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성남시의회(임시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회의록

제 3 호
성남시의회사무국

일 시  2020년 10월 15일(목) 10시
장 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상정된 안건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교육청소년과
      나. 평생교육과
      다. 체육진흥과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가. 감사실
      나. 성남형교육지원단
      다. 전략경영본부
      라. 청소년사업본부

(09시 59분 개의)

○위원장 강상태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교육문화체육국,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실시하겠습니다.

  1.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강상태  먼저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손성립 교육문화체육국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안녕하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에 앞서 교육문화체육국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입니다.
  이해종 평생교육과장입니다.
  김차영 체육진흥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교육문화체육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자료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참담한 심정으로 질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사실 행정사무처리상황에 대한 청취이기 때문에 이런 질의의 자리가 아님에도…….
  (한숨) 어제 혹시 뉴스 보셨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봤습니다.
서은경위원  내용이 뭐였지요? 성남시청에 관한 내용.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성남시 빙상팀과 관련한 내용이었습니다.
서은경위원  무자격 빙상코치가 선수 멱살 잡고 폭언, 이거 맞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우선 무자격 빙상코치는 아니고요. 그 코치가 성남시청 소속 코치가 아니고 서현중학교 코치였는데 자격을 갖추고 있었던 사람이었고, 다만 폭언을 한 부분은 녹취들을 통해서 확인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국장님, 저는 이 선수가 자격이 있든 없든 그걸 묻지 않습니다. 선수들이 지금 폭언·폭행을 당했다고 대한체육회에 진정이 됐던 거지요. 이게 언제 대한체육회로 들어갔던 거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민원이 두 번 제기됐는데 첫 번째 민원은 대한체육회를 통해서 민원이 제기가 됐고, 이때는 빙상선수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었고 중학생 선수들 3명이 폭행과 폭언이 있었다라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민원은 인권위원회로 민원이 제기됐는데 인권위원회에서는 특정한 한 선수, 중학생 선수를 지칭을 해서 그 학생이 폭언을 들었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저희 국에서도 시에서도 대한체육회로 들어간 것을 알고 있었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고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당연히 알고 있었겠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그러면 그때 그 중학교 3학년 선수는 성남시청 선수가 아니어서 저희 시에서는 어떤 조치를 하지 않았나요? 아니면 그와 별도로 상관없이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학생 보호 차원에서 우리도 진상을 파악하고 조치를 한 게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도 진상을 체육회하고 같이 진상을 파악을 했는데 전체 선수들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전체 선수들과 빙상선수들과 그다음에 학부형들을 통해 다 면담을 했고 그다음에 그런 사실들이 있었는지에 대한 조사를 했는데 최종적으로 체육회에서 조사한 결과는 폭행을 당했다라는 학생이 나오지 않았고, 그 민원 제기된 내용과는 사실이 다르다는 판단을 했고 그 내용을 대한체육회에 제출했고, 대한체육회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상황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어제 뉴스에서 제가 녹취 파일을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어요. 얼마나 힘들었을까.
  저는 아이가 넷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두 아이가 운동을 했고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런 끔찍한 곳에서 운동하지 않았는데, 우리 체육회들은, 얼마 전에 우리 심석희 선수 사건 있었지요, 국가대표에서 나가고. 또 우리 최숙현 선수가 목숨을 스스로 끊었어요. 할 때마다 체육회의 고질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이런 조직 비정상적인 조직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녹취록이 있어 가지고 녹취 파일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전체 선수 면담을 했더니 폭언·폭행이 없다라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녹취 파일은 그러니까 어제 최초로 방송에서 보도가 된 내용이고요. 저도 그 내용을 보면서 참담한 심정이었습니다. 저희 진위 여부를…… 일단은 그런 행위가 있었던 사실이 녹취를 통해서 사실로 확인이 됐기 때문에 저희가 철저하게 진상 조사를 해서 잘못된 부분들이 있으면 반드시 바로잡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전체 선수 면담하셨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면담하신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빙상 관계된 선수들을 체육회에서 일대일로 개별 면담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개별 면담한 기록이 있겠네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리고 그런 증인이나 진술서들을 받아서 대한체육회에 제출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리고 지금 이거 선수 폭행이 있던 이 친구의 녹취는 우리시청 소속 선수 아닌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시청 소속 선수였는데 지금은 아닙니다. 작년에 1년간 빙상팀 소속 선수로 있었고 올해 선수가 아닙니다.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까 면담을 우리 성남시체육회에서 했다고 그랬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체육진흥과에서는 어떤 거 했지요? 왜냐하면 제가 여기 지금 이거 제기한 선수들이 중학생 학생 선수이기 때문에 “성남시청 선수가 아니다” 이런 말 하시면 안 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서은경위원  이 해당 코치가 우리 선수들도 같이 지도한 거 맞잖아요. 그렇지요? 우리 성남시 빙상장에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래서 저희가 문제가 민원이 제기됐을 때 저희도 빙상팀, 저희 자체 빙상팀 선수들에 대해서 다 면담을 했고, 그런데 뉴스에 보도된 내용은 저희들한테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내용을 확인하지 못했고요. 면담했을 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까 면담 계속 얘기하시는데 저도 면담 그거 좀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 면담지 제가 제출 요구하잖아요. 그러면 어떤 식으로 면담이 이루어졌는지 분석이 될 거예요. 이게 정말 자율적으로 된 건지.
  과장님, 제가 7월 28일 날 우리 저쪽 현장 방문했을 때 그즈음이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들이 막 문제되고 이럴 때였어서 우리 선수들은 이런 폭행·폭언·성추행 관련 이런 것에 대해서 혹시 신고 들어오는 게 있느냐고 여쭤봤었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기억합니다.
서은경위원  우리시는 지금 어떻게 운영된다고 하셨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지금 전혀 그런 건 없고요. 지금 이 건이 들어온 것은 어저께 보도된 내용을, 이 보도된 내용하고 그다음에 스포츠서울이 두 번에 대해서 이 건에 대해서 보도를 했습니다. 이 보도하기 전에 똑같은 건을 가지고 스포츠서울에서…….
서은경위원  보도가 열 번이든 스무 번이든 상관없고요. 이게 8월에 접수가 된 거지요, 체육회에?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그런데 이 건이 지금 보도된 내용이 작년 8월 달 것을 녹취한 것을, 지금 KBS에서 그 녹취한 내용의 화면 영상은 태릉선수촌 빙상경기장에서 촬영을 해 가지고 그 녹취에 맞게 지금 이거 보도를 한 거거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녹취가 작년 8월이면 더 심각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서은경위원  올 8월에 대한체육회로 클린센터로 민원이 들어갔는데 그러고 나 가지고 면담을 했더니 폭행 사건이 아무것도 없다는데 무려 1년 전에 선수가 더 이상은 견딜 수가 없어서 이런 녹취를 했다면 이건 더 심각한 거 아닙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들어보십시오. 그러니까 이 건이 우리 운동부, 직장 운동부의 문제, 그러니까 큰 넓은 범위로 보면 손세원 감독이라는 분이 전체를 컨트롤하니까 그런 부분인데, 우리 직장 운동부에 대해서만큼은 폭언·폭행이 없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또 하나는 이 발단의 요지는 직장 운동부가 아니라 엘리트 체육을 하는 학생 코치들의 문제거든요. 그런데 제가 파악하기로는 수영하고 골프하고 빙상이 유독 학교에 소속을 두고 개인 코치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더라고요, 전국이.
서은경위원  (한숨) 과장님, 잠시만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그런데 문제는 뭐냐 하면,
서은경위원  과장님, 잠시만요. 지금 이 폭언·폭행이 우리 성남시청 직원, 우리 직장인 선수들한테는 해당되지 않았다고 지금 말씀하시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적어도 제가 발령 나 갖고 온 이후로는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한숨) 여기 어디 거야, 지금. 여기 단독으로 10월 14일 어제 기사에 ‘해당 민원은 A 코치가 성남시청 소속 B 선수에게 라커 룸에서 퍼붓는 녹취가 첨부되었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우리 코치 아니에요. 적어도 제가 돈을, 저희 위원님들이 주신 돈을 가지고 서포트하는 그런 코치는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이 코치가 우리 소속이 있느냐 그 소속의 문제를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 코치로 인해서 우리 성남시청 소속 선수도 폭언·폭행을 당했고 성남시,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어느 누가 당했습니까?
서은경위원  지금 그렇게,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조사를 했는데 없어요!
서은경위원  이거 보여드릴게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조사를 했는데 없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은 기사고.
서은경위원  이거 녹취가 우리 거래요. 확인하셔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니, 그러니까 확인했는데 없다니까요!
서은경위원  (한숨) 저기…… 참 답답하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폭행을 당한 선수가 없다고요!
○위원장 강상태  예, 진정하시고요. 국장님, 답변…….
서은경위원  국장님, 8월 7일 이후에 대한체육회로 들어온 것 그다음에 우리 체육회로 들어왔고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했던 모든 일련의 과정 다 제출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다음에 우리 지금 성남시 소속된 코치가 없다고 하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서은경위원  그것도 제출하셔야 되겠어요. 왜냐하면 운동선수 훈련하는 데 감독 하나 갖고 훈련이 되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건 사실입니다. 코치가 없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다 보니까 이게 코치를 쓸 수밖에 없었고 이러다 보니까 사설 코치가 들어온 거예요?
○위원장 강상태  김차영 과장님, 좀 계세요.
서은경위원  그렇지요? 이것도 잘못된 것 같아요, 저는. 감독이 무슨 선수를 코치합니까. 감독은 팀 전체를 디자인하는 거고 훈련은 코치가 하는 건데. 지금, 아니, 성남시청, 대성남시청 빙상팀에 코치가 없어서 감독이 그 선수를 훈련시킬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사설 코치를 데려다가 놔서 이런 폭언·폭행 사건이 일어났는데 성남시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시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책임이 아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책임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드린 건 아니고요. 일단 빙상팀, 전국의 빙상팀들이 훈련을 할 때, 저희가 선수들이 9명이 있는데 보통 빙상경기 같은 경우에는 계주경기라든가 그다음에 쇼트트랙 같은 경우에 단체로 출발하는 그런 경기들이어서 보통 고등학생 선수나 중학생 선수들이 같이 협력해서 운동을 하게 되거든요. 그럴 때 그 관련되는 코치들이 같이 나와서 하게 되는 경우가 있고, 이 선수들, 코치, 선수, 중고등학교 그다음에 지금 저희 빙상팀 선수들이 대부분 다 국가대표들인데 다 한 학교 출신들이고 다 서로 연결들이 되다 보니까 그런 것들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풍토들이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고 있습니다. 그게 스포츠의 고질적인 병이기도 하고요, 병폐이기도 하고요.
  일단 지금 이 문제, 이 코치의 소속이 성남시든 성남시가 아니든 손세원 감독은 저희 성남시의 감독이고 그 감독이 고용돼서 우리 선수들을 지도한 거 맞습니다. 맞지요? 그러니까 이 선수에 대한 모든 것, 징계 여부, 지금 격리 다, 분리 바로 시켰지요, 우리 선수들하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자발적으로 코치직을 떠났고요. 성남시빙상연맹 이사로 있었는데 이사직도 자발적으로 사퇴를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오늘 지금 살펴봐야 되겠습니다. 지금 손세원 감독 국감장에 갔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가겠다고 했습니다.
서은경위원  너무 창피해서 말이 안 나와요. 그분이 국감장에 증인으로 참석을, 출석을 하고 이게 문제가 아니라 성남시에서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런 폭언·폭행이 일어났는데 우리시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서 여기까지 오게 했다는 게, 이 친구들 지금 병원 다니고 있는 모양이던데 당연하지 않겠어요? 이런 걸 어떻게 견디고 하겠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그런데 병원에 다니는 건 처음 듣는 얘기인데요.
서은경위원  안 가면 그게 비정상이에요. 이런 대우가, 지금 이 코치 2년 됐지요? 우리 성남시 선수들, 우리 친구들, 우리 학생들 코칭한 거 2년 된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니요. 그것은 우리가 고용한 적도 없고 시킨 적도 없고요.
서은경위원  그러면 과장님, 빙상장에 갔을 때 혹시 손세원 감독만 계셨어요, 아니면 다른 코치들 있는 걸 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 다른 코치도 있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럼 물어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뭐라고요?
서은경위원  저 코치가 무슨 자격으로 여기 와 가지고 우리 아이들도, 그 선수랑 같이 뛴다고 그랬잖아요. 훈련 우리 선수들하고 학생 선수들하고 같이 하는데,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맞습니다.
서은경위원  무슨 자격으로 저분이 지금 우리 빙상장에 와 있냐고 여쭤보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니, 저희가 이미 대관을 할 때는…… 우리가 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작년 제가 7월 이후에 와 가지고 직장 운동부는 핵심이 성남시 브랜드가치를 높이지만, 그것도 있지만 지역 학생들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 된다, 같이 공유하고 연습도 해야 된다, 그래야 꿈도 키워주고 하니까.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서은경위원  예, 그거 좋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서은경위원  그거 좋은데 배려도 좋고 다 좋,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저희들은 그렇게 했어요. 했는데, 거기 안에는,
서은경위원  예, 다 좋은데 지금 이 모양이 됐어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니, 그러니까 거기 안에는, 들어보세요. 거기 안에는 이런저런 아이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종목이, 저도 처음에는 이 종목이 학교 소속이면 학교에 어떤 코치가 있어 가지고 단체로 관리하는 줄 알았더니 그 종목인,
○위원장 강상태  과장님.
서은경위원  과장님!
  죄송합니다.
  국장님, 그러면 지금 과장님은…… 제가 이것만 여쭤보고…… 국장님하고 얘기할게요.
  과장님은 지금 이 코치에 대해서 우리 성남시가 성남시 소속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관리 소홀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다고 얘기하시는 걸로 들리는데 국장님 듣기에는 어떠세요, 과장님의 지금 저 발언이? 그런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현장에서 선수들이 훈련하는 것을 직접 지켜보거나 그러지는 않기 때문에 감독에게 모두 일임하는 상황인데 아마 그런 관행적인 부분들로 인해서 서현중·고등학교 코치가 저희 선수들에게도 관여를 하거나 그런 것은 아마 보도를 통해서 사실로 지금 드러나고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다만 과장께서 지금 얘기하시는 부분은 그 코치가 성남시하고 관여되어 있지 않다는 부분을 좀 강조하기 위해서 얘기를 한 걸로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계약관계가 아닌 것을 모르는 게 아니고요. 그렇지만 무한책임이 저희한테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정리 좀 하시지요.
서은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출 부탁을 드릴게요. 여기 위원님들께 다 주셔야 합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8월 7일 이후에 들어왔던 모든 서류들 그다음에 아까 선수들 개별 면담했다는 그 서류까지 주시고요. 이 코치에 대한 이력이라든지, 제가 볼 때 이거 한두 번, 이게 상습적일 가능성이 있어요. 이분 이력에 대한 것도 다 주셔야 합니다. 모든 서류 빠짐없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지금 저 문제가 되고 주장하는 것과 우리시에서 조사하고 확인한 결과하고는 좀 상이하기 때문에, 다른 내용이기 때문에 주장이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철저하게 조사를 다시 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심각한 문제니까 철저하게 하시고.
  상황이 상황이어서 서은경 위원님께 제가 시간을 많이 드렸는데요, 위원님들  좀 이해해 주시고.
  이와 관련해서 현재 진행되고 있고 국감장에 증인으로 채택돼서 그 결과도 봐야 하고요. 그다음 향후 추이도 좀 지켜봐야 할 문제가 있고. 제가 보고받기로도 체육회에서 이 사태와 관련된 조사를 다 했는데 전혀 아무 관련이 없다라는 정도의 조사가 이루어진 것 같거든요. 그런데 문제 제기한 쪽이 주장한 것하고는 너무 다르고 그다음에 언론에 부각된 그런 내용들 또 증언하는 증언자들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우리시에서 지금 조사하는 것이 상당히 미흡하다 이렇게 보여집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과장님, 서은경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 주신 내용이 보도에는 우리 성남시를 초점을 맞춰서 보도를 했어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과장님 말씀 들어보니까 그 결과는 그 녹취 파일은 대한체육회 라커 룸에서 다른 사람들이 통화하는 게 녹취가 돼서 보도를 했다, 이런 말씀이시지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
○위원장 강상태  그건 아닙니다.
안극수위원  그러면 그 내용 좀 다시 한번만 설명해 주세요. 지금 녹취 파일이, 녹취 파일을 지금 방송에서 보도를 했는데 그게 우리 성남시의 상황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닙니다. 그러니까 작년 8월 달 얘기인데요. 작년 8월 달에 문제가 되는 코치와 그다음에 그때 당시에 우리 성남시 빙상선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이 코치로부터 훈련을 받아 가지고 저희 직장 운동부에 들어왔던 친구인데요.
  이 친구에 대해서 훈계를 했는데, 라커 룸이 없습니다. 없고, 2층에 가면 연맹이 있습니다. 우리 빙상연맹의 거기 공간에 아이들이 학생들이 와서 칼날 갈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장소가 없어서 연맹에서 자리를 비워줘서 거기에 모이는데, 거기에 우리 문제가 되는 두 사람, 코치와 성남시청 소속이었던 직원이 사제 관계에 있던 관계로 해 가지고 “너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하고 나오는 내용들이 사실입니다. 그게 팩트인데, 그 안에서 누군가가 녹취를 한 거예요, 작년 8월에. 그걸 가지고 지금 KBS에서 그것에 맞게 영상을 자료 화면을 낸 거고요. 존재했던 것은 그 내용, 그때 그렇게 욕설을 한 당사자와 욕을 먹는 당사자,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녹취록 했던 것이 우리 성남시에서 한 것이 맞느냐, 아니면 지금 말씀하신,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니, 우리가 한 게 아니고요. 거기 안에 누군가가 또 있었는데, 둘 간의 다툼이 있는 그 안에 또 누군가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녹취를 한 겁니다. 그런데 그게 누구인지 몰라요.
서은경위원  장소는 성남시청이에요.
○위원장 강상태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녹취록 제출된 것은 우리 빙상장 내에서,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연맹 사무실이라고,
○위원장 강상태  라커 룸에서 있었던 일이 맞는 거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연맹 사무실이라는 걸로,
○위원장 강상태  그러니까 그걸 우리 안극수 위원이 질의한 거예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연맹 사무실에 라커 룸은 없습니다, 저희가.
