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7년 10월 19일(금)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 속)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3.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심사된 안건 1.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 속) 라. 문화예술과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홍보실 나. 공연사업국 다. 문화사업국 라. 기획운영국 1.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 속) 마. 체육청소년과 3.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나. 운동장관리부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10시 06분 개의)
○위원장 최윤길 의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금일은 어제에 이어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과와 성남문화재단, 시설관리공단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하겠습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는 주민의 대표로서 시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대변하여야 할 의무가 있는 우리 위원회의 매우 중요한 의사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행정감사요구목록은 서식에 기록하시어 금일 상임위원회가 마치면 의회직원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순서는 문화예술과, 성남문화재단, 체육청소년과 시설관리공단의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문화예술과와 성남문화재단의 홍보실, 공연사업국, 문화사업국, 기획운영국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1.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 속)
라. 문화예술과
○위원장 최윤길 최영일 문화예술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문화예술과장 최영일입니다.
2007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의 팀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선용 문화팀장입니다.
김국봉 예술팀장입니다.
김영숙 관광팀장입니다.
임성만 문화시설팀장입니다.
(팀장인사)
문화예술과는 총 21건에 대한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하겠습니다. 먼저 105페이지입니다.
이상으로 문화예술과 소관 총 21건에 대한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108페이지 시립예술단 운영 및 활성화 방안에 있어서 단원 추가모집을 올해 28명 하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것도 문화예술과에서 그냥 임의대로 하신 것이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정용한위원 날짜가 언제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이것은 위원회에 금년도 총 계획을 업무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업무보고를 하고 나서 그 다음에,
○위원장 최윤길 채용을 어떤 식으로 했는지 그것을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국악단은 7월에 실시했고, 교향악단은 5월에 실시했고, 소년·소녀합창단은 5월에 실시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시립예술단들 선정은 어떻게 합니까? 단장님들이라든지 상임지휘자분들이 하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아니요. 저희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오디션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마찬가지로 상임지휘자분도 오디션을 통해서 하시겠네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상임지휘자들은 오디션을 통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전형위원회를 구성해서, 저희가 상임지휘자가 공석이 됐을 경우에는 상임지휘자 충원계획에 대한 방침 결정을 받아가지고 그 다음에 특별전형위원회를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방침 결정을 받아가지고 특별전형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정용한위원 상임지휘자분들이 그러면 다 특별전형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그렇게 절차를 밟고 들어오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때는 안 계셨잖아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제가 업무 인수인계 받으면서,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궁금한 것만 여쭈어보겠습니다.
민간예술활동지원 육성에 있어서 지금 민간예술활동은 예총과 예총 산하단체들 외에 또 다른 단체들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문화예술발전기금은 예총 산하기관이 아니고 110페이지에 보게 되면 행사지원비 해가지고 6억 9,100만 원은 예총 산하의 단체들에 대해서 지원한 금액이고, 문화예술발전기금 같은 경우에는 동호인 단체에 대해서 지원한 금액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112페이지에 보시면 민간단체 행사지원계획이 나와 있는데 예총에서 각 단체를 다 묶어서 하는 것도 있고 각 예총 산하단체들이 각 협회별로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현재 예총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게 약 일곱 가지 정도가 되는데 다 예총 산하단체들만 하는 것이지 외부 동호인들은 들어갈 수가 없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총의 문호는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개방이 돼 있기 때문에,
○정용한위원 이번에 이런 행사에 말입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총 산하의 지부들하고 예총 산하의 예술단체들이 참가를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총 산하단체가 빠진 단체들도 좀 있네요.
127페이지 문화의 집 운영에서 지금 신흥1동에 있는 것도 운영을 성남문화원에서 하고 있는데 언제 위탁을 주셔가지고 한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2005년부터,
○정용한위원 그리고 서현문화의 집은 올해 2007년도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여기에 보면 수탁기관이 성남문화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수탁위원회 선정을 해가지고 뽑으신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문화의집운영위원회는 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례에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문화의집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문화의 집을 위탁받을 수 있는 성남시 기관들이 성남문화원 말고 또 어디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저희가 사업공고를 내보냈을 때 뭐라고 내보냈느냐 하면 관내의 법인으로서 관내에서 문화예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법인으로서,
○정용한위원 그러면 한 업체밖에 더 있겠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3개 업체가 접수가 됐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어디어디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문화원하고 한국민예총하고 한국성남디지털 문화컨텐트인가 3개 법인이 접수되어가지고 그날 심의를 한 것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성남예총은 대개 대상이 안 되는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성남예총도 대상이 되는데 접수를 안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왜냐하면 규정을 그런 식으로 공고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곳만 하라는 거지요.
○위원장 최윤길 행감 때 지적합시다.
○정용한위원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134페이지에 등산로를 활용한 시길 조성인데 처음부터 장소가 불곡산으로 되어 있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처음부터 불곡산은 아닙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알기로는 처음에는 장소를 다른 쪽으로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곡산으로 바뀌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저희가 장소를 과연 어디로 할 것이냐, 해가지고 실무선에서 현장답사를 다녀보고 남한산성 쪽으로 한번 구상을 해봤었는데 남한산성 쪽의 등산로는 시설물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마땅치 않았고, 다른 지역의 경우에는 등산로 진입부터 설치하기가 곤란한 지역으로 있었고, 그래서 저희가 불곡산 쪽의 등산로를 확인해본 결과 그쪽 지역이 가장 설치하는데 타당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에 불곡산 등산로로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팀장님이 바뀌셔가지고 그러는데, 그 전에 팀장님이 계획서를 의회로 올릴 때는 장소가 여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쭈어보는 것이고요.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시를 선정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이것도 성남문화원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런데 시 부분에 대해서,
○정용한위원 지금 성남예총에 문인협회가 있고 시조협회들이 다 있는데 굳이 문화원에 왜 하시는지, 시에 관련된 것이라면 문인협회하고 시조협회가 맞지 않겠습니까?
○위원장 최윤길 시조협회하고 문인협회의 하는 역할 좀 얘기해 주세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이 시를 선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시조협회하고 문인협회도 한번 의견을 받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의견이 아니라 거기가 주관이 되어야 된다는 얘기예요. 문화원에서는 성남문화유산만 가지고 해야지 이런 것까지 관여합니까?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지정을 한 곳에 미리 해 놓지 마시고, 이렇게 만약에 뭐든지 하나 선정을 하신다면 위원회를 구성하셔야지요. 거기에 맞는 선정위원회라든지 아니면 그에 관련된 시인분들 해가지고 추진해야 되는데 시에서 이렇게 지정해 놓고 하시니까 문제가 한 곳에 독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시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한번 선정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금액은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시민들은 명예스럽지 않습니까. 명예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게 선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등산로를 활용한 시길 조성 추진이 지금 어디까지 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지금 계약단계에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시 선정이 벌써 다 됐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시 선정은 다 아직 안 되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어떤 회사가 할 것인지 업체가 지금 선정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업체 선정을 해달라고 계약부서에 서류를 내려 보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시 선정에 대해서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아주 예리하게 질의해 주셨는데 성남예총 산하에 문인협회하고 시조협회가 있어요. 이 협회가 하는 역할이 무엇입니까? 보니까 시민의 날 경축 글짓기대회도 문인협회에서 하고 있고 시조협회에서는 성남전국시조경창대회도 하고 있네요. 시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게 문인협회하고 시조협회네요. 그렇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위원장 최윤길 성남문화원하고 시하고 무슨 관련이 있다고 문화원에서 이것을 주관하느냐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문화원에서 주관은 아니고요, 저희가 한번 문화원에다 의견을 조회하는 것뿐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물어도 문인협회나 시조협회에 물어야지 문화원에다 물을 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리고 문인협회나 시조협회에 위탁을 줘서 거기에서 업체 선정을 하고 시에 대한 선정도 거기에서 해 주라고 줘야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런데 위원장님, 업체 선정 부분은,
○위원장 최윤길 업체가 아니고 시 선정,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시 선정 부분은 저희가 위원장님 말씀대로 시조협회하고 문인협회에 의견을 구해가지고,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여기 성남문화원에 시 선정을 지금 해 놓았잖아요. 이것 때문에 하는 얘기예요. 134페이지 한번 보세요. 시 선정을 성남문화원에 한다고 했잖아요. 이것은 아니라는 얘기예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리고 마지막 136페이지 성남시 관광가이드북 제작은 어디에서 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지금 어떻게 할 것인지 시안이 나와 있는데 제가 시안 한번 들고 왔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거 어디에 위탁을 줄 건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지금 계약부서에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110페이지에 민간예술활동지원 육성이라고 된 부분인데 우수 미술품 작품 구입비가 3,000만 원 예산이 서 있거든요. 3,000만 원 집행이 다 되었는데 지금 23점을 구입했어요. 그런데 이 예술작품을 구입하게 되면 주로 보관은 어떤 식으로 하고 계세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저희가 각급 부서하고 동, 구청, 사업소 이런 데에 미술품 게첨을 원하는 부서에 관리전환을 시켜가지고 게첨을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런데 지금 이것은 예술작품이기 때문에 주로 구입은 성남시 작가 작품 위주로 구입하고 계시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이형만위원 예술작품이기 때문에 보관했을 때 가치도 있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각 동에 관리를 주게끔 하고 나중에 추후 관리 경우는 점검이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
○이형만위원 무슨 얘기냐 하면 작품을 구입해서 그냥 보관도 안 하고 구입하고 끝나는 것인지, 예를 들어서 작품이기 때문에 10년, 20년 몇 년 후에도 그 작품을 보관할 필요성이 있는 것이거든요. 시의 재산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성남지역의 작가들한테 구입된 작품들이 2005년도까지 전체 45개 동사무소하고 사업소, 각 부서에 관리전환이 되어가지고 지금 부서마다 다 게첨되어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 목록이 지금 작성되어 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이형만위원 언제부터 예술작품을 구입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것까지는 제가 아직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형만위원 제가 행감자료를 요청하니까 구입내역하고 보관현황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리고 135페이지 특색 있는 청소년음악회 개최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각 음악회 개최할 때마다 예산이 다 다른 것입니까, 아니면 예산 지원이 안 되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이것은 이 목에 대한 예산이 아니고 저희가 예술단 운영에 따른 토탈적으로 활동계획 해가지고 예산이 서 있는 것에서 집행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청소년음악회에 대해서는 한 목으로 예산이 서 있는 것입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게 아니고 수시연주회니 정기연주회니 연주회 계획이 있지 않습니까. 그 예산에서 조금씩 쓰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여기 추진상황을 보게 되면 7월 28일하고 8월 4일 시립국악단에서 장소도 시민회관 소극장 두 군데에서 같이 했었거든요. 이런 경우는 내용이 다른 것입니까, 아니면 내용이 어떻게 되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시립국악단의 단원들이 총 62명인데 거기에 보게 되면 현악도 있고 타악도 있고 관악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7월 28일날 공연하는 것은 현악이면 현악 8월 4일날 공연하는 것은 관악이면 관악 이렇게 해가지고 파트별로 공연을 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인원도 거의 비슷하게 나와 있고,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런데 소극장 같은 경우에 294석 정도가 되고 제가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공연내용은 상당히 좋았는데 이쪽 지역에서는 시민 참여율이 학생들 참여율이 좀 떨어지더라고요.
○이형만위원 매주 하니까 떨어지는 것 아니에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꼭 그런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형만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박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애위원 116페이지 한여름 밤의 미니콘서트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 예총 산하에서 움직이는 행사가 주로 수정구, 중원구로 움직였던 부분들이 있고 분당 쪽으로는 하나도 안 된 사항, 그리고 또 아까 얘기했다시피 문화재단에도 미니콘서트가 있다고 했는데 그럼 문화재단에서는 개최일수가 얼마 되고 경비는 얼마 되고 어디에서 공연했다는 자료가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 부분은 문화재단에서 업무보고 할 때 보고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왜 구시가지만 집중적으로 했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구시가지 주민들이 어떤 고급문화에 대한 향수, 공연예술에 대한 향수 부분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래서,
○박영애위원 그것은 다 이해하고 아는 입장인데 또 막상 이렇게 나오면 지역구가 분당에 있는 사람으로서 예총에서 하는 일이 왜 본시가지쪽으로 다 집중되어 있느냐고 충분히 제가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것도 참고를 하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종삼 위원님.
