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제2차 정례회)

행정교육위원회회의록

  제 1 일차
성남시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공보관

일 시  2024년 11월 25일(월)
장 소  행정교육위원회실

(16시 37분 감사개시)

○위원장 서은경  자리를 바로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감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수감 관계 공무원의 증인선서를 받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거 선서하는 것으로 만약 선서한 증인이 증언함에 있어서 거짓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9조 제5항에 의거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요령은 발언대에서 오른손을 들어 선서문을 낭독하고 직·성명을 말씀하신 후 손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문에 서명하여 의회사무국 담당 주무관에게 전달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황순남 공보관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성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12조의 규정에 의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4년 11월 25일

공보관 황순남

○위원장 서은경  공보관님, 수감자료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팀장님들 소개 후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안녕하십니까? 공보관 황순남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서은경 위원장님과 추선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공보관실 팀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현미 홍보기획팀장입니다.
  정애라 공보팀장입니다.
  권혜진 SNS홍보팀장입니다.
  장미란 영상홍보팀장입니다.
    (인사)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 관련돼서 공보관님께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질의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윤혜선 위원님부터 질의하시겠습니까?
  예,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공보관님 안녕하세요?
○공보관 황순남  예, 안녕하십니까?
윤혜선위원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저희 수감자료 2페이지에 보시면 저희가 ‘사무기기의 구매 내역’ 관련해서 구매 현황을 받았는데요. 그 계약업체 보니까 ‘서울지방조달청’이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구매 방법에 조달로 되어 있으니까 조달로 해서 구매를 했구나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조달청에 대한 이 구매가 조달청 그 등록 업체에서 구매를 하신 사항 아닌가요?
○공보관 황순남  예, 맞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업체명으로 해서 수정해서 자료 다시 한번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19페이지 ‘비전성남 배포 현황’인데요. 그 배포 현황 보면 ‘통장의 세대 배부’라고 있습니다. 이 사항은 뭔가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가 비전성남을 18만 부를 발행을 하는데요, 그중에서 통장님을 통해서 배포를 하고 있는 사항이고.
  2024년 9월 호를 기준으로 본다면 그 동이 지금 저희가 50개 동이 있는데 그중에서 평균적으로 동 전체적으로 1개 동에 한 2030부씩 나가는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통이 1370개 통입니다. 그래서 1개 통 평균으로 한다면 통장님께서 70부에서 75부 정도 각 통에 전달하는 걸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우리 통장님들께서 우리 통 관련된 그 구역 안에 70부에서 75부 정도 배부를 하신다라는 건데 그러면 이 배부에 대한 기준이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딱히,
윤혜선위원  통장님들이 그냥 자율적으로 배부하세요, 아니면 기준을 따로 정해 주세요?
○공보관 황순남  따로 기준보다는 예전부터 계속 돌려왔던 부수가 있었고 각 통장님들이 각 동에다가 필요한 부수를 요청을 하시면 더 드리거나 너무 많다면 좀 빼거나 해 가지고, 그거는 통장님하고 동에서 어느 정도 필요한 부수를 요청을 하시면 그걸 드리고 그거를 각 통별로 배부를 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윤혜선위원  통장님들께서 정기 구독자 주소를 알지는 못하실 텐데 그러면 중복자가 있을 수 있지 않을까요?
○공보관 황순남  예, 있을 수는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중복자가 좀 많으면 이게 배부의 효과성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무작위로 만약에 드린다라면 거의, 통장님들도 거의 정해져서 정해 놓고 이렇게 배부를 하실 텐데 그러면 받아보시는 분들만 또 받아보실 거고. 그렇다라면 그 배부하는 방법이라든가 기준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더 명확하게 해 주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공보관 황순남  예, 따로 기준은 정해 놓지는 않았지만 저희 구두상으로, 문서로 보낸 사항은 없지만 구두상으로, 전화 유선상으로 얘기를 해서 같은 세대에 계속 보내지 말고 좀 변화를 주면서 다르게 드리는 부분을 요청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윤혜선위원  있었어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리고 말씀하신 중복 사항은 저희도 계속 체크를 하고 있으면서 중복을 좀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윤혜선위원  조금 더 이게 기준을 둘 수는 없지만 말씀대로 중복되지 않게, 그리고 받아보시는 분들만 받아보시는 것보단 좀 다양하게 우리 주민분들이 연 1~2회라도 그래도 한 번씩이라도 보고 그래도 이렇게 시정 홍보라든가 시에 있는 이런 정보들을 좀 습득하실 수 있게끔 해 주시는 게 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 통장 세대 배부하는 부분은 조금 더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77페이지 ‘시정 홍보 자문단’ 먼저 사전에 전달해 주신 설명자료 보니까요, 11년도 6월 15일 날 자문위원 2명 위촉을 하셨어요. 근데 활동 내역이 ‘없음’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러면 지금 시정 홍보 자문단 구성이 안 돼 있는 건가요?
○공보관 황순남  현재는 구성이 안 돼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이거 자문단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세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가 지금 시정 홍보 관련해서는 다음 익일 연도에 신규 사업을 할 때 같으면 정책기획과에 운영하시는 자문단이라든가 다른 자문을 해 줄 수 있는 분을 모시고 저희 의견을 드리고 거기다 추가적인 말 그대로 자문을 받는 사항이 있긴 한데요.
  지금 현재로서는 운영되고 있지는 않지만 향후에 저희가 홍보 관련해서 필요한, 자문이 필요할 때는 그때는 구성을 해서 운영을 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지금 먼저 주신 설명자료에 보시면 부서 의견에서 ‘실비 보상을 제한하면서 정기 회의를 의무화하고 있어서 역량 있는 자문관 모집이 어려움’이라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공보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정말로 필요할 때 적극적인 홍보 또는 긴급한 필요시 자문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현 규정은 유지하겠다”라고 했는데, 그러면 실비 보상을 제한해서 거의 명예직으로 하신라다면 정말로 필요로 할 때 우리가 자문단을 구성하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은 없으실까요?
○공보관 황순남  그 부분은 조금 생각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입니다. 사실상 실비적인 지원이 좀 있어야지 아무래도 지원하는 분이 있을 테고 또 저희들도 그거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조금이라도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앞으로 좀 재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윤혜선위원  저희가 모든 위원회에 있어서 회의수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좀 있습니다. 있는데, 어떻게 보면 이 시정 홍보 자문단이 지금 현재로서는 상시는 아니고 필요시에 운영이 되는 임시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실비라는 부분 또한도 조금 적용이 돼야 그래도 경력이 있고 역량 있는 이런 자문단 모집을 하면서 구성을 하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부분까지도 좀 고민하셔서 규정을 유지해 주시면서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그걸 참고해서 실비 쪽을 좀 가능한 쪽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마지막으로요, 수감자료는 아닌데 시장님 지시 사항을 보니까 취재기자단 구성해서 운영하라고 되어 있던데요. 기자단 구성이 되어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별도로 취재기자단은 구성돼 있지 않습니다.
윤혜선위원  구성은 하지 않으셨고요?
○공보관 황순남  예.
윤혜선위원  구성하라고 되어 있었던데 따로 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었어요?
○공보관 황순남  말씀은 있으셨는데요, 저희 내부적으로 별도로, 기자분들하고 별도로 취재기자단이 필요할까 하는 의문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비서실을 통해서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조금 더 생각을 해 보자” 그런 또 말씀이 있으셔서 아직 진행을 안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 지시 사항에서 보니까 사전 설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서 이런 취재기자단을 조금 구성을 해라라는 부분이 있으셨는데요. 그러면 필요성에 의해서 지금 현재 이런 구성은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라면, 공보관에 계시는 직원분들이랑 우리 시민 기자분들도 계시고 여러 가지 이런 기자단들도 계시니까 따로 구성하지 않더라도 그러면 그분들과 함께 소통을 하면서 같이 좀 정보 공유를 통해서 참신한 아이디어, 이 아이디어가 어떤 아이디어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내용상으로는. 모르겠으나 좀 의도가 있으시니까 그 의도에 맞게끔 어떤 해결을 보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공보관 황순남  위원님, 제가 설명을 잘못 드린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장님께서 지시를 하셨던 언론사의 취재기자단은 제가 말씀드린 답변이 맞고요. 별도의 저희가 취재기자단은 우리 비전성남 하는 데 있어서 취재기자단은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비전성남에 한해서만 취재기자단이 운영이 되고 있는 건가요?
