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회의록

  제 8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3개 구 보건소

일 시  2024년 12월 2일(월)
장 소  문화복지체육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위원장 안극수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8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그동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정 전반을 면밀히 검토하시어 잘못된 부분은 확실하게 지적하시고 그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들은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해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결과 시정·건의·처리 요구 사항이 있으시면 배부해 드린 서식에 의해 기록하시어 이따 감사 종료 후 우리 주무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실시에 앞서 3개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는 3개 구 보건소 일괄로 실시하고자 합니다. 우선 직제순으로 수정구보건소, 중원구보건소, 분당구보건소 소관 부서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 규정에 따라서 먼저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는 수정구보건소 강연하 우리 소장님이 낭독하시고 그다음에 수정구의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그다음에 중원구보건소 김혜진 소장님 옆으로다가, 그렇게 우리 수정구보건소 강연하 소장님 서시고 그다음에 옆으로다가 중원구, 분당구 소장님 서시고 그 뒤에 해당 보건소의 과장님들 그렇게 서셔서 전부 다 직제순으로다가 낭독하시는 대로 해서 손드시고 내리시는 그런 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그런 행정사무감사 시 허위 증언을 한 사람에 대해서는 고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할 때도 과태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수정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강연하 소장님과 3개 보건소 소장님, 과장님들께서 앞으로 나오시고 강연하 소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다음에 중원구보건소 그다음에 분당구보건소 순으로다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그런 순으로 하시죠. 그래서 수정구가 끝나면 중원구, 중원구가 끝나면 분당구 이런 순서로다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강연하 소장님이 선서하시고 나서 과장님들 손 내리시고, 내리시고 바로 그 옆에 중원구 똑같이 손 선서하시고 또 내리시고 그런 식으로 하면 돼. 그냥 낭독은 한 분만 하시고, 그러니까 다 서 계셔야 돼.
  하시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따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2월 2일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임철

수정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박화자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중원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한윤선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분당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선희

분당구보건소 감염병관리센터장 박은영

분당구보건소 판교보건지소장 장혁순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총괄 설명은 우선 수정구, 분당구, 중원구 순으로다가 총괄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총괄 설명은 각 소장님들이 나와서 직접 해 주시고, 나오시면서 과장님들 소개하시고 그리고 팀장님들은 그냥 소개는 생략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들까지만 우리 소장님이 소개해 주시고 자리에 착석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정구 먼저 해 주시죠, 총괄 설명이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안녕하십니까?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임철 보건행정과장입니다.
  박화자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사)
  2024년도 수정구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수감 사항에 대해서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7쪽 기구 및 인력입니다.
  수정구보건소는 2과 7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현황은 일반직 정원 51명에 현원 52명, 시간선택 임기제 16명, 공무직 36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8쪽 재정 규모는 173억으로 재원별로는 국비 41억 4400만 원, 도비 31억 200만 원, 시비 100억 5400만 원입니다.
  수감자료는 총 17건으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공통 분야 11건, 보건소 공통 분야 6건입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마치고 수감자료별 세부 설명은 보건행정과장, 건강증진과장이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은 적극 개선하여 사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으며 위원님들의 많은 지도와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수정구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중원구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총괄 설명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안녕하십니까?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보건소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민옥 보건행정과장입니다.
  한윤선 건강증진과장입니다.
    (인사)
  2024년도 중원구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수감 사항에 대하여 총괄 설명 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는 총 18건으로 공통 분야 11건, 보건행정과 2건, 건강증진과 5건입니다.
  7쪽 기본 현황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공통 부분 중 주요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3쪽 요구목록 1번 부서별 1000만 원 이상 계약 현황입니다.
  보건행정과는 2022년 15건, 2023년 13건, 2024년 12건, 건강증진과는 2022년 6건, 2023년 10건, 24년 8건의 계약 내역이 있으며 세부 내용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3쪽 요구목록 2번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으로 23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 성남시민 건강박람회 행사를 추진하였으며 세부 내역 및 협약서 사본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4쪽 요구목록 3번 민간위탁 사업 현황입니다.
  보건행정과는 방역·소독 사업을 감염병 발생과 유행을 방지하고자 6개 업체에 위탁하여 사업 추진 중에 있으며, 건강증진과는 성남시 노인보건센터와 치매안심센터를 위탁하여 장기요양시설 운영과 치매 예방 관리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27쪽 요구목록 5번 시 종합감사 지적 사항 및 처리 결과입니다.
  2024년 5월 중 실시한 종합감사 결과 총 10건의 지적 사항에 대하여 시정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세부 사항은 수감자료로 대신 드리겠습니다.
  31쪽 요구목록 8번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2023년에서 24년 물품 구매 실적입니다.
  사회적기업 8개 업체에 37건, 여성기업 22개 업체에 317건, 장애인기업 5개 업체에 47건으로 과별 물품 구매 시 가급적 사회적기업, 여성기업, 장애인기업의 우선 구매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세부 구매 실적은 수감자료로 대신 드리겠습니다.
  53쪽 요구목록 10번 이월 사업 및 불용액 현황입니다.
  보건행정과에서는 22년 코로나19 대응 업무 사업비와 23년 빈대 방제 대책비를 이월하였으며, 건강증진과는 저출산 및 지원 기준 변경으로 신청 감소에 따라 불용 사유가 있었습니다.
  2023년 불용액 중 집행잔액이 많은 국가 예방접종 사업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업비는 10월부터 실시하여 연말까지 집행 예정으로 불용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예산집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총괄 설명을 마치고 각 과별 수감자료 세부 사항은 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하여서는 향후 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우리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분당구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분당구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자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안녕하십니까?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입니다.
  시정 발전과 시민 보건 향상을 위해서 애쓰시는 안극수 위원장님과 박기범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문화복지체육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총괄 설명에 앞서 먼저 분당구보건소 소관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인섭 보건행정과장입니다.
  김선희 건강증진과장입니다.
  박은영 감염병관리센터장입니다.
  장혁순 판교보건지소장입니다.
    (인사)
  2024년도 분당구보건소 행정사무감사 수감 사항에 대해서 총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4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는 총 20건으로 공통 분야 12건, 보건행정과 소관 2건, 건강증진과 소관 5건, 감염병관리센터 소관 1건입니다.
  7쪽 기본 현황입니다.
  행정조직은 2과 1센터 1지소 13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직 현원은 76명, 시간선택제 임기제 23명, 공무직 38명입니다.
  재정 규모는 총예산액 340억 8000만 원으로 보건행정과 14억 8700만 원, 건강증진과 176억 300만 원, 감염병관리센터 148억 3400만 원, 판교보건지소 1억 5600만 원입니다.
  위탁 사무 현황으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소아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방역소독 사업으로 총 4개의 보건사업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의료기관은 1044개소, 약국 280개소, 안경 업소 140개소 등 3600개소의 의약 업소를 관리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인력은 1만 4998명입니다.
  각 과별 수감자료 목록별 세부 사항은 해당 과장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으며,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구성수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3개 보건소 우리 과장님들의 세부 설명은 시간 관계상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3개 보건소 팀장님들 다 오셨나요?
  우리 팀장님들 아까 각 과장님들이 소개하셔야 되는데 저랑 같이 일어서서 인사나 한번 하시자고요.
  반갑습니다.
  인사는 이렇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수정구보건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2. 중원구보건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3. 분당구보건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10시 17분)

○위원장 안극수  3개 보건소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는 3개 보건소 소장님들 그리고 각 과장님들께 지금서부터 질의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먼저 질의하시겠습니까?
  정연화 위원님이 먼저 하시겠습니까? 누가 먼저 하시겠습니까?
  이영경 위원님, 예.
이영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이영경입니다.
  저 우선 우리 분당구보건소장님 열심히 해 주셔서 상 2개나 받으셨더라고요. 저희 금연 환경 조성 공로상 장관상 받으시고, 저희 그다음에 감염병 관련 기관장상 받으신 거 축하드립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감사합니다.
이영경위원  앞으로도 열심히 해 주실 것 부탁드리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선 수정구 보니까요. 질병관리청 ‘지역사회 건강통계’ 보면 수정구가 비만율이 제일 높아요. 저희 성남시 비만율은 27.4%인데 수정구는 33.6%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비해서 또 ‘체중조절 시도율’이라는 게 있어요. 그런데 다른 보건소는 그 평균치보다 더 높은데 또 수정구는 그것도 평균치보다 밑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사업 2025년도에 하실 때는 수정구 분들을 위한 비만 쪽으로도 정책적으로 발굴하셔서 그쪽 부탁 좀 드리고자 합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또 하나 그리고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저희 금연캠페인 관련돼서 제 방에서도 말씀드리고 자료 요청도 했는데, 제가 부탁드린 부분 다시 또 그렇게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잘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알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중원구보건소 질문드리겠습니다.
  중원구보건소는 또 그것도 지역 연계 건강통계 보면 저희 흡연, 음주 그게 중원구가 제일 높게 나왔어요. 그래서 그 부분 단속도, 금연 단속도 다른 구에 비해서 좀 저조하더라고요, 중원구가. 그래서 그 단속하는 게 환경이 분당구랑 달라서 그런지, 아무튼 그 부분이 있는데 흡연하고 음주 쪽에 좀 더 신경 써 주시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알겠습니다. 내년도에 더 열심히 신경 써서 하겠습니다.
이영경위원  예, 그리고 제가 환경보건국 할 때도 말씀드렸는데 코로나 때 저희 마스크 쓰고 손 씻기 잘해 가지고 전염병 같은 게 조금 덜했었는데 요즘에는 손 씻기가 이제 조금 관심사에서 뒤처진 것 같아서 그 부분 보건소에서도 캠페인 하실 때 좀 더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하다는 부탁 말씀 드리고, 마지막으로 금연단속원들 조끼 꼭 바꿔 주시길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이영경위원  우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이영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성해련 위원님.
성해련위원  안녕하십니까? 성해련입니다.
  좀 전에 이영경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분당구보건소 금연 환경 조성 공로상 장관상 수상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이 과정과정이 우리 일선에서 일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역할을 함께해서 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런데 금연지도사가 지금 다 충원이 되었나요? 금연지도사.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다.
성해련위원  3개 보건소 다 충원이 다 되었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됐습니다.
성해련위원  제가 금연지도사 이분들이 참 고생을 하신다라는 생각을 참 많이 해요. 아침에 학교마다 폴리스 행사나 또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면 꼭 와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시구나, 또 이분들의 역할이 장관상 수상까지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임신 희망 부부 대상 가임력 검사비 이거 지원하는 거 있잖아요. 그거 제가 보니까 3개 보건소가 예산이 다 틀려요, 각각. 그러니까 집행액에서 성남시 예산은 다 동일하고 각 구의 인원수에 비해서 예산이 이렇게 나오는 거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성해련위원  그런데 이게 지금 그러니까 가임 검사만 하는 거에서 지원이 끝나는 겁니까?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일단은, 예.
성해련위원  그래서 이게 좀 아쉽다. 그래서 우리 국에서 지원하는 거나 도에서 지원하는 부분들 있잖아요. 임신을 하기 위해서 인공수정을 한다거나 이런 것들이 시에서 지원하는 거는 없고 도나 국에서 지원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분들한테 이런 사업들이 있다는 거를 혹시 안내는 계속해 주고 계시는 건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성해련위원  이 희망 임신 부부가 우리 보건소까지 찾아와서 이런 검사까지 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자체는 아이를 가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찾아오지 않았나 싶거든요. 그러면 이 검사에서 끝나지 않고 연계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사업들이 어떤 것들이 있다는 거를 충분하게 이분들이 알 수 있게끔 좀 설명해 주시고, 함께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해 주는 게 우리의 큰 역할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보건소에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한 번 더 이분들한테 이런 좋은 사업들이 있다는 거 꼭 안내해 주시기 바랍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알겠습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그리고 제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찾기 위해서 여기저기를 찾다가 아주 심각한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어요. 어떤 내용이냐 하면 ‘사고마약류 처리 7일인데 443일 보관 후 폐기. 성남보건소들 왜 이러나’ 하는 내용을 접하게 되었어요. 이거 우리 감사관실에서 감사가 됐고 지적이 되었던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거 누가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어떻게 이 상황이 되었는지?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저희 중원구보건소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중원구보건소가 올해 시 감사를 받았는데요. 거기에서 지적된 사항입니다. 이게 그 전부터 좀 문제가 되기는 했던 건데, 원래 사고마약류가 발생이 되면 저희한테 그 마약류 취급자 병원이나 약국에서 취급하신 분들이 5일 이내에 저희한테 보고를 하세요. 그러면 저희가 그걸 보고받은 걸 시스템에 입력을 하고 그걸 이제 폐기를 해서, 폐기하는 게 7일 이내에 처리를 하게 돼 있는데 그걸 조금 저희가 7일 이내에 소각을 하지 않은 사항이고, 이중 철제 금고에다가는 보관을 잘했는데 처리를 좀 뒤늦게 해 가지고 이번 감사에 지적을 받아서 그 이후로는 지금 매주, 7일마다 하고 있습니다.