안극수위원  어쨌든 우리 과장님, 이게 지금 이 타이틀도 언론에 보도된 것도 ‘스포츠윤리센터도 비웃는 쇼트트랙… 성남에서 또 구타사건 발생’ 이게 전국적으로 얼마나 참 치욕적인 거고 자녀를 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진짜 이게 가슴이 미어지는 일이지요. 계속해서 터지는데 하필 또 우리 성남에서 이렇게 터졌다고 성남시민뿐만이 아니고 우리 전 국민도 다 이것을 믿을 거 아니에요.
  그래서 이것에 대한 어떠한 대안이나 대책이나 이런 걸 가지고 명예에 대해서, 이게 정말로 아니고 큰 문제가 아니면 다행이지만 이게 사실이면 큰일 날 일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어떤 대응과 대책을 잘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자, 그리고 국장님, 계속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우리 청소년쉼터 저희가 운영하고 있잖아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이게 지금 몇 곳 운영하고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제가 정확한 숫자는 지금…….
안극수위원  그러면 지금 이게 단기 쉼터도 있고 장기 쉼터도 있고 그렇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그러면 이 쉼터에서 뭐 하는 거지요? 문제의 학생들을 케어하고 그러는 곳입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케어하고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럼 이게 연간 사업비는 어떻게 보조금으로 운영하는 거예요, 아니면 시비 이거 관련돼서 하는 건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보조금을 주고 있지요.
안극수위원  아, 보조금, 전부 다 시비로? 시 보조금으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안극수위원  얼마지요, 그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관계공무원과 대화)
안극수위원  그냥 두세요, 그냥 두세요. 그냥 두시고 그러면 내가 이것은 자료로다가 한번 요구해 볼게요.
  지금 위탁 처리하는 거지요? 위탁.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위탁 처리하는 거지요. 이거 관련돼서 자료 요구할 거고 이거 관련돼서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때 철저히 좀 보겠습니다. 자료 잘 좀 제출해 주시고 준비 좀 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총괄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그러면 국장님, 2022년도 우리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 신청해 놓으셨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23일 날 1차 평가가 있는데 23일 날 1차 평가를 잘하기 위해서 지금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1차 평가에서 저희가 굉장히 주안점을 두고 있는 건 가장 중요한 게 교통과 숙박 문제이기 때문에 교통과 숙박 문제를 집중적으로 조명을 해서 저희 성남이 대회를 잘 치를 수 있는다는 걸 부각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다만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대시민 홍보라든지 대회 유치를 위한 붐 조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코로나19 관련해서 좀 주춤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보완해서 SNS를 통한 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확산하는 운동, 시민들이 도민체전에 대해서 많이 알 수 있게 하고 플래카드라든지 여러 홍보 매체들을 통해서 저희가 도민체전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지금 우리 위원회에서 보기에는 지금 비치는 모습은 과만 움직이는 것 같은 모습이 비쳐요. 체육진흥과만 움직이는 것 같은 모습이 비치는데 우리시 전체적인 역량을 다 결집해서, 지금 3개 시군에서 신청을 했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항간에서는 은수미 시장이 전혀 관심이 없는 거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하고 있어서, 사실 그런 겁니까? 국장님이 역할을 어떻게 하고 계시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보도 제가 확인한 바로는 아마 잘못돼서 바로 기사를 내린 걸로 알고 있고요. 시장님께서 관심이 없으신 것은 사실과 다릅니다. 시장님께서도 경기도민체전 유치를 위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저희가 이번에 추진단, 실사단이 왔을 때 시장님의 염원을 담은 그런 영상을 준비할 계획도 가지고 있고요. 많은 관심 가지고 계십니다.
○위원장 강상태  생각과는 달리 지금 비치는 모습과는 달리 내실 있게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는 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위원장 강상태  가장 큰 걸림돌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가장 큰,
○위원장 강상태  유치함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어떤 내용들이 있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하면 경험 부족인데요. 용인 같은 경우 이미 작년에 신청을 했다가 탈락한 사례도 있고 2회 3회 계속 시도를 했었는데, 저희는 처음 시도를 하는 단계에서 경험 부족치가 가장 큰 문제이고,
○위원장 강상태  알겠습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시설 면에서도 저희가 좀 보완을 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시설 문제에서.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시설 면에 있어서는 국궁장이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데,
○위원장 강상태  예, 국궁장 같은 경우는 지금 현재 현 시설 가지고는 점수를 받기는 좀 어렵다. 그런 대안 수립도 충분히 하셔야 한다라는 얘기예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 대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국장님 발 벗고 나서서 꼭 유치하도록 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국장님께 총괄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가. 교육청소년과
(10시 28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되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인사하시고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안녕하십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우리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우리 교육청소년과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충한 교육정책팀장입니다.
  이송걸 교육지원팀장입니다.
  최선영 성남형교육팀장입니다.
  백시윤 학교급식팀장입니다.
  이용행 청소년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상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미경위원  서재섭 과장님, 반갑습니다.
  과장님, 저는 먼저 질의하기에 앞서서 우리 교육청소년과 서재섭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께 공직자분들께 먼저 수고 많이 하신다고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고맙습니다.
최미경위원  코로나19로 인해서 계약이 늦춰지고 우리시에서도 늦어진 계약에 발맞춰서 발 빠르게 대응한 부분이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성남형교육지원단 예산을 가지고 먼저 열화상카메라. 그렇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지원해 드렸습니다,
최미경위원  예, 지원을 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65개 학교에.
최미경위원  65개 학교. 열화상카메라, 비접촉식 체온계가 아니라 열화상카메라를 65개 학교에 지원을 했는데 그거 원래 지원되는 기준이 어떻게 됐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저희 성남시에 157개 학교가 있는데 교육부에서는 학생 수가 600명 이상인 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에서 지원해 줬고 그 이하 학교는 예산이 여의치가 않아서 저희 지자체에서 교육지원청에서도 요청이 있었고 또 그래서 아마 가장 먼저 우리가 성남형교육 예산을 변형시켜서 개당 한 700만 원 정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65개 학교에 선제적으로 좀 지원을 했었습니다.
최미경위원  전국 지자체 중에 이렇게 열화상카메라를 학교에 전체적으로 다 보급한 사례가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아마 저희 성남시가 최초로 했었고 그 이후에 몇 개 지자체에서 같이 했던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선제적 대응을 너무너무 잘했라다는 말씀 드리고 싶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코로나19 관련해서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방역물품 같은 거, 마스크·손소독제부터 기타 지원되는 사항도 있지요, 비접촉식 체온계.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유치원부터 초중고 또 학교 밖까지 학급별로 2개씩 비접촉식 체온계도 지원했었고, 마스크도 우리가 우리 지역의 학생들 한 27만 건 정도 지원했었고요. 그 외에 손소독제도 한 10만 2000건 정도 각 학교를 지원했었고, 더 나아가서 우리 지역에 있는 학원과 교습소·독서실까지도 저희들이 지도 점검 하면서 또 지원을 했었습니다.
최미경위원  관련해서 자료 요청합니다. 코로나19 관련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방역물품들 지원한 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청드리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두 번째 보면 18페이지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지원’ 있어요. 학교 밖 위기청소년 발굴하고 모집하는 것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저희 성남시 전체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한 1100명 정도 매년 발생하고 있습니다. 아니, 1800명 정도요.
최미경위원  1800명 정도.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그중에 해외로 유학 간 학생들이 초중고에서 한 714명 정도 되고 나머지 한 1080명 정도가 발생되는데, 우리 지역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있고 또 그 외에 배움터 기관이 한 5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하고 또 상담복지센터하고 연계하는 부분 또 경찰서하고 연계하는 부분…….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조금 전에 안극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우리 쉼터가 5개가 있습니다. 일시 쉼터, 단기 쉼터 2개, 중장기 쉼터 이런 데서 우리 학교 밖 청소년들을 케어를 하고 있고, 더 나아가서 이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교육도 시키고, 또 최근에는 여성 단기 쉼터에서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했던 공모사업에 응해서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바리스타 교육을 시킨다든지 그 외에 또 목공 수업을 해서 그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런 사례들이 좀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우리 학교 밖 청소년 발굴해서 모집하고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바우처로 일인당 연간 60만 원 지원하고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이 부분은 지난 2018년 하반기 때부터 저희 성남 시책으로 추진했었습니다. 그래서 연간 한 학생당 60만 원. 60만 원 근거는 지금 학생들 급식비가 한 50만 원 정도, 40~50만 원 정도 지급되고 또 교복을 무상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나누기 10만 원씩 해서 약 60만 원 정도, 그래서 연간 300명 잡았던 이유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 자퇴한 학생 수가 연간 400명에서 500명 정도 사이가 되기 때문에 그 학생들을 케어하기 위해서. 그래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상담을 하게 되면 이 학생들한테 성남사랑상품권 모바일 쿠폰으로 월 5만 원, 그러니까 분기에 15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한 290명 정도 지원을 5300만 원 정도 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런데 지금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을 하면 월 5만 원씩 지원하면 보통 학교 밖 청소년들이 바우처를 받아서 사용하는 곳이 주로 어디인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저희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이 1만 개가 훨씬 넘습니다. 이 학생들이 또 책을 사서 본다든지 학원을 갈 수도 있고 병원도 갈 수도 있고 또 체력 단련하는 그런 학원에 가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다양하게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가맹점은 확보가 돼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저도 꾸준히 학교 밖 청소년들하고 관계를 맺고 있고 그 청소년들하고 많은 얘기를 해 보니까 바우처로 주시는 모바일상품권을 보통 물품 구매하는 쪽으로 많이 쓴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이 어디 다니고 할 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그런 비용이 오히려 연계해서 쓸 수 있는 교통카드라든가 이런 부분이 연계됐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들을 많이 주더라고요. 물건만 살 수 있는 개념이 아니라, 우리 모바일상품권 가지고 택시는 탈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렇다고 학생들이 택시를 타고 움직이지는 않고 버스나 보통 지하철 많이 이용하는데 그런 고민도 한번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최미경위원  관련해서 자료 한번 요청드릴게요.
○위원장 강상태  정리 좀 해 주세요.
최미경위원  학교 밖 청소년 바우처 지원 관련해서 전반적인 모집에서 지원 부분 전반적인 사항 좀 주시고요.
  그다음에 우리 대안학교 관련해서도 제가 좀…… 29페이지에 있는 ‘대안교육기관 지원’ 관련해서도 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지금 대안교육기관 지원하는 것은,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정리 좀 하시고요. 순배하고 한 번 또 하시는 걸로 이렇게…….
최미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대안학교 교육기관 관련 지원 현황 자료 요청으로, 대안교육기관 지원 현황 관련해서 최근 3년 치 자료 요청으로 마무리하고요.
  그리고 다른 것 자료 요청만 몇 가지 드릴게요. 지금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관련해서 8개 종목 검사 기간, 시기, 결과 등 그다음에 최근 3년 치 청소년,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극수 위원님께서도 관심 가지셨는데요. 저도 이 부분에 관심이 많아서 청소년쉼터하고 지역청소년센터 관련해서 최근 3년 치 운영 관련 근무자 현황, 사업 내용, 예산 지출 및 정산 자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신철 위원님.
강신철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안녕하십니까?
강신철위원  저는 간단하게 여기서 다 들을 수 없으니까 청소년 바우처 지원하고 그다음째, 대안교육기관 그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 질의 답변 질의 답변을 하면 시간이 너무 가는 관계로 그 담당 팀장님하고 주무관 두 분이 와서 저한테 구체적으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안녕하십니까?
박은미위원  코로나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열심히 발 빠르게 모든 사업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두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첫 번째는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조례에는 ‘위수탁을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보면 청소년재단에 거의 조직이 편입된 걸로 보여지는데 맞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편입이 지금 완전히 마무리됐고, 아마 기존에 중앙도서관에 있었던 지원단이 다음 주 월요일 날 야탑청소년수련관 5층으로 한 34평 정도 확보해서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박은미위원  그런데 여전히 조례에는 ‘위탁 운영하여야 한다’로 이렇게 법제화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조례도 향후에 개정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웃음) 조례 이게, 지금 조례가 존재하는 한은 여기에 맞춰져서 이루어져야 되는 거고 조직이 통합이 될 때에는 조례가 먼저 폐지된 후에 돼야 될 것 같은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나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거기에는 민법이나 또 우리가 출연하는 기관에 위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이 청소년 수련 산하기관에 있었던 사항입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러니까 이게 위수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미 통합이 됐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한 가지는 저희가 관외 학교의 경우에는 교복 지원을 현금으로 하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이 사후관리는 지금 잘되고 있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우리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그 확인을 해서 지금,
박은미위원  예, 관내는 그렇고요. 관외는 보니까 현금으로 계좌이체를 해 주고 있어요, 학생들에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교복 지원 조례에 보면 현물이고 이게 반드시 교복 구입이어야 하는데 이렇게 현금으로 관외 학생들 계좌이체를 해 줬을 때 이것에 대한 사후관리나 이게 실질적으로 교복 구입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증빙 이런 것들이 어떻게 지금 사후관리가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지금 바우처 학생 발굴이 200여 명 이상 굉장히 잘된 것 같은데요. 이 학생들이 지금 대안교육기관으로의 연계율은 몇 %나 되나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상담복지센터에서 최근에 또 우리 배움터 대표들하고 상담복지센터하고 저희 부서하고 나름대로 내부적으로 협약을 했습니다. 그동안 3개 기관이 연계가 잘 안 됐었는데 향후에 더 발굴을 해서 더 연계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고요. 지금도 지속적으로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 성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위원입니다.
  교육지원청하고인가요? 우리 성남시하고 학교시설 관련해서 MOU 체결한 거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학교 체육관 개방 관련해서 협약을 준비하고 있고 그 외의 협약들은 또 학교도서관 개방 관련해 가지고 금년 2월 달에 교육지원청과 또 각 학교와 또 저희 성남시와 협약을 했었던 사항이 있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지금 우리 체육시설을 아무리 늘리고 확충을 하더라도 동아리라든가 아니면 일반인들,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인들이 늘 운동장이나 체육관이 없어서 늘 애를 먹고 힘들어들 해요. 그래서 학교 운동장이나 체육관을 좀 개방을 해 달라고 그렇게 요청을 해도 학교에서는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렇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과거보다는 지금 현 상황에서는 운동장은 거의 99% 정도 개방을 하고 있고, 체육관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 100개 정도가 있고 지금 진행된 사항도 있지만 대부분,
최현백위원  예, 알겠습니다. 과장님, 초중고 학교 운동장 및 체육관 개방 현황을 자료로 좀 한번 줘 보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줘 보시고요. 어찌 됐든 우리시에서 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있는 시설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조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아마 오늘 우리가 다른 일정도 있고 그래서 업무청취 하는 기간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많은 궁금한 사항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질의들을 지금 많이 안 하시고 계시는데요. 참고하셔서 자료로 아마 많이 요청들을 하실 거예요, 앞으로. 서면 요구들을 하실 텐데 오늘 서재섭 과장님, 우리가 느슨하게 업무청취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긴장하셔서,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는데 앞으로 더 분발해서 더 열심히 해 주셔야 합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교육청소년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장내 정리)

      나. 평생교육과
(10시 45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평생교육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이해종 평생교육과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인사 후 팀장 소개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안녕하십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입니다.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연일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평생교육과 소관 2020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권순창 평생교육정책팀장입니다.
  문희준 평생교육연계팀장입니다.
  전미정 평생학습관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위원장 강상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이어서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신철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신철위원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과장님, 지금 위례동 구(舊) 청사 거기 평생학습관 들어오는 거 맞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참 잘하셨다고 우선 칭찬하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고맙습니다.
강신철위원  거기에 지역 주민들이 뭘 원하시는지 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그렇습니다.
강신철위원  뭘 뭘 원하는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저희들이 위례에 6개 학습관 분관을 만들기 위해서 위례를 맨 먼저 만들지 않습니까?
강신철위원  정리할게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본 위원에게 가장 민원이 많이 들어온 게 요리 강좌를 해 달라고예요. 아시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방법 없습니까?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강신철위원  가장 중요한 것은 어찌 됐든 평생교육, 평생학습이라는 그 단어가 무슨 뜻인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가 위례에 6개 분관 체제 하면서 지금 젊은 친구들한테 소소하게 요리할 수 있는 거 하고 싶었으나 위례는 건물 구조상 너무 좁고 그러기 때문에 도저히 안 돼서 못 했는데 저희들이 위례 지역은,
강신철위원  방법 찾아보세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위례동이 위례동 주민이 5만이에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웃음) 예,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5만 주민이 그렇게 애절하게 원하고 문자 오고 전화 오고 이렇게 하는데 방법을 찾아야지 안 된다라면 어떻게 해요. 방법을 좀 찾으세요.
  국장님.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래서 저…….
강신철위원  국장님, 과장님 선에서 안 되면 국장님이 좀 도우셔 가지고, 주민 5만이 원하는데 그렇게 원하는데 불가능한가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지금 우선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고요. 듣고 있는데, 저도 요리 교실을 원하는 주민들이 많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건물 구조가 만약에 요리 시설,
강신철위원  그 옆에 만들어서라도 좀……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예요, 의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찾을 수 있다는 거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제가 말씀, 설명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이제,
강신철위원  과장님, 잠깐만.
  국장님, 의지만 있으면 돼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러니까 만약에 요리 교실을 하려면,
강신철위원  평생학습이라는 게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 주민이 다수가 많이 원하면 그걸 해 주면 지역 주민 행복해하는 거예요. 그렇다고 거기에서 돈이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거 아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러니까 저희가,
강신철위원  지역 주민이, 5만 이상 되는 지역 주민이 그렇게 애절하게 원하는데, 전화 오고 문자 오고 카톡 오고.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저희가 가능성을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검토하지 마시고요, 부탁 좀 드릴게요. 아, 지역 시의원이 거기 가서 얼굴 좀 들게 해 주세요. 위례도 못 가겠어요. 이런저런 민원, 계속적인 민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부위원장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제가 위례동장을 했잖아요. 그래서 내용을 충분히 알고 있고. 주민들이 저한테 직접 전화 오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이 건물에서는 못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2025년경 26년경쯤 될 걸로 보는데 업무2 부지에다 문화복합 시설을 지으면 거기다가 1개 층을 저희들도 할 예정으로 있고,
강신철위원  지금 과장님, 지역 주민들의 불만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대안으로서 지금 현재 설계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위례의 어울림복지관에 요리 강좌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당분간은 하고,
강신철위원  왜 핑퐁 쳐요! 지금 현재 학습에 대해서 묻고 있는데 복지를 왜 물어요. 복지는 복지에서 알아서 할 일이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저희들이 그러니까 건물 구조상 지금 현재 어렵다는,
강신철위원  평생학습관에서.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건물 구조상 어렵다는 얘기, 말씀 드리는 거예요. 건물 전체가 150평인데 건물 구조상 도저히 지금 안 돼, 안 나와,
강신철위원  그 옆에서 찾아보세요, 옆에서. 안 되면 본 위원하고 같이 한번 그 현장 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국장님, 지역 주민 5만이 그렇게 애절히 원하는 만큼 방법 좀 찾아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최대한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찾아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의지만 있다면 된다니까요.