○정종삼위원 107페이지 시민회관 운영의 활성화 계획이 나와 있는데 지금 시청이 이전하고 시립병원을 시청에 짓는 것으로 확정되어서, 그러면 남아 있는 시민회관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시민회관에 대한 부분은 일단 저희 부서에서 논의되는 부분이 아니고 어차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사회에서 시민회관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의제가 아마 나올 것으로 지금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그때 논의해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종삼위원 아니, 이것을 담당하는 소관부서에서는 논의를 안 하고 지역사회에서 논의가 나오면 그때 하겠다고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런데 우리가 보면 시민사회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고 우리 내부에서 나오는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정종삼위원 어쨌든 행정적으로 시청을 이전하고 병원을 짓는 것으로 확정이 되었으면 여기에 대한 대안과 대책을 세워야 되는 게 담당부서의 역할 아니에요? 그런데 그것을 왜 시민사회에서 나올 때까지 기다려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그런데 지금 시민회관을 어떻게 활용하겠다 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아직 확정된 계획이 없거든요. 왜냐하면 시민회관을 다시 시립병원으로 할 것이냐 말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아직 검토한 사항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지요.
○정종삼위원 여기 시립병원 관련한 논의를 한 내용에 대해서 확인을 안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예, 그렇습니다.
○정종삼위원 그리고 시 집행부에서 보고한 내용도 확인을 안 했지요?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안 했습니다.
○정종삼위원 시민회관과 시청을 동시에 이전하고 여기에다 병원을 짓겠다는 게 시 집행부의 보고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것도 확인 안 하셨어요? 그 안에 대해서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시립병원특위에서 병원을 500병상 이상으로 지어야 된다고 얘기를 했잖아요. 그러면 500병상을 짓기 위해서는 이 7,000평 땅이 전부 다 필요한데 그런데도 논의가 안 됐다는 게 말이 돼요? 그리고 옮겨야 될지 안 옮겨야 될지 그것도 결정을 안 했다는 게 말이 돼요?
일단은 저도 행감 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 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6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윤길 좌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문화재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최윤길 계속해서 성남문화재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총괄보고 후 직제순서에 따라 홍보실, 공연사업국, 문화사업국, 기획운영국 순으로 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종덕 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 나오셔서 인사와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상임이사 이종덕 안녕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이종덕입니다.
시민의 문화 복지 향상과 성남시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성남문화재단을 도와주시는 최윤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성남문화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조성진 예술감독입니다.
김영수 공연사업국장입니다.
노재천 문화사업국장입니다.
박혁서 기획운영국장입니다.
진종수 홍보실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간부소개를 마치고 간단하게 2007년도 성남문화재단의 사업목표와 그 일들을 추진해 오면서 느낀 점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2007년도 성남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정책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성남아트센터의 아시아 공연허브 도약을 통한 문화도시 성남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2006년도에 미진했던 부분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이를 보완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출발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여러 위원님들께 보고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습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지난 14일로 성남문화재단은 개관 2주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아직도 성남문화재단과 성남아트센터의 존재에 대해 모르는 시민들도 적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성남문화재단이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고 있지만 시민들은 정작 그 존재 자체도 모르고 있다는 현실에 직면하여 문화재단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성남문화재단은 원년인 2005년과 2006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성남발’ 화제를 뿌리는 것을 목표로 하여 예술적이면서 대중의 호응을 불러일으킬만한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관객의 다양한 기호와 수준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총 40여건의 공연을 기획하여 50%인 20건 정도를 무대에 올렸습니다.
그중에서 특히 국제청소년 관현악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적인 첼리스트 장한나가 지휘자로 데뷔하는 등 국내외 언론 및 관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또한 전년에 비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단체의 참여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탄천페스티벌 준비 과정에서 아프간 피랍사태를 맞아 한때 어려움을 맞기도 하였으나 위원님들의 현명한 지도와 시민의 슬기가 모아져 시민 서로의 마음을 달래가며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어서 무엇보다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문화정책 부분에 대해서는 문화도시 성남시의 정체성 구축, 문화공간 실태조사 연구, 성남인 창작활동 진흥사업, 사랑방문화클럽 네트워크 구축, 우리 동네 문화공동체 만들기, 문화통화 시스템의 기반 조성 등 5대 문화정책사업이 2006년도에 이어 3개년 사업으로 서로 맞물려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성과에 대해서는 제 스스로도 쉽게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한 지역의 문화 형성이 단시간 내에 도출되는 것이 아니고 오랜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뿌리내려야 함에도 때로는 제 스스로도 조급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아시겠지만 이번 10월 11일 전시로부터 시작된 시민 스스로 기획하고 창조해 나가는 시민의 축제 사랑방클럽축제를 보면서 문화도시 성남에 대한 어느 정도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더불어 조그만 성과로서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정책사업이 한 연구자의 학위논문 연구의 대상이 된 데에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앞으로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정책사업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문화도시 성남이 될 수 있도록 문화정책 개발과 실행의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밖에 시민회관과 미술관 전시, 그리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공백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며, 문화도시 성남의 시민으로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2008년에는 찾아가는 문화정책과 시민밀착형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아시아 공연예술을 주도하는 공연으로 성남아트센터의 위상을 정립하고 효율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통해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 제고와 문화도시 성남의 위상을 정립하는 문화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끝으로 저와 재단의 전 직원은 문화도시 성남을 창조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더욱 더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겠다는 것을 이 자리에서 약속드리며,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충고 부탁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금년도 실·국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는 해당 실·국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종덕 성남문화재단 상임이사,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양해가 되시면 행감 때 상임이사님 처음부터 끝까지 뵙기로 하고 오늘은 업무보고하는 자리니까 이석을 했으면 하시는데 괜찮으시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상임이사님, 다른 일 보십시오. 행감 때는 밤새도록 같이 있어야 됩니다.
가. 홍보실
○위원장 최윤길 먼저 진종수 홍보실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안녕하십니까. 홍보실 시작하겠습니다.
홍보실 주 업무 소관 중 월간 아트뷰 및 프로그램 가이드 발간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홍보실의 인원이 6명인가요?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7명입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월간아트뷰를 용역을 주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이것 자체를 다 용역을 준다면 직원들이 그렇게 필요한가,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지금 아트뷰에 정책적으로 투입되는 인원은 두 명입니다. 그래서 인원이 현재 용역을 준다면 두 명 정도를 다른 부서 쪽으로 배치를 할 수밖에 없지요.
○정용한위원 그렇지요, 그래서 용역을 준다기에 제가 그것을 말씀드려본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한성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성심위원 저, 한성심입니다.
조금 전에 이사장께서 아트센터에 대해서 벤치마킹까지 할 정도로 외부에는 알려져 있지만 막상 성남시민들에게는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문화재단의 홍보실을 맡고 있는 책임자로서 아트뷰 발간만이 홍보인가, 아트뷰 책자를 배포하는 것만이 홍보전략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성남시민들을 위해서는 어떠어떠하게 홍보전략을 세우고 또 기간으로는 어떻게, 또 세계적으로 아시아허브까지 바라보고 계신다면 국제적으로는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는 전략이 좀 나왔으면 좋겠고요.
단지 여기에는 월간아트뷰 발간과 프로그램 가이드발간, 한마디로 책자 발간입니다. 책자 발간 이것만으로 우리 아트센터나 재단을 알릴 수 있겠는가 의심이 갑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아트뷰에 대한 것만 보고가 되어 있는데 그밖에 저희가 하는 일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트뷰 외에도 서울시내에 있는 전광판을 이용해서 광고를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데가 광화문네거리하고 양재동사거리, 무역센터 앞 사거리에 전광판을 이용해서 저희 아트센터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밖에도 각 지역지에 연 1회씩 저희 개관기념을 통해서 지역지 내지 지방지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abn방송을 통해서도 내내 하고 있고, 옥외광고로도 저희 배너광고라든가 현수막광고라든가 옥탑광고탑이라든가 주로 여러 가지로 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성심위원 잘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방면적으로 해야 되는데, 아쉬운 것은 지금 서울시 양재동이라든지 또는 광화문네거리라든지 무역센터 네거리라든지 여기는 다중 많은 사람이 볼 수 있으니까 아주 좋습니다. 적절한 장소인데 다만 우리 성남시민들에게 우리 재단이나 아트센터를 알리기 위한 그런 것을 지금 abn뉴스 전광판을 이용한 것 외에 다른 것은 큰 게 없습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라도 문화공연팀이나 다른 팀에도 무슨 길거리공연이 있다든지 이럴 때도 아트센터라는 것을 좀 나타낼 수 있는 그런 것에 착안을 하셔서 성남시민들이 저것은 아트센터 문화재단에서 하는 거다 라는 말이 입에서 나와서 많이 홍보될 수 있는 그런 전략도 좀 생각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해서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실장님, 우리 정용한 위원님께서 아트뷰 제작을 전부 다 용역을 줍니까? 라고 질의했을 때 그렇다고 답변하셨는데,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용역을 100% 주지 않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100% 주지 않지요. 원고와 기획까지는 우리가 직접 하고 인쇄나 제본 제작 이런 것에 대해서만 주잖아요.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예, 맞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렇게 답변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러니까 할 일이 뭐가 있습니까? 하고 묻지요.
요즘에 아트뷰가 나가는 것 보면 옛날에 제가 지적했던 사항들이 많이 시정되고 있어요. 아트뷰 제작하는데 좀 질이 떨어지는 광고들이 상당히 배제가 되고 일반 명품광고 이런 것들이 몇 개만 들어가고 차량광고 이런 것들이 좀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전혀 그런 것은 배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옛날에 그것을 싣지 않을 때는 그것을 왜 싣느냐고 물어봤을 때 제작하는 업체에서 원가가 안 맞는다 그래가지고 굉장히 강한 문제에 부딪혀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답변하셨는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지금은 그것을 배제하고 저희가 계약당시에 조건을 내서 그런 것을 없앴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할 수가 있는데 전에는 그렇게 안 하고 도저히 할 수가 없다고 계속 답변해 왔었거든요. 잘 하고 계십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우리 위원님들이 잘 하신다고 많이 말씀하셨는데 좀 더 잘해서 우리 아트센터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주문 드립니다.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홍보실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홍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나. 공연사업국
(11시 32분)
○위원장 최윤길 다음은 김영수 공연사업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안녕하십니까. 공연사업국장 김영수입니다.
지금부터 2007년도 공연사업국 부서간 사업 청취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순서는 공연사업국, 무대기술부, 축제추진부, 시민회관 운영부 순으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23페이지가 되겠습니다.
2005년 개관, 2006년 1주년, 2007년까지 존경하는 최윤길 위원장님과 저희 문화재단에 물심적으로 지원과 성원으로 인해서 140만의 관객이 돌파했고 또 많은 화제작과 한국 초연을 올린 바 있습니다. 그래서 2007년도에 대한 사업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국장님, 잠깐만요. 정용한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해 주십시오.
○정용한위원 저번에 업무보고를 받은 사항이니까 중요한 사업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윤길 전에 업무보고를 다 받은 사업인 것 같고요. 우리 위원님들께서 문화재단에 굉장히 예민하게 자료를 검토하고 오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냥 위원님들 질의를 받으시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이 그렇게 해 주신다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위원님들, 동의하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동의하시면 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토론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기영 위원님.
○정기영위원 우선 제1회 성남국제청소년관현악축제를 아주 성대하게 잘 치르신 것에 대해서 수고하셨다고 인사드리고 싶고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감사합니다.