○공보관 황순남  예, 현재는 운영되고 있고.
윤혜선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기자단이 구성이 된 이후에 정말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굴이 됐나요?
○공보관 황순남  아무래도 현장을 좀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다 보니까 저희가 보지 못하는 현장을 많이 보고 내용을 좀 주시는 부분이 있고, 실질적으로 현장에 가서 취재도 하시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분들의 활동이 좀 크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그러면 비전성남 안에 들어가는 소식지의 내용에 있어서 같이 함께 활동하시는 취재단들만 말씀하시는 거네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윤혜선위원  조금 더 다른 아이디어나 이런 부분이, 정말로 참신한 아이디어 이게 뭘까 궁금했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
  정말로 지금 현재의 비전성남이 이렇게 크게 소식지가 변화되거나 그런 거는 솔직히 잘 못 느낍니다. 다만 디자인이 조금 변화됐거나 내용에 있어서의 중요도나 이런 부분은 있을 수 있죠, 담당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그렇다라면 정말로 이분들이 함께 모여서 구성을 해서 운영이 된다라면, 굳이 운영을 하기 위해 구성을 했다라면 정말 좀 다른, 색다른 어떠한 기획을 좀 해 보시는 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지금 현재는 취재기자가 12명 계시는데 좀 더 참신한, 새로운 기자분들도 모집을 해서 또 새로운 영역이라든가 새로운 내용을 좀 발굴이라든가 현장을 취재할 수 있도록 한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혹시 그러면 이 기자단분들 비용, 실비가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보통 이분들은 회의를 또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회의를 하게 되면 참석수당이 5만 원 정도, 5만 원 지급이 되고요.
윤혜선위원  1회 참석했을 때?
○공보관 황순남  예. 그리고 별도로 이분들의 원고료가 좀 구분돼서 지급이 되고 있습니다,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윤혜선위원  차등 지원인가요?
○공보관 황순남  예, 7만 원 10만 원, 또 특집 기획 같은 거는 20만 원까지 이렇게 차등해서 수당을 원고료 조로 드리고 있습니다.
윤혜선위원  알겠습니다. 나중에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 있으면 제가 따로 공보관님 통해서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윤혜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선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선임위원  공보관님, 6쪽에 ‘성남 소식 문자 서비스 활용과 관련하여 메시지 발송 시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확보 방법 현황’ 이것 좀 설명 부탁드려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가 처음에는 ICS 메시지라고 해서 성남 소식 문자 서비스를 올 3월부터 시작을 했는데요. 아무래도 문자를 보내려면 수신 동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각 동을 통해서 서식으로 받을 때 있는 정보 동의서와 또는 시 홈페이지라든가 우리 비전성남을 통해서 온라인으로도 그 동의서를 할 수 있게끔 받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신청서 접수가 1만 명 정도 받았고 온라인 접수가 1300명 정도 받아 가지고 받은 분에 한해서 저희가 성남시 문자 서비스를 보내드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면 이 동의서를 받은 사람들에 한해서 문자를 저희가 보내는 거죠, 시에서?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어떤 문자들을 보내요?
○공보관 황순남  예를 들자면 지난 금요일 날도 우리 행정기획 위원님들한테 보내드렸는데요. 저희 시정보다는 시민들이 받으면 좋은 혜택 위주, 행사 위주 쪽으로 해 가지고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부분에서만 보내다가 한 3건 정도 소식을 전해 드리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게 주기별로 보냅니까? 아니면,
○공보관 황순남  보통 한 달,
김선임위원  매일매일?
○공보관 황순남  매일은 아니고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많으면 세 번 정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지금 비예산이라고 했는데 이 예산이 정보통신과에 있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비예산이 아니죠.
○공보관 황순남  예, 저희 쪽에 있는 비예산은 아니고 정보통신과를 통해서,
김선임위원  정보통신과에 예산이 있는 거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이거는 소통관으로 왜 안 넘기셨어요? 소통관이 시민하고 소통한 건 죄다 하던데.
○공보관 황순남  저희 쪽에도 시정의 내용을 시민께 알려드리는 걸 하다 보니까 시장님하고 직접 일대일 소통이라든가 다대일 소통이 아니고 저희가 한쪽으로 알려드리기 위해서, 성남시 소식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새롭게 만든 신규 사업으로 올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김선임위원  공보관 사업 중에서 소통관하고 겹치는 게 뭐가 있죠?
○공보관 황순남  업무적으로 겹치는 부분은 저희는 없다고 보고요. 아마 소통관이라는 그 부서명 때문에 저희의 시민소통관하고도 약간 오인을 하는 부분은 있지만 소통관에서 하는 업무는 약간 법적인, 민원적인 업무고 저희는 주로 SNS 쪽을 통한 민원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까 각 부서별로 SNS 시민소통관이 1명씩 지정돼 있어서 부서에서 오는 민원을 SNS를 통해서 답을 드리고 있는 사항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럼 공보관에서도 민원을 받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저희 쪽에서 받는 민원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근데 저희가 홍보한 SNS 통해서 문의가 오면 저희가 부서에다 알리기보다는 저희가 직접적으로 부서에 연락을 해서 그 내용을 받아서 좀 알려드리는 경우가 많이 있고요. 저희 선에서 할 수 없는 거라면 그 부서 쪽에서 안내를 해 드리는 부분은 있습니다.
김선임위원  그러니까 주로 민원 받는 게 아니라 우리 시정 내용에 대해서 홍보만 하는 거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김선임위원  그게 공보실 역할이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김선임위원  홍보도 매번 같은 거를 합니까?
○공보관 황순남  그렇지는 않은데요, 가끔 또 같은 게 나갈 수도 있는 경우는 있습니다, 위원님.
김선임위원  시정 홍보는 시민들 대상이잖아요. 그러면 시민들이 받는 홍보는 다양해요. 다양한 분야의 홍보가 있어요. ‘올패스’라고 그래서 온 시민이 올패스만 알아야 되는 것도 아니고 그 홍보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또 다른 시정 홍보가 필요한 사람이 있거든요.
  우리 예산에 보면 정말 많은 과에서 많은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도로에 대한 홍보가 필요한 사람도 있고 또 재개발에 관련된 홍보가 필요한 사람도 있어요. 근데 우리 시정 홍보는 너무 단일화돼 있다.
  시장 공약만이 홍보는 아닙니다. 각 분야에 있는 주민들이 그 상황에 처해 있는 거 그리고 주민들이 바라는 거, 이 모든 게 다 홍보 대상이어야 되는데 SNS도 그렇고 현수막도 그렇고 모든 포털의 딱 몇 가지만 집중해서, 그것도 이 사업은 이제 시작했으니까 한 몇 개월 정도는 이 홍보에 집중하고, 그 시기가 지났으면 또 계절이 바뀌면 계절에 맞는 홍보가 또 필요할 수 있어요.
  근데 1년 내내 어디를 봐도, 지하철 가면 지하철 칸 무슨 모니터에, 버스 타면 버스 모니터에, 비전성남 들어가면 비전성남에, 모든 영상의 홍보가 비슷하다, 몇 가지 정책, 솔로몬, 올패스 뭐 이렇게 등등 몇 개만 중복돼서.
  그리고 그 사업에 맞는 담당 부서에서는 예를 들어서 솔로몬, 그거 여성가족과죠? 여성가족과에서도 그 예산에 홍보 예산이 또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너무 몇 가지만, 성남시에서는 그것만 하는 줄 알고. 그리고 성남시민들이 이 홍보를 받아야 될 부분이 너무 좁다. 이제 앞으로는 좀 다양한 홍보를 택해서 문자를 하든 영상을 만들든 유튜브를 하든 좀 다각적인 홍보 내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몇 가지, 1년 내내 하는 것 좀 줄여주세요.
○공보관 황순남  예.
김선임위원  제가 여기서 건건이 뒤집어서 이렇게 이것저것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만 공보관님께서 어떤 내용이신지 파악이 이미 되셨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만큼만 할게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동안 시기성·중요성이 있다 보니까 아무래도 중요한 사업에 대해서 더 홍보한 부분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김선임위원  예, 그만큼 했는데도,
○공보관 황순남  예, 말씀하신 대로,
김선임위원  이 정도 실적이면 이제 더 이상 그렇게 많이 안 해도 돼요.
○공보관 황순남  예, 중요한 사업,
김선임위원  다른 것도, 다른 사업도 많이 홍보에 중점을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분야별로 계절별로 다양하게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안광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광림위원  공보관님, 안광림 위원입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안녕하세요?
