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시 2002년 2월 25일(월)
장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복지국소관2002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심사된안건
1. 문화복지국소관2002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사회복지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나. 여성복지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다. 문화체육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10시07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복지국 소관 200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문화복지국소관2002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진행순서는 문화복지국장이 총괄보고 후 직제순서에 따라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문화체육과 순으로 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문금용 문화복지국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총괄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수영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저희 문화복지국 소관 시정업무를 올바르게 협조 지원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금년도에도 많은 협조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설명에 앞서 문화복지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전문선 사회복지과장입니다.
조희동 여성복지과장입니다.
황인상 문화체육과장입니다.
서형석 위생과장입니다.
신동인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입니다.
한세기 영생관리사업소장입니다.
(간부인사)
저희 문화복지국의 2002년도 주요업무계획은 사회복지과 아홉 건, 여성복지과 일곱 건, 문화체육과 일곱 건, 위생과 다섯 건,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및 영생관리사업소 각 한 건으로 30건이 되겠습니다. 기 제출된 업무보고서를 중심으로 일반현황을 간략하게 설명드리고 소관별 업무는 각 과 소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가. 사회복지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먼저 보훈시설 있지요? 보훈회관심의위원회 명단 좀 주시고, 복지시설심의위원회 명단과 특히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옥균이라는 사람이 선정된 데 대한 자료를 저한테 주시고, 그리고 여성단체협의회의 33개 단체 있지요? 그 현황 좀 저한테 주시고, 시민회관 전시실 있지 않습니까? 전시실 사용현황 좀 주시고, 체육시설로 시립궁도장하고 시립테니스장 있지요? 그 사용현황을 주시고, 문화학교에 대한 현황도 주시고, 청소년문화의집 양지동에 있는 것 시설이용 현황을 좀 주시고, 또 한 가지 화장장 1일 45구 처리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1일 평균 21.2구인데 나머지는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현황에 대해서 업무보고하면서 저한테 이따 먼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전문선 과장 보고하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31쪽, 복정동에 노인복지회관을 짓고 있는데 시설 쪽에 보면 탁노소의 시설과 양·한방치료실이 들어 있는데, 이러한 시설들 기본설계는 확정했다고 하셨는데, 설계과정에서나 이런 데 설계를 보완하는 과정에서 보건소의 의사선생님들과 협의를 하고 있습니까?
지금 우리 성남시에 자활후견기관이 두 군데가 있지요. 그 두 군데에 대해서 작년 12월에 우리 사회복지위원회 위원님들께서 함께 시찰을 하셨는데, 두 군데가 차이가 많더라고요. 한 군데 먼저 생긴 곳은 작업장도 다섯 개 정도 되고 나중에 생긴 곳은 시에서 작업장을 아직 지원을 안 한 상태여서 어려운 시설에서 많이 고생을 하시는 것 같던데, 그런 데 대한 올해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35쪽에 보면 장애인 목욕차량 이것이 참고적으로 보건소에서 하는 것하고는 다른 것이지요?
보건소에도 제가 지적한 바가 있지만 차량이 있지 않습니까. 전문차량 아닙니까.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방법을 찾아야지, 주 1회면 1회에 몇 명이나 목욕을 합니까?
보훈시설의 보훈회관을 하게 되면 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서 위탁을 줬다고 하는데,
물론 이게 잘못 됐다는 것은 아닌데 방법론상 이렇게 직권으로 해줄 수 있느냐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 인원이 예를 들어서, 노인숫자가 적다고는 얘기를 하지 마세요. 이것은 개인에 대한, 길을 내면서 남의 땅을 망가뜨린 부분도 시에서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김민자 위원님이 얘기한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저하고 다시 한 번 얘기하기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10시42분 기록중지)
(10시43분 기록개시)
성남시 의원이지, 어느 동 의원이 아닙니다. 단, 지역구가 그래서 좀 관심을 가졌기 때문에 비중을 두는 것 뿐이고 예의상 하는 것인데, 지금 이런 말씀이 나오는 것은 과거에 소속 상임위원회 위원을 우선적으로 무슨 사업, 도시건설이면 도시건설, 사회복지면 사회복지, 행정경제면 행정경제 그 사업성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행사시에 우선적으로 초청장이 가고 성남시의원들을 다 초대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참석을 하라는 초청의 의미도 있지만 알리는 의미도 있거든요, 초청이라는 의미가. 그런데 요새 근래에 와서 지역구 의원이, 모르겠어요, 자기가 무슨 의도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내가 얘기를 여러 가지 들었습니다만 자기 혼자 가서 그 동네에서 빛을 냈는지 모르지만 하다못해 우리 수장인 의장까지도 초청을 하지 말라고 그러고 상임위원장은 말할 것도 없지요, 우리 의장한테 그랬으니까. 우리 위원회 위원한테까지도 알리지 않고 ....... 그러한 복지시설이 준공되는데 우리 위원들이 준공하는 데 가서 축하해 주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도 경청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나 얘기들이 있어가지고, 그게 바람직한 얘기입니까?
먼저 맨 뒤쪽 44쪽에 보니까 의료급여업무추진 관련돼서 의료급여대상자 중에서 5·18 관련자가 나옵니다. 5·18 관련자에 대한 업무보고는 올해가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5·18 관련자에 대해서 시에서 장애인하고의 혜택을 수준을 같이 맞춰준다든가, 무슨 얘기인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자판기 같은 경우에 장애인한테 우선적으로 해주지 않습니까, 특혜를 주지요?
이 문제는 그러면 개인적으로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몇가지 주문을 할게요.