○정기영위원 그런데 이 관현악축제를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타 시·도에서는 이런 청소년관현악축제에 대한 것을 잘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성남은 문화도시의 삶의 질과 교육적인 측면에서 많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성격과 공연장을 운영하는 아트센터에서는 우리 성남시의 청소년들이 물론 무용, 연극도 있지만 특히 음악부분에 많은 부분에 학생들이 대회도 참가하고 레슨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또 그런 반면에 소외계층, 또 음악을 하다 보니까 교육적인 측면에서 경제적인 여러 가지 환경이 있겠습니다만 그래서 그런 청소년들을 육성하고 또 세계 청소년들과 문화교류를 함으로써 또 성남이 문화예술의 어떤 메카이고 중심이라는 역할을 아까 한성심 위원께서 말씀하신 그런 홍보적인 전략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연주와 문화교류 차원에 했지만 내년에는 문화 음악정책인 심포지엄, 워크숍, 페스티벌 이렇게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좋은 취지의 행사거든요.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였지만 올해 관현악 축제에서는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문화교류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행사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할 때는 특히 서울이나 과천의 오케스트라와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겠지만 중국 심양이라든가 독일 브라덴부르크 청소년오케스트라 이런 두 개 중의 하나 정도는 이번에 부를 때 홈스테이를 한다든가 서로 교류를 하면서 우리 성남 청소년오케스트라가 또 그 나라에 가서 똑같은 교류를 할 수 있는 이러한 것들도 만들어 놓는 것이 성남청소년오케스트라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또 문화교류를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올해는 독일에서 오히려 저녁 초대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할 때 물론 많은 분들한테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화교류를 좀 할 수 있게끔 한번은 우리가 불렀으면 우리의 청소년오케스트라가 그쪽 나라에 또 초대받아서 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예, 좋은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이번에 청소년페스티발이 중앙이나 여러 가지 언론에 홍보도 되었지만 지금 말씀하신 교류 차원의 평가를 하면서 또 우리 예술감독님이 그런 것을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쪽에서 항공료를 부담하면 우리가 체류비를 하고 그래서 어떤 음악적인 문화교류도 중요하지만 가정적인 생활적인 홈스테이 그런 것도 계획하고 있고요.
올해는 첫 번째 해라서 독일 브라덴부르크하고 우리 자매도시인 중국심양만 왔지만 내년에는 조금 확대를 해서 캐나다라든가 일본, 중국, 구라파, 구라파는 지금 남미까지 해서 구라파는 올해 독일이 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독일, 프랑스 그쪽에 섭외 중에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지난번에 우리 빙상연맹에서는 일본선수들이 와가지고 여러 가지 경기도 하고 훈련도 하면서 홈스테이를 통해서 국제적인 교류와 문화교류까지 했었거든요. 좋은 것으로 기억이 되어서 말씀드린 것이니까 그렇게 추진해 주시고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트센터나 시민회관 같은 경우에 공연을 하게 되면 피아노 조율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피아노 조율은 저희가 한국조율사협회에 문의를 해서 복수로 지금 제가 알기로는 다섯 분 그러니까 A클라스 B클라스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악기 특색에 따라 억대가 넘고 그런 것들은 A급들이 하고, 야마하라든가 한국의 좋은 영창 복수로 다섯 명 받아서 그 다음에 그분들한테 연주자들한테 그것을 오픈합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정하는 것이고 그런데 연주자들이 선택하는 조율사들이 가끔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조금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
○정기영위원 잠깐만요. 일단은 5명의 조율사가 있다고 했는데 조율사가 조율을 언제 합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리허설 전에 공연 전에 합니다.
○정기영위원 당연히 리허설 하고 나서 공연 들어가기 전에 조율을 해야 되는 게 맞는데 기타 공연장을 이용하는 단체가 피아노 조율을 요구할 때 이것가지고 안 되겠다고 다시 음을 맞춰달라고 요구할 때는 어떻게 합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해드려야지요.
○정기영위원 금액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금액은 본인 부담입니다.
○정기영위원 그러면 조율사를 둔 이유가 무엇입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조율이 서로 맞는 키가 있습니다. 음악의 특성에 따라서 조율이 좀 달라집니다.
○정기영위원 당연히 알지요. 다 자격을 가지고 하는 조율사입니다. 어떤 한 단체가 요구를 할 때는 당연히 지금 문화재단에서 지정한 다섯 명의 조율사가 있다고 하니까 한번 조율할 때 20만 원 달라고 그러는데 그래서 공연하는 단체에서 그 조율비가 부담이 되어서 자기네가 모시고 오는 조율사한테 조율을 한다고 하면 피아노를 못 만지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맞습니다.
○정기영위원 그러면 평상시 다섯 명의 조율사에 대한 인건비가 나갑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것은 아닙니다. 고정 인건비는 없고 할 때마다 연주자가 부담하는 것입니다.
○정기영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필요하시면 행정사무감사 때 하시지요.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33페이지 탄천페스티벌에 대해서 좀 보겠습니다. 내년부터 날짜가 좀 변경된다고 그랬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예.
○정용한위원 지금 횟수로 2회째라고 하면서 연간 보면 4억에서 6억, 6억에서 8억, 8억에서 9억 6,000까지 지금 계속 지속사업으로 금액도 올라가고 있는데, 여기 기대효과에서도 맨 끝에 보면 ‘향후 단순 외국축제 모방 수준을 넘어선 국제적 문화예술축제 목표로 성남탄천페스티벌을 통해 세계속의 성남 이미지 제고’로 나와 있는데, 거의 축제가 다 그렇지만 너무 다른 지방 다른 지역에 있는 축제를 모방하는 모방의 한 테두리밖에 안 되는 것으로 보이거든요.
처음에 기획자문위원회가 선정됐을 때는 타악이다 아니면 공연예술이다 이런 식으로 선정이 되었는데 기획위원회하면서 날짜가 가면 갈수록 그런 부분이 자꾸 없어져요. 타악이면 타악 위주로 가든지 문화예술공연이면 다 포괄적이겠지만 그런 식으로 가야 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보면 그냥 다른 지역에서 하는 것 그대로 짜깁기 해가지고 모아놓은 형태밖에, 저도 기획위원회으로서 활동했지만 그런 것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차피 지금 현재 문제점도 있고 기대효과도 이렇게 나와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좀 바꿔나가겠다는 생각이 있으시면 잠깐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정용한 위원님께서 처음에 추진했던 컨셉대로 가지 않는 자꾸 변화되는, 두 번째는 다른 축제와 별다른 게 없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회의를 많이 참석하셔서 모니터링을 하셨겠지만 우리 성남지역만의 특화된 축제로 가기 위한 어떤 전초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두 번째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국장으로서 조금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지금 타 시·도에서 저희 성남탄천축제에 대한 자료나 벤치마킹을 하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용인은 작년 축제 때 체육대회와 그냥 콘서트 공연 위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쪽이 지금 어느 쪽으로 확대해 가고 있느냐 하면 교육, 체험, 전시, 공연 이런 식으로 지금 벤치마킹하고 있고 그 다음에 금산이라든가 우리 자매도시 속초에서도 이번에 축제에 참가하고 있으면서 그런 것을 벤치마킹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앞으로 성남탄천페스티벌은 공연 예술을 중심으로 한 그러면서 우리 지역의 문화를 같이 접목시키고 많은 시민들, 청소년 또 세대를 초월하는 프로그램을 해서 남들이 볼 때는 자꾸 백화점식으로 보이지만 백화점에서도 특화기획테마를 설정해서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벤치마킹을 했다고 그러는데 저희도 마찬가지로 탄천페스티벌 다른 지역 가서 벤치마킹 하지 않습니까. 쉽게 말해서 나비축제에 간다, 그것도 벤치마킹입니다. 다 그런 식으로 간다면 드릴 말씀이 없고요.
탄천페스티벌에서 하나 더 여쭈어보고 싶은 게 날짜에 있어서 지금 문화예술과장님도 계시지만 저희가 분명히 이번에 아프간 피랍 사건 때문에 날짜를 우리 위원님들도 보고를 받으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축제추진위원회에서 날짜를 밀어붙이신 것 아니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위원님들 모시고 회의를 한번 했지요.
○정용한위원 그래서 그때 7일날 먼저 방송에서 한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분명히 우리가 8월 10일날 추이를 지켜보고 설명회를 갖고 하기로 했는데 기사가 먼저 나와가지고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을 공연사업국에서 먼저 발표하신 것은 아니잖아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저희가 그 자료를 드렸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정용한위원 아니요. 긴 설명보다 여기 위원님들 다 계신데 8월 7일날 아프간 사태를 지켜보고 행사를 지속할지 안 할지를 결정내리겠다고 8월 10일날 하자고 날짜를 잡았는데 먼저 8월 6일날 저녁부터 8월 7일날 뉴스에 강행하겠다고 나왔어요. 그것을 공연사업국에서 확정해가지고 발표한 것 아니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저희가 했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해외팀 섭외가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그날 계셨지만 저희는 13일까지 개막전까지는 하는 것으로 원칙을 하되 그러나 더 정말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된다면 그때는 위원님들이나 집행부하고 협의해서 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린 것이 기억납니다. 그러나 저희는 하는 것으로 생각을 했고 다행히,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협의를 안 하시고 바로 하셨잖아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저희는 계획대로 한 것입니다.
○정용한위원 상임위에서,
○위원장 최윤길 정용한 위원님, 우리 의회하고 우리 사회복지위원님하고 약속 어긴 부분은 문화예술과입니다. 국장님도 그 자리에 계셨으면서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안 되지요. 의회하고 다시 충분히 상의 후 결정하겠다고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라고만 얘기해 주면 되지요. 그것은 행감 때 하시지요. 문화예술과 소관입니다.
○정용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넘어가고요.
그 다음 장에 보면 e-푸른콘서트 상당히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는데 주최, 주관 때문에 상당히 논란거리가 발생했는데 지금 몇 회째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지금 3회째입니다.
○정용한위원 1회, 2회는 어디에서 주최, 주관하셨습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1회 때도 아름방송하고 저희가 공동주관 주최로 했습니다. 작년에는 저희가 단독으로 했고 올해는 1회와 같이 공동주최 공동주관을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주최하고 주관에 아직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좀 있는데 엄연히 주최하고 주관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것은 차후에 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국장님, 바로 얘기합시다. 1회 때 아름방송에서 e-푸른콘서트 주최, 주관을 해가지고 2회 때 우리 문화재단에서 문제가 있다, 우리가 해야 겠다 해서 2회 때 단독으로 한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저희가 단독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1회 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우리가 하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해서 문화재단에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번 3회 단독으로 하려고 했었어요, 2회가 잘 되었으니까. 그런데 3회 때 하는 과정에서 공동주관 주최로 하는 과정에서 바뀐 것이지요? 솔직히 말씀하세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좋아요. 행감 때 밤새도록 따져봅시다. 그리고 e-푸른콘서트에 성남문화원, 성남예총, 연예TV ETN 이렇게 4개 단체가 후원했는데 성남문화원에서는 무슨 후원을 하셨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문화원하고 예총은 홍보 개념의, 그러니까 문화원 이사님들이나 거기에 소속되어 있는,
○위원장 최윤길 e-푸른콘서트에 문화원 이사님들 몇 분 오셨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제가 한춘섭 원장님은 뵙지 못 했지만 문화원 이사 서너 분은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제가 그 앞에 시장님 옆에 앉아 있었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문화원에서 이사들이나 문화원 관계자들이 거기에 오셨느냐고요? 뒤에 앉아 있었나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렇게 후원단체를 난립해 놓지 말고 실제 필요한 단체만 기재하세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문화원에서 e-푸른콘서트에 무슨 역할을 합니까?
그리고 시민회관의 화장실 개보수나 객석의자 개보수를 계속해야 되는데 이전계획이 있는 것 알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예.
○위원장 최윤길 그래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지 말고 그때까지 할 수 있는 것만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영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애위원 37페이지에 오페라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참 재미있게 공연 잘 관람했는데 그 공연을 하기 위해서 출연진 섭외하고 하다 보면 한 5개월 정도 걸리나 봐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1년 정도 걸립니다.
○박영애위원 그런데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한 5개월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와 있어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실무자가 붙기 시작해서 작업 끝날 때까지가 한 5개월이고 연출자나 캐스팅을 섭외하려면 1년 전부터 되어야 됩니다.