안광림위원  소셜네트워크 해 갖고 지금 SNS를 하고 있으시잖아요. SNS 개설이 지금 현재 어디까지 돼 있어요?
○공보관 황순남  개설이라 하면 각 SNS 종류를 말씀하신 건가요?
안광림위원  예.
○공보관 황순남  (자료 확인) 저희가 기본적으로 성남TV, 유튜브를 활용한 성남TV가 있겠고요. 그리고 페이스북 운영하고 있고, 블로그와 카톡 채널하고 인스타그램 그리고 틱톡 그걸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운영을 하고 있는데 각종 카톡이나, 카톡은 좀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데 나머지 거는 일반 주민들이 많이 접촉을 못 한다고 그래요. 좀 많이, 어떻게 하면 접촉이 되는지 그거에 대한 홍보가 좀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접촉해서 실시간대로, 그게 어떻게 보면 실시간대로 각종 우리가 재난 위험도 홍보할 수가 있는 거고. 그렇죠? 각종, 우리가 시에서 시행되는 각종 전염병 문제라든지 이런 걸 다 홍보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렇잖아요. 과거 은수미 정부 때도 코로나 때 이동자 그거라든지 방역 수칙이라든지 이런 거를 많이 홍보했잖아요, 실시간대로. 그래서 하고 있고.
  그다음에 현재 SNS 기자는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관계공무원과 대화) SNS 기자는 현재 17명이 운영돼 있고요. 17명, 그러니까 현재 10명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블로그 기자단이 3명이 있고 페이스북을 또 운영하는 기자가 7명이 현재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게 인원이 제한돼 있는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제한돼 있지는 않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렇죠? 임기만 제한돼 있죠?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임기만 제한되고. 이런 것을 좀 더 확대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보면 실시간 할 때 정보를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기관인데.
○공보관 황순남  예, 아무래도 자율적인 모집이다 보니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는데요, 좀 더 확대해서 모집을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거에 대한 인건비 포션이 좀 적어서 그러나?
○공보관 황순남  인건비라기보다는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그 내용을 기입을 하고 영상이라든가 사진을 편집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보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좀 부담을 느끼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기자단을 모집하면 기자단을 위해서 그런 부분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 그런 교육을 좀 시키고는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지원하는 입장에서는 부담하는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은데요, 그거 좀 확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이 근무 경력이 어떻게 돼요? 총 아까 십몇 명이요? 14명?
○공보관 황순남  현재 10명인데요.
안광림위원  10명? 10명인데 경력이 어떻게 돼요?
○공보관 황순남  경력은 아무래도 우리 공무원 경력으로 따지자면 거의 10년 안쪽으로, 좀 아무래도 이걸 또 다루기 익숙한 직원이다 보니까 아마 평면적으로 정확한 건 모르겠지만 10년 안쪽의 공무원 위주로.
안광림위원  그거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 경력이 어떻게 되는지.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지금 비전성남, 비전성남을 만든 거는 주민에게 시정의 알권리 충족 및 시정 참여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죠. 맞죠?
○공보관 황순남  예, 맞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래서 주민들에게 시정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하고 시정의 참여를 활성화시키는데 제가 볼 때는 지금 시민들이 비전성남에 대해서 인지도가 굉장히 좋아요. 사람들이 많이 원하고 각 동에서는 지금 추가적으로 지급해 달라는 데도 있고. 제가 볼 때는 맨발 황톳길이라든지 각종 정자교 붕괴할 때 대응을 어떻게 할 건지 각종 그때그때마다 시정, 비전성남에서 그 정확한 기사들을 지금 실어주고 있고, SNS로 실시간대로 또 보급이 되고 있고 플래카드, 또 시민들한테 정자교 개통이 언제부터 된다든지 그러한 사항들을 계속 홍보하고 있는, 유기적으로 이게 홍보활동들이 잘돼야 되는데 제가 볼 때는 나름대로는 잘되고 있는데 이 비전성남의 보급이 더 원활해야 된다.
  왜냐하면 분명히 성남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제4조에 보면 ‘보급대상’이라고 돼 있어요. ‘시정소식지 보급은 전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전 주민을 대상으로 전 주민이 받아볼 수 있도록 하라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전 주민이 볼 수 있도록.
○공보관 황순남  예, 많은 주민이 받아볼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아니, 그러니까 조례에 그렇게, 법으로 이렇게 돼 있으니까 우리 공보관님은 그거에 대해 준수를 하셔야 되고.
  그다음에 ‘다른 지역, 유관기관 및 그 밖의 인사에게도 배부할 수 있다’ 우리가 지금 다른 지역에 있는 그 밖의 주요 인사한테도 이걸 배부하는 데가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예, 저희 기업체하고 다중밀집장소, 동네 우체국 정도 해 가지고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다른 지역.
○공보관 황순남  예, 다중이용시설도.
안광림위원  성남을 벗어난 다른 지역이나.
○공보관 황순남  아, 성남을 벗어난 지역에는 저희가 별도로 우편발송 요청을 받아서 관외에 한 1100명 정도 관외 우편으로 한 부씩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니까요. 조례에도 ‘다른 지역, 유관기관 및 그 밖의 주요 인사에게 배부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니까 조례에 근거해서 배부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성남을 좀 더 홍보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인 것 같아요. 우리가 다시 홍보자료 만들 게 아니라 시정 소식지를, 비전성남을 그대로 드림으로써 우리 성남이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우리 각종 홍보가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이거에 대해서 지금 현재 밖으로 보내는 게 몇 개나 돼요?
○공보관 황순남  관외는 1112부가 나가고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주요 인사 그건 없고요?
○공보관 황순남  주요 인사는 아니고 외부에서 신청하신 분입니다.
안광림위원  신청하신 분?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우리가 그냥 발송할 수도 있잖아요.
○공보관 황순남  발송을 하게 된다면 외부에 알려진 주소라든가, 그쪽에 누구나 봐도 공개된 주소는 가능하겠지만 그 외에는 개인적으로 받아야 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관외로는 좀 그렇지만 더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각 통장들한테 보급이 되고 있는데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몇 개 동에서는 그거 통장들이 발행부수를 더 달라고 하는 부서도 좀 있어요, 홍보하기 위해서 있고.
  거기에 꼭 성남시의회의 소식도, 홍보도 같이 해야 되는 거예요? 이건 시정 홍보니까 성남시의회 거는 거기다 포함시킬 필요는 없잖아요.
○공보관 황순남  일단은 제가 알기로는 전에부터 의회에서 시 의정도 중요하니까 의회도 좀 소식지에 포함을 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반영을 해서 의회 소식도 넣어서 지금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광림위원  그런 거에 대해서는 한번, 시정 홍보 할 게 너무 많다 보니까 의회의 활동을 조금 줄여서 한다거나, 무조건 한 면을 발행하는 게 아니라 의회가 만약에 특별한 내용이 없으면 줄여서 할 수도 있는 거고 의회에서 홍보할 내용이 많으면 좀 늘려줄 수도 있는 거고 의회랑 사전에 협의해서 “그거 한 페이지는 니네가 무조건 작성해” 이게 아니라 원활하게 협의를 좀 하셔 갖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공보관 황순남  예, 의회에서,
안광림위원  어차피 시민들한테 알권리를 많이 배부하는 거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지금 시보, 이번에는 시보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도록 할게요.
  지금 시보는 전자문서로 발행되고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지금 전자문서로 다.
안광림위원  전자문서로 발행되고 있는데 그러면 각 동마다 붙여주고 하는 건 다 문서로 된 것만 각 동에 붙이고 하나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동에서는 외부에서 알리기 힘들 경우에는 출력을 해서 게시판에 붙이는 곳도 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면 저번에 저한테 업무보고 하다가 제가 지적한 내용인데 시정 방송, 시정 방송은 이게 위치가 좀 옛날에 설치되다 보니까 이게 위치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아마 공보관님도 인정하신 것 같은데,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안광림위원  이거에 대한 내년도 예산 반영이 돼 있어요?