성해련위원  이게 7일에 처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443일 갔다는 것은 아예 이 업무를 잊어 버리고 있지 않았나 하는 그런 의심이 들어요. 어떻게 7일 안에 정리를 해야 하는 부분을 443일까지 갔나.
  그래서 이거 종합감사 결과에도 주의가 7건, 시정이 3건, 통보가 9건이 이렇게 19건이 행정 처리가 되었다는 내용의 기사가 떠 있거든요.
  이게 어떤 내용인지 좀 말씀해 주십시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아까 그 사항으로 해서 저희가 통보, 감사 지적당해서 통보를 받아서,
성해련위원  7건 다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7건? 7건 어떤,
성해련위원  주의 7건, 시정 3건, 통보 9건입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아, 그거는 전체 저희 시 감사 결과에 주의 7건 그렇게 받은 사항인 겁니다.
성해련위원  어떤 것들이 되었는지 그러면 저한테 자료 좀 주십시오. 어떤 내용이 주의가 되었고 어떤 것들이 시정이 되었는지에 대한 이 우리시 감사 결과를 꼭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마약류는 정말로 우리 사회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방금도 우리 소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보건소에서 이중 금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폐기 처분을 하신다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이중 금고에 보관할 만큼 이렇게 우리 사회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약품이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소홀히 했다는 것은 우리 보건소에서 조금 더 자각을 하시고 더 심각하게, 더 철두철미하게 이거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앞으로 재발되지 않도록 열심히 챙겨서 하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예, 꼭 부탁드리겠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알겠습니다.
성해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성해련 위원님.
  계속해서 서희경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희경위원  안녕하십니까? 서희경 위원입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안녕하세요?
서희경위원  먼저 중원구보건소장님께 여쭐게요.
  제가 올해 7월에 호스피스·완화의료 활성화 이거 조례 만든 거 아시죠? 전부개정조례 했는데, 이런 관련된 그 업체라 그러나 기관이라고 그래야 되나 호스피스 관련 그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곳을 방문을 해 봤어요. 했는데 굉장히 사무실도 그렇고 재정적으로나 어려움을 많이 겪더라고요. 그래서 나름 뭐 세미나도 하고 이거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은 하는데 재정 지원이 별로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데.
  제가 만든 거에서 3조, 3조(시장의 책무)에서 선택 사항이기는 하지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다’라는 항목이 있지 않습니까? 그걸 좀 감안을 하셔서 이분들한테 좀 도움이 되는 어떤 뭔가를 좀 마련해 주셨으면 일단 호스피스, 굉장히 지금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대두되고 있는 부분이라 관심 좀 가져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알겠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그동안은 후원금 같은 걸로 자기네들이 이렇게 운영을 알아서 하다가 이제는 그게 한계에 다다른 거예요. 자기 재산도 집어넣기도 하고 운영을 했는데 안되니까 이제 사무실조차 나가야 될 상황에 처했는데 그거에 대한 관심 좀 가져 주시고 그것 좀 행정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도움 될 일 있으면 협조 부탁드립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서희경위원  그리고 또 중원구보건소장님, 난임 지원이 지금 우리가 한방과 양방으로 나눠져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한방 같은 경우는 지원금이 연 2190만 원 정도 이렇게 해서 건수도 아주 미비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한방과 양방을 통합한 어떤 조례 제정이나 이런 걸 하려고 그랬는데 한방 쪽에서 반대하는 이유로 제가 그때 조례 개정을 못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분들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분들도 양방에서 다 난임 치료를 하다 하다 안 되면 그때서 오는 거예요, 한방을. 그러니까 치료 건수가 낮을 수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소장님 추후에 제가 한번 만나 뵙겠지만 그거를 잘 감안을 하셔서, 일단 제가 그쪽 한의사회하고는 얘기를 좀 했었는데 그걸 검토해서 양쪽 다 이렇게 병행해 가지고 진짜 임신율을 높일 수 있는, 저는 그런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걸 한번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다음에,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저희가 지금 한방 난임부부를 저희 중원구보건소에서 주관해서 연 15명을 목표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1인당 지원금이 180만 원인데 시 부담이 146만 원이고 한의원에서 34만 원을 부담하시고 계세요.
  그런데 이게 저도 22년부터 지금 사업을 보니까 15명이지만 작년만 15명이 다 신청하셨고 22년도에 8명, 지금 2024년은 9명이 신청해서 계신데 또 공교롭게 이게 양방에서 구조적으로 정말 문제가 없으신 분들이 한방으로 이렇게 지원해서 시술을 받으시는 사항인데, 이게 작년 7월에 난임부부가 다 소득 기준이 폐지됐잖아요, 위원님.
서희경위원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러면서 그쪽으로 사실 또 많이 가시는 바람에 조금 더 신청자가 줄기는 하고 있는데 어쨌든 저희가 한의사회랑 이것도 검토해야 되는데 이게 매년 그렇게 생각보다 지원자가 많지 않아서 15명도 지금 목표를 못 채우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서희경위원  그런데 그럼 이거는 추가로 여쭤볼게요, 그러면.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사업’이라는 거는 어떤 의미예요? 어떤 뜻이에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거는 난임시술을 하려고 했는데 그분이 어쨌든 의학적으로, 다른 뭐 공난포인가 그런 것도 나오고 이러면 의학적으로 그게 난임시술이 진행이 안 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이 중단됐을 때 그 전에 지원됐던 거를 다 이제 다시 못 받게 되는데 그거를 중단 의료비를 지원받게 해 드리는 거예요, 50만 원 한도에서. 그러니까 난임시술 하다가,
서희경위원  아, 포기했을 때?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지원을 받으려고 했는데 그분이 어쨌든 의학적 사유로 중단이 됐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그동안 들어갔던 거에 대한 거를 보전을 못 받으니까 국가에서 이것까지 보전해 주자 해서 제가 알기로는 50만 원 한도 내에서 드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리고 그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이 중위소득 보통 뭐 몇 120% 이내 막 이런데 이거 180% 초과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거 다, 초과 다 폐지됐습니다.
서희경위원  소득 관련 없이 다 해 준다는 그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분당구보건소장님께 여쭐게요.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3개 구에서 보면 구매 내역에 ‘이든팜’이라는 곳에 집중적으로 우리가 구매한 내역이 많더라고요. 수정구에 있는 업체인데 그게 분당구·중원구 아주 거의 다 이든팜이라는 업체가 이은경 씨가 운영하는 그게 돼 있는데, 그 물품이 그쪽에만 있어서 그렇게 집중 지원을 하는 듯하게 보이거든요. 중원구, 수정구도 마찬가지예요.
  그것 좀 설명해 주세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거기가 여성기업이다 보니까 저희가 장애인하고 사회적기업, 여성기업을 구매율이 저희가 정부합동평가에 들어가 있어서 여성기업이 돼 있는 분들 위주로 사다 보니까 거기가 조금 중복돼 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래서 수정구·중원구는 그런가 보다 했는데 분당구도 많아요. 그러니까 좀 골고루,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도 많으니까 골고루 편향되지 않게 잘 배분되도록 그거 신경 좀 써 주시고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서희경위원  그다음에 69페이지에 공공심야약국 현황이요, 이게 23년도 거인데 지금 현재는 상황이 어떻죠, 분당구에?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 지금 분당구에는 22년도에는 3개의 약국이 했었는데요, 2개소가 포기를 했습니다, 하시다가 너무 힘드시다고.
서희경위원  위치가 어디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위치가 원래는 차병원 바로 앞에 있었던 약국이고요, 또 하나는 판교 쪽에 있었어요. 그런데 두 분 다 포기를 하시고 미금역 쪽에 계신 분만 하셨는데. 저희가 그래서 수정구의 위례 쪽에 하신다는 분이 계셔 가지고 그쪽으로 예산을 좀 전용해서 저희가 그쪽으로 많이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우리가 밤에 쓸 수 있는 약국은 미금에 하나 그다음에 정자동에 행복한온누리인가 무슨 약국 하나 있지 않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자동 쪽에는, 지금 정자동에 12시까지 하고 있는 병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옆에,
서희경위원  그거는 공공 아니고 그 옆에 있는 약국 말, 그러니까 이게 왜 줄었는지 모르겠어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이게 시간이 10시부터 1시까지여야 되기 때문에 만일 12시까지 하시는 분은 저희가 이 공공심야약국 운영비를 대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그게 도에서 나오는 돈도 있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기준을 거기에 딱 맞춰야지만 그 돈이 지급이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서희경위원  그러면 심야 아까 약국이 12시까지는 하면 안 되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1시까지는 더 해야 되는데,
서희경위원  1시까지 해야 3만 5000원씩 1시간 나오는 건데,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그러니까 본인은 12시부터 1시까지는 너무 힘드시기 때문에 그냥 이 돈을 안 받고 그냥 12시까지 여시겠다고 해서 심야약국 지원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시비 100%가 아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희경위원  도비는 얼마나 들어가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도비가 시간당 3만 원씩 지원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거의 다 도비로 되고 시비가 그럼 1시간에 5000원만 지원을 해 주는 입장이군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10시,
서희경위원  이걸 잘 모색을 해 가지고, 원래 구미동에도 있었는데 그것도 없어졌어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그게 구미동 쪽에 계신 그쪽이, 구미동 맞습니다. 구미동 쪽은 미금까지는 커버하는 걸로 저희가.
서희경위원  구미동에 있는 건데 미금까지 커버하는 걸로.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커버하는 걸로 저희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서희경위원  하여튼 이것도 애써 만든 정책인데 좀 좋은 방안을 생각해 주시고 앞으로도 공공심야약국 발굴에 신경 좀 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감사합니다.
서희경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서희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김윤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윤환위원  안녕하십니까? 김윤환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서희경 위원님께서 말씀신 공공심야약국 관련해서 저도 좀 질문드리려고 마이크 켰고요.
  분당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여러 곳에서 포기를 하다 보니까 수정구 쪽에다가 전용하셔서 이렇게 사용을 하셨다는 거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김윤환위원  그건 알겠고.
  중원구 같은 경우에도 지금 보면 우리 금광동에 있는 약국 1개소만 지정이 돼 있는데 연초에는 우리가 2개소 지정을 목표로 했었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김윤환위원  우선은 먼저 좀 여쭐게요. 중원구보건소장님께 여쭐게요.
  내년도 우리 공공심야약국 운영 방식이 중앙정부 차원에서 변경이 좀 될 겁니다. 그것 파악하고 계세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제가 알기로는 내년도에 단가가 4만 원으로 인상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3만 5000이고.
김윤환위원  그렇죠. 그리고 국비 50%, 지방비 50%. 그 지방비는 도비·시비는 알아서 자체적으로 협의를 하게끔 되어 있고요.
