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회 성남시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2월 16일(월) 10시
장 소  사회복지위원회실

    의사일정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2.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심사된안건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체육청소년과
    나. 환경위생과
    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라. 영생관리사업소
  2.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나. 제2종합운동장

(10시 07분 개의)

○위원장 김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사회복지위원회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문화복지국 소관 및 시설관리공단에 대하여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 문화복지국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가. 체육청소년과

○위원장 김숙배  먼저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환경위생과,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영생관리사업소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박혁서 체육청소년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입니다.
  배부해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요점만 간단히 하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식 위원님.
유철식위원  유철식 위원입니다.
  이번 임시회의 때 수정, 중원 지역에 특목고유치촉구결의안 발의한 거 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유철식위원  늦은 감이 있습니다만 항상 재개발, 재건축과 연계해서 정책비전을 제시할 때 항상 교육인프라 구축과 연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성남시에서는 수정, 중원구에 재개발, 재건축에 가장 특수시책사업으로써 중요한 정책이 교육과 같이 연계된 정책을 우선 제시하지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었는데 누구 하나 지금까지 나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우리 4대 의회에 들어와서 이러한 문제점과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 단계에 있었는데 서울에 이명박 시장의 뉴타운개발정책도 교육 인프라 정책과 연계되어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고, 또 오늘 제가 TV에서 봤는데 충남 아산시에 첨단산업단지 조성해서 삼성공장을 유치했습니다. 공장을 유치했을 때 그 개발에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교육이에요. 그래서 교육적 인프라 구축하기 위해서 충남도지사가 삼성공장 유치해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특목고, 자립형 사립고 정책을 같이 연계해서 발표하고 추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교육열이 강하기 때문에 개발과 교육이 같이 연계가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발 빠르게 해야 되는데 참 아쉽게도 수정, 중원구역은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쉬운 일은 아닙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떤 성남시만 나서서 될 일이 아니고 적극적으로 우리 시가 나서서 도와줘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민관정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여론화를 시켜서 추진해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산 지원이 필요해요. 그래서 박 과장님께서는 민관정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해서 제대로 된 아이템을 가지고 추진하기 위해서는 꼭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보시라고. 1차 추경 예산 지원을 검토해서 반영시켜서 빨리 연계해서 추진할 수 있는, 성남에도 빨리 그러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야 되요. 같이 민관정 추진위원회가 연계해서 가는 것도 검토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두번째로 우리 학교시설지원금 보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청에서 해주는 것도 있고 도시과에서 해주는 것도 있고 중구난방식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고요. 그래서 지원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인데 통일을 시키자 이거예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방음벽 공사라고 하더라도 그 다음에 녹지공간 조성사업이라 하더라도 각 과에 부서별로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체육청소년과도 시설팀이 있잖아요. 충분히 할 수 있는 자원도 가지고 있고 능력도 있으니까 앞으로 이것을 통일을 시키자고. 그래서 학교시설이고 지원이고 학교에 대한 예산 반영하는 것은 체육청소년과도 통일시켜서 할 수 있도록 이런 것이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입니다. 박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특목고 관계 좋은 말씀 주셨는데 저희 시의 실정을 현재 이러한 학교는 경기도 광역자치단체하고 교육청에서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재 백현동에 특수목적고 같은 경우에도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예산 재원이 없으니까 기본적으로 해당 유치하는 지방자치단체에서 부지는 확보할 수 있도록 부지는 100% 제공하는 그런 조건 하에서 특수목적고를 추진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런데 지방재정법상 시유지라 하더라도 시가 그 땅을 교육청에 줄 수가 없습니다. 무상으로 줄 수가 없는 조항이 되어 있습니다. 법적으로 시유지를 교육청에다 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추진했느냐 하면 대부분 다른 시도 마찬가집니다만 그러면 예를 들어서 시유지가 있다, 수원이 이렇게 했습니다. 시유지가 있으면 그 땅을 팝니다. 그러면 그 금액이 50억이라면 50억을 받아서 수원시에서 교육청에 학교용지 부담금으로 지원하는 이런 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이것이 국제교류진흥회라고 그래서 땅을 전액 시에다 기부체납 한다고 했었습니다. 시가 받아서 줄 수가 없으니까 이 땅을 확보해서 시가 주선해서 이 땅을 전액 경기도 교육청에다 기부체납 했습니다. 그래서 땅값이 들어가지 않으니까 50억 예산이 이 땅은 기부체납하고 시에서 별도로 투자가 안 들어갔으니까 그 돈을 50억으로 해서 건립비로 해서 추진이 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수정, 중원구에도 하려면 이것은 사실상 기초자치단체에서 하기는 굉장히 역부족입니다. 도에서 그런 마인드가 강해야 되고 우선 부지가 확보되어야 최초 출발이 가능하다 그런 염두에서 위원님들이 같이 노력해 주시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체육청소년과에서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 사항은 학교 대응투자사업 예산집행 지침이 있으니까 경기도 교육청에서 내려온 지침에 의해서만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떤 예산이든간에 교육청에서 대응 투자하는 그런 사항을 하고 있는데 지금 말씀하신 다른 사항은 대응투자사업 집행지침에 의하지 않은 사업, 예를 들어서 방음벽이다 하면 방음벽이 우리 시민들이 시끄러워한다, 학교 입장보다도 우리 시민들 입장에서 하는 사항 또 아니면 녹지환경사업이라든가 환경보존차원에서 대응투자사업이 아닌 녹지면 녹지에 대한 자기사업계획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이라든가 민원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했을 때는 해당과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그런 사항까지도 한번 취합을 해서 일원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나가겠습니다.
유철식위원  박 과장님 말씀하신 사항은 잘 알고 있고 그것을 제가 말씀드린 게 아니고 도 교육청 소관이 있습니다. 그러나 울지 않으면 젖 안 줘요. 분당에 외국어고등학교 유치하는 것도 그냥 교육청이 좋아서 해준 게 아닙니다. 도의원, 국회의원 다 같이 특목고유치를 하기 위해서 노력했기 때문에 유치했던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뜻은 우리 수정, 중원구민도 하늘나라 성남땅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여기라고 유치 못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판교에도 똑같이 판교개발정책과 더불어 교육정책 인프라 같이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판교개발이 되기 위해서는 우선 학교 유치해야 된다 그래서 우리도 시책을 한번 해보자 이거예요. 시책은 뭐냐 성남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것은 같이 공동으로 노력하자 이거예요. 여러 가지 분위기 조성을 같이 하자 이거죠. 그랬을 경우에 도나 교육청이나 교육인적자원부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줄 수 있는 틀을 마련해준다고. 가만히 있으면 우리나라는 떡 안 줍니다. 노력한 사람이 쟁취할 수 있는 사회예요. 그래서 제가 얘기하는 것은 민관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했을 경우에 1차 추경에 예산을 세워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자 이거예요. 그것을 1차 추경에 반영할 수 있는 것을 강구하자는 뜻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다른 설립취지나 여러 가지 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들이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한번 답변해 보시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취지는 공감합니다. 수정, 중원구에 필요한 것은 공감합니다.
이형만위원  과장님, 답변하실 수 있는 사항이 아니죠? 앞으로 유철식 위원님이 관심을 갖고 있으니까 신경 써서 챙겨주시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이형만 위원님.
이형만위원  129페이지 보게 되면 학교용지부담금 부과가 있는데 이 내용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이 배경은 대규모 주택건설 증가 추세에 따라서 교육여건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있습니다. 수도권 인구유입에 따라서 학교 부족 현상이 생긴다 이런 법적 배경이 있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학교용지에 관한 특례법이 1995년 12월 29일에 처음 제정했습니다. 시행령 제정은 1990년 12월 2일날 했는데 개정은 2000년 12월 20일, 2001년 2월 4일이 됐습니다. 부과기준은 공동주택은 세대별, 공동주택 분양가격에 1000분의 8입니다.
  그리고 토지는 1000분의 15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스타파크 같은 경우에는 작년 10월 28일에 분양계약이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분양계약종료일부터 부과사항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11월 1일날 부과해서 납기를 12월 6일부터 2003년 1월 5일까지 한 달을 줬습니다. 금년 2월 10일 현재 80%를 징수했습니다. 그리고 기간별 납부가 안 되면 5%에 대한 가산금 붙어서 독촉중에 있습니다. 현재 이의신청이 53건에 대해서 접수가 되어서 저희가 알기로는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우리뿐이 아닙니다. 용인이나 다 난리입니다. 다 취합을 해서 감사원 심사청구를 교육인적자원부 의견을 받아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리고 114페이지 보게 되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학습관 이전이 되고 있는데 이전비용을 왜 시에서 부담합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전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방송통신대학교는 원칙적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설치령에 따라서 문교부에서 예산이 나오는 사항입니다. 양지동사무소에 알선하면 방송통신대학교에도 재원이 있어요. 거기에 의해서 우리가 장소를 알선해주고,
이형만위원  알선만 해주는 사항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그래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이형만위원  생활체육활성화 방안에 비용 문제가 언급이 되어 있는데 생활체육활성화 하는 차원에서 자금들을 조성해서 보조해주고 있는데 잡음이 많은 거 알고 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이것이 몇몇 사람 전유물이 되고 있다고. 올해도 그렇게 하실 생각인지 그것이 과장님 오셔서 뭔가 잡을만한, 바로 세울 수 있는 계획을 갖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 생활체육협의회는 여러 가지 언론보도가 됐는데 현재는 생활체육협의회장이 공석입니다. 1월까지만 있고 현재 2월에는 전임회장께서 사의표명을 했는데 이사회가 2월 18일에 할 예정입니다. 이사들이 신임회장을 추천하면 2월 23일날 전체 대의원총회에서 확정이 되어서 집행부가 구성이 되면 작년도에는 체육부서가 따로 전임 별도 과가 되어 있지 않고 여러 전과가 업무가 많아서 긴밀한 협조가 덜 됐었는데 금년도부터는 예산도 세워졌고 내년도에 경기도 체전에 1위 입상하는 목표도 세웠기 때문에 서로 긴밀히 연계를 해서 어떤 오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이형만위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일부만 지적을 했는데 올해 행정사무감사 때는 전 종목을 본 위원이 관심을 갖고 지켜볼 예정이니까 박 과장님께서는 특별히 신경 써서 몇몇 사람들이 처리하고 할 그런 일이 없게끔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수내동 테니스장 4면 공사를 한다고 했는데 클레이에요, 케미칼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클레이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리고 관리사를 추가하는데 설계가 아직 안 됐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도시계획을 요청했거든요. 심의가 아직 안 됐습니다.
