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회 성남시의회(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회의록

제 2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7월 5일(목) 10시
장 소  자치행정위원회실

    의사일정
  1.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2.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3.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심사된 안건
  1.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2.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3.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가. 관리과
    나. 자료봉사과
    다. 분당분관

(10시 03분 개의)

○위원장 이상호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6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공보담당관실, 감사담당관실,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예비심사를 하시게 되겠으며 심사 요령은 직제순에 의하여 먼저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1.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위원장 이상호  그러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 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상복 공보담당관 나오셔서 2006회계년도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안녕하십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이상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 여러분! 불철주야 노력하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을 바탕으로 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 결산승인안 설명자료 끝에 실음-참조1-1)
  이상으로 설명 자료에 의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박상복 공보담당관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공보담당관님 반갑습니다.
  비전성남 같은 경우에 퀴즈시상품 자체가 공직선거법에 걸리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시민들이 참여하는 부분을 보면 참여율이 상당히 높았나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많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많이 아쉬움이 있는데요. 상시 제한으로 제한이 되어 있어서.
고희영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것을 다른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래서 독자투고란 등을 활용해서 일반 독자분들 중에서 기고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 그런 분들한테 그 란을 확대해 가면서 그분들한테 여러 가지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 사진 이런 것을 제공하게 되면 거기에 따른 시상금으로 금년도에는 5만 원으로 증액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보존해 주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지역경제과에서 재래시장 상품권을 발행하는데 재래시장 상품권을 활성화하는 차원으로 예를 들어서 만 원을 구입해서 사용할 경우에 구입한 시민들에게 1만 500원, 1만 1,000원 5%나 10%를 더 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주자 그 방안을 강구하는데 그 부분도 공직선거법 부분에 위배가 되어서 걸려서 방안을 찾은 결과 농협 구미동에 있는 하나로 마트 부분과 연계해서 이 방안을 모색한 것 같아요. 우리 비전성남에 흥미를 더 끌 수 있고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퀴즈 같은 경우에 공직선거법에 걸려서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어떤 방법, 좀 전에 재래시장 상품권 같은 그런 부분들과 연계를 해서 방법을 모색한다고 하면 우리 하나로 마트하고 연계했던 부분이지만 또 다른 부분과 연계를 해서라도 성남시장이 이 부분을 집행한 게 아니고 다른 부분에서 집행하는 쪽으로 한다고 하면 피해갈 수 있는 방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 시간 이후에 방안을 강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감사합니다. 시에서 우선 주관이 되면 선거법에 문제가 되니까 좋은 말씀해 주셔서 저희가 그런 방안을 모색해서 여기서 퀴즈로 당첨이 된 분들에 한해서 하나로 마트에서 제공한다 이런 방법을 말씀하셨는데 좋은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저희가 연구를 더 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성남시에서 이미지 홍보탑을 2억 5,000만 원 예산 중에서 집행 잔액 6,680만 원이 남게끔 했는데요. 지금 성남시 경계 안에 특히 도로변에 지금까지 광고탑 현황을 파악하고 계십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것은 저희가 가로정비과에서 현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88년도에 체육진흥 관련 기금 형태로 해서 한시법에 의해서 도로변에 광고탑을 승인해준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법이 금년도에 개정이 되어서 일시적으로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황은 가로경관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지금 한시법으로 됐기 때문에 그 광고탑 자체가 더 이상 일반 광고를 할 수 없게끔 되어 있는 상황이죠?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상업광고.
고희영위원  그렇다고 하면 우리 성남시 입장에서 볼 것 같으면 경부고속도로 관문도 있고 사통팔달의 좋은 교통망을 가지고 있음으로 해서 있다보니까 자연적으로 이런 체육진흥에 관한 광고탑들이 여기 저기 많이 있었는데 앞으로 상업광고를 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 있고 그렇다고 하면 이 광고탑을 이용해서 우리 공식적인 광고를 우리 성남시의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지금까지는 상업성으로 갔기 때문에 매우 사용료라든가 이런 부분이 비쌌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많이 비쌌습니다. 그런데 상업적으로 이용 못한다고 하면 어차피 그 부분을 철거해야 된다든가 그런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그 내용을 우리 공보담당관실에서 잘 파악을 해서 기존에 있는 광고탑을 이용해서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2억 5,000 중에서 1억 8,000 정도를 들여서 성남 시민 홍보탑을 설치했는데 기존에 있는 것을 가지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하면 매우 좋은 홍보안이 될 것 같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주시고 검토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일차적으로 저희가 검토한 바는 있습니다만 우선 내용을 서면으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아닙니다. 검토한 내용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관련 부서와 검토해서 협의해서 그렇지 않아도 그런 내용이 한시법에 의해서 각종 광고탑이 철거되는 지경에 처해있다 보니까 저희가 그것을 활용해서 시 홍보를 하면 예산도 덜 들이고 할 수 있겠다 해서 몇 군데 접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이제 업체 같은 곳에서도 철거를 하게 되면 철거비용 같은 것이 들어가니까 시에서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은 물론 하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는 행자부에서 그것은 철거가 원칙이다라고 해서 재활용하지 말아라 이렇게 됐어요. 그래서 결국은 저희가 재활용을 못했고 지금 현재 상태에서는 저희 관련 부서는 아니지만 그런 내용과 관련이 되어서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지금 법이 철거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이 광고 파트에 각종 업자라든가 체육 관련 쪽에서 다시 이것을 활용하는 방안으로 건의하고 있어요. 지금 현재는 일시적으로 법의 효력이 정지되어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진행되는 사항을 봐가면서 저희가 시정 홍보를 보다 더 저비용으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이 생긴다면 그 방법을 찾아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이순복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복위원  홍보탑이 어디어디 설치되어 있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홍보탑 한 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구미동 톨게이트에서 파크뷰 그 사이에 한 군데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순복위원  홍보 광고는,
○공보담당관 박상복  미래형 첨단도시 e-푸른 성남 이 문구만 들어가 있습니다.
이순복위원  아니, 터미널에 있는 홍보탑은,
○공보담당관 박상복  김포공항에도 한 군데 설치되어 있고 그리고 설치함으로써 김포공항에는 성남시 홍보부스까지 설치해줘서 운영하고 있고요. 인천공항에 수하물 나오는 곳에 설치했고, 광명역 KTX 역사에 한 군데 설치했고 저희 성남시외버스 터미널 매표소 옆에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네 군데 시에서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사항은 동에서 아니면 구에서 동사무소마다 한 곳씩 이미지 홍보를 하기 위해서 설치했습니다.
이순복위원  그래서 내년 예산에는 남한산성 입구 있잖아요. 거기다 홍보 게시판을, 왜냐하면 남한산성을 성남 시민들만 이용하는 게 아니라 서울에서도 많이 와요. 좀 아쉬운 게 전체적인 남한산성까지는 했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버스들을 이용해서 많이 오거든요. 남한산성 입구 쪽에 하나 설치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알겠습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순복위원  또 한 가지는 구내식당 음향 설치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오래 되어서 구내식당 음향기기 전체를 바꾸었습니다. 하도 잡음도 심하고 이래서, 그 다음에 무선마이크 쓸 수 있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그 전에 큰 행사를 하게 되면 저희가 실내용을 가지고 내려가서 하고 그랬었는데 불편함도 있고 나름대로 하우링도 나고 이래서 그것을 전체를 바꾸었습니다.
