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성남시의회(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18년 12월 11일(화)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
3.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
상정된 안건 1.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 가. 평생학습과 나. 도서관지원과 다. 중앙도서관 라. 분당도서관 마. 구미도서관 바. 판교도서관 3.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 가.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 나. 수정청소년수련관 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마.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아.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 성남형교육지원단
(10시 08분 개의)
○위원장 조정식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의사일정에 따라 평생학습원,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예비심사 방법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하여 총괄 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들은 후 각 예산안별로 질의와 토론을 거쳐 의결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위원님들께서는 가급적 예산과 관련 없는 질문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1.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
가. 평생학습과
나. 도서관지원과
다. 중앙도서관
라. 분당도서관
마. 구미도서관
바. 판교도서관
○위원장 조정식 그럼 평생학습원 평생학습과, 도서관지원과, 중앙도서관, 분당도서관, 구미도서관,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총괄 설명을 듣겠습니다.
이균택 평생학습원장님께서는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총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총괄 설명은 주요사항 위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원장 이균택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정식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총괄 설명에 앞서 평생학습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황규선 평생학습과장입니다.
고숙자 도서관지원과장입니다.
김희선 중앙도서관장입니다.
윤석철 분당도서관장입니다.
전동환 구미도서관장입니다.
명서석 판교도서관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해 총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원장님, 여기 자료에 있는 것 말고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숙지해 오셨고요. 2019년 예산안 중에 신규 사업이라든가 특징적인 사업들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십시오.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저희가 청소용역비를 각 도서관별로 편성을 했는데요. 그 청소용역 인부가 저희 공무직과 기간제로 저희가 그렇게 내년부터 변동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보셨겠지만 수정예산으로 해서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수정예산에 좀 해 주시면 되겠고요.
수정예산에 또 한 가지는 국도비 내시변경으로 해 가지고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 지원 사업비를 일부 조정해 준 그런 내용이 있습니다.
이상 설명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민진영 전문위원 나오셔서 평생학습원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전문위원 검토보고하셔야 하나 검토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각 과하고 도서관 할 때 세부 질의로 하도록 하시고요, 총괄 질의는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마쳐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총괄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예비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황규선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셔야 하는데 주요사항 위주로 설명해 주시고 신규 사업이나 그리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안녕하십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입니다.
연일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조정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산안 설명에 앞서 평생학습과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김준효 관리운영팀장입니다.
안현선 평생교육기획팀장입니다.
이재우 평생학습연계팀장입니다.
이근춘 평생학습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팀장 소개를 마치고 이번 회기에 상정된 주요 신규 사업이나 증액분만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경희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박경희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안녕하십니까?
○박경희위원 예산 관련은 아니고요, 13쪽 제가 많이 얘기했었던 민주시민 소양교육 과정이 그냥 1회씩 이렇게 되어 있네요. 소양교육 심화교육, 노인·장애인 해서 했는데 이 프로그램에 대한 어떻게 숙고가 좀 있으셨던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올해 예산에는 소양교육하고 심화 과정을 상·하반기 각각 1회씩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4000만 원을 편성했는데요, 상반기는 소양하고 심화 과정을 운영했는데 하반기 때 심화 과정이 접수가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심화 과정은 운영을 못 하고 지금 소양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소양 과정을 전반기 상반기에다 하고, 상반기 소양 과정을 이수하신 분하고 기존에 소양 과정 이수하신 분들이 하반기 심화 과정을 이수해서 그분들이 지역사회에 민주시민교육 활동가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것에 대한 세부계획도 나오신 건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지금은 지난번에 저희 12월 달에 시민단체분들하고 간담회 통해서 여러 가지 사항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지금 내부적으로 검토해서 올해 운영했던 부분을 좀 보완해서 또 시민단체에서 요구했던 사항도 어느 정도 반영을 해서 1월 정도에 저희가 계획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박경희위원 과장님, 그러면 세부계획이 나오면 같이 우리 위원님들하고 공유를 해 주시고요.
지금 주민참여예산제라든지 그리고 주민자치회라든지 내년에 그런 사업들이 계획되면서 그 사업들을 잘 수행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퍼실리테이터(Facilitator) 양성교육 이런 것들이 아마 잡힐 겁니다.
그래서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 같은 것도 우리 평생교육에서 하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과 접목하거나 함께해서 과별 업무체계를 좀 공조해서 퍼실리테이터가 우리 참여민주주의 주민참여방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로서 사실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평생교육과에서도 그런 양성 과정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 교육을 담당할 수 있는 부서가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조금 주도적으로 하는 것이 성격상 맞지 않을까, 제 개인적인 견해를 좀 말씀드리고요.
그래서 민주시민교육이 우리 평생학습과에서 하는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조금 앞서가는 성공적인 사업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 23쪽입니다. 23쪽에 5060 신중년 프로그램이 이번 첫 신규 사업인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것 관련해서 각기 다른 지자체에서는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시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경희위원 우리 지자체에서 지금 이 신규 프로그램이 들어갔는데 프로그램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저희가 지금 12월 달에 사실 바쁘긴 하는데요, 이 5060이 사실 생애별로 주기 중에 굉장히 두터운 층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부분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까 어르신들 또는 주부계층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반 기업체라든가 조기 퇴직자들이 많이 발생해서 그분들을 재취업이라든가 아니면 자기 삶의 향상을 위해서 각종 교육을 필요한 사업을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 이것도 성남시민학교 시장님 공약사항하고 연계되기는 합니다. 그런데 지금 우선 도비 보조사업은 5060 신중년 프로그램 사업은 신중년층 대상으로 해서 40명에서 80명을 대학하고 좀 연계를 해서 지금 계속 섭외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학의 학습자원을 활용해서 신중년층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서 이분들이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저희가 기본적인 계획은 그렇게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사업은 대학 관계 평생교육 원장님들하고 지금 협의 중에 있어서 그게 어느 정도 나오면 별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저희 시에 사회보장협의체가 있지요, 실무분과. 실무분과에서 이 신중년 인생 이모작 5060에 대한 토론과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프로그램이나 이 과정을 준비하실 때 사회보장협의체의 교육 실무분과 교육분과의 위원님들과 좀 상의를 하시면 서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 말씀을 좀 드려보고요.
이 프로그램도 역시 논의가 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도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정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정미 위원입니다.
시민들과 호흡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저희가 이번에 평생학습박람회가 5회째를 맞이하고 있지요, 과장님?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임정미위원 본 위원도 4회까지 전체 참석을 했는데요, 내용면에서나 다른 면들을 살펴보면 매우 유익하고 준비하시는 데 많은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그런데 모든 행사는 참여하시는 시민들이 많아야 빛을 발하게 되고 그다음에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접근성에 지난번에도 여러 가지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요, 접근성은 사실 시청이 굉장히 좋습니다. 1회 때도 성남시청 광장에서 개최를 했는데요. 그 이후부터는 평생학습원에서 개최했는데, 접근성은 물론 평생학습원보다 시청이 훨씬 좋긴 하지만 지금 성남시의 모든 행사가 성남시청 광장 위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맞습니다. 물론 평생학습기관에서 그 행사를 치르는 데 상당한 의미가 있지요. 의미는 맞습니다. 그런데 의미도 좋지만 보는 사람들이 그 좋은 박람회를 찾는 사람이 많아야만 그 의미도 빛을 발할 수 있거든요.
왜 그러냐면 그 평생학습박람회가 연도가 쌓일수록 되게 풍성해졌어요. 1회 때는 시청광장에서 했었잖아요. 그때부터 제가 계속 보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데요, 그 좋은 행사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면 얼마나 그 효과가 높을까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접근성, 주차 문제도 있으시잖아요. 본 위원도 그쪽으로 평생학습박람회 참석할 때는 상당히 불편한 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제가 제안 한번 하겠습니다. 분당구에서 물론 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런데 저희 수정구·중원구 본시가지 시민분들께도 평생학습박람회가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 좋은 박람회를 저희 본시가지에 계신 분들도 함께 보고 함께 공연을 즐기고 그러면 상당히 좋을 듯싶고요.
시청광장도 물론 있지만 야탑광장도 있고 그다음에 저희 본시가지에서 했을 때는 남한산성 비둘기광장 거기에서도 공연을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저희 본시가지에 그런 문화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소가 그곳밖에 없어서 정말로 안타까운 실정이긴 한데요, 그래서 그 부분을 추천해 드리고 싶고요.
그다음에 또 평생교육원에서 하고 있는 어르신 문예교육이 있잖아요. 그 문예교육이 어르신들께 정말로 큰 역할을 해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저희 평생학습원 원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그 이하 담당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왜 그러냐면 어르신들의 문예교육이 백일장도 참여하시고 그분들 참여하신 분들의 만족감이 상당히 높았어요. 왜 그러냐면 예전에 글을 모르시던 분들이 분당에 계시는 분들은 본인들 그것을 보이기 싫으셔서 저희 본시가지로 오셔서 하시고, 그것을 또 가르치시는 분들도 그것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감도 높고 그 참석하신 어르신 분들이 저한테 전화도 오고 그랬어요, 너무 좋다고. 그런데 저희가 그것을 알면서도 하나하나 그것을 챙겨드리지 못하는데 그 부분을 평생학습원에서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들을 그때 평생학습박람회 때도 그분들이 하셨던 작품들을 전시를 하잖아요. 그러면 본시가지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그것을 보시고 그런 문예교육이 솔직히 있는지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것을 보고 다시 본인들도 그것에 눈을 떠서 그런 문예교육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도 되고 하니까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게끔 안에서 하는 그 의미도 되게 좋지만 밖으로 끌어내서 그 좋은 박람회를 성남시민 여러분들이 함께 보고 즐기시고 거기에 참여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입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박람회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리다가 끊겼는데요. 시청 위주로 하다 보니까 저희가 박람회를 책모꼬지 행사하고 같이합니다. 그래서 책모꼬지 행사는 도서관에서 하는 것이 맞는 것 같고 그래서 지금 메인 행사는 시청 또는 올해처럼 평생학습원 일대로 해서 모꼬지 행사하고 같이하고.
그다음에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각종 광장이라든가 야외공연장에는 우리가 사전 공연하고 이틀 동안 공연이 있습니다, 주민센터나 학습기관에서. 그 공연을 분산해서 지역별로 참여한 단체별로 야탑광장 또는 남한산성 야외공연장 그다음에 율동공원 이렇게 해서 거점별로 이렇게 공연을 한번 개최할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초에 박람회준비단이 구성되면 그 준비단 위원님들하고 같이 상의를 해서 또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겠고요.
그다음에 문예교육은 지금 박람회 때 전시를 하지만 공공도서관에 지금 순회전시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밖으로 끌어내는 전시를 아까 얘기했던 그런 광장이라든가 야외공연장에도 좋은 날씨에 전시를 해서 일반 시민들도 ‘아, 이런 교육이 있구나’라고 해서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이렇게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통합 홍보예산 1400만 원 편성한 것도 행복아카데미는 자리를 잡았는데 박람회는 사실 굉장히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시내버스 주요 노선을 통해서 내부하고 외부에 광고를 하려고 이 1400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당초보다는 좀 더 높게 편성했는데, 예산상 저희가 1400만 원 해서 주요 노선 5개 노선 10개 정도로 해서 이렇게 각종 우리 평생학습박람회라든가 평생학습 관련된 홍보를 충분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본 위원이 왜 이 말씀을 드렸냐면 방금 우리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이렇게 평생학습원에서 우리 어르신들한테 아니면 이런 좋은 박람회를,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세요.
그런데 본 위원이 보기로는 글 모르시는 어르신들한테도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저는 다른 어떤 일보다 그게 가장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모르시는 우리 어르신들한테 글을 가르치시고 그분들이 자녀들한테 편지를 쓰고 백일장을 열어서 이렇게 한다는 게 상당한 의미도 있고 너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시민분들이 평생학습원에서 그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신지를 모르는 부분들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것을 밖으로 끌어내서 더 많은 어르신들이 그런 혜택도 보고 그리고 평생학습원에서 이런 일도 하고 있다는 홍보도 하고 그래서 제안해 드린 겁니다.
이번에 그것을 좀 접목시키셔서 더 큰 평생학습박람회가 돼서 이렇게 ‘평생학습원에서도 우리 성남시민을 위해서 이런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구나’ 저희 시민들이 아는 그런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럼 질의 한두 개 더 하겠습니다.
12페이지 지금 연구용역한다고 그러셨잖아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위원장 조정식 용역하는 것은 좋은 방향인데, ‘평생학습자원 연구 분석’이라는 게 뭐지요? 맵핑인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저희가 매년 평생학습 관련된 자원 조사를 격년제로 하는데요. 작년 경우는 기존에는, 지금 막 내년에 할 수 있는 사업은 자료 연구용 맵핑 사업입니다. 그래서 2016년도에 자료 연구용 맵핑사업을 했는데요.
쉽게 얘기해서 우리 성남시 관내에 평생학습 기관이라든가 프로그램 그다음에 학습자원 전체적인 그다음에 각 부서별로 교육예산이 얼마나 편성되어 있는가 해서 2016년도 대비해서 2019년도하고 비교해서 평생학습자원 데이터를 조사해서 업데이트하고 또 앞으로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러면 지금 본 위원이 계속 말씀드리는 것 중의 하나가 우리가 주민자치센터에서 하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이 지금 평생학습과하고 연계가 안 되어 있잖아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위원장 조정식 그렇잖아요? 지금 이게 문제예요, 사실은. 평생학습을 어떻게 이렇게 다원화시켜서 운영하는지 모르겠어요.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이 평생학습인데 평생학습과에서는 전혀 뭐 이렇게 글쎄, 그래서 제가 주민센터에서 하는 평생 프로그램들의 수준이나 질적인 그런 면을 최소한 관리라도 해 줘야 된다고 얘기했는데 지금 이 연구할 때 그것을 같이 한번 태워 가지고 그 안에 넣어보세요.
그리고 평생학습박람회도 사실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하고 별 차이가 없어요. 지금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가 아마 구별로 하나요? 어떻게 되나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성남시······.
○위원장 조정식 보통 구별로도 하고 동별로도 하잖아요. 그렇지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그리고 시 전체로도 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러면 시 전체 할 때 평생학습박람회를 같이하는 방법도 괜찮을 거라고 봐요. 물론 여기 도서관지원과는 평생학습하고는 좀 차이가 있으니까 책모꼬지 행사나 도서관지원과 행사는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거 연계시켜야 되는 게 맞아요.
그리고 지금 광명시는 주민자치 관련된 것을 그 프로그램 위주로 해서 평생학습원인가 어디에서 주민자치도 관리하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습니다. 어제 우리 팀장하고 실무자들이 그것 때문에 또 다녀왔습니다, 광명시를.
○위원장 조정식 그래서 이게 우리가 모르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조례에 의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하는 게 많지가 않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면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들을 계속 주민자치회에서 관리할 거냐, 아니면 평생학습과에서 어느 정도 관여할 거냐 이 부분은 과제로 삼아야 돼요, 진짜. 그래야지 이게 통합관리가 되지.
그러니까 이 용역할 때 그 부분을 한 꼭지로 넣어서 검토를 한번 해 보시지요, 어차피.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리고 박람회 그것도 주민자치, 성남시 이렇게 행사할 때 같이하는 방향으로 한번 협의를 해 보세요. 물론 과가 다르고 하기 때문에 저긴데 실질적인 속성은 같다고 보여지거든요. 아시겠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때 도서관 관련 작은도서관 책모꼬지 같은 것도 같이하면 어때요. 그게 다 똑같은 거지요. 그것 검토를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17페이지에 보면 행복학습센터 지원 여기가 프로그램 지원이 1000만 원이 삭감됐어요. 이게 운영이 잘 안 돼서 그런 겁니까, 아니면 그냥 내년이 긴축재정이다 그래서 삭감이 된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이게 2103년도부터 저희가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총 103개를 지정했는데 재개발 관련된 것하고 기능 전환이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4개소가 폐관이 됐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행복학습센터 98개소를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은 3개 이상 평생학습 행복학습센터가 공동으로 연합을 해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정은 많이 됐지만 3개 이상으로 연합해서 하기 때문에 1000만 원 정도 올해 삭감을 해서 반납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5000만 원만 가져도 3개의 기관,
○위원장 조정식 아니, 저번에 행감 할 때 이것 제도를 좀 바꾼다고 그러지 않았어요? 3개를 같이 해서 하면 좀 절차적으로 어렵다 그래 가지고.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래서 저희는 이제 내년에는 3개로 하다 보니까 연합하는 또 여러 어려움이 있어서 2개 이상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지금 보면 이게 프로그램 지원인데 이게 결국은 강사비, 교재비잖아요. 그렇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럼 경로당에 가서 하든 어디 가서 하든지 이 수요처는 많을 것 같아요, 제가 보면. 그런데 이것을 세 군데가 공동 신청해야 된다, 두 군데가 신청해야 된다 그러면 실무적으로 굉장히 좀 보통 두 군데에서 같이 의견을 합치해서 뭘 프로그램 한다는 게 모르는 사람들끼리 쉽겠습니까? 이거 제도 개선이 좀 필요한 것 같고 또 이런 프로그램 지원 예산이 1000만 원이나 깎인다는 것은 이것은 글쎄…….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깎이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운영을 해 보다 보니까 이 3개 기관을 공동으로 하다 보니까 그 예산이 그렇게 많이 소요가 안 됩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는 각각 하는 한 개 기관별로 이렇게 지원해 주는데 인근 지역에 있는 아니면 또 같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평생학습기관들끼리 연합해서 다음 때문에 예산이 3분의 1로 줄어듭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당초의 금액을 저희가 이번에 작년 대비해서 삭감을 시켜서 운영을 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러면 어쨌든 간에 세부적인 운영 관련된 자료나 설명은 이 예산 끝나고 한번 오세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래서 행복학습 프로그램 배달 이런 사업들이 굉장히 좋은 취지인데 이런 것들이 운영이 잘돼야 될 것 같고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광순 위원님.
○박광순위원 과장님, 우리 자치행정과에 평생학습팀이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없습니다.
○박광순위원 자치행정과에.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없어요. 자치행정팀하고 저희와 평생교육 관련된 것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잖아요. 자치행정팀하고 행복마을팀이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행복마을팀에서요. 자치행정과에 보면 성남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이라는 게 있는데 혹시 이것 아나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건 좀 제가 깊이 잘 모르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처음 들어요? 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냐면 지금 자치행정과 자료에 보면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이라고 해서 이거 도에서 공모사업을 접수해 가지고 선정해서 지원해 주는 사업인데 총 예산이 5000만 원이에요. 도비가 1500만 원 시비가 3500만 원인데 우리시 같은 경우는 그동안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는 데가 섬말학습마을공동체 그다음에 이매자연마을의 성남지역사회교육협의회, 논골마을이 이번에 선정이 됐는데 단대동마을센터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 지금 모릅니까?
왜 그러냐면 지금 이게 평생학습마을 공동체면 우리 평생학습과하고 긴밀히 관련이 있을 텐데 같은 사업을 왜 자치행정과하고 평생학습원하고 나누어서 하느냐 이런 생각이 좀 들어지고, 나누어서 업무를 한다손 치더라도 우리 황규선 평생학습과장이 이 내용을 알고 서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갖추어져야 하는데 이것도 평생학습마을인데 평생학습과에서 해야 될 일인데 왜 이 업무가 나누어져 있는지 하고, 과장님께서 왜 이 업무를 모르는지 하고 그것을 제가 질의하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사업은 도에 제가 들어가서 조금 잠깐 얘기를 듣긴 했는데요.
지금 부서별로 저희가 시 단위에 보면 우리 위원장님이 지적해 주셨듯이 대상은 같은 대상인데 여러 군데에서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저희들도 지금 그것을 느끼고 있고요. 그게 이번에 조직진단할 때 저희가 그 사항을 “평생교육 관련된 부서는 한쪽 부서로 같이 이렇게 연계해서 조직개편을 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냐”라고 저희가 용역연구원한테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런 부분이 조직이라든가 인력시스템 자체가 개선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평생학습과에서 전체 운영하는 부분은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업무적으로 유기적인 협조체제가 되든지 그렇지 아니면 같은 업무의 성격이라고 그러면 한 부서에서 그 업무를 일괄적으로 통할해서 추진하는 것이 시너지효과가 있다고 보여지고.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는 단지 이것이 지금 현재 앞에 ‘평생학습’ 자만 붙어 있고 뒤에는 ‘마을 공동체’라고 이렇게 붙어져 있기 때문에 마을 공동체는 지금 현재 자치행정과에서 하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그래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과장님이 인정하신 대로 이 마을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이 내용은 평생학습을 하는 거거든요. 경기도 내 학습마을을 기반으로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여 학습, 일, 복지, 문화가 선순환 되는 학습생태계 조성 및 지역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추진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것이 평생학습으로 볼 것인가 또는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으로 볼 것인가 어느 것이 더 우선인지 지금 이것을 업무의 성격을 보고 만약에 마을 공동체 성격이 더 강하다고 하게 되면 지금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것이 맞고, 평생학습이 더 주가 된다고 하게 되면 평생학습과에서 하는 것이 맞고 그렇다손 치더라도 두 개의 과가 서로 업무적으로 유기적으로 협조체제가 되어져서 마을 공동체를 하는데 그 주가 평생학습이기 때문에 평생학습과에서 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을 지원체제를 유지한다라든가 이런 것은 있을 수는 있으되, 제가 생각할 때는 이 업무는 한쪽으로 몰아야 된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제가 볼 때는 평생학습, 어차피 지금 현재 평생학습 이를테면 이런 거지요. 평생학습은 학습인데 마을 공동체 이를테면 섬말 또는 단대동 또 내지는 이매자연마을에서 평생학습 교육을 시킨다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그 성격으로 보게 되면 평생학습과에서 해야 될 일이거든요. 지금 현재 평생학습과에서 찾아가는 강사를 운영하기도 하고 또 동네별로 자연평생학습공동체 소규모로 이렇게 운영해 가지고 우리가 지원도 해 주고 다 그러지 않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이것하고 다른 게 아니거든요. 이매자연마을 그다음에 단대동 그다음에 섬말 이것도 지금 제가 이 업무보고를 받아보면 평생학습과에서 해야 될 일이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과장님, 그것 인정하시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인정을 하신다면 어차피 과장님께서 이 업무에 대해서 자세한 것은 지금 모르고 있고 얘기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하게 되면 자치행정과하고 앞으로 이 업무를 협조해서 어디에서 주가 되어서 할 것인가 이것을 한번 업무성격을 구분지어서 정리를 좀 해 주시기 바라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알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원장님, 아시겠지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지금, 이것은 지금 도비 지원사업인데 이게 도에도 관할부서가 지금 다르다 보니까요. 그래서 이 업무는 지금 행복마을, 행복마을 만드는 도의 부서에서 아까도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프로그램이 평생학습 그 분야로 이렇게 했기 때문에 명칭이 이렇게 붙은 것 같은데요.
일단은 도의 주관 부서가 다르다 보니까 하여튼 이렇게 지금 됐는데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도 타당한데요. 한번 이것은 자치행정과하고 한번 얘기는 들어봐서 상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원장님, 상의를 한번 해 보시고, 왜 그러냐면 우리시는 평생학습원이라는 그런 조직이 있고 또 평생학습과라는 게 있고 경기도 31개 시군에 이 업무를 하다 보면 왜 자치행정과로 갔냐면 규모가 작은 데는 평생학습원이라는 게 없어요, 평생학습과도 없습니다. 자치행정과에서 하는 게 맞아요. 그런데 우리시는 지금 현재 업무가 세분화돼 있다라는 얘기지요.
그러면 우리시는 이 업무는 평생학습과에서, 제가 어디서 하라고 구분 짓지는 않아요. 이것을 보시고 평생학습과에서 주가 돼서 해야 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자치행정과에서 해야 될 것인지 이걸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박광순위원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하게 되면 이것 도비 지원사업은 지금 현재 평생학습과에도 있잖아요, 지금 현재 예산에도 보면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도비가 지원됐다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이를테면 이 앞에 지금 장미마을 동부코오롱 단지가 있다. 거기 지금 현재 평생학습을 하겠다고 해서 어떤 소규모 모임을 했는데 그것도 마을 공동체 일환이거든요. 말은 붙이기 나름이에요. 그냥 원장님 말씀도 일리가 있고 제 얘기도 틀린 얘기는 아니에요.
단지 업무가 이게 평생학습마을인데 왜 이 업무를 평생학습과장이 잘 모르고 자치행정과에서 하는지 그것을 제가 묻고 이 업무를 구분을 지어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자치행정과하고 상의를 해서 어디에서 주관 부서가 따로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알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과장님, 저희 평생학습 관련해서 계속 질의가 나오시는데 저희는 각개 흩어져 있는 평생학습 관련된 강사라든지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런 것하고 관련돼서 그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게 있습니까? 성남시 전체 평생학습과 관련된 기관들 아니면 강사들 이런 것 관련된.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도서관에서도 각종 교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들이 있고요. 저희 평생학습관에서 기존에 여성문화회관이 있었잖아요. 그게 평생학습도시 지정되면서 직제개편되면서 평생학습관으로 됐는데, 지금 6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평생학습관 강사 그다음에 각 도서관에 있는 강사가 협의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분기별로 이렇게 또 회의를,
○박경희위원 강사협의회 말씀하시는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강사협의회 차원에서 분기별 회의가 있습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모임을 하고요. 회의를 하고 그다음에 상반기 하반기 해서 간담회도 개최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거기서 나오는 주요 회의내용들이 뭐가 있나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강사분들이 여러 가지, 저희가 기존에 있는 프로그램 강사들이 사실 역량강화가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기는 하는데요. 저희가 1년에 한 번씩 강사를 모집해서 심사를 합니다. 1차, 2차 거쳐서 선발을 하는데 탈락되는 부분도 있고, 그럼 기존에 있는 탈락되신 분들도 심사위원에 대한 부분 이의제기를 하신 분도 좀 있기는 하고요. 그다음에 대부분이 시설에 대한 부분이 좀 노후화돼 있기 때문에 마이크라든가 아니면 난방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좀 더 개선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 그다음에 처우개선 부분 뭐 여러 가지 많이 나옵니다.
○박경희위원 글쎄요, 제가 전체 다를 파악하거나 알지는 못하지만 그 강사협의회에서 나오는 말씀들이 본인들 강사에 대한 처우 문제라든지 본인들이 강의장에 나갔을 때 시설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어떤 요구사항을 말씀하시는 간담회나 네트워크가 아닌가 저는 그 정도로 알고 있고요.
지금 평생학습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지 이것을 통합 운영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좀 많이 나오는데, 우리 평생학습 관련해서도 평생학습과에서 하든 어디서 하든 이 관련된 분들이 모두 참여해서 하실 수 있는 토론회 같은 것도 한번 해 보시면 어떨까 그런 제안을 좀 드리고요.
평생학습원이 생기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이 평생학습에 대한 시대적인 요구들에 대한 평가, 그러니까 시대적인 요구를 담아낼 수 있는 평생학습의 프로그램들인가에 대한 평가를 좀 해 봐야 될 것 같고요. 지금 수준에 우리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요구와 기대는 무엇인가 이런 것들도 좀 욕구파악을 좀 해야 되고,
우리가 지금 평생학습 그러면 주 연령층이 누구신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지금 주 연령층이 보통 50대, 60대분들이 사실 많습니다. 또 낮에는 주부층들이 평생학습관을 많이 이용하시고요. 그다음에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퇴직하신 분들하고 야간에는 직장인들 이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주 연령층과 이용자들이 말씀하신 대로 5060 신중년을 준비하시는 분들인데 이분들이 어디 가서 자기 본인들의 신중년 인생 후반기를 준비할 만한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들이 없어요, 지금.
그래서 다른 지자체도 시작하고 선도적으로 서울시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우리도 지금 시점에서 이 평생학습을 5060과 어떻게 접목시키고 발전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좀 연구, 이제 연구용역을 주신다고 했는데 연구하고 숙고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평생학습과에 계시는 직원들도 다양한 지자체에 요구들을 담기 위한 신중년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공부하셔서 여러 군데 탐방도 해 보시고 서울만 가도 조금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평생학습과 신중년 5060 센터 운영하는 데 가서 설명도 들으시고 갔다 오시면 어떻게 우리가 5060과 평생학습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들이 세워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 제안을 같이 드려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12월 달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서울의 자유시민학교라든가 모두의 학교, 그다음에 광명시·시흥시 이쪽에 계속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전체 스케일 큰 그림을 지금 그리고 있거든요.
그다음에 아까 얘기했듯이 각 지역에 5개 대학의 평생학습 관련된 부서하고 또 원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그 자원을 지금 끌어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지금 복합적으로 저희가 평생학습,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사회적 욕구가 많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그 뒷받침이 돼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큰 프로젝트를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구상을 하고는 있습니다.
