 다른 연예인도 초빙할 수도 있고, 그래서 분명히 제가 작년에 그걸 행감 때 지적했는데 어제 끝난 예총 감사에 그 부분이 또 지적된 것 같아요. 저희가 감사 때 얘기해도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같은 감사 지적이 안 나오게끔 내년 미니콘서트 연예인 섭외할 때 좀 더 관리 감독하셔서 같은 얘기 안 나오게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개천절날 남한산성에서 단군제 하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단군제가 일반적인 단군제가 아니라 1년에 한 번 있는 개천절 축하공연 기념공연 식인데 다른 것에 비해서 예산이 너무 저조해요. 그날 행사 보니까 그래도 100만 성남시민의 개천절 행사 치고는 너무 조촐하지 않았나. 다른 행사들은 1년에 몇 번씩 하는 행사들도 다 행사비가 1000만 원, 1500만 원이 넘어요. 지금 제가 예산 자료를 보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900만 원인가 되어 있을 걸요?
○김선임위원 700만 원입니다. 작년에는 500만 원이었고 올해는 200만 원 더 올려서 700만 원 가지고 한 모양인데, 이게 수시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예술단체 합창제 미술제 등은 1년에 몇 번씩 해도 1000만 원이 넘는 행사비를 지원받습니다.
일반 단군제도 아니고 일반 도당굿도 아니고 개천절을 기념하는 행사니까 문화원 쪽에 지원하셔서 이 행사에 지원할 수 있게끔 노력해 보시고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미술이나 사진지부에는 도록을 많이 만들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도록을 만든다는 결산자료 보고도 받으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도록이 어디어디 나갔는지 확인해 보셨나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결산할 때 나중에 다 들어옵니다.
○김선임위원 어디어디 나갔나 들어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선임위원 과장님, 그 얘기 장담하실 수 있으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문예지부에서 한번 지부장이 오셔서 그것 때문에 저희한테 와서 문제점도 얘기하고 그러셨어요. 사실 그걸 전달하는 과정에서 소포로 붙이려니 돈이 많이 들고 하다보니까 직접 배달도 많이 하시고 그러시더라고요. 그 어려움을 호소를 해서 저희가 방법도 가르쳐드린 적도 있었고요. 기관 단체에도 많이 나가고 관련되는 예술단체에도 많이 나가다보니까, 그런 애로사항도 제가 들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알고 있기에는 문예지부 같은 경우에는 책이 나오니까 책 배부를 기관이나 유관단체, 그리고 회원들한테 다 우편물로 갑니다. 그런데 미술이나 사진도록 같은 경우에는 본 적이 별로 없어요. 그리고 결산자료에도 업체하고 도록을 몇 부 맞춰서 얼마라는 영수증 첨부만 있지 이걸 어디어디에 몇 부 배포했다는 자료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도록을 배포할 만한 장소에서도 이걸 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다시 한 번 확인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리고 차재삼 팀장님, 한 두 주 됐나요? 한 2, 3주 됐지요? 제가 남한산성 희망전 결산 나왔을 거니까 결산자료 달라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직 지부에서 정리가 안 돼서 저희한테 아직 들어오지 못 했습니다. 독촉을 지금 하고 있었는데 아직도 안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예술팀장 차재삼 예술팀장 차재삼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면, 미술지부가 올해 지부장이 변경되면서 일하는 사무국장이나 이런 사람들이 바뀌었는데요, 저희가 바라는 것은 사무처리 절차나 이런 것을 바라고 있지만 그 사람들은 예술 본연의 이런 것 위주로 지명을 해서 총무 식으로 운영을 하다보니까 재촉을 했는데도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서류가 늦게 들어오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행사 끝나고 며칠 만에 결산자료가 들어와야 되지요?
○예술팀장 차재삼 행사를 종료하면 한 달 정도에 들어와야 되는데,
○김선임위원 행사가 언제 끝났지요?
○예술팀장 차재삼 그 지부에 저희가 계속 독촉을 하는데요,
○김선임위원 그러면 관리하시는 분이 왜 관리하십니까?
○예술팀장 차재삼 계속 독촉하고 있고요,
○김선임위원 그냥 기다리고만 계시는 게 관리 아니지 않습니까. 한 달이 지나서 들어와야 되는데 안 들어오면 들어오게끔 관련처에 얘기하고, 그리고 얼마나 관리하는 분들을 우습게 봤으면 지금 몇 달 지났는데도 …….
어제 들어왔습니다.
○예술팀장 차재삼 마찰이 있을 정도로 얘기를 여러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까지는 꼭 가져오겠다고 했습니다.
○김선임위원 어제 감사기간에 낸 것 같아요.
○예술팀장 차재삼 저희가 수요일 오후까지 연락을 했습니다. 급하니까 빨리 가져와라. 그리고 불이익도 주겠다. 왜 결과서류를 가져오지 못 하느냐, 그런 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늦지 않도록 저희가 지도감독을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미술지부뿐이 아니라 각 지부 행사 끝나면 그 시기에 적절히 맞게끔 결산자료를 바로 바로 받으시고, 그래야 관리하는 분들을 각 지부나 단체에서 어렵게 생각하고 관리하는 것에 잘 따르고 그래야 수행이 쉽지 않겠어요?
○예술팀장 차재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팀장 들어가세요.
○김선임위원 그 자료 좀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해숙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해숙위원 저도 학교예능특기부 관련해서 간단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일단 72개 학교 신청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다 지급을 한 거지요? 한 개가 중복됐고.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중복된 것 빼고요.
○김해숙위원 이 금액이라고 할지라도 어쨌든 중복된 것 빼고는 신청 학교는 다 지원한 거지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해숙위원 물론 더 확대를 한다면 체육부하고 중복이 돼도 전체 학교로 펼칠 수 있는 거고요, 그런데 저는 사실 이런 부분은 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런 것은 교육부에서 당연히 예산을 세워서 해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맞습니다.
○김해숙위원 그런데 학교가 사실은 돈 없다 소리 제일 많이 하는 곳이에요. 늘 언제나. 뭘 새롭게 학부모들이 건의하거나 하면 맨날 돈 없다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정말 우리도 마찬가지 국회의원님들한테 이것은 언제나 얘기를 해야 됩니다. 백년지대계라고 하면서 교육부 예산은 다른 데 필요한 데 다 가져가고 항상 이렇게 적어서 지방자치단체에 맨날 손 내밀면서 정작 또 우리가 어떻게 관여를 하려고 하면 그 권한에 대해서는 터치를 못 하게 하거든요. 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정말 우리시하고 관련된 부서 담당자는 얘기해서 분명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언제나 돈만 주고 터치는 하지 말라고 하고, 사실은 필요한 중요한 프로그램이나 내용에 대해서 학부모들이 갈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그런 것을 지원하려면 이런 저런 규정 때문에 지원도 안 되고 있기도 하고 그래요. 자기네 영역을 규정하면서.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김해숙위원 사실 이렇게 혼재되어 있으면서 우리가 마냥 무조건 주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돈을 주면서 그게 얼마나 잘 쓰이는가가 중요합니다.
이 사업도 굉장히 오래됐다고 저도 처음 알았는데 처음부터 똑같은 기준으로 계속 이렇게 지급을 했는지. 많은 위원님들이 자료를 요구했기 때문에 다음에 잘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김해숙위원 과장님, 특히 학교 부분에 있어서는 관련된 부서들이 이런 것은 분명히 해둬야 할 필요가 있어요. 언제나 손은 내밀면서 자기네 권한은 다 지키려고 하고, 이런 부분은 당연히 교육부 예산으로 해야 됩니다. 왜 교육은 늘 중요하다고 얘기하면서 이런 것들은 간과하는지 모르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해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그러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113쪽에 찾아가는 역사문화교육을 성남역사문화답사회가 주관한다고 했는데 문화원과 관계되는 곳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아닙니다. 문화원하고 상관없이 문화답사회에서 신규사업으로 제안한 내용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래서 지금 질의를 하는 겁니다. 문화원에서 이와 유사한 사업이 있지요? 역사탐방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위원장 한성심 그런데 왜 이것을 또 신규사업으로 합니까? 손병주 씨가 또 연관이 되시는 분이에요? 왜 신규사업으로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사한 사업을 이렇게 하시느냐고 묻는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이것은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시민들이 제안을 하면 이런 사업이 문화원에 있으면 문화원에서 하는 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해야지, 문화원에서 기존 계속해서 지속적인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신규사업으로 올려서 예산을 1200만원이나 배정해서 하시는 그 행태를 묻는 거예요. 이런 사업이 없어서 그야말로 신규사업으로 한다면 인정이 됩니다. 그러나 문화원에서 하고 있는 유사한 사업을 이런 식으로 하느냐 이거예요.
과장님!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다음, 지금 얘기한 성남역사문화답사회에 대한 단체 현황, 그리고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내역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예.
○위원장 한성심 다음으로 127쪽에 판교박물관 인수 및 효율적 운영입니다.
여기 보니까 금년 8월에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완료했다고 했는데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 이 최종보고에 대해서 어떤 브리핑이나 한 것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위원회에 저희가 최종보고회 때 의회에다 의원님 한 분 참석을 요청했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언제 있습니다, 라고 한번 공지사항으로 날린 것이지 우리 위원회에 최종보고를 사전에, 최종보고회를 하기 전에라도 브리핑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냐 이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의회에다,
○위원장 한성심 ‘의회 의회’ 하시지 마시고요, 관계되는 데가 우리 문화복지위원회예요.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께 사전에 브리핑이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됐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그건 제가 소홀히 판단한 것은 아니고요, 당초에 예산이 성립되어 있는 상태로 운영하다보니까 이미 어느 정도 판교박물관 운영 용역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 것 같아서 그냥 용역 최종보고회 때만 참석해 달라, 이렇게만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니까 과장님의 자세를 지금 묻는 겁니다. 예산 되어 있고 하니까 보고회가 있습니다. 하나 공지 탁 날리고 오려면 오고 말려면 말아라 이것 아닙니까? 그래서 의원들이 모르면 더욱 좋고. 질의할 사항이 없으니까. 그렇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런 뜻은 아니고요.
○위원장 한성심 위원장이 한번 시정질문을 통해서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판교박물관을 인수 받을 때 거기에 우리시를 알리는 작은 향토관이라도 하나 하라고 얘기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지금 이게 말하자면 우리 무덤이라든지 이런 것을 발굴한 것을 내놓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한쪽에라도 우리시를 알릴 수 있는, 우리시는 여러분들이 항상 얘기하는 동대문 어디에서 쏟아 부은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시가 아니에요. 아까 정용한 위원도 얘기했지만 4개 면으로 역사가 있고 걸출한 인물들을 많이 배출한 시입니다. 우리가 흔히 많이 알고 있는 분들로 둔촌 선생이라든지 강정일당이라든지 조견 선생이라든지 훌륭한 분 많아요. 그 훌륭한 분들에 대해서 우리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시키고, ‘애향’이라는 게 뭐예요, 애향심을 고취시키려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 이 성남시라는 여기의 훌륭한 것을 우리가 발굴하고 그래서 어린 싹들에게도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그래야 성남시의 정체성도 나오는 것 아닙니까? 기껏 하는 것이 성남시청이나 어디에 널려 있는 미술품 수장고를 여기에다 넣습니까? 예?
이게 뭐예요? ‘부족한 내부공간으로 인해 수장고는 시청사 미술품 창고 등으로 활용한다.’고, 이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것은 위원장님이 잘못 이해를 하시는데요, 박물관이 지금 규모가 당초 100억 규모로 짓다보니까, LH공사에서 짓다보니까 규모가 약간 협소합니다. 지하1층 지상1층으로 짓다 보니까 거기에 수장고가 있는데 그 수장고를 저희가 전시관이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고 거기 수장할 일부 품목을 저희 여기 시청사에 있는 미술품 창고에 갖다 보관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렇게 하세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그렇게 이해를 해주십시오.
○위원장 한성심 그렇게 하셔서 거기에 작으나마 그 향토관을 만들어서 정 할 게 없으면 훌륭한 인물들에 대한 것을 해도 좋고 성남시 역사에 대한 것을 파노라마식으로 해서 과거 현재 미래로 해서 그것을 만들어놔도 좋고요. 그렇게 해서 지금 우리시처럼 박물관 없는 데가 어디 있습니까? 용인만 해도 몇 군데예요. 지난번에 제가 얘기했잖아요. 어디어디 작은 규모라도 박물관을 만들라고 얘기했어요.
둔촌사당 앞에도 그냥 공원으로 체육공원 하지 말고 역사유물공원으로 해서 거기도 작은 박물관을 만들라고까지 얘기했어요.
그러면 지금 알고 계시잖아요. 우리 구시청사에서 그 많은 유물들 다 당진군에 뺏기고 말이지요. 관리 못 해서. 그것 갔다 와서 얼마나 제가, 그때도 5분 발언을 통해서 다 방영도 하고 했습니다만 너무 가슴 아픈 일 많아요.
이런 것을 아까 박영일 위원이 얘기한 것처럼 우리는 한시적입니다. 이렇게 바람직한 얘기를 한다 하더라도 기간이 지나면 연결이 안 되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사업도 마찬가지로 그러면 그런 일을 누가 해야 되느냐, 과장님들이 하셔야 돼요.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래서 이 판교박물관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셔서 작은 향토관을 어떻게 마련해서 거기에 학생들이 많이 관람 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시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것을 마련하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오늘 대부분의 위원들께서 학교의 예체능 관계라든지 이런 것을 증액하도록 요구하는데 이 관계는 국장님께서,
국장님, 이것은 대부분의 위원님들이 언급한 사항이니까 우리 문화체육복지국 내에서라도 예산을 조절하실 때 국장님께 우리 위원님들의 뜻을 반영할 의지가 있는지, 그래서 예산법무과하고 얘기할 때 그 팀에도 강력하게 요구를 할 수 있으신지 한번 의지를 묻겠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열심히 노력해 보겠는데요, 저희가 각 과에서 낸 예산에서 제가 알기로는 약 4000여억 원을 삭감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금 전에 우리 팀장한테 제가 걱정이 돼서 물어봤더니 지금 이 예산도 더 내리려고 한다고 해서 제가 이것은 별도로 예산법무과장을 만나서 얘기를 하고 위원님들의 애정 어린 마음을 전달해서 가능한 한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요, 제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삭감은 못 되게 할 것이고요.
○위원장 한성심 삭감 못 하는 게 능사가 아니고 더 증액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노력해보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또 어떤 위원님은 이게 교육부에서 할 일이라고도 얘기하는데, 사실은 교육부에서 하는 게 맞지요. 그러나 교육부에서 하는 것도 결국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지자체가 도와주는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위원장 한성심 지자체가 도와주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에서 도와주도록 우리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거예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지금 선심성보다는 실질적으로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또 나라의 동량이 될 수 있는 학생들에게 바람직한 방향으로 지원을 해주자는 게 말씀의 요지기 때문에 잘 좀 헤아려서 반영해 주시고, 위원님들이 예총이라든지 사무국에 대한 불만의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사무국이라 하면 회장은 있지만 사무국장의 문제와 결부되는 것입니다. 사무국장의 자질, 사무국장이 뭘 하던 분인지 모르겠지만 의회의 의원님들 알기를 우습게 알고 있다는 것이 지금 나타난 거예요. 그 지역에서 하는 행사도 그 지역의 위원님들이 모를 정도면 사무국 직원은 누구를 위한 사무국 직원들입니까? 여기 의원님 한 분 한 분은 그 지역의 모든 시민의 대변자입니다. 의원은 안 보이고 그 지역에 있는 사람만 보이는 겁니까?
예총사무국장의 자질에 대해서 위원들께서 제기한 내용을 확실히 아셔서 향후에 예총사무국에 대해서 어떤 식으로 하시는지 예의 주시하겠습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철저하게 교육시키고 저희들이 직접 챙겨서 항상 문자로 행사를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시를 했고요,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문화 소외지역에 찾아가는 공연 미니콘서트 다 반응이 좋기 때문에 확대하시고 미비점은 보완해서 확대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위원장 한성심 이종준 문화예술과장께 질의하실 위원님이 더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기 때문에 문화예술과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경영국
○위원장 한성심 다음은 성남문화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 소관 경영국, 예술국, 문화진흥국, 홍보미디어실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석으로 직제 순서에 따라 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하겠습니다.
먼저 손주옥 경영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경영국장 손주옥입니다.
먼저 대표이사 직무대행인 문기래 행정기획국장을 대신하여 경영국장이 총괄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으니 여러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성남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남문화재단을 도와주시는 한성심 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보고에 앞서 간부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노재천 예술국장입니다.
하동근 문화진흥국장입니다.
김승배 홍보미디어실장입니다.
이성표 총무부장입니다.
이영진 경영기획부장입니다.
김철주 사업운영부장입니다.
진종수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김광현 공연기획부장입니다.
김이년 무대기술부장입니다.
김진엽 전시기획부장입니다.
김용운 시민회관 운영부장입니다.
박승현 문화기획부장입니다.
이상훈 문화사업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총괄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연사업으로 마티네콘서트, 수아레콘서트, 연극 만원(滿員) 시리즈, 오페라글라스 해설음악회, 청소년음악회 등 자체 브랜드 공연을 시민친화형사업으로 기획하여 저렴하게 책정된 관람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2009년부터 전국에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장한나의 앱솔루트클래식, 피아니스트 폴 루이스 리사이틀 등 세계적인 공연을 무대에 올렸으며 뮤지컬 남한산성에 이어 악극 모란이 꽃피는 시장을 제작 공연하였습니다.
전시사업은 지역밀착형 기획전시를 통한 성남시민의 창작활동지원을 위한 2011년 신인작가 공모전, 2010년 신인작가공모전 수상작가 개인전, 성남의 얼굴전 등을 개최하였으며 예술사업 기획전시로 영국현대미술의 최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영국 로얄아카데미 대표작가전을 하였습니다.
수익사업 기획전시로는 와글와글미술관, 명화 속 과학체험전 등을 개최하였습니다.
문화사업으로는 사랑방문화클럽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 9월에는 2011년 소외아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으로 성남형 엘 시스테마인 ‘어울리오’가 선정되었습니다.
그리고 내년 3월 성남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히 보고를 마치고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를 부탁드리며 실국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해당 부서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손주옥 경영국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경영국장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전체적으로 질의를 간단하게 해볼게요.
지난번 정은숙 내정자하고 이번에 안인기 내정자를 수행하고 다니셨던 분이 누구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제가 좀 다녔습니다.
○정용한위원 경영기획국장님 시간이 많으신가 봐요? 그 수행하고 다니셨을 때 급여 받아가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죄송합니다.
○정용한위원 받아가셨냐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그게 업무입니까? 안인기 내정자, 정은숙 내정자가 말 그대로 내정자예요. 대표이사 아니에요. 그분을 수행하라고 급여 주는 것 아니거든요. 받아가셨어요? 받아가시면 잘못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죄송합니다.
○정용한위원 그건 업무시간 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어떻게 하실 거예요, 받아가신 것에 대해서? 그 외에 수행하셨던 분들 누구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저만 수행했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수행하셨던 분들 다 명단 대보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
○정용한위원 대보세요, 한번.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
○위원장 한성심 부장 선까지 요구하는 겁니까?
○정용한위원 예, 다 해보세요.
그리고 수행했을 때 차량 이용했던 것, 그런 것 다 대보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
○정용한위원 경영기획국장님이면 그 정도는 파악하고 계셔야 될 것 아녜요?
저희가 자료에 의해서 업무용 차량일지 한번 받아볼까요? 거기에 기재돼 있지요?
국장님, 답변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업무일지에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돼 있지요? 그날 수행했던 분들 다 시간외로 명단 올라가 있어요? 쉽게 말해서 그건 근무시간 외입니다. 개인 근무시간, 우리가 급여 주는 근무시간 외 말입니다.
휴가 내셨어요? 그 시간 조퇴하셨습니까? 그것 다 파악되었지요? 그것 명단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급여 부분 그날 정은숙 내정자하고 안인기 내정자 수행했을 때 그달 급여내역서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내부에 경영국장은 부장이 설명하겠다고 했는데 각 부장들 설명 없이 바로 질의하시겠습니까?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자료요구니까 총괄로 말씀드릴게요.
13페이지에 언론홍보 예산액에 1억 6000만 원으로 되어 있는 게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선임위원 이 언론홍보 편성된 금액, 여기 집행액이 5800만 원으로 되어 있는데 예산액하고 집행액하고 너무 차이가 나서.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 부분은 창간 기념해서 광고를 주고 있기 때문에 가을에 행사들이 많이 겹쳐 있어서 아마 근 접근하게 할 수 있도록 쓸 수 있을 겁니다.
○김선임위원 이것 편성된 후에,
다 끝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이 부분은 노재천 예술국장이 답변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공연사업별 시즌홍보물 예산입니다. 그것은 홍보미디어실에 편성되어 있는 예산과 별개로 해서 사업비에 편성된 예산인데 전체 1억 6000만 원이 편성되어 있고 아까 말씀하셨던 대로 약 5000만 원 정도 사용해서 현재 남아 있는 잔액이 1억 3000만 원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앞으로 11월 12월에 내년도에 저희 사업계획이 전체적으로 구체화되면 홍보 인쇄물 브로슈어를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개관에 따라서 앞으로 집행해야 될 내역들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이 언론홍보비가 단순히 보도자료나 문화재단사업에 대해서 언론홍보를 위한 홍보비용입니까, 아니면 사업에 관련된 홍보내용입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이번에 관련된 홍보내용으로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홍보의 극대화를 위해서 시즌별로 나눠서 하는 홍보비가 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렇지요? 이 홍보비 편성된 것, 이 예산 세울 때 어느 정도 편성해 놓으신 것 있으시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당시에 예산 편성할 때는 시즌별 홍보인쇄물 1식으로 편성했습니다.
○김선임위원 1억 6700만 원을 했을 때는 예산 집행하려고 할 때 예산 세워놓은 것이 있을 것 아녜요. 어디에 얼마만큼 쓰인다고 해서. 1억 6000만 원이 그냥 나오지는 않았을 것 아녜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최초의 사업계획서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것하고 집행한 것하고 자료를 주시고요, 작년에 출연기관 경영평가가 있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올해는 아직 안 끝났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12월에 저희가 제출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작년 경영평가 자료 좀 주시고요, 9월에 감사 받으신 것 있으시죠?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저희가 자체적으로 감사를 실시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 자체감사 결과 자료 좀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알았습니다.