○위원장 강상태  자, 그 문제는 현장 방문 같이 하셔 가지고 실제로 점검 한번 해 보시고 해결해 드리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강신철위원  꼭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역구 잘 챙기시네요.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어저께 또 관련해서, 우리 평생교육 관련해서 조례 통합을 했지요. 성인문해교육 조례와 민주시민교육을 폐지하면서 새로운 평생교육 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관련 질의를 많이 했기 때문에 오늘은 관련해서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 시가 2개의 용역을 했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2개의 용역 어떤 게 진행됐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플랫폼 용역은 지금 총 공정률이 한 99%가 와 있고요. 평생학습 전달체계를 개편하고자 하는 용역은 지금 완료가 됐습니다.
최미경위원  평생학습관 체계 정립 구축 연구용역은 우리 평생학습 전달체계 방안에 대한 연구고 권역별 인구구조에 맞게끔 또 평생학습 체계를 만드는 부분인데, 관련 용역에 저와 강신철 위원님 두 분이, 둘이서 참석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행교체 위원님들이 전체적인 용역 관련해서 내용을 잘 모르고 계시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연구용역 최종 보고서와, 지금 현재 플랫폼 구축은 중간보고까지는 했고 최종 보고는 언제 하실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아, 이것은 보고서가 만들어지는 건 아니고요. 이것은 보고서 만들어 가지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시스템 구축률이 99%까지는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최미경위원  보고서를 만드는 게 아니라,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보고서는 안 만듭니다.
최미경위원  용역 우리가 중간보고회 참석했을 적에 최종 설명하는 피피티(PPT) 자료 같은 거 있잖아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최종 보고회는 아마 11월 초쯤에 있을 것 같은데 그때쯤 나올 것 같습니다.
최미경위원  11월 첫째 주 최종 보고회 끝나면 관련 피피티(PPT) 자료 그다음에 우리 평생학습관 체계 정립 구축 연구용역 관련해서는 최종 보고서 책자 나왔잖아요. 그거 관련해서 위원님들한테 다 배부해 주셨으면 좋겠고.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리고 민주시민교육 현황 자료 2017년부터 해서 공모사업 기간이라든지 결과 보고서 그다음에 사업하고 난 이후에 우리 평생교육과 자체 평가한 내용까지 포함해서 자료 요청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알았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제가 권역별 평생학습관 구축하는 부분에 대해서 분당 남부 쪽에 없다는 그런 주장을 지속적으로 제기한 끝에 분당 남부 쪽에 평생학습관이 설치가 되는 것이 반영이 되었어요. 그런데 참 안타깝게도 보니까 미금역 가장 복잡한 지역에 지금 설립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으셨는데요. 저는 사실 그것을 좀 수정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지금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다목적 문화예술센터로, 교육을 포함한 복합 그런 센터로 지금 하고 있는데요.
  제가 보면 구미동이, 그쪽은 지금 구미1동에 위치를 하고 있는데 그 인근 역세권이기 때문에 굉장히 혼잡합니다, 거기가. 나중에 주차 이용도 어렵고 해요. 그런데 지금 하수종말처리장 그 부분은 인근 반경 제가 보기에는 1.5㎞ 내외거든요. 그러면 모든 사람이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예요. 특히 구미동 인구가 3만 2000이고요. 그쪽에는 여성문화센터라든가 청소년이라든가 이용할 수 있는, 학습이든 체육시설이든 체육관이든 청소년수련관이든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저는 이 평생학습관을 그쪽에 계획을 잡으신 것에 대해서 너무 이게 계속 고민이 되는 거예요. 여기는 가보면 아시겠지만 여러 공공시설로 굉장히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어요. 다니기 굉장히 어렵거든요. 그리고 구미동 지역에서는 거기 접근성도 굉장히 많이 떨어집니다, 거기까지 가시려면. 그래서 이 부분의 위치 선정을 다시 한번 좀 고려해 주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지금 시가 제일 문제가 뭐냐면 교통수단이나 이런 것들도 보면 현재 포화 상태가 돼 있는 쪽으로 역이라든가 여러 가지 설치를 지금 계속하려고 하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계속 혼잡한 쪽은 혼잡하게 되고 어떻게 보면 발전도 거기만 집중적으로 되고 해서 우리가 지금 성남시가 제일 문제가 지역 간 격차 해소인데 이런 부분이 전혀 고려되지 않고 지금 어떤 사업들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구미동이나 제 또 다른 지역구도 있지만 그 지역민들의 소외감이 굉장히, 지금 피해의식이라든가 그런 소외감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극심해, 극에 달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다른 사업이나 이런 것을 수행을 할 때도 계속 오해라든가 갈등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계속 커지고 있는 거예요, 잘 조율도 되지 않고. 그러다 보니 민원도 더더군다나 시장님 말씀처럼 전국 1위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획을 다시 한번 좀 검토를 일단 제안을 드립니다.
  저희가 시장님 공약에 보면 분명히 균형발전도 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그런 것들이 고려되지 않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평생학습관 제가 40~50대 여성분들한테 굉장히 민원을 많이 받아요. 그게 야탑에밖에 없다. 굉장히 멀거든요. 사실 옛날에는 과거에는 이게 단거리였는데 최근에는 차도 막히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최소 왕복 1시간 걸려요, 무조건. 주차랑 다 포함하면 1시간 왕복을 해야 뭔가 하나 배울 수 있는 그런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접근성이 좋은 근거리에 어떤 이런 편의시설들이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 좀 일단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박은미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요. 지금 성남시민학교…… 답변 조금 이따 들을게요. 죄송해요.
  성남시민학교 38쪽에 이게 지금 ‘10여 개 생활기술 프로그램으로 관내 대학 등 위탁교육 및 직접 수행’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제가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수업들을 못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예산집행이 98% 집행이 되어서 굉장히 뜻밖이에요. 이 수업을 지금 계속 신중년 시민학교 운영을 올해는 다 하신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다 했습니다. 다 했고,
박은미위원  그러면,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박은미위원  수업을 다 참여하신 거예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렇지요.
박은미위원  보통 이게 지금 하나의 프로그램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이것을 어떻게 어느 시기에 했냐면 잠시 코로나가 좀 완화됐을 때 이때 했었고, 상반기 교육은 그때 했었고 지금 하반기 교육은 진행되고 있으며, 그다음에 언택트라든가 이런 식으로 지금 현재 브랜드들의 러닝(learning) 이런 다양한 방식을 통해서 지금 다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6개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올해는 지금 15개 프로그램, 돈을 더 쪼개서 15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작년에는 200명 정도 계획 인원이었는데 올해는 300명 정도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러면 잘 다행히 수행이 됐다니 참 다행입니다. 지금 운영 현황이라든가 그다음에 출석률, 저희가 이게 몇 % 이상 출석 시 이수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언택트 이런 걸 통해서 출석이나 이런 것들이 잘 체크가 되었는지 그런 것들을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평생학습관은 전면적으로 검토를 이런 여러 전반 사항을 고려해서 해 달라는 그런 제안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그 관계는요, 그전에 제가 충분히 많이 말씀드린 걸로 기억하는데 전반기 의회 때도 제가 말씀드린 것 같은데,
박은미위원  충분히는 못 들었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말씀드린 걸로 기억나는데,
박은미위원  기사를 통해서 봤고요.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 현재 균형발전이나 이런 걸 생각해서 분당 남부권이 빠졌던 것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맨 첫 번째 이유는 분당 남부권이 빠졌던 이유가 부지가 없다라는, 우리 평생학습관은 각자 각 동마다 다 만들어주면 좋지요. 다 만들어주면 좋은데 부지가 없다라는 거.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도 사전에 검토 안 된 거 아닙니다. 다 이미 검토가 됐습니다. 이미 검토가 됐는데, 여러 가지 문제에서 그쪽 상태, 그쪽에서 문화예술로만 가겠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지금 거기 들어갈 데가 없는 거고.
박은미위원  과장님, 이번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래서 지금,
박은미위원  죄송해요. 이번에 설문조사 했는데요, 교육시설 포함해서 설문 의뢰가 왔고 그쪽에,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그래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는요, 아직 짓기 전이기 때문에 충분히 검토는 하겠지만, 충분히 검토는 하겠지만,
박은미위원  예, 더 검토해 달라는 부탁,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지금까지 저희들이 임의로 잡은 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왜 그러냐면 금곡동 169번지 같은 경우도 상당히 저희들이 그쪽에 공공시설이라든가 중심 상업시설이 포화 상태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구체적인 건 별도로 설명 좀 하시기로 하고요.
박은미위원  과장님, 구미동 인근에서 3만 2000호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전면적으로 다시 검토해 달라는 제안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더 충분한 설명은 또 직접 들으시고요.
박은미위원  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평생교육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고맙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시간 관계상 5분간,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1분 회의중지)

(11시 09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 체육진흥과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차영 체육진흥과장님 나오셔서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인사 후 팀장 소개 후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배석자도 함께 소개하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차영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강상태 위원장님과 강신철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서 체육진흥과 팀장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섭 체육정책팀장입니다.
  송우규 생활체육팀장입니다.
  이재학 시설조성팀장입니다.
  강용모 시설운영팀장입니다.
    (팀장 인사)
  이어서 보조 단체의 참석자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재하 성남FC 대표이사입니다.
  권금중 성남시체육회 사무국장입니다.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공석으로 안지훈 운영관리팀장이 대신 참석하였습니다. 소개해 드립니다.
    (인사)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강신철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신철위원  과장님,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반갑습니다.
강신철위원  고생이 많으십니다. 혼이 다 빠지신 것 같애.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 아닙니다.
강신철위원  우리 성남시체육회하고 업무보고도 받고 이렇게 해 봤는데 과장님도 잘 알다시피 성남시체육회가 앞으로 어떻게 진행할 건지 30초 내에만 좀 설명 간단하게.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어려운 숙제입니다. 어려운 숙제인데, 최선을 다해서 체육회에서는 탄천종합운동장 체육회관을 돌려달라 하는 부분인데 그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돌려줄 수 있다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국장님, 성남시체육회관 도시개발공사에 있는데 어떻게 돌려줄 의지 있으십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재단이 전부 성남시 소유기 때문에 그걸 누구에게 돌려주고 하는 문제는 소유권을 가진 주체들이 아니기 때문에 그건 저희가 좀 신중하게 판단해서 체육회가 그쪽으로 가는 게 맞는지 도시개발공사가 그쪽으로 가는 게 맞는지는 좀 신중하게 판단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무슨 말씀을 그렇게 하세요. 체육회관이라고, 체육회관. 지금 명칭이 ‘체육회관’이라고요. 체육회관을 도시개발공사에 가지고 있다는 게 맞습니까?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 부분은 저희가 신중하게 판단해 보겠습니다.
강신철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빠른 시간 내에 돌려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은미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아까 참, 말씀이 있었는데 제가 지난번에 폭행이나 폭력 이런 것들에 대해서 스포츠인들 신고센터 운영에 대해 한번 여쭤봤었어요, 조례 때. 그 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그래서 제가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조례에 담겨져 있지 않아요, 신고센터가.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닙니다. 그게 상위법에 있어 가지고요, 지금 체육회에서,
박은미위원  예, 상위법에 있어서 안 하신 것 같은데, 그런데 사실 저희가 조례에 담고 안 담고는 굉장히 중요하고 최근뿐만 아니라 이게 여러 해 이슈가 되었기 때문에 저는 사실 이 신고센터를 좀 꼭 담기를 바랬었어요, 지난번에. 그런데 법에 있고 또 운영이 잘되고 있다고 그래서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렸었는데 심지어 대한체육회조차도 신고센터를 이렇게 제대로 운영 또는 열어 놓지도 않는 이런 상황들이고, 설사 신고센터가 있다 할지라도 이용하기가 어렵고 익명에 대한 보장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현실적으로 그 운영이 굉장히 어렵고 선수들이 접근하기 어려울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하고요.
  제가 보기에는 이것도 좀 강경하게 조례에 담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치, 그리고 그 신고센터 실제로 성남시는 잘 운영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박은미위원  그 운영 사례에 대해서 알고 계신 바를 좀 말씀해 주세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첫째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활성화라든지 적극적으로 와서 상담을 할 수 있는 여건은 못 됩니다. 왜냐하면 직원이 상담을 해야 하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몇 건이 신고가 들어와 가지고 상담을 했는지는 체육회에 좀 알아봐야 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앞으로 얘기하시는 조례에 넣어야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해서 그 부분을 넣을 수 있으면 넣도록 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중점적으로 그 조례에 담아주시고요.
  현재의 운영 사례에 대해서는 별도로 좀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 그것을 실질적으로 성남시는 사실 체육인들도 많고 저희가 주요 종목 일반 그런 것도 많기 때문에 더더군다나 신경을 많이 써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별도의 보완 조치를 좀 따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제가 좀 보완해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체육회에서 사실은 선수들이 체육회에 찾아와서 어떤 폭력이라든지 성폭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상담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성남여성의전화하고 MOU를 체결을 해서 여성의전화를 통해서 신고를 할 수 있게 조치를 하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까지 폭력 관련해서 신고된 건수는 제가 오늘 아침에 확인해 봤는데 아직까지는 접수된 건은 없는 걸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없는 것 자체가 여성의전화와 스포츠의 문제에서는 좀 다르기 때문에 여성의전화 쪽으로 컨택을 하기는 더 어려울 거라고 보여져요. 그래서 현실적으로 성남시 스포츠 내에 관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충분히 이용할 수 있게 그런 제도적 장치나 이런 것들도 마련해 주시고요. 그 부분에 있어서는 홍보도 선수들에게 적극적으로 해 주시길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노력하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지금 58쪽에 보면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예산이 있는데요. 이게 지금 제가 알기로는 올해 특히 학교 운동장 이런 데는 다 개방을 안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코로나 때문에. 어린이들이 다니고 하기 때문에 더 예민해서 많이 안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여기에 보면 학교 체육시설 사용 지원 9000만 원 예산 이런 것도 지금 다 사용을 했거든요. 그래서 지금 이 생활체육의, 특히 학교 이런 개방시설 이용 관련 이런 자료들에 대해서 자료를 집행 증빙서류까지 해서 자료 제출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과장님, 과장님 뭐 이 자리에서 이런 말씀 드리기는 적절치 않지만 어쨌든 제가 시의원 재선을 하고 있습니다. 재선하고 있는데, 저랑은 참 저 초선 때서부터 굉장히 여러 부서에서 인연으로다가 이렇게 많이 우리 과장님 뵈어 왔어요.
  그런데 아마 이번에 명퇴 내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아, 예.
안극수위원  굉장히 열심히 하셨던 분이다라고 저는 상당히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참 소신 있는 분이다.
  제가 초선 때도 모 의원께서 질의응답하시면서 조금 문제가 있는 그런 상황에서도 잘 또 극복도 해 나가고, 어떻게 보면 좀 쉽게 얘기해서 막 대드는 것 같지만 또 그게 대드는 것이 결국 아닌 그렇게 소신을 가지고 해 온 분이다라고 저는 기억하고 있고. 또 비근한 예로다가 성남시 전체의 의류 수거함 그런 것도 폭력 조직에 연루됐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각 동에 있는 의류 수거함, 특히 분당에 어마어마하게 설치돼 있던 그런 것도 다 철거하는 그런 어떠한 소신을 가지고 이렇게 아마 일을 한 분이다, 전 그렇게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이 갑작스럽게 이렇게 명예퇴직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지만 굉장히 이 자리에서 좀 안타깝다 그런 생각을 참 가져봅니다.
  그래서, 그렇지만 그래도 마무리하는 차원에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신 걸로 제가 이렇게 다른 분들한테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에 정말로 고생 많이 하셨다 또 수고하셨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 싶고요.
  그러면서 몇 가지, 두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우리 성남시청 직장 운동부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이게 전국 최고입니다. 제가 이쪽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오기 전까지는 저도 그렇게 별 관심이 없었고 ‘그냥 빙상에서 금메달 정도나 따고 있구나’ 이 정도였었는데 제가 사실 여기 와서 보니까 그게 아니더라고요. 금은동 뭐 거의 그냥 휩쓸 정도로 아주 세계적인 아주 그런 명품 직장 운동부를 우리 성남시가 운영을 하고 있고, 거기에 감독이나 코치가 하나의 목소리로다가 이렇게 잘 호흡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좋은 성적과 이런 좋은 실적을 내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로 10번이든 100번이든 칭찬 정말로 해 줘야 될 그런 부분이거든요. 또 그런 부서의 책임을 맡고 있는 분이시고.
  그런데 좀 아쉬운 게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시민들은 실질적으로 이걸 몰라요. 왜 도대체 이런 것을 광고도 좀 하고 이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어. 너무 안타까워요, 이게.
  그래서 앞으로는 내년도 명년도부터라도, 명년도에 내년도 본예산 세울 때 홍보 예산을 좀 세워서 잘하는 것은 잘하는 것에 대한 만큼 홍보를 하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시민들을 성남FC로다가 하나로다가 묶으려고 그러지 말고 이렇게 잘하는 것들로다가도 체육이나 이런 쪽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 이런 거 홍보 잘함으로 인해서 어린이들로부터 그런 욕망이 생기는 거고 또 이런 것에 학교체육이나 생활체육이나 이런 체육계가 발전되는 거잖아요.
  홍보가 안 돼.
