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4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교육문화체육국(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박물관사업소)

일 시  2024년 11월 28일(목)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17시 03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박물관사업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라서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 증언을 한 사람에 대해 고발할 수 있으며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손용식 국장님과 각 과장님께서 앞으로 나오셔서 국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신 후 직제순으로 직·성명을 말씀해 주시고 손을 내려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8일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문화관광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 체육진흥과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3. 박물관사업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7시 05분)

○위원장 안극수  오늘 교육문화체육국 행정감사 순서는 우선 우리 국장님께서 총괄 설명을 하신 후 자리에 앉아 주시고 그다음에 해당 부서의 과장님들께서는 총괄 설명 없이 팀 부서장, 그러니까 팀장님들만 소개하시고 그대로 자리에 앉아 주시고요.
  한꺼번에 하겠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총괄 질의 그다음에 과장님들께 질의를 같이 병행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총괄 설명 끝나시면 우리 사무국에서는 국장님 자리를 이쪽 가쪽으로다가 빼 주시고 세 분의 과장님들이 앉을 수 있도록 그렇게 자리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설명 해 주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 총괄 설명에 앞서 담당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미향 문화관광과장입니다.
  김덕호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김성기 박물관사업소장입니다.
    (인사)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는 공통 사항 11건, 문화관광과 6건, 체육진흥과 8건으로 총 25건입니다.
  제출된 자료에 의하여 공통 사항 중 주요 사항에 대하여 설명드리고 각 부서별 수감자료에 대해서는 해당 과장이 세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5쪽 요구목록 1번 계약금 1000만 원 이상 부서별 각종 계약 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 49건, 체육진흥과 369건, 박물관사업소 55건으로 세부 내용은 제출된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사업자등록증 사본은 별책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55쪽 요구목록 2번 성남시 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연계사업 목록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성남시사 50년사 편찬 사업 등 6건, 체육진흥과에서는 2023년 성남시민체육·문화대축제 등 2건, 박물관사업소에서는 시 승격 50주년 기념 기획전시를 진행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제출된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147쪽 요구목록 3번 민간위탁 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에서는 성남문화의집 운영 등 3건을, 체육진흥과에서는 시립체육시설을 민간위탁 하였습니다.
  다음 181쪽 요구목록 6번 부서별 보조금 지원단체 현황은 제출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225쪽 요구목록 8번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물품 구매 실적입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관광과 등 3개 과에서 사회적기업 제품 57회, 여성기업 제품 230회, 장애인기업 제품 61회를 구입하였으며 총구입액은 23억 2250만 5140원입니다.
  끝으로 252쪽 요구목록 9번 각종 행사 계약업체 현황입니다.
  문화관광과 7건, 체육진흥과 2건, 박물관사업소 1건으로 총 10건의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세부 내용은 제출된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지적하시는 사안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하여 신속하게 시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대한 총괄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손용식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박물관사업소 김성기 소장님 나오셔서 우리 해당 부서의 팀장님들 소개해 주시고 감사자료는 그냥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안녕하십니까?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박물관사업소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최선경 박물관건립팀장입니다.
  유수정 박물관교육팀장입니다.
    (인사)
  문병일 판교박물관팀장은 명예퇴직 휴가 중으로 불참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문화관광과 최미향 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하시고 수감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입니다.
  성남시 문화관광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 세부 설명에 앞서 문화관광과 팀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백영숙 문화팀장입니다.
  서선옥 예술팀장은 승진자 리더 교육 중이며, 겸임 중인 박영하 예술·종무팀장입니다.
  박진홍 관광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우리 김덕호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팀장님 소개해 주시고요, 행감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입니다.
  행정사무감사로 연일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2204년 행정사무감사 설명에 앞서 체육진흥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김미정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심재호 생활체육팀장입니다.
  박성하 시설조성팀장입니다.
  안미란 시설운영팀장입니다.
  김한 생활체육대축전TF팀장입니다.
    (인사)
  다음은 보조금 지원단체 관련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영하 시민프로축구단 대표이사입니다.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 직무대행 이현무 본부장입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직무대행 안지훈 운영관리팀장입니다.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공지 말씀 드립니다.
  가능한 한 시간이 좀 많이 지연이 됐으므로 수감자료에 의해서 가능한 한 질의를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손용식 국장님께 총괄 질의 하셔도 되시고 지금 세 분의 앉아 계신 해당 부서의 부서장님 그리고 성남FC 그다음에 성남시체육회에서 원하시는 부서에 행정사무감사를 보실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질의 시간은 제가 충분히 드릴 테니까 조금 복잡하고 혼잡스럽더라도 이렇게 진행하게 됨을 널리 양해해 주시고요.
   누가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정연화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연화위원  정연화입니다.
  문화관광과장님한테 질의하겠습니다.
  179쪽에 여기 감사 지적 사항에 21년도에 호봉 체계 개선하고 입단 시 오디션 통하여서 이렇게 해 가지고 단원을 모집하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정연화위원  그런데 뭐 어떤 것을 이거 지금 개선 요구를 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1번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연화위원  예, 1번하고 2번하고 같이 말씀해 주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때 평정을 할 때 사무국장에 대한 평정을 제외하고 호봉 체계 등 처우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요구가 있었는데 저희가 호봉 체계 개선은 고정호봉제에서 승급제 전환으로 체계를 32호봉으로 상한을 했고요. 그다음에 사무국장 평정 제외는 이거는 전체 단원의 형평성을 고려해서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지금 시립합창단을 보니까 31호봉까지 있던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32호봉까지요.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최고 급여 받는 분이 32호봉이 있네. 여기 47번은 3년밖에 안 됐는데 32호봉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어디, 페이지가?
정연화위원  페이지가 287. 시립합창단 47번이 3년밖에 안 됐는데 32호봉인데 이게 맞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 입사 일자가?
정연화위원  예, 21년 2월 2일이 3년 됐는데 32호봉이고 1999년에 3월 20일 날 입사한 분은 30호봉이고 이게 어느 게 맞는가요, 호봉?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관계공무원과 대화)
  이분이 합창단 사무국장이신데요. 문화재단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그거를 반영하다 보니까 32호봉이 됐습니다.
정연화위원  그거는 누가 그거를 조정하나요, 32호봉으로? 그 위원회가 있어요? 그거 조정하는 것은 누가 하냐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걸 제가 현재는 정확하게, 이거는 확인 한번 해 보고 별도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제가 이거는 예술단을 입사일하고 호봉을 다 이렇게 해서 보니까 시립합창단은 평균 단원이 21.5년, 시립소녀합창단은 뭐 4명뿐이 없으니까. 교향악단은 15.5년, 시립국악단은 16.9년이더라고요, 평균 근무한 단원이.
  그리고 시립합창단은 최장 단원이 35년, 최단 단원이 3년, 그리고 여기 시립교향악단이 최장으로 단원이 21년 근무하고 또 최단 단원으로 8개월 근무한 거, 시립국악단은 19년하고 7년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지금 이거 연령 제한 있는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연령 제한은 단원은 61세까지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61세. 그러면 지금 21.5년, 15.5년, 16.9년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럼 내가 여기는 개인정보 때문에 연령은 제가 빼라고 했잖아요, 여기서. 우리 젊은 층들이 여기에 입문할 수 있는 기회가 적잖아요.
  이거 계약은 어떻게 하는가요? 몇 년 단위로 하는가요, 아니면 어떻게 한번 입사하면,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한번 입사하면 정년 될 때까지 근무하는 걸로 돼 있고요. 저희가 이거 그래서 시립교향악단은 올해 신규 단원을 모집을 해서 5명을 뽑았습니다. 그분들은 약간 연령대도 젊은 분이고 능력이 있는 분들로.
정연화위원  이거 개선해야지 될 사항 아닌가요, 이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조례상에 일단 그렇게 돼 있어서.
정연화위원  우리 젊은 층이 여기 들어오고 싶어도 지금 최장 이렇게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합창단을 하고 싶어도 못 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를 좀 개선해야지 되지 않을까 제 생각에는 되는데.
  30대는 몇 명이고 40대는 몇 명이고 연령층 별도로 이렇게 정해서 이게 단원들도 좀 어우러지게 해야지, 제가 봐도 우리 합창단 노래하시는 분들 지난번에 한번 보니까 연령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 그러면 이것도 좀 개선해야지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현재는 입단하신 분들은 정년이 현재는 보장이 돼 있는 상황이라서 있는 분들을 어떻게 조정하기는 힘들고 저희가 부족, 이게 저희가 정원이 지금 다 채워져 있는 상황은 아니거든요. 그 사이에 객원도 쓰고 저희가 필요하게 되면 단원을 그렇다면 신규 단원을 추가로 위촉해서 뽑는 방법뿐이거든요. 그거는 추후에 한번 검토를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러면 23년도에 우리 총예술단원 지급된 금액이 얼마예요, 급여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23년도에요?
정연화위원  예, 상임 단원이 189명이고 우리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다 비상임 단원이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소년소녀는 사무단원을 제외하고 다 학생들이기 때문에 비상임입니다.
정연화위원  예, 23년도에 지급된 총액수가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총액은…….
정연화위원  궁금해서 그냥 제가 여쭤보는데, 그러면 최고로 많이 받는 32호봉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급여요?
정연화위원  급여가 어느 수준인가요? 저도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거기까지는 제가,
정연화위원  아시는 분이 말씀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제가 대신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그 32호봉 같은 경우는 333만 4400원 이렇게 돼 있습니다, 최고 등급이요.
정연화위원  그러면 최하는 2호봉부터 시작하는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1호봉 같은 경우에는 185만 3500원.
정연화위원  2호봉부터 여기 시작하는데, 2호봉부터.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호봉 체계는 1호봉부터 돼 있고요, 2호봉 같은 경우는 189만 6700원입니다.
정연화위원  총금액을 어떻게 답변 안 되겠어요? 지급 금액. 우리 예술단원한테 24년은 아직 안 지났으니까 23년도에 총지급 금액이 얼마인가, 대충.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제가 전체,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일단 예산 범위로만 말씀드리면요, 한 143억 정도 전체 우리 4개 예술단에 전체 나가고 있습니다, 143억 이렇게.
정연화위원  143억. 상당히 많은 액수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4개 전체입니다.
정연화위원  4개 단원들한테. 많은 액수네요. 그 계약 한 번이면 계속 근무하신다 그랬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이거는 조례를 바꾸면 이거 가능한가요? 조례를 바꾸면 계속 근무할 수 있는 그런 계약 사항도 조례를 바꾸면 되는가 하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런데 기존에 있던 채용되신 분에 대해서는 연령이 있기 때문에 그건 어려울 것 같고요. 일단 순차적으로 채용해 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정연화위원  다음에 들어오시는 분부터. 많이 젊은 층도 단원에 들어올 수 있도록 국장님, 과장님 좀 신경 써서 그분들한테도 좀 문을 개방시킬 수 있는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알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세대가 균형히 배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다음에 체육진흥과장님, 김덕호 과장님, 지난번에 장애인 론볼 경기 그때 컨테이너 쉼터 해 주셔 가지고 그분들이 너무 순수한데 그분들이 울먹일 정도로 너무 심각한 마음을 제가 봤어요. 그래서 그분들의 마음을 우리 과장님한테 대신 감사하다는 것을 제가 전해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감사합니다.
정연화위원  여기 보면 23년도부터 24년도까지 론볼 선수들이 23년도에는 좀 실적이 저조하네요. 그런데 24년도에는 실적이 그런대로 좋았어요. 예선 탈락이 한 번밖에 없고 그래도 순위 안에는 다 들었어요.
  그런데 예선 탈락 안 할 때도 식비를 지원하지 않을 때도 있네요, 이분들이 선수로 출전했는데?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식비는요, 대회에 나갈 때 참가비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대회 측에서 참가비에 중식비가 포함된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또 저희 식비를 아침·점심·저녁 이렇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아침하고 중식까지만 저희가 계산해서 주는 경우도 있고 저녁까지 주는 경우들이 있어서 그거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여기는 식비가 제공이 안 되고 간식비만 있어서 되도록이면 출전하는 선수들은 식사도 좀 제공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그건.
정연화위원  이분들은 식대가 8000원으로 계산됐네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8000원으로 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내년부터는 이제 9000원으로 해서 지원되는가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내년에는 9000원입니다.
정연화위원  이 장애인분들한테 선수들한테, 론볼 선수뿐만 아니라 이분들은 조금 어려운 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이분들한테 되도록이면 예산을 좀 더 넉넉히 주셔서, 이분들도 소외된 그런 계층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체육회가 그분들한테도 많은 지원을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기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국장님,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어서 우리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우리 예술단이 4개 있고 27년, 30년, 뭐 우리 정연화 위원님 말씀을 잘 들었고요. 제가 깊이 생각해 본 것 중의 하나는 대안으로 우리가 단원이나 이런 분들은 연령 제한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61세, 60세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61세.
박기범위원  예, 61세로 돼 있어서 기존 단원들은 어떻게 할 수 없고 신규로 뽑는 분들은 대부분 정규직에서 단원들은 저는 대부분 다 계약직으로 뽑아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우리 노래하고 합창단이나 또 교향악단이나 국악단 이런 분들 관련해서는 자기의 어떤 최대한의 기량이나 이런 것도 어떤 나이하고 관련되는 부분이 있고 아까 정연화 위원님이 말씀하는 그 신규나 이런 거 해서, 또 그분들이 계속해서 그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노력이나 이런 것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정규직보다는 계약직이나 이런 부분이 대부분 저는 큰 문제, 지금 발생하는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고요.