○김선임위원 또 하나는 큐브플라자 안전난간설치 예산이 통과됐었던 건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것은 거기의 난간공사가 아니고요, 큐브플라자 안에 사무동에 이런 식으로 유리가 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파이프로 해서 하는 것하고 로비 자체도 잘못하면 뛰어다니고 하니까, 그 부분은 자체에 있는 시설비로 하는 것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추경이나 본예산에 있는 게 아니라 자체 예비비나 이런 데서?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본예산에 있는 부분에서 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는 그걸로,
○김선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이고요, 그리고 엘 시스테마 공모 축하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선임위원 고생하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 위원.
○정용한위원 이번에 2011년도에 신규직원이 몇 분이나 돼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11명입니다.
○정용한위원 그건 자체적으로 뽑는 거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정년을 마치신 분들이 계셔서.
○정용한위원 나름대로 직원채용 규정이 있겠지요? 거기에 맞게 뽑으셨겠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제가 2008년도에 문화재단 전체적인 직원의 급여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어요. 그때 혹시 답변했던 내용 알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며칠 전에 봐서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지금 우리가 타 자체 시에 소속되어 있는 단체들보다 임금이 높다, 이렇게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산업진흥재단하고는 비슷하고 시설관리공단이나 청소년육성재단하고는 저희가 좀 많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답변을 그날 모 국장님께서 하셨던 게 뭐냐 하면 문화재단 직원들은 특별한 직업의 사람들이다. 이렇게 답변을 했어요. 왜냐하면 문화라는 특색 있는 직종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서.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번에 올해 2011년도에 11명을 신규 채용했단 말입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특별한 분들만 뽑으셨겠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그것은 차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주차장 위탁 관련되어서 어디서 받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저희가 위탁 받은 부분은 없고요,
○정용한위원 위탁을 지금 하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위탁은 안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자체 직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직원들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직원들은 무기계약직도 있고 사업운영부에서 하고 있는데요,
○정용한위원 무기계약직은 정년 기한이 없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정용한위원 왜 무기계약직으로 뽑으셨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것은 저 오기 전에 아마 작년도에 계약이 2년 정도 되면 다 끝나기 때문에 아마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고.
○정용한위원 그것 누가 답변하실 분들 있으면 해보세요.
위원장님, 앞으로 나와서 단상에서 할 수 있게 좀 해주십시오.
○위원장 한성심 예, 총무부장 나와서 답변하세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이성표 총무부장입니다.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무기계약직은 주로 업무보조나 주차관리원, 이런 쪽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고요, 2008년도 2009년도에 기간제근로자에 관한 법률이 국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그래서 2년 이상 근무한 자들에게 있어서는 정년의 기한이 없는 것으로 전환한다 해서 그 당시에 시장님 결재까지 다 해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게 돼서 지금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 기간제근로자들이 전체 다 무기계약으로 돌려졌나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일부 그 당시에 빠진 인원을 제외하면 기간제근로자,
○정용한위원 이게 몇 년도지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2009년도 정도 되는데 정확한 날짜는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그분들이 엄청난 특혜를 받으셨네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어떻게 보면 전체 법률의 도움을 받은 것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기간제하고 무기계약직은 제가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현재 주차장을 어디에 위탁을 준다는 얘기가 나와서 말씀드리는 것이거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닙니다.
○정용한위원 왜냐하면 이제는 무기계약직을 쓰면 함부로 자르지도 못 해요, 이제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위탁을 준다는 내용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직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순례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15쪽에 보시면 회원제 운영에 대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사업 내용의 현황 보고를 보면 전체적으로 유료회원들이 감소되고 있어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김순례위원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후원회 부분은 우리 미디어실장이,
○김순례위원 예.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홍보미디어실 김승배입니다.
회원 수가 정체되는 이유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유료회원이 567명이고 무료회원이 14만 3888명으로 총 회원수가 14만 4450여 명 정도는 되는데 유료회원수가 정체되고 있는 이유를 다양하게 생각해 볼 수는 있습니다.
내부적인 요인으로는 유료회원에 대한 차별화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것을 저희가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보완할 계획이고요. 이 내용 중에서 2009년까지 저희가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초청음악회를 개최하기도 했었는데 이런 내용들이 예산절감 차원에서 없어졌어요. 그래서 회원들에게 뭔가 특별한 예우를 해주면서 회원 수를 늘려야 되는데 그런 역할을 저희들이 하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유료회원 대상 초청 이벤트를 개발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해서 회원 수를 늘려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제가 요구한 답을 정확하게 말씀하시네요. 왜냐하면 제 주변에 유료회원들이 좀 있으세요. 그래서 제가 이 모니터링을 가끔 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료회원을 모을 때 초창기에 전에 재단의 총 수장이셨던 전 이종덕 사장님의 역할이 엄청 크셨습니다. 그 분이 괄목할만한 활약을 하면서 그때 연결 연결돼서 저도 처음에는 들어갔었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재단에서 이 분이 퇴진하시면서 상당히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료와 무료의 차이는 어떤 고급화적인 부분 자기만의 특별한 대접을 받는다는 그런 것이 있는데 회원들만이 받을 수 있는 것들의 특정 음악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없어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컴플레인이 있더라고요. 어차피 이런 회원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문화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그분들의 뜻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배려를 하셔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무료회원들 같은 경우는 어떤 배려가 있나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저희가 기획공연을 포함해서 대관공연을 매월 레터를 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반인에게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만이 정보를 알 수 있는데 무료회원에 가입하시는 분들께는 레터를 통해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요. 그 정도면 무료회원이라 하더라도 사전에 미리 정보를 알고 티켓을 예매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유료회원 분포도에서 성남이 59%를 차지하고 있고 그 외에 기타 용인이랄지 서울 인근 이렇게 많이 되고 있는데 지금 상당히 많이 감소되고 있는 추세에서 이 부분을 재단 쪽에서 신경을 쓰셔야 될 것이 아니겠는가, 왜냐하면 상징적으로 성남에 문화의 불모지에 유수한 규모의 아트센터가 있다는 것은 저희의 자랑이고 또 그것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집중적인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을 많이 보유하는 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간에 약간의 무관심과 약간의 정책적인 배려의 부재로 인해서 많은 분들이 떨어져 나가고 왜 다시 안 했냐고 하니까 그런 이야기들을 하시더라고요. 제대로 보고 계시는데,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절감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쪽에 해서 더 많은 회원이 확보되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상태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상태위원 저는 후원과 관련해서요. 지난 5월인가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5월에 제2기.
○강상태위원 정기총회 했지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5월에 제2기 회장이 새로 선임이 되셨습니다.
○강상태위원 회장은 누가 선임되셨어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여영동 회장님이 선임되셨습니다.
○강상태위원 임원 현황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것 결과가 나오면 저희 위원회에는 미리 통보해 주시면 안 되나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제가 부족했습니다.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원금과 이자내역도 함께 주시고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그것도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후원회와 우리 재단간의 후원금 사용과 관련된 MOU 같은 것을 체결한 것이 있지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2009년도에 MOU를 체결했습니다. 2012년까지 8억을 목표로 달성하기 전까지는 집행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내용은 그렇게 작성되어 있어요. 현재 2기 운영위원회가 만들어지고 나서 새로운 의견들이 많이 나왔는데, 그것만을 하다 보니 과연 문화재단의 사업이라든지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겠느냐하는 의견들이 있어서 이자발생분이라도 직원들에 대한 복지라든지 교육문제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목적사업에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자 그런 내용들이 지금 활발히 협의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MOU 체결 사본도 제출해 주시고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후원금 관리 현황도 아울러 같이 작성이 가능하면 해 주시고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예.
○강상태위원 국장님 4페이지 같이 보시지요.
예산현황을 보시면 기정예산 대비해서 지금 2회 추경예산액이 편성됐는데 그 중에서 다른 분야는 다 감액이 이루어졌는데 공연사업 수입하고 전시사업 수입은 증액이 이루어진 부분이지요. 국장님 맞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강상태위원 먼저 이것 좀 묻겠습니다. 공연사업 수입을 2억 4300만 원 정도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주 내용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전시사업 수입도 1300 정도 끌어올리겠다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강상태위원 그리고 인건비 이런 것도 줄여서. 그런데 이게 어느 정도 목표수치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시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작년 12월부터 올해까지 ‘아이다’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수입이 한 3억 정도 늘어났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이 목표량은 달성이 가능하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강상태위원 수고하셨네요.
경영국은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먼저 홍보미디어실장님 잠깐만,
홍보비 지출하는 규정이 자체적으로 있나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자체 방침을 수립해 놓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결재를 누가 합니까?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대표이사님까지 받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대표이사님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대표이사님이 안 계실 때는 행정기획국장이신 대표이사 대행께 최종 결재를 받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현재 2011년도 본예산 비율해서 몇 % 지출됐나요?
○성님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지출은 아까 김선임 위원님께서 물으셨던 게 저희 홍보 광고비였는데 노 국장님이 공연기획부에도 시즌 홍보비라고 1억 6000만 원이 잡혀 있고 우리 홍보미디어실에도 1억 6000만 원이 잡혀 있는데 집행률은 아주 낮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저희가 언론홍보에 광고비를 집행하는데 언론사의 창간 기념일하고 저희 개관 기념일을 광고하고 있어요. 저희 개념기념일이 10월 14일이다 보니까 8000여만 원이 집행되거든요. 그게 이번 달에 집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금액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 겁니다. 현재 5300여 만 원이 집행됐는데 나머지 금액이 이번 달에 거의 다 집행 되는 것이지요. 사업이 부진한 것이 아니고 사업시기가 10월이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부는 누가 담당하시지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시설관리부장 진종수입니다.
○정용한위원 시설관리부에 보니까 빠진 게 하나 있어요.
○위원장 한성심 발언대로 나오세요.
○정용한위원 시설관리부는 어떤 시설을 관리하는 것이지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아트센터 전반에 거쳐서 시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외에 보수현황은 혹시 있나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현황이라고 말씀하시면, 전체적으로 보수는 계속 이루어지고 있거든요.
○정용한위원 한 가지만 여쭤볼게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정용한위원 혹시 사무국 내의 보수현황 있어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그것도 저희 일지에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사무동 내에 2011년도에 특별히 보수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안 되는데 일지를 찾아봐야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요. 예산이 들어갔으니까 어느 정도 알 것 아닙니까? 사무국 내에.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사무국 내에 전등 교체한 것 한 번 있었고요. 큰 것은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말씀드리면 제가 그 자리에 갈까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아닙니다. 제가 더 찾아봐야 되는데요. 사실 제가 시설관리부 맡은 지 7일째거든요.
○정용한위원 그전에는 담당했던 시설관리부장님 누구세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공석이었습니다. 명퇴를 하시고 공석이었다가 제가 간 지 7일 됐습니다.
○정용한위원 공석이었을 때 관리했던 분은 누구에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차장 김민준 시설관리부 차장 김민준입니다.
○정용한위원 방금 제가 질의드렸던 내용 아시지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차장 김민준 예.
○정용한위원 2011년도에 사무동 내에서 예산이 수반돼서 시설을 했던 부분,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차장 김민준 2011년도에는 사무동 내에 별도로 크게 예산 수반되어서 작업한 사항은 없습니다. 저희들은 일일 작업에 의해서 기본 작업인 전등이라든지 사소한 작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알기로 사무동 출입문에 통유리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출입문은 강화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언제 설치하셨어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초창기부터 되어 있었는데요.
○정용한위원 아니 국장님실 들어가는 입구에,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차장 김민준 그것은 2011년도에 작업한 게 아니고요, 2009년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아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들 비서로 있는 최경희 씨가 복도에 있었어요. 그래서 복도 부분을 칸막이하는 부분, 왜냐하면 겨울에는 아주 춥고 또 여름에는 더워서 앞에 문만,
○정용한위원 앉아서 답변하십시오. 그거 내용 파악하고 있었어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그것 지난 2개월 전에,
○정용한위원 왜 답변을 못 주세요. 그게 현재 어떤 식으로 홍보되고 있는지 혹시 내용 아세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아방궁 국장님실로 되고 있어요. 아세요? 들으신 적 있으세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처음 듣습니다.
○정용한위원 언론에도 벌써 나왔는데요. 거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우리 성남시 예산으로 들어가지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정용한위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국장님실에 있는 소모품 외에 장식품은 어느 예산으로 들어가나요? 일반적으로 사는 거 있잖아요. 장식용으로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일반적으로 부서운영비로 사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에 얼마 들어갔는지 혹시 아세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건 누가 답변할 수 있지요?
○성님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부서운영비는 총무부 관할이라 총무부 부서운영비로 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총무부장님 누구십니까?
○성남시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지금 정확히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부분이,
○정용한위원 국장님들이 세 분 계시지요?
○성남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국장님실마다의 장식품이라든지 들어가는 물건의 금액을 혹시 여기서 답변해 줄 수 있나요?
○성남시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정확한 금액은 확인하고 보고드리겠고요, 특히 손주옥 국장님실에 있는 장식품이나 그런 것들은 본인이 그런 쪽에 관심이 굉장히 많으셔서 본인 자비로 본인이 사신 것들이 대부분이고요.
○정용한위원 제가 그걸 물어본 게 아니라 금액을 말씀드린 것 아닙니까?
○성남시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정확히 확인하고 다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진 부장님,
○성남시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진 부장입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아까 시설을 말씀드린 것은 답변은 손 국장님께서 하셨지만 누가 봐도 그런 식으로 안 봐요. 만약에 통유리로 한다면 3개 국 국장님들 다 그렇게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그게 아니고요. 앞으로 막으려고 했는데 화장실하고 연결되고 그래서,
○정용한위원 그거 하고 나서 소방법 통과 했어요? 시설관리부니까 잘 아시지요?
칸막이가 설치되고 문이 설치된 것은 다 소방법으로 봅니다.
○성남시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정용한위원 설치하신 담당부서에 소방법 신고했는지 확인 한번 해보세요.
○성남시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경영국과 관련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나. 예술국
○위원장 한성심 안 계시면 다음은 예술국 소관으로 노재천 예술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예술국장 노재천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노재천 문화예술국장 수고하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를 받으면 중식시간대인데, 지금 12시 30분이 넘었거든요. 일단 정회를 해서 양쪽이 다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회의중지)
(14시 36분 회의중지)
○위원장 한성심 좌석을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노재천 예술국장님 자리에 앉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술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노 국장님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늘 업무보고를 하고 있는데요. 먼저 오늘 이거 하기 전에 확인할 게 좀 있어요. 지난번 예산과 관련해서 노재천 국장님께서 상당히 기분이 안 좋으셨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특별히 그런 기억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안 좋은 기분을 표출하신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도 의회에서,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렇게 받아들이셨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정용한위원 받아들인 게 아니지요. 노 국장님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있는 그대로 얘기해 볼까요? 그것도 의회복도에서.
무슨 말씀하셨는지 기억나세요? 그거는 위원들한테 할 얘기가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죄송합니다.
○정용한위원 그거 공개적으로 됐다면 국장님 그 자리에 못 있어요. 위원들한테 그런 식으로 비교하는 게 아닙니다. 아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2010년도 아트센터 대관 비율이 85%였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가동률이요?
○정용한위원 예. 현재는 몇 %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74.몇 %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0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85%의 가동률 때문에 지적을 받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올해는 그것보다 더 떨어져 있어요. 왜 그러지요?
(한성심 위원장, 강상태 위원장대리와 사회교대)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작년보다 떨어진 부분은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드렸듯이 콘서트홀의 가동률이 작년에는 70몇%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년도에 66%로 현격히 떨어졌습니다. 그게 원인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고요. 그 원인은 아까 업무보고 때 설명드렸듯이 콘서트홀 정도는 우리 공연장의 이미지를 다른 공연장보다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적인 방향에 따라서 떨어진 것으로,
○정용한위원 그 전략적인 게 뭡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콘서트홀을 대관하는 기준을 엄격한 잣대를 대서 관객 객석 점유율이라든가 떨어지는 대관 단체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대관 심사에서 제외해서 조금 놀리는 한이 있더라도 공연장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정용한위원 그거 대비해서 질의드릴게요. 아트센터가 다른 예술의 전당이라든지 국립국장이라든지 이런 데에 비해서 대관 금액이 얼마나 차이가 납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대관료는 예술의 전당보다는 약20% 정도, 연극이나 무용 같은 경우 예술의 전당은 하루 빌리는데 820만 원인데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는 329만 원입니다. 상당히 저렴한 상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0년도 경영평가서 한번 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정확하게는 다 보지 못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2010년도 경영평가서에 보면 아트센터에 대한 문제점이 나와 있어요. 대관료 수입도 나와 있습니다. 대관료 수입이 다른 데에 비해서 차이나서, 적다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결론을 어떻게 내렸느냐 하면 어느 정도의 수입을 맞추는 것으로 했는데 2010년도 초에 경영평가서가 나왔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잖아요. 그리고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분명히 지적이 됐던 부분인데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대관료에 대한 부분을 다른 공연장보다 대관료를 비싸게 했을 경우에는 티켓가격이 자연히 올라갑니다. 그렇게 되면 일반시민들이 공연을 볼 수 있는,
○정용한위원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그거예요. 왜냐하면 대관의 획기적인 기획을 위해서 쉽게 말해서 인원이 얼마 안 되는 데는 대관을 안 해 준다는 말로 저한테 들렸거든요. 대관료 수입을 다른 곳처럼 어느 정도 고급스럽게 맞추어주고 올려주고 공연을 받으면 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금년도에는 작년보다 20% 올라간 가격이고요. 내년도에는 5%정도 더 올려서 대관 수입에 기여할 수,
○정용한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차이가 엄청 많이 나요. 다른 공연장에 비해서 아트센터 공연장의 대관 수입이 엄청 떨어져요. 2008년부터 한 대관료 자료가 저한테 다 있거든요. 그에 대한 문제점은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할 거예요, 대관 수입부터. 제가 다 검토를 해놨는데.
대관도 공연마다의 차이가 있다고 방금 말씀하셨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같은 공연이라도 대관료 차이가 나는 것은 어떤 차원에서 나는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같은 공연이라도 대관료가 차이나는 것은 대관자가 공연을 연출할 때 부대시설을 어느 정도 사용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정용한위원 그건 알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틀려지는 것이고 나머지는 똑같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나머지는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것은 어떤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동일한 장르에서 대관을 했을 때 부대시설 사용료를 제외하면 대관료는 동일합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2008년도 자료가 다 있다니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장르별로 다릅니다.
○정용한위원 장르별로는 다르지만 같은 공연이면 같아야 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다른 것은 어떤 차원에서 다른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부대시설 이외에는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부대시설을 어떤 부분에서 같이 사용하면 깎아주는 것은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깎아주는 경우는 성남시예술단체 같은 경우는 면제를 해 주고 있는 상태고요. 그렇지 않고 외지에서 오는 대관 단체들은 전액 다 받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성남보다 다른 기획사가 더 싼 이유는 뭡니까? 그런 것도 있던데,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럴 리는 없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국장님은 말씀을 너무 쉽게 하세요. 그래서 국장님 할 때는 속기록은 먼저 보고와요. 보고 노 국장님에 대해서 하는 편이거든요. 왜냐하면 그때하고 지금하고 말씀이 워낙 차이가 있으니까 그래서 제가 항상 국장한테 드리는 말씀이 생각을 좀 하시고 말씀하시라는 거거든요. 그냥 즉흥적으로 답변하지 마시라는 거예요. 왜냐하면 또 그게 반복이 될 수 있잖아요. 방금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자료에 근거해서 갖다 대면 국장님은 또 어떤 식으로 답변하실까, 속기록에서는 분명히 나와 있는데 그렇지요? 그러니까 말씀하실 때 그냥 생각하시는 대로 하지 마시고요.
성남아트센터가 다른 공연장에 비해서 조금 싼 편이 아니라 많이 싸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그런 것은 어느 정도 맞춰주시기 바라고요.
50페이지에 있는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대관은 둘째 치고 관중이 50%정도 떨어졌어요. 공연이 없으니까 떨어질 수가 있겠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한 가지 비교해보게요. 남한산성 공연장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놀이마당이요.
○정용한위원 거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제가 알기로 거기는 오픈된 공간이기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행사의 횟수에 따라서 집결이 잘 될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야외공연장은 조례에 의해서 운영하기 때문에 집결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국장님께서 공연기획 국장님이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중앙공원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는 게 어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 부분은 제가 공연기획국장으로서 판단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정용한위원 아니지요. 전문가 아니십니까? 차라리 놀릴 바에야, 여기 1년에 예산 얼마 들어가지요? 관리비하고 그런 것 다 얼마 들어가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1년 6억 정도 들어갑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6억 아끼는 셈 치고 그것을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게 어떨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시민들한테 돌려주더라도 6억은 그대로 들어갑니다.
○정용한위원 왜 들어갑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시설운영비하고 인건비는 들어가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남한산성도 천막을 해놨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캐노피를 설치해 놨지 않습니까. 거기도 일반 시스템을 다 빼버리면 되잖아요. 공연을 하는 기획사에서 와서 설치해서 하라는 거지요. 그러면 공연 횟수도 많아질 것이고 무료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야외공연장을 하루 종일 쓰는데 제가 알기로는 18만 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떻게 보면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제일 좋고 음향이나 조명시설도 제일 좋습니다. 그리고 공간에 대한 관리 실태도 상당히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때 거기는 장소 쉽게 말해서 구조상, 저야 공연 쪽이나 예술 쪽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구조가 잘못되어 있는 것 같아요. 관중석과,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왜 그런 것은 지적을 못하시고,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구조보다 제가 판단할 때 거기는 조례에 묶여 있기 때문에 입장료를 받지 못 하는 부분이 가장 문제라고 보거든요.
○정용한위원 아니죠. 저는 입장료를 말씀드린 게 아니라 관중석과 무대하고 중간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구조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거예요. 관중석 비율 한번 보세요. 그 넓은 공연장 관중석에 몇 명이나 앉을 수 있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450석 정도 되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나머지 공간은 잔디공간으로,
○정용한위원 위에 부분에 있잖아요. 시야가 엄청 많이 가려지잖아요. 그런 것을 국장께서는 검토를 해보셔야 될 부분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앞으로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을 계속 문화재단에서 위탁받아서 해야 될지 만약에 하게 되면 어떻게 변화를 줘야 될지 이런 것을 아셔야 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다음에 54페이지 ‘백스테이지 투어’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정용한위원 이것은 아트센터에서 하는 좋은 행사인데요. 단체들을 어디서 추천하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추천은 홈페이지 게시되어 있기 때문에 각 초등학교에서 저희들한테 신청이 들어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여기 보니까 성남 관외 학교들이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백스테이지 투어는 관외뿐만 아니고 전국의 공연장에서 근무하는 분들도 와서 백스테이지 투어를 하고 있고요. 이것은 전국적으로 오픈되어 있는,
○정용한위원 제가 봤을 때 이것은 각 학교마다 나누어 주는 게 어떤가 싶어요. 관내 학교들에게 우선적으로, 관외 말고 관내 학교들한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우선 관내를 집중적으로 교육청하고, 이것은 교육청하고 MOU를 체결할 때도 이미 교육장님하고도 얘기를 한 상황입니다.