○공보관 황순남  지금 시정방송 운영 규칙이 73년도에 만들어졌는데요. 예전에 저희가 동네에서 마을 방송, 이장 방송 해 가지고 큰 스피커를 통해서 얘기했던 그런 방송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요. 그게 지금 현재로서는 일반 방송이라든가 SNS, 다른 매체가 워낙 발달하다 보니까 거길 통해서 시정 소식을 알고 있고, 비상사태는 재난안전관 쪽에서 관리하는 경보시설이 있기 때문에 이거에 대한 어떻게 보면 약간 사문화된, 현실 규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 건은 좀 폐지가 돼야 되지 않나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제 말이 그 말이라니까. 폐지를 하거나 아니면 긴급할 때 쓰는 것만큼 위치를 재조정해 갖고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는가. 왜냐하면 그거는 우리가 핸드폰이나 이런 거 안 될 때, 진짜 최악의 순간으로 할 때 방송을 하는 건데 너무 한쪽에 치우치다 보니까 그 육성 발언이 정확히 전달이 안 될 수가 있다.
  그래서 그런 거는 한번 재난안전관이랑 협의를 해 보세요. 없애든지, 아니면 있다고 하면 위치 조정을 좀 하자. 위치 조정 해서 진짜 꼭 필요할 때 우리가 홍보를 해야 되는 거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시정 홍보 자문단’ 이거 현재 운영 안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게 조례가 만들어진 게 2011년도에 만들어졌더라고요. 근데 지금까지 한 번도 운영을 안 한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예, 운영이 안 돼 있었습니다.
안광림위원  그러면 이 조례야말로 사문화된 조례네요. 만들어놓고 한 번도 운영 안 했다면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여기 보니까 자문 내용이 중요한 내용이 많아요. 시정 홍보 기본계획 수립, 시정 시책의 효율적인 홍보 방법, 홍보 기법 개발 및 홍보물 제작, 대내외 홍보 및 관련된 사항. 이거 굉장히 중요한 사항들 아니에요? 제가 볼 때는 이거 시 홍보에 굉장히 중요한 사항들인데 이런 것들이 구성이 안 된다 하는 거는 제가 볼 때 잘못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도 이거에 대한 수당 및 지급에 관한 조례도 개정해서 어느 정도 실비는 좀 지급받게 해 주고 이거에 대한 자문단 구성, 그리고 이거 이 위촉하는 그거 보니까 통계·마케팅 관련한 학계의 교수, 이렇게 전문가 집단 해 가지고 훌륭한 사람들만 모아서 하네요. 제가 볼 때는 이런 집단 자문 좀 얻어서 운영하는 건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한번 고려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안광림위원  하여튼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예, 최현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담당관님, 최현백 위원입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안녕하세요? 위원님.
최현백위원  고생 많으세요.
  수감자료 19쪽 ‘비전성남 배포 현황’이 나와 있어요. 2024년 올 2월에요, 이 비전성남 배포가 5만 부가 추가 발행이 돼요. 이 경위 좀 한번 설명해 보세요.
○공보관 황순남  그동안에 비전 소식지가 13만 부가 발행이 됐었는데요. 저희가 위원님들께 사전 설명을 드리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시정의 홍보를 하고, 말 그대로 일반 SNS를 접하지 못하는 분이라든가 중장년층, 또 그리고 SNS에서도 통하지만 실질적으로 종이 문서도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더 많은 시민에게 시정을 홍보하기 위해서 부수를 늘린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그동안 시정 소식지를 홍보, 배부를 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쪽 부분을 좀 더 보완을 하기 위해서 5만 부를 증보하게 되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전 시민 대상이라면 다, 전 시민한테 갈 수 있도록 다 더 배포하세요, 그러면.
○공보관 황순남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요, 위원님. 많은 시민들이,
최현백위원  정기 구독자는 본인이 신청해야 되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이 자료를 보면 정기 구독자가 1월에서 2월 사이에 3만 8000에서 5만 7000으로 약 2만 명이 늘어났어요, 정기 구독자. 이거 2만 명이 정기 구독 신청을 했다는 겁니까?
○공보관 황순남  2만 명이 다 하신 건 아니고요, 저희가 기업체와 다중이용시설 좀 늘리다 보니까, 특히 기업체 같은 경우는 그,
최현백위원  아니, 기업체도 정기 구독 신청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공보관 황순남  개인이 아니고 기업 주소로 해 가지고 인터넷에 검색하고 외부에서 인정받는, 알려진 공개된 주소로 그 기업체에 비전성남을 보내게 된 사항이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본인이 직접 신청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본인이, 정기 구독은.
○공보관 황순남  개인일 경우에는 그렇게 했고요. 기업체의 경우에는 개인으로 보지 않고 해서,
최현백위원  아, 기업도 마찬가지지. 기업도 정기 구독 신청을 안 했는데 기업으로 보냈다는 얘기예요, 지금? 의사도 안 물어보고?
○공보관 황순남  상공회의소 쪽에 좀 문의를 했었고요. 그쪽에서 의견을 받고 그쪽에서 자료를 좀 받아서 그 부수를 늘린 사항입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개인 동의를 받았냐고요, 신청을 했다든가. 그걸 여쭤보는 거 아니에요.
○공보관 황순남  예, 개인은 받지 않았고 기업체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기업체이기 때문에 기업체의 주소를 받아서,
최현백위원  기업체 동의받은 거 정기 구독 신청서 자료 다, 이거 2만 명에 대해서, 늘어난 개인, 기업체 동의서 받은 거 있죠?
○공보관 황순남  동의서보다는 그 명단을, 기업체의 명단을 받은 겁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동의서가 있어야지 정기 구독을 할 거 아닙니까. 정기 구독 신청 동의서 받아요, 안 받아요, 신청서하고?
○공보관 황순남  일반 개인 같은 경우는 받고 있는데요. 단체라든가, 특히 기업체 같은 거는 받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최현백위원  아니, 그러니까, 공보관님.
  지금 이 2만 부가 여기 정기 구독자가 늘어났어요, 지금 상황을 보면. 그러면 정기 구독자 우편발송은 개인, 관내 경로당 이렇게 지금 돼, 위에 설명이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는데 뒤쪽에 보면 개인 정기 구독 신청을 받잖아요, 시에서. 받아요, 안 받아요?
○공보관 황순남  예, 받습니다.
최현백위원  그거 기업체도 받을 거 아니에요. 그 정기 구독 2만 부가 늘어났으니까 이거에 대한 구독 신청한 거 그 자료를 다 제출하라고요, 저한테.
○공보관 황순남  그 명단을 저희가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명단에 그, (손바닥을 치며) 개인 저기 동의서라든가 신청서를 제출하라고, 2만 부에 대해서.
  상식적이어야지, 우리가. 예? 4차산업 얘기를 하지 말든가, 지금 때가 어느 때인데 오프라인으로 5만 부씩 갑자기 늘려 가지고 말이야.
  제가 8대 후반기 행교에 있을 때 분명히 내가 공보관실에 얘기했어요. 우리 여당 시절이여, 그때도 우리가. 지금 디지털 시대인데 이거 자꾸 너무, 오프라인 쪽에 너무 그렇게 부수에 얽매이지 마라. 시대의 트렌드에 맞게 디지털 쪽에 좀 강화를 시켜서 시정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라고 분명히 발언했어요, 제가.
  이거 자료 신청서, 정기 구독 신청 들어온 그 신청서하고요, 이거 부수 관련해서 다 제출하세요. 자료 제출하시고.
  통장님들이 세대로 배포하는 건 언제부터 배포한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그건 아주 오래전부터 옛날의 비전성남의 전신인 ‘까치소리’ 때부터 해 가지고,
최현백위원  아, 그때부터 한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그게 통장님들부터 계속, 통해서 배부가 됐던 사항입니다.
최현백위원  알겠어요, 알겠고. 이거 참, 진짜 상식을 벗어나 갖고 말이야.
  하여튼 자료 이거 다 2만 부 발행한 거, 정기 구독자 늘어난 거 그거 다 신청서 제출하세요.
○공보관 황순남  예, 늘어난 내역하고 명단하고 그거는 준비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다 제출하세요. 내가 일일이 다 전화하고 내가 일일이 다 확인할 거야.
  그다음에 23쪽 좀 한번 봐보실래요? 비전성남 발행 내역이 있어요. 내역이 있는데 이 계약 방식이 어떻게 됩니까?
○공보관 황순남  저희가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현백위원  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하죠?
○공보관 황순남  아무래도 여기 인쇄업까지 겸하고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춰야지만 비전성남을 만들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이 있어야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서 적당한,
최현백위원  과거에도 그랬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럼 계약 방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네요. 계약 방식을 좀 바꿀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공보관 황순남  예, 어떤 방식?