  올해 5명을 채용하는데 그분들은 정규직으로 채용했나요, 아니면 계약직으로 채용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정규직이고요. 2년 정도 저희가 근무 성적이나 이런 거를 확인한 다음에 평정을 해요. 두 번 정도 평가를 해서 제한된 점수가 있는데 그 점수 미달이면 이분들 계약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래서 그런 거 관련해서는 저도 내일 또 말씀드리겠지만 또 시립의료원 관련해서도 의사 선생님들 55명 중에 정규직이 35명, 또 15명이 계약직이에요. 그리고 의사 선생님들의 어떤 계속 근로 시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통제가 안 되는 부분이 너무 정규직이 처음에 첫 단추를 제가 보기에는 잘못 끼웠기 때문에, 의사분들도 대부분 연봉제로 해서 계약직으로 하는데 우리 정규직이 너무 많다고 저는 봐요.
  그렇기 때문에 근로 시간이나 이런 문제가 잘 해결 안되듯이 우리 시립의료원하고 관련된 지금의 많은 문제, 시립예술단이 저는 계약직으로 가야지, 신규 뽑을 때는, 상당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단원이나, 사무국장님이야 하시는 분들은 계속해서 정규직으로 뽑더라도 단원은 계약직으로 뽑아야 된다고 보고요.
  다른 직장 운동부나 뭐 이런 것도 당연히 선수들은 계약직으로 하고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2년이 됐든 3년이 됐든 하면서. 그렇게 검토 요청드리고 그것이 아마 제가 보기에는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국장님, 어떠신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주신 말씀 따라서요, 저희가 잘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하고 또 직장 테니스 체육지도자 해고 관련해서 417페이지 테니스 해체, 전 테니스 감독 해서 지금 지노위 거쳤고 중노위 거쳐서 행정법원에 1심 끝나고 2심까지 가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지금 2심이 12월 20일 날 선고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제가 이거 계속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가 지노위에서 졌어요. 또 중노위에서 졌어. 그러면 어느 정도 정리가 돼야지 또 2심까지 했어요. 2심도 져, 그러면 대법원까지 계속 갈 건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저희가 2심 판결을 보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저는 우리가 예측 가능한 것이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이분을 계속 괴롭히, 우리가 지금 지노위에서 졌어요. 중노위에서 졌어요. 1심에서 졌어요. 그러면 계속 법적으로 괴롭히는 것도 이거는 어떻게 보면 갑질이에요. 비용만 계속 들고, 따로따로 돈 들어갈 거 아닙니까. 그렇죠?
  우리가 어떻게 보면 잘못을 했다기보다는 어쨌든 잘못 판단해서 지금 지노위하고 중노위에서 패소를 했으면 말든가 해서 어느 정도 정리를 해야지 계속 끌면서 지금 가능성이 희박한 어떤 사건을 끝까지 대법원까지 간다는 거는, 저는 이거는 우리 비용 측면에서도 그렇고 또 상대편 근로자 측면에서도, 중노위까지면 어느 정도 정리가 된다든지 1심에서 정리가 된다든지 그런 것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국장님도 계속 이런 사건이나 계속 많아지거나 이럴 때하고 또 처음부터 계약이나 이런 거 할 때 우리 성남시 안에서 노무사님이 계시고 그러니까, 해고할 때도 우리가 절차가 있고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대부분 보면 내용적인 측면에서 지는 것이 아니에요. 절차를 못 고쳐서 지는 경우가 허다해요. 인사위원회를 열어서 그 사람들 소명 기회를 주고 해고를 시킨다든지 그런, 내용을 보면 누구나 그 사람을 해고시킬 만한 내용이에요, 뭐 자꾸 출근을 안 한다든지. 그런데 그 절차를 안 지키면 바로 그냥 절차 위반으로 기각해서 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해고를 시켜야 되고 이런 내용이 있으면 해고를 당연히 시켜야 되겠죠. 그렇지만 그 내용에 있는 절차를 지켜서 해고를 시키든지 그런 걸 좀 우리가 법적인 것으로 마인드를 갖추고 그게 부족하면 성남시 내에 노무사님이나 이런 분들이 있으니 그걸 좀 조언을 받고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FC 관련해서는 다른 위원님들이 시간이 있기 때문에, 걸리기 때문에 묻기로 하고요.
  우선 우리 지원관님, 사진을 한번 띄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사진 또 있어?
박기범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위원장한테 허가받고 하세요.
박기범위원  예, 허가 좀 해 주십시오.
    (화면 제시)
  양지공원 터널 관련해서 시정질문을 하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시정질문이 끊긴 부분이 있어서 우리 행감자료에 없기 때문에 총괄로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왼쪽에 있는 설문조사를 한 적 있죠,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이 내용은 양지터널 상부와 관련해서, 조성 계획에 관해서 주민들의 간담회나 설명을 듣고 조성하기로 얘기가 됐는데 지금 간담회가 아니고 설문조사를 저렇게 했습니다, 왼쪽처럼.
  그래서 체육시설 조성공사와 관련해서 반영된 설문조사 내용, 제가 만약에 저는 이 상부 공간 활용을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 이렇게 저도 설문조사를 하려고 그랬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못 했고요.
  그다음 장 부탁합니다.
    (화면 제시)
  우리 체육진흥과는 ‘상부 터널 관련해서 생각하는 필요한 체육시설은 무엇입니까?’를 물어봤어요. 저는 ‘양지터널 상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하겠습니까?’ 그래서 정원, 산책로, 황톳길이나 또 체육시설 이런데 우리 체육진흥과는 바로 체육시설이 필요한가 물어봤어요. 테니스장, 농구장, 족구장, 게이트장, 풋살장이에요.
  풋살장은 우리 야구장 관련해서 이미 주민들 했고요, 족구장도 큰 규모고. 결국은 주민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장이에요. 그렇죠? 실제는 그거 어떻게 나왔습니까? 테니스장, 농구장, 게이트장이에요. 답을 주고 했고요. 저는 체육시설만 상부 체육시설 조성공사를 한다고 하고, ‘체육시설 필요한 건 무엇입니까?’ 하고.
  저는 이 설문조사를 과연 주민들의 뜻이 여기에 담겨져 있는 설문조사냐고요, 양지공원 터널 상부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 계획을 할 것인가.
  그다음 사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면 제시)
  그래서 나온 것이 지금 테니스장하고 족구장, 게이트장하고 농구장이에요. 지금 이 공간입니다. 이 위가 돼 있고 밑으로 돼 있는 공간이죠.
  또 다음 사진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면 제시)
  그 옆에 성남시립양지테니스장이 있어요. 지금 이게 몇 면이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12면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됐습니다. 화면 꺼 주시고요.
  12면이 지금 바로 밑에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예산하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우리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당초에 이게 2019년도에 도시관리계획으로 저기 체육시설, 체육공원으로 지정이 돼서 저희는 체육시설을 설치하려고 계획을 했고요. 그래서 체육시설에 대한 그 설문을 한 겁니다. 그래서 체육시설 설문조사 결과 테니스장 2면, 농구장 1면 그리고 게이트볼 1면 이렇게 조성, 그런 조사 결과가 나와서 그렇게 진행을 할 겁니다.
박기범위원  조사 결과는 개수는 없었고요. 결국은 그전에는 테니스장 4면이었죠?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그런데 그,
박기범위원  하기 전에 게이트장은 3개인가하고 테니스장 4개였어요.
  그래서 우리 문제가 있다고 해서 설문조사를 하자고 했는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왜 행정을 이렇게 하냐 이거예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거에 대해서 제가 답변을 드리면요.
  저희가 체육진흥과 같은 경우는 어차피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부서입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듯이 거기 뭐 공원을 조성할 거냐, 다른 용도로 할 거냐 하면 그거는 체육진흥과에서 설문조사 할 거는 아니라 그 정책을 총괄하는 부서에서 그거를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는 거냐 논의해야 되지, 체육진흥과에서는 이게 어차피 체육공원이고 그리고 체육진흥과에서 역할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종목을 할 거냐 이렇게 한 거기 때문에요. 위원님 말씀도 타당하지만 그거는 체육진흥과에서 할 일은 아니고요, 정책을 총괄하는 그 부서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올 초에 그 야구장, 리틀야구장 만들려고 했다가 주민들 반대로 무산됐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예, 그거예요. 주민 반대로 무산된 거,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그거예요.
  여기에, 원래 여기가 일반 공원에 테니스장을 조성하면서 우리가 시설이 들어와야 되기 때문에 지금 체육공원이 된 거 아닙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양지공원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기범위원  예, 그렇잖아요, 지금.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여기는 위치적으로 보면 남한산성, 유네스코 있는 남한산성 바로 이쪽으로 여기가 체육공원이 들어선 건 체육공원으로서 어떤 적당하기보다는 시립테니스장이 들어오면서 시설을 넣기 위해서 지금 체육공원으로 바꾼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상부에 여기가 체육시설이 더 들어오면 제가 보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자체가 체육공원이기 때문에 체육시설이 들어온 게 아니고 지금 테니스장을 넣기 위해서 얘가 체육공원으로 된, 시설을 넣게 된 부분이고 이 상부가 지금 10년 동안 주민들은 공사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 공간입니다.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알고 계시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그리고 단차가 좀 있어서 이용하기에도, 이걸 공원으로서 완전히 좀 하기도 애매한 곳이에요.
  그러면 아무리 체육진흥과라고 해도 지금은 테니스 코트 2개, 게이트 하나, 농구장 하나예요. 지금 그리고 예산은 30억 잡아 놨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저는, 그러면 주차장은 몇 개 들어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주차면 수요?
박기범위원  예.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관계공무원과 대화)
  그거는 설계 과정에서 일단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설계 과정에서 나와야 된다.
  공원은 그러면 어떻게 꾸밀 겁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거는 어차피 터널 위기 때문에 그 앞에 공원이랑 연계돼서 녹지공간이 조성이 되는데 거기에 체육시설 일부가 들어가는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그 30억 중에는 아까 그 말씀하신 거, 공원과가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30억 중에 지금 공원 이 테니스장 2면하고 게이트 하나 하고 농구만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공원도 꾸리는 그 금액이 들어가 있는 거 아니에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어떤 금액이요?
박기범위원  30억이 내년에 잡혀 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한 총합이 지금 30억일 거 아니냐 이거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지금은 체육시설에 대해 체육시설의 설립이나 이게 조성 비용이 들어간 거고요, 그 조경에 대해서는 설계에 담아서 별도로 좀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잘못하면 여기 주차장만 거의 다 들어서고 테니스장 코트 있고 테니스 치고 그 밑에 있는 분들, 오는 분들의 어떤 주차장으로 여기가 끝날 가능성이 커요, 주차장하고.
  그러니까 이걸 통합해서 좋다 이거예요. 여기 체육공원이고 뭐 들어서는 것까지도 최소 해서 저는 예산 30억이 아니라 같이 이거는 체육, 주차장은 몇 면 나올 것인가, 이렇게 무계획적으로 갔다가는 공원이 아니라 주차장으로 다 변하거나 아니면 공원은 정말 체육공원에 체육 플러스 공원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공원에 대한 것은 없어지고 이 체육시설만 또 들어오는 거면 당연히 주민들의 저항이나 이런 것이 저번처럼 또 일어난다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위원님, 그거는 우려 안 하셔도 되는 게요, 체육시설은 소규모로 하는 거고 주변을 녹지공간으로 해 갖고 같이 그걸 같이 어울러서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같이 어울러서 했으면 예산도 같이 지금 가야 되는 거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거까지,
박기범위원  공원까지 예산 없잖아요, 그럼.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런데 거기 공원 조성하는 데 특별히 뭐 그렇게 대공원 이런 건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요, 일반적으로 주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가 그런 거까지 같이 담는 겁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우리는 체육시설에 대한 거는 공원은 우리 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고 아까 말씀했고, 그럼 체육시설만 한다고 그러면 나머지 공원은 우리 주민들이 생각하는 어떤 수준에 안 나올 거 아니에요. 나무 몇 그루 심어 놓고 지금 다 했다는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 설계가 나오면 주민분들께 그 내용을 공유하게 하겠고요, 그거를 저희가 주민 의견을 담아서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저는 주차장 면수는 최소한으로 좀 잡고요, 그 밑으로. 테니스장 관련해서도 가장 좋은 윗면이나 이런 데는, 저 밑면으로 테니스장 이런 걸 빼세요. 가장 이용할 수 있는 주민, 지금 옆에 있는 운동장하고 그 단차가 있는 데는 공원으로 조성한다거나 그리고 예산을 지금보다, 아까 지금 체육시설이나 이런 거 30억 정도를 더 추가로 해서 공원만 따로 어떻게 꾸밀까, 휴게시설하고. 그래야지 지금까지 10년간 고생했던 분들의 어떤 것도 만족시켜 주고, 또 테니스장 뭐 이런 것도 최소한 지금 4면에서 2면으로 줄였으니까. 솔직히 저는 그거까지도 반대하고 싶어요.
  그리고 게이트장 해서 테니스 1면 정도, 게이트장 하나, 농구장 하나가 제가 보기에는 가장 적당한 것으로 보이고요. 나머지 지금 그런 것 같이 아까 말한 설계나 이런 걸 주차장은 몇 면, 공원은 어떻게, 체육시설은 어떻게, 전체적으로 이렇게 같이 해서 예산을 더 투입하면 투입해서 그걸 해 주십사 좀 요청드리고. 그렇지 않으면 저는 저번처럼 주민들이 또 일어나서 불만이나 이런 걸 끝없이 된다는 거고.
  분당이나 이런 데는 지금 수서 간 상부에 체육시설 안 들어서잖아요. 그렇죠? 얼마나 잘 꾸며 놨습니까. 최소한 그 정도는 꾸며 줘야지 10년 동안 고생한 분들에 대한 최소한 예의 아니겠어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분당 같은 경우는요, 그 바로 양옆으로 아파트가 있어서 체육시설이 들어오기에는 좀 많이 부담이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체육시설이 아니라 그 위에 공원을 그만큼 그 정도 수준으로 꾸며 달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무튼 저희가 그건 검토를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주변이랑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환경으로 잘 조성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럼 지금 우리 개발제한구역의 해제가 쉬울까요, 거기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어디?