이순복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홍보탑 관련해서 보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구미동에 설치되어 있는 게 조명이 되게 되어 있어요, 안 되게 되어 있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조명을 넣으려고 했습니다만 인근에 파크뷰하고 아이파크하고 떨어져있는 거리가 200m 정도 되요. 그런데 그분들이 아주 전적으로 그것을 설치를 거부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겨우 설득해서 한 사항이 조명 없이 하는 것으로 했는데요. 당초 조명까지 생각했었습니다만 그 조명까지 하게 되면 그 비용이 엄청납니다. 전기료 이런 것 등등해서 그 비용이 엄청나고 그리고 그것도 그거지만 파크뷰하고 아이파크에 수면장애 민원이 발생해서 그것은 할 수가 없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러면 이미지 홍보탑 거기에 설치하면 안 되는 거였어요. 왜냐하면 이거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고속도로 톨게이트 가보셨으면 아실지 모르겠는데 밤에는 안 보여요. 그러면 낮에 고속도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 보게 하려고 이 많은 돈 들여서 이미지 홍보탑을 거기다 설치했다, 이게 행정이라는 게 예측행정 해야 되는데 조명 안 하고 밤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민원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밤에는 보이지가 않아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우리 이미지 홍보탑 자체가 복잡해요. 그림도 그렇고. 제가 고속도로 왔다갔다  하다 보면 이미지 홍보탑들이 대부분 단순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지난번에도 옛날에 제가 너무 복잡하지 않느냐라고 문제점을 지적한 적이 있는데 좀 복잡해도 밤에 조명이라도 되어주면 그나마라도 보이는데 이게 밤에는 거의 복잡한 상태에서 조명 자체가 안 되다 보니까 밤에는 사실 그거 설치해놓은 이유가 없어요. 그것을 종합적으로 생각해서 설치했어야 되는데 낮에도 사실상 관심있게 안 보면 복잡한 데다 내용 자체가 복잡하잖아요. 그림도 그렇고. 복잡한데다 낮에도 보기 힘든데 밤 같은 경우는 특히나 무용지물이란 말이에요. 반쪽으로 보기 위해서 그것을 거기다 설치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우선 그 자리를 선택한 것은 광고 전문으로 취급하는 분들의 의견을 개별적으로 물어봤어요. 어디가 가장 개별적으로 홍보를 하기 좋은 자리냐 했더니 3개 업체에서 공통적으로 지적한 곳이 지금 현재 그 자리였습니다. 그 이유는 뭐였느냐 하면 고속도로 궁내동 톨게이트에서 요금을 계산하고 고개를 들고 운전하면서 볼 수 있는 자리래야 우선 되는 겁니다. 그래서 요금을 하고 주머니에 나머지를 정리하고 이러면서 나올 때는 그런 데 설치하면 광고탑이 안 보이기 때문에 그것을 우선 벗어나야 되고 그러면서 직진하면서 볼 수 있는 자리인데 더 이상 성남 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고속도로에서 멀어지더라고요. 원형으로 꺾여있어요. 그러면서 공간이 없어요. 거기에는 지하구조물, 변전소 이런 게 있어서 더 이상 올라올 수 있는 자리가 더 이상 없고 그리고 두 번째로는 분당~수서 간 고속화도로에서도 또 보일 수 있는 곳, 그러니까 양 도로에서 보일 수 있는 곳 그것을 선택하다 보니까 우선 그 자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알아본 바로는 그 자리 외에는 더 이상 설치할 곳이 전혀 없었고요. 그래서 그 자리가 제일 좋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제가 아까 설명을 조금 잘못 드렸는데요. 광고탑을 설치하면서 의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야간에도 충분히 볼 수 있게끔 조명을 검토했었습니다만 우선 민원도 발생하고 고비용도 들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행자부 방침이 행정 광고는 조명을 넣지 마라 이런 방침이 있었습니다.
윤창근위원  행정 광고는 조명을 넣지 마라 이것이 행자부 지침이에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그렇습니다.
윤창근위원  지침이 있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그렇습니다.
윤창근위원  용인시 같은 경우는 조명을 했던데요? 저랑 확인하러 오늘 밤에 가보시든지, 행자부 지침을 제가 보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어쨌든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제가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그것이에요. 그 위치가 선정이 잘 되어 있느냐, 못 되어 있느냐 하는 기준은 실제로 이미지 홍보탑이 가지고 있는 것이 이미지 홍보탑은 사실 단순해야 되요. 왜냐하면 차가 진행 중에 보기 때문에 복잡해서는 그것을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미지 홍보탑 자체가 단순해야 되는 게 우선 첫 번째 기준이고요. 두 번째는 이것이 야간에 조명을 할 수 없다고 치면 더더군다나 단순해야 되요. 그런데 우리 것은 복잡하기 때문에 그나마라도 시선을 끌게 하기 위해서는 낮에는 그렇다 하더라도 밤에는 조명이 되어야 되요. 그러면 조명이 가능한 곳을 입지 선정하는 것이 사실은 기본적인 원칙이었어요. 그런데 파크뷰나 아이파크 때문에 수면장애 이런 문제 때문에 그쪽에서 민원이 발생할 여지가 있다고 보면 그것은 장소 문제는 한 번 더 고민해봤어야 되는 문제예요. 그리고 행정 광고에 조면 광고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제가 고속도로에 가보면 자치단체에서 이미지 홍보탑 해놓은 것을 우리 것과 비교해 보면 용인시나 이런 경우는 조면을 안쪽으로 하게 되어서 양 사이드에서 조면을 안쪽으로 이런 식으로 해서 조명을 해놨어요. 가까운 바로 우리 것 말고 좀 내려가다 보면 용인시 게 나와요. 조명이 분명이 되어 있어요. 그러면 거기는 행자부 지침을 안 따랐다는 얘기입니까?
  그래서 저는 어차피 거기에 많은 돈을 들여서 설치했기 때문에 철거할 수도 없는 것이고 주민들의 민원이라는 게 분명히 있겠지만 조명 자체를 그쪽 파크뷰나 아이파크 쪽으로 빛이 가지 않는 장치를 하면서 조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겁니다. 밤에 보이지도 않는 거 설치해 놓으면 낮에만 보자고 이미지 홍보탑 세웠다? 이것은 좀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이런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이고 행자부에서 강제 조항이 아니라고 치면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윤창근위원  조명이 파크뷰나 아이파크 쪽으로 가지 않는 상태에서 우리 홍보탑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시라고요. 여기 지금 돈도 남아서 잔액이 발생해서 안 쓰고 말았는데 어쨌든 새로 예산을 세우는 한이 있더라도, 어차피 설치한 거 나름대로 보게끔 해야지 우리 위원님들도 나중에 고속도로 탈 일이 있으면 한번 보세요, 제가 지적한 게 맞나 안 맞나. 하여튼 검토해서 방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리고 관외 전입자 배부용 홍보책자 제작비가 40% 정도 잔액이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윤창근위원  이게 아까 표현으로는 저렴하게 하는 바람에 이렇게 많이 남았다 얘기하시는데 이게 예측이 안 되는 경우였나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우선 저렴하게도 지금 저희가 했고 부수를 좀 줄였습니다. 4만 부를 했는데 당초에는 분량도 좀 더 늘리고 그 다음에 부수도 좀 늘릴 계획이었습니다만 그때 그런 내용들을 좀 줄였습니다.