  지금 현재 우리 도비·시비 비율이 3 대 7 이렇게 되어 있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김윤환위원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얼마 집행이 됐죠? 그러니까 만약에 2개소로 했다고 쳤을 때. 그러니까 예산액이 얼마였죠, 작년?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저희는 2개소 있는 적이 없고요, 올해 지금 10월 말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사실은 7680만 원이 예산이 돼 있습니다, 2개소로 들어올 걸로 해 가지고. 지금 10월 말까지 2870만 원이 집행이 돼서 집행잔액이 한 4800만 원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도에다도 내년도 예산은 1개소로 신청을 일단 했고 추가로 더 들어오게 되면 그때 추가로 도에다 협의해서 지금 추가 예산 확보해서 할 계획이고. 왜냐하면 집행잔액이 많이 남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김윤환위원  예, 그럼 나중에 추경에 편성하는 걸로?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지원하는 데는 없고. 그런데 내년에 단가가 4만, 많이 오르는 건 아니지만 4만으로 되게 되면 혹시 더 신청하는 데가 있으면 저희가 추가 확보할 예상입니다.
김윤환위원  우선은 지역 균형에 관련돼서 먼저 말씀을 좀 드릴게요.
  수정구 같은 경우에는, 제가 선거구별로 말씀드릴게요. 수정구 같은 경우에는 잘 배분이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딱 이렇게 거점이 있으면 주민들께서 이용을 하실 수 있고, 중원구 같은 경우에는 금광동에 1개소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저쪽 하대원동이라든지 도촌동이라든지 이쪽은 조금 거리가 있어요. 거리감이 있어요.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고. 분당 같은 경우에도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미금 쪽에밖에 없다 보니까 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이런 문제점도 있고, 그리고 두 번째로 아까 우리 3만 5000원씩 지원하고 있죠, 3만 5000원씩. 그런데 이거를 먼저 우리 성남시가 선제적으로 4만 원 정도로 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법에서 3만 5000원으로 하라는 건 없었잖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추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도비 보조도 들어오기 때문에 저희가 올리려고 했더니 그렇게 올리는 경우는 100% 시비를,
김윤환위원  100% 시비로 해야 된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100% 시비로 하면 된다,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저희가 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김윤환위원  제가 그 4만 원으로, 그러니까 도비 없다고 봤을 때, 물론 도비 보조를 받아야지 우리 예산에서 조금 긍정적이겠지만 이게 5000원 오를 때마다 거의 한 1000만 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그러니까 큰 규모의 어떤 예산 증액이 아니더라고요, 계산을 해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은 우리가 선제적으로 갔으면 좋았을 텐데 지금 말씀 해 주신 것처럼 시비 100%를 해야 되다 보니 부담감이 있었다, 그 말씀 해 주시는 거 이해는 하겠습니다.
  일단은 그러면 만약에 이제 중앙정부에서 4만 원으로 이렇게 딱 지정을 하게 되면 우리 추경에다가 편성을 하시게 되는 건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김윤환위원  추경에다가 4만 원 증액.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일단 성남시약사회든지 이런 분들과 한번 소통을 좀 해 보십시오. 이게 공공심야약국, 솔직히 약사분들이, 그분들한테는 푼돈일 것 같아요, 이 돈이. 그래서 그분들과 소통을 하시면서 우리가 성남시에서는 조금 더 지원을 해 주면 어떻겠냐 이런 말씀을 주실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말씀을 해 주실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좀 반영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두 번째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지역 균형도 잘 이루어져야 되겠다. 그래야지 우리 공공심야약국 이용하는 주민들도 많아질 테고 그리고 약사분들도 좀 편안하게 근무를 하실 거고 그런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홍보 관련해서 우리 홍보비 한 2000만 원 가까이 세우고 있으신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공공심야약국이요?
김윤환위원  공공심야약국 홍보비.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별도로 제가 홍보비는 없는 걸로,
    (관계공무원과 대화)
김윤환위원  홍보비가 있을 텐데.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있더라도 소액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윤환위원  아, 1000만 원까지 안 가는구나. 제가 잘못 봤네요, 165만 원.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100만 원, 예.
김윤환위원  올해도 그랬고 내년에도 이렇게 세우셨는데 이게 우리 홍보 물품 제작비라고 하면 보통 전단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김윤환위원  저는 이거 좀 아쉬운 부분이 버스나 이런 데에다가 광고하는 게 조금 더 좋을 것 같은데 버스도 하고 계신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다각적으로 저희가 BIS(버스정보시스템)에다 하든지 해 가지고 어디가 운영되는지를 조금 저희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예, 이것 더 홍보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김윤환위원  그 말씀 드리고, 지금 제가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어요. 장소 부분도 있고 보조금 부분도 있고 홍보 부분도 있고 이런 부분 내년에 사업 하실 때는 조금 반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차차 개선이 돼서 조금 더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우리 보건소가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알겠습니다.
김윤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김윤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민영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영미위원  안녕하십니까? 민영미 시의원입니다.
  소장님 공통으로다가, 3개 공통입니다.
  중원구 소장님, 97페이지를 보니까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이 7월부터 시행됐네요. 그런데 국비가 7 대 3으로 매칭이 4억 8000인데 수정구·중원구는 1억 2000이고 분당에는 2억 4000으로 예산이 산출된 이유가 뭔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인구수대로 저희가 배정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에서 국가에서 내려줄 때 이게 국비 70 시비 30% 매칭 사업인데요, 인구가 항상 분당이 많다 보니까 그렇게 예산이 배분돼서 내려오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4억 8000이 성남시 전체가 4억 8000만 원 정도 되는데 인구수로 저희가 나눈 겁니다.
민영미위원  예, 잘 알았습니다.
  그리고 분당구보건소 소장님, 수감자료 92쪽 과장님이 설명하실까요, 소장님이 하실래요? 상관없어요?
  2023년도, 24년도 우리 성남시 헌혈 실시 현황이 있는데요. 다른 지방 지자체보다 비교하니까 성남시가 헌혈 실시 횟수가 부족한데 부서가 헌혈 장려 활동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 성남시는 조례에 의해서요, 성남시 조례에 의해서 헌혈 실시할 때마다 성남시에서 할 때 1만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이 나갑니다. 그래서 굉장히 헌혈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사실 지원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많지만, 저희가 이 인원수가 주는 이유는 여기 성남시 내에 있는 헌혈의 집이나 헌혈 카페에서 했을 때 실적이고 여기 사시는 분 중에는 서울에 직장이 있으면 서울에서 헌혈을 하게 되거든요. 그건 서울시 쪽으로 잡히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상해 가지고 분석을 해 보니까 여기 내에서 했을 때만 실적을 저희 성남시로 잡고 그 외에 서울이나 다른 데에서 했을 때는 그쪽 지방 쪽으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1만 원이면 너무 적지 않나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그래서 이게 서울, 이렇게 좀 알아봤더니 서울 다니시는 분들은, 여기가 시간이 보통 밤에는 안 하거든요. 밤에 안 하고 일하는 시간 중에 많이 해야, 점심 시간 중에 이용을 합니다. 그래서 젊으신 분들은 서울에서 많이 하는 걸로 저희가 집계가 잡혀 있는 상황입니다.
민영미위원  헌혈 실시 수가 양호하다고 생각한다니 다행이고요. 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사업이 양호하게 추진하도록 부탁드립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영미위원  이상입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감사합니다.
민영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민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수정구보건소장님, 정연화 위원입니다.
  수정구보건소 독감 예방접종 올 24년도에는 몇 분 하셨나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현재 전체 인원수에는 한 52% 정도 있고요, 대상자 수의. 전 수정구 구민의 오십,
정연화위원  몇 명쯤 하셨어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12만 697명입니다.
정연화위원  10월 달 이후로 많이 했네요, 10월 달에는 8.8%였는데? 10월 달 이후로.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처음에 시작할 때가 제일 많이 10월 달이 바쁘고요, 11월 초까지, 11월 중순 이후는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왜 작년보다 이렇게 확 늘지를 않았나 접종률이, 살펴보니까 작년에는 유독 코로나 끝나고 작년 여름까지, 워낙 여름에 독감이 별로 안 발생하는데 여름까지 굉장히 발생을 해서 작년 겨울과 올봄에는 예년에 비해서 독감 발생률이 저조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11월까지도 날씨도 따뜻해서 독감 주의보나 이런 게 좀 늦게 발생을 하니까 조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차 홍보에 들어가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럼 독감의, 이거는 뭐 어려운 통계인 줄 알지만 우리 성남시 독감 걸릴 확률 뭐 이런 게 통계 혹시 나온 거 있나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거 작년에 저희가 분당구에서 감염병센터에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은 7.95%, 성남시는 7.5%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전체 시민 무료 독감을 통해서 집단면역의 효과가 있지 않았나 저희가 평가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전에는 그럼 그보다도 더 높았었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렇죠.
정연화위원  독감 확률이.
  지난번에 건강검진, 식품위생 종사자 건강검진 간담회 한다고 통보 받으셨죠? 한다고 저 참석하시라고 연락 받으셨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정연화위원  제가 간담회 한다고 연락 받으셨잖아요. 그런데 한 번도 참석을 안 하셨어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간담회 제가 연락을 받지를 못해 가지고.
정연화위원  연락하셨다고 그러던데.
  과장님, 연락 못 받았어요?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예, 저도,
정연화위원  연락 분명히 하셨다는데.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간담회 하신다 그러면 참석을 당연히 하는데.
정연화위원  한 분도 안 오셨어요. 그런데 연락은 하셨다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우리 지금 식품위생 종사자가 여기 보면 정상적으로 발급한 건수하고 부적격 판정 건수하고 그 통계 아시죠? 여기 제가 통계 달라고 하니까 주신 것 같은데, 여기 보면.
  2024년도에는 2만 4314, 현재까지. 그전 이거는 한 10월 달 받았을 거예요. 2만 4314명 받았는데 부적격이 23명이었어요. 그럼 이거 몇 프로인 줄 아세요? 1000명당 1명꼴이에요. 감기 환자보다도, 감기는 아까 7.5%라 그랬잖아요. 이거는 1000명당 1명이면 1000분의 1, 0.0001%입니다. 중원구는 0.00013, 우리 수정구는 0.0006%입니다. 이렇게 감기보다도 건강검진의 이게 부적격 판정이 이렇게 낮아요.
  그래서 지난번 우리 수정구에서 계속 제가 아마 한 수십 차례는 얘기했을 거예요, 이 건강검진에 대해서. 이렇게 건강검진 부적격이 1000분의 1도 못 되고 그러는데도 국가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이렇게 불편함을 겪고 건강검진을 해야 하잖아요.
  알고 계시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그거는 식음료 또 식당, 요식업,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이,
정연화위원  대상자.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대상자가.
정연화위원  대상자가 어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대상자가 그 정도예요? 지금은 경로당, 어린이급식 그거 다 포함되잖아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모든 음식을 관련 하시는 분들.
정연화위원  또 파출부 도우미까지도, 자원봉사자까지도 거기에 해당 다 되잖아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맞습니다.
정연화위원  여기에서 그러면 우리 성남시는 몇 명쯤 여기에 해당돼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글쎄요, 그게 정확하게 명수까지는 제가 파악이,
정연화위원  약 6만 5000명이 해당된다고 그래요, 여기 우리 성남시는.
  보건소에서만 하는 건강검진은 6만 5000명은 안 되지만 일반병원에서까지 다 합치면 한 6만 5000여 명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 성남아트센터 특화거리로는 334억을 투자하면서 우리 성남시장님, 투자하면서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는 1억 5000만 원도 투자를 못 하는 우리 성남시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소장님?
  소장님, 한번 말씀해 주세요, 수정구보건소장님. 이거 수정구보건소에서 하잖아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건 전국적으로 똑같이 구 보건증, 지금은 건강진단결과서를 모든 요식업소와 식음료, 아까 말씀하신 대로 노인 일자리 또 학생들 단기 아르바이트에도 다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동안 전국 보건소가 똑같이 3000원으로 그거는 결정해서 한 사항이고요.
  또 하나는 올해 11월 전에 각 지방에서 조례를 해라 그래서 저희는 같은 거,
정연화위원  예, 알고 있어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지난번에,
정연화위원  예, 이상 그만 듣겠어요.