박기범위원  아니, 그 부분이 지금 개발제한구역이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 그거 용역 중에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용역 중에 저도 그, 또 똑같은 얘기인데 남한산성 언저리에 있는 그린벨트에 지금 또 시설이 들어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박기범위원  그러면 개발제한 해제는 이 경기도가 해제권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다 이미 해제를 받거나 하는 과정에서 하고 진행을 해야지, 지금 해제도 안 된 상황에서 한다고 예산 다 올려 놓고 뭐뭐 한다고, 그럼 해제 안 되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게 지금 같이 수반되는 사업입니다. 용역 안에 그게 해제까지 같이 수반되는 사업이기 때문에요, 그게 경기도에 승인되는 대로 같이 설계가 마무리됩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저는 그 부분을 좀 염두에 두고 최소한의 체육시설, 최소한의 주차장, 나머지는 공원, 일반 우리가 쉴 수 있는 공원 숲이나 휴게시설 이런 것이 주민들의, 저는 설문조사를 하려다 못 했지만 주민들의 뜻이에요. 리틀야구장 반대 집단 민원 하면서 계속 공청회랑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제가 잘 알아요, 제 지역구고. 그 부분을 반영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그런 공원이 들어설 수 있도록 요청드리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렇게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박기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 끝에 이영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먼저 총괄이 될 수도 있고 체육진흥과 질문 될 수 있겠는데요.
  저희 직장 운동부 예산이 100억 투입되는 거 맞죠, 그 정도?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이영경위원  그런데 저희 앞으로 어떻게 개선될 건지, 계속 이런 식으로 꾸려 나가실 건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자료 확인)
이영경위원  뭐 자료 보실 게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일단 여러 위원님들께서 주신 의견 중에서는, 직장 운동부는 조례상 전국대회를 위해서 구성이 돼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시 같은 경우는 빙상이라든가 장애인 탁구라든가 그리고 펜싱, 배드민턴, 복싱 이런 종목들은 그래도 대외적으로 상위 클래스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키 같은 경우도 대부분이 하키 종목이 작기 때문에, 뭐지요, 선수층이라 하나요? 작기 때문에 이게 몇 개 시군뿐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시 선수들이 대부분 국가대표라든가 아니면 좀 국가대표로 많이 차출되고 하는 그 상태인데 종목 자체는 좀 인기는 없는 종목이에요, 그게요.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는 그 성적을 좀 높이기 위해서는 일단 국제 대회를, 지금 저희가 계획하는 거는 국제 대회를 강화할 수 있는 종목을 따로 하고 그리고 인기가 비인기 종목이지만 하키 같은 거 육성해야 될 종목은 따로 하고. 그리고 국내 대회를 강화할 수 있는 종목으로 지금 약간 성적이 미비한 데 같은 데는 우수 선수를 좀 추가로 도입한다든가, 그리고 또 성적이 미비한 선수단이랄까요? 이거에 대해서는 우리시에서 정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되는데 이거를 무턱대고 정리하다 보면 또 이게 소송이 걸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내년에는 한번 외부 용역을 줘서 이거 선수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좀 명확히 해서 그거를 조례에 담아 갖고 그거에 따라서 앞으로는 뭐 선수를, 종목을 정리를 하든 선수를 정리하든 그 방향으로 한번쯤 노력해 볼까 지금 구상하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국장님 말씀 들으면서 또 안타까운 게 성적, 성적 위주로 자꾸 직장 운동부를 보시니까 이게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고 계속 이렇게 문제가 되지 않나 싶어요.
  저 이거 자료 보다 보니까 421페이지 보면 이 오상욱 선수도 저희 성남시에 와서 나 혼자 산다 TV도 나오고 저희 성남시 대표 얼굴로 괜찮았었거든요. 그런데 보니까 하루 만에 입장이 바뀌었어요. 7일 날에는 재계약 의사 표시했다가 하루 만에 이제 안 한다고 그랬는데, 이게 뭐 고향으로 간다고 여기에는 답변서는 있는데 보니까 대전에서 혜택이 되게 많더라고요, 저희 시에서 제시한 것보다. 그러니까 금액이 좀 더 많이 좌우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 답변서는 그냥 우리 집행부 생각인 건지 뭔지.
  아무튼 이런 선수 관리부터 저는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런 그 직장 운동부가 저희 100억이 투입되는 만큼 저희 시민들과 어우러져서 그렇게 프로그램이 있는지, 아니면 그렇게 선수들 훈련하는 거를 공개해서 우리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비인기 종목이지만 또 관심 갖고 응원할 수, 이렇게 같이 힘 합치다 보면 좋은 성적도 나올 거라고 생각되거든요.
  그리고 여기 뒤에 자료 봐도 뭐 소송 가고 그러다 보면 선수들 멘털 관리도 좀 부족한 것 같고, 저희 시가요. 그다음에 정기적인 간담회도 없는 것 같고 이렇게 세세하게 그런 게 보완되지 않으면 이 점은 아무리 성적 좋은 선수를 데리고 와도 그냥 계속 이렇게 문제 많은 직장 운동부가 될 것 같은데, 또 개선돼야 될 거 생각하신 거 있는지 더 추가로 여쭤보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한번 사례로 빙상의 김길리 선수가 있습니다. 그 선수가 계약 기간이 어느 정도 좀 남았었는데, 12월 말이었는데 저희가 사전에 그런 걸 방지하기 위해서 시장님하고 체결식을 미리 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데서 이렇게 먼저 못 데려갈 수 있도록. 그런 방법도 저희가 계속 찾고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체결식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그래서 홍보를 해 갖고 널리 알려서 계약이 이미 된 거로 이렇게 해 갖고.
이영경위원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는 이렇게 소통 채널, 그런 체결식도 좋지만 정기적인 간담회, 이렇게 시장님 만나 뵙는 것도 좋고요. 정기적인 집행부랑 간담회라든지 어려운 상황에 서로 소통되면 더 해결하기 좋잖아요. 그런 소통 채널도 좀 강화됐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선수들을 위한 멘털 코칭이라든지 심리상담도, 몸 아픈 것보다도 그런 마음 아픈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것도 더 됐으면 좋겠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훈련하는 거 그냥 우리 주민분들한테 공개돼서 그 종목에 관심 가질 수 있게 그런 것도 보완되고, 아이들 이렇게 교육 프로그램이랑 연계되는 것도 좀 보완된다면 이 100억이 솔직히 저희 예산 적은 거 아니거든요. 이거면 저희 복지 예산 쪽으로 돌려쓸 수도 있고 다른 필요한 예산에 다 돌려쓸 수 있는데 큰 예산 투입되는 것만큼 좀 보완이 돼서 다시 성남시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한 가지, 눈도 많이 오고 이제 스케이트장 개장되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번에 업체가 된 데가 작년에도 사고가 있었던 만큼, 이번에 눈 내린 거 보셨잖아요. 나무도 많이 쓰러지고 그런 것만큼 그렇게 시설에 안전상 문제없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문화관광과 여쭤보겠는데요. 저희 저번에 예결위까지 이슈 있었던 그 사업은 어떻게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는지? 예산 드렸잖아요, 10억.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 미디어 특화거리 사업이요?
이영경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그 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사전 규격 공개 뭐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고, 그게 이제 끝나면 저희가 방침 받고 그다음에 협상에 의한 계약 진행을 해서 주민 의견 수렴도 거친 다음에 내년 6월까지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중간중간 저희 위원님들도 그렇고 주민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거 빠짐없이, 이번에는 누락 없이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진행 상황에 대해서 변동 사항이나 뭐 있으면 충분히 소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또 하나는 어린이합창단 지휘자 갑자기 관두셨잖아요. 그분은 공석 없이 채용됐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아니요, 지금 절차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분이 12월까지 임기셨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분이 기간은 9월 달까지였고요, 9월 말까지였고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그분이 이제 관두신다고 입장 표명을 하셔 가지고 저희가 그거에 대해서 채용 공고 지금 현재 나간 상태예요. 그래서 접수가 됐고 이제 심사 진행해서 12월 말까지는 채용을 할 예정입니다.
이영경위원  이번에 행사하신 거 보니까 아이들 많이 그렇게 공연도 주민분들 보여드리고 호응도 좋았는데, 지휘자 없어서 아이들이 그렇게 상처받는 일 없도록 공백 없이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리고 마지막 박물관사업소장님 나오신 김에, 제가 민원 그때 한번 전화 통화 드렸었는데,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강아지, 애견, 예.
이영경위원  예, 그 박물관동에 있는 애견 놀이터요. 그게 저는 그때 처음 끝나고 안 들어올 줄 알았는데 계속 지속적으로 들어와요. 그러니까 이 체험동 체험하는 아이들이 나이 많은 아이들이 오는 게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오잖아요. 엘리베이터에서 그냥 강아지 안지 않고 그냥 방치하면 놀랄 수 있잖아요. 강아지 좋아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아닌 친구들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그런 안내문이나 그런 걸 하시든지 아니면 그 위치를 아예 바꿔 주셨으면 좋겠어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아, 애견 놀이터를요?
이영경위원  예, 옥상에 있는 애견 놀이터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다른 데로 돌릴 수는 없고요.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엘리베이터 들어가기 전에 안내하시는 직원이 소형견만 저희가 받거든요. 그래서 소형견 안고 타라고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엘리베이터 안에 또는 바깥에다 해서 안고 타시라고 표시를 해 놓겠습니다.
이영경위원  그런데도 저한테 민원이 들어올 정도면, 저는 분당 사는데 이게 수정구에 있는 박물관인데 저한테도 민원이 들어오잖아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죄송하지만 그래서 그 민원 때문에 제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소형견 데리고 오는지 보고 있거든요. 그런데 대부분 다 안고 올라가셔요. 그래서 안 안고 가시는 분은 별로 없습니다.
이영경위원  이거 위치 변경은 절대 안 되는 건가요?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변경은 할 데가 없습니다.
이영경위원  그 밑에도?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이영경위원  그런데 그게 공원, 지금은 추워지니까 안 그런데 날씨 좋을 때 위에 공원에서 많이들 있으신데 그게 보이시나 봐요. 그래서 민원이 더 많았던 것 같고, 그 엘리베이터 부분 다시 안내문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예, 확인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문화관광과장님한테 여쭐게요.
  56페이지, 찾으셨죠? 여기에 계약 서류 없다는 것은 뭘 의미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동별 찾아가는 공연이나 미니콘서트나 이런 공연은 공연이 단일 공연이 아니라 여러 회 공연이거든요. 여러 회차 공연이라, 한 번 갈 때마다 비용이 사실 임차 용역이나 이런 금액이 200만 원 이하 정도로 됐기 때문에 그때 별도의 계약 없이 아마 카드 결제로 해서 진행을 한 상황입니다.
서희경위원  카드 결제로 하면 카드 결제 내역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결제 내역은 있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 거를 작성을 해 주셔야지 무조건 계약 서류 없다고 그러면 어떡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죄송합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이거 그 지금 말씀하신 것도 카드 내역이 있으니 여기다 계약 서류 없다고 얘기하시면 안 되고, 그것도 따로 만들어 주셔야 되는 거 가져오시고.
  그리고 또 이 공연단들이 지금 프로예술단 제가 맨날 얘기했던 부분 있잖아요. 이 사람들의 활동 이력을 만들어 줘야 되는 그런 우리가 도움을 줘야 되는 거예요. 그 예술인들이 가서 무대에 서 갖고 많은 시민들한테 기쁨을 주는데 이 사람이 언제 어디서 무슨 공연 한지에 대한 기록이 없으면 향후 이 사람의 이력은 없어요. 나중에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니까요. 이 사람들은 무대에 선 방법 자체, 선 횟수 자체가 이력이에요. 증명이 없잖아요.
  그리고 우리 그 세종시인가요, 문화예술진흥원 같은 거 뭐지? 지원해 주는 거 있잖아요, 증명서. 문화예술 증명,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술인 증명서요?
서희경위원  예, 그거 하려면 이런 것도 다 해 줘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기록 관리 잘하겠습니다. 지금 아마 신청 들어오는 거는 저희가 확인을 해서 필요하신 분은 증명을 이렇게 공문으로 해서 지원, 드리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관리는,
서희경위원  그거를 접때도 제가 한번 말씀을, 그때 임시회 때도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프로그램, 그러니까 무슨 이렇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인증서 비슷한 거죠.
서희경위원  파일 같은 거 만드셔 가지고, 예를 들어서 이거를 뭐 희망대공원에서 했다 그러면 거기에서 했으면 거기에 출연자 누구누구 이거라도 써 주셔야 돼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경력 관리,
서희경위원  그 카드 영수증 갖고는 되지가 않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경력 관리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경력 관리 철저히 해 줘야지, 이 사람들이 우리 시립이나 어떻게 구립도 아니고 아무 증명이 될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사람, 예술인들을 그게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181페이지 보니까 이게 참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제가 이걸 바랐던 건데, 문제는 183페이지에 보면 21·22번에, 21번만 얘기할게요. ‘한국예총 성남지회’ 여기 9개 지부가 있어요. 이분들이 저희한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예산이 부족하다는 민원 항상 말씀을, 아쉬움을 얘기하시기도 하는데.
  우리가 예총에 13억을 주면 이 예총에서 알아서 여기 9개 지부에 배분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이거를 일일이 다 문화관광과에서 지부별로 배분을 한 거를 취합해서 예산을 나중에 계상하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각 지부별로 고유 사업이 있습니다. 고유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바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예총에서 알아서 하는 거냐, 아니면 문화관광과에서 하는 거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문화관광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예총한테는 직접 주는 건 사무실 운영비밖에 안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총으로 나가는 거는 사무국 운영비하고 그다음에 문화예술제 행사 할 때, 거기는 개막 행사하고 문화예술제 행사가 있는데 그 문화예술제 개막 행사를 제외한 1억 8000 정도 예산이 세워져 있거든요. 그거는 지부별로,
서희경위원  지부별로 주시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부별로 나가,
서희경위원  그런데 이렇게 내가 보니까 330페이지 보면 이게 했던 사업 있잖아요. 이것도 제가 달라고 했던 거잖아요, 자료. 그런데 이게 협회별로 금액이 굉장히 차이가 나요. 그런데도 아무 불만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저희한테 뭐 따로 얘기 나오는 거는 없습니다.