○박영애위원 그런데 이 공연이 우리나라 초연공연이라고 들었는데 우리 나름대로 5~6억이라는 돈을 들이고 만들었거든요. 그런데 성남아트센터 공연으로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자체 레퍼토리를 이렇게 구축해 놓으면 다음에는 그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으면서 출연자들만 섭외하고 스텝들만 섭외하면,
○박영애위원 우리 아트센터에서 이런 공연을 했는데 또 언젠가 할 수 있는 길도 있겠지만 외부에 쉽게 말하면 세종문화회관이라든지 이런 데 좀 해가지고 우리가 거기에 대한 로열티를 받는다든지 그렇게 투자한 만큼 수익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봐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아직은 좀 어렵습니다마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순회공연해서 거기에서 우리들한테 일했던 만큼 약간에 돌아오면 우리 쪽에도 많이 협조가 되고 이럴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참고하시고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런 쪽으로 강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우리 예술감독님은 공연사업국에 소속되어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별도입니까?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아닙니다. 성남아트센터 전반적인 예술과 관리 운영 그런 것을 하시는 것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런데 예술감독님이 하시는 업무보고나 사항이 여기에 전혀 기재가 안 되고 있어요. 좀 이따가 마지막에 말씀해 주세요.
예, 한성심 위원님.
○한성심위원 하나 질의하겠습니다. 31페이지 공연장 대관사업에 보시면 2007년도 대관수입은 2007년도가 아직 다 끝나지 않았습니다마는 230%로 초과달성이 되어 있는데 2008년도는 현재 9월 말 현재까지 120건만 됐다는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예.
○한성심위원 그러니까 2008년도 역시 앞으로도 더 늘어날 가망성이 있는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그렇지요. 그래서 정규대관이 120건이 들어와 있는 것이고 앞으로 수시를 통하면 아마 300건 상하로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런데 200% 초과달성이 아니지요. 처음에 계획을 적게 잡아놓은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맞습니다. 내년에는 좀 강하게 잡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공연사업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공연사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문화사업국
(11시 56분)
○위원장 최윤길 다음은 노재천 문화사업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안녕하세요. 문화사업국 노재천입니다.
문화사업국 소관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도시 성남시 정체성 구축사업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국장님, 잠깐만요.
박영애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해 주십시오.
○박영애위원 오기 전에 다 훑어본 부분도 있고 하니까 특이사항이라든지 우리한테 특별하게 전달할 수 있는 내용만 간추려서 간단하게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매번 보던 것이고 우리 업무보고도 받고 했으니까 특이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영애 위원님.
○박영애위원 찾아가는 미니콘서트를 문화사업국에서 하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관계는 어떻게 책정되고 움직이고 있습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예산은 저희 문화사업국 예산에서 전용해서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6,800만 원 정도로 편성해서 집행은 적게 했고, 그 다음에 이번에 그 공연 자체가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해서 저희가 농협하나로마트에서 3,300만 원 협찬을 받았습니다.
○박영애위원 그러면 지금껏 한 예산이 9,300이 들어갔다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정확한 금액은 모르겠습니다마는 6,800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영애위원 후원받은 것 보태서,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후원은 별도로, 그것은 사용을 안 할 것입니다.
○박영애위원 그러면 우리가 몇 번 정도 행사를 했었고,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6월부터 시작해가지고 10월 마지막까지 해서 21회 정도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반에 시작합니다.
○박영애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용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용한위원 60페이지에 사랑방문화클럽 네트워크 구축사업인데, 지금 단체가 몇 개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42개 단체입니다.
○정용한위원 한 단체에 약 300만 원 정도 지원한다고 나와 있는데 이것도 인원에 관계없이 지원하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예, 인원은 상관이 없이 그 동호인단체의 프로그램 성격에 따라서 100만 원에서부터 3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이것은 제가 의문 나는 사항인데요, 사랑방문화클럽의 단체들을 보니까 문화단체인가 아니면 취미단체인가 이렇게 의심스러운 단체들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선정을 48개 중에 42개를 하셨다고 그랬는데 선정을 선정위원회에서 하신 것이지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예, 1차 서류심사를 하고 2차는 동호인클럽의 리더를 불러가지고 심층인터뷰를 통해서 결정을 합니다.
○정용한위원 잘 알겠습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한성심 위원님.
○한성심위원 한성심입니다. 조금 전에 사랑방 문화클럽 네트워크 구축에 정용한 위원의 질의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심사를 한다고 하셨는데 심사위원도 있고 그 다음 서류심사하고 균등한 배분이 아니고 차등해서 100만 원에서 300만 원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내는 서류로 서류전형을 하면 어떤 내용을 심사하는 것입니까?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그 단체가 그동안 활동을 얼마만큼 왕성하게 했는지 그 실적 하나하고 그 다음에 구성원, 신청한 프로그램의 내용 이런 부분들을 서류를 심사해서 2차 외부 심사위원들과 심층인터뷰를 통해서 실질적으로 질의·응답을 해서 결정하고 있습니다.
○한성심위원 그래서 좀 염려스러운 것은 서류상으로 구성원이라든지 실적이라든지 이런 것 보다는 실제로 프로그램을 어떤 내용을 하겠다는 일종의 프로포자이잖아요.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그렇습니다.
○한성심위원 일종의 프로포자이면 그것을 아주 잘 해가지고 잘 심사를 하셔야 될 것으로 봅니다. 예를 들어서 자원봉사센터 같으면 자원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 50만 원, 100만 원을 지원받기 위해서도 아주 많은 내용의 자료를 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포인트를 활동내역 지금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그것을 좀 많이 프로테이지를 가져주셨으면 하고 주문사항을 하는 것입니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예, 감사합니다.
○한성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끝내기 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말씀하신다는 부분 있으셨는데 지금 말씀하십시오.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5대 정책사업을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2개년에 걸쳐서 추진해오다가 금년도에 처음으로 성남기초통계자료조사를 시행했습니다. 결과가 다 나왔습니다마는 아직 책자는 발간이 안 되었습니다.
전체 우리 성남시 사랑방문화클럽의 동호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조사한 통계조사사업입니다. 그래서 전체 860개 정도를 대상으로 조사해서 최종적으로 160개의 공간들이 사랑방문화클럽 동호인들이 가서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지금 현재 대상공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 공간에 대해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연계를 시켜서 이 공간들을 사랑방이라는 내용으로 지정해서 사랑방1호점, 사랑방2호점 이렇게 해서 100호점이 나가서 동호인들이 스스로 저희 웹사이트상에서 스스로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기반 조성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난 10월 2일 이 조사 통계자료를 가지고 정책연구원하고 문화관광부 관계자를 불러서 정책토론회를 한번 했었습니다. 이번에 성남에서 실시한 기초통계 조사사업이 과연 우리 한국의 통계조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냐 라는 부분으로 해서 정책대화모임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공간들이 사실은 어려움이 많이 있습니다. 무슨 어려움이 있느냐 하면 주민자치센터라든가 공공기관이라든가 아니면 일반기업체라든가, 기업체는 회사 사장만 승인을 해 주면 얼마든지 가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 공공기관의 공적인 건물 내의 유휴공간이나 회의실 등은 사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좀 더 자세한 정책시스템을 만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시의원들에게 보고를 드리고 협조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잘 들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문화사업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사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라. 기획운영국장
(12시 06분)
○위원장 최윤길 다음은 마지막으로 박혁서 기획운영국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기획운영국장 박혁서입니다.
먼저 유인물 3페이지부터 있는 기본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77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국장님, 잠깐만요. 정종삼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해 주십시오.
○정종삼위원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중요한 사항과 유인물에 빠져 있는 부분이라든지 꼭 보고해야 될 부분만 보고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저희는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위원님들, 동의하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위원님들 질의를 받아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88페이지 시설관리용역에 있어서 시설관리용역이라는 것은 현재 경비하고 미화, 주차까지 포함되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주차는 저희가 직영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직영이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우리 직원들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용역에 해당이 안 됩니다.
○정용한위원 사회복지법인 애국단체원, 대한민국 상이군경회인데 계약기간이 1년씩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그렇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언제부터 용역을 주었습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처음에 개관할 때부터,
○정용한위원 2년 넘었네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2년은 지난 것 같습니다.
○정용한위원 연장은 계속 가능하고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연장은 가능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런데 1년 단위인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1년 단위로 하는데 현재 저희가 사회복지법인 애국단체원이나 대한민국 상이군경회는 저희가 수의계약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든 간에 연장이 가능하고,
○정용한위원 애국단체원이라는 것은 어느 단체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HID가 소속되어 있는 단체입니다.
○정용한위원 HID가 청년동지회하고 두 가지로 되어 있는데 애국단체원은 처음 들어보는데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런데 이게 사회복지법인 애국단체로 등록이 되어가지고 현재 저희가 한 것은,
○정용한위원 그것을 한번 조사해 보세요. 사회복지법인으로 등록되었어도 그게 2개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HID에 대해서 제가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하는 건데 HID는 청년동지회하고 폭파공작팀인가 두 군데 팀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왜 그런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원본으로 받으셨는지 복사본으로 받으신지 몰라도 사회복지법인 허가는 허가사항으로 쓰면서 이름을 고치는 데가 요새 많습니다. 몇 개라고 얘기할 수는 없지만 지금 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것 한번 확인을 해보십시오.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애국단체원이라고 제가 처음 들어봐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주차료를 받은 시기가 언제부터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작년 11월 1일부터 유료화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부터 약 11개월 되었는데 주차요원 급여하고 주차비를 만약에 합산한다면 운영은 적자입니까, 흑자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저희가 금년에 분석해 보니까 적자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주차료를 받는 것에 대해서 현재 관람하시는 분들도 2,000원씩을 받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봤을 때 외부 주차는 거의 없고 관련된 분들만 거기에다 주차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공연팀들이라든가 이런 팀들한테는 지금 주차료를 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에 유료화 한다는 목적이 뭐였느냐 하면 워낙 문화재단이 적자가 많다고 그래서 유료화로 바꾸기로 한다고 얘기를 한 것으로 알고 있었거든요. 그것도 어느 정도 수입이 들어 올 수 있으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어떤 경영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현재 전반적인 예술단체 추세가 전부 다 유료화입니다. 서울의 예술의전당이나 다 유료로 받고 있고요.
또 하나는 그 당시에 제가 담장국장을 했었기 때문에 유료화 했을 때 들은 것으로 보면 무료로 하다 보니까 우리 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마는 주위에 있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이 주차해놓고 빼지를 않아가지고 실제 필요한 사람들이 못 쓰는 그런 불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현재 추세가 최소한 주차비는 본인이 부담하고 그렇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든가 본인 부담하는 게 추세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여러 가지 정책적인 검토를 해가지고 유료화로 시행을 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가 공연한 사람들은 2,000원으로 다른 데보다 저렴하게 받고 있는데, 지난번에 제가 와가지고 9월쯤 되어서 수지분석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현재 종사원이 14명으로 되어 있는데 14명의 인건비는 간신히 충당되는데 그 외에 4대 보험해가지고 총괄적으로 따진다면 약 1억 정도가 적자가 나는 실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10월부터 적자요인을 분석해 봤는데, 현재 우리한테 찾아오는 사람들은 업무적으로 찾아왔다고 해서 무료주차를 각 부서별로 찍어주고 있고 그 외에 공연에 출연하는 사람들도 왔으면 거의 다 무료로 찍어주는 게 있어서 다른 데 확인해 봤더니 전부 다 무료는 아닙니다.