  그러면 이 후속 조치로 보건소장님이 식품위생 모든 종사자들이나 건강검진을 받는 분들한테 이 후속 조치에 뭐 우리 시민들한테 어떠한 편리성이나 이런 것 생각해 보셨어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편리성은 보건소에 언제든지 오셔서 병원 같은 경우는 1만 5000원에서 3만 원 이상이지만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결핵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에 대한 결과서를 내보내고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고 있고, 그동안 코로나 동안에는 중원이랑 분당은 하지 못하고, 수정은 하고 있었고요. 또 수정이 건수가 다른 구보다 많은 거는 지리적으로 버스 정류장이랑 좀 가깝고 그래서 어르신들도 오시기가 접근성이 용이해서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러면 보건소만 보건소에 가서 검진하고 또 일주일 후에 5일이든지 5일 후에 가서 보건증 또다시 받아야 하잖아요. 두 번 방문해야 하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맞습니다.
정연화위원  맞지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정연화위원  제가 그것 때문에 우리 수정구보건소장님한테 다시 질문드릴게요.
  지금 민원발급기에서 보건소 제증명 이거 받는 거 무료로 받는 거 타 지역에서 지금 여러 군데서 하고 있는 거 알고 계세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보건증에 관해서요?
정연화위원  예.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보건증은 모르겠는데요.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보건소에서 두 번을 안 가고 건강검진을 받을 때는 보건소를 가고 그다음에 이 보건증을 발급받을 때는, 건강검진결과서를 받을 때는 인근의 동사무소나,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건 홈페이지에서 본인 인증을 해서 발급이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어르신들은 어떻게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걸 발급받지요?
  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발급해 주는 타 지역 모르고 계셔요, 아직도? 서울이나 우리 여기 경기도만 봐도 이천·광명, 서울은 많은 구청에서 하고 있어요. 보건소 제증명을 민원발급기에서 무료로 해 주고 있어요.
  그러면 3000원을 받으면 우리 성남시,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이라는 시정 구호와는 정반대되는 상황 아닌가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한번 개인정보법이나 이런 걸 보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알겠어요. 시민의 편의를 위해서 조속히 무인민원발급기에 보건소 제증명 이거 포함해 주시겠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검토해 보겠습니다, 적극.
정연화위원  검토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다 하고 있으니까 그거 노력해 주세요.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거에 관련해서 그거 담당하는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의 신인섭 과장이 답변을 대신하면 어떨까요, 위원님?
정연화위원  예, 신인섭 과장님한테 제가 지난번에 그거 요청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어떠한 대책도 안 내놓고 있어서 제가 질문드렸습니다.
  신인섭 과장님 와서 말씀해 주세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신인섭입니다.
  정연화 위원님께서 전번에 보건소 찾아오셔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알아봤는데요. 아까 전에 다른 지방자치단체도 하고 있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도 행안부를 통해서 저희 주무 팀장님도 통화하고 저도 통화를 해 봤는데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통해서 발급할 수 있는 서류는 행정안전부 민원사무 처리 규칙에 따른, 법률에 따라서 고시를 하게 돼 있습니다. 무인민원발급창구를 통해서 접수나 발급받을 수 있는 서류 이렇게 해서 고시를 하게 돼 있는데요, 2022년도에 행안부에서 고시한 자료에는 저희들 건강진단결과서가 빠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게 필요성이 있을 거로 생각해서 행안부에 지금 문서는 아니지만 요청은 해 놓은 상태고요. 만약에 그 고시가 바뀐다 그러면 민원발급기를 보건소에 설치한다고 그러면 그거는 그 이후에 민원여권과를 통해서 한번 추가로 설치할 수 있을지 그거는 협의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 고시 내용이 바뀐 게 없어서 건강진단결과서를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서 발급할 수는 없고요. 다른 지방자치단체에도 지금은 중지된 상태입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중지됐다고요? 다른 지역에서 하고 있는데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아닙니다. 제가 문의하기로는 중지됐다 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면 이천하고 광명 한번,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다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정연화위원  한번 확인해서 저한테 다시 말씀해 주세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알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3개 구청은 제가 칭찬드릴 게 하나 있어요. 여태까지 우리 수감 이거 행정감사 하면서 사업자등록증이 전부 다 개인정보라고 해 가지고 전부 다 개업 연월일, 대표자명이 다 삭제된 상태인데 3개 보건소만은 투명하게 이렇게 돼 가지고 질문, 의심할 저기는 없는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보건소에서 이렇게 요청드렸나요? 어떻게 해서 보건소만 이렇게 투명하게 됐나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가 다 자료가 공개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공개한 겁니다, 원래는.
정연화위원  그래서 제가 사업명에 대해서 질문드릴 것은 별도로 없는 것 같아요, 이런 거에 대해서.
  수정구보건소요. 1번, 8쪽에 ‘저녹스버너 교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게 뭔지 제가 잘 몰라 가지고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8쪽하고 9쪽.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8쪽, 9쪽의 어떤 거, 사업자등록증이요?
정연화위원  이거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아, 별첨자료.
정연화위원  예.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증기보일러 저녹스버너 교체하고 흡수식냉온수기 저녹스버너 교체 말씀하시는 거죠?
정연화위원  예.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이거 우리 보건행정과장님이 좀 답해도 될까요?
정연화위원  누가 할까요? 수정구보건소 이게,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임철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보건소의 흡수식냉온수기 저녹스버너 교체하고 그 2건을 말씀하신 것 같은데요. 그 내용이 어떤 거를,
정연화위원  이게 뭐 하는…….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아, 저녹스버너가 뭐냐고, 이게 보일러실에 들어가는 일종의 장비인데요. 그게 기간이 오래돼 가지고 대체해서 교체하는 공사가 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이게 지금 증기보일러 흡수식냉온수기인데 우리 보건소에 이게 뭐가 필요해서 이 저녹스버너라는 게 필요한가 하고, 제가 몰라서 물어보는 거예요.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말 그대로 이거는 보일러가 하는 기능 중에 냉온수를 공급을 하잖아요. 그거에 연관된 장비인데,
정연화위원  보일러의 부속의 일환이에요?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예, 그렇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래요? 예, 일단 여기까지 하고 조금 다음에 할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정연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누가 또 하실까요? 안 계신가요?
  박기범 위원님.
박기범위원  보건소는 웬만하면 제가 자제하려고 했는데 몇 가지를 좀 우려되거나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서 우리 보건소 소장님 차원이 아니고 우리시 행정이나 시장님이나 또 의원님들의, 우리의 약간 포퓰리즘과 관련해서 문제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하려고 합니다.
  우리 예방접종이 어느 보건소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어떤 접종 말씀하시죠?
박기범위원  우리 예방접종에 인플루엔자 아니면 대상포진,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중원구보건소에서 주관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중원구보건소 담당 과장님 좀 불러 주십시오.
○위원장 안극수  예, 해당 과장님 스탠드 마이크 앞으로 오십시오.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안녕하십니까?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이민옥입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인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사업이, 이건 국가 예산으로 하는 거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인유두종.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아, HPV요?
박기범위원  예. 이건 국가,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국가 필수 예방접종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국가 필수 예방접종, 아이들이나 뭐 이렇게 여러 가지 있고 우리 성남시에서 기존에 했었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몇 세에서 그때는 어떻게 했었죠? 지금 말고, 전 시민 대상 말고 그 전에.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그 전에요, 전에는 65세 이상 국가 접종으로 포함이 돼 있었고요. 성남시 같은 경우는 60세 이상으로 해서 저희가 실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박기범위원  만성질환자는 40세 이상인가 이렇게 해서 했었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필수 예방접종이나 아니면 국가에서 하는 거에서 우리가 추가적으로 하는 것은 거의 시비로 100% 해야 되는 거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60세 했다 이제 전 시민으로 하면서 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해서 지금 접종률도 예상보다는 훨씬 적고 초기에, 작년에 23년? 24년 예산 잡았을 때 100억인가 하지 않았었나요, 이게?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이게 지금 매년 100억, 물론 그것보다 훨씬 적게 예방접종을 하지만 100억이라는 돈은 정말 어마어마한 돈이에요. 매년 예를 들어서 100억이 들어가면, 우리 경로당이 30억입니다, 지금 들어가는 돈이. 생활체육 전체가 해 봐야 80억인가 90억밖에 안 돼요.
  인플루엔자 전 시민 대상 해서, 이건 예방접종이고 매년 해야 되는 거지 않습니까, 우리 과장님?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맞습니다.
박기범위원  우리 인플루엔자, 감기 뒤, 독감 예방을 해서 물론 감기는 조금 덜 걸리겠고 뭐 그렇지만 이것을 기존에 안 맞거나 다른 지자체도 전 시민으로 하고 있는 데는, 뭐 있으면 한두 군데, 다른 데 또 있나요?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지금은 조금 많이 다른 지자체도 일부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일부 정도 예산이 되는 데는 좀 하겠죠. 그렇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그런데 과연 이것이 다른 필수나 뭐 이런 거는 전체 위험하고 관련되고 안전하고는 직접적인 관련이 되지만, 전 시민 해서 효과나 이것이 정말 안전하고는 직접적인 거는, 우리가 감기 걸린다고 뭐 죽거나 이런 건 아니지 않습니까. 또 이 예방접종에 대해서 인유두종바이러스 같은 경우는 여성 청소년이나 이런 거에서 부모님들이 그것이 안전성이 확보 안 됐다고 해서 거의 기피하는 경우도 되게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과장님.
  접종률이 예상보다 훨씬 적은데, 이 지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관련해서 저는 이렇게 계속 이 부분을 시에서 이렇게 우리가 60세 이상 전체하고 만성질환자 이렇게 그 정도에서 전 시민으로 할, 정말 예산을 이렇게까지 해서 할 필요성이 있냐는 거에 대해서 우리가 접종률이나 이런 것이 계속 떨어지고 해서 저는 한 번 더 말씀드리고.
  또 하나는 내년에도 대상포진 관련해서 지금 고려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예, 전 시민, 기존에는 성남시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데 전 시민 대상으로 65세 이상 다 맞추는 거로 지금 검토 중이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방침을 받았고요. 사회보장협의는 마쳤고요. 저희가 대상포진 조례가 기존에 있기 때문에 대상자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조례 개정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그래서 저는 이것이 좀 포퓰리즘에 가깝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폐렴, 대상포진도 지금 대상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는 국가에서도 하는 건가요?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국가는 아닙니다.
박기범위원  국가는 안 하죠? 그렇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국가 필수에는 포함이 돼 있지는 않지만 예방접종심의위원회에서 우선순위 5순위 안에는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그것도 그러니까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으로 우선 확보를 하려고 하잖아요. 그렇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시행은 했고요, 저희 지자체는.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대상포진이, 물론 저도 대상포진 주사도 맞고 또 걸리기도 했었어요. 그렇지만 대상포진이 맞는다고 해서 뭐 아프거나 약간의 좀 부작용이 있는 분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통증이나 해서 또 그 치료 약도 있고. 우리가 과연 이 죽을 만큼의 안전, 그러니까 전체의 예산 대비해서, 이것이 되면 예산이 얼마 정도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내년에 65세 이상으로 추정을 해서 저희가 50%를 적용을 했을 때, 백신비가 50%를 적용했을 때, 접종률을, 한 71억 정도 예상,
박기범위원  50% 71억이면 나머지 50% 하면 150억이 나가야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아니, 그러니까 접종률 50%를 적용했을 때 백신비 예산이 71억입니다, 전체 성남시.
박기범위원  50% 했을 때 72억?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71억이요.