  몇 페이지 말씀하세요?
서희경위원  330. 예를 들어서 문인협회 뭐 이런 데랑 다른 데랑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요. 330서부터 쭉 나오잖아요. 그러면 맨 뒤에 보면 어떤 때는 사진협회는 많이 주고 어디는 1000만 원 미만으로 주고, 계속 이런 게 중복되다 보니까 제가 좀 걱정이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내년에는 그래서 저희도 올해 현장을 이거 행사 할 때마다 나가 보고 해서 약간 필요성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에 조금씩 인상을 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니까 제가 정리해야 될 거는 예총에 있는 그 9개 지부의 행사를 문화관광과에서 지급을 해 주고 이 취합한 거를 예총 예산으로 잡았다는 그 말씀이시죠, 여기 13억?
  183에 있는 13억 안에 이 예산들이 다 들어간 거냐는 그 소리예요, 제 얘기는. 그게 그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거 저희가 바로 다 지부로 집행을 합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예총에서 어떤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러는 거는 예총 회장 같은 분 있잖아요. 그분들은 할 수 없는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분들은 할 수 있는 게 미니콘서트하고 각 지부에서 하는 행사 지원을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제 그거 개막 행사 주관하고 있고요.
서희경위원  그렇게 분류됐다는 거를 가르쳐 줘서 고맙고요.
  마지막으로 320페이지 청소년교향악 페스티벌에 대한 거는 제가 과장님께 누누이 많이 안 좋게 얘기를 드렸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번 페스티벌의 성과에 대해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올해 일단은 단체 참여가 18팀이 참여를 했어요, 관내 단체가 8팀 정도 참여하고 관외는 10팀 정도 참여를 했는데.
  제가 이렇게 지켜보니까 학생들이 사실 교향악이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번에 해 보니까 학생들도 굉장히 반응이 좋고 부모님들도 굉장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니면서 우리 시민들도 사실 가까이서 교향악에 대해서 즐겨 볼 수 있고 해서 저희는 이 사업이,
서희경위원  이게 예산이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산이 1억 8800입니다.
서희경위원  1억 8800이고 이게 공연, 그러니까 오케스트라 이 단에다가 지원해 준 거 있어요, 없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단에다가는 관내 단체에는 180만 원 정도 지원하고요, 관외에서 오시는 팀에는 200만 원 정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관외는 교통비 때문에 더 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어차피 뭐 버스 타고, 교통비 기타 등등 해서.
서희경위원  그래서 제가 이렇게 1억 8800 예산이 들었는데 또 한 번 잔소리를 하겠습니다.
  청소년교향악 페스티벌을 하실 거면 이게 우리가 대상자가 지금 거기 페스티벌 그 교향악단 학생이냐, 학생과 학부모냐, 아니면 시민 위주로 되냐 둘 중의 하나를 정하셔야 되는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이번에는 이거 페스티벌이었어요.
  그러니까 시민들이 ‘우리 어린이들이 연주를 잘해’ 막 이런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훌륭한 연주가 돼야 되는데 전혀 아니었고 제가 공연장을 가 보면 대부분 가족들이 와서 앉아 있어요. 그분들도 물론 시민이긴 하니까 상관은 없는데 과연 1억 8800을 들여서 그런 프로그램을 했다는 게 저는 굉장히 아쉬웠고요.
  제가 이거에 아쉬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제 의견을 드릴게요.
  이거 이번에 성남청소년교향악 페스티벌을 당분간은 관내만 하세요, 관내만. 8개 팀 해 가지고, 잘 들으세요. 그래서 이거를 못 하시겠다면 문화재단으로 넘기세요, 이 사업을. 관내만 8개 팀 해서 1개 팀당 한 두 번씩 공연하게 해 주고요, 또 거기서 우수 학생들 연주자 발굴해서 워크숍 시키세요. 우리 시립예술단에서 힘들어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이게 축제가 제대로 되려면 그렇게 해야 돼요. 워크숍 시키고 거기서 시상도 하고 워크숍에서 1등 한 애가 솔리스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주회를 다시 한번 열어주고, 이렇게 하세요. 왜 딴, 관외랑 해외까지 넣어 가면서 이렇게 첫 회에 엉망진창을 만들어 놨냐고요.
  제가 한 말씀 알아들으셨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서희경위원  너무 넓게 해서 이것저것 문어발식으로 해 놓으니까 그렇게 페스티벌이 진짜, 그리고 웬 성인 연주자들이, 선생님 연주자들이 왜 무대에 올라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게 학생, 청소년교향악이다 보니까 학교에서, 교향악이라 그러면 다양한 연주자가 있어야 되는데 학생들이 사실 이 오케스트라 전체에 대한 연주를 할 만한 사람이 다 갖추어져 있지는 않기 때문에 객원이 보면 한 5, 6명씩은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5, 6명 아니고 9명인 걸 제가 세 봤거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5명 정도로 저희가 제한을 했는데 일부,
서희경위원  이게 규정도 지금 어긴 거고 일단은 청소년교향악 페스티벌이면 청소년 위주로 할 수 있는 어렵지 않은 차라리 관현악곡을 약간 편곡해서 하든지 해야지 세상에 어른들이 그냥 8명 9명씩 올라가 가지고, 나 깜짝 놀랐어요. 어떻게 이렇게 무성의하게 페스티벌을 망칠 수가 있나.
  그리고 시립국악단 연주할 때는 우리 시립국악단에 있는 그분들 내가 얼굴 다 알거든요. 그분들 뒤에 쫙 섰어요. 이게 무슨 청소년교향악 페스티벌이에요?
  제가 말씀드린 거 잘 기억하셔서, 1억 8800 주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워크숍 반드시 넣으시고 관내 위주로 처음에는 시작하세요, 그래서 자리 잡으면 관외도 좀 데리고 오셔도 되고.
  참고하실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참고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거 의견을 반드시 전달하시고 이 사업이 힘들다 하면 문화재단에다 시키세요, 거기 전문가들 많으니까.
  아셨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예, 민영미 위원님.
민영미위원  국장님 안녕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민영미위원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고맙습니다.
민영미위원  요즘에 바짝 작은 공간을 이용해서 탄천에다가 파크골프장이라든가 야구장, 황톳길, 시민을 위해서 운동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민들이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고맙습니다.
민영미위원  앞으로 시민을 위해서 많이 만들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고맙고요.
  수감자료 269페이지요. 2023년 불용액이 성남시립예술단 ‘동별 찾아가는 특별기획 공연’이 있어요. 예산액, 집행액, 불용액이 각각 얼마인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산은 3억 4000이고요, 집행액은 1억 4374만 5000원이고요, 불용액이 1억 9625만 4110원입니다.
민영미위원  그런데 표 단위가 안 맞아요. 안 맞는 것 같고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금액이요?
민영미위원  왜냐하면 50회로다가 예산을 세웠는데 29회만 공연 진행하셨어요. 공연예술단에 소속된 합창단이라든가 교향악단이라든가 국악단에, 국악단에서 하는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찾아가는 특별 공연으로 해서 예술단들이 찾아가는데요, 여기에 각 동별로 신청을 받는데 일단 동에서 신청이 좀 저조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잔액이 좀 많이 남았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럼 공천, 신청 조건과, 신청 가능한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동에서 그냥 어떤 동 축제라든가 행사가 있을 때 초청하면 장소를 선정해 주시면 거기 예술단이 가서 공연을 해 줍니다.
민영미위원  그런 문화, 여기를 볼 때 확대하기 위해서 시작된 좋은 사업인 만큼 홍보에 더 만전을 대해 주시고 더 많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러면 2023년·24년 어디에서 어떤 공연을 진행했는지, 관객자가 몇 명이고 홍보 방법 실적을 제출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자료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그리고 FC 사무국장님 잠깐 나와 보시겠어요?
    (「대표이사님?」하는 관계직원 있음)
  아니, 사무국장님. 사무국장님 나오셨어요? FC, 체육.
  아니, 자리가 안 되나요? 그냥 서서?
○위원장 안극수  저기서 답변하시면 돼요.
민영미위원  먼저 FC 사무국장님 앞으로 나와 주셨죠? 국장님 소임을 맡게 돼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재호 사무국장님은 3선 성남시의원님을 역임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맞죠?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예.
민영미위원  전직 의원이나 주변 사람들의 평을 들었을 때 사무국장님 의원 시절의 의정활동에 되게 높은 평가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각자 기준도 다르고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제가 저에 대한 평가를 제 입으로 말씀드리는 건 좀 적절치 않다고 판단이 되고요.
  하여튼 좋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제가 들은 대로 겸손하시군요. 그럼 그때 3선 의정 하실 때 그때처럼 축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고요.
  앞으로 사무국장께서 각오에 대해서 말씀 한번 드려 주세요.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먼저 이렇게 존경하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을 실제로 민의를 대변하시는 모습을 눈앞에서 뵙게 돼서 너무 감개무량하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프로축구에 대해서는 전문가라고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닙니다. 그렇지만 시정의 시스템이라 할까 그런 부분들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구단이 좀 더 합리적이고 또 시민들과 많은 축구 팬들로부터 사랑과 기대를 받는 그런 구단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가 갖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에 임할 각오를 가지고 있습니다.
민영미위원  예, 사무국장님이 새로 임명하셨고 2025년도에는 좋은 성적이 나올 거라 믿습니다.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예, 여러 가지로 많이 부족하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지만 또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응원 그리고 또 좋은 고견과 의견을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정말 좋은 성적 나오시길 부탁드립니다.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예, 감사드립니다.
민영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고맙습니다.
민영미위원  들어가셔도 되시고요.
  대표님께, FC 대표님, 제가 알기로는 비록 성적은 저조했지만 K리그에서 권위 있는 상을 받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성남시에 알려드릴 성과 있으면 답변해 주십시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먼저 여기 안극수 위원장님, 박기범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도에 저희들이 사실은 긴 호흡을 가지고 2024년도에 승격을 준비했어야 되는데 저희들이 조금 의욕만 강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적이 거의 하위권에 머물러서 이 점에 대해서는 대표이사로서 굉장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렇지만 기업의 가치가 꼭 그 구단의 순위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 구단에서는 열심히 다른 가치를 올리는 데에 주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사회공헌 대상 나눔상을 이번 K리그에 2024년도에 시상식에서 받기로 돼 있고 그다음에 얼마나 기업 구단이, 그 구단이 시민들과 팬들과 친화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평가하는 팬 프렌들리 상을 저희들이 최종 2등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일 K리그 시상식에서 받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좀 덧붙인다면 저희들이 성적은 좀 미진했지만 평균 관중이 홈경기 22경기에 2023년도 2000명에서 2024년도에는 4000명으로 약 42% 증가되었습니다. 증가되었고, 그다음에 기업들도 저희들이 15개의 기업이 참여하는 성남FC 비즈니스 클럽을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많은 후원이 기대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입니다.
민영미위원  예, 올해는 너무 저조했지만 내년에 좋은 성과를 부탁드립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뭐 모르겠습니다만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2025년도에는, 저희들이 금년도에는 사실 치욕을 넘어 상당히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이 고통이 저희들한테는 반드시 지식과 노하우가 같이 선물로 주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잘 파악하고 있으니 2025년도에는 반드시 기대에 부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위원장 안극수  민영미 위원님 다 끝나셨습니까?
민영미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먼저 하실 거예요?
  성해련 위원님이 아까 손 먼저 들었으니까 성해련 위원님께 양보해 주십시오.
박명순위원  예.
○위원장 안극수  성해련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해련위원  고맙습니다.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님께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도 알고 계시겠지만 지난 1차 본회의 때 제가 5분발언을 신청했었어요. 학폭이라는 이유가 있다고, ‘학폭에서 안전한 성남시를 만들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제가 5분발언을 신청을 했었는데 학폭이라는 내용이 들어가서 5분발언이 불허되어서 제가 5분발언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학폭이 정말 우리 시정에 전혀 상관이 없는 건지 우리 국장님의 의견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학교폭력, 우리시에 그런 문제가 발생했다는 거에 대해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고요. 학교폭력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관심을 갖고 추진이 돼야 될 사안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법리로 따졌을 때는 학교폭력 법에 의해서 따라 각 역할이 배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일단 교육부에서 제정된 법률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교육부장관이라든가 도지사, 교육감 그리고 교육지원장 그리고 학교장 그리고 지자체장 이렇게 역할이 분담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자체 같은 경우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 선도 활동에 대해서는 여기에 우리 지자체에서 추진해야 될 사항이고요.
성해련위원  그렇죠, 맞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리고 학교폭력 발생이라든가 사후의 조치에 대해서는 각각의 교육감인 학교장 그리고 거기에 대한 교육 이거는 학교장한테 있고 그렇게 좀 분할돼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우리 국장님이 너무나 자세하게 잘 설명해 주셔서 그래도 마음이 놓입니다.
  학교폭력은 해결을 한다거나 문제를 풀어 나가는 데 있어서는 학교에서 해야 하겠죠. 그렇지만 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예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정책을 만든다거나 이런 것은 우리 지자체가 해야 하는 일들입니다.
