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3년 11월 23일(목)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5시 22분 감사개시)
감사 시작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 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 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 증언을 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해 주신 후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재권 공보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23일
공보관 김재권
공보관님께서는 팀장 소개 후 수감자료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으로 노고가 많으신 행정교육위원회 박경희 위원장님과 김보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설명에 앞서서 공보관실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윤현미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조난순 공보팀장입니다.
박진희 SNS홍보팀장입니다.
김선녀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공보관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
이상입니다.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설명은 자료로 대신하고 우리 위원님들 질문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보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17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이 불용사업비 50% 이상 사업명과 불용 사유에 대해서 나와 있는데요. 사실 예산이랑 관련되는 거여서, 그래도 여기 자료에 있으니 좀 여쭤보겠습니다.
1번에 해당되는 영상물 활용 시책 홍보가 지금 50.29%만 집행이 되고 남아 있다고 나와 있어요. 이 부분이 10월에서 12월 동안 전액 집행 예정으로 파악을 하면 될까요? 지금 실제 집행잔액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관련 이 영상과 관련해서 계속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 관련한 내용인데요.
수의계약과 일반 경쟁 포함한 용역 사항이 지금 나와 있는데 17번에 해당 되는 게 저희 성남TV 운영과 관련해서 일반 경쟁 통해 영상 제작하는 업체를 용역을 하셨어요. 그래서 보면 내역에 솔로몬(Solo Mon)의 선택이라든지 4차산업 특별도시에 대한 홍보라든지 한 13건 정도, 14건 정도 되는 영상물이 지금 제작이 된 걸로 파악을 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페이지, 바로 옆 페이지 20페이지랑 21페이지를 보시면 홍보 영상 제작이 또 따로 수의계약이 되어 있는 게 있어요.
연간 영상 제작비는 저희가 총예산은 2억 5000입니다. 그중에서 유튜브 제작 건은 연간 한 30건 제작하는 걸 목표로 해서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연간 단가 계약을 체결해서 그렇게 제작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 예산들은 개별 건건이 그 사안에 맞춰서 수의계약 형태로 해서 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부서별 SNS 시정홍보 실적’인데요. 보면 시 공식 SNS 콘텐츠 공유가 있고 콘텐츠 생산이 있지 않습니까?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쪽에 ‘홍보책자 제작 및 인쇄물 구입’이 있어요. 이게 지금 4억 2000 해서 50% 집행하고 이제 50%는 하반기에 집행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이 집행할 예정으로 된 내용 중에 직원 업무 수첩하고 홍보용 에코백이 있어요. 이 에코백을 몇 개 정도 어떤 식으로,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저는 별첨자료,
이거는 저희가 직접 발주한 건은 아니고요. 정책기획과에서 연간 1억 4000의 예산을 갖고 부서별로 용역별로 2000만 원씩 할당을 해서 저희가 신청해서 그 2000만 원의 예산으로 용역을 한 건이 되겠고요. 그러다 보니까 용역의 품질이 아주 높거나 그런 면은 좀 약했습니다.
다만 그 결과를 토대로 해서 저희가 몇 가지 반영한 게 있다면 시정소식지를 좀 이렇게 텍스트나 사진·영상들로 감안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반영을 했고요. 공식 SNS 계정 중에서 요즘에 트위터가 솔직히 어떤 말을 드리면 약간 사양길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좀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거는 이천, 작년도 12월 31일 자로부터 저희가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니까 언론매체, 인터넷 포털사이트, 주로 블로그 이런 쪽으로 지금 맞춰져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오류는 보시면서 참작을 하셔야 되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지역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게 되게 필요하다, 그런 사항이 제일 제가 보니까 중요해요. 그거에 대해서 혹시 반영할 만한 것들이 있으신가요? 고민하신 부분, 지역 주민의 관심을 어떻게 반영하실 건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SNS는 아무래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하는 홍보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 외에 중장년층이라든가 일반 시민들을 위해서도 공보관실에서 여러 부분을 많이 고민하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비전성남 소식지도 아주 옛날처럼 복잡하게 만들지 않고 가독성 있게 좀 눈에 잘 들어오게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노력을 하고 있고요.
올해 좀 해 봤습니다마는 저희가 50주년 기념 때는 전단지를 만들어서 붙이는 게 아니라 신문 삽지를 통해서 한 6만 부 배부해서, 신문 요즘 구독층들은 아무래도 연령대가 좀 있으신 분들이 구독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분들한테 홍보 차원에서 그런 전단지들도 삽지를 통해서 했고요.
