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4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성남문화재단

일 시  2024년 11월 28일(목)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14시 04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4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그동안 다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지적해 주시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 또한 제시해 주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 및 재단 직원은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결과 시정·건의·처리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우리 위원님들 책상에 배부해 드린 서식에 기록하시어 감사 종료 후 담당 주무관한테 여러 가지 내용을 메모하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남문화재단 소관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본부, 문화본부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라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 증언을 한 사람에 대해 성남시의회에서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도 부과됨을 공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님과 실장님, 본부장님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대표이사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신 후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8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

경영본부장 박병규

감사실장·문화본부장 고준환

예술본부장 김태훈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우선 대표님의 총괄 설명을 듣고 세부 사항은 해당 실장님, 본부장님께서 설명 후 위원님들의 질의 답변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서정림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수감자료에 대해서 총괄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 서정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시민의 문화복지 향상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총괄 보고에 앞서 성남문화재단 실·본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고준환 문화본부장 및 감사실장입니다.
  박병규 경영본부장입니다.
  김태훈 예술본부장입니다.
    (인사)
  부장들은 본부별 보고 시 별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문화재단은 감사실 3건, 경영본부 18건, 예술본부 22건, 문화본부 5건의 수감자료와 그에 따른 1건의 별첨자료를 위원님들께 제출하였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감사실은 감사 및 소송 현황, 경영국은 인사, 노무, 계약, 재정, 시설 운영, 언론매체 홍보 등이고 예술본부는 기획 공연 및 전시 운영, 성남페스티벌 추진 현황 및 무대 시스템 개선 등입니다. 문화본부는 문화예술교육센터 및 문화공간+ 운영 현황, 예술 활동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실·본부별 소관 사항에 대한 보고는 해당 실·본부장이 설명과 더불어 성실히 보고토록 하겠으며 금일 위원님들께서 제시하여 주는 의견은 저희 재단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성남문화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정림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서정림 대표이사께서 감기로 인해서 마스크를 착용하신 것 같습니다. 그 점을 우리 위원님들께 공지해 드립니다.
  계속해서 총괄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총괄 질의, 누가 먼저 해 주시겠습니까?
  없으시면 넘어가요?
  예,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정연화입니다.
  과장님, 여기 큐브미술관이요, 큐브미술관.
  큐브미술관이 2023년 때는 관람객이 4만 8000명이네요, 24년도에는 3만 명 정도.
  여기에 보면 유료 있고 무료 있는데 이거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유료 공연, 유료 전시는 1년에 보통 1회 또는 2회 정도로 제한해서 하고 있고요. 성남시 예술가전이라든가 주로 지역 예술가 교류전이라든가,
정연화위원  아니, 그게 아니라 유료 관람이 있고 무료 관람이 있는데 그거는 무료 관람은 대상이 어떻게 구분을 갖냐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특별히 구분이 없습니다. 찾아오는 모든 전시 관객들에게 다 보여드립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답변이…… 유료 관람이 지금 여기는 만약에 ‘성남큐브미술관 특별기획전’ 해 가지고 2022년 12월 23일 날 해서 유료 관람객이 3135명이었어요. 그런데 무료는 504명이었는데 어떤 대상으로 무료 관람객은 무료냐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1년에 외부 기획사랑 함께하는 거는 1년에 연 1회 또는 2회를 유료 전시를 하고 있고요. 그 이외의 모든 전시는 무료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간 계산했을 때 그때 유료 기획에서 들어온 인원과 무료 전시 기획에서 들어온 인원수가 나누어진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답변이 지금 동문서답 같은데 그러면 저희들이 가서 그냥 보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여기 그 대상자가 지금 어떻게 구분이 되냐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대상자는 특별히 제한이 없습니다. 오시는 분은 다 무료로 관람을 할 수 있고요. 다만,
정연화위원  그러면 유료는 돈을 받고 하잖아요. 그거를 말하는 거예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유료는 올해는 1회 있습니다. 아직 실시를 안 했는데요. 12월에 하는 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됐어요.
  여기 성남문화재단 후원금 있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지금까지 그 후원금이 얼마 걷혔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올해 말씀이실까요?
정연화위원  아니, 22년도부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22년도부터요?
정연화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후원회에서는 22년도는 한 600만 원, 23년∙24년에는 한 1억 정도 걷힌 걸로, 7000만 원 정도 걷힌 걸로 알고 있고요. 또 올해, 작년 거의 비슷한데 성남페스티벌에서 2억을 후원을 받았고요. 또 파크콘서트에서 올해, 작년 똑같이 2억 정도를 후원을 받았습니다.
정연화위원  이게 그게 아닌데요, 지금. 여기 그 문화재단 후원회 있잖아요, 후원회. 후원금이 아니라 후원회가 있잖아요, 후원회. 여기 보면 2022년도에 600만 원, 23년도에 4900만 원, 24년도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2100만 원.
정연화위원  2100만 원. 총합해서 이게 7600만 원이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아까 2022년은 600만 원, 2023년·2024년은 7000만 원 정도라고 말씀,
정연화위원  예, 이렇게 됐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총합계가 지금 7600만 원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최근 3년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런데 사용 내용은 이게 지금 2024년까지 2억 9855만 2000원 정도 사용했는데 이거 계수가 맞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게 저희 초창기 문화재단 후원금 모집했을 때부터 계속 누적되어 와 있었던 금액이 한 5억 이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4, 5년 전에 공익법인 회계가 법제가 바뀌면서 예전에는 별도의 후원금 계좌로 관리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재단 사업 수익으로 회계 처리를 해야 되면서, 시 감사실에서 2022년에 감사를 하고 2023년 제가 왔을 때 그 결과가 왔었는데 이거를 2년 이내에 다 소진해야 한다 그래서 저희가 후원회에서 계속 보유하고 있던 5억 이상의 예산을 후원회 분들께 공식적으로 이런 법제 변경에 대한 상황을 말씀드리고, 또 시 감사실에 3년 정도의 유예를 주시면 굉장히 유용하게 이 예산을 잘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일단 하고 지금 현재는 2억 정도의 잔여 금액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계수가 안 맞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어떤 게 안 맞을까요?
정연화위원  여기 보면 후원회 명단이 98명이 있는데 이분들한테 매년에 예를 들면 법인회원 은하수 이분은 1억 후원을 해 주고 이거 다 합하니까 6억 4500만 원이에요. 그러면 어디서 또 5억을 어디서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5억을 받은 게 아니라 예전에는 후원회원들이 한 17년 정도 계속 모아 왔던 거를 저희 재단 수입으로 잡지 않고 별도의 통장에서 관리를 했는데 이런 후원금에 대한 공익 세법이 바뀌면서 이거를 재단 수입으로 잡아야 한다라고 되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알겠어요.
  2023년도에 지금 한 2억 1000만 원 정도를 사용했잖아요. 여기 보면 ‘소통공간 조성 사업’ 뭐 ‘객석나눔사업’ 이거 사용한 것 좀 설명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 사용,
정연화위원  제가 자료 요구할 때 자세하니, 상세하니 이거 자료 요구했는데 이거 안 해 줬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래요? 죄송합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지금 내가 또 질문하는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정연화위원  예, 설명해 주세요, 지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먼저 사과 말씀 드리고요.
  제가 작년 초에 왔을 때 옥상 공간을 둘러봤는데 18년 동안 저희 문화재단이 생산한 그 모든 자료들을 옥상에 2개의 창고로 나누어서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공공 재단 법에 의해서는 5년 정도 이상이 되면 폐기를 해야 하거든요, 기록물관리사의 승인을 받아서. 그런데 그거를 거의 20년 가까이 모아두다 보니 저희 사무 동의 건축물의 하중의 한계까지 와 있더라고요.
정연화위원  예, 알겠어요. 그러면 옥상 공간에다 그 공간에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래서,
정연화위원  그게 얼마 정도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작년에 쓴 게 1억 9000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옥상 공간 그거 조성하는 데 1억 9000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객석나눔 사업, 객석과 어떤 나눔 사업을 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시의 복지과에서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 뭐 청소년부터 실버층까지 다양하게 있는 그런 기관들을 받아서요, 그쪽에 연락을 드려서 선호할 경우에 그 인원수만큼 저희가 공연 관람을 한다거나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객석나눔 사업 했는데 어느 공연 때 이거를 했냐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공연기획부에서 몇 개의 공연으로 나누어서 그 대상별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청소년이 선호할 경우에는 청소년 작품을 골라주고 있고요. 제가,
정연화위원  다음부터는 그거 상세하니 설명해 주시고요.
  ‘성남문화재단 우수직원 자기개발 지원금 목적기부’ 했는데 이 내용은 뭐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건 제가 오기 전부터 계속 있어 왔던 제도인데요. 저희 그 후원회에서 매년 연말에 성남문화재단 직원 2명에게 우수 직원을 선정해서 자기개발 다양하게, 용도는 다양한데요. 자기개발비를 지원을 해 주고 있었습니다.
정연화위원  선정은 어떻게, 뭐 이거 선정 구분도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선정은 각 부서장들이 추천을 먼저 하고요. 본부장들과 협의를 해서 결정합니다.
정연화위원  여기 보면 2022년도에 콘도 회원권 구입했네요, 22년도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우리 단장님 오고 난 후에 이거 구입하셨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요, 제가 오기 전이라서 사실 그 과정은 잘 모릅니다.
정연화위원  오기 전이에요? 이거 콘도 회원권은 그럼 직원들이 사용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알겠어요. 이 23년도에 터무니없이 지금 2억 1200만 원이라는 돈을 23년도에 사용하니까, 이것도 성남문화재단의 명을 통해서 이 후원금을 모금하잖아요. 그러면 이것도 공적금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당연합니다.
정연화위원  당연하잖아요. 그러면 이 후원금은 우리 단장님이 주관해서, 사무국도 거기 가 있죠? 재단 안의 사무국.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재단 안의 사무국이란 명칭을 쓰기는 하는데요. 저희가 공연기획부에서 후원회원님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공연기획부를 사무국이라고 칭하기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이게 사무국이 그러니까 부서가 하나가 다 또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별도로 없습니다.
정연화위원  없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공연기획부 안에 담당자가 있습니다, 후원회 관리 담당자가.
정연화위원  아, 그래요?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에서 행사를 많이 하고 계시죠? 문화재단에서 여기 행사 많이 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공연계약서상 비밀유지조항’ 이렇게 지금 몇 건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도 투명해야지 되지 이렇게 비밀 유지 꼭 돼야지 되나요?
  여기 보면 성남시 ‘지휘자(금난새) 출연료’ 해 가지고, 우리 성남시 예술 총감독 아니에요, 이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교향악단 예술감독님으로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런데 이거까지 이렇게 비밀 유지를 해야지 돼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대상이,
정연화위원  시립교향악단 출연료 이것도 비밀 유지, 우리 성남시립교향악단인데 돈, 출연료 주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출연료를 줍니다.
정연화위원  그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얼마 줍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위원님 별도로, 저희가 일단은 그 계약서상 비밀 유지를 서로 사인을 했을 경우에는 여기서 공개해 드리지는 않고요. 다만 위원님을 저희 재단으로 모셔서 저희가 다 보여드립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성남시립교향악단이면 우리 성남시에 속한 교향악단이잖아요. 그런데 그분들도 페이를 받는가 하고. 저도 좀 의아하게 생각해서 제가 잘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시립교향악단이 처음에 그 단원이 될 때 아마 시의 공익적 활동을 할 때는 기본 수당이 얼마, 뭐 대외적인 거 할 때는 어떻게 규정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 규정에 맞게끔 지불을 하지 않으면 시 예산에서 별도로 지출이 안 되기 때문에, 규정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알겠어요.
  그리고요, 마지막으로 지금 단장님 오늘 눈 많이 왔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정연화위원  어제부터 눈이 많이 왔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너무 많이 왔습니다.
정연화위원  어디 아트센터 한 바퀴 돌아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전체 다는 아니지만 일단은 조금 걸어봤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요? 특화거리 조성한 거 이제 아트센터에서 관장하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정연화위원  맞죠? 거기 가 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거기까지는 못 내려가 봤습니다.
정연화위원  못 내려가 봤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직원들이 다니는 길과,
정연화위원  그것 좀 한번 보여주세요, 여기.
    (동영상 상영)
  제가 어제저녁에 한번 가 보고 또 여기 오기 전에 점심시간에 한번 가 봤어요. 가 봤는데, 아까 길에 도로에 이거 떨어진 거 있잖아요. 아까 그 표지판인가 뭐 떨어졌어. 이게 뭔지는 모르는데 좌우지간에 어제저녁에는 없었어요. 그런데 저게 떨어져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랬군요.
정연화위원  그러면 앞으로 우리 단장님이 여기를 어떻게 관리하실 건지. 저렇게 소음이, 차가 별로 이게 지금 많이 지나간 상태는 아니거든요. 저렇게 지금 소음 상태가 많고 이게 다 오픈된 상태에서 이게 커뮤니티센터라고 볼 수 있고, 또 지금 여기 가 보니까 성남시장님 비전센터 그 책자하고 그것만 있더라고. 그런데 이게 지금 성남시장님을 여기다 홍보하기 위해서 이거를 만들어 놓은 것인지 제가 의문스러워서.
  우리 단장님 앞으로 어떻게 저곳을 운영할 것인지, 이렇게 소음도 많은데 저 공간을 사용할 것인지 단장님 의견 좀 듣고 싶어요.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도 저 공간은 아트센터하고 인접해 있기 때문에 관심을 많이 갖고 관리해야 될 책임은 일정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잔디 부분부터 아트센터 쪽으로 특화거리는 저희가 관리 범위인데요. 지금 인도에 속하는 부분은 저희 관리 범위는 아닙니다. 그래서 저거는 분당구청이 관리하는 도로 부분인 것 같고요, 아까 영상 본 부분은.
  다만 저희는 저희 아트센터 주차장하고 같이 인접해 있는 곳에는 저희도 항상 함께 관심을 갖고 좀 더 시민이 다양하게 좋은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알기로는 저거 지난번 분당구청장님이 말씀하시기로는 문화재단으로 다 저 시설물이나 이런 것을 다 이관했다고 했는데 어디 부분이 지금 이거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인도 부분만 분당구청,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글쎄 저는 인도 부분에 저거 떨어진 것이 지금 아트센터의 저게 시설물인지, 어제는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 가 보니까 있길래.
  그리고 제가 말씀드린 거는 저기 안에 커뮤니티센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저렇게 소음이 있는데 사람 한 사람도 저거 이용 안 해요. 그리고 비전센터 시장님의 그 홍보지만 거기 가 있는데 그것도 제대로 거기에다 설치가 돼 있지는 않았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렇습니까?
정연화위원  앞으로 저거 어떻게 관리, 성남시아트센터 특화거리로 저렇게 조성이 됐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 특화거리로,
정연화위원  10억 예산 또 그거 작년에, 아니, 올 지난 회기 때 또 예산 세웠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거는 시민을 위한 디지털 놀이터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총 거기에 지금 34억이라는 돈이 저렇게 들어갔는데 저렇게 시설물이랑 저렇게 시민이 이용하지도 않는 혈세 낭비 아닌가 싶어서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가 사실은 그걸 조성을 하고 10월 달에 조성이 됐기 때문에 사실 시민들이 저렇게 야외 공간에서 여유를 보낼 봄가을을 맞이하지는 못했습니다, 지금 겨울이 바로 들어섰기 때문에요.
  그래서 내년 봄을 생각해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더 많은 고민과 안전관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할지에 대해서는 추후에 위원님께 꼭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연화위원  답변이 시원치는 않지만 그냥 이상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대표님한테 몇 가지만 여쭐게요.