○정용한위원 교육청은 알아도 일반 학교들은 잘 모르지요. 저도 학교하고 많은 연관을 짓고 있는데 이런 것은 전혀 몰라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좀 더 홍보를 주력해서 각 학교별로 교육청하고에 대해서 공문이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60페이지 책 테마파크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드릴게요.
10월 9일이 무슨 날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한글날입니다.
○정용한위원 요새 한글날이 공휴일이 아니다 보니까 제 자신조차도 한글날을 많이 잊어버릴 때가 있어요. 그런데 책 테마파크는 한글날하고 상당한 밀접한 관계가 있지 않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한글날을 책 테마파크에서 주도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게 어떤가 싶은데,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현재 규모를 작게 나름대로 내실을 기해서 하고 있습니다. 한글사랑, 나라사랑 이런 타이틀로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행사의 규모라든가 내실이라든가 이런 것을 해서 예산이 충족되는 범위 내에서 더 확대해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아까 김선임 위원님께서 문화예술과할 때 단군제 행사에 대해서 지적했었거든요. 솔직히 개천절의 의미를 여기 계신 분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 과연 얼마나 알까 의문이 돼요. 그리고 행사 당일 날 단군제에 대해서 물어봐도 사람들이 잘 몰라요. 특히 초·중·고등학생들은 단군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요.
그런데 한글날도 그런 식으로 흐려지고 있는 부분이에요. 성남시에는 책 테마파크가 있다 보니까 이런 데에서 취지를 잘 살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 기대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 과장님,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중앙야외공원 공연장 관중석 괴리현상 문제. 이거 검토하실 필요가 있는 것 아니에요? 이런 상황에서 대관하고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보이거든요. 무대와의 객석이 매칭이 안 되고 있어요. 그것은 많은 비용도 들 것 같지 않으니까 잘 검토해서 문화재단 관련 부서와 충분히 협의해서 개선하는 방안으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해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해숙위원 국장님 저는 기획공연과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걸 우리시에서 기획하는 거잖아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해숙위원 우리시의 의미라든가 이런 것을 담고 기획할 것 같은데, 보니까 관객점유율이 있고 그다음에 유료관객점유율이 있어요. 그런데 표기가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는데 안 된 것은 무료공연이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표기가 안 된 것은 그렇지 않아도 이 부분 가지고 왜 표기가 안 됐느냐 하고 보니까 실적이, 23%에 3억 9700에 8700만 원 그러니까 피아니스트 폴루이스 리사이틀 객석 점유율 74%에 4000만 원에 2900만 원 수입. 이런 상태로 사무 착오로 누락된 것 같습니다.
○김해숙위원 실적이 좋든 안 좋든 다 같은 기준으로 올려줘야지 저희들도 비교 검토를 할 것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죄송합니다.
○김해숙위원 그리고 18개의 기획 중에서 그래도 국장님 생각하시기에 이거는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게 혹시 있습니까? 나름대로 의미 있게 하긴 했겠지만 막상 해보니까 이거는 좀 반응이 아닌 것 같다, 하는 게 있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제일 어려운 건 창작공연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창작공연물은 굉장히 어려운데 그런 것을 문화재단에서 수용을 안 한다면 또 성남이 6년 동안 전국의 공연장에서 해오면서 창작공연에 대한 부분에서 평가를 잘 받고 있기 때문에 힘들지만 그것은 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특별하게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게 매년 연례적인 공연, 레퍼토리로 하고 있는 부분들이 대다수 차지하고 있어서 다른 것은 정확하게 제가 아직 분석을 못 했습니다.
○김해숙위원 매년 레퍼토리로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나름대로 평가해서 아닌 것은 접을 수 있고 또 새롭게 기획을 해서 넣을 수도 있잖아요. 매년 하던 거니까 매년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 그런 뜻에서 제가 물어본 거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해숙위원 그다음에 창작물이 어렵다고 했는데 어렵지만 그래도 우리 지역의 예술인들과 무언가 함께 하면 그 의미가 있다고 평가가 되면 그런 나름대로 가치가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해숙위원 꼭 수입대비 지출로만 따질 것은 아니지만 오페라라든지 성남에 있는 동아리라든지 서민들이 접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획을 우리시에서는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특히 문화재단에서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해숙위원 남이 밖에서 맞춰오는 것을 주로 수용하는 것보다는 전체는 못하더라도 어떤 한 파트라도 성남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런 것도 의미가 될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기획하는 것들은 다양하게, 성남시민들에게 나름대로의 자긍심도 가질 수 있고 대중성은 없다고 할지라고 소수라도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을 때만이 우리 문화재단이 더 사랑받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요. 국장님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말씀 감사합니다.
○김해숙위원 그리고 저도 책 테마파크에 대해서 나름대로 활용도를 얘기해 보면 문화재단내에서도 어정쩡하게 관리하는 거잖아요. 관련 되어 있으니까 하는데 집중하기도 그렇고 그런데 여기가 공원 내에 있고, 율동공원에는 주로 어린아이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모이고 그래서 저는 차라리 성남에 책과 관련된 단체들 있잖아요. 작은 도서관 연합회하든지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책을 주제로 하는 행사를 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보거든요. 꼭 예술 쪽에서만 접근하는 게 아니라 거기가 공원이기 때문에 일반시민들, 어린 사람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그렇게 활용을 하면 훨씬 더 시민들한테 많이 접근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도 같이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김해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해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례위원 이번에 모란시장 공연 했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결과가 어땠어요? 저희가 그때 한창 바쁠 때라 시의원님들도 현장 참여도 못했고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보고드렸듯이 객석 점유율이 너무 저조하고 홍보에 실패를 많이 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해 보니까 준비하는 기간이 너무 짧았던 부분이 우선 원인으로 됐고요.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예산에 대한 부분도 3억 9000이라는 돈을 썼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부족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요.
○김순례위원 그것을 기획하신다는 그 현장에 제가 초대받아서 게스트들하고 같이 시나리오 읽으면서 하는 것도 봤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순례위원 그때 문화원 원장님도 오시고 성남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하고 그때 그 현장에 참여하면서 “야, 이거 참 이 공연 성공하기 어렵겠다.”라는 것을 저는 그때 감이 왔었습니다. 그 이유는 물론 성남의 왜곡된 역사 속에서 원초적인 것에 시민들이 접근하는 아주 토양이 안 좋은 곳에 와서 뿌리를 내리고 이동했던 사람들이 하는 거였잖아요. 그런데 그 시나리오를 쓴 사람 자체도 성남을 이해하고 있지 않더라고요. 그때도 모두에서 표현을 했었거든요. 개천에서 멱 감던 얘기인데 그때 당시에 무슨 고전적인 문화 지정받은 사람이 한복을 짓고 궁중의상을 만들고, 일부 답변 속에서는 우리가 승화시키는 차원에서 그런 것을 넣어야 된다고 하는데 시민을 감동시키고 관객을 감동시키는 것은 그 사람의 심장과 내 심장이 같이 뛰는 것을 공감했을 때에요. 그런데 제가 그때 그 시나리오를 목격하면서 이거는 너무 물·기름 같이 모란시장하고는 떨어져 있는 괴리감을 느낀다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예산도 사실은 많지 않았다고 생각은 들었습니다. 급조됐고 연습하는 기간도 분명히 짧았을 것이고 거기에 공감대를 이루는 배우들도 성남이라는 데를 이해를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때 잠시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해보니까. 앞으로 성남을 표방하고 우리들의 토양, 우리의 고향을 알리는 것을 할 때는 심도 있게 오랜 시간의 기획과 노력을 기울여야하고 성남의 문제를 꿰뚫는 역사성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거기에서 우리는 놓쳤어요, 그것을. 저는 못 갔지만 나중에 모란시장에 갔다 온 사람들에게 물어봤어요. 저와 똑같은 느낌의, 대중의 눈은 거의 평이해요. 예술적인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가슴에 와 닿아야 되는 부분인데 그런 지적들을 하더라고요. 추후 성남을 표방하고 우리들의 문화공연으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하실 때는 좀 더 우리 것을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셔야지 무조건 시나리오 작가에게 넘겨주고 모란시장 역사는 이런 데 한번 해봐라, 이렇게 하는 것은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지금 노 국장님한테 모란시장이 어땠습니까? 다시 한 번 재차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런 우를 앞으로는 저지르지 말아야 되겠다, 서로 각성하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제가 짚어봤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감사합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순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국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해숙 위원 마무리 하십시오.
○김해숙위원 장한나 앱솔루트에 대해서 내년에 또 진행할까봐 제가 미리 얘기를 드리는데, 3년 계약 끝났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해숙위원 다시 또 하는 건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끝나고 방법을 바꾸어서 전체적으로 클래식 축제 형태로 추진할 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해숙위원 장한나로 다시 또 하는 것은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장한나는 그동안 위원님들과 시민들께서도 많이 우려를 해 주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그동안 저희들이 투자한 부분들이 큰 금액이 많이 들어가서 이번에는 가능하면 예산을 절감하는 차원으로 내년도에는 다른 클래식 쪽하고 같이 겸해서 할 수 있도록 추진하려고 합니다.
○김해숙위원 장한나야 워낙 유명한 사람이니까 유명하게 그 자체로 우리가 인정을 한다면 그 분 공연을 유치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 분을 모셔서 한 순수한 뜻이 그게 아니었기 때문에 나중에 행감에서 다시 얘기하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많은 위원님들이 지적을 했을 거예요. 거기 멤버에 우리 성남의 사람들이 없었다는 것, 그게 제일 포인트 같은데 혹여라도 그대로 진행될까봐 제가 한번 짚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예술국 소관 사항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다. 문화진흥국
라. 홍보미디어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다음은 문화진흥국 소관 사항으로 하동근 문화진흥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문화진흥국장 하동근입니다.
문화진흥국에는 문화사업부와 문화기획부 두 개의 부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문화기획부부터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69쪽입니다.
○정용한위원 자료로 대체하시지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유인물로 대체하시고 주요사항 중심으로만 간략하게 설명을 마무리하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알겠습니다.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은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사업부의 사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아카데미 운영인데요, 현재 세출 3억 8000, 세입 4억 2000입니다. 1학기 93개 2학기 87개 강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어서 칸타빌레는 유인물로 대체하고요, 영상미디어센터는 지금 사업을 초기사업인데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역 수요조사, 네트워크 구축사업, 현장 전국의 영상미디어센터 현장 견학, 건립 추진을 위한 대화 모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달부터 입찰 관련한 방업을 결정하고 입찰에 들어갈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꿈의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성남형 엘 시스테마 ‘어울리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9월 9일에 지원사업이 지원되기로 확정돼고 7000만 원이 입금됐습니다. 대상자를 지금 모집하고 있고 대상자 모집이 끝나는 대로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진행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7개 동에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서 통합형 마을만들기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연계해서 문화재단에서 하는 마을만들기사업을 어떻게 연계할 건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보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하동근 문화진흥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영 위원님 질의해주세요.
○정기영위원 지금 성남문화재단에서 사랑방문화클럽이 시민들과 다가가는 가장 큰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사랑방문화클럽을 같이 병행하면서 문화통화 ‘넘실’이라는 것을 만들고 여태까지 이용해봤습니다. 제 생각은 나중에 말씀드리는데, 문화재단에서 과연 이 문화통화를 계속 운영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은 어떠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이것은 문화통화 단독사업이라기보다는 사랑방문화클럽의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매개사업으로 문화통화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그래서 현재 사랑방 클럽 중에 95개 클럽이 회원으로 되어 있고 또 문화공헌사업에 사랑방문화통화를 이용해서 공헌활동의 활성화와 문화통화의 활성화가 같이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지금은 시스템 기반 구축사업입니다. 그래서 한 1년 정도 내년 정도 더 해보고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시스템과 관련한 새로운 검토를 할 생각입니다.
○정기영위원 본 위원이 이 문화통화와 관련돼서는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정용한 위원하고 같이 일본까지 가서 여러 유형의 통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공부를 하고 온 적이 있는데요, 이 문화통화가 성남에 정착되기를 바라면서 한 5년 정도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문화통화를 통해서 우리 사랑방문화클럽에 지원되는 금액이 현금이 아닌, 물론 지금도 거기다 현금을 주는 것은 아니지요. 문화재단에서 어떤 행사를 기획해서 예산 지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방면의 예산 지출이 아닌 문화통화를 서로 주고받으면서 축제도 하고 그분들도 공연도 하고 대관도 하고 이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문화통화라는 게 굉장히 아이템은 좋은데 결과를 못 내고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래서 공공기관까지를 확장하는 문제, 그리고 이 문화통화에서 지역통화로 가는 문제, 문화통화에 막혀있는 막다른 골목의 상황을 지금 분석중인데 단순히 문화통화로만 갈 건가, 지역통화로까지 확정할 건가. 그리고 이 사용기관들을 성남의 공공기관까지 확장할 건가, 지금까지 사랑방이나 문화재단에 국한할 건가. 그런데 이걸 확장할 때 문제들이 좀 복합해서 이 부분들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거래 건수를 획기적으로 확장하려는 기획들을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예, 본 위원의 생각은 지금 이것을 문화통화로 해서 사랑방문화클럽에 연계되어 있는 넘실로만 사용할 것이 아니라 자원봉사센터에서도 그와 유사한 포인트제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지역통화로서 발전되어야만 더 활용 가치가 있고 발전 방향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문제점인지 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재단 내에서 정확하게 파악하셔서 이게 지역통화로서 전환될 수 있도록 계획을 전환해서 세워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현재 한 5회 정도 지역통화가 가능한지 어떤지를 고민하는 모임을 갖고 있고요, 거기에 자원봉사센터도 같이 결합되어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지역통화로 전환되는 것에 대해서 강구를 많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기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정기영 위원님 말씀에 보충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준비를 했었는데요, 이 문화통화 자체가 처음에 만들어졌던, 처음에 정기영 위원님하고 제가 생각했던 그런 문화통화가 아니더라고요. 이것은 사랑방문화클럽을 위해서 어떻게 보면 억지로라도 짜 맞추기 위한 문화통화로 가고 있어요. 저희가 판단할 때.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정기영 위원님이 지역 전체 통화까지 말씀하신 거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한계에 부딪혀있다는 진단에는 동의하고요. 그리고 짜 맞추기보다는 어차피 사랑방과 문화통화가 맞물려서 돌아가도록 처음부터 기획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니까요. 이 문화통화를 가지고 국장님이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우리가 봤을 때는 어차피 사업은 시작했는데 이 사랑방문화클럽에 맞추다보니까 지금 상당히 애로사항이 있을 걸로 보여요. 그렇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동의하고요, 애초에 문화통화 시작할 때 사랑방에서 시작해서 동네로 확장하고 도시로 확장한다는 나름대로의 계획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환경적인 한계가 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오랫동안 시스템 구축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구축이 되지 않을 거면 포기하고 구축이 될 수 있다고 하면 지역통화로 해서 구축이 될 수 있다고 하면 그리로 전환할 생각입니다.
○정용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이 하시는 게 문화기획부하고 두 개가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문화사업부하고.
○정용한위원 문화사업부하고.
제가 봤을 때 문화기획부에서 하는 것이 최고의 사업이 사랑방문화클럽으로 되어 있어요. 그리고 현재 기획부에서 하는 것은 영상미디어센터.
어떻게 보면 진흥국장님이 하는 역할이 이 두 가지에 국한되어 있다고 보거든요. 제일 중점적인 사업이니까 말입니다. 그러면 제가 봤을 때 진흥국장이 가지는 타이틀에 맞을까, 저는 그것도 의문이 갑니다. 진흥국장, ‘진흥’이라는 게 좀 발전적인 의미 아니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문화진흥국을 설치한 취지는 아마 문화정책과 관련된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남시의 문화정책의 생산 교두보로 문화재단이 한 기능을 맡고 있고 그 기능을 문화진흥국이 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랑방이라든지 동네만들기라든지 아카데미라든지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게 5개 기본사업이 있고요, 그리고 영상미디어센터가 새로 된 게 있고 성남형 엘 시스테마사업도 새로운 사업으로 돼서 문화진흥국이 대표하는 사업이 7가지 정도 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사랑방문화클럽 수가 몇 개나 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현재 227개 정도 됩니다.
○정용한위원 사랑방문화클럽 전체 예산이 얼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2억 3000만 원입니다.
○정용한위원 맨 앞 페이지 69페이지에 보면 문화도시 성남의 정체성 구축사업으로 되어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에 좀 의문이 갑니다. 그게 뭐냐하면 성남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사업인데 사랑방문화클럽만 과연, 어떻게 보면 사랑방문화클럽이 문화동아리거든요. 저희가 봤을 때. 문화동아리 활성화 좋은 겁니다. 문화동아리만 키우는 단체가 아닌가 싶어요. 왜냐, 현재 성남의 정체성 구축사업이라고 했는데도 사랑방문화클럽만 하고 있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과연 성남의 정체성이, 하 국장님은 아시려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도 지적한 게 있거든요. 성남이란 명칭이 태초에 되어서 그전부터 4개면으로 나누어진 이런 부분을 개발해서, 말 그대로 그게 성남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지금 문화원에서 몇 가지 사업을 발굴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라든지 판교 쌍용거줄다리기, 오리뜰농악, 이런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런 것을 지금 성남에 축제를 구마다 많이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전혀 접목이 안 되어 있어요. 저는 그게 정체성이라고 생각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러니까 성남시 도시화 이전 40여 전 이전의 중부면, 낙생면, 대왕면, 돌마면이 되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 측면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 측면을 너무 강조해도 현재 성남에 사는 인구의 90% 이상이 당시의 4개 면에 거주했던 사람들이거나 그 후손들과는 다른 대다수의 인구 구성이 90% 이상이 당시 농촌 환경과는 괴리된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체성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그때 도시화 이전의 문화와 현재 도시화 이후의 문화를 어떻게 통일적으로 가져갈 것인가라는 고민은 굉장히 중요한 고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정용한위원 국장님, 잠시 말 좀 짧게 해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저는 지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게 상당히 어폐가 있다고 생각해요. 90% 이상이 외부에서 성남에 들어왔습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성남이란 이 지형은, 땅은 그대로 성남에 있습니다. 사람이야 오갈 수 있고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 성남의 정체성을 사람을 놓고 따지는 것보다 저는 이 성남의 땅을 놓고 따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당히 하 국장님의 말씀은 어폐가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정체성을 보는 시각은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공간을 기준으로 볼 수도 있고,
○정용한위원 얼마 전에 하 국장님이 추진하려고 했던 광주대단지 사건은 그러면 어떻게 말씀하실 거예요? 그때보다 지금의 사람이 90%가 외부에서 왔다 하면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또 안 맞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러니까 시점과 관련된 부분이 있을 수 있고요, 통일적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정체성 부분을 찾아내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제가 말씀드린 거고요,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이 바로 그겁니다. 성남의 정체성 구축사업을 좀 하시라는 거예요.
한 분야, 쉽게 말해서 이 사랑방문화클럽의, 이것은 당연히 문화진흥국장님이 하셔야 할 사업이지만 이 명칭에 맞게 발굴을 좀 하시라는 거예요. 그게 제가 봤을 때는 성남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화클럽을 만들기는 솔직히 쉬워요. 지금 각 주민센터라든지 아까 문화예술과에서도 얘기했지만 학교 학생들도 지금 약 70여 개 학교에서 하고 있어요. 지원을 잘 못해줘서 그렇지만 말입니다.
그러고 있는 현실이에요. 조금만 우리가 뒷받침해주면 문화예술단체는 금방 확산이 될 수가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성남의 정체성이 있는 그런 공연예술 문화예술도 발굴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우리 문화재단이 생기게 된 계기가 바로 그런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하여튼 도시화 이전에 있었던 문화적 토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거기와 관련된 문화정책을 고민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성남의 문제가 뭐냐 하면 서로 연계성이 없어요. 지금 여기 개요에 보니까 ‘성남시의 대외 이미지 제고 및 지역 간 재단 간 문화교류 활성화’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 성남시 자체 안에서만큼 만이라도 지금 교류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수정구에서 하는 수정구 숯골축제가 있어요. 한번 와보셨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가보지는 못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숯골축제라고 오랫동안 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알고 있습니다. 성남초등학교.
○정용한위원 그 숯골축제를 어떻게 판단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판단의 기준을 구에서들 지역축제를 조직하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컨대 축제에 대한 도시의 정책과 그 정책을 기반으로 하는 컨셉을 가지고 만드는 축제보다는 있는 자원을 모두 모아서 하는,
○정용한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린 게 바로 연계가 안 되니까 그런 거예요. 그렇지요? 아까 문화원에서 지금 세 가지 발굴해서 하는 그것 자체도 소외되어서 올해부터 하고 있어요. 제가 문화원을 몇 년 동안 하면서 말씀드리니까 지금 이제 출발하고 있더라고요.
바로 그런 축제를 지역마다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성남시 관내에서도 서로 교류가 안 되니까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맞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 것을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말 그대로 문화진흥국장님이니까 그 자리에 계실 때 여러 문화가 어울리게 만들 수 있는 자리를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77페이지를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올해 첫 사업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첫 사업입니다.
○정용한위원 문제점과 대책에 보니까 예산이 적다보니까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고 되어 있어요. 또 신청하는 단체는 많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6개 단체에 기획지원사업은 무엇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일반공모, 기획공모 나눈 것은 성남시 지역의 문화정책에 맞는 기획공모를 받아본 겁니다. 그래서 정책과 연관성을 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심사해서 하는 그래서 지원 규모가 좀 큽니다.
○정용한위원 혹시 6개 단체가 어떠어떠한 단체인지 아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자료를 봐야 되겠네요.
○정용한위원 우리가 쉽게 생각할 때는 기획지원사업을 어떻게 보면, 좀 나쁘게 표현한다면 특정 공연을 정해놓고 지원하는 사업같이 보여요. 단체가 6개가 어떻게 되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중앙시장 문화예술공동체 활성화 프로젝트로서 송창 씨가 대표로 있는 중앙시장 문화공동체 활성화추진위원회가 되겠고요, 그다음에 학교 밖 청소년배움공동체 디딤돌에서 디딤돌 달거리 발표회, 그림마을에서 하는 골목길 페이스오프 ‘색깔있는 골목, 칼라대문!’, 연극놀이터 해마루에서 하는 판story교, 한국라반움직임연구소에서 어린이창의예술교육프로그램 ‘2011 놀자! 움직이자! 생각하자!’, 다올영상미디어연구회에서 만드는 실버미디어교육 ‘어르신들이 만드는 우리동네 생생뉴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정용한위원 다울 뭐라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다울영상미디어연구회입니다.