또 잘 아시겠지만 요즘에는 시에서 현수막을 이용하는, 저희 공보관실이 직접 하는 건 아닙니다마는 현수막을 이용한 홍보도 가끔 해서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민들한테 다가가는 홍보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좀 많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지 52쪽에 보면 정책 제언에서 저는 한 세 가지 정도 여기서 좀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려요. 여기 보시면 진정성 있는 메시지, 그다음에 선호도 높은 채널, 콘텐츠 이런 걸 선정하라는 얘기가 나와 있어요. 그리고 ‘과도한 예산 배정된 매체 비용을 줄여라’ 이렇게 아주 전략적으로 뭔가, 여기 보면 ‘불필요한 매체를 줄이는 것이 시급하다’ 이런 제안도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우리가 불필요가 매체가 어떤 것인지 그런 것들도 고민을 하셔서 줄일 수 있는 노력도 좀 할 수 있으면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일단 제가 보니까 재미있는 콘텐츠, 이거에 대한 수요가 제일 많아요. 그러니까 콘텐츠를 만들 때 정말 우리가, 우리는 정보 중심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재미있지 않으면 안 본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거든요. 쇼츠도 물론 중요하고요. 그런데 흥미 위주의 콘텐츠가 제일 중요하다라는 비율이 80%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많이 참작을 하셔서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 55쪽에 각 시군의 사례들이 나와 있는데 여기의 데이터를 보면 어느 시는 영상조회 한 건으로 예를 들면 100만 건에 달하게 하는 것들을 하나 정도는 만들어서 그거에 대한 알고리즘으로 그 시에 대한 여러 가지들을 자동으로 볼 수 있게 이렇게 유도하는 게 필요한데 저희 시는 보니까 최대가 16만, 그렇죠?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윤환 위원님.
그런데 이것을 제가 그냥 단순히 비판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요. 이게 쇼츠나 어떤 동영상들로 이렇게 생성이 돼서 유튜브에서 되게 많이 퍼졌었어요. 그런데 그러면서 젊은 사람들이 계속 보게 되죠? 보게 되면 ‘아, 이게 웃기려고 막 만들었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 같아요.
그런데 그러면 공보관에서는 어떤 역할을 해 주셔야 되냐? 솔로몬의 선택 지금 잘되고 있잖아요. 되게 인기도 많잖아요.
그래서 공보관님께서는 이 솔로몬의 선택이 좋은 정책이면 그거를 좀 재밌는 어떤 콘텐츠를 생산해서 계속해서 유포를 하는 거죠. 성남시 공식 SNS나 유튜브나 이런 데에다가 유포를 해서 쭉 퍼지게 돼서 이것보다 더 영향력 있게, 더 파급효과가 좋게끔. 그래서 우리 성남시에서 이 솔로몬의 선택 잘하고 있는 거다,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해야지 그래야 성남시의 이미지가 또 제고가 되고 좋아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명순 위원님.
그리고 47페이지를 보시면 이게 다양한 정보를 싣고자 이 기자님들이 있으셔야 되는데 연령층이 어떻게 보면 제한적인 것 같습니다, 보면. 20대나 이렇게 해서 다양한 목소리를 담을 수 있을지 좀 의문이 듭니다. 47페이지 보시면,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신가요?
예, 이덕수 위원님.
우리 공보관 소속에 아나운서가 지금 소속돼 있나요?
그래서 바로 난 저거다. 책임감을 갖고서, 조금 부족해 보이지만 그런 모습들이 더 낫다. 그리고 지방자치에서는 그렇게 가야 된다. 굳이 어떤 행사에 무슨 개소식이라든지 이런 데 시 아나운서라고 나가 가지고 한다 그래서 그 행사가 나는 돋보이고 막 이런 것 같지는 않다. 주민자치적으로다 하는 이런 모습들이 좀 아름다워 보인다. 저는 이렇게 봐져요.
그래서 우리시에서 사실 이런 어떤 굉장히 2012년도 그때 당시에 별의별 직책을 다 만들어 가지고 시간선택제 임기제도 하고 별정직도 하고 임기제도 만들어 놨는데 지금쯤이면 이거는 이제 안 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체적으로 해도 충분하다. 아니면 큰 행사다 그러면 대형 아나운서, 아나운서들 프리랜서들 계약해서 하면 더 어떤 행사가 돋보일 수 있겠죠, 그 행사에 맞게. 맞게 이렇게 가는 것이 맞다.