어느 정도 결정이 되면 저희가 별도의 설명할 기회를 한번 마련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기대가 좀 있고요. 계획을 잘 세우셔서 이제 앞으로 준비하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앞으로 질의는 예산에 집중해서 많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광순 위원님.
○박광순위원 과장님, 예산서 12페이지 지금 신규 사업인데 평생학습자원 연구 분석 2000만 원 있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이게 지금 근거가 경기도 평생교육 자문 컨설팅 결과 이렇게 나와 있는데, 경기도에서 평생교육 자문 컨설팅 결과가 지금 이 연구분석을 한번 하라고 그렇게 나왔었나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이게 2017년도에 갔었는데요. 우리 경기도의 지자체를 권역별로 묶어서 경평원에서 자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성남시도 참여를 했는데요.
○박광순위원 어디에서요? 경평원?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경평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요.
○박광순위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래서 거기서 지자체별로 평생교육에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라든가 애로사항을 갖다가 발표를 합니다. 그래서 거기서 전체적으로 자문해 준 내용인데요.
이 내용은 작년에 아까 박경희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시민 눈높이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사실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시민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어떻게 할 것인지를 시민조사원을 모집을 합니다, 저희가. 그래서 작년에 40명을 모집해서 지역별로 그 학습자원을 조사했습니다.
이 사항은 뭐냐 하면 지금 대부분이 온라인 상태에서 학습자원을 열람하고 참여를 하는데 오프라인도 사실 필요하지 않냐 그래서 이것을 각종 평생학습기관하고 프로그램을 지도화해서 평생학습기관에 배부를 한 사업입니다.
이게 그래서 이 근거가 경기도 평생교육 자문 컨설팅에서 오프라인상에 홍보를 위한 지도를 구축을 하는 게 어떠냐 해서 작년에 저희가 예산을 2000만 원 세워서 했고, 내년에는 또 자료 연구용 맵핑해서 2016년도에 자료 연구용 맵핑 사업을 했으니까 또 2016년하고 비교해서 또 학습자원이 변화된 모습이라든가 앞으로의 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비를 세운 겁니다.
○박광순위원 예, 설명 잘 들었어요.
우리가 맵핑을 언제 2016년도에 했었나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올해 했는데요, 2017년도는 예산이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2017년도는,
○박광순위원 아니 맵핑한 그,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2016년도요.
○박광순위원 책자를 가지고 있는데 2016년, 작년도에 발행을 했었나요, 이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2016년도입니다.
○박광순위원 16년도 발행을 했지요. 그 뒤로는 발행을 안 했다 이거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래서 이것은 경기도 평생교육 자문인데 여기 지금 쓰여 있는 대로 우리 공공기관에서 지금 현재 보유하고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하고 그다음에 민간영역에서 지금 현재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전부 다 연동화해서 우리 시민들이 공공에서 제공하고 있는 평생교육 자원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 거고, 민간에서 제공하는 있는 자원과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는 거고 이런 것을 총 조사를 하겠다라는 것 아니에요, 한마디로?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지요. 내년도 할 수 있는 사업이 그겁니다, 바로. 그래서 2016년도,
○박광순위원 조사를 해서 시민들한테 그 자료를 공개해서 시민들한테 보다 더 많은 그런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본인들이 선택을 할 수도 있고, 어디어디에서 이러이러한 프로그램과 교육이 있구나 이런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것 아닙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맞습니다.
○박광순위원 그것을 이 2000만 원 가지고, 조사원들이 또 따로 있는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조사원들은 기존에 조사원들 저희가 위탁을 줍니다. 위탁업체에서 용역을 줍니다. 용역을 주는데, 그 용역업체에서 기존에 이 평생학습자원을 조사했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을 활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용역업체에서 전부 다 민간영역까지 전체 우리 성남시의 자원을 다 파악을 하겠다라는 거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그럼 이 맵핑 관련된 예산은 아니지요, 이게 그러니까? 기존에 만들어졌던 그 맵핑과 연동화해서 보고서를 만들겠다라는 것 아니에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맞습니다. 2016년도 연구분석한 것하고 변화된 것을,
○박광순위원 그것을 기반으로 해서 그 이후에 변화된 것이 뭐가 있는가 이것도 좀 보고 그러겠다는 거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박광순위원 그다음에 22페이지에 홈페이지 기능 고도화 사업으로 해서 2200만 원이 있어요. 홈페이지 기능 고도화 이게 어떤 식으로 기능 고도화를 하겠다라는 건지, 지금 현재 성남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접속을 해 보게 되면 다양하게 잘되어 있거든요. 접속이 잘되고 있고 수강신청이라든지 모든 것이 다 되어 있는데 어떤 식으로 고도화를 하겠다는 것인지, 기능은 어떻게 개편하겠다는 것인지를 말씀을 해 주셔야 되는데.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지금 개편되는 것은 지금은 결제가 수강신청을 하게 되면 대부분 PC로 인터넷뱅킹으로 합니다. 그런데 가상계좌를 해서, 지금 세금납부도 가상계좌로 해서 하잖아요. 그래서 가상계좌 결제기능을 추가하고.
그다음에 강좌별 수강생 통계기능이 지금 그 프로그램상에 되어 있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지역별로 연령별로 이런 부분이 그런 통계기능을 하면 누구든 시민들이 ‘아, 이런 프로그램은 어떤 연령층들이 어떤 프로그램을 이렇게 하는구나’, 전체적인 통계수치를 올려놓으면 볼 수 있는 그런 통계기능을 강화하고요.
그다음에 관리자 홈페이지도 관리자가 어떤 작업을 했는지 그 기록이 될 수 있도록, 왜 그러냐면 정보가 좀 강화가 돼서요. 이런 거라든가 지금은 개인정보 회원이 최초에 2016년도에 가입을 해서 수강신청을 했는데 2년 후에 또 하게 되면 그 아이디가 두 개가 돼 있습니다. 두 개의 아이디가 동일인일 경우에 이런 것을 그 업체에서 작업을 하지만 지금은 개인이 이렇게 작업을 하거든요, 우리 직원이. 그래서 업체에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전체적인 통계기능하고 가상계좌 결제기능이라든가 정보강화를 위해서 프로그램을 좀 개편하고자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예, 내용은 잘 들었고요. 지금 현재 제가 볼 때는 가상화폐…….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가상계좌요.
○박광순위원 예, 가상계좌를 부여해서 수강생들이 납부를 좀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를테면 컴퓨터에 대해서 문외한인 나이 좀 잡수신 분들도 그렇게 하겠다. 이것이 수요자를 배려하는 측면이고 나머지 통계기능이라든가 관리자가 관리하는 측면이라든가 이런 것은 공급자 입장에서 좀 불편하니까 이것을 개선하겠다 이런 거네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내용은 충분히 알겠는데 이것이 지금 현재 우리 홈페이지 기능 유지관리비가 따로 있지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따로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따로 있으면 그런 데서 이런 거 이렇게 한두 가지 기능 추가하는 것 안 해 줍니까? 이렇게 또 예산을 들여야 되는 거예요? 이를테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가 홈페이지를 맨 처음에 제작해서 개설한 업체가 있잖아요. 우리가 의뢰를 주지 않습니까, 많은 돈을 들여서. 그렇게 되면 그 제작업체에서 유지관리를 해 주는 거예요, 유지관리도.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런데 이 기능을 추가했을 때 이를테면 거기에서, 왜냐하면 유지관리비는 매년마다 나가는 거니까 서비스 차원에서 한두 가지 기능을 추가해 줄 수도 있는 건데. 왜냐하면 이것 지금 현재 프로그래머 같은 경우는 이 작업이 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그렇게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 아닐 거라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우리가 볼 때는 굉장히 어려운 작업으로 보여지는데 정말로 프로그래머라든가 개발자들은 이것이 지극히 기술적인 분야니까 제가 이렇게 치부해서 말씀드리는 것은 좀 죄송합니다마는 크게 어렵지 않은데 예산이 이렇게 또 투입이 되고 유지비가 있는데 그래야 될 필요성이 있느냐 이게 제가 의심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과장님은 어떻게 저희가…… 이것은 어떻게 줄 거예요? 그러면 2200만 원은 또 업체를 선정할 겁니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그렇습니다. 기존에 있는 업체를 통해서 해야 됩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기존에 지금 현재 유지관리 업체에다 이것을 줄 거예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그런데 기존에 있는 업체 대부분이 홈페이지 관리 같은 경우는 서버 운영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류발생 홈페이지 오류라던가 이런 부분을 좀 수정작업을 하고, 그다음에 각 홈페이지 메뉴라든가 이런 수정할 부분을 하고 정기점검을 하는 거기 때문에 이런 프로그램 개편에 대한 부분은 그쪽에다,
○박광순위원 과장님 말씀 충분히 알겠는데요, 가급적이면 이 예산 집행을 할 때 아껴서 집행하도록 하고, 그다음에 맨 처음에 우리시 공통적으로 마찬가지지만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유지할 때에 이러한 것도 계약에 담을 수 있도록 하면 좀 더 예산이 절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잘 알겠습니다.
○박광순위원 홈페이지가 셧다운이 됐을 때 그건 당연히 하는 거지만 그런 경우가 1년 내내 가봤자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사실은요. 지금 현재 평생학습원 홈페이지가 여기 있다 이거예요. 1년 내내 가봤자 이것이 고장이 나고 셧다운이 되고 이럴 일은 없거든요. 그렇다고 보면 유지관리 업체에서는 유지관리보수비를 그냥 받아가면서 특별히 하는 일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두 가지 기능을 갖다 보완하는 것은 해 줄 수도 있지 않느냐라는 그런 측면입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알겠습니다. 계약할 때요,
○박광순위원 예, 계약할 때,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촘촘히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그런 부분 체크를 해서,
○박광순위원 그렇게 하고, 2200만 원 예산은 세워줬어도 나중에 계약할 때 2200만 원 이게 다 필요치 않지 않느냐,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을 갖다 어차피 유지관리보수 업체에 이 업무를 맡길 것 같으면 이 예산을 절감해 가지고 집행을 하도록 최소금액만 뽑아라, 이렇게 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예산을 절감토록 하세요.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예, 알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다음은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고숙자 도서관지원과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주요사항 위주로 또는 신규 사업 위주로 해 주시고 나머지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입니다.
2019년도 본예산 설명에 앞서 도서관지원과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박대철 도서관정책팀장입니다.
남현정 장서개발팀장입니다.
이승진 시설지원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2019년 도서관지원과 본예산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도서관지원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종성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종성 위원입니다.
33페이지 보겠습니다. 수내도서관 건립에 대해서 문의사항이 있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자료 확인)
○최종성위원 준비되셨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최종성위원 공모작품 선정 심사위원 수당이 있는데요. 서현도서관도 공모심사를 했지요, 동일한 조건으로?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최종성위원 지금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비로 반영이 되어 있는데 실시설계 기간이 어느 정도 걸릴까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한 1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최종성위원 1년씩이나 걸려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최종성위원 제가 알아봤는데 그렇게까지는 오래 안 걸리는 것 같던데…… 그거 왜 1년씩이나 해야 되는 이유가 뭔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 행정절차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요. 하여튼 최대한도로 빨리해 보겠습니다. 지금 기간을 이렇게 단정 지어서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빨리할 수 있도록,
○최종성위원 1년까지 굳이, 저도 알아봤습니다, 알아봤는데 5, 6개월이면 되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그냥 통상적으로 말씀하시는 거고,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건 정말 실시설계하는 기간이 얼마 걸리는지를 여쭤본 겁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설계 자체 그것만 한다 하면 3개월이면 가능하겠지요.
○최종성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 얘기를 하고 싶어서 그런 겁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아, 예.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형식적으로 이렇게 잡으셔 갖고 예산을 편성하다 보니까 주민들은 도서관 건립이 하루빨리 되길 바라고 있어요. 그런데 시간이 자꾸 이런 식으로 딜레이되다 보면 또 시간이 걸리다 보면 주민들이 염원이 좀 되고 있고요.
이것 공모선정심사위원 같은 경우는 어떻게 구성되나요? 주민으로 합니까, 아니면 우리 도서관지원과에서 어떻게 알아봐서 사람을 모집합니까? 구성요건, 어떤 분들이 오시냐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관계공무원과 대화)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 이것은 시설공사과에서 건설전문가들을 불러서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최종성위원 공모작품 심사위원은 그렇다 치더라도 수내공공도서관을 건립하려면 건립자문위원회를 좀 구성해서 주민들 위주로, 지역주민들. 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은 결국 그 지역주민들입니다. 그렇지요? 저희가 사용하는 게 아니고. 그러면 그분들의 의견을 담으셔야 돼요. 그럼 건립자문위원회 같은 것을 구성하셔 갖고 가칭 수내공공도서관에 철학과 비전을 제시해야 됩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분들이 그렇게 하셔야 돼요. 그분들이 주축이 되셔야 되겠지요. 이 공모하는 설계 공모에 대해서는 당연히 공감하고요. 당연히 전문가가 해야 되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그 안에 들어가는 내용이라든지 프로그램 같은 여러 가지 상황들은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공감합니다.
○최종성위원 공감하십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이 부분을 지금 실시설계비로 반영을 했는데 기간을 좀 단축시켜 주세요. 그래서 저희 주민들 의견을 대변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는. 민원도 많고요. 지금 수내도서관 얘기가 너무 오랫동안 됐던 건 아시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최종성위원 결과가 이제 나오기 시작하는데 제 생각에는 하반기에는 이게 착공이 들어갈 정도는 가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실시설계 그래서 제가 알아봤습니다. 알아보지 않고 얘기하는 것 아닙니다. 5개월이면 충분하다고 들었는데, 아까 말씀하셨는데 3개월이면 된다며요. 그럼 공모위원회 1월에 구성하셔서 하면 되지 않습니까? 불가능한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거기에,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그게 행정절차를 우선 이행해야 되기 때문에요. 일단 도시공원심의위원회까지는 현재 돼 있고요. 지금 1월에 의회에서 공유재산 그것도 받아야 되고 그다음에 또 공공도서관 건립 지원사업 사전평가 이것도 문화체육관광부 이쪽에 받아야 되고 이게 끝나야 그 설계용역이 들어갑니다, 사실적으로.
○최종성위원 예, 무슨 얘긴지 알아요. 절차는 다 있는 건 저도 다 알고 있고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의 염원을 담아서 제가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올 하반기에는 꼭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실 겁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올 하반기까지 착공이 힘들 것 같고요.
○최종성위원 11월, 12월에는 해 주십시오. 주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기간을 최대한 당겨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최대한도로 당기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그리고 진행사항은 제가 지역구 의원이니까 저한테 꼭 보고해 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박경희입니다.
지금 최종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수내도서관을 건립 시작부터 주민의 의견을 받아서 같이하면 좋겠다. 제가 서현도서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서현도서관 건립이 다 된 후에 TF를 구성해서 우리 주민들과 지금 여러 가지를 논의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도 아시는 부분이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알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거기에서 저희가 너무 늦게 주민의견을 수렴하다 보니 이것을 처음부터, 수내도서관 어디 도서관이든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서관이면 좋겠다 그런 의견을 저희 최종성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우리 수내도서관이 착공에 들어가기 전부터 지금 공모설계한다는 것은 우리 도서관 건축설계 말씀하는 거지요. 그러니까 잘된 건축물들이나 지역에서 정말 주민들이 잘 이용하기 위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려요.
지금 최종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기간이라는 것은 일단 시작이 되면 빨리 시작을 하자 이 말씀인 거고,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주민과 함께 가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선 아마 시간이 좀 걸릴 겁니다.
예를 들어서 용인 같은 데 느티나무도서관 사립이기는 하지만 그 작은도서관을 짓기 위해서 건물이 세워지기 전 1년 전부터 주민들과 매주 만나서 이 도서관을 어떻게 겉 외형부터 해서 소프트웨어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서 도서관이 건립되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 공공도서관은 물론 사립과는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시기라든지 그런 제약이나 이런 것들은 많겠으나 좋은 도서관의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좀 시간이 필요하다. 그 시간이 필요한 것에 우리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을 갖추어야 되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관협력TF라고 그러니까 그런 말은 사실 있을 수 없다는 말이라고 그러는데 저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지금은 주민들의 의견이 좀 들어가야 됩니다. 예전 같지 않고 주민들이 굉장히 전문적인 지식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주민과 함께 TF를 구성한다 그러면 분명히 관심 있고 전문적인 식견이 있는 분들이 그 안에 들어올 것이고 그분들하고 같이 협의과정을 처음 시작부터 하면 굉장히 우수한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거예요, 건물 외형이나 아니면 그 안에 내용을 담아내는 소프트웨어나. 그래서 그 준비를 저희 최종성 위원님이나 아니면 지역구 의원과 함께 잘 준비하시면 이 지역주민들이 정말 지금 원하는 도서관을 만들어낼 수 있다.
서현도서관 외관 보고 사실은 주민들이 여러 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아니, 도서관을 물론 공모해서 지금 선정된 그 설계사무소에서 했겠으나 주민들과 좀 같이하고 하면 어땠을까 하는 그런 의견들이 나오고요.
그래서 앞으로 수내도서관뿐만 아니라 이제 도서관을 건립할 때는 이렇게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 공무원들도 어떻게 좀 마인드의 전환을 가져오면 정말 지역의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관의 형태를 만들어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역시 또 조금 변화의 시점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이상입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상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강상태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지요.
평생학습원에서 우리 도서관지원과가 가장 일이 많을 것 같은데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늘 많습니다.
○강상태위원 총 관장하는 도서관이 몇 개 정도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저희가 12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작은도서관까지, 사립·공립 다 합치면.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130개 정도 됩니다.
○강상태위원 130개 정도, 바람 잘 날 없으시겠어요. 그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요.
제가 예산과 관련돼서 몇 가지 확인 좀 하겠습니다.
38쪽 보시면 지금 현재 평생학습원에 스포츠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는 지금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줬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래서 보면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줘서 필요한 예산 요청이 있는 것 예산은 여기서 세우고 그리고 위탁운영을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38쪽에 있는 수영장 청소비는 어디를 청소한다는 얘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수영장 안에 물 담그는,
○강상태위원 위탁을 줬는데 이게 평생학습센터에 있는 수영장 얘기하는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위탁 부분에 대해서 위탁은 평생학습과에서 도시개발공사에 위탁을 준 거고요. 이 수영장 안의 청소 부분하고 시설관리를 저희 과에서 하고 그렇게 이원화돼 있습니다, 지금.
○강상태위원 그게 위탁을 줬으면 전부 위탁이 돼야 하는 것 아니에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왜 청소가 이렇게 돼 있고, 수영장 수질관리 약품 이것 예산도 이렇게 올라와 있는데 인건비 필요한 이런 것들은 전부 다 위탁 줘서 위탁사무에 도시개발공사해서 일괄 예산이 반영이 됐고 이런 것은 또 위탁을 줬음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지원과에서 이렇게 하게 하고.
원장님, 이게 맞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이게 제가 가보니까 이렇게 돼 있어서 좀 불합리한데요. 불합리한 것을 저도 느꼈는데 여기 수영장 청소비는 이게 시설물 관리 그 부분으로 해서 아마 여기다가 계속 세워놨던 것 같은데요,
○강상태위원 시설물 관리니까 그 분야를 위탁을 시키면 그게 소위 전반적인 건 다 그렇게 해야 책임소재도 분명하고 효율적인 관리도 되지 않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그러니까 당초에 운영하는 것만 도시개발공사에서 하는 거고요. 그래서 시설물 관리 측면으로 이것은 봐 가지고 저희 도서관지원과에,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하면 위탁관리가 잘되겠냐고요. 거기서 요청이 있으면 이 약품도 지원하고 지급하고 할 것 아니겠어요? 굉장히 비효율적이지 않아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이것은 약품,
○강상태위원 아니, 수영장 약품 사고 이런 것들은 수시로 필요할 때 이렇게 해야 돼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데 잘못하면 이게 피부염도 생기고 여러 가지 문제요인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그 관리 주체를 맡은 그 주체에서 판단해서 할 수 있도록 일원화시켜 줘야지 이렇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말씀드리는 거고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이 부분은 그러면 이것은 일단 예산편성을 본예산에 여기 해 주시고요. 내년도에 추경예산 때 한번 도시공사하고,
○강상태위원 업무협의 다시 하세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협의를 해서 이건 추경예산 때 정리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 항목에 보면 수영장 수질관리 약품 구입도 있고 그다음에 40쪽에 보면 스포츠센터 수영장 전처리 여과장치 자동제어시설 교체공사 이런 것들도 다 되어 있는데 운영하는 위탁관리 주체가 다르고 이것을 또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도서관지원과에서 별도로 이렇게 하는 건 좀 맞지 않다고 보여서 검토하시고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강상태위원 과장님, 작은도서관과 관련해서 우리 작은도서관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 예산에 보니까 신설 사립 작은도서관 사업비가 있어요. 2개 관이 어디어디예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2개 관은 정해져 있는 게 아니고요. 신설로,
○강상태위원 공립 작은도서관, 한솔하고 하늘달팽이?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한솔하고 하늘달팽이요.
○강상태위원 한솔은 어디에 있는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한솔이 정자동에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하늘달팽이는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은행동…… 양지동인가 그럽니다.
○강상태위원 양지동, 은행동에 있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이건 공립으로 만들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공립으로.
○강상태위원 우리가 공립 작은도서관이 몇 개가 있어요, 현재?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26개 됩니다.
○강상태위원 26개 있고 이렇게 하면 28개가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아닙니다. 거기에 포함이 돼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아, 26개에 포함이 돼 있다.
그리고 사립 작은도서관이 총 몇 곳이에요? 80개 관 정도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93개 관…….
○강상태위원 93개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지금 자료제출해 준 것에 보면 1일 4시간 이상 운영하는, 등록 1년 이상 주 5일 오픈을 하고 4시간 이상 운영하는 사립 80개 관이라고 돼 있는데요. 이게 더 있어요? 이 자료는 뭐고, 그러면 90개는 뭐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작은도서관은,
○강상태위원 사립 작은도서관.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자료 확인)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제가 이것은 답변을 드리면 지금 총 사립 작은도서관이 93개인데요. 지금 여기 80개는 저희가 지원기준에,
○강상태위원 지원에 합당하게 해당되는 곳이라는 얘기지요?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그것 예측해서 80개 관 정도로 한 겁니다.
○강상태위원 알겠어요.
자료를 만들 때 이런 데이터 자료 좀 비교해서 예를 들어서 100개다. 100개 중에서 현재 우리가 지원을 받고 있는 곳은 몇 개, 비지원 작은도서관은 몇 곳 이렇게 해 주시면 좀 좋을 것 같고요. 그러니까 보고자 위주로 하지 마시고 보고받은 사람들이 좀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해 주셔야 합니다.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보면 예산이 일부 삭감된 것도 있고 일부 증액되는 것도 좀 있는데 지금 보면 우리 성남시에 작은도서관, 이 많은 80개 작은도서관이 뒤에 보면 쭉 지원내역들이 나와 있어요. 신설 사립 작은도서관 사업비 지원하는 게 있고, 운영비 지원이 있고, 운영비품 지원하는 것이 있고 등등 이렇게 해서 최우수·우수·장려 이런 형태로 지원을 하는데, 이렇게 해서 작은도서관에 우리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이 연간 한 총액 얼마나 되나요? 이것 쭉 나열해 놓은 것 다 합쳐서 토털 받는다고 그러면 얼마 정도 되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자료 확인)
○강상태위원 제가 조사한 바로는 시비 지원이 한 900만 원 정도 된 것 같고, 맞아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한 개 관당 얘기하시는 겁니까?
○강상태위원 예, 한 개 관.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평균적으로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강상태위원 예, 도서관 뭐 이렇게 말고 해서 하여튼. 그 정도 되나요? 연 900 정도?
그리고 경기도 지원사업으로 해서 마을 공동체 등으로 해서 받는 게 한 600만 원씩 정도가 있는 같고 그다음에 동아리 활동해서 받는 게 한 160만 원 이 정도 됩니다. 그렇지요?
그런데 과장님, 사립 작은도서관들이 우리가 공립 작은도서관은 지원을 구체적으로 하는 거니까 제쳐두고 전혀 지원을 이렇게 못 받고 열악하게 받고 있는 이 작은도서관들의 운영실태를 보셨을 텐데, 기본으로 운영하는 데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간다고 최소비용을 뽑는다면 월 어느 정도 될까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최소비용은 운영이 1일 8시간을 근무한다고 보면 그 운영을 할 수 없는 상황이고요, 현재 상황으로써. 지금 현재는 4시간 이상만 근무를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강상태위원 그중에는 4시간 이상 하는 곳도 있고 8시간 이상 하는 곳도 있고 뭐 그렇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렇게 본다면 제가 판단하건데 운영비 면에서나 인건비 문제가 가장 시급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강상태위원 최소비용이 어느 정도 되는 거로 파악하고 계시냐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최소비용 그래도 뭐…….
○강상태위원 보통 지출하는 비용이 예를 들어서 임대료가 좀 있을 수도 있고요. 그다음에 인건비가 있을 수 있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임대료가 있을 수도 있고 인건비가 있을 수도 있고 운영비도 있고…….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기타 운영비가 필요하지요. 이렇게 해서 총액 따져보면 인건비는 아주 그냥 타이트하게 한 서너 명 근무해도 100만 원 정도 지원한다고 그것 쓴다고 보더라도 그분들이 그래도 한 달에 25만 원꼴 30만 원씩 가져가는 건데 그렇게 하더라도 4명이면 한 100여만 원 되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임대료가 최소한 조사해 보니 한 50만 원 정도 나옵니다, 월 임대료가. 비록 비교적 작은 공간이지만 그래도 규모를 갖추려고 보면 그 정도는 기본이더라고요. 이건 제가 우리 분당신도시 쪽은 조사하지 않았어요, 본시가지 기준으로 봤을 때 제가 조사해 온 바로는 월세 한 50에서 55만 원.
그다음에 인건비는 세 사람 내지 네 사람이 수고를 하는데 한 100만 원 정도.
그리고 기타 운영비 한 30만 원 이렇게 최소한 180에서 200만 원 정도가 들어가더라.
그렇게 연간으로 따지면 최소한 2400만 원 정도가 기본경비가 들어간다고 봐야겠지요. 그런데 우리가 지원하는 건 900만 원이거든요.
그래서 이 어려운 여건에 있는데 또 그것을 지원하는 사용목이 상당히 좀 까다롭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어떤 문제점이 있나요? 그리고 기준, 지원한 것 중에서 지원금 사역내역을 보면 경상비로 50%를 사용해라, 운영비로 30%를 사용해라 그다음에 자본지출은 한 20% 내로 해라 이렇게 대충 지침이 그렇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임대료 같은 것도 월 연간 2회만 내라. 왜 그럴까요? 그다음에 자원봉사활동비 같은 것은 1일 8000원 정도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운영총액에 50% 넘으면 안 되는 그런 규정이 있고요. 이렇다 보니까 관장이나 운영자 같은 분은 전혀 이런 운영비를 받을 수도 없는 입장이고.
그다음에 경상비 같은 경우도 보면 외래강사만 쓰라는 지침이 있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게 왜 외래강사만 써야지요? 투명성 담보 이런 것 때문인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그런 것도 있고요. 간혹 가다,
○강상태위원 그런 것들은 그렇게 경직되게 지침을 주는 것들은 문제가 좀 있어 보이고요, 과장님.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보조금이 나가기 때문에 그것은 어떻게 보면 원칙을 지켜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맞는데, 그런 원칙이 획일적으로 막 이렇게 하는 것은 그나마 퇴보적인 지원을 하는, 충분하게 하면 그렇게 좀 해야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앞으로는,
○강상태위원 여유 있게 충분하게 지원이 되면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보면 3분의 1의 금액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는데 그것 가지고 이렇게 경직되게 어떤 지침을 주면 상당히 운영하는 데 문제가 많이 발생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건 그…….
○강상태위원 아니, 물론 이렇게 해도 그렇게 운영을 해요. 하긴 하는데 본 위원이 주장하는 건 그러려면 좀 대폭적으로 인상을 하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전혀 지금 예산에는 그런 반영이 안 되어 있단 얘기지요. 그러면서 이 지침은 이렇게 주고 있단 말이지요.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니까 관리자 입장에서만 생각하지 마시라니까. 운영자 입장에서 역지사지해 볼 필요가 있는 거지요. 그럼 많이 주시든가 제대로 해 주시든가. 그렇지 않으면 적은 금액이니까 그것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지침이 어느 정도 좀 완화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러려면 우리가 지원을 못 하기 때문에 제도를 많이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첫째, 기부금 영수증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어떠한 것을 대상기관에 포함시키는 작업들은 어떻게 해야 가능하나요? 개인들이 예를 들어서 법인등록을 만든다거나 이런 것들도 필요하겠고,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면 되나요?