이형만위원  그것이 수습이 되면 테니스 단체에 사무실을 줄 수 있게끔 설계할 때 고려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연구를 한번 하겠습니다. 일단 저희 생각은 테니스 전체 협회라든지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서 연구를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리고 대원테니스코트 제가 결과보고서를 봤는데 해빙이 되면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을 때부터 말썽이 생겼는데 여기 보니까 각종 경기, 행사로 인해서 하자보수 못했다고 하는데 거기 면이 나빠서 행사 때문에 못한 게 아니라 테니스를 못했습니다. 이런 좋은 얘기만 써놓으니까 우습게 되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해빙이 되는 대로 복토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제2종합운동장 테니스 하자보수, 수내동 테니스장 연계해서 꼭 이번에 안 하시면 안 됩니다. 기회를 놓쳐버린다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그것은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간사 윤춘모  지관근 위원님.
지관근위원  제가 하려고 했는데 이형만 위원님께서 생활체육 관련 지적해 주셨는데 보충질문하겠습니다. 물론 사례가 국민생활체육 성남시궁도협회에서 나왔었는데 수사중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현재 수사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이것이 다른 종목 유사한 사례들이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인데 지금 보조지원방법이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보조금은 체육회 산하단체에서 하는 행사는 체육회 통해서 보조를 주고 있고 생활체육협의회 산하 연합회에서 하는 행사비 보조는 생활체육협의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즉 2개 단체를 통해서 보조하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협의회를 통해서 보조해주고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생활체육산하에 있는 연합회는 생활체육협의회를 통해서 하고 있고 엘리트는 협회라고 하고 생활체육은 연합회라고 하는데,
지관근위원  그러니까 연합회 산하단체인 궁도협회같은 경우를,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은 궁도협회는 체육회입니다.
지관근위원  보조금 지원방법이 회장의 개인통장으로 입금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궁도협회는 그렇습니다.
지관근위원  개인통장으로 입금을 해주는 사례가 그동안 있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이번에 저희도 문제가 있어서 보니까 실명제때문에 사실상 사람 이름이 들어가 있어서 개인통장으로 됐는데 이번에 궁도협회 사건이 되고 나서 확인해서 그동안 일부는 예를 들어서 테니스같은 경우는 개인통장이 아닌 일반협회통장으로 바꿨었거든요. 이번에,
  전부다 체육회 산하나 생활체육산하나 전부다 바뀌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개인통장으로 하는 사항은 바뀌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예컨대 체육회 산하든 연합회 산하든 단체 명의로 되어 있을지라도 사실은 평균 얼마씩 지원되는지 모르겠는데 종목별로 다 하겠는데 예컨대 카드를 제작해서 시에서 생활체육에 각각 종목단체별로 지원에 대해서 인건비를 지원해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행사비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렇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런 부분들을 요즘 나오는 소액의 카드도 발행되는 것이 있는데 예컨대 500만원짜리 카드를 제작을 해서 그것은 입력하기에 달려있는데 카드로 투명하게 지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통장이나 회장통장으로 넣어주다보니까 이 내용을 제가 알아요. 그래서 이런 내용들이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이런 부분은 단체통장에 넣어주더라도 그런 사례가 안 나온다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조금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 카드를 제작해서 지원하는 방법 강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그런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가 카드에 지식이 없어서 답변드리기 어려운데 연구해보겠습니다. 다만 저희가 생각하는 것은 지난번에 보조금때문에 생활체육회장, 관계자들 교육도 시키고 이번에 통장 바꾸는 것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런 효과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단순히 개인통장일 경우에는 그 사람 개인이 돈을 쓰면 횡령이든 유용이든 본인이 쓰는 사항인데 단체명의로 돌린다는 것은 최소한 회장이 쓸 수 있습니다. 쓰더라도 도장은 자기가 관인을 도용한다든가 이러니까 어떤 형사상 처벌이 강해지는 이런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보조행사 끝나면 바로 보조금 정산 검사를 해서 집행결과도 체크할 수 있도록 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카드관계는 정확한 지식을 몰라서 연구한 다음에 검토해보겠습니다.
지관근위원  근본적으로 방안을 찾으셔야 될 것입니다. 생활체육 이쪽에 풍토 자체가 워낙에 만연되어 있기 때문에 이 문제는 업무보고 청취기 때문에 자세하게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올해 이것이 집중적으로 얘기가 나올법한 그런 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시보조금 지원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 아예 큰돈도 아닌데 행사 때 쓸 비용을 개인적으로 전용하거나 이런 사례로 인해서 생활체육에 먹칠을 가하는 이러한 부분들이 아예 사전에 예방적인 차원에서 보조금 지원방법을 새롭게 강구하라는 거죠.
  이상입니다.
신현갑위원  자료를 하나 요구하겠습니다.
  118페이지까지 체육육성지원 68개교 각 학교별로 지원되는 자료를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이형만위원  위원들한테 다 주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춘모 위원님.
윤춘모위원  123페이지에 보면 청소년상담실 운영이 있어요. 청소년상담실 운영이 1억 3,000 들어가는데 실제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상담 실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윤춘모위원  숫자상으로 나타나는 거 말고 어떤 비행청소년이라든가 모부자가정에 있는 청소년들이라든가 그 사람들을 어떻게 갱생을 한다든가 귀가조치를 갔다든가 문제점을 해결해줄 수 있는 실적이 많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가 그것은 운영하는 데에서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그런 사례가 있는지 수집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래서 좀 아이러니컬한 게 청소년들이 인터넷 세대예요. 그런데 여기 보면 개인상담, 집단상담, 심리검사, 전화상담 좋은데 메일상담은 전체 1년에 2건에 불과해요. 사실상 청소년들한테 전화나 이런 직접 대면 면담상담소도 더 실효성이 있을 수 있는 게 이메일 상담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채팅을 통한 상담 이런 게 더 실효성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쪽에 방법을 강구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리고 이번에 시민체육대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시민체육대회가 시 단위, 구 단위, 동별 단위로 해서 순환식으로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번 30회 때는 시 전체가 했어요. 그러면 31회 때는 구별입니까, 동별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도 관행으로만 되어 있지 규정이나 지침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구 단위는 딱 한 번밖에 안 했습니다. 동하고 시하고 번갈아 했죠. 그 당시에 구 단위 했을 때도 여건 변동이 되어서 구로 했지 명확하게 시, 구, 동 이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저희 구가 자치구가 아니기 때문에 동 한 번하고 시하고 이렇게 했었습니다. 이번에 따진다면 올해는 동에서 해야 되겠지만 관행상 되어 있는데 그렇다고 규정으로 되어 있지는 않아서 저희 지역에 5, 6월에 위원님들 포함해서 시민들 의견수렴해서 하면 어떨까 세 가지 방안을 놓고 시 전체 구 단위, 동 단위로 해서 수렴한 다음에 제일 많은 것으로 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래서 수렴이라는 얘기가 나와서 질문을 드리는 것인데 시 전체가 하는 것이 장단점이 있고 동 단위로 하는 것이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의 생각은 지난 30회 때는 시 전체가 했기 때문에 아직 규격화되어 있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번에는 각 동별로 하는 것이 당연한 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각 동민들도 올해는 동별로 한다 이렇게 거의 인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 이것을 의견수렴해서 다시 하겠다 이렇게 하니까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그런 절차를 한번 하면 정당한 명분도 확실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가능한 한 물론 의견 수렴도 중요하지만 이번 기회에 정해놓고 그래서 그것을 원칙화해서 한 번은 시 전체, 한 번은 동별로 한다든지 그렇게 하는 것으로 추진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하던 대로 순서대로 해야지,
최윤길위원  한 해는 시 전체가 하고 한 해는 동 전체가 하고 그런 게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이것이 정해져있지는 않았습니다. 관행인데 그리고 구 단위는 지금까지 한 번밖에 안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의문이 시, 구, 동으로 할 것인지 시, 동으로 할 것인지 정해져있지 않아서,
윤춘모위원  그러니까 시, 구, 동으로 할지 아니면 시, 동으로 할지 그것을 여론수렴해야지 시 전체로 할 것이냐 동별로 할 것이냐 해서 그것을 가지고 여론수렴하면 안 된다, 왜냐하면 작년에 30회 때 시 전체가 했기 때문에 이번에 구 전체로 할 것인지 동별로 할 것인지 여론수렴해야지 동별로, 구별로 할 것이냐 아니면 시 전체로 할 것이냐 이런 식으로 여론수렴하면 결과적으로는 그것을 시 전체로 합시다. 이런 식으로 여론수렴이 되면 안 된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런데 저희 생각에는 지금까지 정해져있지 않아서 어떤 룰이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다면 위원님들 같이 그런 의견이 많이 나오면 그렇게 해서 바로 정형화 할 수 있는 하나의 계기가 되지 않겠느냐 지금까지 개최하는 방안에 대해서 의견수렴해서 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시간이 있으니까 5월달쯤 해서 동에서 의견 받고 그래서 정형화되면 공론화 되어서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닌가,
윤춘모위원  본 위원 얘기는 시 전체, 구별, 동별 이렇게 의견수렴할 것이 아니라 구별로 할 것이냐 동별로 할 것이냐로 의견수렴해야 된다 이거죠.
