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5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중원구(상대원2동행정복지센터)
일 시 2024년 11월 29일(금)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1시 52분 감사개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중원구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과·동장님들께서도 선서문 낭독이 끝나면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서재섭 중원구청장님과 과·동장님들께서는 앞으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9일
중원구청장 서재섭
총무과장 정우영
시민봉사과장 김용
건설과장 황희택
상대원2동장 임선영
1. 상대원2동행정복지센터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 중원구총무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3. 중원구시민봉사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 중원구건설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서재섭 중원구청장님께서는 간부 공무원들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서 위원님들 질의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존경하는 서은경 위원장님과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교육위원회 위원님들과 늘 소통하고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고견을 경청하여 우리 구 행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우영 총무과장입니다.
김용 시민봉사과장입니다.
황희택 건설과장입니다.
임선영 상대원2동장입니다.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청장님 이하 중원구청 우리 직원분들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수요일부터 목요일 또 오늘까지도 폭설로 인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중원구도 피해가 좀 있으시지요?
그 외에 전선줄 늘어난 것들 비롯해서 우리 지역에 농가가 한 200여 가구가 있는데 그중에 4가구, 성남동·갈현동·도촌동·여수동 해서 4가구에 크게 훼손되지는 않았는데 아마 눈을 무게를 못 이겨서 일부 가라앉거나 좀 파손됐던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해서, 피해 조사하고 있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 외에 교통사고 건들이 있었는데 소규모 차량 훼손됐던 그런 부분도 있었고.
다행히 인명 피해는 지금까지는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서 수정구·분당구도 그렇고 우리 중원구도 격려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같이 함께 해 주셨던 직원분들 고생했다고. 그리고 오늘도 저희가 지금 눈 예보도 있고 하니까 저녁까지 같이 함께 좀 신경을 써야 되는 부분이고요.
이제 겨울 시작이 또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이런 폭설이 많이 있을 수 있고 하기 때문에 우리 직원분들과 우리 유관 단체 같이 함께 해 주셨던 분들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격려 좀 해 주시고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에서 경제환경위원회에서 같이 함께 또 하시다 보니까 많은 얘기 듣지 못하셨을 수도 있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는 뒤에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직원분들이 지금 많은 얘기들을 듣고 계세요. 그렇기 때문에 같이 접목해서 들으시면 나중에 문제에 대한 부분을 해결하시거나 이해하시는 데 조금 빠르실 겁니다.
지금 성남동도 그렇고 도촌동, 그 외적으로도 고장 나는 부분들이 또 생길 수도 있고요. 그래서 고장이 났길래 제가 한번 여쭤봤습니다. “혹시 사전점검 안 하셨어요?”라고 했더니 다 점검하고,
그리고 도촌동 같은 경우에는 제설 바이크를 주민참여예산으로 구매를 하셨더라고요. 혹시 중원구의 다른 동도 있을까요?
정말 애쓰신 거는 압니다. 직원분들도 정말 밤새서 계속 대기하시면서 눈 제설 작업 하신 것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앞으로도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추가 구매, 그리고 앞으로 있을 폭설에 있어서의 대비 이런 부분들 신경 쓰시고요.
염화칼슘이 중원구에 몇 톤 준비가 되어 있었나요?
그리고 이제,
제가 제설봉사단까지만 좀 말씀드리고 나중에 추가 질문 할게요.
제설봉사단 저희 동마다 발대식을 하기도 하는데 전체 성남시 발대식이 다음 주에 있을 예정인가 봅니다. 맞죠?
그 부분까지도 같이 함께 신경을 써주셔야 되는 부분, 플러스 지금 어떻게 보면 저희가 경기도체육대회 봉사 모집했을 때조차도 그분들한테는 봉사 시간과 함께 식비, 교통비를 하라고 적게나마 4시간 이상 하신 분들에 한해서 1만 2000원인가에 대한 간단한 비용이 지출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행사에 같이 함께 하시는 자원봉사자분들한테도 그렇게 저희가, 그것도 그분들한테는 최소이겠지만, 근데 저희가 어떻게 보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같이 함께 봉사를 해 주시는 제설봉사단의 보험도 안 돼 있고, 장비도 옷도 아무런 준비도 안 돼 있는 상태에서 그분들이 작업한 이후에 따뜻한 차 한 잔도 못 드리는 지금 상황인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봉사하시는 분들한테 최소한의 우리가 같이 함께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된다라는 부분, 물론 이거는 구청장님 혼자서 하실 일은 아니시고 성남시 그리고 다른 구청장님들과 함께 논의하셔서, 이분들이 진짜 고생을 하고 있다라는 거는 가장 가까이에서 보시는 게 또 구청장님 아니겠습니까?