우리가 작은도서관협회 같은 것들을 지금 연합회 만들어서 활동하고 있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런 것들 통해서 전체적으로 묶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인 보완책은 없나요? 그것 좀 검토해 주시고, 연구해 주시고.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예, 그 사항을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 봐야 되고요.
그 지침은 저희 자체 지침이 아니고 이게 경기도 지침인데요. 지금 31개 시군이 사실은 똑같은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계속해서 건의를 했고 해서 그 인건비 문제도 좀 지원이 필요하다 해서 건의도 했고 했는데, 도에서 지금 자료까지는 전부 취합을 한 거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에서도 아마 그 인건비 지원 부분도 좀 검토를 하는 거로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늘 보면 도의 지침, 도에서 예를 들어 10% 하고 시비 90% 이렇게 예산 지원하면서 늘 보면 지침은 자기들이 기준을 만들어 가지고 까다롭게 만들어서 이렇게 어려움을 주고 있단 말이지요. 그런 것들은 우리시에서 10% 받지 마세요. 받지 말고 그냥 100% 다하고 제대로 하세요. 10% 주면서 그 지침 까다롭게 그렇게 막 적용하는 것들은 의미가 없다고 보여지고요.
그렇지 않으면 도에 건의를 제대로 해서, 그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기 위해서 지원하는 건데.
그래서 두 번째 방법은 우리가 후원을 제대로 받아서 운영할 수 있는 그 제도를 만들려면 그런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같은 경우에는 어때요? 우리 평생학습원에서 아니면 도서관지원과에서 우리 관내 기업체들 연계 같은 것들은 혹시 한 것 있나요? 열악한 지역에 있는 사설 작은도서관에 기업을 연계해서 예를 들어서 도서 지원하게 한다거나 일부 운영 지원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연계사업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관계공무원과 대화) 네이버에서,
○강상태위원 하고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많이 연결 좀 하시고요. 그 실적 있으면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시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다음에 상호대차서비스 이 문제는 어떻게 해결이 됐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상호대차서비스는 지금 공립은 하고 있고요. 사립 작은도서관은 정보공개 문제 때문에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것은 중앙도서관,
○강상태위원 검토도 현재 못 하고 있고, 검토 자체도 하지 않고 있는 거예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것은 중원도서관에서 관장을 하기 때문에 거기하고 협의가 되어야 되는데 거기서 지금 보안관계 때문에,
○강상태위원 중앙도서관이 우리 평생학습원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원장님?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작은도서관은 저희 관할입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안양이나 군포나 이런 쪽에서는 하고 있어요, 시행. 잘되고 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쪽에 하고 있는 게,
○강상태위원 공공도서관끼리만 하고 있고 그럼 사립 작은도서관, 그야말로 저 달동네 같은 데서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은 상호대차서비스도 못 받아요? 말이 안 되잖아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중앙도서관장 김희선입니다.
전번에 작은도서관 임원진들이 오셔 가지고 저희가 토론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지금 인터넷 연결 예약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 설정 문제하고 또 충분히 배달할 수 있는 인력 문제가 문제점으로 대두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해 가지고 그분들께서 어떤 작은도서관협회를 구성한다고 그래서 저희만의 어떤 대안을 놓게 되면 작은도서관에서 어떤 불만이라든가 문제점이 생기니 서로 대안을 한번 마련을 해 보자 하는 그런 상태에서 지금 끝난 상태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프로그램 그런 연계 문제라든가 개인 보안 문제 이런 것 때문에 고민을 상당히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이 법률적으로 대두되어야 될 문제기 때문에 검토에 검토를 거쳐야 될 지금 상황에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얘기했던 안양이라든가 화성·군포의 사례 한번 보셨어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거기도 얘기는 들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문제가 있어 가지고 지금 일몰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제가 얘기를 들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들어가십시오. 알겠어요.
우리 현재 용역 준 것 있지요, 공공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 용역 결과 나왔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결과물이 한 내일이나 모레 온다고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내일이나 모레 나온다고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거기에 이런 방안들이 좀 수립이 되나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작은도서관 문제도 전부 다 거기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중간보고 결과는 받아보셨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제가 거기에서 시민만족도를 보니까 우리가 평생학습원 공공도서관들이 다른 우리가 위탁한 곳이나 민간에서 운영하는 곳보다 서비스 질이나 모든 평가에서 더 뒤떨어지고 있어요.
과장님, 자료 보셨어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작은도서관 운영하는 사람들도 보면 굉장히 지역에서 작은도서관 하나 운영하는 거로 치우치지 않아요. 그 마을, 그 동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을 잘하면서 그런 사업들 같이하고 있어요. 병행하고 있어요. 굉장히 소중한 우리가 잘 키워내야 할 그런 기관들이거든요.
우리 공무원들이 직영하는 중앙도서관이나 이런 도서관들이 보면 평가에서는 우리 중앙도서관이 보니까 10위네요.
1위가 어디였어요? 논골도서관, 2위가 수정도서관, 3위가 중원도서관.
수정·중원은 지금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 있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도시개발공사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어떻게 직영하는 공공도서관들이 시민만족도 조사 결과가 더 나쁘고 민간이나 위탁해서 하는 쪽은 더 평가가 좋고, 그리고 보면 예산은 그런 쪽 예산은 별로 반영이 안 되어 있고 오히려 공공 쪽에만 이렇게 강화가 되어 있고. 그것 모순 아닌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산은 수정이나 위탁 부분도 공공이나 마찬가지로 다 주고 있습니다, 지금.
○강상태위원 그렇게 말씀하시면, (웃음) 제가 더 따져야 할 문제가 생길 것 같고요.
아무튼 지금 보면 똑같은 예산이 똑같이 올라왔단 말이지요, 특히 작은도서관들. 사립 작은도서관들 지원체계 이런 것들은 전혀 달라진 게 없습니다.
과장님, 인정하시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강상태위원 그래서 제가 문제 제기를 한 겁니다. 이런 것들에 대한 배려, 예산 배려 이런 것들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이 예산 가지고 승인하라니까······ 그렇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승인해 주고 싶지 않은 기분이에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산상 문제로 인해서 지금,
○강상태위원 그렇다고 보면 이런 것들 반영된 예산을 얼마나 요구했었어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했는데 일부 이렇게 축소한 부분도 있고요. 이 예산을 전체적으로 봐야 되기 때문에,
○강상태위원 그러면 예산부서에 평생학습원에서 반영 요청했던 예산자료 저한테 주세요.
이런 분야들은 전혀 반영요청 안 하셨잖아요? 제가 확인했어요. 예산 사정의 어려움 물론 있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위원님 말씀하시는 뜻을 제가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도서관지원과에 대해서 해야 될 분량이 많으니까 예산사항에 대해서만 증액, 삭감 또는······.
○강상태위원 증액을 하고 싶은데 증액이 안 되잖아요.
○위원장 조정식 그것은 추경에 요청을 하시면 됩니다.
○박경희위원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요 위원장님, 예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예산을 따지기 전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에 관해서 하라고 그러면 삭감요청하면 끝나지요. 그럴 부분은 아니고요.
과장님, 아까 우리 강상태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조목조목 잘 지적해 주셨고 제가 지적하고 싶었던 것의 90% 이상이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한 10% 정도만 하겠습니다.
말씀 주신 것과 마찬가지로 저희 작은도서관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금 작은도서관을 굉장히 활성화시키려고 정부 차원에서도 노력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려면 어떻게 돈이 없는 곳에 발전이 있겠습니까? 그것도 최소한의 비용을 지금 예산을 세워 주시는데 그 최소한이 최소한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고요.
저희 전체 작은도서관이 공립 26개에 사립 93개 해서 119개가 있는데 이 중에서 그래도 이 정도면 작은도서관으로서 운영을 잘 하고 있다. 그 나머지는 그냥 말만 작은도서관이지, 그냥 책만 몇 권 있지 이게 다 작은도서관이라고 볼 수 없다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좀 파악하셨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매년 평가는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평가했을 때 몇 % 정도가 그래도 이 정도면 작은도서관의 수준을 갖췄다, 운영이 되고 있다 하는 곳이 한 몇 % 정도 될까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한 삼사십 % 정도 됩니다.
○박경희위원 그러면 그 나머지 한 육칠십 %가 잘 안 되고 있는 거네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좀 미진하다고 보는,
○박경희위원 미진하다고 보는 거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박경희위원 그럼 미진한 이유에 대한 분석은 좀 하셨습니까?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지난번 용역 부분에서 그것을 해 달라고 했는데요,
○박경희위원 그 결과가 나왔습니까? 그 자료를 저희한테는 왜 안 주시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그것 오면 드리겠습니다, 바로.
○박경희위원 작은도서관이 문재인 정부의 공약입니다. ‘걸어서 5분 거리, 걸어서 10분 거리에는 모두 작은도서관을 짓겠다’ 이게 가장 핵심적인 공약 중의 하나인데 우리 성남시에서 작은도서관에 대한 지원과 관리가 이렇게 미숙한지는 저는 정말 잘 몰랐고요.
너무나 안타까운 게 말씀드렸듯이 운영비가 적절해야 운영할 수 있는 거고, 거기에서 아무리 자원봉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자원봉사하는 분들이 연속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자원봉사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비용은 또 나가야지 그게 유지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조금 고민을 하셨다면 지금 ‘운영비가 적다’, ‘인건비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불만의 이 소리가 지금 한두 해는 아닌 것 같고 여러 해 동안 지금 거듭해서 반복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그런 실태조사도 조금 미약한 거로 보입니다.
여기 지금 운영비하고 사업비를 지원해 주고 계시는데 이 운영비에서 최우수하고 우수·장려해서 총 31개에 지원이 되는 건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박경희위원 31개에 지원이 된다고 하면 아까 말씀해 주신 그래도 어느 정도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 그 개관 수 아닐까요, 그렇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박경희위원 그러니까 그 나머지가 정말 운영비하고 인건비에서 이렇게 불만을 표하고 있고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잘하는 곳은 물론 격려해 주셔야지요. 격려해 드려야 되지요.
그러면 안 되고 있는 곳들은 어떤 부분 때문에 안 되고 있는지 파악을 하시고 안 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한 지원을 좀 적극적으로 해 주셔야지, 저희가 119개라고 해도 작은도서관이 지금 아주 많은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공공도서관이 저도 다른 시도하고 비교해 봤을 때 공공도서관의 개수가 좀 많고 작은도서관도 물론 숫자가 많기는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지양하는 걸어서 5분 거리, 10분 거리의 그 정책에 맞춘다면 앞으로도 아마 개수가 더 늘어날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잘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주민들의 만족도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런 작은도서관의 형태를 저희가 희망하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거기를 운영하시는 관장님을 비롯한 운영자들의 몫이기도 하나 그 운영을 하기 위한 기본적인 최소한의 것들을 우리가 시에서 지원해 줘야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얼마 전에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나라 스페인에 갔다 왔는데 거기도 인구가 5000명만 넘으면 무조건 동네에 작은도서관을 만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이렇게 나아갈 것인데, 숫자만 늘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나와 있는 119개 공공도서관의 실태를 좀 파악하시고 어떤 서비스와 어떤 도움을 우리시 차원에서 관에서 줘야 되는지를 면밀히 분석을 해 주십시오. 분석을 해 주시고 그 분석한 게 지금 용역보고로 나와 있습니까? 그런 부분이 실렸습니까?
어떤 용역을 했는지 왜 저희하고 공유를 안 해 주십니까? 그게 저희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인데.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위원님 말씀에 공감을 하고요, 지금 그 용역은 공공도서관을 위주로 했기 때문에 작은도서관에 대해서는 미흡한 게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게 벌써 단적으로 나타나시잖아요. 공공도서관이 120개 정도나 되는데 이것에 대한 용역을 빼고 했다는 것은 뭘 한 것인지 모르겠고요.
공공도서관은 우리 지역에서 계속 지역 커뮤니티 복합공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의 총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지는 것들이 비단 가서 책을 보고 책 대여하는 곳이 아니에요. 지역의 여러 가지 작은 사소한 문제부터 지역의 문제 이슈들을 이 안에서 굉장히 많이 서로 나누고 공론화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확산시키고 여론을 수렴하는 굉장히 중요한 곳입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지원과에서도 작은도서관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성을 좀 가지시고 작은도서관에 대한 연구를 꼭 필히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과장님, 정책기획과에 보면 정책개발 예산 3억이 편성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원장님하고 작은도서관 성남시 발전방향에 대해서 2000만 원 한도에서 개발비가 있거든요. 거기에 한번 용역요청을 해서 성남시 작은도서관만 한번 합시다. 그래서 나오는 방향, 그러니까 우리가 작은도서관을 운영 인건비를 지원 못 하는 게 현실적으로 무슨 법이나 방침적 제한이 있잖아요, 그렇지요?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예.
○위원장 조정식 그것을 작년 재작년에 제가 작은도서관 얘기를 하도 많이 해 가지고 저도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아까 기업체의 기부를 받을 수 있냐 없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모르겠습니다. 그것을 우회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사회복지법인을 통해서 거꾸로 간다거나 아니면 우리 성남FC 같은 경우에 지금 광고 기부금 처리 문제 때문에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든다거나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기부를 받아서 지정기부금 형태로 무슨 도서관들한테 갈 수 있는 구조를 만들 수 있거나 그럴 수도 있다고 봐요. 아니면 작은도서관 가까운 인근 복지관들 있잖아요. 그 사회복지법인들한테 도서관 연계사업을 통해서 사회복지기관에서 기부금 처리를 하고, 이게 상상입니다, 이게 된다는 얘기가 아니라. 그래서 복지관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기부금들을 만들어내면 어떨까, 어차피 복지관들이 다 그런 종합사회복지관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을 논의할 수 있는 용역을 한번 저쪽에 요청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해서 한번 해결방법을 도출하는 거로 정리를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수정예산안은 내용 아까 다 설명 들으셨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도서관지원과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김희선 중앙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야 되는데 설명은 신규 사업 또는 주요 사업만 간단히 설명해 주십시오.
나머지 사항들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입니다.
먼저 중앙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미숙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신종욱 정보봉사팀장입니다.
서용일 중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남영희 해오름도서관팀장입니다.
김혜진 전산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2019년도 세출안을 배부해 드린 자료에 의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먼저 중앙도서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정미입니다.
긴 시간 동안 너무 고생하셨고요.
관장님, 관내 도서관이 아까 총 몇 개라고 그러셨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작은도서관까지 포함해서입니까?
○임정미위원 예.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작은도서관 공립이 26개 있고 사립이 39개 그리고,
○임정미위원 아니,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 93개 그리고 공공도서관이 희망대공원까지 해서 열세 군데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맞습니다. 총 관내 도서관이 132개 있고 그다음에 작은도서관이 119개 있지요. 공립이 26개, 사립이 93개 그리고 공공도서관이 13개고요.
그런데 아까 자꾸 말씀들이 다 틀리셔서 제가 다시 한번 확인차 말씀드렸고요.
지금 65쪽에 보시면 도서관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보수비 있잖아요. 거기에서 저희가 공공도서관 9개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중앙도서관 개관이 2001년도지요. 중원어린이는 2010년도, 분당은 99년도, 구미는 2008년도, 무지개는 2013년도, 판교는 2010년도, 판교어린이는 2015년도, 운중동은 2013년도인데요.
해오름도서관이 언제였지요, 개관식이?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2018년 2월 28일입니다.
○임정미위원 예, 맞습니다. 해오름은 2018년 2월 28일이 맞습니다.
그런데 궁금해서 질문할게요. 해오름도서관은 1년도 채 안 됐는데 이 정보시스템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좀 해 주세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해오름도서관은 금년 12월로 해 가지고 하자보수 기간이 끝났습니다. 끝났기 때문에 하자보수를 그 계약업체에서 해 줄 수 없기 때문에 저희가 해야 됩니다.
○임정미위원 그게 아니라요 1년도 안 됐는데 어떻게 하자보수가 생겨요, 해오름도서관이? 저희가,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앞으로 예상되는 유지비지요, 이게.
○임정미위원 아니, 예상되더라도 1년도 안 됐고, 이게 지금 2019년도 예산이잖아요. 1년도 안 됐는데 그러면 해오름도서관이 된다고 하면 2년밖에 안 되는데 2년 안에 유지보수를 한다고 그러면 어떤 도서관은…… 그러면 2018년도 2월 달에 그것에 대해서 장비가 2월 달에 개관식 때는 이런 장비가 구축이 좀 덜 됐나요?
그런데 한 번 대상 장비를 바꾸면 기간이 얼마 정도 사용이 가능해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그 하자보수 기간이 1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한 건데요. 그래서 지금 9개 도서관 중에 현재 서현도 빠져 있습니다. 서현도 내년에 오픈인데요.
○임정미위원 그럼 관장님 제가 하나 여쭐게요. 예를 들어서 이 장비를 한 번 바꾸고 나면 기간을 얼마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거기 유지보수를 해 줄 수 있는 기간이 예를 들어서 업체가 1년이라고 치면 그게 아니라 이것을 한 번 바꾸면 저희가 그럼 1년밖에 사용이 안 돼요? 이것 2019년도에 대한 예산이잖아요. 그러면 1년 있다가 또 바꿔야 된다는 거예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기계를 바꾸는 게 아니고요,
○임정미위원 아니, 유지보수 지금 도서관리 홈페이지 이런 것 하는데 보안장비랑 네트워크 하는데 보안장비 네트워크도 그럼 1년에 한 번씩 바꿔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기계를 바꾸는 게 아니고 유지, 고장 났을 때,
○임정미위원 아니, 그러니까 시스템.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에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임정미위원 예, 시스템 알아요. 그러니까 그 시스템이 저희가 한 번 그 시스템을 삽입을 시켜놓으면 그게 1년밖에 안 가냐고요, 신규 그런 시스템이.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그것이 기계 문제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신다면 그 전문 팀장으로 하여금 자세한,
○임정미위원 저는 그런 시스템 부분에 대해서 솔직히 잘 모릅니다. 모르긴 하는데 다른 도서관은 개관이 좀 됐잖아요. 그러니까 그때 2019년도에 대한 것보다는 당연히 2018년도 2019년도에 새로운 것으로 바꿔 주고 고장이 나면 바꿔 주는 게 당연히 맞는데, 해오름도서관 같은 경우는 이제 채 1년도 안 됐는데 그런 유지보수 이렇게 바꾸는 것에 대해서 해오름도서관이 들어 있어서 그런 부분이 저는 좀 이해가 안 돼서 말씀을 드린 부분입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측되는 유지보수비로 생각하시면,
○임정미위원 그러니까 예측이 되는데 예측이 되더라도 개관이 1년도 안 됐잖아요, 아무리 예측하더라도.
그러면 1년도 안 된 그 도서관을 예측이 안 된다고 다시 그 도서관도 유지보수가 있을 거다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면 지금 현재 서현도서관이나 복정도서관이나 짓는 도서관들도 1년에 한 번씩 계속 이렇게 해야 한다면 그런 부분이 상당히 이해가 안 된 부분이지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박은미입니다.
과장님, 제가 도서관에 인형극이 이번에 들어와서 굉장히 특이하게 보고 있고 좀 장려하고 싶은 부분인데요. 전체적으로 인형극이 들어와 있는데 어떤 주제로 무엇을 하시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몇 쪽을 말씀하시는지?
○박은미위원 78쪽에 보면 나와 있고요. 보면 인형극 장비대여 및 공연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자료 확인)
○박은미위원 특이하고 좀 신선해서 봤는데요, 내용이나 이런 것들이 좀 궁금해 가지고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이게 주제가 권선징악, 효도, 우정, 생활교정 등에 관한 주제를 저희가 선정해서 맞는 프로그램을 설정을 해서 저희가 인형극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아직 정해진 바는 없고 그냥 권선징악이나 이런 고전에 관한 주제들로 할 예정이신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아직 주제는 선정이 안 되어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그것은 수요조사를 하실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박은미위원 이 대상이나 이런 것들이 어떻게 되고 있는 건지 궁금해서.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대상은 유아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아는 어머님들이 데리고 와야 되잖아요. 그래서 함께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장비대여랑 공연료인데요. 대체로 행사 운영할 때 보면 그 행사에 수반되는 또 운영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는데요. 관계없고 장비대여와 공연료만 있으시면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이것은 지금 어떻게 도서관 전체적으로 정해서 하시는 건가요, 일부 몇 개만 하시는 건가요? 지금 서현·분당에도 올라와 있어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전 도서관에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보면 공연료 이 행사운영비가 조금씩 다 다르거든요. 지침이나 기준이 좀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니 지금 보시는 데는,
○박은미위원 70만 원에서부터 150만 원까지 이렇게 있는 것 같은데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저희가 중원어린이도서관에서 50만 원씩 해서 6회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여기 해오름 같은 경우에는 지금 장소 없습니다, 거기가. 중원어린이도서관은 소극장이 있습니다, 한 230석 정도 되는데요. 그런데 여기는 지금 극장이 없습니다, 할 만한 공간이. 그래서 공간 임대료가 포함돼 있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그럼 그 장소가 있고 없고에 따라서 가격이 좀 다르게 되어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임대를 해야 되니까요.
○박은미위원 좀 차이가 많이 나고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그리고 장비대여, 공연료도 지급을 해야 되겠지만 장소를 임대해야 되기 때문에 조금 더 추가를 했습니다, 여기에.
○박은미위원 그렇게 공연료랑 장소 임대, 장비대여 이 정도의 이게 비용이면 굉장히 사실 저렴하게 책정이 된 것 같고요. 여기에 참여인원이 몇 명이냐에 따라서 그 인원에 대한 또 별도의 항상 보면 진행비가 좀 들어가던데 그런 부분은 전혀 감안이 안 되도 되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그런 부분은 예산이 추가되지 않습니다.
○박은미위원 금액이 전체적으로 편차가 좀 심한 것 같아서요 한번 점검해 보셨으면 합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고요,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안녕하세요? 최종성 위원입니다.
60페이지 가겠습니다.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민원용 휴대폰충전기 신규로 하는데 기존에 지금 있는데 신규, 아예 중앙도서관은 없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휴대폰이 자꾸 바뀌지 않습니까, 잭들도 바뀌고 갤럭시9도 나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래서 잭들을 또 분실하고 고장 난 부분도 있고 그래서 신규도 있고 또 추가 설치하는 부분도 있고 대체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입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질의 좀 있는데요. 대당 30만 원이지 않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이게 지금 몇 대 충전할 수 있는 거지요, 동시에? 1대입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글쎄요, 잭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게 한 5대 6대 정도.
○최종성위원 이 30만 원짜리 한 대에 5대 6대를 동시 충전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게 이렇게 안에 케이스 하나씩 들어가 있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니, 멀티탭이 있다면 거기에 충전기를 하나씩 꼽지 않습니까. 그게 한 6개 정도, 대여섯 개.
○최종성위원 제 생각에는 이게 금액은 크지는 않아요. 그런데 제가 곰곰이 생각을 해 봤어요. 이게 오히려 고장 나서 유지보수 비용이 나중에 오히려 이것을 자주 바꿀 것 같아요, 여러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까.
제가 어떤 제안을 드리냐면 오히려 케이블을 그냥 빌려주시는 건 어떨까요? 신분증 맡기고 필요하신 분들을.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케이블을요?
○최종성위원 예, 충전기를 빌려달라는 것 아닙니까. 이게 지금 충전하려는 것 아니에요. 충전기를 빌려주자고요, 아예. 집에서 쓰시는 것 있지요, 과장님. 휴대폰 지금 충전하시는 것 있잖아요, 집에. 그것 1만 원도 안 하잖아요, 그렇지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제안드리는 겁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무료로 주기도 하지요.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빌려주는 것 어떻겠냐고요. 신분증을 맡기면 그거,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그러면 충전은 어디서 합니까, 그런다면?
○최종성위원 도서관에 충전하는 데 없나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니 그걸,
○최종성위원 혹시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이게 그 멀티탭까지 해 가지고 저희가 비치하겠다는 건데,
○최종성위원 한 장소에?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그게 없다면 코드가 한 군데, 두 군데 이게 벽에 한 두 개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럼 서로 쓰려고 하겠지요, 또.
○최종성위원 음…… 이것 고장은 없어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고장도 있지요.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고장이 나면,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오래 쓰다 보면 연결부위가 떨어지기도 하고.
○최종성위원 여러 사람이 많이 쓰다 보면 고장이 날 것 같아서 저는 혹시 그냥 하나씩 빌려주면 어떨까 했는데 전원 꼽는 데가 없다는 거지요, 많은 곳에 없어서?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그래서 멀티탭을 설치해 가지고 또 그것을 꼽아놨다가 유행에 맞는 잭으로 해서 충전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비치를 하는 그런 겁니다.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그래서 이게 좀 고장이 또 많을 것 같아서 오히려 그냥 그런 식으로 하면 좀 어떨까 해서 제안드렸는데 현업에서 하시는 분들이 판단하셔서 그러면,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비용은 좀 많이 책정됐다면 절감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아니, 비용이 책정되기보다도 저는 고장유무가 좀 많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어떨까 해서 제안드렸고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과장님께서 판단하셔서 어떤 게 좋은지 한번 해 보십시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67페이지 보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자 및 도서업무용 컴퓨터 대체한다고 그러는데 이것은 그러면 직원분들 것은 아니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그러면 이건 스펙을 하이 스펙으로 굳이 하실 필요는 없는 거라고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업무용이니까.
우리가 PC도 종류가 많은 것 아시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그럼 이것은 평균적으로 직원들 쓰는 그 금액을 넣으신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모든 지금 부서에서 올라오는 금액이 이 금액이거든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맞습니다. 동일하게 썼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래서 제 생각에는 굳이 그것은 업무용, 이게 지금 보면 도서관 이용자잖아요. 검색하고 이런 정도잖아요. 그럼 이것은 검토해 볼 필요가 저는 있다고 봅니다.
이해하셨나요, 제 얘기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낮게 책정됐다는 얘기…… 아니 질이,
○최종성위원 고사양을 굳이 살 필요가 없다는 얘기지요. 직원들 업무용은 당연히 그게 맞다고 보고요. 직원 업무가 아니고 민원인들 오셔 갖고 보며 검색하고 이런 거잖아요. 도서관 검색하고 웹서핑 정도 하는 거겠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제안드립니다. 그래서 아주 저가는 아니더라도 이것은 예산을 충분히 절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직원 업무용이 아니기 때문에. 제 얘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충분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공감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질의하겠습니다.
이거 기존의 것 대체하는 거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최종성위원 그럼 기존 것은 어떻게 처리하십니까? 매각하십니까, 어떻게 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기존 것은 저희도 마찬가지로 수리해 가지고…….
○최종성위원 사랑의 PC?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수리해 가지고 불우이웃돕기 합니다, 저소득층한테.
○최종성위원 도서관 자체적으로 그냥 하는 거예요, 중앙도서관 안에서? 아니면 성남시 안에 통합적으로 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관계공무원과 대화) 경기도청 사랑의 그린PC 사업으로 해 가지고 진행한답니다.
○최종성위원 남은 건 그쪽으로,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그쪽으로 이관시켜서.
○최종성위원 이관시켜준다 이거지요. PC니 모니터니 프린터니 모든 게 다 그렇습니까?
○전산운영팀장 김혜진 PC만.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이것 담당자하고 확인하셔 가지고 이것 제가 볼 때는 굳이 고사양으로 사지 않으셔도 되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삼사십 % 절감이 될 거라고 예상되니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렇게 진행해 주십시오.
예산은 제가 삭감은 하지 않고요 조정하지 않겠습니다. 자체적으로 나중에 반납하시면 되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시간이 없어서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요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인형극 있잖아요. 금액이 동일하게 통합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구미는 75만 원, 분당은 70만 원 그런 상황이고요.
그리고 유아를 동반한 인형극인데 도서관에서 권선징악이 맞지 않습니다. 유아를 동반한 교육인데 유아가 도서관에서 인형극을 봐야 되는데 부모를 위한 인형극이 되면 되겠습니까?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니,
○임정미위원 그래서 인형극에 대한 특별한 것은 좋은데요. 인형극에 대한 제안은 좋으신데 프로그램이……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잖아요. 부모를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아이를 위한 프로그램이에요, 과장님? 아이를 위한 거지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아이들을 위한 거지요, 유아를 위해서.
○임정미위원 그런데 아이를 위한 건데 권선징악을 하면 어떡해요. 그건 부모님을 위한 거지요.
그래서 인형극에 대한 그런 제안은 참 좋습니다. 그 제안은 좋은데 그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더 거기에 참가하는 그 아이들 나이에 맞춰서 그 내용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도서관도 여러 군데가 있는데 어디는 70만 원, 75만 원 맞지 않잖아요. 아예 75만 원 거기 상한가 금액이 있으시잖아요. 거기에 동일하게 해서 도서관 똑같이 통합적으로 하는 게 그게 더 좋을 것 같고요.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앙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2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회의중지)
(12시 18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정식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중식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8분 회의중지)
(14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정식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윤석철 분당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주요사항 또는 신규 사업 위주로 설명해 주시고 나머지 사항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안녕하십니까? 분당도서관장 윤석철입니다.