윤창근위원  이게 예측 가능한 것 같은데 왜냐하면 40%나 안 쓰고 남았다는 것은 그것은 조금 앞으로는 제대로 계획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지금 설명자료에는 안 나와 있고 예산 주요 집행  내역서에는 나와 있는데 거기 보면 시보 발행이라고 있어요. 시보가,
○공보담당관 박상복  시보를 통해서 공고하도록 되어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그것을 공고하기 위해서 발행하는 것입니다. 시청 내 인쇄소를 통해서 발행하는 사항입니다.
윤창근위원  발행해서 어디 범위까지 배포를 합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각 부서 동까지 배부합니다. 내부사항입니다. 공고하고 의회에 배부하고,
윤창근위원  의회에 언제 배부했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것은 나올 때마다 배부합니다.
윤창근위원  우리 위원님들 시보 보신 적 있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아니, 의회사무국에 내부자료로 해서,
윤창근위원  이것은 엄 주사님! 우리 의원님들은 하나의 기관이라는 거 아시죠?
○공보담당관 박상복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의원 개인이 하나의 주민대표로서 기관이에요. 이런 시보 같은 경우는 1,600만 원 이렇게 쓰셨는데 이것은 의원님들한테 시보는 하나씩 줘도 손해 볼 거 없어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이것은 우리 의원님들한테 하나씩 줄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얘기할게요.
  우리 브리핑룸 없어진 지 얼마나 됐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1년 정도,
윤창근위원  작년 7월 21일에 브리핑룸이 폐쇄됐는데 지금 다른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지금 교통정보시스템 상황실로 지금 거의 제가 알기로는 시설은 거의 완료했고요. 기자재가 들어오는 단계에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작년 7월 21일에 폐쇄된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고 지금 1년이 지났는데 아주 귀가 따갑도록 교통정보시스템 상황실로 쓴다고 1년 내 우리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아침에 우리 공보담당관실에 커피 마시러 가서 보니까 아직도 불어 꺼져있어요. 시커멓게. 그 시설하는 데 1년씩 걸리는 게 맞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게 계약기간이 조금 지연되어가면서 했더라고요. 저희도 확인을 해봤는데 계약기간이 조금씩 지연이 되어가면서 공사도 조금 지연되고 공사도 낮에 시끄럽고 그러니까 낮에 못하고 밤에 하고 이러다 보니까 많이 딜레이가 됐습니다.
윤창근위원  제가 1년이 지난 이때까지 브리핑룸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다는 게 참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답답하고 한심한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브리핑룸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수없이 얘기했고 브리핑의 폐쇄 문제점에 대해서도 수십 번 얘기했어요.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브리핑룸은 시커멓게 불이 꺼져있는 공실로 그렇게 유지가 되고 있단 말이에요. 나는 교통정보시스템 상황실이 1년씩 걸려야 될 정도로 그렇게 요란한 장비나 첨단 장비나 어마어마한 게 들어오는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볼 때 이것은 브리핑룸의 중요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분들이 브리핑룸의 어떤 문제점만 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도적으로 없앤 것이다라고 1년이 되었기 때문에 내가 단연코 얘기합니다. 이것은 브리핑룸의 필요성을 아주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이것은 의도적으로 없앤 경우다 1년을 말하자면 다른 것으로 쓰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얼마나 더 걸릴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이것은 정말 속기록에 정확하게 남겨놓으세요. 성남시 행정사에 브리핑룸을 없애기 위한 악의적인 행정행위였다 이렇게 정확하게 기록해 두시기 바랍니다.
  연관해서 제가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브리핑룸에 컴퓨터 구입 언제 하신 거 여기 나오잖아요. 작년에 417만 6,140원 이렇게 해서 브리핑룸 컴퓨터를 작년에 구입했어요.
  첫 번째 곧 없어질 브리핑룸에 사백 몇십 만 원 컴퓨터를 구입했어야 될 이유가 있습니까?
  두 번째 브리핑룸 1년 동안 문 닫아놓고 이 컴퓨터 다 어디로 처리를 했는지 두 가지를 얘기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 당시 여러 가지 요청에 의해서 컴퓨터가 추가로 구입이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기자분들이 요청했겠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구입이 2006년도 1월 13일에 세 대가 구입이 되었더라고요. 브리핑룸이 폐쇄가 되면서는 한 대는 회계과로 관리 전환이 됐고 두 대는 교통행정과로 관리 전환이 되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교통정보시스템 들어오는 데 그대로 있다는 것입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일반 직원들한테 구입해줄 것을 이것으로 대체했다는 말씀이죠?