이상입니다.
청장님께서 고민해 주셔야 될, 우리 위원회에서 지금 자원봉사센터하고 이 제설봉사단의 보험 문제 이 부분을 논의해 보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앞서 제가 수정구·분당구청장님께 말씀드린 게 있어요. 하나는 우리 대설로 인해서 직원과 시민들이 눈을 지금 치우고 이러는 거에 대해서 한계가 있고 거기에 안전도 따르니 이 대설 때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봉사나 우리 시민순찰대 같은 형식으로 인력을 좀 대비해야겠다라고 이게 몇 년 전에 얘기를 드렸었던 게 있었는데, 하여튼 그 건을 제가 청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3개 구청장님 논의하시고.
또 하나는 각 동에 맞춤형 팀장님이 계세요.
다행히 또 우리 시립의료원이 있어서 응급환자라든지 또 하여튼 그런 상황들이 몇 번 발생이 돼서 우리 시립의료원에 연계해서 치료를, 그 위험을 넘기는 이런 사례가 종종 있었습니다, 저희 동에는. 그래서 그럴 때는 저희가 시립의료원이 정말 우리 시립이어서 참 다행이다, 이런 상황들이 좀 있었는데.
이게 응급치료든 응급 생활 지원이든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걸 각 동에 어떤 사안들이 어떻게 있었고 어떻게 조치했고 어떤 기관하고 연계했는지를 조사한 것을, 그동안 한 것을 통계 좀 받아주세요.
비밀문서 관리 소홀, 신용카드 결제계좌 관리 소홀, 주민등록증 재발급 업무처리 소홀, 인감증명 대리 발급 업무 소홀, 장애인 가족에 지급하는, 여기 시정이, 시정으로 200만 원을 지급하는 사항인가 봐요. 장애인들한테 200만 원이면 굉장히 큰돈입니다. 그날그날 어떤 상황이 생길 수 있는데 이걸 우리 직원이 관리 소홀해서 지급을 안 했고 이걸 잘못됐다라고 그 시민은 대상자한테 찾아가서 이걸 지적할, 찾아내야 될 상황까지 이 사람은 얼마나 다급했을까. 일반 시민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해서 뭔가 잘못했다라고 계속 얘기하는 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더군다나 장애인은.
근데 이게 본인이 잘못 바로 찾으면 괜찮은데 이게 어디서 잘못됐는지 찾아봐야 되고 또 그걸, 행정 용어나 이런 그걸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기 때문에 뭐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해서 잘못됐습니다라고 표현이 안 돼요. 그냥 내가 받을 돈을 못 받았다, 이러면 서로 막 그때 찾아야 되고 이런 상황들이 생기는데.
그러면 만약에 공무원이 시민이 잘못해서 이런 상황이 생기면 그 시민에게는 우리 부서가 과태료를 부과했을 겁니다. 근데 반대로 우리 지금 공무원들이 잘못한 것은 업무적인, 제가 지금 얘기한 거는 굉장히 중요한 이런 공무원들이 기본으로 갖춰야 될 자질 문제인 거고 중요한 업무 사안인데도 이게 매년 시도, 시·구청 다, 동사무소·구청·시청 전부 다, 이런 사안들이 다 지금 감사에 걸려 있어요. 그렇다고 특별감사에서 올해만 걸린 게 아니라 매년.
그러니까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은 이게 지적 사항이 중복된 지적 사항이라는 게 문제인 거예요. 업무를 하다 보면 실수할 수도 있고 또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사항들이 매번 반복된 지적, 감사에 나온다는 건 굉장히 심각한 우리 복무의 나태함입니다.
