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4년 11월 25일(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6시 37분 감사개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하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순남 공보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4년 11월 25일
공보관 황순남
팀장님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서은경 위원장님과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실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현미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정애라 공보팀장입니다.
권혜진 SNS홍보팀장입니다.
장미란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공보관 관련돼서 공보관님께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윤혜선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십시오.
저희 수감자료 2페이지에 보시면 저희가 ‘사무기기의 구매 내역’ 관련해서 구매 현황을 받았는데요. 그 계약업체 보니까 ‘서울지방조달청’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구매 방법에 조달로 되어 있으니까 조달로 해서 구매를 했구나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조달청에 대한 이 구매가 조달청 그 등록 업체에서 구매를 하신 사항 아닌가요?
2024년 9월 호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 동이 지금 저희가 50개 동이 있는데 그중에서 평균적으로 동 전체적으로 1개 동에 한 2030부씩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통이 1370개 통입니다. 그래서 1개 통 평균으로 한다면 통장님께서 70부에서 75부 정도 각 통에 전달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에 저희가 홍보 관련해서 필요한, 자문이 필요할 때는 그때는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지금 현재의 비전성남이 이렇게 크게 소식지가 변화되거나 그런 거는 솔직히 잘 못 느낍니다. 다만 디자인이 조금 변화됐거나 내용에 있어서의 중요도나 이런 부분은 있을 수 있죠, 담당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라면 정말로 이분들이 함께 모여서 구성을 해서 운영이 된다라면, 굳이 운영을 하기 위해 구성을 했다라면 정말 좀 다른, 색다른 어떠한 기획을 좀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래서 그 신청서 접수가 1만 명 정도 받았고 온라인 접수가 1300명 정도 받아 가지고 받은 분에 한해서 저희가 성남시 문자 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 예산에 보면 정말 많은 과에서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도로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또 재개발에 관련된 홍보가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근데 우리 시정 홍보는 너무 단일화돼 있다.
시장 공약만이 홍보는 아닙니다. 각 분야에 있는 주민들이 그 상황에 처해 있는 거 그리고 주민들이 바라는 거, 이 모든 게 다 홍보 대상이어야 되는데 SNS도 그렇고 현수막도 그렇고 모든 포털의 딱 몇 가지만 집중해서, 그것도 이 사업은 이제 시작했으니까 한 몇 개월 정도는 이 홍보에 집중하고, 그 시기가 지났으면 또 계절이 바뀌면 계절에 맞는 홍보가 또 필요할 수 있어요.
근데 1년 내내 어디를 봐도, 지하철 가면 지하철 칸 무슨 모니터에, 버스 타면 버스 모니터에, 비전성남 들어가면 비전성남에, 모든 영상의 홍보가 비슷하다, 몇 가지 정책, 솔로몬, 올패스 뭐 이렇게 등등 몇 개만 중복돼서.
그리고 그 사업에 맞는 담당 부서에서는 예를 들어서 솔로몬, 그거 여성가족과죠? 여성가족과에서도 그 예산에 홍보 예산이 또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너무 몇 가지만, 성남시에서는 그것만 하는 줄 알고. 그리고 성남시민들이 이 홍보를 받아야 될 부분이 너무 좁다. 이제 앞으로는 좀 다양한 홍보를 택해서 문자를 하든 영상을 만들든 유튜브를 하든 좀 다각적인 홍보 내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몇 가지, 1년 내내 하는 것 좀 줄여주세요.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그다음에 현재 SNS 기자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그래서 저희가 기자단을 모집하면 기자단을 위해서 그런 부분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교육을 좀 시키고는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부담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그거 좀 확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분명히 성남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제4조에 보면 ‘보급대상’이라고 돼 있어요. ‘시정소식지 보급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 주민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전 주민이 볼 수 있도록.
그다음에 ‘다른 지역, 유관기관 및 그 밖의 인사에게도 배부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다른 지역에 있는 그 밖의 주요 인사한테도 이걸 배부하는 데가 있나요?
이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밖으로 보내는 게 몇 개나 돼요?
거기에 꼭 성남시의회의 소식도, 홍보도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건 시정 홍보니까 성남시의회 거는 거기다 포함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지금 시보는 전자문서로 발행되고 있나요?
그래서 그런 거는 한번 재난안전관이랑 협의를 해 보세요. 없애든지, 아니면 있다고 하면 위치 조정을 좀 하자. 위치 조정 해서 진짜 꼭 필요할 때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는 거니까.