  일단 총괄로 지금 아트리움 극장을 제가 몇 번 가 봤어요. 주로 예총 행사를 거기서 많이 하더라고요. 아트리움 대극장 같은 경우는 몇 석이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650석 정도 됩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그, 갑자기 극장 이름 생각이 안 나네. 그 카페 있는 우리 극장 이름 뭐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앙상블은,
서희경위원  앙상블 규모인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350석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그거보다는 크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런데 여기를 아트리움을 보니까 음향이나 이런 게 좀 약간은 만족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관심을 좀 가져 가지고 아트리움을 좀 활성화하는 방안이 좀 있었으면 좋겠다 그거를 접때도 한번 제 방에 오셨을 때 말씀을 드렸는데, 그래서 좋은 공연을 해 달라고 제가 한번 부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여건상으로 그게 쉽지는 않더라도.
  그런데 보니까 올해만 해도 뭐 백건우, 클라라 주미 강, 좋은 공연들을 많이 했네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많이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음향 성과는 괜찮았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사실은 백건우 선생님이나 클라라 주미 강 정도는 톱클래스들이기 때문에,
서희경위원  그렇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콘서트홀에서 해야지 사실은 맞는데, 콘서트홀만큼은 클래식은 만족도가 높지 않은데요. 다만 그쪽 지역에는 아트리움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반드시 클래식만이 아니라 뮤지컬이라든가 다른 부분도 할 수 있도록 관리하면서 지금 저희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우리 저기 이매동 아트센터 말고 아트리움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연구를 좀 해서 하시는데 그러다 보면 부족한 조명이나 음향 부분에 대한 보완도 이루어질 테고 성과가 좋으면 또 예산도 나올 수 있는 거니까, 그래서 거기를 활성화해서 본시가지 분들에 대한 어떤 만족을 위해 그런 걸 해 주시는데 제가 접때 우리 본부장님 찾아오셨을 때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캣츠 같은 뮤지컬 같은 건 대작은 어렵겠지만 거의 유사하게 옴니버스 형식으로라도 우리가 뭔가 뮤지컬이나 이렇게 주민들이, 시민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지역의 훌륭한 예술인 발굴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이. 미술이건 음악이든 문학이든 발굴인데, 우리가 사실은 우리 성남이 조성진을 배출한 도시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아는 분은 없어요.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이 그런 그 가능성 있는 예술인을, 영재들을 좀 발굴해서 라이징 스타 같은, 요즘 라이징 스타 같은 그런 거 프로그램 만드셔 가지고 예술인들을 키워서 우리 성남이 발굴한 예술인이라는 걸 적극 홍보하고 그게 문화예술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제가 이제 행감자료에서 말씀드릴 거는 첫 번째로 19페이지, 이건 공통으로 나온 것 같아요. 공통으로 나온 거는 대표님한테 여쭙고.
  여기도 이게 다른 부서도 다 지적을 했어요, 제가. 이게 중복 기업이 있어요, 중복 기업이. 여성·사회·장애 이렇게 돼 있잖아요. 그거를 중복으로 기입해서 구매 실적 비율이 신빙성이 없다, 이거 한번 들여다보세요. 제가 체크해 놓은 거 있는데 온디자인 같은 경우는 여성기업·사회적기업 다 돼 있으니까 이게 중복으로 기입이 돼 있어요. 이건 다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다 그랬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렇습니까?
서희경위원  그거를 획기적으로 잘 분류해서 순서를 정해서 한 곳만 중복되지 않게 해 주실 것.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철저하게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후원회 관련 문제인데요. 제가 후원회를 찾아보니 이게 문화재단 후원회하고 문화아트센터 후원회는 사실은 다르지 않나요? 정관에는 어떻게 돼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문화재단 후원회를 처음부터 시작할 때 성남아트센터 후원회라는 명칭으로 시작했더라고요.
서희경위원  정관에는 그 후원회의 목적은 뭐라고 나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문화재단이 하는 사업과 지역사회를 위해서 함께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사용한 내역을 보니까 저는 사실은 기대한 게 뭐냐 하면 우리 후원회가 문화재단 후원회라고 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고, 아트센터 후원회라고 하면 아트센터 그 어떤 건물에 대한, 부동산에 대한 후원이라는 이미지가 들기 때문에 그걸 홈페이지에서 이것도 바꾸셔야 된다고 보고요.
  이게 아트센터에서 2013년에 세계악기전시관 건립 그다음에 악기은행 이런 건 참 잘한 것 같아요, 후원회답게. 그런데 여기 보니까 후원금 사용 내역이 2022년에 ‘콘도 회원권’ 아까 우리 존경하는 정연화 위원님이 말씀하셨고, ‘우수직원 자기개발 지원금 목적기부’ 이런 게 지금 다란 말이야, 거의 많단 말이에요.
  저는 이 후원금은 그야말로 예술, 아까 지금 앞에서 언급한 예술 영재를 위한 메세나 역할을 하는 그런 용도로 사용해 주길 저는 사실은 바래요. 대표로 계실 때 이거 확실히 바꿔 놓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 그래도 원래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여기 지금 ‘문화재단 우수직원 해외연수’ 이게 다 있어요. 이거를 후원회금으로 사용하지 마시라는 저는 말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결정한 게 아니라 후원회에서,
서희경위원  후원회에서? 예, 그거를 우리 오늘 상임 행정감사 할 때 나왔던 의견을 전달을 하시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금액으로 좀 써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다만,
서희경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크콘서트에 대해서 그 입장하는 방법을 그때 우리 본부장님 오셨을 때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그거 이 손목 띠 하나 구하려고 하루 종일 길에 서 가지고 기다리고 굉장히 고생하세요. 파크콘서트는 진짜 성남시를 대표하는 어떤 콘서트거든요. 그런데 그 관람객들이 그렇게 고생을 해야 되나,
  그래서 제가 키오스크, 아니,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법, 앱이나 이런 걸 해 달라 했더니 연로하신 분들이 계셔서 그 부분이 어려울 수도 있다 얘기를 하시는데 그 부분은 또 따로 하시면 돼요. 동사무소나 이런 데 부설을, 동사무소는 힘들 수도 있겠네요, 행정센터는. 아니면 구청이나 이런 데 지정해 갖고 연령 몇 세부터 몇 세까지 신청할 수 있게 한다든가 해서 앱을 활용해서 해야지 이거, 가서 띠 받으려고 하루 종일 서 있고 또 입장하려고 하루 종일 서 있고 이거 보통 시민들을 고달프게 하는 게 아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 그래도 저희도 제가 와서 작년, 올해를 보면서 내년에는 좀 더 시민들을 덜 고생시키고 또 비율적으로 성남시민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연구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조금 바뀐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대표님 안녕하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민영미위원  민영미 시의원입니다.
  오늘 같은 날 이렇게 눈이 많이 내렸는데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감기 걸리셨다니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고맙습니다.
민영미위원  성남시 문화재단이 20년이 됐는데 각종 시설물 노후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차장과 배관 누수 등 전반적으로 유지보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아트센터를 전체 보수하려면 많은 예산이 들어갈 거라 생각하는데 대표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일단 안전에 대해서는 안전점검을 철저하게 받으면서 일단 기본적으로는 B 등급, 상당히 안전한 상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년이 지나면 점점 노후화돼서 그런 부분들을 철저하게 해야 됩니다. 그런데 누수라든가 이런 균열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굉장히 자주 저희 직원들이 보고를 하고 바로바로 대응을 해서 수리를 합니다. 그리고 안전에는 크게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바로 진단을 받아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다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주차장 부족이라든가 또는 전체적으로 20년 지났기 때문에 노후화나 계량적으로 잘못된 또는 부족한 이런 부분들은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서두르기보다는 우선은 B 등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큰 틀에서 마스터플랜을 준비해서, 정말 미래의 20년을 어떤 기능을 해야 될지에서부터 이 시설이 어떻게 좀 구조적으로 변화해야 할지 마스터플랜이 저는 한 1, 2년 정도 시간을 두고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에 점진적으로 예산을 조금씩 조금씩 투입해서 개선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하고요.
  엘리베이터에 대해서는 20년이 법적 기한이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부터 3년 동안 차례차례, 아마 3년 후가 법정 마감일입니다. 그래서 3년 계획으로 저희가 내년부터 교체를 시작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저번에 정자교 무너진 거 보니 참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미리 촘촘히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민영미위원  그때 너무 무서웠어요, 사실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안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본부장 부서라든가 많은 신경을 쓰면서 사소한 균열이나 이런 거에도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깊은 문제가 있는지 항상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리고 2023년도 문화재단에 연구원이란 직책이 있었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있었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러면 연구위원회의 담당 업무가 무엇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연구위원이라는 거는 저희가 임금피크제 들어가신 분들 중에 부서의 책임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 주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업무 분장된 일만 부서에서 하는 분도 계시고 때로는 대표이사의 어떤 특별 연구과제를 받아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그중의 한 분이 무대기술부에서, 무대운영부의 조직의 효율적 관리에 대해서 제가 과제를 내준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 무대운영부가 원래 부서가 좀 기술을 갖고 계신 분들만 모여 있다 보니 기술적으로는 굉장히 뛰어난데 사실 조직 운영 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그동안 연구가 되지 않고 온 부분이 있어서 이번에 그 부분을 과제를 내었고 최근에 과제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럼 지금은 연구위원이 없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은 연구위원은 이번에, 몇 달 전에 해제를 시켰고요. 현재는 연구위원이 그게 마지막으로 없는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그러면 연구위원의 문화재단에 관련해서 연구 보고서나 계획서 또는 연구 실적이 자료가 있나요, 그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민영미위원  그럼 제가 요청을 했는데 저한테 지금 한 열흘이 넘어갔는데 아직도 자료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자료가 안 갔습니까? 너무 죄송합니다.
민영미위원  예, 도착하지 않았는데 그러면 내가 봤을 때는 그 자료가 되게 많은가요, 양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저번에 듣기로는, 보고받기로는 그 연구위원을 하셨던 분이 휴가가 좀 길었던 기간이라고 해서 끝나면 바로 제출한다고 해서 저는 이미 전달된 걸로 알고 있었는데 죄송합니다.
민영미위원  그런데 아직도 안 주시는 자료가, 안 주시는 거 보니까 너무 많아서 나는 못 뽑아 주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닙니다. 저희 불찰입니다. 죄송합니다. 바로,
민영미위원  그럼 행감 끝나기 전까지 자료 좀 우리 위원님들께 다 배부해 주시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오늘 안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이사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안녕하세요?
성해련위원  우리 올해 재단 예산이 얼마 정도 되죠? 382억 정도?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총예산은 그렇습니다.
성해련위원  총예산, 예. 그리고 내년 예산도 396억, 한 14억 정도 증액이 됐습니다.
  이 예산이 어디서 나온다고 생각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시민의 세금입니다.
성해련위원  그렇죠, 우리 시민들의 세금입니다. 그런데 제가 문화재단의 자료를 쭉 보면서 안타까운 게 큰 금액들은 거의 다 서울 발주예요, 타 지역. 그러면 우리 성남시민의 세금으로 우리 사업을 해야 하는데 큰 금액은 서울이나 타 지역에 발주가 되었더라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이게 규정이 있어서 1억 미만은 지역으로 되어 있고요. 1억에서 5억까지는 경기 지역으로 제한이 돼 있고 5억이 넘으면 특별한 지역 제한 없이 입찰을 해야 되는 게 원래 행안부 지침이라 5억이 넘으면 전국을 상대로 입찰을 합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문화재단은 거의 입찰이 없어요. 거의 다 수의계약.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렇지는 않은데,
성해련위원  입찰은 몇 개 있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금 수의계약 쪽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해련위원  예, 수의계약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금액 큰 것은 다 타 지역에 발주를 내셨더라고요. 그러면 우리시의 업체들이 정말 장사가 잘되고 살아야지 또 세금이 많이 걷어질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럼 또 충분히 우리가 재단이나 사업들을 충분히 세금을 걷어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 제가 안타까운 거는 우리 재단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좀 안타깝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부분 잠깐 말씀드리면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지역이라든가 아니면 여성·장애인들을 늘려가야 하는데,
성해련위원  당연하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부분을 얘기를 했는데 실제로는 성남지부에서 관리감독을 하지만 계약을 할 때는 SK 본사랑 한다거나 이렇게 해야 되는 구조도 상당히 많습니다.
성해련위원  그 부분도 제가 다 체크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 그러셨습니까?
성해련위원  보험이나 정수기나 이런 것들은 본사랑 계약을 해야 되는 부분, 그런 부분도 제가 다 체크를 해서 지금 이사님께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좀 더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죠. 지난번 행감 때 상임위 제가 속기록을 봤어요. 거기에서도 마찬가지 똑같은 내용의 질의가 되었었고 장애인의 업체를 많이 이용을 해라라는 거를 분명히 당부하는 위원님이 계셨습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 이사님께서 꼭 그렇게 하시겠다라고 대답을 하셨고, 그런데 보란듯이 올해는 장애인이 작년보다 더 줄었어요, 장애인 발주가. 배 이상이 줄었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가 알기로는 이게 9월 30일,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었는데요. 9월 30일 기준이라서 연말까지, 연말에 좀 몰려 있어서 연말이면 거의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다만 저희가 더 노력해서 그 말씀, 지금 염려하신 부분을 더 많이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렇죠. 우리 업체가 잘 살아야지, 우리 업체가 사업이 잘돼야지 우리 세금도 많이 걷어지고 또 우리시의 재정도 넉넉해지는 걸로 생각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이렇게 자꾸, 지난번 작년 회기 때도 똑같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지금도 똑같은 얘기를 또 하고 있지 않습니까. 내년 행감 때는 이런 말이 나오지 않도록 우리 이사님 잘 사업 진행을 하셔서 우리 성남시에 있는 업체랑 우리 장애인 업체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좀 더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대표이사님? 이영경입니다.
  저도 작년 행감 때 대표이사님께 여쭤봤었는데 새로 오셔서 어떤 점에 주안점을 두고 운영하실 건지 여쭤봤는데 그때 조직 문화를 개선하겠다, 거기에 힘줘서 일하시겠다 했는데 1년이 지난 지금은 많이 좀 개선이 됐는지 그 점 여쭤보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제 개인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는 많이 변화했다고 생각하고요. 좀 더 자기에게 주어진 업무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인 부분이 많아졌다고 생각하고, 또 부서별 소통이 작년에는 거의 정말 힘들 정도였는데 올해에는 좀 많이 활발해졌다라고 보여집니다.
이영경위원  직원들도 체감하기에 똑같이 느끼실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한 번도 질문을 안 해 봤는데 꼭 질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그때 승진율 병목 현상이 있어서 왜 승진도 못 하고 퇴직하시는 분에 대한 염려도 있었어요. 그 점도 많이 개선됐나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부분도 저희가 봄부터 승진뿐만 아니라 공무직 처우 개선이라든가 현재 임금피크제의 문제라든가를 한꺼번에 조직문화 개선 차원에서 여러 가지 연구를 해 왔고요. 지금 노조와도 합의된 안을 만들어서 시에 보고를 한 상태입니다.
이영경위원  저희 작년에 대환영도 그렇고 페스티벌도 그렇고 이번 축제도 보면 직원분들이 대하는 그 마인드라고 그래야 되나 자존감이 높아지셨는지 적극적인 게 이 작품에 다 녹아나는 것 같아요. 작품 선정부터 다 발로 뛰셨는지 ‘어떻게 이런 공연이 우리 성남시에서 이루어지지?’ 이런 공연이 되게 많더라고요, 설명 오신 거 보면.