그래서 이걸 이번 계기로 인해서 시 감사관실하고, 시 감사관실도 마찬가지예요. 업무가 많은, 많다는 것은, 물론 감사의 업무가 많다는 것은 좋은 일일 수도 있고 그만큼 우리 공보행정이 투명해졌다는 거일 수도 있고, 또 업무가 그만큼 많다는 것은 우리 공무원들께서 일하시는 게 어떤 불법·편법 이런 사안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어쨌든 좋은 쪽으로 저는 생각하고 싶고, 시 감사관실하고 같이 연계해서 앞으로 이런 공무원의 중요한 복무 사항이 이렇게 지적되는 사항이 없었으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좀 줄었으면 좋겠고, 이 지적 사항이 시민들 대상으로 시민이 피해 보는 이런 사안들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좀 잘 감시하셔서 다음에 저희가 이런 자료 요청했을 때는 이보다는 많이 내용이 줄어 있는 자료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 난동 부리는 시민들은 우리가 용역에서 용역 경호원들이 여기에 출동을 하나요?
막 경찰서로 넘어가고 그 사람들이 큰 사건으로 이루어지고 이런 거는 없지요?
하여튼 큰 사건·사고 없이 대처를 잘해 주시고 또 이런 일들도 주민들이 많이 이해할 수 있도록 폭력보다는 이해시키는 방법으로 좀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예, 추선미 부위원장님 질의하십시오.
그런데 저는 지금도 제설 작업에 고생 너무 많이 하고 계신 거 알고 있지만 저희가 염화칼슘이나 제설제를 지금 도로나 여러 군데 많이 뿌려놓은 상태잖아요.
그래서 저희들도 염화칼슘도 또 한정된 수량을 가지고 살포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아까도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오후에 1시부터 3시 사이에는 제설차를 운행 안 했냐라고 또 말씀해 주셨거든요. 그때는, 그 시간대는 정말로 폭설이 왔기 때문에 주민들이 대부분 일찍 출근하신 분들은 새벽에 5시 6시에 이렇게 나옵니다. 그때 하게 되면, 저희들은 실시간으로 예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염화칼슘은 또 한정돼 있고 그때 뿌리게 되면,
근데 지금 눈이 엄청 많다 보니까 주민분들도 그 염화칼슘을 동에서 다 가져다가 지금 많이 뿌리고 계시고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저희가 새로 깔아놓고 정비해 놓은 그 도로가 많이 부식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어 보여 가지고 저희가 또 거기에 따른 대처, 계획이 있으신가 해서 여쭤본 거고.
저희 조카 같은 경우는 눈을 이렇게 쌓아놓은 부분에 장난을 치다가 어디에, 눈이 쌓여 있으니까 밑에 뭐가 있는지 몰라 갖고 걸려 갖고 넘어져 갖고 병원을 가기도 하고 했다고 해서 거기에 대한 안전사고나 뭐 그런 걸,
저도 아침 일찍 우리 학교 주변을, 특히 성남동에 학교가 많이 있습니다. 성남중앙초 뒤쪽도 좀 미흡했고, 또 지금 오늘 아침에 영하 한 4~5도까지 가서 좀 미끄러움이 있었습니다. 제가 특히 금광동 지역의 하원초, 금광중, 대원중, 그래서 좀 미흡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은 제가 동장님께 또 부탁을 드렸고. 그 외에 또 몇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쌓아놓은 제설, 지금 날씨로 보면,
그래서 그게 조금 걱정되기는 하더라고요. 만약 그래서 아이들이 다치거나 했을 때 우리가 열심히 한 게 무용지물이 돼 버릴까 봐 약간 좀 그게 걱정돼서.
그리고 제가 62페이지 보면 아까 신변 보호 때문, 그거에 관련돼서 저희가, 여기 내용은 아니지만 저희 중앙동에 얼마 전에 민원 분이라고 해야 되나, 쉬는 날 그 앞의 앞 유리를 깨셔 가지고 그랬던 사건이 있다고 하셔 가지고 혹시 그 내용을 들으신 적이 있으실까요?