박기범위원  그럼 71억이니까, 50%라면서요.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그러니까 50%니까 전체 맞을 사람 50이면 그다음에 50은 또 맞아야 될 거 아니에요. 매년 올라오는 사람 말고, 65세 이상이라면서요. 제 말이 무슨, 지금 50%, 대충 잡으면 그러면 50% 다 했으니까 150억이잖아요.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그러면 150억을 과연 대상포진으로 해서 할 정도로 이렇게 우리가 예산이 전체 예산이 쓸 돈이 여기만 있는 것이 아니고 의료의 어떤, 직접적인 안전하고 관련되지 않은 데 이렇게 쓰는 거고요.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폐렴구균이나 뭐 이런 거 지금 65세 이상인데 60세 이상으로 내리자고 하고, 정말 의료 분야에서 폐렴이나 이런 것은 직접적으로 지금 기존에 있는 거 우리 생명이나 약간 이런 쪽으로 주로 사망하는 것이 폐랑 관련되니까 그렇다고 쳐요. 그렇지만 이것도 계속해서 60세 이상 늘리고 그다음 시장이나 이런 된 분이 또 이런 부분을 40세로 늘리고. 그럼 시민들은 좋아하겠죠, 계속.
  그런데 이것이 저는 계속 악순환이 된다는 거죠. 대외 어떤 포퓰리즘으로 해서 대중영합주의 정치적 목적을 위한 수순으로 계속 이렇게 우리나라 예산이나 이런 것이 악화되는 어떤 것이 발생하지 않냐 하는 우려가 된다는 거죠.
  제 말씀 좀 이해가 됩니까, 과장님?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예.
박기범위원  그래서 우리 3개 보건소장,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을 향해) 들어가셔도 됩니다.
  저는 다른 예산하고 다른 분야에서는 시장님이나 국민의힘이 보편적 복지보다는 선별적 복지를 하면서 왜 의료 분야에서만 이렇게 보편적 복지를 하는지 모르겠고, 다른 분야도 좀 이렇게 보편적 복지가 좋다면 좀 확대를 해야 되겠다고, 저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이렇게 의료 분야에서 가뜩이나 의사 선생님인, 의사 시장님인데 이 부분이 계속해서 예산이 늘어나는 거에 대해서는, 다른 모든 예산은 지금 줄고 있어요. 시장님이 가장 크게 내세우는 게 예산을 줄인다는데 왜 이런 분야의 예산은 늘고 있는지 저는 약간 너무 정치적으로 예산이나 이런 쪽에 집중되지 않나 하는 우려를 좀 표하고요.
  이 지금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런 분야도 계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도 국민의힘 의원들이 계속 이렇게 하면서 또 시가 받아들이는 어떤 형태를 취한다는 것도 우리 예산이 늘어나는 거의 효과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우리 보건소나 이런 데서는 물론 업무 영역이 확대되고 이런 데서 장단점도 있겠지만 이 3개 보건소는, 정말 국민의 안전이나 이런 걸 위해서는 더 늘리고 이러면 무조건 좋지만 어떤 정말 필수하고 정말 직접적으로 안전하고 관련되는가, 그런 것과 관련해서 3개 구 소장님들이 시장님 방침이든지 아니면 어떤 것이 오면 그런 쪽으로 예산이 급격히 늘어나거나 이런 쪽은 좀 자제하면서 정책을 실시해 주십사 요청드리는 겁니다.
  이거에 대해서 어떤 소장님 뭐 답변해 주실 소장님 계시면…….
  아시겠죠, 우리 소장님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저는 어느 누가 또 이 폐렴구균도 60세 또 들고 나오지 않을까 정말 우려스럽고요. 더 이상 국가나 이런 데서 하는 거에서 조금씩 확대되는 거는 하지만 이렇게 예산이 너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좀 우려를 되고요.
  또 우리 분당구보건소장님, 보건소 신축과 관련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좀 묻고 싶습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준 덕분에 저희가 순조롭게 되고 있고요.
  지난주 금요일 날 저희가 그 보건소 신축 방식을 설계와 시공을 분리하느냐 아니면 동시에 발주하는 턴키 방식을 하느냐에 대한 국토부 산하의 중앙건설심의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금요일 날.
  그런데 거기에서 그러면 저희 분당구보건소는 워낙 시급하기 때문에 건설과 시공을 동시 발주하는 턴키 방식이 적합하다고 위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셔 가지고 그렇게 협의를 하고 왔습니다.
박기범위원  거기에서는 턴키 방식이 괜찮다, 뭐 이런 쪽으로 나왔다는 건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위원님들이 그렇게,
박기범위원  지금 그쪽이 용적률 200% 지정돼 있어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상향 변경을 해야 되잖아요. 그건 어떻게 되고 있어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뒤를 보며) 그 변경은 저희가 지금 요청을 한 상황이죠?
박기범위원  담당 과장님 나오셔서.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담당 과장님이.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분당구보건소 보건행정과장 신인섭입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 고시는 올 11월 달에 완료됐습니다, 460%로.
박기범위원  460%면 몇 층까지 지을 수 있는 거예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10층까지 지금 공사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공공성이 강화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한 40% 정도 더 추가로 할 수 있어서 층수로, 글쎄 층수로 따지면 그거보다 훨씬 많이는 할 수 있는데 일단은 10층은 저희들이 266%거든요. 그러니까 공간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저는 어차피 지금 짓고 그런다면 턴키 방식이나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저는 뭐라고 말씀드리고, 제 전문 분야도 아니고 그것도 장단점이 있으니까.
  단지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왕 지으려면 최대한 계속해서, 지금은 큰 것 같지만 나중에는 계속 적거나 공간에 대한 문제가 계속 발생하거든요.
  지금 지하 주차장에 용역에 의하면 124대인가 그렇죠?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124대입니다.
박기범위원  예, 124, 법정은 90인데 124인데 124대도 그렇게 보면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거든요. 왜냐하면 직원들 어느 정도 대야지, 그렇기 때문에 저는 위로 건물 짓는 것도 10층 이상 하고 지하도 좀 한두 층 더 파는 거 그런 부분까지, 실시설계를 뭐 다시 해 봐야 되겠지만 충분히 검토해서 이왕 지을 거 좀 짜임새 있고 나중에 또 추가 돈이 안 들어가도록 그런 최대한 우리가 용적률이나 이런 것을 해서 좀 지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알겠습니다.
박기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명순 위원님.
박명순위원  안녕하십니까, 소장님?
  먼저 존경하는 위원님, 아까 정연화 위원님께서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었던, 각 상임위에 말씀드렸던 사업자등록증을 가림막 하지 않고 이렇게 투명하게 공개를 해 주신 거에 대해서 당연히 하셔야 될 일을 이렇게 해 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보면 이 사업자라는 거는 개인정보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픈을 해야 되고 사업장이나 이런 곳에는 항상 걸어두게 돼 있습니다. 오픈을 하게 되어 있죠. 그래서 당연한데 이렇게 오히려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드리고요.
  아까 존경하는 박기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우리 명품도시, 재정자립도 1위입니다. 그래서 독감 무료 접종이 우리 성남시민에게는 아주 큰 혜택이고 건강 증진을 위해서는 정말 당연한 일인데.
  여기 독감 접종률은 몇 프로입니까, 성남시민?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지금 올해 말씀하시는 거죠?
박명순위원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지금 올해 저희가 11월 28일 기준으로 해서 성남시 전체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그다음에 저희 성남시 확대분 14세에서 64 다 포함해서 40.5%입니다.
박명순위원  40.5%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작년이 사십구 점 몇 프로였거든요, 작년 토털.
박명순위원  50%가 안 되는군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아직 50% 안 됩니다.
박명순위원  그렇다면 대상포진이나 이런 거는 확대해도 당연히, 아까 50%라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게 여기에 연관성을 두고 말씀하신 거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그게 지금 저희가 타 지자체를 현황을 좀 알아봤거든요, 대상포진 추진하는 사업을. 그런데 박기범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도 의미가 있으신 사항이기도 하지만 저희가 지금 전국의 76개 시군에서 대상포진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시행하고 있는 서울 같은 데나 이런 데 인근에 알아봤더니 접종률이 한 45% 정도 돼서 저희가 50%로 지금 접종률을 예상해서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고요.
  그것도 기존에 맞으신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것도 다 안 맞으실 수 있기는 한데 대상포진은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거는 생백신입니다. 생백신은 평생 한 번만 맞으면 되는 백신이기 때문에 첫해 연도에는 조금 예산이 71억 들어가고 그다음에 그다음 해에는 이제 확대가, 저희 60세거든요. 그러면 그거보다 적고 그다음부터는 그 진입군만 해 드리면 되기 때문에,
박명순위원  예, 아무래도.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렇게 예산이 매년 그렇게 70억씩은 소요되지 않는 걸로 저희가 지금 파악하고 있고.
  그다음에 또 한 가지 지금 사회보장협의를 저희가 복지부에 신청을 했는데 완료를 이제 되기는 됐지만 그쪽 복지부에서 협의 조건이 시행비는 본인 부담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1만 9610원을, 병원에서 가서 맞게 되면 저희가 백신비만 시에서 보조해 드리고 시행비, 본인이 맞는 1만 9610원은 병원에다 내시고 접종을 해야 되는 그런 조건으로 지금 협의가 됐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타 지자체도 그런 식으로 협의를 계속하고 있는 사항이고, 조만간에 대상포진이 국가 예방접종으로 들어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렇게 되면 저희 시 예산도 조금 더 덜 들어갈 수 있을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대상포진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도 좀 필요하긴 한 사항인데 계속적으로 독감처럼은 그렇게 매년 예산이 소요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박명순위원  예, 50%를 넘지 않는구나, 항상.
  본 위원도 대상포진이나 독감접종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아직 건강해서 그런지 그거에 대해서 독감 예방접종을 받아본 적이 없는데요. 일단 50%가 안 되는 데 있어서는 보면 노인 연령층으로 갈수록 맞는 퍼센티지가 높을 거고 그 외의 젊은 층 30대, 20대는 아마도 독감 접종에 좀 젊다 보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유연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리고 저희가 심사평가원의 자료를 좀 살펴봤는데요.
  지금 사실은 대상포진 발병률이 50대, 60대가 최고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경제활동을 더 많이 하시고 활동을 많이 하시고 70대 이상, 80대 분보다 더 발병률이 많은 걸로 해서 이제 올해, 내년에는 한 65세 이상, 그거에 대한 60세 이상까지만 지금 해 드리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데 국가에서 어떤 식으로 나이가 풀릴지는 저희도 같이 보면서 정책을 계획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성남시민의 건강 증진에 당연한 집행이고요. 보면 이런 것이 바로 보편적 복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 우리가 보면 일상에 장애인 아니면 취약계층 선택적 복지보다는 이런 복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거는 또 의료에서는 이런 복지가 당연히 우리 시민한테 주어져야 된다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수정구 소장님, 질문드리겠습니다.
  14페이지 보시면 21번이나 9번에 이렇게 있는데 이게 보면 여기에서만 이 약품을 구입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이 업체에서 구매한 사유가 있는지요, 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14페이지 말씀하시나요?
박명순위원  예, 14페이지 9번이나 21번이나 해서 이렇게 업체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몇 번 구매를 하셨던데 특수 약품이나 이런 것들이 이 업체에서만 구매를 할 수 있었던 것이었는지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그리고 보면 다른 부서와는 다르게 여기에는 수의계약인데도 불구하고 조항을 많이 따랐습니다. 약품이기 때문에 이런 조항들이, 조례가 있는 거죠?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맞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래서 이거를 간단하게 저희 위원님들한테 약간만 조금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검사실 시약 및 소모품 구입, 주식회사 실버온에서 저희가 계약을 했고요. 계약은 그 법령에 따라서 저희가 하는데 시약이나 검사 소모품은 아무 데서나 나오는 거는 아니라서 특수 업체라서 저희가 하고 있고, 말씀드린 대로 사업자등록증이나 이런 걸 다 투명하게 했기 때문에 저희가 특별히, 그리고 이렇게 업체들이 그 전년도에 해서 사업하는 데 납품이나 이런 거에 문제가 없으면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없으면. 특수 전문 약품이다 보니까 이렇게 하셨다는 말씀이네요. 예, 알겠습니다.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그다음에는 웰스라는 데서도 또 했기 때문에 한 데만 된 거는…….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우리 중원구 소장님, 42페이지에 보면 CCTV 설치를 하셨는데,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42페이지요?