  왜냐하면 학교폭력은 하루 만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아주 유아 때부터 정책이나 프로그램을 통해서 친구의 소중함 또 모든 사람들을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는 인성이나 이런 것들을 배워 나가야 하는 게, 그래서 학교폭력 문제가 일어나지 않고 이게 우리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 잘 알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 정책이나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하고 해서 우리 아이들 유치원부터 중고등학생까지 이 프로그램을 적용해서, 학교폭력이라는게 문제가 금방 나타나는 게 아니에요. 10년 후에 20년 후에 30년 후에 어떤 모습으로 이 문제가 나타날지 모르는 거잖아요. 그래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정책들을 많이 개발해 주셔서 우리 성남시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국장님 많이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노력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또 하나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갑질에 대한 스포츠윤리센터 심의위원회 결정문을 자료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개인정보나 이런 부분이 있다고 비공개로 해서 제가 자료를 하나도 못 받았어요.
  그럼 이 부분이 어떻게 됐는지는 저한테 설명해 주실 수는 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 업무는 저희가 직접 관리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요, 그거는 장애인체육회에서 직접 하는 거기 때문에 그 내용까지는,
성해련위원  아니, 과장님 모르세요, 내용을?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알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말씀해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런데 그게 이름 같은 경우에는 가릴 경우에도 누가 어떤 얘기 했는지 다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자료를 안 드렸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럼 별도로 찾아뵙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지금 진행 상황이나 결정된 상황이나 이런 부분은 말씀해 주실 수 없나요, 그 부분도?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은 아직 진행 중이라.
성해련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리고 가해자로 결정된 그분이 어제 자로 사임을 하셨습니다.
성해련위원  아, 사임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래서 이제 잘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시간이 이게 너무 오래 걸렸어요. 6개월 가까이 걸렸죠. 원래는 갑질이나, 직장 내 갑질 이런 부분이 있으면 규정에 보면 4, 5일, 늦어도 한 10일에서 15일 내에 이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그래도 다행히도 또 사임을 하셨다고, 하신다고 하니,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하셨습니다.
성해련위원  하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성해련위원  예, 하셨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이 피해자분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그리고 이게 스포츠윤리센터에서 어떤 결정문이 내려왔는지 과장님 저한테 개인적으로 말씀해,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것도 설명드리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꼭 설명해 주시고요. 이 스포츠윤리센터에서 결정된 대로 모든 게 다 이루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명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반갑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안녕하세요?
박명순위원  저희 보시면 지역마다 체육시설이 협소하거나 부족하거나 그렇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지금 주민들 의견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계십니다.
박명순위원  많이 부족한 것도 중요한데 있는 시설도 체육을 활동하기에는 굉장히 적합하지 않은 개선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이게 지금 건축물 법 때문에 일단은 비를 피해야 운동을 할 수 있는데 그런 문제,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어떤 방법으로, 과장님하고 저번에도 그런 얘기를 나눴었는데 정말 그 체육인들이, 우리가 운동은 또 필수지 않습니까, 현대사회에서.
  안 하면 안 되는 사항인데, 이거에 대해서 정말 안전하게 정말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좀 개선을 해 주셔야 되는데 국장님께서는 혹시 그런 계획이 있으신지? 있으시면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매년 시설 보수에 대한 예산을 편성해서 주민들의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계속 보수하고 신설하고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이 어떤 장소에 어떤 게 불편한지를 말씀해 주시면 그거는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조치 가능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유지비가 있기 때문에 그 범위 내에서 하고 부족하다면 별도로 위원님들께 예산편성을 요청드리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기를 하면 꼭 그 법에 저촉되는 부분이 있어서 거절을 많이 당했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법에 저촉이 되는 거요?
박명순위원  예, 건축물 때문에, 가건물이 될 수 있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거에 대해서 제한이 많지 않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법에 저촉되는 거는 사실 부서에서도 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언제까지나 또 그렇게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기존에 했던 것들은 또 그대로 유지가 되는데 다시 하려고 그러면 너무 법적 제재나 이런 거에 대해서 눈치를 많이 보시더라고요. 좀 그거에 대해서 약간은 직원분들이 탈피하시면 안 될까요? 어렵겠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그래서 그 자료 한번 구체적으로 주시면 저희가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보완하려면 좀 우리 접근성이나 이런 걸 보면 사실은 학교 운동장에 체육관이 굉장히 지금 시설이 잘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에 대해서 개방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제기하고 우리 시민들께서 하시는데 국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노력은 어느 정도 하고 계시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교육청이랑 계속 협의는 하고 있는데요, 학교 시설물은 또 학교장의 재량이기 때문에 학교장에서 또 학생들 안전을 핑계로 그리고 외부인이 드나들면 보안의 필요로 이거를 꺼리는 게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요청은 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사실 놓고 보면 체육관이나 이런 데는 동호인이나 이런 데 하면 학생들이 그 안에는 들어오지도 않고 그렇게 될 상황인데 너무너무 보면 그런 거에 대해서 학교 교장 선생님의 책임이 워낙 무겁기 때문에 그러는지 중대처벌법의, 그 법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그것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참 이 법이 어떻게 보면 좋은 법이긴 한데 여러 가지 우리의 족쇄를 좀 많이 채우는 그런, 저한테는 별로 좋은 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도. 세금을 너무 많이 못 씁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위원님 주신 말씀처럼 그 안에서 어떤 사고가 발생하면 시설관리자의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에 그 점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안타깝습니다. 중앙에서 이런 법을 만들어 가지고 이렇게 시행을 하는 게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그 체육시설에 대해서 관심 많이 써 주십시오,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더욱 관심 갖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감사합니다.
  우리 문화관광과장님, 285페이지 보시면 시립예술단 단원 현황이 있습니다. 결원이 굉장히 많이 생겼는데 특히나 교향악단 쪽에 굉장히 40명 정도의 결원이 생기는데 이게 이유가 뭘까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교향악단의 결원이요?
박명순위원  예, 결원이 굉장히 많이 지금.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저희가 지금 현재 결원이 40명이긴 한데,
박명순위원  긴 시간 힘드셔서 그렇죠,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명순위원  긴 시간 힘드시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웃음) 아니요.
  40명이긴 한데 통상 100% 채우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객원을 저희가 활용을 해요. 객원을 활용하면 약간 좀,
박명순위원  충원이 되나요? 그런데 이 숫자가 너무 많이 큰 것 같아서, 사실은 이게 약간 예술인들은 거의 전문적이고 그러다 보니까. 뭐 객원을, 좋아요, 좋습니다. 그런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단원으로 하게 되면 아까 그런 문제도 있거든요. 월급이 딱딱 나가는데 객원을 쓰게 되면 공연할 때,
박명순위원  그때그때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때 쓰니까 대부분 다른 시에서도 어느 정도 이렇게 100% 채우지는 않고 결원은 어느 정도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이 정도는 항상 유지를 한다는 말씀이시죠? 97명 이 정도는 항상 유지를 한다라는 과장님 말씀이시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명순위원  전체 다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박명순위원  아, 그렇습니까?
  그리고 저번에 보니까 찾아가는 그거 있죠? 뮤직페스티벌 계획에서 금난새 선생님께서 이게 5회 순회하는 그런 공연이 있지 않았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뮤직페스티벌 합니다.
박명순위원  그런데 보니까 처음으로 저희 태평동에 그런 기회를 주셔서, 그 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태평공원에, 예.
박명순위원  이게 예정에 없었던 그런 공연을 하신 건지 아니면, 제가 그 정보를 못 받아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뮤직페스티벌은 몇 년 전부터 계속해 왔고요. 이번에 태평공원에서는 ‘클래식은 내 친구’라고 해서 장소를 찾다가 거기가 개관한 지도 그렇게 오래되지도 않고 거기 시민들도 클래식 이런 쪽을 약간 원하기도 하고 해서 이번에,
박명순위원  많이 원합니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러니까 이번에,
박명순위원  그때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반응이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박명순위원  약간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않아요? 예. (웃음)
박명순위원  예, 그거 고려해서, 그때 저도 현장에 있었는데 굉장히 심취해서 또 날씨도 좋고 여러 가지로 그 주변 환경이 이런 것들이 너무 좋다 보니까 굉장히 좋았습니다, 만족도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그런데 좀 문제가 되는 건 거기가 잔디가 깔려 있잖아요. 그런데 공원과에서 관리하나, 거기에 의자 까는 거에 대해서는 반대 입장이 있어요.
박명순위원  아, 그랬습니까, 공원과에서?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거는. 저희가 그 클래식은 내 친구 거기에서 처음 했지만 그전에도 ‘파이팅 콘서트’라고 한번 했었습니다. 그렇게 하고 나니까 시민들이 클래식도 좋아하시더라.
박명순위원  예, 본시가지 우리 지역 주민들도 좋은 하십니다. 욕구가 많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래서 그쪽에 갔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그런 정책을 지역의 형평성에 맞게 골고루 분배를 좀 해 주십시오, 과장님.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다시 한번 그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 공연을 많이 볼 수 있도록 우리 본도심에도 신경을 많이 배려를 해 주시고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알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리고 325페이지 보시면 저희 성남예총에 9개의 회원 단체에서 1900분이 지금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분들의 평균 연령이 대략 과장님, 어떻게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평균 연령까지는, 회원을 그 지부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회원 명단까지는,
박명순위원  아, 지부에서. 연령이나 이런 게 분포가 없습니까? 자료가 없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거기까지는 파악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만약에 필요하게 된다면 그거는 회원 지부에 요청을 해서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아니, 간혹가다 보면 좀 노령, 어느 정도 나이들이 있으신 분들이 무대에 서시는데 여기에서, 나는 그런 우려를 왜 말씀드리냐면 여기에서 보면 우리가 노령인구 뭐 국가 중에서 최고입니다. 앞으로 26년에는 2명 중의 1명이 노인입니다. 65세 이상인데.
  그런데 제가 여기에서 우려가 되는 거는 공연을 하시다가 무슨 상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노출되면 그 법적인 거는 어떻게 되는지 그거에 대해서 제가 모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고령자 되시는 분이 무대에서 공연하시다가 다치는 거를 말씀하시는,
박명순위원  예, 다치시다 보면 그거에 대해서 시에서 그거를 보장을 보험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다 해결을 해 주시는 건지 아니면 개인으로 하셔야 되는 건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각 공연 할 때는 그 공연에 있어서 사고가 발생하는 거를 대비해서 보험을 다 일단은 듭니다.
박명순위원  시에서 다 들어주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자체 그 사업비에 아마 공연 보험은 필수적으로 들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래서 보면 간혹가다가 걱정도 되더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보통 고령자 하시는 분은 국악 쪽에 조금 있기도 하고,
박명순위원  무용도 하시고 뭐 여기 여러 가지, 필라테스도 하시고 많이 하시더라고요. 다니면서 저는 많이 뵀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들이 사실은 다치시면 어떡할까 하는 그런 우려에서, 보험을 그렇게 철저히 대비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치겠고요.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FC 단장님, 잠깐만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단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표정도 굉장히 어두우신데 좀 웃으세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자주 웃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제가 걱정되는 거는 사기 저하가 많이 지금 만연해 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불안정한 이 생활, 어찌 됐든 간에 이거에 대해서 또 여러 가지로 성적도 저조하고 여러 가지 미래나 여러 가지 다음 연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지금 안정적이지 않은 데에서 오는 그런 것들이 굉장히 저하될까 봐서 우려되는데.
  분위기 어떻습니까, 단장님? 단장님부터 지금 표정이 좀, 웃으셔요, 웃음 안 나오셔도. (웃음)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부터도, 저도 말씀드렸지만 치욕을 넘어 가지고 고통에 가까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렇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렇지만 이게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저희들한테 많은 또 노하우라든지 또 여러 가지 지식이라든지 또 얻은 바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모든 것 털어 버리고 새로운 전경준 감독을 모시고 와서 2025년도에는, 2026년도에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기 때문에 2025년도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거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꼭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단장님은 확신하시는데 지금 텐션들이 너무 낮춰져 있을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을 단장님이 어떻게 하면 끌어올릴까 이런 것도 많이, 뭐 축구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 파이팅이 넘치고 그렇게 해야지만이 같이 시너지 효과가 올라가서 성적에 반영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되거든요, 본 위원은.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해서 단장님이 좀 섬세하게 신경을 쓰셔 가지고 우리 축구선수들이나 그 외 우리 같은 축구 FC 전체의 직장인분들이 진짜 한번 해 보자 해서 사기 저하가 아닌 의기투합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단장님이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뭐 준비를 하셨습니까?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2024년도에 사실은 조급함 때문에 1부 리그에서 이름이 있고 또 검증된 선수들 위주로 편성을 해서 2024년도에는 좀 승격을 하겠다 이렇게 의욕을 보였는데, 2부에 와서 저희들이 해 보니 이름 있는 선수보다는 조금은 이름이 없더라도 뭔가 절박한 선수들 그리고 발전 가능성 있는 그런 젊은 선수들 위주로 편성을 해야만이 올라갈 수 있지 않나 하는 그런 또 교훈도 얻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가능하면 젊은 선수 위주로 지금 편성을 좀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또 저희들이 작년에 감독을 자주 교체하면서 여러 가지 안 좋은 루머들이 선수단에 확장이 돼 가지고 확대되면서 감독의 리더십이나 아니면 선수들 사기가 많이 저하되는 그런 경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감독이 안정적으로 계약 기간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감독의 리더십이 그 어느 누구보다 어느 때보다 아주 강하게 아마 영향을 끼칠 것 같아서 내년에는 좋은 성적이 기대됩니다.
박명순위원  그럼 리그가 언제부터 시작이죠? 3월인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내년에는 2월 초부터 시작이 됩니다.