저도 일선의 팀장 할 때 주취가 업무 시간에 와 가지고 돌멩이로 그냥 유리창 깨 가지고 인근 파출소에서 연행해서 저희들이 선처해서 합의하에 또 이렇게 했던 사례도 있었지만, 이 부분은 그게 언제쯤에 있었다는 말씀,
그 유리가 또 얇은 유리도 아니어 갖고, 문 쪽이라 그런,
근데 혹시 그렇게 주말 같을 때 우리 동 직원이 안 계실 때 그런 분들이 와서 이렇게 유리나 그런 거 파손할 수도 있잖아요. 근데 우리 동을 보면 앞쪽의 출입문이나 약간 뭐랄까, 펜스? 뭐라 그러지? 이렇게 내리는 거. 그런 거 아무것도 설치 안 되어 있나 봐요, 원래 동 쪽은? 뭐라 그럴까, 셔터라고 그래야 되나?
과거에 은행 같은 데 금융권에서는 이렇게 내려서 차단했던 사례가 있는데 우리 행정기관에서는 아직 거기까지는 아니고 문만 세콤 설치를 했기 때문에 바로 세콤을, 많이 흔들어대거나 또 창문을 열려고 했을 때 그 시스템이 다 돼 있습니다. 그럼 바로 그 벨이 울려서 또 업체에서, 세콤 업체에서 그리고 또 그 인근의 파출소, 지구대에서 이렇게 와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지금 우리가 재난 대응체계가 조금 바뀐 것 같아요. 전에 비상 1단계 2단계 3단계 있던 것들이 조금, 보니까 작년 책자하고 올해 보고된 거하고 조금 단계는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비상 2단계가 전 부서, 전 인력 다 총동원하는 게 비상 2단계 적용이 되는 거더라고요, 보니까요.
제가 볼 때는 지금 비상 2단계 됐을 때, 이번에 비상 2단계가 발령됐잖아요, 비상 2단계가.
사실 이번에도 나름대로는 대응을 잘했다고 생각되지만 또 부족하고 미흡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폭설이 또 많이 온 적이 아마 2010년인가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렇게 가장, 아니, 2009년이었죠. 9년에 아마 새해 인사회를 못 할 정도로 시무식을 못 할 정도로 광주에서 여기 넘어오는 데 반나절이 걸렸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때 이후 아마 가장 많이 오지 않았나 싶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번 정도 왔었을 때는 우리 제설 장비 가지고도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현재 갖고 있는 장비를 총동원했을 때는 제가 봤을 때는 20cm 정도밖에는 사실 안 돼요. 왜냐하면 구청 직원들도 이게 좀 쉬기도 하고 점심도 먹고 화장실도 갔다 오고, 장비도 이게 24시간 돌리다 보면 노후도가 빨리 오기 때문에, 어쨌든 우리가 지금 기상 이유 때문에 30cm 이상 되는 곳이 많을 것이다. 됐을 때는 지금 어차피 사람이 치우는 건 이제 한계 있다는 건 뭐 구청장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또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는 좀 죄송한 말씀이지만 우리 여성 공무원 숫자가 늘어남에 따라서 어려운 점도 좀 있는 건 사실이고, 그리고 우리가 그 차량 운전하는 그것도 없어서 외부에다가 위탁을 지금 맡겨서 하시는 만큼 이젠 결론적으로 장비에 의해서 제설 작업을 할 수밖에 없다, 장비밖에.
아까 또 윤혜선 위원님께서 주셨던 부분도 향후에는 추경을 확보해서라도 그 부분 더 추가로 확보해야 될 것 같고.
이제 이면도로가 좀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면도로는 특히 주민들이 집에서 정류장까지 나와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도 1대 가지고는 부족합니다. 눈이 오는데 또 출근할 시간은 동 시간대인데 이쪽에서 해 달라 저쪽에서 해 달라 그런 민원이 수도 없이 많이 왔었기 때문에 1대는 어렵지만 그게 연간으로 한 2100 정도 됩니다, 4개월 했을 때. 그 부분을 동을 조금 더 확보해서 풀로 가동시킬 수 있도록.