지관근위원  5, 6월에 체육대회할 수도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아니, 체육대회는 국민체육진흥법상 10월이 시행하는 달입니다. 국가에서 정한 10월에 각종 체육행사활동 권장사항이지,
지관근위원  44개동을 다 몰아서 하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래서 10월 기준으로 한다면 동으로 한다면 9월부터 11월까지 하려고 하는 거죠? 주는 10월로 하고.
지관근위원  분산해서 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분산을 하는데 그것을 5월쯤 해서 한 번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윤춘모위원  이번에 여론수렴을 할 때는 구별로 할 것이냐 동별로 할 것이냐 하는 여론수렴하라는 것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여론수렴은 나름대로,
윤춘모위원  시 전체는 빼고,
○위원장 김숙배  의견수렴을 왜 해야 되요? 여지까지 잘 해왔는데 왜 여론수렴을 하느냐고. 복잡하게 왜 만들어요? 시, 구, 동으로 돌아가면서 하면 되는데.
신현갑위원  구는 얘기할 필요 없어요.
○위원장 김숙배  아니, 구도 한 번 했잖아요.
신현갑위원  위원들은 동별로 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니까 동민들 의견수렴 하세요.
    (「방법을 찾아봅시다」하는 위원 있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김미라 위원님.
김미라위원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업체나 지역에 있는 사업체로부터 기부체납 받은 체육시설에 관해서 자료 요청했는데 없다고 나왔더라고요. 그런데 광고에서 보면 주상복합건물에 자전거전용도로 그것은 아니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것은 저희 소관은 아닙니다. 그러면 체육시설이 아닙니다.
김미라위원  다름이 아니라 제가 얼마 전에 가스공사를 갔는데 거기에서 탄천변에 생활체육시설을 만들어서 기부체납을 하겠다 그래서 금곡동하고 구미동 경계 사이에 직원들도 사용하고 금곡, 구미동에 계신 주민들도 사용할 수 있게끔 공사에서 시설비를 들여서 설치해주겠다 협조공문을 보냈는데 시에서 안 하겠다고 답변공문이 왔다고 하더라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저희는 관계가 없습니다. 탄천관리과.
김미라위원  하여튼 시에서 답변이 왔으니까 좋은 일을 하고 싶어도 지역에서 그런 것을 하지 못한 사례가 있다고 저한테 민원이 와서 관련되어서 조사를 해서 좋은 것이잖아요. 그래서 시비를 안 들이고도 체육시설을 해놓고 직원분들이 분당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조사를 해서 할 수 있도록,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제가 조사를 한번 하겠습니다.
김미라위원  그리고 3월 되면 생활체육 관련되어서 생활체육이 평상시에도 시민분들이 체육여가활동을 즐기면서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부분에서 지원금도 주고 체육시설도 확충해주고 있는데 탄천에 가면 인라인스케이트 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동호회라든가 주부부터 아이들, 청소년들까지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들이 굉장히 많은데 지금 보면 탄천변에서 인라인스케이트 타시는 분이 있는데 그것으로 인해서 사고가 많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얼마 전에는 인라인스케이트 타시다가 사망사건까지 나고 그런 상황인데 탄천변에 사고다중발생지역을 조사하신 후에 거기가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타시는데 공사가 미비하게 마무리가 안 되어서 걸려서 넘어지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합니다. 조사하셔서 여름이나 많은 활동하시기 전에 미리 개보수 공사를 해서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고발생지역은 안내문을 붙여서 주의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을 미리 많은 비용이 드는 게 아니니까 했으면 좋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체육시설이라고 해서 우리 체육청소년과에서 전부다 하는 것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공원 안에 있는 체육시설은 공원 부서에서 합니다. 탄천은 탄천 관리부서에서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사항은 협의를 해서 해당되는 부서로 협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최윤길 위원님.
최윤길위원  김미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느끼고 있는 부분이에요. 구미동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 전용도로 만들어놨지 않습니까. 그것이 자전거전용도로에서 인라인스케이트 신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도로가 홈이 파이고 이어진 부분에서 깨진 부분이 있고 그래요. 그 다음에 그것을 하다 보면 겨울에 균열 때문에 합판 같은 거 대지 않습니까. 그것이 깔끔하게 마무리가 안 되어서 인라인 타고 가다가 그냥 고꾸라집니다. 그런 부분을 체육청소년과 시설은 아닌데 인라인 타고 다닐 수 있게끔 깨끗하게 마무리 해주는 것도 우리 성남시 시설이니까 성남시 부근만이라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어느 과 소관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해당 과와 협의하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리고 아까 제가 들어오면서 지관근 위원님께서 체육단체보조금 말씀해 주셨는데 자세히 듣지 못했는데 지금 궁도협회 보조금 지원해주는 게 문제가 상당히 되고 있죠? 왜 궁도협회가 보조금을 개인적으로 유용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도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우선 개인통장으로 한 것이 첫째 문제입니다. 보조금 지급을 했는데 보조금 관리를 철저히 해서 끝나고 바로 정산해서 확인했어야 되는데 보조금 정산을 소홀히 한 게 두 가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최윤길위원  통장을 개인 자동이체를 시킨 부분이 굉장히 잘못됐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최윤길위원  그런데 통장을 자기 개인 이름으로 된 통장으로 보조금액이 들어오니까 그쪽으로 자동이체가 된 것이란 말입니다. 개인통장이 아니고 일반 우리 체육단체들은 비영리법인이라고 그래서 사업자등록을 낼 수 있죠? 그러면 법인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법인이름으로 통장 개설하게 되면 개인 용도의 자동이체는 불가하죠? 그렇게 만드시면 되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그래서 해당되는 생활체육체육회 관계자들 모아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러면 시체육회, 엘리트체육단체나 생활체육협의회, 단체들 전부다 비영리법인이라고 그래서 법인 설립한 다음에 법인으로 통장 개설해서 그쪽으로 보조금 주면 개인으로 자동이체가 절대로 안 되니까 꼭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나서 회장이 개인적으로 뽑아 쓰면 횡령이 되면 형사문제가 되니까 절대 그것은 자기가 조심할 것이고 그런 문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 체육보조금을 궁도협회에서 말썽이 생기지 않았습니까. 들은 이야기입니다. 시에 있는 보조금은 먼저 찾아먹는 사람이 임자라고 하더라고요. 보조금을 시에서 너무 천방지축으로 운영한다는 거예요. 단체장한테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시에 문제가 있습니다. 줬으면 점검을 하셔야지 주면 끝나는 것입니까? 그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런 소리 안 듣게끔 하시라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돈이 무슨 음식입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사실상 보조금도 위원님 아시겠지만 예산서에 보조금 명목이 다 서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서 있는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이 됐지만 전부 짜맞추기 거짓말 아닙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운영할 때 저희가 점검을 철저히 못한 것은 그런데 보조금 용도없이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저희가 이번을 계기로 해서 점검을 철저히 해서,
이형만위원  그렇죠. 점검을 철저히 해야죠.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7분 회의중지)

(11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숙배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나. 환경위생과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입니다.
  2004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예,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갑 위원님.
신현갑위원  141페이지와 관련된 질의를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자동차배출가스 공회전 금지 지정구역이 상위법이 통과가 됐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신현갑위원  언제 됐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작년 12월에,
신현갑위원  그러면 규제지역 내지는 주차장 등 396개소를 한다는데 보통 차고지 같은 데는 어떻게 합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차고지, 터미널 다 해당이 됩니다.
신현갑위원  그러면 공회전을 할 수가 있는 데가 없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예.
신현갑위원  이것이 충분히 홍보가 됐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홍보는 반회보라든가 유인물 통해서 많이 했는데 그것이 신문에도 한번 보도가 됐는데 버스같은 것은 사실적으로 버스안에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5분 이상 공회전을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들 같은 경우에도 대기하는 중에는 계속 공회전이 되는 관계로 상당히 마찰이 많다고 언론에서 봤습니다. 그런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홍보가 더 많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렇다면 이 규제와 관련한 법령에 의해서 스티커를 발부한다든가 이런 것이 아닙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아직까지 저희는 시행을 안 했는데 서울시에서는 120명인가 동원해서 2건인가 적발했는데 참 어려운 것이 5분이라는 것을 측정하기가 상당히 어렵겠죠, 계속 지켜서있기 전에는.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홍보를 해서 시민들이 자제하는 쪽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신현갑위원  이 스티카가 발부가 되어서 벌금이 납부되면 그 벌금은 어디 소관입니까?
○환경보호팀장 백운엽  과태료이기 때문에 시 세외수입으로 잡히고 있습니다.