○정용한위원 어디에 있는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성남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저도 알고 있습니다. 성남에 있는지.
제가 얼핏 딱 봐도 벌써 나옵니다. 기획지원사업으로 갈 수밖에 없구나. 그것은 제가 차후에 감사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고요, 일반공모하고 기획공모하고 한 개를 놓고 봤을 때 금액 차이가 얼마나 납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최고 1500만 원까지 줄 수 있는 게 기획공모고요, 일반공모는 200에서 600만 원 정도입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다음 84페이지 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것 때문에 지난번에 문제가 됐었는데요, 남한산성 무대세트 거기서 보관하고 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정용한위원 이것 어떻게 하실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이 무대세트는 사실 공연 쪽하고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산성을 내년에 재공연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무대세트의 처리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을 아주 안 한다면 폐기하는 게 맞을 것 같고요.
○정용한위원 그러면 남한산성 그동안 진짜, 또 이 말을 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또 이걸 얘기해야 되나 진짜 좀 그러네요.
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해서 혹시 성남 안에는 이 영상미디어센터하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단체가 없을까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금 산업진흥재단에도 시설이 좀 되어 있고요, 거기는 HD급으로 상당히 고급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청소년육성재단의 미디어센터들을 하고 있는 것들이 있고요, 그래서 거기와 네트워크를 하기로 기관 간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고, 지역에서 저희 재단에 지어지는 미디어센터가 허브기능을 하면서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움직이는 기능을 할 것으로 역할 규정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산업진흥재단에 IPTV센터라고 있는 것 아시지요. 거기하고 연계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 IPTV센터하고 연계해서 저희가 설립 추진기 전부터 그쪽하고는 지속적으로,
○정용한위원 준비를 그쪽에서 먼저 하고 있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준비는 그쪽에서 하고 있었고.
○정용한위원 위탁이 현재 문화재단으로 갔기 때문에 거기가 많이 직원들도 그만두고 그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우수한 인재들을 이번에 이 영상미디어센터 하는 데에 한번 자문이라든지 이런 것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저희가 한 세 번에 걸쳐서 대화모임을 해가지고 그런 전문가분들 산업진흥재단에도 오셨습니다. 자문을 받았고요, 지속적으로, 저희가 독자적으로는 하지 않고 자문을 받아가면서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순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례위원 지금 우리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는 가운데 또 재선 의원이기 때문에 사실 들으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고요, 또 하동근 국장님도 오셔서 사실 여기에 그렇게 아주 해박하지는 않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런데 제가 이 타이틀에서 보듯이 문화진흥국이라고 한다면 정말 큰 틀 안에서 성남의 문화발전을 위해서 우리가 과연 무엇을 해야 될 것이냐 하는 어떤 커다란 아이템을 만들고 그것에 따른 어떤 계획과 행보에 옮겨야 되는 아주 중차대한 임무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그런데 지금 말씀 중에서도 나왔고 여러 위원님 말씀 중에서도 나왔는데 이것이 약간의 커다란 사업 두 개에만 너무 귀착되어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문화도시 성남의 정체성 구축사업이라는 것에서 했던 사업을 보면 2011년 3월에 있었던 문화재단 지역문화정책의 발전방향과 기초단위 문예진흥기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여기에 참여했던 것 같은데요. 각계에 계신 분들이 와서 한마디씩 던지고 가시고 서울의 예를 들고 각각 하신 말씀을 들었는데 이 이후에 이것을 기초로 해서 다시 스터디를 하신 내용이 있으신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이것은 정리를 해서 연말에 자료집을 낼 겁니다.
○김순례위원 예, 반드시 이에 따른,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리고 거기 의원님이나 정기영 위원님 말씀하신 것들이 되어 있어서 그걸 내년 사업에 피드백하는 과정을 꼭 거칠 겁니다.
○김순례위원 그때 오신 분들 보니까 상당히 각계의 문화진흥에 관계되신 분들, 문화예술 창달에 관계되신 분들이 와서 자기들의 경험 사례나 이런 것들을 많이 털어놓고는 갔지만 남의 옷을 나에게 맞추려면 내가 그것을 다 셀렉션 해내는 부분이 상당히 필요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지금 하동근 국장님이 하실 일들이 정말 큰 프로젝트, 작은 사업에 귀착된 것보다는 큰 틀의 방향성 제시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되고요, 그런 스터디된 부분을 반드시 보고나 여러 가지 논고를 통해서 해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그리고 지금 문화정책에 대한 만족도조사를 8월에 하셨어요. 그 대상자는 사랑방문화클럽 회원들 200여 명. 어떤 식으로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설문 설계는 외부에 용역을 주었고요,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설문을 모은다든지 코딩을 한다든지 하는 작업은 저희 내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그 이후부터도 계속 모으고 계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아니요. 지금 거의 보고 자료가 이제 나옵니다.
○김순례위원 대상자 200명이라는 것은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위탁해서 모니터링을 하셨다는 뜻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설문 설계를 외부에 위탁했습니다.
○김순례위원 아, 설문지 작성을 외부에.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이것을 외부에 줄만큼 이게 그렇게 상당히 고난도인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렇습니다. 저희 내부 의견이 너무 강조되면 유도성 설문 설계가 될 우려도 있고요, 그리고 저희 사랑방사업에 대해서 관심 있는 전문가들이 많아서 저희가 그걸 외부에 부탁하는 게 말씀이 용역이어서 표현이 그렇습니다만,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용역이란 말이 참 거슬리네요. 왜냐하면 충분히 본인들이 전문집단이기 때문에 월급도 많이 받고 모든 것이 특별한 분들이라고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는데 그 전문가를 배제하고 또 용역을 준다는 것은 옥상옥을 만드는 것 아니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한 20만 원 들여서 설문 설계에 대한 자문을 받았습니다.
○김순례위원 예, 정확하게 표현을 하셔야 돼요. 왜냐하면 저희 굉장히 예민해져 있거든요. 특별한 분들의 모임체이시기 때문에 저희가 평범한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참 대접하기가 어려운 언어적인 표현의 한계가 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그리고 사랑방문화클럽이 227개의 단체에 되고 있는데, 제가 여기에 활동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가끔 들어 보면 문화적인 욕구창조라든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모으기 위해서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한 부분에 많이 모으기는 하는데 이분들이 활동하고 연습하기에 너무 연습장이 부족하다는 말씀 들어보셨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김순례위원 그래서 많은 단체를 귀속시키고 만들고 모이고 숫자적인 팽창을 이루는 것은 상당히 좋은데 이분들의 최소한의 연습장 같은 것에 대한 배려가 조금 같이 가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아트홀이라고 하는 40평짜리하고 20평짜리 연습장을 이번에 새로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지금 물리적으로 절대공간이 모자랍니다. 그래서 주민자치센터라든지 다양한 공공영역의 공간들을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김순례위원 주민자치센터 같은 경우도 저희가 어제 주민생활지원과나 가족여성과의 행정사무 보고를 받았는데 거기도 사실 시청에서 하고 있는 아이사랑놀이터 이런 것 굉장히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주민자치센터에 공간이 없다는 얘기를 집행부에 계신 행정공무원들이 많이 표현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하 국장님께서 그냥 무단히 주민자치센터의 도움을 받겠다, 이렇게 책임 없는 말씀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이 공간이 없다고 거기도 다 손 놓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정말 이분들 입장에서 활성화시키고 동호회의 확대에 가치를 두고자 하면 만들어내는 숫자도 중요하지만 이 분들이 행위를 할 수 있는 적정한 공간이 참 중요하다고 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한 많은 배려가,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시민회관 지하 식당 있던 자리하고 공간은 넓은데 그것을 예산상 다 사용할 수가 없어서,
○김순례위원 어디 시민회관이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현재 구시청 시민회관 지하에 공간이 좀 있습니다. 거기를 사랑방문화클럽 연습공간으로 하려고 예산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예, 그 부분의 배려가 많은 동호회를 활성화시키고 하는 부분에 주춧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숫자적인 팽창보다는 사실 내실을 기하는 부분에서의 서비스도 같이 제공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많이 배려하시고 정책에 많이 반영시켜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일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영일위원 국장님, 사랑방문화클럽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쭤볼게요.
성남 문화도시 정체성 구축사업과 관련해서 상당히 관심이 많으시고 노력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남시가 사실 도시 정체성이 특별한 게 없지요? 어떤 이미지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이게 주관적인 것들이 많이 반영될 수밖에 없다고 보는데요, 저는 정체성을 외부와는 다르고 우리끼리만 같은 그 어떤 것을 저는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구성단위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이것을 하나로, 이것이 성남을 대표하는 정체성이다. 이렇게 규정하기가 상당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일위원 그럼 정체성이 없는 겁니다.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으면 없는 거예요.
지금 우리 성남시의 문화정책의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것도 상당히 주관적인데.
지금 문화정책의 가장 큰 문제점이 저 개인적으로는 가장 낮은 단위에서 행정의 윗단위까지 쭉 일관되게 통일되는 정책 공용어라고 생각합니다.
○박영일위원 그것은 향후에 해야 될 방향이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러니까 지금 그 부분이 약점이라는 얘기지요.
○박영일위원 그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봐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금까지 문화정책이 사실은 예술기관 지원하고 문화재 유지관리가 문화정책의 기조였고요, 그게 97년도까지 그랬다고 생각하고 성남시에서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2005년도에 문화재단이 설립되면서 새로운 문화정책 도시마케팅이라든지 축제라든지 대형문화정책 대형 문화프로젝트들을 하려고 문화정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했다고 생각하는데요, 아직 초기단계에서 포스트모던적이라고 말을 해도 좋을지 모르겠는데 그런 문화정책이 성남에서 한번 실험되고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남에서 그런 문화정책이 착근하고 꽃을 피우려면 아직 조금 더 있어야 된다는,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박영일위원 사실 문화라는 게 하루아침에 문화도시가 되는 건 아니잖아요. 그렇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렇습니다.
○박영일위원 보면 역사적인 게 가장 중요해요. 도시의 역사성, 그다음에 지역의 특수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까 우리 문화도시 정체성 사업 관련해서 문화재단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서 핵심적인 사업을 어떻게 가져가야 한다고 보십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금은 개인적으로 문화자원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문화자원들이 문화생태계가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문화진흥국에서 해야 할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거기에 대한 데이터를 지금 파악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남의 각 곳에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들을 일단은 파악하고 가장 기초단위의 문화단체에서부터 고급 문화공연자들에 이르기까지 서로가 시스템으로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문화생태환경을 만드는 것을 가장 큰 목표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사업으로는 저희가 예산 받은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일상적인 사업에 묶어서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지금 말씀하신 걸로 봐서는 핵심사업으로서 너무 광범위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그런데 상당부분의 데이터들이 사실은 되어 있는 편입니다.
○박영일위원 제가 이렇게 질문한 것은 다른 게 아니고, 문화도시를 우리가 구축하려면 우리가 도시계획을 할 때 전체 도시의 설계를 먼저 뽑은 다음에 집을 짓고 상가를 짓고 학교를 지어요. 그런데 문화정책을 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거꾸로 합니다. 집 지어놓고 학교 지어놓고 그 다음에 도로 내놓고 거꾸로 하다보니까 나중에 전체 도시가 엉망이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동의합니다.
○박영일위원 그래서 문화도시를 만들려면 너무 포괄적이고 광범위하면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핵심적인 사업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방향성. 성남시가 어떤 문화도시를 만들 건가. 이 방향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방향성에 맞춰서 먼저 설계도를 뽑아야 돼요. 그다음에 거기에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갖다 붙여야 실질적인 문화도시 이미지가 구축되는 거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너무 광범위하게 있는 데이터들이야 많지요. 그 중에서 리더 역할을 할 수 있는 것 한두 가지만 깊이 있게 자료를 연구해서 그게 앞으로 이끌어나가면 돼요. 나머지는 뒤에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문화진흥국에 계시고 또 성남시 문화정체성에 관심이 많으시니까, 우리 문화재단 아트센터에도 제가 몇 분 만나보니까 아주 똑똑한 분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관이 주도하는, 사랑방문화클럽에 대한 자료도 제가 요구하겠지만 절대로 관이 주도하지 마시라 이거예요. 민간에 맡겨놓으면 더 잘합니다. 관이 할 일은 판만 벌여주면 돼요. 무대만 만들어주면 민간이 나머지는 다 알아서 합니다. 그래서 관이 콩 놔라 팥 놔라 절대 간섭하지 말라 이거예요.
앞으로 쭉 지켜보겠지만, 그래서 그야말로 이 사랑방문화클럽도 성남을 대표할 수 있는 충분한 소재거리가 됩니다. 판을 어떻게 벌여주느냐의 문제예요. 그래서 나중에 감사기간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이쯤하고요, 우리 자료만 요구할게요.
사랑방문화클럽 예산집행내역을 구체적으로 주시고,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박영일위원 그리고 여기에 경영국장님 계신가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박영일위원 문화재단 국장급 이상 급여 및 수당, 판공비 기타 여비 각종 혜택 부여되는 것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예, 알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박영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홍보미디어실은 처음 경영국하고 같이 했다고 보고 이제 위원님들께서 3개 국과 홍보미디어실에 못 다한 질의가 있으면 지금 기회에 하시기 바랍니다.
김선임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선임위원 노 국장님.
내년 공연사업 라인업이라고 한다고 했지요? 그걸 제가 지금 봤는데 예상은 무용, 오페라 등 쭉 내년 공연사업 계획을 세우셨는데 단체 선정은 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단체 일부 계약 추진 중에 있는 것도 있고 아직 선정이 안 된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예산이 통과된 후에 계약을 하나요, 아니면 하기 전에 합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것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만 해외공연 같은 경우는 당연히 통과되기 전에라도 계약을 안 하면 안 될 문제가 있기 때문에 계약을 먼저 하는 게 관례고요, 나머지 부분들은 예산 통과하는 시점에 맞춰서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선임위원 문화재단에 이사진협의회가 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문화재단 정관에 이사회에서 하는 일이 뭐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1년 사업계획 의결하는 부분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단체 선정할 때 이사회를 통과합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거기까지는 세부적인 거기 때문에 이사회 통과는 안 합니다.
○김선임위원 정관에 그렇게 되어 있지 않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정관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의결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업체를 선정하고 계약하는 것은 이사회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그럼 상황에 따라서 본예산이 세워지지 않은 경우에도 단체랑 계약을 할 경우가 있고 본예산이 통과된 후에나 단체계약을 할 수 있고 그럽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은 공연의 성격에 따라서 다르고요, 사실은 예산이 12월 5일 정도에 확정되는데 확정되어야만 모든 사업이 추진되는 게 원칙입니다. 왜냐하면 예산이 없는 상황에서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만 사업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승인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고자 하는 업체라든가 그런 부분들하고 사전에 조율작업이라든가 조건이라든가 이런 게 다 끝난 상황에서 사실은 사업계획도 만들고 내년도 사업계획에 예산 반영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무대공연이라는 것은 몇 달 전에 준비를 하거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오페라나 무용이나 모든 것이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는 작품 선정도 해야 되고 단원들도 선정해야 되고 음악 선정도 해야 되고 무대세트도 맞춰야 되고 그런 준비과정이 몇 달이 걸린다고 생각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지금 10월인데 내년 업체 선정할 때 본예산 후에 하면 늦지 않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늦습니다.
○김선임위원 왜냐하면 작년에 저희가 몇 가지 사업을 저희 상임위원회에서 반대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국장님께서 뭐라고 하셨느냐 하면 “이미 계약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손해를 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행을 해야 됩니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그래서 제가 저희 예산 통과시키기 전에 어떤 단체가 오페라를 하고 어떤 단체가 뮤지컬을 하는지 제가 미리 보려고 라인업을 달라고 했는데 단체 선정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왜 안 되어 있습니까?” 했더니 본예산이 통과된 후에나 계약이 가능하다고 그러셔서 본예산이 12월에나 되는데 그때 가서 단체가 선정된다면 내년 2월 3월 공연할 수 있는 단체들이 저는 그때 가서 계약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제 생각에는 단체들이 지금 어느 정도 다 계약을 하고 있지 않나. 그리고 이사회를 거쳤으면 합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추진 중에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계약한 데는 아직 없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계약한 데는 지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계약 국장님께서 직접 하지 않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결재는 제가 합니다.
○김선임위원 그런데 계약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 아직 한 건도 안 되어 있다는 것 아니겠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현재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술가라든가 아니면 예술단체라든가 아니면 해외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이메일이나 이런 공식적인 문서로 주고받고 있으면서 계약하는 행위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해외공연준비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해외공연 같은 경우는 연말 안에 계약을 할 거고 그렇지 않고 국내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 잠정적으로 조건이라든가 계약금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 협의를 하는 과정 속에 있고 그래서 예산이 확정되면 계약을 하는 부분들이 있고 아니면 대중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투어 일정이 확정되어서 꼭 잡아야 되는 부분이 있다 하면 먼저 계약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본예산 하기 전에는 그게 다 올라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올라옵니다. 조건이라든가 이런 것은 거의 상대편하고 네고가 된 상태에서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 있게 됩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그 라인업을 보니까 뮤지컬, 오페라, 거의 70%가 음악 쪽에 편중돼 있어요. 제가 무용 전문이어서가 아니라 공연예술이라는 게 다양해야 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장르별로.
○김선임위원 제가 작년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성남시민뿐만 아니라 문화재단 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여러 장르가 있어요. 무용에 관심이 있는 사람, 음악, 오페라, 연극 여러 가지 장르들이 있는데 기획공연이라든지 아니면 초청공연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저는 보편적으로 장르를 짜주셨으면 좋겠는데 한쪽으로 너무 편중되어 있어요. 음악인만 아트센터 찾는 것 아니거든요. 그리고 국제무용 페스티벌 있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김선임위원 2년에 한 번씩 했었지요? 그걸 작년에 예산이 없다고 3년에 한 번씩 하신다고 했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매년 한 번.
○김선임위원 그 3년째가 올해입니다. 올해도 안 하셨어요. 내년에는 계획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아직 없습니다.
○김선임위원 왜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지금 국제무용제를 3회 정도 추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국제무용제라는 타이틀보다도 ‘유명 무용가 초청공연’ 이렇게 해서 무용 예산은 반영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김선임위원 무용은 그것 하나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그것 하나입니다.
○김선임위원 왜 무용이 하나입니까? 다른 것은 열 몇 개씩 되던데.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다른 공연은 장르별로 클래식하고 연극, 뮤지컬,
○김선임위원 지금 제 메일에 있는데 뽑아드릴까요? 오페라하고 뮤지컬 쪽에 어떻게 편중돼 있는지?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내년도에 오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저한테 공연기획 메일 주신 분 누구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예, 김광현입니다. 오페라는 없습니다.
○김선임위원 오페라는 없어요? 제 메일에 오페라 있던데.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오페라는 없습니다.
○김선임위원 뮤지컬만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아, 작품이 오페라가 아니고 제목이 ‘오페라글라스’라고 해서 박종호 선생님이 오페라에 대해서 설명을 하는 겁니다.
○김선임위원 오페라 설명회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예.
○김선임위원 그러면 뮤지컬만 있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예.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뮤지컬은 상반기에 두 개, 하반기에 하나 이렇게 있습니다. 그것은 수익사업차원으로 하고 있는 겁니다.
○위원장 한성심 간단하게 정리를 해주시지요.
○김선임위원 예.
앞으로 하실 때 장르별로 이것저것 보편적으로 짜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예,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제가 이번 본예산 때 어떻게 올라오나 보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알겠습니다.
○김선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선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상태 위원 간단하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상태위원 예, 한 가지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86쪽에 있는 우리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와 관련해서요.
진흥국장님, 그 예산이 2억 3100만 원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강상태위원 우리 재단 총 예산이 223억, 약 1%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현재 집행이 한 1억 정도 됐네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강상태위원 한 44% 됐는데 앞으로 56% 목표달성은 가능한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하반기부터 결제해야 될, 아직 일은 진행되고 집행 안 된 사안들이 많이 밀려 있어서 97% 정도 예산이 집행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이 사업은 시민 중심의 문화재단을 지향하는 취지에 걸맞은 아주 모범사업이라고 보는데요, 적은 예산으로 사업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무슨 방안이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전 지역을 마을만들기 사업이 48개 동에서 이루어진다면 이 예산으로는 도저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규모입니다.
○강상태위원 아니, 제가 7개 동에서 이루어지라도 그 적은 예산 가지고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이 뭐가 있는지.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지금 저희가 하는 것은 문화를 매개로 한 마을만들기입니다. 그래서 문화를 통해서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마을이 만들어지는 경우인데 현재 그걸 통해서 해왔던 경험들이 나름대로 소중한 자료로 남아 있고요, 그런데 어느 정도 한계가 있습니다. 문화를 매개로 마을만들기를 했을 때 예컨대 교육문제에 부닥치면 이탈한다든지 또 집값 문제에 관련되면 또 떠나고 이런 식으로.
그래서 지금 시에서 통합형 마을만들기를 하고 있는데요, 재단의 마을만들기를 그쪽과 어떻게 연계할건가를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얻고자하는 답변은 그런 사업들을 작은 예산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여러 동네에서 이루어지는 연계사업 강화를 어떻게 할 것이냐 그 방안만이 작은 예산으로 이 사업 목적을 달성하는 방안이지 않겠느냐 싶어서 그것에 대한 구상들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듣고 싶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수진동 이쪽은 상권 활성화와 연관을 시키고요. 동네마다 전부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다른 전략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자면 전문가나 문화재단 중심으로 이 사업을 하려고 하지 마시고 시민 중심, 동네 중심의 사업이 될 수 있도록 꼭 진행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강상태위원 그리고 그런 방안을 미리 계획을 수립해서 해당 지역에 관련되고 있는 우리위원하고도 같이 협력 방안을 모색해주셔야.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저희가 가장 큰 고민이 그겁니다. 아까 박영일 위원님께도 관이 갔을 때만 가지는 자생성 이것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고 강 위원님도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이 사람들이 신나게 하려고 하면 저희가 역할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정도는 알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한테 어디까지 맡겨놓고 우리가 어디까지 관여할 것인가를 선을 어떻게 잡느냐 이 문제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주민 자발성에 기반한 사업 수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마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감사합니다.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영일위원 위원장님, 한 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간단하게, 짤막하게 하십시오.
○박영일위원 예. 강상태 위원님의 질문에 국장님께서 너무 깊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아까 2억 3000이라는 돈 가지고 마을만들기 하면 턱도 없는 금액이다,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문화도시라는 게 돈 가지고 되는 게 아닙니다. 돈 아무리 뿌려봐야 절대 안 돼요.