이번에 그 고장 원인도 진짜 수십 번을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다 보니까 그 고장이 나지 않았나 싶어지기도 하고 그러기 때문에 지금 주신 의견들 충분히 검토해서 향후에는, 우리가 이번에 전체 용역으로 보면 25톤은 2억이 채 안 됩니다. 그리고 15톤 전체 해도, 합쳐도 약 8억밖에 안 되거든요, 제설 작업 전체 우리가 약 4개월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그 정도, 7억 정도 가지고 겨울 4개월 동안 잘 날 수 있다라고 하면 저는 충분히 그 예산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상.
오늘 아침에 출근할 때 보니까 이제는 거의 뭐 큰 도로는 다 끝난 것 같아요, 보니까.
그리고 아까 추선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렇게 쌓아놓은 데가 있습니다. 사람만 오고 갈 수 있게끔 했지만 그 옆의 부분이 안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또 며칠 더 제설 작업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에 봉사단 활용해서 최대한 노력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가 다른 동도, 다른 구에서도 하겠지만 현장행정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제가 올해 초였나 해서 23년도부터 해서 진행했던 사업에 대해서는 전달은 받았는데요. 그 이후에도 저희가 현장행정을 통해서 각 동마다 나왔던 문제들, 그리고 어떻게 해결했는지에 대해서 정리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노점상으로 모으셨던 전 재산을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같이 함께 나눔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하셔서 14년도에 약정 기부 하시고 지난 5월에 별세하셨죠?
근데 또 마침 며칠 전에 제가 기사를 하나 봤어요. ‘나눔 명예의 전당’ 해서 우리 성남시청에 이게 설치가 됐더라고요. 그래서 설치가 되면서 많은 분들한테 이 가치를 좀 전달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그래도 성남시가 좀 잘하셨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감사하다라는 말씀도 드리고 싶었고요. 이 부분에 들어갔던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은 나중에 따로 묻는 걸로 하고.
제가 말씀드리고 질의하고자 했던 부분은 전 재산으로 되었던 4층 건물의 다세대주택이죠?
저번에 갔더니 입주자분들이 좀 계시고 1층만 비어 있다라는 얘기를 얼핏 들었지 정확하게 설명을 안 해 주시더라고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어요?
그 부분은 제가 관련 부서에, 사회복지과에 내용을 전달해서 그 진행 상황, 어떻게 진행 상황인지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왜 매각하셨어요? 알고 계세요?
그러면 건물주가 이제 다른 분이 계신다라는,
이렇게 기부를 했는데, 어려운 기부를 했는데 왜 성남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남시가 어떻게 이거를 활용할까에 대해서 고민하거나 이 건물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은 안 하고 왜 이거를 팔았을까, 저는 그게 궁금했거든요.
이거의 활용도가, 어떻게든지 저희는 그거를 기부를 해서 받은 재산인데 저희가 그거 그때도 얘기 들었을 때 원래 그 금액보다 좀 저렴하게 매각이 됐다라고 들었는데 성남시가 돈이 없어서 매각하고 이런 것 같지는 않고요, 어떠한 이유가 있었을 텐데 그 매각한 이유, 그리고 기부를 받았는데 그 재산을 우리 성남시나 어디서 이렇게 정말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활용할 생각은 하고 계셨었는지.
지금 이미 매각이 됐고 그날 복지회관에 얘기가 나왔기 때문에 그날 1층에 갔던 상황이잖아요. 너무나 죄송스럽게도 저 또한도 그 기부가 됐던 건물이 복지회관 앞에 있는 그 건물인지도 몰랐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 현황에 대해서 다들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시지는, 혹시라도 모르신다라면 그 과정을 정리해서 한번 주시고요. 어떠한 이유 때문에 어떠한 사유가 있었고 그래서 매각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리고 매각 이후에 정말로 우리가 그 1층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의 문제점은 없는지, 그리고 이렇게 기부가 됐다라면 저는 그렇습니다. 그 건물을 딱 보고 나서 그래도 어르신께서 이렇게 기부를 해 주셨던 건물이면 시청의 나눔 명예의 전당 크게 이렇게 스크린을 하셨더라고요. 그것도 정말 많은 가치를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좋기는 한데 그 건물에 조그만 현판 하나 없더라고요.