  그래서 본인 직업에 자부심 갖고 더 열심히 뛰다 보니까 그런 것도 컨택하게 되고 그렇게 또 하다 보니까 보는 눈이 더 넓어져서 좋은 것도 더 많이많이 컨택해 오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이렇게 조직문화 개선에 많이 힘써 주셨으면 좋겠다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또 하나 제가 저번에 자료 요청하다가 봤는데요. 저희 문화재단에서 왜 시민들 대상으로 하는 아카데미 있잖아요. 그게 타 지역이 많다고 제가 그랬는데 보니까 분당구는 그래도 괜찮은데 수정·중원구가 수강생 비율이 많이 낮아요. 이게 접할 수 있는 게 아무래도 아트센터가 분당에 있고 본도심에서 오시기는 좀 불편하니까 그런 것 같거든요.
  그런데 아까 서희경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아트리움 그 부분도 좀 이렇게 문화센터같이 수업을 할 수 있는 것 좀 만들어서 본도심에 계신 분들도 아카데미 수업에 참석 많이 할 수 있게, 참여 많이 할 수 있게 좀 그렇게 지역 균배가 잘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부탁 좀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너무 잘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은 저희도 그 같은 고민을 하고 있었고요. 내년부터는 아트리움에서도 아카데미를 시범 사업으로 시작을 하기 위해서 예산을 조금 올렸고요.
  또 제가 저희 아카데미를 꿈꾸는 예술터 부서로 한꺼번에 병합을 시켰는데요. 그 이유도 야탑에 있는 아카데미의 좋은 수업들을 꿈꾸는 예술터에서 중원구 지역의 시민들도 좋은 수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쉐어를 하기 위해서 그 부서를 뭉쳤거든요. 조금씩, 지금 시범적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한 1, 2년 좀 더 기다려 주시면 우리 직원들이 스스로 잘 정착해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영경위원  꿈꾸는 예술터는 중원구에 있는데 수정구에는 없으니까 아트리움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아트리움도.
이영경위원  또 하나는 장애인 고용 관련돼서 문화재단 자료 제출해서 받았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이 12월 말 중에 주차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또 많이 채용하실 거라 그랬는데 요즘에 라디오 캠페인도 많이 하고 TV 캠페인까지 나오더라고요. 저희 ‘발달장애인들 이제 시작해요’ 이러면서 많이 채용 좀 부탁한다는 캠페인까지 하니까 저희 문화재단에서도 주차 말고도 약간 취업 활동이 가능한 장애인분들 시험 보지 않고 할 수 있는 그런 일자리도 있으면 좀 더 발굴해서 좀 더 같이 상생하는 그런 문화재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도 건의 좀 드릴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너무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다만 저희도 검토를 많이 하고 있는데 저희가 시민들한테 정서적 서비스를 하는 부분이 많다 보니 과연 그런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어떤 거냐, 내부에서 업무상 그럴 수 있는 성격들을 많이 지금 찾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가능하면 꼭 찾아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부탁드리겠는데요.
  저희 아까 아트센터 앞에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졌잖아요. 조각품도 많이 생기고 그래서 제가 아직 완성되기 전에 한번 가서 그런지 조각품에 대한 설명이 약간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누구 작품인지, 언제 된 건지 여기에 그게 어울릴 수 있도록 그런 설명들도 조금 자세히 되어 있으면, 만약에 장애인분들 취업할 수 있으면 그렇게 문화해설사같이 이 작품에 대해서, 아까 그 커뮤니티 공간도 있으니까 그렇게 상주해 있으면서 그런 공간도 설명할 수 있게 연계해도 좋겠다 싶어서 건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무튼 그 부분도 보완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담당 부서하고 그런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작가나 이런 부분은 아래쪽에 되어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조그맣게 돼 있어서, 제가 완성되기 전에 봐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렇습니까?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드시는 위원님 안 계세요?
박명순위원  먼저 하세요.
박기범위원  예, 우리 박명순 위원님께서 양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실 잠깐 나왔으면,
○위원장 안극수  감사실은 이따 감사실 할 때 하시고 우선 총괄 질의 먼저 하시죠.
박기범위원  총괄 하면서 좀 같이 하려고요.
○위원장 안극수  같이 하시게요? 그럼 그래요, 같이 하세요.
  자, 우리 감사실장님.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감사실장 고준환입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옆에 앉아 주시고요.
  대표이사님한테 좀 물을게요. 12페이지 보면 23년도 그렇고 우리 단체협약과 관련하거나 아니면 시간외근로와 관련해서, 근무수당 관련해서 소송과 또 이런 부분이 많아요. 우리 대체적으로 지금 노조하고 관련해서 어떻게 24년에는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분쟁이 줄었는지 또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노조 관련해서 묻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작년에 분쟁이 있었는데요. 작년 연말에 저희가 화해 조정을 했고요. 올 연초부터는 저희 재단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논의해 왔고 그 내용 중에는 장기 미승진, 임금피크제 안의 문제들이라든가 공무직 처우 개선 이런 부분들을 같이 논의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다수의, 복수의 안을 서로 합의하에 끌어냈고요. 지금 그 부분 중에 저희 규정상 그다음에 또 현행법상 가능한 범위들을 마련해서 제도를 내년부터는 실행에 옮길 생각입니다.
박기범위원  직제를 보니까 공무직은 대부분 공무원에서 근무하는, 시청이나 이런 데 공무직은 보통 제가 이해가 되는데 우리 문화재단 자체의 공무직이라는 것은, 공무직은 기본적으로 계약직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기본인 사람, 예를 들어서 성남시는 공무원, 또 다른 분들은 공무직 이렇게 표현하는데 그러면 이 공무직은 똑같다면 앞에 있는 공무원 대신해서는 뭐라고 써요? 정규직이라고 써요, 아니면 일반직이라고 써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는 일단 정규직 안에 일반직과 공무직이,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일반직이라고 하는 단어를 쓰네요, 거기에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 공무직은 공무직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래서 저는 똑같은, 우리 공무직이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무기계약직을 말할 때 쓰는데 똑같은 정규직 안에 일반직하고 어떤 공무직 직제는 좀 제가 보기에는 이해가 안 되고 그걸 어떻게 조정해야 되는 그런 부분도 좀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시간외근무수당과 관련되거나 아니면 단체협약 할 때 제가 보기에는 우리가 노무사나 이런 걸 계속 쓸 수 없으면 단체협약이나 이럴 때 그거와 관련해서만 노무사를 사건별로 이렇게 계약을 해서 하든가 해서 분쟁을 좀 없애야 될 것 같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말씀하셨지만 주로 임금피크제와 관련해서는 지금 성남시와 얘기하신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임금피크제는 임금이 많은 분들을 임금을 줄이면서 신규 고용이나 이런 것을 촉진하기 위한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런데 어차피 지금 성남시도 그렇고 계속 인구가 줄기 때문에 우리 문화재단도 전체 인구를 전체 근무하시는 분들의 어떤 수나 이런 거는 신규가 원활히 유입이 안 될 거라고 보여져요, 대부분도 그렇고. 그러면 임금피크제나 이런 것에 계속 분란이 있으면 제가 보기에 임금피크제를 폐지하든지 그런 큰 그림에서 대표이사님이 성남시하고 합의해서 그런 부분을 좀 조정해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안도 한 가지 있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상황이라.
박기범위원  임금피크제하고 관련해서 맨날 해서 결국은 소송비만 지금 나가고 있고 또 결국은 합의해서 끝나는 경우가 태반인데 이걸 과연 유지할 실익이 있을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시간외근무 23년의 감사를 보면 우리 감사실에서, 시간외근무를 지금 많이 하나요, 우리? 누가 대답해야 돼요? 우리 감사관님? 그래서 민원이나 아니면 조사나 이런 거 한 것이 있는지, 감사와 관련해서.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일단 시간외근무는 부서별로 혹은 업무량에 따라서 편차는 분명히 있을 거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많이들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시간외근무는 제한이 있나요, 아니면 근로기준법이나 이런 거에 따라서 하나요? 무제한,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건 당연히 주 52시간이라는 근로기준법이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은 할 수가 없습니다.
박기범위원  주 50시간으로 그렇게 해서,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40시간의 정규 근로 시간 플러스 12시간의 시간외근무를 주당 할 수 있는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면 그 시간대로 주로 그러면 풀로 쓰나요, 아니면 어떻게 하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죄송한데 제가 질문을 잘 이해,
박기범위원  아니, 시간외근무와 관련해서 보통 사람, 우리 평균이 시간외근무수당은 보통 한 10시간을 쓴다든지 한 달에, 아니면 지금 거의 50시간 가까이 다 쓰는지 그걸 묻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거는 직원별로, 왜냐하면 극장 같은, 공연장 같은 경우에는 환경이 틀리고 일반 사무실 행정하고는 틀리기 때문에 그거는 한 가지로 말씀드리기는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지금 12페이지를 보면 감사실 관련해서 거의 시간외근무 관련해서 지금 소송이나 이것 관련해서 지급명령이나 아니면 고발 들어간 것이 거의 반이에요, 시간외근무가.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위원님, 그건 보시면 자료 내용이라고 하는 메모난에 보시면 일어난 시점이 2017년, 그러니까 상당히 지금으로부터 시점이 떨어진 거고 지금 현재는 근로기준법에 따라서 주 52시간 근무가 지켜지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묻는 거예요. 지금은 그렇게 하는지 아니면 이거 관련해서 시간외근무,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지금은 별도의 특이 사항이 없습니다, 이건.
박기범위원  예, 그래서 제가 요청하는 거예요. 시간외근무 관련해서 우리 부장급에서 근무시간 자체, 시간외근무는, 근무시간에 대부분 외출을 한다든지 이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저한테는 구체적으로 이름이 들어왔는데 제가 밝히기는 그렇고, 우리 감사실 요청드립니다.
  우리 부장급이 몇 분 이상이죠, 우리? 부장급 이상이 몇 분이에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부장이 지금 열, (뒤를 보며) 몇 분 있어?
    (「13명」하는 관계직원 있음)
  열세 분.
박기범위원  예, 부장급 이상에서 우리가 근무시간 외 지금 거의 오후에 나가는 분이 많다는 제보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감사실에 요청하는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박기범위원  우리 기강하고 관계된 거니까 출퇴근을 확실히 했는지 그걸 출퇴근 기록부로 하지 말고 자동차나 이런 걸로 몇 시에 들어와서 몇 시에 나갔는지 크로스체크 해 가지고 근무시간하고 시간외수당 요청한 거하고 1년 치 부장님들 출퇴근 시간, 월급하고 그거 맞춰서 좀 제출해 주세요. 이해가 되셨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부장급 이상의 근태 현황과,
박기범위원  예, 근태 현황.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시간외근무 신청 현황,
박기범위원  예, 그러니까 저는 시간외도 중요하지만 근무 8시간,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출장이나 뭐 그런 것들이 있으니까요.
박기범위원  예, 출퇴근을 확실히 해서, 우리 주차 시스템이 대부분 돼 있잖아요. 그렇죠? 크로스체크 해서 이분이 몇 시에 와서 몇 시에 갔다는데 정말 자동차는 몇 시에 들어와서 몇 시에 나갔는지까지 그걸 꼼꼼히 체크해서, 어쨌든 열세 분 이상밖에 안 되잖아요. 1년 치 해서 제출 바라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1년 치,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사님? 감기도 걸리시고, 불편하셔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이사님 지금 여기 오신 지가 얼마나 되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년 하고 9개월 됐습니다.
박명순위원  1년 9개월 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임기가 언제까지인가요, 정해진 임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내년 2월까지입니다.
박명순위원  2월이요. 그러면 거의 2년에 가까운 근무를 하시는 건데 그럼 오셔서 성남의 대표님이 자랑할 만한, 나는 정말 성남문화재단에 와서 이것만큼은 내가 축제를 공고히 시민들한테 정말 세금을 아끼면서 다 같이 공유하고 느낄 수 있는 이런 것들이 뭐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대표적인 축제나 대표이사님께서, 나는 정말 이걸 잘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거는 말씀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제가 왔을 때 공연기획파트는 외부에 있는 단순히 좋은 공연을 선택해서 가져오고 그런 구조였던 것들을 저희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시민 뮤지컬 공모 또는 저희 지역을 과반 이상 포함한 연극배우들 공모 이렇게 해서 저희가 직접 힘들지만 제작을 하면서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과정의 사업들을 많이 만들었고요.
  또 올해부터 시작하는 동요제도 그렇고 또 저희 사무 동의 안전하지 않은 부분, 그런 건물의 한계점까지 갔던 그런 부분들을 다 정리해서 지금 소통 공간으로 만들었고, 또 오페라하우스 지하에도 20년 동안 묵었던 세트가 들어갈 수조차 없는 상황으로 쌓여 있었는데 지금 조금씩 조금씩 아직도 청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들을 말끔하게 해서 새롭게 정리돼서 저희 직원들도 좀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그래서 대시민 서비스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만들고 있고요.
  또 모바일 티켓이 없었습니다. 그동안 종이 티켓만으로 했는데 그래서 환경, 최근에 ESG 경영 관련해서도 그렇고 또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핸드폰 안에 있는 모바일만으로도 공연을 볼 수 있는, 물론 기존의 티켓도 사용합니다만 그런 것들을 하고 있고요.
  또 저희 인사 DB 시스템 같은 것도 전부 기존 엑셀 파일에 일일이 썼어야만 했는데 자동으로 입력 시스템을 만들어서 통합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금 시스템 개선을 다 했고요.
  글쎄요, 할 수 있는 한 제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요, 열거하시기에는 너무 많기 때문에, 많은 일을 하셨군요.
  하지만 제가 질의하는 거는 그런 부수적인 시설이나 이런 개선보다는 대표님께서 오셨을 때 기존에 있었던 성남문화재단의 이미지 제고나 정말 대표 축제를 하셨다거나 이런 저는 대답을 듣기를 원했는데, 개선은 어찌 됐든 간 예산이 지출되면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대표이사님이 말씀을 안 하셔도 뭐 여기 자료에 다 올라와 있습니다, 대표님. 그런 뜻으로 말씀드린 게 아닌데 대표님이 제대로 답변을 좀, 자랑을 좀 하시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죄송합니다. 위원님이 너무 속속 많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일단은 그걸로 대표님이 그렇게 개선하시고 또 노력하신 흔적들이 곳곳에 있으니까 일단은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우리가 최고의 그 축제 있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성남페스티벌입니다.
박명순위원  성남페스티벌. 드론을 참 많이 띄웠어요, 하늘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성남 시내가 전체 환하더라고요.
  그런데 거기에서 보니까, 제가 자료를 요구했던 거 아시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보니까 유비파이 그리로 지속적으로 3년 동안에 걸쳐서 이 업체하고 협약을 하셨어요,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유비파이라면,
박명순위원  유비파이. 22년·23년·24년 계속해서 볼륨을 키워 갖고 드론 대수가 계속 증가해요, 횟수도 증가하고. 그에 비해서는 예산액이, 600개가 들어가면 이게 4억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드론만 말,
박명순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드론만은 제가 알기로 2억 7000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거는 24년이고 22년을 자료를 보니까 600대예요. 600대에 4억이었습니다.
  다른 여기에 관련된 과장님 답변하셔도 좋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22년에는 제가 없었어 가지고.
박명순위원  답변하실 분 안 계신가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관계직원과 대화)
  아, 그게 저희가 한 게 아니, 저희 재단이 한 게 아니라고 합니다.
박명순위원  재단이 한 게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어디서 한 거죠, 이거는?
이영경위원  스마트도시과.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거는 스마트도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시에서 한.
박명순위원  시에서 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이거는 스마트도시과로 질의를 하도록 하고요.
  그러면 우리 아트뷰 책자 있죠. 아트뷰 책자를, 제가 이게 월간지가 아니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계간지입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격월지입니다, 격월지.
박명순위원  그렇죠? 그런데 보니까 ‘첨단기술과 예술의 융복합으로 사람을 잇는다!’ 이거를 연 두 번에 걸쳐서 기고를 냈어요. 똑같은 기자분하고 똑같은 신문사예요.