예를 하나 들어 드릴게요. 독일 뮌헨에 옥토버 페스티벌이 있잖아요. 그거 직원 6명이 해냅니다. 2주 동안 하는데 연간 700만 명 800만 명 와요. 거기 경제적인 효과가 얼마인지 아세요?
국장님께서는 사회단체활동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세부적으로 자꾸 지원 쪽으로 생각하세요. 문화는 그렇게 해서는 절대 안 만들어집니다. 어거지로 만들려고 하면 절대 안 만들어지는 게 문화입니다. 문화는 관심 있는 사람들이 자생적으로 일어나는 거예요. 옥토버 페스티벌 이거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직원 6명이 연간 700만 명 800만 명을 끌어들여요. 무슨 돈이 필요합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무슨 말씀인지.
○박영일위원 생각의 발상을 전환하시고 사고의 폭을 넓히셔야 돼요. 기존의 관념을 탈피하지 않으면 모든 게 구호에 그칩니다. 예산만 낭비되고 시간이 지나고 아무것도 없어요. 생각을 바꾸세요.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박영일 위원 수고하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가 없으시면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국장님 앉아계세요. 세 분 국장님께 한 가지씩만 말하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 보고서가 이렇게 쑥쑥 빠집니다. 해마다 우리가 행감 때든 어느 때든 자료를 참 잘 못 만든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좀 신경을 쓰세요.
그리고 경영국장님, 경영국장님이 시 본청의 국장이 아니에요. 아까 모두에 발언을 하고 나머지는 부장으로부터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해서 거기서 바로 지적하려다가 참았는데 향후 다음 본회의 때도 그럴 것 같아서 얘기를 합니다. 국장님이 국장 산하에 있는 몇 개 부서의 것은 다 숙지를 해서 국장이 설명을 하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손주옥 예.
○위원장 한성심 그리고 경영국 산하에서 총무파트가 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손주옥 예.
○위원장 한성심 부장이 6명입니까. 7명입니까? 새로 들어오신 분들 또 차장, 과장 두 명, 직원은 몇 명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손주옥 1명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직원 1명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채용은,
○위원장 한성심 직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얘기가 나오는 줄 아십니까? 점령군이라는 얘기가 나옵니다. 문화재단이 점령군입니까?
왜 외부에서 전부 다 직책이 있는 분들을 모셔 오는 겁니까, 뭡니까?
현재 문화재단이 몇 년 됐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손주옥 6년 됐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간 고생하고 노력해서 지금까지 닦아온 사람들 승진시키면 안 되는 겁니까? 왜 그런 식으로 합니까? 팽배해서 점령군이라는 얘기가 귀에 너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앞으로도 그러실 겁니까? 이제 그릇 다 채웠나요?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지원본부장 손주옥 알았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다음에 노 예술국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노재천 예.
○위원장 한성심 제가 3일에 자라섬 축제를 직접 갔다 왔습니다. 재즈 축제가 그날이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보니까, 스포 넣는 데를 하고 뒤에 말하자면 전체 약도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걸 다 해가지고 주는 거예요. 무료가 있고 유료는 놀이마당 가면,
○김선임위원 롯데월드.
○위원장 한성심 롯데월드든 삼성 에버랜드든 가면 전체를 다 활용할 수 있으면 손목에 채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국장 노재천 예, 쿠폰이요.
○위원장 한성심 유료는 손목에 채우는 것을 해줘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 다 돌아보고 저녁 7시부터 유료로 하는 야간공연까지 다 봤습니다.
가평군 재정자립도가 얼마인지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노재천 열악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열악한 정도가 아닙니다. 26~27%에요. 그런 군에서도 8회차 하면서 아주 성공적으로 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시에서 기껏 한다는 것이 탄천 페스티벌하다가 못한다고 했더니 그다음에 후속타로 나온 게 뭐 있어요? 문화축제 같은 것도 우리 재단에서 하는 게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예술본부장 노재천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그런데 재단에서 지금까지 뭐해요? 정용한 위원이 언급한 것처럼 우수한 두뇌들이 와서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데 왜 그런 거 못 만들어 내나요?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하동근 문화진흥국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위원장 한성심 세 가지만 얘기를 하겠습니다.
박영일 위원이 상당히 좋은 얘기를 많이 했는데요. 문화자원을 파악하신다는 얘기를 하시는데 국장님께서 생각하시는 문화자원이 사랑방인지 모르겠지만 사랑방 문화클럽을 초창기에 시작할 때부터, 본위원이 5대 때입니다. 이것을 재단에서 자꾸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자생력을 키워서 던져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시기를 잃은 거예요. 사랑방 문화재단에 대해서 문화재단 팀들이 자생력을 갖고 하기에. 자생력을 충분히 키울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재단에서 넘치게 관여해서 지금은 자생력을 잃었어요. 자생력의 싹이 트다가 다시 사그라져 버렸어요. 그래서 문화재단에서는 다른 거 없으니까 사랑방 그것만 떠받들어가지고 전 직원들이고 누구고 다 사랑방에서 뭐 한다면 다 매달려서 주객이 전도되어 있습니다. 문화재단이 그런 단위사업을 가지고 움직이는 재단이 아닙니다. 몇 차례 얘기하지만 정체성을 개발하고 거기에 맞게 사업을 뚝뚝 떼어내 주는 우리가 태스크 탑이지 여기서 작은 어떤 것을 가지고 계속, 바늘이 좋다고 해서 그거 가지고 물고 늘어지는 게 아니에요.
지금 포스트모던 정책을 실험하고 꽃을 피워야 하는데 이게 고민이라는 말씀도 깜짝 놀랐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하고 우리시하고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포스트모더니즘이 예컨대 꼭 꼬집어 말한다면 민예총이라든지 이런 데하고는 연계가 되면 되겠지요. 그런데 우리시 정책 개발도 제대로 못하고 정체성도 개발 못하는 처지에 포스트모더니즘이 무슨 말입니까? 지금 18세기, 19세기로 되돌아갑니까? 이거 위험한 발상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문화정책에 있어서 방향성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정체성과 같이 이퀄해 보시면 좋겠는데요. 아까 하 국장께서 관이 어디까지 관여하고 어디까지 자율적으로 놔야 될지 어려운 문제라고 했는데 사실 어려운 문제에요. 사랑방 같은 것도 그 시기를 놓쳐서, 그 사람들을 한 2년 전에만 자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했더라면 공연하면 큰소리 안치고 자율적으로 자원봉사차원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지금은 애걸복걸하면서 하잖아요. 지금까지 사랑방 문화클럽이라고 우리 재단에 등록되어 있는 클럽 외에도 개발하시고 관여하시고 클럽들도 발굴해가지고 더 좋은 경쟁시스템으로 만들어서 정말 시민운동으로 착근되도록 하셔야 됩니다. 그것을 국장님께서 하셔야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예, 사랑방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되면 의회에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박승현 부장은 일은 잘 하지만 언어의 유희를 조금 삼가하고 실질적으로 내실적인 결과물이 나오도록 해주기를 요구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과의 많은 질의응답을 했었기 때문에 성남문화재단 소관은 여기서 마치고자 하는데 더 이상 말씀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한성심 성남문화재단 소관으로 경영국, 예술국, 문화진흥국, 홍보미디어실의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9분 회의중지)
(16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한성심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문화체육복지국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속)
나. 체육청소년과
○위원장 한성심 한송섭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한성심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팀장들은 지난 조례 심사 시에 인사드렸기에 양해해 주시면 소개를 생략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예, 그렇게 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산하단체 및 보조금 지원 단체 배석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명철 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정지성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인사)
남광우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사업본부장과 김구환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성남종합운동장관리팀장, 강유영 성남시시설관리공단 탄천종합운동장관리팀장은 다른 상임위에 지금 참석중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참석중이더라도 나중에 해당이 되면 오시도록 하세요. 지금은 양해를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알겠습니다.
윤고은 성남시영어마을본부장입니다.
(직원 인사)
2011년도 체육청소년과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총 25건으로 2011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유인물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과장님 전체를 다 설명하려고 하시지 마시고 꼭 중요한 것, 5~6가지 정도로 보고를 하시고 위원들의 질의를 받으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한송섭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김순례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순례위원 과장님 162쪽 청소년쉼터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일시쉼터 위탁자가 바뀌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청소년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일시쉼터, 단기쉼터, 중장기쉼터 지금 다 하고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평가는 어떤 방식을 통해서 바뀌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공모를 해가지고 들어온 분들을 놓고 심사위에서 심사를 했습니다. 지원한 제안서를 가지고 PPT 보고를 듣고 거기에서 심사위원들이 직접 평가해서 선정했습니다.
○김순례위원 공모는 몇 군데에서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두 군데였습니다.
○김순례위원 현재하고 있던 데도 했었고?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했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전에 (사)정을심는복지회였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청소년이 아름다운 세상이 했었고.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심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이 되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청소년관련 단체하고 학교 관계자하고 저희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김순례위원 몇 분이나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원 일곱 분이셨습니다.
○김순례위원 이거 자료 요청 좀 할게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을 관계된 분들 명단하고 평가를 어떤 식으로 했는지 평가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드리겠고요.
그리고 청소년 쉼터 운영 내실화 중에서 2011년도 추진현황에서 아웃리치 사업이 있거든요. 아웃리치가 지금 청소년지원 센터에서도 하고 있어요.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아웃리치(길거리 이동상담)인데 여기 참여인원이 청소년쉼터에서 6900명을 했거든요. 각각의 일시쉼터, 단기쉼터, 중장기쉼터에 있는 분들이 나가서 거리에서 아웃리치를 했다는 숫자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주로 일시쉼터에서 하는 것이지요.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일시에, 하루에 보호하는 것도 하면서 길거리에 나가서, 배회하는 아이들을 데려오기 위한,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데러올 수 있는 상황이 되면 데려와서 보호했다가 이튿날 아침에 보내고 그렇지 아니면 현장에서 일정부분 상담을 통해서 귀가할 수 있으면 귀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사항입니다.
○김순례위원 청소년지원 센터에서 했던 아웃리치의 성격은 조금 다른 것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렇지요. 청소년지원 센터에서는 장기적 상담 위주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김순례위원 장기적 상담이라는 것이 어떤 뜻일까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청소년지원 센터에서 상담을 하게 되면 보통 12회 정도로 한 번에,
○김순례위원 그것도 길거리에서 나가서 하는데요. 아웃리치의 성격은 길거리 이동상담입니다, 원 뜻이.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지원센터의 주는 많이 심화되어 있는 아이들을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상담 건은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었고 아웃리치 차원에서 지원센터에서 하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하고 거의 대동소이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둘 다 아웃리치에요. 똑같아요. 나가서 이동을 하면서 하는 것은 똑같은 내용이에요. 길거리를 찾아나가는데 학교주변이냐 아니면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중앙공원이냐 인근 역 부근이냐 그런 차이지 내용은 같아요. 왜냐하면 청소년지원 센터에 제가 심의위원으로 가서 아웃리치에 대한 성격을 소개받은 적이 있거든요. 내용은 대동소이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다만 쉼터가 길거리에 나가서 배회하는 아이들을 데려다 옷도 갈아입히고, 그리고 지난 번 행감에서 일시쉼터 클로우즈(closed)하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에 연장해서 밤까지 하라고 했더니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시네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그런데 아직 시행이 된 것은 아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러면 오전 6시까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아침 6시까지.
○김순례위원 이거는 위원들이 관심을 가지고 했던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아주셨기 때문에 잘 했다고 칭찬을 해드리고요. 그리고 자료는 아까 요청을 드렸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청소년지원 센터의 운영 중 문제성에서 제가 현장을 가보니까 아웃리치를 하기 위해서 나가거든요. 길거리에 테이블을 놓고 상담사가 나가서 “너희들 뭐하니?” 하는데 타 도시 같은 경우에는 서울이나 부산이나 대도시라고 할 수 있는 그래도 100만 이상의 큰 광역도시에 버금가는 큰 도시에서는 차량이 있거든요, 아웃리치에 사용되는. 상당한 필요성이 있더라고요. 왜냐하면 자기들이 배회하는 청소년으로 찍혀서 길거리에서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거리감이 있다는 부분에 상담선생님들의 요청이 있더라고요. 사업에 보면 차를 렌탈하겠다 이런 부분이 나와요. 이동상담용 차량 임차를 통해서 상담효과를 지향하겠다, 이렇게 나오거든요. 교복도 72억씩 들여서 해준다는 상황인데 차 하나 사는 거 물어보니까 1억 정도면 된대요. 옷 입혀서 번드르르하게 것도 참 좋은데 삐뚤어진 아이들을 제대로 바로 잡아주고 다른 아이들과 보여지는 부분에서 차등이 되지 않는 부분을, 심성적인 부분을 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진다면 굉장히 중요한 일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모든 예산이 감축되고 어려운 입장이기는 하지만 체육청소년과장님이, 국장님이 굉장히 열정이 있으신 분이기 때문에 이것도, 정말 아동을 지향하고 보호한다는 부분에서 상담용 차가 있다는 것은 우리시의 이미지도 굉장히 고양을 시킨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아마 봉고차 정도 하나 봐요, 가끔씩. 이것보다도 버스로 해서 그 아이들이 안에 들어가서 샤워도 하게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걸 좀 숙고해 주시면 참 고맙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에는 어떠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예. 모든 집행부 공무원들 말씀이 저희 시의원들이 어떤 질문을 던지면 긍정적 검토란 말은 꼭 하시거든요. 검토를 떠나서 결과로 귀결이 되게끔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김순례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정용한 위원 질의하십시오.
○정용한위원 김순례 위원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서 청소년쉼터 운영 내실화에 대해서 보충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시쉼터하고 단기쉼터, 중장기쉼터 이게 다 한 업체에서, 한 단체에서 다 관리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특혜 아닌가요? 아무리 심의위원들이 구성돼서 심의를 받아서 한다고 해도 이거는 누구 봐도 특혜에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일시하고 단기하고 중장기 3개로 나누어서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 참여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는 두 개의 단체가 있거든요. 그런데 현장에 가서 저희가 보면 지난번에는 필요해서 의회의 동의를 얻어서 장기, 남자를 새롭게 하나 만들었는데요. 연계성 같은 측면에서 보면 현재 두 군데서 맡고 있는 것들이 보다 더 효율적이다는 생각이 들 수 있고요. 또 실제 운영하는데 나가서 보면 참으로 힘든 사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전혀 이윤 창출 없이 보통 사명감 가지고는 하기 힘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현재 이 시스템가지고 저희 입장에서는 별로 이의는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차라리 여기에 단기쉼터 하나도 있는데 이것도 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다 주시라고요. 아셨어요? 두고 보게요.
처음부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31페이지 성남시체육회 운영에 있어서 이번에 학교운동부 창단된 데가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이스하키 하나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금년에는.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 자료 잘못 됐네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요. 제가 말씀을 잘못 드렸고,
○정용한위원 어떤어떤 종목이 어느 학교에 창단됐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운중초에 육상하고 분당중학교에 아이스하키 두 개 종목에 두 개가 창단됐습니다.
○정용한위원 체육회 가맹단체 규정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중에서 학교엘리트가 없는 종목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엘리트로 등록해서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데서 빠져 있는 종목도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종목이면 사고단체 아닌가요? 성남에 가맹단체가 32개로 등록되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렇게 빠졌을 때 사고단체가 몇 개나 될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원님 거기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체육회와 관련해서 체육회 직원들 안 나와 있어요? 그런 거 바로바로 답변이 안 돼요?
○위원장 한성심 체육회 사무국장님, 모르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 가맹단체는 27개의 단체가 있습니다. 지금 사고단체는,
○정용한위원 국장님 27개 말씀하셨는데 32개는 뭐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대현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정용한위원 국장님 답변 똑바로 하세요. 성남시체육회 가맹단체가 몇 개 있냐고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 27개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여기 가맹단체 32개에서 5개는 유령단체에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 체육회에 현황 파악을 해도 27개로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이 자료 누가 만들었어요? 사무국장님 답변이 맞는 거예요. 아니면 체육청소년과장 말씀이 맞는 거예요?
가맹단체 등록규정도 모르고 있잖아요, 답변하는 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직원과 대화)
○정용한위원 국장님 앉으세요.
위원장님, 차라리 팀장님에게 답변 듣는 게 낫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국장님이 그렇게 파악을 못하고 어떻게, 지금쯤은 알만도 한데 아직도 그러고 있어요.
팀장님 설명해보세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체육회 운영팀에 정승현입니다.
가맹단체 승인기준은 3개 단체 팀 이상이 등록되어 있어야만 저희 협회 구성이 가능합니다.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릴게요. 가맹단체가 몇 개 있어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현재 3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32개 중에서 국장님이 말씀하신 27개는 뭐예요? 나머지 5개는 뭐예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지금 협회에서 승인은 되어 있는데 움직이지 않는 유보단체,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3개 운동팀이 안 된 단체가 지금 몇 개 있어요? 32개 중에서.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현재 규정에는 단체팀이 아니더라도 지부구성이 되어 있으면 협회로 인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왜 해 주고 있어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열악한 학교운동부 때문에 인정을 안 해줄 시에는 협회 자체가 운영을 못하기 때문에요.
○정용한위원 협회가 운영을 못하는 거예요. 팀들이 운영을 못하는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팀이 없기 때문에 협회가 운영을 못하는 거지요.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알겠습니다. 앉으십시오.
과장님, 제가 전체 성남에 있는 초·중·고등학교를 한번 비교해봤어요. 저는 그것을 보고 우리 예산, 혈세가 다른 시로 엄청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혹시 알고 계세요?
꿈나무 육성을 위해서 만든 이 예산이 다른 지방에 있는 학생들한테 가는 거예요,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그건 제가 차후에 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파악을 좀 제대로 하세요.
체육진흥기금 올해 나간 것 장학금하고 또 생활체육단체 학교체육시설 보조금 나간 것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 외에 또 나가는 거 뭐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직원과 대화)체육특기학교 육성 지원 훈련비하고요, 학교운동부 훈련용 기구 지원하는 것하고 도 단위 이상 대회 출전 지원하는 것, 학교운동부 창간 지원하는 것 이런 데에 썼습니다.
○정용한위원 기금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제가 한 가지 중요한 사항을 말씀드릴게요. 제가 아까 학교운동부에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그중에서 관내 거주자와 관외 거주자 혹시 파악해보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자료로 갖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파악을 못 하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학교운동부 소속이라고 하면 저희는 관내 거주자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성남시민이 낸 세금을 가지고 우리 꿈나무 지원하는데 써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거의 50% 이상이 관외 거주자들한테 지원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거 파악 못 해보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자료 요청할 테니까 파악 한번 해보세요. 예산낭비가 얼마나 되고 있는지. 기금사업은 기금만이 그런 게 아니라 모든 예산은 성남시민들이 낸 세금을 가지고 성남시민들한테 돌려주는 역할을 해야 되는 거예요. 단지 1년, 2년 그 학교에 있다고 해서 그 애들한테 지원하면 안 됩니다. 이게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 알아요? 협회 특히 체육회에서 우리 학생들을 발굴 안 하니까 그런 거예요. 2009년도에 체육환경개선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열었어요. 그래서 기금사업에 대해서 확대를 요청했어요. 지금 전문코치가 12명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12명 급여가 어떻게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150만 원씩 나가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속기를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난 번 기금 조성 사업할 때도 그걸 제가 주문을 했었어요. 코치들 처우개선 좀 해주라고. 그나마 12명 있는 거 말입니다. 150만 원 가지고 생활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안 되니까 다르게 쉽게 말해서 편법이 나오게 되는 거예요. 편법은 제가 말씀 안 드려도 아시겠지요? 어떤 부분인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창단이 두 개 되어 있다고 했는데 아이스하키 협회하고 육상 협회는 발족이 되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두 개 다 협회 발족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초·중·고등학교 중에서 연계가 안 되는 종목이 몇 개인지 혹시 아세요? 몇 개라기보다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게 바로 하실 역할이에요. 우리 체육청소년과는 체육하고 청소년전문으로 하셔야 될 부분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런데 지금 맥이 끊겨 있어요. 그리고 현재 학생들이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요. 직장운동부가 없어졌으니까.
우수선수 지원금 있지요? 1인당 얼마씩 나가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40만 원에서 5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여기 계신 위원님들한테 물어보십시오. 40~50만 원 받아 가지고 뭘 하겠느냐고 말입니다.
계속 다른 것 하겠습니다. 132페이지 향후 추진에 보면 산악체전을 한다고 했는데 산악연맹에서 하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겸직금지 조항이 언제 수정이 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제가 지금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전국 체전은 초·중·고등학교 다 출전할 수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고등학교 이상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럼 이 자료는 뭐예요? 맨 밑에 132페이지에. 일단 그것도 잘못된 것 같고요. 다른 것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영어마을 관련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 142페이지, 이번에 영어마을 심의하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어느 업체가 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에스디에이하고 해럴드하고 기존 (주)에듀조선하고 세 개 업체가 1, 2, 3 순위로 나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나와 계신 팀장님이 에듀조선에서 나오셨나요?
○평생힉습팀장 박명옥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이번에 위탁을 받아서 위탁 선정된 업체가 다시 떨어진 이유가 뭐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제안서 조건에 맞지 않는 서류가 들어와서,
○정용한위원 심의위원들 누가 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관련된 교수나 저희들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심의규정을 제대로 안 주셔서 이런 사태가 난 거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사전에 서류에 대해서 완벽하게 검토 절차를 거쳤어야지 맞는데 그 점에 대해서 너무 많은 부분이 들어오고 한꺼번에 하기가 힘들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실수를 저지른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차점업체가 위탁을 받게 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협상을 해야지요?
○정용한위원 협상이라는 것은, 규정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위탁규정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있습니다. 저희가 공모를 해서 1, 2, 3 순위자를 정해 놓고 1순위자랑 우선 협상을 시작합니다. 하는 중에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그다음에 차순위자 하고 다시 재협상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협상이 이루어지고 협약이 체결되면 그 업체에서 향후 3년간 영어마을을 운영하게 되는 것이지요.
○정용한위원 현재 에듀조선에 남아있는 기간하고는 관계가 없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미리 정해놓고, 금년 말까지이기 때문에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매년 감사 때마다 지적하는 건데요. 학교 내 체육시설도 있고 이번에 인조잔디구장 확충도 하신다고 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제가 2009년 행정사무감사 때 이걸 지적한 적이 있어요. 인조잔디구장에 대해서 환경호르몬에 관련 돼서 조사 한번 해봤느냐, 전부 다 해보셨어요? 위해성 물질 검출에 대해서,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학교에 한 것에 대해서 전부 적합으로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적합이란 어떤 기준에 의해서 적합으로 했지요? 우리나라에 있는 전체 인조잔디구장은 위해물질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느 업체에서 어떻게 했는데 적합이 나왔습니까?