박명순위원  2월 초부터 시작인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박명순위원  하여튼 지금 잘 준비를 하셔서요. 이렇게 좀 안정적으로 다 우리 FC 가족들이 안정적인 축구선수로 임할 수 있고 또 그 외에 같이 근무하시는 우리 직원분들이 사기 저하가 아닌 한번 해 볼 만하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견인차 역할을 정말 잘할 수 있도록 견인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제가 내년에 임기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 어떻게 제가 될지를 모르지만 기회가 된다면,
박명순위원  임기가,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감독과 같이 성적이 나쁘면 동반 퇴진도 염두에 두고 그런 각오로 임할 자세는 되어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또 그렇게 하니까 저까지 무거워지는데요. 그만큼 또 각오도 하시고 그렇기 때문에 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여튼 단장님 2월 리그 전까지는 FC를 새롭게 정말 의기투합하셔 가지고 25년에는 정말 1부까지 진입할 수 있는 그런 성남FC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감사합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시면 반드시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감사합니다.
박명순위원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국장님과 과장님 그리고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최대한,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짧게 하겠습니다.
  일단 우리 문화복지체육위원회에서 먼저 좀 정리를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시정(施政)’이라고 하면 이거예요, 이거. (자료를 가리키며) 그렇죠, 한자로 이렇게 쓰죠?
  우리 ‘시(市)’를 뜻하는 건 이거죠? (자료를 가리키며)
  얘는 베풀 시(施)에 정사 정(政) 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시정으로서 판단을 하고 그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지적을 할 수 있는 거겠죠.
  대통령도 국회에 출석을 해서 시정연설을 합니다. 그게 뭐 어느 특정 시에 대한 행정에 대해서 연설하는 게 아니고 대한민국 정치 전반에 대해서 연설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이런 용어 혼동에 있어서 이제는, 이제 좀 없었으면 좋겠다, 그 말씀 드리고.
  두 번째로 제가 지난번에 중원구청에서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은행골 축제 할 때 미래교육과에서 조금 열정이 과하시다 보니까 과학고 유치 관련해서 서명을 무리하게 좀 받으셨었어요. 되게 열정 넘치는 모습은 좋겠으나 너무 과하거나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친다든가 불쾌감을 준다든가 이런 부분은 좀 지양돼야 되겠다, 그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국장님.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과 과장님, 말씀 좀 드릴게요. 우리가 여수동 공공부지 복합문화시설 건립을 2014년부터 추진을 해 왔던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시작은 그때부터 검토하면서,
김윤환위원  예, 그때부터 검토하기 시작했고 그리고 공공청사 용지를 문화시설 용지로 변경 고시를 했어요, 2020년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그렇죠? 추진 상황을 쭉 이렇게 보면 22년 8월 26일 날 용역 일시정지가 됩니다. 이 사유가 어떻게 될까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용역 내용이 나왔는데 그 회의 장소에서 시장님께서 이게 여수동 주민을 위한 시설이라기보다는 전반이 쓸 수 있는 걸로 다시 그 용도에 대해서 검토를 하자라고 말씀이 나오셨고요.
김윤환위원  시장님 지시 사항이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회의 석상에서 그런 얘기가 나오고요. 그다음에,
김윤환위원  그런데 제가 이 기존 그 공간 구성을 딱 봤을 때는 이게 뭐 여수동 주민들만을 위한 그런 공간들인가, 이런 의문은 좀 들어요. 그리고 바뀐 게 뭐 그렇게 바뀐 것 같지도 않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중복되는 것들이 좀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거기,
김윤환위원  아니, 잠깐만요. 여수동 주민만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있었어요, 여기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고 하니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거로 검토를 해 봐라, 왜냐하면 이게 적은 금액이 아니라 꽤 큰돈이 투입되는 만큼 앞으로 이렇게 쭉 갈 텐데 고민을 좀 더 해서 많은 시민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했으면 좋겠다, 고민을 또 한번 해 보자라고 하신 부분입니다.
김윤환위원  알겠습니다. 이거 문화시설은요, 어디에 있든 우리 시민들 다 이용을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그렇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런 뭐 여수동 주민만을 위한 게 아니고 모두를 위한 거를 만들자 이런 말씀은 좀 아닌 것 같아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고.
김윤환위원  예, 그렇게 하고, 그리고 예술인 기회소득 관련해 가지고 우리 그 분야에서 시군종합평가 항목에서 등급 어떻게 받으셨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A 받았습니다.
김윤환위원  A 등급 받으셨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S 등급이 가장 저기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최상위이기는 하지만.
김윤환위원  최상위 저기고.
  우리 성남시가 지금 6년 연속으로 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김윤환위원  그런데 조금만 더 노력을 해서 몇 점만 더 받으면 최우수 기관으로도 선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감점 요인 중의 하나가 이 예술인 기회소득을 우리가 하지 않는 것에 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다른 타 지자체, 고양시라든지 의왕시라든지 이런 데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이 됐어요. 참 이런 부분 보면서 참 안타깝다. 특히나 고양시 같은 경우에도 국민의힘 시장님이십니다. 거기 예술인 기회소득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지금 큰 시군은, 고양·용인·수원도 지금 안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무튼 간에 이거를 너무 정치적으로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그 시에서 활동하시는 예술인들에게 줄 수 있는 혜택이고 복지다, 이런 생각으로 좀 접근을 했으면 좋겠어요. 이미 시장님께서 결정을 하신 사항이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뭐라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지적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문화관광과 과장님 고생하셨고.
  다음으로 체육진흥과 과장님께 질문 좀 할게요.
  우리 탄천종합운동장 이게 2022년부터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계속 얘기가 나왔던 건데 탄천종합운동장 왼편인가에 비닐하우스가 있다면서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김윤환위원  그거 어떻게 처리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아, 거기요? (자료 확인)
  지금 그때 요구 사항을 반영해서요, 연습장에 비닐 마감재 교체를 했고요. 비닐 개폐장치 교체했고 그리고 안전 매트 해 갖고 교체하고 바닥도 정비했습니다.
김윤환위원  마감재 교체, 개폐장치 교체, 안전 매트 교체, 바닥 정비 이건 23년에 기수행을 하신 것 같은데. 23년 행감 때 말씀을 하셨는데, 이 당시 과장님께서.
  그러면 거기에서 추가적으로 우리가 수행한 것은 방금 마지막에 말씀하신 거 어떤 것이죠? 뭐 추가적으로 한 게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 이후로는 없는 거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거기 신경 좀 써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저 여기 이거 국장님 발언 보고서 좀 깜짝 놀랐는데 ‘육상선수들은 육상종목이라는 게 트랙에서 훈련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야외에서 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없다’ 이런 식의 답변을 해 주셨어요.
  우리 국장님도 그런 생각 하시는 건 아니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는 아니고요.
김윤환위원  운동이라는 게 육상이면 뛰니까 그냥 뛰기만 하는 건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아야 되는 거고, 그런데 거기에서 훈련받으시는 분들이 지금 장애인분들이시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김윤환위원  장애인분들인데도, 장애인분들이 훈련을 하는 장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열악해요. 겨울에는 엄청 더울 테고, 비닐하우스 들어가 보셔서 아실 것 같은데 여름에는 너무 덥고 겨울에는 너무 춥고 이렇게 될 텐데 그분들에 대한 대책이 좀 필요할 것 같은데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지금 우선 그만한 시설이 들어갈 면적이라든지 또 건축물을 새로 시설을 하면 이제 또 예산도 반영이 돼야 되고 그래서 지금 그건 좀 어려운 것 같고요. 제가 한번 현장 방문해서 다시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신 거는 작년과 발전된 방향이 하나도 없습니다. 작년과 똑같은 답변을 해 주고 계세요. 신경 쓰고 방법을 찾아야죠. 우리 장애인분들께서 훈련하는 장소를 그렇게 열악하게 내버려두면 그분들이 할 맛이 나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제가 한번 직접 방문해서요,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그거는 좀 조치해 주시고.
  우리 오늘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서도 좀 오셨어요. 지금 체육회도 마찬가지, 장애인체육회도 사무국장께서 지금 공석 중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김윤환위원  체육회는 언제부터 공석이었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체육회는 10월 3일 자로 제가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지금 거의 한 두 달이 됐네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김윤환위원  장애인체육회는 사표 내신 거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10월 31일 자로.
김윤환위원   두 분 다 사표 내신 거예요, 아니면?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체육회 사무국장은 이제 임기가 만료됐고요.
김윤환위원  만료됐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리고 장애인체육회는 본인이 사직서를 냈고요.
김윤환위원  사직서를 내신 거고.
  짧게 그냥 말씀드릴게요. 체육회 사무국장, 아,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공고 내셨습니까?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에서 추진할 사항으로 저희가 이렇게 관여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김윤환위원  전혀 관여를 못 해요, 우리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저희가,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체육회는 민간 법인이기 때문에요, 예전에는 생체랑 뭐 체육회랑 별도가 있었는데 통합되면서 민간으로 다 넘어가 버렸습니다, 거기가. 그래서 거기는 대한체육회 산하 통제를 받기 때문에 그건 체육회장이 그 이사진과 협의를 해서 사무국장을 선출하는 거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래도 뭐 어느 정도 협력 체계는 있잖아요, 우리시랑.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저희가 보조금은 지원을 해 주는데,
김윤환위원  보조금 지원해 주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사무국장에 대해서 채용이나 이거에는 관여를 못 하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그러면 그냥 의견 전달은 좀 꼭 해 주세요. 체육회 그리고 장애인체육회 둘 다 사무국장 빨리 채용해야 된다, 이거 공석 장기화되면 절대 안 되고 그리고 어떤 식으로 임용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공정성을 기해 주셔야 될 것 같다라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릴게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우리 체육회 사무 전반에 대한 총괄을 하시는 사무국장께서 공백이 있다라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2개월이나 됐고요, 특히나 체육회는. 그렇기 때문에 이거 좀 빨리 해결할 수 있게끔 과장님도 챙겨 봐는 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몇 가지 마지막으로 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관광과장님, 문화관광과장님. 지금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에서 22년도에는 예산이 3000만 원으로 해 가지고 트리 설치, 점등식 했는데 23년도부터는 똑같은 트리 점등식 해 가지고 1억이 더, 23년도에는 9500만 원, 24년도에는 또 1억이 증액되고 트리는 따로 별도로 3000만 원이 이렇게 예산 됐는데 이거 뭔데 이게 두 가지가 이렇게 돼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하나는 4대 종교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쪽 기독교연합회에서 트리 설치하는 걸로 3000만 원 예산이 서 있고요. 나머지는 트리가 거기가 판교역, 아니 판교역 광장이 아니라 야탑역 광장인가 그렇고 그다음에 거기뿐만이 아니라 성남시에는 굉장히 지역이 넓잖아요. 그러면 판교역 광장도 있고 모란 쪽도 있고 뭐 수정구 숯골쉼터 쪽도 있고 단대오거리도 있고 여러 군데 시민들이 다양하게 연말에 트리를 보면서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공모사업으로 예산을 더 따로 편성을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1억 예산은 여러 군데에다 지금,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여러 군데다가 합니다.
정연화위원  그거 자료 좀 한번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정연화위원  지금 우리가 23년도·24년도·22년도 성남문화에서는 엄청난 이거 행사의, 성남문화원.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성남문화원.
정연화위원  예, 엄청난 몇 번의 이거 예산을 지금 이렇게 해서 행사를 하고 있네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봉국사하고 여기 예산이 한 10억 예산이나 되는데, 이 예산은 뭐 하는 데 이렇게 예산이 필요하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몇 페이지…….
정연화위원  이게 195페이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봉국사 예산은 이게 유지보수를 하기 위해서, 이거 국비 보조사업이거든요, 대부분.
정연화위원  여기 국비랑 이런 게 아무런 그게 안 돼 있어요. 보조, 이게 국비 보조사업이에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예, 대부분 국비 보조사업.
정연화위원  시 예산 아닌가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시 예산이, 국비하고 시비하고 포함된 사업입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그 내용 좀,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거 내용이요?
정연화위원  예, 그 자료 좀 주시고.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189쪽에 새마을중앙회 있잖아요. 이거 그 예산이 3억이라는 돈이, 이 3억이죠? 새마을운동중앙회인데,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중앙회, 예.
정연화위원  우리 성남시에서 이 예산을 3억이나 지원해 가지고 할 필요성이 있었을까요? 중앙회 예산이니까 정부에서 예산을 반영해서 이 3억 예산을 들여야지, 우리 성남시에서 이거 준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이것도 전체 시비는 아니고요. 이것도 공모사업으로 해 가지고 공모사업 신청해서 받은 예산입니다. 비율은,
정연화위원  이거는 그럼 국비는 얼마고 시비는 얼마예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3 대 7 정도 비율로 국비가 3이고 시비가,
정연화위원  이거는 중앙회 예산이니까 정부에서 하는 일인데 우리 예산까지 이렇게 투입해 가지고 하는 것은 좀 그러네요.
  이상이에요.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한 두 바퀴씩 다 돌아가셨죠? 그래도 계속 손을 드시는 위원님이 계시네. 짧게 질문 기회 한 번 더 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짧게 해 보겠습니다.
  성남시 체육시설 균형 배치 관련해서 우리 테니스장이 몇 면이 올해 됐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올해 지금 6면이 조성됐고요. 내년 상반기에 낙생대 2면하고 분당3배수지 2면, 그리고 양지터널 2면 이렇게 6면이 예정돼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리고 또 올해 된 거 축구장 관련,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축구장 1면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명품탄천에 하나, 파크골프장 하나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저는 제가 4면에서 2면으로 줄어서 테니스 관련해서 계속 얘기를 해요, 저한테 테니스장이 부족하다 뭐 그래서. 지금 올해하고 내년에 생기는 것이 거의 테니스장이에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그렇잖아요, 여기 수치가 아까도 말했듯이. 올해 지금 명품탄천에 6개, 내년에 제3 부지하고 낙생대에서 2면·2면, 만약에 아까 양지터널 지금 계획은 2면, 저는 뭐 1면 얘기했지만 어쨌든 벌써 내년에는 8면이 또 테니스장이에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6면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6면. 게이트 관련해서는 지금 양지동도 게이트장 없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박기범위원  위례동도 게이트장이 없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양지터널에 이제,
박기범위원  계획은 지금 잡혀 있지만 지금 없다는 거예요.