  지금 홍보하는 게 뭐 있습니까? 국장님, 답변해 보세요. 어떻게 홍보하고 있어요? 홍보비 얼마 세웠어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우선 저희 예를 들어서 빙상팀을 말씀을 드리면 빙상팀 선수가 사실은 굉장히 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이 모여 있고, 저희가 성남을 브랜드화해서 홍보할 때 방송국에 요청을 하고, 감독을 통해서 하는 거긴 하지만 어떤 국제 대회를 나가거나 어떤 경기를 나갔을 때 아나운서들이 멘트를 할 때 성남시청 소속이라는 것을 반드시 하도록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아니, 자꾸 시간 가니까요. 우리 시민들한테만큼이라도 좀 다양한 시스템과 다양한 채널로다가 계속 알려야 된다는 얘기지요. 94만 시민들이 자부심도 갖고 브랜드가치도 높이기 위해서는 그런 거라도 좀, 쉽잖아요, 그거. 예산 세워서 예산 세운 것만큼의 홍보도 하시고. 앞으로는 그렇게 해 주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그래서 저희 나름대로,
안극수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세요.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예, 저희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이번에 시민 체육대회 성남시에서 10월 달에 예정이 돼 있는데 이거 할 수 있어요? 못 하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안극수위원  과장님, 못 하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이미…….
안극수위원  이제 끝났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이게 예산이 얼마 세웠던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7억으로 세웠습니다.
안극수위원  7억 세웠던 거네요. 그럼 이런 것을 대신해서 할 수 있는 게 없습니까? 너무 코로나에 그냥 함몰돼 있다 보니까 동네에서 하는 여러 가지 각종 행사 전혀 못 하고 있거든요. 물론 지금 사회적 거리 두기를 잘 실천을 하면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체육 활동 이런 것도 어떻게 방법을 한번 찾아봤으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언제까지, 이 코로나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거고.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공감하고요, 찾아야 될 것으로 보고요. 열심히 노력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어쨌든 이 두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는 질의를 하고 나머지는 이 자료로다가 요청을 해서 나중에 감사 때 다시 한번 여러 가지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감사합니다.
안극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박은미 위원님 추가 질의 하시겠어요?
박은미위원  아, 과장님, 저는 사실 깜짝 놀랐네요.
    (울먹거림)
최미경위원  잠깐 쉬고……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박은미 위원님 조금 이따 진정하시고 나중에 하시고.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과장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여수공원 유소년 축구장 조성’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리려고요. 저희 행정교육체육위원회에서 지난번 현장 답사 한번 갔었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최미경위원  이 여수공원 유소년 축구장 인접해 도로가 있는데 그 펜스 관련해서 문제 또 제기를 했었고,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그거 진행 사항 지금 어떻게 되고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거 설계를 조금 보완을 해 가지고요, 지금 한 4000만 원 들여 가지고 높이를 기존에 있는 것보다 한 2~3m 더 높여서 안전하게 공을 찰 수 있도록 지금 공사 발주할 예정입니다.
최미경위원  처음부터 설계가 그렇게 되고 진행이 그렇게 됐어야 되는데 다 완공되고 난 이후에 지금 추가로,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맞습니다.
최미경위원  이런 부분이 들어가는 건 이건 참 예산 낭비가 된 사항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이거 이렇게 설계 가기 전에 현장에서 현장 실사 같은 건 안 하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현장 실사는 지원, 저도 유소년 축구기 때문에 유소년 축구에 이 정도 수준이면 충분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아이들의 볼 차는 수준이나 이런 것들을 FC 유소년 감독을 테스트해 봤더니 그게 훌쩍 넘어서 그걸 나중에 알게 됐는데요. 그 부분에서 미리 그렇게 위원님 지적한 대로 했어야 되는데 그거 못 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고요. 앞으로 그런 설계 단계부터 잘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미경위원  그 관련해서 4000만 원의 예산이 더 추가가 돼서 이게 일이 진행돼야 되다 보니까 이번 이 유소년 축구장 관련해서 진행된 사항 관련해서 일단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우리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우리 과장님 주말도 없이 체육시설이나 이런 거 돌아보시면서 굉장히 열심히 하시고 이런 분 처음 뵀다는 얘기도 많이 듣고, 작년에 “꼭 승진하셔야 되는데” 이런 말들도 제가 많이 듣고 했는데 갑자기 퇴직하신다 하니까 제가 좀 당황스럽네요. 이렇게 좋으신 분이 훌륭하신 분이 이렇게 퇴직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 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 과장님이 이번에 FC 저희가 처음에 보고를 받은 게 있어요, 사용 계획에 대해서. 그것에 대해서 일부 수정된 부분이나 있으면 자료 설명 좀 오셔서 해 주시길 바라고요. FC 연초 계획하고 현재의 상황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는 국장님에게 말씀을 드릴게요. 구미동 하수종말처리장 관련해서 지난번에 설문지 가가호호 배포가 되었는데요. 일부만 들어가고 이래서 민원이 많이 발생된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아마 워크숍 한 30여 분 이렇게 진행을 하는 것 같은데요. 대부분 보니까 입주자 대표나 유관 단체장님 위주로 이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워크숍이 일정 연령대의 의견이 반영될 수밖에 없는 아마 그런 상황이 생길 것 같아요. 그래서 추후에 대한 워크숍은 구성원들을 연령대라든가 계층별로 각계각층 이렇게 해서 워크숍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도 좀 반영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여기 계신 위원님들, 안극수 위원님은 아마 소식을 미리 접했던 것 같은데 갑작스럽게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네요. 과장님, 고생 그간 많으셨는데 오늘 또 마지막까지 힘든 자리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 질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저희 생활체육시설들이 관리주체가 흩어져 있는 상황이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지금 저희 체육진흥과가 있고요. 공원과가 있고 그다음에 하천과가 있고 몇 개의 부서가 관련돼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제가 어제 재난안전관에서도 말씀을 드렸었는데 이번에 코로나 거리 두가 2.5단계에서 폐쇄했던 체육시설에 출입 금지 라인이 쳐져 있음에도 너무 오랫동안 집에만 있다 보니까 피로감이 누적된 체육인들이 오셔서 운동을 하시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관리를 더 철저하게 해야 되겠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또한 보니까 관리주체가 어디인지도 모르겠는 거예요. 이게 체육진흥과인지 공원과인지도 잘 모르겠어서 이런 것을 하나로 통합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거든요.
  체육진흥과에서 혹시나 그에 대비해서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되고 있는 게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체육회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통합의 문제는 계속 문제 제기는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시설 소유가 부지라든지 용도 이런 것에 따라서 소관 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어떤 특정 과가 맡아서 하게 되면 그러한 부분들을 결국은 또 상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는지 그 부분을 해결하지 않으면 통합이 좀 쉽지 않다 이렇게 지금 하고요. 논의는 다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앞으로도 당분간은 또 계속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겠네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하천에 있는 것은 하천과가, 공원에 있는 것은 공원과가, 저희 공공시설의 체육시설은 저희 과가 지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니까 시의원인 저도 저 시설의 관리가 지금 통제가 안 되는데 이것을 어디에다가 말씀을 드려야지 한 분이라도 나와서 확인을 할까 싶을 정도로 혼란스러운데 이게 지금, 아무튼 주체 간에 협의가 빨리 돼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고요.
  저는 자료 하나 요청을 좀 드릴게요. 저라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생활체육시설 시설명 또 위치, 용도도 있을 것이고요. 먼저는 관리주체, 관리 현황 이런 거 전반적인 것들을 다 진흥과에서 하는 거, 체육회에서 하는 거, 공원과에서 하는 것들을 종합해 가지고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각 과에 공문을 뿌려서요, 협조 받아 가지고 위원님이 원하시는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과장님, 마지막까지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과장님, 최현백 의원입니다.
  저 역시도 좀 당황스럽네요. 고생했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설팀장한테 제가 질의 좀 할게요. 시설팀장님 잠깐 나오시지요.
○위원장 강상태  (마이크를 가리키며) 가운데 거 누르세요.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시설조성팀장 이재학입니다.  
최현백위원  팀장님, 63쪽에 ‘성남 축구센터(클럽하우스) 건립’ 있잖아요. 잡월드 잔여 부지라고 이렇게 돼 있는데요. 이 소유자가 어디일까요? 부지 소유자가 우리 성남시가 맞습니까?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예, 성남시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알겠고요.
  지금 판교(구 자연 장지) 체육시설 조성하는 데 있어서 그 규격이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다는 민원이 들어와요.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어느 부분입니까, 그게?
최현백위원  족구장 관련해서요.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족구장이요?
최현백위원  예.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족구장은 규격이 맞고요. 밑에 민원이 들어온 게 그것은 잘하면 튀기지를 않아 가지고 거기 지금 해 가지고,
최현백위원  거기에 그렇게 지금 한 3.5mm 잔디 깔았나요?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지금은 아직, 잔디는 깔아놨고 그건 다져야 됩니다.
최현백위원  아, 제가 봤어요. 제가 봤고, 그 현장을 가보니까 잔디가 좀 높아요.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예, 그거 다져야 됩니다.
최현백위원  높고, 그다음에 시설 뭐지요? 뭡니까, 그거?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펜스.
최현백위원  아니, 펜스 말고요. 그거…… 조명. 조명이요, 조명.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예, 조명이요.
최현백위원  그 조명이 운동장 안쪽으로 시설이 돼 있어 가지고 그거 위험스럽지 않겠습니까?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그런데 운동장 안쪽으로 설치할 수밖에 없습니다, 딱 위치 자체가요.
최현백위원  아닌 것 같은데.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신중하게 검토한 겁니다.
최현백위원  하여튼 알겠습니다. 일단 알았고요.
  그다음에 FC 대표이사님께 질의 좀 할게요.
  예,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성남FC 대표이사 이재하입니다.
최현백위원  대표이사님, 반갑습니다. 최현백 의원입니다.
  대표이사님, 혹시 지난 월요일에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안극수 위원님이 5분 발언 하신 거 혹시 들으셨어요?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예, 들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일단 이게 감사장이 아니고, 지금 상황이 감사장이 아닌 사항이라 일단 감사가 시작되면 질의들 하실 것 같은데 오늘은 홍보 관련해서만, FC 홍보 관련해서만 한 말씀 드릴게요.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예.
최현백위원  구단을 운영하시는 대표이사님께서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제가 FC 홍보 관련해서 몇 번에 걸쳐서 이분 저분들한테 말씀드렸던 것 같아요. 경기가, 이런 거지요. 축구, 우리 시민들의 어떤 축구 붐 또 기타 어떤 축구 사랑 이런 것을 끌어내게 하고, 견인하고 끌어내고 또 유도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전혀 안 보이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구단 나름대로는 열심히 한다고 하기는 했는데요, 미흡한 점이 있다 그러면 다시 찾아서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저 같으면 경기 있는 날 경기장 주변이라도 차 가지고 방송이라도 하고 다니겠습니다. LED 차량이라도 구매해서 야탑역광장, 서현역 광장, 모란, LED 차량이라도 구입해서 아니면 임차라도 해서 유동 인구 많은 데다 세워 놓고, 물론 법을 지켜야겠지요. 세워 놓고 있으면 지나가면서 다 봅니다, 우리 성남 게임들. 간단한 거예요.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올해 순수하게 홍보 비용으로 유치한 게 얼마나 됩니까, 금액적으로?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광고 말씀이십니까?
최현백위원  예.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한 14억 8000쯤 됩니다.
최현백위원  어떻게 4억 8000이 되지요?
  알겠습니다. 이것도 나중에 말씀드려야 될 것 같고.
  본 위원이 파악한 바로는 1100만 원이더라고요. 대표이사님, 그거 준비 잘해 갖고 오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 지금 5분 발언까지 나오고, 본회의장 5분 발언까지 나오고, 주셨던 자료들 보면 본 위원이 파악한 걸로는 순수하게 어디 식품 회사인가에서 1100만 원 들어온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분발해 주시고요.
  우리 게임 몇 게임 남았습니까, 지금?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3게임 남았습니다.
최현백위원  3게임. 그 3게임에서 우리 1부에 남느냐 아니면 2부로 강등되느냐 그게 달려 있지요?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그 성적은 거기서 얼마나 나와야 됩니까?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상대 팀들하고 승패 따져봐야,
최현백위원  자력으로 우리가 몇 승 거둬야 되지요?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2승 정도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현백위원  끝까지 응원할게요. 끝까지 응원하고 할 테니 어떻게든지 우리 1군에 남을 수 있도록 하여튼 혼신의 힘을 다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좀 기쁨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잘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과장님, 명퇴 신청하셨어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신청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이유는 묻지 않겠습니다. 개별적으로 나중에 자세하게 이야기하시기로 하고요. 상당히 아쉽네요. 많은 위원들, 우리 행교체 위원들이 다 아쉬워하는 그런 표정들인 것 같고 감정들인 것 같아요.
  아무튼 어떻게 됐든 본인이 그렇게 결정한 거니까 존중하고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료를 조금 긴급히 요청할 게 성남FC 추경에 37억 반영 요청하셨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우리 위원님들이 그 내용을 정확하니 알고 추경을 심사를 해야 할 것 같으니까 성남FC 최근 3년 운영 현황 자료를 월요일까지 제출 가능하지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월요일까지 제출하시는데 시비 플러스 자체 예산 포함해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
  그다음에 구체적으로 성남FC 기채 현황에 대해서 37억 현황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를 월요일까지 제출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그 내용을 파악하고 추경 검토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긴급히 해 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작금의 어제 KBS 보도 자료 나왔던, 아까 우리 서은경 위원님께서 참담한 심정으로 국장에게 질의했던 내용과 관련해서 탄천운동장 빙상경기장 그 대관 사용 현황, 분류를 직장 운동부·학생 운동부 구분해서 대관 현황을 자료 제출하시고, 그다음에 직장 운동부·학생 운동부 외에 일반 클럽, 개인 클럽이라든가 그다음에 합동훈련 이런 것들 중심으로 해서 대관했던 현황 자료를 최근 3년 것을 요구를 좀 해 주시고.
  그다음에 빙상경기연맹 임원 현황은 최근 5년 치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가급적이면 이 문제들은 월요일까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 이번 임시회가 끝나기 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면 되겠지요? 2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1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세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의 건을 일괄 상정합니다.
  진미석 대표이사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를 가리키며) 가운데 거 누르셔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진미석입니다.
  언제나 저희 청소년재단을 위해 지원해 주시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총괄 설명에 앞서 재단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대호 감사실장입니다.
  김홍림 성남형교육지원단장입니다.
  김영환 전략경영본부장입니다.
  이관희 청소년사업본부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간부 소개를 마치고, 행정사무처리상황은 배부해 드린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서에 근거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임기가 언제까지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임기가 10월 31일까지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이사회에서 다시 재선임되는 걸로 얘기 들었는데 재선임 결정이 난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9월 21일 자 이사회가 결정됐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열심히 잘해 주셔서 다시 또 재임하시는 거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해 주시고요.
  이어서 우리 진미석 대표이사님께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들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 질의 다 하시겠어요?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박은미입니다.
  연임에 대해서 의결이 된 것에 대해서 축하드립니다, 먼저.
  저희 기관, 여러 산하기관의 경영평가를 보면서 사실 안타까운 마음이 좀 많이 있었어요. 그래서 향후에 하시면서 개선을 해 주셔야겠다는 말씀을 많이 드리고 싶고요. 거기에 보면 특히 예산 재정 운영에 대해서의 일부 감점 사안이라든가 그다음에 부패 방지, 블라인드 채용 이런 것에 있어서 감점이라든가 점수를 많이 받지 못한 점 그런 점에 대한 개선 계획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난번에 건의 사항으로 임금이 많이 낮고 직원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건의 사항을 좀 들었는데요. 제가 보니까 총인건비 가이드라인이 2019년 2018년 연속해서 준수가 안 되어 있다고 나와요. 그게 지금 제일 큰 문제점인데요. 그게 2점에서 5점이면 사실 25점밖에 못 받은, 그렇게 평가표에 되어 있거든요, 내용은 모르겠으나.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개선할 건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추후에 자료로 주시기 바라고요.
  앞으로 연임되신 만큼 또…….
  아, 한 가지 더 있군요. 그게 뭐였냐면 내용이 재단 성격에 맞는, 맞는 사업을 특성화해서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라는 사업 부분에 있어서의 평가가 있어요. 그것은 최근에 다각도로 다각화하고, 제가 보니까 사업이 161개 이렇게 되는 것 같은데요. 다각화하고 많은 것을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저희가 청소년재단 당초의 설립 취지와 청소년사업에 대한 해야 할 범위, 항상 대상 이런 것들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특화나 강화나 이런 부분에 지적을 받았다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염두에 두시고 앞으로 사업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좀 하셔야 할 것 같고요.
  청소년 인구가 많이 감소하게 될 텐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심각하게 고민하셔서 계획 수립이나 사업의 확장 이런 부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이 자료를 보면서 사실 사업의 참여 인원이 굉장히 과대하게 계상이 돼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50명의 학생이 참여해서 10회를 한 것은 50명이 참여를 한 것이지 그것을 연인원으로 환산해서 500명이 참여했다, 이렇게 표현하시면 안 될 것 같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어느 자료는 100만 명이 참여했다 이런 것들이 있어요. 이런 것을 현실화해서 네트(net, 순수 실 참여 인원)로 순수하게 계상을 해서 재단의 사업이 하고 있는 것들이 확대해석 하거나 그렇게 보이지 않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수치 환산의 문제에 있어서 다시 한번 고려해서 자료 만드실 때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수고해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총괄 질의입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반갑습니다, 대표이사님.