인조잔디구장 위해성 물질이 나올 수 있으니 안전판이라도 인조잔디 있는 데에 다 설치해달라고 했는데 설치 한 곳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적합이라는 자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시설을 재설치하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인조잔디구장 자체가 위해물질로 만들었는데 어떻게 적합으로 나옵니까? 어떤 기준에서 검사하셨기 때문에 그런 거예요. 이해가 안 됩니다. 하다못해 요새 야구장에서 까지 석면가루가 나온다고 할 정도인데,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제가 적합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은 전문검사기관인 한국화학시험연구원 등에서 준공시점에서 검사를 하고 적합이라고 됐기 때문에 준공이 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적합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준공에 대한 적합은 규격대로 제품을 제대로 썼으면 당연히 적합으로 나오지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위해물질이에요. 환경호르몬.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충전재에 대해서 안전검사를 실시한 부분이거든요.
○정용한위원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제안을 할까요.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는데 저희가 다른 단체들한테, 정부에서 요청하면 해 주더라고요. 거기에서 조사 한번 받아볼까요. 저희가 솔직히 말해서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학교에서 반발할까봐 못하고 있어요. 우리가 요청을 했거든요. 무료로 해 준다고 하더라고요. 만약에 어느 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진짜 안 좋은 위해물질 검사됐을 때 그 피해확산 때문에 못하고 있는 거예요. 현재 프로야구하는 야구구장에서까지 석면가루가 나온다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보도를 통해서 들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인조잔디 자체가 환경호르몬으로 만든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해서 적합으로 나왔다는 거예요. 이해가 진짜 안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말씀드리는 제 자체가 그런 쪽에 전문가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준공시점에서 적합으로 나왔다고 해서 안전한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주시고 또 후속조치로 안전판 같은 것을 재설치 했을 경우에 위해환경물질로부터 보호받는데도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주시는 것을 들었으니까 저희가 그런 측면에는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인조잔디에만 국한한 게 아니고요. 솔직히 말한다면 모든 학교가 상당히 오래 됐잖아요, 학교시설이. 솔직히 저는 그 파장이 불안해요. 언론을 통해서 보니까요 이 학교들 중에 50% 이상이 검출된다고 하고 있어요. 교육 환경을 지원하고 있는 체육청소년과에서 그것에 대해서 앞으로 검사해볼 의향이 있으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전반적으로 어디까지 손을 대야 될 부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선 지금 말씀주신 인조잔디구장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말씀주신 그런 쪽에서 보완할 수 있는 시설이 있는지 검토하고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 자료가 2011년도에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자료거든요. 제가 이것 보고 매년 차이를 좀 느꼈어요. 가면 갈수록 교육환경 보조금이 떨어진다는 것.
왜 이런 현상이 나는 거지요? 돈이 없어서 그러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무상급식하고 연관지어서 그런 부분이 좀 있었고요, 재정형편 같은 것이 고려되었던 그런 영향이 좀 있었을 겁니다.
○정용한위원 학생들한테 무상급식 좋아요. 무료 교복도 해준다는 것도 좋습니다. 제일 중요한 게 바로 이런 부분이에요. 환경. 그런데 이쪽은 전혀 신경 쓰는 분이 없더라고요. 밥 잘 주고 옷 잘 입히고 하면 뭐합니까? 이 교실 들어가는 자체가 문제인데 말입니다.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 안 해보셨지요?
저는 그런 것보다 급한 게 바로 환경개선사업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종합적인 계획을 한번 세워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런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우리 본시가지는 학교들이 상당히 오래됐어요. 어떤 데는 60년 넘은 곳도 있습니다. 그렇지요? 한꺼번에 하시기 힘들면 오래된 학교부터 검사하셔서 빨리 준비 좀 해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정용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상태 위원 질의하십시오.
○강상태위원 과장님, 몇 가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금번에 엊그제 끝났는데 92회 전국체전 경기도 일원에서 있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우리시에서는 몇 개 종목이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4개 종목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고양시가 주 개최지가 되고 우리 경기도 일원에서 경기를 했는데 우리시에서는 하키, 태권도, 볼링, 승마 이렇게 네 종목, 경기장은 6개였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우리 지역을 찾는 전국에 있는 스포츠 마니아들을 경기 준비를 잘 해서 대체적으로 손님맞이를 잘 한 것 같아요. 애 많이 쓰셨고요, 특히 본 위원이 거의 대부분 다 돌아봤습니다만 경기장을 방문해서 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우리시에서 시도 선수들 격려방문 일정이 있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어떻게 하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경기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여러 가지들이 있는데 우선 상황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런 팀도 구성해놓고 그다음에 현지에서 안내하고,
○강상태위원 제가 그 말씀을 묻는 게 아니고, 음료수 들고 격려하는, 예를 들어서 과별로 한다거나 실별로 하는 것 있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 예.
○강상태위원 어떻게 하셨나요? 관 위주로 하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는 강제성을 띨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렇게 홍보를 해가지고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끔 유도는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자발적으로 했다는 근거가 어떤 근거지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전부 관 위주로만 하시고 있던데.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현장에서도 동에,
○강상태위원 숙소로 방문한다거나 아니면 경기장에 방문해서 음료수 같은 것을 사들고 와서 우리 지역에 사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환대해 주는 그런 거였는데, 좋습니다. 그런 계획은 세웠으리라고 생각은 하는데요, 제가 이것 한 가지만 가지고 얘기하는 게 아니고 지금 체육회 보고자료에 보면 도민체전과 관련해서는 그냥 이렇게 ‘도민대회 출전 4억 900만 원’ 이렇게만 표기되어 있어요. 그리고 지금 끝난 크게 우리 지역으로 봐서는 중요하지 않은 전국체육대회는 보고자료에 버젓하게 들어와 있어요. 최근에 했으니까 따끈따끈해서 넣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정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은 도민체전이지요. 그렇지요? 동의가 잘 안 되는가요?
도민체전에 우리가 비중을 더 두어야 되는 게 맞지 않느냐 이거지요.
이번에 도민체전에서 우리가 몇 위 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우리가 10연패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도민체전에서 31개 시군에서 몇 위 했냐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5위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5위 했지요? 예년에 비해서 그 성적이 어떤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갔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지요? 갈수록 뒤로 가고 있지요?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체육대회가 수원에서 있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아마 여기 있는 우리 위원들 대부분 어떻게 경기하고 있고 언제부터 어떻게 하는지도 잘 몰랐을 것입니다. 물론 한 과장님이 체육청소년과에 막 부임하셔서 며칠 안 되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사항을 담아내지 못했으리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지금 몇몇 사람에 의해서 작동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시스템에 의해서 행정체계가 작동하고 있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면 이번 도민체전을 봤을 때 이 시스템이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 것 같아요. 체육회도 우리가 유구한 역사를 쭉 업무를 해왔고 체육청소년과도 쭉 해왔습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100만 시민을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들 제대로 격려다운 격려계획도 내놓지 않았다는 얘기지요. 심지어 저희 의원들에게도 우리가 이러이러한 격려계획이 있는데 며칟날 이렇게 참여해주면 좋겠다, 협의가 들어와야 하고 그렇게 요구하고 또 우리 시장이나 부시장, 관련 국장들, 그다음에 우리 일반 시민들 여러 가지 유관단체들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가맹단체 등등 해서 그것 여러 날 하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한 이틀이면 충분히 그 선수들 다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시켜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못 했단 말이죠. 그냥 주무 관련 국장님이나 이렇게 해서 순회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왜 그렇게 하시지요?
그리고 주민대표인 시의회에도 그런 구체적인 격려계획 같은 것도 전혀 제시하지 않고 말이지요. 뭡니까? 저희가 주민대표로서 역할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매끄럽지 못 했던 점이 있었던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인정을 합니다.
○강상태위원 저는 그와 관련해서 엄기정 국장님께 엄중하게 항의하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체크리스트를 분명히 해서 이런 범시민적인 행사에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의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말씀드린 것은 도민체전뿐만 아니에요. 이천에서 있은 생활체육 한마음축전에서도 보면 비슷한 사례가 똑같이 발생해요. 그것은 우리 체육행정이 우리 위원들뿐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부분까지 미치지 못 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아까 예술행사도 항상 문자로 위원님들한테 알려드리라고 지시를 했고 그렇게 할 것이고 마찬가지로 체육행사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격려를 할 때 위원님들 전체하고 같이 다니는 것을 저희가 31개 시군 알아보라고 해서 알아봤어요. 그랬더니 거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때도 그것을 하려다가 그렇다고 하기에 그냥 접었습니다. 그때 위원님 말씀 듣고 즉시 알아봤거든요.
그렇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몰라서 못 가시거나 이런 일은 없도록 철저하게 챙기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최소한 우리 위원회만큼이라도 활동을 해야지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제가 행정과 관련해서 한 가지 더 체크하고자 하는 것은, 직장운동부 해체했지 않습니까? 우리 시행규칙에 보면 해체와 창단이 어디에서 권한을 갖고 있나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저희가 하도록 돼 있지요.
○강상태위원 저희라니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집행부에서.
○강상태위원 집행부요?
○정용한위원 국장님 제대로 알고 답변하세요.
○강상태위원 시행규칙 3조를 한번 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에서 논의하도록 돼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지요? 그런 것들도 제가 이미 버스 간 다음에 손 흔드는 것 같습니다만 그런 행정절차도 반드시 필요한 것 아녜요? 그게 지금 해태되어 있지요? 그게 그대로 추진이 됐어요? 그런 과정을 거쳐서?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앞으로 인사위원회를 할 것이죠.
○강상태위원 보세요. 그런 것들도 우리 체육행정이 규정 같은 것 만들어놓고 하나도 이행하지 않는다는 얘기란 말예요. 그것은 시장 책임도 아니고 우리 주무하는 국장님이나 과장님들 책임이에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하세요. 절차는 분명히 밟으세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그럼요.
○강상태위원 나중에 무슨 근거로 그렇게 했느냐고 하면 어떻게 답변하실 거예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절차는 당연히 밟아야지요. 밟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리고 퇴직금 문제 논란이 된 것 어떻게 정리돼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지금 1차 유도부에서 했었던 부분은 저희가 진정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는 지급을 했고요, 그다음에 소송으로 들어가서 지금 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것도 지금 말씀드린 시행규칙에 보면 12조에 명확하게 명시돼 있어요. 그렇게 만들어놓고 그걸 왜 체육회나 문화체육복지국이나 체육청소년과나 그런 것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합니까? 왜 그래서 그런 사태까지 이르게 하냐고요. 그 돈 누가 책임질 거예요? 구상 가능합니까? 이미 월급으로 해서 다 지급된 금액이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이중으로 지급할 거예요? 어떤 복안이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래서 저희는 변호사 자문도 구하고 해봤는데 저희 입장에서는 승소가능성이 있다고 판단을 하고 또 본인들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하는 거지 그 받은 것 자체를 인정 안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재판을 원활하게 잘 끌어가서 승소해서 다음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것 분명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131페이지로 돌아가서 아까 정용한 위원님께서 학교팀 선수단들 외지 주소되어 있는 것과 관련해서 얘기했는데 왜 그것을 책임 있게 답변하시는 분이 아무도 안 계신 거예요?
엘리트를 관장하는 체육회에서는 어떤 입장입니까? 도로공사 배구단 선수단이 주소가 어디로 되어 있습니까? 선수들은 각각 여기저기 다 되어 있지요? 팀으로 뛰는 거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팀으로 뛰는 겁니다.
체육회 사무국장 김명철입니다.
그런데 학교체육은 외지로 보시면 안 되고요, 학교 자체로 성남에 주소지를 두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지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답변하시면 되는데 왜 답변을 못 하시냐고요. 이것은 생활체육이 아니고 엘리트체육이에요. 엘리트체육은 우수한 선수 확보해서 승부를 겨루는 거예요. 그렇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게 되면 우리가 타 지역에 있는 선수들도 스카우트해서 우리 소속으로 만들어서 그 선수들을 장차 우리 지역의 동량으로 키우면 되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 지원되는 것이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또 그렇게 가는 것이 맞고. 동의하시지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동의합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부분들을 좀 이해가 부족해서 곡해하고 있으면 풀어드려야 할 것 아녜요.
아까 운동부 창단 2개 종목을 했다고 했는데 이런 것들도 창단하게 되면 사실 관련 협회에서는 다 알겠습니다만 우리 위원회에도 최소한 이런 내용들은 보고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런 것 좀 시정해주시고요.
그다음에 학교 전문코치 처우와 관련해서 아까 말씀해 주셨는데 지금 페이가 150만 원이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교육지원청에서 파견하고 있는 코치들이 33명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들의 처우 조건은 어떠하다고 보시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보다 조금 높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렇지요? 200만 원 정도 가까이 될 겁니다. 한 180에서 200만 원 정도.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강상태위원 향후 우리 어떻게 처우개선해 줄 수 있는 복안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희가 내년도 예산에 처우를 개선할 수 있는 비용을 반영해서 계상은 해놓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강상태위원 예, 한 얼마나.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한 30만 원 정도 더 올려서 180만 원으로 하는 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럼 여전히 교육지원청에 있는 파견 코치하고는 좀 갭이 생기네요? 좋습니다. 단계적으로 인상을 시켜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 페이지 132쪽을 보면 시장기대회 6개 분야 6개 대회 한 것 있지요?
○위원장 한성심 간략하게 하세요.
○강상태위원 이것은 좀 분명하게 우리가 누누이 얘기했는데도 시정이 안 돼서 좀 길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대회 성격이 엘리트를 지향하는 우리 체육회에서 사업할 성격으로 보십니까, 아니면 문제가 있다고 보십니까? 이런 대회가 생활체육에서도 똑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판단하지 않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강상태위원 주무 관련부서에서 이 대회 할 때마다 현장에 다 가보셨지요? 예를 들어서 마스터즈 수영대회 할 때 출전한 선수들이 전문 우리 등록된 선수들이 했습니까, 아니면 생활체육인들이 대거 참여한 대회였습니까? 아니면 혼합으로 해서 한 대회였어요?
그다음에 제1회 시장배 남녀 중고클럽 대항 축구대회는 또 어떠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
○위원장 한성심 김명철 국장이 대답 좀 하세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체육회에서 시장기 하는 것은 생활체육하고 달라서 순수 엘리트 선수들만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 말씀 책임질 수 있어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책임질 수 있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자료요구하세요.
○강상태위원 좋습니다. 참가한 출전선수 명단 제출하시고요, 그것은 그렇게 하고 우리가 사무감사에서 구체적으로 따져보기로 하고 넘어가고요, 시장배 산악체전 역시 진행할 겁니까? 10월 30일에 하나요? 이것도 그 범주 나서 하면 안 됩니다.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10월 30일에 합니다.
○강상태위원 이것 우리 지역에서 이런 대회 할 수 없을 텐데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산악연맹에서 하는 거예요.
○강상태위원 산악연맹이 체육회 가맹단체 아닙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체육회 가맹단체인데요.
○강상태위원 그런데 엘리트를 지향하는 체육회에서 할 수 있는 사업 성격이 맞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예,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어떻게 맞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이것은 전국체전에 들어가 있는 종목입니다.
○강상태위원 전국체전 들어 있으면 다 하는 거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전국체전에 들어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강상태위원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잘못 생각하는 거고요, 그것은 전국체전에 들어 있는 종목일지라도 이건 등산연합회에서 하면 성격이 맞아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지금 등산연합회가 활동을 안 해요. 그런데 등산연합회 활성화를 위해서 산악연맹하고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아니, 활동을 안 한다고 해서 그들이 하는 권한을 침범해서 체육회 가맹단체인 등산연맹에서 한다?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우리는 그런 예산 승인 못 해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위원님이 이것은 확인 한번 해보셔야 됩니다. 순수 엘리트 대회기 때문에 지금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데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강상태위원 엘리트선수라는 것은 얘기했잖아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예를 들어 축구 같으면 대한축구협회에 등록을 필한 선수가 엘리트예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내년 대통령배 선수를 뽑기 위해서 이것을 하는 겁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선수 선발하기 위해서는 연합회에서 해서 도움을 줘도 다 되지요.
엄 국장님, 이것 시민의 혈세인데 말이죠, 시민의 혈세가 이중으로 이렇게 지급되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히 누군가가 배상을 해야 할 거예요.
왜 우리가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하고 구분해놓고 하고 있습니까? 체육회나 생활체육회에 우리 시민 혈세 들여서 근무하는 종사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러면 그렇게 분리해서 할 필요가 없지요. 이것도 사업 성격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 맞지 않습니까?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사업 성격을 분명히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요, 우리 성남이 사실 인구가 많고 우승이나 준우승을 해야 되는 정도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엘리트체육이 사실은 앞으로 못 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생활체육은 앞서 가고 있는데 엘리트체육은 약하거든요. 그래서 엘리트선수가 생활체육선수면서 생활체육선수가 엘리트선수인 사람들도 있잖아요. 지금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아직 약한 부분이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시고요,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바로 그 점 때문에 우리가 체육회와 생활체육을 분리해서 가는 거예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
○강상태위원 과장님이 혼자 짐 다 짊어지면 지고 일어날 수나 있겠습니까? 그렇지요? 생활체육은 생활체육회에서 발전시키고 엘리트체육은 체육회에서 역할 할 게 많지 않습니까? 정말 우리 좋은 선수들 뒷바라지 잘 해주면 되지요. 그런 일 착안해서 해야지 이런 행사나 전시성행사 이런 것만 하면 돼요?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전시행사가 아니고 내년에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서 한다고 합니다.
○강상태위원 선발은 축구 같으면 축구연합회를 통해서 좋은 선수 선발하게 협의회가 협조해서 하면 되지요.
그다음에 제가 이것은 자료만 요청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생활체육회 국장님.
○위원장 한성심 생체국장님 나오시지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생활체육회 사무국장 정지성입니다.
○강상태위원 어머니배구단 지원금이 600만 원이 돼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이것은 현재 지출된 사항만 600만 원이고요,
○강상태위원 예산은 얼마 세워져 있나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1500만 원 세워져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1500만 원 세워져 있습니까? 제가 깜짝 놀랐어요, 600만 원만 세워진 걸로 봐서. 단일 대회 한 대회에 지원하는 성격의 금액이라서.
다음은 생활체육 상설교실이 있지요? 현재 몇 개 교실 하고 있습니까?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43개 교실로 알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현재 제대로 가동되고 있는 교실이 몇 개입니까?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전체적으로 43개 교실이 다 운영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희가 수요를 조사했을 때 45개였는데 지금 자전거가 운영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실태조사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점검 계속 하고 있어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매주 점검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배드민턴 교실이 있지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예, 거기는 초창기부터 선정됐다가 지금 운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다른 데 어떤 걸로 대체하신 거예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대체 안 하고 사고로 그대로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왜 그렇게 놔뒀어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지종호라는 강사분이었는데 처음에 시작할 때 하신다고 해서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추천을 받아서 강사로 지정을 했는데 그분이 하시는 일이 바쁘셔서 도저히 할 수 없다고 해서 저희가 배정을 못 했고, 그러다가 배드민턴연합회를 통해서 강사를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배드민턴연합회에서 유고로 해달라고 해서 지금 추천 못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알겠습니다. 생활체육교실 운영실태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이 1억 200만 원이 세워져 있는데 그것 시비 맞아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국비 도비 시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몇 명입니까?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지금 지도자가 9명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9명에 1억 200만 원이면 금액이 안 맞는데?
이게 우리시에서 나가는 돈은 아니지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2011년 예산이 1억 3700만 원인데 지금 74% 집행해서,
○강상태위원 이게 지급된 금액만 표기한 건가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예.
○강상태위원 알겠습니다. 그 정도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강상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영일 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영일위원 학교교육시설 150페이지 보면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시설 쪽에 말고 학생에 대한 직접 지원 부분이 있지요? 예를 들면 교복, 복지상담, 여기는 표시가 안 되어 있어요. 예능특기부 지원은 어디서 하는 겁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문화예술과입니다.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예능특기는 문화예술과고 체육특기가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체육특기학교는 여기 있어요? 그것은 어디 있어요. 체육특기도 표시가 안 되어 있던데요.
그다음에 수준별 추가학습지원은 어디서 해요? 여기서 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저희가 합니다.
○박영일위원 이게 전부 법률적 근거를 가지고 지원하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대응지원사업으로 하는 겁니다.
○박영일위원 법률적인 근거가 뭐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
○박영일위원 지금 제가 네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교복지원, 그리고 아까 체능이 있다고 하니까 예체능특기부 지원, 수준별 보충학습지원, 학교사회복지사업지원에 대한 법률적 근거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박영일위원 제가 파악해본 바로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2조에 보면 보조사업 범위가 있지요? 이 보조사업 범위에 뭔지 지정이 돼 있어요. 그게 뭔지 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박영일위원 거기에 뭐라고 돼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내용을 읽을까요?
○박영일위원 한 마디면 될 텐데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학교급식,
○박영일위원 ‘학교’라고 돼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박영일위원 ‘학생’이라고는 없어요. 그렇지요? ‘학생’이라는 게 있어요, 없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학생’이라는 단어는 안 들어가 있습니다.
○박영일위원 ‘학교’로 되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박영일위원 그러면 여기서 교육경비보조사업의 범위를 학교로 지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로 지정한 내용은 뭐냐 하면 공유시설에 대한 지원이에요. 즉 다시 말하면 학생에 대한 직접 지원은 법률에 없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학교라는 것은 공무시설, 즉 학교시설이라든지 교육기자재 이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누구나 모든 학생들이 다 공유해서 쓸 수 있는 거예요. 시설을 이용하는 거고, 그래서 개별 학생에 대한 지원이란 법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업들을 우리가 하고 있는지 그 법률적 근거를 다시 대라 이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저희가 그것은 별도로 해서 드리겠습니다.
○박영일위원 그래서 이번에 이것 법률적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면 이 사업들은 이번 연말로 해서 다 중단되는 것으로 하세요. 왜냐하면 지금 법 위반을 하고 있다고.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요, 저희는 지금 말씀하시는 교육경비보조 관련법 내에 적용되는 것도 있고 급식 관련해서는 학교급식법이나 다른 법이 있는 것처럼 다른 법이나 다른 규정의 적용을 받아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들도 있기 때문에,
○박영일위원 그러니까 법률적 근거를 가져오시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제출하겠습니다.
○박영일위원 지금 결정할 문제는 아니지만 행정감사 때 법률적 근거를 파악해볼 거예요.