윤창근위원  왜 그 얘기는 안 하세요? 곧 없어질 브리핑룸에 컴퓨터를 구입했어야 되는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 사항은 제가 그 당시 상황을 잘 몰라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윤창근위원  그 당시 공보담당관님이 아니셨습니까?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윤창근위원  내용은 우리도 다 아는 얘기니까 이것이 작년 5·31 선거 이후에 브리핑룸의 필요성을 악의적으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브리핑룸을 갑자기 없애다 보니까 이렇게 컴퓨터 같은 거 구입해서 브리핑룸 활성화까지 계획했던 최홍철 부시장 이후 우리 공보담당관실과 다르게 브리핑룸이 없어지고 1년 동안 어두컴컴한 방으로 방치되고 있는데요. 우리가 브리핑룸이 필요하다 이런 필요성, 브리핑룸 어디다 찾아봐라 이러한 얘기하기도 사실 지겹습니다. 1년을 문을 닫아놓고 있는 브리핑룸을 보고 또 그 1년 동안 브리핑룸을 닫아놓을 거면서 이렇게 컴퓨터를 돈 들여서 사고 행정행위에 대해서는 정말 우리 모두가 의회든 공무원이든 반성해야 될 문제예요. 1년 동안 문 닫아놓은 것에 대해서 어떻게 합리화를 시켜야 될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남용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용삼위원  항상 비전성남에 대해서 성남시 소식을 알려주는 역할을 잘 해주고 계신데 비전성남을 주민들한테 전달하는데 배달 상에 문제점이 많은 것 같거든요. 항상 보면 통장님이나 각 동사무소 통해서 각 주민들한테 배달이 되는데 배달되고 난 후 오후에 보면 폐휴지 모으시는 어르신들이 다 한 무더기씩 갖고 가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배달 방법에 대한 문제점을 다른 방법으로 해서 생각해 주시고 아니면 차라리 그렇게 어느 정도 주민들 손에 안 갈 거면 부수를 줄여서 게시판에 비전성남을 게시한다든가 다른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우선 배부 방법은 작년까지는 저희가 동사무소까지만 업체에서 배부를 하고 동사무소에서는 통장님을 통해서 배부를 했었습니다만 요즘 각 동에 통장님들은 여성 통장님들이 많고 그러다 보니까 분량이 많아서 운반에도 문제가 있고 그 전에는 동에 남자직원이 많아서 남자직원이 배부를 해드렸습니다만 지금은 여자 직원이 많아서 그것도 여의치 않아서 금년부터는 작년에 의회 의원님들이 승인해 주셔서 택배를 통해서 각 통장님 댁까지는 택배로 배부합니다. 그래서 통장님 댁까지는 그렇게 전달이 되고 그 다음에 통장님이 각 세대별로 배부합니다만 공동주택 같은 경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단독 주택 같은 경우에 저희도 보면 빌라 같은 곳에 우편함이 1층 입구에 다 있어요. 그래서 우편함 입구 쪽에 투입을 하거나 아니면 그 앞에 놔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배부하고 있는데 저희가 생각할 때는 거기까지는 배부가 잘 되는데 그 다음은 개인분들이 들고 들어가야만 되는 것인데 들고 들어가는 부분이 적어요. 그것은 비전성남 소식지뿐만이 아니고 그 전에 보면 선거 관련 공보물조차도 안 가지고 가는 분들은 안 가져가요. 예를 들어 투표를 50%한다고 하면 50%분들이나 가지고 들어갈까 그 외 분들은 관심이 없어요. 그런 실정이다 보니까 그 이상 배부의 효율성을 높인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희들이 거기까지는 하고 있는데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은 여기 비전성남추진위원회에 위원님들도 두 분이 참여하고 계시지만 최대한도로 주민들이 스스로가 봄으로써 여기는 유익한 정보가 있구나, 볼거리가 있구나 이렇게 자발적으로 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런 부분에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드리겠다 그리고 그것을 봄으로써 나한테 유익하구나 그렇다보면 그런 내용이 점차적으로 사회에 퍼지면 그래도 배부가 자발적인 성과에 의해서 많은 좋은 성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우선 하면서 그 질을 높이는데 초점을 두고 두 번째는 그 내용을 어떤 내용이다 하는 것을 사전에 홍보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부가 그렇게 효과적으로 될 수 있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시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부수를 줄이는 방법까지도 말씀을 하셨는데 부수를 줄인다 하면 행정의 후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렇게는 고려를 안 하고 있고요. 다만 구시가지 같은 경우에는 신문의 삽지에 넣어서 배부하는 방법까지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있어요. 그런 방법도 검토하고 있고 또 각 지하철 역사 같은 데 보면 정보지를 주민분들이 나눠줘서 지하철을 타면서 자연스럽게 보고 이렇게까지도 하고 있는데 저희들도 직접 나눠주지는 않지만 지하철 역사에 시범적으로 배치대를 만들어서 놓고 있어요. 그 성과가 좋아요. 그래서 확대를 하기 위해서 지하철 공사나 이런 데하고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각도로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남용삼위원  예, 애써주시는 것은 잘 아는데 자기 집 앞 우편함에 넣어둔 것도 안 갖고 들어가시고 하는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각 세대마다 배포할 필요가 있는가 다시 짚어보고 싶고요. 그리고 각 통장님이나 다른 동사무소 직원들 홍보도 많이 하고 계시죠?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남용삼위원  그렇지만 주민들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내가 솔직히 아까 담당관님 말씀하셨듯이 유익한 정보가 있으면 필요한 사람은 보게 되지만 거의 비전성남이 있는 것조차도 모르고 어제 동에서 단체장들과 말씀을 나눠봤지만 그렇게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더라고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안 보면 그렇습니다. 보면 달라집니다.
남용삼위원  잘 생각하셔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지하철역에서 배부하는 그런 방법은 좋지만 각 세대별로 배부한다는 것은 다시 한번 검토했으면 합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저희가 좀더 비전성남에 대한 내용을 효과적으로 먼저 사전에 이런 내용이 있다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을 찾아서 홍보를 더 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ABN에 보면 오늘 신문에 경인일보에 뭐가 났다 하는 것이 있어요. 거기에도 우리 비전성남을 넣어서 비전성남에 이번에 이런 게 있습니다. 하는 것도 홍보하고 자막에도 넣어서 홍보하고 이런 게 있습니다. 하여튼 홍보를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고희영위원  결산하고 약간 거리가 있는 부분이지만 결산에 그런 부분이 있고 우리 윤창근 위원님께서도 건드렸던 부분인데요. 브리핑룸을 대체해서 업무감사 때도 대체해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서 추진하시겠다고 한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이번에 성과관리에 대한 워크숍을 갔다 왔는데 앞으로 성과관리시스템으로 전환했을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홍보입니다. 시정홍보에 대단한 역점을 두고 있더라고요. 그것은 시 집행부에서 성과관리시스템으로 가서 아무리 어떤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시민사회 홍보가 되지 않으면 실적 자체가 매우 미흡한 부분일 것이다 그만큼 홍보에 대한 부분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보담당관님께서는 능동적으로 대처해서 성남시 각종 홍보 자체를 공보담당관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그래야 될 부분이 느껴지는데 지금 각 국이나 실과국에서도 그런 역할을 못해내고 있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그렇습니다. 시 집행부에서는 브리핑룸이 없어도 우리 시민 사회에 충분히 시정 자체를 홍보하고 있다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느낄 때는 그렇게 많은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 것 같지가 않아요. 공보담당관이라고 하는 그 직책에 계시면서 정말 시 집행부 정말 일 열심히 합니다. 