  야구장 관련해서 명품탄천에 지금 야구장이 제가 보기에는 훨씬 좀 부족하고 리틀야구장도 없다, 축구장도 그렇고 굳이 이 명품탄천에 야구장을 안 하고 축구장 한 이유가 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된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거는 제가 설치할 때, 그거 지금 생태하천과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야구장 같은 경우는 펜스가 좀 높아서 그 설치가 불가능하다 합니다.
박기범위원  예, 명품탄천에 펜스 때문에 가려서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좀 체육시설의 균형 배치를 생각하고 하셔 주셨으면 한다 이겁니다. 우리 테니스도 물론 부족하지만 더 부족한 건 지금 없잖아요. 위례 주민이 4만 6000명인데 게이트장 하나 없어요. 그거 관련해서 지금 공원이라고 공원과에 그러면 하나 어떻게 LH가 지금 조성을 하려고 하는데 11 부지거든요, 11 공원. 그런데 또 천장에 뚜껑이 있고 옆면이 있으면 또 체육진흥과래요.
  왔다 갔다 하고 그러는데, 어쨌든 이 균형 배치와 관련해서 그런 부분이 올해나 내년에 좀 부족하지 않나 싶어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파악해서 그런 부분을 고려해 주십사 다시 한번 요청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 관련해서 우리 415페이지 장애인체육회 관련 직장 내,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또 김윤환 위원님이 말씀드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체육회하고 장애인체육회 관련해서 또 우리 직장 운동부를 성남시에서 직영하다 체육회로 넘기는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약간의 이견이 좀 있는 것, 논란이나 이견이 있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이것만 보더라도 제가 물론 성적 관련해서는 체육회가 더 잘 알겠지만 채용 과정의 관리나 공정성, 또 시가 돈을 주면서 시가 지금 사무국장을 통제 아무것도 못 하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체육회. 그런 관리나 통제 문제, 보조금 또 노무 관련해서 지금 갑질 문제가 우리 140억씩, 415페이지, 나온 거는 제가 보기에는 직장 운동부 관련해서 체육회로 넘기는 것은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그런 부분을 좀 고민하고. 향후 이 논란이 오면 다각도로 그런 부분을 검토해야 되지 않냐 우선 좀 말씀드리고요.
  제가 좀 빠진 부분이 약간 있어서 다시 우리 시립예술단 관련해서, 우리 정연화 위원님이 잘 적절히 지적했듯이 시립합창단이 지금 평균 21년이고 35년이 최장이에요. 대부분 287면만 봐도 41명 중의 딱 반절이 27년이에요.
  그러면 30년 정도 되면 이분들 퇴직금도 어마어마할 거 아닙니까? 그럼 퇴직금은 지금 어떻게 관리하고 있어요?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여기는 공무원에 준해서 하도록 돼 있어서 연금으로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연금으로 뭐 하고 있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그래서, 설마 퇴직연금이나 이런 거 안 들었을까 한번 내가 짚는 거예요, 안 물어봐서. 그런 부분이 굉장히 지금 발생한다는 거예요. 그거 아니었으면 벌써 35년이면 대충 계산해도 1억 5000에서 1억 2000 사이예요. 이거 감당 못 합니다. 이런 대체가 없어, 정규직에. 그 말씀 드리고요.
  가장 중요한 FC 관련해서 좀 물어볼게요.
  우리 단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리 감독님 관련해서 우리 전경준 감독님만 오면 상당히 많은 부분이 좀 해결될 줄 기대를 좀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박기범위원  그런데 우리 감독님 와서 전적이 어떻게 돼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지금 9전 3무 6패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9전 3무 6패예요. 지금 우리 감독 새로, 24년 이기형 감독님 있을 때 3전 2무 2패, 경질됐고요. 23년에 우리 최철우 감독대행님 5승 4무 11패,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고요. 이후 감독직 공모해서 적격자 없었고, 기다리던 전경준 감독님이 왔는데 지금 1승도 못 하고 있어요.
  아까 말씀 중에 지금 무엇이 문제인가를 알았다고 하는데 지금 FC의 무엇이 문제인가를 안 것을 좀 말씀해 주세요. 지금 왜 우리가 이러고 있는지?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제일 큰 문제가 2024년도에 선수들 부상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주전선수인 알리바예프 우즈베크 선수하고 그다음에 브라질로 3월 달에 부상을 당해서 떠나 버린 가브리엘이라는 용병이 한 명 있습니다. 그 사람이라든지 또 오재혁이라고 우리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가지고 거의 게임을 뛰지를 못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저희들이 상당히 성적이 부진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말씀드렸다시피 저희들이 의욕이 앞서서 이름값보다 1부 리그에서 뛰던 약간 노장 선수들을 많이 저희들이 스카우트를 해서 그 부분이 조금은 기대에 미흡한 부분이 있고요.
  그다음에 선수, 감독이 조금은 성적이 부진했을 때 빨리 교체를 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려고 뭐 새로운 감독을 영입을 했지만 여러 사유로 인해서 지연되다 보니까 이 부분에 인해서 여러 가지 루머가 떠돌고 이렇게 됨으로 상당히 선수단의 사기에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잘 들었고요. 문제점을 들어보면 선수, 코칭스태프, 지원스태프, 선수단 얘기고 사무국에 대한 것은 한마디도 없어요.
  지금 사무국이 몇 명이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총 98명입니다.
박기범위원  아니, 사무국하고 선수단 해서 사무국,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24명입니다.
박기범위원  24명. 선수단은 55명이잖아요. 거의 반인데 그러면 사무국의 문제는 뭐라고 봅니까, 사무국의 문제? 선수단의 문제는 들었어요. 사무국의 문제는 뭐라고 봐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문제가 제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은 저희들이 긴 호흡으로 이거를 장기간 플랜으로 준비를 해야 되는데 너무 의욕이 앞서는 바람에 조금 조급하게 선수 영입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감독과 서로 교감하지 않았나 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대부분은 우리 선수를 어떻게 채용할지 뭐 또 이런 거, 지금 말한 것은 선수단의 문제인 것처럼 보이, 물론 선수가 나가서 뛰니까 그렇지만 그 선수를 데려오거나 이런 것은 다 지금 사무국에서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최종적으로는 대표이사가 결재를 하는 것이고요. 그 부분은 감독이 선수를 필요한 선수를 요청하고 또 그 선수가 과연 그 비용이 우리 예산 범위에 드는지 이런 거를 저희들이 검토해서 최종 결정하게 돼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우리 사무국은 대표이사님 다음이 사무국장인가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박기범위원  사무국장님이 올해 몇 월 달에 오셨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10월 달에 오셨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10월에 오셨으면 사무국장은 내부 승진 또는 공채 및 특채로 하고 있고 아까 우리 민영미 위원님이, 이재호 사무국장님을 특별 채용했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랬습니다.
박기범위원  전 국힘 시의원 3선이라고 우리 민영미 위원님이 했는데 대표이사가 별도로 지정한 거고 자격 기준 예외 적용을 해서 특채를 하셨더라고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박기범위원  자격 기준의 예외를 했는데 이 자격 기준이 뭡니까, 자격 기준이?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자격 기준이 저희 규정상에는 5급 공무원 1년 이상 그리고 정부 투자 기관에 몇 년 이상, 이러한 자격 기준이 있습니다. 민간기업에 중견 간부로 15년 이상을 한다든지 이런 게 있는데, 그와 별도로 대표이사가 필요시에는 따로 그러한 자격 기준에 부합하는 인물을 채용할 수가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3선의 시의원이, 제가 폄하하고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가 사무국을 운영한다 그러면 객관적인 자격 기준이 지금 5급 이상, 몇 년 이상, 지금 우리가 성적도 안 좋고 이 분위기에서 꼴등을 하고 있는데 사무국장 채용에 예외를 적용할 수 있는, 물론 대표가 했으니까 대표의, 어떤 자격 기준을 대표이사님이 별도로 하는 예외가 있는데 이것이 누가 봐도 사무국장 채용에 예외를 적용할 수 있는 권한을 구해서 이걸 할 수 있는 지금 상황이냐 이거예요. 지금 이렇게 우리가 꼴등을 하고 있는 상황에 좀 더 자격 기준에 더 적합한 사람을 해서 어떻게 해서라도 우리가 성적이 좋게 해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저희 사무국장의 직무가 일반 사무 관리감독이 주 업무입니다. 선수단에 관한 내용은 대표이사하고 강화실장 그리고 전문적인 스카우터들이 저희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은 공무원들이 저희들에 파견이 쭉 나와 있다가 7급 공무원이 2023년도에 복귀한 후에 저희들 현재에 아무런 파견 공무원도 없고 이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좀 더 시와 또 지역 내의 기관이라든지 단체하고 소통할 수 있고 또 행정 능력이 겸비한 분이 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던 차에 시의원을 하셔서 행정 경험도 있고 그다음에 관내 기관이라든지 그다음에 지역 내 여러 단체들하고 소통할 수 있는 분이 적합하다 해서 제가 모셨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대표이사님은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그 아무리 대표이사가 지정할 수 있어도 자격 기준에 맞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지금 이 상황에 될 것 같고, 지금 대표이사님이 말씀하는 것이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채용이라고 누가 보겠냐 이거죠. 저는 참 답답한 생각이 들고요. 우리 채용 관련해서 정말 유감이고 누가 봐도 국민의힘 시장님의 국민의힘 전직 시의원을 채용했다고 그렇게 생각할 거 아닙니까, 아무리 자격 기준의 우리 예외로서 그 정도의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 굳이 그렇게 하면서 채용할 필요가 있냐 그걸 말씀드리는 거고요.
  우리 지금 계속 성남시민들이, 홈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그랬죠?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2배로 늘어나고 뭐 이런,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42% 증가됐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고무적인 거의 또 우리 비즈니스 클럽도, 비즈니스 클럽 관련해서도 결국은 그런 후원이나 문제 삼아서 시장, 시가 고발하고 해서 그 문제 때문에 지금 FC가 이 어려움을 지금 겪고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참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한 치 앞도 못 내다보고 지금, 이렇게 된 것은 궁극적으로 저는 우리 시장님이 한 책임도 크다고 보고요.
  예산이 지금 FC 관련해서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최고 때는 얼마였고 내년 관련해서는 지금 얼마로 운영 예측하고 있습니까?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과거 1부 리그 있을 때는 전체적인 예산, 보조금 말고 전체적인 예산으로 볼 때는 한 160에서 180억 사이에 있었고요. 작년에는 저희들이 시 보조금 기준으로 보면 105억을 지금 받았고 올해에는 아직까지 확정은 안 됐지만 지금 나와 있는 자료상으로는 한 50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50억에 약간 보조금 이거 해도 60억 뭐 그 정도, 70억?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저희들 자체 수입하고 감안하면 약 78억 정도 저희들이 예산 운영을 할 수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80억이라고 그러면 평균 지금 1부 리그 있을 때 160, 180이라 그랬어요. 80억으로 하면 2×8=16이라서 딱 반절이에요. 그렇죠? 80억 가지고 과연 우리가 160억, 180억 있을 때 우리가 1부 리그에서 미끄러져서 작년에 100억, 120억, 140억인가 해서 2부 리그 꼴등을 했는데 예산 60억에 지금 해서 80억을 가지고 과연 우리가 1부 리그 승격을 할 수, 가능성이 좀 있겠냐 이거죠, 가능성이 누가 봐도.
  만약에 시장님이 아니면 우리시가 과연 1부 리그를 그만큼 팬들의 호응이나 팬들의 염원을 담아서 한다면 예산을 지금보다 옛날만큼은 줘야지, 160에 180 정도는 있어야지 지금 1부 리그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을까 없을까 그렇지 않겠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50억 예상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또 프로구단이 예산이 지원이 된다고 해서 반드시 올라가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예를 든다면 삼성 같은 경우는 1부 리그에서 약 거의 200억 이상을 썼는데도 올해 6위에 목을 맸고요. 그다음에 1부 리그에서 전북 같은 경우는 500억 이상 썼는데 지금 꼴찌에서 두 번째 내려와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렇죠. 라면 먹고 뛰어도 1등 마라톤을 하고 뭐, 마라톤이 아니죠, 우리 유명한 선수도 있었어요. 그게 돈 갖고 안 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행감 자료 제출을 보면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 최소 60억은 확보해야 된다고 대표님이 얘기했어요. 맞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그렇습니다.
박기범위원  본인이 대표 선수, 우수 선수 영입을 위해서는 60억이 있어야 된다는데 지금 60억을 선수단 거시기 하면 어떻게 80억이나 이거 갖고 어떻게 꾸려서 우리가 1부 리그로 가겠냐 이거죠.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저희들이 최소 예산으로 가성비 높게 구단을 운영해서 성적이 가능성 있으면 여러 시의원님들께 다시 한번 지원 요청드리겠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지금 행감에 그렇게 얘기하지 마시고 ‘우리가 1부 리그로 올라가려면 이만큼 필요합니다’ 이렇게 얘기해서 ‘예산을 주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게 현실적이고 ‘이렇게 해서는 우리 솔직히 가망 없습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지금 대표로서의 어떤 책임감 있는 답변 아닌가요?
  지금 저는 시가 아니면 시장님이 이걸, 우리 FC가 그냥 최저 예산을 줘서 계속 2부 리그 있다가 고사하는 어떤 생각을 가지신 건지 아니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예산이나 이런 걸 가지고 근본적으로 우리가 다시 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요.
  또 대표이사님도 특별 채용에 예외를 가지고 그런 마인드로서 과연 우리가 1부 리그로 갈 수 있냐 참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구체적인 성과를 위해 시민과 팬들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그런 책임지는 행동을 바라고요.