그리고 ‘학교’라는 명시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시라고요. 제가 파악한 바로는 공유시설이에요. 학생에 대한 직접 지원은 할 수 없는 걸로. 그것은 교육감의 권한이라고 봐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근거를 분명히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박영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해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해숙위원 과장님, 시민체육대회 이제 시작할 텐데 제가 아마 사석에서도 얘기한 것 같은데 구별로 하는 체육대회가 구별 특성이 있어서 한 단위로 예산을 세우는 게 굉장히 비효율적이라고 보거든요. 특히 분당구 같은 경우는 그런 생각을 여러 사람이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금은 굉장히 예산이 민선 5기 때는 정말 2조 6000억까지 갈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2조 정도, 그런데 사실은 그동안 벌여놓은 사업만 유지하는데도 급급하고 과장님도 아시겠지만 지금 전부 삭감해라 하는 상황이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해숙위원 그런 상황에서 정말 저는 과장님 이하 공무원들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 많은 전환이 필요하다고 봐요. 무조건 이 기본 책자에도 보면 그냥 사업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는 것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복식부기로 전환하면서 성과지표에 대해서 반드시 하기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성과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서 그 사업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를 결정해야 되는데 여기 성과지표는 전혀 표기가 안 돼요. 아직도 완전하게 복식부기 전환에 대한 그런 목적에 충분히 우리가 자료에서부터 달성되지 못 하는 부분인데 저는 지금 상황에서는 새롭게 자꾸 예산을 어디 부족하니까 어디 주라고 하는 것보다는 정말 그동안 했던 데를 실질적으로 제대로 하고 있는가 평가단계라고 봅니다. 모든 사업에 있어서. 저는 공무원들이 거기에 총력을 해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렇게 해서 특히 학교 부분에서는 다른 위원님들도 많이 지적했지만 전체적인 조사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동안 우리가 여러 가지 형태로 지원을 했는데 과연 이 지원한 게 제대로 잘 쓰여졌는가. 정말 유지관리가 잘 되고 있는가. 우리가 지원만 하면 뭘 합니까? 그런데 거의 지자체에서는 지원만 했어요. 유지관리는 학교에서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그 학교에서 유지관리가 되는지? 간혹 이렇게 문제가 나오면 거의 유지관리가 안 돼서 예산낭비의 사례로 많이 나오거든요.
저는 지금은 우리가 준 사업에 대해서 점검단계라고 봅니다. 이 부분이 더 좋으니까 이렇게 해라 이렇게 해라가 아니라 정말 점검해보고 아니면 정리를 하고 새롭게 정말 필요한 시민들이 원하는 쪽으로 방향을 돌려야지 계속 하던 건 그대로 하고 새롭게 또 여기가 필요하다고 얘기하면 거기에 또 하려고 하면 한정된 예산인데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저는 새롭게 많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저는 그걸 관리하고 제대로 알차게 갖고 가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요, 아까 우리 위원장님이 가평의 사례도 들었잖아요. 작아도 제대로 알차게 하면 그게 돋보일 수 있고 정말 시민의 혈세를 제대로 쓰는 거지요. 이런 부분에서 체육행사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해마다 하니까 계속 한다 이런 개념이 아니라 제가 보니까 예산도 적지도 않네요. 이 정도 예산인데 해마다 구별로 축제가 있고 또 바로 이어서 체육대회가 있고, 이런 것을 좀 더 실질적으로 정리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다음번에는 이런 예산을 좀 더 그 구에 맞게끔 쪼개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해숙위원 그렇게 검토를 해주시고요, 우리 분당구에서는 굉장히 공감된 사항입니다.
그리고 인조잔디구장에 관련해서는 사실 참 문제가 많기는 한데 워낙 저희 동호인들이 학교마다 다 운동장을 쓰고 있어서 자꾸 그 분들이 아마 인조잔디구장을 많이 요구하는 것 같은데 이게 어쨌든 문광부 보조사업이지요? 지원하라고 요청이 오니까 대응으로 하는 거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해숙위원 그러면 우리가 특별히 홍보하는 것은 없지요? 그 사람들이 해달라고 요구가 있을 때 이렇게 하는 겁니까? 어떻게 하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가 실태를 보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지원을 하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김해숙위원 그런데 우리 시비만으로 지원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대응 투자하는 것 아녜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해숙위원 그러니까 문광부에서 이 사업이 내려오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신청한 데를 해주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맞습니다.
○김해숙위원 그런데 좀 이게 문제는 있을 것 같아요. 학교 땅을 자꾸 그렇게 막는 게 앞으로 굉장히 문제가 대두될 겁니다. 좀 신중하게 해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청소년지도위원 활동에 대해서 상당히, 사실 시의원님들도 각 동마다 단체 의원들이 있기 때문에 말하기는 곤란한 부분이에요. 그런데 저는 정말 안타까워요. 도대체 이분들이 어떤 활동을 하는가. 이게 우리 순수 시비로 예산이 다 지급되는데 정말 저는 굉장히 이 사업에 대해서는 새로운 뭔가를 찾아야 될 것 같습니다. 과장님은 이 분들에 대한 역할을 어떻게 생각하고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저도 동장을 한번 해봤기 때문에 실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있을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거부터 해왔던 것처럼 무슨 캠페인성 활동만 하고 끝난다든가 이런 것은 의미가 없다고 보고 저희가 수정에서 그 당시에 했었던 교육나눔사업하고 멘토링제를 연계시켜주는 쪽으로 했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실질적으로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한테 교육적 측면에서 같이 1대 1 멘티와 멘토의 사이를 맺어주고 그네들의 활동영역을 넓혀갈 수 있도록, 밥 먹고 하면서 경비 쓰는 것보다는 그 아이들한테 학용품이라도 사주고 같이 대화 나누고 간식을 먹으면서 좀 더 깊이 있게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쪽에다 비중을 옮겨봤는데요, 그런 부분도 생각할 수 있는 것 같고, 과거처럼 캠페인성 위주로 가는 것은 좀 그렇고요. 다만 아직도 우범화되어 있는 지역이라든가 또 청소년들이 많이 모여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지역이 있으면 거기에는 청소년지도위원들이 캠페인성이 됐든 뭐했든 일정 역할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김해숙위원 과장님은 그래도 나름대로 동에서 그런 고민을 하셨네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김해숙위원 그래서 좋은 사례가 있으면, 사실 지금 역할이 더 좋잖아요. 지금 어쨌든 중앙부서에서 과장님이 전체 관장을 하니까 좀 더 역할을 몇 가지샘플로 정해서 줬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지금 일선에서는 캠페인이나 보여주기 식 외에는 아직도 특별하게 하는 것을 제가 못 봤거든요. 방범활동도 그래요. 방범활동도 사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더 열외예요. 방범도 어머니 방범과 남자들 방범이 있기 때문에 그들은 더 방범을 열심히 하지만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사실 방범도 그렇게 적극적으로 안 하거든요.
그래서 사실 너무 역할이 그분들 스스로도 뭘 할지 몰라서 그렇겠지만, 그래서 저는 어쨌든 청소년과 관련된 거면 지역의 청소년수련관이라든지 연계해서 정말 필요한 도움을 요청한다든지 해서 그렇게 연계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제대로 그분들도 역할이 있어야 떳떳하지, 그분들 자체도 그렇고 우리가 이렇게 만들었다면 제대로 역할이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알겠습니다.
○김해숙위원 과장님의 큰 고민이 필요할 거고요.
그다음에 정말 학교문제가 많은데 전체 조사를 해보세요. 일단 우리가 지원했던 것 평가하시고 또 정말 학교에서 제일 필요한 게 뭔지를 전체 조사를 해서 그렇게 지원되고 우리가 제대로 혈세가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방법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김해숙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해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과장님, 이번에 직장운동부 해체되면서 우리시에서 계약 위반한 것 혹시 있지 않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어느 면에서 말씀하시는 거지요?
○정용한위원 전체적인 면이지요.
잘 파악 안 되시지요? 그것은 차후에 여쭤보도록 하겠고요.
이번에 양지배드민턴장 지금 설계변경이 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언제 추진 제대로 하시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금년 12월쯤이면 재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겁니다.
○정용한위원 거기에 사유지가 포함되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사유지요?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확인해보세요. 지금 현재 그쪽 지역에 상당히 많은 유인물로 서명이 받아지고 있는데 혹시 그 내용 알고 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몰랐습니다. 처음 듣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쪽 지역구라서 제가 잘 알지요.
지금 거부로 서명 받고 있어요. ‘공원을 만들어 달라.’ 이런 식으로 거부운동이 들어가고 있어요. 어떻게 해서 그런 현상이 나는 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글쎄, 지금 제가 말씀을 처음 듣는 거기 때문에 사유까지는 더더군다나 모르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파악 좀 해보세요. 지금 식당이라든지 이런 데 다 서명 명부가 나다니고 있으니까요. 이게 시간을 너무 끌어서 그런 거예요. 거기 철탑으로 막아놓고 보기도 흉합니다.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그동안 그래왔습니다.
○정용한위원 빨리 좀 추진하시기 바라겠고 서명운동하는 것에 대해서 빨리 좀 알아봐주시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생활체육대회에 있어서 이번 2011년도에 합동개회식 한 적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어떻게 해서 그렇게 하셨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대회가 너무 많은데 그 대회를 할 때마다 개회식을 거행하게 되면 예산부분에서도 그렇고 시간적인 것도 그렇고 해서 아마 금년에 처음으로 그런 것을 아마 시도해 본 것 같습니다. 전체를 다 관련되어 있는 종목의 임원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함께 모아놓고 일괄적으로 한꺼번에 합동으로 개회식을 하고 그다음부터 개별적으로 종목별로 이뤄지는 행사에는 생략을 하고 바로 경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용한위원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얼마나 편하시겠습니까. 그건 인원동원이 됐잖아요. 합동 개회식을 하면 뭐합니까? 행사 때마다 개회식을 하는데. 그날 대회가 없는 사람들도 무조건 참여를 시키셨잖아요. 그건 강제동원입니다. 어떤 보이기 위한 시장을 출석시키고 보이기 위한 과시적인 개회식 아닙니까?
개회식 하고 나서 그날 행사가 몇 개 열렸어요? 참석한 단체들 몇 개 단체인지 아시지요? 거의 다 참석했어요. 그 중에서 몇 개 단체가 개회식을 하고 나서 그날 대회를 열었을까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개별적으로요?
○정용한위원 개회식하는 날, 그날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제가 당시에 그것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은 없는데,
○정용한위원 그것은 보이기 위한 전시성 행사예요. 괜히 바쁜 단체들 인원 동원해서 줄 서게 해가지고. 그건 제가 봤을 때 진짜 잘못된 겁니다.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그런데 위원님,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에 제가 개별적인 종목이 열리는 행사에 개회식 행사할 때 찾아가 보면 선수들이 바로 경기로 이어지는 그런 긍정적인 효과가 상당히 많고요, 또 개회식이라고 하더라도 지극히 약식으로 해가지고 인사말이나 이런 것 없이 그냥 모여서 개회를 선언하는 선에서 경기가 바로 시작되거든요. 그런 부분이 사전에 합동 개회식이 없었다고 하면 또 모든 절차를 이행해야 되는데 그런 차원에서 보면 저는 상당히 긍정적인 효과가 있지 않나.
○정용한위원 합동개회식을 열어서 예를 들어 시장기대회를 하는데 합동개회식을 개최하고 나서 나머지 일자가 다 다르니까 그 행사를 한단 말입니다. 약식행사를 다 하고 있어요. 어느 단체나. 옛날부터 생활체육단체는 대회사 축사 이런 것 다 안 했어요. 그런데 언젠가 그런 게 갑자기 다 변하더라고요? 그런 것은 잘못된 거예요. 앞으로 하지 마세요.
○위원장대리 강상태 과장님, 그 근본 취지는 생활체육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함께 친목을 도모하자는 취지인데 계획부터 그걸 철저히 잘 세워서 그날 아니면 하루 이틀 해서 같이 동시에 대회도 개최하는 그런 성격의 합동개회식이 됐어야지요. 발상이 좀 잘못된 거지요.
대회는 그때 이뤄지지 않으면서, 대회는 대회대로 개별적으로 개별종목별로 하면서 개회식만 그렇게 불러내는 것은 맞지 않지 않습니까? 순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앞으로는 하게 되면 그렇게 하셔야 돼요. 하게 되면 전체 종목이 같이 하루 이틀 모여서 그냥 한몫에 경기하는 식으로 소통돼야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저희가 생활체육회하고 같이 협의를 해봐서 좋은 방향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과장님, 답변 좀 짧게 해주세요.
지금 성남운동장에 1년에 30억이 넘게 들어가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 유지 보수하는데요.
○정용한위원 예, 유지보수.
탄천은 100억이 넘게 들어가는 것 혹시 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위탁운영관리비로 아마 그렇게 전체적으로,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거기에 인건비도 들어가겠지만 엄청난 양의 금액이 들어가고 있어요. 매년 그렇더라고요. 제가 몇 년 것 다 조사하니까 계속 불어나고 있어요. 이것 어떻게 해야 됩니까? 100억이란 돈 이상을 계속 쏟아 붓고 있는데 합쳐보니까 약 150억 정도 되더라고요? 1년에 150억이 계속 유지보수하는데 들어가고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유지보수비용은 아니고 그것을 관리하는 인력 인건비,
○정용한위원 인력이 몇 명이나 되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거기가 100명 가까이 됩니다. 90여 명 됩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우리한테 그동안 감사받은 것 있어요? 없지요?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 출석시키라고 그랬던 거예요. 자그마치 150억이 나갑니다.
지금 빙상장을 활용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왜 선수들은 거기서 연습 못 하게 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어떤 선수들이 연습 못한다는 말씀이지요?
○정용한위원 초등학교 선수들 지금 하려고 해도 열어주지를 않아서 못 한다고 민원이 들어왔던데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아니요. 빙상장 이용하는 게 일반인들 이용하는 것하고 엘리트선수들이 이용하는 것하고 시간대를 구분해서 효율적으로 활용하자고 그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 주시는 그 민원 건에 대해서는 성질을 제가 잘 몰라서,
○정용한위원 학교선수인데 지금 사용을 못 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하니까 사고단체라고 그래서 현재 중지해놨다는 얘기가 나오던데요. 빙상이 사고단체인가요? 잘 모르겠는데.
회장이 없으니까 사고단체가 되겠지요. 그렇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글쎄, 그런 의미는 제가 잘 이해를 못,
○정용한위원 아무튼 경기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말하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감사 때 하려고 상당히 자제하고 있는데, 과장님 답변도 앞으로는 정확하게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담당 관리하고 있는 체육회라든지 생활체육회도 답변을 제대로, 답변을 하실 때 정확한 근거에 의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수습하려면 안 됩니다. 아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그리고 오늘 제가 몇 가지 직장운동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계약을 시에서 위반한 것을 정확히 파악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나중에 이것 호미를 막을 것을 가래로 막지 마시고요.
아까 강상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퇴직금 문제도 그거예요. 제가 퇴직금 문제를 지금 일부러 안 건드리고 있어요. 아셨지요?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 예.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나요?
그럼 세 가지만 더 요구하겠습니다.
체육회나 생활체육회나 가맹단체들 업무평가 지금 하고 있나요? 국장님들 대회를 중심으로 해서 업무평가들 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업무평가 아직 못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생활체육회는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저희는 지금 각 대회마다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언제쯤 결과가 나올까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연합회장기가 12월초면 다 끝납니다. 그러면,
○위원장대리 강상태 사무감사 때까지는 자료가 대충 나올 수 있겠네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자료 제출을 요구하시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 자료 좀 내주시고요, 그다음에 두 분 잠깐만요.
우리 체육회와 생활체육회에서 일부 체육시설물 소위 위탁관리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진척된 내용이 있나요?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저희는 아직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그것은 빨리 추진해야 하는 것 아니겠어요?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체육회하고 생활체육회하고 지금 체육시설 위탁하는 것에 있어서는 저희가 특수종목만 생활체육회에서 위탁을 받고 있습니다. 파크골프장하고 게이트볼장, 그 부분은 체육회에서 운영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나머지 부분들은 아마 체육회에서 테니스장이라든가 탁구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체육회에서 위탁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체육회에서 못 하는 부분을 저희 생활체육회에서 위탁을 받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체육회나 생활체육회 한 군데서 다 해도 문제없잖아요? 문제가 있나요?
그것 좀 빨리 검토, 지난 임시회에서도 누누이 얘기했던 건데 결과가 안 나와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그것 나눠서 할 이유가 뭐 있어요? 그렇게 해서 빨리 업무역량도 기르고 해서 향후에는 우리 시설관리공단에서 하는 체육시설물까지도 사실은 체육분야에서 해야 이게 경기력 위주로 운영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라도 빨리 검토하십시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저희가 늘 꾸중만 많이 한 것 같은데요, 실망하지 마시고, 제일 중요한 것은 가맹단체들 실무자들 업무능력이 가장 문제가 됩니다. 그렇지요? 자주 바뀌게 되고. 그래서 그분들은 특별히 직무교육이 많이 필요할 건데 사실 우리 의회에서도 그 예산 막 자르고 그랬어요.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 빨리 왜 필요한가 설득시켜서 예산 반영해가지고 직무교육 잘 시켜서 가맹단체들이 잘 돌아갈 수 있도록 그 대안도 바로 수립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앉으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질의가 없으시지요?
그럼 이상으로 체육청소년과에 대한 업무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7시 46분 회의중지)
(17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강상태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4.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나. 중원청소년수련관
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라.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바.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사.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위원장대리 강상태 다음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진행순서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상임이사 공석으로 김현경 사무국장의 총괄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김현경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장 김현경입니다.
평소 청소년육성재단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 위원장님과 강상태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입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신명철 관장입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장미 관장입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박민재 관장입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신경애 운영팀장입니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변상덕 운영팀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2011년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 제가 일반현황 및 사무국 소관 업무에 관하여 보고드리고 행정사무처리상황은 시설의 장들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현경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순례위원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이 문건을 받아보신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 우편물 들어온 쪽에 이름도 없고 보낸 사람도 없는 한편의 전언문을 받아들으면서 저도 너무너무 황당했고 그러나 역사적인 진실과 청소년육성재단이 앞으로 산고를 치르는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돼서 제가 받은 전문 중에서, 너무 기니까 발췌해서 발표를 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의 올바른 운영을 위하여” 제하로 왔습니다.
여러 위원님들, 이거 받으셨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과 방계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원급 인사들의 행태는 참으로 가관이라 할 수 있다. 아래 직원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은 어떤 라인을 타야 살아남고 좋은 보직을 받기 위해 성관계까지 서슴지 않는 실정에 이르렀다.” 참, 부끄럽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상황을 공공연한 비밀로 취급하면서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육성재단을 시장의 사설기관으로 보고 측근의 자리 마련과 이를 통한 밀실경영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각 시설의 팀장들은 자발적인 사업기획과 추진력 있는 연구활동보다는 정년 보장에 따른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의 생각이 만연되어 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의 금번 채용과정과 인사발령 과정에서도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의 국장과 인사담당자가 사전에 채용자에 대한 확정을 이야기하고 다니고 있다. 3급 채용자는 누가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니고 있다. 재단발전위원장이 무자격으로 채용되는 등 기준과 법정 기준도 준수하지 않았으며 정기인사발령에 대해서도 원칙과 기준을 무시한 부자격자들이 업무에 배치되고 있다. 지금도 3급 채용이 비어 있는 기관이 있습니다. 3급 채용에 대해서 사무국장과 인사담당자의 사전 정지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참으로 개탄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 성남시 문화복지국장이 총괄함에 있어 사무국과의 밀월관계를 통해 모든 것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은 것은 구태행정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 퇴사한 직원과 아래 직원과의 성적관계, 직원들의 힘 있는 사람과의 관계 맺기, 직원 인사의 기준 미비로 밀실야합에 따른 인사발령, 직원채용의 사전작업과 보여주기성 인사위원회의 운영, 청소년육성재단의 폐쇄적 운영 행태를 철저하게 조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문책이 필요할 시기이다.”
앞으로도 줄줄이 여러 가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사무국장님이 과거에 제가 앉아 있던 자리에 앉아 계셨었지요? 시의원의 경력이 있으시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맞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때도 이와 유사한 행정 집행부에 대한 어떤 질타와 이런 것이 과거에도 없다고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 문건에 대한 발췌를 한 본인을 파악하고 그런 마땅한 책임도 저에게는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온 문건이 저 개인 김순례 위원한테만 온 것이 아니고 동료 위원들 방에도 갔고 동료위원에게 간다는 얘기는 내부에 관련된 사람이 아니면 이렇게 지극하게 자세하게 상세하게 나올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혹시 이런 게 회자되는 것을 김현경 사무국장님께서는 한 번이라도 들은 적이 있습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제가 어제 투서가 있었다는 것을 접하게 되었고요. 여기서 언급되는 내용들의 사실 관계나 진위여부와 상관없이 청소년재단과 관련해서 지역 사회에 불미스러운 내용들이 돌아다니게 된 것에 대해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 먼저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전혀 사실무근이거나 또는 근거가 없는 내용들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내부의 갈등이나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발생한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이게 청소년육성재단의 어떤 존치 이유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되는 역사적인 상황이 오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 문화의 집과 더불어서 청소년수련관이 기존에 어떤 기구로써 되어 있는 상황에서 옥상옥의 전제로써 수년 전에 육성재단이 발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이 사업에 대한 부분에 어떤 질타라든가 의문이라든가 여러 가지 질의를 하시겠지만 저도 이 사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서 야, 과연 청소년육성재단이 어떤 순기능을 통한 어떤 정책을 개발하는 부분에서 목적성 도달에 지대한 혁혁한 공과를 낼 수 있는 집단으로서 갈 수 있겠는가라는 엄청난 회의적인 회의를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존에 청소년수련관은 역사성을 가지고 지역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몸을 부대끼면서 그들과 아픔을 같이 하면서 살아온 어떤 역사를 저는 인정합니다. 그런 역사성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저는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신생단체로서 청소년육성재단의 역할이라는 것은 과연 옥상옥의 범주를 뛰어넘어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제가 이 사업에 대해서 조금 있다가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마는 재단이사가 없는 상황에서 김현경 국장님 같은 경우는 저희와 동료위원으로서 전직 선배의원님이신데 아픔을 가슴으로 닫고 내가 과거 수년 전에 앉아서 나는 어떤 일을 집행부에 대해서 질의를 하고 견제를 했고 어떤 것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일을 했는가를 다시 한 번 뛰는 심장으로서 뼈를 깎는 아픔을 하지 않고는 이 사태를 막을 수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가 나가기 전에 이 투서를 미리 보셨다고 하니까, 입에 담을 수 없는 창피함이 묻어나는 이런 현상을 앞으로 어떻게 타개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철저하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저희가 이 건과 관련해서는 필요하시다면 해명 자료를 제출해드리겠고요.