  이거 비용이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1년에 얼마 들어갑니까, 예산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년에 총 여섯 번 제작하는데 한 1억 정도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정확한 금액입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입찰을 하기 때문에 매번 입찰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박명순위원  그래서 몇만 부가 생산되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격월지고요, 회당 2500부가 발행됩니다.
박명순위원  2500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박명순위원  그래서 예산이 1억이 넘는다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전체 예산은 1억 2000입니다.
박명순위원  1억 2000이에요? 그러면 이게 동일한 기사가 올라오면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떻게 똑같은 기자가 똑같은 글로 게재를 연달아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죠?
  이게 누가 관리하시는 겁니까, 지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제가 말씀을 좀 드릴까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거는 소통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경영본부장 박병규입니다.
  아트뷰는 경영본부 산하의 소통전략부에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금방 말씀드렸잖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지금 말씀하신 게,
박명순위원  똑같은 기자분이 똑같은 신문사에 똑같은 글을 올리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트뷰는 외부 필진을 지금 활용하고 있고요. 외부 필진은 사전에 저희 풀이 있습니다. 풀 안에서 기사를 쓰고 있고요. 아트뷰 최종,
박명순위원  부장님, 그러면 이 원고료가 그때그때 지급됐을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낭비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위원님, 제가 아트뷰는 최종본을 제가 데스킹을 직접 하고 있는데요. 똑같은 기사가 나간 적은 없습니다. 저희가 프리뷰와 리뷰 형식으로 다른 내용이 나가기는 하겠지만 같은 기사가 나가지는 않습니다.
박명순위원  약간의 변형돼서 중국 크로, 시안인가 융복합 발레 있지 않습니까. 그거를 연달아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백조의 호수 말씀하시는 거죠?
박명순위원  예, 그거 지금 자료가 있습니다. 제가 보고 확인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백조의 호수뿐만 아니라 성남페스티벌이나 주요 공연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격월지라 두 달에 한 번씩 발행이 되는데 먼저는 프리뷰로 해서 이런 공연이 열린다라는 것들을 홍보하기 위해서 만든 거고요. 끝나고 나면 공연이 어떻게 끝났는지에 관련된 리뷰를 쓰는 형식으로 기사가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 글을 다시 확인을 해 보십시오. 똑같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글이 똑같다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그 부분은 저한테 직접 주시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제가 직접 다 보고 최종 데스킹하고 나가는 거거든요. 저희가 같은 원고가 다른 호의 격월로 다른 호에 나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다른 경우가 없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잘못 본 건가요, 그러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직접 저한테 보여주시면 제가 확인시켜 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끝나고 다시 저하고 만나서 꼼꼼히 챙겨 봅시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자리에 계십시오.
  그리고 미술 운영 위원회에 대해서 다시 질의를 하겠는데요. 보면 미술 운영 위원회를 12월에 의뢰를 했더라고요. 이게 맞는 건지, 미술진흥법에 의해서 꼭 설치해야만 되는 건지, 질의를 하신 거 있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작년 연말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공립미술관 허가를 받았고요. 그래서 공립미술관 허가를 받은 이후에 저희가 공립일 경우에 운영 위원회를 설치해야 되는지 질의를 했습니다.
박명순위원  설치해야 했고 지금 여직까지 그러면 진행이 안 돼 있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설치하는 게 좋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거기에 질의를 한 이유는 뭡니까? 이걸 꼭 해야 된다는 답변을 얻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런 건 아니고요.
박명순위원  그런 건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런데 그러면 왜 지연을 이렇게 시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연을 시킨,
박명순위원  운영 위원회를 열어야 되는데 1년이 걸리는 운영 위원회가 있습니까? 이거 직무 유기입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위원님, 지난번 위원님이 그 말씀 주셨는데요. 그 이전에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에 이거 질의를 했었고요. 그 답변도 받았고 그런 거를 근거로 해서 시하고 협의했고, 그래서 보통 통상 다른 안산이라든가 그런 곳도 공립미술관 허가를 받았는데 운영 위원회를 두지 않았거든요, 고양도 그렇고. 그래서 왜 안 뒀는지에 대해서 어떤,
박명순위원  아니, 그게 왜 필요합니까? 법에 의해서 하면 법에 따르셔야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왜 다른 재단하고 비교를 하세요? 이거는 의도적으로 이거에 대해서 운영을 하고 싶지 않은 그런 불편함이 있기 때문에 그런 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위원님, 오해시고요.
박명순위원  왜 다른 재단을 갖다가 비교를 해요? 분명히 답변을 얻었잖아요, 여기서. 12월에 얻었잖아요, 공문으로.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그래서 오해는 하지 마시고요.
박명순위원  오해가 아니죠. 오해라는 표현은 아니죠. 딱딱 이거를 그때 맞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왜,
박명순위원  하셨으면 빨리 진행을 하셨어야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왜 그랬냐 하면 보통 운영 위원회 규정을 처음 우리가 만들어서 운영 위원회를 만들어야 되는데 운영 위원회의 일반 규정, 공립미술관이나 이런 데 있는 규정을 그대로 갖다 썼을 때 저희 재단 이사회의 역할하고 부딪히더라고요.
  그래서 다른 쪽들은 왜 안 만들었는지, 어떤 문제점들이 제기됐었는지 그런 것들을 저희가 전시기획부에서 다 서치를 한 다음에 그런 문제들을 다 보완해서 운영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협의를 해서 이미 승인이 났고요, 현재 운영 위원회 구성 중입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언제까지 완결되나요? 구성,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올해 안에 지금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박명순위원  올해 12월까지면 되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걱정 많이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지켜보고 있으니까요, 꼭 운영위원회 구성 마무리 지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리고 수감자료 198페이지입니다. 이게 뒤에서 보면, 뒤 보면 198페이지에 30번 그리고 99페이지에 53번, 75번 밑에, 뒤의 장도 계속 연달아 24년·23년 이 ‘DB손해보험주식회사’. 보험회사는 여기밖에 없나요? 왜 여기하고만 계약을 체결하는 건지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이거는 세부 내역이라 제게 보고가 안 돼서 예술본부장님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나오세요.
박명순위원  23년∙24년에 걸쳐서 다 DB손해보험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술본부장 김태훈입니다.
  이거는 행사 실비보험이거든요. 행사 때 그 건에 관련해서만,
박명순위원  일회성 알고 있습니다. 일회성으로 든다 이거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꼭 여기 업체만 이용하는 이유가 뭐예요? 이거 누구하고 계약하신 거예요? 회사하고 계약하신 거예요, 아니면 여기에 다니시는 직원분들하고 계약하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보통은 저희들이 계약 주체는, 계약을 할 때 계약 주체는 그 회사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회사가 될 수밖에 없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 전체적으로 지금 DB손해보험 지속해서 하는 이유가 뭐냐고 질의를 드렸잖아요. 보험회사가 많잖아요. 그런데 꼭 23년·24년에 걸쳐서 10건이 다 되도록 이 DB손해보험하고만 계약을 체결하신 이유를 말씀하시라고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23년은 제가 여기 부임하기 전이라서 그거 관련은 제가 답변드리기가 조금,
박명순위원  그런데 아니, 어찌 됐든 간에 이어서 하셨잖아요, 지금 오셔 가지고.
  그냥 자연스럽게 당연히 그냥 여기 해야 된다라고 생각하시고 계약 체결을 하신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닙니다. 그 부분 관련해서는 그럼 저희들이 관련 부서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따로 별도로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도 보면 이게 보시면 우리가 수감자료를 보게 되면 이게 파악이 금방 되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질의를 계속해서 다른 여러 부서에도 제가 똑같은 질의를 했어요. 일단 몰아주기 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드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그러면 더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보면 여기 사업자등록증이나 이렇게 보면 블라인드 다 처리해서 오시는데 그 이유는 뭡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개인정보 부분들,
박명순위원  개인정보 아닙니다. 주소가 개인정보 아닙니다. 개인정보는 이름, 전화번호, 이게 개인정보 여기에 들어가 있지 않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왜 블라인드 처리하시냐고요. 이거는 개인 사업장에 가서도 오픈하게 돼 있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블라인드 처리 다음에는 하시면 안 됩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이런 것도 중복되는 거, 중복되는 업체 이런 것도 고려를 하시고요. 항상 그렇게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술본부장을 향해)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박명순위원  335페이지, 대표님, 성남페스티벌 관련 재단에, 기업에 협찬 공문 보내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협찬,
박명순위원  요청을 하셨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요청을 하셨는데, 기업에 요청을 하셨는데 어떻게 농협에만 요청을 하셨죠? 우리 성남에 기업, 그 내로라하는 굴지의 기업들이 많은데 어떻게 농협 딱 한 곳만 집중해서 하신 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가 다른 기업하고도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다고 해서 ‘다음에’라고 했고 농협에서 좀 긍정적 검토를,
박명순위원  어디어디, 그러면 다른 기업 어디어디, 대표님 어디어디에다 요청을 하셨어요, 몇 개? 그런 자료가 있습니까? 그냥 구두로 하셨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일단 저희가 시작할 때는요, 구두로 먼저 여러 가지 요청 상황을 말씀을 드리고 그쪽에서 어느 정도 의향이 있으면 ‘그러면 저희가 공문을 보내드려도 될까요?’ 하고 그때 공문을 보냅니다. 처음부터 공문으로 말하지는 않고요.
박명순위원  그러면 기업에다가 요청을 많이 하셨다 이 말씀이죠, 대표님은?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시간이 되는 범위 안에서는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글쎄 그거는 자료가 없고 구두로 하셨다고 하니까 확인할 방법이 없는데,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다만 저희가 제가 와 있는 2년 이내에 그 후원회의 20%, 20년 동안 20%가 들어왔지 않습니까? 그것도 또 제가 다 나름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박명순위원  전년하고 똑같죠. 기업의 뭐, 약간은 기업이 다른 기업도 협찬을 받아서 좀 이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또 그분들도 어떤 소속감이나 이런 것도 시민들한테 그런 걸 제공을 해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위원님 말씀 너무 맞는 말씀인데,
박명순위원  작년에도 농협이었고 이번에도 농협뿐이었냐고 이렇게 질문드리는 겁니다. 똑같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제가 말씀을 드렸더니 기업명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예를 들어서 내부 안에 대표자 이렇게 분쟁도 있는 기업도 있었고요, 큰 기업인데요, 성남시에 있는. 뭐 여러 가지 그런 법적 분쟁도 있었고 그런 이유로 ‘다음에’라고,
박명순위원  노력하셨는데 안 됐다 이런 말씀이시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다음에 대표님께서 좀 불편하시더라도 성남시민의 또 보면 기업에서 또 제공하는 거나 이렇게 협찬을 받는 거는 굉장히 여러모로 좋지 않겠습니까? 더 내년에는 노력을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26페이지 질의하겠습니다.
  ‘인버터 교체’ 인버터 교체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 보면. 26페이지 보면 인버터 교체, 비용도 굉장히 많이 내고.
  이거는 왜 계속해서 교체를 하는 거죠? 전기 전압 때문에 그런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게 아마 소모품이라서요.
박명순위원  이게 그렇게 쉽게 고장이 나고 그런 건가요? 잦은 교체가 이어졌기 때문에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관계직원에게) 인버터 얘기해 주세요.
  여러 부서에 인버터가 있는데요.
박명순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거 수감자료에 굉장히 많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비용도 각각 틀리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저희 그 인버터가 무대 기기냐, 안전시설, 뭐 보안상의 인버터냐에 따라서 용도가 좀 다르고 어떤 무대 어떤 뒤에 오는,
박명순위원  가격도 천차만별이다 이런 말씀입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기계 제어 시스템도 있고요, 보완, 호환 역할도 하고 그러다 보니 전혀 다른, 명칭만 같지 다른 기능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무대 기계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무대운영부장 이현우입니다.
박명순위원  이렇게 그러면 이 여러 가지 다양한 제품이 있고 거기에 맞는 용량이나 이런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이런 잦은 교체나 거기에 맞는 그런 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 수감자료에 이렇게 많은 인버터 교체가 올라왔다라고 말씀, 이해를 해야 되나요?
  말씀해 보세요.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저희 무대 오페라하우스의 무대 상부에 걸려 있는 배튼 그리고 하부에 리프트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연동으로 같이 움직일 때 그 전류값이라든지 동시에 맞춰야 됩니다. 그래서 배튼 하나마다 인버터가 각 하나씩 들어가 있고요. 무대 상부 배튼이 저희가 약 50개가 있습니다. 그중에 인버터로 속도를 제어해야 되는 제품이 39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2005년도 초반부터 지금까지 약 19년을 사용을 하였고요. 보통 연수 고지는 한 9년 정도 보시면 됩니다. 9년, 10년.
박명순위원  9년 정도 된다고?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예, 그런데 저희가 관리를 하면서 19년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이 단종이 되고 교체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새로이 저희가 교체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다 바꾸지 못했고요, 2022년도에 19개 그리고 올해 20개를 바꿨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 몇 개가 더 있는데요. 그 밑에 하부에 리프트 시스템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문제가 될 때마다 그때그때 교체한 상황이고 저희가 수선유지교체비로 교체한 상황입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면 교체할 때 며칠에 걸쳐서 하는 건지 아니면 당일로 하는 건지?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22년도와 24년도에는 저희가 무대 점검 기간 약 4주에 걸쳐서 두 번 교체하였고요. 나머지 1개, 2개 바꾸는 거는 저희가 공연이 없는 중간중간에 한 일주일에 걸쳐서 교체를 하였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잘 알았는데 이런 거는 보면 전문성이나 어떠한 전문가만이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계속 이게 수감자료 올라오고 하다 보면 위원님들께서도 보면 이게 뭐 하는 건지 잘 모르는데 계속 올라오기 때문에 오늘 정확하게 답변을 잘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예.
박명순위원  그래서 여하튼 간에 보면 예술의 전당, 예술의 전당이 아니지, 성남아트센터가 지금 보면 개보수공사 해야 될 부분도 점차적으로 더 늘어날 텐데 이런 거에 대해서 보면 출연금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지금 최고 아닙니까, 성남시가. 대표이사님, 그렇지 않, (무대운영부장을 향해)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예.
박명순위원  그렇게 했었을 때 이런 거에 대해서 정말 성남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예술이나 이렇게 해서 그런 걸로 보답을 해 드려야 되는 게 당연하고, 저번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지역의 편중이나 이런 거를 고려를 하셔야 됩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저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 박탈감이나, 지역에 안배를 좀 하셔야 됩니다. 저희 태평공원에 금난새 지휘자 선생님이 오셨었는데 굉장히 지역 주민들께서 만족도도 높으시고 참여도도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거 보고 나서, 우리 모두가 다 귀도 열려 있고 마음도 열려 있습니다.
  어느 일정 부분 지역에 한정된 그런 아트센터가 되지 마시고 지역에 편중되지 않는 지역 주민, 우리 성남시민 모두가 사랑받을 수 있는 그런 문화재단이 좋겠고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거 보면 지역 예술가 교류전이 지금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까, 아니면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는 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전시 분야인가요, 혹시?
박명순위원  예.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지역 예술가 교류전은 최근에,
박명순위원  지금 진행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이제 곧 끝입니다, 이번 주가.
박명순위원  끝입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명순위원  그러면 여기 저한테 보내주신 이 견적서 운송비하고 이거는 어느 업체랑 지금 선정이 돼서 진행이 되는 겁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그 부분은 담당 부서가 나와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어느 업체입니까? 성남아트센터 뭐, 성남시에 있는 업체입니까, 아니면 서울에 있는 업체입니까? 두 가지 견적서가 올라왔던데.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전시부장 박동기입니다.
  그 운송업체는 지금 현재 계약한 곳은 성남은 아니고요, 경기도 업체입니다.