신현갑위원  그러면 규제와 단속하려면 인원도 충분하게 확보되어야 되지 않습니까. 주차딱지 떼려고 하루종일 돌아다니는데 5분 걸려서 그거 떼는 것은 일도 아니지. 아침에 줄줄이 다 걸리지.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도에 필요 인력 6명 요청했는데 반영 관계는 지켜봐야 되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지금 남한산성 지점에 회차 지점도 있고 차고지도 있는데 아침에 가보면 난리입니다. 코 막고 다녀야 되요. 어떻게 매연을 뿜는지 그런 것을 아침에 나가서 홍보를 하고 몇 월부터는 단속을 하겠다 계고를 해야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그런 데는 중점적으로 계고를 하겠습니다.
신현갑위원  예, 부탁합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제가 잠깐 묻겠습니다.
  149페이지에 공설공원묘지이전추진 이것이 전에 2대 때부터 제가 다뤘던 것인데 이게 아직도 97기가 남았습니까?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97기인데 합장 13기를 빼면 84기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그런데 여기 문제점 및 대책을 보니까 아주 오래 전에 미아리가 공동묘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3년에서 4년 정도 기간을 두고 다 이전해가지 않으면 엎어버렸다고. 그때 망우리로 이전해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우리 친정아버지 묘지가 거기 있었는데 3년 되니까 도시계획으로 인해서 엎는다고 해서 망우리로 옮겼어요. 제가 2대 때도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전에 도시계획에 의해서 이렇게 된다 하고 많이 이전해 간 부분을 파기 시작하라고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이거 언제까지 기다리면 10년도 가요. 그때 토지공사에서 42억 받아줬지 않습니까? 그러면 유교적 관습 이런 것을 따지면 보상금을 조금 더 주는 한이 있어도 금년 안에 해결을 하세요. 왜 질질 끌어요. 이게 벌써 언제냐고.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지금 6년째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그러니까 한심하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금년 안에 한쪽을 파세요. 이렇게 하면서 광고를 써 붙여요. 언제까지 안 하면 파버린다고 하세요. 보상금을 조금 올려주세요. 그렇게 해서라도 빨리 해야 됩니다.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처음에 관여해서 42억을 토지공사에서 내가 받아낸 거예요. 아시겠습니까? 경제환경으로 갔다가 이리로 왔기 때문에 발언하는 것입니다. 금년 안에 해결하세요.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환경위생과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환경위생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11시 35분)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한신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입니다.
  종합운동장 2004년도 주요업무보고는 유인물에 의거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최윤길 위원님 질의하세요.
최윤길위원  154페이지 로울러스케이장 도색 및 우레탄 덧씌우기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는데 실내체육관에 있는 로울러스케이트장 얘기하는 거예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렇습니다.
최윤길위원  로울러스케이트장 전용입니까, 실내체육관 전용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로울러스케이트장 전용입니다.
최윤길위원  원래부터 그렇게 지어진 것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용도가 그렇게 지어졌습니다.
최윤길위원  기대효과에 보면 ‘경기장 바닥 덧씌우기 경기장 평할도를 향상시켜 우리시 하키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라고 해놨습니다. ‘우리 시 하키선수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로울러스케이트장 전용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을 한다고 해서 우리 시 하키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뭐가 도움이 되는 것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죄송합니다. 오타가 났습니다.
최윤길위원  오타로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왜 묻느냐 하면 지금 로울러스케이트장에 가면 로울러 타는 사람이 있어요? 동호인들 없어요. 로울러스케이트가 전부다 인라인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성남시 체육관에서는 아직까지도 앞에 보면 로울러스케이트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로울러 타는 사람 없습니다. 인정하시죠? 전부다 인라인 타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최윤길위원  그러면 전용인라인스케이트장이라고 로울러를 인라인으로 바꾸세요. 아니면 실내체육관으로 하든가,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저도 처음에 와서 가보니까 로울러스케이트 타는 사람은 어쩌다 한두 명밖에 못 봤습니다. 전부다 인라인인데 저도 그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검토를 하겠습니다. 로울러스케이트장 명칭 자체를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바꿨을 때 문제점이 뭐가 있는지,
최윤길위원  문제는 없죠. 옛날에 로울러가 발전이 되어서 인라인으로 가는 것이니까 그래서 소장님 말씀하셨듯이 로울러나 인라인 전용스케이트장이라고 한다면 바닥에 트랙이라도 그어주고 해야 되지 않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지금 내부선만 그어줬습니다.
최윤길위원  전용 인라인스케이트장으로 트랙도 그어줘야 되는데 그것이 전혀 안 되어 있으면서 전용구장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제가 89년도 당시에는 라인이 125m거든요. 그때 당시는 전용구장을 했는데 지금 200트랙으로 규정이 바뀌는 바람에 초등학교 학생들만 와서 정기적으로 시합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른 시 같은 경우 지금 만드는 것은 200트랙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래서 소장님 125트랙밖에 안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성남시에 로울러스케이트장이나 인라인 동호인들하고 그 다음에 실내체육관에서 운동하는 풋살경기와 미니축구나 이런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그 체육관을 가지고 시시비비가 엇갈린다 말입니다. 아까 인라인스케이트 전용구장이냐고 물어봤느냐 하면 대부분 운동하는 동호인들이 실내체육관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실내체육관을 인라인스케이트 동호인들이 독점하는 문제가 있다 이런 시시비비가 문제가 되고 있으니까 분명히 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인라인스케이트 전용구장이다 아니면 실내체육관이다 이렇게 정리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만약에 인라인스케이트 전용구장이라고 한다면 트랙도 그어줘야 되고 이번 도색할 때 트랙도 그어줘야 되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최윤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춘모 위원님.
윤춘모위원  155페이지 보조경기장 스탠드 지붕 공사에 대해서 지붕을 설치한다고 하면 범위가 어디까지 설치한다는 거예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지금 계단 있는 데,
윤춘모위원  본부석 있는 데 일자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 양쪽으로 일자만.
윤춘모위원  뒷쪽 농구장 쪽으로는 아니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그쪽은 아닙니다. 세 계단 정도 되는데 거기에만 설치할 것입니다.
윤춘모위원  이것이 지난번에 보조경기장에 메인하키장 건립계획을 용역을 줘서 보고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그러면 거기에 메인하키장은 무산된 거예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때 당시에 우리가 용역은 일단 줬는데 메인하키장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용역을 받았습니다. 거기가 메인하키장으로 하기에는 일단 용역은 나왔지만 체육관계인들하고 이야기해 본 결과 적당하지 않다고 해서 지금 하지 않는 것으로 잠정적인 결론을 내렸습니다.
윤춘모위원  무산된 것으로 하고 지붕을 설치하겠다 이거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렇습니다.
윤춘모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유철식 위원님.
유철식위원  종합운동장 업무보고 유인물이 너무 불성실합니다. 왜냐하면 영생사업소는 참 잘해왔습니다. 2003년도 추진사항, 2004년도 추진계획 해서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다 해왔는데 같은 공무원인데 보세요. 종합운동장도 2003년도 추진상황, 2004년도 앞으로 할 계획 이런 것들이 상세하게 유인물로 정리를 해서 와야지 이것이 뭡니까? 몇 장 덜렁 해서, 운동장에 사업예산이 없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것은 아니고요, 지금 우리가 연계사업 부분에 대해서 앞에 종합운동장관리운영 민간위탁은 2004년도 것은 뺐습니다. 죄송합니다. 뒤에 것은 연계사업이 아니어서 2003년도 추진실적은 없어서 작성 안 했습니다.
유철식위원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해놔야 우리가 업무보고 받으면서 위원들이 2003년도에는 무엇을 했고 2004년도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정리해 놓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영생사업소는 잘 했더라고요. 이런 것은 시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유철식위원  그리고 한 가지 지적사항을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에 실내체육관 아시아태권도 체육대회 때문에 보수공사하지 않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렇습니다.
유철식위원  그러면 작년에 예산 얼마 세워놨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도색이 2억 5,000이고 지붕 교체가 2억 9,000입니다.
유철식위원  2억 9,000인데 2억 9,000의 예산을 세우면 실시설계비 같은 것은 왜 안 세웠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저희가 직원들로 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안 세웠습니다.
유철식위원  왜냐하면 이번에 러시아에서 실내수영장 천장 붕괴사고 나서 엄청난 인명사고 난 거 보셨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유철식위원  그렇다면 오래된 실내체육관 천장 교체 공사를 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면 전문가들한테 실시설계 예산을 책정해서 하면서 꼭 병행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안전도라고 생각합니다.
유철식위원  안전도 검사를 당연히 해야 됩니다. 이것이 두 가지를 실시설계와 더불어 안전도 검사비용을 예산에 반영을 해서 이것과 연계해서 실시설계 이렇게 했을 때 과연 많은 눈이 왔을 경우에 하중을 견딜 수 있는가를 정확히 데이타 뽑아서 해야 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실시설계 전혀 안 했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도 검사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안전도 검사는 전에 우리가 교체했을 때 어떻게 했느냐 해서 안전도 검사를 했습니다. 거기에서 보완하라는 지시를 받아서 그런 쪽에 보완해서 이번에 공사를 하려고 합니다.
유철식위원  그러면 안전도검사를 실시했느냐고요? 그것은 그냥 자체적으로 예산 반영하느라고 전문가한테 물어봐서 했겠지.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안전도 검사했습니다. 어느 어느 부분에 네 부분이 나왔습니다. 보충할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지붕 위에 다시 지붕 올렸을 때는 하중까지 계산해서 나왔습니다. 얼마 이상 하중할 때는 얼마 정도를 보완하라는 쪽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시설계 용역을 안전도 검사를 하려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하게 되면 이중성이 될 것 같아서 했습니다.
유철식위원  안전도 검사를 언제 했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2002년도에 해서 2003년도 1월에 끝났습니다.