  우리 사무국에 있는 많은 분들, 사무국장님, 전략기획실장님, 대외협력실,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선수운영팀, 시설관리팀, 여기 계신 분들은 정말 책임감을 느껴야 돼요. FC가 지금 만약에 문 닫으면 이분들도 다 직장을 잃는 거 아니겠습니까.
  선수 탓이 아니에요, 제가 보기에는. 선수단하고 사무국 전체의 책임이고 이걸 책임지고 있는 우리 대표님하고 결국은 지금 이렇게까지 예산을 적게 해서 이렇게 해 보라고 하는 우리 시장님, 모든 지금 분들이 이거에 대해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그 개선안으로 저희들 운영팀이라든지 기타 선수단 관련한 데 책임과 권한을 확실히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기존의 운영팀장과 이런 분들을 교체해서 지금 전문가, 강화실이라든지 전문가에 의한 구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체계를 많이 개편을 했습니다.
  했고요, 그다음에 2026년부터는 테크니컬 디렉터라고 연맹에서 전문가가 선수단의 운영과 구성에 대해서 책임을 지게끔 고용을 하게 돼 있어서 저희들이 25년도에는 전문가 위주로 해서 감독과 함께 선수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러면서 특별 채용에서 자격 기준 예외라고 그러면 누가 그 말의 진실성을 받아들이겠냐고요.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말씀드렸다시피 사무국장님은,
박기범위원  예, 됐어요. 그만하시고요.
  현재 성적은 시민들의 자부심을 짓밟고 또 팬들의 기대를 철저히 저버린 수준에 있어요. 이 분위기에서 꼴등이 뭡니까? 성적 부진의 책임은 분명히 규명돼야 하고요. 대표이사에게 더 책임이 지금 무거운 책임이 따르고 있습니다.
  성남FC는 존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성남FC라는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수 있는 그런 중대한 시점에 있기 때문에, 이 성남FC는 시민의 열정과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재입니다. 지금이라도 철저한 성과 분석과 혁신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팀을 어떻게 정상화시킬 수 있을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질문 기회 그만 드리겠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었고요, 저도 좀 해야 될 기회를 주십시오.
  마무리 발언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장시간에 걸쳐서 우리 뒤에 앉아 계신 집행부 너무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어쨌든 1년에 한 번씩 받는 감사이기 때문에, 또 이 자리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의 당부의 말씀 그리고 지적되는 이런 사안에 대해서는 집행부는 반드시 감안을 해서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시켜야 될 것으로 보고요.
  이 교육문화체육국이라는 것은, 교육문화체육국은 제가 보기에 1실 6국 중에 가장 그 업무가 많은 그런 국이라고 저는 판단을 해요. 그만큼 격무 부서고 그만큼 민을 상대로 하는 그러한 사업 부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리스크가 많이 발생되는 그런 어떤 부서라고 저는 판단해요.
  금년 한 해 동안 정말로 애는 많이 쓰셨고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어요. 이 말씀은 제가 칭찬의 말은 아니에요.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우리 김성기 과장님, 최미향 과장님, 김덕호 과장님, 제가 시장이라면 국장 1순위로다가 진급시켜 줘야 될 정도로 일을 많이 하는 부서예요. 그런데 칭찬 한마디 못 듣는 부서이기도 해요. 또 제가 시장이라면 우리 국장님 3급 실장으로 사실은 좀 진급을 시켜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일을 많이 하는 부서, 일이 많은 곳이라는 이런 말씀을 전제로 하면서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우선 이 교육문화체육국의 교육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지난번에 저도 5분발언을 통해서 청소년재단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지적을 했고 어쨌든 그런 어떠한 결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떠한 아픔, 그런 또 어떠한 소식을 전해 듣는 상황이 돼서 현재 청소년재단 대표이사가 지금 공석으로 돼서 아마 사직서를 제출해서 퇴직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또한 해당 부서를 책임지고 있는 국장이거든요. 어떤 국장으로서의 그런 역할이 굉장히, 지금 이제 청소년재단에 대표이사가 없기 때문에 그 해당 부서의, 대표이사가 취임하기 전까지는 우리 손용식 국장님께서 그 부서를 지금 책임지고 관장을 해야 될 그런 어떠한 상황이라고 봐요.
  1년 예산이 우리 청소년재단이 한 388억 정도가 되나 봐요. 굉장히 큰 예산이고 그다음에, 교육은 그래요. 문화는 우리 성남문화재단 거기도 지금 1년 예산이 300억이 넘어요. 303억 5000인가 그래요. 체육도 마찬가지예요. 성남시체육회 1년 예산이 거의 한 82억 정도가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이 안고 있는, 형제를 나누고 있는 이러한 산하기관 및 부서에 얼마나 막중한 부서인지 굳이 제가 이런 거 설명 안 해도 그냥 쉽게 이렇게 판단할 수 있어요. 지금 직장 운동부도 109억, 장애인체육회가 4억, 성남예총이 또 엄청나요. 여기까지 따지면 우리 손용식 국장님이 관장하는 부서의 예산이 무려 1000억이 넘어요. 이 어마어마한 예산의 최고의 책임을 가지고 있는 분이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는 이러한 사안들의 그 중심에 있는 거죠.
  그러니까 일은 열심히 해. 행사장마다 열심히 뛰어다니고 쫓아다니고 그래도 매일 언론에 핫이슈로 떠오르는 것은 우리 국장님의 소관 부서에서 다 떠올라. 문제가 되는 것이 거기 다 있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일을 해결하라고 우리 손용식 국장과 해당 부서의 과장님들을 시장이 인사를 낸 거예요.
  그래서 그나마도 이 정도로 우선 저는 잘 이어 오고 있다라는 그런 칭찬을 한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죠. 그러나 현실은 그게 뒷받침되지 못하는 거죠. 문화재단 금방 전에 감사 봤지만 전부 다 아마 청취하셨을 거예요, 여러 가지 문제점.
  성남시체육회에서 지금 문제 발생되는 거, 우리 지금 태권도협회에서 지금 소송되고 있는 그런 문제 또 있죠. 내가 하나하나 부서별로 꼬집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어요. 그냥 뭉뚱그려서만 말씀드릴게요. 그다음에 우리 축구협회가 안고 있는 또 문제점이 있죠.
  축구협회가 뭡니까? 우리 성남시 산하의 성남FC라는 그러한 어떤 예산을 100억씩 주는 그런 축구의 명문, 일화 때 우리가 우승을 했던 그러한 곳인데 그 산하에 축구협회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동호회가 지금 바닥을 치고 있잖아요. 운영이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체육회 산하에. 태권도협회 지금 소송하고 있지.
  직장 운동부 이 자리에 우리 총감독관 내가 증인으로 채택하려다가 부담스러워서, 참석하라 그랬는데 참석했습니까? 직장 운동부에서 누가 오셨나요? 안 오셨죠?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참석 못 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왜 못 하셨죠, 그분 총감독관?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병가 중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왜 하필 감사 때 병가를 내서 가요? 의도적으로 피해 가신 거예요? 어떻게 된 거예요? 그거 파악 한번 해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그건 아닌 것 같고요. 시기적으로 그렇게 어떻게,
○위원장 안극수  아프긴 아픈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예.
○위원장 안극수  예, 인정합니다. 인정 안 할 수 없죠.
  그러니까 그만큼 관리감독 해 나가기가 힘든 부서라는 얘기예요. 아무리 과장님들이 얘기를 하더라도 그게 쉽지가 않아요.
  그다음에 장애인체육회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 주셨잖아요. 얼마나 언론에 이슈가 되고 언론에 두들겨 맞고 얼마나 내부적으로 문제점이, 하여튼 고질병이야. 암 덩어리들이 여기에, 우리 교육문화체육국은 암 덩어리가 다 거기 있는 것 같아. 그만큼 핫이슈로다가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성남시 이 청렴도 평가 어떻게 나올지 내가 모르겠지만 이런 거에서 감점받고 이러다 보면 좋은 청렴도 나오지 못하죠.
  그래서 저는 이런 거 하나 좀 주문하고 싶어요. 우리 교육문화체육국 국장님한테 과연 이거를 어떻게 했으면 좋지? 밤낮 우리 국장님 그 자리에, 업무 능력은 100점이야. 그런데 업무 수행 능력은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봐요. 최고의 실력을 가진 분이 이 어려운 국에 오셔서 총체적인 난관을 헤쳐 나가고 해결을 해야 되는 그런 가장 큰 어떠한 리더임에도, 그런 능력을 가졌음에도 결과를 보면 한 개도 되는 게 없는 거예요.
  이러다 보니까 가장 많은 예산이 집행되는 그런 교육문화체육국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많은 보조금을 우리가 집행하는 그런 부서임에도 혈세 낭비는 가장 심한 곳이다, 저는 이렇게 가감 없이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럼 이거를 내년도에는 개선을 해야 되잖아요. 어떻게 개선해야 될 것인지. 문화재단은 어떻게 가야 되고, 성남시체육회는 어떻게 가야 되고, 성남FC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되고, 직장 운동부는 어떻게 가야 되고, 장애인체육회는 어떻게 해야 되고, 청소년재단은 어떻게 해야 되고, 성남예총은 어떻게 이끌고 가야 되고, 이거에 대한 우리 연구하는 그런 노력, 어떻게 가야 될 방향, 로드맵 자체를 잡아 주는 그런 컨트롤타워가 우리 국장님인데 그런 것들이 뒷받침이 안 되니까 계속 후유증이, 계속 리스크가 쌓여 가는 거죠.
  국장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한 저 뒤에 앉아 있는 각 단체는 혼자의 힘으로 반드시 성공시킬 수 없다. 결론은 이거예요. 아무리 여기서 FC 지적하고 장애인체육회 지적하고 체육회 지적하고 해 본들 혼자 자력 갱생할 수 있는 그러한 능력은 돼 있지 않다. 반드시 우리 손용식 국장 그 부서에서 어프로치를 해 줘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다. 저는 결론은 이거거든요.
  그래서 지금같이 이렇게 방관하는 것은, 방치하는 것은 직무 유기야. 매년 제가 행정감사를 10년째 봐 오지만 밤낮 앵무새처럼 떠들어. 현실은 이런데, 과거는 그랬는데 오늘과 내일에 대한 비전이 없는 거지. 그러면 계속 낙후되는 거죠. 돈만 갖다 때려 박는 거야.
  제가 감히 좀 주제넘는 말씀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보고 듣고 느낀 점을 그냥 진솔한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수십 명의 국장이 그 자리를 통해서 정년 퇴임을 해 나갔지만 그 누구 하나도 이런 현실에 다가오는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또 해결한 그런 역사에 남을 만한 책임자들은 없었다. 그 중심에 이제 우리 손용식 국장님도 피해 갈 수 없는 오늘의 이 자리에 있다. 과연 이걸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는 국장님이 풀어야 될 과제고 숙제라고 봐요.
  더 이상 긴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오늘 나왔던 여러 가지의 의견과 어떠한 정책에 대한 대안 이런 부분을, 우리 성남시 용역 엄청나게 하고 있잖아요. 이거야말로 연구용역을 해야 될 대상이라고 봐요.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이 나아가야 될 방향, 어떻게 가야 될지, 시정연구원한테 한번 줘서 섬세하게 파고 들어가는 거죠.
  직원들의 능력은, 지금의 예산의 적정성은, 지금의 선수들은, 지금의 감독들은, 지금의 코치들은, 우리 부서에서 근무하는 과장과 팀장들은 누가 와야 되나? 누가 와서 이런 것을 극복해 나갈 수 있을까? 이게 하나의 하모니로다가 아름다운 하모니가 연결되지 않는 이상은 밤낮 성남시민들은 이런 것을 지켜보고 한숨만 내쉴 거고 성남시는 더 이상 비전이 없다, 저는 이렇게 판단해요. 가장 중요한 부서입니다.
  하여튼 손용식 국장님 그리고 우리 김성기 과장님 그다음에 최미향, 김덕호 과장님 정말로 고생 많이 했지만 내년도 예산 이제 들고 와서 제가 이런 질문 또 했을 때에는 그래도 최소한 가야 될 방향 정도는 가 주고 와야 예산 승인해 줄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예산 전액 다 삭감입니다. 업무 부서의 부서장들 업무추진비서부터 과별 업무추진비서부터 ‘일하려면 하고 말려면 말아’ 뭐 그런 식으로도 우리 위원들은 그렇게 갈 겁니다.
  끝으로 참 안타까운 말씀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드린 이 말씀을 꼭 좀 새겨 주셔서 좋은 성남 만들어 가는 데 함께 좀 동참해 주시고 너보다는 내가 먼저 하겠다라는 그러한 사고로다가 임하시면 이 난관 얼마든지 해결해 나갈 수 있고 이 어려움 얼마든지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랬을 때 우리라는 이 시기에 같이 의회와 집행부가 공존하면서 뭔가 이 역사에 남을 만한 그런 역할들, 그런 업무를 다 수행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을 조심히 저는 해 봅니다.
  어쨌든 열심히 한번 해 보시자고요, 국장님.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제가 한 말씀에 답변 짧게 한 말씀 주십시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오늘 여러 위원님들이 주신 당부 말씀과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정에 적극 반영해서 시민 불편 없이 하고요. 우리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미처 챙기지 못한 내용에 대해서도 저희가 꼼꼼히 살펴보고 앞으로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예, 국장님,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교육문화체육국 박물관사업소, 문화관광과, 체육진흥과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을 비롯한 과장님 그리고 뒤에 앉아 계시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씀 드립니다.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성실한 답변에 임해 주신 공무원께도 감사 말씀 드립니다.
  내일은 10시부터 성남시의료원, 공공의료정책관, 환경보건국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로 입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4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9시 2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노경임
○피감사기관 참석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용식
  문화관광과장  최미향
  체육진흥과장  김덕호
  박물관사업소장  김성기
  성남FC대표이사  김영하
  성남FC사무국장  이재호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