그리고 또 하나 문화강좌하는 사람들은 현재 무료로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점을 보완해서 10월부터는 우리가 무료 주차하는 증은 우리 사장님한테 꼭 필요한 것만 하고 나머지 각 부서는 무료주차증을 찍지 않습니다. 그 대신 전에 30분 내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돈을 안 받았는데 그것을 40분으로 10분 늘렸습니다. 그러니까 업무를 보고 40분 내로 가는 사람들은 돈을 안 받되, 40분이 지나가는 사람은 설혹 누구를 찾아왔더라도 돈을 내게 하고 그 다음에 문화강좌하는 사람들은 12월 1일부터는 하루에 1,000원을 받습니다. 받는 이유는 현재 공연을 보는 사람들은 2,000원을 내고 있는데 문화강좌를 하는 사람이 돈을 내지 않는다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 그래가지고 이렇게 분석을 해보니까 저희가 내년도에는 적자는 나지 않겠다는 그런 판단을 갖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쭈어보겠습니다. 아까 시설관리용역에 있어서 용역을 하지 않습니까. 이틀 전에 저희가 자판기나 위탁에 대해서 장애인단체라든지 이런 단체들한테 위탁을 줄 수 있게 해놓았는데 거기에서 보면 조건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현재 사회복지법인이라든지 상이군경회에서 이런 것을 위탁을 받으면 또 재계약을 다른 데 하지 않습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현재 경비를 하시는 분들이 애국단체원으로 등록되신 분들로 하십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국장님, 지금 우리 정용한 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이 어떻게 보면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뭐냐 하면 주차관리를 재단에서 직접 하면서 현재 시스템으로는 약 1억 정도가 연간 적자한 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것을 왜 직접 관리합니까? 우리 성남시청에 있는 주차관리도 시설관리공단 주차팀에서 전문용역기관인 시의 산하기관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에 주지 않고 직접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저희가 작년에 시스템이 직접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위원장 최윤길 그러니까 하고 있었는데 왜 직접 하시느냐고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래서 이번에 개정하는 방안을 저희가 두 가지로 잡았습니다. 우선 누수되는 주차료 부분을 제대로 보완해서 정상 주차료를 받는 것으로 하고, 또 하나는 현재 시 산하단체인 시설관리공단이 주차를 원래 전문으로 하고 있으니까 시설관리공단에 넘기면 우리보다 전문적으로 하지 않겠나 두 가지 정책으로 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제가 보고를 못 드린 사항인데 어떻든 간에,
○위원장 최윤길 그쪽으로 검토 좀 해 주십시오.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왜 그러느냐 하면 시설관리공단의 인원은 지금 굉장히 포화상태예요. 그 많은 인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공단에서 또 인원을 채용해가지고 관리한다는 것은 우리 시 전체로 봐서는 좀 맞지가 않아요. 그래서 주차관리는 그쪽으로 한번 검토 해보시고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 다음에 경비나 미화 쪽의 용역은 한 군데에다 재계약하게 되면 우리가 예산을 집행하는데 총 예산 규모나 이런 게 절감이 안 됩니다. 그리고 1년 단위로 평가해가지고 업체를 바꾸게 되면 단가도 내려갈 수가 있고 관리도 잘 됩니다. 매년 입찰을 보세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런데 참고로 예산관계를 말씀드린다면 저희가 지급하는 인건비는 정부에서 주는 인건비 기준 하에서만 지급하는 것이지 그 자체를 어떤 마진을 볼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저희가 아주 현실적으로 원가에 상승해서 거기에 필요한 재료비라든가 그것만 해서 주는 사항이지,
○위원장 최윤길 입찰방법을 어떻게 합니까?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현재 시설분야는 공개입찰을 하고 있고 그동안에 해온 것 보면 경비분야하고 미화분야는 다시 연장 재계약 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니까 입찰방법이 예가를 정해가지고 입찰을 보는 거예요, 아니면 최저입찰가로 입찰을 보는 거예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가를 정해서 최저 입찰가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이 폭을 늘려놓으면 더 좋은 단체들이 더 저렴한 입찰가격으로 들어올 수 있다는 얘기예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그것은 검토하는데 제 생각은 사실상 시설분야도 작년부터 매년 입찰을 새로 했는데 제가 와서 좀 검토하는 사항이 매년 바꾸면 예산을 절감하는 면은 물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또 하나는 이런 시설을 관리하는데 과연 그동안 쭉 관리해온 전문지식 노하우가 단순히 예산문제 때문에 바꾸어가지고 또 훼손될 수 있는 우려도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경비하고 미화 쪽은 말이 좋아서 미화이지 청소용역 아닙니까. 청소용역은 어떤 사람이 와도 다 합니다.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이것은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국장님 아까 경비하고 미화를 여기 계약하신 분들이 계속 상주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것 한번 확인을 해보세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아트센터의 후원회 운영하는데 관련해서 전에도 한번 지적했는데 몇 가지만 묻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아트센터가 분당에 개관하기 이전에 우리 성남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예술의전당의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를 파악하고 계세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그것 제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리고 우리 아트센터가 개관하기 전에 예술의전당에 우리 성남시민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수, 아트센터 개관 후에 그 전체 인원에서 몇 명이나 아트센터의 회원으로 왔는지 그리고 예술의전당에 남아 있으면서 아직까지 안 온 인원이 몇 명인지 철저하게 파악해서 그 인원을, 제가 이렇게 드리는 말씀은 최소한 다수의 우리 시민들이 성남아트센터로 와줘야 된다는 말이에요. 와줘야 되는 조건 중에는 우리 아트센터에서 많이 반성하고 잘 해야 될 부분도 있을 것이고 또 홍보가 안 되어서 못 오는 부분도 있을 것이고, 무슨 얘기인지 아시지요?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예.
○위원장 최윤길 행감 때 제가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기획운영국 끝내기 전에 조성진 예술감독님은 업무청취나 업무보고나 항상 우리 상임위에 오세요. 오시는데 도대체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말씀해 주세요.
○성남문화재단예술감독 조성진 제 업무분장은 사장님을 보좌하고 또 제가 클래식 전문가이기 때문에 실제 담당자들한테 자문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좀 경험자가 필요할 업무가 있습니다. 효율성과 또 물리적인 업무분장을 해야 될 물리적인 한계가 있고 그래서 제가 공연사업국 소속은 아닙니다마는 이번에 큰 덩어리 2개, 그러니까 청소년관현악페스티벌의 경우는 시간도 짧았고 예산도 사실은 처음이라서 조금 제 생각에는 빠듯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예를 들면 암초가 많은 바다를 지나갈 때 경험자가 키를 잡아야 되듯이 제가 좀 직접 맡아야 되겠다고 해서 맡았고요.
또 오페라는 오페라 역시 덩어리가 큰데 이 두 가지 합쳐서 한 10억 가까이 되는데 정밀작업을 제가 직접 해야 되겠다 해서 직접 맡은 것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약에 세부적인 질의를 하실 경우에는 제가 답변을 해야 되고 엄연히 맡았는데 역시 그것은 제가 공연사업국에 속해 있는 것이어서 그런 게 아니고 사장님의 지시에 의해서 맡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업무분장상으로는 제가 특별하게 보고드릴 게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처음에 우리 문화재단에 오셨을 때는 축제추진단장으로 오신 거지요?
○성남문화재단예술감독 조성진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때 개념은 이렇습니다. 축제라는 게 지금 김영수 국장도 그쪽으로 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마는 처음에 공연예술축제, 그러니까 찰스브루크나 에든버러 같은 것을 모델로 해서 그럴 때는 그런 식으로 나간다 그러면 제가 전공자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종덕 사장님은 처음에 새로 생기는 공연장을 그렇게 만드시려는 계획이 있었고 그런데 제가 축제추진단장이 되었는데 성남에 기존에 내려오던 것과 갑자기 그런 것을 만드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축제가 아까도 위원님 말씀대로 전국적인 것과 비슷한 성격으로 하면서 차차 이것을 만들어나가는 그렇게 되다 보니까 역시 그 부분은 저의 전문성과 지금 당장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예술감독 일을 하게 된 것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잘 알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행감 때 자세한 얘기를 하도록 합시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기획운영국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끝으로 성남문화재단 소관 분야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4분 회의중지)
(13시 4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윤길 좌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체육청소년과와 시설관리공단의 수정청소년수련관, 운동장관리부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1. 주민생활지원국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계 속)
마. 체육청소년과
○위원장 최윤길 송영수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입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보고에 앞서 체육청소년과 각 팀장 및 배석한 산하단체 관계자를 먼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전긍연 체육팀장입니다.
이균택 청소년팀장입니다.
엄기섭 교육지원팀장입니다.
김태영 시설관리팀장입니다.
이상남 청소년육성재단준비반장입니다. 파견 나와 있습니다.
임회교 체육회 운영과장입니다.
황성욱 생활체육협의회 팀장 참석했습니다.
(팀장인사)
김종창 과장은 지방의 사격대회 때문에 거기 출장을 갔다고 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무슨 사격대회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시장기 사격대회라고,
○위원장 최윤길 성남시장기 사격대회를 한다고 의회에 안 나오는 게 어디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다음부터는 개선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보고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는 의회 행정사무 업무보고 시 지적사항, 공약사업, 주요사업, 신규사업 등 총 34건이 해당이 됩니다.
먼저 139페이지 제34회 시민체육대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 잠깐만요. 정종삼 위원님, 의사진행발언 해 주십시오.
○정종삼위원 보고는 유인물로 대체하고 중요한 사업이나 아니면 업무보고 때 빠졌던 내용 중심으로 보고해 주십시오.
○위원장 최윤길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중요한 사항만 보고해 주시고 위원님들 질의를 받아주십시오.
없으면 안 해도 됩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153페이지 지역주민을 위한 학교체육관 개방 방안입니다.
이상 주요사항을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위원님들 준비하실 동안 아까 우리 정용한 위원께서 잠깐 말씀하신 돔구장 추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돔구장은 현재 백현유원지부지하고 서현동부지 두 개를 최종 압축한 상태에서 최종 부지 선정은 아직 안 되고 있습니다. 곧 부지 선정을 위한 작업을 하는데 우리 시 내부에서 백현유원지 업무가 도시개발사업단에서 공원과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원과에 진행사항을 확인해본 바로는 백현유원지에 포스코하고 군인공제조합 1순위 협상 대상자 문제를 정리해가지고 거기에 돔구장이 되었던 뭐가 되었던 정책을 변경하는 쪽으로 검토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협상자대상 정리문제는 공원부서나 그쪽 부서에서 할 문제이고 그것이 정리가 되었을 때 백현유원지에 돔구장이 가능한지 또 사업성이나 경제성이 어떻게 되는지 등등의 자료를 판단해서 내부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지 선정이 한 1년 6개월 지연되는데 그 부분은 일단은 전액 건축비 등등 모든 제반경비를 시비를 투자하지 않고 민자나 외자 유치하는 방식으로 내부 검토가 끝난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종 현 단계에서는 부지 선정을 위한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는 그 정도만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성남시비는 10원도 안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위원장 최윤길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기영위원 작년에 본 위원이 행감 때 학교별로 장애인학생들을 파악해서 편의시설을 해달라고 해서 정자중학교가 이번에 시설이 잘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정채진 위원님 지역에는 소망재활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 학교가 편의시설이 제대로 안 되어 있는데 본 위원도 성남시 전역에 있는 학교를 다 다닐 수가 없는 것이니까 이것은 과장님께서 성남시 전역의 장애인학교 중에 장애인 학생수하고 편의시설이 되어 있는지 관심을 갖고 중증장애인이 있는 학교를 먼저 편의시설이 설치되도록 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일단은 그 문제는 우리 관내 특수학교 포함해서 초·중·고등학교 전체로 교육청과 협조해서 실태조사를 한번 해보고 현재 도교육청하고는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려고 했더니 그쪽에서 학교 평준화 이런 것으로 해서 장애인승강기하고 몇 개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이 확보가 되어야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성남시를 당초에 10개 학교인가 지원한다고 해서 성남시 학교수가 많기 때문에 15개까지는 예산 확보를 협의를 구두 상으로는 다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관련해서 실태조사를 해서 한번 의논드리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내년도 예산 반영해서 추진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짧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먼저 139페이지 34회 시민체육대회 개최인데 시민체육대회 때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정용한위원 추진위원회에 체육전문인이 있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그것은 전문인이라기보다 제가 개요를 간단히,
○정용한위원 그러니까 있었습니까, 없었습니까? 그것만 말씀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없었습니다.