분당도서관 2019년도 세출예산안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완우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류광현 정보봉사팀장입니다.
이미정 서현도서관개관TF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그럼 지금부터 분당도서관 2019년도 세출예산에 대해서 기 배부해 드린 설명자료에 의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박경희위원 예산 관련한 거요?
○위원장 조정식 예, 예산입니다, 2019년.
○박경희위원 해도 될까요?
○위원장 조정식 예.
○박경희위원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서현도서관 힘들게 하는 박경희입니다. (웃음)
힘드시지요? 관장님이 저희 서현도서관 민관협력이라고 말을 했는데 이제 관이 빠져 버리고 그냥 시민TF로 어느 날 또 이렇게 말이 저희조차도 바뀌었어요. 용어야 어쨌든 관장님이 저희 TF에 두 번 정도 참여하셨어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박경희위원 어떠셨나요? 그것을 여쭤보고 싶었는데 공식적으로 여쭤보게 되네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TF에 저희도 처음 참석했는데요. 그런데 그 TF의 의견 수렴하는 과정에서 도서관이 수내도서관도 지금 기초로 예산 세우고 그러는데 당초에 최초부터 지역주민이나 관계된 관계자가 참여해서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들 서현도서관이 완공되고 그 시설을 위해서나 또 TF팀의 의견을 반영하려 그러다 보니까 상당한 문제점이 있고, 예산 같은 수반이 있고 또 저희들 나름대로의 어떤 공사 관계자의 또 트러블 같은 상당한 문제점이 있어서 기초단계부터 설계용역, 설계부터 할 때 지역주민이 참여해서 도서관이 도서관다운 도서관으로 건축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경희위원 관장님 감사하고요.
저희도 사실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민의 입장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도서관들이 지향하는 지역에 생활밀착형 도서관으로 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이런 모델, 이런 시도를 지금 관장님이 처음 경험해 보신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이게 우리가 민관협력으로 거버넌스를 이루어서 지역의 어떤 사안이나 정책들을 함께해 나간다는 것이 이제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모델을 훌륭한 모델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모델을 한번 만들어보려고 내려고 우리 지역주민들하고 하고 있고요.
이런 것들이 좋은 모델이 된다면 시작은 좀 쉽지 않지만 앞으로 지어질 우리 도서관들, 새로 신축될 도서관들의 모델 그리고 앞으로 계속 또 작은도서관도 확대될 전망이잖아요. 그래서 지역의 작은도서관들도 이런 모델로 좀 주민과 함께하는 민과 관이 함께 협력체계로 도서관을 운영하고 지역사회에서 지역에 어떤 커뮤니티를 구성해내는 그 역할을 좀 하면 좋겠다 하는 기대가 크고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미 설계도 끝나고 완공도 했고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저희 서현도서관에 시민TF들이 들어가서 있다 보니 사실은 굉장히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좀 있었어요. 그렇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있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지금 개선이 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조금 개선해 나가야 될 부분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제가 하면서 좀 느낀 것은 그런 거였습니다. 저도 시민을 대변하는 시의원 시민의 대표자고 그리고 우리 공무원들도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봉사하는 직이지요. 크게 말해서 봉사하는 직인데, 시민들은 사실 그분들이 와서 시간을 들이고 본인의 비용을 들여가면서 TF를 꾸려서 매주 모이고 그다음 톡도 굉장히 활발하게 열심히 참여를 하고 계시지요. 그들이 개인적인 어떤 이득을 취하기 위해서 활동하시는 것은 전혀 어떤 없지 않습니까, 알다시피. 그야말로 서현도서관이 잘 지어져서 잘 운영이 돼서 우리 지역에서 많은 시민들이 필요한 공간으로 도서관이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그 바람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공무원분들이 조금 더 열린 마인드, 조금 더 봉사하는 마음으로 저희 시민들 그리고 우리 시민TF들을 만나 주신다면 목표는 하나잖아요. 좋은 도서관 만들자는 그 목표에 우리가 좀 더 빨리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그 말씀을 좀 드려보고 싶고요. 앞으로도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박경희위원 그래서 우리 시장님도 간담회도 잡혀있고요. 거기에서 여러 가지 큰 틀에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앞으로 남아 있는 과제들에 대해서 남아 있는 TF 우리 팀 있잖아요. 우리 시민TF랑 준비하는 TF가 잘 협력관계를 이루어서 했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서 해 봅니다.
(조정식 위원장, 박은미 간사와 사회교대)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박경희위원 잠시만요.
○위원장대리 박은미 예.
○박경희위원 그리고 우리 서현도서관 운영 관련해서 저희가 회의를 하다 보니까 새롭게 알게 된 것인데요. 이것은 서현도서관에 관한 일만은 아니고 관장님이 이 부분은 조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식당 운영에 관한 수의계약하는 부분을 조금 설명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저희들이 현재 구내식당을 일반 공개경쟁입찰로 하는데요. 지난번 우리 박경희 위원님이 도서관지원과에 주문을 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한테 넘어와서 저희들이 검토한 결과, 9월 3일 날에 행안부에서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을 개정해서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 또는 자활기업 등으로 수익이 갈 수 있도록 2018년 9월 3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입법예고를 했습니다. 입법예고를 해서 공포가 12월 4일 날 일부개정됐는데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에 시행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시행이 2019년 6월 5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당초 우리 서현도서관을 이런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으로 수의계약하려고 했었는데 6개월 후기 때문에 저희들이 1월 말에 서현도서관 개관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입찰로 가야 할 사항이 됩니다.
차후에 우리 도서관이 많이 있는데 5년 계약입니다. 5년 계약인데, 5년 기간이 만료되면 그때부터는 우리 사회적기업이나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으로 수의계약을 하되 또 수의계약하면 50%의 임대료가 감면됩니다. 그래서 감면되는 그 부분을 주민한테 그 식당의 이용자한테 서비스하고 양질의 질을 높여서 해 주면 좋겠다는 그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상태 부의장님.
○강상태위원 과장님, 서현도서관을 분당도서관에서 같이 직영으로 하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여기 보니까 예산이 쭉 여기저기 나열돼 있는데 한참 이렇게 빼보려고 하니까 잘 계산이 안 돼요. 전체 예산이 얼마 정도 인력이 몇 명 그다음에 소요 전체 예산이 얼마, 어떻게 지금 잡히는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인력은 현재 서현도서관은 9명으로 돼 있고요. 그런데 현재 지금 4.5명, 시간제가 4명 와 있고 시간제가 오전 근무자 4.5명이 돼 있습니다. 와 있고 추후에 1월 3일 자 발령 나면 그 부분은 보충이 될 것 같습니다.
○강상태위원 어렵게 설명하지 마시고요. 지금 공무원들이 파견인원이 얼마고, 공무직이나 또 파트타임 이렇게 또 쓸 것 아니겠어요. 그런 인력들 그냥 총괄해서 인력편제가 어떻게 되는지?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지금 공무원이 4.5명이 돼 있고요.
○강상태위원 공무원이 4.5명?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공무직이 18명 오늘 또 채용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채용할 예정이고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면접을 보고 있는 상태이고요.
그다음이 청소원이 6명입니다, 주차관리원 4명. 저희들이 5일 날 면접시험을 해 가지고 청소원과 주차관리원은 선발했습니다.
○강상태위원 선발이 완료됐고 자, 그러면 그 인력 가지고 운영을 하는데 그 예산은요? 그런 예산까지 다 포함하면 얼마 정도 되나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산은 제가 별도로 서현도서관 편성을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강상태위원 누가 관련 팀장님들 중에 전체 예산이 얼마나,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세세하게는 전체가 나왔는데 그 합계는,
○강상태위원 지금 현재 여기에 예산 반영을 다했을 것 아닙니까?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다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데 그 전체 추계를 모르면…….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서현도서관하고 분당도서관을 구분 안 해 가지고 그냥 총괄로 지금 했습니다.
○강상태위원 특히나 서현, 그나마 분당도서관에서 서현도서관을 함께 같이 운영하는 시스템이잖아요, 예산도 같이 들어와 있고.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 부분 차후에 제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인사부서가 아니니까 모르겠는데 우리가 지금 공무원 소위 총액인건비제를 도입하고 있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강상태위원 그 문제는 지금 우리가 직영함으로 인해서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나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일단 직영하면 인건비는 50% 절감됩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그 말씀을 드린 게 아니고 공무원이 공무원 총원제가 있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공무직까지, 그 부분은 자치…….
○강상태위원 해소가 돼서 가능합니까? 제가 지금 상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잘 몰라서 그래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건 가능합니다.
○강상태위원 총액인건비제는 큰 문제가 없이, 그러니까 다른 데서 빼 와서 하면 되긴 되겠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아닙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사전에 관련 부서하고 의견 조절하고 방침결정 맡아 가지고 합니다.
○강상태위원 관련 부서라고 하면 어디요? 상위 부서?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행정지원과요, 조직관리팀.
○강상태위원 저는 그 얘기가 아니고 우리시 전체 공무원 편제와 관련해서 큰 문제가 없냐 이 말이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없습니다.
○강상태위원 행안부라고 하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행안부입니다.
○강상태위원 거기서 우리 기초자치단체의 총액인건비제를 채택하고 있잖아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관련 부서에 우리 공무원 인력들이 부족해 가지고 굉장히 어떤 효율적인 일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당초에 그런 것 때문에 위탁관리를 민선 6기에서 위탁관리 결정을 했던 거거든요. 2017년도에, 그렇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강상태위원 이제 민선 7기 들어와서 다시 그것을 직영방침으로 바꿔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그런 거였거든요, 공무원 총액임금제 이런 것들 때문에.
그래서 전반적으로 과장님이야 그렇게 지시 내려지니까 하는 거라서 우리 부서에서는 인력을 보내주면 큰 문제는 없겠지만 다른 부서의 인력충원 문제가 어떻게 되는지 이런 것이 좀 우려스럽고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시작은 해 놓고 또 다음에 보면 나중에 위탁으로 전환시켜 갖고 가더라고요. 또 그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예산들을 충분히 반영을 하셨겠지만 보면 현재 분당도서관 같은 경우에 운영 프로그램을 몇 개 하고 있었지요?
(박은미 간사, 조정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26개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26개 운영 프로그램 그중에서 혹시 분당도서관에서 특강하는 것 있어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특강이라기보다 일반적 사항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일반사항으로.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우리가 각종 정부에서나 또는 중앙부서에서 등등 도 이런 쪽에서 운영의 패턴들이 전부 보면 공모사업 계통으로 많이 사업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강상태위원 이게 바람직하거든요. 제대로 하고자 하는 계획을 내는 쪽에 우선 그런 사업들이 그런 쪽에서 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요.
그런데 직영하는 우리 도서관들 쪽에서는 그 분야가 상당히 좀 취약해요. 아시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특강 같은 경우를 보면 수정도서관 같은 데서는 특강만 21개 강좌를 하고 있고 중원에서 19개 강좌를 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이 계시는 분당 같은 데는 5개 정도 겨우 하고 있는 정도거든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일반 프로그램 5개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이런 것만 보더라도 결국은 우리가 사서직 이런 전문인력들이 그런 일을 더 만들어 내고 더 많이 가져오겠지요. 그래서 그런 쪽으로 우리가 인력배치도 필요하고요.
또 우리가 직영하려면 그만큼 상대적으로 전문 사서직 같은 경우들을 많이 보강해야 하는데 이런 것들은 지금 안 된 상태에서 자꾸 이렇게 하고 있어서 과연 이 방향이 맞는 건지도 좀 의문이 들고.
따라서 이런 분야들을 특강 같은 것들을 많이 좀 가져올 수 있도록 직원들 독려하시고 전문인력들 잘 교육도 시키고 해서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양질의 도서서비스가 우리 시민들에게 전파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질의드리겠습니다.
관장님, 분당도서관에서 관장을 몇 년째 하시는 건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관장은 제가 8월 1일자로 발령받았습니다.
○박경희위원 올해 8월 1일자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박경희위원 그러면 퇴직이 이제 또 얼마 안 남으셨고.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예, 올해 말입니다.
○박경희위원 그럼 그전에 또 관장직을 하신 적은 없으신 거지요?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관장직은 않고요, 평생학습과장을 제가 한 1년 정도 했습니다.
○박경희위원 아, 그러셨어요. 그러면 관장직을 하신 기간이 짧아서 이것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하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으나, 관장이 사서직 관장님이 아니셨어요. 일반행정직을 하시다 전문 사서직의 일을 하시는 관장님이 되셨는데 어떠셔요? 몇 달 동안 해 보니까 전문직이 아닌 일반직이 갖는 한계가 좀 있었는지?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니까 개인적인 소회를 조금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웃음)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행정이나 사서직이나 큰 저기는 없는데 의욕이 많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 우리 행정직 같은 경우는 많은 일을 하다가 여기 사서직들도 많이 있는데 사실 사서직도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틀을 깨기가 상당히 좀 어렵다라는 부분이 있고요.
또 행정직이 대부분이 오는데 거의 도서관에는 한 1년 정도 남으신 분들이 오셔 가지고 어떤 적극적인 행정은 펼치지 못하고 있다 그런 부분이 좀 있어서 사서직들을 많이 우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평생학습원 전체가 좀 많이 남은 사람, 인력이 관장이나 과장이나 좀 그런 분들이 오셔서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경희위원 감사합니다, 관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전동환 구미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신규 사업 또 주요사항으로 설명해 주시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안녕하십니까? 구미도서관장 전동환입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서 저희 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동민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임동교 정보봉사팀장입니다.
이관우 무지개도서관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 본예산 주요 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구미도서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박은미 위원님.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관장님.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안 하면 섭섭할 것 같아서 그냥 간단한 것 여쭤볼게요.
저희도 이번에 인형극 공연하는데요. 공연하실 장소 있으신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저희는 도서관에 시청각실이 있는데요 한 120석 규모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아, 그곳에서 운영하시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박은미위원 비용이 반밖에 지금 계상이 안 돼 있어서 여쭤봤고요.
그리고 30쪽에 보면 ‘숲 체험 프로그램’ 굉장히 특별하게 보이는데요. 이것 잠깐 말씀 좀 해 주시겠어요? 광고차.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숲 체험 프로그램은 저희 도서관 인근에 머내공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활용해서 매주 토요일 날 초등학교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지속적으로 상반기 15회 하반기 15회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여기는 2회 이렇게 되어 있네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아, 그것은 숲 치유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고요. 또 생태환경 강연회 수당이라고 해 갖고, 지금 131페이지 보고 설명을 드리고 있거든요. 숲 치유 프로그램은 내년도에 저희가 신규 사업으로 가족들 한 4인 기준으로 해서 한 네 가족 해서 두 개 반으로 편성해서 가족들하고 소통도 하고 숲도 체험하면서 가족 간의 가족애를 발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하고요.
생태환경 강연회 강사는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도서관 주간행사하고 독서의 달 행사 때 생태환경 저명강사를 초청해서 일반인들 대상 또 어린이들 대상으로 해서 강연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것은 대상인원이 몇 명이나 되는 건지?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한 60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매 회당 말씀하시는 거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 더 여쭤볼게요. 대체로 현수막이 저희가 한 10만 원 정도 이렇게 나오는데요. 여기 지금 저작권료가 포함된 현수막이 하나 있어요. 이것은 저작권료를 어디다가 내시는 건가요? 이게 지금 하나에 50만 원인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것은 약간 일반적인 플래카드 계통이 아니고요. 저희 도서관에 오시게 되면 정문으로 들어오면서 우측에 좀 크게 현수막을 했습니다. 공감 글귀라고 해서 공감되는 글귀가 있으면 그 작가의 승인을 받아서 대형으로 제작해서 그 위에다가 붙여놨거든요. 지금도 부착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그것을 좀 실시를 해 보려고 합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이게 작가라 하면 국내작가 말씀이신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렇지요. 국내에 만약 어느 작가의 공감 글귀를 선정하게 되면 그 작가의 저작권료가 있어요. 그래서 그 작가하고 통화를 해서 ‘이러이러한 글귀를 게시코자 하는데 승인을 해 주시겠습니까?’ 하면 저작권료 내라는 사람도 있고 ‘그냥 쓰십시오’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회당 한 9만 원 정도, 한 번 할 때.
○박은미위원 저작권료가 9만 원이 지급되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이게 그러면 50만 원에서 9만 원 외에 나머지는 현수막 제작비인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그것 한 1년에 두 번 정도 게시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종성 위원님.
○최종성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최종성 위원입니다.
138페이지 봐 주십시오. 청사 청소관리 위탁 이 부분 위탁업체에다가 위탁하는 건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이것은 전체적으로 내년도의 청사 청소관리 위탁이 저희 각 도서관별로 본예산에 성립이 돼 있었는데 내년도부터는 직영체제로 가서 공무직하고 기간제로 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뒤에 수정예산에 보시게 되면 이것을 감하고 기간제근로자 또 무기계약근로자 해서 인건비를 별도로 또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삭감되는 사항입니다, 뒤에 수정예산에서.
○최종성위원 삭감되는 건데 이게 기존에 이렇게 하셨다는 거잖아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그렇습니다, 매년.
○최종성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일곱 분 하신 거지요? 업체하고 계약한 거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청사 청소관리 위탁하고 뒷장에 넘기면 또 청사 청소관리 위탁 또 하나 있지요, 1억 1900?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아, 이건 무지개도서관이라고요,
○최종성위원 예, 이건 무지개도서관.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별도로 또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다 비슷비슷해서 여쭤보고 싶은 게 이 금액대로 이거 입찰해서 했던 겁니까?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렇지요. 매년 입찰을 통해서 집행을 했지요.
○최종성위원 그런데 청소하시는 분이 일곱 분으로 했는데 4억 이 금액을 저희가 지급했어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아무래도 입찰을 하게 되면 여기서 조금 떨어지지요, 한 3억 6000 정도.
○최종성위원 아, 잡아놓은 금액이에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렇지요. 일단 계산은 이렇게 해 놨는데 입찰공고를 붙이게 되면 거기에,
○최종성위원 전년도 것 금액이 얼마인데요? 제가 너무 깜짝 놀란 게 일인당 계산하니까 6000만 원이라서 제가 여쭤본 겁니다.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전년도에 저희가 3억 7000 예산이 성립이 돼 갖고,
○최종성위원 업체하고 계약 맺은 거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계약금액이 3억 4700입니다.
○최종성위원 왜 이렇게 차이가, 이런 식으로 써 놓으셔 가지고 말씀드렸고요.
구미도서관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무지개요?
○최종성위원 예, 무지개도서관.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잠깐 보겠습니다.
(자료 확인)
무지개는 작년도 그러니까 올해 9828만 원이 되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제가 이것 왜 물어봤냐면, 28만 원이라고 했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28만 원.
○최종성위원 공무직하는 게 더 낫네요, 저희한테는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그래서 내년도에 저희가 전체적으로 무기계약근로자하고 기간제 하니까는 50% 정도 절감이 되더라고요.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이것은 지금까지 이거 해 왔던 게 업무처리가 제가 볼 때는 뭔가 업체한테 많은 도움이 됐고 청소하시는 분한테는 급여적으로 혜택을 별로 못 본 것 같아서. 다행히 공무직으로 이제 다 되는 거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예.
○최종성위원 1월부로 되는 겁니까?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2월 1일자로 공무직이 되고 65세 넘으신 분들은 기간제로 채용이 되고요.
○최종성위원 제가 금액 보고 좀 계속 아무리 계산기 두들겨도 이상해서 그 계상을 이렇게 해 놓으셔서…….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잠깐 그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직영으로 했을 때는 부가가치세라든가 일반관리비 이윤 이런 게 없고,
○최종성위원 그렇지요.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이 속에는 4억 정도 그 속에는 일반관리비 이윤까지 다 합하면 업체에서 요구하는 게 부가세까지 하면 한 1억 정도 비용이 더 추가가 되지요.
그런데 실제적으로 계산을 해 보니까 내년도에 저희가 직영하게 되면 한 50%에서 60%선이면 예산이 충분하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최종성위원 청소 직원분들도 급여가 더 올라가는 거지요, 기존에 업체에서 받던 것보다?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업체에서 받은 것보다 약간 한,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월 20만 원 정도 그 정도 올라가게 됩니다.
○최종성위원 20만 원이면 큰 거지요, 이분들한테는.
알겠습니다. 어쨌든 개선됐으니까 너무 다행스럽습니다.
이상입니다.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구미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다음은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명서석 판교도서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주요사항 및 신규 사업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 나머지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판교도서관장 명서석 안녕하십니까? 판교도서관 관장 명서석입니다.
먼저 설명에 앞서 판교도서관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원호 평생학습지원팀장입니다.
최광수 정보봉사팀장입니다.
김일한 판교어린이도서관팀장입니다.
송기철 운중도서관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판교도서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판교도서관 소관 2019년도 수정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판교도서관장 명서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판교도서관을 끝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8분 회의중지)
(15시 27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정식 자리를 바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
가.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
나. 수정청소년수련관
다. 중원청소년수련관
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마.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사.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아.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차. 성남형교육지원단
○위원장 조정식 다음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총괄 설명을 듣겠습니다.
진미석 대표이사님께서는 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입니다.
우리 재단에 대해서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편달로 청소년 정책의 기틀 마련에 큰 도움을 주시고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가 될 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시고 노력해 주시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조정식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설명에 앞서 저희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선근 사무국장입니다.
박종식 경영지원부장입니다.
정은옥 사업지원부장입니다.
변상덕 수정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정영숙 중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윤여원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변호용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입니다.
김대호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입니다.
강현숙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입니다.
김원근 성남형교육지원단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요약서에 의거 총괄 설명을 드리고 세부 설명은 사무국을 비롯하여 각 시설별로 사무국장과 시설장들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설명)
○위원장 조정식 대표이사님, 저희 위원님들이 여기 요약서나 이런 것을 다 숙지하고 오셨기 때문에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조정식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약간 감액이 됐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이 감액된 예산편성 중에 혹시 내년도에 청소년재단에서 신규 사업이라든가 어떤 다른 이유 때문에 큰 예산이 들어가는 그런 부분만 몇 가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난 2019년 예산은 시의 긴축재정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저희가 4억 2000만 원 정도를 줄였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가 가장 취약한 분야 중의 하나가 연구개발 비용입니다. 그래서 재단 사무국에서 총괄적으로 보면 2000만 원 정도가 연구개발 비용으로 돼 있는데 사실은 전체적으로 청소년재단이 다른 수련시설과 달리 청소년재단의 설립목적 자체가 성남시의 청소년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기능이 가장 큰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그 기능을 제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자료들의 수집이 매우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본다면 빅데이터를 활용한다든지 여러 측면에서 지금 면밀한 자료 분석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연구개발 비용이 지금보다 적어도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고 저희가 판단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사실은 저희들이 하고 있는 것 중에 4차 산업혁명에 관련해서 청소년 활동에 대해서 전면적인 패러다임 시프트가 일어나야 될 터인데 이 부분에 대한 것도 상당히 좀 취약한 부분입니다.
그래서 신규 사업들을 거의 지금 저희가 제안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 두 가지 부분은 좀 더 집중해서 증액을 했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러면 청소년 정책개발 사업과 4차 산업 관련된 것은 추경에라도 좀 편성될 수 있다 이런 말씀이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알겠습니다. 새로 부임해 오신 지 얼마 안 되셨는데 이렇게 예산 준비하시고 또 그 사이에 청소년재단 이렇게 면밀히 분석하셔서 미래방향에 대해서 그나마 두 가지 정도를 중점적으로 좀 해 보시겠다는 그런 말씀으로 듣고.
일단 자리에 앉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우리 위원님들, 모처럼 하버드 대학교 박사 출신의 연구원 출신의 우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님 오셨는데 내년도 예산 관련돼서 많은 질의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어서 민진영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청소년재단 소관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하나 전문위원 검토보고는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남용삼 위원님.
○남용삼위원 대표이사님 축하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지금 청소년재단의 예산이 1.3% 적게 삭감이 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전반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 긴축예산을 편성해야 될 가이드라인을 저희가 받았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인건비에 대해서 인상폭을 상당히 지금 제한적으로 설정을 했고 거기 또한 시설관리비 부분을 상당히 지금 묶어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감액이 되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지금 비정규직에서 이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한 상태인데 오히려 예산이 더 들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실 건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전환 문제는 아직까지 지금 상황이 종료가 된 상황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저희가 전환 규모를 설정할 때 저희들이 갖고 있는 예산 규모와 범위 내에서 논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비정규직 예산은 전부 사업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건비에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당 부분 추가적으로 소요가 되는 부분들은 시와 더불어서 협의를 해서 조금 더 증액을 해야 할 필요가 있고요.
그래서 기간제 전환에 대한 부분들은 사실은 여기서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추경에서 지금 저희가 추가로 요청을 드릴 예정입니다.
○남용삼위원 세울 계획이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리고 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 사업을 하는데 참 좋은 사업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예산이 깎인 것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하고요.
시금고 협력사업 있지요. 시금고 협력사업 기금이 얼마지요, 1억이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1억 원입니다.
○남용삼위원 시금고 협력사업으로 하는 행사가 뭐가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남용삼위원 통(通)고구마.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통(通)고구마가 대표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남용삼위원 그런데 이게 총괄이다 보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에 사업이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이것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이따가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해야 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수정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사업을 재단으로 전환시켜서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이따 수정청소년수련관에 서 있는 시금고 협력사업이 1400만 원인가요 그것은 삭감하고 추경에 다시 세워줄 것을 대표이사님께 건의를 드리는 바입니다.
어떻게 괜찮으시겠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약간 제가 설명을 좀 드리면 저희가 사무국하고 시설과의 관계 설정에서 상당히 여러 가지 논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보고받기로도 그렇고, 제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사실은 사무국이 전체 헤드쿼터 역할을 해야 되는데 직접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한 정도 논란이 있었고, 제가 봐도 이게 헤드쿼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사업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라는 판단을 저도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큰 사업들을 각각, 그러니까 수련관마다 배치를 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과학축제 같은 경우에는 서현에서 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각각 지금 배치가 되어 있는 상황이고, 수정 역시 지금 문화예술 쪽이 강화가 되어 있는 특화형이기 때문에 거기에다 배치를 했더랬습니다.
그래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보셨다시피 저는 개인적으로 통(通)고구마축제가 굉장히 성공적이라고 생각했고 굉장히 좋았습니다. 청소년재단이 해야 될 역할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약간의 기술적인 어려움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저희가 그러니까 다시 수정에서 이 통(通)고구마축제만 데리고 오는 게 아니라 다른 사업들도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사무국에서는 핸들을 해야 될 것인가, 아닐 것인가 논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무국 전체의 방향성에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더 논의를 하고 협의를 하고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일단은 재단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셔 가지고 아마 우리 청소년재단 또 수련관들의 전체 사업들을 아직 한번 경험하시지는 못하셨을 겁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많은 사업들을 한번 대표이사님이 경험하시고 진행한 다음에 그다음에 후년도 예산 세울 때 사업을 다시 재편한다거나 이런 과정들이 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요.
또 임정미 위원님 질의하시기 전에 제가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대표이사님이 새로 오셨는데 저희가 청소년재단의 예산편성을 보면 사실 지나치게 인건비하고 또 물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고 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사업들이 비율이 의외로 낮아요. 그래서 우리 문화재단도 그렇고 이런 어떤…… 글쎄요, 설립취지와 다르게 예산이 들어가는 곳이 정말 생각보다 저희도 계량적으로만 보면 항상 이 말을 하게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고 어떻게 또 이런 부분들을 발전에 아니면 변화를 주실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하신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와서 11월 1일 날 부임해서 지금 한 달 조금 남짓 됐는데 그 사이에 굉장히 큰 행사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느낀 것이 진짜 재단에는, 제가 이전 직장에서 이런 일을 했다면 거의 다 용역을 줬습니다. 위탁을 줘서 사업비로 지금 잡힐 터인데, 여기는 저희 재단 직원들이 모두 몸소 다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기획에서부터 시작해서 시행과 평가까지 사업들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항목으로 보면 사업비에 들어가도 충분히 될 만한 일들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오히려 저는 인건비가 많다고 말씀하시는 것보다는 혹은 청소년 사업에 들어가는 돈이 적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공정한 판단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러니까 이것을 사실 외부로 한다고 그러면 이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적어도 지금 갖고 있는 것보다 1.5배 정도 돈이 더 소요가 되는 편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는 청소년재단에서 일을 굉장히 지금 열심히 몸을 다해서 하고 있다라는 것을 저는 보고 싶고요.