최현백위원  입찰 방식으로 가야지. 계약 방식을 한번 개선해 볼 방안을 좀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이번 24년에 온디자인주식회사에서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으로 계약을 했단 얘기지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여기 업체가 어디, 지역이 어디예요?
○공보관 황순남  여기 관내에 우리 야탑동에 소재.
최현백위원  관내?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이거 사업자등록증하고 계약서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여기도 그 밑의 23페이지에 동의서 징구 현황 ‘전화 신청(유선 안내), 이메일 신청, 오프라인 구독 신청 시 신청 서식에 따라 개인정보 처리 및 제3자 제공 동의’ 여기 다 나와 있네요. 이거 다, 2만 부에 대해서 다 받았다는 거 아니에요.
  24쪽 한번 봐보실래요? 지금 각 공동주택 승강기의 모니터에다가 시정 홍보를 한다는 내용이죠?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여기는 비용, 예산은 투입이 안 됩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산이 됩니다. 지금 1억 8000만 원 정도 투입이 되고 있고요. 보통 단지별로 본다면 한 220개 단지가 넘고 개수로 보자면 3100개가 넘는 걸로 제가 모니터 개수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용적으로 보면 시정 홍보도 있겠지만 대개는 시민들이 알아야 할 혜택 위주로 해서 나가고 있고요,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 위주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아이, 좋아요. 잘하셨어요. 내가 이거 갖고 탓하지는 않을 거고.
  이거 그러면 아파트 단지별로 규모에 따라서, 엘리베이터 숫자에 따라서, 모니터 숫자에 따라서 좀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그럼 모니터 하나당 그 단가를 매겨서 단지에 주나요?
○공보관 황순남  예, 모니터 개수로 해 가지고, 연간 계약으로 해서 1년,
최현백위원  모니터 하나에 얼마나 합니까?
○공보관 황순남  모니터 한 4000원에서 5000원 사이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연간 예산이 1억 8000이다?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여기 예산이 안 나왔길래요. 하세요, 이렇게 디지털로 좀 하셔, 좀.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오프라인 갖고 지금 시대가 어느 때인데. 아, 우리 시장님 뭐 그렇게 오프라인을 좋아해, 현수막 좋아하고. 지면 쪽으로 해 갖고 지면 갖다…….
  그다음에 26쪽 한번 봐보세요. 성남TV 유튜브 말씀하시는 거죠, 이건?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23년도에 씨엘엠 스타일, 그거 인터넷에 찾아봤더니 이 회사가 안 나와. 인터넷 찾아봤더니 회사가 안 나온다고.
○공보관 황순남  아.
최현백위원  그래서 여기, 2023년도의 여기는 지역이 어딜까요?
○공보관 황순남  여기는 서울 서초구 소재에 있는 기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서초구. 지금 ㈜클콩은요?
○공보관 황순남  여기가,
최현백위원  24년도 올해.
○공보관 황순남  클콩 여기는 서울 마포구 소재.
최현백위원  서울 마포, 서초. 이거 사업자등록증하고 계약서류 좀, 이것도 수의시담으로 한다는 거죠?
○공보관 황순남  예, 이것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했던 거고요.
최현백위원  이것도, 아이, 공보관실은 이거 진짜, 계약들이 진짜 너무, 이런 식으로 계약해서 되나?
○공보관 황순남  위원님, 이것 좀,
최현백위원  아니, 물론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어요.
  제가 추가 질문 마저 할게요.
○위원장 서은경  예.
최현백위원  법적으로는 일단 하자가 없어. 그런데 수의시담이라는 것 자체가 여러 업체들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에 유튜브 이 제작하는 데가 한두 군데입니까. 이걸 수의시담으로까지 할 이유가 있겠어요? 유튜브 콘텐츠 제작하는 업체가 한두 군데냐고요. 그렇잖아요.
○공보관 황순남  예, 여러 업체가 있지만 어느 정도 좀 퀄리티를 가진 업체를 찾다 보니까.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이게 너무 흔해서 요즘은 유튜브 콘텐츠 개인도 만들어요. 그래서 이것도 계약 방식을 바꿔야 돼, 공보관님.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이거 지적 사항입니다. 계약 방식 바꾸세요. 수의시담으로 하는 건 좀 안 좋은 얘기로 하면 찍어놓고 하는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일단 저희 입장에서는,
최현백위원  됐어요, 답변하지 마세요.
  그다음에 아리씨는 어느 업체예요? 아리씨.
○공보관 황순남  여기는 수의계약 건인데 이거는 언론진흥재단 통해서 광고를 의뢰해서 받은 업체인데요. 아리씨가 서울,
최현백위원  뭐 아리씨 아리씨 아리씨 아리씨네.
○공보관 황순남  마포구 소재에 있는 업체고요. 저희 영상을 또 잘 만드는 업체여서 회계과 통해서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공보관님, 공보관님, 제가 방금 말씀드렸잖아. 유튜브 콘텐츠 개인도 만드는 시대예요. 요즘은 AI가 더 만들어줘, 요즘은요, 시대가. 그걸 얼마나 더 저기 한다고 지금 유튜브 콘텐츠 관련한 제작사가 한두 군데, 수백수천 군데는 되겠어요. 예? 우리 관내에도 수두룩해. 그런데 뭐 서울까지 가서 그 사람들하고 수의시담 한다는 거 자체가 웃긴 거여.
  어떻게 생각하세요?
○공보관 황순남  위원님, 저희 쪽에서는 아무래도 영상의 퀄리티를 좀 따질 수밖에 없는 사항이 있다 보니 그것도 잘,
최현백위원  아이참, 그렇게 말씀을 드려도.
○공보관 황순남  아무래도 위원님, 저희가 수의계약이라기보다는 협상에 의한 계약 자체가 저희 금액적인, 그다음에 제안서를 내고 그 제안서에 맞는 업체를 제안심의위원회를 구성해서 그 심의위원들이 업체를 선정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일상적으로 수의계약을 하는 쪽으로,
최현백위원  그러니까 제안서로 하지 말고 그냥 기본적인 콘텐츠 제작은 다 거기서 거기니까, 나름대로 저기 하니까 입찰로 가도 충분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왜 입찰을 안 하고 계속 수의시담으로 한다는 거여. 왜 자꾸 그렇게 주장해. 예? 왜 자꾸 그렇게 주장하시냐고요.
  아리씨라는 회사 규모가 나 어떤지 모르겠어요, 내가 한번 찾아볼 거예요. 그래서 아리씨가 그렇게 잘 만들어서 아리씨로만 지금, 수의계약, 이건 수의계약일 거 아니에요, 다, 금액이.
○공보관 황순남  예, 그렇습니다.
최현백위원  이걸 누가 이렇게, 자료 이렇게 갖고 오면 어느 위원들이 이걸 지적을 안 하겠습니까.
  그래서 과장님, 더 이상 얘기 안 할 테니까 일단 그 씨엘엠 스타일 계약서류를, 계약서류가 있으면 거기에 사업자등록이랑 다 첨부돼 있을 거 아니에요.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거기 재무제표도 첨부되나요?
○공보관 황순남  다,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현백위원  다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실적 같은 거 다 있을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그거 같이 해서 씨엘엠 스타일, 클콩, 아리씨 다 제출해 주세요.
○공보관 황순남  알겠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리고 감사 지적 사항입니다.
  수의시담 말고 입찰 방식으로, 경쟁입찰 방식으로 돌릴 수 있는 쪽으로 개선을 좀, 계약 방식을 개선해 달라는 감사 지적 사항입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추선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추선미위원  공보관님 고생 많으십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안녕하세요?
추선미위원  저도 좀 전에 최현백 위원님이 얘기하신 24페이지의 ‘공동주택 승강기 홍보 내용’에 대해서 좀 여쭤볼 게 있는데요. 제가 보기에도 되게 효과적인 거라고 생각하는데 올해 9월까지, 2024년도에 주신 자료 보면 서른두 가지 내용으로 송출됐다고 나와 있는데 이 내용이 15초짜리 100회 송출한다고 되어 있는데 하루에 같은 내용을 100번 송출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황순남  예.
추선미위원  아, 그러면 그냥,
○공보관 황순남  이 기간 내에 있는 거를 하루에 일일 100회, 15초로 이렇게 돌아가면서,
추선미위원  불특정 다수가 타니까 계속, 같은 내용을 계속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황순남  예.
추선미위원  보면 이 주제 선택이나 영상 내용은 혹시 어떻게 선정하시는 건가요?