○정용한위원 알겠고요. 없었습니다. 또 142페이지에 체육회 및 생활체육협의회 가맹단체 사무실 운영에 있어서 메모 좀 해 주세요. 체육회든 생체든 가맹단체로 등록하려고 신청하고 이사회를 거쳐가지고 상의를 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조건이 있을 것입니다. 그 조건에 대해서 잠깐 말씀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그것은 제가,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이 답변하기 어려우시면 담장과장들이 직접 나와서 답변하세요.
체육회부터 먼저 말씀하세요.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저희 가맹단체 기준은 생활체육회하고 좀 다릅니다. 저희들은 학교체육, 엘리트체육이다 보니까 학교운동부나 직장운동부 이런 실업팀이 포함될 수 있는 단체를 먼저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체육회 이사회를 통해서 최종적으로 대의원총회에서 승인을 받아서 저희 가맹단체로 인정을 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학교의 체육부가 있어야 체육회,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학교 및 실업팀,
○위원장 최윤길 그 조건을 갖추어야 협회로 인정된다는 얘기 아닙니까.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예.
○정용한위원 또 하나가 빠졌지요. 대한체육회 가맹단체가 되어야 들어올 수 있는 조건,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당연히 그것은 대한체육회 인정하는 종목 거기에 가맹단체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쭈어보겠습니다. 그러면 대한체육회 가맹단체 중에서 거의 유사종목도 많이 있을 것 아닙니까. 거기를 묶어서 등록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그것은 대한체육회에 딱 묶어서 할 수 있는 법은 없지요. 거기에 축구면 축구, 종목별로 되어 있지요.
○정용한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과장님 덧붙여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학교체육부나 그 세 개의 조건을 갖추지 않은 현재 체육회에 등록되어 있는 가맹단체들이 몇 개가 있습니까?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저희가 지금 정확히 파악은 안 해 봤습니다마는 저희가 오기 전부터 가맹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은,
○위원장 최윤길 그것을 묻는 게 아니고 지금 현재 되어 있는 것,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현재 안 되어 있는 것도 몇 개 종목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생활체육회 질의하겠습니다.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생활체육협의회 운영계장입니다.
지금 연합회 인준 기준은 저희가 6개 클럽에 120명이 규정에 되어 있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지금 연합회 구성해서 들어오시면 저희가 상담해가지고 그것을 이사회에 상정해서 연합회를 승인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여러 가지 종목을 묶어서 등록해도 받아주던데요?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여러 가지 종목이 아니라 연합회분들이 정관을 가지고 들어올 때 정관안에 무술기공 이렇게 해서 연관되어서 같이 들어오는 것을 하나로 뭉쳐서 같이 인준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룰이 달라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생체에서 예산을 받으실 때 만약에 2006년도에 등록을 한 단체들은 2006년도에 지원이 됩니까?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보통 연합회가 중간이나 초에 들어왔을 때 일단 준회원단체라고 가칭 준회원을 두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대의원총회 통과되었을 때 정식적인 연합회가 결성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우리 정용한 위원께서 가입을 한 단체가 그해년도에 가입을 했는데 그해년도 말쯤에도 예산이 지원됩니까? 라고 물었어요. 예산이 전년도에 그해년도 예산이 안 서 있는데 어떻게 지원을 합니까?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지원한다는 소리가,
○위원장 최윤길 지금 그 얘기가 아니에요?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예.
○위원장 최윤길 정용한 위원님은 그렇게 질의한 것으로 나는 알고 있는데.
○정용한위원 지원이 안 된다고 그랬지요?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예, 준회원 단체이기 때문에 대의원총회 통과돼서,
○위원장 최윤길 통과해서 지원해 준다고 그랬잖아요. 그게 안 되지요. 예산이 그해년도는 없을 것 아니에요.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예, 없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럼 안 되는 것이지.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예.
○위원장 최윤길 그렇게 답변해 주셔야지요.
○정용한위원 그것은 다음에 다시 묻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리고 생체에 가입하자면 심의기준표가 있을 거예요. 그것 하나 보내주세요.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예, 알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그 다음에 143페이지에 직장운동부숙소 확보대책이라고 나와 있는데 현재 탄천운동장 내에는 몇 실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총 40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일화에서 24실 쓰고 우리 직장운동부가 16실 쓰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현재 12개 숙소가 부족하다고 되어 있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그것은 부족해서 그런 게 현재 들어가는 있는데 2인 1실 기준이나 이렇게 해야 되는데 특정 종목은 한 방에 5명도 쓰고 그러니까 화장실도 하나인데 8명이 한 아파트 쓰고 그러니까 그런 점이,
○정용한위원 부족하니까 그런 거지요. 작년에 제가 행감 때 말씀드린 부분이 있어가지고 다시 확인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생체에 관련된 것인데 연간 저희가 2006년 2007년 2회를 기준으로 해가지고 1년에 저희 성남시 생체에서 도지사기 종목 몇 번이나 출전하십니까?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저희가 도지사기대회하고 도협의회장기 대회 총 합해서 25회 출전하고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제가 자료 때문에 체크하려고 물었습니다.
그리고 153페이지에 아까 학교체육관 개방은 작년에 저희 사회복지위원회에서 많은 말씀하셔가지고 개방한 학교가 많습니다.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 일단 지원방법에 있어서 소규모 지원이라고 그러지요. 3,000만 원 이하는 전액 교육청에서 하기로 했는데 이 체육관 개방을 하다 보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 무엇이냐면 사용하시는 분들이 쉽게 말해서 전등이라든지 바닥 같은 것 특히 실내운동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쪽에 문제가 많은데 그게 거의 보면 3,000만 원 미만이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그 부분은 저희가 3,000만 원은 기본적으로 원칙은 그렇고 저희가 필요하면 시 자체 사업으로 해서 지원하겠습니다.
학교체육관 개방하는 문제는 제일 문제가 여학교 같은 데 남자들이 다니는 그런 세콤 문제, 그리고 화장실을 쓰다 보니까 지저분하니까 간이화장실 문제 등등 이런 것을 종합적으로 한번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저희가 반영해서 자체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정용한위원 고맙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157페이지에 특성화고등학교 유치에 있어서 작년에 제가 자료를 요구한 것 보면 수정구 관내에 고등학교가 잘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족합니다. 일반 고등학교가 상당히 부족한데 굳이 특성화고등학교를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특성화고등학교는 자치단체에서 추진할 수 있습니다. 지금 수진동하고 복정동에 중학교 하나씩 생기고 그랬는데 고등학교는 교육청 소관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특성화고 유치 문제는 지금 송파지구 부지가 11월에 서울시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12월에 발표를 한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안을 갖고 있습니다. 확정됐을 때, 안 됐을 때. 그것은 다음 정례회 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탄천종합운동장 증설공사에 있어서 축구장은 주경기장은 당연히 해야 되는데 아까 말씀하실 때 성남시는 야구전용구장이 모란하고 탄천 2개가 있는데 전용구장이라고 해봤자 규격이 전혀 나올 수가 없습니다. 여기에 인조잔디를 깐다든가 휀스정비 이렇게 관중석을 한다고 그래도 규격은 안 나오는 것이거든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저희가 재봤는데 규격이 나옵니다.
○정용한위원 제가 이것을 왜 여쭈어보느냐 하면 지금 현재 축구장은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데 야구가 감사 때 말씀드리겠지만 종합운동장도 매년 시설비 관리비 많이 들어가는데 모란종합운동장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고 관리비도 많이 드니까 이런 데를 차라리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야구장으로 변경할 수 있는지,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그것은 내년도 본예산에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비를 세워놓았습니다.
○정용한위원 그것을 야구장 전용경기장으로 할 수 있는지 한번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최윤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질의 많이 해 주셨습니다.
탄천운동장 야구장 규격은 나오는데 거기를 인조잔디구장을 만들어주기 이전에 지금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야구연합회에다 사용권을 줘가지고 야구연합회에서 지금 리그전을 하고 있어서 뉴스의 초점이 되고 있는 것 알고 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위원장 최윤길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야구연합회로 재위탁을 제도적으로 줄 수가 없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위원장 최윤길 그런 상황에서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단 말이에요. 문제를 안고 가고 있어요. 그런데 서울쪽에 있는 야구동호인들을 또 계약을 해가지고 끊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그것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난 다음에 잔디구장을 조성해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것도 행감 때 하세요.
예, 정채진 위원님.
○정채진위원 질의라기보다도 심각한 사항이 초래돼가지고, 139페이지 시민체육대회의 정식종목 7개 종목을 어떻게 선정하신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저희가 체육회에서 종목을 정해가지고 각 구청의 담당자 회의를 통해서 가능한지 그날 하루 의견을 들어서 최종 결정을 한 것입니다.
○정채진위원 의견을 좀 귀담아들으셔야 될 부분이 게이트볼이 지금 연령대가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어르신들하고 젊은 사람하고 게이트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좀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알고 계시지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정채진위원 그것하고, 협동줄넘기 하면서 사고 난 것 아세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예.
○정채진위원 이거 사고율이 높아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여러 사람이 하다 보니까 부상 위험이 제일 높지요.
○정채진위원 바로 그 여러 사람이라는 부분도 좀 신중히 봐야 될 게 양쪽에 청장년이 젊은 사람이 호흡을 맞추어서 돌려도 18명이 뛰는 데는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힘도 그렇지만 18명이면 가운데 두 줄로 서야 돼요. 한 줄로는 안 들어갑니다. 이것은 전통놀이인데 두 줄로 서는 전통은 없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좀 보완을 하겠습니다.
○정채진위원 이것은 큰일 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과장님, 종합운동장 보조구장 인조잔디구장이 지금 상황으로는 11월 말 되어서 착공할 것 같은데 동절기에 공사 가능해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연말 안에 다 마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니까 동절기에 공사가 가능하느냐 그 얘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다음주부터는 공사가 착공하기 때문에 최대한 공기를 단축해서 저희들이 혹시 몰라서 여유 있게 12월로 잡았지만 12월 초순 정도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올 예산인데 이것을 인조잔디구장을 만든다고 소문을 다 내놓고 아직까지 안 하니까 지금 이것 때문에 하니 안 하니 굉장히 말이 많아요. 하려면 빨리 해 주든가.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체육시설 좀 해보니까 행정절차 이행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빨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 제가 빨리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11분 회의중지)
(14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윤길 좌석을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최윤길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순서는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총괄보고 후 수정청소년수련관, 운동장관리부 순으로 보고를 듣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오세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나오셔서 인사와 총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성남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세찬 인사 올립니다.
금년도에 추진한 주요업무에 있어서 실질적인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공단을 이끌어주시는 사회복지위원회 최윤길 위원장님과 정종삼 간사님, 윤광열 위원님, 이형만 위원님, 한성심 위원님, 정채진 위원님, 박영애 위원님, 정기영 위원님, 정용한 위원님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공단 임원 및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기획운영이사입니다.
신현갑 시설관리이사입니다.
다음은 부서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광호 기획총무부장입니다.
박봉교 수정도서관은 내일 혼사가 있어서 오늘 양해해 주시고 김해숙 팀장입니다.
구자진 중원도서관장입니다.
노영우 수정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김영배 교통관리부장입니다.
신년수 시설관리부장입니다.
김덕현 운동장관리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시설관리공단의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보고를 드리면 저희 시설관리공단은 늘 사회복지위원님들의 아주 훌륭한 지도 아래 창립하여 성남시로부터 공영주차장관리 및 견인사업, 시영아파트관리, 도서관, 율동 및 양지근린공원,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등 21개 사업장을 위탁받아 철저히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7년 9월 30일 현재 직원현황은 7개 부서 26개 팀으로 정규직 260명, 일용직 514명 등 총원 774명입니다.