그러면서 좋은 아이디어도 내고 좋은 거 추진하시는 부분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제대로 시민사회나 의회나 이런 부분에 제대로 홍보가 안 되고 있는 부분은 매우 안타까운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브리핑룸을 폐쇄하면서 소회의실이 됐든 대회실이 됐든 이런 부분까지를 활용해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홍보 자체를 강화해 나가야겠다 그렇게 답변해주신 기억이 있는데 물론 각 국이나 소에서 홍보하지 않는데 공보담당관이 어떻게 끌고 가서 하겠습니까, 라고 할지 모르겠지만 우리 성남시 공보담당관으로서 이러이러한 사항은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지역지 기자가 됐든 중앙지 기자가 됐든 보도자료가 아닌 생생하게 정례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을 느끼고 그 부분에 앞장서서 기획안을 내주시고 그래서 필요하다고 하면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그것이 너무 잦다 하면 열흘에 한 번이라도 아니면 한 달에 한 번이라도 각 국으로부터 홍보할 수 있는 안들을, 브리핑할 수 있는 안들을 취합하고 또 그런 부분에 각 국에서도 자기 관할 업무를 좀더 공세적으로 홍보해 나가면서 시민사회로부터 아니면 의회로부터 이해를 구할 것은 구하고 그런 분위기 자체를 만들어 가신다고 하면 매우 좋은 효과가 나올 것도 같은데 그런 부분이 전혀 안 이뤄지고 있어요. 물론 브리핑룸 없어도 그런 부분은 공보담당관님 말씀하셨던 대로 어떤 공간에서든 가능합니다. 공식적으로 공보담당관님 입장에서 그 자리에 오신 이후에 공식적으로 그런 자리를 한 번이라도 마련했는지 아니면 브리핑룸은 없어졌지만 그에 대한 대안으로 이러이러한 부분에 대한 시책홍보 하기 위한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하시겠다고 해놓고 안 한 것으로 저는 기억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계획을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우선 공보 방법 중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만 브리핑룸을 통한 홍보를 많이 말씀하셨는데요. 우선적으로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 정도는 총괄적으로는 시장님이 하시고 부분적으로는 각 국에 국장님들이 하시는데 그 내용을 금년 같은 경우에는 신년을 통해서 국별로는 국장님실에서 우선 시행했는데 우선 대상을 그때 당시에는 전체 대상으로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게 한 바가 있고 그 다음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반복되어서 드리는 말씀이지만 여러 가지 공간적인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 등이 여의치 않아서 정례적으로는 잘 못 하고 있고 그런 사항이 발생할 때마다 다른 공간을 이용해서 할 계획은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부족한 면들 보강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여러 가지 선진기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가 우선 말씀드린다면 우리 관내에 있는 NHN 같은 곳을 통해서 저희가 협조를 요청했어요. 시정홍보에 대해서 나름대로 본사가 성남시에 있는데 성남시에 어떤 협조를 해야 하지 않느냐 요청했더니 거기에서 답변이 오기를 그렇다면 각종 홍보사항들을 NHN에 제공해주면 포털사이트 통해서 홍보하겠다라는 답변을 얻어서 우선적으로 자료 제공해 줘서 7월중에 시행을 앞두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그 다음은 지난번에 위원님들이 예산 확보를 해주셔서 시행을 준비를 하고 있는 사항 중에서 성남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실시간 대로 여러 가지 사항을 바로바로 주민들한테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서 그것도 7월중에는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세 번째로는 각 아파트에 보면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그 엘리베이터에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는 곳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을 보면 성남시 관내에 보면 수정, 중원, 분당 쪽 합해서 12개 동에 44단지에 621개소 정도가 설치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곳을 통해서 저희가 각종 시정홍보를 부탁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금년도는 우선적으로 비예산 사업으로 해서 해주겠다는 그런 답변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 효과가 나타나면 내년도에는 가장 저렴한 광고비를 들여가면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택해서 시행하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각도에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예, 좋습니다. 일방적인 홍보도 매우 중요하지만 홍보에 따른 상대방의 질의, 문제점 제기 그리고 좀더 폭넓게 대안제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일반 시민들은 담당관님이 말씀하셨던 대로 엘리베이터에 어떤 내용이 들어 있으면 그냥 이렇게 되는 것이구나 또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일방적으로만 들을 뿐이지 내용 자체를 심도있게 알고 있는 것은 적은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문제는 브리핑룸을 통해서 거기에 관심있는 지역현안에 대해서 훤히 뚫고 있는 상당 부분을 잘 알고 있는 지역에 기자분들에게 일방적인 홍보가 아니라 브리핑했을 때 거기에 따른 검증 내지는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라고 하는 그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지적하는 부분은, 물론 비전21인가요? 이런 부분도 있고 다른 매체도 있는데 시에서 일방적으로 주는 홍보 말고 역으로 수렴할 수 있는 피드백이 되는 그런 홍보를 해달라 그런 내용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저도 한 가지 묻겠습니다.
  아까 공보담당관 답변 중에 이미지 홍보탑 설치 저도 설치가 잘못됐다는 것을 우리 윤창근 위원님이 지적하셨는데 저도 동감하면서 궁내동 톨게이트 요금소에서 요금을 내고 고개를 들면 이미지탑이 보인다고 했죠?
○공보담당관 박상복  예.
○위원장 이상호  그것은 안 가보시고 하는 답변입니다. 현장을 가보지 않으신 거예요. 궁내동 톨게이트 요금을 내고 잔돈 준비하고 거기서부터 도로가 좁혀집니다. 이 도로 좁혀지고 옆 차 오는 거 경계하고 겨우 들어서면 벌써 홍보탑이 지나갔더라고요. 그것은 안 가보시고 하는 말씀이세요.
  팀장님들 가보셨어요?
  요금소에서 요금 내고 잔돈 정리하고 도로가 좁혀져서 정상적인 차선에 들어설 때는 벌써 차가 지나가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 위로 50m 올라오면 가장 좋은,
○위원장 이상호  저도 경부고속도로 많이 이용하면서 몇 번 그렇게 해봤는데 못 보겠더라고요. 그래서 고속도로를 차가 한가하게 달릴 때는 여유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충분히 볼 수가 있는데 거기서는 볼 사항이 안 되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러니까 거기에서 50m에서 100m 올라오면 최적지인데 거기에 변전소가 있습니다. 그 다음에,
○위원장 이상호  저희들도 승인해 줄 때 어차피 자동차 전용도로 같이 보게끔 그 위치가 좋다 그랬는데 설치해놓고 보니까 아니더라고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 위에 50m나 100m 올라오면 그 자리가 가장 좋은데 그게 변전소가 있어서 거기는 설치가 불가능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곳 중에서는 지금 현재 설치한 곳이 가장 최적지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언덕에서 내려오면서도 잘 보이고,
○위원장 이상호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아니더라고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경부고속도로에서는 이쪽에서 부산 쪽으로 가면서 잘 보이고요. 반대방향에서. 그래서 양쪽을 다 본 겁니다. 그래서 밤에 물론 볼 수 있게끔 했으면 좋은데 야간은 아까 말씀을 드렸듯이 행자부 방침에 의해서 안 된다고 말씀드린 것이 저희가 확인한 사항이고요. 그리고 고속도로는 안 되고 일반지역은 된답니다. 그래서 고속도로다 해서 바운더리를 정한 곳은 안 되고 그 범위를 벗어난 곳은 일종의 사유지입니다. 사유지에 임대료를 내가면서 설치를 할 경우 그런 경우는 또 된답니다. 좀 까다로운데 아무튼 확인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윤창근 위원님 말씀하세요.
윤창근위원  연합뉴스 아이디 서비스 이용료 집행 이거 궁금한데 이 내용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아까 말씀드렸듯이 국장님들과 국 주무과에 과장님들한테 아이디를 볼 수 있게 하는 사항인데 이 아이디는 유료입니다.
윤창근위원  그러니까 연합뉴스를 볼 수 있는 아이디를 하나씩 주는 거예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렇습니다. 지정해서 주는 겁니다. 그래서 유료로 볼 수 있게끔 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장님실이나 국장님실이나 각 과인데 주무과 위주로 해서 그 다음에 의회사무국 하고 구청까지 볼 수 있게끔 하는 내용인데 그런 내용은 성남시 관련 뉴스를 성남시만 검색창에 들어가서 치면 성남시 관련되는 뉴스가 조그만 것까지 싹 다 뜹니다. 지역지, 인터넷 신문에 나오는 내용까지.