○공보관 황순남  저희 공보실 자체적으로 선정은 하고 있는데요. 시정의 그런 홍보보다는 생활 정보 위주, 시민들이 알아서 혜택받을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좀 많이 선정해서, 지금 25페이지 보시면 알겠지만 32건 중에서 생활 정보가 한 17건으로 53% 정도 차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행사 안내가 한 5건 정도, 또 시민이 참여하는 부분이 한 5건 정도 있어 가지고 일반 생활 정보 위주로, 시민들 혜택 위주로 좀 하고 있습니다.
추선미위원  여기 보시면 같은 비슷한 날에 두 가지 정도 돌리시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공보관 황순남  예.
추선미위원  이런 거 보니까 제가 감히 얘기드리면 안 되지만 제안을 드린다면 저희 시에서 무슨 행사나 이렇게 페스티벌 같은 거 많이 있을 때 그럴 때도 혹시 이렇게 영상을 송출하실 수 있다면, 저희가 어떻게 보면 축제나 그런 부분은 사람들이 모여야지 솔직히 또 그런 재미도 있고 그럴 것 같거든요. 그런 부분에 이런 승강기를 이용해서 홍보나, 또 저희가 독감이나 여러 가지 그런 게 있잖아요. 저희만 할 수 있고 또 저희가 꼭 알아야 되는 이렇게, 그때만 할 수 있는 그런 정보도 여기에다가 가끔씩은 넣어주셨으면 우리가 시민들이 보다가 이런 거 놓치지 않고 꼭 활용할 수 있고 혜택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그런 부분도, 물론 예산이 들긴 하겠지만 좀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시민 편의 위주로 내용 넣도록 하겠습니다.
추선미위원  예, 이것 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예, 윤혜선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혜선위원  공보관님, 존경하는 최현백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인데요. 협상에 의한 계약 체결이라는 그 부분이 한편으로는 이해는 합니다. 어떠한 기준을 두고 우리가 어떠한 컨셉으로 만들어내고자 하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기획물이기도 한데 지금 현재 보니까, 성남TV 유튜브를 지금 통해서 계속 보니까요, 그렇게 잘 만든, 잘 만들고자 해서 협상에 의해서 이런 계약 체결까지 하고 그리고 또 다른, 어떻게 보면 이게 오해의 소지가 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업체들이, 몇 개의 업체들이 보통 리스트들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이렇게 함께 하시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라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계약 방법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를 꼭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비전성남도 그렇지만 저희가 수의계약을 하거나 어떠한 계약을 입찰을 하거나 하는 그 부분에 있어서의 금액이 정말 큽니다, 연간 계약이고 하다 보니까. 앞서 말씀하셨던 이 모든 계약 건들에 대한 금액이 워낙에 크다 보니 우리는 왜 그거를 꼭 협상에 의해서 그렇게 진행을 해야 되느냐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을 하셔야 되는 부분인 것 같고, 만약에 지금까지도 그렇게 하셨다라면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 거는 아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검토를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가 이렇게 큰 예산을 들여서 이렇게 유튜브를 만들고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금 솔직히 이렇게 보면서 ‘2023 성남페스티벌’ 쳐서 성남TV에서, 전체 유튜브 안에서 검색이 아니라 성남TV 안에서 검색을 해 보니까 잘 나오지를 않아요. 그렇게 된다라면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우리가 보고 싶었던 영상을 검색을 해서 이게 쉽게 접근을 하고 알아가야 되는 정보력도 같이 있어야 되는데 이 안에서도 이렇게 검색이 잘되지 않고 이렇게 한참 내려가서 확인해야 되고, 제목은 좀 다르지만 이 내용인가라고 이렇게 또 클릭을 하게 만들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도 운영함에 좀 어떻게 보면 편리성 이런 부분들이 시민의 입장에서, 만드시는 분들의 입장 말고 이거를 검색하고 이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달고 이 영상을 보고 가보고 싶고, 한번 해 보고 싶고 이런 마음이 들게끔 만드는 게 어떻게 보면 이런 홍보물일 텐데요. 검색 자체가 좀 어렵고 검색하면 이게 어디에 있나 찾아야 되고 이런 부분이 있다라면 그런 부분까지도 조금 수정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지금 만들어져 있던 우리 다양한 SNS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성남시민, 내가 성남시민으로서 어떠한 정보를 캐치하기 위해서 검색했을 때 어떻게 지금 이동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인 수정을 할 수 있는지 개선 방안이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좀 검토를 한번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그 분류함에 있어서 찾기 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거는 다시 개정을 해야 될 사항이고요.
  시민 공감대가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 그래서 저희가 지금 성남TV 같은 건 재미가 조금 동반된, 시민들의 눈에 좀 띌 수 있는 그런 위주로 하다 보니까 2022년 12월 기준에서는 저희가 구독자가 1만 3000명인데 현재 4만 8000명으로 는 걸로 해서, 한 3.7배 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요. 저희 부서에서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좀 더 열심히 해서 해 보겠습니다.
윤혜선위원  조회수는 전체적으로 높게는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실질적으로 제가 보고 싶은, 검색을 했을 때 한 번에 보여야지 되는 부분 또한도 중요하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고민하셔서 저희가 제작하실 때 좀 함께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걸 보는 시민의 입장에서.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윤혜선위원  당부 말씀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윤혜선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김장권 위원님 1차 질의,
김장권위원  예, 없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괜찮습니까?
김장권위원  예.
○위원장 서은경  그러면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혹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가입하셨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가입은 안 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안 하셨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위원장 서은경  공보관실은 탄소중립 관련돼서, 기후 위기 탄소중립 관련돼서 공보관실에서 노력하는 게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기후 위기 관련해서 SNS 통해 가지고 관련 홍보를 했던 부분은 기억은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홍보 외에 실질적으로 노력하는 게 있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아무래도 일회용 컵 사용하지 않는다든가 그건 환경적인 측면에서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캠페인성이라든가 대외적으로 보여줄 만한 거는 현재로서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위원장 서은경  우리 성남시가 2023년 10월에 탄소중립 그 지원센터 개소한 거 알고 계시지요?
○공보관 황순남  예.
○위원장 서은경  그리고 지난 9월 20날 2050 탄소중립 선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목표 세우고 그 용역 착수보고 했어요, 9월 20날. 이게 전 세계적인 재앙에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성남시도 지금 발 벗고 나서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성남시에서는 지금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가 아니라 아예 사용을 못 하게 하는 거지요?
○공보관 황순남  예.
○위원장 서은경  그리고 시 차원에서 플라스틱 바이바이, 플라스틱 캠페인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저는 공보관실에서 적극적으로 어떻게 동참을 하고 있나 그걸 여쭙고 싶은 거예요.
  우리 지금 비전성남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거든요. 4차산업 시대에 비전성남을 꼭 지류로 다 이렇게 배포를 하는 게 맞느냐, 다른 방법을 더 찾아야 되지 않느냐, 전 시민에게 시정 홍보지를, 시정 소식지를 배포하는데 꼭 지류로 다 배포를 하는 게 이게 꼭 맞느냐, 이런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공보관 황순남  아무래도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또 오프라인에서도 보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또 현장에서 원하는 분도 많이 또 드리고 있어서요, 위원장님.
○위원장 서은경  제가 그 말씀을 항상 하셔 가지고 지금 아까 최현백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하셨는데요. 5만 부가 늘었습니다. 그렇죠?
○공보관 황순남  예.
○위원장 서은경  그런데 정기 구독을 신청한 개인은 408명이에요. 지금 그 개인정보 관련돼 가지고 그 동의서까지 요청을 했고, 저도 그걸 요청을 했더니 그거는 빠져 있는 상태에서 증가한 그 유형을 주셨는데 개인 유형은 408명이에요. 저한테 2024년 9월 증가한 1만 2769명에 대한 유형을 주셨는데 개인은 408명, 3.2%입니다.
  나머지 다중이용시설에서 문제가 됐던 기업들 자료가 상공회의소하고 진흥원으로부터 확보한 것입니다. 그리고 도서관, 교육시설, 복지시설 그냥 받은 거예요, 동의 없이. 그렇지요, 공보관님?
  그다음에 그럼에도, 그래 봤자 그렇게 해 가지고 는 게 고작 얼마 안 돼요. 5만 부 중에서 1만 2700, 한 1만 2300부 정도는 이렇게 했었고 나머지는 그냥 늘린 거예요. 왜 늘렸습니까? 행사장에 그냥 배포하기 위해서 늘어난 거잖아요. 행사장에 그냥 막 배포하고 있잖아요. 그렇지요? 오시는, 행사장에 오시는 분들한테. 그러고 있지요?