2007년도 예산은 414억 5,000만 원이며, 8월말 기준 224억 1,000만 원 54%를 집행하였습니다. 경영수입 목표는 301억 9,900만 원으로 8월말까지 추진결과 210억 5,700만 원의 수입실적을 올렸으며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금년도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중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의 수련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모험심과 개척정신 배양 등 7배 분야 28개 3만 7,684명이 참여하였고, 청소년기자단을 선발하여 방송영상교육을 5개 분야 9개 791명이 교육 및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청소년 상담을 위한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심리검사 등 7개 분야 4,315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이 밖에도 청소년문화의집 운영, 소외계층 청소년 육성사업 및 무료강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세상 등 청소년이 마음의 문을 열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장 관리부서에서는 탄천종합운동장, 성남종합운동장, 중앙도서관내 여성스포츠센터 등 체육관련 프로그램 및 대관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이용시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체육시설물의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상·하반기 정기 안전점검과 해빙기, 장마철 등 대비하여 총 104회 점검을 실시하여 지적사항에 대한 보수를 즉시 완료하였으며, 연간 3,200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2007년 2월부터 이용자가 직접 방문하여 대관 신청하던 것을 개인PC를 통한 온라인 대관 신청토록 운동장 홈페이지에 홍보하여 점차적으로 온라인 대관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 저희 공단에 시정할 사안이 발생되면 언제든지 지적하여 주시면 늘 거기에 저희들이 따라서 열심히 노력하고 자세한 보고는 이해해 주시면 이런 사안들을 각 부서장이 성심껏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총괄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윤길 오세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나. 운동장관리부
○위원장 최윤길 이어서 김덕현 운동장관리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장님, 순서는 청소년수련관이 먼저인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시니까 먼저 올려서 하는 것입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감사합니다.
운동장관리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양해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며칠 전에 목감기가 걸려서 목소리가 좋지 않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저희 운동장관리부의 주요업무를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설명 잘 들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111페이지에 보면 체육시설 대관 온라인 시스템 운영인데 온라인으로도 접수받고 또 방문도 받고 유선으로도 받고 하고 계시다는 거지요. 지금 야구장에 대해서 일부 언론에서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을 줘가지고 재위탁을 주지 않았나 이렇게 많이 떠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그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저희들이 야구장은 시민 누구라도 신청만 하면 선착순에 의해서 이용하게끔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 초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저희들이 성남에 있는 야구인 동호회 약 105개 클럽들이 참여하고 생활체육단체에서 3월 31일부터 12월말까지 사회인 야구대회 리그전을 하겠으니 장소를 협조해 달라는 협조공문이었습니다. 그 협조공문을 승인하면서 저희들이 독점은 안 된다. 그 사이에 어느 누구도 신청하면 사용이 가능하도록 조치를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 현재 2007년도에 총 148건의 이용자가 건수가 있었습니다. 그 중에 사회인 야구인들이 사용하는 것은 95건입니다. 나머지 53건은 동호인들이나 일반시민들이 이용했다. 그래서 그것만 보더라도 일부 언론에서 독점이냐 이렇게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정용한위원 탄천하고 모란야구장 두 개가 있지 않습니까, 서류를 보면 3월에서 11월 9개월간 계약이 되어 있습니다. 날짜는 안 적혀있고 3월부터 9월 말일까지 9개월간인데, 9개월간을 계약을 할 수가 있는 조건이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없습니다.
○정용한위원 그런데 왜 계약을 해주셨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계약은 협조공문상 자기네들이 이렇게 해달라는 것이지 야구협회에다 사회인 야구인들한테 이 기간에 모든 것을 쓰도록 해달라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 달 단위로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생활야구인협회에서도 우리한테 한 달 전에 몇 월 며칠 이렇게 오면 돈을 저희한테 입금시키고 승인해 주시는 것이지 우리가 사회인 야구단체에다, 특정단체에다 한 것은 아닙니다.
○정용한위원 지금 빌려 쓰는데 생활체육야구연합회에서 그 분들이 하고 있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정용한위원 얼마씩 입금하고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보통 하루에 사용료가 주간에 6만 원 정도 됩니다.
○정용한위원 그러면 생활체육야구대회를 한다고 해서 9개월도 안 되지 않았습니까, 거기에서 몇 번이나,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아까 말씀드렸던 대로 3월 31일 이후 9월 30일 사이 조사를 해봤더니 약 95건을 야구인동호회,
○정용한위원 야구인동호회에서 말고, 제일 중요한 것이 입금을 어떻게 받았느냐가 중요하거든요. 그 명칭은 어떻게 받았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명칭은 생활체육협의회 소속 분당시야구연합회,
○정용한위원 그것으로 받았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정용한위원 동호회로 받은 것이 아니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정용한위원 알겠습니다. 그것 다 준비를 해주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정용한위원 모란구장하고 탄천구장,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모란구장은 시 체육회에서,
○정용한위원 그런데 두 개가 다 계약되어 있던데,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두 개가 동시에 생활체육협의회에서 공문을 보낸 것으로,
○정용한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자료 준비 철저히 해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준비하시는 동안, 설명자료 73쪽에 있는 것은 무엇이고 107쪽에 있는 것은 뭐예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73쪽에 있는 것은 스포츠센터, 여성문화회관에 있는 것이고 자치위원회 소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도 조례를 체육시설로 바꿀 예정입니다. 이것은 지금 중앙문화정보센터 조례에 묶여있다 보니까,
○위원장 최윤길 그리고 탄천운동장 내 주차장에 장애인 주차장 주차시설이 몇 면이에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110면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장애인 주차 면이 어디에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주로 빙상장 옆에 많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지하주차장에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지하에는 16면이 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옥외 주차장은 전체 면적에 법적으로 장애인 주차시설 할 수 있는, 면수가 전부 다 빙상장 앞쪽에 되어 있다는 거죠, 문제가 없어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장애인 주차시설은 될 수 있으면 장애인들이 필요한 위치에 설치하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위원장 최윤길 장애인들이 편안한 위치인데, 장애인들이 많이 찾는, 많이 찾아가는 쪽에서 가장 가까운 데에 장애인 주차장을 만들어줘야죠, 그렇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그래서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래서 최초에 건립할 당시의 자료를 보니까 우리 체육시설 전체로 봤을 때 어느 쪽에 주차를 했을 때 장애인들이 가장 편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가 이 점에 비춰서 설치가 된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것이 아닌 거 같은데, 한 군데다, 거기 몇 면입니까?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니라고 보여줘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내리고 이동할 수 있는 그런 장소이다 보니까,
○위원장 최윤길 장애인들이 교통관리부에 민원이 있어서 가려고 할 때 거기에 대놓고 거기까지 갑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장애인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조금 미진하다보니까 그런 현상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것은 정말 행정편의주의적인 사고로 만들어놓은 것이지 이용하는 사람들의 편의로 만들어 놓은 것은 아닙니다.
검토해 보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관리부 소관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14시 37분)
○위원장 최윤길 이어서 노영우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잠깐만요. 박영애 위원님, 의사진행발언해 주세요.
○박영애위원 특별하게 달라진 것이라든지 특별하게 보고해 줄 수 있는 것만 해주시고, 우리가 많이 듣고 알고 있는 내용이니까 특이사항만 말씀해 주세요.
○위원장 최윤길 몇 페이지 안 되니까 위원님들 질의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만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만위원 이형만 위원입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육성재단이 설립이 되어서 2008년도부터는 청소년육성재단에서 운영하게 되어 있잖아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지금 현재 청소년재단 설립 관련해서 제 개인적인 입장은 있습니다만 제가 여기서 밝히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형만위원 예, 무슨 뜻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현재 인원이 44명으로 되어 있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정확한 인원입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정확한 인원입니다.
○이형만위원 일용직 직원이 29명, 이 29명이 실질적으로 꼭 필요합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수영강사하고, 관리원은 청소, 그 다음에 수영장에 라커,
○이형만위원 꼭 필요한 인원이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꼭 필요한 인원입니다.
○이형만위원 지금 이 분들이 계약기간은 어떻게 됩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계약은 전에는 1년 단위로 계약을 했습니다만 금년도에 비정규직 정규직화 되기 때문에 연속근무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연속근무라면 구체적으로,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자동 연장되는 계약입니다.
○이형만위원 계약을 안 해도?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2년 이상 된 경우도 있겠네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런 분들 같은 경우에는 2년 이상 되게 되면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된다고 그러는데 맞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3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2년이 아닙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그러면 3년 넘으신 분들도 계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그 분들은 어떻게 계약을 하고 계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현재 일용직에 대해서는 민간단체에서 운영할 때 일용직을 그 때 당시에 저희가 고용승계 받으면서 계약직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자연 감소되면서 계약직으로 채용을 안 하고 결원이 되는 것으로, 자연감소가 되는 것은 일단은 일용직으로 채용하면서 성적이 좋다거나 하면 계약직으로 다시 채용하는 그런 시스템으로,
○이형만위원 기간이 되어서 계약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근무성적이 좋은 평가에 따라서 계약직으로,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그러니까 일단은 일용직으로 채용을 했다가 계약직으로,
○이형만위원 본 위원이 질문하는 내용은 몰라서 물어보는 것이 아니고 정리를 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일용직에서 계약직으로 채용할 적에는 계약연한에 의해서 일용직이 계약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근무평가에 따라서 일용직에 있는 분이 계약직으로 바뀐다는 말씀입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지금 관장님 말씀대로는 3년 이상의 경우 에란 말씀을 하셨는데 3년 이상 된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인사 문제는 저희가 총무부서 사항인데요.
○이형만위원 여기 시설관리공단 내에서는 본 위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답변하실 수 있는 직원 있으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예.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세찬입니다.
이형만 위원님의 질의사항은 앞으로 일용직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하겠느냐는 것인데, 행자부 계통에서는 2년 이상 55세, 2년 이상 3년 사이에 있는 사람은 무기 계약직으로 받아들여라. 그리고 모든 대우를 정규직에 대해서 하는데, 이것이 2009년도에 가서 정리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 군데에 저거를 해서 일용직에 대해서 일단 2년 이상 3년 이상 사람들에 대해서는 선별해서 모든 사람들을 만기 계약직으로, 기간제는 폐지하고 계약직으로 해서 비정규직들도 대우를 동등하게 해주라는 지시가 있어서 내년쯤에는 확실하게,
○이형만위원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지금 수정청소년수련관에 일용직 직원이 29명이거든요. 여기에 대한 기간 파악된 게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이형만위원 그것을 자료를 주시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전부 체육강사들입니다.
○이형만위원 예. 알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주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사님, 일용직이 있고 계약직이 있고 일반직이 있고, 또요?
○이형만위원 기능직,
○위원장 최윤길 네 가지입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위원장 최윤길 기능직과 일반직은 같다고 보고, 그러면 일용직과 계약직과 일반직은 정식 직원이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무기계약직이라 함은 상용직,
○위원장 최윤길 일용직, 계약직, 일반직,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계약직 정원이 있는데요. 왜 이렇게 생겼느냐 하면 저희들이 인수받을 때 전부 계약직이었는데 민간 운영할 때에는 그 사람들 조금,
○위원장 최윤길 일용직하고 계약직, 일반직하고 차이가 분명히 있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있죠.
○위원장 최윤길 그러면 상여금도 다 차이가 있어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좀 차이가 납니다.
○위원장 최윤길 그래서 이게 문제란 말이에요. 지금 보면 공단에 가장 불만이 많고 공단에 어떤 문제를 가장 제기하고 이러는 것들이 처음에는 필요하니까 들어가요. 일용직이라도 들어갑니다. 2, 3년 동안 근무하다보면 계약직, 일반직을 쳐다보면서 상대적으로 자기가 대우를 못 받는다. 이렇게 느낄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그게 쌓이고 쌓이면 직장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이 되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이 제도 처음부터 이게 잘못된 거예요. 이거 우리 공단에서 빨리 개선이 되어야지, 지금 우리 공단 조직을 보면 조금만 더 놔두면 일반 일용직, 계약직 강사들 그 분들이 큰 문제가 대두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빨리 어떤 개선을 가져와야 됩니다. 이런 제도를 폐지해서 없애든가 아니면 좀 줄여서 통폐합을 해서 하든가 이렇게 극단적인 조치가 있어야 됩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최윤길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용한 위원님.