박명순위원  경기도.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미술품은 이삿짐이나 용달하고 달리 전문 운송이기 때문에 성남에는 사업자로 등록된 미술품 업체가 없는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러 가지로 수감자료에도 보면 우리 성남시에는 최첨단과 혁신의 도시인데 예술에 관여된 다른 부수적인 업체들이 이렇게 많지 않다는데, 어떻게 뭐 특수한 그 미술품을 정말 고가의 미술품도 있고 이랬을 때에 운송하는 과정이 굉장히 까다롭고 정교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이렇게 한 군데도 없다라는 게 본 위원은 좀 납득이 안 가네요.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저희도 납득은 안 가는데, 왜냐하면 서울이나 다른 지역에는 갤러리나 화랑들 그리고 미술관이 많기 때문에 그 업체들이 사업자를 뒀을 때 일거리가 있는데 성남은 사실은 아시겠지만 갤러리나 화랑이 많지 않은 상황이고 미술관도 저희 한 군데이기 때문에 사업자를 여기 냈을 때는 그 사업자를 낸 곳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되는데 그게 부족한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박명순위원  여하튼 운송비가 굉장히 뭐 1톤 차가 부산까지 가는데 90만 원 막 이렇게 되네요. 그냥 일반 차량 같은 경우는 뭐 40만 원, 많게 주면 그 정도인데 여기는 거의 2배 정도의 운송비를 지불할 수밖에 없겠군요.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예, 작품을 실을 때는 안전이 고려돼야 되기 때문에 대부분 탑차 형태로 가고요. 포장까지 다 해야 되기 때문에 가격이 일반 운송보다 좀 비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그 현장을 보지를 못했으니까, 전문가가 이 미술품을 당연히 운송을 해야 되고 그럼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보면 이런 업체들하고 계약하고 이러셨을 때 좀 더 신중하고 정말 우리 혈세를 아낀다는 그런 마음으로 이런 계약 체결에도 신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뒤에 계신 모든 분들도 열심히 하시는데 일단 우리 성남시에 그래도 많은 업체들이 있습니다. 우선 지금 그래서 고려하셔 가지고 그런 거 하셨을 때 진행을 좀 해 주십사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앞으로도 또 대표이사님, 이제 예산도 올라오시고 그럴 텐데 아무튼 문화재단에 2년여의 재임을 하고 계시는데 좋은 정책 좀 제안도 많이 해 주시고 그런 걸 하여서 우리 성남시민이 문화를 정말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많이 펼쳐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위원님들 의견 잘 담아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시면 총괄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1. 성남문화재단감사실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3.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4.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5시 27분)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계속해서 우리 문화재단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본부, 문화본부 이 4개 직제를 일괄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감사실 먼저 나오셔서 우리 공무원들 소개하시고 그다음에 이 감사 자료는 그냥 유인물로, 이 설명은 그냥 유인물로 시간 관계상 대체하겠습니다.
  감사실장 먼저 나오셔서, 지금 감사실하고 문화본부는 겸직이시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감사실 하시면서 문화본부까지 하시고 해당 부서의 팀장들이나 같이 소개하시고 이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그래서 감사실, 문화본부, 경영본부, 예술본부 순으로다가 우리 직원분들 소개하시고 바로 감사 그 자리로다가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성남문화재단 감사실장과 문화본부장을 맡고 있는 고준환입니다.
  감사실은 저 외에 직원 한 분이 계신데, 대리 직원이, 지금 서울로 출장을 가 있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생략하고 우리 문화본부 소개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상환 생활문화기획부장입니다.
  이상훈 예술창작지원부장입니다.
  정민혁 문화예술교육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우리 부서 부장님들 소개를 마쳤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경영본부장님 나오셔서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경영본부장 박병규입니다.
  경영본부의 부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저희는 총 4부서가 있고요. 순서대로 직제순으로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조정부장 심보미 부장입니다.
  경영지원부 민병철 부장입니다.
  안전시설부 박영식 부장입니다.
  소통전략부 장동환 부장입니다.
    (인사)
  이상 본부 부서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예술본부장님 나오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술본부장 김태훈입니다.
  예술본부 소속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민경원 공연기획부장입니다.
  박동기 전시기획부장입니다.
  서경아 축제기획부장 직무대행입니다.
  박동경 아트리움운영부장입니다.
  이현우 무대운영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속 부서장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부서장님 수고하셨고요.
  우리 사무국, 우리 부서장님들 자리 3개 좀 마련해 주세요. 대표이사님 옆으로 해서 3개 부서 경영본부, 예술본부, 문화본부 좌석 3개만 마련해 주시고 그 옆으로다가 세 분 같이 좀 앉아 주셔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시는 거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본부, 문화본부 이 4개 부서에 대한 감사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예,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먼저 경영본부 자료 때문에 하나 말씀드리는데 저희 61페이지에 사업자등록증이 알아볼 수가 없는데 이거 자료 다시 한번 부탁 좀 드릴게요.
  61페이지 보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알겠습니다.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저희 73페이지 보면 ‘발달장애인 지원 현황 상세’라고 되어 있는데 지금 해당 사항 없음으로 나오거든요. 22년도 전에는 이런 사업을 했었나요, 이 발달장애인 지원 관련된 걸? 73페이지.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저희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사업은, (문화본부장에게) 문화본부에서 진행한 사업이 혹시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문화본부장 고준환입니다.
  장애인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건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이전에는 안 했,
이영경위원  이전에는 없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이영경위원  올해 처음 있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발달장애인 대상.
이영경위원  그런데 여기 해당 사항 없음이라 돼 있어 가지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이게 지원 현황이라 해 갖고 아마 문화예술교육하고 또 다르게 봐서 여기에는 이렇게 기재되지 않았나,
이영경위원  아까 후원회 보니까 객석나눔 사업이라고 있더라고요. 아까 청년하고 실버도 있는데 만약에 이렇게 지원되는 게 없으면 그 객석나눔 사업도 이쪽이랑 접목해서 이렇게 발달장애인들 지원했으면 좋겠어서 말씀 한번 드렸습니다.
  저 우선 여기까지 하고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경영본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잠깐 전화 들으셨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성해련위원  수감자료 96쪽 ‘성남아트센터 시설 개선 공사 관련’입니다.
  거기 예산이 19억,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성해련위원  19억인데 이게 작년도 사업이에요, 23년도.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23년도 사업인데, 이게 제가 지출결의서랑 이런 걸 전부 찾았는데 이 금액이 맞지 않아요. 이게 얼마 들어간 사업이었습니까? 이게 예산액이 91억이거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19억입니다.
성해련위원  19억이거든요. 그러면 결산액은 얼마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19억 중에 저희가 실제 지출한 거는 약,
    (「1억 9000입니다」하는 관계직원 있음)
성해련위원  아, 1억 9000, 죄송합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19억이 아니라 1억 9000.
성해련위원  1억 9000인데 지금 실제 들어간 금액이 얼마입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1억 9000이 덜 들어갔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1억 9000이 조금 덜 들어간 부분이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덜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이게 23년도 사업이에요. 그러면 결산이 나야 되잖아요, 결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결산 자료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행감에 결산 자료가 올라와야 되는 부분이 맞지 않습니까? 그렇죠?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결산 자료도 없고 이 금액에 대해서 제가 자료를 다 찾았는데 이게 1억 9000을 맞출 수가 없어요. 지금 올라와 있는 자료 영수증들, 지출결의서 2100만 원 정도만 올라와 있습니다.
  이게 결산이 맞습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십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이 사업에 대해서 제가 지금, 오전에 아까 전화로 설명드렸듯이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는 저희가 총액을 하지 않고,
성해련위원  예, 두 가지 이유 알, 본부장님, 이게 지금 사업이 제가 보기에는 어떤 기업이 하나가 이 사업을 따 가지고 나눠서 하신 건가 싶기도 하고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성해련위원  그러면 한 사업, 이 업체마다, 도화건업 또 진진소방 등등 이렇게 있잖아요. 여기에 대한 자료들이 하나도 없단 말씀입니다. 가지고 있는, 제가 여기 행감자료에 올려 놓으신 자료는 뭐만 있냐 하면요, 태정기업 것만 있습니다, 태정기업. 태정기업 2113만 6730원만 있습니다. 나머지는 하나도 없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관련된 자료가 세금계산서나 사업자등록증 이런 것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성해련위원  당연하죠, 예. 지출결의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성해련위원  행감자료에서 저희들이 요구를 했잖아요. ‘계약 부속 서류 일체를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맞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런데 올라와 있는 자료는 2113만 6730원만 와 있고 예산액은 1억 9000입니다. 그래서 총 들어간 금액이 얼마냐라고 여쭤봤더니 지금 그것도 우리 부장님 정확하게 모르고 계시고.
  지금 업체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총 8개입니다.
성해련위원  8개 업체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면 이 8개 업체에 대한 사업자등록증, 지출결의서, 계약서 다 들어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입금명세표 다 들어와 있어야 되죠. 하나도 없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관계직원과 대화)
  지금 부서장에게 확인했는데요. 지금 말씀드린 건은 용량이 너무 커서 저희가 파일로 해서 메일로 보내드린 바 있다고 합니다. 필요하시면 저희가 출력해서 다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출력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출력하러 가시는 겁니까, 그러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바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본부장님들과 우리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김윤환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정연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첨언을 좀 드리고 싶은 게 하나 있어요.
  예술본부장님께 여쭤봐야 될 것 같아요, 관련 서류가 거기 있어서.
  우리 공연 계약서상 비밀 유지 이렇게 해서 정보 공개를 못 해 주셨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김윤환위원  그거는 알겠는데요. 그 공연 계약서 작성을 할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선지급금이라든지, 선급금에 대해서 이런 부분은 비밀을 유지하게끔 되어 있는 거예요, 원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금액에 대한 부분들이 노출이 되는 부분들은 그쪽 회장, 기획사건 소속사건 그쪽 업체건 간에 그쪽의 영업상 비밀에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계약서상에 비밀 유지 조항이라고 들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거기 그 업체의 계약서상에 비밀 유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저희들이 상호 계약을 맺지 않습니까.
김윤환위원  상호 계약할 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상호 계약서상에 비밀 유지 조항이라고 명시가 되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거를 어떤 법적으로나 봤을 때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겁니까, 비밀 유지를?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계약서는 거의 조금,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포함을 시켜야 돼요, 그 조항을?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비밀 유지 조항은 들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니까 비밀 유지 조항이 들어 있는 건 알아요. 표준계약서를 저 봤거든요. 13조인가 거기에,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들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비밀 유지 조항이 있는 건 아는데 그 선급금에 대한 어떤 그런 비밀을 유지해야 된다라는 게 법적으로나 뭐 어디에 정해져 있는 바가 있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위원님 말씀 주신 거는 선급금이 지급이 되고 추가 끝나고 나서 잔금이 지급이 되면 그걸 합치면 공연 금액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서. 그렇기 때문에 그걸 일괄로,
김윤환위원  그래서 영업상 비밀이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래서 제출을 못 드리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일단 일정 부분 이해는 가는데 저는 좀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 시민 세금을 들여서 그 공연기획사랑 계약을 하는 건데 그거를 공개를 못 한다? 그럼 우리시 입장에서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은데요, 물론 거기 영업 저기는 또 존중을 해 줘야 되겠지만.
  어떻게 이거는 개선할 방법이 전혀 없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 부분은 법적인 부분들하고 연계가 되어 있어서 그래서 필요하신 부분들 있으면 저희들이 열람을,
김윤환위원  그냥 열람 정도로? 알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열람을 시켜드리는,
김윤환위원  거기까지만 하죠, 뭐. 그거 알겠고요.
  두 번째로 파크콘서트 관련해서 좀 이야기드릴게요. 이건 자잘자잘한 금액이기는 하지만 조금 확인을 하고 싶어서요.
  파크콘서트 이게 페이지 195쪽인데요. 우리 입장 팔찌 구매하잖아요, 그 파크콘서트 입장 팔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구매가 아니고 무료로 나눠드리는 거죠.
김윤환위원  아, 제작. 그러니까 제작해서 제공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무료로 나눠드리는.
김윤환위원  예, 무료 나눠드리는 건데 제작하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데 이게 보면 23년에 8월 7일, 8월 14일·18일·22일·29일 그리고 9월 12일 이렇게 쪼개서 제작 요청, 제작을 의뢰를 했어요. 그런데 24년은 보면요, 한꺼번에 그냥 249만 원 이렇게 제작 의뢰를 했고.
  23년에는 특별히 이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제가 23년에는 근무를,
김윤환위원  안 계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하고 있지 않았어서 그 부분은 확인해서 별도 보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나중에 말씀해 주시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요, 우리가 이 파크콘서트에 어느 정도 인원이 올 거라는 거를 예측을 하고 그리고 사업을 계획을 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그 계획에 따라서 우리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고 이렇게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렇기 때문에 제가 봤을 때는 8월 7일·14일 이렇게 쪼개서 구매를 한 이유는 공연 일자에 다가올 때마다 조금 더 추가적으로 이렇게 제작을 한 것 같아요, 추가적으로.
  그런데 그거 뭐 이해는 하는데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는 체계적으로 이 행사를 계획하고 시행하고 해야 하기 때문에 24년에 하신 거와 같이 우리가 참여 인원이 얼마 정도일지 확실하게 예측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예산을 확실하게 집행을 해 달라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그 부분 개선이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문화재단 내규나 이런 데에 어느 정도 일정 금액 이하는 약식 계약을 할 수 있다라든가 그런 게 포함이 되어 있을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수의계약은 국가계약법이나 지방계약법에 의해서 2200만 원 이하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렇죠? 그런데 그러면요, 성남페스티벌 추진하실 때 단체복을 1000만 원어치 수의계약을 해서 샌디코퍼레이션이랑 수의계약을 하셨어요. 그래서 수의계약 사업자증명서 여기에다가 첨부해 주셨고, 사업자등록증.
  그런데 파크콘서트는 350만 원을 결제를 하셨는데 티뱅크라는 업체와 더아이핏(하이티)라는 업체랑 쪼개서 이렇게 결제를 하셨어요. 그러면 어쨌든 얘도 2200만 원 이하니까 그러면 얘도 수의계약 해 가지고 사업자등록증 이런 거 첨부해 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 싶어 가지고.
  그런데 또 다르게 생각해 보면 내규에 만약에 일정 금액 이하가 있으면 그냥 약식 계약 해서 그냥 지출결의서 정도만 가지고 계시다든가 그러면 될 것 같은데.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저희가 1000만 원 이하의, 원래는 저희가 300만 원 이하였는데요, 용도를 좀 늘렸고 1000만 원 이하까지는 카드로 물품 구입이나 이런 부분들은 처리할 수 있게 간소화한 부분이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원래 300이었는데 1000만 원으로 증액을 하신 거구나.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반대」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 반대요? 제가 잘못, 죄송합니다.
김윤환위원  반대예요? 1000만 원에서 300만 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원래 1000만 원이었는데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아니, 100만 원을 300으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관계직원과 대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100만 원이었던 걸 300으로 올린 걸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제가 착각했습니다. 1000만 원이 아니라 100만 원을 저희가 300만 원까지 지금 늘렸고요, 한도를. 그래서 300만 원까지는 카드로 결제를 할 수 있게 그렇게 조치를 해 놨습니다.
김윤환위원  100에서 300으로. 어디지, 의정부시 같은 경우에는 한 500 정도로 잡고 있대요. 그런 것도 한번 참고해 주시고, 아무튼 이런 자잘자잘한 금액 같은 경우에는 약식 계약을 하는 것이 맞고 좀 너무 타이트하게 우리가 막 운영을 해서는 안 되겠다 그 말씀 드리겠고요. 일단은 이거 말씀드리고.
  그리고 파크콘서트 하실 때 홍보물 제작, 사업 계획서 내에 홍보물 제작 포스터 현수막 등 제작에 대한 예산이 잡혀 있는데 얼마의 예산을 잡아 놓으셨었죠? 편성하셨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자료 확인)
  2250만 원.