박명순위원  예, 42페이지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기도 보면 계속해서 이 업체하고 진행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잠깐만요. 42페이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명순위원  예, 42페이지. CCTV 관련 업체입니다.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지금 그 계약 사항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명순위원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자료 확인)
  관급자재, 64번?
박명순위원  예.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지금 조달 구입한 사항입니다, 이거는.
박명순위원  아, 조달 구입하셨어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관급자재는 조달 구입하게 돼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여기에 기재가 안 돼 있으셔서 이게 어떻게 된 건가.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분당구 질의를, 77페이지에 보시면 냉동난자 이게 시비하고 국비가 이렇게 들어가는데 이거에 대해서 불용액이 있습니다. 요즘에 출산율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이제 관심들을 많이 갖는데, 왜 신청 건수가 저조한 이유가 뭘까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가 냉동난자 같은 경우는 결혼하신 분들이 미리 해 놓은, 하고 나서 해동을 하는 그런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출산율도 낮은 것뿐만 아니라 결혼을 해야지만, 이 대상자 자체가 결혼한 부부에게 최대 2회까지 하기 때문에 결혼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떨어지니까 혼인을,
박명순위원  이거에 대해서는 선호하지 않는 거군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같이. 왜냐하면 지금 출산 아동도 줄어 가지고 저희가 굉장히 많이 불용액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거와 똑같은 추세로 그냥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명순위원  알겠습니다.
  69페이지 보시면 4번에 보시면 ‘어르신 대상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이 있습니다.
  이것도 똑같이 보면 불용액이 있는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이제 더 광고나 아니면 더 알림이나 이런 것들이 적극적인 행정이 부족하지 않았나 이렇게 보거든요. 왜냐하면 다 아시겠지만 어르신들은 약물 해독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지 않습니까.
  신장이나 간이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또 약을 여과하는 기능에 있어서 굉장히 상실하게 되는데, 지금 보면 노인 어르신들이 약을 복용하는 게 한 분당 3개에서 6개가 됩니다. 그렇게 많게 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또 여기에서 나오는 오남용에 대해서는 후유증이 있을 수 있는데, 이거는 반드시 경로당이나 어떤 기관·매체를 통하여서도 이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반영을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거에 대해서도 불용액이 남았는데 잠깐 설명해 주십시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이거는 보시다시피 민간경상사업보조입니다. 그래서 성남시약사회에 저희가 민간경상보조를 하고 거기서 경로당을 찾아가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성남시약사회 회원들이 나가서 교육을 시키는 그런 사업이고요. 저희 보건소에서는 성남시약사회에 얘기를 해서 좀 사업, 아까 위원님이 지적하다시피 다중적으로 나가는 것보다는 우리가 대상자들을 직접 찾아가서 방문 약사 사업을 좀 더 많이 해 달라고 저희가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지적하다시피 그 예산 한도 내에서, 저희가 여기 보면 처음에는 도비를 좀 받은 상태거든요. 도비·시비 매칭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그 받은 만큼을 좀 더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아무래도 약사회 민간경상보조지만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해서 효율성이 높은 방향으로 항상 얘기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아무래도 복지관 경로당 쪽에서는 이런 거에 대해서 한다면 신청이 좀 저조한 상황은 맞습니다. 그래서 그걸 금년에 할 때는 더 적극적으로 신청도 받고 또 개별로 찾아가는 것도 좀 더 많이 발굴하는 식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이게 왜냐하면 앞으로에 대해서 노령인구가 굉장히 급격하게 증가하는 지금 현재에 왔지 않습니까? 하다 보면 혈압이나 당뇨는 기본적으로, 두 알 세 알 정도는 기본적으로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보면 그런 관리나 이런, 또 그런 것들이 굉장히 필요하고요. 이런 홍보가 굉장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르시고 드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약을 먹어야지만이 견딜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셔서 그런 것들이 많은데 그렇게 되다 보니까 전반적인 여러 가지의 기능 저하가 될 수밖에 없는데, 다 보건의 행정을 알고 계시고 다 하시는 분들이니까 이런 거에 대해서 굉장히 심각성을 가지시고 경로당이나 이런 데하고 매체를 통해서 좀 더 적극적이고 그런 행정을 좀 해 주십시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명순위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보면 수정구하고 중원구하고 분당구는 현원이 지금 수정구에는 한 분이 더 많아요. 뭐 이렇게 한 분이 더 많고 분당구에는 77명인데 76명. 뭐 이건…….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현원과 정원의 차이는 현원 중에 육아휴직 들어가거나 그런 직원들도 다 포함이 되어서 실제 일하는 사람과 정원, 현원 이런 게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그럴 수 있죠. 그런데 시간제도 그렇고 공무직도 그렇고 이게 그 편중이 좀 심한 편이에요. 수정구가 가장 많고 분당구는 그거에 비해서, 병원 수나 이런 거에 비해서도 적은 편이고 그러는데 이걸 어떻게,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치매안심센터 같은 경우는 수정구는 저희 직접 관여하고요. 중원구는 위탁을 줬기 때문에 거기에 시간선택 임기제가 차이가 나서 중원구는 적고 저희는 좀 많습니다. 그리고 방문건강,  
박명순위원  적정한가요? 적정한가요, 이게? 이 기간제나 공무직 숫자가 적정한가요? 아니면 제가 보기에는 편중이 심한 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왜 이러는지 조금 그거에 대해서,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냥 저희가 지금 사실은 업무량이나 수정구나 중원구나 조금씩 다르고 분당구도 다 다른 상황이고.
  분당은 또 업무량이 훨씬 많은 상황이고, 센터가 더 있고 판교보건지소까지 있다 보니까 4개 과가 있는 걸로 돼 있어서 인력이 더 많은 거로 돼 있고요.
  수정하고 중원은 저희가 방재센, 밑에 전체 기계 관리하시는 분들이 또 네 분이 따로 계십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까지 포함이 돼서 저희가 지금 인력이 돼 있고, 공무직 선생님들은 저희가 업무량을 다 맞춰서 지금 현재 현원은 돼 있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 중원구는,
박명순위원  적정하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중원구는 치매안심센터를 위탁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다른 보건소는 시간선택제 임기제가 치매안심센터에 많이 한 25명씩 거의 계시는데 저희는 위탁을 줬기 때문에 그 인력이 없는 걸로 돼서 좀 적어 보이는 상황입니다.
박명순위원  보면 또 분당구가 대형 병원도 많고 하다 보니까 이렇게 또 기간제나 공무직이 좀 많아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적정한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적정하다는 말씀이시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작년에 7월 달에 조직개편 하면서 조금씩 다 조정한 사항입니다.
박명순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습니다.
  예, 정연화 위원님.
박기범위원  저 몇 가지 더 좀 물을게요.
  대상포진과 관련해서 국가가 뭐 지금 더 확대나, 이런 65세 이상이든 뭘 예상하고 있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박기범위원  그럼 기다렸다 하면 안 되나요? 우리가 시비로 건사할 필요가 있나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그런데 그게 금방 될지는 계획 중이어서 저희가 먼저 좀 시행하고 있습니다.
박기범위원  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거예요. 그렇게 자꾸 얘기하시면 안 되고요. 그것이 저는 계획된 대로 다 되거나 뭐 이런 것이 예산이나 이런 거하고 관련되기는 쉽지 않다고 말씀드리고요.
  우리가 지금 다 대상포진 늘리는 것이 65세로 한다고 그랬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내년도에는 65세부터.
박기범위원  예, 그러면 65세 했어요. 그럼 이것과 관련해서 좀 지나면 60세로 내릴 거 아니에요. 그렇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박기범위원  60세로 내리면 이것저것 하면 150억이 안 나가겠냐고요. 거기다 조금씩 세월이 지나거나 아니면 다음에 어떤 시의원이나 아니면 시장이 바뀌면 50세로 또 늘리겠죠? 그러면 뭐 서로 경쟁하는, 어떤 것을 이것이, 이런 예산을 한번 하면 불가역적이라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래서 함부로 이런 예산을 편성하거나 이렇게 되면 서로 경쟁하듯이, 여야 정권을 잡거나 아니면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위해서 이것이 150억으로 끝난다면, 저는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고 본다는 거예요, 아까 뭐 70억 정도 그렇고.
  그래서 시비 100%로 되는 거는 그래서 제가 자제하거나 아니면 국가가 하면 그때를 기다려서 어떻게 해야지 이런 부분에 시비 100% 들어가는 거, 계속 늘리는 거에 대해서 제가 위험성이나 그런 것을 말하는 거고요. 시의원들도 65세 하면 어느 시의원이 또 조례로 60세로 하고 어떤 시의원이 또 50세로 하고 계속 이럴 거 아닙니까.
  폐렴구균은 그냥 궁금해서, 폐렴구균 65세 이상은 국가가 하는가요, 아니면 우리시에서 하나요?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국가에서 매칭사업으로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기범위원  매칭사업으로 하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예.
박기범위원  이런 부분이야 같이 내리면 그거는 매칭이니까 예산이 덜 들어가는데 100%는 좀, 이런 부분을 자제하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고.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는 매년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렇죠? 감기는 매년 오는 거 아닙니까, 매년 맞아야 되고.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매년 백신이 달라지는 사항입니다.
박기범위원  그러니까요. 이런 부분이, 그래서 그런 우려를 제가 시 100% 예산이 들어가는 것은 전체의 우리 보건소에서 좀 자제를 해야 된다고 어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이것이 정말 필요하다면 보건소 조례나 보건소 이런 걸로 좀 시책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시의원들보다는 제가 보기에는 전체의 어떤 포퓰리즘이나 이런 걸 방지하거나 하기 위해서.
  보건소 관련해서 정연화 위원님이 말한 3000원 이런 예산은 시에서 올리고 그러면서 왜 이런 예산은 꼭 의원들이 해서 하는지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서 제가 포퓰리즘이라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런 예산이 계속 시의원들이나 이런 쪽에서 올라오니까 제가 우려를 금치 못해서 말씀드리는 거고.
  어쨌든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계속해서 정연화 위원님.
정연화위원  정연화입니다.
  분당구보건소장님이요. 분당구보건소장님, 성남시 공공심야약국에서 우리 분당은 몇 군데 지정됐어요? 현재 지금 몇 군데인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지금 아까 말씀드린 한 군데로 제가,
정연화위원  한 군데로 돼 있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제가 얼마 전에 이거 했을 때는 몇 군데 있었는데,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세 군데 있었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런데 지금 한 군데로 되어 있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그럼 공공심야약국에 대해서 지금 혜택은 무엇을 주는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10시부터 1시까지 근무를 했을 때 운영비를 저희가 도비 같이 매칭해 가지고 운영비를 지급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 액수가,
정연화위원  운영비는 얼마예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시간당 3만 원이었다 3만 5000으로 올라가고 또 그거를 현실화한다고 해 가지고 내년에는 좀 더 올릴 방안입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우리 성남시민의 건강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심야약국이잖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맞습니다.
정연화위원  적극적인 혜택을 부여해서라도 우리 성남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좀 많은 혜택을 줘서라도 꼭 필요한 정책을 반영해 주세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그리고 제가 이 자료를 요청했는데, 분당 117쪽이요. 임신 희망 부부 대상 가임력 검사비 이거.
  우리 임신 희망 부부는 아이를 정말 갖고 싶어서 하는 부부잖아요, 이거.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에서 여성은 13만 원, 남성은 5만 원으로 이렇게 정해져 있는데 이거는 어디, 지금 보건복지부에서 이렇게 정해서 내려온 건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복지부에서 정해 내려왔고요. 여성 같은 경우는 난소 기능 가능한가 검사, 부인과 난소나 자궁 등을 초음파로 보는 거기 때문에 그건 13만 원 정액대로 최대 나온 거고요. 남성 같은 경우는 정액 검사만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대 5만 원이 돼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래서 제가 임신 희망 부부를 만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분들이 검사를 다른 병원에서 한 번 받았대요. 그런데 이게 좀 본인들도 그 병원에서 받은 게 정말 맞나 의심스러워서 또 인근에 있는 큰 병원에 가서 받았는데 거기서는, 이게 한 번밖에 안 되잖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그래서 거기는 실제 돈을 이거보다도 더 줬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이분들의 이거를 1회로 한정하지 말고 우리 보건소에서 보건복지부로 정책을 좀, 이런 부분의 민원도 있다 하면서 보건복지부에다가 일회성이 아닌 본인들이 받고 싶을 때까지 받을 수 있도록. 이분들이 원하는 것은 아이를 낳고자 하니까 이런 것도 법으로 좀 완화해 줄 수 있도록 우리 3개 보건소가 보건복지부에다 요청 부탁드려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건의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그리고 우리 보건소 신축에 대해서 여쭐게요.