저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그런 쪽이 바람직하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공보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5년 단위로다가 저희가 공고해서 재선발해서 지금 임용되고 있는 사항이고요. 아나운서가 시의 각종 행사에 참석해서 진행하는 업무를 하고도 있지만 그 외에도 우리 홍보 기획도 같이 하면서 우리 성남TV 유튜브에 나오는 성남 뉴스라든가 또는 ‘다녀왔습니다’라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홍보 기획도 하고 같이 참여해서 영상도 촬영해서 찍고 홍보하고 이런 역할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필요하다고 보고요.
물론 위원님 말씀처럼 일부 시군에서는 프리랜서를 사용하는 시군도 있습니다. 그리고 수원이나 용인은 저희처럼 시간선택제인데 거기는 35시간을 또 쓰고 있습니다. 저희는 30시간이고요. 약간 시군마다 좀 차이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시 규모가 큰 곳은 주로 아나운서를 채용해서 사용, 같이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위원님께서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저기도 그래요, 지금. 누구 위원님들이 아무도 얘기 안 하는데 저 문화재단 같은 데 말이에요. 여기하고 관련은 특별히 없어요. 그런데 그분들, 아니 60세가 평균 연령이 내가 봐서는 한 55세, 60세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합창단을 하고 있어요. 한번 들어오면 퇴직할 때까지 안 나가잖아요. 그러면 그것이 시대에 맞는 거냐,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에서 이건 뭔가가 좀 바뀌어야 된다. 그래서 여기에서 얘기할 건 아니지만 문화재단 같은 데는 대기업에다가 그냥 넘겨 버려야지 된다. 바라는 데도 있었어요, 옛날에. 시에서 할 필요가 없어, 저런 거. 그런 데서도 한번 공보관에서 좀 생각을 해 보시고.
이런 아나운서 부분도 임기제는 그래서 그런 뜻이 있는 거예요. 시간이 지나면, 세월이 지나면 바꿀 수도 있는데 계속 한 분만 하는 거는 이거는 역으로 생각하면 다른 분들의 기회를 박탈하는 수가 있는 거잖아요. 아니면 새로운 우리 여러 가지 예산 문제도 또 대비도 해야 될 수가 있고 예산을 절감할 수도 있다 이 말이에요, 프리랜서 쓰면. 나는 그렇게 우리가 이렇게 임기제로다 해서 쓸 정도로다 일이 어마어마하게 많다라고 생각 안 해요.
그래서 지금쯤이면 잘못된 조금 이런 부분은 바로잡아야 되지 않나, 다시.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거에 대해서 저는 시정을 요구하고 아까 개혁할 수 있는 방안 그런 부분을 연구 좀 해 달라고 제가 공보관한테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그런데 이게 그 내용에 좀 많이 바꿔야 될 부분들도 있고 실제로 저는 이걸 운영하면 그것이 우리 홍보하는 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속적으로 운영이 안 되고 있는데요. 그 규정을 한번 검토해 봐 주시고 관련해서 좀 계획이나 아니면 규정을 폐지한다든가 하실 것인지에 대한 결과를 나중에 좀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련번호 45번이고요, 페이지는 42쪽. 이거 자료 내셨는데 자료가 예산 세부 계획을 달라 그랬는데 하나도 안 주셨어요. 이거 자료 내일까지 다시 한번 요청드리고요. 예산 세부 계획 자료입니다.
이거 왜 안 하셨나요? 빼먹으셨어요?
다음은 일련번호 49번, 51쪽. 이건 아예 자료를 안 주셨습니다. 이 자료 내일까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가지 요청드렸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그런데 바로 이거예요. 제일 효과 좋은 거는 바로 그런 거예요. 그런 게 우리 성남시에도 첨단도시를 지향하는, 최첨단도시, 4차산업혁명도시 이런 걸 하는 데에서 그런 어떤 첨단 장치가 없다.
강남에 가면 많은 거 아시죠, 벽마다?
아니, 그것도 있어요. 이 길거리에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저거 행안부에서 허가받는 거예요, 고속도로변에.
그래서 그냥 옥외광고물 개정에 따라서 안 된다 이 말은 수십 년간 해 온 거예요, 지금. 그래서 우리 사실은 동사무소에, 주민자치센터에 LED 광고판 그것도 다 설치돼 있는데 지금 사용 못 하고 있잖아요. 알고 계시죠?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관 소관 관련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김재권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구한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6시 1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7인)
박경희 김보미 김선임
김윤환 박명순 박은미
이덕수
○출석 전문위원
한인수
○피감사기관 참석자
공보관 김재권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윤신형
속기사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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