○공보관 황순남  행사장에 오시는 분한테도 드리는 부분도 있고요. 각 통장님들이 각 동에서 요구를 해서 당초 예전 2024년, 2023년 12월 보면 7만 5000부였는데 현재로서는 9만 3000부로 좀 많이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 통장의, 동에서 요청에 의해서 늘어난 부분도 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그전에도 통장님들이 통장님들한테 드리면 각 아파트 그 입구에다가 갖다놓았어요. 그거 그대로 쌓여 있어요. 그거 하나도 변함이 없는데, 지금은 행사장에다가 아예 그 비전성남 비치대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다가 비치를 하고 또 강제로 배부도 하고 그래요. 자리마다 다 배부를 합니다.
  공보관님은 행사장에 직접 안 나가보시니까 그게 확인이 잘 안되지요? 저희는 행사장에 매번 가니까 그렇게 합니다.
  얼마나 버려지는 게 많은 줄 아십니까? 그러면 그거 확인, 그거 확인도 하셔야지요. 뿌려지는 거 외에 버려지는 것도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셔야지요.
○공보관 황순남  큰 행사장 같은 경우 저도 현장을 좀 가보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비전성남을 미처 보지 못했던 분을 위해서 현장에도 비치도 해 놓고 했었는데요. 일부, 위원장님 말씀대로 현장에서, 특히 행사장에서 이렇게 좀 버려지는 부분이 일부는 있었던 건 맞습니다. 그렇지만,
○위원장 서은경  누수율 얼마나 되는지 확인되십니까?
○공보관 황순남  그 현장에 나간 누수율까지는 저희가 확인하기 좀 힘든 부분은 있지만요.
○위원장 서은경  그거 확인하셔야지요.
○공보관 황순남  예. 그래서,
○위원장 서은경  발행만 하시고 누수율 확인 안 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공보관 황순남  기본적으로 현장에 나가는 부분에서 남은 부분, 동에서, 다중이용장소에서 남은 부분은 저희가 한 달에 두세 번씩은 현장에 꼭 나가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그리고 남는 부분은 다시 가져와서 부족한 쪽으로 다시 순환시키는, 그래서 18만 부를 소화를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서은경  지금 이거 매우 심각합니다, 공보관님. 언제까지 이럴 거예요? 이거 92만 부 찍을 겁니까? 92만 부 가지고 되겠어요?
  지금 발상의 전환도 필요하고요. 저는 홍보하는 거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왜냐하면 시가 시가 하는 시책들을 적극적으로 알려야지요, 예산 쓰고 하는데.
  그래서 아까 추선미 부위원장님도 얘기했던 아파트 홍보, 같은 한 내용을 가지고 불특정 다수가 있기 때문에 같은 동일한 내용을 일정 시간 계속 반복해서 하는 거 그것도 일면 이해는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내용을 반복해서 돌리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해요. 그렇게 해서 홍보를 더 확산시키는 방법도 고민을 하셔야 됩니다. 제발 좀 성남시가 앞서가는 성남시가 되도록 해 주시고요.
  기후 위기 탄소중립 이 센터 만들어놓고 이거 5년에 한 번씩 기본계획 수립해야 된다고 하니까 형식적으로 수립하는 이런 성남시 되면 안 되기 때문에 제가 지금 목소리 높여서 얘기하는 겁니다.
  9월 20날 이진찬 부시장님이 뭐라고 그랬냐면 이게 선도적으로, 2050년에 그 목표 세우고 선도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성남시가. 그렇게 말했어요. 기후 변화는 더 이상 미래의 일이 아니라고 이러면서 보도 자료 냈단 말이지요. 그런데 정작 의회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에서는 기후 위기 대응하자고 2050 탄소중립 성남시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반대표 해 가지고 부결시켰어요. 성남시가 방향을, 어떤 방향을 설정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는데 지금 공보관에서는 지류 비전성남을 끝 간 데 없이 찍어내고 있고 계속해서 더 확대시킬 계획을 가지고 계신 거는 아닌지 지금 걱정이 되고요. 그런 계획 있으십니까?
○공보관 황순남  현재로서는 없고요. 현재로서 18만 부 가지고 전환이, 순환을 시키면서 좀 소화하고 있는 부분이어 가지고요, 추가적인 부수 증가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예, 알겠습니다.
  저도 자료 요청을 하려 했었던 건데, 왜냐하면 주신 자료가, 제가 요청했던 자료가 좀 부진해서요. 제가 개인별로 요청했던 그 자료를 어떤 방식으로 요청을 했느냐고 했는데 그냥 전화, 이메일 이런 식으로 와 가지고 세밀하게 분류를 해 달라고 했는데 최현백 위원님께서 자료 요청을 해 주셨습니다. 저한테도 자료 같이 제출 부탁드립니다.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이상, 아, 최현백 위원님 참 추가 질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질의해 주십시오.
최현백위원  공보관님, 지난번에 이게 서은경 위원장께서 질의를, 공직선거법 관련해서 질의를 넣은 거지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거 이 자료.
○위원장 서은경  그게 공보관이 아니고요, 공보관실이 아니고, 제가 낸 게 아니고 우리 부서에서 넣은 거예요, 집행부에서.
최현백위원  그래요?
○위원장 서은경  예.
최현백위원  공보관님, 비전성남 배부 관련해서 선관위 질의 넣은 적 있으세요? 없어요?
  자, 이렇게 나왔어요, 지금 자료에. ‘공직선거법 검토’ 이렇게 돼 있는데 ‘비전성남 배부 관련해서 분기별 1종 1회일 경우 가능’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이게 해석이 어떻게 되는 건지 공보관실에서 정확하게 검토를 하셔야 될 것 같애.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무슨 얘기냐면 우리가 지금, 매월 우리가 비전성남을 배포하고 있잖아요. 근데 그 선관위 검토 관련해서는 선관위 답변이 1종 1회에 대한 이게 뜻이 정확하게 내가 뭔지를 모르겠어요, 내용 자체가.
  그래서 현재 우리가 매월 비전성남을 제작·배포하고 있고 이런 상황에서 아예 선관위에 질의를 하실 때 올해 것만, 기본적으로 1월서부터 12월까지 비전성남 제작됐던 거 그걸 다 선관위에 보내, 발송을 해 주고요, 같이.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질의 내용, 이게 선거법에, 매월 배포를 하고 있는데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 질의를 꼭 하십시오.
○공보관 황순남  위원님, 지금 매달 비전성남이 초안이 나오게 되면 그 정리를 해서 저희가 직접 가지고 가서 중원 선관위에서 선거법 검토를 받고 있는 부분이고요.
  아까 말씀하신 분기 1종은 선거법상에 분기 1종에 시정에 대한 홍보가 가능한 걸로 돼 있고요. 그리고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성남시에서는 분기 1종을 비전 소식지 여기에 지금 활용을 하고 있어 가지고요, 저희가 분기 1종으로 활용을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매달 비전성남이 나오게 되면 사전에 가지고 가서 중원선관위에서 선거법 검토를 받고 나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빼고, 그리고 되지 않는 부분으로 해서 다시 검토를 받아서 발행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최현백위원  그래요, 하여튼 선거법 조심하시고.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일단은 그래서 질의를 넣고 회신이 온 거를 저한테 자료로 좀 주세요. 아니면 제가 질의할까요, 선관위에?
○공보관 황순남  아니요, 저희가 직접 가서 자료를 드리고 선관위에서 유선으로 했던 내용이라서 그거 좀 자료 나온 거는 없는데.
최현백위원  아니, 여기는 지금 비전성남 배부 관련해서 1종 분기별이에요, 분기별. 분기별 1회예요, 1종 1회. 이때만 가능하다는 거예요, 지금 선관위는.
○공보관 황순남  예, 맞습니다.
최현백위원  그런데 우리가 매월 배포하잖아, 지금.
○공보관 황순남  아니, 매월 배포하는데, 아니,
○위원장 서은경  아니, 시장, 시장 홍보를 아마 그렇게 할 거예요.
○공보관 황순남  시정에 대한 홍보를, 비전성남에는 분기별 한 번은 홍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시정의 계획이라든가 실적을 3개월에 한 번씩 1, 4, 7, 10 해 가지고 그때만 4면이 더 추가돼 가지고 홍보되는 사항이고 그 외에는 일반적인 사항만 게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에 한 번씩만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시정에 대한 홍보요.