  우리 보건소 신축이 지금 국토부 산하 심의위원회에서 이거 턴키 방식으로 됐다고 그랬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예전에는 턴키 방식이 아니라 다 따로따로 이렇게 해서 돼 있었나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전에 중원구보건소하고 수정구보건소도 일괄 턴키 방식으로 시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진흥법이 생기면서 지제 모든 500억 이하 좀 소규모 이런 보건소를 지을 때는 설계를 우선 주고 그 이후에 시공을 맡기는, 설계와 시공 분리하는 디자인진흥법이 생겼기 때문에 저희가 저희 보건소는 그 진흥법에 따라서 중앙건축심의를 한번 받았습니다.
  받고, 국토부 산하의 중앙건축심의에서 분리 이렇게, 디자인진흥법의 예외 대상이라고 심의를 해 주셔 가지고 지금 중앙건설기술심의를 다시 올린 상황이고 거기서도 통과를 해서 이제 내년에 경기도 심의만 앞두고 있습니다. 거기서 마지막 하면 이제 턴키 방식으로 발주가 가능합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우리 보건소 신축하는 데 그 예산이 얼마 책정됐어요, 얼마로?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는 예상을 한 480억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지금 지상 몇 층에다 지하 몇,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지하 4층, 지상 10층입니다.
정연화위원  지하는 주차 면적이 몇 면이에요, 주차 면이?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지금 124대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124면이에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그러면 지상은 10층으로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이거는 제 생각이에요. 우리 신상진 시장님의 이거 보건소 공약이잖아요. 저쪽에 지금 그 지하차도, 하탑지하차도인가 원래 거기의 부지로 되어 있었는데 그거를 무산시키고 이쪽으로 다시 신상진 시장님의 공약이어서 여기로 지금 하잖아요.
  이렇게 급하게 턴키 방식으로 하면 설계하고 또 그 설계하신 분들이 신축까지 다 맡기나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정연화위원  설계하시는 분들이 이렇게 신축까지 하면 그게 정상적으로 이 보건소가 지어질까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그거에 대해서는 제가 그러면 건축 심의를 할 때 말씀드린 거를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정연화위원  그러면 이번에 그 통과된, 국토부 산하 심의위원회에서 통과된 그 방식, 턴키 방식 그 자료 요청하면 줄 수 있죠?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드릴 수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예, 자료 요청하고.
  그러면 언제부터 신축 들어가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이제 저희가 경기도 건설심의위원회에 지금 국토부에서 허가한 사항을 올립니다. 그래서 그걸 거치게 되면 그다음에는 턴키 방식으로 발주가 가능합니다.
정연화위원  이게 좀 거꾸로 돼 있네요. 이게 밑에서부터 차츰차츰 이렇게 올라가서 국토부까지 가는 게 아니라 어떻게 위에서부터 하고 또 경기도 심의는 나중에 받네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그게 경기도 심의위원회가 있는데요, 경기도 심의에서는 부담이 있으니까 국토부 산하의 중앙건설기술의 협의를 꼭 받아야지만 심의를 해 주겠다 그래서 거의 국토부의 심의를 존중해 주는 방침으로 경기도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법적인 절차입니다.
정연화위원  예, 그 자료, 그냥 또 거기다 개인정보라 해 가지고, 이거는 투명해도 되니까 다 그냥 삭제하지 말고 그대로 주세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다 드리겠습니다.
정연화위원  이상입니다.
박기범위원  1분만 물어볼게요, 1분만.
○위원장 안극수  됐어요, 됐어요. 자, 그만들 하시자고.
  지금 감사 관련돼서 좀 정확하게 질의하실 거예요? 다른 거예요? 감사 관련된 거면 질의하시고.
박명순위원  잠깐만 할게요, 잠깐.
○위원장 안극수  예.
박명순위원  잠깐만 신인섭 과장님, 저희 상임위에서 끊임없이 제기되는 보건증 제증명 수수료, 정연화 위원님께서 늘 말씀하시는데요.
  이게 보면 수수료지 않습니까. 이 제증명은 그 식품 관련 업종 종사자들한테 취업하기 위한 그런 제증명이지 않습니까, 보건증이. 맞죠?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박명순위원  그럼 이게 보편적이지 않지 않습니까? 취업을 목적으로 해서 그 취업하시는 분들에게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게 선별적으로 제출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그 내용은 저번에 조례 관련돼서 정연화 위원님이,
박명순위원  이거를 끊임없이 말씀을 하셔 가지고.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조례 발의하셨고 그다음에 조례 그 담당 부서가 수정구보건소 보건행정과인데요. 거기에서 그 조례 개정 냈을 때 아마 토의가 그만큼 많이 진행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때 그 보건행정과장님이나 소장님이 말씀하신 그 내용 그대로 그냥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박명순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공공기관에서는 항상 수수료비를 냅니다. 납부해야지만이 우리가 증명서를 끊을 수 있는데 그거에 대해서 자꾸 1억 5000인데 이거에 대해서 성남시가 해 줘야 된다 이런 말씀을 매번 테이블에 올라오곤 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국민들 전체가 아닌 취업이나 비자나 식품 취업, 식품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수수료입니다, 보건증이고. 맞지 않습니까? 이거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더 이상은 이거에 대해서는 다시는 여기에 계속해서 올라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저희 집행부에서는 그런 생각으로 그렇게 개정했고요. 변동은, 변함은 없습니다.
박명순위원  식품 관계 업소 종사자들은, 이게 보건증이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한쪽으로만, 식품 관계를 제외한 일반적인 직업을 선택하실 때는 보건증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식품 관계업 종사자들한테는 이 보건증이 필요한 거잖아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보건소에서 지금 하는 거는 식품위생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그 규칙에 따라서 식품위생 분야에서 하시는 거고요, 요양원이나 거기에는 아마 개별 법령이나 거기에 따른 지침에 따라서 지금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박명순위원  예, 신체적인 접촉이나 식품업계 종사자들은 그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 서로가 건강을 위해서 옮기거나 이럴 가능성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지금 보건증을 꼭 만들어야 되고 제시해야 되는데, 그런 상황이라면 이 보건증이라는 거는 전체 국민이 다 제증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나 그런 거에 대해서 논쟁은 더 이상 안 했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예.
박명순위원  마치겠습니다.
정연화위원  반론. 아니, 꼭 말을 해야지 돼요.
박명순위원  아, 됐어요.
○위원장 안극수  그만하시죠.
정연화위원  안 돼요. 아니에요.
박명순위원  아까 하셨잖아요.
정연화위원  아니에요.
  과장님, (마이크 꺼짐) 이게 지금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이게 맞습니까?
  (위원장에게) 왜 끄는 거예요?
○위원장 안극수  발언권 드리면 하세요.
정연화위원  예.
박명순위원  그만해요. 아까도 하셨,
○위원장 안극수  갑론을박하지 마시고.
정연화위원  아니요, 분명히 말씀을 해야지 돼요, 이거는.
박명순위원  그거 계속 올라왔어요.
정연화위원  아니, 이중으로 하잖아요.
○위원장 안극수  알았어요. 하셔요, 하셔.
정연화위원  과장님, 이거 지금 아까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 그랬죠?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들의 건강관리 규칙에 따라서 지금 보건소에서 수수료를 그렇게 받고 있습니다.
정연화위원  아니, 그러니까 아까는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고 말씀하셨잖아요. 이게 취업 목적이에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건강관리 규칙에는,
정연화위원  똑바로 말씀하세요. 취업 목적이에요, 이게? 모 어느 의원이 돈 벌려고 해서 이거 한다고 지난번에는 얘기했는데 또 이거에 대해서, 이게 취업 목적이냐고요.
  제가 여기 읽어드릴게요.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바 있지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공중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특히 감염병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식품위생법 제40조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들에게 건강진단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는 국민의 건강에 따른 공공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강제 조치예요.
  이게 돈 벌려고 하는 거예요? 똑바로 말씀하셔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저는 규칙에 있는 그대로 그냥, 취업이 아니고요, 규칙에 있는 내용을 지금,
정연화위원  아니, 거기서 긍정적으로 말했잖아요. 다시 이거 말씀하셔요.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보건소에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보건소에서 하는 건강진단결과서는 식품위생 분야 종사자의 건강관리 규칙에 따라서 검사를 시행하고 있는 겁니다.
정연화위원  그러니까 이거는 분명히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거 아니잖아요. 여기에도 엄연히 조례가 있고 다 그러는데.
  이상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수고하셨고요.
  원래 감사는 감사 관련된 거에 대해서만 가능한 한 하시면 좋고 또 감사를 보는 데 이렇게 수감자료, 우리 위원님들이 지난번에 업무 청취 들어왔을 때 수감자료를 한 거에 대해서만 사실은 질의응답이 오고 가야 돼요. 그런데 대부분 보면 그런 거에 대해서 질의하시는 위원님들 많지를 않으셔요. 그런 점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좀 협조를 해 주시고.
  어쨌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여덟 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제가 좀 정리를 하도록 할게요.
  우리 3개 보건소 2024년도 금년도 한 해에 참 각 부서별로다가 너무 고생 많이 하셨고요. 이 보건소는 최일선에 있는 그러한 어떠한 보건기관이기 때문에 시민들하고 가장 그래도 밀접하고, 특히 이런 어떠한 저소득층 이런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그런 곳이에요. 그런 측면에서 몇 가지 좀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
  우선 현재 우리 전 시민 독감 예방을 지금 하고 있는데 접종률이 전년도도 좀 저조하고 금년도도 어떻게 보면 좀 저조하거든요. 과연 이 저조한 접종률을 어떻게 좀 올릴 것이냐? 그래서 감사를 봤을 때 접종률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면 굉장히 접종을 많이 받는 이런 어떤 쪽으로다가 답변이 나오셔야 되는데 현실은 그게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면 거기에는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해당 부서의 부서장님들은 이거에 대한 노력들을 하셔야 된다라는 얘기지.
  어떻게 하면 접종률을 높일까? 전년 대비 금년도, 전년도에는 홍보를 플래카드도 하고 여러 가지 우리 동사무소에 소속돼 있는 여러 유관기관과 협력도 하고 판촉물도 만들어서 홍보를 했지만 그래도 충족할 정도만큼의 접종률이 지금 저조해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과대 예산을 편성해 놓다 보니까 다시, 집행을 못 하다 보니까 반납을 해야 되는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죠.
  그럼 2024년도에 대한 그 결과물을 가지고 오늘 여러 가지 그 어떤 지적된 내용을 가지고 내년도 예산은 분명히 지금 편성해서, 다음 주부터는 예산편성인데 내년도에 대한 예산, 접종을 금년 대비 내년도 거에 명년도 예산을 세웠을 거라고요.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면 내년도도 또 접종률이 높지를 못해.
  그럼 오늘 감사장에서는 최소한 접종률을 어떻게 높일 것인가에 대한 결과물이 나왔어야 된다라는 얘기죠. 2024년도에는 이렇게 홍보를 했습니다, 이렇게 접종률을 높이는 데 우리 3개 보건소가 노력을 했지만 충족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이러한 방법으로 저러한 방법으로 홍보를 해서 접종률을 높일 겁니다, 이게 나와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 대해서는 지금 뒤에 앉아 계신 우리 과장님들 그리고 우리 팀장님들께서는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해야 될 건지에 대해서 그 방법을 찾아야 돼요. 제가 그 홍보 방법을 지금 보면 그냥, 뭐 전체적으로 보면 그냥 현수막으로다가 홍보하는 게 아마 주력 홍보인 것 같아요. 그 정도 가지고서는 안 되는 거죠.