그래서 아까도 이거에 대한 수당 및 지급에 관한 조례도 개정해서 어느 정도 실비는 좀 지급받게 해 주고 이거에 대한 자문단 구성, 그리고 이거 이 위촉하는 그거 보니까 통계·마케팅 관련한 학계의 교수, 이렇게 전문가 집단 해 가지고 훌륭한 사람들만 모아서 하네요. 제가 볼 때는 이런 집단 자문 좀 얻어서 운영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한번 고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감자료 19쪽 ‘비전성남 배포 현황’이 나와 있어요. 2024년 올 2월에요, 이 비전성남 배포가 5만 부가 추가 발행이 돼요. 이 경위 좀 한번 설명해 보세요.
그리고 그동안 시정 소식지를 홍보, 배부를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쪽 부분을 좀 더 보완을 하기 위해서 5만 부를 증보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2만 부가 여기 정기 구독자가 늘어났어요, 지금 상황을 보면. 그러면 정기 구독자 우편발송은 개인, 관내 경로당 이렇게 지금 돼, 위에 설명이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는데 뒤쪽에 보면 개인 정기 구독 신청을 받잖아요, 시에서. 받아요, 안 받아요?
상식적이어야지, 우리가. 예? 4차산업 얘기를 하지 말든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오프라인으로 5만 부씩 갑자기 늘려 가지고 말이야.
제가 8대 후반기 행교에 있을 때 분명히 내가 공보관실에 얘기했어요. 우리 여당 시절이여, 그때도 우리가. 지금 디지털 시대인데 이거 자꾸 너무, 오프라인 쪽에 너무 그렇게 부수에 얽매이지 마라.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쪽에 좀 강화를 시켜서 시정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분명히 발언했어요, 제가.
이거 자료 신청서, 정기 구독 신청 들어온 그 신청서하고요, 이거 부수 관련해서 다 제출하세요. 자료 제출하시고.
통장님들이 세대로 배포하는 건 언제부터 배포한 거예요?
하여튼 자료 이거 다 2만 부 발행한 거, 정기 구독자 늘어난 거 그거 다 신청서 제출하세요.
그다음에 23쪽 좀 한번 봐보실래요? 비전성남 발행 내역이 있어요. 내역이 있는데 이 계약 방식이 어떻게 됩니까?
24쪽 한번 봐보실래요? 지금 각 공동주택 승강기의 모니터에다가 시정 홍보를 한다는 내용이죠?
그리고 내용적으로 보면 시정 홍보도 있겠지만 대개는 시민들이 알아야 할 혜택 위주로 해서 나가고 있고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 위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이거 그러면 아파트 단지별로 규모에 따라서, 엘리베이터 숫자에 따라서, 모니터 숫자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럼 모니터 하나당 그 단가를 매겨서 단지에 주나요?
그다음에 26쪽 한번 봐보세요. 성남TV 유튜브 말씀하시는 거죠, 이건?
제가 추가 질문 마저 할게요.
그다음에 아리씨는 어느 업체예요? 아리씨.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리씨라는 회사 규모가 나 어떤지 모르겠어요, 내가 한번 찾아볼 거예요. 그래서 아리씨가 그렇게 잘 만들어서 아리씨로만 지금, 수의계약, 이건 수의계약일 거 아니에요, 다, 금액이.
그래서 과장님,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까 일단 그 씨엘엠 스타일 계약서류를, 계약서류가 있으면 거기에 사업자등록이랑 다 첨부돼 있을 거 아니에요.
수의시담 말고 입찰 방식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돌릴 수 있는 쪽으로 개선을 좀, 계약 방식을 개선해 달라는 감사 지적 사항입니다.