그래서 예산을 책정, 그러니까 평가를 하실 때도 이것을 단순히 인건비로 보시면 인건비는 저희 재단 같은 경우에는 인건비라는 것이 툴이자 수단이자 과정이자 목적이라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청소년 활동비의 상당한 부분은 저희들 직원들의 인건비라는 것을 이해를 해 주시면 참 좋겠다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그러니까 인건비 안에 청소년 사업에 그런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니까,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지금 어쨌든 형식상으로는 인건비지만 상당한 부분들이 청소년 사업에 같이하고 있다 이렇게 이해를 하신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조정식 알겠습니다. 그렇게 또 한번 같이 고민해 보고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조정식 또 총괄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정미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조정식 위원님 방금 말씀하신 이번에는 이렇게 해 보고 추경으로 다음에 한다는 그 말씀도 맞습니다만 다른 행사와 통(通)고구마축제는 색깔이 조금 다릅니다. 본 위원은 1회 때부터 현재까지 그 통(通)고구마축제를 처음부터 만들고 현재까지 오는 상황에서 봤을 때 처음에 청소년재단에서 이 통(通)고구마축제를 실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럼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도 한번 해 보자 그런 실행했던 부분이라 저희 성남시고교총동문연합회에서 남용삼 위원님하고 같이 그 일을 많이 보고 있는데요. 저희 위원들이 보기에도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도 그 업무로 인해서 본인 수정만의 100% 일도 아니고 이쪽 일도 아니고 해서 서로의 의견, 약간의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실행 부분에서도 있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청소년재단으로 원상복귀해 주시기를 바라겠고요.
또 그것 하시면서 저희가 또 잘한 점은 잘한 거고 좀 부족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공연을 펼치는 학생 중심이 아니라 현장에서 참여하는 학생들도 함께 힐링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 그 예산을 다시 저희 1800명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것도 함께 참석해 주시고요.
그리고 그때 또 참석한 학교 학생들 그 학교 홍보부스도 같이 설치하고 또는 각 수련관의 특색 있는 부분들을 아이들한테 홍보하는 그런 부스도 해서 취업 또는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도 함께 공유하는 형태로 탈바꿈해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청소년재단에서 실시할 때 이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예산 부분에서도 같이 증액하시고 청소년재단으로 이쪽으로 가져오실 때 저희하고 같이 함께 더 논의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저희 그날 1800명은 저는 개인적으로는 진짜로 기운이 굉장히 막 힘이 쏟았습니다, 하도 애들이 좋아서.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이게 공연하는 아이들 애들 중심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800명 아이들이 같이 춤추고 같이할 수 있는 그 기회가 되게 아쉬웠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양을 어떻게 바꿔야 될 것인가 다시 고민을 할 건데, 다만 저희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재단에 정책적으로 사업을 분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사무국하고 시설이 각각 맡겨야 되는 이 역할이 약간 매끄럽지 못했다면 저희들의 불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무국에서 어떻게 지원해야 될 방식에 대해서는 같이 다시 논의를 하도록 하고 좀 더 크게 키워서 성남 전체를 커버할 수 있는 이런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 시기에 그렇게 한번 저희가 구상을 해서 다시 협의를 드리고 추경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대표이사님께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까 저희 입장에서 상당히 감사드리고요. 대표이사님이 보신 부분이나 또 저희가 바라봤던 부분이나 같은 방향인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그래서 몇몇 학생만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참여해서 현장에서도 그 아이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거로 저희도 그쪽으로 생각을 모았거든요. 그래서 그 좋은 방법으로 나중에 또 간담회라든가 그런 기간을 시기를 또 가져서 이렇게 하는 거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상태위원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조정식 위원장, 박은미 간사와 사회교대)
우리 성남청소년재단의 대표이사로 부임하신 것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환영을 합니다.
많은 위원님들께서 주지했다시피 24시간 청소년이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재단이 존재하고 있는 거지요.
먼저 예산과 관련돼서 우리가 심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 관련돼서 좀 말씀을 드리자면 물론 대표이사님께서는 새로 부임하신 지 채 지금 한 달이 안 된 기간이고, 중요한 것은 우리 대표이사 한 분이 재단을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시스템이 운영하는 건데 이번의 예산편성과 관련돼서 여러 가지 좀 불만스러운 것들이 많이 보여요, 예산내역 중에.
특히 보면 청소년 활동 사업 분야에서 무려 14.1%가 감액 편성이 됐고요. 그다음에 청소년 복지보호 사업에서도 감률이 한 9.9% 되지요. 또 청소년 특화 사업에서도 7.6% 정도, 평생교육 사업에서 3.2% 이런 정도 정말 청소년들의 활동과 관련된 사업예산들이 대거 다들 이렇게 축소 감액 편성이 됐단 말이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이런 편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좀 문제가 있다, 이것 먼저 지적을 하고요.
이것을 감액 편성된 예산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이것은 여러분들의 기술적인 문제라고 보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한 고민을 좀 해 줬으면 좋겠고요.
이게 말이 추경이지 추경 반영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지요? 이거 이렇게 편성해 놓고 ‘추경에 반영하겠습니다’ 이 얘기는 굉장히 무책임한 얘기이고, 어떻게 보면 제대로 된 일을 해내지 않겠다라는 그런 의지의 표현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연유에서 그렇게 됐는지 대표이사로서 그 분석을 좀 명확하게 하시고요. 그것에 대한 것들을 어떻게 채워 나갈 건지에 대한 복안도 세워 주실 것을 주문을 먼저 드립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지금 재단에서 하고 있지요? 1차적으로 몇 명 했나요? 전체 대상이 몇 명이나 되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저희가 전체 대상이 178명입니다.
○강상태위원 178명 중에서 지금 정규직 전환이 이루어지는 인원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2018년 지금 현재 기점으로는 아직 한 명도 전환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지금 전환규모에 대해서는 1차로 전환규모가 확정된 인원이 49명으로 확정되어 있고 그다음에 점차적으로 지금 가이드라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면 현재 1차 전환위원회에서 심의된 내용 그대로 가고 있고 2차가 7일 날인가 전환위원회가 열린 것으로 아는데,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거기에서는 별도로 논의된 사항이 없었나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사실 1차 전환심의위원회가 끝나고 제가 부임했기 때문에 그대로 지금 팔로우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2차 때는 저희가 이의를 제기를 받아서 두 가지를 논의했습니다. 하나는 11월 7일자로 공정 채용 가이드라인이 내려와서 전환과정에서 더 엄격하고 더 객관적으로 지금 전환에 대해서 방침을 세우라는 전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받았고, 그게 하나 있고.
또한 저희가 그동안 약간 미비했던 전환 대상자들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설명회 갖고 난 다음에 이의신청의 기간을 받아서 이의를 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 두 가지를 놓고서 지금 저희가 전환심의위원회를 열었습니다.
그러니까 두 가지 이슈 중의 첫 번째 이슈는 좀 더 엄격하고 객관적인 형태를 거쳐서 전환 프로세스를 밟자라는 것이 하나 있었고요. 그것은 49명의 1차에 전환대상으로 확정된 인력에 대해서 프로세스를 그렇게 가져갔고.
그다음에는 주로 이의제기가 온 부분이 생활체육지도자들에 대한 이의제기였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는 2차 전환심의위원회에서 논의한 결과는 공정성 때문에 공정성과 그다음에 여러 가지 좀 더 합리적으로 하기 위해서 2차에 이것을 다시 따로이 다루는 위원회를 열도록 했었습니다.
전환심의위원회에 대해 우리가 이름을 이어서, (사무국장을 바라보며) 계속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무국장님.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부의장님, 괜찮으십니까?
○강상태위원 아니, 대표이사님 설명하시다 말고,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전환심의위원회를,
○강상태위원 동의도 없이 그냥 국장한테 넘기고 그래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죄송합니다. 다시 제가 이어서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전환심의위원회 2차를 지금 다시 위원회를 만들어서 논의를 하기로 했고요. 그래서 전환심의위원회에 대한 이의제기를 다루는 위원회를 외부위원 5명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다시 이 이슈에 대해서 논의를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저희가 이게 생활체육지도자에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체육에 관련된 전문가들을 외부위원으로 모시는 것으로 지금 저희가 그렇게 협의가 됐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강상태위원 제가 대표이사님께 질문드린 사항은 대표이사님이 새로 부임하셔서 이런 중요한 문제들과 관련돼서 어떻게 파악하고 있고 어떤 대처를 하고 계신지를 제가 좀 참고하고 싶어서 질의를 드렸던 거고요.
그런데 질의 도중에 여기 위원회는 그래도 시민을 대표하는 우리 위원들이 모여서 하는 좀 엄숙한 자리예요. 자의적으로 막 그렇게 하시면 안 되고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죄송합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보니까 말씀이 두루뭉술한 얘기 같아서 핵심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2차 논의에서 어느 부분까지 논의가 있었고 그런 것들이 지금 어떤 단계에서 어느 단계로 다시 전환이 되고 있다라든가 이렇게 설명이 되어야 하는데 그 논의만 하는 거로 끝나는 거예요? 그럼 결론은 뭐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설명을 다시 드릴까요?
○강상태위원 예.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이런 자리가 처음이라서 절차가 미숙했다면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1차에 대해서 그러니까 2차 전환심의위원회 열렸고요. 첫 번째 사안에 대해서는 채용절차에 대해서 49명에 대한 채용절차에 대해서 면접하는 방식과 그다음에 인성 검사하는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방법을 쓸 것을 우리가 그 심의에 올렸고 그것이 합의가 됐고요.
두 번째는 21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재계약 이외에 대해서 왜 이렇게 전환의 대상에서 제외되는가에 대한 그 질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당해 전환심의위원회에서 다룰 것인가에 대해서 논의를 하다가 그 전환심의위원회에서는 적절하지가 않다, 전환심의위원회에서 똑같은 사안을 갖고서 똑같은 위원회가 다루는 것이 마땅치가 않다고 해서 다시 위원회를 열어서 이 부분을 다루기로 한 것으로 지금 정리가 되었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알겠습니다.
현재 2019년도 예산안에 보면 지금 49명에 대한 예산은 반영이 된 거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49명에 대한 예산도 아직까지 반영이 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 만약에 해결이 되면 추경에 반영할 거고.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이게 그 대상인원이 더 늘어나게 되면 그 부분까지 해서.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그게 언제 정도까지 그러면 결정을 할 건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49명에 대한 사안들은 지금 채용절차에 대한 안내가 나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이 연속성이 있어야, 특히나 국도비 사업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봤을 때,
○강상태위원 그러면 2차로 진행된 2차 전환심의위원회에서 이게 확정이 아직 안 돼서 나머지 대상자들에 대한 것은 더 추가한다거나 아니면 그들을 더 이상 금년도 내에는 전환 대상자가 될 수 없다라고 판정한다거나 이런 결론이 전혀 지금 안 나 있는 상태인데, 만약 2차 전환심의위원회에서 그 논의를 그러면 더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하다고 한 건지, 아니면 1차적으로 지금 1차 전환심의위원회에서 논의된 거로 종결을 하고 나머지 문제는 어떻게 할 것인지 이런 최종 결정이 언제 나느냐 이 말입니다.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최종 결정을 내는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1차 적용 대상이 되는지 안 되는지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외부 심의위원을 구성하는 절차가 12월 중으로 만들어질 거고요. 그래서 그게 12월 내에는 이게 다뤄질 것으로 지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강상태위원 예, 12월 내에는 어렵다?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면 해가 넘어가야 된다는 얘기예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그렇게 예상하고 계시고.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아직까지 일단 추가적으로 그 논의를 위한 전환심의위원회가 다시 개최될 그런 계획이나 이런 것은 없나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일단은 위원회를 다시 구성을 해야 되니까 위원회 구성이 굉장히,
○강상태위원 알겠어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엄격하게 되어야 되기 때문에 그것을 논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강상태위원 예, 이해했고요.
그다음에 많은 우리 시설 중에서 우리가 잘 아시다시피 5개의 수련관이 있고 2개의 문화의집이 있고 상담복지센터 그다음에 교육지원단 이렇게 좀 있는데, 지금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는 지역이에요. 혹시 그 현장 한번 가보셨어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여러 번 갔습니다.
○강상태위원 주변 환경은 많이 좀 문제가 있지요?
○성남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저는 청소년수련관을 중심으로 해서 그 인근에 주택가들이 있는데 거기에 보면 대부분 주민들이 많이 떠나 있고 현재는 텅 빈 마치 이상한 도시가 되어 있는데, 따라서 거기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그들이 어울릴만한 곳들이, 청소년 심리가 또 그렇지 않습니까? 으슥한 곳을 자꾸 찾아들어가고 있고 그런 건데, 그 주변이 굉장히 특히 저녁때라든가 요즘은 겨울철에는 또 낮이 짧아서 5시만 돼도 어둡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가보면 환경이 굉장히 어둡고 이런 문제가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래서 그것을 한번 살펴보시고 수련관장한테 보고를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청소년들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라도 거기에 지금 야간에 가로등이라든가 이런 것들 좀 관계기관하고 협의해서 소위 우범화지역이 되지 않도록 그것 신경을 특별히 써 주셔야 할 것 같은데, 상황을 보시니까 좀 어떻던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위원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문제를 제기해 주셔서.
제가 시설 방문하면서 가장 큰 일이라고 생각한 것이 수정청소년수련관이었습니다. 94%가 퇴거한 상황에 6%가 지금 남아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퇴거한 곳에 테이프로 막아놨든지 이렇게 했는데 빈집이 갖고 있는 그것 자체가 굉장히 걱정스러운 상황입니다, 아이들이 보는 것도 그렇고.
사실 제가 낮에도 여러 번 갔었는데 낮에도 굉장히 걱정스러운 그런 상황인데 조금 어두워지면 더 큰 걱정이 돼서 아이들한테, 물론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아까 말씀하신 통(通)구마축제를 잘 이끈 수정에서 그것을 관리하는 데 굉장히 애를 많이 먹고 있습니다.
순찰도 지금 옆에 있는 수정경찰서하고 협의를 해서 순찰도 여러 번 돌고 있는데 그리고 또 직원들도 그러니까 2인 1조로 돌면서 경비를 서고 있는데 사실은 우리 청소년재단 직원들도 걱정입니다, 밤에 너무 어둡고 하니까.
그래서 저희가 지금 대체적으로 합의를 한 것이 6시까지는 일몰 때까지 대체로 그 서비스를 제한하는 거로 지금 협의를 했고요. 그다음에는 내년, 그러니까 3월까지 그렇게 하고 그다음에는 철거되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 더 괜찮으면 그때는 해가 좀 더 길어질 때니까 그때까지 가도록 하고 아니면 지금 서비스를 종결하는 그런 논의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다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렇다면 이때까지 서비스했던 아이들은 어떻게 할 거냐, 지금. 서비스 어떻게 아이들을 분산 배치할 것이냐를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는 지금 IT에 관련된 것들은 판교수련관에 일정한 정도 셔틀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중원 그다음에는 다른 문화의집을 하고 또 가능하다면 조그마한 공간을 좀 더 확보를 하는 것도 지금 같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고민뿐만 아니라 환경 개선하는 문제, 아까 가로등 문제, 순찰 도는 문제 이런 것들은 지금 다행히 경찰지구대나 이런 쪽하고도 긴밀하니 하고 있다니까 그건 좀 다행이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같이하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것도 좀 더 체계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지원요청 더 하시고.
그다음에 당장 얘기하는 것은 우리 부서와 관련된 우리시의 업무와 관련된 가로등 밝기 조정 문제라든가 그런 것들이 그쪽으로 좀 아울러서 병행해서 추진이 돼야 한다. 그분들 갈 때 공사는 공사대로 하더라도 지금 필요한 것들은 기본적으로 그거 많은 비용이 들거나 그런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런 소위 밝기, 조명 밝기라든가 이런 것들도 신경 써서 그쪽에 이용하는 우리 청소년들이 우범화 지역으로 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달라는 얘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용삼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우리 강상태 부의장님께서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는데요. 우리 대표이사님 오셔 가지고 처음부터 너무 호되신 것 같네요.
수정청소년수련관이 거의 20년이 넘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25년 됐습니다.
○남용삼위원 지금 항상 보면 연평균 보수비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는데 신흥2동이 전면 재개발함으로써 수련관도 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남용삼위원 그래서 지금 계속 보수비가 들어가는 비용을 좀 아껴서라도 아니면 실질적으로 전면적으로 수정청소년수련관도 그 옆에 공영주차장 있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남용삼위원 거기까지 다 헐어 가지고 재개발에 맞는 현대화식 수정청소년수련관을 재건립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재개발을 추진함에 있어서 우리 청소년재단에서도 지금부터라도 수정청소년수련관 재개발에 대한 재건축에 대한 논의가 나와서 어느 정도 계획이 세워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대표이사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거기에 대해서?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수정청소년수련관이 가장 먼저 세워졌기도 하고 그다음 지역적인 위치를 생각하면 저희들한테도 굉장히 큰 의미를 갖고 있는 기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거 주위가 디귿자 모양으로 재개발에 지금 포위가 돼 있는 상황인데, 그랬을 때 새로 들어오면 아마 시설들이 굉장히 좋은 아파트들이 올 텐데 그럼 우리 여기에 따라서도 수정구에 있는 청소년을 위해서 조금 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랜드마크가 되는 이런 수련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신축 내지는 전면 리모델링하는 이 두 가지 방법 혹은 주변에 있는 다른 지역이 있으면 대안으로 찾고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지금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지만 수정구가 사실 마땅한 장소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지금 현재 자리를 신축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때 시간 시차를 한 3년에서 5년 정도를 놓고 보면서 그때 충실하게 아주 이쪽 신도심에 못지않게 좋은 것들이 만들어지도록 그렇게 지원하고자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남용삼위원 예, 좀 섬세하게 준비해 주시고요.
실질적으로 지금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오래되다 보니까 많이 노후화도 됐고 또 좁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남용삼위원 그 지역 수정구뿐만 아니고 중원구에서도 오고 하다 보니까 여건상 너무 좁다 보니까 그 공영주차장까지 이용을 해 가지고 다시 새로 전면 보수가 아닌 신축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관계자하고 협의하셔서 잘 신축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경희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사님 너무 혹독하지요? (웃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이 정도는.
○박경희위원 과 단위에서 할 질의들을 지금 대표이사님이 오시니까 다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다 이렇게 질의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우리 이사님이 어디 단체든 더 크게 나가서는 우리 지자체든 아니면 우리나라까지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곳을 대표할 수 있는 그 대표자, 리더의 역할이 가장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한 50% 이상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대표이사직을 지금 맡으신 지가 얼마 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오늘로써 40일이 되는 모양입니다.
○박경희위원 아, 그러신가요? 그렇게 짧으신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업무파악도 아직 다하시기에 굉장히 짧은 시간인데 어떻습니까, 업무파악은 다 되셨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지금 주어진 시간 동안은 최선을 다하도록 고3때만큼 공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웃음소리)
○박경희위원 그럼 우리 재단에 대한 이사님 나름의 평가도 좀 머릿속에 있으신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희가 굉장히 여러 가지 일을, 첫 번째 인상은 아까 우리 재단 직원이 지금 현재 정규직으로 180명이 됩니다. 그런데 다른 데에 비해서 정말 몸과 마음을 그러니까 수고로움을 아끼지 않고 일을 하고 있어서 저는 일단 굉장히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사무국의 역할에 대해서 사무국의 입지라든지 역할에 대해서 조금 더 약간 혼돈스러운 부분이 좀 많이 있어서 그게 하나 있고, 헤드쿼터로서의 리더십을 조금 발휘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는 그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시설과 그다음에는 헤드쿼터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가 되게 중요한 문제인 것 같고요.
또한 전체적으로 성남의 청소년들에 대해서 학교 교육이 담당하는 부분이 따로 있고 그러니까 바깥의 청소년이라고 하는 데가 담당하는 부분이 따로 있어서 굉장히 분절적으로 돼 있어서 저는 대단히 이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청소년이 말 그대로 24시간 행복하려고 그러면 학교 안에 있든 학교 밖에 있든 그다음에 방과 후건 학교 시간이건 방과 후 시간이든 간에 이게 통합적으로 봐 줘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재단이 지금 그런 전체적으로 조망하면서 시가 청소년 정책을 통합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그 기능을 좀 더 강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제가 듣고 싶은 말을 어떻게 알고 그렇게 다 준비하셨는지.
저는 지금 모두에서 우리 대표이사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성남시의 청소년은 학교 안과 밖 어디가 구분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청소년 전체가 다 우리 아이들의 일이고.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 성남시 청소년재단이 우리 성남시의 청소년을 책임질 수 있는 허브의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맞습니다.
○박경희위원 그 역할을 하는 데 우리 대표이사님이 중추적으로 방향을 좀 잡아주셔야 되지 않을까 그 제안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런 의미에서 제가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청소년 관련한 허브 역할을 하는 곳이 우리 재단인데 그럼 재단이 우리 청소년단체들, 학교든 학교 밖이든 어디 기관이든 그 단체의 대표들이 나와서 우리 청소년의 문제를 같이 고민하고 할 수 있는 그 기구가 있냐, 그 네트워크가 있느냐를 여쭤봤을 때 없다고 말씀하셨지요. 없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사항이 좀 보고가 됐는지, 저는 그 부분이 굉장히 심각한 지금 상황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우리가 아이 한 명을 키우는데도 마을이 필요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성남시 전체 청소년들을 고민하고 키워야 되는 입장에서 이 네트워크 없이 분절적으로 단위적으로 각기 뭔가는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시지요. 너무 노고가 많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이 같은 자리에서 같이 논의되고 협의되고 해서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 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직과 틀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 핵심에 우리 재단이 그 역할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총괄로 저희 대표이사님께 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경희위원 주실 말씀 있으신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난 11월에 저희가 청소년정책포럼을 열었습니다. 그때 그 주제가 지금 학교 밖 청소년 어떻게 할 거냐 이것을 했었는데, 사실 저도 깜짝 놀란 게 그런 학교 밖에서 일하고 있는 분들과 함께 지금 테이블에서 와서 함께 논의한 적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이 아마 출발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학교 밖 청소년들과 관련되는 민간단체들도 많고 그 이전에 다른 형태로 크고 작은 단체들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단 하나 할 수 있는 것이 청소년포럼 같은 것들을 저희가 정례적으로 할 거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어서 아마 대상이 좀 좁아서 그렇지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서 그야말로 통합적인 접근을 하고 있습니다. 주거 문제 그다음에 카운슬링 문제, 학습 문제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이 모양이 저는 위기청소년만 해당이 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청소년한테 해당되는 것이라서 관련되는 단체들 전부 전체적으로 리스트업을 하고 그다음에는 여기 협의체를 만들거나 어떻게 지금 협의회를 가져갈 것인지는 모양 자체는 좀 더 고민을 하고 있고 중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말씀대로 저도 그 부분을 충분히 지금 문제라 생각하고 결국은 연결만이 살길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박광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박광순위원 대표이사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대표이사님한테 조금 나무랄라고 그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우선 대표이사님 지금 제가 볼 때 용모가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여져요.
웃을 일이 아니에요, 웃지 마시고 심각하게 들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대표이사님께서 그동안에 이렇게 공적인 기관에서 근무를 했었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어디에서 근무했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총리실 산하에 있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라는 출연기관에서 21년 동안 근무를 했습니다.
○박광순위원 그건 총리실 본관 건물이 아니지요? 거기서는 대표이사를 안 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당연합니다. 대표이사가 없습니다.
○박광순위원 묻는 말에 답변만 하세요. 당연하다는 이런 표현 뭐…… 가타부타 아니다 이렇게만 답변하시고요.
지금 대표이사님은 사인이 아니에요, 공인이에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지금 현재 많은 수의 기관과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고 산하에 성남형교육지원단 그다음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라는 산하기관도 두고 있는 사람인데, 지금 대표이사님 그 용모가 왜 제가 마음에 안 드냐면 머리도 그렇고 이어링도 그렇고 이런 것이 공인으로서 의회에 와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게 좀 부적절하거든요. 그렇다고 생각지 않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 제가 여기에 처음 오는 자리라서 경의가,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처음이니까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만약에 의회 드레스 코드가 그렇다 그러면 저는 준수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그것을 준수하셔야 돼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드레스 코드 혹시 있습니까?
○박광순위원 드레스 코드라면 따로 있지는 않은데요. 지금 대표이사님 헤어가 그게 염색을 한 겁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염색을 자연스럽게 하시면 안 될까요? 예를 들어서 흰머리는 흰머리대로 예를 들어 검은 머리는 검은 머리대로. 지금 현재 노란 머리로 염색을 하셨는데 그것이 과연 맞는지 저는 의심이 가요.
그러면 만약에 대표이사님이 그렇게 많은 직원과 기관을 거느리고 있는데 전부 다 이게 시민들을 상대로 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대표이사님이 예를 들어서 사적인 기업의 대표라고 그러면 제가 말씀을 안 드려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말씀을 드릴 위치에 있지도 않고요.
어디까지나 성남시 출연금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대표고 그러면 많은 직원들의 모든 면에서 모범이 돼야 되거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 예. 그······.
○박광순위원 참고를 하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답변을 이것은 좀 필요할 거라고 지금 생각이 됩니다.
제가 모범이 된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모범이라는 게, 그러니까 ‘그 모델이 뭘까?’ 아까 말씀드렸는데 전범이 있다면 전범을 주시면 제가 그 뒤 준수를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청,
○박광순위원 그것은 제가 줄 수는 없고요, 다른 분들에게 그냥 통상적인 사람한테 지금 현재 성남시 출연금으로써 재단 대표이사의 각종 수당과 봉급 이런 것 다 받고 계시잖아요. 그다음에 많은 직원들 거느리고 있잖아요. 그런 사람으로서 어떤 드레스 코드와 어떤 것을 해야 되는지 그냥 물어보세요, 한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러면······.
○박광순위원 제가 구체적으로 여기서 말씀은 드리진 않겠는데 맞지는 않는 건 사실이에요. 이를테면 여기 청소년 뒤에 지금 현재 수련관장하고 다 있으니까 국장하고 부장들 다 있잖아요. 한번 물어보세요, 이것이 과연 맞는 건지.
그분들 생각을 한번, 그러니까 여러 사람의 생각을 한번 좀 들어보세요. 들어보시고 만약에 중론이 그렇지 않다고 그러면 그게 맞는 거예요. 그분들이 생각을 할 때 ‘아, 괜찮습니다. 대표이사님 그렇게 해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해도 이상이 없다고 그러면 제 생각이 잘못된 거고, 만약에 그분들 의견이 그렇다고 하게 되면 좀 고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하게 되면 그것 고치는 것이 맞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러면 말씀 주신 대로 의견을 지금 저희들 재단 직원들한테 일단 물어보고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잠시만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예산안 말씀 중이신데 첫 번째 여러 가지 총괄 질의로 박광순 위원님께서 말씀을 해 주신 것은 여기 지금 모든 시민들이 보고 계시고 또 저희 2700여 공직자분 보고 계시기 때문에 우려해서 말씀하신 부분인 것 같기도 한데요.
저희가 일단 공무원의 복무규정은 ‘용모 단정한’이라고 해서 특정 짓는 부분은 아직 없는 것으로 저는 사료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현장에서 말씀하시는 건 좀 자제해 주시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다음 본론에, 좀 추후 협의하시도록 하시고 본론으로 들어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예, 하여튼 그것은 대표이사님께서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생각을 해 보시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되어지면 그렇게 해 주시고,
○박경희위원 잠시만요. 잠깐,
○박광순위원 잠깐만요.
○박경희위원 예.
○박광순위원 의사진행발언인지 뭔지 왜 저기하시는 거예요?
○박경희위원 예, 의사진행발언인데 다하시고 하시는 게 편하시면 다하십시오.
○박광순위원 하세요…… 아, 제가 할게요.
○위원장대리 박은미 위원님 아직 시간 있으시고 진행 중이시니까요.
○박광순위원 제가 지금 현재 발언중이니까 다하고 하세요, 특별한 것이 아니면.
○박경희위원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말씀 계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광순위원 지금 대표이사님이 오셔 가지고 예산편성을 해서 우리 예산법무과에 요청하지는 않았나요? 예산편성을 지금 현재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대표이사님이 이것을 작성을 한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대표이사님이 오시기 전에 이게 전부 다 안이 작성이 된 건지 이것을 여쭙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11월 1일자로 왔기 때문에 거의 다 대부분 작성이 돼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그래서 제가 여쭙는 거고요.
다음에 수련관별로 예산심의를 할 때 물어보겠지만 총괄적으로 지금 제가 보니까 예산이 각 수련관별로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게 있어요. 뭐냐 하면 평화통일교육이라고 해서 신규 사업으로 1700만 원씩 들어가 있는 게 있어요. 이것 내용 아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이것이 대표이사가 생각할 때 어떻게 해서 그 예산이 편성이 됐고, 이게 어떤 교육인지.