김윤환위원  그렇죠. 홍보 관련해서 2250인가 그렇게 편성하셨었죠?
  저기는요? 현수막 제작 등. 본부장님,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1000만 원.
김윤환위원  1000만 원 되어 있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김윤환위원  그런데 예산편성은 1000만 원으로 하셨는데 지출은 큰 차이는 안 납니다만 1112만 원 정도를 지출을 하셨어요. 그러니까 112만 원 정도가 더 추가적으로 지출이 된 건데 이거를 잘잘못을 따지자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예산편성은 효율적으로 이루어져야 되고 집행도 예산편성 한 거에 맞게끔 활용을 해야 됩니다. 집행을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 좀 말씀드리고 싶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옥외광고물 같은 경우에는 이게 광고물법에 따라서 사실은 불법 현수막이잖아요. 아무리 시의 사업이나 행사를 소개를 한다 해도 불법 현수막이에요. 그렇죠? 이거는 제작을 자제하셔야 된다, 너무 많이 하시면 안 되겠다, 그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건 적정 수준을 좀 유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 드리고.
  다음 문화본부장님, 우리 성남예술인 5대 공모사업 이렇게 있습니다. 접수자가 되게 많은데 예산이 좀 적어 가지고 많이들 참여를 못 하시는 건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지금 한 24년 기준 5억 7000 정도가 5대 공모사업 예산일 텐데 그중의 87건이 선정됐습니다, 280건 중인가 아마. 그런데 제가 해 보니까 한 30%, 신청하신 분의 30%가 선정되고 있고요, 현재. 그리고 건당 지원 금액은 제가 고양문화재단이나 다른 규모가 비슷한 문화재단을 비교해 봤더니 성남문화재단 규모가 더 지원 규모가 큽니다.
김윤환위원  큰 규모예요, 이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예산이 조금 거기보다는 많이 지금 투입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저는 좀 아쉬워서요. 사실 이게 조금 더 확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 가지고. 우리 지역 예술인들 육성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 우리 성남시의 위상이 또 있는데.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성남예술인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예산 규모가 좀 어느 정도 늘어나는 건 저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위해서는 사실은 사업이 신규로 개발되거나 어쨌든 그런 재단의 노력이 좀 같이 병행돼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이게 예산집행은 거의 다 잘되고 있어요. 거의 100% 가깝게 되고 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지금 예산을 너무 작게 책정을 하셨다. 조금 더 사업 확대를 위해서 이거는 좀 더 신중하게 고민하셔 가지고 예산을 확대해서 경쟁률 좀 더 낮추고 더 많이 참여할 수 있게끔 해 주셔야 되겠다 싶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예술가의 선정률이라든가 이런 걸 조금 높인다든가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예산 확대는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한번 검토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보통 무슨 사유로 탈락들을 하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5대 공모사업이 있는데 사업별로 심의 기준이 있습니다. 심의위원회에서 하게 되는데 그 기준에 아무래도 미흡하다 보면 평가 순위에 의해서, 예산은 한정돼 있고 또 예산은 일정한 규모가 보장이 돼야 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적정 규모를 지원하게 되면 밑의 후순위에 있는 단체들은 좀 지원에서 탈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거 좀 잘 운영이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우리 본부장님과 여러 직원분들께서 신경을 각별히 써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파크콘서트 하나 더 해야 됩니다. 죄송해요, 까먹었는데.
  우리 현재 파크콘서트 참석을 할 때 오전에 번호표 이렇게 배부하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10시부터 배부.
김윤환위원  10시부터 배부를 하고 있고. 우리 되게 쟁쟁한 이런 예술인들이 오고 가수들도 오고 이러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해 주시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우리 시민뿐만이 아니고 타 지역에서도 좀 오실 겁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우리 시민들, 우리 성남시민들의 비율은 대략적으로라도 좀 파악을 하고 계시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전수조사를 저희들이 해 보지는 않아서 그 부분에 정확하게 뭐 파악은 되지,
김윤환위원  그렇죠. 오전에 아무래도 이렇게 그냥 배부하는 형식이다 보니까 그거를 파악하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겠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김윤환위원  제가 그냥 드는 생각이 성남시민들이 우선적으로 먼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우리 세금을 들여서 하는 것이고, 물론 타 지자체에서 와서 우리 성남시에 ‘와, 이런 축제도 있구나’ 이러면서 또 뭐 이렇게 가져갈 수도 있기는 하겠지만 우리 시민들을 먼저 좀 바라봐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좀 하는데.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 방안이 좀 생각하신 게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전자에 대표께서 말씀 올렸다시피 저희들이 지금 성남시민들을 확인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성남 배움터 같은 그런 쪽에서 성남시민을 인정을 받아서, 그쪽 사이트를 통해서, 그런 부분들이나 좀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다음에 온라인으로 접근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한 거, 그다음에 어느 정도 퍼센티지를 둬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내년부터는 그런 부분들이 조금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2025년 파크콘서트 사업 계획 하실 때에는 그 부분도 좀 어느 정도 반영이 될 수도 있는 거네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개선안이 나와서 반영이 분명히 될 것입니다.
김윤환위원  반영되면 그것 좀 한번 보고해 주시고.
  우리 과천문화재단에서는 ‘과천재즈피크닉’ 이런 거를 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온라인에서 과천시민 먼저 예약을 받고 그리고 그 이후에 다른 분들께 온라인 사전 예매 할 수 있게끔 하고.
  시민분,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배치를 보면 예약하신 시민분들을 이 가운데에 이렇게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좀 참고를 해 주시고, 이 운영 방법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고민을 해 주시고.
  제가 문득 든 생각이 어떤 한 케이팝 가수 같은 경우에는 티켓 사전 예약 하거나 이러면 암표가 막 성행하고 그러기도 하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거를 좀 방지하기 위해서 진짜 그 팬클럽에 가입을 했다든가 팬카페에 가입을 해야만이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고 이런 게 있다라고는 들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좀 고려를 하셔 가지고 우리 문화재단에서 시민 우선 예약을 할 때 참고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 부분 관련해서도, 위원님 방금 말씀 주신 부분들도 저희들 직원들이 그날 계속해서 당근이나 이런 데 올라오는 거는 저희들이 체크해서 신고를 계속적으로 하기도 하거든요. 하는데, 그것도 일정 부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방금 위원님 말씀 주신 부분들도 고려를 해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문화재단 항상 우리 예술인들과 시민들을 위해서 더욱더 최선을 다해서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연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우리 감사실장님한테 먼저 여쭐게요.
  페이지 7쪽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기범 위원님이 질의를 안 해서 제가 대신 하겠습니다. 7쪽이에요. 지금 여기 소송 관계가 여러 건이 있네요, 22년부터 24년까지요. 어제도 패소한 건이 상당히 우리 있는데 여기도 또 패소한 건이 있네요.
  여기 보면 단체 23년에요, 단체협약 해지통보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서 패소를 했는데 지금은 노동조합이 있나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노동조합은 지금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무슨 일 때문에 이거 가처분까지 노동조합을 신청을 한 사실인가요? 23년에.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23년에요, 그거는 경영본부장님이 말씀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경영본부장입니다. 제가 대신 설명드리겠습니다.
  23년에 저희가 단체협약 갱신 기간이 만료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만료 이전에 사측에서 인사권·경영권 침해 요소가 있다라는 이유로 저희가 해지를 한 건이고요. 단체협약을 갱신을 하지 않고 해지를 한 건이고, 노조에서 이에 대해 이의제기를 했고 일단 해지 절차를 멈춰 달라라는 본안소송 이전에 가처분을 먼저 제기했던 건이고, 이 부분은 패소라기보다는 가처분이 인용된 사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사측에서 이거 판단해 가지고 이거 가처분, 아니, 노조 가처분 신청을 한 거지요, 노조에서?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가처분 신청은 저희가 한 게 아니고 노조에서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노조에서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그러면 그 이후에 23년 11월 2일 날 노사 동반 성장을 위한 합의문이 또 체결됐네요? 어떤 내용으로, 한 두 가지만 말씀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저희가 시간순으로 말씀드리면 일단 가처분이 인용이 됐고요, 이후에 본안으로 가기 전에 수원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이 건에 대해서 노조 측에서 재단을 피고로 하는 소를 제기를 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단협 해지 또는 이와 관련된 현안들에 관련돼서 노와 사가 같이 합의안을 만드는 중재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래서 지노위에서 결정문을 내리지 않고 화해 처리를 했던 사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그거는 잘한 것 같아요. 노사 간에 관계가 잘 이루어져야지 우리 문화재단도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이런 역할을 할 수 있지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경영본부요. 경영본부에서 홍보 지급 상세 내역이 여기 나왔는데 23년에는 홍보비가 얼마 지급됐어요, 24년이랑?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홍보비라고 하는 게 저희가 매체에 나가는 걸 말씀하시는 거,
정연화위원  페이지 104쪽에.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저희가 매체에 나가는 비용은 크게 인상된 부분이 없어서요. 전년도, 올해 동일하게 2억 정도가 편성이 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매년 2년 정도씩이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매체에 나가고 있는 비용.
정연화위원  2억이면 많은 액수예요.
  예술본부장님, 195쪽이요. 이게 지금 1억 예산이죠? 1억 예산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정연화위원  1억 예산.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지금 공연료, 용역비, 임차비, 운영비 해서 이게 9900만 원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산출 내역에서 단위가 1000원이면 이게 계수가 안 맞지 않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여기서 공연료 부분이 빠져서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여기서 공연료 부분이 빠져 있으면 여기에다가, 이거 지금 밝히지 못해서 이런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런 부분이,
정연화위원  아니, 당연히 여기에다 그러면, 이거 출연 가수가 누구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194페이지에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이 가수들, 그러면 여기에다가 그 내용을 적었어야지. 내용은 없이 9900만 원 해 가지고 이거 합계 해 보니까 돈 2100만 원밖에 안 되잖아요. 이거 공연료는 안 나왔잖아요. 공연료가 금액이 안 적어, 그러니까 여기에 비공개로 하면 여기다 그 내용을 적었어야지.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 내용이 없으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유념토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지난번에 파크콘서트에 김완선이 나왔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김완선이 나오고 또 우리 분당구 체육대회에도 김완선이가 나왔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확하게는 저희,
정연화위원  예, 나오고, 장민호도 두 번 나오고 그랬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정연화위원  시민들이 말한 것도 있어요. 왜 똑같은 가수가 이렇게 두 번 나오니까 좀 식상할 때도 있었다. 그러면 우리 여기는 파크콘서트는 한 번씩 나왔지만 우리 성남시에서 주관한 것은 두 번 나오니까 식상할 때도 있었고.
  그 공연, 주민들이 참여 많이 했었죠? 얼마 정도 했어요, 우리 시민들이 참여 인원이?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전체 저희들은,
정연화위원  한 칠팔천 명인가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아니요, 9000명 정도를 저희들이 최대치로 놓고, 거의 9000명 정도는 다 오셨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그때 9000명이라고 제가 들었는데 거의 다 많은 숫자가 우리 시민은 아니잖아요. 이 김완선 가수의 팬카페가 상당히 왔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일부는 팬카페에서, 팬클럽에서,
정연화위원  우리 김윤환 위원님이 말씀해 주셨듯이 정확한 숫자는 모르지만 거의 다 많은 팬카페들이 와서 그분들이, 또 팬들이 와서 박수 치고 이런 것도 보기 좋았지만 또 우리 시민을 알리는 데도 그것도 도움은 됐어요. 그런데 이왕이면 우리 성남시 출신의 가수, 유명한 출신들도 많잖아요, 가수들도. 그런 예술인들을 많이 좀 여기에서 고용해 주시면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것을 좀 염두에 두시면 하는 바람이에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7페이지 잠깐 하면서 같이 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도 얘기했지만, 감사하고 소송 관련해서 제가 짧게 얘기했지만 우리 재단이 노무 진단이나 관련해서 용역을 한번 주는 것이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직하고 공무직 관련해서 차별이나 이런 것은,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 기준을 받고 또 성남시 공무직은 근로계약서상 근로기준법을 받으니까 이 차별이나 이런 것이 좀 쉽게 우리가 차별 아니라고 얘기할 수 있지만 우리 일반직하고 공무직은 둘 다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아요.
  그렇기 때문에 약간 우리 단어는 그렇게 쓰지만 차별이 될 가능성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런 거 관련해서 우리가 노무 쪽으로 전문성이 좀 떨어질 수 있으니 전반적으로 우리가 용역을 한번 줘서 전체적으로 차별 관련 또 호봉 관련 또 임금피크제 관련해서 용역을 줘서 제가 보기에는 용역을 줘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단체협약이나 이런 데는 사건별, 협약할 때 노무사나 이런 것을 계약해서 해야지 지금의 이런 분쟁이나 이런 소송 비용보다 훨씬 절약할 수 있지 않을까 그거를 검토를 요청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이사회하고 운영 위원회 관련해서 계속 나오는 얘기인데 공립미술관은 미술관법에 따라 운영 위원회를 두게 되어 있으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 바란다고 23년에 얘기가 나왔어요.
  처리 결과는 ‘완료’라고 나와 있어요, 완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까 대표님이 말씀하신 거에 향후 계획에 제1회 성남큐브미술관 운영 위원회 개최했다고 141페이지에는 돼 있는데 들어보면 운영 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한다고 또 이렇게 아까 말씀하신 것 같아요. 개최했는지, 운영 위원회는 둔 것 같아요. 들어보니 서류상은 둔 것 같은데 개최는 하셨는지를 좀 묻고 싶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제가 그거 관련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은 운영 위원회에, 문체부에 검토 요청을 드렸던 부분들은 운영 위원회와 재단 이사회와의 충돌되는 부분들이 없냐는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질의를 드렸었고요. 그 관련해서 그 부분은 그래서 운영 위원회를 둬야 되는 부분들은 맞고 운영 위원회는 의결 기구는 아니고 심의 기구입니다. 그래서 재단 이사회하고는 별도로 별로 충돌되는 부분들이 없다라는 부분들이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저희들이 검토를 쭉 하면서 지금은 저희들이 규정을 통합해서 큐브미술관 운영규정이라고 해서 11월에 규정을 이사회의 의결을 했습니다. 그다음 지금 운영 위원회 구성과 관련해서 다양한 풀을 지금 놓고 좋은 분들을 모시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고 대표께서 전자에 말씀 올렸다시피 그 부분을 올해까지 구성을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내가 지금 답답해서 그러니까. 이거 관련해서 자꾸 조례도 올라오고 이게 정리가 그렇게 어려운지 난 이해가 안 돼요. 심의 기구든, 이사회가 의결 기관이라면서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이사회는 재단 의결 기구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요, 이사회는 몇 분이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이사회는 이사 15명과 감사 2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 이사분들은 대표이사 빼고는 임금이나 이런 것은 안 받을 거 아니에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비상임 이사는 별도의 임금을 받지 않고 회의비 정도를 받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분들 명함 주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사회하고 운영 위원회하고 어떤 알력이나 아니면 그 안에서 이사회의 어떤 견제성 때문에 이 운영 위원회가 빨리 출범을 못 하고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느낌이 좀 들어요. 심의위원회든 뭐든 지금 두라고 되어 있잖아요, 운영 위원회를 두어야 한다고.
  본부장님, 그럼 두면 되는 거지 왜 이렇게 복잡하냐고요. 그래서 빨리 두고 그걸 제외를 하면 되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규정을 새롭게 마련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시간이 조금 지체된 부분들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운영 위원회 지금 만들어졌다면서요. 옆에 와 있잖아요. 정관이 옆에 붙어 있던데요? 운영규정 제정안이 와 있잖아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제정 11월에 의결이 되어서 제정이 되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제정되었다고 하면 되고, 개최했냐고 하면 개최했다 안 했다만 하면 되지 왜 이렇게 말이 복잡하냐고요.