유철식위원  안전도 검사를 한 것은 여러 가지 노후했기 때문에 교체할 필요성이 있어서 안전도 검사를 했을 것 아닙니까. 현재 공사하는 실시설계한 내용을 가지고 안전도 검사를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을 여쭤보는 것입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것은 안 했습니다.
유철식위원  그것하고 그것은 차이점이 있잖아요. 나중에 예를 들어서 같은 일이야 없겠지만 잘못되어서 만약에 천정 붕괴사고가 일어나서 인명 피해가 일어난다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것 할 때는 실시설계 비용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렇게 해야 됩니다. 그것이 예산절감이고 이런 것은 틀리지 않습니까. 자체설계가 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안전진단이라는 것이 연계가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가능하면 자체설계하면 좋겠지만 이것은 자체 설계를 할 사항은 아닙니다. 용역 줘서 전문가한테 해야지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발생해도 책임문제가 완전하게 실시설계됐을 때 문제가 안 터질 것 아닙니까. 그리고 요즘은 신소재, 신공법이 나왔다고요. 이러한 일들을 앞으로 공사 발주나 이런 것들을 잘 지켜볼 테니까 차질 없도록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광열 위원님.
윤광열위원  소장님, 소공연장 사업 다 끝나셨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윤광열위원  언제 완공됐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작년 12월말쯤에 완공됐습니다.
윤광열위원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나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아직은 없습니다.
윤광열위원  홍보가 안 되어서 누가 와서 소공원 이용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단체에 홍보하셔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방치시키면 무슨 소용입니까? 전시행정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리고 지금 운동장에 시설을 개인사물함이라든지 단체 창고로 쓰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을 다시 파악하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즉시즉시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별도로 개인사물함 쓰지 않도록 그 다음에 종합운동장도 위탁 추진한다고 했는데 그러면 종합운동장관리사업소는 인원이 필요 없겠죠. 그나마 그거 하나 해주고 있는데,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이제 없어지게 됩니다. 지금 직원들이 청소원까지 32명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위탁하게 되면 그분들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입니다.
윤광열위원  인원 축소시켜서 다른 데 전보시킨다든지 인원 감축시킬 계획이 있어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예, 그렇습니다. 인원이 축소됩니다.
윤광열위원  그러면 그것이 몇 년도까지 추진할 계획입니까?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내년 1월에 전면적으로 위탁할 계획입니다. 일단 위탁용역비 산출이라든지 다음에 우리 여기에서 위원님들이 심의도 요구할 것이고,
윤광열위원  그러면 이것도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가나요?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그것은 그때 다시 한번 검토해 봐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으로 넘어갈 것인지 체육단체로 넘어갈 것인지,
윤광열위원  예, 잘 운영하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고맙습니다.

    라. 영생관리사업소
(11시 54분)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영생관리사업소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입니다.
  2004년도 영생관리사업소 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영생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현갑 위원님.
신현갑위원  내용과 관계없이 일전에 제가 전화 받은 일을 교체했으면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교체했습니까? 민원 전화 받는 분이 어감도 그렇고 불편하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다른 사람으로 교체했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광열 위원님.
윤광열위원  소장님 이하 전직원들이 애써주셔서 감사하고 민원인이 많이 줄어서 감사한데 조금 더 조문객들을 위해서 시설을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따라서 인원이 증원되어야 될 것 아닙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이 사업을 실시하지 않더라도 현재 인원이 굉장히 부족한 상태입니다.
윤광열위원  얼마나 부족합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다른 화장장이나 납골당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시군 자치단체에 비했을 때 그 인원은 거의 반 정도밖에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광열위원  그래서 근무조건도 열악한데다 기피 현상도 있고 인원도 부족하고 이렇게 하면 있는 사람들한테만 피로감이 축적된다고 생각하는데 건강검진을 연 얼마나 합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아직 자체적으로 건강검진 실시한 적 없습니다.
윤광열위원  건강검진을 다른 부서하고 다르게 연 2회 정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근무조건도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검토를 시키세요. 그렇게 하고 체력단련실하고 휴게실이 있는데 휴면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체력단련실도 있고 합니다만 피로회복을 위해서 이온발생장치인가 이런 게 있습니다. 냄새도 제거하고 악취도 제거하고 그래서 인체에 이로운 장치들을 다른 부서하고 차별화해서 설치할 필요성이 있고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을 검토하셔서 해주셨으면 좋겠는데 생각은 어떻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세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해서 다음 추경 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그렇게 해야 됩니다. 거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그 냄새를 못 맡는다고. 나가면 그 사람들 몸에서 그 냄새가 난다고 그러면 가정에 귀가한다든지 직장 동료나 다른 사회인들 만나면 너는 몸에서 그런 냄새가 나느냐 이런 것들을 소장님이 개선 안 시키면 누가 하겠습니까?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검토하십시오.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영생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영생관리사업소 소관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끝으로 문화복지국 산하 체육청소년과, 환경위생과,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 영생관리사업소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2. 시설관리공단소관2004년도시정업무계획청취
(12시 01분)

○위원장 김숙배  계속해서 시설관리공단 산하 수정청소년수련관, 제2종합운동장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총괄보고를 듣고 직제순에 따라서 수정청소년수련관, 제2종합운동장 순으로 보고를 듣고 질의에 답변하는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수환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나오셔서 인사와 총괄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안녕하십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입니다.
  계속 세 군데 다니다보니까 목이 잠긴 것 같습니다.
  먼저 인사말씀을 올리기 전에 저희 시설관리공단 인원 및 간부소개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2월 14일날 이사진을 임명했습니다.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저희가 먼저 인사드리기 전에 조직을 관리하는 편에서 기획운영이사, 시설관리이사 둘로 나눠서 기획이사는 총무팀, 수정·중원문화정보센터, 수정청소년수련과 이렇게 구분을 해서 나눴고, 시설관리이사는 교통시설, 제2종합운동장 이렇게 나눴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미쳐 보고를 못 드렸기 때문에 지금 보고를 드리고 우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권태흥 이사는 수진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을 역임하셨습니다.
  또 고재혁 시설관리이사는 직장새마을운동 성남시협의회장, 수정구의료보험조합에 초대, 제2대 이사장 등을 역임하셨습니다.
  권태흥 이사입니다.
  고재혁 이사입니다.
    (간부인사)
  나머지는 관계 팀장, 저희는 관장, 소장 이렇게 했기 때문에 저도 헛갈릴 때가 많습니다. 자체 승진을 2명 시켰습니다.
  변영주 시설팀장입니다.
  김덕현 수정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박봉교 제2종합운동장소장입니다.
    (간부인사)
  중원문화정보센터소장은 저번에 조사특위에서 권고사직까지 한 여러 가지로 해서 2월 15일자로 해임 조치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참석 못했습니다.
  먼저 인사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숙배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성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성남시의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번 2004년도 시설관리공단업무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간략히 인사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공단이 97년 5월 1일 업무를 시작한 이래 양적으로는 많이 성장했으나 공단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노사간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집행부에 불미스러운 일련의 사태를 겪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장을 비롯해서 600명 공단 임직원들은 우선 제일 먼저 시민을 고객으로 알고 고객의 만족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겠습니다. 그리고 경영마인드, 관리마인드 해서 관리 방침 아래 고객만족에 대한 경영실천 또 노사화합관계 또 이렇게 하다 보니까 직원들의 전문력이 없어서 전문력 강화, 책임의식의 강화를 추진사항으로 삼아서 전국 최고의 공단이 되도록 벤치마킹 통해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위원님들께 약속드릴 것입니다.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특히 조사특위에서 권고사직이 팀장급에서 4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자진은 권고내용이 임용자격 부적격으로 권고사직을 요구했는데 권고사직이라는 것이 본인이 권고를 안 할 때는 이사장 임의대로 권고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에 평직원으로 우선 전보 조치를 했습니다.
  두번째 조병철에 대한 자진사퇴가 있었는데 그때 당시에는 스피커 도난사건, 당사자인 부하직원 향응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해임조치를 했습니다.
  또 여기에 참석한 신년수 당시에는 노조결성에 대한 책임을 물었는데 그것도 징계가 잘못됐다고 해서 이번에 고쳐서 견책으로 처리했습니다.
  김덕현 소장에 대해서는 시장 선거 때 선거운동원이었다 그런데 특히 특혜를 받지 않았느냐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제가 와보니까 여러분들한테 보고하는 중에도 여러 가지 교통팀장으로서는 무능하다 다만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증이 있다고 해서 청소년수련관으로 보직을 줬습니다. 그래서 일련의 사태가 의회에서 전체적으로 여러 가지 권고를 주셨는데 이행하지 못한 것은 이사장이 천상 이 정도에서 위원님들께 양해해 주십사 하는 것으로 빌겠습니다.
  그래서 많이 이해를 해주시고 제가 지금 취임해서 하여간 개선을 하느라고 하는데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첫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우리가 전문력이 없다, 경영마인드, 관리마인드가 없다 그래서 한 달에 두 번 계장급 이상 데리고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확대간부회의 내용은 첫째주에는 업무보고, 셋째주에는 고객만족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서라든지 다른 부분에 대한 강의를 받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지, 또 부끄러운 일이 없도록, 고객에게 편안하고 만족을 줄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두번째 보고 받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이해를 해주시면 200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처리 요구하신 사항을 충분히 반영을 해서 기존에 조직개편, 제2종합운동장에 하자보수 관계, 율동공원 내 시설물 보강 등 모든 사항에 대해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연내에 확실히 완료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04년도 제일 문제가 있는 것은 노사관계가 있습니다. 우선 상호간에 믿음성이 있어야 된다, 노사화합 원년의 해가 되도록 여러 위원님들한테 다짐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를 해주시면 2004년도 업무질의에 대한 답변은 담당 과, 팀, 소장들이 열심히 보고를 해서,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처럼 그럼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교육시켰습니다. 보고 받으시고 질문사항이 있는 것을 저와 똑같이 질문 받아서 위원님들께 답변드리겠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수고하셨습니다.