윤창근위원  알겠고요.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정리해 주시고. 왜냐하면 이 아이디라는 게 연합뉴스 접속할 수 있는 아이디거든요. 유료치고는 월 150만 원이라는 게 나는 납득이 안 가는데 우선 구체적인 내용, 계약서까지 정리를, 왜 연합뉴스 아이디를 우리가 돈을 내고 사용해야 되는지 이유 그리고 사용범위 어느 분에서 어느 분까지 아이디 줘서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 실태, 무용지물로 별로 쓰지도 않는데 돈만 지불하고 있으면 안 되니까 관련된 계약서 이렇게 해서 구체적인 자료를 주시고요. 이게 내용이 괜찮으면 우리 상임위실에도 연합뉴스를 그러면 볼 수 있게끔 아이디를 하나씩 주면 그것을 통해서 우리도 성남 관련 뉴스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괜찮은 것이면, 나는 아직 그 내용을 모르겠어요. 괜찮은 것이면 상임위실에도 이 아이디를 한 개씩 줘서 볼 수 있게끔 위원님들이 언제든지 그 아이디 하나 붙여놓으면 저 컴퓨터에 앉아서 그 아이디 보고 할 수 있는 거 아니에요?
○공보담당관 박상복  그렇습니다.
윤창근위원  괜찮은 거면 그렇게 의회에도 볼 수 있도록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우선 구체적인 내용을 자료로,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여기 있어서요. 해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박상복  알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하고 하는데 다른 의견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10분 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의 건을 상정합니다.
  곽수창 감사담당관 나오셔서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곽수창  안녕하십니까? 감사담당관 곽수창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감사담당관실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배려로 저희 염용섭 감사팀장이 6월 8일자로 양지동장으로 발령 받았습니다. 그 후임으로 저희 민원조사팀장을 하던 김진용 팀장이 감사팀장으로 보직 변경되었습니다. 다음은 강봉수 기술감사팀장입니다.
  조동은 조사팀장입니다.
  다음은 6월 8일 인사발령으로 분당구 총무과에 근무하던 조현옥 민원조사팀장입니다.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사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성남시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여 주시는 자치행정위원회 이상호 위원장님과 고희영 간사님, 남용삼 위원님, 윤창근 위원님, 지관근 위원님, 김대진 위원님, 안계일 위원님, 이순복 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관실 결산승인안 설명자료 끝에 실음-참조2-1)
  이상으로 감사담당관실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곽수창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상호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
    가. 관리과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정완길 중앙문화정보센터 소장 나오셔서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안녕하십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수고가 많으신 이상호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우리 중앙문화정보센터의 간부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정성진 관리과장입니다.
  조대호 자료봉사과장입니다.
  황인상 분당분관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고 2006년도 세출 결산승인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내역에 대하여 별도로 배부해 드린 결산승인안 요약서에 의하여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중앙문화정보센터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요약서에 의한 총괄 설명을 드렸습니다.
  세부 내역은 결산안에 의해서 소관 과장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 설명 도중 다소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위원님들의 넓으신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우리 중앙문화정보센터 전 직원은 열과 성을 다해서 백만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상호  정완길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성진 관리과장님 나오셔서 관리과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관리과장 정성진입니다.
남용삼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이상호  남용삼 위원님.
남용삼위원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남용삼 위원님께서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동의안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관리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용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용삼위원  부서 운영비에서 사기진작 관련 경비가 있는데 사기진작을 위한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관리과장 정성진  직원들의 회식비라든지 직원들의 경조사비 이런 것이 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워크숍이라든가 다른 것은 없습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것은 순수하게 직원들을 위한 경비, 부서운영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님 접대용 커피를 산다든지 그런 것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사기진작 관련 경비라고 되어 있는데 부서운영비에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서 무슨 특별한 것이 있는지 해서 질문하는 겁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그러 것은 없습니다.
남용삼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기진작을 위해서 소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다른 쪽으로 생각을 하셔서 프로그램이라든가 단합대회 아니면 각종 체육대회 같은 거 해서 직원들을 위해서 하루 정도는 총 직원들이 단합해서 스트레스도 풀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하나 만들어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인건비 불용액이 많이 남았습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중앙문화정보센터에 근무하는 자체가 상당히 격무 부서로 알고 있는데 결원이나 휴직이 발생했을 때 이것을 대체를 바로 바로 안 합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인건비는 2006년도 관리과장 3개월 공석이 있었고요. 육아휴직 2명이 가 있습니다. 그래서 육아휴직에 대해서는 대체 인력이 와 있습니다. 대체 인력은 인건비에서 나가는 게 아니고 시 인사 파트에서 예산이 지원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인건비가 남았습니다.
고희영위원  불용액이 인건비에서 발생한다 하더라도 관리과의 관리 인원에는 큰 문제가 없다라고 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관리과장 정성진  부족한 점이 있지만 대체인력이 와 있으니까요. 업무하는데 는 지장이 없습니다.
고희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윤창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방금 얘기한 불용액 얘기인데요. 불용액이 상당히 많아요.
○관리과장 정성진  그렇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런데 중앙문화정보센터 같은 경우 불용액 원인을 보면 예산 절감 이유도 아니고 계획변경 취소도 아니고 집행사유 미발생도 아니고 예산 집행잔액으로 불용액이 전부 남았거든요. 예산 집행잔액으로 이렇게 많이 남았다는 것은 예산 절감도 아니란 말이에요. 계획을 잘못 세웠다는 것인데 아니면 특별한 변수가 있었는지, 너무 많이 남았단 말이에요.
○관리과장 정성진  저희가 지금 큰 줄기가 예산이 많이 남은 것이 시설비하고 민간위탁금이 되겠습니다. 거기에서 많이 남았는데 시설비는 설계를 변경한다든지 이런 사유로 발생하는 것이고 위탁금은 저희가 재정 운영을 잘 파악 못했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재정 운영을 확실히 해서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러셔야 될 것 같고 이것이 예산을 절감해서 그만큼 남았다고 하면 상이라도 드려야 되는데 그런 케이스가 아니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일반보상금 행사 실비 보상금들이 자료봉사과나 분당분관 나중에 보고할 때도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관리과에 행사 운영비는 뭐예요? 여성문화회관 학습동아리 지원 집행잔액이 남았다고 하는데 예산은 칠백 얼마 세워놓고 쓰기는 이백 얼마 쓰고 남은 것은 훨씬 더 남았단 말이에요.
○관리과장 정성진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사운영비 예산액 대비 불용액이 많이 발생한 것은 여성문화회관 학습동아리 활동이 2006년도에 지방 선거로 인해서 상반기 활동을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일부만 하다 보니까 집행예산이 발생한 것입니다.
윤창근위원  알겠습니다.