  먼저 우리 대표이사 또 연임되신 것을 축하드리고요. 보니까 2022년 10월 31일까지 2년 기간이더라고요. 2년 동안 또 대표이사님께서 하셔야 될 일이 저는 상당히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가고 있고 지금 학교도 그린 스마트 스쿨로 바뀌어 가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라면 우리 청소년 관련되는 활동을 하는 이런 곳에서도, 활동 시설에서도 프로그램이라든지 그다음에 지도자 그다음에 시설 그리고 거기에 상응하는 정책들이 연동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 시대에 발맞춰서 저희가 지금 청소년재단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에는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한 부분이 많이 안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적인, 정책적인 부분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좀 말씀을 듣고 싶거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2008년에 재단이 설립이 되었지만 그 전서부터 청소년수련관이 여러 개 있어 왔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 묶고 그다음에는 더 추가해서 되다 보니까 청소년 설립 자체가 지금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근거해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거기에 준하는 여러 가지 활동들이 반드시 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과 더불어서 저희들이…… 사실 제가 2018년 처음 여기 지원할 때 제가 제시한 네 가지 방향성이 있었습니다. 재단은 미래지향적이 돼야 될 것이고, 그다음에는 성남이 갖고 있는 사회의 질 격차가 굉장히, 삶의 질 격차가 심하기 때문에 형평의 진작이라는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다음에는 대내외적인 소통과 연계가 필요하다라는 세 번째 방향성과, 네 번째는 증거에 기반한 경영이 돼야 되겠다라는 네 가지 방향성을 갖고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미래지향적인 것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미래지향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 거기 당연히 4차산업혁명에 관련된 여러 가지 청소년 미래형 역량, 특히나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 같은 이런 기업가 정신에 대해서 강조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개관된 야탑이 수학과 과학관이 핵심적인 시설로 지금 자리매김하고 있고 저희가 단순히 수학을 잘하는 곳, 과학을 잘하는 곳으로 경쟁력을 못 가지기 때문에 수학과 과학을 기본으로 해서 미래 역량을 어떻게 강화를 할 것인가가 여기 집중적으로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탑을 중심으로 하되 야탑에서 나온 것들이 각 시설별로 펼쳐질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이것 외에도 정자에 지금 ‘메이커 스페이스’라든지 다양한 형태로 미래지향적인 역량에 대해서 저희가 연구를 많이 했고 그것을 프로그램에 풀어내는 방법을 지금 강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 성과는 그렇게 두드러지게 보기는 어렵지만, 하지만 청소년활동이라는 것이 당장 성과를 보기는 어렵고 그래서 많은 경험을 많이 노출시키는 것으로 저희가 최선의 역할을 하고 있고요.
  아까 박은미 위원님께서 지금 실적을 너무 과대하게 계상한 게 아니냐라는 말씀을 하고 계셨는데, 사실 저도 처음에 와 가지고 저희가 작년 기준으로 하면 2019년 기준 시설 이용 실적 250만 명입니다. 그러면 저희 성남시 전체가 100만 명밖에 안 되는데 두 번, 2.5번 다녔냐 이렇게 얘기를 했을 때 그게 계상하는 방법 자체가 지금 연인원이 반드시 필요하게 돼 있습니다. 그건 그것대로 하지만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실제 인원이 얼마만큼 지금 저희들 프로그램에 노출되고 경험했는가를 저희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청소년이 줄어드는 것도 한 가지 현실이지만 그 사이에 재단이 충분히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으로 더 가까이 갔었느냐, 15만 청소년이 있으면 실제로 얼마만큼 노출했고 저희들이 서비스를 제공했느냐에 있어서 지금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더, 서비스를 직접 전달하는 부분을 좀 더 확대를 해야 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그래서 저희들이 만들어진 미래 역량을 조금 더 확산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대표이사님의 그런 진취적인 생각이 잘 결합되면 우리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또 우리가 미래를 바라보고 예측할 수 있는 부분을 좀 더 구체화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들고요. 한꺼번에 많은 변화를 이루기에는 너무 힘들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프로그램에서 요즘 다가올 4차산업혁명 관련된, 예를 들면 증강현실이라든지 가상현실, 우리가 청소년활동 같은 경우를 보면 직접적으로 현장 활동들도 많지만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서는 이런 가상현실이라든지 증강현실을 통해서도 그런 부분들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기존 그런 프로그램과 앞으로 다가올 사회에 대해서 다가설 수 있는 부분이 분명히, 융합이라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다양한 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모형 개발이라든지 다양한 부분에 있어서 고민을 함께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마무리하자면 우리 주변에 또 성남시에는 괜찮은 기업들도 많고 4차산업을 주도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내부적으로만 해야 될 게 아니라 그야말로 네트워크킹을 잘해서 또 구슬도 잘 꿰어가야 될 그런 부분도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대가 크고요, 그 방향으로 잘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예, 강신철 부위원장 해 주세요.
강신철위원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우선 연임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업무보고에서 바로 말씀 주신 게 사각지대 청소년 서비스를 참 잘했다라고 성과를 말씀하셨는데 그 성과가 구체적으로 어떤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방과후아카데미가 저희 핵심적인 첫 번째 대상들이고요. 방과후아카데미가 원래는 학교가 끝나고 난 다음에 아이들이 청소년수련관에 와서 4시부터 8시까지 수업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사각지대 청소년의 방과 후 저기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 대상들이 주로 사각지대의 청소년들이 저희 핵심적인 대상이었고요. 그래서 이 학생들이, 지금 이 청소년들이 여기 못 오게 되니까,
강신철위원  사각지대 하면 실제적으로 물론 차상위계층의 자녀분들도 있지만 학교 밖 애들이에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강신철위원  학교 잘 다니는 애들인데 크게 그게 사각지대로 분류될 수 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 예, 그 사각지대,
강신철위원  그게 성과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각지대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사각지대가 학교 밖 청소년도 물론 있고요. 그다음에 제가 순차적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것이 그것인데요. 하교 이후의 시간들이 굉장히 중요한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도 케어하지 않는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특히 어린아이들 같은 경우에 저희들이 사각지대라 지금 봤고요. 동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도 저희들이 기존의 교육 시스템이 커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저희들 중요한 서비스 대상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 두 지점이,
강신철위원  사각지대라 하면요, 실제적으로 학교 가지 못한 학교에 다니지 않는 그런 아이들이, 그런 청소년들이 사각지대라고 분류를 할 수 있지 학교 가서 정상적인 수업 받고, 물론 또 학원 못 가는 애들도 있지만 우리가 딱 사각지대라고 표현한다면 좀 문제성이 있다라는 뜻에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지금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셨지만 학교 밖 청소년 시민교육에 대해서 오늘 자료를 보니까 예산은 3900만 원인데 1000만 원밖에 안 썼어요. 그래 놓고 뭐 사각지대의 성과라고 말씀을 하셔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올해 코로나 상황이기 때문에 대면 활동을 거의 못 하게 됐던 그런 상황입니다.
강신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고요.
  대표이사님께 주문 하나만 할게요. 우리 영유아도 물론이지만 청소년, 특히 청소년들 말, 지금 현재 우리 청소년재단에 스피치 강좌가 몇 개나 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지금 현재로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강신철위원  그래서 현재보다는 미래를 더해 갈 수 있는 우리 성남시 청소년이 되려면 말을 잘해야 돼요, 뭐를 하든. 본 위원이 말을 잘 못하기 때문에 말이 참 중요하다 해서 스피치, 우리 청소년에게 스피치 강좌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런 걸 느끼거든요. 내년에 그런 프로그램을 많이 좀 부탁을 드릴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고려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극수위원  안극수 위원입니다.
  올해 사업 계획을 수립을 했고 코로나19로 관련돼서 대면 프로그램은 거의 전무후무하지 않습니까? 전혀 사업을 못 했잖아요. 그래서 그에 따른 후속 조치로다가가 우리 아마 청소년재단에서 또 청소년수련관에서 여러 사업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해 왔지만 이게 코로나라는 게 예측 없이 바로 금년 초에 오다 보니까 사전에 어떠한 사업을 하기 위해서, 그러니까 예측 못 한 이런 상황이 오다 보니까 우리 수련원에서도 나름대로는, 지금 연말에 결산 보는 과정에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사업을 해 왔지만 아무래도 좀 충족을 시킬 수 있을 정도만큼은 사실 안 된다고 저희 의회에서는 판단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동안에 애는 많이 써 왔지만…….
  그래서 제가 자료를 한번 요구해 보려고 그래요. 각 수련원별 그리고 우리 재단 그리고 우리 청소년재단에서 관리하는 10개의 단체라고 그럴까요? 아니면 10개의…….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수련관입니다.
안극수위원  예, 수련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수련관과 문화의집입니다.
안극수위원  그곳에서 기존 사업을 못 했는데 그 후속으로다가 어떤 사업을 해 왔는지 그것에 대한 결과물, 그리고 그 결과가 정리를 해 보면 글쎄, 뭐라고 그럴까, 점수를 내다 보면 60점이다 70점이다 80점이다 이렇게 나름대로 평가를 했을 거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은 우리 앞으로 청소년재단에서 계속 승계사업으로 지속사업으로다가 계속 한번 해 나가봐야 되겠다.
  지금 올해는 좌우지간 코로나 정국이다 보니까 코로나에 대응을 하다 보니까 지금 그런 사업들을 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그것에 대한 결과 그리고 앞으로 해 보니까 이런 사업은 좋더라, 그래서 이런 사업을 앞으로 계속 승계해 나가야겠다라고 하는 것들이 있으면 그렇게 해서 정리를 해서 의회에다 제출 좀 해 주시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질의할게요. 데이터베이스화시킨 게 있지요? 몇 페이지, 몇 쪽이지?
    (자료 확인)
  지적재산권 우리가 전국 최초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 시장님도 그 분야에 대해서 관심도 많이 가지신 것을 우리 지금 성남시청소년재단에서 그 사업을 완성을 했어요. 그것에 대해서 자랑 좀 한번 해 보세요, 자랑.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사실은 청소년재단이 산하에 있는 여러 개 시설과 더불어서 갖고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저작권이나 이런 것들이 전혀 지금 관심이 없다 보니까 저희들이 다시 정리를 해 보니까 굉장히 독창적인 프로그램이 많아서 저작권을 가져야 될 필요가 있겠다. 그래서 지금 저작권 등록을 시작을 했습니다. 저작권과 인증을 해서 지금 7호째까지 저작권 등록을 마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적재산권 말 그대로 재산권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중에 자주재원을 마련할 때도 굉장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이나 실제로 굉장히 ‘모냐’ 같은 디자인 상품은 굉장히 지금 호응도가 좋아서 그걸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학교에도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앞으로 좀 더, 재단이 지금 성남시와 시의회가 많이 도와주시는 덕분으로 사실은 충분히 많은 활동들을 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갈무리가 필요한 것이 지적재산권 등록이나 지적재산권을 확보를 하고 구축하는 그 시스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래서 지금 이 지적재산권은 전국 지자체에서 이렇게 하는 곳이 없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재단은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처음이지요? 우리 성남시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어쨌든 수고했다는 그런 말씀 드리고.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안극수위원  현재 지금 6호까지 된 거예요? 7호?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7호까지 했습니다.
안극수위원  7호까지 등록이 된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안극수위원  그럼 앞으로 계속해 나가실 그럴 계획이시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럴 겁니다.
안극수위원  이런 게 어떻게 보면 우리 대표이사님 재임하는 데 연임하시는 데 이런 게 평점을 잘 받으셔서 이사회에서 좋은 그런 결과를 얻으셨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가 이사회에 제척이 있기에 제가 자세히는 지금 못 봤습니다. 아마 지금 능력이 없지만 했던 일들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마무리를 지으라는 것으로 저는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아니, 왜 그러냐면 지금 대표이사님 선임에 관한 것은 저희 의회에서 의회의 동의를 받게끔 돼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난해인가 지금 저희 조례가 바뀌어 가지고 은수미 시장이 행정부하고 사법부하고 어떤 그런 게 충돌이 돼 가지고 조례가 개정이 되면서 시장의 어떤 재량으로 인해서 우리 대표이사를 이렇게 연임할 수 있게끔 임명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대표이사님, 왜냐하면 공개경쟁을 통해서 이렇게 들어오셨던 그런 방법에서 이제는 연임을 하려고 그러면 이런 부분, 그동안에 우리 대표이사께서 청소년재단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실적을 올렸는지 그런 실적에 따라서 과연 재신임을 물어서 연임이 되고 안 되고 결정이 되거든요. 그런 것까지 의회에서 봐야 되기 때문에 이걸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 예.
안극수위원  그래서 제가 그 이사회 한 속기록이라고 그럴까요? 이사회 회의록을 그것도 감사 이런 자료로다가 제가 제출해서 한번 보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시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세요?
박은미위원  없으면 추가 질문 조금…….
○위원장 강상태  추가로요? 예, 박은미 위원님. 가급적이면 짧게 좀 해 주시고요. 당부하는 겁니다.
박은미위원  예.
  지금 대표님 지적재산권 말씀 나온 김에 첨언을 좀 할게요. 지적재산권에 대해서 하다 보면 직원분들이 굉장히 많이 노력하신 부분이 있을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업무 시간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어떤 창의적인 아이디어도 있을 거고 제작 과정에서의 시간 외에 어떤 노력들이 있을 텐데 그게 가끔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이 소유권을 누구에게 줄 것이냐라는 부분에 있어서 그 지적재산권 등록하시고 그에 대해서 주요 개발을 했다든가 기여를 했다라는 그런 직원분들의, 이게 추후에 수익사업으로 이어질 거라고 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기여도에 대해서 시가 전체적인 소유권을 저는 갖는다는 것은 지금 현재 시대에는 맞지 않다고 보고요. 일정 부분 기여도에 따른 직원에게 추후 수익이 생겼을 때에 이익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계약서라든가 이런 것들을 작성을 하실 필요가 있다고 느껴져요. 가끔 소송에서 패소하고 하는 것도 많이 보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 직원분들이 그런 아이디어나 노력에 대한 부분이 충분히 반영된 어떤 계약서를 기반으로 한 지적재산권 등록 이 부분을 꼭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박은미위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대표이사님, 서은경 위원입니다.
  먼저 연임을 축하드리고요.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마 지난 2년 동안 하신 일들 새로이 시도되는 일들에 대해서 마지막까지 더 마침표를 찍어야 된다는 그런 책임감을 부여해 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요청드릴 자료에서 지금 여기 보니까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그동안에 공간 중심 대면 사업에서 비대면 그리고 찾아가는 서비스, 많은 서비스의 전환을 가지고 오셨고 그걸로 또 이렇게 백서로 만들어주셔서 제가 보기가 굉장히 편하고 저희가 이해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바탕으로 해서 지금 재단 수련관별로도 사업 내용이 좀 다른 것들이 있을 것 같고요. 그런 것들을 수련관별로 사업을 좀 정리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하나는 대표님 오시기 전에 하셨던 사업과 대표님이 오셔서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 사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매우 많은 것 같고 그리고 특히나 환경이 전혀 다른 환경으로 접어들면서 많은 것들이 새롭게 시도되고 있는데 그것들을 정리를 좀 해 주셨으면, 그런 자료를 좀 부탁을 드리겠고요.
  제가 이것은 그냥 사담인데 지금 온라인 패널조사 모집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참여하면 뭐 주나요? 아이스크림 쿠폰 주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관계직원과 대화) 기프트콘을 주고 있습니다. (웃음)
서은경위원  기프트와 아이스크림 돼 있어서, 우리 아들이 이것을 참여했는데 일단 올라갔나 봐요. 그러고 나면 나중에 참여할 수 있는 뭐가 다시 오나요? 핸드폰으로 접속할 수 있는 게 오는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아이스크림이 베스킨라빈스냐고 묻더라고요.
    (웃음소리)
  그런데 성남시 재정상 베스킨라빈스는 아마 못 될 거라고 했는데 굉장히 새로운 시도이고 정책들을 진짜 실생활 내에 있는 아이들의 의견을 좀 들어보겠다는 거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청년정책에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은경위원  예, 그런 다양한 시도들을 생동감 있고 피부감 느끼게 하고 계신 것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치하해 드리고 싶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서은경위원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최현백위원  저도 해야 돼요?
○위원장 강상태  아니에요, 안 해도 됩니다.
    (웃음소리)
  또 과별로 하니까요.
최현백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하시겠어요?
최현백위원  그럼 잠깐 할게요.
○위원장 강상태  예, 최현백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은 제가 몇 번 뵙지는 않았는데 상당히 신뢰를 제가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축하드립니다.
  올해 코로나 때문에 대부분 언택트로 다 진행이 됐잖아요. 그러면 코로나 이전에 우리 재단을 찾는 청소년들이 언택트로 진행됐을 때 과연 재단을 찾았던 청소년들이 얼마나 참여를 했을까 그게 굉장히 궁금해요, 저는 지금. 그래서 거기에 따른 자료 한번 만들어 보세요. 만들어 봐 주시고요.
  우리 대표이사님 워낙에 진취적인 사고시니까 어차피 이 코로나 이후에도, 또 우리가 메르스, 코로나 계속 겪고 있잖아요. 감염병 팬데믹 상황이,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또 나올 것 같아요. 그에 대한 앞으로 우리 재단 운영에 관한 어떤 대책, 계획 이런 것도 한번 수립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감사합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총괄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지요?
  대표이사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많이 개발해서 지금 활성화를 많이 시키고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그런 것들을 총괄 취합을 좀 하셔서 지금 현재 성과 분석들을 좀 하셔서 그걸 자료로 주시고요.
  지금 오늘이 10월 며칠입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10월 15일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15일이지요. 10월 9일 날이 뭐였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한글날이지요.
○위원장 강상태  한글날이었지요. 사실 우리 한글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문자라는 것들은 널리 알려져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잦은 외래어를 많이 남발해서 한글 사용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창제했던 취지에 맞지 않는 그런 경향으로 흘러가긴 하고 있어요. 특히 청소년 눈높이에 맞추다 보면 그것이 더 현실화돼 있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우리는 우리말 사용을 하는 데 좀 더 애착을 갖고 사업명이나 이런 것들도 우리말 사용 최대한 하고 거기에 부수적으로 괄호 넣고 원어를 사용한다든가 이러한 노력들이 좀 필요하다고 보여지는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지금 야심작으로 하고 있는 ‘케렌시아’ 소위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방’ 이거 운영하고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어디서 하고 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 거기 곧 이전해 가야 할 텐데 지속적으로 가능한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꼭 공간이라는 것은 아이들이 그냥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지금 수정이 참 좋은 공간이긴 하지만 옮겨간 곳에서도 최대한 그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애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케렌시아’라는 뜻이 정확한 뜻이 뭐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도 어려워 가지고 얼마 전에 찾아봤는데 지금 다시 기억이 나지 않는데, 어쨌든 총체적으로는 숨 쉴 곳이다, 쉬고 숨 쉴 곳이다 이렇게 제가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저도 찾아보니까 스페인어로 ‘애정’ 여러 가지 ‘애착’ 이런 등등의 스페인어에서 유래했던 단어던데요. 이런 것들도 저는 어떻게 보면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방’이란 뜻 아니겠어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케렌시아’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런 명칭의 사용에서도 조금은 우리말들이 제대로 부각되면서 사업의 성과도 거둘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조금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호평이 굉장히 좋던데.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면 총괄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가. 감사실
(14시 35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감사실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김대호 감사실장님 나오셔서 자료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혹시 관련 팀장 또 있나요? 인사하시고 팀장 있으면 팀장 소개하고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감사실장 김대호입니다.