윤광열위원  위원장님, 이사장님께 몇 가지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율동공원에 매점 처리문제와 제2종합운동장 문제점에 대한 총괄보고서를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될 수 있으면 사진도 첨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 다음에 시설관리공단 자격증 소지자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권고사직자 권고보직 이동사항 내용과 인적사항 자료 제출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관근위원  이사장님께 한 가지 묻겠습니다.
  6페이지에 보면 시설관리공단 정관사항에 보면 이사회가 있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지관근위원  이사회가 있는데 6페이지에 보면 이사회 기구표가 없습니다. 이사장 비상임이사, 기획운영이사, 시설관리이사 개별화되어 있는 조직을 만들었는데 이사회가 중요한 결정을 하는 단위조직 아닙니까. 그렇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지관근위원  조직기구를 그릴 때는 이사회가 꼭 들어가야 됩니다. 정관사항에도 들어가야 될 사항이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알겠습니다.
지관근위원  누가 그렸는지 몰라도 정관에 근거한 충실한 조직표가 그려져야 됩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위원장 김숙배  신현갑 위원님.
신현갑위원  신현갑 위원입니다.
(12시 18분 기록중지)

(12시 20분 기록개시)

○위원장 김숙배  최윤길 위원님.
최윤길위원  항간에 들리는 얘기는 시설관리공단 본부가 제2종합운동장 체육회관에 이전을 하려는 그러한 얘기가 있는데 진위에 대해서 소장님께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저는 첫번째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가 시립병원인지 노인치매병원인지는 사회복지위원님이라 너무 잘 알고 계시니까 그 부분은 관여 안 하고, 제가 아까도 얘기했지만 공익적으로 돈을 못 버는 데에서 사무실을 분관해서 쓴다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웬만하면 사무실을 합쳐야 되겠는데 지금 갈 곳이 어디냐고 하니까 시에서 그 부분을 구두로 문서로 한 것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것은 시에 의견을 따라서 옮기려면 옮겨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들고 지금 저희 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두 개로 나눠서 지금 거기 뿐만 아니라 청소년수련관 따로 움직이고 수정문화정보센터 따로 움직이지 운동장 따로 있지 이러다보니까 조직관리도 잘 안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한 군데 뭉쳐있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드는데 정확한 것은 제시한 적은 없고,
최윤길위원  이사장님, 시설관리공단 본부가 지금 시설이 없어서 빚어지는 현상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종합운동장은 성남시 체육인들을 위한 공간이고 성남시 체육인들을 위한 시설입니다. 거기에 시설관리공단 본부가 들어간다는 것은 본 위원 생각으로는 합당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시에서도 성남시 체육인들도 제1종합운동장이나 제2종합운동장에 성남시 체육시설의 체육단체 이외에 다른 단체가 쓰고 있는 사무실 합당치 않다고 여러 부분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설관리공단이 제2종합운동장에서 본부를 이전한다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글쎄 그것은 제가 결정지을 사항도 아니고 시하고 의회가 결정지어주시면 저희는 따를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는 여기에서 뭐라고,
최윤길위원  본 위원이 시장님이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고 시에서 승인해 줘야 될 부분입니다. 이 소문이 직원들이 직접 성남시 제2종합운동장 와서 사무실 추진하려고 이런 부분을 목격하고 듣고 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지금 저희는 만약을 위해서라도 전체 200명이 움직여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미리 예측을 해서 어디로 가라고 하면 계획을 세워보고 그래야 될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제가 분명히 전부 다 가서 자로 재보고 설계도면도 보고 검토했는데 결정한 바는 저도 없습니다.
최윤길위원  알겠습니다.
유철식위원  신현갑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주차대수에 대해서 각 주차장별로 다르거든요. 100% 하는 데도 있고 110% 하는 데도 있거든요. 민간인이 위탁하는 곳에서는 200%까지, 이익 창출을 위해서는 그만큼 고생을 많이 해야 되는데 현재 2인이 교대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주차를 이틀에 한 번씩 12시경에 대고 나올 때 보면 다 자요. 나오는데 돈도 안 받아.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제가 요새 조사를 했더니 또 우리 노조에서 그걸 밤중에 조사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원인 분석을 해야 됩니다. 사실 지금 말씀이 맞습니다.
유철식위원  내가 뭐 그분들이 졸고 그런 것을 질책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 우리 구시가지의 주차문제가 가장 심각해요. 어디 댈 데가 없어요. 단속은 아침에 우리 동네 같은 경우 이면도로 주차단속을 하면 아침에 전화 와가지고 구청장실 가서 불질러버린다고 시의원한테 욕을 바가지로 해요. 나도 욕을 얻어먹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에요. 시의원 당신 뭣하고 있냐고. 주차장 확보해 놓고 단속해라 이거예요. 그것도 일리가 있어요. 그분들은 돈을 내고 아무리 가고 싶어도 받아주지를 않으니까.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들어갈 데가 없어요.
유철식위원  그래서 주차관리원을 증원을 시켜서라도 100%, 110% 주차대수를 받아주는 것을 130%, 150% 하면 그 만큼 수익금도 많이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 대신 주차관리원들이 힘든 건 사실이에요. 그걸 빼주고 넣어주고 하려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힘 들어도 시민들의 질적 서비스를 위해서는 2인이 힘들면 3인 해가지고 그 만큼 또 수입이 들어오면 되거든요. 그러면 상쇄할 수 있잖아요. 그러면 시민들한테 큰 이득이 된다고요. 그래서 서로 윈윈전략으로 이것을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그래서 제가 지금 팀장 담당 계장들 시켜서 조사해서 그 사람들을 문제 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주차장의 면수하고 들어갈 수 있는 데하고 열쇠를 맡기고 하는 부분까지 전부 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해서 빨리 점검을 해야 되고 두 사람이 필요하던 것 네 사람 줘야 된다면 네 사람이 관리해야 되고 이렇게 해나갈 예정입니다.
유철식위원  아까 우리 신현갑 위원님도 부탁했지만 우리도 그런 민원 사실 많이 받습니다. 말씀드리는 것도 있고 안 하는 것도 있지만 참 괴로울 때가 많아요. 그런 것도 잘 좀 해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지관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관근위원  우리 위원회에서는 교통관리팀이 별도로 보고할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사장님께 말씀드릴 게, 상대원2동에 전국 최초로 학교 지하주차장을 만들었지요? 이게 너무 오래 되어서 이제는 흉물스러운 주차장이 될 가능성에 놓여 있는 상태가 되었거든요. 바닥 코팅문제라든가 화장실 문제가 현장에 직접 가보셔서 예산 투입을 하셔서 어떻게든 개선해야 될 그러한 주차장이 되지 않았나 이런 판단이거든요.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하여간 그 부분을 운동장에도 한 400몇 건의 하자발생 건수가 있어서 결로현상이 나서 저희가 전문가를 불러다가 조사해서 시장님한테 지금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관리하는 문제가 제일 걸리는데 땜질하는 것은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좀 큰 것은 시에서 하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나중에는 땜질하는 쪽이랑 시랑 공간이 생겨요. 누가 잘못했는지 모르고 지금 청소년수련관도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통과시켜서 해주시는데 제가 와서 아주 철저히 감독하고 있고 기술직이 사실 저 혼자밖에 없습니다. 참 저희 어려운 사정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운동장 그런 부분 주차장까지 전부 다 다니다보니까 저는 하자관계가 이러한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지금 시에 우리 직원들도 불러다놓고 전문가도 불러다놓고 해서 운동장에 불켜는 관계에서부터 운동장 시설에 대한 문제, 야구장에 대한 문제, 빙상장, 수영장 결로현상 문제, 그것만 두 달 동안 따라다녀보니까 진짜 주차장은 실질적으로 노외주차장에는 별로 못 가봤습니다. 그것은 저희가 하나하나 고쳐가야 되는데 다만 예산 관계 문제가 저희는 보수를 간단히 색칠이나 하고 이런 정도가 되다보니까 시하고 그런 부분이 서로 협의가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데 하여간 최대한 시하고 협의해서 조치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관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이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감사합니다.

    가. 수정청소년수련관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김덕현 수정청소년수련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수련관 기본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1페이지가 되겠습니다.
  저희 청소년수련관은 2003년도 3월 1일날 저희 시설관리공단에서 위탁을 받았습니다.
최윤길위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특이한 사항만 보고하시고 유인물로 대체하고 질의 응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관근위원  동의합니다.