왜 대표이사한테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느냐면 이게 각 수련관별로 공통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대표이사께 제가 총괄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수련관별로 하나씩 하나씩 물어봐야 되는데 전부 다 이게 들어가 있어요.
이게 어떤 성격의 사업이고, 어떤 계기로 해서 이 사업이 신규 사업으로 전부 다 각 수련관별로 했는지 그것을 여쭙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수련관에서 필수 공통적으로 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지금 평화통일교육이라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남형교육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평화교육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기본적으로 인권에 관련된 부분이라든지 그다음에는,
○박광순위원 잠깐만요, 이게 평화통일교육이 인권에 관련된 교육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그렇게 말씀 막 하시지 말고 평화통일교육이 어떻…….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신규.
○박광순위원 지금 제가 볼 때는 여기 내용을 보게 되면 ‘(성남형) 중학교 대상 평화통일 체험’ 해 가지고 30명씩 10회를 한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게 무슨 인권하고 뭔 상관이 있어요? 체험이라는데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아마 도라산 지역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신규 사업으로 지금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그게 인권하고 뭔 상관있냐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넓은 의미에서 저는 그렇게 이해를 했고요. 평화통일교육이라는 것이 결국은,
○박광순위원 그래서······ 자, 평화통일에 대한 열망이 전 국민이 있는 건 사실이고 이것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고 체험도 필요해요. 그런데 이게 신규 사업인데 이게 정말로 시범적으로 하고 이것이 효과가 있고 해서 더 확장하는 건 몰라도 아직 해 보지도 않은 신규 사업을 갖다 전 수련관별로 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이 특수성이 있는 것이 저희가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와 학교, 수련관을 연결하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대표님,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광순위원 아니 잠깐,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잠깐 해도 괜찮을까요?
○박광순위원 단장님 앉아 계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그래서 세팅한 것으로 해서 저희가 보통은 논의를 하면서 지금 성남형교육, 아이들 교육에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예를 들어 생존교육이라든지 생존수영이라든지 목공 같은 것들을 아이템을 선정해서 그다음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광순위원 대표이사님, 제가 질의하는 것만 답변을 하세요. 거기에 왜 목공이 나오고 인권이 나오고 자꾸 옆으로 새냐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
○박광순위원 지금 평화통일 현장체험이라고 해 가지고 이를테면 아까 도라산이라든가 무슨 땅굴이라든가 이런 것은 제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거기에 왜 자꾸 모든 것을 아울러서 여기에 전부 다 녹이려고 그러냐는 얘기예요.
요점을 정확히 아시고 잘 모르시면 모르신다고 얘기를 하시고 그렇게 답변을 하셔야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제가 말씀드린 건 전 수련관이 왜 공통적으로 이것을 하게 되느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다 보니 전 수련관에서 하고 있는 것이 생존수영이나 목공 같은 것이 수련관 시설, 인프라가 돼 있는 데가 저희들이 받고 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지금…… 아니 목공,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마찬가지 맥락에서 수련관이,
○박광순위원 목공 같은 것은 여기 전부 다 세부적으로 다 나와 있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새로 신규로 들어온 것이 그 평화,
○박광순위원 그러니까 신규로 들어온 사업인데 이것을 제가 생각할 때는 이게 신규라고 하게 되면 자, 지금 이것에 대해서 중학생들이 이 평화통일 체험교육을 해 달라고 요청사항이 있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 지금 논의를 하고 결정한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도움을 받아도 되겠습니까?
○박광순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를테면 이런 신규 사업을 할 때 톱다운 방식으로 위에서 결정을 해 가지고 밑에서 무조건 수용하는 거로 하는 것보다는 이를테면 중학생들한테 설문을 돌려서 성남에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서 어떠한 사업을 했으면 좋겠는지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수요자인 청소년층이 뭘 해 달라고 했을 때 어떤 것이 많은가를 보고 이를테면 신규 사업을 하더라도 일단 시범적으로 한 두어 군데 해 보고 이렇게 해서 그 사업의 성과가 좋고 또 많은 수요가 있고 하게 되면 점차 늘려가는 방법이 예산편성 방법인 거예요. 모든 것 신규 사업할 때는 그런 식으로 하는 거지 이렇게 한꺼번에 전부 다 전 수련관을 대상으로 신규 사업인데 이렇게 하는 것은 방식이 아니라고 보여지고.
그다음에 제 짧은 소견으로는 그렇습니다. 물론 민주평화통일교육, 중요하지요. 중요하지만 지금 아마 청소년들에게 수요조사를 해 보게 되면 이런 것보다는 진로체험이라든가 또 내지는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라든가 또 4차 산업혁명 그 산업 현지에 대해서 답사라든가 이런 것이 오히려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는 더 절실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이 교육이 현 정부의 어떤 민주평화통일 의지를 갖다가 청소년들에게 전부 다 녹이려고 이런 의지하에서, 지금 현재 교육부에서 보게 되면 교육청과 협력해서 이 민주평화통일교육을 활성화한다라는 그런 보도자료가 있어요.
이것에 의하면 적어도 제가 볼 때는 국가에서 그러면 이 대응사업으로 이를테면 일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우리시의 자치단체하고 예산을 대응을 해 가지고 해 보든가 해야지, 국가에서 이런 방침만 정하고 나니까 지금 성남시에서는 그것을 갖다 그대로 받아서 예산을 전부 다 넣었다는 이런 얘기예요.
이 예산 넣은 것을 제가 문제 삼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사업을 할 때의 방식이 그렇다라는 얘기예요. 이를테면 그렇지 않습니까? 수요자 중심 아닙니까, 모든 것이. 수요자로부터 어떠한 수요가 있는지를 찾아 가지고 그것도 톱다운 방식이 아니고 보텀업 방식으로 해 가지고 밑의 의견을 들어서 어떻게 이 민주평화통일교육을 할 것인가 이것을 이를테면 그 콘텐츠를 잡아 가지고 사업을 해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그래서 이것은 지금 현재 대표이사님께서 예산을 수립할 당시에 관여가 안 돼 있다고 하니까 대표이사님한테 제가 더 자세히 질의하기는 조금 그래요. 어차피 대표이사도 밑에 직원들이 ‘이 사업이 필요합니다’ 해서 지금 현재 확정을 지어놓은 거고, 그렇지 않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광순위원 그 점은 제가 이해를 하는데, 앞으로 대표이사님께서 사업을 하실 때는 대표이사 자리에 있는 동안 그런 방식으로 하세요. 일단 수요자가 뭘 원하는가를 보고 수요자 중심으로, 그다음에 위에서 결정해 가지고 밑으로 그냥 하라는 방식이 아니고 밑에서 어떤 수요가 있어 가지고 그 밑의 수요층들을 위해서 하는 사업 위주로 그렇게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지요?
○위원장대리 박은미 시간 더 필요하실까요?
○박광순위원 예, 더 필요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그럼 더 진행해도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박광순위원 그다음에 지금 우리 사무국 예산을 보니까 증액된 사업이 있는데 주로 저거 하는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홈페이지 유지관리,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하는 데 전년도보다도 지금 현재 늘어난 액수가 전년도에 4880만 원인데 금년도에 늘어난 액수가 6100만 원이에요.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납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사실 전체적으로 보면 정보에 대한, 정보에 관련된 일들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등등해서.
그런데 제가 와서 보니까 사실은 이 규모에 비하면 여기 보안의 문제라든지 이런 데 굉장히 취약한 상태라서 지난 7, 8년 동안 전혀 증액 없이 그냥 현상유지를 하는 것에 급급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같은 세상에 제가 와서 보고 이건 좀…… 물론 이건 제가 세팅을 한 건 아닙니다. 와서 보니까 설명을 추후에 하는데 이것은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지금 증액이 돼야 될 부분이고 좀 더 다양한 것을 하려고 그러면 이보다 훨씬 더 정교한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광순위원 그런데 이를테면 저기를 갖다 업그레이드한다든가 보완한다든가 하는 것은 이해를 하겠어요.
그런데 사무장비 유지관리비 이런 것도 전년도에는 예산이 370만 원 쓰였는데 금년도 예산이 1900만 원 해서 1596만 원이 늘어났어요. 이런 것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설명을 하실 거예요, 사무장비 유지관리비인데? 예산서 54페이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자료 확인)
○박광순위원 지금 대표이사가 말씀하신 대로 예를 들어서 보안시설이라든가 이런 것 같은 경우 한다고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를테면 사무장비 유지관리비 같은 경우가 지금 작년에는 이런데 금년도보다 두 배도 아니고 작년에 370만 원인데 금년에는 1960만 원이 늘어나 가지고 이게 몇 배가 늘어난 거예요, 지금 현재. 여섯 배가 늘어난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박광순위원 이런 예산이 있을 수가 있는 겁니까? 어떻게 해서 사무장비 유지비가 이렇게 늘어날 수가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이것은 보완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박광순위원 하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사실은 각 시설별로 수련관과 문화의집에서 이 사무장비 구입을 독자적으로 별도로 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정낭비도 많고 그다음에는 비용도 더 추가가 되어서 통합발주를 하기 때문에 이게 예산이 커진 겁니다. 그래서 사실 헤쳐 모여 한 것일 뿐이지 실제로는 늘어난 것은 아닙니다. 그만큼 지금 시설에서 돈이 빠진 상황입니다.
○박광순위원 아, 이제 말씀인지 알겠어요. 그동안에는 각 시설별로 했었는데 이번에 사무국에서 통합했다라는 얘기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박광순위원 그 말씀은 제가 알아듣겠어요. 일단 지금 현재 예산서만 봐서는 제가 잘 몰라서 그랬는데 그렇다고 보면 이게 전년도 예산액을 370만 원이라고 하지 말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박광순위원 각 시설에 있는 것을 모아서 여기에다가 해서 금년도에는 얼마가 늘어났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이해를 하기가 쉬운데, 통상적으로 지금 현재 위원이 볼 때 작년에 370만 원인데 금년에 1900만 원이다. 이게 여섯 배가 늘어난 건데 이해가 되겠냐는 얘기예요, 단지 단순히 사무장비유지비인데. 그렇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만 지금 현재 총괄 질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사무국 안 넘어갔어요, 아직. 총괄 질의 끝내시면 사무국 하시지요.
○강상태위원 총괄 질의를 마치고 하지요.
○박광순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총괄 질의를 좀 더 하실 분이 계신 것 같아서 받기로 하겠습니다.
예, 박경희 위원님 총괄 질의에 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존경하는 우리 박광순 위원님 말씀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고요. 물론 박광순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지금 우리 대표이사님의 용모 부분에 대해서 개인의 의견은 충분히 존중합니다.
그래서 그 의견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지 않고 가면 마치 제 의견과 우리 박광순 위원님이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이것 역시 또 우리 위원님들도 각기 어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대표이사님을 처음에 봤을 때 조금 특별하셨지요. 연세에 비해서 노란 머리에 빨간 안경, 그때는 이어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조금 눈에 띄기는 했어요. 했으나, 저는 어떤 기준으로 생각을 했냐면 ‘아, 청소년재단을 담당하실 부분이기 때문에 아이들 정서에 맞춰서 저렇게 코디를 하셨을까, 아니면 원래 그렇게 하고 다니시나?’, 뭐 어떤 것이든 저는 우리 청소년재단의 대표이사직을 맡기에 어쨌든 정서를 조금 표현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정서를 본인의 코디나 이런 것들로 표현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제 나름의 판단으로 저는 굉장히 신선하고 좋게 봤고요.
우리 공직자들이 가져야 되는 기본적인 어떤 틀들이 있지요. 머리 색깔도 그렇고 옷을 입는 수준도 그렇고 그 기준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 기준이라는 것이 사실은 우리가 예전부터 가졌던 50년, 60년, 70년대부터 가졌던 그 기준의 틀을 지금도 이어오고 있는 것이고요.
그 기준이 그 사람을 나타내는 표현이지 않습니까? 요즘의 기준들은 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도 물론 그가 하고 다니는 용모를 가지고도 그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공무원이 꼭 공무원 스타일의 용모를 가져야 된다는 것도 저는 이제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우리 아이들을 대표하는 청소년을 대표하는 대표이사님이 조금, 요즘 아이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뭐지요? 대표이사님 아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혹시 꼰대 말씀하시나요?
○박경희위원 그렇지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히려 까만 머리 염색을 하시고 까만 정장을 입고 다니시고 하고 다니시면 저 멀리서 ‘아, 저 사람이 대표이사인가?’라고 와서 말시키기조차 힘들 것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랑 비슷한 머리 색깔을 하고 계시네’, ‘우리랑 비슷한 안경을 끼고 계시네’ 하는 그런 어떤 것들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하고 말 한마디라도 더 친숙하게 나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는 뭐 괜찮습니다. 괜찮고요, 제 의견이니까 이것은 다 다르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저도 다른 의견을 좀 드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한 좀 약간 논쟁처럼 느껴질 수 있어서 더 이상 이 부분에 대한 발언은 좀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박경희위원 왜 자제를 해요? 자기 의견을 말하는 건데.
○최종성위원 아니, 서로 그만하자는 뜻에서…….
○강상태위원 본인이 상처받을 수도 있고 하니까.
○위원장대리 박은미 업무에 관련한, 2019년도 예산안에 관련한 총괄 질의에 한정해서 발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대표이사님 안녕하세요? 임정미 위원입니다.
저는 약간의 부탁의 말씀을 드리려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성남시가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잖아요.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저희 청소년재단에 제가 전체적인 부분에 관심도 많고 드릴 말씀이 많이 있습니다만 자세한 것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말씀드리고요.
먼저 각 부서마다 저희가 할 일이 반드시 있잖아요. 그리고 각 부장, 팀장, 관장들이 각자 맡은 일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청소년재단에서도 각자에게 책임 있는 업무분장이 저는 우선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팀장님들이 그보다 더 높은 업무를 하고 계신 분들도 많고요. 팀장님들이 그 팀장의 역량보다 더 높게 정말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각자가 맡은 일에 능력을 펼칠 수 있을 만큼 방향도 잘 잡아주시고요. 그다음에 그 자리에서 능력으로 평가받는 재단으로 거듭나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대표이사님이 부임하셔서 새롭게 변화된 청소년재단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아까 조금 오해 부분이 있어서 제가 말씀드릴게요. 저는 의상 부분이 아니라 아까 통일 부분이 있잖아요. 제가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그 부분을 ‘요즘에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 그다음에 한미정상회담이 있어서 한반도에 평화와 미래를 위한 지평을 열었는데 우리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교육이나 토론회 등이 있나요’ 해서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오해 없길 바라서 말씀드립니다.
성남시가 경험이 많아서 실행하기에 가장 적합하고 좋은 지역이라고 생각한다고 그때 말씀을 드렸고요. 그리고 또 요즘 시대가 저희 시대하고 다르게 무조건 ‘공산당은 싫어요’ 하는 시대는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시대에 맞는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를 재단의 정책 안에서나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나 통일에 대한 역할, 북한 실정,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이나 워크숍 등을 통해서 통일에 대한 패러다임을 확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말씀을 드려서요.
저 본 위원으로서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물론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은 조금씩 더 보완이 되고 또 대화를 나누다 보면 좋은 부분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그런데 그게 자세하게 접목이 안 돼서 저는 그런 약간의 오해가 지금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통일에 대한 그 부분은 제가 들어가는 게 맞고요. 그래서 거기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은 여기 관장님이나 사무국 대표님께서 서로 논의를 하셔서 현재 학생들한테 맞는 그 프로그램으로 적절하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직제순에 의거 예비심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이선근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사무국장 이선근입니다.
사무국 소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설명자료 21쪽입니다.
세입 부분에 대하여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세입예산은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무국과 시설별을 통합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첫째, 세입예산으로 영업의 수입 중 출연금은 216억 4099만 8000원으로 전년대비 1억 6409만,
○남용삼위원 국장님, 잠시만요.
간사님,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하고 우리 국장님께 궁금한 사항 있으면 질의답변 진행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예,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성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종성위원 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최종성 위원입니다.
52페이지 보겠습니다. 맨 밑에 소프트웨어 구입이 있습니다. 전년도 대비해서 9100, 사유는 옆에 구입이 나와 있는데 그럼 그전에는 어떻게 사용하셨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아까 저희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셨던 거랑 같은 맥락인데요. 이것 관련된 것 같은 경우도 예전에는 시설별로 그러니까 저희가 전년 예산액 지적하신 것 다음에는 그것 반영해서 올리겠습니다. 하여튼간 그 시설별로 했던 것을 이번에는 사무국에서 통합으로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관련된 것을 구입하게 돼서 금액이 이렇게 많이 나왔습니다.
○최종성위원 사무국장님, 전산직원 몇 분 계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지금 전산담당 2명 있습니다, 사무국에.
○최종성위원 그런데 왜 열 분으로 나와 있지요, 여기에는? 자료에는 저쪽 뒤쪽에 전산담당자 열 분으로 돼 있던데, 이건 아닌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각 시설별 아마 들어갔을 겁니다. 사무국에는 2명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합쳐서 총 열 분 있다는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다행이네요, 전산담당자 있다는 게. 전문분야로 저희 집행부에도 부서별로 좀 없으셔서 제가 계속 제안을 해 왔는데, 사무국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부분 라이선스 부분을 좀 통합 라이선스 한번 알아보시면 사무국 전체랑 MS사하고 또 아래한글하고 백신, 여기 혹시 백신이 알약인가요? 제품명.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이것 지금 집행부는 이만 얼마에 올라왔는데 여기는 지금 3만 6000원 나와 가지고. 이것 한번 확인해 보셔서 통합 라이선스로 구매를 하면 한 3분의 1 정도만 구매하시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MS하고 아래한글이 인정해 주면 넘어가는 거거든요. 한번 알아보시면 될 거고요.
우리 집행부도 7900만 원 절약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행감 때 질의했던 내용 그대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것 꼭 확인하셔서 그렇게, 예산은 삭감 안 하겠습니다. 어차피 그것은 중요한 건 아니고 그 예산만 절감해 주시면 되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그것 말씀드리겠고요.
두 번째로 54페이지 가겠습니다. 유지관리 비용들이 많아요. 당연히 그런 부분 필요한 것을 저도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저는 오히려 아까 박광순 위원님이 말씀하신 이게 1093대 통합 유지한 거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이게 바라보는 눈의 차이가 바로 이렇습니다. 저는 이것 첫 번째로 칭찬하려고 오늘 박수주려고 그랬던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한 분은 또 그렇게 말씀하시는데요, 그분이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표기를 잘못했으니까 오해할 수 있는 소지는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이 부분을 적극적으로 오늘 칭찬해 드리려고 했어요, 사실은. 제가 별표 표시해 갖고 왔습니다.
전문분야로써 이것 통합으로 하셔야 돼요. 통합으로 해야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고요. 개개인별로 하면 당연히 업체에서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수익이 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예산 자체의 통합으로 계속 묶으셔 갖고 하셔야지 이렇게 저희가 예산절감이 된다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중요한 것은 전산담당자 전문분야의 분들한테 의견을 그 부분을 넘기십시오. 그분들과 상의하셔 가지고 어떤 부분 나눠서 주시면 되고, 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유지관리가 저희가 소프트웨어든지 하드웨어든지 큰 문제가 없어야 되잖아요.
향후에 제가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거나 새로 들어올 때는 그냥 구매하지 마시고 꼭 충분히 검토해서 데모장비를 통해서 프로그램 작동이 잘되고 있는지 확인하시고 그래서 문제가 없다면 내년도에 예산에 투입해서 진행하기 바라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알겠습니다, 위원님.
○최종성위원 집행부에도 조금 그런 부분이 먼저 하고 나서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말씀드렸고요.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인건비 부분 좀 말씀드릴게요.
50페이지 센터장님의 직책급,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업무수당이요.
○최종성위원 업무수당이 올라왔네요. 없었던 게 올라온 겁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그러니까 작년까지 지금 말씀드렸던 것처럼 없었던 것, 지금까지 없었던 거고요. 지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센터장에 대한 직책급 업무수당이 새로 신설돼 가지고 지금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센터장님 두 분 양지랑 은행동,
○최종성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게 올라온 거고.
그러면 그분은 이 밑에 있는 직급보조비는 안 받습니까? 혹시 여쭤보는 겁니다. 그 위에 사무국장도 있고 또 밑에 사무국장도 있으시니까 센터장님은 여기 밑에 표시가 없어서 여쭤본 겁니다. 그것도 받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지금 센터장들 같은 경우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3급 팀장급이기 때문에요,
○최종성위원 그것도 받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아니, 받는 것 뭐라 하는 게 아니라 확인하는 겁니다, 표시는 위에는 센터장 있고 여기는 또 없으니까.
그다음에 관리수당도 센터장 있고.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제가 행감 때 계속 질의했던 부분인데 기관업무추진비 대표이사님 것 전년도와 동일하게 세팅한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저번에 제가 얘기했던 것 안 올리신 건가요, 아니면 뭐…….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번에 긴축재정 관련된 것 때문에 저도 30만 원 깎인 거고요.
○최종성위원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려고 그런 거예요. 왜,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그래서 대표이사님 같은 경우, 그러니까 지금 전 재단이 아마 그것은 같이 지금,
○최종성위원 그렇게 움직이고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좀 이렇게 줄인 거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재단은 저희는 처음 지금 하는 거라서 다른 데는 업무추진비가 오히려 올라온 데도 있었거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아, 그럼 제가 잘못…….
○최종성위원 그러니까 다른 쪽은 어제 올라온 데도 있었고 그래서 어쨌든 그런데.
아까 대표이사님 말씀해 주신 것에 저도 공감합니다. 이게 용역 줘서 일할 수 있지요. 쉽게 일할 수 있는데 사무국 직원들이 많이 움직여서 꼼꼼하게 챙기시고 이렇게 해서 하고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업무추진비가 더 필요한 거지요. 그래서 한 건데 또 저쪽 집행부하고도 뭔가 있으셨겠지요, 긴축재정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저는 저번에 얘기했던 게 제가 말씀드렸고 제안했었는데 오히려 사무국장님이 여기 삭감이 돼서 오셔 가지고 물어봤습니다. 한번 고민하셔서 추경 때 예산 좀 되면 올리십시오. 그건 맞는 것 같고,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고맙습니다.
○최종성위원 아니, 일하신 만큼 또 일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업무추진비가 필요한 거예요, 사실은. 일하지 않는데 업무추진비가 뭐가 필요합니까. 일 많이 하시니까 필요한 겁니다. 그 부분은 꼭 눈치 보지 마시고 올려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마지막으로 경영성과급 이것은 전체적으로 다들 골고루 배분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그런데 등급에 따라서 좀 차등지급인데요, 전체적으로 다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고생 많으셨고요. 가장 중요한 우리 지금 계속 이슈화되는 정규직 전환 그것 마무리 좀 잘 지어 주시고 또 소외받는 분들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좀 챙겨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생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있으십니까?
예, 임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사무국장님 안녕하세요? 임정미입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안녕하십니까?
○임정미위원 55페이지 인사채용 부분이 있는데요. 제가 저번에 10월 달 행감 때도 계속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지자체 정원의 3% 더 고용, 행안부 지침 그때 받으셨잖아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맞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래서 그 당시에도 직원채용 공고 내셨잖아요. 그런데 채용이 되셨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아니요, 지금 1차 2차 정원이 안 돼서요. 대신 이번에 3차 때 지금 정원이 차서 일을 진행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정미위원 왜 그러냐면 직원채용 공고를 똑같은 그런 것을 자격조건으로 계속 내 봤자 그게 안 되잖아요. 그러면 자격조건을 낮추든지 뭔가가 방안이 있어야지 계속 그것만 낸다고 해서 대책이 있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지자체 산하기관도 지금 100명 이상 또 장애인, 국가유공자 제33조 2에 의거 법정 의무고용인원 3.2% 의무고용이시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맞습니다.
○임정미위원 행감 이후에 그때 본 위원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그다음에 청소년재단 사무국장님하고 사무국의 팀장님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에서 간담회를 한번 진행했었잖아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특별하게 이렇게 대안이 솔직하게 안 나왔었잖아요, 저희가 간담회를 했었어도. 저희가 또 어떤 답을 내줄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그 이후에 혹시 또 다른 대안책이 나오셨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지금 우선은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3차 관련된 것 같은 경우 예전에 1, 2차는 제한경쟁으로 했다면 이번에는 공개경쟁으로 해서 우선 아까도 말씀드렸던 것처럼 인원이 지금 차서 진행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때 말씀하신 이후에 관련돼서 가산점 우대 관련된 형식으로만 지금 되어 있고 다른 대안은 지금 없는 상태입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현재도 지금 부족한 인원이 4명이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국가유공자랑 그다음에 장애인이랑 해 가지고.
○임정미위원 그럼 지금도 미고용이 돼서 이번에도 5900만 원의 부담금을 내야 될 상황이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거의 그 돈 가까이, 맞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러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대안책을 마련해서 장애인을 고용해서 저희가 장애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 마련의 기회도 하고요. 그다음에 또 그 부담금을 내지 않아야 되잖아요.
대표이사님, 저희가 그 부담금 5900만 원이라는 돈을 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부담금 부분을 내지 않고 우리 청소년을 위해 쓰도록 하는 것이 또 저희 사무국의 본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물론 이렇게 자격조건이 어려우시겠지만 그 부분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감안해서 융통성 있는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그럼 다시 한번 또 대표이사님이 그때 오셨잖아요. 그때 저희가 간담회할 때는 그때는 대표이사님이 안 계셨고요. 다시 한번 더 논의를 하셔서 저희 성남시 장애인과 그다음에 국가유공자에 대해서 일자리 창출도 하고 5900만 원의 큰 금액을 부담금을 내지 않아서 그 부담금으로 저희 청소년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하는 그런 제도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57쪽에 보면 전략경영 운영이라고 돼 있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57페이지요?
○임정미위원 예, 전략경영 운영.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56페이지요.
○임정미위원 예, 그것하고 그다음에 그룹웨어 업그레이드하고.
그룹웨어 업그레이드는 어느 정도 알겠는데 저희가 재단 전략경영 수립을 위한 TF팀 운영이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 여기 10명의 인원하고 어떻게 이것을 그 10명의 인원 선정기준하고 하는 일이 어떤 건지 제가 알고 싶어서 자세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위원님, 이 10명 그것까지 제가 정확히 지금 몰라서 팀장님…….
○임정미위원 그러면 나중에 자료로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남용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남용삼위원 국장님 수고하시는데요, 국장님이 이번에 이 예산 총괄할 때 같이 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저희 경영지원부장이랑.
○남용삼위원 그러면 청소년재단과 수련관, 각 센터의 예산편성하는 데 예산법무과에서 누락된 사업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남용삼위원 그것을 좀 본 위원한테 주시고.
왜 그러냐면 제가 우리 민주당의 박호근 대표하고도 같이 청소년재단의 자문위원 역할을 하고 있는데 당론으로 정해서라도 우리 청소년에 필요한 예산은 협조해 주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보면 시에서 이렇게 예산절감 차원에서 누락된 사업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어떤 게 있는지 본 위원이 좀 궁금하고, 거기에서 필요한 예산이 있다 하면 추경에 올려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알겠습니다, 위원님.
○남용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정미위원 제가 추가로 더 자료를 받고 싶은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61쪽에 언론사 행정광고 있잖아요. 우리 성남시도 광고를 하는데 재단도 브랜드 이미지 광고를 위해서 하시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맞습니다.
○임정미위원 언론사 이렇게 나간 것 있잖아요, 그 자료하고요. 그다음에 교육훈련 사업 있잖아요. 그것하고.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이 물론 저희 지금 성남시 공무원들도 외국으로 해서 본인이 또 보고 그런 것을 또 봐서 저희가 청소년 하는 데에서 많은 교육 기회가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잘 모르잖아요, 청소년 국제교류 사업 이렇게만 나와 있는데. 저희가 이것을 삭감하겠다, 감액하겠다 그게 아니라 그것에 대한 자료를 저희 상임위 위원들도 알아야 되지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뿐만 아니라 저희 상임위 위원들한테 ‘이런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이런 것으로 아이들한테 좋은 이런 조건으로 이렇게 사업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서면으로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58쪽에 있는 영시티 프로젝트 신규 사업인 것 같은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저희가 지금 고등학생 대상으로 하고 있는 사업 관련된 게 좀 많이 없어서 이 영시티 관련된 것 같은 경우는 우선은 대상이 고등학생입니다. 영시티 같은 경우는 지금 고등학생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거고요.
그리고 저희 이전에 코딩이나 소프트웨어 관련된 단순작업이 아니라 전체적인 것 관련된 거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과 관련돼서 현장교육이랑 연계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 같은 경우는 총 16회 해 가지고 저희가 준비를 했습니다, 위원님.