○정용한위원 93페이지에 정원하고 현원 현황이 어떻게 되어 있는 겁니까? 상당히 헷갈리게 되어 있는데요. 여기 써놓은 것이 일반직하고 기능직, 써놓은 숫자가 부족한 겁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일반직이 5명, 기능직 5명, 계약직 52명, 그래서 62명이 정원이고, 현재 인원은 일반직이 5명, 그 다음에 기능직 5명, 현재 계약직이 34명입니다. 그래서 44명입니다.
○정용한위원 일반직이 소계해가지고 3급, 4급, 5급, 6급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이 안에 숫자 표시한 것이 부족한 겁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과부족에 있습니다. 부족한 인원은 세목 항에 있는 것은 과부족입니다.
○정용한위원 표시가 좀 애매하게 되어 있어서, 숫자가 안 맞아서 ,
(기획총무부총무팀 권혁주, 정용한 위원에게 가서 설명)
수정청소년수련관에 2007년도 들어서 민원과 사건이나 이런 거 있으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민원 제기된 주요 내용하고,
○정용한위원 예. 주요내용하고 사건이 있었으면 짧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저희 민원의 주가 되는 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주종이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가끔, 많지는 않습니다만 접수할 때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까 접수창구 직원이 불친절하다 이런 민원이 가끔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월 회원 등록을 하다보니까, 한꺼번에 많이 몰리다 보니까 그런 게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수영장에 천장보드가 무너진 것 처리는 다 바로 즉각 했습니다.
○정용한위원 라커 무너진 거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아니, 사우나 시설,
○정용한위원 천장 무너진 거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원인은 천장보드가 수증기가 많이 올라가다 보니까 수증기로 물에 젖어가지고,
○정용한위원 그리고 저번에 집단 민원 발생한 것은 왜 설명 안 하십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집단민원된 것은, 상조회 관련,
○정용한위원 예.
(최윤길 위원장, 정종삼 간사 사회 교대)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그것은 저희가 최초에 상조회에서 저희한테 대관 신청을 했기 때문에 대관 지침에 의해서 대관을 해줬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강의내용이 직원간의 갈등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대관을 취소하고 대안으로 장소를 변경해서 개최하는 것으로,
○정용한위원 장소 변경을 승인해 주셨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승인한 것이 아니고요.
○정용한위원 승인해 주셨어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정식으로 승인한 것이 아니고,
○정용한위원 어쩔 수 없이 그 밑에 이만한 데다 문을 열어주신 거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정용한위원 지하에 있는 거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정용한위원 그러면 그 후에 차후 조치는 되셨어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차후 조치는 즉시 대관료는 전부 반납해 줬습니다.
○정용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간사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아까 청소년수련관 인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이해를 구하고자 질의를 하겠습니다.
93쪽에 보면 18명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와 있거든요. 18명 부족한 것을 일용직으로 지금 대신 하는 겁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18명이 부족한데 29명을 씁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여기는 체육강사하고 일용직에 대해서, 관리원은 원래 정원 외의 일용직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인원수 부족한 거하고 일용직하고 상관이 없는 거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관리원은 애초부터 직종이 일용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렇다면 이 18명이 부족한 것은,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강사를 얘기하는 겁니다.
○기획총무부총무팀 권혁주 강사 13명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형만위원 그게 무슨 말씀이에요?
○정용한위원 여기 표시를 이상하게 해놓으셨어요.
(기획총무부총무팀 권혁주, 이형만 위원에게 설명)
○이형만위원 가서 설명하세요.
다시 한번 정리해서 질의를 하면 정원이 62명으로 되어 있는데 44명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다고, 지금 18명이 부족한 상태거든요. 18명이 부족한 상태에 있고 현재 일용직이 29명이 있습니다. 이것은 정원하고 일용직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일용직은 정원이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42명인데 18명이 부족하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렇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이형만위원 왜 18명이 부족한지 설명을 해주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18명이 부족한 것을 체육강사를 일용직으로 대체해서 지금 현재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렇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이해해 주신다면 박현욱 씨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수정청소년수련관 관리팀장 박현욱입니다.
관장님께서 아까 하신 말씀은 전체적인 내용이고 제가 세부적으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18명 그 표시가 항상 그렇게 되어서 시의회할 때 마다 문제가 좀 대두됐거든요. 양식이 그렇게 자꾸 내려와서 그런 거고요. 일단 18명이 부족해서 일용직 29명으로 썼다는 것은 맞습니다. 왜 이렇게 되냐 하면 정원에 보면 계약직이 52명이 있습니다, 원래 당초 정원에 보면. 93년도 당시에 민간단체에서 승계할 때 계약직으로 승계를 했습니다. 승계한 것이 52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공단에서 운영을 하다보니까 공단 규정에 필요한 업무직이 있습니다, 일용직으로 써야 할. 29명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계약직을 다 해주자니 그 업무직이 맞지 않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과부족이라는 18명이 나오는데, 이것을 예산상에 인건비로 따지면 29명을 써야만이 과부족 18명의 인건비하고 일용직 인건비하고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일단은 부득이하게 과부족 18명 인원이 표시되고 있습니다. 인원은 29명까지 합치면 도합 73명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가 봐도 과부족이 없는 사실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받았을 당시에 고용승계가 되어서 계약직 52명이 있었다. 그런데 현재 52명이 34명으로 줄어든 상태가 된 것이고, 줄어든 이유는 자연적인 감소입니까, 아니면 중간에 어떠한 이유가 있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자연적인 감소가 일단은 대두가 됐고요. 자연적인 감소란 자진해서 개인적인 사항에 의해서 퇴직하는 사례하고, 그 중에서 보직관계에 있어서 그 부분에 계약직을 두어야 할 보직인가 아니면 일용직을 둬야 할 부분인가 이런 직무에 따라서 인사규정에 의해서 한 겁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니까 52명이 34명으로 줄어든 과정이 자연적인 감소 말고 어떤 감소가 있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자연적인 감소는 자연적인 감소입니다.
○이형만위원 이렇게 많이 관뒀습니까?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예, 그때 당시 52명을 바로 고용승계해서 있다가 5, 6년 가까이 하다보니까 자연적인 감소가 된 겁니다.
○이형만위원 결국은 이 도표 상에는 과부족으로 되어 있지만 인원이 부족한 것은 아니네요. 그렇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예.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일용직으로 대신하고 있으니까 결국 부족한 인원은 다 메워진 거네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예, 다 메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채진 위원님.
○정채진위원 수련관에도 수련관 로비 있잖아요. 거기에 댄스동아리에서 오나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채진위원 춤을 추고 싶은 청소년들을 어떻게, 무작위로 하지는 않을 것이고,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동아리를 그룹을 형성해가지고 동아리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정채진위원 그 내용을 얘기해 주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헬스라든지 청소년들이 자기에 맞는 동아리를 구성하면 저희가 그 동아리 그룹별로 지도를 해주고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를 하고 그렇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정채진위원 뭉뚱그려서 얘기하지 마시고 구체적으로, 팀장님 내용 아시나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예. 댄스동아리가 공식적인 것이 있고 비공식적인 것이 있는데요. 공식적이라 하면 동아리연합회가 있습니다. 그게 한 팀 정도될 겁니다. 인원이 4, 50명 정도 되는데 그것은 계속해서 보조해 가면서 지원을 해가지고 행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말씀하신 복도에서 하는 그런 비정식, 수련관 입장에서는 일단 댄스 동아리에 대해서 활성화를 목표로 두면서 정식이든 비정식이든 간에 수련관을 언제든지 방문하는 동아리에 대해서는 공간을 항상 활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예를 들어서 체육관도 있고 댄스실도 있습니다. 에어로빅실도 있고, 그 공간을 할애해 주면서도 복도에서 지금 하고 있는 동아리, 그것을 또 원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형식에 구애됨이 없이 절차 신청 없이 자기들이 오면 자기들이 공간을 확보해서 하고, 오게 되면 저희가 지원하는 것이 뭐냐 하면 카세트를 줍니다. 테이프는 갖고 오고, 거기서 카세트를 빌려서 자연스럽게 하고,
○정채진위원 바닥은,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체육관이나 댄스실 바닥은 마루로 되어 있지만 로비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대리석 바닥을 저희도 걱정을 했습니다. 거기서 머리 다치고 무릎 깨지지 않나 해서 여러 가지 문제를, 동아리 청소년 위원들이 있습니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좋답니다. 왜 좋다고 그러냐 하면 이게 동작을 하는데 미끄럽고 자기들이 동작으로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그게 단점이지만 장점이라고 그래서 방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채진위원 수련관이 그 점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도 사실 청소년들이 춤을 많이 추고 싶어 하잖아요. 한때는 그 곳에서 청소년들이 머물면서 수련관 쪽하고 장소상의 문제 때문에 좋지 않은 게 있었어요. 그래서 결국은 청소년들이 거기 들어가게 됐는데 희망대에서도 춤을 추지만 거기서도 가고, 사실 이렇게 아이들이 발산하고 싶어 하는 것은 시 어느 곳에서도 장소를 내줘서 건전하게 아이들이 자기 발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심을 가져야 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말씀을 드리는데, 아이들이 그 장소를 참 좋아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을 거예요. 헤드스핀이라고 해서 머리로 해서 돌리기도 좋고 다 좋은데, 중요한 것은 아까 비공식과 공식 얘기를 하셨는데, 그러면 지금 그 춤을 추는 말씀하신 비공식이라고 표현한 그 청소년에 대한 의견 수렴할 수 있는 창구가 있나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있습니다. 청소년수련팀이 청소년지도자들로 구성이 되어 있거든요. 5명이 지금 근무를 하는 있는데, 동아리 그룹을 담당하는 담당자가 있습니다. 공식이 됐든 비공식이 됐든 간에 그룹 하는, 지도사가 항상 미팅을 합니다. 오후 4시쯤 되면 아이들이 많이 모이기 때문에 안전사고도 따르기 때문에 같이 운동을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건의가 있으면 항상 받아들이고요, 그래서 창구는 항상 열려있고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정채진위원 제가 왜 이 점을 지적을 하느냐 하면 그런 것들이 형식적이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형식을 거부하는 것이 또 청소년이기 때문에 형식적이지 않고 일상적으로 항상 의사소통이 되어야 되고, 뭉뚱그려서 넘어가면 안 됩니다. 거기에 오는 그 아이들이 가장 귀한 대접을 받을 수 있어야 되고,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연락을 한 적이 있었는데, 다른 행사가 이루어지면 아이들이 바로 천덕꾸러기가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미리 연락을 할 수 있는 거고, 이런 행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이 시간만큼은 여러분들이 이 장소를 쓸 수 없다. 그래서 대안적으로 다른 장소를 마련해 놓았다라든지 해서, 청소년들하고의 시간이 귀하지 않겠습니까, 학업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 아이들이 시간을 힘들게 맞춰서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그 부분이 아이들 용어로 ‘삑사리’가 나가지고 왔다 갔다 하게 하고 우왕좌왕하게 되고 이런 일들이 있으면 안 됩니다.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알겠습니다.
○정채진위원 하여튼 그래서 형식적으로 하지 마시고 정확한 의견수렴을 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드세요.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 예, 알겠습니다.
○정채진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정종삼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끝으로 시설관리공단 소관 분야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수많은 지역구 활동과 지역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시고 오늘 오전 10시에 보건환경국 소관과 3개소 보건소의 2007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3분 산회)
○출석위원수 8인
○출석위원 최윤길 정종삼 정용한 한성심 박영애 이형만 정기영 정채진○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 양경석 문화예술과장 최영일 체육청소년과장 송영수○기타참석인 성남문화재단상임이사 이종덕 성남문화재단예술감독 조성진 성남문화재단공연사업국장 김영수 성남문화재단문화사업국장 노재천 성남문화재단기획운영국장 박혁서 성남문화재단홍보실장 진종수 체육회운영과장 임회교 생활체육협의회운영팀장 황성욱 성남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오세찬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장 노영우 성남시시설관리공단운동장관리부장 김덕현 성남시시설관리공단수정청소년수련관관리팀장 박현욱○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이종빈 속기사 신은경 속기사 김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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