  그럼 운영 위원회는 제정되었는데 아직 개최는 안 했다 이 말씀이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규정은 제정이 되었고 운영 위원회 구성은 지금 최종 검토 단계에 있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빨리 구성을 해야지 개최를 하든가 할 거 아닙니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만들어 놓으면 뭐 하냐고요. 그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지원관님, 영상을 좀 보고 나머지 다음을 이어가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뭐 영상 있어?
박기범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알았어, 그거 얘기하고 틀어.
박기범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님, 영상 좀 틀겠습니다.
    (동영상 상영)
  예, 된 것 같아요.
  우리 인천아트쇼가 6만 명이 관람했다는 거고요, 지역 예술가들이 주로 출품하고 했다는 겁니다.
  우리가 큐브미술 기획전시가 올해 열한 번 했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열한 번. 236페이지에 있습니다, 236페이지. 성남의 발견전도 있고 지역예술가교류전도 있고 보통 이삼천 명씩 들어온 것 같아요.
  이거 관련해서 이분들한테 뭐 관람료나 입장료는 받고 있나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저희들이 특별전 외에는 다 성남의 얼굴전, 성남작가조명전, 지역 작가 교류전은 다 무료로,
박기범위원  다 무료잖아요. 그렇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6만 명씩 또 많이 관람할 정도로 우리도 이런, 열두 번 뭐 많이 하고 이러는 것도 좋지만 우리 큐브미술관 관련해서는 계속 언급이 되고 있고 조례도 이거 관련해서 우리 성남시의 또 구입, 임대, 전시 뭐 이런 거 관련해서 박물관이든 또 성남시에서 이렇게 하는 다양한 어떤 대안들이 계속 제시되고 있어요.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성남큐브미술관에서 하고 있는 어떤 것의 어떤 문제점이나 이런 것이 지금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대안이나 아니면 성남시에서 직접 해야 되는 어떤 그런 것들이 논의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대표이사님?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기범위원  그렇기 때문에 운영 위원회나 이런 거에서 운영 위원회 있으면 빨리빨리 심의해서 그 안에 구성하고 거기에서 개최하고 또 미술관 관련해서 운영은 우수 사례나 이런 것처럼 벤치마킹해서, 성남의 문화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전시나 이런 것들을 많이 제대로 좀 잘되고 있으면 이런 논의가 끊임없이 나오지 않겠냐 하는 걸 말씀드리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너무 좋은 의견이시고요. 저희가 미술교육 또 큐레이터 그다음에 미술사학자, 다양한 분야를 잘 구성해서 더 이렇게 발전적인 형태로 끌고 가기 위해서 신중하게 지금 운영 위원회를 구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우리 기존에 이사회나 이런 그분들의 어떤 아이디어 말고 또 새롭게 구성하는 운영 위원회에서 그런 부분들도 충분히 잘 논의하셔서 박물관이나 뭐 이런 데도 굳이 갤러리에 연연하지 말고, 신흥 공단 옆에 우리 박물관이 서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박기범위원  예, 그런 데, 뭐 이런 데서 아니면 구청이나 아니면 또 이런 다른 데 대규모의 어떤 데서 또 시청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다양하게 갤러리를 떠나서 우리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교류할 수 있는, 또 성남의 미술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전시나 이런 것을 좀 더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검토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서희경위원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 번씩 다 하셨죠?
성해련위원  저 자료가 아직 안 왔습니다.
서희경위원  두 번씩 한 사람들도 있어요. 저는 한 번밖에 안 했어요.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에게) 짧게 우리, 예.
서희경위원  대표님, 지금 우리 박기범 위원님께서 좋은 얘기 해 주셨는데 저런 전시회 같은 경우는 우리 예총에 미협이 있지 않습니까. 그분들의 컴플레인도 상당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재단이 나서는 것보다는 제 생각에는 문화관광과 소관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하는 점을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문화본부장님, 제가 항상 말씀드렸다시피 이 문화재단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는 부분이 문화본부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왜냐하면 문화예술을 발전시켜서 그거를 시민들한테 돌려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데, 지금 우리 꿈터가 예산이 팍 줄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거든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아직 시의회 최종 의결 과정은 안 거쳤지만,
서희경위원  아니, 올라온 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올라온 안은 작년에 비해서 좀 줄었습니다.
서희경위원  얼마나 줄었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지금 작년에 11억, 12억 하다가 올해 한 5억 정도인가 6억 정도.
서희경위원  줄어든 사유가 혹시 그동안의 그 사업성이 약간 미진해서 그런 건 아닌가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제가 알기로는 20년에 우리 교육센터 개관하고 나서 사업들도 많이 개발하고 초창기에는 사실 정착시키기가 어려웠는데 그래도 잘 정착했다고 생각하고 성과 창출은 잘 이루어지고 있다고, 물론 미흡한 점도 있지만 성과 창출은 많이 이루어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 꿈터의 역할이 굉장히 저는 크다고 생각하고, 접때도 그림책 비엔날레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서 부득이하게 참석은 못 했지만 그런 행사를 하기 위해서 예산이 필요하다는 걸 충분히 어필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하셔요, 좋은 프로그램 개발하셔 가지고 학생들 많이 참여하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학생들 인성교육에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그다음에 404페이지 보면요. 맨 처음에 402페이지에서 설명이 쭉 되다가 404페이지 보면 ‘성남문화예술인 예술창작활동 지원사업’이 나와요.
  그러면 이거는 우리 문화관광과에서 지원하는 거랑 중복되거나 이런 거는 없는지 확인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희가 올해 지원사업별로 장애인 예술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로 시행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술가들한테, 장애인 예술가한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그런데 그게 이제 시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 사업은 저희가 재단에서 안 하고 시에서 하는 걸로 그렇게 좀 정리를 했고요
서희경위원  그렇게 하셔야 되는 게요, 이게 중복 지원을 하다 보면 또 그거에 대한 컴플레인들이 들어와요. 그렇기 때문에 문화관광과랑 잘 협의를 하셔서 중복되지 않게 잘 조정하시고요.
  이 필로스는 우리 후원회 회원인데 그거 상관없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후원회 회원은 저희 보조금, 그러니까 예술창착 보조금 받는 데 제한 조건은 들지 않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 조건은 없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서희경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지금 제가 말씀드린 거 꿈터,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산.
서희경위원  그 프로그램 정비해 가지고 충분히 홍보해 가지고 잘 알리시고 학교들이 많은 학교들이 참여할 수 있게 프로그램 짜시고요.
  예술인 지원 창작활동비 이거는 문화관광과랑 잘해서 중복돼서 민원이 들어오지 않게끔 잘 조정 좀 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아직 자료가 안 왔습니까? 파일로 주셨다고 하셨지 않습니까? 파일 안 가져 오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메일로 제출한 파일이 있는데요, 용량이 좀 많습니다. 저희가 지금 바로 준비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지금 일단 파크콘서트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술본부장님이시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지금 제가 사업자등록증을 살펴보다가 스트라이드컴퍼니가 5월 7일 날 강서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셨습니다, 올 5월 7일 날.
  그다음에 엠피엠지뮤직 6월 19일 날 사업자등록을 했어요, 마포에서.
  세이지플랫폼 7월 12일 날 기흥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셨어요. 이게 우리가 행사를 하고, 9월 30일 날 행사를 했는데 사업자등록증은 7월 12일 날 기흥에서 하셨어요.
  그다음에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인가 이게 4월 26일 날 강남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고 8월 9일 날 저희들이 공연하셨어요.
  그다음에 마운드미디어 3월 26일 날 역삼세무서에서 사업자등록을 하시고 10월 8일 날 우리 사업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한 게 6개 업체예요. 사업자등록증, 지금 이게 첨부하신 사업자등록증을 제가 살펴봤을 때 그렇습니다.
  이게 우연의 일치일까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지금 말씀 주신 부분들이,
성해련위원  예, 제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아시죠? 이게,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러니까 사업자등록증 낸 날짜와 저희들하고, 저희들이 한 계약 일자와 큰 편차가 없는,
성해련위원  예, 큰 편차가 없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어떤 부분을 말씀 주시는?
성해련위원  큰 편차가 없으면 우리 여기의 공연을 하기 위해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을까라는 의심이 간다는 거죠.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그렇지는 않습니다.
성해련위원  물론 그렇지는 않겠지만 이게 지금 6개가 다 그렇습니다. 3개월, 2개월 안에 다 사업자등록을 내셨어요.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성해련위원  여기에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위원님, 지금 사업자등록증의 밑에 세무서장 위에 있는 날짜를 보고 말씀을 하시는 거죠?
성해련위원  예.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이 부분은 이 문서의 발급 일자이고요. 개업 일자하고는 다릅니다. 개업 연월일은,
성해련위원  그럼 개업 일자를 그러면 왜 명시를 안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개업 연월일은 개인정보보호법상의 비공개 사유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자등록증의 구성을 보면 법인명, 대표자, 그 밑에 개업 연월일, 법인등록번호 이렇게 구성이 돼 있는데요.
성해련위원  예, 무슨 말인지 알아요. 아는데, 여기 보면 발급 사유가 다 ‘신규’로 되어 있어요. 발급 사유가 만약에 우리 관공서에 제출할 사업자등록증이면 발급을 할 때 ‘관공서 제출’이라고 발급을 받습니다. 또 ‘정정’이면 대표가 바뀐다거나 주소가 바뀐다거나 그렇게 하면 ‘정정’이라고 발급을 받아요.
  지금 그거는 제가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사업자 연월일이 아직 안 나와 있으니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이 부분은,
성해련위원  이 등록 날짜랑 이거랑 어떻게 되는지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발급 일자입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확인을 해야 하는데 지금 확인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사업자등록증 개업 일자 나오는 걸로 저한테 제출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개인정보보호법상 이 부분은 저희가 비공개 사항인데요,
성해련위원  사업자등록증 개업 일자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이 부분은 파악해서, 저희가 제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파악해서 제출 가능하면 제출해 드리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제출 가능합니다. 이거 꼭 제출해 주시고요.
  지금 좀 전에 제가 말씀드린 그거는 파일로 주셨다고 하니까 금방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지금 한 10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제출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영경 위원님 질의하시죠.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큐브미술관 관련돼서 자꾸 말이 나와서 말씀드리는데요.
  저희가 이번에 조례가 올라왔다가 많은 의견 나누다가 부결됐거든요. 그런데 그 조례가 필요성은 저희가 느꼈는데 이 운영 위원회도 새로 꾸려지고 이 규칙도 새로 만들어졌으니까 우선 운영해 보고 추후에 더 결정하는 그런 생각으로 반려가 됐는데요.
  그 조례에 좋은 의견도 있었고 저희 상임위에서 되게 좋은 의견이 많이 나왔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운영위가 한다고 그러면 저희 상임위 때 대화 오고 갔던 거 다 참고하셔서 그 내용도 다 담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위원님들 장시간에 걸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문화재단 마지막으로 제가 몇 가지 질문 저도 좀 해 볼게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 이 문화재단은 문화와 예술을 책임지는 사람들이다, 그만큼 다 여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전부 다 다른 부서하고 비교해 봐도 다 전문직에 계신 분이다, 저는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답변도 조금 더, 왜냐하면 전문가기 때문에 조금 더 진솔성 있게끔 답변을 해 줘야 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흡하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
  성남시의회가 1년에 한 번씩 보는 감사는 여러분들을 지적하기 위해서 이런 자리가 있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들이 전문가 집단이 166명, 지금 우리 177명이 이 많은 큰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우리 대표이사님들과 여러 사업들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이런 많은 사업들을 해 온 그 결과를 우리 의회는 전부 다 들여다보고 거기에 대한 결과를 가지고 우리는 오늘 이제 감사를 보는 거죠. 감사를 본 결과를 가지고 내년도에는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안들을 어떻게 더 보완을 해서 시민들한테 조금 더 따뜻하게 우리가 다가서 줄 것이냐, 이게 저는 팩트라고 봐요.
  그런데 쭉 지금까지 여러 가지를 좀 지켜보는 결과 굉장히 좀 미흡한 점이 많다라고 해서 계속해서 질문을 제가 한번 해 볼게요.
  답변을 잘해야 된다라는 얘기죠. 업체를 ‘어떠한 특정 업체를 몰아주기를 했다’라고 하는 위원님들의 질문이 나오면 몰아주기의 기준은 몇 번의 정도를 몰아준 거고 또 몇 회에 거쳐서 금액은 어느 정도를 가지고 몰아주기를 한 거에 대해서 섬세하게 답변을 해야 돼요.
  그런데 두 번 세 번 네 번 정도 해 줬다고 해서 그거를 몰아주기라고 해서 위원님들께서는 그런 시각으로 당연히 보죠. 충분히 그런 말씀 할 수도 있고요. 그러나 감사를 보는 자리에서는 거기에서 응대가 안 되면 진짜 몰아주기가 된 거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답변이 제대로 안 된 거거든요.
  몰아주기란 어떤 건가? 누가 제일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사람 있으면 저쪽 스탠드형 마이크 앞에 나와서 답변 한번 해 보세요.
  몰아주기란 어떤 게 몰아주기예요? 없어?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전문가 집단이 아니에요. 내년도서부터는 몰아주기라는 질문이 나오면 ‘예, 몰아주기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년도서부터는 절대 몰아주기를 안 하겠습니다’ 이런 답변이 나와야 되고 몰아주기가 아니라면 거기에 대한 기준이 반드시 있어야 된다라는 얘기를 제가 오늘 이 자리에서 주문합니다.
  두 번째로 인버터가 뭐예요? 전력을 바꿔주는 장치야. 그게 보존 연한이 시간이 되면 계속해서 그거는 계속 교체가 되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설명도 그냥 길게 갈 것도 없는 거야. ‘예, 사용 연한이 다 돼 가지고 교체했습니다’ 그 숫자가 이 문화재단에 여러 가지 방송 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그게 숫자가 많은 거거든요. 그런 거에 대한 질문도 굉장히 부족한 거죠.
  이 자리에 오시려 그러면 최소한 공부를 하고 오셔야 되는 거야. 그냥 이 시간 한두 시간, 두세 시간 가면 되겠지 이런 안일한 생각으로 오면 여러분들을 쳐다보는, 이 방송을 보고 있는 분들은 굉장히 문화재단 능력이 없다 이렇게 평가를 한다라는 얘기죠. 이게 어떻게 문화와 예술을 다루는 여러분들이 줘야 될 답변이 저는 아니라고 보는 거예요.
  그다음에 우리 찬조 농협에서 많이 받아 왔어요. 수고하셨어요. 당연히 찬조해야 돼요. 왜 해야 되느냐? 성남시금고예요. 수조 원을 갖다가 맡기는 그런 우리 시금고야, 단일은행이야. 당연히 그런 데서 이자가 많이 나면 우리 어떤 기업보다도 당연히 성남시에 찬조를 많이 해야 되는 거 당연한 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금년보다 내년도에는 더 받아 와야 돼요. 기업의 이윤이 한 개도 없을 정도로 대표이사님은 농협에 찾아가서 많이 받아다가 여러 가지 사업들 해야 된다 이런 얘기죠. 그런 부분도 답변이 잘 안되고 있는 거고.
  임금피크제 마찬가지예요. 우리 예술본부장, 문화본부장 이런 분들 지금 공채해서 오는 그런 경우가 있다고요. 그럼 177명이 부장 다음에 올라가야 될 그 자리는 본부장급인데 외부에서 채용되다 보니까 못 올라가는 거야. 그건 우리 대표이사님이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돼. 그러다 보니까 그게 안 되니까 임금피크제로 돌려서 소송 밤낮 해 봐야 밤낮 져.