  지난 3월 23일 감사실이 개편 신설되면서 저희들은 직원 1명에 저 그래서 2명이 기본적인 감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저희들 자체 감사 역량 부분이 좀 미비한 점이 있어서 우선적으로 외부 감사원 교육 집체교육을 통하고 또 온라인교육 수강을 통해서 자체 감사 전문 역량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저희들 감사실이 청소년재단에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감사관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오신 지 얼마나 됐을까요, 지금 부임하신 지?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여기 재단에 입사한 지 말씀이십니까?
최현백위원  예.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11년째 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11년이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최현백위원  아, 오래되셨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재단 2기로 입사를 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 그러셨구나.
  그러면 감사관으로 오신 지는 얼마나 되셨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올해 3월 23일 자로 왔습니다.
최현백위원  우리 감사관님 오신 이후에 혹시 감사 조치를 한 사례가 있을까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자체 감사 1건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감사 조치 현황을 3년 치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현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가급적이면 궁금한 건 짧게 질의하시고 가급적이면 자료로 요청하시면 원만하게 우리 상임위원회가 진행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재단에 직원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는 382명 이렇게 돼 있는 자료를 갖고 있는데 여기는 보니까 그렇게 지금 많게 올라오지는 않았는데요. 또한 감사 지적 사항이 2018년도에 보면 아마 38건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작년에 언제부터 하신 게 1건이신 건지? 아, 방금 1건이라고 하셔 가지고.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감사 지적 사항이요?
박은미위원  예.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올해, 아, 자체 감사를 진행했던 부분.
박은미위원  예, 자체 감사.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그 부분은 1건이고.
박은미위원  기간이 얼마 동안 하신 건데 1건이신 건지?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올해 3월 23일 자로 발령받아 왔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렇지요. 그러면 거의 지금 꽤 시간이 흘렀는데 제가 지금 2019년도 종합감사 이거 결과 기록을 보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 감사 지적 사항이 아마 38건 이렇게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맞습니다.
박은미위원  그런데 방금 자체 감사 1건이라고 하셔 가지고 그렇게 되면 사실 제대로 된 역할이 되는 건가라는 의문이 들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감사, 복무 기동 감찰 감사, 저희들 감사 업무 중에 종합감사와 특별감사와 복무 감찰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최현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감사관이 와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감사가 몇 건 있느냐 했을 때 1건, 자체 감사 1건 있었고요.
최현백위원  감사 조치 사항, 현황.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아, 그건 현황은 3년 치 지금 말씀하셨는데 3년 치는 46건, 6회에 걸쳐서 46건이 지적됐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그리고 여기 지금 정원이, 알겠고요. 그거 관련 자료 외부 감사, 자체 감사 이거 나눠서 자료 좀 주시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박은미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정원이 세 분으로 되어 있는 게 맞나요? 지금 저희가 3급 한 분, 4급 한 분, 5급…….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두 분.
박은미위원  원래 정원이 두 분이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박은미위원  그중에서 지금 4급 채용이 안 되고,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4급은 아닙니다. 이거 잘못 나왔습니다.
박은미위원  여기는 그럼 비어 있는 건가요? 원래 3급 한 분, 4급 한 분에서 그냥 3급·5급 한 분씩 이렇게 된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3급 저와 직원 5급 한 분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정원 두 분이신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박은미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잠깐만 보완 설명을 드리면 1건은 지금 아직까지, 지금 자체 감사가 올 10월부터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월 달에 하면 감사 결과 다시 나오기 때문에 1건에 대한 것이 자체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이제 연말까지 기다려 보시면, 하고 나면 훨씬 더 많은, 바라건대 좀 적겠지만 하여튼 지금보다는 더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그 시차 문제를 조금 보완 설명 드렸습니다.
박은미위원  그간에 본 자료에 좀 지적 사항이, 물론 인원이 많으시기 때문에 애로 사항이 많으신 거 알고 있는데요. 종합감사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의 데이터를 줄일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질문드렸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나요?
  대표이사님, 우리 정원이 242명이 맞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242명이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현원 217명 맞고요, 결원 25명.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여기에는 지도 강사 이런 것들은 다 제외된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제외되고, 공무직이 지금 정원 외 인력으로, 그 밑에 보시면 별도 정원이 있습니다. 정원 외 정원이라고 해서 별도 정원이 임금피크제 4명하고 그다음 공무직 45명 더해서,
○위원장 강상태  45명.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49명이 지금 별도 정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이분들은 정규직화 안 하실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정규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정규직입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정원 외 정원입니다. 그러니까 하여튼 별도 정원으로 지금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일반 정원이 아니라. 그래서 토털리(totally) 정규직은 정원의 242명 더하기 49명이 돼야 돼서 거의 290명이 되는 거고, 현원은 지금 262명 정도 됩니다.
○위원장 강상태  공무직이면 정규직이잖습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정규직인데 하여튼 정관과 이런 데에서 보니까 이렇게 지금 그대로 되어 있습니다, 정관에 보면.
○위원장 강상태  이거 뭐 제대로 손봐야 하는 거 아니에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건 다시 한번 고려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하고 협의해서.
○위원장 강상태  그동안에 계약직이라든가 강사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전환됨에 따라 정원 체제도 바뀌어야 하는 거 아니에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하여튼 별도 정원이라고 따로 책정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은 다시 정리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글쎄, 정원은 뭐고 별도 정원이 잘 모르게, 별도 정원이 왜 별도로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것은 같은 직원이면 직원으로 같이 이렇게 편제를 조정해 주시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감사실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직원에게) 교육청소년과 과장하고 관련 팀장 배석했나요? 청소년재단에 하니까. 지원단 해야 하니까, 지원단. 그거 통보 안 했어요?
    (전문위원과 대화)
  오디오상에 약간 문제가 생겨서 정상화를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4분 회의중지)

(14시 55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배석하셨지요?
  예, 오전에 업무청취 하느라고 수고하셨는데 계속 수고 좀 해 주시고요.

      나. 성남형교육지원단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김홍림 성남형교육지원단장님 나오셔서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고 간부 직원 소개는 후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간부는 이 자리에 참석을 못 하고 제가 대표로 앉아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마이크 켜셔야 됩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우리 팀장님들은 여기에 못 오고요, 제가 대신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지원단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단장님, 반갑습니다.
  먼저 자료 요청을 드릴게요. 우리 단장님께 자료 요청이 아니라 아까 대표이사님께 자료 요청 드렸어야 되는데요, 제가 자료 요청을 못 드렸습니다.
  우리 재단의 프로그램 사업비가 예산이 33억이잖아요. 그런데 인건비라든지 운영비가 더 많다 보니까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그 33억 말고 우리가 공모사업으로 또 가지고 온 예산들 있잖습니까. 그래서 2019년도, 올해는 20년도였으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들을 많이 못 했으니까 2019년도부터 또 20년도까지 중에서도 공모사업 받은 내역이 있으면 그거 사업명별로 해서, 또 국비인지 이게 교육부 쪽인지 여가부 쪽인지 이렇게 딱 구분을 하셔 가지고 그 자료 좀 제출 바랍니다.
  본 위원이 아까 우리 대표이사님께 총괄 질의 드릴 때 우리 4차산업혁명 시대에 살아갈 청소년들의 정보 그런, 지능정보기술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한 외부 기관 간의 협력네트워크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제일 먼저 나온 게 우리 ‘아시아실리콘밸리 미래형 역량개발을 위한 성남형 ICT융합교육’ 관련해서 지금 성남형교육에서 첫 페이지에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사업이 다 진행이 못 됐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최미경위원  지금 추진 상황 보니까 ‘Do your’ 해 가지고 ‘bit 동아리’ 하나하고 ‘안랩 라이브 견학’ 이거 두 가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기 나온 연계 기관들 7개소가 다 직접 개발한 기관입니까, 아니면 산업진흥원에서 연계받거나 네트워킹을 한 건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이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해 왔고요. 그다음에 또 성남산업진흥원이 한 200여 개 중소기업체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계한 프로그램은 다, 거기도 연계하고 바로 뒷장에 보면,
최미경위원  뒷장에 있는 거 얘기하지요? VOICE 성남.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뒷장에 온라인 진로 프로그램 VOICE는 산업진흥원에서 적극 연결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고요.
  그다음에 참고로 말씀드리면 성남형 ICT융합교육은 자꾸 학교는 학사일정이 계속 변동돼서 진로 체험을 못 하니까 비대면으로, 지금 이건 8월 30일 기준으로 했는데요. 실제는 지금 여기에 나와 있는 원래는 8개 기관 중 11개 진로 프로그램이었는데 현재는 7개 기관 중 9개 프로그램을 온라인 플랫폼 유튜브라든가 줌(Zoom)을 이용해서 활용해서 진로 프로그램으로 하고 실제 운영하고 있습니다, 2학기 때는요.
최미경위원  성남형 ICT융합교육이 전년도에도 진행됐던 건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일부 진행되고 있고요. 주로 학교하고 연계된 것은 우리 ‘청바지 프로젝트’라고 해서 458개의 체험처가 있어요. 체험처로 쭉 했었는데 그거 분야는 못 하고 실제 기업하고 연계한 프로그램은 현재 쭉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럼 전년도 성남형 ICT융합교육 관련해서 관련 자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신철 위원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신철위원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강신철 위원입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안녕하세요?
강신철위원  자료 21쪽 한번 봐 주실래요. 본 위원이 가장 관심 있는 데가 학교 밖이에요. 학교 밖에서 지금 2020년도 추진 현황에 대해서 쭉 설명을 해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지금 추진 내용이 있는데 이 부분과 함께 해서, 디딤돌이라든가 바람개비, 이음, 일하는학교 등등 있잖아요, 5개. 거기서 어떤 식으로 어떻게 했는지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 주시거나 아니면 자료를 좀 부탁할게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본 위원이 가장 관심이 많은 데가 여기예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학교 밖 청소년들이 우리가 케어를 해야 되는데 케어를 못 하는 진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금년에 우리가 예산도 예산적인 면에서도 많이 지원했고요. 실제적으로는 기존에는 금년까지 독서 중심 프로그램으로 많이 짜여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교육이라든가 상담 그다음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쪽으로,
강신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내년 계획서 좀 부탁드릴게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래서 그렇게 추진하고 있고요.
  올해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서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구체적인 사항은 유인물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이 부분 갖고는 본 위원이 이해가 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따로 설명을 해 주시든가 해 주시고,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 두 번째,
강신철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내년에 이 부분을 어떻게 더 올해보다 더 발전시키고 더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이 있는지, 계획 있는지 그것도 따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따로 자료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최미경 위원님.
최미경위원  단장님, ‘학교 밖 청소년 시민교육’ 사업비가 3900만 원인데요. 5개소니까 거의 4000만 원이니까 800만 원씩 1개소에 지급이 되는 건가요? 균등 지급인가요? 아니면…….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게 됩니다.
최미경위원  그렇게 생각하면 되나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최미경위원  그러면 전년도에도 이 학교 밖 청소년 시민교육을 했을 거 아닙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최미경위원  사업을 시행하고 난 다음에, 그리고 난 다음에 실행하고 나면 평가를 하잖아요. 평가를 하고 그 사업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을 또 어떻게 채울지 고민을 할 텐데 모니터링하고 사업을 진행한 만족도 조사 결과부터 자체평가 또 사업 진행하고 난 이후에 수행한 기관에서의 평가라든지 또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 한 평가까지 포함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최미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단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은경 위원입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안녕하세요?
서은경위원  제가 지난 임시회 때 본회의장 5분 발언을 통해서 우리 성남형교육지원단에게 부탁드린 게 있는데 혹시 기억하실까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죄송합니다.
서은경위원  사회적경제를 이야기하면서 우리 지금 계속 화두로 이야기하는 것, 키워드 잡자면 ‘지속 가능, 공동체 회복, 협력, 신뢰’ 이런 얘기 계속하잖아요. 그런 교육들이 이루어지는 게 사회적경제 내에서 이루어지는데 이런 교육들이 성남형교육을 통해서 중고등학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시작되면 좋겠지만 중고등학교 내에서 이런 교육들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지금 K-뉴딜사업, 사회적경제 조직이 들어가야 될 많은 부분이 있거든요. 저는 지금 청소년재단, 아까 청년정책팀에서도 사회적경제하고 연관되어져야 될 굉장히 많은 영역이 있는데 먼저는, 또 하나는 성남형교육지원단에서는 그런 기반을 위한 의식 교육이 필요해서 제가 ‘교육사업을 프로그램을 하나 넣어야 한다’ 이런 5분 발언을 했습니다.
  혹시 단장님, 그 관련돼서 미팅이라든지 이런 거 진행된 게 있나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이루어지는 성남형지원단 프로그램은 크게 안전, 환경 그다음 시민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문화예술 분야 이렇게 나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미래 교육이 중요하기 때문에 한 섹터로 섹션으로 미래 교육을 더 추가를 했고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을 일부 프로그램을 변경해서, 예를 든다면 경제 교육이라든가 그다음 반려동물 보호 교육이라든가 그다음에 세계 민주시민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첨가를 했고요.
  5분 발언은 제가 죄송스럽지만 시청을 못 했기 때문에 한번 보고 다시 검토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더 첨가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사경지원센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직원이나 해서 미팅을 하거나 이런 것은 아직 없으시다는 얘기인가요? 추진되고 있는 건 없고요?
  2021년 사업 계획이 완전히 수립이 되었나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지금 어느 정도는 나와 있고요.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계속 우리는 조직이 중간 조직이다 보니까 지역교육청하고 그다음에 또 성남시청 교육청소년과하고 지속적인 미팅을 하면서 그 프로그램을 조정하고 있고요, 지금 조율 중에 있습니다. 확정된 바는 지금…….
서은경위원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은 성남시에서 지원하는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고 성남형지원단이 어떤 목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사업을 할 것이냐에 따라서 그건 충분히 가능한 얘기라고 듣고 있고요, 알고 있고요.
  그리고 이거 제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경제 교육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단순히 제안드린 게 아니라 현재 이 교육을 담당할 만한 성남, 우리시에는 인프라가 다 구축이 되어 있어요. 사회적경제강사협동조합이 지금 꾸려져 있고 협동조합이 만들어져 있고, 그 협동조합의 조합원인 강사분들은 벌써 10년 전부터 사회적경제 쪽 관련돼서 강의를 외부에도 하고 있고 그래요.
  그래서 이것은 굉장히 꼭 필요한 민주시민을 위해서도 민주시민교육의 일환으로도 이게 들어가야 되는 거고요. 저 단타로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한두 번 이렇게 모양 잡아서 하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요. 이런 깊이 있는 이해들이 됐을 때, 사회적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가치가 공유되었을 때 제가 볼 때는 지금 청년정책들에서 받아낼, 저는 요즘 사회주택에도 관심이 많은데 이런 것들을 다 소화해낼 수 있거든요, 이 친구들이 중학교·고등학교 과정을 거치면서 청년이 되었을 때.
  그렇기 때문에 저는 지금 바라기는 21년 내년 사업에 이게 시도가 됐으면 싶어서 제가 5분 발언을 했던 거니까 좀 적극적으로 논의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단장님, 지금 불가능한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아니요. 지금 경제 교육은 내년 프로그램에 새로 신설됐습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사회적경제 교육이 들어가는 건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거 같이 포함되는 거겠지요.
서은경위원  그럼 그 진행된 회의 상황들을 좀 보고를 받을게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아, 예.
서은경위원  제출을 해 주세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지금껏 미팅했던 자료를 따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진 과정, 경과.
서은경위원  예, 되었다는 말씀하시는 거였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서은경위원  아유,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면 2018년·19년 교육지원단에서 진행됐던, 20년은 빼고요. 19년 사업 내용 그다음에 대상 학교, 대상 학생 수 그다음에 어떻게 학생들을 모집하는지 그 방법, 홍보를 어떻게 하는지 그 방법하고, 2021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 내용 그렇게 해서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립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단장님. 간단하게 할게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안녕하세요?
박은미위원  이번에 학교 연계사업 많이 못 해서 안타까움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예산에 대해서 변경해서 사용하신 승인 내역 그다음에 여러 가지 집행, 구체적 세부 내역 좀 자료로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박은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짧게 해 주셔서 박은미 위원님 고맙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대표이사님, 교육지원단 사무실 이전이 임박해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며칟날이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19일 날로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럼 다음 주 월요일이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드디어 좁은 공간을 탈피해서 조금 넓은 공간으로 가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새롭게 단장된 야탑수련관으로 가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이번에 새롭게 단장을 할 때는 앞으로 또 다른 두 번 이중 일이 되지 않도록 세심한 신경을 쓰셔서, 매우 중요한 일들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의 미래 동향인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또 우리 학생들,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을 위해서 교육지원단이 존재하기 때문에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책임지고 잘 만들어주셔야 합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저희 위원들이 다 완성이 되고 이사하고 나면 한번 더 현장 방문을 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십시오.
○위원장 강상태  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단장님, 우리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이 지금 시즌3를 맞이했지 않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위원장 강상태  3년 차 두 번을 지났고 이제 새로운 시즌3가 시작되는데, 원래는 이 성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으면 중단될 수 있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위원장 강상태  지속적으로 되려면 계속적인 어떠한 변화와 개혁이 좀 필요하지요. 그런데 자료에는 그런 내용들이 전혀 담아 있지를 않습니다. 교육지원단의 순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 제출된 자료에는 거의 보이질 않아요.
  조금 전에 서은경 위원님께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우리가 성남형교육지원단이 뭡니까? 지역의 모든 교육 관련된 인프라를 다 활용을 해서 교육 현장에 투입을 하자는 그런 취지이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공공시설물이나 이런 것들은 최대한 활용되고 있고 또 공공기관도 활용이 되고 있는데 아까 얘기했던 사회적기업의 활동하고 이런 분야들에 대한 것은 그동안에 상당히 미흡했지요. 이런 것들을 프로그램 개발하고 하는 것이 주된 순기능 아닌가요? 몇 가지 사업, 자체 사업 하는 것이 순기능은 아니지 않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우리 조직은 의회 조례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학교를 중심으로 학교 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지원하고요, 그다음에 지역사회의 교육인프라 구축 두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학교 밖 청소년 학생들도 도우려고 해도 어떤 그런 한계 때문에 법적인 의뢰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못 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지금 본 위원장이 드린 주된 말씀은 우리가 시즌3를 맞이해서 성남의 주된 성남형교육은 학교 현장에 투입되는 그런 사업이 주된 사업이에요.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다음에 지원단에서 별도로 학교 현장에서 하기 어려운 다른 분야의 청소년들이나 학교 밖 청소년들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또 있고요. 그래서 주된 사업인 157개 학교에, 우리가 관내 157개 학교이지 않습니까? 초중고, 특수학교 다 포함해서. 이 학교에 지금 현재 성남형교육 지원사업이 진행이 되고 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지금 하고 있는 그 사업대로 계속 가면 된다, 마치 이런 형태로 보여요. 우리가 끊임없이 변화를 시도하고 새로운 그다음에 교육 현장에서 어떤 효과가 떨어진 것들은 과감히 그 사업을 중단하고 새로운 미래지향적인 사업들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교육지원단도 만들었고. 그렇지요? 그래서 그런 개발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교육 담당 부서에서 다 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어떤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지원단에서 효율적으로 해내라,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교육지원단을 발족을 시켰어요, 주된 참된 의미는.