다음은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업체들이, 몇 개의 업체들이 보통 리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이렇게 함께 하시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계약 방법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를 꼭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비전성남도 그렇지만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거나 어떠한 계약을 입찰을 하거나 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의 금액이 정말 큽니다, 연간 계약이고 하다 보니까. 앞서 말씀하셨던 이 모든 계약 건들에 대한 금액이 워낙에 크다 보니 우리는 왜 그거를 꼭 협상에 의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만약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셨다라면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거는 아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큰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유튜브를 만들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솔직히 이렇게 보면서 ‘2023 성남페스티벌’ 쳐서 성남TV에서, 전체 유튜브 안에서 검색이 아니라 성남TV 안에서 검색을 해 보니까 잘 나오지를 않아요. 그렇게 된다라면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가 보고 싶었던 영상을 검색을 해서 이게 쉽게 접근을 하고 알아가야 되는 정보력도 같이 있어야 되는데 이 안에서도 이렇게 검색이 잘되지 않고 이렇게 한참 내려가서 확인해야 되고, 제목은 좀 다르지만 이 내용인가라고 이렇게 또 클릭을 하게 만들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도 운영함에 좀 어떻게 보면 편리성 이런 부분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만드시는 분들의 입장 말고 이거를 검색하고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고 이 영상을 보고 가보고 싶고, 한번 해 보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들게끔 만드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홍보물일 텐데요. 검색 자체가 좀 어렵고 검색하면 이게 어디에 있나 찾아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다라면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만들어져 있던 우리 다양한 SNS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성남시민, 내가 성남시민으로서 어떠한 정보를 캐치하기 위해서 검색했을 때 어떻게 지금 이동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수정을 할 수 있는지 개선 방안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좀 검토를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민 공감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지금 성남TV 같은 건 재미가 조금 동반된, 시민들의 눈에 좀 띌 수 있는 그런 위주로 하다 보니까 2022년 12월 기준에서는 저희가 구독자가 1만 3000명인데 현재 4만 8000명으로 는 걸로 해서, 한 3.7배 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저희 부서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좀 더 열심히 해서 해 보겠습니다.
혹시 김장권 위원님 1차 질의,
공보관님, 혹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가입하셨습니까?
우리 지금 비전성남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4차산업 시대에 비전성남을 꼭 지류로 다 이렇게 배포를 하는 게 맞느냐, 다른 방법을 더 찾아야 되지 않느냐, 전 시민에게 시정 홍보지를, 시정 소식지를 배포하는데 꼭 지류로 다 배포를 하는 게 이게 꼭 맞느냐, 이런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나머지 다중이용시설에서 문제가 됐던 기업들 자료가 상공회의소하고 진흥원으로부터 확보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교육시설, 복지시설 그냥 받은 거예요, 동의 없이. 그렇지요, 공보관님?
그다음에 그럼에도, 그래 봤자 그렇게 해 가지고 는 게 고작 얼마 안 돼요. 5만 부 중에서 1만 2700, 한 1만 2300부 정도는 이렇게 했었고 나머지는 그냥 늘린 거예요. 왜 늘렸습니까? 행사장에 그냥 배포하기 위해서 늘어난 거잖아요. 행사장에 그냥 막 배포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오시는,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한테. 그러고 있지요?
공보관님은 행사장에 직접 안 나가보시니까 그게 확인이 잘 안되지요? 저희는 행사장에 매번 가니까 그렇게 합니다.
얼마나 버려지는 게 많은 줄 아십니까? 그러면 그거 확인, 그거 확인도 하셔야지요. 뿌려지는 거 외에 버려지는 것도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셔야지요.
지금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고요. 저는 홍보하는 거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시가 시가 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야지요, 예산 쓰고 하는데.
그래서 아까 추선미 부위원장님도 얘기했던 아파트 홍보, 같은 한 내용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가 있기 때문에 같은 동일한 내용을 일정 시간 계속 반복해서 하는 거 그것도 일면 이해는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내용을 반복해서 돌리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해요. 그렇게 해서 홍보를 더 확산시키는 방법도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제발 좀 성남시가 앞서가는 성남시가 되도록 해 주시고요.
기후 위기 탄소중립 이 센터 만들어놓고 이거 5년에 한 번씩 기본계획 수립해야 된다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수립하는 이런 성남시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지금 목소리 높여서 얘기하는 겁니다.
9월 20날 이진찬 부시장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게 선도적으로, 2050년에 그 목표 세우고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성남시가. 그렇게 말했어요.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이러면서 보도 자료 냈단 말이지요. 그런데 정작 의회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하자고 2050 탄소중립 성남시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반대표 해 가지고 부결시켰어요. 성남시가 방향을, 어떤 방향을 설정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는데 지금 공보관에서는 지류 비전성남을 끝 간 데 없이 찍어내고 있고 계속해서 더 확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는 아닌지 지금 걱정이 되고요. 그런 계획 있으십니까?
저도 자료 요청을 하려 했었던 건데, 왜냐하면 주신 자료가, 제가 요청했던 자료가 좀 부진해서요. 제가 개인별로 요청했던 그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요청을 했느냐고 했는데 그냥 전화, 이메일 이런 식으로 와 가지고 세밀하게 분류를 해 달라고 했는데 최현백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도 자료 같이 제출 부탁드립니다.
자, 이렇게 나왔어요, 지금 자료에. ‘공직선거법 검토’ 이렇게 돼 있는데 ‘비전성남 배부 관련해서 분기별 1종 1회일 경우 가능’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해석이 어떻게 되는 건지 공보관실에서 정확하게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애.