  예산 절감하는 불용액은 몰라도 계획 철저히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앞으로 주의해서 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분당분관하고 중원, 수정문화정보센터까지 다 포함하는 부분인데요. 지금 조도문제, 밝기 문제를 각 열람실을 포함해서 전체 다 대기실까지 로비나 이런 부분까지를 일상적으로 점검을 하시나요?
○관리과장 정성진  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법적 사무라서 연 2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도라든지 이런 것은 법적 사무가 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점검한 결과 이상은 없었습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이상이 있었으면 바로 시행조치가 되었을 것인데 조도는 정상적인 사무로 운영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분당분관 같은 경우에도 본 위원이 방문해서 봤는데 일단 육안으로 봤을 때도 현관에 일반자료 신문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대기하면서 기다리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현관에서부터 상당히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도문제에서 문제가 없었습니까?
○관리과장 정성진  바로 다시 파악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 시정 조치하겠습니다.
고희영위원  그러면 일단 연 2회를 하셨다고 하니까 그 검사했던 내역서를 주시고요.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것은 중앙문화정보센터만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성남시에 있는 공히 각 도서관들에 대한 열람실뿐만 아니고 모든 부분에서 조도 문제를 또한 거기에 따른 어떤 문제가 있다면 조명을 개선할 수 있는 안과 같이 검사했던 부분까지를 해서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관리과장 정성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윤창근 위원님.
윤창근위원  구미도서관 건립공사 관련해서 사고이월이 상당히 많은데 내용이 왜 그래요?
○관리과장 정성진  지금 현재 사고이월된 것은 거의 다 2007년도에 예산을 집행했습니다. 그래서 정상적으로 추진되었고 현재 공사 진척율은 75%되고요. 이월시켜서 2007년도에 다 집행했습니다.
윤창근위원  소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구미도서관이 잘 진행되고 있죠?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예.
윤창근위원  몇 %정도 봤습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75%정도.
윤창근위원  우리 존경하는 고희영 위원님께서 도서관 관련해서 전체적으로 점검해보는 용역을 하자 그러시는데 그것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자료 수집을 해서 발주 전에 먼저 방문하셨을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거기 용역에 포함되어야 할 사항이라는 것을 9월에 발주예정으로 있어요.
  위원님! 용역에 꼭 포함되어야 할 것이 있으면 저희한테 의견을 주시면.
윤창근위원  구미도서관 관련해서도 용역 내용에 포함이 됩니까? 아직 공사중인 거라 어떻게 포함이 되는 겁니까, 빼놓고 하는 겁니까?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그러니까 구미도서관 운영에 뿐이 아니라 그 전반적으로 우리시 도서관에 특성을 어떻게 살려야 되고 지역적으로 얼마가 소요되고 판단을 전반적으로 하니까 구미도서관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는 그 숫자에 포함이 되어서 검토가 되죠.
윤창근위원  그러면 9월에 발주가 되면 금년 언제쯤 용역이,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금년에 끝을 내려고 합니다.
윤창근위원  알겠습니다. 9월에 발주를 하면 그 전에 자료 모으시고 하실 텐데 우리도 고민 좀 해서 말씀드릴 것이 있으면,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예, 의견을 주세요.
윤창근위원  의견을 우리 위원님들도 고민해서 주시는 것으로 하고요. 용역을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관련된 조례가 하나 올라오는 것 같던데,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9일에 여기서 다시 보고를 드릴 겁니다.
윤창근위원  그것은 집행부에서 내는 것인가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의원발의로 올라와 있어요. 하나는 저희가 도서관법 개정에 따라서 올라오고 그래서 두 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윤창근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연관해서 소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에 대한 전반적인 파악하기 위한 용역이 예상에 되어 있는데 지금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일부를 통해서 말하자면 용역과업지시서가 있으면 달라 그런 사항이 아니고 일단 저희 위원회를 포함해서 그리고 성남시에 도서관에 관심이 있는 그리고 종사하고 있는 그런 어떤 대표성을 띤 부분에 공문도 보내고 그 다음에 과업지시서 자체를 취합하는 그런 미팅을 한번 가졌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미리 그것을 공고를 해놓으면 이 부분에 대한 크고 작은 건에 대해서 많이 있을 겁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그리고 이왕 나오셨으니까 분당분관 같은 경우는 주차장 문제가 대단히 큽니다. 어느 도서관이나 주차장 문제는 상당히 문제가 있는데 본 위원이 볼 때 분당분관에는 그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그래서 그것을 검토를 해서 공사한 거예요.
고희영위원  그래서 그 부분이 분당분관하고 별도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은데 본 위원이 파악 내지는 판단하건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일반인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 자체는 한계가 있고 어차피 분당분관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같이 강구된다고 하면 이왕에 성남시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놓은 공영주차장인 만큼 좀더 성남시민들에게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안이 나와 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지금 고 간사님 말씀은 옆에 우리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있는 것에다 분당도서관 이용하는 시민들의 혜택을 주는 방향을, 무료이용까지 검토하라는,
고희영위원  그렇죠. 그런 것까지 포함해서 왜냐하면 공영주차장 자체가 일반인들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인근 교회를 온다든가 그런 것 아니면 제가 잠깐 듣기로는
KT직원들이 요일제를 피해서 오히려 도서관에다 주차를 해놓음으로 해서 정작 도서관을 이용해야 시민들이 이용 못하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공영주차장 자체가 일반 상업지역이나 주택이 밀접한 지역에 있다고 하면 충분히 운영에 있을 필요성이 있는데 그것은 정말 공영주차장이라기 보다는 비상시에 벙커가 아닌가 그런 느낌을 받으면서, 또 별도로 운영되어야 될 하등의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공영주차장 자체를 하여튼 분당분관에 부속시설로 사용할 수 있는 안이 강구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제가 지금 교통특별회계로 설치가 됐을 거예요. 특별회계 설치됐는데 저희 입장에서 지금 생각은 중앙도서관 자체도 차가 덜 들어와서 돌아나가는 거, 학생들 내려주고 나가는 것은 좋지만 거기에 주차를 안 시키는 방향으로 무엇을 강구해야 되나 그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도서관에다 차를 세워놓고 도서관을 이용한다는 것은 앞으로 시민의식을 개선해서라도 도서관에 주차장을 더 확보하거나 이런 것은 제 생각은 다르거든요. 그런데 지금 있는 분당도서관 옆에 있는 것은 분명히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공사를 한 겁니다. 그래서 저 교통행정과장 할 때 그것을 기획을 해서 공사는 저 떠난 후에 착공이 된 것인데 교통행정과하고 협의를 해보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여기 성남동에 있는 공설운동장도 특별회계로 해서 주차장을 해서 교통기획과에서 관리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쪽으로 관리전환이 되는 과정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튼 본 위원이 지적했던 대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우리 소장님이 더 잘 알고 계시는 사항으로 여겨지니까요. 어떤 좋은 안이 나와 줬으면 좋겠습니다.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고희영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상호  소장님 들어가시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리과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나. 자료봉사과
(11시 36분)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조대호 자료봉사과장 나오셔서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봉사과장 조대호  자료봉사과장 조대호입니다.