  그런데 프로그램 개발에 이런 것 관련돼서는 지금 업무청취의 내용을 보면 그런 내용들이 전혀 탑재가 안 되어 있다. 이렇게 보여서 앞으로 업무청취 분야는 그 분야에도 치중을 하셔서 지금 구상한 것들을 소상히 설명하고 우리 본 위원회에서 위원들이 판단해서 뭔가 부족한 부분들 더 요구할 사항은 요구하도록 그렇게 제대로 된 보고, 업무청취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그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계획서라든가 내년도 우리 중장기 발전 계획 이런 안으로 해서 우리가 마련해 놓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여기는 지금 프로그램, 내년의 프로그램이 제시는 안 됐습니다마는 그런 자료 해서 배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설명…….
○위원장 강상태  혹시 어떤 프로그램 개발이나 이런 거 하는데 현재 인력이나 구조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은 없습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우리가 단독적으로 하기 어려운 문제는, 우리가 단독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거든요. 그래서 교육청소년과라든가, 특히 우리는 학교 중심이기 때문에 지역 교육청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한 달에 두 번씩 미팅을 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그래서 그거 조율해서 프로그램, 필요한 프로그램이라든가 부족한 부분을 우리가 메꾸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래요. 교육청하고도 이제 협업도 해야 하고 또 우리 교육청소년과하고도 어떠한 조율도 해야 하고 아마 여러 가지 만만치 않은 일들인데요. 우리 지원단장님께서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잘 준비해서 철저하게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요.
  지금 여기에 보고되어 있는 중장기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정리 잘해서 우리 위원들에게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성남형교육지원단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청소년과장님, 잠깐만 자리해 주시지요, 마이크 단상으로.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지금 우리가 업무청취라든가 또 예산심의라든가 행정감사라든가 이런 것들을 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교육청소년과하고 지원단하고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을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리고 일정 부분에 있어서 지금 교육지원단에서 하는 것들은 일단 학교 현장에 지원되는 사업과 관련해서는 일정 부분 어떤 역할이 업무의 영역을 좀 벗어나 있지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지금 저희들이 조금 전에 단장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정기적으로 교육지원청과 월 2회 정도 하지만 수시로 내년 시즌3를 위해서 지금 부속 협의도 했었고 지속적으로 거의 일주일에 1번 정도는 미팅을, 실무 미팅을 하고 있고 그래서 아마 다음 주 정도에 우리 위원장님한테 기초 초안을 가지고 보고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우리 서 과장님 역할이 매우 중요하거든요. 대표이사님이 이 업무, 총괄적인 모든 업무가 다 재단으로 넘어가 있으면 대표이사님 책임하에 해야겠지만 지금 이 구조가 그런 구조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직접 교육청에 필요한 부분은 우리 교육청소년과에서 쏴 주고 있잖아요.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그렇게 지금 계속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런 구조이기 때문에 우리 위원님들이 현장에서 일어난 일들을 업무청취 할 때라든가 예산심의 할 때라든가 반드시 우리 교육청소년과 과장님의 배석이 일정 부분 필요한 부분이어서 좀 힘드시더라도 앞으로 편제가 이렇게 돼 있는 만큼 꼭 참석을 해 주십사, 그리고 필요한 발언들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열심히 해 주십시오.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예.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서 과장님은 이제 업무에 복귀하셔도 되겠습니다.

      다. 전략경영본부
(15시 19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전략경영본부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김영환 전략경영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안녕하십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 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입니다.
  지역발전과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강상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략경영본부 소관 행정사무처리상황 설명에 앞서 전략경영본부 실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변호용 전략기획실장입니다.
  이경주 청년정책실장입니다.
  정상수 경영지원실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자료를 중심으로 설명을…… 제가 생략하라고 안 했으니까요,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서 짧게들 제안 설명 좀 하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전략경영본부 소관 사업 4건에 대한 추진 경과를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서은경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우리 청년지원센터 청년이봄은 이 BI(Brand Identity) 작업을 어떻게 외주를 준 건가요, 아니면 자체에서 어떤 분이 하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저희…… (관계직원에게) 설명하실까요?
  제가 해도 될까요?
서은경위원  예, 설명해 주십시오. 제가 BI에 관심이 많아서요.
  예, 짧게 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청년정책실장 이경주입니다.
  최초에 공모를 통해서 ‘성남시청년지원센터’라는 공모를 시행할 때 재단의 직원분, 청년정책지원실 직원분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네이밍을 하고 부서원들이 모두 힘을 합하여서 직접 기획한 것입니다.
서은경위원  아유, 잘 들었습니다. 제게 주어진 시간이 그렇게 길지 않음에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왜냐하면 이거 저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BI 예산이, 지금 용역 예산이 2200이 잡혀 있거든요. 이런 멋진 네이밍 작업을 해 주신 우리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내고요.
  그래서 그런지…… 자리에 앉으셔도 됩니다.
  ‘청년이봄’ 하니까 청년이 해 본다. 청년이 뭐 뭐, 어떻게 보지요? 뭐 어떻게 본다. 그 사업들을 굉장히 명확하게 규정지을 수 있어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말씀, 알 수 있는 것 같고요.
  저는 지금 지난번에 28페이지에 질문을 드리면서 자료 요청을 드리려고 합니다. 청년이봄 사업 중에서 지난번에 우리 청청(청소년·청년) 온라인 토론회 하신 거 있으시지요? 그때 토론자로 나온 청년 토론단인가요? 청년 참여단? 그분들의 내용들이 있었어요, 발표한 내용들이. 그런데 그거 정리해서 저 주셔 가지고 잘 보고 있고 한데 이 이후에 어떤 후속이 있었는지 싶어서요. 이분들이 얘기했던 내용들이 각 과로 전달이 되어서 혹시나 개선이 가능한 건지 아니면 이것은 내용들이 대체적으로 쉽게 되는 문제들은 아니긴 하거든요. 나라배움카드 사용이라든지 지역 화폐 연령 상향 조정하고 이런 문제들이 쉽게 해결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또한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충이라서 이게 피드백이 됐는지를 좀 알려주세요.
  본부장님.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자료로 드리는 부분이 있을 거고요. 아직은 청년들하고도 지금 지원의 틀을 조금 더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안에서 그 내용들을 조금 더 가다듬고 만들어 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 상황들은 자료로 더 정리를 해 가지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여기에 토론회에 참가하면서 어떤 분이 이런 게 있어요. ‘시청으로부터, 늘 시로부터 재정적·행정적 지원 수혜자로서 고마움은 느꼈지만 일방적인 지원을 받는 것 같아서 기분이 썩 그랬다. 그런데 이렇게 거버넌스를 만들어서 의견을 소통하려고 하는 것에 매우 긍정적인 고무적인 생각을 가졌다’
  그런데 이것은 신뢰 관계가 필요하잖아요. 신뢰라는 것은 것은 제가 이러이런 얘기를 “이러이런 문제점이 있습니다” 하고 줬으면 그다음은 저희가 반응해야 될 건 해당 부서하고 협의하고 되든 안 되든 아니면 논의가 가능하다든지 아니면 “이게 사실 힘듭니다”라는 걸 들려줘야 돼요. 그게 안 되면 이거 몇 번 하고 나서 하면 뭘 해, 얘기하면 하나도 반응 없는데.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서은경위원  이거 여기까지는 너무 좋았고요. 그다음 협의 사항 진행된 거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지금 제가 볼 때 고용노동과하고 상권지원과 또 복지정책과들하고 해야 되는 각 섹터가 있는데 진행을 하셨으면 진행을 하신 거, 안 하셨으면 안 하신 거, 앞으로 계획은 계획 이걸로 정리해서 좀 주시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서은경위원  발표자들한테 피드백된 부분까지도 정리해서 좀 부탁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저도 지원 네트워크 그쪽 줌(Zoom) 회의할 때 같이 참여를 하면서 듣는 얘기가 시장님하고도 이야기한 것도 괜찮고 위원님하고도 얘기한 것도 너무 좋은 방향이었고, 사실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는 어떤 루트가 없었다라는 얘기가 너무 많고요. 그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 이후에 이러한 부분들이 좀 잘 전달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청년들의 의견도 있어 가지고 저희도 잘 정리를 해 가지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잘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전달한 것을 좀 알려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신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강신철위원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저는 본부장님보다 이경주 실장님 좀…… 요청하겠습니다.
  이경주 실장님, 반갑습니다.
  자료 25쪽에 보면 청소년행복의회 이게 몇 년 됐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위원님, 죄송하지만 행복의회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5년 됐습니다. 올해 5년 차입니다.
강신철위원  아, 그때 그래서 막 하셨구나.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이게 청년정책실장님이라서…….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웃음)
강신철위원  아니, 이 부분을 참 잘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단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실제적으로 이들만의, 청년들의 꿈 이런 거 실습을 한 번씩 하는데 현장 필드가 없다는 거지요. 그 부분이 좀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의회 사무국하고 좀 협의해서 오늘 같은 이런 자리, 특히 청소년재단의 이런 자리에서 그들이 모니터링할 수 있는, 그냥 TV나 이렇게 피드백해서 보는 것보다 현장에서 직접 볼 수 있는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거든요. 그런 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아이들하고 한번 의회에 아이들 모임이 있을 때 얘기를 해 가지고 그러면 대표가 참석을 하는 방향으로 한번 이야기를 해 보고 다음에 얘기를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아이들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얘기를 한 적이 없어 가지고.
강신철위원  지금 현재 이렇게 진행되는 부분에서 그런 부분, 현장 필드를 데려감으로써 아이들에게 더 생생하지 않을까.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맞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아이들한테 체험이라는 부분이 많이 제공이 될 수 있을 거고요. 그런 체험을 통해 가지고 아이들이 성장하는 기회를 더 큰 틀에서 바라볼 수 있는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신철위원  그리고 지금 예산이 1800만 원인데 현재 800만 원 정도 집행, 이 또한 코로나 때문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 대면으로 해 가지고 진행이 돼야 되는 부분들이 비대면으로 진행이 되다 보니까, 왜 아이들이 오면 간식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하는 부분들이 지금은 줌(Zoom)으로 대체됐습니다.
강신철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그 예산 중에 어찌 됐든 그들도 의원으로, 지금 성남시 의원으로 된 거잖아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강신철위원  그러면 그들에게 다른 어떤 경품이랄까 배지랄까 옷이랄까 뭐 어떤 등등의 유형이 있는데 어떤 지급하는 게 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지금 활동비 부분이 지급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강신철위원  아니, 활동비 말고. 전혀 없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지금 배지 부분하고 명함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활동에 소요될 수 있는 그런 물품 부분들로 봐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강신철위원  아니, 그들만의 기록할 수 있는 기록 수첩이라든가 이런 것도 또 할 수 있잖아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아, 예, 수첩은,
강신철위원  그래서 또 그들에게 좀 자부심을 가지고 필드에서 눈으로 직접 보면서 경험하면서 이런 부분도 더해 가면 좋지 않을까.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사업은 참 좋으나 좀 그런 아쉬운 부분이 있다라는 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참고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수첩 지적 참 좋은 제안인 것 같아요.
  수고하셨고요.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은경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아, 추가 질의요? 예,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은경위원  본부장님, 저희 청년지원센터에서 하는 문화 정서 프로그램 중에 마음건강 지원사업이 있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서은경위원  이거하고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하는 마음건강사업하고는 다른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약간 청년센터에서 운영이 되는 부분들은 또래가 또래를 상담을 해 주는 형태의 어떤 정서 지원이라고 봐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거기에서 청년 중에서 이런 상담에 대한 기법을 갖고 있는 청년이 있어 가지고요, 그 청년이 지금 들어오고 있는 청년들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상담을 해 주거나 아니면 정서적인 어떤 교감 이런 것들을 해 줄 수 있는 부분이라서 약간은 정신건강증진센터하고는 좀 다른 부분일 것 같고요.
  그리고 사실은 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자기가 취업을 못 한다는 사회적인 부분들, 약자라는 부분들 이런 부분에 대한 생각들을 좀 많이 갖고 있는데 그런 생각은 정신 건강 이쪽보다는 약간 자발성을 동기화, 강화 부분에서 봐 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서은경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저는 짧게 질의했는데요, 우리 본부장님 측의 답변이 길었습니다.
  저 이거 또래 상담 진행된 내역, 정보들은 다 빼고요. 횟수하고 주로 어떤 내용, 또 그런 것들이 상담이 되고 있는지 이거 자료 좀 2019년, 올해 것도 가능할까요? 있으면 2019, 20년.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서은경위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지요?
  본부장님, 우리 청소년재단이 직제 개편이 언제 이루어졌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3월 18일 날 이루어졌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3월 18일입니까, 24일입니까? 3월 18일이에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3월 23일.
○위원장 강상태  3월 23일?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위원장 강상태  우리가 새로운 분위기에서 일하겠다는 의지일 수도 있고요. 또 그동안에 재단의 운영과 관련돼서 어떤 효율적인 측면에서 이렇게 하는 것이, 조직개편을 통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대표이사님께서 결심하시고 또 전략경영본부장으로 김영환 본부장이 오셨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떠한 체제를 어떻게 유지하는 게 문제가, 만드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의지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 역할을 맡아서 수행하는 업무 담당자들의 의지가 중요합니다.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전략본부장으로서 우리 청소년재단의 앞으로 나아갈 여러 가지 방향성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책무가 주어져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본인은 어떤 소감으로 어떻게 일하고자 하는 건지 본인의 의지를 한번 피력해 보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우선 제가 청소년재단 이쪽 전략경영본장으로 지원하게 됐던 부분 중에 마음가짐을 갖게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마음가짐에 대해서 세 가지에 대한 부분을 제가 좀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은.
  세 가지 중의 첫 번째는 ‘허브 역할’을 하자. 여기 재단 전체가 지역과 함께 성장을 하고 발전하고 청소년들에 대해서 질 높은 프로그램들이 지역 내에 같이 스며들 수 있는 부분으로서의 허브 역할로 더 성장을 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게끔 하자라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해피니스(happiness)’라는 부분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지도사들, 그러니까 여기 재단 내에 근무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행복해야지 청소년 아이들한테 행복을 전달을 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의 행복을 답보할 수 있는 조직의 소통 관계 향상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그런 조직 소통 관계 향상을 위해서는 정확한 업무 분장이라든지 업무에 대한 지식의 전달 이런 부분들이 참 많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직원들의 행복을 이런 지식에 대한 부분들의 전달 아니면 다양한 어떤 직원들의 행복을 통해 가지고 그 행복한 행복감들이 청소년 아이들한테도 같이 다 전달이 될 수 있게끔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헬스(health)’라고 생각이 됩니다. 헬스는 뭐냐면 건강한 청소년이 사실은 건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건강한 청소년을 우리가 잘 지원을 해 주기 위해서 이런 청소년재단이 유지가 될 수 있는, 그런 밑바탕이 될 수 있는 그런 재단으로서 생각을 하고 있었고요.
  그리고 또 하나가 이거 외에도 하나의 마음가짐은 뭐냐면 ‘지식에 대한 경영 전달’이라고 하는 그 부분을 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제가 들어왔는데 제가 들어와서 보니까 이미 지식에 대한 어떤 특허들을 이렇게 같이 만들어 가고 있었고요. 이런 특허들과 더불어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에 대한 어떤 분석들이 많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분석에 대한 전달 그리고 분석을 통해 가지고 청소년재단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방향을 설정을 하는 게 제 임무라고 생각을 해 가지고 지금 임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예, 좋습니다. 우리 성남시청소년재단의 모토가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전략본부장으로서 우리가 추구하는 청소년이 24시간 행복한 성남시를 구현하는 데 가교자로서의 역할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매일 그 생각을 반복하시면서 소임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열심히 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전략경영본부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라. 청소년사업본부
(15시 39분)

○위원장 강상태  다음은 청소년사업본부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관희 청소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입니다.
  지금 시설장들이 입장을 해야 되는 시간이 좀 필요해서 잠깐 1분간 시간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장내 정리)
박은미위원  정회, 정회해요.
최미경위원  잠시 정회하시지요. 정회 잠깐 하시지요, 1분 정도.
○위원장 강상태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짧게 주겠습니다. 5분이 필요해요?
  예,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0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강상태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청소년사업본부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겠습니다.
  이관희 청소년사업본부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해 주시고요. 처음 보고하는 자리니까 꼭 보고해야 할, 본부 차원에서 보고해야 할 사항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고 나머지는 유인물로 대체해 주시고, 그다음에 팀장들 소개 후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입니다.
  설명에 앞서 본부 간부 및 시설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박관순 사업지원실장입니다.
  서재민 수정청소년수련관장은 지금 병가 중이어서 김형중 직무대행입니다.
  이재영 중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최경환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윤여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김진명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입니다.
  장인경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입니다.
  정은옥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입니다.
  노승림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입니다.
    (인사)
    이상으로 시설장 및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 2020년도 행정처리상황 중 청소년사업본부 및 시설 소관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
○위원장 강상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사업본부의 소관 기관인 6개 수련관 그다음에 1개의 상담복지센터 그다음에 2개의 문화의집을 일괄 총괄해서 질의를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진행해도 되겠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사업본부를 포함해서 각 기관에 관련된 질의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안극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극수위원  본부장님, 안극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우선 청소년수련관이 저희들이 금년도야 코로나 정국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을 사업 계획대로 실행에 옮기지 못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언택트라든지 아니면 줌(Zoom)이라든지 기타 등등 다른 유형으로다가 지금까지 해 왔는데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 2019년 18년 17년도, 이게 코로나가 안정이 되면 다시 원상태로 돌아갈 것 아닙니까, 거의. 사업이 전체적으로. 기존대로 가야 될 거란 말이지요. 그랬을 때에, 제가 잘 몰라서 한번 물어보는 거예요.