○위원장대리 박은미 이게 몇 명 정도 참여하게 되는 건가요?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지금 인원 관련된 것 같은 경우는 제가……
(관계직원과 대화)
○위원장대리 박은미 20개교 15명씩 하는 건가요?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300명이라고 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300명이고, 매뉴얼은 500개 제작하는 게 맞나요?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밑에 매뉴얼, 워크북이 지금 500개로 되어 있어서요. 이것도 지금 맞는 거지요?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사무국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변상덕 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일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변상덕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입니다.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 배부해 드린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자료 65쪽 수정청소년수련관에,
○위원장대리 박은미 감사합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남용삼 위원님 질의하시겠습니다.
○남용삼위원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한테 말씀드리고 국장님한테 말씀드렸던 성남시고교연합회에서 하는 통(通)고구마축제가 있습니다. 그 예산 1400만 원을 삭감요청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몇 페이지 말씀이십니까?
○남용삼위원 78쪽입니다, 맨 밑에.
○위원장대리 박은미 성남시 통(通)고구마축제 1400만 원 전액 삭감요청하시는 겁니까?
○남용삼위원 예. 그 대신 아까 대표이사님한테 말씀드렸듯이 추경에 재단에서 재편성하는 것으로 단서조항을 좀 붙이겠습니다.
어떻게 대표이사님, 괜찮으시겠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희가 약간 걱정이 되는 게 여기 수정수련관에서부터 다 토스를 해 버리면 다른 사업들 큰 것들도 다 이리로 사무국으로 토스를 하는 그런 일들, 그렇게 시스템이 움직이게끔 시스템이 구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충분히 제가 이해를 했고요. 사무국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게 꼭 사무국으로 갖고 와야 될 일인지, 아니면 사무국에서 그것을 전담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어야 될 것인지 그것은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규모를 좀 더 키워서 지금,
○남용삼위원 그러면,
○임정미위원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1회 때부터 있었기 때문에요.
청소년재단에서 통(通)고구마축제를 처음 실시를 할 때 저희 구 시민회관에서 실시를 했었는데요. 그 당시 할 때부터 저희 거기 청소년재단에서, 처음에는 저희가 연합회에서 했어요.
그러다가 이게 어느 정도 폭이 성남시민의 구 고3을 위해서 너무나 좋은 정책이다. 그래서 청소년재단에 그것 다 흡수해서 같이했으면 좋겠다고 전 시장님께서 제안을 하셔서 그래서 그 폭이 더 커져서 성남시민의 모든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그리고 성남시의 대표적인, 청소년재단의 대표적인 그런 축제가 됐는데요.
처음에 청소년재단에서 그것을 실시를 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년재단에서 안 하고 수정에서 했다고 그러면 그게 이해가 되는데요. 처음에 청소년재단에서 이재영 팀장님이 담당을 하셔 갖고 실시를 했었어요. 그랬기 때문에 그것은 별다른 게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또 일단은 모든, 물론 대표이사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모든 축제나 그런 모든 정책이나 어떤 행사 같은 것도 이쪽저쪽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실시했을 때 효과를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 아이들이 그것을 실시했을 때 어느 정도 그게 윤활하게 흘러가는 것도 중요하고 그게 또 조그만 단체가 아니라 크게 청소년재단에서 했을 때 그런 또 큰 틀에서 봐야지 이게 청소년 통(通)고구마만 가져온다고 다 가져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원래 통(通)고구마가 청소년재단에 있었습니다. 그것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어떻게 여기서 전액 삭감하시면 재단에서 다시 추가로 올리실 겁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그러면 약속을, 그러면 저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명분이 저희가 그 정도 되는 규모를 지금 그 시설에서 하던 것을 갖다가 사업하기에는 조금 명분이 약하고요. 그래서 갖고 다시 들어오되 좀 더 규모를 키워서 추경에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예, 알겠습니다.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위원님 잠깐, 그런데 이게 시금고 사업이라 삭감을 하게 되면 저희 1400만 원 관련된 것 같은 경우 시금고에서 1억을 다 받아야 되는 건데…….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사업 전환만 하면 되잖아요, 사무국으로.
○임정미위원 삭감으로 하지 말고 그럼 추경 때 변경?
○최종성위원 그렇지요, 사업 전환만 하면 되지.
○임정미위원 그럼 어떻게 하는 게,
○최종성위원 그냥 내버려둬도 되지, 사업 전환만.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사업부서 변경하면 되잖아요.
○위원장대리 박은미 원안대로 가시고 추경 때 조정하는 거로 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해 주십시오.
○임정미위원 그러면,
○남용삼위원 삭감을 하지 말고,
○임정미위원 삭감하지 말고 원안대로 가서 추경 때 그쪽 청소년재단으로 해서 그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매칭을 하든지 뭐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렇게 하면서…… 아니, 금액 부분도 조금 해야 되거든요, 저희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것은 그럼 나중에 대표이사님하고 사무국장님하고 저희 다시 논의해서 그때 하는 거로 하고 그렇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럼 삭감은 취소하고 그대로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삭감은 철회하시는 겁니까?
○임정미위원 예.
○남용삼위원 본 위원이 하는 건데 우리 위원님이 다 총괄을 해서. (웃음)
자, 그러면 수정청소년수련관의 통(通)고구마축제에 대한 삭감은 철회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예,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중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정영숙 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안녕하십니까?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입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2019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시지요?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 중원청소년수련관 소관 예산안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으시면 중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중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윤여원 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안녕하십니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관장 윤여원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희위원 관장님 안녕하세요? 박경희 위원입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안녕하십니까? 위원님.
○박경희위원 고생 많으시지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자문위원회 저희 도서관…… 아니, 죄송합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시설자문위원회 말씀하시는 거지요?
○박경희위원 예, 도서관이 입에 붙어 가지고요. (웃음)
수련관만의 문제는 아니고 동일하게 같을 것 같은데요. 우리 자문회의 운영비가 얼마입니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자문위원회 운영비가 1회당 회의당 7만 원씩,
○박경희위원 수당이 있고,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있습니다. 그다음에 20만 원 2회 정도 다과비 정도 지금 준비되어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합치면 이게 94만 원이 나오나요? 94만 원인가요, 아니지요? 이게 잘못돼 있는 것 같아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몇 페이지 말씀하시는 거지요, 혹시?
○박경희위원 108페이지입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맞습니다.
○박경희위원 우리 자문회의가 우리 서현청소년수련관에서는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나요? 여기서 자문회의 같은 회의가 좀 진행이 되고 있나요? 제가 위촉이 되고 회의 참석을 못 해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지역마다 지금 권역별로 위원님들이 들어가 계시고요.
저희가 지금 자문위원회는 사업결과하고 예산계획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자문위원님들의 의견을 좀 받고 있고요.
그중에 자문위원님들 중에서 지역 관계자분도 계시고 청소년전문가분도 계십니다. 그것을 통해서 프로그램 개발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또 프로그램 계획도 좀 세우는 부분들이 있고요. 또 평가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연 2회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박경희위원 연 2회에서 그런 많은 논의들이 되기에는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연 2회 가지고는 좀 이 자문회의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운영위 회의가 있겠지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박경희위원 운영위에서 나온 의견과 그다음 자문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받아서 사업계획에 반영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실은 자문위원님 의견도 굉장히 중요한데, 청소년운영위원회나 저희 협의체가 구성이 되어서 아이들의 참여예산제나 이런 것을 통해서 사업계획에 잡고요. 그것을 계획의 결과나 이런 것에 대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겁니다.
○박경희위원 그래서 우리 서현만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다른 수련관의 자문위원회 운영도 조금 실질적으로, 정말 무늬만 있는 자문위원회가 아니라 실질적인 자문위원회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들 내용을 좀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알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우리 서현수련관에 지역사회연계활동이 있습니다. 이 사업을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요.
이 사업이 지금 예산액이 이게 얼마입니까?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지역사회연계활동,
○박경희위원 연계 지원활동. 이것은,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저희가 이번에 신규 사업으로 우리 동네 가꾸기라고 해서 작년에 100만 원 했던 것을 500만 원으로 신규 사업에 냈습니다. 그것은 저번에 초반에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신 것대로 저희가 서현2동에는 지역만들기 축제가 없고 서현1동에서 지금 함께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올해는 서현2동에서도 마을 축제를 만들기 위해서 이런 예산과 마을 협의체를 구성하기 위해서 예산을 400 정도 증가를 해서 신규 사업으로 넣었습니다, 위원님.
○박경희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죄송한데요, 제가 아까 중원청소년수련관 할 때 놓쳐서······.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저 들어갈까요, 그러면?
○임정미위원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예, 관장님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관장님한테는 제가 질문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웃음)
제가 놓쳤습니다. 삭감이 아니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질문입니다.
저희가 91쪽에 성년의 날이 있잖아요.
관장님, 먼저 저 박경희 위원님이 갑자기 부러웠습니다. 저는 중원인데요 저는 자문위원이 연락이 안 왔거든요. (웃음)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웃음) 죄송합니다.
○강상태위원 자문이 저는 9년인데도 안 왔어요.
○임정미위원 9년인데도 안 왔습니까? 아, 그럼 제가 조금 낫네요. (웃음)
성년의 날 행사 한번 해 보시고 혹시 불편사항 없으셨나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아이들 모집하기가 조금 힘이든 면이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그러시지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예.
○임정미위원 저희한테도 불만사항이 어떤 사항이 있냐면 물론 성년의 날이, 저희 아이도 성년의 날에 그때 참석을 했었어요. 그런데 참석해서 잘 따라주는 아이는 상당히 좋은데 특히 여학생들은 전통의례를 해야 되잖아요. 머리, 옷 그런 부분 그게 싫어서 참석을 안 한다는 아이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여기 감액 부분이 조금 있지 않나, 여기 감액하셨잖아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이 감액한 건 아까 계속 나왔던 얘기처럼 긴축재정 때문에 감액을 한 내용이고요.
○임정미위원 아, 그런 거예요? 그거랑 상관이 없는 거예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예, 일단 기본적으로 전통의례를 기준으로 해서 잡긴 했으나 내부적으로도 계속 그런 문제들이 제기가 돼서,
○임정미위원 그러니까요. 그래서 참석자도 구하기 어렵고 그 아이들이 성년식보다는 지금 현재 고3 아이들이 저희가 다음의 고3 아이들은 1만 1500명이에요. 그러면 모두가 참석은 못 하더라도 원하는 학생들은 참석을 해서 그 행사에다가 의미를 두는 게 낫지 몇 명만 모집해서 인적사항 다 적어서 그 전통혼례를 꼭 치러야만 그게 성년의 날이 아니지 않을까요?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예.
○임정미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이제까지 계속 참석을 해서 그것을 보기는 좋으나 아이들이 편해야 되잖아요. 아이들을 위한 성년식이잖아요. 그리고 또 요즘 시대가 스마트 시대잖아요. 스마트 시대에 맞는 성년식을 해야지, 물론 전통도 좋습니다만 요즘 트렌드에 맞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교육청소년과에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분산이 돼 있어요. 성년의 날 행사하는 것은 여기 청소년재단에 금액이 잡혀 있고요. 그다음에 성년의 날 축하카드 제작비하고 발송 우편요금은 또 교육청소년과에 잡혀 있어요. 그래서 제가 교육청소년과 할 때도 그것을 한꺼번에 묶어달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왜 그러냐면 축하카드 제작비도 많아요, 금액이.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그런데 축하카드는 제가 알기로는 시장님 명의로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그것 알고 있습니다. 저도 받았기 때문에 알아요. 몰라서 묻는 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축하카드 제작비도 1150만 원 들고 발송 우편요금도 448만 5000원이나 들어요. 그런데 그것을 받아서 그 아이들이 얼마나 즐거울까요?
모든 돈을 우리가 줘야 돼서 그 의미를 부여해서 그 행사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해요, 저는. 1000만 원을 쓰던 1000원을 쓰던 간에 그 행사에 맞게끔 받는 사람이 그것에 기뻐해야지 그 행사가 크고 그 받는 카드가 값지지 않을까요?
행사를 진행하는 사람의 그 몫으로 그것을 하는 것은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 성년의 날 기념행사도 마찬가지예요. 거기서 청소년재단에서 우리가 이렇게 했다, 전통의례로 이렇게 했다, 그것만 보이기 위해서 성년의 날을 하면 안 됩니다. 저희 고3 아이들이 많이 참석해서 정말로 고3 이제 사회로 첫발을 내딛는 거잖아요. 그럼 참가하고 싶은 아이들한테 의미를 부여해서 그 행사를 해 줘야지 몇몇 학생으로 저희가 성남시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런 것은 이제는 탈피하셔야 되고요. 스마트 시대에 맞게끔 그것도 다시 한번,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셨잖아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또 연세는 있으시지만 요즘 아이들의 그런 마음을 저는 이렇게 대화하면서 어느 정도 이렇게 상통한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요즘 시대 맞게끔 잘하셔서 다음 성년의 날은 몇몇 참석이 아니라, 그 참석도 아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억지로의 참석이 아니라 정말로 참석하고 싶은 아이들이 참석해서 시간이 지나서 성남시에서 성년의 날을 해 줬어, 거기서 부스를 해서 나만의 뭔가를 내가 성년이 된 날 만들었다는 그 의미를 가질 수 있도록 잘 편성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예, 알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감사합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저희 수련관에서도 계속 그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었고요. 대표님께서도 처음 오셨을 때 그것과 관련해서 업무보고를 드렸었고 새로운 모습으로 좀 고민하고 있습니다. 잘 반영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예, 잘 반영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최경환 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최경환 관장입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종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성위원 최종성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관장님, 혹시 정자수련관에 언제 오셨나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2017년 4월 25일자로 부임했습니다.
○최종성위원 오래되시지 않았네요.
혹시 신문 보셨나요, 배드민턴 관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봤습니다.
○최종성위원 그 질의 안 할 수가 없어서 질의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신문에 나올 정도면 전혀 없는 얘기는 아닐 것 같고, 수련관 저에 관련된 것은 다 신문 저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또 이 얘기가 나와서 배드민턴 관련돼서 특정 동호인이 독점을 하고 있다 이 부분에서 답변해 주십시오, 알고 계신 게 있다면.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먼저 이렇게 불미스러운 기사가 올라오게 된 점에 대해서 여러 위원님께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부당행위를 적발하기 위해서 저희가 처음부터 작년 왔을 때부터 문제는 있었는데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끝났구나’라고 생각을 좀 했었습니다만 올해 또 발생을 하였고, 작년도 마찬가지로 그런 행위를 찾아내기 위해서 새벽부터 직원들 비상근무 체제로도 한시적 운영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원 상주시에만 조용히 지나간 다음에 또 사태가 진정되면 조용히 또다시 발생하는 행태가 아마 계속적으로 이어져 왔을 거라고 지금 추측을 하고 있고요.
이미 또 저희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고 또 올해 저희 시설운영 목표 중 제일 첫 번째가 배드민턴 민원해결이었습니다.
간접적으로는 자율배드민턴 특성상 정말 선의로 이용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거든요. 그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내부적으로 자체적으로 자정활동을 좀 독려하기도 했었고요. 또 밖으로는 직접적으로 만나서 이런 행위가 계속 벌어질 때는 최악의 경우는 프로그램 폐강되는 사태도 발생할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는 직접적인 강한 언급에 대한 부분도 피력을 했었습니다만 또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서 저희 자체적으로 6월부터 이미 대책반을 가동했었습니다. 한 12차 정도의 회의를 거쳤었고요.
그 중간에 계속적으로 회원들에게 “이대로는 되지 않습니다. 프로그램을 변경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부적으로 의견을 주십시오. 현재 상태에서 프로그램은 분명히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 프로그램으로 저희는 자체적으로 강습반 제안을 드립니다. 그리고 회원들께서도 요청을 해 주시면 반영을 하겠습니다.”라고 했었고요.
그 과정 속에서 이미 시하고도 협의가 다 끝난 상태에서 차년도에는 프로그램 변경이라는 부분으로 진행하려고 지금 다 계획했었고, 이미 또 이 기사가 나오기 전에 저희는 프로그램 변경한다는 내용의 공지는 나가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그러면 관장님은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해서는 인정하시는 거예요? 사실입니까, 이 내용이? 다 읽어보셨다면서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이게 좀 어려웠던 부분이 저희도 새벽까지 직원이 나가서 사실확인을 나갔지만 그 심증은 있으나 물증을 잡아낼 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조사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었거든요. 사실상 본인들이 부인을 하거나 했을 때 저희가 그분들에게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전혀 없다는 게 좀 현실적 한계였습니다.
○최종성위원 그 해결책이 어떻게 해야 돼요? 추첨제로 도입했다는데 그때도 그분들이 그대로 남았다는 이 기사내용이 이것이 가능한가요, 이 얘기가?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추점제의 경우는 정원이 다 찼을 경우 다른 사람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어떤 그런 상황 때문에 진행됐던 부분인데 만약에 정원이 40명인데 이용하고 하는 자는 80명 이렇게 되는 게 아니라 일부 정도라고 보시면 될 거예요. 만약에 40명 정원에 50명 정도 오게 되면 일부 교체되는 수는 있겠지만 대부분 그대로 남아 있는 상황이 발생하는 게 추첨제의 현재 현실이고 또 한계입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이 계셨던 분들이 계속 유지가 될 수 있고요. 예를 들어서 40명 정원에 기존에 계셨던 분이 30명만 남았다고 하더라도 계속 대기로 기다리고 있다가 들어오게 되면 또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현실적 문제는 있습니다, 추점제로써는.
○최종성위원 제가 관장님 자주 뵀었는데 업무도 성실히 하시고, 전체적으로 청소년재단 관장님들 다 열심히 하시는데 이 부분은 관장님이 꼭 특별히 잘못을 했다기보다도 특정 동호인들이 개인적으로 이렇게 좀 일처리를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어쨌든 이런 부분이 다른 수강생들한테 불편을 주는 거잖아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그렇습니다.
○최종성위원 인정하시지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최종성위원 이 부분은 오늘 제가 관장님한테 질책하려고 이런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이런 부분으로 다른 수련관도 마찬가지 이런 일이 분명히 저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단지 드러난 게 이쪽이지 않을까, 정자청소년수련관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들고요.
여기 뒤에 계신 관장님들도 동호인들 관련된 것 한번 확인해 보시고 이런 민원들이 많아요, 사실은. 여기뿐 아니라 주민센터에도 이런 민원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간과할 수 없게 좀 계속 지켜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것 질책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최종성위원 챙겨 주시고 어쨌든 잘못된 부분은 잘못됐다고 관장님이 판단하셔야겠지요, 제가 판단하기보다 관장님이 판단하셔서 이 동호회는 잘못됐다, 어쨌든 규정을 위반했다. 규정을 위반했을 때 또 다 있지 않습니까? 강제퇴거나 사용허가 제한하는 것, 등록 거부할 수 있고.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최종성위원 저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사실은 질의했는데 사실이라니까 더 뭐…….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한 부분은 이미 시와 또 저희 자체적으로 조사를 했지만 정황은 확실히 드러날 수는 있겠지만 증거가 없다는 한계성이,
○최종성위원 아, 아직은 증거가 드러나지 않은 거예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왜냐하면 저희한테 증거를 준 게 아니라 제보가 된 상황이었고요. 그리고 나머지 저희가 그런 추측들을 사실상 조사를 했을 때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까지는 확인이 됐지만 그 당사자들이 부인할 경우는 저희가 찾아낼 수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 자체를 개편을 통해서 이런 부분의 원천적인 부분을 차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종성위원 어쨌든 불편한 다른 수강생들이 이런 민원이 왔다는 것은 문제가 있으니까 또 왔겠지요. 괜한 없는 것을 얘기하지는 않았었다고 생각하고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맞습니다.
○최종성위원 기자분도 이런 기사를 그냥 쓰지는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까 어쨌든 문제된 부분은 확인하셔 가지고 저한테 회신을 좀 주십시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저도 내용을 알고 있어야 될 것 같고요.
어차피 이 얘기 나온 김에 뒤에 계신 다른 수련관 관장님들도 한번 정도 확인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알겠습니다. 별도로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의원이 돼서 청소년수련관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저도 아이가 청소년이 있어서 그런 것보다도 청소년시절 때 어떻게 지내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 인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청소년재단에 대해서 개인적인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5분발언을 통해서 청소년수련관 건립도 제안을 했고 시장님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또 수련관을 건립할 때도, 혹시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그런데 재단도 같이 관여를 하나요, 우리 사무국장님?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아니요. 건립 관련된 것 같은 경우는 저희랑은…….
○최종성위원 관련 없습니까?
○성남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저희는 운영 관련된 것만.
○최종성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만약에 건립하는 그런 사항들이 발생이 되면 그래도 재단에서 오셔서 어떤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는 조언 같은 건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최종성위원 같이 운영위원회라든지 이런 것 해서 같이 건립했을 때 청소년들한테 잘, 마지막이라는 표현은 그렇지만 그래도 부지가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다행히 부지가 있다 보니까 그런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그런 부분할 때 적극적으로 같이 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위원님.
○최종성위원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지역에서 일하시다 보면 많이 이렇게 애로사항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저 질문 있습니다, 관장님.
지난번에 상인회하고 연합해 가지고 우리 청소년들 지역상권 이용했을 때 많이 혜택을 주시려고 애쓰시는 것도 기사 난 것 봤는데요. 너무 감사하고 칭찬해 드리고 싶고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지난번에 메이커스페이스 이제 오픈을 하셨잖아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지금 홍보하고 있는 과정이나 그다음에 이용현황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상인회와 먼저 MOU를 맺을 때도 의외로 지역상권에 계신 부분 상인분들께서도 관심을 가져서 성인들도 진행해 달라고 말씀을 하셔서 일단 고3을 먼저 저희가 혜택을 볼 수 있게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게끔 학교 쪽으로 공문을 날렸습니다만 이미 학교 측에서는 10월 정도에 고3들은 그런 사전 프로그램들이 준비 다 끝난다고 합니다. 오히려 지금 현재 정자중을 비롯해서 중학교 쪽에서 계속 러브콜이 오고 있고요. 어제 같은 경우 정자초에서 이미 진행을 했었습니다.
12월 같은 경우에는 계속적으로 접수를 받아 진행해 나갈 거고요. 나머지 1월부터는 성인들 대상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지금 국비사업으로 대상은 정해져 있지가 않은 건가요? 성인까지도 다 지금 수용이 가능한 예산인가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지역사회 청소년수련관에 국한된 사업은 아닌가 봅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위원장대리 박은미 일단 4차 산업혁명 대비해 가지고 정말 최첨단을 지금 그 수련관에서 하고 계시는 것 굉장히 자랑스럽고 도비 유치하시느라고 애쓰신 점도 정말 칭찬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수련관에서도 많이 이런 일이 확산이 돼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응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박은미 수고하셨습니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상태 위원님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지금 정자수련관이지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정자 지역구가 아닌 사람이 하려니까 쑥스러워서…… 제가 공통된 내용에서 사무국도 열심히 하시고 다른 수련관도 좀 해야 하는데 아까 자문위원회 운영과 관련해서 우선 첫째, 해당 상임위 위원들이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면 해당 상임위의 위원들을 최대한 자문위원회에 포함을 시키십시오. 그것이 원칙입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강상태위원 정자수련관은 지금 어느 위원님이 해당되지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지금 정봉규 의원하고 김명수 의원입니다. 그래서 해당 상임위 위원이 안 계십니다.
○강상태위원 해당 상임위 아니었어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강상태위원 그리고 지금 하는 사업 중에서 분당지역고등학교학생회연합에 블루 사업을 하고 있는 게 있어요.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이게 굉장히 바람직한 사업이에요. 그리고 그것을 보니까 짜임새 있게 하고 분당지역 관내에 정자수련관을 중심으로 20개교가 연합을 해서 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사업을 우리 정자수련관에서 효율적으로 잘 지원하고 뒷받침해 주는 거거든요.
분당지역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다른 쪽에서도 이렇게 하겠다, 자발적으로 하겠다 이런 움직임이 있어서. 다행히 보니까 12월 19일 날 기본적으로 본인들이 다 해결하면서 하겠다고 이렇게 나서는 몇몇 학교들이 있어서 본시가지를 중심으로 그런 움직임이 있어서 수련관에서도 여기에 접목해서 여러 가지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거로 이렇게 이해를 했어요.
(박은미 간사, 조정식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래서 이 예산 보니까 한 500만 원 가까이 되지요. 480만 원 정도인데 우리가 적은 예산을 들여서 굉장히 효율적인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니까 정자, 물론 정자수련관이기 때문에 분당지역 대상으로 하는 것이 맞는데, 따라서 다른 지역들도 유사하게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사무국에서 분당도 있고 수정·중원도 있으니까 이런 것들 그 지역의 학생들도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전체 참여하는 그런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리고.
구체적으로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알고 있으니까 질문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예, 알겠습니다.
○강상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8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김진명 관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주요사안에 대해서만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임정미 위원님.
○임정미위원 안녕하세요? 관장님 오랜만입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예, 안녕하십니까?
○임정미위원 150페이지 거기에 판교25통 꿈 네트워크 그다음에 판교TV 꿈 네트워크 이렇게 돼 있으시잖아요.
그런데 저희가 청소년 활동을 하다 보면 지역마을협의체와 함께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판교25통 꿈 네트워크랑 판교TV 꿈 네트워크가 어떤 사업인지, 제가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그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 김진명입니다.
판교25통 꿈 네트워크는 판교수련관이 위치하고 있는 곳이 행정구역상으로 판교25통입니다. 그래서 그 25통의 지역명하고 우리가 ‘통할 통(通)’ 자의 서로 소통하는 이런 부분들을 같이 중의적인 표현으로 엮어서 지역에 있는 마을 공동체 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중으로 계속해서 지역에 있는 문화인들이나 아니면 숍들을 활용해서 약 40개 정도 숍들이 참여하고 있고요. 우리 청소년수련관이 매개가 돼서 마을 세미나를 계속하면서 사업들을 펼치고 그중에 거기에 따른 재능기부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연계하고 있고 가을에는 마을 축제로 또 연계하는 사업이 되겠고요.
판교TV는 테크노밸리 꿈 네트워크입니다. 판교에 있는 기업과 연계한 사업으로써 기업에 있는 기업 자원을 활용해서 멘토링이나 기타 사회공헌 등 기업들을 활용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미위원 거기에 다른 곳과 달리 마을과 그리고 또 그 기업체와 함께해서 청소년들이 많은 접목을 시켜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마을과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이 매우 유익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듣고 또 이게 많이 확산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임정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관장님 안녕하세요? 박경희입니다.
우리 판교수련관에서 굉장히 많은 사업들을 하고 계시지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예,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이 에너지가 다 어디서 나올까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들고 과연 우리 선생님들이 얼마나 힘드실까 그 걱정도 하면서 우리 청소년기가 몇 살까지가 지금,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24세까지입니다.
○박경희위원 만24세인가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그렇습니다.
○박경희위원 만24세까지면 우리 고등학교가 만19세지요? 고3까지가 19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졸업하면 18세.
○박경희위원 그러면 고등학교까지 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에 아까 만25세까지를 그냥 크게 둘로 봤을 때 우리 후기청소년이라고 하기도 하더라고요. 후기청소년 아이들이 참여하는 동아리나 활동들은 비율적으로 한 얼마나 됩니까, 우리 판교청소년수련관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많지는 않은데요. 저희가 자치조직 8개 중에 2개, 그러니까 ‘끌’이라는 동아리는 후기청소년으로 되어 있는데 향후에는 후기청소년이라는 게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조금 더 확대해서 청년 부분으로 해서 19년도에 사업계획을 했고요. 그 외에도 조금씩 모이는 사업들은 있습니다.
○박경희위원 그렇습니다. 그럼 비율로 따졌을 때 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8개 중에 하나입니다.
○박경희위원 8개 중에 하나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12.5% 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후기청소년 아이들이 사실은 갈만한 곳이 또 없는 게 우리 실정이지요. 그래서 수련관마다 후기청소년들이 들어갈 만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판교처럼 있는 곳도 있고 그리고 물론 없는 곳도 있는 거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의 물론 내용도 얼마나 그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낼 수 있을까 그것도 좀 살펴봐야 되겠지만 우리 이 후기에 아직 학교, 후기 진로를 준비해야 될 나이기 때문에 어떤 동아리활동을 하기에는 참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하나, 후기 자기의 진로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우리 수련관에서도 우리 청소년 대학생의 후기청소년 아이들에게 같이 고민할 수 있고 같이 준비할 수 있는 그런 틀을 함께 고민하고 마련해 주시면 어떨까 이 제안을 판교청소년수련관뿐만 아니라 다른 청소년 기관에도 같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청소년, 후기청소년들이 고민을 함께할 곳들이 없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제가 학창시절에 학부 때 저도 볼런티어 출신이고요. 제가 그 중요함 잘 알기 때문에 잘 기획해서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변호용 센터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김대호 센터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강현숙 소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예, 강상태 위원님.