  저희 자료봉사과 결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상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조대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위원  강사수당 집행잔액 아까 내가 잠깐 얘기를 들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가 안 되는데 경기도 교육청에서 예산 지원 받아서 쓰다 보니까 많이 남았다는 얘기인가요?
○자료봉사과장 조대호  총 집행잔액이 822만 원인데 그 중에서 경기도 교육청에서 세입·세출 현금으로 받은 돈이 420만 원 받았기 때문에 그것을 다 쓰고 남은 게 400만 원 정도는 좀 전에 말씀드린 대로 문화교실 운영하는데 있어서 아까 말씀대로 설날, 추석 이런 날, 1년에 열흘 정도가 문화교실 운영이 안 됩니다. 그때 전체 휴관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서 남은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알겠습니다.
  도서구입은 품절이나 이런 것으로 인해서 삼백만 원 남았는데 3억 1,20만 원 작은 돈은 아닌데요. 이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서 어떤 도서를 구입할까, 산정하고 선택하는 것은 누가 하게 됩니까?
○자료봉사과장 조대호  수서팀에 사서7급이 있습니다. 사서7급의 주업무가 매일 인터넷 검색이나 이런 각종 자료를 통해서 국내에서 발간되는 도서를 전부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발주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매일매일 보면서 저희가 구입할 도서를 자료 정리를 하는 거죠. 그래서 3억 1,200만 원을 보통 네 번에 나눠서 구입하고 있습니다. 최근 베스트셀러를 포함시키고요. 전문도서도 나름대로 포함을 하고 그래서 그 직원은 전 업무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매일 도서 발간되는 것에 내용하고 저자하고 이런 것을 검색하고 자료 수집하는 게 그 업무가 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상당히 중요한 업무네요.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자료봉사과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 분당분관
(11시 42분)

○위원장 이상호  다음은 황인상 분당분관장 나오셔서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분관장 황인상  분당분관장 황인상입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5페이지입니다.
고희영위원  위원장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의문사항에 대해서 질의 답변하는 것으로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질의 답변 시간을 갖자는 동의안입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분당분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창근 위원님.
윤창근위원  자료봉사과에서는 도서구입에 몇 백 만 원 남았는데 여기는 3억을 10원도 안 남기고 다 쓰셨네요?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윤창근위원  품절된 도서나 이런 게 없었던 모양이죠?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윤창근위원  너무 따 써놓으니까 책 가격까지 정확하게 맞춰서 쓰셨나봐요.
○분당분관장 황인상  마지막 회차 구입할 때 그것을 맞춰서, 회차로 도서를 구입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윤창근위원  알았고요. 행사 실비보상금 아까도 얘기했는데 이게 행사 실비보상금인데 강사수당으로 주로 집행 잔액이 남네요. 행사라는 게 지금 여기 분당분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종 프로그램 관련된 보상금입니까? 내용이 무엇인지 제가 구체적으로 알고 싶어요. 자료봉사과도 마찬가지고요. 분당분관도 마찬가지인데 행사 실비보상금은 일반 보상금인데 남는 것은 주로 강사수당으로 남는데 어떤 행사인지 내용은 뭔지 이런 게 궁금해서,
○분당분관장 황인상  주가 여기서 강사수당인데요. 저희가 문화교실 운영하는 비용이고요. 또 실비보상은 독서주간행사를 할 때 유명독서인, 독서에 전문인 초빙해서 그분들한테 실비보상해주는 그런 측면입니다.
윤창근위원  문화교실 운영은 1년 내 하는 것일 테고,
○분당분관장 황인상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하는 것이고요. 또 여름방학을 이용해서 강좌 운영하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특별프로그램이 있고요.
윤창근위원  그러면 이것이 다양하겠네요.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윤창근위원  알겠습니다. 모르는 것은 물어봐야 될 것 같아서 질문하는 겁니다.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이 부분도 포함되는 거네요. 그렇죠?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윤창근위원  도서를 어떤 것을 어떻게 필요한 도서를 잘 구입할까 하는 문제하고 또 문화교실이나 이런 것들 적정하게 운영하는 문제들 중요한 문제잖아요. 시설 보수하고 이런 것은 당연으로 하는 것인데 실제로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도서관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를 정말 시민들에게 서비스 제공하는 문제에 있어서는 도서 관련되는 것과 문화교실이나 이런 행사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한 겁니다.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창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고희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희영위원  하나만 묻겠습니다.
  분당분관에서도 도서구입을 1년에 네 차례 나눠서 합니까?
○분당분관장 황인상  9회에서 11회 정도. 희망도서 파악을 하고요. 사서직들이 추천하는 도서 이렇게 해서 회차로 해서 매회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구입 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분당분관장 황인상  저희가 토의를 해서 관리과에 보내면 회계부서에서 계약을 합니다.
고희영위원  그러면 분당분관도 중앙문화정보센터에 통보만 해주면 분당분관에서 3억이 되어 있는데 자체적으로 구입하는 게 아니고 결재만,
○분당분관장 황인상  품위만 저희가 하고요. 저희가 회계관직이 우리 소장님이시기 때문에 그 회계부서가 관리과입니다. 계약업무는 전부 관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왜 제가 이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은 다달이 구입하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아까 중앙문화정보센터에서는 연 4회 정도 구입을 하신다고 했죠?
○자료봉사과장 조대호  한꺼번에 많은 양을 구입하는 것은 연 4회하고 시민들이 희망하시는 도서를 인터넷이나 전화로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시기성이 있기 때문에 소규모이긴 하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양이 많지가 않고 많이 사는 것은 1년 4회 사고 있습니다.
고희영위원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갑니다. 그것도 물론 관심 있는 부분들은 희망도서나 이런 부분에 적극적인 의사표현을 하겠지만 또 적극적인 의사표현이 적어진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있는 책에서 찾는 경우도 있을 겁니다. 그래서 좀 적극적으로 다달이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씩 적극적으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한 건의라면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분당분관장 황인상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이상호  없으시면 분당분관을 끝으로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에 대해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이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문화정보센터 소관 2006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울러 오전 10시부터 3개 구청 소관 2006회계년도 세입·세출 결산승인안 예비심사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자치행정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0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출석위원  
  이상호  고희영  김대진
  지관근  이순복  안계일
  윤창근  남용삼
○출석전문위원  
  임종호
○출석공무원  
  중앙문화정보센터소장  정완길
  공보담당관  박상복
  감사담당관  곽수창
  관리과장  정성진
  자료봉사과장  조대호
  분당분관장  황인상
○기타참석인  
  홍보기획팀장  홍석인
  공보팀장  송광규
  감사팀장  김진용
  기술감사팀장  강봉수
  조사팀장  조동은
  민원조사팀장  조현옥
  관리팀장  황연희
  문화교육팀장  김헌주
  시설운영팀장  유재복
  수서정리팀장  김원발
  정보봉사1팀장  임종일
  정보봉사2팀장  최경자
  분당분관수서정리팀장  이호
  분당분관정보봉사팀장  류진열
○출석사무국직원  
  의사팀  엄기소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