○김순례위원 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적정하게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순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업무청취에 들어가기 전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장건 내정자가 있으셨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 예.
○정용한위원 장건 내정자 당시 수행했던 사람들이 누구지요? 수행원과 우리 의회사무국으로 인사 다녔던 분들이 누구누구에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박종식 전 관리팀장.
○정용한위원 잠깐만 앞으로 나와 보세요.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 판교수련관 관리팀장 박종식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때 어떤 시간을 내서 장건 내정자와 같이 다니셨어요? 잠깐 조퇴하셨어요?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 조퇴는 안 했습니다. 휴일 같은 때는 나와서 같이 수행을 했고요, 업무시간에는 출장을 달고 나왔습니다.
○정용한위원 출장은 몇 번이나 끊었어요?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정용한위원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그달 받았던 급여명세서 있지요? 급여명세서도 같이 주세요.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 급여는 매일 받는 게 아니고요.
○정용한위원 아니요. 달이요. 아셨지요?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 예.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김현경 사무국장님은 혹시 파악하셨어요? 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 상주 팀들과 이용률이 몇 %나 되는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나머지는 다음에 물어볼게요. 파악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이번에 인사이동 있었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적절한 인사이동으로 봅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어떤 부분에 관한 질문이신지,
○정용한위원 최종결정자가 누구셨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인사이동에 관한 기본안 작성은 제가 했고요. 결재선을 타고 상임이사 결재를 득하고,
○정용한위원 기본안을 어떤 식으로 만드셨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이사장 결재를 받아서,
○정용한위원 김현경 국장님 그 자리에 온지 얼마나 됐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6개월 정도.
○정용한위원 인원에 대해서 다 파악하셨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어느 정도.
○정용한위원 그래서 인사이동을 김현경 국장께서 올리신 거고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적절하게 하셨다고 말씀하신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오랫동안 한 자리에 있으면서 인사적체 상황도 있었고요. 분위기 쇄신을 하면서 각 수련관 별로 팀장이나 팀원들이 새롭게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필요하다 그런 판단 속에서 약 3분의 1 정도의 인원에 대한 인사 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정용한위원 김현경 국장님께서 아까 김순례 위원님 말씀처럼 이 자리에 계실 때 했던 내용이 하나 있었어요. 그리고 전 진 국장, 현재 고인이 되셨지만. 진 국장께서 정책개발팀을 만든다고 했을 때 어떤 식으로 했었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제가요?
○정용한위원 예. 기억이 안 나시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제가 그때 당시 정책개발팀을 만든다고 상당히 반발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 정도 합의해서 정책개발팀을 두고 연구팀을 두었습니다. 그런데 연구팀으로 들어왔던 분이 현재 어디가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문화의 집 팀장으로 계십니다.
○정용한위원 필요한 자리에 있어야 될 분이, 연구개발팀으로 들어왔던 분이 딴 데가 있어요. 적절한 인사라고 생각하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아닌 것 같아요. 분명히 자기에 맞게 들어왔는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건 차후에 또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휴일 있으세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주말이 주로 휴일이지요.
○정용한위원 그리고 평일에도 조퇴라든지 이런 거 하신 적 있으세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제가 조퇴한 적은 한 번 정도 있고요, 반가 사용한 적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반가 사용할 때 차량 이용하시나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반가 사용할 때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지요.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하면 안 되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자체적으로 용역 준 게 몇 개나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전체 용역 건은 몇 건인지 모르겠고요.
○정용한위원 용역 나가는 거 많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시설관리용역이 현재 시설별로 진행되고 있는 게 있고요. 사업별로 셔틀버스 용역이 있고요. 가장 크게 시설위탁용역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에 근거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23페이지 사업 실적 현황표를 봤습니다.
청소년육성재단 사무국의 역할이 뭐예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업무에 대한,
○정용한위원 어떤 업무에 대한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청소년사업에 대한 총괄 지휘 기능이 있고요, 업무에 대한 지원과 관리 영역 업무가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런데 사업도 많이 하셨어요. 사무국에서 사업을 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사무국에서도 직접 사업을 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고요.
○정용한위원 그럼 수련관이라든지 이런 데는 왜 뒀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필요한 사업들에 한해서 진행한 것이고요. 실질적인,
○정용한위원 제가 생각할 때 필요한 사업이 여기에 있네요. 토론회라든지 조사연구라든지 이런 건 분명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그러나 무슨 페스티벌과 지원에 관련된 사업들은 다 수련관으로 이관시켜야 돼요. 사무국에서 사업을 하면 되겠습니까. 총괄적으로 복지라든지 직원에 대한 그런 것은 가능해요. 또한 정책적인 것 이런 부분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사업에 있어서는 사무국에서 하는 게 아닙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지적해 주신 부분에 관련해서는 저희가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고요. 정책이나 정책 생산하고 실제 청소년 사업에 대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역할 이외에 직접 사업하는 부분은 줄이는 것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사무국에 대해서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학생팀들이 연습 장소가 없어서, 수정·중원·분당·서현·정자가 있는데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요청하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100%가 차 있다고 생각하고.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대관 절차에 따라서,
○정용한위원 대관이 아니고요. 연습할 수 있는 장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연습 장소도 제가 알기로는 특정,
○정용한위원 청소년육성재단의 취지가 뭔지 아시잖아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저 같으면요. 성인프로그램을 빼서라도 그 자리에 청소년팀한테 줄 거예요. 그게 답변이에요. 지금 수정·중원·분당 이용률을 보면 거의 성인들이 많다고 제가 판단하거든요. 시설 자체가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걸 빨리 빨리 전환을 해나가야 될 게 현재 사무국에서 할 역할이에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청소년육성재단 만드는데 김현경 국장도 잘 아실 거예요. 얼마나 불협화음 끝에 탄생한 재단인지,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정용한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정기영위원 국장님께서 저와 같이 의정활동을 할 때 장애인과 관련된 발언을 굉장히 많이 하셨고 관심을 가지셨습니다. 그래서 당부드리는 말씀과 자료를 한꺼번에 요청할 건데요.
청소년수련관에서 장애가 없는 일반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을 하나 만들어서 장애 학생들에 대한 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김현경 사무국장님의 마인드 정도면 청소년수련관에서 모든 프로그램이 장애인을 배제하는 프로그램이 없이 그리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시설 또한 어떤 프로그램에 어떤 시설에서도 장애인들이 접근할 수 있게끔 하시리라는 마인드를 갖고 있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국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특정 장애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나 장애 청소년들을 구성원으로 하는 스포츠단이나 이런 활동들은 일부에서 하고 있는데 예를 들면 통합적으로 장애청소년과 비장애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인식이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런 부분에 대한 지적이라고 판단이 되니까 향후에 정책적으로 그런 것들이, 예를 들면 학교 사회나 여러 교육 현장에서도 당연히 그렇게 진행되는 게 시대추세이기 때문에 저희 청소년 현장에서도 그렇게 방향을 잡아야 되지 않을까 판단이 됩니다.
○정기영위원 KT에 있는 수영장에 장애인 분이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서 이용 접수를 했는데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프로그램 접수를 거부하셨습니다, KT에서. 해당 장애인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해서 그분이 이겨서 KT에 대대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장애인 차별금지법에 의해서 모든 장애인이 모든 시설에 접근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그 프로그램에 가입하지 못 한다면 다 인권위에 제소되는 사항이거든요. 그러니까 국장님께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이용되고 있는 프로그램과 시설물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정기영위원 이상입니다.
○강상태위원 정기영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예, 김순례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순례위원 제가 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청소년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써 아까 정용한 위원님 말씀에 사무국의 역할과 정책을 개발하는 부분의 지원사업은 마땅하지만 여기 쭉 읽어보니까 청소년육성재단의 역량 및 위상 확보에 대한 부분이라는 것을 굉장히 강점을 두셨더라고요. 재단이 위상을 떨쳐야 될 이유가, 글쎄 존치의 이유가 있다면 위상도 떨쳐야 되겠지요. 그러기 위해서 목적적인 사업을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폐가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 청소년활동지원 사업이 27쪽에 나와 있는데요. 제3기 시민 모니터링단 구성 운영해서 현장 시설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구성이 된 것이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제가 자료를 잠깐 확인하겠습니다.
시민 모니터링단은 정책팀에서 모니터링 요원으로 하실 분들을 모집했고요.
○김순례위원 어떤 방법으로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공개 모집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대상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대상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했고 구성이 10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김순례위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해서, 어디를 통해서 공개 모집을 하셨나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모집 과정에 대해서 제가 지금 정확히(직원과 대화)
○김순례위원 국장님 아직 사업 파악이 안 되셨어요? 자료에 보면 9월까지 시행이 된 사항인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집을 한 것으로,
○김순례위원 그런데 주요내용으로 보면 재단시설 운영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이거든요. 현장 모니터링이라고 한다면 요원들이 현장을 나가보는 겁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그러니까 청소년수련관이나 또는 문화의 집이나,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청소년수련관 총 7개의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주요사업들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나가고 계십니다.
○김순례위원 모니터링에 참여했던 분이 몇 분이라고 하셨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10명.
○김순례위원 명단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청소년육성재단의 존재 이유에 관계해서 이렇게 하신 모양인데 전시성보다는 실제적인 사업에 연구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또 제가 질의드릴 게 29쪽에 성남시청소년 제안대회라고 되어 있거든요. 이거 뭐하는 거예요? 청소년이 뭐에 대해서 제안을 해요? 타이틀 보고는 딱 와서 닿는 부분이 없는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중등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관심 있는 현안에 대해서 정책방향도 제시하고 제안을 하는 대회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정책을 제안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청소년 정책이나 지역 사회 청소년 문제에 대한 청소년 당사자들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고 참여율을 제고시키고 또 저희 정책에 입안을 시키는데 참고하기 위해서 실시하는 행사입니다.
○김순례위원 그럼 이것에 대한 공문이나, 11월 26일에 예정이네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그전에 제안서라든가 이런 건 현장으로 다 나갔나요? 11월 26일이면 한 달 반도 안 남아 있는 시점인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저희가 본래 예정된 게 11월 26일인데요. 추진과정에 어려움이 있어서 중간과정에서 정책팀이 새롭게 정비되면서 12월로 연기된 상황이고요.
○김순례위원 연기됐으면 자료를 잘 해서 허위의 부분은 저희한테 보고해서는 안 되잖아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죄송합니다. 자료 제출시기가 8월이었는데 저희가 9월 전후해서 팀이 다시 정비되면서 시기를 늦추게 된 상황이라서,
○김순례위원 이게 올해년도에 새로운 사업으로 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전년도에 했던 사업입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신규사업.
○김순례위원 청소년들 본인 자신들의 문제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본인의 개연성을 가지고 심정적으로 느끼는 부분에 대한 부분은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하는데 타이틀은 좋은데 과연 어떻게 재단에서 운영해서 좋은 방향으로 설정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작년 행감 때도 보고되지 않은 부분이라서 했고요.
30쪽에 보면 청소년복지보호 사업에 대한 홍보캠페인 같은 것을 하셨어요. 여기 위기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지원 사업 추진을 8월부터 9월 사이에 쉼터라든가 이런 데를 통해서 가서 가르쳤나보지요? 미술, 음악 이런 것들을 한 겁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지원 프로그램에 나와 있는 총 24개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강사선생님들을 선정하고 강사를 지원해 준 사항입니다.
○김순례위원 그럼 3500만 원이 들어간 것은 강사비로 나간 것입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굉장히 많이 들어갔네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대상을 얼마나 했어요? 지원 단체 총 10개 이렇게만 써 있는데. 이 프로그램이,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올해 3년차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전년도에 비해서 대상시설이 4개 정도 더 늘어났습니다. 선정기준은 새날청소년쉼터와 같은 청소년쉼터하고 지역아동센터의 경우에는 중등부를 운영하고 있는 시설들이 해당 대상시설이 되었고요. 그 시설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했는데 공모에 응하지 않은 기관들을 뺀 나머지들이 여기에 속해 있어서 총10개 시설에 대한 지원을 하게 된 사항입니다.
○김순례위원 그다음 항으로 넘어가서 위기청소년 예방캠페인 사업을 추진했어요. 물론 위기청소년이 청소년지원 센터나 아니면 각각의 여러 가지 청소년 유관기관에서 많이 하고 있고 그런데 육성재단에서도 이것을 하셨는데 슬로건은 ‘세상을 안은 청소년’ 내용으로는 1차 캠페인과 2차 캠페인을 하셨네요. 그런데 1차 캠페인은 어디서 하셨어요? 2차 캠페인은 분당구청 앞 이렇게 했다고 하는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종합시장 쪽이었습니다.
○김순례위원 왜 빠뜨려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죄송합니다.
○김순례위원 자료를 충실하게 해 주시고요.
캠페인이라는 게 저희도 마약퇴치캠페인, 성폭력 캠페인 여러 가지 많이 유관단체들이 하고 있는데 저도 당사자로서 가끔 나가보면 허황되게 피켓만 들고 왔다 갔다 하다가 뭐 했다, 사진 몇 방 찍는 이런 사례가 참 많은데 위기청소년 ‘세상을 만나다’ 했는데, 그 현장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사무국장님 여기 나가보셨나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어때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프리허그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스스럼없이 좋아들 하시고요. 신선해 하는 부분들이 있었고 무엇보다도 저희 자체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 자치단들이나 또는 청소년 유관기관들과 함께 위기청소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데서,
○김순례위원 단독으로 안 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거의 캠페인은 유관단체, 전문단체하고 많이 하게 되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순례위원 제가 왜 이 캠페인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제가 본말을 듣기 위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거의 보면 금연캠페인, 마약퇴치캠페인, 성폭력 캠페인을 관이 주도해서 한다고 하면 숟가락 하나 갖다놓고 같이 하는 경우가 참 많아요. 물론 육성재단은 안 그러셨겠지만 그런 기우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대상인원,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이 종합시장에서 했다는 데이터가 나와 있고 또 분당구청 앞에 성남문화의 길에서 500여명이 했다고 하는 것도 지나가는 사람들 표본해서 대충 몇 명 봤다 그런 내용이 되겠지요? 서명 받고 이런 것은 아니잖아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그렇습니다.
○김순례위원 앞으로 캠페인을 하는 거 참 좋습니다마는 이것을 사실적으로 어떻게 접근적으로 위기청소년이라는 큰 로고 제하에 이것을 어떻게 시민에게 알리느냐가 굉장히 중요할 거라고 봅니다. 유관단체가 하는 부분에 육성재단이 슬쩍 얹어서 하는 그런 양태로 보이지 않게끔 앞으로도 이걸 하시려면 이런 캠페인들이 허구성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사무국장님도 과거에 여러 가지 시민운동을 하셨기 때문에 캠페인 많이 하셨겠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에 조금 더 튼실한 사업이 되게끔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말씀하신 대로 일회성 캠페인이 되지 않도록 청소년들이 직접 영상을 제작해서 배포할 예정이고요.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캠페인 속에서 거리상담이나 설문작업들을 같이 진행하면서 내실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위기청소년이라는 타이틀이 참 애매모호하지 않습니까. 똑같은 학생 교복을 입고 똑같은 사복을 입고 그 거리를 배회하고 있는데 무슨 주홍글씨처럼 가슴에 나 위기청소년이라는 마크를 달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불특정 다수에 대한 캠페인인데 이 사업 진중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상당히 저한테 와 닿지 않아요. 예를 들어서 금연, 목적성 있잖아요. 옆에 담배피고 다니니까 나한테 위해가 오고 등등 하는데 애를 위기다, 아니다라고 변별할 수 있는 변별력이 없잖아요. 좋은 의도로 캠페인은 하셨습니다마는 상당히 좀 효율적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300명, 500명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사실적인 허수를 믿기에는 납득이 잘 되지 않습니다. 사실적으로 믿게끔 사업의 효율성에 대한 부분을 잘 염두에 두시고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순례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순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해숙 위원님,
○김해숙위원 첫 번째 조사연구 사업과 관련해서요. 조금 아까 체육청소년과하면서 학교와 관련해서 많은 얘기를 했습니다, 무관하지 않을 것 같아서. 여기 보니까 실태조사를 한 게 형태별로 여러 가지가 있네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해숙위원 청소년 종합실태는 아직 끝난 게 아닌 것 같고.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추진 예정입니다.
○김해숙위원 전혀 손대지도 못했나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실태조사를 주5일수업제 실시를 대비해서 요구조사와 함께 병행하기로 기본방향은 정했고요.
○김해숙위원 예산도 있는 것이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해숙위원 참여 실태 및 요구조사 관련해서 학교에 많은 예산을 지원하는 데도 실제적으로 어떤 게 학생들한테 가장 필요한 지 이런 것에 대해서 체육청소년과에서 조사하라고 했는데, 항목이 어떻게 될지 몰라도 이런 것을 동시에 적용해서 그동안 지원되었던 사업이 나름대로 평가도 하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방향전환을 하기 위해서 기본 조사가 필요할 것 같거든요. 실시를 아직 안 했다면 같이 의논해서 같이 조사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중복이 안 될 것 같아서 좋을 것 같고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저희가 10월에 착수할 예정이고 12월에 완료할 예정인데요.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과 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이나 이런,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담당부서인 체육청소년과 하고 긴밀히 협조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런 결과를 문화복지위원회하고 반드시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해숙위원 그리고 관련해서 청소년지도위원회도 물론 국장님도 알겠지만 우리 전액시비로 관변단체로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도 특별하게 이 분들의 역할이 규정되어 있지 않아서 굉장히 애매모호 하거든요. 이 부분도 청소년육성재단에서 고민을 같이 해 주시고 특히 수련관하고 관련해서 도움을 연계해서 받았으면 좋겠어요. 단체가 있는데 없애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에 좀 더 활동을 돈독히 하려면 역할이 분명하게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동안은 캠페인 위주로 했는데 그것은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서 그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해서 좋은 역할이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김해숙위원 그 청소년들을 우리가 문제아라고 하긴 하지만 그 아이들을 더 깊이 들여다보면 사실 부모가 더 문제잖아요. 부모를 어떻게 할 수가 없잖아요. 제가 다른 과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위기가정이라든가 이런 데에 상담을 필요로 하는데 그 상담도 일단은 상담기관에 와야지 가능한 것인데 아이들은 점점 피해를 받고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개선이 안 되고 사각지대에 있거든요. 그런 것도 고민을 해서 찾아가는 상담이 굉장히 필요하다고 봐요.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것만으로도 반은 치유가 된다고 하는데 그분들은 절대로 안 오기 때문에 우리가 찾아가서 그런 상황들을 같이 보면서 진단을 하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것들도 부서가 애매하긴 하지만 다 아이들 문제이니까 청소년육성재단에서도 깊이 고민해 볼 필요가 있겠다, 상담 부서나 상담 인원을 해서 정책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청소년지원센터가 한 게 있기 때문에 지원센터하고 각 수련관마다 상담기능들을 하고 있습니다. 상담 사업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지고 관련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해숙위원 출장상담 그런 게 굉장히 필요할 것 같아요. 와서 하는 것은 하는데 그런 게 잘 안 되니까, 그 부분을 많이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김해숙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김해숙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마지막으로, 청소년지원 센터의 기능을 최대한 강화해 주시고요.
국장님 직원을 채용할 때 자격증이나 경력확인을 어떤 형태로 하고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자격증 원본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경력.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경력도 경력증명서 원본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 확인은 어떤 형태로 하나요? 특별히 확인하는 방법이 없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해당기관에 경력조회를 요청하고 경력조회를 통해서 회신을 받으면 확인 절차,
○위원장대리 강상태 전화나 서면으로 할 수도 있겠네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그렇지요. 기본은 경력조회에 대한 회신이 기본이고요. 거기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서 유선통화도 할 수 있고 현장방문도 가능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게 루스(loose)가 생길 여지가 있는데요. 이번에 관장님들 몇 분 선임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위원장대리 강상태 그분들 경력과 관련해서 제대로 된 경력확인을 하려면, 통상 근무하게 되면 4대 보험은 의무지 않습니까?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위원장대리 강상태 4대 보험 적용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취해서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사무국에 대한 업무청취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다음은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해야겠는데요. 앞으로 해야 할 수련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꼭 필요한 사항 위주로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자료를 요청하는 의미가 강한 업무청취이기 때문에 자료 중심으로 요구하시는 것으로 짧게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벌써 7시가 다 되어 갑니다.
다음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으로 오명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오명록 안녕하십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 오명록 관장입니다.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참석해 주신 문화복지위원회 한성심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강상태 간사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수정청소년수련관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해서 보고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관장님, 지금 시간이 많이 지체됐기 때문에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바로 위원님들 질의하는 것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오명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강상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상태 위원장대리, 한성심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한성심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세요?
그러면 중원수련관장님한테로 넘어갈까요?
그러면 신명철 관장님 나오세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오명록 감사합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신명철 안녕하십니까, 중원청소년수련관 신명철 관장입니다.
○위원장 한성심 신명철 관장님께 질의하실 분 계세요?
○강상태위원 서면으로 대체하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자료요청은 서면으로. 좋습니다.
그다음에 분당에 장미 서현관장님?
인사는 다 했지요? 여기도 역시 없으면 자료는 서면으로 요구하겠습니다.
정자청소년수련관에 박민재 관장님.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아니면 질문하실 위원님? 서면으로? 좋습니다.
그다음에 분당판교 소병조 관장님은 어디 계세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소병조 관장님은 지금 퇴사하셨고요, 현재 판교관장이 공석인 관계로,
○위원장 한성심 퇴사하셨어요?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예.
질의에 대한 답변은 관리팀장님이 하시는 것으로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한성심 됐습니다. 시간도 많이 됐고, 청소년지원센터 정선화 소장께 특별히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일괄 다 서면으로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과 관련해서 위원님들 더 보충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소관 사항으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10월 17일 월요일은 보건 환경국 소관 보건위생과, 영생관리사업소, 3개 구 보건소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전 10시까지 위원회실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80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문화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46분 산회)
○출석 위원(8인) 한성심 강상태 김선임 김순례 김해숙 박영일 정기영 정용한○출석 전문위원 이성덕
○출석 공무원 문화체육복지국장 엄기정 문화예술과장 이종준 체육청소년과장 한송섭○기타 참석자 성남문화재단경영국장 손주옥 성남문화재단예술국장 노재천 성남문화재단문화진흥국장 하동근 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사무국장 김현경 성남시체육회사무국장 김명철 성남시생활체육회사무국장 정지성 성남문화재단홍보미디어실장 김승배 성남문화재단시설관리부장 진종수 성남시문화재단총무부장 이성표 성남문화재단공연기획부장 김광현 성남시체육회운영계장 정승현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오명록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신명철 분당판교수련관관리팀장 박종식○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김희섭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윤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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