비인가시설에 장애자들 많거든요. 비인가시설을 더 비중을 두십시오. 인가시설은 그나마 국·도비 시비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니까 낫고 외부에서 찾아와서 나은데, 비인가시설은 아는 사람만 외부에서 찾아오고 국·도비 그런 지원부분이 없다시피 하거든요. 그런 데는 이런 것을 활용하면 좋겠다. 거기를 한번 위문을 갔더니 들어가면서부터 악취가 나고 그래요. 보건소에도 얘기를 했는데 사회복지과하고 연계된 사회단체 있잖아요, 보건소는 의사회 약사회하고 연계되는데 하여간 사회단체하고 연계해서 그런 데도 자매결연식으로 결연을 맺어줘서, 우리 공무원들은 그런 것만 연결해도 효과가 크거든요. 그래서 민간단체에서 지원 내지는 사후관리를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를 해보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최병성 위원님.
두번째는 오늘 이 업무보고가 끝나가면 직원을 한번 내보내봐요. 이유가 뭐냐하면 7단지에 보면 영구임대아파트가 있는데 거기 입주자대표회가 구성이 됐어요. 그런데 이 양반이, 입주자대표 구성이 되다보니까 한솔복지회관 내 경로당은 있는데 사무실을 하나 써야 되겠다는 건의가 시청에도 많이 들어오고 나한테도 많이 들어왔다고. 그런데 지금 복지회관 위탁 맡은 업체에서 조그마한 공간도 내주지를 않으려고 들어요. 그 사람들 얘기는 뭐냐하면 시에서 무슨 협조공문이라도 내면 당신네들이 회의라도 할 수 있는 공간을 내주겠다는 얘기거든. 그래서 그 부분을 빨리 좀 처리를 해줘요. 거기 7단지 입주자대표 소장실에 가면 입주자대표들이 연결이 되니까 만나서 분명한 얘기를 해주라고. 업무보고하면서 최 의원이 이런 부분을 말씀을 해서 방향을 잡아야 되겠다는 말씀을 해가면서 그것 해결을 해주라고. 거기 보면 2층에도 공간이 많은데 안 줘요. 빈 공간을 만들어서 그 분들이 만나서 회합할 수 있는 자리를 꼭 해주라고. 두 가지만 건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 문제는 빨리 좀 해결해 주라고.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사회복지과 소관 2002년도 시정업무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사회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나. 여성복지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11시03분)
여성복지과 소관 2002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철홍 위원님.
그리고 또 한 가지는 56페이지에 소년소녀가장 자립정착금 지원 이것이 만 18세가 되면 소년소녀가장으로서 보호를 받는 입장에서 졸업을 한다는 이야기죠? 끝난다는 거죠?
예, 최유석 위원님.
그리고 기금사용에 대해서 아까 동료위원이 지적했지만 매년 반복되는 악순환이 되지 않도록 올해 업무보고 때 분명히 못을 박지만 작년에 기금사용 잘못된 것에 대해서 무수히 지적 받았죠? 이번에 기금사용심의위원회에 작년에 그렇게 지적 당했던 사람들이 또 관련 단체의 장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그러면 이것을 어떤 근거로 거기다 하는 것인지 자료를 저한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930만원에 대한 예산은 지금 어떻게 소요가 됩니까?
지금 여성참여 확대추진을 위해서 여성참여율을 25.5%로 상향, 우리 경기도 내 보다는 평균적으로 높게 나와있는데 위촉직은 그런 대로 많이 상향됐습니다. 당연직이 261명 중에서 10%밖에 안 되는 이유는 어디에서 연유됐습니까?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여성복지과 소관 2002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여성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문화체육과소관시정업무계획청취
(11시47분)
정자동 청소년수련관은 준공 후에 시에 기부채납한다는 명분 하에 하고 있단 말이에요. 세부적인 계획, 예컨대 수련관을 어떤 식으로 거기다 건립을 할 것인가라는 설계내역이 있을 거예요.
두번째는 금년에 21억에 대한 학교급식시설비 지원을 예산승인 해줬어요. 추진경과, 추진이 어디까지 되고 있나 학교별 지원내역은 얼마나 되나 그 내역을 만들어서 보고를 해줘요. 그 두 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진사항 맨 밑에 총사업비 지원별 내역에 보면 기타 금액 있지요? 지원요구 미반영이라고 했는데,
누차 내가 지적하지만 문화의 집이 사설학원식으로 운영이 된다 말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내가 참 불만을 많이 갖고 있거든요. 시민들한테 양질의 교육을 해줘야 될 문화시설인데 이것이 학원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려서 내가 지적하거든요.
이 시기가 무슨 시기지요? 이 시기가 무슨 시기냐고.
이런 말씀드리는 것도 수준을 높이고 싶어서 하는 얘기예요. 100만이 되는 성남시에 많은 축제와 많은 행사가 있는데 그런 분이, 명색이 시장을 보필하고 있는 사무국장께서 장을 몇 개씩 맡아서야 되겠어요?
(12시18분 기록중지)
(12시22분 기록개시)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체육과 소관 2002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끝으로 문화복지국 소관 사회복지과, 여성복지과, 문화체육과 2002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문화복지국 소관 위생과,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영생관리사업소와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2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9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산회)
○출석위원수 13인○출석위원
이수영 김두일 최유석
김미희 박광봉 신현갑
이계남 홍양일 최병성
김숙배 윤광열 김철홍
이호섭
○출석전문위원
김유근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 문금용
사회복지과장 전문선
여성복지과장 조희동
문화체육과장 황인상
○기타참석인
여성생활담당 한경순
문화담당 김학봉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홍상표
속기사 한선영
속기사 봉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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