  임금피크제 성남시도 안 하고 있어요, 시청도 안 하고 있고. 우리 지금 문화재단만 하고 있는 거야. 아마 성남도시개발공사도 임금피크제 제도 아마 폐지시킨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 임금피크제 내가 그 대상이 되는데 월급 밤낮 적지, 근무 일수는 똑같지, 당연히 소송 들어가죠. 그거를 알면서도 계속해서 임금피크제를 고수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라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여기에서 계신 위원님들이 얘기를 하는 거지.
  그러면 이걸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외부에서 채용하는 사람 채용하지 말아야 돼요. 그래야 저 뒤에 앉아 계신 본부장급 다음의 부장급들이 본부장을 목적으로 두고 임금피크제도 해결되면서 우리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문화재단이 활성화가 되고 열심히 하는 이런 공직 문화 그런 풍토가 조성이 되는데 밤낮, 이재명 때, 은수미 때, 신상진 때 와도 외부에서 계속 수혈해 가지고 온다 이런 얘기죠.
  그럼 이제 ‘변화와 혁신의 도시 성남’이라고 시장이 외쳐요. 성남시장, 제가 아는 성남 신상진 시장은 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저는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 역할을 누가 해야 되느냐? 우리 대표이사님이 경영자거든. 시장님 면담 들어가서 시의회에서 이런이런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어서 반드시 본부장은 앞으로는 외부에서 수혈할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다가 승진해서 이런 장기 미승진자들 앞으로의 활로를 열어줘야 될 것 같습니다, 시장님 반드시 이거 해야 됩니다, 이게 우리 대표이사님이 해야 될 역할이에요.
  지금 우리 고준환 실장님, 감사실 지금 겸직하고 있죠?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대표이사님, 감사 왜 안 뽑습니까? 감사 뽑아야 돼요. 무슨 이유로 안 뽑습니까? 왜 겸직을 하고 있습니까? 의회에서 이렇게 계속 질타가 나오잖아요.
  이 또한 경영을 해 나가는 우리 서정림 대표이사님이 직접 공고를 내든지 아니면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 조속히 벌써 뽑아서 이 감사 제도가 운영이 돼야 돼요. 그게 안되고 있기 때문에 경영해 나가는 데 여러 가지 리스크가 쌓이는 거고, 계속 문화재단이 의회에 오시면 질타를 받는 거예요, 이렇게 1년에 한 번씩 감사 볼 때에.
  이번에 감사 보면서 정기 감사, 수시 감사 이런 거 해 가지고서 감사 지적 사항 몇 건이나 나왔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정기 감사는 올해 시행하고 있고요. 시행 아직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고 정리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지금 수시 감사 한 적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여기에서 지금 세부,
○위원장 안극수  감사 지적한 거 몇 건이나 나왔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세부 내역은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지금 2건이, 그러니까 정기 감사 이외에 2건이 진행,
○위원장 안극수  왜 못 해요? 세부 내역을 왜 얘기를 못 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아직 진행 중이라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동안의 감사받던 것 중에 우리 고 감사님께서 감사직을 수행하면서 지금 지적 사항이나 이런 것들, 감사 본 그런 것들 몇 건이나 나왔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저희가 최종적으로 지적한 건 없고요, 지금 계속 정리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한 건도 없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러니까 종합 감사도 있고 그다음에 특정 사안에 대해 2건에 대해서 조사 중이고,
○위원장 안극수  그러니까 특별 감사나 일상 감사나 이런 데에서 지적받은, 지적한 건수가 하나도 없어요? 그렇게 문화재단이 완벽해요?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 고준환  그게 아니고 일상 감사는 매일 수십 건이, 어떤 때는 100건도 이루어집니다. 그때는 제가 서류를 반려하거나 보완 요청을 하거나 그거는 수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가 특별히 건수를 세거나,
○위원장 안극수  지금 이렇게 감사를 채용하지 않은 것도 감사를 봐야 되는 거예요. 감사를 왜 같이 겸직을 하고 있느냐, 이것도 하나 감사를 지적을 해야 될 사안이 바로 감사거든요. 누구한테? 우리 서정림 대표이사님한테.
  여기에서 질문 위원님들이 하면 ‘그때는 내가 근무하지를 않아서 잘 몰라요. 저 여기 온지 이제 1년 6개월 됐어요’ 이런 답변이 어디 있습니까. 이게 여러분들이 의회로다가 발언해야 될 이게 답변입니까?
  제가 오늘 정말로 문화재단은 이런저런 말씀 안 드리려고 그랬어요. 그러나 여러분들의 수감 태도가 정말로 불성실해요. 내가 근무를 안 했다? 이 답변은 내가 근무하는 기간이라도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납니다’라는 답변과 뭐가 틀립니까. 형편없어, 형편없어.
  업무는 계속 이어져서 가는 거예요. 승계를 받는 거고요. 당연히 그 자리에 오시면 최소한 몇 년 정도의 데이터 자료는 다 분석하고 이 자리에 오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안되고 있잖아요. 얼마나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운 줄 아세요?
  또 마찬가지야. 지금 주 52시간인데, 아까 여기 박기범 위원님께서 질문 주셨잖아요. 그러면 주 40시간인데 원래는 12시간을 더 하잖아요, 최대. 그런데 이게 공연기획부 무대 이런 거 할 때 반드시 예비 인력이 있어야 돼요. 이분들이 ‘주 40시간이라 나 안 해요’라고 하면 할 얘기 있어요? ‘나 못 합니다’라고 하면 강제성 있는 거 아니잖아요. 고용법에 의해서 최대치 할 수만 있는 거야. 그런데 본인들이 강제로 시킬 수 없잖아, 자발적으로 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이런 공연이나 이런 연극이나 이런 거 할 때는 예비 인력들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거랑 같이 병행해서 답변이 돼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진짜 전문가라면. 그런데 그렇게 답변들 못하고 있는 거예요. 결국은 충분하게끔 문화재단에 대해서 각 부서별, 부처별, 각 본부별로 관심들이 없는 거야. 능력은 탁월하고 특출한데 관심이 없는 거예요.
  내년도 이맘때 제가 오늘 이 말씀드린 거 가지고 굉장히 심하게 볼 거예요.
  패소할 거를 뻔히 알면서도 소송을 해. 내년도에 이거 소송하지 마세요. 만약에 패소했다? 구상권 청구, 시의회에서는 우리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모두가 그 본부장, 그 부서장을 상대해 가지고 성남시민 혈세 낭비되면 구상권 청구 아주 저희들이 할 거예요. 패소될 거를 알면서도 변호사를 선임을 해 가지고 소송을 하는 경우가 어딨습니까. 참 안타깝고 참 답답한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죠.
  지금 각종 대형 명품 콘서트도 우리가 지난 가을에 했잖아요. 위원님들께서 여러 지적이 나왔잖아. 작년에 했는데 올해 똑같이 또 하고 있는 거야. 들어가는 데가 굉장히 복잡해, 또 손에 이렇게 끈 이거 하고. 그러면 이거 방법 찾아야 되거든요. 명품 콘서트라 시민들은 수천 명씩 몰려오는데 이거 관리하는 이러한 능력이 결과적으로 부재거든요. 작년에도 똑같은, 재작년에도 똑같은, 금년에도 똑같은 거거든. 그럼 어제 했던 일 오늘 또 하고 오늘 했던 일 내일 또 하고, 그게 뭐 밥 먹는 식충이들이나 하는 거지 그게 뭐 하는 거야?
  그러면 입구를 좀 다른 데로 늘려 준다든지 아니면 QR코드로다가 해 가지고서 이거 찍는 걸로 한다든지, 시민들을 불편하게 하면 안 된다라는 얘기예요. 방법이 얼마든지 있는데도 옛날 거 그대로 지금 사용하고 있는 거죠. 예산을 들여서라도 조금 더 현대적으로 반드시 그렇게 가야 되는 거예요.
  그 작품이 잘했다 잘못했다는 두 번째 치더라도 오는 시민들한테 아침에 줄 서 가지고 저녁 늦게까지 이런 불편함을 주는 거에 대한 대안은 의회에서 그렇게 지적들이 나오면 해당 부서의 본부장님들은 부장님들하고 상의해서 그거 개선해 나가야 되는 거거든요.
  그거 뭐가 그렇게 어려워요? 입구가 한 군데 들어가는 데가 어려우면 두 군데 들어가는 거고 현장 사정이 여유치는 않지만 결과적으로 돈 아닙니까? 예산 투입해서 들어가는 입구 더 늘려 주면 되는 거고. 현대사회에서 여러 가지 방법 그냥 손만 대면 딸깍딸깍 해 가지고 다 들어가는데 왜, 아니, 여러분들 비행기 안 타봤어요? 다 대고 딸깍딸깍 다 들어가잖아.
  이거는 아침서부터 나눠줘야지, 들어갈 때 또 줄 서야지. 불편하다 보니까 시민들한테는 그런 거에 대한 민원이 들어오는 거고 민원이 들어오면 의회에서는 당연히 지적을 하는 거고.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완이 되고 내일을 준비해서 다음번에는 좋은 환경과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그런 게 지금 안되고 있다라는 얘기죠.
  지금 아트뷰 정기간행물 제작비가 연간 1억씩이야, 이거 배포 대상은 누굽니까? 시민들한테 주는 거예요, 그런 아트 쪽의 전문가들한테 나눠주는 거예요, 우편물로 주는 거예요, 뭘로 주는 거예요?
  이거 한번 답변해 보세요. 이거는 내가 아무리 바빠도 내가 답변 듣고 가야 되겠어.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아트뷰는 저희가 발간 때만 2500부가 발간되고요. 주로 저희 리스트 업이 돼 있는 시의회, 기타 언론, 예술 관계자들에게 배포가 되고 있고 그 외에는 공연장에 비치해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게 하고 있습니다. 공연장 세 곳에 다 비치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거 길고 짧은 거는 아직 제가 이 자리에서 따지기는 뭐하지만 결과적으로 아트뷰라는 것은 문화재단에서 했던 여러 가지 공연들, 여러 가지 사업들을 아마 홍보하는 그런 홍보물인 것 같아. 그게 정기적으로 나오는 간행물인 것 같아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간행물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런데 우리 의원들한테 줘서 그거 뭐 하는 거야? 자랑하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의원님들에게도,
○위원장 안극수  그런 간행물을 보고 우리 성남시가 참 많은 것을 하고 있구나, 우리 의원들은 다 너무 관심을 많이 가져 가지고 이렇게 매일 지적만 해. 안 줘도 돼요. 줘야 될 대상자가 과연 지금 맞는 건지, 의원들한테 주는, 지금 배포 대상자가 맞는 건지 이거 지금 따져 보려고 그러면 한도 끝도 없어요. 이거 뭐 하러 제작해? 할 필요 없지, 우리 의원들한테 주고. 확장성을 가져가라는 얘기죠.
  답변 안 하셔도 돼요, 대표이사님.
  그러니까 이런 거 하나하나 지금 우리 현실적인 이러한 전체적인 시스템을 자꾸 변화를 시켜 나가야 되고 개혁을 시켜 나가야 되는 게 여러분들이 해야 될 역할이라는 얘기죠.
  지금 마찬가지예요. 우리 위례스토리박스에 소식지도 5700부씩 찍고 이것도 간행물로다가 비슷하게 나가요. 이것도 따져 보나 마나 지적하려 그러면 이거 한도 끝도 없어요.
  결과적으로 이러한 간행물들은 우리 성남시가 이렇게 하고 있다라는 것을 자랑을 하려고 그러면 최소한 31개 시군, 기관장들, 그런 의회, 최소한 그런 쪽을 조금 더 넓게 확장성을 가지고 ‘이건 우리 성남시가 하는 거야’, 이거 뭐 3000부 갖다 얻다 붙일 거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아트뷰는 작년에 3000부가 제작됐는데 올해는 2500부로 축소했고요. 간행물은 저희가 지금까지 앞으로 나가는 경향이 우편발송비, 제작비 이런 오프라인 발간은 지양하고 온라인으로,
○위원장 안극수  누구한테 주냐를 묻는 거야, 누구한테.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온라인으로 저희가 만들어서, 웹진 형식으로 만들어서 더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누구한테? 시의원들한테? 누구한테 줄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웹진화되면 저희가 예산을 더 투입하지 않더라도 더 많은 곳에, 위원장님 말씀하신 곳보다 훨씬 더 많은 곳에 배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이거 내가 예산 때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갈 텐데 내가 마지막으로 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쨌든 여기에서 나오는 이러한 지적 사항들, 특히 아주 중요한 사안들 그 몇 가지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반드시 해결하고 가야 될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지금 감사 채용 문제 시급해.
  두 번째로 장기 미승진자들 자꾸 외부 수혈해서 채용하지 말고 이런 것들은 시장님하고 가서 반드시 관철시킬 수 있도록 가야 되고, 그리고 지금까지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이 자리에서 감사 볼 때는 전부 다 보완이 돼야지 될 그런 사안들이라고 저는 봐요.
  자, 마지막으로 우리 서정림 대표이사님한테 발언 기회 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오늘 위원장님 귀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희도 크고 작은 것들을 보완하고 확장성을 갖고 기존에 해 오던 습관적인 것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작업을 정말 분야마다 열심히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사업들을 하면서 개선 사업을 속도를 내려고 하는데 여기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그 속도가 흡족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아직 좀 부족했던 것들이 있는 것 같고요.
  앞으로는 지금까지 검토되었던 것들이 조금 더 속도를 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실행에 옮겨져서 결과가 보일 수 있도록 저희가 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안극수  어쨌든 우리 서정림 대표이사님 장시간에 걸쳐서 수고 많이 하셨는데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드리면 이 콘서트도 마찬가지예요. 10대, 20대, 30대 그다음에 50대, 60대, 70대 이런 분들의 그 풍이 틀려. 젊은 분들은 발라드풍이고 나이 드신 분들은 뽕짝풍이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맞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명품을 만들어 가는데 계속 그거를 업데이트 시켜 나가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런데 별안간에 젊은 친구 나오는데 지난번에 김완선이가 나오잖아요. 물론 댄스풍이니까 맞을 수도 있어요. 그게 잘했다 잘못했다 제가 평가할 자격은 없어요. 그러나 시민들의 눈에서 봤을 때에는 발라드와 뽕짝과 그런 것도 잘 안배가 되면 더 발전될 수 있다라는 얘기죠.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예.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그런 것도 하나의 어떻게 보면 기회를 제공을 해서 더 많은 시민들이, 젊은 층들이 좀 더 유입되는, 가 보면 젊은 사람과 약간 나이 든 층, 아주 나이 드신 분들은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 파크콘서트나 이런 것도 약간의 좀 변화를 줘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매번 어떠한 사업이 끝나면 자체적으로 이거에 대한 품평회, 평가를 가져야 돼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결과, 거기에 대한 데이터, 거기에다 나온 수치를 가지고 계속 우리는 업데이트화를 시켜 나가는 그런 경영, 그런 시스템이 자리 잡아 가는 그런 문화재단이 돼야 된다는 얘기죠.
  이제는 조만간 다음 주서부터는 문화재단 예산 다룰 텐데 이런 것들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저 역시 여당의 상임위원장이지만 가감없이 예산 전액 다 삭감시킬 거예요. 그래서 다음번에 와서 예산 심의할 때는 우리 앞에 앉아 계신 세 분의 부서장님들께서는 정확하게 답변을 좀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들 해 오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예.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예.
○위원장 안극수  이상입니다.
  문화재단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 감사실, 경영본부, 예술본부, 문화본부에 대한 감사를 종료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0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노경임
○피감사기관 참석자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
  성남문화재단경영본부장  박병규
  성남문화재단예술본부장  김태훈
  성남문화재단문화본부장(감사실장겸임)  고준환
  성남문화재단전시기획부장  박동기
  성남문화재단무대운영부장  이현우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