○강상태위원 예산 관련해서만 질의하겠습니다. 오늘은 다른 건 하지 않겠습니다, 예산이니까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감사합니다.
○강상태위원 다른 것 할까봐 떨렸지요?
예산 중에서 184쪽에 보면 여가부 학교 밖 지원사업에만 유난히 연차수당이 8만 3000원으로 이렇게 편성이 되어 있는데 나머지는 9만 1000원이던데 왜 8만 3000원이지요? 왜 다르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여가부,
○강상태위원 그 앞에 청소년 동반자 프로그램에는 연차수당이 9만 1000원으로 되어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저희 지금 기간제근로자 보수가 네 군데에서 하고 있는데요. CYS‒Net과 청소년 동반자하고 그다음에 학교 밖 청소년 전담인력하고 급여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급여 차이가 있어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그러면 명절휴가비는 똑같은데, 시간외수당 이런 것도.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시간외수당은,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연차수당은 그 급여 레벨에 맞추어서 퍼센티지가 편성이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몇 %인데 그래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연차수당이요?
○강상태위원 예. 그리고 이제 알겠어요. 그게 원래는 보니까 153만 7000원이 그래서 줄어들었어요, 전년 대비해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면 과다 편성을 했었던 건가요, 전년도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과다 편성은 아니고요. 지난해까지 기간제의 연차수당을 10일씩 책정을 했는데요, 2019년도부터 정규직하고 동일하게 다 5일로.
○강상태위원 5일로 편성을 해서. 아, 기간제로 할 때는 10일 편성했고 지금은 동일하니.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예산 반영도 정확하게 다 안 되어 있는데, 정규직으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지금 전환심의 중이고,
○강상태위원 이것은 알아서 미리서 한 건가요? 전환심의 중인데 다른 것에는 우리 예산 반영 안 했던데 아까 총괄적으로 알아보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일단 국도비 예산에 내려온 것은,
○강상태위원 그런데 이런 것은 선도적으로 그냥 또 이렇게 미리서 다 하셨네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앞뒤가 잘 맞지를 않아요, 일하는 게. 이해가 됐고요.
전반적으로 보면 이게 예를 들어서 1388 전화상담 사업도 보면 예산이 청소년 상담이 942만 8000원이 또 이렇게 감액 편성이 됐는데 그 주된 이유가 뭐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1388이 감액이요?
○강상태위원 아니아니 포함해서, 그것은 좀 증액이 됐네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312만 7200원이 증액돼서 이건 됐고.
심리검사 이런 쪽에서 삭감이 좀 됐잖아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심리검사에서 감액됐습니다.
○강상태위원 1식, 전보다 그 절반가량 줄었는데 그렇게 편성된 이유가 뭐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저희가 2017년도에 각 수련관에서 하고 있는 상담 사업들 심리검사와 모든 것들을 통합하면서 저희가 예산을 다 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성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수련관들은 초등학교 1, 2학년 그리고 더 낮은 연령대도 대상으로 잡아서 진행을 했었는데 저희 상담복지센터에서는 보신 바와 같이 심리검사 대상 연령대를 청소년으로 하면서 그 조정이 필요해서 내년도 예산은 감액을 하였습니다.
○강상태위원 조정을 해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 자립문화공간 운영과 관련해서요 이것도 좀 줄기는 줄었습니다만 월 280이면 가능한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현재는 가능합니다.
○강상태위원 가능해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그 공간을 그대로 존치해서 그 용도로 계속 쓸 것인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지하…….
○강상태위원 중앙지하상가 얘기하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2020년 7월 2일까지 저희가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그러니까 현재 운영하고 있는 그 형태로 계속 갈 거냐 이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운영 형태 말씀하세요?
○강상태위원 예.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운영 형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좀 더 고민해서,
○강상태위원 그렇게 되면 예산 반영이나 이런 것도 거기에 반영이 좀 수반이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일단 이 예산 안에서 계획을 세우려고 합니다.
○강상태위원 계획하고 방침이 결정되면 추경에 반영하거나 그럴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그렇습니다.
○강상태위원 알겠습니다. 잘 추진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감사합니다.
○강상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또 박경희 위원님.
○박경희위원 소장님 안녕하세요? 박경희입니다.
힘드시지요? 오랜 간 제일 끝에 하시는데,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전체 사업 대비 상담 관련된 사업이 갖고 있는 예산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상담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상담만 일단,
○박경희위원 몇 % 정도 대략, 그것을 뽑지는 않았을 것 같고.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뽑지 못해서 지금 확인을 해봐야 되는데 청소년…….
○박경희위원 그러면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상담복지센터가 사실은 어디에 더 방점이 있습니까? 상담입니까, 복지입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상담과 복지가 어쨌든 중심을 가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고요. 지금도 말씀하신 예산을 보면 좀 반반 진행…….
○박경희위원 반반이 되고 있습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박경희위원 일반인들이 생각하기에는 상담복지센터, 물론 복지 부분이 들어가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복지를 위해서 상담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어쨌든 우리 성남시에 전문상담을 담당할 만한 기관이 좀 없다 이런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가고요. 그나마 예전에는 상담에 방점을 많이 두었던 우리 상담, 청소년상담센터였나요, 과거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박경희위원 이름이 ‘복지’가 들어가면서 어떻게 보면 방점이 복지에 더 찍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모든 사업들도 복지 관련한 사업 위주로 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비율을 좀 여쭤본 거고요.
물론 복지와 상담이 함께 가야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각 분야가 어느 것이 더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고 말씀은 드리기 힘들지요. 힘든 부분이기는 하나, 그럼 우리 성남시의 청소년들은 문제가 개인의 어떤 부분들이 생겼을 때 학교의 문제나 가정의 문제나 개인의 문제가 들어갔을 때 어디 가서 상담을 받아야 할까. 지금의 규모와 인력 가지고는 상담으로만 갔을 때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지요? 우리 상담복지센터에서 상담만을 감당하기에는 어떤 것 같습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굉장히 부족하다는 표현에서는 제가 답변하긴 좀 어려울 것 같고요.
일단 학교에 아시는 바와 같이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그리고 학교사회복지사들이 다 계시고 그리고 학교 안에서 상담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 해결되지 않았을 때 저희 센터로 의뢰서를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1388 전화를 통해서도 그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지금 전화의뢰 신청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도비 사업에서도 사실은 청소년 동반자 사업이 100% 다 상담만 하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많이 부족하다 이 표현은 일단은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것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박경희위원 아마 관에서 느끼는 것과 관 밖에 있는 일반 시민들이 느끼는 것은 좀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우리 소장님이 상담복지센터에서 파악된 부분은 그 정도라는 거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난번에도 계속 말씀을 드렸던 우리 상담복지센터의 장소 부분이 어느 정도 지금 고민이 되고 있는지 여름에 그때 문제 제기를 했었고 제안을 드렸던 것은 우리 청소년 아이들이 드나드는 공간이니만큼 아이들이 많은 곳에 장소가 위치해 있었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상담만 받으러 오고 복지혜택만 받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그곳이 놀이터가 됐으면 좋겠다 하는 제안들을 드렸었는데 그것에 대한 고민과 의견들은 좀 있었는지 듣고 싶습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그래서 저희도 말씀하셔서 다양한 곳을 방문해서 확인을 했는데요. 마땅한 장소는 없고요, 지금 현재 저희가 있는 위치가 여러 가지 보증금이나 관리비나 이런 부분들이 다른 데보다도 비싸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11월 말 정도에 시에서 제안된 내용이 있어서 저희가 중앙동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정비구역 내 공공기여시설 신청을 하라고 공문이 내려온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11월 27일 날 저희가 시에다가 공공기여시설 기부채납 건물 활용계획 해서 제출한 내용이 있고요. 이 부분이 만약에 되면 저희가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앙동 쪽에 새로 환경정비를 하는 그 공간 안에 한 200평짜리 두 개 그러니까 한 400평 정도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다고 신청을 하라고 해서 지금 11월 말 정도에 신청을 해 놓은 상황입니다.
○박경희위원 저도 위치선정이 적당한 곳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는데 조금 우려가 되는 것이 어쨌든 우리 본시가지와 여기 신도심 판교까지도 아우르는 곳이면 좋겠다는 게 기본적인 생각이고요.
모든 기관이나 이런 것들이 어쨌든 구도심 중심으로 기존에 되어 있었고 지금 현재도 약간의 그런, 왜냐하면 분당 자체에 여유 간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들 때문에 그쪽으로 여러 기관이나 시설들이 조금 편중되는 것은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드는데요.
조금 더 고민하셔서 분당 판교의 청소년들까지도 아우를 수 있는 지역이면 좋겠다라는 제 개인적인 제안을 좀 드려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최종성 위원님이 먼저 했습니다, 최종성 위원님이 먼저 하시고.
○최종성위원 센터장님 최종성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박경희 위원님이 제가 궁금했던 사항들 거의 다 질의를 했고요, 그래서 이해는 됐고.
마지막으로 저랑 한번 미팅한 적 있었지 않습니까,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 어머니들하고?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가장 중요했던 부분이 학교 밖 청소년이 되기 전 가정에서 학교에서 이런 시스템을 잘 몰라서 이용을 못 하는 경우 그 이야기 다 들으셨지 않습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최종성위원 그런 부분을 그때 얘기하고 나서 혹시 조치사항 해 보신 적 있나요, 교육청이나 학교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아니요, 직접 개별적으로 따로 하지는 않았고요. 저희가 학교지원단 담당 선생님들께 전달할 예정입니다. 다음 주에 학교지원단 교장선생님 간담회 있거든요. 거기서,
○최종성위원 센터장님도 아주 그때 아이디어 좋다고 인정하시지 않았습니까?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최종성위원 무엇보다도 이게 프로그램도 많고 성남시가 청소년재단뿐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사실이지만 그 내용을 몰라서 이용을 못 하는 청소년도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셔야 되고요.
아까 광고 부분도 좀 있었는데, 홍보 부분도 있었는데 저는 홍보 부분을 더 금액을 지금 증액할 수 없는 입장이지만 추경이라든지 해서 청소년재단 자체를 홍보를 좀 많이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성남시 청소년이 실제 청소년재단이 있는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아요. 여기 계신 분들 일하시는 분도 많은데 의외로 또 모르는 분들도 많다는 게 가장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는 사실 시의원이 되고 나서 재단에 대해서 많이 감명을 받고 있고 이런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느끼고 있지만 실제로 또 모르는 분도 많다 보니 그런 부분을 좀 많이 알렸으면 좋겠고.
학교 밖 청소년, 기존에 학교에서 잘 다니는 학생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그런 아이들을 더 챙기고 그 아이들이 더 사회적으로 올라올 수 있도록 뒷받침해 주고 그런 역할이 저희 정치인도 해야 될 일이고 청소년재단에서도 꼭 해야 될 일이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서 저번에 제안했던 부분들을 교육청하고도 얘기하시고 해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꼭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청소년 선생님들이 아직 정규직이 안 됐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최종성위원 그래서 빠른 시간에 돼서 아이들을 케어 잘할 수 있도록 사무국장님 꼭 진행을 좀 빨리해 주셔야 돼요, 그런 분들은.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박은미입니다.
188쪽에 성남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 나와 있는데요. 이게 지금 1식으로 420만 원 되어 있는데 집단상담하고 개인상담하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 대상 발굴을 어떻게 하실 건지와 그다음에 여기에 상응하는 프로그램이 지금 뭐가 나와 있는 건지 좀 여쭙고 싶고요.
왜냐하면 스마트폰 과의존은 청소년 전체적인 문제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사실 이러한 교육은 이 대상이 구체적으로 정해져 있지 않다면 학교연계 상담지원으로 가는 게 맞다고 보거든요. 이것 학교에서 전반적으로 교육을 해 줘야 되는 상황인데 집체교육을 해야 되는 상황인 것 같은데요.
지금 복지센터에서 이것을 기획하신 구체적인 이유가 있는지와 대상 그다음에 어떤 프로그램을 적용하실 것인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지금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사업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사업인데 저희가 현재 공모사업을 통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성남이 유독 많은 아이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금 여성가족부하고 교육부하고 같이 연계해서 진행을 하는데 학령전환기 그러니까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대상으로 미리 검사를 다 해서 이 상담이 필요한 아이들 명단을 그 센터에 다 주고 있습니다. 저희 성남뿐만이 아니라 지자체에 다 주고 있는데, 저희 성남 같은 경우가 2016년도에는 783명이었고 2017년도에는 대상 아동이 868명이었는데 2018년도에는 대상 아동이 1010명이나 발생이 되어서 저희가 그 110명 아이들에게 부모님들에게 다 전화를 해서 아이들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을 하는데, 실제로 공모사업 예산으로 다 진행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저희 성남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개입을 하려면 좀 더 예산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내년도에 신규 사업으로 추가로 더 넣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말씀은 지금 그럼 이것 학교에서 전체적으로 학령전환기 아이들한테 전부 다 집단으로 검사 실시를 하고 있는 건가요, 현재?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1000여 명 중에 이것은 몇 명 정도가 지금 가능한 프로그램인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저희가 올해 1010명 중에 저희 목표는 470명만 진행을 하면 되는데 저희가 올해 491명을 진행했습니다. 진행을 하고 결과보고서를 엊그저께 마감해서 보냈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러면 지금 이 예산은 내년에 또 일부 진행하실 400여 명에 해당하는 예산인가요? 예산이 이렇게 하면 너무 적은 거고, 저는 이게 집단·개인 이렇게 해서 소수인원에 한정된 파일럿인가 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학령전환기의 과의존 대상 아이들에게 개입하는 거고요. 개입은 이 아이들에게만 하는 거고요.
이 아이들에게 하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올해만 1010명이 왔는데 모두 개입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491명만 지금 개입을 한 상황이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 이 아이들에게도 개입을 다 하기 위해서 신규 사업으로 넣었습니다.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그 성과보고서는 나중에 자료 좀 부탁드리겠고요.
그리고 한 가지 좀 더 여쭤보고 싶은 것은 지금 심리상담센터에서 1년에 연간 그 아이들을 몇 명 정도 상담하고 계신지 횟수 말고 순수 인원을 좀 말씀해 주시겠어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그것은 지금 프로그램마다 인원이 따로 있어서 따로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그러면 그 상담을 통해서 아이들이 대부분 학교에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확률이 좀 높은가요? 몇 % 정도,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학교 밖 청소년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은미위원 여기 보면 지금 상담하고 계시는 게 학교 밖, 내에 관계없이 하시는 거지요? 전체적으로 아울러서.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박은미위원 학교 밖 말고 학교 내 아이들의, 왜냐하면 잠재적으로 학교에 부적응하는 아이들이 사실은 학교 밖으로 나가기가 쉽잖아요. 이런 아이들을 집중적으로 상담했을 때 몇 % 정도 학교 부적응이었던 아이들이 적응상태로 다시 돌아가는지, 그다음에 그 외에 학교 밖으로 나오는 아이가 있다면 그런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일단 여기 학교 부적응 사업은 지금 학교에서 징계를 받은 청소년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학교 밖으로 나오기 전에 학업중단 숙려제라고 해서 저희에게 의뢰를 하면 저희가 상담을 통해서 학교로 다시 복귀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최근 11월 중순까지 한 66명 정도를 학업중단 숙려로 상담했고요. 그중에 한 12명 정도가 상담을 안 받았고 50명 정도가 상담을 받아서 그중에 반 정도가 학교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학업 복귀를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보니까 학교밖배움터 그쪽에 이용하는 아이들이 되게 소수예요, 현장은 굉장히 좋은데. 사실 상담하는 데에서 연계해서 사업을 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예, 임정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정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임정미입니다.
긴 시간 동안 너무 고생하셨는데요. 모든 청소년 담당하시는 분들이 고생하시고 보람도 있으시겠지만 청소년상담복지센터야말로 청소년을 위해서 가장 어려운 일을 하고 또 한 만큼 성과물로도 잡히지 않는 부분이 바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기청소년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가장 큰 힘이 되고 있고요.
저한테 며칠 전에 한 지인 아들이 전화가 왔었습니다, 부모님이. 본인이 상담센터를 찾았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상담도 해 주셔서 학교에서 상담했던 것과는 좀 차이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우 만족스러워서 지금은 학교에 현재까지는 잘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신 저한테 감사의 말씀을 드리라고 했고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크게 포괄적으로 들어있기 때문에 저는 가장 어려운 부서인 것 같고요. 가장 어려운 직분이지만 만족도는 우리 센터장님이나 그 직원분들은 본인의 그 업무에 충실해서 또 그 청소년들이 제자리에 돌아가서 그 역할을 했을 때 그 만족도는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대신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상태 위원님.
○강상태위원 아까 제가 예산 질의는 잠깐 했고요, 예산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데 필요한 내용이어서.
지금 우리 신임 대표이사님께서도 소위 알바스쿨 협약에 같이 참여해서 사진 찍으셨더라고요. 동참하셨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상태위원 이게 그 협약식을 맺는 거로 끝날 문제가 아니고 이것을 어떻게 그 협약식 자체가 이 학교 밖 애들에 대한 소위 일자리 매칭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지 않습니까? 그 협약식을 한 건데 관련 기업들이 참여를 했고 그 기업뿐만 아니라 더 많은 지역사회의 기업체나 이런 쪽하고 연결을 해야 할 거고요, 필요하다면 공공일자리 분야에도 이런 것들을 많이 투입해야 하는 그런 문제가 있는데.
따라서 우리 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밖지원센터의 위탁업무를 같이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강현숙 소장님이 상담 소장님과 학교밖지원센터 소장을 겸직하고 계시는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예.
○강상태위원 그래서 우리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시장님이 그 협약식을 체결했단 말이지요.
그렇다고 보면 이에 따른 준비는 학교밖지원센터에서는 어떻게 진행할 것이고, 이 협약식을 통해서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 지금 구상하고 있는 거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학교밖지원센터장님께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알바스쿨 너무 포괄적인 거, (웃음)
○위원장 조정식 지금 우리 청소년 알바스쿨 협약인가요? 거기에 대한 답은 우리 강현숙 센터장님보다는 사무국장님이나 대표이사가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정식 예, 그러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알바스쿨 협약식에 제가 참여를 했고요, 그 협약의 당사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다만 재단이 시의 그 정책을 받아서 지금 하게 돼 있고.
저희도 학교 밖 청소년의 궁극적인 해결은 자립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학생들한테 여러 가지 특성에 맞도록 어떤 일자리를 만들거나 일자리의 소개, 연결하거나 이것들이 지금 굉장히 적극적으로 진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러 가지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할 수 있는 것들이 지금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돌리는 방법도 있고 그다음에는 그것을 어떻게 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것도 지금 함께 스타트업이나 이런 것들도 같이 고려를 해야 될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될 거라고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직업훈련이나 직업능력개발 쪽으로 직접적으로 좀 더 연결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것을 일자리로 취업으로 혹은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이 두 가지 단계로 지금 생각하고 있어서, 지금 고용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습니다. 후기청소년에 대한 것들이 연계돼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것과 어떻게 연결을 할까 여러 가지로 지금 협의도 하고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게 하나 있고.
또 단기적으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재단 내에 여러 가지 작은 일자리지만 여러 가지 있습니다, 실제로 알바직. 말 그대로 알바 같은 것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일단 일자리를 좀 더 제공하는 형태로 가자, 그렇게 두 단계로 지금 접근하고 있습니다. 다만 시간적으로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창출해낼 수 있는 일자리가 몇 개나 되는 건지, 그다음에는 또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실제로 예를 들어 중원 같은 경우에는 카페 장소가 있습니다. 카페 바리스타하고 그다음에 실제로 커피를 제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는데 바리스타 트레이닝 프로그램하고 그다음에 이것을 갖다가 실제 카페를 운영하는 이런 형태로 지금 돌아갈 수가 있는데, 이게 임대 시 임대이름 사업장으로 등록할 때 여러 가지 어려운 현실적인 문제가 따른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같이 고려를 하고 해서 종국적으로 저희들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서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지금 개입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강상태위원 준비 좀 잘해 주시고요.
문제는 우리가 학교 밖 청소년들 리스트나 이런 것들을 우리 지원센터에서 또 상담을 통해서 그런 리스트를 가지고 리스트업을 하고 있는 중이에요. 그러면 그 친구들이 어떠한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건지 이런 것들의 구체적인 데이터 구축이 빨리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게 나왔다면 바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역할들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뭐 그렇게 거창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선 지금 대상자들 중에서 그런 것들을 어떻게 지금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에 편승해서 그것을 연결시켜줄 것인지, 그렇게 되면 그들이 입소문 듣고 자발적으로도 많이 발굴도 더 쉬워질 거고 여러 가지 이에 따라서 부수적인 효과를 얻을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선 그런 실행 가능한 것부터 거창하게 뭐 준비할 필요 없이 그런 실행 가능한 것부터 좀 계획을 잘 짜서 바로바로 연결이 가능하도록. 받을 준비가 돼 있어야지 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렇게 하겠다라는 그런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받을 준비가 어떻게 돼 있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받을 준비를 철저히 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철저하게 준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정식 제가 유스바람개비 거기에서 희망제작소 또 성남시하고 이렇게 같이 협약을 한 거잖아요. 유스바람개비 대표의 말을 듣자 하면 기본적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 일자리를 하잖아요. 그런데 임금의 문제나 또 노동인권의 문제라든가 이래서 사실은 착한 아르바이트 자리 같은 것들을 구하는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그러니까 그냥 청소년 청년들의 어떤 일자리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우리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 아르바이트를 하는 현장, 그 현장들이 좀 착한 현장들이 많이 있었으면 하는 거고, 지역사회에 보면 우리가 음식점이든 뭐든 간에 일자리들이 검증되고 또 그 주인들이 청소년들을 보호해 주는 그런 측면에서의 어떤 지역사회 일자리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을 공적으로 구축해 나가는데 우리 청소년재단도 사실 청소년 일자리이기 때문에 함께하자 이런 정도의 아마 그 협약인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성남 지역사회도 수많은 청소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그런 곳을 청소년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공공성이 개입하자 그래서 좋은 착한 아르바이트 자리 만들자 그런 취지니까 이건 우리시, 청소년재단, 외식업협회, 기타 여러 곳에서도 같이 이렇게 노력하면 아마 성남형 청소년 지역사회 일자리 사업이 되지 않겠느냐 그 정도로 해서 좀 노력해 주십사 하는 그런 겁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을 원안 가결하고자 하는데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하겠습니다.
김원근 단장님 나오셔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해 주셔야 하나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세요.
○박은미위원 아까 민주통일교육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논란이 있었는데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아, 그것 제가 보충설명을 아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박은미위원 그 취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기존의 성남형교육 안에 민주시민교육 영역이 있었습니다. 그 안에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평화통일교육, 강의식 평화통일교육이지요. 진행을 해 왔는데, 모니터링을 해 본 결과 강의식 교육보다는 체험형 교육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고, 그 의견을 받아들여서 저희가 내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중학교 2학년 대상 50학급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아마 재단에서는 사무국에서 5개의 수련관으로 10개 학급씩 나눠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예산이 수련관별로 1700만 원 나와 있고 저희가 민간위탁금으로 세운 총 예산이 8500 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사실 저도 이것 처음에 볼 때 민주평화통일교육 그다음에 체험으로 갔는데요. 이 부분을 과연 청소년재단에서 하는 것이 맞는가라는 생각을 좀 했어요. 지금 관장님 말씀처럼 이게 수련관으로 간다면 체험이나 이런 것들이 사실 취지에 맞기도 하고 적합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 기획안만 딱 봤을 때는 ‘이것을 왜 지금 해야 하나’라는 사실 그런 생각이 좀 들긴 했습니다.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정식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성남형교육지원단장님,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이 사실은 혁신교육 모델 중에 그래도 성공한 모델 아니겠습니까? 국내에서는 단장님 맨날 벤치마킹 많이 온다며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제가 평가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저도 이제 선출직 돼서 우리 교육청에서 하는 교육 사업과 또 우리 교육청소년과나 우리 청소년재단 내에서 또 교육지원단에서 하는 그런 사업들이 과연 교육 또는 청소년 교육 이런 것에 어떠한 효과를 낼 수 있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다 보면 그렇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교육청에서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것이고 저희야 보조적인 입장에서 혁신교육 모델로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을 하는데 또 청소년재단도 있고. 정말 교육과 청소년 이런 부분에서 어떤 가치와 철학으로 끌고 가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에서는 우리 단장님이나 재단 대표이사님이 그 가치와 철학 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고민 많이 하셔서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제가 아시겠지만 계약기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실제 이 자리에 서기가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있고, 계약상으로는 제가 내년 3월인데 이제 민선 7기의 진용을 새로 짜기 때문에 제가 그러는 데 걸림돌이 될 필요는 없겠다 싶은 생각도 있고 해서 3월보다는 조금 앞당겨서 제가 나가는 것을 이미 관할 국장님이나 과장님한테 제가 말씀을 드렸고 그렇게 아마 준비를 하고 계시는 것 같고.
그와 맞물려서 이 지원단도 청소년재단에 아마 편입 문제가 최종적으로 시장님의 방침을 받았다라는 얘기도 제가 오늘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전체적인 문제와 관련지어서 이후에 성남형교육이 더 질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은 있습니다마는 솔직히 좀 걱정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나중에 제가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많은 자문을 해 주실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예, 필요하다면 제가 해야 되겠지요.
○위원장 조정식 계실지 안 계실지 모르지만 고생하셨습니다.
○박경희위원 저 발언 좀 할게요.
○위원장 조정식 예.
○박경희위원 왜 이렇게 빨리 가시려고 그러세요. (웃음) 시원하고 섭섭하신 그 마음이 좀 만감이 교차하실 것 같고요.
어쨌든 우리 성남형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혁신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몇 년간 고군분투하신 것 다 아실 겁니다. 다 아실 거고, 그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얼마나 고뇌하셨을까 그 마음을 저도 충분히 알 것 같은데요. 어쨌든 저희 성남형교육이 잘되었든 못 되었든 전국적인 평가를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같이 공감을 하실 것 같고요.
어쨌든 다 이루지 못한 우리 성남형교육이 앞으로 단장님이 떠나셔도 자문위원으로서 자문하시는 역할을 충분히 해 주십사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아마 외국에 나갈 것 같습니다.
○박경희위원 (웃음)
(웃음소리)
도망가시는 거군요. 그래서 앞으로 오실 후임께서도 아마 같은 철학을 가지시고 이 성남형교육을 이어나가지 않을까 저는 기대를 좀 해 봅니다.
단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정식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으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은 원안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을 끝으로 청소년재단 소관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기 전에 제가 대표님한테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청소년수련관’이라는 그런 명칭을 어떻게 보면 수련이라는 게 갈고 닦음 이런 게 있는데 좀 뭔가 권위적이고 피동적인 것 같고 그래서 청소년센터나 청소년꿈자람센터 기타 등등 그런 명칭으로 해서 수련관이라는 말을 좀 바꾸면 어떨까 이런 말씀을 한번 드리고요.
그리고 오늘 2019년도 예산심의를 모두 마쳤는데 우리 진미석 대표이사님 오셔 가지고 처음 어쨌든 예산을 마쳤습니다. 마치셨지만 우리 시의원 여기 위원회분들이 현장에서도 일을 하셨고 관심도 많으시고 그리고 감사나 업무보고를 통해서 청소년재단 업무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더 하실 말씀들이 많은데 다음 기회에 또 1월 달에 업무보고도 있고 그러니까 그때 좀 하시고.
어쨌든 2019년도에는 지금 심의된 또 의결된 예산을 가지고 1년 살림을 하는 건데 그 과정 속에 우리 위원님들하고 협치적인 관점에서 다양한 사업들에 대해서 의견교환을 해 가지고 또 대표이사님 새로 오셨으니까 후년도 청소년재단의 비전을 만드는 그런 한 해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다함께 우리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전국에서도 가장 앞서가는 그런 재단이 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의결한 예산안의 경미한 자구 수치에 대한 정리는 위원장에게 위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일정을 끝으로 우리 위원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내일 오후 2시부터 2018년도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2019년도 예산안, 2019년도 수정예산안에 대한 종합심사가 있으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께서는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 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위원 여러분!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1분 산회)
○출석 위원(8인) 조정식 박은미 강상태 남용삼 박경희 박광순 임정미 최종성 ○출석 전문위원 민진영
○출석 공무원 평생학습원장 이균택 평생학습과장 황규선 도서관지원과장 고숙자 중앙도서관장 김희선 분당도서관장 윤석철 구미도서관장 전동환 판교도서관장 명서석○기타 참석자 전산운영팀장 김혜진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사무국장 이선근 성남시청소년재단경영지원부장 박종식 성남시청소년재단사업지원부장 정은옥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변상덕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변호용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김대호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현>숙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원근○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지한나 속기사 김은아 속기사 정지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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