○위원장 김숙배  중요한 사업만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저희들이 1월 15일부로 시설관리공단 수정문화정보센터에서 운영하던 문화의집이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을 하기로 되어서 이 업무를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전부 다 이것은 수익사업이 아니고 복지업무로 현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계획이 차질없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들이 합심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관근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지관근위원  22페이지 수련사업 가운데 주요사업에 대안교육이 들어가 있는데 중고생 자퇴생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게 대안교육의 핵심 내용입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그런 친구들도 많지만 불우해서 학교 교육을 못 받는 학생들도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다 학교에서 그렇게 한 분들은 주로 학교측으로부터 우리가 협조공문을 보내서 받고 있는데요, 사회에서 학교 진학 못 한 분도 저희가 받고 있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러니까 중도탈락자나 기존 제도교육의 부적응 학생들이 청소년수련관의 수련프로그램 과정에 참여하면서 아까 보고하기를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중심의 대안교육인지 아니면 실제 제도권 내에 부적응하는 학생들이 수련관의 특성화된 대안교육을 통해서 적응하도록 하는 이러한 대안교육인지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한 대안교육인지 이 정책성 자체가 모호한 부분을 지금 말씀하셨기 때문에 확인하는 거거든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그게 원래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학습 적응을 못한 학생들을 하는데 주로 와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그런 점에 중점을 두더라고요. 우리 대안교육 자체가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잘 적응을 못한 분들을 열린 교육장, 사회교육 측면에서 우리가 펼쳐나가야 되는데 그런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기 또래들이 학교에서 학업을 나가다보니까 그런 점을 하다보니까 우리 강사들이 그런 점에도 조금 관심을 갖고 있다는 측면입니다. 사실 원칙적으로는 대안학교라는 것은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도 사회교육을 통해서 그만한 지적능력이라든가 시민사회에 나가서도 외면당하지 않는, 그런 점이 사실 맞습니다. 그런데 운영하다보니까 그러한 것을 제가 설명하는데 조금 미스가 있은 것 같습니다.
지관근위원  오신 지 얼마 안 되신 거지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1월 8일자로 왔습니다.
지관근위원  실제 그것 좀 점검을 해주세요. 이 대안학교가 어떤 특정한 시설에서 대안학교로서 어떤 역할을 하는 곳이 있지만 실제 성남지역의 중고생 중에 부적응 학생들이 얼마나 있고 또 그와 유사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데가 어디 있는지, 이것을 연계하지 않으면 수련관에서 그냥 흉내내는 거예요. 검정고시를 준비하기 위한 흉내내는 대안교육이 되는데, 대안교육 자체가 단순히 청소년수련관에 오는 아이들, 이런 것이 아니라 이러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하려면 다른 청소년 유관단체나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자체 비제도권 내에서 프로그램을 하는 경우와 교류하지 않으면 이것은 다 실패입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맞습니다.
지관근위원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연계선상에서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그 점이 그동안 어떻게 진행되었고 2003년도에 진행되어 왔던 내용, 그런 문제점들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셔서 올해의 교육 자체가 소위 검정고시 중심으로 가는 대안교육이 아닌 다른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부분으로 준비를 하라는 거지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춘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춘모위원  윤춘모 위원입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이 대대적인 개보수 작업을 했지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하고 있습니까, 완료되었습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아직 3월 10일까지 공사기간이 되어서 현재 91% 공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럼 일단 개장은 하고 있는 거지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그렇습니다. 완료된 시설은 개장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이것이 완료되면 사실상 재오픈이거든요. 여러 가지 대형시설을 다 투자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재개장할 때 우리 사회복지위원님들도 한번 초청을 하셔서 재개장을 해서 실제 어떠한 부분들이 개선이 되었고 어떠한 부분들이 미흡한지 한번 우리 위원회의 위원님들이 볼 수 있도록 해주시고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윤춘모위원  지금 수영장을 보면 전임강사가 몇 명이 있습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16명입니다.
윤춘모위원  수영강사만 16명이라고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윤춘모위원  그러면 여기 태권도, 검도 총 근무 인원이 전임강사가 16명이고 외래강사가 11명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면 16명이 전부 다 수영강사란 말입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맞습니다.
윤춘모위원  어떻게 16명이에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수영을 전문으로 하는 강사는 14명이고요, 헬스강사 2명 해서 16명입니다.
윤춘모위원  지난번에 한 번 '성남시에 바란다'에 수정청소년수련관의 수영강사가 구타와 폭행, 금품수수 이런 것에 대해서 굉장히 논란이 되었던 것 같은데 알고 계세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저희들이 시설관리공단에서 맡기 전에 이 이야기가 홈페이지에 한 번 떠서 시의 감사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아니에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그러나 제가 와서 확인해 본 결과는 그런 사실이 없었습니다.
윤춘모위원  누가 아시는 분 있으세요?
○수정청소년수련관운영계장 박현욱  수련관 운영계장 박현욱입니다.
  방금 질의하신 위원님 질의 내용은 요즘에 홈페이지에 뜬 수영선수반 학부모님들에 의한 수영강사에 대한 금품수수 행위에 대해서 민원사항입니다. 그 관계는 지금 시청 감사계에서 나와서 직접 조사해서 조사가 끝난 다음 자료가 우리 공단에 지금 왔습니다. 그래서 공단 자체적으로 징계수위를 정해서 하라는 통보가 왔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감사 결과 그 수영강사가 문제가 있는 겁니까, 아니면 학부모가 문제가 있는 겁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운영계장 박현욱  지금 시에서 한 통보는 일단은 받았다는 사실이 시인되었기 때문에,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간에 받았다는 것이 시인되었기 때문에 공단 차원에서 규정에 맞게끔 조치를 하겠고요, 사실은 공단이 맡기 전에 학부모들이 7∼8명 가까이 해온 학부모들의 활동이기 때문에 그 수위가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래서 그것은 지나간 얘기고 그 문제는 잘 처리를 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수정청소년수련관이 우리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시설이잖아요. 시민들이 제대로 활동을 하려고 하면 시민의 세금을 받는 전임강사가 관리가 제대로 안 되어서 그렇게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되어서는 안 될 거예요. 그래서 앞으로 특별히 전문강사진에 대해서 그러한 것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환기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각별히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윤광열 위원, 질의하십시오.
윤광열위원  간단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윤광열 위원입니다.
  지금 관장님께서 이러이러한 사업들을 하신다고 많이 나열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한 구체적으로 소요예산에 대한 것은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자료가 좀 불충실한데 자료 준비해서 위원회에 보고해주시고, 아까 담당계장인가요? 말씀하신 감사계에서 조사한 내용을 위원회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 한 가지만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인터넷 방송국에 들어가 보셨어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들어가 봤습니다.
윤광열위원  어떻습니까? 운영이 잘 되고 있나요?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지금 학생들이 학업과 병행을 하다보니까 자기네들 스스로 간담회를 가끔 갖습니다. 그래서 자기들도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하고 호소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기자단을 성남시내 고등학교에 확산을 시켜서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분배시키는 방법으로, 몇 사람이 하다보니까 그런 압박도 받는데 실제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윤광열위원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 주소 알고 계십니까? 홈페이지 주소 좀 한번 불러주세요.
  그것을 각 학교에다가 홍보를 해주셔야 들어온다고. 그런 것을 만들어놓고 유명무실하지 않느냐는 얘기지요. 그런 것을 만들면 뭐해요. 운영을 잘 해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해줘야지 유명무실한 상태가 된단 말이에요. 모든 게 다 그렇게 되면 안 된다 이거예요. 막대한 예산을 들여가지고. 아시겠습니까?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예, 알겠습니다.
윤광열위원  충실히 해주셔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수정청소년수련관 소관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나. 제2종합운동장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박봉교 제2종합운동장 관리소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철식위원  간단하게 하세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제2종합운동장 관리소장 박봉교입니다.
  요점만 간단히 보고드리겠습니다.
  기본현황이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윤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윤길위원  최윤길 위원입니다.
  재작년 대비해서 작년에 제2종합운동장에 소장님이 부임하셔서 우리 시설에 대한 운영 프로그램 계획이라든가 시설 효과면에서 보면 상당히 작년에 활성화가 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연중 휴관제도 폐지하고 이런 부분은 정말 잘 하신 일인데 일단 칭찬을 드리고요, 40페이지에 보면 프로축구 일화구단 유치가 들어가 있습니다. 프로축구 게임을 제2종합운동장에서 유치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일화구단을 우리 성남제2종합운동장으로 숙소를 준다거나 일화구단을 데려온다는 얘기입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원래 시설관리공단인 저희들이 해야 할 의무는 바로 위탁 관리업무입니다. 시설 관리를 바로 대관해서 관리를 철저히 하고 위탁은 위탁을 줘서 대관해서 관리하는 업무 외에는 없습니다. 다만 유치 문제는 저희들 소관도 아니고 시설관리공단 업무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시에서 유치해서 관리하라면 저희들이 하는 것이 저희들 특성인데요, 일화 유치 문제는 지금 시에서 주무부서하고 일화하고 협의중으로 알고 있고 내부적인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유치하는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은 앞으로 협의해서 유치를 해가지고 활성화하는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구두로 관계부서하고 협의하고 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그러면 일화축구단을 유치해서 숙소 부분에 어떠한 효율성을 높이고 축구구장에 대한 효율성을 높이고자 그런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일화 축구단이 성남의 연고로 확정을 하는데 문제가 여러 가지가 있었던 것은 익히 알고 계시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대충 알고 있습니다.
최윤길위원  이 부분을 성남으로 옮기면 성남의 반사적인 이익이 참 많습니다. 그것은 모두가 다 인정하는 부분인데 일화축구단을 유치하는 문제는 성남시 축구관계가, 실무관계자들하고 협의를 잘 해서 와야 되는 것은 꼭 와야 된다고 저는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쉽게 접근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 정서적인 부분도 있으니까 잘 판단해서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윤춘모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춘모위원  소장님, 제가 질문 좀 할게요.
  제2종합운동장 관리가 일부는 우리 사회복지위원회고 일부는 경제환경위원회고 그런 부분이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그런 일은 없습니다.