여기가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라고 표현을 합니다. 행복한 유산 기부 성남시 1호 홍계향 할머니, 저희가 보통 상패를 주더라도 성남시에서 그 얼굴, 증명사진에 대한 얼굴과 함께 이렇게 상패를 드리기도 하거든요. 그 건물에 이게 무슨 건물인지 아무도, 지나다니면서 아마 그 옆에 계신 이웃도 모르실걸요, 그 건물이 무슨 건물인지?
자그마한 현판 하나라도, 할머니의 모습이라도, 어떠한 표식이라도 뭐 이렇게 해야 지나다니면서라도, 너무나 안쪽에 있기 때문에 그 주변에 계시는 살고 계시는 분들 말고는 아무도 몰라요. 그래도 ‘내 옆집에 이런 건물이 있었구나. 우리가 성남시에 이렇게 기부를 하고 별세하신, 정말로 이런 가치가 있는 이런 재산이 있구나’라는 거를 우리는 알려야 되지 않냐라는 부분이고요.
그날 같이 함께 하셨던 분들한테도 제가 “여기는 현판 하나 없네요”라고 했더니 그 회원님도 그러시더라고요, 안타깝다고. 앞으로 1호 2호 3호 생겨날 텐데, 그러면 저희는 그날 재산을 받아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팔아. 아직 계획이 없으니까, 갖고 있을 수 없으니까, 뭐 할 수 없으니까 이게 아니라 그럼 이렇게 기부를 해 주셨으니 이 기부된 이 재산을 우리는 어떻게, 어떤 분들에게 어떻게 해야 된다라는 거를 계획을 조금 잘 세우셔야지 막연하게 갖고 있다가 그렇게 하셨나라는 그게 궁금했어요.
그날 저도 솔직히 너무 죄송스럽게 처음 알았어요, 매각됐다라는 거.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것도 처음 알았어요. 그래서 너무나 안타까웠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우리 2호 3호 계실, 이렇게 기부를 해 주실 분들을, 우리 성남시민분들을 위해서 앞으로 우리는 이렇게 이렇게 어떻게 절차에 의해서 어떻게 계획하에 어떻게 움직여야 되겠구나라는 거를 고민을 해야 되겠다.
이게 구청장님께 전달할 사항은 아니겠죠. 시장님께 말씀을 드려야 되는 부분이겠지만 성남동에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구청장님께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 과정들을 조금 자세하게 정리를 해서 좀 설명을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자료를 같이 함께 봐주시고요.
그래서 한번 사실 여부 확인해 주시고요.
아마 거기가 30년 이상 된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외곽에 있다 보니까 여러 가지 정책적으로,
마지막 자료 요청 하나 더 제가 드렸던 게 있습니다. 도촌동 최은순 씨 부동산 매입과 관련해서 요청했던 자료 있는데요, 정리되는 대로 전달 부탁드리겠습니다.
부동산실명제 위반 관련돼서는 우리 중원구청에서 처리하죠? 그 승소한 거.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있으니까 과장님, 추후에 나중에 별도로 받을게요. 과장님, 나중에 별도로 받을게요. 저기는 받았어요. 저한테는 자료를 주셨는데 나중에 받겠습니다. 별도로 제가 추후에, 자료 받은 게 있으니까 압류 걸어놓은 것 중에서 명의가 변경된 것 그것만 추가로 좀 여쭤보고 싶었던 게 있으니까.
질의를 다 끝낸 거죠? 더 이상 질의는 없는 것으로 하고요.
아까 전체 피해 사례를 얘기, 말씀하실 때 전선 피해가 좀 있다고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청장님께서.
이제 시작이라서요, 제가 무거운 마음으로 우리 청장님과 구청 직원들께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올겨울 마지막까지, 지금도 고생하시지만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마시고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고생해 주십시오.
서재섭 중원구청장님을 비롯한 중원구 공직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중원구청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오후 3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5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7인)
서은경 추선미 김선임
김장권 안광림 윤혜선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중원구청장 서재섭
중원구총무과장 정우영
중원구시민봉사과장 김용
중원구건설과장 황희택
상대원2동장 임선영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홍재연
속기사 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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