  그랬을 때 저희 청소년수련관의 프로그램들이 주로 어떻게 짜여져 있나요? 청소년들이 평일에는 학생들이 학교를 가니까 낮 시간대는 이용을 못 할 것이고, 그러면 낮 시간대는 천상 주변에 있는 아니면 시민들이 이용하는 그런 공간으로 활용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주로 이 청소년수련관 전체적으로다가 그 프로그램은 거의 비슷하겠지요. 그렇지요? 비슷하지요? 주로 어떤 프로그램들입니까, 그게? 아침 10시서부터 프로그램 수영장이 있는 데 있을 것이고 없는 데 있을 것이고, 노래 강사가 있는 데도 있을 것이고. 그런 게 어떤 유형으로 되고 있습니까, 지금?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적 기준에서는 문화 활동, 수련 활동, 교류 활동의 활동에 대한 정의로 지금 나와 있고요.
  저희 프로그램들은 활동 프로그램들은 청소년들 자치 활동이라든지 동아리 활동이나 자치 소규모 소모임의 공동체 활동을 포함해서 학교에 지원 나가는 교육 활동들을 하고 있고,
안극수위원  아니, 본부장님, 그냥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히.
  그러니까 수련원이 청소년수련관인데 낮에는 낮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가 없잖아요. 그 시간대 어른들이 주로 어떤 프로그램을 이용하냐 이거지요, 주로. 뭐뭐뭐뭐 많이 합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시설 기반의 사업들을 한다고 보시면 될 거고요.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어떤 거 어떤 거 어떤 거?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들, 평생교육 강좌들 그다음에 도서관을 이용한 도서관 프로그램들 이 정도 프로그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극수위원  그게 지금 성남시에 있는 수련원에,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다 거의 비슷하게끔 그렇게 매뉴얼화돼 있다 이런 얘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렇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럼 그게 지금 수익사업인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수익사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연간 그렇게 해서 수입되는 사업이 어느 정도나 수입 정도가 오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전체 수입은 좀 자세한 수치는 봐야 하긴 하는데요.
안극수위원  그러니까 수련관에서 올라와 주는 그 수입이 어느 정도나 되나요? 대충.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실제 인풋(input) 대비 아웃풋(output)을 보면 수익은 거의 없습니다. 거기 들어가는 강사료라든지 제반 비용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안극수위원  수입이 없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수입이 없…….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150억 정도 지금 수입이 들어오는 겁니다, 수탁사업 실제로 해서. 정확하게는 저희가 총 400억 같으면 250억이 출연금이고요, 150억이 나머지 사업비입니다. 그러니까 벌어서 들어오는 돈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수익,
안극수위원  150억 정도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 그러니까 통틀어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겁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이것은 아까 말씀해 주신 성인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청소년 프로그램 포함해서 150억.
안극수위원  포함해서.
  자, 그러면 학생들이 오후 보통 몇 시대부터 저희 수련관을 이용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주로 방과 후에는 자기 목적에 따라 오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6시 이후입니까, 보통?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초등학생들은 2시부터도 많고요, 그다음에 주로 중고등학생은 4시 이후부터 주말에 사용을 좀 많이 합니다.
안극수위원  그랬을 때 대표적인 게 어떤 사업이 있나요? 대표적인 게. 그래도 이 정도면 누구한테 내놓을 만하다, 전국적으로 모범이 되는 사업이고, 이 정도 사업이면 계속 우리가 푸싱을 해야 되고 지속적으로다가 해 나가야 되겠다. 누가 보더라도 참 학생 수도 많고 그런 프로그램의 호응도도 좋고 그런 게 주로 어떤 사업입니까?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우선 낮 시간에 청소년이 없는 건 아닙니다. 학교 연계사업이 이게 성남만이 갖고 있는 굉장히 중요한 특징이, 그러니까 성남형교육지원단이 중간에 매개가 되기도 하고, 여기에 시설이 좋기 때문에 학교하고 인근의 각 수련관에 각각 갖고 있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학교하고 연계해서 ‘수련관으로 등교하자’라든지 진로 체험 프로그램들을 학교 교육과정 해서 와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안극수위원  그런데 주가 어쨌든 그래도 그런 것보다는 방과 후 쪽에 그런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은 메인 쪽이 그쪽이 많이 잡혀져 있을 것이고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니요. 생존 수영이나 목공 같은 경우에는 성남이 전체 3학년하고 그다음에 5학년 학생들이 모든 학생들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안극수위원  그럼 학교를 안 가고 이쪽,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방과 후에 와서,
안극수위원  수련관으로 출근을 할 수 있게끔 학교랑 네트워크나 이런 게 다 연결이 돼 있어요?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의 지금 청소년수련관을 많이 활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는 방과 후에 오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예컨대 피아노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댄스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런 데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한 어느 정도나 되나요? 수련관별로 초등학생서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청소년’ 하면 그래도 얼른 학생들을 놓고 봤을 때는 대학생까지만 해도 그 수요가 많지 않을 것이고, 초등학생서부터 고등학생까지 한 어느 정도나 돼요? 참석되는 참여하는 학생들 수가.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저희가 거의 실인원으로 봐서 한 2만 정도 잡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전체 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2만 정도 잡고 있는데 패턴이 굉장히 다르게 돼 있어 하루짜리도 있고 그다음에 전체 석 달짜리 프로그램도 있고 굉장히 다양하게 움직여서 아까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학생이 얼마만큼 실제로 노출이 돼 있냐 봤을 때 저희들이 잠정 추정하기로는 2만~2만 5000 잡자 보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그거 엄청난 건데요, 인원이.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뭐 그 정도는 해야 안 되겠습니까, 저희가.
    (웃음소리)
  저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극수위원  자, 어쨌든 대표이사님 말이 맞겠지요.
  자, 시간이 많이 가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청소년수련관별로 저한테 오셔서 감사 보기 전에 저한테 별도로 좀, 우리 수련원에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오전과 오후, 일반인들과 학생들이 오후에 나눠 가지고 이렇게 사업하는 그런 분포들을 자료로다가 와서 저한테 한번 보고 좀 해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안극수위원  예,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안극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수련 아직 ‘원’은 아니고 ‘수련관’, 정정해 주시고요.
  또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강신철 위원님.
강신철위원  안녕하세요? 강신철 위원입니다.
  수정청소년수련관 리모델링이 돼서 어떤 설계와 어떻게 할 건지 세부 해당 계획서와 그다음째, 현재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 운영하는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들어갔을 때 어떻게 추진할 건지 그 부분 자료 요청 아니면 와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강신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강신철 위원님 짧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은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은미위원  상담복지센터 소장님.
○위원장 강상태  상담복지센터 소장님 나오세요.
박은미위원  안녕하세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상담복지센터 소장 장인경입니다.
박은미위원  열심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고 가장 중점적으로 좀 보고 싶은 부분이에요.
  지금 학교 밖 저희가 바우처 하면서 그 학생들이 아마 한 200여 명 이렇게 발굴이 된 것 같아요. 그 학생들 한 30% 정도는 지금 이쪽으로 정보나 이런 것들이 와서 케어가 되고 있는 건가요? 그것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말씀해 주세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나중에 저희 바우처 그 현황이나 통계는 과하고 정리된 부분을 자세히 자료로 보내드리고요.
  그냥 요점만 간단히 말씀드리면 저희가 전체 바우처 지금 265명이 등록이 돼서 실제 그중에 전년도에서 이어져 온 아이들도 있고 그다음에 연령이 변화되면서 저희의 또 다른 목적인 신규 발굴, 은둔형 친구들이 한 30% 정도 87명이 또 발굴이 됐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상담을 하면서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것을 바우처 외에 제공을 하고 있고요.
  특히 은둔형 친구들 같은 경우에는 처음 이 바우처를 통해서 저희하고 연계가 된 부분들이라서 저희가 단계적으로 계속 지속 관리하면서 저희 쪽 서비스가 필요한 친구들은 저희 쪽으로 연계하고 그다음에 배움터나 이런 쪽으로 연계할 친구들은 같이 연계를 하는 그런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은미위원  지금 배움터 연계한 실적은 아직 없으신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실제 지금 배움터로 연계한 친구는 한 친구가 있는데요. 아마도, 특히 이 은둔 같은 경우에는 아이들이 처음부터 그런 부분들을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단계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동기부여를 하고 지원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 때문에 아침에 서재섭 과장님도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조금 더 사례관리 체계를 더 긴밀하게 구축하는 것에 대한 회의를 했습니다.
박은미위원  예, 수고가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겠고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예, 감사합니다.
박은미위원  그리고 학교 121개교 직접 다 다니신 거예요? 복지센터에서 학교 121개교 다니면서 위기 발굴 하려고 하셨다는 자료가 있어서 좀 여쭤보는 거예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아, 여기 위기 지원 관련이신,
박은미위원  예, 복지센터에서 하신 사업으로 올라와, 내용으로 올라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예, 저희가 그 위기 지원 때문에,
박은미위원  직접 다 다니셨어요, 121개교?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 어떤 자료 보고 말씀하시는 건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우선 그 위기 지원 관련,
박은미위원  그런 건 따로 제가 다시 따로 그러면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예.
박은미위원  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박은미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미경 위원님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미경위원  본부장님, 우리 재단에서 보니까 전 시설에서 ‘성남시 청소년 안전망 확대 구축’ 관련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사업비가 없이 하는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현재 이것은 사업비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지역에 유관한 그다음에 관련 있는 유관, 성인들이지요. 성인들의 시설장이나 학교 교장이나 아니면 학교 경찰서나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그 지역 내를 잘 아는 분들이 지역의 위기청소년들 발굴하는 구조로, 그리고 저희가 상담복지센터 안전망에 대한 설명을 하고 홍보를 아무리 해도 1388 전화라든지 이 안전망에 대한 걸 주민들이 잘 모르세요.
최미경위원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러다 보니까 저희는 성남 같은 경우는 시설들이 잘돼 있잖아요, 거점별로. 그 시설들이 이 안전망에 대한 개입을 함으로써 보다 친밀하고 세심하게 들어가기 위해서 시설별로 구축을 한 겁니다.
최미경위원  1388 관련해서 현판이나 현수막 등 홍보물 설치를 하셨다는 얘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동안 청소년시설은 활동 중심의 교육만 맡다 보니까 그런 내용들이 없었습니다. 보고나 복지는 해도 학교 연계는 예방 프로그램 중심으로 했었었는데 지금부터는 그런 홍보들을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해서 보다 1명의 청소년이라도 더 볼 수 있도록 지금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렇다라면 이 부분에 예를 들어서 현재 기존에 있는 시설이라든지 이런 쪽에 현판만 부착할 게 아니라 그야말로, 예를 들면 성남시 전역에 다니는 버스라든지 이런 쪽에 광고비를 좀 내 가지고 오히려 시민들 눈에 잘 보이게, 기관에만 부착하면 잘 모르거든요.
  그리고 저 같은 경우도 본 위원도 플러스 친구에 ‘#1388’을 플러스 친구로 두고 있어서 지속적으로 들어가서 보는 것도 있거든요. 그래서 13880에 보면 챗봇 상담도 있고 이 상담을 청소년들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위기청소년 발굴도 있지만 청소년이 1388 보고, 또 요즘 교육을 통해서 워낙에 아이들이 많이도 알고도 있지만 1388이라는 상담을 할 수 있는 전화라든지 그리고 인터넷으로 또 플러스 친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홍보를 좀 강화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에서 이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지금 현판 빼놓고 현수막 등 홍보물 나가는 부분들, 설치하는 부분들 그 시안 좀 한번 보고 싶습니다. 그것 좀 자료로 주시고.
  21년에 보니까 신규 사업,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추진하려고 하시는데 그거 관련해서 추진 계획 자료로 요청드릴게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첨언드리면 1388 전화에 대한 홍보 부분들은 일부 마을버스 무료로 협조되는 데는 하고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만 많지는 않고요.
  그다음에 1388 청소년 위기 전화기 때문에 가끔 학교 화장실에 저희가 스티커를 붙이는 걸 교장선생님 협조하에서 붙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전체 학교는 못 들어가고 있고 협조적인 교장선생님 같은 경우는 하고 있습니다.
최미경위원  그리고 또 노선버스라든지 이런 1명의 위기청소년을 발굴해서 우리가 1명의 학생이라도 포기하지 않는 그 부분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좀 더 효과적인 광고 홍보 효과가 필요하지 않을까 그런 부분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최미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서은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은경위원  이관희 본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서은경입니다.
  저희가 언제더라…… 우리 재단 출연안 심의하면서 사업비 올라온 게 되게 작게 잡혀 있었어요. 그거 이유는 아마 저희 출연기금에서 사업비로 사용하는 부분이다 보니까 사업비가 이것밖에 안 됐나 그런 의문이 들어서 행정기획조정실장님께 아까 말씀하셨던 대략 150억 정도, 146억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역을 제출 부탁드렸는데 지금 보니까 상당 부분이 수강료 들어오는 그 부분이 또 상당히 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중점적으로 제출해 주셨으면 하는 게 외부 재원 확보된 그 부분이 제가 보고 싶은 부분인 것 같으니까 2018년부터 20년까지 공모해서 외부 자원 확보된 그 내역을 좀 주시고요, 사업 내용하고.
  그리고 2020년도 받은 게 한 5억 3000 정도 되는데 지금 집행률이 어느 정도 되는지. 코로나 때문에 거의 안 되고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사업의 내용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한데요. 대부분의 받았던 사업들은 전환을 하거나 해서 집행을 많이 한 상태인데 정자수련관에,
서은경위원  전환을 한 것은 어떻게 전환을 했다는 건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사업 운영 형태를 대면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한다거나 아니면 시설 보수 지원이나 이런 경우 같은 경우는 진행을 한 겁니다.
서은경위원  항목 변경은 또 할 수가 있었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것은 주체 기관의 협의에 의해서 진행합니다.
서은경위원  이거 2020년도 지금 현재 집행률, 그러면 미집행되는 일은 거의 없겠네요, 어찌 됐든 변경을 해서.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미집행된 사업도 많지만 그건 사업의 내용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합니다.
서은경위원  그러면 미집행됐을 때는 어떻게 하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그것은 그쪽 기관에서 반납 처리를 할 경우에는 반납을 해야 하고 아니면 적극적으로 다른 쪽으로 향후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걸로 저희가 지금 어필은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은경위원  예, 가능하면 공모받아 온 것은 협의를 통해서 변경을, 항목 변경을 시켜서라도 다 할 수 있게 해야 될 것 같고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그 사항을 좀 제출해 주십시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은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상태  서은경 위원님, 아주 좋은 질의 해 주셨습니다. 지적 잘해 주셨어요.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지요?
  우리 이관희 사업본부장님, 조금 전에 우리가 각종 공모사업 그리고 기부금사업이 있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위원장 강상태  지금 현재 제출된 자료에 보면 29개 건인데요. 우리가 지금 지난 3월 23일 날 조직개편 하고 나서 이 사업에, 저는 공모사업이 우리가 이런 어떠한 청소년재단의 인력 풀이라든가 조직구조로 봤을 때 이건 굉장히 성에 차지 않아요.
  이관희 본부장, 어떻게 생각해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저희는 나름대로 최선은…….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이제는 우리가 각 수련관별로 했던 그런 시스템에서 사업본부를 출범을 시켜서 총괄로 관장하는 그런 부서가 하나 별도로 됐어요. 그렇게 됐으면 이런 것들이 공모사업들이나 기부사업 이런 것들에 프로포절 할 수 있는 여건이 보다 강화됐다고 보여지는데 그렇게 생각 동의하나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동의합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렇다고 보면 이런 사업들은 더 확대될 여지가 있는 거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따라서 사업본부에서 그런 것들을 진두지휘하고 또 사업 계획서들을 잘 담아낼 수 있는 그런 준비들을 잘해 주셔야 돼요. 그렇지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그래서 각 사업본부 내에 있는 기관별로 전부 다 현재 우리 직원들이 이런 프로포절을 많이 할 수 있고 공모에 많이 채택이 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반드시 해 주셔야 한다.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이 말씀 드립니다. 책임지고 잘해 주셔야 돼요.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예.
○위원장 강상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청소년재단 2020년도 사업본부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고요.
  아울러서 제가 위원장이 한 말씀만 더 첨언하겠습니다. 오늘 업무청취와 관련해서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업무청취입니다. 따라서 오늘 각 기관별로 충분한 업무청취를 해야 했습니다마는 위원님들께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자료로, 서면으로 자료를 요청하기 위해서, 최대한 여러분들의 근무 환경 복귀를 돕기 위해서 이렇게 총괄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따라서 더욱 긴장하셔서 본연의 업무를 각 기관별로 우리 기관의 관장님들이라든가 문화의집 센터장님들 그리고 상담복지센터장님 각별히 신경 써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위원장으로서 당부를 드립니다. 오늘 느슨하게 한 것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위원회 위원들의 뜻을 잘 전달하셔서 소홀함이 없도록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상태  동료 위원 여러분 그리고 함께해 주신 우리 공무원 여러분!
  오늘 우리 위원회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사업소, 수정구청, 중원구청, 분당구청 소관 2020년도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할 예정이오니 09시 50분까지 행정교육체육위원회실로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제3차 행정교육체육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산회)


○출석 위원(8인)
  강상태  강신철  박문석
  박은미  서은경  안극수
  최미경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이정문
○출석 공무원
  교육문화체육국장  손성립
  교육청소년과장  서재섭
  평생교육과장  이해종
  체육진흥과장  김차영
○기타 참석자
  시설조성팀장  이재학
  성남FC대표이사  이재하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진미석
  성남시청소년재단감사실장  김대호
  성남형교육지원단장  김홍림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경영본부장  김영환
  성남시청소년재단청소년사업본부장  이관희
  성남시청소년재단전략기획실장  변호용
  성남시청소년재단청년정책실장  이경주
  성남시청소년재단경영지원실장  정상수
  성남시청소년재단사업지원실장  박관순
  중원청소년수련관장  이재영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  정영숙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장  최경환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장  윤여원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장  김진명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장인경
  양지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정은옥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노승림
  수정청소년수련관기획운영팀장  김형중
○출석 사무국 직원
  의사팀  하지웅
  속기사  임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