윤춘모위원  제2종합운동장은 다 우리 사회복지위원회에 보고를 하고 관리가 되는 거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윤춘모위원  지금 여기에 보면 체육회관에 상가 입주가 몇 %나 되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상가 입주가 한 80% 되어 있는데요, 지금 안 되고 있는 부분이 3곳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11개 중에서 9개는 전부 입주가 완료되어 있고요, 세 군데가 빙상장에 간이휴게점이 하나 되어 있고 또 수영장 앞에 간이 휴게점이 입찰을 두 번 보았지만 그게 하나 비어 있습니다. 그러면 지하2층에 은행으로 우리가 임대를 하려고 했던 장소가 현실적으로 농협에서 검토를 하고 현장 답사를 해본 결과 현재로서는 불가피하다고 해서 관계 부처와 협의해서 은행을 용도변경을 해서 우리 시설에 맞는 업종을 선택해서 주려고 하는 시점에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니까 입주자 상가임대라든가 입주자 모집하는 관리 자체도 소장님이 하시는 것이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제가 하지 않습니다. 본사 총무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입주자가 들어오면 그것에 대한 관리만 한다는 얘기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윤춘모위원  그리고 여기에 숙박시설이 있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40실이 있습니다.
윤춘모위원  그것의 회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현재까지는 연중 60% 정도입니다.
윤춘모위원  그러면 이것도 소장님이 관리하시는 것입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관리하고 대관하고 그럽니다.
윤춘모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다음은 이형만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형만위원  이형만 위원입니다.
  지금 제2종합운동장 관리 운영 프로그램은 소장님 책임 하에 개발하고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여기서 보니까 유선방송에도 방송이 나오고 홍보면에 상당히 신경을 쓰시는 것 같은데, 지금 그 제2종합운동장 내에 운동시설 중에서 흑자를 내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어디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주로 대표적인 시설은 헬스가 현재 약 900명의 정회원이 있고 400명이 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형만위원  그것 하나입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수익 가능시설이 수영장하고 헬스장하고 에어로빅하고 체육관, 테니스장, 스쿼시장, 상가 이것이 수익을 내고 있는 곳입니다.
이형만위원  그러면 수입 지출면에서 보았을 때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에 올라와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약 70%입니다.
이형만위원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는데, 지금 제2종합운동장 잔디구장 같은 경우에는 거의 사용을 안 하고 있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거의 연중으로 사용을 합니다.
이형만위원  그것도 무슨 방안을 강구해야 될 것 아닙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늘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시설에 대해서 수입 가능시설은 방금도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수지균형의 유지 시설에 있어서 숙소라든가 이벤트, 연회장, 임대사무실이 수지도 안 나고 적자도 안 나고 이런 부분이고, 아주 적자가 있는 부분이 주경기장하고 보조경기장, 빙상장, 탁구장 이런 부분인데요, 대표적인 시설이 축구장입니다. 축구장이 늘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인데 잘 아시겠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한지 잔디 자체가 하루에 3시간 이상을 주어서도 안 되겠지만 그것을 주 3회 이상을 쓴다면 축구장의 기능이 마비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축구인들이 평생 축구장에서 뛰어보는 게 소망인데 저희 축구장으로 본다면 3시간 쓰는 것을 2시간만 쓰는데도 200만원입니다. 200만원이란 것은 서민이 사실 동호회라든가 조기회라든가 이런 사람들이 쓰는 것은 상당히 부담스러운 금액인데 그것도 아마 조금 낮춰서 시민들이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이라면 수입도 가능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것을 연구검토 하고 계시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다음 임시회가 열릴 때까지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방안을 강구하셔서 서면으로 위원들한테 제출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이형만위원  꼭 부탁 좀 드리고, 벤치마킹도 다니십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그렇습니다. 벤치마킹을 다니고 또 앞으로 최고 대표적인 적자 운영이 빙상장입니다. 빙상장을 간단히 말씀드리면 이번에 꿈나무들이 세계선수권 주니어대회에서 3관왕도 차지해서 홍보 전략도 상당히 많았고, 금년에는 아까도 말씀드렸던 모스크바 볼쇼이 아이스 발레단을 유치해서 홍보해서 하면 많은 활성화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요, 저희들이 경영전략에서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렇지요. 요새는 경영마인드가 없으면 힘듭니다. 그러니까 소장님께서 물론 잘 하시겠지만 앞으로 시설면을 최대로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경영마인드가 확고하셔야 된다고.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형만위원  끝으로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제2종합운동장 테니스장이 있지요? 그 확인 좀 하려고 하는데 코트가 케미칼코트로 되어 있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그렇습니다.
이형만위원  클레이코트로 바꾼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사실입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그런 것은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그렇게 얘기를 하신 적 있으세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들은 적도 없으세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그것을 해야 된다고 하는 생각을 마사토로 바꿔야 된다는 생각을 저희들은 시민들로부터 여론조사라든가 민원으로 들은 얘기는 있습니다만,
이형만위원  들은 얘기지 하겠다는 얘기는 한 적 없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하시면 시 망신당해요. 한 지 2년도 안 되어서 왜 케미칼코트를 클레이코트로 또 바꿉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전혀 없습니다.
이형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윤광열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광열위원  저는 다른 동료위원들이 많이 하셨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설물 하자발생 조치를 참 잘 하셨는데요, 여기에 들어간 소용비용에 대해서 자료 좀 갖다주시기 바랍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윤광열위원  그리고 아까 이형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제2종합운동장에 잔디 관리가 좀더 철저해야 되겠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일반 행사를 자제하고, 축구행사는 괜찮겠지만 그런 것에 대한 관리 감독이 선행되어야 되겠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의 책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년도에 체육행사뿐만 아니라 일반 행사가 어떠어떠한 것을 이렇게 많이 하셨는지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잔디관리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아까 소장님도 얘기했지만 빙상장에서 꿈나무를 위해서 정은주 학생, 서현중학교 3학년이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그렇습니다.
윤광열위원  2004년도 북경 세계선수권대회에 나가서 쇼트트랙 부분에서 3관왕을 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장님을 비롯해서 직원들한테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감사합니다.
윤광열위원  거기에 또 추진계획으로 수영과 스쿼시, 테니스, 이렇게 또 꿈나무 양성을 위한 계획을 세워주셔서 감사하고, 성남시에 일화축구단이 있는데 축구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축구도 검토해 줬으면 하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숙배  최윤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윤길위원  이형만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중에 소장님께서 주경기장 사용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사용 금액이 주말에 주중이 비싸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작년에 체육청소년과에서 제1종합운동장, 제2종합운동장 잔디 사용 금액을 인하하는 심의를 우리 사회복지위원회에 올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다른 체육시설은 다 인하를 승인해 주었는데 축구 잔디구장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승인을 안 해줬어요. 그 이유가 제1종합운동장은 K리그를 하면서 입장료 수입을 일화축구단에서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제2종합운동장은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이고. 그런데 그게 제1종합운동장에서 일화축구단 입장료 수입을 가지고 사용하는 부분의 가격 인하는 불가하다. 그래서 제1종합운동장, 제2종합운동장을 별개로 해서 다시 사용 인하계획을 세워서 올려라 이렇게 저희들이 우리 위원회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반드시 또 이루어져야 됩니다. 제1종합운동장하고 제2종합운동장하고 같이 가격을 인하시켜서는 안 된다는 거지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일화축구단의 입장료 수입에 대한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다시 올리라고 전에 저희들이 말씀을 드린 적이 있으니까 그것을 잘 검토하셔서 이것을 하시면 인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제2종합운동장, 수영장, 빙상장의 결로에 대한 부분을 업무보고에 하셨는데, 결로현상은 수영장이나 빙상장이나 겨울에는 안 나타나지요?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예, 안 나타납니다.
최윤길위원  외부 기온이 차기 때문에 결로현상이 안 나타납니다. 이것이 봄 되고 여름 되면 심각하게 나타날 수가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고 있습니까?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근본적으로 지난번에 대책회의를 가졌었습니다만 거기에 대해서는 시공업자와 감리단들이 다 같이 와서 설계했던 유신코퍼레이션에서 왔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는 시의 체육청소년과에서 직접 이번에 다시 대책을 수립을 해서,
최윤길위원  그런데 이게 하자의 부분이 시공상의 잘못이든지 아니면 설계상의 잘못이든 빨리 결론을 내려서 올 여름에 운동하는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빨리, 잘못 섰다면 우리 예산으로도 결로방지 보완공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알겠습니다.
최윤길위원  꼭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숙배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2종합운동장 관리소 소관 시정업무계획 청취를 끝으로 시설관리공단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동료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은 3개 구청에 대한 2004년도 시정업무계획을 청취하겠습니다. 10시까지 위원회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13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4차 사회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 11분 산회)


○출석위원수  10인  ○출석위원  
  김숙배  윤춘모  유철식
  신현갑  최화영  지관근
  최윤길  이형만  윤광열
  김미라
○출석전문위원  
  강성희
○출석공무원  
  문화복지국장  한창구
  체육청소년과장  박혁서
  환경위생과장  박호신
  종합운동장관리사무소장  한신수
  영생관리사업소장  김용덕
○기타참석인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수환
  시설관리공단기업운영이사  권태흥
  시설관리공단시설관리이사  고재혁
  제2종합운동장관리소장  박봉교
  수정청소년수련관장  김덕현
  체육팀장  송은식
  청소년팀장  이호
  시설관리팀장  김옥상
  식품위생팀장  윤광선
  장의문화팀장  최성만
  관리팀장  유현경
  시설팀장  김영수
  관리팀장  김광철
  운영팀장  한광수
  시설팀장  변영주
○출석사무국직원  
  주사보  홍상표
  속기사  선연주
  속기사  한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