  그래서 또 거기에서 쓰고 있지만 매달 저희가, 항상 선거법을 저희가 해석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매달 선관위에 가지고 가서, 내용을 가지고 가서 검토를 받고 오고 있습니다, 위원님.
최현백위원  그러면, 그러시면 그 시정 홍보가 됐던 달, 비전성남하고, 그럼 4회가 되겠네. 그렇지요? 연간.
○공보관 황순남  예.
최현백위원  그리고 나머지 시정 홍보가 실리지 않은 그 비전성남지를 저한테 제공, 자료로 좀 주세요, 올해 것만.
○공보관 황순남  예, 올해 1년 치 시정 소식지 나온 걸,
최현백위원  예, 1년 치만.
○공보관 황순남  위원님께 드리도록 하겠고요. 그거는 서류상으로 받은 게 아니고 구두상, 전화 유선상으로 받기 때문에 나중에 차후에 그런 기회가, 선거법 검토를 받을 때 위원님께 한번 미리 말씀을 드려서 가기 전의 내용이 어떤 거고 갔다 와서 내용이 어떤가라는 걸 좀 차이점을 구분할 수 있게끔 한번 위원님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현백위원  예, 그렇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추가 질의, 예, 안광림 위원님 추가 질의 해 주십시오.
안광림위원  공보관님, 안광림 위원입니다.
  비전성남이 너무 인기가 있어서 문제예요. 과거보다 비전성남 내용이 굉장히 충실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내용이 많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각종, 이번 가을에도 축제가 많았지 않았습니까? 가을에 축제가 어디가 열리고 황톳길이 어디가 지금 개장이 되고 뭐 하고 이렇게 시민들이 원하는 사항들이 상당히 많이 내용이 실려 있고, 재개발·재건축의 문제점도 거기에 또 상당히 많은 기사들이 실려 있다 보니 시에서 발행하는 시정 소식지다 보니까 다 보는 거예요. 누가 말을 하는 거보다는 거기는 정확하게 문자로 실려 있다 보니까 훨씬 더 투명하고 정확하고 그러니까 시정 소식지가 인기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지금 야당 위원들이 말씀하신 시정 홍보지가 너무 이렇게 종이로만 나가는 것이, 지류형만 있는 것이 좀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니냐. 그래서 아까 제가 그렇게 말씀드렸듯이 SNS를 활용한, 옛날 은수미 시장 때에도 코로나라는 절박한 심정을 이용해서 각종 SNS를 아주 적극적으로 활용했던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공보관님. 그렇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여러 가지 다양성을 좀 띠어야 되고.
  그다음에 지금 우리가 여기 있지만 보급대상, 성남시 시정소식지 발행 조례 제4조에 ‘보급대상’이라고 정확히 나와 있어요. 우리가 기관도 ‘유관기관 및 그 밖의 주요 인사에게 배부할 수 있다’ 이 조례를 근거로 해서 배부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공보관님?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다음에 제3조에 보면 ‘시정소식지는 매월 1회 발행하고, 규격 등은 시행규칙에서 정한다. 다만 분기별 1회에 한해서는 성남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에는 특집을 발행할 수 있다’ 이래서 분기별로 한 번씩 발행하는 거예요. 맞지요, 이 조항에 근거로 해서요?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무 생각 없이 하는 것이 아니라 다 조례에 근거해서 우리가 현재 하고 있다는 거를 이걸 좀 홍보를 하셔야 돼요. 그래 갖고 성남시장이 말, 시장이야 뭐 말, 솔직한 심정으로는 열두 달 다 하고 싶겠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정확한 법과 조례에 의해서 분기별 한 번씩 하게 돼 있으니까 한 번만 하는 거예요. 맞잖아요.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충분히 다른 위원들의 말씀도 일리는 있어요. 그래서 비전성남에, 대신 비전성남이 시민들이 원하는 거, 시민들이 보고 버려지는 게, 그거 그냥 버려지는 것도 있을 거예요. 그걸 사실 구분하기 어렵지 않습니까? 심지어 자기가 필요한 내용 보고 버릴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처음부터 외면하는 경우도 있고.
  근데 제가 요즘에 보니까 자리에다 다 깔아놓는 거 행사는 거의 없어요. 들어가는 입구에 다 쌓아놓고 있어서 시민들이 필요하면 가져가게끔만 하는 거였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옛날에는 나눠주고 하는 거 제가, 그건 못 본 것 같고요. 자리에 앉아 있는 거는 제가 몇 번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요 근래에는 그것도 없어요. 그냥 들어가는 입구에 쌓아놓고 있으면 시민들이 필요한 만큼 가져가는 거, 1부를 가져가든 2부를 가져가든 그거는 우리가 제재를 못 하니까.
  이렇게 지금 되고 있는데 이런 것도 홍보를 좀 하셔서 우리가 굳이 나눠줄 필요 없어요, 시민들이 원하는 만큼 가져가면 되는 거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그 원하는 만큼이 모자라면 다음 달에 10만 부든 20만 부든 더 찍어낼 수밖에 없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시민들이 더 달라고 하면 더 찍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정책은 전 이렇게 생각해요. 시민들이 원하는 눈높이에 맞는 홍보 정책이 가장 중요하다. 아직도, 물론 인터넷이 더 많이 검색되고 있지만 그거보다는 아직 지류형으로 많이 찾고 있다는 거를 이거 보면 많이 좀 느끼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신문이, 의외로 신문도 또 판매 부수도 꽤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것도 잘 고려해서 SNS도 좀 강화하세요, 이번 기회에.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래서 SNS 배가 운동 좀 하시고.
  그다음에 각 유관 기관에다가 우리가 배부한 것들이 혹시 반송돼서 돌아온 것도 있나요? 우리가 유관 기관에다가 어떤 기업이나 이런 데다가 아니면 복지기관에다 이렇게 보내잖아요. 1부든 2부든 이렇게 보내면 그것이 반송돼서 오는 경우가 있나요?
○공보관 황순남  거의 없습니다.
안광림위원  거의 없죠?
○공보관 황순남  예.
안광림위원  그들이 그거를 안 받겠다면 거부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우리는 조례에 의해서 배부할 수 있으니까 배부를 하는 거고, 그리고 또 그걸 받은 기업이나 기관도 우리는 거부한다, 다시 반송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안 받겠다고 하면 다시 우체국에 넣으면 다 반송돼 오는 거니까.
  그래서 이런 게 없다고 하면 기관에서도 자꾸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 같은데 한번 기관에 가셔서 이거에 대해서 “불편하냐?” 한번 물어보세요, 한번요. 뭐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이번 기회에. 물어봐서 불편하지 않고 우리는 소식지를 받기를 원한다 하면 필요하면 더 보내줄 수도 있고, 지금은 3부를 받는데 우리 복지기관에서 한 10부 정도 보내줬으면 좋겠다 하면 10부 보내주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가장 앞에서도 말씀하셨지만 시민과의 소통은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게 중요한 거예요. 시의원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게 아니라 집행기관이 원하는 대로가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대로 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홍보라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동의하시죠?
○공보관 황순남  예, 시민들께서 찾아보시는 시정 소식지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안광림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서은경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공보관님, 그 내용을 시정 소식지라 그래서 시정 내용만 쓰는 게 아니고요. 국정 또 도정, 시정, 지방 의정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싣게 돼 있네요.
○공보관 황순남  예, 다양한.
○위원장 서은경  우리 성남시의회의 돌아가는 내용도 우리 성남시민은 알아야 돼요. 그리고 문화예술, 생활 정보 전반에 관한 것도 그렇고요.
  옛날에는 우리 성남시민들 투고 내용도 참 다양하게 실어졌던 것 같아요. 그다음에 막 독후감 같은 것도, 독서 관련된 거 참 많이 실어줬어요, 다양하게 실어줬던 것 같아요. 그런 것들 좀 다양하게 실어주십시오. 알았죠?
○공보관 황순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너무 한쪽으로 무미건조하게 그렇게 만들지 마시고 그런 활동들을 좀 노력해,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이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황순남 공보관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요구한 자료는 조속한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공보관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공보관 황순남  고맙습니다.
○위원장 서은경  퇴실하시면 됩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7시 48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7인)
  서은경  추선미  김선임
  김장권  안광림  윤혜선
  최현백
○출석 전문위원
  정영인
○피감사기관 참석자
  공보관  황순남
○출석 사무국 직원
  주무관  홍재연
  속기사  임소연