  그래서 제가 좀 대안을 드리면 초등학교·중학교 교장 선생님들한테 공문을 보내고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들과 한번 간담회를 하고 거기에서 홍보 예산을 그쪽으로 좀 세우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서 교장 선생님들이 훈화 시간에 이 감염병에 대해서 어떤 건지 학생들한테 얘기하면 최소한 그 학생이 ‘엄마 아빠, 같이 가서 맞읍시다’ 이렇게 확장성을 가지고 가야 되는데 그런 게 없는 거죠.
  그래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 의원님들이 질의를 하면 그런 답변이 좀 나왔으면 좋은 거죠. 밤낮 대안이 없어. 그냥 물어보면 접종률만 물어보는 거야. 물어보는 위원님들도 ‘접종률이 몇 퍼센트예요?’라고 이렇게만 지금 물어보시는 거거든. 그러면 거기에 답변하는 것은 ‘좀 그렇게 돼서 됐는데 내년도에는 어떠한 방법으로 해서 상승을 시키겠다’ 이런 게 나와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굳이 답변은 필요 없고요, 그렇게 주문만 제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참고 좀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 번째로는 우리 3개 보건소가 여름철에 방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방역. 거기서 유해충에 대한 부분도 방역을 하고. 방역도 하게 되면 방역하는 용역업체가 있어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매뉴얼이 내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현재에 매뉴얼이 만약에 없다면 반드시 이거 방역하는 매뉴얼 세워야 돼요, 연간 방역하는 그런 어떠한 매뉴얼. 그게 여름철이나 이럴 때에는 방역의 횟수를 굉장히 높여 줘야 되는 거고.
  그런데 연간 방역한 횟수 보면 100회 미만, 70회, 80회, 한겨울에는 또 없고. 물론 한겨울 같은 경우에는 어떠한 유해충이 많이 있지 않고 냄새나 이런 부분이 없으니까 당연히 숫자는 적지만 그런 어떠한 매뉴얼에 의해서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좀 움직여 줘야 된다는 얘기죠.
  그래서 지금 매뉴얼이, 제가 보기에는 그 매뉴얼이 있다 그래도 그렇게 디테일하게 섬세하게 없을 거예요. 그냥 방역하는 업체한테 맡기고 어디 민원 전화 오면 그 민원 현장에 나가서 소독하러 나가는 거고, 이건 완전히 주먹구구식이라고.
  그러니까 지금보다도 더 업그레이드를 시켜서 주민 밀착형 보건소에서 세우는 그런 방역 매뉴얼을 세우셔야 돼요. 그래서 7월 달, 8월 달 비가 많이 올 때 그다음에 장마가 끝났을 때 조금 횟수를 높여 주고 그렇게 탄력적으로 가 줘야 된다라는 얘기죠.
  반드시 그거에 대해서 우리 3개 구의 소장님들은 해당 부서의 과장님들하고 그 용역을 줄 때 그 용역업체하고 그동안에 들어왔던 여러 가지 민원 유형을 반영시켜서 이 매뉴얼을 다시 전체적으로 손을 좀 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로 이 심야약국,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지금 위원님들께서 여러 말씀 주시잖아요. 조례까지 만들어 놓고, 물론 경기도에서도 보조금 나오고 우리시에서도 해 주고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심야약국이 없는 거예요.
  없는 거에 대한 책임은 의회의 책임이 아니야. 3개 보건소에서 보건소장님들, 그 담당하시는 과장님들의 그러한 열정적인 그런 노력 반드시 있어야 되거든요, 그것도 거점별로. 최소한 거리를 두고 각 동을 거점으로 해 가지고서는 분당, 시의원 지역구별로 나눠 가지고서는 그런데도 없으면 반드시 있어야 돼요.
  결과적으로 없어지는 것은 왜 없어지겠어요? 돈이에요. 지원해 주는 그 금액이 적다라는 얘기죠. 그럼 그거를 올려야지. 올리는 방안을 검토를 해야 되고 그것들이 우리 보건소 소장님들이 해 줘야 될 역할이에요. 예산 해 놓으면 뭐 합니까? 그런 노력이 없으면 다 반납하고 다 이월되고 이러면 당연히 이런 의회에서 일련의 감사 보면서 그런 거 당연히 지적하시잖아요, 지금. 그런데 전년도도 똑같아요. 금년도도 똑같아요. 내년도도 또 똑같이 이렇게 간다라는 얘기죠.
  그럼 시민들한테는, 물론 심야약국 이용하는 시민들이 그렇게 높지는 않아요. 그런데 사람이 일상생활을 해서 다급하게 편의점에 가면 그냥 활명수 정도 있는 거고 반드시 약국을 가야 될 상황이 반드시 있어요. 그게 아주 적은 인원이라도 그거는 예산을 투입을 해야 돼요. 그게 바로 착한 적자예요. 그런 착한 적자는 얼마가 되더라도 심야 공공병원은 지역별로 거점별로 거리를 좀 두고 예산을 조금 더 투입을 해서 반드시 지금의 상황보다 예산 반드시 더블 이상은 증액돼야지 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이러한 사안도 내년도에는 감사 지적에 좀 나오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래서 우리 소장님들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우리 중원구 같은 경우에는 치매안심센터가 있다 말이죠. 그래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요즘 한 집 걸러 한 집에 치매 환자들 거의 다 있어요. 그만큼 요즘 치매 환자가 굉장히 급상승되는 그런 추세예요. 이게 어떻게 보면 굉장히 우리시에서 잘 운영하고 있고 또 잘 갖추어진 이런 시설이거든요. 이런 시설에서 연간 상담 건수를 더 늘려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조기 검진도 해 주고. 그럼 이것도 하나의 홍보야.
  이런 좋은 시설을 우리 성남시에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건수가 매년 늘어나지 않으면 이것도 우리 소장님들의 역할, 과장님들의 역할, 팀장님들의 역할이 제대로 지금 안 움직여지고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심야에 대한 이 조기 검진이나 상담 건수를 높이는 그런 방안도 내년도에는 반드시 담아야 돼요. 그리고 그 부분에도 예산을 조금 더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지 되고.
  지금 또한 이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이거 지금 어떤 식으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얄궂은 홍보물 해 가지고 그냥 뭐 불 보듯 뻔해요.
  그러니까 조금 더 지금보다는 탄력적으로 더, 한겨울에는 또 하기가 좀 어렵고 그러니까 이거를 어떻게 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도 반드시 연구를 해서 계속해서 그런 거에 대한 이용률을 높일 수 있게끔 우리 소장님들이 내년도 사업에는 반드시 반영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다음에 환자를 돕는 이 조호품들 있잖아요, 조호 물품들. 조호 물품들도 지금 뭐 기저귀 비슷한 거 그냥 그런 것들 말고 조금 이것도 질을 좀 높여줘 보세요. 환자들이, 거기에 있는 분들이 조금 더 한번, 아마 그 물품이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그것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확장성을 가지고 이런 게 뒷받침이 돼 주지 않으면 보건소에 어느 순간서부터는 손님들이, 환자들이 안 오기 시작을 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조호 물품도 조금 더 질을 높여 주고 조호 물품의 다양성을 조금 더 확장을 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주문해 봅니다.
  그다음에 우리 지금 각 보건소에서 유축기 있잖아요, 유축기. 유축기도 제가 물어보나 마나 뻔해요. 그렇게 이게 크게 이렇게 활성화 안돼 있다고. 물론 지금 저출산으로 인해서, 저출산이어서 이용자들은 그렇게 많지 않겠지만 나름대로는 청결하게 깔끔하게 움직이고는 있고 관리감독은 하고 있고 하지만 조금 한 번 했던 분들한테 주변에 이렇게 구전 홍보를 해서 우리 게 굉장히 좋은 거, 최고 좋은 신상품 이런 걸로 갖다 놔야 된다라는 얘기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지금도 잘은 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우리 보건소가 생명력을 좀 유지해 가고 더 확장성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다른 쪽에 있는 것보다는 더 좋은 그런 물품으로 이제는 탈전환시켜 주지 않으면 매일 싸게 보이고 되게 나빠 보이고 이런 인식 지울 수 없는 거죠.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확장성을 가지고 가야 돼요.
  그다음에 임산부들 철분제 이거 구입하는 것도 조금 더 좋은 철분제를 우리가 구매를 해서 활용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끔 이렇게 우리 3개 구 보건소장님들이 관심 좀 가져요.
  뭐 한두 개가 아니에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다 열거는 못 하지만. 그만큼 우리 보건소는 지금도 잘해 왔고 현재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 더 잘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런 것들이 뒷받침이 돼야 명품 보건소 될 수 있다, 이런 주문 합니다.
  그리고 지금 차병원 측하고 토지보상협의체, 우리 보건소하고 성남시 도시계획과하고 차병원 측하고 이게 협의체가 구성돼서 가동은 되고 있나요? 이것도 지금 우리 보건소가 해야 될 일이죠, 일은, 토지 보상은?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보상은 저희 아니고요, 도시주택국에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러면 지금 도시주택국에서 거기에 보상할 때 우리 보건소도 들어가서 그 협상 테이블에 같이 앉나요, 아니면 지금 보건소는 완전히 빠져 있습니까?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저희는 참고로 그냥 팀장,
○위원장 안극수  참석은 하잖아요.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참석으로 팀장만 들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위원장 안극수  운영은 되고 있어요, 가동은?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지금 논의 중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안극수  그것도 조금 더 확장성을 가지고 그것도 챙겨야 되고. 특히 이 신축하는 방식이 턴키 방식으로다가 됐는데 턴키 방식은 사업비가 작기 때문에 1군에서는 안 와요. 그래서 1군에서 안 온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성도 뒤따를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거 사업자 선정할 때 굉장히 신중해야 돼요. 하다가 부도가 난다든지 부실 공사가 된다든지, 이거 천생 하게 되면 2군에서 하지 1군에서는 안 한다라는 얘기죠, 건설사들이.
  그래서 앞으로 우리 보건소가 이걸 지금 빨리 가는 것은 좋은데 빨리 가는 것만큼 그런 거에 대한 안전성 이런 거에 대한 것은 반드시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사전에 행정적으로다가 면밀히 검토가 돼야 되겠다, 이런 주문 합니다.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예.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예.
○위원장 안극수  답변은 안 듣도록, 이렇게 주문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애 많이 쓰셨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수정구보건소, 중원구보건소, 분당구보건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강연하 소장님, 김혜진 소장님, 구성수 소장님을 비롯해서 뒤에 앉아 계신 우리 부서장님들, 팀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업무에 복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해서 10분간 감사를 중지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2시 09분 감사계속)

○위원장 안극수  속개를 선포합니다.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4.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

○위원장 안극수  다음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작성 및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에 대한 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 대안과 지적 사항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결과보고서에 대해서 다른 의견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의견이 없으므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배부해 드린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3차 본회의 보고 참조)

  동료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아울러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성실히 답변에 임해 주신 공무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내일은 개별적인 의정활동 일정입니다.
  12월 4일 수요일 2시부터 성남시의료원, 공공의료정책관, 환경보건국에 대한 2024년도 제4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에 대해서 예비 심사를 하겠습니다. 시간에 맞춰서 위원회실로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제8일차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2시 11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9인)
  안극수  박기범  김윤환
  민영미  박명순  서희경
  성해련  이영경  정연화
○출석 전문위원
  노경임
○피감사기관 참석자
  수정구보건소장  강연하
  중원구보건소장  김혜진
  분당구보건소장  구성수
  수정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임철
  수정구보건소건강증진과장  박화자
  중원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이민옥
  중원구보건소건강증진과장  한윤선
  분당구보건소보건행정과장  신인섭
  분당구보건소건강증진과장  김선희
  분당구보건소감염병관리센터장  박은영
  판교보건지소장  장혁순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김석찬
  속기사  정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