그래서 현재 우리가 매월 비전성남을 제작·배포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아예 선관위에 질의를 하실 때 올해 것만, 기본적으로 1월서부터 12월까지 비전성남 제작됐던 거 그걸 다 선관위에 보내, 발송을 해 주고요, 같이.
아까 말씀하신 분기 1종은 선거법상에 분기 1종에 시정에 대한 홍보가 가능한 걸로 돼 있고요. 그리고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성남시에서는 분기 1종을 비전 소식지 여기에 지금 활용을 하고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분기 1종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매달 비전성남이 나오게 되면 사전에 가지고 가서 중원선관위에서 선거법 검토를 받고 나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빼고, 그리고 되지 않는 부분으로 해서 다시 검토를 받아서 발행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또 거기에서 쓰고 있지만 매달 저희가, 항상 선거법을 저희가 해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매달 선관위에 가지고 가서, 내용을 가지고 가서 검토를 받고 오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비전성남이 너무 인기가 있어서 문제예요. 과거보다 비전성남 내용이 굉장히 충실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많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각종, 이번 가을에도 축제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가을에 축제가 어디가 열리고 황톳길이 어디가 지금 개장이 되고 뭐 하고 이렇게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내용이 실려 있고, 재개발·재건축의 문제점도 거기에 또 상당히 많은 기사들이 실려 있다 보니 시에서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다 보니까 다 보는 거예요. 누가 말을 하는 거보다는 거기는 정확하게 문자로 실려 있다 보니까 훨씬 더 투명하고 정확하고 그러니까 시정 소식지가 인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 야당 위원들이 말씀하신 시정 홍보지가 너무 이렇게 종이로만 나가는 것이, 지류형만 있는 것이 좀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 그래서 아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듯이 SNS를 활용한, 옛날 은수미 시장 때에도 코로나라는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각종 SNS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님.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다양성을 좀 띠어야 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여기 있지만 보급대상, 성남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제4조에 ‘보급대상’이라고 정확히 나와 있어요. 우리가 기관도 ‘유관기관 및 그 밖의 주요 인사에게 배부할 수 있다’ 이 조례를 근거로 해서 배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공보관님?
근데 제가 요즘에 보니까 자리에다 다 깔아놓는 거 행사는 거의 없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다 쌓아놓고 있어서 시민들이 필요하면 가져가게끔만 하는 거였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데 이런 것도 홍보를 좀 하셔서 우리가 굳이 나눠줄 필요 없어요, 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가져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 원하는 만큼이 모자라면 다음 달에 10만 부든 20만 부든 더 찍어낼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시민들이 더 달라고 하면 더 찍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정책은 전 이렇게 생각해요. 시민들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홍보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 아직도, 물론 인터넷이 더 많이 검색되고 있지만 그거보다는 아직 지류형으로 많이 찾고 있다는 거를 이거 보면 많이 좀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신문이, 의외로 신문도 또 판매 부수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잘 고려해서 SNS도 좀 강화하세요, 이번 기회에.
그다음에 각 유관 기관에다가 우리가 배부한 것들이 혹시 반송돼서 돌아온 것도 있나요? 우리가 유관 기관에다가 어떤 기업이나 이런 데다가 아니면 복지기관에다 이렇게 보내잖아요. 1부든 2부든 이렇게 보내면 그것이 반송돼서 오는 경우가 있나요?
그래서 이런 게 없다고 하면 기관에서도 자꾸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은데 한번 기관에 가셔서 이거에 대해서 “불편하냐?” 한번 물어보세요, 한번요. 뭐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물어봐서 불편하지 않고 우리는 소식지를 받기를 원한다 하면 필요하면 더 보내줄 수도 있고, 지금은 3부를 받는데 우리 복지기관에서 한 10부 정도 보내줬으면 좋겠다 하면 10부 보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가장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시민과의 소통은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게 중요한 거예요. 시의원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집행기관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홍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동의하시죠?
이상입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공보관님, 그 내용을 시정 소식지라 그래서 시정 내용만 쓰는 게 아니고요. 국정 또 도정, 시정, 지방 의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싣게 돼 있네요.
옛날에는 우리 성남시민들 투고 내용도 참 다양하게 실어졌던 것 같아요. 그다음에 막 독후감 같은 것도, 독서 관련된 거 참 많이 실어줬어요, 다양하게 실어줬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 좀 다양하게 실어주십시오. 알았죠?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황순남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요구한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48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7인)
서은경 추선미 김선임
김장권 안광림 윤혜선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공보관 황순남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홍재연
속기사 임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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